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f Korean Times www.GulfKoreanTimes.com
걸프코리안타임즈
+971 800-BAFCO (22326) www.bafco.com
바프코는 보르네오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KOREA
8월 둘째주 | 54호 | info@gulfkoreantimes.com | UAE 매주 목요일 / 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최신 두바이 부동산 시세 및 지역별 정보
스페셜
Pay less rent in Dubai
투표하는 곳은 달라도 꿈꾸는 대한민국은 같습니다
12월19일 (재외선거)
제18대 대통령선거
<신설>생활정보 안내 - P28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7월22일-10월20일
사고팔고/구인구직/부동산 직거래 무료로 게재해드립니다.
East europe
학원들의 방학과 함께하는 스페셜 패키지
Jordan
Turkey
열심히 공부한 내 아이 떠나라!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감성을 키우는 알찬 방학을 만들어주세요. 종강에 맞춰 떠나는 방학특선 세계 여행, 8월 20일 출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즐기며, 세상을 넓고 크게 볼 세계관을 다질 수 있는 내 아이를 위한 여행지는?
미술이나 문학, 음악을 즐기는 세심하고 감성적인 우리 아이. 삶의 여유와 휴식의 의미를 알려줄 내 아이를 위한 여행지는?
터키
동유럽 두바이 -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폴란드 - 체코 - 두바이
예약 및 문의
신비로운 과거의 유적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고, 도전 정신과 탐험가 기질이 넘쳐나는 내 아이를 위한 여행지는?
요르단
두바이 - 이스탄불 - 가파도키아 - 이스탄불 - 두바이
두바이 - 암만 - 사해 - 패트라 - 두바이
사재현 050.304.6296 beitkorea@hotmail.com
유의 사항 1. 날짜당 15인 이상 시 출발 가능합니다. (예정된 출발일인 8월 19일이외에도 인원 충원시 출발가능합니다.) 2.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각 지역은 담당 가이드가 동행, 전용버스로 이동합니다.
A. 성지순례
B. 이집트
C. 네팔
두바이
두바이
알렉산드리아
포카라 카이로 패키지 출발일 : 10/27
패키지 출발일 : 10/27
3,900디람 2박3일 4,400디람 3박4일
D. 동유럽
룩소 두바이
VISA관광비자 EXCHANGE 갱신 서비스
패키지 출발일 : 10/27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데이라 시티센터 정문
비용
개인 300디람 5인 이상 단체 200디람
(1인당)
*매주 화요일 예약 및 입금 마감됩니다. *입금 후 취소 불가입니다. 신중히 고려바랍니다.
두바이 여행사 투어 및 예약 문의 담당자 전화번호 : 050.304.6296
b e i tko re a@ho tmail. c o m
04.336.7727 (대표사무실)
푼힐전망대
멈출 수 없는 트레킹의 매력
(3,210m)
상시출발
두바이
한정! 한국항공권 두바이여행사 7월 프로모션!
성인
대한항공
왕복
3,990디람~
편도 2,990디람~
대한항공은 수,금요일 운행하지 않으며, 7월 목요일 비행편은 예약이 꽉 찼습니다. 타 항공사의 발권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화문의 부탁드립니다.
www.godubai.co.kr
※15명 이상, 인솔자 동행. 항공료+숙박+차량+가이드+각종팁+입장료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3
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얼음 녹은 그린란드…‘자원러시’ 열강 각축장 대박 났다가 쪽박 차면… "저커버그 꼴 됐다"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두바이 부동산 주요 시세
18 한국뉴스 폭염에 효과없는 전력대책 1000원 미만 카드결제 月 2000만건 첫 돌파 절약형 구입할때 사용패턴 · 주변환경도 고려
'조선' 라운지 클럽 Bar Manager 최중일
20 스포츠/연예
작년 12월 "한인 송년의 밤"에 취재차 들렀을 때, 가수 김조한 만 큼이나 관객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사람이 있다. 바 텐더 쇼로 일약 스타덤(?)에까지 오른 것은 아니지만, 1500여명의 한인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최중일 씨가 바로 그. 인상적인 무 대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는데, 만나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 회가 드디어 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조선'에 들어섰다. 그는 현재 라운지 클럽인 조선에서 바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열혈 청년이다. 바텐더라는 직업 때문인지 어색한 대화가 아닌 시종일 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조선'이라는 한인 라운지 클럽이 두바이에 처음이기도 하니, 한국 인 바텐더라는 직업도 두바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두바이 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을까. "한국에 있을 때도 외국인 클럽에서 일하는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일을 하긴 했지만, 실제 외국에서 살아본다는 것, 그것도 내가 제 일 잘 할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기회다 싶어서 두바이에 왔 습니다." 두바이 생활 1년차인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럽게 두바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기자가 생각하기에 남 들 놀 때 일하고, 남들 일할 때 쉬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과는 완 전히 반대되는 삶이니 힘들지 않을까. 바텐더라는 일은 그에게 어
떤 의미일까. 그는 이 바텐더가 천직이라고 했다. 손님에게 즐거움을 주는 직업인데, 스스로도 즐겁다고 하니, 참으로 락락한 직업을 갖 고 있는 것에 부러움 반, 질투 반 섞인 느낌이 들었다. 바텐더는 음악을 좋아해 시작한 일이기도 했다. 째즈를 정말 사랑하는 그는 한국에서 일했던 곳에서 많은 음악을 듣고, 밴 드의 공연을 보면서 지냈는데, 바텐더로서의 프로의식만큼이 나 음악을 듣고 공부하는 것에도 그는 이미 프로인 것 같았다. "'열심히'만 한다면, 한국이든 두바이든 미국이든 장소가 중 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두바이라는 곳이 그 저 화려하고 번지르르하기만한 곳이 아니라 비즈니스 허브로 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 성과 자신의 능력을 실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쉬는 날에도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조선'의 발전을 위해서 틈틈히 두바이의 바나 클럽을 찾아 밴드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고, 듣고 또 그렇게 해서 얻은 아이디어를 '조선'에 벤치마킹 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쉬는 날에도 출근한다는, 정말 '열 심히'라는 단어가 꽤나 어울리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도둑들', '할리우드식 한국영화'의 정점 女 에페 단체전 銀, 한국 펜싱 단체 전종목 메달 한국양궁선수단 도대체 왜 미안해야 하나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54)- 두바이 MAKE 카페 건강칼럼-관절 관리, 30대부터 스타트! 여행-미인의 나라, 이란을 가다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Jebel Ali Offshore “홀딩 회사” 이해하기
28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취재: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8월, 따끈따끈한 신상품이 입고되었습니다!
*배부를 원하시는 업체는 연락주십시오.+971.50.917.5235
맛있는 한상 차림
055 142 4044 (04) 380 8080 Shiekh Zayed Road, Matloob Building, Safa Park옆 해산물 샐러드
문의 전화: + 971 4 380 7888
전골과 식사
녹두전
깐풍 새우
위 치: Sheikh Zayed Rd. Safa Park, Medcare Hospital 근처
점심 특선 소나무 정식 (2인 이상 주문 가능)
80 디람!
기본 찬 10가지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 생선구이 김 구이와 간장 계란찜 제육볶음 쌈 야채 삶은 오징어
예약 문의 +971 4 238 7777 www.asianahoteldubai.com
4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뉴스 단신
얼음 녹은 그린란드…‘자원러시’ 열강 각축장으로
2017년부터 "미국서 2G 휴대폰 사용 못한다?"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가 2016년까 지만 2G 네트워크를 유지할 계획이라는 문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 했다. 문서에서는 기존 2G GSM 네트워 크의 소멸 시효를 2017년 1월 1일로 못 박았다. AT&T는 지난달 “단 12%만이 2G 단말기 사용자”라고 밝혔으며 향후 몇 년 동안 인센티브를 통해 제로 수준 으로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천재 다빈치 ‘사라진 그림’ 발견? “최소 1762억 원” 영국의 한 농가에서 천재화가 레오나르 도 다빈치의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발 견돼 미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 가들은 이 그림에서 17세기 교황의 교지 로 보이는 문서를 발견했으며, 다빈치의 그림임을 증명할 단서 6개를 찾았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 소더비의 경매전문 가는 그림의 가치를 최소 1억 파운드(약 1762억 원) 이상으로 추정했다.
행복한 부부 되려면 화낼 줄 알아야 美 테네시대학 제임스 맥널티 교수는 결 혼생활에서 상대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용서하는 것보다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화를 낸 뒤 솔직한 대화를 하는 편이 장 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정확한 의사를 전달하는 화냄보다 용서는 잘못 의 심각성과 빈도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효과를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美 한국계 여성 963억원 복권 당첨 '횡재' 뉴욕 스태튼섬에 사는 한국인 최진옥씨 가 8천500만달러(약 963억원)짜리 '메 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 았다. 지난 1일 당첨금을 받으러 변호사 와 함께 나타난 최씨는 "정말 얼떨떨하 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금을 어디 에 쓰고 싶으냐는 질문에 '조금 더 큰' 아 파트를 사고 그녀의 삶을 '업그레이드'하 고 싶다고 말했다.
국토 전역을 두껍게 덮고 있던 얼음층이 최근 이상고온에 순식간에 녹아내린 그 린란드가 열강의 자원각축전 현장이 되고 있다. 얼음층 밑에 숨어있던 자원을 노리 는 열강들이 속속 ‘골드러시’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영국 <가디언>은 31일 유럽연합(EU) 집 행위원회 안토니오 타야니 부위원장이 “그린란드는 천연자원의 보고로, 매우 중 요한 곳”이라며 “그린란드 총리와 이 문 제에 대해서 매우 강하게 논의를 하고 있 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린란드는 지 난달 갑자기 기온이 급상승해서 국토의 상당부분을 덮고 있던 얼음 대부분이 녹 아내렸다. 미국 나사가 발표한 지난달 12 일 위성사진을 보면 그린란드의 전국토 중 얼음이 덮인 지역은 3%에 불과하다. 나흘 전인 8일에만 해도 국토의 절반 정 도가 얼음에 뒤덮혀 있던 것과 비교하면 충격적인 현상이다. 북극과 가까운 그린
란드는 보통 한여름이라도 땅의 절반 정 도는 얼음에 덮여있는 것이 상식이다. 학계가 이런 갑작스런 ‘얼음 실종’이 단순 히 이상기온 때문이냐, 지구온난화 때문 이냐를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는 사이 유 럽연합은 당장 자원 선점 채비에 나섰다. 그린란드의 땅속에는 여러가지 보석류와 희토류, 철광석 등이 풍부하게 묻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두께가 150m나 되는 얼음 밑 땅속에 묻혀있는 지하자원 을 채취하는 것은 기술적 어려움이 큰 데 다 비용도 많이들어 좀처럼 개발이 진행 되지는 않았다. 그린란드는 오랫동안 덴마크의 식민지였 고, 지난 2009년 독립했지만 아직 국방 과 외교는 덴마크의 최종 결정을 따라야 하는 사실상의 덴마크령이다. 유럽연합 이 그린란드의 자원을 유럽 몫이라고 생 각하는 이유다. 타야니 부위원장은 “이번 (그린란드 천연자원 개발) 건은 천연자원 외교문제로, 전세계와 공동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유럽연합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하지만 유럽연합의 뜻대로 일이 진행될지 는 미지수다. 중국이 선수를 치고 있기 때 문이다. 중국은 이미 자신들의 영향력 아 래 있는 영국 회사 ‘런던 마이닝’을 통해 그린란드에서 금속 광산 사업을 진행하
고 있다. 지리적으로 그린란드 바로 옆에 위치한 캐나다나 미국도 두손 놓고 있지 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린란드는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다. 원 주민들의 가난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재원이 생길 가능성이 커 지기 때문이다. 그린란드 자원개발부의 헨리크 스텐달은 “어업과 약간의 관광수 입 이외에는 별다른 수입원이 없는 그린 란드로서는 매우 큰 기회”라고 말했다. 문제는 그린란드 지하자원 개발이 부를 수 있는 북극 지역의 환경훼손이다. 그린 란드는 혹한과 얼음 덩어리 덕분에 세계 에서 가장 깨끗하게 자연이 유지되고 있 는 지역 중 하나다. 그린란드 환경보호단 체 아카바그의 미켈 미루프 회장은 “광산 에서 나오는 쓰레기 처리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며, 일부 광산은 유독 화학물질을 사용하기도 한다”며 “그린란드 정부는 이 런 문제를 잘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없 다”고 말했다. 그린피스의 북극 전문가 욘 부르그왈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자원 개발이 진행되는 것을 반대하진 않지만 아직은 그런 방식을 따를 것이라는 기미 가 안보인다”며 “북극 전체 환경에 매우 가혹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 다. [한겨레]
女는 왜 男보다 오래 사는걸까? 비밀은 'DNA'에 있었다 여성은 같은 나이의 남성보다 평균 3~4 년 더 오래 산다. 여성은 왜, 남성보다 오 래 사는 것일까? 비밀은 ‘미토콘드리아 DNA’에 있다. 최근 ‘최신생물학(Current Biology)’ 저널 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미토 콘드리아 DNA가 변이하더라도 별다른 신체적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 다. 반면 남성은 미토콘드리아 DNA가 변 하면 이것이 곧바로 노화 촉진으로 이어 진다고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음식물 안
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세포 내의 기관으로, 모든 동물에 필수적으로 존재 한다. 연구를 진행한 호주 모나쉬 대학 연구팀 에 따르면 미토콘드리아 DNA에 변이가 발생한 수컷 초파리는 다른 초파리, 특히 암컷 초파리에 비해 빠른 노화 속도를 보 였다. 연구팀 다우링 박사는 “오로지 남성 만 미토콘드리아 DNA의 영향을 받으며, 대부분의 동물엔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며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서 암컷
이 수컷보다 오래 사는 게 일반적인 만큼, 미토콘드리아 DNA가 수명에 중요한 역 할을 한다고 추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미토콘드리아가 남성건강에 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남 성의 유전자 메커니즘을 조사하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
중동 최초 전문 골프샵 초보자 및 골프 애호가 전문 상담 가능 중동 아프리카 총판 Honma, Maruman, Yamaha Golf
그린스포츠
찾아오시는 길 Airport road
Al maktoum bridge
Dubai Central Post Office
Pro Line Golf Equipment
Pedestrian overpass 서울가든
Bur Dubai Traffic lights Lead sports Baby shop
GREEN SP RTS CO.
G/S karama market
Bur Juman mall
문의 TEL. (04) 337 8823 FAX. (04) 337 3284 E-mail. dyyoon@hanmail.net 대표 : 윤대영 Mobile: 050-644-5725 P.O.Box 2299 Karama Dubai U.A.E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5
국제뉴스 미국, 일본에 쓰나미 쓰레기 처리비용 요구
북미 지역 태평양 연안 지방자치단체들 이 일본에서 밀려온 쓰나미 쓰레기 처리 비용을 일본에 요구했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는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약 2500 만t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300만t은 태평양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이들 쓰레기는 해류를 타고 하와이 주변 해역을 거쳐 미국 본토 서해 안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환경성은 북미 지역의 태평양 연안
에 표류해 도착한 쓰나미 쓰레기가 약 4 만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6 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외국으로부터 건너온 바다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국제 규 범은 없다. 해당 지역 정부가 처리하는 것 이 관행이었다. 하지만 오레곤주 등 미국 태평양 연안 지 방자치단체들은 이 쓰레기 처리 비용 부 담을 일본에 요구하고 있다. 자체 환경 예산에 일본으로부터 건너온 쓰레기 처 리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오레곤주의 경우 지난 6월 쓰나미로 떨어져 나온 165t에 달하는 일본 어촌의 부두가 해변에서 발견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본 환경성은 비정부기구를 통해 미국 태평양 연안의 지방자체들에 쓰레기 처 리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 다. [경향신문]
中 ‘천만장자’ 100만명 돌파…평균 나이 39세 중국 내 1000만위안(한화 약 17억7600 만원) 이상의 부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중국 자산컨설팅업체 상하이 후룬 연 구소가 발표한 ‘2012 후룬 부자 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말까지 홍콩과 마 카오, 대만 지역을 제외한 중국 내 거주 자 중 자산이 1000만 위안 이상인 부자 는 102만명, 1억 위안 이상인 부자는 6만 3500명으로 나타났다. 후룬 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투자가 가 능한 현금성 자산과 비상장 회사 주식, 개 인 부동산과 예술 소장품 등을 포함한 자 산이 1000만 위안을 넘는 개인을 ‘천만 장자’로 분류했다. 주목할 점은 1000만 위안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가 1년 전보다 6만명(3.6%포인 트) 늘어났다는 것. 이와 관련, 후룬 연구소는 “중국 부자들의 수가 늘어난 것은 무엇보다도 작년 성장 률이 10.3%에 이를 만큼 중국 경제가 호
Saadiyat golf
Mussafah Bg 무사파
페이스북 주가 반토막에 이름 딴 신조어 유행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서비 스(SNS)업체 페이스북의 주 가가 기업공개 (IPO) 3개월 만 에 반토막 나면 서 SNS 업계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지 적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 크 저커버그를 빗대, SNS 업계에 투자했 다가 자산을 날릴 경우 '저커버그 꼴 됐다 (Zucked)'고 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주가는 2 일(현지시간) 19.91달러로 마감됐다. 5월 18일 IPO 당시 38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주가 폭락의 이유로는 성장 가능성에 대 한 회의적인 전망, 경영진의 잇단 이직 등 이 꼽혔다. 저커버그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도 200억
달러에서 108억달러로 떨어졌다. 세계에 서 가장 부유한 29세 청년이었던 그는 최 근 SNS 업계 투자 붐에 편승해 주식을 샀 다가 큰 손해를 본 사람들의 상징이 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IPO 전인 올해 3월 그가 세계 부호 순위 35위에서 최근 72위 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블룸 버그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40인'에서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 국의 경제전문방송 CNBC는 이런 상황에 대해 '저커버그 꼴 됐다'고 비아냥거리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주가 폭락 외에 여러 악 재에 시달려야 했다. 가짜 페이스북 계정 이 전체 계정의 8.7%인 8,300만개라는 것이 공개됐고, 페이스북이 6월 향후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는 벤처기업을 강압적으 로 인수하려고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국일보]
코끼리도 대화하고 노래한다? 코끼리가 사람 처럼 노래를 부른다는 연 구 결과가 나 왔다. 2일 뉴욕타임 스는 코끼리가 음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을 하며, 심지어 노래도 부른다는 연구 결 과를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빈대의 생물 학 연구팀은 코끼리의 의사소통과 성대의 작용을 연구한 결과를 과학학술지 사이 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코끼리는 무 려 4인치(10㎝)의 긴 성대를 갖고 있어 성대로 공기를 통과시키고 앞뒤로 흔들면 서 소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보통 사람의 성대는 1.5~1.8㎝이다. 코끼리의 긴 성대 는 초저주파인 8㎐ 정도의 아주 낮고 굶 은 소리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높은 음 (16㎐~20000㎐)만을 들을 수 있는 사람 은 코끼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ABU DHABI
Ar maqta Bg
아부다비
황을 누렸고 집값, 특히 호화 고급주택 가 격이 급격히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 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천만장자가 가장 많 은 지역은 수도 베이징으로 무려 17만 900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그 뒤를 광둥, 상하이, 저장, 장쑤순으로 이었 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39세로 남녀 비율 은 7대 3이었고 연간 소비액은 176만 위 안(약 3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업은 기업가, 부동 산 투자자, 전업주식 투자자, 전문직 종사 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2012 후룬 부자 보고서’는 중국 각 지의 호화주택 수량, 근 3년동안의 고급 자동차 소비량, 개인소득세 신청 인원수, 기업 등록자본과 고급소비 지표를 기준 으로 한 미시 연구와 중국 국가 통계국 이 공개한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생산 (GNP)을 참고한 거시 연구를 기반으로 작 성됐다. [헤럴드경제]
대박 났다가 쪽박 차면… "저커버그 꼴 됐다"
테쿰세 피치 빈대 생물학자는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음의 높낮이를 이용한 노래 를 한다”면서 “그러나 그들의 성대가 너 무 크기 때문에 소리는 굉장히 낮다”고 설 명했다. 연구팀은 베를린 동물원에서 죽은 아프리 카 코끼리의 후두를 복원해 연구를 진행 했다. 후두에 파이프를 연결하고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었을 때 나오는 소리를 녹 음한 후 컴퓨터로 분석했다. 그 결과 명백 한 음의 높낮이가 다른 소리들이 들렸다. 피치는 “소의 울음소리와 코끼리의 그르 렁거리는 소리는 소리 반사법을 이용한 것”이라면서 “이는 동물생리학적 이론이 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실제로 나타나게 돼서 놀랍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DUBAI
야스아일랜드 페라리월드 Links golf Abu dhabi 아부다비공항 golf 칼리파A Airport Rd
두바이
우체국
Karama
Mankhool 스피니스 라마다 호텔
칼리파B
한아름 모하마드 빈쟈이드 시티
마프락 병원
버즈만 쇼핑몰
대장금
루와이스
ABU DHABI KARAOKE +971 50 534 2360 +971 50 250 0288
DUBAI KARAOKE +971 50 538 9501
6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UAE 왕세제 "한국, 배울 게 많은 나라"
지역 소식 두바이총영사관 도서 무료대여 서비스 주두바이총영사관에서 교민들을 위한 무료 도서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민분들의 기증을 비롯한 대한출판문 화협회의 도움으로 한국 소설부터 어린 이 문고까지 700여권의 도서가 다양하 게 구비되어 있다. 구체적인 도서목록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총영사 관 근무시간 중 방문하면 희망하는 도서 를 대출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총영사관(04-3449200, dubai@mofat.go.kr)으로 연락 바람.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51)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 제가 한국을 극찬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UAE 청년 사절단을 접견한 자리에서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지난달 31일 아부다 비 알바틴 궁으로 UAE 청년사절단을 불 러 방한 소감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 다고 주UAE 한국대사관이 2일(현지시 간) 밝혔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베울 게 많은 나라"라며 "UAE로서는 지 식 기반으로 발전을 이룩한 한국을 본받 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석유가 무한정하지 않기에 UAE 도 앞으로는 지식 기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한국의 발전 경험을 잘 습득 해 미래 국가 발전에 활용하고 기여해 주 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 겸 UAE 부
총리와 함께 명실상부한 UAE의 최고 실 력자로 연방군 부총사령관을 겸직하고 있 다. 또 이복 형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통치자 겸 UAE 대통령 이 타계하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UAE 7개 에미리트에서 선발된 대학생 20명은 지난 6월28일부터 지난달 21일 까지 한국을 방문, 주요 정부 부처와 국 내 기업 탐방, 한류 체험 등의 일정을 소 화했다. 권태균 주UAE 한국대사는 "현지 주요 아 랍어 일간지들이 이례적으로 모하메드 왕 세제의 청년사절단 접견을 비중 있게 보 도했다"면서 "UAE 청년사절단의 이번 방 한 연수가 미래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대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UAE "국가안보 위해 조직, 외국단체와 연계" "약 35명 체포…대부분 '이슬라' 소속"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아랍에미리트(UAE)의 국가안보를 해치 려 한 혐의로 적발된 조직이 외국단체와 연계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일 간지 걸프뉴스가 6일 보도했다. 알리 살렘 알 투나이지 UAE 법무장관은 전날 "1차 수사와 체포된 사람들의 자백 을 통해 국가 안보를 해치려 한 계획이 드 러났다"면서 "이들과 외국 단체의 연계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투나이지 장관은 체포자들을 상대로 수 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수사가 끝나 는 대로 모든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 했다. UAE 검찰은 지난 15일 국가안보를 해치 려 한 음모를 적발했다고 밝힌 뒤 지금까 지 약 35명의 활동가를 체포했다. 체포자들 대부분은 이슬람 개혁운동 단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체 `이슬라' 소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 했다. UAE에서는 넉넉한 사회복지 혜택 덕분 에 지난해 중동을 한바탕 휩쓴 '아랍의 봄'과 같은 대규모 시위는 발생하지 않 았다. 그러나 UAE 정부는 각 에미리트(지방정 부) 통치자 중심의 현 지배체제가 약화될 것을 우려해 온라인 등에서의 사회 운동 이나 정치 운동 등을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상반기 두바이 수출액 13% 증가
"서방제재로 대이란무역 악화 속 호조" 올해 상반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의 수출액(재수출 포함)이 전년 동기보다 1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속 무역업체들의 수출 실적은 1천362 억디르함(42조원)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 1천203억 디르함보다 13.2%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5월 소속 무역업체의 수출 실적 은 280억디르함(8조6천억원)으로 1965 년 이래 월 수출 기록으로는 최고치를 기 록했다. 서방의 제재로 두바이의 대(對)이란 무역 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신문 은 분석했다. 두바이의 대이란 무역 규모는 UAE 전체 국민총생산(GDP)의 7%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서방 제재에 따른 리알화 가치 폭락과 신 용장 거래의 어려움 등으로 많은 대이란 무역업체가 이란과 거래를 줄이거나 러시 아 등 다른 수출 활로를 모색해 왔다고 신 문은 덧붙였다. 하마드 부 아민 두바이 상공회의소 사무 총장은 "상반기 소속 업체들의 무역 실적 은 무역이 두바이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 할을 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면서 "수 출 호조가 투자자의 신용 회복으로 이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바이 Korean Restaurant
Garden
Seoul
서울가든
한식당
만나 04 337 7876 050 296 9023 050 535 3056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서울가든
카라마 우체국 한아름 마트
Um mH urair Rd
DUBAI CRE EK
베이비 샵
Mactoum Br
www.dubaiseoulgarden.com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UAE에서 주차 및 교통 벌금 내는 방법은?
광복절 기념 행사 안내 8월 15일 수요일 제 67주년 광복절을 맞 이하여 아래와 같이 광복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많은 교민 및 지,상사 관계자 여러분의 참석 바람. 1. 행사 일시 : 2012. 8 . 15. (수) 11:00am 2. 행사 장소 : HOLIDAY INN ABU DHABI HOTEL, AL DANA HALL (MEZZANINE FLOOR) {행사 후 티타임 예정}
학적서류 영사확인 안내 초중고의 졸업 및 전학 시즌에 즈음하여 학적서류를 영사확인 받고 한국에 제출 하기 위한 절차에 관련하여 UAE 대사관 에서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다. 1. 학적서류의 종류 o 졸업/재학증명서(Graduation / Enrollment Certificate) o 전학증명서(Transfer Certificate) o 성적증명서(Transcript) ※ 생활기록부, 상장 등 기타서류는 학적 서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2. 영사확인 절차 o 교육부 확인 : 해당학교에서 발급 받은 학적서류 원본에 대한 UAE 교육 부의 확인날인 필요 o 대사관 방문예약 : 영사과 연락처 02-643-9144 o 영사확인 - 준비서류 : 교육부 확인받은 원본 서류, 사본 1부, 신청인 신분증, 신청서 - 접수시간 : 08:00~12:00 13:30 ~15:30 - 교부시간 : 신청 후 1~2시간 후 - 비용 : 건당 16dh ※ 교육부 확인 불가시 별도의 영사면담 및 해당학교와의 직접확인절차 필요 (일주일 내외 소요)
7
UAE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이 주차 및 교 통 범칙금을 납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차량 재등록시 거액의 고지서를 피하려면 미납부된 교통 및 주차위반 벌금이 있는 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 하며 UAE 내무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교 통위반 티켓을 확인할 수 있는 연방 교통 벌금 납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신문 은 전했다. 이 웹사이트는 대부분 에미리트들의 공식 정부나 경찰청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두바이의 경우, 도로교통청 웹사 이트에서 별개의 링크를 이용할 수 있으 며, 살릭 요금 서비스 또한 도로교통청 웹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시스템은 운전자들이 집에서도 언제든지 쉽게 자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 있으며, 신용카드 로 벌금을 납부하는 데 단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RTA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적색신호 위반, 운 전 부주의 등과 같은 교통위반 블랙포인 트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포인트 24점 초과시, 초범일 경우 세 달간 면허가 정 지된다. 운전자들은 아부다비의 교통면허관리부 나 두바이의 도로교통청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벌금을 납부할 수 있다. 6005-33333으로 전화를 걸면 24시간 자동 전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올 상반기 두바이공항 이용객 역대 최고" 2천790만명 이용 … 전년比 13.7% 증가
* 교통 벌금 납부 방법 1) 정부나 경찰청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시 스템에 접속 후, 차량 번호, TC 혹은 면 허증 번호와 같은 이용자 정보를 입력해 벌금을 확인한 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2) 직접 결제를 원한다면 교통면허관리부
UAE, '출입증 도용' 한국인 1명 추방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다른 사람의 출 입증을 사용하다 적발된 한국 건설업체 직원 1명이 2일 추방당했다. 주UAE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지난 6월 르와이스 국가시설관리청 관할 구역 에서 우리 건설업체 직원이 다른 사람의 출입증을 사용하다 적발됐다"면서 "최근 재판에서 추방 선고를 받고 오늘 오전 출 국했다"고 밝혔다. UAE에서는 지난달에도 르와이스 지역에 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의 다른 업체 직원 1명이 이와 같은 혐의로 적발, 구금돼 재 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 다.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 떨
에 방문하면 된다. 라스 알 카이마와 움 알 콰인을 포함한 몇 지역에서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6005-33333 자동 전화 시스템을 통 해 납부한다. 영수증 발급을 잊지말 것.
어진 르와이스는 정유 시설 등이 밀집한 곳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건설 업체들 이 많이 진출한 지역이다. 대사관은 이날 현지 한국 지상사 임직원 에게 메일을 보내 "UAE에서 신분증이나 출입증 위변조, 도용 등은 국가 안보와 관 련된 중대한 사안으로 간주돼 대부분 엄 격하게 처벌하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두바이 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일 간지 '더 내셔널'이 31일 보도했다. 두바이 공항에 따르면 지난 1∼6월 공 항 3개 터미널을 이용한 사람은 모두 2천 7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460 만명보다 13.7% 늘었다. 특히 6월 한 달간 470만명이 이용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중동 최대 항공사 에미리트항공과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의 기점인 두바이 공항은 세계에서 4번째로 이용객 수가 많 은 공항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두바이 공항의 폴 그리피스 대표는 "이 추 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이용객 목표인 5천 65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 다"면서 "내년 초 터미널이 추가로 완공되 면 연간 7천500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8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사우디, 리야드 메트로 프로젝트 적격업체 선정 동향 네번째 노선은 킹 압둘라 금융지구와 킹 칼리드(King Khaled) 국제공항 터미 널을 출발해 프린스 사우디 빈 무함마드 빈 무끄린(Prince Saud bin-Muhammad bin Muqrin) 도로를 따라 건설되는 남북 32km 구간으로 13개 역사를 포함할 예정이다. 다섯번째 노선은 킹 압둘아지즈 도로 를 따라 킹 압둘라 금융지구와 바싸 (Bat’ha) 도로를 연결하는 남-북 26km, 25개 역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섯번째 노선은 압둘라흐만 빈 아우프 (Abdulrahman bin Aouf) 도로와 쉐이크 하산 빈 후세인 빈 알리(Sheikh Hassan bin Hussein bin Ali) 도로를 따라 건설 되는 동-서 구간으로, 프린스 사아드 빈 압둘라흐만(Prince Saad bin Abdulrahman) 도로와 킹 압둘라 도로 사이에서 연장된다. 동 구간은 총 12km 정도로 예 상되며, 9개 역사가 건설될 예정이다. 동 메트로 프로젝트는 지난 4월 23일 내각으로부터 승인받은 리야드 대중교 통 프로젝트(Public Transport Project: PTP)의 일환으로, 예비 설계는 레바논의 다르 알-한다사(Dar al-Handasah)와 프랑스의 에기스(Egis)가 수행하였다.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지난 한해 해외 건설 동향을 사랑해 주 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주 를 끝으로 해외 건설 동향 연재는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슬림 관광객 잡아라"
로이터 해킹당해…시리아 전황 허위기사 확산
220조원 시장겨냥 말聯·태국 경쟁 치열
국제공항 무슬림 기도실에서부터 무슬 림 여성들만을 위한 전용 스파까지 무슬 림 관광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 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연이어 덮친 경제 위기로 중동 산유국을 비롯한 이슬람 국 가 관광객이 여행업계에 '큰손'으로 부상 한 것이다. AFP통신은 최근 무슬림 여행 조사업체들 을 인용해 지난해 1260억달러였던 무슬 림 관광객 지출이 2020년에는 1920억달 러(약 220조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보 도했다. 무슬림 관광객 숫자도 늘고, 이들 이 여행지에서 소비하는 액수도 큰 폭으 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무슬림 여행객 허브공항인 두바이공항 이
용객 수를 보면 무슬림 외국여행 성장 속 도를 가늠할 수 있다. 최근 두바이공항 발 표에 따르면 상반기 공항 이용객은 2790 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무슬림 여행지에도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무슬림 여행객들이 선 호하는 여행지는 이집트, 터키, 인도네시 아, 말레이시아 등 이슬람권에 편중돼 있 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무슬림 관광 수요 가 늘면서 비이슬람권, 특히 거리상으로 가까운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카 타르항공은 오는 10월부터 미얀마 양곤 에 취항하기로 했다. 태국은 걸프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사활 을 걸고 있다. 두바이에 관광사무소를 열 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국 내 주요 호 텔과 공항에 무슬림을 위한 기도실을 늘 리고 있다. 또 방콕에선 남녀 분리가 엄격 한 무슬림 문화를 반영해 여성들을 위한 전용 스파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슬람 율 법대로 도축된 고기만 판매하는 '할랄 레 스토랑'도 늘고 있다. [매일경제]
'갤럭시S3' 꾸와이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가 열사의 땅 중동에서도 판매 돌풍을 일으 키고 있다. 갤럭시S3 효과로 삼성전자는 중동의 주요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 랍에미리트(UAE) 등에서 경쟁사 제품을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와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 면 지난 5월말 중동 지역에 선보인 갤럭 시S3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2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두 달간 월 평균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S2의 4배를 웃돌고 있다. 갤럭시S3는 사우디아라비 아, UAE, 터키 등 중동 주요 지역에서 출 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판매 개 시 이후 2시간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매 진 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중동 지역에서 지난 4월 시장 점유율 35.1%로 스마트폰 1위를 차지한 이후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서울경제]
세계적인 뉴스통신사 로이터의 웹사이트 가 해킹을 당해 시리아 반군의 동태에 관 한 가짜 기사를 확산시키는 수단으로 이 용됐다. 톰슨 로이터는 지난 3일 자사의 블로깅 플 랫폼이 해킹을 당했다며 “허위로 조작된 블로그 포스트 내용이 몇몇 로이터 소속 기자들에 의해 인용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측은 해당 사이트를 잠정 폐쇄했 지만, 허위 포스트의 내용은 아직 인터넷 에서 검색이 가능한 상태라고 AP와 AFP 가 전했다. 조작된 블로그 포스트 중 하나는 반군들 이 리비아에서 화학무기를 입수해 시리아 로 밀반입을 시도 중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다른 포스트는 반군들이 시리 아 정부군에 의해 큰 피해를 본 뒤 터키로 퇴각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시리아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 사령 관과의 인터뷰를 빙자해 반군이 시리아 제2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의 공격에 타 격을 입고 철수 중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즉각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문제의 포스트들은 최근 바샤 르 알-아사드 정권 측과의 전투에서 몇 가 지 중요한 성과를 거둔 반군 측에 타격을 주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AP가 보도했다. 시리아 친정부 세력과 반군 진영 양측은 모두 일상적인 온라인 공격 행위를 벌여 왔으며, 아사드 대통령 충성파들은 반군 에 동조적이라고 판단되는 매체를 대상 으로 반복적으로 공격을 가해왔다. 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의 영어판 트위터 계정은 ‘시리아 전자전 부대’로 알려진 아 사드 충성파 단체의 공격으로 다운되기 도 했다. 한편 시리아 반군 전사들은 이라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정부군의 파상 공 세가 펼쳐지고 있는 알레포에서 결코 퇴 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DUBAI
1004Mart Discover Asian Food
천사마트는 두바이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매주 신선하고 새로운 상품이 입고됩니다.
SNACK FESTIVAL
NOTICE ① 매주 금요일 시식 행사! ② 매주 목,금,토 파격적인 주말할인 행사!
매장을 방문하시면 더 많은 종류의 과자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한 달간 한국 과자 세일을 진행합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③ 고객님들을 위하여 주차티켓을 지원합니다.
+971) 4 323 4536 my1004mart@gmail.com
my1004mart.com
Behind Mall of Emirates Coral Al Khoory Hotel Apts Shop #1 Al Barsha 1 P.O Box 12825, Dubai, UAE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시리아 돕자”사우디 국왕 등 ‘813억’ 통큰 기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내전 중인 시리아 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모금이 시작된 지 5일 만에 7200만달러(약 813억원)가 모아졌다. 사우디 왕실은 압둘라 사우 디 국왕이 530만달러(약 60억원)를 기 부한 것을 시작으로 자선모금 방송을 실 시, 7200만달러를 모았다.
중동, 동남아 항공노선 대폭↑ 사우디 노선 신규 취항 중동과 동남아 지역 항공편이 크게 증가 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사우디 노선 신 규 취항이 성사돼 중동지역 새 항공시장 개척이 기대된다. 주 3회 한국-사우디 노 선은 대한항공, 한국-인도네시아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각각 주 4 회, 주 9회씩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사우디, 이슬람 정상회의에 이란 초청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달 중순 메카에서 열리는 이슬람 특별정상회의에 이란을 초청했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 야가 5일 보도했다. 압둘라 사우디 국왕 은 주이란 자국 대사를 통해 마무드 아마 디네자드 대통령을 초청하는 서한을 전 달했다고 국영 SPA 뉴스통신이 전했다. 사우디 성지 메카에서 15∼16일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시리아 사태가 최대 의제가 될 전망이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사우디, 라마단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손실 커 연간 2억SR 달해 연구에 따르면 사우디 노동 영역이 라마 단 동안의 근로시간 단축과 이드 연휴로 인해 겪는 손실이 연간 2억SR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지 일간 오카즈가 보도한 내용으 로, 일부 공무원들은 라마단을 핑계 삼아 자신들이 할 일을 하지 않는 게 사실이며, 일부는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첫 이틀 동 안 출근을 하지 않기도 한다고 신문은 전 했다. 실제로 올해 35%의 공무원들이 라 마단 시작 후 첫 이틀 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금식 중입니다”라는 변명을 이용해 직무 를 소홀히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근로자 들도 많으며, 특히 공무원들의 경우에는 금식 중이라는 이유로 시민들에게 불친절 하고 무례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 의 이러한 행동에 불만을 표하는 시민들 도 생긴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한편, 오카즈는 이번 연구가 사우디 근로 자들의 생산성에 라마단이 얼마나 영향 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 으며, 라마단 동안 식품 회사, 음식점, 광 고 회사들은 수익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 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우디 종교 경찰 “특이한 헤어 스타일, 체포될 수 있어” 사우디 종교 경 찰이 이슬람 교 리에 어긋난다 고 간주되는 특 이한 헤어 스타 일로 공공장소 를 활보할 경 우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두 바이 뉴스 사이트 에미레이츠24/7이 보 도한 내용으로, 사우디 윤리 위원회(The Commission for the Promotion of Virtue and Prevention of Vice)는 이 같은 경고 에 더해서 보수적인 사우디 전통을 위반 하는 머리 스타일을 하지 않도록 청소년 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다음 학기에 사우 디 내에 있는 학교들을 방문할 계획이라 고 발표했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윤리 위원회 회장 압둘 라티프 알 셰이크
9
는 현재 사우디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처 럼 확산되고 있는 특이한 복장과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 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발표가 그 일환으 로 진행된 것이다. 사우디 현지 일간에 따르면 그는 “머리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개인 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젊은 남성이 특이 한 복장을 입고 이슬람 전통과 교리에 어 긋난 머리 스타일을 한다면, 이를 저지해 야 한다… 만일 이 같은 행동을 하는 남성 의 목표가 여성을 괴롭히고 사우디가 외부 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게 만들어서 궁 극적으로 우리 사회에 해를 끼치는 것이 라면 우리는 마땅히 그를 저지해야만 한 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 첫 女선수 아버지, 딸 모욕 고소 사우디아라비아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 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16세 소녀' 워잔 샤흐르카니의 아버지가 대회 출전을 막는 이슬람 율법에 맞섰다는 이유로 자신의 딸을 모욕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는 방 침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일간지 알 샤르크에 따르 면 샤흐르카니의 아버지 알리 세라지는 트위터에 올라온 딸을 모욕하는 모든 글 의 사본을 아흐메드 빈 나예프 빈 압둘 아 지즈 내무장관에 보냈다. 그는 또 딸을 공격한 이들을 상대로 소송 을 내기 위해 변호사도 고용했다고 밝혔 다. 보수 성향의 사우디가 올림픽에 최초로 파견한 샤흐르카니는 국제유도연맹(IJF) 의 히잡착용 금지 규정 때문에 출전이 무 산될 뻔했다가 머리에 딱 붙는 수영 모자 를 쓰고서야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여자유도 78㎏ 이상급 1회전(32 강전)에서 그녀는 경기시작 82초 만에 한 판패를 당했다. 사우디 보수주의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샤 흐르카니가 정숙한 무슬림 여성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으며 아시아 혈 통인 점 등을 집중 공격했다. 알리 세라지는 "내 딸이 올림픽에 나가 사 우디를 대표한 건 영광"이라며 "2016년 올림픽을 위해 다시 훈련을 시작할 것"이 라고 말했다. 런던올림픽에는 샤흐르카니 이외에 미국 에서 성장한 사라 아타르가 사우디를 대 표해 육상 여자 800m에 도전했다. 사우디의 샤리아 이슬람 율법은 여성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가리고야 다른 사람 앞에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뉴스 단신 쿠웨이트서 규모 4.2 지진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2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께 살미야 북서쪽 40km 떨어진 부근에서 규모 4.2 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일간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많은 주민들이 강한 진동 을 느꼈지만, 지진에 따른 인명사고나 피 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웨이트 시의회, 라마단 동안 야간 장례식 허용 쿠웨이트 시의회가 종교 기관들과 몇몇 개인들이 라마단 동안 밤에 장례식을 치 를 수 있게끔 허가했다. 현지 일간 알와 탄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시의회는 현 재의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이같은 결정 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장 례식 동안 일사병으로 쓰러진 사례가 몇 건 보고되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쿠웨이트 한 라디오 방송사, 기도 방송 대신 노래 내보내
쿠웨이트 쿠웨이트 의회 개원 한 주 미뤄 헌재 의회해산 '후폭풍'‥갈등 심화 전망 쿠웨의트 의회가 개원을 1주일 연기했다 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일 보 도했다. 자셈 알 카라피 쿠웨이트 국회의장은 전 날 의회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개원을 다 음 주로 미룬다"면서 "정족수가 또 부족할 경우 이 문제를 국왕에게 제기할 것"이라 고 말했다. 야권 성향 의원들은 물론 친정부 성향 의 원들도 전날 개원 의회의 참석을 거부해 전체 50명 가운데 6명만 출석했다고 신 문은 전했다. 야권은 의회가 합법적이지 않다는 이유 로, 친정부 의원들은 정부가 의회를 다시
라마단 기간, 쿠웨이트 가정 대부분 지출 늘어
쿠웨이트의 한 라디오 방송이 라마단 기 간 동안 금식을 끝낼 때 내보내는 기도 대신 노래를 틀어 비난을 받았다. 방송사 측은 엔지니어부서 직원의 실수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해당 직원에 대해서 업 무 부주의 혐의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암가라에서 대규모 화재로 42명 부상 지난 토요일 쿠웨이트의 암가라 지역에 서 발생한 화재로 현장에 있던 42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고 쿠웨이트 관영통신 쿠 나가 보도했다. 현장에는 22대의 구급차 와 44명의 응급처치요원들이 출동했고, 화상과 질식으로 고통받던 42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해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는다 는 이유로 각각 참석을 거부했다. 쿠웨이트 헌법재판소는 지난 6월 국왕의 총선 실시 명령이 위헌이라며 앞서 2월 총 선으로 구성된 의회 해산과 2009년 의회 의 복귀를 명령했다. 그러나 지난 총선에서 다수석을 차지한 야권은 헌재의 결정에 계속 반발하고 있 고, 국왕은 연내 의회를 다시 해산하고 2006년 이후 5번째로 총선을 실시한다 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쿠웨이트의 정치권 갈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식료품 상점과 슈퍼마켓은 라마단 기간 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심지어 자정이 지 난 늦은 시간에도 계산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동 이 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금식을 했다가 해가 지고 나면 풍성하게 저녁 식사(이프 타르)를 즐기고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과 의 모임을 갖는 문화 때문이다. 쿠웨이트 현지 일간 쿠웨이트타임즈가 보도한 내 용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 쿠웨이트 가정 들 대부분이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 타났다. 40세 쿠웨이트인 파이살은 쿠웨이트타임 즈와의 인터뷰에서 “라마단 기간, 더 많 은 예산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 때문에 그저 앉아서 먹고 TV만 본 다. 집에서 먹는 음식 소비량이 늘어 격 일로 장을 보러 슈퍼마켓에 가고 있다”고 밝혔다. 라마단 기간 동안 가족들끼리 서로 초대 하고 방문하는 풍습 또한 예산에 큰 부담 을 준다. 51세 모하메드는 “이달 우리는 모든 친척들을 초대해야 했다. 우리 가족 은 대가족이라 아주 많은 음식을 구입해 야 하고, 우리가 초대받았을 때도 빈손으 로 갈 수 없어 무언가를 준비해야 한다. 다 가오는 이드(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축 제)를 대비해서 아이들에게 새 옷을 사 입 혀야 하고, 데이디야(이드 중에 어린이에 게 주는 용돈)를 위해 돈을 준비해야 한 다”고 밝혔다. 라마단 기간 동안의 물가 인상도 가계에 부담을 주는 또 다른 요인. 43세 마날은 “문제는 물가 인상이다. 라마단 기간 동 안 많은 식품 품목들을 할인가로 제공하 겠다고 공지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 다. 게다가, 다른 품목들은 가격이 인상됐 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불법 파트타임 가정부 급증 쿠웨이트에서 파트타임 가정부 증가가 사 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중동 현지 뉴스 알아라비야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쿠 웨이트 내 가정부 고용 관련 법규 중 하 나는 가정부가 하나 이상의 가정에서 일 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파트타임 가정부가 여러 가정에서 일하 는 것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파트타임 가정부의 수는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풀타임 가정부의 월급이 120~300달러 사이인 반면, 파트타임 가정부는 시간당 22달러를 번다. 가정부 채용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나세르 알 아가미는, 외국인 가정부 채용 분야가 얼마나 돈벌이가 되는지 안 이후 부터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한 많은 이들 이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는 해외에서 몇몇 가정부를 채 용한 이후에 시간당 일하는 파트타임 근 무로 전환시킨다. 이 때문에 불법 가정부 수가 수천명으로 늘어났다”라고 밝혔다. 그는 파트타임 가정부가 한 달에 벌어들 이는 돈이 5천달러에 달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가정들이 파트타임 가정부를 선호 하는 이유는 바로, 빠른 대안이라는 점. 가정부 채용 회사들이 풀타임 가정부 알 선에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채용 과정 도 번거롭기 때문에 파트타임 가정부를 선호하게 된 것. 그리고, 풀타임 가정부가 채용된 이후 도주하는 경우도 많다는 게 또 다른 이유다. 한편,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쿠웨이트 에는 불법 노동자가 50만명이 넘는다고 신문은 전했다.
11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카타르
카타르, 중동 국가 중 헬스케어 지출액 최고 카타르 내 회사들 대부분
지역 소식 시리아 반군 합류 히잡 총리 카타르行 6일 시리아 정부를 이탈한 리야드 히잡 총리는 요르단을 떠나 카타르로 향할 것 이라고 알-아라비야 뉴스채널이 보도 했다. 요르단 수도 암만 한 소식통은 히 잡 총리가 시리아 반군에 합류했으며 이 에 앞서 자신의 가족과 함께 시리아 국 경을 탈출했다고 밝혔다. 시리아국가위 원회(SNC)는 히잡이 2명의 각료, 3명의 군 장교(준장)와 함께 요르단으로 망명 했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 서울-도하 보잉777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이 오는 9월2일 부터 자사 플래그쉽 항공기인 보잉 777 을 서울-도하 노선에 투입하기로 결정했 다. 또한 보잉 777 도입 기념으로 유럽행 비즈니스 석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보잉 777은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두 개의 객실로 구성된 항공기로 이코노미석 너비가 34인치로 업계에서 가장 넓은 이 코노미석을 갖춘 항공기 중 하나다.
이란, '시리아 피랍' 터키·카타르 협조 요청 이란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납 치된 자국 순례자 48명의 석방을 위해 터 키와 카타르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IRNA가 5일 보도했다. 아흐메 트 다부토울루 터키 외무장관과 셰이크 하마드 빈 자셈 알 타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은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과 각각 통화하며 피랍 이란 순 례자들의 석방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고 통신은 전했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카타르가 헬스케어 영역에 지출한 돈이 2011년에 전년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에서 1인당 헬스케어 부분 지출액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는 중동지역 비즈니스 전문지 아라비안 비즈니스가 최신 국민보건추계(National Health Accounts, NHA) 수치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으로, 이 수치에 따르면 카 타르는 2010년에 헬스케어 부문에 95억 QR(26억달러)를 지출했으며 2011년에 27% 증가한 120억QR(32억달러)를 지 출했다. 이에 따라 1인당 지출액도 1,561
알 아티야, 스키트 銅 획득 카타르 선수 최초 사격 메달 다카르랠리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아랍 권 출신으로 처음 챔피언에 올랐던 나세 르 알 아티야(42·카타르)가 2012 런던올 림픽 사격에서 자국에 첫 번째 메달을 선 사했다. 알 아티야는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스키트 경기에서 본선 및 결 선 합계 144(121+23)점을 기록, 빈센트 핸콕(미국, 148점)과 안데르스 골딩(덴 마크, 146점)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결선을 마칠 때까지 4위 발레리 쇼민(러 시아)과 똑같이 144점을 기록했으나 슛 오프(승부를 가르기 위한 추가사격)에서 6-5로 이겨 카타르 최초의 올림픽 사격 메달이자 이번 대회 카타르의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 아티야는 1996 애틀랜타 대회 때부
신선한 맛, 최고의 재료 +974.4442.1853 / +974.3366.2804 / +974.5585.9148 Ramada Hotel 사거리
정성을 다해 모시는
달러에서 1,920달러로 증가했다. 한편, 카타르 정부의 헬스케어 부문 지 출액도 늘어 카타르 국가 기금이 2011년 카타르의 헬스케어 부문 전체 지출액의 77%를 차지했다. 기금의 57%는 병원, 나머지는 외래 환 자 진료소(14%), 헬스케어 관리 및 재 정 시스템(8%) 및 다른 서비스 공급업체 (21%)에 각각 투입되었다. 이같은 카타르 정부의 헬스케어 영역 지 출액 증가는 보건 서비스 향상에 대한 정 부의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카타르 최고 보건위원회의 팔레 모하메드 알리는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올해 초 리서치 기관 갤럽이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타르 인구 중 90%가 정부가 제공하는 헬스케어에 만 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GCC 국가 중 2위를 차지한 UAE가 기록한 79%보다 훨씬 높은 만족도로, 카타르는 GCC 국가 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카타르
한국관
터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사 격 선수지만 자동차 경주 선수로 더 유명 하다. 그는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랠 리에서 지난해 아랍권 국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챔피언에 올라 국제적으로 이 름을 알렸다. 알 아티야는 올해 다카르랠리에도 참가 해 2연패를 노렸지만 레이스를 끝까지 마
두바이
도하, 라얀에 몰려 있어 카타르에 있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도하 와 라얀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현지 일간 걸프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카타르에 있는 회사들의 수는 지난 60년간 급격히 늘어났으며, 2010년에 그 수가 33,172개였다. 이는 1986년의 13,814개보다 19,358곳이나 늘어난 수치다. 공공 시설의 경우에는 2010년에 68%가 이 두 지역에 편향돼 위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편향성은 1986년에 는 더욱 뚜렷해 82%의 공공시설이 이 지 역들에 몰려있었다. 민간 시설의 수는 지난 30년간 거의 세 배 가량 증가해 1986년에 12,189곳이었던 것이 2010년에는 30,284개로 늘었다. 이 로 인해 국가 경제의 주요 지지 기반 중 하나가 민간 영역이 되었다고 신문은 밝 혔다. 이같은 전반적인 시설, 회사 증가의 원인 은 카타르 내 서비스 및 경제 활동 성장 에 기인한 것이라고 카타르 영주연구위 원회(Permanent Population Committee, PPC)가 최근 발표한 연구는 분석하고 있 다. 또한, 이는 정부의 건축 다양화와도 관련이 있다고 이 연구는 덧붙였다. 치지 못했다. 런던올림픽 출전권(쿼터)이 걸린 마지막 국제대회인 아시아선수권이 같은 시기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랠리 9일째에 기권을 선언한 알 아티야는 남미에서 도하로 날아오자 마자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해 세계 타이기 록인 150점 만점을 쏘며 쿼터를 따냈고 다섯번째 도전 만에 염원하던 올림픽 메 달을 거머쥐었다. 알 아티야는 "20년 전에 다카르 랠리에 서 우승하고 올림픽 사격 메달을 따내겠 다고 다짐했는데 그 꿈이 모두 이뤄져 행 복하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연합뉴스]
코리아나 한식당 NEW Abu Dhabi. 36EXIT
Sheikh Zayed Rd. Sharaf DG Metro Station
Korean Garden Restaurant
ibis HOTEL
KOREANA American School of Dubai Al Mafraq Rd. Saudi-German Hospital
60QR에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Lunch Special 황태구이,된장찌개,불고기,비빔국수,냉면,초밥 등
2가지 선택 가능
Emirates NBD
예약 및 문의 : 04-392-9918 / 050-712-0797 영업시간 : 점심 11:30 - 15:30 / 저녁 18:30 - 24:00(연중무휴) Al Basha Palace 내 ground floor, Al Basha
12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오만/바레인 올해 1분기 오만 GDP 전년대비 18% 증가
뉴스 단신 오만, 걸인 수 증가 오만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동안 걸인 신고 건수가 263건이었으며 일부는 돈 을 구걸하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는 경 우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시민들 이 걸인 수 증가 통제에 협조해줄 것을 촉구하며 걸인을 볼 경우 꼭 신고하라 고 당부했다.
바레인, 5MW 스마트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 실시 예정 바레인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이 페트라 솔라, 바프코, 국가석유가스청이 5MW 스마트 태양 에 너지 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태양 에너지가 공 급되는 데 더해서 환경시스템 구축, 일 자리 창출, 에너지 효율성 증진이 예상 된다고 경제개발청은 기대를 표명했다.
엑스포 오만관 '강남스타일' 패러디 인기 여수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는 오만관에 서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을 패 러디한 '오만스타일' 동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3분59초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오만관 관장, 부관장뿐 아 니라 경호팀과 홍보대행사, 청소용역원 등 오만관 관계자 45명이 총출동했다.
오만의 GDP(국내총생산)이 올해 1분기 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나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데이터 센터(National Centre for Statistics and Data, NCSD)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 르면 오만의 GDP는 올해 3월말에 73억 7100만RO를 기록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 즈오브오만이 보도했다. 이는 작년 3월말 의 61억9860만RO에 비해 크게 오른 수 치다.
바레인 정부, 한낮 야외 노동 금지법 위반 400명 적발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바레인 회사들이 한낮 야외 노동 금지법 을 어겨 부과받은 벌금이 총 12만BD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일간 걸프 데일리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정 부가 바레인 전역의 공사 현장 136곳을 방문해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노동을 금 하는 한낮 노동 금지법을 어긴 혐의로 적 발해낸 근로자들의 수는 400명. 적발된 회사들은 한낮 노동 금지 시간 동안 일을 하도록 강요한 근로자 각각에 대해 50BD 에서 300BD 사이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인
레
바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1층 한식당 / 2층 '바'
석유 관련 활동이 지난 1분기 동안 25.7% 성장해 석유 관련 활동이GDP에 기여한 액수는 37억3천만RO를 기록했으며, 비 석유 관련 활동의 경우는 12.4% 증가해 37억7360만RO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석유 관련 활동의 강세에 가 장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부분 중 하나 가 서비스 분야였다. 서비스 활동이 GDP 가운데 차지하는 액수는 12.8% 증가했는 데, 특히 공공 행정 및 방위 활동의 경우는 32.7% 증가했다. 비석유 활동으로 인한 성장률 면에서는 산업 활동이 12.1%의 높은 성장률을 보 였는데, 이는 제조업, 특히 24.8%나 성 장한 기초화학산업과 12.8% 성장한 전 력 및 수도 공급 활동 덕분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주류 판매 라이센스
가족 노래방(룸 하나)
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노동부 차관 사바 알 도사리는 “바레인 전역에서 8월 말까지 조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이는 여러 공사 현장에서 프로젝 트를 이행하고 있는 건축 회사들의 법규 위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라고 밝 혔으며 건축 회사들이 무더운 여름 동안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현장의 온 도과 습도를 낮출 장치들을 반드시 구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축 회사들이 노동자들이 자신의 직무를 더 잘, 그리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끔 해주기 위한 안전 장치를 제공해 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는 근로자들의 심 리적, 기능적 안정성에 더불어 이들의 안 전 유지에 기여하고 특히 여름 기간 동안 사고율을 줄여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바레인
www.bahrainkim.com
Kim’s
게스트하우스 +973.3936.2968 / 070.7671.3552
바레인, 지난달 "역사상 가장 더운 7월"
지난 7월이 바레인 역사상 가장 더운 달 로 기록에 남았다. 중동지역 비즈니스 전문지 트레이드아라 비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 바레인이 기록한 평균 기온은 36도로 그 동안의 7월 평균 기온보다 2.1도 높은 온 도다. 바레인 항공관리기구인 민간항공국 기상 관리부는 지난 7월의 평균 기온이 사상 가 장 더운 달이었던 2010년 7월 35.8도보 다도 높았다고 밝혔으며, "1902년 이래 바레인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7월 평균 최고 기온은 40.5 도로, 1996, 1998년 7월의 평균 최고 기 온과 같으며, 이는 2002년 7월 41.4도, 2000년 41.3도, 2004년 40.8도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월 최고 기온을 기록한 날은 16일로, 이날 기온은 44.8도까지 치솟았 다.
14
August 9 - 15 2012
SPECIAL
Gulf K rean Times
두바이 부동산 주요 시세 및 지역별 정보 Pay less rent in Dubai
“두바이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렌트 및 매매가 활발한 것은 사실이다. 두바이에 살면서 중요한 것은 ‘환경’과 ‘가격’이 다. 일단 주변환경이 어떠한지 파악을 하고 자신 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또 예산에 넘치게 집을 구할 수도 없는 법. 두바이 지역별 특색을 잘 알아보고 지역별 부 동산 주요 시세(표 참고)를 잘 따져 자신에게 맞 는 집, 가족과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의 집을 구하 도록 하자.
Arbian Ranches
셰이크 자이드 로드 근처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한적함(?!)을 자랑하는 아라비안 랜치스는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싶어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2~6베드의 타운하우스와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Springs나 Meadow지역보다 넓은 가든과 빌라의 구성은 다른 지역보다 비싼 매매 가격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 또한 아라비안 랜치스 골프 클럽도 위치해 있어서 거주와 레저가 통합된 커뮤니티로 특히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프리홀드 구역이다. 애완동물(개와 고양이만)을 키우는 거주자들에게도 좋은 환경이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 애완견 소유자 - 복잡한 도심보다는 자연주의 생활 선호 - 골프 매니아 Three-bed villa (크기: 2465sq ft) 렌트비: 135,000디람 Five-bed villa, Polo Homes (크기: 7,000sq ft) 렌트비: 400,000디람
Al Barsha
질적인 면에서 두바이 마리나만큼의 빌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그린스보다는 매매가가 낮아 생각보다 넓은 집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알 바샤다. 알 바샤 구역은 세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Al Barsha 1은 에미레이츠 몰과 근접해 있으며, 낮은 빌딩이 주를 이루는 구역으로 카페, 마사지 샵, 이발소 등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성이 높다. Al Barsha의 2, 그리고 3 구역은 에미레이츠 몰을 기점으로 조금 떨어져 있고 넓은 빌라가 주를 이룬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쇼핑 매니아 -저렴한 가격, 그러나 도심과 가깝고 괜찮은 빌라를 찾고 있는 경우 Two-bed villa, Springs 9 (크기: 1,794sq ft) 렌트비: 100,000디람 Three-bed apartment, Alka 3 (크기: 3,030sq ft) 렌트비: 230,000디람
Bur Dubai and Deira
버 두바이와 데이라는 과거 두바이의 모습이 남아있는 곳으로, 역사적인 바스타키아와 두바이 뮤지엄 그리고 도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이 좋은 점은 두바이의 유명한 레스토랑(아시아나, 서울가든, 만나, 쇼군, 한성관, 대장금 등 한국 레스토랑도 이쪽 지역에 많이 몰려있다), 나이트 라이프 또한 핫 스팟인 곳들이 밀집해 있으며, 메트로의 접근성이 워낙 좋고, Oud Metha, khalid Bin Al Waleed 그리고 Al Ras역에서는 특히 택시 잡기가 쉬운 편이다. 그러나, 워낙 오래전부터 주거지역으로 자리잡혀 있어서 건물들이 오래되거나, 매매가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제 3국 노동자들의 주거지이기도 하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저렴한 매매물을 원한다면, -다양한 즐기거리를 원한다면, One-bed apartment, Deira (크기: 825sq ft) 렌트비: 85,000디람 Three-bed apartment, Alka 3 (크기: 1,788sq ft) 렌트비: 100,000디람
Downtown Dubai
두바이의 중심 중에 중심, 말 그대로 금싸라기 동네인 다운타운 두바이. DIFC와 Business Bay 사이에 위치한 다운타운 두바이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매매되고 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핫플레이스인 것만은 확실하다. 대개 부유한 유럽인과 인도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교통은 좋은 편이며, 현재 두바이 몰과 버즈칼리파 메트로 스테이션을 잇는 육교 공사가 끝나면 훨씬 이동하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두바이 몰과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편의시설은 두말할 것 없이 베스트!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운동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곳으로의 접근성을 중요시한다면(DIFC, WTC, Business Bay와 같은 비즈니스 구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하 다.) -’편리함’에 최고 가치를 둔 당신이라면, Studio, Burj Khalifa (크기: 546sq ft) 렌트비: 100,000디람 One-bed apartment, 8 Boulevard Walk (크기: 916sq ft) 렌트비: 90,000디람 Two-bed apartment, The Lofts (크기: 1,400sq ft) 렌트비: 105,000디람 Four-bed villa, Kamoon, Old Town (크기: 2,699 sq ft) 렌트비: 270,000디람
Dubai Marina
Emirates Living
최초의 워터프론트 개발 구역인 두바이 마리나는 셰이크 자이드 로드 근처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세입자들 사이에 다시 유행하고 있는 지역이라 렌탈 비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젊은 유럽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지역으로, 비치 접근성이 좋고, 카페,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있다. 특히 마리나 워크는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 모두에게 완벽한 곳이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빼어난 자연 경관(특히 마리나를 통과하는 크릭)을 선호한다면, -다양한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비치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One-bed apartment, The Lofts (크기: 771sq ft) 렌트비: 80,000디람 Two-bed apartment, The Lofts (크기: 1,300sq ft) 렌트비: 115,000디람 국영기업 Emaar가 개발한 거대 커뮤니티 지역으로, Emirates Hills, The Meadows, The Springs, The Lakes, The Greens, The Views등을 포함한다. 모던한 빌라와 쇼핑 허브 그리고 좋은 경관 등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지역이다. 또한 많은 학교가 이곳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애완동물을 사랑한다면, -아이들 교육에 집중하고 싶다면, -최신식의 건물을 찾고 있다면, Two-bed villa, Springs 9 (크기: 1,794sq ft) 렌트비: 100,000디람 Three-bed apartment, Alka 3 (크기: 3,030sq ft) 렌트비: 230,000디람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15
최신 두바이 주요 지역별 시세 AREA
STUDIO
ONE-BED
TWO-BED
THREE-BED
FOUR-BED
Arabian Ranches
N/A
N/A
11만 4천
14만 5천
19만 6천 6백(빌라)
Barsha
3만 2천
4만 2천
6만 5천
15만(빌라)
16만 5천(빌라)
Bur Dubai
2만 9천
3만 5천
4만 6천
9만 2천
13만 3천(빌라)
Deira
2만 9천
3만 7천 5백
5만
8만 5천
10만
Downtown
5만
7만
9만
12만 5천
25만
Dubai Marina
4만 8천
8만
10만
12만
19만
Emirates Living(Springs, Meadows, Emirates Hills)
N/A
7만 5천(빌라)
12만(빌라)
16만(빌라)
20만(빌라)
Garhoud
만 6천
7만
10만
13만
15만 3천
Jumeirah & Umm Suqueim
4만
5만 5천
8만
11만
16만(빌라)
Jumeirah lakes Towers
4만 5천
6만
9만
9만
21만
Jumeirah Park
2만 3천
3만 5천
6만
12만
11만
Juemirah Village
N/A
6만 5천
11만
9만 9천
N/A
Karama
3만 5천
4만 1천
5만 7천
12만(빌라)
16만 5천
Mirdif
3만 8천
4만 3천
6만
11만
15만(빌라)
Satwa
N/A
4만 6천
6만 6천
10만 3천
12만
TECOM
4만
5만
6만 8천
10만 3천
14만
The Greens
4만 3천
6만 2천
9만
13만
16만 5천
The Palm
11만
13만 5천
14만
19만
28만
*위의 통계는 두바이의 대표 매매 사이트(propertyfinder.ae, dubizzle.com, bayut.com)의 평균값이며, 6월 기준 타임아웃두바이에 게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단위 AED / 1년)
Jumeirah Lake Towers(JLT)
Jumeirah Park & Jumeirah Village Triangle
Palm Jumeirah
4개의 인공 호수를 끼고 위치해 있는 Jumeirah Lakes Towers(이하 JLT)는 셰이크 자이드 로드를 끼고 맞은 편에 위치한 두바이 마리나에서 거래되고 있는 조건보다 저렴한 가격에 렌트할 수 있는 곳이다.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까르푸, 스피니스 같은 대형 마트를 비롯해 레스토랑, 바, 카페등 모든 편의시설들이 JLT 안에 넘치듯 위치해 있다. 그렇지만 치명적인 하나의 단점이라면 ONE-WAY 시스템이라 일단 들어서면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것. 두바이 마리나와 쥬메이라 레이크 타워 메트로 스테이션이 가깝다는 게 그나마 불편한 교통에 위로가 된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 호수와 비치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다면, - 싱글과 커플 및 소규모 가정이라면, Studio, Gold Crest Executive Tower (크기: 505sq ft) 렌트비: 40,000디람 Two-bed apartment, Green Lakes Tower (크기: 1,680sq ft) 렌트비: 110,000디람 쥬메이라 아일랜드 옆에 위치한 쥬메이라 파크와 쥬메이라 빌리지 트라이앵글은 스프링스와 메도우스와도 이웃해 있다. 국영기업 Nakheel사가 진행하고있는 이 개발 지역은 주변 커뮤니티보다 조금 더 넓은 평수의 집들이 많다. 현재 이 지역의 많은 곳들이 공사중인데, 매매가가 이를 반영한다. 쥬메이라 파크에서는 다른 지역의 3bedroom 가격으로 4bedroom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쥬메이라를 선호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매매물을 원한다면, One-bed apartment, Jumeirah Village Circle (크기: 987sq ft) 렌트비: 40,000디람 Two-bed apartment, Green Lakes Tower (크기: 2,690sq ft) 렌트비: 120,000디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명실상부 ‘부촌’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팜 쥬메이라는 현재 모든 점에서 항상 톱을 놓친 적 없는 지역이다. 팜 쥬메이라는 야자수 모양의 섬으로써 Trunk, Crescent, Fronds 로 구성되어 있다. 그 톱이라는 의미는 비단 시설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다(매매가가 비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곳은 철저하게 구역화되어 있어 심지어 빌 딩 간의 이동도 차로 해야할 정도다. 그러나 아파트 블록 별로 미니 마트, 레스토랑, 바, 슈퍼마켓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뷰는 최상이거나 평균이거나인데, ] 빌딩 지역이 보이는 반면 한편으로는 버즈 알 아랍과 비치가 펼쳐져 있는 전망은 환상적이다. 자칭 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라고 주장하는 팜 쥬메이라는 도시에서 섬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특별함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Two-bed apartment (크기: 1,500sq ft) 렌트비: 125,000디람
-바다를 사랑하고 휴양지 분위기를 원한다면, Four-bed villa, Polo Homes (크기: 5,000sq ft) 렌트비: 380,000디람
두바이에서 사트와 만큼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데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먹을거리도 이곳에 있다. 댜양한 버스 노선이 사트와 지역을 오고 가기 때문에, 교통은 좋은 편이다. 메트로는 자필리야 스테이션이 위치해있다.
Satwa
TECOM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싶다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다면, -저렴한 렌트를 찾고 있다면, One-bed apartment, Dhiyafa Street (크기: 1,000sq ft) 렌트비: 65,000디람 Three-bed apartment, Alka 3 (크기: 2,200sq ft) 렌트비: 80,000디람
그린스와 알 바샤 사이에 위치한 TECOM은 적당한 가격의 매매물이 많다. 그러나 이 지역 역시 많은 빌딩, 도로, 보도 등이 공사중에 있어 불편한 점이 많다. 교통편은 Internet City, Sharaf DG, Mall of the Emirates 메트로 역과 연결된다. Media City, Internet City, Knowledge Village와 같은 비즈니스 허브와의 접근성이 좋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 맞춤 - 미디어 시티, 인터넷 시티의 근로자, 원활한 출퇴근을 원한다면, One-bed apartment, ART VIII Building(크기: 780sq ft) 렌트비: 45,000디람
The Greens
- 그린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렌트를 하고 싶다면,
걸어다니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인 그린스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기로도 유명하다. 중층 아파트 단지로 기본적으로 스튜디오, 1~3베드 아파트 구조가 주를 이룬다. 특히 녹지 조성이 잘 되어 있고 호수 및 산책로도 그린스를 가로지르고 있어서 가족 단위의 구성원들이 선호하는 거주 지역 중 하나이다. 또한 이러한 자연 경관과 훌륭한 가든 조성은 애완동물을 키우기에 좋은 조건이다. TECOM 옆에 위치해있고, 미디어 시티를 맞은 편에 두고 있다. 교통 정체가 심한편이 이곳은 특히 strip mall 지역이 유독 혼잡한 구역 중 하나다.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 -애완동물을 사랑한다면, Studio, Al Dhafrah 3 (크기: 424sq ft) 렌트비: 45,000디람
-빼어난 자연 경관을 중요시한다면, -산책이나 운동을 좋아한다면, Two-bed apartment, Alka 3 (크기: 1,144sq ft) 렌트비: 95,000디람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18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뉴스 단신 벼 재배농가 75만가구로 줄어… 11년새 30%급감 쌀 수요 감소 여파로 벼 재배농가 수가 11년간 30%이상 급감했다. 지난해 처음 으로 1인당 주식용 쌀 소비량이 60㎏대 로 하락한 데 이어 10년 후 50㎏대로 떨 어질 것으로 전망돼 농촌 해체에 대한 우 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식 습관의 서구화로 상당기간 지속할 것으 로 전망된다.
"외국인 관광객, 이제는 월 100만명 시대"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방한 관광객이 102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월 방한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 이라고 밝혔다. 여름 성수 기 가족여행객의 증가와 K팝 인기를 활 용한 한류 마케팅 등의 효과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네티즌 선정 '한국의 대표작가'에 김훈 '칼의 노래'의 소설가 김훈이 네티즌들이 뽑은 올해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지난 2-25일 실시 한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투표 에서 김훈은 전체 응답자 3만8천175명 가운데 11%인 9천99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소설가 이문열이 8.9%로 2위 에 올랐고, 시인 고은과 소설가 박범신이 각각 8.8%, 8.7%로 뒤를 이었다.
국민 6명 중 1명 고위험 음주자… 1회에 소주 7잔 이상, 주 2회 마셔 우리나라 고위험 음주자가 계속 증가하 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성인 의 17.6%가 고위험 음주자라고 밝혔으 며, 이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으로 1회 남 성 7잔, 여성 5잔(소주 기준)을 섭취하고,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이 해당한 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위험 음주를 줄이 는 대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폭염에 효과없는 전력대책…하늘만 바라보나 지난달 말부터 맹위를 떨치는 폭염으로 연일 여름철 전력 수급이 간당간 당하다. 전력당국은 고리 원전 1호기 재가동, 범국 민 절전 캠페인, 전기요금 인상 등 모든 대 책을 동원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2주일간은 본격적인 휴 가철이어서 전력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 상했다. 그러나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전 력 수요가 폭증한 6일 전력당국은 예비 전력이 300만㎾를 밑돌면서 234개 기 업체의 전력을 일시 중단하는 비상조치 를 취했다. 권평오 지식경제부 대변인이 "산업계의 휴가 복귀가 이뤄지는 13일 주와 20일 주 가 올여름 전력 수급에 가장 예의 주시해 야 할 기간"이라고 밝혀 8월 중순부터는 전력 수급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 인다. 하늘만 쳐다보는 '천수답' 전력 대책에 대 한 비판도 높다. 전력당국은 전력 부족의 가장 큰 이유로 예사롭지 않은 불볕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꼽고 있다. 홍석우 지식경 제부 장관은 "최대 수요를 기록했던 지난 달 23일과 비교하면 시간대별로 300만 ㎾ 이상 수요가 급증한 상태"라며 "33도 이상 폭염이 열흘째, 열대야가 6일째 계 속되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림픽 경기를 보고 밤에 튼 에어컨 을 끄지 않고 그대로 두는 이른바 '에어 컨 관성' 효과까지 겹쳐 전력 수급이 예상 트렌드를 벗어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력당국은 전력 수요를 줄이기 위해 모 든 대책을 강구했다. 6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9% 인상했다. 산업용 고압요금은 6%로 가장 많이 올렸지만 무더위로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범정부 차원의 절전 캠페인도 벌이고 있 다. 백화점 등 대형건물의 냉방온도를 26
도로 높이고 문을 연 채로 냉방기를 가동 하는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절전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문을 열고 냉방하 는 상점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지만 실효 성에 한계가 있다. 반짝 캠페인으로 땜질 식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전력 공급사정도 녹록지 않다. 100만㎾ 급 영광 원전 6호기 고장으로 6일 만인 지난 5일 부품을 교체하고 발전을 재개 했다. 고리 원전 1호기도 안전성 논란 끝에 재가 동에 착수했다. 고리 1호기는 지난 2월 전 력 공급 중단 은폐사건을 계기로 가동 정 지 명령이 내려져 3월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홍 장관은 이날 "안전성에 대 한 국민의 이해가 높아졌고 지역 주민들 과 재가동에 관한 공감대가 형성돼 고리 1호기의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리 1호기는 오는 13일 오후부터 100%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리 1호기의 설비용량은 58만㎾로, 8월 4주의 예비력으로 예상되는 144만㎾의 40% 수준에 달한다. 전력당국은 휴가시즌이 끝나는 이달 중 순 이후부터 전력 수요량이 급증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8월 셋째주의 전력수요가 7700만㎾에 달할 것으로 내 다보고 있다. 고리 1호기와 영광 6호기를 가동해도 무더위가 계속되면 정부의 예상 보다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예비전력을 제대로 확보할 수 없어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정부는 모든 대책에 약발이 먹히지 않으 면 강제적인 전압 조정, 사전 계약된 업체 의 전력 공급 중단 등 비상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 전력당국은 예비전력이 400 만㎾ 이하로 떨어지면 전압을 낮춰 수요 를 줄이고, 300만㎾ 아래로 떨어질 경우 일부 업체의 전원을 차단한다. 100만㎾ 이하로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지역 별로 전력을 차단하는 순환 정전을 실시 하게 된다. [매일경제]
전세계 한국인 수감자 전원 인권실태 조사
외교통상부가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49)씨 고문 파문을 계기로 35개국에 수 감된 우리 국민 1천600여명 전원에 대한 영사면담을 추진키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 에서 "중국 내에 수감된 우리 국민 625명 에 대한 일제 영사면담은 물론이고 중국 외 국가에 수감된 국민에 대해서도 영사 면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통상 수감자 면회는 각국 현 지 공관의 사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 하는데 이번 기회에 일괄적으로 실시하라 는 지침이 내려졌다"며 "지역별로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가 세계 곳곳에 수감된 우리 국민 에 대한 일제 영사면담을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김영환씨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전기 고문 등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외국민 인권보호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 기 때문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체포, 구금되면 기본적으로 영사면담을 실시하는데 김영환씨 사건을 계기로 혹시 해외에서 고문 및 가혹 행위를 당한 국민 이 더 있는지를 재점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전원 영사면담 결과 가혹 행위 등의 문제가 확인되면 상대국에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등의 엄중한 조치를 요 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위성안테나 필요없이 보는 한국방송
생방송 한국 실시간 생방송 20여개 인기채널 고화질 방송
Free VOD
2012 런던 올림픽은 TV zoa와 함께!
무료로 제한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드라마,예능,애니 등 다양한 콘텐츠의 VOD 재방송
TEL. +971 50 6599886 +971 50 2928144 +971 4 4509824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19
한국뉴스 1000원 미만 카드결제 月 2000만건 첫 돌파 석달새 220만건↑ 3월 2122만건… 정부 소액결제 거부 논의 중단키로
신용카드 생활화가 정착되면서 1000원 미만의 상품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사 례가 급속히 늘고 있다. 정부는 이런 추세 를 고려해 ‘카드 소액결제 거부’는 더 이 상 논의하지 않을 방침이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지난 3월 1000원 미 만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이 2122만여 건으로 지난해 12월의 1900여만건보다 220여만건 늘었다고 밝혔다. 1000원 미
만 카드 결제가 한 달에 2000만건을 넘 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1000~5000원 미만 결제는 지난 3월 1 억 1365만건으로 1억건이 넘었다. 지난해 12월에는 9914만건으로 소액 결제 건수 가 점점 늘고 있다. 3월 기준 1만원 이하 소액 결제 건수는 4억 9932만건으로 전 체 결제액의 33.96%를 차지했다. 2008년 기준 소액 결제 건수가 전체 카드 결제액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과 비교 하면 급증한 셈이다. 소액 결제는 2003 년 신용불량자 400만명을 낳은 카드 대 란 이후 카드회사들이 정상화된 2008년 부터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영세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 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현금과 신용카드 를 차별하지 않도록 한 법에서 1만원 이 하 소액결제는 예외조항을 두는 것을 검
토했다. 하지만 대기업 가맹점과 영세 가 맹점이 카드회사에 내는 수수료의 비율 을 차별하지 않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 법 개정안이 지난 18대 국회에서 통과되 면서 금융당국은 시민단체 등이 반발했 던 소액결제거부권에 대한 논의를 중단 하기로 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제는 껌 한 통 이나 라면 한 봉지를 사도 카드로 결제할 정도로 신용카드 생활화가 정착됐다.”며 “앞으로도 소액 결제 비중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영세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 제도가 시행되면서 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카드사들은 늘어나 는 소액 결제에 대비해 비용 절감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서울신문]
비정규직·中企 근로자 "출산휴가 90일도 제대로 못 써" 육아휴직은 커녕 출산휴가 3개월도 다 못 쓴 채 황급히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여 성들에게 0~2세 가정양육은 말 그대로 먼 나라 일이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거 나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엄마들이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 휴직 사용자 5만8,137명 중 300인 미 만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3만2,416 명(55.8%), 300인 이상 대기업 근로자 는 2만5,721명(44.2%)이었다. 300인 미만 기업이 약 7,000여명 정도 더 많이 사용했지만, 300인 미만 기업에서 일하 는 근로자(1,147만2,000명)가 300인 이 상 대기업(231만2,000명)보다 5배나 더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육아휴직률은 훨 씬 낮은 셈이다. 전체 근로자 대비 육아휴 직률은 300인 미만 기업은 0.28%에 불 과했지만 300인 이상은 이보다 4배 높은 1.11%다. 고용부 관계자는 "10인 미만 기 업은 대부분 취업규칙이 없는 상태이고,
취업규칙이 있더라도 노조가 없는 중소기 업은 모성 보호 관련 단체협약도 없어 육 아휴직 활용률이 낮다"고 말했다. 또 업무를 대신해 줄 대체인력이 없어 산 모의 몸과 갓난 아이를 돌볼 최소한의 기 간인 출산휴가 90일도 다 쓰지 못한 채 두 달 만에 다시 회사에 나가는 근로자 도 많다. 전체 노동자의 83%가 300인 미 만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들 대부 분이 기본적인 양육권마저 보호받지 못하 고 있는 것이다. 비정규직은 더 하다. 임신이나 출산한 여 성 대부분이 계약이 연장되지 않아 일자 리를 잃고 만다. 일자리가 없다고 안정적 으로 자녀 가정양육에 집중할 수 있는 것 도 아니다. 비정규직일수록 가구 소득이 낮은데다 새로 태어난 자녀의 양육비 부 담까지 가중돼 출산 후에는 새로운 일자 리를 구하기 바쁘다. 비정규직 여성들의 양육권을 보호하는 제
도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고용부는 임신 중이나 출산 휴가 중에 계약기간이 만료 된 비정규직 근로자를 사업주가 출산일로 부터 1년 내 재고용하면 최대 540만원까 지 지급하는 '임신ㆍ출산 후 계속고용지원 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시행 후 2010년 421명, 2011년 435명으로 수혜자가 꾸준히 늘고 있긴 하 지만 전체 비정규직 규모에 비하면 여전 히 극소수에 불과하다. 영세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여성들에게는 최소 1년의 가정 양육조차도 허용되지 않고 있 는 것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영세사업장과 비정규 직은 근로자를 직접 지원하기보다 사업주 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사업주가 모성보 호 제도 사용을 거부하지 않는 환경을 만 들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육아휴 직 장려금, 대체인력채용 장려금 인상 등 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절약형 구입 중요하지만 사용 패턴 · 주변 환경도 고려 가전제품을 고를 때는 소비전력만 따지 는 것보다 자신의 제품 이용 패턴과 주변 환경까지 고려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고민 끝에 강씨가 선택한 제품은 870ℓ짜 리 양문형 냉장고였다. 맞벌이 부부라 남 편과 한꺼번에 많은 장을 봐야 하는 강씨 로서는 대용량이라는 점이 우선 마음에 들었다. 여기에 소비전력이 다른 800ℓ대 제품보다 낮았다. 용량이 크면서도 월 전 기세는 200원가량 저렴했다. 반면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29세의 직장 인 이범석씨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5등급 인 가전제품으로 집을 꾸몄다. 일단 용량 이 작은 소형 가전의 경우 1등급과 5등급 의 전력 사용량의 차이가 크지 않아 굳이 1등급 제품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앞의 사례들처럼 자신이 원하는 모델을 고른 뒤 소비전력을 따지는 게 효과적이 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효율바다’에 들어가면 자신이 구매할 모델의 소비전력을 확인할 수 있 다. 자신이 선택한 제품을 사용했을 때 매 월 내야할 전기세도 계산할 수 있다. 절약형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 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가전 제품을 사용하 는 방법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기를 사용하는 양이 달라진다. 냉장고 를 설치할 때는 뒷벽과는 10㎝, 천장과 30㎝ 이상 떨어지게 해서 통풍이 잘 되도 록 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도 전 력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음식물을 보 관할 때는 용량의 60∼70% 정도만 채 우는 게 좋다. 에어컨을 설치할 때도 바닥에서 75㎝ 이 상 높은 곳에 두고 뒷면에 장애물이 있 는 경우에는 40㎝ 이상 간격을 두는 것 이 효과적이다. 세탁기 안에는 20%의 여 유 공간을 두는 게 전력 낭비를 줄여준다. [국민일보]
점심 뷔페 12시 ~ 오후3시 저녁뷔페 7시 ~ 밤10시까지 주류 판매 저녁 8시 ~ 새벽 2시까지 (전 종류 주류 판매 가능)
라마단 기간 조선에서는…?!
무료 무선인터넷 가능 한국 인터넷 TV 관람 가능( TV ZOA 설치) 올림픽 중계 관람 가능 (대형스크린 설치) 여성고객 칵테일 1잔 무료 제공(8시 이후) 4인 이상 가족 테이블당 과일 1접시 무료(뷔페손님한정)
1층 Marina Byblos Hotel near Marina Yachts Club. 무료 발렛 주차 가능 예약: 04 363 9646
20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놀랍다" 세계서 찬사 받는 싸이 가수 싸이의 신곡 '강남스타일'이 빌보 드 차트 'K-POP 핫100' 부문에서 정상 에 올랐고,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거물 음악인들의 찬사와 세계적으로 폭 발적인 반응을 얻자 미국 CNN 방송도 비디오를 소개했다. CNN은 "한국의 래 퍼가 새 싱글로 매우 성공적인 복귀를 했 다. 유튜브 조회가 1천 100만 건을 넘었 는데 경이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
스티비 원더, 아내에 이혼 소송 '극복할 수 없는 차이' 미국의 연예뉴스 TMZ에 따르면 전설적 인 팝스타 스티비 원더가 '극복할 수 없 는 차이'를 이유로 부인 카이 밀러드 모 리스에 이혼청구 소송을 냈다. 이혼 서류 내용에 따르면 원더는 이미 지난 2009 년 10월부터 아내와 별거해왔다. 그는 현재 모리스와 사이에서 태어난 7살, 10 살 아들 둘에 대한 공동양육권을 요구 하고 있다.
'올드보이' 美리메이크, 10월 1일 크랭크인 확정 '올드보이' 리메이크판이 10월 1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크랭크인을 확정했다. 리메이크 판의 연출을 맡는 스파이크 리 감독은 "캐스팅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의 트위터를 남겼다. 배 우 조쉬 브롤린이 캐스팅된 상태다. 최 민식이 연기해 관객을 사로잡은 '장도리 신'과 '산낙지신' 등이 어떻게 표현될지 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육상 100m 결승서 트랙에 물병 던진 관객 '철창행'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육상 경기 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남자 100m 결 승이 시작되기 직전 물병을 던진 혐의 (공공질서 방해 행위)로 체포되었다. 다 행히도 트랙에 떨어진 물병은 금세 치워 져 경기 진행에 방해를 주지는 않았다. 한편 이 경기에서 우승한 우사인 볼트 는 이번 사건이 일어난 줄조차 몰랐었 다고 말했다.
'도둑들', '할리우드식 한국영화'의 정점 찍었다 '도둑들'이 개봉 12일만에 688만 관객을 훔치며 '천만 관객'을 향해 파죽지세로 달 리고 있다. 당초 한국판 '오션스일레븐'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이 있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흥행 신화를 써나 가고 있다. 이처럼 '도둑들'을 향해 관객 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 일까? 여러 흥행요소 가운데 전작들을 통 해 충분히 인정받은 최동훈 감독의 '할리 우드식 연출'의 힘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 다. 최동훈표 범죄드라마인 '범죄의 재구 성', '타짜', '도둑들'은 할리우드 영화가 가 진 요소들을 한국식으로 절묘하게 잘 살 려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보통 영화의 2배가 넘는 컷으로 이 루어진 빠른 장면 전환은 관객들에게 속 도감을 제공하면서 화면에서 눈을 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데뷔작 '범죄의 재구 성'(213만)에서부터 이런 자기 색깔을 분 명히 한 최 감독은 '타짜'(665만)을 거쳐
'도둑들'에서 할리우드식 범죄드라마의 정점을 찍었다. 그는 한국영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 려한 스케일을 세련되게 스크린에 담는 다. '도둑들'은 한국과 홍콩을 배경으로 국 내외 로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관객들에게 익히 알려진 톱 스타들을 멀티캐스팅하는 것도 최동훈표 영화의 한 특징이다. '어떻게 이 많은 톱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을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도둑들'에서는 박 신양, 백윤식,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까지
톱가수들 '나는 가수다' 외면하나?…출연자 공모 '신들의 축제'를 표 방한 MBC TV '나 는 가수다2'가 출 연가수 공개모집 에 나섰다. '나가수2'는 4일 부터 17일까지 프 로그램에 출연할 '새 가수 선발전' 을 연다고 알렸 다. 이 공지에서 제작진은 지원자격을 국내에 서 음악앨범(정규, 디지털싱글 포함) 1장 이상을 발표한 가수로 남녀노소와 장르, 그룹과 솔로를 불문한다고 밝혔다. 의외의 방식을 두고 신선하다는 평가와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다. 최근 '나가수'는 '국카스텐'과 소향(34) 등 실 력은 있지만 인지도는 낮은 가수들을 발
굴해 오고 있다. 이러한 섭외방식대로라 면 가수 공모는 숨어있는 실력파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음악 과 얼굴을 선보일 수 있는 수단이다. 그러나 '신'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에 게 가창력을 인정받는 유명 가수들이 출 연한 기존의 방식을 포기한 것은 '나가수' 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방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인기 가수의 경우, 프로그램의 화 제성이 떨어지는 만큼 굳이 경연이라는 부담을 안으면서까지 출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 4월 시작한 '나가수2'는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며 이전과 같은 호응은 끌 어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27일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선발전을 열고 '9 월의 새 가수'를 뽑는다. 새 가수는 다음달 2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시스]
A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눈 요기를 확실히 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세계시장을 겨냥해서 만들어지는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들처럼 '도둑들'은 해외수 출에서도 순항을 하고 있다. 제작 당시에 이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완, 브루나이 등에 입도선매되었고,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서는 중국, 홍콩, 태국 등아시아 8개국과 수출계약을 맺었다. '할리우드 무비의 한 국판' 최동훈 감독은 1000만 관객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는 '도둑들' 을 통해 자신의 색과 관객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엑스포츠뉴스]
나탈리 포트만, ‘블랙스완’ 안무가와 웨딩마치 할리우드 배우 나 탈리 포트만이 결 혼한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은 8월 5일(현지시 각) "나탈리 포트 만이 5일 캘리포 니아에서 약혼자 인 발레리노 벤자 민 마일피드와 결 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지 난 2009년 영화 '블랙스완'을 촬영하면 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 는 이미 14개월 된 아들이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블랙스완'으로 2011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벤 자민 마일피드는 뉴욕시티 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의 안무가로, '블랙스완'에 발 레리노로 출연했다. [내일신문]
21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女 에페 단체전 銀, 한국 펜싱 단체 전종목 메달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서 중 국에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하지만 한 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서 출전한 단체 전 세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쾌거 를 이룩했다. 신아람(26), 최인정(22·이상 계룡시청), 정효정(28·부산시청), 최은숙(26·광주서 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5 일(한국시각)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 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 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5-39로 패했다.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수확 하며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단체 종목 3개에서 모두 메달을 얻게 됐 다. 한국은 앞서 벌어진 여자 플뢰레 단체
전과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 달과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국은 가장 먼저 나선 신아람이 리나를 상대로 3-1로 리드를 가져가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정효정이 세계랭킹 1위인 순위 지에와 신중한 경기를 하며 양 선수 모두 공격 의지를 보이지 않아 2회전도 그대로 종료됐다. 최인정은 쉬안치를 맞아 선취 점을 올리는 등 7-4로 3회전 경기를 마 쳤다. 하지만 중국은 강했다. 정효정이 4회전 리나와의 대결에서 2-5로 뒤지며 9-9 동 점을 허용한 한국은 신아람과 최인정이 5-9로 열세를 보여 14-18이 됐다. 이후 한국은 한 명도 중국에 우위를 보이지 못 하며 많은 점수를 허용했다. 이미 패색이 짙어진 상황. 피스트에 오른 한국의 마지막 선수는 신아람이었다. 신 아람은 전세가 기울어진 상황에서도 마지 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금메달 못지않게 값진 은메달로 신아람은 개인전에서 겪은 아픔을 씻어냈다. [마이데일리]
수원 이용래, 중동 UAE 알자지라 클럽 전격 이적 수원삼성의 미드필더 이용래(26)가 아랍 에미리트(UAE)로 둥지를 옮긴다. 수원은 6일 이용래가 UAE리그 알 자리 라로 이적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 약기간은 2년이다. 6일 출국해 메디컬테 스트를 거친 뒤 곧바로 입단식을 가질 예 정이다. 이용래는 지난해부터 중동의 명 문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자 하는 이용래의 의사를 존중해 알 자 지라 구단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팀이 힘든 상황이지만 윤성효 감독이 선 수 본인의 미래를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렸 다"고 전했다. 지난해 경남FC에서 수원으 로 이적해 온 이용래는 한 시즌 동안 총
51경기에 나서 2골2도움을 기록했다. 아 시아챔피언스리그(ACL)와 FA컵 등에서 도 크게 활약했다. 알 자지라는 1974년에 창단됐으며 아부 다비에 연고를 두고 있는 클럽이다. 현재 까지 UAE리그 우승을 한 차례 차지했고 지난 시즌에는 4위를 했다. [뉴시스]
“Summer Deals” June 1st ~ September 30th 10회 레슨 + 4개월 연습장 = AED 1320 7회 레슨 + 2개월 연습장 = AED 1040 5회 레슨 + 1개월 연습장 = AED 745 “여름 골프 회원 멤버쉽 Only AED 999”
한국양궁선수단 도대체 왜 미안해야 하나 … 金 3개 따고도 “죄송하다”
[8월 7일 기준]
2012 런던올림픽
11
5
대한민국 현재 한국양궁이 다시 한 번 세계 최강임을 입 증했다. 한국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 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오 진혁(31.현대제철)이 일본의 타카하라 후 루카와를 세트포인트 7-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양궁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 오진혁 의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에서는 처음으로 남자개인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최고의 성적을 올렸지만 한국양궁대표팀 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던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에 그쳤기 때문. 전종목 석권의 목표가 남자단체전 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남자 개인전 금메달 을 일궈낸 오진혁과 남자대표팀 오선택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죄송하 다”는 말부터 꺼냈다. 오진혁은 “목표로 했던 전종목 석권을 하 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더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기고도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한 것. 금메달을 3개나 따고도 “죄송하다”는 말 을 하는 선수들은 한국양궁대표팀이 유 일할 것이다. 양궁은 당연히 금메달 4개
6
4위
를 모두 쓸어 담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 고 살아왔음을 의미한다. 한국양궁대표팀의 장영술 총감독은 올림 픽에 출전하기 전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 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출 중해 실력은 의심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금메달 4개를 무조건 따야 된다’는 부담 감과 싸우는 게 더 힘들다. 선수들이 스트 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또 장 감독은 “갑자기 양궁선수들을 찾거 나 선수촌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구 나’라고 생각한다. 딱 4년마다 사람들의 관심이 찾아온다. 세계 최고인 우리 선수 들에게 지도자로서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뭔가를 해주지 못해 미안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 금메달이 확정된 후 오선택 감독 이 말한 내용도 이와 비슷하다. 오 감독은 “인정해 줄 것은 인정해주고, 격려해줄 것 은 격려해줬으면 좋겠다. 세계 최강을 유 지하는 건 정말 힘들다. 양궁은 당연히 금 메달을 따야 한다는 생각이 사라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4개의 금메달 중 3개를 따고도 “죄 송하다”는 말부터 꺼낸 한국양궁선수단, 다음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3개나 차 지해 기쁘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 기를 기대해본다. [동아일보]
22
August 9 - 15 2012
Gulf Korean Times
공동주최
Gulf K rean Times 걸프코리안타임즈 UAE 한인 골프회
2012 걸프 코리안 오픈 한인 골프대회 참가신청 접수 info@gulfkoreantimes.com (신청시 성명, 거주국가, 주소 및 연락처 필히 기재바랍니다)
참가인원 : 90명(선착순 마감) 신청 : 8월1일 - 10월 30일 (온라인 신청/별도 공지) 참가대상 : 재중동 거주 한인 경기방식 : 18 Hole Shotgun (남자부/여자부) 참가비 : AED 500 / 부부동반 AED900 (포함내역 : Green fee, Buffet Dinner, Cart외 부대시설 포함) 시상내역 : 남자부/여자부 각 Grand Champion 시상식 및 오찬 : 대회 당일 저녁 7시부터 (알바디아 클럽하우스 야회 연회장/부페 AED300 상당)
THE
대회 스폰서를 모십니다.
후원 두바이 한인 상공인 협회(KBC)
두바이 평통 자문 위원회
한국 관광공사 두바이 지사 그린스포츠
GREEN SP RTS CO. Pro Line Golf Equipment
2012년 11월 29일(목) 1시
두바이 알바디아 골프클럽
문의 : 971.4.451.1545 info@gulfkoreantimes.com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 pace
Café
+
23
ns
tatio
s Work
nS
Urba
www.MAKEbusinesshub.com
두바이에 이런 곳이! 우연히 개인적으로 알게 된 MAKE는 보자마자 기자의 가슴을 쿵쾅대게 만들었다. 꼭 독자들에게 소개해주리라 하는 다짐으로 취재 요청을 하고 이후 MAKE를 찾았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여러분의 기대, 그 이상을 약속한다. 두바이에서 유일한 복합 work station, MAKE를 지금 막 소개한다.
확 트인
통유리, 높은 천장, 게다가 널찍한 공간에 개 인 space를 보장하며 알맞게 분포되어 있는 테이블들. 무 엇보다도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들어서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찬찬히 살펴 보니 공간 구성도 훌륭하다. 프라이버시를 특별히 고려한 프라이빗룸, 커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오픈 테이블(전기를 꽂을 수 있고, 스탠드가 부착되어 있는데다 테이블 모양도 인체를 고려한 테이블로, MAKE 에서 직접 디자인했다!), 개인만의 작업 공간을 보장해주 는 1인용 테이블, 캐쥬얼한 다이닝 모임이 가능한 다이닝 공간. MAKE는 business hub를 목표로, 창조적인 비즈니스 맨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고 상호간에 아이디 어를 교류할 수 있고 각자의 꿈을 창조적이고 선구적인 방 식으로 이루어나갈 수 있게끔 해주는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MAKE IT HAPPEN”이라는 슬로건처럼 MAKE는 그저 커 피와 음식을 제공해주는 카페를 넘어서 각 개인들이 자신 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실행할 수 있도록 격 려해준다. 곳곳에 쓰여진 글귀들은 꿈을 향한 열정에 다시 금 불을 붙여주고, 열심히 일하는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 서도 독려를 받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MAKE는 이 를 넘어서는 적극적인 supporter다. 매달 첫째주 월요일, 각 분야의 전문가, 특출난 창조성을 자랑하는 이들을 초청 하여 정보를 듣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해준다.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서 각 분야에서 일하는 이 들, 혹은 각 분야에 관심있는 이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니 MAKE가 왜 business hub 인지, 왜 각자의 꿈을 “MAKE IT HAPPEN”하게 해주는 곳 인지 알 수 있다.
아무리 공간이 훌륭해도 음식 맛이 별로이면 식사 시간에 는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감수 해야 할 터. MAKE에서 내놓는 음식들은 어떨까. 인기 있 다는 아침용 레몬 수플레, 스모크드 트라웃 샐러드, 오가닉 살몬 브레드를 직접 맛보았는데, 음식 맛도 역시 “기대 이 상”이다. 아니, “기대 이상”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레몬 수플레는 달콤한 레몬향 핫케익인데 여자들이라면 100% 사랑에 빠질 만한 lovely한 달콤함과 담백함을 자랑한다. 기자의 개인적인 “강추X1000”하는 베스트 메뉴는 바로, 스모크드 트라웃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담백짭조름한 훈 제 송어, 상큼한 오렌지가 드레싱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 을 자랑한다. 건강도 입맛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 다. 오가닉 살몬 브레드는 빵 위에 크림치즈와 연어가 올 려진 메뉴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딱이다. 맛이 왜 이리 좋을까 했더니 레시피도 레시피지만 비결은
역시 재료에 있었다. 매일 들여오는 유기농 재료들만 사용 하는데, 기자가 확인한 바로는 주방에 냉장고가 없다! 그 만큼 신선한 재료들을 보장하는 MAKE다. 매일 일에만 몰 두해야 하는 고객들의 건강을 고려해 신선하고 건강한 재 료들만 사용하는 데 더해서 메뉴들도 최대한 웰빙을 추구 하여 가볍고 건강한 메뉴들로 구성했다고. 메뉴판을 보면, heavy한 메뉴는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특별한 점은 메뉴판에 있는 메모 공간.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피드백용 메모 공간을 마련했다. 다 시금 MAKE 라는 곳 자체가 창조적이고 선구적인 아이디어 가 넘치는 곳이라는 감탄을 하며 그 아이디어에, 또한 고객 들에 대한 그 정성에 감동했다. 일을 하다 보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어떨 때는 지치기도 하고 생각이 막혀 답답해질 때도 있다. 이 때, MAKE가 당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주고 막혀버린 당 신의 머리를 뻥 뚫리게 해주는, 마치 “A-Ha” 현상을 경험 하는 것처럼 창조적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해줄 완벽한 지 지자이자 뮤즈가 되어줄 것이다. 하루쯤 사무실을 벗어나 MAKE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 고, 새롭게 마음도 다잡아 보는 건 어떨까.
위치: 두바이 마리나, 쥬메이라 비치 로드, Al FAttan House Tower 1 floor 운영시간: 일~목요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금,토요일-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화번호: 04 392 9216 가격대: 레몬 수플레 핫케이크 30디람, 스모크드 트라웃 샐러드 45디람, 오가닉 살몬 45디람, 카페라떼 16디람
관절 관리, 30대부터 스타트! - <1>
건강칼럼
10~20대 때는 건강에 자신이 있었다. 100m를 13초대로 끊는 것은 기본이고, 장거리 달리기도 늘 1, 2, 3등 순위 안에 들었다. 덕분에 다른 과목의 성적은 ‘우•미•양•가’를 기록해도 체육만큼은 늘 ‘수’였다. 나이가 들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마라톤과 등산을 즐길 만큼 관절 건강에도 자신이 있었다. 42.195㎞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즐기던 37세 김병호씨의 이야기다. 그런 그가 어느 순간 관절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를 가볍게 여기고 지속했던 마라톤이 결국 관절 건강을 해쳤다.
30대 관절 노화 시작된다! 흔히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노인병처럼 생 각했다. 실제로 55세 이상 가운데 절반이 넘는 사람이 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조사될 만큼 노화 와 밀접한 질병임이 분명하다. 그러 나 문제는 관절 노화가 30대에 시 작된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 한다는 사실이다. 50~60대에야 생길 줄 알았던 관절 질환이 30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하 기 시작한 이유는 무리한 운동 때문 이다. 30대 남자들이 겪는 관절 질 환의 30%는 무릎 관절이다. 무릎 관절 질환은 대부분이 운동 중 넘어지거나 부딪칠 때, 공을 차거나 점프를 하다 착지를 잘못할 때,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을 할 때 생긴다. 또한 관절을 단련하려는 목적으로 조 깅, 마라톤을 하는 경우 평지를 걷는 것에 비해 약 3~5배 의 압력이 무릎에 실려 관절에 무리를 준다. 문제는 젊은 사람들이 이를 별로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
5가지 관절염 예방법 는다는 점이다. 연골이 약해져 다리가 아파도 운동 부족 이라 판단하고, 십자인대가 파열돼도 걷거나 움직이는 데 문제가 크지 않을 경우 좀 쉬면 나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런 부상을 방치하면 결과적으로 퇴행성관절염 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여름이 되면서 관절염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고온다습한 기 후가 지속되는 요즘 관절염 환자들은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보통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기압이 평소보다 낮아져 관절 내 기능 변화를 일으키고 병이 난 곳의 압 력 평형상태를 깨뜨려 통증을 더 심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 기간에는 실내 생활이 많아져 운동 반경이 좁아진다. 동시에 통증이 쉽게 완화 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관절염 통증 은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해 반복되는 흐린 날씨 에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비 오는 날 무 릎이 아프다는 어른들의 푸념이 날씨와 전혀 무관한 것 만은 아니다.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평상시 지금부 터 소개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잘 실천만 한다면 관절염 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관 절 스트레칭’이다. 특히 아침 스트레칭은 관절에 많은 도 움이 된다. 잠을 자는 동안 관절에는 혈액순환이 감소해 굳어지고 뻣뻣해진다. 기상과 함께 누워서 가벼운 스트 레칭만 해줘도 관절은 한결 부드러워진다. 누워서 기지개 켜기, 자전거 타기, 몸통으로 당겨주기 등의 동작을 지금 부터 시작해보자. 밖에서 운동할 기회가 적은 장마철이 나 더운 여름에는 집에 가만히 있지 말고 평소보다 체중 을 덜 싣는 관절운동, 즉 수영과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영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 우는 집안에서라도 걷기운동과 맨손체조를 꾸준히 하자. 두 번째는 ‘오랫동안 같은 자세 피하기’다. 자주 부동사 제로 서 있는 젊은 장병들도 의외로 관절 질환에 많이 시 달린다. 한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게 되면 관절 연골에 체중이 지속적으로 실려 부담이 되고 혈액순환도 잘 되 지 않아 움직이기가 힘들다. 동작 중간에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으로 관절의 피로를 낮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호에 계속>
24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여행
사막과 히잡 대신 페르시아의 지난 숨결 가득 美人의 나라, 이란을 가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은 1977년 테헤란 시장이 서울을 방문해 우호 도시로 자매결연을 하면서 서울 강남에 ‘테헤란로’가, 테헤란에는 ‘서울로’가 생긴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1979년 종교 지도자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으로 이란은 신정(神政)일치국가가 됐다. 혁명 당시 3000만 명이던 이란 인구가 혁명 이후 베이비 붐이 일어 중동국가로는 드물게 지금은 7500만 명이 됐다. 인구의 95%가 이슬람이고 그중 95%가 시아파 종파여서 종교 내분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이들은 한반도 7배 넓이의 옛 페르시아 땅에서 살고 있다.
테헤란의 거리엔 전통적인 히잡과 차도르 차림의 여 인이 대부분이지만 색색깔 스카프로 멋을 낸 세련된 젊은 여인도 쉽게 만날 수 있다.
美人의 나라 궁전 페르세폴리스와 파라다이스 2500여 년 전 BC 6세기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와 그를 이은 다리우스 1세의 신년 하례회 에는 그의 통치력이 미치는 28개국의 사신들이 각 기 그들의 특산물을 조공했다. 이란의 남부도시 쉬라즈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페르세폴리스는 페르시 아의 도시라는 그리스식 이름이다. 거대한 석조 궁전의 벽에 세겨진 부조에는 사신과 특산품의 모 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유난히 아름다운 미인들을 테헤란 거리에서, 관광지에서 수시로 볼 수 있다. 젊은 여성은 푸르고 붉고 황금색 등 의 스카프, 강렬한 중동의 태양광 보호를 위한 검은 안경, 세련된 코트와 바지, 가방이 보통의 차림이다. 나이 든 여성은 전통적인 검은 ‘히잡’과 ‘차도르’를 두른 모습이다. 수백 년간 이란의 수도였던 이스파한을 오간 대상(大商)이 묶었던 숙소에서 호텔로 변신한 특급호텔. 정원에서 차와 식사를 즐기는 품위 있는 장년의 미인 여성의 평화로운 모습은 삭막한 사막, 치열한 투쟁의 이란 이미지가 머릿속에 심어져 있던 이들에게 또 다른 감탄으로 다가온다. 이란에서는 숫자 4를 완벽한 숫자로 여긴다. 우리나라 사람이 한자 사(死)를 연상해 꺼리는 것과는 반대다. 세계 3대 종교가 태동하기 이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拜火敎)는 세상의 근본을 땅과 물, 불, 바람의 지수화풍 (地水火風) 네 가지로 보고, 동서남북 사방을 가리키는 열십자(十)를 소중하게 사용하며, 건물의 기둥도 네 개에 서 완전한 구도를 가진다고 해 4와 8을 완전한 숫자로 본다.
출입구부터 거대한 석조 문이 위압감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메인홀인 100 기둥 궁전은 제국의 권위 를 뽐내려는 대왕의 의지와 2500년 전 거대한 돌 을 예술적으로 건축한 페르시아인의 빼어난 문화 를 실감케 한다. 페르세폴리스는 지금 이란의 파 르 주에 있다. ‘페르’ 또는 ‘파르’라는 명칭이 혼용 된다. 페르시아 이전 아르게메네스 왕조를 연 고 레스(키레스) 대왕이 잠든 곳의 주위는 지금 황 량하지만, 당시에는 아름다운 페르시아 왕의 정 원(파르가드)으로 불리며 낙원의 대명사가 됐다. 여기서 파라다이스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이스파한의 이맘 모스크는 이슬람 미술 특유의 아름다운 문양을 감상할 수 있다.
천 년의 시장 타브리즈 바자르 12세기 징기즈칸은 자신이 보낸 사신을 살해한 이 란의 영주를 징벌하기 위해 이란 원정에 나섰다. 징기즈칸은 그의 용맹한 아들에게 이곳을 통치 (‘일’ 한국)하게 하고 그 수도를 실크로드의 요충 지 이란 북부 타브리즈에 뒀다. 동서양의 문물을 이어주는 실크로드의 한복판의 타브리즈는 카스 피 해가 가까우며 남부와 중부지방이 사막의 기후 조건인 데 비해 곡물과 과일의 생산이 많고 산업 이 활발한 인구 1000만 명의 거대도시이다. 상업과 산업도시답게 ‘타브리즈 바자르’는 1000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활발한 상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바자르’의 지붕은 고객을 위해 벽돌 지붕으 로 지어졌다. 타브리즈 바자르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다. 이란의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는 대부분 이탈리아
의 ‘푸조’와 한국의 기아차 ‘프라이드’이다. 이란 의 국민차는 조립공장에서 생산한 기아의 ‘프라이 드’였는데 지금은 이란의 ‘SAIPA’에서 생산한다 고 한다. 신차는 현대와 기아차이다. 거리의 가전제품 광고판은 삼성과 LG 일색이다. 태권도 도장도 간간이 눈에 띄고 고속도로 휴게소 의 TV에는 사극 ‘동이’가 방영 중이기도 하다. 한 국사람을 만난 관광지의 이란 소녀들은 ‘코레’(한 국인)들과 같이 어울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이 들고 촬영하는 것은 삼성 휴대전화기였다. 한국을 방문했다는 이란 사람은 부산을 푸른 산 과 바다, 맑은 하늘, 온화한 기후를 가진 아름답고 환상적인 도시라고 기억했다.
25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케빈에 대하여 I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손대면 베일 듯한 섬뜩함 소년은 게임을 하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인은 메말라간 다. <케빈에 대하여>는 사이코패스로 자란 한 소년과 애 정을 전하는 데 서툴렀던 한 여인을 통해 모성의 다른 쪽 얼굴을 보여주는 영화다.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에바(틸다 스윈튼)는 뜻하지 않 은 임신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 를 당황시키는 건 자신을 향한 아들 케빈(이즈라 밀러) 의 이유없는 적개심이다. 에바가 다가가려 할수록 케빈 은 점점 더 교묘하게 그녀를 괴롭히고 세월이 흘러 청소 년이 된 케빈은 급기야 더이상 에바가 감당할 수 없을 만 큼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 무시무시하다. 서늘한 정서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영화 의 완성도가 소름 돋을 정도다. 말랑한 가족영화들이 켜 켜이 쌓아올린 모성 신화를 단번에 날려버리고 난도질 하는 이 영화는 손대면 베일 듯 섬뜩함으로 가득 차 있 다. 그러나 견디기 힘든 불편함에도 쉽게 고개를 돌리지 못할 기이한 마력 또한 함께한다.
지 않는 이즈라 밀러의 호연을 통해 완성된다. 게다가 원제 'We Need to Talk about Kevin'의 의미 그대로 영 화가 끝나도 하나 해결되지 않는 답 답함은 논쟁적인 소재에 깊이를 더한 다. [씨네 21]
데뷔작 <쥐잡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여성감독 린 램지 는 이 영화를 통해 완전히 피어나 촬영, 편집, 미술, 음 악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에 가깝게 조율한 다. 물론 그중에서도 단연 압권은 두말할 것 없이 배우들 의 연기다. 영화의 서늘한 질감은 관객을 질식시킬 것만 같은 틸다 스윈튼의 공허한 눈빛과 여기에 한치도 밀리
KBS World 주간 편성표 8월 9일(목)
8월 10일(금)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드라마, 스릴러, 서스펜스| 영국, 미국 |112분 | 2011 감독 : 린 램지 | 출연 : 틸다 스윈튼, 이즈라 밀러, 존 C. 레일리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8월 11일(토)
8월 12일(일)
8월 13일(월)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글로벌 슈퍼 아이돌
8월 14일(화)
8월 15일(수)
KBS 뉴스 9
KBS 뉴스 9
빅
빅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01:00
각시탈
각시탈
드라마 스페셜
글로벌 슈퍼 아이돌 (40)사랑의 리퀘스트
02:00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승승장구
사랑의 리퀘스트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03:00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0)승승장구
6시 내고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04:00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개그콘서트
선녀가 필요해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05:00
(25)별도 달도 따줄게
(25)별도 달도 따줄게
(50)글로벌 스타데이트 더 팬
선녀가 필요해
(25)별도 달도 따줄게
(25)별도 달도 따줄게
(25)별도 달도 따줄게
06:00
TV 유치원 (30)브리스톨 탐험대
글로벌 스타데이트 더 팬
(50)K-POP SELECTION
TV 유치원 (30)구름빵
TV 유치원 (30)쁘띠쁘띠 뮤즈
TV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07:00
[LIVE]KBS 뉴스 (50)한국재발견
2012 여수엑스포 스페셜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KBS 뉴스 [LIVE] (50)이카로스의 꿈[프롤로그]
토요 12시 KBS 뉴스 (10)뮤직뱅크
휴일 12시 KBS 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KBS 뉴스 [LIVE]
KBS 뉴스 [LIVE]
KBS 스페셜
08:00
(50)TV 동화 행복한 세상 (55)선녀가 필요해
이카로스의 꿈[프롤로그]
(40)내사랑 금지옥엽
(20)스타키친 with U-KISS (30)VJ 특공대
러브인아시아 (55)인간극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특집
역사스페셜
09:00
(30)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선녀가 필요해
(50)글로벌 슈퍼 아이돌
10:00 11:00
(10)각시탈 (20)태양의 여자
(1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출발드림팀 시즌2
(40)영상앨범 산
내사랑 금지옥엽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글로벌 슈퍼 아이돌
(10)빅
(30)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10)빅
(10)각시탈
승승장구
(20)최강칠우
(20)최강칠우
(20)최강칠우
12:00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투게더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청춘불패 2
(10)해피선데이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
(30)KBS World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VJ 특공대 (50)해피선데이
13:00
해피투게더
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해피선데이
(50)뮤직뱅크
비타민
해피선데이
14:00
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
뮤직뱅크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뮤직뱅크
(10)출발드림팀 시즌 2
(10)승승장구
15:00
VJ 특공대 (20)별도 달도 따줄게
(10)스타키친 with U-KISS (20)별도 달도 따줄게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빅
KBS 뉴스 9 (40)각시탈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각시탈
드라마 스페셜
빅
(50)각시탈
빅
빅
각시탈
18:00
(10)태양의 여자
(10)김병만의 달인쇼
빅
각시탈
(10)최강칠우
(10)최강칠우
(10)최강칠우
19:00 20:00
(20)출발드림팀 시즌 2
(20)해피선데이
태양의 여자
태양의 여자
(20)해피선데이
(20)승승장구
(20) 청춘불패 2
(30)출발드림팀 시즌 2
(50)뮤직뱅크
태양의 여자
(10)태양의 여자
(30)와일드 몽골리아
(30)와일드 몽골리아
(30)비타민
(30))러브인아시아
(30)2012 여수세계박람회 특집
(40)KBS 스페셜
(20)KBS World 하이라이트
21:00
(30)KBS 스페셜
뮤직뱅크
(20)이카로스의꿈[프롤로그]
22:00
(20) 한국재발견
(30)2012 여수엑스포 스페셜
(20)영상앨범 산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30)2012 여수엑스포 스페셜
(20)한국인의 밥상
(30)글로벌 성공시대
23: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 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30)개그콘서트
26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컬투쇼 때는 5년전 제가 21살 때였습니다. 한참 언론에서 생식과 채식의 열풍이 불어 굳게 마음먹고 아는 분의 권유로 같이 3박 4일간 생식체험을 하러 이천의 작은 캠프에 갔어요. 첫날 도착하여 짐을 풀고 우선 시골길을 걸었습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풀만 먹게 되어 배는 고프겠지만 고작 3박 4일이고 몸도 건강해지겠다는 생각에 캠프에 있는 30여명은 행복한 상상을 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던 중 생식 가이드 아저씨가 풀 하나를 가리키며 “이건 토끼풀인데 먹어도 됩니다."하면서 직접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풀먹는 것을 꺼렸지만 한 두명씩 맛을 보았습니다. 껄끄럽고 탑탑하고 맛도 향도 이상했지만 '아 이런게 생식 체험이구나'하고 밥때만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밥을 안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왜 밥을 안주냐고 하자 생식 가이드분은... "아니 길을 걸으며 풀을 먹지 않았습니까??!" 다음 날 우린 아침부터 또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풀과 먹지 말아야 할 풀을 배웠습니다. 그날 오후 산 사이로 해가 지는 멋진 석양을 바라보며 우린 느꼈습니다. '배고프다...살아야겠다...' 바로 다음날이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심마니가 다 되어갑니다. 알아서 끼니를 해결하기 시작합니다. "아. 여긴 드실 수 있는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라는 가이드의 한마디에 사람들은 풀을 뜯기 시작하고 서로 더 많이 먹으려고 경쟁을 합니다. 이렇게 우린 산과 들판에 풀을 제거해 나갔습니다. 마지막날 오전 짐을 꾸려 빨리 돌아갈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생식 가이드의 마지막 한마디...우리가 풀 뜯어먹던 길을 가리키며,, "이쪽길로 가시고 저쪽길로는 가지마세요, 다음 기수분들 식사하실 곳이 없습니다!"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이것만 알면 나도 이제 주부 9단!
소화 돕고 면역력 키우는 새콤달콤 ‘종합 비타민’
키위로 여름 건강 챙기기 무더위에 지쳤다면 새콤달콤한 키위로 활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함 유된 키위의 풍부한 영양 성분과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엽산•필수 영양소 풍부, 건강관리에 도움
■국내외 연구기관, 키위 영양소에 주목
키위에는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을 비롯해 비타민, 단백 질,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10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비타민 C가 오렌지에 비해 2배, 비타민 E가 사과에 비해 6배 더 많다. 변비 예방에 도움 되는 식이섬유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시 보조 식품으로 알맞다. 고혈압 예방에 도움 되는 칼륨도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 이노시톨, 칼슘 등 무기질이 다량 들어 있어 스 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키위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과 기형아 출 산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임산부에게 좋은 과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비타민 C의 경 우, 키위 100g에는 일일 섭취 권장량(60㎎)의 1.6배가 함 유되어 있다. 그 밖에 면역기능과 항암작용에 도움 되는 아 스코르빈산,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성 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 등의 성 분도 담고 있다.
키위의 풍부한 영양 성분과 효능에 대한 연구는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1997년 미국 뉴저지주 러트거스 대 학교(Rutgers University)의 폴 라샹스 박사가 실시해 ‘미국영 양학회 저널’에 실린 과일의 영양 성분 농축도 조사분석 결과 에 의하면 생활 속에서 흔히 섭취하는 딸기, 레몬, 사과와 같은 과일 27종 중 키위의 영양소 밀도(100g 기준)가 가장 높다. 영 양소 밀도는 영양 학자나 영양사들이 음식의 영양학적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계산법이다. 미국 예일대학교의 그리핀 예방연구센터(Yale Griffin Prevention Research Center)가 식품의 영양 가치 측정 결과를 1~100점으로 표시해 발표하는 영양 평가 시스템에서도 7만 여 개 식품 중 100점 만점을 받았다. 2011년 한국영양학회 추 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 학과 조여원 교수 연구팀의 식품 혈당지수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산 그린 키위와 골드 키위는 혈당지수 55 미 만인 저혈당지수 과일로 나타났다. 저혈당지수란 음식을 섭취 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표시한 수치로 혈당지수 가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키위 더 맛있게 즐기는 법 키위는 수확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익혀서 먹는 후숙 과일 이다. 개인의 입맛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는데, 천천히 익 히고 싶다면 상온이나 냉장고에 2~3일간 놓아둔다. 빨 리 익히고 싶다면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잘 익은 과일 과 함께 넣어 숙성 효과를 촉진시키면 된다. 다른 과일과 닿지 않도록 주의해 냉장고 채소 저장 칸에 넣어두면 약 2주간 보관할 수 있다. 크기가 일정하고 윤기나는 갈색을 띠고 있으며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말랑말랑한 것이 맛 있는 키위다. 키위를 먹을 때는 반으로 자른 다음 과육을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를 위한 간식으로도 좋다.
스도쿠
SUDOKU
5 2 9 1 3 7 8 9 4 1 6 2 3 7 7 4 8 4 2 3 1 2 9 6 1 7 6 4 3 7 ▶이번주 스도쿠 Medium레벨입니다. ▶정답은 29pag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27
라이프스타일 Ask
Huny
Jebel Ali Offshore Company
지난 번 기사에서 다룬 “상속 문제 및 유언장 이해하기” 자료 중, 이곳 현지 부동산 등의 재산 소유를 개인 명의가 아닌 역외 지주 회사 (Offshore Holding Company)를 이용하여 Holding “홀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번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어 자료를 찾아 보니, Offshore Holding Company의 번역을 “역외 지주 회사”라는 쉽게는 이해되지 않는 용어로 쓰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회사의 실질적 활용 목적을 고려하면, 그 이름을 “홀딩 회사”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특수 목적 회사를 설립하여 “홀딩”하는 대상은 부동산일 수도 있고, 혹은 일반 회사의 지분일 수도 있으나, 결국 이 구조를 통해 “홀딩”한다는 것의 주 목적은 개인 명의가 아닌 법인으로 투자의 소유권을 유지하자는 것이며 그 특성에 따르는 여러가지 장점을 여기에서 살펴보자. 우선, 본 자료는 일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매우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만을 다루고 있 으며, 필자의 개인 의견을 중심으로 홀딩 회사의 성격을 해석한 것임을 밝힌다. 따라서, 독자들은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이 전에 반듯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시어 각자의 투자 목적 및 자신의 투자 대상이 위치한 국가의 법규 및 세법에 적합한 투자 “홀딩” 형태를 선택하여야 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홀딩 회사”이해하기 Offshore Company 홀딩 회사의 장점?
황보 훈 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Direct Line: +971 2 674 9692 www.askhuny.com Email:askhuny@gmail.com
Free Zone의 일반 회사와 비교하여, Offshore Company 라는 홀딩 회사를 설립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차이점 은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이 매우 빠르다는 것과 그 유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대로, 홀딩 회사는 실질적인 사업을 운영하 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투자의 소유권을 “홀딩”하는 것에 그 목표가 있기에, 홀딩 회사 등록 시 요구/제공되는 조건 에 사무실 임대 의무와 소유주 및 직원에 대한 거주 비자 발급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사무실이 필요 없기에, 홀딩 회사를 등록할 때, 매년 발생할 사무실 임대료가 절약될 것이므로 보통 홀딩 회사가 일반 Free Zone 회사에 비해 등록/유지 비용이 적고, 이 점이 장점이라고 표현된다. 또 한, 홀딩 회사는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목적이 아 니기에 (또한 보통 소유주가 외국에 거주하는 단순 투자 자인 경우가 많기에) 이곳 두바이에 회사를 등록했다고 해서 거주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등록 과정이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 보 다 더욱 현실적인 이유는 다른 Tax Heaven 국가에 비
해 두바이 Offshore 회사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가 아직 건전하다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Jebel Ali Offshore Company의 경우라면, 두바이에 위치한 특정 부동산을 직접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이끌려 또한 많 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개인 명의가 아닌 홀딩 회사(법인)을 이용해 부동산 혹 은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는 경우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 로 요약된다. 첫째는 개인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사망할 수 있으나, 홀 딩 회사인 법인은 자체적으로 폐업하지 않는 한 계속 존 속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소유권이 이전될 때, 개인 명의로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경우와 다르게, 홀딩 회사의 지분을 이전 혹은 매매함으로써 투자 대상의 소유권은 계속 같은 홀딩 회사 이름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다. 상위의 두 가지 장점에 의한 실질적인 이득에 대하여서 는 차후에 더 자세히 설명 하기로 하며 우선 홀딩 회사의 등록 과정 및 성격에 대하여 알아보자. <다음호에 계속>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인적 의견을 요약/피력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고, 각각의 상황/Case마다 고 려할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특히 이곳의 법 규정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적용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드린다.]
UAE 전지역, 사우디 , 바레인, 오만 케이터링 서비스, 출장 부페
진고개 예약문의
02.652.1013 / 056.752.4719 / 050.543.7867
28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생활광고 부동산
빌라
사고팔고 팝니다 중고 바이올린, Wi 게임기 TEL. 050-304-6296 / 두바이 팝니다 가죽 침대 사이즈 180*200 / 1000 디람 TEL. 050-524-0510 / 두바이
렌트
World Trade Center Residence : 2BR, Simplex, 135K World Trade Center Residence : 2BR, Duplex, 145K Downtown Claren Tower(EMAAR) : 1BR, 70K Downtown Claren Tower(EMAAR) : 2BR, 125K Business Bay Executive Towers Podium Villa : 4BR, 250K Lakes Villa(Zulal) : 3BR+M+S, 190K Springs : 3BR+M, 180K Jumeirah Island(Jumeirah Heights) : 3BR, Duplex, 195K Greens Golf Canal Villa : 3BR+S, 185K Greens Fairways : 2BR, 140K, Full Golf Course View Greens Fairways : 3BR, 180K, Full Golf Course View Greens Links : 3BR, 165K, Full Golf Course View Greens Links : 2BR+S, 150K, Full Golf Course View Greens Phase1 : 3BR, 150K
기타 여러지역 렌트 및 구매 문의 JAMIE LEE Tel: +971 50 2305 119
팝니다 쿠쿠 압력밥솥 150 디람 TEL. 050-308-7299 / 아부다비 팝니다 건설현장 장비, 설비 현장방문 확인 가능 TEL. 050-144-6894 삽니다 중고차량 1)Pick up(Auto) 5년이내 2)소형세단(Corora급) 3년이내 TEL. 050-229-3625 / RAK
구인구직 구인 오리온(해외 영업직) ~8월 18일까지 1. 선발인원: 1명 2. 응모자격 해외 영업 유경험자(아프리카, 중동 지역 우대) / 영어 능통자 / MS Office 사용 가능자 / 해외 여행 및 근무에 결격 사유 없는 자 3. 채용 조건 - 급여 : 면접 시 협의 - 근무시간 : 일 ~ 목 / 09:00 ~ 18:00 4. 응모 서류 제출 - 국문 자기소개서 - 제출방법: E-mail로 제출. syoon73@naver.com 5. 문의: 오리온 두바이 사무소 04-438-0517 한국인 영업사원 모집 Terrazzo LTD 담당자 Mr.Sukumar TEL. 050-367-5986
구직 헤어디자이너(경력 2년차) 27세, 8월말 두바이 입국 예정 Tel. +82 10-4110-0709
29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Gulf Korean Times
교육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올 가이드-<1>
www.GulfKoreanTimes.com
넌 유학 가니? 난 한국에서 배운다!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얼마 전 국내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국제학교(외국인학교)에 대해 정원 30%까지 내국인 입학을 허용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발표됐다. 당초 올해까지만 해당됐던 이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개교한 학교만 해도 네 곳이 넘고 부산, 진해, 창원 등에서도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국내 외국학교, 과연 조기 유학의 대안인가?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조기 유학 대신 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1. 외국교육기관 2. 국제학교 3. 외국인학교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올해 초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2010년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2009학년도(2009년 3월~2010년 2월) 조기 유학생 수가 전년도대비 9,000명(33.7%)이나 줄어들어 사상 최대의 감소율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의 영향이라고 하지만 조기 유학의 부작용 사례가 널리 확산된 영향이 크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그에 따라 국내에서 유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교육 방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바로 한국 내에 있는 국제학교(외국인학교)를 통해서다. 현재 국내에 있는 국제학교 계열 학교 중 학력이 인정되는 공식적인 유형은 세 가지다. 일정 비율 내국인 입학이 허락된 ‘외국교육 기관’이 있다. 정원에 상관없이 내국인 입학이 자유로운 ‘국제학교’도 있다. 올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설립되는 두 곳의 국제학 교가 여기에 해당한다. 마지막 유형은 내국인의 경우 해외 거주 기간이나 시민권 유무에 따라 입학이 허용되는 ‘외국인학교’다. 외 국교육기관과 외국인학교는 외국교육기관특별법에 의해 외국인의 국내 거주 여건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반면, 제주영어교육도 시 내 국제학교는 제주특별법에 의거해 ‘국민의 외국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P.O. BOX : 72240 Dubai, U.A.E info@gulfkoreantimes.com 대표전화: +971.4.451.1545 Fax: +971.4.451.1595
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사우디아라바이,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매주 일요일 배부처 UAE :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 담맘, 젯다, 리야드 쿠웨이트 : 쿠웨이트시티 카타르 : 도하 오만 : 무스캇 바레인 배부 문의 : +971.50.917.5235
매월 5주째는 쉽니다.
1. 외국 생활 경험 없어도 입학 가능 외국교육기관 현재 국내에 개교한 외국교육기관(유·초·중·고)은 대구국제학교, 인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총 두 곳이다. 외국교육기관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만들어진 경제자유구역에만 설립된다. 유치원, 초등 5년, 중등 3년, 고등 4년 학제를 비롯해 커리큘럼 등 모두가 미국식이다. 수업도 100% 영어로 진행된다. 한국에 있는 미국 학교인 셈이다. 내국인은 정원 30% 까지 입학 가능하지만 외국인학교와 달리 외국에 산 경험이 없어도 입학할 수 있다. 국내 초등학교 과정인 5학년까지는 국어와 사회, 중·고생 과정인 6~12학년에는 국어와 국사를 연간 102시간 이수하면 국내 학력도 인정된다.
대구국제학교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스도쿠 정답 ▶
3 2 7 5 6 8 4 1 9
1 5 8 9 7 4 3 2 6
4 9 6 1 3 2 8 5 7
6 8 9 4 2 3 5 7 1
7 1 4 8 5 9 2 6 3
2 3 5 6 1 7 9 8 4
5 6 3 2 9 1 7 4 8
8 7 1 3 4 5 6 9 2
9 4 2 7 8 6 1 3 5
다음주 예고
두바이
2012 런던올림픽 대구국제학교는 미국 ‘리 아카데미(Lee Academy)’의 국내 분 교로 지난해 8월 개교했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정원은 580명이다. 대구국제학교는 지난해 6월 심사와 면접을 거쳐 외국인 38명, 내국인 157명 총 195명 을 첫 입학생으로 뽑았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형으 로 운영되고, 교과과정은 미국 리 아카데미와 동일하다. 또 졸 업생은 리 아카데미 졸업장을 받는 것은 물론 정해진 과목을 이 수하면 국내 학력 역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사는 모두 26명(외 국인 20, 한국인 6)이며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120명을 수 용하는 기숙사도 운영한다. 학비 : 유치원 1천4백만원, 초등 1천 7백만원, 중등 2천1백만원, 고등 2천5백만원 홈페이지 www.dis.or.kr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미국 채드윅스쿨의 분교다. 최 대 정원은 2,080명이지만 지난 9월 267명으로 우선 개교했 다. 총 12년제로, 매년 신입생 숫자를 늘려 5년 이내에 1,200 명 규모를 갖추고 2016년에 첫 고교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 다. 학급당 학생 수는 12~18명이다. 교사 대비 학생 비율은 모 든 학년에 걸쳐 1 대 8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커리큘럼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수능) 프로그램에 따른 다. 이는 별도의 자격기준을 통과하지 않고 미국을 포함한 해 외 대학에 자유롭게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목에 따라 교실을 이동하는 교과 교실제를 시행하고 발표·토론식 수 업이 이뤄진다. 채드윅 인터내셔널은 졸업과 동시에 국내는 물 론 WASC(미국서부교육연합회)의 학력을 인증받을 수 있다. 학비 : 유치원·초등 2만4천달러, 중등 2만6천달러 홈페이지 www.chadwickinternational.org
그 영광의 순간들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30
August 9 - 15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 한인 업체 리스트 아랍에미레이트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아부다비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Al Nahyan Camp , Behind Marriage Fund http://are.mofat.go.kr/ +971.2.643.9144 / +971.2.643.9122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beitkorea@hotmail.com +971.4.3367727
아부다비 한인연합 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ah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 +971.50.220.2360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http://abu.onnuri.or.kr/ +971.55.753.7455 / +971.2.658.8287
영재네게스트하우스 www.dubaihome.kr/ jblee60@hotmail.com +971.50 .7968150/ +971.4.3390894
풀하우스 jykang55@naver.com +971.4.283.1294 +971.50.292.2936
식당 ․ Restaurant
꿈의 궁전 자매민박
두바이 주 두바이 총영사관
만나랜드 Al Mina Road, Bur Dubai young4401@hotmail.com +971.4.3453200 / +971.4.3451300
서울가든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seoulgarden@empal.com +971.50.296.9023 / +971.50.535.3056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소반 Near Safa Park, Sheikh Zayed Rd. +971.4.380.7888 +971.50.188.0331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 keximdubai@hotmail.com +971.4.3620922
한국관광공사 19th Floor, Dubai World Trade Center Shafla@knto.ae +971.4.331.2288
한국가스공사 P.O. Box 6999, Al Ghurair Center Office, #542 kcyang@kogas.or.kr +971.4.2223434
한성관 Across from Union Metro Station +971.56.619.2990
U.A.E. 한인회 http://www.uaekorean.com/ ox_uni@hotmail.com +971.56.133.7979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58.3018 / 070.7945.7558 +971.50.283.0135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 +971.50.259.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http://www.dubaisarang.org + 971 4.442.5274 / +971.50.430.0498
두바이 한인 성당 http://cafe.naver.com/dubaikcc + 971.4.884.5251 / +971.50.554.7232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At Falsallah Office Tower. King Fahad Highway http://www.kotrariy.org +966.1.273.4496
궁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6060.405
김치킨:Kimchikin k1@kimchikin.com +971.4.397.7650 +971.55.266.2466
주점 ․ Bar
단비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971.50.538.9501
궁 클럽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4253.431
빅보스 1st floor Rio Hotel, Al Mina Rd, Bur Dubai +971.55.6060.509 +971.567.394.394
우리식품 woorifoodcom@hanmail.net +971.56.152.3800 +971.56.152.3900
바니야스 메디컬 트레이딩(의료 용품) P.O.Box 31418, King Faisal St., Sharjah +971 6 574 3831 / +971 50 686 4832 bmedical@emirates.net.ae
민박 ․ Guest House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식당 ․ Restaurant
카타르 한국관 Crossroad, Ramada Hotel +974.3366.2804 +974.4442.1853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쿠웨이트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한인교회 +968.9280.9166 +968.9642.7960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보증보험 www.sgic.co.kr kemin@sgic.co.kr +971.4.318.4203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t.go.kr/ 민원실 +966.50.641.6022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민박 ․ Guest House
Mohammed binzayed city ME:16 boakim812@hotmail.com +971.56.601.7010 / +971.50.724.9886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민박 ․ Guest House
아부다비한글학교 Zayed University Downtown Campus www.uaekorean.com/school_3.php +971 50.815.8576/+971 50.133.6159
사우디아라비아
P.O.Box 20771, Safat, 13068 http://www.kotrakuwait.com/ +965.2243.6933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Ant’s House; 게스트하우스 및 떡집 www.kuwait-anthouse.co.kr 070.8288.2760 +965.9955.2484 / + 965.9792.5528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바레인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3.945.3520
바레인 한글학교 http://home.korean.net/bahrain/index.html Bahrain@korean.net
바레인 한인교회 spkwon21@yahoo.co.kr + 973.1.769.1688 +973.3.309.0040
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973.1.729.9045 +973.3.975.1252
바레인 다래정 식당 +973.1.700.2490 +973.3.972.6539
+974.4.467.0432 +974.3.369.7995
게재 문의 : +971.50.304.6296 / info@gulfkoreantimes.com
Gulf K rean Times
August 9 - 15 2012
31
www.kia.com
IA!
K h t i w n a d a e this Ram
at r b e l e c o t h here’s muc
T
e c n a r u s n i FREE n o i t a r t s i FREE reg d a P i E E R Buy your F V T D C L new KIA 2013 E E FR now!
Low profit rate 2.99%* Minimum salary AED 3,000* First installment after 90 days* Free roadside assistance* 5 year / 100,000 km manufacturer warranty, whichever occurs first* Trade-in facility available*
Follow us on Twitter!
twitter.com/KIAMotors_UAE
Follow us on Facebook at Kia Motors - UAE follow us on
Applicable for a selected range of 2013 KIA models* *Subject to bank’s approval. Conditions apply.
Dubai 04 2665500 - Sheikh Zayed Road: 04 3477999 - Deira 2: 04 2948800 l Sharjah 06 5752881 Ajman 06 7464848 l Abu Dhabi 02 6456277 – Mussafah 02 5550170 l Al Ain 03 7220200 RAK 07 2351811 l Fujairah 09 2232958 l Workshop & Parts 04 3204488
8 0 0 - K I AUAE ( 5 4 2 8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