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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 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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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_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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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매주 목요일/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인터뷰_P3 한국전력 박 종혁 팀장
업체탐방_P18 두바이 소반(Sobahn) Korean Japanese Restaurant
여행_P19 ‘섬 하나가 하나의 리조트’ 100여곳 #보석처럼 빛나는 1,200개의 산호섬 몰디브는 약 1,200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섬이 해발 2m 이내로, 물위에 살짝 떠있는 진주목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중 202개의 섬이 유인도이고, 99개의 섬이 리조트다. 다른 지역의 리조트와는 달리 섬 하나가 통째로 하나의 리조트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리조트 수는 현재 개발 중인 곳을 합치면 연내에 100개를 넘 어서게 된다.
걸프코리안타임즈 주부 간담회 안내 독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독자들과 소통하는 걸프코리안타임즈가 되기 위해 주부 간담회를 갖습니다. 여러가지 갖고 계신 소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Dubai Media City 걸프코리안타임즈 사무실, Building No.9(Kodak Bd.), du건물 건너편 날짜 : 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 참여방법 및 문의 : 04-451-1545 / info@gulfkoreantimes.com * 참여하신 모든 분께 영화 예매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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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의 섬-스리랑카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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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 14 2011
Gulf K rean Times
컨텐츠
Contents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독자코너
"온실가스 절반 이상 中ㆍ美 등 5개국서 배출" 중국이 '착한 사마리아인 法'을 만든 이유는?
아부다비 한국전력 박 종혁 팀장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말 (R=VD Vivid Dream Realization )이 있 듯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 하나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꿈꾸는 일이 참 많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지 만, 노력하는 것 보다 꿈꾸는 능력이 중 요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껴본다. 나 또한 항상 두바이에 가는 꿈을 꾸었 고 그 결과, 두바이까지 왔으니 말이다. 나의 꿈 몇 가지 중 하나는 그토록 그립 던 나의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이었다. 1 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우리는 2009년 캐나다에서 만났다. 같이 공부도 하며, 추억을 쌓았지만 이후 각자의 나라로 돌 아가야 했기 때문에 8개월 동안 떨어져 서 지내야만 했다. 하지만, 결국 만날 사 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 서로의 국 적을 떠나, 마음 하나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도 행복 한 일이다. 나의 남자친구는 아랍(두바 이)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반은 거의 한국인이다. ^^ 말 하는 것, 먹는 것, 생각 하는 것 등 그래서 인지 우리는 너무 잘 맞고,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일 까? 두바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 는 것이 하루하루 행복하고 꿈꾸는 것 같 다. 우리의 사랑은 ing … 잠 못 이루는 새벽에 다나가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휴대전화 충전 카드(100디람)를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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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원전 수주 계약을 하고 2010년 많은 한국 인력들이 아부다비에 들어와 열심히 일하고 있다.아부다비 한국전력에 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 종혁 팀장도 마찬가지다. 오일 머니가 풍부한데도 원 전을 건설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 느냐는 질문에, 아부다비가 미래 동력원 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한 것 은 아부다비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곳 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아부다 비는 탄소 배출 “0”인 마스다르 도시 프로 젝트를 신호탄으로 비단 원자력 뿐만 아 니라 태양광력, 풍력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많은 동력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중동 생활 2년째를 맞이하는 그에게 중동은 어떤 곳일까. “솔직히 재미는 없지만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자연재해가 적기 때문에 각 종 재해로부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게 현장에서 많은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에 게는 국내보다 훨씬 여건이 좋은 것 같구요. 일단 이곳에서는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졌 습니다. 특히 이런 발전소나 건설 수주에 관련해서는 한국사람들은 마감기한내에 충 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줘서 신뢰도를 높여온 것도 한국이 중동에 진출하는 데 플러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종혁 팀장은 한국전력에서 일해온 지 올해로 30주년이 된다고 했다. 아부다비 원전 의 일이 자신 생애 마지막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일하는 마지막 날까지 회사에 보 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다른 나라로의 원전 기술 수출은 처음인 만큼 잘해 내서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의 기술로 원자력 발전소가 세워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 고 싶다고 했다. 한가지 일을 끝까지 치열하게 붙들고 있는 그의 깊이를 가늠하려다 가 그만두었다. 굳이 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30년이라는 시간 앞에 그는 이미 성공 한 사람이었다. ‘성공’의 의미에 대한 정의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어떤 형태로든 성공을 이룬 사람의 태도는 자신을 낮출 줄 알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듯 드러내지 않아 야 된다는 것을 박종혁 팀장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중동지역에 와 있는 한국 교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앞 으로 중동지역은 최소 50여년은 기회의 땅일 것입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이 더욱 활발하게 비즈니스도 하고 정부기관 쪽에도 근무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을 많이 닦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젊은 인력들이 이 중동의 땅 에서 기회를 잡고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노 력하겠습니다.” 그가 30년째 하고 있는 일을 아부다비에서 멋지게 잘 마무리하기를 바래본다. 취재 : 피터 양 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5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2-13 UAE ROAD TRIP 9 : UAE에서 드라이브를 즐기자
14 한국뉴스 세계 9번째 무역 1조달러 달성… 세계 유례없어 주 5일 수업제, 약인가 독인가..일선학교 '혼란' 인터넷 이용하는 소비자, 연 12만원 이득
16스포츠/연예 전지현 헌정광고 업계 최초…“11년간 기여 크다” 삼성, 이승엽과 총액 11억원에 입단 계약 최강희 감독 ‘K리그의 퍼거슨’ 된다
18라이프 스타일 한인업소탐방(24)-두바이 소반 건강칼럼-남성 갱년기의 진단과 치료 여행-깨고 싶지 않은 단꿈, 몰디브 Ask Huny- 아랍에미레이트 근대사 및 현재 정치구조 이해하기
22생활정보 부동산 정보-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 - 1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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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뉴스 단신 케인 "선거운동 중단… 지지후보 밝힐 것" 성추문 파문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최고 경영자(CEO)가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 다. 케인은 “가까운 미래에 다음 대통령 으로 누구를 지지할지 밝힐 것”이라고 말 했다.
멕시코서 첫 '케이-팝' 경연대회 '후끈'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대규모 '케 이-팝(K-pop)' 경연대회가 처음으로 열 리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1천500 여명에 달하는 한류팬들이 운집한 가운 데 24개팀의 화려한 케이-팝 공연이 펼 쳐졌다. 이날 12명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 '아시안 쇼크'가 우승을 차지했다.
'만 115세' 日 최고령 할머니 사망 만 115세로 일본 최고령인 하세가와 지요 노 할머니가 2일 사가현 기먀아초의 노 인요양시설에서 노환으로 숨졌다. 하세 가와 할머니는 1896년 11월20일생으로 지난달 만 115세가 됐다. 1896년은 그리 스 아테네에서 근대 올림픽 제1회 대회가 열린 해이다.
프랑스 "에펠탑이 거대한 숲으로 바뀐다" 프랑스 엔지니어링 업체인 진저사는 최 근 특별한 생태학적 프로젝트를 발표했 다. 대표적 명소인 에펠탑을 60만 포기 의 식물로 뒤덮힌 324m짜리 나무로 만 들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 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총 7570만 유로 (약 1340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 고 있다.
120원짜리 만화책이 24억으로… 땡 잡았다 슈퍼맨 만화 초판이 경매에서 216만달러 (약 24억)에 낙찰됐다. 이는 전세계 만화 출판물 중에서도 최고가격이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것은 슈퍼맨이 처음 등장하 는 1938년판 ‘액션 코믹스 1호’로, 전 세 계에 약 100권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으 며 출간 당시 10센트(120원)였다.
"온실가스 절반 이상 中ㆍ美등 5개국서 배출"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오 염물질의 절반 이상이 중국, 미 국, 인도, 러시 아, 일본 등 5 개국에서 배출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국가에 브라 질, 독일, 캐나다, 멕시코, 이란을 합친 탄 소 오염물질 배출 상위 10개국의 배출량 은 전 세계 배출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 반에서 열리고 있는 '제17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영국의 위 기관리분석기관인 메이플크로프트가 1일 (현지시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 국은 이산화탄소와 메탄, 이산화질소 등 의 다른 온실가스를 합쳐 연간 이산화탄 소 9천441Mt(메가톤)에 맞먹는 탄소 오 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추산돼 세계 최
다 배출국가로 기록됐다. 국민 1인당 배출 량이 가장 많은 미국은 6천539Mt으로 2 위를 차지했고 인도(2천272Mt), 러시아(1 천963Mt), 일본(1천203Mt), 브라질(1천 144Mt)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과 인도는 1인당 에너지 사용량은 적 지만 석탄을 비롯한 화석연료 사용이 많아 탄소 오염물질 배출량이 큰 것으로 분석됐 다.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배 출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일본은 핵 안전성 에 대한 공포로 탄소 오염물질 배출이 증 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이 번 분석 결과는 지난 2009년도 국가별 에 너지 소비량을 토대로 2010년도 수치를 추산한 것이다. 메이플크로프트의 한 관계 자는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 증가세가 단기간 내에 둔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에 참가한 194개 국 대표단은 오는 5일까지 실무급 회의에 이어 6~9일 장관급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 다. [연합뉴스]
"이집트여, 돌아온걸 환영한다”…올해 최고의 트윗 ‘이집트여, 돌아온걸 환영한다 #1월25일 (Welcome Back Egypt #Jan25)’ 이집트 민주화를 상징하는 인물로 주목 받 은 와엘 그호님(사진)이 지난 2월11일 호 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 발 표 직후 한 줄의 트윗을 전송했다. 구글의 중동ㆍ북아프리카 마케팅담당 임원인 그 호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집트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다가 시위 발 발 후 당국이 12일간 구금시켰던 인물. 1월 25일은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시작된 날이 다. ABC뉴스 등 외신은 이집트 민주화를 알리는 이 한 줄의 글이 트위터가 선정하 는 올해 최고의 트윗으로 뽑혔다고 전했다. 트위터는 매년 그 해에 전송된 트윗 가운 데 영향력과 전파력, 중요도 등을 감안한 최고의 트윗을 선정한다. 올해는 1~11월까
지 올라온 900억 개의 트윗 가운데 10선을 발표했다. 올해 최고의 트윗 2위로는 지난 5월 미국 정부의 오사 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본의 아니 게 트위터로 생중 계한 파키스탄의 IT 전문가 소하이브 아타 르의 글이 선정됐다. 이 밖에 영국 폭동사 건 이후 엉망이 된 거리를 청소하자고 트 위터를 통해 제안한 영국 배우 앤드류 헤 이든 스미스의 트윗이 5위, 일본 및 터키 에서 발생한 지진을 알리며 구호를 요청한 트윗이 각각 7위와 9위에 올랐다. 수년 동 안 연락이 끊겼던 딸을 트위터를 통해 수
중국이 '착한 사마리아인 法'을 만든 이유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물질만능 풍조 속에 전 통적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 중국에서 도덕 성 회복을 위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착한 사마리아인 법`(The Good Samaritan Law) 제정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 다. 이 법은 곤경이나 위험에 빠진 주변 사 람을 구해주지 않을 경우 이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 착한 사마리아인 법이 필요하다 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은 주위 사람들의 무 관심과 방관으로 위험에 빠진 노약자들이 그대로 방치돼 생명까지 잃는 사례가 최근 수년간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달 광둥성 포샨(佛山) 에서 발생한 두살배기 여아(女兒)의 교통 사고 사례. 이 아기는 도로에서 두 번이나 차에 치어 심각한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 었지만, 주위를 지나던 행인 18명이 모두 이를 외면하거나 못 본 척하며 지나쳤다. 아기는 사고 후 8일만에 숨졌고 이 소식이 국내외로 퍼져나가면서 언론과 인터넷 등 에서는 중국인들의 무관심과 비정함을 질 타하는 목소리가 들끓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광둥성 선전시가 중 국 지방정부 중에서는 처음으로 `착한 사 마리아인` 법 제정에 나섰다. 최근 공개된 법 초안은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다 발생한 문제에 법 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 다. 또 구조를 받은 사람이 사실을 왜곡하 거나 거짓 주장으로 구조자에게 손실을 입 힐 경우 벌금이나 구류 등의 형태로 처벌한 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데일리]
소문한 결과 하루 만에 찾은 뉴욕 노숙인 의 트윗은 3위를 차지했다. 트위터에는 매 일 1억명의 사용자가 접속, 2억5,000만개 의 트윗을 전송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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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카타르, 27억불 규모 도하시내 폐수처리망 도입 프로그램 추진 공공사업청(PWA, Ashghai)은 총 27억 불(QR 100억) 규모의 도하시내 폐수 처리망 도입프로그램(Inner Doha Resewerage Implementation Strategy, IDRIS)의 PM으로 미국의 CH2M Hill를 선정했다. CH2M Hill은 컨셉 디자인, 예비 설계 제 공 및 설계 및 건설감리 등을 수행한다. 도하시내 페수처리망 도입 프로그램은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 전역에 폐수처리 망 건설을 위해 2019년까지 7년간 실시 하는 사업으로, 도하 북부, 서부, 남부에 폐수처리 플랜트 및 터널 건설과 정수 시 설 등을 포함한다. 지역별 폐수처리 플랜트는 도하 북부지 역은 시공중이며, 도하 서부지역은 2012 년 완공예정 및 도하남부는 2019년까지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수주 공사 삼성ENG 멕시코 인터젠 산 루이스 데파즈 발전 프로젝트 포스코건설 베트남 골든아일랜드 아파트 공사
STX중공업 사우디 압연 증설 프로젝트
한솔이엠이 에콰도르 에콰도르 산토도밍고 상수도 확장 프로젝트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석유업계, 중동서 '서방'으로 눈길 돌려 미국, 캐나다, 호 주 등 선진국에서 셰일가스, 오일샌 드의 생산량이 급 증하면서 세계 석 유업계 지도가 재 편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지난 수 십년 간 걸프만, 북아프리카 사막, 나이지리아, 카스피해 등에 치중했던 석유생산 의존도 가 선진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변화는 천연가스의 일종인 셰일가스 (Shale Gas)와 석유를 뽑아낼 수 있는 오 일샌드(Oil Sands) 등 지금까지는 개발 과 정이 비싸고 어려워 난항을 겪어왔던 에 너지들이 이제는 호주나 캐나다에서 대규 모 개발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WSJ 는 전했다. 미국은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혁 명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 컨설팅회사 PFC
에너지는 "2020년까지 셰일가스는 미국 석유 및 가스 총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 하게 될 것"이라면서 "미국은 그때까지 러 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고 석유 및 가스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이처럼 미국 내 셰일가스의 생산량 이 급증하면서 세계 에너지 업체들은 미국 내 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의 셸과 미국의 엑슨모빌 역시 지난 5 년간 셰일가스 총 생산량 350배럴 중 약 90%를 미국에서 생산했으며 미국 정유회 사인 셰브런은 유럽기술을 통해 미국에서 셰일가스를 추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석 유수출국기구(OPEC)에서 가진 힘이 서방 국으로 이동하는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이 라고 WSJ는 전했다. 최근 몇 년간 세계 석유 업체들도 선진국으 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선진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세금이 예측 가능하고, 투자 친화정책 등의 장점이 있
기 때문에 석유업체로선 러시아나 베네수 엘라와 비교해 선진국에서의 사업이 투자 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위험 부담 등이 덜 발생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 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아람코나 러 시아 최대 석유생산업체인 OAO로즈네프 트와 같은 업체들은 자국을 기반으로 석유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영국의 로 얄더치셀이나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과 같은 외국 업체들에게는 개발이 거의 제한 되고 있다. 중동국가 역시 액화천연가스 (LNG)나 셰일가스에는 외국인 업체들의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 세계 석유업체들은 이제 쉽게 석유를 생산 할 수는 있지만 변덕스러운 정책을 추진하 는 중동국에서 사업을 하느냐, 아니면 일 관된 정책을 추진하지만 석유를 추출하는 데 어렵고 비싼 생산기술을 쓰는 나라에서 일을 하느냐에 기로에 서게 됐다. [아시아경제]
중동계 항공사 삼각편대도 몸집 불리기 카타르-에미리츠-에티하드항공, 대규모 항공기 구입·노선 확대 나서 전 세계 항공 산 업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3대 항공동맹에서 떨어져 독자적 인 노선을 구축 하고 있는 항공사들이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바로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3대 항 공사인 카타르ㆍ에미리츠ㆍ에티하드 항공 이다. 이들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제 성장률과 지리적 이점 을 바탕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이들 3인방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로 인해 내년 항공기 수요가 줄어들 것이 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규모 항 공기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노선 확대 계 획을 발표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
고 있다. 카타르 항공은 지난 달 16일 두바 이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65억달러 규모의 에어버스 항공기 주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에미리츠 항공 역시 미국 보잉 사로부터 보잉 777-300 기종 50대를 주 문했다. 에미리츠 항공은 보잉사에 180억 달러를 지급키로 했으며, 이는 보잉 역사 상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또 UAE 아부다비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에티하드 항공은 향후 10년간 항공기를 대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에티하드 항공은 유럽의 에어버스사로부터 2014년과 2015 년까지 에어버스 A320과 A380을 각각 19대와 10대씩 구매하기로 했으며, 미국 의 보잉사로부터는 2013년과 2020년까 지 보잉 777기와 보잉 787기를 각각 10대 와 31대씩 구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들 항공사들의 노선 확대 경쟁도 치열해지 고 있다. 현재 86개 지역에 운항하고 있는 에티하드 항공은 향후 6개월 이내 중국의 상하이, 케냐 라이로비, 독일 뒤셀도르프 등을 포함해 6개의 새 운항지를 추가할 계 획이다. 카타르 항공 또한 내년 말까지 15 개의 새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처럼 아랍 지역 항공사들이 투자를 확대 하고 있는 것은 이들 중동 지역의 중산층 이 크게 늘어나 앞으로도 여객 수요가 지속 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토니 타일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회 장은 최근 "2010년에 이 지역에서 3,000 만명의 승객을 수용했으나 2015년에는 8,66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이라며 이 들 지역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드 러낸 바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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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한인회 송년회 위한 아부다비 왕복 버스 운행 두바이에서 열리는 송년의 밤에 참석하 는 아부다비 교민을 위해 한인회 측에 서 45인용 버스 두 대를 무료 운행한다. 1. 행 선 지: -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장 2. 탑 승 장 소: - 아부다비 'One To One Hotel' 호텔 정문 주차장 3. 탑 승 시 간: - 2011년 12월 8일(목) 오 후 4시 30분 행사장 입장: 6시~6시 30분 행사 시작: 7시 4. 탑승 우선권: 일반 아부다비 거주 교 민 및 업체 직원(선착순 마감 예정) 가. 신청하신 교민은 반드시 송년 티켓 을 사전 구매하시거나 당일 버스 탑승 전 현장 구매 가격으로 사야 한다. 나. 버스에 탑승코자 하는 교민은 이름/ 연락처를 아래 김명훈 이사께 이메일 또 는 전화로 사전에 신청 요망. 5. 버스운영(안전) 담당자: 한인회 총무 이사 김명훈 (chakokim@yahoo.co.kr, 전화:050-790-3485)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6:0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두바이, 내년 1월 10일까지 교통범칙금 납부시 두바이-후자이라 연결 40% 할인 하는 새 고속도로 개통 교통 법규 위 반 법칙금을 내년 1월 10 일까지 납부 할 경우 40% 할인을 제공 한다고 두바이 경찰청이 발표했다. 이는 UAE 건국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할 인으로, 12월 2일 이전에 발행된 모든 교통 법규 위반 범칙금에 적용된다. 두바이 경 찰청은 이미 9월 11일부터 약 세 달간 교통 범칙금 납부시 30% 할인을 제공한 바 있 는데, 이 또한 UAE 건국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할인이었다. 교통부 차관 콜 사이프 알 마즈루리는, 할 인율을 30%에서 40%까지 높이고 교통범
칙금 할인 기간을 1월 초순까지 늘린 이번 발표로 인해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영향력 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즉, 더 많은 운전자가 교통범칙금을 납부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9월에 교통 범칙금 30% 할인이 발표된 이후로 납부 하는 운전자 수가 평소보다 많았다. 두 번 째 할인 발표로 더 많은 운전자들이 교통 범칙금을 납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 급했다. 한편, 이번 교통범칙금 할인은 모 든 교통 위반 사례에 적용되며, 운전자들 이 교통범칙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차를 압수당하는 교통범칙금인 경우도 할인 대 상에 포함된다. 범칙금은 한 번에 모두 납 부해야 하며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통해 납 부가 가능하다.
ADFCA, 슈퍼마켓 리노베이션 의무화 슈퍼마켓에 가면 선반에 잔뜩 쌓인 물품 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제 아부다비 내 에서는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아부다비 식품통제청(Abu Dhabi Food Control Authority, ADFCA)이 발표한 새 로운 규정 덕분이다. 새 규정에 따르면, 아 부다비 내의 슈퍼마켓들은 다음 달부터 새 롭게 리노베이션을 해야 한다 . 개보수를 하지 않는 이들은 내년 12월 31 일 이후부터 운영 라이센스를 갱신할 수 없 게 되고 따라서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새 로 발표한 규정은, 모든 슈퍼마켓 외관 통 일, 시각적으로 보기 좋고 소비자 친화적인 공간 할당, 식품 보관 안전화, 제품 정리정 돈, 직원 유니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부다비 식품통제청은 새로운 규정을 슈 퍼마켓들이 실행하려면 3~8주가 걸릴 것 이며 이들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주어 재 정적인 면에서도 운영적인 면에서도 리노 베이션 과정을 더 쉽게 진행할 수 있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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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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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슈퍼마켓 주인들 은 새로운 규정이 자신들의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개보수 과정에 드는 어마어마한 돈과 선반에 물건을 쌓
두바이와 후자이라를 연결하는 새 고속도 로인 84번 고속도로(Highway 84)가 지난 토요일 개통했다. 길이는 총 40킬로미터 로, 차선은 6차선이다. 이 고속도로를 완공하는 데 4년가량이 걸 렸으며 17억달러(62억4천디람)가 투입되 었다. 도로가 곳곳에 구멍이 패이는 등 도 로 사정이 좋지 않아 사고다발지역이었던 후자이라와 두바이간에 개통됨으로써, 교 통사고 사망률도 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611번 에미레이츠로드을 지나면 후 자이라까지 가는 데 40분이면 된다. 교통 이 혼잡한 89번 고속도로 대신 이 고속도 로를 이용하면 훨씬 빨리 후자이라에 도착 할 수 있다. 이번 84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두바이와 후자이라 간의 교통 흐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 두는 데 대한 제한 때문이다. 살람 스 트리트의 한 슈퍼마켓 주인은 새로운 기준 에 설명된 사항들을 그대로 따르려면 리 노베이션을 하는 데 평방미터당 4천디람 이 들 것이라고 밝히며 “40평방미터 규모 인 제 상점을 리노베이션하려면 16만디람 이 들 것입니다. 저한테는 감당하기 버거 운 돈입니다”라고 보고했다. 다른 슈퍼마 켓 주인은 비싼 개보수 비용과는 별개로, 선반에 물건을 쌓아두는 데 대한 제한 때 문에 매장 내 보유 물량이 50%까지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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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1월부터 신생아 대상 선천성 심장병 검사 실시 스포츠맨 함단 왕세자, 아부다비의 모 로 실시할 선천성 심장병 검사는 약 95% 스카이다이빙 자격증 땄다
지역소식 아부다비 한글학교 수업시간 및 장소 안내
든 신생아가 내 년 1월부터 선 천성 심장병 검 사를 받게 된다. 이 검사는 현재 병원에서 신생 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테스트를 대 체하게 될 것이다. 현재의 테스트는 심장 박동, 호흡률을 체크하는 신체 검사로, 신 뢰성이 떨어지며 심장 이상 사례의 절반 밖에 감지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신생아들 을 사망 또는 두뇌 손상과 같은 발달 장 애의 위험성에 처하게 만든다고 전문가들 은 말한다. 심각한 심장 이상을 감지해내지 못한 채로 병원을 떠나는 대부분의 신생아들은 2주 이내에 사망한다. 심장 이상이 감지되어 수술을 받는 경우, 생존률은 98%이다. 새
1. 시간: 매주 금요일 아침 9시~11시 30 분까지 2. 장소: Zayed university downtown campus 3. 위치: Delma st.(13번도로) 상에 있 으며 Air port Rd.(2번도로)와 Muroor Rd.(4번도로) 사이에 있음. 4. 수업과목: 대한민국 국정교과서 <국 어>를 중심으로 우리말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와 한자를 배움. -유치부, 1학년, 2학년은 20~30씩 동요 수업을 진행. -매주 2권씩 전 학년에 도서를 대여함. 5.입학안내 및 기타문의: sunbach1@ naver.com이나 swu9912@hanmail.net 으로 문의 바람.
두바이 한글학교 학사일정 변경 사항 및 문예 사생 대회 알림 ▶학사일정 변경 사항 -12월 10일 : 문예 사생 대회 ( 알마와캡 스쿨 시험이 있어 10시 30분부터 수업이 가능하다고 해서 문예 사생대회로 변경) -12월 17일 : 정상 수업 -12월 24일, 12월 31일 겨울방학
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이 검사는 아부다비 보건청(HAAD)의 신생 아 검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 이며 의료 보험이 적용된다. 신생아의 오른 손과 오른발을 통해서 심장의 적혈구 내에 있는 산소 수준을 측정하는 가벼운 검사로, 비침습성 검사이며 출생 후 1일 후에 실시 하며 3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혈액 내 산 소 수준이 95%보다 낮거나 손과 발의 검 사 결과 사이에 3% 이상의 차이가 있을 경 우에는, 1시간에 한 번씩 세 번 더 반복해 서 검사한다. 한편, 이러한 검사 시스템을 실시하는 것은 걸프 지역에서 아부다비가 처음이며 미국 보다도 먼저 실시하는 것이다. 신생아 사 망률 감소 뿐 아니라 이와 관련한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버즈 칼리파 꼭대기에서 한 손으로 버틸 수 있을까? 개장이래 23개 월이 지난 세계 최고층 빌딩, 버 즈 칼리파는 기 록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큰 도 전 대상이 되어 왔다. 실제로 올 해 초 빌딩타기 의 달인 일명 ' 스파이더맨'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Alain Robert도 ▶1000m상공의 노르웨이 협곡에 버즈 칼리파를 서 아슬하게 자전거를 타는 Ron맨손으로 오르는 ningsbakken 데 성공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버즈 칼리파 꼭대기에서 한 손으로 버티겠다고 도장을 내민 사람이 있어 화제다. 노르웨이에서 서커스 공연단 이었고 지금은 균형 전문가로 알려진 Eskil
▶12월 10일 문예 사생 대회 관련 내용 -시간 : 12월 10일 토요일 (오전 9시 30 분~12시) -장소 : 사파 파크 2번 게이트 앞 (학생 들의 집합과 해산 장소) -입장료 : 학교 부담 -도화지와 원고지 : 학교에서 제공 -주제 : 대회 당일 발표 -준비물 : 모든 학년 (빨간색 티셔츠, 물 과 약간의 간식, 개인용 돗자리) 유아~ 초 2학년(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화 판, 크레파스나 물감 등 그림 그릴 재료) 초3~ 고등반(글쓰기에 필요한 원고지, 받 치고 쓸 파일, 연필, 지우개)
Ronningsbakken(31)이 그 주인공이다. 그 는 작년에 만리장성 위에서도 한 손으로 버티는 데 성공한 바 있는데, 현재 버즈칼 리파 운영자에게 허가를 받기 위해 정식으 로 요청한 상태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 식이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변호사가 법정 에 서듯이 내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하며 버즈 칼리파에서도 꼭 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처음으로 버즈 칼리파에 오른 Robert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을 조건으 로 버즈 칼리파 측의 승인을 어렵게 받아 내어 오른바 있다. Ronningsbakken은 자 신은 안전벨트도 필요하지 않지만, 허가를 위해서라면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5살 때 인도인이 요가를 하는 것을 보 고 깊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성 장하고 나서는 바로 서커스단에 입단하였 고, 지금은 균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두바이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하는 함단 왕세자(왼쪽) (출처: 함단 공식 웹사이트 www.fazza.ae)
두바이의 왕세자 함단(Sha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이 Emirates Aviation Association(EAA) 에서 공인하는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땄다. 300회가 넘는 스카이 점프를 무사 히 끝마치고 난 뒤 자격증을 획득한 것으 로 알려졌다.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함단 왕세 자는 최근 Sky Dive Dubai회사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현재 두바이 스포츠 의회 의장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이력도 대단한데, 함단은 2006 년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승마부 분 금메달, 2010년도에는 미국 텍사스주 에서 열린 World Endurance race에서도 단체 및 개인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각종 스포츠에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버즈 칼리파에 오를 수 있게 장비를 지원해 준 버즈 칼리파 외관 클리닝 업체 Track의 책임자는 "그의 도전이 이론적으 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버즈 칼 리파 상부는 바람이 상당할 것이다."라며 걱정도 더했다. 이에 Ronningsbakken은 "은 수년동안 바 람에 적응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 바 람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각도에서 부는 바람에 따라 몸을 따라 움직이는 방 법을 터득했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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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음식점 메뉴에 칼로리 표시 의무화
뉴스 단신 19일에 리야드서 GCC 정상회담 개최 이 달 19일에 사우디 리야드에서 GCC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 번 회담에서 이란과 GCC 국가간의 긴장 관계를 비롯해 정치, 군사협력, 보안, 경 제, 미디어, 환경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 될 예정이다.
사우디 소비자보호부(CPS)가 사우디 내의 식당들이 음식 및 음료에 포함된 칼로리를 명기하도록 의무화하기 위해 사우디 내의 감독 부처들과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 라고 사우디 소비자보호부 회장 나세르 알 투와임(Nasser Al-Tuwaim)이 발표했다. 알 투와임은 “이는 사우디 내에서 비만을 줄이기 위한 사우디의 국가적 계획의 일환 으로서, 현재 사우디 국민 20,000명이 비 만으로 사망하고 있는 데 대한 대책으로 실시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우 디 젊은이들 가운데 비만율이 약 36%에 달하며 과체중인 이들까지 포함시킨다면 그 비율이 50%를 넘어선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만의 주 원인 중 하나가 정크푸드 이며, 사우디 전역에서 패스트푸드 음식점
사우디 아바에 택시 서비스 도입 관광 도시인 아바(Abha)에 택시 서비스 가 도입되었다. 100여대의 택시가 새롭게 운행을 시작했고 1년 이내에 400대로 그 수를 늘릴 예정이다.
사우디 관광 부문, 향후 5년간 23 만개 일자리 창출 사우디 관광유물위원회(SCTA)에 따르 면, 향후 5년 동안 사우디 관광 영역이 사우디 자국민들에게 23만여개 일자리 를 제공하게 된다. SCTA는 관광 부문의 성장과 고용 자국민화 노력으로 이 같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중적이고 그 인기가 높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음식점들 대다수가 기름을 바꾸지 않고 같은 기름을 여러 번 사용한다”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보호부가 추진 중인 이 캠페인의 첫 단계로, 이들은 먼저 사우디 정부의 감독 부 처들과 무역인들, 정부 관리들에게 비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달한 바 있다. 알 투와임은 “칼로리,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함량을 기록하는 일종의 ‘신호등 시스템’이 모든 메뉴에 적용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규정을 따르지 않는 음식점, 카페들에는 보이콧을 비롯한 다양한 처벌이 적용될 것이라고 경고했으 며, 계속적으로 위반할 시에는 더 강도 높 은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스템을 잘 실행하는 이들은 소 비자보호부의 신뢰 인증을 받게 될 것이라 고 밝혔다. 소비자보호부가 사우디 내의 모 든 음식점과 카페들에 음식과 음료 칼로리 표시를 의무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 에 대한 인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28일까지 외국인 취업 허가증 직종 수정 가능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두 바
이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사우디아라비아 노동부가 사우디 내의 모 든 민간 영역 회사 및 기관들이 현재 고용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취업 허가증 상에 기록된 직종을 수정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고 발표했다. 이로써 노동부에 보고할 필요 없이 전자 시 스템 상에서 직종 수정이 가능해졌다. 그러 나 엔지니어와 의료 직종은 전문 라이센스 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새로운 조항에 서 제외된다. 인사 부장, 인사 전문가, 근로 감독, 인사부 직원, 고용 관계자, HR 직원, 호텔 및 병원의 접수담당자, 캐셔, 보안 경 비원, HR부문 고위 관리 또한 새 조항에서 제외된다. 노동부는 외국인 취업 허가증의 직종 수정 마감일을 2월 28일로 정했으며,
민간 회사 및 기관들이 외국인 인력에 대해 부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 것이 적발될 경 우 노동부가 해당 회사 및 기관의 운영 라 이센스를 5년 동안 정지시키고 향후 외국 인력을 유치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이라 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의 외국인 취업 허가증에는 고 용주 이름, 직종, 생년월일, 가족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기록된다. 통계조사부에 따르 면, 2010년 사우디의 외국인 인구는 840 만명이었고 이는 총 인구의 31%를 차지하 는 수치다. 590만명은 남자였고 250만명 은 여자였다. 노동부의 아델 파케이(Adel Fakeih)는 600만명의 외국인이 민간 영역 에서 고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퇴직자 중 30% 가 재취업해 사우디아라비 아의 퇴직자 가 운데 30% 이 상이 돈을 벌기 위해 새로운 직 업을 찾는 것으 로 드러났다. 퇴직자 국가 위원회(National Committee of Retirees, NCR)가 내놓은 조사 결과로, NCR의 푸아드 아민 부가리 는 “만약 소비와 지출간의 격차를 메우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이 비율 은 향후 몇 년 이내에 50%까지 치솟을 것 이다. ”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사우디의 퇴직자 100만명 이상이 자신들의 한 달 연 금을 최소 5000SR로 올려달라고 요청하 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들이 일일 지 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NCR은 예전에 이미 이러한 연금 인상을 요청한 바 있으며 국가 지도부가 연금에 대해 검토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 우디 퇴직자들은 또한 현재 가정부 퇴직 요 금과 여권 갱신 요금 등 여러 요금의 면제 를 요청하고 있다. 부가리는 “퇴직자들이 재취업해서 버는 소득의 상당 부분이 의료 비용으로 지출된 다. 왜냐하면 이들이 의료 보험을 제공받 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부가 리는 정부가 퇴직자들의 의료 보험 비용을 지불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협동조합보험 을 또 다른 대안으로 제안했다. 현재 사우디 내에서는 연금 기금(Pension Fund)이 정부와 군인 퇴직자들을, 그리고 사회 보험 협회(General Organization for Social Insurance, GOSI)에서는 민간 영역 의 은퇴자들을 각각 보호하고 있다. 부가 리는 매년 10만명의 남녀가 은퇴하는 것 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은퇴자들의 사 회적, 물질적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 획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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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뉴스 단신 쿠웨이트 연극제 이달 11일 열려 쿠웨이트 연극제(Kuwait Theatrical Festival)가 이달 11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연극제에는 총 8개 연극이 경합을 펼치며 쿠웨이트 외에도 다른 걸프 지역 및 아랍 국가들에서 최고의 연극인들과 극단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WHO,“쿠웨이트비만율세계13위” WHO(세계보건기구)가 쿠웨이트의 비만 율이 세계 13위이며 비만 및 유전 인자와 관련된 당뇨병 환자의 수도 세계 7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쿠웨이트의 비만율 은 현재 인구의 40%에 달한 상황이며 주 된 원인은 운동 부족, 부적절한 식습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부 훌라이파서 부패 육류 500 킬로 적발돼 쿠웨이트 상공회의소 감시팀이 쿠웨이트 의 아부 훌라이파 지역의 한 식품 회사에 서 부패한 육류 500킬로그램 이상을 적 발해 몰수했다. 이 회사는 악취를 없애고 부패한 부위를 감추기 위해 첨가물을 사 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웨이트국제공항 새 여객터미널, 2016년 9월 완공 예정 쿠웨이트 공공사업부는 쿠웨이트국제공 항에 건설 예정인 새 여객터미널을 2016 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여객터미널 건설에는 총 9억KD가량 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쿠웨이트 새 총리에 자베르 국방 임명 최근 내각이 총사 퇴한 쿠웨이트의 새 총리에 셰이크 자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69) 현 국방장관이 임명 됐다. 쿠웨이트 국영방 송은 "셰이크 자 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를 총리로 임명하 는 국왕의 명령이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셰이크 자베르 신임 총리는 알 사바 쿠웨 이트 왕가의 일원으로 2001년부터 내각에 진출했으며 총사퇴한 전 내각에서는 제1부 총리를 역임했다. 야당 소속 팔라 알 사와그 의원은 의회 해 산을 지시하는 왕령이 이날 중 발표될 것 으로 예상된다며 자베르 내각은 총선을 치 르는 과도 내각이 될 것이라고 AFP 통신 에 전했다.
두바이 게스트 하우스
우하우스 문의 050.796.1093/04.283.1298 Al Garhoud Villa NO.108 Gate No.50 a, 23D st.
2013년 5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현 의회가 해산하면 법적으로 2개월 안에 총선을 치 러야 한다. 쿠웨이트 야당 의원들과 시위 대는 부패한 관료와 정치인 척결을 외치며 셰이크 나세르 알 모하메드 알 사바 총리 의 퇴진을 요구, 내각 총사퇴를 이끌어냈 다. 이들은 또 쿠웨이트 국회의원 50명 중 일부가 부패에 연루됐다며 의회 해산도 요 구해 왔다. [연합뉴스]
쿠웨이트 적신월사, "청년층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 촉구" 이슬람권 국제 구호단체 적신월사의 쿠웨 이트 지부인 쿠웨이트 적신월사(Kuwait Red Crescent Society) 회장 바르자스 호 무드 알 바르자스가 쿠웨이트 젊은이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전 략을 고안해낼 것을 촉구했다. 12월 5일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International Volunteer Day, IVD)을 맞은 기념 행사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그는 쿠웨이트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고양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 바르자 스 회장은, 쿠웨이트인들이 자원봉사 활동 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구호 활동 을 하고자 하는 내적인 욕구를 갖고 있다 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쿠웨이트 내에서 공식 기관들의 구호 활동과 개인적인 자 원봉사 활동은 모두 매우 중요하며 쿠웨
이트 적신월사와 관련 당국의 경험이 점점 더 풍부해지고 강력해지고 성숙해지고 있 다고 강조했다. 쿠웨이트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들은 오랜 세월 동안 국내 및 해외 구호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쿠웨이트 정부는 국가 지 도층의 지시에 기반하여 지진, 홍수와 같 은 자연 재앙과 재해로 고통받는 국가들 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쿠웨이트 적신월사는 이번 국제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 병원 및 사회 보 호 기관들에 대표단을 보내고 여러 학교 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 자원봉사자 의 날은 UN이 1985년에 정한 세계적인 기 념일로, 공식 목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에 대해 감사하고 이들의 공헌에 대한 대 중들의 인식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10일에 있을 개기월식, 쿠웨이트에서 관측 가능 쿠웨이트 기상 학자 아델 알 사아둔과 음사 이드 알 하마드 에 따르면, 이 달 10일 토요 일에 개기월식 이 일어날 것으 로 예상되며 쿠웨이트 내에서 관측이 가능 하다고 쿠웨이트 현지 일간 쿠나(KUNA)가 전했다. 이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 번 개기월식은 중심식(지구 중심을 달의 중 심이 통과하는 월식)은 아니며 아래 부분 에서 약간의 햇빛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 라고 한다. 올해 2011년에는 현재까지 4번 의 일식이 관측되었으며 1번의 월식이 관 측된 바 있다. 10일에 있을 개기월식이 올 해의 두 번째 월식이 될 것이다. 한편, 메르잠 관측소(Merzam Observatory)의 기상학자인 음사이드 알 하마드는 토요일에 해가 진 후 월식이 진행될 것이 며 달이 지구 그림자를 완전히 지나는 때 인 오후 7시 18분경에 월식이 끝날 것이라 고 밝혔다. 월식 현상 초반에는 육안으로 는 완전하게 볼 수 없으며 달의 밝기 변화 정도만 감지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망 원경이나 특수 카메라 없이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 하마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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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항공, 프리시젼 항공 과 업무 제휴 맺어
아랍 소국 카타르 '변방서 중심으로'
지역 소식 카타르 한인회 송년파티 공지 일자 : 송년회 2011년 12월 9일 금요일 18:00 - 21:00 장소 : 오릭스 로타나 호텔 (공항앞) 입장권 : 200 QR(교민발전기금+행운권) / 250매 한정판매 입장권 판매처 : 한국식당, 한국식품 문의 : 3369-5388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바람. (www.koreanqatar.com)
한국 부채춤 강습 안내 한국 부채춤 강습 신설을 위한 workshop ▶기간: 12월 3일~15일, 12월 17일~29일 ▶장소: 카타르 도하, IAID - Int'l Academy for Intercultural Development (현지 사설 아카데미) ▶강사 소개: 오근영 강사 한국 세종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한국 내 각종 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 지난 2011 Doha Tribeca Film Festival에서 부 채춤 공연으로 한국문화를 알려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신청: 7세부터 성인까지 수강 가능 ▶강습시간: 오전 10시부터 11시 / 오전 11 시부터 오후 12시. (1시간씩 두 반으로 나누어 진행)
제20회 세계석유회의(WPC), 카타르서 4일~8일까지 열려 제20회 세계석유회의가 카타르 도하에 있는 카타르내셔널컨벤션센터(QNCC) 에서 4일 개막했다. 세계석유회의가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4000여명의 각국 대표들이 참여 중이며 석유 산업의 기술적 발전에서부터 천연 가스의 역할, 대체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를 펼치고 있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리비아·시리아 제재 앞장… 아랍의 봄 틈타 위상 올라 경기도만한 면적(1만 1,437㎢)에 170만 명의 인구가 사는 아랍의 소국 카타르. 석유로 많은 돈을 버는 부국이지만 그 동 안 사우디아라비아(2,800만명), 이집트 (7,600만명)같은 지역맹주에 가려 아랍 정치에서 별 존재감이 없었다. 마이너리그에 속했던 카타르의 위상은 올 해 들어 확연히 변했다. 이웃 나라가 민주 화 요구(재스민 혁명)로 내홍을 겪는 틈 을 타 아랍권의 정치 중심국으로 발돋움 했다. 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다른 나 라들이 새로운 질서에 조바심을 내는 반면 카타르는 변화의 움직임을 환영하면서 아 랍 정치권의 지도력 공백을 메우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이집트 시위, 시리아 사태, 리비아 내전 등 굵직한 이슈마다 카타르는 제목소리를 내 며 여론을 주도했다. 2월 호스니 무바라크 당시 이집트 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반대하 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을 때 이를 신속 하게 보도해 큰 반향을 이끌어 낸 것은 카 타르의 아랍어 위성방송 알 자지라였다.
카타르, 공공부문 청렴도 아랍 국가 중 1위, 세계 22위 국제 투명성 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11년 ‘부패 인식 지수 (Corruption Perception Index)’ 순위에서 카타르가 아랍 국가들 가운데 1위를 기록 했다. 세계 순위에서는 22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183개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 투명성 기 구는 해마다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을 대상 으로 ‘부패 인식 지수’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대상 국가들에 거주 중인 전문가들 및 전 세계 기업인과 분석가 등의 견해를 반영 해 순위를 매긴다. 카타르는 이번 조사에서 7.2점을 기록했 는데, 이는 7.1점을 기록해 24위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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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반정부 시위 때는 신속하게 반 카 다피 시민군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에 공군과 육 군 병력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서방도 전 혀 예상치 못한 아랍연맹의 대 시리아 강 경 제재안을 주도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유혈진압에 개입하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시리아 제재에 거 부권을 행사하면서 어려움을 맞았지만 아 랍권의 형제국들이 제재에 적극 동참하면 서 전기를 끌어냈다. 그러나 이런 국제환경 이 카타르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 다. FT는 "카타르가 아랍권에서 민주화 운 동을 옹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작 민주주의가 완성되지 않은 자국 안에서는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 하는 상황을 맞았 다"고 전했다. 카타르는 트위터 등 인터넷 을 통해 자문위원회(의회) 선거가 계속 미 뤄지는 것에 대한 불만이 확산되자 하마드 빈 칼리파 알 사드 국왕이 부랴부랴 2013 년 선거를 약속했다. [한국일보]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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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점을 받아 25위를 차지한 프랑스 보다도 높은 순위다. 아랍 국가들 가운데 UAE가 카타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 했는데, 6.8점을 받아 세계 28위에 랭크 되었다. 세 번째는 바레인으로, 5.1점을 받아 세계 46위를 차지해 아랍 국가 중 2위는 UAE 와 3위인 바레인 간에는 큰 격차를 보였다. ‘부패 인식 지수’는 공무원과 정치인들 가 운데 부패가 어느 정도로 존재하는지에 대 한 인식의 정도를 가리키는 지수로, 0~10 까지의 척도 상에서 표시되며 0점은 부패 수준이 매우 높음을 의미하고 10점은 부패 가 거의 없이 청렴함을 의미한다. 3점 이하 는 부패 정도가 매우 심한 나라에 속한다.
카타르항공은 동아프리카의 노선을 강화 하기 위해 탄자니아의 프리시젼 항공(Precision Air)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 혔다. 이번 프리시젼 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카타 르항공 고객들은 탄자니아의 수도인 다르 에스살람을 경유해 모로니, 잔지바르, 몸 바사, 키고마, 타보라 등의 동아프리카 노 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 망이다. 또한 카타르항공과 프레시젼 항공 의 국제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화물 체크인 서비스 를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도하-다르에스살람 노선은 12석의 비즈니스와 132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된 에어버스 A320으로 운항된다. 이 항공기는 전 좌석마다 인터렉티브 기능이 가능한 700여 개 이상의 오디오 및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개 인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고객들의 편의 를 높였다. 카타르항공 관계자는 “이번 탄자니아 항 공과의 제휴를 통해 동아프리카 노선을 다 양하게 확장해 고객들이 동아프리카 노선 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며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사와의 업무 협 정 및 노선 확장으로 고객들이 많은 지역으 로의 여행을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각 나라의 ‘부패 인식 지수’ 순위는 다른 나 라와 비교해 부패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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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아랍의 봄’으로 오만은 관광 특수
뉴스 단신 이달부터 QEIC 건설 공사 시작 무스카트 내의 쿠룸 내츄럴 파크에 쿠룸 환경 정보 센터(Qurum Environmental Information Centre, QEIC)가 세워진다. QEIC는 환경 관련 실험실, 환경 다큐멘터 리 상영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으 로, 오만 내 환경 보호 활동 및 인식 개선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레인 걸프에어, 로마 직항 노선 취항 바레인 국영 항공 걸프에어가 이탈리아 로마로의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이탈리 아로의 직항 노선 취항은 지난 3월 밀라 노 노선을 취항한 후 이번이 두번째다. A320항공기로 주4회 운항하며 오전 2시 에 출발한다.
무스카트국제공항, 살랄라공항 이용객 수 14% 증가 올해 10월 말까지 무스카트국제공항 (MIA) 이용객 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작년에는 469만명, 올해 는 534만명을 기록했다. 살랄라공항 또 한 동일하게 14%의 증가율을 보여, 작년 374,800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426,235 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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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월 두 달간 수많은 관광객이 오만을 방문했다. 중동 여러 지역에서 일 어나고 있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관광객 들이 오만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만 관광부가 발표한 통계 수치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오만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2만명에 달한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 해 50%나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들을 위 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저트 듄 즈’의 회장 칼라프 알 자디디는 “이집트, 시 리아, 바레인, 예멘의 정치적 불안이 오만 에 이득으로 작용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와 리비아로 관광을 가던 이들이 그 곳 정치 상황에 대해 아직 불안해한다. 그 래서 이제는 휴일을 보내기에 안전한 여행 지로 오만을 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 만의 호텔 관계자들은 유럽의 기온이 급격
히 떨어짐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크리 스마스와 연말 휴일을 따뜻한 날씨 속에 서 보내기 위해 오만을 방문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 오만 관광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 년에 오만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35% 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오만 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2만명의 관광 객을 유치한 바 있다. 무스카트 인터컨티넨털 호텔의 세일즈 매 니저 탈랄 알 아라이미는 “수많은 관광객 이 방문했다. 전례 없는 기록이다. 아랍의 봄의 영향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 다”라고 보고했다. 오만에서도 올해 초 정 치적 불안 상황이 있긴 했지만 시위의 규 모와 요구 범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 씬 작았다. 한편, 흰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1,700km의 오만 해안과 수많은 오아시스, 아름다운 마을들이 매력적인 관광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관광 전문가 사이드 칼리판은 대부 분의 관광객들이 사막이나 마을들을 방문 하며 해변 지역도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바레인 야채 가격 오를 듯 사우디아라비 아의 기상 악 화로 바레인 야채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 나마의 센트럴 마켓에서 야채를 판매하고 있는 판매상인들에 따르면, 바레인에서 팔리는 야채 대부분이 다른 중동 국가들로 부터 수입한 것이며 특히 사우디가 큰 비중 을 차지하고 있다. 이 판매상인들은 최근 사우디에 있었던 홍수와 사우디 내의 수요 증가 이후로 사우디로부터 공급받는 야채 물량이 감소했고 이로써 야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마토, 오이, 고추류와 같이 수요가 높은 야채의 가격이 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토마토 4.5킬로그램의 가격은 800필 스이며 오이 7.5킬로그램의 가격은 2BD이 다. 마나마 센트럴 마켓의 야채 도매상인 마숨빌라는 “바레인 내의 정치적인 불안 과 비의 영향 때문에 현재 실적이 별로 좋 지 못하다”라고 보고했다. 또 다른 판매상 인 아쉬라프는 “사우디와 다른 이웃 국가 들의 날씨 때문에 야채 가격이 상승할 것 으로 보인다"고 난색을 표했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오만 자국민 민간 영역 근로자 수 4% 감소…사회적 불안 때문에 공공 영역 선호 민간 영역에서 일하는 오만 자국민 근로자 수가 4% 감소했다. 반면, 민간 영역 외국 인 근로자 수는 10% 증가했다. 오만 경제부가 최근 웹페이지 상에 발표 한 통계에 따르면, 민간 영역에서 일하 는 오만 자국민 근로자 수는 2010년 12 월 177,716명이었던 반면, 올해 9월에는 170,605명이었다. 대조적으로, 외국 근로 자 수는 같은 기간 동안 955,630명에서 106만명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사회적으로 불안한 상황 에서 많은 오만인들이 정부, 오만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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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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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노래방(룸 하나)
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ROP), 군 관련 직업을 선택하고 있는데 이는 이러한 직업들이 더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오만 정부는 한 달 최소 임금 을 180RO로 인상하고 근로 일수를 일주일 에 5일로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일주일 45 시간으로 줄이도록 노동법을 개정한 바 있 다. 뱅크무스카트(BankMuscat)의 최고경 제학자 마가렛 펄셀은, 노동법 개정은 민 간 영역과 공공 영역을 더욱 동등한 위치 에 놓이도록 만들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며, 이렇게 평등한 위치에 놓이게 되면 더 많
은 자국민들을 민간 영역 회사에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 개혁 센터(Industrial Innovation Centre)의 총감독 압둘라 알 자콰니 는 새로운 근로 일수 법규가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 오만 자국민들을 고용하지 않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작은 규모의 회사들은 적은 이윤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동법 개정으로 인해 이틀간의 휴일 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결국엔 목요일에 두 배의 근로비를 지불해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Al Ain 드라이브 시간: 90분
2. Khasab, Musandam 드라이브 시간: 3-4
무엇이 좋을까? 반나절
시간
가족 여행으로 안성맞춤 이다. 비교적 편안하고 아 이들과 같이 가더라도 힘 든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Al Ain
드라이브 코스 안내:
알아인으로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 금방 찾을 수 있다. Al Ain Road(Route 66)도로를 타면 된다. 66번 도로는 두바이 아울렛 몰 주변을 지나가고, 낙타 시장과 리살리 포트(Lisali fort) 등을 지나쳐간다. 아름다운 황토빛 사막 과 늘어선 대추 야자 나무의 풍경이 드라이브를 한층 즐 겁게 해준다. 그리고 1시간 반 정도 더 가다보면 백호로 유 명한 Al Ain Zoo에 도착하게 되는데, "동물원?" 이라고 반 문하는 이들은, Al Ain Zoo의 조성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 지 알게 되면 놀랄테니 성급하게 실망하지 말자.
Al Ain Zoo 입장료: 성인 15디람, 3세부터 12세까지 5디람, 3세 이 하는 무료 365일 오픈, 오전 9시부터 8시까지 / www.awpr.ae / 03782-0181
무엇이 좋을까? 환 상적인 커브길, 돌고래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
드라이브 코스 안 내: 오만의 무산담은 UAE 땅으로 둘러싸여 있고, 소수민족들이 거 주하는 곳이다. 무산담 은 흔히 중동의 노르웨 이라고 불릴 정도로 터 키빛 바다색과 아름답게 굴곡진 암석 협만이 우리를 유혹 한다. 두바이를 기준으로 무산담까지의 거리는 대략(날 씨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3시간 정도이다. 너무 멀다 고? 그렇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또한 무산담에서 드라 이브와 동시에 즐길 만한 것은 바로 도우 트립이다. 드라 이브를 계획한 날 조금 일찍 나서고, 미리 도우 트립을 예 약해 둔다면, 드라이브를 즐긴 다음, 무산담에 도착하면 바로 푸른빛 바다에 뛰어들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돌고래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1박 2일로 계획해 하루 정도 무산담에서 지내고 오는 것 도 좋고,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며 돌아오는 것도 좋다. 아 니면, 돌아오는 길에 라스 알 카이마를 거쳐 오는 것도 좋 은 방법이다.
가는방법: 라스 알 카이마 북쪽방향으로 향하는 Emir-
다른 동물원과 다르게 알아인 동물원은 동물 말고도 넓은 지역에 조성되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여기서 팁 하나, 동물원은 4시쯤 도착하여 둘러 보는 것이 좋다. 그 때가 동물들이 가장 활발할 때라 보는 사람도 같이 즐거워지기 때문에, 또한 매일 저녁 시간대를 달리 하여 버드쇼도 펼쳐진다. 단, 오후에만 진행되니 참 고할 것. 동물원을 둘러보고 난 뒤(혹은 그 전에) 오만 국 경에 있는 산인 제벨 하핏으로 달려가자. 11.7km에 걸쳐 그야말로 장관인 드라이브 코스가 이어진다. 총 21번의 환상적인 코너가 있고 3개의 라인이 있으며 이 도로는 주변에 있는 호텔(the Mercure Grand), 궁전 그리 고 주차장이 있는 곳까지 길이 나있다. 이곳으로 오는 대 부분의 길이 더트 트랙이지만, 이 도로는 정말 드라이브하 기 좋은 쭉 뻗은 길이라는 것!
ates Road(E311)도로를 타자. 라스 알 카이마에 들어서 면, Al Rams Road를 타서 cement factory 표지판을 따라 주행한다. 체크포인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부 터 멋진 바다 풍경이 이어진다. 그곳에 잠깐 들러서 수영 과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나서는 계속 드 라이블 즐기며 목적지까지 신나게 달리면 된다. 풍경은 아 름답고 절벽을 끼고 달리는 도로는 스릴 넘친다.
가는방법: 두바이에서 알아인까지는 정말 E66번 도로
드라이브 코스 안내: 우리 매거진에서도 여러번 등장
만 타서 주욱 가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일단 알아인에 들 어서면 'tourist destinations'라고 쓰여져 있는 갈색 표지 판을 따라가다가 동물원이나 Jebel Hafeet 표지판이 나 오면 가려고 하는 목적지에 따라 둘 중 한 곳으로 빠지 면 된다. 알 아인에서 두바이로 돌아올 경우, 두바이라고 써있는 표지판대로 따라만 오면 길을 잃을 위험은 없다.
3. Hatta Pools 드라이브 시간: 60분에서 90분 정도 무엇이 좋을까? 자연과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 는 곳, 그리고 1시간 거리의 짧은 여정이 주는 부담없는 드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한 'Hatta'는 UAE에 사는 이들에게는 유명한 명소로 정 평이 나있다. Hatta Road(E44/Al Khail Road)를 타서 50 여분을 달리면 어느새 hatta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언제 출발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점심때쯤 도착해 Hatta Port Hotel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도 좋겠다.(문의: +971 4 8099 333 / e-mail: hfh@jaihotels.com )
Hatta Pool에 간다고 하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암벽 틈 사이로 자리잡은 Hatta Pool은 산에서부터 내려 온 깨꿋한 물이 자연스레 저장공간을 만나 풀이 형성된 것. 생각보다 깊고 초록빛의 물 웅덩이에 빠져들지 않고 못 배길 것이다. Hatta Pool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자 연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인데, 요근래 하타 는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듯하다.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는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인데, 제발 여행을 즐기고 남 은 쓰레기들은 꼭 수거해 오도록 하자. 두바이로 돌아오는 길에 하타 헤리티지 빌리지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포트 라운더밧 바로 근처이고 무료다. 16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가옥 30여채가 여전히 그 자리 에서 빛바랜 시간을 간직하고 있다. (토요일-목요일 오전 8시부터 밤 8시 반까지 / 금요일 오후 2시 반부터 밤 8시 반까지 / 04 852 1284)
가는방법: E44도로를 탄다(여권을 꼭 챙기도록 하자. 체크포인트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비상시를 대비해 가 지고 있는 것이 좋다) 하타 풀은 하타 남쪽 20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 있지 않지만, 두바이하타 고속도로에서 Mahdah 64를 타서 가다가 Sumaini 라는 안내 표지판이 나오면 왼쪽방향으로 틀어 비포장 도로로 들어간다. 하타산에 도착하기 전까지 길을 따라 간다. 꽤 험한 길이기 때문에 사륜구동이 필수다. 길을 잃 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www.offroaduae.com의 지도를 참 고하자.
4.The Empty Quarter, Liwa 드라이브 시간: 2-3시간 정도 무엇이 좋을까? 파워풀한 사륜구동과 사운드 시스템이 말그대로 빵빵하다면 삭막한 도시로부터 완벽하게 떨어 져있을 수 있다. 말그대로 완벽하게!
드라이브 코스 안내: 아라비아 반도의 20%를 차지하 는 룸알할리 사막은 "공허의 1/4(The Empty Quarter)" 라고 불릴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오만 그리고 UAE 일부지역을 포함하여 광대하게 펼쳐진 붉은 사막이 다. 여기서 소개하는 Liwa드라이브 코스는 UAE에서 갈 수 있는 룹알할리 사막의 일부로서 붉은 모래밖에 없는 곳. 완벽하게 고립된 채 광활한 자연만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다. 아부다비를 뒤로 하는 순간 사실상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을 맛보게 될 것이다. 자동차 여행에 목숨거는 당신에게 완벽한 곳이 있다. E65도로 변에 있는 Emirates Auto Museum이 바로 그 곳!(50디람, 오전9시부터 1시까지 / 오후 2시부터 6시까 지 / www.enam.ae / 02 667 6999) 색다르고 독특한 자 동차 컬렉션을 볼 수 있다.
가는 방법: Sheikh Zayed Roa(E11)를 따라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차례대로 지나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건 너편으로 방향을 돌려 E65쪽으로 향한다(Hameem 방 향, exit 306) E90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이 도로를 타서 150km정도 달리다보면 사막 중심부, 그리고 Liwa Oasis 의 끝자락에 도착하게된다. 메일 도로에 엄청나게 많은 속도 방지용 카메라가 비치 되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5. Joe's Point, Asilah, Oman
7. Wadi Bih, Ras Al Khaimah
드라이브 시간: 8시간 정도
드라이브 시간: 90분
무엇이 좋을까? 안락한 휴
무엇이 좋을까: 스릴넘치는 트레킹!
식과 저렴한 캠핑 사이트, 그 리고 서핑, 서핑, 서핑!
드라이브 코스 안내: 하자르 산은 라스 알 카이마와
드라이브 코스 안내:Joe's Point에 깎아지르는 듯한 절 벽 너머로 가슴 뚫리는 바다 만 있는 게 아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평평한 지대가 당신 의 캠핑여행을 도와준다. 더 불어 Joe's Point는 완벽한 서 핑 포인트이다. 이곳에서의 서 핑은 많은 서퍼들에게도 인정받은 곳으로, 파도의 높이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이곳에서 서핑을 위한 시간 을 낼 수 있다면, 아무리 서핑 초보라도 일주일만에 전문 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입 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파도가 기다리고 있다. 다만 여행 길이 길기 때문에, 음악과 먹을거리 그리고 마음에 맞는 친구와 떠나는 것이 좋겠다.
가는 방법: 오만 국경을 넘어 하타를 가로질러 무스카 트 방향으로 가야한다. Bid Bid지역을 지나고 Sur과 Ibra 지역을 거쳐 Al Kamil BP Petrol station가기 전에 우회전 한다. 그리고 나서, Asilah로 가는 방면에서 두번째 라운 더밧에서 좌회전하면 Joe's Point의 중심가 근처까지 온 거다. 해안쪽으로 가는 길에는 친절한 로컬들에게 물어보 자.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것이다.
6. Fujairah 드라이브 시간: 2시간 무엇이 좋을까? 다이버와 스노쿨러들에게 안성맞춤!
드라이브 코스 안내: 후자 이라로의 여행에서 가장 좋 은 점은 운전을 못해도 가능 하다는 것이다. 다이빙 회사 를 통하면 가는 여정은 간단 해진다. 150디람에 미니버스를 제공 하는 여행사를 알아보자. Al Boom(Al Wasl Road, Jumeirah, www.alboom.ae, 04-342-2993) 또 좋은 점은 같이 버스를 탑승한 여행자들끼리 쉽게 친구 가 될 수도 있다는 것! 그렇지만 Al Boom 센터까지 아침 6 시까지 집결해야 한다는 게 살짝 귀찮긴하다. 일단, 두바이를 벗어나면 익숙한 풍경인 사막이 나오고 운이 좋다면 낙타가 떼지어 걸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 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Hajar mountain이다. 염소 떼들이 산길을 지나가고 큰 암석 위에 UAE 국기가 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자이라의 Le Meriden Al Aqah 호텔에 도착하면 보트 에 옮겨타서 바다로 나가 드디어 고대하던 스노쿨링과 다 이빙을 즐길 수 있다. (스노쿨링 250디람, 다이빙 350디 람)위험하지 않은 새끼 상어들과 거북이 등을 볼 수 있다. 바닷가로 돌아와서 라스 알 카이마를 둘러볼 수 있는 시 간이 주어진다. 오후 4시에 다시 미니버스에 탑승하여 두 바이로 돌아오면 6시 반에 도착한다.
가는 방법: 제일 빠른 방법은 Al Aqah방면으로 가는 것 인데, Emirates Road(E311)를 타고 샤자, 아즈만, 그리고 라스 알 카이마를 통과해서 간다. 만약, 드라이브를 하면서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샤자를 통과해서 Dhaid쪽으로 빠지는 E611도로를 타면 된다. Dhaid를 지나친 다음 Al Aqah 도로를 타기 전에, Masafi 근처에서 열리는 프라이데이 마켓에 잠깐 들려도 좋다. Dibba까지 갈 수 있는 길은 여러 루트가 있기 때문에, 가 고 싶은대로 선택해서 가면 된다. 돌핀 라운더밧에서 우회 전하면 경치 좋은 Al Aqah 해변도로가 나온다.
오만의 국경지역에 걸쳐 있고 그 사이가 와디(valley)에 의해 구분되어 있다. 제일 스펙타클한 지역은 Wadi Bih라는 곳으로 오만과 라 스알카이마에 걸쳐 있는 곳이다. 가는 길의 초반부, 에미 레이트 보더까지 가는 길은 포장도로지만 오만 지역으로 넘어가면 튼튼한 사륜구동이 필요할 정도로 비포장도로 의 연속이다. 또한 오만지역으로 넘어가려면 당연히 여권 이 필요한데 GCC지역 여권이 아니면, 통과하지 못할 수 도 있다. 그렇지만 UAE쪽 Wadi Bih도 충분히 볼 것들이 많으니 미리 아쉬워 말자. 걷거나 자동차로 지역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해발고 도 1000미터 이상 되는 산들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어디 서도 보지 못했던 녹음 그리고 여전히 남아있는 돌로 만든 옛 집터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다만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비가 오는 도중이거나 비가 온 뒤에는 가 지 않도록 하자. 그 지역 일대는 도로를 가로질러 막아버 릴 정도로 물이 금방 불어 오고 가도 못하게 될 수도 있 기 때문이다.
가는 방법: 라스 알 카이마로 가는 북쪽 Emirates Road(E311)도로를 탄다. 클락 타워 라운더밧이 나오면 우회전, 6km정도 직진하다보면 램프 등이 커져 있는 라운 더밧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대로 죽 직진한다. 또 6km정 도 가다가 커피팟 라운더밧에서도 직진하여 지나간다. 'W Al Baih' 표지판에서 우회전하면 Wadi Bih 초입이 나온다.
8. Fossil Rock 드라이브 시간: 60 분
무엇이 좋을까? 오 프로드를사랑하고 4WD 코스 수강을 마 친 이들에게 연습삼아 반나절 듄베이싱을 하 기 좋은 곳이다. 초보 자에게는 무리이고 역 시나 적절한 수강을 들 은 다음 최소 2대이상 가는 것이 좋다.
가는 방법: 두바이-하타 도로(E44)를 탄다. 고가도로가 나오기 전까지 약 31km정도 가야한다. 라운더밧에서 Al Awir로 들어갈 수 있는 두번째 도로를 탄다. 두번째 모스크 가기 전에 우회전한다. 그리고 나서 궁전과 여러 잡화점을 지나게 된다. 일단 사막 트렉으로 들어가 게 되면, Camel Rock과 Fossil Rock에 안전하게(?)도착하 려면 제일 진하게 새겨진 타이어 자국을 따라가면 된다. Fossil Rock을 지나쳐 직진하게 되면 tarmar도로가 나오 고 거기서 두바이로 돌아오는 도로를 타면 된다.
9. Umm Al Quwain 드라이브 시간: 90분 무엇이 좋을까? 물에 관련된 모든 액티비티 를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 코스 안 내: 움 알카인 연안에 는 작은 섬들과 맹그로 브가 자연 서식하는 지 역들이 많다. 여행사를 통하면 이 섬들을 둘러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락 200디람정도) 섬 보는데 돈까지 뭐하러 들이냐 하는 이들에게는 역사가 깊은 항구 주변 일대를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전통적인 도 우를 제작하던 곳도 주변에 있다. 만약 가족과 같이 가는 경우 움 알카인의 Dreamland Aqua Park(대인: 135디람 / 소인: 85디람 / 오전 10시부 터 오후 6시까지; 06 768 18888)에서 주말을 즐기는 것 도 좋을 듯하다.
가는 방법 : 움 알카인으로 가는 길은 살짝 지겨울 수 있다. Dubai Outer Bypass Road(E611)탄다. Sharjah Cement Factory 와 Sharjah Equestrian Club을 지나 게 되고 E611번 도로의 거의 끝부분까지 와서 좌회전하 여 Emirates Road를 거쳐 Sheikh Mohammed Bin Salem Road(E11)을 타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움 알카인에 도 착한다.
드라이브 하고 싶은데 만약 차가 없다면?
드라이브 코스 안내: 두바이-하타 도로를 탄다. 가는 도중 별볼일 없는 것에 실망할 수도 있다. 공룡이 나타나 기 전까지는… 웬 공룡이냐고? 완공되지 않은 건물들에 멀지 않은 곳에 쥬라기 공원 스타일같이 공룡들이 외롭 게 서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AL Awir를 지나칠 때 경비 가 삼엄한 궁전을 지나게 된다. 자, 이제부터 재미있는 오 프로드 체험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사막에 들어가기 전에 타이어에 공기를 빼주자. 경험에 의해 말하는 것이지만, 원형으로 드라이빙하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좋다. Fossil Rock까지 이어져 있는 타이어 자국을 따라가면 길 헤매 지 않고 낙타를 볼 수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 주의: 모래 언덕의 경사가 생각보다 급한 곳이 많으므로 내달리기 전에 주의해서 살펴야한다. 일단 Fossil Rock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도 있고 아니면 tarmac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갈 수도 있 다. 왼쪽 편에 무덤이 나타나고 계속 오른편을 가게 되면 사륜구동 바이크를 빌려 사막을 내달릴 수 있는 곳이 나 온다(1시간에 250디람)
Fast Rent A Car 사륜구동이 필요하다면? 속도감과 동시에 견 고하고 강한 Nissan Pathfinder를 추천한다. 1일 기준 480디람부터 / www.fastuae.com
Green Car Rental 다양한 차종을 렌트할 수 있는 곳이다. Honda CRZ같은 경우는 1일 기준 280디람정도, Tesla Roadster는 3700디람정도선에서 렌트가 가능 하다. www.greencardubai.com
RhinoCarHire.Com 가격이 착하기 그지 없는 렌트카 회사이다. Perodua Myvis나 비슷한 차종의 경우 점심값 보다 적은 돈으로 빌릴 수 있다는 사실! 1일 기준 80디람에서부터 시작한다. www.rhinocarhire.com
출처:타임아웃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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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 14 2011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뉴스 단신 공무원 출퇴근, 내년부터 1시간 앞당긴다 내년 초부터 공무원의 출퇴근 시간이 1시 간씩 앞당겨진다. 뉴스토마토는 "2012년 초부터 동·하계 전력수요 피크기간 중 공 공부문 근로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 시까지 하는 이른바 '8-5제'가 시행된다" 고 보도했다.
올해 서점가, 정치 도서 판매 급증 올해 서점가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해 정 치 서적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라디오 '나는 꼼수다' 인기로 김어 준의 '닥치고 정치'가 베스트셀러 상위권 으로 등극하는 등 정치 현안을 둘러싼 관 심이 도서 구매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 인다.
해군, 3D 입체 지도로 바닷속 들여다본다 2013년까지 한반도 전 해역의 해저지형 이 3D 디지털 입체 지도로 제작된다. 이에 따라 우리 해군은 바닷속을 속속들이 들 여다보며 수중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이 해저지형도가 완성되면 해군의 대잠수 함 작전과 기뢰제거 작전 능력이 크게 향 상될 전망이다.
로또 판매 중단 권고, 복권위 “판매중단 불가능”…진통 우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는 연간 발행 한도 수준(2조8046억원) 까지 급증한 복권에 대해 연말까지 로또 판매 중단을 권고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 러나 발행 기관인 기획재정부는 인위적 판매 금지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쇠고기, 9년 만에 돼지고기보다 잘 팔렸다 전국을 휩쓴 구제역 여파로 9년 만에 쇠 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잘 팔린 것으로 집 계됐다. 롯데마트가 올해 1∼11월 자사의 축산물 판매를 분석한 결과 쇠고기가 국 산 육류 매출의 51.4%를 차지했으며 돼 지고기가 34.8%, 닭고기가 13.8%였다.
세계 9번째 무역 1조달러 달성… 세계 유례없어 무역규모 1조달러 시대의 문이 활짝 열렸 다. 전쟁의 포화와 보릿고개를 딛고 1962 년 1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수출 주도 경제개발에 매진한 지 반세기. 기업 과 국민이 하나되어 무역의 새 지평을 열 었다는 평가다. 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 간 무역규모가 이날 오후 3시30분 1조달 러를 돌파했다. 이날 현재 잠정 집계한 총 무역규모는 오후 4시40분 기준으로 수출 5155억6000만달러, 수입 4860억2000 만달러로 1조16억달러를 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프랑 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에 이어 세 계 9번째 무역규모 1조달러 국가에 이름 을 올렸다. 올해 연간기준으로는 수출 5570억달러와 수입 5230억달러로 무역규모가 1조800 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무역수지는 340 억달러 흑자가 예상된다. 1962년 65위에 불과했던 무역순위가 9위로 뛰어오르는 동안 무역규모는 무려 2000배 증가했다. 같은기간 수출순위는 104위에서 7위로 도 약했고, 수출액도 1만배 폭증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원조물자가 대 부분이던 1960년대 농수산물과 철광석을
수출하던 변방의 작은 나라가 온 국민의 ‘ 하면 된다’는 도전정신으로 세계 무역의 중 심에 우뚝 선 것이다. 산업 불모지에서 출 발해 반세기 만에 1조달러 반열에 오른 건 세계적으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 무역 1 조달러 고지를 밟은 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 중 한국이 유일하다. 1조달러 클럽 국가들 중에서도 한국의 성 장세는 두드러진다. 한국은 무역규모가 1000억달러에서 1조달러로 증가하는 데 23년이 걸렸다. 이는 G2국가인 미국(20 년)과 중국(16년)을 제외하고 프랑스(31 년), 이탈리아·일본·네덜란드(30년), 영국 (29년), 독일(25년) 등을 앞지르는 속도 다. 하지만 본격적인 무역 강국으로서의 항 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 발효와 맞물려 지구촌 교역 중 심지로서 한국의 이미지가 한층 강화됐으 나 2조달러 시대를 맞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무역 1조달러는 국 민적 자긍심을 갖게 하는 역사적 사건이지 만 2조달러의 새로운 목표로 나아가기 위 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과 함께 성장이 남긴 과제들에 대해 주목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꼬꼬면’ 해외진출한다…20개국 상표출원 완료 ‘꼬꼬면(사진)’ 이 이르면 내년 1월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꼬꼬면’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호주 등 20개국에 상표 출원을 마쳤다. 지난 8월2일 발매 이후 대 중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하얀 국물 카테고리 라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꼬꼬면은 재외 교포 사회에서도 큰 호기심 을 불러 일으켰다.
출원 상표는 한글 브랜드명인 ‘꼬꼬면’과 동일하고 영문 브랜드명도 함께 출원됐다. 교민 밀집지역인 북미와 호주의 온라인 한 인 커뮤니티에서는 “꼬꼬면을 빨리 수출해 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보 따리상을 통해 유통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이미 미 투(me-too) 상품이 출현한 만큼 본격적 인 수출을 앞두고 모방 상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외 상표출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2010년 출생 아이들 평 균 80.8년 산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80.8년을 살 것 으로 추산됐다. 남자는 77.2년, 여자는 84.1년 이다. 최근 10년 새 5세가량 기대수명이 연장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 명은 10년 전인 2000년(76.0년)보다 4.8 년, 1970년(61.9년)보다 18.9년 각각 늘어 났다. 기대수명은 출생 이후 생존할 것으 로 기대되는 나이로 흔히 말하는 ‘평균수 명’이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남녀 모두 경제협 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높았 다. OECD 평균(남자 76.7년, 여자 82.3년) 에 비해 남자는 0.5년, 여자는 1.8년 각각 길다. 하지만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6.9 년으로 OECD 국가의 평균(5.6년)보다 컸 다. 현재 연령에서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기대여명은 30세 남자 와 여자가 각각 48.1년, 54.7년이었고 45 세 남자와 여자는 각각 34.0년, 40.2년이 었다. 65세 남녀는 각각 17.2년, 21.6년으 로 추산됐다. 지난해 출생아가 향후 암으로 사망할 확률 은 남자가 28.3%, 여자는 17.0%였다. 뇌 혈관질환 사망 확률은 각각 남자 10.5%, 여자 12.3%였다. 암에 의한 사망 확률은 10년 전(남자 25.3%, 여자 14.2%)에 비해 많이 높아진 반면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확률은 10년 전(남자 13.9%, 여자 16.4%) 보다 크게 낮아졌다. 자살로 사망할 확률 도 각각 남자 4.1%, 여자 2.2%로 10년 전( 남자 1.8%, 여자 0.9%)의 배 이상 증가했 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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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 14 2011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주 5일 수업제, 약인가 독인가..일선학교 '혼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주 5일 수업제와 관 련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 5일 수업 제를 전면 실시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실시 하도록 함에 따라 `토요일날 쉬는 편이 좋 다`는 의견과 `평일 수업시간이 늘고 방학 만 줄어든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 는 것이다. 이에 일선 학교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업시수 그대로..학생·교사 수업부담 늘어 주 5일 수업제의 도입 여부는 학교별 학교
운영위원회(학운위)에서 결정하도록 돼 있 다. 다만 문제는 일주일 동안에 수업이 가 능한 날이 하루 줄었지만 수업시간은 기존 과 동일하게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초등학교 1학년같은 저학년 학생들의 수업 부담이 커지고 집중력이 떨 어질 수 있다. 지난 11월30일 서울시교육청 에서 열린 `서울교육 정책포럼`에서 허영주 교사는 "초등학교 5,6학년의 경우에는 올 해부터 수요일에도 5교시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이 수업 부담이 커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수업을 하지 않는 토요일에 부모님과 함 께 할 수 없는 학생들에 대한 대책도 미 흡하다. 이를 위해 토요프로그램 등이 제 공되긴 하지만 학생이 학교에 나오지 않 을 경우 실질적으로 교사가 일일이 관리하 기도 어렵다. 창의체험학습의 본질적인 의미 훼손에 대 한 지적도 있다. 신성호 고대부고 교사는 "
기존에 초등학교 창의체험학습 시간에 교 과목 수업을 하는 사례가 있었던 걸로 알 고 있다"며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입학식 이나 졸업식 등 학교 행사를 창의체험학습 으로 반영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 다"고 주장했다. ▶상대적으로 부담 적은 고등학교, 상당수 도입할 듯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오는 8일까 지 교육과정을 편성해 제출하도록 했지만 실제로 주 5일 수업제를 얼마나 도입할 지 는 미지수다. 아이들의 학습 부담이 비교 적 커지지 않는 고등학교의 경우는 상당수 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등학교에 선 도입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제도적으로 미흡하지만 우선적으 로 주 5일 수업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도 있다. 임종근 경일중학교 교장은 "주 5 일 수업제의 취지가 학교에 잘 전달이 안
인터넷 이용하는 소비자, 연 12만원 이득 한국인터넷 경제 규모 63조원, GDP 5.9% … 자동차 산업 앞질러 우리나라 소 비자 한 명이 인터넷을 사 용해 얻는 이 익이 연간 10 만원에 달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는 서강대 시장경제연구소와 공동 조사한 '2011 한국 인터넷경제 편익분석 보고서' 를 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인 터넷경제 규모는 2009년 기준으로 63조 원에 달했다. 국내총생산(GDP)의 5.94%로 전기·전자 기기제조(5.71%)나 자동차(4.23%)보다 높았다. 세계적으로도 영국·스웨덴·이스 라엘 등에 이어 4위권으로 미국·일본보다 비중이 컸다.
인터넷경제는 소비·투자·정부지출·순수출 가운데 인터넷과 연관된 지출을 의미한다. 네트워크 같은 인프라 투자나 인터넷 사 용료, 온라인 게임·쇼핑액도 포함된다. 그 중 온라인 쇼핑 비중이 31%로 가장 높다. 이런 활동을 비롯해 국내 소비자들이 전 체 인터넷 활용으로 얻는 편익은 연간 3조 2000억원 수준이다. 경제활동인구(2500 만 명) 한 명당 연간 12만원이 넘는 이득 을 본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인터넷으로 싼 물건을 사서 얻는 이익이 9000억원, 제품 가격과 품질 에 대한 정보를 얻어 누리는 이익이 1조원, 인터넷 검색을 통한 시간 절약 효과가 1조 3000억원이다. 국내 기업이 인터넷을 활 용해 생산성이 향상되는 부분도 연간 약 2 조~3조원으로 추정됐다.
반면 인터넷경제가 한국 경제 성장에 기여 한 비율은 최근 5년간 6% 수준에 그쳤다. 최근 컨설팅업체 맥킨지에서 추정한 16% 보다 낮다. 인프라 구축이 완료돼 투자가 줄어든 결과지만 정부의 규제로 인터넷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도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연구 책임자인 전성훈 서강대 교수는 “인 터넷 인프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위지만 활용도는 14위”라며 “기 업에 대한 규제가 적을수록 인터넷경제의 성장기여율이 높아지는 만큼 정부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돼 문제가 발생한다"며 "학교에서 선생님 들이 `7교시가 하나 늘어난다`든가 `방학 이 줄어든다`고 말하면 70~80%의 학생 들이 반대한다. 충분히 이해를 시켜야 한 다"고 지적했다. 시험일정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 의견도 있 다. 고등학교의 경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를 하루에 한 과목씩 치를 게 아니라 두 과목으로 늘리면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는 최근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 태조사에 나서고 있다. 김동석 한국교원단 체총연합회(교총) 대변인은 "지역이나 여 러가지 면을 감안했을 때 학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현장 실태조사를 하고 있 으며 조만간 부작용 등에 대해 개선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정부, 리비아 여행금지국 지정 해제 리비아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가 해제됐다. 정부는 리비아 여행경보를 현행 4단계(여 행금지)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하향 조 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리비아는 지난 3월15일 이후 네 차례 연장을 거쳐 이달 14일까지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돼 있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리비아 내전이 종식됐고 11월24일 새로운 내각도 출범하는 등 현지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간다는 판단 에 따라 여행금지국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 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 3월 27일까지 여행 금지 기간 을 연장한 예멘 외에 현재 여행금지국으 로 지정된 지역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라크, 시리아 등 4개국이다. 정부는 그러 나 여행금지국 체류를 이미 허가받은 사람 이 여행금지 기간 연장 때마다 체류 허가 를 다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가 신청서 양식을 간소화하기로 했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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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전지현 헌정광고 업계 최초…“11년간 기여 크다”
연예가 단신 남규리·장우혁, 중국 드라마 남녀 주인공 확정 연기자 남규리와 가수 장우혁이 중국 드 라마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중국 드 라마 ‘나의 실억(失憶) 여자친구’에서 남 규리는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역할을 맡 았다. 남규리는 극중에서 한 남자 집에 함께 살면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거JK·윤미래, LA타임즈 1면 장식 LA타임즈는 2일자 신문 1면에 ‘한국의 거대 래퍼 타이거JK가 이끄는 정글 레이 블이 미국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LA로 향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타이거JK의 출생부터 음악 배경, 한국 활동 등을 2면 에 걸쳐 소개했다. 윤미래를 설명하는 대 목에서는 ‘한국의 Jay-Z 비욘세 커플’이 라고 언급했다.
일본에 K팝차트 가온TV쇼 생긴 다…MC는 김정훈 일본 방송사에서 최신 K팝 랭킹을 소개 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최 신 K팝 랭킹 가온TV’(http://gaon.datv. jp)는 한국의 공인 케이팝 차트인 가온 차트를 바탕으로 최신 인기곡 순위 형식 으로 소개되는 프로그램으로, 뮤직비디 오와 화제의 아티스트 인터뷰 등을 소개 할 예정이다.
발롱도르 최종 후보… 메시·사비· 호날두 2011년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가리는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가 리 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크리스티아 누 호날두로 결정됐다. 발롱도르의 주인 공은 오는 2012년 1월 9일(현지시각)에 취리히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 전용 야구장, 2014년 건립 확정 삼성 라이온즈가 홈 구장으로 사용할 새 야구장이 오는 2014년 건립된다. 대구 광역시 김범일 시장은 "새 야구장 건립 과 관련해 중앙정부 부처와 모든 협의 가 끝났다. 2014년엔 새 야구장에서 삼 성의 한국시리즈를 응원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이 엘라스틴 샴푸 모델로 11년 동안 활약한 전지현을 위해 헌정광고를 했 다. 1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헌정광고는
전지현이 출연한 12편 광고의 주요 장면을 보여준다. ‘당신의 머리, 엘라스틴에게는 피부입니다’, ‘엘라스틴 했어요’ 등 그동안 화제가 됐던 광고 문구가 지나간다.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이 2001년 출시 된 뒤 3년 만인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 내 샴푸린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 로 성장하는 데 모델 전지현의 기여가 크 다고 평가해 업계 최초로 헌정광고를 기획 하게 됐다. LG생활건강은 이번 광고에서 “때로는 매 혹적으로, 때로는 청순함으로, 때로는 사 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 게 한 당신. 당신이 있어 엘라스틴은 큰 사 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 제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지현 헌정광고는 지난 1일부터 케이블TV를 통해 전파를 탔다. 내 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400여회 방송될 예 정이다. [TV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브래들리 쿠퍼, '행오버3' 참여 확정 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36)가 영화 '행오버' 시리즈 3편 출연 의사를 밝혔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타펄스는 "쿠퍼가 ' 행오버' 시리즈 3편의 제작 소식을 듣고 망 설임 없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본격적인 촬영은 내년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 했다. 영화 '행오버'는 역대 R등급 코미디 영화 1 위, 2위와 장르 불문 역대 R등급 영화 3, 4 위에 오른 초특급 흥행작이다. 1편과 2편 을 합쳐 미국에서만 5억 달러 이상, 세계 적으로 10억 30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많았다. 영화의 세부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 년 9월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 관계자는 "1 편은 라스베이거스, 2편은 태국에서 촬영
했고 3편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쿠퍼는 시리 즈 3번째 출연에 대해 전혀 망설이지 않았 고, (쿠퍼가)토드 필립스의 연출과 시나리 오를 보고 출연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 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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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여배우와 말다툼 '내가 더 잘났어'
할리우드 미녀배우 앤 해서웨이(26)와 제 시카 비엘(29)이 크게 다투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믹북 무비' '가더닷컴' '콤플렉스 닷컴' 등 각종 외신은 두 사람의 싸움 소식을 보 도했다. 누가 더 훌륭한 여배우인지를 두 고 설전을 펼쳤고 급기야 언성을 높였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인터뷰를 통 해 이 같은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그 는 "비엘이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캣 우먼 역을 따낸 해서웨이를 증오하고 있다. 또 '레미제라블' 역시 해서웨이에게 캐스팅이 넘어가 비엘의 분노가 극에 달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엘은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상황을 억울해하며 해서웨이와 캐릭터를 두고 경쟁했음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이에 해서웨이는 비엘을 직접 찾아가 정식으로 항의했고 결국 말다툼으로 번진 것으로 보 인다. 이 측근은 "해서웨이가 비엘을 찾아가 '불 만 좀 그만 늘어놔라'고 지적했고 이 때문 에 둘은 다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 서웨이는 비엘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 다. 두 사람이 화해하게 될지는 미지수"라 고 덧붙였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으로 국내 팬 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현재 영화 '다크 나이트 2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제시 카 비엘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염 문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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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삼성, 이승엽과 총액 11억원에 입단 계약 '국민타자' 이승 엽(35)이 9년 만 에 파란 유니폼 을 입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엽과 총액 11 억원(연봉 8억원, 옵션 3억원)에 입 단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이날 계약조건 과 관련된 모든 내용은 구단에 일임했으 며 이에 구단은 국내 최고 금액을 제시해 금일 계약에 이르게 됐다. 이승엽은 "다시는 못 돌아올 줄 알았는데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에 말 못할 기쁨을 느낀다. 삼성은 내 마음의 고향이고 워낙 좋았던 기억이 많았고 일본으로 갈 때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갔었는데 그 보 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게 생각 한다. 팀이 올해 우승도 하고 좋은 상태인 데 후배들과 함께 잘 융화해서 팀이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다. 이승엽의 복귀로 600만 관중을 돌파한 한 국 프로야구의 흥행과 통산 최다홈런 갱신 등 내년 시즌 프로야구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은 중 심타선 보강으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력으로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 게 됐다. 한편 경북고를 졸업한 뒤 1995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9년간 통산 1143경기에 출장, 타율 3할5리 1286안타 324홈런 948타점 883득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5차례(1997, 1999, 2001, 2002, 2003년) 에 오르며 홈런 타자의 대명사로 자리잡 았다. 특히 2003년 6월 22일 대구 SK전에서 세 계 최연소 개인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았 다. 그리고 2003년 10월 2일 롯데와의 홈 경기서 시즌 56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아 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하기 도 했다. [OSEN]
2년 공백 깬 우즈, 내년 시즌 기대감 'UP' '골프 황제'가 돌아 왔다. 정규대회 우 승은 아니지만 내년 시즌 기대감을 안기 기에 충분한 1승이 었다. 타이거 우즈(36·미 국)는 미국 캘리포 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 (파72·70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셰브론 월드챌린지골프대회( 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타 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 했다. 2009년 11월 호주마스터스 우승 이 후 2년여 만이다. 10여년 간 세계 최고 스포츠 스타로 군림
하던 우즈의 지난 2년은 악몽이었다. 우즈는 2009년 11월28일 자택 앞에서 교 통사고를 당했다. 이는 아무도 예상치 못 했던 섹스스캔들의 도화선이 됐다. 우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여성이 줄지어 등장했고 비난 여론을 감수하지 못한 우즈 는 같은 해 12월 무기한 골프 중단을 선언 했다. 우즈는 이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 트를 통해 복귀를 선언했다. 사생활을 문 제삼던 팬들도 그의 샷을 다시 볼 수 있다 는 사실에 반색했다. 그러나 우즈는 더 이상 예전의 필드를 호 령하던 '호랑이'가 아니었다. 우즈는 복귀 후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감각 저하로 치부하기에는 부진이 너무 길 었다. 점점 나빠지는 주위 환경은 우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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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K리그의 퍼거슨’ 된다
‘봉동 이장’ 최강희 전북 감독(52)이 K리그 최장수 감독으로 이름을 올린다. 전북이 2009년에 이어 2년 만에 K리그를 다시 제패한 최강희 감독과의 연장 계약을 추진한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4일 울산을 꺾고 챔피 언에 오른 뒤 “최 감독과의 계약을 3년 연 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12년까 지 전북과 계약돼 있는 최 감독이 3년을 연장하면 2015년까지 전북 지휘봉을 잡 게 된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 사령탑에 오른 최강 희 감독이 2015년까지 감독직을 수행한다 면 K리그 한 팀 최장수 감독이라는 의미있 는 기록을 세운다. 종전 기록은 김정남 프로 축구연맹 부회장이 울산에서 2000년 8월 부터 2008년 12월까지 지휘한 8년 4개월. 성적이 좋지 않으면 지킬 수 없는 감독 자 리를 10년 넘게 한 팀에서 이어간다는 것 은 그만큼 최 감독에 대한 구단의 만족도 가 높다는 뜻이다. 탁월한 성적과 완벽한
더욱 궁지로 내몰았다. 이혼 및 스윙코치 와의 결별 등은 남은 재기의 가능성마저 빼 앗아가는 듯 했다. 추락하던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록 자신이 이사장인 타이거우즈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 만 이기는 방법을 알았다는 점에서 의의 가 있다. 우즈는 우승이 확정된 순간 특유의 어퍼컷 세레모니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시원하 게 날려버렸다. [뉴시스]
선수단 관리, 홈팬에 대한 확실한 서비스 등 최 감독은 전북에서 프로스포츠 감독의 전형을 보여왔다. 조윤환 감독이 중도 퇴진한 전북을 이어받 은 최 감독은 부임 첫해 FA컵을 차지했고 이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 다. 2009년에는 전북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 챔피언이 됐고 올해 ‘V2’를 이뤘다. 전북에서만 꾸준히 성과를 이어온 최 감독 은 지난 9월에는 프로축구 사상 11번째로 통산 100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프로 첫승 부터 100승까지 한 팀에서 승수를 쌓아올 린 경우는 최 감독이 처음이었다. 성적은 완벽한 선수단 관리에서 나왔다. 온화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하나로 만 들어온 최 감독은 선수들에게 분명한 목표 의식을 제시하고 동기를 제시했다. 어려움 이 생기면 선수들과 부대끼며 직접 소통하 면서 해결책을 함께 찾아갔다. 전북과 선 수들 특징에 맞게 팀전술을 연구하고 개 발해왔다. 완성된 전술은 뚝심으로 밀어 부쳤다. 홈팬들과도 직접 교류했다. 최 감독은 4일 우승 뒤 전북 서포터스가 주최한 우승축하 연에 참석해 고마움을 전했다. 밀짚모자와 장화 차림의 ‘봉동이장’ 우승 세리머니도 팬이 직접 마련해준 것이다. 최 감독이 홈 팬과 얼마나 격의없이 소통하며 지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최 감독은 어느새 녹 색팀 전북의 상징이 됐다. ‘봉동이장’과 그 의 축구 철학인 ‘닥공’은 K리그의 히트 브 랜드로 자리잡았다. 3년 연장계약으로 K리그 감독 역사를 다 시 쓰게 될 최강희 감독은 “전북은 이제 명 문구단의 조건을 갖췄다. 명문이라는 타이 틀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며 명가의 자존 심을 지키겠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서 25년째 감독생활을 하며 명가를 일궈 온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있다면 K리그에 는 전북의 ‘닥공’ 최강희 감독이 있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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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 (23) - 두바이 소반
진한 브라운 계통의 가구와 황금빛이 감도는 진노란색 조명이 어우러져 전 체적인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고, 흰색 유니폼을 단정하게 갖춰 입 은 직원들 또한 이러한 분위기에 맞 게 품격 있는 서비스 태도로 손님을 맞는다. 확 트인 실내에 마련되어 있는 자리는 총 72석. 왼쪽편에는 스시 바도 갖추 어져 있다. 그릴 섹션과 별실 구역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릴 섹션에는 총 28석, 4인용 별실 8곳에는 총 32석이 갖추어져 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는 총 두 곳으로, 40명씩 수용이 가능하 다. 200여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취향 따 라, 모임의 특성에 따라, 혹은 즐기고 싶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 고를 수 있 는 좌석 옵션도 다양하다. ‘소반’을 기획하고 설계할 당시부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고려했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반’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추천 메뉴로 ‘소한마리’가 있는데, 갈비살, 꽃등심, 우삼겹, 살치살, 우설 도가니탕 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고 하니 고급 소고기를 부위별로 맛보고 싶은 이들 은 참고하자.
고급스런 실내 가구와 은은한 조명, 널찍한 공간,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웃 음을 띤 채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들. 새롭게 오픈한 ‘소반’에 들어섰을 때 느낀 첫 인상은 한 마디로 “고급스러움”이었다. welcome
‘소반’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쟁반짜장’을 맛보았다. 일반 짜장과는 달리 붉은색 소스가 특색 있다. 자세히 보 니 검은색 일반 짜장 소스 위에 빨간 사천 짜장 소스를 얹었다. 두 가지 소스를 섞어 ‘소반’의 ‘쟁반짜장’만의 독 특한 맛을 만들어내는 주방장의 비법이다. 양도 두세 명 이 먹을 수 있을 만큼 푸짐하고 큼지막한 해물도 풍부하 게 들어있다. 들어가는 해물의 종류도 홍합, 갑오징어, 새 우, 낙지, 해삼 등 아주 다양하다. 잘 비벼 한 젓가락 먹은 소감은, “소스 맛이 일품!”이라는 것이었다. 두 가지 소스가 잘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뒷맛이 살짝 매콤해서 색다르게 입맛을 자극한 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스맛에 반해서 앞으로 ‘쟁반짜장’을 떠올릴 때면 소반을 찾게 될 것 같다.
건강칼럼
쟁반짜장: 120디람 소한마리: 260디람 낙지돌솥밥: 65디람 소불고기: 70디람 영업시간: 낮 12시~3시 저녁 6시~11시 전화번호: 04-380-8080 050-188-0331 위치: 셰이크 자이드 로드, 사파 파크, 메드케어 병원 근처
제공 : 삼성 두바이 메디컬 센터 내과의사 김형진
남성 갱년기의 진단과 치료
여성은 여성 호르몬이 월중 변화를 보이다가 50대 초반에 폐경이 되면서 완전히 바닥 으로 내려오지만 남성에서는 여성과는 달리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하고 노인이 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호르몬은 계속 분비가 되기 때문에 여성에서처럼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거나 또한 모든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남성에서의 갱년기 증상은 테스토스테론이라고 하는 남성호르몬의 결핍만이 주된 원 인이 아니고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멜라토닌 생산의 감소나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 틴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여성 폐경기와는 달리 남성갱년기 증상은 살며시 나타나서 천천히 진행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증상을 노화에 따르는 당연한 결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증상이 다만 느리게 나타날 뿐 특징적인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성적욕구 와 발기능의 감소, mood의 변화, 지적능력 및 공간 지각력의 감소, 피로감, 우울증, 분 노, 근육량 및 근력의 감소, 체모의 감소와 피부의 변화,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다공증 초래, 내장 지방의 증가 등이 있다. 이러한 남성갱년기의 진단은 위에 언급된 증상들과 더불어 혈중 호르몬의 측정으로 하 며, 이를 위해 10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지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남성호르몬의 측정은 하루의 일중 변화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오전에 채혈하는 것이
권장된다. 남성갱년기의 치료 목표는 성기능의 회복과 일상의 의욕 및 행복감을 되찾 는 것이다. 또한 골다공증이나 골밀도의 변화를 개선시키고 근력을 회복하며 지력을 호전시키는 것도 포함된다. 현재 치료방법으로는 경구약물, 근육 주사제, 피부에 붙이 는 경피용 약물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주사제를 많이 사용하고 경구용 약물은 효과지 속 시간이 짧아 하루에 최소한 2번 이상 복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경피용 약물 중 에서 패취제재는 편리하면서도 효과가 좋지만 부착부위의 피부염이 흔해서 별로 선호 하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 갤 제재가 개발되어 미국에서는 가장 많 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여성호르몬 치료의 부작용으로 특히 유방암 발생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처럼 남 성 호르몬 치료에 대해서도 여러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키거나 말초부종, 고혈압 악화, 울혈성 심부전 등의 위험이 있으므 로 이와 같은 질환의 환자들은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정상인에서 전립선 암과 전립 선 비대증을 일으킬 위험은 적어도 3년 이내의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안전하다고 여 겨지고 있지만 이미 진단된 전립선 암 또는 유방암 환자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참고자료: 대한내과학회지
여행 ‘섬 하나가 하나의 리조트’ 100여곳 #보석처럼 아름다운 1,200개의 산호섬 몰디브는 약 1,200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섬이 해발 2m 이내로, 물위에 살짝 떠 있는 진주목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중 202개의 섬이 유인도이고, 99개의 섬이 리조트다. 다른 지역의 리조트와는 달리 섬 하나가 통째로 하나의 리조트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리조트 수는 현재 개발중인 곳을 합치면 연내에 100개를 넘어서게 된다.
몰디브 여행은 말레공항에 착륙하기 전 하늘에서 부터 시작된다.
가는방법 두바이(Dubai) - 말레(Male) 에미레이트 항공 (직항) 4시간 소요 아부다비(Abu Dhabi) - 말레(Male) 에띠하드 항공 (직항) 4시간 10분 소요 도하(Doha) - 말레(Male) 카타르 항공 (직항) 4시간 35분 소요 관광 목적으로 30일간 머물 수 있으므로 몰디 브에 입국하는 데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몰디 브의 공항이 가장 붐비는 때는 12월부터 3월 사이 성수기로, 여행자는 호텔을 구하기가 쉽 지 않다. 입국시에는 호텔에 대한 정보를 적어 야 한다.
옥색, 청록색, 코발트색, 짙푸른 남색의 물빛이 둥근 화관처럼 바다를 이리저리 수놓았다. 산호초와 수심에 따라 색깔을 달리 하며 띠를 이룬 모습은 피곤에 지친 여행자라도 몸을 일으켜 창 으로 고개를 돌리게 만든다. 몰디브를 ‘인도양의 꽃’으로 표현 했던 마르코 폴로가 하늘에서 이 모습을 봤다면 또 어떤 이름 을 붙여줬을까. 1000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리조트의 천국이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일반적인 휴양지라면 으레 리조트 바깥 에서 고유의 밤문화나 원주민들의 생활풍경, 야시장이나 쇼핑 센터를 접할 수 있게 마련이지만 이곳에선 거리가 먼 이야기다. 대신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 옥빛 바다와 타오르는 석양에 물들 어가는 구름,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하늘이 빚어내는 풍광에 심 신을 푹 담갔다 가라 한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픽업보트나 경비행기를 타고 해당 리조트 로 가서 머무르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은 몰디브 여행의 주된 패 턴이다. 때문에 섬나라인 이곳엔 여객선 하나 없다. 리조트 투숙객이 아니라면 해당 섬엔 발을 들여놓을 수도 없다. 리조트 하나가 독립된 나라인 셈이다. 몰디브 여행이 리조트 여 행과 같은 의미인 것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리조트를 선 택하는지가 몰디브 여행의 관건이다.
‘휴식천국 레저천국’ 입맛대로 즐겨 #완전한 자유… 그리고 다양한 해양활동 리조트의 주 고객은 영국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온 휴양객 들이다. 대부분 보름에서 길게는 한달가량 머물다 돌아간다고 한다. 방갈로 테라스나 산호해변에 놓인 비치체어에서, 또는 열 대나무 우거진 수영장 선베드에서 책을 읽다가 졸리면 낮잠을 즐기고, 그도 무료하면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수영을 하고… 무 인도에서나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완전한 자유가 그곳에 있다. 모처럼 나선 해외여행길에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기가 아까운 여행객들은 익스커션 센터를 찾으면 된다. 스노클링부터 낚시, 돌핀 크루즈, 포토 플라이, 스킨스쿠버 다이빙, 윈드서핑, 요트 세일링까지 다양한 해양활동이 요일별로 마련돼 있다. 대부분 하루 전에 예약을 해 두는 게 안전하다. 참가 요금은 각 활동 별 로 미화 50~150달러정도 한다. 해양활동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든 리조트 내에서는 돈을 직접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방 번호 만 알려주고 퇴실시 한꺼번에 계 산하면 된다. 스노클링은 배를 타고 20여분 나가 열대어들이 많은 포인트에 서 실시한다. 형형색색의 열대어 뿐만 아니라 가오리와 상어도 쉽 게 볼 수 있다. 비교적 크기가 작 은 이곳 상어들은 사람을 공격하 지 않는다고 한다. 몰디브 리조 트에서 스노클링은 꼭 돈을 내고 참가할 필요는 없다. 리조트 바 로 앞바다에서도 유명 포인트 못 지않게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관 찰할 수 있다. 구명조끼가 객실 마다 비치돼 있고, 오리발과 물 안경은 익스커션 센터에서 무료 로 빌려준다. 오후 4시에 출발하는 밤낚시도 매력적이다. 팔뚝만한 참치와 가다랑어를 낚아 올리는 재미 도 짜릿하지만, 배위에서 바라 보는 남국 바다의 노을빛이 황 홀하다.
회교사원·시장 구경은 몰디브의 수도로 #물 위에 떠있는 동화 속 도시 말레 리조트에서 꿈결같은 시간을 보내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는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 한번 들러볼 만하다. 두 시간 정도면 걸어서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도시다. 5,000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본다는 대형 회교사원과 대통령 관저를 지나면, 망고와 바나나 등 열대과일이 가득한 과일시 장과 어른 키보다 더 큰 어류들이 진열돼 있는 수산시장이 나 온다. 전자상가를 지나면 각종 기념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 하게 늘어서 있다. 조개류로 만든 기념품과 실론 티, 나무 공예 품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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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Ask 아랍에미레이트 (UAE) 근대사 및 현재 정치구조 이해하기 Huny 지난 2011년 12월 2일 오후: 건국 40주기 기념행사가 열렸던 아부다비의 해변가 (Corniche) 길을 “실수로” 잘못 들어가 운전하던 나는 길거리에서 이 나라 국민 들의 축제와 열정을 접하고는 사실 좀 놀랐었다. 같은 시기 주변 국가들과는 사 뭇 다른 모습이며, 대부분의 중동 국가의 국민들이 자식으로 세습하는 리더들을 강력한 비방과 해임을 요구하고 있는데, 어찌 이 나라에서만은 이토록 강한 애 국심과 자신들의 리더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지, 좀 지나친 비유일 수도 있으 나, 예전 2002년 월드컵 당시의 한국인의 열정적인 축구 응원 모습을 보며 느꼈 던 감격스러움이 문득 떠올랐다. 어쩌면 이 나라의 “진정한” 성장 동력은 땅속의 석유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 각이 들었고, 이 나라의 역사에 대해, 또 어떻게 계속 세습되는 “왕정”이 국민들 에게 이토록 사랑 받으며 유지되는지 궁금해졌다. 어떤 면에서는 “사업 성공하 기”를 위한 정보 보다 이 나라의 역사와 정치 구조를 우선 이해해야 하겠다는 생 각에서 이번 호는 아랍에미레이트의 근대 역사의 흐름에 있어 간단한 요약과 함 께 현재의 국가 정치 구조를 살펴 보려 한다.
역사의 흐름: 19세기초:
18세기의 페르시아만 연안은 “해적 해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해 적선이 횡행했었다고 하며, 라스알케이마 항구가 바로 해적들의 주요 소굴이었다고 한다. 1818년 영국 함대가 라스알케이마에 위치한 해적 기지를 점령하며 해적 행위를 금지시키자 페르시아만 전 역이 영국의 보호 아래 놓이게 되었으며, 1820년 영국이 외국의 간섭과 침략을 막아 주는 대신 영국 이외의 나라와는 외교 및 조약 관계를 맺지 않고 또 영토와 특권을 내주지 않는다는 조약을 아랍에 미레이트 지역의 당시 지도 권력들 (Rulers)과 체 결한다. 이 조약은 이후 바레인,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도 함께 체결했다고 하며, 실제 영국의 의도는 페르시아만으로 진출하려는 독일세력의 견제 조치였다고 한다. (당시 독 일은 베를린에서 이스탄불까지 이어져 있던 철도를 더 확장하여 바그다드를 거치어 페 르시아만까지 연결하는 건설에 착수했었다) 1959년: 아부다비에서 대유전이 발견되었으며 1962년 최초로 아부다비에서 석유가 수출되며 거액의 오일머니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1966년: 우리가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은 모두가 존경하듯이 이 나라에서 예외없이 모든 이가 아버지처럼 사랑하는 선대왕이 바로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이다. 1966년 8월 이 Zayed왕이 아부다비의 통치자가 된다. 1971년: 1971년 영국이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철수하자 라스알케이마를 제외한 6개국의 수장들이 연방 (Union)을 결성하고 12월 2일에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United Arab Emirates)가 공식적인 국가로 탄생한다. 이후 1972년에는 라스알케이마 도 연방에 가담하여 지금의 7개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아랍에미레이트가 완성되었다.
*참고: 우리가 흔히 부르는 “페르시아만”은 이란인들이 부르는 이름이고 아랍국가들 은 “아랍만, Arabian Gulf”라고 호칭한다. 동해를 두고 “Sea of Japan”이라고 주장하는 일본과의 분쟁을 생각하면, 우리는 앞으로 아랍만이라고 불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이드 대통령 & 칼리파 대통령: 아랍에미레이트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2004년 11월 사망할 때까지 6번에 걸쳐 대 통령직을 연임한 故 자이드 대통령은 참으로 훌륭한 분이었던 듯하다. 나라의 리더가 이 토록 전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기가 참으로 어려울 터인데, 그의 인생의 발자취 및 성공적인 국가 경영에 대한 철학 또한 심도있게 연구할 값어치가 있을 듯하다.
2004년 11월:
자이드 대통령이 사망한 이후, 당시 왕세자였던 Sheikh Khalifa Al Nahyan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였으며, 2006년 11월: 당시 두바이 통치자였던 Sheikh Maktoum Al Maktoum이 사망하고 현재 부통령 & 수상직을 맡고 있는 두바이 통치자 Sheikh Mohamed Al Maktoum이 그 권력을 승계한다.
아랍 에미레이트의 헌법 (Constitution) & 현 정치 구조 1971년 연방 결성 당시 공포되었던 잠정적인 헌법 (Temporary Constitution)은 매 5년 간 그 효력을 연장하다가 1996년 5월이 되어서야 연방최고의원회 (Federal Supreme
Council)에 의해 정식 헌법으로 채택되었다. 이 헌법을 통해 아랍에마레이트 국가의 정치구조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연방의 설립 목적 및 행정부 (Executive), 입법부 (Legislative), 사법부 (Judiciary)로 구분되는 각 국가 기 구의 역할 등이 정의되어 있다. 헌법 144조를 보면, 헌법의 개정이 통치자 한 사람 혹은 7개 토후국의 통치자들로 이루 어진 연방최고위원회 (FSC)의 독단으로 가능하지 않고, Federal National Council (한국 식으로 이해하자면 국회)의 2/3 이상이 승인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의원들이 통치 자들의 의견을 거역할 가능성이 희박한 이 나라의 성향을 고려하더라도, 국가 설립 당시, 통치자들이 “어느 정도의” 민주주의 성격을 자율적으로 받아 드렸다는 것에는 의미가 있 다고 생각한다.
헌법은 총 5가지의 연방 기구를 설립한다. 1. 연방최고위원회 (FSC) - 각 토후국의 통치자로 이루어져 있는 UAE최고기관으로 사법 및 행정상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다. 이 위원회가 대통령, 총리, 연방 재판관의 임명권 및 연방 법률 (Federal Legislation)의 비준 권한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7개 토후국 모두 나름 평등한 권리를 가진 듯하면서도, 헌법 상에 아부다비와 두바의의 경우는 Veto (반대권) 행사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2. 연방국회 (FNC) - 아랍에미레이트의 FNC는 한국의 국회와 그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 각되며,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20명은 시민들이 선거로 선출하나, 나머지 20 명은 각 토후국 (결국 통치자)가 임명하는 구조이다. 또 각 토후국의 영향력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판단되나, 이 숫자의 배분이 아부다비 & 두바이 각 8명씩, 샤자 & 라스엘카마 각 6명씩, 그리고, 아즈만, 움알케인, 후자이라에서 각 4명씩 선출한다고 한다. 필자가 국 회라고 표현하기는 했으나, 사실 하는 역할이 상정된 법안을 검토하고, 수정안을 제안하 는 정도인 듯하며, 실제로 상정안을 반대하거나 (Veto) 혹은 입법할 수 있는 권한은 없 는 듯하다. 또한, 한국의 국정감사처럼, FNC는 각 연방 부서의 장관까지도 청문할 수 있 는 권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FNC의 중요 임무 중 하나는 국가 연방 예산안을 심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3. 연방 행정부 (Council of Ministers of the Union) 행정부라고 하나, Council of Ministers가 하는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업무가 바로 연방 법령들을 작성하여 상정하는 업무이다. 이후 상정된 법안은 FNC (연방국회)를 통해 심 의되고, 법안의 성격에 따라, 각 위원회에 보내지게 된다. 관련 위원회에서 수정되고 제 안된 새로운 안건들을 포함해 법안은 이후, 법률 및 입법 위원회 (Legal & Legislative Committee)로 보내져 최종안이 준비되며, 국회 토론을 거친 이후, 마지막으로 대통령에 게 보내진다. 4. 대통령 (President of the Union) 연방최고위원회는 아랍에미레이트 출범부터 2004년 사망할 때까지 故자이드 대통령을 6번 대통령으로 (마지막 재임은 2001년 12월 2일) 임명했으며, 이후 現 칼리파 대통령 이 그 자리를 승계하였다. 5. 연방 사법부 (Judiciary of the Union) 아랍레미레이트의 사법부 및 법원 구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기사 “아랍에미레이 트 법체계 및 법원 이해하기” 편을 참조하길 바란다.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임을 독자들께서는 이해하여 주시길 바란다. Case마다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이 나라의 법은 항 시 변경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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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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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판매비 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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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랜드마크 DSO 공공기관 본부(DSO Authority headquarters) T. 04-501-5555/5018/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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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S 웰링턴 아카데미(GEMS Wellington Academy) T. 04-342-4040 : 영국식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는 아카데미다.
가는 방법 셰이크자이드로드에서: 아부다비 방면으로 운전해가다가 인터체인지1에서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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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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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971.50.575.4219
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971.50.259.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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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P.O Box 18842, Al Mannail St, Umm Salal, Doha +974.6600.7849 +974.555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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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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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바레인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바레인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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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Last updated November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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