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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숨은 진주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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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 13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3
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경기불황 비웃다'..글로벌 사치품시장, 급팽창 강대국 '아시아 패권' 다툼… 서해로 밀려오나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STAY FOOLISH STAY HUNGRY” 2005년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다. 이번 관광공사 황승현 지사장을 통해 다시금 이 문장을 듣게 되었을 때, 쉼없이 달리며 앞으로 나아가던 젊은 날의 열정에 다시금 불씨가 붙는 듯하였다. 두바이 관광공사 황승현 지사장
14-15 Golf Courses in UAE
16 한국뉴스 2010년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여 름에 두바이에 온 황승현씨. 현재 한국관광공사 지사장으로 규정상 중동, 북아프리카 그리고 CIS를 포함하는 28개국을 관할하고 있다. 28개국을 다 관할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경 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 이트, 카자흐스탄, 이란 정도라고 생각하며, 그 쪽을 중심으 로 한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고.
한국에 대한 홍보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나? “의외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중동에서 제일 영향력이 나 파급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매체는 바로 라디오입니다. 사우디나 쿠웨이트 쪽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매체를 선택하여 한국 알리 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른바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보는 한 국인의 이미지는 어떤가? “특히 중동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과거 30-40년 전부터 중동 건설 분야에서 쌓 아왔던 이미지와 더불어 자동차나 전자산업 분야에서의 선 전이 한국 이미지 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더불 어 최근의 한류의 바람에 힘입어 문화적인 측면까지 한국의 영향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굳 이 수치적으로 표현한다면 중동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가는 관광객 비율이 연평균 15%씩 증가하고 있고,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1년 대비 75%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동 사람들이 흔히 여행으로 생각하는 아시아 지 역은 보통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정도입니다. 한국은 항공 편을 포함하여 물가도 비싸 경비가 많이 드는 지역이라고 인 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식을 깨 주는 것이 우선적으로 관 광공사가 이곳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이지만, 관광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정말 나중에 은 퇴하고 한국에 돌아간다면, 외국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 꿈이라 면, 어렸을 때부터의 꿈은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 다. 반쯤은 실현이 가능할까라는 걱정이 되지만, 장학재단 을 만들어서 젊은 후학들이 돈 걱정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 게 해 주고 싶습니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아직 꿈이 있다며 장학재단 설립의 꿈을 이야기해준 그. 늦었다고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했다. 확신이 없다 고 했지만, 그의 꿈이 어서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맺는 든든한 나무로 커가길 바란다.
18 스포츠/연예 정형돈, 이것이 진짜 ‘전성기’다 ‘유로 2012’ 9일 킥오프 이대호, 한국선수 6년만에 日야구 월간MVP
20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45)-두바이 아싸 노래방 건강칼럼-스마트폰 시대 우리 눈은 괴롭다 여행-베트남의 숨은 진주 '다낭'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 UAE 노동법 이해하기(6)
25 생활정보 부동산 정보 - 카타르 부동산 시장 소개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취재: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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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뉴스 단신 日 남성 5명 중 1명은 '평생 미혼'
'경기불황 비웃다'..글로벌 사치품시장, 급팽창 올 7% 성장 기대..시장규모 1.5조불 추정…스페인-호주 경제와 맞먹어
일본 남성 5명 중 1명, 여성 10명 중 1 명이 만 50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5일 발표한 '어린이·육아 백서'에 따르면 현재 50세 까지 결혼한 적이 없는 이의 비율을 나 타내는 '생애 미혼율'은 남성이 20.14%, 여성이 10.61%였다. 결혼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사정 탓에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 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해야…적어도 1회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유럽지역에서 홍 역이 유행하고 있어, 유럽여행 전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을 2차까지 모두 접종했는지 반드시 확 인하고, MMR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 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는 출국 전 2회 접종을 하거나 적어도 1 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유럽지 역에서는 2010년 이후 홍역 유행이 지 속되고 있다.
영국, 빅벤 명칭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인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의 대형 시계탑 '빅 벤'이 엘리자 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인 '다이아 몬드 주빌리' 기념 차원에서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된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 국 총리를 비롯해 331명의 의원들이 현 재 빅벤의 이름을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이같이 개칭하는 캠페 인에 서명했다.
세계 부자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나라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블룸버그통 신이 공동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가 전체 인구 수 480만명 대비 억만장자 가정의 비율이 17.1%를 차지,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싱가포르는 특히 금융거 래 비밀보호와 같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 어 슈퍼리치들 사이에서 ‘아시아의 스위 스’로 인식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소득 불균형이 확산되면서 경기 불황에도 글로벌 사치품시장은 오히 려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전체 시장규모 는 스페인이나 호주 경제규모에 육박하 고 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보 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요트나 남성 예복과 같은 사치품은 물론 온천과 초원 사파리 등 사치성 서비스 시장이 빠른 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시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12% 성장했고 올해에도 7% 정도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 고 있다. 특히 사치품보다 사치성 서비스 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작년만 해 도 서비스 지출이 사치품보다 50% 이상 빠르게 성장했다. 호화 해외여행이나 예 술품 경매 등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같 은 사치성 서비스 시장규모는 전체 사치 품시장의 절반이 넘는 7700억달러에 이 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소득 불균형이 확대되 는 가운데 중국과 브라질 등 가장 빠른 경 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가들에서 이같은 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탓이 다. 장-마크 벨레이체 보스턴컨설팅그룹 시니어파트너는 "소득 불균형 격차가 확 대되고 있고 이로 인해 경기 침체 속에서 도 매년 백만장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며
이혼하고도 ‘한집’에 사는 사연 경제위기에 ‘결별비용’ 감당 못해…빈민층서 중산층으로 확산 이혼한 뒤에도 한집살이를 하는 남녀가 미국과 유럽에서 늘고 있다. 한때 한이불 을 덮었던 이들이 잠자리를 따로 하고 일 상 생활에서도 ‘소가 닭 보듯’ 한다. 수년 째 계속되는 경기 침체가 낳은 진풍경이 다. 경제 불황, 비싼 집값, 사회적 지위 하락 등에 따른 ‘결별 비용’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비싸지면서, 상당수 이혼 커플들이 잠시나마 ‘한지붕 두살림’을 선택하고 있 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최근 보도 했다. 이런 사례는 내밀한 개인사여서 정확한 집계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할 경우 ‘강요된 동거’는 더 일상적 인 현상이 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떨어져 같이 살기’로 불리는 이런 풍속도
는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 태 이후 경제적 하층민 집단에서 확산되 기 시작됐다. 프랑스 사회학자 클로드 마 르탱은 “빈민층에겐 ‘본의 아닌 동거’가 홈리스로 전락하는 등 상황이 더 악화되 는 것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일 때가 많으 며, 생활비를 절감하고 자녀와의 유대도 유지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마르탱은 이런 흐름을 프랑스 중산층에 서도 확인했다. 그는 “대다수 프랑스인 에게도 이혼 비용이 너무 비싸다. 이혼한 커플들이 새 집을 구하기 힘들거나 결혼 생활 동안에 불어난 재산을 나눠갖길 원 치 않아 함께 지낸다”고 말했다. 프랑스 의 재산분할세가 올해부터 2.5%로 이전 보다 1.4%포인트나 오른 것도 부담이다. [한겨례]
"이들이 전세계 사치품시장의 45% 정도 를 소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최근 중국 경제가 둔화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벨레이체 파트너는 오히려 중국에서의 새로운 부유층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연소 득 9400달러가 넘는 중산층은 1억4000 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사치품 제조업체들은 물론이 고 전세계 사치품의 70% 가량을 생산하 는 유럽 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인 알타감마에 따르면 사치 품 시장 성장으로 유럽에서만 직접, 간접 적인 고용 창출규모가 150만명에 이를 것 으로 보고 있다. [이데일리]
"하루에 차 4잔 마시면 당뇨병 위험 낮춘다" 하루에 차를 4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의 위험 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독일 뒤 셀도르프의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 연구진 은 하루에 4잔 이상의 차를 마시면 당뇨 병 위험을 20%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1/3컵 차를 마시면 위험을 낮추지 못한다고 밝혔다.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 연구진과 독일 당 뇨병 연구를 위한 라이프 니츠 센터는 이 전 연구 분석에서 녹차 소비와 당뇨병의 낮은 발병률이 서로 관련있다는 것을 발 견했다. 연구진은 또 "차 소비량은 포도당 소화에 영향을 미치며 당뇨병 위험을 낮 출 수 있다"라며 "이러한 유익한 효과는 홍차에 있는 폴리페놀 때문"이라고 덧붙 였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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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강대국 '아시아 패권' 다툼… 서해로 밀려오나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한반도 주변 4 강이 이른바 '아시아 패권' 을 놓고 경쟁 하면서 서해가 뜨거운 각축장 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지역 을 중시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 부의 신국방전략에 맞서 중국은 대양(大 洋) 진출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G2(주요 2개국)' 의 경쟁이 본격 전개되는 가운데 러시아 와 일본이 각각 미중과 연합하는 구도를 연출하고 있다. 바야흐로 한반도 주변에 '신(新) 냉전구도'가 형성되는 게 아니냐 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과 러시아의 연대가 강화되고, 미국의 아 시아 복귀가 본격화될 경우 동북아 정세 의 급변은 물론 한반도가 어쩔 수 없이 대 치전선에 끌려들어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서해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에 서해는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곳 이다.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가장 가까 운 바다인데다 연안 대도시들이 대거 몰 려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중국은 서해에서 대규모 해상 훈련을 정례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중순 러시아 해군과 함께 칭다오(靑島) 부군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구축함 5척을 포함해 18척의 함정을 투입했다. 청나라말 북양해군의 뼈아픈 패배를 기 억하고 있는 중국은 북한의 도발을 명분
日 “대학생 제발 유학 좀 가라!”
으로 미국이 서해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할 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대양 진출의 교두보로 여기는 서해 방위 를 위해 지난해 시험항해를 마친 항모 바 랴크호에 이어 제2, 제3의 항모가 서해 를 작전지역에 넣고 위용을 과시할 가능 성이 크다. 미국은 경제적으로는 물론 군사적으로도 급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미 구체적인 행동에 착수했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지난 주말 싱가 포르에서 오는 2020년까지 미 해군 함정 의 60%를 태평양에 배치하겠다고 밝혔 다. 특히 전체 11척인 항공모함 가운데 6 척을 아시아에 배치할 예정이다. 미국은 또 한국과 일본을 한데 묶어 중 국을 견제할 전략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 한·미·일은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전세계 암 발생, 2030년까지 75% 급증 전망
1000명에 年 100만엔씩 지원 일본 정부가 해외에 나가기 를 꺼리는 대 학생들의 유학 을 촉진하기 위 해 민간 기부 금으로 장학기금 설립을 추진한다. 1일 요 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대기 업과 개인 등으로부터 200억엔(약 3000 억원)을 모아 해외에 유학하는 대학생 1000명에게 1인당 연간 100만엔(약 1500만원)씩 4~6년간 지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정부가 민간 기업과 개인으로부 터 돈을 기부받아 유학 목적의 장학금 제 도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이는 대학생 들이 해외 유학을 꺼리면서 ‘배타적’ 성향 이 굳어져 그 결과 국가 경쟁력 저하가 우 려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날로 경쟁이 치 열해지고 있는 금융과 자동차·전자업계 에서 일본 기업들이 한국 등 경쟁 기업들
에 밀리면서 이 같은 우려는 현실화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수년간 경기 침체와 취업 대 란이 맞물리면서 해외 유학을 떠나는 대 신 국내에서 취업해 안주하는 대학생들 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일본 학생의 해 외 유학은 2004년 8만 2945명을 정점 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09년에는 5만 9923명으로 줄었다. 미국 대학에서 공부 하는 일본인은 2009년 2만 4842명으로 10년 전의 4만 6872명보다 감소했다. 반 면 한국인은 2009년 7만 2153명으로 10 년 전의 4만 1191명에 비해 약 1.8배 늘 었다. 일본 정부는 엔고가 지속되면서 일 본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지 만, 뛰어난 어학 능력과 국제적 감각·경험 을 갖춘 인재는 찾기 어려워져 유학생들 을 위한 장학기금 설립에 나서게 된 것이 다. [서울신문]
그리고 지난달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를 전후해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3국 국방장관은 언론발표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에 공동대처를 다짐했다. 일본은 이지스함의 서해 배치를 검토하고 있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 구도의 한복판에 위치한 한국과 북한은 북방한계선(NLL) 갈등으로 언제든 서해에서 충돌할 불씨를 안고 있다. 자칫 미·중간 해양패권 다툼의 빌미를 제공할 우려가 거론되는 이유다. 제주 강정해군기지 건설을 서두르고 있지 만 한국 해군의 군사력을 4강대국과는 비 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반도 를 둘러싼 국제정세의 냉철한 분석과 현 명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계 암 발생 건수가 오는 2030년까지 75% 급증할 것이라고 종약학 분야의 의 학전문지 '랜싯 옹콜로지'가 31일(현지시 간) 최신호에서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의 프레디 브레이 연구팀은 보고서 에서 전세계 184개 국가의 신규 암 발생 건수가 2008년 1천270만건에서 2030 년 2천220만건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 망했다. 특히 후진국에서의 암 발생은 90%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자궁경부암과 간암, 위암 등 감 염성 암 발생이 줄고 있지만 서구화한 식 습관으로 인한 결장암, 직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이 더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인구 증가와 노령화가 암 발생 의 주원인이지만 신규 발생 암의 5분의 1 가량은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 프로그 램, 백신 접종, 예방활동 등을 통해 발병 률을 낮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브레이는 중국의 높은 흡연률이 향후 수 십년간 높은 폐암 발생률로 이어질 전망 이며 우간다의 경우 앞으로 감염성과 서 구형 등 2가지 종류의 암과 싸워야 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전문가 는 개발도상국들이 비슷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 서방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배워야 한다면서 관리들이 미래의 암 재 앙을 막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고 제안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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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외국인 에미레이트 ID 신청마감 연장 UAE 경제장관, 올해 성장률
지역 소식 두바이총영사관 도서 무료대여 서비스 주두바이총영사관에서 교민들을 위한 무료 도서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민분들의 기증을 비롯한 대한출판문 화협회의 도움으로 한국 소설부터 어린 이 문고까지 700여권의 도서가 다양하 게 구비되어 있다. 구체적인 도서목록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총영사 관 근무시간 중 방문하면 희망하는 도서 를 대출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총영사관(04-3449200, dubai@mofat.go.kr)으로 연락 바람.
오는 30일까지‥내달 1일부터 벌금 부과
3%전망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 거주하 는 외국인에 대한 `에미레이트 ID(신분 증)' 신청 마감 시한이 오는 30일까지 연 장된다. 에미레이트신원관리청(EIDA)은 애초 지 난달 31일이었던 두바이 거주 외국인의 에미레이트 ID 신청 마감 시한을 한 달간 늦추기로 했다고 걸프뉴스를 비롯한 현지 일간지들이 3일 보도했다. EIDA는 마감 시한이었던 지난달 에미레 이트 ID 신청자가 몰리면서 불가피하게 신청을 못한 외국인들에게 벌금이 부과되 지 않도록 시한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330만건 에 달하는 신청 건수 가운데 지난 한 달 간 100만건을 접수했으며 지난달 31일 신청자만 6만7천명에 달한다고 EIDA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에미레이트 ID 발급 또는 갱신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는 4일 올해 자 국의 경제성장률을 3%로 전망했다. 술탄 빈 사이드 알 만수리 UAE 경제장관 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유 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수치가 UAE 정부의 공식 적인 전망치는 아니라고 AFP 통신이 전 했다. 그는 지난해 UAE 경제성장률은 4.2%로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 4.9%보다 다소 낮았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제2의 중동 경제 대국인 UAE는 OPEC 내 3위 석유 수출국 이자 지역 물류의 주요 허브 국가다. [연합뉴스]
을 신청하지 않은 두바이 거주 외국인에 대한 벌금도 다음 달 1일부터 부과된다. 벌금은 매일 20디르함(약 6천400원)씩, 최대 1천디르함(약 32만원)에 달한다. 다만 올해 비자가 만료하는 아부다비와 두바이, 샤르자 거주 외국인은 비자를 갱 신하면서 ID를 신청하면 된다. 또 국적과 거주 지역을 불문하고 15세 이 하 어린이의 신청 마감 시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UAE는 전자정부 구현을 목적으로 에미레 이트 ID를 도입, 지난해부터 자국민은 물 론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단계적으로 의 무화해 왔다. 알리 알 쿠리 EIDA 청장은 "지금까지 UAE 거주자의 90% 가까이 에미레이트 ID 신청을 마쳤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알아인 동물원 이달부터 야간 개장 오후 10시까지 연장…9월 30일까지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6:0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달 1 일부터 알아인 동물원이 야간 개장을 시 작했다. 중동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 한 내용에 따르면 알아인 동물원의 여름 야간 개장은 9월 30일까지 계속되며 이 에 따라 개장 시간이 오후 4시부터 10시 까지로 연장되었다. 알아인 동물원 관계자는 “더운 대낮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한 동물들이 시원해진 저 녁 시간에 야생에서처럼 활발하게 활동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의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버드 쇼(bird show): 평일 저녁 6시 15 분, 금요일 6시 15분, 7시 30분 총 2회 -앵무새쇼 : 금, 토요일 오후 5시 15분 / 동물원 교육센터 -가족의 밤(Family Night) : 매주 수요일 6시 '가족의 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골프, 축 구 등의 스포츠 활동을 포함하여 게임, 만 화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화는 저녁 8시 메트로역 근처 피크닉 지역에서 6X4.5미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 해 시청할 수 있으며, 헤나, 페이스페인팅 또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아인 동물원의 고객관리담당자 사이
프 알 다헤리는 “이번 여름 동안 방문객 들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알 아인 동물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 고 말했다.
한편, 라마단 기간에는 오후 6시에서 자 정까지로 개장 시간이 바뀌며, '가족의 밤' 행사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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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ubaiseoulgarden.com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June 07 - 13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2012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 과정
두바이 상점들 파격 할인, 알고 보니 ‘눈속임’? 경제개발부, 허위 할인 광고한 상점 다수 적발
교육내용-실용한국어 및 모국 이해교육 을 통한 한민족 정체성 함양(한국어, 한 국사, 한국문화) 지원자격: 외국에서 9년 이상의 교육과 정을 마친 재외동포로서 공관장의 추천 을 받은 자. ·총교육비: 1,814,500원(숙식비 포함) ·교육기간: 2012.9.1 ~ 2012.11.30(3개월) ·지원서 접수: 2012년 5월 9일 - 6월 8일 ·공관추천기한: 2012년 6월 12일 ·제출서류: 지원서(소정양식) / 수학계 획서(소정양식) / 최종학교졸업(예정)증 명서 / 성적증명서 / 재외동포임을 증명 하는 서류 / 여권복사본 / 증명사진 ·서류도착기한: 2012년 6월 20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으로 일체서류 필착 요망 ·홈페이지 hansaram.kr 참고
두바이 여러 상점에서 볼 수 있는 할인 광 고 중 상당수가 눈속임인 것으로 드러났 다. 두바이 경제개발부(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 DED)는 관련 법규를 위반하고 허위로 할인 광고를 한 상점 다수를 적발했으며 이들에게 최대 25만디람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점들은 관련 조항들을 위반하고 표 시된 할인 가격표에 잘못된 정보를 기재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제개발부의 상 법준수소비자보호부(Commercial Com-
에티하드항공 타면 아부다비 호텔 공짜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 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아부다비를 경유해 여행하는 에티하드항공 고객을 대 상으로 ‘아부다비 호텔 무료 숙박 제공 프
로모션’을 오는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 에티하드항공의 이번 프로모션은 아부다 비에서 2박 이상 체류해 경유 여행하는 에티하드항공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25 곳 5-3성급 호텔의 무료 1박 숙박을 제 공한다. 추가 숙박의 경우 5-4성급호텔은 트윈객실 기준 1인당 59달러부터, 3성급 호텔은 45달러부터 제공된다. 에티하드항공의 피터 봄가트너 영업·마 케팅 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 모션으로 아부다비를 탐험하며, 아라비 아의 사막과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인 그랜드 모스크, 야스 섬의 명소들 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 과 레스토랑을 체험해보기를 기대한다” 며 “아부다비는 특별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마법 같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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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ance and Consumer Protection Division, CCCP)는 밝혔다. 경제개발부는 이번 단속이 ‘비즈니스 중 심지와 관광지로서의 두바이의 명성을 유 지하고, 비즈니스 거래에 있어서의 투명 성을 확보하며, 또한 상업 사기를 통제하 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경제개발부는 올해 초 상점들이 제공한 정보 가운데 경제개발부의 승인 을 받은 가격 목록에 어긋나는 사항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별 “더블 체크 (double check)”팀을 마련한 바 있다. 수 많은 상점들이 최대 75%까지 할인을 제 공한다며 소비자들, 그 중에서도 특히 관 광객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 후 이 팀이 마련된 것이다. 이 더블 체크팀은 올 상반기 동안 만6천 개 이상의 상품을 조사했고 이 중 800개 이상이 경제개발부 승인 내용과 다르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적발되어 압수되 었다. 상법준수소비자보호부 회장 오마르 부샤 합은, 경제개발부가 더 이상 누구도 두바 이의 위상을 떨어뜨리게 놔두지 않겠다고 말하며 굳은 의지를 밝혔으며 “이번에 적 발된 이들은 다시는 해당 법규를 위반하 지 않겠다고 서약했으며 자신들의 사기 행위로 피해를 받은 이들에게 보상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에티하드항공의 ‘에센셜 아부다비 프로 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은 에티하드항공 고객뿐만 아니라 에티 하드항공 공동운항 탑승 고객에게도 제 공되며, 아부다비를 경유해 여행하는 노 선에 적용된다. 또한, 에티하드항공의 이 번 프로모션 적용 고객은 사막 사파리 투 어와 아부다비 시티 투어를 비롯해 페라 리 월드, 사디야트 비치 골프클럽 등 아부 다비의 주요 관광 명소들을 1인 요금으로 2인이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
UAE, 내달 15일부터 '한낮 야외노동' 금지 9월15일까지 석 달간‥위반시 벌금 480만원
아랍에미리트(UAE) 노동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3개월간 한낮 야외노동을 금지 한다고 31일 밝혔다. UAE 노동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 히고 오는 9월15일까지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모든 야외 사업장에서는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모든 야외 사업장은 노동자들이 휴식 시간에 뜨거운 열기를 피해 쉴 수 있는 적 절한 장소를 확보해야 한다. 단 기술적인 이유로 야외 작업을 중단할 수 없는 경우 고용주는 적절한 냉방 시설 과 그늘, 충분한 물과 영양분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사업주에게는 1만5천디 르함(한화 약 480만원)의 벌금이 부과 된다. UAE는 한낮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여 름철 무더위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5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해 왔다. 특히 2010년부터는 매년 7∼8월 2개월 만 적용하던 기간을 3개월로 늘렸다. UAE 노동부는 또 근로자가 하루 8시간 이 상의 노동을 강요받아서는 안 되며 부득 이하게 초과 근무를 하게 되면 이에 상응 하는 수당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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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 13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중동 건설시장 동향(GCC지역 중심) 라. 민간 참여가 확대되어 가는 전력시장 1) 배경 전력, 물 그리고 하수서비스에 대한 수요 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동 전역 에서 사회적 불안이 계속되고, 세계금융 시장 문제로 전력과 물 프로젝트를 포함 한 많은 투자 프로젝트들이 중단되는 결 과를 가져왔다. 2012년을 접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 가들의 입장은 서로 상이하다. 석유자원 이 풍부하고 전력, 상수도 및 하수도 수요 가 높은 국가들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민 중봉기를 경험한 바 있는 국가들은 향후 추진되는 프로젝트들은 안전하다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납득시켜서 프로젝트 추진 을 위한 자금확보에 주력해야할 상황이 다. 2012년에 일부 국가에서 대선이 치 러질 예정이다. 대선 주자에 대한 국민 의 정치적인 선호를 떠나서 대통령의 권 좌에 오르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들의 임무 중 하나는 적절한 유틸리티(전 기/수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발이 필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입 될 공공기금이 충분치 못하다면, 정부의 기금 동원 능력이 프로젝트 추진을 결정 하는 핵심 사안이 될 것이다. 중동 국가 들은 유틸리티 수요 확대에 대처하기 위 해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에 기대하고 있 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PPP 방식을 활용 한 전략의 추진은 경제적으로 중요한 사 안이 되었다.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다음호에 계속
아랍 무국적자들 "시민권 달라" 시위 격화 아랍에미리트(UAE) 출신 청년 아메드 의 소원은 단 한가지, 태어난 땅의 시민 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모국으로부터 시 민권 발급을 거부 당한 아메드는 이 나 라 곳곳에 퍼져 있는 수많은 무국적자들 중 한 명이다. UAE를 비롯해 아랍권 국가들에는 아메 드와 같은 무국적자 이른바 비둔이 살고 있다. 비둔은 아랍어로 '제외된'이라는 뜻 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시민권 을 얻으려는 비둔들의 시위가 격화하면 서 지역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4일 보 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UAE 등 페르시아만 연안국들에 주로 분포한 비둔은 이 지역이 겪은 역사적 굴곡으로 인해 탄생했다. 20세기 초중반 아랍 국 가들이 현재의 틀을 갖출 무렵 일부 국가 는 지리적 경계가 아닌 부족 단위로 국민 을 선정했다. 따라서 당시 친족관계를 증 명하지 못하거나 고의로 배척당한 이들 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무국적자로 남 게 됐다. 비둔은, 국적이 없다는 이유로 온갖 불이 익을 감내하고 있다. 건강보험이나 무상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취업도 제한돼 있으며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것도 불가 능하다. 쿠웨이트에서는 지난해 말 시민권 발급 을 주장하는 비둔들이 거리에서 시위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1961 년 쿠웨이트가 영국에서 독립하던 해 선 조들이 시민권 심사에서 탈락하는 바람
"예멘 식량위기…10억달러 이상 인도적 지원 절실"
에 무국적 신세가 됐다. 쿠웨이트의 불법 거주자담당청은 1965년 인구조사 통계 에 등재된 개인을 대상으로 시민권 자격 을 심사해 3,000명의 비둔에게 시민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4월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쿠웨이트에는 약 10만5,000명의 비 둔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당분 간 이들로 인한 불안은 끊이지 않을 전 망이다. FT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약 7만 명, UAE에는 3만~10만명의 비둔이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며 "경제 사정이 좋아진 아랍권 국가들이 복지를 늘리면서 비둔을 국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아랍 최빈곤국 예멘은 10억달러(약 1조 200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중동 현지 일간지 ‘더 내셔널’은 이슬람인 권협력기구의 아타 알 만난 바크히트 사 무차장이 전날 예멘 국영 사바 뉴스통신 을 통해 “예멘의 식량 위기가 잘못 평가되 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고 전했다. 실제 옥스팜과 세이브더칠드런 등 7개의 국제구호단체는 지난달 23일 성명에서 예멘이 재앙적인 식량 위기에 직면했다 며 국제사회의 각별한 관심을 호소했다. 이들은 예멘 인구 1000만명 가운데 최소 절반에 가까운 44%가 충분한 식사를 하 지 못하고 있으며 어린이 3명당 1명꼴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라고 지적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는 이와 관련, 500만디르함(136만달러·한화 약 1600 억원) 상당의 식량을 예멘에 지원하기로 했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이날 예멘 식량 긴급 지원을 위 해 예산 500만디르함의 사용을 승인했다 고 국영 WAM 뉴스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인 예멘의 타우왁쿨 카르만은 예멘 남부에 서 알카에다 세력을 겨냥한 미국 무인기 (드론) 공습에 반대 견해를 밝혔다고 다 른 일간지 걸프뉴스가 전했다. 예멘 정부군은 지난달 12일부터 알카에 다가 장악한 남부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드론 공습 등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대대 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다. [헤럴드경제]
이란, OPEC 총장 후보로 前석유장관 지명 사우디와 각축전 이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차기 사무 총장 후보로 골람 호세인 노자리 전 석유 장관을 임명했다고 반관영 메흐르 뉴스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노자리 후보는 마 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첫 임기하 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석유장관 을 역임했다. 전세계 원유 공급의 40%를 담당하는 OPEC은 차기 12개 회원국 석유장관 정례 회담에서 올해 말 퇴임하는 리비아 출신 압둘라 알 바드리 사무총장의 후임을 뽑 는다. 특히 서방의 대(對) 이란 제재 수위 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란의 후보 지명으로 OPEC의 사무국 수장이 누 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사우디와 이라크, 에콰도르가 자국 후보자를 지명했다. 사우디는 지난 1월 말 가장 먼저 마지드 알 모네프 주OPEC 대표를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지명, 지난 1967년 이후 처음으로 OPEC 수장 자리 를 노리고 있어 OPEC 내에서 주도권을 다퉈온 1, 2위 산유국 사우디와 이란의 각 축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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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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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종교경찰 수장 "'매니큐어 단속' 부적절"
뉴스 단신 사우디 "이란이 핵 가지면 우리도 보유할 것"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 아지 즈 알 사우드 국왕이 "이란의 핵무장이 이뤄진다면 사우디도 핵무기를 보유할 것"이라는 뜻을 수년 전 미국에 밝혔다 고 미 전직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사우 디는 그동안 이란·이스라엘의 핵에 대응 해 자신들도 핵무장을 하겠다는 의지를 종종 밝혀왔다.
알카에다 납치 사우디 외교관 동영상 공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가 납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의 동영 상이 최근 공개됐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미국의 이슬 람 웹사이트 감시기구 'SITE'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납치된 예멘 남부 아덴 주 재 사우디 부영사 압둘라 알 칼리디가 자 신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4분짜리 동 영상이 지난 25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사우디, 30억달러 상당 英훈련 기 구매 계약 사우디아라비아가 영국으로부터 30억 달러(약 3조5천400억원) 상당의 훈련기 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에는 훈련기 77대와 함께 시뮬레이터, 지 상훈련장치, 부품 여분 등의 제공이 포함 됐으며 지난 4월 사우디 국방장관의 영 국 방문을 계기로 이번 계약이 체결됐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사우디아라비아 종교경찰 수장이 한 쇼핑 몰에서 매니큐어를 바른 여성을 단속한 부하직원의 처신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했 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더 내셔널'이 5일 보도했다. 사우디 종교경찰 수장 셰이크 압둘라티프 압델 아지즈 알 셰이크는 "문제의 동영상 을 보고 상당히 실망했다"면서 "해당 직 원의 처신은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의 반응이 지나친 면이 있더라 도 종교경찰이라면 그녀와 언쟁을 할 게 아니라 권고만 하고 자리에서 떠났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호텔 직원 신고로 경찰에 체포돼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프랑스 파리 유 명 호텔에서 숙박비를 내지 않고 나가려 다 붙잡혔다고 프랑스 AFP 통신이 보도 했다. 현지 일간 르 파리지앵을 인용한 이 번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왕세제 나이프 빈 압둘 아지즈의 전 부인 마하 알 수다 니 공주가 내지 않으려고 한 숙박비는 무 려 6백만유로(한화 약 90억원). 자신을 비롯한 수행원 60명의 총 숙박비로, 수다 니 공주는 지난 달 31일 오전 3시 30분경 호텔을 몰래 빠져나가려다가 호텔 직원 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호텔인 샹그릴라 호텔의 관리자 알 랭 보르제는 AFP 통신측에 “현재 고객들 과 아무 문제가 없으며 미지불된 요금도
Al Garhoud Villa No.36-6 17C st. 두바이 공항 5분거리
형
사우디 종교경찰 수장이 부하직원의 잘못 을 스스로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사우디의 한 여성이 손톱에 바른 매 니큐어를 문제 삼으며 쇼핑몰에서 나가라 는 종교경찰과 벌인 언쟁을 고스란히 담 은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은 종교경찰에게 "나에게는 매 니큐어를 바를 자유와 권리가 있다"면서 "당신이 참견할 일이 아니다. 당신 일이 나 잘하라"라며 쇼핑몰 퇴거 명령을 거부 했다. 지난달 말 '사우디 여성, 종교경찰에 저항 하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불과 며칠만에 조회수 100만건 을 돌파했고 전날까지 166만4천건을 넘 어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당시 이 여성이 결국 쇼핑몰에서 쫓겨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 다. [연합뉴스]
사우디 공주, 호텔비 90억 안 내고 도망가려다 국제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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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밝혔다. 수다니 공주는 지난 2009년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법정까지 간 바 있는데, 패션업 체 키 라고(Key Largo)가 8만9천유로 상 당의 속옷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문제로 그녀를 고소한 것. 한편, 수다니 공주는 지난해 10월말 사우 디 왕세제에 책봉된 나이프 내무장관 겸 제2부총리의 전 부인으로, 나이프 왕세제 는 압둘라 국왕의 이복동생이자 고(故) 술탄 왕세제의 친동생이다.
사우디 최초 여자 영화 감독 화제 사우디 최초의 여자 영화 감독이 등장해 화제다. CN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여성 감독은 39세 하이파 알 만수르로, 최 근 자신의 영화 “Wadjda”를 세상에 내놓 았다. 영화 전체를 사우디에서 촬영하고 모든 배역을 사우디인으로 캐스팅한 장 편 영화는 이 영화가 최초이며, 지난 달 있 었던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다. 알 만수르 감독은 30세까지 석유 회사에 서 일하다가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을 포 기하기로 결정하고 호주 시드니에서 영화 를 공부했다. 이번에 그녀가 발표한 작품 “Wadjda”는 사우디 리야드 교외에서 사 는 한 11세 소녀가 여성에게 자전거 타기 를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 전통 사회에서 자전거를 타기를 꿈꾸는 내용. 그녀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전거 타 기와 같은 야외 활동이 여성에게는 금지 돼 있다. 법을 어기는 행위는 아니지만 문 제가 된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영화가 사우디 내의 여성에 대 한 태도와 영화에 대한 태도 모두를 변 화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많은 사 우디 소녀들이 이 영화를 통해 영화 제작 에 대한 꿈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 했다. 중동에서 가장 보수적인 국가로 유명한 사우디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녀는 캐스팅 및 제작 과 정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며 사 우디의 보수적인 사회 성향 때문에 이러 한 사회적 규범을 깨고 영화에 기꺼이 출 연하려는 여성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밝혔 다. 또한,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촬영 지역 주민들이 적대적이었으며 이는 카 메라를 타락한 것으로 보는 사우디인들 의 부정적인 시각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디에서는 영화관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녀의 영화를 보기 위해서 는 인근 국가로 향해야 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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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이민부, 자녀 비자 신청시 해당 자녀 여권 제시 의무화 예정 앞으로 쿠웨이트에서 부모가 자녀의 비 자를 신청할 경우 해당 자녀의 여권 제시 가 의무화된다. 이민부가 부모의 비자 만 료로 인해 자녀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방침을 결정했다 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그동안에는 부모 여권으로 자녀의 비자 신청이 가능했다.
쿠웨이트 메트로 프로젝트, 2020년 완공 예정 교통난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메트로 프로젝트가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라고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기술협력국(PTB)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관심을 보인 기업들이 보내온 서류를 검 토하는 중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쿠웨이트 통신부, 이달 24일 요금 미지불 고객에 서비스 중단 쿠웨이트 통신부가 전화 서비스 이용 고 객들의 요금 납부를 촉구했다. 통신부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요금 미지불 고객에 이달 10일 최초 경고 공지를 보낸 후 24 일에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한편, 고객들은 통신부 웹사이트나 공 식 “e-gate”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요금 납부가 가능하다.
신혼 첫날밤을 감옥에서 보낸 신랑.. 그 사연은? 쿠웨이트의 한 남성이 신혼 첫날밤을 감 옥에서 보낸 사건이 보도되었다. 현지 언 론에 따르면, 이 남성의 결혼 피로연에 서 하객들이 축하의 의미로 총을 발포했 고 이 소음에 불만을 가진 이웃이 항의 를 하다 하객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 경 찰은 도망친 가해자들을 잡기 위해 신랑 을 체포했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쿠웨이트 쿠웨이트, 외국인 인구 감축 정책 실시 예정 마호메트 모독 쿠웨이트 쿠웨이트 각료 이사회가 쿠웨 이트 내 외국인 수를 줄여 쿠웨 이트 총 인구의 45%를 넘지 않 도록 하는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일간 아랍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각료이사회는 이러한 결정이 외 국인과 자국민 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으며 쿠웨이트에서 외국인들 은 거주 허가에서 명시한 기간 동안, 그리 고 오직 ‘근로’ 목적으로만 쿠웨이트에 머 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각료이사회는 외국인 거주 기간 제한을 통 해 이들의 시민권 요구 문제와 불필요한 외국인 인력 증가 문제를 예방할 수 있 다고 설명했으며, 내무부가 각료이사회와
의 협력 하에 쿠웨이트 내 외국인 실업자 문제를 줄이기 위한 작업을 이미 시작했 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략 3천명의 외 국인 불법 거주자를 체포한 보안 캠페인 이 그것. 내무부는 이 캠페인을 통해 체 포한 외국인 불법 거주자들을 추방시키는 데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쿠웨이트 내 불법 거주자 수를 줄 이는 것이다. 한편, 내무부는 보안업체들과 협력하여 노동자 숙소 건설 관련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고 있다. 각료이사회는 앞으로 불법 거주자 확 산에 대한 책임 소지가 있는 기업 혹 은 개인들이 1~3개월 수감형과 10,000 ~100,000KD에 달하는 벌금형이라는 엄 중한 처벌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고 신 문은 덧붙였다.
쿠웨이트, “공공 비치에서는 비키니 안 돼!” 최근 UAE에서 일고 있는 노 출 단속 캠페인 에 이어 쿠웨이 트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외국 인들의 옷차림 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쿠웨이트 내무부가 공공 비치에서의 비키니 착용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것. 쿠 웨이트 현지 일간 쿠웨이트타임즈가 보도 한 내용에 따르면, 내무부 관계자는 쿠웨 이트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공공 비치에 서의 비키니 착용은 쿠웨이트 사회에서는 ‘수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단 속 계획을 밝혔으며, “비키니를 입은 여 성을 체포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부도 덕한 행동을 하거나 불만 신고가 접수되
지 않는 한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문객들이 쿠웨이 트 전통을 존중하고 적절한 옷차림을 해 야한다고 주장하며 공공 비치뿐만 아니 라 쇼핑몰 등과 같은 다른 공공 장소에서 도 현지 문화에 맞게 의복을 착용해줄 것 을 당부했다. 사적인 장소에는 이 같은 단속을 실시하 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으며 쿠웨이트 경찰이 클럽, 호텔과 같은 사적인 장소에 입장하여 복장을 단속할 권한은 갖고 있 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클럽 관계자들도 이 같은 옷차림 단속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의사를 밝히 고 있다. 비치에서의 비키니 착용은 허용 하지만, 수영복을 입고 클럽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경고 조치를 취하고 블랙리 스트에 기재하여 재출입을 금지하는 등 자체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 혔다.
남성, 징역 10년 형 쿠웨이트 법원이 4일(현지시간) 트위터로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를 모독한 남 성에게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고 AP통 신이 보도했다. 이슬람 시아파 신자인 알나키(22)는 트 위터를 통해 마호메트를 모독하고, 인접 국인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3개월 전 체포된 알 나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다 고 주장했다. 칼레드 알샤티 변호사는 “알나키가 트위 터를 올렸다고 하더라도 ‘범죄적 의견’을 낸 데 대해 죄를 물을 수 있는 것이지 국 가 보안을 위협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 혔다. 그는 “알나키가 항소할 수 있으며 항소 법원이 1심을 뒤집을 것”이라고 밝 혔다. 알나키 사건은 아랍권 국가 간 권력 다툼 과 연결되어 있다. 이슬람 수니파로 구성 된 바레인 왕정은 지난해 2월부터 시아파 주도 반정부 시위를 진압했다. 이웃 수니 파 왕정 국가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를 강 력히 지원해왔다. 아랍권에 불고 있는 민 주화 요구에 대한 대응에 시아파와 수니 파 국가 간 미묘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 는 셈이다. 또한 1961년 제정된 쿠웨이트 언론·출판 법은 신성모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 다. 쿠웨이트에서는 지난해 9월에도 소셜미 디어에서 걸프지역 통치자들을 비방하는 등의 혐의로 한 남성이 처벌을 받았다. [경향신문]
한편, 공공 비치에서의 비키니 착용으로 경찰에 적발되는 이들을 감옥에 수감시키 지는 않을 것이며 벌금형 정도가 부과될 것이라고 내무부는 밝혔다.
걸프뉴스
카타르 카타르 국가경쟁력, 세계 10위…IMD 평가
뉴스 단신 카타르 한인 볼링대회 알림 -일자: 2012년 6월 15일(금요일) 오후 6시 -장소: QATAR BOWLING CENTER -경기방식: 3게임 후 우수자 선정 -참가비: 70QR -상품: 남녀 5명씩 선정하여 상품수여, 행운권 추첨 -신청방법: syaeeyoo@yahoo.com -신청마감: 2012년 5월 31일(목요일) 오후 6시까지
도하에 축구팬 위한 '유로 2012 카페' 오픈 카타르 도하에 축구팬을 위한 특별 카 페가 등장했다. ‘그랜드헤리티지도하호 텔앤스파(Grand Heritage Doha Hotel and Spa )’ 내에 위치한 '유로 2012 카 페'가 그것으로, 이 카페는 유로 2012 시 청을 원하는 축구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 련된 것이다. 이달 8일(현지시간) 그리 스와 폴란드의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하며,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경품 추첨을 통 해서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타르, 화재참사 쇼핑몰 주인 체포령 카타르 검찰은 30일 최근 화재 참사가 발생한 빌라지오 쇼핑몰 주인과 쇼핑몰 내 탁아센터 주인을 체포하라고 명령했 다고 관영 카타르뉴스통신(QNA)이 보 도했다. 이 밖에 보안책임자를 비롯한 쇼핑몰 관계자 수 명도 체포 대상이라 고 AP 통신이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발생한 이번 화재 사건 희생자 중에는 한국인 오승혜 조지아주립대 교수의 3 살배기 딸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안타 까움을 더했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걸프 국가 중 최고 순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최 근 발표한 2012 세계경쟁력연감(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에서 카타 르가 세계 59개국 중 10위, 걸프 지역 국 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기록 한 8위보다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 을 기록해 카타르의 경제적 강세를 보여 주고 있다. 카타르 개발계획사무국(General Secretariat for Development Planning)의 사 무총장 살레 알 나비트는 IMD의 이번 평 가 결과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이는 우리 가 좋은 방향으로 전진해가고 있다는 것 을 나타내는 결과이며, 또한 우리가 향후 어떤 영역들을 개발해야 하는지 알 수 있 게끔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타르가 경제를 다양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효율성과 생 산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하고 국제 경쟁 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결과를 분석하여 카타르의 경제 개 발 노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
였다. IMD는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 평가 순위 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세계적인 경 영대학원으로, 1989년부터 매년 세계경 쟁력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각국 정부 당 국의 통계 자료를 60% 반영하고, 사기업 의 설문 조사 결과를 40% 반영하여 평가 하며, 주로 정부 직무 기능의 효율성, 기업 직무 기능의 효율성, 경제 지수, 인프라 건 설, 이 4개 지표에 근거해 순위를 매긴다. IMD가 발표하는 이 세계경쟁력 순위는 국 가 경쟁력에 대한 균형적인 관점을 제공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카타르가 높은 순위를 기록한 부분은 경제 지수(2위), 기업 직무 기능 효율성(3위), 정부 직무 기능 효율성 (7위)이었다. 올해 순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에 이어 2년째 세계 22위를 차지했으며 1위는 홍콩이었다. 이외에 미국,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이 상위 5위권에 포함 되었다.
카타르 내무부, “화재 참 사 방화설, 근거 없는 주 장” 카타르 내무부가 최근 발생한 도하 쇼핑 몰 화재 사건이 방화로 인한 것이라는 일 부 매체들의 보도를 부인했다. 이는 중동 지역 현지 언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 한 내용으로, 카타르 내무부 장관이 트위 터에 “빌라지오 몰의 화재 사건이 계획된 일이었다고 주장하는 외국 매체들의 보도 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부 외신들은 이번 화재가 시리아나 이 란의 반체제 인사들의 방화로 인한 것이 며 공모자들이 의도적으로 비상구를 잠갔 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국은 현재 이번 화재 사건의 진상을 규 명하기 위한 조사를 명령한 상태다. 한편, 이번 화재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경에 발생했으며 보육 시설에 있던 13명 의 아동과 4명의 교사, 두 명의 소방관 총 19명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
삼성전자, 카타르 모바일 기기 시장서 64.7% 성장률 기록
삼성전자가 카타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64.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부터 올해 1분기 사이에 이 같은 높은 성 장률을 기록한 것. 이는 카타르 현지 일 간 걸프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으로, 이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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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등의 탄탄한 제 품을 공급한 데 기반한 결과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의 카타르 모바일 기기 시 장 점유율은 29.9%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는 카타르의 전자제품 시장 규모가 2015년 7억8천만달러에 달 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스마트폰, 태블 릿, LED TV, 디지털 카메라 등 디지털 라 이프스타일 제품들의 인기 상승과 신기술 이 이 같은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분 석했다. 삼성전자측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카타르 소비자들이 신기술을 채택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산업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 상한다고 전망했으며, 삼성전자가 특히
두바이
태블릿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자신감 을 표하며 “속도, 가벼운 중량, 고객맞춤 형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등을 갖춘 삼성전자의 태블릿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4일 UAE 두바이에서 갤럭시 S3의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삼성전자는 앞으로 중동 모바일 기기 시장 공략에 더 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모건스탠리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에 따르면, 태블릿 사용자 중 68%가 인 터넷 브라우징을 위해 태블릿을 정기적으 로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가 장 많이 하는 활동은 이메일과 소셜 네 트워킹으로 각각 62%, 5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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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바레인 썸머 페스티벌 이달 14일 개막
뉴스 단신 오만, 헬스클럽 라이센스 발행 중단 오만 당국이 헬스클럽에 대한 라이센스 발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오만 하 원에 해당하는 슈라 위원회가 관련 법안 을 통과시킴에 따라 5성 호텔, 병원 및 클리닉에서 운영되는 헬스 클럽을 제외 한 헬스클럽들에 대한 새 라이센스 발 행이 중단되며 기존 헬스클럽에 대한 통 제도 강화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바레인 반정부시위 주도자에 보석 허가 바레인 반정부 시위 주도자 중 하나인 나빌 라자브 바레인인권센터 소장이 28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라자브 소장 은 이날 300디나르(약 94만원)의 보석 금을 냈으며 출국은 여전히 금지된다고 밝혔다. 그의 재판이 언제 재개될지는 불확실하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오만 달사이트에 맥도날드 새 지점 오픈 오만 달사이트(Darsait)에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새 지점이 문을 열었다. 룰루하이퍼마켓 옆에 위치한 이 매장에 는 실내, 야외 식사 공간뿐만 아니라 자 동차에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해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공간 도 마련되어 있다.
2012 바레인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이달 14일 개막한다. 중동지역 비즈니스 전문지 트레이드아라 비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바레인 문 화부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발 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썸머 페스티벌은 이 번 해에는 ‘마나마, 기쁨의 도시(Manama, the City of Joy)’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 며 바레인 국제 전시 센터(Bahrain Inter-
바레인 정치사범 '110일 단식' 중단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바레인의 한 정치사범이 110일간 진행한 옥중 단식투쟁을 중단했다고 걸프뉴스를 비롯한 현지 일간지들이 29일 보도했다. 바레인 반정부 시위 주도자 중 한 명인 압 둘하디 알 카와자가 전날 저녁부터 음식 물을 다시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그의 변 호인 모하메드 알 지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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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1층 한식당 / 2층 '바'
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한 달간 계속된다. 바레인뿐만 아니라 걸프 및 아랍 지역 국 민들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음악, 문화, 교육,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바레인 문화부 장관 셰이카 마이 빈트 모 하메드 알 칼리파는 바레인 국립박물관 에서 진행된 이번 기자 회견에서 “올해 우 리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생동적이고 또한 상호적이다. 아이들, 가족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들의 미래에 바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레인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유지 하는 방식으로 바레인의 특별한 문화적 인 면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 으며,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TV광고에서 소개할 이벤트 라인업 정리를 마친 상태 라고 덧붙였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러시아 연극 공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 중 하 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의 주요 이벤 트에 더해서 워크샵, 대회, 인형극 또한 진 행된다.
주류 판매 라이센스
가족 노래방(룸 하나)
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지쉬 변호사는 "카와지는 그의 단식투쟁 으로 바레인의 변화를 열망하는 정치사 범들의 입장과 처지를 세상의 충분히 알 렸다고 판단, 단식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 명했다. 카와지는 지난 2월9일 가족들과 통화에 서 "자유 아니면 죽음 뿐"이라고 밝힌 뒤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그는 그 이전에도 석방을 요구하며 8일간 단식투쟁을 했었다. 카와지는 지난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동료들과 함께 투옥됐다. 바레인에서는 지난해 2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소요 사태가 지속, 당국의 강 경 진압 등으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17세 오만 소녀 샌드 아티 스트, 세계인 놀라게 해
오만의 17세 소녀 샌드 아티스트가 세계 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현지 일간 무 스카트데일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샤이마 알 무가이리(Shaima al Mughairi)로 현재 UAE에 거주 중이다. 미국의 유명 TV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탈렌트(America’s Got Talent)의 아랍 지 역 버전인 TV 프로그램 아랍스 갓 탈렌트 (Arabs Got Talent)에 출연한 이후 유명 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랍스 갓 탈렌트 프로그램에서 2분만에 모래를 이용해 캐리커처를 그려낸 것이 방송되어 유명해진 그녀는 무스카트데일 리와의 인터뷰에서, 이 쇼가 자신의 재능 을 세계에 내보일 수 있게 해주었다고 밝 히며 “최종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이 쇼를 통해 유명해졌다”라고 말했다. 알 무가이리가 샌드 아트를 시작한 것은 5년 전. 그녀는 “어릴 때 그림을 시작했지 만 모래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5년 전이다. 선생님이 내 재능을 발견하고 연 습 과제를 내주기 시작한 게 계기가 되었 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12학년인 그녀는 다양한 학생 대회 와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걸프 지역에 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 랑스의 한 전시에도 공연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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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골프코스 두바이
Al Badia Golf Club InterContinental Dubai Festival City에 위치한 알바디 아 골프 클럽은 Robert Trent Jones 2가 골프코스를 디 자인하였고, 총 18홀의 챔피언쉽 골프코스로 2005년에 정식 개장하였다. 클럽 하우스 시설이 상을 수상한 바 있 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4곳의 티잉그라운드 각 홀마다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각도의 티를 제공한다. 알바디아 골프코스는 챔 피언쉽 골퍼들에게 최대 7,303야드에서의 플레이를 제 공하고, 일반 골퍼들에게도 최소 5,398야드가 제공된다. MATT 스윙분석과 SAM 퍼팅 분석장비, 그리고 야간 조 명 시설이 구비되어있다.
GOLF COUSES IN UAE
위치: DUBAI FESTIVAL CITY 문의: albadiagolf@ichdfc.ae / 04 601 0111 코스규모: 18홀, PAR 72, 7,303YD 웹사이트 : http://www.albadiagolfclub.ae 가격: SUMMER PRICE(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8홀: Published – 주중(일요일-목요일) 299디람 / 주말 (금,토 공휴일 포함) 399디람 EGF- 주중(일요일-목요일) 225디람 / 주말(금,토 공휴일 포함) 325디람
Emirates Golf Club 위치: Emirates Hills, Sheikh Zayed Road. 문의: Dubai Golf Central Reservations 04-380-1234 / (Toll Free) 800 833 8463 / golfbooking@dubaigolf.com 웹사이트 : http://www.dubaigolf.com
Majlis Course Majilis는 수차례의 베스트 골퍼들의 테스트를 거치며 세 계적인 명성을 갖게된 골프코스로 중동에서는 첫번째 grass course이기도 하다. 아랍어로 ‘meeting point’라 는 뜻을 갖고 있다. 코스 중 특히 par 4, dogleg 8th는 난코스로 유명하여 많은 골퍼들에게 승부욕을 일으키는 구간이다. 2010년과 2011년 모두 Golf World Raning 톱 100 안에 들었고, 2010년 Asian Golf Monthly Awards에서 Best Course Middle East로 선정되었다. 코스규모: 18홀, PAR 72, 7301YD 가격: Rack Rate : 일요일-목요일(18홀 400디람, 9홀 250 디람) / 금,토,공휴일(18홀 400디람 / 9홀 275디람) EGF: 일요일-목요일 (18홀 360디람, 9홀 220디람) / 금, 토,공휴일 (18홀 280디람 / 9홀 240디람)
Arabian Ranches Golf Club
Dubai Creek Golf and Yacht Club
두바이 아라비안 랜치스 커뮤니티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라비안 랜치스 골프 클럽은 2004년도에 개장하였다. desert-style의 챔피언쉽 골프코스다. 코스 디자인은 Ian Baker-Finch가 맡았다. 골퍼들이 스스로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을 고난도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두바이 크릭 골프장의 챔피언쉽 골프코스와 par 3 코스 디자인을 Karl Litten이 맡아서 디자인하였고 1993년 개 장하였다. 개장 이래 많은 토너먼트와 이벤트 행사의 개 최지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장 중 하 나이다.
위치: Emirates Road(311) 문의: info@arabianranchesgolf.ae / 04-366-3000 코스규모: 18홀, PAR 72, 7,691YD 웹사이트: www.arabianranchesgolfdubai.com 가격: SUMMER PRICE(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8홀: EGF/AR – 주중(일요일-목요일) 195디람(카트비 60디람 별도) / 주말(금,토 공휴일 포함) 265디람(카트비 60디람 별도) Visitor- 주중(일요일-목요일) 285디람(카트비 60디람 별 도) / 주말(금,토 공휴일 포함) 340디람(카트비 60디람 별도)
위치: Emirates Road(311) 문의: golfbooking@dubaigolf.com 코스규모: 18홀, PAR 71, 6,857YD 웹사이트: www.dubaigolf.com 가격: Summer Rates(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Rack Rate : 일요일-목요일(18홀 300디람, 9홀 180디람) / 금,토,공휴일(18홀 350디람 / 9홀 210디람) EGF: 일요일-목요일 (18홀 270디람, 9홀 190디람) / 금, 토,공휴일 (18홀 315디람 / 9홀 190디람)
Faldo Course 1996년 오픈하고 2005년 재개장한 Faldo 코스는 Majilis의 외곽을 따라 둥글게 형성되어있다. 특히 18홀 코스 에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 로 유명하다. 주중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일반인과 멤 버 모두에게 오픈되어있고, 플레이어는 챔피언쉽코스에 서 18홀은 7시 45분까지 9홀은 9시 55분까지 티오프 할 수 있다. 가격: Summer Green Fees(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간(오후 5시 전까지)---Rack Rate : 일요일-목요일(18홀 300디람, 9홀 220디람) / 금,토,공휴일(18홀 300디람 / 9홀 240디람) EGF: 일요일-목요일 (18홀 360디람, 9홀 220디람) / 금, 토,공휴일 (18홀 280디람 / 9홀 240디람) ----야간(Night Golf)---Rack Rate : 주중&주말 18홀 425디람, 9홀 255디람 EGF: 주중&주말 18홀 385디람, 9홀 230디람
UAE 골프코스 아부다비&사쟈 Yas Links Golf Club Yas Links Golf Club은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Yas Island) 서쪽 연안에 위치해 있다. 18홀, 7450야드 챔피언 쉽 링크 코스로 미국 건축가인 Kyle Philips가 링크 골프 코스(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주요 코스로 나무가 적고, 워터 하자드, 모래언덕, 바닷바람, 모래사장의 각종 어려 운 난코스가 많다)로는 걸프 지역에 처음으로 디자인한 곳으로 유명하다. 18홀 코스, 9홀의 아카데미 코스, 클럽하우스, 골프아카 데미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중 동 지역의 베스트 코스로 몇 차례 선정된 바 있는 야스 링크 골프 클럽은 UAE 골퍼들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 으키는 곳이다. 위치: Yas Leisure Drive, Abu Dhabi 문의: info@yaslinks.com / 02-810-7710 코스규모: 18홀, PAR 72, 7,450YD 웹사이트 : http://www.yaslinks.com/
Abu Dhabi Golf Club Tourism Development & Investment Company (TDIC) 가 운영하는 Abu Dhabi Golf Club은 Khalifa City 근처에 위치해 있고 아부다비 Raha Beach 맞은 편의 메인 아일 랜드에 자리하고 있다. 2000년에 개장한 이 골프코스 는 7,334야드의 18홀 챔피언쉽 코스와 3299야드 9홀을 더해 총 27홀의 골프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HSBC Abu Dhabi Golf Championship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 는 European Tour desert swing 장소로도 쓰이고 있다. 리조트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Troon Golf 사가 전담으로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으며 중동에서 가장 럭셔리한 골프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아부다비 골프 클럽만의 경쟁력이라면 아부다비 중심부에서 15분, 그리 고 아부다비 국제 공항에서 단 10분 거리로 국내외 골퍼 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162만평방미터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이 골프클럽에는 관목과 팜트리가 우거져 있고 7개의 해수 호수가 위치 해 있다. 위치: Al Mushrif, Abu Dabi 코스규모: 27홀, PAR 72, 7,334YD 18홀-3299 9홀 웹사이트 : http://www.adgolfclub.com/en/ 가격: SUMMER RATES(6월 3일 - 9월 1일) 챔피언쉽 코스: 18홀- 450디람(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 325디람(일요일-목요일) UAE 거주자: 18홀- 375디람(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 250 디람(일요일-목요일)
Abu Dhabi City Golf Club 아부다비 시티 골프 클럽(Abu Dhabi City Golf Club)은 1976년 Abu Dhabi Golf & Equestrian Club이라는 이 름으로 개장하였다. 22년 동안 18홀의 샌드 코스였지만 1998년 아부다비 최초로 전부 잔디로 구성된 골프코스 로 변화를 꾀했다. 이 중 9홀은 영국 골프 코스 디자이너 인 Ian Scott Taylor가 맡았다. 아부다비 중심부인 Al Mushrif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접 근성이 용이하며 워낙 경관 조성이 잘 되어 골프를 치는 데 있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9홀 골프 코스 는 초보자부터 전문 골퍼를 아우르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투광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나이트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주니어를 대상으로 Abu Dhabi City Golf Academy도 함께 진행 중인데, 매 3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친숙한 게임으로 골프를 배울 수 있다.
위치: Al Mushrif, Abu Dabi 코스규모: 9홀, PAR 36, 3,108YD 웹사이트 : http://www.adcitygolf.ae/
Sharjah Golf and Shooting Club 샤자 골프 앤 슈팅 클럽은 샤자에 위치한 골프클럽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Peter Harradine이 코스 디자인 을 맡았고 2005년에 정식 개장했다. 전체 9홀로 구성되 어 있지만, 두 번 플레이를 한다면 7,300야드에서 72par 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재밌는 플레이도 가능하지 만 매 홀마다 5티나 7티로 각각 달리 구성되어 있어, 골 퍼들에게는 꽤나 도전적인 코스가 아닐 수 없다. 이른바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코스라고 알 려져 있다. 또한 현재 한인 PGA 프로 골퍼인 이동균 프 로가 소속되어 골프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위치: Emirates Road, Sharjah 문의: golfpro2@golfandshootingshj.com 전화 : 050.952.8617(이동균 프로) 코스규모: 9홀, PAR 36, 7,300YD 웹사이트 : http://www.sbgolfclub.ae/en/ 가격: SUMMER DEALS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Summer Golf Membership: 999디람 +한인 PGA 프로 골퍼 이동균 레슨+ 10회 레슨 + 4개월 연습장 이용: 1320디람 7회 레슨 + 2개월 연습장 이용: 1040디람 5회 레슨+ 1개월 연습장 이용: 745디람
Saadiyat Beach Golf Club 골프의 전설 Gary Player가 디자인한 Saadiyat Beach Golf Club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프코스로, 수많 은 골퍼들을 즐겁게 한다. 아라비안 걸프 지역에서는 최 초이자 유일한 ocean course로, 바다가 훤히 바라다보 이는 홀들과 크리스탈 빛의 바다와 환상적인 뷰 그리고 하얀 모래사장까지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골 프코스다. 8자 모양의 골프코스는 골퍼들이 같은 홀을 두 번 플레이하지 않도록 유기적인 코스로 구성되었다. 또 한 바다거북의 주거지가 가까운 관계로 엄격한 환경 보 전 기준에 따라 조성되었다. Saadiyat Beach Golf Club 은 Tourism Development & Investment Company (TDIC)에 의해 조성되었고 현재 는 Abu Dhabi Tourism Authority (ADTA) 가 단일 주주 로 운영하는 골프 클럽이다. 위치: Saadiyat Island, Abu Dhabi 문의: info@sbgolfclub.ae/ 02-557-8000 코스규모: 18홀, PAR 72, 7,806YD 웹사이트 : http://www.sbgolfclub.ae/en/ 가격: SUMMER RATES(6월 3일 – 9월 1일) 18홀 코스: 450디람(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 325디람 (일요일-목요일) UAE 거주자: 375디람(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 250디람 (일요일-목요일)
Ras Al Khaimah Al Hamra Golf Club Peter Harradine가 맡아 디자인한 알함라 골프 클럽(Al Hamra Golf Club)은 전통 링크 스타일의 코스로 4개의 석호가 코스를 따라 이어져 있고, 또한 골프를 치는 내내 눈앞에 펼쳐진 아라비안 걸프해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각 홀마다 5가지 티옵션이 적용되었고, 모든 코 스의 골퍼들이 만족할 만한 코스를 제공한다. 골프이외 에도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모던 클럽 하우스가 두 곳이 나 입점해있고, 각기 다른 메뉴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 고 스포츠 바가 자리하고 있다. 위치: khuzam Road, Ras Al Khaimah 문의: +971 7 244 7474 코스규모: 18홀, PAR 72, 7,200YD 웹사이트 : http://www.alhamra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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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 13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뉴스 단신 독도 땅 값 12억원, "사회적 관심 에 가치 상승" 경상북도에서 밝힌 독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내역에 따르면 1월 1일 기준 독도 전 체 101필지(18만7554㎡)의 땅 값이 12 억5247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0 년 독도 땅 값을 처음 산정해 2억6000 여만원에서 시작된 이래로 해마다 상승 해 현재 독도 땅 값 12억원에 이르렀다. 독도 땅 값이 10년새 가파른 상승세를 보 인 이유는 사회적 관심과 경제적 가치의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 인사동, 전면 철거 안 하고 재개발 서울시가 대표적인 전통문화 거리인 인 사동 일대를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소 단위 맞춤형' 재개발하기로 했다. 서울시 는 또, 관수동과 낙원동, 인의동 등 11개 지역으로 이런 소단위 보존형 정비를 확 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션월드’ 세계워터파크 톱 5에 강원 홍천 오션월드가 세계워터파크 순 위에서 처음으로 톱 5에 올랐다. 오션월 드는 “지난해 총내방객 172만 6000명 으로 세계테마엔터테인먼트협회(TEA) 가 발표한 세계워터파크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문을 연 오션월드는 2008~2010년 연달아 6위 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톱 5에 랭크됐 고 국내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이달 말부터 3백만 원 이상 '지연 인출'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계좌로 3백만 원 이 상 이체한 돈은 10분이 지나야 찾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 기위해 6월 말부터 3백만 원 이상 금액 에 대한 '지연 인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19대 국회 시작도 못하고 헛바퀴..설전·공방만 난무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도 '지각개원' 을 면치 못했다. 5일에 열기로 당초 여야 가 합의했던 개원식이 원구성 협상 난항 으로 물건너가면서다.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탈북 변절' 발언 등을 둘러싼 설 전과 공방만이 국회를 가득 채우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단독으로 본회 의장에 들어갔다가 약 한 시간 만에 모 두 자리를 떴다. 민주당은 원구성 협상 전 까지 등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 며 아예 모이지 않았다. 결국 19대 국회 첫 본회의는 무산됐고 국회의장단 선출도 불발됐다.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서 "국 민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원구성 협상이 원만하게 되지 못해서 오늘 국회 는 열리지 못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 회 모두발언에서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 영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상임위원회는 분명히 우리 영향력 아래 두겠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여야는 상임ㆍ특별위원장 자리를 10(새
누리당)대 8(민주당)로 배분하는 원칙에 관해서는 입장차를 좁혔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나 국토해양위원회, 정무위원회 가운데 한 곳을 반드시 내어달라"는 민주당의 요구 를 새누리당이 거부하면서 최종 합의가 도출되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대신 외교통상통일위원회나 국방위원회를 넘기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이 거절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물밑 협상을 벌 였으나 어느 쪽도 더 이상 양보를 하지 않 아 소득이 없었다. 국회의 공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 가 나오는 가운데 여야는 여전히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임 수경 민주당 의원의 '탈북 변절' 발언과 관련해 "소속 정당(민주당)은 공당으로 서 응분의 징계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 혔다. 황 대표는 이어진 의원총회에서 임수경 의 원, 북한인권법을 두고 '외교적 결례'라고 말한 이해찬 당 대표 후보를 동시에 거론
한 뒤 "헌법을 수호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을 갖추었느냐에 대해 심사하는 데 까지 이를 수밖에 없다"고 '자격심사'를 언급하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해찬 후보는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의 신(新)매카시즘 선동에 단호히 맞서겠 다"고 이날 기자회견에서 맞불을 놨고 박 지원 원내대표는 "임수경 의원의 사과와 반성, 해명에 우리 당은 믿고, 저도 신뢰 를 보낸다. 당으로서 조치할 것은 없다"는 전날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북한인권법을 발의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임수경 의원의 발언 내용을 들으니) 대한민국 국 회의원인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지 분 간이 안 된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할 듯한 얘기"라고 일갈했다. 윤 의원은 이어 "충성의 대상이 북한 김정 은인 듯한 발언을 한 사람을 (소속 정당 이) 가만히 두고 본다는 게 말이 되느냐" 면서 "이게 제대로 된 정당인가. 의심스러 운 정당 아니냐"고 비난했다. [아시아경제]
MBC 국장급 간부 15명 파업 합류…"초유의 일" 국장급, 부장급 간 부 15명이 MBC 파 업 대열에 전격 합 류했다. 5일 전국언론노동 조합 MBC본부(본 부장 정영하)는 정 관웅 전 보도제작국장(82년 입사), 최우 철 전 시사교양국장(84년 입사)을 비롯 해 MBC의 보도, 시사 프로그램 제작에 참 여하는 최고참 국장급 간부와 중견부장급 간부 15명이 파업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 혔다. 이번 파업참여자들의 근속연수를 모두 합하면 459년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10명은 직급이 높아지면서 비조합원이 됐으나, 파업을 위해 조합에
다시 가입을 신청했다. 국장급 인사까지 노조 파업에 합류한 건 한국 방송사상 유 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이들의 파업 참 여로 인해 파업 참가자 수는 지난 1월 30 일 파업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인 787명에 이르렀다. 국장급 간부까지 파업에 동참한 건 MBC 노조 총파업 128일이 지났음에도 노조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는 극한 대치상황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 공영언론사 노 조 내부에서는 파업을 풀고 회사에 복귀 하는 방안이 심각하게 논의되기도 했었 다. 파업에 동참한 한 부국장은 "더 이상 선배들이 힘을 보태주지 않는다면 후배 들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MBC 노조는 "보직 사퇴와 노조 재가입, 집단 성명이 줄을 이었던 지난 2~3월의 급박한 사태가 다시 시작됐음을 의미한 다"고 이들의 파업 참여 의미를 강조했다. 또 "지난 2월 21일 입사 20년 이상 고참 사원 135명의 김재철 퇴진 요구 집단성명 과 이틀 뒤인 23일 김세용, 최일구 부국장 의 보직 사퇴와 파업 동참 등의 맥을 잇게 됐다"며 "MBC의 간부들 대부분이 김재철 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음을 보여주는 중 대 사건"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 진흥회와 정부 측은 MBC 파업 사태 해결 에 대한 의지를 제대로 보이지 않아, 극한 대치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하기 는 힘들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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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카톡' 무료통화 서비스 이동통신업계 쇼크 와이파이 환경에선 통화품질 괜찮아… 통신사 "서비스 차단·요금인상 검토" 카카오톡이 4일 국 내에서도 무료로 무 선인터넷 전화(mVoIP)를 전격 시작 했다. 스마트폰에 카 카오톡 프로그램(앱) 을 깔면 문자메시 지뿐만 아니라 음성통화도 무료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외 카카오톡 회원 4700만명은 대부분 무료 통화 서비스를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KT·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은 "무료 음성 통화는 이동통신망에 큰 부담이 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이 날 "카카오톡과 연계해 인터넷을 기반으 로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보이스톡'의 테 스터(시험 사용자)를 모집해 시험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이나 테스 터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아, 원하는 사람 은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설정' 메뉴에 들어가 보이스
톡 기능을 선택하면 즉시 쓸 수 있다. 아이 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 작했고, 5일부터는 갤럭시S 등 안드로이 드 계열 스마트폰도 이용할 수 있다고 카 카오 측은 밝혔다. 카카오톡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무료통화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으며, 지난달 25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카카오 측은 "국내 사용자들 이 보이스톡을 우회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가 확산돼 한국에서도 시범 서비스를 제 공하기로 결정했다"며 "정식 서비스 시기 는 통화품질 검증 등을 거쳐 확정하겠다" 고 밝혔다. 보이스톡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자신과 상대방이 모두 와이파이(무선 랜) 지역 에 있을 때는 전화 소리가 또렷이 들려 기 존 휴대전화를 이용한 경우와 크게 다르 지 않았다. 통화를 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때는 전화가 종종 끊겼다. 보이스톡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절차는 다소 복잡 하고, 통화 중에 기존 이동통신망을 통한
전화가 걸려오면 전화는 바로 끊어졌다. 국내에서는 이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피플'이나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 이트온' 등이 보이스톡과 비슷한 무료통 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 사들이 월 5만4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 입한 사람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제 한하고 통화품질도 좋지 않아 상대적으 로 이용자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 폰 이용자 대부분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에 무료 통화 서비스가 연계될 경우 그 파 장은 훨씬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카 카오톡 사용자는 3600만명이다. 최근 카 카오톡 이용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7%는 "무료통화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SK텔레콤은 "보이스톡이 전면 도입될 경 우 통신사의 통화 수입이 급감하면서 투 자 여력이 위축돼 결국 소비자 혜택이 줄 어들 것"이라며 "서비스 차단이나 통신요 금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 다. [조선일보]
부모와 동거하는 30~40대 자녀 10년새 91% 증가 '자녀가 부모를 부 양하는 시대는 지 나가고 부모가 자 녀를 부양하는 시 대가 도래하고 있 다.' 서울지역에서 가 구주인 부모와 동 거하는 30~40대 자녀가 10년새 90 % 이상 증가한 것 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통계청 의 '인구주택 총 조사'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구
주인 부모와 동거하는 30~40대(30~49 세 연령) 자녀가 2000년 25만3천244명 에서 2010년 48만4천663명으로 10년 새 91.4%(23만1천419명)나 늘었다고 1 일 밝혔다. 이 기간에 30~40대 인구 중 가구주인 부모와 동거하는 자녀 비율도 7.6%에서 14.7%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가구주인 부모가 자녀와 함께 사는 이유 에 대한 조사(통계청 2011년 사회조사) 에서는 '자녀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독립 생활이 불가능해서' 29.0%, '손자녀 양육 등 자녀의 가사를 돕기 위해서' 10.5%로 자녀부양 때문에 함께 산다는 응답이 총 39.5%에 달했다. 이는 '경제·건강의 이유로 본인의 독립생
활이 불가능해서'라는 응답(32.3%)보다 높았다. 서울시민 중 자녀가 부모를 부양해야 한 다는 데 동의하는 비율도 2006년 60.7% 에서 2010년 30.4%로 4년새 절반으로 줄었다. 향후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는 60세 이의 노인의 비중은 2005년 49.3%에서 2011 년 29.2%로 6년새 20.1% 포인트나 감 소해 노후를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부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의 변화, 만혼·미혼·이혼의 증가, 가치관 변화 등으로 부모가 성인 자녀를 부양하 는 가구가 늘어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 다. [연합뉴스]
보성 녹차밭, 5년간 축구장 150개 규모 사라져
커피가 ‘국민음료’로 자리잡으면서 전통 차인 녹차 재배 면적과 농가, 생산량이 급 감하고 있다. 3일 녹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군 통계를 보면 보성군의 녹차 재배농가는 2007년 1363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1006 가구로 5년 사이 35% 줄었다. 재배면적 도 2007년 11.48㎢에서 지난해 10.63㎢ 로 줄어들었다. 축구장 150개 규모 녹차 밭이 사라진 것이다. 보성군 녹차 생산량 도 2007년 1410t 규모에서 지난해 891t 으로 41% 급감했다. 녹차 재배면적이 줄 어들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이 녹차 대신 커피와 기능성 음료를 선택하기 때문이 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 내 커피 수입량은 12만여t에 이른다. 국 내 경제활동인구 2400만명으로만 환산 해도 하루 평균 1.6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 이다. 커피음료 시장도 급성장했다. 대형 마트인 이마트의 경우 커피음료 매출은 2009~2011년 3년 동안 연평균 19.2% 씩 성장했다. 메밀차와 헛개차 같은 기능성 음료도 숙 취해소 등을 내세우며 녹차 시장을 잠식 했다. 이마트의 경우 헛개음료는 올해 매 출이 지난해보다 278%나 늘었다. 반면 녹차음료 매출은 같은 기간 연평균 17.2% 씩 줄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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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정형돈, 이것이 진짜 ‘전성기’다
연예가 단신 드류 베리모어 결혼, 3살 연하 前 샤넬 CEO 아들과 웨딩마치 드류 베리모어는 약혼자이자 명품 브랜 드 샤넬의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 인 윌 코펠먼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 한 자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윌 코 펠먼과는 지난해 2월부터 만남을 이어 왔고 지난 1월 약혼했다. 현재 드류 베리 모어는 윌 코펠먼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 는 소식이다. 드류 베리모어는 앞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유키스 멤버 AJ, 美 컬럼비아대 합격. "가요계 엄친아 탄생!" 유키스의 멤버 에이제이가 세계 상위 1% 대학들이 속한 미국 동부의 아이비 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한 사 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에이제이는 지난 2008년 그룹 파란으로 데뷔해 현재는 유키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은 2012년 미국대학순위 4위에 올라있을 만큼 명문대이다.
걸그룹 카라 ‘한국 관광의 별’ 선정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 으키며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2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 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 으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돼 올해 3회를 맞이했다.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1년 임대연장 구자철(23)이 ‘임대신화’를 썼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한 시 즌 더 임대로 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철의 원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와 아우크스부 르크가 한 시즌간 더 임대에 연장하기 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1년 1월 볼 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제 자리 를 찾지 못해 벤치에 머물렀고, 올해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꾸준히 주전 으로 뛰며 분데스리가 적응에 성공했다.
정형돈이 ‘대세’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정형돈은 래퍼 데프콘과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 ‘한심포차’, ‘되냐 안 되 냐’,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올림픽대로’ 등이 수록된 미니앨범 ‘껭스 타랩 볼륨1’을 발표하며 전례 없던 인기 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노래는 정형돈의 수준급 가창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생활밀착형 에 유머러스한 가사로 개그맨 특유의 ‘재 치’와 ‘센스’까지 갖추며 질 높은 수준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현재 정형돈은 자신의 주 활동무 대인 ‘개그맨’에 국한되지 않고, 가수, 진 행자 등 다방면으로 활개를 펼치며 뛰어 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당연한 듯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같은 정형돈의 활약은 ‘엄마의 품’이나 다름없는 MBC ‘무한도전’이 파 업 중인 상황에서도 기죽는 법 없이 막강 한 존재감을 과시한다는 데서 더욱 빛난 다. 또 여러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의 주인 을 꿰차는 것은 물론, 아무도 ‘도와줄 이’ 없는 곳인 SBS ‘고쇼’에서 중심인 고현정 보다 더욱 빛나는 활약을 보이며 진행자 로서의 발전 가능성까지 보였다. 이처럼 현재의 그는 뭘 해도 성공으로 이 어지는 결과를 낳으며 ‘대세’의 자리를 굳 건하게 다지고 있다. 구박 받고 ‘재미없던 개그맨’ 취급 받았던 그 인물이 맞나 싶 을 정도로 정형돈이 근자에 보인 행보 곳 곳마다 빛이 나고 있다. 때문에 막힘없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그의 ‘현재’를 진짜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의 ‘전성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 다. [한국일보]
오프라 윈프리, 디지털 북 클럽 사업 시작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4일 (현지시간)부터 새로운 `북 클럽' 비즈니 스를 시작한다. 윈프리가 새로 시작하는 사업은 '오프라 북 클럽 2.0' 프로젝트. 이 사업은 윈프리 가 운영중인 케이블 방송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OWN)'와 자신의 이름을 딴 잡 지(O, The Oprah Magazine)의 합작사업 이다. 이 북 클럽이 처음으로 선정한 도서는 26 세 젊은 여성인 체릴 스트레이드가 절망 속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주에 이르 는 4천리길을 혼자 하이킹에 나서 삶을 추 스린 내용을 담은 책 '와일드(Wild)'.
이 북 클럽에 참여하면 '와일드'의 인쇄본 뿐 만 아니라 오프라 북 클럽 로고가 주어 지고, 윈프리의 서평과 독자들을 위한 안 내가 담긴 온라인 특별판에도 접근이 가 능하다. 또 저자인 체릴 스트레이드와의 인터뷰 가 7월22일 OWN의 '슈퍼 소울 선데이' 프 로그램 및 오프라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다. 독자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및 윈프 리 웹사이트를 통해 책을 읽은 소감을 공 유할 수도 있다. 윈프리는 1일 발표한 온라인 성명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북 클럽과는 완전 히 다르게 운영될 것"이라며 "디지털 세계
김연아, 아프리카 남수단 에 ‘김연아 학교’ 짓는다 김연아(22·고려대)가 아프리카 남수단에 '김연아 학교'를 짓는 다. 김연아는 지난 2일 서 울 신길동 천주교 살 레시오회 관구관을 방문해 '남수단 학 교 100개 세우기' 모 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선오 신부와 공 고미노 수사에게 7000만원을 기부했다. 7000만원은 학교 하나를 세울 수 있는 금액이다. 남수단은 고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다 룬 영화 '울지마 톤즈'로 국내에도 알려 진 신생 독립국이다. 건물 한 동 없이 맨 바닥에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남수 단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 교 100개 세우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 다. 원 신부는 지난 5월 모금 활동을 알 리고 도움을 호소하기 위해 몇몇 인사들 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김연아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김연아는 "1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아프리카 토고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때 아프리카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 다"며 "작은 힘이지만 남수단 아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 신부는 "남수단에 세워지는 학교 중 하 나를 '김연아'학교로 이름 붙이고, 완공된 뒤엔 김연아를 초대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일간스포츠]
에 적합한 온라인 클럽이 될 것이며, 상 호 교류, 융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새 북클럽 프로젝트는 윈프리가 출 판계에도 아직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하 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두바이 / 아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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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유로 2012’ 9일 킥오프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의 월드컵이 없는 짝수 해에 4 년마다 열리는 유럽축구국가대항전이다. 세계 축구의 쌍벽인 남미의 축구선수권대 회(코파 아메리카)와 함께 세계축구 흐름 을 파악할 수 있는 대회로 미니 월드컵으 로 불린다. 유럽인들에겐 7월에 열리는 하계올림픽보다 더 가슴 뛰는 스포츠 축 제로 인식돼 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월드컵은 본선 출전 팀이 32개국인 반면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16개국이다. 따라 서 전체적인 경기 수준은 월드컵보다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축구팬 역 시 유럽의 별들이 격돌하는 축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대회 우승상금도 3300만달러에 달해 월 드컵 우승상금(3100만달러)을 능가한다. 상위 1, 2위팀이 진출하는 16강에 오르지 못하고 유로 본선에만 진출해도 900만달 러의 출전금을 받는다. 이와 함께 축구 스 타들의 경연장인 유로 2012에서 걸출한 활약을 하면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 쥘 수 있는 빅 클럽으로의 이적은 떼어 놓 은 당상이다. 4년 전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대회를 공 동 개최했듯 이번 유로 2012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 개최하며, 폴란드 바 르샤바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그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까지 열전을 거듭한다. 1976년 유고슬라 비아 이후 36년 만에 동유럽 국가에서 개
최되는 이번 대회는 유럽축구의 심각한 폐해로 지적되는 인종차별 문제가 논란 이 될 여지가 많다. ▶스페인 첫 2연패 이룰까 유로 2012 본선에 오른 16개 국가들은 14 개월간 험난한 예선을 거친 만큼 만만하 게 볼 팀이 없다. 유로 2008과 2010 남 아공 월드컵을 제패한 ‘무적함대’ 스페인 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유로 2008 이전까지는 뛰어난 전력에도 우승 운이 없어 ‘종이 호랑이’로 불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이제는 메이저 타이틀 3연 속 우승을 노리는 세계축구의 지배자가 됐다. 스페인이 1960년 원년대회 이후 대 회 2연패를 이룬 적이 없는 징크스를 깨 고 2008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룰지 에 관심이 쏠린다. 독일과 프랑스의 사령 탑도 스페인을 우승후보 1순위로 꼽는다. 스페인의 벽에 막혀 유로 2008 결승과
이대호, 한국선수 6년만에 日야구 월간 MVP 5월 한달 3할2푼·8홈런·19타점 맹활약
이대호(30·오릭스)가 퍼시픽리그 5월 최 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일본프로야구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4일 “이대호가 퍼시픽리그 5월 타자 MVP 수 상자로 결정됐다. 일본야구기구(NPB)가 5일 이를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약 1주일 뒤 시상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NPB 는 매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에서 타 자와 투수 각 1명씩을 월간 MVP로 선정해 상금과 트로피, 기념패를 수여한다. 한국선수가 일본프로야구 월간 MVP에 오른 것은 이승엽(현 삼성·당시 요미우 리)이 2006년 6월 센트럴리그 타자 부문 MVP에 선정된 이후 6년 만이다. 당시 이 승엽은 6월 한 달 동안 24경기에서 타율 0.396(91타수 36안타) 12홈런 18타점을 기록했고, MVP 트로피와 상금 30만엔(약 450만원)까지 챙겼다. 이승엽 이전에는 선동열(현 KIA 감독·당시 주니치)이 1997 년 5월 센트럴리그 투수 부문 MVP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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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적이 있다. 김태균(한화)도 지바롯데 시절인 2010년 5월(타율 0.321, 9홈런, 23타점) MVP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대호는 한국선수로는 역대 3 번째로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이미 5월 말부터 이대호의 월간 MVP 수상 가능성 을 높게 평가했다. 5월 한 달 동안 타율 0.322(87타수 28안타) 8홈런 19타점 등 으로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팀 순위 가 하위권(5위)인 점이 월간 MVP 수상의 걸림돌”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워낙 기 록이 독보적이었다. 이대호는 4일까지 타 율 0.293(12위), 10홈런(1위), 32타점(4 위)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홈런왕을 정 조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분루를 삼켰던 독일은 최근 평가전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스위스에 덜미를 잡혀 충격에 빠졌지만 여전히 우승후보 중 하나로 손색없다. A 매치 114경기에서 63골을 기록 중인 클로 제가 ‘득점기계’ 게르트 뮐러(68골)의 독 일축구 사상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 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0골)에 오르며 절정의 골감각을 떨치 고 있는 로빈 반 페르시(아스널)와 유럽 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팀 바이에 른 뮌헨의 아르연 로벤이 이끄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 알 마드리드)와 카를로스 나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대변되는 포르투갈도 다 크호스다. [세계일보]
박찬호,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얼떨떨하다" '코리안특급' 한화 박찬호(39)가 메이저 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박 찬호는 2010년 피츠버그까지 17년을 빅 리그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2016년부터 후보 자격이 된다. 헌액자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로 선출되며 75% 이상의 득표를 얻 어야 입성할 수 있다. 2016년 후보자로는 통산 630홈런의 켄 그리피 주니어와 600 세이브의 트레버 호프맨 등 내로라 하는 메이저리그 대선수들이 있어 박찬호의 헌 액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다승 (124승)을 거둔 박찬호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소식을 듣고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한 박찬호는 올해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하여 9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 록 중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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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두바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아싸 노래방 가격 라마단 이전까지 (시간당) 4인 이하 1인당 30AED 5인 이상 1인당 20AED 10인 이상 1인당 15AED 라마단 이후 (시간당) 4인 이하 1인당 50AED 5인 이상 1인당 40AED 10인 이상 1인당 30AED
운영시간: 밤 6시~새벽 2시반 연중무휴(라마단 기간 휴업) 위치: Rio hotel, Al Mina Road, New Gold Souk, Bur Dubai 전화번호: 055 6060 509
친구 여럿과 모였을 때, 직장 동료들과 회 식할 때 자주 가는 곳이 바로 노래방. 한국 에서는 동네마다 노래방이 곳곳에 있지만 이곳 두바이에서는 찾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이 찾기 힘든 노래방 중에서도 한국 일반 노래방처럼 건 전한 곳은 아싸 노래방이 유일하지 않을까. 온가족이 함 께 노래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아싸 노 래방을 찾았다. 세련되게 꾸며진 노래방에 들어서니 대리석 장식과 대 형 거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동네 노래방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다. 한국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직접 건너와 시공을 담당했다고. 벽지 하나까지도 심혈을 기 울여 선택했다는 말에서 정성이 엿보였다. 총 10개 룸이 마련되어 있고 각 방에 10~12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뿐이랴. 방마다 마련되어 있는 개별 화장실이 또다른 자랑거리! 사실, 노래 부르랴 음료수 마시며 목 축이랴 하다 보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기 마련인데 이 때마다 방을 나갈 필요가 없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최근 오픈한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새 노래방이다보니 시설도 깔끔하고, 노래방 기계, 마이크, 노래방 선곡책자 도 다 최신인데다 깨끗하고, 기자가 테스트를 해본 바, 마이크 음질도 훌륭하다.
다음달이면 12개 가량의 다양한 국가들의 노래 10만여 곡을 추가하고, 노래방 프로그램도 태진으로 교체하여 최신곡을 모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하니 노래 부르 기를 좋아하는 노래방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희소식 일 듯. 아싸 노래방에는 다른 노래방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 한 곳 있는데, 바로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바. 꼭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더라도 퇴근길에 칵테 일, 양주 한 잔 기울이고 갈 수 있는 편한 장소, 만나기로 한 친구, 지인들을 기다리며 술 한 잔 즐길 수 있는 장소 가 바로 이곳! 고객들의 마음과 필요를 돌보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아싸 노래방의 대표 자랑거리라 하겠다. “친구, 연인과 함께”라는 컨셉을 표방했다는 소개 그대 로 아싸 노래방은 건전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노래방이 다. 연인과의 데이트에도,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회식 이 후 2차 장소로도, 가족들과의 여가 장소로도 좋은 아싸 노래방. 한국 노래 한 곡조 뽑고 싶을 때, 노래 부르며 스 트레스도 풀고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아싸 노래방으로 향하길. 게다가 라마단 전까지는 오픈 기념으로 할인도 제공하니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호텔 앞 주차 공간이 충분하니 주차 걱정할 일도 없겠다.
건강칼럼 눈 건강 이야기 - 스마트폰 시대 우리 눈은 괴롭다!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과 노안 심해질 수 있어...” 미처 예견하지 못했었다. 눈 부신 현대 문명의 이기가 우 리 눈 건강에 최대 적수가 될 줄 아마도 짐작 못했을 것이 다. 손발은 편해졌는데 유난 히 눈 쓸 일이 많아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컴퓨터, TV, 휴대폰에 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크기가 작 은 휴대용 IT기기와 3D 영상까지…. 편리한 휴대성과 화려한 볼거리 앞에서 우리의 두 눈은 지금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지르 고 있는지도 모른다. “왜?” 반문하고 싶다면 이 첨단 IT 기기 들이 어떻게 우리 눈을 힘들게 하는지 알아보자.
손에 착~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역습 스마트폰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내 손 안에서 펼쳐지는 정보의 바다, 편리성과 간편함까지 더해지면서 스마트폰은 이 제 대중적인 필수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또 하나의 혁명! 작은 책만한 크기의 태블릿 PC의 인기도 만만찮 다. 전파를 이용한 통신망의 발달로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인 터넷 사용이 우리들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셈이다. 물론 반길 일임에는 틀림없다. 정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이보다 더 반가운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변화가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눈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작은 모니터를 통해 화면을 보는 일이 많아지면서 우리 눈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
다. 실제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장시간 사용하면 안구건 조증과 노안이 심해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우려를 낳 고 있다. 우리가 뭔가에 집중하여 볼 때는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들게 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화면을 집중해서 볼 때도 마찬가지다. 보통은 4~5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지만 이때 는 10~12초에 한 번 눈을 깜빡이게 된다. 이렇게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자연히 눈물의 증발이 빨라 져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또 시선을 한 곳에 오래 고정하 면 초점을 맞추는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눈이 쉽게 지치고 건조해진다. 심하면 충혈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이러한 첨단 IT 기기들은 노안을 촉진할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우 리 눈은 가까이 있는 것을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진다. 그런데 노화현상으로 인해 말랑말랑하던 수정체가 딱딱해지면 두꺼 워지기 어려워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이것이 주로 40대 이후부터 생기는 노안이다. 대체로 우리 몸속에서 딱딱 해지는 것은 노화 현상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일례로 동맥혈 관이 굳어지고 딱딱해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따라서 동맥경화는 혈관이 탄력성을 잃어 부드럽지 못하고 딱딱해져 혈액의 전신 운반을 약화시켜 생긴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노 안도 말랑말랑하던 수정체가 딱딱해지면서 노화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화 면으로 작은 글씨를 가까이 보면 노안은 더 빨리 올 수도 있고,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만약 노안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눈을 둘 러싸고 있는 경혈의 자극과 근육의 이완운동을 통해 노안의 진 행을 지연시키고 눈을 보호해야한다. 노안은 진행이 오래 되면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평소 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서 예방하 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스마트폰, 태블릿PC로부터 우리 눈 보호하기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 주 깜빡여주는 것이 좋다. 4~5초에 한 번씩은 깜빡여서 눈의 수분 증발을 줄여준다. * 어두운 곳이나 흔들리는 차량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최 소화한다. * 중간 중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멀리 있는 것을 봐 준다. * 글자 크기는 최대한 크게 조절해서 봐야 눈의 피로가 덜 하다. * 같은 해상도라면 가능하면 큰 화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가까이서 보면 근시가 심해지고 노 안이 빨리 올 수 있으므로 눈에서 화면과의 간격을 40cm 이 상 유지하고 당겼다 밀었다 하면서 초점거리를 자주 바꾸어 주면 좋다. *장시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사용을 줄인다. *눈에 건조 증상이 나타나면 시원한 물로 세안하면서 눈 주 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좋다. 또한 결명자를 차처럼 끓여 서 마시면 간의 열을 내려주어 일시적으로 눈의 통증을 가라 앉혀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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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다낭, 길 위에서 어제와 오늘을 마주하다 조용하고 한적한 숨겨진 휴양지…세월의 흔적 남아있는 옛 유적들
VIETNAM CHINA
HANOI
Halong Bay
LAOS
Hue
Danang
THAILAND
Hoi An
VIETNAM Nha Trang
CAMBODIA
베트남의 숨은 진주 - 다낭
SAIGON
빠르게 돌아가는 오늘과 느릿느릿 유영하듯 흘러가버린 과거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이 어떨까.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역동적인 경제성장의 현장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지난날의 향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지다.
수도 : 하노이 최대도시 : 호치민 시 공용어 : 베트남 어 비자 : 한국국적일 경우 무비자 15일
오늘의 베트남을 만나다
화려한 왕국의 옛 영화를 그리다
다낭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로, 최근 몇 년간 눈에 띄게 성장하며 역동적인 베 트남의 오늘을 보여주고 있다. 다낭의 매력은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시내와 아름 다운 자연환경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움에 있다. 또한 베트남 중부 여행의 관문으 로 북쪽으로는 후에, 남쪽으로는 호이안이 위치한다.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는 다낭에서 승용차로 2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통치 아래 오랫동안 수도 역할을 해온 덕분인지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왕릉을 비롯한 왕조시대의 유물과 흔적이 유난히 많이 남아 있다.
다낭 시내의 쭝누부옹과 바하당 거리 교차로에 자리잡은 참 박물관은 과거 베트남 남부를 주름 잡았던 참파 왕조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1915년 프랑스 파이스트 리서치의 지원으로 건립 됐으며 300여 개에 달하는 조각물과 테라코타 예술품이 눈길을 끈다. 시내에 위치한 다낭 대성 당은 1923년 프랑스인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다낭의 상징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핑크빛 외벽과 여러 명의 성인을 묘사한 중세 양식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멋스럽다.
후에 성에 들어서면 높이 6m, 길이 2.5㎞ 의 거대한 성벽과 해자로 둘러싸인 왕궁을 마주하게 된다. 커다란 궁전을 의미하는 '다이 노이'라 불리는 이곳은 1802년부터 13대에 걸쳐 응우옌 왕조의 왕궁으로 사용 됐다. 정문인 남문 누각에 오르면 왕궁 전 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남문 정면으로는 중 국 베이징의 쯔진청을 본떠 지은 태화전이 나오며 태화전 뒤편으로는 왕들의 위패가 모셔진 사원인 현임각이 자리잡고 있다. 원 래 성 안쪽으로 왕족들의 저택과 사원이 많이 모여 있었으나, 베트남전쟁 당시 70채 이상의 건물이 파괴돼 현재 10채 정도만 남아 있다.
시내 중심을 벗어나 차를 타고 외곽으로 약 12 ㎞를 이동하면 마블산이라 불리는 다섯 개의 돌 언덕이 나온다. 물, 불, 나무, 금속, 땅을 관장하 는 신령스러운 산이라고 해 오행산이라고도 불 린다. 산마다 천연 동굴과 볼거리가 많고 특색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은 물을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투 이손산이다. 투이손산에는 불상이 모셔진 동굴이 유난히 많다. 156개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고 올 라가면 오행산의 나머지 언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상에 도달한다. 정상의 커다란 동굴에는 사원이 세워져 있는데, 1968년 베트남전 당시 미 공군과 해군의 폭격을 받 았으나 이후 재건됐다. 다낭의 또 다른 매력은 여느 유명 휴양지와 비교해도 부럽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아름 다운 바닷가다. 오행산에서 가까운 논느억 해변은 보드랍게 펼쳐진 하얀 모래와 투명 한 바닷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베트남 최초의 5성 급 리조트인 푸라마 리조트를 비롯해 다양한 리조트가 들어서 있으며, 해변을 따라 줄 지어 늘어선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는 이국의 낭만과 여유를 선사한다.
후에 외곽에는 왕릉과 사원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응우옌 왕조의 유적 중 가장 잘 보존 된 것으로 유명한 뜨득 황제의 왕릉은 돌벽으로 둘러싸인 소나무숲 안에 자리잡고 있 다. 뛰어난 보존 상태 덕분에 많은 사람이 찾는 이곳은 아름다운 연못과 중국풍 정자 가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뜨득 황제가 즉위하던 당시는 농민 봉기와 프랑스의 식민 통치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교하게 배치된 사원, 탑, 누각, 다리 등이 그 당시의 화려했던 황제의 삶을 짐작케 해준다.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왕릉인 카이딘 왕릉은 베트남과 유럽의 건축 양식이 뒤섞여 다 른 왕릉과는 확연히 차별된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1920년부터 11년간 조성된 이 곳은 20세기 초 베트남 건축술을 고스란히 보여줄 정도로 뛰어난 예술성이 특징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정교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서양의 성당을 연상시키는 천장이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꽃병이나 도 기류의 깨진 조각을 이용해 모자이크처럼 장식해 놓았는데, 모자이크 타일로 만들어 낸 용과 구름같은 동양적인 문양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후에 시 에서 남서쪽으로 약 7㎞ 떨어진 투득 왕릉은 커다란 연못과 목조 건물이 그림처럼 아 름다운 모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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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7 - 13 2012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마음을 흔드는 우리의 소리 <두레소리> 슬기(김슬기)와 아름(조아름)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에 다닌다. 슬기는 판소리를, 아름은 경기민요를 전공하 고 있다. 슬기와 아름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역시 대 학입시다. 인간문화재 할머니를 둔 슬기는 주변의 기대 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부모를 잃은 뒤 이모와 함께 사 는 아름은 어떻게든 학비가 싼 국립대학에 진학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한편, 합창대회에 참여하라는 교육청의 지시가 떨어지 자 학교에선 강제로 합창단을 만든다. 출석일수가 모 자라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야 하는 학생들은 울며 겨 자 먹기로 합창단의 일원이 되고, 그중에는 슬기와 아 름도 끼어 있다. ‘두레소리’는 실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반 이름 이다. 2009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지금 까지 쭉 활동하고 있는 두레소리와 달리 영화 속의 ‘두 레소리’는 교사들과 아이들의 반목 속에서 몇번이나 해 체될 위기를 맞는다. 함 선생(함현상)은 서양 악보도 읽 지 못하는 학생들을 간신히 추슬러 합창단을 이끌고 가 지만 입시 앞두고 무슨 딴짓이냐는 학부모들의 성화로 학교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 <두레소리>는 갖가지 사 연을 품고 있는 여죄수들이 합창단을 결성하는 <하모니 >(2009) 같은 소동극은 아니다. 경쟁만을 강요하는 교 육 현실을 주된 갈등의 줄기로 끌어왔다는 점에서 외려 < 죽은 시인의 사회>(1990)나 <닫힌 교문을 열며>(1991) 와 같은 영화들이 더 쉽게 연상된다. 미리 말하지만, <두레소리>는 흠이 많은 영화다. 인물을 다루고, 장면을 만들고, 사건을 이어붙이는 방식은 서툴
KBS World 주간 편성표 6월 7일(목)
6월 8일(금)
고 단조롭다. 거칠고 불균질하다. 최소한의 조명 없이 촬 영한 장면도 적지 않다. 비전문 배우들(특히 교사들)의 대사도 어색하다. 줌과 핸드헬드를 자주 쓴다고 해서 영 화적 리듬이 저절로 생겨나진 않는다. 중요한 점은 이러 한 극화(劇化)의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흔들리는 장면들 또한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은 학생들의 속엣말 을 다큐멘터리를 찍듯이 채집한 장면들이다. 공연을 앞 두고 슬기와 아름이 다투는 장면도 그중 하나다. 학생 역을 연기한 배우들에 대한 언급도 빼놓을 수 없 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생활 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는 건 쉽지 않다. 학생들의 자연 스러운 대화와 몸짓과 표정들은 자신을 노출하는 용기 가 아니라 자신을 재연할 줄 아는 능력에서 나온다. 아 름이 술에 취한 이모 앞에서 민요 한 가락을 뽑아올리 는 장면을 보자. 그들이 캐릭터를 연기한다기보다 그들 이 곧 캐릭터다. 실화를 모티브로 다룬 작품들이 흔히 그렇듯이, <두레소 리> 역시 실제 창단 공연 영상을 마지막에 삽입했는데, 극중 공연장면이 그보다 더 진짜 같다. <이사가는 날> < 꿈꾸는 아리랑> 등 삽입곡들이 더 아름답게 들리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씨네21]
두레소리 DURESORI; The Voice of East,2011 드라마 | 한국 | 108분 | 개봉 2012.05.10 감독: 조정래 I 김슬기(슬기), 조아름(아름), 함현상(작곡선생님), 최은영(은영), 임하늬(하늬) I [국내] 12세 관람가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6월 9일(토)
6월 10일(일)
6월 11일(월) KBS 뉴스 9 (40)이카로스의 꿈[프롤로그] 이카로스의 꿈[프롤로그]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30)드라마스페셜 락락락
01:00
적도의 남자
적도의 남자
드라마 스페셜
드라마스페셜 락락락 (40)VJ 특공대
02:00
(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10)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
03:00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0)[LIVE]아침마당
04:00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개그콘서트
05:00
(25)당신뿐이야
(25)당신뿐이야
06:00
TV 유치원 (30)브리스톨 탐험대
도전골든벨 (50)K-POP SELECTION
07:00
[LIVE]KBS 뉴스 (50)한국재발견
08:00
6월 12일(화)
6월 13일(수)
KBS 뉴스 9
KBS 뉴스 9
사랑비
사랑비
(50)스타 데이트
(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10)열아홉 순정 (50)인간극장
6시 내고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선녀가 필요해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50)열린음악회
선녀가 필요해
(25)당신뿐이야
(25)당신뿐이야
(25)당신뿐이야
(50)뮤직뱅크
(20)선녀가 필요해 (50)K-POP SELECTION
TV 유치원 (30)태극천자문
TV 유치원 (30)쁘띠쁘띠 뮤즈
TV 유치원 (30)제트레인저
[LIVE]KBS 뉴스 (50)VJ 특공대
뮤직뱅크
휴일 12시 KBS 뉴스 (10)[LIVE]전국노래자랑
KBS 뉴스 [LIVE]
[LIVE]KBS 뉴스 [LIVE]
KBS 뉴스 [LIVE] (50)환경스페셜
(50)TV 동화 행복한 세상 (55)선녀가 필요해
VJ 특공대 (55)선녀가 필요해
(20)내사랑 금지옥엽
(20)Dr. Korea(한글 자막) (50)내사랑 금지옥엽
러브인아시아 (55)선녀가 필요해
(50)TV 동화 행복한 세상
09:00
(30)TV소설: 사랑아 사랑아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드라마스페셜 락락락
내사랑 금지옥엽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10:00 11:00
(20)부자의 탄생
넝쿨째 굴러온 당신
(40)출발드림팀 시즌2
(10)적도의 남자
(40)영상앨범 산
다큐멘터리 3일 (55)선녀가 필요해
(50)TV 동화 행복한 세상 (55)선녀가 필요해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이카로스의 꿈[프롤로그]
(10)사랑비
(10)사랑비
(10)적도의 남자
승승장구
(20) 부자의 탄생
(20)부자의 탄생
(20)부자의 탄생
12:00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투게더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K-Chart
청춘불패 2
(10)해피선데이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연예가중계
(30)KBS World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선데이
13:00
해피투게더
K-POP SELECTION (10)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해피선데이
(45)뮤직뱅크
비타민
해피선데이
14:00
연예가중계
(45)Dr. Korea(한글 자막)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뮤직뱅크
(10)출발드림팀 시즌 2
(10)승승장구
15:00
VJ 특공대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사랑비
KBS 뉴스 9 (40)적도의 남자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적도의 남자
드라마 스페셜
사랑비
(50)적도의 남자
사랑비
사랑비
적도의 남자
18:00
(10)부자의 탄생
(10)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
사랑비
적도의 남자
(10)부자의 탄생
(10) 부자의 탄생
(10)부자의 탄생
19:00 20:00
(20)불후의 명곡 2
(20)해피선데이
부자의 탄생
부자의 탄생
(20)해피선데이
(20)해피투게더
(20)청춘불패 2
불후의 명곡 2
(50) 뮤직뱅크
(10) 부자의 탄생
(10) 부자의 탄생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30)비타민
(30)러브인아시아
(30)다큐멘터리 3일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21:00
VJ 특공대 (20)KBS 스페셜
뮤직뱅크
(20)가요무대
22:00
(20)한국재발견
(20)생로병사의 비밀
(20)영상앨범 산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30)도전골든벨
(20)한국인의 밥상
(30)글로벌 성공시대
23:00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20)당신뿐이야
(20)K-POP SELECTION
(30)개그콘서트
June 07 - 13 2012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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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세상 한방에 보내자 어릴적 일입니다. 지금의 초등학교 화장실은 모두 수세식 변기겠지만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엔 재래식 변기(일명:푸세식)가 보통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정화조 통 위에 볼일을 보는 구멍을 몇 개 뚫고 그 사이를 판막이로 막은, 그러니까 밑은 모두 하나가 되는 거지요. 어느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변소 뒤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똥통에 쥐"라는 한 친구의 외침에 변통을 보았더니 쥐 한마리가 유유히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부에서 ‘쥐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쥐 잡는 날'을 지정 할 만큼 쥐는 곧 우리의 적이라는 생각에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변통 안의 쥐를 향하여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큰 벽돌을 온 힘을 다해 들고와 큰 목소리로 "한방에 보내자."하며 변통 안에 사정없이 투하하였습니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잠수함 폭발과 같은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우렁찬 목소리로 "사격중지, 사격중지, 아니 폭격중지."하는 절규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때마침 사격과 폭격을 중지하고 변통을 보았더니 정말 쥐는 사살되었는지, 사격중지라는 소리는 들려오지 않자 별 생각 없이 오후 수업을 위해 교실로 돌아갔 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수업에 들어오시지 않는 겁니다. 한 시간을 꽁으로 먹고 다음 수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새옷으로 단장을 하고 들어오셔선 완전히 이성을 잃으신 것 같은 얼굴로 "한 방에 보내자고 한 놈 나 와."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손을 들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처했던 상황이 뇌리에 스쳐 지나갔기 때문에 어린 저로서도 뒤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짧은 침묵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믿었던 폭격의 참전 전우들의 눈동자가 모두 저를 향하는 것이 아 니겠습니까.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라는 속담이 진짜더라구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 주부문화센터 일정 알림 “저는 쥐를 한방에 보내자고 한 것이지 선생님을 한방에 보내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라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내가 빗발치는 파편을 그 좁은 공산에서 다 피했지만 그 한방에 완전히 폭탄 맞은 꼴 되었다. 이놈아!"하 ▶ 주부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프 고 말씀하신 후 혼내줄 명분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고의성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던지 저를 용서해주시고 수업을 시작하셨 코리안타임즈 주부문화센터가 오는 9월 습니다. 하반기 강좌를 시작합니다. 요리와 붓글 참고로 선생님께서는 6.25 당시 중위로 참전하여 군용어를 잘 쓰시는 편이었습니다. 변소에서 볼일을 보고 계실 때에 너무 씨 강좌가 준비되었으니, 아래의 내용을 당황한 나머지 사격중지, 폭격중지를 외롭게 연발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단군선생님의 명복을 이 글을 통 참고하시고 많은 신청 바랍니다. 해 빌었으면 합니다. 모든 수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출처: MBC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050.9175.235로 문자 신청 부탁드립니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 관련 문의사항은 04.154.1545로 연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락 바랍니다.
치아 교정,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할까?-<1>
이것만 알면 나도 이제 주부 9단!
아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커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소망이자 바람이다. 그 때문에 아이의 성장과 발맞추어 치아 교정에 관심을 두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미용의 개념이 아닌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더불어 심미적 기능까지 갖출 수 있는 치아 교정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챙겨두어야 할 정보들이 있다.
공간으로 치아가 경사지면서 부정교합이 발생하게 된다.
가지런한 치열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치열이나 교합을 나쁘게 만드는 여 러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충치다. 단것을 습관적으로 먹어 충치가 생기면 치아를 뽑아야 하고 그로 인해 생긴 빈
2.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경 향이 강해 씹는 습관을 기르기가 어렵다. 좌우 어느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 얼굴형 의 대칭이 깨질 수 있고, 또 씹기는 아이의 턱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니 반드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3. 일상 속에서 안 좋은 버릇은 고칠 수 있 도록 유도한다.
유아기의 나쁜 버릇 중 하나가 손가락을 빠는 것이다. 이런 버릇이 다섯 살까지 계 속된다면 위아래 앞니에 틈이 생겨 맞물 림이 틀어지거나 뻐드렁니가 생길 수 있 다. 턱을 괴는 행동이나 입으로 호흡을 하 는 버릇도 턱 성장을 방해하고 부정교합 을 유발할 수 있다. 유치원 때도 치과를 가야 할까? 교정치과에서 유치열기의 아이를 진단할 때는 현재의 치열이 앞으로 나올 영구치 의 치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중 점을 두고 본다. 이 시기에 명심해야 할 것
Gulf Korean Times
알림
www.gulfkoreantimes.com
주부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프코리안타임즈 주부문화센터가 오는 9월 하반기 강좌를 시작합니다. 요리와 붓글씨 강좌가 준비되었으니,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많은 신청 바랍니다.
요리강좌
붓글씨 강좌
기간: 9월 20일-10월 11일(총4주) 모집인원: 25명(선착순) 수강료: 4주 진행 100디람
기간: 10월 18일- 12월 6일(총 8주) 모집인원: 25명(선착순) 수강료: 8주 진행 200디람(재료비 포함)
모든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050.9175.235로 문자신청 바랍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04-154-1545로 연락주세요.
은 유치를 어차피 빠질 치아라 생각 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이의 치아가 걱정된다면 가 벼운 마음으로 치과를 찾는 것이 좋 다.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면 영구치 가 됐을 때 부정교합이 되는 것을 미 리 막을 수 있다. 유치열기에 치아 교 정이 필요한 경우는 주걱턱이나 어금 니 반대교합의 가능성이 있을 때다. 이런 상태를 미리 진단해 적절한 교 정 시기를 찾는 것이 좋다.
스도쿠
SU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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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 1 3 9 1 9 4 5 6 1 8 9 4 5 8 2 3 7 5 8 7 3 9 1 1 5 5 9 4 2 8 ▶이번주 스도쿠는 Easy레벨입니다. ▶정답은 26pag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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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 13 2012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Ask
Huny
아랍에미레이트
노동법 이해하기(6) 고용주(Employer)와 근로자(Employee)의 고용 관계를 규정하는 노동법 (“Labour Law” – Federal Laws No. 8 of 1980 as amended)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현지인(UAE 국민)을 해고하는 경우 유의할 사항? 노동법규의 내용 중에서, UAE 자국민 혹은 외국인(Expat) 근로자를 해고하는 경우에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법규는 없다. 그러나, 2009년 2월 17일에 발표된(보통 그 발표일로부터 적용되는) 노동청(Ministry of Labor) 의 장관령(Ministerial Resolution)에 의하면, 공무원이 아닌 개인 기업에 고용되어 있는 자국민(UAE 국민)의 경우, 다음과 같은 이유의 해고 조치는 불법적인 것으로 해석될 듯하다. 1) 노동법규 120조항(즉결해고 “Summary Dismissal”)에 근거한 해고 조치가 아닌 경우 2) 고용주가 UAE 국민을 해고한 이후에도 다른 외국인 (Expat) 직원이 해고된 현지인 직원이 맡았던 것과 동일한 업무를 맡고 있는 경우 3) 해고 조치 이전 30일 내에 노동청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경우 4) 해고된 현지인에게 지불되어야 하는 퇴직금 및 고용 계 약에 의한 모든 급여가 완불되지 않은 경우
결국 정리하자면, 외국인 직원이 아닌 현지인을 해고할 때는 통보 절차 및 내용에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것 이고, 따라서, 고용할 경우에도 그의 직책, 업무 내역, 고 용 기간 등을 추후에 해고할 경우를 미리 대비/유의하여 계약서에 자세히 명시하여야 할 것이다.
노동법규 Article 120에 의해 “즉결해고”(사전 통지없 이 해고)를 할 수 있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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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근로자가 거짓 학력증 등의 위조된 문서 혹은 증명서를 제출한 경우; b) 수습기간(Probation Period) 만료 이전에 해고하는 경 우; c) 근로자의 실수가 고용주에게 매우 큰 손실을 끼쳤고, 고 용주가 관련 노동청에 이 사실을 인지한 시점으로부터 48시 간 내에 통보를 한 경우; d) 고용주가 사내 안전 규칙을 매우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안전 수칙 및 직장내의 안전 과 관련된 규정을 확연하게 어긴 경우; e) 사내 기밀 및 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한 경우; f) 근무 시간 중에 술이나 약물에 취해 있는 상태로 발견된 경우; g) 다른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경우; h) 1년에 회사의 허락 없이 20일 이상 결근을 한 경우; i) 법원으로부터 사기죄에 상응하는 잘못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등등의 상황에 고용주는 근로자를 즉결해고할 수 있다고 명 시하고 있다.
퇴직금(Gratuity) 지급: End of Service Benefit 혹은 Gratuity라고 이 곳에서 보 통 표현되는 퇴직금은 1년 또는 그 이상 기간을 연속적으 로 근무한 근로자에게만 지불된다. “연속적”이란 표현을 통해, 노동법(혹은 계약관계)에 의 해 허락된 유급 휴가 기간이 아닌 허락되지 않은 휴직 기 간(무급 휴가)는 이 1년 기간을 계산하는 데 포함되지 않 을 것이다. 퇴직금의 계산은 다음과 같다. A: 고용 기간 초기 5년 동안은 매년 21일 동안의 급료에 상 응하는 액수 B: 초기 5년이 지난 후 근무 6년째부터는 매년 30일 동안의 급료에 상응하는 액수 단, 고용주가 지불해야 하는 최대 퇴직금 총액은 2년 동안의 보수(two years’ salary)를 초과할 수 없다. 또한, 직원으로 부터 고용주가 지불받아야 하는 금액이 있는 경우, 고용주는 이 액수를 퇴직금에서 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외에, 해고 통지 기간에 상응하는(예: 30일간의) 임금,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를 당하는 경우 법에서 허용하는 (예: 최대 3개월간의) 임금, 또한 사용하지 않은 연차 일 수 & 추가 수당 등의 잔액 등을 받을 수 있다. UAE 법원의 판례법에 의하면 Accommodation, Travel Allowance, Overtime payments 등등의 후생 복지 및 추 가 수당 그리고 기타 다른 보조금 등은 퇴직금 계산시 임 금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기본 월급 액수 계산에서 제외 한다. 그러나, 고용 계약서에서 임금의 한 부분으로 고용 주가 합의했던 성과에 따른 영업 보너스나 커미션 등은 퇴직 금액 산정에 있어 임금으로 간주된다는 노동법원 판결이 있었다고 한다. 고용 계약이 고정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고(definite fixed term), 해당 직원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이전에 자의에 의하여 사직을 하는 경우라면 퇴직금이 지불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이런 경우라도 근무 기간이 5년 이 상이라면 퇴직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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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카타르 부동산 시장 소개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한 개발과 투자가 활발한 카타르.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카타르 정부는 2,000억불 가량을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하 기도 했다. 이번 호에서는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을 진행 중인 카 타르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소개한다.
외국인도 부동산 소유가 가능할까? 외국인들은 프리홀드 지역에서 부동산 구매가 가능한데, 해당 프리홀드 지역은 다음 세 곳이다: +펄 카타르(Pearl-Qatar) 도하 해안 근처의 인공섬 펄 카타르는 카타르 최초의 프리홀드 지역으로, 16,000여개 빌라와 25,000개 아파트를 제공한다. 도하 국제 공항이 20km거리에 있으며 4개 레 인의 팜트리 고속도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도하에 있는 라군 플라자(Lagoon Plaza)의 작년 4분기 부동산 가격은 다음과 같았다: -새 아파트의 평균 판매 가격은 작년 4분기에 평방미터당 QAR12,500(US$3,430) 로, 2009년보다 17% 하락했으며, 기존 아파트의 평균 판매 가격은 QAR9,500 (US$2,607)로, 2009년보다 24% 하락했다. 한편, 부동산 임대 부분에서는 작년 4분기에 거주 임대 계약 수가 이전 해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하지만, 평균 임대비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2009년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 로 임대비가 약 25%가 하락했으며 펄 카타르의 경우 이 기간 동안 약 50%나 임대비 가 하락했다. 작년 4분기에는 카타르 부동산 시장에서 원베드 아파트의 한 달 평균 임 대비는 QAR3,000(US$823)에서 QAR10,500(US$2,881) 범위였으며, 3베드 아파트 의 경우 QAR6,000(US$1,647)에서 QAR17,500(US$4,802) 사이였다. 5베드 빌라의 경우는 QAR10,000(US$2,744)에서 QAR30,000(US$8,233) 사이였다. 펄 카타르는 카타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현재 원베드 아파트의 한 달 평 균 임대비가 QAR9,500(US$2,607), 3베드 아파트가 QAR16,250(US$4,459)이다. 반면, 도하에 위치한 알 문타자(Al Muntazah)는 가장 임대비가 저렴한 곳으로, 원 베드 아파트의 한 달 평균 임대비가 QAR3,500(US$960), 3베드 아파트의 경우는 QAR6,250(US$1,715)이다.
외국인 임차 가능 지역 18곳 외국인들은 18개 지역에서 부동산을 임차할 수 있다. 해당 부동산을 거주 혹은 상 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임대할 수 있다. 외국인 임차 가능 지역은 다음과 같다.
+웨스트 베이 라군(West Bay Lagoon) 2백만평방미터의 비치프론트 컴파운드로, 중앙에 지그재그 타워가 있다.
Musheireb Frij Abdul Aziz Doha Jadeed Ghanem Al Qadeem Al Rifa Al Hitmi Al Salata Bin Mahmoud (Area #22) Bin Mahmoud (Area #23) Rawdat Al Khail
+바르와 알 코르 시티(Barwa - Al Khor City)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57km 떨어져 있는 알 코르에 개발되는 바르와 알 코르 시티 는 550만평방미터 규모로, 24,114개 고급 가구를 제공하고 호텔, 스포츠 시설도 마련 될 예정이다. 2013년 1단계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타르는 법에 의거하여 프리홀드 부동산을 구매하는 외국인들에게 영구 거주 비자를 발행한다. 이 비자는 외국인이 해당 부동산을 본인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을 때만 유효 하다. 한편, 현재 외국인인 카타르 인구의 ¾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의 약 82%가 도 하와 알 라이안(Al Rayyan)에 거주하고 있다고 카타르 통계청은 밝혔다.
Al Mansoura & Bin Dirham Najma Umm Ghuwailina Al Khulaifat (north and south) Al Sadd New Mirqab & Al Nasser Doha International airport Al Dafna & Onaiza & Al Qitar Al Kharaij & Jebel Thiya
부동산 시장 향후 전망
부동산 시세는? 2년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이후 작년부터 안정세에 들어갔다. 작년 4분기 펄 카타르의 비바 바리야(Viva Bahriya)의 부동산 가격은 다음과 같았 다: -새 아파트의 평균 판매 가격은 평방미터당 QAR15,500(US$4,254)이었고, 기존 아파 트들의 평균 판매 가격은 이전 해와 비슷한 QAR14,500(US$3,979)이었다. 31개 타워가 세워져 있는 포르토아라비아(Porto-Arabia)의 작년 4분기 부동산 가격 은 다음과 같았다: -평균 아파트 판매 가격은 평방미터당 QAR13,500(US$3,705)로, 그 이전해와 같았 으나 2009년보다는 16% 하락했다.
카타르의 구매력이 커지고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붐이 야기되어 2000년 대 중반부터 2008년 초까지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가 이후, 2009년 4분기에서 작 년 2분기 사이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했다. 현재는 카타르의 눈부신 경제 성장 덕분에 소비자 및 투자자 신뢰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카타르의 임대 부동산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카타르 인구가 2016년까지 4.7%의 연평균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회사 아스테코 카타르의 제드 볼프는 “4분기 연속으로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으 며 부동산 가격이 마침내 바닥을 쳤고 더 이상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부동산 수요에 더불어 부동산 공급도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아스테코에 따르면 74,000개 이상의 가구가 2020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66,000여 가구가 아파트, 8,000여 가구가 빌라와 타운하우스이다.
문의처 : KOTRA 두바이 무역관 인사총무 담당(김도형 차장) TEL. 04-450-4360 더 큰 시장 더 큰 미래
1. 선발인원 : ○명 2. 응모자격 한국국적 소지자 UAE 운전면허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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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 및 면접 * 서류 심사 통과 및 최종 합격 등은 해당자에게만 개별 통보예정임 6. 응모서류 제출
영어 능통자 (verbal & writing)
제출서류 (별도양식 없음)
MS office 등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 국문 이력서 1부 (주소, 휴대전화 번호, 사진필수)
해외여행 및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국문/영문 자기소개서 각1부 (경력 중심으로 기술)
3. 담당업무
KOTRA 두바이 무역관에서 마케팅 담당 직원을 채용코자 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5. 선발방법
- 학위증 및 증명서 사본
지사화 서비스 업무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사업안내-외시장개척지원 참조
채용 취소 가능
기타 무역관 마케팅 업무
4. 채용조건 급여 : 면접시 협의 (당 공사 규정 범위내) 근무시간: 08:30 - 17:30, 주 5일 근무시작일 : 비자취득 이후
제출기한 : 2012년 6월 21일(목) 限 제출방법 : e-mail 제출 (e-mail 제목에 [마케팅]이라고 명기) 제출처 : dhk.kotra@gmail.com 공사홈페이지 (http://www.kotra.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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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똑똑한 내 아이를 완성하는 2% ‘발표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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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중,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 구술 면접, 대학 입학사정관제 본격 대비 소통의 시대다.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고 변화시켜 원하는 바를 획득해가는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 학교도 변하고 있다. 공부만 잘하는 인재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음을 인정한 것이다. 따라서 특목중,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의 입 학시험은 구술 면접 비율을 날로 높이고, 대학은 입학사정관제를 본격 도입해 입시 경향 자체를 바꾸면서 발 빠르게 대응 중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무엇인가 완성되지 않은 듯 부족해 보이는 내 아이! 그렇다면 ‘말하는 기술’ 발표력부터 점검해보자.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 nhyeo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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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퀸즈 스피치’
스티브 잡스의 ‘세일즈 스피치’
안철수의 ‘학자 스피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도시 더반. 전 세 계 정상들의 시선과 방송 카메라들이 일제 히 한 곳을 향하고 있다. 단상에 오른 김연 아는 숨을 고르듯 청중을 둘러본 후 이야기 를 시작한다. 밝고 쾌활한 어조, 여유있고 세련된 제스처, 자신의 꿈을 주제로 한 감 동적인 이야기. 떨릴 법도 하건만 운동선수 특유의 담력으로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나간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여 유를 잃지 않으며 우아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반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연아 스피치의 특징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 신 제품 아이폰4를 직접 들고 나와 선보이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검은색 터틀넥과 청바지, 운동화 를 신은 소박한 차림이다. 그러나 그는 특 유의 카리스마와 청중의 허를 찌르는 질문 과 답,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유머를 적절하 게 구사해가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자신의 신제품에 집중시킨다. 탄탄한 기술에 화려 한 세일즈 언변을 얹어 엄청난 경제적 효과 를 불러오는 것이 스티브 잡스의 스피치다.
서울의 한 대학 강단. 사투리가 튀어나오기 도 하고, 단어 선택이나 문장이 매끄럽지 못 하기도 하다. 일면 어눌함마저 엿보인다. 그 러나 깊은 학식의 뒷받침이 느껴지며 느긋 하고 여유롭게, 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하고 야 마는 안철수 특유의 어법은 신뢰감 면에 선 단연 최고다. 말은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기에 정확한 답을 준 다. 깊은 사유에서 나오는 그의 진실한 말은 학자 스피치의 전형이다.
발표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김연아는 운동선수다. 고(故) 스티브 잡스는 한 컴퓨터 회사의 개발자이자 최고경영자였다. 또 안철수는 평생 공부와 연구에 매진해온 학자다. 이 시 대를 대표하는 성공의 롤모델인 이들의 활동 분야는 다르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말하는 능력’ 즉, 발표력이다. 예전 같으면 운동선수 는 운동만, 회사 경영자는 경영만, 학자는 공부만 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운동만 잘하는 운동선수나, 서류만 잘 아는 경영자, 공부만 할 줄 하 는 학자는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다. 운동을 잘하고 있음을, 경영을 잘하고 있음을, 공부를 잘하고 있음을 어필해야 하는 본격적인 자기표현의 시대가 온 것이다.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몇 가지 추가해 수정해야 한다. 말을 잘하면 좋은 성적도 받고, 대학도 가고, 취직도 할 수 있게 됐 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을 잘하지 못하면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명문고 입학도, 대학 합격도, 회사 취직도 힘든 셈이다. 말하기 능력으로 아이의 탐구력 과 창의력, 인성과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다. 특목중,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의 입학시험에서 구술 면접의 비중이 최근 높아진 것 과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대학 입시 경향이 구술과 논술 위주로 크게 바뀐 것은 이에 대한 방증이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경우 국어 과목 관련 평 가 기준이 주로 발표 능력인 까닭에 말하기 기술과 발표 능력을 준비하는 연령과 학년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학과 성적 이 높더라도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하고 불안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소극적인 태도로 공부하면 비록 성적이 좋더라도 시 험이나 면접, 입시 등 결정적인 순간에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은 자명한 결과이니 말이다. 소극적인 성격을 자신감 넘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 고, 공부 잘하고 똑똑한 내 아이를 더욱 빛나게 하고 완성시키는 2%의 비밀, 발표력이란 무엇일까.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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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단비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971.50.538.9501
궁 클럽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4253.431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민박 ․ Guest House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식당 ․ Restaurant
카타르 한국관 Crossroad, Ramada Hotel +974.3366.2804 +974.4442.1853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한인교회 +968.9280.9166 +968.9642.7960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바레인 주 바레인 대사관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Box 20771, Safat, 13068 http://www.kotrakuwait.com/ +965.2243.6933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주점 ․ Bar
두바이 순복음교회
두바이 사랑의 교회
woorifoodcom@hanmail.net +971.56.152.3800 +971.56.152.3900
쿠웨이트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 +971.50.259.0971
우리식품
카타르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3.945.3520
바레인 한글학교 http://home.korean.net/bahrain/index.html Bahrain@korean.net
바레인 한인교회 spkwon21@yahoo.co.kr + 973.1.769.1688 +973.3.309.0040
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973.1.729.9045 +973.3.975.1252
Ant’s House; 게스트하우스 및 떡집 www.kuwait-anthouse.co.kr 070.8288.2760 +965.9955.2484 / + 965.9792.5528
게재 문의 : +971.50.304.6296 / info@gulfkorea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