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도서관’
수많은 책들, 그리고 그것보다 넘치는 수많은 정보들 속에 살고 있는 오늘날, 다양한 정보들만큼이나 다양한 활동들을 담아내야하는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공간의 본질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다. 바로 ‘자연의 빛’이었다. 그리고 영종 하늘도시의 새로운 건축에 ‘빛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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