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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코리안타임즈
Total Interior & Furniture Solution Office l Camp l Hospital l School 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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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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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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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훈 국제변호사가 알려주는
건설회사 “김 과장”의 아랍에미레이트 계약법 공부하기
19 여행_아부다비 부 티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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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매주 목요일/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스페셜_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 개장 2011.11.1-2012.3.3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
12-13
제5회 걸프어린이 영어쓰기대회 Page21
멤버십 혜택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 골프 카트 무료 운행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 Faldo 코스 야간 골프 무제한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 Faldo 코스 주간 골프(일요일~수요일) 두바이 크릭,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의 연습시설 및 파3 코스 이용 두바이 크릭,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의 레크리에이션 시설 및 수영장 이용 두바이 크릭,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 프로샵 및 식사 할인
2012
두바이 크릭 멤버십 모집 (AED24,500~)
가족 멤버십, 기업 멤버십, 두바이 골프 멤버십 등 여타 종류의 멤버십 신청도 가능 가입비 적용, 가입비 50%는 두바이 크릭 내 모든 시설에서 사용 가능 이용 약관 적용
멤버십 신청 및 문의 T. +971 4 295 6000
dcgyc@dubaigolf.com
www.dubaigolf.com
사막 사막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Desert Safari Dubai
두바이 사막
투어시간:15 투어시간: 사파리
식사포함 식사포
투어일정 시간 15:30 - 21:00
1. 픽업 2. 사막곡예운전체험(50분 정도 소요) 3. 베이스캠프도착 (낙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헤나 및 시샤 체험)
4. 현지식 뷔페 저녁 식사 5. 이슬람 전통 댄스 타누라 및 벨리 댄스 공연 6. 숙소 도착
US$65/person
모든 음료수 및 물 무한리필(단, 맥주를 비롯한 술 종류는 30디람부터 시작) *픽업 시간: 현지 교통 상황으로 픽업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현지기사가 진행)
투어 문의 및 예약 담당 : 이동재 실장 050.228.6063 04.336.7727 beitkorea@hotmail.com
막
사
November 10 - 16 2011
Gulf K rean Times
컨텐츠
Contents
:15:30-21:30 간:15:30-21:30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독자코너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두바이에 산 지 삼 개월 째로 접어드는 25세 여성입니 다. 겨우 두 달이지만 두바이를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바로 " 평생 살면서 볼 좋은 차들을 두바이에 있는 두 달 동안 다 본 것 같다"입니다. 벤츠, 아우디, BMW 등은 너무 흔히 보 여서 심지어 그 차들이 좋은 차라는 사 실조차 잊어버릴 정도이고, 심심치 않 게 보게되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 바흐까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 는 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 지만, 한국에서는 종종 외제차를 보게 되면 한 번쯤은 쳐다보곤 했는데,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그런 일은 다신 없을 것 같습니다. (웃음) 며칠 전에 우연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차를 보았는데, 참 두바이에 살면서 별의별 차들을 다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차에 대 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부족한 글솜 씨로나마 이렇게 적어 보냅니다. 두바 이에는 한국에서보다 SUV 차종의 차 가 많은 것도 특이한 것 같습니다. 현재 UAE 내에서 일본산 자동차의 점유율이 대략 70% 정도라고 하는데 그 가운데 서도 선전하는 우리나라 자동차들을 보 면 뿌듯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무엇보 다도 한국의 1/4 수준의 저렴한 기름 값 덕분에 2년 동안 한국에서 고이 모셔두 었던 장롱면허를 두바이에서 드디어 탈 피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두바이에서 종종 차 사고를 목격하곤 하는데, 두바 이 한인 교민 여러분들~! 오늘도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中 '짝퉁과의 전쟁'…1년간 3조원대 적발 유엔 "브라질 빈곤·기아퇴치 프로그램 활용"
5 걸프뉴스
두바이 우리은행
포함(컵라면도 제공) 식사포함(컵라면도 제공)
-알 갈후드에서 레베카가-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 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휴대전화 충전 카 드(100디람)를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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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대식 소장
다들 경제불황이다, 이제 두바이는 죽었다라고 미리 사망선고를 내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 나 두바이에 살다보면, 그러한 판단들이 성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두바이는 아직 기회가 많을 거라고, 실제로 나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 은행 라대식 소장은 꽤 오랫동안 중동에 머물고 있다. 1996년부터 우리은행 바레인지점에 발령을 받아 시작한 중동에서의 삶은 바레인을 거쳐 2008년 두바이로 이어졌다. 우리은행이 바레인에 지점을 낸 지 장장 28년이라는 말을 듣고 나 자, 한국사람의 발이 닿지 않는 곳이 없구나 그 옛날부터 외국 여러 곳곳에서 힘을 쓰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스스로 참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생각되었다. 순서가 조금 바뀌겠지만, 그에게 포부를 물었을 때의 답변부터 언급하고 싶다. “4천 8백만 국민이 그 좁은 9만 9천 제곱킬로미터 땅에서 살기에는 너무 좁습니다. 우리은행이 이 곳에 와서 터를 잡으려고 노력하듯이 당장이야 그게 불가능처럼 보이겠지만, 미래를 보고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그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끔 하지 않았나 싶다. 좁은 곳에 비집고 들어가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확신을 갖고 더 넓은 곳으로 가기 위한 도약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라 소장은 경제금융과 밀접한 관련업을 하고 있다보니, 그에게 두바이에 대한 인상을 물었을때, 경제와 관련한 대답이 돌아왔다. “두바이의 뜻이 메뚜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번의 힘으로 굉장히 멀리 그리고 높게 뛰는 게 메뚜 기죠. 두바이도 그런 것 같습니다. 2000년 전의 힘으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발전을 이루어낸 것처럼,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조만간 더 크고 높게, 다음 단계로 도약하 기 위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기에 현재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곳곳의 불황에도 불 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중에 하나가 두바이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개인적인 두바이에 대한 인상을 물었다. “두바이에서 가장 좋은 건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새벽에 나가 밤늦게 들어오기 일쑤라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기는 커녕 잠자기에 바빴으니까요. 그런데 두바이 에 오니 아이들과 아내와의 시간이 늘었습니다." 한국에서 누려보지 못한 여유로움이었다고 말 한다. 밤늦게 아내와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즐겁고 고맙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밖에서의 일도 중요하지만, 가족과의 유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두바이 에서 배웠다고 했다.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로움을 두바이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두바이 에 사는 사람들에게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여유로움을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한껏 누리는 주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취재 :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2-13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 2011.11.01 - 2012.03.03
14 한국뉴스 '안정적→긍정적' 피치, 한국 신용등급 상향 "EBS교재 펴놓고 수능 출제" 맞아맞아! 이럴 때 한국인 성질 급하다
16스포츠/연예 주병진, 12월1일 토크쇼 MBC 첫방 'SUN' 만난 윤석민의 진화, 어디까지? 캡틴 박주영 'UAE 킬러는 바로 나!'
18라이프 스타일 한인업소탐방(20)-하늘 건강칼럼-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여행-아부다비 부 티나섬 Ask Huny- 아랍에미레이트 계약법 공부하기
22생활정보 부동산 지역별 정보(10-2)-두바이 그린커뮤니티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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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 16 2011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뉴스 단신 無알코올 '할랄 위스키' 등장 세계에서 처음으로 알코올이 전혀 없는 위스키가 등장한다. 이슬람 계율에 어긋 나지 않은 재료들만을 사용해 '할랄 위 스키'라고도 불리는 이 무알코올 알케이 (ArKay) 위스키는 연말 파티시즌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전 세계에서 시판될 예 정이다.
北·中, 합작 영화 '아리랑' 제작 북한과 중국이 합작 영화 '아리랑'을 제작 한다. 류둥과 리멍난 등 아리랑에 출연하 는 중국 배우들이 최근 평양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90회 생 일을 기념해 2002년부터 10만 명이 출연 하는 집단 체조 아리랑을 공연하고 있는 데 이 영화는 양국 무용계의 문화 교류 과 정 중 생긴 에피소드를 다루게 된다.
‘고아에서 미스월드로’... 미스 베네수엘라 '2011 미스 월드' 결선에서 미스 베네수엘 라 엘비안 사르코스(22)가 122개국 경쟁 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르 코스는 8살에 부모를 잃고 5년 동안 고 아원에서 자라다 현재는 방송국에서 일 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백악관 "외계생물 존재한 다는 증거 없다" 탄원 일축 오바마 정부가 백악관 'We the People' 홈페이지에 네티즌 1만여명이 제출한 " 외계생물에 대한 증거를 밝혀 달라"는 탄 원과 관련, "외계생물이 존재한다는 어떤 증거도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 관은 "외계 생물체를 우리도 찾고 있는 상 황이지만,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며 이같이 주장했다.
2011년 11월11일 11시11분, 11 번째 생일 맞는 소녀 영국 콘월의 탐신 자르비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11분에 11세 생일을 맞이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당시 탐신이 태어났 던 산부인과 분만실이 11호였다는 사실 이다.
中 '짝퉁과의 전쟁'…1년간 3조원대 적발 중국에 짝퉁제 품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6일 베이 징, 상하이를 비 롯한 전국 182 개 도시에서는 짝퉁 척결 의지 를 다지는 대대 적인 행사가 벌 어졌다. 가짜 제 품은 불태워지거나 불도저에 깔렸다. 중국 공안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무려 2만8607건의 짝퉁제품 관 련 사건을 적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 다. 짝퉁제품의 가치는 180억위안(약 3조 1689억원)이지만 진품 기준으로 환산하 면 무려 5000억위안(약 88조250억원)에 달한다. 짝퉁제품 판매 사이트 2만2000 곳이 폐쇄되고 적발된 관련 범죄조직도
6700개에 이르렀다. 제품 종류도 루이비 통 구찌 가방과 롤렉스시계에서 약, 서적, 술, 담배, 운동화 등에 이르기까지 방대하 다. 중국이 왜 ‘짝퉁 천국’이라 불리는지 실 감케 하는 대목이다. 대표적인 짝퉁상품으 로는 술이 꼽힌다. 남방일보(南方日報)는 7일 전문가 말을 인용해 주류공장의 직원 들조차 진위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가짜 술의 제작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윤율 도 무려 2000%를 웃돌고 있다고 보도했 다. 경찰에 적발되더라도 처벌이 최대 7년 징역 정도로 솜방망이 수준이어서 중국 전 역에서 짝퉁 술이 기승을 부릴 수밖에 없 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충칭(重慶)에서 적발된 220만위안어치의 가짜 마오타이( 茅台)는 병당 원가가 10위안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시중에서 1800위안에 팔렸다. 일상 생활용품에서도 짝퉁이 비일비재 하다. 이달 들어서는 허난(河南)성에서 가짜식용유 공장이 적발돼 35명이 체포
유엔 "브라질 빈곤·기아퇴치 프로그램 활용"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브라질 의 빈곤·기아 퇴치 경험을 빈곤국에서 적극 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WFP의 조셋 시런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 간) 스페인 EFE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 브라질의 빈곤과 기아 퇴치 프로그램을 아 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의 빈곤국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WFP는 전 날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의 주도(州都) 살바도르에 기아 퇴치와 식량안보를 위한 연구협력센터를 설치 했으며, 시런 총장은 개소식에 맞춰 브라질을 방문했다. 시런 총장은 브라질이 빈곤층에 식량을 무 상 제공하는 '포미 제로'(Fome Zero)와 저 소득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볼사 파밀리 아'(Bolsa Familia)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 난 수년간 3천만명을 빈곤과 기아에서 벗 어나게 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특히 아프
리카에 대단히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 다"고 주장했다. 국제구호단체인 액션에 이드(ActionAid)는 브라질이 2002~2008 년 사이 '포미 제로'를 통해 어린이 영양부 족을 7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면서 브라질을 기아 퇴치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 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2014년까지 기아 문 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우 마 호세프 대통령은 2014년까지 극빈곤층 을 완전 해소할 것을 목표로 한 '빈곤 없는 브라질' 정책을 지난 6월 발표했다. 브라질 정부는 월소득 70헤알(약 4만6천원) 미만 을 극빈곤층으로 분류하며, 지난해 말 현 재 극빈곤층은 브라질 전체 인구의 8.5% 에 해당하는 1천620만명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되기도 했다. 이 식용유는 유명제품보다 20∼30% 싼값에 팔렸으며 압수물량이 47t(시가 5500만위안)에 달했다. 앞서 광 둥(廣東)성 공안은 올 1월 가짜 명품 운동 화 공장을 적발해 불량 운동화 11만켤레 (4500만위안)를 압수했다. 글로벌 명품 및 사치품 제조업체들은 그동안 중국의 짝 퉁제품이 범람하면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 하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며 중국당국도 지 난해 11월부터 지식재산권 보호와 짝퉁 제 품 추방운동을 시작했다. [세계일보]
암 투병 母, 딸이 7개월간 매일 쓴 편지 보고 완치 영국의 한 소녀가 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7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고, 결국 엄마의 병이 완전히 나았다. 영국에 사는 32살 주부 로라 바인더는 7개월 전 유방암 선고를 받고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 을 받았다. 하지만 바인더의 딸 린지(9)는 이날부터 7개월 동안 매일 엄마에게 응원 의 편지를 썼다. 린지의 편지에는 “엄마는 아름다운 장미 같고, 꽃 향기가 나요. 엄마 는 암을 이겨낼 수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바인더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들 때마다 딸의 편지를 읽고 위로를 받으며 견뎌냈고, 결국 얼마 전 몸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 졌다는 기적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바인 더는 "딸의 편지를 읽으며 오로지 살아야 겠다는 생각만 했다. 결국 딸의 편지들이 기적을 만들어 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 렸다. 영국 국립 암 연구소 관계자는 "암 세포가 사라지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다 가 바인더씨의 경우는 도저히 치료가 불가 능 해보였다. 그렇지만 딸의 효심이 엄마 의 생명을 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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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르완다, 관광수입 증가 추세 2011년도 1~8월간 르완다의 관광수입 이 전년대비 32% 증가한 1억 7,300만 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28% 증가한 59 만 3천 명을 기록한 데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프리카를 제외한 외국 관광객 중에서 는 전년대비 40% 급증한 영국인이 가장 많은 12%를 차지하였다. 르완다개발위 (RDB)는 금년도의 총 관광수입 목표치 가 2억 1,600만 불이라고 밝혔다. 르완 다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는 깊은 산 악 계곡과 고릴라가 꼽힌다. 외국인 방 문자 수의 증가에 따른 외국 국적기의 취 항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미 네덜란드 와 벨기에 항공이 취항한 가운데 터키와 남아공 항공이 새로운 취항 계획을 발표 한 상태이다. 참고로 아프리카 중동부에 소재한 르완 다는 천연자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 고 2010년 2/4분기에 9.4%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수년간 높은 경제성장 세를 지속해 왔다. 또한 국가 재건으로 국민들의 칭송을 받아 온 카가메 대통령 이 지난 해 8월 실시된 대선에서 93%의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는 등 정 치도 안정된 편이다. 최근 수주 공사 쌍용건설 말련 르 누벨 서비스 아파트 (메나라 디엔피) 현대ENG 방글라데시
Compressor Station 프로젝트
태영건설 오만 알 아메랏 윌라얏 상수도 공사 현대엠코 중국 일조 현대위아 식당동 신축공사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중동 진출때 현지 국부 펀드가 지원 중동지역의 유명 중소기업 육성 펀드를 지 원받아 현지진출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마 련된다. 코트라와 지식경제부는 오는 23일부터 25 일까지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한·중동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 한다고 8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 번 행사는 중동 현지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수혜가 가능한 현지의 국부펀드 등을 소개하고 이용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의 칼리파 펀드, 사우디아라비아의 SIDF, 오 만의 OIC 등 중소기업 육성 펀드 운용기관 과 유망 벤처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할 예 정이다. 칼리파 펀드는 아랍에미레이트연 합의 대통령 이름을 붙인 2억7000만달러 규모의 편드이며, 오만 OIC의 운용규모는 6700달러규모다. 사우디 SIDF사의 오사 마 신용부장은 "SIDF는 3131건의 프로젝 트에 215억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중동 산유국들이 탈 석유산업과 고용 창출
을 위한 다양한 육성 정책 자금을 운영하 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한국 기업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 번 행사기간에는 중동 유망 바이어들도 대 거 방한할 예정으로 아랍에미레이트연합 5개사, 사우디아라비아 9개사, 이란 12개 사, 리비아 14개사 등이 국내 기업과 상담 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 펀드 현 황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중동 벤처협력포럼', 유망 국내 벤처기업 소개를 위한 '유망 벤처기업 설명회' 등이 개최되 며, 우리 기업과 펀드운용사 관계자와의 1 대 1 상담회도 열린다. 코트라 박진형 정보컨설팅본부장은 "민주 화 사태 이후 부상한 지도자들은 연 4000 억달러에서 5000억달러 규모의 막대한 오일 머니를 고용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과 같은 미래 지향적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면서 "우리 기업들의 대 중동 진출 전략도 이에 맞춰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 다. [파이낸셜뉴스]
중동 지역, 비타민 D 결핍 급증 비타민 D 결핍 이 중동 지역에 서 급증하고 있 다. 햇빛 노출 부족이 주 원인 으로, 이러한 비 타민 D 결핍이 골다공증 및 관련 골절의 위험성을 증가시 키고 있다. 쿠웨이트 아미리 병원의 Nadia Al Ali는 "현재 중동 지역이 세계적으로 비 타민 D 결핍 비율이 가장 높으며 젊은이들 도 심각하게 낮은 수준의 골밀도(BMD)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중동 사 람들은 현재 신체 활동 부족, 영양이 불충 분한 식단, 더위 때문에 햇빛 노출을 과도 하게 피하는 것 등 좋지 못한 라이프스타
일을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골다공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골다공증은 50세 이상 여성 노인 2명 중 한 명 남성 노인 4명 중 한 명에게서 나타 날 정도로 노인에게 흔한 질환으로, 골밀 도 진단은 노인들에게는 필수다. 비타민 D 결핍은 햇빛 노출 부족, 생선, 달걀과 같은 비타민을 포함한 음식 섭취 부족으로 발생 한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데, 이는 비타민 D가 칼슘 섭취를 돕고 비타 민 D 없이는 뼈가 쉽게 부러지고 뼈 밀도 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D를 포함한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 등, 신체의 40% 이 상을 하루 10분 동안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이 비타민 D 수준을 정상 범위로 유지해 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유국 이란 핵위험에 정유株 매력 커져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따른 국제 유 가상승으로 정유업종의 주가가 강세를 보 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세계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배 럴당 75달러까지 조정을 받은 유가는 최 근 급반등해 95달러를 회복했다. 유럽 위 기가 진정될 조짐을 보인데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할 것이란 소문이 퍼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석진 동양종금증 권 연구원은 8일 "이란은 세계 3대 원유 수출국이다. 정치적 불안이 심해지면 유가 가 100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분 석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 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95.52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주 식, 채권 등 다른 자산과 비교하면 유가는 80~90달러가 적정 가격이다. 90달러를 훌쩍 넘은 것은 이란의 정정불안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WTI(West Texax Intermedia)는 2008년 10월 리먼 사태 당 시 배럴당 33달러까지 폭락했다가 추세적 으로 반등해 올해 5월초 110달러를 넘어 섰다. 미국 이중침체와 그리스 채무불이행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탓에 지난달 초 에는 75달러로 단기 저점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반등해 다시 100달러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최근 유가를 끌어올린 이 스라엘의 공격설은 이란의 핵 위험 때문이 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핵무 기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이미 확보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원은 "만 약 이스라엘이 이란을 진짜로 공격하면 ` 오일쇼크'가 일어날 수 있다. 다만, 러시아 나 중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격할 가능 성은 낮아 가격 전망을 위아래로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른 수혜 주는 정유업종이 꼽힌다. 유가가 상승하면 정제마진이 오르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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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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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UAE, 남녀 격차 세계 103위-GCC 국가 중 1위
지역 소식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 인 신고, 신청 안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가 전세계 각국에 위치한 대한민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 국외부재자 신고서 작성, 제출 국내 주민등록지가 있는 국외부재자들은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go.kr) 를 통하여 국외부재자신고서 양식을 다운 로드 받은 후, 자필로 작성하여 대사관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2. 재외선거인 신청서 작성, 제출 한국 국적은 보유하고 있으나, 영주권 취 득 등으로 국내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선 거인은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 go.kr)를 통하여 재외선거인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한 후, 반드시 공관 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 (재외선거인의 경우는 우편송부 불가) 재외선거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 ok.nec.go.kr)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4:3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세계 경제 포럼(WEF)이 이달 발표한 2011 세계 남녀 격차 보고(Global Gender Gap Report)에서 UAE가 세계 103위를 기록했 다. GCC 국가 가운데 최고 순위이지만 여 전히 세계적으로 낮은 순위로, 남녀 격차 해소를 위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GCC 국가들의 남녀 격차 보고 순위를 살펴보면, UAE가 103위, 다음이 쿠웨이트(105위), 바레인(110위), 카타르(111위), 오만(127 위), 사우디(131위) 순이었다. 그러나, 경제 참여 부문에서 쿠웨이트가 107위를 기록 해 119위인 UAE를 앞질렀고, 카타르가 이 부문에서 GCC 국가 중 최고 순위인 104위 를 기록했다. 교육 부문은 카타르, UAE, 바 레인, 쿠웨이트 순이었으며, 건강 및 생존 부문에서는 쿠웨이트, UAE, 바레인이 공 동 111위를 기록했고 사우디가 GCC 국가
중 최고 순위인 53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 위에서 북유럽 국가인 아이슬란드, 노르웨 이, 핀란드, 스웨덴이 최상위를 차지했으나 이 보고서는 건강, 교육, 경제 참여, 정치 권 력 면에서 남녀 간에 격차가 완전히 존재 하지 않는 나라는 현재 없다고 밝혔다. 한 편, 파키스탄, 차드, 예멘이 이번 세계 남녀 격차 보고 순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건강 부문에서는 96%, 교육 면에서는 93% 가량 남녀 격 차가 해소되었으나 경제 참여 부문에서는 약 60% 가량, 정치 권력 면에서는 20% 이하만이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경제 포럼은 건강, 경제, 교육, 정치 4개 부문에 서 각국 여성의 지위를 분석해 해마다 세계 남녀 격차 보고 순위를 매긴다.
플라이두바이, ‘최고 가치 항공사’ 선정
두바이 최초의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두바 이(flydubai)’가 최근 UAE에서 ‘최고 가치 (best value for money) 항공사’라는 제목 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총 31%의 지지 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은 두 바이의 설문조사기관인 리얼 오피니언스 (Real Opinions)가 실시한 것으로, UAE 거 주자 538명이 참여했다. 2009년 6월 운 영을 시작한 플라이두바이는 현재 45개 취항지를 두고 있다. 운영을 시작한 지 단 2년 만에 ‘걸프 지역 최고 가치 항공사’가 어떤 항공사인지를 묻는 이번 설문에서 1 위를 차지했다. 2위는 두바이 항공사인 에 미레이츠 항공이 차지했으며 플라이두바 이보다 13% 낮은 18%의 지지율을 획득 했다. 한편, 아부다비 국영 항공사인 에띠 하드 항공은 7%의 지지율을 얻어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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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기록을 보였다. 리얼 오피니언스의 CEO 댄 힐리는 “걸프 지역의 항공 산업이 최근 몇 년 동안 변화를 맞고 있다. 이는 2000년 도로 넘어가면서 유럽의 항공 산업 영역에 서 벌어진 변화와 유사하다. 저가 항공사 의 순익 성장과 이로 인한 저가 항공 산업 강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성공한 항공사와 실패한 항공사가 나뉘어졌다. 그러나 사실 진짜 성공한 것은 항공사가 아니라 승객들 이다. 이제 승객들은 자신들의 예산과 선 호하는 서비스 수준에 맞는 선택 사항을 더 많이 또한 더 다양하게 갖게 되었기 때 문이다”라고 밝혔다. 저가 항공사의 도입 은 향후 항공 산업에 있어서도 총 시장 성 장을 가져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538명 의 응답자들 중 87%가 “더 저렴한 항공 료 덕분에 더 자주 항공기를 이용하게 된 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항공 산업 시장 변 화와 인기도 상승으로 플라이두바이를 비 롯한 걸프 지역 저가 항공사의 향후 성장 이 예상된다.
UAE, 소비자 신뢰 지수 세계 7위 UAE가 소비자 신뢰에 있어 세계 10권에 속 하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미 국의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닐슨(Nielsen) 이 최근 실시한 것으로, UAE는 소비자 신 뢰 지수에 있어 전세계 7위를 기록했으며 인도가 1위를, 사우디가 2위를 기록했다. 인도는 7분기 연속으로 최고 순위를 기록 했으나 올해 2분기보다는 5포인트 떨어 진 수치를 기록했고 사우디가 2분기보다 13포인트 오른 120포인트를 기록해 그 뒤 를 바짝 뒤쫓았다. 이번 조사에서 UAE 소 비자들이 나타낸 높은 소비자 신뢰 지수는 UAE 소비자들이 전반적으로 현 경제 상황 에 대한 안정적인 수준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을 갖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한편, 닐슨의 최고 경제학자 Venkatesh Bala는 “올 3분기는 세계 경제 전체와 재정 시장에 있어서 매우 취약하고 어려운 상황 이었는데, 이는 미국의 고용 침체와 유럽의 부채 위기 악화 때문이다” 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상 위 10위권에 속했다. UAE는 3달 전보다 5 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7 위를 기록했으며 UAE 소비자 신뢰 지수 105포인트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평균 인 96포인트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파키 스탄과 남아프리카가 각각 86, 78포인트 를 기록해 이 지역에서 최하위를 나타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최 우선사항은 현금 저축인 것으로 드러났으 며, UAE 소비자들은 54%가 저축을 계획 한다고 밝혀 이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비 율을 나타냈다. 직업 안정성과 경제 상황 에 대한 우려가 이 지역 소비자들의 가장 큰 우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우려 사항들은 국가별로 다양했다. 이집트에서 는 정치적 안정성이, 사우디에서는 식비 인 상이, 파키스탄에서는 부모 및 자녀 복지가 또다른 우려사항이었다.
November 10 -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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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프리존, 두바이 수출 시장 이끄는 원동력
월드컵 3차 예선 UAE : 대한민국 경기 안내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4시 45분 -두바이 RASHID STADIUM ▶경기장 안내 최대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으로, VIP석을 제외한 좌석은 햇볕이 바 로 들 수 있으므로 모자 및 선크림 등 미 리 준비 바람. ▶경기장 위치 안내 Stadium station in Dubai, Al Nahda Road, 샤자 근처. 대중교통이용: 메트로 그린 라인 Staium 역에서 하차, 2-3분 거리 ▶티켓 구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구매로만 가 능, 일반석 20디람. -티켓 가격과 관련하여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UAE 한인회 참 조 바람. ▶음식물 등 반입 여부 경기장에 투척할 수 있는 물, 음료 및 음식 물 반입에 대한 사항은 한인회 참조 바람 (술은 일체 금지)
▶두바이 프리존 중에 한 곳인 '인터넷 시티(Internet City)
두바이 프리존의 기업들이 진행하는 수출 규모가 현재 두바이 수출 시장의 총 40% 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바이 수 출 시장 규모는 총 2170억디람(590억달 러)으로, 두바이 프리존이 차지하는 40% 라는 수출 규모는 두바이 프리존의 경제 적 중요성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 여준다. 올 상반기 두바이 프리존의 수출 및 재수출 규모는 860억디람가량이었으 며 두바이 프리존 이외 지역의 수출 규모 는 1310억디람가량이었다. 두바이 프리존 의 무역 규모 성장은 특히 두바이 프리존 의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 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최초의 프 리존 자프자(Jafza)는 26년 전 제벨 알리 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후 즉시 재수출 규 모 향상에 기여했다. 두바이 프리존에 있 는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영역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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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50여개 이상이 순익 성장으로 올해 자 신들의 기업 규모를 확장했다. 한편, 올 상 반기 두바이의 수출량 중 45%가 인도를 대상으로 한 수출이었으며 이는 작년 평균 인 40%에서 성장한 수치다. 인도가 선호 하는 제품은 금과 보석류였다. 스위스가 또 다른 인기 수출 국가로, 인기 품목은 인도 와 동일하게 금과 보석류였다. 작년 두바 이의 귀중품 수출량의 87%가 인도와 스 위스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올 상반기 에 조리식품, 화학물질, 시멘트 또한 수출 에 있어 강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이 품 목들의 수출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다. 두바이 수출부 총 감독 Saed Al Awadi 는 두바이의 수출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일부 수출품목들은 수출량에 있어 향후 큰 성장을 보일 잠재력을 갖고 있다 고 말하며 두바이 수출 시장에 대한 밝은 전망을 내놓았다.
두바이서도 케이팝공연 촉구 플래시몹 한국 가수들의 공연을 직접 보게 해달라는 `플래시몹'(일정 시간·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은 행동을 벌이는 이벤트)이 아랍에미 레이트(UAE) 두바이에서도 열렸다. 두바이와 인근 지역의 한류 팬 70여 명은 4일 오후 4시께 두바이 자빌 파크에 모여 한국 가요에 맞춰 집단으로 춤을 추는 행 사를 벌였다. 고등학교 학생인 사헤르 에 자즈(15·여) 양을 비롯한 4명은 한류 열풍 을 몰고 온 케이팝(K-POP·한국 대중가요) 공연을 두바이에서도 보게 해달라는 목적 에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 북을 통해 모집한 참가자들과 함께 소녀시 대, 샤이니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이 들이 속한 SM타운 공연을 두바이에서도 열어달라고 촉구했다. 에자즈 양은 "아침 에 케이팝을 들으며 일어나고 점심을 먹을
샤자 전통 시장 알 아르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추진 샤자 문화정보 부는 샤자의 헤 리티지 구역 에 있는 200년 된 전통시장인 쑥 알 아르사(Souq Al Arsa)를 유네스코 (UNESCO)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자 문화정보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 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으며 이 팀은 공식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충분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현재 ‘올드 샤자’라고 불리는 85개 건물이 늘어서 있는 구역 안에 위치한 쑥 알 아르 사에는 주택들, 모스크, 한때 종교 지도자 들과 경찰이 다닌 비공식 학교들 등의 오 래된 건물들이 있으며 의류에서부터 담배 를 쌓는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 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다. 대중에게 개 방된 공공 시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알 아르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알 아 르사는 주인 없는 개방된 공간을 칭하는 오래된 용어이다. 쑥 알 아르사는 이곳 거 주자들과 여행객들에 의해 변화되어 왔으 며 현재는 최초 거주자들이 현대적인 주거 지를 찾아 모두 떠난 상태이고 낙타와 당 나귀도 사라졌으며 냉방 설비가 설치되었 지만 이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의존도는 예전 그대로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물건 을 사기 위해 쑥 알 아르사를 찾는다.
때도 케이팝을 감상하고 케이팝을 들으며 잠자리에 든다"면서 "두바이에서 한국 가 수들의 공연을 꼭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 다. 한류 팬들은 애초 지난달 22일 두바이 몰에서 행사를 하려 했으나 현지 여러 사정 상 장소를 자빌 파크로 옮겨 이날 열게 됐 다고 한 행사 참가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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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유럽 경제 위기에도 사우디 경제 끄떡 없어
뉴스 단신 사우디 ‘하지’ 기간, 자원봉사자들 역할 커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하지' 순례자 들을 도우며 상당한 공헌을 했다. 아랍 뉴스를 비롯한 사우디 주요 대중매체와 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신의 기쁨과 또한 그로부터의 보상을 기대하며 이같은 자 원봉사에 참여했다고 보고했다.
리야드 북부 시장에서 ‘정전' 사 태...일주일 이상 지속돼 리야드 북부에 위치한 야움 알 마자리 (Yaum Al-Mazarie) 시장에서 정전이 일 주일 이상 지속돼 혼란이 빚어졌다. 상인 들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비싼 비용으 로 발전기를 빌려야했고 이번 정전으로 인해 큰 손실을 보았다.
‘하지’ 순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 올해 ‘하지’ 순례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인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주 소는 http://www.youtube.com/hajjlive 이다. 한편, 사우디 종교부는 이에 더해 순례자들의 핸드폰으로 매일 문자 메시 지를 보내 하지 순례의 정확한 절차를 보 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배추김치
유럽 경제 위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미치 는 영향이 "매우 제한적"일 것이며 이는 사 우디가 재정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자국 경 제를 보호할 만한 "적절한 수단"을 갖고 있 기 때문이라고 사우디 재정부 장관 Ibrahim Alassaf가 밝혔다. 이는 세계의 주요 경제계 리더들이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가진 모임에서 표명한 내용 으로, 사우디 재정부 장관 Alassaf는 현재 의 유럽 경제 위기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 지 않을 정도로 사우디 경제가 탄탄하다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의 석유 수출국이며 4천억달러 이상의 자산 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모임은 유럽 부채 위기가 국제 경제를 침체로 이끌 수 있다는 위협이 제기되는 현 상황에서 이 위 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Alassaf는 "유럽 경제에서 큰 침체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는 사우디를
포함한 모든 국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사우디에 미치는 영향은 매 우 적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단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으며 "현재 국제 경제는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이 중대 한 짐을 지고 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 유 럽과 손을 잡고 IMF(국제통화기금)를 통해 지원을 제공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Alassaf는 로이터 통신 과의 인터뷰에서 G20 국가들 중 일부 신흥 경제 국가들이 제시한 제안에 놀랐다고 밝 힌 바 있는데, 이 제안은 IMF의 자금을 늘 리자는 제안이었다. 이들은 유럽 경제 위기 가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국제 재정 시 스템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 해 IMF의 자금을 늘려야한다고 제안했다. 기금을 더 신장시킬지 여부는 내년 G20 정 상회담에서 결정된다.
사우디 국왕, 세계에서 가 이슬람 성지순례 '하지' 장 영향력 있는 인물 6위 로 사우디에 수백만 인파 미국 경제전문지 포 브스가 선정한 '세 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 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압둘라 빈 압 둘아지즈 알 사우드 가 6위에 올랐다. 올해 초 1300억달러의 일자리 창출 및 주택 건립 프로젝트를 발 표한 바 있는 사우디 국왕은 이번 순위에 서 걸프 지역 인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라는 사 우디의 지위에 크게 기인한 것이다. 사우 디 석유 장관 알리 알 나이미가 걸프 지역 인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해 총 70인 중 31위를 기록했다. 한편, 버락 오 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열무김치
파김치
주문: 050-551-4165 두바이 아부다비 전 지역 배달 가능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이슬람권 최대 연중행사인 '하지'를 맞아 사우디 아라비아에 200만명 이상이 모였 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5일 보도했다.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 등지를 순례하 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이슬람교도 수백만 명이 이날 하지의 절정 단계로 메카 외곽 의 아라파트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아라 파트 언덕은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모하 메트)가 최후의 설교를 한 곳이다. 성지 순 례자들은 앞서 메카 카바신전을 7바퀴 도 는 '타와프' 의식을 치르는 것을 필두로 3일 간의 하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카바신전 은 전 세계 15억 무슬림이 하루 다섯 번 기 도 의식을 치를 때 참배 방향의 기준점이 기도 하다. 매년 이슬람력으로 12월 8∼10일 진행되 는 하지는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로 무 슬림들은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일생에
하라마인 고속철도 2단 계, 총 308억SR 규모
젯다, 라비그, 메카, 메디나를 고속철도 시스템으로 연결해주는 하라마인(Haramain)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두 번째 단 계에 총 308억SR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 이다. 트랙, 신호 및 커뮤니테이션 시스템, 전자 시스템 수입과 설치, 유지 보수, 기차 수입 등이 이 두 번째 단계에 실시된다. 총 35대의 기차를 마련할 예정이며 각 기 차는 13개 칸으로 구성된다. 한 칸은 퍼스 트 클래스, 한 칸은 음식점 칸으로 구별될 예정이다. 건강을 위한 시설도 제공한다. 300km/h이상의 속도를 자랑하며 메카와 젯다 사이의 이동 시간을 30분 이하로 줄 여줄 것이다. 메디나와 젯다 사이는 2시간 이하로 줄여줄 것이다. 메카, 메디나, 젯다, 그리고 라비그의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 와 킹 압둘아지즈 국제 공항에 역이 마련 될 예정이다.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력을 트레이닝하기 위한 최첨단 센터를 세우고 75%이상의 인력을 사우디인들로 고용할 계획이다.
한 번은 사우디 성지순례를 이행하고 있 다. 이슬람권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 아드하 연휴는 하지가 끝나는 시점인 오는 6일 시작될 예정으로, 대부분의 이슬 람 국가들은 1주일 가까이 연휴를 맞이하 게 된다. 사우디 메카주 당국은 지난해 수 치와 비교해 약 1.5% 증가한 183만명 이 상이 외국에서 사우디로 들어왔다고 밝혔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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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이드 알 아드하 특수'... 의류 가격 급등
뉴스 단신 쿠웨이트 올겨울 추위, 모래바 람 예상돼
이드 알 아드하 (이슬람교의 희 생제) 시즌을 맞아 의류 가격 이 급등해 많은 쿠웨이트인들 과 쿠웨이트에 거주 중인 외국 인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이드 알 아드하를 준비하기 위해 의류 매장을 찾은 많은 쇼핑객들이 가격 급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국 제품을 판매하는 저가 의 의류 매장으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몇 몇 쇼핑객들은 이드 시즌을 맞아 상인들이 불공정한 이득을 취하고 있으며 낮은 가격 에 제품을 구매해 놓고는 소비자들에게는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제품 가격을 올려 판 다고 불평했다. 한 의류 매장의 판매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산 의류가 아니고 는 가격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며 중국
쿠웨이트 천문학자 Saleh Al-Ojairi에 따 르면, 쿠웨이트가 올해 겨울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잦은 모 래바람과 예년보다 심한 추위가 예상되 며 특히 밤에 추위가 더 심해질 전망이 다. Al-Ojairi는 이달 26일부터는 모직으 로 된 의류를 입을 것을 권고했다.
쿠웨이트 국왕, 태국 홍수 피해 복구 위해 350억달러 기부 쿠웨이트 국왕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가 최근 발생한 태국 홍수 피해자들 을 위해 350억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 부에 대해 태국 정부는 쿠웨이트의 ‘인 도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쿠웨이트 에너지 컴퍼니 3분기 수익 4790만달러 기록해 중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석 유 및 가스 생산 기업인 쿠웨이트 에너지 컴퍼니(Kuwait Energy Company)가 올 해 3분기에 479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 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작년 3분기보다 33.8%, 올해 2분기보다 3%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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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우스 문의 050.796.1093/04.283.1298 Al Garhoud Villa NO.108 Gate No.50 a, 23D st.
산 재킷은 2KD이면 살 수 있지만 다른 나 라에서 생산한 비슷한 제품은 7KD이상을 줘야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시민은 " 아이들의 성장이 빨라서 옷을 금방 새로 사줘야 하기 때문에 10KD나 하는 옷을 구 매할 여력이 없다. 한 6개월 정도만 입을 옷에 그만한 돈을 투자할 수는 없다"고 보 고했다. 이드 알 아드하 시즌을 맞아 발생 한 의류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큰 가운데, 불공정한 가격 인상 여부에 대 한 확인 절차를 비롯하여 가격 안정을 위 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쿠웨이트 공공 및 민간 영역 임금 인상안 허가
쿠웨이트 전력 및 수도 프로젝트 에 170억KD 투자 예정
공공 및 민간 영역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인상안이 허가되었다. 정부 관계자들은 관 련 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임금 인상 규모에 대한 모든 연구와 보고를 완료할 것을 요구 했다. 이와 같은 임금 인상안 허가는 임금 인상이 쿠웨이트 국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 을 가져올 것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된 것으 로, 임금 인상 규모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 스럽고 충분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쿠 웨이트인들의 경제 안정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부 장관 Mustafa Al-Shamali는 정부가 곧 임금 인상안의 모 든 사항들을 자세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 며 근로자들과 노동조합이 파업을 하는 대 신 법적인 방법을 통해 그들의 요구사항들 을 표현하고 또한 정부 결정이 모두 완료되
쿠웨이트 수도전력부의 연구 회장 Suhaila Marafi는 쿠웨이트가 2012~13년까 지 180개 전력 및 수도 프로젝트 개발에 17억KD가량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발전소가 겪고 있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력 프로젝트를 진행시키 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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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기까지 인내심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중앙인사위원회와 경제자문위원회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재정부와 협동 하여 근로자들의 요구사항을 조사 및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쿠웨이트의 국 가적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노조 시위와 같 은 항의 행동을 통제해야 한다고 밝혔으 며 공식적인 근로 시간에 파업을 실시하는 이들에 대한 필수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처럼 노조 및 근 로자들의 요구에 따라 임금 인상안이 허가 된 가운데 쿠웨이트 에어 항공사는 한 달 간의 휴가를 반납하는 직원들에 대해 현금 을 지불하는 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 다. 또한 노동조합이 요구한대로 조직 구 조 또한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웨이트 국방 “미군 병 력 늘릴 계획 없어”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알 무바라크 알 사바 국방장관은 6일 올 연말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 이후, 미 병력 최소 4000명을 추 가로 쿠웨이트에 주둔시키는 미 측의 제안 을 거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알 사바 국방장관은 “미군 병력을 증가시 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쿠웨이트 뉴 스통신이 보도했다. 알 사바 국방장관의 이런 언급이 쿠웨이트 정부가 미 국방부에 전한 최종 결정에서 비롯한 것인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쿠웨이트가 추가 병력 주둔을 거부할 경우 이란 군사력 팽창에 대비해 걸프지역에 병 력 증강을 추진한 미국에 큰 타격을 줄 것 으로 보인다. 미 국방부는 이라크에서 쿠 웨이트로의 병력 이동과 관련한 문제는 아 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올 연말 이라크 주둔 병력이 철수할 때 최소 4000명을 쿠웨이트로 배치하는 계획을 추 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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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카타르 카타르인들, 이드 시즌 관광지 1위는 "두바이"
뉴스 단신 카타르, 스마트폰 및 태블릿 가격 하락 예상돼 카타르의 주요 핸드폰 판매사인 액시엄 텔레콤 CEO인 Faisal Al Bannai는 카타 르에서 전국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과 태블 릿 가격이 가까운 시일 내에 큰 폭으로 하 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카이드 연휴 첫날, 도하 동물 원에 13,000명 방문객 몰려 이드 알 아드하 연휴 첫날 약 13,000명 이 도하 동물원을 방문했다. 이드 알 피 트르 연휴 때에도 이처럼 많은 방문객이 몰린 바 있는데, 이드 알 피트르 3일 연휴 동안 27,000명이 방문했다.
카타르 쑥 와키프에서 어린이 위한 뮤직 쇼 열려 카타르 쑥 와키프에 위치한 알 라얀(Al Rayyan) 극장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아동을 위한 뮤직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다. 티켓 가격은 150QR~500QR 사이이 며 버진 메가 스토어, 쑥 와키프, 하얏트 플라자, 빌라지오몰, 랜드마크에서 구매 가 가능하다.
카타르항공, '무료왕복항공권' 이벤트 카타르항공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는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에서 항공권을 구매해 여 행을 마친 고객들 중 2명을 추첨해 1인 당 각 2매씩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 는 행사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많은 카타르인들이 이드 알 아드하 시즌 을 맞아 두바이를 찾았다. 오성 호텔을 비 롯한 많은 호텔들이 14일까지 예약이 꽉 찼다. 카타르인들이 선호한 다른 관광지로 는 런던, 파리 등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 이 방문했다. 시리아 등 가장 선호하던 행 선지였던 아랍권 관광지는 아랍의 봄 때문 에 인기가 떨어졌다. 방콕에서 발생한 홍 수 때문에 태국도 인기가 떨어졌다. 여행 업체 알 물라 트래블스의 Sunil Menon은 "대부분의 카타르 고객에게 두바이행 여 행 패키지를 판매했다. 지금 두바이 날씨 가 좋아서 사람들이 선호한다"라고 밝혔 다. 이드 알 아드하 시즌이 끝나는 14일까
지 두바이에서는 예약이 가능한 호텔을 찾 기가 어렵다. 두바이 오성 호텔의 이용료 는 현재 2,400QR에서 3,000QR 범위이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카타 르인들 특히 가족 단위의 카타르 여행객들 이 이드 시즌을 보내기 위해 가까운 두바 이를 찾고 있다. 한편, 소득이 풍부하지 않 은 카타르 가족들은 이드 시즌을 맞아 쇼 핑을 하기 위해 가까운 사우디의 알 아사 를 찾았는데, 이는 쇼핑 품목 주로 음식 가 격이 적어도 40~60% 더 저렴하기 때문이 다. 카타르인들은 이드 기간 동안 주로 쌀, 데이트팜, 향신료를 구매한다. 대략 1500 만명 가량의 인구가 거주 중인 알 아사는 카타르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 중 하 나로, 많은 쇼핑몰과 800곳에 달하는 리 조트가 있으며 이 리조트들은 이용료가 800QR~4000QR 범위이다. 일부 사우디 인들은 카타르에서 이드 시즌을 보내기를 선호하는데, 이는 카타르가 안전하고 평화 로우며 많은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인들이 선호하는 다른 행 선지로는 바레인과 두바이 등이 있다.
카타르 청소년들이 이드 같은 명절 선물로 은행 선불 카드보다 현금을 선호하는 것 으로 드러났다. 이는 많은 카타르인들과 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내용으로, 카타 르 국민 중 한 명인 움 칼리드는 카타르 가 여전히 전통적인 선물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딸들이 은행 선불 카드보다 현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녀 는 발전된 기술과 세대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여전히 은행 카드보다 현금을 선 물로 받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카타르인 칼리드 알 아마리는 "은행 카드 를 선물로 준 적은 없지만 은행 카드 선물 이 아이들에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은행 거래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이 를 통해 책임감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라고 보고했다. 14세 소년 파하드 모하마 드 알 무라이키는 현금을 선물로 선호하며 그 이유는 현금이 은행 카드보다 더 다루기 쉽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나이의 하 미드 알 자비리는 이드 선물로 은행 카드 를 받지 않으며 앞으로도 받을 생각이 없 다고 보고했다.
"가자지구 아이들" 사진전 열려 카타르의 버 지니아 커먼 웰스 대학교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in Qatar, VCUQ) 갤러리에서 " 가자지구 아 이들(Children of Gaza)"이라 는 제목의 전 시회가 이달 9 일부터 열린다. 공개 전시회로, 3명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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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청소년들, 명절 선물로 현금 선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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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seppe Aquili, Jim McFarlane, Anthony Dawton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들은 국제 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의 후원으로 2010 년 가자지구를 방문했으며, 2주가량 가자 지구의 아이들, 가족들, 2008년 12월 27 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급습으로 인한 희 생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 작품들 을 통해 그 당시 사건 정황, 심리적 물리적 피해 정도를 알 수 있으며 또한 동시에 가 자지구 사람들 특히 희망으로 가득찬 밝 은 아이들을 볼 수 있다. 21점의 흑백 사 진작품들은 대략 1.5*1m사이즈로, 극적으 로 대상을 표현하고 있다. 전시회 대변인 은 이 전시회가 정치적 갈등이 단기적, 장 기적으로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를 조명하
고 또한 다루기 힘든 정치적 갈등에 대한 이해를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 시회 작품들은 구매가 가능하며 수익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의 가자지구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가자지구 아동 치료 프로젝트다. 전시 작품의 작가 들과 세이브 더 칠드런 관계자들이 전시회 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이 전시 작품 및 세이브 더 칠드런 가자지구 프로젝트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준다. 전시회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주중에만 관람이 가 능하다. (문의: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974.4.40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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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오만/바레인 무디스, 바레인 은행 시스템 등급 전망 '부정적'
뉴스 단신 오만 무스카트 법원, 해적 10명 에 종신형 선고 오만 무스카트 법원이 오만 남부 해안 레 이수트(Raysut) 항구 근처에서 잡힌 13 명의 해적 중 10명에게 종신형을, 3명에 게는 3년 수감형을 선고했다. 이는 오만 의 안티테러리즘 법 1,9,18번 조항 및 무 기 불법 소지 관련법 조항, 해적 처벌법 조항에 따른 것이다.
바레인 이드 알 아드하 연휴, 9 일 끝나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지난 주 토요일 시작된 총 5일간의 연휴가 9일 수요일 끝 났다. 정부 기관 또한 이 기간 동안 휴무 였으며 10일 목요일부터 모든 공무 업무 가 재개되었다.
바레인 관광 부문 약세 지속될 듯 최근 발표된 보고서 "2011 월드 트래블 마켓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는, 폭동에 따른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바레인 관광 부문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바레인의 은 행 시스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 적' 으로 유지했다. 이는 불안한 바레인의 정치 상황 때문이다. 무디스는 이러한 부정 적 전망이 향후 12~18개월 동안 경제 부문 에서의 기본적인 신용 상황에 대한 예측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의 신용분 석가 Christos Theofilou는 "바레인의 정치 적 불안과 그 파급효과가 은행의 자산 건 전성, 성장률, 순익에 부정적인 압력을 가 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성은 소매 금융 은행들의 건강한 유동성, 상대적 으로 강한 자본 포지션에 의해 완화될 것 이다"라고 분석했다. 무디스의 이번 보고서 는 올해와 내년 2012년 동안, 바레인이 각 각 2%와 3%의 실질 GDP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2010년의 4.5% 와 2006~2008년 사이의 6~8%보다 하 락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Theoflou는 "우 리가 내놓은 경제 성장 예측을 바탕으로 하면, 자산 건전성에 대한 압력이 증가할 것이며 특히 정치적 불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무역 및 여행 영역에 대한 대출에 있어서 더욱 그러한 양상을 보일 것이다. 또한 정치적 긴장이 민간 영역에 대한 투 자를 위축시키고 은행의 국내 성장률을 제 한시킬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무디스의 이번 보고서는 바레인의 은행 시 스템에 있어서 향후 12~18개월 동안 부동 산이 자산 건전성에 있어서 가장 큰 우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의 정치 폭동이 부동산 영역의 회복을 지체시킬 것 이며 현재 과잉공급과 임대 및 판매비 하 락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압 력과 비즈니스 성장률 위축 전망으로, 무 디스는 은행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했다. 그러나, 자산 건전성 압력이 바레인 의 소매 금융 영역까지 위협하진 않을 것으 로 본다고 밝히며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치적 불안 상황에도 예금 유출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바레인 자국민 미용사들 “불성실해”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바레인의 미용 실 주인들이 바 레인 자국민 미 용사들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 으며 일에 있어 서의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불 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정부가 바레인 자국민 20% 할당제를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하며 자국민 미용사들 때문 에 큰 비즈니스 손실을 입고 있다고 보고 했다. 한 미용실 주인은 바레인 미용사들 을 고용하면 여러가지 골치 아픈 문제가 발 생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겪은 한 일화를 소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헤나 작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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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바레인 자국민 미용사를 고용했는데 이드 연휴가 시작되기 며칠 전에 아무 말도 없이 안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집에서 손님을 받고 있으니 헤나를 받고 싶어하는 손님이 있으면 집으로 와야 한다고 대답했다”라고 그녀는 당시 상황 을 설명했다. 이는 여러 사례 중 하나에 불 과하다고 밝히며 그녀는 “손님 중 한 명이 말하기를, 내 미용실에서 일하는 바레인 자국민 미용사 중 하나가 친구를 데려와 서 미용실 밖에서 시샤(물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 것이다”라고 또 다른 일화를 소 개했다. 익지비션 로드에 있는 한 미용실 주인은 “바레인 자국민 미용사들은 일에 헌신적이지 않고 문제도 많이 일으킨다. 계속 쉬려고만 하고, 아무래도 이 직업에
오만, 갑작스런 폭우로 총 12명 사망 오만 기상청이 최근 오만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총 12명이 사망했다 고 밝혔다. 수도인 무스카트 남서쪽 루스 타크 지역에서는 와디(건천)를 건너던 남 성 1명을 비롯해 3명이 불어난 물로 인해 목숨을 잃었으며 잘란 바니 부 알리 지역 에서는 3명이 감전으로 사망하고 호수 주 변에서 놀던 두 형제가 물에 휩쓸려 숨졌 다. 무스카트의 와디 아다이에서는 차가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한 남성의 시체 가 발견되었으며 바티나 카부라에서 물에 휩쓸린 40대 남성의 시체가 물에 떠내려 가 쿠름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번 폭우 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총 12명 이라고 오만 기상청은 밝혔다. 현재 도로 와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 시설과 자동차 파손, 건물 훼손 등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매 우 큰 상황이며 시민들은 빠른 복구 작업 을 요청하고 있다. 이처럼 단시간의 폭우 가 큰 피해를 초래한 이유는, 오만이 나무 가 거의 없는 암반 지역이고 배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 오 만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오 만 경찰청은 오만 민방위 구조단이 물에 휩쓸린 차량 안에 있던 시민들을 구해주었 으며 교통 순찰 차량이 와디 쿠바라에 휩 쓸린 두 트럭을 끌어냈다고 밝히며 이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보고했다. 지드 알리 에 있는 또 다른 미용실 주인은 “미용사를 하려고 하는 바레인인들은 학교를 졸업한 후, 미용실에 취직해서 기술을 배운다. 일 단 배우고 나면 자기 사업을 시작해버린 다. 일례로, 한 바레인 자국민 미용사를 1 년 동안 고용했었는데 이드가 되자 아프 다고 말하고 그만뒀다. 알고 보니 자기 집 에서 손님을 받고 있었다”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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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lobalvillag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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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글로벌 빌리지 2011.11.1 - 2012.3.3 11월1일에 개장한 글로벌 빌리지는 1996년 첫 행사를 진행한 이래 가장 긴 124일동안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28개의 파빌리온에 40여개국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 에게 다양한 문화적인 즐거움과 국제적인 쇼핑의 공간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년도에는 전년도 2,400여 곳의 업체 가 참가한 것보다 소폭 증가한 약 2,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다. 참여국가와 업체 및 장기간 동안 열리는 행사로 많은 관광 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왜 우리가 글로벌 빌리지를 방문하여야 하는지, 2011 글로벌 빌 리지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살펴보자.
글로벌 빌리지 관련측은 올해의 글로벌 빌리지는 전년도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등을 준비했으며, 따라서 약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글로벌 빌리지는 1996년 이래 이 걸프지역에 또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로 성장해왔다. 각 나라의 특화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음식 또한 접해볼 수 있다. 그리고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글로벌 빌리지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롤러코스터, 범퍼카, 플라이 카펫 등 60여개의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남녀노 소 할 것 없이 스릴 넘치는 하루가 될 것이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 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주말 글로벌 빌리지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16년 동안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글로벌 빌리 지는 이번에도 각 중동국가 UAE,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및 인도 나아가 필리핀과 태국 등 28여개 국의 파빌리온을 마련하였다. 또 이번에는 스페인과 튀니지 국가 의 파빌리온이 처음 생겨서 스페 인과 튀니지에 관심이 많은 관광 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는 아니지만 특색있는 파빌리온도 지어졌다. 'Kingdom of Dates'로 모든 아랍 국가에 걸쳐 생산되는 각양각색의 대추들을 한데 모아놓은 곳으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대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별 파빌리온 소개 글로벌 빌리지는 1996년 , 두바이 크릭 한편에 작은 18개의 부스로 시작하였다. 오 늘날의 글로벌 빌리지는 25개국이 넘는 국가의 파빌리온을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곳으로 거듭났다. 각 나라의 수공예품을 비롯한 전통 상품 을 124일 동안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파빌리온 아프리카, 시리아, 베트남, 이라크, 중국, 아프가니스탄, 인도, 쿠웨이트, 파키스탄, 카 타르, 터키, 바레인, 요르단, 레바논, 팔레스타인, 스페인, UAE, 이집트, 사우디아라비 아, 모로코, 필리핀, 태국, 예멘, 튀니지 등
또한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보아야할 것은 바로 글로벌 빌리지 중앙 호수에서 하루 6번씩 펼쳐지는 분수쇼이다. 이제 두바이의 관광명소가 된 버즈 칼리파 앞의 분수쇼와는 또 다른 느낌의 분수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분수쇼는 글로벌 빌리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60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월드 텐트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라니안 파빌리온 앞에 있는 VIP 게이트 옆에 설치되어 있다. 월드텐트에서는 다양한 문화 퍼포먼스, 패션쇼, 라이브로 진행되는 요리 행사 등을 진 행한다. 또한 2012년 새해 불꽃 놀이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웹사이트에서 체크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방문하도록 하자.
새로운 파빌리온 소개 스페인 파빌리온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가 섞인 스페인은 그 다 양한 국가와 사람들의 영향으로 독특한 스페인만의 문화가 만 들어졌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인관에서는 이러한 문화 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페인의 향신료, 소스, 견과류 등이 소개될 예정이고, 가 죽으로 만든 스페인식 신발, 그리고 스페인의 춤 플라밍고와 관련된 드레스, 인형 등의 문화 상품 등이 선보일 에정이다.
일정 및 요금 안내 기간: 2011년 11월 1일부터 2012년 3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은 가족의 날로 가족단위로만 방문이 가능 운영시간: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그외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요금: 성인은 10디람 그리고 3세 이하의 유아와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이 가 능하다. 장소: Emirate Road highway에 위치한 글로벌 빌리지는 두바이 국제공항에 서 약 20분, 아부다비에서는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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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뉴스 단신 ‘싸이월드’ 세계로 7개언어 서 비스 국내 서비스와 연동되는 단일 플랫폼 방 식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싸이월 드는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지원된 다. 또한 기존 싸이월드의 핵심개념인 ‘ 일촌’은 ‘사이(Cy)’라는 단어로 통일돼 사용된다.
지하철 1호선 2017년부터 연천 까지 운행 동두천시 소요산역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오는 2017년부터 경기도 연천군까지 운행한다. 총 3천801억원을 들여 동두천시 동두천역에서 연천군 연천 읍까지 20.8㎞ 구간 경원선 전철 연장사 업을 2013년 착공한다.
"세계 최고 면세점, 한국에 있다" 여행전문매거진 'Business Traveler'가 인 천공항 면세쇼핑공간인 에어스타 애비뉴 를 '2011 세계 최고의 면세점' 분야 1위로 선정했다. 탁월한 시설과 쾌적한 쇼핑 공 간은 물론이고, 최근 명품 브랜드 가치 1 위인 루이비통을 전 세계 1700여 공항 중 최초로 입점시킨 점을 높게 샀다.
'안정적→긍정적' 피치, 한국 신용등급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7일 우 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 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 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재정위기가 본격화된 8월 이후 피치가 A등급 이상 국 가의 신용등급이나 등급 전망을 올린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전망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면 통상 신용 등급도 1년 정도 후에 상향 조정되는 경향 이 짙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내년에는 외환위기 이전 수준인 'AA-' 등급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이란 부정적, 안정적, 긍정 적의 세 단계로 나뉘어 향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치는 글로벌 금융 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1월 우리나라 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정부, WHO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
외국인들 "한국 이미지 제고에 평창ㆍ뽀로로 기여"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외국인 211명을 상 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6.4%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한국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줬다고 응답했다. K-Pop과 신경 숙 작가가 각각 19%, 17.1%로 뒤를 이었 고 20세 미만의 인물 중에서는 뽀로로가 압도적 비율(70.6%)로 1위를 차지했다.
‘457전 458기’… 32세 뇌성마비 인 운전면허 따냈다 30대 1급 지체장애인이 오뚝이처럼 무려 458차례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을 땄 다. 경씨가 시험에 도전한 것은 2004년부 터로, 매년 50차례에서 100차례씩 필기 시험을 봤다. 비장애인들도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많은 횟수지만 458차례나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 꿈을 이뤘다.
가 2009년 9월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 지만 신용등급은 2005년 10월부터 'A+'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피치가 'A+' 등급을 주 고있는 나라는 중국, 대만, 이탈리아 등이 다. 신용등급 'AA'인 일본보다는 두 단계 낮다. 이탈리아와 일본은 신용등급이 강 등된 경우다. 피치는 재정건전성, 대외건전 성, 경제의 빠른 회복력 등을 우리나라 신 용등급 전망 상향 사유로 들었다. 재정수 지와 국가채무 등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충 분한 수준의 외환보유액, 은행 등의 단기 외채 비중 축소, 일본-중국과 통화 스와프 체결을 통한 유동성 확충 등에도 좋은 평 가를 내놨다. 한편 피치는 우리나라 신용등급에 대해 긍 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위험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 가변적인 글로벌 경제환경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
정부는 유엔 산하기구인 세계보건기구 (WHO)를 통한 대북지원 재개를 승인했 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정부 자금이 들어가는 대북 인도적 지원은 이번 이 처음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 가 대북 인도적 지원용으로 2009년 WHO 에 지원한 1천312만 달러 가운데 694만 달러의 집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WHO는 북한에 의약품과 의료장비, 의료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2006년 부터 5개년 계획으로 진행해왔으며, 1천
312만 달러는 4차년도 지원분이다. 그러 나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정부는 1천312만 달러 지원분 가운데 잔액 694만 달러의 집행을 보류했었다. WHO는 공여국이 집행 승인을 보류하면 관련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 정부는 지원예산의 집행을 승인하는 공문을 WHO에 발송했다. 통일부 당국자 는 "5ㆍ24조치에도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순수 인도적 지원은 유지한다는 방침 과 WHO의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다른 유엔 산하 기구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본격 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WHO에 대 한 추가 지원을 비롯해 유엔아동기금(유니 세프)이나 국제백신기구(IVI) 등을 통해서 도 대북 인도적 지원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정부 차원의 대북 식 량지원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면서 대 북 식량지원을 주로 해온 세계식량계획 (WFP)에 대한 지원은 검토되고 있지 않다 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에서의 높은 대외의존도, 내년도 외채 만기 도래액이 크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피치는 이런 위험요인들을 잘 대처하면 실질적 신 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신문]
검찰, "재외선거 불법행위 차단 고심" 검찰이 내년 4월 총선부터 도입되는 재외 선거와 관련해 해외 불법선거운동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재외선거자들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외국에 거주 하는 사람들도 예상선거인 수가 약 230만 명에 이른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10~11일 경기도 양평 에서 전국 일선 검찰청 공안검사 5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재외선거 사범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재외선거사범 전담반의 구체적 운영 방안, 재외선거 지역 정부와 국제협력, 외교통상 부나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 력체제 구축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 이다. 재외선거는 총선과 내년 12월 대선 에서도 당락이 좌우될 만한 중요한 표밭 이다. 현재까지는 해외에서 불법선거운동 을 할 경우 이를 적발해내기가 쉽지 않다. 제보를 받거나 단속을 하더라도 해외에서 조사하고 처벌하는 방안도 쉽지 않아 이 에 대한 국가간 조율도 필요한 실정이다. 현행 소송법상 국제법상 보장된 영사의 조 사결과나 진술을 국내 법원이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어 유죄입증도 쉽지 않다. 선거권이 없는 이중국적자를 가리거 나 친북단체들이 선거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막을 만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검찰은 재외선거와 관련한 전담 반(TF)을 편성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청 등과도 협조해 활동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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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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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EBS교재 펴놓고 수능 출제" 평가원 “연계 체감도 높여달라” 출제위원들에 신신당부
“수험생들이 EBS 교재가 연계됐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출제해 달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다음 달 10일 치러 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EBS 교재의 직접 연계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출제위원들은 수능 연계 대상 EBS 교재를 전부 펼쳐놓고 문제를 출제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에 따르면 10월 10 일부터 700여 명의 출제 및 검토위원이 합 숙에 들어갔다. 위원들은 출제에 필요한 자료 외에도 EBS 교재를 함께 펼쳐놓고 수 시로 참고하며 출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과서와 EBS 교재가 연계됐다는 사실을 수험생들이 더 느끼게 하려는 조치다. 연계 교재는 언어 6권, 수리‘가’ 8권, 수리‘ 나’ 4권, 외국어(영어) 6권 등 24권과 사회 탐구 22권 등 탐구영역 72권, 제2외국어 한문 16권 등 총 112권이다. 평가원은 EBS 교재를 될 수 있으면 변형 없이 반영해 수 험생들이 연계 사실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 도록 출제할 것을 위원들에게 요구했다. 평가원이 이른바 ‘EBS 연계 체감도’에 신 경을 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영역별로 만 점자가 1% 나오도록 ‘쉬운 수능’을 만들려 면 EBS 교재의 직접 연계가 필수적이기 때 문이다. 평가원은 그동안에도 EBS 교재와 연계 출제를 해왔다. 그러나 기본 개념만 인용하는 등 간접적으로 연계하는 데 그쳐 수험생들은 거의 체감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나서 EBS
교재를 70%까지 반영하겠다고 공언하면 서 수능 난도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문제 대부분을 변형해 출제했다. 그 결과 수험생들의 체감도가 낮았고 사실상 연계 실패라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원은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출제진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변별력을 위해 출제하는 고난도 문항도 EBS 교재와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김 경훈 평가원 수능본부장은 “지난해 수능에 서 EBS 교재 연계 체감도가 낮았다는 불 만이 많아 올해는 이를 보완하는 데 중점 을 두고 있다”며 “6, 9월 모의평가와 마찬 가지로 실제 수능에서도 연계 체감도가 지 난해보다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2학년도 수학능력평가시험은 11월 10 일 목요일 전국 1,206개의 학교에서 치뤄 진다. [동아일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한류콘텐츠, 글로벌화 돕겠다" 구글코리아는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과 환담하고 국내 주요 모바일 파트 너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글코리아는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이 명박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코리아 고 글로벌(Korea Go Global)’이라는 국산 소 프트웨어와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돕 는 프로젝트 지원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코리아 고 글로벌(Korea Go Global)’은 국 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원하는 프로그 램으로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소프트웨어 가 세계시장으로 진입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구글코리아 측은 국내 애플리케이션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글로 벌 벤처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 등을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한 류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지원을 위한 다 양한 프로그램 실천 방안도 구상 중이다. 특히 국내 콘텐츠 창작 활성과 전세계 확
산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를 적극 활용하거 나 아예 동영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슈미트 회장은 “ 정부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진행 될 ‘코리아 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한 국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만든 혁 신적인 소프트웨어들과 뛰어난 한류 콘텐 츠들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성공 사례 들이 속속 나올 것”이라면서 “구글은 국내 인터넷 산업계 구성원 모두와 동반 성장하 고 국내 인터넷 생태계도 함께 발전시키기 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맞아맞아! 이럴 때 한국인 성질 급하다 요즘 ‘성질 급한 한국인’이 화제다. 컵 라면이 익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못 참고 계속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는 사 람이나 업무지시를 내리자마자 “다 됐 냐”고 채근하는 직장상사 등 우리 주변 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성질 급한 모습 을 위트 있게 담아낸 광고시리즈가 웃 음을 안겨주고 있다. ‘빨리빨리’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급한 성격을 보여주는 ‘얘기’들은 많다. ▶자판기의 커피를 마실 때 외국인은 커 피가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내지 만 한국인은 컵이 나오는 곳에 손을 넣 고 기다린다 ▶외국인은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지만 한국인은 한 입 왕창 깨 물어 먹다가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 로워할 때가 많다 ▶외국인들은 이탈리
아 사람을 ‘냄비근성의 다혈질 민족’으로 아는데, 한국인은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 중해 쪽 사람’들로 안다는 등의 얘기다. 이 런 가운데 종합리서치회사 ‘지노스알앤씨’ 가 최근 대한민국 성인남녀 550명(대학생 300명+일반인 250명)을 대상으로 ‘성질 급한 한국 사람 맞아맞아 베스트10’을 설 문조사했다. “어떨 때 ‘한국인은 성질이 급 하다’고 느껴지냐”고 물은 것. 그 결과 가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1위는 ‘상대방이 통화 중인데 전화 안 받는다고 3번 이상 계속 전화하는 사 람’이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현금인출기 나 마트·패스트푸드 계산대 앞에서 짧은 줄 찾아 동분서주하는 사람’, 3위에는 광 고처럼 ‘컵라면에 물 붓고 3분을 못 참아 계속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는 사람’이 뽑혔
다. 또 6위에는 ‘지하철 환승역의 빠른 이동경로 줄줄 외는 사람’이 뽑혀 한국 인은 ‘속도’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람 들임을 보여 줬다. 이 밖에 ▶커피 자판기 동작완료 불이 꺼 지기도 전에 컵 꺼내는 사람(4위) ▶노 래방에서 남의 노래 중간에 꺼 버리는 사람(5위) ▶수업종 울리기도 전에 가방 부터 챙기는 학생(7위) ▶고기 다 익었는 지 쉴 새 없이 뒤집어 확인해 보는 사람 (10위)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 는 모습이 ‘성질 급한 한국인’으로 공감 을 얻었다. ▶비행기 착륙 멘트와 동시 에 안전벨트 푸는 사람 ▶카드 결제할 때 카드 건네자마자 사인용 막대펜 잡 는 사람 등도 ‘기타 의견’에 뽑혔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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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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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보 직 확정 육군 고위 관계자는 비가 5사단 신병교 육대의 조교로 보직을 받아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군복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비 가 조교로 발탁된 결정적인 계기는 사격 이었다. 비는 사격훈련에서 주간사격 20 발 중 19발, 야간사격 10발중 10발을 명 중시켜 특등사수로 이름을 올렸다.
서바이벌 포맷 美 100 만 달러에 수출된다 `나가수`
수출 논의가 올 여름께부터 진행된 끝에 '나가수' 서바이벌 포맷이 미국에 100만 달러에 팔렸다. 그동안 '나가수'는 최고 의 가수들이 벌이는 서바이벌이라는 점 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으로 화제 를 모았다.
레이디 가가, 청년들 위한 비영 리 재단 설립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청년 들을 위한 비영리 재단을 설립한다. " 비영리 재단인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본 디스 웨이'는 제 53회 그래미 어워즈 에서 가가에게 세 개의 상을 안겨 준 앨 범명이다.
아이돌 천국 日, 재해지 아이돌까 지 등장 …12명 걸그룹 'SCK45' 그룹 SCK45는 동일본 대지진의 최대 피 해 지역이었던 미야기현 케센누마의 초 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총 12명의 여학 생으로 결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SCK는 케센누마의 재해지역 단체 “심시티 케센 누마”의 앞 글자를 따왔다.
맨유 퍼거슨, 신예 골잡이 보야 케 눈독 맨유가 제노아의 공격수 리치몬드 보야 케(18)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가나 출신의 보야케는 작년 1월 제 노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선수.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사술 로 칼쵸에 임대돼 12경기에서 6골을 터 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주병진, 12월1일 토크쇼 MBC 첫방..유재석 맞대결 마이클 잭슨 주치의, 과 주병진은 오는 12 어서 주병진과 유재석의 맞대결에도 관심 실치사 유죄 평결 월1일 MBC에서 첫 방송 예정인 토 크쇼의 메인 MC를 맡을 전망이다. 그간 친정이나 다 름없는 MBC를 통 한 복귀설이 꾸준 히 흘러 나왔던 주병진은 결국 MBC 심야 토크쇼를 통해 12년 만에 방송을 복귀하 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식 계약은 마 무리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지만 주병진 측과 MBC 모두 목요일 밤 11시대 토크쇼 라는 점에 의견일치를 봤다. 주병진은 이 를 통해 토크쇼의 제왕 자리를 입증할 계 획. 목요일 밤 11시대는 유재석이 이끄는 KBS 2TV '해피투게더'가 방송되는 시간이
이 쏠린다. 1990년대 '일요일 일요일 밤 에', '주병진의 나이트쇼', '주병진의 데이트 라인' 등을 진행하며 당대 최고 MC로 명성 을 날린 주병진은 1999년 SBS '주병진의 데이트 라인' 이후 방송을 중단했다. 12년 만인 지난 7월 MBC '무릎팍도사'에 게스 트로 출연해 복귀 의사를 밝힌 뒤 방송가 의 핵으로 부상했으며, 강호동의 은퇴 이후 더욱 주목받는 대형 MC로 떠올랐다. 앞서 주병진은 MBC 라디오 가을 개편과 함께 ' 두 시의 데이트'의 DJ를 맡을 예정이었으 나 전임 DJ 하차 과정의 잡음으로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장고 끝에 복귀 결정을 내 린 주병진의 복귀가 예능계에 어떤 폭풍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스타뉴스]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가 미 국 로스앤젤레스 형사법원 배심원단으로 부터 과실치사 유죄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은 7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마이클 잭슨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58) 박 사에게 유죄를 평결하면서 고인을 숨지게 한 과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배심원단은 잭슨이 숨졌을 당시 유일하게 곁에 있던 머레이 박사가 고인을 보살펴야 할 책임 을 다하지 않아 결국 숨지게 됐다는 검찰 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 명했다. 12명의 배심원단은 2일에 걸쳐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과실치 사는 최고 형량이 징역 4년형에 이르며 오 는 12월 29일 열릴 선고 공판에서 최종 형 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머레이 박사 는 즉각 구치소에 수감됐다. [마이데일리]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 '올 최고 미녀 스타'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41)가 '올해 제일 아름다운 스타'로 뽑혔다. 14일 로이터 통신 온라인판에 따르면 연 예잡지 피플은 제니퍼 로페즈가 오는 15일 발매하는 특집호가 선정한 `2011년 가장 아름다운 스타 100인(People magazine's most beautiful star of 2011)' 가운데 최정 상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008년 가수 남편 마크 앤서니 와 사이에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환상적인 몸매를 여전히 유지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내가 25살이 아 니기 때문에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대 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예쁘게 꾸미 는 게 내가 하는 일의 일부다"라면서도 " 집에선 엄마로서 화장하지 않고 있을 때 가 제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매끄러운한 피부와 뇌쇄적인 곡선미로 부 러움을 사온 제니퍼 로페즈는 "아름다움의 비결이 내 인생에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
다. 외모를 부모 에게서 물려받 은 행운도 있지 만 진정한 아름 다움은 마음에 서 나오는 것이 라고 항상 생각 한다"고 강조했 다. 제니퍼 로 페즈는 쌍둥이 를 낳은 후 잠 시 앨범 판매가 부진, 어려움을 겪기도 했 지만 올해 들어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을 맡으면서 재 차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다음달 새 앨 범 <러브(Love)>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 서 신보 수록곡 가운데 싱글컷한 댄스 팝 'On The Floor'는 요즘 전세계 차트를 휩쓸 고 있다. 톱10에는 꽃미남 스타 잭 에프론, 리즈 위더스푼, 제시카 심슨, 케이티 홈스, 제니퍼 허드슨 등이 진입했다. [한국일보]
YG, 내년 NEW 걸·보이 그룹 출격 '공식 선언' 가요 3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새 걸 및 보이그룹 출격을 공식화했 다. YG의 양민석 대표 등은 오는 23일 자 사의 코스닥 시장 진입과 관련, 서울 여의 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YG에 따르 면 양대표는 이 자리에서 코스닥 진출 이 후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전했다. 특히 이 날 양대표는 자사의 인기 아이돌그룹인 빅 뱅과 걸그룹인 2NE1을 이을 새 팀들의 데 뷔를 공식 선언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YG 의 연습생은 현재 32명이며, 이 연습생들 로 탄생될 20세 이하의 새 걸그룹은 내년 상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새 보이그 룹은 내년 하반기에 팬들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음악 프 로듀서 양현석이 이끄는 YG가 2006년 빅 뱅, 2009년 2NE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보이 및 걸그룹이기에 벌써부터 이 팀들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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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SUN' 만난 윤석민의 진화, 어디까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 낸 투수는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 (25)이다. 선동열 KIA 감독이 현역시절 투 수 4관왕을 차지한 이래 20년 만에 윤석 민이 뒤를 이어 4관왕에 올랐다. ‘국보급 투수’의 계보를 이은 것이다. 윤석민은 7일 올 시즌 우승팀 삼성의 ‘구 원왕’ 오승환(29)을 제치고 2011 한국야 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됐다. 2005년 데뷔 이후 첫 영예다. 우완
인 윤석민은 좌완인 류현진(24·한화), 김 광현(23·SK)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의 ‘대 들보’ 에이스로 꼽힌다. 그동안 류현진과 김광현이 각종 투수타이틀을 나눠 가질 때 윤석민은 다소 처져 있었다. 마침내 올 시 즌 정규리그에서 다승(17승)·평균자책점 (2.45)·탈삼진(178개)·승률(0.773)에서 1 위에 오르며 ‘류-김’이 이루지 못한 꿈을 실현했다. 윤석민은 올 시즌 이후 ‘SUN’ 감 독 밑에서 본격적인 조련을 받게 됐다는 점에서 ‘빅3’ 중 가장 업그레이드가 기대 되고 있다. 윤석민은 이날 시상식 인터뷰 에서 “선동열 감독님이 더욱 강하고 좋은 투수로 조련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대 를 표시했다. 전성기 선 감독과 비교할 때 윤석민은 주 무기인 슬라이더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구속에선 오히려 윤석민이 앞 선다. 하지만 또 다른 주무기인 직구에서 는 선 감독에 적지 않게 못미친다는 평가
다. 따라서 선 감독의 지도에 따라 직구 구 위가 상당히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시즌이 지나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지만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거쳐 해외에 진출할 자격은 올 시 즌 이후 갖게 됐다. 윤석민은 이날 “메이 저리그 진출은 올 시즌 시작부터 도전하고 싶었던 목표였다. 성적이 잘 나면서 많은 에이전트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그중에서 가장 능력이 있는 스캇 보라스에게 위임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단이 허락하지 않으면 공개입찰로 해외로 나갈 수는 없 다. FA 자격획득을 기다려야 한다. KIA가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선동열 감독을 데려 와 우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어 윤석민을 해 외로 보내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 석민도 이 점을 모르지 않을 것 같다. [문화일보]
캡틴 박주영 'UAE 킬러는 바로 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노리는 태극전사 '캡틴' 박주영(26·아스 널)이 국내 최고의 '아랍에미레이트(UAE) 킬러'로서 힘찬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6일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3차 예선 4차전(한국시간 11일 오후 9시 45분)이 펼쳐질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에 도착해 팀 훈련에 나섰다. 박주영의 합류로 이근호(감바 오사카)-지 동원(선덜랜드)-손흥민(함부르크)-남태 희(발랑시엔)-구자철(볼프스부르크)-서 정진(전북)으로 구성된 대표팀 공격라인 의 본격적인 생존경쟁도 시작됐다. 지난 8 월 말 극적으로 아스널(잉글랜드) 유니폼 을 입은 박주영은 새 둥지를 찾는 과정에 서 훈련 부족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대표 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못해 마음 고 생을 해야만 했다.
"토요일 아침, 골프도 치고, 공짜 레슨 받으세요!"
하지만 아스널 이적이 확정되자 박주영의 골 감각도 되살아났다. 박주영은 지난 9 월2일 레바논과의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 (6-0승)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더니 연 이은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2차전(1-1 무)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지난달 7일 폴 란드와의 평가전(2-2무)에서도 혼자서 2 골을 책임졌다. 더불어 지난달 11일 UAE와 3차 예선 3차 전(2-1승)에서도 득점에 성공, 최근 대표 팀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득점(7골)의 가파 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폴란드전이 교체선수가 많아 A매치로 인 정을 받지 못하면서 박주영은 이번 UAE 전을 통해 A매치 4경기이자 대표팀 경기 로는 5경기 연속골 사냥에 도전하게 된다. 더불어 박주영이 이번 UAE전에서 골을 넣 으면 역대 처음으로 UAE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을 넣는 겹경사도 누리 게 된다. 지난 2009년 6월6 일 2010년 남 아공월드컵 최 종예선 6차전 을 통해 UAE와 의 첫 대결에 나 서 결승골을 터트린 박주영은 지난달 11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에서 UAE전에 두 번째로 나서 또 골맛을 봤다. 역대 UAE전에서 지금까지 2경기 연속골 을 터트린 대표선수는 황선홍(포항 스틸 러스 감독)과 박주영 단 2명뿐이다. 박주 영이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는 절호의 기 회다. [연합뉴스]
美언론 "추신수 트레이드, 구단 사상 5번째 성공작"
추신수(29)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역사 상 손꼽히는 트레이드 성공작으로 꼽혔 다. 오하이오 지역 유력신문은 지난 1983 년 이후 29년간 구단이 실시한 여러 선수 거래 가운데 추신수 영입건을 5번째 성공 작으로 평가했다. 클리블랜드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지난 2006년 7월26일 2대1 트레이드를 단행 했다. 오랫동안 유망주 취급을 받았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추신수와 마이너 리거 스캇 노팅험을 클리블랜드가 받아들 이는 대신 1루수 벤 브로서드와 일정액의 현금을 시애틀이 확보하는 조건이었다. 5 년이 흐른 현재 이 트레이드는 클리블랜드 의 완승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인다언스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곧바로 펄펄 날았다. 이적 1주일 만인 8월4일 보 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에이스 조시 베켓을 두들겨 만루홈런을 뽑아냈다. 이적 첫해를 타율 2할9푼5리 3홈런 22타 점으로 마감한 뒤 이듬해에도 3할9리의 타율에 14홈런으로 기대에 부응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발돋움했다. 반면 시애틀이 얻 은 브로서드는 추락을 거듭했다. 클리블랜 드 시절만 해도 쏠쏠한 장타력을 선보였지 만 시애틀에선 한 시즌 반 동안 합계 15홈 런에 그쳤다. 2007년 시즌이 끝난 뒤 텍사 스로 재트레이드됐으나 곧바로 방출됐다. 추신수는 올시즌 초 음주운전과 시즌 후반 뜻밖의 부상으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 다. 그러나 원래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집 념이 강해 곧바로 재도약이 가능할 전망이 다.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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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 (20) - 두바이 The Sky 하늘 한국에서 야식으로 종종 먹곤 하던 족발과 보쌈.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알 바샤로 향했다.
한국에서 야식으로 종종 먹곤 하던
족발과 보쌈
골든 튤립 호텔로 들어서 한 층을 올라가자 “The Sky 하 늘” 레스토랑이 보인다. 소문으로 듣던 그곳이다.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구석으로 가 자리를 잡았다. 우선 맛있다고 익히 들은 한방 족발과 한방 굴 보쌈을 주문하 고 레스토랑 사장님께서 특별히 추천해주신 갈비탕을 시 켰다. 푸짐한 족발과 보쌈, 깔끔한 반찬들. 순식간에 테이 블이 가득 차고 푸짐함에 마음이 먼저 넉넉해진다. 진한 한방 약재를 넣고 푹 삶아서 진갈색 빛을 내는 족발 과 보쌈. 코 끝에 향긋한 한약재 냄새가 감돈다. 족발 한 점을 입에 넣고 씹는데 쫄깃함이 일품이다. 기름 기가 쫙 빠진 담백함과 씹을수록 깊어지는 한약재의 향, 고기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탄성이 절로 나온다.
족발
보쌈 보쌈은 어떤 맛일까. 한 점 먹는데 입에서 녹는 듯하다. 살점과 비계가 딱 좋은 비율로 섞여 부드러우면서 담백하다. 족발과 마찬가지로 한약재의 향긋함도 코 끝에서 기분 좋게 감돈다. 분주하 게 젓가락을 놀리며 족발 한 점, 보쌈 한 점 번갈아가며 먹으면서 배가 든든해져 가는 사이, 마음도 부른 배 만큼 이나 행복으로 가득해져간다. 행복함에 미소짓고 있는데 어느새 갈비탕 등장. 뿌연 국물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갈비탕 국물에 절로 숟 가락이 향한다. 진한 맛에 더해 역시나 풍겨나는 한약 재 향기에서 손님들의 건강 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갈비탕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갈비찜도 진한 양념 맛과 부드러운 갈비살이 어 우러져 맛이 기가 막히다. 한
건강칼럼
방 족발, 한방 보쌈, 갈비탕 모두 맛 도 맛이지만 좋은 재료와 특히 한 국에서 공수해온 한약재를 우려내 만든 정성이 더 감동적이다. 덕분에 몸도 200% 건강해졌으리. 맛도 챙기고 몸도 챙기고 일석이조 의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The Sky 하늘’을 꼭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한방 족발/보쌈 180디람(3~4인분) 갈비탕 60디람, 낙지돌솥밥 60디람 운영시간: 낮 12시~3시/ 밤 6시~11시 주말(목,금,토) 저녁에는 노래방 시설, 통기타 이용 가능 위치: 알바샤 천사마트 정문 지나서 우회전 후 직진, 골든 튤립 호텔 1층 전화번호: 04-501-6186/ 050-975-8114
제공 : 삼성 두바이 메디컬 센터 내과의사 김형진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개인적인 외래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관절이 아프면 혹시 류마티스 질환이 아 닌가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인구의 1% 정도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하면 무시할 수는 없는 빈도인 것만은 맞는 것 같다. 하 지만 정확한 지식없이 막연히 걱정만 하고 있거나 때로는 올바른 진단없이 부 작용이 있는 면역약제를 시작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적이며 점차적으로 진행하는 다발성 관절염으로 결국에는 상당한 장애과 경제적인 손실 을 가져올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발병한 지 2년 이내에 관절의 손상을 초래하고 일부의 경우에는 관절 이외 의 기관이 침범되기도 하는, 사실상 관절 뿐 아니라 전신을 침 범할 수 있는 원인미상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최근에는 류마 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정상인보다 높 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진단과 치료의 적극성에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통과 구별되어야 한다. 관절통은 관절에 통증이 있음을 의미하는 반면 관절염은 관절이 부어 오르고 그 부위에 열감이 있고 통증을 동반하면서 벌겋게 되 는, 즉 염증반응이 있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류마티 스 관절염의 구별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많은 환자분들이 관절의 단순 통증이나 주변부 인대, 근육의 통증을 관절염으 로 여겨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관절염이 맞다면 한 두 관절만 침범한 소수 관절염인지 여러개의 관절을 침범하더라
도 양쪽에 대칭적인지 비대칭적인지도 중요한 구별의 포인트가 된다. 관절염보다는 관절통에 가깝고 아침보 다는 하루일과를 마치는 오후나 저녁에 통증이 있고 손 끝 마디가 굵어지고 아프다면 염증성 관절염보다는 과 사용 증후군이나 골관절염과 같이 비염증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 으로는 실제로 관절주 머니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으며 양쪽에 대칭적이고 주로 아침에 관절이 뻣뻣함을 느끼는데 최소 30분 이 상 지속되고 (조조강직), 피로감의 정도가 평소보다 심 해진다. 손가락 마디는 주로 끝단 보다는 근위부 관절이 침범되고 일반적으로 경추를 제외하고는 척추관절의 침 범은 거의 없다. 혈액검사에서는 염증반응 검사 (ESR, CRP) 수치가 높게 측정되고 증상이 오래된 경우에는 빈 혈이 있을 수 있으며 류마티스 인자 (Rheumatoid fac-
tor)가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류마티스 인자는 류 마티스 관절염 진단에 특이적인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높은 수치로 측정되었다고 해서 모두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 할 수는 없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발병률이 높고 골관절염과 달 리 젊은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에서도 발병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의 호전과 악화의 반복으로 인해 증상이 시작된 지 2년 이내에 관절의 점차적인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최근에는 좀 더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를 시작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노 력들이 이루어져 왔다. 그 일환으로 최근에 세계적으로 새로 운 진단지침이 만들어졌고, 치료제 개발에도 많은 발전이 이 루어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개선에 도 움을 주고 있다. 위에 설명된 관절염의 특징이 있고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진료와 검사를 통해 이를 확인 하고 조기에 치료하여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는 것 이 중요하다.
여행
아부다비 부 티나섬 부 티나 섬은 아랍에미리트에 속하는 섬으로 아 부다비 서편에 있는 작은 섬으로 어느 지점에서도 수 심이 3미터가 채 넘지 않으며 대륙에 연결되어 있다. 듀공 (수생 포유류), 흑등고래 및 대모거북 등 희귀 및 멸종 위기 동물들이 서식하는 풍부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맹그로브, 플라밍고 및 산호초가 풍 부하고 수심이 얕아 독특한 생태 실험실로 인정받고 있으며 천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불행하게도 관 광객의 방문과 낚시가 금지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네스코는 2001년 부 티나섬을 이 지역 최초의 생 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아부다비 내에서는 최대의 보호지역이다. 최근 세계7대자연경관 홈페 이지에서 이뤄진 투표에서 부 티나섬은 98.4%의 해 외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11월 11일 발표되 는 세계 7대자연경관 발표를 앞두고 아랍에미레이 트 연합의 총리이자 두바이의 지도자인 쉐이크 모하 메드는 아부다비 코니쉬 바치에 있는 부 티나섬 홍 보관을 방문, 세계7대자연경관의 하나가 되기 위해 부 티나섬을 위해 투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도 이 날 발표를 기다리고 있기 도 하다. 2011년 11월11일(금), 과연 어떤곳이 새로운 세계 7 대 자연경관으로 뽑힐지 기대해볼 만하다.
THE BU TINAH EXPERIENCE 아부다비 코니시 비치에 위치한 부 티나 홍보관에서는 섬 생물들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멸종 위기에 처한 2종의 이 섬의 서식 거북인 대모거북(Hawksbill) 과 청거북에 대해 알아보고 부 티나섬이 이를 위해 어떤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 왜 우리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해야 하는지 배 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일정 : ~11월13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매 90분마다 무료 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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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Ask 건설회사 “김 과장”의 아랍에미레이트 계약법 공부하기 Huny 다음달 초 (12월 4일)로 예정된 한국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아부다비 경제 세미나의 마지막 연사로 발표를 부탁받았 다. 별다른 생각 없이, 또 그 흔한 “인샬라” 한 단어도 외치지 않고, 무식하게 승낙은 해놓고 나서 작년 세미나의 참석자 리 스트를 훑어 보니 마음속에서 걱정이 벌써 100m 달리기를 시작하려 한다. 참석하실 분들이 이곳 UAE 비즈니스의 “베테 랑”들이기도 하거니와, 대부분은 이곳에서 오랫동안 정착하시었고 이미 “필자가 이 나라에 오기도 전부터” 큰 성공을 거 두고 있는 건설업계 분들이기 때문이다. 허나, 걱정만 하면 뭣하겠나? 본래 무식한 자가 용감하다고, 나의 무식함을 솔직 히 고백하고, 지금부터라도 용감하게 준비해 보려 한다. 자아~ 그래서, 이번 호부터 세미나 날 까지는 아부다비로 “처음” 파견 나오신 중견 건설회사의 “김 과장님”께서 궁금해 하 실 만한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글을 적어 본다.
Q: 한국 (외국) 기업이 특정 Emirate국에서 수주를 하기 위해서는 그 Emirate의 현지 회사와 꼭 JV (Joint Venture)를 해야만 할까? A: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법규 상에, 외국 기업이 현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특 정 토후국 내의 기업과 JV를 해야만 하도록 요구하거나 그런 JV기업을 우선하는 규정은 없다. 그러나, 수주된 사업을 실제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1984년 연방법 8호인 “회사법”에 의거하여 각각의 토후국 (Emirate)의 경제개발부 (“DED” 혹 은 “시청”)에 등록이 우선 되어야만 하며, 결국은 그 이후에야, 수주한 프로젝트 를 담당할 인력에 대한 비자 (노동허가 & 취업비자) 업무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 이다. 또한, 어느 토후국 법규에도 따로 적혀 있는 규정은 아니나, 각 토후국 마다, 각자가 발주하는 프로젝트의 수입이 다른 Emirate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원하지 는 않기에, 입찰 기업의 Technical Bid 승인 이후 Commercial Bid 심사에서 가능 한 그 Emirate에 등록된 업체를 선호한다고 입찰 담당자들이 “슬쩍” 웃으며 말 하곤 한다. 특히 어떤 프로젝트이건, 현지 회사 혹은 파트너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 한가지만 말하라고 한다면, 대부분 서슴없이 “비자 문제”라고 얘기할 것이다. 필요 인력에 관한 비자 문제를 해결할 현지 JV 파트너가 있던가, 아니면 그 토후국에 우선적으 로 현지법인/지사를 등록하여 미리 미리 처리해 놓지 않는다면 놀라우리 만큼 (아 니, 때론 기절할 만큼) 프로젝트 시공일이 늦쳐질 수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관련 규정은 “Option” 사항이라고 적었으나 알고 보니, 자동차의 타이어 같은 존 재라고나 할까? 결국, 현지에 법인을 등록을 하던가 아니면, 이미 등록되어 있는 (& 현지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현지 업체와의 JV 혹은 최소 한의 “업무 협조”는 어쩌면 필수적인 “기본” 사항일 수도 있다.
Q: 그럼 현지에서 법인 등록증을 받아 건설업을 시작하려면 어떤 방 식들이 가능한가? 어떤 건설 회사 사업자 등록증은 받기 어렵다고 하던데? A: 외국에서 건설 업체가 아랍에미레이트에 진출하여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 받으 려고 하면, 일반적으로, 3가지 방법이 있다. 1)한국의 유한 회사와 비슷한 Limited Liability Company (줄여서 “LLC”)의 현지 법인 구조 - 주 요점: 현지인 51% 이상의 지분을 포함해야 하나, 경영권이나, 이득 분배 비율은 주식 소유율과 상관없이 다르게 정할 수 있음. 실제 파트너가 아니고, 소위 “주무시는” 스폰서 (Sleeping Partner)의 경우, 이면 계약서에만 의존하 지 말고, MOA라고 불리는 회사 정관 상에서 소액 주주 (한국 지분)이 경영권을 “회사가 존속하는 기간 동안”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꼭 명시하고, 또한 현지인 주식을 제3자 (그러나, 결국 다른 현지인)에게 임의대로 매도할 수 있도록 위 임장 (POA)를 받아 놓는 등의 “현실적인” 안전 장치를 가지고 있길 조언한다. 2)한국 본사 (Head Office)가 해외 지사 (Branch)로 등록하는 구조 - 이 경우, 현지 스폰서는 지사의 소유권 & 경영권에 일체 참여할 수 없으며 보 통은 정해진 스폰서 비용만을 주고, 비자 업무 처리 시에만 도움을 청하고는 한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스폰서와의 계약을 너무 안일하게 서명해 놓은 경 우도 많아서, 이후 스폰서를 꼭 바꾸어야 할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기에, 위의 LLC의 경우 회사 정관을 신경 써서 작성 하 듯이 Branch의 경우는 Sponsor 계약 (National Agent’s Agreement)을 “현실 적” & “집행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계약서가 “최선을 다한 다”, “열심히 노력한다” 등의 문구로 적히는데, 막상, 그 결과가 이루어 지지 않 았을 시기에 어떻게 계약을 파기하고, 스폰서를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조항이 정확하게 명기되어야 한다. 3)100% 소유권이 보장되는 경제 자유 지역 (Free Zone)에 법인 등록하기 - FZ에서는 현지인의 참여 없이 100% 외국인 소유가 가능하며, 설립 절차도 매우 수월하고 신속하다. 따라서, 많은 해외 대기업들이 FZ를 고려하지만, 건설 업체인 경우에는 전혀 적합하지가 않다. 이는 FZ에서 법인 등록을 한 건설 업체 는 해당 FZ 지역에서만 영업 활동이 허락되기 때문이다 (예: FZ내부 지역이 아 닌 타 Emirate의 프로젝트 수행/수주가 불가능하다) 때로, 한국 건설 회사인 경우, 하청 업체로만 영업을 하며, 한국 EPC 회사의 “직영” 체제로 이곳에서 업무 수행을 하기에, 현지 라이센스가 필요 없다고 말하시는 분들 이 있다. 물론, 이는 가능하며, 또한 합법적인 방법으로 그 구조를 유지할 수도 있 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명심할 것은, 이렇게 내부적 계약으로 업무 수행을 하신다 는 것은 “하청”이 아니고, 외/내부적으로도 EPC의 “직영” 공사일 뿐이라는 점이다.
Q: 현지 노동법 규정 중에서 “UAE” 국민을 꼭 고용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이 있을까? A: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고용/노동 관련 문제는 연방법인 1980년도 제 8호 (& 1986년 수정 연방법안 제 12호)의 적용을 받는다. 이 노동법 안에, 건설업이건 다 른 업종이건, 현지 국민을 고용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 나, 현실은 다르다고 한다. 노동청에서는 타 국민에게 노동 허가 (Labour Permit) 을 발급 하기 이전에 다음과 같은 3가지 - (1) 신청자가 “적합한” 경력과 학력을 가 지고 있는지 (2) UAE가 이 신청자가 필요한가 (3) 신청된 직업에 고용될 수 있는 UAE 현지인이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비록, 노동청의 내부 심사 규정은 상기와 같다고 해도, 실제 현지인 인구가 20% 가 되지 않고, 대부분의 건설 업계 비자 신청은 저가 노동자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현지인 의무 조항을 주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최근 Public Relations Officer (PRO) 라고 불리는 직책을 외국 근로자의 숫자가 100명이 넘으면 현지 PRO를 고용해야 한다는 규정도 있다고 한다. 실제적으로 이런 규정은 적용하기 어 렵고, 또 정해진 시간대에 일하려는 근면한 현지인을 찾기도 또한 쉽지 않기에 스 폰서나 현지 파트너 이름을 고용 계약서에 포함시키고, 월급이라는 형태로 스폰서 비용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Q: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계약직”으로 직원을 채용한 경우, 그 프로 젝트가 끝나면 마음대로 해고가 가능할까? A: 노동법 상에서 직원을 해고할 경우, 지켜야 할 몇가지 “고용주”의 의무 조항이 있으며, 이는 Gratuity 라고 불리우는 “퇴직금” 문제, 본국 송환 비용 부담 등의 의 무 조항만 충실히 지킨다면, 계약직이건 정규직이건, 해고에 대한 고용주 측의 계 약적인 부담은 매우 낮다.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임을 독자들께서는 이해하여 주시길 바란다. Case마다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이 나라의 법은 항 시 변경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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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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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10-2)
두바이 그린 커뮤니티 Green Commnunity 이름 그대로 그린 커뮤니티(Green Community, GC)는 녹음이 우거진 주거 지역으로, 총 67헥타르 규모이며 두바이 인베스트먼트 파크(DIP) 내에 위치해있다. 프로퍼티즈 인베스트먼트(Properties Investment)가 개발한 주거지이며, 에미레이츠로드에 바로 붙어 있다. 제벨 알리와 가깝고 그린 커뮤니티,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 두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주택과 편의시설이 다양하며, 중심부 에 호수가 있어서 가족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학교들이 가까이 있고 쇼핑몰이 있어서 편리 하다. 가장 안전하고 또한 최고의 거주 환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다. 출처: Better Homes, Espace, Square Feet Realtors
아파트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에는 가든 아파트(스튜디오, 1~3베드), 레 이크 아파트(스튜디오, 1~2베드), 테라스 아파트(3베드)가 있 다. 그리고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에는 1~2베드의 노스 웨스트 아파트가 있다.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정원, 수영장, 레져 덱, 자쿠지, 헬스클럽, 파티 홀 등 다양한 공동 편의시설을 자랑 한다. 스튜디오와 1베드 아파트에는 자동차 1대용 주차장이 갖 추어져 있고 2~3베드 아파트에는 자동차 2대용 주차장이 딸려 있다. 이 아파트 건물들은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싱글, 커플, 가족 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가든 이스트 아파트가 여러 아파트 중 쇼핑몰과 가장 가까우며 가든 웨스트 아파트는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와 가까이 있다. 테라스 아파트는 호수를 내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복층 아파트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테라스 아파 트는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과 가까이 있는데, 이 호텔에는 고 급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서 외식하기에 좋다. 레이크 아파트 는 메인 파크와 가까우며 호수와 연결돼 있다. 임대비 스튜디오: 3만5천~4만5천디람 1베드: 5만~6만5천디람 2베드: 8만5천~12만디람 3베드: 13만~14만디람 3베드 복층아파트: 15만~17만5천디람 판매비 1베드: 60만디람 이상 2베드: 85만디람 이상 3베드: 145만디람 이상 3베드 복층아파트: 185만디람 이상
어, 높은 천장, 개인 정원이 자랑거리이며, 자동차 2대용 차고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농구장, 테니스 코트, 배구 코트가 있는 체육관이 근처에 있고 풀장이 있어서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으며 이 시설들은 공동 편 의시설로서 모든 거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이 널찍하며, 위층에 는 패밀리 라운지가 있다. 서재는 방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에 4베드 타운하우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고급 설비로 만들어졌으 며, 훌륭한 정원을 자랑한다. 쇼핑몰과 호텔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 편리하고, 호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러시아워에 T자형 삼거리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져 밖으로 빠져나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임대비 3베드: 17만5천~19만디람 판매비 3베드: 205만~225만디람
방갈로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 지역내 총 4200평방피트에 걸쳐 296개의 방갈 로가 있다. 4베드이며 메이드를 위한 방, 자동차 2대용 차고, 개인 정 원이 있다. 인터넷, 전화, TV는 에티살랏을 통해 이용한다. 건물 부지 가 넓어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게다가 주방 및 식사 공간에서 정 원, 테라스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와 웨스 트를 연결하는 인도가 없어서 어린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집 의 크기에 따라 관리비를 책정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비가 비싸게 느 껴질 수 있다. 임대비 4베드: 19만~22만디람 판매비 4베드: 260만~290만디람
빌라
타운하우스
밀리 빌라가 있고 42채의 6베드 럭셔리 빌라가 있다. 이 빌라들 모 두 서재를 갖추고 있다. 개인 정원이 있으며 메이드를 위한 방, 세 탁용 방이 있고 럭셔리 빌라에는 기사용 방도 있다. 주차 시설은 패 밀리 빌라의 경우에는 자동차 2대용 차고가 있으며 럭셔리 빌라는 자동차 3대용 차고를 갖추고 있다. 공동 편의시설은 그린 커뮤니티 의 여타 지역들과 비슷하다. 가족들에게 이상적인 곳이며, 건물 색 은 파스텔 톤으로 되어 있다.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에 있는 빌라들 은 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자갈길로 되어 있어서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니기에 안전하다.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 에 있는 빌라는 부지가 넓고 뒤편에 널찍한 정원이 있어서 원하면 풀장을 설치할 수도 있다. 칠드런스 가든(Children’s Garden) 보육 원이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 게이트의 바로 맞은편에 있다. 한편, 지 역냉방비가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다. 임대비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 4베드 패밀리: 23만~25만디람 5베드 럭셔리: 30만~33만디람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 5베드 패밀리: 20만~23만디람 6베드 럭셔리: 23만~25만디람 판매비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 4베드 패밀리: 305만~325만디람 5베드 럭셔리: 470만~580만디람 그린커뮤니티 웨스트 5베드 패밀리: 300만~342만디람 6베드 럭셔리: 450만~500만디람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에 310채의 타운하우스가 있으며, 이 타 운하우스는 모두 3베드이고 서재를 갖추고 있다. 환한 인테리
그린 커뮤니티 이스트에는 75채의 4베드 패밀리 빌라와 10채의 5베 드 럭셔리 빌라가 있다. 그린 커뮤니티 웨스트에는 240채의 5베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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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한국관광공사 19th Floor, Dubai World Trade Center knto@eim.ae +971.4.331.2288
한국가스공사 P.O. Box 6999, Al Ghurair Center Office, #542 kcyang@kogas.or.kr +971.4.2223434
서울보증보험 www.sgic.co.kr kemin@sgic.co.kr +971.4.318.4203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368940 070.7945.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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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랜드 Al Mina Road, Bur Dubai young4401@hotmail.com +971.4.3453200 / +971.4.3451300
서울가든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seoulgarden@empal.com +971.50.296.9023 / +971.50.535.3056
소나무 Deira, Near Reef Mall www.asianahoteldubai.com +971.4.238.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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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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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P.O Box 18842, Al Mannail St, Umm Salal, Doha +974.6600.7849 +974.555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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