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55호 2015. 11. 22.
그리스도 왕 대축일 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 7, 13∼14
화 답 송
시편 93(92), 1ㄱㄴ. 1ㄷ∼2. 5 (◎ 1ㄱ)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1.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주님이 차려입 고 권능의 띠를 두르셨네. ◎ 2.누리는 정녕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네. 예로부 터 주님 어좌는 굳게 세워지고, 영원으로부터 주 님은 계시네. ◎ 3.당신 법은 실로 참되며, 당신 집에는 거룩함이 서 리나이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
제2독서
요한 묵시록 1, 5ㄱㄷ∼8
복음 환호송
마르 11, 9. 10 참조
◎ 알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다가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
복
음
영성체송
요한 18, 33ㄴ∼37 시편 29(28), 10∼11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주님이 당신 백성에게 강복하여 평화를 주시리라.
사진 : 김영갑 알로이시오(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이 주간의 축일
♣ 22일 : 마르코, 스테파노, 아피아, 체칠리아, 프라그마시오, 필레몬
강 론
우리가 원하는 임금, 예수님이 원했던 임금 이 동 화 타라쿠스 신부
예수님을“그리스 도” 라고 믿었던 베드로(마태 16, 17 참조) 의 고백대로, 당시의 이스라엘 사 람들은 예수님을‘기름부음 받을 임금’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솔로몬과 다윗을 이어 다시 한 번 더 새롭고도 부강한 이스라엘을 건 설할 왕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당시 사람 들의 희망 섞인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예수 님께서 세 번에 걸쳐 당신이 예루 살렘에 가시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말씀을 어떻게 그렇 게 흘려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수 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세 번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고를 반박(마르 8, 32 참조)하 고, 제자들은 누가 가장 높은 사람 인가에 대해 길가에서 논쟁(마르 9, 34 참조)하며, 심지어는 영광의 날에 예 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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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르고 우리들에게 도전합니다. 예수님이 원했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그 나라는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나 세상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원했던, 그리고 오늘 우리가 기대하는 풍요와 안락한 삶 을 약속하는 임금은 예수님 당신이 원하신 임금의 모습이 아님을 분명 히 하십니다. 예수님 당신이 원하 신 임금-즉 기름부음 받은 자-은 진리를 증언하고 진리에 헌신하는 종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 늘 우리가 경축하는 그리스도요 왕 인 예수님은 우리의 기대와 욕망 을 채워주시는 왕이 아니라, 그것 들 너머에 있는 진리의 세계로, 새 로운 생명의 세계로, 하느님 안에 서 누리는 해방과 자유로 우리를 이끄시는 왕이십니다. 그리스도 왕 은 우리를 바로 그리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 신학원장 겸 신학대학 교수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여전히 사랑은
101.1MHz 94.3 MHz 101.5 MHz
손에 아주 작은 가시가 박혔는데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것이 빼내지 않았더니 성가시고 아프고 곪기까지 하더군. 이렇게 작은 것도 내 것 아닌 것이 살에 박히니 이토록 불편하구나. 사랑이란 그것을 통째로 내 안에 들이는 것. 그러니 당연하다, 사랑이 아픈 건. 오죽하면 신조차 그것으로 해서 죽었으랴.
11.23(월)∼24(화) 이동화 신부(신학원장 겸 신학대학 교수)
글·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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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간청(마르 10, 37 참조)합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예수님이 왕으 로 오실 때, 새로운 왕국의 경제는 풍요로워질 것이며 그 나라는 튼튼 하여 개개인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 다투던 높은 자리와 그들 이 청탁하던 예수님의 옆자리는 바 로 이러한 희망에서 비롯된 것이 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 던 제자들의 희망만 그러했던 것 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오늘을 사 는 우리들 역시‘그리스도 왕’을 그리며 희망하는 바가 그들과 다 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 부유한 삶, 더 높은 자리, 더 건강한 육체 에 대한 욕망이 신앙을 대체하기 도 하고 또는 신앙과 혼동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원하는 임금 은 그때 그들이 원했던 임금과 크 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 말씀에서 예수 님은 우리들의 기대와 짧은 생각을
그리스도 왕 대축일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11.25(수)∼28(토) 김재관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문자참여 #2340 ◈
사랑이 있는 세상 ◈
월∼목 12:15∼14:00 11.24(화) 본당이야기-구포성당 (정용진 보좌신부와 교우들) ◈
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 ◈ 11.27(금) 12:15∼14:00
진행 : 이재석 신부(영성의 집 제2부원장) 출연 : 유승훈, 이형진, 최선미, 김용주
♣ 23일 : 골룸바노, 그레고리오, 루크레시아, 바울리노, 시시니오, 암필로키오, 클레멘스 1세, 트루도, 파테르니아노, 펠리치타
누 룩
사람이 먼저입니다 김 검 회 엘리사벳
“사랑합니다. 고객님! 정성을 다 해 모시겠습니다.”백화점이나 쇼 핑센터에 가면 허리를 깊이 숙이며 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는 직원들을 만납니다. 순간‘하루 종일 저렇게 서서 일하면 다리와 허리가 아프겠 다. 또 안면근육도 자주 풀어줘야 할텐데…’ 라는 오지랖 넓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는 사이 내가 찾는 매장에 이르게 되고, 전시된 상품들을 둘러봅니다. 내 발길이 닿 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직원은 고객 의 시선을 놓칠세라, 아주 친절하 게도 고객이 찾는 물건과 취향 등 을 일일이 묻고 설명도 해줍니다. “고객님, 이 제품은 ○○에 탁월 한 효과가 있으시고요, 이 디자인 은 고급스럽게 잘 빠져서 인기가 아주 좋으세요.” “이 제품은 ○○ 에도 좋으시고요, 가격은 ○○되십 니다.”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 아닌 물건이나 현상에 갖다 붙이는 무분별한 높임말이 불편함을 넘어
환경과생명
우리말과 글이 잘못 사용되고 있다 는 현실에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측의 지시에 따라야 하 는 노동자들에게 시정을 요구해봤 자 바꿀 권한이 없다는 것은 누구 나 압니다. 더 이상 불편한 말을 듣 지 않으려고 매장에 들어서며“구 경 좀 할게요, 궁금한 건 여쭤보겠 습니다”라고 선수를 칩니다. 그러 면 대부분의 경우에 과잉친절도 줄 어들고 나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오랜만 에 패밀리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는 데, 청년노동자가 테이블 옆에 무 릎을 꿇고 앉아 고객의 눈높이를 넘지 않도록 자세를 낮춘 뒤, 메뉴 판 음식에다 높임말을 붙여가며 주 문을 받습니다. 또 근무시간에 걸 려오는 텔레마케터들의 간절한 목 소리에도 상품에 대한 높임말은 빠 지지 않습니다. 어느샌가 그 불편 함이 도를 넘어 이제는 작은 매장 에까지 상용화되고 있어 심각한 수
준입니다. 기업의 전략이라는 것이 고작 그들이 파는‘상품’ 에까지 존 댓말을 붙이고 비록 상식을 넘어서 는 고객이라도 맞대응하지 말 것을 직원들에게 강요하며 종의 신분을 취하게 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심심찮게 들려오는 갑질 논란은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하 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잠잠해집 니다. 그러나 인간적 모멸감에 고 통을 호소하는 감정노동자들은 자 신의 노동에 자부심을 가지기보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 립니다. 고객이 왕이기 이전에 하 느님에게서 창조된 사람이 서로의 존엄과 품위를 지켜주는 세상이었 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고객에 대한 극존칭이 지나쳐 물건보다도 못한 위치에 노동자가 있는 그릇 된 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 니다. ■ 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 우리농 본부 051-464-8495 woori-pusan@hanmail.net
작은 것에서 출발하기
무릇 큰 욕심이 거창한 결과를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작지만 성실한 한 걸음이 확실한 내일을 기약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비참한 현실의 지표를 거울 삼아 폐허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 할지 모릅니다. 농업과 관련한 우리 의 현실이 바로 그렇습니다. 역시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올해 쌀값은 또 떨어졌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80kg당 평균 154,000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딱 10년 전인 2005년은 156,048원이었습니다. 굳이 더 거슬러 올라가면 16년 전인 1999년 가격이 159,874원이었습니다. 쉽 게 말해 16년째 임금동결이라는 말입니다. 16년간 경제발전에 따라 급속하게 상승한 물가는 차치하고라도 수익이 16년째 동 결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농사짓고 먹고살 생각은 아예 꿈도 꾸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처럼 억지로 쌀가격을 묶어두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무적이지 않은 수입 밥쌀까지 굳이 들여
eli70@hanmail.net
온다는 것은 경작을 포기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2014 년 기준 부산시 전체면적 대비 경지면적은 8%입니다. 그러나 이 8%의 경지면적 중 상당수는 묵힌 논밭입니다. 실제 경지면 적은 그보다 훨씬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식량 안 보를 포함한 농사의 여타 공익적 가치는 물론이거니와 대도시 근방 군소도시의 삶의 가치를 완전히 삭제하겠다는 분명한 신 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여기서 출발해야 합니다. 모든 것 이 제대로 서 있지 못한 현실에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합니다. 교황님은 당신의 회칙『찬미받으소서』 에서 이런 위기 에 대한 새로운 길의 한 예로,“이 세상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마련해 주는 다양한 소규모 식량 생산 체제” (129항)를 언급하셨습니다. 탁월한 사례입니다. 정확히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천천히, 욕심내지 않고, 작은 것 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고 황소걸음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 24일 : 로마노, 마리아, 알렉산데르, 엔플레다, 예로니모 예르모실라, 콜만노, 크레센시아노, 크리소고노, 테오파네 베나르, 토마스 티엔, 펠리치시모, 포르티아노, 프로타시오, 플로라, 피르미나
2015. 11. 22. / 2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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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서적 50권 읽기 독후감 공모전 결과 및 심사평 52개 본당에서 응모한 78편의 작품 을 심사위원 6명이 나누어 읽으면서 A, B, C로 평가했다. 모든 심사위원들 로부터 A를 받은 작품만 가지고 다시 돌려가면서 읽고 평가했다. 즉 한 작 품을 6명의 심사위원이 모두 읽었다. 그 결과 A만 6개를 받은 작품이 3 편, A 두개와 B 하나를 받은 작품이 3 편이었다. A만 받은 작품을 다시 합 심한 결과 대상으로 뽑을 만한 작품 이 없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었 다. 본래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을 뽑고, 우수상 3편을 뽑게 되어 있었으 나 대상을 뽑지 못한 대신 최우수상을 1편 더 뽑아 3편으로 하는 데 합의했 다. 나머지는 모두 우수상이 되었다. 각 본당에서 뽑혀온 작품들이어서 수준이 골랐고, 응모자들이 모두 정성
■ 입상자 명단 최우수
을 다한 작품들이었다. 그러나 결점들 도 모두 조금씩 지니고 있었다. 좌동 성당 이인경 안젤라 님의 작품은 우 수작 중 가장 문장이 매끄럽고 능숙 하다. 늦게나마 주님을 다시 만난 심 경을 담담하게 잘 표현했다. 하지만 앞부분 18줄은 필요 없는 글이었다. 옥동성당의 정재화 요셉 님의 작품 은 비오 신부님에 대하여 신비스러운 현상을 잘 표현했고, 이를 깊이 있게 읽고 쓴 정성은 평가할 만하나, 책의 소개가 좀 산만하고 자신의 결심이나 감회가 더 절실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금곡성당의 최연정 에스텔 님의 작 품은 여태 자기 자신에 대해여 너무 소홀히 대한 점을 성찰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랑을 하느님 사랑의 회복과 연결한 착안이 좋았다. 그러나 읽은
책의 소개가 너무 생략되어 어떤 책 을 읽었는지 알 수 없었다. 최우수상 작품들과 우수상 작품들을 구별했지만 사실은 백지 한 장 차이로 글 솜씨들이 어금버금했음을 밝힌다. 전반적인 아쉬움을 말한다면 독후감 은 책을 읽은 느낌을 자신의 결심과 함 께 쓰는 것이지, 책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란 점. 그리고 신심서적을 읽 고 우리는 저자의 영성과 하느님께 대 한 깊은 흠숭과 사랑을 본 받아야 한 다는 것이다. 이 행사의 목적이 각박 한 사회생활로 거칠어진 우리 심성의 순화와 나아가 복음화 운동에 이바지 하는 데 있음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심 사 위 원● 심사위원장 - 이규정 장승재, 정경수, 선용, 김양희, 정재분 ●
응모 : 52개 본당 총 78편
최연정(에 스 텔 )
금곡
이인경(안 젤 라 )
좌동
정재화(요
옥동
셉)
우수
시상식
김광수(마 티 아 )
당감
왕 혜 경 (안나마리아)
장유
일 시. 11월 27일(금) 19:00
박 성 균 ( 베네딕토)
명지
문화 복음화의 해 폐막 미사 중
※ 수상작 전문은 교구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교구에 독후감을 제출하신 모든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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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주교좌 남천성당
‘깨어있으라’ 라는 복음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디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지만 답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밤이 사라진 현대, 밤을 잃어버린 현대인입니다. 밤새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대리운전, 편의점 같은 새로 운 밤일들이 생기면서 밤에도 하얗게 깨어있는 사람들 또한 점점 늘어납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심합니다. 그런데 이건 일 때문에 억지로 깨어있어야 하는 경우입니다. 또 있습니다. 손 안에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게 된 세상 덕분에, 휴대폰에 대한 애정과 집착은 눈 뜨면서 시 작되어, 화장실, 식탁을 거쳐 잠자리까지 이어집니다. 정보와 소식에 깨어 있어야 하고, SNS에 답해야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기에 깨어있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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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왕 대축일
어야 하거나, 더 빠른 정보와 교류를 위해 눈을 뜨고 있다는 것은‘깨어있으라’ 는 복음의 요청과는 본질적으로 거리가 있 습니다. 어쩌면 오늘의 우리는 눈은 떠서 깨어 있지만, 정작 깨어있어야 할 것들에는 잠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는 분명합니다. 일 가운데서도 억지로라도 짬을 내어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때, 우리를 끊임없이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때, 진짜 깨어있는 시 간이 찾아올 겁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있으 면 주님께서 우리를 깨워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홍경완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mederico@cup.ac.kr ♣ 25일 : 가타리나, 메르쿠리오, 모세, 에라스모, 유쿤다
교구소식
‘문화 복음화의 해’ - 결실을 맺는 우리들...
수정마을 10월 31일(토) 자선음악회
올해 우리 교구는‘본당 재탄생 을 향한 새 복음화’의 세 번째 해 로‘문화 복음화의 해’ 를 지내왔다. ‘문화 복음화의 해’를 마치는 즈 음에 많은 본당과 신심단체들의 노 력을 되돌아보고, 신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오는 11월 27일(금) 17:00 주교좌 남천성당에서‘문 화 복음화의 해 폐막 미사’ 를 교구 장 황철수 주교의 주례로 봉헌한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공지영 작가) 시간을 마련했고, 미사 중에‘신심 서적 50권 읽기 독후감 공모전’시
‘본당의 날’축하합니다.
우정
범일 10월 31일(토) 가족음악회
11월 1일(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음식 바자회
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여러 본당에서도‘문화 복음 화의 해’ 를 마치는 행사로 가족 및 자선 음악회, 전신자 성지순례, 다 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음식 바자회 등이 있었다. 특히, 가톨릭센터(관장 : 경훈모 신부)는 오는 11월 26일(목) 17:30
1층 로비에서‘가톨릭센터 문화 사목 원년 선포식’과 지속적인 복 음적 문화 나눔을 다짐하는 자리 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 (화)~26일(목) 소극장에서‘가족 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회 가톨릭영화제 수상작들을 상 영한다.
천곡 10월 25일(일) 전신자 성지순례
제2회 가톨릭영화제 순회상영전 11.24(화)∼26(목) 가톨릭센터 11.28(토)∼29(일) 복산성당
주관 : 가톨릭센터,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
상영시간표
15:00
17:00
19:30
11월 24일(화) 11월 25일(수)
메이드 인 가톨릭
브로
단편경쟁수상작
단편경쟁수상작
메이드 인 가톨릭
단편경쟁수상작
11월 26일(목)
단편경쟁수상작
브로
요금 : 무료 / 문의 : 462-1870(가톨릭센터) ※11.24(화), 25(수) 상영 후 영상토크(GV) 진행
동항 11월 1일(일) 본당
사직 11월 1일(일) 본당
제6기 성요셉아버지학교 가족캠프 및 수료식
반송성당, 평화의 모후 Pr. 2,000차 주회
11월 14일(토)∼15일(일) 정하상바오로영성관 30명 수료, 참가 : 100명
11월 11일(수) / 지도 : 강정웅, 이창주 신부 단장 : 유수연 효주아녜스
제2기 성모어머니학교 수료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 산하 직원 연수
주제 : ONE WITHIN CARITAS(카리타스 안에 하나되는 우리) 10월 15일(목)∼11월 12일(목) 교구청 5층 강당 / 50명 수료
11월 6일(금)~7일(토) 정하상바오로영성관 / 참가 : 250여 명
♣ 26일 : 니콘, 디디오, 레오나르도 카사누바, 마르첼로, 바솔로, 베드로, 스틸리아노, 시리치오, 아마토르, 실베스테르 고졸리니, 암모니오, 콘라도, 테오도로, 파우스토, 파코미오, 헤시키오
2015. 11. 22. / 2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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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11지구 성가 합창제
이기대성당 제1회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일 시. 11월 22일(일) 15:00 장 소. 양산성당
모라성요한성당 본당 10주년 은혜의 밤 ·11.26(목) 19:00 / 내용 : 강의, 미사, 안수, 치유 주제 : 믿음의 가치와 행복 / 강사 : 장훈철 신부 문의 : 010-4458-5045
구
성소자를 위한 기도모임 월미사(울산)
송도성당 관리인 구함
·11.27(금) 13:30 묵주기도 14:00 미사 ·월평성당 / 문의 : 629-8760(성소국)
자격 : 만 65세 이하, 승합차 운전 가능(1종보통) 서류 : 세례증명서, 교적, 본당신부추천서, 이력서 접수 : 방문 또는 우편 / 문의 : 254-1601
울산대리구 2015년 여성연합회 대림특강 ·11.30(월) 10:00∼16:00 ·복산성당 2층 소성전 대상 : 각 본당 여성단체장 및 간부 문의 : (052)201-6505
우동성당 사무장 구함
·12.4(금) 10:00∼16:30 ·푸른나무교육관 대강당 신청 : 11.27(금)까지 / 회비 : 1만원 입금 : 부산 041-01-027178-1 천주교부산교구 대상 : 관심있는 모든 이 / 준비물 : 묵주, 미사도구 문의 : 629-8760(성소국)
아뉴스데이합창단 그레고리오성가 미사 ·11.24(화) 19:30 ·가야성당 지도신부 : 임석수 신부 / 지휘 : 전희정 문의 : 010-8544-7530(채상득 단장)
주제 : 이사야가 예수를 꿈꾸다 날짜 / 11.28~12.19 매주 토요일 16:00~17:30 장소 / 부산가톨릭신학원(부산가톨릭대 신학대학 내) 수강료 / 3만원(수도자, 신학원생 2만원) 제1강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11.23(월) 19:30 ·야음성당 소성전 주제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역사교육 강사 : 고민경(울산역사교사모임, 학성고 교사) 문의 : 465-9508(정의평화위원회) / 무료 강의와 미사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감사의 밤 ·11.24(화) 23:00∼익일 04:00 / 강사 : 김현웅 수사 신부(아우구스티노수도회) / 문의 : 010-8006-4881 ·11.25(수) 19:30 ·망미성당 / 단장 : 김종민 그레고리오성가에 관심있고 함께 활동하실 남성단원 문의 : 010-7339-8545
기관·제 단체·위원회
부산가톨릭신학원 대림특강
·11.27(금) 14:00 ·가톨릭센터 경당 문의 : 751-3610
부산그레고리오합창단 월미사 및 단원모집
서류 : 교적사본, 이력서, 사제추천서 마감 : 11.29(일) / 문의 : 747-4711
성소자를 위한 기도모임 피정(부산, 울산)
·11.26(목) 19:30 ·가톨릭센터 경당 문의 : 441-6403
군종후원회 부산 미사
·11.23(월) 19:30 ·이기대성당 성전 문의 : 611-1009
문의 : 055)386-2065 교
노동사목 바자울 미사(후원미사)
당
부산 미바회 후원회 미사 ·11.27(금) 10:00 / 세계오지선교회차량지원 ·문현성당 / 문의 : 010-9312-4228(회장)
하느님 안에서 감사와 치유 피정(무료)
대림 시기 동안 교회는 평일 미사 독서로 이사 야 예언서를 읽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이 사야 예언자의 마음이 교회의 마음이고, 주님 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야 예언서를 공부하며 더욱 뜻 깊은 대림 시 기와 성탄 축제를 맞이하길 빕니다.
대상 : 모든 신자 / 문의 : 464-7591
날 짜
제 목
강 사
11월 28일
이사야 예언서의 신학 개관
손삼석 주교(부산교구 총대리)
·11.23(월) 14:00∼24(화) 16:00 ·정하상바오로영성관 / 문의 : (055)383-3101
Senda 열린피정“외딴곳”생활성가 콘서트 ·11.27(금) 20:00 ·서면성당 내 Senda 출연 : 이형진, 유승훈, 최선미, 김용주 문의 : 809-0642
교구평협 도보성지순례 ·11.28(토) 09:00(11:00 미사) / 개인 도시락 지참 ·삼랑진역 출발, 김범우 순교성지 도착 기차 시간 : 해운대역 07:50, 부전역 08:10, 구포역 08:24 / 문의 : 622-5588(평협)
제2강
12월 5일
이사야 예언자의 심판과 회개
강은희 교수(부산가톨릭신학원)
제3강
12월 12일
이사야 예언자의“정의와 평화의 나라”
송창현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르보야즈보칼레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제4강
12월 19일
야훼의 종의 노래
염철호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11.30(월) 19:30 ·이기대성당 지휘 : 이성훈 / 반주 : 권선경, 이효진 문의 : 010-3586-1938 / 전석 초대
■ 읽고·보고·듣고
우리 자신과 이웃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하시는 메시아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 한글로 번역된 전곡 공연 12.6(일) 19:00 망미성당 12.9(수) 19:00 KBS부산홀 ‘문화 복음화의 해’ 를 마무리하면서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 의 전곡 공연을 망미성당에서 주최합니다. 4개 본당(망미, 안락, 온천, 화명)의 성가 대원들과“아뉴스데이합창단” 의 단원들, 20여 본당에서 참여한 개인 단원 들로 구성된“메시아 합창단” 과“부산 M 챔버 오케스트라” 가 출연합니다. ■ 입장료. 12.6(일) 1만원, 12.9(수) 2만원 - 현장구입 가능 ■ 문 의. 755-4501, 010-3845-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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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왕 대축일
제대, 강론대, 장괘틀 등 각종 성구 제작
since 1977 보이지 않는 보청기 디지털보청기 전문 취급
성서주간 말씀잔치 [부산] 11.23(월) 10:00∼16:00 / 19:00∼22:00 ·주교좌 남천성당 대성전 10:00 미사 주례 : 총대리 손삼석 주교 주제 : 말씀을 통한 영의 체험 / 강사 : 박준양 신부 (서울가톨릭대교수, 교황청국제신학위원) 참가비 : 티켓 5천원(당일 구입 가능) ※ 티켓(강의록 교환), 점심도시락 지참 [울산] 11.23(월) 09:30∼16:00 ·복산성당 참가비 : 5천원 / 주제 : 말씀과 성체 강사 : 권지호 신부(울산대리구장) 문의 : 465-8162(부산), 010-5115-4627(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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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담당자 : 전 준 호(사무엘) 교수 일리노이 주립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창신대학 영어과 교수 10년 역임 'MBC 생활 영어' 진행자 5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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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 그레고리오, 막시모, 바를라암, 바실레오, 발레리아노, 비르질리오, 사투르니노, 세베리노, 세쿤디노, 아욱실리오, 아카치오, 야고보, 요사팟, 쿤가르, 파쿤도, 페르고, 프리미시보, 후밀리스, 히레나르코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농아인선교회 수화교실 기초, 중급반 개강
- 젊은이 성령기도회 ·11.23(월) 19:30 전포성당 ·11.26(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수요치유기도회 ·11.25(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강사 : 정구중 형제(서울대교구) - 교구 철야기도회(주관자모임) ·11.27(금) 22:30∼다음날 03:30 강사 : 김성한 신부(우정성당 주임) - 본당기도회 2차 봉사자피정 ·12.6(일) 09:30∼16:30 / 파견미사 강사 : 이병주 신부(영성의집 원장)
개강 : 12.1(화) 19:00 주2회(화,목), 3개월 과정 ·부산가톨릭농아인선교회.복지회 2층 현재 접수 중 / 수강료 : 5만원(교재비 별도) ※ 수강 인원 5명 미만 시 폐강될 수도 있음 문의 : 751-8693, 010-8001-4435
·매주 목 23:00·우동성당 / 미사도구, 묵주 지참 문의 : 010-7124-0721(이시찬 신부)
영원한 도움의 성모 9일 기도와 미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후원회 미사
수동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아날로그 사진전 ·11.20(금)∼30(월) ·가톨릭센터 마음밭갤러리(가톨릭소극장 로비)
·11.28(토) 11:00(범일성당 입구 김안과 09:00 출발) ·양산 무아의 집 / 문의 : 010-3355-4997
가톨릭서예인회 11월 정기모임 ·11.24(화) 18:30 ·남대문(서면 영광도서 앞) 문의 : 010-8521-9521(회장) ※ 회원 수시 모집
음악교육원 오카리나 초급반 모집 개강 : 12.1(화) 16:00 / 강사 : 옥준 교수 수강료 : 5만원(선착순) / 문의 : 517-8241∼2
군종후원회 성탄 위문품 발송 군인 등록 내용 : 본당, 성명(세례명), 부대주소, 제대예정일, 부모연락처 / 마감 : 12.1(화), 일반사병에 한함 문의 : 751-3610(부산), (052)274-3608(울산)
가톨릭간병인회 간병사 모집 대상 : 간병경력자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소지자 부산성모병원, 메리놀병원에서 개인간병 문의 : 933-7042, 010-3572-7045
오순절평화의마을 희망의집 조리원 구함 인원 : 1명 / 채용기간 : 채용시까지 조리관련 자격증 및 경력자 우대, 기숙사 제공 자세한 내용 전화 문의 : (055)352-4241(내선 815)
·12.17(목)∼21(월) / 지도 : 배상섭 신부 문의 : (055)332-7004, 010-3847-2796
하느님의 자비신심 세미나
예수성심전교수도회 후원회 미사
가톨릭센터 박효련 사진전 - 필름 變奏曲
·11.27(금) 19:00 개강 ·가톨릭센터 4층 교육실 4개월 과정 / 수강료 : 15만원(교재 포함) 문의 : 462-1870
베트남 성지 순례(라방, 짜깨우)
·11.24(화) 14:00 ·서면성당 교리강의, 미사 전 후 고해성사 집전 : 구속주회 신부 / 문의 : 010-7132-6379
- 울산 철야기도회(주관자모임) ·11.26(목) 21:00∼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심요섭 형제(마산교구)
가톨릭센터 우쿨렐레 교실 초급반 모집
밤중 성시간
교육·모집·기타
·11.27(금) 14:00∼17:00 ·대연성당 교육관 주제 : 마음듣기 / 문의 : (02)379-8091 대상 : 모든 신자(강의 후 미사봉헌) 강사 : 서정숙 수녀(예수성심전교수녀회)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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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태아생명 보호를 위한 마리아수녀회 자선 대 바자회 ·11.28(토) 09:00∼20:00, 11.29(일) 09:00∼18:00 ·마리아수녀회 대강당 / 문의 : 250-5406∼10
제11회 평화방송 가톨릭 영어캠프 예수회 신부님의 영성수업과 수녀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지 순례 ·2016.1.3(일)~30(토), 4주 ·필리핀 마닐라 클리르리조트 대상 : 초등학교 2학년~중학교 3학년 문의 : (02)734-0999, www.pbc.co.kr
렉시오디비나와 향심기도 하루피정 ·11.29(일) 10:30∼16:00 ·새 예루살렘 문의 : (052)239-1249, 010-5488-1239 신청 : 11.25(수)까지 / 15:00 주일 미사(왕신부 주례)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회 기도 맛들이기
미국 겨울 영어 캠프 및 학교 입학 안내
·12.3(목) 19:30∼4(금) 아침미사 대상 : 37세 이하 미혼여성(선착순 15명) 참가비 : 1만원 / 문의 : 010-8551-3312
1) 2016 미국 겨울 영어 캠프 - 영어수업, 학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액티비티, 주변지역투어 등 대상 : 초4∼중3 학생, 선착순 20명 ·2016.1.13(수)∼30(토) 18일간 2) 미국 현지 가톨릭사립학교 입학 - 장·단기 현지학교 생활 대상 : 초5∼중3 / 1월, 9월 입학 가능 문의 : (02)2258-8983, www.oakinternational.co.kr (그리스도의레지오수도회 산하 오크인터내셔널)
살레시오영성의집 무료 청소년 상담 ·2016년 2월까지 대상 : 소외당하고, 왕따로 고통받는 학생, 학교 폭력 피해학생 (비신자 가능/초,중,고등학생) 내용 : 개인상담, 검사, 집단상담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가톨릭심리상담소 행복나눔의전화 : 463-7866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상담 : 월~금 10:00~16:30(중구 대청동) 성직자·수도자 : 고해성사 및 상담(전화 예약) 청소년 진로 및 심리상담 : 토요일 14:00~16:30 소장 : 조옥진 신부(상담심리학 박사)
예수회 선한목자예수수녀회 한국외방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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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 가타리나 라부레, 루포, 만수에토, 바실리오, 발레리아노, 베드로, 소스테네, 스테파노, 시메온, 안드레아, 야고보, 에우스타키오, 요셉 마리아 피냐텔리, 우르바노, 크레센스, 크레센시아노, 크레스코니오, 파피니아노, 펠릭스, 플로렌시아노, 호르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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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지하철역 3번 출구, 대남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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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음화의 해 폐막미사 11.27(금) 주교좌 남천성당 ※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 기념품을 드립니다. 17:00 작가와의 사전 만남-소성전 앞 만남의 광장 ■ 18:00 작가와의 만남(공지영 작가)-대성전 ※ 무료입장 ■ 19:00 폐막 미사 및 독후감 시상식-대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