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2371(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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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4)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6년 사목지침

제2371호 2016. 2. 28.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싫건 좋건 우리는 수없이 많은 참변이 일어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며 우리를 참고 계십니다. 당신 이름을 위해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계속 참아오셨고 앞으로도 계속 참으시며 우리 안에 머무실 것이며, 이것이 우리가 드릴 첫 번째 기도여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러셨듯이 상대를 견디고 참아 기다려야만 합니다. (2016년 사순 시기 묵상집에서 발췌, 선교사목국)

사순 제3주일 제1독서

탈출기 3, 1∼8ㄱㄷ. 13∼15

화 답 송

시편 103(102), 1∼2. 3∼4. 6∼7. 8과 11 (◎ 8ㄱ)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제2독서

코린토 1서 10, 1∼6. 10∼12

복음 환호송

마태 4, 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 까이 왔다. ◎

복 1.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 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2.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 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3.주님은 정의를 펼치시고, 억눌린 이 모두에게 공 정을 베푸시네. 당신의 길을 모세에게, 당신의 업적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네. ◎ 4.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 나 자애는 넘치시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은 것처 럼,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네. ◎ 이 주간의 축일

영성체송

루카 13, 1∼9 시편 84(83), 4∼5 참조

주님, 당신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짓고, 제비도 둥 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 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2016 사순특강

2.28(일) 10:30 가야, 덕신, 북양산, 장림, 호계, 활천 11:00 개금, 달맞이, 서대신, 성안 3.1(화) 19:30 수정마을 / 20:00 광안, 반여 3.2(수) 19:30 남천, 수정마을 / 20:00 우정 주님을 위한 3.3(목) 19:30 괴정, 수영, 신선 24시간 기도 20:00 동대신, 두왕성베드로, 삼산, 월평, 장유 날 짜 : 3.4(금)∼5(토) 3.4(금) 11:00 금정 / 19:30 가야 / 19:30~05:00 무거 (시간 - 본당에서 자율적으로 지정) 20:00 반송, 안락, 연지 * 본당별 자체적 프로그램 운영 * 자세한 내용은 교구 홈페이지 참조 3.5(토) 10:00 구포

♣ 28일 : 로마노, 루엘리노, 루피노, 마카리오, 세라피온, 오스왈도, 유스토, 체레알리스, 카이오, 테오필로, 푸풀로, 프로테리오, 힐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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