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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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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日정부, 센카쿠 296억원에 매입키로 푸틴 러 대통령, 8500만원 변기 등 초호화 생활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년 간의 두바이 생활을 마치며, 두바이 한인교회 안병한 장로 14년간의 두바이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안 병한 장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 년을 훌쩍 넘긴 시간 동안 두바이에서 그는 어떤 자신만의 이 야기를 만들었고 어떻게 마침표를 찍었을까.
-주재원의 신분에서 사업가로의 변신 그는 1999년 2월에 두바이에 왔다. 한국 LG전자에서 15년 간 근무를 하고, 두바이 법인에 주재원으로 발령받아서 오게 되었다. 두바이에서만 5년 정도 근무를 했다. 한 기업에서 거 의 20년간을 근속한 샐러리맨이었다. 그러던 2004년 그는 사업가로의 변신을 꾀하게 된다. 퇴사 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키폰통신기기 사업과 게스트하우 스를 동시에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키폰통신기기 사업 준비 를 3년 동안 탄탄하게 준비를 했다. 그런데 2008년 전세계 경기 불황을 시작으로, 사무실에서 쓸수 있는 키폰통신기기 의 수요가 급격히 저하가 되었다. 매출을 기대할 수 없는 상 황까지 갔다. 첫번째 시련이었고 결국 사업은 유야무야가 되었다. 그렇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고 2004년부터 두바이에 건설 경기가 팽창되면서 한국 건설회사 근로자들의 숙소로 게스트 하우스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키폰사업이 꽃을 피지는 못했지만, 게스트하우스가 그런대 로 경제적으로 받쳐주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과 생활에 아 무런 부족함이 없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시련을 겪었지만 그 이후로 그에게 가장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바로 신앙심이 훨씬 깊어졌다. 훨씬 더 자신의 믿음에 집중하 고 교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 그것만으로도 그는 14년이 감사와 풍요로 가득찬 시간들이 었다고 회고했다.
14-15 Transportation in UAE
18 한국뉴스 채권단 이견 속, 쌍용건설 유동성 위기오나 ‘세상이 무서워…’ 경찰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내비 오차 1m 이내…국내에 세계 최초 적용
-14년 살아가면서 두바이를 떠난다는 것이 쉽 지 않았을텐데 두바이를 떠나 한국행을 결심한 이유는, 14년 동안 떨어져 있었던 형제들과 같이 생활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고 했다. 특히 부모님의 신앙심을 본받아 형제들과 신앙적 으로 같이 하고픈 마음이 제일 컸다고 했다. 두바이에서 맡고 있던 직책(교회)들 두고 떠나기가 쉽지 않 았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얼마만큼 지켜나 갈 수 있고 봉사할 수 있는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바이의 성장과 함께한 14년이었습니다. 뒤돌아보면 모 든 것이 감사하고 흡족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떠나 기로 결심한 이후로 과거 기쁨의 순간순간들이 떠올라 마음 이 벅찹니다.” 오랜 시간 두바이에 살면서 많은 도움 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감사의 마음 을 전하고 새로 오는 이들에게는 무한한 격려와 환영의 인 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20 스포츠/연예 싸이 미국 진출, '저스틴 비버'와 한솥밥 결정 김주혁-김규리, 열애 인정 "류현진에 진 빚, ML 진출로 보상하자"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57)- 두바이 아틀란티스 건강칼럼-하지 정맥류<2> 여행-터키 사프란 볼루 & 카파도키아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소주주가 대주주 견제하기
28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그러고보면 딱히 장소가 중요한 것 같진 않다. 어디서 살건 스스로의 확신과 믿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어디에서건 풍요 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인터뷰에 응해준 안병한씨 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생활에도 뜨거운 응원을 보 낸다.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취재: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그랜드 오프닝’ 경품행사 당첨자 발표 당첨되신 분들께는 별도로 연락드립니다. 경품 픽업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 오시기 바랍니다.(괄호:전화번호 뒷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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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지역 소식 인도 30대 母, 가난 때문에 세딸 3천원에 팔아 인도에서 남편의 학대를 받고 쫓겨난 30 대 여성이 굶주림을 면하려 딸들을 팔아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는 한 남성의 제안에 두 끼 식사 값에 불과한 돈을 받 고 자녀들을 팔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 은 세 딸을 모두 구조했지만,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인도에서는 가난 탓에 자녀를 파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백만장자, “40억에 내 인생 팝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셰인 부처 (29)씨는 지금까지의 삶을 청산하고 새 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며 자신의 모든 것을 220만파운드(약 40억원)에 판매 한다는 글을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올렸 다. 그의 판매 목록에는 PC방 체인, 저 택 2채, 명품차 3대, 애완견 뿐만 아니 라 사업 파트너 명단, 거래 비밀 등이 포 함돼 있다.
비정한 금 채굴업자들… 아마존 원주민 80명 살해 베네수엘라 아마존에서 금 채굴업자들 이 현지 야노마미 원주민들을 공격하고 공동가옥에 방화해 80명이 사망했다. 원주민 지원단체들은 “정부가 사건의 진 상을 수사하고, 밀림에서 불법적으로 일 하는 광부들을 통제, 감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금값이 폭등 하면서 아마존 지역에서는 불법 금채광 이 만연했으며, 현지 원주민들의 피해도 빈번했다.
‘하버드의 커닝벌레들’ 125명 기말고사 부정행위 하버드대 학부생 125명이 부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매트 플래트 교수의 ‘정치 체제: 의회 입문’ 기 말고사 시험 도중, 수강생 270여명 가운 데 절반가량이 전자기기 등을 이용해 부 정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 정 행위가 확인되면, 정학 1년의 중징계 를 받게 된다.
日정부, 센카쿠 296억원에 매입키로… 中·日 갈등 재점화 일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정부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釣魚島)를 국유화하기로 소유주와 합의 하면서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일 갈등 이 불가피해졌다. 홍콩 시민 운동가들의 센카쿠 열도 상륙과 중국 정부의 노다 총 리 친서 유보 사태를 거치면서도 양국 정 부는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해왔으나 센 카쿠 국유화 국면에 들어가면 양측 모두 물러서기 어렵기 때문이다. 노다 정부는 센카쿠 열도 3개 섬 소유주 와 교섭을 진행한 결과 약 20억5000만 엔(약 296억3000만 원)에 매입하기로 대략 합의했다고 NHK가 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를 평온하고 안 정적으로 실효 지배해나가는 책임은 국 가에 있다”며 9월 중에 국유화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을 서두르고 있 다고 NHK는 전했다. 센카쿠 열도는 다이쇼지마(大正島), 구 바시마(久場島), 우오쓰리지마(魚釣島), 미나미코지마(南小島), 기타고지마(北小
島) 등 5개섬과 암초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다이쇼지마는 국유지이고, 구바시마 는 현재 일본 정부가 개인 소유자에게 임 대해 주일미군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 정부가 구매하려는 것은 사이타마 (埼玉)시의 부동산 임대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나머지 3개 섬이다. 이에 센카쿠 매 입 아이디어를 제시해 국민 모금까지 실 시한 도쿄도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시하 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 지사측 은 최근 센카쿠에 선박을 댈 수 있는 정 박시설을 건설하면 정부에 양보하겠다고 밝혔으나 일본 정부는 중국의 반발 등을 고려해 거절한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도쿄도는 2일 센카쿠 매입 의사를 굽히지 않고 센카쿠 인근에서 현 지 조사를 강행했다. 25명의 조사단은 이 날 새벽 해난구조선을 타고 센카쿠 해역 에 도착해 주변의 수질을 검사했다. 조사 단은 일본 정부로부터 상륙 허가를 받지 못함에 따라 섬에 상륙하지는 않고 주변 해역에서 조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도쿄 도는 10월에 재조사를 실시하겠으며, 이 때 이시하라 지사가 체포 등을 감수하고 센카쿠에 직접 상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도쿄도 조사단의 활 동을 엄중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외 교부는 2일 “댜오위다오에 대한 일본측 의 ‘일방적인 행동’은 불법이고 무효이며,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 부라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매체들도 도쿄도 조사 단의 조사활동을 거세게 비난했다. [문화일보]
21세기 ‘차르’의 삶은… 푸틴 러 대통령, 8500만원 변기 등 초호화 생활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노예다.’ 2008년 자신의 통치 행위를 ‘갤리선(고 대의 죄수가 노를 저어 움직이는 군함)의 노예’로 비유했던 블라디미르 푸틴(59) 러시아 대통령의 ‘차르’ 같은 호화로운 생 활이 낱낱이 공개됐다. 러시아 국민자유당의 보리스 넴초프 전 의장이 푸틴 대통령의 사치스러운 생활 을 담은 32쪽짜리 보고서 ‘갤리선 노예의 삶’을 공개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28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푸틴이 대통령으로서 누리는 특 전으로 호화 요트 4대와 전용 헬기·비행 기 58대, 관저와 별장 20채, 자동차 700 대 등을 소개했다. 러시아 북서부 발다이 호수 근처에 있는 대통령 저택은 230만평 부지에 수영장 과 레스토랑, 영화관, 볼링장, 헬기 착륙 장 및 대통령 전용 교회가 딸려 있으며, 종업원 숫자만 1000명에 이른다. 별장 20곳 가운데 9곳은 푸틴 집권 후에 마련 된 것들이다.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설계한 최고급 요 트 ‘올림피아호’는 5층 갑판에 단풍나무 기둥과 대리석으로 된 대형 화장실이 있 으며, 이탈리아산 자쿠지 욕조와 바베큐 시설도 갖춰져 있다. 전용기 중에는 보석 세공사들이 200억원 을 들여 꾸민 객실과 8500만원짜리 변
기가 딸린 러시아산 제트기 일류신 II-96 이 있다. 이외에도 벤츠 방탄차를 포함해 푸틴이 쓸 수 있는 자동차는 700대에 이르며, 개 당 7000만원에 이르는 스위스 명품 시계 도 11개나 있다. 이번 폭로와 관련, 러시아 크렘린 드미트 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별장과 비행기, 자동차 등은 법에 따라 대통령에게 주어 지는 국유재산”이라고 해명했다. 넴초프 전 의장은 “푸틴이 권력을 놓지 않 으려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난 12년간 몸에 밴 호화로운 생활 때문”이라 면서 “2000만명의 국민이 하루하루 간신 히 먹고사는 나라의 대통령이 이토록 사 치스러운 생활을 즐기는 것은 뻔뻔함을 넘어선 나쁜 짓”이라고 비난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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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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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中 ‘짝퉁’ 업자에 종신형
백열등, 유럽서 완전히 4만 홍콩주민, “중국식 사라진다 국민교육 반대한다”
대부분 3~7년형… 적극적 근절 의지 표명 중국 법원이 짝퉁 에르메스 가방 제조업 자에게 이례적으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광둥(廣東)성 허위안(河源)시 중급인민 법원이 이달 초 짝퉁 에르메스 가방을 제작, 생산, 판매한 샤오전창(肖振强)에 게 개인 재산 전액 몰수와 함께 종신형 을 선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범 3명에게도 징 역 7∼10년과 벌금 50만∼80만 위안(약 9000만~1억 2400만원)의 중형이 선고 됐다. 샤오는 지난 2월 광둥성 둥위안(東源)현 에서 짝퉁 에르메스 공장을 운영하다 당 국에 적발돼 공장을 폐쇄당했으나 석달 뒤 기술자 3명을 끌어모아 또다시 짝퉁 가방을 만들다 검거됐다. 로펌 앨런 오버 리의 중국 지적재산권 담당 대표인 벤저
민 바이는 “매년 수천명이 짝퉁 명품 제 조 혐의로 검거되지만 대부분 징역 3∼7 년형을 선고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번 처벌은 매우 무거운 편”이라고 말했다. 중국 법원이 짝퉁 제조업자에게 종신형 을 선고한 것과 관련, 중국이 시장경제 지 위를 획득하기 위해 강력한 짝퉁 근절 의 지를 보여준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차기 최고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왕양(汪 洋) 광둥성 당서기가 권력 교체가 예정된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전대)를 앞두고 자 신의 실적 과시를 위한 정치적 행보를 보 인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왕 서기는 지 난 3월 정치 개혁 토론회에서 “지적재산 권 보호 체계를 갖추고 위반 사례를 강하 게 처벌하지 않는다면 경제 개혁과 발전 은 어렵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서울신문]
북극 얼음 역대 최소… 한국 올겨울 혹한 올여름 북극해 를 덮은 바다 얼음의 면적이 1979년 관측 이래 가장 작 은 410만㎢까 지 줄어들었다. 역대 최소치인 2007년 9 월 18일의 417만㎢보다 7만㎢(한반도 의 70%)가 작은 것이다. 기상전문가들 은 올여름 북극 얼음이 대규모로 녹아내 려 겨울 남한에 혹한이 닥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온난화가 얼음을 녹이고, 따뜻해진 북극 이 중위도 지방에 혹한을 가져오는 ‘온난 화의 역설’이 예상되는 것이다. 기상청은 29일 현재 북극해 바다얼음의 면적이 역대 최소 면적 기록을 갱신했다 고 밝혔다.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류상 범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은 “북극 바 다얼음의 면적 변화보다 3~4주 앞서 나 타나는 얼음 표면거칠기 변화를 보면 이 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 올해 최소 면
Saadiyat golf
Mussafah Bg 무사파
오는 3일부터 홍콩 초등학교에 ‘중국식 국민교육’ 과목이 도입되는 것에 반대하 는 대규모 시위가 현지시각으로 1일 열렸 다. 비가 오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 교 사 4만여명은 정부청사 앞에 모여 국민 교육 실시 반대 시위를 벌였다. 지난 7월 9만여명이 중국식 국민교육 도입 중단을 촉구하며 벌인 거리행진에 이은 두번째 로 큰 규모의 시위다. 이들은 중국식 국민교육 과목이 학생들 에게 일방적으로 중국에 편향된 정치 세 뇌교육을 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이 과목의 교육지침서가 공개되자 중 국의 열악한 인권상황과 만연한 부패, 민 주주의 결핍 등의 문제점을 간과한 채 중 국 공산당의 경제적 업적 찬양에만 내용 이 집중됐다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그러나 홍콩 정부는 이 과목이 국가에 대 한 소속감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중요하 다고 주장하고 있다. 홍콩 당국은 이달부 터 학교들이 국민교육을 자체적으로 시 행하도록 한 뒤 오는 2015년 모든 학교 에 의무화할 계획이다. 최근 학부모 단체 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52개 학 교 중 6곳만이 이번 신학기에 해당 과목 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약골에게 희소식? ‘근육질 피부 티셔츠’ 시선 집중 근육을 만들려면 오 랜 기간 운동을 해 야 한다. 운동을 해 도 근육이 잘 생기 지 않는 체질도 있 다.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쏟 는 대신 티셔츠 한 장으로 ‘근육 소망’을 이룰 수 있다면 얼 마나 좋을까.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근
ABU DHABI
Ar maqta Bg
아부다비
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미 국 립빙설데이터센터(NSIDC)는 “79년부터 인공위성으로 북극해 얼음 면적의 변화를 관측한 결과 연도별 최소 면적 1~6위가 모두 2007~2012년에 나타났다”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 얼음이 감소하고 있 음을 강조했다. 북극해 얼음 감소는 아시아에서 북극해 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북동항로’가 열린 다는 의미도 있지만 한반도에는 혹한으 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김현경 기후예측과장은 “러시아 우랄산맥 근처 의 북극해, 즉 바렌츠해와 카라해 얼음이 많이 녹으면 우랄산맥 부근에 제트기류의 흐름을 가로막는 ‘저지(blocking) 고기압’ 이 생긴다”며 “동시에 시베리아 고기압도 세력이 커지게 돼 한반도에는 추운 겨울 이 닥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북극해의 얼음이 녹아 수증기가 증가하면 시베리아에 많은 눈이 내리는 것도 시베 리아 고기압을 강화시킨다. [중앙일보]
100년 넘게 대표 적 조명기구로 애 용된 백열등이 유 럽연합(EU)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 진다. 1일(현지시간)부터 EU 27개 회원국 에서 백열등 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최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판매자는 기보유 한 상품의 재고만 팔 수 있다. 앞서 EU 집 행위는 회원국에서 2009년 9월부터 백 열등 판매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에너 지 절감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에너지 소모가 가장 많은 100W짜리 백열등부터 25W짜리까지 범위를 확대해 올 9월부터 완전히 퇴출한 것이다. 집행위는 백열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형광등이나 할로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으로 교체하면서 2020년까지 39TWh(테라와트시=1조와트)를 절감하 고 탄소 배출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EU는 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2020년 까지 역내 에너지 소비를 20% 줄인다는 안에 합의한 상태다. 백열등 퇴출은 세계적인 추세다. 호주는 지난해부터 백열등 사용을 전면 금지했 다. 미국은 2014년까지 백열등 생산과 판 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해 나갈 방침이다. [세계일보]
육질 티셔츠를 공개해 화제다. 아직은 상 품화가 되지 않은 디자인 단계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벌써 해외 네티즌들의 찬사 를 받기 시작했다. 화장을 하듯 근육질 티 셔츠로 몸매를 ‘보정’할 수 있는 것 아니 겠냐고 근육질 티셔츠 옹호자들은 말한 다. 또 근육 발달 정도나 피부 색깔을 다 양하게 표현하는 티셔츠들을 여러 벌 사 서 날마다 갈아입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 도 있다. [팝뉴스]
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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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UAE 교민 공지 최근 우리 국민들이 CNIA(Critical National Infrastructure Authority) 관할 구역에 타인의 패스(Security Pass)를 소지하고 출입을 시도하다가 적발되어 재판 회부 및 추방 선고를 받은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주재국 내무부(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주재국내에서 신분증 및 출입증 위변조, 수표 위변조 등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 대한 사안으로 간주되어, 외국인의 경우 선처를 받기가 매우 어려우며, 대부분 엄 격한 처벌(징역형, 추방 등)을 받게 된다 고 합니다. 따라서, 교민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유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혹시라도 유사 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대사관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주재국내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경찰서 등에서 조사를 받을 경 우, 사안의 경중에 관계없이 반드시 아 랍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PRO 또는 변호사)이 초기부터 관련 기관을 방문하 여 관련 서류 등을 잘 살펴서 사건이 확 대되지 않도록 하셔야 하며 언쟁 등의 행위로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 의가 필요합니다.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칼리파 항구 개장...총 262억디람 투입돼 의료기기 새로운 시장으로 치한 2.7평방킬로미터 규모의 해안 매립 떠오르는 'UAE'
메나(MENA) 지역 최초 반자동화 항구가 개장했다. 1일 오전 7시 칼리파 항구는 세계에서 가 장 큰 15만톤 최신 선박중 하나인 MSC바 리(MSC Bari)의 컨테이너 하역을 기점으 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6년간 총 262 억 디람이 투입된 아부다비 칼리파 항구 프로젝트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은 보도했다. 현재 칼리파 항구에서는 1년에 250만대 의 컨테이너와 1200만톤의 일반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3~5년 후 2단계가 완 공되면 수화물 처리량은 두 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2030년까지 1500만대의 컨테 이너와 3500만톤의 일반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칼리파 항구는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이 의 중간지점에서 약 5km 떨어진 곳에 위
지에 건설되었으며, 아부다비 산업지대 (KIZAD)로 통하는 주요관문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부다비 산업지대는 15만개의 일자리 창출 및 향후 20년 동 안 아부다비 비석유 GDP 15% 성장을 목 표로 하는 아부다비의 주요 개발 프로젝 트다. 칼리파 항구를 운영하는 아부다비 터미널 (Abu Dhabi Terminals)의 CEO 마틴 반 드 린데는 칼리파 항구를 “미래 아부다비의 경제 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강력 한 엔진”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현재 건설 중인 KIZAD A는 51평방 킬로미터 규모이며, KIZAD B는 365평방 킬로미터 규모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대 규모 산업지대가 완성되면 총 규모가 싱 가포르의 2/3 크기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된다.
보바스기념병원, 두바이 재활센터 위탁운영
보건복지부는 경기 성남 소재 보바스기념 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보건 청과 계약을 맺어 두바이 재활센터(DRC) 를 위탁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지난해 5월 DRC 위탁 운영 공모에 참여한 뒤 까다로운 평가와 실사를 거쳐 1년여만에 위탁자로 결정됐 다.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DRC는 1인실 30병상 규모의 UAE 첫 재 활병원으로, 입원환자와 외래환자가 재 활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설 이다. 보바스 기념병원은 뇌졸중, 외상성 뇌손 상 환자의 재활치료 등을 위해 4명의 의 료진과 10명의 재활치료팀 등 모두 17명 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환자 급증으로 인 해 UAE(아랍에미레이트) 시장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손양숙 KOTRA 두바이무역관은 '첨단의 료산업의 신시장, 이제는 중동이다'라는 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중동 시장의 가 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손 무역관에 따르면 중동지역은 최근 인 구가 증가하고 중산층 소득이 늘어나면서 의료비 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구의 40%가 비만, 17%가 고혈압 증 세를 보이고 있고 10년 후 2025년에는 UAE 전체 인구의 25%가 당뇨병 환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손 무역관은 설명 했다. 이런 상황에서 UAE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의료IT분야의 원격진료시스템이 다. 개인 건강기록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 로 의사에게 전송하는 원격의료시스템은 환자의 건강을 실시간 체크할 수 있어 의 료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주 목받고 있다. 손 무역관은 "지식경제부와 KOTRA는 UAE와 카타르 등 중동 6개국 정부와 기 업이 참여하는 한-중동 경제협력 포럼을 상설화해 의료관련 IT분야 사업을 지원하 고 있다"며 "UAE의 의료IT시장은 초기 형 성단계인 만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 국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헬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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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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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UAE, ID카드로 이게이트 서비스 신청시 25% 할인
지역 소식 UAE한인회, 대사배 한인축구 대회 개최 UAE에서 한인회 주관으로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UAE한인회는 오는 11월 30일 '제2회 대 사배 축구대회'를 아부다비 자이드스포 츠시티 내 풋볼피치 2개 구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UAE에 거주하는 한인 간의 친선 도모 및 체력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구대 회는 UAE 내 한인단체나 기업체를 대상 으로 하며 선수 20명과 감독, 코치 등 팀 구성은 22명 이하로 제한한다. 대회 진행은 조별리그를 통한 예선전과 상위 4개 팀의 준결승 및 결승 토너먼트 로 나뉜다. 우승과 준우승팀, 최다득점왕, MVP 등을 시상할 예정이며 참가 선수 전원에게 선 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점심과 음료수, 구급약품과 각종 축구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 자 및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도 계획돼 있다. 참가비는 팀별 5,000AED이며, 선수들 은 단체유니폼 및 축구화와 정강이 보호 대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전화(050- 6224393, 056-698-5262) 또는 이메일 (iktkd@yahoo.co.kr, ssum@atb.a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ID 카드로 이게이트(e-gate) 서비스를 신 청하는 UAE거주자들은 25%의 요금 할 인을 받을수 있다. 현지 일간 에미레이츠 24/7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ID카드로 이게이트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 요금 이 2년에 150디람으로, 일반 신청 요금인 200디람보다 50디람 저렴한 가격에 서비 스 이용이 가능하다. 에미리트 신원관리청(Eida)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ID 카드로 이게이 트 서비스를 새로 신청하는 경우 요금은 2 년에 150디람이며 갱신 요금도 같은 기간 동안 150디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ID카드로 신청하지 않는 일반 신청의 경 우, 이게이트 서비스 요금이 2년 기간 동 안 200디람이며, 새로 신청하는 경우와 갱신하는 경우 모두 추가적으로 서비스 요 금 20디람이 부과된다. 에미리트 신원관리청은 ID 카드를 이용해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UAE 전역의 디지털기관들에 ID 카드 전자 리더 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
론은 에미리트 신원관리청이 향후 2년에 걸쳐 약 백만개의 ID 카드 전자 리더기를 UAE 정부 및 민간 기관들에 배포할 계획 이며 이는 ‘2010-2013 전략 계획’의 일부 라고 보도한 바 있다. ID 카드 전자 리더기 는 ID 카드에 포함된 데이터 확인 및 카드 소지자의 신원 증명을 쉽게 만들어준다. 이게이트 서비스는 UAE 거주자들이 두바 이 공항, 아부다비 공항, 알아인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를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서비스 신청자들은 여권 에 스탬프를 받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 이 이게이트로 가서 이게이트 카드를 대고 지문인식을 받으면 손쉽게 출입국할 수 있다. 거주외무부(General Directorate of Residency and Foreigners Affairs)가 민 간항공부(Department of Civil Aviation) 와 공동으로 이게이트 카드를 발행하는 데 ID카드로 신청을 하면 따로 이게이트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도 ID카드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에미레이츠항공 승객, 비행기서 아기 출산해 아기 이름은 항공사 이름 따 “EK”로
두바이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던 에 미레이츠 항공기 화장실에서 한 필리핀 여성이 아기를 출산해 화제다.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종 사들은 이 산모를 내려주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시의 떤손넛(Tan Son Nhat)국제 공항에 긴급 착륙했으며, 아기의 부모는 항공사 이름을 따서 아기 이름을 EK로 지
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산은 예정일보다 훨씬 이르게 27 주만에 출산한 조산이었으며, 아기는 비 행기가 마닐라 착륙을 2시간 반 남짓 남 겨둔 시점에 인도차이나 반도 수천피트 상공에서 태어났다. 이 비행기에 탑승하 고 있던 두 명의 필리핀 간호사들이 분만 을 도왔으며, 네 명의 승무원들이 분만 이 후 산모를 돌보았다. 분만 직후, 간호사들 은 담요로 아이를 닦고 비행기 좌석에 부 착되어 있는 LED 램프로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켰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한편, 아기의 부모는 두바이에서 호텔 직 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출산 비용을 줄이 기 위해 자신들의 첫 아이를 필리핀 마닐 라에 있는 고향 집에서 낳기로 결정해 이 번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급 허세…이게 바로 "아랍 왕족스타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주급 허세`라 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 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왕족인 하마드 빈 함담 알 나 흐얀(64)가 자신의 소유의 섬에 판 수로 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마드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 비 인근 푸타이시 섬에 자신의 영어 이름 `HAMAD`를 따라 수로를 만들었다. 이 수 로는 3.2km의 길이로 우주에서도 관측이 가능할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하마드는 엄청난 부자로 그가 속한 아부 다비 왕족의 재산은 약 1200조로 추정된 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지프 등 특이하고 값비싼 자동차를 포함한 최고급 승용차 200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피라미드 형태 로 지은 아랍에미리트 국립 자동차 박물 관도소유하고 있다. 한편 하마드는 `우주급 허세`의 총 공사비 용을 비밀에 부쳤다. 우주급 허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2병 허세`를 능가하는 `우주급 허세`, "급이 다 른 허세, 장근석 보고 있나?", "저 정도 재 산이면 저래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 다. [매일경제]
공영통신기술은 정보통신분야 관련된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로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사업을 확장하고자 U.A.E DUBAI AIRPORT FREE ZONE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취급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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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등록및 인허가 대행 / 통신설비 시험 개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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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걸프협력이사회 "통합안 추가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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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Abu Dhabi - The Cambridge High Scholl 또는 Safeer Centre로 검색해 보세요. 아부다비에서는 무사파 다리를 건너 무사파 방향 EXIT로 들어가 두번째 고가도로를 타고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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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지역 6개국의 연합체인 걸프협력이 사회(GCC)는 지역 통합 문제를 추가로 논 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중동 현지 일 간지 칼리즈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GCC 외무장관은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 아 제다에서 외무장관회의를 연 뒤 발표 한 성명에서 "통합안을 추가로 논의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 다"며 "사무총장이 각국의 입장을 정리해 다음 회의에서 회람키로 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통합안의 형태와 각국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 했다. GCC 회원국 정상들은 지난 5월14일 사우 디 리야드 정상회담에서 `걸프연합'(Gulf Union) 안을 계속 연구해 차기 회담까지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는 지난해 12월 GCC 정상회담에 서 유럽연합(EU)과 같은 형태의 걸프연 합 결성을 제안했다. 지난해 중동을 휩쓴 `아랍의 봄' 이후 역 내 이란과 알카에다 세력의 부상에 효과 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UAE)와 오만 등 일부 회원국은 걸프연합이 사우디의 지역 패권을 기정사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서 통합안에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1년 UAE 아부다비에서 결성된 GCC 는 현재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UAE 등 걸프 지역 6개국의 느슨 한 연합체 성격을 띠고 있다. [연합뉴스]
아랍인의 마음을 끌어라… 온라인 쇼핑 마르카VIP 15년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2010년 고국 요르단으로 돌아와 온 라인 쇼핑업체 `마르카VIP`를 세운 아흐 메드 알크하티프(34). 아랍권 전역에 명 품을 판매하는 이 사이트는 2년도 지나지 않아 중동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 사이트 로 부상했다.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 고 있고 하루 25만명이 방문한다. 지난 4 월 한 달 매출이 600만달러나 된다. 현지 에선 `최초로 아랍권에서 성공한 온라인 쇼핑몰`이란 평판을 듣는다. 온라인 쇼핑이 성장하는 것은 반가운 일 이지만 마르카VIP 사례는 그만큼 중동 지역에서 온라인 사업을 하기가 어렵다 는 것을 보여준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알크하티프 최고경영자(CEO)가 마르카 VIP를 세운 것이 2010년 11월이다. 이미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이 세계적으로 이 름을 알린 지 10년이 지난 시점이다. 이 처럼 중동 지역에서 성공한 온라인몰이 뒤늦게 나타난 것은 유무형의 장벽 때문 이다.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지만 아랍권은 나
라마다 제도와 규제가 다르다. 세관 규정 이 달라 다른 나라로 제품을 배송할 때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결국 가격 인상으 로 이어져 오프라인 유통점과 경쟁이 되 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있더라도 문화적 이유로 신용 카드 정보를 온라인몰에 제공하기를 꺼 린다. 결국 마르카VIP는 중요 국가에 직접 유통 망을 운영해 세관 문제를 해결했다. 레바 논에서부터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카 타르에 이르기까지 지점을 내고 물류센 터를 건설했다. 신용카드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 배달 후 현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공 성격이 있는 상업 인프라가 개 설돼있지 않자 이를 직접 도입한 셈이다. 알크하티프 CEO는 “이같은 어려움을 오 히려 기회로 본다”면서 “후발주자들이 내 방식을 흉내내려면 최소한 2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제리, 이집트 등 프랑스어권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프 랑스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전자신문]
September 6 -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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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 영화 '와즈다’, 2012 베 니스 영화제 출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촬영한 최초의 영 화 ‘와즈다(Wadjda)’가 지난달 29일 막 을 올린 제 69회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 되었다. 사우디 최초 여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의 ‘와즈다’는 자전거를 사는 게 꿈인 소녀 와즈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로, 가부장적인 사우디 사회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매주 태형 50대 맞는 여성 디 자이너 이집트 여성 나글라 와파(39)는 2009년 사우디 공주와 레스토랑 사업 문제로 충 돌을 빚은 뒤 왕실 자금을 착복한 혐의 로 사우디 당국에 체포됐다. 와파는 체포 20개월 뒤 기소된 이후 태형 및 징역형을 선고받고 사우디 알 말즈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와파는 일주일에 50대를 넘지 않는 선에서 태형을 받고 있다.
사우디 아람코, 사이버공격 피해 대부분 복구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의 아람코가 최근 사이버공격을 받은 전 산망의 피해를 대부분 복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아람코는 이날 웹사이 트에 올린 성명에서 "2012년 8월15일 외 부의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요 내부 네트워크 서비스를 모두 정상 복구했다" 고 밝혔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사우디, 1조3000억 규모 의료단지 프로젝트 한국 기업·병원 참여 요청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병원이 1조3000억 원 규모의 대형 의료단지 프로젝트 사업 에 한국 기업과 병원의 참여를 요청했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킹 파하드 국 립병원의 칼리드 알 샤바니 병원장은 27 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 에서 ‘킹 칼리드 메디컬 시티’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첨단 병원 운영시설과 첨 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사업 발주 계 획을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 대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 사와 아산병원, 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재 단, 삼성 SDS·LG CNS 등 IT기업 등 30여 개 업체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 은 관심을 보였다. 알 샤바니 병원장 일 행은 설명회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서울 대병원, 삼성병원, 연세의료원 등을 찾아 국내 대형 병원의 첨단 운영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의 승인을 받아 추진 중인 킹 칼리드 메디컬 시티는 12억 달러(약 1조3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 는 거대 의료단지 프로젝트로, 2017년 완 공을 목표로 2013년 착공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연안 샤르키야주의 무역도시 담맘 지역의 231만4000㎡ 규 모 토지에 1500개 병상을 보유한 병원, 전문치료센터, 연구센터, 빌라, 호텔 등 이 입주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연 2.6% 의 높은 인구증가율을 감안해 향후 5년 내 6개의 대형 의료단지 건설을 추진하 고 있다. 국내기업이 이번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 할 경우 앞으로 건설되는 사우디아라비 아의 의료단지 프로젝트에서도 유리한 고 지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일보]
TV에 빠진 사우디인들 여성의 운전을 금 지하고 길에서 애 정행각을 벌인 남 성을 채찍으로 다 스리는 사우디아 라비아. 순결을 잃 은 딸이나 여동생 을 죽이는 명예살인 관습이 남아 있고 방 송에서 성적인 발언을 하다 징역을 사는 일이 벌어지는 초(超)보수주의 국가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종교경찰의 감시 에 억눌려 지내는 사우디 사람들에게도 숨겨 왔던 욕망을 간접적으로나마 해소 할 수 있는 해방구가 존재한다. 바로 TV 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 "사우디 국영 TV에서조차 약한 수준의 사회풍자가 허 용되고, 새로운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그 램 등이 홍수처럼 쏟아진다"며 TV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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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드는 사우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했 다. 최근 사우디 TV 프로그램에는 기존의 금 기를 깨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코미디 프로그램 '허시 허시'에서는 세 명의 남성 이 한 여성을 유혹하고, 이 여성이 자동 차를 운전하는 내용이 나온다. 공공장소 에서 남녀동석을 금지하고 여성의 운전을 불허하는 율법에 거스르는 행동이다. 물 론 이 드라마에서도 여성이 직접 운전하 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앞 뒤 상황으로 미뤄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 교묘히 금기를 비껴간다. 성적인 내용을 담은 터키 드라마, 모로코 여가수의 공연, 폭력 장면을 담은 외국 영 화 등도 과거 사우디 TV에서는 볼 수 없 던 프로그램이다. 성적 금기보다 더 근본 적인 문제인 종교적 금기에 도전하는 프 로그램도 있다. '오마르'라는 이름의 31부
사우디, 테러음모 저지‥ 2개 조직 적발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 수도 리야드와 제다에서 2개 테러 조직을 적발하고 이 들의 테러 음모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사 우디 내무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경찰, 일반국민, 외국인, 공 공기관 건물 등을 겨냥해 공격을 준비한 사우디인 2명과 예멘인 6명 등 모두 8명 을 체포했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 비야가 전했다. 내무부는 다른 사우디인 2명을 같은 혐 의로 수배하는 한편 성명에서 이들이 `외 국의 저항적인 기구'와 접촉해 왔다고 밝 혔다. 이는 흔히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를 칭하 는 표현이라고 AFP 통신은 설명했다. 조사 결과 이들의 테러 음모는 상당히 진 척된 상태로 리야드 밖에서 폭발물 실험 까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 리야드의 한 모스크 부속 건물에서 폭 발 장치에 사용된 화학 물질과 휴대전화 도 발견됐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경찰은 리야드 테러 조직의 사우디인 책 임자의 자백으로 예멘인 6명을 체포하고 서부 제다의 테러 조직까지 추가로 적발 할 수 있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알카에다가 2003∼2006년 일련의 테 러 공격을 저지르자 사우디 정부는 강력 한 소탕 작전을 벌인 바 있다. [연합뉴스]
작 대하드라마가 그렇다. 7세기 이슬람제 국 창시자 칼리프 오마르의 삶을 다룬 이 드라마는 묘사가 금기시됐던 사하바(예 언자 무함마드의 동료)의 얼굴을 등장시 켜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일보]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 공고 전문직 행정직원 1명 ~2012년 9월 7일(금)
1.담당업무: 공관 주요업무 관련 정무, 경제통상, 문화.홍보 등에 관한 조사 및 연구 / 각종 보고서 작성 / 통,번역 / 공관 대회활동 지원 및 업무지원 2.자격요건: 아랍어 또는 영어능통자(전문 통, 번역 가능자) / 관련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3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실무 경험자 / 컴퓨터 활용 능력 보유자(한글, MS Office, 파워포인트 등) 3.근무조건: 기간-1년(연장 가능), 보수: 협의후 결정(기본급 외 각종 제수당 (주택수당 제외) 및 사회보장, 의료보험 지급 / 주택 제공)
4.제출서류: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2부(국문 1부, 아랍어 또는 영어 1부) /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 1부 / 전문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자격증 사본 1부 유관분야 경력증명서(해당자) 1부 / 외국어 어학증명서 사본 1(아랍국가 대학(원) 졸업자는 제외) / 건강검진진단서(최종합격 이후 제출) / 추천서(희망자에 한해 제출 가능) 5. 서류제출 방법: 공관 이메일(emsau@mofat.go.kr)로 송부(”전문직 행정직원(응시자 성명)” 표기) 6. 전형방법: 서류 심사 후 면접(외국어 면접 예정, 9월 중 최종 채용) ※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최종합격 후라도 신원조사나 신체검사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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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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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조선업계, 쿠웨이트 국영선사를 잡아라
전기, 수도서비스 수요 매년 8% 증가 쿠웨이트의 전기, 수도 서비스에 대한 수 요가 해마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고 현지 일간 쿠웨이트타임즈가 보도 했다. 이는 주변국들이 2~3%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인 데 비해 높은 수치로, 쿠웨 이트는 현재 전력 발전과 담수화에 매일 30만 배럴의 석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급격히 늘어나 2017년에는 석유 생산량의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신문은 전했다.
쿠웨이트 국제공항, 출국게이트 네 곳 새로 오픈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새 출국게이트 네 곳이 오픈했다고 현지 일간지 쿠웨이트 타임즈가 보도했다. 남동 터미널의 9, 10 번 게이트와 남서 터미널의 27, 28번 게 이트가 추가됨에 따라 터미널 수용력이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레바논 피랍' 쿠웨이트인 석방 최근 레바논에서 무장괴한에 납치된 쿠 웨이트 국민이 풀려났다고 로이터 통신 이 28일 보도했다. 지난 25일 레바논 동 부 베카 계곡에서 납치된 쿠웨이트석유 공사 직원 이삼 알 후티(52)는 쿠웨이트 현지 일간지 알라이에 납치범들에게 심 한 구타를 당했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업계가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mpany)를 눈 여겨 보고 있다. KOTC가 이슬람의 단식 성월(聖月)인 라마단 휴가를 보낸 뒤 1조 원을 웃도는 대규모 발주를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업황침체 장기화로 고전을 겪 는 조선업계에는 가뭄 속 단비인 셈이다. 조선업계 해외영업팀 고위 관계자는 “수 주액 규모는 많게는 10억달러(1조1300 억원)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외 조선사 대부분이 달려들 것”이라고 덧붙 였다. KOTC는 석유제품운반선(PC) 5척, 액화 천연가스(LNG)운반선 3척 등 모두 8척 을 발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시기는
쿠웨이트, 신재생E 관심 증폭 전력난 부족 영향…韓기업 진출 확대 전망
쿠웨이트 한 남성, 여성에게 성희롱 당해 쿠웨이트의 한 젊은 남성이 여성에게 성 희롱을 당한 사건이 보도돼 화제다. 이 남성은 온라인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지 속적으로 포르노 사진을 받아 이를 저지 시키기 위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 났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2014~2015년께이다. 현재 시장가격을 고려했을 때 이번 발주 의 계약금액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 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 르면 8월 둘째 주 기준 LNG운반선은 2억 100만달러, PC선은 3000~6000만달러 의 시장가격이 형성돼 있다. KOTC의 이번 발주는 국내 조선사가 따 낼 것이란 관측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 다. 업황 부진으로 시장가격이 하락한 탓 에 중국 조선사의 저가 수주 공세는 한풀 꺾였다. 중국 조선사들의 올 상반기 신규 수주량은 1074만재화중량톤수(DWT: 선 박이 적재할 수 있는 화물의 중량)로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3% 줄었다. 올 초에는 대우조선해양이 KOTC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아프라 막스급 정유운반선(PC) 1척을 수주했다. 같은 시기 현대미포조선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4척의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 우조선해양은 KOTC와 꾸준한 거래 관계 를 유지해왔다. [이투데이]
매년 전력난에 시달리는 쿠웨이트에서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늘 면서 국내 관련기업들의 진출 확대가 전 망되고 있다. KOTRA(사장 오영호)에 따르면 쿠웨이트 는 고온의 사막성 기후로 인해 에너지 수 요가 증가하면서 매년 전력난 부족에 시 달리는 상황이다. 이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안정적 에너지확 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쿠웨이트 정부가 화석연료를 대체
할 에너지확보에 적극 나서기 시작하면 서 민간 차원의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대 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쿠웨이트는 대부분이 사막 평지로 풍력 을 활용한 에너지생산 여건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북쪽에서 불어오는 계절적 바 람을 잘 활용할 경우 일정량의 에너지 생 산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규모 풍력발전기 설치를 통 한 에너지생산사례는 없지만 풍력발전 타당성 조사는 대형 EPC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활용 움직임 에 쿠웨이트의 대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부문 비즈니스 파트를 설치해 유럽 및 미 국의 관련 기업과 손잡고 비즈니스 기회
가정부 자살 증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 지난 달 말, 한 인도인 가정부가 화장실 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다고 쿠 웨이트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같은 가 정부 자살 시도 및 자살 사례가 늘고 있 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쿠웨이트 내 가정부 자살률 증가가 이들 이 받는 고통과 학대를 보여준다고 한 인 권 기관이 최근 발표했다. 인권 단체 “기 본인권원칙을 위한 쿠웨이트 소사이어티 (Kuwaiti Society for the Basic Principles of Human Rights, KSBPHR)”는 웹사이트 에 게재한 공식 성명을 통해 이 문제를 진 단 및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정부 조치 를 촉구했다고 쿠웨이트 현지 일간 쿠웨 이트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번 성명에서 KSBPHR은 “이 이슈는 인 권과 기본 자유를 지지하는 모든 기관들 이 우려하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언급했 으며, 이 문제가 쿠웨이트 내의 가정부들 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쿠 웨이트가 인권과 품위가 존중되지 않는 국가로 비춰짐으로써 쿠웨이트의 국제적 이미지를 손상시킨다”라고 밝혔다. KSBPHR은 가정부 법과 반인신매매법을 최대한 빨리 실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를 탐색하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쿠웨이트의 신재생에 너지에 관심을 가진 기업은 10여개사에 달하며 각자 해외 유력 파트너와 함께 향 후에 발주될 정부 프로젝트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 성수기 전력부족난 을 가까스로 넘긴 쿠웨이트 정부는 민자 전력 및 담수 생산프로젝트(IWPP)를 통 해 신규 발전소 건설에 적극 나설 예정 이다. KOTRA는 쿠웨이트의 대기업들이 한국기 업과의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을 희망하 며 적극적인 진출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 다.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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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카타르
카타르 국부펀드, 엑스트라타의 "전략적 소수지분" 유지
지역 소식 英 당국, 바클레이즈-카타르 국 부펀드 거래 조사 리보 조작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바클 레이즈가 지난 2008년 중동 지역에서 진 행한 증자 계획과 관련해 또 다시 영국 금 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29일(현지시각) 영국 중대범죄수 사청(SFO)이 지난 2008년 바클레이즈 와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홀딩스의 금융거래 약정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주요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 소식 통은 SFO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은행에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前NBA선수 트레이 존슨, 카타 르 국가대표로 뛴다 NBA경력이 있는 미국선수가 카타르 국 가대표팀에서 뛰기 위해 국적을 바꿨다. 주인공은 클린튼 '트레이' 존슨(196cm, 28세, 슈팅가드)이다. 2008년 클리블랜 드 캐벌리어스에서 데뷔한 그는 토론토 랩터스, LA 레이커스를 전전했지만 활약 은 크지 않았다. 2011년에는 D리그 베스 트5에 선정되기도 했다. 카타르는 과거에 도 ‘오일 달러’를 무기로 여러 명의 미국 선수들을 귀화시켜 빈축을 샀다.
카타르, CIC 보유 中 사모펀드 지분 22% 매입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국부펀 드 산하 카타르 홀딩스가 중국 국부펀 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보유한 사모 펀드 씨틱캐피탈홀딩스의 지분 22.3% 를 매입했다고 22일 성명을 통해 밝혔 다. 2002년 설립된 씨틱캐피탈은 홍콩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 집 중한 펀드를 포함에 44억달러 이상을 운 용한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카타르 국부펀드는 원자재 중개회사 글 렌코어가 엑스트라타와의 합병을 포기하 더라도 엑스트라타의 "전략적 소수" 지분 을 유지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26 일 (현지시간) 전했다. 카타르 국부펀드는 지금까지 글렌코어의 엑스트라타 인수에 있어 장애물이었다. 글렌코어는 300억달러의 인수가를 제시 하면서 엑스트라타 주식 1주에 대해 2.8 주의 신주를 인정하겠다고 제안했다. 그 러나 엑스트라타 2대 주주인 카타르 국 부펀드가 1주당 3.25주를 요구하면서 인 수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이에 엑스트라 타는 인수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합병안 의결 투표에 대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 다. 카타르의 엑스트라타 인수 건은 지난 주 글렌코어가 카타르 국부펀드의 제안을 거절하고 공식 마감기한을 놓친 이후 좌 초 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말했다.
카타르 국부펀드는 엑스트라타의 지분 12%를 확보하면서 2대 주주에 올랐다. 만약 글렌코어의 인수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 카타르 국부펀드는 지분확대를 도 모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타르 국부펀드의 목 표는 글렌코어가 엑스타라타 인수를 포 기하더라도 엑스트라타의 전략적 소수지 분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카타르 국부 펀드는 추가 인수기업에 대한 거부권을 소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현재 가격으로는 카타르가 (엑 스트라타를 구매할 수 있는) 확실한 구매 자다"라고 덧붙였다. 카타르 국부펀드는 추가 지분을 원한다 면 다른 엑스트라타 주주에 접근하겠지 만, 현재로서는 공개 매수를 하지 않을 것 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영국 주간 선데이 텔레그래프는 글렌코 어의 엑스트라타 인수가 포기하는 방향 으로 정리된다면 카타르 국부펀드의 엑
"카타르 가스회사 컴퓨터 공격받아" 최근 수주일간 중동지역의 석유와 가스 업체에 대한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이 잇 따르고 있어 관련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1일 보도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카타르 '라스가스'(RasGas)가 심각한 컴 퓨터 바이러스 공격을 받았고 앞서 세계 최대 석유생산업체인 사우디 국영석유회 사 아람코(Aramco)도 동일한 피해를 입 었다. 세계 석유ㆍ천연가스 공급의 중요한 역할 을 맡고 있는 중동 지역 관련기업을 겨냥 한 사이버 공격이 외부에 알려지기는 처 음이라는 점에서 에너지 거래업체와 서 방 외교관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 다. 카타르 국영 라스가스와 사우디 아람코 는 바이러스가 사무실 컴퓨터에만 피해
신선한 맛, 최고의 재료
를 줬을 뿐 석유ㆍ가스 생산과 관련된 별 도의 시스템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두 회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원유가격 이 배럴당 100달러 이상 치솟자 서방 7 개 선진국(G7) 재무장관들이 이번주 이 례적으로 산유국의 증산을 촉구하는 성 명을 내는 등 고유가 상황에서 나온 것 이다. 사이버 공격은 지난 18개월간 정치적 불 안이 심했던 중동지역에서 특별히 빈번 해지고 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스턱스넷'과 '플레임'으로 명명된 두 종류의 바이러스 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공격했다고 비 난했으며 금년초에는 국영 석유회사의 컴퓨터가 공격받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스트라타 지분 인수가 25%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인수합병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글렌코어는 현재 엑스트라타의 지분 34%를 확보했다. 엑스트라타와 글렌코 어 주주는 다음달 7일에 주총에서 인수합 병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1]
11월 17일, 카타르 도하서 TED 강연 열려
카타르 도하에 TED가 상륙한다. 현지 일 간 걸프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11월 17일 UN 세계 어린이 날을 기 념하여 카타르 도하에서 TED 강연 행사 가 진행된다.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 의 줄인 말인TED는, 세계 각국의 명사들 이 나와서 15~20분 정도의 동영상 강의 를 통해서 기술, 오락 그리고 디자인에 관 한 그들의 생각과 이해를 함께 나눌 수 있 도록 만들어진 웹사이트다. TEDxYouth@Doha라는 타이틀로 진행되 는 이번 행사 부담당자인 우자이르 모하 메드는 “우리가 선택한 테마는 #failbetter이다. 카타르 젊은이들이 실패의 두려 움을 떨치기를 원하며 이들을 더욱 가르 치고 더 강하게 만들어 향후 이들이 성공 하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그는 밝혔다. TEDxYouth@Doha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www.TEDxYouth Doha.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두바이
+974.4442.1853 / +974.3366.2804 / +974.5585.9148 Ramada Hotel 사거리
정성을 다해 모시는
카타르
한국관 Korean Garden Restaurant
개원 기념
지 10회 패키 0 AED 200
진료시간 : 오전 9시-오후7시
60QR에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Lunch Special 황태구이,된장찌개,불고기,비빔국수,냉면,초밥 등
2가지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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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오만/바레인 바레인, '埃 무르시 연설 오역' 이란에 항의
뉴스 단신 오만 사기업 근로자, 매일 300명 퇴사 최근 오만 민간기업에 일하고 있는 직원 들이 정부기관에 취업하기 위해 퇴사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현지 일간지 오 만옵저버가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 에 따르면, 8월 25일에서 29일 사이 민 간기업에서 일하던 직원 1,465명이 퇴 사해 몇몇 민간기업이 운영난을 겪고 있 다. 이들이 정부기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개인 대출이 쉽고, 휴가일수가 민간기업 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바레인 반정부 시위 열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바레인 수도 마 나마에서 수천 여명의 시아파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수니파 주도 정부가 국내에서 많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수니파 국민들에게 적당한 정 치적 권리를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만 알 바티나 남부 고속도로 곧 완공 오만 도로교통사업부는 알 바티나 지역 남쪽을 통과하는 13km의 직선 고속도로 가 85%가량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지역 환경 및 미관을 개선하고 무역과 관광부문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 으로 기대된다.
바레인 정부가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비동맹회의 연설을 오역한 이 란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 중동 일간 지 걸프뉴스가 2일 보도했다. 바레인 외무부는 전날 성명에서 "하마드 알 아메르 외교차관이 이란 대리대사를 불러 최근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의 테헤 란 연설에서 이란 언론매체가 `시리아'를 `바레인'으로 잘못 번역한 것에 서한으로 공식 항의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 같은 왜곡은 부당한 바레인 내정 간섭으로 양국 관계는 물론 바레인 과 이집트 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며 이란 정부에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테헤란에 서 열린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서 이집트 혁명을 `아랍의 봄'의 초석으로 규정하며 리비아, 예멘, 시리아에서 압제 정권에 대 한 저항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오만, 차량 도난 급증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오만에서 차량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 다고 중동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했 다. 오만경찰청은 이같은 도난 사건 증가 는 차량 소유주의 부주의에 일부 기인한 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경찰은 오만 여러 지역에서 4일간 차량 도난 사례 세 건을 적발했으며 5명 의 오만인 용의자를 체포했다. 한 용의자는 차량 주인이 약국에 약을 사 러 잠시 들른 사이에 차를 운전해 도주했 다가 체포되었으며 다른 용의자는 이를
인
레
바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1층 한식당 / 2층 '바'
그러나 이란 국영방송은 이를 파르시(이 란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시리아'를 `바레인'으로 오역했다. 이집트 외무부는 성명에서 "무르시 대통 령은 비동맹회의 연설에서 바레인을 언 급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셰이크 칼레드 빈 아흐메드 알 칼리파 바 레인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 "실수였다면 이란은 사과해야 할 것" 이라면서 "실수가 아니라면 이란은 아직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 다"고 지적했다. 시리아를 `압제 정권'으로 규정한 무르시 대통령의 연설은 비동맹회의 주최국이자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이란 정부를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란 정부는 바레인 당국이 국내 시 아파를 주축으로 한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한다고 비난해 왔다. [연합뉴스]
주류 판매 라이센스
가족 노래방(룸 하나)
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도운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얼마 지 나지 않아 소하르 라운드어바웃에서 경 미한 교통사고를 냈고, 차량 도난 신고가 접수된 상태라 경찰이 이곳에서 그들을 체포할 수 있었다. 또다른 사례도 유사한데, 운전자가 은행 에 볼일을 보러 잠시 차를 비운 사이 두 명의 오만인들이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이 들은 같은 지역에서 몇 시간 안에 체포 되었다. 오만경찰청은 운전자들이 차량에 시동을 켠 채로 차를 비우지 말 것을 권고했으며, 운전자의 부주의가 범죄자들이 이같은 범 죄를 쉽게 저지르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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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레인대사관, 이달 3일 공식 개관 1999년 금융위기 폐쇄 이후 지난해 12년만에 재개설 금융위기로 폐쇄됐던 주바레인대사관이 12년만에 재개설돼 올해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주바레인대사관은 지난 1976년 개설된 이후 1999년 금융위기로 인해 폐쇄됐으 나, 양국 간의 긴밀한 우호관계 및 협력 수요를 반영해 12년만인 지난해 12월 재 개설됐다. 이달 3일에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으며 외 교통상부 김규현 차관보가 참석했다. 김규현 차관보는 이번 바레인 방문을 계 기로 칼리드 알 칼리파(Khalid Al-Khalifa) 바레인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증진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바레인의 총 교역액은 지난 해 기준 약 8억 8,700만불로 수출은 2 억 3,100만불, 수입은 6억 5,600만불이 다. 현재 280여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 고 있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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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중교통 올 가이드
두바이 버스 버스요금
수상교통 아브라
두바이 페리
월평균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아브라는 두바이 크 릭과 버두바이 그리고 데이라 사이를 오고가는 수상 택 시다(택시라고 표현하기에는 약간 소박한 목선이지만). 약 150여채의 아브라가 아래 두 노선을 오고 간다. 요금: 단돈 1디람. 20명이 채워지면 출발하는 식이다. Deira Old Souk Station (Deira) to Bur Dubai Station (Bur Dubai):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Sabkha Station (Deira) to Dubai Old Souk Station (Bur Dubai) 24시간 운영.
두바이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더불어 럭셔리함을 추구한다면 두바이 페리를 타고 이동해보자. 성인: Gold Class- 75디람 / Silver Class -50디람 어린이: Gold Class - 37 AED / Silver Class-25디람
두바이는 Nol카드로 메트로와 버스 모두 이용이 가능 하다(현금불가). 따라서 메트로에 적용되는 기본요금과 동일하게 요금이 부과된다.(Zone 간 이동의 경우 달라 지는 요금을 체크하자. 메트로 지도 참고)
환승안내 30분내로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승이 적용된다.
버스 노선 안내 최신 버스 루트 번호를 알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가고 싶은 곳의 버스 노선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현재 2012 5월 업데이트 완료) http://bus.rtaprojects.me/RouteListMay%202012.pdf
WOJHATI서비스 이용 길찾기 서비스와 같은 개념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검 색창에 넣으면 제일 빠른 경로로 검색해주는 서비스. http://wojhati.rta.ae/dub/XSLT_TRIP_ REQUEST2?language=en
티켓 구매 및 요금 체계
두바이 수상 택시 렌트 1시간 400디람(최소 30분) 문의: 8009090 /04-206-5555/ ask@rta.ae (24시간 운영)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September 6 -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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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에미리트로 실시간 연결해주는 Intercity Bus Service 두바이에서 다른 에미리트로 가는 버스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총 11곳으로 이동하고 12곳의 승차장과 17곳의 하차장으로 나뉜다. 총 277여대의 버스가 쉼없이 각 도시간을 연결해준다. 경로
가격
Dubai Ittihad Station Jabal Ali Stop Bani Yas Stop Satwa Stop Workers Hostel Stop Gubiba Station
Shajah Jubil Station
Dubai Gubiba Station
Abu Dhabi Abu Dhabi(Gazal Comp.)
20디람 15디람
Dubai Gubiba Station
Al Ain(Gazal Comp.)
20디람
Dubai Itihad Station
Ajman Um Quwin Ras Al Khaima Masafi Al Dhaid Fujairah
7디람 10디람 20디람 20디람 15디람 25디람
Sharjah Jubil Station Dubai
3디람 7디람
Ajman
5디람 10디람 5디람 5디람 5디람 5디람
두바이 버스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들어는 봤나? 에어컨 이 설치된 버스 정류 장. 현재 두바이 곳곳 에 총 600여대의 에 어컨 버스 정류장과 100여대의 에어컨 미 설치 버스 정류장이 있다. 2008년 세계 최초로 도입된 에어컨 버스 정 류장은 현재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피로를 가시 게 해주는 일종의 휴식처가 되어가고 있다. RTA는 8월 에어컨이 설치된 버스 정류장 총 400 곳을 이번년도 말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두바이 버스정류장, 에어컨도 모자라 Wi-Fi 무료접속까지? 두바이는 버스정류장 하나로 또 한번 세계적인 기 록을 낼 예정이다. 신설되는 400여곳의 버스 정 류장 가운데 선정하여 Wi-Fi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계획을 올해말까지 전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RTA 관계자는 "단, 버스 이용자가 아닌 사람들의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을 막기 위해 NOL카드 인식
시스템을 부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이들에 게 편안하고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라고 밝혔다.
두바이-아부다비 버스에 스낵바 등장? 두바이(Al Ghubaiba)-아부다비간을 오가는 버스 에 스낵바가 등장했다. RTA(Roads and Transport Authority)의 발표에 따르면, 공공버스에서의 케이 터링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기네스북까지 도전하 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스낵바에서는 스낵, 머핀, 주스 등이 마켓 가격 으로 제공되는데, 중간에 휴게소 없이 지친 장거리를 이동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관 계자는 기내에서의 서비스와 거의 유사하다고 말하 면서, 머지않아 스낵과 더불어 간단한 요리 등도 선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두바이와 다른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에도 케이 터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RTA는 Wi-Fi 시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두바이-아부다비 구간(2), 두바이-푸자이라(2), 두바이-샤자 등 총 5개 노선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는 점에서, 통근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 다. 평소 2시간 거리의 아부다비-알아인 구간을 최소 1 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는 점에서 거의 30분 정도를 절 약할 수 있다고 한다. 편명 X90번 (Express Bus)
440번
구간 알 아인 - 아부다비
15디람
무사파(아부다비) 알 아인 국제공항
2디람
오전 5:05-밤 9:05: 2시간 20분 간 격: 2시간 45분 소요 알 아인 버스 터미널 아부다비 국제 공항
490번
금액
10디람
오전 6 - 밤 10: 3시간 10분 간격: 2시 간 55분 소요
아부다비 버스 카드
메트로 아부다비 메트로는 약 131km의 길이 노선을 목표로 현 재 공사중에 있다. 중간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면 2016 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아부다비 메트로는 Saadiyat, Yas Islands와 그리고 Al Raha Beach등의 아부다비 주 요 섬도 메트로로 연결할 예정이다. 메트로 프로젝트 규모는 7.000,000,000 달러로 두바 이의 지상철과는 달리 대부분의 노선은 지하로 연결될 에정이다. 반가운 소식은 아부다비 메트로와 두바이 메 트로가 연결되어 두 에미리트간 이동이 훨씬 용이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나아가 GCC간 최대 프로젝트인 GCC 철도 사업과도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버스 2008년 공식적으로 시작된 공공 버스 서비스는 2011년 말 현재 DOT(Department of Transport)의 관할하에 운영되는 650여대의 버스 가 아부다비 전지역을 아우 르는 95개 노선을 바탕으로 운행되고 있다. 아부다비 버스 노선 안내: http://ojra.ae/en_bus.htm New express bus service!(8월 20일자 걸프뉴스 보도) 아부다비-알아인을 잇는 또 하나의 Express Bus가 새 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X90의 번호판을 달고 두 도시를 빠르게 이어주는 고속 버스는 아부다비와 알아인에서 각각 4시 30분 출발하 여 자정까지 운행된다. 고속버스이기 때문에 중간에 Al Khatem에서만 정차한다. Al Khatem까지의 요금은 8디 람이며, 알아인-아부다비 구간은 15디람이다. 기존 요 금보다 10디람 비싼 요금이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부다비는 두바이와 다르게 버스이용시 모두 카드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돈 1디람으로 승차가 가능한 아부다비 버스에는 보통 카드를 쓰지 않고 현금을 사용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Ojra카드를 이용한다면 훨 씬 저렴한 가격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Ojra Day Pass 아부다비를 여행 중이거나, 이동해야 하는 날이 많은 경우라면 Ojra Day Pass를 끊자. 하루 동안 버스를 무제 한 이용하는데도 단돈 3디람밖에 들 지 않는다.
Ojra Monthly Pass 아부다비에 살고 버스로 통근을 하 는 사람이라면 1달짜리 무제한 Ojra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40디 람. Ojra 카드 구입처 아부다비 대형 쇼핑몰 및 까르푸, 아부다비 코업 각 지점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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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뉴스 단신 `아동 음란물` 갖고만 있어도 처벌 경찰청은 범람하는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 란물이 최근 잇따르는 성범죄의 원흉이 라고 보고 '아동포르노대책팀'을 설치해 음란물을 집중 단속한다. 유통채널 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USB메모 리에 아동ㆍ청소년 음란물을 보관한 단 순 소지자도 ' 지난해 9월 개정된 법률 에 따라 최고 2000만원의 벌금형을 받 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메신저로 음란물 링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 도 처벌된다.
휘발유값 전국적으로 2천원대, 계속 오름세 대구·경북의 보통휘발유 값이 1일 2000 원을 넘기면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2000원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2104원으로 최고가이고 전국 휘 발유 값은 평균 2023원이다. 7월 한때 1600원대까지 떨어졌던 자동차용 경 유도 지난달 30일을 기해 전 지역에서 1800원선을 넘겼다. 오피넷 등은 이번 주에도 휘발유 값의 오름세가 지속될 것 으로 전망했다.
서울 아파트, 3.3㎡당 1천600 만원대로 ↓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8월 말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천693만원으로 집계돼 약 6년 전과 동 일하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는 1년 사 이 3.3㎡당 507만원 가량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다. 반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올라 매매와 전세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 졌다고 전했다.
9월 모의수능 평이, 언어 6월보 다 쉬워져 9월 모의수능은 다소 어렵다는 평을 받 은 6월 모의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아졌고 지난해 수능보다도 쉬운 수준으로 출제 됐다. 수능 영역별 만점자를 1%가 나오 도록 하고 EBS교재와의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유지하는 교육당국의 '쉬운 수 능' 방침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채권단 이견 속, 쌍용건설 유동성 위기 오나
추석 농산물 '비상'
6일까지 협조 융자 확정 안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도
정부 성수품 공급 1.5배 확대
문선명 총재 별세… 향후 통일교는
잇따른 태풍으로 과일과 벼 등이 큰 피 해를 입어 추석 농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 렸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 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모두 13만9000ha, 전체 경작지의 8.6%에 달 한다. 특히 과일 낙과와 벼가 하얗게 말 라죽는 백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에따라 당장 이달 말로 다가온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4일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 물 수급 대책회의를 열어 농산물 수급 안 정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사과, 배, 쇠고 기, 배추 등 15개 추석 성수품에 대해서는 오는 17일부터 2주간 비축물량과 계약재 배 물량을 활용해 평상시보다 공급을 1.5 배 늘리기로 했다. 또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2500여곳을 개 설해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 매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통일교 창시자인 문 선명(92) 총재가 3 일 새벽 별세하면서 통일교를 비롯한 재 단의 향방과 후계 구도에도 관심이 쏠 리고 있다. 통일교 는 최근 소위 '왕자 의 난'으로 불린 형 제간 다툼으로 한바탕 술렁였다. 현재 고인의 4남과 7남이 통일그룹과 통 일교를 나눠 맡고 있어 사실상 후계구도 가 갖춰지긴 했지만 다툼의 불씨가 완전 히 사그라진 것은 아니다. 문 총재는 교회를 설립한 1950년대부터 통일교의 최고위직을 유지했으며 선교 활 동 외에도 고도의 사업 수완으로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했다. 장남과 차남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바람 에 사실상 '장남'인 3남 문현진(43) 씨는
이런 가운데 형제간 헤게모니와 재산 문 제 등에서 불거진 갈등은 결국 법정 소송 으로도 이어졌다. 글로벌피스페스티벌(GPF) 재단을 이끄 는 3남 현진 씨는 최근 어머니 한학자 (69) 여사가 대표로 있는 재단을 상대로 240억원대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내 일부 패소 판결을 받았다. 작년 말에는 통일교 재단 측이 3남의 장인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통일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후계 구도가 사실상 갖춰진 만큼 문 총재의 유 고라는 변수가 있다고 해도 큰 변화가 있 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통일그룹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 에서 "통일교 세계회장은 이미 막내아들 인 문형진 목사가 맡아 온 만큼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쌍용건설이 시공한 대표적인 해외 건축물이다.
쌍용건설이 자금난에 빠졌다. 시공순위 13위인 쌍용건설이 무너질 경우 건설업 체 전체의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00억원대 기업 어음 만기(6일)를 앞두고 있는 쌍용건설 은 대주주로 있는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채권금융기관이 2000억원의 협조 융자 지원 방안을 놓고 이견을 벌이면서 디폴
트(부도) 위기에 처했다. 산업은행을 비 롯한 5개 채권금융기관은 은행별 분담비 율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 황이다. 만약 6일까지 채권금융기관의 협조 융자 지원이 확정되지 않는다면 쌍용건설은 최 악의 경우 법정관리에 들어설 수도 있다. 다만 채권단 등에 따르면 협조 융자에 대 한 세부적인 이견이 있을 뿐 융자 지원의 큰 틀이 깨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의 유동성 위기는 곧 건설업계가 처한 현실을 대변 해주고 있다"며 "되살아나는 해외건설 열 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만큼 금융권 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애초 유력한 후계자로 이름이 오르내렸 지만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형국이다. 이는 문 총재의 '메시아론'에 대한 관점 차이 때문이라는 해석이 유력하다. 현진 씨의 빈자리는 이미 다른 형제들이 채웠다. 4남 문국진(42) 씨는 통일교 재 단 이사장 겸 통일그룹 회장을 맡아 한국· 일본 조직을 장악했고, 형제 중 유일하게 목회자의 길을 걷는 7남 문형진(33) 목사 는 2008년 4월 통일교 세계회장에 임명 됐다. 종교적 측면에서 사실상 후계자인 문 목사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 철학과를 거쳐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문 목사는 2007년 12월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을 맡아 목회 활동을 시 작했다. 청파교회는 문 총재가 직접 목회 를 한 통일교의 상징적인 교회라는 점에 서 당회장 취임 시부터 문 총재의 후계자 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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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세상이 무서워…’ 경찰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한다 경찰이 대로변 칼부림 사건이나 아동 성 폭행 등 강력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 해 거리 불심검문을 2년 만에 부활시킨 다. 경찰청은 ‘묻지마’ 범죄와 아동 성폭행 등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 차 원에서 이달부터 대로상에서 불심검문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라는 지침을 2일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에 내려 보냈다. 불심검문은 죄를 범했거나 범하려 하는 의심을 살 만한 사람을 경찰관이 정지시 켜 질문하거나 소지품을 검사하는 행위 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0년 9월 인권침 해 문제를 제기하며 인천의 한 경찰서장 과 지구대장에게 서면경고와 직무교육을 권고한 이후 현장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당시 인권단체의 불심검문 거부 캠페인까 지 벌어지자 경찰청은 무차별 검문을 지
양하는 등 내용을 담은 지침을 일선에 내 려 이후에는 대형사건과 관련된 경우 등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이뤄져 왔다. 경찰은 그러나 최근 여의도와 의정부역 등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불심검문 을 제대로 했더라면 일정부분 통제가 됐 을 수 있다고 보고 대대적인 불심검문 지 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불심검문을 강화한다고 해서 용의자들을 모두 색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몸에 흉 기를 지니고 다니다가 주변인들에게 휘 두르는 식의 ‘묻지마’ 범죄는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대로변과 지하철역 등 대중 운집 시설, 다세대 주택가 등 범죄 다발지역에서 거동이 수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기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불심검문 조치를 하기로 했다. 흉기 등 위험물을 소지하고 있거나 거동
이 수상해 범죄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되 면 지구대·파출소로 임의동행해 즉각 조 사를 벌이기로 했다. 경찰관직무집행법상 임의동행에 따른 조사 시간은 6시간이다. 불의의 기습이나 도주에 대비해 불심검 문 때는 2명 이상의 경찰관이 함께 움직 이기로 했다. 불심검문의 경우 현행법상 강제규정이 없 어 거동 수상자가 거부할 때 마땅한 제어 수단이 없고 인권 침해 논란도 꾸준히 제 기돼 왔다. 불심검문에 불응하면 영국은 용의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고 프랑스는 최대 4시간 동안 유치할 수 있다. 미국은 약 10분 동 안 정지시켜 질문할 수 있으나 정지 지시 를 무시하는 경우 수갑을 채우는 등 경찰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국민일보]
中 유통 케이팝 음원 94%가 저작권 침해
정부가 내년부터 한류 콘텐츠 저작권 침 해 실태조사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기 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내년부터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중앙
아시아 등에서 매년 2, 3개 국가를 선택해 한류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 여부를 조사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올 하반기 조사 대상 지역은 인도, 말레 이시아, 브라질이다. 저작권 피해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진 베트남에는 연말 해 외저작권센터가 들어선다. 정부는 지금까 지 중국, 태국, 필리핀에만 해외저작권센 터를 두고 한류 콘텐츠 불법유통 실태를 조사해왔다. 정부가 저작권 침해 조사 지역을 확대한 이유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뮤직비 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억 건에 이를 정도 로 한국 대중문화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저작권 보호가 제대로 이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해외저작권센터가 지난해 1월∼올 해 6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등 60개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 5828곡을 조사한 결 과 불법 유통 비율이 94%나 됐다. ‘소녀
시대’와 ‘동방신기’의 SM엔터테인먼트와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키운 JYP 제작 음원의 저작권 침해율은 100%였다. 같은 기간 중국 내 주요 동영상 사이트 43곳에서 유통된 한국영화 6262편의 유 통을 분석한 결과 불법 다운로드 비율은 58.5%로 집계됐다. 태국은 더욱 심각했 다. 같은 기간 태국 내에서 불법으로 유 통된 한류 콘텐츠 비율은 장르별로 드라 마는 99%, 가요는 96.7%, 영화는 95% 였다. 저작권위원회 장성환 국제협력팀장은 “불법 유통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 계에서 한류 콘텐츠 저작권 수익이 새나 가고 있다”며 “일단 국가별 실태조사를 통해 한류 콘텐츠 저작권 침해 피해 규모 를 확인한 후 각 나라에 맞는 맞춤형 세 부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내비 오차 1m 이내… 국내에 세계 최초 적용
▲ DGPS 구축현황 및 이용 범위도
국토해양부는 3일 해상용으로만 사용 하던 오차 범위 1m 이내의 보다 정밀한 DGPS를 세계 최초로 육상교통에도 적용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DGPS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수신기가 필요해 항해 선박, 측지· 측량, 산림자원관리 및 인터넷을 통한 후 처리 데이터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 됐다. 국토부는 지난 2010년 이후 2년간의 연 구를 통해 지상파 DMB 전파를 활용, 별도 의 수신기 없이 지상파 DMB가 수신되는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으로도 DGPS 정 보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에 따라 DGPS를 육상교통에도 제공하 게 됐다. 국토부는 KBS, MBC, SBS, YTN DMB 등 4 개 지상파 DMB 방송사와 협력해 2014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이달부터 약 1년간 DGPS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로의 차선까지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해 지는 것”이라며 “상용화 이후에는 차량 내비게이션은 물 론, 육상 교통·물류, 레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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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싸이 미국 진출, '저스틴 비버'와 한솥밥 결정
강풀, "당분간 동화책 쓸 것..아 이에게 선물하고파" 만화가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에 "10년 간 10편을 했으니 정말 다작했지요. 당 분간 다른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동화 책 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내 아이에 게 직접 그리고 쓴 동화책을 선물하고 싶어서요"라며 추후 계획을 알렸다. 그 의 만화 중 다수가 영화로도 제작됐으 며, 충무로도 탐내는 이 시대 대표 이야 기꾼이다.
이효리 “지난해 룸살롱 법인 카드 결제 9237억원” 일침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 룸 살롱 법인카드 결제 9,237억원. 우와 우!" 라며 불편한 심경을 표현했다. 지난 해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결제 액이 1조 4,137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룸살롱은 전체 결제액의 65.3%인 9,237억원에 이르렀다. 누리꾼들은 "이 효리 오늘도 조용조용 돌직구" 등의 긍 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이디 클룸, 전남편 씰에 "루머 만들지 마!" 강력 경고 하이디 클룸의 전 남편 씰은 클룸이 이 혼 절차 전부터 경호원과 부적절한 관계 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하이디 클룸의 대변인은 "전처를 상대로 루머를 퍼뜨 리는 게 유감스럽다"고 경고했다. 할리 우드의 대표 잉꼬부부였던 씰과 하이디 클룸은 지난 4월 이혼 신청 후 아직까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박주영 입단식, 아스널 때와 달랐다…수많은 팬 몰려 "Park, Park!" 셀타 비고 팬들이 박주영 (27)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는 1일 스페 인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입단식 을 가졌다. 등번호 18번을 고른 박주영 은 "잉글랜드보다 더 기술적인 스페인 축구가 내게도 맞을 것 같다"며 "올 시 즌 15골 이상을 넣는 것이 목표"라고 당 당히 밝혔다.
싸이가 저스틴 비버와 한솥밥을 먹는다. 싸이의 미국 측 비즈니스 대리인은 지난 달 31일 싸이가 미국 최대 음반 회사인 아일랜드 레코드와 한국을 제외한 전 세 계 판권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아일랜드 레코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반해 러브콜을 보낸 유명 음반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소속된 회 사다. 아일랜드 레코 드는 먼저 싸이의 히트곡 인 '강남스타일' 오리지널 버전을 디지털 싱글로 재발매한다. 이후 미국 방송과 공 연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
입할 예정. 싸이도 6일 출국해 미 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 석하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하 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현지 음반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 국의 뮤지션인 싸이가 미국에서 크게 화제가 된 수준이라면 이젠 미국의 메이저 음반 시장에 진입 해 세계 진출을 도모하게 됐다"고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강 남스타일'의 영어 버전 발매나 저 스틴 비버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이야기가 오고 갔으나 일단은 원곡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싶어 해 오리지널 버전을 발 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진짜 글로 벌하게 흥해라", "싸이 정말 대단하다",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싸이와 계약한 아일랜드 레코드는 1959년 설립돼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 대의 음반 기획사다. 팝 스타 저스틴 비버 는 물론 본 조비·저니퍼 로페즈·머라이어 캐리·니요 등 팝계의 거물급 아티스트들 이 계약돼 있다. [머니투데이]
김주혁-김규리, 열애 인정 배우 김주혁(40)이 동료 김규리(33)와 열 애를 인정해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 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 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주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스 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김주혁 과 김규리가 사귀는 게 맞다. 3개월 째 예 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 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극 '무신'을 함께 찍 으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촬영 중 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조심스럽 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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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 을 보이고 있다. 김주혁이 동갑내기 김지 수와 오랜 연인이었다가 헤어진 뒤 "공개 연애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김 규리와 교제를 '쿨'하게 인정한 까닭에 더 큰 관심이 쏟아졌다. [스포츠서울]
김구라, '택시'로 방송복귀 확정 방송인 김구라가 케 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복귀 프로 그램으로 확정 지 었다. 3일 tvN에 따르면 김구라가 오는 13일 방송하는 '택시'에서 부터 새로운 MC로 나서 진행을 맡는다. 첫 방송에서 김구라는 보고 싶은 사람들 을 찾아 나선다. tvN 측은 "활동을 중단하고 쉬는 동안 그 리웠던 사람들을 만나며 그간 근황과 심 경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계 획이다. 김구라와 함께 택시를 이끌어갈 다른 MC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관계로 김 성주가 스페셜 MC로 출연, 이날 '택시' 운 전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택시' 제작진의 설득이 있었 고, 오랜 고민 끝에 MC 자리를 맡는 것 으로 결정을 내렸다"라며 "방송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출연 결심 후 소식을 전 MC 이 영자에게 "선배님이 6년간 맡으신 프로 그램을 제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메 시지를 보냈다고. 이에 이영자는 "지난 6년간 많은 애정 을 가졌던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씨가 후 임 MC를 맡아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인다. 내가 진행했던 기간보다 더 오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힘 써달라"는 훈훈한 답변을 전했다는 후문. 김종훈 PD는 "프로그램이 MC 김구라라 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은 만큼 이에 어 울리는 '택시'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 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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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류현진에 진 빚, ML 진출로 보상하자" 여론 확산
'대한민국 최고 에이스' 류현진(25·한화) 의 메이저리그 도전 여론이 확산되고 있 다. 류현진은 "기회가 돼 메이저리그에 보 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공개적으 로 자신의 의지를 표현했다. 한화 구단에 서는 '시즌이 끝난 뒤 생각해볼 일'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이지만, 여론은 류현진의 순수한 도전 정신에 쏠리고 있다. 객관적 인 위치의 해설위원들도 "이제는 때가 됐 다. 이왕 보낼 것 한참 좋을 때 보내야 하 지 않겠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시절 베 이징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함 께 하며 류현진을 곁에서 지켜본 하일성 KBS 해설위원은 "한국야구는 류현진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다. 매년 200이상 던 졌는데 비시즌마다 국제대회에서 국가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류현진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고, 한국야구 위상이 올라가고, 국민들 이 기뻐했나. 이제는 그에 대한 보답 차원 에서라도 보내줘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이효봉 XTM 해설위원 역시 "우리 프로야 구 출신 중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가 없다. 일본은 많은 선수들이 성공하든 실 패하든 도전했다. 우리도 프로야구 출범 30년이 넘었고 이제는 메이저리그 직행 에 도전할 선수가 나올 때가 됐다. 류현진 만한 투수 없다"며 "가더라도 젊을 때 갈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가 최고 무대에서 어느 정도 던질 수 있을지는 모든 야구팬들에게 관심사이고 바람이 될 것이다. 그래야 제2·3의 류현 진이 또 도전하러 갈 것이고, 고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가는 풍토도 없어질 것"이 라고 강조했다. 구경백 OBS 해설위원도 "갈 수만 있다면 환영이다. 일본은 다르빗슈·구로다 등 많 은 선수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런 선수들이 없다. 우리 프로야구에서 성 장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간다면 아 주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기대했다. 이왕 보내는 것 조금이 라도 젊고 힘 좋을 때 보내자는 의견도 많 았다. 류현진의 나이 만 25세로 한창 힘 이 넘칠 전성기 때다. 이용철 KBS 해설위원도 "류현진의 꿈은 당연히 존중해야 할 부분이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도전정신을 갖고 있다는
게 좋다. 가려면 전성기가 지났을 때보다 한창 때 가야 한다"고 동조했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IPSN 해설위 원도 "류현진이기에 충분히 꿀 수 있는 꿈 이다. 국제대회 경험이 많고, 성적이 크게 나빴던 적도 거의 없다. 선수도 충분한 자 신감을 갖고 있고, 한두 해 반짝한 선수가 아니라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 결코 선수 본인의 꿈만은 아니다"며 메이저리그 진 출 가능성을 높이 봤다. 비단 야구인들 뿐만 아니라 대다수 야구 팬들의 여론도 류현진의 꿈을 이뤄주자는 반응이다. 류현진의 해외 진출은 그의 소 속구단 한화 동의하에 이뤄져야 할 일이 지만 여론 움직임을 무시할 수 없다. 과거 의 해외 진출 선수들도 여론에 의해 움직 여졌다. 과연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 최 초로 빅리그에 직행할 수 있을까. [OSEN]
우즈, 첫 1억 달러 사나이 되다
2012 런던 패럴림픽 개막, ‘한국 금11-종합13위 목표’
타이거 우즈(37· 미국)가 미 프로 골프 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상 금 1억 달러(약 1132억원)를 돌 파한 골퍼가 됐 다. 우즈는 4일(한국 시간) 끝난 도이 체방크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상금 54만4000 달러를 챙겨 투어 통산 총상 금 1억35만700 달러를 기록했다. 필 미켈슨(42· 미국)이 6680만5498 달 러로 우즈의 뒤를 이었다. 우즈는 PGA 투어 277개 대회에서 74승 을 거둬 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샘 스니드(82승)에게 8개차로 다가서고 있다. 우즈는 대회 평균 36만2276 달러를 벌
2012 런던 올림픽의 감동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패럴림픽이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12 런던 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 운데 166개국 7000여명의 선수단이 9일 까지 총 12일간의 열전을 치른다. ‘역동하는 혼(Spirit in Motion)’이라는 캐 치프레이즈를 앞세운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패럴림픽답게 개막식 부터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개막을 선언하는 카운트다운 이후 공중의 조형물이 무대 중앙에 위치한 우 산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빅뱅’이 펼쳐 졌고,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호킹 박사는 영국 의 과학 문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뒤바꾸기 를 기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총 149명(선수 88
어들였다. 우즈는 "나는 샘 스니드보다 몇 경기 적게 우승했다. 그는 나와 다른 시대 에서 뛰었다. (선수들은) 상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경기를 잘하게 된다"고 말했다. 1937년 투어에 처음 나선 샘 스니드는 개 인 통산 62만126 달러의 상금을 기록하 는데 그쳤다. 그가 가장 많이 받은 상금 은 1968년 밀워키대회에서 2위를 차지 해 챙긴 2만8000 달러였다. 그가 활약 한 시대는 매 대회 총상금이 많아야 10 만 달러였다. 우즈가 3위한 이번 도이체방크챔피언십 에는 우승상금 144만 달러를 포함해 총 상금 800만 달러가 걸려 있었다. 우즈는 올해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 린 페덕스컵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 회를 갖고 있다. 그는 페덕스컵에서 두 차 례 우승한 적이 있다. [NEWSIS]
“Summer Deals” June 1st ~ September 30th 10회 레슨 + 4개월 연습장 = AED 1320 7회 레슨 + 2개월 연습장 = AED 1040 5회 레슨 + 1개월 연습장 = AED 745 “여름 골프 회원 멤버쉽 Only AED 999”
명, 임원 61명)을 출전시켰으며, ‘금메달 11개-종합 13위’를 목표로 정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패럴림픽에서 한국은 종 합 13위(금10, 은8, 동13)의 성적을 남긴 바 있다. 수영의 조원상을 비롯해 탁구와 사격, 양궁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 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한국은 런던 올림픽 종합 5위의 상승세를 패럴림픽에 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스타로는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를 빼놓을 수 없다. 앞서 열린 런던올림픽에도 출전한 그는 비록 메달을 수상하지 못했지만 육상 남 자 400m 준결승에 오르며 큰 기립박수 를 받기도 했다. 이미 지난 2004 아테네 패럴림픽부터 금메달을 수상했던 피스토 리우스가 2008 베이징패럴림픽 3관왕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공동주최
Gulf Korean Times
걸프코리안타임즈 UAE 한인 골프회
2012 걸프 코리안 오픈 한인 골프대회 참가신청 접수 info@gulfkoreantimes.com (신청시 성명, 거주국가, 주소 및 연락처 필히 기재바랍니다) 참가인원 : 90명(선착순 마감) 신청 : 8월1일 - 10월 30일 (온라인 신청/별도 공지) 참가대상 : 재중동 거주 한인 경기방식 : 18 Hole Shotgun (남자부/여자부) 참가비 : AED 500 / 부부동반 AED900 (포함내역 : Green fee, Buffet Dinner, Cart외 부대시설 포함) 시상내역 : 남자부/여자부 각 Grand Champion 시상식 및 오찬 : 대회 당일 저녁 7시부터 (알바디아 클럽하우스 야회 연회장/부페 AED300 상당)
THE
대회 스폰서를 모십니다.
후원
두바이 한인 상공인 협회(KBC)
한국 관광공사 두바이 지사
두바이 평통 자문 위원회
그린스포츠
GREEN SP RTS CO. Pro Line Golf Equipment
2012년 11월 29일(목) 1시
두바이 알바디아 골프클럽
Korean Restaurant HYU
문의 : 971.4.451.1545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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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ATLANTIS THE PALM 을 가다
http://www.atlantisthepalm.com 굳이 냉정하게 말하자면 아쿠아벤처는 놀이기구의 다이나 믹함으로 따지자면 살짝 아쉽다. 그래도 분명 장점이 있 다. 피로하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로 휴일을 알 차게 보낼 수 있기 때문. 엄청난 높이의 파도 풀은 없지만, 대신 선배드와 안락한 파우치 소파가 있는 넓은 백사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고, 중 동의 묘미 시샤를 피우며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는 좋으나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워터파크 를 꺼리게 되는 타입이라면 대부분 슬라이드의 대기시간 이 10~15분으로 입장료가 아깝지 않게 탈 수 있는 곳이 바 로 아쿠아벤처이므로 적합! 수영모를 하지 않거나 머리를 묶지 않아도 제지하지 않기 때문에 수영모가 주는 심리적 압박을 겪고 있는 (기자와 같은) 유형이라면 이 또한 반가 운 소식이다. 라커룸에 있는 샤워실과 탈의실은 칸막이가 되어 있고, 간단한 샤워젤, 헤어드라이어도 갖춰져 있어 편 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리 방문한 사람으로서 생긴 팁 이 있다면 슬리퍼를 가져가면 유용하다는 것. 중동에 거주 한다면 한낮에 내리쬐는 태양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잘 알 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보통 맨발로 다니지만, 아쿠아벤 처는 비치와도 연결되어 있고, 바닥이 정.말. 뜨겁다. 슬리 퍼를 잃어버릴 만한 파도 풀도 없고, 북적이지도 않으니 꼭 슬리퍼(쪼리)를 챙기길 바란다. 아쿠아벤처 홈페이지의 프 로모션이나 엔터테인먼트 쿠폰북을 이용한다면 좀 더 저 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워터파크 순위를 살펴보면(*TEA(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와 AECOM에서 발표.)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오션월드가 4위, 에버랜드 내의 캐리비안베이 가 6위에 랭크되어있다. 한국이라는 자그마한 땅에 물로 즐길 수 있는 갖가지 슬라 이드를 만들어내고 세계 탑 10 상위권에 있을 만큼 멋진 워 터파크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한국인이 얼 마나 물놀이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매년 여름마다 한 번쯤은 워터파크를 가는 것이 연례 행사와 같은데 두바이에서라고 다르겠는가. 아틀란티스 리조트의 아쿠아벤처는 세계 랭킹 8위의 잘 나가는 워터파크이다. 가장 큰 자랑거리라면 27.5m 높이, 수직에 가까운 가파른 슬라이드인 Leap of Faith. 긴장감 과 두려움을 떨치고 가파른 각의 슬라이드를 지나 내려오 면 또 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상어 탱크로 연결되어 있 고, 그곳에서는 수족관 속에 들어온 황홀한 기분 또한 느 낄 수 있다.
Tip for Readers 1.비치타올과 라커는 유료입니다. 2.아쿠아벤처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는 약 5분 정도의 거리 로 전용 셔틀버스로 이동하며 무료입니다. 3.마이크로 칩이 내장된 시계 모양의 손목밴드는 입장권과 코인 역할을 하며, 충전한 코인을 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퇴 장 시 환불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4.식사를 해결하거나 음료를 구매할 경우 Meal Deal (45 디람)이나 Souvenir Cup Drink Deal (40디람)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다. 5.아이가 있거나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경우, 대가족이 방문 할 경우에는 프라이빗 카바나(650디람)를 이용하면 아늑 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미리 예약해야 이용 가능하다.
건강칼럼
울퉁불퉁 종아리의 공포, 하지 정맥류-<2> 한방에서 추천하는 하지정맥류에 좋은 음식과 차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 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 이다. 출산 경험이 있는 40 대 이상의 여성이 특히 취약 하다. 종아리에 혈관이 울퉁 불퉁한 형태로 돌출되어 보 이거나, 푸르스름한 혈관 빛
깔이 평소보다 진하게 보인다면 하지정맥류를 의 심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몸 깊은 곳에 있는 정맥과 피부 표 면에 있는 정맥들이 서로 높은 압력을 받음으로써 발생하는 역류로 인해 피부 표면에 있는 정맥이 울 퉁불퉁하게 돌출되는 질환이다. 심장으로 올라가 던 혈액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역류하고, 그 혈 액이 정맥에 고이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렇듯 비정상적으로 고인 혈액은 정맥에 정체하 면서 피부 표면의 정맥을 늘어나게 한다. 이때 피부 층 가까이로 보이는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하 지정맥류의 대표 증상은 종아리 부근에 울룩불룩 하게 튀어나온 혈관, 종아리 피부 표면에서 선명하 게 보이는 혈관의 빛깔 등을 통해 주로 외관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1 방울토마토 토마토에는 혈관 질환을 방 지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혈관 질 환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은 하지정맥류의 큰 원인 중 하나이므로, 토마토 섭취는 하 지정맥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 다. 2 완두콩 콩에는 레시틴, 사포닌, 이소폴라본 등의 성분이 함 유돼 있다. 이러한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아 하지정맥류 예방 에 도움이 된다. 때문에 평소에 완두콩밥을 지어 먹거나 다양 한 볶음 요리에 넣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마늘종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 다. 그런데 녹황색 채소로 분류되는 마늘종에는 단백질, 당질, 인, 나트륨, 비타민 B 등이 다량 함유돼 혈액순환을 돕는다. 마 늘종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영양도 만점이다. 4 단호박 단호박은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탄수 화물이 풍부하다. 특히 호박씨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B, 칼 슘, 인의 함량이 풍부하고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 돼 있다. 이는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 되는 것을 막아준다. 5 메밀차 실제로 서양에서는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할 때 메밀차를 이용한다. 그만큼 메밀에 들어 있는 루틴이라는 성
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식후에 꾸준히 메 밀차를 마시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다. 메밀차는 티백 형태로도 나와 있어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6 구기자차 구기자 열매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 분이 풍부하다. 이는 기혈순환을 도와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에 안성맞춤이다. 구기자 20g에 물 5컵을 넣고 끓여 물처럼 수 시로 마셔주면 좋다. 이때 생강, 대추 등을 함께 넣어서 끓이면 효능이 더욱 좋아진다. 7 로즈메리차 로즈메리는 머리, 손, 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노화와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을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좋다. 깨끗하게 씻은 로 즈메리 잎을 끓는 물에 넣고 충분히 우려낸다. 여름철에는 냉 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수시로 마신다. 8 청국장 청국장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기존의 콩이 가지고 있는 효능에 더욱 유익한 생리 활성물질이 더해진 식품이다. 청국장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혈관의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 을 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 9 감잎차 감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순환 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물 1컵을 끓여 약간 식힌 다음 감잎 6g 정도를 넣어 15분 정도 우려낸 뒤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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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여행
Safranbolu
Turkey
Cappadocia 여행
터키
는 여행자들에게 어느 나라보다도 흥미롭고 신비로운 곳이다. 터키가 중동지역과 아시아, 유럽에 걸쳐 있는 덕분에 다양한 문화가 꽃피었기 때문이다. 또 고대와 현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여러 기후 속에서 다채로운 자연의 모습을 간직해 여행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 중 사프란볼루와 카파도키아는 터키 최고의 여행지로 꼽힐 만큼 독특하고 아름답다.
사람 향기 가득한 멋스러운 시골 마을,
사프란볼루
전통 가옥들 그대로 보존돼 이스탄불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약 6시간 가다 보면 아나 톨리아 중심에 위치한 사프란볼루를 만날 수 있다. 사프 란볼루는 여유롭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골 마을이다. 사프란볼루는 오스만제국의 건축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 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터키의 주요 관광지보다 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터키 여행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개성이 강한 곳이다. 사프란볼루라는 마을 이름부터가 참 예쁘다. 이곳에서 자라는 꽃 사프란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덕분에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프란과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가게 를 종종 볼 수 있다. 사프란볼루는 기원전 3000년 오스만제국의 인기 있는 거주지로, 실크로드의 중간 기착지로서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지금도 붉은색 타일 지붕의 오스만 전통 가옥 2,000여 채가 중심부에 모여 있어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사프란볼루에 남아 있는 전통 주택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경사진 곳에 자리 잡은 주택들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또 구시가지 중심부에는 자갈로
만들어진 거리에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레스토랑, 카페 들이 모여 있다. 골목길을 걷다 보면 수공예품을 파는 곳 도 많다. 아직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공예가들의 모습 에서 옛 터키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 시내를 돌아 다니다 보면 터키 전통 욕탕도 볼 수 있다. 특히, 중심가 주변에 모스크로 세워진 친치 욕탕에서 잠시 피곤을 풀 수도 있다. 또 사프란볼루 시장 주변에는 전통 가옥들 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인 `카이마카밀라 하우스`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18~19세기에 세워진 사프란볼루 가옥들의 건축 기법과 역사, 당시의 문화와 삶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사프란볼루의 동화같은 모습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구시가의 언덕으로 올라가자. 전통 가옥들을 구경하며 자갈길을 오르다 보면 언덕 정상에 다다른다. 붉은 지붕 의 전통 가옥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풍경을 보면 `예쁘 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저녁 무렵에는 전통 가옥에서 밥 짓는 연기가 나 더욱 정감을 자아낸다. 사프란볼루를 둘러본 뒤에는 맛있는 전통 음식으로 여행을 마무리 하자. 구시가지에는 케밥 등 터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많으며,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버섯 모양 암석들이 가득한
카파도키아 터키 아나톨리아에서 사프란볼루와 함께 많은 여행자가 선택하는 곳이 카파도키아다. 사프란볼루에서 버스를 타고 앙카라까지 3시간 정도 간 뒤, 다시 버스를 갈아타 고 5시간 30분 정도를 더 가야한다. 카파도키아는 지구 상에서 가장 특이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버섯 모양의 바위들이 대지에 수없이 솟아 있는 모습을 보면 왜 그토록 특이하다고 하는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된다. 아주 오래 전 화산재가 흘러내리면서 풍화작용을 거쳐 지금의 독특한 모습을 하게 되었다. 오래 전 이곳에 만들어진 지하도시와 암석을 파서 만든 주거 공간 등은 신비로운 풍경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른 새벽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 키아 상공을 둘러보는 시간은 여행에서 손에 꼽을 만큼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버섯 모양의 암석들이 발아래 가득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것만은 알고 떠나세요! 이스탄불에서 사프란볼루까지 차로 약 6시간 소요. △기후 :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를 나타낸다. 연안은 지중 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여름은 고온건조하고 겨울은 온난다습한 편이다. 중심부 내륙은 건조한 편이며 겨울 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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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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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STEP UP REVOLUTION 로맨스, 드라마 I 미국 I 98분 I 2012 감독 스콧 스피어 I 주연 라이언 구즈먼(션), 캐 스린 맥코믹(에밀리) I 등급 PG-13 평점 NAVER 8.7 DAUM 8.7
KBS World 주간 편성표 9월 6일(목)
9월 7일(금)
스텝업 4 I STEP UP REVOLUTION 7년간의 전통을 잇다 < 스텝업 > 프랜차이즈에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대는 다음의 서너 가지 정도일 것이다. 아무리 현란한 안무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해버리는 댄스 머신들의 스테이지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게 해줄 것. 그 대열의 중심에 출중 한 육체미를 지닌 선남선녀 배우들이 있을 것. 마지막으 로 핫한 뮤지션들의 박력 넘치고도 세련된 음악이 흥을 최고로 돋울 것. 이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 스텝업4: 레 볼루션 > 은 지난 7년간 이어져온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 가기에 충분하다. 서사의 언어가 몸의 언어에 봉사한다는 점은 여전히 불 문율이다. 마이애미 최고 호텔그룹의 상속녀지만 미국 최고 댄스시어터 윈우드에 들어가는 것이 꿈인 에밀리( 캐서린 매코믹)와 재개발 지역에서 스트리트 댄스그룹 몹(MOB)을 이끌며 유튜브 조회수 1위에 도전하는 션(라 이언 구즈먼)의 다소 유치한 러브스토리는 최소한으로 줄였다. 글로벌 그룹을 상대로 한 라틴계 이주민들의 투 쟁도 뼈대만 남겼다. 대신 영화는 초고속 촬영이나 편집 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단계별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 진다. 션과 에밀리를 센터에 세운 플래시몹은 해안가 도 로, 초호화 갤러리, 시의회 건물, 항구로 무대를 넓혀가며 공연예술에서 저항예술로 거듭난다. 회화, 조각, 설치미 술 작품들을 무대의 일부로 재배치한 갤러리 신이나 컨 테이너박스들을 레고 피스처럼 조립 가능한 요소로 활 용한 항구 신은 특히 거창하다. 댄스영화가 봇물을 이루 는 상황에서 < 스텝업4: 레볼루션 > 만의 장기를 고민한 흔적일 것이다. 더불어 < 유캔댄스 > 시즌6 우승자인 여
9월 8일(토)
9월 9일(일)
9월 10일(월)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글로벌 슈퍼 아이돌 (40)K-Wave Extra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25) [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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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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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각시탈
드라마 스페셜
글로벌 슈퍼 아이돌 (40)내사랑 금지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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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10)내사랑 금지옥엽
(50)TV동화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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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0)[LIVE]아침마당
인간극장
(30)KBS 뉴스 (40)KBSWorld하이라이트 (50)다큐멘터리 3일
인간극장
(40)하늘에서 본 한반도
(30)KBS 뉴스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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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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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유치원 (30)브리스톨 탐험대
한국재발견
(30)출발드림팀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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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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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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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10)K-Wave Extra (40) 해운대 연인들
(40)각시탈
(10)넝쿨째 굴러온 당신
해운대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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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2
해피선데이
(10)불후의 명곡 2
(20)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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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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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20)최강칠우
12:00 13:00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달인- 베스트 출발 드림팀 시즌 2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KBS World 하이라이트 스타키친 with U-KISS (10)뮤직뱅크
반면 한 가지 절대적 결함도 있다. 대개 3D로 촬영될 때 많은 영화들이 '깊이'를 위해 '크기'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같은 문제가 전편 < 스텝업 3D > 에 이어 이번 에도 반복되고 있다. 그 결과 일부러 댄서들을 전경과 후 경 사이에 세로로 늘어세우는 방식의 안무가 잦아졌으며 퍼포먼스의 스펙터클도 실물 크기보다 축소된 느낌이다. 그 효과가 극에 달하는 군무장면들에서는 심지어 댄서 한명 한명이 미니어처 같다. 4편에 이르러 자말 심스의 안무는 비슷한 레퍼토리의 반복에 머무는 것처럼 보이며, 두 주연배우들도 댄서가 아닌 배우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기에는 역부족일 듯하다. 3D, 안무, 연기력의 빈 구멍들을 메우기 위해 화려한 세 트와 마이애미의 럭셔리한 풍경이 동원되고 있다는 느 낌마저 든다. 그럼에도 극장 스크린으로 뮤직비디오를 집단관람하는 쾌감을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에 게는 괜찮은 선택이다. [씨네21]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04:00
주인공과 대규모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들도 발군의 실 력을 뽐내며, 팀버랜드와 니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 생한 O.S.T도 귀를 끌어당긴다.
9월 11일(화)
9월 12일(수)
KBS 뉴스 9
KBS 뉴스 9
해운대연인들
해운대 연인들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30)KBS 뉴스
(30)KBS 뉴스
(30)KBS 뉴스
(5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20)문화탐험세계의유산
(25)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뮤직뱅크
TV 유치원 (30)구름빵
TV 유치원 (30)내 친구 우비소년
TV 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50) 뮤직뱅크
(10)뮤직뱅크
KBS 뉴스 [LIVE]
[LIVE]KBS 뉴스 [LIVE]
KBS 뉴스 [LIVE]
뮤직뱅크
(20)개그콘서트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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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인간극장
인간극장
(30)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10)해운대 연인들
(10)해운대 연인들
(10)각시탈
(20)최강칠우
(20)최강칠우
(20)최강칠우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30)KBS World뉴스 투데이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50)스타 데이트
(50)해피선데이
뮤직뱅크
청춘불패 2
해피선데이
14:00
(10)해피투개더
(50) K-Wave Extra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20)연애가 중계
(10)대국민 토크쇼
(10) 승승장구
15: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KBS 뉴스 9 (40)글로벌 슈퍼 아이돌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각시탈
드라마 스페셜
(40)최강칠우
(40)최강칠우
해운대 연인들
해운대 연인들
각시탈
18:00
(10)연예가중계
(10)개그콘서트
최강칠우
(50)최강칠우
(10)대국민 토크쇼
(10)승승장구
(10)해피투개더
19:00
(10)뮤직뱅크 K-Chart (20)최강칠우
(30)해피선데이
최강칠우
최강칠우
(20)최강칠우
(20)최강칠우
(20)최강칠우
20:00
(30)불후의 명곡 2
해피선데이
청춘불패 2
해피선데이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최강칠우
21:00
불후의 명곡2
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0)해피선데이
(30))다큐멘터리 3일
(30)한국의 유산 100
최강칠우
22:00
(10)스타 데이트 (20)차마고도
(20)차마고도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20)차마고도
(20)차마고도
(10)스타데이트 (20)차마고도
23: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 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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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컬투쇼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주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의류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매장이다 보니, 커플들이 많이 오는데요. 그날도 한 커플이 들어와서, 액세서리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런대 남자 표정이 썩어 있었어요. 여자는 신나있었구요. 남자는 비록 표정은 썩었지만, 여자가 액세서리를 골랐는지 물어보며, 저한테 계산은 어디서 하냐고 묻더군요. 제가 계산을 도와드리겠다고 했더니, 우울한 표정으로 “쪼금 더.. 있다가요..”하더군요. 그리고 진짜 쪼금 더 있다가 계산을 하러 왔어요. 가격은 2만3천원이었어요. 저는 남자분의 신용카드를 긁고 “서명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서명란에는 이렇게 써있었어요. “”사주기 싫다”” 이 영수증을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여자 친구를 줘야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남자가 조용히 “영수증은 버려주세요..”하더군요...
주부문화센터 강좌 알림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부문화센터의 9월 하반기 그 첫 번째 강좌, '요리 강좌'가 오는 9월 20일부터 아시아나 호텔에서 시작합니다. 기존에 등록되셨던 분들께는 개별로 연락드려 장소 및 수강료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요리 강좌 이후에 준비되어 있는 붓글씨 강좌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관련 문의(붓글씨 강좌 신청): 050.9175.235
이것만 알면 나도 이제 주부 9단!
부모와 아이의 관계 개선을 위한 그림 그리기 레슨
갑자기 부모와 대화를 중단한 아이, 함께 그림을 그려라 어느 날 아이가 인사만 하고 방으로 들어간다거나 평소같지 않게 행동하는 등 아이의 태도가 달라진 것을 느낀 부모는 당황하기 시작한다. 사춘기가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부터 아이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건 아닌지 염려가 되는 것이다. 물론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일반적인 행동일 수도 있지만 아이가 무언가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가능성도 많다. 이러한 아이의 변화를 지켜보며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사람이 바로 부모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아이의 상처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때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아이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상처를 찾아가본다. 좋지 않은 경험과 기분을 인정하는 순 간 아이는 그 상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부모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상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대단한 재료를 가지고 화가처럼 그리는 그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편안하게 아무렇게나 마음 가는 대로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는 자신의 상처와 생각을 그림에 담아놓게 된다. 이것이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일이 갖는 의미다.
아이와 그림 그리기를 위한 8가지 레슨 첫 번째 레슨 ★4B 연필로 그림 그리기 준비물: 4B 연필, 지우개, 종이 아이와 가장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방법이 다. 흔한 재료인 4B 연필을 이용해 무언가를 그리는 것 이다. 이때 소재는 집, 나무, 사람 등 주변에서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대상으로 잡는 것 이 좋다. 화가이자 제천 간디 학교 미술 교사인 김태진씨는 “한 장의 종이에 그린 집, 나 무, 사람 그림에는 그리는 사람의 내면 세계가 고스란히 투 영된다”라고 말한다. 성격, 자신에 대한 인식, 현재의 욕구 와 현실 지각 능력을 파악하는 데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집, 나무, 사람은 인간이 어릴 때부터 접해온 대상이기에 누구 에게나 친밀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연필과 지우개, 종이만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그리는 그림의 긴장을 풀기에 적절하다. 외부와 소통하는 방식을 투영하는 집 집은 기본적인 성격이나 외부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파악 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지붕이나 창문, 출입문 등을 어떻게 그렸는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작은 문은 소심함을 나타내고, 지나치게 큰 문은 새로운 세상에 접근하고 싶어 하는 열망을 뜻한다. 반드시 있어야 할 부분이 없거나 일 반적인 모양이 아닌 특이한 형태의 집을 통해서는 내면에 영향을 주는 특별한 감정이나 정서가 들어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현재의 심리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나무 나무는 그리는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 상태를 알 수 있게 한 다. 무엇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무의식의 감정이 반영
9월 하반기 요리강좌 알림
된다. 나무의 크기, 선의 두께, 가지의 형태, 과장되게 강조 된 음영, 옹이의 모양, 뿌리의 모습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 면 그리는 사람이 적극적인 성향인지 소극적인 성향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자신이 의미 있게 생각하는 인간상을 보여주는 사람 사람 그림은 자기상이 가장 잘 나타난다. 함께 의미 있는 대 상을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 또 심리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신체의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 을 어떻게 인지하는지를 알 수 있기도 하다. 얼굴의 표정, 신 체의 크기 등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관찰하다 보면 그리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주 큰 손 은 공격성을 나타내고, 큰 눈은 의심과 불안을 느끼고 있음 을 추측하게 한다. 그림을 추상적으로 그리는지, 만화 스타 일로 그리는지, 처음 그리는 성이 이성인지 동성인지와 그리 는 순서 등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Gulf Korean Times
9월 20일-10월 11일(총4주)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의 최고 쉐프님(James kang, Suzuki Toshiyuki, Surachit Phakamat, Jian Bing Wan)과 함께합니다.
www.gulfkoreantimes.com
강좌 소개 1강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레싱 활용법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샐러드
2강 초밥용 밥짓기 / 여러가지 롤 만들기 3강 톰얌 수프 만들기 / 파파야 샐러드 4강 여러가지 딤섬 만들기 요리강좌는 마감되었으며, 강좌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등록되신 분에 한해 사전 연락 드립니다.
스도쿠
SU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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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주(Minority Shareholder)가 대주주(Majority) 견제하기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 인적 의견을 요약/피력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고, 각 각의 상황/Case마다 고려할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특히 이곳의 법규정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적 용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 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 드린다.]
황보 훈 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Direct Line: +971 2 674 9692 www.askhuny.com Email:askhuny@gmail.com
기업 A사는 자사 상품의 효과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유통 업체 B사와 실제적인 Joint Venture 구조로 현지 LLC회사를 만들고 현지 법규정에 따라, A사 (49%) : B사 (51%)인 구조로 지분을 나누었다. 이런 지분율에 맞추어 회사의 자본금 투자도 지분 비율대로 납입한 이후 회사의 경영권은 이사회(Board)를 설립해서 각자 한 명씩 이사 를 임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업자가 기분 좋~도록 현지인 파트너가 이사회의 Chairman 역할을 맡는 것으로 회사 정관 을 서명하였다. 상위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한국 기업인 A사에게 생길 수 있는 “우려되는” 가능성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점차적으로 한국 회사들도 현지인 파트너를 속칭 “Sleeping Partner” 즉 명의만 빌려주는 이름 그대로 “주무시는” 주주 파 트너를 이용하는 구조가 아닌 현지 파트너와 실제로 합동 회사(Joint Venture Company)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 다. Sleeping Partner인 경우 서로의 역할이나 기대치가 분명하기에, 매년 정해진 스폰서 비용을 지불하면서 잘 지낼 수 있 으련만, 실제 사업 파트너가 되고 나니 종종 파트너 사이에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현지 법규상 어쩔 수 없이 소주주(Minority Shareholder)가 되어야 하는 우리 외국 투자가가 현지인 파트너인 대주주(Majority Shareholder)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이 있을지, 있다면 어떤 현실적인 방법이 좋을지, 이곳에서 논의해 본다.
자주 듣는 질문 1
자주 듣는 질문 2
Joint Venture와 LLC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Joint Venture Agreements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Joint Venture란 두 사람 이 상 혹은 법인들이 공동의 목 적을 갖고 합동하여 “제3의 법인”을 만든 것을 뜻한다. 보통 특정한 프로젝트를 두 법인이 각자의 이름을 함께 제출하여 함께 수주하고 함 께 집행해 나가는 경우도 일상적인 표현으로는 Joint Venture라고 부르는 것을 자주 본다. 그러나, 함께 참 여를 하여 “제3의 법인”을 만들지 않고 각자의 법인명 으로 공동 수주한 프로젝트만을 서로가 미리 정한 분야 에서 별도로 담당해 나간다면 그것은 Joint Venture라 기 보다 Consortium (컨소시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 바르다. 이곳 UAE의 경우 “LLC”는 Limited Liability Company (유한 책임 회사)를 뜻하는 약자로 대부분의 외국 투자 가가 이곳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여 설립하는 일반적인 “주식 회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이 Joint Venture를 만들었다고 얘기할 때 대부 분의 경우 다른 투자 파트너들과 함께 지분 참여하여 현 지에서 LLC 회사를 설립했다는 의미인 경우가 많다. 이 럴 경우 보통 한국 파트너는 최대 49% 지분을 가지고 있 을 것이며, 만일 현지 파트너가 둘 이상이라면 한국 파트 너의 지분이 더 적은 경우도 생기게 된다. 어찌되었건, 결 국, 한국 파트너는 LLC 법인의 소주주(Minority Shareholder)가 될 수 밖에 없다.
앞서 말한 대로 Joint Venture 이하 “JV”) 는 둘 이상의 파 트너가 특수 목적을 가지고 법인을 만드는 경우를 뜻하기 에, 파트너 사이에 각자의 역할, 권리 및 의무를 명시하는 계약서를 Joint Venture Agreement라고 이름 붙여 서명하 게 된다. 이때 LLC라는 주식 회사 형태로 JV법인을 설립하 는 경우라면, JV Agreement는 결국 주주(투자 파트너) 사 이에 작성하는 Shareholders Agreement와 그 용도가 다 르지 않게 된다. 사실, 이렇게 JV 파트너가 LLC를 설립했을 때 더욱 중요 하게 검토할 서류는 회사의 정관이라고 해석 & 인정되는 Memorandum of Association 혹은 Articles of Association 들이다. 이런 서류들은 법인 설립시 법원(Notary Office)에 서 공증이 되고 공문서로 등록이 되는 것이며, 이와 다르게 Shareholders Agreement(혹은 JV Agreement)는 투자 파 트너 혹은 주주 사이에 체결하는 개인적인 계약서일 뿐이기 에 그러하다. 당연하겠으나, 법인의 등록된 상태를 보여주 는 등록증 혹은 정관이 아니라면, 해당 법인을 상대하는 제 삼자(예: 정부 기관, 은행, 등등)은 정관에 기록되지 않는 특 정 사안이 별도로 Shareholder Agreement 혹은 JV Agreement 안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별도의 계약 내 용을 사전에 알 수가 없고 따라서, 법정 명령이 없는 한, 그 조항을 인정해야 할 강제적 의무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사 정관과 상반되는 Shareholder Agreement 혹은 JV Agreement의 조항을 근거로 법인의 한 파트너(주 주)가 다른 파트너(주주)를 대상으로 특정 의무 사항을 강제 집행하기 위해서는 결국 법정을 통해야만 가능해진다. 물론 이미 잘 알고 계신 대로, 현실적으로 매우 멀고도 험한 길이 되며 결국 시간적 비용적 이유 탓에 “소는 잃어 버리고 외양 간은 더 망가지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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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올 가이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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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위치한 그 밖의 외국인학교
영어권 외 학교
프란치스코학교 용산구 한남2동 707-10번지, 유치원 과정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 강남구 대치동 988-5번지, 유치원~중학교 과정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광진구 구의동 619-30번지, 유치원~고등학교 과정 지구촌기독외국인학교 용산구 한남동 4-22번지, 유치원~고등학교 과정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외국인학교 용산구 용산동2가 1-206번지 국제어린이조기학교 용산구 이태원2동 64번지, 유치원~고등학교 과정 하비에르국제학교 종로구 구기동 151번지, 초등학교~고등학교 과정 남산국제학교 중구 신당동 366-591번지, 유치원 과정 아시아퍼시픽국제외국인학교 노원구 월계동 2동, 유치원~고등학교 과정 레인보우외국인학교 서초구 양재1동 2-32번지, 초등학교 과정
서울일본인학교 강남구 개포동 153번지, 유치원~중학교 과정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 서대문구 연희동 89-1번지, 중학교~고등학교 과정 한국영등포화교소학교 영등포구 문래동1가 29-3번지, 초등학교 과정 한국한성화교소학교 중구 명동2가 83-8번지, 유치원~초등학교 과정 재한몽골학교 광진구 광장동 388-8번지, 초등학교~중학교 과정 서울독일학교 용산구 한남1동 4-13번지, 유치원~중학교 과정 서울프랑스학교 서초구 반포4동 98-3번지, 유치원~고등학교 과정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P.O. BOX : 72240 Dubai, U.A.E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입학 시 체크포인트
이것만은 알아두자! 국내 학교와 얼마나 다른가? 미국계 학교는 9월에 학기가 시작되며 한 학년은 3개 또는 4개 학기 로 나뉜다. 초등학교부터 고교까지 핵심 교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4개 과목이며, 한국에 비해 대체로 적은 과목 수를 다루지만 깊이 있게 가르친다. 오전 8시에 수업을 시작하며, 고학년이라도 수업은 오후 3시를 넘기지 않는다.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은 없다. 일반 학교에 비해 체육, 음악 활동을 더 많이 하는 편이며, 클럽 등 학교 공부 외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대개 한 학급 학생이 20명 안팎으로 적은 편이다. 부활절 등 미국의 휴일에는 쉬지만 한국 공휴일엔 수업을 한다.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 보증하는 학교인가? 국제학교는 미국 대학 입학 시 미국 일반 고등학교와 동등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때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의 인증이 있다면 진학 이 훨씬 수월해진다. WASC(미국서부교육연합회)에서 인증 받은 학교는 미국 평균 이상의 교육 수준을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서 WASC 인증을 받은 학교는 서울용산국제학교, 한국외국인 학교, 서울외국인학교, 서울국제학교, 대전국제학교, 부산국제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인디언헤드외국인학교 등이다.
국내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가? 새로 생긴 국제학교는 지정된 과목을 일정 시간 이수하면 국내 학력 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외국인학교의 경우 대부분 학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때문에 재학 도중 국내 중·고등학교 과정으로 전학하거나 국내 대학에 입학할 수 없다.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거나 외국인 특례전형에 지원해야 한다. 게다가 국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더라도 교과과정 중 국내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 없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어떤 커리큘럼이 개설되어 있는가?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면 AP(대학선수과목) 프로그램과 IB(국제 수능)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둘 다 대학 과정
과목들이며, AP는 과목이 많은 대신 난이도가 낮고, IB는 과목이 적은 대신 깊게 들어간다.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할 경우는 AP 프로그램, 유럽 소재 대학을 지망할 경우 IB 프로그램이 개설된 학교에 진학하면 대학 입학 사정에서 유리하고 대학 학점을 미리 따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서울용산국제학교, 한국외국인학교, 서울국제학교, 서울외국인 학교 등에 AP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으며 한국외국인학교, 서울외국 인학교, 대전국제학교 등에 IB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한국 학생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 국내 국제학교 입학 자격이 완화되고 학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원 하는 한국 학생들은 많아지지만 외국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 때문에 국제학교라 해도 무늬만 국제학교라는 소리가 있다. 실제로 대구국제 학교는 개교 첫해 신입생 190명 중 외국인은 33명에 불과했다. 국내 학생들이 많다면 아무래도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국제학교 의 본래 취지인 유학을 온 듯한 효과는 감소하게 된다.
명시된 학비 외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국제학교의 학비는 대개 한 해 1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꽤 높은 편이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학교일 경우 한 해 1천만원가량의 기숙사비를 내야 하고, 스쿨버스 비용이나 급식 비, 방과 후 프로그램, 액티비티 등의 비용이 따로 들어간다. 비용 부담 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귀족학교’라고 불리지만 조기 유학 시 들어가는 비용을 감안한다면 그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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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정식 인가 받은 학교인가?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는 정식 인가를 받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인가받은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내국인 재학생은 국어와 사회 교과(국사 포함)를 연간 102시간 각각 이수하면 국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비인가 외국인학교도 해외에서는 인정받는 학교이므로 2~3년 후 해외유학을 염두에 두는 학생이라면 진학해도 무방하다. 보통 외국인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는 정식 인가 학교를 선호해 입학 경쟁률이 심하며 외국인 학생 비율이 높다.
스도쿠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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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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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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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 +971.50.259.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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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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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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