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f Korean Times
걸프코리안타임스
www.gsilogistics.net
카카오톡 ID: gsimoving
www.GulfKoreanTimes.com
카카오톡 ID: gsimoving
고객이 원하는
무엇이든, 언제든지, 전세계 어느 곳이라도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사무실 04-353-9016 염광걸 대리 (아부다비) 058-259-0293
김재홍 대리(두바이) 056-153-8833
GSI Moving은 의 해외이주사업 브랜드 입니다.
Dec 28 - Jan 3 | 312호 | info@gulfkoreantimes.com | UAE 매주 목요일 / 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무술년 미리보는 신년 운세
UAE 뉴스
여행
교육
UAE, 1월 1일 부가가치세 전격 도입
사계절 휴양하기 딱~좋은 다낭
초중고 희망 직업 1위 여전히 교사
미리보기 OVERVIEW
이 주의 주요 뉴스
4 국제뉴스 2018년 글로벌 금리 상승세 더 강해질 듯 카탈루냐 독립, 잔류파 갈등 계속
8 지역뉴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카타르․오만․바레인 걸프지역
16-17 기획 2018 미리보는 신년 운세
20 한국뉴스 또 본회의 무산 '네 탓' 공방 문재인 정부 첫 기업 구조조정 '다스 수사' 정국 뇌관되나…
22 스포츠/연예 '신과 함께' 흥행돌풍 평창올림픽 빙속 사상 최다 27개국 출전 tvN ‘화유기’ 최악의 방송사고
24 라이프 스타일 여행- 사계절 휴양하기 참~좋은 다낭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주간 별자리 운세
29 생활정보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격랑의 중동, 2018년 분수령 맞는다…패권 다툼 심화 2018년은 중동 지역의 분수령이 될 전 망이다. 시리아 내전과 테러와의 싸움, 예루살렘 갈등 등 역내 주요 현안에 중 대한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자지라는 25일(현지시간) ▲시리아 내전과 난민 ▲예루살렘을 둘러싼 패 권 경쟁 ▲사우디 아라비아의 권력 재 편 ▲이라크와 리비아의 선거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운명 등을 내년 중동의 5대 이슈로 꼽았다.
사진=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 시리아 난민들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2011년 3월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서서히 끝날 기미를 보이 면서 고국을 떠난 시리아 난민 일부가 귀향하고 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은 러시아 지원을 등에 업고 내전 종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유엔 난민기구(UNHCR)는 시리아 난민을 540만 명으로 집 계 중이다. 대다수는 터키, 레바논, 요르단 등 인접국에 머물 고 있다. 내전이 잦아들면서 안보가 추가로 확충되면 난민들 의 귀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사드 정권은 반군으로부터 영토 대부분을 탈환한 상태다. 북부와 이들리브, 알레포 서부 등 일부 지역만 미국 지원을 받 는 쿠르드 반군이 통제하고 있다. 러시아, 이란, 터키는 내달 29~30일 소치에서 '시리아 국민 대화 회의'(SNDC)를 개최해 내전 향방을 협의한다. 유엔 평 화회담이 교착에 빠진 상황에서 이 회의가 내전 돌파구를 마 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시 불 붙은 예루살렘과 역내 동맹 재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달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 엘 수도로 인정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의 오랜 분쟁은 또 다시 중동 정세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예루살렘 문제는 이-팔 갈등을 넘어 역내 동맹 구도를 재개 편하는 시험대가 될 수 있다. 특히 이슬람 수니파 사우디 아 라비아와 시아파 이란의 패권 다툼이 이 사안을 통해서도 노 출될 전망이다. 미국의 예루살렘 선언은 역내 최대 동맹인 사우디, 이스라엘 을 통해 이란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슬람 국가인 사우디는 겉으로는 팔레 스타인 편을 들면서도 이란이라는 공 통의 골칫거리 때문에 사실상 미국의 결정을 용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란은 미국의 예루살렘 조치로 이슬 람 국가들 사이 반미-반이스라엘 감정 이 고조된 틈을 타 영향력 확대를 꾀하 고 있다.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진 레제 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정권도 이 란과 협력을 강화하며 발언권을 키우 고 있다.
◇ 사우디 왕세자의 야욕 사우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권 려 공고화는 내년에도 이어진다. 2015년 국방장관에 임명되 면서 힘을 키운 그는 지난 6월 사촌형 모하마드 빈 나예프를 몰아내고 왕세자 자리에 올랐다. 빈 살만 왕세자는 11월 반부패위원회를 만들고 왕자들과 전 현직 장관, 유력 정치인, 기업가 수백 명을 부패 혐의로 구금했 다. 이는 사실상 숙청 작업으로 풀이되며 그의 왕위 승계가 멀 지 않았다는 전망을 낳았다. 빈 살만 왕세자의 행보는 사우디 내부 정치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 이란 강경파인 그는 11월 사드 하 리리 레바논 총리 사임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반 이란 감정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빈 살만이 더 많은 권력을 확보하게 되면 사우디의 외교 정책 이 훨씬 강경해질 거란 분석이 많다. 중동 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우디의 영향력이 커지면 사우디와 이란 간 경쟁도 심 화될 것으로 보인다. ◇ 이라크와 리비아 선거 내년에는 중동 여러 나라의 선거가 예정돼 있다. 이집트 대선 (3월)과 레바논 총선(5월)은 역내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전 망이지만 리비아 대선과 총선(내년 중순 예정), 이라크 총선 (5월)은 주목해야 한다. 이라크 총선에서는 하이데르 알 아바디 총리가 계속 권좌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그는 올해 IS 격퇴와 쿠르드족 분리독립 저지, 반부패 운동 등을 통해 정치적 승리를 일궜다. <14면에 계속>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3
국제 INTERNATIONAL
중국 30대 티베트족, 쓰촨성 사찰서 분신자살...152번째 쓰촨성 아바(阿壩) 티베트족 자치주에 서 지난 23일 쿤베이(昆貝 Kunbey) 라는 30세 안팎의 남자가 중국의 티 베트 점령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면 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이로써 2009년 이래 중국 내에서 티베트의 자유를 요구하며 분신을 감행한 티베 트족은 152명으로 늘어났다.
'대선 출마금지' 당한 푸틴 정적 나발니 "헌재에 항소"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로 부터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금지 당한 알렉세이 나발니(41)가 CEC의 결정에 항소할 예정이다. 나발니는 이 날 CEC의 판결 이후 기자회견에서 "헌 법재판소에 항소할 것"이라며 "그러 나 판결을 뒤집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강타한 필리핀 200여명 사망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여 명으로 늘었다. 지난 22일 제27호 태풍 '덴빈'이 상륙 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홍수와 산 사태가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 생했다. 이중 재난 비상사태가 선언된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 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 장 컸다. 에 이르는 태풍의 영향을 받 고 있다.
日 올해 신생아 94만1000명 …118년 만에 최저 일본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신생아 의 울음소리가 100만번도 안들린 것 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본에서 태어 난 아기는 약 94만 1000명으로 2년 연속 100만명을 밑돌았다. 반면 올해 일본의 사망자 수는 약 134만 4000명 으로 추산됐다.
4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EU "내년 초에 독자적인 대북제재 추가로 채택할 것" 유럽연합(EU)은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와 관 련, 북한이 국제법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 하게 하도록 내년 초에 더 강력한 독자적 인 대북제재안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대외관계청 (EEAS)은 지난 22일 유엔 안보리가 휘 발유·경유·등유를 아우르는 석유 정제품 공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 자로 한 '대북제재결의 2397호'를 만장 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한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마야 코치얀치치 EEAS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은 이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추가 제재 결정은 국제평화와 안보의 심 각한 위협인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 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국제사 회가 일치단결해 대응하고 있다는 증거 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EU는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유엔제재결의를 EU법으로 완전 하게 전환할 것"이라면서 "많은 조치가
이미 EU의 독자제재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코치얀치치 대변인은 또 "북한이 국제법 에서 정하고 있는 북한의 의무를 이행하 도록 EU는 압력을 가중하기 위한 추가적 인 독자적 조치들을 계속해서 검토할 것" 이라면서 "EU의 추가 조치들이 2018년 초에 채택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유엔과 EU의 추가적인 제재는 북 한 당국에 북한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 일한 해결책은 국제사회와 신뢰할 수 있 고 의미 있는 대화 재개에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서 규정한 의무를 지체 없이 완전하고 아무 런 조건 없이 이행해야 하고 동북아와 전
세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떠한 추 가도발조치도 중단해야 하고 핵과 WMD,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달 29일 북한이 대 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을 발사하는 등 도발 행위를 이어간 데 대 해 휘발유·경유·등유를 아우르는 석유 정 제품 공급량을 사실상 바닥 수준으로 줄 이고, '달러벌이' 해외파견 노동자들을 2 년 이내 북한에 귀환 조치토록 하는 내 용의 '대북제재결의 2397호'를 만장일치 로 채택했다. 앞서 EU는 지난 10월 17일 그동안 핵무 기 및 재래식 무기와 관련된 산업이나 광 업·정유업·화학업·금속업·우주산업과 관 련된 분야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금지 했던 대북투자를 모든 분야로 확대하고 정유제품 및 원유의 대북 수출을 전면 금 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강화된 대북제 재를 채택한 바 있다. [연합뉴스]
스코틀랜드도 기본소득 타진…"공상을 현실로" 법안마련 검토 당파 떠난 논쟁…소득재분배 vs 노동의욕 약화·예산부담 과다 영국 스코틀랜드가 보편적 기본소득제 도 입 관련 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검토에 들 어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든버러, 파이프, 노스 에어셔 등 4개 지역 시의회는 영국 최초의 보편적 기본소득 제도 도입을 위 한 법안을 마련하고자 검토 중이다. 검토를 위해 지난달 스코틀랜드 자치정 부는 25만파운드(약 3억6천만원)의 예 산을 투입하기로 했고 니콜라 스터전 자 치정부 수반도 공개적인 지지를 밝혔다. 보편적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소득, 고용 여부, 노동 의지 등과 무관하게 모든 국
민에게 동일하게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 는 제도다. 기본소득 제도는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찬반 입장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데 스코 틀랜드에서도 당파를 초월해 찬반이 갈 린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입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기본소득 제도 가 균등한 소득분배를 가능하게 해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한 다. 좌파 찬성자는 현행 복지체계를 보완 할 대안으로, 우파 찬성자는 개인의 자유 를 증진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노동 의욕을 꺾는
데다가 막대한 비용이 들 것이라는 우려 를 제기한다. 비용에 관한 스코틀랜드의 행정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기본소득 제도를 도입할 경우 매년 123억파운드(약 3조3천120 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기본소득 도입에 찬성하는 싱크 탱크 리폼 스코틀랜드는 이달 초 펴낸 보 고서에서 성인 1인당 기본소득 5천200 파운드(약 748만8천원)를 지급하기 위 한 예산은 실업 관련 각종 지원제도를 폐 지하고 국민보험제도나 소득세를 합치는 등의 과세제도 개편을 통해 충당할 수 있 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국제 INTERNATIONAL
2018년 글로벌 금리 상승세 더 강해질 듯
"만나자" "싫다"…카탈루냐 독립, 잔류파 갈등 계속
美 연준, 올처럼 3회 올릴 듯/한은, 1∼2회 추가 인상 예상 올해는 글로벌 통화완화 정책의 종료를 알린 해였다.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기조 를 유지해오던 각국 중앙은행들이 경기 회복을 기반으로 잇따라 기준금리를 인 상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금리 상승세가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 온다. 24일 한국은행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 르면 올해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캐 나다 등이 줄줄이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한국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6년 5 개월 만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 준)는 지난 3월과 6월, 12월 3차례에 걸 쳐 기준금리 상단을 0.75%에서 1.5%로 끌어올렸고, 10월에는 보유자산 축소도 시작했다. 달러에 대한 고정환율제를 적 용하는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 리트(UAE), 바레인의 기준금리는 미국과 함께 움직였다. 중국도 미국의 금리인상 에 대응해 중·단기 정책금리를 세 차례 인 상했다. 영국은 2007년 6월 이후 처음으 로 기준금리를 0.25%에서 0.50%로 올 렸다. 캐나다도 6년 7개월 만인 지난 7 월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9월 추가인상 했다. 멕시코와 체코도 금리 인상에 동참 했다. 내년에는 이들 나라를 포함해 더 많은 주
요국 중앙은행이 금리인상 대열에 합류 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 경제 개선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0년 을 이어온 저금리의 역풍을 우려하는 국 가도 적지 않다. 미국 연준은 올해처럼 3회 인상할 것으 로 예상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내년 금리는 동결하겠지만 내년 9월까지 자산 매입규모를 줄여 양적완화를 끝내겠다는 계획표를 세워놓고 있다. 마이너스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도 내년에는 금리인 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 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 재는 지난 21일 금융정책결정회의 후 당 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 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내년 4월 구로다 총재 임기가 끝나고, 경기 개선이 지속되 면 정책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는 내년 우리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데 중요한 변 수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내년에 금리를 1∼2회 추가 인상을 할 것으로 점치고 있 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최근 송년 간담 회에서 “국내 경제의 견실한 회복세에 따 라 올해 금리정책 정상화 첫걸음을 내디 딜 수 있게 됐다”며 “추가 금리인상은 물 가 등 지표와 여건 변화 등을 보고 신중하 게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독립파와 잔류파 간 사실상의 '재대결'이 었던 카탈루냐 조기 지방 선거에서 승리 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 정부 수반이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에 국 외 만남을 요청했다. 그러나 라호이 총리 는 독립파가 아닌 새 지방정부 혹은 제1 당인 잔류파 시민당(시우다다노스) 대표 를 만나겠다면서 푸지데몬 전 수반의 제 안에 퇴짜를 놓았다. 이번 조기 지방선거는 지난 10월 카탈루 냐 자치정부의 일방적 독립 선포 이후 중 앙정부가 카탈루냐 자치권을 박탈하면 서 진행됐다. 21일 선거 결과 독립파 정당 들이 카탈루냐 의회 전체 135석 중 70석 을 차지해 과반(53.3%)을 획득하면서 카 탈루냐의 독립 의지는 더욱 굳건해진 상 황이다. 지난 10월 독립 선언 후 법정 구속을 피 하기 위해 벨기에로 도피한 푸지데몬 전 수반은 이날 회견에서 "라호이와 브뤼셀 이든 EU 내 어디서든 스페인이 아니라면 만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 만 보장된다면 귀국할 의사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라호이 총리는 이번 선거로 새롭 게 구성되는 카탈루냐 지방정부와 대화 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도 푸 지데몬 전 수반과 언제쯤 만날 계획이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선거 승리자인 시 우다다노스와 대화해야 한다"고 선을 그
Happy New Year
사진=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 반© AFP=뉴스1
었다. 라호이 총리는 카탈루냐가 대화 단 계로 진입했다면서 모든 당사자들의 첫 번째 책임은 카탈루냐의 균열을 바로 잡 아야 한다고 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선 중앙 정부가 바랐던 만큼은 아니지만 카탈루냐 독립 세력에 대한 지지가 떨어 진 것이 확인됐다고도 전했다. 실제로 독립파 진영의 앞날이 결코 밝지 만은 않다. 단독 과반을 달성한 독립파 정당 없이 과 반 확보에 간신히 성공한 데다 분열된 독 립 진영을 결집할만한 인물이 없다. 해외 에서 체 류 중인 푸지데몬 전 수반이 앞 장서 국내 독립파 세력을 규합하긴 어려 운 상황에서 연정 구성도 쉽지 않을 것으 로 보인다. 제1당 대표가 유력한 아리마다스 시우다 다노스 대표는 앞서 분리 독립과 관련한 갈등을 종식하겠다고 대대적으로 공언한 상태다. [뉴스1]
* 새해 선물하세요 *
2018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물용 신고배(5kg), 사과(5kg), 선물용 정관장 홍삼제품 등이 항공으로 들어옵니다!
면류 Noodles
김치/반찬류 Kimchi & Side dish
정육 Meat
가루/믹스류 Power & Mix
쌀/잡곡 Rice & Grains
스낵/음료 Snacks & Beverages
과일/채소 Fruit & Vegetables
냉동식품/만두류 Frozen Food
즉석식품 Ready to serve
생선/건해산물/건나물 Seafoods & Dryfood
양념/소스/장류 Sauces & Spices
전기밥솥/잡화 Home
아부다비 한아름 K마트
두바이 한아름 마트
GOOGLE H-MART!
Tel: +971.2.553.4842 Fax: +971.2.559.4030 Mobile: +971.56.975.1070 좌표: 24.417201, 54.444036
Tel: +971.4.336.8022 Fax: +971.4.336.8033 Mobile: +971.50.659.3397 좌표: 25.2485, 55.310669
두바이, 아부다비 매장으로 방문하실때는 구글에서 “Dubai Hanarum”, “AbuDhabi Hanarum K-Mart”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지도와 함께 쉽게 찾아오실수 있습니다.
두바이 한아름: Al Karama 26th st. www.hmart-uae.com ㅣ 050 659 3397 카톡 아이디: hanarum 운영시간: 토-목, 아침 8시-밤 9시 금, 낮 1시-저녁 8시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5
국제 INTERNATIONAL
이스라엘, 미국따라 유네스코 탈퇴 신청 이스라엘이 22일(현지시간) 유네스코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탈퇴 를 정식으로 신청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카멜 샤마 하코헨 유네스코 주재 이스라 엘 대사에게 유네스코에 서면 탈퇴 신청 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와이넷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전날 유엔 총회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미국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 도 선언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지 하루 만 에 유네스코 정식 탈퇴를 신청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미국을 따라 유네 스코 탈퇴를 결정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 프 미 행정부는 유네스코 운영의 비효율 성을 지적하며 이 단체를 나갔다. 이전까 지 미국은 유네스코에 회원국 중 가장 많 은 분담금을 냈다. 하코헨 대사는 "아랍 국가들이 주도하는
미, 유엔 분담금 2억 8500만 달러 삭감
유네스코는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 관해 위선과 선동, 거짓말을 일삼았다"며 "정치 화 돼 단체의 고결한 가치를 오염시키고 반유대주의라는 정치 테러를 일삼았다" 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탈퇴는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 이자 최대 동맹인 미국에 고마움을 표하 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며 "특히 미국의 지도부와 뛰어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 대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시스]
트럼프 미 행정부가 2018∼2019 회계연도 유엔 관련 예산을 지난 2년 간의 예산에 비해 2억8500 만 달러(3078억원) 삭감했다고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 대사 가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발표한 성명 에서 미국은 이러한 예산 삭감 외 에도 유엔의 방만한 관리와 지원 기능을 감축하고 대신 전세계에 걸쳐 미국의 우선순위에 대한 지 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각국의 유엔에 대한 전체 분담금의 22%에 달하는 33억 달러(3조5640억원)를 유엔에 납부해 왔다. [뉴시스]
영국여권 색깔 변경결정에 시끌…"독립 상징" VS "향수일뿐"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여권 색깔을 바꾸기로 한 것 을 두고 영국 사회에서 논란이 펼쳐지고 있다. 마거릿 대처(1979~1990년) 전 총리의 개 인 외교정책자문을 지낸 찰스 파월은 24 일(현지시간) 진보 일간 가디언에 "여권 을 예전 색깔로 바꿔야 한다는 아우성은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노년층이 압도적으 로 많은 지역구에서 과거 번영했던 시기 에 대한 노스텔지어(향수)의 일부분"이라 고 말했다. 파월은 과거 파란색 여권을 지금의 빨간색 여권으로 바꾼 것은 1982년 대처 내각의 결정이었고 당시 색깔을 바꾸라는 EU의 압력은 없었지만, 대처 정부가 "선택"한 정책일 뿐이라고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 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예 전 여권 색깔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발표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올 한해 정책 발표 일 정을 마감했다. 메이 총리는 이를 두고 "독립과 주권"의 표 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현행 EU 규정에는 회원국의 여권 색깔과 관련해선 아무런 명시된 규정이 없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파월은 여권 색깔 변경을 환영하는 목소리 를 내는 사람들을 향해 "실체보다는 상징 에 만족하는 한 아무런 해를 끼치는 건 아 니지만 아마도 고위 공무원의 와이셔츠 색
깔과 중절모, 외교관들의 복장 코드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할 것"이라 고 비꼬았다. EU 잔류를 지지한 데이비드 람미 노동당 하원의원은 "브렉시트는 일 부 오도된 제국주의의 함축들을 지닌 100 년 전으로 시계를 되돌리는 엄청난 노력처 럼 느껴지기 시작한다"고 비판했다. 독립을 추구하는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를 이끄는 니콜라 스터전 수반도 트위터에 " 섬나라의, 내향적인, 파란색 여권 집착 난 센스"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브렉시트 지지자인 제이컵 리스모그 보수당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상징 은 중요하다. 새 여권이 영국에서 인쇄되 기를 바란다"며 지지했다. 보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색깔이 변경 된 여권이 수입돼야 할지 모른다면서 영 국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후지모리 사면 논란 인권 유린과 부패 혐의 등으로 25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79·사진)이 복역 12년 만에 사면됐다.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 령이 탄핵 위기를 넘기기 위해 후지모리를 사면했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쿠친스키는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후지모리가 퇴행성 불치병을 앓고 있고, 감옥에서는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의 료진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후지 모리는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 에 이상이 생겨 수도 리마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현지 일간 라레푸블리카는 “쿠친스키 탄 핵 논의가 사면의 결정적인 요소가 됐다” 고 보도했다. 페루 의회는 지난 21일 쿠친 스키 대통령 탄핵안을 부결했다. 여소야 대 상황에서 쿠친스키가 대통령 자리를 지키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했지만 의회 과반을 점유한 거대야당 민중권력 당 의원 10여명이 기권표를 던지면서 상 황이 뒤집어졌다. 민중권력당은 후지모리 의 딸인 게이코, 막내아들 겐지가 이끈다. 쿠친스키가 후지모리 사면을 대가로 민중 권력당과 거래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다. ‘워싱턴 중남미연구소(WOLA)’ 조 마 리 버트 선임연구원은 트위터에 “쿠친스 키가 그의 정치적 생존과 독재자의 자유 를 맞바꿨다”고 적었다. 사면 소식에 시위대가 대통령 관저로 향 하려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집권 ‘변 화를 위한 페루인당(PPK)’ 소속 비센테 제발로스 국회의장은 사면 결정에 반발 해 탈당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게이코와 겐지는 쿠친스키에게 감사를 표 했다. 그러나 이들의 속내는 서로 다르다 는 설명도 나온다. 게이코는 지난해 대선 에 나섰다가 불과 1.2%포인트 차이로 쿠 친스키에게 졌다. 당내 영향력이 크고 대 중적 인기도 높아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 다. [경향신문]
When y ou’re in pai n, we offer relief...
·4개 보험사에 대한 “다이렉트 빌링”을 시작합니다! -
WAPMED 보험 네트워크 : 현재 직접청구 진행 중 ADNIC 보험사 : 11/1부터 직접청구 가능 SAICO 보험사 : 11/1부터 직접청구 가능 DAMAN 보험사 : 11/15부터 직접청구 가능
·방문 전 적용되는 Network 전화문의 바랍니다! (* 보험카드에 아래 로고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예약 및 문의 : (대표전화) +971.4.243.3145/3153 (한국어) +971.55.624.6363, +971.52.952.8840 위치 : Ground Floor, F Block, Al Razi Bldg(No.64), Dubai Healthcare City, UAE (구글맵에 ‘Korehab Clinic’ ) 6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국제 INTERNATIONAL
'전쟁가능개헌' 추진 아베, 최장 집권할까…"경제 등 과제 산적" 제2차 내각 출범, 오늘로 5년 맞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제2차 내각이 출범한 지 26일로 5년을 맞은 가 운데 경제와 국방 등 곳곳에 과제가 산적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베 총리의 재임일수는 1차 내각을 포함 해 2천193일로, 사토 에이사쿠(佐藤榮 作) 전 총리(2천798일), 요시다 시게루 (吉田茂) 전 총리(2천616일)에 이어 전 후(戰後·2차대전 패전 이후) 3위에 해당 한다. 집권 자민당이 지난 3월 총재 임기를 연속 '2기 6년'에서 '3기 9년'으로 연장하는 내
용의 당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고 아베 총 리가 내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승리, 정국 주도권을 유지할 경우 최장수 총리 기록도 갈아치우게 된다. 올해 '사학 스캔들'로 위 기에 몰렸지만 10·22 총선에서 자민당이 공명당과 함께 연립여당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전체의 3분의 2 의석)을 확보하며 압승, 정권 기반을 더욱 단단히 했다. NHK는 이날 집권 5년을 맞은 아베 총리가 그간 자신이 강조해 온 '사람 만들기 혁명' 을 구체화하면서 경제 재건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도 "개인 소비의 신장 은 그 힘을 잃고 있고 미래에 대한 국민의 불안 해소와 재정 건전화 등 과제가 산적 했다"고 보도했다. 유아교육 무상화 등을 위해 소비세 용도 를 재검토함으로써 재정 건전화라는 목표 달성은 어려워졌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통화완화 기 조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소비자물가지수 는 최근 0.8%에 그쳐 정부가 내세운 2%
중국, 2015년 이래 웹사이트 1만3000개 폐쇄
라는 목표 실현까지는 여전히 거리가 멀 다. 교도통신은 닛케이평균 주가가 겨우 1 만엔대였던 2차 내각 출범 시보다는 2배 를 넘었다면서도 "이런 숫자와 별도로 총 리가 내건 '경기의 실감'은 아직 충분하다 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베 총리는 정치적으로는 독주 체제를 굳혔지만,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를 통한 디플레이션 탈출은 아직 선 언하지 못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아베 총리가 자신의 경제정책에 대해 "내가 하는 일은 상당 히 리버럴하다"고 주변에 말했다면서 이 는 경제를 시장이나 민간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한다는 문맥에서 사용 한 표현이라고 전했다. 아사히는 아베 총리가 1억 총활약사회 실 현 정책, 일하는 방식 개혁 등을 통해 '큰 정부'를 지향해 왔다면서 "관련 정책의 목 표는 약자 지원과 개인의 삶을 향상하는
스노든 '노트북 보안앱' 개발…"인권활동가 보호용"
인터넷 통제 확대 중국 당국은 인터넷에 관한 규칙을 위반 했다는 이유를 들어 2015년 이래 웹사이 트 1만3000개를 폐쇄했다고 관영 신화통 신과 AFP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들 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 같은 웹사이트의 인가를 취소한 외에도 서비스 프로토콜을 어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의 계정 1000만개를 삭제 조치했다. 중국에선 2012년 가을 시진핑(習近平) 지도부가 출범한 이래 영향력이 급속도 로 커지는 인터넷 언론에 대한 통제를 강 화했다. 12월 초 시점에 인터넷 사용자가 7억5100 만명으로 세계 최대인 중국이지만 미국에 거점을 둔 비영리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
스는 2015년 보고서에서 중국 조사 대항 65개국 가운데 인터넷 규제가 가장 심하 고 인터넷도 자유도가 이란과 시리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 통계로는 중국 인터넷 인구가 작년 말보다 1992만 명 늘어나면서 전 세계 전체 5분의 1을 차 지했다. 중국 인터넷 보급률은 지난 6개월 동안 2.7% 증대한 54.3%에 이르렀다. 휴대전화를 인터넷 이용자는 2830만명 증가한 7억2400만명으로 나타났다. 인 터넷 인구 중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접 속자 수는 작년 말 95.1%에서 96.3%로 확대했다. [뉴시스]
것보다 강한 경제를 견인하는 국가의 실 현에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아베 총리는 그간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개헌 작업에 박차를 가했지만 추진 작업 은 난항을 겪고 있다. 그는 자위대 존재 근거를 헌법에 명기해 2020년 시행하겠다고 지난 5월 밝혔지 만, 연내 자민당 개헌안을 마련하지는 못 했다. 아사히신문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아베 내각에 대해 10점 만점 에 5.2점의 평가를 줬으며 아베 총리의 개 헌안에 대해선 40%만 찬성한다고 답했 다. 아베 총리는 평소 '지구본 외교'를 강 조하며 5년간 70개국을 방문했다. 그러 나 매년 방위예산을 확대해 온 일본이 최 근 항모용 전투기 도입을 검토하면서 아시 아 국가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보도도 나 왔다. 교도통신은 개헌 추진 방식에 대해 반감이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며 자민당 내에서 "내년 총재 선거에선 아베 정권이 이어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분출될 것" 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국민 사생활을 무차별적으로 감시했다는 기밀정보를 폭로한 뒤 러시아 로 도피한 미국 전직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스노든은 22일(현지시간) 동영상 메시지 를 통해 자신이 개발에 힘을 보탠 새 스마 트폰 앱 ‘헤이븐’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앱은 누군가 노트북 컴퓨 터를 물리적으로 건드리는 것을 방지할 목 적으로 개발됐다.
스노든은 인권 활동가처럼 위험이 따라다 니는 이들을 위해 이 앱을 개발했으며 프 로그램 설계지도인 소스코드가 공개된다 고 밝혔다. 그는 조작을 탐지하는 데 안드 로이드 전화기의 센서를 감지기로 사용한 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소프트웨어는 ‘언론자유재단’, ‘가디언 프로젝트’ 등 단체와 힘을 합쳐 개발됐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스노든의 앱 개발을 두 고 평가가 엇갈렸다. 한편에서는 안보기술에 찬사를 보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스노든을 신뢰할 수 없 다고 지적했다. 스노든은 그를 본국으로 송환하려는 미국의 압력에 맞서며 2013 년부터 러시아에서 망명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헤럴드경제]
“물이 달라졌다...”
Karaoke O2
Karaoke O2(오투) 예약&문의 00971-56-6000371 / 00971-56-6000375 00971-50-4329294 / 00971-4-295-9236
위치 Avari Hotel, Deira, Dubai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7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U.A.E 한인회원 안내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올해로 U.A.E 한인회가 창립된지 37년 이 되었습니다. U.A.E 한인회는 교민의 편의와 친목도모를 위해 결성되어 대사 관, 총영사관과 함께 교민 사회에 기여 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인회원 개인 및 기관들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교민 2 세를 위한 한글학교와 각종 동호회 후 원, 홈페이지 등을 운영할 수 있었으며, 교민 사회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최 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7년 U.A.E 한인회는 (가)U.A.E 대사 관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광복절, 아 크부대 방문, 해군 순항훈련지원 (나)한 글학교 후원과 교민대상으로 한인회관 무료 대관 및 문화강좌를 개최 (다)교 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호회(골프/농 구/축구대회)지원와 홈페이지 운영 등 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집행했습니다. 그 리고 오는 12월 15일 ‘한인 송년의 밤’ 행사를 계획 중이며, 한국어 도서 대여, 문화강좌, 한국어 영화 상영, 벼룩시장 등 교민들에게 유익한 사업을 추진 중 에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연간회비납부 는 한인회 활동에 대한 관심과 격려로 이어져 U.A.E 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 고 권익보호향상을 위한 단체로 굳건하 게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 다. 한인회비 납부를 통해 U.A.E 한인회 발전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이나 송년의 밤 후원을 원하시 는 분은 한인회 사무국 (050 659 6449 / e-mail : admin@uaekorean.com)으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계좌정보 * 은행거래가 어려우신분은 따로 연락 주시면 한인회 임원이 직접 찾아뵙겠습 니다. Cash or Current Cheque In the name of ‘GYUNG SU KIM’ Bank Account Details Bank : Emirates NBD BANK Account nbr : 021 4058713403 IBAN : AE66 0260 0002 1405 8713 403 Name : GYUNG SU KIM
8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靑 “임종석 UAE行, 원전문제 아냐..국익 차원 추측 보도 자제” “지체보상금 전혀 없다..원전 공사 잘 이뤄지고 있어” 청와대는 26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 대해 각 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두고 “임 실장이 (UAE에) 간 것은 원전 문제가 아 니다”라면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언론에 보도된 ‘원전 건설 지연으로 최대 2조원의 지체보상금 지급’, ‘공사 중단으로 중소업체들이 대금 을 못 받고 있다’ 등의 내용에 대해 “지 체보상금을 낸다든지 하는 것은 전혀 없 다”며 “실제 원전공사가 잘되고 있다. 그 것은 산업통상자원부나 한전, UAE 현지
취재를 해봐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원전문제는 우리 국익과 바 로 직결되는 내용”이라며 “UAE에서도 우 리 언론의 보도들을 다 주시하고 있다. 그 쪽에서 오히려 우리에게 지금 상황을 굉 장히 의아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 면서 “임 실장의 UAE 행에 대해 여러 가 지 궁금증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가 장 중요시할 부분은 국익”이라며 “국익 적 차원에서 UAE 원전공사와 관련해선 더 이상 보도가 안 됐으면 좋겠다”고 덧 붙였다. 이어 “영국에서 수주전 중이고 사우디아
라비아에서도 수주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 상된다”면서 “이런 평가들이 모두 다 수 주전에 영향을 끼치는 사안이다. 확실하 게 확인되기 전까진 추측성 보도는 자제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국가간 외교의 사안은 사실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도, 없는 내용도 있 다. 이번 방문의 목적이 양국간 전략적 동 반자 관계 강화 방안에 있었다는 것은 분 명하다”며 “다만 상대가 있어 대화의 내 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는 점도 있지만 어떤 내용을 숨기기 위한 차원은 절대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최고 경매가 5000억원 다빈치 그림, 경매 전 ‘수정’ 논란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 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에서 ‘리터칭’( 수정) 흔적이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세주’라는 뜻의 이 작품은 지난달 15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000 만 달러, 한화로 약 4971억 원에 낙찰됐 다. 엄청난 기록을 세운 경매의 낙찰자가 다름 아닌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관심이 쏠렸 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 는 ‘살바토르 문디’에서 리터칭의 흔적 을 발견한 것은 독일의 예술품 전문가인 마틴 프래쳐다. 그는 2011~2012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 회에서 공개됐던 ‘살바토르 문디’의 작품 사진과 크리스티 경매에 나왔던 작품의 사진을 비교한 결과, 그림 속 예수의 왼 쪽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 부분의 주름이 달라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프래쳐는 미 술품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인 ‘아트워 치’(Artwatch) 영국지사 관계자에게 곧
바로 이 소식을 알렸다. 아트워치 관계자 가 살펴본 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지난 달 경매에 나온 작 품과 2011년 런던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 은 완전히 같다고 볼 수 없다”고 결론 내 렸다. 물론 해당 작품이 런던 박물관에 전 시되기 전 대대적은 복원작업이 있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었지만, 이후 ‘세기 의 경매’가 열리기 전 원작이 달라질 정도 의 리터칭 과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경매를 담당했던 크리스티의 대변 인은 “해당 작품이 경매에 나가기 전 재 복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작품 을 담은 두 사진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은 작품의 세척 및 보존과 건조 과정에서 생 긴 자연스러운 부산물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크리스티 측은 경매 낙찰자 측에 경 매 전 있었던 재복원 과정에 대해 설명했 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런던대학교 워버그 연구소의 한 전문가 는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림이 달 라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4
억 5000만 달러의 경매가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UAE, 1월 1일부로 부가가치세 전격 도입
사진=칼리즈타임스
아랍에미리트(UAE)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를 기해 부가가치세(VAT)를 전격 도 입할 예정이라고 25일 걸프뉴스가 보도 했다. 부가가치세 적용 품목은 전자 제품, 자동 차(렌탈 포함), 귀금속, 의류, 음식 및 음 료, 수도 및 전기료, 영화 관람료, 화장품, 주유비, 학교 교복 및 교통, 호텔 숙박료, 외식비 등이다. 반면 부가가치세 적용이 되지 않는 부문 은 수업료, 의료 서비스, 의약품, 수술비,
대중 교통비, 주거 임대료, 항공료, 비자 발급비, 연봉 및 수당 등이다. GCC 회원국의 부가가치세 도입 전체 협 약의 일환으로 일부 상품이나 서비스는 면제된다. 신문은 식료품이나 연료비 등 이 전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월 2만 디 람을 버는 가정에서는 VAT 시행이 즉각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고소득 계층에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GCC 회원국 중에서는 UAE와 사우 디가 1월 1일 바로 시행하는 첫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만은 VAT 도입을 2019년에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UAE 정부는 부가가치세 도입으로 시행 첫 해에 120억 디람(한화 3조 5174 억원)의 세수를 걷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듬해인 2019년에는 200 억 디람(한화 5조 8,624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튀니지, 자국 여성 탑승 지연에 "UAE항공 착륙 금지" 튀니지 정부가 최근 자국 여성들의 아랍 에미리트(UAE) 입국이 보안검사를 이유 로 대거 지연된 사태에 대한 항의 차원 에서 UAE발 항공편의 자국 착륙을 전면 금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튀니지 교통부는 24 일(현지시간) "에미레이트 항공이 국제법 과 협약에 부합되게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는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튀니 스행 에미레이트 항공편 착륙을 중단시 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튀니지에선 최근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 용해 UAE로 가려던 튀니지 여성들이 공 항에서 탑승이 지연되거나 추가 보안검색 을 당해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해 UAE 측은 "보안 관련 정보 때 문에 특정 절차를 취해야 했던 것"이라며 튀니지 측에도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고
DSF의 막이 올랐다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7일까지 진행
두바이 연례 최대 행사인 두바이 쇼핑 페 스티벌(이하, DSF)가 26일 그 성대한 시 작을 알렸다. 이번 DSF는 2018년 1월 27일까지 3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걸프뉴스는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을 즐기 는 방법을 26일 보도했다. 두바이 주요 쇼핑몰과 약 3,000여개의 상점이 참여하는 가운데 최저 25%에서 최대 75%까지 세일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12시간동 안에는 최대 90%까지 할인율을 적용해
관광객과 거주자를 매혹시킬 예정이다. 12시간 세일을 적용하는 쇼핑몰은 몰오 브에미리트, 데이라 & 미르디프 시티센 터, 바르샤 시티 센터 등으로 이 시간동 나 300디람을 구매한 사람은 최대 5만 디람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행운 추첨을 진행해 매주 4명에게 는 5만 디람의 상금이 주어지며 인피니티 QX60 자동차도 걸려있다. 두바이 최대 행사인만큼 불꽃놀이도 빠 질 수 없다. 더 비치, 라 메르, 알 시프 등 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대 가구 매장 이케아에서는 12월 26일 부터 1월 1일까지 이 기간에 가구를 1,000 디람 이상 구매하는 경우 최대 1만 디람 의 집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DSF 컨셉 룸에 당첨될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가 준 비되어 있으니 쇼핑의 계절을 마음껏 즐 겨보자. [걸프코리안타임스]
두바이 경찰, 운전하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한 남성에 ‘벌금형’ 내려
밝혔다. UAE 측은 "우린 튀니지 여성들 을 존중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그러나 튀니지 인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UAE 의 방침이 "인종 차별적이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튀니지는 2011년 '아랍의 봄' 당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 게 민주화 혁명에 성공한 나라다. 이후 UAE와의 관계가 냉각됐던 튀니지는 최 근에야 그 회복에 나선 상황이다. [뉴스1]
운전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방송을 중 계한 운전자가 벌금형을 받았다고 23일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두바이 경찰은 아랍 출신의 이 남성은 지 난 22일 셰이크자예드로드에서 운전 하 는 것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고 발표했 다. 당시 다른 운전자가 이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월요일 오후에도 똑같이 운전 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여 러차례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경찰 측은 남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당 영 상을 확인해 관련 범죄 사실을 접수했다. 해당 범법 행위로 운전자는 800디람의
과태료와 블랙 포인트 4점을 받았다. 경찰 측은 “두바이에서는 운전자의 휴대 전화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운전 중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고 말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9
사우디 · 쿠웨이트 SAUDI ARABIA · KUWAIT
쿠웨이트, LNG 2025년까지 수입계약 사우디서 첫 국제체스대회… “히잡은 선택, 이스라엘은 금지”
중동 산유국 쿠웨이트가 네덜란드계 다 국적 석유메이저 로열더치셸로부터 앞으 로 15년간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 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 석유업체 인 쿠웨이트 페트롤리엄 코프(KPC)는 이 날 이메일 성명에서 셸과 계약을 통해 2020년부터 15년간 LNG를 수입한다고 밝혔다. KPC는 LNG 수입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 만 한 소식통은 연간 수입 규모가 200만 ~300만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수입가격이 국제유가 기준물 인 브렌트유보다 11% 낮은 가격으로 정 해졌다고 덧붙였다. LNG 가격은 통상 아시아 시장 현물가 기 준인 일본 한국 마커(JKM), 브렌트유 대 비 할인으로 매겨진다. 유럽의 LNG 수입 규모가 커지면서 영국의 국가(수급)균형 포인트(NBP)가 또 다른 기준으로 등장하 기도 했다. 쿠웨이트의 LNG 수입은 처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6일(현 지시간)부터 30일까지 국제체스대회 인 '살만 국왕배 세계 체스 챔피언십' 이 열린다고 현지 언론들이 25일 보 도했다. 사우디에서 국제 규모의 체스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엔 세계 남자부 챔피언인 마 그누스 칼센(노르웨이) 등 세계적인 수준의 남녀 체스 기사 400여명이 참 가하고 총 상금규모는 200만 달러(약 22억원)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관심사는 여성 기 사의 복장이었다. 사우디에선 여성이 외부에서 활동할 때는 히잡(머리를 가리는 스카프)과 아바야(목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검 은색 통옷)를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인 여성은 히잡을 쓰지 않아도 용 인되는 편이지만 신체를 노출하지 않 도록 아바야는 입어야 한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걸프축구대회, 개최지 3번 변경 쿠웨이트서 개막
이 아니다. 이미 2010년부터 KPC를 통 해 셸이 공급하는 LNG를 수입하고 있다. KPC는 국내 천연가스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수요를 충당하기 어렵다면서 천연가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이 늘 때까지 수입을 지 속하겠다고 밝혔다. 쿠웨이트는 열사의 땅으로 여름에 에어 컨을 가동하기 위해 상당한 전기가 필요 하다. 전력 생산은 주로 석유를 때는 화력 발전소에서 이뤄지지만 쿠웨이트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LNG 발전 비중을 계 속 높이고 있다. 두바이 카마르 에너지의 로빈 밀스 최고 경영자(CEO)는 "쿠웨이트가 당면한 대 형 이슈는 석유를 엄청나게 땐다는 것"이 라면서 "전력 대부분이 석유에서 생산된 다"고 지적했다. 밀스는 이어 "따라서 LNG를 수입하는 것 은 쿠웨이트로서는 더 싸게 발전을 하면 서 수출을 위해 석유를 해방시키는 것"이 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개설한 공식 영화 트 위터 계정
걸프 해역 주변의 8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 축구대회인 제23회 아라비안걸프 컵이 2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다 음달 5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 대회는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 국에 이라크, 예멘 등 8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1970년부터 격년제로 열린다. 중동 지역의 주요 스포츠 행사지만, 이번 대회는 최근 이 지역의 정치·안보 위기를 방증하는 듯 개최일이 1년이나 미뤄지고 개최지가 세 번이나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애초 이 대회는 지난해 말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열려야 했지만 이라크 정부가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따른 재정적 부담과 안전을 이유로 한 해 전 개최권을 포기했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5년 7월 쿠웨이트를 대체 개최지로 결정했지만, 석 달 뒤 쿠웨이트축구협회가 정부의 개 입에 독립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FIFA 회 원 자격이 박탈되는 바람에 대회 개최권 도 상실됐다. FIFA는 지난해 3월 대회 개막일을 올해 12월로 미루고, 또다시 개최지를 카타르 로 바꿨다. 그렇지만 올해 6월 카타르와 단교한다고 선언한 사우디, UAE, 바레인 이 대회 불참을 시사했다. FIFA는 쿠웨이트가 회원 자격을 회복한 지 하루만인 이달 7일 부랴부랴 아라비 안걸프컵 대회 개최지로 발표했다. 쿠웨이트는 카타르 단교 사태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 "귀환을 환영한다"는 등의 1만6천여건 의 댓글이 답지했다. 사우디 정부는 1980년대 초 상업 영화관 을 폐쇄했다.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으로 이란이 반 미, 반사우디 성향의 신정일치 시아파 정 권이 들어서자 사우디도 종교적 체제경쟁 을 위해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 율법을 시
행하게 됐다. 사우디 정부는 최근 '온건한 이슬람국가' 로 전환을 선언하고 여성 운전과 영화관 허용하고 관광 산업을 진흥하는 등 그간 종교적 이유로 금지했던 문화 정책을 과 감히 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극장 허용' 사우디, 공식 영화 트위터 계정 "돌아왔다"
대사관 대표전화 : 966-11-488-2211 팩스 : 966-11-488-1317 이메일 : emsau@mofa.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내년 3월부터 상업 영화관 영업을 허용 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영화와 관 련된 정책과 소식을 전하는 공식 트위터 (@alcinema_sa)를 개설했다. 사우디 문화공보부가 개설인 이 트위터 계정엔 21일 아랍어로 '오드나'라는 첫 글이 게시됐다. '돌아왔다'는 뜻으로, 사우디의 역사적인 영화관 허용 결정을 짧지만 강렬하게 전 했다. 이 계정은 문화공보부 산하의 시청 각매체청(GCMA)이 운영한다. 간단한 첫 메시지 외에 아직 본격적으로 가동되지는 않았지만 계정을 개설한 지 이틀만인 23일 오전 현재 7만2천명의 팔 로워가 모였다. 첫 메시지는 6만1천여회 리트윗됐고 이를 환영한다는 팔로워에게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12-668-1990 팩스 : 966-1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5)2537-8621/2/3 팩스 : 2537-8628/9 이메일 : kuwait@mofa.go.kr 주소 :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 Kuwait
W E EKEND S A L E
한/정/수/량
ONLY 3 DAYS OFFER 2017.12.28~2017.12.30
33
%
AED 60
AED 40
소불고기 Beef Bulgogi From Brazil - 1004 Gourmet
40
%
AED 25
AED 15
[오뚜기] 옛날 당면 (500g) Cellophane noodles From Korea - Ottogi
설날 영업 안내 2018 1. Jan ( New Year’s Day ) 10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38
%
AED 40
AED 25
진라면 멀티 MILD + HOT Jin Ramen MILD + HOT From Korea - Haitai
33
김치만두 + 야채만두 + 부추만두 %
AED 45
AED 30
Kimchi + Vegetable + Leek Dumplings Korea - Ottogi
SHOP (CLOSED) ONLINE SHOP (OPEN) *2017.12.31 New Year 행사 관련, 교통 통제로 두바이 지역 오후 배송은 불가 합니다.
사우디 · 쿠웨이트 SAUDI ARABIA · KUWAIT
'숙청정국' 사우디, 왕족·정재계 고위 인사 20여 명 석방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달 부패혐의로 전 격 체포된 왕가 및 정재계 고위인사 가운 데 최소한 20여 명을 지난주 석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석방된 인사들은 '축재' 재산 가운데 상 당 부분을 내놓기로 당국과 '타결'한 것으 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석방된 인사 가운데는 이브라힘 알-아사 프 전 재무장관 겸 국영석유회사(아람코) 이사가 포함돼 있으며 그는 메카의 이슬 람 대사원 확장과 관련된 횡령과 지위남 용 혐의를 받고 있다고 관련 소식통들이 24일 전했다. 또 무하마드 빈 호무드 알 마즈예드 전 재 무차관보와 전 사우디텔레콤 최고경영자 인 사우드 알-다위시, 투르키 빈 할리드 왕자, 사업가인 모히 살레 카멜 등이 포 함된 것으로 소식통은 전했다. 사우디 정부의 한 고위 자문관은 "이들이 모두 풀려나기로 타결됐다"면서 최소한
24명이 풀려났다고 전했다. 그는 또 "조만간 추가 석방이 있게 될 것" 이며 "혐의를 벗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재판이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는 정부가 사안이 빨리 마무리되기를 희 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 우디 정부는 지난달 초 왕가와 정·재계 고 위인사 200여 명을 조달 비리와 돈세탁, 뇌물 등 혐의로 전격 체포해 리야드 시내 리츠 칼튼 호텔에 구금해왔으며 재판에 회부되는 대신 석방 조건으로 재산의 상 당액을 국가에 헌납할 것을 요구해왔다. 사우디 당국은 이미 지난달 수명의 인사 들이 재산 일부를 내놓기로 동의함에 따 라 이들을 석방했다. 한 때 빈살만 왕세 자의 강력한 후계 경쟁자로 알려졌던 무 타이브 빈압둘라 왕자는 자신에 대한 부 패혐의에 대해 10억 달러를 내놓기로 동 의한 후 풀려났다. 사우디 정부의 반부패 사정작업은 그동
안 부유층의 만연한 부패에 분노해온 대 다수 국민에게서 환영을 받고 있으며 사 정작업을 주도한 빈살만 왕세자의 이미 지를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과 외부 관측통들 은 이번 사정작업이 올여름 왕위계승 서 열 1위로 올라선 빈살만 왕세자의 권력 기 반 강화 작업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츠 칼튼 호텔에 아직 몇 명이 구금 중 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사우디 출신 의 억만장자 국제투자가인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와 구금되기 전까지 사우디 경 제장관이었던 아델 파키에 등이 포함돼 있다. 사우디 정부는 알 왈리드 왕자에 대해 석 방 조건으로 최소한 60억 달러(약 6조5 천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알 왈리드 왕자 측은 자신의 투자회사 인 킹덤홀딩의 상당 부분을 내놓는 방안 을 사우디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 다. [연합뉴스]
사우디, 중·저소득 가정에 현금 지원…매월 9만∼28만원 300만 가정 국민 절반 혜택받게 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새로운 복지 정책 인 '시민 계좌'(CA) 프로그램에 따라 21 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해당 가정에 현금 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CA 프로그램은 중·저소득 가정에 정부가 현금을 월마다 은행 계좌로 직접 이체하 는 정책으로 지난해 12월 발표됐다. 사우디 노동·사회개발부는 올해 2월부터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려는 가정의 등록 을 받아 실사를 벌였다. 그 결과 등록자 가운데 82%인 약 300만 가정을 지급 대상으로 판별됐다. 인구로 치면 약 1천60만명으로, 외국인 인구를 제외한 사우디 국민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들 가정엔 이날부터 매월 소득 수준에 따라 300리알(약 9만원)부터 최고 938
사진=외출하는 사우디 가족 / EPA=연합뉴스
리알(약 28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지급된 총액은 20억 리얄(약 5천 768억원)이다. 단순 계산으로 12개월 치 (240억 리얄)를 내년 사우디 예산(7천 830억 리얄)과 비교하면 3.1% 규모다. 사우디 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식품과
음료에 부가가치세를 도입하고 에너지 보조금을 줄일 예정으로, 이에 앞서 CA 프로그램을 시행해 정부에 대한 불만을 희석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은 21일 "CA프로그램으로 중·저소득 가정이 에너 지 비용 상승과 부가가치세 부과에 따른 직, 간접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 라며 "사회 취약계층에게 정부의 이익을 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정책"이라 고 설명했다. 다음 지급일은 내년 1월10일이다. 사우디 정부는 분기마다 각 가정의 소득 을 재평가해 CA프로그램의 지원 규모와 대상을 조정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사우디,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 1분기부터 외국 인 관광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동 안 사우디는 이슬람 성지 메카를 찾는 무 슬림들을 대상으로 성지 순례 비자를 발 급해 왔지만, 일반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 용 비자는 발급하지 않았다. 사우디 관광·국가유산위원장인 술탄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자는 AFP 인터뷰 에서 "정부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됐 으며, 비자 취득 요건과 발급 방법 등에 관한 세부 규정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관광 비자 발급은 석유 의존 일변도 경제 와 이슬람 근본주의 체제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는 '비전 2030' 프 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빈살만 왕세자는 최근 홍해 연안에 비키 니 수영복과 음주도 허용하는 관광특구 를 2022년까지 설치하고, 2025년까지는 서북부 지역에 서울의 44배 면적에 첨단 기업과 문화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 시 '네옴'의 1단계 건설 사업도 완료하겠 다고 발표했다. 사우디는 관광 비자를 활 성화해 이 지역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끌 어들여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빈 압둘아지즈 위원장은 "우리는 석유만 거래하는 상인이 아니다"며 "사우디의 문 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매년 250억리얄(약 7조2115억원)을 관광산업 진흥에 투자 해 관광업의 국내총생산 기여도를 현재 4.9%에서 5.6%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이다. 관광업을 통해 오는 2020년에는 연간 668억리얄(약 19조 2724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편 사우디 정부는 이날 역대 최대 규 모인 9780억리얄(약 282조2410억원) 의 2018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국가 재정의 석유산업 의존도를 앞으로 50% 선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사막에 단비 가라오케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11
카타르 · 오만 · 바레인 QATAR · OMAN · BAHRAIN
심평원장, 바레인 프로젝트 '3백만불 수출의탑'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3월 바 레인 국가보건최고위원회와 체결한 '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총계약금 USD 1350만 달러 중 착수금인 USD 337 만 달러를 수주해 '3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이 아닌 준정부기관 으로서 최초 수상한 이례적 성과로, 5 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김승택 원장에게 3백만 불 수출의 탑이, 류 종수 국제협력단장에게 대통령표창 이, 박한준 부장에게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심평원은 바레인 프 로젝트에 국내 민간 IT시스템업체(LG CNS 컨소시엄)를 참여시켜 공공-민 간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 에 따른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사우디, 카타르와 유일한 육상 국경 검문소 영구 폐쇄"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이(현지시간) 밤부 터 카타르와 접한 살와 검문소를 영구 폐 쇄했다고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살와 검문소는 사우디와 카타르가 접한 유일한 육상 국경 출입국 시설이다. 올해 6월 양국의 단교 이전까지 사우디에서 카
타르로 향하는 건설 자재, 식료품 수출의 주요 통로였다. 알자지라방송은 사우디 세관이 관련 공무 원들에게 살와 검문소를 폐쇄하라는 공문 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올해 6월5일 카타르의 테러조 직 지원, 이란과 우호 관계를 이유로 단교 를 선언했다. 단교 선언과 함께 카타르에 대한 육해공 봉쇄 조치로 이후 살와 검문소는 운영되 지 않았지만 정기 성지순례(하지)를 행하 는 카타르 무슬림의 통행을 위해 사우디 는 올해 8월 2주간 한시적으로 개방하기 도 했다. [연합뉴스]
바레인 군사 법원, 시아파 18명에 징역형 판결 최고 사형에 국적 박탈까지 바레인 인권 포럼,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징역 판결"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은 25일 바레인 군 사 고등 법원이 시아파 18명에 대한 판결 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린 재판에는 18명의 피고인을 대 상으로 열렸으며 이 중 8명은 궐석재판으 로 진행했다. 이들은 당초 테러 조직의 구성 및 다수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었다. 총 18명 중 6명에 각각 사형 및 15년 형 을 선고하고, 국적을 박탈하는 판결을 내 렸다. 7명은 7년 형을 선고받았고 이들 역 시 바레인 국적을 박탈당했다. 5명은 석방됐다. 국무부는 유죄 판결을 받 은 이는 군 고등 법원에 항소할 권리가 있 다고 밝혔다. 군사 법원의 판결에 바레인 인권 포럼은 바레인 사법부가 국민 표현의 자유를 침 해하고 평화적 집회 권리를 행사하는 민 간인을 기소한 것부터가 잘못이라고 맹렬
히 비난했다. 이들은 재판에 앞서 고문 등 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바레인은 수니파 왕정이지만 국민의 73%가 시아파로 걸프 지역에서 종파적으 로 불안정한 곳이다. 2011년 시아파의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자 바레인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에 군 투입을 요청해 유혈진압 했다. 바레인의 활동가들은 교도소에 수감되거 나 망명길에 오르고 있다. 독립적인 뉴스 를 얻는 것도 힘들어지고 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오만, 부가가치세 도입 2019년으로 전격 연기 오만 재무부가 부가가치세 (VAT) 시행을 2019년으로 전 격 연기했다고 25일 걸프뉴스 가 보도했다. 특정 제품에 대한 선택적 세금 적용은 2018년 중반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밝혔다. 하지만 오만 당국은 부가가치 세 도입 일정 연기에 대한 상세 한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다. 한편, 2016년 11월 오만은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 다각화를 위 해 GCC 회원국과 함께 2018년 1월 부가가치세를 도입하기로 발표했었다. 한편, 2018년도 적용할 선택적 세금 적용에는 술, 담배, 햄, 탄 산 음료 및 에너지 음료 등 이른 바 ‘죄악세’ 부과 대상이다. 이들 품목에 사우디는 지난 6월 처음으로 담배, 탄산음료, 카페 인음료에 세금을 부과했고 두 번째로 UAE가 부과했다. 다른 GCC 회원국은 부가세 징 수를 위한 특정 날짜를 언급하 지 않았지만 늦어도 내년쯤 부 가세를 도입할 계획이다. [걸프코리안타임스]
연말 시 단체예약 가능 맞춤메뉴(음식+주류) 문의 예약: +971.4.432.7966/7964 맞춤메뉴 문의:+971.50.428.2584
쉬지 않는 궁! 12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한식당 토~수 10 AM ~ 1 AM / 목,금 10 AM ~ 2 AM 가라오케 7:30 PM ~ 3 AM M Floor, Byblos Hotel, Tecom, Al Barsha
카타르 · 오만 · 바레인 QATAR · OMAN · BAHRAIN
카타르, ‘단교 사태 벼랑 끝’에서 LNG 지배력 유지 ‘전력투구’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 카 타르가 단교 사태가 반년 넘게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LNG 시장지배력 유 지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 중동 지역 등 8개국은 카 타르의 이란 및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의 긴밀한 관계를 비난하며 단교를 선언 했으며, 사우디·UAE·이집트·바레인은 외 교적 관계와 더불어 인적·물적 교류도 중 단한 상태다. 그럼에도 카타르 국영석유공사(Qatar Petroleum)는 구조개혁, 생산능력 확대 및 해외 사업 개척 등 각종 사업을 공격적 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석유공사 측은 카타르 LNG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카타르가스(연간 생산능 력 4080만 톤)와 라스가스(연간 생산능 력 3630만 톤)의 합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합병은 12월 현재 실질적으로 완료 됐고 2018년 1월부터는 운영을 시작할 예 정이다. 카타르는 카타르가스와 라스가스의 합병 을 통해 연간 약 10억 카타르 리얄(한화 2968억 30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석유공사는 2024년까지 연간 LNG 생산능력을 1억 톤으로 확대한다는 목표 를 수립한 바 있으며, 최근 목표 달성을 위 한 세부계획을 밝혔다. 카타르는 단교사태 발생 이후인 7월 4일 자국의 연간 LNG 생산능력을 2024년까 지 30%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석유공사는 △기존 14개 LNG 트레인 확 장과 △신규 트레인 2~3개(연간 설비용 량 각 750만 톤) 건설을 통해 생산능력 확 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트레인은 기 존 트레인과 마찬가지로 QP와 해외기업 간 합작기업이 운영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해외에서의 가스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 하고, 해외에서 탐사 광구와 대규모 확인 매장지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카이비 대표는 석유공사가 브라질, 오만 등 해외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미국 본토에 위치한 상류부문 설비 및 매장지 매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석유공사는 엑손모빌과 컨소시 엄을 구성해 사이프러스의 해상 ‘광구 10’ 의 탐사권을 확보했으며, 10월에는 로열 더치쉘·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브라질 알토 데 카보 프리오-오에스테 광구 탐사권을 확보했 다. 11월에는 이탈리아 에니가 소유한 오만 해상 ‘광구 52’의 지분 30%를 매입하기 로 합의했다. 석유공사는 수요와 공급 양 측면 모두에 서 카타르 앞에 펼쳐진 미래가 밝다며 자 신감을 드러냈다. 석유공사는 △‘저탄소 경제(low-carbon economy)’로의 이행에 있어 가스의 역할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발전부문 가 스 수요 확대 등을 감안해 향후 세계 가스 수요확대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반면, 가 스 공급은 2020~2021년 경부터 부족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카이비 대표는 화석연료 중 가스가 가장 청정한 연료라며, 오랫동안 에너지공급 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 가했다. 그 근거 중 하나로, 가스는 세계 가 ‘저탄소 경제’로 이행하는데 가교 역할 을 할 수 있는 연료로 부각되고 있는 점 을 들었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는 전력 수요 증 가로 이어지고, 이는 발전부분에서 화석
바레인 외무 "이란, 파시스트 정권"…이란 "보잘것 없다" 설전 바레인 외무장관이 이란을 종교적인 극우 파시스트라고 비난한 데 대해 이란이 강 하게 반박하면서 설전이 벌어졌다. 칼리드 빈아흐메드 알칼리파 바레인 외 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에 "부차적인 이슈(예루살렘 선언)로 (아 랍권이) 미국과 싸움을 택하는 건 부질없 다"면서 "대신 우리 모두 명확하고 실재하 는 '종교적 극우 파시스트' 이란 정권의 위 험에 함께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주류 아랍 이슬 람권은 친미 정권이 대부분이지만,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루살렘
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해 버리면서 애매한 입장에 처했다. 21일 유엔 총회에서도 이들 아랍 이슬람 권은 예루살렘 선언을 무효로 하는 결의 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알칼리파 장관은 공적인 이란에 맞서 미
국과 공조하에 굳건히 유지됐던 대이란 공동전선이 자칫 예루살렘 선언으로 약 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언급한 셈이다. 알칼리파 장관은 이에 그치지 않고 22일 에도 트위터에 "우리는 극우 파시스트 이 란에 최우선으로 맞서 영토를 지켜야 한 다"면서 "동예루살렘을 주권 국가인 팔레 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는 2국가 해법을 달성해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을 해결 하는 데 역할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란 외무부는 23일 낸 성명 에서 "당신(알칼리파 장관)은 영광스러 운 역사와 문명을 보유한 이란의 존엄을
연료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가 스 수요의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 지난해 10월 국제해사기구가 2020년 부터 선박용 연료의 황함량 기준을 강화 하면서 선박연료유로 LNG를 활용할 가능 성이 높아졌고, 이미 상당수 조선업체들 이 LN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박을 개조 하거나 LNG 추진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호주와 미국이 LNG를 대량 생산하고 있으나 낮은 가스가격의 영향으로 신규 사업 투자는 저조하다며, 2020~2021년경에는 LNG 공급이 부족 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전망을 토대로 카타르는 노스 필드 가스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2024년 경에 카타르는 신규 공급 물량에 힘입어 세계 LNG 시장에서 입지 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 3일, 카타르는 12년 전에 중단 했던 노스필드 가스전 개발 재개를 발표 했다. 노스필드 가스전은 세계 최대의 비 수반가스전(매장량 900Tcf)으로, 이란과 공유하고 있는 가스전이다. 이란 측 가스 전은 사우스 파 가스전으로 불리며, 이란 역시 이 가스전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너지경제]
논하기엔 너무 보잘것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독립적인 주권을 행사하는 이란의 존재는 외세(서방)의 보호 아래 다수 민 중의 요구를 억압하고 범죄를 저지르기만 하는 바레인 지도자들에겐 진정 악몽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바레인은 걸프 지역 가운데 사우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으로 평가된다. 바레인 지배층은 수니 파지만 국민의 70% 정도가 시아파로 구 성돼 종파적으로 불안정한 편이다. 바레 인 정부는 이란이 종파적 유사성을 틈타 자국의 시아파 국민을 사상적으로 선동한 다고 보는 탓에 걸프 지역 수니파 군주정 가운데서도 이란에 대한 경계심이 특히 높다. [연합뉴스]
인
레
바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대청소!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한국어 예약문의 ☎ whatsapp, 056 106 0283
bsscleaning bsscleaning@gmail.com
*시간제 메이드/내니 및 입주청소/대청소 서비스 제공*
1층 한식당 / 2층 '바'
주류 판매 라이센스
가족 노래방(룸 하나)
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13
중동 & 아프리카 MIDDLE EAST & AFRICA
격랑의 중동, 2018년 분수령 맞는다… 패권 다툼 심화
<3면에 이어> 아바디의 총리직 유지는 그를 통한 이란 억제를 원하는 미국에 반가운 일이다. 그 는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 도움으로 IS 를 몰아낼 수 있었지만 같은 시아파인 이 란의 눈치를 봐야 한다. 이란이 그의 연임 을 막기 위해 총선에서 훼방을 놓을 가능 성도 제기된다. 리비아에선 유엔 지지를 받는 통합정부 의 파예즈 사라지 총리가 내년 선거 계획 을 발표했다. 그러나 자칭 리비아 국군을 결성해 리비아 동부를 통제 중인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과 의견일치를 볼 수 있 을지는 미지수다.
러, 시리아 해군기지 49년 남수단, 정부군 - 반군 정전 사용권 확보 합의… 內戰 종식 청신호
◇ IS, 이대로 끝인가 국제 연합군과 러시아군의 공세로 IS는 시리아, 이라크 내 영토를 거의 다 잃었 다. 세력이 크게 위축된 뒤 이들은 지하조 직으로 운영 방식을 바꿔 세계 곳곳에 대 한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 IS가 생존을 위해 또 다른 무장단체 알카 에다와 협력할지, 두 단체가 계속해서 라 이벌 관계를 유지할 지 지켜봐야 한다. 시 리아, 이라크가 정치적 안정을 확보하지 못하면 IS가 다시 득세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IS가 이집트, 리비아로 거점을 옮겨 새 칼 리프(이슬람제국) 건설을 추진할 거란 우 려도 나온다. 시리아와 이라크를 빠져나 온 IS 조직원들이 북아프리카 쪽으로 이 동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 IS는 연말 이집트 시나이반도 테러를 감 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 이슬람 수 니파인 IS가 이단으로 분류하는 이집트 의 수피교 사원에서 무차별 테러 발생해 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뉴시스]
러시아가 시리아 서부 지중해 연안에 해 군의 중동 거점을 확보했다. 러시아 하원은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체결한 타르투스 해군기지 사용권 협정을 비준했다. 이 협정에 따라 러시아는 49년간 타르투 스 해군기지를 무상으로 사용한다. 양국 이 원하면 사용 기간을 25년 연장할 수 있다. 러시아는 타르투스항에 원자력함( 艦)을 비롯해 군함 11척을 배치할 수 있 는 권리를 얻었다. 옛 소련권을 제외하고 러시아 기지가 운 영되는 나라는 시리아가 유일하다. [연합뉴스]
터키, 1년 반 전 '실패한 쿠데타' 연루 공무원 2천756명 파면 터키 정부가 지난해 7월 실패한 쿠데타 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공무원 2천756명 을 파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면 처분된 공무원은 국 방부, 내무부, 외무부 등 부처에서 일하는 군인, 군무원, 연구원 등이다. 터키 정부는 공보를 통해 "이들 파면된 공 무원은 테러 조직에 가담했거나 국가 안 보를 해치는 행위를 저지른 조직과 연관 성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날 정부 기관 17곳과 신문사 2 곳, 협회 7곳도 폐쇄 명령을 받았다. 터키의 레제프 에르도안 타이이프 정권
은 쿠데타를 진압한 뒤 반대파에 대한 대 규모 숙청 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공무원 과 교수 등 14만여 명을 파면하고 5만5 천여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모두 터키 정부가 쿠데타의 배후 로 지목한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 렌과 연계된 혐의를 받았다. 터키 정부는 또 이날 쿠데타 연루와 같은 정부를 전복하고 반헌법적인 범죄를 저지 른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재판 중 회색 또 는 갈색 수의를 일률적으로 입도록 했다 고 발표했다. 이런 조치는 에르도안을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이 올해 7월
'HERO'(영웅)라는 영어 단어가 박힌 하 얀색 티셔츠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데 따 른 것이다. 이후 이 티셔츠가 반정부, 반에 르도안 운동의 상징이 됐고 에르도안 대 통령은 이를 매우 불편하게 여겼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쿠데타에 연루된 피 의자는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쓰는 주황색 점프수트를 입도록 하겠다고 했 으나 회색과 갈색으로 결정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4일 "수의 색깔은 ( 쿠데타의) 희생자들이 희망하는바"라며 "피고인들이 코트에 넥타이를 매고, 호사 스러운 옷으로 법정에 나올 수 없을 것"이 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남수단의 정 부군과 반군이 21일 정전 협정을 체결했 다. 지난 4년간 최대 30만 명의 희생자 를 낸 남수단 내전 종식에 청신호가 켜 졌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살파 키르 대통 령 측과 반군 리에크 마차르 전 부통령 측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서 가진 회동에서 정전에 합의했다고 보 도했다. 회동 직후 마이클 마쿠에니 루에 스 남수단 정보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 정전 협정은 지금으로부터 72시간 이후부 터 적용될 예정”이라며 “이제부터 더 이 상의 싸움은 없다. 대화만 있을 것”이라 고 밝혔다. 이날 정전협정은 아프리카 정부 간 개발 기구(IGAD)의 중재로 이뤄졌다. 정전 협 정 체결에 따라 인도주의 단체들의 남수 단 접근도 가능해졌다. 무사파키 마하마 트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 정이 남수단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을 종식시킬 것을 희망한다”며 “협정은 이 를 위한 아주 고무적인 첫 번째 단계”라 고 말했다. 미국, 영국 등도 이날 환영입장을 표명했 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남수단 국 민을 위한 화해의 노력을 환영하며, 협정 을 완수하기 위한 행동을 즉각 취해줄 것 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수단 내전은 지난 2013년 12월 키르 대통령이 마차 르 전 부통령을 쿠데타 혐의로 해임하면 서 시작됐다. 두 지도자를 각각 지지하는 남수단 내 최대종족 딩카족과 두 번째 최 대종족인 누에르족 간의 종족 갈등으로 비화하면서 최대 30만 명이 숨지고 1300 만 명 인구의 3분의 1이 전란을 피해 떠돌 며 굶주림에 직면해 있다. 내전을 피해 외 국으로 떠난 남수단 난민도 180만 명에 이른다. 남수단은 2011년 7월 수단으로 부터 독립했다. [문화일보]
다양해진 활어회와 더 맛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활어회 세트
도다리, 하무르, 광어 알차고 저렴하게!
양장피, 칠리 새우, 탕수육, 짬뽕, 해물야채요리, 깐풍기, HOT POT
숯불 등심/양갈비, 찜닭, 수제가스, 철판닭갈비, 양념치킨, 골뱅이무침, 해물찜, 양전골 예약문의 : +971 4 229 9620 / 056 619 2990 영업시간 : 11:00 AM ~ 3:00 PM / 6:00 PM ~ 1:00 AM 14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위치: 유니온(Union)역 2번 출구 육교 건너편, 알구레아(Al Ghurair)센터 맞은편 Lotus Downtown Metro Hotel Apt. 옆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15
여러가지 일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바쁜 시기입 니다. 현재의 위치와 자산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신 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자기 자신을 믿고 일하세요.
여유와 자신감을 다시 얻게 되는 때입니다. 에너지와 행운이 상승하고, 사업이나 연애, 그리고 건강도 운이 좋아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84년생: 만사형통하다. 기다린 보람이 있으며 운기 가 발동하여 금전과 재물이 쌓인다.
85년생: 만사가 평온하며, 금전 재물이 쌓이고 새로 운 일들이 생기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72년생: 무리한 투자 및 거래를 피해야 손재를 막을 수 있다. 보증이나 투자는 삼가하고 주의하세요.
73년생: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신의 계획 이 실현되며 생각대로 움직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 니다.
60년생 : 적을 만들지 말고 잘 구슬려야 할 때입니 다.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나의 사업에 최선을 다 하세요.
61년생 : 모든 일은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는 일 마다 꼬여 의욕 상실하니 사업은 금물입니다.
48년생: 경제적인 문제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혜롭게 대처 하세요.
49년생: 남다른 집념으로 차츰 인정받아 안정된 생활 로 신규 사업이 발전하는 한해입니다.
과거의 것을 과감하게 청산하거나, 검토 등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잠시 운이 따르지 않더라도 끝까 지 최선을 다해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감탄할만한 재능과 솜씨를 발휘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며 올해는 승진, 영전, 경사, 취업, 성사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8년생: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시기이며 회적으로는 큰 신망을 얻어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89년생: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는 올해 꽃에 벌과 나 비가 날아듭니다.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습니다.
76년생: 금전에 대한 애로가 생기며 중대한 일들이 어긋납니다. 뜻이 이루어지기 힘들며 액이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77년생: 창업이나 직업을 바꾸게 되는 해입니다. 평 소 관심을 두고 있던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능력이 뛰어나게 향상되는 시점입니다.
64년생 : 굴곡이 심한 한 해 입니다. 남과 타협하지 않고 아집과 야망으로 인해 끝을 맺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급한 마음을 억제해야 합니다.
65년생 : 때를 기다리며 현재의 것을 지켜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 행운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승진 이나 영전 안정적인 계약성사가 기다립니다.
52년생: 계약이나 새로운 일의 성사 여부는 아직 확 실하지 않으나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의외의 성과를 얻게 됩니다.
53년생: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정체되었던 일들이 순 조롭게 풀리는 등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정신없이 바 쁜 가운데 귀인이 나타납니다.
완강한 태도보다는 유연한 태도를 가지고 신중하고 사려깊게 행동하세요. 고난과 역경을 스스로 이겨내 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소망해왔던 일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니 철저한 점검과 준비 아 래 움직이면, 새롭게 진행하는 일도 성공하게 됩니다.
92년생: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잘 포착해서 이익과 명예를 얻습니다. 귀인의 협조가 따르고 여건이 안정 적으로 변모하는 시기입니다.
93년생: 인생의 변화를 꿈꾸며 새로운 것에 대한 모 험심과 호기심이 남다른 때입니다. 그로 인해 섣부른 결정으로 손실과 후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80년생: 꽃에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때입니다. 일마 다 순조롭게 풀려 재수가 대통하며, 발전하고 상습합 니다. 노력한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81년생: 명예를 얻고 보람찬 시기입니다. 사업운도 좋고 취직도 좋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68년생 : 신중함과 철저한 계획을 요구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사나 직장 변동이 생길 수 있으며 계 획에도 없는 금전지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56년생: 가정의 화목이 행복의 근원이라 생각하세요. 화목이 우선되어야 사업과 직장에서 인정받습니다.
69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평소 소원하 던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시하라. 올해는 법적인 일로 신경을 곤두세우게 될 수 있습니다. 57년생: 행운 따르고 귀인이 협조하니 천기가 따르고 뜻한 바를 성취하겠습니다. 꾸준한 대길운으로 매사 를 성공으로 이룰 수 있으나 주의하세요.
여유와 자신감을 다시 얻게 되는 때입니다. 에너지와 행운이 상승하고, 사업이나 연애, 그리고 건강도 운이 좋아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됩니다. 간혹 이성 문제로 구설에 오르고, 당혹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까워진 이성을 멀리해야 합니다.
86년생: 만사가 평온하며, 금전 재물이 쌓이고 새로운 일들이 생기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새로 운 취미 활동으로 활력이 넘칩니다.
87년생: 시험이나 승진 등에 길한 해입니다. 평소 원 하는 것이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해도 무방합니다.
74년생: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신의 계획이 실현되며 생각대로 움직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결혼운은 다소 낮습니다. 62년생 :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생겨나고, 어 렵게 진행되었던 일이 해결될 겁니다. 다만, 애정적인 측면이 다소 불안합니다.
75년생: 의견이 맞지 ㅇ낳아 처음은 힘이 들지만 곧 해 결됩니다. 포기는 금물입니다.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 면 순조롭게 해결됩니다. 63년생 : 금전 복이 따릅니다. 귀인이 옆에 있으니 사 업이 번창하고 취직이 잘됩니다. 복덕을 얻으니 성공 할 수 있다.
50년생: 남다른 집념으로 차츰 인정받아 안정된 생활 로 신규 사업이 발전하는 한해입니다.
51년생: 재물운이 점진적으로 향상됩니다. 새로운 사 업의 시작이나 분수에 넘치는 투자는 시기상조이므로 때를 기다리며 현재를 지키세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많은 이익을 얻게 됩니다. 단, 지출도 클 것이니 돈을 소중 하게 다룰 것이며 가정의 수입과 지출을 잘 관리해야 손해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전반적으로 평탕한 가운데 무 모한 도전으로 걱정이 생길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을 믿 고 헤쳐 나가세요.
90년생: 변동을 추구하는 시기이며 본인의 기발한 아 이디어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금전적인 이익도 생깁니다.
91년생: 투자와 재산 증식에 대한 열정이 필요한 때입 니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금전적인 행운 을 따르게 되는 한 해입니다.
78년생: 사업상 운세는 큰 이익과 손실은 없다. 금전 적으로는 안정이 됩니다. 그러나 사업을 확장하거나 투자는 신중하세요.
79년생: 평소 소원하던 일을 이루게 되는 재운의 해입 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서쪽에 귀인이 나를 돕습니 다. 시험이나 이직에 길하고 학업이나 전문적인 분야 에 몰두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습니다.
66년생 :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낙담과 좌절이 반복 됩니다. 대인관계에서는 자신의 비밀을 누설하지 말 고 떄로 침묵으로 감정을 다스리세요. 화재와 문서를 조심해야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해 방황합니다.
67년생 : 배가 순풍을 만난 형국이다. 사업과 농업, 공 업, 상업, 무역업 모두가 순조롭습니다. 하지만 구설수 와 관재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54년생: 뜻밖에 부주의함으로 큰 사고를 당하게 할 수 있으며 매사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시비, 갈등 대립 이 심해지면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자신의 주변을 돌 보고 평탄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세요.
55년생: 까다로운 법적 소송이나 비즈니스상 계약등 에서 정체된 한 해입니다. 길운과 재운도 있으나 실물 수가 있습니다. 틀어짐이 생겨 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 합니다.
지구력이 좋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또한, 적금이 늘어 나고 사업에서도 굉장한 성공을 얻게 됩니다. 단 동 업자 또는 친구와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면 계약이 성사되거나 금전적인 이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돈 거래는 신중하 게 하고 애인과 싸우지 않도록 주의하고 철저하게 준 비하고 노력하세요.
94년생: 자신감과 목표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과거의 것을 과감하게 청산하거나 재정비 해야하며, 검토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잠시 정체되는 운이 따릅 니다. 82년생: 지인의 도움으로 사업운이 열려있습니다. 특 히 부동산 이사, 개업, 신축 등은 길운이 있습니다. 친 구, 친척 간에 불화가 생기니 조심하세요. 70년생 : 첩첩산중이라 하는 일에 장애가 많고 곤란 한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흥이나 사행오락 은 삼가세요. 인간관계 신중히 하고 분수 밖의 일은 하지 마세요. 58년생: 금은보화가 집안에 가득하니 가정에 수복이 넘친다. 꽃과 새가 집안에 날아드니 향기롭습니다. 지 금 하는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 승진이나 사업 확 장으로 기쁜 일이 늘어납니다.
95년생: 눈앞에 이익과 명예를 놓고 갈등하게 되는 해입니다. 타인과 경쟁의식을 버리고 화합해야 구설 과 무리수가 없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면 낭 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83년생: 매사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입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이 앞서야 실패를 막을 수 있으며 상대 를 믿지 마세요. 일에서 조력자를 찾아보세요. 타협과 소통이 키워드입니다. 71년생 : 자신이 능력을 자신있게 펼쳐나갈 때 비로소 보람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발상이나 비즈니스 등에서 이외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59년생: 자기 분수를 알지못해 행운이 액운으로 변합 니다. 자금회전이 되지않아 어려움이 닥칩니다. 주변 에 지혜로운 조력자를 찾아 조언을 구해보세요.
한국 KOREA
경찰, ‘제천 참사’ 소방점검업체 압수수색 경찰이 ‘제천 화재참사’ 건물에 대해 소방점검을 했던 업체를 압수수색하 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6일 ‘노 블휘트니스스파화재 충북경찰청 수사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부 터 강원도에 있는 소방안전관리점검 업체 J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 고 있다. J사는 지난달 30일 노블 휘 트니스 스파 건물주 이모씨(53)의 의 뢰로 노블휘트니스스파에 대한 소방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새해 건보료 평균 2000원 오른다 내년 1월부터 국민건강보험료율이 2% 가량 인상돼 가입자들은 평균 2000원 안팎의 건강보험료를 더 내 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 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월1일 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은 직장 가입자 의 보험료율을 6.12%에서 6.24%로, 지역 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 액을 179.6원에서 183.3원으로 변경 했다. 임의계속가입자의 직장 가입자 자격유지 기간은 2년에서 3년으로 연 장했다.
또 본회의 무산 '네 탓'…"한국당, 무책임" Vs "집권당 횡포"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성탄절인 25일에도 본회의 무산 ‘네 탓 공방’을 벌 이면서 책임 떠넘기기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여야가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 투표 동시실시’에 대한 이견을 좁혀 헌법 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 연장안에 합 의하고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 수 있을지 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완주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개혁과 민생의 골든타임 1주일, 국민의 상식에 부응하는 한국당의 전향적인 자세전환을 촉구한다”며 이같 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개혁과 민생법안 처리 를 위한 12월 임시회가 결국 한국당의 ‘ 정치공학적 셈법’으로 인해 ‘빈손 국회’로 끝날 위기에 직면했다”라며 “한국당은 법사위 소집을 회피하면서 개혁과 민생의 골든타임을 허비해온 것도 모자라, 지방 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하자 던 자당의 대선공약 마저 헌신짝처럼 내 팽개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누차 강조하지만, 지방선거에 서 개헌국민투표를 하자는 것은 모든 대 선후보의 공통공약이었다”라며 “그러나
한국당은 개혁·민생법안을 볼모로 오히 려 정부·여당을 향해 개헌 공약파기를 선 언하라는 무책임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 는 실정”이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국민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오직 ‘당리당략’만 남은 한국당의 정치셈 법을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내년 말 개헌을 운운하는 것 은 민의를 저버린 ‘시간 끌기용 꼼수’이 자 ‘최경환 방탄국회’에 불과하다”고 꼬 집었다. 이어 “또 다시 한국당의 정치셈법과 방탄 국회 때문에 ‘일하는 국회’가 해를 넘긴다 면, 국민은 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며 “민주당은 개혁과 민생을 위한 ‘ 일하는 국회’로 한국당이 속히 복귀할 것 을 재차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일촉즉발 국민의당…통합투표 이틀 앞두고 찬반 세력전 고조 통합전당원 투표를 이틀 앞둔 25일 국민 의당의 당내 갈등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투표를 앞두고 통합 찬성·반대파가 각각 세력 전을 벌이 고 있다. 실제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전날(24 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가자. 믿고 함께하면 반드시 어려움을 극 복할 수 있다"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면 반드시 녹색의 새싹을 틔우는 봄이 우리 에게 올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표직을 건 안 대 표가 본격적으로 지지 세력 결집에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 국민의당 통합파 의원 들은 바른정당과의 통합 교섭 창구 역할 을 할 의원들을 지정하는 등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의당의 한 관계 자는 앞서 뉴스1과의 통화에서 "최근 바른 정당에 통합 교섭 대표로 이언주·이태규 의원을 지명했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같이 통합파 의원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자 이를 비판하는 반대파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투표 결과가 나오기 도 전에 사실상 통합 찬성으로 결론을 미 리 지어놓아서는 안 되며, 이번 통합은 국 민의당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들 것이라
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일부 광주·전남 당원들의 반발 수위도 높 아지고 있다. 일부 당원들은 투표 보이콧 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 당 지역 기초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 을 전망이다. 광주시 기초의원 일부는 26 일 전 당원 투표 실시에 반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의원 등 통합 반대 파 의원들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나쁜투 표 거부 총 궐기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여 론전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반대파 의원들은 이번 안 대
Medical Skin Care 메디칼 스킨케어 (비수술적 피부관리 프로그램)
Care 01.
마리스 뷰티 클리닉
Basic 기본 관리
Care 03.
FIND US ON GOOGLE MAPS! scan QR below:
20
BOOK AND APPOINTMENT! (SMS) scan QR below: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리프팅 관리
-미백, 탄력, 여드름 관리로 각질제거와 비타민, 수분, 재생관리를 받습니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테라피스트의 명품 피부관리를 받아보세요.
-콜라겐, 탄력 섬유를 리모델링 시키는 고주파 원리를 이용하여 다크써클, 팔자주름, 목주름이 옅어지게 합니다. -레이저의 부작용 없이도 지속적인 탄력을 유지해 줍니다.
반면 제1야당인 한국당은 “임시회 파행 근본책임은 문재인 개헌을 밀어붙이면서 국회를 걷어찬 민주당에 있다”고 반발하 고 나섰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를 주재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내세워 서 국회중심 개헌을 걷어차 버리고 6월 지 방선거를 통한 땡처리 패키지 여행상품 다루듯 개헌을 몰고 가고 있다”라며 “한 국당은 내년 12월 31일 이내에 국가체제 를 바꾸는 중대한 일을 국민들의 참여와 함께 사회적 논의 속에서 이끌겠다”고 목 소리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정권교체 이후 지속적으로 자신들 몫이라 주장하고 있 는 운영위원장에 대해서도 반박 논리를 펼쳤다. 그는 “민주당은 아랍에미리트 (UAE) 특사 의혹이 있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 장을 선출하지 않겠다는 전대미문의 천 인공노 작태를 벌이고 있다”며 “국회 운 영위원장 선출을 거부하면서까지 본회의 를 무산시킨 집권당 횡포는 국민들이 눈 감아줄 수 없는 현실”이라고 일침을 가했 다. [이데일리]
표의 재신임 당원투표를 나쁜 투표로 규 정, 전체 당원 1/3 이상의 참여를 막아 투 표를 무력화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칠 것으 로 보인다. 반대파 의원들은 이와 함께 전 당원투표 무효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25 일 서울 남부지법에 제출했다. 가처분 신청 대리인인 홍훈희·한웅 변호 사는 "이번 전당원 투표가 3분의1 정족수 를 채우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에 위배된 다"며 "신청인들은 전당원 투표 자체가 위 법하고 위헌이며 당헌에도 위반된다고 판 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헌적인 전 당원 투표는 금지돼야 한다"면서 "폭주기 관차 마냥 진행되는 절차가 시정돼야한 다"고 촉구했다. [뉴스1]
마리스 클리닉은 피부 속부터 근본치료 얼굴안색은 스트레스와 건강의 척도입니다.
Care 02. 디톡스 필링관리
Care 04. 안면근육 아로마 림프 마사지
-진피층부터 차오르는 피부 재생의 필수관리 -노폐물을 제거하는 필링으로 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는 최신의료 시술입니다.
-피로가 쌓인 안면근육, 정체된 림프순환을 통해 붓고 퉁퉁한 얼굴을 작게 축소하는 시술 입니다. -독소가 제거되므로 림프절, 뒷목, 어깨까지 부드러워집니다.
한국 KOREA
문재인 정부 첫 기업 구조조정 "숫자만 보지 않겠다" 정부의 주요 기업 구조조정이 해를 넘겨 내년 상반기 분수령을 맞는다. 당장 내 년 초 구조조정 향방이 결정되는 기업은 금호타이어, 성동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크게 세 곳이다. 새 정부 들어 기업 구 조조정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 서 산업계와 금융계가 주시하고 있다. ◆채권단 초점은 자구노력에 내년에 가장 먼저 구조조정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곳은 금호타이어다. 산업 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금호타이 어 경영 정상화 방안을 내년 초 내놓기 로 했다. 기본 방향은 회사 경쟁력을 살 리는 데 초점을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 각에서 제기되는 P플랜(초단기법정관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채권단의 설명 이다. 산업은행 고위관계자는 “구조조정 향방 을 결정할 때 단순 회계법인 실사만 들여 다보지 않을 것”이라며 “산업적 측면도 충분히 고려하되 회사 측의 자구노력 의 지가 얼마나 크고 실효성이 있는지를 중 점적으로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 고통분담 등 자구노력을 보이지 않는 기
업은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밖에 없 다”고 강조했다. 결국 인력 축소나 임금 반납 등을 포함한 자구 노력이 함께 이뤄 져야 한다는 얘기다.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역시 비슷 한 처지다. 두 조선사는 내년 2월까지 외 부 컨설팅을 통해 산업적 측면의 진단을 받는다. 정부는 기존 회계법인 실사 결과 와 산업경쟁력 컨설팅 결과를 함께 살펴 본 뒤 청산 또는 존속 방향을 결정할 계획 이다. 이때 결정에서도 각 조선사의 자구 노력에 실효성이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채권단은 내다봤다. ◆정치논리 휘말릴까 우려도 이번 구조조정을 앞두고 ‘생존 골든타임’ 을 놓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세 곳 모두 당초 올해 구조조정 방안을 정할 계획이었다. 내년 초로 일정이 미뤄진 것 은 정부 차원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정치권과 지역사회 눈 치를 보느라 결정이 늦어지는 게 아니냐 는 분석도 제기됐다. 지난해 한진해운 청 산 과정에서 겪은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 니냐고도 한다. 당시 정부는 ‘산업 측면을
'다스 수사' 정국 뇌관되나… MB 실소유주 확인 여부 주목
고려하지 않고 금융 논리로만 결정했다’ 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늦어지면 부작용만 커질 수 있다는 게 채권단과 산업계의 지적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부실 징후 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곧바로 구조조정 을 통해 최대한 빨리 살려내는 게 중요하 다”며 “결정이 늦어질수록 회사경쟁력 회 복 가능성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 했다. 구조조정 대상 기업 역시 같은 고민 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과가 어 떻게 나올지 모르니 정상적인 영업활동 이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실사만 몇 번째냐는 얘기도 나온다. STX 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실사만 세 차례 받았다. 이번에 추가 컨설팅까지 받으면 네 번이 된다. 성동조선해양도 작년에 이 어 올해 한 차례 실사를 받은 데 이어 컨 설팅까지 받게 됐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조선산업 구조조정을 본격적으 로 추진한 게 2015년부터인데 아직도 헤 매고 있는 것 같다”며 “이렇게 방치할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신속하게 진단하고 살릴 수 있는 기업은 하루라도 빨리 경쟁 력 회복 작업에 나서야 하는 게 아니냐” 고 말했다. [한국경제]
검찰의 '다스(DAS)' 비자금 재수사가 본 격화되면서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어느 선'이 종착지가 되느냐에 따 라 다스 비자금 재수사는 정국의 뇌관으 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야는 검찰의 다스 수사가 공식화된 12월 마지막 주말까지 도 검찰 재수사 자체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공식적인 반응은 없이 수사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는 26 일 정식 수사팀을 발족하고 다스 비자금 에 대해 본격적인 재수사를 시작한다. 공 소시효가 불과 2달 남짓 남은 시점이어 서 수사는 '속도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모처럼 공식 외부 일정을 진행한 지난 18일 다스 관련 질 문에는 말을 아꼈다. 이 전 대통령의 이 런 조심스러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다스 수사는 향후 정국의 뇌 관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장 핵심은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 령이라는 의혹을 검찰이 사실로 밝혀내 느냐 여부다. [뉴스1]
추가로 세법개정으로 개소세 인상분에서 약 7%(63억원)의 추가세수효과가 나타 날 것으로 보고 총 957억원을 궐련형 전 자담배의 개소세 인상으로 인한 추가 세 입예산으로 책정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난 몇개월간 판매량을 고려해 세율 인상분 만큼 세입예산에 반영했다"며 "판매량 외에 세법개정으로 정부가 기대하는 부과 효과도 증액심사에서 반영됐다"고 말했
다. 현재 국회에서 통과된 궐련형 전자담 배 관련 세법 개정안은 개소세 인상을 담 은 개별소비세법 개정안과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를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 등이다.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435원에서 750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은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연말까지 국회에서 관련 세법이 모두 통 과되면 궐련형 전자담배 관련 세금은 현 재 1745원에서 2986원으로 1241원 인 상된다. 개소세와 마찬가지로 연평균 1억 6896만갑이 판매된다고 예상할 때 1갑 당 2986원의 세금이 부과돼 정부는 연 5045억원의 세수를 거둬들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뉴스1]
전자담배 1년 1억7천만갑 팔려…文정부 2조7000억 세수 1년에 1억7000만갑이 팔릴 것으로 예상 되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 인상으로 정부가 향후 5년간 2조7000억원의 세금 을 더 걷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정부 는 최근 5개월치 평균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에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반영해 내년 세입예산 957억원을 증액했다. 증액심사에서 반영된 개소세 예산은 연 간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에 세율 인상 분을 더한 뒤 추가세수에 따른 부과효과 를 추가해 추산됐다. 지난 6월부터 본격 판매된 궐련형 전자 담배는 아직 연간 판매량을 예측하기 어
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 5개 월간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을 나눠 월 평균 판매량을 구한 뒤 다시 12개월을 곱 해 연간 판매량을 추정하는 방법을 사용 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6월~10월까지 최 근 5개월 동안 판매된 궐련형 전자담배 는 총 7040만갑이다. 매월 평균 1408만 갑이 팔린 것인데 이를 연평균 판매량으 로 계산하면 1년간 1억6896만갑이 팔린 셈이다. 여기에 인상된 개소세 529원을 곱하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인한 개소세는 894 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개소세 인상분 외
BEST CLEANING COMPANY
해피플러스 홈케어 서비스 입주청소, 이사청소, 가정집청소, 사무실청소, 카펫 샴푸, 대리석 광택, 외벽 유리 청소, 바닥 코팅, 실내 페인트 시공 등
예약 및 견적 문의 T. 054 441 5526, 050 663 8026 O. 04 395 2699 chan9640
Happy plus cleaning service P.O.box 126423. happyplusdubai@gmail.com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21
연예 · 스포츠 ENTERTAINMENT · SPORTS
윤손하, '폭행 논란' 아들 위해 캐나다 이민 배우 윤손하가 한국을 떠난다. 가족 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결정한 것. 윤 손하는 이미 이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모두 마쳤고 곧 캐나다 행 비행기에 오를 계획이다. 이는 모두 아들을 위한 선택이다.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며 아 들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못할 정도 로 상처를 받았다. 결국 윤손하는 한 국을 떠날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박나래 측 “독감+고열로 응급실行 코미디언 박나래가 독감에 걸려 23일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24 일 박나래 측은 동아닷컴에 “어제 독 감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 가서 치 료를 받고 왔다”라며 “지금은 집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밝혔다.
러셀 크로우, 5년만 공식 이혼 ..118억 재산 포기 러셀 크로우가 이혼 발표후 5년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25일(한국시 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러셋 크로우가 전부인 다이엘 스펜서와 합 의 이혼을 최종 완료했다"고 보도했 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9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한다고 발표 한 바 있다.
'올해 22골' 손흥민, 英 전문가 선정 2017 EPL 팀 뽑혀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BBC'의 축구전문가가 선정한 2017 프리미어그 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24일(현지시간) 크리스 워 들, 팻 네빈, 이안 데니스, 필 맥널티 등 축구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EPL 팀 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올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서 총 22골 (2016-17시즌 14골/2017-18시즌 8 골)을 몰아쳤다.
'신과 함께' 흥행돌풍에 한국영화 점유율 7년 연속 50%대
연말 한국영화들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 면서 한국영화 점유율이 50%대로 올라 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영화 연간 시 장 점유율은 지난 23일 기준 50.0%로 집 계됐다. 최근까지 50%를 밑돌던 한국영화 점유 율이 상승한 것은 '신과 함께-죄와 벌'과 ' 강철비'의 쌍끌이 흥행 덕분이다. '신과 함께'는 연휴 첫날인 23일에만 96 만6천116명(매출액 점유율 61.7%)을 동 원하며 개봉 4일째 총 관객 228만명을 기
tvN ‘화유기’ 최악의 방송사고, 시청자 뿔났다 tvN ‘화유기’가 최악의 방송사고를 냈다. 시청자는 단단히 뿔났다. 이 기회에 방송 시스템을 재정비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 고 있다. 지난 24일 밤 9시 방송을 시작한 ‘화유기’ 는 9시40분과 10시20분께 두 차례에 걸 쳐 10~15분간 방송이 지연되는 역대급사 고를 냈다. 결국 10시41분 방송을 끝냈다. tvN은 ‘화유기’ 방송 도중 다른 프로그램 예고편을 수차례 반복해 틀었다. 이 과정 에서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 되고 있다’는 자막만 내보냈다. 완성도 안 된 방송을 내보내는 것도 모자라 ‘내부 사 정’이라는 애매모호한 말로 시청자를 하 염없이 기다리게 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사고로 ‘화유기를 얼
T&C u 예) 200디람 결제 시 60디람 할인 u 쿠폰 사용 기간: 20일이내 u 재방문 시 사용 가능 u 1인 식사메뉴 제외
04 553 8689 1st Fl, Pacific 빌딩, 티콤 (MMA fitness club 빌딩) < 버 두바이점 오픈! > M Floor of Rainbow hotel, Bur dubai facebook.com/beefkingdubai *무료 주차 가능 *단체 예약 및 생일파티 환영
22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록했다. '신과 함께'의 하루 관객 수는 올여름 1천 200만명을 동원한 '택시운전사'의 하루 최대 관객 수(112만3천400여명)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신과 함께'는 개봉 5일째인 이날 오전 11 시40분 기준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 섰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도 전날 27만2 천496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수 277 만명을 기록했다. 두 영화의 매출액 점유 율은 79.2%에 달한다. 최근 극장가에는 해외 애니메이션과 '스 타워즈:라스트 제다이'를 제외하면 뚜렷 한 외화 대작 개봉이 없는 상황이다. 반 면, 한국영화는 '강철비', '신과 함께'에 이 어 오는 27일 '1987'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한국영화 점유율도 2011 년부터 7년 연속 과반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마나 허술하게 만들었는지를 증명했다. ' 화유기' 2회에서는 삼장 진선미(오연서)가 우마왕(차승원)을 만나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진선미를 노리는 악귀들의 모습이 그 려졌는데 굵은 와이어 줄이 그대로 노출 됐다. 제대로 CG처리도 하지 않은 채 방송
가온차트 “지드래곤 USB, 2018년부터 앨범으로 인정”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2018년 가온차트 산정 기준에 대한 정책 을 변경한다. 가온차트 최광호 사무국장은 26일 보도자 료를 통해 “급변하는 뉴미디어 및 디바이 스 환경에 부합하고 새로운 음악시장 개 척에 대한 음악차트의 역할을 원활히 수 행하기 위해 가온차트 정책을 변경한다” 고 전했다. 2018 가온차트에서 변경되는 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차트 앨범의 집 계 대상 확대’ 두 번째 ‘스트리밍 가중치 상향 조정’이다. 특히 가온차트 측이 차트 앨범의 정의를 ‘저작권법상 복제물’ 또는 ‘ 오프라인 음반’에서 ‘묶음 단위로 판매되 는 상품’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장 눈길을 끈다. 이에 지난 6월 논란이 됐던 지드래 곤 ‘권지용’ USB 앨범과 같은 상품의 경우 내년부터는 가온 앨범차트에 반영된다. [스포츠경향]
을 내보낸 셈이다. 시청자는 제대로 뿔났 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화유기’를 보겠다 며 TV 앞에 앉았는데, 역대급 방송사고로 최악의 성탄선물(?)을 받은 셈이다. ‘화유기’처럼 CG가 많이 필요한 드라마는 충분한 사전 제작기간을 갖고 방송하는 것 이 상식이다. 그러나 tvN은 이같은 원칙을 지키지 않은 채 거의 생방송을 방불케하 는 편성으로 드라마 역사에 남을만한 사 고를 냈다. ‘화유기’ 시청자 게시판에 비난이 쏟아졌 다. 유승용 씨는 “인맥으로 캐스팅만 신경 썼나 보네요”라고 꼬집었다. 한 시청자는 “방송 지연에 편집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방송을 여과없이 송출하다니”라고 허탈 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이번 기 회에 방송시스템을 바꿔야한다”라고 목 소리를 높였다. [마이데일리]
연예 · 스포츠 ENTERTAINMENT · SPORTS
평창올림픽 빙속 사상 최다 27개국 출전 콜롬비아·대만 첫출전
英 언론 '웨스트햄, 기성용 영입 원한다'
‘통 큰 투자’ 롯데, 평균 연봉 1위도 눈앞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 목에 역대 올림픽 중 가장 많은 나라의 선 수들이 출전한다. 25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출전권을 확 보한 나라는 모두 27개국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1998년 나가노올림픽의 25 개국보다 두 곳이 늘었다. 콜롬비아와 대만은 처음으로 올림픽 무 대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을 보내게 됐다. 인라인스케이팅 선수 출신의 콜롬비아 페 드로 카우실이 남자 500m와 1,000m에 서 출전권을 확보했고, 대만에선 황여우 딩이 여자 500m, 1,000m, 1,500m에서, 쑹징양이 남자 500m에서 평창 티켓을 거 머쥐었다. 동유럽 에스토니아의 사스키아 알루살루 와 마르텐 리브는 1936년 이후 82년 만 에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에
스완지시티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기성용 의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각) '웨 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기성용 영입을 원하 고 있다'고 전했다. 웨스트햄의 모예스 감 독은 기성용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영국 현지 매체는 기성용에 대해 '기술이 좋고 패스 시야가 뛰어난 선수이자 세트피 스 상황에서 상대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기성용은 올시즌 종료 후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된다. 웨스 트햄은 기성용이 팀의 볼 점유율을 높일 수 있고 포백을 보호할 수 있는 선수로 기대 하고 있다. 스완지시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3승 4무12패의 성적과 함께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에는 성적 부진으로 클레멘트 감독을 경질하는 등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마이데일리]
‘통 큰 투자’로 겨울을 보낸 롯데 자이언츠 가 다가올 봄에는 평균 연봉 1위 구단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이 유력해졌다. 롯데는 올해 오프시즌 188억 원을 투자했 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였던 내야수 문규현과 2+1년 총액 10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손아섭을 4년 총액 98억 원으로 잔류시켰다. 여기에 외부 FA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 원으로 붙잡으며 오프시즌 활 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주전 포수였던 강 민호를 삼성에 보냈지만, 올해 포함해 최 근 3년 간 오프시즌에 투자한 금액만 476 억 원이다. 롯데 구단 및 그룹 수뇌부의 투 자 규모가 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FA 시장에서 대거 투자를 한 만큼 팀의 연 봉 총액과 평균 연봉도 덩달아 상승할 수 밖에 없다. 롯데의 연봉 총액 상승은 예 견된 일이기도 했다. 이미 리그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25억 원)를 보유하고 있다. 10억 원의 연봉을 받았던 강민호가 빠졌 지만 올해를 비롯해 최근 FA 계약을 한 선 수들까지 포함할 경우, 금액은 더욱 올라 간다. 이미 손승락이 7억 원의 연봉을 받 고 있고, 윤길현이 5억 원을 수령하고 있 다. FA 계약 당시 연봉과 계약금을 발표하지 않았기에 추정만 가능하지만, 올해 6억 5000만원을 받았던 손아섭, 5억5000만 원이던 민병헌은 10억 대 돌파가 유력하 다. 1억2000만원의 연봉이던 문규현 역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올해 소속선수(2017년 2월 기준) 52명의 연봉 총액은 90억5200만원, 평 균 연봉은 1억7408만 원이었다. 연봉 총 액은 전체 3위, 평균 연봉은 전체 2위였다. 올해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 1위는 모두 한화였다(총액 105억500만원, 평균 1억 8430만원). [OSEN}
사진=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매스스타트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토니아 선수가 됐다. 특히 알루살루는 에스토니아의 여자 빙속 선수로는 처음으 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출전국 가운데에는 네덜란드가 캐나다가 각각 남녀 10명씩 가장 많은 선수단을 평 창에 보낸다. 우리나라는 이상화, 이승훈을 포함해 남 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확보 했다. [연합뉴스]
중국, 아시아쿼터 폐지… 월드컵 앞두고 한국 선수들 대거 이탈 조짐 중국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 같다. 최근 중국축구협회가 연간회의를 통해 새 시즌 아시아쿼터 폐지를 결정했다. 기존에 는 4명 외인+1명 아시아쿼터 외인 보유 에 3명 출전이었지만 2018년부터는 아시 아쿼터를 없애고 4명의 외인만 보유하도 록 변경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에서만 아시아쿼터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외인 비중을 줄이고 자국 선수를 육성하 기 위해서다. 그간 한국 선수들이 중국에서 저렴한 몸 값으로 팀에 큰 공헌을 해주는 알토란 같 은 역할을 해왔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구 단 입장에선 같은 외인이라면 아무래도
몸값이 비싼 선수를 쓰게 마련이다. 올해 도 중국이 개막 직전 외인은 한 경기 3명 만 출전을 규정화하면서 조금씩 한국 선 수들 쓰임새를 줄여갔다. 이에 올 여름만 해도 장현수, 윤빛가람, 김승대, 김형일이 J리그와 K리그로 적을 옮기기도 했다. 겨울 역시 한국 선수들의 이동 움직임이 많아질 조짐이다. 이미 황석호는 톈진을 떠나 일본 J리그 시미즈로 이적했고 국가 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충칭)도 J리그 이 적을 추진하고 있다. 황일수(옌벤)는 K리 그 울산과 강하게 연결돼있다. 한때 국가 대표 센터백 듀오였던 김영권(광저우 헝 다)과 홍정호(장쑤) 역시 타 리그 이적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중국을 벗어나려 하는 이 유는 분명하다. 내년에는 월드컵이 열린 다. 월드컵 멤버에 포함되려면 소속팀 내 안정된 출전이 기본 조건이다. 중국에 어 설프게 남아 있다 출전 기회를 잃으면 대 표팀과의 연도 멀어질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올 시즌 중국파 중 권경원(톈진) 을 제외하면 주전 급의 선수는 찾기 힘들 었다. 공교롭게도 대표팀에서 꾸준히 주 전으로 뛴 선수도 권경원 정도다. 유럽파 와 일본, K리거의 공세에 밀려 대표팀에 서도 중국파의 비중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 다. 슈퍼리그의 바뀐 규정과 함께 중국파 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주목된다. [스포츠월드]
가라오케 새롭게 오픈! 최신 노래방 시설 픽업 서비스 가능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23
여행 TRAVEL
[여행의 향기] 사계절 휴양하기 참~좋은 다낭… 중세 프랑스를 만나는 바나힐스 베트남 중부여행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이자 베트남전쟁 중에는 미군 휴양소로 사용되 던 곳이다. 20㎞에 달하는 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비치파라솔을 배경으로 서핑과
왕조의 숨결 살아있는 古都 후에 15~19세기로 타임슬립 호이안
태닝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모습은 평화롭기만 하다. 한낮의 미케비치는 분주하던 일상과는 달리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푸른 바다와 열대 야자수들이 흐느적거리고 구름은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세상. 크림색 비치베드에 몸 을 맡기면 달콤한 꿈들은 모두 현실이 될 것만 같다. 하지만 뜨거웠던 해가 힘을 잃기 시작하면 한가하던 백사장은 순식간에 역동적이 된다. 더위를 피해 숨죽이던 현지인 들이 물놀이를 하기 위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여행자들에게 잠시 자리를 내줬던 미케비치는 본래의 주인을 만나 더 신이 난 듯 ‘과하게’ 활기를 띤다. 이것이 미케비치 의 매력이다. 지나치게 서구화되지도 현지화하지도 않은, 휴양에 최적화된 고급 리조 트들 사이로 현지인과 이방인이 공존한다.
볼 것, 찍을 것, 느낄 것 많은 왕조의 도시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있는 고도(古都) 다. 마지막 왕가인 응우옌 왕조가 143년 사진= (좌측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교각에 얹은 분홍빛 건물로 시선을 사로잡는 호이안의 '일본교' / 프랑 스풍 건물이 즐비한 테마파크 '바나힐스' /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바나힐스 로프웨이' / 바로크·중 국·베트남식이 혼합된 '카이딘 왕릉'
간(1802~1945) 이곳에서 베트남을 통 치했다. 과거 한 국가의 수도가 상징하는 의미는 단순히 정치, 경제적 중심지를 넘
자유 여행은 여행자의 로망이다. 세상의 여행지는 셀 수 없이 많고, 여행 방법은 다양
어선다. 수도는 예술과 문화, 건축, 교육,
하다. 어떻게 여행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베트남 중부로 떠나보자. 최근 뜨고 있는 해
거주자들의 삶의 형태 등 거의 모든 부
변 휴양지 다낭,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후에와 호이안이 속한 이 지역은 망설임 없이
분에서 당대를 대표하는 것들로 채워져
일상을 탈출할 만한 여행지다. 이 지역은 이미 잘 알려진 여행지지만 새로운 눈으로
있다. 이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볼 것, 찍
보면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다.
을 것, 느낄 것’이 그만큼 풍부하다는 뜻 이다. 후에 역시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영화를 반영하는 유적과 문화가 수없이 많다. 그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나힐스 5㎞ 로프웨이
중에서도 응우옌 왕조의 역대 왕들이 잠 들어 있는 왕릉군(群)과 왕궁 유적은 ‘베트
사진=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있는 '민망 왕릉'
다낭은 호찌민,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편리한 교통과 계획
남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
적인 개발로 상업이 번창해 짧은 역사에도 성장을 거듭했다.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정될 만큼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자랑한다.
살고 싶은 도시’로 꼽을 만큼 삶의 질도 높고 쾌적하면서 깨끗하다. 하지만 ‘살기 좋
민망 왕릉은 역대 왕실 묘역 가운데 가장 기품 있는 장소로 꼽힌다. 2㎞에 달하는 담
은’ 다낭이 ‘좋은 여행지’와 같은 표현일 수는 없다. 다낭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장으로 둘러싸인 묘지는 흡사 광장처럼 보인다. 능 순례의 출발점이 되는 이곳의 중앙
여행자에게는 낯선 곳이었다. 여행 콘텐츠마저 부족했다. 그런 다낭이 휴양 도시라는
에는 노란색 정자가 세워져 있다. 민망 왕의 송덕비를 품고 있는 비각(碑閣)으로 현지
낭만적인 색을 입고 거듭났다. 대형 브랜드 리조트가 속속 들어섰고, 다양한 어트렉
에서는 비딘이라고 불린다. 이곳에 오르면 묘역의 윤곽이 대강 드러난다. 크게 보면
션들이 생겨나고 있다. 다낭 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바나힐스가 그 좋은 예다.
원의 형태를 띤 묘역의 중앙에는 일직선의 길이 나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다 못한 프랑스인들은 평지보다 선
이 길을 따라서 현덕문(顯德門) 숭은전(崇恩殿) 명루(明樓)와 같은 전각들과 문(門)
선한 고산지대를 찾아 휴양지로 개발했다. 다낭에서는 바나산이 최적지였다.
이 일렬로 서 있다. 하나의 건물을 지나면 문이 나타나고 또다시 건물로 이어지는 구
바나산의 정상 언저리, 해발 1500m에 있는 테마파크가 바나힐스다. 이곳을 찾으면
조다. 이는 중국 양식에 따라 묘역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이름부터 모양과 색채, 세세
공기부터 청량하다. 후텁지근한 다낭 시내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사방으로 탁
한 장식까지 각각의 건축물 또한 중국 문화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건설 당시 아시아
트인 전망 또한 시원하다. 중세 프랑스풍을 모티브로 설계한 거리와 건물들의 위용도
를 주무르던 중국의 선진적인 기법을 충실하게 반영한 것 같다. 2층 구조의 붉은 누각,
예사롭지 않다. 내부에는 음식점, 기념품 가게, 실내 놀이공원 같은 시설이 들어서 있
명루는 민망 왕릉에서 특히 주목받는 건물이다. 호수에 둘러싸인 주변 경관이 아름다
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더위에 지친 여행자라면 이곳에서 운영하는 리조
워 왕도 즐겨 찾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중앙은 왕이, 좌우로는 문·무관이 이용했
트에서 묵어볼 만하다.
다는 세 개의 다리가 나란히 있다.
바나힐스를 얘기할 때 특히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는 로프웨이다. 기네스북에도 등
민망 왕능 묘역은 야트막한 언덕에 있다. 능의 앞으로는 반달 모양의 연못을 조성해
재된 명물로 5㎞에 달하는 거리를 오가며 사람과 물자를 태워 나른다. 긴 시간을 허
풍수지리상 배산임수의 형태를 띤다. 왕릉 입구에 서 있는 커다란 문, ‘정대광명(正大
공에 매달린 채 이동하는 기분이 아슬아슬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파노라믹 뷰를 보
光明)’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정직하고 분명함을 밝히다’라는 뜻으로 응우옌
고 있노라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왕들의 처세와 통치 덕목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유자적하며 지내고 싶다면 미케비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24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다음호에 계속>
가 오만 2개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여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Family Mart Oman Duqm
Family Mart Duqm / Family Mart Muscat www. familymartoman.com (오픈예정) Tel : +968 9757 5296
Family Mart UAE www.familymartuae.com Tel : +971 55 796 1647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UAE 교민 사회에 더욱 이바지 하는 걸프코리안타임스가 되겠습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일동
라이프 스타일 - 영화 LIFE STYLE - MOVIE
강철비 Steel Rain, 2017 MOVIE
강철비 액션, 드라마 I 한국 I 139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엄철우), 곽도원(곽철우) 등
KBS World 주간 편성표
<강철비>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한다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한다. 은 퇴한 특수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상부로부터 다른 임무를 받고 인 근에 잠복해 있다가 치명상을 입 은 북한 1호를 보호한다. 남한까지 피신해온 그를 북한 정 예요원들이 쫓는 한편 남한의 외 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북 한의 핵 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혼 란스러운 와중에 우연히 전 부인의 병원에 숨어든 엄철우 일행을 찾 아낸다. 핵 전쟁으로 번질 일촉즉 발의 상황을 앞두고 두명의 철우는 서로 협력하기로 한다. 아마도 <쉬리>(1999) 이후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도 발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상상일 것이다. 세계를 상대로 한 핵 위협 으로 정권을 유지해나가고 있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 어난다는 가정하에 판을 키운다. 이미 봤던 것들을 답 습하는 대신 에둘러 피해갈 법한 지점에서 거침없이
직진하는 태도는 반할 만하다. 논쟁 적 소재로 이야기의 동력으로 삼는 양우석 감독의 감각이 새삼 놀랍다. 아재 개그를 남발하고 상황 해결도 단순하지만 이런 구멍들이 자잘해 보일 정도로 흡인력이 있다. 비결은 예민한 소재를 활용할 줄 아는 감독의 영리함에 있다. 양우석 감독은 곰 같은 여우다. <강철비>는 논쟁적 상상력으로 흥미를 자극하 고, 두 남자의 인간적 면모를 드라 마의 동력으로 삼은 뒤 단단한 액션 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다. 남과 북 두명의 철우는 각각 특수요 원과 외교안보수석이지만 그 이면 엔 아버지, 직장인, 가족이라는 얼 굴을 통해 공감을 얻는다. 덕분에 쉽게 휘발되는 재미를 넘어 다양한 반응과 논쟁으로 이어질 찰기를 얻었다. 재밌고 흥미 진진하며 영리하다. [씨네21]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12월 28일(목)
12월 29일(금)
12월 30일(토)
12월 31일(일)
1월 1일(월)
1월 2일(화)
1월 3일 (수)
00:00
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30) 발레교습소
(50)개그콘서트
(50)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선총잡이
(20) 조선총잡이
01:00
(30)UHD 한국의 유산 (40) K-rush
(30)UHD 한국의 유산 (40)K-Rush
(40)연예가 중계
개그콘서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30)KBS WORLD e-TODAY (40)뷰티바이블 2016 S/S
(30)KBS WORLD e-TODAY (40)배틀트립
02:00
(10) 지숙이의 혼밥 연구소 (30) 2017 K-pop World Festival (40) 슈퍼맨이 돌아왔다
(10) 더 뷰티
(50)더 뷰티
(10)불후의 명곡
(30)1박 2일
(30)뮤직뱅크 K-Chart (40)불후의 명곡
배틀트립
03:00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선데이
(40)K-rush
(50)황금빛 내 인생
(50)황금빛 내 인생
불후의 명곡
개그콘서트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20)연예가중계
(20)저글러스
04:00
(20)저글러스
(20) 흑기사
(10)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흑기사
05:00
(30)더 유닛
(30)해피투게더
(30)뮤직뱅크
조선총잡이
더 뷰티 (50)게릴라 데이트
(30)안녕하세요
개인주의자 지영씨
06:00
(20)K-rush (50)조선총잡이
(50) 조선총잡이
뮤직뱅크
조선총잡이
(10)배틀트립
안녕하세요 (50)조선총잡이
개인주의자 지영씨
(10)조선총잡이
(30)뮤직뱅크
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내 남자의 비밀 (40)미워도 사랑해
07:00
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더 뷰티
08:00
내 남자의 비밀 (40) 미워도 사랑해
내 남자의 비밀 (40) 미워도 사랑해
내 남자의 비밀 (40)미워도 사랑해
(20)조선총잡이
(50)슈퍼맨이 돌아왔다
내 남자의 비밀 (40)미워도 사랑해
09:00
저글러스
(20) 흑기사
(20)흑기사
(20)K-rush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가중계
(20)저글러스
(30)1박 2일
(30)안녕하세요
(30)개인주의자 지영씨
(50)조선총잡이
(50)저글러스
(50)황금빛 내 인생
10:00
(30)더 유닛
(30)해피투게더
(30)더 뷰티
K-rush (30)뮤직뱅크
11:00
(40)K-rush (50) 흑기사
(50)슈퍼맨이 돌아왔다
(50)황금빛 내 인생
(50)황금빛 내 인생
12:00
흑기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조선총잡이
저글러스
황금빛 내 인생
13:00
흑기사
(40)1박 2일
저글러스
흑기사
조선총잡이
저글러스
황금빛 내 인생
14:00
(10)흑기사
1박 2일
(10)저글러스
흑기사
조선총잡이
저글러스
황금빛 내 인생
15:00
(20)내 남자의 비밀
(20)지숙이의 혼밥 연구소
(20)내 남자의 비밀
(20)더 뷰티
(20)개그콘서트
(20)내 남자의 비밀
(20)내 남자의 비밀
16:00
미워도 사랑해 (40)KBS World 뉴스 투데이
미워도 사랑해 (40) KBS World 뉴스 투데이
미워도 사랑해 (40)해피투게더
(40)배틀트립
(40)KBS World 뉴스 투데이
미워도 사랑해 (40)KBS World 뉴스 투데이
미워도 사랑해 (40)KBS World 뉴스 투데이
17:00
UHD 한국의 유산 (10) 저글러스
뮤직뱅크
해피투게더
배틀트립
글로벌 대기획 요리인류
KBS World e-TODAY (10)연예가 중계
KBS World e-TODAY (10)저글러스
18:00
(20) 더 유닛
(30)K_RUSH
개그콘서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
(20)안녕하세요
개인주의자 지영씨
19:00
(40) 내 남자의 비밀
UHD 한국의 유산 (10)그녀를 찾아줘 (30)요리인류 키친
(20)불후의 명곡
(40)1박2일
(40)내 남자의 비밀
(40) 내 남자의 비밀
(40)내 남자의 비밀
20:00
(20)미워도 사랑해
(40)미워도 사랑해
불후의 명곡
1박 2일
(20)미워도 사랑해
(20)미워도 사랑해
(20)미워도 사랑해
21:00
(40)KBS 뉴스 9 (50)흑기사
KBS 뉴스 9 (50)흑기사
KBS 뉴스 9 (20)황금빛 내 인생
KBS 뉴스 9 (20)황금빛 내 인생
KBS 뉴스 9 (50)연예가 중계
KBS 뉴스 9 (50)저글러스
KBS 뉴스 9 (50) 저글러스
22:00
흑기사
흑기사
(50)저글러스
(30)흑기사
연예가 중계
저글러스
저글러스
23:00
해피투게더
뮤직뱅크
저글러스
흑기사
더 뷰티
개인주의자 지영씨
조선총잡이
26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라이프 스타일 - 음식 LIFE STYLE - FOOD
호박찜으로 따뜻한 연말
단호박 닭고기찜 재료 단호박 ½개, 다진 닭 다리살 200g, 쪽파 3줄기, 식용유 약간 우동국물 대파(흰 부분만) ½대, 생강 1톨, 다시마 2장, 맛술•설탕 2큰술씩, 물 1컵, 간장 ½컵, 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만드는 법 1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곱게 채썬 생강, 대파를 넣고 노릇하게 굽는다. 2 ①에 맛술을 넣고 알코올을 날린 뒤 나머지 우동국물 재료를 모두 넣어 약한 불에서 10분간 조려 우동국물을 완성한다. TIP 시판 우동의 국물 소스로 대체해도 된다. 3 단호박은 사방 3cm 크기로 깍둑썬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다진 닭 다리살을 넣고 노릇하게 볶는다. 5 ④에 단호박과 우동국물 1컵을 넣어 약한불에서 단호박이 푹 익을 때까지 조린다. 6 냉장고에서 국물을 굳힌 뒤 그릇에 먹을 만큼 담아 송송 썬 쪽파을 얹어낸다.
돼지갈비 밤 호박찜 압력솥이면 부들부들 간이 잘 밴 돼지갈비찜이 뚝딱 완성된다. 단호박이 압력 솥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육질 사이사이 달큰하게 배어들었다. 재료 돼지갈비 600g, 밤 10개, 단호박 1/2개, 대파 1/2대, 잣가루 1큰술 찜 양념장 간장 4큰술, 설탕•맛술•물엿•청주•다진 마늘•양파즙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다진 생강 약간 만드는 법 1 돼지갈비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지방을 떼어내고 잔칼집을 넣어준다. 2 밤은 속껍질까지 까서 준비한다. 단호박은 씨를 긁어내고 씻은 뒤 껍질을 대 강 벗겨 사방 3cm 크기로 썬다. 3 분량의 찜 양념장 재료를 섞어준다. 4 볼에 돼지갈비, 밤, 단호박, 찜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잠시 재워둔다. 5 압력솥에 ④를 안치고 센불에서 찐다. 6 압력솥 추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 2분 정도 뜸을 들이 듯 두었다가 불을 끄고, 증기가 모두 빠질 때까지 기다린다. 7 접시에 돼지갈비 밤 호박찜을 국물까지 소복하게 담고 송송 썬 대파, 잣가루 를 뿌려 낸다.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J a y Pa r k + 971 5 0 492 13 93
western.uae079@gmail.com
+971 02 644 0458 info@westerncatering.net www.westerncatering.net BRANCHES IN QATAR & OMAN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27
라이프 스타일 - 주간 운세 LIFE STYLE - WEELKLY HOROSCOPES
물병자리 (1.20-2.18) 자신의 지나친 취미활 동이나 지인들과 술 자리 등으로 인해 허 송세월 보낼 수 있습 니다. 정작 가족이나 연인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돈만 지출하 는 한 주를 보낼 수 있겠군요. 공과 사를 구별하고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물고기자리 (2.19-3.20) 자신의 잠재되어 있는 예지력을 동원한다면 반드시 마음의 평정을 얻고 지금보다 훨씬 앞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어 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이성적인 판단으 로 현재의 상황을 이끌어 나가면 해답을 얻게 됩니다. 이번 주 엔 연애보다 자신의 일에 정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자리 (3.21-4.19) 중요한 결정이나 기다 리는 일에 대한 결과 는 매우 희망적입니 다.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며 조금 힘들어도 부지런히 움직이면 곧 자리를 잡을 수 있 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계속 추진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금전적 으로 웃음꽃이 피는 시기입니다.
황소자리 (4.20-5.20) 준비가 되었다면 발 빠르게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 다. 이번 주는 아이디 어가 샘솟고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기회 는 왔을 때 놓치지 말 것이며, 주변의 도 움도 있으니 마음 또한 여유로운 시기입 니다. 빌려 주었던 돈을 받을 적절한 시기 입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쌍둥이자리 (5.21-6.21) 주변인이나 직장 동료 와의 협력관계가 이번 주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며, 당신의 말 한 마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니 신중한 발 언을 요구합니다. 우선 상대의 말을 경청 하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고 원 만한 대인관계로 행운을 얻게 됩니다. 재 운의 변화가 심한 시기입니다. 손해를 보 고, 포기했던 곳에서 이득을 얻습니다.
게자리 (6.22-7.22) 정체되었던 일들이 움 직이기 시작하며 행운 의 소식을 전해 줄 것 입니다. 의욕이 필요 한 새로운 일에 도전 하세요. 집중력을 가 지고 미루었던 일들을 해결 해야 합니다. 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돈의 물줄기가 몰려듭니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곧 수입 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수입이 좋을 때 저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자자리 (7.23-8.22) 정신적으로 우울해지 면서 내 자신을 뒤돌 아보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진정한 사고 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방관하지 말고 본 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주는 사색의 시간을 통해 성숙해지고 책 을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기다렸던 일은 잠시 보류될 것입니다. 지 갑을 잃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처녀자리 (8.23-9.23) 정신 없는 날이 계속 되어 몸도 마음도 지 치겠지만 분발해서 정 진하면 당신을 향한 평가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내적인 겸손함 과 외적인 과감한 행동으로 능력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공돈이나 큰돈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 는 것도 행운입니다.
천칭자리 (9.24-10.22) 적극성을 지닌 당신 의 재능과 매력을 자 랑해도 좋습니다. 또 한 바쁜 일에서 도피 할 생각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은 책임감 이 강하고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는 배 짱을 지녔으나, 더 높은 위치에 오르려면 남을 배려하는 태도가 많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작은 이익을 위해 저울질하는 태 도는 옳지 않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행 동반경을 넓히면 좋은 결과를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적극성을 갖고 나서 지 않으면 손해를 보 는 시기이므로 타인에 게 의지하지 마세요. 타인 앞에서는 자신감을 갖고 대담하게 독특한 개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는 꾸준한 수입과 원활한 돈 거래가 이 루어집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여유에 비 해 심적인 부담이 생기니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베푸는 성의를 보이세요.
사수자리 (11.23-12.24) 재능이 많은 당신이 지만 실속이 없는 시 기입니다. 기분전환 을 통해 심신을 가다 듬고, 중요도가 높은 순서로 하나씩 해결 할 것을 권합니다. 이번 주는 주변의 도움 을 받게 되니 만남이나 모임은 빠지지 않 도록 합니다.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종자 돈 만들기에 주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 번 주엔 금전적인 투자에 얻는 것보다 잃 는 것이 많을 운이므로 자중하는 것이 바 람직합니다.
염소자리 (12.25-1.19) 잠시 문제점에서 벗어 나 마음을 정리하고 상황을 다시 한번 정 리 판단하는 것이 좋 겠군요. 당신의 운세가 그다지 밝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누군가의 조언을 얻어 상황에 대처하는 것도 좋습니다. 암 기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학 생은 집중력을 길러야 합니다. 구입한 상 품에 문제가 있지만 환불이나 교환에 어 려움이 생겨 괜한 맘 고생만 하게 됩니다.
출처: 사주닷컴
28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라이프 스타일 - 건강 LIFE STYLE - HEALTH
30대에는 시금치·40대는 사과…연령대별 추천 '수퍼푸드' 수퍼푸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수퍼푸드는 미국 스티븐 프랫 박사가 쓴 '슈
◇40대가 먹어야 할 수퍼푸드는 '사과'
퍼 푸드 처방: 당신의 삶을 바꿀 14가지 음식'을 통해 알려 졌는데 노화를 예방하
40대는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중이 늘
고 건강한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책에서 소개
어나기 쉬우며, 고혈압·당뇨병 등 생활
된 수퍼푸드는 콩, 블루베리, 브로콜리, 귀리, 오렌지, 호박, 연어, 간장, 시금치, 토마
습관병과 암 등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토, 칠면조, 호두, 요구르트이다. 이 수퍼푸드를 그럼 무작정 다 먹으면 좋을까? 전
필요한 시기다. 이때 섭취해야 하는 필
문가들은 연령대별로 챙겨 먹어야 할 수퍼푸드가 다르다면서, 연령별로 꼭 필요한
수영양소는 칼륨이다. 칼륨은 혈압을
수퍼푸드를 알아 두고 해당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낮추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 배 출을 돕는다. 특히 이 시기에는 신진대사
◇20대가 먹어야 할 수퍼푸드는 '요구르트'
가 느려져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한
20대는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시기이
다. 식이섬유는 변비예방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다. 이로 인해 영양부족이나 관절건강이
40대에는 사과를 먹는 게 좋다. 사과는 대표적인 칼륨 식품이며 식이섬유가 풍부
악화되기도 하는데, 이때 나빠진 관절은
한 음식이다. 특히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좋
평생 가니 주의한다. 20대는 특히 중년
다. 사과의 섬유질은 장을 깨끗이 하고 소화를 돕는다.
이후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 해 골고루 먹으면서 칼슘 섭취에 주력해
◇50대 이상이 먹어야 할 수퍼푸드는 '연어', '블루베리'
야 한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성인의 칼슘 일일섭취량은 1000mg이다. 요구
50대 이상이 되면, 노화로 인한 질병과
르트는 칼슘섭취뿐 아니라 소화장애에 도움이 된다. 요즘은 저지방 요구르트, 칼
갱년기 호르몬 이상이 오기 쉽다. 이때
슘강화 요구르트 등이 출시되어 다이어트와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구르트를 쉽
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
게 찾을 수 있다.
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여성 의 경우 폐경기가 겹치며 우울증과 골
◇30대가 먹어야 할 수퍼푸드는 '시금치'
다공증이 동반된다. 때문에 골다공증
잦은 피로감을 호소하는 30대에게 가
에 좋은 비타민 D와 칼슘, 항산화 영양
장 필요한 영양소는 철분이다. 철분은
소인 비타민 C·E와 엽산이 풍부한 채소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집중력·
와 과일을 많이 먹고, 유산소운동을 꾸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이 시기에 임
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50대
신을 준비하는 여성은 엽산을 섭취해야
이상이 먹으면 좋을 수퍼푸드는 블루베
한다. 엽산은 임신을 도와주고 세포를
리, 연어이다. 블루베리는 뛰어난 항산
건강하게 자라게 한다. 이때 먹어야 할
화기능을 자랑한다. 블루베리의 짙은
수퍼푸드는 시금치이다. 시금치는 철분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 비타민
파랑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이 뛰어나다. 연어는 슈퍼푸
K, 미네랄,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철분의 하
드 중에서도 오메가3를 많이 함유한 생선이다. 오메가3는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루 권장량은 18mg인데, 조리된 시금치 반 컵에는 3mg이 함유돼 있다. 시금치는 조
과 고혈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항암효과는 물론 고령에 따른 근육의 퇴행을
리해 먹는 것보다 어린잎 등으로 샐러드를 해먹는 것이 철분 흡수율을 높이는 방
막는 효과도 있다. 연어에는 비타민D가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
법이다.
다. [헬스조선]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29
교육 EDUCATION
초중고 희망 직업 1위 여전히 교사... 쏠림현상은 줄었다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 쏠림 현상이 완화하고 있다. 2007년에는 상위 10개 직업에 초등학생 10명 중 7 명이 몰렸는데, 올해는 5명으로 줄었 다. 중ㆍ고생도 비슷한 추세다. 올해는 중ㆍ고 학생의 선호에 건축가가 약진했 고, 고교생의 이공계 선호도 눈에 띄었 다. 그러나 여전히 부동의 1위는 교사 였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초ㆍ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를 25일 발표했다. 진로교육 현 황조사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2007년부터 매년 초ㆍ중ㆍ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정책수립 및 제도개선을 위 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월 28일~7월 21일 전국 1,200개 초ㆍ중ㆍ고 학생 2만7,678명과 학부모ㆍ교원 등 총 5만1,494명 이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참여했다. 학생에게는 희망 직업, 학 부모ㆍ교원에게는 진로교육 실태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초등학생의 9.5%, 중학생의 12.6%. 고등학생의 11.1%가 교 사를 가장 선호했다. 중ㆍ고생의 경우 2007년 처음 조사를 시 작할 때부터 11년째 교사가 1위를 차지했다. 초등학생도 박지 성, 김연아 선수 등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2012년, 2014년 선호 직업 1위로 운동선수를 꼽았던 경우를 제외하면 9년간 교사가 1위 자리를 지켰다. 교사 외에도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안정적’ 직종은 상위 권을 유지했다. 고등학생의 경우 교사 다음으로 간호사, 경찰, 군인, 기계공학기술자 순이었다. 중학생은 경찰, 의사, 운동선 수, 요리사가 교사의 뒤를 이었다. 초등학생은 운동선수, 의사, 요리사, 경찰 등이었다. 중학생의 경우 지난 해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정보시스 템 및 보안 전문가, 가수가 각각 7, 8, 9위를 차지했지만 올 해는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신 건축가ㆍ건축디자이
너, 간호사, 승무원 등이 새로 10위권 내 로 진입했다. 고등학생은 지난 해 10위 권에 속했던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 원, 정보시스템 및 보안 전문가, 요리사 가 밀려나고 건축가ㆍ건축디자이너, 컴 퓨터공학자ㆍ프로그래머, 교수ㆍ학자가 새롭게 진입했다.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은 순위의 변동은 있었지만 상위 10위 권 내에 포함된 직종은 지난해와 동일 했다. 특히 상위 희망직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 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경 우 상위 10위까지의 희망직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7년에 는 71.8%였지만 올해는 49.9%로 낮아졌다. 중학생 역시 같 은 기간 59.4%에서 41.8%로, 고등학생은 46.3%에서 37.1% 로 각각 감소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특정 분야 직업으로의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며 “고등학생의 경우 이전에 비해 기계 공학자 등 다수의 이공계열 직업이 상위 10위권 내에 자리 잡 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희망직업 선택 시 응답한 초ㆍ중ㆍ고 학생 60% 이상이 흥 미ㆍ적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자기발전가능성, 소득 등을 주요 고려 요소로 삼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초ㆍ중ㆍ고 학생 모두 대중매체ㆍTV, 부모님, 웹사 이트ㆍ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희망직업을 알게 된 주요 경 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고등학생의 경우 졸업 후 염두에 두고 있는 진로 계획 은 대학 진학(72.3%), 취업(12.4%), 창업(1.6%), 군 입대ㆍ해 외 유학 등 기타(3.8%) 였다.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9.9%)도 상당수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적성과 흥 미를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선택하 기 힘들어서 등으로 응답했다. [한국일보]
GKT Publishing MFZE RAKIA 58 MFZ 12 15 8136
대표이메일 info@gulfkoreantimes.com 대표전화 +971 4 451 1545 #908, 9th Floor, Sheikha Noora Building , Tecom, Dubai 발행인 Managing Director 양승운, Peter Yang peteryang@gulfkoreantimes.com
총괄 Editor-in-chief 이착희, Chakhee Lee design@gulfkoreantimes.com
행정 보조 Administrative Assistant 비벌리, Beverly Agostosa beverly@gulfkoreantimes.com
객원 편집 이하윤, Hayoon Lee benini312@naver.com
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UAE외 GCC지역: 매주 일요일
배부처 UAE (두바이, 아부다비), 오만,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젯다, 리야드)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 카타르 (도하)
매월 다섯째주는 쉽니다.
1만원이면 가짜 수능성적표 '뚝딱' “1만원에 수능성적표 위조해 드립니다. 카톡주세요.” 지난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고3 K양(18)은 지난주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이 같은 글을 발견하고 바로 쪽지를 보냈다. 부모에게 재수를 허락받고자 낮은 점수의 성적표가 필요했 던 K양의 연락을 받은 게시자는 “10분만 주면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장 직인까지 찍힌 성적표를 만들어줄 수 있다”고 했다.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와 중고거래 모바일 앱 등에서는 수능
GKT
이나 모의고사 성적표 양식을 판매한다는 글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판매자에게 연락해 계좌이체로 돈을 보낸 뒤 성적표 양 식을 메일로 전송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분이라 는 게 가짜 성적표를 주문해본 이들의 설명이다. 이런 성적표 위조는 공문서위조와 공문서위조행사죄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한국경제]
2018년 휴간일은 3월 29일, 5월 31일, 8월 30일, 11월 29일 입니다.
다음주 예고
YOUR TRUSTED CONNECTION TO KOREA
3월 SAT 실전 대비반 개강일 1월 13일- 3월 3일 (두달 과정) 매주 토요일 5:15-7:45 본인의 취약한 영역을 분석하여 득점을 올릴수 있는최고의 sat 전문시스템입니다. Celebrating
YEARS
of service 2007-2017
현재 접수중이며 조기 마감될수 있으니 상담실로 예약주시기 바랍니다. 12월 학원 방학은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입니다. 문의: 04-4290910 / 0507646513 .
ID: msdubai
한국에서 전화걸때:
070-4079-0910
Vol.313
UAE, 부가가치세(VAT) 전격 시행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30
December 28 2017 - January 3 2018
걸프 한인 업체 리스트 KOREAN COMPANIES in GCC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Embassies District, 33rd Airport Rd. http://are.mofat.go.kr/ +971.2.441.1520 / +971.2.641.6406(영사과)
마리스 피부, 성형외과 Bldg 64, Block A, #2009(2F),Health Care City ++971.4.243.4500 971.50.704.5701 / +971.56.496.4388 +971.56.116.8879
아부다비 한인연합 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ha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코리햅클리닉(한국재활의학과의원) G Floor, Block F, Bldg #64, Healthcare City ++971.4.243.3145 971.50.704.5701 / +971.56.496.4388 +971.52.952.8840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vision.onnuri.org/abu +971.50.122.5402/ +971.2.658.8287
두바이 여행사 beitkorea@hotmail.com +971.50.228.6063
아부다비 한인교회 St.Adrews Church, Abu Dhabi http://cafe.daum.net/abudhabikorean +971.50.220.2360 / +971.50.325.2291
천사마트 Coral Al Khoory Hotel Apts Shop #1, Al Barsha 1 +971.4.323.4536 / +971.4.882.9882 info@my1004mart.com www.my1004mart.com
아부다비 한인 천주교회 공동체 St. Joseph Catholic Church, Abu Dhabi http://cafe.daum.net/abudhabikcc +971.55.234.4688/+971.50.800.8718
아부다비한글학교
한아름마트 P.O.Box114563, Dubai +971.4.336.8022 / +971.50.659.3397 dubaihanarum@yahoo.co.kr www.hmart-uae.com
Al-Qadessiya Secondary School for Girls www.uaekorean.com/school_3.php +971 50 133 6159/ +971 50 504 2454
한아름 K마트 +971.2.553.4842 +971.50.459.7321
진식품(춘하추동 떡방앗간) DIP 2, Shop #30, Dubai +971.4.887.7306 / +971.50.199.4325 jinfood@hanmail.net
두바이 주 두바이 총영사관
Shop No.6, Near Lamcy Plaza, Al Maktoum Building, Oud Metha, P.O.BOX 126729 +971.4.388.5226 / +971.50.412.3690 팩스 + 971.4.354.8003 blue32v@gmail.com www.familymartuae.com
대한항공
식당 ․ Restaurant
소반 Near Safa Park, Sheikh Zayed Rd. +971.4.380.7888 +971.50.188.033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U.A.E. 한인회
강남식당
http://www.uaekorean.com/ admin@uaekorean.com +971.55.645.5350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 58.3018 / 070.7945.7558 +971.50.283.0135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두바이 순복음교회 cafe.naver.com/ydfgc +971 50 595 1609 / +971 50 259 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www.facebook.com/dubaisarangchurch + 971 4.447.0809 / +971.50.430.0498
두바이 한인제일 교회 http://cafe.daum.net/dubaijeil +971.56.661.5711/ +971.56.661.5722
두바이 한인 성당 http://cafe.naver.com/dubaikcc + 971.4.884.5251 / +971.50.458.0250
충만교회(두바이/아부다비) www.fullnessuae.or.kr + 971.50.704.5701 / +971.56.496.4388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12.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1.249.6047
17A St., Al Mazrooie B/D, Oud Metha +971.4.354.3110 +971.50.948.0965
P.O.Box 2810, Al Khobar 31952 cafe.naver.com/kcadep +966.1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12.667.3704
민박 ․ Guest House
제다 홍해 게스트하우스
tussilar@naver.com 070.7579.8909 / +966.50.379.8909
리야드 한아름 게스트하우스
queens2023@naver.com +966 55257 0532 / +966 50529 0596
리야드 게스트하우스 (구, 다은이네) www.riyadhguesthouse.com 070.4208.1407 / +966.11.463.0194 +966.50.270.2494 / +966.55.862.0702 hagos@nate.com
Abito 게스트하우스 (카드결제가능)
www.abito.co.kr +966.(0)53.079.7323 / +966.(0)55.294.2745 +966.(0)55.935.7776 / 070.8227.8604 bidori8604@hanmail.net카카오톡: abito1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6060.405
비프킹 (중국식 샤브샤브) 1st Floor, Pacific Bldg, Tecom +971 4 553 8689 facebook.com/beefkingdubai
한성관 Across from Union Metro Station +971.56.619.2990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go.kr/ 민원실 +966.11.488.2211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민원실 966.12.668.1990
+974.4.467.0432, +974.3.369.7995
카타르 열방의영광교회 +974 6688 1571 / www.glorynations.org
카타르 한인성당 +974.3327.7945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 한인교회 +968 9196 0486 omankoreanchurch@gmail.com
오만 무스카트 한인교회 +968 9800 1153, 9621 0733 loveofjx@gmail.com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오만 부레미 한글학교 P.O.Box 573 Al Buraimi, Oman 512 8282james@gmail.com +968. 9123. 5852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봄누리 게스트하우스 & 한국식당 I 40명 수용 대형홀 완비 I yglee58@hotmail.com +968.9.822.2971
쿠웨이트 주 쿠웨이트 대사관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 http://kwt.mofat.go.kr/ +965.2537.8621/2/3
초이스 한국식품&게스트하우스 omanchoice@naver.com + 968.9778.0585
바레인
쿠웨이트 한인회 house #41, Street 4, block 11, Sawa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궁
카타르 한인교회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패밀리마트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https://www.koreanair.com 두바이 +971 4 337 7003 아부다비 +971 2 633 8700 쿠웨이트 +965 2 242 8390 도하 +974 4 422 7303 무스카트 +968 2 470 5941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www.kuwait.ehomp.com/module.php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 +965.9735.9909
Ant’s House; 게스트하우스 및 떡집 www.kuwait-anthouse.co.kr 070.8288.2760 +965.9955.2484 / + 965.9792.5528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지점, 우리은행 PO BOX 1151, Manama Centre Entrance1, 4th Floor +973.1722.3503 / Fax +973.1722.4429
바레인 한인회 +973 3967 1335 / 3936 2968
바레인 한글학교 koreanschoolbh@gmail.com Bahrain@korean.net
바레인 한인교회 spkwon21@yahoo.co.kr + 973.1.769.1688, +973.3.309.0040
카타르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qatar-hanin.com +974.6600.4508
+973.1.729.0945 +973.3.975.1252
바레인 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 Villa 1, Bldg 2121, Road 2432, Block 324, Juffair, Bahrain (인도네시아 대사관 옆) +973-1736-9114, 070-8288-9114 +973-3600-1906 buck777@hanmail.net l 카카오톡: buck777
게재 문의 : +971.50.304.6296 / info@gulfkoreantimes.com
오직, 당신만을 생각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 세계 46개국, 129개 도시를 연결하는 대한항공 글로벌 네트워크 세계를 무대로 움직이는 당신을 위해 대한항공은 원하시는 곳 어디라도 빠르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구간 두바이
인천
편명
출발
도착
요일
KE952
2120
1050
KE5952 KE5954
0330 1000
1650 2320
금요일만
매일
*Operated by Emirates
+1
매일 매일
KE951
1245
1815
2350 0110
0500 +1 매일 0620 토요일만
인천
두바이
KE5951 KE5953
아부다비
인천
KE7902
2220
1145 +1
매일
인천
아부다비
KE7901
0015
0545
매일
*Operated by Emirates
KE5952/5951 편은 에미레이츠항공의 항공기로 운항합니다. KE7902/7901 편은 에티하드항공의 항공기로 운항합니다.
두바이-서울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대한항공의 한국행 프레스티지석 및 일반석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고객님이 2018년 중 탑승하시는 경우에는 수하물 1개를 추가로 지원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프로모션 좌석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며, 추가수하물 지원은 여행사를 통해 발권된 승객에 한합니다.)
일반석
구분
프레스티지석
판매가(ALL-IN)
AED 3,570
AED 4,020
AED 11,420
출발일(발권은 2018/3/31까지)
2018/1/1~2018/6/30 까지
2018/1/1~2018/6/30 까지
2018/1/1~2018/6/30 까지
사전 구매조건
출발 14일 전
출발 7일 전
출발 14일 전
상기 스케줄은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편도/왕복 여정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스카이패스 우수회원 혜택 등 다른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합니다. 대한항공 콜센터 및 홈페이지에서는 적용 불가합니다.
○ 유류할증료, TAX 포함 ○ 항공편: KE952/951 (Codeshare 편 이용 제외)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여행사 또는 대한항공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