가톨릭부산 2351(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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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51호 2015. 10. 25.

10지구(김해지역) 합동 세례식 2015년 10월 17일(토) 임호성당

연중 제30주일 제1독서

예레미야서 31, 7∼9

화 답 송

시편 126(125), 1∼2ㄱㄴ. 2ㄷㄹ∼3. 4∼5. 6 (◎ 3 참조)

◎ 주님이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1.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 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 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2.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주님이 저들에게 큰일 을 하셨구나.”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 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3.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

위령의 날 미사 11월 2일(월) 11:00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 두리라. ◎ 4.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 호하며 돌아오리라. ◎

제2독서

히브리서 5, 1∼6

복음 환호송

2티모 1, 10 참조

◎ 알렐루야.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영성체송

마르코 10, 46ㄴ∼52 시편 20(19), 6 참조

주님의 구원에 우리가 환호하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양산 천주교 공원묘지(하늘공원) 용호동 천주교 묘지 경주 공원묘원 삼덕 공원묘원 석계(오룡산) 공원묘원

황철수 주교 손삼석 주교 권지호 신부 장재봉 신부 권동국 신부

양산(하늘공원), 삼덕, 석계(오룡산) 방면 교통편 안내

1. 출발시각 및 장소 : 09:00, 온천장 지하철역 3번 출구 앞 2. 왕복 교통비 : 1인 12,000원 3. 신청 및 문의 : 247-5858(씨피여행사) - 선착순 마감이오니 버스를 이용하실 분은 미리 예약 바랍니다.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이 주간의 축일

♣ 25일 : 가우덴시오, 다리아, 루치오, 마르치아노, 마르코, 마르티리오, 미니아, 베드로, 안토니노, 야누아리오, 제오르지오, 치리노, 크리산토, 크리스피노, 크리스피니아노, 클라우디오, 테오도시오, 프로토, 힐라리오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강 론

심 원 택 토마스 신부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며 살아가면서도 또한 많은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보는 것은 관 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 구조적 한 계로 인하여 동일한 것을 달리 보거 나 보지 못하는 그늘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심을 가지 고 있는 것만을 보려는 경향은 의식 적·무의식적으로 보아야 할 것까 지도 보지 않거나, 보지 못하는‘소 경과 같은 삶’ 을 살아가게 합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마지 막 여정인 예리코에서 만난 소경 바르티매오. 그는 예수님께서 지 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그분을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이 기회를 놓 치지 않습니다.“다윗의 자손 예 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 시오.”잠자코 있으라고 꾸짖는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비

로소 예수님께서 길을 멈추시고 그를 부르시자, 겉옷을 챙길 여지 도 없이 서둘러 예수님께로 달려 갑니다. 그리고는 분명하고도 확 신에 찬 믿음으로 자신의 소망을 예수님께 청합니다.“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아무런 의심도 없이 예수님께 매 달림으로써 구원의 길로 들어선 바 르티매오의 믿음은 커다란 신뢰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자신의 두 눈을 뜨게 해 주실 수 있 다는 맹목적인 신뢰는 자비를 간청 하는 외침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용기를 갖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그 순 간, 지금껏 자신의 모든 것이었고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겉옷을 벗어 던집니다. 예수님 앞에서 그 모든 것이 무의미해졌던 것입니다. 비로 소 예수님은“네 믿음이 너를 구 원하였다.” 고 하십니다. 그리고 눈 을 뜬 바르티매오는 예수님을 따 라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 나오는 소경 바르티매오의 치유는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으며(제1독서), 예수님의 사랑 에 대한 믿음에로 우리를 초대하 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대열에 합 류하기 위해서는 오늘 바르티매오 가 보여준 믿음과 신뢰를 본받아 야 합니다. 비록 허물이 많아 주님 앞에 나올 자격도 없지만, 그분의 자비는 내 허물보다 크기에“저에 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외쳐야 합니다. 아집과 교만, 위선의 겉옷을 용기 있게 벗어 버리고, 안주하며 안락 을 구걸하던 그 자리를 박차고 일 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눈을 뜨게 해 주십사고, 마 음의 눈이 멀어 보고도 못 본체 살 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보는 눈을 주십사고 간절히 청해야 하겠습니 다.“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 십시오.”아멘. ■ 수영성당 주임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별똥별 보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마다 사람이 죽는다지. 사람이 죽을 때마다 별똥별이 진다지. 그렇다면 우린 저 높고도 깊은 깜깜한 하늘에 매달려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더는 버틸 수 없을 때 두 손을 놓고 수직으로 진다는 것인데,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오십견이 오고 팔이 저린 건 지금 안간힘을 쓰며 어둠 속에 매달려있기 때문인가 봐. 2

연중 제30주일

월~토 06:50

10.26(월)∼27(화) 심원택 신부(수영성당 주임) 10.28(수)∼31(토) 박채민 신부(남산성당 보좌)

문자참여 #2340 ◈

사랑이 있는 세상 ◈

월∼목 12:15∼14:00 10.27(화) 본당이야기-양정성당 (김병희 보좌신부와 교우들) 특집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글·그림 : 가톨릭성가제 공연 실황 이영 아녜스 수필가 방송/ 10.31(토) 12:10∼14:00

♣ 26일 : 가우디오소, 로가시아노, 루스티코, 루치아노, 마르치아노, 빈, 에바리스토, 에아타, 체드, 콰드라제시모, 펠리치시모, 풀코, 플로리오


누 룩

성가를 부르며 김 새 록 로사

성가를 부르는 동안은 잡념이 생 기지 않는다. 노랫말 속에 온전히 빠져든다. 신기하다. 가사를 음미 하면서 정성껏 부르다 보면 어느 새 참회와 감사의 마음이 우러난 다. 마음의 찌꺼기가 말끔히 정화 되는 느낌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 는 성가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 다 보면, 세상을 향한 욕심이나 부 정적인 요소가 다 사라져 버리는 듯 주책없이 눈물이 쏟아지기도 한다. 누가 볼까 봐 부끄러울 정도 이다. 그렇다고 특별한 사연이 있 는 것도 아니다. 평범한 일상이다. 그러고 보면 성가는 우리 신심을 키워주는 멋진 도구이다. 우리는 주님 중심이 아닌,‘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성경 읽기는 물론이고 기도 생활에도 게으르다. 하지만 멜로디를 따라 가사를 음미하면서 부르는 성가는 신앙 생활에 게으른 나에게도 신 앙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환경과생명

있다. 주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 회개와 자비, 기쁨과 슬픔, 사랑의 감동과 감격, 절규와 간구 등 성가 를 통한 하느님과의 대화는 물론 내 안에 머무는 그분의 손길을 때 로는 생생하게 깨달을 때도 있다. 비오 12세 교황님은“성음악은 그 약동하는 움직임과 음악 고유의 힘으로 신자들의 마음을 하느님께 로 높이는 것이다. 성음악은 신자 일동의 전례의 기도를 더욱 생기 있고 열기 있게 하고, 그렇게 함으 로써 삼위일체의 하느님께 대해 신 자 모두가 더욱 힘차게, 더욱 열심 히, 더욱 효과적으로 찬미와 기도 를 바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성 음악에 의해 교회는 주 그리스도와 일치해 하느님의 영광을 더 한층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누구보다 성가를 더 좋아 하는 나이기에, 교황님의 이 말씀 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얼마 전, 우리 본당 주임 신부님

생태적 빚

의 영명 축일 날, 성가대에서“사 제여 그대는 누구인가”를 특송으 로 부르게 되었다. 정성껏 불렀던 그 노래는 어떤 성경 구절이나 기 도보다도 신부님께 우리들의 사 랑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울림이 었다. 구구절절 사제의 심정을 헤 아리게 하는 그 성가를 듣고, 본 당 신부님께서‘사제로서 부끄럽 지 않게 살겠노라며’참회의 말씀 을 하실 때는 우리 모두 숙연해졌 다. 성가 하나가 우리 모두를 화합 의 장으로 엮어준 셈이다. 가을바람에 마음이 스산하다. 애 창하는 성가를 부르다 보니, 어느 새 내 마음 가득 따뜻한 은총의 메 아리가 퍼져나감을 느끼게 된다.

■ 수필가 rose0624@hanmail.net 주보에 실린 글을 읽고, 하고 싶은 이야기 가 있으신가요? 교구 홈페이지 인터넷주보 에서 강론, 누룩, 열두광주리 등에 여러분 의 의견을 댓글로 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의 많은 의견, 이제 댓글로 알려 주세요!

http://www.catholicbusan.or.kr 우리농 본부 051-464-8495 woori-pusan@hanmail.net

생태적 빚, 이 말은 자연환경의 파괴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 자가 갈리는 와중에, 특별히 가해자인 선진국이 피해자인 남 반구의 개발 도상국에게 지고 있는 책무를 가리키는 교황님 의 언어입니다.(『찬미받으소서』51항 참조) 과연 그렇습니다. 개별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전 지구적으로 확대된 환경문제, 특별히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 등의 이상기온 현상, 대 기 및 수질오염, 열대림 파괴 및 여타의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 파괴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더 가난한 국가, 그 안에서도 더 가난한 사람에게 더 위협적으로 영향을 미치 게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처럼 전 지구적 규모에서 보지 않더라도 오늘날 대한민국 안에서 우리 도시민은 농민에게 이‘생태적 빚’ 을 지고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농민 중 특별히 가 톨릭 농민에게는 그 빚이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얼마 전 가톨

릭농민회 정현찬 미카엘 전국회장님께서는 가톨릭 농민이 생 산한 유기농 농산물이 절반도 소비되지 못하는 문제를 안타까 워하시면서 넋 놓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가톨릭 농민이 먼저, 유기농 벼농사를 지은 농민회원은 과수농사를 지은 농민회원 의 과일을 먹고, 과수농사를 지은 농민회원은 벼농사를 지은 농민회원의 쌀로 밥상을 차리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사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우리 도시민에게도 있건만 그 문제를 농 민들이 스스로 먼저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이 우리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얼마 전 부여에서는 433개 마을 이장, 7개 지역농 협, 농업단체, 시민단체 등이 모여‘밥쌀용 쌀수입 반대 우리 쌀먹기 부여군 운동본부’ 가 발족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고 있 는 생태적 빚을 만분의 일이라도 갚는 그 길에 우리쌀을 먹는 것, 이것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면 농민들의 노력도 그리 헛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 27일 : 가우디오소, 빈첸시오, 사비나, 에로테이스, 엘레스바안, 오테란, 카피톨리나, 크리스테타, 프루멘시오, 플로렌시오

2015. 10. 25. / 2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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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음화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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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읽는 이와 함께 자란다

황혼의 미학 안셀름 그륀 지음|윤선아 옮김 분도출판사|10,000원

나이 드는 기 술에는 몇 가지 기본 원칙이 있 습니다.‘받아 들이기’ ,‘놓아 버리기’ ,‘자신 을 넘어서기’입 니다. 나이 드는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은 노년의 덕을 습득 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 원칙들 에서 각자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노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숙한 마음으로 하느님 앞에 서 침묵하고, 성장하고, 노년에 그리고 죽 을 때도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이 책의 나이 드는 기 술의 여러 단계를 연습하면 살아 있는 동안 에도, 죽어서도 다른 이들을 위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지는 해를 보며 애달파하기보다 황혼의 아름다움에 찬탄하는 자신을 발견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한 23세 성인 교황

이연학 지음|성서와함께|9,000원

그렉 토빈 지음|허종열 옮김 가톨릭출판사|13,000원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 다. 제1부는 거룩 한 독서의 원리 에 대한 이야기이 고, 제2부는 이를 토대로 여러 성경 단락을 두고 읽 기- 묵상하기 부 분으로 기도를 잘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 니다. 교부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거룩한 독서’기도의 원리와 실천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복음서를 통해 그 예를 들어 우리 자신을 기도에로 초대합니다. 말씀에서 샘 솟는 기도, 기도로 곧바로 이어지는 성경 독 서의 여정을 통해 말씀을 맛들이고 깊이 묵 상하고자 하는 이들의 영적생활을 돕고, 신 앙인들에게 복음서를 이해하며 기도하는 길 잡이 역할을 하게 합니다.

이 책은 가톨릭교 회에서 굉장히 중요 한 분임에도 불구하 고 우리에게 잘 알려 지지 않은 요한 23 세 교황님에 대해 잘 알려 주는, 하나밖에 없는 책입니다. 교황 님은 그동안 꼭 닫고 있던 교회의 문을 활짝 여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시작하여 가톨 릭교회를 현대로 이끄신 분입니다. 아무도 이분이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 각하지 않았지만, 교황님은 결국 공의회를 통해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분이 되셨습니 다.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교황님이 어 떤 삶을 살았기에 시성이 되셨는지, 현재 가 톨릭교회를 받치고 있는 제2차 바티칸 공의 회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만나 보길 추천합니다.

신심 서적 독후감 공모 응모 방법 : 본당에 제출하시면 본당 신부님께서 선정하여 교구에 추천

대상 : 전 교구민 / 도서 : 교구 추천 신심 서적 50권 원고 분량 :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시상 : 대상 1편(200만원), 최우수작 2편(각 100만원), 우수작 3편(각 30만원) 시상식 : 11.27(금) 문화 복음화의 해 폐막 미사 중

문화 복음화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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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는 파리 전학생 가브리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가 있는 합창부에 가입한 다. 그런데 한 번도 소리 내어 노래한 적 없었던 폴라의 천 재적 재능을 엿본 선생님은 파리에 있는 합창학교 오디션을 제안하고 가브리엘과의 듀 엣 공연의 기회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로 바 쁜 폴라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떠나면 가족들에게 찾아올 혼란을 걱정한다. 게다가 늘 사랑을 줬던 엄마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폴라는 급기야 오디션을 포기하게 되는데…

상영관 : 가톨릭센터 소극장(아트씨어터C&C) 상영시간표 : 가톨릭센터 홈페이지 참조 ▶ 관람료 : 주보 지참 시 6천원 → 5천원 ▶ 문의 : 462-1870, cafe.naver.com/cncthea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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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0주일

♣ 28일 : 데메트리오, 살비오, 시몬, 아나스타시아, 유다 타대오, 치릴라, 치릴로, 파로, 페루시오, 피델리스, 호노라토


교구소식

10지구(김해지역) 공동 선교 결실 이뤄...-신영세자155명탄생

10지구(지구장 : 오창열 신부) 사 제들은 김해지역 선교율이 매우 저 조하다는 문제점을 직시하고, 지난 2015년 2월 18일 재의 수요일부터 약 2개월 동안 10지구 내 김해지역 8

개(김해, 삼계, 연지, 율 하, 임호, 장유, 장유대 청, 활천) 성당에서‘공 동 선교 활동’을 하기 로 계획했다. 선교 기 간 동안 신자들의 노력 (묵주기도 봉헌, 가두 선교, 선교용 전단 배 부 등)으로 200여 명의 예비신자가 교회로 모였으며, 지난 10월 17일 (토) 14:00 임호성당의‘10지구 합 동 세례식’에서 교구 총대리 손삼 석 주교의 주례로 최종 155명이 세

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 로 태어났다. 미사 강론 중에 총대리 주교는 새 신자들에게“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있더라도 굳 건하게 이겨 나가도록 기도하는 것 이 우리의 신앙이고, 신앙인이 해야 할 기도이다.” 며“하느님의 아들과 딸로서 새로 태어나는 만큼, 그리 스도의 참 제자로서 성실하고 꾸준 히 기도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해 11명, 삼계 19명, 연지 15명, 율하 22명, 임 호 40명, 장유 14명, 장유대청 8명, 활천 26명

2015년노인대학봉사자의날 지난 10월 19일(월) 성지성당에 서‘2015년 노인대학 봉사자의 날’ 행사가 각 본당 봉사자 4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교 구장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기념미 사가 봉헌되었고, 미사 중에‘욕망 의 구조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주시는 주님의 생명의 말씀’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론이 있었다. 또한

장기근속 봉사자(5년 근속 : 한마당을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김혜경 바울라 외 56명, 10년 근속 노인대학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 김진환 프란치스카 외 7명) 및 노 했다. 인대학 우수 사례 선 정 본당 시상식(대상 : 주례성당, 최우수 : 장 산성당) 이 있었다. 점심 식사 후에 열린 초읍 어린이대공원 산 노인대학연합회(지도 : 장재봉 신부, 림욕장 걷기, 어울림 회장 : 진영권 에지디오) 주관

진복팔단(마태 5, 3∼12; 루가 6, 20∼23)을 읽을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씀하 셨는데, 그 반대가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190

진복팔단에서 예수님께서는 행복과 기쁨이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우리가 기 뻐하지 않을 상황에도 행복할 수 있고, 기쁘거나 즐겁고 고통 이 없을 때도 불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의 참뜻을 알기 위해 영어 성경을 조금 살펴봅시다. 한글 성 경에는‘행복하다’ 고 표현하지만 영어 성경은 대신‘축복을 받았다(blessed)’ 고 표현합니다. 기쁨은 혼자만의 감정입니다. 그러나‘축복을 받는다(blessed)’ 는 나에게 축복을 해 줄 상 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축복을 받는다’ 로 표현되는 행복 은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상대를 전제로 하는 것, 즉 관계입 니다. 참된 행복은 기쁨이나 슬픔이라는 나만의 순간의 감정 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바다로 비유해보도록 합시다. 파도는 항상 높았다가 낮았다가 변화무쌍하지만 바다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파도의 그 밑에는 항상 변함없는 바다의 심연이 존재합니다. 세상 사 람들은 흔히 파도가 바다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시시각각 변 하는 파도의 출렁거림, 매 순간의 기쁨과 슬픔에 휩쓸립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파도가 바다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고 바다 의 심연, 즉 하느님의 영역, 참된 행복의 영역, 성령의 흐름에 머물라고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파도가 절정 에 있거나 최저에 있거나 상관없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 상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 29일 : 나르치소, 도나토, 루치오, 막시밀리아노, 발도, 발렌티노, 아브라함, 에우세비아, 요한, 제노비오, 콜만노, 퀸토, 테오도로, 펠리치아노, 히야친토

■ 권순호 신부(주례성당 주임) albkw93@hotmail.com 2015. 10. 25. / 2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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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근속교사 시상식

성모어머니학교, 성요셉아버지학교 개강

제2기 성모어머니학교(10월 15일(목) 교구청 5층 강당), 제6기 성요셉아버지 학교(10월 17일(토) 한국외방선교수녀회 강 당)가 개강했다. 가정사목국장 송현 신부는“5주간의 교육을 통해 어머

니와 아버지로서의 역할, 사명, 정 체성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가정에 서 변화된 모습으로 행복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성가정을 만들길 바 란다.” 고 말했다.

옥동성당, 사랑의 모후 Pr.2,000차 주회

전하성당, 자비의 모후 Pr. 2,000차 주회

10월 18일(일) / 교구청 2층 성당 20년 근속 - 김철 토마스아퀴나스 외 1명 15년 근속 - 배대성 레오 외 2명 10년 근속 - 권성혜 수산나 외 11명 5년 근속 - 노성미 아녜스 외 33명

소화영아재활원 후원회 미사 ·10.26(월) 13:30 ·소화영아재활원 문의 : 644-1729, 0272

파티마의세계사도직 성모 신심 피정 ·10.26(월) 09:30∼16:30 ·푸른군대 경당 강사 : 임문철 신부(제주교구) / 문의 : 646-3746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감사의 밤 ·10.27(화) 23:00∼익일 04:00 / 강사 : 김상태 신부(도미니코수도회) / 문의 : 010-8006-4881

노동사목 바자울 미사(후원 미사) ·10.29(목) 19:30 ·가톨릭센터 경당 문의 : 441-6403 10월 1일(목) 지도 : 석판홍 신부, 단장 : 전순남 마르티나

·10.30(금) 13:30 묵주기도 14:00 미사 ·월평성당 / 문의 : 629-8760(성소국)

대리구장과 함께 걷는 양업길 순례 ·11.7(토) 10:00∼16:30(10:00 미사 언양성당) ·양업길(언양성당∼김영제묘) 대상 : 울산대리구 내 본당 신자 / 준비물 : 미사준비, 간편한 복장, 운동화, 개인 점심 도시락(반드시 지참) 신청 : 참가하실 분은 본당 사무실로 문의 바랍니다.

·10.26(월) 19:30 ·이기대성당 지휘 : 조현수 / 문의 : 611-1009 특별 손님 : 이해인 수녀, 테너 허동권

대연성당 영어교실 기초반 : 10:00∼10:50 A반 : 화,목 / B반 : 수,금 중급반 : 11:00∼11:50 A반 : 화,목 / B반 : 수,금 회화반 : 12:00∼12:50 A반 : 화,목 / B반 : 수,금 ·11.1∼12.31, 2개월 3만원 / 문의 : 010-8501-9250

기관·제 단체·위원회

바오로 아람터 후원회 미사

남천성당 성령기도회 설립 20주년 은혜의 밤 ·11.2(월) 17:30 ·남천성당 소성전 강사 : 오창열 신부(삼계성당 주임) - 미사, 안수, 치유 주제 :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 문의 : 010-5515-5777

·10.26(월) 10:30 ·바오로 아람터 문의 : 514-6988

차량, 호텔, 펜션, 예약 문의

(064)758-6476 010-4566-6476 성형수술, 레이저시술, 피부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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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0주일

- 젊은이 성령기도회 ·10.26(월) 19:30 전포성당 ·10.29(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후원회 월미사 ·10.26(월) 11: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18 좌동성당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수요치유기도회 ·10.28(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찬미의 밤) ·10.30(금) 22:30∼다음날 03:30 강사 : 박우곤 형제(서울대교구) - 교구 성령묵상회 제401차(일반) : 11.13(금) 11:00∼15(일) 17:30 회비 : 10만원(교재비 3천원 별도) / 당일 지참 10: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아뉴스데이합창단 그레고리오성가 미사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10.27(화) 19:30 ·가야성당 지도신부 : 임석수 신부 / 지휘 : 전희정 문의 : 010-8544-7530(채상득 단장)

- 울산 철야기도회(찬미의 밤) ·10.29(목) 22:00∼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고영민, 손현희 부부(서울대교구)

제주 관 광 안내 분 도 목 공 소 제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에서 관광 및 성지를 안내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이기대성당 성요셉성가단 제4회 연주회

성소자를 위한 기도모임 월미사(울산)

10월 7일(수) 지도 : 김성규 신부, 단장 : 김서운 루시아

제대, 강론대, 장괘틀 등 각종 성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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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보청기 (주)코스모스악기 부산지점 김명수(대건안드레아), 김경국(프란치스코) www.bundowood.kr 지점장. 이 철 수(예로니모) 김무남(아우구스티노) 010-8521-2488 공 장 : 262-1959 632-2248, 2360 804-8844 080-778-7777 대표번호 : 1544-2391 금석·제이스 귀금속 도소매(각종 보석, 다양한 예물과 패션제품, 커플링, 묵주반지 전문) 박정희(요셉), 손혜경(요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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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치과 커텐, 블라인드 원장. 송 치 원(라우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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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학수험영어, 성인일반영어 (TOEFL, TEPS, 회화 등) 일어, 기초회화, 일본어능력시험(JLPT) 등

강의 담당자 : 전 준 호(사무엘) 교수 일리노이 주립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창신대학 영어과 교수 10년 역임 'MBC 생활 영어' 진행자 5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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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 도로테아, 루카노, 루페르코, 마르첼로, 막시모, 빅토리오, 사투르니노, 세라피온, 아스테리오, 에우노, 에우트로피아, 에텔노스, 제노비아, 제노비오, 제라르도, 제르마노, 클라우디오, 테오네스토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그레고리오 성음악 미사 ·10.28(수) 19:30 ·망미성당 그레고리오성가에 관심있고 함께 활동하실 남성단원 문의 : 010-7339-8545(부산그레고리오합창단)

부산 미바회 후원회 미사 ·10.30(금) 10:00 / 세계오지선교회차량지원 ·문현성당 / 문의 : 010-9312-4228(회장)

Senda 열린강의“어서 오세요” ·10.30(금) 20:00 ·서면성당 내 Senda 제목 :“남자의 SEX, 여자의 性” 강사 : 김혜정(한국 틴스타교사 양성팀장) 문의 : 809-0642

제386차(은총) 꾸르실료 참가 신청 접수 ·11.26(목)∼29(일) / 마감 : 11.19(목) 문의 : (055)388-5734, 388-5733(팩스), 본당 간사

교구평협 도보성지순례 ·10.31(토) 09:00(11:00 미사) / 개인 도시락 지참 ·삼랑진역 출발, 김범우순교자성지 도착 기차 시간 : 해운대역 07:50, 부전역 08:10, 구포역 08:24 / 문의 : 622-5588(평협)

부산가톨릭합창단 37회 정기연주회 하이든“큰 북 미사” ·11.7(토) 19:30·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전석 1만원 출연 : Sop 강혜정, M.Sop 정수연, Ten 김성진, Bass 조규희, Org 이효진, Pf 이민아, 지휘 이성 훈, 부산가톨릭합창단, 르보야즈 쳄버 오케스트라 문의 : 010-5060-4744, 010-3586-1938

부산성모병원 한식당 임대 입찰 공고 계약기간 : 시작일부터 3년 간 시설개요 : 지하 1층 한식당, 195㎡(59평) 입찰자격 : 요식업 2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 또는 본원 편의시설과 중복되지 않은 다른 사업 가능 문의 : 933-7033(총무팀)

가톨릭심리상담소 상담 : 월~토 10:00~17:00(중구 대청동) 성직자·수도자 : 고해성사 및 상담(전화 예약) 청소년 진로 및 심리상담 : 토요일 14:00~17:00 행복나눔의전화 : 463-7866 소장 : 조옥진 신부(상담심리학 박사)

교육·모집·기타

들꽃마을 부산 영성 강의 및 미사 ·10.26(월) 14:00 / 문의 : (054)955-4133∼4 ·부산종합사회복지관(망미성당 옆 로사복지관) 지도 : 최영배 신부(영성강의, 미사 집전)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후원회 미사 ·10.31(토) 11:00(범일성당 입구 김안과 09:00 출발) ·양산 무아의 집 / 문의 : 010-3355-4997

영원한 도움의 성모 9일 기도와 미사 ·10.27(화) 14:00 ·서면성당 교리강의, 미사 전 후 고해성사 집전 : 구속주회 신부 / 문의 : 010-7132-6379

분도 명상의 집 시편 영성 피정 ·10.30(금) 16:00∼11.1(일) 13:00 / 피정비 : 12만원 준비물 : 성경, 미사책, 산책신발 지도 : 정학근 신부(새성경번역위원) 문의 : 582-4573, 010-6650-4574

예수성심시녀회(부산관구) 우애피정 ·10.31(토) 15:00∼11.1(일) 15:00 ·진동 요셉의 집(마산터미널 14:00 차량 대기) 주제 : 우리가 섭리를 만났을 때 대상 : 만35세이하 미혼여성 / 문의 : 010-3526-1208 ·10.31(토) 17:30∼11.1(일) ·성심영성센터 내용 : 7080 노래가 있는 복음의 삶 문의 : 581-3114(예수성심전교수녀회)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11.7(토) 16:00~8(일) ·성심영성센터 대상 : 가족, 지인과 사별의 아픔 중에 있는 분 문의 : 581-3114(예수성심전교수녀회)

예수성심전교수녀회‘마음의 길’피정 ·11.13(금) 19:30∼15(일) 13:00 ·성심영성센터 주제 : 깨어 있으십시오(1코린 16, 13) 대상 : 35세 이하 남녀 미혼청년 회비 : 4만원 / 문의 : 010-9330-3104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회 해바라기 성소피정 ·11.7(토) 16:00∼8(일) 15:00 ·성분도 은혜의 집 대상 : 35세이하 미혼여성 / 문의 : 010-8551-3312

제3회 서구지역축제‘어울림 한마당’ ·10.30(금) 10:00∼18:00, 31(토) 10:00∼16:00 ·서구종합사회복지관 / 문의 : 253-1922 내용 : 먹거리, 농산품, 체험 등

살레시오 겨울신앙학교‘성인이 됩시다’ 일시 : 홈페이지(www.fmayouth.or.kr)참조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문의 : (062)373-0942, 010-8621-0940

·매주 목 23:00·우동성당 / 미사도구, 묵주 지참 문의 : 010-7124-0721(이시찬 신부)

살레시오영성의집 무료 청소년 상담 ·2016년 2월까지 대상 : 소외당하고, 왕따로 고통받는 학생, 학교 폭력 피해학생 (비신자 가능/초,중,고등학생) 내용 : 개인상담, 검사, 집단상담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베트남(라방, 짜깨우) 성지순례 4차 : 11.19(목)∼23(월), 5차 : 12.17(목)∼ 21(월) / 지도 : 배상섭 신부 문의 : (055)332-7004, 010-3847-2796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2016학년도 전기(주간) 신입생 모집 석사 : 신학, 철학, 사회복지학, 가톨릭사회복지학 00명 박사 : 신학<교의/조직,영성,윤리,환경(생태)>, 가톨릭사회복지학(실천/정책/행정) 0명 특별전형 원서접수 : 10.19(월)~30(금) 전형일 : 11.13(금)(사회복지학전공, 가톨릭사회 복지전공 석사만 해당) 일반전형 원서접수 : 11.2(월)~15(일) 전형일 : 11.28(토) 접수방법 : 인터넷접수(www.jinhakapply.com) 문의: (02)705-8668, http://gsot.sogang.ac.kr

마리아회 이석은 수사와 함께하는 영어연수 ·2016.1.2(토)~2.26(금) 8주 / 대상 : 초, 중학생 ·필리핀 마닐라 아얄라 알라방 문의 : 070-7522-3362, 010-2962-0860 ·2016.1.14(목)~5.11(수) / 주 8시간, 총 16주간 교육비 : 75만원 / 문의 : 010-2925-2646 - C.P.E(임상사목교육) : 매주 토요일, 영적돌봄에 관심 있으신 분(8명) - P.C.E(돌봄사목교육) : 매주 목요일, 영적치유를 원하시는 분(8명)

- 2016년도 출발 해외 성지순례 설명회 ·11.10(화) 15:00 ·가톨릭센터 4층 문의 : 247-5858, 010-3837-6434

입양 및 미혼모 상담(국내 입양 전문) 문의 : (02)764-4741∼3, www.holyfcac.or.kr

2016년 봄학기 성바오로CPE센터 교육생 모집

배상섭 신부와 함께하는 성지순례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밤중 성시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 입양원

7080 추억의 길 믿음의 길

세례자성요한수녀회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서울포교베네딕도수녀회 한국외방선교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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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성당 서울 돈암동 본부 서울 돈암동 본원 원하는 장소

010-2432-4230 02-924-3048 010-6259-6364 010-3777-4688

‘옥에 티’를 찾습니다! 주보에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우편이나 팩스(629-8756), 이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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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유치원생~중학생(엄마와 함께 참여 가능) 성인 어학연수, 유학(캐나다, 몰타, 필리핀, 중국, 싱가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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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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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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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우울장애, 수면장애, 치매, 홧병 민사, 형사, 가사, 교통사고, 산재, 주택조합분양사건 법률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 숙 현 (에스델) 의학박사 변호사. 임 경 표(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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