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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코리안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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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준비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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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발간
걸프지역에 위치한 세계 대학들(1) 아랍에미레이트편 P17
선진국가의 질높은 교육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해 지금까지 유명대학의 해외분교의 설립이 붐을 이루고 있다. 각 대학의 해외분교 설립은 현지 학생들에겐 유학비용의 절반 정도 비용으로 유럽과 북미 대학의 고급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며,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들에게는 지식기반경제를 구축하고 교육허브로서 인근 국가의 유학생 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각 대학들이 앞을 다퉈 해외 분교 설치에 나서는 것은 물론 유명 대학의 분교를 설치하려는 아시아와 중동 국가들의 유치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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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4 국제 뉴스
독자코너
‘술의 한류’ 막걸리에 빠진 일본 SM 파리 공연은 한류의 쾌거? 북한 태권도 뉴욕에 첫선
5 걸프 뉴스 3년 전, 어머님께서 돌아가신 후 아직은 아버님께서 생전에 계시니 든든했는데 2달 전 아버님마저 노환으로 돌아가시 고 나니, 문득문득 부모님에 대한 그리 움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를 다하라고 늘 배워왔지만 저 또한 막상 두 분이 다 돌 아가시고 나서야 부모님의 사랑과 그 빈 자리가 큼을 느끼며 효를 다하지 못했음 을 후회하게 됩니다. 부모님은 신앙의 유산을 저희 6남매에 게 물려 주셨고 늘 깊은 신앙 생활을 하 시면서 늘 기도로 길러 주셨습니다. 지금도 어릴 적 부모님 손에 이끌려 다 녔던 그림같던 시골 교회의 모습이 생생 합니다. 또한 평생 시골에서 땀으로 농 사를 일구시며 저희 6남매를 키우시고 오늘을 있게 하신 희생과 사랑에 늘 감 사한 마음뿐입니다. 멀리 두바이에 있는 자식의 전화 한 통 에도 기뻐하며 좋아하셨던 아버님, 어머 님 감사하며 보고싶습니다. 두바이에서 안병한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다 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 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Gulf Korean Times 발행인: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 및 디자인: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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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2 한국 뉴스 박형문 사범은 2006년 UAE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자리에 제의를 받고 두바이에 왔다. 2년 동안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태권도를 알리는 일에 주력했다. 수많은 인재를 바탕으로 태권도의 종주국으로써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한국의 환경과는 달리 UAE의 국가대표팀의 일원들은 대부분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태권도를 가르치기에 턱없이 열악한 환경이었다. 여러모로 좋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그 속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니 엄청난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태권도에 매료되있던 UAE의 토후국 샤자(Sharjah) 왕실의 셰이크 술탄과 셰이크 살렘을 만나게 된 것. 그 인연이 계기가 되어 박 사범은 현재 셰이크 술탄이 경영하고 있는 알바타 그룹에 소속 되어 셰이크 술탄 그리고 셰이크 살렘의 태권도 수련을 지도하고 동시에 수행원으로도 일 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인정해주고 신뢰를 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이 일을 즐겁고 보람 있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한 행복이 아니 라 진심으로 행복해 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묻자, 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계획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해 주었다. 체육학으로 석사까지 마친 그는 앞으로 여기 아랍에미리트에서 박사학위를 따서 훗날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에 자신이 해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후 배들의 인재양성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하나, 두바이에 자신의 이름이 걸린 태권도 전용 체육관을 지어 한인사회에 이 바지하는 것은 물론 중동사람들에게 한국의 무도란 어떤 것인가, 바른 태권도 정신을 널 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의 꿈들을 듣고 있으니 머지않은 미래에 체육관장으로서 또 태 권도 교육자로서 당당히 서 있는 그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취재 : 피터 양 peteryang@gulfkoreantimes.com
등록금은 비싼데, 교육의 질은 OECD 꼴찌 50대 고용, 30대 앞질렀다 외규장각 도서 귀환 환영행사 성대히 열려 운전면허없으면 농사짓지 말라고?
14 스포츠/연예 한국가수뜨자 프랑스 드골공항 발칵 이아현 “입양한 두딸위해 이혼 선택” 히딩크 감독, 한국 명예감독 됐다 ‘피겨 퀸, 아프리카로 향하다”, 김연아 행보 지동원 유럽진출 새 변수, ‘에인트호번 관심’
16 라이프 스타일 기획특집-이슬람 바디랭귀지(2) [건강칼럼]A형 간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한인업소 탐방(3) - 아부다비 한국관 걸프지역에 위치한 세계 대학의 분교(1) - 아랍에미레이트 여행 - 터키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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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술의 한류’ 막걸리 맛에 빠진 일본
뉴스 단신 한국가스공사, 이라크와 가스전개발 최종계약 이라크가 한국가스공사가 주도한 해외 컨 소시엄과 2건의 가스전 개발계약을 체결했 다고 이라크 석유부가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터키의 TPAO 및 쿠웨이트에너 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날 이라크 측과 북 부 디얄라주의 만수리야 가스전의 개발 계 약에 서명했다. 가스공사는 또 쿠웨이트에 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쿠웨이트 국경 인근의 시바 가스전 개발계획도 체결했다. 만수리야 가스전은 4.5조 세제곱피트의 가 스를, 시바 가스전은 1.5조 세제곱피트의 가 스를 각각 매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크 석유부의 압둘카림 알 루아이비 장 관은 이날 서명식에서 “이라크 석유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라고 의미를 부여 했다. 갑부 7천명 모여사는 중국의 산골벽지 최근 몽골족 유목민의 반중시위가 일 어나기도 했던 네이멍구 자치구 ‘오르도스 (Ordos)’에는 재산이 1억 위안(약 170억원) 이 넘는 부호가 7000명에 이른다고 경제 잡지 차이징호가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 면, 2009년 기준 오르도스의 1인당 소득은 1만9672달러로, 중국(홍콩 제외)의 700여 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르도스가 부자 동네가 될 수 있었던 비 밀은 바로 ‘풍부한 광산자원’. 그간 확인된 석탄 매장량은 1496억t에 이르러 중국 전 체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저출산 대책,“정년 60세→65세” 검토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향후 고령자 고용에 관한 연구회’는 2025년도까지 정년을 65 세로 늦추자고 제안했다. 연구회는 일본에서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라 연금 지급이 시작되는 연령이 차츰 늦 춰지는 만큼 정년도 미룰 필요가 있다고 지 적했다. 구체적으로는 2012년도까지 희망자를 전 원 재고용하도록 기업에 의무화하고, 늦어 도 2025년도까지는 현재 ‘60세 이상’으로 정해져 있는 법률상 정년을 ‘65세 이상’으 로 바꾸자고 제시했다.
북한 태권도 뉴욕에 첫 선..관중 기립박수
롯데주류-서울탁주, 상반기 수출 100만 상자 돌파 ‘일본인 3명 중 1명 이상이 한 국산 막걸리를 맛본 셈!’ 올해 막걸리 일 본 수출이 초강 세다. 롯데주류는 6월 선적량을 포함해 올 상반기(1∼6월)에만 일본에 100만4779 상자(8.4ℓ 기준)의 ‘서울막걸리’를 수출했 다고 9일 밝혔다. 롯데주류와 서울탁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에 서울막걸리를 수 출하기 시작해 사실상 올해가 수출 원년임 에도 지난 6개월 동안의 수출 실적은 연간 목표를 이미 4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롯 데주류는 자사의 수출 노하우에 서울탁주 의 생막걸리 맛 보존 특허기술, 현지화된 상품 개발, 한류스타 마케팅 등이 어우러 져 이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일본 전역에 막걸리를 판
매해 온 진로 역시 1∼5월 일본 판매량(68 만상자)이 지난해 연간 판매량(70만상자) 에 육박하고 있다. 진로는 이대로라면 올 해 120만상자 수출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 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 외에도 국순당, CJ 제일제당 등이 막걸리의 일본 수출에 가세, 올 상반기 국내 막걸리 수출량은 200만상 자를 넘어설 것으로 관련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는 350㎖ 캔 막걸리 1개를 기준 으로 4800만개에 이르는 양이다. 일본인 1인이 1캔을 마셨다고 가정하면 3명 중 1 명 이상이 한국산 막걸리를 맛보는 셈이라 는 분석이다. 주류업계 전문가는 “일본식 소주보다 맛이 부드럽고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 다, 최근 방사능 오염 사태 여파나 한류 강 세 분위기와 맞물려 한국산 막걸리의 인기 가 급상승 중”이라고 말했다.[문화일보]
SM 파리공연은 한류 쾌거? <르몽드지>는 글쎄... 린 공연에는 1만 4000여 명의 현지인이 몰 려 성황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 은 MBC 창사 특집 특별기획 ‘SM타운 라이 브 월드 투어 인 파리’라는 타이틀로 7월 2 일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대부분 국내 언 론은 한류의 쾌거 내지는 한국 문화의 유 럽 정복이라는 식의 기사를 쏟아냈다. 실제로 방송 3사의 경우 샤를드골 공항에 몰린 환영인파 화면 중심의 기사를 보도했 다. 9일과 10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르 제 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열
현지 반응은 어떨까? 프랑스 양대 일간지 인 < 르몽드 > 와 < 피가로 > 는 이 뉴스를 6월 11일자로 비중있게 보도했다. 피가로 의 경우 1면에, 르몽드의 경우 문화면을 통 해서다. 희망 일변도 및 ‘파리 정복’식의 자 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이 뉴스를 보도하는 우리 언론과 달리 현지 언론의 논조는 차 분하다 못해 은유적으로 비판한 모양새다. 물론 겉으로는 한국의 아이돌 문화를 사실 그대로 보도했지만, 그 속에는 비판적인 내 용이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 SM의 문화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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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 북한 태 권도가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보스턴 인근의 로웰에서 미국 동부 지역 시범 공연 을 시작한 북한 태권도 시범단(단장 배능만)은 12일 미국의 중심부인 뉴 욕 인근 플러싱의 퀸즈칼리지 모리스 피츠제럴드 체육관에서 관중석을 가 득 메운 미국과 교민들 앞에서 두 번 째 공연을 했다. 주최 측은 이날 800여 명의 관중이 입 장했다고 밝혔으며 좌석에 앉지 못한 관중은 체육관 바닥에서 공연을 지켜 보기도 했다. 북한선수단의 시범은 북한 국기인 인 공기와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나란히 걸린 체육관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되 었다. 특히 북한 시범단 중 2명의 여 성 선수들이 격파하거나 호신술 시범 에서 괴한 역할을 한 남자 선수들을 주먹과 발로 제압할 때는 탄성과 함 께 체육관이 울릴 정도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연합뉴스] ▲ 예쁘게 포장한 소년/소녀의 상품을 국 가 이미지화해 판매하는 한국 정부 ▲ 이 런 이면을 보지 못하고 몰린 유럽 젊은이들 에 대한 비판의 시각이 들어있다. 실제 유 럽 문화는 ‘국가 위주의 문화’가 아닌 ‘개인 중심의 문화’다. 실제로 < 르몽드 > 기사에 대한 댓글에는 “ 기획한 문화상품은 결국 사회의 창의력을 죽이는 일”이라는 비판적인 댓글도 눈에 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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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연합뉴스TV-알자지라, 영상교류 협약 `중동 뉴스 강자’ 알자지라와 국내 최초 협약
가나, 2011 경제성장률 아프리카 최고 기 록 전망 세계은행의 보고서 “세계 경제전망” 수정본 에 따르면 가나가 2010년 말 시작된 석유 생산을 계기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빠른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은행은 가나의 금년도 경제 성장률을 13.4%로 전망하였다. 오만, 총 130억불 규모 프로젝트 계획 MEED Project에 따르면 오만은 석유화학, 정유 및 철강 부문에서 총 13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오만석 유회사(Oman Oil Company)와 아부다비의 IPIC(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 Company)가 공동 투자한 70억불 규모의 두쿰(Duqm) 정유소 및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로, 현재 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으 며 EPC 입찰은 18개월 내에 실시될 예상이 다. 이외에 4억불 규모의 샤디드(Shadeed) 철강 플랜트 2단계 공사와 3억불 규모의 소하르(Sohar) 정제소 개선 프로젝트가 계 획 중이다.
최근 수주 공사 현대엠코(주) 중국 북경 베바스토동희 2기 공장 신축공사 (주)건화 베트남 목짜우 상하수도 프로젝트 설계 및 감리 용역 현대엔지니어링(주) 오만 무산담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현대엠코(주) 강소성 현대EP공장 신축공사 STX중공업(주) 이라크 디젤발전 플랜트 프로젝트 현대건설(주) 싱가포르 럭키타워 재건축 공사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연 합뉴스TV가 9일 국내 언 론사로는 처음으로 아랍권 최대 위성 보도채널인 알자지라와 영상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박정찬 연합뉴스TV 사장과 와다 칸파 르 알-자지라 총사장은 이날 카타르 도 하 알-자지라 본사에서 상호 영상교류 협 약서에 서명했다. 박 사장은 “이슬람권의 대표 방송인 알자지라를 영상 교류 협약의 첫 해외 방송 파트너로 삼은 것은 연합뉴스TV가 세계 를 지향하는 보도채널이라는 상징적 의미 를 갖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한 국의 시청자들이 중동권 뉴스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TV는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에 서 독보적인 취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알-자지라와 영상교류 협약을 체결함으 로써 중동 관련 뉴스를 더욱 생생하게 전 달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협약 체결에 따라 영상 뉴스를 상 호 교환, 양사의 TV 채널과 웹사이트, 모 바일을 통해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양사가 상대방 국가에 지국을 개 설할 때 상호 지원하며 양사 특파원들의 취재 활동도 돕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TV는 또 최대 주주이자 국가기 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중동ㆍ아프리 카 지역 특파원망을 최대한 활용, 신속하 고 심도 있는 중동 뉴스를 제작한다는 방 침이다. 연합뉴스는 현재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에 국내 최다인 5명의 특파원을 두 고 있다. 연합뉴스TV는 국내 최대규모인 550여명 에 이르는 취재인력과 전 세계 46개 지역 62명의 해외 특파원망을 보유하고 있는 연합뉴스와 연계, 아시아 대표 뉴스허브, 한 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뉴스채널로 도 약할 계획이다. 알-자지라는 세계 60개국 에 400명의 특파원을 파견하는 등 모두 3 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아랍권은 물 론 미주와 유럽까지, 총 100개국 2억2천 만 가구를 가시청권에 놓고 있다. 알-자지라는 중동권에서 한국에 대한 관 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연내 서울지 국을 개설할 예정이다. 칸파르 알-자지라 총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 으로 기대한다”며 “알-자지라가 전문성 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세계 주요 뉴스채 널로 성장한 것처럼 새로 출범하는 연합 뉴스TV도 아시아권의 대표 보도채널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LG전자 시네마 3D 앞세워 중동 아프리카 3D 시장 강화 LG전자가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 다비 소재 페라리 월드(Ferrari World)에 서 ‘시네마 3D 중동 아프리카 출시 행사’ 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이날 시네마 3D TV 3개 시리즈 9개 제품을 비롯, 3D 노트북,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블루레이 홈시어터등 시 네마 3D 풀 라인업과 스마트 TV 등 20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LG전자 글로벌 신제품 출시
행사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LG전자의 전략제품인 시네마 3D를 현지 최대, 최고의 행사장에서 최대의 인원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앙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 네마 3D 열풍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취지 에 따른 것. 특히,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큰 인기 를 얻은 헐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Megan Fox)가 참석해 시네마 3D에 대한 높은 관 심을 나타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중동지역은 의료관광 ‘붐’ UAE, 의료관광분야 막대한 금액 투자… 의료관광 메카로 부상 UAE가 의료 관광 허브로 발돋움 하기 위 해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으로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두바이는 최근 의료전용 단지인 ‘Dubai Health Care City(DHCC)’ 를 조성하고 의료기관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분야의 투자를 유치하 고 있다고 밝혔다. DHCC는 외국인 소유 지분율에 제한을 받 지 않는 자유무역지대로서 60개 과목 이 상을 진료할 수 있는 2000명 가량의 의료 진과 90여 개의 의료기관을 보유하고 있 다. 이와 함께 아부다비도 최근 ‘Sheikh Khalifa Medical City’라는 의료 단지건설 을 완료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코트라 관계자는 “2010 년 UAE의 의료관광객 유치 수입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성장한 16억85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UAE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과 역사적 으로 가깝다는 이점과 최신식 기술을 바 탕으로 의료관광 허브로서 거듭나고 있는 것. 세계 여러나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서구지역뿐만 아니 라 아랍지역 환자들도 UAE를 이용하고 있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의료 기관들도 중동에서의 인기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UAE에는 삼 성의료원과 척추 전문병원인 우리들 병원 이 진출해 있으며, 주 고객층은 현지인을 비롯해 UAE에 거주하는 호주, 요르단, 네 덜란드, 카타르 등으로 다양하다. 이어 그는 “중동지역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의료 서비스 수요에 맞추기 위해 의 료기자재 및 의료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 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나라 병원 및 업체들의 적극적인 현지 시장진출 노 력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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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부동산투자 거주비자 허가 검토중
지역 소식 아부다비 공항 주차장 출입구 재개 아부다비공항(ADAC)는 T1 주차장에서 터미널 1로 가는 출입구를 재개한다고 알렸다. 이 곳은 터미널 1의 보수공사계 획의 일환으로 며칠간 폐쇄되었었다. 공항에 이용하는 승객들은 터미널 1과 터 미널 3의 주차장의 모든 출입구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5세 미만 어린이도 신분증 발급 의무화 The Emirates Identity Authority는 15세 이하의 아이들도 신분증을 의무적으로 소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어린 이는 인구등록조사에만 등록절차를 마 치면 되었기 때문에 신분증이 따로 필요 없었다. 어린이들의 경우 실제적으로 신 분증 검사를 하는 경우가 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는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유 효한 거주권, 파란색 바탕의 컬러 증명 사 진이 필요하고, 등록비는 기본 50디르함 에 70 디르함의 부과세가 붙는다.
두바이는 외국인 부동산 소유주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법은 현재 투명 한 절차를 거쳐서 진행이 되고 있으며 곧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인부동산업자들은 부동산 산업에 있어 서 이같은 제안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 이라고 내다봤지만, 발생되는 비용도 고려 되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부동산 소유주들의 그들의 재산을 등록하 기 위해 회사를 설립해야 하고, 이를 위해 40,000딜함까지의 비용이 발생된다. 이러 한 비용은 일부 부동산 소유주들을 망설 이게 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유지보수비와 재산세가 높고, 거기에 회 사 소유세까지 더해져 1년에 20,000딜함 에서 40,000딜함의 비용이 발생되어 오 직 거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비싸 다는 의견이다. 타라 홀딩스 사장인 Tariq Ramadan는 이번 법으로 인해 부동산 시 장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촉매제 역할은
할 수 있겠지만 예전만큼 회복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부동산 관계자 역시 이 법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시키겠지만 충분하지는 않 다며 두바이에 과잉공급된 부동산의 수요 와 공급 균형을 다시 맞추기 위해서는 다 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이번 법으로 인해 외 국인 투자를 독려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하고,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 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소유주들은 회사를 설립하는데 있 어서 다음의 특별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회사의 존재가치 및 소유주의 거주비자 갱 신 횟수 등이 고려되어 질 것이며, 거주 비 자는 회사가 존재하는 시기까지만 유효하 고 만일 소유주가 부동산을 팔게되면 자동 적으로 회사 라이센스를 상실하게 될것이 고, 이것은 거주비자의 취소로도 이어진다.
두바이 비자 Q&A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 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 업무는 08:00-14:3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두바이의 이민 관련 부처인 the General Department for Residency and Foreigners’ Affairs가 UAE의 거주문제와 관련한 사항을 문답식으로 답변하였다. Q.저는 약 14개월 동안 푸제이라(fujairah)의 한 호텔에서 일해오고 있습 니다. 제가 알기로는 6개월 규정으로 인해 직업을 지금 바꿀 수 없습니다 만, 제가 거주비자를 갖고 직업을 구했 다면, 직업을 바꿀 수 있다고 들었습니 다. 또한 두바이의 일부 호텔들은 이러 한 비자를 직원들에게 발행해주고 있 다고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A.직장을 바꾸는 문제와 관련하여, 현직장에서 최소한 2년을 근무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회사에서 정부회사
Al Mansoori Furniture L.L.C 만수리 가구는, 20여년 동안 UAE 및 다른 걸프지역에 가구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정부산하기관)또는 반정부회사로 직 장을 바꿀 때는 이러한 규정이 필요 없고 비자는 이민부서(the residency department)로부터 발행될것입니다 Q. 현재 아부다비에 거주중이며, 아 내가 현재 임신중이라 장인 장모님 을 1년동안 모시고 싶습니다. 가능할 까요? A. 1년 거주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 다.
아부다비, UAE 및 GCC 관세제도를 주제한 경제세 미나를 열려
아부다비 한국 대사관에서는 2011년 6월 5일 11:00-14:00 아부다비 소재 홀리데인 인 호텔에서 UAE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금융 인 및 기업인 (47명)과 파키스탄 금융인 및 기업인(26명) 등 80 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가 주재국 및 GCC 경제에 미친 영향, 파키스탄의 외국인 투자 및 기 업환경, UAE 및 GCC 관세제도를 주제로 제4차 경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UAE 한국 대사관은 UAE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인을 대상으로 2010년 8월에 1 차 개최이후 정례적으로 경제세미나를 개 최하고 있다. 이번 제4차 세미나는 주재국 파키스탄 대 사관에서 참여를 요청함에 따라 파키스 탄 대사 및 파키스탄 금융인, 기업인이 함 께 참석하였으며, 아부다비 국영상업은행 (National Bank of Abu Dhabi)의 수석경제 전문가인 Dr. Giyas Gokkent, 파키스탄 대 사(Jamil Ahmed Khan), 주재국 연방관세 청의 Mr. Suoud Al Agroobi 국제협력담당 관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 은 최근의 아랍사태와 그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 제고, 특히 주재국 관세제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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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뉴스 단신 UAE 교통 범칙금, 비자 갱신과 연 결돼 지난 달, 2,000명 이상의 보행자들이 Mall, 산업단지 근처에서 무단횡단을 하면서 교 통 범칙금을 부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Emirate에서 101명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로 사망하였으며, 총 교통사고의 30%가 무단횡단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런 무단횡단을 포함한 교통 범칙금의 미납이 있을 경우에는, UAE를 떠날 수 없 다. 라고 내무부의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UAE에서 거주하는 자가 Visa를 Renew, Transfer, Cancel 할 경우에는 그 들에게 부과된 교통 범칙금을 우선적으로 납부해야 하며 이런 조항은 Visit Visa소 지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UAE내 백만장자 수 증가 미국 보스턴자문회사(BCG)의 최신 보고 서에 따르면 현재 UAE 백만장자의 수적 증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국가들 중 의 하나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BCG의 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백만장 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6개국 중 카 타르, 쿠웨이트, UAE 이 세 나라가 포함되 어있다고 말했다.
아이폰에 BMW전용 앱 나와 아부다비 모터스(Abu Dhabi Mortors)는 UAE 고객들을 위해 아이폰 앱을 출시했 다고 말했다. 이 앱은 BMW 쇼룸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 와 BMW의 모든 스탭들의 연락처를 제공 한다. 또한 이 앱은 iCataloaue 기능을 제 공함으로써, 아부다비모터스 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제품 소개와 더불어 신차 소개 뿐만 아니라 BMW 프리미엄 셀렉션에 포 함된 기종들의 세일품목 및 중고차와 악 세서리류까지 모두 검색 가능하다.
ADCB,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아부다비산업은행은 모비벅(Mobibucks) 과 파트너쉽을 맺고 고객들에게 “Mobi”라 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시스템 제공하기 로 했다. “Mobi”는 휴대폰의 번호를 사용 하여 구매를 장려하는 새로운 모바일 시 스템이다.
모바일 업체 DU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패키지 제공 이동통시 서비스 업체인 DU는 중 소기업을 대상으 로 일반 사업체 전화 이용시, 최대 70%까지 비용절 감 할 수 있는 패 키지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폰 플러스(business Phone Plus) 는 UAE 전역에서 DU의 일반전화를 사용 하지 않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 “기업들은 패키지를 통해 국제전화와 무선전화의 통화료를 절감할 수 있고, 청구서를 2번으로 나누어 발급받아볼 수 있어 월말의 최다 청구를 방지할 수 있다.” 고 DU chief commercial officer인Farid Faraidooni가 말했다. 고객들은 다음 2가지 종류의 플랜을 선택
할 수 있다. ‘Business World 100’은 100딜함의 금액 으로 한 달에125분 무료 국제전화, 125분 국내 무선전화를, ‘Business World 400’ 은 400딜함의 금액으로 한달에 무료국제전 화 500분, 국내 무선전화 500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DU는 하루 종일 1분에 1.35 딜함의 비용으로 190여개의 국가에 전화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DU 사용자들은 더 많은 비용 절감을 위해 ‘Pay by the Second billing’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DU 고객센 터(800 188)에 전화하거나 DU 대리점을 방문하면 되고 홈페이지(www.du.ae/businesscallselect)를 통한 가입도 가능하다.
에미레이츠항공, 모바일 탑승권 발권 시작 에미레이츠 항공사는 인터 넷이 사용가능한 모바일을 통해 탑승권 발권 서비스 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두바이를 출 발하는 에미레이츠 온라 인 체크 인 서비스를 이용 하는 모든 승객들을 대상 으로 하며, 출국 24시간 전 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승객들은 에미레이츠 홈페이지(www. emirates.com)에 접속하여 문자메세지나 이메일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 다. ‘”모바일 탑승권은 종이의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장이나 여가를 위 한 여행시 조금 더 효율적이고 새로운 수 단이 될 것이다.”고 에미레이츠 공항서비 스 부사장 Mohammad H Mattar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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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은 모바일 탑승권을 모든 체크인 카운터, 공항 보안카운터, 두바이 입국심 사대, 에미레이츠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 스 라운지, 탑승게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 다. 에미레이츠 그룹은 시행 첫 해, 모바일 탑승권 사용으로 최소한 550킬로그램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을 것라 예상하고 있 다. 두바이를 시작으로 에미레이츠가 취항 하는 30여 곳의 공항에서도 모바일 탑승 권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UAE에서 구금되었던 호주 여성, 자국정부 상대로 소송 UAE에서 간통죄로 8개월 간 감옥에 간 호주 여성Alicia Gali(29)는 자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그녀는 2008년 6월, 뷰티살롱 매니 저로 일하고 있던 후자이라에 있는 르 메르디앙 알 아콰 비치리조트에 서 3명의 동료로부터 강간을 당했었 다. 당시, 그녀는 마약을 한 상태였 다. 그러나 결혼한 남자로부터의 강간은 간통죄가 성립된다는 혐의를 받아 감 옥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당시 마약을 한 상 태였으며, 신체적인 공격도 받았다 고 주장했다. 알리샤는 호주정부를 상대로 이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였 으나, 호주 측은 외교상 다른 나라의 법적인 문제에는 관여하기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대해 타국에서 자국민이 곤경 에 빠졌을 때 어떠한 조언이나 도움 을 주지 못한 호주 정부를 고소한 것 이다. 또한 그녀의 전 직장이자 사건 의 발생지인 Le Meridien Al Aqah Beach Resort도 함께 고소했다. 그러나 호텔 측은 그녀가 감옥에 있 는 동안 그녀를 돕는데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사건은 현재 소송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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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지역 소식
사우디 Jeddah 지역에 H&M 매장 교육 과정 개설
사우디 현지업체, 쥬베일&얀부 왕실위 원회 사옥 건설 관련 한국업체 물색 주젯다총영사관에서는 사우디 얀부에 건 설될 쥬베일&얀부 왕실위원회의 사옥 건 설 공사(약 2억불 규모)와 관련, 한 현지 업체가 동 공사에 같이 참여할 한국 건설 사를 찾고 있다.(단, 동 업체는 스폰서쉽만 제공 희망) * 문의처 : 주젯다총영사관 이상균 영사 TEL. 966-2-668-1990 FAX. 966-2-668-4104 E-Mail. jeddah@mofat.go.kr
세계적인 유명 패 션 기업 중 하나인 사우디 Alshaya社의 H&M은, 올해 4월 부터 사우디 여성을 위해 제다 지역에 7 주 과정의 매장 교육 과정을 신설하였다. 이 과정은 패션 매장 구직 희망자뿐만 아 니라, 패션 업종의 경험이 없는 일반 여성 도 참가 가능하다. 교육과정 개설의 목적은 사우디 패션산업 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매장 운영에 알맞은 후보자를 육성하고 그들에
제다 페스티벌, 4백만 명 방문예상, 결제 효과 큰 기대
2011년 7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 Ramadan 과 Eid를 포함하여 90일 동안 제 다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관 광/문화 활동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이 번 행사에는 약 4백만 명이 방문할 것으 로 예상되며, 수 백조 리얄의 경제 효과 를 창출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발표했다. 그는 지난 해 대비 관광 분야의 약 50% 매출 증가와 경제 효과를 예상하며, 이 번 행사를 위해 관련 정부 기관들이 적극 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관광분야 매출은 2009년에 50.2 billion(사우디 리알)이었으며 2015년에는 118 billion(사우디 리알) 그 리고 2020년에는 232 billion(사우디 리 알)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게 실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다. 교육생은 상품지식, 고객 서비스, 세일즈 및 상점 운영 그리고 상품의 디스플레이 등 패션 매장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을 받는다. 또한 직접 매장에서 실습하는 특별한 교육 과정기회도 갖게 된다. 이와 같이 H&M은 세계적으로 ‘여성과 교 육’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 이며, 이를 통해 여성들의 패션 사업 진출 뿐 만 아니라, 일반 여성의 사회적 고용 촉 진에 기여하고 있다.
유튜브 코미디방송 타고 ‘사우디의 봄’ 오나 금기 깨고 만담 통해 정치풍자, 젊은층 열광… 조회수 80만 넘어 “사우디아(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항공사의 별칭)는 왜 부회장이 29명이나 될까요? 딱 히 일이 없으면 비행기 통로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치우는 거라도 맡기면 좋을 텐데.” 여성 운전조차 허용되지 않는 사우디아라비 아. 이 엄격한 이슬람 국가에서 최근 은근 슬쩍 금기를 넘나드는 코미디 인터넷방송이 등장해 국민을 열광시키고 있다고 뉴욕타임 스가 11일 보도했다. 프로그램 제목은 ‘온 더 플라이(On the fly)’. ‘on the fly’는 ‘슬그머니’ ‘대충 상황 봐서’란 뜻이며, 방송편집 전문용어이기도 하다. 이 쇼는 출연자들이 만담을 주고받는 스탠딩 코미디다. 지상파 방송에선 불가능한 서구 댄스음악을 틀고 나이트클럽 조명도 쏘아댄 다. 자국 방송윤리법을 피하려 사막 텐트에 서 촬영하고, 유튜브로만 방영한다. 사우디 사회로선 제작 및 출연진부터 충격적 이다. 얼굴은 가렸지만 여성이 남성MC와 함 께 출연한다. 구성작가도 여성이 상당수다. 가족이 아닌 남녀가 한 장소에서 같이 일할 수 없는 이슬람 율법을 적용한다면 채찍형 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내용도 아슬아슬하다. 우회적이긴 해도 정 치인이나 공무원을 놀림감으로 삼는다. 왕
족이 소유한 국영기업도 조롱거리다. 자주 과잉폭력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경찰에겐 “( 곤봉 대신) 손톱깎이를 지급하라”며 비꼬았 다. 이슬람 민주화 혁명을 다루지 않는 공영 방송을 유명 TV쇼에 빗대 ‘아랍 갓 탤런트’ 라 불렀다. 뉴욕타임스는 “온 더 플라이의 성공은 작지 만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우디의 변화를 보 여준다”고 평했다. 제작진은 거의가 20대다. 해외 유학파가 많아 외국 문화에 익숙해 정 치 사회 이슈를 개그 소재로 다루는 데 꺼림 이 없다. 사우디 인구의 약 70%가 30세 이 하인 점도 작용했다. 애청자인 핫산 후세인 씨(27)는 “인터넷에 능숙하고 통제를 싫어 하는 젊은이들이 즐겨 본다”며 “기성세대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라 말했다. 에피소드별 최고 조회수 80만 건이 넘는 인 기를 자랑하지만 왕족을 직접 비난하는 일 은 절대 없다. 꾸란이나 율법, 성직자도 문 제 삼지 않는다. 방방 날뛰다가도 신실한 이 슬람 신도라는 건 꼭 언급한다. 성역은 건들 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내버려둔다는 평가 도 있다. 제작자 파하드 알부타이리 씨(26) 는 “사우디인의, 사우디인에 의한, 사우디인 을 위한 방송”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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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PHC 센터(의료시 설) 700개 건설 계획 보건부 대변인인 칼리드 알-미르갈라니 (Khalid Al-Mirghalani)는 증가하는 환자 를 수용하기 위해 5년간 700개 이상의 PHC(Primary Health-Care) 센터를 건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사우디의 환자수는 ’10년에 이미 5천만명에 달했다. 동 대변인은 지난 화요일, 압둘라 알-라비 아(Abdullah Al-Rabeeah) 보건부 장관 주 재로 개최된 제3차 보건서비스위원회 회의 에서 종합적인 PHC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 러 사안들이 논의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동 대변인은 위원회가 외진 마 을에도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 을 수립하였으며, 5년 동안 3단계로 나눠 신규 PHC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설명 했다. 1단계 기간 동안에는 150개, 나머지 는 ’14년까지 2단계로 나뉘어 건설될 것으 로 보인다. 사우디는 제9차 5개년 개발계획(’09~’14 년) 총 예산의 19%인 2,739억SR(730억 불)을 사회개발 및 보건부문에 할당하였 으며, 보건부문에 이 가운데 89%인 2,427 억SR(647억불)을 투입할 계획이다.
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쿠웨이트 지역 소식 [동정]심현섭 재쿠웨이트한인회장 심현섭 재쿠웨이트한인회장이 한인회가 진 행하는 김동준 전 한인회장을 위한 모금 활 동에 많은 한인회원들이 참여하기를 기원 했다. 심현섭 회장은 “우리 회원 김동준씨가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 귀국을 해야하고, 귀국 후에도 일정 기간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모든 회원들 이 크고 작음에 관계 없이 모금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인회는 7월 말까지 모금운동을 실시해 모금액 전액을 김동준씨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준씨는 앞서 2003년 한인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쿠웨이트 서머 카니발2011 개최 쿠웨이트의 소비재 산업 소비 촉진을 위한 Summer Carnival 2011이 2011년 6월 20일 부터 7월 2일까지, 쿠웨이트 International Fair Ground - Hall 5에서 개최된다. 쿠웨이트 인터네셔날 페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생산품은 물론 많은 선물도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에는 가정용 제품, 예술 공예, 가죽 제품, 도자기 공예, 쥬 얼리 &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 시 될 예정이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시장 및 제품의 최신 경향과 유용한 정보를 교류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쿠웨이트내 다양한 분야의 신규 비 즈니스 창출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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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여성, 외국인 남 편에 스폰서 허가키로 앞으로 쿠웨이트 여성들은 외국인 남편과 아이들의 스폰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쿠웨이트 남자와 결혼한 후, 1) 이혼을 했을 경우, 2) 과부가 되었을 경우, 3) 다른 남자와 재혼을 했을 경우에는 이 러한 특권(지위)를 잃게 된다. 이번 법률은 새로운 시스템을 남용 할 수 없도록 보안 장치를 마련했다. 예를 들어 서 쿠웨이트 국적이 아닌 여성이 쿠웨이트 남성과 결혼을 하면 쿠웨이트 국적을 갖게 되지만, 만약 이들이 이혼을 하고, 본래 여 성 국적 남성과 다시 결혼을 하게 되면 새 로운 스폰서 제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새로운 법률에 따르면, 쿠웨이트 여성은 외국인 남편에게 1년간 스폰서가 가능하 며 2번의 갱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후에는, 5년 동안 스폰서를 할 수 있 다. 그러나 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첫 해에 임신을 했을 경우에는 결혼이 가짜가 아니 고 확실하다는 뜻으로 해석하여 예외적으 로 5년 동안 스폰서를 제공 할 수 있다. 쿠웨이트와 GCC 국가에서는, 일을 찾기 위 해 이주한 외국인들이 정부, 회사 또는 국 가에서 스폰서를 제공받지 못하면, GCC에 들어와 일을 할 수 없는 스폰서쉽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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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철도 프로젝트 추진 동향 쿠웨이트 PTB (Partnerships Technical Bureau) 는 7월 초경, 철도 프로젝트(100억불 규모)의 재무 자문 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10년 말경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었 으나 다소 지연되었으며, PTB는 현재 10 개의 PQ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 해졌다. 쿠웨이트는 동 철도 프로젝트를 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방식으로 건 설할 계획이며, 선정된 재무 자문업체는 기 술부문 관련 계획, 타당성 조사, 금융 조달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동 철도 프로젝트의 1단계는 이라크 국경 과 사우디 국경을 연결하는 245km 구간 건 설 공사로, 추후 쿠웨이트의 주요 항만인 슈 와이크(Shuwaikh), 슈아이바(Shuaiba), 부 비얀(Bubiyan) 등과 연결되는 지선으로 구 성될 예정이다. 한편 쿠웨이트는 현재 70억불 규모의 메트 로 프로젝트도 개발하고 있으며 재무자문 은 영국의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아트킨스(Atkins), 애셔스트(Ashurst) 등이 담당하고 있다.
Safat 광장, 리노베이션 위해 2년 문 닫기로 쿠웨이트 도시 內 5개 도로 옆을 따라 위치 한 광장과 시장을 개발하는 계획에 맞춰, Safat 광장은 지역의 특색을 회복시키는 리 노베이션을 위해 2년 동안 문을 닫게 된다. 쿠웨이트 시청의 발표의 따르면, Ali AlSalem, Fahd Al-Salem, Ahmad Al-Jaber, Abdullah Al-Salem and Algeria 거리의 이 번 재개발에 약 KD 3milion의 비용이 소요 될 것이라고 한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문의: +971.4.283.2258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두바이
Al Garhoud Villa No.36-6 17C st. 두바이 공항 10분거리
또한, Ministry of Public Works, MEW 등 각 공공기관들은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Safat 광장은 많은 기업과 주택이 모여있 는 쿠웨이트 시내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 며. 최근 몇 주 간 치안 부대에서 대중들의 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바리케 이드를 설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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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www.dubai114.com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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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카타르 내달 새 운전면허기준,카타르 운전학원 수강생 북적
지역 소식 카타르항공 메디나 신규 취항 등 사우디아라비아 노선 확대 카타르항공은 오는 7월 14일부터 사우 디아라비아 네 번째 노선인 메디나에 취 항하고 다른 지역의 운항 횟수도 확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총 운항 횟수를 71%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카타르 운전면허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50 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받아야 하는 새로운 운전면허기준이 적용되는 7월 31일전에 운 전 면허증을 획득하려고 운전학원에 몰려 들고 있다. 게다가 지난 달부터 카타르의 운전학원들 은 수생들이 그들의 스폰서로부터 받아야 하는 NOCs(no-objection certificates)없 이 수강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하고 있 어서 이러한 혼잡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알 라야(Al Raya) 운전학원의 매니저인 아 딜 살렘(Adil Salem)은 “운전학원으로 몰 리는 인파로 인해 현재 셀 수 없이 많은 대 기자목록 있을 정도다” 라고 말하면서, 이 어 “합법적으로 인정된 신분증과 시력검사 를 통과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운전학원에 등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이 혼잡은 계속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재 평균 풀 코스 수강비는 2100리얄(577달 러)정도이다.
“우리는 잠정적으로 수강비를 인상할 계 획이지만, 운전면허기준이 새로이 적용되 는 8월 1일 이후에 상황을 조금 지켜보고 나서가 될 것이다.”라고 매니저는 덧붙였 다. 지금 풀 코스는 40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나 8월 1일 이후로는 10개의 강좌가 더 늘어 50강좌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15개의 이론 과정과 35개의 실습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현재 GCC국가에서 통용되는 운전 면허증을 소유한 사람들은 12개의 레슨에 1200리얄(330달러)을 내고 교육을 받아 야 하며 그런 다음 시험을 치르고 카타르 소재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운전학원에서 내놓은 수강비보 다 갑절이상 많은 비용이기 때문에 GCC통 용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들의 즉각적인 반발이 예상된다.
이탈리아 문화원 카타르에 오픈
최근 도하에 카타르와 이탈리아의 문화적 교류 신장을 위한 이탈리아 단체가 최초로 생겨 화제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탈리아 문화 단체가 카타르 도하에 생겼다. 반원형 회랑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에세 드라’(esedra)라는 단체가 그것인데, “에 세드라는 카타르에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 아 사람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곳만이
아닙니다. 에세드라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 려진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요소들을 카 타르 사람들과 카타르 내에 있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 기 때문에 그 의미로써도 중요한 단체입 니다.”라고 에세드라의 회장인 Arch Atos Batarra는 단체를 설립하게 된 좋은 취지 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반원형 회랑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에 세드라’(esedra)는 원래 그리스어에 유래 된 것으로, 철학과 문학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위해 사용되었던 공공장소를 의미 한다. 설립위원회에 따르면 에세드라는 두 가지 주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는데, 주로 다 양한 활동-행사, 컨퍼런스, 전시회 등을 통 해서 카타르 내 이탈리아 사람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있고, 나아가 이탈리
이탈리아 어 강좌, 이탈리아 여행 프로그램 및 전통 이탈리아 요리 레슨도 조만간 시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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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국제공항 신규 터 미널B 6월 오픈 예정 도하 국제 공항의 터미널B가 여름 휴가철 을 맞이하여, 6월부터 외국 항공사에 개방 된다. 기존의 출입국 터미널은 터미널 A로 변경되며, 카타르 항공이 계속 사용할 예 정이다. 이번 결정은 2012년 신규 도하 국제 공항 이 완공되기 전까지, 증가되는 여객 수송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 약 30여 개의 외국 항공사가 사용 할 터미널 B는, 35개의 check -in 창구, 10 개의 수속 창구 그리고 환전소 및 카페테리 아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터미널 A는 수 백만 달러를 투입하 여, 신속한 출입국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 공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대폭 개선 될 것이다. 특히 오릭스 라운지(Oryx Lounge)에서는 음식, 음료, 샤워 및 휴식 공간이 제공되어, 승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터미널 분리 결정과 공항 재개발 계 획은 승객 유입 증가에 따른 원활한 서비 스 제공, 세계적인 국제 공항으로서 인지도 향상 그리고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앞두 고 경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카 타르 항공사 그룹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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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궁
아 어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문화를 카타르 내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서로의 문화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현재 에세드라에서 계획하고 있는 큰 프로 젝트로는 멀티미디어 라이브러리를 만들 어서 고전 및 현대의 이탈리아문학과 다큐 멘터리 그리고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제공 하는 것으로,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각 국의 아이들을 위한 음악, 미술, 글쓰기 클 럽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Gulf K rean Times
(아부다비, 루와이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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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오만/바레인 지역 소식 바레인, 오는 7월1일부터 새로운 비 자 양식 적용
오만 총 인구수 공식 통계, 2,773,479명
오만 인구주택조사국의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오만의 총 인구는 2010년 12월 2,773,479명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공급 현황은 현재 551,058유닛이 등록되어 있 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 수치는 2010년 12월 인구조사국의 발표 를 토대로 작성되었고 6월 12일 현재 인구 주택설립조사국의 “최종 인구 조사 결과” 라는 제목으로 팜플렛 제작되었다.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Muscat)가 775,878명으로 인구 밀집도가 제일 높았 고 다음으로는 알-바티나(Al Batinah) 지 역이 772,590명, 샤르키야(Sharqiyah)지 역에 350, 514명, 다크힐리야(Al Dakhiliyah)지역이 326,65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밖에 도파르(Dhofar) 249,729명, 알 다 히라흐(Al Dhahirah) 151,669명, 알 부라 이미(Al Buraimi)에 72,917명, 알 우스타 (Al Wusta) 42,111명 무산담(Musandam) 에 31,425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고 발표 했다. 또한 현재 오만의 행정단위는 geovernorate, region 그리고 wilayat로 이번 인구 총 조사는 오만 국적의 인구 뿐 아니라 오만에 거주하는 외국인까지도 포함된 수치이며, 오만의 제일 작은 행정단위인 wilayat의 인 주 오만 대사관 구까지도 상세하게 조사했다고 밝혔다.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 이번 인구 조사는 약 2만부가 제작되었고, 91,24691492 각 행정부처 및 기업에 배포된다고 전했다. 바레인 GDNPR(The General Directorate for Nationality, Passports and Residence Affairs )은 올 7월 1일부로 새로운 비자 및 거주권 신청 양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거주권과 비자신청에 있어 한층 간 소화되고 능률적인 방법을 지향하기 위해 모색된 것으로 새로운 포맷은 모든 타입 의 비자와 거주권 허가증에 적용될 것으 로 보인다. 특히 비자 및 거주권 신청 절 차에 있어서의 법규 간소화뿐만 아니라 절차에 필요한 각종 공문 발행 과정 까지 도 한층 간결하고 합리적으로 바뀔 것으 로 기대된다. GDNPR은 나아가 인터넷 발급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도 발표했는데, 이는 바레인 정부의 큰 목표 사안 중 하나인 각 국가부 처의 인터넷 서비스 공급 신장을 위한 일 환이기도 하다.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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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르겡, 오만 감독에 지난해 카메룬 을 이끌고 남 아공월드컵에 참가한 프랑스 출신 폴 르겡 감독(47)이 오
두바이 게스트 하우스
우하우스 문의 050.796.1093/04.283.1298 Al Garhoud Villa NO.108 Gate No.50 a, 23D st.
중동지역 첫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 바레인에 오픈 바레인 시이프 몰(seef mall)에 첫 애플 프리미 엄 리셀러 스토어가 문 을 열었다. 매장을 방문한 바레인 경제부 장관은 애플사 의 세계적인 상품인 아 이팟과 아이폰과 같은 제품에 대해 보고 받으며 진보된 기술에 대해 감탄했다. 또 정보통신과 디지털 기 기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인 아이머신 스 토어(Imachine)의 수준에 놀라워했다. 장관은 정부와 정보통신부의 끊임없는 지 지와 민간부문의 대규모 시설등으로 전세 계 회사들을 유치해 바레인을 사업과 투자 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경제적 기 반을 강화하는 노력들에 대해 감사했다. 아이머신은 시이프몰의 왼쪽 부분에 위치 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본부에 의해 직접 디자인 되었다. 이 매장은 중동지역에 첫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가 될 것이며, 아이머신은 아 이폰4 패키지를 판매할것이며 고객들이 현대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플의 혁 신적인 상품과 솔루션을 경험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들를 제공할 것이다. 이 매장은 데스크탑, 노트북,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맥의 전 라인과 아이 팟, 아이폰의 모든 제품과 악세사리를 공 급할 예정이다. 아이머신을 통해 애플 상품이 바레인 고 객에게 한걸음 가까이 가게 될것이고, 전문 매장을 통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 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 매장은 일정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초고속 데이타 통신 한 달 무료서비스와 아이머신에서 산 제품에 대해서 무료로 데이타 통신 기기를 제공기 로 했다.
만 지휘봉을 잡는다고 12일(한국시각) 오 만축구협회가 발표했다. 르겡 감독은 같은 프랑스 출신의 클로드 르 로이 감독이 걸프컵과 아시안컵에서 부진 한 성적을 내고 경질되자 바통을 이어받 게 됐다. 르겡 감독은 이달 27일부터 오만대표팀을 이끌고 9월 시작되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준비할 예정이다. 르겡 감독은 프랑스 리옹(2002~2005 년), 파리 생제르맹(2007~2009년), 스코 틀랜드 레인저스(2006~2007년), 카메룬 (2009~2010)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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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등록금은 비싼데… 교육의 질은 OECD 꼴찌
뉴스 단신
원치 않는 병원 특진 없어진다 오는 10월부터는 선택할 수 있는 일반 의 사가 없어서 병원비를 추가 부담하며 ‘선택 진료’를 받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는 13일 선택 진료 의사의 자 격을 강화하고, 필수 과목에 대해서는 모 든 진료시간에 적어도 1명의 일반 의사를 배치하도록 하는 ‘개정 선택 진료에 관한 규칙’을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택 진료란 환자가 진료비를 20∼100% 추가 부담하면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의 사를 선택해 진료받는 제도를 말하는데, 흔 히 ‘특진’이라 부른다. 앞으로 종합병원은 필수 진료 과목에 대해 항상 일반 의사를 1 명 이상 배치해야 한다. 또 선택 진료 신청 서에는 진료 항목에 따라 추가 비용이 얼 마나 더 드는지 반드시 명시하도록 했다.
공무원 10급 기능직 폐지… 9급 특 별승진·일반직 전환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년 5월 공무원 직급표에서 기능 10급이 폐지 되고, 현재 기능 10급 공무원은 9급으로 특 별 승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별정직인 보건진료원과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사무기능직 공무 원 1만876명이 일반직으로 특별 임용돼 효 율적인 인력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 능 10급이 폐지되면 기능직 공무원 1753명 이 9급으로 특별 임용된다.
대학 교원 1인당 학생 수 OECD 평균의 2배 넘어, 도서관 장서도 창피한 수준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비싼 등록 금을 내면서도 그에 맞는 질 높 은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학의 교육 여건은 오히 려 국제적으로 최하위 수준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사 에 따르면 교육의 수준을 보여주 는 대표적 지표인 ‘(전임)교원 1 인당 학생 수’에서 한국 대학 평 균은 32.7명으로 OECD 국가들 평균(15.8)의 두 배가 넘는다. 일 본 은 10.4명, 미국 15.0명, 프랑 스 16.2명, 영국 16.9명, 독일 11.5 명, 멕시코 14.4명, 스웨덴 은 8.5명이다. 우 리나라 대학의 여건이 이렇다 보니 교수와 학생 모두 서로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교육과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을 반영하는 대학 도서관 장서수에 있어서도 한국 대학 들은 뒤처진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대 학 도서관 통계 분석에 따르면 국내 상위 대학의 재학생 1인당 소장 도서 수(70권) 는 조사 대상에 포함됐던 미국 113개 대학
50대 고용률, 30대 앞질렀다
액상 소화제 장관고시로 슈퍼 판매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가정상비약인 소 화제·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의 슈퍼마켓 판매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국회 보 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슈퍼 구 매가 어려웠던 소화제·해열진통제·종합감 기약 등 액상, 생약 성분 소화제는 약 성분 이 미약하고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즉시 의약외품으로 분 류하는 고시 개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시를 통해 일반의약품 중 슈퍼에서 팔 수 있는 의약외품은 가스활명수를 비롯해 박 카스·마데카솔 등 20여개 품목이 될 것으 로 전망된다.
중 최하위(71권)보다 적었다. 대학이 재학생 1인당 사용하는 자료 구입 예산은 한국 1위인 서울대(25만원)가 미 국 대학 꼴찌(27만원)보다 적었다. 한국 대학 도서관 좌석 1개당 학생 수는 4.8명( 사립)~6.9명(국·공립)으로 한국 대학생들 은 도서관에서 편하게 공부하기도 힘든 실 정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4년제 대 학 도서관은 재학생 수의 30% 이상을 수 용하도록 기준이 정해져 있지만 현재 우리 나라 대학들은 기준의 62%만 확보한 상
태”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대학 에 내는 비용에 비해 대학이 학 생들에게 투자하는 비용도 적 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쓰는 학 생 1인당 교육비는 8920달러( 약 960만원)로 OECD 평균(1 만2907달러·약 1390만원)에 크게 못 미친다. 미국(2만7010 달러), 스웨덴(1만8361달러), 호주(1만4726달러), 일본(1만 4201달러) 등 선진국의 절반만 큼도 학생들에게 투자를 안 하 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가 5년 전 대학을 졸업 한 직장인 1019명에게 대학 교육 만족도 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은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대학에 안 가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대학 교육이 회사 일에 도움이 안 된다고 느꼈다는 뜻이다. ‘대학 교육이 기 업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고 답한 대졸 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많은 대졸 자들이 “비싼 등록금에 비해 얻는 것이 적 다”고 말하는 이유다. [조선일보]
40대>30대>50대>20대 순으로 굳어져 있 던 연령대별 고용률 순위가 흔들리고 있 다. 50대 고용률이 30대에 근접하거나, 간 혹 앞지르고 있다. 1955~63년에 태어난 ‘ 베이비붐 세대’ 상당수가 50대로 이동하 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50대
와 30대 고용률은 나란히 72.3%였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늘려보면 50대 고용률이 72.31%로 30대 (72.29%)보다 0.02%포인 트 높았다. 50대 고용률이 30대를 웃 돈 것은 처음이 아니다. 월 간 기준으로 2009년 10월과 2010년 5, 6 월 등에 이어 네번째다. 앞선 세차례 때도 50대 고용률이 30대보다 0.1~0.3%포인 트 근소하게 높았다. 연간 기준으로는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0 년 이후 40대>30대>50대 고용률 순위가
한번도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30대와 50 대의 고용률 격차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학력이 높아지고 일자리도 많았던 시절의 베이비붐 세대가 기존 위치를 유지한 채 50대가 돼 30대 고용률과 맞먹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정년제, 노조 설립,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 보호가 강해진 것도 요인”이 라며 “베이비부머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경제활동 의지가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고 설명했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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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구이
위치
R Floor, Deira Ramada Continental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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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외규장각 도서 귀환 환영행사 성대히 열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외규장각 의궤 반 환과 관련, “오늘을 시발점으로 흩어진, 빼 앗긴 우리의 문화재를 다시 찾아오는 일에, 우리의 역사를 복원하는 일에 함께 노력하 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대회’에 참 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도 이 일에 최선 을 다해서 우리의 문화재를 찾는데 힘을 모 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가난 속에 살기 위해 힘써왔다. 이제는 우리의 고유문화와 문화 재를 돌보아야 할 그런 시기를 맞이했다”
고 강조했다. 또 “145년전인 1866년 우리는 힘에 의해 빼앗겼던 국가의 소중한 문화재, 세계적인 문화재가 오늘 평화스럽게 협상에 의해 돌 아온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국 력과 대한민국 국민의 열정에 의해 돌아오 게 됐음을 깨닫고 국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경복궁 경회루 1층에서 문화재ㆍ문화예술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 고 “우리의 많은 문화재가 세계 각지에 흩 어져 있다. 한점이라도 찾는데 소홀함이 없 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업무만찬을 국립박물관에서 했 는데 세계 정상들이 굉장히 놀라고 만족해 했다”며 “가능하면 내년 3월 핵안보정상회 의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기회 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부인 김윤옥 여사 와 함께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연합뉴스]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 6월 14일 개막 서울, 화성서 진행… 동포재단 “역대 가장 많은 국가서 참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오는 6월 14일부 터 4일 동안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 힐호텔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 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포재단은 2일 “역대 가장 많은 국가 의 한인회장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 다”고 밝혔다. 80개국 약 400명이 참가 할 것으로 동포재단은 예상했다. ‘세계국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세계한 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의 개회식은 14일(화) 오후 7시 워커힐 비스타 홀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프로그 램은 15일 시작된다. 이날에는 분야별 특강 I, 주요정당 초청 재외동포 정책 포 럼, 분야별 특강 II, 지역별 현안토론 등 이 진행된다.
16일에는 한인회장들이 1차 전체회의를 갖고, 오후에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 로 이동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한 인회장들이 2차 전체회의를 가진 후 후 폐회식에 참석한다. 동포재단은 “2000년부터 시작된 세계 한인회장대회가 전세계 ‘한민족 네트워 크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동안 재외국민 참정권 부여, ‘세 계한인의 날’ 제정 등 가시적 성과를 이 끌어냈다”고 대회를 소개했다. 권영건 이사장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세계한인회장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으로서의 한인회 리더들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모국과의 동반성 장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대회로 운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운전면허 없으면 농사 짓지 말라고?
가수 김흥국, MBC 앞에서 1인 시위… 왜?
정부, 내년 농기계 운전면허제 “70~80대뿐인 농촌 현실 무시” 농기계등록 땐 보험료 부담도
가수 김흥국이 13일 MBC 여의도 사옥 앞 에서 MBC 라디오 ‘두 시 만세’ 하차와 관련 해 1인 시위를 벌였다. 김흥국은 “지난 3일 MBC의 일방적 퇴출 통보 후 숙고한 결과 일방적으로 희생당하 는 연예인 진행자의 퇴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나 선다”며 “오늘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 시~오후 1시 1인 시위를 하고 17일 정오에 는 삭발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 12일 종전 진행해오던 ‘두시 만세’에서 하차했다. 그는 앞서 3일 자신의 하차에 대해 “오늘 방송이 끝나고 이우용 라디오본부장으로부터 ‘지난 재보궐 선거
정부가 농기계 운전면허제도를 시행하려는 데 대해 농민들이 비현실적인 정책이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13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남도에 따르면 농기계 산업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경운기· 트랙터·콤바인 등 농기계에 대해 운전면허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키로 했다. 영농현장 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를 막기 위 해 일정한 형식의 필기시험 등을 치러 운전 면허를 내주고, 일반 차량처럼 번호판을 붙 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방안은 지난 해 6월 처음 공개된 뒤, 그동안 필요성 용 역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다음달 중으로 공 청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다. 정부는 면허제 외에도 도난방지·보험가입 등을 위 해 등록제도 함께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그
러나 농민 대부분이 고령자여서 법규나 기 계구조 등에 밝지 않고, 보험가입이 강제된 다는 점에서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내 고 있다. 농촌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들도 너무 성 급히 제도를 도입하려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민 인구보다 더 많은 농기계를 관리하려면 엄 청난 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해만 해도 경운기 전 복·추락 227건 등 농기계 사고가 448건이 나 일어난 점에 비춰 국가적인 대책 마련 은 필요하다”면서 “제도적 허점에 대해서는 바로잡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유세현장에 간 게 문제가 됐다’며 하차하 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당시 경기도 분당을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 혹을 받고 있었다. 김흥국은 “이번 사태의 본질은 MBC 이우 용 본부장의 편협한 개인적 정치 견해에 따 른 타깃 물갈이”라며 “나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방송을 이용한 사실이 없다. 만약 정 치 성향이 문제가 됐다면 처음부터 나를 채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MBC는 라디오 진행자의 자격이 어떤 것인지, 내가 어떤 사유로 경고 등 사 전 주의조치도 없이 퇴출됐는지 명백히 밝 혀 주기 바란다. 차후 예견되는 또 다른 피 해자에 대한 입장도 밝혀달라”고 덧붙였 다.
Dubai. Sura Korean Restaurant
수 라
한국관 Hankook Korean 예약문의
04 393 5536 / 050 884 6132
Restaurant & Catering Services
Abu Dhabi
해물탕
Road No.4
순대국밥
Admiral Plaza Hotel, G Floor Sind Punjab Restaurant Emirates Islamic Bank Dolphin Hotel
Burjuman Center
Astoria Hotel
Dubai Creek
Khalid Bin Waleed St.
소갈비
Royal ASCOT Hotel
돼지갈비
아부다비
Al Whada Mall Bus&Taxi Station
Road No.11 Golden Motor Hankook Korean Restaurant
TEL:02.642.3399 MOB:050.614.2513/701.2092 uaehw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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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한국가수 뜨자 프랑스 드골공항 발칵!
이병헌 동생 이은희, “상견례는 사실 11월 결혼은 사실 무근” 톱스타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이은희(34)가 1세 연상의 일 반인과 4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 다. 이은희의 최측근은 “(이은희가) 1세 연 상의 직장인 A씨와 4년째 열애 중이다” 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가 보도 한 11월 6일 결혼과 상대방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양가가 최근 상견례를 가진 것 은 사실이지만, 11월 6일 결혼식이 잡혔다 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오빠 이병헌이 6월 말이나 7월 초 미국에 영화 촬영을 가서 언제 귀국할지도 모르는데, 결혼 날 짜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11월 결혼 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 이 측근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광 고회사를 다닌다는데, 지극히 평범한 일 반 회사원이다”고 덧붙였다. 이은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 발,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다.
레이디 가가, 포브스 선정 ‘30세 미만 최고 부자스타’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30세 미만 부 자스타’ 1위에 등극했다. 경제지 포브스 는 12일(현지시간) 올해의 ‘30세 미만 갑 부스타(the Best-Paid Celebrities Under 30)’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 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1년(2010년 6월 ~2011년 5월)동안 약 9천만 달러의 수입 을 올려 1위에 올랐다. 최근 무리한 공연 투자 등으로 파산설이 나돈 것에 비해 수입에서는 최고치를 기 록한 셈이다. 지난해 1위였던 비욘세를 8 위에 머물렀다. 2위에 오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7) 는 ‘30세 미만 갑부스타’ 20인 중 최연소 스타로 등극했다.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 오른 저스틴 비버는 약 5천3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3위는 농구선수인 제임스 르브론이 차지 했으며, 5위는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의 순으로 돌아갔다.
“프랑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장관이 따로 없다. 한국 가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프랑스 샤를 드 골 국제공항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가득 찼다. 행인들 이 갑작스런 소동에 크게 당황할 만큼 뜻 밖의 풍경이 이어졌다. 현지 한류 팬들은 프랑스까지 날아온 한국 가수들에게 뜨겁 게 환호하는 것으로 융숭한 환영 인사를 대신하고 있었다. 남성그룹 동방신기과 샤 이니, 걸그룹 f(x)가 8일 오후 7시(이하 현 지시간) 비로소 프랑스에 입성했다. 공항 으로 집결한 팬은 1500여명에 이르렀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공항에서 장사진을
치며 한국 가수들의 입국을 기다렸다. 팬들 저마다의 손에는 정성스럽게 쓴 각종 플래카드가 들려있었다. ‘기다렸다’ ‘만나 고 싶었다’ ‘환영한다’ 등 다양한 한국어 문구가 적혀 있었다. 60대의 나이 지긋한 한류 남성팬은 태극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둘렀고, 또다른 팬은 직접 그린 태극기 한 가운데 샤이니의 멤버 ‘키’의 이름을 써놓 기도 했다. 공항 내 안내판에 가수들을 실은 대한항 공 KE901편이 도착했다는 표시등이 불을 밝히자 팬들은 곧바로 술렁였다. 이윽고 팬들은 100m 남짓한 긴 통로를 만들며 가 수들의 동선을 확보하는 등 질서 유지에 애 쓰는 모습이었다. 공항 측도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혹시 모 를 안전사고를 우려해 공항 경찰 20여명이 배치됐다. 자동 소총을 치켜든 무장 경찰 3 명도 긴장된 표정으로 팬들 사이를 오갔다. 7시께 게이트에 한국 가수들이 모습을 드 러내자 현장엔 한바탕 소용돌이가 휘몰아 쳤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팬 들 대다수가 몸을 크게 흔들며 열광했다.
동방신기와 샤이니, f(x)의 멤버들은 경찰 의 호위로 인파를 뚫고 하나둘씩 마련된 버 스에 탑승했다. 해당 가수들 역시 예상치 못한 풍경에 한껏 상기된 모습이었다. 팬들은 이후에도 버스를 에워싸며 가수들 을 눈에 가까이 담으려했다. 버스가 눈앞 에 사라질 때까지 팬들의 발꿈치는 들려 있 었다. 도중 일부 취재진이 경찰과 팬들에 밀려 넘어지는 불상사도 있었다. 세계 각국에서 한류 팬들을 양산해내고 있 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10~11일 프랑스 파리 북부에 위치한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유럽 지역 첫 합동 공 연을 앞두고 있다. 7일 소녀시대가 가장 먼 저 발을 들였고, 8일 동방신기·샤이니·f(x) 가 한꺼번에 입국했다. 9일 오후 또하나의 한류그룹 슈퍼주니어가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한다. 프랑스 팬들은 지난 5월 공연 연 장을 요구하며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서 플래시몹 형태의 시위를 벌여, 유럽까지 퍼진 한류의 일단을 대외로 알린 바 있다. [스포츠경향]
이아현 “입양한 두 딸 위해 이혼선택” 눈물고백 배우 이아현이 이혼 이유를 밝히며 눈물 을 흘렸다. 이아현은 9일 방송 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전 남편과 입양한 두 딸 에 대한 심경을 고백 했다. 그는 두 번째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아이 들을 위해서였다”며 “최근 일어났던 아주 불미스러운 사건은 내가 엄마로서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혀 전 남편과의 불편한 관계 를 암시했다. 이어 “아이들이 나와 전 남편 때문에 손가
락질 받는 것이 너무 미안하다. 화목한 가정이었다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내 욕심에 의해 아이들이 겪은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리포터 조영구가 “아이들도 이혼한 것을 알고 있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이아현은 “ 아직 모른다. 항상 아빠가 일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고 답하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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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결혼 초 시 험관 아기 시술을 실패한 뒤 첫째 딸 유주 양을 입양한 사실을 방송 최초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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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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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히딩크 감독, 한국 명예감독 됐다 1년 2개월 만에 방한한 히딩크 감독이 11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옛 제자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만났다
거스 히딩크 터키 대표팀 감독(65)이 태극 전사들의 명예 사령탑이 됐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60)은 11
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히딩 크 감독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 명예회 장은 히딩크 감독에게 은퇴 후 A대표팀 명 예감독직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 히딩크 감독은 혼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명예감독은 실질적인 지휘권은 없는 말 그 대로 명예직이다. 한국 축구가 세계로 발 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해 준 히딩크 감독에 게 보내는 경의의 표시로 볼 수 있다. 이번 명예감독직 수락으로 히딩크 감독이 앞으 로 한국 축구의 세계 무대 가교 역할을 이 어가는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히딩크 감독이 정 명예 회장의 제안을 만난 자리에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1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 정과 한국에 대한 애정 때문이다. 정 명예 회장은 2000년 한국행을 망설이던 히딩 크 감독을 설득해 A대표팀 지휘봉을 맡겼 다. 이후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로 태극호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에 오를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 한국에서 명장으로 거 듭난 히딩크 감독은 방한할 때마다 정 명 예회장을 찾으면서 각별한 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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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아프리카로 향하다’ 외신, 김연아 행보 주목 지동원, 유럽 진출 새 변수 ‘에인트호번 관심’ ‘피겨여왕, 운명의 아프리카로 향하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외신들이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의 행보에 다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림픽 전문 사이트 ‘어라운드 더 링스’와 ‘ 인사이드 더 게임스’는 13일(한국시간) ‘한 국 피겨스케이터, 아프리카로 향하다(Korean Figure Skater Off to Africa)’는 제목 의 기사를 싣고 김연아가 오는 7월6일 남 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제123차 국제올림 픽위원회(IOC) 총회에 앞서 오는 27~28 일 아프리카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연합(ANOCA) 총회 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인 김연아 는 지난달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올림픽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선수로서 의 경험과 아시아의 올림픽 유산을 강조한 감성 프레젠테이션으로 IOC 위원들의 가 슴을 움직였다. IOC위원들은 “평창 분위기 가 더욱 밝아졌다”며 스포츠 외교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연아의 활약에 합격 점을 줬다. 김연아는 당초 곧바로 더반 총 회에 참석해 마지막 지지를 당부할 예정 이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유치위는 “김 연아가 끝까지 힘을 보태려는 의지가 강 해 모든 스케줄을 뒤로 하고 가기로 했다” 고 밝히며 김연아와 함께 토고행 비행기 에 오른다고 밝혔다. 평창과 뮌헨, 안시 등 3개 후보도시는 이번 ANOCA에서 공식 프 레젠테이션을 갖는다. 더반 총회에 앞서 IOC 위원들의 표심을 잡을 수 있는 마지 막 공식 무대다. 김연아는 프레젠테이션 후 평창유치위 대표단과 함께 더반으로 곧장 이동할 예정이다. 세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의 마지막 운명. 마지막 2주간 아프리카에서 펼칠 김연아 의 활약이 과연 평창의 꿈을 현실로 만들 어 줄 지 국내외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 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지동원(20·전남) 의 유럽 진출에 새 변수가 생겼 다. 잉글랜드 프리미 어리그의 선덜랜 드 외에 네덜란 드 에레디비지에 (1부 리그)의 ‘명문’ PSV에인트호번이 지 동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전남전에 나타난 에인트호번 스카우트 는 지동원의 경기력을 점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원의 소식에 정통한 축구 계 관계자는 13일 “에인트호번이 지동원 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천-전남 전을 관전하고 귀국했지만 네덜란드 스 카우트는 지동원을 보러 온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전남 구단측은 “선덜랜드 외 다수 구단이 지동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 지동원과 전남은 올 여 름 유럽 진출에 합의하면서, 양측이 모두 만족할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을 선택 하기로 했다. 이 시점에서 에인트호번의 러브콜은 선덜랜드로 굳어진 듯한 지동 원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 에인트호번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 드)과 이영표(알힐랄)가 ‘월드컵 4강 신 화’를 쓴 거스 히딩크 터키대표팀 감독과 몸 담았던 팀으로 국내팬에게 친숙하다.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김재성(포항)의 영입을 추진하는 등 한국 선수들에게 꾸 준한 관심을 보였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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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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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기획특집 - 이슬람 바디 랭귀지 (2) 아랍에는 바디 랭귀지 관습과 기본 예절이 있으나 외국인과는 쉽게 공유하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일상에서 외국인이 아랍의 바디 랭귀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최소한 그들의 바디 랭귀지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예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머리를 들고, 눈을 위로 쳐다보며 혀를 차는것은 부정의 의미이다.
서구사회에서는 용인되는 행위이지만, 공공장소에 서 이성에게 접촉하는 것은 사실상 외설적인 행위 로 간주된다. 아랍인은 말이 씨가 된다고 믿는다.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좋은 못한 결과로 이어진 다고 믿기에 불쾌한 이야기는 삼가 하는 것이 좋 다.
일반적으로 손바닥을 펴 자동차, 또는 어떤 행동을 멈추게 또는 자 제 하게 하는 데신, 아랍에서는 모 든 손가락을 한데 모아 보이는 것 은 “기다려라”, “속도를 줄여라” 또는 “주의해라” 의 뜻이다.
라 불쾌감의 정도가 다르다. 오른손을 가슴에 대고 고개를 숙이 며 눈을 감는 것은 보통 상사나 나이 가 많은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 며 알라의 이름으로 감사함을 전달 하는 표시이다.
아랍권에서는 왼손 사용을 금기시하며 불결하게 여긴다. 식사, 음료, 물건을 주고 받을 때 오로지 오 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오른손 주먹으로 왼손 바닥을 치는 것은 상대를 경 멸한다는 뜻이며 음란한 행동으로 간주된다.
OK 사인은 악마의 눈을 뜻하며 장소와 상황에 따
오른손 검지를 세우고 좌우로 흔두는 것은 부정 또 는 “NO”의 의미이다.
[건강칼럼]A형 간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해외에 거주하면서 흔하게 접하는 질문 중 하나가 성인 예방접종의 관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A형 간염예방에 대해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위생 환경이 좋지 않았던 과거에는 A형 간 염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A형 간염의 감염경로는 B 또는 C형 간염과 달리 비위 생적인 환경에서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통 해 일어나기 때문에 위생환경이 좋지 않았 던 환경에서 자랐던 성인들은 이미 어린시 절에 A형 간염에 노출되어 면역을 획득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어린시절에 예방접 종도 필요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위생환경이 좋아지면서 성인이 되 어서도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없어 면역이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 고 해외여행의 기회가 늘게 되면서 성인이 되어 A형 간염에 감염될 확률은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젊은 성인에서 부쩍 A형 간염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 다. 어린시절에 A형 간염에 감염된 경우는 보통 아무런 증상없이 지나가거나 가벼운 감기 증상만을 보인 후 회복되고 면역을 획 득하게 된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감염된 경우에는 가벼 운 감기 증상에서부터 드물게는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을 정도의 전격성 간염으로도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 A형 간 염의 잠복기는 평균 30일 정도이며, 초기 증상은 감기 몸살처럼 피로감, 오심,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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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우상복부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러 한 증상이 일주일정도 있고 난 뒤 황달과 짙은 소변, 전신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보 통 황달은 2주째 최고조에 이른다. 앞에서 도 언급했지만 A형 간염은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되고 감염력 이 매우 높기 때문에 A형 간염 발생을 막 기 위해서는 특히 날씨가 뜨거운 요즘 같은 때에는 날 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오래 된 어패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하고 식사 전이 나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 해야 한다. 한편, 예방접종을 통해서도 면역력을 얻을 수 있는데, 보통 성인의 경우 첫 접종 후 6 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추가접종을 하면 완료되고 면역효과는 20~30년동안 유지
되며 평생면역을 획득하기도 한다.
A형 간염 성인예방접종 대상자 *가족 중 A형 간염에 걸린 경우 * 집단 생활을 하는 사람 * 혈우병 환자 * 만성 간질환 환자 (특히 C형간염) * A형 간염 유행지역 또는 위생환경이 좋지않은 지역으로의 여행이 잦은 사람 또는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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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 (3)
아부다비 한국관 두바이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여러군 데가 있다. 그래서 배고플 때나 한국이 그리워질 때 발길 닿는 대로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반면 아부다비는 어떨까? 현재 아부다비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단 두 곳뿐이다.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한인들에 게는 정말 귀하디 귀한 식당이지 않을 수 없다. 그 중에 한 곳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들러 푸짐 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아부다비 한국관을 찾 았다. 2007년 오픈해 지금은 외국인이 더 많이 찾는 다는 아부다비 한국관은 오시는 손님들의 국적 에 따라 주문하는 음식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한 다. 한국인은 뭐니뭐니해도 구수한 된장전골(40 디람)과 김치갈비(50디람)를 많이 찾고, 외국인 들은 달달한 불고기와 해물전골 그리고 요 근래 부쩍 많이 찾아 온다는 현지인들은 짬뽕과 자장
<교육기획>
춤이라 하겠다. 한국관에서는 케터링 서비스도 같이 하고 있으 니 식당 이용하기 불편한 곳에서 한국음식이 그 리울 때 이용할 만 하겠다. 취재 :이착희 기자 위치: Road No.4 아부다비 택시/버스터미널 근처 전화번호: 02-642-3399 / 050-614-2513
면 등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기자도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인지라 시큼한 김 치를 쭉쭉 찢어 통통한 갈비살에 착 걸쳐 한 입 가득 넣어 먹을 수 있는 김치갈비를 추천하고 싶 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의 한국관은 특히 단체석이 구비가 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기 때 문에 회식 차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
걸프지역에 위치한 세계 유명대학들의 분교(1) - 아랍에미레이트 선진국가의 질높은 교육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해 지금까지 유명대학의 해외분교의 설립이 붐을 이루고 있다. 각 대학의 해외분교 설립은 현지 학생들에겐 유학비용의 절반 정도 비용으로 유럽과 북미 대학의 고급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며,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들에게 는 지식기반경제를 구축하고 교육허브로서 인근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각 대학들이 앞을 다퉈 해 외 분교 설치에 나서는 것은 물론 유명 대학의 분교를 설치하려는 아시아와 중동 국가들의 유치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카타르의 경우 유명대학 분교 유치를 위해 분교를 설치하는 외국 대학에 새 건물을 지어줄 뿐만아니라 교직원들에게 보너스까지 지급하 고 있다. 두바이에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식마을(Knowledge Village)’이 문을 연 뒤 앞다투어 세계대학들이 분교를 세웠다. 뿐만아니 라 서구 대학들은 현지의 대학들과 프랜차이스협약을 맺어 현지 학생들에게 자기 학교의 학위를 수여하고 있고, 인터넷을 이용한 원거 리 학습을 통해서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현재, 걸프 지역에 세워진 유명대학들의 분교들을 살펴 보자.
두바이 학교
위치
본교
특징
웹사이트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내에 있는 박사과정 이후 의 연구원 트레이닝 센터
http://www.budubai.ae
Dubai International Academic City 영국, 에딘버러
대학 및 대학원과정/경영,공학,도시 설계,IT,패션
http://www.hw.ac.uk/dubai.htm
Middlesex University
Dubai Knowledge Village
영국, 런던
학사 및 석,박사 과정/비즈니스,건강,사회과학, 미술,엔지니어링 및 정보과학 관련분야 학과
http://www.mdx.ac/
Murdoch University International Study Centre
Dubai International Academic City,
호주, 퍼스
비즈니스,미디어,IT,교육,환경과학 관련 분야 학 과
http://www.murdochdubai. ac.ae/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Dubai Silicon Oasis
미국, 뉴욕
컴퓨팅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제공
http://dubai.rit.edu/
University of Waterloo
Academic City
캐나다, 온타리오
Higher Colleges of Technology/ 화학공학,토목공학,정보기술,재무학
http://uae.uwaterloo.ca
UNIVERSITY OF WOLLONGONG
Dubai Knowledge Village
호주, 울런공
금융,IT,기계공학,비즈니스,무역,전략마케팅 등의 관련 분야학과
http://www.uowdubai.ac.ae/
Boston University Dental School
Dubai Healthcare City
Heirot-Watt University
미국, 보스톤
아부다비 학교
위치
본교
특징
웹사이트
New York University, Abu Dhabi
New York University Abu Dhabi PO Box 129188
미국, 뉴욕
해외 분교 형태가 아닌 본교와 동일한 수준의 과 정
http://nyuad.nyu.edu/
Paris-Sorbonne University Abu Dhabi
P.O. Box 38044 Abu Dhabi
프랑스,파리
고대미술역사학,프랑스문학,도시계획,국제비즈니 스,국제언어,정치학,법학,철학 및 정보커뮤니케이 션 관려 분야 학과
http://www.sorbonne.ae/
INSEAD Abu Dhabi
Muroor Rd, Al Dhafra/Al Dhafrah PO Box 48049, Abu Dhabi
프랑스
프랑스 경영대학원(MBA)
www.insea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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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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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여행-터기 이스탄불
한 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이스탄불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함’일 것이다. 로마, 비잔틴,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다는 명성만으로도 이스탄불의 색이 어떨지 궁금하 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시아와 유럽이 맞닿은 도시, 아침은 아시아 지구에 서 점심은 유럽지구에서 즐길 수 있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도시, 이스탄불은 이것만으로도 이미 너무나 독특하다.
로마와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로 이어져온 이스탄불은 오늘날 과거의 유산을 존중하고 보존하 면서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이스탄불이 방문객들을 유혹하는 이유는 끝없는 다양성에 있다. 박물관과 교회, 궁전,위대한 모스크, 바자르(시장), 그리고 자연미까지 너무나 많다. 해질 무렵 보스 포러스 해협 서쪽 해안에서 반대편 건물의 창에 비친 붉은 햇살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왜 수백년 전 이곳에 도시가 세워졌는지를 불현듯 깨닫게 될 것이다. 동시에 이스탄불이 왜 세계에서 가장 영광스 러운 도시가 됐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스탄불로 이동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항공이며 유 럽 내에서 연결되는 기차나 버스 혹은 페리 등을 이용해 서도 이스탄불로 들어갈 수있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으로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주요 유럽 항공사들이 취항한다. 두바이에서 이스탄불까 지는 약 5시간정도 소요되며, 유럽 내에서도 이스탄불로 가는 수요가 많아 항공사별로 유럽과 이스탄불을 연결하 는 저렴한 요금을 출시하여 판매하기도 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저가 항공사를 확인할 수 있다.
처의 왕궁에 공급할 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이용되었다.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이라면 지하궁전을 꼭 방문 해보기를 추천한다. 블루모스크라고도 불리는 술탄 아흐 매드(Sultan Ahmet I) 는 1603년과 1617년 사이에 지어 졌다. 6개의 첨탑은 블루모스크의 가장 큰 특징으로, 오늘 날 관광객들이 꼭 찾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아야소피아 (Hagia Sophia) 이스탄불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로 아야 소피아 (Hagia Sophia)를 꼽을 수 있다. 비잔틴 건축 양식의 아야 소피아는 기원전 537년도에 지어졌으며, 높이 56미터의 대형 돔을 갖추고 있다.
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시장의 옛 분위기가 점 점 사라져가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오후에는 거리에서 전 통 이불이나 신발 만드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주민들의 일상 이스탄불의 복잡한 도시로부터의 탈출이 필요하다면, 에 미노뉴( Eminonu)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아나돌루 카바 으(Anadolu Kavagi)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아나돌루 카바으에 가는 길목에는 유럽과 아시아 쪽으로 여러마을이 즐비해있다. 관광객은 중간에 배에서 내려서 마을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배를 타 고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과 관광명소를 갈 수 있으며, 작은 성으로 불리는 제우스 고대신전도 볼 수 있다.
하맘 체험(hammam)
지하궁전
전통시장(Grand Bazaar)
비잔틴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가정했을 때, Stoa Basilic지하궁전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Sunken Palace Cister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세로138미터, 가로 64.6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로 336개의 대리석 기둥이 천장을 받치고 있다. 빌딩 근
Grand Bazaar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의 하나로, 쇼핑 객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터키 인들의 친절함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미로같다 로 느낄 수 도 있지만, 중앙도로를 따라다닌다면 복잡할 것이 없다. 보석가게에서 다양한 종류의 금과 값비싼 돌
전통 터키 목욕탕에서 하맘(hammam)이라 불리우는 바 디스크럽도 체험해 볼만하다. 바닥은 돌로 되어있으며, 따뜻하고 습기 가득한 사우나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땀 을 흘리게 되고 그 후, 욕조에 누워 바디스크럽을 받게 된 다. 바디 스크럽 후에는 마사지가 진행된다. 마사지 후 에는 , 시원한 방에 들어가 차 한잔을 마시며 몸을 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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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3박 4일 EK (1인 US$ 880.00) 일 자
지역
교통편
일정
제 1 일
두바이 이스탄불
EK 121 (15:50) 픽업차량 (17:40)
두바이 출발 이스탄불 도착 후 현지인 기사와 만나 호텔로 이동 (30분 소요) 호텔 체크 석 : 불포함
요르단 3박 4일 일정
제1일
공항도착 (11:20) 입국수 속후 (입국세 1인당 30$)
이스탄불
트램 및 도보 (9;00)
호텔 조식 후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이스탄불 관광 ◇ 비잔틴 시대의 원형경기장이었던 히포드럼(오벨리스크 등) ◇푸른 타일로 내벽을 아름답게 장식한 블루모스크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웅장한 건축물 성소피아 성당 ◇336개의 대리석 기둥을 세워 지은 지하물저장소 예레바탄 ◇보석과 현물이 가득한 오스만제국의 톱카프 궁전 ◇500년 역사의 전통을 자랑하는 그랜드 바자르 방문
트램 및 도보 (9:00)
금
호텔 조식 후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이스탄불 관광 ◇이스탄불 서민들을 위한 재래시장 이집트 바자르 ◇골든혼에 놓여있는 갈라타 다리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따 지은 화려한 돌마바흐체 궁전 ◇보스포러스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촌 오르타쿄이 ◇이스탄불 최고의 번화가 탁심 이스티크랄 거리 방문
페트라(시크, 엘카즈네, 신전 로마원형극장, 왕들의 무덤, 나바티안유적) 등 관광 호텔숙박
제2일
GOLDEN TULIP KING’S WAY(4*) or Similar-PETRA Tel:+962-3-2156799 / Fax:+962-3-2156796 www.kingsway.com.jo 조식 후 세렛골짜기 경유해서 카락성 십자군 성채, 사해도로를 따라서 사해 이동 사해 부영체험 및 수영장 이용 수영
제3일
암만귀환 호텔숙박(1일째 숙소와 같음)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 KENT TEL.0212-638 2985 제 4 일
이스탄불
두바이
픽업차량
호텔 조식 후 로비에 짐을 맡긴 후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이스탄불 관광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정기선) ◇고대 문명의 보고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EK 121
호텔로 귀환하여 짐을 찾아 공항으로 이동 이스탄불 출발 - 두바이 향발
트램
두바이 도착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텔숙박
페트라로 이동
HOTEL : KENT TEL.0212-638 2985 이스탄불
암만으로 이동 암몬성채 순례
조식 후 아르논골짜기 경유 왕의 대로를 따라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한 식
제 3 일
제라쉬 로마유적지 등 순례 후
RAMADA Hotel or similar Amman Tel. 5607114 / Fax. 5664103 www.ammanramada.com
HOTEL : KENT TEL.0212-638 2985 제 2 일
가이드 차량 미팅 후 얍복강을 경유 제라쉬 이동
제4일
비고
공항이동 12:50
조식 후 느보산 모세기념교회 순례 (중식 불포함)
▶유료입장지 : 제라쉬, 암몬성, 페트라, 카락성, 사해, 느보산 ▶중 식(현지식) 제1일-Jerash, 제2일-Sun City Restaurant, 제3 일-Dead Sea, ▶불포함 : 국경세, 각종 팁(한국가이드,호텔,식당,마부...), 보험, 음료, 포터비, 그 외 개인적 경비 ▶포 함 : 호텔(3박), 식대(중식 3식), 차량비(Van, 가이드비), 일정에 따른 입장료 ▶입국세 1인당 10JD(15$) (단, 5인이상 2박3일 체류시 면제), 출국세 육로로 출국시 1인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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