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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1 서울숲동네꽃축제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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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서울그린트러스트가 2003년 3월18일 생명의숲과 서울시의 협약으로 시작되어 2013년 10주년을 맞았습 니다. 지난 10년동안 서울숲, 우리동네숲, 텃밭보급, 생활녹화경진대회, 동네꽃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진 행해왔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그린트러스트, 수원그린트러스트가 만들어지고, 광주푸른길, 청주두꺼비생 태공원 등 여러 도시에서 지역트러스트 운동이 발전해왔습니다. 많은 시민과 기업 그리고 자치단체가 함 께 하였고, 시민-기업-행정-전문가 그룹의 다영역간 파트너십의 대표적인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도 시는 더 이상 문제problem가 아닙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해 온 여러분이 있는 한 도시는 스스로 해법solution입니다.
새로운 10년, 그린트러스트는 녹색공유도시 운동의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가 신나고 즐겁게 주인이 되어 참여하는 시민재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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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서울그린트러스트 창립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일 시 : 2013년 10월 31일(목) 17:30~21:00 •장 소 : 문학의집 서울 •주 최 :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숲과 정원을 사랑하는 리더스클럽 준비모임 •프로그램 17:30 ~ 18:00
사전행사 10주년 사진, 영상전
18:00 ~ 18:30
소박한 유기농 만찬 본 마당 사회:이윤아(SBS 아나운서) •축하공연 1. 피아노 3중주(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그린트러스트 10년의 기록 Green Trust •축하메시지와 환영의 말씀
18:30 ~ 20:00
•토크쇼“숲에서 만난 정원, 정원에서 만난 숲” ‘나무박사 이유미님과 정원설계가 오경아님의 특별한 만남’ •축하공연 2. 재즈(이유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새로운 10년의 꿈 Green Trust •축하공연 3. 바리톤 한규원 •10주년 특별모금을 위한 경매 놀랄만한 물건들이 쏟아진다!! •선물 나눔 쌈지 천호균 대표 디자인 ‘정원 앞치마’
2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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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와인이 막걸리를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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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더 많은 녹색공유공간public open space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02년 겨울 서울그린비전2020 연구
2003년 3월 18일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 생명의숲 &서울특별시
2003년 5월 제 1회 서울숲시민가족나무심기
2003년 6월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창립 이사회
2004년 9월 제 1기 서울숲 자원활동가‘서울숲지킴이’교육
2005년 6월 서울숲 개원, 서울숲사랑모임 출범
2006년 6월 서울숲‘책읽는 공원’캠페인 시작, 제 1회 서울숲가을페스티벌
2007년 4월 우리동네숲 1호‘석관동 동네숲’조성
2009년 5월 상자텃밭 보급 시작
2009년 10월 제 1회 생활녹화경진대회 개최
2010년 3월 서울숲 리빙라이브러리 등 청소년 프로그램 시작
2011년 4월 사회적기업 그린플러스 창업
2012년 10월‘녹색공유도시’캠페인 시작
2013년 10월 서울숲 동네꽃축제‘안녕? 성수동!’ , 제 8회 서울숲가을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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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orest Park Conservancy
꿈꾸는 숲, 서울숲 이른 아침, 반가운 새소리가 서울숲에서 들려옵니다. 주부들이 새벽잠을 깨고 서울숲에 걷기운동을 시작합니다. 오전이 되면 노란 병아리들이 서울숲을 가득 채웁니다. 오후에는 청소년들의 함성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땅거미가 지고나자, 아침잠이 많은 젊은 처자들이 서울숲을 뛰고 있습니다. 늦은 저녁, 벤치에 앉은 청춘남녀들에게선 이야기꽃이 만발하네요. 주말이 되면, 흩어졌던 이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함박웃음을 머금고 서울숲을 찾아옵니다. 우리 곁에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서울숲이 있습니다.
2004년 15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한 서울숲이 이제 연간 9,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거대한 사 람의 숲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은 회색이에요’ 라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청소년의‘아방궁아름다운 ’ 이 되었습니다. 인턴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제 2의 캠퍼스가 되었고, 은퇴자
방황을 궁리하는 곳
와 주부들이 인생2모작을 구상하는 꿈꾸는 숲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숲 조성에 함께 하였던 7,000명의 시민, 70개의 기업이 있었기에 서울숲사랑모임seoul forest park conservancy 회원, 후원기업, 자원봉사자가 있었기에이 모든게 가능하였습니다.
서울숲 뿐 아니라 난지도 노을공원, 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푸른수목원, 한강숲, 양재천숲터널 조성에 도 많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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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gardens
우리동네 숲, 마을에 손을 내밀다 2007년~2012년까지 총 26개의 동네숲을 서울시와 자치구, 후원기업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동네숲 . 정원위원회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우리동네숲은 계속 됩니다. 마을이 활짝 웃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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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숫자로 보는 서울그린트러스트 10년
6 2005년 서울숲, 2009년 노을공원, 2009년 북서울꿈의 숲, 2010년 중랑캠핑숲, 2012년 경의선공원, 2013년 푸 른수목원까지 6개의 도시공원(숲)에 시민들의 힘을 보 탰습니다.
26 2007년 석관동을 시작으로 우리+동네+숲 26개를 만들 었습니다.
30,000 자투리땅 녹화, 노인 소일거리 제공, 건강한 먹거리 문 화확산을 위해 3만개의 주머니텃밭을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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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숫자로 보는 서울그린트러스트 10년
343,000 2003년부터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한강숲 등 매년 꾸 준히 나무를 심어 10년간 343,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 습니다.
4,800 15,475 4,800여명의 청년들이 인턴십과 실습, 단기고용, 자원 봉사 기회를 거쳐 녹색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경험하 게 되었습니다.
도시공원은 시니어, 주부, 은퇴자에게 건강한 인생2막을 열어줍니다.건강한 생태적 여가와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멋진 시니어들이 배출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3백명의 도시숲 리더가 배출되었으며 연인 원 15,000여명의 생태전문 해설가가 서울의 곳곳에 녹 색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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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숫자로 보는 서울그린트러스트 10년
3,000 서울숲은 2010년부터 시작된 청소년리더십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또래들과 함께 희망을 찾고 공유하 며 자아를 발견하는 학교 밖의 학교 Outdoor School 이 되었습니다. 2010년 30명으로 시작되어 2013년 3,000여명의 청소년이 서울숲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50,637 서울숲은 2004년 15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해매년 9,00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자원봉사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5만 여명의 시민이 도시숲 가 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92,000 10년간 서울숲은 4,00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 며 92,000명의 시민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숲 유치원이자, 놀이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평생학교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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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새로운 10년의 꿈
Beyond Green“녹색을 넘어” Green Right“녹색은 시민의 권리” Trust Green“녹색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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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Green
“녹색을 넘어” Beyond Green 서울그린트러스트 정관 제2조. (목적)이 법인은 시민의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녹색공간은 더 이상 환경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녹색은 마을로, 복지로, 문화로, 일자리로 확장됩니다. 녹색은 모든 시민이 공유할 때 진정한 가치를 갖습니다. 녹색공유도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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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ight
“녹색은 시민의 권리” Green Right 모든 시민은 숲과 정원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 자살률 1위, 청년실업, 우울한 노년기... 이것이 우리 시대의 자화상일까요? 이제 숲과 공원, 텃밭과 정원에서 그 희망을 찾고자 합니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까지 우리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숲과 공원을 가꾸고, 정원과 텃밭을 일구는 녹색일자리를 갖도록 뉴시니어 부터 시니어까지 인생 2모작을 녹색공유공간에서 시작하도록 모든 세대가 그리는 녹색삶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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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 Green
“녹색 공유” Trust Green 지역의 숲과 공원은 지역사회가 지키고 가꿔야 합니다. 서울숲을 세계적인 시민참여 공간으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2,599개의 근린공원과 수많은 어린이 놀이터가 지역의 새로운 열린공간으로 태어납니다. 마곡의 ‘서울화목원’ 을 도시정원문화의 거점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녹색공유센터는 마을과 일상의 10,442,426개 꿈이 자라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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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tion
그린트러스트를후원합니다. 큰숲이되는기금 에코에너지 (주)예건 한국씨티은행 유한킴벌리
(※10주년 비젼연구 특별 후원)
큰나무가되는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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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섬유 대표이사 /
서울시립대 교수 /
신구대학교 교수
기술사 사무소 이수 소장 /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
박상규 대표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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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교수 /
예건 디자인연구소 소장 /
한미글로벌 부회장 /
동국대학교 초빙교수 /
채일 대표이사 /
정병현 대표 /
SBS PD
서울대학교 교수
이태근 회장
소장품경매후원 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
한솔섬유 대표이사
센트럴파크 150주년 기념품(SPRING IN THE PARK)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 분당시민환경모임 /
동심원 소장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씨티은행 행장
재능기부/현물협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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