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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띠하드 항공
이용민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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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코리안타임즈
Total Interior & Furniture Solution Office l Camp l Hospital l School KSA
UAE
Kuwait
Qatar
Bahrain
Oman
Jordan
Egypt
Lebanon
Middle East Headquarter Tel: +971 4 236 9505 Fax: +971 4 236 9504 e-mail: sales@fursysme.com
10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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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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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페셜 2011 세계의 지붕 아부다비 F1 네팔
UAE 매주 목요일/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부동산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Dubai Festival City
지역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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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IX 2011년 11월11일 - 13일 제4회 걸프어린이 영어쓰기대회 Page21
Ask Huny
황보 훈 국제변호사가 알려주는
아부다비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십계명(1)
2011 아부다비 F1 기념 행사로 진행되는 공연 중 브리트니 스피어스, 폴 메카트니, 서인영, 나인 뮤지스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이 각각 야스 아일랜드와 아부다비 코니시 비치에서 무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P12-13 참조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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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사막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Desert Safari Dubai
두바이 사막
투어시간:15 투어시간: 사파리
식사포함 식사포
투어일정 시간 15:30 - 21:00
1. 픽업 2. 사막곡예운전체험(50분 정도 소요) 3. 베이스캠프도착 (낙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헤나 및 시샤 체험)
4. 현지식 뷔페 저녁 식사 5. 이슬람 전통 댄스 타누라 및 벨리 댄스 공연 6. 숙소 도착
US$65/person
모든 음료수 및 물 무한리필(단, 맥주를 비롯한 술 종류는 30디람부터 시작) *픽업 시간: 현지 교통 상황으로 픽업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현지기사가 진행)
투어 문의 및 예약 담당 : 이동재 실장 050.228.6063 04.336.7727 beitkorea@hotmail.com
막
사
October 20 - 26 2011
Gulf K rean Times
컨텐츠
Contents
:15:30-21:30 간:15:30-21:30 독자코너
두바이에 온지 벌써 1년하고도 6개월 이 지났다. 15년 동안 한국 밖으로는 나가보지도 않았던 내가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중 동땅 두바이로 오다니. 처음 하는 외국 학교생활이라 힘든 일이 많은데, 그 중 에서도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프 랑스어. 영어로 대화하기도 힘든데 한국에 살 때는 배우겠다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 았던 프랑스어를 배우라니. 두바이에 와서 영어와 아랍어만 확실하게 잡고 가려고 특별히 아랍어 레슨까지 받고 있는데 학교에선 아랍어는 가르쳐주지 도 않고 프랑스어만 하란다. 따라서 겨 우 유지하던 학교 성적은 특별히 성적 에 많이 반영된다는 프랑스어 때문에 쭉쭉 떨어졌고 그렇다고 애써 배운 기 본적인 아랍어를 포기할 수도 없어 졸 지에 4개 국어를 배우게 되었다. 하지 만 그렇게 1년이 좀 넘게 언어 공부를 하다 보니 언어가 곧 그 언어를 쓰는 사 람들의 문화를 보여준다는 말처럼 그 저 말하는 법 뿐만이 아닌 여러 가지 다 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공부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재미있다고 생각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상 3개 언어 면 충분하다는 생각은 버리고 더 많은 언어를 마스터 하기 위해 다음은 10억 인구가 사용한다는 중국어?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내년 런던올림픽, '올림픽정전' 신기록 日서 731부대 세균전 만행 극비문서 발견
5 걸프뉴스
포함(컵라면도 제공) 식사포함(컵라면도 제공)
겁 없이 언어에 도전장을 내민 K군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 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휴대전화 충전 카 드(100디람)를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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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띠하드 항공 이용민 기장 하늘을 나는 기분은 과연 어떤 것일까.
12-13 2011 FORMULA 1
우리가 어렸을 적 한번쯤 꿈꿔보았던 비행기 조종사를 만났다. 에띠하드 항공의 기장으 로 하늘을 책임지고 있는 이용민 기장이 바로 그다. 그에게 UAE는 기회의 땅이다. 한국과 같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고, 그것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오퍼가 들어왔다. 그 곳이 지금 있는 에띠하드였다. 그렇게 두바이에 오게 되었고, 어느 덧 4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 곳에 살면서 제일 잊지 못했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자, 작년 12월에 에띠하드가 한 국으로의 취항을 결정하면서 한국에서 아부다비로 오는 첫 비행을 이용민 기장이 맡았 다. 힘들게 한국을 떠났고, 그만큼 힘든 시간을 이곳 UAE에서 보냈는데 한국으로 비행을 갈 수 있게 되어서 새삼 감동스럽고 뿌듯했다고 회상한다. 우리에겐 생소한 기장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부탁했다. "기장의 일정을 간 단히 말하면 10일은 하늘 위에서(비행), 다른 10일은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나머지 10일 은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몇 백억의 비행기와 몇 백명 손님의 목숨을 안전하게 지켜내 야 하는 직업이므로 원리원칙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목숨이 달려있으니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 되죠. 더구나 보통 사람이 평생 새는 밤을 1년 안에 다 샌다고 볼 수 있을 정도 로,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든 직업입니다. 그렇지만, 세계 곳곳 안 가보는 데 없이 그야말 로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도 나쁘지 않고요(웃음). 특 히 에띠하드는 150여개국의 민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을 하는 곳이라, 문화적 차이를 받아들이는 데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지만, 또 그만큼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했다. 기장의 직분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또 사업상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는 자리에 참석하는 기회도 많았다. 그래 서 한국의 뛰어난 기술을 알리고 각 나라에 필요한 곳과 연결시켜주는 데에 개인적으로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말하자면 '민간 외교'인 셈. "누가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나는 우리 나라 대표로 나와있다'라고 생각하면 하는 일에 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게 되는 것 같 습니다." 그렇다. 한국을 떠나 각자 맡은 바 직분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한국의 대표 선 수이다. 이용민 기장처럼 그런 마음가짐으로 지낼 수 있다면, 조금 더 내가 있는 자리에 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취재 :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 한국뉴스 황우석 연구팀, 세계 최초 코요테 복제 성공 EBS 교재, 수능이 코앞인데 계속 오류 '아는 사람' 많지만 '말할 사람'이 없다
16스포츠/연예 유승준, 국내 컴백? 찬반투표 진행 마라도나 감독 'UAE 프로축구 여건 왜 이래?' KIA 선동열 감독 선임
18라이프 스타일 한인업소탐방(17)-모던한식 건강칼럼-철 결핍 빈혈 여행-세계의 지붕 '네팔' Ask Huny- 아부다비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십계명(1)
22생활정보 부동산 지역별 정보(9)-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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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 26 2011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뉴스 단신 "2세 이하 TVㆍ비디오 시청 좋 지 않아" 미국 소아과학회(AAP)의 이같은 권고는 지난 1999년에 내놓은 지침과 같은 내 용이지만 이번에는 부모들의 영상물 시 청 습관도 자녀들의 언어능력 발달을 지 연시킬 수 있다는 점을 추가한 것이 특징 이라 할 수 있다.
중국 대학, 한식 정규과목 첫 개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상하이(上海)지 사에 따르면 중국 요리분야 최고 명문대 인 양저우(揚州)대는 농림수산식품부와 aT의 지원으로 내년부터 한식강좌를 정 규과목으로 개설한다. 중국 대학에서 한 국 요리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질랜드에서 음주측정 재킷 발명 뉴질랜드에서 자가적으로 음주 측정이 가 능한 옷이 등장해 화제다. 이 재킷은 착용 자에게 음주 수치는 물론 운전하기에 적 당한지 여부까지 음성으로 알려준다. 옷 을 입은 상태에서 깃(칼라)에 고정된 노 즐에 숨을 내뱉으면 센서를 통해 호흡에 포함된 음주량을 분석한다.
대만, 1억4천만원짜리 車 번호 판 등장 대만에서 번호판 6자리가 모두 ’8’인 ’8888-88’ 번호판에 대한 인터넷 경매 를 실시한 결과, 358만9천 대만달러(한 화 1억4천300만원)를 써낸 응찰자에게 최종 낙찰됐다. 지난 1986년 대만에서 번호판 경매 방식이 도입된 이래 가장 고 가의 낙찰금액이다.
英 성형세 최대 20% 인상 영국에서도 성형세가 대폭 인상됐다. 조 지 오스본 영국 재무 장관은 앞으로 성형 수술에 대한 부가 가치세(VAT)를 최대 20% 인상해 연간 5억 파운드(약 9000 억원)의 추가 세수를 거둘 방침이라고 밝 혔다.
내년 런던올림픽, '올림픽정전' 신기록 개막을 9달이나 앞 둔 런던올림픽이 벌 써부터 '올림픽 신기 록'을 수립했다. 유엔총회는 2012년 7월27일~8월12일 개최될 런던올림픽 과 8월29일~9월9일 진행되는 패럴림픽 기간 중 193개 회원국이 정전(停戰)할 것 을 촉구하는 올림픽 정전 결의안을 17일( 현지시간)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시리아와 이란을 포함 해 역대 최다인 193개국으로, 이전까지는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당시 190개 국이 최다였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그간 유엔대표부가 없는 아프리카와 아시 아 일부 국가 등 전체 유엔 회원국의 동참 을 호소하며 결의 채택 직전까지 3주간 동
분서주했다. 올림픽 정전은 도시국가들의 전쟁이 잦았던 고대 그리스시대에도 올림 픽 기간에는 모든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를 지킨 전통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유엔총회 가 지난 1993년부터 채택해왔다. 대대로 참여국이 정전 결의를 이행해 왔지 만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는 개막식 당일 조지아의 자치영토인 남오세 티야 공화국을 둘러싸고 조지아와 러시아 간의 교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바스천 코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스포츠가 사회 적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는 없지만 인류의 핵심 가치를 발전시키 고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며,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 서 남북한이 동시 입장한 것도 인류를 하 나로 묶어주는 스포츠의 힘을 증명한 일이 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日서 731부대 세균전 만행 극비문서 발견 중일(中日) 전쟁 당시 생체실험으로 악명 을 떨쳤던 일본군 세균부대인 731부대의 세균전 피해자가 2만6천명이라는 극비문 서가 일본에서 발견됐다. 16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당 시 일본군이 중일전쟁에서 세균 무기를 6 차례 작전에서 사용해 1차 감염자와 2차 감염자가 2만5천946명에 달했다는 극비 문서가 일본 시민단체에 의해 공개됐다. 이 문서 발견으로 731부대의 세균전과 인 체를 대상으로 한 반인륜적 실험을 인정하 지 않는 일본 정부의 입장 변화 여부가 주 목된다. 이 문서는 육군 군의학교 방역연 구실에 근무하던 군의관의 극비보고서다. 731부대가 1940년부터 1942년에 걸쳐 중 국 지린성(吉林省), 저장성(浙江省) 등에 서 페스트균에 감염된 벼룩을 살포했을 때 의 기록이 남아 있다. 벼룩을 살포한 날과 양, 1차 감염자와 2차 감염자 수 등이 구체 적으로 기록돼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
민단체 회원인 마쓰무라 다카오(松村高 夫) 게이오대학 명예교수는 "옛 일본군이 세균 무기를 사용하고, 데이터를 수집했다 는 사실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밝 혔다. 731부대는 만주 하얼빈 일대에 주둔 하면서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 등 전쟁 포로에게 발진티푸스와 콜레라, 기타 세균 등을 주입해 세균전 실험을 했다고 학자들 과 당시 부대 관련자들이 증언하고 있지 만, 일본 정부는 731부대가 전쟁 포로를 대 상으로 반인륜적 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공 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일본 관동군에 소속됐던 이 부대는 1932 년부터 1945년까지 인간을 통나무라는 뜻 의 '마루타(丸太)'라고 부르며 생체를 이 용해 해부실험과 냉동실험 등을 자행한 세 균전 부대다. 중국은 이 부대가 헤이룽장 과 후난, 장시, 저장, 윈난 등에서 세균전을 벌여 30여만 명의 무고한 양민을 학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신문]
캐나다 남성, 11년 만에 걸어서 세계 일주
사업 실패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도보로 세계 일주에 도전한 캐나다의 50대 남성 이 11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 했다. 장 벨리보(56)는 이날 가족과 의원 들,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캐 나다 몬트리올에 도착, 세계 일주를 무사 히 완료했다. 벨리보는 도착하자마자 어 머니와 뜨겁게 포옹했고 여행 내내 그에 게 정서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여 자친구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자녀 2명도 함께 축하를 나눴다. 벨리보는 사업 실패 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지난 2000년 8월 18일 45번째 생일을 맞아 고통을 이겨내 기 위해 두 발로 횡단하는 세계 일주를 시 작했다. 그는 지난 11년간 멕시코와 수단, 중국, 필 리핀 등 사막과 산악지대를 거쳐 64개국 7 만5천㎞라는 세계 최장거리를 도보로 여 행하는 데 성공했다. 벨리보는 몬트리올 시청에 모인 군중에게 이제 자신의 “진짜 임무”는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 평화부(ministry of peace)’를 창설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부색, 신념, 정치 제도 등 우리의 모든 점 이 다른 것은 지구에서의 삶이 아름다운 이 유”라며 “이 모든 것은 악보와 같다. 우리 는 이를 통해 조화를 이루고 하나 된 목소 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한 걸음 진보하지 않는 이상 결코 평화를 이룩할 수 없으며, 반대로 한 걸음 나아간다면 다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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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걸프국가들, 시리아의 아랍연맹 자격정지 성사 못시켜
칠레 정부, 인프라 시설에 대한 직 접투자 규모 60억불 육박 예상 칠레 정부에 의한 자국의 인프라 시설에 대한 투자 규모가 향후 수 년 간에 걸쳐 약 60억불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칠레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가 밝힌 것으 로 나타났다. 동 관계자는 칠레 정부는 현재 다수의 인프라 시설 확충 프로젝트 에 총 140억불에 달하는 투자 방안을 수 립하였으며, 이 중 80억불은 민간 자본 을 활용한 사업이며, 2013년까지 민간 자본을 활용한 사업 중 약 20억불 규모 의 사업 발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 명했다. 또한, 칠레 정부가 재입찰을 추 진하고 있는 Santiago 국제 터미널 현대 화 및 확충 사업을 포함한 공항 인프라 사업과 Santiago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Vespucio Oriente 유료 고속도로와 같은 주요 사업들이 2013년까지 발주가 마무 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정부 시위자들에 대한 유혈 진압을 문제 삼아 시리아의 아랍연맹(AL) 회원국 자격 을 정지시키려던 페르시아만 국가들이 16 일 충분한 지원을 얻는 데 실패, 연맹 22 개 회원국 간의 깊은 분열을 반영했다. 아 랍 외무장관들은 카이로의 연맹 본부에서 시리아 대표가 빠진 가운데 3시간 동안 비 공개 회의를 가진 뒤 시리아 대표를 불러들 여 밤 늦게까지 논의했다. 회의가 끝나자
하마드 야심 카타르 외무장관이 자격정지 에 관해선 일체 언급하지 않고 휴전을 성 사시킬 15일 간의 기한을 시리아에 준다고 말했다. 아랍연맹은 또 시리아 사태를 감 독할 위원회를 카타르 주재로 창설하기로 했으며 시리아 관리와 반정부 인사들 간의 대화가 카이로 본부에서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15일 기한 안에 시리아 양측간 대화 와 휴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랍연맹은 비상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시리아의 자 격을 정지시키기 위해선 회원국 3분의 2의 지지가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 한 걸프 6개국은 시리아국가평의회로 불 리는 반정부 지도단체의 인정과 함께 시리 아 정부의 자격정지를 밀어부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걸프 국가들은 시리아의 유 혈 시위 진압에 항의해 이미 대사들을 철수
제주서 제8차 한-중동 협력포럼 열려 최근 수주 공사 효성 칠레
500/220 kV 차루아 프로젝트
삼한종합건설 아프간 아프간 파르완주 PRT기지구축 잔여공사 - 시공 삼성물산 사우디 쿠라야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 대우건설 알제리
경남기업 스리랑카
젠젠 컨테이너 터미널 설계 및 시공
Hatton-Nuwara Eliya 도로개선사업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날로 밀접해지고 있는 한국과 중동의 관계 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제8차 한ㆍ중동 협 력포럼'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롯데 호텔에서 열렸다. 제주평화연구원(원장 한 태규)과 아랍에미레이트 전략문제연구소 (ECSSR)가 공동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중동의 주 요 인사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격 변기 한국-GCC(걸프협력협의회) 관계의 강화'라는 주제 아래 '한-GCC 관계를 위 한 지역ㆍ지정학적 과제와 그 함의', '아시 아의 부상과 한-GCC 경제협력에 대한 함 의', 'GCC-한국간 문화ㆍ교육 교류 강화' 등 에 대해 논의했다.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레 이트 통상부 차관과 쿠웨이트 외교연구원 장,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문화원 원장 등 이, 한국에서는 신낙균 민주당 의원, 박진 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현오석 한 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등이 참여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투르키 알-파이잘 사 우디아라비아 왕자는 "최근 '아랍의 봄'을
계기로 중동의 정세가 격변하고 있음에도, 그 중심에 있는 사우디는 국왕의 리더십과 국민의 애국심, 성공적인 경제정책으로 인 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이슬람 탄생지이자 아랍세계의 지도자로서 사우디는 신중하고 공정하게 모든 국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 야 할 책임이 있다"며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테러세력의 대두와 이란의 핵 야욕,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등의 해 결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 다.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앞으로 한국과 GCC간 FTA(자유무역 협정)가 타 결된다면 경제협력 가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FTA가 타결될 수 있도록 회원 국 모두가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은 "경제 협력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발 전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한국과 GCC간 문 화교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연합뉴스]
시켰다. 페르시아만 걸프 국가들의 시리아 자격정지 움직임에 반대하는 AL 회원국은 수단, 알제리, 레바논, 예멘 등으로 집권자 들이 시리아와 비슷하게 자국내에서 심각 한 반정부 시위와 맞서고 있는 곳이다. 권 내 영향력이 강한 이집트는 아직 가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 망했다고 유엔은 말한 바 있다. 앞서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시리아 제재의 유엔 결 의안을 채택하고자 했으나 러시아, 중국의 반대로 무산됐다. [뉴시스]
"'아랍의 봄' 비용만 550 억弗 넘어" 올해 초부터 아랍권을 휩쓸고 있는 민주화 시위로 인해 해당 국가들에 발생한 사회적 비용이 550억달러(한화 약 63조6천억원) 를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치·경제 컨설팅 업체인 '지오폴리시티'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 한 결과, 아랍의 봄으로 가장 막대한 경제 적 타격을 받은 두 나라는 리비아와 시리 아였다. 이집트와 튀니지, 바레인, 예멘이 차례대로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정불안이 수개월간 지속되면서 해당 국가들의 국가 수입은 줄어들고 사회적 비용이 급증해 국 내총생산(GDP) 중에서 206억달러, 공공 재정 가운데 353억달러가 사라졌다고 추 산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리비아는 수 개월간 이어진 내전으로 경제활동이 중단 되면서 비용이 GDP의 28%(7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큰 피 해를 본 시리아는 GDP의 4.5%(60억달러) 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됐지만, 아직 반정 부 시위와 정부의 강경 진압이 계속되고 있 어 추후 비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 다. [헤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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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 26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정부, 모든 외국인에 거주비 청구 예정
지역 소식 10,11,12월 한인회 행사 안내 ▶10월 21일 금요일 한인회장배 UAE 한인 골프 대회 1. 일시 : 2011년 10월 21일 (금), 13:00 2. 장소 : Tower Links Golf Club, RAK 3. Format : Individual Stroke Play 4. 참가비 : TLGC Member (DHS300), Non Member (남자회원-DHS500 / 여자 회원-DHS300) 5. 참가 신청 : 10월 15일 신청 마감 예정 - 연락처 : 윤대영 (그린스포츠) 050-644 5725 / 박영훈 zerohpark@hotmail.com ▶10월 28일 금요일: UAE 한인 농구 대회. 추후 공고 예정 ▶11월 11일 금요일: 월드컵 3차 예선(UAE VS 한국) 공동 응원 전 / 추후 공고 예정 ▶11월 18일 금요일: 대사배 한인 축구 대회 ▶12월 8일 목요일: 한인 송년의 밤 Emirates Golf Club에서 할 예정, 나가수 출연급 가수와 개그맨 사회 볼 예정. 추후 상세 내용 공지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두바이 정부가 모든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거주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 은 두바이 거주자 중 최대 60%가량이 현 재 매월 거주비를 정부에 납부하고 있으 며 거주비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나머지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거주비 청구 작업 을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히 며 거주비를 소급해서 청구하진 않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거주비는 매달 공과금 청 구서에 포함되어 청구되고 있으며, 세입자 의 1년 임대비의 5% 혹은 부동산의 프리 홀드 가격의 5%로 책정된다. 에미레이트 자국민들은 거주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 며 이 때문에 일부 외국인 거주자들은 거 주비를 “외국인 세금”이라고 칭하며 불만 을 표하고 있다. 두바이 당국은 현재 27개 구역 가운데 17개 구역에 거주비를 청구하 고 있으며 나머지 10개 구역에서는 새로 입주한 거주자들에게만 청구하고 있다. 아 직 거주비가 청구되지 않는 지역은 알 바 샤, 디스커버리 가든, 팜 쥬메이라, 버즈 칼 리파 지역과 두바이 마리나 등이다. 거주
아부다비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거주 비 자를 갱신하려면 예방의약센터(Preventive Medicine Centres, PMCs)에서 비자 의료테스트를 받은 후 ID카드 등록센터에 서 지문 채취를 다시 거쳐야한다고 에미레 이트신분관리당국(Emirates Identity Authority, Eida)이 발표했다. Eida는 이 새 규정을 ID카드 등록과 거주 비자 처리 과정을 연결하려는 절차의 일 부라고 밝히며, 안전을 위해서라고 강조했 다. 아부다비는 푸자이라, 라스 알 카이마, 움 알쿠아인, 아즈만에 이어 비자 처리 과 정과 ID카드 등록 과정을 연결하는 5번째 에미레이트 국가다. 해당 에미레이트 연방국 내의 PMC들은 올해 말까지 점차적으로 ID카드 등록 절차 와 연결될 것이다. Eida 대변인은 ID카드 등록 센터가 PMC와 가깝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아부다비에 인간형 로봇 "REEM"공장 세워져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4:3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비를 납부하지 않는 거주자들이 거주비를 확실히 납부하게 만들기 위해 1~2개월 내 에 독촉장을 발행해서 온라인 양식을 작성 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양식을 작성하지 않은 세입자들에게는 두바이의 부동산규 제청(Real Estate Regulatory Authority, RERA)이 추정한 임대비, 부동산 가격을 바탕으로 거주비를 청구할 예정이다. 거 주비가 정확하게 청구되지 않았다고 생각 하는 거주자들은 웹사이트 https://portal. dm.gov.ae/rcapp/register.jsp에서 새롭게 양식을 작성할 수 있으며 2개월 이내에 개 정된 거주비가 청구된다.
아부다비 거주 비자 갱신 하려면 지문 채취 거쳐야
PAL 로보틱스(PAL Robotics)가 UAE 수 도 아부다비에 로봇 공장을 건설한다. 바 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회사 PAL 로보틱 스는 아부다비의 대기업 로얄그룹(Royal Group)의 일부로, 인간형 로봇에 대한 연 구, 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둔 로봇공학 회사다. 올해 초 이 회사는 REEM을 출시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한식당
만나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했는데, 이는 한 시간에 5km를 이동할 수 있는 1.65m 크기의 모바일 인간형 로봇이 다.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 ADNEC)에 서 시범 작동을 실시했으며 이는 매우 성 공적이었다. PAL 로보틱스의 마케팅 매니저 Jorien Guijs는 “이 로봇을 ADNEC 및 다른 고객 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아부다비에 공장을 지을 것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내년 2012 년 하반기에 완공되어 한 달에 12대 가량 의 로봇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 다. 그는 “현재 REEM은 전시센터와 쇼핑 몰에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 건강관리 시설, 공항, 박물관 및 다른 공공장소들에 도 마련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
편, 인간형 로봇 REEM은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PAL 로보틱스는 이 로봇이 어떤 환경에서도 움 직일 수 있는 이동성을 갖추고 있으며 앞 으로 비숙련 노동자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REEM은 또한 가이 드, 엔터테이너로 이용될 수 있고, 얼굴 추 적, 안면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화 물 및 다른 물건을 옮기는 데에 이용가능 한 소형 플랫폼이 장착되어 있다. 내부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를 통해 케이블 없이도 8시간까지 작동할 수 있다. PAL 로보틱스의 Guijs는, 이 로봇이 내년 에 일단 생산에 들어가면 수요에 따라 한 대당 20만유로(269,157$)까지 가격이 책 정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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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플로팅 아일랜드 프로젝트에 해외 투자자들 관심
지역 소식 제 1회 대사배 축구대회(Korean Ambassador’s Cup) 개최 1. 목적 :주 UAE 한국인 간의 친선 도모 및 체력 증진 2. 일시 :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09:00 ~ 19:00 3. 장소 : 아부다비 Zayed Sports City Stadium 내 Football Pitch #1, #2 (2개 구장) 4. 참가자격 : 한국인 단체(동호회, 종교 단체) 및 기업체 선수인원 20명 + 감독, 코치 (2명) = 총 22명(제한) 5. 경기방식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하 는 시간적 제한으로 8개 팀 선착순. 예 선 4개팀 2개조 리그, 준결, 결승 각 1경기 (3,4위전 없음), 아마추어 경기 Rule 적용 (세부 Rule은 참가 팀에 전송예정) 6. 시상내역 : 우승팀 (트로피, 상품), 준 우승팀 (트로피, 상품) 그 외 참가자 전원 소정의 선물, 최다 득점왕 (상품), MVP( 상품) 7. 제공사항 : 축구 장비 대여, 중식, 음 료, 구급 의료품, 각종 경품(선수 및 관람 자 포함) 8. 참가팀 준비물 : 참가비 AED 5,000 (팀별), 팀별 유니폼 2벌(상의), 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9. 참가신청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까지 김태완 총무 이사 (ox_uni@hotmail. com, 056-133-7979)
두바이 총영사관, 한국도서 무료대여 도서를 대출받고자 하시는 분은 매주 화 요일과 목요일 09:00~15:00 사이에 총 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거주비자 소지자에 한함). 도서를 기증하고자 하시는 분은 04 344 9200 또는 dubai@mofat.go.kr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방문 수거 가능).
두바이 회사 Palmerstone과 Donald Starkey Designs가 공동 기획한 ‘Ome 플로팅 아일랜드가 카타르와 러시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me 플로팅 아일랜드 개발자들은 아부다비 투자자들 또한 유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me 플로팅 아일랜드는 모노코크(보디와 프레임이 하나로 되어있는 구조)타입의 건 축물 위에 세워진 플로팅 주거공간으로, 두 바이 해안과 더 월드(The World) 아일랜 드 사이를 이동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두 개
갑판으로 되어 있으며 침대 5개, 오픈 플랜 거실 공간, 지름 10m의 바닷물 풀장을 갖 추고 있다. 나킬(Nakheel)사의 팜 쥬메이 라 개발 매니저였던 핸더슨은 이 디자인이 더 월드(The World) 아일랜드 구매자들에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새 로 건설 공사를 시작할 필요 없이 여러 인 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의 여파로 해변 공간에 실시하기 로 예정된 공사는 중지되었고, 더 월드 아 일랜드 구매자들은 자신들의 아일랜드를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핸더슨은 “나는 더 월드 아일랜드의 첫 빌라 건설에 내부적으로 관여했기 때문에 문제가 무엇 인지 안다. 재료를 옮기고 사람들을 아일 랜드로 이동시키는 데 소요되는 많은 시간, 물, 전력, 발전기와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 들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Ome 플로팅 아일랜드 공동 기획 회사 Palmerstone과 Donald Starkey Designs
알 아인 인프라 구축 작업 거의 완공-5억디람 투입 알 아인 자치당국에 따르면, 총 5억디람 가량이 투자된 인프라 프로젝트가 85% 정 도 완공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알 아인의 샤브 알 아쉬카 라(Sha’ab Al Ashkhara) 지역에 개발된 것 으로, 도로, 수도 시설, 관개, 배수 및 하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감독 Saeed Nahyan Al Amri는 “샤브 알 아쉬카 라의 인프라 프로젝트는 거주자들에게 최 고의 편리함과 편의시설, 건강 및 안전 기 준을 제공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 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메인도로 및 측면 도로, 보도, 식수 공급선, 배수 및 하수 시스 템, 관개, 조경 등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밝 혔다. Al Amri는, 지역 거주민들에게 건강 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 6개 정원 을 건설 중이며 그 규모는 총 10만평방미 터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정원들의 관개 및 조경 작업 95% 가 완료되었고 총 85km 길이에 달하는 보 도 및 자전거 도로도 65%가 완성되었다고 덧붙였다. 알 아인 자치당국은 현재 42km 의 내부 도로 연결망 설치 및 개발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 지역을 주요 외부 도로 및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연결 도로 또한 거의 완공했다. 53km 식수 공급망 설치 작업도 진행 중이며, 홍수 발생시에 빗물을 모으기 위한 49km의 수도망과 40km의 하수 네트 워크 또한 건설 중이다. Al Amri는 기본 인프라 시설 구축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정부가 건설한 빌라들에 입 주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는 두바이 마리타임시티의 시설을 사용하 여 ‘Ome 플로팅 아일랜드를 건설하고 이 후에 이를 예인선을 가지고 더 월드 아일 랜드로 이동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모든 엔지니어링 연구를 마치는 시기 인 약 6개월 후에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 며 18~22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Ome 플로팅 아일랜드 디자인은 대부분 의 해안 지역에 적합하며 건물 내부에 전 력, 수도, 폐기물 관리를 모두 갖춘 자생적 건물로 디자인되었다. 지붕에 광전지가 설 치되며 이로써 완전한 자가 발전이 가능 하다. 핸더슨은 아부다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며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플로팅 아일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TDIC(아부다비관광개발 투자회사)가 큰 관심을 보일 것이다. 확실 히 잠재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UAE 첫 非무슬림 공동 묘지 문 연다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이슬람 교도 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공동묘지가 처음으 로 생긴다. 현지 일간 걸프뉴스는 UAE 첫 ' 비(非)무슬림을 위한 공동묘지'가 알 아인 알 포아 북쪽 15㎞ 지역에서 문을 연다고 16일 보도했다. 알 아인 정부가 건립한 공 동묘지는 4만㎡ 면적에 예배당과 대기실 은 물론 친환경적 화장(火葬) 시설도 갖추 고 있다. UAE에 거주하는 비무슬림이라면 종교와 비자 규정 위반 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공동묘지 관계자 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구와 사별한 UAE 거주 비무슬림은 문화와 종교 적 차이로 복잡한 장례절차를 진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UAE서 장례 를 치르는 비무슬림에게 도움이 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영통신기술은 정보통신분야 관련된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로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사업을 확장하고자 U.A.E DUBAI AIRPORT FREE ZONE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취급 업무
KONG YEONG
휴대용일반무전기:건설현장용 납품
통신장비수리 및 분전반 제작
휴대용방폭형무전기:OIL&GAS PLANT용 납품
화학PLANT용 CCTV 납품 및 시공
통신철탑 건립
컴퓨터 서버 하드디스크 데이타 복구 작업
통신장비정비
통신장비 등록및 인허가 대행 / 통신설비 시험 개통 지원
Telecommunication & Technology Co.,Ltd Branch.
W4A 126 P.O.BOX 54721 Dubai Airport Free Zone U.A.E TEL:971-4-260-2866 / 2867 FAX:971-4-260-2868 Email:co-prosperity@hanmail.net Mobile:+971-55-184-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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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민간 항공 시장 호황, 20% 성장세 보여
뉴스 단신 이드 알 아드하 명절, 11월 1일 시작해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가 이슬람력 12월 즈르힛저 (Dul Hijjah) 5일(11월 1일) 화요일에 시 작해서 15일(11월 11일) 금요일까지 총 11 일간 이어진다. 공무원, 학생, 교사들은 토 요일 16일(11월 12일)에 업무 및 학업을 재개한다.
한국전력기술, 사우디아라비아 지사 등 신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현장 사무소, 인도네시아 연락사무소 개소식 을 차례로 열었다. 이로써 한국전력기술 은 모두 5개국의 해외 지사와 연락사무 소 3곳, UAE 현장 사무소 1곳을 두게 됐 다고 설명했다.
사우디, 대사 암살기도 사건 안보 리 회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이 배후로 지목 되고 있는 미국 주재 자국 대사의 암살 모의사건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 했다. 유엔 주재 사우디 대표부가 성명을 통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사우디 대사를 암살하려고 한 극악무도한 모의 를 안보리에 환기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 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안 항공(Saudi Arabian Airlines)의 자회사인 사우디아 민간 항공 (Saudia Private Aviation) 세일즈마케팅 감독 Faisal Abdul Aziz Al-Saddik에 따 르면, 사우디 민간 항공 시장이 평균 성장 률 20%를 보이며 호황을 맞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항공기 수가 향후 3~4년 내에 현재의 450대의 두 배 가량 인 800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 다. 걸프 지역 민간 항공 시장에서 사우디 의 점유율은 70%이며, 이는 사우디가 매 년 20%의 성장세를 보이는 최대 민간 항 공 시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사우디아 민간 항공은 사우디아라비 안 항공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총 2억5 천만달러가 투입되었다. 모회사인 사우디 아라비안 항공은 60년 가량의 경험을 바 탕으로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이시온 호커 400 XP 6 대, 팔콘 7X 4대, 장거리 비즈니스 항공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및 국제 노선으 로 2~11시간 동안 비행하는 6~16명용 비 즈니스 항공기도 보유하고 있다. “사우디 아의 팔콘 항공기는 작은 도시의 짧은 런웨 이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고 Al-Saddik 는 밝혔다. Al-Saddik는 “우리는 엘리트 전용 민간 항공 시장에 진입하기로 결정했
고 큰 성공을 맛보았다”라고 말하며 사우 디아가 국적, 인종, 업종과 관련 없이 항공 기를 사람들에게 임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비즈니스맨과 회사들은 경영진 전 용 항공기를 60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 항공 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현상이다. 왈란 항공(Wallan Aviation) 회 장 Saad Wallan은 최근 “사우디 기업들이 민간 항공기를 소유하는 것을 사치라기보 다는 필수로 보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언 급한 바 있다. 로얄 제트와 또 다른 항공사 아라바스코 (Arabasco)는 걸프 지역의 비즈니스 및 레 저 허브 뿐만 아니라 국내 노선과 사우디로 부터 런던, 모스크바와 같은 도시로 향하는 국제 노선을 위한 전세기편 또한 제공한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배추김치
사우디 공항에 스마트 카드 도입 사우디 공항에 여권 검색대 통과를 위한 스마트 카드가 도입된다. 기존에 여권관 리국 직원에 의해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 을 하는 대신 스마트 카드를 도입함으로 써 출입국 심사를 훨씬 간편하게 진행하여 사우디를 방문하는 여행자와 사우디 시민 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카드'는 우선적으로 리야드에 위 치한 King Khaled 국제 공항 5여곳의 게이 트와 담맘에 위치한 King Fahd 공항 4곳 게이트에 설치될 예정이며, 이용은 무료로 가능하다. 여권관리국장은 젯다에 있는 King Abdul Aziz 국제 공항에도 스마트 카 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나아 가 사우디 내의 모든 공항에 스마트 카드 를 도입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카드를 이용하려는 이용자가 작성하여야 할 등록 카드는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말 했으나, 구체적인 절차에 대한 언급은 하 지 않았다. 사우디의 여권관리국장은 범죄기록이 등 록된 자들을 제외한 모든 시민과 외국인 들이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끔 상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스마트 카드' 도입으 로 발생할 여러가지 상황들에 신속히 대 처할 수 있도록 여권관리국에서 자체 직원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우디 88세 왕, 등 수술로 입원 사우디아라비아 의 압둘라 왕이 16일 등 척추 수 술을 받기 위해 리야드 병원에 도 착했다. 압둘라 왕은 16 일 오전 리야드의 킹 압둘라지즈 메디칼 시티 에 도착했다고 국영 통신 SPA가 보도했다. 세 계 제일의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보 수적 이슬람 왕정의 압둘라 왕은 올해 88세 쯤 으로 추정되는데 지난해 뉴욕에서 헤르니아 디 스크 수술을 받았다. 정부는 왕이 곧 재수술을
열무김치
파김치
주문: 050-551-4165 두바이 아부다비 전 지역 배달 가능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받을 것이라고 며칠 전 밝혔다. 압둘라 왕의 건강은 정치가 엄격한 위계 체제로 움직이는 이 나라의 커다란 관심사이다. 공식 후계자는 술탄 왕세자로 80대 중반으로 알려진 그는 6월 이후 미국에서 병 치료 중이며 2009년 발 위키리크스 외교 전문에 "모든 면 에서 무능하다"고 묘사됐다. 술탄 다음 순번으 로는 1975년 이래 내무장관을 맡고 있는 나예 프 왕자인데, 70대 후반인 이 왕자는 왕과 왕세 자 두 형들보다 더 보수적이란 평을 듣고 있다. 유럽의 군주국과는 달리 사우디아라비아는 후 계 세습이 아버지에서 장자로 직접 오지 않고 사우디 왕국을 창시한 이븐 사우드의 아들 형
제들 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븐 사우드 왕 은 1953년 사망했다. 지금까지 5명의 형제 가 왕이 됐으며 20명 정도가 아직 살아있지 만 소수만이 세습 가능성이 있다. 압둘라 왕 은 2005년 왕위에 올랐지만 파하드 전왕이 1995년 뇌졸중을 겪은 후부터 실질적 섭정으 로 지배했다. 서방의 으뜸가는 페르시아만 동맹국의 지도자 로서 압둘라 왕은 알 카에다를 비롯한 이슬 람 강경주의를 억제하려는 미국의 방침에 힘 을 실어줬으며 미국이 팔레스타인에 보다 많 은 권리를 허용하도록 추진했다. 또한 이란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나타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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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여성 이 더 많이 해
뉴스 단신 쿠웨이트 대기 오염 심각-세계 상위 10위권에 속해
쿠웨이트 남성보다 여성들이 운전 중 휴대 폰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쿠웨이트 교통안전부 연구팀이 10 만명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 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 37.5%가 운전 중 휴대폰을 통해 통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반면, 여성의 비율은 62.5%였다. 18~35세 사이의 여성이 운전 중 휴대폰을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특히 메시지를 보내 거나 블랙베리, 아이폰을 통해 채팅을 하 는 경우가 많았다. 50세 여성 Abdulridha 는 “운전을 하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운 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 다. 이는 운전에 대한 집중력을 감소시키 고 결국 교통사고를 야기한다. 나는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핸즈프 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 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한편, 일부 여성들은 이번 연구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다. 27세 여성 Linda는 "나는 연구 결과에 서 발표한 비율이 조작된 것이라고 생각한 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전 중 에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쿠웨이트를 세계 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10개국 가 운데 하나로 분류했다. 이 같은 발표에 따라, 쿠웨이트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
쿠웨이트 사회적 정치적 성장 위 해선 “성 평등” 필수 저명한 아랍계 미국인 정치가 Rima Nashashibi는 최근 인터뷰에서, 쿠웨이트의 사회, 정치적 성장을 위해서는 “성 평등” 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내의 성 평등 수업 실시 등 성 평등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 일 것을 촉구했다.
쿠웨이트 정부, 60세 이상 무소 득 여성에게 보조금 지급 예정 새로운 공공 지원 법안을 채택한 쿠웨이 트 사회부는, 고정 수입이 없는 60세 이상 쿠웨이트 여성이 정부로부터 매달 보조 금 225KD(810$)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등록한 상업등 기가 없으며 여타 다른 재정적 지원을 받 지 않는 이들이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된다.
두바이 게스트 하우스
우하우스 문의 050.796.1093/04.283.1298 Al Garhoud Villa NO.108 Gate No.50 a, 23D st.
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남자, 여자 를 많이 봤다. 나도 사용한다. 하지만 언제 나 핸즈프리를 이용하려고 하고, 아주 중 요한 전화만 받으려고 한다. 운전 중 휴대 폰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그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29 세 여성 Fatma도 발표된 통계 수치가 정확 하지 않다고 믿는데, 그녀는 “많은 쿠웨이 트인들이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데에 동의하지만, 어느 성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남녀 구별없이 휴대폰을 사용한다 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KDI 사무총장 "한국의 민주화 및 개발 경험, 쿠웨이트 에 교훈 역할"
쿠웨이트 이드 알 아드하 휴일 총 9일 쿠웨이트 내무부 장관 Ali Al-Rashed 가 올해 이드 알 아드하 휴일을 11월 4 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로 발표했다. 11 월 9~10일 양일간은 모든 공무원 업무가 중단된다.
제주도에서 열린 “제 8차 한-중동 협력포 럼(the 8th symposium on cooperation between the Asian nation and Middle East states)”에서 쿠웨이트 외교연구원 (Kuwait Diplomatic Institute) 사무총장인 Abdul-Aziz Al-Sharekh 대사는 개발 및 민주화 영역에서 한국이 겪은 경험으로부 터 쿠웨이트가 여러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l-Sharekh 대사는 ‘아 랍의 봄’이 한국과 GCC 국가들 사이의 연 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한국의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중동 국가에서 발생 하는 시위들은 내부적인 요인들 즉,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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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및 개발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로 인해 발 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1962 년 설립된 쿠웨이트 의회가 민주화의 기반 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그렇다 해도 쿠웨 이트는 여전히 민주화와 교육 영역에서 한 국의 경험으로부터 여러 교훈을 얻을 수 있 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Al-Sharekh 대사 는 한국의 국제 TV채널 아리랑과의 인터 뷰에서 양국간의 유대를 조명했으며 쿠웨 이트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무바락 알 카 비르(Mubarak Al-Kabeer) 항구 건설에 대 해 칭찬했다. 그는 또한 한국의 과학적 정 치적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방문비자로 온 외국인 5만여명, 불법 체류 심각 약 5만여명에 이르는 외국인이 방문비자 로 입국하여 비자 체류 기간이 끝났음에 도 불구하고 쿠웨이트를 떠나지 않고 있 다. 대부분은 이집트, 시리아 그리고 레바 논에서 자국의 위험한 정치적 상황을 피해 쿠웨이트로 온 사람들이다. 쿠웨이트에서 그들의 특수한 정치적 상황을 배려해 쿠웨 이트에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4개월로 연장시켜주었고, 그 효력은 이미 6월에 끝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 으로 불법 거주하고 있는 이들의 문제가 쿠 웨이트 내 불법 거주민에 대한 미흡한 처 리 문제로 확산되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쿠웨이트 내 불법 거주 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처 벌 기준이 없고, 거주 비자, 스폰서 비자 및 방문 비자 발급과 관련한 불법거래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쿠웨이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330만명 정 도가 제 3국에서 오는 노동자들이고, 대부 분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이들이지만 쿠웨이트 건설 분야에 붐이 일자 건설노동 자로 들어와 불법체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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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낙타 젖, 우유 알레르기 아동에게 안전해
뉴스 단신 카타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카타르의 1인당 GDP가 작년에 88,221$ 였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치라고 IMF가 밝혔다. 이로써 카타르는 룩셈부르크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되 었으며, IMF는 카타르의 1인당 GDP가 2016년에 111,963$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도하 파크, 비싼 요금에 방문객 들 원성 자자 최근 개장한 도하 파크가 비싼 주차료 와 놀이기구 이용요금으로 방문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놀이기구 이용요금이 5~25QR사이일 것이라는 처음 발표와 달리 15QR과 25QR 두 가지 티켓만 판 매하고 있으며 주차비도 비싸서 방문객 들은 이용요금 인하 및 무료 주차를 요 구하고 있다.
카타르항공, “아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 카타르항공이 2011 아시안 리더십 어워 즈에서 아시아가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 로 선정되었다. 카타르항공 측은 카타르 항공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뛰어난 서 비스와 최신 시설로 인해 얻은 결실이라 며 기쁨을 표했다.
카타르 도하서 '제 9회 도하 종 교간 대화 회의' 열려 제 9회 도하 종교간 대화 회의가 이달 24~26일 3일간 열린다. 올해 회의 주제 는 “소셜미디어, 종교간 대화”이며 이는 ' 아랍의 봄'과 중동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 는 혁명에 있어서 소셜미디어의 적극적 인 역할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우유 알레르 기가 있는 아 동에게 낙타 젖이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카타르 하마드 의료기업(Hamad Medical Corporation, HMC) 소아 면역 클 리닉이 실시한 연구로, 2007년 4월에서 2010년 2월 사이에 해당 클리닉의 우유 알레르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이들이 우유와 동일한 알레르기 반응 없 이 낙타 젖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했다. 첫번째 연구는 우유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 는 6개월~12개월 사이 아동 35명을 대상 으로 실시했으며 낙타 젖이 피부과 테스트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도 동시에 조사했 다. HMC의 소아 면역부장이자 소아과 고 문 의사인 Mohammad Ehlayel는 “연구 결
카타르, 2017 육상세계선수권 유치 위해 공약 내걸어 카타르가 2017 육상세계선수권 유치를 위 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스타디움 냉방시설 완비, 야간 마라톤 경기, 경기시 작일 9월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017 육 상세계선수권 유치 입찰 감독 Abdulla Ahmed al-Zaini는 이틀간 도하를 방문 조 사한 IAAF 방문단 사이에 더위가 우려사 항이었다고 보고했다. 사실, 여름에는 화 씨 104도 이상까지 기온이 오르는 카타르 는 더위와 관련한 육상선수들과 육상 팬들 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 해왔다. al-Zaini는 이러한 우려가 4만여 좌석을 갖춘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 설치 하기로 계획된 냉방 시스템에 의해 완화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 냉방 시 스템은 좌석 아래로 찬 바람을 공급할 것 이며 경기장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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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 따르면, 우유 알레르기 환자 아동 중 80%가 낙타 젖에 어떤 알레르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이전에 우유 알레르기 환자 아동들은 낙농 제품을 피하 라고 권고받았고, 보통 두유나 여러 공정 을 거친 우유와 같은 대체품을 이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품들은 대체로 가격이 비싸고 아이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 그래 서, 염소, 양, 암말, 당나귀, 물소 같은 포유 동물의 젖이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연구가 실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낙타 젖이 연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라고 말했다. 두번째 연구는 우유 알레르기 환자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80%가 낙타 젖에 어떤 알레르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염소 젖에는 36.8%만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았 다. UN 식품농약기구는 우유보다 낙타 젖 의 구성 성분이 사람의 젖에 더 가까우며 더 영양가가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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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경기 1년 전인 2016년 완공될 예정이 다. 또한 IAAF 방문단은 이번 도하 방문에 서 스타디움, IAAF 회의가 열릴 컨벤션 센 터, 선수들을 치료할 스타디움 근처의 최신 병원을 방문했다. al-Zaini는 방문단이 이 러한 시설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것이 라고 자신하며 2010년 방문단의 도하 방 문 이후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강조 했다. 런던이 기후적 조건이 더 좋을지라 도 육상세계선수권 유치를 위해 막대한 투 자를 벌이고 있는 카타르를 과소평가해선 안 될 것이다. 석유 및 천연가스 자원을 바 탕으로 카타르는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있 어서 경쟁 국가들보다 큰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미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 했고 2011 아시안 컵과 2006 아시안게임 을 유치한 바 있다.
카타르, 환자 위한 '음악 치료' 도입, 권장
Qatar's Hamad Medical Corporation (HMC)이 앞으로 '음악의 힘'을 재활센터 의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 적극 활용하 겠다고 밝혔다. 입원 환자 뿐만 아니라 외 래 환자에게까지 폭넓게 활용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러한 계획에 맞춰 HMC와 Qatar Music Academy (QMA)가 협력하여 카타 르에서 음악 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체계화시키고 있다. American Music Therapy Association에 따르면 음악치료란 자격 있는 음악치료 사가 건강이나 학습 문제를 가진 개인들 의 심리적, 신체적, 인지적 또는 사회적 기 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발하도록 음악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규정하는 것이 현 음악 치료의 단 계인데, 환자에게 어떤 말이 아닌 음악으 로 접근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음악 치료가 카타르의 전통적인 문화적 의식과도 이질적이지 않다는 분석 이다. Arab Music 회장 Eisa Boulos는, " 전통적인 카타르 사회에서 슬픈 일이 있 거나 혹은 기쁜 일이 있을 때 여자들이 모 여 노래를 불렀다. 따라서 음악이 카타르 전통사회에 있어서 다양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우리는 전통 적 가치에 기반한 새로운 치료법을 카타 르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 으며 덧붙여 음악 치료가 카타르 사람들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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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걸프에어’ 탑승시 TV 생방송 시청 가능해져, 세계 최초
뉴스 단신 바레인에 새 위성 TV채널 열어 바레인 정보청이 새로운 위성 TV 채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채널은 국제 채널로서 아랍 및 중동 지역에 더해 세 계 곳곳에 방송되며, 거짓 정보 확대를 막고 진실을 전달하며 또한 미디어 개 방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정보 청은 밝혔다.
12월 5일, 무스카트서 “식품호 텔엑스포” 열려 12월 5일부터 3일간 식품 및 호텔 산업 전시회인 “식품호텔엑스포”가 무스카트 열린다. 호텔 및 식품 처리 산업에서 사 용되는 최신 기구, 장비들과 포장 및 공 급 시스템, 호텔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영국, 이탈리아, 요르단, UAE를 비롯한 16개국의 200개 이상 회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멘스, 바레인에 서비스 센터 열어 독일 전기전자업체 지멘스(Siemens)가 중동지역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을 위한 서비스를 고양시키기 위해 바레인에 서 비스 센터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서 비스 센터는 부품 수리 및 제조를 주로 담 당할 예정이다.
파나소닉 아 비오닉스사 (Panasonic Avionics Corporation)의 글 로벌 커뮤니케 이션 스위트를 설치한 A330-200 항공기 인수로, 바레인 국영 항공사 걸프에어가 세계 최초로 기내에서 세계 각지의 TV 생 방송을 제공하는 항공사가 된다. 걸프에어 가 최근 인수한 이 항공기는 광범위한 커뮤 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스 카이 허브’를 통해 승객들에게 기내 브로 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터넷과 휴대 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세계 최초로 세계 TV 생방송을 제공한다. 글로벌 커뮤 니케이션 스위트는 걸프에어의 모든 항공 기에 점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걸프에 어의 CEO Samer Majali는 “우리 고객 서비 스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일이다. 완전히 통 합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통해 초고속 인 터넷과 Wi-Fi, 데이터 서비스, 음성패킷망 (voice over the internet, VOIP)을 제공하 며 동영상 재생, 세계 최초 기내 위성 생방
송을 제공한다. 이는 세계 최초다”라고 밝 혔다. 그는 빠른 속도로 발전해가는 경제 에 발맞추어 걸프에어는 비행 중 기내에 서 가장 빠른 무제한 인터넷 서비스와 휴 대폰 서비스를 적당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히며 “이 최첨단 기술이 기본적 으로 우리 고객들의 기내 커뮤니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꾸고 나아가 새로 운 표준을 창조해내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파나소닉의 글 로벌 커뮤니케 이션 스위트를 통해 걸프에어 는 쌍방향 브로 드밴드 서비스를 최대 50 Mps 속도로 제 공한다. 유럽, 중동, 아시아 노선에서는 생 방송 TV 서비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컨텐 츠의 엔터테인먼트도 제공할 것이다. 좋아 하는 스포츠 게임 점수나 세계 각지의 소 식을 찾아보기 위해 착륙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고객들은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35,000
오만 은행들, ATM 현금 인출 한도 낮춰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오만 은행들이 ATM 1일 현금 인출 한도 를 낮추었다. 이는 직불 및 신용 카드 복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이같 은 방침은 고객들의 계좌 정보를 복제하 는 데 일조할 수 있는 하드웨어나 전자 장 치들이 ATM에 설치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 실히 확인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오 만 아랍 은행(Oman Arab Bank)의 CEO인 Abdul Qader Askalan은 “많은 ATM이 위 조된 신용 카드 및 직불 카드로도 작동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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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은행들 이 예방적 차원에서 현금 인출액을 제한 하거나 한도를 낮추는 것이다”라고 밝혔 다. 뱅크무스카트(BankMuscat) 관계자는 ATM 현금 인출액 제한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으며 “기술자들이 오만 전역의 수많은 ATM을 확인하는 데에는 한 주 혹은 그 이 상이 걸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만 내 셔널 뱅크(National Bank of Oman)도 최대 현금 인출 한도를 낮추었는데, 첫 조치로 10월 5일에 현금 인출 제한 한도를 100RO 까지 낮추었으나 고객들과의 상담 이후 13 일에 250RO로 올렸다.
피트 상공에서 생방송으로 뉴스를 보고 주 식 시장 상황 업데이트를 체크하면서 동 시에 가상사선망(virtual private network, VPN)을 통해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개인 기기를 켜서 Wi-Fi 네트워크에 연결 시키기만 하면 된다.
오만 교통사고 문제, "치 료 가능한 병(病)"처럼 여겨야 최근 외상응급의학 국제 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Trauma and Emergency Medicine)에 참석하기 위해 오만 을 방문한 캐나다 왕립 내외과 대학 총장 Louis Hugo Francescutti는 오만 일간지 무스카트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교통사 고 감소를 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2020년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오만의 손 실액은 수백만 리얄에 달할 것이라고 밝 혔다. Francescutti는 “오만은 교통사고 문 제를 질병과 같이 다룰 필요가 있다. 오만 사회는 교통사고를 '중단시킬 수 없는 문 제'로 보고 있지만,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적어도 감소시킬 수는 있다고 믿어야 한 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는 것 은 어려운 일이지만 부상자를 치료하는 것 은 훨씬 더 복잡한 문제다”라고 말하며 시 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캐나 다 또한 비슷한 문제를 겪은 바 있지만 현 재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매우 감소했다 고 덧붙이며 “교통 안전 교육, 도로, 고가도 로, 고속도로 엔지니어링 계획, 교통 벌금, 엄격한 법 집행이 캐나다 교통사고 감소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Francescutti는 많은 교통사고 희생자들이 의료적 과실 때문에 죽는다고 말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결정자들이 모 여서 협력적인 노력안을 찾아야 한다”라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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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 2011년 11월11일 - 13일
포뮬러 원(Formula One)은 운전석 하나에 바퀴가 겉으로 드러난 오픈휠 이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이다. 공식 명칭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ship)이고, 약어로 F1이라고 하며 그랑프리 레이싱이라고도 한다. 공식적 차 경주 대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다. 포뮬러 원의 중심지는 유럽이고, 이에 따른 시장도 유럽을 중심으로 형성되 곳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그 개최지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09년 킬로미터의 Yas Marina Circuit이 건설되면서 그랑프리가 개최되었으며, 하다. 아부다비 포뮬러1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매회 다양한 주제와
http://www.yasalam.ae/en
오는 11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F1은 자동차 경주만 있는 것은 아니다. F1과 더불어 경기장 주변을 환호와 함성으로 들끓게 할 다양한 행사들이 아부다비 도시 전역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Yasalam은 F1 경기 주체 도시에서 펼쳐지는 가장 큰 이벤트 행사로써 2009년 런칭 된 이후 50만명 이상이 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Yasalam은 크게 3종류의 메인 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라 이브 무대와 코니시 비치와 야스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그리고 스포 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이 기간 동안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준비되어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 니시 비치에서 펼쳐지는 ‘해변 콘서트’, ‘F1 팬존’, ‘해변 영화 상영’, ‘Yasalam 퍼레이드’와 더불어 TROPFEST Arabia, Cut&Paste, 그리고 UAE에서 처음으로 상영하는 레이싱 다큐멘터리 Senna가 기다리고 있다.
TROPFEST Arabia 11월 4일 7시 30분에 아부다비 코 니시 비치에서 상영되는 영화제로,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단편 영화제이다. 십여개의 작품 모 두 7분을 넘지 않는 짧은 영화이다. TROPFEST Arabia의 창립자이자 디 렉터인 John Prison은 이 영화제를 소개하면서, “많은 영화들이 중동에 서 제작되고 있다. 우리는 이 아랍지 역의 로컬 사람들에게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 따라서 이 영화제는 그 들이 그들의 언어로 그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향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 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Yasalam퍼레이드 10월 28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Yasalam퍼레이드에 꼭 참여하자. 수천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재밌 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다양한 행 사들이 아부다비 코니시 비치를 따 라 진행된다. 터키 전통 춤, 스페인의 플라멩고와 더불어 독일 Oompah 밴드 그리고 인도 볼리우드 댄스까지. (무료행사)
메나(중동-아프리카)지역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TROPFEST Arabia는 아부다 비 twofour54에서 지원을 받아, 신인 감독 뿐 아니로 기성 감독에게 지역 영화 제작 산업을 장려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영화는 11월 4일 아부다비 코니시 비치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www.tropfestarabia.com 무료 이벤트)
Cut & Paste 그래픽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여러 번의 경쟁을 거쳐 최종 8명의 지원자가 11월 5일 7시 30분부터 아부 다비 코니시에서 마지막 디자인 경합을 벌인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영화 제작자 John Fiorelli는 ‘이 행사는 하나의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과연 디자 이너들은 어떤 식으로 작업을 완성할까? 디자이너들이 직접 관중들 앞에서 예술을 생산하는 그 일련의 과 정들을 관중들과 나누기 위해서 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원자들은 관중이 지켜보는 앞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2D, 3D 등의 방법으로 디자인을 하게 된다. 이 경합 은 신진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좋은 기회이다. DJ와 파티분위기 속에 진행 될 이 토너먼트는 각각의 경합이 15분에서 20분 사이에 진행되고, 그 시간 안에 훌륭한 디자인의 탄생을 눈 앞에서 볼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CUT&PAST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 토너먼트는 중동지역 에서는 최초로 기획되었으며, 아부다비가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명실공히 디자인 토너먼트의 주역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1등에게는 뉴욕 여행 상품권(2인)과 애플 맥북 프로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http://www.cutandpaste.com/in dex.php/events_abd_en/abu_dhabi_en
ABI GRAND PRIX 2011 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IX 2011 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ND PRIX
난 오픈휠 형식의 포뮬러 자동차 경주 중 가장 급 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한다. 공식적으로 195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자동
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 여러 다. 2009년 아부다비에도 야스 아일랜드에 5.55 되었으며, 이는 F1 최초로 개최된 야간경기이기도 양한 주제와 장르로 축하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Movies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아부다비 코니시 비치에 마련된 야외 극장에서는 F1을 사랑하는 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들을 특별 선정하여 상영한다. 상영목록은 아래와 같으며 무료 야외 상영이다.
트랜스포머2 백투더퓨쳐 블루스 브라더스 10월31일 저녁 7시 30분 10월31일 저녁 10시15분 11월1일 저녁 7시 30분
택시 11월1일 저녁 10시
Cars 2 11월2일 저녁 7시 30분
Cannonball Run 11월2일 저녁 10시
TRON Legacy 11월3일 저녁 7시 30분
Senna 11월3일 저녁10시
Music 당연히 Yasalam에서 잊지 말아야 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코니시 비치에서 펼쳐지는 무료 야외콘서트이다.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아부다비 Al Sahil 비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귀를 호강시켜 줄 수 있는 해변 콘서트는 필수 코스라 하겠다.
가수 서인영과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중동 한류를 이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11월11일 야스 아일랜드(F1 티켓 소지자)
올해에는 특히 두번의 한국 가수 공연이 코니시 비치에 서 기다리고 있다. 11월 9일에 있는 가수 서인영의 공 연과 11월10일에 있는 나인 뮤지스의 공연이 그것이다.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서인영과 나인뮤지스 는 ‘이번 행사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팻보이 슬림, 푸 지스 등 팝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중동 현지에서 K-POP의 정식적인 참여 요 청에 따른 것으로 서인영과 나인뮤지스가 아시아 대표 로 공연하게 됐다.
서인영 11월9일 코니시 비치(무료공연)
주목할만한 공연은 11월11일 야스 아일랜드에서 펼쳐 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과 13일 폴 메카트니의 공 연이다. 특히 이 두 공연은 F1 티켓 소지자에 한해 열리는 공 연으로 F1 경기 후, 펼쳐지는 큰 무대이다. 2009년 1회 Yasalam 에서는 비욘세가, 2010년 2회에서는 린킨파크 (Linkin Park), 프린스 등이 참여하였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Yasalam 웹사이트를 참고하 기 바란다. 폴 메카트니 11월13일 야스 아일랜드(F1 티켓 소지자)
나인뮤지스 11월10일 코니시 비치(무료공연)
이 밖에도 더 재밌는 것을 찾고 싶다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F1 팬존에서 전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ASAP에 YASALAM RACING CAHLLENGE 등록 을 하면 10월 28일 부터 11월 13일까지 짜릿하고 진짜같은 시뮬레이션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우승하게 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11월 1일 공연 티켓 2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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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뉴스 단신 국민 80∼90% “정치·정치인 불신” 특임장관실은 최근 성인 1018명과 청소 년 73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가치관·의 식수준 차이를 조사한 결과 성인 응답자 의 87.1%, 청소년의 85.6%가 ‘정치·정치 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세대별 로 보면 40대가 91.6%로 정치 불신이 가 장 많았고 30대(91%) 50대(87.6%) 10 대(85.6%) 20대(8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세대 신입사원 10명중 4명 “이직 준비 중” 대한상공회의소가 1980년 이후 출생하 고 경력이 2년 이하인 대졸 대·중소기 업 신입사원 34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 활 적응현황’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 은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23.8%는 ‘ 이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응답했다. ‘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이직할 수 있다’는 응답도 55.9%나 됐으며 ‘현 직장이 평생 직장’이라는 응답은 2.1%에 불과했다.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 본격 실시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주 5일 수업제가 본격 실시된다. 다만 시행 여부는 각 학교가 결정한다. 현재처럼 주 5일 수업을 월 2회 시행할지 아니면 전면 실시할지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또는 자문을 거쳐 결정하면 된다. 월 2회인 경 우 수업일수는 매학년 205일 이상, 전면 실시인 경우 수업일수는 매학년 190일 이상이어야 한다.
학원에 수강료ㆍ6가지 경비만 내면 된다 오는 26일부터 학원들은 수강료 이외에 모의고사비ㆍ재료비ㆍ피복비ㆍ급식비ㆍ기 숙사비ㆍ차량비 등 6가지 경비만 징수할 수 있다. 특히 입시학원이 받아온 교재비, 보충수업비, 자율학습비, 문제출제비, 논 술(첨삭)지도비, 온라인콘텐츠 사용비, 학원 운영비용 등은 기타경비로 인정하 지 않는다.
은행 ATM 이용 수수료 절반으로 내린다 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사용 수수료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당 국이 대표적인 은행 수수료 항목인 ATM 이용 수수료를 낮추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은행들은 특히 저소득층 등 사회 적 약자에 대한 수수료를 사실상 면제하 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8일 금융당국과 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시 중은행 실무 담당자들을 불러 각 은행들의 수수료 인하 개선안을 제출받고 추진 상 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 는 "ATM의 경우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주 로 이용하고 있고 전체 거래비중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수수료를 아예 없 앨 수는 없지만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선 A은행 고 객이 B은행이 설치한 현금인출기를 이용 할 때 수수료도 절반 이상 인하할 계획이 다. 현재는 이 경우 1000원의 수수료를 받
으면 절반 안팎의 금액을 인출기를 설치한 B은행에 주고 나머지는 A은행이 챙기는 구 조다. 인출기를 구입하고 관리하는 B은행 이 수수료를 챙기는 건 합리적이지만 A은 행이 수수료를 받을 명분은 없다는 판단이 다. 또 △소액 인출 △2회차 이후 인출 등 에 대한 수수료도 현행보다 최소 50% 이 상 인하하기로 했다. 인출할 때마다 1000 원 안팎의 돈을 내는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국민 하나 기업은행 등도 조만간 ATM 수수료를 내릴 계획이다. 시중은행은 이와 함께 장애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선 ATM 수수료를 포함 창구 수수료 등 대부 분의 수수료를 면제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 키로 했다. KB국민, 신한, 하나은행의 경우 사회적 소외계층에 한해서만 일부 수수료 를 깎아주고 있는데 이 정책이 전 은행으로 확산되는 셈이다. [머니투데이]
황우석 연구팀, 세계 최초 코요테 복제 성공 황우석 박사 연구 팀이 멸종위기에 처한 코요테 복제 에 성공했다. 수 암생명공학연구 원은 황우석 여구 팀이 코요테 체세 포핵을 개의 난자 에 이식하는 '이종 간 체세포 핵이식' 방법을 통해 코요테 복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에 놓인 대표적 개과 동 물인 코요테는 국제자운보존연맹(IUCN) 에서 멸종위기등급 주의단계 동물로 지정 하고 있다. 황 박사 연구팀은 "개과 동물은 독특한 생 리특성 때문에 다른 포유동물에 비해 체 외수정, 체세포 복제 등 보조생식술이 어 렵다"면서 "코요테에 이종간 체세포핵이
식 기법을 이용해 생물자원을 보존한 사례 는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진은 청주랜드에서 사육중 인 코요테 피부에서 세포를 채취해 복제용 체세포로 배양한 뒤 핵을 제거한 개의 난 자에 이식했다. 코요테 임신은 복제배아가 개의 자궁에 이식된 지 30일 후 확인됐으 며 60일 만에 자연분만을 통해 8마리의 건강한 복제 코요테가 태어났다. 수암연구 원장을 맡고 있는 현상환 충북대 수의학 과 교수는 "대리모견에 5번 이식수술을 해 2회 정도 성공했다. 이는 이전 복제 늑대 효율에 비해 많이 진보됐고 복제견과 비슷 한 수준"이라면서 이번 연구로 이종간 체 세포 핵이식의 복제효율이 향상됐음을 강 조했다. 이번 연구에는 수암연구원 야생동물팀과 복제개팀, 충북대 수의대, 경기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황우석 박사가
"해외체류 재외국민, 지 역구선거 투표 불가" 재외국민은 국내에 거소신고가 돼있다고 해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없 도록 선거법이 개정된다. 현행법은 국내 거소신고를 한 영주권자는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 할 수 있어 영주권자가 특정 후보자를 밀기 위해 거소주소를 옮길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 개특위)는 17일 오후 공직선거관계법 소위 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내거소 신 고자의 선거권 제한' 조항을 의결했다. 개 정안은 선거인명부작성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국내거소신고인 명부에 올라있는 재 외국민은 지방선거 및 지역구 의원 선거에 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국내 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이라 고 해도 해외에 체류하고 있으면 지역구 선거에 투표할 수 없도록 했다. 정개특위 는 지난 8월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 이었으나 위원들 간 이견으로 해당 조항을 소위로 돌려보냈다. 정개특위는 18일 전체 회의를 열어 이 조항을 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소위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방법 확대 ▲투표시간 연장 ▲공관 외 추가ㆍ순 회투표소 설치 ▲우편ㆍ인터넷 투표 도입 ▲재외선거인명부에 대한 영구명부제 도 입 ▲친북성향 재일동포 선거권 제한 등의 핵심 쟁점에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연합뉴스]
연구를 총 지휘했다. 현 교수는 "난개발.지구온난화 등으로 증 가하는 멸종위기종의 유전자원 복원을 어 떻게 할까에서 출발했다"면서 "이번 실험 방법은 다른 멸종동물의 생물자원을 보존 하고 복원할 수 있는 모델로 제시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에 제출해 심사가 진행 중이 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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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EBS 교재, 수능이 코앞인데 계속 오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0 일)을 한 달도 남기지 않고 있지만 EBS 수 능 교재에서 오류가 계속 발견돼 수험생들 이 혼란을 겪고 있다. 교육 당국이 올해 초 부터 "수능을 EBS 교재에서 70% 이상 연 계해 출제하겠다"고 밝혀 수험생들은 EBS 교재로 수능 마무리 공부를 하고 있다. 고교 교사와 입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EBS 는 지난 9월 5일 이후 이날까지 세 차례 에 걸쳐 EBS 수능 교재가 잘못됐다고 수 험생들에게 알렸다. 지난달 5일 EBS는 총 83권 930여건의 수능 교재 수정사항을 담 은 '2011 EBS 수능 교재 정오표(正誤表)' 를 만들어 배포했다. 하지만 같은 달 29일 EBS는 정오표에 잘못이 있다며 '최종 정오 표'를 다시 발행했다. 틀린 내용을 바로잡
는 정오표에서 5개의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EBS는 지난 10·11일에도 15권의 수능 교재에서 30여개의 오류 내용을 발 견해 정오표를 추가 배포했다. EBS는 수정 내용을 추가로 취합해 이달 말 최종 정오 표를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수 능을 불과 10일 앞둔 시점이다. 이같이 수 능 직전까지 EBS 오류사태가 잇따르자 수 험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지역 고3 이모(18)군은 "오류내용이 수백건이나 돼 혹여나 잘못된 내용을 정답 으로 알고 시험장에 가지 않을까 두렵다" 고 말했다. 서울에 근무하는 영어 교사 김 모(42)씨는 "지난달 29일 최종 정오표가 나왔을 때 반 학생들이 돌려가면서 고치 느라 시간을 엄청 낭비했다"며 "그나마 수 정한 학생은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교재 오 류내용을 모르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EBS측은 "112권의 교재 에 2만개가 넘는 문제를 출제하다 보니 띄 어쓰기나 사소한 오탈자가 많아 전체 오류 숫자가 늘었다"며 "모든 수정사항은 수능 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알려 수능 실제문제에 오류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완전범죄는 없다'…경찰, 장기미제사건 전담팀 추진 경찰이 장기미제 사건들만 맡는 전담팀을 전국 지방경찰청에 편성할 방침이다. 이르 면 내년초부터다. 경찰청은 17일 전국 각 지방청에 '장기미제중요강력사건 전담 수 사팀(가칭)'을 신설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담팀은 지방청별 로 4~5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의 치안여건과 장기미제사건 현황, 해결건 수 등을 근거로 해서다. 전담팀은 ▲범죄 발생 지역 ▲범죄발생 시간대별 분석 ▲범 죄수법 분석 ▲관서 간 공조수사 등을 통 해 미제사건을 해결할 계획이다. 또 미제 사건 중 범죄 피해가 중했거나 사회적인 공
분을 얻은 사건,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사 건 등을 위주로 사건을 담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미제사건이라도 공소 시효 만료시까지 관리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며 "범죄 피해를 입은 국민 에게는 당장 발생한 사건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한정된 인력 구 조상 모든 미제사건에 신경을 쓸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완전 범죄란 있을 수 없다는 신념하에 범인을 하루 빨리 검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아는 사람' 많지만 '말할 사람'이 없다
인터넷상의 ‘페이스북’은 늘지만 대면( 對面) 접촉인 ‘페이스 투 페이스’는 사 라진다. 온라인 대화는 있어도 오프라 인을 통한 진정한 만남은 자취를 감춰 가는 것이다. 지난 4월 둘째아이를 출산한 주부 주 인영(가명·33)씨는 두 아이를 혼자 키 우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었지 만, 이 고민을 나눌 상대가 없었다. 가장 가까운 관계여야 할 남편은 각 종 회식과 업무상 만남 때문에 얼굴 조차 보기 쉽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 스북에도 가입해 불특정 다수와 시 시콜콜한 잡담을 주고 받았지만 그 의 진정한 소통의 통로는 되지 못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삶의 질 연구에서 한국이 사회 연결망 부문에 서 최하위 수준을 기록한 것은 한국 사 회 인간관계의 ‘풍요 속 빈곤’의 단면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주씨의 사례처
럼 남편의 공적인 관계 때문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시간조차 확보하지 못 하는 ‘관계의 역전’ 현상은 한국 사회에 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정보기술 (IT)의 발달로 페이스북 친구는 수백 명 씩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얼굴을 보 며 고민을 터놓는 관계는 오히려 줄고 있는 점도 큰 문제다. 소통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프랑스의 석 학 도미니크 볼통도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랙티브(interactive) 한 고독’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인터 넷보다 가족이나 친구, 남녀간에 거리 에서 더 많은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강 조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분석한 자살 동기 가운데 외로움·고독이 차지 하는 비중도 2007년 3.4%에서 2011년 (9월) 10.7% 등으로 최근 5년 사이 급 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국사회의 진정한 소통부재가 ‘관계지향 적 성향’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황상민(심리학) 연세대 교수는 “한국사 회는 ‘인간적 관계’, ‘사(私)적 관계’보 다 ‘비즈니스적’, ‘공(公)적 관계’를 중 시하는 관계지향적 성향으로 변했다” 면서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 을 어떻게 보는가’에만 지나치게 관심 을 가져 정작 자신의 중요한 고민 등에 대한 문제는 그 관계 속에 녹여내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 연결망의 부재는 국가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OECD는 “공동의 가치와 기준, 이 해 등을 함께 공유하는 관계는 협력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사회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면서 “사회적 자산은 민주 주의 참여도와 거버넌스(공공경영), 경 제성장, 노동 생산성, 범죄율, 건강 등에 도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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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신승훈 20년 음악 역사, 팬들이 집대성…팬북 발행
'최종병기 활', 대종상 4개부문 수상…잡음 속 마무리 JYP, 12월 뉴욕에 고급 연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작품상은 '고지 한식당 오픈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승훈을 위해 팬 들이 특별한 선물을 만들었다. 신승훈 의 팬클럽 ‘후니패밀리’가 ‘You are so Beautiful’이란 제목으로 팬 북을 제작 한 것. 이는 아티스트 신승훈과 그의 팬 클럽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역사적 기록 이 되었다.
박찬욱 '올드보이', 英토털필름 선정 '100대 영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영국 유명 영화잡지가 선정한 '100대 영화'에 들 었다. 영국 토털필름은 '토털필름이 좋 아하는 100대 영화'(Totalfilm.com's 100 Favourite Movies) 리스트를 공개했다. 한국영화 중에서는 2003년작 '올드보 이'가 유일하게 이번 리스트에 포함됐다.
김장훈, 공황장애 재발…입원 치료 매니지먼트사 공연세상은 18일 "김장훈 이 전날 행사 도중 숨을 쉴 수 없다는 등 공황장애를 호소해 스케줄을 중단하고 오전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4~5년 만에 공황장애가 재발한 것으로 여러가 지 스케쥴을 소화하려고 과로한 것이 원 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케이트 모스 황금 요가 조각상 10억에 팔려 영국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요가 장 면을 형상화한 황금 조형물이 소더비 경 매에서 57만7,000파운드(약 10억원)에 팔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의 요가하는 장면을 형상화한 18캐 럿 금상이 익명의 아시아인 전화입찰에 의해 팔렸다고 전했다.
루니'발길질'레드카드...유로 2012 본선 3경기 출전정지 루니는 지난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G조 최종전에서 상대 수비수 미오 드라그 주도비치를 발로 걷어차 레드카 드를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유럽축구연 맹(UEFA)은 루니에게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시작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대종상 영 화제가 올 한 해 화제작들에 골고루 상을 안기며 마무리 됐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총 21개 부문, 22명의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종상의 꽃, 여우주연상 은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에 도전 한 배우 김하늘의 몫으로 돌아갔다. 김하 늘은 데뷔 15년만에 첫 여우주연상을 수 상한 감격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또 올 한 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면에서 가장 성공한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이 남우주
전'이, 감독상은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수 상에 성공했다. 화제작들이 주요부문에서 골고루 상을 타간 셈이다. 최다부문 수상 작은 '최종병기 활'이었다. '최종병기 활'은 남자주연상, 신인여우상에 영상기술상, 음 향기술상 등 총 4개부문에서 수상에 성공 했다. 뒤를 이어 '고지전'이 감독상, 남자조 연상, 의상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기 쁨을 누렸다. 결과로만 보면 주요 후보자(작)으로 꼽힌 이들이 수상에 성공해, 이변이 없는 무난 한 시상식이었지만 올해 역시도 대종상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12일 발표한 남녀주조연상 후보 등 주요부문 후보들 중 일부(심은경, 류승범, 류승룡, 서영희)가 시 상식 당일인 17일 돌연 후보명단에서 삭 제된 것. 이와 관련 대종상 관계자는 "동 점자들에 한해 재투표를 실시했다"라며 " 배우들의 시상식 참석 여부와는 무관한 결 과"라며 석연치 않은 해명을 내놓았다. [마이데일리]
유승준, 국내 컴백? 찬반투표 진행 "지지율 33.3% 넘으면 복귀절차" 유승준의 컴백 여부를 국민 찬반 투표로 결 정한다. 2002년 병역의무 회피로 국내 입 국을 금지당하고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 인 유승준에 대해 SBS플러스에서 방영되 는 버라이어티 ‘컴백쇼 톱10’에서는 국내 최초로 국민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프로그 램의 연출을 맡은 김종진 PD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승준 컴백에 관한 지지율을 조 사하겠다”며 “국민들이 유승준의 컴백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그 지지율이 33.3%를 넘는다면, 유승준을 국내로 들어오게 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공언했다. 김종진 PD는 그동안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여러분 의 인기가요’ 등과 같은 90년대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온 바 있다. ‘컴백
쇼 톱10’은 지지율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 그램으로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 인 기를 모았던 톱스타들이 출연해 시청자 찬 반투표를 통해 살아남은 가수만이 프로그 램에 계속 출연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출 연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24시간 동안 전 국 4대 도시를 돌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에 나서고, 득표 활동 24시간 후 지지 율을 공개하고, 반드시 33.3%를 넘어야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3.3%의 찬성 지지율을 얻으면 누구든 컴백이 가능한 것 이냐’ ‘유승준 같은 가수도 컴백이 가능하 냐’는 등 반응을 보여 유승준의 컴백 찬반 투표가 진행되게 되었다. [노컷뉴스]
원더걸스, 2PM의 소 속사인 JYP엔터테인 먼트(이하 JYP)가 미 국에서 ’JYP푸드’를 설립, 외식 사업에 진 출한다. JYP는 14일 “최근 미 국 법인인 JYP푸드 를 설립하고 오는 12 월 초 미국 뉴욕 맨해튼 36번가에 한국식 정통 바비큐 레스토랑인 ’크리스털벨리 (KRISTALBELLI)’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JYP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원더걸스 등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의 미국 진출을 시도하 면서 한식과의 접목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JYP는 크리스털벨리를 자신들이 해외에 서 쌓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계 네트워 크의 장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하이-엔드( 고급)’ 콘셉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JYP는 “ 미국 엔터테인먼트 리더들의 사교 장소로 만들 계획이어서 1층은 식당, 2층은 바가 갖춰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 으로 운영한다”며 “미국 유명 래퍼 릴 웨 인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호레이스 매디슨 등 현지 엔터테인먼트 리더들을 투자자로 유치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크리스털벨리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 행 중이며 홈페이지(www.kristalbelli.com) 에서는 레스토랑 위치와 콘셉트 등의 간략 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바비큐 그릴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박진영이 미 국 유명 레스토랑을 거친 한국인 요리사 데이비드 심 씨와 직접 개발했다. JYP는 “뉴욕에 이어 내년부터 미국 로스 앤젤레스,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과 상하 이, 서울 등 한류 6대 도시에서 식당을 확 장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두바이 / 아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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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마라도나 감독 'UAE 프로축구 여건 왜 이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UAE 프로 축구의 수준이 낮 다며 한탄해 시선 을 끌었다. 마라 도나 감독은 UAE 프로 축구리그 알 샤르자와의 경기 를 앞두고 기자들 과 만난 자리에서 UAE 프로축구 환경의 열악함을 언급해 눈 길을 끌었다. 조직력을 다지려고 해도 여건 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마라도나 감독은 “프로폐셔널함이 결여되 어 있다.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의 수가 날 마다 다르다. 16명일 때도 있고 24명일 때 도 있다”며 “선수가 훈련에 불참한다는 이 야기가 아니라 축구 선수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 경찰, 군인 등 여 러 직종을 갖고 있다. 이런 선수들은 항상 피곤한 상태에서 훈련에 임하기 때문에 좋
은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고 고개를 흔들 었다. 보다 나은 훈련 여건을 조성하기 위 해 클럽 고위 관계자에게 요구사항을 전달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고도 전했다. 마라도 나 감독은 “몇몇 선수들은 훈련을 참가하 기 위해 두바이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서 온다. 이 때문에 이들을 훈련장과 가까운 곳에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요구 했다. 하지만, 뜻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 아르헨티나에서는 매우 당연한 일을 여기 서 할 수 없다는 것에 놀랐다”고 전했다. 일단 마라도나 감독은 상황 개선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 학을 다니는 선수들을 위해서는 교수와 직 접 연락해 수업 일정을 조정토록 하며, 군 경 소속 선수들에게는 사비를 털어 선수의 동료들을 경기장에 초대해 관전케 하는 등 향후 선수 관리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 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 일레븐]
KIA 조범현 감독 '자진사퇴', 후임에 선동열 감독 선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 의 조범현이 전격 자진사퇴했다. 타이거즈 의 지휘봉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이어 받는다. KIA 타이거즈는 18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 힌 조범현 감독의 뜻을 받아들이고 선동열 감독을 후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 다. 조범현 감독은 SK와의 준플레이오프 4 차전 패배 후 구단에 성적 부진에 대한 책 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범현 감독은 "올 시즌 전 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팬과 구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며 "준
한국여자골프, LPGA 통산 100승까지
▶최나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대회 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계) 선수 통산 100번째 LPGA 대 회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국여자골프가 LPGA 통산 100승을 거두 기까지는 23년의 세월이 걸렸다. 1988년 3월 일본 무대에서 뛰던 구옥희 (55)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스탠더드 레지스터 대회
에서 7언더파 281타로 우승해 LPGA 투어 한국인 첫 우승자가 됐다. 그후 1994년과 1995년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도레이 재팬퀸스컵에서 고우순(47)이 2년 연속 우 승하며 LPGA 챔피언의 계보를 이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한국 선수가 언젠가 LPGA 투어에서 통산 100승을 거둘 것이라고 생 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998년 박세리(34·KDB산은금융그룹)의 등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LPGA 진출사를 바꿔놓았다. 세계 골프의 변방이었던 한국 에서 건너온 박세리는 1998년 5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챔피언십에 서 우승하며 세계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했 다. 같은 해 7월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US여자오픈 우승은 역사에 남을 명장면으 로 남아 있다. 연장 18번홀(파4)에서 티샷
이 해저드 깊은 러프에 빠졌을 때 양말을 벗고 물 속에 발을 담근 채 두 번째 샷을 날리는 모습은 당시 외환 위기로 신음하던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 박세리는 2010 년 벨마이크로 클래식까지 LPGA 통산 25 승을 기록했고 2007년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박세리가 일궈놓은 터전 위에서 LPGA 1.5세대들이 기반을 튼튼하 게 다졌다. 박세리보다 1년 늦은 199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미현(34·KT)을 비 롯해 박지은(32·나이키골프). 박희정(31). 한희원(33·KB금융그룹). 장정(31) 등이 한 국여자골프의 위력을 과시했다. 2005년 8 승. 2006년 11승을 일궈내며 ‘코리안 시스 터스’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들의 뒤를 이 어 ‘박세리 키즈’가 등장해 새 활력을 불 어넣었다. 신지애(23·미래에셋)가 2008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성적부진을 책임지 고 사퇴하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사퇴 이유 를 전했다. 이어 조범현 감독은 "전국적으로 가장 많 은 팬을 지니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서 감 독을 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팬과 함께 달성한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그동안 나를 따라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내년에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KIA는 이에 따라 새로 취임할 선동열 감 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 인 선을 마무리짓고, 2012 시즌을 위한 준비 에 돌입할 예정이다. KIA는 타이거즈의 전 성기 시절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선동열 감 독이 타이거즈 정신에 대한 이해와 계승 의 적임자로 판단, 선동열식 팀 육성을 통 한 전력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선동열 감독은 지난 1985년 타이거즈에 입단해 1995년까지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1996 년부터 1999년까지는 일본 프로야구 주 니치에서 주전 마무리투수로 맹활약했다. 이어 2004년 삼성 수석코치, 2005년부 터 2010년까지 삼성 감독을 역임한 선동 열 감독은 감독 재임기간 동안 2005년과 2006년 한국시리즈 2연패라는 업적을 일 궈냈다. 한편 KIA는 선동열 감독과 세부 계 약 조건에 대해서는 조율을 거친 뒤 조만 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년 정규 멤버가 아닌 상태에서 3승을 거둔 데 이어 2009년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을 휩쓸었다. 2010년에는 최나연(24·SK텔레 콤)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2009년 12승. 2010 년 10승을 거뒀던 한국 여자골프는 유소연 (21·한화)과 최나연이 우승 명맥을 이어가 며 자존심을 지켰다. [스포츠서울]
두바이
이동균 프로
Korea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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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최초 한인 PGA 프로 골퍼” 베이비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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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 26 2011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 (17) - 모던한식
세련된 홍대 카페 분위기의 치킨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모던한식” 확 트인 실내 전경과 바깥이 훤히 내다 보이는 통유리, 화이트로 통일한 벽. ‘모던’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마치 한국 홍대 거리에 있는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바깥이 잘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서 대표적인 인기 메뉴 치킨 1마리와 떡볶이, 김밥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 리는 동안,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를 들으며 책장에 꽂힌 잡지 한 권을 테이블 위에 두고서 여유를 즐겼다. 훌륭한 음악 선곡, 심플하고 세련된 공간, 통유리 너머 바깥 풍경 3박자가 어우러 져 한껏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준다. 입가에 미소를 띠고서 이 따금씩 창 밖을 바라보며 황금같은 여유를 누리고 있는 사이 어느새 주문한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놓였다. 깔끔하고 세련된 데코레이션에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건물 인테리어 뿐 아니 라 음식 데코레이션에서부터 소품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모 던’이라는 컨셉에 맞춘 센스와 세심함이 돋보인다. 이렇게 감탄을 하며 눈으로 먼저 감상한 후, 프라이드치킨 한 조각을 베어 물었다. 바삭한 튀김옷에서 레몬 향이 입안 가득 그윽하게 퍼진다. 부드러운 속살과 바삭한 튀김옷이 함께 씹 히며 담백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다. 향긋한 레몬 향 때문에 치킨 특유의 느끼함도 없다. 양념치킨은 또 어떤가. 한국식 치 킨 요리에 정통한 요리사의 특별 레시피 덕분인지 한국 양념치 킨만의 매콤달콤한 양념 맛이 제대로다. 양념이 잘 버무려진 양념치킨과 바삭하게 튀겨진 프라이드치킨을 번갈아 먹으며 행복감은 어느 새 200%!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떡볶이와 김
밥 맛을 보기 위해 다시 젓가락을 들었다. 쫄깃한 쌀떡과 어묵 에 빨간 양념이 잘 베어들어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맛을 낸다. 이 곳 특유의 간장 소스에 찍어먹는 김밥 맛 또한 일품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메뉴들이 질리지 않는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 다. ‘모던한식’에는 이렇게 떡볶이, 김밥을 비롯하여 잡채, 김 치전 등 여러 한식 메뉴가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디저트 와 음료 메뉴 또한 다양한데, 와플, 팥빙수, 과일빙수 등을 디 저트로 즐길 수 있고 얼그레이, 캐모마일 등의 차와 매장에 구 비된 전문 커피 머신을 통해 직접 내려 만든 여러 종류의 커피 또한 즐길 수 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맛 좋은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의 여유를 가지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모던 한식’으로 향하기를 추천한다. 치킨1마리(프라이드반/양념반)-55디람 떡볶이-42디람 김밥-15디람 날치돌솥알밥-45디람 잡채-42디람 팥빙수-25디람 영업시간: 낮12시~밤12시, 인근지역 무료 배달 가능 매장내 무선인터넷 이용 가능
건강칼럼
이번 호에는 전에 말씀드린대로 철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IDA)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한다. 이 빈혈은 보통 만성적인 과다 월경출혈로 인해 젊은 여성들 에서 주로 관찰되는 것이 보통이며 이 연령의 여성들에게 10 명 중 2~3명이 철결핍이라는 보고가 있을 만큼 흔한 문제 이다. 월경과다의 원인으로 종종 자궁 근종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종 없이 월경량이 많은 경우도 많다. 과다월경 이 외의 원인으로는 고기 등 철분이 들어있는 음식의 섭취 부족 이나, 악성질환 등으로 위절제 수술을 받은 경우 위산의 부 족으로 철흡수가 부족하여 나타나기도 하고, 성장기 어린이 와 청소년 등 체중 증가에 따른 요구량의 증가, 임신 중의 여 성에서 태아에 공급, 태반 및 출산 시의 출혈, 생리적 적혈구 의 총량 증가 등의 이유로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여 나타 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위궤양, 치질, 종양 등 만성적인 위장관 출혈로 초 래되기도 한다. 증상은 가벼운 경우 별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를 소
위치:알 나다 NMC 병원 앞 첫번째 교차로에서 Blue Mars 슈퍼마켓을 끼고 좌회전, 첫번째 골목(주차장 앞) 문의전화: 050-138-8191 / 04-254-7748
제공 : 삼성 두바이 메디컬 센터 내과의사 김형진
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창백하며 탄력이 소실되고 손 금의 핑크색이 소실되기도 한다. 손톱에 광택이 소실되고, 부 서지기 쉬우며 오목하게 변형된다. 피로, 두통, 현기증, 실신, 근력 저하, 불안, 호흡곤란, 빈맥, 부종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식욕부진, 구토, 복부불쾌감, 변비, 설사를 초래할 수도 있는 등 빈혈의 증상은 그야말로 매우 다양하다. 검사는 기본 검사로 혈색소와 헤마토크릿, 망상구, 말초혈 액 도말검사, 혈중 철 및 철결합능, 저장철을 반영하는 훼 리틴, 대변잠혈 반응검사 등이 있다. 특히 철결핍은 현상이 므로 근본적인 원인의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세한 문진 이 필요하다. 남자에서 철결핍성 빈혈이 나타나거나 혹은 여자에서도 40 세 이상 특히 폐경 후에 발견되는 위내시경을 비롯한 위장관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료는 먼저 철결핍성 빈혈을 초래한 원인을 밝혀내고 이를 치료해야하며, 이 후 빈혈을 교정하고 부족한 체내 저장철을 충족시켜야 한다. 부적절한 식사가 원인이라면 이를 교정하 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그러나 식이요법 단독으로 철결핍성 빈혈이 교정되지는 않는다. 경구용 철분제제가 많 이 있으나 대개 2가 혹은 3가철제제로서 하루 2-3정 정도가
보통의 치료량이다. 철분제제의 부작용은 주로 소화기 점막 의 자극에 의해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소화기계 부작용이다. 한편 철분제를 복용하게 되면 흡수되고 남은 철 로 인해 대변이 검게 나온다. 아무리 빈혈이 심하더라도 치료 용량의 철분을 충분히 복용 한 경우 치료 시작 후 대개 2개월 내에 헤모글로빈 수치는 정 상화된다. 이 시점에서 치료를 중단할 경우 철결핍성 빈혈이 대개 조기에 재발하며 이는 치료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이 다. 체내 저장철을 보충하기 위해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화 된 후 (여성은 12g/dl, 남자는 13g/dl) 적어도 6개월 이상 철 분제제를 복용하여 부족한 체내 저장철을 충족시킨 후 치료 를 마치게 된다. 하지만 때로는 저장철이 충분히 채워지지 않 아 치료를 몇 개월 정도 연장하는 것이 보통이며 원인제거가 되지 않는 경우 장기적으로 유지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철결핍성 빈혈은 매우 흔한 질환이며 치료가 자주 실패하는 질환으로 그 주된 실패 원인은 충분한 기간 동안 철분제제를 복용하지 않는 데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세계의 지붕 네팔
약 800km의 히말라야가 펼쳐져 세계의 지붕 이라 불리우는 네팔은 세계 10대 고봉 중 8개 와 7,650m가 넘는 봉우리가 50 개 넘게 존재 하는 자연적 경이가 넘치는 나라이며, 각 기 문 화와 언어가 다른 60여개 종족의 소수민족으 로 구성된 국가이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가장 큰 대도시이다. 현재 세계 유일의 힌두왕국이며 석가모니의 탄생지로 불교 문화의 모태이기도 한 이곳은 히말라야의 만년설과 불교와 힌두교의 성지 인 까닭에 많은 산악인들과 종교순례자,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네팔은 카트만두 분지의 네왈리족에게서 4세기에 리차비 왕조가 성립되었고, 말라 왕 조가 번영을 누린 15-18세기 후반에는 대승 불교를 비롯한 종교문화가 발전되었다. 티벳고원에 인접하면서 동서 800km에 이르는 영토, 북으로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 남으로 인도의 평야와 경계를 이루는 저지의 협곡, 다양한 기후로 형성된 광범위한 식 물 생태계, 그에 준하는 문화의 다양성 등, 일상사에 지친 현대인에게 이완의 즐거움 과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주는 곳임에 분명하다. 모든 계절의 제약 없이 연일 관 광객과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그들의 자연만큼이나 순수하고 경건한 사람들 이 종교와 민족을 뛰어넘은 조화로움 속에 소박하지만 다양하고 독특한 그들만의 삶 을 건강하게 꾸려가고 있다. 네팔은 길이 650km, 너비는 200km 정도의 직사각형 형태이며, 전체 면적은 147,181 km²로 세계적으로는 94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네팔은 비교적 작은 국가이나 인도와의 국경지대에 펼쳐져 있는 습지와 중국과의 경계 에 있는 히말라야 등 고산지대에는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곳이 많다. 네 팔은 자연, 지리학적으로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산악 지대, 언덕 지대, 그리고 습지대 로 나뉘는데, 이러한 구분은 정부의 지역 개발 계획에서도 그대로 사용된다. 히말라야 중국 국경에 접하는 네팔 북부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8000m급의 산 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고산 지대이며, 많은 등산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고산의 산 간에는 빙하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고산의 눈이 녹 아, 빙하 호수의 종괴가 문제가 되고 있다. 빙하 호수가 무너지면서 대량의 토사에 의한 토석류가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에베레스트 기슭에 있는 임쟈호수는 매 우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팔의 주요 봉들은 다음과 같다. 에베레스트 8,844m 칸첸중가 8,586m 로체 8,516m 마칼루 8,462m 초오유 8,201m 다울라기리 8,167m 마나슬루 8,163m 안나푸르나 8,091m 출입국 방법 인도인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은 네팔입국을 위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며, 관광비자( 단수) 입국시 $30을 지불해야 한다.(120일 체류 가능) 사전에 미리 발급 받을 수도 있 으며, 네팔 입국시 현지 공항이나 국경에서도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 에띠하드 항공, 걸프 항공,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플라이 두바이는 카트만 두까지 논스탑 노선을 가지고 있다.
국가명 : 네팔(Nepal) 수 도 : 카트만두(Kathmandu) 인구 약130만명 (해발 고도 1,350m) 기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인 9월말~ 12월로 이 기간 중에 는 맑은 날씨를 보이며 전망도 좋고 트레킹 하기에도 좋은 최적의 날씨가 계속된다. 겨울인 12~2월도 비교적 좋은 날씨를 보이지만 추위에 대비한 두꺼운 복장을 준비해야하 며 여름철인 7~ 8월은 본격적인 우기이지만 비는 매일 한두차례 적당량이 오므로 잠시 비를 피하 여 트레킹을 할 수 있으 며 만년설의 파노라마를 매일 기대할 수는 없으나 화려한 신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1000~2000m 사이의 정 글지대에서는 거머리(네팔어로 주가)를 조심해야 한다. 복장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이 아니라면 얇은 옷과 두터운 옷을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트레킹을 하려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며,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도 저렴한 비용에 옷과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계 절 : 겨울(12월-2월) * 여름(3월-5월) * 몬순(6월-8월) * 가을(10월-11월) 교 통 : 네팔은 평지가 거의 없는 지리적 조건과 낮은 경제 수준으로 교통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또 도로가 좁을 뿐 더러 포장상태도 좋지 않아 거리에 비해 운행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이런 면이 여행자들에게는 네팔의 진면목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빼어난 네팔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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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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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Ask 아부다비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십계명(1) Huny 변호사라는 업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아마도, 주변에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 람들을 자주 접한다는 것이다. 물론, 고객의 고충을 함께 해결했을 때, 안심하시고 기뻐하시는 얼굴을 볼 때 의 만족감이 이 업무의 최대 활력소이나, 그도 잠시일 뿐, 또 다른 고객의 안타까운 사정을 고민하고 해결해 야 하는 것이 변호사의 일상이다. 이 반복되는 삶의 패턴을 한번 바꾸어 보고자 원대한 기대감을 안고 아부 다비에 도착해서는 주 고객 층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수주에 성공하는, 속칭 “잘나가는” 기업들로 선정 하며 만났건만…… “동전에도 양면이 있다”는 어머니 말씀이 자꾸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아부다비. 비교적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좋은 현지인 친구들도 사귀 었다. 조울증 환자처럼, 아침엔 수주에 성공하여 기뻐하는 고객을 만나고, 오후엔 사고나 사기를 당해 슬퍼 하는 이들을 만나 함께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 현지인을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많고, 필자 또한, 세미 나 참석 때마다 전달하는 주 포인트가 “BE CAREFUL OF LOCALS”이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돌이켜 생 각해 보면, 우리가 아직 이곳 중동 사람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그들을 활용할 수 있는 노련함이 부족한 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번 호와 다음 호에 이어 지금까지 경험과 주변의 분들의 조언들을 종합하여 아부다비 (아마도 Middle East)에서 사업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성공 전략 10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1계명: 현지 파트너 선택을 “잘~” 해라. 사업 성공에 있어 51%만큼 중요하다.
2계명: 현지인과 친해져야 이 나라가 보인다.
하다 보면, 은근히 이 나라 사람들도 말이 진짜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어디나 마찬가지겠으나, 이슬 람 종교에 대한 주제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4계명: 참고 또 참아라. 서둘러도 결국엔 그만큼 걸린다.
본래 첫번째 계명은 항상 당연한 듯하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인가 보다. 참 많은 분들이 너무 쉽게 현지 파트너를 선택하 여 후회하는 경우가 49% 정도는 있는 듯하다. 현지 법인 (LLC)인 경우, 특히 51%의 주식을 현지인이 실질 소유주로 등록하기에 이후 분쟁이 생기는 경우, 참으로 해결 하기 어렵고 그 절차도 복잡해진다. 특히나 사전에 지분 양도 에 대한 위임장을 받아놓지 않았다거나, 실제로는 현지인 자 본 투자가 없었다는 등의 속칭 “이면계약서”마저도 없는 경 우엔, 현지인이 주식 양도에 동의해주기를 기대하며 가슴앓 이를 겪어야 한다. 지사(Branch)인 경우, 소유권이나 경영권에 현지인의 이해가 연관되어 있지 않기에, 그저 유지비가 저렴한 잠자는 “Sleeping” 스폰서를 선호하는 회사도 많으나, 이름 탓인지 꼭 필요 할 때 진짜 잠만 자는 스폰서를 만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특히나, 상품 수출 회사인 경우는 현지인 수입 Agent의 올바 른 선택이 중요하다 (“현지 Agent 이용하기” 자료 참조). 한번 정하면 시장의 독점권을 제공하게 되고, 변경하기도 어렵도록 만들어 놓은 자국민 보호법 탓에 Agent를 잘못 만나면, 말 그 대로 열심히 UAE 자국민만을 먹여 살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 모두가 한국인의 “화끈한” 성격과 아랍인의 “친근한 상술”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그리도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한국사람들이 외 국만 나오면 처음 만난 외국인을 너무도 빨리 믿고 의지하려 는 경향이 있다. 특히, 현지인보다도 그 아래서 근무하는 다 른 중동 국가 직원들의 “능력 과대 포장”과 “과잉 친절”에 녹 지 않길 바란다. 이 나라에서 오랫동안 사업하신 분들의 공통적인 조언은 모두 “현지 파트너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으로 집약된다. 어떤 형 태로 사업을 시작하건 시작 단계에 미리 정확한 “안전장치”를 설치하시어, 필요 시에는 현지 파트너를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와일드 카드 한장을 꽉~쥐고 계시길 조언드린다.
1계명에서는 현지인을 조심하라고 하고, 이제는 친해지라니 어폐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굳이 비교하자면, 결혼할 때는 배우자를 각별히 조심해서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한번 식 을 올리고 나면 어찌하겠나, 사이 좋게 친하게 지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만난 많은 현지인 친구들과 얘기하며, 공통되게 나 온 한국에 대한 평가는, “한국 상품 정말 좋다”, “한국 건설이 싸고(?) 빠르고 최고다”이다. 그러나, 막상 그 친구들에게 한 국 친구가 있냐고 물으면 씨익 하고 웃는다. 현지인과 친해지 려고 노력하자. 친해지면 국물이라도 한 그릇 더 얻어 먹는다 고 하지 않는가. IT 선진국 한국과 달리, 이 나라는 아직도 정보가 사람을 통 해 움직이는 수준이다. 특히 돈 되는 정보들은 특정 현지인들 을 통하지 않고는 구하기 어려우며, 다른 외국인 혹은 지면 을 통해서 접하는 정보는 이미 “유통기간”이 지났을 가능성 이 매우 높다. 의외로, 아부다비의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 친구를 원하고 있 다. 다가가서 “샬라마리쿰” 한번 외쳐보는 것은 어떨까? (주 의: 아랍옷 입었다고 다 현지인은 아니다. 국적 확인을 하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바란다)
3계명: 아랍의 문화와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면 “좋아한다” 중동의 근대 역사를 살펴보면 이 지역만큼이나 서방 국가들 에게 휘둘림을 많이 당하고 미디어를 통해 오해되고 있는 경 우도 드물다. 그래서인지, 아랍의 문화와 이슬람 종교에 대한 지식을 갖고 관심을 표시하면 현지인들과의 친밀함이 더욱 깊 어질 수 있다. 특히나,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사극 드라 마가 이곳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를 자세히 생각해 보 면, 이 나라 정서가 의외로 한국 조선시대 상황과 비슷한 점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얘기해서는 안 되는 주제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관심이 있다 는 표시를 해주며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식의 대화를
한국의 “빨리 빨리” 성향이 우리 를 사업 현장에서 타 업체보다 앞 서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분명 사실이다. 그러나, 이 나라 현지인 들과의 대화나 사업 협상에서 조 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부정적으로 비추어진다. 마음 속으 로는 답답해 미치는 한이 있어도, 얼굴은 여유로움이 넘쳐나는 표정 을 지어야 한다. 필자도 고객의 업무 처리를 하며, “ 투모로우 인샬라”에 지치고 또 지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결 국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듯, 천천히 하나 하나 꼼꼼하게 처 리해 나가는 방식이 이 나라 현실에는 더 올바른 듯하다. 우 리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으로 “인샬 라”를 외쳐보자.
5계명: 현지인의 친절함을 “수락”과 “긍정”의 의 미로 오해하지 말라. 현지인들과 사업을 하다가 보면, 이 나라 사람들은 때로 지나 치게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친절을 가장한 상술인 지, 문화 종교적으로 친절해야 하는지는 구분하기 어려우나, 때때로, 일본인들의 Yes & No가 구분되기 어렵듯이 고객을 대신해서 현지인과 사업 회의를 하다 보면 그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일본인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라며, 직설적인 “No”라는 답 을 피하 듯, 이 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과 체면을 너무도 중시 여기어,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 주는 습관이 있다. 그리 고는 마지막에 “인샬라” 한마디 외치면 사실 회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 않던가! 따라서, 정확한 계약 내용에 대한 협상은 항상 서면으로 하 는 것이 필요하다. Minutes이라는 회의록을 준비하여 회의가 끝나고 참석자들 (보통 주주들) 사이의 동의안으로 서명을 받 아 놓으면, 자신의 “체면” 때문이라도 그 동의한 것을 번복하 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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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9)
Dubai Festival City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Dubai International Dragon Boat Festival) 에서부터 페스티벌 리듬 나이트(Festival Rhythm Nights)에 이르 기까지 여러 이벤트들이 DFC에서 열리기 때문에 문화, 엔터테인먼 트 면에서도 훌륭하다.
두바이에서 녹음으로 둘러싸인 워터프론트 거주 지역을 찾 기란 쉽지 않다.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DFC)가 그 드문 거주 구역 가운데 하나로, 거주자들은 녹음과 크릭에 더해 그 이 상을 누릴 수 있다. 근거리에 있는 호텔, 학교, 대형 쇼핑 센 터가 그 예다. 알 푸타임 그룹(Al Futtaim Group)이 개발한 DFC는 두바 이 국제공항과 단 몇 분 거리에 있으며 알 갈후드, 비즈니 스 베이와도 가깝다. ‘도시 안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홍보되 는 프리홀드(외국인에게도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 거주지가 세 곳 있는데, 알 바디아 힐사이드 빌리지(Al Badia Hillside Village), 알 바디아 레지던스(Al Badia Residences), 말사 플라자(Marsa Plaza)가 그것이며 모두 고급 시설을 자랑한 다. DFC에는 총 두 개의 교육기관이 있으며 DFC에 있는 페 스티벌센터 쇼핑몰에는 상점이 400개 이상, 식당이 95곳 이상 입점해있다. 크라운플라자와 인터콘티넨탈과 같은 5 성 호텔들이 페스티벌센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또 한, 알 바디아 골프클럽, 페스티벌 마리나가 있어서 실외 활 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두바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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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의 의견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는 고객 충성도가 훌륭해서 부동산 투자자들 이 여러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잘 구성된 커뮤니티이고 총체적인 인프라를 갖춘 거주 구역 중 하나라서 거주자들에게 좋은 환경을 보장해준다. 그래서 DFC는 부동산 점유율 95%를 자랑하 며 입주를 희망하는 이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두바이 의 여러 거주 구역들이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현 트랜드와 확 실히 대조되는 현상이다” Ian Plumley, 판매마케팅부장,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DFC는 싱글, 부부,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필수 서비스를 갖추 고 있다. 도로 체계가 효율적이고 편리해서 거주지로 인기가 좋다.” Paul Musson, 판매 및 임대 매니저, Better Homes 장점 +두바이 중심지에 위치, 공항과 가까움 +에티살랏 서비스 제공 +거주자들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 운행 +철저한 경비 시스템, 순찰차가 수시로 순찰
+두바이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한 교통 계획 등 잘 구비된 도로들 단점 +판매 및 임대비가 여전히 두바이 다른 지역들보다 비쌈 +부동산 시장에서 거의 광고되지 않고 있음 +입주를 원하는 이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애완견은 금지되며 고양이만 기를 수 있음 가는 방법 -아부다비에서: 에미레이츠로드(E-11)를 따라 샤자 방면으 로 가거나 비즈니스 베이를 따라 가다가 알 레밧 로드 방면 Exit55로 빠져 나온다. DFC 표지판을 따라 간다. -샤자에서: 알 이티하드로드를 따라 알 갈후드 다리를 건너 서 DFC 표지판을 따라 간다. 평균 임대비(1년) 알 바디아 힐사이드 빌리지: 5만~17만디람 알 바디아 레지던스: 7만3천~20만5천디람 말사 플라자: 7만~32만디람 (출처: Al Futtaim Group Real Estate 판매임대센터) 2010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균 임대비 20% 상승 (출처: Better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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