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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수출입은행 두바이 사무소장
나기환
3
걸프코리안타임즈
Total Interior & Furniture Solution Office l Camp l Hospital l School KSA
UAE
Qatar
Bahrain
Oman
Jordan
Egypt
Lebanon
Middle East Headquarter Tel: +971 4 236 9505 Fax: +971 4 236 9504 e-mail: sales@fursysme.com
10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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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2011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14호 |
12-13
Ask Huny
Kuwait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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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매주 목요일/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여행
부동산
이스라엘 마사다
두바이 빅토리 하이츠(2) Victory Heights
지역 시세
Israel Masada
19
22
황보 훈 국제변호사가 알려주는
아랍에미레이트에도 세금이 있다?
제4회 걸프어린이 영어쓰기대회
2011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Abu Dhabi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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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13일 - 22일
Intervie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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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hopping
사막 사막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Desert Safari Dubai
두바이 사막
투어시간:15 투어시간: 사파리
식사포함 식사포
투어일정 시간 15:30 - 21:00
1. 픽업 2. 사막곡예운전체험(50분 정도 소요) 3. 베이스캠프도착 (낙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헤나 및 시샤 체험)
4. 현지식 뷔페 저녁 식사 5. 이슬람 전통 댄스 타누라 및 벨리 댄스 공연 6. 숙소 도착
US$65/person
모든 음료수 및 물 무한리필(단, 맥주를 비롯한 술 종류는 30디람부터 시작) *픽업 시간: 현지 교통 상황으로 픽업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현지기사가 진행)
투어 문의 및 예약 담당 : 이동재 실장 050.228.6063 04.336.7727 beitkorea@hotmail.com
막
사
October 13 - 19 2011
Gulf K rean Times
컨텐츠
:15:30-21:30 간:15:30-21:30 독자코너
인샬라 !! 두바이에 온 지 2년여 동안 제일 많이 들 은 말인 것 같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이 나라의 인샬라 앞에서는 더 이상의 흥분과 조급함은 자 연스레 사라지는 것 같다. 둘째아이의 학 교 전학 문제로 거의 6개월을 교직원처럼 학교를 출퇴근했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 절차를 무사히(?) 마치고 입학하려는 순 간 아뿔사! 직원의 행정 실수로 입학이 불 가능하게 된 것이다. 먼저 학교에서는 전 학 정리가 다 되었고, 다른 학교들도 이미 정원이 다 차서 오고 갈 데도 없는 상황!! 한국 같으면 교장 나와라! 교감 나와라! 어느 교육청 소속이냐!는 등 난리치면 하 루만에 해결될 일을 낯선 이국에서 한정 된 영어 단어로 해결을 하려니 머리는 지 끈,가슴은 먹먹, 주먹은 불끈, 발만 동동 굴렀다. 갈 때마다 2~3시간 기다리라 해 놓고 인샬라 하고 다음에 오라고 한다. 또 그 다음날 역시...인샬라..인샬라.. 의지의 한국인, 씩씩한 한국의 엄마이자 아줌마 아니던가! 다시 매일 학교 찾아가 사정하고 반은 우기고, 가끔은 동정심 유 발을 일으키며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함 께 인샬라를 주고 받으며 인내한 결과 드 디어 입학허가를 받았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하지 않 았던가. 이곳 사람들의 인샬라 문화를 이 곳에 사는 이상 인정하며 살아야하지 않 을까 싶다. 조금 화가 나고 답답하더라도 한박자 쉬어가는 인샬라!! 바쁜 세상 우리 모두 조금의 여유가 필요 하지 않을까?
Contents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한국수출입은행 두바이 사무소장
'중동의 봄'부터 '뉴욕의 가을'까지 노벨평화상, 여성운동가 3人 선정
나기환
올해 1월 초 두바이로 부임한 나 기환 소장. 10년 전 인도네시아 자 카르타에 부임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해외 지사 부임이다. 두바이 에서 지낸 지도 어느덧 10개월. 두 바이 생활에 대해 묻자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고 안전해서 만족 스럽고 생각했던 것보다 날씨도 덥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두바이 의 장점들을 얘기하며 미소를 짓 는 그에게서 낙관적이고 긍정적 인 마인드가 자연스레 드러났다. 먼저 한국수출입은행 두바이 지점의 개관과 역할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2002년 5월 DIFC(두바이 국제금융센터)가 설립된 이듬해 2006년 5월 두바이에 수출입은행 사무소 를 개설했으며,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금융 지원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상업 목적의 은행과는 달리 우리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두바이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겪은 어려움은 없 었는지 묻자 두바이 경제 약세를 들었는데, 최근 두바이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두바이에 대한 투자 계획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더욱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미래를 대 비하고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는 신중한 태도가 수출입은행을 탄탄하게 만들어주었으리 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옛말과 유비무환이라는 고사성 어처럼 신중한 태도와 준비성은 사람도 기업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기반이 되는 것 같 다. 여러가지 변수가 많고 책임감이 큰 금융권에서 일하면서 생기는 업무적인 스트레스 또한 많을텐데 항상 여유로운 태도와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마인드 컨트롤 비법이 궁금 해졌다. 매주 테니스를 치고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본다고 한다. 두바이 사무소장으로서 한국 기업들에 당부하고 싶은 점은 없는지 물었다. 점점 두바이 로의 한국 기업 진출이 많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업 정보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면 좋겠고 한국 기업간의 과다 경쟁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쟁보다는 윈윈 정책 으로 함께 성공하는 길을 모색하고 싶어하는 그다. 일에 있어서는 논리적이고 명철한 그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그는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 가정의 가장, 아버지로서 아들 세민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 떤 것인지 물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 장 빠르고 후회 없는 길이라는 조언과 함께 아버지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진정성이 묻어나는 그의 미안하다 는 말에서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졌다. 금융인으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본받을 점이 많은 나기환 소장. 지성에 더해 깊은 인격을 갖춘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밝은 빛 이 비추어지길 기대해본다.
포함(컵라면도 제공) 식사포함(컵라면도 제공)
두바이에서 제일 힘들게 학교 보낸 엄마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 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휴대전화 충전 카 드(100디람)를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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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및 사진 :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5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2-13 눈과 귀가 즐거운 '2011 아부다비 국제 영화제'
14 한국뉴스 "2030년 통일시 30년간 얼마나 들까? 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눈앞' '안철수·이수만' 떴다.. 재벌 판도 '지각변동'
16스포츠/연예 유재석 독주시대, 2인자도 안보인다 박주영 “2년 내 입대, 아스널서 유럽무대 마무리” 장미란, 12년 연속 전국체전 출전 金 35개
18라이프 스타일 한인업소탐방(16)-한성관 건강칼럼-빈혈 원인과 증상 여행-이스라엘 '마사다' Ask Huny- 에미레이트에도 세금이 있다?
22생활정보 부동산 지역별 정보(8)-빅토리 하이츠(2)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배부를 원하시는 업체는 연락주십시오.+971.50.9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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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 19 2011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뉴스 단신
'중동의 봄'부터 '뉴욕의 가을'까지…시위 도화선은 '청년 실업'
"日 도호쿠 규모 9.0급 지진 간격은 440년"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지난 3월 에 발생한 규모 9.0급의 강진이 약 440 년 간격으로 일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지금까지는 규모 9.0급 지진이 '1 천년에 한번'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됐지 만, 사실은 그보다 자주 발생한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대만 "중화민국 존재는 현재형" 대만이 신해혁명(辛亥革命) 100주년을 맞아 중국과는 별도의 기념행사를 열고 대만의 '실체적 존재, 중화민국'을 인정하 라고 중국에 촉구했다. 대만은 현재 중화 민국을 공식 국호로 사용하고 있다.
네덜란드 기차에 화장실 사라진 다…비상시 '봉투' 사용 네델란드 철도청이 최근 열차 내 공간 절 약을 위해 화장실을 없애기로 했다. 따라 서 급한 승객들은 승무원에게 '소변봉투' 를 요청해 볼일을 해결해야 한다. 대신 봉 투를 사용한 후에는 봉인해 밖으로 던질 수 있게 했다.
제비집 삭스핀 영양가 달걀과 비슷, 가격거품 심하네 고급 요리로 알려진 제비집과 삭스핀의 영양가는 달걀과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 왔다. 영양가로만 볼 때 제비집과 삭스핀 의 비싼 값에 거품이 잔뜩 끼어 있다는 지 적이다. 게다가 삭스핀을 많이 먹으면 수 은(Hg)에 중독되고, 제비집은 아연산염 에 오염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갓구운 피자가 90초 만에 '피자 자판기' 등장 화제 자판기 개발자인 푸잔트 카차도리언가 피자자판기를 만들었다. 버튼만 누르면 그 자리에서 갓구운 피자가 90초 만에 나 온다. 고객들은 햄이나 치즈 같은 토핑 추 가도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도우가 8인치 크기로 피자로 만들어질 때 까지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중동으로, 유럽에서 미국 으로 시위가 확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
계를 달군 시위 소용돌이는 결국 일자리 때 문이라는 분석됐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세 계 고용시장을 분석한 ‘중동의 봄과 뉴욕 의 가을’ 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줄어 갈등을 야기 하고 있다”며 “중산층 육성과 일자리 창 출을 위한 노력이 긴요하다”고 지적했다. 2011년 8월 기준으로 유럽연합(EU)을 포 함한 선진국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0.2% 로 세계 평균인 65.1%을 밑돌았고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각각 50.7%, 51.8%에 그쳤 다. 특히 시위 지역의 청년실업률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은 지난해 청년실 업률이 41.7%에 달했고 아일랜드, 이탈리 아, 프랑스, 이집트, 요르단도 20%를 웃돌 았다. 미국도 2007년 10.6%였으나 지난 해에는 18.4%로 치솟았다. 실업문제가 중 동의 재스민 혁명과 미국의 시위 확산 배 경에 있다는 점에 재정부는 주목했다. 양 질의 일자리 부족과 높은 실업률을 배경으 로 중동에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위가 확 산됐고, 미국에서도 양극화 심화와 높은 실업률을 배경으로 시위가 퍼진다는 것이
노벨평화상, 여성운동가 3人 선정 라이베리아 설리프 대통령과 보위, 예멘의 카르만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7일 엘런 존슨 설 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72)과 라이베리 아의 평화운동가 리머 보위(39), 예멘 여 성운동가 타우왁쿨 카르만(32) 등 3명을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평화 구축 활동에 헌신하면서 여성들의 안전과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비폭력적으로 투쟁 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가 카르만을 공동 수상 자로 선정한 것은 중동 민주화 운동의 역 사적 의미와 파장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 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설리프 대통령은 2006년 1월 아프리카 대륙의 첫 여성 대
통령으로 취임했다. 두 번의 투옥 경험과 두 번의 해외 망명이 말해주듯 라이베리 아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투사 출신이다. 설리프는 대통령 취임 이후 내전이 끝나던 해(2003년)보다 1인당 GDP를 2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보위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여성 신도들을 모아 평화운동을 이끌며 2003년 라이베 리아 내전을 끝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예 멘의 언론인이자 인권운동가인 카르만은 2005년 비정부기구 '자유 여성 언론인'을 결성한 이후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을 위한 활동에 매진한 경력 을 인정받았다. [조선일보]
다. 유럽에서도 재정위기에 따른 긴축재정 으로 일자리 창출프로그램이 축소되고 있 고, 대부분 선진경제권에서 시간제 근무와 임시고용을 선호하고 아웃소싱을 넓히려 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고용이 줄고 고용안 정성과 질도 떨어지는 상황이다. 미국은 2010년 1분기부터 2011년 1분기까 지 저임금직은 3.2% 늘어난 반면 중간임 금직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고 고임금직 은 1.2% 감소했다. 그렇다고 저임금직 사 정이 나아진 것도 아니다. 일자리는 늘었 지만 실질임금은 오히려 2.3% 줄었다. 중 간임금직은 실질임금이 0.9% 감소했고 고 임금직은 0.9%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세계일보]
피치, 스페인 ·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스페인과 이 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각각 두 단계와 한 단계 낮췄다. 피치는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 서 AA-로 두 단계,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은 AA-에서 A+로 한단계 강등했다. 피치는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느린 성장 과 큰 지역 부채를 들었다. 이탈리아에 대해선 대규모 공공 부문 부 채와 낮은 성장률, 재정난 해결과 투자자 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정치적 복잡성 등 을 들었다. 피치는 이탈리아 신용 등급 조 정에 대해 “유로지역(유로화 사용 국가)의 위기 심화를 반영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날 피치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향조정 은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스탠더드앤 드푸어스(S&P)가 최근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을 낮춘 데 뒤이은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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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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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아랍의 봄, 여름, 가을…정치 변동은 계속된다
UAE, 아부다비 인근 대형 도시 개발 추진 동향 아부다비는 급증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인근지역에 메가시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인구증가 대비차원에서 추진중 인 칼리파 시티-A, B 및 모하메드 빈 제 이드 시티는 총 8,870만㎡의 부지에 개 발 및 건설될 예정으로 대부분의 구역은 자국민을 위해 할당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들 메가시티는 주거 및 상업 단지로 구성될 예정으로 개발비용이 총 8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모하메드 빈 제이드 시티 및 칼리파 시 티-A는 100,000가구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녹지조성 계획 등이 포함 된 마스터플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인 도로는 구축되어 있으 며 주거단지 선정 후 상업지구가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관개수로는 재활용될 예 정이다. 아부다비 도시개발위원회(UPC) 는 3개 도시 개발을 Estidama 가이드라 인에 의거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며 에 너지 효율을 위해 LED조명 활용 등 관련 기술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주 공사 대우건설 알제리 젠젠 컨테이너 터미널 설계 및 시공 한라산업개발 알제리 사하라 사막 새우양식장 건립
동양종합건설 인니 찌에곤 일관제철소 건립공사 연약지반 개량공사 삼성물산 UAE EMAL 복합 화력 발전소 2단계 한솔이엠이 사우디 오베이칸 제지공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설계, 조달, 건설감독)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바레인 16세 소년 숨져…이집트선 최소 24명 사망 지난 1월 튀니지 시민혁명으로 시작된 중 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민주화 열풍, 이른 바 '아랍의 봄'이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아랍권 곳곳에서는 시위가 벌어 졌고 바레인의 16세 소년 등 최소 수십 명 이 목숨을 잃는 유혈사태가 일어났다.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는 아흐메드 자베르(16)가 시위 도중 사망한 사실이 7 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영국 <BBC> 방 송의 보도에 따르면, 자베르는 전날 벌어 진 시위에서 체포되는 도중 '급성 심장질 환'(cardiac arrest)으로 숨졌다고 바레인 내무부가 밝혔다. 시위대는 길을 차단하고 쓰레기통에 불을 질렀으며, 화염병과 돌로 보안군을 공격했다고 내무부는 덧붙였다. 그러나 시아파 반정부 활동가들은 시위 진 압을 위해 투입된 정부 보안군이 근거리에 서 새 사냥용 산탄총을 쏘았고 자베르는 이에 맞아 숨졌다고 주장했다. 바레인 인권센터(BCHR) 활동가 마리암 알카와자는 "보안군이 발사한 탄환이 그 (자베르)의 심장과 폐를 관통한 것으로 보 인다"고 말했다. 미군 5함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원유 운송의 길목에 위치한 페르시 아만의 섬나라 바레인은 수니파가 정권을 잡고 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시아파 이 슬람교를 믿고 있다. BCHR은 지난 2월 반 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바레인에서 4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리아 에서도 9일 7명이 숨지는 등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대
에 대한 유혈진압이 이어지고 있다. 유엔 (UN)에 따르면 시리아에서는 3월부터 시 작된 민주화 시위에 대한 정권의 강경진압 으로 187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900 명이 숨졌다. 이날 시리아 정부는 야권 등 반정권 세력의 '국가위원회'를 인정하는 모 든 국가에게 보복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 다. 지난 2일 시리아 반정부 세력은 바사 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항해 '국가위원회' 를 창설한 바 있다. 한편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같은날 또다시 '며칠 내'로 물러나겠다고 밝혔지만 그는 과거에도 수 차례 퇴진 의사 를 밝힌 바 있어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는 관측이다. 예멘에서는 2월 민주화 시위 가 시작된 이래 14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정부 성향 인권운동가 타와 쿨 카르만은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집트·튀니지에선 종교적 색채…'이슬 람주의' 논쟁 바레인·시리아·예멘의 시위가 정치적 민주 주의에 대한 요구라면, 이집트와 튀니지는 독재정권 타도 후의 과도기 '성장통'을 앓 고 있다. 특히 최근 일어나는 시위는 다소 종교적인 양상을 띤다. 이집트에서는 9일 무바라크 정권 퇴진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 가 벌어졌다. 현지 텔레비전 방송은 시위 대와 보안군의 충돌과 군용 차량이 불타 는 모습을 보도했다. 통행금지령이 내려졌 고 10일 새벽 긴급 군사위원회 회의가 소집 됐다. 이집트는 무바라크 정권 퇴진 이후 선거 때까지 최고군사위원회가 정국을 운
영하고 있다. 이날 카이로에서 일어난 시 위는 지난 주 아스완주의 콥트 기독교 교 회가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 의해 공격당 한 것에 대한 항의에서 시작됐다. 이 과정 에서 군인과 시위대 등 최소 24명이 숨지 고 민간인 107명과 군인 86명 등 212명이 부상했다고 이집트 군 당국은 밝했다. 이 집트 인구의 1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콥 트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이슬람교도들 에 비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으며 정부 가 반(反)기독교 정서에 너무 관대하다고 비판해 왔다. 이집트 시민들의 힘으로 독 재정권 타도에는 성공했지만 사회 통합까 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관측이 나온다. 같은날 튀니지에서는 수백 명의 이슬람주 의 성향 시위대가 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의 억압적인 측면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세폴리스>를 방영 한 것에 항의해 방송국을 공격했다. 이들 은 <페르세폴리스>가 이슬람교에 대한 모 독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시위대는 여 성의 얼굴과 몸을 가리는 의상 '니캅'을 대 학교에서 착용할 수 없도록 한 조치에 대 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 다. <BBC>는 튀니지에서 벌어지는 갈등에 대해 이슬람교가 사회 전반에서 좀 더 많 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슬람주 의자들과, 종교는 예배당 안에만 머물러 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속주의자들 간의 입 장차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튀니지 에서는 벤 알리 정권이 축출된 이후 이슬람 주의자들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지만 현 재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온건 이슬람주의 정당 '엔나다'는 이날 시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튀니지의 시위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제헌의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벌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받 고 있다. 튀니지 뿐 아니라 곧 선거를 치르 는 이집트와 리비아 등 3국의 활동가들은 같은날 치러진 폴란드 총선을 참관하고 민 주 선거제도에 대한 '현장학습'을 하기도 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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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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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UAE 사이버 범죄 피해 급증, 4명 중 3명 꼴
지역 소식 10,11,12월 한인회 행사 안내 ▶10월 21일 금요일 한인회장배 UAE 한인 골프 대회 1. 일시 : 2011년 10월 21일 (금), 13:00 2. 장소 : Tower Links Golf Club, RAK 3. Format : Individual Stroke Play 4. 참가비 : TLGC Member (DHS300), Non Member (남자회원-DHS500 / 여자 회원-DHS300) 5. 참가 신청 : 10월 15일 신청 마감 예정 - 연락처 : 윤대영 (그린스포츠) 050-644 5725 / 박영훈 zerohpark@hotmail.com ▶10월 28일 금요일: UAE 한인 농구 대회. 추후 공고 예정 ▶11월 11일 금요일: 월드컵 3차 예선(UAE VS 한국) 공동 응원 전 / 추후 공고 예정 ▶11월 18일 금요일: 대사배 한인 축구 대회 ▶12월 8일 목요일: 한인 송년의 밤 Emirates Golf Club에서 할 예정, 나가수 출연급 가수와 개그맨 사회 볼 예정. 추후 상세 내용 공지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4:3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시 만텍(Symantec)에 따르면, 작년에 UAE 거주자 중 76%가 사이버 범죄를 당했다. 지난 한 해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시만텍의 중동 및 북아프리 카 지부 총 감독 Johnny Karam은 사이버 범죄 사례의 절반 이상이 바이러스 및 파 괴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격을 당한 경우였 고 19%는 온라인 신용사기였으며, 18%는 은행이나 다른 회사를 위장한 이메일을 통 해 패스워드 및 다른 온라인 신분 정보를 빼내는 피싱 메시지였다고 밝혔다. Karam
은 회사 및 재정 기관들을 타깃으로 한 사 이버 범죄 또한 매우 늘고 있으며 이에 대 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편, 이 보고서는 경찰에 사이버 범죄를 보 고한 비율은 10명 중 2명에 불과했다고 밝 혔다. 시만텍이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 라 컴퓨터사용자들은 사이버 범죄를 당한 경우 이를 보고하고 피싱 사기, 바이러스, 온라인 신용사기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고 촉구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성인 및 아동 들에게 워크샵, 강의를 통해 이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 다. 아부다비 경찰청 정보안보부 감독 Col Faisal Mohamed Al Shamari는 "우리는 반 응적이고 사전적인 접근법을 택하고 있다. 사이버 범죄 사건 보고 방법에 대한 인식 을 개선하기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가질 것 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UAE의 사 이버 범죄 활동 순위는 전 세계 36위이며 사이버 범죄 해결에 한 해 22억1천만달러 이상을 들이고 있다. 당국은 국민들이 이
러한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항하여 ‘고유 의 방어 방법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으며 Col Al Shamari는 “피해 사례 보고를 장려할 뿐만 아니라 기술을 이용하 기 이전에 이를 이해하고 내재된 위험성을 파악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를 자각하고 이에 대한 자녀들의 인식 또한 고취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UAE 젊은이 가운 데 25%가 기술 중독에 빠져 있는 현 상황 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기술 이용을 모니 터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건강이나 안전 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성적 착 취, 신분 도용과 같은 문제에 노출될 위험 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식 개선을 위 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 했다. 관계자들은 휴대폰을 통한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 또한 경고했는데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 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UAE 학생들 학업 수행 능력 표준 이하.."총체적 개혁 필요해" 2007년 이 후로 교육부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 는 Abdulla Al Amiri가 현 교육에 대 한 비판적인 분석을 내놓 고 개혁을 촉구했다. “UAE 학생들의 학업 수행이 표준보다 뒤처진다. 대학에서도 마 찬가지이다. 커리큘럼 및 교육 방식의 총 체적인 변화와 직업 교육에 대한 강조가 요구된다. 교육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라 고 Al Amiri는 주장했다. 그는 또한 16세까 지 의무 교육을 실행하는 법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동안 교육 시스템을 개 발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이 없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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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며 현재 많은 아이디어들을 보유하고 있 으며 이론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실행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외국인 전문가 인력 투입을 포함한 많은 고비용의 제안들은 현재 보류 중이다. 교육부가 2008년 시작한 퓨처 스쿨(Future Schools) 프로젝트도 그 중 하나로, 이 프로젝트는 초반에는 엄청난 속도로 진행 됐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및 북부 에미레이트 국 가들의 공립 학교 교사들에게 트레이닝 및 전문성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 준비를 위해 수학, 과학을 영어로 가 르치는 50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되 었고 원래 모든 공립학교에 실시될 계획이 었으나 보류되었다. Al Amiri는 이러한 프 로젝트를 모니터할 매커니즘이나 인력이 없다고 말하며 결과에 대한 보상 및 처벌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교육 위원회(Adec) 총감독 Mugheer Al Khaili는 “우리는 법 제정 및 재정적 자원 면에서 좋 은 위치에 있다. 그러나 인적 자본 면에서 는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 이 교과서 교육에만 국한된 교육만 받아서 는 안된다고 말하며 “한국 등 다른 나라들 과 비교해볼 때 UAE는 지식기반경제에 있 어서 큰 격차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부다비에서 Adec의 정책은 새로운 학 교 모델을 통해 2개국어 구사가 가능한 경 쟁력 있는 개인들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Al Khaili는 말했으며 “우리는 학생들의 흥미 를 끌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창조하고 더 전 문적인 교사들을 고용하고 자녀 교육에 있 어서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낼 필 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October 13 - 19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제 1회 대사배 축구대회(Korean Ambassador’s Cup) 개최 1. 목적 :주 UAE 한국인 간의 친선 도모 및 체력 증진 2. 일시 :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09:00 ~ 19:00 3. 장소 : 아부다비 Zayed Sports City Stadium 내 Football Pitch #1, #2 (2개 구장) 4. 참가자격 : 한국인 단체(동호회, 종교 단체) 및 기업체 선수인원 20명 + 감독, 코치 (2명) = 총 22명(제한) 5. 경기방식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하 는 시간적 제한으로 8개 팀 선착순. 예 선 4개팀 2개조 리그, 준결, 결승 각 1경기 (3,4위전 없음), 아마추어 경기 Rule 적용 (세부 Rule은 참가 팀에 전송예정) 6. 시상내역 : 우승팀 (트로피, 상품), 준 우승팀 (트로피, 상품) 그 외 참가자 전원 소정의 선물, 최다 득점왕 (상품), MVP( 상품) 7. 제공사항 : 축구 장비 대여, 중식, 음 료, 구급 의료품, 각종 경품(선수 및 관람 자 포함) 8. 참가팀 준비물 : 참가비 AED 5,000 (팀별), 팀별 유니폼 2벌(상의), 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9. 참가신청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까지 김태완 총무 이사 (ox_uni@hotmail. com, 056-133-7979)
2011년 제2차 한인 볼링대회 개최 일시: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5 시 30분 장소: DUBAI BOWLING CENTRE (사파 파크 인터체인지에서 "알 쿠즈" 방 면) 대상: 전 교민 및 주재원 무료 경기 참여 (경기 후 음료 및 간단한 스낵 제공) 경기방식: 남, 여 각 개인전 및 단체전(부 부 2인 1조) 우승자 상품 및 참가자 경품 추첨 문의: 총무 이사 김태완 056-133-7979 / 체육 담당 이사 박형문 050-241-4119 (따로 참가 신청 필요 없음) WWW.UAEKOREAN.COM 참고
두바이, 새로 연 유기농 식품 시장에 수백명 몰려 두바이 가든 센터에서 열린 토요 유기농 시장 ‘Ripe’에 6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 문했다. 준비 한 유기농 식 품은 한 시간 반 만에 동이 났다. Ripe 창립자 Becky Balderstone은 “ 기대 이상이었고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방문자 수가 엄청 났다. 준비한 200개 박스가 모두 팔려나가 서 여분의 제품을 킬로당 판매했으며 이마 저도 곧 동이 났다. 나중에 도착한 사람들 은 물건이 없어서 실망하고 돌아갔다. 하지 만 이런 일은 다시 없을 것이다” 라고 유기 농 시장 첫 날의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설 명했다. 이 날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로켓 이었으며, 로켓은 이 날 30분만에 다 팔렸 다. 버섯도 인기 있었으며, 버섯 리조또가 시식용으로 전시되었고 다른 유기농 요리
도 시식용으로 전시되었다. Ripe의 유기농 식품들은 알아인과 아부다비 근처의 농장 에서 시장이 열리기 48시간 전에 선별한 것들이다. 이 날 토마토, 감자, 고추, 오이, 양파, 상추 등이 상자에 담겨 판매되었으 며 가격은 80~130디람 사이였다. 이러한 식품 종류의 범위는 날씨가 시원해짐에 따 라 더 확대될 것이라고 Balderstone은 밝 혔다. UAE에서 유기농 제품은 항상 구하기 어려웠다. 인증된 유기농 식품들은 다른 식 품들보다 보통 더 비싸지만, Balderstone 은 자신의 유기농 식품이 다른 식품들보 다 경쟁력 있다고 자신하며 “슈퍼마켓에 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유기농 브랜드는 대 부분 사람들에게는 비싼 가격이다. 그러나 Ripe는 유기농 식품 시장인 동시에 지역민 을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UAE에 서 유기농 온실 재배는 작년에 15% 증가 했으며 5000톤 이상의 식품을 생산했다. Ripe는 11월 18일 칼리파 파크에 있는 데 저트 가든 센터(Desert Garden Center)에 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두바이 쇼핑몰들에 '소비자보호팀' 곧 마련돼 쇼핑객과 판매업체간의 논쟁을 중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팀이 두바이 몰에 곧 마련 된다. 정부는 향후 두 달에 거쳐 쇼핑몰들 에 임시 소비자보호센터를 열 계획이며 내 년에는 쑤크(시장)와 같은 전통적인 쇼핑 공간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소비자보호센터에 상품 구매 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할 수 있으며 이 센 터의 소비자 보호 담당자들은 우선 센터에 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후 해당 상점 관리자를 만나 중재를 시도한다. 경제개발 부(DED)의 상법준수소비자보호부 부회장 Mohammed Lootha는 “두바이에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판매 업체들 또한 보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971.4.283.2258 Al Garhoud Villa No.36-6 17C st. 두바이 공항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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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디프 시티센터에 처음 도입된 소비자 보호팀은 두바이 몰, 두바이 페스티벌시티, 아라비안센터, 이븐바투타몰, 에미레이츠 몰, 데이라 시티센터에도 곧 설치될 예정 이며 예정일은 각각 다르다. 각 소비자보 호센터에는 공개 토론 공간과 더 민감한 사안들을 위한 비공개 공간이 마련된다. “ 훌륭한 의사결정능력을 갖춘 사람을 채용 할 것이며 사전에 대책을 강구하고 불만 건수를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Lootah는 밝혔다. 한편, 경제개발부는 작 년에 소매 부문에서 2,700건의 소비자 불 만 사례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90%가 벌금 없이 즉각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경 제개발부는 상점들을 조사하고 분쟁을 해
UAE 자이드大 '한글 배 우기' 열풍 열사의 땅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한 글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수도 아부다 비 자이드(Zayed) 대학에 설치된 한글 교 육기관인 세종학당에 올해 등록한 학생이 약 400명에 달한다. 지난해 등록 학생 50 명에 비하면 8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양 국 관계 발전에 따라 한글을 배우려는 학 생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 자이드 대학이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글이 중국어와 함께 가장 배우고 싶은 외국어로 꼽혔다. 자이드대 국제학부 크리 스토퍼 브라운 학장은 "한글을 비롯한 아 시아 국가 언어에 대한 관심이 작년에 비 해 올해 더욱 커졌다"면서 관심을 표명한 학생이 600명을 넘었다고 소개했다. 세종 학당을 담당하는 자이드대 도널드 글래 스 교수는 "한글은 단순하면서도 논리적인 완전한 표음문자"라면서 "생각보다는 어 렵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중동 지 역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한글 교육기관 자 이드대 세종대학은 충남대가 운영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세계 16개국 25개 지역에서 28개의 세종학당이 운영 중이다. [한국일보]
결함으로써 소비자 및 상인들의 권리를 보 호할 것이다. 또한 관련 정부 당국과 협력 하여 부정적인 상거래 관행을 통제할 것이 다”라고 Lootah는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 다. 판매업체들 또한 이러한 경제개발부의 계획에 대해 환영하고 있다. 지오다노 중 동지부 총 감독 Ishwar Chugani는 “위조 품이나 질이 좋지 않은 제품들을 판매하 는 이들이 많다. 소비자보호팀 제도는 시 장을 망치는 이러한 상인들을 뿌리뽑아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비자보호팀 도입에 대한 환영 의사를 밝혔으며 “소비자가 안 좋은 대우를 받으면 이러한 경험이 두바 이와 쇼핑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라 고 덧붙였다.
두바이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걸프코리안타임즈>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비판은 <걸프코리안타임즈>가 건강하고 공정한 언론, 중동 한인사회의 넓은 정보마당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내 집 같이 편안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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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걸프코리안타임즈>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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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이드 알 아드하 명절, 11월 1일 시작해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가 이슬람력 12월 즈르힛저 (Dul Hijjah) 5일(11월 1일) 화요일에 시 작해서 15일(11월 11일) 금요일까지 총 11 일간 이어진다. 공무원, 학생, 교사들은 토 요일 16일(11월 12일)에 업무 및 학업을 재개한다.
리야드에서 밀주제조업자 4명 체포 리야드 근처 사막 지역에 양조장을 만들 어 밀주를 제조한 혐의로 세 명의 사우디 인과 외국 아랍인 한 명이 리야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들은 불법으로 제조 한 아라크 120병을 운반하던 도중에 체 포되었으며 양조장에서 아라크 5배럴과 112병이 추가적으로 발견되었다.
메카 주차장과 하람 모스크 연결 케이블카 설치 예정 사우디 메카 지역의 쿠다이, 루사이파, 타 님에 있는 주차 구역과 하람 모스크를 연 결할 케이블카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 다. 총 12개 케이블카가 설치되며 이는 모스크를 방문하는 순례자들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배추김치
사우디 분유 가격 급등, 가격 고정 시급해
사우디 가출 여성 수 증가
분유 가격이 지 난 몇 주 동안 10~20퍼센트 가량 인상되었 다. 가격은 상 점마다 천차만 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분유 가격이 고정되 어 있지 않은 것이 이러한 가격 변동의 원 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많은 약사들이 보건 부가 약품 가격을 고정한 것처럼 분유 가격 도 고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몇몇 시민 들의 보고에 따르면, 특정 브랜드의 분유 가 62SR에서 74SR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들은 이러한 분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그들이 해결해야 할 새로운 문젯거리가 되 었다고 불만을 표하며 상업부가 시장에 대 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젯다에 서 약사로 일하고 있는 Ibrahim Rumaih는
사우디에 가출 여성 수가 꾸준히 증가하 고 있다. 사우디 윤리위원회(Commission for Promotion of Virtue and Prevention of Vice, Haia)의 조사에 따르면, 사우디 전 역에서 사우디 여성의 가출 사례는 지난 8 년간 529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총 342건이 리야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메카 지역이 98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연구조사센터 회장 Bassam bin Suleiman Al-Youssef는 “가출 여성들은 사회에 안전, 건강 및 사회 적 위협을 제기한다. 이 문제는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사우디의 폐쇄적인 사회 특성 상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려고 하지 않는 다”라고 밝혔다. 세계 무슬림 여성 가정 기 구(International Muslim Organization for Women and Family, IMOWF)의 심리학자 Khalid Bahaziq는 사우디 가출 여성이 윤 리위원회가 조사한 수치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Bahaziq는 사우디 가정들 은 여성에게 음식, 의류 등 필수적인 부분 만 공급해줄 뿐 이들이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며 “젊은 여성들은 부모의 정서적인 관심과 유대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가출 소녀들은 가 정에서 이러한 부분이 결핍된 경우다. 신체 적, 언어적 학대 또한 가출의 이유로 거론 되었고, 실제 일부 가출 여성들이 이러한 학대 경험을 보고했다. 당국이 가출 여성 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낸다고 할지라도 근 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이들은 머지 않아 가출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근 본적인 해결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여성 가출 문 제에 대해 다루어온 Sayidaty 매거진의 편 집장 Mona Siraj는 “많은 수의 가출 사례 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가출 여성들은 가정 문제로 고통받지 않았다. 사랑과 관 련한 도피와 물질적인 유혹에 이끌려 도피 한 경우였다”고 밝혀 공식적인 보고들과 다른 견해를 내비쳤다.
분유 가격이 전례 없이 인상되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이에 대해 약국들은 책임이 없 다며 책임 소재를 부인했다. “가격은 우리 가 결정하는 영역이 아니다. 우리는 중개인 들이 우리에게 제품 할인을 제공해주는 부 분에 한해서만 수익을 얻는다”고 강조했 다. 그는 가격이 상점마다 다양하게 차이 가 나는 것에 대해 대형 상점들의 경우에는 대량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할인 받 는 폭이 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umaih 는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당국이 분유 및 유아용 제품 가격을 고정해야 한다고 요구 하며 “사우디 식약청이 분유에 대한 책임 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들이 가격을 고정하 지 않아서 상점 간의 가격 불균형을 초래했 다”라고 덧붙였다.
사우디 은행 계좌 개설하는 데만 최대 6주...왜? 사우디 젯다와 쿤푸다의 수많은 시민들이 은행 계좌 개설에 있어서 어려움을 호소했 다. 사우디의 많은 미취업 젊은이들이 계좌 개설을 위해 은행에 몰려들고 있는 반면, 이를 처리하기 위한 은행 수는 부족해서 은 행들이 2주에서 6주 후로 예약일을 잡아 주고는 신청자들을 돌려보내고 있기 때문 이다. 이러한 은행 계좌 신청 급증의 주요 원인은 하피즈(Hafiz) 프로그램으로, 사우 디 실업자들이 직업을 구할 때까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하피즈 프로그램의 혜택 을 받기 위해서는 은행 계좌가 필요한데 이 때문에 계좌 신청이 급증한 것이다. 또한 대학 과정을 등록한 학생들의 계좌 신청 도 이와 맞물려 혼란을 더했다. 한편, 이에 대해 은행 관계자들은 직원이 부족해서 이 러한 급증하는 계좌 신청자들을 처리할 수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 쿤푸다 시민 Ali Al-Darhami는 쿤푸다 시 민들의 은행 계좌 개설이 매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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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050-551-4165 두바이 아부다비 전 지역 배달 가능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말하며 “쿤푸 다 지역에 두 개 은행 밖에 없으며 이 은행 들도 각각 2개 지점밖에 갖고 있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 다. Ahmad Al-Zubaidi라는 이름의 한 시민 은 쿤푸다에 있는 은행들이 인근 지역 거주 민 30%정도의 요구사항만 처리할 수 있는 정도라고 지적했다. 한편, 젯다의 모든 은 행 지점들에도 전례 없이 많은 수의 시민 들이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방문하고 있 다. 젯다의 유명 은행 관리 Muhammad AlMarhabi는 이러한 방문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직원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모든 지 역 은행들이 신규 고객을 수용하고 이들에 게 가능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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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쿠웨이트 국제 공항에 환경친화적 터미널 생겨
뉴스 단신 쿠웨이트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 공고
두바이 게스트 하우스
우하우스
주쿠웨이트국대한민국대사관 재외선거 관리위원회가 2011.10.14~2013.1.18간 쿠웨이트국에 설치되며 관할구역은 쿠웨 이트국이다.
문의 050.796.1093/04.283.1298
쿠웨이트 여성위, UN 여성차별 철폐위원회 회의 참석
Al Garhoud Villa NO.108 Gate No.50 a, 23D st.
쿠웨이트 여성위원회가 제네바에서 이 달 13일에서 21일까지 열리는 UN 여성 차별철폐위원회(CEDAW) 회의에 참석한 다. 이 회의는 협약국들의 여성 차별 철폐 노력과 협약 조항 이행 의무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쿠웨이트 국제 공항 디자인이 바뀐다. 디자인 담당 기업은 '포스터앤파트너스 (Foster + Partners)'사로, 현재 애플(Apple)사의 본사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한 편, 애플이 새로 건설할 본사 디자인은 '우 주선' 모양이라고 한다. 포스터앤파트너스 는 쿠웨이트 국제 공항의 새 디자인을 통 해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최신 건축물 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건축 디자인의 초점은 환경친화적인 건물 건축 이며 전통적인 아랍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 았다. 또한, 지구상의 가장 더운 곳 중 하 나인 쿠웨이트의 기후적인 조건들을 디자 인 과정에서 특별히 고려하고 있다. 새 공 항 터미널은 대칭적인 세 개의 날개 모양 으로 되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며 여기에 모든 비행편을 위한 출발 탑승구가 마련 될 예정이다. 총 길이는 약 1.2킬로미터이 며 이 건물의 중심부에는 약 25미터의 지 붕이 설치된다. 담당 디자이너는 태양 빛 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연 광선을 막기 위해 유리창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으 며, 콘크리트 기둥을 이용해 외부 공간 및 입구를 지지할 계획이다. 지붕에는 태양전 지판을 설치해서 터미널 내의 전력 시스템 에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LEED Gold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 일 이러한 목표가 달성된다면 쿠웨이트 국 제 공항은 이러한 높은 기준을 달성하는 세계 최초의 공항이 된다. 새롭게 바뀔 공 항은 매년 13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 으로 예상되며 공항을 더 확장해서 5천만 명 이상으로 그 수를 늘릴 계획이다.
쿠웨이트서 제 10회 아시아협력 대화 열려 쿠웨이트에서 제 10회 아시아협력대화 (Asia Cooperation Dialogue, ACD)가 10일, 11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회의에 는 아시아 31개 회원국 대표가 참여했으 며 기후 변화, 환경, 에너지, 경제, 빈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쿠웨이트 위조 화장품 시장 확 대...대책 마련돼야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위조한 화장품이 최근 쿠웨이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원인은 비싼 브랜드 화 장품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가격 때문이 다. 브랜드 화장품 판매 관계자들은 심각 한 손실을 겪고 있다며 당국이 이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UAE
쿠웨이트, 세계적으로 높은 비만 인구율... 해결 방법은? 위절제술, 풍선삽입술 등 새로운 대안 제시
비만률 급증으로 현재 쿠웨이트 보건부 (MoH), 학교 및 다른 기구들이 젊은 성인 들 사이에 체중 감소를 장려하기 위한 인 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의지가 약한 이들은 쉬운 길을 선택하여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있다. 의사이자 전 보건부 장관인 Mohammed Al-Jaralah는 비만 치료법으로 다양한 수 술법이 있다고 설명하며 “먼저 체질량지 수(Body Mass Index, BMI)를 측정한다. 그 다음 환자의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결정 한다. 만일 환자의 체질량지수가 30~35 사이인 경우에는 ‘풍선삽입술’이라는 수 술 절차를 택한다. 40이상인 경우에는 ‘ 링 장착술’ 절차를 추천한다. ‘위 절제술’ 은 부작용이 적고 ‘위 우회술’은 미국에서 인기가 있다”라고 밝혔다. 꾸준한 식단 체 크와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를 시도했으
나 번번이 실패했던 28세 여성 Sally는 ‘ 위 절제술’을 받았으며, “여러 번 다이어 트를 시도했는데 항상 실패했었다. 그래서 수술을 결정했고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한 다. 수술을 받은 5월에 체중이 116킬로였 는데 4개월 후에 87킬로가 되었고 체중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6개월 후에는 목표 체 중에 도달하리라 믿는다. 의사가 1년 후에 는 위가 커질 것이라고 했다. 그 때는 조 금 더 먹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보 고했다. 어떤 부작용도 없었고, 수술 후 회 복과 관련한 일반적인 문제들만 겪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또 다른 28세 수술 환자 Riham은 “105킬로였고 두 차례 수술을 받 았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링 장 착술’을 받았는데 문제가 발생해서 2010 년 11월, ‘위 절제술’을 받았고 링을 제거했 다. 이제 체중이 77킬로다"라고 자신의 경 험을 보고했다. 현재 쿠웨이트에서는 각종 부작용 위험에 도 불구하고 이러한 비만 관련 수술을 받 는 환자가 늘고 있다. 과연 이러한 방법이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률이 최상위로 높은 쿠웨이트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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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 19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카타르 사우디 생수 수출 중단으로 카타르 생수 가격 인상 예상돼
뉴스 단신 카타르항공, 내달 항공기 주문 에 수십억달러 투입 중동에서 두번째로 큰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이 다음 달 열릴 두 바이 에어쇼에서 항공기를 주문할 예정 이며 여기에 수십억달러를 투입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카타르 항공은 현재 100 대 가량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취 항지가 전 세계 100 곳을 넘는다.
약품가격상한제 실시로 약품 가격 10% 하락 카타르 보건최고위원회(Supreme Council of Health, SCH)가 최근 실시한 약 품 가격 상한제로 인해 몇몇 약품 가격 이 약 10%가량 하락했다. 약품 가격 상 한제에 따라 공급업체들은 최고소매가 (MRP)가 명시된 스티커를 약품 포장에 부착해야 한다.
카타르국립컨벤션센터, 곧 개관 카타르국립컨벤션센터(Qatar National Convention Centre, QNCC)가 개관을 앞 두고 있다. 이 컨벤션센터는 세계에서 가 장 큰 센터 중 하나로, 한 번에 27,000명 을 수용할 수 있으며 4만평방미터의 전 시 공간, 2,300개 좌석이 구비된 극장, 컨 퍼런스 홀, 57개 미팅룸, 고급 라운지 등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QNCC는 2011 년 12월 4일 20회 세계 석유 회의(World Petroleum Congress) 주최를 앞두고 12 월 이전에 공식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 및 GCC국 가들로의 생수 수 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생 수 부족난과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갑작스런 공급 중 단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역업자 들은 사우디 생수 공급이 카타르 뿐만 아 니라 모든 GCC국가에서 중단되었다고 밝 혔다. 이들은 만일 공급이 즉각 회복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다른 생수 브 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 려를 표명했다. 사우디에서 생산되는 생수 브랜드는 12개가 넘으며 이들 대부분이 카 타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부 무역업자 들에 따르면, 사우디 생수 제품이 카타르 생수 시장의 약 30%를 구성하며 대표적 인 사우디 생수 브랜드로는 Safa, Nova, Al Helwa, Nakhlan, Al Fasool, Sihatak가 있 다. 한 대형마트 관리자는 "사우디가 생수
비가 더 비싸고 시간이 더 걸리며 어떤 경 우에는 1주까지 걸린다. 수입업자들은 사 우디 제품 수입 중단은 무역업자들이 지역 브랜드와 UAE수입품들에 더 의존하게 만 들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제품들로는 수 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UAE제 품들에 대한 의존도 증가는 높은 수입 비 용을 야기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가격 급등을 가져올 수 있다. 몇몇 무역업자들 은 당국이 이 문제를 면멸히 조사하고 생 수 부족난을 예방하기 위해 공급 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편, 담수화 공정을 거친 카타르의 수돗물 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 WHO)의 수질 평가에서 상위를 차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국민들이 생 수에 의존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카타르 에서 생산하는 생수 대부분이 약간의 필터 링 공정을 추가적으로 거치고 미네랄을 첨 가한 담수로 생산한 것이다.
MS, 카타르에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최신 클라 우드 제품을 통해 카타르 고객들에게 가 장 통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MS의 최신 클라우드 서 비스인 Microsoft Office 365는 Microsoft Office, Microsoft SharePoint Online, Microsoft Exchange Online, Microsoft Lync Online을 클라우드 서비스 상에서 하나로 통합한다. MS 오피스 사업부 제품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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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감소로 생수 수출을 중단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사우디 브랜드 1~2 개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판매하는 생수 대부분은 카타르, UAE 제품들이다"라고 보고했다. 그는 카타르 브랜드가 생수 시 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그 다음은 UAE에 서 수입한 생수 제품이라고 밝혔다. 사우 디 브랜드는 세번째이며 터키 및 다른 국 가들에서 생산하는 생수도 카타르에서 구 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수입업자들은 사우디 제품들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더 낮은 운송 비용과 제품의 인기도 때문이다. 많은 카 타르인들이 사우디 생수 브랜드를 좋아하 는데, 이는 이 제품들이 지하수로 생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제 품들은 330밀리리터, 600밀리리터, 1.5리 터의 작은 병으로 공급되어 이용이 손쉽다. 수입에 드는 비용도 사우디 제품이 가장 저 렴하며 카타르로 운송하는 데에도 보통 이 틀밖에 걸리지 않는다. UAE 제품은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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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부사장 Kirk Koenigsbauer은 “정보에 대한 즉각적 접근, 아이디어 교환이 필요 한 현 상황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오늘날 비즈니스는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만들어줄 기술력을 찾고 있으며 MS는 Office 365가 카타르 비즈니스 전체의 생산성 및 협업을 고양시켜줄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 는다”라고 밝혔다. MS 카타르 지부장 Naim Yazbeck는“MS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카타르 같은 신흥 경제 를 지지하고 카타르의 혁신 산업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카 타르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중소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IT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하며 기술에 투자할 시간적, 재정적 자원
이 거의 없다. Office 365는 중소기업 근로 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IT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 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업체들은 매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비용은 적정 수준이라고 한다. 한편, MS는 다양한 범위의 서비스 플랜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 서비스 플랜들은 다 양한 규모의 수많은 회사들의 필요를 충족 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Office 365를 통 해 MS는 최신 도구 및 서비스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을 바탕으로 높 은 수준의 신뢰도, 수행 능력, 안전성을 제 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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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 19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오만/바레인 오만 산업부, 국내 제품에 대한 지지 호소
뉴스 단신 바레인, 3년마다 실시하는 통신 플랜 작업 착수 바레인 정부가 세 번째 국영 통신 플랜 작업에 착수했다. 이 플랜은 전국에 걸 쳐 향상된 정보 통신 서비스를 빠르게 보급하고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3년마다 실시하 고 있다.
'오만텔' 브랜드 이미지 상위권 랭크 오만텔(Oman Telecommunications Company)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브 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1위에 랭크되었 다. 이는 오만의 180여개의 국영 및 외 국기업과 브랜드 이미지 경쟁을 겨룬 결 과이다.
바레인 에어, 바레인-두바이 간 증편 실시
오만 산업부 장관 Shaikh Saad bin Mohammed al Saadi가 오만 국내 제품 및 서 비스에 대한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 업단지공공기관(Public Establishment for Industrial Estates, PEIE)이 조직한 캠페 인 ‘오리진 오만(Origin Oman)'에 대한 지 지를 표명했다. 그는 '오리진 오만(Origin Oman)’이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장려하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 캠 페인이 정부, 지역 사업체, 커뮤니티 기관 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라고 밝혔다. ‘오리진 오만’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국가적 자부심을 창조하고 소비자 및 기업들이 ‘오리진 오만’ 로고가 붙어있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는 오만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선택하도 록 장려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오리 진 오만은 모든 오만 국민들이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돕고 이로써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를 촉진하며 탄 소 배출을 감소시키도록 도울 수 있게끔 기 회를 제공한다”라고 al Saadi 장관은 강조 했다. 지역 사업체는 국내 커뮤니티의 특 성을 반영하며, 이들의 제품 및 서비스는 오만 국민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우리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들은 오 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오만이 무엇을 중 시하는지를 비추어준다. 실제로, 지역 사업 체들은 취업, 혁신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
바레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 이 달 15일 개막
바레인 에어가 바레인에서 두바이로 가 는 주말 비행편을 16회에서 21회로 증편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부터 는 두바이로 가는 비행편을 주 2회에서 3회로 늘릴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 였다.
바레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이 이 달 15일 막을 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바레인 국 제 뮤직 페스티벌은 세계 음악의 날을 기 념하여 개최되며 새롭고 흥미로운 여러 공 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20회까지 역사를 이어오면서 이 페스티벌은 바레인 및 세계 적인 예술가들의 표현의 장이 되었을 뿐 아 니라 문화간 교류의 장이 되었다. 페스티벌 조직위는, 지난 20년간 바레인의 문화유산 영역은 바레인 국제 페스티벌을 통해 바레 인 및 해외 국가들의 음악적 시도를 증진 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올해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평 화의 예술가’인 일본 아티스트 미사 조노우 치(Missa Johnouchi)의 공연으로 15일에 그 시작을 알린다. 16일에는 포르투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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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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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노래방(룸 하나)
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수 크리스티나 브랑코(Cristina Branco)가 파두(포르투갈 전통 민요) 공연을 펼친다. 셋째날 17일에는 독일의 피아니스트 겸 작 곡가 마이크 델 페로(Mike del Ferro)가 그 의 트리오와 함께 재즈 공연을 펼친다. 아 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 이르는 다 양한 지역의 영향을 받은 곡들이라고 한 다. 18일에는 ‘부주크(Buzuq, 서아시아의 전통악기)’의 거장 이사 핫산(Issa Hassan)이 전통과 세계적인 영향을 매끄럽게 조화시킨 부주크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19일에는 베르크 오케스트라(Berg Orchestra)가 비틀즈의 유명 곡들을 바로크 양식의 관현악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한 오 케스트라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20일에 는 쿠웨이트 음악예술 고등교육원(Higher Institute of Music & Arts in Kuwait)의 훌 륭한 보컬리스트의 환상적인 오페라 공연 을 감상하게 된다. 한편, 공연은 바레인 국 립박물관 근처의 문화 홀(Cultural Hall)에 서 오후 8시에 시작하며 입장료는 무료이 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해주며 이는 오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al Saadi 장관은 지역 사업체들이 오만 경제 개발 에 막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 만의 심장이자 영혼이라고 언급했다. 실제 로, 지역 기업 근로자들은 생활 임금을 보 장받고 혜택을 받는 경향이 더 높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식품은 더 신선하고 시장 까지 이동하는 데에 훨씬 적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학교, 병원, 지역 프로젝트, 시민 프로젝트에 공헌하는 것도 바로 지역 사업 체들이다. al Saadi 장관은 “우리는 소비자 의 관심을 얻고 오만 지역 비즈니스에 대 한 이들의 충성도를 장려하기 위해 정기적 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다. 오만의 경제 및 환경적 웰빙에 지역 사업체들이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 는 토론과 공식 행사들도 열 계획이다”라 고 밝혔으며 지역 사업체들의 참여가 ‘오 리진 오만’ 성공의 관건이라며 지역 사업 체의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만 언론출판법 엄격해져 오만이 국왕 술탄 카부스(Sultan Qaboos Bin Saeed)가 발행한 칙령을 통해 언론출 판법을 엄격화했다. 이 칙령은 오만의 국 내외 안보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출판 및 언론화를 금지한다. 또 한 군사 및 안보 기구, 그리고 이 기구들의 조례 및 내부 규정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금지 명령은 시청각 매체 또는 인쇄 매체를 통 한 정보 공개 뿐 아니라 인터넷이나 다른 기술 매체를 통한 정보 공개에도 해당된 다. 이 칙령은 허가를 받지 않는 한 이러한 정보는 어떤 형태로도 공개되지 못할 것이 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또한 국가 관보에서 발표하기 전에 정부가 결의한 조약 및 협정 내용을 공개하는 것도 금지시켰다.
눈과 귀가 즐거운
2011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2011 Abu Dhabi Fim Festival 10월 13일 - 22일
ADFF를 즐기는 방법
SPECIAL
Enjoy Your Festival! 2011년 아부다비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처음으로 마리나 몰 “On Location”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새로운 무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도 새롭게 기획하였다. 또한 대중의 눈으로 작품을 평가하는 Audience Choice Award 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도 있고, Feature Film Awards Ceremony와 영화제 관련 인사들을 위한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상상력 과 창조적인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 치지 않기 바란다.
상영관 안내
티켓 및 패스 구매하기
Abu Dhabi Theater Marina Mall
인터넷 예매: WWW.ADFF.AE 또는 현장 판매
현장구매가능시간 10월 13일 부터 21일까지-정오부터 그날의 마지막 영 화 상영시간으로부터 30분 후까지 *예매를 원하는 영화의 상영 3시간 전까지는 모든 영화매 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나, 3시간이 초과된 경우 극장 매표소 에서만 구매 가능
입장권 종류 Single Screenings: 25디람(학생-15디람) Festival Pass: 350디람 행사기간동안 모든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단, 상영작당 티켓은 1매로 제한) Elite Pass: 2,500디람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 는 각종 행사와 파티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아부다비 극장의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단, 상영작당 티켓은 1 매로 제한) 10 Voucher Package : 200디람 모든 영화를 관람 가능하며 양도가 가능하다.
유아입장 2세부터 5세의 영유아는 부모가 동행할 경우 무료입 장이 가능하며 반드시 매표소에서 무료입장티켓을 발 급받아야한다. 또한 개인 소유의 유아용 의자가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하다.
무료 셔틀 버스 운행
Abu Dhabi Theater 위치 : 아부다비 마리나몰 옆 갈라 스크린이 설치되기 전에 초청받은 게스트들이 레 드카펫을 밟는 것을 볼 수 있다.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일반 상영 스페셜 이벤트 진행
Marina Mall 쇼핑몰 1층에 영화제 전시 “On Location” (10월 7일부 터 22일까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마리나몰에서 250디람이상 구 매시, 파리여행티켓, 메이크업포에버에서 진행하는 풀 메이크업 서비스, 그리고 영화제 무료 영화 관람은 물 론 각종 행사와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의 주인공 이 될 수 있다. VOX Cinemas at Marina Mall 10월 14일부터 22일 까지 일반상영
Fairmont Bab Al Bahr 위치 : Al Maqta와 Mussafa bridges 사이 바다근처 야외 상영관 설치 10월 13일 오프닝 행사 10월 20일 단편영화제와 에미레이츠영화제 시상식 10월21일 Feature Film Awrds 시상식 이벤트 및 영화산업관련행사
영화제기간 동안 무료 서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Fairmont Bab Al Bahr - Abu Dhabi Theater (매15분간격) Fairmont Bab Al Bahr - Marina Mall (매15분간격) Fairmont Bab Al Bahr - InterContinental Hotel (매15분간격) InterContinental Hotel - Marina Mall (매15분간격) Abu Dhabi Theater - Marina Mall (매10분간격)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행 주차안내 Fairmont Bab Al Bahr와 Marina Mall에서는 셀프 주차 및 발렛 파킹이 가능하다. Abu Dhabi Theater에서는 엘 리트 패스를 소지하고 있는 관객만이 주차 가능하다. 아부다비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Marina Mall에서 주차하고 셔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막안내 비영어권 영화인 경우 영어 자막을 지원하며, 비아랍권 영화인 경우 아랍어 자막을 지원한다. LADIES NIGHT 10월 18일 화요일 God Save My Shoes와 Girl Model 영화는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WATERFRONT FILMS 2011년도 ADFF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워터프론트 필름 스크린이 Fairmont Bab Al Bahr에 설치된다는 점 이다. 매일 저녁 영화제 기간 내내 그랜드 모스크와 주변 야경을 보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다.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 참조.
프로그램 미리보기 NARRATIVE FEATURE COMPETITION 세계적인 영화제작자로부터 스토리 텔링에 대한 기초부터 매력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 NEW HORIZONS / AFAQ JADIDA COMPETITION 신인 감독의 처녀작과 그리고 두번 째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신선하고 도전적인 아이디 어를 가지고 풀어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 SHORT FILM COMPETITION 신인 그리고 기존의 세계적인 감독들의 인상적인 이야기, 다큐멘터리 그리고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를 소개
아부다비 필름 페스티벌(이하 ADFF)은 2007년 GCC 전역에 걸쳐 활발한 영화 산 업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 영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화제작자의 사기를 북돋우며, 걸프 지역의 영화 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구성되었 다. 아랍의 영화제작자들 간의 발전적인 경쟁을 통해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기대하며, 또한 열정적이고 다양한 관객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 명실공히 대표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는 ADFF를 통해 아랍문 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에 대한 새로운 재발견의 시간이 될 것이다.
EMIRATES FILM COMPETITION UAE를 비롯한 GCC국가 출신 감독들의 단편 작품 소개 SHOWCASE 최근에 세계적으로 회자된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소개 한다. 관객의 투표로 “AUDIENCE CHOICE AWARD”를 가려낸다.
조선족 동포의 범죄를 다룬 영화
황해(The Yellow Sea) 감독 : 나홍진 (추격자) 주연 : 하정우‧김윤석 2010년 겨울을 뜨겁게 달구며 웰 메이드 액션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았던 <황해>는 10월 6일 개막한 스페인 최고의 장르 영화제이자 ‘ 판타지 영화제’의 칸이라고 불리는 제44회 ‘시체스국제영화제’의 ‘경 쟁(Competition)’ 섹션에 공식 초 청되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데 이어, 10월 13일 아부 다비 영화제에서도 최근 각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를 상영하는 ‘쇼케이스’ 부문에서 상영된다. 10월 13일부터 열리는 제 13회 뭄바이국제영화제에 ‘국제 경쟁(International Competition)’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나 홍진 감독이 참석하기도 한다. 영화 <황해>는 독일과 스 페인 외에도 미국, 영국, 일본, 홍콩 등 세계 각지의 개봉 을 앞두고 있다.
상영일정 (25디람) Marina Mall VOX 6 10월21일(금) Marina Mall VOX 2 10월22일(토)
OUR WORLD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한 재인 식과 고찰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를 소개한다. Masdar학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 중에서 가 장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고발하고, 보는 이들로 하 여금 다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해 준 작품 에 최고의 상을 수여한다. SPECIAL PROGRAMS 이집트의 명망있는 소설가 “NAQUIB MAHFOUZ” 를 기 리기 위한 영화를 소개한다. RABINDRANATH TAGORE 시인의 150주년을 기리기 위 한 영화 그리고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의 영화 9작품을 소개한다. 더불어 복구작업을 끝낸 무성영화 감상 시간 도 있지말자. 또한 MOMA미술관과 함께 기획한 전위적 인 아랍 시네마 쇼와 가족들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ADFF를 통해 영화의 과거의 현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 회를 놓치지 말자.
Family Day at Marina Mall ADFF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행사를 마리나 몰 1층 On Location에 준비했다.
10월15일(토) 1시 - 6시 무료 영화 상영, 레드 카펫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http://www.adff.ae/marinamall
9:00 PM 4: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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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hadow
중국 | 중국어 | 아라빅, 영어 자막 2011 | 72 min. | Color | Digital Betacam
U.A.E | 아랍어 | 영어 자막 2011 | 98 min. | Color | DCP
중국 베이징의 빠른 발전은 이로 인한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한 개선이 함께하지 못한 채 환경오염이 라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왔다. 사진작가 Wang Jiuliang은 500곳이 넘는 중국의 쓰레기 매립지를 다니면서 신랄하게 중국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 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 제는 비단 중국 베이징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결 국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위기라 고 말하고 있다.
작은 바닷가 마을 Ras Al Khaimah에서 시작되는 영 화 Sea Shadow는 2명의 10대 에미라티 소년들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전통과 관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족과 뿌리깊은 관습에 묶인 이 두 소년들은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내야만 한다. 이 영화의 감독인 Nawaf Al-Janahi는 그의 첫번째 데뷰작인 The Circle에 이어 과거 전통사회의 문화를 통찰하고 있는 Sea Shadow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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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뉴스 단신 車 등록대수 1837만대 2.7명당 1대꼴 보유 우리 국민 2.76명당 1대의 자동차를 소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등 록대수가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43만대 늘어난 1837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 10일부터 5.3% 인상 대중교통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추진 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도 10일 부터 오른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일반 가 정은 이번 달 요금이 평균 940원(평균사 용량 32㎥ 기준) 오를 것으로 추산된다.
1만원 이하 '신용카드 거절' 허용 추진 정부가 1만원 이하는 신용카드 결제를 거 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 다. 다만 신용카드와 현금결제의 가격을 다르게 매기는 `이중가격제'는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
국산 잠수함 1조2000억대 인도 네시아 첫 수출 국산 기술로 만든 잠수함이 처음 수출된 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국방부 및 해군과 잠수함 수출 계약을 위한 단 독협상에 착수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인 도네시아 국방부는 잠수함의 세부적인 기술사양과 계약 내용에 관해 실무적인 조율을 거쳐 11월까지 최종 계약을 마무 리할 예정이다.
삼화고속, 노조 파업에 직장 폐쇄로 '맞불' 삼화고속이 10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 맞서 직장폐쇄를 결정했다. 회사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473명의 회사 건물 출입을 막는 직장폐 쇄 신고서를 이날 오후 중부지방고용노 동청에 제출했다.
"2030년 통일시 30년간 818조∼2836조원 소요" 2030년 남북통일시 통일 전 20년, 통일 후 10년간 총 818조∼2836조원이 통일 비용으로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 목된다. 통일 후 남북 간 통합군대의 병력 규모는 50만명이 적정하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이 같은 결과는 통일부가 발주한 '남북공 동체 기반조성사업' 정책 분야 민간연구 팀이 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에서 제시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년 후인 오는 2030 년 통일을 가정한 중기형 시나리오에서는 통일 전 20년간 남북 간 공동체 형성 비용 으로 79조원(GDP 대비 0.14%), 통일 후 2040년까지 10년간 통합비용으로 734 조6000억∼2757조2000억원(GDP 대 비 1.7∼6.76%)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 했다. 물가상승 등을 고려한 경상가격 기
준이다. 단기형 시나리오(2020년 통일)에 서는 통일 전 10년간 7조7000억원, 통일 후 10년간 371조5000억∼1253조4000 억원 등 총 379조2000억∼1261조1000 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장기형 시나 리오(2040년 통일)에서는 통일 전 30년간 235조원, 통일 후 10년간 765조4000억 ∼3042조6000억원 등 총 1000조4000 억∼3277조6000억원이 들 것으로 나왔 다. 통일 후 초기 1년간 비용은 단기형 27 조4000억∼120조1000억원, 중기형 55조 9000억∼277조9000억원, 장기형 75조 1000억∼298조1000억원 등으로 조사됐 다. 통일부는 앞으로 언제 올 지 모를 통일 에 대비해 통일 후 1년간 드는 비용을 사 전에 적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 다. 연구팀은 비용 추계에서 중기형을 기준으
로 통합이 완성되는 2040년 북한의 1인 당 국내총생산(GDP)을 남한의 36.5%, 최 저임금은 남한의 90% 수준으로 가정했 다. 최저임금 90% 수준은 남한지역 근로 자 평균임금의 37%에 해당한다. 또 남북 간 연금·의료보장제도를 통일 전에 정비 하면 통일 후 통합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6∼16%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팀은 재원조달 방안으로 "사전에 최 소한의 재원조성이 필요하다"면서 "통일 전 통일세 징수 등을 통한 기금 조성과 통 일시 채권 발행 등을 통한 세대 간 비용분 담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2040년 통일 한반도의 GDP는 5조4815 억달러, 무역 규모는 3조7436억달러로 세 계 8위 경제강국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했다. [파이낸셜뉴스]
대형건물ㆍ교통부문, 내년 온실가스 12만t 줄여야 백화점과 병 원, 대학교, 호 텔 등 대형 건 물과 항공, 철 도, 시외버스 등 교통 부문 주요 업체들은 내년에 온실가스 12만4천t 을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령 시행으로 새롭게 도입된 온실가스ㆍ에너 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건물ㆍ교통 부문 목 표관리업체로 지정된 업체 45개(건물 34 개ㆍ교통 11개)가 2012년 이행해야 할 온 실가스 감축량과 에너지 절감량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가 내년에 감축해야 하는 이산화탄소 총량 12만4천 t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94억9천400 만원이며, 업체 1개당 평균 절감액은 17억 6천600만원으로 계산된다. 건물 부문에 서는 신세계 롯데쇼핑 홈플러스 호텔롯데
용평리조트 등 호텔ㆍ유통업체 13개, 서울 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과 삼성서울 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학교ㆍ병원 14개, 인 천국제공항공사 등 상용ㆍ공공 건물 7개가 지정됐다. 교통 부문 지정 업체는 대한항 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체 2개, 한국철 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철도운영기관 6개, 금호산업 경기고속 대원고속 등 여객운송 업체 3개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이들 업체 가 제출한 최근 4년간 온실가스와 에너지 명세서를 바탕으로 해당 업체와 협의를 거 쳐 2012년 예상배출량, 배출허용량, 감축 목표량을 산정한 뒤 지난 6일 '건물ㆍ교통 부문 목표관리업체 목표설정협의체'를 통 해 감축목표설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온실 가스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건 물 부문의 경우 감축율을 2012년 상업용 건물에 대한 국가감축률 1.87%보다 높은 2.20%, 교통 부문은 공공성을 띠고 있는 점을 감안해 평균 0.89%의 감축율을 적용
했다. 다만 항공 부문의 감축률은 2.30% 로 높게 잡았다. 이번에 감축 목표를 통보 받은 업체들이 목표 설정 내용을 수긍하지 못할 경우 30일 이내에 관계 기관에 이의 를 제기할 수 있다. 이들 업체는 또 오는 12 월 말까지 감축목표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2012년에 목표를 이행한 뒤에는 2013년 3월 말까지 이행실적을 제 출해 평가를 받게 된다. 국토부는 감축 목 표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로 시정명령을 내리고, 시정명령을 이행하 지 않을 경우 300만원~1천만원의 과태료 를 매길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관련 부 처와 협의해 이르면 2014년부터는 선진국 처럼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업체들이 자발 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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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눈앞'…11월 돌파할 듯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 2천만명 돌 파가 예상보다 이른 11월 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SK텔 레콤 950만명, KT 632만명, LG유플러스 (U+) 301만명으로 총 1천883만명이다. 2 천만명까지 약 120만명 남았다. 3사는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가 하루에 총 4만∼5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추세대로라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안에는 2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8월 말 기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총 5천196만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휴대전화 이용자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을 쓰는 셈 이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SK텔레콤의 4세 대(4G) 이동통신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 (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 2 LTE'(삼성전자), '레이더 4G'(HTC), '베가 LTE'(팬택) 등이 줄줄이 출시돼 스마트폰 가입자를 유혹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다음 주 '옵티머스 LTE'(LG전자)로 LTE 서
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아직 일정이 확정 되지는 않았지만, 애플의 '아이폰4S'도 국 내에 나오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는 더 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KT가 목표대로 11월 2세대(2G) 서비스를 종료 하면 현재 27만명에 달하는 KT 2G 가입자 들이 KT의 3G 서비스나 다른 이통사로 옮 기면서 스마트폰을 살 가능성도 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 성화한 시점은 삼성전자의 옴니아2와 애 플의 아이폰3GS가 출시된 2009년 10∼11 월로 볼 수 있다. 이후 1년 5개월 만인 올 해 3월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고, 7월에는 1천500만명을 넘겼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목표 스마트폰 가입자 수인 300만명을 이미 달성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증가하는 만큼 데이터 트래픽 폭 증 문제도 심각해지는 것에 대비해 이통사 들은 와이파이나 펨토셀 등 우회 데이터망 을 구축하고, 주파수 경매를 통해 주파수 를 추가로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또 KT가 망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WSJ, 한국 사교육 열풍 소개
접목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센터 (CCC)'를 도입해 데이터 통화 품질을 높 이고, SK텔레콤도 클라우드 망 기술인 'SCAN(Smart Cloud Access Network)' 적 용을 준비하는 등 망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이수만' 떴다.. 재벌 판도 '지각변동'
올해 국내 400대 부호 명단에 신흥 부자 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대기업 가문 중심 이었던 재벌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 고 있다. 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나 연예 인 출신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사나 최 근 정치경제계를 흔들었던 유명인의 이름 도 눈에 띈다. 재벌닷컴이 발표한 '국내 400대 부호'에 따르면 개인재산 1000억 원 이상을 가진 사람은 66명으로 집계됐
다. '삼성반도체 신화'의 주인공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3426억원의 재산으 로 81위를 기록, 80위권 재벌로 급부상했 다. 삼성전자 재직 당시 받은 스톡옵션과 연봉 등으로 2006년 투자·경영자문 전문 회사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를 설립, 지 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주효했다. 개인재산 4707억원으로 종합 순위 47위 에 오른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신발 업체인 화승에서 수출담당 이사를 지내 다 1985년 이태리 의류업체인 휠라의 한 국 법인장을 맡아 영업에서 성공을 거두면 서 회사 자체를 인수했다. 최근 서울시장 출마설로 정계와 주식시장을 뒤흔들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이 1354억원으로 198위를 기록, 신흥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안철수연구소의 지분가치 등을 합친 규모 지만 최근의 상승분을 추가한다면 재산 규 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소녀 시대, 슈퍼주니어 등의 소속사인 에스엠의 최대주주 이수만 회장은 1865억원의 재산 으로 146위를 기록하며 연예인 출신으로 는 최고 갑부가 됐다. 에스엠은 세계적인 K-POP 열풍과 더불어 연예 컨텐츠 산업 이 부상하면서 주식시장에서 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축구선수 차두리의 장인으 로 잘 알려진 신철호 임페리얼팰리스 회장 은 강남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및 필리핀 등 해외 소재 리조트 등의 재산가치가 1096 억원(243위)으로 평가됐다. [아시아경제]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현지시간) 1면 기사를 통해 한국의 사교육 열풍을 소개했다. 이 신문은 한국에서는 지정 이후까지 수업을 하는 학원을 감시하 기 위해 일명 '학파라치'까지 활동하고 있 다면서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이 매우 강 해 이를 누그러뜨리려는 정부 당국과 숨바 꼭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일류대를 나와 공무원이 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이 런 기회를 주기 위해 공부를 많이 시킨다 면서 학원 산업이 지난 10년간 크게 발전 했다고 WSJ는 보도했다. 정부 추산에 따 르면 한국에는 9만5천개의 학원과 8만4 천명의 개인교사가 있으며 이들은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학부모들이 평상시 자녀 한 명에게 학원비 로 쓰는 돈이 한달에 1천 달러나 되고 학생 들은 학원에서 밤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국은 정형화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정부는 지난 1960년대 이후 부강 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장려해왔 다고 WSJ는 지적했다. 사교육 열풍을 둘러 싼 국민들간의 견해차도 소개됐다. 사회에는 아직 유교적 전통이 남아있지만 평등 사회로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강한 반 면 신분상승을 위해서는 교육이 유일한 방 법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 돈많은 계층이 별도의 값비싼 사교육 을 받는 것은 강한 비난을 받기도 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WSJ는 사교육 열풍은 이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뒤처지게 한다 는 이유로 정부나 일부 사회단체로부터 반 발을 사고 있으며 한국의 출산율이 선진국 가운데 최하위로 떨어진 것도 이런 과중한 사교육 부담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고 소개했다. [한국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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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유재석 독주시대, 2인자도 안보인다
연예가 단신 폴 매카트니, 4000억 갑부 연인 과 세 번째 결혼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69)가 18 세 연하 연인 낸시 쉬벨(51)과 세 번째 결 혼식을 올렸다. 부인 낸시 쉬벨은 운송회 사의 상속녀이자 4000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기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교제하다 올 봄 약혼했다.
이란 여배우, 영화 출연했다고 태형 90대?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란의 여배우 마르 지 바파메르가 영화 '테헤란을 팝니다 (My Teheran For Sale)'에 출연했다는 이 유로 지난 8일 태형 90대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영화 '테헤란을 팝니다'는 호 주와 합작영화로 테헤란의 한 여배우가 출연하는 공연이 당국에 의해 금지되자 자신의 예술적 표현을 위해 비밀리에 활 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PD "故 스티브 잡스에 신곡 바 친다" 조PD는 약 5년 만에 정규 앨범 발표를 앞 두고 있다. 타이틀곡은 `패밀리 맨`. 소속 사 측에 따르면 이 곡의 노랫말은 운명 혹 은 삶과 죽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 며 조PD가 고(故) 스티브 잡스에게 바치 는 곡이다.
국민 MC 유재석이 지상 파 TV 3사의 예능 MC 분야에서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멀리 뒤 떨어진 2위 그룹이 가 물가물 잘 보이지도 않 을 정도로 확고한 선두 질주다. 그동안 유재석과 함께 예능 투톱시대를 이 끌었던 강호동이 세금 추징 등의 사태로 잠 정 은퇴하면서 자연스럽게 1인 천하로 바 뀌었다. 안정적인 시청률과 부드러운 진행 을 담보하는 유재석에 대한 예능 MC들의 의존도는 계속 최고가를 경신하는 중이다. 유재석의 현재 가치는 그의 간판 프로인 MBC '무한도전' 상승세에서 잘 드러난다. TNS 집계에 따르면 '무한도전' 8일 방송분 은 전국 시청률 19.9%를 기록, 토요일 예
데미무어, 이혼 결심 '4억달러' 재산 분배하나
휴 잭맨 "전지현 미국에서도 빅 스타될 것" 휴 잭맨이 전지현을 극찬해 화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정말 연기를 잘 하고 재능있는 배우"라며 "사실 항상 그 녀를 위한 배역이 있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주폭행' 이혁재, MC 복귀 "영원 한 최고는 없다" 개그맨 이혁재(38)가 1년 8개월 만에 MC 로 복귀했다. 이혁재는 한 케이블 프로그 램 '하바나(하자! 바꾸자! 나누자!)를 통 해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의 갱생 버라이어티를 진행하게 되었다.
능의 확실한 1인자로 우뚝섰다. 또 강호동 의 카리스마 진행에 힘입어 저녁시간대 ' 무한도전'의 라이벌이었던 SBS '스타킹'은 10.7%로 아예 경쟁상대에서 제외되는 분 위기다. 유재석은 월요일 '놀러와'와 목요일 '해피 투게더' 등 자신이 진행중인 평일 심야 예 능에서도 강세다. 주말에는 리얼 버라이어 티 계열의 예능들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 며 활기찬 진행을 선보이고 평일에는 토크 쇼 예능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 의 참여를 유도하는 타고난 재주를 뽐내는 중이다. 강호동을 톱MC 자리로 이끈 KBS 2TV '해피선데이'에게 밀려 고전중이었던 유재석의 일요일 예능도 점차 살아나는 분 위기다. 올 가을들어 '런닝맨'이 유재석의 끈기에 힘입어 점차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상승세와 강호동
데미 무어(48)가 결국 애쉬튼 커쳐(33)와 이혼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쇼비즈 스파이' 등 각종 외신은 데미 무어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 이혼 절차에 대해 상 담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자신의 결혼이 실패로 끝났다 고 생각해 이혼을 결심했으며 곧 재산 정리 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데미 무어가 결단을 내렸다. 이혼을 위해 세간살이와 재산 정
리에 들어갔다. 데미 무어의 재산이 2억 달러(약 2,354억원)이고 커쳐도 그 정도 된다. 곧 재산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데미 무어는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가 정을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커 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무너져 이혼이라 는 극단적인 선택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 측근은 "데미 무어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자 했다. 하지만 커 쳐가 내연녀와 파티에서 저급하게 논 사진 이 공개되는 등 그에 대한 믿음이 깨져 이 혼을 선택하게 됐다. 데미 무어는 큰 상처 를 받았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불륜설이 나온 지난달 30일 결혼반지를 낀 채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트위터를 통해 간접 해명에 나서는 등 가 정을 지키려는 노력을 보였지만 이혼을 피 할 수 없을 듯하다. [스포츠서울]
부재의 '1박2일' 위기를 틈타서 '런닝맨'이 예전 '패밀리가 떴다'처럼 '1박2일'을 제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희망적인 관측까지 내놓고 있다. 실제로 '1박2일'은 이미 6개월 시한부 종영 을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 봄 일요 일 저녁 지상파 3사 TV 예능 대결은 춘추 전국시대로 접어든다. 유재석이 일요일 저 녁 예능까지 장악한다면 당분간 그의 아성 에 도전장을 내밀 경쟁자는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김태희 일본어-이다해 중국 어, 미녀스타 못하는게 없어 배우 김태희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 여 일본 현지 취재진들을 놀라게 한 가운 데 배우 이다해 역시 중국어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화제다. 김태희는 첫 일본 진 출작 후지TV '나와 스타의 99일' 방송에 앞선 인터뷰에서 일본어 질문을 모두 이해 하고 직접 답해 현지 언론인들을 깜짝 놀 라게 했다. 이와 더불어 배우 이다해가 중 국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통역없이 방송을 마쳐 눈길을 끌었다. 중 국 호남 TV 대표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 영’에 출연한 이다해는 숨겨진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통역사의 도움 없이 중 국어 실력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 이에 현지 스태프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 기도 한 이다해는 앞서 중국어 외에도 영 어에 유창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그녀 의 깜짝 중국어 실력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미녀 스타로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김태희와 이다해에 네티 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김태희 일본어 까지? 완벽해”, “외국어 잘하는 비결 좀 알 려주세요”, “이다해씨 통역도 없이 방송진 출 하다니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 다. [파이낸셜뉴스]
두바이 / 아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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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박주영 "2년 내 입대… 아스널서 유럽무대 마무리" 유럽 장기체 류에 따른 군 복무 문제가 걸림돌인 박 주영(26·아스 널)이 처음으 로 심경을 밝 혔다. 영국의 ‘데일리스타’ 는 10일 박주 영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병역의무를 대하는 박 주영과 아스널의 입장을 전했다. 박주영은 “입대를 피할 수도 없고, 현재 다 른 방법도 없어 2년 안에 입대해야 한다” 며 애써 병역의무를 회피할 생각은 없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군복무 문제는 내 가 아스널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2년 뒤 유럽무대를 마무리하는 데 있어 아스 널은 환상적인 팀”이라고 말했다. 박주영 이 제대로 병역의무를 마친다면 이후 유럽 무대 재진출은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아 스널은 그의 마지막 유럽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리그 챔피언인 릴의 ‘러브콜’ 을 포기하고 주전 경쟁이 험난한 아스널을 선택한 것도 군입대 전 명문 구단 입단의 갈망이 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박주영은 제대 후 유럽 재진출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박주 영은 “입대하더라도 군 팀에서 축구는 계 속할 수 있다”며 “제대 후 유럽에 다시 진 출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뭔가 흥미로운 일 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대체복 무제도 변경과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 발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만 약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이 내 년 런던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와일드카드 로 뽑혀 본선에서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면 4주 기초군사훈련만으로 병역의무를 끝낼 수 있다. 한편 박주영이 지난 7일 폴란드 전에서 두 골을 몰아친 장면을 동영상 사 이트 ‘유튜브’를 통해 본 아스널 팬들은 “ 웽거 감독은 왜 박주영을 경기에 출전시키 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격려 댓글과 웽거 감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경향신문]
역도 '월드스타' 장미란(28· 고양시청)이 전국체전에서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해냈 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9년간 자 신의 체급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놓친 적 이 없는 장미란이다. 장미란은 8일 고양 킨텍스에서 벌어진 제92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75kg이상급에서 인상 125kg, 용상 150kg, 합계 275kg을 들어올려 세 부문의 우승을 휩쓸었다. 원주공고시절이던 2000 년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3관왕 에 올랐던 장미란은 2001년 3관왕 기록 을 이어갔으나 일반부로 첫 출전한 2002 년 대회에서 용상과 합계에서 우승한 반
면 인상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그러나 2003년 이후 단 한번도 전국체전 에서 자신의 체급에 걸린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는 장미란은 통산 12번째 전국체 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해내며 총 35개의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 게임 우승을 모두 휩쓸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에게 적수는 없었다. 장미 란의 최고 기록은 용상 187kg(세계기록), 인상 145kg, 합계 326kg. 장미란은 이날 자신의 최고 기록에 51kg나 적은 무게를 들어올렸지만 우승을 위협받을 만한 상 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특히 용상 2차 시 기에서 150kg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한 장미란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있 을 2011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3차 시기에 도전하지 않았다. [노컷뉴스]
'F1그랑프리' 페텔, 2년 연속 종합 우승 확정
타이거 우즈, 경기 도중 '핫도그 공격' 받아 추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경기 도중 핫도그 공 격을 받는 수모까지 당했다. 미국 캘리 포니아주 산 마르틴 의 코드벌 골프장에 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 스닷컴오픈 4라운드 경기 도중 7번홀 그 린에서 31세의 남자가 퍼팅하려는 우즈를 향해 핫도그를 던지다 경비요원에게 제압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가 던진 핫도그는 그린 위까지 올 라갔지만 우즈를 맞히지 못했다. 우즈는 “웬 남자가 핫도그를 들고 그린 쪽
'전국체전의 여왕?' 장미란, 12년 연속 출전 金 35개
으로 달려왔다. 처음엔 그가 무엇을 하려 는지도 몰랐다”면서 “아마 그는 뉴스에 나 오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 였다. 소동을 일으킨 남자는 우즈에게 던 진 게 아니라 그냥 공중을 향해 던졌을 뿐 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즈 와 함께 라운드를 한 아준 아트왈(인도)은 “그 남자가 우즈를 외치며 그린쪽으로 다 가왔다”고 말해 의도성이 있었음을 시사 했다. 소동에도 불구하고 파3인 이 홀에서 우즈는 파를 기록했고, 나머지 홀에서도 큰 영향없이 플레이를 해 3언더파를 기록, 최 종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30위로 대회 를 마쳤다. [경향신문]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2011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페텔은 9일 일 본 미에현 스즈카에서 열린 2011시즌 15 라운드 일본 그랑프리에서 1시간30분55 초433을 기록, 3위를 차지해 랭킹 포인트 15점을 획득했다. 이번 레이스에서 10위 안에만 들면 남은 네 차례 대회 결과와 상 관없이 시즌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던 페 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5.807㎞의 서킷 53바퀴( 총길이 307.471㎞)를 도는 이날 경주에서 는 젠슨 버튼(영국·맥라렌)이 1시간30분 53초42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페 텔은 지난해 23세 133일의 나이에 우승 을 차지, 60년 역사의 F1에서 최연소 챔피 언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는 '최연소 2
연패' 기록(24세98 일)을 새로 썼다. 종 전 기록은 2006년 25세 나이로 2연패 를 달성한 페르난 도 알론소(스페인· 페라리)가 갖고 있 었다. F1에서 2년 연속 챔피언이 된 것은 페텔이 통산 9 번째다. 페텔은 "매우 길었지만 환상적인 시즌이 었다. 오늘 소프트 타이어가 원하는 만큼 의 속도를 내지 못해 힘들었다"면서 "함께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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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 19 2011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 (16) - 두바이 한성관 불짬뽕
한국에서도 못 들어본 ‘불뽕’이란 것을 먹으 러 한성관을 찾았다. 한성관은 무엇보다 부담이 없어서 좋다. 편하게 들 러 푸짐하게 먹고 나오면 배도 부르고 왠지 마음도 같이 불러오는 곳. 그나저나 ‘불뽕’은 도대체 뭘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음식의 정체는 바로 불짬뽕 (45디람)이라는 뜻으로, 매콤함을 넘어서 속 깊은 곳까지 뚫어주는 매운 볶음 짬뽕이라고 생각하면 되 겠다.
해물 야채 볶음
추천메뉴:하무르회, 쭈꾸미, 소갈비살 등
두바이 한성관 예약문의 : 056-6192-990 새벽 2시까지 영업 위치 : UNION METRO 역 건너편
건강칼럼
일반적으로 빈혈검사를 원하는 환자분들을 만나보면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도가 심 하거나 단기간에 악화된 경우에는 빈혈로 인해 어지럼 증이 생길 수 있지만 갑자기 핑도는 듯한 어지러운 증 상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가 더 흔하고 오히려 빈혈 의 시작은 다른 증상을 보인다. 오늘은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빈혈의 다양한 원인과 그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 고자 한다.
그 다음으로 추천할 메뉴는 홍합, 오징어 새우가 한 가득 들어간 해물야채볶음, 한식, 중식, 일식을 같 이 하고 있는 한성관은 중국요리도 싸고 맛있게 한 다고 소문이 났는데, 이 중국식 해물야채볶음은 한 국 단골 손님도 술안주로 자주 찾는 메뉴라고 한다. 불뽕으로 얼얼해진 혀를 담백한 소스로 볶은 이 해 물야채를 달래주니 오늘 입이 제대로 호강한다. 개 인적으로는 밥을 비벼먹어도 좋을 만큼 소스가 짜 지 않고 담백해서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인 것 같다. 이밖에도 새로 쭈꾸미와 소갈비살도 개시했다고 하 니, 모처럼 싸고 풍성한 식사하러 가족들 혹은 친구 들과 한성관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우리가 평소 먹는 짬뽕면보다는 굵은데, 쉽게 우동 면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싶다. 쫄깃쫄깃한 식감 이 살아있어서 입안 가득 넣고 씹으면, 매운 향이 퍼 지면서 씹을수록 입에서 불이 난다. 매운맛은 중독 이라고 하던데, 과연 한번 집은 젓가락을 쉽게 놓지 못하게 자꾸 손이 간다. 볶음 짬뽕에 당연히 국물은 없다. 시원한 국물이 먹 고 싶다면 짬뽕을 추천한다. 역시 국물맛이 기가 막 힌다.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다.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 맛 그대로여서 그런지 왠지 한국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빈혈(Anemia) 원인과 증상
짬뽕
두바이에도 어느 새 가을이 오는 것 같다. 물론 낮에는 어김없이 더운 바람이 불지만, 아침저녁으 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어느새 가을의 초입이구나 하 는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그래서인지 식욕이 부쩍 늘어버린 것 같다. 특히 고추가 팍 팍 들어간 매콤한 것이 자꾸 생각나는 계절이다.
제공 : 삼성 두바이 메디컬 센터 내과의사 김형진
빈혈의 증상
빈혈의 원인과 진단
우리 몸에 적혈구가 부 족한 현상을 빈혈이라 고 한다. 빈혈은 적혈구 를 만드는 기관인 골수 에 생긴 질환, 적혈구 자 체의 이상에 의한 적혈 구의 지나친 파괴, 면역 학적 질환, 영양결핍, 다양한 전신질환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다. 성인에서 빈혈은 전혈 중 헤모글로빈 양이 남자에서는 14 mg/dl, 여자에서는 12 mg/dl, 임산부에 서는 11 mg/dl 미만일 때로 정의하고 있다. 적혈구의 수명은 보통 100~120일 (평균 114일) 정도이 며 골수에서 새롭게 생성되고 수명이 다한 적혈구는 몸 에서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빈혈은 적혈구의 크기에 따라 소구성, 정구성, 대구성으 로 나뉘는데 적혈구의 크기를 구별하는 이유는 빈혈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적혈구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 문이다. 빈혈환자에서 소구성 적혈구를 보인다면 철결 핍성 빈혈, 납 중독, 지중해 빈혈 등이 원인일 수 있고, 대구성인 경우에는 엽산결핍, 비타민 B12결핍, 중증 용 혈성 빈혈이 그 원인이다. 적혈구의 크기가 정상인 정구 성 빈혈은 출혈로 인하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일 수 있다. 그 밖에도 만성 간이나 신장질환, 갑상선기능 저하증, 암, 류마티스성 질환, 감염, 위장 절제술, 비장절제술 등 의 전신질환과 연관되어도 빈혈은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이 의심되면 우선 헤모글로빈 수치로 빈혈을 확인 해야 하고 빈혈이 진단되면 다양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들이 시행될 수 있다. 빈혈 진단을 위한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다.
빈혈의 초기에는 보통 아무 증상이 없고 진행되면서 쉽 게 피로해지며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 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빈혈의 증상은 (1) 적혈구 부족에 따른 산소운반의 부족으로 인한 조직 의 저산소증과 (2) 이를 보상하려는 생리적인 현상에 의 해 생기는데, 전자는 어지러움, 두통, 호흡곤란 등이 있 으며 후자는 심박동이 빨라지고, 피부가 창백해지며 소 변량이 줄게 된다. 용혈성 빈혈인 경우 황달, 비장종대, 담석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빈혈을 가진 환자들 에서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다른 질환에 의한 경우와 구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진단은 증상보다는 주로 혈액검사에 의존하게 된다.
일반혈액검사 망상적혈구수 대변잠혈검사
적혈구지수 말초혈액 도말검사
다음 호에는 빈혈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철 결핍성 빈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여행
하늘과 맞닿은 산 정상…천혜의 요새
이스라엘
마사다
Israel Masada 소금기를 가득 품은 사해의 바람은 해발 450m 에 우뚝 솟아 오른 마사다(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를 감싼다. 난공불락의 요새이자 이스라엘의 헤롯 왕이 건설한 궁전이 있는 마사다는 유대인이 로마 실 바 장군에 대항하여 성전을 치른 유명한 장소다.
자연을 주재한 신도 몰랐던 사해 의 마사다에 처음 요새화를 시작 한 사람은 BC 2세기 중엽 알렉 산더 안네우스 황제였고, 그 뒤 BC 40년, 헤롯왕이 주변 국가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마사다를 자신의 은신처로 삼았다. 그는 5 m가 넘는 성벽과 38개 탑, 교회, 궁전, 물 저장고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만들었다. 전쟁 시 자급자 족하면서 적과 싸울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놓은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헤롯왕은 단 한번도 이곳에 오지 않았고 사용한 적도 없었지만 훗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무참하게 살육당할 때 거기서 빠져 나온 유대인과 갈릴리 지방에서 온 다수의 유대인들이 이 곳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 영화 ‘마사다’로 세계에 알려진 이곳은 너무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오늘 날까지 내려오고 있다. 유대인들이 73년까지 저항했던 마사다는 로마군을 농락했 던 철옹성이었다. 로마군이 이곳을 점령하려고 온갖 힘을 쏟아부었으나 쉽게 정복하 지 못했다. 가파른 절벽을 오르면 돌과 기름 그리고 뜨거운 물이 사정없이 쏟아졌다. 로마군은 하는 수 없이 서쪽에 흙과 나무를 이용해 경사로를 만들어 성을 공략하기 로 했다. 이때 마사다에 있는 유대인들을 압박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잡혀온 유대 인들이 경사로를 만들게 했다. 결국 마사다 유대인들은 동족을 향해 돌팔매질을 할 수 없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엘리에젤 벤 야일 장군은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로마군에게 점령돼 노예로 팔려가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함으로서 유대인의 장렬하 고 용감한 저항의식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러나 유대인 율법상 자살은 허락되지 않 았다. 여러 방법을 고민한 결과 이들은 960명 중에서 10명을 뽑은 뒤 선출된 10명의 청장년 남자들이 나머지 사람들을 죽이고, 남은 10명 중에 한 명이 9명을 죽인 뒤 마 지막 한 명만이 자살을 택했다. 다음 날 아침 경사로를 통해 쳐들어 온 로마군은 저 항 없는 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식량은 3년치나 남았고, 물에는 독도 타지 않았 다. 유대인들은 로마군을 무서워해서도 아니고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경사로를 쌓고 있는 동족을 죽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마사다는 2001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유적지다. 이탈리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정복당한 후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엘리에젤 벤 야일 장군이 960여 명의 열혈 유대인을 이끌고 마지막까지 이스라엘의 자유를 위해 저항한 성스러운 곳이다. 페루의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연상케 하는 마사다는 산 정상 위에 길이 650m, 너비 300m의 테이블 모양의 성채를 가진 철옹성이다. 마추픽추 가 산비탈을 이용해 도시가 형성되었다면 이곳은 평편한 운동장처럼 드넓은 지형이 인 상적인 곳이다. 무엇보다 마사다는 세계에서 유일한 죽음의 바다 사해를 동쪽으로 끼고 있고, 북서쪽은 모두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같은 협곡이 굽이치는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 다. 동서남북 어딜 가든 수직 절벽으로 이어져 있어 적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신들을 보호 할 수 있는 천혜의 요새다. 그래서 1만5000이 넘는 로마 10군단이 이곳을 점령하는 데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꼭 마사다에 와서 옛 선현들이 남긴 교훈 을 마음에 아로새긴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면 제일 먼저 북쪽에 위치한 헤롯왕의 궁 전을 가게 된다. 정상에서 좁은 난간을 통해 수십 미터 내려가면 사해와 협곡이 파노 라마처럼 펼쳐진다. 궁전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탁 트인 시야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왼쪽으로 는 실바 장군이 주둔하던 로마 주둔지와 협곡이 굽이쳐 흐르고, 오른쪽으로는 눈이 부시게 푸른 사해가 자리하고 있다. 이스라엘 왕궁으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산 정 상에 마련된 헤롯왕의 궁전은 지정학적으로 완벽한 위치에 있다. 궁전을 둘러보고 나면 마사다를 본격적으로 보게 되는데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군데군데 있는 커다란 25개의 물 저장고다. 마사다에는 물이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데 어떻게 이들이 수년 동안 살았는지를 알 수 있는, 유대인의 지혜를 잘 보여준다. 세월에 의해 다듬어진 돌덩이 하나하나에 유대인의 지혜가 빛나고, 지나가는 바람 에 이들의 영원한 자유가 느껴진다. 비록 유적지가 앙상한 폐허로 변했지만 조각에 새겨진 960명의 이름은 사해가 마르지 않는 한 영원히 마사다 하늘을 빛낼 것이다.
가는 길 : 이스라엘 텔아비브 또는 예루살렘으로 항공 이동. 텔아비브에서 예루살 렘까지는 40분 소요. 마사다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렌터카나 현지 여행사에서 데일 리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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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Ask 아랍에미레이트에도 세금이 있다? Huny 아부다비 & 두바이의 토후국 자치 조세법상의 소득세율
현재 과세되는 직접 & 간접 세금들
1972년 제정된 아부다비 조세 법령 4호 (Tax Decree No 4 of 1972) 및 1969년 제정된 두바이 소득세 규정 (Dubai Income Tax Ordinance of 1969)는 토후국내 납 세대상인 (“chargeable person”)이 상업 활동 (“trade or business”)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최고 55% 까지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그 적용 세율을 명시하 고 있다.
상위에 설명한대로 각 토후국의 조세법령이 존 재하기는 하나, 실제로 는 법인세가 조세되는 대상은 “석유&가스” 사 업체와 “은행” 뿐이다. ADNOC및 산하 그룹이 근본적으로 국영인 것을 감안하 면, 결국 주주로 참여한 외국계 석유 회사들이 그리고, 아 랍에미레이트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만이 납세의 대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석유관련 업체에게 조세되는 세율은 55% 이나 각각의 합의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외국계 은 행들에게 부과되는 소득세율은 20%로 고정되어 있다.
납세 대상 소득
세율
1백만 디람 이하
사회보장 기금 & 연금 제도 (Pension & Social Securities Law) 1996년의 연방법 7호인 연금 및 사회보장기금법에 따라 UAE내의 회사가 UAE국민을 고용하는 경우, 개 인 기업 고용주라도 UAE국민인 직원의 월급의 일정액 (12.5%)을 연금공사 (General Pension & Social Security Authority)에 납부해야 한다. 결국, 이 비용 역시 추 가적인 인건비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UAE국민이 아닌 타 외국 근로자 (Expatriate)의 경우, 이 연금제도의 적 용을 받지 않는다.
0%
1백만 디람
2백만 디람
10%
2백만 디람
3백만 디람
20%
3백만 디람
4백만 디람
30%
4백만 디람
5백만 디람
40%
5백만 디람 이상
우선 혹시라도 제목만을 읽고 놀랐을지 모 를 작은 가슴들을 위해 결론부터 얘기하자 면 개인의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 럼 아랍에미레이트 (“UAE”)가 면세 국가는 아니다. UAE가 면세 국가라면, 40여개의 별 도의 면세 지역 “Free Zone”을, 비록 부가적 인 혜택도 있으나, 굳이 찾을 필요가 없다. 국가 전체에 적용되는 연방법 (Federal Law)으로 세법이 제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토후국 별로 제정한 조세 법령 (Tax Decree) 는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실제로 적용되고 있지 않을 뿐이며, 이런 불명확한 상황을 고 려하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현지 본사를 면세 혜택을 보장해주는 Free Zone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UAE의 세법에 대하여 살펴보 며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세금 (간접세)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석유사업세 & 은행세
지방세 (Municipality Tax) 및 부동산세
55%
여기에서 얘기하는 “chargeable person”은 실제로 개인 이 아닌 법인 (지사 포함)을 뜻하는 것이며 개인 납세자 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trade or business”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했으나, 납세 대상 업종은 실제로 에너지 사업 회사 (석유 & 가스 사업)들과 금융업 (은행) 으로 한정된다. 다시 걱정이 앞서실 분을 위해, 다시 “확 인” 드리자면, 이러한 조세 법령이 있기는 하나, 실제로 적용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의 개인 사업자들 의 입장과 대형 사업체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우 려의 정도에는 분명 차이가 있으며, 이에 따라 아랍에미 레이트에 진출하려는 대기업들의 방향이 일정 기간 동 안 (보통 50년) 면세 혜택을 보장해 주는 Free Zone으 로 향하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있다. 최근에 실시된 WPS (Wage Protection System)이라는 임금 지불 방법이 추후 소득세 과세를 준비하려는 움직 임이라는 “루머”가 한때 있었고, 회계사들 사이에서는 약 5년 안에는 부가가치세 (Value Added Tax)를 적용 할 계획도 있다는 등의 의견들도 있었다. 필자가 보는 현실은, 아부다비 정부는 굳이 별도의 법인 세/소득세를 과세할 추가 세원의 필요가 없으며, 두바이 정부 역시 소득세라는 직접세가 아닌 간접세를 통해 충 분한 세원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굳이 지금 까지 매우 성공적으로 홍보된 “Tax Free” 이미지를 쉽 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며, 필요에 따라 수월한 다른 이름으로 가장한 간접세를 창출해 내는 방향을 택하리 라 생각한다.
이중 과세 방지 협정 (Double Taxation Treaties) UAE는 한국과 이중 과세 방지 협정을 맺었다. 이 의미 는 결국, 이 나라에서 소득세를 면제받는다고 하여도, 한국 국세청의 과세 대상인 경우, 한국의 세법/세율에 따라 한국에서 조세되는 세금을 지불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사 (Branch)의 형태로 진출한 기업은 당연히 본 사의 일부분이기에 현지 영업 수익 전액이 소득세 납세 대상이 될 것이며, 현지 법인 (LLC)인 경우에도 통상적
각 토후국 (Municipality) 단계에서 조세하는 호텔세 & 관광세가 있으며 이는 10 ~ 15%까지 토후국 마다 부과 하는 세율이 조금씩 다르다. 추가로 보통 Tip이라고 할 수 있는 Service Charge가 약 5%~6% 정도 식당을 통 해 부과되어 이중 전체가 아닌 일정액만이 직원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토후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통상적으로 임차인에게 청구되는 임대료의 5%~10%에 이르는 임대 부동산 세 금도 있으며 또한 부동산 매매의 경우, 소유주 변경에 대한 등록비 명목으로 판매액의 2%을 조세하기도 한 다. 비록, 인지세 (Stamp Duty)나 양도소득세(Capital Gains Tax) 등은 없으나, “등록비용”이라고 이름을 붙이 고 “세금”을 징수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관세 2003년을 형성된 협력조약에 따라 GCC국가들 사이에 서는 어느 국가로 수입이 되었건 그 해당 국가에 5%의 관세를 내면 타 GCC국가에 추가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도록 합의가 되었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것은 면세 지역 (Free Zone)은 GCC국가의 일부로 해석이 되지 않 는다는 점이다.
인 비율인 49%의 소유 지분에 따라 그 배당액에 대한 수입을 한국에서 지불해야 할 것이다.
글을 마치며 어릴적 읽었던 사자성어 관련 이야기 중에 조삼모사라 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세금이 없다는 “이미지” 창출로 많은 기업들이 이 곳으로 몰려 오도록 하여 결국 눈에는 쉽게 보이지 않는 다른 “이름”으로 결국 세금을 징수하 는 아랍에미레이트. 어떤때는 조금 심하다 싶으면서도 역시 “아라비아 상인”이라는 감탄사가 나오기도 한다.
상기 내용은 필자가 기초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일반적인 세금 자료 및 정보를 요약한 것일 뿐이며, 그에 따른 비전문적인 &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임을 인지해 주길 바란다. 중요한 세금 및 세법에 따른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 회계사나 세무사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드린다.
황보 훈(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 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Email:askhu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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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하이츠(2) VICTORY HEIGHTS 카르멘 빌리지(Carmen Village) 목가적이고 녹음이 우거진 환경 가운데 자리한 말발굽 모양의 빌리 지로, 골프 코스의 한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5베드, 6베드 빌라들 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가구에 Bosch나 Siemens의 주방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Opus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정원이 있으며 자동차 2대 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다. 또한 공원 및 놀이공간을 이 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평가 살기 좋은 조용한 곳으로, 유럽, 지중해, 스페인 스타일의 빌라 102곳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생활이 보장된다. 거주자들은 또한 경비 시 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골프 코스 주변에 위치해있어서 전망이 좋다. 자동차 2대용 주차장 뿐 아니라 방문객 들을 위한 주차 공간이 도로 위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개인 정원 때 문에 월 관리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 임대비 5베드(C1타입) 22만~23만디람* 5베드(B타입) 26만디람* 6베드(A타입) 33만디람* 판매가 5베드(C1타입) 330만~350만디람* 5베드 (B타입) 460만디람 이상* 6베드(A타입) 690만디람 이상* (출처: Gulf Platinum Properties) 에스메랄다 빌리지(Esmeralda Village) 빅토리 하이츠 내에 있는 가장 큰 빌리지인 에스메랄다 빌리지는 4 베드 타운하우스 및 빌라에서부터 5~6베드 빌라에 이르기까지 다 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공간이 널찍하고 창이 크며 최고급 주방 설비를 자랑한다. 메이드를 위한 방이 구비되어 있으며 산책로, 조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곳곳 에 초목이 우거진 공간들이 있다. 전체적인 평가 타운하우스가 서로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서 보면 사생활이 충분히 보장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종류의 내 부 및 외부 마감재 가운데 선택이 가능해서 이곳 부동산 유형 가운데 어떤 것도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골프 클럽은 좋은 음식 및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에스메랄다 빌리지에서 이 골프 클럽까 지 가까워서 가족 모임이나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거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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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한 경비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공사 현장 주변에 설치된 임시 울 타리들이 경관을 망치는 것이 단점이다. 임대비 4베드 타운하우스(TH2) 13만디람 4베드 빌라(C3타입) 17만디람 5베드 빌라(C1타입) 20만~22만디람* 5베드 빌라(B타입) 25만디람* 6베드 빌라(A타입) 31만디람* 판매가 4베드 타운하우스(TH2) 170만디람 이상 4베드 빌라(C3타입) 250만디람 이상* 5베드 빌라(C1타입) 310만~330만디람* 5베드 빌라(B타입) 440만디람 이상* 6베드 빌라(A타입) 690만디람 이상* (출처: Gulf Platinum Properties) 에스텔라 빌리지(Estella Village) 에스텔라 빌리지는 4베드 타운하우스와 빌라 및 5베드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이드를 위한 방이 제공된다. 5베드 빌라는 타입이 다양하다. 공 원들, 놀이공간, 커뮤니티 센터(곧 오픈 예정)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빅토리 하이츠 유일의 식품점이 이 곳에 있다. 골프 클럽하우스와 Butch Harmon 골프 스쿨이 가까이에 있다. 전체적인 평가 빅토리 하이츠에서 두 번째로 큰 빌리지로, 세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 은데 그 이유는 공원과 놀이공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식품점이 이 곳에 한 군데 있긴 하지만 거주자들은 대부분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얻기 위해 모터시티에 간다. 모터시티는 에스텔라 빌리지에서 7분 가량 운전하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골프 초보자를 위한 Butch Harmon 골프 스쿨이 근 처에 있는데, 이 골프 스쿨에는 본인의 스윙을 평가할 수 있는 컴퓨터 및 비디오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유일한 단점은 커뮤니티 센터가 아직 오픈 준비 중이라는 것인데, 올해 말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대비 4베드 타운하우스(TH1) 12만5천디람 4베드 타운하우스(TH2) 13만5천디람 4베드 빌라(C3타입) 18만디람 5베드 빌라(C1타입) 22만~24만디람* 5베드 빌라(C2타입) 19만5천디람 5베드 빌라(B타입) 26만디람 판매가 4베드 타운하우스(TH1) 160만디람 이상 4베드 타운하우스(TH2) 175만디람 이상 4베드 빌라(C3타입) 260만디람 이상 5베드 빌라(C1타입) 330만~360만디람* 5베드 빌라(C2타입) 300만디람 이상 5베드 빌라(B타입) 460만디람 이상 (출처: Gulf Platinum Properties) 노벨리아 빌리지(Novelia Village) 빅토리 하이츠 중심부에 있으나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훌륭한 5베드 빌 라 및 6베드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빌라들에는 수영장이 딸려 있다. 다 른 빌리지들과 마찬가지로 노벨리아 빌리지의 가구들도 설비가 잘 되어
있는 주방, 주차 공간, 운전기사용 방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평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메인 로드에서 멀다. 하지만 이에 따라 개인 사생활 이 보장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최첨단 설비를 자랑 하는 오픈 플랜 주방은 가족 식사 모임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제공해준다. 노벨리아 빌리지의 가구들은 전망이 좋은데 이는 구불구불한 골프 코스가 이 빌리지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큰 공원 과 놀이공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이 될 수 있다. 임대비 5베드 빌라(C1타입) 22만~23만디람* 6베드 빌라(A타입) 32만디람*
판매가 5베드 빌라(C1타입) 325만~340만디람* 5베드 빌라(B타입) 450만디람 이상* 6베드 빌라(A타입) 650만디람 이상* (출처: Gulf Platinum Properties) 올리비아 빌리지(Olivia Village) 크리켓 스타디움 가까이에 있는 올리비아 빌리지는 4베드 타운하우스에서 5~6베드 빌라에 이르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메이드를 위한 방, 개인 정원을 구비하고 있으며 공원, 놀이공간, 산책로 이 용이 가능하다. 이 빌리지 근처에 커뮤니티 센터가 있으며 곧 오픈 예정이다. 전체적인 평가 다양한 타입의 가구들을 제공하지만 골프 코스 위에 있는 곳은 B, C1, A타 입 빌라들 뿐이다. 이 빌라들은 전망이 환상적이다. 현재 메인 입구인 East Gate가 여기에 위치해있다. 그러나, 크리켓 스타디움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경기가 열리는 동안에는 East Gate를 닫는다. 그리고 경기가 있을 때에는 교통이 혼잡하고 소음이 심하다. 한편, 장점으로는 에스텔라 옆에 있는 커 넬 레지던스와 가까워서 거주자들은 Canal Promenade를 이용하기가 쉽다. 임대비 4베드 타운하우스(TH2) 13만5천디람 5베드 빌라(C1타입) 22만~23만디람* 6베드 빌라(A타입) 32만디람*
판매가 4베드 타운하우스(TH2) 175만디람 이상 5베드 빌라(C2타입) 320만~330만디람* 5베드 빌라(C1타입) 290만디람 이상 5베드 빌라(B타입) 450만디람 이상* 6베드 빌라(A타입) 690만디람 이상* (출처: Gulf Platinum Properties) *골프 코스 전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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