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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 29호 | info@gulfkoreantimes.com | UAE 매주 목요일 / 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재
UPGRADE 걸프코리안타임즈 총 28면으로 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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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7일 창간한 걸프코리안타임즈가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2월 2일 29호부터 기존의 24면에서 28면으로 증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인터뷰_P3 오미아 작가 (풍경전시 ~2월 4일까지, Arabian Tea House, Bastakiya)
업체탐방_P20 두바이 City Ayoon 마사지 샵
여행_P21 이집트 다합 다이버들의 천국
걸프코리안타임즈 주부문화센터 개원! 두바이/아부다비 지역 주부님들에게 정보, 지식 습득은 물론 양질의 문화강좌를 운영하여 능력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2012년 2월 2일부터 아래와 같이 강좌를 개설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1. 노래 교실 : 2월 2일 ~ 3월 22일(8주) 2. 가정 미용 : 4월 5일 ~ 4월 26일(4주) 3. 홈 쿠킹 : 5월 3일 ~ 6월 21일(8주) 4. 사진 : 9월 6일 ~ 9월 27일(4주) 5. 생활붓글씨 : 10월 4일 ~ 11월 22일(8주)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장소 : 그린스 골프타워 다목적실 *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TEL. 04-451-1545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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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알 아랍 호텔 (쥬메이라비치)
마디낫 쥬메이라 쑥
US$60
투어시간: 6:30 am-12:30 am
투어 문의 및 예약 담당 : 이동재 실장 050.228.6063 04.336.7727 beitkorea@hotmail.com
투어일정
시간 15:30 - 21:00
두바이 사막 사파리
1. 픽업 2. 사막곡예운전체험(50분 정도 소요) 3. 베이스캠프도착 (낙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헤나 및 시샤 체험)
4. 현지식 뷔페 저녁 식사 5. 이슬람 전통 댄스 타누라 및 벨리 댄스 공연 6. 숙소 도착
US$65/person
모든 음료수 및 물 무한리필(단, 맥주를 비롯한 술 종류는 30디람부터 시작) *픽업 시간: 현지 교통 상황으로 픽업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현지기사가 진행)
사
February 2 -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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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Contents
4 국제뉴스
독자코너 사랑하는 딸이 두바이에 왔습니다. 1년을 떨어져 지냈던 딸이었지만 공항 에서 보는 순간부터 마치 어제 보고 다 시 만나는 것인 양 정겹고 익숙합니다. 부모와 자식간이어서 그런 걸까요?...낯 설음이란 서로에게서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저희 딸이 온 지 벌써 2주일, 밖으로 나가 놀고 싶고, 난생 처음 보게 된 이 두바이의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싶 을 테지만 운전 못하는 엄마를 배려하 는 딸은 종일 책을 보고 놉니다. 그리고 미안해하는 저를 보고 가끔씩 씨~익 웃 으며 "엄마, 제게 뭔가 해주시려고 애쓰 지 마세요. 저는 지금 이대로도 나름 좋 아요. 가족이 함께 있잖아요.."하며 두툼 한 책 한 권을 들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는데 그 뒷모습을 보며 괜스리 마음이 짠~해집니다. 부모와 떨어져 혼자 서울 생활을 하다보 니 나이보다 빨리 어른스러워진 딸내미 를 보고 있자니 대견한 마음 반, 그리고 너무 빨리 커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등등 의 알 수 없는 복잡스런 감정이 제 머릿 속에서 서로 교차합니다. "엄마...사실은 많이 힘들었어요...그래서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 한 일인지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금이 저는 무척 행복해요.." 엄마의 손길을 받으며 간혹 투정도 부리 고 지낼만한 열아홉 예쁜 나이의 제 딸 아이는 저를 볼 적마다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씨~익 웃어주는데 그 웃음이 오 늘 저를 다시 행복하게 합니다. "딸내미 효주~~사랑해...한국 돌아가서 도 지금처럼 늘 행복한 웃음 지으며 살 아주렴. 고맙고, 엄마 아빠가 무척 사랑 한다." 그린스에서 효주엄마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휴대전화 충전 카드(100디람)를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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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갈등, 호주 정국 핵으로 재부상 트위터, 검열제 도입 방침에 “트위터 그만하겠다”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두바이 가격 비교!
16 한국뉴스 인터뷰 - 이사람
오 미아 작가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의 전시였다. 더구나 이렇게 낯선 두바이 땅에서 반가운 한국작 가의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니...기쁜 마음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는 바스타키아의 Arabian Tea House로 달려갔다. 인터뷰가 약속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중동에서 영감을 받았 다는 작품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무작정 찾아간 그 곳에 그녀가 있었다. 준비없이 진행된 인터뷰에도 그녀는 흔쾌히 응해주었다. 오미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또 일본으로 건너 가 작업을 하다가 3년 전 두바이에 가족과 함께 둥지를 틀었다. 네 곳의 나라에서 살았던 경험이 그녀의 작업에 영향을 끼쳤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그렇다는 대답이 나왔다. 미국 에서는 지금의 작품 초기 스타일을 잡는 기회가 되었고, 또 일본에서는 채색 목판화에 매 력을 느껴 배운 경험이 있단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채색 목판화 작품들도 갤러리 한 켠에 모여 전시되고 있었다. 그리고 두바이에서의 생활. 미국, 일본같이 메트로폴리탄에서만 살다가 두바이에 오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고 했다. 탁트인 곳에서의 생활에서 여유를 다시 찾게 되었다고... 그래서일까. 그녀의 작품 역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그러나 보통의 작가들보다 일찍 결혼을 해서일까. 한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살 다가 다시금 작가로써 활동하기로 마음먹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했다. 두바이에 와서도 조금씩 그림을 그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전시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저 취미로만 끝났을지도 모르는데 다행히 지인 분의 추천으로 로컬이 운영하는 이 갤러리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한 여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 살다 가 작업을 시작했으니, 다른 동문들은 벌써 유명해지고... 그렇지만 천천히 가기로 했으니 까, 오랫동안 그리고 겸손하게 가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녀가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여유로움을 줄 수 있다면 좋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전시는 4일에 끝나지만, 곧 ART DUBAI 때도 그녀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취재: 이착희(chakhee@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부러진 화살' 명중…바빠진 사법부 30대 중반 회사원 5급 공무원 되다 ‘나는 서울을 뜬다’..수도권 사상 첫 인구 순유출
18 스포츠/연예 브라질에 '서태지숲' 조성된다, “팬들의 프로젝트”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은 ‘프리미엄’ 무명 골퍼, 우즈 꺾고 우승 ‘대이변’
20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31)-두바이 City Ayoon 마사지 샵 건강칼럼-세계 10대 건강 및 불량 음식 여행-이집트 다합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아랍에미레이트에서 사업 시작하기 그 세번째 이야기
25 생활정보 부동산 정보-애완동물 키우기 좋은 거주지(2)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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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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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뉴스 단신 스페인 청년 절반이 백수…16~24 세 실업률 51.4% 스페인 젊은이 절반이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실업률은 15년 만에 최 고치로 치솟았다. “지난해 4분기 스페인 의 실업률이 전분기보다 1.4%포인트 상 승한 22.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스 페인의 실업자는 전분기보다 29만5000 명 증가한 527만명에 달한다.
갈수록 맥주 덜 마시는 독일 ‘맥주의 나라’라는 독일의 명성이 무색해 지고 있다.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맥주회사들의 판매량이 98억2천ℓ로 전년대비 0.1% 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990년 통일 이후 2010년 처음으로 100 억ℓ를 밑돈 데 이어 최저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미 산모, 자연분만으로 6.2㎏ 남 아 낳아 미 아이오와주의 한 여성이 자연분만으 로 키 59.7cm에 몸무게 6.2㎏의 남자 아 이를 낳았다. 병원에 따르면 몸무게가 5 ㎏ 이상인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0.1%에 지나지 않는다. 산모는 이번 분만에 마취 주사 없이 6시간의 진통을 겪어냈다.
“죽어도 좋아!” 각서쓰는 ‘세계 최강 터프가이’ 대회
인종 갈등, 호주 정국 핵으로 재부상 호주 사회의 해묵은 치부인 인종 갈등이 호주 정국의 핵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호주 최대 국경일인 '호주의 날'(1월26일) 발생한 줄리아 길라드 총리의 긴급탈출 사태로 불거진 애보리진(호주 원주민)들 의 권익 향상 문제는 영국의 식민지로 출 발한 호주 사회가 갖고 있는 오래된 숙제 중 하나다. 시드니모닝헤럴드와 디 오스트레일리안 등 호주의 유력지들은 28일자 지면을 통 해 '호주의 날'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또 다시 정국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원주 민 문제를 상세히 조명했다. 식민지 개척 초창기부터 자행된 원주민 탄압과 1970년대까지 지속된 백호주의 (백인우선정책), 사회 전반에 퍼진 백인 우월주의 정서 등으로 인해 변방으로 밀 려난 애보리진들은 대부분 사회의 최하층 을 형성하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특별구역에 거주하면서 정 부 보조금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실 정이다. 교육수준이 낮다보니 알코올과
이집트의 살리마 이크람 교수는 리스본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미라를 2년간 연 구한 끝에 전립선암의 흔적을 찾아냈다. 이어 “고대에는 환경 오염이나 가공식품 등이 없었다”며 “이는 암이 반드시 산업 적 요인과 관련돼 있지는 않다는 점을 시 사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과 의사인 찰리 테오는 '호주의 날'인 지 난 26일 한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많은 호주의 정치인들이 호주에는 더이 상 인종차별이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 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오는 "내 딸만 해 도 아시아계 외모를 갖고 있다는 이유만 으로 골드코스트에서 백인들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등의 인종차별적 모 욕을 받은 적이 있다"며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 이라고 충고했다. 한편 호주 최대 야당인 자유당의 토니 애 보트 대표의 발언으로 촉발된 애보리진 시위대의 분노와 길라드 총리의 긴급탈출 사태는 적잖은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 다. '애보리진 천막대사관'을 통해 시위대 에게 애보트 대표의 소재를 알려준 것으 로 지목된 길라드 총리의 미디어 자문관 토니 호지스가 27일 사표를 제출했는가 하면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태가 커졌 다고 주장하는 애보리진 시위대는 더 큰 시위를 예고했다. [연합뉴스]
50년 후 일본 인구 '3분의 1' 준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죽어도 좋다는 각 서를 써야 하는 레이스가 영국에서 열렸 다. 전세계에서 온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8마일(약 13km)의 각종 코 스를 빠른 시간내에 완주해야 한다. 우승 은 코스를 1시간 11분에 완주한 독일인 의 사 크누트 홀러(26)가 차지했다.
2200년 전 미라에서 전립선암 발견 ‘충격’
마약 중독, 범죄 등의 유혹에 빠지기 쉬 워 호주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상당수 가 애보리진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오랜 역사적 배경을 가진 탄압과 차별 등으로 인해 사회의 하층민으로 전 락한 애보리진들을 하루 아침에 사회의 중심이 되는 건강한 구성원으로 일으켜 세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원주 민의 토지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3 년 제정된 원주민토지보호법(Native Title Act)같은 법들도 구성원들의 인식 부 족과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제대로 효력 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당사자 라 할 수 있는 정치권과 주류 계층의 인식 부족과 무관심이다. 많은 호주인들이 비 참한 환경에 처해있는 애보리진 문제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상 당수 정치인들은 "호주에는 더이상 인종 차별이 없다"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다. 호주에서 성공한 저명한 중국계 신경외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사회보장인구 문제연구소가 30일 ‘장래추계인구 보고 서’를 발표했다. 저출산으로 2005년부 터 줄기 시작한 일본 인구는 29년 후인 2034년부터 매년 100만명 이상씩 감소, 2046년엔 1억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1967년 시작된 ‘1억명 시대’ 가 79년 만에 마감되는 것이다.
이런 추세는 이후에도 지속돼 일본 인구 는 2060년에는 8674만명으로 줄어 현 재 인구 1억2000만명의 3분의 2수준으 로 떨어진다. 100년 뒤에는 4000만명대 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노인 인구 비중은 크 게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었다. 2010년 기 준 23%인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50년 뒤인 2060년에는 39.9%까지 치솟는다. 일본 사람 10명 중 4명은 노인인 시대가 도래하는 셈이다. 일본인 평균 수명은 남 자의 경우 50년 동안 79.64세에서 84.19 세로, 여성은 86.39세에서 90.93세로 높 아진다. 반면 14세 이하의 유소년 인구 비 중은 같은 기간 13.1%에서 9.1%로 낮아 질 전망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본 경제를 떠받칠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급감하는 것. 8170만명 수준인 생산연령인구는 2060 년에는 4418만명으로 거의 반토막이 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후생노동성은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아예 기피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면서 출산 율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일본의 합계출산율(가 임여성 1인당 자녀 수)은 2010년 1.39명 에서 2060년에는 1.35명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추산되었다. 일본 남녀의 평균 초 혼 연령은 2010년 25.7세에서 2060년엔 28.2세로 높아지고, 평생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중인 ‘생애미혼율’은 9.4%에 서 20.1%로 급등할 전망이다. [한국경제]
February 2 -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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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트위터, 검열제 도입 방침에 "트위터 그만하겠다" 특정 국가 트윗 차단 요구 수용, 세계적으로 비난 여론 확산 한을 보내 "트위터가 억압받는 반체제 인 사들로부터 중요한 도구를 박탈했다"고 항의했다. 국내 트위트에도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트위트 아이디 @withcats님은 "트 위터 검열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검열 을 통해 의사소통 구조를 봉쇄한다고 해 서 정치적 표현과, 참여의식이 봉쇄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트위터는 그 분출되 려는 의식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역 할을 하고 있다. 이것마저 없애려 한다면 남는 것은 피흘림뿐이다"라는 의견을 올 렸다. 이에 대해 트위터 측은 "우리의 철 학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새로 도입된 제 도가 "표현의 자유, 투명성, 책임감을 증진 시키는 데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트위터는 문제가 되는 트윗을 아 예 삭제해왔기 때문에 전 세계 모든 사용 자들이 해당 트윗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새로 도입되는 '국가별 트윗 삭제' 방식은 특정 국가가 역사, 문화적인 이유 로 트윗 삭제를 요청할 경우 해당국에 한 해서만 트윗을 차단해 나머지 지역에서 는 해당 트윗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노컷뉴스]
트위터가 최근 특정 국가의 트윗 차단 요 구를 수용해 일종의 검열제도를 도입하기 로 하자 전 세계적으로 비난 여론이 확산 되고 있다. 국내 트위트에서는 "트위터를 그만해야 하겠다"는 트윗까지 나오고 있 다. 트위터는 26일 자사 블로그에 특정 국가 에서 역사나 문화적인 이유로 트윗 삭제 를 요구해올 경우 해당국 트윗을 차단하 고 이를 작성자에게 고지하겠다고 밝혔 다. 이 방침이 알려지자 전 세계적으로 반 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는 트위터가 검열을 할 경우 "트위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집트 인권운동가 마 흐무드 살렘은 "트위터가 이용자를 배신 한 것"이라며 이를 비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언론감시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는 트 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에게 항의 서
알고보니, 女가 男보다 주차를 더 잘해…왜?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를 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사실은 운전과 관련해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운전 강사 닐 비슨이 2500여명의 주차 장면 을 폐쇄회로(CC)TV로 지켜보며 점 수를 매기는 방법으로 진행한 결과 에서 밝혀졌다. 빈 주차공간을 얼마나 빨리 찾는지 를 비롯 진입 각도를 얼마나 정확하 게 설정하는지, 얼마나 빨리 주차를 완료하는지 등 판정기준에 따라 실 시한 조사 결과 여성이 20점 만점 에 평균 13.4점을 받은 반면 남성은 12.3점에 그쳤다. 이번 조사결과를 일반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기까지 더 구체적인 연구 방법이 도입돼야 한다는 견해가 여 전하지만 단순히 ‘공간 감각이 뛰어 나기 때문에 남성이 주차를 더 잘한 다’는 기존의 통념은 흔들릴 전망이 다. [헤럴드 경제]
美 뉴욕도 “사립교=돈 교육” 한 해 수업료 6000만원 육박 하버드 대학 등록금보다 많아 미국 뉴요커들이 자녀들을 위해 사립학교 수업료로 거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집계되 었다. 30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뉴 욕시민들은 한 해 사립학교에 자녀들을 보내기 위해 4만 달러(약 5500만원)에 달하는 학비를 지출하고 있다. 예컨대 달 튼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내려면, 일 년에 3만6970달러의 수업료를 내야 한다. 달튼은 국내에도 청라 달튼외국인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한해 수험료가 1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도 수업료가 높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명문 사립학교의 정원 보다 지원하는 학생 수가 큰 차이로 많기 때문에 매년 물가변동 폭을 감안해도 수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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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료는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미국 사립학교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국 사립학교 등록금이 35% 정도 상승한데 반해 뉴욕은 48% 나 급등했다. 같은 기간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들이 겨우 24% 등록금을 올린 것과 비교된다. 대학준비 및 예술 사립학교인 ‘Columbia Grammar and Preparatory’의 한 해 수업료는 3만8340달러, ‘Horace Mann’은 3만7275달러를 내야 한다. 이 는 하버드대학의 등록금 (3만6305달러) 보다 높다. [아시아경제]
‘울지마 톤즈' 계속된다… 남수단에 종합병원 건립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故) 이태 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이 남수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 탄생으로 이어지게 되 었다. 민간 차원의 톤즈마을 재건도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KBS에서 윤태용 대 외경제국장과 남수단 재경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지마 톤즈' 사업 출범 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이태석 신부의 헌신, 반기문 유 엔 사무총장의 다르푸르 사태 해결 노력 에 힘입은 남수단 독립, 우리 정부의 관 심에서 비롯됐다. 정부는 유무상 프로그 램을 연계해 남수단 수도 주바에 '이태석 신부 기념 의과대학병원'을 짓는다. 남수 단 최초이자 유일한 현대식 종합병원과 의과대학이다. 기재부는 원조차관 프로그램인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으로 종합병원과 의대 설립을 지원하고 의료 기자재를 공급한 다. 복지부는 무상원조를 통해 교수진 파 견, 대학교육 커리큘럼 개발, 병원 운영 노 하우 전수 등 기술협력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이태석 사랑나눔과 KBS는 국 민 성금을 모아 톤즈마을 병원의 운영 정 상화를 돕고 '이태석 보건소', '이태석 학 교' 건립을 지원하는 톤즈마을 재건사업 을 추진한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양국 간 협의를 통해 오는 9월 정부 간 협정ㆍ차관 계약 체결 시 점에 맞춰 의료, 건축, 음악 등 재능 기부 봉사단을 수단에 보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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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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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 인 신고, 신청 안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가 전세계 각국에 위치한 대한민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 국외부재자 신고서 작성, 제출 국내 주민등록지가 있는 국외부재자들은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go.kr) 를 통하여 국외부재자신고서 양식을 다운 로드 받은 후, 자필로 작성하여 대사관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2. 재외선거인 신청서 작성, 제출 한국 국적은 보유하고 있으나, 영주권 취 득 등으로 국내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선 거인은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 go.kr)를 통하여 재외선거인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한 후, 반드시 공관 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 (재외선거인의 경우는 우편송부 불가) 재외선거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ok.nec.go.kr)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6:0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아랍에미레이트 UAE, 올해 말부터 담배에 100% 건강세 부과
UAE에 첫 한국 상품전
UAE내에서 담배 가격이 올해 말쯤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 당국이 담배 제품에 대해서 기존의 100% 수입 관세에 더해 100%의 건강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칼리즈타임즈 등 UAE 현지 언론이 전한 내용으로, UAE연방법에 따라 이 세 금 정책이 일단 실행되면 기존의 수입 관 세 100%에 담배 한 보루당 10~12디람 의 세금이 추가된다. UAE 보건 관계자들 은 현재 씹는 (chewable) 담배와 무연 (smokeless) 담배에 대한 금지 법규 마 련을 위한 작업 또한 진행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UAE 및 GCC 지역에서 담배 가격은 세계적으 로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UAE에서 20 개비가 든 담배 한 갑의 소매 가격은 2~8 디람 사이다. UAE 보건부 국가 담배 통제 위원회(National Tobacco Control Committee) 회장 웨다드 알 마이두르는 “모든 GCC 국가들 의 재정부와 보건부가 담배에 100% 건 강세를 부과하는 데 최근 동의했고 일단 GCC 각료 이사회(GCC Council of Ministers)가 이 세금 정책을 승인하고 나면 올 해 말쯤 실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UAE 통상부와 아부다비 관광청이 후원 하고 Ideal Idea Events社(이하 IIE社)가 주관하는 중동 최초의 한국 상품 전시회 인 ‘MIK2012’는 다가오는 5월 21일부터 3일간 아부다비국제전시장(ADN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UAE가 총사업비 220 억달러 규모의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 르(Masdar City) 건설 개발을 발표한 만 큼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에게 중동 시장 진출 모색도 가능하다. 행사 주관사인 IIE社 파이잘 알 라이시 (Faisal Al Raisi) 이사는 “UAE 원자력 사 업을 한국이 수주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이 양국은 지속적인 사업 전략적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중동진 출 뿐만 아니라 걸프연합국가(GCC)와 아 프리카로 진출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 다”고 강조했다. ‘MIK2012’는 전기, 중공업 및 엔지니어링,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현지 기업들과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 한다는 게 주최측 설명. 한편 최근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 면 마스다르(Masdar City) 건설 개발은 2016년 완공 예정이며 도시 전기가 풍력, 태양열, 지열로 생산될 계획이다. 특히 도 시 전체 면적인 6.5m²에서 8%가 한국기 업에게 배정된 상태이며 광광 도시로 개 발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에너지경제신문]
담배에 대한 100% 건강세는 2010년 1월 에 제안된 것으로, 최초 논의에서 200% 수입세를 제안했다가 100% 세금을 부과 하는 GCC 관세법을 따르는 다른 GCC 국 가들로 인한 사업 손실을 우려한 UAE 재 정부가 이를 부결함에 따라 나온 것이다. 한편, 세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 일부는 흡 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인식 개선 캠페인과 흡연 관련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 고 알 마이두르는 밝혔다. 또한, 일부 지 방 정부들이 씹는 담배와 무연 담배를 금 지하긴 했지만 연방법에서는 이에 대한 조항이 없다고 밝히며 “이러한 제품들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규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폴란드 사이클리스트, 1시간 13분만에 두바이 로 즈 레이한 호텔 올라 세계 기네스 신기록 달성 폴란드 사이클 리스트가 1시간 13분 41초 만에 세계에서 두번 째로 높은 호텔 인 두바이의 로 즈 레이한(Rose Rayhaan by Rotana) 호 텔을 올라가 화제다. 익스트림 사이클리 스트인 크리스티안 허바(Krystian Herba)는 72층짜리 로즈 레이한 호텔의 총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한식당
만나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2040개 계단을 자전거로 1시간 13분 41 초 만에 올라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갱신 했다. 그가 애초에 예상한 시간은 1시간 30분이었다.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7kg짜 리 자전거를 타고 호텔 계단을 올랐으며 총 8명의 팀이 그와 함께 호텔 계단을 오 르며 시간을 재고 크리스티안이 계단을 오르는 데 방해받지 않게끔 장애물을 치 우는 등 옆에서 그를 도왔다. 크리스티안 이 이렇게 자전거로 고층건물을 오른 것은
이번이 7번째다. 로즈 레이한 호텔은 건설 공사에 총 1억 8천만달러가 투입된 호텔로, 총 333m의 높이를 자랑한다. 지난 해 3월 홍콩에서 490m 높이의 리츠칼튼 호텔이 개장함에 따라 ‘세계 최고로 높은 호텔’이라는 타이 틀을 넘겨주게 되었다. 두바이에서는 버 즈 칼리파, 알마스 타워 그리고 에미레이 츠 타워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지역소식 2012년 UAE 한인회 집행부 (이사진)공고 1. 이사 해촉. 신민철 이사(두바이 지역), 황성진, 김명 훈 이사(아부다비 지역). 2. 신임 이사 위촉. 최재우 이사(두바이 지역,체육/행사 담당). - 전 Ajman Korea Furniture Production Manager - 현 Dwellings Real Estate 실장, 두바이 한인 농구회 회장 조경희 이사(두바이 지역,사회/복지 담당). -12년 인테리어 경력, 현 희야 웍스 Managing Director 3. 부회장 위촉. 김인기 이사(아부 다비 지역 부회장). 4. 2012 UAE 한인회 집행부. 회장 ; 신동철. 수석 부회장 ; 이영규. 부회장 ; 김경수(두바이). 김인기(아부다비). 총무 이사 ; 김태완 교육/문화 담당 ; 차진성/고안호 IT/홍보 ; 피터 양/조수연 체육/행사 ; 박형문/최재우/엄성식 사회/복지 ; 김우솔/김선억/조경희 재무/회계 ; 윤지현
아부다비 한글학교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1. 입학일 및 수업시작일: 2012년 3월 2일 금요일 2. 수업시간: 오전 9시~11시 30분 3. 장 소 : Zayed university downtown campus 4. 입학대상: 유치부-2006년생으로 한글을 아직 못 깨우친 어린이 2007년 1월~ 12월에 출생한 어린이 초등부- 2005년 1월~2000년 12월에 출생 한 어린이 5. 원서접수: 2012년 3월 2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학교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입학원서 작성 및 수업료 납부 5. 문의 사항: koreanschool.AD@gmail.com ▶모든 학년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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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정부, “2030년까지 쓰레기 재활용률 100% 만들 것” 두 바 이 가 2030년까지 쓰레기 재활용 률을 100%로 높이고 쓰레기 매립지에 매 립하는 쓰레기 비율을 현재의 8~90%에서 0%로 낮출 계획이다. 현지 일간 걸프뉴 스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향후 20년간 의 폐기물 관리 정책을 위한 ‘두바이 통 합 폐기물 관리 마스터 플랜(Integrated Waste Management Master Plan for Dubai)’를 개발 중이며 이 마스터 플랜 은 올해 3분기 안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는 두바이 정부의 폐기물 관리부
감독 압둘 마지드 압둘 아지즈 사이파이 가 걸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으 로, 그는 현재 개발 중인 마스터 플랜에 대해 언급하며 “이 폐기물 최소화 전략을 통해 20년 후쯤에 “쓰레기 매립 ‘제로’” 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 폐기물 관리에 대한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거의 8~90%의 쓰레기 가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활용과 재 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쓰레기 매 립 제로’라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두바이에서는 일일 평균 8천 톤에 해당하는 쓰레기가 배출되었다. 1인 당 매일 약 2.7kg의 쓰레기를 배출한 셈 이다. 사이파이는 몇몇 쓰레기 최소화 대 책들이 새롭게 실행되어 쓰레기를 줄이는
아부다비 의료 서비스 크게 개선될 듯 아부다비의 보건 영역이 곧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부다비 집행위원회 (Abu Dhabi Executive Council)가 의료 센터, 장애인 센터, 재활 센터 설립안을 승인함에 따라 곧 여러 보건 시설들이 들 어서게 되기 때문이다. 승인을 받은 시설 은 총 14개로, 이 중 공공 병원이 4곳이다.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아부다 비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으로, 이 전문 병원은 신경과, 안과, 소화 기과 치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아부다비 보건 당국(Health Authority Abu Dhabi, Haad)이 최근에 발표 한 통계에서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고 밝 힌 분야인 심장내과 치료 부문에도 또한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총 364개 침실에 환자를 수용하게 되는 클리브랜드 클리닉은 내년 2013년 말에 개원할 예정이다. UAE 내에 양질의 치료 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병원으로, 환자 들의 해외 치료 수요를 줄이는 것이 목표 다.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 중 한 명 인 35살 주부 아이샤 알 하마디는 걸프
뉴스와의 인터 뷰에서, 클리브 랜드 설립 계획 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지난 5 년 동안 적어도 1년에 한 번씩 은 전문 치료를 받기 위해 외국 에 다녀와야만 했다. 집중적인 치료를 제 공해줄 수 있는 병원을 아부다비에 설립 한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 다”라고 밝혔으며 “외국에서 치료를 받는 데 드는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적 으로 정부 비용 또한 줄어들 것이라고 생 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아부다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아부다비 에는 현재 33개 병원과 674개의 센터 및 클리닉이 있다. 이번 의료 시설 설립안 승 인에 따라 6곳의 장애인 센터도 설립될 예정인데, 이 일환으로 자폐증 센터가 알 아인과 아부다비에 설립된다.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쓰레기를 버리는 데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 기 때문에 쓰레기 양이 많았다. 하지만 이 제는 두바이에 등록한 차량만 매립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으며 허가증도 필 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두바이 정부는 또 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 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도록 쇼핑할 때 더 신중하기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작년에 도입하기도 했다. 사이파이는 “모든 단계 에 노력이 요구된다. 쓰레기를 버리는 것 과 마찬가지로 소비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함으로써 쓰레기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쓰레기 분리는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는 데에 크게 영향을 미치 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스알카이마에 새 공원 들어설 예정 라스알카이마에 공공 공원 한 곳이 새 롭게 들어선다. 라스알카이마 공공사업 부 감독 압둘라 유수프에 따르면 이번 공 원 개장 계획은 현재 공공사업부가 진행 중인 도로 및 다리 건설 프로젝트와 더불 어 실행되는 개발 사업으로, 알 샤암(Al Shaam) 지역 가운데 자국민들과 거주자 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 공사를 시작할 것이며 3개월 안에 완공 할 예정이다. 유수프는 공공사업부가 녹 지 조성에 대해 고려해왔다고 강조하며 “라스알카이마 청사진(RAK blueprint)의 일환으로, 주요 도로를 따라 장식용 식물 및 나무를 심는 작업을 진행해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사업부의 도로 및 다리 건설 프 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스알카이마에서는 최근 새 다리가 개통되기도 했는데, 바로 유니언 브릿지(Union Bridge)이다. 라스 알카이마에 있어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다리로, 완공하는 데 6개월이 소요되었고 주변 도로 확장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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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이명박 대통령, 내달 4일부터 중동 4개국 순방…“원유 젖줄 찾자”
UAE, 아부다비 집행위원회 주 요개발사업 승인 모하메드 왕세자의 주재로 아부다비 집 행위원회(EC)가 개최되어 작년 초 이후 지연되어 왔던 공공투자사업과 신규사 업이 승인되었다. 승인된 주요 사업은 학교, 병원, 주택 등 사회적 기반시설, 항만, 도로, 메트로 등 인프라 시설, 산업단지 등이 포함되었다. EC의 공공투자사업 승인으로 지난해 초 부터 진행되어 왔던 아부다비 공공투자 사업의 재조정이 상당부문 완료된 것으 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금년부터는 그 동안 지연되어 왔던 주요 사업들의 추진 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2~3주 내로 개별사업별 추진 일정 등이 구체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측도 고 있는 바 그동안 UAE사업의 수주 또 는 입찰에 참여하여 왔던 우리 업체들 은 향후 사업 추진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야 하겠다. 한편 지난해 UAE에서는 많은 프로젝트 가 발주되었으나, 아랍의 봄으로 불리 는 민중봉기와 유로존 금융위기의 여파 로 인해 대부분 추진이 지연 혹은 중단 된 경우가 많다. 최근 수주 공사 현대ENG 콜롬비아 테르모타사헤로 2 160MW 석탄화력발전소 대영유비텍 앙골라 치안개선사업 컨설팅
SK건설 카타르 Gas Distribution System의 SCADA System Upgrade를 위한 선계 구매 설치 및 시운전 프로젝트 건화 에콰도르 에콰도르 산토도밍고시 상수도 확장 사업 감리 용역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4∼10일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4개국을 차례로 방문 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로 터키를 국빈방 문하며, 내달 4∼5일 이스탄불, 5∼7일 앙카라에 각각 체류할 예정이다. 6일에는 앙카라에서 귤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및 국빈만찬, 에르도안 총리와 치첵 국회의장 면담 등 주요 일정을 갖는다. 한·터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교역·투 자 확대,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우 리 기업의 터키 인프라 건설 참여와 제3 국 공동진출, UN 및 G20 등 국제무대에 서의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고, 중동·한반 도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7∼9일에는 두번째 방문지 인 사우디를 공식방문해 압둘라 국왕과 정상회담을 통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 국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 건설, 국방, 보건 등 제반 분야에서의 미래지향 적 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 대통령은 9일 세번째 방문지인 카타 르에서 하마드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
시리아 유혈사태에 아랍연맹 "감시활동 중단" 4일간 200여명 숨져… 하마스도 사무실 철수 최근 4일간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민간인 의 충돌로 210명이 숨지는 등 유혈사태가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아랍연맹 감시 단마저 시리아 임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도 시리아 사무실을 철수하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 왔다. 나빌 알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28 일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는 등 폭력사 태가 악화하고 있기 때문에 감시 임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에서는 29일에도 정부군이 군 2,000명 과 50대의 탱크를 앞세워 반군이 장악하 고 있는 다마스쿠스 외곽지역을 공격해 수십명이 숨지는 등 유혈사태가 잇따랐 다. 인권단체들은 지난해 3월 시리아 반 정부시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폭력적인 사 태 중 하나라고 전했다. 시리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도 계속 되고 있다. 시리아 반정부단체인 시리아 국가위원회(SNC)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 권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제재를 압박하
기 위해 유엔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유엔안보리는 28일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유럽과 아랍권 국가들이 제출한 결 의안 초안을 수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러시아가 결의안을 수용하지 않겠 다는 입장이어서 결의 채택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의 지도자 칼리드 마슈알이 시리아 폭력사태의 심 각성을 인식하고 다마스쿠스에 있는 사 무실을 포기하고 떠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유엔은 현재까지 5,400명 이상의 희생자 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일보]
을 갖고, 경제·통상, 에너지, 건설, 보건 등 양국 협력관계 강화 방안뿐만 아니라, 기 후변화 및 녹색성장 등 글로벌 이슈에서 의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 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10일 당일 일정으로 UAE를 방문해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를 면 담하고, UAE와의 경제·통상, 에너지 등 양국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한 뒤 귀국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터키 방문과 관련, “양국간 전통적 혈맹관계와 유럽·중동·아 시아의 연결 관문인 터키의 지정학적 입 지를 기반으로 실질협력의 발전 잠재력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 다. [아주경제]
美, 중동에 ‘부유식 해상 기지’ 운용한다 미국 국방부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의 특수부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퇴역 함정을 임시기지로 개조, 움직이는 부유식 (浮遊式) 해상기지를 운용키로 했다. 이 해상기지는 바다에 떠있으면서 예멘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알카에다나 소말 리아 해적 등을 공격하거나, 이란 내의 특 정 목표물을 타격하려는 특수부대원들이 활용하게 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현지시간) 모 함(母艦·mothership)으로 불리는 이 기 지는 네이비실(Navy SEAL)이 주로 사용 하는 소형 고속정과 헬리콥터를 수용할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 마 행정부의 신(新)국방전략에 따라 앞 으로 점점 더 활동 비중이 높아질 특수부 대가 은밀하게 이 부유식 해상기지를 주 로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군에 따르 면 모함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고 조되는 걸프해역에 우선 배치될 수 있다. [국민일보]
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 보잉 777-300ER항공기 두 대 도입
'한류' 중동까지 뻗는다..사우디 최대축제 주빈국 '한국' 이제 사우디 여성도 축구 은 지금 활동 중인 도예작가들로부터 가 관람 할 수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이 두 대의 보잉 777-300ER항공기를 도입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은 보잉사로부터 같은 기 종 항공기 총 20대를 구입하기로 협의했 으며 두 대를 먼저 도입한 후 올해 안에 4대를 더 도입하고, 이후에 나머지를 도 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itaqat 프로그램, 일자리 창출 에 큰 공헌 사우디의 Nitaqat(사우디인 의무고용 강 화 정책) 프로그램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적자원개발 기구(Human Resources Development Fund, HRDF) 사무총창 이브라힘 알 모 아이켈에 따르면, Nitaqat 프로그램은 민 간 영역에서 3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 출해내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우디 정부, 실업 청년층에 11억SR 지급 사우디의 실업 청년들이 이슬람력 두 번 째 달인 사파르(Safar, 작년 12월 26일 ~올해 1월 23일까지) 동안 총 11억SR 을 지급받았다. 사우디 정부는 하피즈 (Hafiz) 실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러한 보조금 지급을 실시했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지난 1970~80년대 한국기업이 중동 건 설붐을 이뤘다면, 이젠 한류가 중동을 사 로잡을 전망이다. 우리나라가 오는 2월 9 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외곽인 자나드리아에서 개최되는 사우디의 유일, 최대의 문화행사에 주빈 국으로 초청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1986년부터 개최된 사우디 자나드리아 문화축제에 한국이 중국과 인도를 제치 고 주빈국으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매년 200만명 이상의 사우디 국민과 아라비아반도 각국 고위층, 여러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문화행사다. 압둘 라 국왕이 유일하게 직접 주관하는 행사 로 지난 2008년에는 터키가, 2009년 러 시아, 2010년 프랑스, 2011년에는 일본이 주빈국으로 초청된바 있다. 올해는 한-사우디 수교 50주년이기도 하 거니와 한류와 우리나라 역사, 첨단기술 을 알려 전방위적으로 국익을 도모하겠다 는 게 정부의 의지다. 이 행사에는 문화부 와 함께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국토해 양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600평 규모 의 한국관을 열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한국관에는 '물'과 '도자기'를 주제로 영 상을 담아 보여주는 주제관이 세워진다. 김은숙 문화부 해외문화홍보원 문화교류 과 사무관은 "바다를 통해 1000년 전 신 라시대부터 아랍과 교류한 역사를 '물'을 주제로 해 상징적으로 볼 수 있게 했고, 도 자기는 교류를 통해 발전한 양상을 시대 순으로 구성했다"면서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도자기 유물을 받았고, 현대작품들
져가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될 도자기는 신석 기 빗살무늬토기를 비롯, 신라 말탄사람 토기, 고려 어룡문 주자, 조선시대 백자매 화대나무 새무늬 항아리 등이 있다. 또 한-사우디 교류사를 소개하는 디지털 실크로드관과 수자원관리와 로봇, 정보 통신 등 첨단기술을 살펴보는 미래관이 설치된다. 더불어 기업키오스크관에서는 한-사우디 기술협력과 인프라건설을 선 도하는 삼성전자, LG전자, LG CNS, 삼성 SDS, 인피니트, KT, 현대엔지니어링, 주성 엔지니어링 등 15개 기업들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최근 사우디에 불고 있는 한국 드라마, 한국 가요 열풍의 주인공들을 소 개하는 한류아카이브 코너가 마련되며, 한국관 인근 야외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 합학교 재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로 봇 군무가 선보여진다. 한편, 사우디는 우리 건설기업들이 1973 년 최초로 진출한 이래 지난해까지 약 915억달러를 수주했으며, 우리나라 최대 원유공급국이다. [아시아경제]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도 운동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다. AP통신은 사우디 관영 일간 알 샤르크를 인용해, 서부 항구도시 제다에 들어서는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여성들이 축구 경기 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사우 디는 지금까지 혈연 관계가 없는 남성과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한자리에 어울리 는 것을 금지해 왔다. 익명을 요구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2014년 완공 예정인 스타디움에 경기 관람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발코니를 갖춘 가족 특별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우디는 이슬람권에서도 유일하게 여성 의 운전을 금지할 정도로 남녀차별이 심 하다. 투표와 출마 등 여성의 참정권도 허 용되지 않다가 2015년 지방선거 때부터 참정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한국일보]
사우디 여성들 근무 조건 개선 예상돼 1교대 및 거주지 근처 직장 장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의 근무 조건이 개 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 현지 일간 지 아랍뉴스에 따르면, 노동부가 민간 영 역과 공공 영역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 들의 통근, 근로 시간과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여 성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상점이나 사무실에서 1교대로 근 무하게끔 장려해주는 것이 이 방안의 핵 심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사우디 노동부는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관련 정부 부처 및 민 간 기업들과 협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사우디 여성들이 민간 및
공공 영역에서 일하는 데 있어서 근로 시 간과 통근이 주요 장애가 되고 있으며 현 재 노동부가 고용주들이 여성 근로자들이 1교대로 일할 수 있게끔 근로 시간을 조정 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가 다양한 영역 특히 여성 속 옷과 악세사리 상점에서 여성을 고용하도 록 한 최근의 법규 덕분에 여성 취업 기회 는 수천 개로 늘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 이 이 기회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2교대와 통근 문제 때문이다. 사우디 여 성 대부분이 2교대 직업을 택하기를 꺼려 하고 특히 집에서 먼 곳에 있는 직장에서 일하기를 꺼려한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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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뉴스 단신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정유공장 정수 사업 프로젝트 이달 말 완료
쿠웨이트 쿠웨이트, 아랍 국가 중 언론 자유 지수 가장 높아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 KNPC)가 이달 말 에 정유공장 정수 사업 프로젝트를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는 이번 정유공장 정수 사업 프 로젝트에 총 5,500만KD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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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총선 비용 “2억KD”, 역사상 가장 비싼 선거될 듯 올해 쿠웨이트 총선이 쿠웨이트 역사상 가장 비싼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 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거 비용으로 2억 KD를 썼는데, 이는 각 후보당 70만KD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편, 2009년 선거 에는 총 997만KD의 선거 비용이 들었고 2008년에는 2100만KD가 들었다.
“교육부가 시험 조작” 쿠웨이트 고등학생, 학부모 시위 벌여 쿠웨이트 고등학생과 이들의 부모들, 총 선 후보들이 교육부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최근 치러진 중간 고사에서 많 은 학생들이 크게 성적이 떨어진 데 대 한 항의 시위로, 이들은 쿠웨이트 교육부 가 쿠웨이트 대학교에 등록할 자격이 되 는 고교 졸업생 수를 줄이기 위해 시험을 의도적으로 어렵게 출제했다며 비난하 고 있다.
쿠웨이트 중앙인사위, 근로자 임금 인상 예정 쿠웨이트 중앙인사위원회 감독 압둘 아 지즈 알 자빈이 자국민과 외국인 근로자 에 대한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공공 부 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에는 50KD 를, 민간 영역에 종사하는 쿠웨이트 자국 민들의 경우에는 250KD를 받게 된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국제 언론 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WB)가 최근 발표한 ‘2011-2012 세계 언론 자유 지수 (Worldwide press freedom index)’에서 쿠웨이트가 아랍 국가 가운데 1위를 기록 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세계 전역의 언론 자 유를 신장시키고 언론인들의 인권을 보장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02년 이후 매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쿠웨이 트는 2010년보다 9계단 오른 78위를 차 지했다. 쿠웨이트와 가장 가까이 있는 아 랍 국가 레바논은 쿠웨이트보다 15계단
낮은 93위를 기록했다. 다른 걸프 지역 국 가들 모두 다양한 순위를 기록했는데, 아 랍에미레이트(UAE)는 2010년보다 25계 단 하락해 112위에 랭크되었으며, 카타르 는 114위, 오만은 119위, 사우디아라비아 는 158위, 바레인은 173위를 각각 차지 했다. 튀니지의 순위는 30계단이나 올라 134위에 랭크된 반면 이집트는 39계단이 나 떨어져 166위를 차지했다. 계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시리아는 176 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인 북한, 중앙아시 아 남부의 투르크메니스탄, 아프리카 북 동부의 에리트레아보다 약간 높은 순위 에 해당했다.
핀란드가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스 위스 순이었다. 미국은 27계단 하락해 47 위를 차지했는데, 작년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언론인들 이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이번 지수는 순위 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새로이 전개된 사건들이 많았기 때문인데, 특히 반정부 시위가 펼 쳐졌던 아랍권에서 이러한 양상이 두드 러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이번 순위에서 2010년보다 2계단 하락해 44 위를 기록했다.
쿠웨이트의 문화적 다양성, 지리적 위치 덕분 쿠웨이트의 전략적인 지리적 위치가 다양 한 문화권 사람들과의 친밀한 유대를 형 성하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쿠 웨이트 월간 매거진 알 아라비(Al-Arabi) 의 편집장 슐레이만 알 아스카리가 밝혔 다. 이는 “문화 형성 그리고 문화 형성이 정치적 역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테마 로 진행된 최근의 심포지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이 심포지엄에는 정보부 차관 셰이크 살만 알 무드 알 사바, 쿠웨이트 대학 아랍어 교수 멀셀 알 아즈마이 등 이 참석했다. 알 아스카리 편집장은 “시리아의 수도 다 마스쿠스, 사우디아라비아 중부 지방 네 지드(Nejd)와 같은 지역과의 무역이 쿠웨
이트의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도움이 됐 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예술 부문에 서의 움직임도 아프리카, 이란, 이집트 예 술가들과의 문화적 교류에서 영향을 받 았다. 이러한 교류가 모든 영역에서 쿠 웨이트가 탁월성을 보이게끔 만들어주었
다”라고 강조했으며, 쿠웨이트가 아시아 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지로 향하는 무 슬림 순례자들의 행로 위에 위치해 있어 서 쿠웨이트 사람들이 아시아인들의 자녀 교육을 장려하는 장려책을 실시하게 되었 다고 덧붙였다. 알 아즈마이 쿠웨이트 대학 교수는 “쿠웨 이트는 아랍 걸프 지역의 문화적 발전에 있어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문화, 교육 기관들이 쿠웨이트 내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등장한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말 이다. 또한, 문화적 다양성이 쿠웨이트 민 주주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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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 교통사고로 인한 유아 사망률 선진국 두 배
뉴스 단신 도하 웨스트 베이에 새 5성 호텔 오픈 예정 도하 웨스트 베이 비즈니스 구역(West Bay Business District)에 새 5성 호텔이 들어선다. 해당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도 하 더 시티(InterContinental Doha The City) 호텔로, 올 1분기 안에 오픈할 예 정이다. 총 58층의 공간 안에 최신 시설 을 갖춘 숙박 및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이 라고 이 호텔의 총 지배인 데이빗 토드 는 밝혔다.
도하서 ‘중동 에너지, 물 2012’ 회의 열려 카타르 도하에서 ‘중동 에너지, 물 2012(Middle East Electricity and the Water World)’회의가 2월 6일에서 8일 까지 진행된다. 20개국에서 135명 이상 의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 서는 중동 내에서의 에너지 공급과 물 위 생 설비와 관련한 도전 과제들을 논의하 며 이와 관련한 신생 트랜드 또한 논의 할 예정이다.
카타르항공, 런던 히드로공항 내 ‘프리미엄 라운지’ 오픈 카타르항공은 런던 히드로공항 내에 퍼 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을 위한 전 용 ‘프리미엄 라운지’를 개설한다고 밝 혔다. 또한 오는 3월25일부터는 런던 히 드로-도하 노선을 주 4회에서 5회로 확 장 운항할 예정이다. 런던의 프리미엄 라 운지는 최상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고급 인테리어와 5성 호텔 및 레스토랑 경력 자 위주의 직원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엄격한 법규 제정, 교육 실시 등 총체적 노력 요구돼
카타르 내 유아 사망률 감소를 위해 건강, 교통, 교육 영역 간 협력의 중요성이 대두 되었다. 최근 열린 제 2회 아동 건강 연 구의 날 프로그램 관련 심포지엄에서 하 마드 의료법인(HamadMedical Corporation, HMC)의 외상 및 중환자 치료 연구 단 총감독인 루벤 페랄타 로자리오는, 비 록 지난 몇 년 동안 카타르 내에서 교통 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관 련 부처의 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이 러한 개입을 통해 가장 높은 위험군에 해 당하는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 라고 밝혔다. 카타르 통계청(QSA)이 최근에 발표한 자 료에 따르면, 카타르 내에서 도로 교통사 고 사상자 25명 중 1명이 5세 이하 아동
이었으며 이 비율은 미국과 같은 선진국 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또한, 카타르 유 아 사망률의 대략 54%가 교통사고로 인 한 것이며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원인은 익사 사고로 17%에 해당 했고 화상과 음독이 각각 4%를 차지했 다. 카타르 내의 모든 사망 사건 가운데 8분의 1인 12.5%가 교통사고로 인한 것 이었다. 로자리오는 이러한 통계청 자료를 들어 설명하며, 유아 사망률 감소 특히 교통사 고로 인한 유아 사망률 감소를 목표로 하 는 캠페인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교 통, 경찰, 보건, 교육부와 같은 부처들간의 효율적이고 정기적인 협력이 향후 유아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로에서 발생 하는 사고 원인에 대한 교육 실시, 더 엄격 한 교통 법규 제정, 도로 공학의 적정한 사 용(예: 신호 시스템 설치), 환경 요소 보호 이 네 가지 방안을 “4 E”라고 부르며 이 러한 방안들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를 줄여 야한다고 강조했다.
카타르 젊은이들의 주요 당면 과제는 ‘급변하는 환경’ 카타르 개발계획사무국(The General Secretariat for Development Planning) 이 세번째 ‘인간개발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카타르 개발계획사무국과 UN 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이 협력하여 작 성한 것으로, 젊은이들, 정부 기관, 민간 영 역, 시민 단체, 지역 및 세계적 전문가들과 의 협의를 거쳐 작성한 것이다. 이 보고서 는 올해 카타르 젊은이들의 역량을 강화 하고 이들을 개발 과정에 통합시키는 것 과 젊은이들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기회 와 도전과제들을 모니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젊은이 개발을 위한 국가 적 정책”의 실행과 준비를 위해 통합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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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부처를 설립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카타르 젊은이들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도전과제 5가지를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밝힌 카타르 젊은이들의 주요 도전과제는 인구통계학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 로 변화하는 환경, 지식 구축과 능력 개 발, 노동시장 참여 고양, 건강, 웰빙 및 권 한 증진, 사회 참여 강화였다. 카타르 개발계획사무국의 사무총장 살레 알 나빗은 이번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카 타르 젊은이들이 세계화 특히 정보 및 커 뮤니케이션 기술에 있어서 긍정적, 부정적 으로 세계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러 한 트랜드로 인하여 문화간 이해와 관용, 세대간 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카타르 외국인 지분 소유 제한, 6월까지 25% 유지 카타르의 외국인 지분 소유 제한이 올해 6월까지 25%를 유지할 것이라고 카타르 증권거래소(Qatar Exchange) 회장 안드 레 웬트가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에 따라 투자정보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은 카타르와 UAE를 현재의 프런티어 마켓(frontier market) 에서 신흥 시장(emerging market)으로 시장 지위를 격상시킬지 여부를 6월 이후 에 결정하기로 연기했다. 카타르의 외국 인 지분 소유 제한은 MSCI가 카타르의 지 위 격상에 있어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으 로서, 현재 카타르는 외국인의 주식 소유 를 최대 25%로 제한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 증권거래소에 새롭게 도입 된 주니어 마켓(junior market) 거래는 올 해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안드 레 웬트는 밝혔다. 카타르 증권거래소는 중소규모 사업체들의 자금 마련을 돕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사항을 제공 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유통시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난 해 5월 발표한 바 있으며 이렇게 해서 도입된 것이 주니어 마켓이다. 현재 많은 회사들이 여기에 관 심을 나타내고 있다. 안드레 웬트 회장은 “우리는 주니어 마켓이 올해 말 상당수의 회사를 확보할 무렵에 개장할 것으로 예 상한다”고 설명했다. 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 젊은이들이 결혼 연령 증가, 출산율 감소, 이혼율 특히 결 혼 초기 이혼율 증가와 같은 변화에 영향 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 나빗 사무총 장은 “오늘의 젊은이들은 내일의 근로자 와 리더이다. 이들은 사회의 자산이다”라 고 언급하며 인간 개발에 있어서 젊은이 들에게 초점을 맞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UN개발계획의 인간개발지수 순위 에서 카타르는 1999년 57위였던 데 비 해 순위가 크게 올라 작년에는 3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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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 작년 최다 승객 수 기록
뉴스 단신 무스카트 국제공항 주차장 요금 조정 무스카트 국제공항 주차장의 요금이 조 정되었다. 터미널에 가까운 주차장들 에 장기 주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차 장 1(시간당 400BZ), 주차장 2(1시간에 500BZ, 이후 30분당 500BZ)의 요금을 올렸고, 좀더 먼 주차장 3의 요금은 변경 없이 시간당 300BZ다.
바레인 킹 하마드 병원 이달 개 원 킹 하마드 대학 병원(King Hamad University Hospital)이 이 달 개원한다. 최첨 단 시설을 갖춘 이 병원은 ‘지속가능한 개 발’을 위한 바레인의 국가적 전략 가운데 하나이며 공식 개원식은 바레인 하마드 국왕의 후원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바레인, 작년 저소득층 14,214 가정에 보조금 지원 바레인 인권사회개발부가 작년 한 해 저 소득층 가정 14,214곳에 사회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총 1680만 BD에 해당 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인권사회개발 부 장관 파티마 알 블루쉬는 당국에서 정 한 법규에 따라 이러한 사회 보조금을 지 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이 작년 최다 승 객 수를 기록했다. 최근 오만 교통통신부 에서 발표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무스카 트 국제공항 승객 수는 2010년 570만명 이었던 것에 비해 작년에 12% 증가해 640만명을 기록했다. 승객 수가 가장 많 았던 달은 7월이었으며 623,119명을 기 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많은 이들이 8월 라마단이 시작하기 전인 7월을 휴가 차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달로 선호
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해 외로 여행을 떠날 때가 바로 여름 방학 때인 것도 또 다른 이유였다. 또한, 12월 22일 목요일에 23,613명의 승객을 기록 해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그 이유는 크리 스마스를 앞둔 주말이었고 학교들도 이 때 학기 중 방학을 맞았기 때문이다. 살랄라 공항도 작년에 기록적인 승객 수 를 보였다. 2010년의 455,297명과 비교 하여 크게 높은 수치인 513,278명을 기록 했다. 7월 중 몬순 기간인 카리프(Khareef) 기간 동안에 가장 높은 수를 기록 해 64,338명의 승객이 살랄라 공항을 이 용했다. 한편, 두 개의 항공사 인디고(IndiGo)와 에티오피아 항공이 작년 오만에 새롭게 취항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무스 카트 국제공항의 성장에 상당한 공헌을 할 것으로 보이며 승객 수가 늘어날 것으 로 기대된다.
S&P, 바레인 올해 실질 GDP 3.5% 전망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tandard&Poors, S&P)사가 바레인에 ‘부 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제시했다. S&P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정치적 불안, 성 장 약화, 석유 가격 하락과 같은 요인이 바레인 경제를 약화시킬 시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바레인 의 내부적인 정치 갈등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양극화 현상이 더 강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고 S&P는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부분의 영역이 정치적 폭동으로 인한 물질적 피해는 겪지 않았 지만 탄화수소 영역과 정부 지출에 있어 서만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S&P는 바레인의 장기 및 단기 신용등급 을 각각 ‘BBB’, ‘A-3’으로 평가했으며 1인 당 GDP 성장률이 단기적으로 부진한 양 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바레인 중앙 은행의 신용등급 또한 동일 하게 ‘BBB’, ‘A-3’으로 평가했다. S&P는
이 보고서에서 “바레인에서 주요 정치적 폭동이 벌어진 지 거의 1년이 지났지만 정 치적 불안은 여전하다. 폭력적인 거리 시 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상자 도 계속 나오고 있다. 두 종파간의 분열도 굳어져 내적으로까지 양극화를 보이고 있 다”라고 밝혔다. 지난 달 15일 하마드 국 왕이 발표한 헌법 개혁도 야당 대표를 포 함시키는 더 포괄적인 정치적 절차를 회 복시키는 데에는 실패했다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또한, 폭동으로 인한 즉각적 피 해는 제한적이었다고 밝히며 “비즈니스 활동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관광 영 역을 제외하고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 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P는 탄화수소 생산과 공공 지출 증가의 영향으로 2012년 실질 GDP가 작 년의 2.2%보다 높은 수치인 3.5%를 보 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3년에는 4.1% 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인
레
바
퇴근길에 생각나는-
오만 인력부, 노동 시장 재편 위해 다양한 노력
오만 인력부가 노동 시장을 조정하고 민 간 영역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을 규제할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 치고 있다. 민간 영역 외국인 노동자 수 가 작년 큰 증가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오만 인력부 정기 회의에서 인력부 장관 셰이크 압둘라 빈 나세르 알 바크리는 ‘Sanad’ 프로그램(오만 정부의 청년층 자 영업 장려책)이 작년 2만4천개의 취업 기 회를 창출해냈으며 ‘Sanad’ 이사회가 오 만 인력부의 규정에 따라 양복제조업 영 역에서 외국인 인력을 고용하는 데 있어 서 라이센스를 발행하기로 최근 동의했 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인력부가 다양 한 영역의 구직자 104,475명 가운데 민 간영역에 62,762명의 구직자를 고용했 다고 밝혔다. 알 바크리는 전략적 개발 위원회(Strategic Planning Committees)가 직업과 관 련한 건강 및 안전 조치들을 감독하는 계 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고용주와 근로자들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중 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적 대화’의 필요 성을 강조했다. 또한, 10,500명의 학생이 정보 대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인 력부가 직업 트레이닝센터와 어부 재활센 터의 수용 인원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 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인력부가 워크샵을 업데이트 및 확대시키 고 또한 민간 영역과의 유대를 증진시키 고 있다고 밝혔으며 민간 영역의 실제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질적 트레이닝에 초점 을 맞추고 있고 덧붙였다.
한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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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1억 2천만원어치를 쿨하게 써버릴 수 없다면(최근 아부다비 Cacalli Club에서 우연히 1억 2천만원치를 쓴 사용 내역이 적힌 영수증이 트위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수증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 이번주 스페셜이 당신에게 당연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두바이는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지 않다?! 어디 한번 부식비, 주유비부터 영화 관람비까지 각 상점별 비교, 국가별 비교까지 샅샅이 훑어 보기로 하자.
두바 이 가격 비교
“ 슈퍼마켓 비교
가장 저렴한 곳은 이븐 바투타몰의 Geant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과일, 야채 코너가 항 상 꽉꽉 차있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두번째 저렴한 곳은 까르푸. 한인들은 까르푸를 가장 많 이 선호하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나 우유, 쥬스, 각종 세제, 닭고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까르푸는 늘-항상-언제나 사람들이 많다는 것! 까르 푸에서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금요일 오전이다.
에미레이츠 코업
하이퍼 판다 (페스티벌 시티)
Geant (이븐 바투타 몰)
웨이트로즈 (두바이몰)
스피니스 (주메이라 비치 로드)
까르푸 (에미레이츠 몰)
룰루 하이퍼마켓
쵸이드람
식빵 한 줄
5.5디람
5.5디람
3.75디람
5.75디람
5디람
5디람
5.25디람
4디람
우유 1리터
5.5디람
5.5디람
5.5디람
5.5디람
5.5디람
5.25디람
5.5디람
5.5디람
체다치즈 (250g)
11.00디람
13.40디람
12.00디람
9.25디람
9.00디람
13.75디람
16.50디람
17.5디람
휴지 (4개입)
8.25디람
9.95디람
9.25디람
10.50디람
10.00디람
9.25디람
9.40디람
10.25디람
오렌지 쥬스 1리터
5.00디람
4.70디람
6.00디람
5.00디람
4.75디람
4.60디람
4.60디람
4.75디람
세탁 가루 비누 (1.5kg)
20.45디람
20.50디람
20.50디람
22.25디람
21.75디람
18.50디람
20.50디람
21.95디람
주방 세제 (500ml)
6.30디람
7.50디람
6.50디람
9.75디람
6.50디람
6.25디람
7.15디람
6.50디람
바나나 1kg (필리핀산)
5.50디람
3.95디람
5.25디람
5.75디람
5.50디람
5.90디람
3.25디람
3.75디람
홍옥 1kg (프랑스산)
7.95디람
8.95디람
9.95디람
12.50디람
12.50디람
12.95디람
7.95디람
7.75디람
토마토 1kg (폴란드산)
26.95디람
21.95디람
17.50디람
19.50디람
19.50디람
17.95디람
21.65디람
17.50디람
감자 1kg (사우디산)
5.75디람
5.75디람
5.75디람
5.75디람
5.75디람
3.90디람
2.25디람
2.95디람
닭가슴살 (500g)
25.00디람
23.90디람
15.90디람
23.75디람
23.25디람
14.55디람
18.75디람
25.50디람
생선 필렛 (10개입)
8.75디람
14.10디람
14.50디람
17.00디람
17.50디람
13.50디람
14.25디람
16.00디람
합계
138.85디람
143.85디람
129.10디람
150.45디람
144.25디람
131.35디람
137.00디람
143.90디람
카페 비교
“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특히 여성들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 해 어떤 때는 밥값보다 비싼 값을 치르기도 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많은 여성 독자들을 위해 두바이에서 인기 좋은 카페 브랜드의 가격들도 비교해보았다. 카페라떼
티
가장 저렴한 물
다이어트 콜라
가장 저렴한 샌드위치
가장 저렴한 샐러드
가장 저렴한 케잌
THE LIME TREE CAFE (미디어 시티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위치)
14디람
12디람
6디람
9디람
24디람
20디람
12디람
BAKER & SPICE (알 바하르 수크, 다운타운 두바이)
19디람
22디람
10디람
없음
없음
38디람
23디람
MORE(에미레이츠 몰,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위치)
17디람
15디람
8디람
10디람
33디람
41디람
22디람
BAST ART CAFE (바스타키아, 버 두바이)
15디람
10디람
3디람
7디람
26디람
27디람
15디람
CIRCLE (미디어 시티, 쥬메이라 비치 파크 플라자)
15디람
12디람
16디람
8디람
30디람
30디람
18디람
LE PAIN QUOTIDIEN (JBR,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위치)
16디람
14디람
8디람
9디람
25디람
35디람
13디람
13.50디람
12디람
4디람
9.5디람
11디람
26디람
20디람
PAUL (데이라 시티 센터, 에미레이츠 몰 외에도 다양한 지역 에 위치)
17디람
14디람
8디람
11디람
37디람
39디람
12디람
SALADICIOUS (비치로드에서 우회전, THE one에 위치)
15디람
12디람
12디람
10디람
없음
31디람
25디람
XVA CAFE (XVA Art Hotel, 버 두바이)
20디람
15디람
8디람
8디람
30디람
25디람
15디람
ORGANIC FOODS & CAFE (그린스, 두바이 몰)
비교 결과 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Basta Art Cafe가 가장 저렴한 가격의 음료와 음식을 내놓는다는 점. 이 카페를 직접 방문해 본 결과, 야외에 자리잡은 갤러리 카페인 이곳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있고 저렴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Breakfast Menu를 따로 판매한다. 만약 음료만을 즐기기에 배가 살짝 고프다면 The Lime Tree Cafe를 추천한다. 다른 카페의 샌드위치, 샐러드 메뉴보다 최대 6디람까지 절약할 수 있다.
“
패션 중에 제일 기본 아이템이자 Must have 아이템인 화이트 티셔츠로 국가별, 브랜드별 가격을 비교해 보자.
브랜드별 비교
두바이
런던
뉴욕
홍콩
남성
여성
남성
여성
남성
여성
남성
여성
Diesel
225디람
295디람
198디람
170디람
184디람
184디람
236디람
284디람
Reiss
95디람
295디람
113디람
312디람
110디람
128디람
없음
251디람
American Eagle Outfitters
65디람
80디람
없음
없음
72디람
57디람
71디람
71디람
H&M
39디람
26디람
22디람
28디람
22디람
22디람
24디람
24디람
Topshop / Topman
60디람
125디람
68디람
90디람
44디람
132디람
없음
없음
Zara
75디람
35디람
56디람
56디람
62디람
36디람
70디람
70디람
도시별 비교
“
비싸다고만 알고 있는 두바이의 물가는 과연 몇 위? 두바이
상파울루
암스테르담
런던
이스탄불
베이징
홍콩
아이패드(32GB, Wi-Fi)
2,499디람
3,389디람
2,654디람
2,696디람
3,120디람
2,608디람
2,216디람
아이폰(32GB)
2,999디람
3,567디람
1,303디람
3,371디람
4,630디람
3,486디람
2,784디람
영화티켓
30디람
39디람
46디람
69디람
36디람
40디람
33디람
영화관 내 팝콘
20디람
25디람
14디람
22.5디람
11디람
8디람
21디람
남성 기본 청바지
150디람
139디람
140디람
113디람
110디람
145디람
142디람
남성 기본 티셔츠
39디람
40디람
47디람
56디람
73디람
58디람
38디람
5.50디람
6.30디람
3디람
5디람
3.60디람
8디람
12디람
담배 1갑
7디람
8.90디람
22.40디람
24.48디람
15디람
11디람
23.60디람
버스 기본 요금
2디람
5.90디람
12.60디람
11.25디람
3.60디람
0.50디람
2디람
책
80디람
69디람
79디람
44.96디람
55디람
23디람
56디람
여성 헤어컷
180디람
109디람
210디람
253디람
73디람
29디람
189디람
콘서트 티켓
200디람
118디람
116디람
107디람
150디람
100디람
70디람
8,867디람
27,771디람
11,680디람
18,150디람
918디람
14,530디람
33,099디람
3디람
5.90디람
9.35디람
3디람
1.80디람
1.10디람
3.31디람
1.83디람
5.46디람
7.39디람
7.48디람
8.44디람
4디람
8.03디람
우유 1리터
국립 대학 1년 등록금 신문 무연 가솔린 1리터
역시 주유비는 최고로 저렴한 곳, 두바이. 무역 관세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서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값도 저렴한 편이다. 또한 영화 관람비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조금 저렴한 편. 그렇지만, 책이나 콘서트 관람 같은 경우는 비싼 편에 속해있는 것을 알수 있다.(왜 두바이에는 그 흔한 도서관이 없을까?) **위의 가격은 타임아웃 두바이의 최신호에 실린 정보이며 같은 브랜드라도 상점별로 가격이 상이할 수 있고 수시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6
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뉴스 단신 내달 서울 대중교통料 150원 인상 강행
‘부러진 화살' 명중…바빠진 사법부 박스오피스 대역전 1위 점프에 불편한 시선
서울시가 버스,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을 강행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 측이 연초 물가 상승을 우려해 요금 인상을 자 제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버스, 지하철의 누적 적자가 커 더 이상 미룰 여지가 없다 는 판단에서다. 이날 위원회에서 150원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스템 개선 작 업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말께 인상된 대 중교통요금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MBC 노조 총파업, 드라마는 영향권 밖 MBC 노동조합이 30일 오전 6시30분 총 파업에 들어갔다. MBC 노조는 서울지부 조합원 1010명을 대상으로 25~27일 파 업 찬반투표를 벌여 찬성률 69.8%로 총 파업을 결정했다. MBC 노조는 파업을 시 작하면서 “공영방송 MBC를 정권의 선전 도구가 아닌 국민의 여론 장으로 반드시 돌려놓을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MBA 세계 66위… ’깜짝 진입’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 GSB)이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해 발 표한 ‘2012년 글로벌 MBA 평가’에서 66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카이스트 MBA가 받은 99위보다 33계단 높은 것 으로, 국내 대학에서 주간 MBA 과정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평가결과다. SSK GSB는 이번 평가에서 여성의 참여와 국 제화 수준을 나타내는 ‘다양성’ 부문에 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720여명 식당으로 유혹한 ‘신종꽃뱀’ 수도권 일대 남성 720여명이 식당에 고 용된 여성들의 유혹에 넘어가 식사비용 으로 한 끼 최고 180만원을 지불했던 것 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여성은 유혹한 남성과 함께 식사하면 매출액의 10%를 챙긴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 고 있다. 경찰은 최근 100여명에 대해 피 해 조사를 마쳤고 나머지 620명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2007년 석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부 러진 화살'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극 장가를 넘어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영화 한 편에 사법부의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격이다. 법조계에선 '영화가 사 건의 실체적 진실을 잘못 전파하고 있다' 며 불편한 속내를 표출하고 있지만 '정의' 와 '공정'을 외면해온 사법부의 행보를 바 라보는 세인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 박스오피스 1위 '부러진 화살'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 망 기준, 28일까지 누적 160만881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 다. 개봉 전만 해도 저예산 영화인 이 작 품이 상영관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개봉 전 다수의 시사 회를 통해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입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퐁당퐁당'(교차 상영)을 막기 위해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는 응원글도 나돌았다. 개봉 당시 약 250개에 불과했던 상영관 수는 입소문을 타고 두 배 넘게 늘어났고,
상영횟수도 28일 통합전산망 기준, 2824 회로 가장 많다. 개봉 첫 주보다 관객들의 발걸음이 많아졌다. ▶ 영화 한 편에 휘둘리는 사법부 대중의 관심이 '부러진 화살'로 향할수록 사법부는 불편해하고 있다. 대법원은 물 론 일선 판사들이 영화 개봉 후 불편한 심 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지만 대중의 눈초리는 매섭기만 하다. 석궁 사건의 발 단이 된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 복직 소 송 주심을 맡았던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 판사는 "당시 재판부의 합의결과는 만장 일치로 김명호 교수의 승소였다. 판결문 을 쓰던 중 오류를 발견해 변론을 재개했 다"고 해명했다. '합의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법원조직법 까지 어겨가면서까지 말이다. 그러나 사법부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부러진 화살의 팩트 여부를 떠나 대부분 관객은 사법부 를 포함한 우리 사회 기득권의 탄탄한 연 대와 그로 인해 왜곡된 현실 등에 공감하 고 분노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법부가 연이은 악재에 내부 갈등까지 겹쳐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분위기 다. 최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석방 판사 에 대해 검찰과 보수단체 회원 등은 '화성 인 판결'이라고 격하게 반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판사는 '사법 질서를 스스 로 파괴하는 행위'라고 검찰을 받아쳤다. 일련의 사태에 판사들은 법원 내부 게시 판 코트넷을 통해 우려를 표했고, 대법원 은 유감 성명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 국민과 대화 급기야 법원은 국민과 직접 대화하는 자 리를 마련키로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진성 법원장)이 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통 2012 국민속으로’ 행사를 진행, ‘SNS 환경에서 법원의 국민 소통방안’ 등 사회적 이슈를 놓고 토론한다. [노컷뉴스]
전통문화, 한류와 연계 발 전시킨다… 10대 핵심과제
문화체육관광부는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붐을 전통문화와 연계시키기 위한 ‘전통 문화의 창조적 발전 전략’을 30일 발표했 다. 문화부는 우선 2015년까지 전통문화 부문의 국가브랜드 순위를 현재 35위에 서 2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단기 및 중장기 10대 핵심 과제 를 선정해 올해 예산 33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전통문화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 를 위한 올해 주요 사업은 정부·지방자치 단체 신축 건물이나 해외공관 등에 한국 적 문양과 디자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가 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호텔과 공항 등에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개발하 는 것이다. 또 한국의 얼·멋·맛·흥·정·인물 등 6개 분야에서 한국문화의 유전자를 스 토리텔링화해 각종 콘텐츠와 관광 등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중장기 사업으로는 충남 세종시에 전시· 체험·숙박·교육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 는 한국형 모델 시티 ‘한문화 마을’을 조 성하고, ‘안동 하회마을’ 등 10대 대표 전 통문화마을을 선정해 체류형 문화관광 모델로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문 화예술 전공자 100명을 선발해 해외문화 원에 ‘문화통신사’로 배치하는 방안도 추 진키로 했다. 최광식 장관은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형 성된 한류를 전통문화, 예술, 관광 등 다 양한 장르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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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30대 중반 회사원 5급 공무원 되다 30대 대기업 직원들이 10년 안팎 경력을 토대로 중앙부처 5급 공무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 입된 민간경력 5급 일괄채용의 합격자 93명의 평균 연령은 36.2세이고 합격자 의 약 3분의 1이 민간기업 소속 회사원이 다. GS홈쇼핑 등 홈쇼핑업체에서 MD로 근무 한 정석원(36)씨와 NHN 등 인터넷 업계 에서 15년 이상 일한 이두연(38)씨는 민 간경력 일괄채용에 합격해 앞으로 지식경 제부나 중소기업청 사무관으로서 중소기 업 판로 확보 등의 정책을 펼치게 된다. 이길재(35)씨는 한·아랍어 통번역을 전 공한 중동 전문가로 한화건설에 근무하 다 이번에 아랍어권 지역외교 담당 5등 급 외무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삼성화재 보험계리사인 권모(36)씨는 자 리를 바꿔 금융위원회에서 보험정책을 맡 게되고 모 대기업에서 15년간 법무와 노 사관리 업무를 담당한 이모(41)씨는 변호 사들을 제치고 공무원단체 노사관계 부문
에서 뽑혔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SKC&C, 삼 성건설, 삼성SDI,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출신 인재들이 특허심사 와 정책홍보, 세관공무원 국제교육훈련, 국제 통상, 방송통신융합 기술진흥정책, 국방통신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 합격했다. 나머지 3분의 1은 각종 공사·공단과 지자 체 산하 재단, 연구원, 대학 부설 연구소 출신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중소형선박 선박검사 원인 최은진(36)씨는 국토해양부 사무관 으로 임용될 예정이고 이승묵(36)씨는 부 산지역 사회복지관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한 경력을 토대로 87대 1의 경쟁을 뚫 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 담당 사무관 으로 선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위성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해연(31)씨는 기상청 기상 예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의료관 리학교실 책임연구원인 문상준(32)씨는
국가 보건의료정책 연구를 하던 경력 등 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정신보건정책을 맡 게 된다. 이외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철도시 설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 공사, 대한주택공사, 국립방재교육연구 원, 한국정보화진흥원, 국립기상연구소, 서울시 복지재단 출신들이 사무관으로 임 용돼 공직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 변호사 11명을 포함해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직 16명이 남북경제협력이나 불 공정거래 규제정책,조세 쟁송, 재정회계 분석 관리 등의 분야 사무관으로 선발됐 다. 법무부나 법원의 전문계약직 3명이 민간 경력 일괄채용에 응시해 5급 사무관으로 정식 채용된다. 50대 후반 나이에 공직에 들어선 경우도 있다. 신경외과 개업의로 근무하다 2007 년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 사 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일(56)씨 는 최고령 합격자로, 병무청에서 징병 신 체검사를 맡게 된다.
외국인 성형 · 검진관광 급 증…의료수입1억달러돌파 외국인이 성형수술이나 건강검진 등을 목 적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사용한 의료비용 이 1억달러를 넘었다. 국내 의료기술 발 전, 한류 확산, 지방자치단체들의 외국인 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의료관광 수입(收 入)은 5년 새 두 배로 불어났다. 31일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2011년 `건강 관련 여행'(의료관광) 수입 은 1억1600만달러에 달했다. 관련 통계 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최대치 다. 건강 관련 여행이란 외국인이 수술이 나 치료를 목적으로 입국한 것을 의미한 다. 환전 당시 외국환은행에 밝힌 여행 목 적이나 신용카드 결제 사용처를 토대로 구분해 집계한다. 의료관광 수입은 2006년 5900만달러 에 불과했다. 이후 2007년 6800만달러, 2008년 7000만달러, 2009년 8300만 달러, 2010년 9000만달러로 꾸준히 늘 었다. 지난해에는 1억달러를 돌파했다. 내국인이 치료 목적으로 외국에서 지급한 건강 관련 여행 지급액(1억900만달러)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국민일보]
‘나는 서울을 뜬다’..수도권 사상 첫 인구 순유출
서울에 살던 강모씨(52세)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대학에 진학하자 서울 집 을 팔고 2년 전 강원도 횡성으로 이사했 다. 운영하던 철물점은 월세를 받기로 하 고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 월 수입이 나오 는데다 춘천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서울과
의 접근성도 편해져서 고민할 필요가 없 었다. 중학교 아들과 딸을 둔 김모씨(45세). 강 원도 춘천에 살고 있지만 아이들 교육 때 문에 서울로 이사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2010년 강원외국어고등학교가 개교하 자 생각을 바꿨다. 굳이 서울에서 학교 를 다니지 않아도 강원외고 정도면 괜찮 겠다 생각했다. 강원도 양구에 위치해 있 어 춘천에서는 멀지만 기숙사가 있어 걱 정없다.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수도권에서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다. 은퇴한 후 귀농하는 인 구가 늘어난 데다 지역발전과 교통시설 발달로 굳이 수도권을 고집할 이유가 없 어졌다.
30일 통계청은 작년 수도권으로 428만 4000명이 유입된 반면 429만2000명이 빠져나가 8000명 순유출을 보였다고 밝 혔다. 2002년을 정점으로 수도권 인구유 입 속도가 줄어들더니 작년에는 1970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순유출 로 돌아선 것이다. 주로 서울에서 빠져나갔다. 인천과 경기 는 2만9000명, 7만6000명 순유입을 나 타냈지만 서울에서 11만3000명 순유출 됐다. 고령층의 순유출은 진작에 시작됐 다. 40~50대는 2007년부터 수도권을 벗어나기 시작했고 30대와 60세 이상도 2008년부터 순유출로 돌아섰다. 10대와 20대는 순유입을 이어갔지만 유입속도는 둔화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인구가 빠져나가는 것 은 비싼 집값과 고물가로 서울에서의 삶 이 팍팍해지면서 귀농, 귀향 인구가 늘었 기 때문이다. 또 10~20대 인구의 경우 학교 진학이나 취업문제로 이동하는 경향이 컸지만 인구 자체가 줄어든 데다 지방에 특수목적고 나 명문고들이 많이 생겼고 산업기반도 조성되면서 이동현상이 점차 완화되는 모 습이다. 서운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우리나 라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수도권으로 인 구가 집중되다가 지역 발전에 초점이 맞 춰지면서 균형성장으로 가고 있다"며 "인 구도 집중보다는 분배가 이뤄지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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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브라질에 '서태지 숲' 조성, “팬들의 프로젝트”
‘미션 임파서블 4’ 흥행 신기록 톰 크루즈의 인기가 여전함을 증명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신 기록을 세웠다. 시리즈의 4탄인 ‘고스트 프로토콜’은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5억 7,100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며 ‘미 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의 수익을 올 린 영화가 됐다.
소녀시대 ‘더보이스’, 美빌보드 진입 2위 걸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소녀시대가 지난 17일 미국 등 미주와 유럽에 발표한 스페셜 음반 ‘더 보이스’가 2월 4일자 미국 빌보드차트 ‘월드 앨범’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캐서린 제타존스, 셋째 임신… 더글라스 67세에 늦둥이 미녀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42)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2000년 2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캐서린 제타 존스 와 마이클 더글라스(67)는 11살 아들 딜 런과 9살 딸 캐리를 두고 있다. 변함없 는 부부애로 더글라스의 후두암 투병 당 시, 캐서린이 극진히 간호를 해왔던 것으 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교포 소녀, 세계 최연소 골프 챔프 등극 호주 여자 프로 골프협회와 리디아 고(한 국이름 김보경)양의 가족들에 따르면 아 마추어 세계 랭킹 1위이자 뉴질랜드 국가 대표인 고양은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한 이 날 현재 나이 14세 10개월로 세계 최연 소 남녀 기록을 통틀어 세계 최연소 챔 프가 됐다.
송강호 아들, U-16 대표팀 발탁 화제 ‘축구 유망주’ 최근 송강호 아들 송준평 군이 U-16(16 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에 발탁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송준평 군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의 유스팀인 매 탄고 소속으로, 1996년생이며 키 172cm 에 60kg의 신체조건을 가졌고 자질이 뛰 어난 공격수라는 평을 듣고 있다.
브라질 밀림에 조성되는 ‘서태지 숲(Seotaiji Forest)’과 관련, 서태지 컴퍼니 측은 “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일”이라 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회사 관계자는 31일 “서태지 숲 조성이 팬 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 고 있다”며 “팬 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 고 이같은 내용을 알았고 서태지 컴퍼니 측과 협의하지는 않았지만 기쁜 일”이라 고 전했다. 이른바 ‘서태지 숲’은 오는 3월 21일 브라
질의 과피 아수에 조성되는 것으로 서태 지 팬클럽 중 하나인 ‘태지 매니아’에 가 입한 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만들 어진다. ‘서태지 숲’은 올해로 데뷔 20주 년을 맞은 서태지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팬들은 앞서 지난 2010년 7월 환경보호단체 ‘월드 랜 드 트러스트’(World Land Trust)와 서태 지 숲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덤 측에 따르면 서태지 숲이 조성되는 브라질 과피 아수(Guapi Assu) 지역은 원 래의 숲 크기에서 7%밖에 남아있지 않 으며, 각종 멸종위기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현재 보호 구역으로 지정돼 있으 며, 땅의 소유주는 원주민으로 이뤄진 현 지 환경단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서태 지 숲 모금을 최종 종료했고, 당초 목표인 2000만원의 두 배 가량인 3900여만원 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태지 숲이 현재 조성 중이란 사실 을 알리며, 현지 단체측으로부터 제공받 은 관련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서태지 숲 은 첫 목표 크기가 5헥타아르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으나, 모금액이 예상보다 많
첫사랑, 아버지를 위해, 선배따라…별별 스타이름들 스타들은 왜 예명을 쓸까. 이름이 촌스러 워서, 동명이인이라서, 성공하고 싶어서. 그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스타들의 특이 한 예명. 그들은 왜 그 이름을 선택했을까. 배우 김수로, 박시연, 한가인은 기존 스타 와 이름이 똑같아 예명을 지었다. 김수로 는 김상중, 박시연은 박미선과 동명이인 이고, 한가인은 선배배우 김현주와 이름 이 같다. 몇몇 스타들은 자신이 사용 중인 예명의 실존인물이 존재하기도 한다. 본명이 전 해림인 하지원은 매니저의 첫사랑 이름이 다. 데뷔 당시 하지원의 매니저는 첫사랑 이름이 하지원이라며 못 다 이룬 사랑을 이름으로나마 쓰고 싶어했고, 그렇게 지
금의 톱배우 하지원이 탄생했다. 그런가 하면 민효린은 가수 이효리를 절 묘하게 따라한 케이스. 민효린은 “이효 리 선배님을 좋아해 예명을 이효린으로 지을까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너무 티 가 나는 것 같아 이씨 대신 민씨로 바꾸 면서 이효리의 흔적을 찾기 힘든 예명을 갖게 됐다. 신년 운세, 작명 등 유독 역술인과 연관된 문화에 따라 성공을 위해 역술인을 찾아 가 이름을 지은 스타들도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배우 지성. 곽태근이 본명인 지 성에게 역술인은 사주에 땅의 기운이 없 다며 땅 지(地)자를 넣어 지성이라는 이 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스포츠서울]
아 숲의 규모도 더 확장될 예정이다. 사 진 속에는 REGUA 관계자 뒷편으로 서 태지의 포스터와 함께 한글로 ‘뮤지션 서 태지의 마니아가 지구를 위해 만든 숲’이 란 문구가 삽입돼 있다. 끝으로 팬덤 측은 “서태지 숲의 공식 명칭은 Seotaiji Forest 로 됐으며 구글 어스 등 지역 정보에도 등 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올리비아 핫세 17세 딸, 스크린데뷔…母명성이을까 전설의 미녀스 타 올리비아 핫 세의 딸이 스크 린에 데뷔한다. '영원한 줄리엣' 으로 은막을 장 식했던 핫세의 딸 인디아 애이 슬리(17)가 영 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에 출연, 눈길을 끈다. 인디아 애 이슬리는 핫세와 세번째 남편 데이비드 애이슬리와의 사이에서 출생했다. 엄마의 푸른 눈을 빼닮은 애이슬리는 핫세가 '로 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던 청순한 17살 시절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영화 '언더월드 4'의 관계자는 "인디아 애 이슬리가 그동안 TV시리즈 등에 출연해 왔으나 본격적인 영화 데뷔작은 이번 영 화가 처음"이라며 "'언더월드 4'에서 신 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인디아 애이슬리는 불멸 의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인물 '이브' 역 을 맡았다. 불멸의 뱀파이어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액션물로 4번째 시리즈를 선보인 '언더월드 4'는 오는 2월23일 국내 개봉 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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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박지성의 시즌 3호골에 '프리미엄'이 붙는 2가지 이유 다소 주춤하던 박지성이 주전 경쟁에 다시금 불을 붙였다. 박지성은 지난 주말 리버풀 과 벌인 20112012년 잉글랜 드프로축구 FA 컵 32강 원정경 기에 선발출격, 천금 같은 시즌 3호골을 폭발시켰다. 죽음의 리버풀 안필드 원정 길에 오른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37분 고난 도 논스톱 발리슛으로 상대 골네트를 보 기 좋게 갈랐다. 경기종료 직전 결승골을 헌납하면서 팀이 1-2로 패하지만 않았다면 이날 경기의 히 어로는 단연 박지성이었을 게 분명할 정 도로 결정력과 경기력 모두에서 만점에 가까운 활약상을 보였다. ▶메시 부럽지 않은 골 비록 맨유는 전통의 라이벌 리버풀에게 무릎을 꿇고 FA컵 16강 진출이 좌절됐지
만 박지성의 골은 2가지 면에서 큰 의미 를 부여받는다. 첫째 감각적인 고난도의 논스톱 슛을 때 려 넣으면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킬러본 능' 부재의 비판을 일거에 불식시켰다는 점이다. 박지성은 하파엘이 상대진영 오 른쪽 측면 거의 끝 지점에서 낮고 빠르게 올린 크로스를 지체 없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시켰다. 독수리가 땅 위의 먹 이를 낚아채듯 번개같이 대시해 들어와 순식간에 볼을 상대 골문 오른쪽 모서리 쪽으로 강하게 차 넣었다. 스피드와 정확도 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 골이었다. 이 정도 테크닉과 순발력, 세기와 파워, 결정력이라면 골 자 체로만 놓고 볼 때 리오넬 메시가 부럽지 않았다. 박지성은 루이스 나니, 애슐리 영,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 쟁쟁한 경쟁자 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어느 해보다 힘겨 운 주전다툼을 벌이고 있다. 가뜩이나 주춤할 때 경쟁자들을 압도할 만한 멋진 프리미엄 골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뇌리에 깊이 각인시켜 만족 스러웠다.
▶큰 경기에 강한 '철의 남자' 둘째 박지성은 유독 큰 경기에 강한 면모 를 유감없이 이어갔다. 이미 영국언론들에서는 박지성을 논할 때 '퍼거슨이 큰 경기 때 자주 꺼내드는 카드'라는 수식어를 쓰고 있다.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 킬러'로서 명성은 자자 하고 여기에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 등과 경기에서도 강력한 임팩트 를 남기고 있다. 결정적인 한방만 있는 게 아니다. 박지성 은 워낙 부지런한 선수이고 퍼거슨의 전 술이해도가 뛰어나 메시가 버틴 FC 바르 셀로나와 같은 거물을 상대할 때도 공수 양면에 걸친 다용도의 전천후 플레이어로 중용되고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다. 따라서 비록 팀이 져 빛은 바랬지만 이번 리버풀전 골이 남긴 무형의 소득은 상상 이상이다.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빅매치에서 그림 같 은 동점골로 강한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큰 경기에서의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는 데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조선일보]
초코바 판매하던 무명 골퍼, 우즈 꺾고 우승 ‘대이변’ "오늘 내가 해낸 일을 믿을 수가 없다. 타 이거와 함께 플레이를 하게 돼 매우 기뻤 다. 그 자체로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29일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HSBC 골프 챔피언십 에서 자신의 우상이던 타이거 우즈(37·미 국)와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 아일랜드)를 꺾고 13언더파로 우승한 무 명 로버트 락(35·잉글랜드)의 소감이다. AP 등은 "락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생각 했던 일을 해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것 도 대회 마지막날 챔피언 조에서 일대일 의 맞대결에서 우즈를 꺾고 유러피언투어 227개 대회에 출전한 끝에 자신의 두 번 째 우승컵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갤러 리들은 영화"록키"의 주제가를 부르며 락
(Rock)을 응원 했다. 락의 대회 당 일 세계랭킹은 고작 117위로 무명이었지만 최종 라운드에 서 우즈의 기세 에 꺾이지 않는 그의 아이언 샷은 신·구 황제를 압도하고도 남았다. 우즈는 "로버 트는 아주 플레이를 잘했다. 그는 두 번 에 걸쳐 위기 상황을 맞았는데 완벽한 리 커버리 샷으로 이를 만회했다"고 락의 샷 을 칭찬했다. 락은 1998년 프로에 데뷔했지만 지난해 이탈리아 오픈에서야 첫 우승을 해 세계
골프 무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 였다. 그는 본격인 유러피언투어 진출에 앞서 수년 동안 영국 탬워스의 스윙거스 골프센터에서 일을 했다. 당시 그는 "초콜 릿 바를 판매했고, 타이거의 메이저 우승 을 TV로 시청했다"고 무명 시절을 털어놓 았다. 그는 "프로가 돼 열심히 연습했지 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고 말했다. 락은 이번 대회에서 존경의 대상인 우즈 를 꺾고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매킬로이 까지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일간스포츠]
독일 스포츠계, 혈액도핑 파문으로 ‘발칵’ 올림픽 챔피언 등 독일 톱클래 스 스포츠 스타 들이 다수 연루 된 혈액도핑 파 문이 독일 스포 츠계를 발칵 뒤 집어놓고 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과 미국의 스포츠전문 ESPN 등 주요 외신들은 31일 “이번 혈액 도핑 파문의 중심에 있는 안드레아스 프 랑케 박사의 리스트에 독일 스포츠계 스 타 및 유망주 30명의 이름이 올라있다” 고 보도하며 “독일의 국립반도핑위원회 (NADA)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 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올림픽스포츠연합 소속으로 독일 중 부 에르푸르트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 에서 자국 톱 레벨의 선수들을 담당했던 안드레아스 프랑케 박사는 혈액도핑의 전형적인 방법인, 선수들의 피를 뽑아 자 외선을 쏘인 뒤 다시 선수들에게 투입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30명의 리스트에는 올림 픽에서 5번이나 우승한 독일 최고의 여 자 스피드스케이터 클라우디아 페흐슈타 인를 비롯해 올림픽 육상 800m 챔피언 닐스 슈만, 그리고 떠오르는 사이클 스타 마르셀 키텔과 자메이카 출신의 멀리뛰기 선수 제임스 벡포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독일의 국립 반도핑위원회 안드레아 고츠만 위원장은 “이번 조사대상이 올림픽 챔피언이든 유 망주이든 그것에 상관없이 철저한 조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혈액도핑이란 기존의 약물도핑과는 달리 미리 채혈한 자신의 혈액을 경기 시작 직 전에 투입, 일시적으로 적혈구 수를 증가 시켜 경기력 향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세 계반도핑위원회는 심장마비 등 부작용을 우려해 이를 금지하고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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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업체탐방(31) 쥬메이라 지역에는 고급스런 빌라 형식으로 된 샵들이 늘어선 길이 있다. 이 곳에 위치해있는 샵 중 한 곳이 바 로 ‘City Ayoon’ 마사지 샵! 예쁜 계단을 올라 문을 열었다. 자그마하지만 천정이 높 아 확 트여 보이는 실내. 은은한 조명과 부드러운 향 냄 새가 마음을 먼저 마사지해주는 듯하다. 총 90평 정도 규모로, 2층으로 되어 있다. 8개 마사지룸 이 있는데, 각 룸에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사우나와 자쿠지가 마련된 마사지룸도 있다. 오너가 중국인인 까닭에 중국식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
돌로 해 주는 마사지 등 그야말로 다양한 마사지 체험 이 가능하다. 우리 독자들에게 소개하려면 직접 체험해봐야(?) 하겠 기에 인기가 제일 좋다는 전신 마사지를 받아보았다. 전신 마사지인만큼 아래 속옷을 빼고는 모두 벗어야하 니 참고하자. 등에서부터 시작하여 팔, 다리를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 지해준다. 잠이 솔솔 오고 몸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하다. 오일을 발라주니 겨울이라 건조해진 피부에도 굿! 마사지가 끝나갈 무렵 손으로 꽉꽉 눌러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다. 마사지를 끝내고 샤워까지 하고 나니 몸도 마음
City Ayoon 매주 마감을 치르다보면 장시간 컴퓨터 작 업으로 몸이 찌뿌드드할 때가 많다. 비단 나뿐이랴… 두바이에서 국위선양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든 교민들이 그렇지 않을까… 그리하야 이번 업체 탐방에서는 여기저기 쑤시는 몸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 샵 한 곳을 소개한다.
위치: 쥬메이라, 움 수케임 2, 알 와슬로드, 빌라 8 전화번호: 04-328-5729 운영시간: 오전 11시~밤 11시 반(연중무휴)
건강 칼럼
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중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용 하고 있는 제품들도 중국에서 들여온 전문 마사지 제품 들로,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만 선별해서 들여온 다고 한다. 입구에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니 어떤 제품 을 사용하는지, 좋은 제품인지 아닌지 직접 눈으로 확인 해볼 수 있다.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온 마사지사들 10명이 일하고 있는데, 모두 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전문 마사지사 라고 한다. 게다가 다들 미인이다! (웃음) 마사지 프로그램들은 전신에서부터 발 마사지, 얼굴 마 사지까지 다양하다. 귀만 파주는 마사지도 있고 뜨거운
도 가뿐하다. 이번 주말엔 업무를 끝내고 ‘City Ayoon’에 한 번 들러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보길 추천한다. 두바이 마리나에 도 지점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가격 타이 마사지(60분) 220디람 핫 스톤 마사지(60분) 250디람 발 마사지(60분) 220디람 이어 캔들(귀 청소, 30분) 120디람 사우나(45분) 160디람 이외에도 다양한 마사지가 있다.
세계 10대 건강 및 불량 음식
세계 10대 건강 음식 - 타임지 선정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성분. 비타민 C도 풍부해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 력을 높여준다. 특히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해 칼 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2. 시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괜히 먹은 게 아니다. 시금치에 는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 많고 섬 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데친 시금치 나물은 한 접시에 겨우 40kcal! 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2~3회, 땅콩 20알 이상 먹어야 눈에 띄 는 효과가 나타난다. ‘먹는 화장품’인 셈.
세계 10대 불량 음식 - WHO 발표 6. 마늘 알리신과 스코르진 등은 강력한 항균물질로 식중 독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1. 기름에 튀긴 식품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물질을 포 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 질시킨다.
6. 편리류 식품(간이 식품)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어 간 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열량만 있을 뿐 정작 중요한 영양 성분이 없다.
7. 녹차 폴리페놀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특유의 떫은 맛은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녹차를 많이 마 시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 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 을 준다. 그리고 후두암을 일으키며 점막이 쉽게 헐 거나 염증을 생기게 한다.
7. 통조림류 식품 생선, 육류, 과일류 등을 모두 포함한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이 또한 열량은 매 우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이 낮다.
3. 가공류 고기 식품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다량 포 함하고 있으며 간에 큰 부담을 준다.
8. 설탕에 절인 과일류 식품 설탕이나 소금에 절인 과일도 불량 식품에 속한다. 발암물질의 대표격인 아질산염을 포함하고 있다. 염분이 너무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다.
8. 적포도주 자줏빛을 내는 색소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 로 밝혀졌으며 와인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 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동맥경 화를 예방한다.
4. 브로콜리(or 양배추) 슬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 장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시켜 준다. 섬유질과 베 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9. 연어(or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 3 지방산(일명 DHA)이 연어 의 2배! 이 성분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이고 노 인성 치매도 예방한다.
5. 귀리(or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 끼게 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10. 블루베리(or 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 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가 있다.
4. 과자류 식품 식용 향료와 색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간 기능 에 부담을 준다. 심하면 비타민을 파괴한다. 열량 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 면에서는 부족하다. 저 온에서 구운 과자나 전밀 과자는 포함하지 않는다. 5. 사이다 콜라류 식품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 속의 철분, 칼슘 성분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킨다. 당도는 매우 높지 만 정작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은 없기 때문에 몸 속의 비타민을 빼 앗아 졸음이 오고 입맛이 없어지게 한다. 또한 인 체에 유해한 색소도 많이 들어 있다.
9. 냉동 간식류 식품 아이스크림, 아이스케이크 등 단 냉동 음식을 말한 다. 쉽게 비만해질 수 있고 당도도 너무 높아 식사 에 영향을 준다. 10. 숯불구이류 식품 불에 구운 닭다리 한 개는 담배 60개비의 독성과 같으며 신장, 간에 부담을 준다.
여행
과테말라의 빠나하첼, 인도의 고아, 네팔의 카트만두 그리고 이집트의 다합. 이 도시들의 공통점은? 바로 장기 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것이다. 다른 어떤 곳보다 물가가 싸고 풍광 이 좋은 곳들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자들은 마치 성지를 찾듯 이 도시들을 찾는 다. 그리곤 마치 그곳이 그들의 집이라도 되는 양 끈적하게 눌러 앉는다.
블루홀
이 중에서도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자리한 다합은 스쿠버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모세가 십계를 받은 시나이 산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모세의 정기를 받으려는 이들도 다합에서 시나이산으로의 여행을 준비한다. 또 다합 주 변에는 주머니가 넉넉한 이들을 위한 놀이터인 힐튼과 하얏트, 포시즌스, 메리어트 등 리 조트 호텔들도 즐비해 사시사철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미지의 천국, 다이버들의 무덤, 이집트 홍해 이집트 다합 홍해에서는 130m의 수직 하강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블루 홀이 있다. 무서울 정도로 새파란 블루홀은 진귀한 산호와 열대어들로 장 지중해 관을 이루는 다이버들의 천국이자 종종 사상, 실종자를 내기도 하는 구역 으로 악명높은 곳. 이스라엘 모세가 이집트를 떠나며 갈랐다던 홍해,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산과 손님 에게 아내를 내어준다는 이름높은(?) 친절로 유명한 베드인족, 사막의 풀 요르단 문파티와 짜릿한 스쿠버다이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이집트 최고의 수에즈 휴양지 다합 Dahab에는 세계 7대 수중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세계 10대 카이로 스핑크스 시나이 다이빙 포인트, 홍해 ‘블루 홀’을 만날 수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 ‘미지의 피라미드 사우디 파라다이스, 이집트 홍해’편에서 소개하기도 한, 바닷속 숨겨진 비경 ‘블루 아라비아 시나이 홀’은 종종 실종, 사상자를 내기도 해 다이버들의 천국이자 무덤으로 불리 다합 산 사하라 우고 있는 마력적인 곳이다. Sharm El-Sheikh 수직 하강 130m에 달하는 블루홀, 이 곳은 18미터의 초보 다이브 자격자 가 갈 수 없는 수심이며 일반 다이버들 뿐 아니라 산소통 없이 뛰어드는 상당수의 프리 다이버들이 실종이나 사고를 당한 곳으로 악명높은 곳이 다. 하지만 홀릴 듯 깎아내린 푸른 구멍을 따라 늘어진 수많은 산호 밭, 온 홍해 갖 열대어들과 희귀 생물들이 떠다니는 이 곳은 한 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광경을 자랑한다. 세계 다이버들이 꿈꾸는 이 파랗다 못해 시커먼 블루홀은 다합에서 차로 20분, 하루종일 스노클링을 하는 데 하루 5천원 정도면 가능하기에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로 들끓는다. 알록달록한 해먹이 바닷바람에 휘날리고 게으른 고양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곳, 히피들의 성지이자 세계 배낭여행자 들의 메카 다합은 보수적인 이집트라고는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독특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스핑크스와 피라미 드, 룩소르의 낯익은 이름들에 가려진 미지의 천국, 마른 사막 옆에 펼쳐진 새파란 홍해는 장기체류자를 양산하기로 유명하 다. 해변을 따라 각종 해산물, 퓨전음식을 파는 노천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으며 거리를 울리는 음악들, 나른한 칵테일 파티 등 다른 여행객들과 어울리며 이집트 안 또 다른 세상을 맛볼 수 있다. 시리아
리비아
일
나
강
사하라
다합 블루홀 - 카이로에서 다합까지 버스로 약 9~10시간. 밤 버스가 있다. - 다합의 숙소나 레스토랑 등지에서 블루홀 투어를 쉽게 신청할 수 있다. 블루홀까지 차로 20여분. - 다합 블루홀 스노클링 일일투어 40이집션파운드. (약 8천원. 2011년 기준) - 다합에는 배낭여행자용 도미토리부터 수영장 딸린 고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수준의 도미토리가 20파운드(4천원)부터.
시나이산
시나이 산
2285미터의 시나이산은 세인트 캐서린 근처에 있는 산으로 모세가 십계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어 수많은 종교인들이 성지순례 목적으로 즐겨 찾기도 하는 곳이다. 산 입구에 있는 그리스정교수도회 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수도원을 지나 산길을 따라가면 모세가 십계를 받았던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모세가 십계를 받았던 산의 정상에는 현재 예배당이 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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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공감 이끄는 코미디 ‘댄싱퀸’
최근 국내에서 코미디를 표방하며 나온 영화들이 흥행에 부 진한 공통적인 이유가 있다면 현실과 맞닿아 있는 웃음이 아니라 저급한 말장난이나 몸개그로 단발성 웃음을 이끌어 내는 데 그쳤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비해 영화 '댄싱퀸'은 오랜만에 해학을 담은, 코미디 다운 코미디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줄 만하다. 사실 영화의 설정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10년 넘게 함께 살 아온 부부가 한쪽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고 한쪽은 댄스 가 수로 데뷔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영화는 이런 황당한 설정을 두 주인공의 개성있
는 캐릭터와 리드미컬한 드라마, 약간의 정치 풍자와 함 께 자연스럽게 녹여내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엮어냈다.
네티즌 평점: 9.02 (NAVER) / 8.9 (DAUM) 코미디, 드라마 I 한국 I 124분 I 2012. 01 감독 : 이석훈 I 주연: 황정민, 엄정화 I 12세 관람가
KBS World 주간 편성표 2월 2일(목)
2월 3일(금)
특히 영화를 힘있게 끌고 가는 두 주연배우 황정민과 엄정 화의 앙상블이 좋다. 두 사람은 영화 안에서도 본명과 같은 이름으로 나와 배역에 꼭 맞는 연기를 보여준다. 집주인 딸과 세입자 아들로 만나 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황 정민'과 '엄정화'는 10년 뒤 대학생이 돼 조우한다. 정민은 '신촌마돈나'로 나이트클럽을 평정하던 정화에게 반해 결혼 하고 7전8기로 사법시험에 합격하지만, 변호사가 된 뒤에도 돈벌이가 시원찮다. 그런 남편 때문에 정화는 댄스가수의 꿈 을 접고 에어로빅 강사로 일하며 빠듯한 살림을 꾸려간다. 그러던 어느날 정민은 지하철 선로에 뛰어내린 사람을 엉 겁결에 구했다가 유명세를 타고 정화는 친구 '명애'(라미란 분)에게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나가자는 얘 기를 듣는다. 인기가 높아진 정민은 국회의원인 친구 '종찬'(정성화)에게 서 민진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고, 오디션에서 떨어져 좌절하던 정화는 예전에 만났던 연예기
획사 실장에게서 댄스그룹 멤버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는 다. 남편의 시장 출마로 고민하던 정화는 결국 꿈을 포기하 지 못하고 몰래 가수 준비를 시작한다. 영화는 특히 정민이 경선 과정에서 부딪히는 기성 정치의 위 선적이고 구태의연한 행태를 풍자하며 집중도를 높인다. 제 작진은 가능한 한 정치적 논란을 비껴가기 위해서인지, 선거 의 대결 상황을 여당 대 야당의 구도가 아닌, 어느 유력 정당 내부의 후보 경선 구도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주인공 정민의 행보는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낡은 정치세력에 맞서는 서민 적이고 개혁적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관객들은 꾸밈없이 진 정성을 갖고 정치에 접근하는 정민에게 박수를 보내게 된다.
늦은 나이에 꿈을 찾게 되면서 눈빛이 달라지는 두 주인공 의 모습은 비슷한 또래의 관객들에게 특히 감흥을 줄 것 같 다. 가수이기도 한 배우 엄정화의 무대 공연 장면은 영화에 흥을 더한다. 윤제균 감독이 이끄는 JK필름이 제작하고 2006년 '방과 후 옥상'으로 장편 데뷔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 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2월 4일(토)
2월 5일(일)
2월 6일(월)
2월 7일(화)
2월 8일(수)
오작교 형제
KBS 뉴스 9
KBS 뉴스 9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광개토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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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난폭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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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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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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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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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LIVE]아침마당
6시 내고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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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BS 뉴스 (50)TV 소설: 복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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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30)KBS 뉴스 (50)TV 소설: 복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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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당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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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유치원 (30)요랑아, 요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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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한중수교 20주년 KBS-CCTV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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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시즌 2
청춘불패 2
(20)TV 동화 행복산 세상 (30) TV 소설: 복희누나
(30)TV 소설: 복희 누나
(30)TV 소설: 복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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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언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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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언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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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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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광개토 대왕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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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출발드림팈 시즌 2
(10)청춘불패 2
아이리스
엄마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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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승장구
(10)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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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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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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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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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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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Dr. Korea
도전골든벨
(20)러브인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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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역사스페셜
(50)오작교 형제들
(50)오작교 형제들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
“매주 24페이지로 발행해온 걸프코리안타임즈가 28페이지로 확장되면서
”
아래와 같이 걸프지역 주부님들을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걸프코리안타임즈 주부문화센터 개원!>
두바이/아부다비 지역 주부님들에게 정보, 지식 습득은 물론 양질의 문화강좌를운영하여 능력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2012년 2월 2일부터 아래와 같이 강좌를 개설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장소 : 그린스 골프타워Ⅱ 다목적실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1. 노래 교실 : 2월 2일 ~ 3월 22일(8주) 2. 가정 미용 : 4월 5일 ~ 4월 26일(4주) 3. 홈 쿠킹 : 5월 3일 ~ 6월 21일(8주) 4. 사진 : 9월 6일 ~ 9월 27일(4주) 5. 생활 붓글씨 : 10월 4일 ~ 11월 22일(8주)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매 강좌 시작 2주 전에 걸프코리안타임즈에 강좌 신청 공지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해외생활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찾습니다. 혼자만 알기에 아까운 재밌는 이야기, 속풀이 하고 싶은데 남편이 안 들어줄 때, 두바이에서 겪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 등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재미있는 일들을 저희 걸프코리안타임즈와 함께 나누어 주세요!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고팔고> 쓰진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처치곤란한 물건들 혹은 필요하지만 두바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것들을 모아모아 사고 파는 장터가 마련됩니다. 판매를 원하시거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info@gulfkoreantimes.com 혹은 04-451-15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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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커피가 묻었을 때는 무엇으로 닦아야할까, 후라이팬의 기름기는 뭘로 제거해야하지? 등등 막상 닥치면 모르는 생활 상식들.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만 콕콕 집어서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TEL.04-451-1545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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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네번째 질문: 지사 (Branch)는 어떻게 등록하나? Ask
Huny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사업 시작하기. 세번째 이야기. Gulf Korean Times의 창간 준비호에 기재 되었던 “아부다비에서 사업하기” 편과 후속 “4형제” (1) 현지법인 (LLC) 설립하기 (2) 지사 (Branch) 등록하기 (3) 현지 에이전트 (Agent) 이용하기 (4) Jabel Ali Free Zone에서 사업하기 기사들을 기초로 그 내용을 Upgrade 하여 총정리 하고자 한다.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몇 가 지 추가하고 변경할 사항도 생겼거니와 초 기에 실렸던 탓에 미처 접하지 못하신 분들 이 의외로 많은 듯하여 이 기회를 통해 “아 랍에미레이트에서 사업 시작하기”라는 이 름으로 한 번에 묶어 다시 인사를 드린다.
개요 UAE는 다른 주변 중동 국가보다 비교적 안정 된 정치 구조와 개방된 경제 시스템 덕분에 중 동 & 북아프리카 (MENA) 시장 진출의 교두보 로 최적이라고 평가된다. 특히, 에너지 및 은행업을 제외하고는 별도 로 부과되는 세금이 없는 점, 비교적 성숙한 소비 시장이란 점, 그리고 지리학적으로 훌륭 한 무역 중계항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등 여러 장점들 덕분에 이미 많은 다국적기업 (Multinational companies)들이 Regional Office로 아랍에미레이트(특히 두바이 & 아부다비)에 자리를 잡았다.
외국 기업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진출하여 지사(Branch)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Emirate(예: 아부다비) 단계 의 등록 절차와 UAE 연방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부다비의 경우, 따라서, 아부다비 시청(Municipality) & 경 제 개발부(Dept of Economic Development) & 아부다비 상공회의소(Abu Dhabi Chamber of Commerce)의 규정 에 따라 지사의 등록증(License)를 발급받고, 동시에 연방 정부기관인 경제부(Ministry of Economy)에 다시 등록 해야 한다. 지사(Branch)나 대표 사무실(Representative Office)로 사업자 등록증(License)를 취득할 경우, 현실적으로 운영 상에는 LLC의 경우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으나, 회사법의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등록 가능한 업종 면에서 어 느 정도의 제약이 생긴다. 지사인 경우, 회사법의 규정상, 그 법적 존재 목적을 외국의 본사와 동일하게 인정하기에 본사의 사업 업종과 동일한(혹은 연관된) 사업 분야 & 업종은 등록이 가능하나 본사의 정관 혹은 등기부 상에 등록 되어 있는 업무와 전혀 다른 업종을 등록하는 것에는 “경제부”의 심사 기준에 발각되는 “불행”을 경험할 수도 있다. 더불어, 현지 법인(LLC)가 아니기에 파생되는 다른 점 하나는, 지사(Branch)나 대표 사무실 모두 현지인을 서비스 에이전트(Service Agent)로 임명(Appoint)해야만 한다. 이 현지인 서비스 에이전트를 흔히들 “스폰서”라고 부르며 이 스폰서가 절차상 이름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한국의 용역 계약과 흡사한) 에이전트 서비스 계약 서 “National Service Agent Agreement”를 체결하고 정부기관을 상대하는 역할(비자 신청, 노동 허가 신청 등의 및 현지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현지인 도우미 업무)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현실은, 대부분이 이름을 빌려주고, 자신의 PRO 를 보내서 필요 업무를 돕는 정도가 일반적인 듯하다. 서비스 에이전트에 대한 비용 및 업무의 내용은 서로의 합의된 계약에 따라 차이가 있다. 흔히 현지에서 스폰서라고 불리는 이 Service Agent의 개념을 상품 수입(총판) 대행 Agent인 Commercial Agent와 혼동하지 않길 바란다. Commercial Agen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Agency Law 부분을 참조하자. LLC 설립 절차와 지사 등록 절차가 다른 것은, 지사인 경우, 각 토후국의 경제개발부(DED)에서 License를 발급받은 이후 연방 경제부(Ministry of Economy)의 추가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은행에 보증금(AED 50,000)을 선납입하 여 은행의 보증 편지(Letter of Guarantee)를 받아 경제부에 제출하고 최종 등록하여야 한다. 경제부와의 별도 등록 절차가 있기에 최종 승인까지는 현지법인(LLC) 등록보다 약 2~3주 더 소요된다. 현지 법인(LLC)인 경우, Emirate의 등록증(Commercial License)만 받으면 되나, 지사(Branch)는 연방 경제부(MOE)의 등록도 요구되기에 이러한 차이 가 생긴다. 또한, 사업자 등록증(Commercial License)이 발급된 이후 한 달 이내에 MOE에 Full Registration을 마치 지 않으면 그 기간 이후부터 매달 1,000디람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등록 절차 및 필요 서류 요약 일반적으로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등록 절차와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없다. LLC와 다르게 외국 회사의 지 사를 등록하는 것이기에 정관(Memorandum of Association)을 작성하지 않고 스폰서와 National Agent’s Agreement를 작성하는 것과, License 발급 이후 은행 보증 편지를 연방 경제부에 제출하여 추가 등록을 하는 것이 다르다 고 할 수 있다. 다만, 필요 서류 면에서 (그리고 신청비 등의 가격 면에서) 현지 법인보다 좀 더 많은 서류 준비가 필요 한데, 다음의 Checklist가 필요 서류 및 대략적인 순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사 설립 필요서류 점검 리스트 (Checklist for Branch Reg. Documents):
자아~ 그럼 이제, 한국 기업이 UAE 시장에 진출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어떤 질문들을 고려하는지 살펴 보고, 그 질문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필자의 의견을 더한다.
황보 훈(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 P.O. Box 133180 Abu Dhabi
1
법인명 등록 (Name Reservation)을 위해 한국 회사의 사업자 등록증 및 (설립년도, 법인 종류, 자본금, 이사 이름, 등등이 포함된) 회사 등기부 등본 *
2
현지 스폰서 (Agent)의 여권 & Family Book (호적 등본과 비슷)
3
지사장 (Branch Manager)의 여권 사본
4
한국 법인의 정관*
5
한국 법인 이사회의 아부다비 지사 설립을 승인하는 이사화 결의서*
6
한국 법인이 지사의 재정적인 책임을 연대 보증하겠다는 확인서 (Undertaking)*
7
지사장에게 지사 운영을 일임한다는 위임장* (은행 계좌 개설 및 보증 편지 신청을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8
한국 법인의 지난 2년간의 재무재표 (대차대조표, 손익 계산서, 감사인 보고서)* (이 서류가 최근에는 요구되지 않고 License가 발급되고 있다)
9
스폰서와 National Agent’s Agreement 작성 & 법원에 방문 서명
10
사무실 임대 계약서 (최소 6개월이라고 하나, 1년 계약이 바람직함) 업종에 따라 시청의 실사 요구 사항이 다를 수 있음 (예: 보건부 실사 혹은 사무실 크기 & 요구 조항이 별도로 있 는 경우도 있음) 시청에서 실사 조사하고 승인서 발급. 아랍어 상호가 포함된 현판 (Signage) 및 사무실에 책상 등 의 가구가 필요함 (“LLC” 등록시와 동일)
11
경제부 가승인 편지 (상위 서류들을 경제부에도 제출하여 별도 승인 신청)
12
업종별로 관련 부처별 승인 편지 (“LLC” 등록시와 동일)
13
상위 모든 서류 / 승인 편지 (NOC) 제출하여 Commercial License 신청 /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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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은행을 통해 AED 50,000에 대한 은행 보증 편지를 준비하여 경제부에 제출하며 최종 경제부 등록을 신청. 경제부 등록과는 별개로 Commercial License 발급 후 상공회의소 가입, 노동청 등록, 이민성 등록 등의 절차를 통해 지사장의 비자를 신청
Tel: +971 55 861 2305 Direct Line: +971 2 674 9692 www.askhuny.com Email:askhuny@gmail.com
February 2 - 8 2012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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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애완동물 키우기 좋은 두바이 추천 거주지(2)
유용한 정보 그린 커뮤니티(Green Community)
에미레이츠 리빙(Emirates living)
두바이 인베스트먼트 파크(Dubai Investment Park, DIP) 에 위치해있는 그린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타운하우스, 방 갈로, 빌라 형태의 주거지들이 있다. 그린 커뮤니티에 있는 집들은 내부 공간이 넓어서 애완동 물이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또한, 마감재가 훌륭하고 창들이 커서 채광도 좋다. 게다가, 바닥에 긁힘 방지 세라 믹 타일이 깔려 있어서 애완동물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다. 이 타일은 청소하기에도 쉽고, 털이 많은 애완동물에게 특 히 좋은데 누울 때 시원하기 때문이다. 집 앞에 있는 정원 과 뒤에 있는 뒷뜰에서 애완동물이 뛰놀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그린 커뮤니티에는 자갈길이 있어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산책하기에 좋다. 커뮤니티 내에 애완동물을 맡길 시설들 (Paws Pet Planet, Urban Tails Pet Resort)도 있어서 편리 하다. 특히, Paws Pet Planet은 두바이 최초의 애완동물용 실내외 데이케어 시설로, 잔디밭, 나무, 풀장을 갖추고 있어 서 애완동물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애완동물 관련 시설 Choithram’s supermarket and Pet Corner (04 885 3637) Noble Veterinary Clinic (04 885 4848) The Blue Oasis Petcare Hospital (04 884 8580) Paws Pet Planet (04 884 8894) Urban Tails Pet Resort (04 884 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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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자이드로드 인터체인지5를 지나면 나오는 에미레 이츠 리빙은 프리홀드 주거지이며 에미레이츠 힐스, 더 레 이크, 메도우즈, 스프링스 같은 타운하우스, 빌라 주거단지 들로 되어 있다. 2~7베드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단일가족용 빌라에는 프라이빗 정원이 있고 벽이 둘러싸 고 있어서 애완동물이 끈을 매지 않고 맘껏 뛰어놀 수 있 다. 정원에 나무가 많고 벽도 높아서 정자를 설치하고 놀이 공간을 만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공동 잔디밭, 인도가 있 어서 산책하기 좋다. 에미레이츠 힐스에는 다양하게 디자인된 고급 빌라들이 있으며 견목재 바닥으로 되어 있고, 창이 넓어서 햇빛이 잘 들어온다. 에마르(Emaar)가 개발한 부동산 가운데 투 자자들이 원하는대로 건설할 수 있게 허가한 유일한 부동 산이다. 애완동물 관련 시설 Spinneys in The Meadows (04 360 6484) Spinneys in Emirates Hills (04 360 6511) Choithrams in The Springs (04 360 6626) Choithrams in The Lakes (04 380 1010) Pet’s Delight in Emirates Hills (04 361 7767) The Veterinary Hospital (04 338 7726) – Dubai Pet Sitting (050 565 1742)
두바이
Kim’s 그린 하우스 +973.3936.2968 / 070.7671.3552 dubaimaru.com
두바이
04.323.6941 / 050.459.2647 E-mail. bha58@hanmail.net
MorningCalm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두바이 당국(Dubai Municipality) 수의과 서비스부(Veterinary Service Section)의 공공보건부서(Public Department)에 문 의하면 된다. (T. 04-289-1114)
영재네집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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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796.8150/ 04.339.0894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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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되어있는 곳은 다음과 같 다: Jumeirah Beach Residences, Dubai Marina에 있는 몇몇 건물들, Limestone House (DIFC), Marina Residences와 Oceana(Palm Jumeirah). Dubai Festival City는 개를 키우는 데에 몇가지 제한을 두고 있다. 마리나워크와 팜 쥬메이라에서는 개를 산책시 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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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캄게스트하우스
예약문의
두바이 당국이 금지한 16종의 개 품종이 있는데, 다 음과 같다: American Staffordshire Terrier, American Pit Bull Terrier, American Bull Dog, Bull Terrier, Old English Bull Dog, American Staffordshire Bull Terrier, Tosa, Husky, Doberman, Shar Pei, Perro de proso Malloquin/Bull Dog, Neapolitan Mastiff, Argentinean Mastiff, Miniature Bull Terrier, Canary dog fila Brazilerio/ Brazilian Mastiff, Rottweiler
생활광고란은 교민여러분들이 꾸미는 코너입니다. 광고마감은 매주 일요일 오후5시입니다. 생활광고란에 실린 개인 광고에 대한 책임은 게재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TEL.+971.4.451.1545 Email.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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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애완동물은 두바이 정부(Dubai Municipality)에 등록을 해야한다. 이렇게 등록을 하면 목걸이에 달 번호표를 받게 되는데 이 번호는 각 애완동물에 할 당되는 일련 번호다. 이 번호표를 받기 위해서는 먼 저 예방접종을 하고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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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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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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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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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youn Kim Dubai American Academy Grade 6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Goals for 2012 My 2012 new goal is direct; to smile at least twenty times a day. I noticed and realized lots of things in 2011. I had lots of difficulties and hard times in 2011, but because of the problems I have faced, I was able to realize and notice a great fact. In 2011, I started to attend middle school, and I needed to get accustomed to new cycle; it was very tough and hard. There were so many tests that I had to take, and lots of projects to do. I sighed when I started doing my projects, and I had other lessons as well, so I stayed up late doing school work. However, when I am with my friends, I smiled more, and I was more cheerful. I knew that by smiling, it helped me get back on what I was doing, and it gave me a cheerful power. First, by smiling, it makes you happier. For example, when you are sick and even though there is nothing to be happy about, just smile. By just smiling, it will eventually make you smile naturally later on. When you start smiling, you think of funny things and happy things, and you never know, that you might get better in a second. Also, these days’ people are losing their smiles. They’re always on their electronics and studying, forgetting to smile. When people lose their smile, is like losing your most important friend who keeps you happy. Even in rough times, I will just smile and keep myself happy, and powered up. To conclude, I would also like to recommend to people to keep smiling, which will make your life cheerful and pleasant in the new year of 2012!
P.O. BOX : 72240 Dubai, U.A.E info@gulfkoreantimes.com 대표전화: +971.4.451.1545 Fax: +971.4.451.1595
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사우디아라바이,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매주 일요일 배부처 UAE :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 담맘, 젯다, 리야드 쿠웨이트 : 쿠웨이트시티 카타르 : 도하 오만 : 무스캇 바레인 배부 문의 : +971.50.917.5235
매월 5주째는 쉽니다.
다음주 예고 Comment This month we were happy to read many of the goals young people have for 2012. The winner for this month is Kim Seoyoun, who wrote a very interesting piece about her goal for 2012, which is to smile more often. I think this is a fantastic goal, and her writing was very well done. Congratulations to Kim Seoyoun! I would also like to acknowledge Choi Minyoung and Jeon Seunghun who also submitted great writing this week! I look forward to reading everyone’s writing next time.
두바이 세입자들이 알아야 할
사실과 진실
축하합니다!
Renting in Dubai: the facts
Seoyoun Kim 학생에게는 500디람 상당의 서점 상품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걸프 지역 초등학생 여러분들의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2012년 2월의 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평소 자신이 만들수 있는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 요리방법을 알려주세 요. 또는 부모님과 함께 그 방법을 써도 좋습니다. 많은 어린이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응모기간 : 2012년 2월 2일(목) - 23일(목) *응모자격 : 걸프 지역 한인 초등학생 *이번달 주제 : Describe how to make your favorite food (step by step) *시상내용 : 매월 1명의 어린이를 뽑아 UAE 지역 대형 서점 상품권 *응모방법 : 단어 수 300자 이내의 이번달 주제에 관한 글을 영어로 작성하여 본인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학교, 학년, 연락처를 기재하여 이메일로 제출 보내실곳 : english_contest@gulfkoreantimes.com 합격자 발표 및 시상 : 2012년 3월 1일 개별 통지 및 걸프코리안타임즈 33호에 게재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협찬 : 두바이 삼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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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한인 업체 리스트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Al Nahyan Camp , Behind Marriage Fund http://are.mofat.go.kr/ +971.2.643.9144 / +971.2.643.9122
두바이 한인 성당 http://cafe.naver.com/dubaikcc + 971.4.884.5251 +971.50.554.7232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UAE 한인연합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ah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 +971.50.220.2360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beitkorea@hotmail.com +971.4.3367727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http://abu.onnuri.or.kr/ +971.55.753.7455 / +971.2.658.8287
민박 ․ Guest House
민박 ․ Guest House
형게스트하우스 http://www.dubai114.com +971.4.2832258 070.7945.1440
오스틴 하우스 Musafah Shablya ME 10-Plot 87 +971.2.559.3029 +971.50.191.7603
우게스트하우스 AL Garhoud. Villa No.108, 23D.St tombar2000@yahoo.co.kr +971.4.283.1298 / +971.50.796.1093
두바이 주 두바이 총영사관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 keximdubai@hotmail.com +971.4.3620922
그린 게스트 하우스 bha58@hanmail.net +971.4.323.6941 +971.50.459.2647
영재네게스트하우스 www.dubaihome.kr/ jblee60@hotmail.com +971.50 .7968150/ +971.4.339089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풀하우스 jykang55@naver.com +971.4.283.1294 +971.50.292.2936
한국관광공사 19th Floor, Dubai World Trade Center Shafla@knto.ae +971.4.331.2288
한국가스공사
식당 ․ Restaurant
만나랜드 Al Mina Road, Bur Dubai young4401@hotmail.com +971.4.3453200 / +971.4.3451300
서울가든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seoulgarden@empal.com +971.50.296.9023 / +971.50.535.3056
www.sgic.co.kr kemin@sgic.co.kr +971.4.318.4203
U.A.E. 한인회
소나무 Deira, Near Reef Mall www.asianahoteldubai.com +971.4.238.7777
http://www.uaekorean.com/ ox_uni@hotmail.com +971.56.133.7979
두바이 한인교회
한성관 Across from Union Metro Station +971.56.619.2990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58.3018 / 070.7945.7558 +971.50.283.0135
궁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971.50.575.4219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6060.405
주점 ․ Bar
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971.50.259.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http://www.dubaisarang.org + 971 4.442.5274 +971.50.430.0498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4253.431
빅보스 1st floor Rio Hotel, Al Mina Rd, Bur Dubai +971.55.6060.509 +971.567.394.394
상점 ․ Supermarket
우리식품
단비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971.50.538.9501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woorifoodcom@hanmail.net +971.56.152.3800 +971.56.152.3900
민박 ․ Guest House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t.go.kr/ +966.1.488.2211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At Falsallah Office Tower. King Fahad Highway http://www.kotrariy.org +966.1.273.4496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 Box 6999, Al Ghurair Center Office, #542 kcyang@kogas.or.kr +971.4.2223434
서울보증보험
궁 클럽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쿠웨이트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Box 20771 Safat, 13068 http://www.kotrakuwait.com/ +965.2243.6933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식당 ․ Restaurant
카타르 한국관 Crossroad, Ramada Hotel +974.3366.2804 +974.4442.1853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바레인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바레인겸임) P.O Box 94399, Riyadh 11693 emsau@mofat.go.kr +966.1.488.1317
바레인 한인회 +973.3.94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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