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f Ko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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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상담 및 입학대행 서비스
자녀분들의 만족스러운 학교생활과 적응을 위해 국제학교와의
최선의 소통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학교 선정 및 입학준비를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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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진행상담: 정미숙 부원장 (20년간의 국제학교 입학팀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입학허가서를 받을때까지 진행됩니다)
입학 진행 상담: 정미숙 부원장 (20년간의 국제학교 입학팀들과의 원활한 소 통으로 입학허가서를 받을 때까지 진행됩니다) * 현지 대학 입학수속과 입학 허가서 & 학생비자 수속 진행이 필요한 분은 카톡 비즈니스 채널 '두바이삼성학원'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현지 대학 입학수속과 입학 허가서 & 학생비자 수속 진행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카톡 비즈니스 채널 '두바이삼성학원'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두바이삼성학원
두바이 월드 센트럴(Dubai World Central)- 알
될 공항 터미널에서는 이용객이 수화물을 기다릴 필요없이 공항에서 바
로 픽업을 할 수 있거나 이용객의 자택 또는 호텔로 직접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dnata의 CEO의 말을 빌려 20일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드나타의 스티브 앨런 CEO는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현재 어떠한 매
체도 없이 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해 대기줄 없이 완전히 자동화된 공항 건
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용객이 공항을 지체없이 짧은 시간내에 이동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mirates Group의 자회사인 dnata는 두바이 공항을 운영하는 항공사들
을 위한 유일한 항공 서비스 제공업체다. 스모키
ENTERTAINMENT Why are Yale students taking K-pop classes?
At Yale University, K-pop is not just a global music phenomenon -- it is the subject of serious academic inquiry. During the recent two-day K-Pop: Musical Production and Consumption conference on Thursday and Friday, 160 participants gathered to explore the genre’s history, industry dynamics and cultural impact. Among them were students from one of Yale’s five K-pop-related courses, including a class taught by Grace Kao, an IBM professor of sociology and professor of ethnicity, race and migration. With K-pop lectures now a staple at one of the world’s most prestigious universities, The Korea Herald set out to uncover what Yale students are learning about the genre, how they were introduced to its vibrant world and what they hope to gain from these classes. <Continued on page 13>
스테이크하우스 & 라운지 매일 오픈 한인 셰프님들과 최상의 서비스가 공존하는 스모키 모토 숯불의 화려한 불과 향이 함께하는 한식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느껴보세요 고향의 향수가 가득한 소주 칵테일바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겨보실수도 있습니다. 일요일 - 목요일 : 오후 5시 부터 1시 까지 금요일 - 토요일 : 오후 5시 부터 2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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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 두바이 국제학교 & 현지 대학 입학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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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트럼프 2기' 앞두고 다자주의 강조
머스크·엡스타인 갈등 격화
유럽 ‘반이민’ 흐름속… 스페인, 문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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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 MENA 국제뉴스 15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 이태큼스(ATACMS)로 결국 러시아 본토 타격을 감행, 1천
일째를 맞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확전일로에 접
어들게 됐다.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해 우크라이나도 핵공
격 대상으로 포함하는 '핵카드'로 맞불을 놨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25분 우크라 이나군이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
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6발 중 5발을 격추했으며 나머지 1발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덧 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성공적 공습이었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성패를 떠나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장거
리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 첫 사례여서 주목된다.
게 해달라고 수 개월간 요청해왔으나 미국은 이를 들어주 지 않고 있었다. 러시아 본토 타격으로 러시아가 '레드라 인'을 넘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 대한 나토 회원국의 미사일 공격은 나토의 직접 개입이라고 주장했던 만큼 이날 에이태큼스 발사로 우크라이나 사태는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매우 커 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서방의 고정밀 장거리 무기를 자체로 사용할 능력이 없다 는 점에서 서방 병력이 동원될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은 서방의 직접적인 분쟁 개입이라는 새 국면을 의미 한다고 거듭 경고했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 본 토 타격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이뤄졌 다. 미국 정부는 아직 승인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 만 이 승인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퇴임 전 우크라이나 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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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Yale students taking K-pop classes? info@gulfkoreantimes.com
이같은 충돌 양상은 '신속한 종전'을 공언했던 도널드 트 럼프 정부가 들어서는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더욱 가열 될 수도 있다. 트럼프 정부가 압박하는 휴전 협상에 대비 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유리한 '고지 점령'이 절실 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 러시아는 이날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하는 내 용의 새로운 핵 교리(독트린)를 발표했다. <4면에 계속>
네타냐후 총리, 부패 혐의로 12월에 이스라엘 법정 선다
가자 전쟁 수행 등을 이유로 부패 혐의에 대한 재판 출석
을 미뤄오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다음달 2 일 피고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이스라엘 언론 하아레츠 등은 13일(현지시각) 예루살렘
법원이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 10일 제출한 재판 출석 연
기 요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법 앞에서의 평등 원칙을 인용하며 더 이상 재 판을 연기하는 것은 공익에 반한다며 “날짜를 변경할 만
큼 상황이 변화했다고 확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스 라엘에서 재판 증인들은 일주일에 4일, 하루 5~6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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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한다. 네타냐후 총리의 변호사인 아밋 아다드는 타 임스오브이스라엘에 “우리는 전쟁 관리에 전적으로 집중 하는 총리를 원하지 않나”며 총리가 가자전쟁에 집중해 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나 리브카 프리드먼 펠드만 판사가 네타냐후 총리가 요청한 바와 같이 2025년 3월까지 증언할 준비가 될 것 인지 묻자, 이 일정에 대해서도 네타냐후 총리 쪽은 확답 을 하지 못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부연했다.
<9면에 계속>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트럼프 2기'를 앞두고 다
자주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G20 사무국은 18일(현지시각) 85개문으로 구성된 공
동 선언문을 공개하며 정상들이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정의로운 세상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약속
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정상들은 올해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제안한 ▲사회
적 포용과 기아·빈곤 퇴치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에너
지 전환 ▲글로벌 거버넌스 기관 개혁 등을 위한 협력 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부유세 관련 "조세 주권을 최대한 존 중해 초고액 자산가에게 효과적으로 과세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국제기구 등을 통해 문제를 지속적으 로 논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명시했다.
기후변화에는 "다자주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 한다"며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정에 따른
진전을 고려해 협정 목적과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 추구를 위해 단결된 의지를 재차 강조한다"고 언 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그간 "기
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며 취임 직후 파리협정에서
재탈퇴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정상들은 다음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 제5차 회의도 거
론하며 "야심 차고 공정하며 투명한 구속력 있는 기구
협상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공동
노력한다"고 약속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 표' 관련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했다. 다 만 어떤 해결책이 제시돼야 하는지는 거론하지 않았다.
글로벌 거버넌스 관련 "국제사회가 직면한 도전은 다자
적 해결과 현재 및 미래 세대 모두를 위한 글로벌 거버
넌스 강화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며, 개혁을 통해
다자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 회원국 전체를 대표
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개혁하고 운영 방식의 효과성
과 투명성을 개선하기로 약속했다고 명시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우선주의'를 제창하며 보호무역
주의를 천명한 가운데,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다자무역 시스템 보장도 강조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정상들은 "AI가 제 공하는 혜택을 누리면서도 위험을 제한할 접근법 촉진
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G20의 AI 원칙과 유네스코 AI 윤리에 관한 권고안을 재확인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을 언급하며 "유엔 헌장에 따라 모 든 국가는 영토 보전, 주권 또는 정치적 독립에 반하는 영토 획득을 위한 위협이나 무력 사용을 자제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특히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상황과 레바논에서 전쟁 격 화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팔레스타인 자결권을 확인하 며 "두 국가 해법 비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강조 한다"고 명시했다.
개전 1000일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포괄적이 고 정의로우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지원하는 모든 관련 건설적인 이니셔티브를 환영한다"고만 언급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외교 당국자들은 주말 동안 마라톤협 상 끝에 공동 선언문을 마무리했다. 특히 기후 정책에 대한 논쟁이 17일 새벽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뉴시스]
<3면에 이어>
이번 개정에서 주목받는 부분은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
은 비핵보유국에 의한 어떠한 공격도 공동 공격으로 간
주한다는 내용이다. 또 러시아와 동맹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중대한 위협'을 주는 재래식 무기 공격에도 핵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이는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미국
은 러시아와 함께 전 세계 핵탄두의 88%를 보유한 주
요 핵보유국이다.
러시아가 미국이 지원한 에이태큼스를 이용한 우크라
이나의 본토 공격을 중대한 위협으로 평가한다면 핵 대
응에 나설 수도 있는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러시아 고
위 관리들은 앞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를
이용한 본토 공격을 허용한다면 제3차 세계대전이 촉
발될 수 있다고 경고할 만큼 러시아로선 첨예한 안보 사안이다.
미국도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 요청을 마냥 무 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회의 적인 트럼프의 재집권이 현실화한 데다 러시아에 파병
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한 만큼 미국은 이에 대해 대응해야 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뉴욕타임스(NYT)에 이번 정책 전환 의 목표 중 하나가 북한에 '북한군이 취약하며, 북한이 병력을 더 보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이 배치됐다고 알려진 쿠르스크 를 겨냥해 에이태큼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첫 공격은 브랸스크를 겨냥해 이뤄졌다. 바실리 카신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교 통합 유럽·국제 연구소장은 이날 타스 통신에 이번 공격이 쿠르스크가 아닌 브랸스크에서 단 한 차례 제한된 형식으로 수행됐 다는 점에 주목한다면서 "러시아의 반응을 시험하기 위 한 공격"이라고 추정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이번 대선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왼쪽 사진)와 트럼프의 오랜 참모인 보리스 엡스 타인(오른쪽)이 내각 인선으로 갈등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간 갈등은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를 엡스타인이 추천한 일 등과 관련해 지난주에 불거졌다. 머스크는 엡스타인이 트럼프 당선인의 법무 장관과 일부 백악관 참모 인선에서 너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닌지 견제했고, 엡스타인은 자신이 추천
한 인사들에 대해 머스크가 의문을 제기하자 발끈했다 는 것이다. 게이츠 지명자는 과거 17세 여성을 성매수
했다는 의혹 등으로 상원 인준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팀 캠프가 차려진 플로
리다주 트럼프 자택 마러라고에서 지난 13일 다른 손
님들과 함께 만찬 하던 도중 격한 언쟁을 벌였다. 특히
머스크가 이 자리에서 인사 정보를 포함한 정권 인수팀
의 각종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책임을 엡스타인에게 돌
리자, 엡스타인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
발하며 ‘엄청난 폭발’이 있었다고 악시오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두 사람 사이 균열은 신구 실세 간 “라이벌 관계를 예고 한다”고 악시오스는 평가했다. ‘굴러온 돌’ 머스크와 오
을 보여주는 일화라는 것이다.
엡스타인은 게이츠 지명자 외에도 윌리엄 맥긴리 백악
관 수석법률고문, 토드 블랑슈 법무차관 등 지명에 영
향을 미쳤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보도했다.
머스크는 대선 선거운동 기간 트럼프 당선인을 공식 지
지한 데 이어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살다시
피 하며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1억달러(약 1400억원)
이상 기여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캠프와의 ‘실
탄’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최근엔 볼로
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의 전화 통화에 배석하고 UFC 경기를 트럼프 당선인과
관람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엡스타인은 트럼프 당선인이 ‘사법 리스크’에 빠졌을
최근 극우 열풍에 유럽에서 확산 중인 반이민 흐름과 달리 스페인이 이민자 문호를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에는 이민이 답 이라는 판단에서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엘마 사이스 스페인 이민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향후 3년 동안 연간 30만 명 의 불법 이민자를 합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 해 스페인 정부는 불법 이민자가 정식 체류증 신청을 위 해 스페인에 거주해야 하는 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 으로 줄이고, 가족 재결합이나 임시 취업 허가와 같은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또 구직자 비자를 3개월에 서 12개월로 늘리고, 유학 비자를 가진 이들은 주당 최 대 30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사이스 장관은 “스페인은 개방적이고 번영하는 나라가 될 것인지 아니면 폐쇄적이고 가난한 나라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전자를 선택했다”며 “스 페인은 복지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약 25만 명에 서 30만 명의 세금을 내는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스페인은 기술업과 서비스업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이 민자로 대체하면서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이에 스페인 경제가 유럽연 합(EU)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로 이터통신은 짚었다. [문화일보] 트럼프 만찬서 대판 싸웠다…머스크·엡스타인 갈등 격화 유럽 ‘반이민’ 흐름속… ‘고령화’ 스페인, 문호 확대
랜 기간 충성심을 검증받은 ‘박힌 돌’ 간 권력 다툼 일면
때 곁을 지킨 참모다. 2016년 트럼프 당선인의 첫 대선 도전 때부터 선임 보좌관으로 일했고, 변호사로서 작년 이래 4건의 형사기소를 당한 트럼프 당선인의 법적 방 어권 행사를 조율했다. [경향신문]
아부다비는
AED109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년간 외국인을 100명 넘게
처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사우
디아라비아 관영통신을 인용, 지난 16일까지 사우디 에서 올해 총 101명의 외국인이 처형됐다고 보도했다.
101번째로 처형된 사형수는 예멘 국적의 외국인으로, 그는 마약 밀반입 혐의로 최근 사형을 선고받은 것으 로 전해졌다.
올해 사우디에서 처형된 외국인 101명 중 가장 높은 비율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21명에 달한다. 이어 예멘
출신 20명, 시리아 출신 14명, 나이지리아 출신 10명, 이집트 출신 9명, 요르단 출신 8명, 에티오피아 출신 7
명 등 순이다. 사우디에서 1년간 처형된 외국인 숫자가
100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년 평균과 비
교하면 거의 3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럽 및 사우디 인권기구(ESOHR) 관계자는
매체에 "사우디가 1년에 100명 이상의 외국인을 처형
한 건 전례 없는 일"이라며 "이는 1년간 외국인 사형집
행 최다 건수"라고 지적했다.
이로써 내국인 사형 집행까지 합치면, 사우디는 올해 총 274건의 처형을 진행했다. 종전 최다 사형 집행 기 록인 196건을 뛰어넘었다. 사우디는 이미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사형 집행을 가장 많이 한 국가 로 올라선 바 있다.
사우디의 사형 집행이 폭증하는 이유는 마약 사범의 영 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사우디는 마약 사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3년간 유예한 끝에 2022년 해제한 바 있 다. 당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한 매체와 의 인터뷰에서 '살인 사건, 혹은 많은 생명에 위협을 가 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형을 폐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 으나, 실제로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 온다. 중동 지역 사형 제도 반대 운동 단체인 '집행유 예(Reprieve)'는 올해 사우디의 전체 사형 집행 건수가
300건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카타르 당국이 하마스 지도부가 현재 카타르에 머무르 지 않는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마제드 알안사리 카 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전) 협상
팀에 속한 하마스 지도자들은 현재 도하에 없다”고 밝 혔다. 이들이 최근 튀르키예에 체류한다는 보도가 나
오기도 했다.
알안사리 대변인은 미국의 추방 요청에 따라 카타르
가 도하에 있던 하마스 정치국 사무소를 폐쇄했다는
보도를 두고는 “사무소 영구 폐쇄 결정은 우리가 직접
알리게 될 사안”이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그는 카타르 당국이 하마스에 사무소 이전을 요구했는
지에 대해서도 “도하의 하마스 사무소는 중재 절차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중재가 없다면 사무소는 아무 역 할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휴전 협상) 중재 절차는 중단됐다”라면서 이 결정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입장에 근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통 창구를 마련하려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하마스
는 2012년부터 카타르 도하에 정치국 사무소를 운영 해왔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카
타르는 미국, 이집트와 함께 휴전 협상을 중재해왔다. 그러다 지난 8일 미국이 카타르에 휴전 협상안을 거부 하는 하마스를 추방할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 다. 이튿날 카타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협상에 의지가 없다며 중재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경향신문]
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국 영기업 NHC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 네이버는 18일 중동사업을 총괄할 가칭 '네이버 아라 비아'와 함께 사우디 지역 사업 단위의 JV가 설립된 다고 밝혔다. 팀네이버와 NHC는 지난 11일부터 14 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 2024 를 통해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네이버 아라비아 산하에서 NHC와 함께 사우디 지역 디지털트윈 플랫폼 운영과 사업화 등을 수행한다. 팀네이버가 중동에서 기술 플랫폼 사업을 전 개할 첫 사업법인의 역할도 맡는다. NHC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국 가 내 부동산 거래 중 70%를 차지하는 곳이다. 최근엔 '비전2030'의 일환으로 부동산 부문 디지털 혁신과 스 마트시티 구축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팀네이버와 NHC는 JV를 통해 사우디 디지털트윈 플 랫폼 운영·사업화뿐 아니라 공공 모니터링 플랫폼, 공 공행정 목적의 지도 기반 슈퍼앱 등을 추진할 방침이 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사우디의 다양 한 부처와 기관에서 팀네이버만의 글로벌 기술·비즈니 스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만큼 다 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현지에서 사업 기회를 보다 확 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네타냐후
<3면에 이어>
네타냐후 총리 사건은
총 3건이 병합돼 있다.
첫번째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아르논 밀
찬 미국 할리우드 프로
듀서와 제임스 패커 오
스트레일리아 억만장자
로부터 30만달러 가까
운 선물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총리가 이들이 해외에서 귀국한 뒤 세금 면제
기간을 두 배 연장할 수 있도록 재무부에 압력을 가했
다고 보고 있다. 공소장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
정부에 로비를 해 이 프로듀서의 미국 비자 갱신을 돕
고,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텔레비전 채널 관련 합
병 거래를 도왔다고 적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 다.
두번째는 2014년 이스라엘 신문인 예디오트 아흐로
노트의 발행인 아르논 모제스와 대가성 있는 거래를
논의했다는 혐의다. 이 신문이 네타냐후 총리를 지지
하는 기사를 싣는 대신, 총리가 경쟁 신문인 이스라엘
신문 발행 1위 매체인 이스라엘 하욤의 영향력을 줄
이기 위한 법안 제정을 고려하기로 동의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세번째는 2012~2017년 이스라엘 기업 유로컴그룹
소유주인 샤울 엘로비치와 그의 아내로부터 향응을 제
공받고, 이 부부가 소유한 뉴스 사이트 왈라의 보도를
총리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도록 반복적으로 허용한 혐 의다.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수사는 2016년부터 이뤄졌다. 당시 수사 당국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오래 역임(총 3차례, 1996~1999년, 2009~2021년, 2022년 12월 이후)한 총리가 뇌물을 받아왔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 왔다. 2018년 2월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2019년 11월~2020년 1월 그를 사 기와 배임,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2020년 5월 예루살렘 지방 법원에서 재판이 시작된 뒤
재판부는 300명 이상의 증인 명단을 검토했다. 1년 가
량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재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의 이유로 수차례 연기됐다.
그러던 중 2022년 12월 그가 극우정당들과 연정을 구
성해 다시 총리에 취임했다. 지난해 10월 7일에는 가
자 전쟁이 발발했다. 재판은 또 차일피일 미뤄져 왔
다.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과 관련한 모든 혐의를 부
인하고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조기 총선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네
타냐후 내각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정착촌 확대 또는 이란 위협 등 연일 강경 발언을 하고 있다.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며 미국뿐 아니라 국내 여론의
지지까지 받겠다는 생각이지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인질 협상 전 총리실 전 관계자의 문서 유 출 사건이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과의 갈등 끝 해 임 등으로 정치적 입지는 여전히 유동적이다. [한겨레]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결의안 채택에 대비 해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 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각) AP통신, 미 ABC뉴스 등에 따르면 IAEA는 기밀 보고서를 통해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이 지난 13일 이란을 방문했을 때, 이란이 60% 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더 이상 늘리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60% 농축 우라늄은 핵무기에 사용될 수 있는 90%까 지 도달하게 하는 데까지 기술적으인 단계만 남겨둔 수준이다. IAEA는 보고서를 통해 그로시 사무총장과 이란 당국과의 회동에서 "이란이 60%까지 농축된 우 라늄 비축량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을 가능성과 이를 이행할 경우 확인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검증 조치 등 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그로시 사무총장이 이란을 떠난지 하루 가 지난 11월 16일 IAEA 시찰단이 이란 포르도, 나탄 즈에 있는 지하 핵 시설에서 "이란이 최대 60%까지 농 축된 우라늄 비축량 증가를 막기 위한 준비 조치를 시 행하기 히작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요구한 고위 외교관은 만일 결의안이 통과될 경우 이란이 그로시 사무총장과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IAEA 정기 이사회 회의에서는 서방 국가들이 이란이 IAEA와 협력 개선 을 하지 않은 데 대해 비난하는 결의안 채택을 검토하 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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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내년 韓경제 성장전망 2.2→2.0%…"하방리스크 크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경제 성장 눈높이를 하향 조
정했다.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대외 불확실
성을 거론하면서 하방리스크가 크다고 평가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한국미션단은 지난 7
일부터 2주간 진행한 연례협의(Article IV) 결과발표에
서 내년도 한국경제 성장률이 2.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전망치(2.2%)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내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목표수준인 2.0%에 가까
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가 내년에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
하겠지만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성장률이 1%대로 떨
어질 위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5%에서 2.2%로 0.3%포
인트 낮췄다. 3분기 성장률 둔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
다. 내수회복세가 약하지만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
이면서 2%대 초반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연례협의는 회원국의 거시경제·재정·금융 등 경제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다.
미션단은 발표문에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고, 하방 리스크가 더 큰 편"이라며 "국내외 환경 변화에서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 정
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훌 아난드(Rahul Anand) 한국미션단장은 별도 기자 회견에서 '트럼프 리스크' 관련 질문엔 "당연히 미국 선 거의 결과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다"면서도 "아직 불확실성이 너무 큰 상황"이라며 구체 적인 전망치를 내놓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방안에 집중하
라고 조언했다. 특히 최대 도전과제인 고령화 대응책
을 주문했다.
아난드 단장은 "고령화에 대응해 성장 잠재력을 확충 하고, 무역패턴 및 혁신기술 변화, 기후취약성 등에 대
응해야 한다"며 "출산을 어렵게하는 경제적 제약 요인
을 완화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고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전반적인 경기 흐름에 대해선 "성장은 회복세를 보였고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완화했고 금융안정성 위험은 감소했다"며 "강력한 경제 펀더멘탈과 건전한 거시경제 정책을 통해 최근의 여러 차례 글로벌 충격에 잘 대응해 왔다"고 긍정 평가했다.
재정 상황에 관해선 "부채가 지속가능한 수준"이라며 " 장기적으로는 고령화 또는 기후변화 사안들을 감안해 서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재정 여력을 확보할 필요 가 있다"고 말했다.
IMF는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주문했다.
아난드 단장은 "물가 상승률은 한국은행 목표치인 2% 에 근접하고 있으나, 높은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점진 적인 통화정책 정상화가 적절하다"며 "외환시장 개입은 무질서한(disorderly) 시장 상황을 방지하는 경우에 제 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난드 단장은 "당국은 부동산 관련 금융리스크의 취 약 요인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준비하 고 있어야 한다"며 "통화정책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됨 에 따라 필요시 추가적인 건전성 조치가 고려될 수 있 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 부 등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인력감축
과 1인 승무제 도입 철
회 등을 촉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3년 연속으로 파업에 돌입하는 것
이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도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해 수도권 교통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9일 서울시
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일정과 요구 사항을 밝 혔다.
노조는 "올해 잇달아 발생한 중대재해 산재 사망사고,
뒤늦게 드러난 혈액암 집단 발병 사태에 이르기까지 지
하철 노동 현장은 불안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며 "최근에는 서울시가 구조조정을 강요하며 신규 채용
까지 틀어막아 당장 심각한 '업무 공백-인력난'에 부닥 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 구조조정 철회 및 인력 운영 정상화 ▲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 산업재해 예방
및 근본 대책 수립 ▲ 부당 임금 삭감 문제 해결 등을 촉 구했다. 노조는 전날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2
차 조정 회의에 나섰으나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지면서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
노조가 지난 15∼18일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는 약
71%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우선 20일부터 준법 운행, 법과 사규
노조는 준법 운행에 관해 "관행적 정시 운행이 아닌 정 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안전 운행을 위 해 필수적인 안전 규정을 지키며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 명했다. 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 폭 과 신규 채용이다.
공사는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 임금 인상률 2.5%를 제 시했고 경영혁신은 임단협과 분리해 추진한다는 입장이 지만, 노조는 신규 채용 확대와 함께 더 높은 임금 인상 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공사는 올해 3개 노조와 개별교섭을 진행 중이다. 앞서 철도노조도 지난 1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 하면서 수도권 전철 등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 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이민호, 공효진이 출연하는 '별들에게 물어봐'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20일 tvN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2025년 1월 4일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 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 배경의 스페이스 오피스물로 많
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섬세한 연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이 '질투의 화신' 이 후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민호, 공효진, 오정
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이초희, 허남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민호는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며칠간 우주정거장에 머무르게 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으로 분한다. 공
룡은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스러운 미션을 품고 우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총 20개 전 지역에서의 스타디
움 공연 일정을 담은 새 월드투어 2차 플랜을 공개했 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밤 12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2차 플랜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3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 4월 1일 리우데자네이루, 4월 5
일 상파울루, 4월 9일 리마, 4월 12일 멕시코시티 라
틴 아메리카 5개 지역과 5월 24일 시애틀, 5월 28일
샌프란시스코, 5월 31일 로스앤젤레스, 6월 6일 알링 턴, 6월 10일 애틀랜타, 6월 14일 올랜도, 6월 18일 뉴 욕, 6월 23일 워싱턴 D.C., 6월 26일 시카고, 6월 29일 토론토 북미 10개 지역을 찾는다. 이어 7월 11일 암
스테르담, 7월 15일 프랑크푸르트, 7월 18일 런던, 7 월 22일 마드리드, 7월 26일 파리 유럽 5개 지역까지 전 세계 총 20개 지역을 투어 개최지에 추가하고 규모 를 확장한다.
투어 2차 플랜에 포함된 20개 지역의 공연은 모두 대
형 스타디움에서 이뤄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시 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
그룹 아일릿(ILLIT)이 데
뷔 8개월만에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에 출연한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1월 19
일 일본 도쿄 NHK 방송센터에서 열린 ‘제75회 NHK 홍
백가합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홍백가합전’ 첫 출연 아티스트로 기자간담회에 초청된
이들은 “아일릿으로 데뷔한 해에 ‘홍백가합전’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여러분께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멋진 무대 보여드릴테니 많
주로 가는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인 MZ 그룹의 예비 사 윗감. 과연 공룡이 해결해야 할 미션은 무엇일지, 수상 한 우주관광객 이민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주정거장을 지키는 커맨더 이브 킴 역은 공효진이 맡 는다. 커맨더로서 첫 임무를 받아 우주정거장에 나가 게 된 이브 킴은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우주에서 철저히 원칙을 따르며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 의자다. 최고의 우주과학자 이브 킴이 이번 임무를 무 사히 마칠 수 있을지 공효진이 그려낼 이브 킴 캐릭터 가 궁금해진다. 오정세는 우주정거장에 근무 중인 초파 리 연구 과학자 강강수 역으로 변신한다. 세계적 금융 기업 오너 일가의 둘째인 강강수는 여유만만한 인생을 살다 돌연 우주로 진출, 위험한 일탈을 즐기고 있다. 모 든 걸 다 가진 남자 강강수의 중력을 초월한 일탈을 그 려낼 오정세의 색다른 얼굴이 주목된다. 공룡(이민호)의 연인 최고은 역은 한지은이 연기한다. 당차고 솔직한 성격의 최고은 캐릭터로 차원이 다른 걸크러쉬를 선사할 한지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유 명 스타디움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위치 한 총 20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이 중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K팝 아티스 트 사상 최초’로 공연을 펼치고 그룹 위상을 더욱 드
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총 32개 지역 41회 공연으 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며, 1차 개최지 중 싱가포르 내
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
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
타디움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체 최대 규모를 예고한 대
로 투어 지역을 대폭 넓힌 것은 물론 개최지 절반 이상
의 지역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열고 웅장한 기세로 규
모를 압도할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활
약에 기대가 모인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5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
한편 ‘스타디움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3 일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오사카, 14일 방콕, 21일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 ~19일 홍콩에 이어 3월부터 7월까지 추가 발표된 라 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 간다. 오는 12월 13일(금)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 준 0시)에는 새로운 형식의 앨범 SKZHOP HIPTAPE( 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을 발매한다. [매일경제]
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일본 NHK에서 방송되 는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음악 프로그램으로, 한해 동 안 큰 활약을 하고 대중적 인기를 얻은 가수들이 출연 한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 전에 이 프로그램에 초
대되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홍백가합전’은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존
재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출연 자체가 곧 현지
인기를 입증하는 척도가 된다.
올해 일본에서 아일릿의 활약은 눈부셨다. 이들이 지 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은 역대 여성 그룹의 단일곡 가운데 최단 기 간으로 일본 레코드협회와 오리콘에서 누적 재생수 1 억 회를 돌파했고,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2024(Songs of the Summer 2024)’에서 일본 리스트 5위로 선정 됐다. 아일릿은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시부야109 lab에 서 발표한 ‘트렌드 대상 2024’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 지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아일릿은 미니 2집 ‘I’LL LIKE YOU’의 후속 활동 곡 ‘Tick-Tac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Why are Yale students taking K-pop classes?
<Continued from cover page>
Kao began teaching her K-pop seminar in spring 2021. Offered as part of a first-year program, the class is limited to 15 students.
“The class is titled ‘Race and Place in British New Wave, K-Pop and Beyond.’ It is about how popular music moves across national borders via technology and people,” Kao said. “It is also about how popular music reflects society and how governments regulate it or use it as a form of soft power.”
Students are required to watch 25 to 30 K-pop music videos weekly before class, analyzing their genre, historical context and connections to global music trends. Kao’s syllabus goes beyond popular contemporary idols like BTS, NewJeans and Stray Kids, delving into the works of legendary artists such as Cho Yong-pil, Kim Wan-sun and Lee Sun-hee.
“It is a seminar, so there is some lecture and also some discussion,” Kao said. “Students seem to love my passion for these two music genres (British New Wave and K-pop). They enjoy the guest speakers I include -- usually, I invite Dave Wakeling of The English Beat (1980s New Wave/ska group) to visit us via Zoom. I also invite someone from the K-pop industry to speak to them.”
The diversity of the students in Kao’s class is another noteworthy aspect.
While the majority are not ethnically Korean, there is a higher proportion of students of color -- Black, Latino and Asian -- than in Yale’s overall student body. More interestingly, not all students are K-pop fans, but many were introduced to the genre through friends during middle or high school, often with only limited knowledge of it.
“I honestly didn’t know very much about the K-pop genre or industry before the class, other than that
the fans are very active and devoted to their favorite groups, which my friends had shown me,” said Brennan Ujda, 18.
“I was curious to learn about this genre and industry that my friends from high school had been such big fans of. I had never been a huge K-pop fan myself, so the class provided an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at part of global pop culture and, more personally, my friends’ interests,” Ujda added.
Seventeen-year-old student Greta Garrison echoed similar sentiments, noting her limited exposure to K-pop before the course.
“In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I was one of the only Asian people in the class, and there was actually one other person,” Garrison said. “She and I bonded by listening to Asian music, and we would share our playlists on Spotify. We listened to some K-pop through that, and that was my only introduction.”
The class exceeded Garrison’s expectations, particularly in its detailed approach.
“I was expecting more of a broad overview of different types of music, but I think it’s really cool that we delve specifically into the New Wave genre and K-pop,” Garrison said. “It makes it a lot easier to see how different genres are related, and also how there can be big differences in fan bases and how music is received based on how it is marketed.”
For some students, the class offers a chance to connect their academic and personal interests.
“The main reason why I wanted to take this class is because I knew that as a medical student, I’m hoping to go to medical school, and I wanted to take a class where I could learn about culture while also being engaged in it,” said Teresa Lau, a first-year student studying molecular biology.
For 20-year-old student Zephyr Simus, who grew up
in a Korean American household, the class provided an opportunity to explore his heritage.
“I had always been exposed to Korean pop music and media, but I never thought much about it,” Simus said. “This changed during my formative years in high school when I realized that K-pop and Korean media could help bridge the gap between my Korean and American sides. I decided to take professor Kao’s K-pop class because I thought it would allow me to learn more about Korean music, culture and its global influence.”
Students shared positive feedback about the course, noting the insights they gained into K-pop’s multifaceted nature.
“Throughout the class, I’ve learned about the trainee process, the various subcultures among fanbases, and the way companies and idols interact with both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ir fans,” Ujda said.
“As for what I’ve gained from this class, I definitely have that sense of community. Most of my friends growing up didn’t really listen to K-pop, so to see that everyone is engaged in K-pop -- not only for the music, but for the history and impact -- gives me a sense of belonging,” Lau said.
Simus noted how the course reshaped his understanding of the genre.
“My perception of K-pop before taking the class was that it was a form of music, originally derived from classic pop, that used bright visuals, dreamlike sets and bold dance moves to attract viewers,” Simus said. “But after taking the class, I now realize that K-pop music -- taking inspiration from classic reggae, British New Wave and classic ska music -- is a style that blends visuals, soundscapes and dance moves to promote Korean culture to the world.”
[TheKorea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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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 간 ( 브레이 크 타 임 없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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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약 및 문 의 KakaoTa l k & WhatsAp p �� : �� AM ‒ �� : �� 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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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오명희, ‘우리는 모두 같은 정원의 꽃들’ 개인전으로 오만에서 인류애의 메시지를 전하다
Delight (130X130cm) acrylic on canvas, mother of pearl, pure silver leaf 2018
작가 소개
2024년 12월 2일 – 2025년 1월 2일 바이트 무즈나 갤러리, 오만 무스카트
오명희 작가는 수원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국제 미술계에서 인정받는 작가다.
그는 자개, 달걀 껍질, 옻과 같은 전통적인 한국 재료를 현대적인 형태와 주제와 결합하여 3
차원 작품으로 비디오 아트, 멀티미디어 아트 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여성성·자유·욕망을 탐구하며, 케냐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 제59회 베니스 비엔
날레, 런던 사치 갤러리, 서울 갤러리 BHAK, 파리 미로메즈닐 갤러리 등에서 전시된 바 있다.
오명희는 한국 특유의 집단적 슬픔을 나타내는 ‘한’의 개념을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가부장 제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고찰한다.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녀의 작품은 봄의 재생과 같은 자연의 순환과 희망의 메시 지를 전달하며 그의 작품은 아시아, 유럽, 미국 전역에서 폭넓게 전시되었으며, 원주 뮤지엄
도쿄 오브세 미술관에서 주요 개인전을 열었다.
오만 무스카트의 바이트 무즈나 갤러리는 런던의 메타모포시스 아트 프로젝트(Metamorphosis Art Projects)와 협력해 한국 예술가 오명희의 개인전 “우리는 모두 같은 정
원의 꽃들”의 중동 지역 첫 전시를 열 예정이다. HH 사이이다 수잔 알 사이드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한달 간 오명희 작가의 작품이 오만에서 처음
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한 전시는 상호 연결성, 문화적 기억, 그리고 인류애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생명의 순환, 회복력, 그리고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보편적 경험을 선사한다. 오명희
작가는 전통적인 한국 재료인 자개, 달걀 껍질, 옻을 사용하여 3차원 작품, 비디오, 멀티미디어 설치 미술을 창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녀의 작품은 나이로비 국립
박물관(케냐), 런던 사치 갤러리,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 원주 뮤지엄 산 등 세계적으로 전시되었다. 이제 그녀는 오만에서 예술적 비전을 선보이며, 한국과 중동 간의 중
요한 문화 교류의 순간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류애를 기념하다
전시 “우리는 모두 같은 정원의 꽃들”은 생명의 순환, 자연의 영원한 재탄생, 그리고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지속적인 희망을 시적으로 묘사한다. 오명희 작가의 작품은 집 단적 기억, 가족, 그리고 모든 생명체의 상호 연결성을 반영한다. 그녀가 탐구하는 생명의 나무는 존재의 통일성을 상징하며, 그의 작품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희망과 기쁨 을 전하며 인간 정신의 회복력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중심 주제인 ‘공유된 인류애’는 마치 정원 속 꽃들처럼 모양, 크기, 색깔이 다르지만, 우리가 공유하는 경험과 감정으로 인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몰
입형 전시는 관객들이 가족, 기억, 자연과의 연결성을 반추하게 하며, 문화적 경계를 초월한 보편적 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
문화 외교와 협력
이번 전시는 한국과 오만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 김계주 주오만 한국대사가 12월 3일 무스카트에서 전시회 개막일에 참여한
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오만 두 나라의 관객들 사이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자 하며, 오명희의 예술을 통해 공유된 가치, 유산, 그리고 집단적 인간 경험을 강조하고자 한 다. “오명희 작가의 작품을 바이트 무즈나 갤러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갤러리의 창립자인 HH 사이이다 수잔 알 사이드는 말했다. 또한 “이 전시는 우리의 문화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 오명희의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Embassies District, 33rd Airport Rd. http://are.mofat.go.kr/ +971.2.441.1520 / +971.2.641.6406(영사과)
아부다비 한인연합 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ha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vision.onnuri.org/abu +971.50.122.5402/ +971.2.658.8287
아부다비 맑은샘 한인교회
St.Adrews Church, Abu Dhabi http://cafe.daum.net/abudhabikorean +971.50.558.7271
루와이스 온누리교회
Ruwais housing complex BG 129, Al Ruwais vision.onnuri.org/abu +971.50.681.3655
아부다비한글학교
Al-Qadessiya Secondary School for Girls www.uaekorean.com/school_3.php +971 50 133 6159/ +971 50 504 2454
아부다비 주교좌 성당
http://cafe.naver.com/abudhabikcc
+971.56.701.9972/+971.54.465.7987
한아름 K마트
+971.2.553.4842 / +971.56.975.1070
만나랜드 아부다비 Al Muroor Road (East Road), Al Nahyan Camp +971.2.446.6860
부동산 아부다비
+971.50.893.5234
두바이
주 두바이 총영사관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go.kr/ 민원실 +966.11.488.2211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민원실 966.12.668.1990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12.660.5109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cafe.naver.com/kcadep +966.1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12.667.3704
대한항공
https://www.koreanair.com
두바이 +971 4 337 7003
아부다비 +971 2 633 87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한국무역협회(KITA)
OT 18-34 Central Park Towers, DIFC, Dubai kitauae@kita.net (http://uae.kita.net/)
+971.4.874.7800
U.A.E. 한인회
http://www.uaekorean.com/ admin@uaekorean.com
+971.55.645.5350
두바이 한글학교
AL MAWAKEB SCHOOL (AL BARSHA) dubaikschool@gmail.com
+971.52.832.3492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50.250.8459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두바이 순복음교회 cafe.naver.com/ydfgc +971 50 595 1609 / +971 50 259 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www.facebook.com/dubaisarangchurch
+ 971.4.589.3590/ +971.50.430.0498
두바이 비전교회
http://www.dubaivision.org
+971.50.686.7939 / +971.4.399.6867
두바이 제벨알리 성당 https://cafe.naver.com/dubaikcc
+971 50 940 7275 / +971 56 404 7618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코리햅클리닉(한국재활의학과의원)
G Floor, Block F, Bldg #64, Healthcare City
+971.4.243.3145
+ 971.50.704.5701 / +971.56.496.4388
+971.52.952.8840
주 쿠웨이트 대사관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http://kwt.mofat.go.kr/ +965.2537.8621/2/3
house #41, Street 4, block 11, Sawa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회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 +965.9735.9909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두바이 여행사
beitkorea@hotmail.com
+971.50.228.6063 / +971.4.399.3747
www.godubai.co.kr
1004 Gourmet
The onyx tower podium 2 #R04-2 The greens +971.4.394.3973 info@my1004mart.com www.my1004mart.com
한아름마트 P.O.Box114563, Dubai +971.4.336.8022 / +971.50.659.3397 dubaihanarum@yahoo.co.kr www.hmart-uae.com
드리븐 부동산 두바이
+971.50.251.8637 / +971.50.251.7112
KakaoTALK: moonkwak33
마스터핸즈 물리치료센터
Office 503, Onyx Tower 1, Greens
+971.4.37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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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Dream Center
Villa A - 131 39th St, Al Barsha, Dubai
+971.54.470.3223
힘찬병원 (University Hospital Sharjah)
www.uhs.ae
+971 6 505 8555
HMS - Nanoori Korean Orthopedics & Spine
DXBone Excellence Center - 1st floor 61A Street - Garhoud - Dubai
800 467 / +971 56 149 5055
닥터 초이스 클리닉
0504238275 / 0504298275
두바이 헬스케어시티 33빌딩 G Floor
아시아나 뷰티센터
아시아나 호텔 M층, ABC Beauty Center
055-969-1124 (예약 필수)
Miyoshi 한국미용실
HC 층, Signature Hotel Barsha
Dubai One Mart
WhatsApp: +971 54 357 8920
교육 · Education
http://dubaionemart.com @miyoshikoreansalon
홈케어, 한인집수리업체
왓츠앱 052-541-3500
카톡 Homecare.uae
카타르 한인회 http://qatar-hanin.com +974.6600.4508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카타르 한인성당 +974.3327.7945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 무스카트 한인교회
+968 9123 5852 8282james@gmail.com
www.dubaisamsungacademy.com
카카오톡 : 두바이삼성학원
카카오톡: uaepsu
식당 · Restaurant
아시아나 호텔
+971.4.238.7777
http://asianahoteldubai.com/kr/
M Floor, Byblos Hotel,
Mazrooie Bldg, Oud Metha, Near Lamzy Plaza +971.4.354.3110 / +971.50.948.0965 두바이 삼성학원
쇼군 2호점 Block A, Office Park Building, Dubai Media City +971.4.447.4899
만나랜드 버두바이
Shop # 5, Al Ketbi Bldg, Al Mina Road, Al hudaiba - Dubai
+971.4.345.1300 / +971.4.345.3200
만나랜드 인터내셔널씨티
Indigo Spectrum Building, International City, Dubai
+971.4.558.8962
Cake Bloom
Umm Suqeim 1, Jumeirah Road Next to Al Masraf Bank
+971.4.344.6786
Deli Bonbons 한국 베이커리
1st Floor, The Mall, Umm Suqeim
0551310376 / @delibonbons.dubai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968 9123 5852 8282james@gmail.com
오만 부레미 한글학교
+968 9936 7982 ohanay325@gmail.com
오만 초이스 게스트 하우스
+968 9778 0585 Instagram: @hankuk_store_korea_food_shop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 3967 1335 / 3936 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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