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4)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6년 사목지침
제2372호 2016. 3. 6.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병든 이는 그리고 죄인은 다른 이가 진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필요로 하는 자입니다. 병과 죄가 초래하는 것은 결국 고립됨이기 때문입니다. 고립된 자는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홀로 됨에 처한 자를 위로하여 고립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은 그래서 자비입니다. 그러한 자비만이 주님을 따를 수 있게 합니다. (2016년 사순 시기 묵상집에서 발췌, 선교사목국) 사진 : 김용배 알퐁소(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사순 제4주일 제1독서
여호수아기 5, 9ㄱㄴ. 10∼12
화 답 송
시편 34(33), 2∼3. 4∼5. 6∼7 (◎ 9ㄱ)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라. 아버지, 제가 하 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나이다. ◎
복
음
영성체송 1.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 는 듣고 기뻐하여라. ◎ 2.나와 함께 주님을 칭송하여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3.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이 넘치고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제2독서
코린토 2서 5, 17∼21 이 주간의 축일
루카 15, 18 참조
루카 15, 1∼3. 11ㄴ∼32 루카 15, 32 참조
아들아, 네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잃었 다가 되찾았으니 기뻐하여라.
2016 사순특강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사순 특강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3.6(일) 09:00, 11:00 서대신 / 09:00 장산 10:30 사직, 엄궁, 초량, 호계 / 14:00 양산 3.7(월) 19:30 대연 3.8(화) 19:30 김해, 대연, 복산 / 19:40 동래 20:00 광안, 모라성요한, 안락, 연지, 옥동, 용호 3.9(수) 19:30 대연, 중앙 / 19:40 동래 / 20:00 성가정, 성바오로, 옥동 3.10(목) 19:30 대연, 병영, 신선, 야음 / 20:00 구봉, 동대신, 동항, 물금, 두왕성베드로, 반송, 삼산, 온천, 월평 3.11(금) 19:30 대연, 야음 / 20:00 무거, 성바오로 3.12(토) 10:00 구포
♣ 6일 : 마르치아노, 바사, 바실리오, 빅토르, 빅토리노, 빌프리도, 아녜스, 에바그리오, 올레가리오, 치릴로, 카드로에, 코논, 콜레타, 크로데강, 클라우디아노, 키네부르가, 키네스비데, 티바, 프리돌리노
강 론
‘작은아들’ 과나 한 윤 식 보니파시오 신부
‘되찾은 아들의 비 유’ , 예수님의 이 비유 말씀에 등장 하는 작은아들은 어떤 사람이었습 니까? 다섯 가지로 그의 모습을 살 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그는 아버 지에게 무례하기 짝이 없는 아들이 었습니다. 당시 율법과 전통에 따 르면, 유산 상속이란 아버지가 세 상을 떠날 때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는 살아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이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는 더 이상 아버지와 함 께 하기를 거부한 사람이었습니 다. 자신의 몫으로 받은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챙긴 뒤 아버지 집을 뒤로하고 먼 고장으로 떠남으로 써, 그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깨뜨 리고 자기만의 자유와 행복을 찾 아 나선 것입니다. 셋째, 그는 아들로서의 품위를 상실하고 비참한 상태로 추락한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3.7(월)∼8(화) 한윤식 신부(신학대학 교수) 3.9(수)∼12(토) 박종민 신부(토현성당 보좌)
문자참여 #2340 ◈ 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 ◈ 3.11(금) 12:15∼14:00 진행 : 이재석 신부(영성의집 제2부원장) 출연 : 하늘씨앗(부산교구 생활성가팀)
◈ 행복한 책읽기 ◈ 3.12(토) 12:10∼13:00 진행 : 이 데레사 수녀(성바오로딸수녀회) 출연 : 김양희 레지나(동대신성당)
◈ 신부들의 수다 ◈ 3.12(토) 13:00∼14:00 진행 : 홍영택(안락성당 부주임), 인상현 (사회사목국), 김병희 신부(호계성당 보좌)
2 사순 제4주일 ●
이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없는 곳 에서‘방종한 생활’로 재산을 허 비하다가 이를 탕진해 버렸습니 다.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자 사 람들이 부정한 짐승이라 여기는 돼지를 치는 일까지 해야 했지만, 그의 추락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 습니다. 굶어 죽지 않기 위하여 돼 지 먹이로 배를 채우는 것조차 어 려운 지경에까지 이른 것입니다. 넷째, 그는 이렇게 추락한 상태 에서‘제정신’을 차린 이였습니 다. 절망하여 삶을 포기하기보다, 지난날 자신의 행동으로‘하늘과 아버지’ 께 범한 잘못을 뉘우치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기를 결심 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끝으로 그는 아버지와‘화해’ 한 이였습니다. 멀리서 작은아들 을 알아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 던 그의 아버지는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춥니다. 이렇
게 작은아들을 향한 용서와 화해 를 온몸으로 드러냅니다. 또한 아 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반 지를 끼워주고 신발을 신겨줌으로 써 그를 자신의 온전한 아들로 받 아들입니다. 당신 품으로 돌아온 아들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아 들, 잃었다가 도로 찾은 아들로 여 기며 한없이 기뻐합니다. 예수님의 비유 말씀에 등장하는 작은아들의 이러한 다섯 가지 모 습은 사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 리 각자가 자신의 현재 상태를 비 추어 볼 수 있는 좋은 거울이 됩니 다. 지금 여러분은 작은아들의 어 느 모습에 자리하고 있습니까?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2코린 5, 20) 우리 각자를 향한 바오로 사도의 말 씀입니다. 우리 각자가 아버지에게 돌아가 용서와 화해의 은혜로운 시 간을 갖는 복된 이가 되었으면 합 니다. ■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나는 나무다- 넷 사람들은 우릴 두고 번영과 번성, 힘찬 기상과 위엄 그리고 영광을 말하곤 했다. 장엄함과 아름다움까지 지닌 나는 성전의 대들보가 되고 싶었다. 그리하여 대들보가 되는 줄 알았다. 누구나 무엇이 된다. 다만 모두가 바라는 것이 되는 건 아니었다. 나는 형틀이 된 것 같다. 글·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 7일 : 가우디오소, 데레사 마르가리타 레디, 드라우시오, 레보카토, 바오로, 사투르니노, 사티로, 세쿤둘로, 아르도, 에오스터와인, 에우불로, 테오필로, 페르페투아, 펠리치타
누 룩
응답하라 나의 추억 모처럼 모임에 갔더니 드라 마‘응팔’이야기가 꽃을 피운다. 다시보기로 몇 회 연결된 방송을 보느라 잠을 설쳤다는 친구,‘응 팔’ 이 끝나니 살맛이 안 난다는 친 구까지 모두 공감하며 웃는 모습을 보면서‘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이 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응답하라 1988’에 이 처럼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각박한 현실에서는 더욱 인정과 관심이 소중하다. 사는 것이 힘들 고 녹록지 않으니 과거로 회귀하 고 싶은 본능이 생기고 가족과 이 웃이 끈끈한 정으로 함께 뒹굴며 살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향 수가 생긴 것이다. 매회 반전과 감동이 있어 우리를 빠져들게 하 는‘응팔’을 보면서 나도 학창시 절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본다. 항상 친구들을 몰고 다니는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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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재 분 아가다
이 있던 나는 친구들과 그룹을 만 들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아침 잠이 많은 내가 매일 새벽에 일어 나 조기 청소를 했으니 책임감이 란 대단한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든 다. 입구가 높고 긴 계단으로 되어 있는 남산공원을 청소하면서 우리 는 이 사실을 비밀로 간직하며 즐 거워했다. 저녁이면 세계의 명언들을 찾아 일일이 손 글씨로 적고 예쁘게 꾸며 서 학교 화장실에 붙였다.‘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높 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등, 볼일 을 보는 짧은 시간에 학생들이 읽 고 힘을 내게 하자는 의도였으니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가? 학교에 가는 길목 사거리에서 교 통정리를 하고 거리에서 모금운동 을 하는 것도 친구와 함께였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매주 고아 원을 방문하면서 봉사의 참 기쁨
돌아갈 수 있을까?
20여 년 전,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모 국어를 쓰는 사제를 요청했을 때, 독일 정부는 한국인 신부를 초청하여 그의 생활을 책임졌고, 이주 노동자 공동체에는 성당과 교육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 배려가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사회구성원 가운데 가장 약한 사람들이 어떤 대접을 받 는가! 이것이 그 사회의‘격(格)’ 을 결정하고, 이는 현재의 모든 상황과 조직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는‘수준’ 의원 칙입니다. 가진 것이 많고 지킬 것이 많은 사람들이 누려야 하는 사 회적 권리 또한 마땅합니다. 하지만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상대적 약자, 무능력자, 소수자, 지금 뺏기고 추방당하고 무
을 느낀 친구들과 서로 화합하며 형제처럼 지내던 시절이 아름답게 기억된다. ‘응답하라 1988’ 이 사람들과 함 께 소통하며 얻는 기쁨으로 우리 를 감동케 한다면 나의 학창시절 은 이웃을 가슴 뜨겁게 사랑한 추 억이 있기에 언제나 행복한 미 소를 선물한다. 성 아우구스티노 는“상대를 사고 싶을 때는 자 기 자신을 지불하라.” 고 말씀하셨 다.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이웃 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은 예수님 을 닮아 희생과 봉사를 실천한다 면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 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동시인 mmaaa1@hanmail.net QR코드를 스캔하시면 가톨릭부산 페이스북, 트위터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www.facebook.com/catholicbusan www.twitter.com/catholicbusan
시되고 있는 자들에게 지켜져야 하는 최소한의 수준입니다. 돌아가게 해달라는, 작지만 소박한 삶을 지켜달라는 그들 의 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래의 일상으로 다시금 자유롭게 일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가정과 신념을 일구고 지켜왔던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편을 들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경제·질서·안보·발전·성장·자본 논리를 내세워 모욕하지 않는 것입니다. 처절하게 굶고 나서야 비로소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집으 로 돌아갈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회복 불가한 상태로 그 일상이 곤두박질쳐야만 우리는 돌아갈 생각을 할 까? 아니 할 수 있을까? 사순입니다. 회개. 돌아감의 시간 입니다. 거지꼴의 아들을 품에 안는 렘브란트의 그림 한 장 이‘툭’떨어집니다.
■ 조영만 신부(메리놀병원 행정부원장) bapcho@hanmail.net
♣ 8일 : 두탁, 로가토, 마밀로, 베레문도, 베아타, 세난, 스테파노, 실바노, 아리아노, 아폴로니오, 오그문도, 요한(천주의), 우르바노, 율리아노, 치릴로, 퀸틸리스, 테오티코, 펠리치타, 펠릭스, 폰시오, 프로비노, 필레몬, 헤레니아, 훈프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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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광주리
부산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에 김 정 균 노엘
부산 레지오 마리애의 탄생은 60년 전인 1956년 1월 3일 대신 동성당(현:서대신성당) 사제관에 서 권약술(요셉), 정의채(바오로) 신부와 김영욱(레오) 형제를 비롯 한 14명의 신자가‘영원한 도움 의 성모’ 라는 이름으로 첫 회합을 시작한 것이 부산뿐 아니라 영남 지역 레지오 마리애의 시초가 되 었습니다. 그 시절 어렵고 힘든 사 회의 환경에서 오로지 성모님께 순명하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활 동한 결과 오늘날 사도직 단체로 서 크게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되돌아보면 지난 60년 동 안 양적 질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본래의 정체성이 변질 되지는 않았나 성찰해 보고, 이러 한 현상을 시대적 변화로 받아들 이지 않고, 성모님의 군대로서 사 명감을 가지고 더욱더 발전해 나아 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후배 단 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겠습니다.
부산교구 레지오 마리애가 60주 년을 맞는 올해에 무엇보다 먼저 생각해 볼 것은 교회를 찾는 젊은 이들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심 각하게 받아들이고 그들에 대한 적극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 다. 부산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의 실천사항인‘한 번 더 사랑하고, 하나 더 늘리고, 한 걸 음 더 나아가고’운동에 적극 참 여하여 한 본당에 1개 이상의 청 소년 쁘레시디움 설립, 한 쁘레시 디움에 단원 1명 이상 모집을 목 표로 추진하는 부산 바다의 별 레 지아의 활동에 모든 단원들이 적 극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미래이며 희망인 청소년 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올바른 가 치관의 바탕 위에서 레지오 마리 애의 참된 정신을 이해할 수 있도 록 사랑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우 리 모두의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본당 청년들의 주요 활 동 단체인 주일학교 교사회, 청년 회 구성원들에게 레지오 마리애의 영성과 참 정신을 알려드리는데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영성강화를 위해 청소년 레지오 단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정을 매년 한 차례씩 갖고, 소 년 단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 는 체육대회도 추진해 나갈 것입 니다.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 2, 17) 이 제 우리 모두는 새로운 모습으로 성모신심의 바탕 위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모님의 군대로서 재무 장하여 무성한 말보다 생각과 행 동으로 희생과 애덕을 베풀며 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단원 이 되어 성모님과 함께 100년을 향한 새 역사의 주역이 될 것을 다 함께 다짐합시다.
■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단장
가족들끼리 함께 하는 시간이 줄면서 대화도 점점 없어져 하숙집이 되어버렸습니다. 단란한 가족은 환상일 뿐인가요? 환상맞습니다. 실제로 그런 가 정은 없습니다. 현실의 가정은 편 하다고 맘대로 하는 통에 늘 작은 감정에 소용돌이치고, 뭔가 늘 모자라고 구질구질합니다. 그 게 우리가 사는 가정의 진면목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인 간의 삶 속으로, 그런 우리 가정 속으로 하느님께서 들어오 십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이 정말 복음인 이 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이런 우리의 삶을 하느님께서 거룩하 게 축성해 주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이 제일 큽니다. 하느님 의 마음으로 가족들에게 다가선다면, 그 가정은 자연스레 화 목하고 단란한 가정이 됩니다. 내 마음을 하느님 마음으로 쓰는 일이 기도입니다. 가족 하나하나를 기도 속에서 기억하 209
4 사순 제4주일 ●
고 응원하는 작업이 가정을 거룩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분명 한 것은 그들을 끌어들이려 하지 말고 나의 마음을 끌어다 가족들에게 옮겨놓아야 합니다. 내가 그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들의 처지 를 받아들이려 해야 합니다. 내 뜻대로 가족을 움직이려 하 지 않을 때 진짜 기도가 됩니다. 가족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 라 인정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방식 입니다. 가족해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위기의 시 대에 살고 있는 우리, 가정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교회임을 다시 되새길 때입니다. 신학대학 학장) ■ 홍경완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mederico@cup.ac.kr
♣ 9일 : 가타리나, 그레고리오, 도미니코, 보사, 안토니오, 치리온, 칸디도, 파치아노, 프란치스카
교구소식
부산평화방송, 첫 공개 방송 -찬양으로하나되는우리들 최근 대대적인 디지털 라디오 장 비 구축 사업을 완료한 부산평화방 송(사장 : 김두완 신부)은 지난 2월 26일(금) 서면성당 내 Senda(센다) 에서‘주님을 찬미합시다!’ 라는 주 제로『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 프로그램을 첫 공개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교구 청년 200여 명과 생 활성가 팀(저니투헤븐, 하늘바라기, R.O.D, J.Fam)이 함께 했다.『하
느님과 하나되는 하루』는 매주 금 요일 오후 12:15~2:00 방송된다. 한편, 부산평화방송은 지난 설을 맞아, 영화‘허삼관’ ‘ , 나는 공무원 이다’ 를 화면 해설과 함께 소리로 듣 는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해 지 상파 라디오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 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는 운동.
메리놀병원,‘어린이집’축복식
부산가톨릭의료원인 메리놀병원 (의료원장 : 노영찬 신부, 병원장 : 손창목 가브리엘)은 최근 별관 3 층에‘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지 난 3월 4일(금) 의료원장 노영찬 신
입학 문의 : 051-461-2318~9
부의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 하였다.‘어린이집’은 보육 실, 사무실, 조리실, 유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보육아동 20명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을 수용한다. 어린이집은 늘어나는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고, 복음적 사랑의 실 천을 바탕으로 영아 발달 수준에 맞 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하상바오로영성관, 사순 피정
정하상바오로영성관(관장 : 김경 욱 신부)은 사순시기를 맞아, 지난 2 월 23일(화) 사순 무료피정을 실시했 다. 이번 피정은 주님의 수난과 부활 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가톨릭 시각장애인복지회(지도 : 박성태 신 부) 회원들도 함께 했다. 정하상바 오로영성관은 연중 피정을 통해, 신 자들의 영적 선익을 도모하고 있다. 사순 무료피정 (3월 8일, 15일) 피정 문의 : 055-383-3101
성가정성당,사랑의연탄나눔
2월 20일(토) 범일동 매축지 마을 일대 연탄 3,000장 전달 주임 : 최현욱 신부, 회장 : 장종표 안드레아
온천성당,성경완독자시상식
전하성당, 전국 성지 111곳 완주자 축복장 수여
전하성당(주임 : 김성규 신부, 회 장 : 문석천 안드레아) 신자 김영자 요안나, 이귀남 글라라 씨가 최근
한국의 천주교 성지 111곳을 모 두 순례하여, 지난 2월 14일(일) 교중미사 중에 신자들의 박수갈 채 속에 축복장을 받았다.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산하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에 수록된 국내 성지 111곳 순례 완주자들에 게 축복장을 수여하고 있다.
2월 21일(일) 완독자 : 182명 시상, 기간 : 2015년 1월~12월 주임 : 박상대 신부, 회장 : 박순호 프란치스코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3월 6일은 이영식(히지노) 신부님, (2015.3.6. 선종) 11일은 배봉룡(바오로) 신부님의 선종일입니다.(1981.3.11. 선종)
♣ 10일 : 드록토베오, 디오니시오, 마리아 에우제니아(예수의), 마카리오, 바오로, 빅토르, 심플리치오, 아넥토, 아탈라, 아나스타시아, 알렉산데르, 에밀리아노, 요한 오길비, 치프리아노, 카이오, 케소그, 코드라토, 크레센스, 히멜리노
2016. 3. 6. / 2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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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음악이 있는 묵주기도 100단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3.7(월) 09:30~16:30 ·푸른군대 경당 문의 : 646-3746(파티마의세계사도직)
·3.8(화) 23:00∼익일 04:00 / 강사 : 최승환 형제(대구교구) / 문의 : 010-8006-4881
- 젊은이 성령기도회 ·3.7(월) 19:30 전포성당 ·3.10(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수요치유기도회 ·3.9(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주공3단지-원동IC(09:35)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 ·3.11(금) 23:00~다음날 04:00 강사 : 박성태 신부(부산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 가족봉안묘 21단(6위형) 신규 분양 문의 : (055)374-8732∼3(관리사무소) 미사 : 매주 토요일 11:00 3층 경당(셔틀버스 운행) 09:00 남천동 교구청 10:00 온천장 지하철역(1번 출구) 10:30 양산 지하철역(2번 출구 건너편)
교정사목회 후원회 미사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울산대리구 수화반 모집(3개월 과정)
·3.8(화) 14:00 ·부곡동 로사리오카리타스 4층 주례 : 인상현 신부 / 문의 : 517-0613, 010-3660-2636
교
구
예비신학생 입학 및 개강 ·3.13(일) 13:30(미사)∼16:00 ·신학대학 문의 : 629-8760(성소국)
3월 부산교구 혼인 강좌 안내 ·3.20(일) 14:00∼17:50 ·가톨릭센터 참가비 : 1쌍 4만원(선착순 50쌍) / 혼인강좌 교육부 사전 접수 : 462-1870(당일 접수 받지 않음)
부산교구 공원묘원 하늘공원 신규 분양
기초반 3.15(화), 중급반 3.17(목) 10:30∼12:00 ·울산가톨릭농아선교회(복산성당 후문 맞은편 삼천리자전거 3층) / 신청 자격 : 청각, 언어 장애 인들과 함께 친교를 나누려는 사람은 누구나 문의 : (052)201-6508, 010-2392-2630(봉사자)
본
당
오순절평화의마을 후원회 미사 김해 : 3.7(월) 11:00 임호성당 울산 : 3.8(화) 11:00 야음성당 문의 : 782-0765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감사의 밤
- 울산 철야기도회 ·3.10(목) 22:00~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손무진 신부(대구대교구 성요셉성당 주임)
부산 : 3.8(화) 14:00 가톨릭센터 경당 울산 : 3.19(토) 10:00 옥동성당 문의 : 441-7729
제13차 치유 대피정
지체장애인복지회 후원회 미사 군종후원회 울산 미사
·3.18(금) 22:00∼19(토) 16:00 철야기도회 일정 포함(철야버스 동일운행) 준비물 : 세면, 필기, 미사도구 준비(참가비 없음) 문의 : (055)382-9465∼6(영성의 집) / 전화 접수
·3.10(목) 10:00 ·복산성당 문의 : (052)274-3608
음악교육원 그레고리오성가 기초과정 개설 개강 : 3.21(월) 19:00(10주 과정) 지도 : 최유정 교수 / 문의 : 517-8241∼2
울산파티마의세계사도직 월미사 ·3.14(월) 09:30 묵주기도, 15:00 미사 ·우정성당 / 문의 : 010-2428-5785
수정성당 서공석 신부 특강 ·3.7(월)~5.9(월) 매주 월요일 10:00~12:00 ·수정성당 / 주제 : 그리스도 신앙인의 정체성 수강료 : 5천원(교재비 포함) / 문의 : 010-3181-8816
가야성당 3월 성령 치유 대피정 ·3.8(화) 12:30∼17:00 ·가야성당 강사 : 이성진 신부(서울교구), 이병주 신부(미사, 안수, 고해성사) / 문의 : 010-5511-6593
여성그레고리오성가단 단원 모집
부산 마리아사제운동 다락방기도 및 월미사 ·3.15(화) 14:00 ·가야성당 / 지도 : 윤명기 신부 문의 : 010-8879-2376(회장)
정하상바오로영성관 사순 무료피정
·3.10(목)부터 매주 목요일 10:40 ·성전 / 문의 : 010-5543-9736
군종후원회 부활 위문품 발송 군인 등록
·3.8(화), 3.15(화) 10:00∼16:00 문의 : (055)383-3101, 383-3102(팩스)
내용 : 본당, 성명(세례명), 부대주소, 제대예정일, 부모연락처 / 마감 : 3.8(화), 일반사병에 한함 문의 : 751-3610(부산), (052)274-3608(울산)
정하상바오로영성관 성삼일 피정
가톨릭간병인회 간병사 모집
·3.24(목) 17:00∼27(일) 13:00(3박 4일) 회비 : 15만원 / 접수 : 3.20(일) 17:00까지 문의 : (055)383-3101, 383-3102(팩스)
개금성당 성서40주간
연습 : 매주 수요일 10:00∼12:00 음악교육원 월미사 : 매월 둘째주 목요일 19:30 이기대성당 지휘 : 최유정 / 문의 : 010-8556-8346(김정숙 단장)
부산성모병원 및 메리놀병원에서 개인간병하실 분(간병경력자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소지자) 문의 : 933-7042, 010-3572-7045
부산교회사연구소 제90회 학술연구발표회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봉사자 모집
·3.21(월) 19:30 ·이기대성당 대성전 문의 : 611-1009
·3.12(토) 14:00 ·가톨릭센터 3층 교육실 문의 : 462-1784 - 한국가톨릭의 상장례와 연도(煉禱)의 변모양상 : 강영애(한양대) - 병인박해 순교자 푸르티에 신부와 프티니콜라 신부의 시복 재판 : 조현범(한국학중앙연구원)
교육 : 4.4(월)~7(목) / 접수 : 3.7(월)~21(월) 신청비 : 1만원(교재 및 식사) 자격 : 65세 미만 남녀(1년이내 사별경험 없는자) 문의 : 461-2265, 010-6657-2265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 바람)
송도성당 관리인 구함
신학대학 주방 직원(계약직) 구함
자격 : 만 65세 이하, 승합차 운전가능(1종보통) 서류 : 세례증명서, 교적, 본당신부추천서, 이력서 접수 : 방문 또는 우편 / 문의 : 254-1601
대상 : 여, 53세 미만 / 문의 : 010-7279-2147, 519-0437(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기관·제 단체·위원회
·매주 화, 금요일 14:00∼17:00 / 문의 : 469-7658 조건 : 외국어 회화 가능자(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연산성당 은혜의 밤 ·3.15(화) 19:00 / 강사 : 김 에프렘 수녀 내용 : 미사, 강의, 안수 / 문의 : 867-1464
이기대성당 부산가톨릭합창단 수난음악회
해양사목 외국선박 방문 자원봉사자 모집
Arca 청년성서모임 떼제미사
감물생태농부학교 3기 지원자 모집
부산 : 3.9(수) 20:00 초량 성서교육원 울산 : 3.14(월) 20:00 울산 병영순교성지성당 주례 : 김정완 신부(부산), 박진성 신부(울산) 문의 : 469-0761, cafe.daum.net/psbiblefamily
·4.8(금)∼6.4(토) 금요일 17:00∼토요일 17:00 8주 과정, 1박 2일 기숙형 교육 / 교육비 : 30만원 대상 : 귀농, 텃밭 가꾸기 등 농사에 관심있는 분 문의 : (055)356-0026(밀양 감물생태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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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 포목, 혼수감 도산매, 한복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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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센터 닮다Ⅲ- 빛·선·색의‘친교’ 부산교구 문화예술(미술/사진/서예) 단체 교류전 ·3.3(목)∼31(목)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문의 : 462-1870
찬양사도와 함께하는 선착순 100명
젊은이 찬양피정
(참가비 없음)
·3월 12일(토) 15:00∼13일(일) 15:00 출연 : 김상균, 저니투헤븐, 제이팸, 하늘바라기 미사, 세면도구 준비 / 대상 : 20~40세 미만 젊은이 버스 : 토 14: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문의 : (055)382-9465∼6(영성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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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제10기 자원봉사자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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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 3.7(월)∼26(토) / 지원서 교부 : 각 본당 사 무실, 본원 자원봉사자실(지하 2층)및 본원 안내 접수 : 지하 2층 자원봉사자실(일요일, 공휴일 제외) 교육 : 3.28∼6.27 매주 월요일 10:00∼12:00 자격 : 만 65세 이하로서 자원봉사를 하기에 충분 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갖춘 분(단, 수료 후 주 1회(3시간) 이상 봉사 가능한 분) 문의 : 933- 7055, 홈페이지 참고
예비모임 : 3.14(월) 10:00 마리아피정센터 대상 : 성모님 안에서 봉헌생활을 원하는 신자 준비물 : 교적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증명사진 문의 : 010-4622-4819(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교육·모집·기타
한국외방선교수녀회 후원회 미사 ·3.8(화) 10:00 ·이기대성당 ·3.9(수) 10:00 ·월평성당 문의 : 582-1774, 010-9081-1743
사순절 묵상 관상기도 피정과 미사 ·3.10(목) 14:00 ·가톨릭센터 3층 / 무료 문의 : 010-3332-8789(가르멜동정녀회)
삼위일체수녀회 가족회 미사 ·3.10(목) 14:00 ·삼위일체 수녀원 문의 : 463-7660
성바오로수도회 협력자 모임 ·3.10(목) 14:00 ·부산 분원(오륜대) 문의 : 010-2059-6260(백기태 신부)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후원회 미사 ·3.10(목) 14:00 ·푸른군대 경당 문의 : 634-4820, 636-4819
배상섭 신부와 함께 하는 성지순례 ·4.1(금)∼11(월) ·이스라엘, 이태리 410만원 ·5.9(월)∼20(금) ·동유럽 12일 365만원 ·5.24(화)∼6.6(월) ·러시아, 북유럽 14일 문의 : 247-5858, 010-3837-6434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청년MSC 모집 “청년인 듯, 청년 아닌, 청년 같은 너!” 예수마음을 배우며, 살고 싶은 이들을 초대합니다. 대상 : 40세 이하 남녀 청년들(미혼, 기혼) 카페 : http://cafe.daum.net/lightpeople ·부산본원(성심영성센터) / 문의 : 010-9330-3104
흰돌실버타운 신축 입주자 모집 총 47세대(20평형 청약 진행중) / 대상 :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심신건강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성당,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물리치료실, 각종 프로그램실 - 부산성모병원 및 메리놀병원 연계 ·부산 수영구 연수로 260번길 53(망미동) 문의 : 758-6231
삼성산성지 3월 치유대피정
·3.12(토) 10:00∼16:00(미사 있음) ·마리아피정센터(동항성당 옆) / 회비 : 없음 문의 : 634-4845, 010-9620-4820(부산 마리아학교)
오순절평화의수녀회 테마 성경피정 ·3.18(금)∼20(일) ·루하피정센터 문의 : 010-3758-3572(홈페이지 참조)
트라우마치유 워크샵 참가자 모집 ·4.9(토)∼12(화) ·마리아피정센터 접수 : 1.18(월)~3.30(수), 선착순 40명 강사 : Dennis 신부, Efu 수녀 / 문의 : 900-0004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구함 자격 : 사회복지사 유경험자 및 중등 수학, 영어전 공자(25∼45세) / 접수 : tanibbuya@hanmail.net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 문의 : 643-1237
·3.18(금) 16:00∼ 20(일) 13:00 / 피정비 : 12만원 ·꽃동네 사랑의영성원(피정의 집) 내용 : 대침묵 독방 피정(강의, 미사, 고해성사, 면담) 문의 : (043)879-8500 / 지도신부와 함께합니다
‘내 영혼의 비타민’ (영적독서모임) ·3.20(일) 매월 셋째 14:00 ·사랑의씨튼수녀회 대상 : 35세미만 청년(여) / 문의 : 010-5705-5004
수도자와 함께 청년 부활전례피정 ·3.25(금)∼27(일) ·툿찡포교베네딕도회대구수녀원 문의 : 010-8519-3431, 010-9347-3431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예수회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한국외방선교수녀회 나자렛예수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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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이시돌 자연 피정 ·3.13∼15, 3.17∼19, 3.28∼31, 4.2∼5, 4.7∼9, 4.11∼13 / 문의 : (064)796-9181 내용 : 올레, 한라산, 미사, 기도, 강의 대상 : 개인, 가족, 본당 단체 등
제주 면형의집 피정(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자비의 희년 수도회 수사신부와 함께걷는 전대사 순례지 제주 성지와 미사, 올레길, 오름 트레킹, 평화, 역사탐방 ·3.13∼16, 3.19∼21, 3.28∼30, 4.2∼4, 4.7∼9, 4.11∼13 / 문의 : (02)773-1463
성빈센트 젊은이 성경 통독 피정 ·3.18(금) 20:00∼19(토) 13:00 ·수원 본원 대상 : 만35세미만 미혼여성 / 회비 : 1만원(선착순) 내용 : 에제키엘1 / 문의 : 010-8833-8107
십자가의 성 바오로와 함께 기도여정을 주제 :“다시 보아라”(루카 18, 42) ·4.8(금)∼10(일) ·예수 고난 관상 수녀회(청주) 대상 : 미혼여성 / 회비 : 2만원 문의 : (043)295-5940, cpnunskorea@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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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31)946-2337∼8, www.jesumaum.org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 : 3.18∼20, 4.8∼10 시작 17:30 3.28∼4.1, 5.9∼13 시작 14:00 이냐시오 영신수련 : 3.18∼20 시작 17:30 내적여정 에니어그램 : 기본1,2과정 3.18∼20 시작 15:00
가톨릭신문 수습·경력기자 및 총무국 직원 구함 문의 : 홈페이지 참조(www.catholictimes.org)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학생 모집 1년과정(기계가공조립과정, 00명) / 마감 : 3.30(수) 대상 : 만15∼26세 남자 / 문의 : (02)828-3600 교육 : 기계가공, CAD/CAM, 자동화기계, 인성교육 ※ 교육비, 기숙사비 무료, 훈련수당 지급, 고검반 운영, 방통고 편입학지도, 취업알선, 면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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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6. / 2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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