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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코는 보르네오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KOREA
7월 넷째주 | 52호 | info@gulfkoreantimes.com | UAE 매주 목요일 / 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신설>생활정보 안내 - P25 사고팔고/구인구직/부동산 직거래 무료로 게재해드립니다.
스페셜
픽 림 올 던 2 런 1 . 8 2 7 2 . 7 . 2 1 201 20 인터뷰_P3 한국관광공사 강규상 차장
여행_P21
업체탐방_P20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
라마단, 배고픈데 어디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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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 August 1 2012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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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 August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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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은 중동 6개국 교민들이 암만에 모여 다같이 성지순례를 진행합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서 성경속으로
이스라엘 + 요르단 Check Point
말씀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평생 잊지 못할 은혜와 감동의 성지순례. 세계 3대 종교의 성지가 있는
출발날짜
8월 23일 / 10월 27일 ※날짜당 15인 이상 시 출발 가능합니다 ※10월 27일은 홀리데이시즌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가격 및 스케줄
미용과 치유 효과가 탁월하여 클레오파트라도 반한 그것. 유용 광물,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과 머드가 넘쳐나는
ㆍ5박 6일 - 5800디람
두바이 - 암만 - 갈릴리 - 나사렛 - 갈멜산 - 텔아비브
사해
- 예루살렘 - 베들레헴 - 사해 - 페트라 - 암만 - 두바이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각 지역은 담당 가이드가 동행, 전용버스로 이동합니다.
현대 과학으로도 풀지 못한 고대문명의 7대 불가사의로 불리우는 기원전 시대의 장및빛 암석도시
예약 및 문의
페트라
A. 터키
두바이
사재현 050.304.6296 beitkorea@hotmail.com
※명시된 가격의 포함사항 : 항공료+숙박+차량+가이드+각종 팁+입장료 모두 포함입니다.
B. 이집트
C. 네팔
두바이
이스탄불
두바이
알렉산드리아
포카라 카이로
가파도키아 패키지 출발일 : 8/19 10/27
4,500디람 3박4일 4,900디람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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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패키지 출발일 : 10/27
두바이 두바이 암만 사해
패키지 출발일 : 10/27
3,700디람 2박3일 4,300디람 3박4일
패트라 두바이
두바이 여행사 투어 및 예약 문의 담당자 전화번호 : 050.304.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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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디람 2박3일 4,400디람 3박4일
룩소 두바이
VISA관광비자 EXCHANGE 갱신 서비스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데이라 시티센터 정문
비용
개인 300디람 5인 이상 단체 200디람
(1인당)
*매주 화요일 예약 및 입금 마감됩니다. *입금 후 취소 불가입니다. 신중히 고려바랍니다.
04.336.7727 (대표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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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트레킹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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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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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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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수,금요일 운행하지 않으며, 7월 목요일 비행편은 예약이 꽉 찼습니다. 타 항공사의 발권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화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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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이상, 인솔자 동행. 항공료+숙박+차량+가이드+각종팁+입장료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July 26 - August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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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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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독일마저… 무디스 '부정적' 등급 하향 그리스 ‘인종 범죄’ 초비상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 강규상 차장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2012 런던 올림픽
16 한국뉴스 李대통령 "불미스러운 일 심려끼쳐 죄송" 北식당, 대남 정보수집 창구로 활용 살인사건 흉악범 신원보도 어디까지?
2009년 두바이로 건너와 3년이란 시간을 두바이와 함께 보 내고 어느덧 두 달 후면 귀국을 앞두고 있는 강규상 차장. 그 동안 두바이에서 보낸 시간 만큼이나 그의 속에는 보고 듣고 느낀 다양한 이야기들, 중동살이 노하우, 조언들이 있을 터. 두바이와 동고동락한 강규상 차장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 야기를 듣기 위해 그를 만나보았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담당하고 있는 일은? "GCC 6개국을 포함해 북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28개 국을 관할하고 있다. 외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 해 언론, 여행업체 초청 및 의료 관광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화를 교류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최근 중동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한류가 일고 있다. 중동지 역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듯한데? "현지 중동사람들을 만나보면 한국 국가 이미지를 건설, 자 동차, IT 등 산업적으로 발달한 국가로 인지하고 있는데 최근 에는 한류 덕분에 국가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고 인지도도 확산되는 추세다. 국가 이미지가 좋아지면 관광 목적지로 선 택되기 쉬운 만큼 우리에게는 큰 호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한류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 에서는 혐한류, 반한류 움직임도 있다. 중동에서 그런 움직 임이 생기지 않도록 한류 행사를 하더라도 수익만을 목적으 로 하는 게 아니라 상호간의 문화 교류 차원에서 진행해야 한다. 우리 문화만 알리겠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서로 문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기회를 찾아 중동으로 건너오고 있 다. 이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한다면? "한국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서 능력이 있어도 기회를 찾기가 어렵다. 이곳 중동에 많은 기회가 있으니 잘 찾아서 선점하 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중동, 아프리카 가 계속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이다."
18 스포츠/연예
-3년이란 세월을 두바이에서 지내오면서 힘든 부분은 없 었는지? "이슬람 문화에서는 상대방에게 일을 재촉하면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을 빨리빨리 진행시키고, 결과를 바로 확인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나도 마찬가지라 그 부분이 힘들었다. 이곳에서는 조급하 지 않게, 여유있게, 기다려줄 줄 아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중동의 잠재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중동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하는 강규상 차장. 그가 두바이에 싹 틔운 관광 강국 한국의 가능성은 그의 열정 어린 노력으로 인해 앞으로 더 크게 열매 맺으리라 기대된다.
'음주운전 물의' 닉쿤, 韓광고삭제+日방송중지 올림픽 최고의 관심 종목은 '역시 축구' '완투쇼' 류현진, 10승 불씨 살린 혼신의 129구
20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52)-라마단 한인 업소 영업 시간 건강칼럼-비염의 원인과 생활 속 치료방법 여행-런던 자연사 박물관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 UAE 상속 문제 및 유언장의 필요성<4>
25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취재 및 사진 :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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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 August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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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뉴스 단신
유럽 위기에 독일마저… 무디스 '부정적' 등급 하향 그리스 ‘인종 범죄’ 초비상
러, 다음달 22일 WTO 156번째 회원국 세계 9대 경제국(1조9000억 달러)으 로 G20 국가 중 유일하게 WTO 비회원 국이었던 러시아가 23일 세계무역기구 (WTO)에 가입을 비준했다고 통보함으 로써 8월22일 WTO 156번째 회원국이 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 상원과 하원에서 가결한 비준안을 서명, 18년간의 가입 노력을 마무리했다. 현재 WTO 비회원국으로 이란, 이라크, 시리 아 등이 있다.
'미국판 도가니' 대학 미식축구 팀 111회 우승 무효 처리 미국판 ‘도가니’ 사건으로 미국을 충격 에 빠뜨린 펜실베이니아주립대(펜스테 이트)에게 미국대학스포츠협회는 23일 6000만달러(약 688억원)의 벌금을 부 과했다. 대학 스포츠 역사상 최대 벌금 이다. 이와 함께 펜스테이트는 4년간 포 스트 시즌 출장도 금지됐다. 다만 펜스테 이트는 대학 풋볼계에서 '사형선고'로 여 겨지는 팀 전면 해체만은 면했다.
'신분제도가 뭐길래' 印 최대 車업체, 폭력사태에 공장폐쇄 인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마루티스즈 키인디아가 공장 두 곳을 폐쇄하기로 했 다. 공장의 사측 관리자가 불가촉천민 신 분인 직원을 해고하면서 모욕적인 발언 과 폭력을 행사했으며, 이에 격분한 노조 원들이 관리자들을 폭행하고 공장에 불 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력사태 로 회사측 관리자가 숨지고, 100명 가까 이 부상자가 발생했다.
외국인이 뽑은 서울 한류명소는 ‘N서울타워’ 서울시에서 ‘서울 한류 이야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들은 서 울 속 한류를 알릴 수 있는 장소와 극 장 르로 N서울타워, 러브스토리를 꼽았다. 또 한류배우로는 그룹 JYJ의 멤버 박유 천 및 이민호, 김수현 등 젊은 남자 배우 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3일(현지시 간) 독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 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재로 선 독일의 신용등급을 무디스 최고 등급 인 'Aaa'로 유지하지만 향후 신용등급 하 락 가능성이 큰 만큼 최고 등급의 지속적 인 유지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무디스 는 이날 'Aaa' 등급의 네덜란드와 룩셈부 르크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신용등급 전 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무디스는 독일 등이 탄탄한 경제력으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소방수 역 할을 하고 있지만,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가위험도가 올라
갈 수 밖에 없다며 등급 전망을 '부정적' 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그 리스가 유로존에 남더라도 재정이 취약 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구제금융이 투 입될 가능성이 있어 독일처럼 신용등급이 높은 국가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 명했다. 독일 재무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무디스 가 지적한 것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며 이 미 인지하고 있던 것들"이라며 "독일은 경 제와 재무상태가 견고하며 유로존의 안정 을 지키기 위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디스는 이날 독일 등과 함께 최고 등급에 올라있는 핀란드의 신용등급을 'Aaa'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발 표해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월스트리트저 널은 핀란드가 유로존 금융위기 국가들에 구제금융을 제공하면서도 금융위기 국가 들이 채무변제를 못할 경우에 대비한 자 구책을 마련해 기존 등급과 전망을 유지 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일보]
해외서 카드 결제하면 5% 추가 수수료 "현금 내세요" 금융감독원이 23일 '해외 신용카드 원화 결제 피해'에 대한 소비자경보를 발령했 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외 가맹점 혹은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원화로 신용 카드를 결제하면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에 해당해 물건값 의 3∼5%에 해당하는 추가 수수료가 붙 게 된다. DCC 서비스란 외국에서 카드 거 래 시 거래금액을 고객의 자국 통화로 표 시해 결제하는 서비스다. 또 국내 신용카드가 아닌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해도 현지 화폐를 달러로 환산한 뒤 이를 다시 원화 로 환전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처음 영수증에 찍힌 원화표시 금액과 최종 결 제액이 다를 수 있다. 문제는 최근 해외 가맹점들이 3∼5%의
추가 수수료를 받 기 위해 한국 손님 들에게 원화 결제 를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 다. 이에 따라 지 난해 카드사의 해외 원화거래 금액 4천 637억원 가운데 139억원(3% 가정 시)이 이런 추가 수수료 명목으로 나간 것으로 추산된다. 금감원은 "카드 원화결제에 따른 DCC 수 수료는 금융당국의 감독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 데 어려움 이 있다"며 "외국여행이나 외국 인터넷쇼 핑 시 원화로 카드 결제하지 않도록 유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경제파탄에 처한 그리스에서 폭증하고 있는 인종범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 다. 현지 인권단체 ‘반인종주의캠페인”은 19 일 “총선을 앞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동안에만 이주민들을 겨냥한 인종 주의적 범죄가 최소 300건 이상 발생했 다”고 공개했다. 최근 수도 아테네 외곽 메니디 지역에서 발생한 인도, 파키스탄인 폭행사건은 그 리스에서 빈발하고 있는 인종범죄의 전형 적인 패턴을 잘 보여준다. 오후 10시쯤 스 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건장한 남성 약 20명이 인도, 파키스탄인들이 살고 있는 집에 난입했고, 이들은 나무와 알루미늄 으로 만든 야구방망이들을 휘두르며 무 차별 폭행을 자행했다. 이 과정에서 1명 이 팔이 부러지는 등 총 5명이 피해를 보 았다. 이주근로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임 산부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상당수 접 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는 약 100쪽 분량의 방대한 보고서를 통 해 “지난 2년간 그리스 아테네 중심가에 서만 인종범죄로 인해 최소 수십 명이 피 해를 보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경 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이주 민 79명 중 59명이 인종으로 인한 폭행 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인종범죄를 이끄는 핵심세력으로는 신나 치성향의 극우정당 황금새벽 당원들이 지 목되고 있다. 지난 6월 2차 총선에서 총 18명의 의원을 배출한 황금새벽당은 ‘그 리스 순혈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최 근에는 그리스 민족만의 피만을 보관하 는 혈액은행 설립을 추진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황금새벽당은 일체의 인종폭력 개입을 부인하고 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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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 August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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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中 퇴직연령 56세…'젊은 노인들 일 없어'
중국 도시인구의 평균 퇴직연령이 5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중 국 인력자원ㆍ사회보장부 직속인 사과학 연구원과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최근 발 표한 '인력자원발전보고(2011~2012)'를 통해 중국 도시인구의 평균 퇴직연령을 56.1세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남성의 평균 퇴직연령은 58.3 세, 여성은 52.4세였다. 이는 현행 법정 퇴직연령보다도 훨씬 낮
은 수준이다. 법정 기준은 남성 60세, 여 성 50세다. 기관 간부와 전문 기술인력의 경우는 남성 60세, 여성 55세로 돼 있다. 미국(66세)이나 프랑스(62세) 등에 비해 서도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기관은 이처럼 퇴직연령이 낮아지자 대다수 인력은 신체가 건강한데도 퇴직 을 함으로써 인력자원의 낭비를 초래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60세 이상 인구 중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26.9%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특히 퇴직연령 중 비교적 나이가 적은 '젊 은 노인들'조차 활용률이 크게 떨어져 이 들이 할 일 없이 지낼 수밖에 없다고 강 조했다. 중국 정부는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실 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정년 연장 추진 의 사를 밝혔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적 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계적인 추 진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14∼15살 소녀 절반이상 "살 빼고 싶다" 14∼15살의 소녀 절반 이상이 건강하거 나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무 게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 국 학교보건 교육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2살의 여학생들은 자신의 몸무 게에 불만을 갖고 있을 경우에 식사를 건 너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2∼13살 소 녀의 절반, 14∼15살 소녀의 58%가 살을 빼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3만1,354명의 소년과 소녀 가 10살부터 15살까지 자신의 식습관과 신체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 여자애들은 살을 빼기 위해 주로 자신의 식습관을 제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십 대 소녀의 1/4이 살을 빼기 위해 아침식사 를 건너뛰며 20%는 전날 점심을 먹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침식사를 거른 소녀 중 35%는 전날 에 점심식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런 식의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경고 했다. 연구진은 “다이어트를 원하는 십대 대부분이 건강한 체중이거나 저체중”이 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조사결과 많은 청소년들이 학 교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잠을 충분히 자 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2 8%, 남학생의 22%가 더 많은 잠을 필요 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제]
여름휴가 때 알아두면 좋은 각국 반입금지 품목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독일 초콜릿회사 페레로사가 만든 달걀 모양의 초콜릿 속 에 플라스틱 장남감이 있는 ‘킨더 서프라 이즈’를 가지고 미국 국경을 넘던 커플이 미국 국경경비대에 2시간 동안 구속됐다 가 풀려난 뒤 수천 달러의 벌금을 낼 위 기에 처했다고 내셔널 포스트와 CNN 등 외신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은 이 제품 속에 들어 있는 소형 장 난감이 어린이가 입에 넣다가 기도가 폐 쇄될 위험이 있다며 반입 금지 품목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크리스 스위니와 브랜드 루는 이 제품 6개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 았다고 CNN은 전했다. 이에 CNN은 해외여행 중 현지법을 몰라 밀반입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 경고하며 특이한 반입금지 품목10가지를 소개했다. CNN은 그러나 이 품목들에 관한 정보가 정확한 것이긴 하지만, 법률이 바뀔 수 있 으니 여행객은 출발 전 확인하라고 당부 했다. 1. 초콜릿 제품 킨더 서프라이즈(미국) 미 세관 당국은 2010년부터 1700건을 적 발해 2만5000개의 킨더 서프라이즈를 압수했다. 당국은 부활절 전에 이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 제품이 비영양성 물질이 내포돼 만 3 세 이하 어린이에 위험할 수 있다며 반입 을 금지했다. 2. 마마이트와 베지마이트(덴마크) 덴마크 정부는 영국과 호주에서 이스트 추출물로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인 이 식품들에 비타민이 과다하게 들어있다며 반입을 금지했다. 3. 무선전화기(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당국이 규정한 반입 규제 품 목에 살아 있는 동물 등 일반적 금지 품목 과 함께 허가받지 않은 무선전화기도 포 함돼 있다고 CNN은 전했다. 4. 모기장(나이지리아) CNN은 대부분 국가는 모기장이 여행객이 모기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고 생각하지
만, 나이지리아는 예외라며 나이지리아 정부가 정한 반입 금지 품목에 미네랄 워 터, 과일, 보석과 함께 모기장도 포함돼 있 다고 전했다. 5. 전기냄비, 토스터, 다리미(쿠바) 쿠바 여행 시 수하물에 가전제품이 있는 지 확인하라고 CNN은 당부했다. 동물 부 산물, 공중도덕에 반하는 내용이 인쇄된 제품은 당연히 반입 금지되지만, 전기 프 라이팬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6. 가지, 붉은 고추(중국) 농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는 외국의 질병 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조 치다. 중국 세관 당국은 가지와 붉은 고추 도 외국의 질병을 확산시킨다고 보고 있 다. 7. 새 옷(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입국 시 수화물에 새 옷을 3개 이상 가지고 갈 수 없으며 초과할 경 우 과세 대상이 된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이 같은 위반 사항을 어떻게 단속하고 감 시하시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속에 걸릴 경우를 감안해 말레이시아에 도착 하기 전 옷을 모두 착용하라고 CNN은 조 언했다. 8. 악기(뉴질랜드) 뉴질랜드 당국이 단속해야 하는 악기는 너무 많아 철저히 단속하지 못하지만, 악 기를 집에 놔두고 가는 것이 좋다고 CNN 은 밝혔다. 9. 세라믹 식기(미국) 세라믹 식기를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았 지만, 미국 세관 당국은 세라믹 제품, 특히 멕시코, 중국, 홍콩, 인도의 세라믹 식기에 납이 많이 들어 있어 들고 들어오지 말라 고 권하고 있다. 10. 껌(싱가포르) 싱가포르의 껌 반입 금지는 이미 유명하 지만, CNN은 이를 믿지 못하는 관광객이 많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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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UAE 한국형원전 건설심사 통과…본공사 개시
지역 소식 두바이총영사관 도서 무료대여 서비스 주두바이총영사관에서 교민들을 위한 무료 도서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민분들의 기증을 비롯한 대한출판문 화협회의 도움으로 한국 소설부터 어린 이 문고까지 700여권의 도서가 다양하 게 구비되어 있다. 구체적인 도서목록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총영사 관 근무시간 중 방문하면 희망하는 도서 를 대출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총영사관(04-3449200, dubai@mofat.go.kr)으로 연락 바람.
2017년 1호기 준공‥2020년까지 4기 완공 계획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아 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사업이 규제 당국의 심사에 통과했다. UAE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은 18일 UA E 원자력공사(ENEC)가 제출한 서부 브라 카 원전 1·2호기 등 한국형 원전 2기의 건 설 사업 계획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다만 완공된 원전을 실제 운용하기 위해 서는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FANR은 18개월간의 검토를 마치고 전날 2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ENEC은 검토 기간 2천개의 질문에 성실 히 답했으며 예비안전분석보고서(PSAR) 의 분량만 21장, 9천페이지에 달한다. 특히 이번 허가 결정의 근간이 된 안전평 가보고서(SER)는 223개 항목에 걸쳐 2 천500페이지가 넘는다고 FANR는 설명
했다. 윌리엄 트레버스 FANR 청장은 이날 아 부다비 기자회견에서 작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언급하며 "이 문제와 관련해 요구한 추가 보고서에서 ENEC은 우리의 기대에 충실히 부응했다"고 말했다. FANR은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 떨어진 브라카 건설 현장에 상주 사무실을 두고 지속적으로 공사를 감사한 다는 방침이다. 한편 FANR의 심사 통과로 UAE 원전 건 설사업 본공사가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 됐다. 주UAE 한국대사관의 채규남 에너지관은 "1·2호기에 대한 원자로 건물 건설 등 본 공사가 오늘 시작됐다"며 "오후에 첫 콘 트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한전 컨소시엄은 2009년 총 공사비 186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를 수주한 뒤 브라카 현장에서 부지 정지와 방파제 건설 등 기반 조성 공 사를 진행해 왔다.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이르는 1천만㎡ 면 적의 바라카 원전부지에는 현재 한국 인 력 800여명과 외국인 근로자 5천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전 컨소시엄은 2017년 5월 1천400MW 급 UAE 원전 1호기를 준공하고 이후 매년 1기씩 추가 준공해 2020년 5월까지 모두 4기의 원전을 완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두바이, 대중교통 이용객 15% 늘어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6:0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두바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일 간 걸프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두 바이 도로교통청(RTA) 전무이사겸 이사 회 회장인 마타 알 테일러는 “점점 더 많 은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대중교통을 이 용한 승객 수는 207,480,000명으로 지 난해 승객수 180,544,372명에 비해 약 15% 오른 수치”라고 밝혔으며, “대중교 통 이용객 증가는 특별히 메트로의 유용 성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문화방 식으로의 변화를 반영하는 현상이라고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볼 수 있다. 교통 인프라 구축 및 발전을 위한 두바이 정부의 막대한 투자는 성공 적이고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다.”라 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자가차량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수단 이용률을 2009년 6%에서 2030년 30%까지 증가시키기 위한 도로 교통청의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 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은 통근자들이 통근 수 단으로 대중교통을 선택하게 하기 위해 대중교통 수단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모든 대중교통 수단 중에서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가장 많은 승객들이 이용한 것은 메트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개월간 두바이 메트로를 이용한 통근자는 5천30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이용자 2천898만명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고 테일러는 밝혔다. 레드라인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이용 한 역은 Deira City Centre, Mall of the Emirates, Union, Khalid Bin Al Waleed, 그린라인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이용한 역은 Al Fahidi, Bani Yas, Al Ghubaiba 역 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버스 이용객은 올해 상반기 동안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천407만명에서 5천353만명으로 약간 감소했다. 수상교통 수단 가운데에서는 아브라가 600만명이 이용하는 가장 인기있는 교통 수단으로 나타났고, 수상버스, 수상택시, 페리 이용객은 전체의 3%였다. 택시 이용객은 9천4백만명으로 집계되 었다.
두바이 Korean Restaurant
Garden
Seoul
서울가든
한식당
만나 04 337 7876 050 296 9023 050 535 3056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서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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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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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ubaiseoulgarden.com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July 26 - August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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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광복절 기념 행사 안내 8월 15일 수요일 제 67주년 광복절을 맞 이하여 아래와 같이 광복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많은 교민 및 지,상사 관계자 여러분의 참석 바람. 1. 행사 일시 : 2012. 08 . 15 . 수요일 오 전 11:00 2. 행사 장소 : HOLIDAY INN ABU DHABI HOTEL, AL DANA HALL (MEZZANINE FLOOR) {행사 후 티타임 예정}
학적서류 영사확인 안내 초중고의 졸업 및 전학 시즌에 즈음하여 학적서류를 영사확인 받고 한국에 제출 하기 위한 절차에 관련하여 UAE 대사관 에서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다. 1. 학적서류의 종류 o 졸업/재학증명서(Graduation / Enrollment Certificate), o 전학증명서(Transfer Certificate), o 성적증명서(Transcript)
두바이 女근로자, 취업 비자로 전환시 출국 필요 없어 UAE, 이달 말 50디람권 두바이 이민국 "여성 근로자에 대한 새 규정 없어" 새 지폐 발행 예정 여성 근로자가 자신의 남편이 스폰서로 등록된 거주 비자를 고용주 스폰서의 취 업 비자로 변경하기 원할 때 해외에 나가 야 한다는 최근 현지 언론의 보도가 사실 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일간 에미 레이츠 24/7은 두바이 이민국의 귀화거 주담당부서(DNRD)가 “아랍에미리트 여 성 근로자에 대해 새로 정해진 법규는 없 다. 남편 스폰서 비자에서 두바이 내의 회 사 비자로 바꾸기 위해서 출국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두바이 이민국 귀화거주담당부서 콜센터 직원과의 대화에서도 “그런 새 규정은 없 다. 출국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신문은 밝혔다. 두바이의 몇몇 타이핑 센터에서도 마찬
※ 교육부 확인 불가시 별도의 영사면담 및 해당학교와의 직접확인절차 필요 (일주일 내외 소요)
가지로 이와 같이 비자를 전환하는 경우 에 여성이 출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언론은 남편이나 친인척이 스폰서로 등록되어 있는 거주 비자에서 고용주로 스폰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해 외로 나갔다와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비자를 취소하기 위해서는 스폰서가 해당 여성의 이름으로 된 항공권을 구해 이민 국에 제출해야하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신청자는 7일 이내 출국해야하고 노동부 에서 취업 비자가 준비된 이후에야 다시 입국할 수 있다고 당시 언론은 보도했다.
중동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아부다비”
※ 생활기록부, 상장 등 기타서류는 학적 서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2. 영사확인 절차 o 교육부 확인 : 해당학교에서 발급받 은 학적서류 원본에 대한 UAE교육부의 확인날인 필요 o 대사관 방문예약 : 영사과 연락처 02-643-9144 o 영사확인 - 준비서류 : 교육부 확인받은 원본 서 류, 사본 1부, 신청인 신분증, 신청서 - 접수시간 : 08:00~12:00 / 13:30 ~15:30 - 교부시간 : 신청 후 1시간 또는 2시 간후 - 비용 : 건당 16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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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아부다비가 중동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일 간 에미레이츠 24/7이 보도한 내용에 따 르면, UAE의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가 ‘중동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 세 도시들 은 관료 주의가 가장 적고, 좋은 취업 기회 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삶의 질이 훌륭하 고, 경쟁력있는 봉급을 제공하고 있기 때 문에 이번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리쿠르트 전문업체 바이트닷컴(Bayt. com)과 시장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함께 조사한 ‘중동 최고 도시들(Top Cities of the Middle East)’ 설문조사에 따 르면, 아랍권에서 살기 좋은 최고 도시 5 곳은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바레인의 마나마, 오만의 무스카트 순이었다. 이 설 문조사는 경제적인 면에서부터 환경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거주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통해 중동 내 최 고 도시를 선정했는데, 경제적인 요인, 기 업가적 요인, 근로자 권리, 환경적 요인, 일 상생활, 사회문화적 요인, 삶의 질이 해당 요인들이다. 기업가적 요인 부문에서, 샤르자와 두바 이가 ‘쉬운 창업’ 면에서 높은 순위를 차 지했으며, UAE 세 도시 모두가 ‘절차와 문 서작업에 있어서 간소한 요식 체계’에 있 어서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근로자 권리 면에서는, 세 도시 모두 높은 순위를 나타냈으며, 특히 아부다비가 이 중 1위였다. 환경적인 요소 면에서는 아부다비, 두바 이가 높은 순위를 나타냈는데, 91% 응답
강화된 위조방지기능 적용
UAE 중앙은행은 22일 새롭게 개정된 50 디람권 지폐를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새 50디람권 지폐는 전통적인 디 자인을 유지하지만 위조를 막기 위한 첨 단 보안기능이 적용된다. UAE 중앙은행 의 한 관계자는 “50디람을 인식하는 지 폐 앞면의 현 은색 금속 줄을 다양한 색으 로 바꾸는 지능화된 위조방지 기능을 적 용했다.”라고 밝혔으며 “새 지폐는 아랍 에미리트 통화 위조방지를 도울 것”이라 고 덧붙였다. UAE 중앙은행은 이달 30일부터 새 50디 람 지폐를 발행해 유통시킬 예정이며, 새 지폐는 현금 입출금 절차에 따라 각 은행 들로 배포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29일 UAE 중앙은행은 새 위조방지기능을 적용한 새 500디람권 지폐를 발행해 유통시킨 바 있다. 자들이 가장 깨끗한 도로를 자랑한다고 답할 정도였다. ‘생활의 질’ 면에서는 두바이가 1위, 아부 다비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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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이집트, 정세 및 동향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 령이 지난 6월30일 취임하였다. 지난 해 1월 촉발된 민주화 시위 이후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퇴진하고 1년 반 만에 시민 의 힘으로 새 정권을 세우게 되었다. 무슬림형제단은 종교국가 건설을 목표 로 하며 무르시는 선거 운동 중 이슬람 율법 강화를 표명하였다. 이무르시의 정 책 고문인 아흐메드 데이프에 따르면 부 통령은 특정한 의제와 종파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내각에서 비판적 조언을 하는 강력한 권한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고 밝 혔다. 무르시는 군부와 권력이양에 관한 협상 을 개시하였다. 군부는 현재 국내 총생산 의 15%, 산업의 30~35%를 장악하고 있다. 군부가 결선투표 전에 발표한 임시 헌법은 대통령에게 내각 선임권과 정부 예산권 이양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 러나 군 통수권을 비롯하여 헌법재판소 를 통한 의회 해산권, 제헌위원회의 위원 지명권 등은 군부가 가진다. 행정권만을 대통령에게 주고 입법, 사법 등은 군부 가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새 정부로 상당 히 제한된 권력을 이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는 인플레이션, 실업, 그리고 치안이다. "5월 인플레이션은 8.3%이고 공식 청년 실업률은 12.6%이며 전체 비공식 실업 률은 30%대"라는 의견도 있다. 안정적 인 이집트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치안 확 보가 중요하며 취임 100일 이내에 해결 해야할 5대 과제 중의 하나로 거론되었 다. 그 밖의 5대 과제로 교통, 에너지, 먹 거리, 환경문제가 있다.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걸프국, 2025년 '물 위기' 직면 가능성" '1천억달러' 새 담수화 프로젝트 추진 걸프 지역 국가들이 2025년에 `물 위기' 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유럽-아랍 환경기구와 요르단 대학 등은 최근 공동 연구 결과 보고서에서 지속 가 능한 물 공급을 위한 체계 도입과 농업 분 야 물소비 감축이 이뤄지지 않으면 걸프 지역국들이 2025년에는 물 부족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걸프협력이사회(GCC)의 6개 회원국은 이 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신 문은 전했다. GCC 각국 정부는 우선 2011년부터 2016 년까지 1천억달러(한화 약 31조원)를 들 이는 새로운 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 에너지를 활용해 바
닷물을 담수화하는 기술을 향상시키고 폐수 처리와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데 초 점을 맞추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각국 정부는 이 밖에도 자체적으로 안정 적인 물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 울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수 개의 폐수 처리 와 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고 카타 르도 폐수 처리와 재활용 능력 향상 방안 을 연구 중이다. 오만과 쿠웨이트 역시 물 저장고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아부다비 수전력청(ADEWA)의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청장은 "걸프국들은 세계 10위권의 담수 생산국으로 이미 중 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물 수요의 ⅔를 담수로 충당하고 있다"면서 "물이 이 지역에서 귀한 자원인 만큼 담수화에 더욱 투자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무슬림 선수들, 올림픽이냐… 라마단이냐… 기간 겹쳐 단식 놓고 고민 '이슬람 율법에 따라 단식을 할 것이냐, 경기 승 리를 위해 음식 을 먹을 것이냐'. 올해 런던올림 픽 기간이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과 겹 치면서 올림픽에 나가는 이슬람 교도 선 수들이 단식을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고 CNN이 22일 보도했다. 이슬람 교도들은 아랍어로 '더운 달'을
뜻하는 라마단 기간에 임신부와 노인·병 자 등을 제외하고 해가 떠 있는 동안 물 을 포함해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라마단은 각 이슬람 국가의 종교 기관이 음력인 이 슬람력(曆)에 따라 결정한다. 올해 라마 단은 대부분 국가에서 지난 20일 시작해 내달 18일까지 진행돼 런던올림픽 기간 (7.28.~8.13.)과 겹친다. 따라서 무슬림 선수들은 종교적 의무(단 식)와 경기력 향상 요구 사이에서 갈등하 는 상황이 됐다.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 들이 해가 떠 있는 17시간 동안 단식을 하 면 체력 손실이 심해 경기에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해가 진 뒤에 음식을 먹더라 도 하루 훈련에 필요한 영양분을 밤에 한 꺼번에 섭취하고 소화하면 신체에 무리 가 간다고 스포츠 영양사들은 지적한다. 이에 따라 이집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자 국 선수들에게 올림픽 기간엔 단식 의무 를 면제해주는 파트와(이슬람법에 따른
결정)를 내렸다. 올림픽이 끝난 이후로 단 식을 연기하기로 한 선수도 있다. 그러나 경기 일정과 상관없이 단식 의무를 따르 기로 한 경우도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드린 톤지 대 변인은 "올림픽은 모든 종교와 신념의 화 합을 도모하지만 올림픽 기간 이뤄지는 종교적 관행은 각국의 입장과 선수 개인 의 신념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주최 측은 단식을 하는 무슬 림 선수들을 배려해 선수촌 내 식당 시설 을 24시간 개방하고, 물·과일 등으로 구성 된 단식 후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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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 무슬림 특별 정상회의 개최 제안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 중순 무슬림 국가 지도자들의 특별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국영 SPA 뉴스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사우드 알 파이살 사우디 외무 장관은 "압둘라 국왕이 곳곳의 폭력 사 태를 비롯해 무슬림 국가가 직면한 위기 의 시기에 이슬람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 자 정상회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사우디, 가정부 “임대” 성업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가정부 취업을 금지시킨 뒤 이 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필리핀 이 주민 지원단체인 “국제이주민”에 따르면 금지 조치 뒤로 거의 노예처럼 강제로 일 하게 된 가정부를 “빌려주는” 불법적 관 행이 퍼져 부유한 사우디아라비아 가정 에서는 인기 있는 “생활품”이 됐다.
사우디 새 정보수장에 주미대사 출신 반다르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무크린 빈 압둘 아지즈 정보수장의 후임으로 주미 대사 를 역임한 반다르 빈 술탄(63) 왕자를 임명했다. 반다르 왕자는 1983년부터 22년간 주미 대사를 지내며 1991년 제1 차 걸프전쟁과 2001년 9·11 테러 등을 워 싱턴 DC 현장에서 직접 겪었다. 2005년 주미 대사에서 물러난 뒤에는 국가안보 위원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왔다.
사우디, “외국인들, 라마단 동안 공공장소에서 음식 사우디 TV드라마, 이슬람 섭취시 강제추방” 불경죄 논란 사우디 당국이 라마단 첫날 비 무슬림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라마단이 끝날 때까지 금식시 간에 공공장소 에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혹은 담배를 피울 경우 강제추방을 당하 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AP 통신이 보도 한 내용에 따르면, 사우디 내무부는 외국 인들이 “무슬림의 기분에 대한 존중을 표 할 것”과 “신성한 이슬람 의식을 보존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해당 외국인의 근로 계약을 철회시키고 강제추 방시킬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발표 했다. 보수적인 이슬람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는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가 있는 곳으로, 매 년 라마단 시작 때 경고를 발표하며 종교 적 규칙을 따를 것을 촉구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처럼 보수적인 사우디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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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그 일례가 최초로 이번 런던 올림픽에 여 성 운동선수를 내보내는 것이다. 또한, 사 우디 압둘라 왕은 여성들에게 2015년 지 방선거에서 투표 및 출마할 수 있는 권한 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우디 인권 변호사 왈리드 아불 카이르는 이같은 움직임이 상황이 개선됐 다는 인상을 주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 무것도 달라진 게 없으며 억압도 그대로 다”라고 주장한다. 현재 그는 여성 인권 을 비롯한 사회 이슈들에 대한 정치적 활 동을 벌이고 있다는 이유로 “사우디의 명 성을 해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처지 에 놓여있다. 그는 “외국인들은 사소한 위반 상황에서 도 항상 강제추방의 위험에 놓여있다”라 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 정부가 발표한 통계 수치에 따르면, 현 2천7백만 사우디 인구 가운데 8백만명이 외국인이다.
사우디, 세계에서 3번째로 게으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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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젯다 총 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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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에서 3번째로 가 장 게으른 나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권위 있는 의학 저널 '랜싯'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우디가 지중해 섬 나라 몰타와 아프리카 남동부의 스와질 랜드에 이어 3번째로 게으른 나라로 분 석됐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
가 22일 보도했다. 사우디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 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정량의 운동으로 랜싯은 매주 최소 5차 례 30분간 가벼운 걷기나 매주 최소 3차 례 20분간 격렬한 운동, 또는 이에 상응 하는 가벼운 걷기와 격렬한 운동의 조합 이라고 규정했다.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도 각각 성인의 64.5%와 62.5%가 적정량의 운 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돼 '게으른 나 라' 10위권에 진입했다. 2∼3세대 전까지만 해도 걸프 지역 국가 의 대부분 국민은 어로와 목축, 진주잡이 등의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유전 개발과 석유 생산에 따른 막
이슬람교의 초기 주요 지도자를 주제로 한 사우디아라비아의 TV 드라마가 아랍 권에서 교리에 어긋나는 불경죄를 저지르 고 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드라마는 사우디에서 제작된 '오 마르'로, 이슬람교 창시자 모하메드의 측 근이자 초기 이슬람교가 각지로 전파되던 7세기의 강력한 이슬람 지도자였던 오마 르 이븐 알카타브를 다룬 역사물이다. 사우디의 중동방송센터(MBC)는 3만명 의 출연진과 10개국 기술자로 구성된 기 술팀이 참여, 300일에 걸쳐 31회 분량으 로 이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아랍 제작물 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오마르는 그러나 벌써 교리에 어긋난다 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이슬람 보수세력과 개혁파 간 논쟁도 격 화되고 있다. 수니파 이슬람 교리 연구의 중심지인 카 이로 소재 알아자르대학은 이미 이 드라 마에 대해 교리를 어겼다는 파트와(이슬 람교의 종교적 처분)를 내렸다. 알아자르 대학은 이 드라마의 모하메드와 그 측근 들 묘사가 교리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일반 신자들도 이같은 견해에 따라 이 드 라마가 방영 중단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 부의 축적으로 정부 기관에서 편하 게 앉아서 일하거나 충분한 실업 급여를 받는 국민이 많아져 운동 부족이 만연하 게 됐다고 알아라비야는 지적했다. 실제 국제당뇨협회에 따르면 걸프협력이 사회(GCC) 6개 회원국 중 5개 회원국이 세계에서 당뇨병 발병률이 높은 국가 10 위 안에 포함됐다. 랜싯은 "연구 결과 많은 국가에서 운동 부 족이 흡연 못지않은 사망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며 "각국 정부가 더욱 운동하기 좋 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을 시급히 마련해 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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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뉴스 단신
쿠웨이트 라마단 첫 날, 근무 시간 변경으로 교통 혼잡
쿠웨이트, 식수 중 25% 낭비 쿠웨이트에서 생산되는 식수 중 25%가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력수도부가 발표한 연구 결과로, 쿠웨이 트에서 일일 생산되는 식수 총량은 4억 5천3백만갤런이며 이 중 ¼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전력수 도부가 물 사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국 가적 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쿠웨이트의 인구는 2025년 5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인당 물 소비량은 현재 일일 110갤런으로 세계 평 균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쿠웨이트, 이집트에 6천만弗 차 관 제안 쿠웨이트가 이집트에 6천만달러(약 688억원) 상당의 차관 제공을 제안했 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이 23일 보도했다. 쿠웨이트의 아랍경제개발펀드 는 이집트의 가스 인프라 개선을 위해 이 같은 규모의 차관 공여를 제안하고 이집 트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신문 은 전했다.
라마단이 시작된 첫 날, 변경된 근무 시 간으로 인해 쿠웨이트 대부분의 도로들이 교통 혼잡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일간 알카바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라마단 첫 날 대부분의 도로들이 변경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난을 겪었으며, 일 부 도로에서는 교통이 거의 마비되기까 지 했다. 신문은 라마단 시작 후 한 주간의 동향을 설명하며, 라마단이 시작된 첫 주 동안 많
성 차별 만연한 쿠웨이트, "가정 내 교육 방식 바뀌어야"
쿠웨이트서 금식 시간에 물 마 신 아시아인 경찰에 체포돼 라마단 첫 날 낮시간에 공공장소에서 물 을 마시고 있던 한 아시아인이 경찰에 체 포되었다. 경찰은 그에게 금식을 하지 않 는 이유를 묻자 자신의 종파에서는 아직 금식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납득할 수 없 는 변명만 늘어놓아 그를 체포했다고 전 했다. 한편, 쿠웨이트에서는 금식시간 동 안 공공장소에서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 을 섭취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이드가 끝날 때까지 유치장에 수감된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은 이들이 혹서 상황에서의 금식으로 인 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정부 기관들에서는 75%의 근로자만이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공공기관 사무실들은 디와니야(쿠웨이트인들의 회 합 장소)로 변모하여 직원들이 다가올 선 거와 현 위기와 같은 다양한 정치적 이슈 에 대해 서로 관점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공무원들 대다수가 근무 시간이 시작되고 한두 시간만 지나도 퇴근할 수 있게 허가 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수도부의 직원들은 근무 시간을 비교 적 잘 준수했고, 공공사업부는 96%의 직 원들이 치솟는 기온에도 불구하고 근무 시간을 준수해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마단임에도 불구하고 법정을 찾 는 이들의 수는 종전과 비슷해 수백명이 법정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웨이트를 비롯해 아랍권 국가들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은 흔히 볼 수 있는 사 회적 현상이다. 최근 현지 일간 쿠웨이트 타임즈는 아랍 사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 는 이 같은 성 차별에 대해 보도하며 한 사회학자의 말을 인용해 “부모들이 남녀 자녀를 동등하게 교육해 여성들이 스스로 를 약한 존재로 보지 않게끔 할 것”을 조 언했다. 쿠웨이트에서 여성들은 어린 나이에서부 터 이 같은 차별을 겪게 되며, 이후 학교,
일터에서도 이 같은 성 차별을 겪게 되는 데,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행동에 영향 을 미치며 여성은 자신이 약자라고 느끼 게 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신문은 쿠웨이트 대학교에서도 여학생들 이 여자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경 우를 예로 언급했다. 쿠웨이트 문과대학 에 재학중인 여학생 룰와는 자신이 등록 한 과목들 중 하나가 여학생 전용 수업이 없어서 50명의 남학생들이 듣는 수업을 수강해야만 했다. 남학생들이 그녀를 놀 렸고 이로 인해 그녀는 결국 중도에 수업 수강을 포기하게 됐다. 밝히진 않았지만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들이 더 있다고 신문은 전했으며 여학생들은 남성 중심인 아랍 사회의 특 성상 이를 일반적인 일로 생각한다고 밝 혔다. 사회학자인 라테파 알 칸데리는 쿠웨이 트의 많은 여성들이 자신들이 약하고 타 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고 믿도
쿠웨이트 새 내각 구성‥ 총리 유임 쿠웨이트가 19일(현지시간) 새 내각을 구 성하고 셰이크 자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 총리를 유임시켰다. 관영 뉴스통신 KUNA는 셰이크 사바 알 아흐메드 알 사바 국왕이 이날 자베르 총 리와 주요 각료 대부분이 그대로인 새 내 각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새 내각은 '관리' 기관으로서의 역 할만 하고 국왕이 조만간 의회를 해산한 뒤 올해 하반기에 총선을 실시할 전망이 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자베르 총리가 이끌던 쿠웨이트 내각은 지난달 25일 총사퇴를 선언하고 국왕에 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헌재는 같은 달 20일 국왕의 총선 실시 명 령이 위헌이라면서 지난 2월 총선으로 구 성된 의회의 해산과 2009년 실시한 선거 로 구성된 의회의 복귀를 명령했다. 쿠웨이트는 걸프 왕정 국가 중 이례적으 로 정부 비판을 허용, 야권 성향의 의원들 은 왕가 중심의 정실 인사와 표현의 자유 침해, 부패 등을 문제 삼으며 정부와 대립 각을 세워 왔다. [연합뉴스] 록 양육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많은 부모 들이 여성 자녀들을 ‘언제나 도와줄 누군 가가 필요한 존재’라고 교육하며 시간이 지나면 이들은 이같은 약한 인격을 수용 하고 남성으로부터의 도움을 기다리게 된 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부모들이 남녀 자녀를 동등하게 대우하고 이들이 생물학적으로만 다를 뿐이라고 가르칠 것을 권고했다.
걸프뉴스
카타르 해외 투자 늘리는 카타르, 그 이유는?
지역 소식 카타르, 중동 국가 중 소비자 신뢰지수 1위 카타르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중동 국가 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카드사가 최근 발표한 '세계 소비 자 신뢰 지수' 순위에서 카타르는 96.6점 으로 중동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보고서 에 따르면, 카타르 소비자들은 카타르 경 제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하 국제공항 면세점, 썸머 서프라이즈 프로모션 시작 카타르 도하 국제공항 면세점이 썸머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500QR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을 통해 천달러, 5천달러, 만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도하 공항에 도착하 는 모든 승객들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 공한다.
펄 카타르서 화재 발생…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지난 22일 저녁 펄 카타르에서 화재가 발 생했다. 비교적 중심부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건설 회사 임시 사무실에서 이번 화 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아무런 인명 피 해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펄 카 타르에서는 지난 6월에도 개발 공사 현 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어 화재 방지 를 위한 당국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소득 원천 다양화, 경제 보호 전략의 일환” 카타르가 해외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 는 것은 소득 원천을 다양화하고 석유, 천 연가스 가격이 예상 이하로 떨어질 가능 성에 대비해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 의 일환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분석하 고 있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 가 보도했다. 약 190만 인구가 살고 있는 카타르는 그 인구 중 80% 이상이 외국인이며 1인당 GDP가 10만4천달러로 추산되는 부국이 다. 2010년에는 2백억달러를, 2011년에 는 3백억달러를 해외 시장에 투자했다. 카타르 투자청(QIA)은 카타르의 해외 투 자가 올해 3백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제 전문가 나쎄르 알 샤피는 카타르가 세 가지 이유로 해외 투자를 진행하고 있 다고 분석했는데, 투자 다양화, 투자를 통 한 소득 증진, 국가 경제 향상이 그것들이 다. 그는 “유럽은 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
으며, 외국 투자를 유치할 방법을 모색하 고 있다. 카타르는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 는 국가들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타르의 투자 소득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밝히며 “투자에 대해서는 5년 후에서야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카타르 가 투자 기회를 신중히 선택하고 있기 때 문에 결과가 생산적이리라 예상한다”라 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가 튀니지, 리비야, 이집트, 시 리아와 같은 ‘아랍의 봄’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투자도 늘릴 것으로 예상 한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경제 전문가 모하마드 알 하이두 스도 카타르의 해외 투자 목적이 소득 원 천 다양화라는 데 동의하며 이러한 전략 이 카타르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카타르가 석유 외의 소득 원천을 찾 고 있는 만큼 해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 고 전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50만 일자리 창출 예상 카타르가 '2022 월 드컵'을 앞두고 150 만개 일자리를 창 출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아랍권 위성 채널 알아라비야가 보도한 내용에 따 르면, 카타르는 '20 22 월드컵'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약 150만명을 고 용할 계획이라고 전문가들이 보고했다. 경기를 진행할 스포츠 스타디움 건설을 비롯한 월드컵 프로젝트와 이외 영역에서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라고 신문 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카타르 내 고용 증진이 경제 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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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한국관
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마타르 알 마나이는 “카 타르 취업 시장의 성장은 인구 성장을 가 져오고 이는 부동산, 서비스, 소비재에 긍 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는 올해 1분기 동안 해외로부 터 약 10만명의 근로자를 고용했다. 경제 전문가 라비아 알 마디는 그동안의 취업 기회 증가는 카타르의 대형 프로젝 트들 건축 공사의 결과였다고 밝히며 “카 타르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시작 했으며 따라서 더 많은 일자리를 계속해 서 창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고용 기회가 사적인 영역 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특히 건 설 노동자, 엔지니어, 관리자들이 주요 고 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
라마단 첫 주, 과식으로 인 한 복통 환자 급증 라마단 첫날 이프타르(일몰 후 첫 식사) 이후 카타르 수도 도하에 있는 도하 병원 응급실에 100명 이상이 복통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 비즈니스 일 간지 아라비안비즈니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같이 복 통을 호소한 이들 외에도 탈수와 신장 문 제로 인해 입원한 환자들도 다수 있었다. 하마드 의료법인(Hamad Medical Corporation) 응급부서의 고문 의사 와르다 알리 알 사드는 “라마단 첫날 이프타르 이후 많은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매년 라마단이면 있는 일이다. 이들 중 103명 의 환자가 복통을 호소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여름 동안 많은 이들이 위장염을 겪으며, 많은 이들이 라마단 동안 많이 먹 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식사 후 설사, 소화 불량, 구토를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응급실에서 보고한 다른 사례는 금식으 로 인한 탈수 현상이었다. 알 사드는 작년 라마단 때보다 열사병 사 례는 현재까지 적다고 밝혔다. 한편, 두바이 병원 회장 알 마다니는 제2 형 당뇨 환자들의 건강 개선과 몸무게 감 소를 위해 이들이 라마단 동안 금식할 것 을 권고했다. 그는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금식을 끝내 고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보통은 식사에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은 음식 들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뇨병을 앓는 과체중 무슬림들이 라마단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 며 과체중 및 비만이 당뇨병과 밀접한 관 련이 있고 체중 감소가 건강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동 지역에서 당뇨, 비만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달 초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국가들 중 카 타르, UAE, 바레인이 세계에서 가장 체중 이 높은 나라 10위권 안에 랭크된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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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문의 : 04-392-9918 / 050-712-0797 영업시간 : 점심 11:30 - 15:30 / 저녁 18:30 - 24:00(연중무휴) Al Basha Palace 내 ground floor, Al Ba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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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뉴스 단신 '2012 바레인 썸머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오만/바레인 현대 자동차, 올 상반기 바레인 내 판매량 99% 증가 오만 교육부, “새 학기 보이는 모델은 중형 세단 액센트(Accent) 8월 25일 시작”
제 4회 '바레인 섬머 페스티벌'이 성황 리에 막을 내렸다. '행복의 도시 마나 마'(Manama-the City of Happiness) 라는 주제로 6월 15일에서 7월 15일까 지 한 달간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약 31,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 타났다.
미군헬기 오만서 추락…"3명 구조·2명 실종" 미국 해군 헬리콥터가 오만에서 추락 해 탑승자 가운데 3명이 구조되고 2명 이 실종됐다고 걸프뉴스가 21일 보도했 다. 바레인에 있는 미 해군 5함대 대변 인 그레그 라엘슨은 5명을 태운 헬리콥 터가 지난 19일 오만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바레인 시티센터에 헤리티지 빌리지 개장 바레인 시티센터가 사회개발부와 공동 으로 '르완 라마단'이라는 이름의 헤리 티지 빌리지를 도입했다. 이 헤리티지 빌리지에서는 라마단의 정신을 고취시 키는 것을 목표로, 라마단을 주제로 하 는 다양한 종류의 활동들과 엔터테인먼 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부분의 프로 그램은 매일 저녁 9시에 시작된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현대 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바레인에서 99%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동지 역 비즈니스 전문지 아라비안비즈니스 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는 바레인 외에도 GCC 지역과 레반트 지역 전체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올 상반 기 중동 지역 판매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대 자동차의 중 동지역 총 판매량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13% 증가해 161,554대를 기록했으며, 쿠 웨이트에서는 무려 127%의 성장률을 나 타냈다. 이 지역 국가들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오만, 차량 20% 증가 오만 내 자동차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 고 오만 현지 일간 오만옵저버가 보도했 다. 이처럼 자동차 수는 크게 증가했지만 새 도로 건설 및 도로 확대는 이에 못 미쳐 교통사고 증가의 핵심 원인 중 하나가 되 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오만 곳곳, 특히 수도인 무스카트에서 나타나는 전례 없는 교통 혼잡 현상이 자동차 수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새 차 및 중고차 판매 증가와 최소 임금 규정, 민간, 공공 영역 의 일자리 증가로 인한 젊은이들의 구매 력 증가가 자동차 수가 급증한 원인이라 고 설명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 수하일 바환 오토모빌의 부 회장 탐 시리악은 “최소 임금 인상, 취업 기회 증가, 자동차 구매 선호도 증가, 불 충분한 대중 교통 시스템이 자동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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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76%나 판매량이 증가해 35,143대가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바레인에서는 판매량이 99% 증가했으 며, UAE에서도 77%, 카타르에서 60%, 오만에서 48% 성장률을 각각 나타냈다. 현대 자동차의 중동지역 내 최대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현재까지 56,118대가 사우디에서 판매되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판매량이 16% 증가했다. 레반트 지역에서는, 레바논, 요르단에서 강세를 나타내 각각 32%, 31%의 판매 증 가율을 기록했다. 현재 자동차 중동지역 본부 대표 탐 리는 “현대 자동차의 품질, 신뢰도, 바람직성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우리 브랜드 의 소비자 신뢰도를 반영한다... 중동지역 소비자들은 현대를 계속해서 선택하고 있 다”라고 밝혔다.
주류 판매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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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의 급증에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라고 밝 혔다. 현재 공사 중인 2차선도로, 고가도로, 라 운드어바웃 등이 향후 자동차 흐름 완화 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 했다.
오만 교육부 장관 마디하 빈트 아메드 알 샤이바니아가 새 학기 시작일, 휴일 계획,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현지 일간 타임즈 오브오만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교육 부의 결정에 따라 새 학기는 8월 25일 시 작하며 내년 6월 26일 끝난다. 교사들과 교직원들은 이에 따라 8월 25 일 업무를 복귀해야 하며, 일반 학교, 특 별 학교, 사립 학교 학생들 모두 9월 8일 부터 학교에 출석해야 한다. 이번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일정에 따르 면, 일반 학교, 특별 학교의 2013년, 2014 년 수업 등록은 올해 10월 13일에 시작해 서 12월 26일에 마감되며 보육원과 사립 학교 기초 교육 수업 등록은 올해 12월 29 일 시작해서 내년 9월 4일 마감된다. 5~12학년의 첫 시험 기간은 내년 1월 8 일부터 14일까지이며, 11학년의 경우에는 내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다. 일반 학 교 졸업을 위한 12학년 시험은 1월 14일 시작해서 30일 끝난다.
Gulf Korean Times
2012 런던올림픽 2012.7.27-8.12 ‘하나의 삶(Live as one)’ 2012년 런던 올림픽 http://www.london2012.com
숫자로 보는 런던올림픽
3 올림픽 3회 이상 유치한
204 참가국 수
도시, 런던이 처음
302 이번 대회 금메달 수 10,500
이번 올림픽을 개최하는 런던은 1908년, 1948년 대회에 이어서 근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세 번이나 올림픽을 치르는 도시가 되었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러시아 모스크바 총 5개국의 후보도시 중 최총 4차 투표에서 프랑스를 4표차로 앞서 최종 개최지로 2005년에 선정되었다.
개요 2012년 제 30회 런던 올림픽
모토 세대에게 영감을 (inspire a generation)
개최기간 2012년 7월 28일 ~ 8월 13일 (한국기준)
참가국 204개국
개최지 영국 런던
참가 선수 10,500명 (한국 선수는 총 245명이 참가)
개막식 두바이 시간 12pm
경기 종목 총 26개 종목
21,000 런던을 방문할
런던 올림픽 참가 선수단 규모
취재진의 수
8,800,000 올림픽 티켓 수 (패럴림픽 포함시 1,080만장)
4,000,000,000 개막식 전세계 예상 시청 인구
마스코트 웬록(Wenlock)과 맨드빌(Mandeville) 웬록은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잉글랜드 시골 마을인 ‘머치 웬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런던 올림픽 마스코트다. 맨드빌은 장애인 올림픽이 처음 치러진 병원 이름인 ‘스토 크 맨드빌’에서 유래, 패럴림픽 마스코트로 선정되었다.
로고 2012 숫자를 기하학적으로 단순화시 킨 모양에 다양한 패턴과 색을 적용하여 유 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이래서 특별하다! 런던 올림픽의 이모저모!
친환경 올림픽 영국의 올림픽 스타디움(주경기장)이 들어선 올림픽 파크는 친환경 올림픽을 상징하는 대 표적인 공간이다. 영국 북동부 낡은 공장과 창고들로 오염된 땅 에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면서 4,000그루 나 무를 심었다. 공장지대였던 곳을 대대적으로 토양 청소한 덕에 수달, 왜가리 등의 사라진 동물들도 돌 아오고, 도시 재개발로 나온 철골과 콘크리트 등 낡은 건축 폐기물 가운데 90%가 재활용 되었다. 그 위에 세워진 주경기장도 세계 최
대 재활용 경기장이다. 육상경기와 개·폐회식 이 열리는 주경기장의 총 8만 관람석 가운데 영구관람석 숫자는 2만5000개. 폐 가스관으 로 만든 나머지 5만5000개 좌석은 올림픽이 끝난 뒤 철거할 수 있는 ‘임시 관중석’이다. 런 던에는 이미 8만5000석 규모의 웸블리 스타 디움이 있어 대규모 스타디움이 필요하지 않 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만큼 자원 재활용 효 과와 유지비를 줄이는 효과를 봤다. 또한 사 이클 경기장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채 광 방식을 도입했고, 수영과 다이빙 종목이 열
리는 아쿠아틱센터도 재활용 콘크리트가 쓰였 다. 50m 수영장 2곳과 다이빙장 1곳에서 사용 된 1000만L의 물은 화장실 용수로 재사용한 다. 핸드볼 경기장 역시 사용된 철골 구조와 말 뚝 100%가 재활용 제품이다. 올림픽 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변 동물이 떠나 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미디어센터를 포함해 경 기장 건물 곳곳에 새와 박쥐들이 쉬어갈 수 있 는 안식처 675개를 설치했다고 한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모든 출전국가(205개국) 가 여성 선수를 파견하고 남녀 종목이 26개 로 같아졌다. 러시아와 카타르는 자국 최초로 올림픽 기수 를 여성으로 내세웠다. 마리아 샤라포바(25) 와 사격선수 바히야 알 하마드(19)가 그 주인 공들이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남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기수로 선정해왔다. 샤라포 바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점을 고려하더 라도 여자 기수를 내세운 러시아의 선택은 상 당히 이례적이다. 알 하마드는 2011년 아랍
사격대회 소총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카 타르 사격의 기대주다. 지난 3월에 열린 아랍 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이번 올림 픽에는 10m 공기소총에 출전한다. 또한 가장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사상 첫 여성 선수로 사라 아타르(19, 육상 800m) 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1896년 제 1회 근대 올 림픽에서는 14개국 311명의 선수가 출전했지 만 여성 선수는 전무했다. 그리고 이전까지 여 성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았던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브루나이가 모두 여성 선수를 파견
하면서 이로 인해 런던올림픽은 205개의 참가 국이 모두 남녀 선수를 출전시키는 사상 첫 번 째 대회가 됐다. 한국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 여성 선수 111명 (남자 134명)을 파견한다. 자크 로케 IOC 위 원장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 든 나라가 여성 선수를 출전시킨 것은 큰 의미 가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모든 나라가 여 성 선수를 내보낸 것은 여성 스포츠 발전에 상 징정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된 약 1,000만개의 바나나를 비롯해 각 대륙 에서 수입된 750만컵의 차, 1400만컵의 커피 와 설탕에는 공정무역 제품이라는 인증이 붙 게 된다. 공정무역은 수입되는 농ㆍ수ㆍ축산물 에 제값을 쳐줌으로써 이를 수출하는 저개발 국가의 농부들이 가난의 굴레를 벗고 자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 공정무역 제품을 통 해 지급되는 프리미엄(시장가격 이외에 추가 로 하는 금액)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농촌의 학교 건립, 깨끗한 물 공급, 의료시설 확충 같 은 데 쓰이게 된다. 사실 런던은 이미 공정무 역의 메카로 불린다. 이런 이유로 런던의 공
정무역 시스템은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인들 에게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2009년 공정무역도시로 지정된 런던은 수많 은 학교, 기업, 지역사회 단체 등이 공정무역 마크가 새겨진 제품을 사용하겠다는 서약을 한 바 있다.
올림픽 사상 최초! 모든 출전국가(205개국)가 여성 선수 파견
배려와 통합의 올림픽 올림픽 조직위는 올림픽과 이어지는 장애인 올림픽 기간에 소모되는 1,400만명분의 식품 재료 구입 시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고 그중 바나나, 차, 커피 및 초콜릿은 공정무역을 통 해 조달한 것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윈드워드섬에서 생산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빛내기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은 총 245명이 22개의 종목에 참가하여 금캐기에 나선다. 64년 전 런던 그 자리에서 개최되었던 제 14회 런던 올림픽(1948)에 한국은 광복 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런던을 가는 데 17일. 자력이 부족했던 그 당시 미국 등의 원조로 배와 비행기를 갈아타며 총 9개국 을 지나서 런던에 입성했고, 숙소도 경기장 인근 학교에서 야전침대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역도 미들급의 김성 집과 복싱 플라이급의 한수안이 동메달을 따 59개 참가국 중 종합순위 32위를 차지하며 한국 올림픽 역사의 첫 페 이지를 작성했다. 당시 70명에 불과했던 한국 국가대표선수단은 이제 선수 240여 명을 비롯해 총 400여 명 규모로 증가했다. 산 넘고 바다 건너 갔던 런던도 전세기로 편하게 가고 시차적응과 훈련을 위해 브루넬대학에 '런던 태릉선수촌'까지 준비했 다. 한국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 올림픽 3회 연속 종합 10위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열악한 상황에서 금메달 못지않은 값진 동메달 2개를 따냈던 선배 선수들의 투혼과 노력을 가슴에 담고 한국 대표 팀은 반드시 금빛 낭보를 전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국 선수 종목별 소개 복싱, 근대5종, 태권도, 펜싱, 체조, 하키, 탁구, 유도, 배드민턴, 승마, 카누카약, 핸드볼, 배구, 철인3종, 사이클, 수영, 육상, 농구, 요트, 사격, 테니스, 레슬링, 양궁, 조정, 역도, 축구
태권도
탁구
수영
역대메달현황 금 9, 은 1, 동 2
역대메달현황 금 3, 은 2, 동 12
역대메달현황 금 1, 은 1, 동 0
그날의 흐름에 따라 승부가 좌우되는 만 큼, 탁구대표팀은 올림픽이 주는 중압감 을 이용해 철옹성을 무너뜨릴 준비를 하 고 있다. 남자대표팀은 10여년간 한국탁 구를 대표했던 오상은, 수비의 달인 주세 혁, 탁구신동 유승민으로 구성됐고, 여자 대표팀은 세계최고의 커트 수비수 김경 아, 수비형 후배 박미영, 히든카드 석하정 으로 구성됐다. 태권도는 길고 험난했던 선발전에서 단 네 명만이 살아남아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그 주인공은 남자 이대훈 (-58kg급), 차동민(+80kg), 여자 황경선 (-67kg), 이인종(+67kg). 그리고 김세혁 감독까지, 저마다의 소망과 사연들을 가 슴에 품은 이들이 런던에서 보내올 감동 의 드라마가 기다려진다.
펜싱 역대메달현황 금 1, 은 1, 동 1 최근 국제대회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나 가고 있는 펜싱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는 진정한 효자종목으로 입지를 굳히겠다 는 각오로 임한 결과 한국펜싱 사상 최다 인 14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펜싱 의 간판 ‘땅콩검객’ 남현희와 ‘새로운 에 이스’ 구본길 등 출전 선수들은 한국펜싱 의 강점인 선의의 경쟁을 기반으로 훈련하 며 메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체조 역대메달현황 금 0, 은 4, 동 4 한국체조가 런던올림픽을 설레는 마음으 로 기다리는 이유는 한국체조의 희망, ‘도 마의 신’, 양학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수상 경험으로 무장한 22살의 김 희훈 등 한국체조에 다시 한번 황금세대 가 찾아왔다는 평이다. 대표팀 조성동 감 독 또한 “각 선수마다 특기들을 모두 가 지고 있다.”며 한국체조의 희망을 나타 냈다.
유도 역대메달현황 금 9, 은 14, 동 14 4년 전 베이징올림픽, 유도 최민호의 금메 달은 메달행진으로 이어지며 한국선수단 톱10의 기반을 다졌다. 런던에서도 마찬 가지로 한국선수단의 초반 사기를 북돋울 분위기 메이커가 바로 유도다. 남녀 각각 7체급, 총 14체급의 전 체급에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한국유도는 런던에서도 체력 과 기술, 정신력을 겸비한 세계최강의 실 력으로 올림픽을 점령할 준비를 마쳤다.
공중으로 솟았다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하 이클리어, 핀처럼 네트를 타고 넘는 헤어 핀, 높은 타점에서 내려찍은 스매싱 등 현 란한 기술들이 자연스레 탄성을 자아내 게 하는 종목, 바로 배드민턴이다. 배드민 턴의 올림픽 메달은 5개. 이 중 중국이 몇 개를 다른 나라에게 빼앗기느냐, 다시 말 하면 중국의 독주를 어떤 나라가 막아내 느냐가 배드민턴 경기의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정재성-이용대 조, 성지현, 손 완호가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역대메달현황 금 10, 은 11, 동 13 1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레슬링의 대 표선수로는 한국레슬링의 간판 정지현이 어느덧 서른 살의 마지막 올림픽을 준비 하고 있다. 그레코로만형의 새로운 에이 스, 66kg급의 김현우도 기대주다.
역도 역대메달현황 금 3, 은 4, 동 4 2012년 7월 29일, 박태환은 런던 올림픽 파크내 아쿠아틱 센터에서 자유형 400M 출발대에 선다. 그리고 3분여가 지날 즈 음 우리는 어쩌면 대한민국 수영의 새로 운 역사를 맞이 할런지도 모르겠다. ‘기대주’ 최혜라(전북체육회)가 여자 접 영 200m와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하 고, 지난해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평형 200m에서 결승행에 오른 최규웅(한체 대)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 영 200m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수원시 청) 등이 나서지만, 준결승과 결승행 정도 만 기대를 걸고 있다. 46개의 금메달이 걸 려 있다.
배드민턴 역대메달현황 금 6, 은 7, 동 4
레슬링
양궁 역대메달현황 금 16, 은 9, 동 5
한국 양궁은 세계 최정상급으로 올림픽에 서 대표적인 메달밭으로 꼽힌다. 한국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국제양궁연 맹이 최근 10년 동안 국제대회 경기규정 에 변화를 꾀했지만 변화규정을 비웃기 라도 하듯 한국양궁은 언제나 시상대 맨 위를 점령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새롭 게 변화된 룰로 과녁 앞에 서야 하지만 한국양궁의 목표는 언제나 늘 그렇듯이 전 종목 석권이다. 규정은 변해도 전통과 저력을 갖춘 한국양궁의 힘은 변함이 없 기 때문이다.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64년 전 대한민국이 첫 메달을 품었던 곳, 한국역도의 역사가 살아있는 그곳, 런 던에서 한국역도의 새로운 역사가 준비되 고 있다.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2연패 및 3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는 장미란, 베 이징에서는 깜짝 금메달, 런던에서는 확 실한 세계1인자, 그리고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사재혁이 한국역도의 자부심을 안고 런던 땅을 밟는다. 1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어느덧 전설이 되고 있는 장미란 최중량 급에서 장미란이 10년 가까이 세계 정상 을 지키는 동안 탕궁홍, 무솽솽, 주룰루 등 중국의 라이벌들만 수 차례 바뀌었고 20대 초반에 나갔던 아테네올림픽에서 는 떠오르는 스타로, 4년 전 베이징올림 픽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확실한 우 승후보로, 그리고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는 세계역도의 전설로, 다시 한번 플랫폼 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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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 August 1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뉴스 단신 단신
李대통령 "불미스러운 일 심려끼쳐 죄송"
한국, OECD 첫 초고속무선 인터넷 보급률 100%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초고속 무선인 터넷 보급률 100%를 돌파했다. 'OECD 브로드밴드 통계' 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을 기준으로 보급률은 100.6%를 기록 해 OECD 국가들 가운데 1위이며, . 이 같 은 수치는 OECD 평균 보급률인 54.3% 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한글 열풍'… 세종학당 수강생 1만명 돌파 한글이 '신(新) 한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류 열풍이 K팝, 드라마를 넘어 한글을 배우려는 열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체 수강생 수는 지난해 기준 1 만 4천 명이 넘으며, 개설 초기에는 수강 생의 75%가 재외동포였지만 지금은 외 국인이 전체 수강생의 74%를 차지한다.
스트레스,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받아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자 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중 50 대 여성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연 령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50대 여성은 폐경기를 경험하면서 정신신경 장애가 흔하게 발생해 진료를 받는 경우 가 많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스트레스 를 극복하기 위해 우선 원인을 먼저 찾고, 내적 요인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고생 25%, 거의 매일 아침 걸러 24일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 식습관 실 태'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생 약 8만명 을 대상으로 청소년건강행태를 조사한 결과 24.4%가 "최근 7일 동안 5일 이상 아침식사를 먹지 않았다"고 답했다. 중, 고등학생 네 명 중 한 명은 1주일에 5일 이상 아침밥을 거르는 것. 질병관리본부 는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높은 반 면 과일, 우유 섭취율은 줄어들고 있다" 고 말했다.
전격 대국민 사과..임기 후 여섯번째 "차마 고개 들 수 없다..死而後已 각오로 성심 다해 일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근자에 제 가까 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들 이 일어나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 쳐드렸다"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대 통령은 이날 예정에 없던 대국민 담화를 통해 "그동안 저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를 지켜보면서 하루하루 고심을 거듭해왔 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임기 첫 해인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문과 관련 해 두 차례 사과했고, 2009년과 지난해
에는 각각 세종시 수정ㆍ동남권 신공항 백 지화, 지난 2월엔 측근 비리 사과에 이어 이번이 여섯번째다. 특히 대국민 담화 문안은 이 대통령이 스 스로 작성했으며, 발표 시기도 참모들에 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결정한 것으로 알 려졌다. 이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 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았 지만, 그것보다는 먼저 국민 여러분께 저 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것이 이 상황에 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판 단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이어 "저 자신 처음부터 깨끗한 정치를 하 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갖고 출발해 전 재 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월급을 기부하며 나름대로 노력해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해온 것도 사실"이라고 했 다. 그러면서 "바로 제 가까이에서 이런 참으 로 실망을 금치 못할 일들이 일어났으니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져내리고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느냐"면서 "모두가 제 불찰이다. 어떤 질책도 달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개탄과 자책만 하고 있기에는 오늘 나라 안팎 상황이 너무 긴 박하고 현안 과제가 너무 엄중하고 막중 하다"면서 "대통령으로서 책무를 잠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생각할수록 가슴 아 픈 일이겠지만, 심기일전해 국정을 다잡 아 일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고 제 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직 겸허한 마음가짐과 사 이후이(死而後已ㆍ죽을 때까지 쉬지 않 고 일하겠다는 뜻)의 각오로 더욱 성심 을 다해 일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국민 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살인사건 흉악범 신원보도 어디까지? 통영 초등학생 살해사건과 올레길 여성관 광객 살해사건 등 잇따른 강력범죄를 놓 고 일부 언론이 실명을 보도하면서 흉악 범의 신원을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언론계와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 면 일부 언론사는 이들 사건 용의자의 이 름을 실명으로 보도하거나 사진을 지면이 나 화면에 여과 없이 내보내고 있다. 이 같은 보도 행태를 놓고 사회적인 이익 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하는 것이 맞다는 찬성 의견과 무죄추정의 원칙과 여론에 의한 이중처벌 등을 이유로 반대 하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김창룡 인제대(신문방송학) 교수는 "용의 자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주장에는 공감하 지만 기본적인 인권과 인간성마저 부정하 는 흉악범죄자의 인권까지 보호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허일태 동아대(법학) 교수는 "용의 자가 자백을 했다고 해도 이름이나 사진 을 공개하는 것은 법에 명시된 무죄추정 과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에 명백히 어 긋난다"고 반박했다. 허 교수는 "해외 언 론이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기도 하지만 명망이 있는 정론지가 아닌 선정적인 타 블로이드 신문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선 정적인 보도 태도가 국민이 알아야 할 다 른 사안들에 대한 보도를 덮을 우려도 있 다"고 지적했다. 국내 언론에서 범죄자의 신원 공개 수준 에 대한 논란이 본격적으로 공론화된 것 은 지난 2009년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실 명과 얼굴이 검거 직후부터 일부 언론에 공개되면서부터다. 이듬해 경찰이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범
김길태의 얼굴 공개를 시작으로 강력범 죄 용의자들의 신원을 공개하면서 논란 이 커졌다. 언론중재위는 관련 시정권고 심의를 벌일 때 이 같은 심의기준을 적용하되 수사 당 국의 피의자 얼굴 공개 원칙을 정한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 법은 8조 2항에 ▲범행수단이 잔인하 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 사건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 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국민의 알 권 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에 필요할 것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닐 것 등 네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면 얼굴, 성명, 나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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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 August 1 2012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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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세계 곳곳 北식당, 대남 정보수집 창구로 활용
“선생님, 룸을 사용하실 땐 말하는 것에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손님 접대를 위해 북한 식당을 자주 찾았던 중국 주재 상사 원 A씨가 얼마 전 인간적으로 친해진 한 여종업원에게 들은 말이다. 평양으로 돌 아가게 됐다는 그 여종업원은 A씨에게 마 지막 인사말처럼 암시를 준 것이다. A씨 는 “식사 중 북한 여종업원들이 음식 시 중을 핑계로 대화를 엿듣는 느낌이어서 이상했다”며 “다른 곳이 비었는데도 특 정 룸만 안내하는 일도 잦았다”고 말했 다. 요즘 A씨는 북한 식당에 발을 끊었다. 실제 지난해 9월 네팔에선 탈세혐의로 현 지 당국이 북한 식당 옥류관을 압수수색 했을 때 PC에서 식당을 찾았던 한국인 손 님들의 대화내용과 신상자료가 담긴 보 고서를 발견했다. 누가 언제 밥 먹으러 와
서, 무슨 얘기를 주고받았는지 일지 형식 으로 기록돼 있었다. 베이징에 거주했던 한 기업인은 “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이 단 골이 된 국내 대기업 임원과 성매매를 한 뒤 약점을 잡아 현지 기업 동향 등을 수 집하는 데 활용한 일도 있다”고 전했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이 늘면서 중국과 동남아·유럽의 북한 식당 이용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북한 음식과 미녀 종업원들의 공연을 내세운 북한 식 당이 대남 공작기관의 거점이나 정보수집 채널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당 국자는 22일 “북한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 해 해외진출 자국 식당을 무대로 우리 관 광객과 주재원에 대한 공작활동을 부쩍 강화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북한 대남공작 기관들이 정보 수집은 물론 유인·납치와 위해 공작을 벌 일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북한 식당의 여종업 원들은 음식 서비스를 내세워 한국 관광 객이나 주재원 등의 대화를 엿듣는 방식 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대선 관련 사항은
물론, 정치권 동향과 현 정부에 대한 여론 파악과 함께 한국인들이 건네는 명함이 나 사진도 꼼꼼히 챙긴다. 여종업원들은 ‘총화(결산회의)’ 시간에 수집자료를 매 일 일지 형태로 보고하는 게 의무화돼 있 으며, 이를 어기거나 부실하게 할 경우 소 환 등 문책을 당한다고 한다. 도청장치나 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정보 수집도 이뤄지고 있다. 유력 인사나 주요 기업 주재원에겐 도청이 가능한 공간(룸) 을 제공하며 정보를 빼내려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공작 거점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적잖다. 평양에서의 지령을 해외 공작원이나 한 국 내 간첩에게 전달하고 북한에 보고하 는 기능도 한다는 얘기다. 2004년 12월 엔 한국진보연대 간부들이 베이징 북한 식당 묘향옥에서 노동당 통일전선부 공 작원 3명과 만나 국내 정세를 보고하고 지령을 받은 게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북한은 이런 쓰임새 때문에 적자를 많이 내는 해외 식당도 그대로 운영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철학·불문과 사라지고 의약·예체능계열 득세 지난 12년 동안 전국 4년제 대학에서 철 학ㆍ윤리학 25개, 불어ㆍ불문학 16개, 독 어ㆍ독문학 13개 학과가 감소하는 등 인 문학의 몰락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대학교육연구소의 '1999년 대 비 2011년 계열별 학과 현황 분석' 자료 에 따르면, 4년제 국ㆍ공립 및 사립대에 서 1999년 102개였던 철학ㆍ윤리학 관련 학과는 2011년 77개로, 불어ㆍ불문학과는 71개에서 55개로, 독어ㆍ독문학과는 78 개에서 65개로 줄었다. 기타 유럽어ㆍ문 학 관련 학과도 41개에서 33개로 줄었다. 같은 기간에 대학 24개가 신설돼 181개 교가 되고 학생 수도 30.3%(33만명) 늘 어난 것을 감안하면 감소폭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연구소는 "자연계열에서도 수산학 9개 (13→4), 농업학 35개(62→27), 생물학 37개(159→122), 통계학 42개(115→73) 학과가 감소했으며, 교육계열에서도 인문 교육과 사회교육 관련 학과가 감소했다" 며 "이들 학과는 기초학문 관련 학과이거 나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소위 비인 기학과로서 통ㆍ폐합되거나 입학정원이 줄어든 결과"라고 밝혔다. 반면 재활학, 보건학, 간호학(이상 의약계 열), 시각디자인, 영상ㆍ예술(예체능계열), 응용소프트웨어공학, 에너지공학, 신소재 공학(공학계열), 유아교육, 특수교육(교 육계열) 등의 학과는 2~8배 증가했다. 연구소는 "이 같은 학과 구조조정은 대학 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도 했지만 역
대 정부가 학과 통ㆍ폐합 실적이나 취업 률·충원율을 대학 재정지원에 반영하면 서 강요된 측면이 크다"며 "이명박 정부 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정부재정지 원 제한대학사업'에서 대학 평가시 취업 률 20%, 충원율 20~30%를 반영하고 있어, 대학들이 이에 불리한 기초학문 학 과를 통ㆍ폐합하고 실용 중심 학과를 신 설ㆍ증원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 다"고 설명했다. 임은희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대학은 인력공급뿐 아니라 학문분야에 서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하는데, 대학의 기 초학문 역량이 약화되면 장기적으로 응 용학문에도 폐해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고 우려했다. [한국일보]
관계 당국은 해외 북한 식당이 국가안전 보위부·정찰총국과 내각 225국을 주축으 로 한 공작기관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 로 파악한다. 북한은 베테랑 공작원을 지 배인과 안전대표, 봉사지도원이란 명칭 으로 파견해 정보 수집과 공작활동을 총 괄하고 여종업원을 감시·감독한다. 북한이 운영하는 식당 ▶ 개설 지역 : 중국(베이징·선양·단둥·칭 다오), 러시아(모스크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이탈리아, 이란 등 10여 개국 ▶명칭 : 옥류관·해당화·묘향옥·유경식 당등 ▶ 메뉴·가격 : 평양냉면·온반·명태식해· 불고기 등 15~60달러 수준 ▶ 운영 : 공작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 정 찰총국, 225국이 직영(투자는 현지 합작 방식) ▶ 활동체계 : 종업원 정보 수집(대화·도 청· CCTV 등)→보고(지배인·안전대표 등)→평양에 주기적으로 전달→활동지 침 하달 [중앙일보]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 관심 급증 경남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한아름 양(10)이 주변에 살고 있던 성폭력 전과 범 김모씨(44)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 혀지자 성폭력 범죄자를 검색할 수 있는 '성범죄자알림e'사이트(www.sexoffender.go.kr)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 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 인 증을 거쳐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성범죄자알림e'에선 아동과 청소년을 대 상으로 한 성범죄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를 구분해 검색할 수 있다. [매일경제]
점심 뷔페 12시 ~ 오후3시 저녁뷔페 7시 ~ 밤10시까지 주류 판매 저녁 8시 ~ 새벽 2시까지 (전 종류 주류 판매 가능)
라마단 기간 조선에서는…?!
무료 무선인터넷 가능 한국 인터넷 TV 관람 가능( TV ZOA 설치) 올림픽 중계 관람 가능 (대형스크린 설치) 여성고객 칵테일 1잔 무료 제공(8시 이후) 4인 이상 가족 테이블당 과일 1접시 무료(뷔페손님한정)
1층 Marina Byblos Hotel near Marina Yachts Club. 무료 발렛 주차 가능 예약: 04 363 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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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음주운전 물의' 닉쿤, 韓광고삭제+日방송중지
‘닉쿤까지..’ 연예인 음주운 전 올해만 벌써 6차례 ‘눈살' 2PM 닉쿤이 7월 24일 음주운전으로 면 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JYP 측은 "본인 은 물론 회사 부주의로 잘못된 일임을 사 과드립니다.”며 공식사과했다. 이같은 연예인 음주운전은 올해 1월 14일 개그 맨 김기욱을 시작으로 배우 채민서, 가수 알렉스 등 2012년 7월 24일까지 벌써 6 차례의 유명 연예인들로 이어지며 불미 스러운 소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기부천사' 김장훈, 美 LA공연 중 '오바마 봉사상' 수상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김장훈이 미 국 LA공연 도중 버락 오바마 봉사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장훈은 LA노 키아씨어터에서 열린 '김장훈원맨쑈 in LA' 공연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미국 정 부로부터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마 지막상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봉 사상으로 마무리해 교민들이 코리안 자 부심을 느끼게 했다.
타임, 한국선수단 단복 ‘베스트 유니폼’ 선정 2012 런던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 단의 단복(유니폼)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베스트 유니폼’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타임이 선정한 2012 런던 올림픽 베스트(Best) & 워스트(Worst) 유니폼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자메 이카, 뉴질랜드, 이탈리아, 독일, 영국과 함께 베스트 유니폼 국가로 선정됐다.
'철인' 이영표, '1AS, 22G 연속 풀타임' 맹활약 이영표(35,벤쿠버 화이트캡스FC)가 23 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 아주 벤쿠버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 크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시 즌 4호)을 올리며 90분 풀타임 활약, 팀 의 2-1승리를 이끌었다. 연속 풀타임 출 장 기록도 22게임으로 늘렸다. 이 날 승 리로 벤쿠버는 9승 7무 6패(승점 34점) 를 기록하며 MLS 서부지구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2PM 닉 쿤이 모델로 활동 중인 케리비안베이 광 고에서 삭제 조치됐다. 닉쿤이 속한 2PM과 미쓰에이 수지는 지 난 6월부터 캐러비안베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동했다. 하지만 해당 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는 25일 현재 닉쿤을 제 외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편집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는 닉쿤이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일본 NHK에서 방송 중인 '2PM의 원
포인트 한글' 역시 방송이 중지된 상태다. NHK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PM의 원포 인트 한글'은 당분간 방송을 중지합니다. 부디 양해 바랍니다"라고 공지하며 방송 중지를 알렸다. 한편 닉쿤은 24일 오전 2시 45분께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한 공연 연습 후 맥 주 2잔을 마시고 차를 운전해 숙소로 돌 아가던 중 학동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 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박 모씨(52)가 인 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받고, 현재는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으로 옮겨 정 밀조사를 받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본인은 물론 회사 도 부주의로 잘못된 일임에 사과드린다.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임하 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고 당시 닉쿤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6%로 면허정지 처 분을 받았다. 사고직후 경찰 조사를 받고 현재는 귀가한 상태다. [enews24]
머라이어 캐리, '아메리칸 아이돌' 합류 "출연료 200억" 미국의 팝스타 머 라이어 캐리가 원 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의 새 시즌에 심사 위원으로 합류한다. 23일(현지시간) 미 국 연예주간지 피플 (People)은 머라이 어 캐리가 '아메리칸 아이돌' 새 시즌 심 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미국 폭스 채널 은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머라이어 캐리 를 구원투수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홍일점 심사위원이 었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하차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폭스 채널은 머라이어 캐리를 섭외하기 위해 거액의 출연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 려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캐 리가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하는 대가 로 1년간 1800만 달러(약 200억원)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캐리에 앞서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 던 제니퍼 로페즈(1200만 달러)와 또 다 른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 심사위원 석에 앉은 브리트니 스피어스(1500만 달 러)를 뛰어 넘는 액수다. 머라이어 캐리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 연이 공식 발표된 이후 자신의 트위터(@ Mariah Carey)를 통해 "'아메리칸 아이 돌' 출연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 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일은 무척 흥분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news24]
스파이스 걸스, 올림픽 폐막식 무대서 재결합
1990년대에 돌풍을 일으켰던 영국 출신 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런던 올림픽 에서 공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US위클리’지는 올림픽 관계자를 인용해 “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2012 런 던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현재 95% 확정적”이라며 “오 는 8월 12일 열리는 폐막식에서 조지 마 이클, 더 후, 테이크 댓, 에밀리 산데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 다. 또 다른 관계자는 "스파이스 걸스의 올 림픽 폐막식 출연은 2년 전부터 구상돼 왔 다"고 전했다. 이들은 데뷔곡이자 최대 히 트곡인 '워너비(Wannabe)’ 등 총 2곡을 부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파이스 걸즈’는 축구스타 데이비 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38)을 비 롯해 제리 할리웰(39), 엠마 번튼(36), 멜 라니 C(38), 멜라니 B(37) 등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1990년대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 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영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하나로 평 가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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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올림픽 최고의 관심 종목은 '역시 축구'
올림픽의 꽃은? 마라톤이다. 그렇다면 올 림픽의 하이라이트는? 남자 육상 100m 다. 모두가 뻔히 다 아는 식상한 질문과 답이다.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단어 앞에 '2012 년 런던'을 붙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012년 런던올림픽'의 꽃이자 하이라이 트는? 고민할 필요도 없다. 영국을 종주 국으로 하는 종목이다. 그렇다. 정답은 바 로 '축구'다. 특히 브리타니아섬의 관심은 대단하다. 영국은 1960년 로마올림픽 이후 처음으 로 단일팀을 구성했다. 비록 스코틀랜드
와 북아일랜드가 빠진 반쪽 단일팀이지 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런던 시내 곳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영국 단일팀 유니 폼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 다. 영국의 현지 신문과 방송에서도 영국 단일팀 이야기를 빼먹지 않는다. 영국 단일팀 그 중심에는 라이언 긱스(맨 유)가 있다. 긱스는 출중한 기량에도 불구 하고 월드컵이나 유로 등 메이저 대회에 단 한번도 나서지 못했다. 긱스가 속한 웨 일즈 대표팀의 전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 다. 그런 그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는 와 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나선다. 긱 스는 "축구가 이번 런던올림픽 최고의 하 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인들의 사랑은 경기가 열리는 날의 철도 예매 상황을 보면 잘알 수 있다. 이 번 대회는 런던 웸블리를 더불어 뉴캐슬, 코벤트리, 카디프시티에서 열린다. 경기 당일 런던에서 이들 도시로 연결되어 있 는 철도의 경우 자리 구하기가 만만치 않
다. 경기장 티켓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 의 종목이 구하기 어렵지만 축구가 가장 심하다. 축구의 인기는 영국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스포츠팬들 모두 이 번 올림픽 축구에 대한 기대가 크다. 네이 마르와 간수(브라질) 등 세계적인 스타들 이 총출동한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기성 용(셀틱)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스 타 선수들이 모두 총출동한다. 한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은 런던올 림픽 기간 중 축구를 가장 보고싶다고 답 했다. 각국 올림픽대표팀은 와일드카드를 제외 한 나머지가 23세 이하의 유망주들로 구 성되어 있다. 언제나 유망주를 찾아 다니 는 각 구단 스카우터들에게는 더없는 집 중체크 대상들이다. 이번 올림픽이 끝나 고 젊은 선수들의 이적 대 이동이 시작될 것이다. [스포츠조선]
'완투쇼' 류현진, 10승 불씨 살린 혼신의 129구 한화 이글스 좌완 류현진(25)이 천신만 고 끝에 시즌 4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8피안타(1피홈 런) 2볼넷 10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팀 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류현진 은 8일 대전 SK전 이후 16일 만에 승리를 따내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특히 류현진은 이날 시즌 첫 완투승을 거 뒀다. 류현진이 기록한 129구는 올 시즌 한 경기 최다투구수 기록이다. 최고 구속 151km의 직구(58개)와 함께 서클 체인지업(36 개), 커브(21개), 슬라이더(14개)를 구사 하며 롯데 타자들을 압박했다. 2회 잠시 제구가 흔들리며 롯데 하위타선에 연속 안타를 허용, 2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10탈삼진을 잡아 낼 정도로 류현진의 구 위는 여전히 날카로웠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10승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2006년 데뷔 이후 줄 곧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이어 간 류현진. 2006년 18승, 2007년 17승, 2008년 14 승, 2009년 13승, 2010년 16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에게 연속시즌 두 자 릿수 승리 기록에 위협이 된 것은 지난해 다. 지난해 류현진은 부상과 부진으로 2군
“Summer Deals” June 1st ~ September 30th 10회 레슨 + 4개월 연습장 = AED 1320 7회 레슨 + 2개월 연습장 = AED 1040 5회 레슨 + 1개월 연습장 = AED 745 “여름 골프 회원 멤버쉽 Only AED 999”
에 한동안 머무는 등 힘겨운 시즌을 보냈 지만 결국 시즌 11승을 달성하며 6시즌 연 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채웠다. 이 부문 기록은 KIA 이강철(10시즌)과 한 화 정민철(8시즌)이 보유하고 있다. 6시 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이 부문 3위. 만약 올해도 기록 을 이어가면 팀 대선배인 정민철의 기록 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된다. 24일 경기까지 정확히 80경기를 치른 한 화는 이제 정규시즌 5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다면 앞으로 10회 안팎으로 마운드 에 오를 수 있다. 에이스다운 책임감으로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류현진이 남은 시 즌에서 6승을 더해 다시 시즌 10승에 성 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OSEN]
소시지·황소·집…올림픽 포상금에 이런 것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다는 것은 스포츠 선수로서는 더 바랄 나위 없는 최고의 영 예다. 메달은 개인에게도 무한한 영광이 지만, 그를 대표로 내보낸 나라 역시 자랑 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각국들은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에 푸짐한 부상을 얹어주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의 한 재벌은 금메달리스트에 게 7억원 상당의 금괴를 주겠다고 해 화 제가 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얼마나 기쁠 까. 과거에도 금괴만은 못하지만 기발한 보너스들이 있었다. 주는 사람은 몰라도 받는 사람은 ‘너무 소박한거 아닌가’싶 은 보너스는 벨로루시 선수들이 받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육상선수들은 벨랏미트라는 식품회사로 부터 평생 소시지를 무상 제공 받았다. 오 래 살아야 본전을 뽑을 듯.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짐바브웨 여자하키팀은 숫소 한 마 리씩을 받았다. 천하장사도 아니고…. 여 하튼 농업이 주류인 짐바브웨에서는 요긴 한 선물이었을 것이다. 베이징 올림픽 남 자유도에서 몽골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나이단진 두브신바야는 스마트폰을 받았 다. 휴대폰보다는 몽골에서 행운의 숫자 라는 9번으로만 이뤄진 9999-9999라 는 번호라 더 의미있었다. 독일은 맥주의 나라답게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에게 한달에 50리터의 맥주를 제공했다. 짭짤한 선물도 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아프가니스탄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따낸 닉파이 태권도 선수는 집 한 채를 받 았다. 영국의 금메달리스트들은 알파 로 메오 자동차를 받았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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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여름이다. 어디 덥기만 한가? 라마단이 겹쳐 목이 말라도 물도 못 마시고,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문 연 식당을 찾아보지만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물론 검은 천 치고 문 연 식당들도 많다) 호텔 내에 있는 식당은 대개 정상영업을 하는 편이고, 아닌 경우 저녁에 오픈하고, 별도로 도시락 배달을 하기도 한다. 혹시나 하고 갔다가 허탕치지 말고, 아래 변동 사항을 체크하자.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서울가든
조선
점심 전화문의 / 저녁 정상영업 문의 전화 +973 1 729 0956 / +973 3 975 1252
점심 도시락 배달 (인근 지역 배달) / 저녁 6시 30분부터 문의 전화 04 337 7876 / 050 296 9023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영업시간 점심 뷔페 12시 - 오후3시 / 저녁뷔페 7 시 - 10시 주류 판매 저녁 8시 ~ 새벽 2시까지 (전 종류 주류 판매 가능)
한성관
코리아나
라마단 특별 이벤트 무료 무선인터넷 가능 한국 인터넷 TV 관람 가능( TV ZOA 설치) 올림픽 중계 관람 가능 (대형스크린 설치) 여성고객 칵테일 1잔 무료 제공(8시 이후) 4인 이상 가족 테이블당 과일 1접시 무료(뷔페손님 한정)
도시락 배달 낮 12시 - 3시 반(오전 11시부터 주문 가능) 도시락 50디람(200디람 이상 주문시 배달 가능) 위치 Al Barsha Palace 내 G floor, Al Barsha 문의 전화 04.392.9918 / 050.712.0797
1층 Marina Byblos Hotel near Marina Yachts Club. 무료 발렛 주차 가능 예약: 04 363 9646
만나랜드
궁 한식당
도시락 배달 두바이 전 지역(아래 번호로 예약 주문) 영업시간 밤 7시 - 11시 위치 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 전화 04 345 1300 / 050 5522 531
영업시간 점심 11시 ~ 오후3시 / 저녁 6시 ~ 저녁 11시까지 주류 판매 저녁 8시 ~ 새벽 2시까지 (주류를 제외한 전 메뉴 포장해 드립니다)
카타르 한국관
문의 전화: 04 432 7966 위치 M층 Tecom Byblos Hotel near Greens Area.
아부다비 진고개 영업시간 낮 12시 - 3시 / 오후 6시 - 10시(정상 영업) 문의 전화 02 652 1013 / 056 752 4719 / 050 543 7867
소나무 그랜드 뷔페(목, 금)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8시 이후 음 주가능) 영업시간 오전 6시 -10시 / 점심(정상영업) 오후 12시 -3 시 / 저녁 오후 6시 -밤 11시 <라마단 프로모션> Sea World(아시아나 호텔 내) Iftar 스페셜 하나비: 샤브샤브 스페셜 진행 중 문의 전화 04 238 7777
소반 영업시간 저녁 6시 - 11시 문의 전화 04 380 7888 위치 Sheikh Zayed Rd. Safa Park, Medcare Hospital 근처
점심 전화 문의 / 저녁 6시 - 새벽 2시 문의 전화 056 619 2990 위치 Union Station 맞은편
영업시간 점심 전화 문의 / 저녁 5시반 - 새벽 2시까지 문의 전화 +974 5585 9148 위치 Ramada Hotel 사거리
건강칼럼 코는 그저 공기의 통로로 만 인식하기 쉽지만, 코가 하는 역할은 매우 놀랍다. 사람이 호흡할 때 들이마 신 공기가 코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0.25 초인데, 공기는 그 짧은 순 간 동안 인체에 적합한 온 도인 35℃로 조절된다. 단 순히 온도만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공기 내의 습도를 조 절하는 기능도 한다.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습한 공기는 폐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기와 함께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정화기능 역시 코의 역할이다. 이렇게 중요한 기관인 코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 전체적 으로 이상이 생기기 쉽다.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 으면서 신체에 산소공급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 로 코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적극 치료해야 한다. 코의 문 제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염과 축농증은 가장 흔 하게 볼 수 있는 코의 질병이다. 비염이란 콧속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콧 물, 코막힘, 재채기 등이 있으며 두통과 가려움증을 동반 하는 경우도 있다. 축농증은 비염이 치료되지 않고 오랫 동안 지속되었을 때 나타난다.
비염의 원인과 생활 속 치료방법 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할 때 나타나 는 질병은 축농증뿐만이 아니다. 코는 눈과 귀, 입과도 연 결되어 있는데, 코의 염증이 눈으로 번지면 결막염, 귀로 번지면 중이염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비염 환자는 코 가 막히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오랜 시간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 냄새, 코골이, 얼굴형 변형 등의 부작 용을 초래한다. 비염은 이처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 는 악성 질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염이 의심된다 면 비염 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같은 환경에 있어도 감기나 비염에 쉽게 걸리는 사람이 있고, 감기나 비염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 이유 는 면역체계의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튼튼한 면역체계 를 가진 건강한 체질의 사람은 감기나 비염 유발인자와 맞서 싸울 힘이 있어 잘 걸리지 않고, 허약한 면역체계 를 가진 감기나 비염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 므로 평소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 능력을 키우는 것은 면역체계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또한,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의 노력도 중요 하다고 한다. 생활 속에서 다음 사항들을 꾸준히 지킨다 면 감기와 비염은 물론, 각종 호흡기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규칙적인 운동, 맑은 공기 흡입, 폐 기능 강화 요법 등으로 폐의 건강을 지킨다.
둘째,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 뜨려 코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몸이 피로할 때는 푹 쉬어 야 한다. 셋째, 우유, 콩,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피하고 인스턴트식품은 삼간다. 반면 해조류와 생선, 채소류는 칼슘이 풍부하여 점막과 신경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 가 있다. 넷째, 아침에 간단한 맨손 체조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밤 새 코 안에 고인 분비물이 쉽게 빠져나간다. 다섯째, 가급적이면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 찬 공기, 꽃 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 좋다. 카펫, 소파 등 집먼지진드기의 근거지는 미리 치운다. 여섯째, 10시 이전에 잠을 자야 부신피질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져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 한다. 또한, 잠을 잘 때 베개를 약간 높게 하면 코안에 고 인 분비물이 쉽게 빠져나온다. 일곱째, 체온을 떨어뜨리는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 등 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여덟째, 공해나 먼지가 많은 곳에는 될 수 있으면 가지 말고 실내에서는 공기 청정기를 틀어놓는다. 아홉째, 평소 코 주위의 경혈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한다. 열째, 외출할 때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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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물관 설립 배경 대영박물관의 설립 이후 컬렉션 수가 끊임없이 늘어나자 자연사 부분만을 분리하여 1881년 이곳으로 옮겨오 게 되었다. 1963년까지는 행정적으로 대영박물관의 일부였지만 이후 독립기관이 되면서 오늘날의 자연사 박 물관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물관 건물은 1873년 공사를 시작하여 1881년 일반에게 공개되었는데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탑과 전체적인 건물 모습이 굉장히 웅장하다.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알프레드 워터하우스(Alfred Waterhous)의 이름을 따서 박물관 내부의 주 복도를 워터하우스 웨이(Waterhouse Way)라고 부르고 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관람 위주의 박물관이 아니라 직접 기계를 움직이고 참여하는 열린 공간이라 더욱 흥미롭다.
http://www.nhm.ac.uk
전시실
박물관은 크게 생명관(Life Galleries)과 지구관(Earth Galleries)으로 구분된다. 1층 로비를 지나면 왼편으로는 인간 생태학관(22 전시실), 공룡관(21 전시실), 포유동물 관(23~24 전시실)이, 오른편으로는 화석관(31 전시실), 곤 충관(33 전시실), 새전시관(40 전시실)이 있다. 새전시관 옆의 50 전시실은 지구관(Earth Galleries)과 이어진다. 2 층은 종의 기원, 광물, 진화, 3층은 영국 자연사에 관해 공 간을 할애하고 있다.
생명관 (Life Galleries) 공룡의 강력한 힘에서 부터 연약한 나비의 섬세한 아름다움까지, 멸종한 생물에서부터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무수한 생명까지 전부 만날 수 있다. 생물체만을 전시하는 단순한 역할에 머물지 않고 생물체들이 어떻게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가 를 함께 보여주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워터하우 스 웨이(Waterhouse Way)라 이름 붙은 복도가 양 옆으 로 뻗어 있는 1층에는 인간 생태학관(22 전시실), 공룡관 (21 전시실), 포유동물관(23~24 전시실), 화석관(31 전 시실), 곤충관(33 전시실), 새전시관(40 전시실) 등 인기 전시실이 집중되어 있다.
공룡관(Dinosaurs)-21 전시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최고의 전시실. 공 룡의 모형과 그림, 만 화와 터치스크린, 화 석 표본 등 다양한 전 시물들이 재미나게 전 시되어 있다. 정해진 루트로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조 금 불편함이 있다. 공중에 매달려 있는 14가지의 공룡 뼈 가운데 가장 눈에 익은 것은 갈리미머스(Gallimimus)로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평원을 떼지어 달렸던 공룡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Rex)의 실물 크기 머리 모형도 흥미롭다. 출구에는 육식 공룡이 초식 공룡을 잡아먹으 며 울부짖는 장면을 로봇 공룡이 재현하고 있어 공룡들 의 생활방식을 알 수 있다.
인간 생태학관(Human Biology)-22 전시실 신체는 세포라 불리는 미세한 단위 수백만 개로 이루어졌고, 생명 은 세포 한 개 수정한 난자로부터 시작된다. 인간 생태학관에서는 신체와 정신의 성장, 발전, 기능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아닌 가 싶을 정도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많아 더욱 눈길을
끈다. 자동차 기어처럼 생긴 간단한 레버가 있는데, 이 레 버를 잡아당기면 그 순간 내 팔의 근육과 뼈가 어떻게 움 직이는지 보여준다. 또한 슬라이드 필름을 통해 세포부터 완전히 자란 아기까지 자궁 속 태아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고, 외부 자극이 뇌까지 전달되는 과정을 모형으로 만 들어놓아 이해를 돕고 있다.
1월에 있었던 일본 고베 대지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당 시의 한 슈퍼마켓을 재현해 둔 세트장. 꼭 들러보자. | 끊 임없이 움직이는 지구 표면(Restless Surface)-2층 : 바 람과 물, 열이 모양을 이루고 지구를 형성하는 과정을 설 명하고 있다. 태풍이 어떻게 생성되는가를 실험하는 회 전판을 돌려보자.
포유동물관(Mammals)-23~24 전시실
부대시설
2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포유동물관에 들 어서면 전시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실물 크 기의 푸른 고래가 가 장 먼저 눈에 들어온 다. 푸른 고래의 뼈는 고래가 육지 동물에서 진화했음 을 보여준다. 1층에는 현재의 포유동물과 그 조상의 화 석을 통해 진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가운데 3천5 백만 년 전에 멸종된 아르시노이테리움은 다른 포유동 물과 관계가 깊을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이며, 아프리카, 아시아 코끼리는 진화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동 물 그룹이다. 발코니에는 고래에 관해 집중적으로 전시해 두었다.
지구관 (Earth Galleries) 지구, 나아가 우주와 관련된 숨겨진 비밀들을 보여준다. 지진의 힘을 느껴보기도 하고 화산 폭발로 일어나는 일 들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모든 것, 특히 내부의 힘과 지표면 활동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어 흥미 롭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Vision of Earth 둘레에 지구와 천체를 근사하게 장식 해 놓았다. 자연사 박 물관의 베스트 사진 촬 영 장소이기도 하다. 지구의 시작(From the Beginning)-1층 : 지구의 형성과정을 설명하고 바위와 화석이 어떻게 역사를 말해 주는가를 전시한다. | 지구 의 보물(Earth’s Treasury)-1층 : 다양한 광물들의 표본 을 전시한다. | 지구 내부의 힘(The Power Within)-2층 : 지진을 직접 체험하고 지구 깊은 곳에서 화산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본다. 특히 이곳에서 흥미로운 것은 1995년
지하에 화장실과 스낵 바,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장소가 있다. 생명관의 35 전시실과 이어 져 있는 생명관 레스토랑(Life Galleries Restaurant) 에서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며 어린이 메뉴도 마련해
두었다. 지구관 에스컬레이터 옆에 위치한 글로브 까페 (Globe Cafe)는 커피 1파운드, 샌드위치 3파운드 등의 메 뉴를 갖추고 있다. 기념품점은 생명관 입구 왼편과 공룡 관 옆, 인간 생태학관 옆, 곤충관 옆, 그리고 지구관에 있 다. 기념품용 원석과 공룡, 곤충, 포유동물 인형, 자연사 서적 등을 판매한다.
주변 볼거리 자연사 박물관의 바로 뒤편으로는 과학 박물관(Science Museum)이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사 박물관과 과학 박물관 모두 어린이들이 즐기기 에 무난한 박물관이다 보니 주말이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과학 박물관에는 과 학, 기술, 의학의 발전사가 상세히 전시되어 있으며 자연 사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박 물관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움직이고 체험할 수 있는 전 시물이 많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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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범죄, 액션, 드라마 I 한국 I 135분 I 개봉 2012 I 감독 최동훈 I 주연 김 윤석(마카오박), 김혜수(팹시), 이정 재(뽀빠이) I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평점 네이버 8.01 다음 8.0
각종 '간지' 를 과시하는 생생한 캐릭터들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 (2004)의 사기꾼들, <타짜> (2006)의 도박꾼들, <전우치> (2009)의 도사들 그리고 <도둑들> (2012) 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주인공들은 항상 법과 제도의 반대편 에 서 있는 '질서 교란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리그 속에서 속고 속이고, 뺏고 빼앗기며, 복수하고 복수당한다. 최동훈 감독 영화의 쾌감은 바로 여기서 나온다. 그들은 악당도, 정의로운 영웅도 아니다. 그들은 프로페셔널일 뿐이다. 그들은 어떤 가치관이나 도덕률이 아닌, 철저한 거래 속 에서 움직인다. 이런 '쿨'함이 바로 최동훈 감독 영화의 매력이 고, <도둑들>은 감독의 이런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다. 어떻게 보면 <범죄의 재구성>의 초심으로 돌아간 듯하다. 화려 한 '말빨'이 오가고, 캐릭터들은 별명으로 불린다. 여기에 철저 하게 분업화된 사기꾼 혹은 도둑 집단이 등장하여 도둑이라는 본업에 충실한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스케일이다. 한국과 홍콩의 도둑 열 명이 모 였고, 거대한 호텔이 배경이다. 영화는 홍콩, 마카오, 부산을 오 가면서 전개된다. <도둑들>의 제작사 이름인 '케이퍼필름'이 직 접적으로 말해주듯, 이 영화는 철저한 장르적 관습 안에서 움직 인다. 1950년대 할리우드와 영국에서 시도되었던 일련의 범죄 영화가 그 시발점인 이른바 '케이퍼 필름'(Caper Film)은 대형 절도 사건을 둘러싸고 범죄 계획을 세우며, 그것을 실행하는 과 정에 초점을 맞춘다. 이 장르의 진정한 재미는 범죄 과정에서 벌 어지는 생생한 디테일. 케이퍼 필름은 최고의 보안 시스템의 보호를 받는 목표물을 위 해 어떻게 훔쳐내느냐에 초점을 맞추며, 개성과 성격이 판이하
KBS World 주간 편성표 7월 26일(목)
도둑들 I The thieves, 2012
7월 27일(금)
게 다른 멤버들도 그 순간만큼 은 손발을 맞춰나간다. <도둑 들>은 이 모든 장르의 법칙을 준수하는데, 흥미로운 건 이 영 화의 클라이맥스가 '태양의 눈 물'을 훔치는 순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도둑들>은 범죄보다 범죄 이후의 사건에 더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영화는 마카오 에서 부산으로 이동하고, 다이 아몬드가 숨겨진 마카오 박의 은신처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개인과 집단 이 충돌한다. 영화의 장르는 어느새(사실은 마카오의 호텔 주차장부터) 케이퍼 필름에서 액션 스릴러로 이 동한다. 이 모든 상황의 모티프가 되는 것은 감독의 전작에서도 그랬듯 '복수'다. <타짜>의 고니(조승우)가 스승을 살해한 자를 응징한다면, <도둑들> 의 마카오 박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모 든 사건을 설계한다. <도둑들>은 어쩌면 현재 한국 상업 영화의 '전위'일 수도 있다.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동선들이 아슬아슬하게 날줄과 씨줄을 이 루며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 점. 각종 '간지'를 과시하는 생생한 캐릭터들이 가능했던 건, 촘촘 하게 뜨개질된 시나리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무비위크]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7월 28일(토)
7월 29일(일)
7월 30일(월)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글로벌 슈퍼 아이돌
7월 31일(화)
8월 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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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세상 컬투쇼 베스트 사연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 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 2. 주유소에 아르바이트 하는 남자 중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으려고 매일 휘발류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 는데 그 아르바이트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에 대해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 거. 3.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 보다가 배 아파서 잠깐 화장실 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 씨...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4. 철도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어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5. 어떤 여자가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 너무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귀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 6. 빵집에 망토 입고 갔다가 팔 없는 애인 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 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을 어깨로 밀고 나온 거. 7. 길 가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 먹고 오뎅 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예전에 사귀던 남친을 만났는데 오뎅 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 라보던 전 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이것만 알면 나도 이제 주부 9단!
[퓨전 한식 차림]비타민의 꽃, 콜리플라워 작은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콜리플라워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가을, 겨울철 건강 유지를 도와주는 식재료로 제격이다. 줄기부터 잎, 꽃봉 오리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비타민의 보고, 콜리플라워로 맛있는 퓨전 한식을 제안한다.
무염 콜리플라워볶음 콜리플라워 타락죽 재료 콜리플라워 200g, 마늘 5톨, 버 터 50g, 불린 쌀 1컵, 소금·후춧 가루·잣 약간씩, 데친 콜리플라워 2조각, 소스(닭 육수 3컵, 우유 1 과 1/2컵)
만들기 1. 콜리플라워는 잘게 다지고 마늘은 편썰어 준비한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①의 콜리플라워와 마늘을 넣어 볶는다. 3. ②의 콜리플라워가 부드러워지면 불린 쌀을 넣어 한 번 볶은 뒤 닭 육수를 넣고 끓인다. 4. 쌀알이 고루 퍼지면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5. 냄비에 ④와 우유를 넣어 한 번 더 넣고 끓인 뒤 소금 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6. 볼에 죽을 담은 뒤 잣과 데친 콜리플라워를 올린다.
콜리플라워 두유 달걀찜
재료
재료
콜리플라워·양파 1/2개씩, 마늘 2 톨, 홍고추 3개, 참기름 1큰술
콜리플라워 1/2개, 두유·다시마 국물 1/2컵씩, 달걀 2개, 멸치액 젓 1/2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콜리플라워는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마늘은 다진다. 3. 홍고추는 반 가르고 적당한 크기로 채썬다. 4.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②의 마늘을 넣고 볶은 뒤 콜리플라워와 양파, 홍고추를 넣어 볶는다.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잃 지 않으려면 조리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물의 사용을 줄이는 것 이 좋다. 가열 시간이 길어지면 비타민 C가 파괴되고 물을 많이 넣 고 조리하면 수용성인 비타민 B군이 채소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 문이이다. 콜리플라워를 데칠 때는 최대한 빨리 꺼내고 찔 때는 5 분 이상 소요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만들기 1. 콜리플라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미리 한 번 데친다. 2. 볼에 두유와 다시마 국물, 달걀, 멸치액젓, 소금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체에 걸러 부드럽게 만든다. 3. ②의 두유 달걀물을 컵에 담고 그 위에 ①의 콜리플 라워를 올린다. 4. ③의 컵에 랩을 씌워 한 김 오른 찜기에 담아 15분간 찐다. 콜리플라워를 조리할 때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걱 정할 필요는 없다.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피토케미컬 성분에 있 는 유황 냄새이기 때문이다. 또, 피토케미컬은 일부 주방기구의 철과 반응해 콜리플라워의 색깔을 갈색으로 바꿔놓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물에 레몬즙 몇 방울을 떨어뜨린 뒤 데치면 갈변 현상 을 막을 수 있다.
스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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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서 상 속 문제 및 유언장의 필요성에 대하여 <4>
황보 훈 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Direct Line: +971 2 674 9692 www.askhuny.com Email:askhuny@gmail.com
얼마 전 한 교민 사업가 분으로부터 상속 문제에 대한 전화 문의를 받았다. 사실 미처 생각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이 나, 이곳에 거주하고 사업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서둘러 관련 자료를 조사해 보았고, 여전히 얇은 지식이겠으나 필자가 습득한 내용을 여기에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우선 결론부터 요약하자면, 아랍에미리트 (*사실 거주하시는 곳이 어디라 하더라도) 이곳에 거주하는 우리 외국 인 (Expat)이라면 첫째;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여 유언장 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과, 둘째; 특히 상속 재산 이 이곳 (예: 두바이 & 아부다비의 외국인 소유 가능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을 포함한 경우, 그 부동산의 소유권 을 개인 명의보다는 역외 지주 회사 (Offshore holding company) 구조로 말 그대로 “hold”하는 방법 또한 고려 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유언자가 사망하기 전에 약속한 선물 (혹은 증여 약속) 은 어떻게 되는가? 일전에 뉴질랜드에서 변호사 생활할 때도 가끔씩 받았 던 질문이다. 사망한 사람의 유언장에는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나, 사망한 사람이 특정인에게 재산의 일부 혹은 특정 물건 (예: 자동차, 예술품, 등등)의 선물을 약속했던 경우 (그러나, 그 선물이 미처 사망 시점 이전에 당사자 에게 전달되지 않은 경우), 약속 받은 사람이 그 물건을 받을 수 있는가가 질문의 요지이다. 댓가(Consideration)가 있는 계약관계가 아닌 단순 선 물의 약속인 경우, 그리고, “그 선물이 사망 시점 이전에 전달되지 않은 경우라면, 그 선물을 포함한 모든 사망인 의 재산은 Estate(상속 재산)으로 귀속되는 것이 일반적 이며, 따라서, 법적으로 상속 재산에 권리 주장을 할 수 있는 상속인의 동의 없이는 사망한 사람의 사전 약속에 대한 이행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이 법적인 기본 해석이 다. 물론, 중요한 요점은 그 선물을 사망 시점에 누가 소 유(Possession)하고 있느냐가 현실적인 이슈일 것이다. 역외 지주 회사 (Offshore Holding Company)를 통해 부동산을 소유하기? 현재로써는 상속 부분에 있어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부동산 상속이 어느 나라 법규를 따를지 명백하지 않 고 또한, 특히 대부분의 부동산의 경우는 (상속세나 양 도소득세는 아니라도) 등기 이전 (transfer fee)에 따른 소유권 변경 비용이 (약 2%) 있기에, 노련한(?) 투자가 들이 선호하는 투자 방식은 처음에 사업체 혹은 부동산 인수 & 등기를 할 시기에, 개인의 명의가 아닌, Offshore holding company 복수 소유 구조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실, Offshore company에 대하여는 좀더 자세한 설명
이 필요한 “넓은” 주제이기에, 여기에서는 상속과 연관 하여 부동산을 소유하는 방식만 간략하게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개인 명의로 소유한 부동산의 경우 소유주가 사망하게 되면 그 부동산은 상속 재산으로 분류되고 따 라서 검인(“Probate”)이라는 법정의 절차를 마무리 하기 이전엔 그 부동산의 매매 혹은 소유권 변경이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 다른 여러가지 장점들도 더 있으나, 결국, 전문 투자가들은 UAE의 0% 세제를 더 확실하게 활용하 고자 특정 부동산 인수 때에 Offshore company를 설립 하여 이 역외 회사의 이름으로 부동산을 소유 (Holding) 하는 구조를 많이 이용한다. 물론, 개인 소유와 비교하여 장단점은 각각 있다. 어떤 경우, 추가로 발생할 Offshore company의 유지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 은행이 융자를 해 주는 기준에 Offshore company가 받아 드려 지지 않을 수도 있다. 소유권 상속을 더욱 확실하게 사전 대비하는 목적이라 면, 이런 offshore company 구조를 이용하여 부동산 소 유주를 개인이 아닌 법인으로 등록하고, 그 지주 역할 을 하는 법인 (Offshore company)의 주식 (Share)만 을 유언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이전하게 함으로써, UAE에 위치한 부동산 혹은 사업체의 법적 인 등기주가 변경되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인 오너 (수혜 자”Beneficiary”)를 임의대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 진 다. 이런 지주 회사를 통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법 적인 등기의 주체가 변경되지 않고 그 법인의 주식만 거 래되는 것이기에, 특정 부동산의 소유주가 사망하여 그 의 상속인에게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될 때 지불 해야 하는 Transfer fees 또한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도 고려 할 만 하다.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인적 의견을 요약/피력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고, 각각의 상황/Case마다 고 려할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특히 이곳의 법규정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적용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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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Special Knowledge>밥상머리 교육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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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식사·대화 잦은 아이, 성적 좋고 문제해결 능력 뛰어나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최근 한국정부가 학교폭력 대책의 일환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가족 간 식사와 대화를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하자는 취지이다.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출퇴근 시간을 30분씩 앞당긴 것도 같은 맥락이고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은 우리네 어르신들이 예의범절을 강조할 때 늘 해왔던 얘기이지만, 동서고금의 ‘교육 진리’이기도 하다.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미국 하버드대 캐서린 스노 박사 연구팀은 3세 자녀를 둔 83개 가정을 대상으로 2 년간 아이들의 언어습득 능 력을 연구했다. 결론은 ‘밥 상머리 교육의 힘은 크다’ 는 것이었다. 연구 기간 아 이들이 평균적으로 습득한 어휘는 2000여 개. 이 중 책읽기를 통해 얻는 단어는 140여 개인 반면, 가족 식사 중 배운 단어는 1000개가 넘었다. 초등학교 진학 후에도 가족 식사 횟수가 많 은 아이들일수록 학업 성적이 높았다. 1980년대 진행된 연구 결과다. 컬럼비아대 약물 오·남용 예방센터(CASA) 연구에 따르면 가 족과 식사를 자주 하지 않는 청소년의 흡연 비율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4배나 높다. 음주와 마리화나를 하는 경우도 2배 가량 많았다. 부모와의 유대 역시 가족과 식사를 많이 하는 학 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좋았다. 엄마와의 유대 지수는 1.5 배, 아빠와의 유대지수는 2배가량 더 높았다. 미네소타대 연구 팀이 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도 가족 식사의 빈도는 우울증, 자살률과 반비례했다. 동양권인 일본도 차이가 극명했다. 2009년 조사에서 전국 학 력평가 점수가 최상위권인 아키타현의 초등학생들은 가족과 함 께 식사를 하는 비율이 아침(67%), 저녁(91%) 모두 높았다. 중 학생도 각각 53%, 85%에 달했다. 그중에서도 학교에서 일어 난 일을 가족과 이야기하는 아이일수록 성적이 뛰어났다. 예상 치 못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도 가족과 식사하는 횟수가 많은 아이일수록 높게 나왔다. 밥상머리 교육은 아이들의 건강에도 유익하다. 미네소타대 연 구에 따르면 가족과 식사를 많이 하는 아이일수록 과일과 야 채 등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더 많이 먹었고, 탄산음 료나 당분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율이 낮았다. 하버드대 의대가 1996년 1만6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연구한 결 과 가족과 매일 저녁을 먹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매일 과일과 야채를 한 끼분 이상을 더 먹었다. 반면에 튀김류 나 탄산음료의 섭취 비율은 절반밖에 안 돼 비만 방지에 큰 효 과가 있었다.
일찌감치 우리 선조들은 밥상머리 교육의 효과를 높이 샀다. 조 선시대 선비들은 밥상머리에서 비롯된 습관이 아이의 인성 전 반을 규정한다고 믿은 듯하다. 소학(小學), 사소절(士小節), 여 사서(女四書), 내훈(內訓) 등에는 아이들의 식사 예절과 관련 된 내용이 많이 담겼다. 여기에 가문마다 자녀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직접 지은 가훈서까지 합치면 밥상머리 교육과 관련한 고 서만 수백 종에 달한다. 아이들의 유학(儒學) 입문서인 소학에서는 밥상머리 교육과 관 련해 제일 먼저 오른손으로 식사하는 법을 가르쳤다. 대가족이 좁은 밥상에 함께 모여 식사를 했기 때문에 왼손으로 먹을 경우 옆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자유가 타 인에겐 피해가 될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윤리교육이었던 셈이다. 이 밖에도 ▶남과 함께 음식을 먹을 때는 배불리 먹지 않으며 ▶손으로 반찬을 집어먹지 않는다 ▶부모님이 병환 중일 때 고기를 실컷 먹지 않고 ▶얼굴빛이 변하도록 술을 마시지 않 는다 ▶밥을 조금씩 자주 뜨고 많이 씹고 ▶식사 후엔 생강을 씹 어 냄새를 없앤다 등 예의범절을 가르쳤다. 이덕무의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에는 조선 후기 식사 규범으 로 널리 쓰였던 ‘식시오관(食時五觀)’이 잘 정리돼 있다. ‘밥이 완성될 때까지 드는 노력과 밥이 어디서 나왔는가를 헤아려야 한다’ ‘자신의 덕행(德行)이 완성됐는지 결여됐는지 반성하고 음식을 받아야 한다’ ‘마음을 절제해 지나친 탐욕을 금한다’ ‘과 식하거나 편식하지 않는 바른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도덕(道德)을 완성한 사람만이 밥을 먹을 자격이 있다’ 등이다. 조선시대에는 이 같은 식사 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을 중요시했 다. 법도 있는 집안에 아이들을 맡기는 밥상머리 ‘위탁교육’도 있었다. 서애(西厓) 류성룡(1542∼1607년) 가문이 양반가 자 제의 위탁교육처로 인기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대표 명문가 류 성룡가의 핵심 교육법은 독서와 밥상머리 교육이었다. ‘어른이 숟가락을 들기 전에 숟가락을 들어선 안 된다’는 가르침은 먹고 싶은 음식을 앞에 두고 참을성과 절제력을 키우려는 목적이었 다. 식사 때만큼은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나눠 먹는 것을 강조 했다. 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의식을 일깨우기 위함이었다. 식사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품성을 가진 성년으로 자랄 수 있도 록 가르친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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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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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 Bar
단비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971.50.538.9501
궁 클럽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4253.431
빅보스 1st floor Rio Hotel, Al Mina Rd, Bur Dubai +971.55.6060.509 +971.567.394.394
우리식품 woorifoodcom@hanmail.net +971.56.152.3800 +971.56.152.3900
바니야스 메디컬 트레이딩(의료 용품) P.O.Box 31418, King Faisal St., Sharjah +971 6 574 3831 / +971 50 686 4832 bmedical@emirates.net.ae
민박 ․ Guest House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식당 ․ Restaurant
카타르 한국관 Crossroad, Ramada Hotel +974.3366.2804 +974.4442.1853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쿠웨이트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한인교회 +968.9280.9166 +968.9642.7960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보증보험 www.sgic.co.kr kemin@sgic.co.kr +971.4.318.4203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t.go.kr/ 민원실 +966.50.641.6022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민박 ․ Guest House
Mohammed binzayed city ME:16 boakim812@hotmail.com +971.56.601.7010 / +971.50.724.9886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민박 ․ Guest House
아부다비한글학교 Zayed University Downtown Campus www.uaekorean.com/school_3.php +971 50.815.8576/+971 50.133.6159
사우디아라비아
P.O.Box 20771, Safat, 13068 http://www.kotrakuwait.com/ +965.2243.6933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Ant’s House; 게스트하우스 및 떡집 www.kuwait-anthouse.co.kr 070.8288.2760 +965.9955.2484 / + 965.9792.5528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바레인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3.945.3520
바레인 한글학교 http://home.korean.net/bahrain/index.html Bahrain@korean.net
바레인 한인교회 spkwon21@yahoo.co.kr + 973.1.769.1688 +973.3.309.0040
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973.1.729.9045 +973.3.975.1252
바레인 다래정 식당 +973.1.700.2490 +973.3.972.6539
+974.4.467.0432 +974.3.369.7995
게재 문의 : +971.50.304.6296 /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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