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4)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6년 사목지침
제2359호 201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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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희년
(Jubilee of Mercy) 자비의 문을 여는 예식
많은 이들에게‘복’ 은 물질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물질적인 복은 말 그대로 ‘로또 복권’ 할 때의 그 복입니다. 물론 물질적인 복도 복 중의 하나이지만, 거기에 머물면 신앙인으로서는 백 점 만점에 십 점밖에 안 됩니다. 2015년 대림묵상집에서 선교사목국 발간
대림 제4주일 제1독서
미카 예언서 5, 1∼4ㄱ
화 답 송
시편 80(79), 2ㄱㄷㄹ과 3ㄴㄷ. 15∼16. 18∼19 (◎ 4)
◎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 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3.당신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에게 손을 얹으소서.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
제2독서
히브리서 10, 5∼10
복음 환호송
루카 1, 38
◎ 알렐루야.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 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이스라엘의 목자시여, 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당신 권능을 떨치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 2.만군의 하느님, 어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서. 당신 오른 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당신 위해 키우신 아들 을 찾아오소서. ◎ 이 주간의 축일
복
음
영성체송
루카 1, 39∼45 이사 7, 14 참조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 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희년 전대사 안내
● 기간 ● 2015.12.13(일)∼2016.11.20(일)
● 희년 성문(聖門) 순례 성당 ●
주교좌 남천성당, 주교좌 중앙성당, 울산 대리구좌 복산성당,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울산병영순교성지성당
♣ 20일 : 도미니코, 리베라토, 마카리오, 바율로, 암몬, 에우제니오, 우르시치노, 율리오, 인젠, 제노, 테오필로, 프톨레메오, 필로고니오
강 론
성모 마리아는 순례의 길을 걸으시고 박 갑 조 세례자 요한 신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엘리사벳과 그녀의 태중 에 있는 요한처럼 예수님을 뵌 적 은 없지만, 희미하게나마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마 음은 설렙니다. 이런 설렘이 생기 기 시작하는 대림절은 과연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가장 나다운 삶 이 어떤 것인지를 오늘 복음 속의 만남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로부 터“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루카 1, 36 참조)는 말씀을 듣습니다. 이에 성 모님은 말씀의 내용을 머리로 알아 듣는데 그치지 않고, 그 깊은 뜻이 담긴 자리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습 니다.(39절) 우리들은 자신이 생겨 나온 데가 어딘지 생각하지도 않은 채 자신의 의지대로만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 하지만 성모님은 천사의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자신의 의 지가 아니라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 들이고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인 간을 창조하신 하느님이 보시기에 가장 자기다운 길입니다. 이것이 성모님이 걷는 순례의 길입니다. 우리들은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같이 걸어가고픈 사람들과의 만남 에만 집착하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헤어지기에 혼자라는 생각이 듭 니다. 그러나 성모님이 걷는 순례 의 길은 홀로인 듯 보이지만 사실 은 갖추지 아니한 것이 없는 분과 함께 걷는 영원한 동행의 길입니 다. 그리고 성모님과 세월의 풍상 을 겪은 엘리사벳 두 분의 만남 안 에서 영원한 동행의 길이 더욱 드 러납니다. 마음고생이 많았던 두 사람의 만남은 각자 안에 처음부 터 계셨던 하느님을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는 신앙인의
모든 만남의 원형이 됩니다. 참다운 순례의 길을 걷는 이의 마 음에는 만나는 모든 인연과 일에 대해 무심히 스쳐 지나가지 않고, 하나하나를 하느님의 일로 여기고 받들며 그렇게 실천합니다. 그렇기 에 성모님의 발걸음은 비록 요한을 잉태하고 있지만 엘리사벳에게 아 직 남아 있는 과거의 치욕스런 기 억을(25절) 온전히 정화시키는 계 기가 됩니다. 이러한 순례의 걸음 이 머문 만남에서 하느님의 사랑 과 구원 의지가 드러납니다. 하느 님께 순종하는 성모님의 모습에서, 엘리사벳은 같은 마음으로 이를 남 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로 그리 고 하느님의 일로 보게 됩니다. 그 리하여 하느님이 보시기에 가장 자 기다운 모습으로 노래하게 됩니 다.(43~44절 참조) 구세주를 모신 성모님의 길이 모든 인류의 길이길 바랍니다. ■ 맑은하늘피정의 집 관장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청춘이 병일세 무릎은 퇴행성관절염 3기라지. 4, 5번 허리디스크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 전자파 무서워했던 적 있었으나 이제는 전기장판 불 올려 지져야 살만하네. 나이 많아 서러운 건 병이 들어서가 아니더군. 몸은 나이에 맞게 너무나도 정직하게 늙는데 마음만 턱 없이 청춘인 까닭인 게지.
101.1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12.21(월)∼22(화) 박갑조 신부(맑은하늘피정의 집 관장) 12.23(수)∼26(토) 윤정현 신부(엄궁성당 주임)
문자참여 #2340 ◈
사랑이 있는 세상 ◈ 월∼목 12:15∼14:00
12.22(화) 본당이야기-반여성당 (이철희 보좌신부와 교우들) ◈
행복한 책읽기 ◈
12.26(토) 12:10∼13:00 진행 : 강 마리아 수녀(성 바오로딸 수도회) 글·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
성 음악 산책 ◈
12.27(일) 07:00∼08:00 진행 : 윤용선 신부(용호성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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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일
♣ 21일 : 글리체리오, 디오스코로, 베드로 카니시오, 세베리노, 아나스타시오, 요한, 테미스토클레, 페스토
누 룩
금과 은 나 없어도 김 기 영 안드레아 신부
언젠가 성탄을 준비하면서 한 자 매가 상담을 하러 왔었다. 무슨 일 이시냐고 하니, 공동체 안의 누군 가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상환 기 간이 벌써 몇 달이 지나도록 아직 갚지를 않아서 마음이 많이 상한다 는 것이다. 매 주일 성당에 와서 그 사람의 뒷모습만 보아도 평정심이 무너지고, 미사를 드리는 건지 마 는 건지 분심만 가득한 채 집으로 돌아가기 일쑤라는 것이다. “아니, 얼마나 빌려주셨는데요? ” 듣고 보니 웬만한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다. 이럴 때 내 주머니에 돈 이라도 있으면 당장에라도 이 자매 의 손에 쥐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이 자매의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난감했다. 그런데 은총이 있었는지 순간 베드로 사도의 말씀이 떠올랐 다.“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도 3, 6) 말합니다. 일어나 걸으시오.”
‘그렇다. 나 역시 은도 금도 없 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을 이 자매 에게 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가 진 것!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사랑 하는 마음이었다. 그래, 주님을 사 랑하는 마음을 이 자매에게 전해주 고, 이 금전 관계로 인한 갈등의 그 물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겠다’ 라 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니 눈앞에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몇 가지를 물었다. “자매님! 혹시 돈 빌려준 그분이 지금 자매님께 갚을 능력이 있으 신가요?” “아니요, 그 돈으로 뭔가 사업을 한 모양이던데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날리고 먹고 살기도 빠듯 한 모양이에요.” “그럼, 그 돈 없으 면 자매님이 먹고 사시는 데 많이 불편하세요?” “그렇지는 않아요.” “그렇다면요, 자매님, 이번 성탄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때 예수님께 좀 특별한 선물 한 번
외양간에서 나신, 집 없는 예수님 3
부산의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80층대 빌딩군 은 도시미학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거대한 수평과 거대한 수직의 교차가 주는 웅장한 도시미는 야경에서 더욱 돋보 인다, 그래서 다들 해운대와 광안리 주변에 살고자 모여드는 걸까. 인구 집중이 일부에만 과도하게 이루어지면서 부산과 울산, 김해와 양산 그리고 밀양까지, 부산교구 지역 안의 도시들이 모두 신도시 와 구도심의 대비로 통증을 앓고 있다. 집값의 차이는 사는 이들의 품위까지도 연계시켜 통증은 점점 전신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대림 4주간은 성탄을 눈앞에 두고 탄생의 배경을 둘러싼 사건들 을 들려준다. 성령으로 인한 잉태,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드 디어는 집도 없이 외양간에서 태어나신 하느님과 인간의 만남으 로 이어질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예수님은 공생활 동안에 거처도 없고 머리 뉠 곳조차 없었다. 드디어는 시공을 초월한 부활사건이 공간에 집착하던 집 개념을 산산이 깨뜨리고 말겠지만.
해 보시겠어요?”“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다름이 아니라, 돈 빌려 가신 분이 갚을 능력도 없고, 자매님도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하시 니까 그 돈 이번 성탄 때 아기 예수 님께 봉헌하시면 어떨까 해서요, 왜 요? 아까우세요?”처음에는 이 자 매가 깜짝 놀라서 뭐 이런 신부가 다 있느냐는 눈으로 한참을 보더 니 이런다.“신부님, 예수님 드린 다는데 그까짓 돈이 뭐가 아깝겠어 요. 그렇게 할게요.”그리고는 활짝 웃는다. 훨씬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이 자매의 뒷모습을 보면 서 공동체에 평화를 되돌려주신 하 느님께 감사드렸다. 언젠가 주님께 서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으라고 말 씀하셨던가! 아마도 이 자매는 훗날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천국 사거리 를 씽씽 달리지 않을까 싶다. 그때 나도 길 안내 해드렸으니 조금만 태워달라고 부탁이나 해봐야겠다.
■일본 히로시마 선교 gentium92@yahoo.co.kr
■ 조욱종 신부(로사리오의 집) loucho2@hanmail.net
고대 로마에는 5층짜리 아파트들이 즐비하였다. 백만 명이 넘게 살았다 하니 지금의 울산만 한 도시인 셈이다. 땅은 좁고 사람이 많은 까닭에 고층 아파트를 고안했고 건축비가 많이 드는 아파트 는 당연히 부자들의 소유였기에 일반 평민들과 저소득층의 사람들 은 임대료를 물고 살아야 하는 세입자 신세였다. 자연히 평수 따라 임대료도 달랐으니 마치 지금의 서민층 노인들은 쪽방에, 비정규직 이나 알바 인생을 사는 청년층은 원룸에 살고 있는 상황을 연상시 킨다. 그러나 이 시대는 로마보다 주택난의 질이 더 악화되어 극 심한 통증을 앓고 있으니 이를 해결할 방법이란 과연 없는 걸까? 집이란 개인의 소중한 사적 공간이다. 그러나 외양간 탄생의 메 시지는 집을 공개념으로 승화시켜‘작은 집’을 미덕으로 삼고, ‘사회적 공유’ 로까지 확장하기를 요구한다. 토지공개념, 주택공 개념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공간 크기의 집착에서 벗어나 사공 을 초월하는 성탄을 본받으라는 메시지이다.
♣ 22일 : 데메트리오, 이스키리온, 제노, 카이레몬, 플라비아노, 플로로, 호노라토
2015. 12. 20. / 2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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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문을 여는 예식
주교좌 남천, 중앙성당 등‘자비의 문’열다 - “정의의 문을 열어라. 이 문은 주님의 문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 을 기념하여 선포된‘자비의 희년 (Jubilee of Mercy)’ 은 지난 12월 8 일(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 리아 대축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 의 성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 11월 20일(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이어진다. 희년 역사에 서 처음으로 각 지역 교회의 주교좌 성당 또는 중요한 순례지 성당에서 성문을 여는 기회가 주어졌다. 우리 교구에서도 지난 12월 13일
(일) 대림 제3주일에 주교좌 남천, 중 앙성당을 비롯해 울산대리구좌 복 산성당,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에 서‘자비의 문을 여는 예식’ 을 거행 했다. 문을 여는 예식은 신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줌을 상징한다.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예식을 거행 한 후, 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황철 수 주교는 강론 중에“상징적인 철 문을 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며“우리들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자비의 마음의 문을 열어, 구원의 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비의 희년’ 을 지내는 동안, 희 년 성문 성당 순례, 미사 참례 및 고 해성사 등을 통해 전대사를 얻을 수 있다.(전대사 얻는 요건 - 교구 홈페이지 참조)
하느님께 기도를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예비신자이니, 쉬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98
예비신자의 질문이 반가운 한편 조 심스럽기도 합니다. 제 답이 주님 마음에 쏙 드는 기도를 골 라 바치려는 자매님 계획에 족집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자매님은 이미 기도가 무엇인지를 정확 히 알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대화이기에 자신의 처지를 솔직 하고 진솔하게 말씀드리는 것을 좋아하신다는 사실까지 배우 셨습니다. 그럼에도 이왕이면 주님의 비위를 맞추어 드릴 수 있다면 축복의 응답을 훨씬 후히 받을 것이라고 계산합니다. 때문에 저는 기도가 주님께 잘 보이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 다는 것을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란 함께 계신 주님 께 내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믿음의 결정체라는 말씀을 전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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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이 기도하기에 앞서서 우리의 필요를 먼저 헤아리십니다. 때문에 사랑으로 모든 자 녀에게 가장 좋고 가장 알맞은 것을 선물해 주십니다. 이러한 믿음 위에서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찬미하며 늘 기쁘게 살 아가려고 노력한다면 이야말로 주님께서 최고로 대견해하실 삶의 기도가 됩니다. 이제 기도로써 내 뜻을 흥정하려는 의도 를 내던지세요. 서툰 그대로, 주님과 대화를 하도록 하세요. 매일 시간을 정하여 기도문을 읽거나 외어 바친다면 훌륭한 기도 학습이 될 것입니다. 마침내 더 깊고 넓은 기도의 바다 를 유영하는 믿음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장재봉 신부(선교사목국장) gajbong@hanmail.net
♣ 23일 : 니콜라오 팍토르, 레오메네, 마르도니오, 바실리데, 빅토리아, 사투르니노, 세르불로, 에우니치아노, 아가토포, 아나톨리아, 에바리스토, 에우포로, 요한 칸시오, 제시코, 젤라시오, 테오둘로, 토르락
교구소식
제12회 부산가톨릭문학상 및 제1회 『부산가톨릭문학』신인상 시상식
지난 12월 10일(목)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제12회 부산가톨릭 문학상 및 제1회『부산가톨릭문 학』신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동시인 정재분 아가
다 씨가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한『부산가톨릭문학』계간지 를 통해 처음으로 등단한 시인 유다미 안나, 정성환 다니엘, 고윤희 아우구스타 씨의 신인 상 시상식도 있었다. 분기별로 발행되는 우리 교구 가톨릭 문예지『부산가톨릭문학』 신인문학상 응모를 통해, 많은 교우 들이 문인으로 등단할 수 있는 기회 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가톨릭문인협회(지도 : 이성주 신부, 회장 : 하창식 프란치스코) 주관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공연- 한글로 번역된 전곡 공연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전 곡 공연이 지난 12월 6일(일) 망미 성당, 9일(수) KBS 부산홀에서 각 각 있었다. 이번 공연은 망미, 안락, 이달의
도서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 내과의사 안득수의 성령 체험기 안득수 지음|박인숙 정리 바오로딸|8,000원
평범한 신앙생 활을 하던 저자는 어느 날 하느님의 힘과 성경의 말씀 이 실제로 자신의 삶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경 험한 후, 많은 난 관을 견딘 끝에 아름다운 결말을 맺은 체 험사례들이 담겨 있습니다.
온천, 화명성당 성가대원들로 구성된‘메시아 합창단’과 미 래 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되었다.‘메시아’공연을 기획한 망미성당 주임 정영한 신부는“예수님 탄생과 수난, 부활에 대한 믿음과 복음화에 대한 희망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했 다.” 고 말했다.
가톨릭선교축구연합회, 2015년 추계대회
지난 12월 13일(일) 울산문수국제 양궁장에서‘가톨릭선교축구연합 회 2015년 추계대회’ 가 열렸다. 12개 팀(가야, 당감, 무거, 물금, 삼 계, 석포, 야음, 양산, 주례, 천곡성 당, 성모학원, 베트남 공동체)이 참가 하여, 당감, 물금성당, 베트남 공동 체가 공동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가톨릭선교축구연합회(지도 : 경훈모 신부, 회장 : 조형주 요셉) 주관
해운대성당, 바다의 별 Pr. 2,000차 주회
망미성당(주임 : 정영한 신부, 회장 : 박병원 미 카엘) 주관
12월 4일(금) 주임 : 박태식 신부, 단장 : 임옥자 다시아나
참 믿음직한 이야기
알수록 재미있는 그리스도교 이야기1
다를레이 자농 지음|김동주 수사 옮김 성바오로 출판사|11,000원
박승찬 지음|가톨릭출판사|17,000원
이 책은‘믿 음’에 관한 이야 기 23편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아주 가 까운 곳, 미처 의 식하지 못하는 내 옆에서 이미 실현 되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믿음을 좀 더 키운다면 관대하고, 사랑이 넘치고, 인 내할 줄 알고, 미소와 행동이 자연스러운 사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다양한 예 화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중세 철 학의 전문가인 박 승찬 교수는 서양 의 문화, 역사, 철 학을 통해 그리스 도교의 흐름을 생 생하게 풀어 줍니 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 던 그리스도교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그렇게 얻은 지식을 바탕 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줄 것입니다.
♣ 24일 : 그레고리오, 델피노, 드루소, 루치아노, 메트로비오, 바오로, 바울라 엘리자베타, 아델라, 에우티미오, 이르미나, 제노비오, 타르실라, 테오시모
2015. 12. 20. / 2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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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2015년 부산교구 사제·부제 서품 ●
12월 30일(수) 10:00 ● 주교좌 남천성당 ● 주례 : 교구장 황철수 주교 ●
서품식을 위한 9일기도
※ 사제들을 위한 기도 후 주모경을 바칩니다.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을 위한 기도(가톨릭기도서 P.91)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 저희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아멘.
- 12.21(월)~29(화)
교
해양사목 월미사
구
·12.21(월) 10:30 ·교구청 2층 성당 문의 : 629-8760(성소국)
2016년 예신 겨울피정(1차, 2차, 3차) 1차(초6) - 1.11(월) 14:00∼12(화) 13:00 2차(중1) - 1.18(월) 14:00∼19(화) 13:00 3차(중2∼고1) - 1.25(월) 14:00∼26(화) 13:00 대상 : 차수별 대상이 다르니 확인바랍니다. 마감 : 12.31(목), 본당별 접수 / 회비 : 3만 5천원 (입금 : 부산 041-01-027178-1 천주교부산교구) 문의 : 629-8760∼2(성소국)
본
당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찬미의 밤 ·12.22(화) 23:00∼익일 04:00 / 강사 : 시몬과 데레사(서울교구) / 문의 : 010-8006-4881
전례꽃꽂이연구회 미리보는 전례꽃과 월미사
자격 : 만65세 이하, 승합차 운전가능(1종보통) 서류 : 세례증명서, 교적, 본당신부추천서, 이력서 접수 : 방문 또는 우편 / 문의 : 254-1601
기관·제 단체·위원회
교구평협 도보성지순례 ·12.26(토) 09:00(11:00 미사) / 개인 도시락 지참 ·삼랑진역 출발, 김범우 순교성지 도착 기차 시간 : 해운대역 07:50, 부전역 08:10, 구포역 08:24 / 문의 : 622-5588(평협) 대상 : 남, 65세 미만 문의 : 519-0437(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능력개발과정”수강생 모집
“문화·교양과정”수강생 모집 모집과정 : 시(詩)작법, 홀리스틱 힐링요가 접수 : 12.14(월)∼30(수) 개강 : 1.4(월)부터 과정별 해당요일 문의 : 510-0952~3, http://edu.cup.ac.kr
평화 여성의 전화 상담 및 쉼터 월∼일(24시간) 상담 가능 / 문의 : 467-7897 부산교구 News & Focus 유튜브 방송
·매주 금요일 14:00∼17:00 문의 : 515-0030
가톨릭라이프부산
www.catholicbusan.or.kr
시각장애인선교회 상설고해소 운영
·12.21(월) 12:00 ·선교회 3층 성전 주례 : 박성태 신부 / 문의 : 464-3909
·매주 화 15:50∼17:00 / 문의 : 464-3909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박성태 신부)
교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최신 방송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알림과 소식 - 가톨릭라이프부산) ▶ 모바일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메리놀병원
부산가톨릭대학교
이웃과 함께하는 아 름 다 운 공 간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2015년도 유소아 급성중이염
가톨릭센터 문화공연 아름다운세상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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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평가 1등급
■ 원서접수 ■
12월 26일(토)~12월 30일(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p.ac.kr) 참조
(주) 씨피여행사
대상 : 창세기 교재 7과까지 마친 그룹원 모집 : 12.31(목)까지 / 회비 : 12만원(학생 지원가능) 연수 : 1.9(토)∼10(일), 16(토)∼17(일) (2박 9일) 문의 : 469-0761, cafe.daum.net/psbiblefamily
오륜대순교자성지 상설고해소 운영
시각장애인선교회 후원회 미사
인간존중 생명사랑
- 울산 철야기도회 ·12.24(목) - 성탄 휴회
모집과정 : 리본아트코디네이터, 미술심리상담사 (1급/2급), 방과후 한국사 지도사, 색채심리상담사 (1급/2급), 전례와 리본예술, 전례와 사진예술, 전 통(혼례)보자기 포장, 창의수학 보드게임 지도자
·12.28(월) 10:30 ·교구청 2층 성당 문의 : 010-8888-5912, 010-4554-1173
신학대학 경비실 직원(계약직) 구함
송도성당 관리인 구함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Arca 창세기 연수생 모집
·12.21(월) 14:00 ·가톨릭센터 3층 주례 : 계만수 신부 / 문의 : 464-2707
성직자 성화를 위한 미사
- 젊은이 성령기도회 ·12.21(월) 19:30 전포성당 ·12.24(목) 울산 복산성당 - 성탄 휴회 - 청소년 성령기도회 ·12.27(일) 13:30 전포성당 - 수요치유기도회 ·12.23(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 ·12.25(금) - 성탄 휴회 - 교구 성령묵상회 제402차(일반) : 1.8(금) 11:00∼10(일) 17:30 회비 : 10만원(교재비 3천원 별도) / 당일 지참 10: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명품병원이 되겠습니다! 부산 생활성가인의 송년파티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평가 일 시. 12.27(일) 15:00 장 소. 가톨릭소극장 △ 항생제 투약일수율 △ 항생제 처방률 아침 / 늘 함께 / R.O.D / 그 소리 / 솔 브릿지 △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 중이염 상병비중(중이염 내원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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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 아나스타시아, 아달신다, 에우제니아
분도 명상의 집 시편 영성 피정
교육·모집·기타
삼위일체수녀회‘3+1젊은이 미사’ ·12.21(월) 19:30∼21:30 ·영주동 본원 문의 : 463-7660, 010-2887-7660(김아녜스 수녀) ·12.21(월) 11:00 ·남천성당 소성전 주례 : 이홍기 몬시뇰 / 문의 : (055)353-6597
새 예루살렘 전례 침묵 피정 ·12.22(화) 16:00∼25(금)
새해 해맞이 간절곶 밤샘 기도회 ·12.31(목) 22:00∼1.1(금) 06:00 ·새 예루살렘 ※ 사전 전화 신청(통행을 위한 비표 발급 위해) 문의 : (052)239-1249, 010-5488-1239
마리아의전교자프란치스코회 청년개인피정 주제 : A turning point in my life! 1차 : 12.25∼27(강원도 홍천), 2차 : 12.31∼ 1.2(부산 양정동), 3차 : 1.15∼17(강원도 홍천) 대상 : 33세 미만 미혼 여성 / 회비 : 4만 2천원 문의 : 010-2570-0939(노데레사 수녀)
예수성심전교수녀회‘마음의 길’일일 피정 (에페 5, 19) 주제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12.27(일) 10:00~17:00 ·부산 본원 대상 : 35세 이하 남녀 미혼청년 / 회비 : 무료 문의 : 010-9330-3104
제28차 신구약성경통독피정 ·1.9(토)∼17(일) ·루하피정센터 문의 : 010-3758-3572, 홈페이지 참조 (오순절평화의수녀회)
자비의 특별 희년 기념 하느님의 자비신심 묵상회 ·1.9(토)∼10(일) ·영성의 집 문의 : (055)332-7004, 010-3847-2796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12월 21일은 이갑수(가브리엘) 주교 님,(2004.12.21. 선종) 22일은 김명제(베드로) 신부님의 선종일입니다.(1961.12.22. 선종)
하 늘 공 원
매장묘 - 만장 봉안당 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분양 가족 봉안묘 6위형, 8위형 분양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예수고난회 침묵 피정
집중공부기술 / 학습문제전문가 초청 특강
밀양 가르멜 수녀원 후원회 미사
부산교구 공원묘지
·12.31(목) 16:00∼1.2(토) 13:00 준비물 : 성경, 미사책, 산책신발 / 피정비 : 12만원 지도 : 정학근 신부(새성경번역위원) 문의 : 582-4573, 010-6650-4574
†미사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층 경당 †셔틀버스 운행 09:00 남천동 교구청 10:00 온천장 지하철역(1번 출구) 10:30 양산 지하철역(2번 출구)
1차 : 1.2(토)∼5(화), 2차 : 1.25(월)∼28(목) ·광주 명상의 집 / 문의 : (062)571-5004 주제 : 침묵과 고요 속의 하느님 / 회비 : 16만원
중학생을 위한 집중공부기술“학습 진단에서 시험전략까지” ·1.16(토)∼17(일) 예비중학생(6학년) 09:30∼ 12:30, 중학생 14:00∼17:00 / 교육비 : 4만 5천원 점심, 간식, 재료비 포함, 필독서 개별 구입 강사 : 임성미(서울가톨릭대 대학원 독서교육학과 강사)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살레시오 초등 3S독서Day캠프 - 초등1~2학년(선착순 25명) ·1.20(수)∼22(금) 14:00∼17:30 / 참가비 : 4만 5천원 (간식, 재료비 포함) / 필독서 개별 구입 - 초등 3~6학년(선착순 30명) ·1.25(월)∼27(수) 10:00∼16:00 / 참가비 : 7만원 (점심, 간식, 재료비 포함) / 필독서 개별 구입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예수고난회 중고등부 피정 ·1.19(화) 15:00∼20(수) 15:00 ·광주 명상의 집 주제 : 하느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게! / 회비 : 4만원 지도 : 전진 수사신부 / 문의 : (062)571-5004
예수고난회 재속3회 회원 모집 ·1.10(일) 까지 / 조건 : 30∼55세의 견진 받은 자 문의 : 010-4871-5878(총무)
최봉도 신부 지도 희망기도 피정 ·1.29(금)~31(일), 2.15(월)~17(수), 4.1(금)~3(일) 첫날 14:00 시작~끝날 점심으로 마감 ·파주시 민족화해센터 문의 : 010-6254-0057, http://innerheal.kr 참조
2016학년도 마리아유치원 교사 모집 모집분야 : 유치원 2급 정교사. 신입교사, 경력교사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접수 : mariakin@hanmail.net 문의 : 253-4885, 010-8507-6350
해바라기아동센터 사회복지사 모집 마감 : 12.24(목)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등본, 졸업·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 문의 : 253-1922
·1.5~3.1 매주 화요일 13:00~17:00 ·부산 바오로딸 3층 강의실 / 과목 : 모세오경(구약편) 교육비 : 12만원(교재 2권 포함) 문의 : 465-2173, 465-2833
·수영구 망미동 / 문의 : 758-6231 2016년 하반기 입주 예정(77세대) 선호도 높은 약 20평형 청약 접수 중
마리아학교 기초 과정 모집 ·2.16∼5.10 매주 화요일 14:00~17:00(3개월) ·마리아 피정 센터 / 회비 : 8만원(분납 가능) 내용 : 성경(교부, 역사, 전례) 속의 마리아, 참된 신심, 봉헌 / 문의 : 010-9620-4820, 634-4845 (우리은행 1006-301-276411 티없으신 성심)
선한목자예수수녀회 성탄축제
·12.31(목)∼1.1(금) 문의 : 010-7375-4600, 서면 07:00 출발
일
보건복지교육계열로 특성화된 4년제 대학, 신입 생 충원율 100%, 최신 아파트형 기숙사 입사 가능 모집학과 : 가군 간호학과 20명 접수 : 12.24(목)∼30(수), 인터넷 원서접수처 : 유웨이 문의 : (061)280-5108, 5150 접수 : 11.16(월)∼2016.2.12(금), 우편 가능 내용 : 신.구약성경, 신학 일반(그리스도론, 전례학 등) 대상 : 평신도, 수도자(만 18세 이상, 학력제한 없음) 문의 : (02)745-8339, ci.catholic.ac.kr(원서다운가능) (가톨릭교리신학원 통신신학교육부)
서울 삼성산 송구영신 대피정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목포가톨릭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통신(우편)으로 배우는 신학 과정 신입생 모집
·12.24(목) 미사 20:00 ·서울 길음동 본원 문의 : 010-9383-2754(정화데레사 수녀)
예수고난회
문의 : (031)946-2337∼8, www.jesumaum.org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 : 1.29~31, 3.18~20 시작 17:30 12.26~1.3, 1.9~13, 2.15~23, 3.28~4.1 시작 14:00 이냐시오 영신수련 : 1.29~31 시작 17:30 내적여정 에니어그램 : 기본 1과정 1.9~10 시작 15:00, 집중수련 1.29~31 시작 10:30
새로나는 어르신 성경공부 봉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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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간 : 09시∼17시(연중 무휴) ※ 분양 문의 : 관리사무소 Tel. 055)374-8732∼3
성심수녀회 예수마음배움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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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1.2(토) 14:30∼18:00
소
마리아피정센터
문
의
010-7507-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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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중앙동역 13번 출구 앞 3층 입원상담. 750-7000, 7080 441-1145, 010-2834-2564
♣ 26일 : 디오니시오, 마리노, 빈첸시아, 스테파노, 아르켈라오, 제노, 조시모, 테오도로
허 정 희 (토 마 스)
803-5588, 1871 서면 지하철역 6번 출구 1층 분홍색 간판
2015. 12. 20. / 2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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