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4)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6년 사목지침
제2365호 201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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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물독에 물을 채워라.”하고 말씀하셨다.(요한 2, 7)
제1독서
이사야서 62, 1∼5
4.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세상아,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어라. 겨레들에게 말하여 라.“주님은 임금이시다. 그분은 민족들을 올바 르게 심판하신다.”◎
화 답 송
시편 96(95), 1∼2ㄱ. 2ㄴ∼3. 7∼8ㄱ. 9와 10ㄱㄷ (◎ 3 참조)
제2독서
코린토 1서 12, 4∼11
복음 환호송
2테살 2, 14 참조
연중 제2주일
◎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을 전하여라.
1.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 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 미하여라. ◎ 2.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 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 의 기적을. ◎ 3.주님께 드려라, 뭇 민족의 가문들아. 주님께 드려 라,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 광을. ◎ 이 주간의 축일
◎ 알렐루야.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복
음
요한 2, 1∼11
영성체송
시편 23(22), 5 참조
주님이 제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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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간구하 는 일치 주간입니다. 이 기간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 서 원하시는 때와 방법으로 일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17일 : 넨니오, 레오닐라, 로셀리나, 리치미로, 메룰로, 멜레우시포, 밀드지타, 술피치오, 아킬라, 스페우시포, 아모에스, 안토니오, 엘레우시포, 요한, 율리아노 사바, 제눌포, 제니토
강 론
피는 물보다 진하다 원 정 학 바오로 신부
예전에 어떤 자매 님과 논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물 론 저는 사목적 관점에서 바른 이야 기를 하려고 애썼고, 자매님은 자신 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 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가세를 해 서 자매님을 거드는 바람에 저는 궁 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이그, 가 재는 게 편이구나’ 라는 생각에 한숨 도 나왔고, 그렇다고 물러서고 싶지 도 않았지만, 아내를 거드는 남편이 밉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혼인’이라 는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보도하기 보다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과 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혼인한 부부에게 생긴 곤 란한 사정에 대해서는“저에게 무 엇을 바라십니까?”라고 말씀하시 면서도 부부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 지 않도록‘물’을‘포도주’로 변 화시킨 기적은 단순한 사회적 관계
의‘혼인’ 을 성사적 관계의 혼인 즉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적 의미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 시작부터가 옳고 그른 기준이 아닌 서로 사랑해서 혼인을 하고 자녀를 낳아 사랑으로 돌봄으로 가정과 사회를 형성해 나갔다는 것입 니다. 그런데 이기적 욕심이 사랑을 방해하고, 복잡한 관계를 만들었습니 다. 그리고 그 질서를 위해 명분과 계 약으로 재규정함으로써‘옳고’ ‘그 른’관계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다시 새로운 관계로 맺어졌습니다. 본래 하느님이 사랑 했던 그 마음이 바로 이 혼인잔치 의 기적을 통해 온전한 표징이 된 것입니다. 마치 남편이 아내의 편 을 드는 마음의 내용은‘신부님, 아내가 신부님의 옳고 그름의 관점 때문에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신 부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아직 부족한 저희를 이해해 주십사고 말 씀드리는 것입니다.’ 라고 이해함으
로써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도록 이끄시는 주님의 말씀 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사뭇 하 느님의 일을 변경하려 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혼인한 부부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랑의 어머니 모습이 더 강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주님께 온 전히 순명하여 받드는 행위를 통해 하느님과 백성의 관계가 어떻게 이 어지고 있는지를 뚜렷이 보여줍니 다. 우리는 정의로써 하느님과의 관 계를 맺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의 무한한 사랑으로 관계가 맺어졌 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은 피로 맺어졌고 물보다 진합니다. 세상은 이 피로 맺어진 관계를 인맥으로 변 질시키지만, 성모님의 자애는 인맥 이 아닌 순수한 인간에 대한 사랑의 피로 맺어지도록 안내하십니다. 따 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 진 새로운 사랑의 관계자로서 또 하 나의‘혼인의 기적’ 을 만드는 증거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교정사목 담당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1.18(월)∼19(화) 원정학 신부(교정사목 담당)
나이라는 것
1.20(수)∼23(토) 서현진 신부(정관성당 부주임)
문자참여 #2340
스무 살에 쓴 일기는 모두 연애편지 같았는데 쉰이 넘으니 하루 일과의 기록조차 반성문 같구나.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우스개조차 유언으로 읽힐라. 칠십 넘으니 아침마다 밥숟가락 각서 쓰듯 들게 된다시던 울 아버지, 이제야 겨우 당신의 그 말씀이 떠듬떠듬 읽히네. 글·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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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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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세상 ◈ 월∼목 12:15∼14:00
1.19(화) 본당이야기 - 우동성당 (전동기 주임신부와 교우들)
◈ 행복한 책읽기 ◈ 1.23(토) 12:10∼13:00 진행 : 이 데레사 수녀(성바오로딸수녀회)
◈ 신부들의 수다 ◈ 1.23(토) 13:00∼14:00 진행 : 홍영택 신부(안락 부주임), 인상현 신부 (사회사목국), 김병희 신부(호계 보좌)
♣ 18일 : 데이콜라, 레오바르도, 리베라타, 마르가리타, 모세오, 볼루시아노, 수산나, 아르켈라이스, 아테노제네, 암모니오, 울프리드, 크리스티나, 테클라, 파우스티나, 파지오, 프리스카
특 집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사목지침에서 말하는
기초공동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구장 황철수 주교님께서는 지 난해에 실천했던 복음의 문화화를 바탕으로 본당공동체가 거듭 도약 하기를 바라시며 올해를‘기초공 동체 복음화의 해’ 로 선포하셨습니 다. 사목지침을 통해서 주교님께서 는 기초공동체를 흔히 구역의‘소 공동체’ 로 국한해서 생각하는 것을 반대하십니다. 기초공동체는 신앙 을 근간으로 한 본당의 모든 형태 의 모임과 단체와 그룹 등을 통칭 하는 개념이라는 것에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주교님께서는 소공동체 를 비롯한 다양한 신심 단체와 연 령별, 취미별, 목적별로 모이는 각 종 동아리 안에서도 삶의 복음화 를 이루는 새바람이 일어나기를 원 하고 계신 점도 숙지해야 할 것입 니다. 이에 따라 교구에서는 각 단 체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연혁 정 리와 단체 로고 만들기를 권장하며 더불어 회원들 간의 4복음서 이어
쓰기를 지침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 다. 아울러 신심 단체뿐 아니라 다 양한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 한 방안으로 소단위로 실행하는 피 정과 성지순례를 독려해 나갈 것입 니다. 소공동체 역시 심화 교육을 통하여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도록 교구 차원의 도움을 드릴 것입니 다. 각 기초공동체의 복음화야말로 본당 구성원 어느 누구도 소외되 지 않도록 하여 교우 모두가 신앙 적 유대감을 깊이 있게 유지하도록 하는 튼튼한 사랑의 밧줄이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의 영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복음 의 우물터를 자처합니다. 나아가 교 회 안에만 머물지 않고 주님의 기 쁜 소식을 이웃에게 널리 전하는 예 언자적 소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런 까닭에 내부적인 각 공동체의 결 속이야말로 온 인류를 향해 살아있
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 입니다. 본당 구성원의 참된 쇄신 과 활력이 본당 재탄생의 요체인 점 을 새롭게 인식할 때 본당의 모든 모임과 단체와 그룹이 영적 결속과 친교를 실현하는 훌륭한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침내 교회의 활력이 온 세상에 선물되어 생명의 문화 건설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주교님의 사목지침에는 모든 본 당의 기초공동체들이 복음적 취지 로 한 걸음 더 약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저희 선교사목국은 교회 내 기초공동체의 활성화 방 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힘을 보태겠습니 다. 그럼에도 기초공동체 활성화 는 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와 협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만 큼 교구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실 천을 부탁드립니다. ■ 선교사목국
남의 일로 공생활을 시작하신 예수님 6
“번역은 반역이다.” 라는 말이 있다. 번역 이란 아무리 잘해도 반 번역 밖에 되지 못한 다는 말이다. 성서는 예외일까? 원문에 충실하면서 정확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성서 번역이 가장 힘든 작업일 것이다.‘공 동번역 성서’ 를 10년 만에 번역하다 보니 너무 아쉬워서‘한 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성서’ 를 번역하면서 신약만 16 년이나 걸렸으니, 이를 보완하고자 만든 지금의 신구약‘성 경’ 은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을지 가히 짐작할 수 있을 일이다. 그래서 성경은 공부를 해야 한다. 그것도 교회가 공식 적으로 인정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올해의 연중 시기는 예수님의 공생활을 알리는 혼인 잔치에 서의 일로 시작한다. 잔칫집에 딱한 일이 생기자 남의 일로 여 기지 않은 성모님이 예수님께 청을 하니 예수님이 이렇게 대 답하셨다.“부인, 부인이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200 주년 성서는 이렇게 번역하였는데, 새 성경은“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로 번역하면서 이렇게 번역한 이 유를 주해를 통해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의역을 시도 하였기 때문에 말이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 건·사실을 자국어로 보도하는 신문과 방송들이 그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는 일들이 지금의 현실이니 그에 비한다면 얼 마나 진실하고 솔직한 자세인가. 예수님은 당신 공생활에서의 중요한 첫 번째 기적을 남의 잔칫집에서 생긴 곤란한 일 때문에 일으키셨다. 그것은 관심 의 발로이다. 올해는 총선이 있는 해, 투표에 참여하여 선거의 주인이 되는 참정권이야말로 사회에 관한 관심에서 비롯한다. 사회 전체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자 이웃의 일이기 때문이다. 사회의 어두운 일들을 성모님처럼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 로 여겨 함께 하려는 관심, 잘못된 일들은 바로잡아야겠다는 그리스도인다운 정신을 발휘할 그런 해를 우리는 연중 시기로 조욱종 신부(로사리오의 집) loucho2@hanmail.net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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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 가누토 4세, 나탈란, 레미지오, 마르타, 마리오, 메살리나, 바시아노, 바오로, 불스타노, 브란발라도, 비아, 사투르니노, 아바쿰, 알베르토, 야누아리오, 율리오, 제론시오, 제르마나, 카텔로, 카토, 폰시아노, 헨리코
2016. 1. 17. / 2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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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
불법 체류라는 감옥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는 6·25 전쟁통에 월남해 한평생을 몸부 림치며 살아온 우리 아버지 세대 를 그린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시 장 바닥에서 온몸으로 가난과 싸 우고, 독일 탄광에서 외국인 노동 자로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베트 남 전쟁터에서 총을 맞기도 합니 다. 그 험한 세월을 이겨내고 노인 이 된 소년은 눈물로 헤어졌던 꿈 속의 아버지께 이야기합니다. “아버지 내 약속 잘지켰지예, 이 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근데 내 진 짜 힘들었거든예.” 외국인으로서 그것도 날품팔이 육체노동자로서 말도, 문화도, 또 모든 것이 다른 남의 나라에서 산 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 다. 더군다나 불법체류자라면 말 입니다. 여기 필리핀에서 온 결혼 5년 차 불법체류 부부가 있습니다. 지난 12월 23일 첫아기를 낳았습니다.
출산 직후 산모는 심각한 빈혈 증 상으로 쓰러져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기가 엄마 젖을 빨 힘도 없이 식도와 기도가 분리되지 못한 채 기형으로 태어 났습니다. 태어난 지 하루! 성탄의 기쁨으 로 세상이 노래하는 그날, 팔삭둥 이 미숙아는 수술대에 눕혀졌고 그 손바닥만 한 아이의 몸은 그래도 살아보려고 발버둥 쳤습니다. 다행 히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산 하나를 넘으니 병원비라 는 넘기 힘든 더 큰 산이 가로막습 니다. 수술 후 고작 며칠 인큐베이 터에 있는데 벌써 기천만 원이 나 왔습니다. 이대로 며칠만 더 지나 면 그 가난한 부부가 불체자로 평 생을 꼬박 모아도 모을 수 없는 어 마어마한 금액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 국적만 있으면 그래도 건강 보험 혜택과 어디 자선 단체의 지 원이라도 받을 수 있으련만 외국
인 불체자라는 보이지 않는 감옥 에 갇혀 버린 이 부부에게는 도움 을 줄 국가도 그 어떤 단체도 없기 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눈물로 기 도하는 것뿐입니다. 저희 카리타스 직원 모두는 그 아이의 딱한 사연에 가슴 저림을 느낍니다. 비록 살 수 있는 확률이 낮은 아이지만 부모된 마음이기에 저희가 알아볼 수 있는 모든 단체 에 연락해 보고 방법을 찾아보고 있고 또 함께하겠다는 단체의 연 락도 받았지만 워낙 큰 병원비라 턱없이 모자라는 형편입니다. 이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 불쌍한 부부를 어찌 도와야 할 까요? 이 부부의 기도에 주님께서 는 어떻게 응답을 주실까요?
■ 사회사목국(051-516-0815) 도움 주실 분 신협 131-016-582122 부산은행 101-2017-0218-01 예금주 : 천주교 부산교구
짜증이 너무나 많이 납니다. 자연히 술, 담배도 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짜증이 없어질까요? 모든 상황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짜증이 나는 것은 모든 삶에 일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짜증은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그 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짜증이라는 감정이 아니라, 짜증이 나게 하는 상황과 그런 상황을 바꾸지 못하는 나 자신입니다. 사실 그 누구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살아갈 수 없고, 다른 사람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 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인데, 많은 경우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사실 그것 은 교만입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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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일
단주 모임인 AA 회원들이 바치는‘평온함을 구하는 기도’ 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주 모임에서의 기도라면,“술을 끊게 해 주십시오.”라는 말이 들어갈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느님, 제가 저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를 주소서. 그래서 바꿀 수 있는 것은 행하 는 용기를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 소서.” 많은 경우 우리는 아무리 화내고, 불안해하고, 짜증을 내어 도 어쩔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 장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부분을 오히려 놓칩니다. AA의 기도에서처럼 하느님께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그 두 가지를 구분하는 지혜를 청하면 좋겠습니다.
■ 홍성민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parvus@hanmail.net
♣ 20일 : 네오피토, 데시데리오, 마우로, 몰라가, 세바스티아노, 에우티미오(대), 파비아노, 페친
교구소식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신년 미사
지난 1월 5일(화) 11:00 주교좌 자비를 체험하시고, 삶 안에서 하느 남천성당에서 성체조배회원 500여 님으로부터 받은 자비와 사랑을 이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신년 웃과 함께 나누며 전해야 할 것이 미사’가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 다.” 고 말했다. 의 주례로 봉헌 되었다. 교구 총 대리 손삼석 주 교는 미사 강론 중에“성체조배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지도 경훈모 신부, 회장 : 김말수 소피아) 주관 를 통해 주님의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신년회 및 의원 연수 교구장 황철수 주교는 신년 인 사를 통해“레 지오 단원들의 마음이 성모님 의 정신으로 새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지도 : 장재봉 신부, 단장 : 김정균 노엘) 주관 롭게 변화되길 며“기초공동체 복음화의 지난 1월 3일(일) 교구청 5층 강 바란다.” 당에서‘2016년 레지아 신년회 및 해를 지내는 동안, 1개 이상의 신 의원 연수’ 가 있었다. 레지아 의원 심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길 바란 고 말했다.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에서 다.” 한편, 올해 레지오 마리애 도입 는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의 특 강, 선교사목국장 장재봉 신부의 부 60주년을 맞은 부산 바다의 별 레 산교구 사목 지침 설명, 유공 단원 지아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 할 예정이다. 공로패 수여식 등이 있었다.
2015년 스카우트 우수 대원 및 지도자상 수상
최근 부산가톨릭스카우트(지도 : 권동국 신부) 소속 대원 및 지도자 들이 한국 스카우트 & 걸스카우트
연맹으로부터‘2015년 스카우 트 우수 대원 및 지도자상’ 을수 상했다. 배성우 안토니오(동래), 변규리 크리스티나(하단), 신서영 클라우디아(하단) 대원이 우수대 원으로 선정되었고, 김해정 카리 타나(남천) 씨가 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톨릭스카우트 직할대 신입 대원 모집 모집 대상 : 2016년 초1~초4 선착순 15명 모집 문의 : 629-8784
예비신학생,겨울피정
초등학교 6학년 예비 신학생 93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월 11일 (월)~12일(화) 푸른나무 교육관에 서‘예비 신학생 겨울 1차 피정’ 이 있었다. 사제성소 계발과 신앙인으 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번 피정은 신학생들의 전반적인 삶 의 과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 도록 했다. 오는 1월 18일(월)~19(화), 25일 (월)~26일(화) 푸른나무 교육관에 서 중, 고등학생 예비 신학생을 대 상으로 2차, 3차 피정이 있을 예정 이다. 성소국(국장 : 김태형 신부) 주관
달맞이성당, 본당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달맞이성당(주임 : 김주현 신부, 회장 : 양승태 프란치스코)은 본 당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7 일(목)~10일(일) 다양한 기념행사 를 열었다. 기념행사로는 명사 특 강, 음악피정, 인형성극 공연, 기념 미사 봉헌 및 생활성가팀 축하 공 연 등이 있었다. 또한 기념미사 후 에 본당 신자 10여 명이 두 달 동안 준비한 순교자 성극‘아 복자 정약 종, 강완숙’ 을 상연했다.
♣ 21일 : 메인라도, 브리지다, 아녜스, 아우구리오, 알바노 로, 에울로지오, 에피파니오, 파트로클로, 푸블리오, 프룩투오소
2016. 1. 17. / 2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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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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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겨울피정 2차
시각장애인선교회 후원회 미사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1.18(월) 12:00 ·선교회 3층 성전 주례 : 박성태 신부 / 문의 : 464-3909
- 젊은이 성령기도회 ·1.18(월) 19:30 전포성당 ·1.21(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청소년 성령기도회 ·1.24(일) 13:30 전포성당 - 수요치유기도회 ·1.20(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주관자모임) ·1.22(금) 23:00∼다음날 04:00 강사 : 이성주 신부(전산홍보국장) - 교구 성령묵상회 제404차(청소년) : 1.22(금) 11:00∼24(일) 17:30 제405차(일반) : 1.29(금) 11:00∼31(일) 17:30 회비 : 일반 10만원(교재비 3천원 별도), 청소년 8만원 / 당일 지참 10: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1.18(월) 14:00 시작∼19(화) 13:00 ·푸른나무 교육관 / 대상 : 중학교 1학년 문의 : 629-8760∼2(성소국)
해양사목 월미사
성소분과 연수(교육 및 미사)
부산 다락방기도 및 월미사
·2.14(일) 10:00∼16:00 ·부산가톨릭대학교 베리따스 교육관 대상 : 본당의 성소분과 위원 및 성소후원회 신청마감 : 2.2(화) / 문의 : 629-8760∼2(성소국)
·1.19(화) 14:00 ·가야성당 / 지도 : 윤명기 신부 문의 : 010-8879-2376(회장)
예비신학교 등록 대상 : 사제성소에 관심이 있는 중1∼고2 남학생 (2016년 기준) 등록마감 : 2.16(화) / 등록방법 : 성소국 홈페이지 (http://sungso.catb.kr) 및 교구공문 참조 예신입학식 : 3.13(일) 13:30 신학대학 문의 : 629-8760∼2(성소국)
본
당
·1.18(월) 14:00 ·가톨릭센터 3층 주례 : 계만수 신부 / 문의 : 464-2707
오륜대순교자성지 후원회 미사 ·1.21(목) 11: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문의 : 515-0030
제주교구 초청 그레고리오 성음악미사 ·1.23(토) 19:30 ·제주교구 조천성당 ·1.24(일) 11:00 ·제주교구 서귀포 복자성당 ·1.25(월) 12:00 ·제주 성글라라수도원 부산그레고리오합창단(지도신부 : 정영한 신부) 베아따그레고리오성가단(지도신부 : 이균태 신부) 문의 : 010-7339-8545, 010-6562-0577 ·1.25(월) 10:30 ·교구청 2층 성당 문의 : 010-8888-5912, 010-4554-1173
- 200단 묵주기도(미사, 안수) / 점심 제공 ·1.18(월) 09:00∼17:00 울산 영성의 집 - 울산 철야기도회(치유의밤) ·1.21(목) 21:00∼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두연자 자매(의정부교구)
부산ME 소개모임
가톨릭서예인회 1월 정기모임
미리보는 전례꽃과 월미사 및 총회
삼계성당 마리아 영성피정 ·1.21(목) 13:00∼16:30 ·삼계성당 내용 : 성체현시, 강의, 미사, 안수 강사 : 강요셉 신부 / 문의 : (055)331-2963 제출서류 : 이력서, 교적사본 마감 : 2.14(일) / 문의 : (055)388-8551
·1.18(월) 20:00 남천성당 ·1.25(월) 20:00 연지성당 334차 ME 주말 : 1.22(금)∼24(일) 사랑방 ME 소개모임 : 수시 문의 : 010-2837-8814, www.mekorea.or.kr/bs
이기대성당 스페인 성지순례 모집
음악교육원 오르간연주회(전공급수본심연주)
성지순례 : 4.18∼5.1(기간 중 산티아고 도보순례 5일) 비용 : 1인당 385만원(부산-인천 비용 별도) 선착순 30명 / 문의 : 611-1009
연주 : 정유진, 곽보란(사사 : 최유정) ·1.25(월) 20:00 · 이기대성당 문의 : 517-8241∼2, 010-3923-1692
덕계성당 지휘자 구함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자비의 밤 ·1.19(화) 23:00∼익일 04:00 / 강사 : 천동욱 형제(청주교구) / 문의 : 010-8006-4881
·1.27(수), 2.3(수) 19:30 / 지휘자 : 이성훈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 102호실 준비곡 : 가톨릭성가집 수록곡 또는 가곡(본인오 디션곡 악보 지참) / 문의 : 010-5060-4744 (오디션신청 이라고 문자 주시면 연락드립니다.)
■ 읽고·보고·듣고 당신에게도 있나요, 러브메이트?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가슴 시린 이야기
"괜찮아, 내가 네 옆에 있으면 돼.."
어바웃타임 ■ 장소 AN아트홀.광안(광안지하철역 안 지하 1층)
■ 장소 6번출구 소극장(금련산지하철역 6번 출구)
■ 공 연 1월 31일(일)까지 ■ 시 간 화-금 20:00, 토 15:00 18:00, 일 16:00 /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주보 지참 시 60% 할인(3만원 → 1만 2천원) ■ 문 의 1600-0316
(주) 씨피여행사
(주) 나 웅
센텀이루다재활요양병원
소화영아재활원 관리기사(계약직) 구함 자격 : 소방안전관리자 2급이상, 50세~60세 남성 마감 : 1.30(토) / 문의 : 644-1729
해양사목 직원 구함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쉬어가십시오.
영성의 집
* 단체피정 및 개인피정 가능 (1인 1박 4만원) 문의 : (055)382-9465∼6 경남 양산시 어실로 695(어곡동)
성격도 외모도 너무 다른 네 남녀가 보여주는 좌충우돌 사랑 이 야기.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사랑을 마주하고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홀로 남게 되는 그 들을 통해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1.26(화) 18:30 ·남대문(서면 영광도서 앞) 문의 : 010-8521-9522(회장) ※ 회원 수시 모집
자격 : PC(엑셀,워드) 가능자 / 문의 : 464-2707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본당신부추천서
부산가톨릭합창단 신입단원모집 오디션
기관·제 단체·위원회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부산교구 공원묘지
하 늘 공 원
매장묘 - 만장 봉안당 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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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우비뇨기과 제주관광안내 제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에서
(센텀 신세계 TEL. 647-0404 입원문의 608-7001 744-8181 백화점 앞) 247-5858 010-3837-6434 H.P. 010-4845-4819 위치 : 센텀 벡스코 제2전시장 맞은편 상담 010-5616-8600
가톨릭센터.
경찰청 지정 전문학원강사 책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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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 : 김 정 근 (바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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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레나앙상블(여성중창단) 단원 모집
마리아학교 기초 과정 모집
연습 : 매주 월요일 르보야즈아트홀(이성훈 교수 지도) 매주 셋째 월요일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미사 봉헌 문의 : 010-3830-6467(김인숙 단장)
·2.16∼5.10 매주 화요일 14:00~17:00(3개월) ·마리아 피정 센터 / 회비 : 8만원(분납 가능) 내용 : 성경(교부, 역사, 전례) 속의 마리아, 참된 신심, 봉헌 / 문의 : 010-9620-4820, 634-4845 (우리은행 1006-301-276411 티없으신 성심)
부산성모병원 어린이집 교사, 조리사 구함 제출서류 : 본원 입사지원서, 최종학력 성적표 문의 : 010-5642-7050, 933-7033(총무팀) 신청마감 : 1.29(금) 17:00
오륜대순교자성지 열린 토요 교회사 강좌 ·3.5∼11.12 매주 토요일 15:00∼17:00(60시간) ·오륜대순교자성지 강의실 수강료 : 20만원 ※ 선착순 60명에 한함 강사와 내용 : 한윤식 신부(사건별로 보는 세계교 회사), 전수홍 신부(슬라이드로 보는 세계교회사), 한건 신부(한국교회사) / 문의 : 515-0030∼1 (주관 및 후원 : 오륜대순교자성지, 부산교회사연구소)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6학년도 1학기
영성심리상담사 수강생 모집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티없으신마리아성심재속3회 지원자 모집 예비모임 : 3.14(월) 10:00 마리아피정센터 대상 : 성모님 안에서 봉헌생활을 원하는 신자 준비물 : 교적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증명사진 문의 : 010-4622-4819(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생활성서사“신난다 첫영성체교리”교사 연수 ·2.25(목)∼26(금) 10:00∼17:00 ·푸른나무교육관 문의 : (02)945-3300, 010-3193-3348
살레시오독서미디어교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갈색 수사들”체험 피정
초1,2 : 책과 함께 놀아요(50분/주1회/필독서 총15권) 초3,4/5,6 : 인문교양독서(80분/주2회/필독서 총10권) 중1,2 : 인문독서(90분/주1회/필독서 총10권)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남천동)
일반 : 2.12(금)∼14(일), 중고등 : 2.15(월)∼17(수) ·대전 목동 작은형제회 수도원 문의 : 010-4592-4560(도베네딕도 신부)
중구노인복지관 정보화교실 참여자 모집
살레시오회 성소 피정
·1.4(월)∼3.25(금) / 문의 : 241-2591∼2 대상 : 만 55세 이상 누구나(사전 회원등록 필수) 분야 : 한글, 엑셀, 블로그 및 SNS, 컴퓨터중급
·2.13(토)∼14(일) ·대전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 대상 : 살레시오 성소에 관심있는 중학생부터 30 세 미만 미혼 남성 / 문의 : 010-9487-9182
개강 : 3.7(월), 1년 2학기제 교육시간 : 매주 월, 금 13:00~17:00 등록금 : 학기당 30만원(일반), 35만원(심화) (교재비 별도)
강서노인복지관 이미용서비스 자원봉사자 모집
꽃예술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성녀 예수의 데레사 기도학교(GOT)
모집과정 : 전례와 꽃예술(최고/일반)<주간/야간>, 독일FDF협회 인증 독일Florist, 독일FDF협회 인 증 독일FloristMeister, 꽃과 스케치, 프레스플라워 접수 : 1.18(월)~3.4(금) 개강 : 3.7(월)부터 과정별 해당요일 문의 : 510-0952~3, edu.cup.ac.kr
대상 : 고요가운데 성녀의 기도영성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를 배우고자 하는 신자 ·매월 1,3주 월 10:00, 19:30 / 개학 : 3.7(월) 수강료 : 10만원(한 학기당) 문의 : 010-2859-7765, 865-7334
수도자와 함께 하는 성지순례
트라우마치유 워크샵 참가자 모집
접수 : 2.12(금)까지, 우편 가능 내용 : 신.구약성경, 신학 일반(그리스도론, 전례학 등) 대상 : 평신도, 수도자(만 18세 이상, 학력제한 없음) 문의 : (02)745-8339, ci.catholic.ac.kr(원서다운가능) (가톨릭교리신학원 통신신학교육부)
성빈센트 젊은이 빈마음 피정
어르신들께 이미용 서비스 제공 문의 : 972-4851∼2(강서노인종합복지관)
·2.19(금)~21(일) ·홍천 기도의집(선착순) 대상 : 만 30세 이하 미혼 여성 / 회비 : 3만 5천원 문의 : 010-8833-8107, www.vincent.or.kr ·4.6(수)∼18(월) ·이스라엘, 이태리 문의 : 010-6419-2694(권루치아 수녀)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
통신(우편)으로 배우는 신학 과정 신입생 모집
·4.9(토)∼12(화) ·마리아피정센터 접수 : 1.18(월)~3.30(수), 선착순 40명 강사 : Dennis 신부, Efu 수녀 / 문의 : 900-0004
교육·모집·기타
밀양 가르멜 수녀원 후원회 미사 ·1.20(수) 11:00 / 주례 : 황철수 주교 ·남천성당 소성전 / 문의 : (055)353-6597
렉시오디비나와 향심기도 하루피정 ·1.31(일) 10:30∼16:00 ·새 예루살렘 문의 : (052)239-1249, 010-5488-1239 1.27(수)까지 신청 / 15:00 주일미사(왕신부 집전)
흰돌실버타운 신축 입주자 모집
향기나는 길(Lectio Divina로 하는 성경묵상)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매주 수요일 19:30·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 수녀원 대상 : 37세이하 미혼여성 / 문의 : 010-8551-3312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 교육기간 2016년 3월 개강 매월(토) 2,4주 09:00~17:00 ■ 교육장소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일
1년과정(기계가공조립과정, 00명) / 마감 : 2.28(일) 대상 : 만15∼26세 남자 / 문의 : (02)828-3600 교육 : 기계가공, CAD/CAM, 자동화기계, 인성교육 ※ 교육비, 기숙사비 무료, 훈련수당 지급, 고검반 운영, 방통고 편입학지도, 취업알선, 면접전형
시
장
1.24(일) 13:30
소
문
부산 본원
의
010-2835-4858
이웃과 함께하는 아 름 다 운 공 간
메리놀병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6학년도 중독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학생 모집
총 47세대(20평형 청약 진행중) / 대상 :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심신건강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성당,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물리치료실, 각종 프로그램실 - 부산성모병원 및 메리놀병원 연계 ·부산 수영구 연수로 260번길 53(망미동) 문의 : 758-6231
가톨릭센터 문화공연 아름다운세상 55 AMOS 앙상블의 무료 ■ 일시. 1/25(월)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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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가톨릭소극장
출연. AMOS 앙상블 특별출연. 김정완 신부, 이정임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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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9001, KGMP 품질 인증 업체 독일 직수입 디지털 보청기 전문
독일보청기
상담 전문 분야 : (1)아동, 청소년 맞춤형(고막형) 당일 주문 제작 및 즉석 수리 (2)부부 및 가족갈등관리. 조정 (3)심리검사 김 무 나 (글라라) 부산시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 7층
입원상담. 750-7000, 7080 441-1145, 010-2834-2564
♣ 23일 : 루프틸다, 마르티리오, 마임보드, 베르나르도, 세베리아노, 아가탄젤로, 아마시오, 아스클라스, 아퀼라, 에메렌시아나, 에우세비오, 요한, 일데폰소, 콜만노, 클레멘스, 파르메나
803-5588, 1871 서면 지하철역 6번 출구 1층 분홍색 간판
2016. 1. 17. / 2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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