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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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orean Times

국제학교 상담 및 입학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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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대학 입학수속과 입학 허가서 & 학생비자 수속 진행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카톡 비즈니스 채널 '두바이삼성학원'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두바이 살릭, 11월에 10개로 늘린다…

살릭 회사가 최근 개정된 살릭 이용 약관을 게시했다고 30일 지역 일간 더내셔널이

보도했다. 개정된 약관에는 범칙금 상한선에 대한 규정과 범칙금 부과에 대한 이

의 제기 기간을 포함한다.

수만 명의 차량이 매일 살릭 여덟 개의 톨게이트를 통과한다. 살릭 컴퍼니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톨게이트 이용 건수가 약 5억 9천 3백만 건으로 집계됐다.

살릭 톨게이트는 오는 11월 알 카일 로드의 비즈니스 베이 크로싱과 SZR의 알 사파

사우스에 각각 하나씩 추가 설치되어 총 10개의 살릭 게이트가 구성될 예정이다. 각

게이트 통과 시 4디르함이 청구된다.

살릭 이용 시 1월 1일 부터 그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를 기간으로 두고 범칙

금의 상한선 1만 디르함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이 이용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

<6면에 이어>

ENTERTAINMENT Le Sserafim unveils

‘Le Sserafim -- Make It Look Easy’ doc

seriesstorm

K-pop girl group Le Sserafim is to release its documentary series, "Le Sserafim -Make It Look Easy,” starting from 8 p.m. on Monday.

The new release follows “The World Is My Oyster,” the group's first documentary series released in September 2022. The quintet dropped a trailer for the upcoming documentary series on Monday in which the bandmates shared their thoughts about their performances and music. The group also dropped five teasers, each focusing on an individual member. [TheKoreaHerald]

About Gulf Korean Times

걸프코리안타임스는 2010년 이후로 아랍에미레이트에서 매주 발행이 되고 있으며 한국, 중동 및 전 세계의 다양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GKT Media는 한국 무역 협회 및 대사관 행사, 대한민국 총영사관, 지역 한국 미술 협회 전시회 등을 포함하여 지역 행사에 집중하고 홍보합니다.

Gulf Korean Times 는 인쇄 및 디지털 플랫폼, 이벤트 및 소설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인과 외국인 커뮤니티 간의 유대 관계를 촉진하며 비즈니스,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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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족집게 교수…"해리스가 승리"

'마두로 3선 불복' 베네수 시위 격화

美 9월 금리인하 전망

6 지역뉴스

아랍에미리트(UAE) GCC & MENA

10 한국뉴스

윤 "금투세 폐지·상속세 조정

韓선수단에 "북한"…IOC "용서 못할 실수" 사과 '저출생'에 줄어든 한국, 외국인이 채웠다

정부 "전공의 복귀 위한 추가대책 없다

12 스포츠/연예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이진

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식

임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

당 등 야당이 즉각 탄핵 공세

에 나섰다. 야권은 이 위원장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가 공

영방송 관련 결정을 하지 못

하도록 이 위원장의 법인카

드 유용 의혹에 대한 법적 조

野,

이진숙

임명에 탄핵 공세로 맞불 …"헌재 판결 한번 받아보자"

14 라이프 스타일

커뮤니티- 아부다비 민방위청,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방문, 한지 전시 등 한국 문화 체험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여자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 ‘아이언맨’ 로다주, 빌런으로 ‘어벤져스’ 컴백 Blackpink reunites in time for 8th anniversary K-pop stars take top spots at Billboard 200 info@gulfkoreantimes.com

치와 국회 현안질의 등을 통 한 여론전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 탄핵소추안은 다음달 1일

본회의에 보고된 후 이르면 2일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헌법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는 국회 재적의 원 3분의1 이상의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되

므로 민주당(170명) 단독으로도 추진 가능하다. 이 위원

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면 이 위원장의

직무는 헌법재판소가 판단을 내릴 때까지 정지된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위법 논란에도 이 위원장을 임명한 것은

공영방송 이사 문제를 처리하려는 것"이라며 "오늘 (공영

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한다면 내일 (탄핵소추안 보고를

위한) 본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탄핵

소추 추진에도 사퇴 없이 직무 정지 상태로 헌재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의 탄핵 공세에도 이날 오후 바로 진행 예정인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과 KBS 이사진 선임안 의결은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방문진 이사 9명의 임 기는 다음 달 12일, KBS 이사 11명 임기는 같은 달 31 일 각각 끝난다. 이미 지원자 공모와 국민 의견 수렴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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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거친 만큼 바로 의결이 가능 하다는 것이 방통위 입장이다. 반면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 추안은 이날 발의되더라도 최 소 24시간이 지나야 표결에 부 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이사 선 임은 막을 수 없다. 야권은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의혹에 대한 여론전에 공력을 쏟아부을 전망이다. 국회 과학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 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에서 밝혀진 이 위 원장의 업무상 배임,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공여 의혹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대전 관할 경찰서에 고발장을 제 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언론계 시 민사회 단체도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고 이 위원장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탄핵소추안이 표결에 부쳐지는 다음달 2일 과 방위에서 이 위원장을 상대로 현안질의도 진행한다. 이날 역시 야당은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집중 공세 를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과방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불법으로 사용한 카드 사건이 계속 따라다닐 것이고 방통위원장으로서 검 찰과 경찰의 포토라인에 계속 서야 할 것이고 (탄핵소추 안에 대해 국회에서 가결되면 직무 정지로) 공백이 생길텐 데 그걸 감당할 수 있겠나"라며 "우리 입장에선 헌재 심판 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송장악을 위해 행 해졌던 수많은 사건들이 (헌재 재판 과정 중) 공개될 것이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대선 개표 결과를 둘러

싸고 '부정 선거 의혹'에

항의하는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가 점점 더 격화하고 있다.

군과 경찰이 강력한 대응에 나서 곳곳에서 시위대와 물

리적으로 충돌하면서 군 장병 가운데 사망자가 보고됐

고, 야권 인사와 시민들에 대한 줄체포도 이어지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양상이다.

베네수엘라 군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전

국 여러 지역에서 공공기관 건물이 파손되고 국가 정체

성의 상징물이 부서지는 등 폭력 행위가 이어졌다"며 "

우리 장병 1명도 총상을 입고 숨졌다는 사실을 국민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군은 경찰관을 포함해 48명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군은 이번 시위를 '제국주의 미국과 그 동맹

국의 지원을 받는 미디어 쿠데타'이자 '패배를 예견한

정치단체들의 사전 계획에 따른 증오와 비이성의 표출'

이라고 힐난하며 "군은 합법적으로 선출된, 우리의 최

고 통수권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절대적

인 충성과 무조건적인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당국은 이번 시위를 '정부 전복' 시도로 간

주하고 사태를 통제하기 위한 작전에 착수하겠다고 천

명했다.

레미히오 세바요 내무·법무부장관은 국영 TV 방송 생

중계를 통해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를 저지하

고 영토 내 평화 유지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

며 "차베스 동상 파괴 등 국가 분열을 획책하기 위한 직

접적인 공격을 차단하고 범법자를 찾아내 처벌하겠다"

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베네수엘라 검찰은 이미 시위자 중 700여

명을 구금했다고 공개했다.

타레크 윌리암 사브 검찰총장은 "소요를 주도하거나 범

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 749명을 체포해 조 사 중"이라며 "권력에 저항한 만큼 경우에 따라선 테러 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 핵심 인사 한 명도 붙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베네수엘라 민주야권 연합에 참여한 정당 중 한 곳인 볼룬타드 포풀라르(Voluntad Popular)는 엑스(X·옛 트 위터)에 "프레디 수페르라로 정책고문이 납치됐다"며 " 대선 개표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하는 민주화 운동가 에 대한 마두로 독재정권의 억압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 릴 것"이라고 썼다.

전날 밤 민주야권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 우리가 파악한 결과 우리의 에드문도 곤살레스 후보는 약 620만표를 확보해, 270만표에 그친 마두로에 압승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마두로 대통령 이 510만표, 곤살레스 후보가 440만표가량을 얻었다 며 마두로 대통령 당선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일각에선 마두로와 곤살레스를 포함해 이번 대선에 출 마한 후보 10명의 총득표율이 109.2%를 기록했다며, 이는 '개표 부정'의 또 다른 증거라는 주장도 하는 것으 로 전해졌다. 현지 일간 엘나시오날은 집권당 측에서도 친(親)정부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올 하반기에 미국은 금리인하, 일본은 금리인상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회의가 예고된 가운데, 글로벌 통

화정책이 변곡점을 맞이할지 주목받고 있다.

일본이 금리인상 및 장기국채 매입 축소에 대해 어떠한

결정을 내놓을지, 미국이 9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정책방향에 대해 어떠한 힌트를 제시할지가 관 심이다. 세계적인 고금리 현상을 주도해 온 미 연준은 30,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진행한 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26일 기준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이번 FOMC 회의에서 기준금 리가 5.25∼5.5%로 동결될 가능성을 93.3%로 보는 반

면, 9월 인하 가능성은 100%로 예상하고 있다.

12월 기준금리는 현 수준에서 0.25%포인트씩 3차례

인하될 가능성(53.6%)을 가장 높게 보고 있으며, 2차

례 인하 전망(36.5%)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연준이 그

동안 시장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만큼,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 달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향

후 금리정책에 대해 어떤 신호를 보낼지 주시하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정책 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연준의 정책 전환 전망이 커지면 한은이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데에도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30, 31일(이하 현지 시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BOJ는 지난 3월 -0.1%였던 단기 정책

금리를 올려 0.0∼0.1% 정도로 유도하기로 결정, 2016 년 2월 도입했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8년 만에 마무 리한 바 있다. 이는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이뤄진 금리 인상이었다. 하지만 BOJ는 이후 동결을 이어가고 있는데, 엔화 약세 및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요구가 나온 바 있다. 우에다 가 즈오 총재도 지난 18일 의회에 출석해 금리 인상은 경 제 지표에 달려있다면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정책금리 가 인상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6월 이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 행(BOE)은 다음 달 1일 통화 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 BOE는 지난해 8월까지 1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 15 년 만에 최고치인 5.25%를 만든 뒤 동결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신문]

2020년까지 10차례 미국 대선 중 9차례 결과를 정확

히 예측했던 역사학자가 올해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대선 예언가'로 불리는 앨런 릭

트먼 아메리카대 역사학과 교수는 26일(현지시간) 자

신이 개발한 선거 예측 모델을 분석해 올해 해리스 부

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 후 다음 달에 공식적인 예측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릭트먼 교수는 대선 승패를 결정하는 13가지 열쇠로 △

중간선거 결과 △당내 경선 △현직 대통령 후보 △막강

한 제3 후보의 등장 △단기 경제 △장기 경제 △주요 정

책 변화 △사회 불안 △스캔들 △외교 군사적 실패 △외

교 군사적 성공 △현직자의 카리스마 △도전자의 카리

스마로 보고 미국 대선 결과를 예상해왔다.

선거 연도에 집권당이 13개 항목 가운데 8개 이상 유

리하다고 간주되면 여당의 승리를, 6개 이상에서 불리 한 것으로 간주되면 야당의 승리를 예측하게 된다. 이

모델은 그와 저명한 수학자 블라디미르 케일리스-보록

이 1981년 공동 개발한 것으로, 예측이 빗나간 건 조지

W 부시와 앨 고어가 맞붙어 재검표까지 갔던 2000년

대선이 유일하다.

그에 따르면 이 모델에서 올해 해리스 부통령은 13개

항목 가운데 8개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았다. 대선 후

보를 결정할 때 당내 중대한 도전자가 없었으며, 지지 율 5%를 넘는 제3 후보가 나타나지 않았고, 단기적으

로 경기 침체가 선언되지 않았으며, 현직 대통령 집권 중 실질 경제 성장률이 전임자를 뛰어넘었다는 점 등이 해리스 당선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배경으로 꼽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완전히 다른

정책을 펼쳤고, 수백만 명이 거리에 나설 정도의 중대

한 사회 불안이 없었으며, 대통령이 연루된 심각한 부

패 스캔들이 없었고, 도전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카리

스마가 정당을 초월해 유권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

는 점 역시 해리스 부통령에게 유리한 점으로 지목됐다.

반면 민주당이 2022년 중간선거에서 2018년 중간선거

보다 하원 의석을 늘리지 못한 점, 해리스 부통령이 재 선에 도전하는 현직 대통령이 아니라는 점,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 현직 대통령 의 카리스마가 없다는 점 등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리 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머니투데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 부에서 산불 ‘파크 파이 어’(Park Fire)가 발생해 서울시 면적(605㎢)의

약 2.47배인 37만에이커 (1497㎢)가 불탔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국·캐 나다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통제 불가능한 상황 으로 치닫고 있으며 주택이 무너지고 부상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 시엔엔(CNN) 방송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캘리포니아주에 서 발생한 역대 6번째 큰 규모의 사고로 뷰트, 플루마 스, 샤스타, 테하마 등 4개 카운티가 피해를 봤으며 현 재 12%가량 진화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개빈 뉴섬 캘 리포니아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도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처 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소방당국은 남 서풍과 건조한 나무들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 고 있다고 밝혔다. 뷰트 카운티 수사당국은 불이 난 자 동차를 협곡에 밀어 넣어 불을 낸 혐의로 용의자인 42 살 로니 딘 스타우트 2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위쪽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최소 28만에이커(1133㎢) 면적이 불타는 등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한겨레] '적중률

올 상반기에 두바이 방문객이 931만 명으로 집계됐다.

두바이 경제관광부(DET)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두바이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931만 명의 1박 이

상 체류하는 관광객이 유입됐고, 작년 동기간 855만 명

을 기록한 데 비해 9% 증가한 수치다.

한편, 작년 한해 두바이를 방문한 총 관광객 수는 1715

만 명이다.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두바이 왕세자는 “2024년 상

반기에 두바이가 달성한 강력한 관광 성장은 생산적인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도시의 능력에 대한 증거

다."라고 말했다.

상반기 두바이 방문객 중 GCC를 포함한 MENA 지역 의 방문객이 총 25%를 차지해 226만 명을 기록했다.

서유럽 지역의 관광객은 189만 명, 남아시아 지역에서

는 총 162만 명의 사람들이 두바이를 방문한 것으로 조

사됐다. 중앙아시아/동유럽 지역에서는 137만 명이 두

바이를 찾았다.

한편, 두바이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두바이 내 호텔

객실점유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평균 객실점유율은 78.7%로 작년

동기 대비 1%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RevPAR은 439디

르함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두바이 경제관광부(DET) 할랄 사이드 알마리 사무총

장은 "이 강력한 성과는 두바이의 관광과 더 넓은 경제

를 주도하는 야망과 민첩성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우 리의 성공은 다양한 시장 접근 방식, 강력한 공공-민간 파트너십, 유연한 비자 정책 및 대체 성장 경로에서 비 롯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걸프코리안타임스]

두바이 경찰이 주거 지역에 플래시가 터지지 않

는 이른바 ‘사일런트 레이더(silent radars)’를 설

치할 계획이라고 25일 칼리즈타임즈가 보도했 다.

이 단속 카메라는 기존의 카메라처럼 깜박이는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명칭이 생겼다.

두바이 경찰은 거주자들이 안전 벨트 착용과 운 전 시 휴대폰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규칙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단속 카메라를 설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특히 장을 보러 가는 등의 짧은 거리 주행 시 위반 사항을 적발할 수 있도록 단속 카메라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두바이 교통법

에 따르면 주거 지역 내에서도 위와 같은 행동들

은 불법이다. 안전벨트 미착용 시 벌급 400디르 함과 블랙 포인트 4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시

벌금 800디르함과 블랙 포인트 4점이 부과될 수

있다. 무음 단속 카메라가 언제 설치될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으나, 두바이 경찰이 교통 법규 단

속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걸프코리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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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에 이어> 살릭 카드에 잔액이 남지 않았을 때 톨게이트를 지나 고,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잔액을 충전하지 않으면 50디르함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등록된 살릭 태 그 없이 톨게이트를 지난다면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에 살릭 태그를 등록해야 하며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이용 약관에 따르면 살릭 계정에 통행료 지불이나 재충전 등의 활동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 5년 간 비활성화되며 남은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범칙금이 부과된 후 1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만 통행세 위반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한편, 살릭은 지난 2007년 두바이 주 도로인 셰이크 자 이드 로드의 교통 흐름을 완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두바이 도로교통청은 살릭 회사에 게이트 추가 설치 지 침을 내렸으며, 지난 2022년 6월 공개합작주식회사로 현재와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통행료 사용은 수 익의 약 87%를 차지한다.

살릭은 2022년 7월부터 49년간의 양허계약을 통해 두 바이 당국과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글로벌 경기침체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영

향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자본시장에 상

당한 영향을 미친 모양이다.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 (M&A)과 투자 활동이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 문이다.

그나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이끌며 투자시장을 견인했고, 아 랍에미리트(UAE)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에 성공해 창

업 생태계를 살렸다. 이에 더해 상반기 자금을 조달받

은 운용사(GP) 및 초기 창업 기업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하반기 시장 분위기가 살

아날지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25일 데이터 플랫폼 매그니트 따르면 올해 상반기

MENA 지역 VC 펀딩 규모가 7억 6800만달러(약 1조

604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

기 대비 34% 감소한 수치다. 특히 UAE와 이집트 투자 사의 펀딩 규모가 전년 대비 각각 19%, 75%가 감소하

는 등 MENA 자본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했다.

이 가운데 사우디는 2년 연속으로 MENA 지역 펀딩 1

위를 차지하며 자본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체적

으로 사우디 펀딩 규모는 올해 상반기에만 4억 1200 만달러(약 569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보다 7% 감소한 수치다. 사우디 VC들의 MENA 지역 자금 조 달 점유율 역시 지난해 상반기 38%에서 올해 54%까 지 폭증했다.

다른 국가보다 비교적 자금 조달에 수월했던 영향 덕에 딜(deal) 역시 MENA 지역 전체 211건 가운데 63건이 사우디에서 이뤄졌다. 메가 딜도 발생했다. 서비스형 소 프트웨어(SaaS)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살라’가 주인공

으로, 살라는 지난 3월 1억 3000만달러(약 1795억원)

규모의 프리IPO 라운드에 성공했다.

경쟁국인 UAE의 경우 자금 조달 규모 자체는 총 2억 2500만달러(약 3106억원)로 줄었지만, 딜 건수는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타트업 씬에서는 UAE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가 MENA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는 이야기 다. 왐다캐피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UAE 기반의 스 타트업 91곳이 4억 5500만달러(약 6281억원)를 모금

했다. UAE 지역 스타트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6 억 400만달러(약 8338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받 았다.

전체 규모로 따져보면 MENA 지역 스타트업은 지난해 상반기 총 16억달러(약 2조 2088억원)를 조달했다가, 올해에는 조달금이 8억 8200만달러(약 1조 2176억 원)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대폭 감소했지만, UAE 지역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을 이끌어 스타트업 시장에 혹한 기가 그나마 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본시장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동 자본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지역 내 불 안 고조로 기관투자자(LP)나 GP들이 돈을 풀기보다는 관망하자는 분위기 였다”며 “그럼에도 초기 창업 기업 에 대한 투자는 늘어났거나, 펀드레이징에 성공한 GP 수가 많아졌던 것으로 볼때 하반기 드라이 파우더(미소 진자금)를 풀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 기대 감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레바논 남부의 무장 단체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의심되

는 이스라엘 골란고원 공격으로 양측이 곧 전면전을 붙

을 것이라는 우려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 내각은 28일 미국에서 급히 귀국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면전을 포함한 보복 공격의 결정

을 일임했다. 조만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여부가 결

정될 전망이다. 확전을 우려한 미국과 국제 사회는 이스

라엘의 보복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고, 레바논 정부도 헤

즈볼라의 이스라엘 인접 국경 지역 철수 가능성을 시사 하며 사태 관리에 뛰어들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

스라엘 안보 내각 회의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터 4시간

에 걸친 격론 끝에 내각은 헤즈볼라에 대한 복수(複數)

보복 방안을 마련하고 총리에게 최종 결정권을 줬다.

이스라엘은 앞서 27일 헤즈볼라의 쏜 것으로 의심되는

로켓이 자국의 북부 지역 골란고원에 있는 축구장에서

폭발해 어린이와 청소년 1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자

즉각적인 보복을 천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골란고

원 공격이 헤즈볼라 소행임을 입증하는 로켓 잔해 증

거를 공개했고, 레바논 남부 7개 마을의 헤즈볼라 시

설을 폭격했다.

이스라엘 내각은 이후 28일 안보 회의에서 전면전을 치

를 것인지 여부를 토론했고, 헤즈볼라가 장악한 레바논 내 핵심 인프라 중 어떤 곳을 타격할지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모든 회의 참석자들 이 강력한 보복의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전면전에 대 한 우려보다 ‘헤즈볼라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의견 이 우세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극우 성향인 베

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과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

안보부 장관 등이 레바논 남부 침공을 통한 전면전을

강력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 장관은 보 다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이스라엘 채널12 뉴스는 전 했다. 이 매체는 “전면전 옵션과 더불어 헤즈볼라에 더 큰 타격을 주면서도 (가자 지구 등) 다른 전선에도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이 논의됐다”며 “앞으로 수일 내에 중요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했다. 또 현 지 일간 하욤은 “며칠 내에 상당한 확전이 벌어질 가능 성이 있다”며 “서방 외교관들이 전면전을 막기 위해 노 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날 헤즈볼라를 비난하면서도 이스라엘의 자 제를 촉구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 장회의(NSC) 대변인은 “골란고원 공격은 헤즈볼라에 의한 것으로 모두로부터 규탄받아야 한다”며 “이스라 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지지는 철통같다”고 밝혔다. 일 본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그러나 “이번 충돌이 악화하거나 확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확 전을 경계했다. 프랑스와 독일, 이집트, 유엔 등도 확전 방지를 위한 ‘당사자들의 자제’를 요청했다. 이스라엘의 침공 가능성에 직면한 레바논 정부는 다급 하게 양보안을 내놨다. 압달라 부하비브 레바논 외무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북쪽 약 29km 지점의 리타니강(江) 너머로 철수할 준비가 되 어 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2006년 유엔 안보리 결 의 1701호에 따라 리타니강 남쪽에 주둔할 수 없다. 그 러나 지금까지 노골적으로 이 결의안을 위반하고 강 남 쪽에 병력과 군사 시설을 배치, 이스라엘을 계속 공격 해 왔다. [조선일보]

애터미의 프리미엄 화장품

라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6 일 밝혔다

이는 한국콜마가 개발 생산,

애터미가 국내외에 판매하는

제품으로 토너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 등 총 6 종으로

구성돼 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지난해 11 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일류상품 인증은 향후

7 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 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과 생산기업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2021 년에는 국내 화장품

특허 기술로는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

NEP(New Excellent Pr oduct)를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금

투세)를 폐지하고, 경제성

장과 시대상황을 반영하

지 못한 채 25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상속세 세율과 면세

범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의 역동적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

다는 의지는 정부와 국회가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

에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달 30일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의 내

용과 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생중 계 됐다. 국민들에게 세법개정안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 해서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민간이 주도하는 시장경제' 기조를 일관되게 추진해왔 다"며 "그 결과 우리 경제가 이제 눈에 띄게 활력을 되찾

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이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한 데 이어, 일부에서는 올해 수출이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며 "정말 과거

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금투세 폐지하고 25년간 유지된 상속세 조정"

이어 "지난주 발표한 '2024년 세법 개정안'은 우리 경제 의 역동성을 높이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 고 있다"며 세법 개정안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기업 투자가 늘어야 일자리가 늘고 경

제에 온기가 돈다"며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 연 장, 투자 확대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 등을 언급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금투세 폐지 및 주주환원 유도 인

센티브 도입 계획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자본시

장은 1400만 개인투자자와 그 가족들까지 밀접하게 연 결돼 있다"며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투세를 폐 지하고, 배당을 비롯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유도하는

세제 인센티브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줄던 한국 인구가 지난해 소폭 늘었다. 국내 일

손 부족 보완 차원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근

로자를 많이 받은 덕분이다. 저출생·고령화로 내국인이

줄어드는 경향은 지속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를 살펴보면, 총인구는 2021년부터 감소하다 지난해

5,177만5,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8만2,000명(0.2%)

증가하며 반등했다.

외국인이 193만5,000명으로 같은 기간 18만3,000명 (10.4%) 늘어난 영향이 크다. 반대로 내국인은 4,983만 9,000명으로 10만1,000명(-0.2%) 줄었다. 인구 자연감

소가 지속되면서 내국인은 2020년(5,013만3,000명) 최

고치를 기록한 후 감소세로, 지난해 처음 5,000만 명 선

이 깨졌다.

내국인 감소는 외국인 증가와도 관련이 깊다. 국내 농· 어촌, 중소기업 등 인력난으로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도 입 규모를 키웠기 때문이다. 연간 통상 5만 명 수준이던 고용허가제(E-9) 규모를 지난해 12만 명으로 늘렸는데, 올해도 16만5,000명으로 도입 이후 최대 규모를 경신 중 이다. 귀화자, 결혼이민자 등까지 포함한 다문화 가구도

지난해 41만6,000가구로 1만6,000가구(4.1%) 늘면서 처음 40만 가구를 넘어섰다.

고령인구(65세 이상)는 961만 명으로 전체 인구 중 18.6% 비율을 차지해 집계 이래 가장 높았다. 반면 생산연령인구(15~64세), 유소년인구(0~14세)는 각 70.6%(3,655만 명), 10.9%(562만 명)로 최저치였다.

윤 대통령은 상속세제 개편 추진에도 역점을 뒀다. 윤 대통령은 "경제 성장과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채 25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상속세의 세율과 면세범 위를 조정하고, 자녀공제액도 기존 5000만원에서 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중산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겠 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는 정부와 국회가 같다며 "민생과 경제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국회 에서 제대로 논의되고 평가받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 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수력원자 력(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에둘러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수주에서 우리는 탈원전으로 인한 신 뢰도 하락을 극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며 윤 대통령은 "'원전산업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원전 생 태계 복원과 수출지원 정책을 더욱 강력하고 일관되게 추진해서 앞으로 제3, 제4의 수주가 이어지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시스]

고령인구 중 한국인만 따져도 950만 명으로 전년비 5% 늘어 사상 가장 많았다. 서울 인구(939만 명)보다 큰 수 치다. 자연스레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를 뜻하 는 노령화지수도 171명으로 전년 대비 14.9명 증가했 다. 노령화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 군위군(1,033.8 명)이었는데, 가장 낮은 세종(57.9명)과 18배나 차이 났 다. 전체 인구의 50.7%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등 지방과 의 양극화는 심화하고 있다. 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도 계속 늘어 최대치를 경신했 다. 1인 가구(783만 가구)는 33만 가구(4.4%) 증가했 고, 전체 가구 중 35.5%였다. 2015년 이후 1인 가구 비 중은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연령별 1인 가구 비율은 20대 이하(18.6%), 60대·30대(각기 17.3%) 순이었다. 전년 대비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60대 로 10만2,000가구(8.1%) 늘었다. [한국일보]

K-pop stars take top spots at Billboard 200

K-pop acts took over Billboard’s main album chart with Stray Kids nabbing its fifth No. 1 on the Billboard 200 and BTS’ Jimin landing at No. 2.

This marks the first time that K-pop albums have claimed the No.1 and No. 2 spots on Billboard 200. Stray Kids topped the Billboard 200 dated Aug. 3 with its ninth EP “Ate” earning 232,000 equivalent album units in the US, according to Billboard.

The Billboard 200 chart, compiled by Luminate, ranks the best-performing albums in the US based on multi-metric consumption as measured in equivalent

album units.

This is the largest number of albums sold in the first week of release for a K-pop album released this year.

“Ate” is Stray Kids’ fifth album in a row to claim No. 1 on Billboard 200.

Previously, the K-pop sensation’s sixth EP “Oddinary” (Mar. 2022), seventh EP “Maxident” (Oct. 2022), third LP “5-Star” (June 2023), and eighth EP “RockStar” (Nov. 2023) had topped the Billboard 200 within the first week of release.

US rapper DMX is the only other artist with the same record.

Jimin of BTS’s second solo album “Muse” followed Stray Kids, landing at No. 2 on the Billboard 200 dated Aug. 3 with 96,000 equivalent album units earned.

Jimin’s first solo album “Face” released last year also landed at No. 2 on the Billboard 200.

“Who,” the lead track from “Face,” is likely to debut at No. 13 on Billboard’s main single chart the Billboard Hot 100, according to Billboard. [TheKoreaHerald]

Blackpink reunites in time for 8th anniversary

All four members of the K-pop girl group Blackpink will attend the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red carpet event scheduled for Aug. 9 at Times Square in Seoul, according to YG Entertainment.

The members will get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n 11 months on the “pink carpet” to have a photo session and share greetings with fans and reporters.

Blackpink’s concert film will be released on July 31.

The pink carpet event will take place a day after Blackpink’s private offline fan meet-and-greet on Aug. 8 to mark their eighth debut anniversary.

“This is the first time that Blackpink members are all together after the group's world tour finale in September last year," said YG.

The movie covers the last concert of Blackpink's world tour “Born Pink” held at Gocheok Sky Dome in Seoul, in September 2023.

The film is scheduled to hit theaters in 110 countries.

[TheKoreaHerald]

CJ ENM to open applications for audition program prequel on Aug. 10

CJ ENM will open applications for a prequel K-pop boy band program titled "Planet B" on Aug. 10, in which selected participants will join an upcoming Mnet audition program slated for next year.

"We plan to turn the entire process of audition recruitment into a prequel program,” the production team for “Planet B” said Monday in a press release. "Planet B" will be broadcast on Mnet’s YouTube channel Mnet Plus. Applications will open on Aug. 10 on the audition's homepage.

Any male participant born after Jan. 1, 2012 can apply, and all nationalities are eligible.

"Through this project, we aim to create a gateway for the next generation of K-pop hopefuls to fully showcase their potential before their official debut. For the viewers, [Planet B] will be an opportunity to discover hidden gems with the producers,” said the production team.

Mnet has held numerous audition programs over the years, including “Boys Planet” (2023), “Girls Planet 999 : The Girls Saga” (2021) and “I-LAND” (2020). Boy bands ZeroBaseOne and Enhypen were formed by winners of "Boys Planet" and "I-LAND," respectively. [KoreaJoongAngDaily]

KUNG KOREAN RESTAURANT & KARAOKE KUNG KOREAN RESTAURANT & KARAOKE

M Floor, Social Hotel, Barsha Heights (Tecom), Dubai, U.A.E

10:30 AM – 02:00 AM For Restaurant (+971) 50 238 8183 For Karaoke (+971) 50 841 5210

아부다비 민방위청(Civil Defence Authority) 아부다비 한

국문화원 방문, 한지 전시 및 워크샵 등 한국 문화 체험

아부다비 7월 23일 (화) - 아부다비 내 상업 및 산업 시

설에서의 안전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아부다비 민방위청(Civil Defence Authority)이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원장 이용희)을 방문 했다.

아부다비 정부기관인 아부다비 민방위청의 특별요청으로

진행된 방문행사에서 한국문화소개, <종이 위의 정원>전시

관람, 한지 무궁화 만들기 워크숍 및 한복 체험의 기회를 가 졌다. 아부다비 민방위청(Civil Defence Authority)은 아랍 에미리트 수도인 아부다비 내 상업 및 산업 시설에서의 안 전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인 역 할을 하는 기관이다. 한국문화원은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게 맞춤형 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문행사를 계기로 향후 더 많은 주재국 내 다양한 정부 기관 소속 직원들에게도 한국문화 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를 맞아 한지로 자연을 표현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은진 작가의 한지 콜라주와 한지로움의 지화공예(한지 꽃)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행사명 : 종이 위의 정원

■ 장소 : 야스크리에이티브허브 P2,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다목적홀

■ 일정 : 2024년 7월 17일(수) ~ 8월 16일(금)

■ 전시관람 시간 : (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금) 오전 10시 – 오후 2시 | (토) 휴무

■ 전시내용 : 한지 콜라주 10점 내외, 한지꽃 10점 내외

■ 입장료 : 무료

K-POP 아카데미가 아부다비에서 정규 수업을 진행한다. 두바이, 알 아인, 샤르자에서는 특별 원데이 수업을 진행하며 더욱 많은 팬들에게

K-POP 댄스의 활기찬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14세 이상의 여성들만을 위한 정규 수업은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한국에 서 직접 오는 강사로부터 최신 K-pop 댄스 기술을 배울 수 있다.

Riize – Boom Boom Bass / 키스 오브 라이프의 Sticky / 에스파의

Supernova, Armageddon 등의 K-Pop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바이, 알 아인, 샤르자에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남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나이 제한의 폭도 넓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https://uae.korean-culture.org/en/547/board/378/read/130812

■ 문의: kpopacademy.kccuae@gmail.com

GKT Publishing FZ-LLC RAKIA 58 MFZ 12 15 8136

대표이메일 info@gulfkoreantimes.com

대표전화 +971.50.461.3991

Cluster T, One Lake Plaza #409, Jumeirah Lake Tower

발행인 Managing Director Mia Jung jung@gulfkoreantimes.com

발행일 UAE 지역: 매주 금요일

배부처 UAE (두바이, 아부다비)

휴간일은 3월 29일, 5월 31일, 8월 30일, 11월 29 일 입니다.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Embassies District, 33rd Airport Rd.

http://are.mofat.go.kr/ +971.2.441.1520 / +971.2.641.6406(영사과)

아부다비 한인연합 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ha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vision.onnuri.org/abu +971.50.122.5402/ +971.2.658.8287

아부다비 맑은샘 한인교회

St.Adrews Church, Abu Dhabi http://cafe.daum.net/abudhabikorean +971.50.558.7271

루와이스 온누리교회

Ruwais housing complex BG 129, Al Ruwais vision.onnuri.org/abu +971.50.681.3655

아부다비한글학교

Al-Qadessiya Secondary School for Girls www.uaekorean.com/school_3.php +971 50 133 6159/ +971 50 504 2454

아부다비 주교좌 성당 http://cafe.naver.com/abudhabikcc +971.56.701.9972/+971.54.465.7987

한아름 K마트

+971.2.553.4842 / +971.56.975.1070

만나랜드 아부다비

Al Muroor Road (East Road), Al Nahyan Camp +971.2.446.6860

+971.50.893.5234 PSU 부동산 아부다비

주 두바이 총영사관

대한항공

https://www.koreanair.com

두바이 +971 4 337 7003

아부다비 +971 2 633 87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한국무역협회(KITA)

OT 18-34 Central Park Towers, DIFC, Dubai kitauae@kita.net (http://uae.kita.net/)

+971.4.874.7800

U.A.E. 한인회

http://www.uaekorean.com/ admin@uaekorean.com

+971.55.645.5350

두바이 한글학교

AL MAWAKEB SCHOOL (AL BARSHA) dubaikschool@gmail.com

+971.52.832.3492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50.250.8459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두바이 순복음교회

cafe.naver.com/ydfgc

+971 50 595 1609 / +971 50 259 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www.facebook.com/dubaisarangchurch

+ 971.4.589.3590/ +971.50.430.0498

두바이 비전교회

http://www.dubaivision.org

+971.50.686.7939 / +971.4.399.6867

두바이 제벨알리 성당 https://cafe.naver.com/dubaikcc

+971 50 940 7275 / +971 56 404 7618

온치과

두바이 여행사

beitkorea@hotmail.com

+971.50.228.6063 / +971.4.399.3747

www.godubai.co.kr

1004 Gourmet

The onyx tower podium 2 #R04-2 The greens +971.4.394.3973 info@my1004mart.com www.my1004mart.com

한아름마트 P.O.Box114563, Dubai +971.4.336.8022 / +971.50.659.3397 dubaihanarum@yahoo.co.kr www.hmart-uae.com

드리븐 부동산 두바이 +971.50.251.8637 / +971.50.251.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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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센터

Office 503, Onyx Tower 1, Greens

+971.4.370.3007

www.masterhands.ae

Dubai Dream Center

Villa A - 131 39th St, Al Barsha, Dubai

+971.54.470.3223

힘찬병원 (University Hospital Sharjah)

www.uhs.ae

+971 6 505 8555

HMS - Nanoori Korean Orthopedics & Spine

DXBone Excellence Center - 1st floor 61A Street - Garhoud - Dubai

800 467 / +971 56 149 5055

아시아나 뷰티센터

아시아나 호텔 M층, ABC Beauty Center

055-969-1124 (예약 필수)

Miyoshi 한국미용실

@miyoshikoreansalon

교육 · Education

삼성학원

www.dubaisamsungacademy.com

: uaepsu

· Restaurant

아시아나 호텔

+971.4.238.7777 http://asianahoteldubai.com/kr/

M Floor, Byblos Hotel,

Bldg, Oud Metha, Near Lamzy Plaza

쇼군 2호점

Block A, Office Park Building, Dubai Media City +971.4.447.4899

만나랜드 버두바이

Shop # 5, Al Ketbi Bldg, Al Mina Road, Al hudaiba - Dubai

+971.4.345.1300 / +971.4.345.3200

만나랜드 인터내셔널씨티

Indigo Spectrum Building, International City, Dubai

+971.4.558.8962

Cake Bloom

+971.4.344.6786

Deli Bonbons 한국 베이커리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두바이 사우디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go.kr/ 민원실 +966.11.488.2211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민원실 966.12.668.1990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12.660.5109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cafe.naver.com/kcadep +966.1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12.667.3704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코리햅클리닉(한국재활의학과의원)

G Floor, Block F, Bldg #64, Healthcare City

+971.4.243.3145

+ 971.50.704.5701 / +971.56.496.4388

+971.52.952.8840

주 쿠웨이트 대사관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http://kwt.mofat.go.kr/ +965.2537.8621/2/3

house #41, Street 4, block 11, Sawa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회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 +965.9735.9909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홈케어, 한인집수리업체

HC 층, Signature Hotel Barsha 왓츠앱 052-541-3500

카톡 Homecare.uae

Dubai One Mart

http://dubaionemart.com

WhatsApp: +971 54 357 8920

카타르 한인회 http://qatar-hanin.com +974.6600.4508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카타르 한인성당 +974.3327.7945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 무스카트 한인교회

+968 9123 5852 8282james@gmail.com

Umm Suqeim 1, Jumeirah Road Next to Al Masraf Bank 1st Floor, The Mall, Umm Suqeim

0551310376 / @delibonbons.dubai

Bada Restaurant

Novotel Suites Hotel near MOE, Dubai 04-344-4315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968 9123 5852 8282james@gmail.com

오만 부레미 한글학교

+968 9936 7982 ohanay325@gmail.com

오만 초이스 게스트 하우스

+968 9778 0585 Instagram: @hankuk_store_korea_food_shop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 3967 1335 / 3936 2968

바레인 한글학교 koreanschoolbh@gmail.com Bahrain@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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