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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코리안타임즈 UAE 현지 삼국인력 공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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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 61호 | info@gulfkoreantimes.com | UAE 매주 목요일 / 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스페셜
<신설>생활정보 안내 - P28
2012 걸프 코리안 오픈
사고팔고/구인구직/부동산 직거래 무료 게재
한인 골프 대회 접수중
업체탐방 - P23 아부다비 tori no su
Modern Contemporary Japanese Restaurant
출발확정!
영화와 소설 속 그 곳. 문학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동유럽 여행 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 세요~
강.력.추.천 !
동유럽 문화탐방 Check Point 출발날짜
10월 27일 (6박 7일) ※날짜당 15인 이상 시 출발 가능합니다 ※10월 27일은 홀리데이시즌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가격 및 스케줄
7,500디람 (1인)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폴란드 - 체코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각 지역은 담당 가이드가 동행, 전용버스로 이동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동유럽에 나의 발자취를 남기고 여유로움을 담아올 시간입니다. 베토벤 모짜르트 등 수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의 도시 비엔나 유람선에서 유럽의 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부다페스트의 경치를 느끼고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옛마을이 있는 슬로바키아와 독특한 패턴의 인테리어 소품을 마주하고 세련된 센스를 배울 폴란드 부드러운 한폭의 유화같은 프라하까지
예약 및 문의
※명시된 가격의 포함사항 : 항공료+호텔+차량+가이드,운전기사+식사+각종 팁+입장료 ( 개인적인 비용 외 모두 포함 )
1. 두바이 시티투어 US $60
2. 두바이 사막사파리 US $65
시간 : 6:30am - 12:30pm 픽업 : 공항 및 근처 호텔 드롭 : 동일 장소 혹은 투어 코스 내
시간 : 3:30pm - 10pm 픽업/드롭 : 두바이 전 지역 호텔 * 하루 전까지 예약 가능 * 당일 취소 불가 * 현장 결제 가능
* 2일전까지 예약 가능 * 당일 취소 불가
A. 터키 패키지 출발일 : 10/27
4,500디람 3박4일 4,900디람 4박5일
D. 요르단
두바이
B.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가파도키아
카이로
이스탄불
패키지 출발일 : 10/27
두바이 두바이
사해 패키지 출발일 : 10/27
패트라 두바이
두바이 여행사 투어 및 예약 문의 담당자 전화번호 : 050.304.6296
C
두바이
이스탄불
암만
3,700디람 2박3일 4,300디람 3박4일
사재현 050.304.6296 beitkorea@hotmail.com
b e i tko re a@ho tmai l. c o m
3,900디람 2박3일 4,400디람 3박4일
룩소 두바이
VISA관광비자 EXCHANGE 갱신 서비스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데이라 시티센터 정문
비용
개인 300디람 5인 이상 단체 200디람
(1인당)
패키지 출발일 : 10/27
*매주 화요일 예약 및 입금 마감됩니다. *입금 후 취소 불가입니다. 신중히 고려바랍니다.
04.336.7727 (대표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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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이상, 인솔자 동행. 항공료+숙박+차량+가이드+각종팁+입장료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October 4 - 10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3
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Essence of the Asia in the Heart of Arabia" Asiana Hotel F&B 총괄 부장 박승범
국제뉴스 4 유럽, 사상 최악의 실업난.. 10명 중 1명이 '무직자' 日 장관은 일회용품?...툭하면 교체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Galleries in Dubai
18 한국뉴스 추석민심에 대선판 출렁..朴-文-安 진검승부 기업간 양극화…大·中企 '시각차' 뚜렷 가정통신문 스마트폰으로!
요즘 두바이에는 한류 바람이 한창이다. 한국 가요,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에미라티 젊은이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 을 정도. 이렇게 한류 바람이 불기 한참도 전에 두바이에 한국 을 알린 곳이 있으니 바로 아시아나 호텔이다. 두바이에서 한 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을 컨셉으로 하는 호텔로 이름을 알린 아 시아나 호텔은 두바이에 한국을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한 자랑스 런 한국 기업. 이 아시아나 호텔을 대표하는 식음료팀의 박승 범 부장을 만나 호텔 이야기,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년 전 호텔 오프닝 멤버로 동참한 그는 지금의 아시아나 호텔 을 있게 한 핵심 멤버다. ‘아시아나 호텔’ 하면 다들 특별한 서 비스 마인드, 최고급 시설, 훌륭한 음식 맛을 떠올릴 정도로 이 미 두바이에서는 어느 정도 명성도 얻었고 발전을 이루었지만 한국-UAE간의 관계가 나날이 탄탄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아시아나 호텔’이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이를 이 끌 핵심 인물 중 하나가 그가 될 터. 그가 생각하는 아시아나 호 텔의 비전,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장 비결은 뭘까. 한국인만을 위한 한식이 아닌,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식 요 리를 통해 ‘한식 세계화’를 이뤄내는 게 궁극적인 비전이라고 말하는 박승범 부장. 아시아나 호텔이 중점을 두는 부분이 바 로 식음료인 만큼 호텔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도 식음료와 연 결되어 있었다. 이미 ‘소나무’, ‘소반’ 등을 통해 선보인 고급 한 식 요리를 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싶고, 이를 위해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 으며 이같은 팀웍이 아시아나 호텔의 성장 비결이라고 말하는 그 의 목소리, 눈빛에서 자신감, 그리고 희망이 느껴졌다. 이 같은 비전을 향한 진취적인 마인드와 더불어 박승범 부장은 직원들의 신뢰를 얻는 탁월한 리더십으로도 호텔 내에 정평이 나 있다. 그의 리더십의 비결은 바로 직원들에 대한 사랑, 관심. 직원 들 하나하나를 가장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그. 직원들의 미래를 생각하 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명한 조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이 감 동을 자아내 진정한 신뢰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역시 중요 한 건 방법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진정성임을 인간애에 바탕한 그의 리더십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스위스 호텔 학교 유학생활을 거쳐 어쩌면 가장 밑 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웨이터 일부터 시작해 한 계단 한 계단 올 라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다는 박승범 부장. 호텔 일이라면 하나 에서부터 열까지 꿰뚫어 알 수 있게 된 건 그의 경험 덕분이다. 경 험에서 우러나온 현장 지식, 노하우가 있기에 그리고 경험에서 우 러나온 자신감이 있기에 그는 말한다. “못할 것이 없다”고. 더불 어 “쉽게 올라간 자리는 쉽게 빼앗긴다. 다른 이들도 쉽게 그 자 리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끈기와 열정을 갖고 한 계단씩 오르는 경험을 통해 한 분야에 정통하게 될 것을 젊은이 들에게 조언했다.
20 스포츠/연예 천재의 부활...잡스 스크린을 사로잡다 앤 해서웨이, 4년 열애 끝 비밀 결혼 삼성, '정규시즌 최다 6차례 우승'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61) 아부다비 tori no su 건강칼럼-여성을 위협하는 담낭암(2) 여행-독일 '쾰른, 뮌헨'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소주주가 대주주 견제하기(5)
28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971.50.304.6296
취재: 조선형(seonhyeo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배부를 원하시는 업체는 연락주십시오.+971.50.917.5235
AED 140 (for 2 person)
LUNCH SET MENU KOREAN SHABU SHABU SET 해산물 + 칼국수 + 만두 + 모듬 야채+ 소고기 + 영양죽 seafood + noodles + dumpling + vegetables + Sliced beef + healthy porridge + korean side dishes
추가 메뉴
점장 조영탁 055 142 4044 (04) 380 8080
Shiekh Zayed Road, Matloob Building, Safa Park옆
소고기(Sliced beef) 20 칼국수(noodles) 15 I 만두(dumpling) 15
I 해산물(assorted seafood) 20 모듬 야채(assorted vegetables) 15 I 영양죽(health porrid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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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지역 소식 中, 신문·잡지 강제 구독 금지 일간지와 잡지 등의 감독·관리를 맡는 중 국 신문출판총서는 일선 조직에서 공산 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비롯한 신문과 및 잡지 등에 대한 강제 구독을 금지하도록 했다. 공공경비로 신문과 잡지를 구독할 경우, 수량과 종류 등을 제한하도록 했 다. 또 구독자 증가 목표를 세우는 행위 도 금지하였다.
모스크바서 K-Pop 전문 러시 아어 잡지 창간 러시아의 K-Pop 열기가 러시아 젊은이 들 스스로 케이팝(K-Pop) 전문 잡지를 발간하는 수준까지 달아올랐다. 한국 대 중문화를 소개하는 러시아어 전문 잡지 '케이 플러스(K plus)' 창간호가 출간됐 다. K plus 저널 편집장 테오도라(25)는 "현재 러시아의 K-Pop 팬은 최소 5만명 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체코 대통령, 장난감 권총으 로 저격당해…경호팀에 격노 체코 북부 크라스타바에서의 교량 개통 식에 참석했던 클라우스 대통령을 향해 26살의 남성이 장난감 권총의 플라스틱 탄환을 발사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다 행히 아무 부상도 입지 않았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대통령은 자신의 경호팀이 이 같은 사건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격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日 닛폰제철-스미토모금속 합병…세계 2위 철강사 출범 일본 1위 철강사인 닛폰철강과 3위 스미 토모금속이 '닛폰제철-스미토모금속'으 로 이름을 바꾸고 재출범했다. 생산 능 력 기준 세계 1위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2위 철강사가 되었다. 하지만 업계에서 는 양사의 합병이 영향이 크지 않을 것 으로 전망했다. 양사의 제품의 질은 매 우 뛰어나지만 한국과 중국 업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밀리기 때문이다.
美 "아시아 영토분쟁 중재 안할 것" 미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간) 최근 한ㆍ일, 중ㆍ일간 벌어진 영토분쟁에 중재를 하지 않겠다면서 당사국간 외교적 해결을 촉구 했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 양 담당 차관보는 이날 뉴욕에서 `아시 아ㆍ태평양 외교정책' 브리핑을 열어 댜 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 열도를 둘러싼 중ㆍ일 분쟁에 대해 "양국 에 진지하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외교 적 노력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고 말했다. 캠벨 차관보는 "이번 문제는 평화적으로, 상호 존중하에, 외교적으로 다뤄져야 한 다는 점을 강조한다"면서 "동아시아의 경 제기적은 (중ㆍ일) 양국을 비롯해 한국 등 역내 국가들의 오랜 통상ㆍ경제 협력에 기
반을 둔 것이며 이런 번영이 계속되는 게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이 문제가 양국 사이의 외교적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 면서 "미국은 중재 역할을 할 의도가 없 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대 화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믿는 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 문제를 다루는 구체적인 방식 은 일본과 중국의 문제"라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는 아울러 "그들(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이 이런 분쟁에서 적극적 인 역할이나 중재 역할을 거부하면서 명 확한 대화 원칙을 제시하는 것을 환영하 고 있다"면서 "이는 적절한 평가"라고 말
했다. 이어 캠벨 차관보는 독도 문제에 대 해서도 "우리는 매우 분명하고 원칙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는 신중 하고 외교적인 대화를 통해 다뤄져야 한 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의 영토분쟁은 새로운 문 제가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 지속된 사안" 이라면서 "이런 긴장에도 불구하고 아시 아에서는 지도자들이 이런 문제를 제쳐놓 는 것이 이익에 맞는다는 결정을 해왔고, 우리는 그게 매우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기회가 있 을 때마다 아시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에 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면 서 큰 그림을 볼 것을 촉구해 왔다"며 "군 사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 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럽, 사상 최악의 실업난...10명 중 1명이 '무직자' 부채위기에 신 음하는 유럽의 노동인구 10명 중 한 명이 실 업자 신세다. 유 로존(유로화 사 용 17개국)의 실업률이 사상 최고 수준까 지 올랐다. 여기에 구제금융을 받은 그리 스·스페인 등의 경제난이 장기화되면서 실업률은 이보다 더 뛸 전망이다. 유럽연 합(EU)은 일자리를 잃은 청년층이 더 늘 어날 경우 경제적·사회적 재앙이 될 것이 라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 일(현지시간) 유로존의 8월 실업률이 두 달 연속 역대최고치인 11.4%를 기록했다 고 밝혔다. 비율은 7월과 같았지만 실업 자 숫자는 1820만명으로 3만4000명 더 늘어났다. 유로존 실업자 수는 16개월 연 속 증가를 이어갔다. 이는 1999년부터 유로존의 실업률을 집
계한 이래 최고치다. 2011년 초에 비해 실 업자 수는 260만명 증가했다. 비유로존 국가를 포함한 EU 27개국의 전체 실업자 수는 2550만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로존 실업률은 앞으로 더욱 오 를 전망이다. 상당수 기업들이 기존 고용 인력을 더 줄이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미 도이체방크, 푸조시트로앵, 에어프랑 스 등 유럽 주요 기업들은 대대적 인력감 축에 나섰다. 함께 발표된 유로존의 제조 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1로 기준 선인 50 이하를 14개월째 밑돌았다. 여기에 유럽 각국들이 부채 및 재정적자 를 줄이기 위해 재정지출을 줄이고, 공 공 부분 일자리를 줄이면서 실업률 문제 는 더욱 가중되고 있다. 1일 발표된 이탈 리아의 8월 실업률은 3개월 연속 10.7% 를 이어갔고, 2일 발표되는 스페인의 9월 실업률은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설문 결과 57%로 전달 38.2%보다 더 뛸 것으로 예 상됐다. 추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고강 도 긴축재정안을 발표한 그리스 정부는
올해 실업률이 23.5%를 기록하고 내년 에는 24.7%로 더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업체 언스트앤영의 최근 조사에서 는 유로존 실업자 수가 2014년 초 1900 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토마스 스터그 스탠다드차타드 이코노미 스트 역시 “유로존의 경기침체로 실업률 이 더 오를 것”이라면서 “그동안 실업난 의 예외였던 독일 등의 국가들도 실업률 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독일의 8 월 실업률은 5.6%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는 10.6%다. 조나단 토드 EU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유 럽이 2500만명의 실업자를 수용할 수 없 다는 점은 자명하며 특히 18세에서 25세 사이 인구의 실업률이 22.7%에 이르는 등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EU 와 각국 정부, 기업들, 사회적 파트너들 은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경제적 재앙으 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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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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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日 장관은 일회용품?...툭하면 교체
英 최고 부자 일년 세금만 600억원
"3년1개월 간 저출산담당상 10명째"
영국의 최고 갑부 가 자신의 소득세 납부 내용을 공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따 르면 윈튼 캐피털매니지먼트 창업자인 데이비드 하딩(51)은 지난해 8700만 파 운드(1570억원 상당)를 벌어 이 중 39% 인 3400만 파운드(613억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연봉 소득 16만 파운드에는 50% 세율이 적용됐으며, 배당 소득 7천130만파운드 에는 이보다 낮은 40% 세금이 부과됐다. 국민보험료는 32만5천 파운드(약 5억8 천만원)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2 일 민주당 정권의 잦은 장관 교체를 이같 이 빗대어 비판을 퍼부었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가 전날 단행한 개각에서 고미야마 요코(小宮山 洋子) 후생노동상이 겸직하던 저출산담 당상을 나카쓰카 잇코(中塚一宏) 금융 상에게 맡김으로써 2009년 9월 민주당 집권 이후 10명의 저출산담당상을 `양산' 하는 결과가 됐기 때문이다. 저출산담당상의 교체는 지난해 9월2일 노다 내각이 들어선 뒤 더 빈번해졌다. 노다 내각은 1년1개월 간 렌호(蓮舫.4개 월),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1개월), 나 카가와 마사하루(中川正春.2개월), 고미 야마(6개월)에 이어 나카쓰카까지 5번이 나 저출산담당상을 갈아치웠다. 노다 총리는 "저출산 대책은 가장 중요한 과제다"라며 "'아이들이 가장 먼저'라는 생각에 따라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
했지만 모두 겸임이었고, 전임 장관은 한 명도 없었다. 민주당 정권 들어 소비자담당상은 9명, 법무상은 8명, 납치문제담당상은 7명째 다. 장관이 이처럼 자주 바뀐 것은 민주당 정 권의 기반이 그만큼 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개각에 따라 민주당 집권 이후 조각·개각 횟수가 8번으로 늘어나면서 총 리, 각료 경험자도 68명에 달하게 됐다. 연립여당 의원이나 민간인을 제외하고 민 주당 의원만 58명이나 된다. 민주당의 6 선 이상 의원 28명 중 23명이 장관 자리 를 경험했다. 특히 노다 내각은 4번이나 조각·개각을 했다. 지난 1월과 6월에는 여소야대인 참 의원(상원)에서 문책이 결의된 각료를 경 질하기 위해 개각을 해야 했다. [연합뉴스]
中 여드레 연휴기간 7억4000만명 이동
세계 최초 해저 카페 ‘눈길’
수면 6m 아래에 건설된 '해저 뮤직 클럽' 의 모습이다. '세계 최초의 해저, 수중 뮤직 클럽'인 이
시설물은 몰디브의 한 리조트에 건설되었 다. 이 클럽에 가기 위해서는 보트에 탑승 해야 한다. 도보로 갈 수 없는 바다 한복 판에 건설되었는데, 해안에서 클럽까지의 거리는 500m이다. 천장, 바닥, 창문은 모두 투명 유리로 제작 되었다. DJ의 음악을 감상하며 술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창문 너머로 유유히 헤엄 치는 인도양의 열대어와 눈을 마주칠 수 있다는 점이 이 클럽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 최초 해저 클럽'의 이름은 '서브식스' 다. 서브식스는 지상에서 완공된 후 해저 로 옮겨졌다고. 서브식스의 위에는 레스 토랑이 있다. 출렁이는 파도를 직접 몸으 로 느끼며 이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아 래로 내려가면 수중 세계를 감상하며 술 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팝뉴스]
하딩 회장은 "스스로 납세 의무자로서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부자 라면 적어도 주어진 납세 의무는 다하고 있다는 사회의 인정은 받아야 한다"고 강 조했다. 그는 "세금이 없으면 좋겠지만, 정 부의 재정 적자를 누군가는 메워야 한다" 며 "부자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면 국가가 요구하는 세금은 기꺼이 내야 한다고 생 각한다"고 덧붙였다. 영국에선 최근 부유층이 고액 세금을 피 하기 위해 조세피난처로 주소로 옮기거나 거액의 세금을 회피하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있었다. 영국은 소득세 최고세율을 2010년 40% 에서 50%로 인상했다가 올해 45%로 낮 췄다. [아시아경제]
중국이 지난달 30일부터 여드레 동안의 황금연휴 기간에 7억명이 넘는 인구가 이 동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차량으로 꽉 막힌 도로에서 임산부가 아이를 조산해 잃은 사고가 발생하는 등 황금연휴의 첫
날부터 전국 도로가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 신화통신 포털에 따르 면 교통 당국은 이날 황금연휴 첫날에 접 어들면서 전국 도로 여객운송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13.3% 증가한 8560만 명에 달 한다고 밝혔다. 앞서 당국은 이번 국경절·중추절 연휴인 황금연휴 기간 국내 관광객 3억4500만 명을 포함해 총 7억4000만명의 인구가 대이동을 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 로 예상한 바 있다. 중국 국무원이 지정한 올해 국경절(건국 일)과 중추절(추석)로 이어지는 연휴는 9 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여드레로 사상 최장의 황금연휴이며, 중국 국내·외 관광 도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정부가 '4대 명절(국경절· 춘절·청명절·노동절)'에 고속도로 통행료 를 면제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국민의 자가용 이용도가 높아졌고, 예년보다 더 욱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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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이드 알 아드하 맞이 ‘이드 인 두바이’ 축제 18일 개막…총 2주간 진행
지역 소식 외교통상부 재외국민 안전 공지문 최근 이슬람을 모독하는 영화가 미국에 서 제작, 유포된 데 항의하는 반미 시위 가 리비아(9.11), 이집트(9.11-14), 예멘 (9.13) 등 중동지역을 비롯하여, 방글라 데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이슬람국가 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수 단 주재 영국, 독일 대사관도 시위대의 공격을 당하는(9.14) 등 시위가 확산될 조짐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동 및 아시아 이슬람국 가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현지 공공기관 등 대중시 설, 시위현장 주변 출입과 불필요한 (야 간)외출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 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현지인 과 접촉시 종교적 오해를 야기할 수 있는 언행을 조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사건사고나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 우, 즉시 현지 우리 공관에 연락하여 주 시기 바랍니다.
이드 알 아드하(이슬람 희생제)를 맞아 두바이 쇼핑몰들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 드 인 두바이(Eid in Dubai)' 축제가 2주 로 연장되었다고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마드 빈 라시 드 알 막툼은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진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그는 이 축제가 두바이의 핵심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으며 더 불어 걸프 지역내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수도로서의 두바이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드 인 두바이’ 행사 동안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엔터테인 먼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드 인 두바이’ 행사는 2008년 처 음 시작되었으며 이드 알 피트르와 이드 알 아드하가 갖고 있는 진정한 이슬람 가 치와 에미라티 전통을 되살리는 것을 목 표로 한다. 국적, 나이에 상관 없이 두바 이 모든 거주자들 사이에 나눔의 정신을 퍼뜨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빌 게이츠, 이달 '2012 아부다비 미디어 서밋' 참석 경기 보면 돈을 준다고? 예정 UAE 리그 ‘화제’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행되는 쇼핑, 레저,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이드 인 두바이'가 원래 예정된 4일간의 기간보다 훨씬 늘어나 총 2주간 진행된다 고 발표했다. 두바이 행사진흥청(Dubai Events and Promotions Establishment, DEPE)이 조 직하는 이 축제는 이달 18일부터 시작되 며 참여 쇼핑몰들은 축제 기간 동안 24시 간 운영할 예정이다. 두바이 행사진흥청의 이사회장 모하마드 알 압바르는 두바이 경제의 핵심 동인이 관광, 소매, 환대산업인 만큼 ‘이드 인 두 바이’ 기간 연장 및 방문객들에 대한 24 시 서비스 지원이 이드 알 아드하 기간 동 안 두바이가 필수 방문지로 부상하게끔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주인 빌 게이 츠가 이달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 다비를 방문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총 3 일 동안 진행되는’2012 아부다비 미디어 서밋(Abu Dhabi Media Summit)’에 참석 하기 위해서다. 현지 일간 걸프뉴스는 빌 게이츠가 글로벌 미디어 산업 영역에서 활동 중인 전 세계 400여명의 리더들이 참여할 예정인 ‘2012 아부다비 미디어 서 밋’ 참석을 위해 아부다비를 방문할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부다 비 왕세자인 셰이크 모하마드 빈 자예드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알 나흐얀의 후원 하에 진행된다. 올해의 ‘미디어 서밋’ 테마는 “디지털 프 론티어의 재정의(Redefining the digital frontier)”이며, 신흥 시장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그리고 새로운 배급 채널, 마케팅 기회, 청중을 창출해내고 있는 파괴적 혁 신 기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서밋 세션은 디지털 기술과 재능 육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며, 산업간 관점과 동서양간의 대화를 강조하고 미디어 환경 을 조성하는 힘을 밝혀내고 기존의 서구 미디어 이외 영역에서 가능한 새로운 혁 신의 원천을 규명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 했다. 한편,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개 인 순자산 660억 달러를 보유해 19년 연 속 미국 최고 부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460억 달러를 보유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이었다.
프로 스포츠는 상품이다. 경기를 보러 온 관중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는 것이 당 연지사. 그런데 반대로 관중을 고용하는 리그가 있어 화제다. 축구 마케팅 전문 사이트인 ‘사커렉스’ 는 아랍에미리트(UAE) 프로리그가 관 중을 돈으로 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UAE 리그에서는 50디람(약 1만 5600원)의 돈을 주고 관중을 ‘고용’한다. 고용된 관중들은 응원가를 부르거나 박수 를 치는 등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해 압둘라 알 주나이비 UAE 프 로리그 회장은 “클럽들이 프로 팀으로 전 환한 지가 4~5년에 불과하다. 팀은 프로 화가 됐지만, 아직 팬들은 프로스포츠가 익숙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관중을 돈을 주고 부르는 것은 가 족이나 이웃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전통이 이어진 결과다. 클럽들은 팬들을 이웃 형 제처럼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매일경제]
두바이 Korea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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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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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IT전시회 두바이 '자이텍스' 개막
중동 최대 규모의 IT(정보통신) 전시회인 자이텍스(GITEX·걸프정보통신전시회)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트 레이드센터에서 개막했다.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여개국에서 120개 업체가 참여해 컴퓨 터, TV, 통신기기, 카메라 등 각종 신제품 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 한 주요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 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LG전자는 이날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막툼 UAE 부총리 겸 두바이 통
치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 정인 3D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 드) TV를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개 했다. 삼성전자도 최근 출시한 갤럭시 노트2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갤럭 시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자이텍스 주최 측은 여드레간 17만5천 명이 전시장을 찾아 2억디르함(약 605 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 망했다. 한편 관련 업체와 현지 바이어 등을 대 상으로 한 자이텍스 전시회가 다음 달 14∼18일 같은 장소에서 추가로 열린다. 100여개 나라에서 3천여개 업체가 참여 하는 내달 행사에는 국내 72개 중소기업 이 참가해 한국의 첨단 IT기술을 알리고 중동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코트라 중동본부는 이를 위해 25개 중소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관은 물론, 전체 72 개 참가 업체를 위한 통합홍보관을 별도 로 운영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두바이, 이르면 내년 '악어 공원' 개장 만5천㎡ 부지에 조성‥112억원 소요 전망 아랍에미리트 (UAE) 두바이 에 이르면 내년 안에 약 100마 리의 악어가 서 식하는 '악어 공 원'이 문을 연다. 무쉬리프 지역 '두바이 사파리' 인근 2만5천㎡(7천500여평) 부 지에 조성될 두바이 악어 공원은 건설비 로 최대 1천만달러(112억500만원)가 소 요될 전망이라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6일 보도했다. 두바이 정부 자산운용국의 하이살 주마 알 바다이위 투자과장은 "투자자들과 악 어 공원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논의가 마무리되면 9∼11개월 안에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투자자들 가운데 는 UAE 투자자 외에도 프랑스 기업이 포 함돼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바다이위 과장은 "이미 3개의 악어 공원 을 운영하는 한 프랑스 회사와 세부 사항 을 협의 중이며 아직 설계가 마무리되지 는 않았다"고 말했다. 두바이 정부는 이를 위해 프랑스, 튀니지, 벨기에에 있는 3개의 유명 악어공원을 연 구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압둘라 라피아 두바이 부시장은 "긍정적 인 연구 결과가 나오면 투자자들과 긴밀 히 협력, 두바이 악어 공원을 세계적인 관 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추석 & 이드 페스티벌, 두바이 헤리티지 빌리지서 열려 Emirati Korean Friendship Society 주관으로 행사 진행 한국의 명절인 추석과 UAE의 이드를 축 하하고 서로의 문화 이해를 위한 행사가 Emirati Korean Friendship Society주관 으로 지난 28일 두바이 헤리티지 빌리지 에서 열렸다.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명절 추석과 이드와 관련된 프리젠테이션을 통 해 알지 못했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 졌다. 뒤이어 한국과 UAE 전통 음식 등을 시식하였고, 서로의 문화 알기 퀴즈 등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인, 에미라티 뿐 아니라 몇몇 외국인 참여하여 서로의 생각들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Emirati Korean Friendship Society는 아부다비를 기반 으로 한 비영리 단체로 한국과 UAE 출신 운영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 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 고 있다.
농심라면과 스낵종류와 각종 식품 새로 들어왔습니다. 연두, 발사믹 식초(청정원), 참깨드레싱(청정원),맛선생 5종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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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서방·아랍 유엔서 ‘문명의 충돌’ 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를 모 독하는 미국 영 화 ‘무슬림의 무지’를 둘러싼 서방과 아랍 국가의 갈등이 유엔 총회에 서 재연됐다. 20여 개 이슬람 국가에서 격 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크리스토퍼 스티 븐스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가 테러로 숨 졌지만 “신성모독 행위를 단속하라”는 이 슬람 국가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 다”는 서방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려왔다. 이집트의 첫 민선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 시는 26일(현지시간) 첫 유엔 총회 연설 에서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강 조한 ‘완전한 표현의 자유’에 대해 정면으 로 반박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우리의 문 화와 종교를 존중하고,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개념이나 문화를 주입하려고 애 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마 호메트에 대한 모독은 용납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유엔 총회 연설에 서 상당 시간을 할애해 “증오를 표현할 자유를 허용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신 념과 종교를 표현할 자유마저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가 “사람들이 대통 령에 대한 끔찍한 욕을 매일 하지만 받 아들이고 있다”며 “나는 그들이 내 욕을 할 권리를 언제나 수호할 것”이라고 말하 자 유엔 총회장은 웃음소리와 박수로 가 득 찼다. 그러나 오바마의 주장은 곧 아랍 국가들 의 반발에 부딪혔다. 무르시 대통령뿐만 이 아니다. 압드 라보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도 26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표 현의 자유를 들어 (이슬람 모독 행위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라며 “특히 다른 나라의 종교에 대한 신성모독 에 대한 자유는 제한돼야 한다”고 말했 다. [중앙일보]
국내은행, 앞다투어 '중동으로' 국내 은행들의 유망 해외진출지로 중 동ㆍ북아프리카(MENA)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이후 중동의 성장 가 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 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 는 아부다비상업은행(ADCB)과 업무협 약(MOU)를 체결했다. 1985년 설립된 ADCB는 총자산 500억달러로 UAE에서 3위, 아부다비에서 2위(자산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대형 상업은행이다. 이에 따라 UAE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은 계좌 개설과 외국환 업무를 포함해, 국민은행 지급보증을 담보로 한 대출과 건설공사 보증서 발급 등 전반적인 금융 서비스를 ADCB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ADCB는 국민은행 고객 전담조직도 꾸려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고 나섰다.
산은금융지주의 경우 올해 5월 강만수 회 장이 중동을 방문해 현지 대형 은행들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중동지역에 대한 활로를 넓히기 시작했다. 산은금융은 카타르 최대 은행인 카타르 국립은행(QNB), UAE의 아부다비국립은 행(NBAD)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었고,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개 발은행(IsDB)과 20억달러 규모의 에너 지, 인프라, 플랜트 부문 협조융자 계약을 체결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도 올해 초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찾아 각국 투자청과 현지 대형 은행을 방문하며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 진 바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지금껏 축적한 '오 일 달러'를 재스민 혁명 이후 사회 인프 라에 광범위하게 투자중이다. [아주경제]
시리아 305명 대학살…아랍 외무장관, 내전개입 검토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26 일(현지시간) 친정부 세력이 다시 학살 극을 벌여 이날 하루 동안 305명 이상 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사태가 18개월째 해결되지 않자 아랍 외무장관 들이 개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따라서 이 번 UN 총회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 한 구체적인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시리아 활동가들은 친정부 성향의 보안군 이 다마스쿠스 외곽의 드히야비아 마을 에서 반군 소탕을 명목으로 학살을 저질 렀다며 수십 구의 시신 장면이 담긴 비디 오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영국에 본 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HOR)는 확 인 가능한 사망자 수를 305명으로 추정 했다. SHOR은 지난해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시 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정부군의 유혈 진압 과 내전으로 3만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듯 시리아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 자 아랍 외무장관들은 개입을 검토하고 있고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에 국 제사회 개입에 동의하라고 압박하고 있 다. 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대통령은 아 랍 평화유지군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고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카타르 국왕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랍국가의 군사 개입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집트 무 르시 대통령은 UN의 개입이 필요하지만 군사력 동원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방 국가들은 시리아의 주요 동맹국인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의 시리아 결의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도 UN의 개입이 시급하 다고 촉구했다고 BBC가 이날 보도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도 UN이 시리 아 사태와 관련 새로운 대응방안을 추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신문]
배스킨라빈스 '와츄원', 아랍 멋쟁이들도 환호성 PC그룹 계열사 아이스크림브랜 드배스킨라빈스 (www.baskinrobbibs.co.kr)가 지난해 선보인 '와츄원' 아이스크 림 케이크가 총 13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 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등 4~8가지 다 른 맛 구성으로 원하는 맛을 골라먹을 수 있는 것이 '와츄원'의 장점. 특히 하나의 케이크에서 다양한 아이스 크림을 맛보기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수 요)를 파악해 출시된 것이 성공 비결로 꼽 힌다.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개발은 결코 쉽 지 않았다. 영하 20도를 유지하며 생산하는 아이스
크림 케이크의 특성상 커팅을 하게 되면 칼날이 휘거나 부러질 수 있다는 것. 배스킨라빈스는 6개월 동안 실험 끝에 특 수 칼날 제작에 성공했다. 총 1년이라는 기간 동안의 끊임없는 테스트와 연구 개 발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을 탄생 시켰다.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 '프로'들 의 작품이 '와츄원'이다.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2009년부터 두바 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쿠 웨이트, 중국 등 6개국에 매월 약 2만개 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수출하며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기술력과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중동 및 이슬람 지역 수출을 위해 까다로운 식품 인증 제도로 유명한 '할랄인증'을 통과하며 그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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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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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사우디'에서 사망자 발생 사스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23일(현지시각) 세계보건기구 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급성 호흡 기 감염 증세로 숨진 60살 남성 등 2명에 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고 밝혔다. 또한, 카타르의 49살 남성도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영국 런던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사우디 경찰 발포로 시아파 무슬림 2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에서 경찰 발 포로 시아파 무슬림 2명이 숨졌다고 AFP 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27일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 대변인은 전날 밤 이스턴 주 카티프 지역의 한 시아파 마을에서 공 개 수배 대상인 칼리드 압둘카림 알 라 바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 생, 라바드를 포함한 2명이 숨지고 2명 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카탈로그서 여성 이미 지 삭제 논란 세계 최대의 가구생활용품업체 이케아 가 여성이 등장하는 부분만 지운 사우디 아라비아용 가구 카탈로그를 따로 제작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남자만 등장하는 카탈로그로 스웨덴 내부에서 이케아의 남녀평등 관념에 대한 우려가 일자 이케 아는 성명을 내고 유감을 표명했다.
사우디, 메카·메디나에 대규모 건설계획 추진 메카에는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사우 디아라비아가 매년 수백만명의 순례자가 찾는 이슬람 성도(聖都)인 메디나와 메 카에 대규모 건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27 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 따 르면 사우디는 이번주 압둘라 국왕이 주 춧돌을 얹은 것을 시작으로 메디나에 있 는 모스크를 세계 최대 규모로 확장하는 건설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이 모스크는 20만명의 순례자를 수 용할 수 있으며 사우디 정부는 수용 규모 를 180만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 지만, 사우디 정부관리들은 현존하는 호 텔 23곳을 허무는 것을 포함해 토지수용 에 대한 보상비용만으로 최대 66억달러 (약 7조3천600억원)가 들어갈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점차 사우디의 중요 수입원이 되고있는 여행객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을 수천명 더 늘리는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우디는 동시에 메카에도 대대적인 재 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태 양광 에너지 강국으로 발돋움하고자 메 카에 건설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소에 대 해 내년 1월 입찰공고를 할 계획이다. 오사마 알 바르 메카 시장은 지난 16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00MW( 메가와트)의 태양광 전력을 포함, 연간 385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 는 시설을 건설·운영하는 데 최소 20개 단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국내 전력 수요가 늘면서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으로 서의 지위가 위태로워지자 국내 원유 사용 량을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 등 재 생에너지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 사우디 하늘길 다시 열었다 건설업체 중동진출 활기 따라 15년만에 직항노선 운항 재개 11월9일부터 월·수·금 주3회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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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중동 지역에 활약한 건설인력들이 이용하던 사우디아리비아 행 직항 항공편이 1997년에 사라졌다 가 15년 만에 부활했다. 최근 건설과 에 너지ㆍ플랜트 분야에서 다시 불붙고 있는 '제2의 중동 붐' 덕분이다. 대한항공은 11월9일부터 사우디아라비 아 리야드와 제다 노선을 잇는 정기 직항 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
항공이 사우디 직항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1997년 이후 15년 만이다. 재개된 사우디 노선은 인천~리야드~제 다~리야드~인천을 잇는 항로며 대한항 공은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해 월ㆍ수ㆍ금 주3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9시55분 인천을 출발해 다 음날 오전3시10분 리야드에 도착하고 같 은 날 오전4시20분 리야드를 출발해 오 전6시15분 제다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11시 제다를 출발해 오후 12시35분 리야드 도착, 오후1시55분 리 야드 출발, 다음날 오전5시 인천에 도착 하는 일정이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사우디 직항노선 운 항을 재개한 것은 최근 들어 중동 지역에 플랜트 건설 등 한국 건설업체들의 진출
사우디, 나이지리아 무슬림 여성 1000명 입국 거부 나이지리아의 무슬림 여성 1,000여명이 하 지(성지순례)에 참여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 아에 입국하려 다 마흐람(남성 보호자)을 충분히 동반하지 않았다는 이 유로 입국을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예언자 무함마드의 고향인 사우디 메카 를 순례하는 하지는 무슬림이라면 일생 에 꼭 한번 해야 하는 5대 의무 중 하나다. AFP통신은 나이지리아 여성들이 23일 사 우디 제다공항에서 입국이 저지된 후 지 금까지 입국을 요구하며 공항에서 생활 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170명은 26일 나이지리아로 돌아갔다. 이들 중 상당수 는 남편이나 남자 친척이 역할을 맡는 마 흐람을 동반하지 않아 입국이 거부됐다 고 나이지리아 국립하지위원회는 밝혔다. 이슬람 국가들이 헌법보다 우선시하는 샤 리아(이슬람율법)는 여성이 마흐람 없이 혼자 혹은 여성들끼리 이동하는 것을 금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움직일 때 얼마나 많은 마흐람이 동행해야 하는 지는 나라마다 해석이 다르다. 이중 사우 디는 샤리아 해석에 가장 엄격하다. [한국일보]
이 다시 활발해진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 공의 한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전소ㆍ플랜트ㆍ주택 등 건설 시장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건설업체들 의 수주 또한 늘고 있어 지속적인 여객 수 요의 증가가 기대되는데다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석유매장량 을 자랑하는 부국이자 우리나라의 4대 교 역국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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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뉴스 단신 쿠웨이트, 지난달 한국에 석유 1121만배럴 수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쿠웨이트가 한국으 로 수출하는 석유량이 지난 8월 작년 같 은 기간 대비 6.2% 올라 1121만배럴을 기록했다고 국영통신 KUNA가 보도했다. 쿠웨이트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 에 수출한 석유량은 전년대비 33% 늘어 난 8958만배럴을 기록했다.
쿠웨이트항공, 이달 28일 무스카편 운항 재개 쿠웨이트항공이 이달 28일부터 오만 무 스카트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 했다. 쿠웨이트항공측은 겨울 시즌에 가 장 인기있는 곳 중 한 곳이 오만인 만큼 이와 같이 무스카트편 운항을 재개하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마약 중독자 5만명 달해 최근 통계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 평균 적으로 매일 마약 관련 세 건이 기소되 고 최소 1킬로그램의 대마초와 4000정 의 마약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일간 알카바스가 보도했다. 또한, 마 약 중독자 수도 쿠웨이트 총 인구의 5% 에 해당하는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 산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현대重, 쿠웨이트 발전담수 플랜트 수주 추진 현대중공업은 프랑스 Sidem이 EPC 계 약자로 참여한 IPR-Suez Group 주도 디 벨로퍼 컨소시엄에서 올해 2월 16일 쿠 웨이트 수전력청이 발주한 발전담수 프 로젝트(Az Zour North IWPP)의 우선협 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쿠웨이트 쿠웨이트 헌재 "現선거구 획정 합헌" 야권 환영‥의회 교착상태 지속 전망 쿠웨이트 헌법재판소가 25일(현지시간) 전국 선거구를 5개로 통합한 지난 2006 년 개정 선거법이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헌재는 정부가 제기한 위헌심판에서 이같 이 판결하고 정부의 선거법 개정 필요성 검토 요청을 기각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KUNA가 보도했다. 올 2월 총선에서 야권이 다수를 차지한 의회를 해산시켜 정부에 힘을 실어준 헌 재가 이번에는 야권의 손을 들어준 셈. 야권 성향 의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 민 4천여명은 전날 의사당 앞에서 헌재 의 위헌 판결 가능성에 경고하는 시위를 벌였다.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 정부가 이르 면 연말에 실시할 차기 총선 전에 선거구 를 유리하게 정하는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쿠웨이트 헌재는 지난 6월 국왕의 총선 실시 명령이 위헌이라며 지난 2월 총선으
로 구성된 의회 해산과 2009년 구성된 의 회의 복귀를 명령했다. 그러나 정족수 부족으로 의회 개원이 미 뤄지면서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 바 국왕은 연내 의회를 해산하고 2006년 이후 5번째 총선을 실시할 방침이었다. 야권의 무살람 알 바라크 의원은 "2009 년 구성 의회를 즉각 해산하고 현 선거법 을 토대로 총선을 조기에 실시해야 한다" 며 헌재 판결에 환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판결로 눈앞의 정치적 긴장은 완화하겠지만, 의회의 교착 상태 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쿠웨이트에서는 넉넉한 사회복지 혜택 덕분에 '아랍의 봄'과 같은 대규모 시위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에 영향을 받은 야 권 성향 의원들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 패를 척결하고, 국왕이 독점한 권력을 분 산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개혁하자는 목 소리가 높았다. [연합뉴스]
쿠웨이트대 의대, ‘아랍 최고 의과대학’으로 선정 쿠웨이트 대학교의 의과대학이 ‘아랍 최 고 의과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국영통신 KUNA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쿠웨이 트 대학교의 의과대학은 명망있는 상인 국제 의학 셰이크 함단 빈 라시드 알 막툼 어워드(Sheikh Hamdan Bin Rashid AlMaktoum Award)에서 2011-2012년 '아 랍 최고 의과대학'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우디 리야드에 있는 프 린스 살만 장애 연구 센터(Prince Salman Center for Disability Research)와 공동 으로 수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상의 상금은 90만AED(24만5천달러) 으로, 두 기관에 동등하게 분배될 예정이 다. 아랍 국가에 있는 특출난 의학 관련 기관에 대한 인정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 된 이 상은, 아랍 내의 연구 및 교육 분야
에서 진행되는 훌륭한 개발에 대해 인센 티브를 제공하여 이들이 국제 기준을 준 수하고 다른 국제 기관들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다. 올해 수상자는 두바이 부통치자 함단 왕 자가 공식 발표했으며 12월 10일에 두바 이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셰이크 함단 빈 라 시드 알 막툼 어워드는 1999년에 시작됐 으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의학 연구에 매진하는 전세계 의학연구자들에게 영예 를 선사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국제 영역, 아랍권, UAE 세 부문으로 나 뉘어 상이 수여되며 의학 부문에서 탁월 한 성과를 나타낸 기관과 인물들에게 수 여된다.
쿠웨이트, 탄산음료 가격 인하 전망 상공부, 탄산음료 실거래가 판매 명령 내려
쿠웨이트 탄산음료 가격이 크게 내릴 전 망이다. 현지 일간 쿠웨이트타임즈가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쿠웨이트 내의 음식 정, 상점들이 새 규정에 따라 곧 모든 탄 산음료를 실제 거래가격으로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새 규정에 따르면, 탄산음료 가 격이 75%까지 인하될 수도 있다. 상공부 관계자는 "음식점, 주요 상점들 이 탄산음료를 실제 거래 가격의 10~15 배 이상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신문은 상공부가 최근 수행한 시장 연구 이후 탄산음료 가격을 일반 가격으로 내 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상점들이 50~100% 사이의 이 윤을 얻는 것에 대한 허가에 초점을 맞추 어 상공부 내에서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 혔으며, "소다 캔 하나의 기본 가격은 50 필스 이하로 추산된다. 하지만 어떤 곳에 서는 1디나르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규정이 어떤 상점들 에 적용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상공부는 이번 탄산음료 가격 인하 계획 외에도 음식점 내 아동용 메뉴에 탄 산음료 제공을 금지하는 계획 또한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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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 프랑스 소외 지역 활성화에 5천만유로 지원 합의
지역 소식 2012 중추절맞이 대사배 한인 골프대회 개최
카타르 한인회(회장 이말재)는 지난 30 일 도하 골프클럽에서 2012 중추절맞이 대사배 한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카타르에 거주하는 4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 골프를 통해 친목을 나눴 다. 정기종 카타르한국대사는 축사를 통 하여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들이 더욱더 단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한인사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카타르항공, 미슐랭 스타 셰프 4명 영입 카타르항공이 미슐랭 스타 셰프 램지 초 우에리, 비닛 바티아, 톰 애킨스, 노부 마 츠히사를 새로 영입했다. 이들은 TV 프로 그램 진행자, 유명 레스토랑 운영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로축구 대구 김기희, 카타르 알 사일랴로 임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서 막판 교체출전해 병역혜택 을 받았던 수비수 김기희(23·대구FC)가 카타르 리그에 진출한다. 대구FC는 25 일 "김기희를 카타르 알 사일랴로 내년 6월30일까지 임대 이적시키기로 했다" 고 밝혔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프랑스내 비난 여론 거세
카타르가 프랑스 파리의 소외된 교외 지 역을 활성화시키는 데 수천만유로를 지원 하겠다는 투자 계획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동의함에 따라 소외 지 역 문제를 떠넘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논란이 되고 있 는 이 투자 계획은 작년 11월 처음 제안된 것으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반대로 연 기되었다가 최근 프랑스 산업부 장관 아 르노 몽테부르그(Arnaud Montebourg) 가 이 계획을 승인하고 카타르의 지원을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실행이 결정되 었다.
많은 외국인 이민 인구가 거주하는 프랑 스 교외의 가난하고 어려운 지역에 희망 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계획으로, 프랑스 단체 아넬드(Aneld)와 카타르가 협력해 진행하게 된다. 프랑스의 미디어 그룹 라가르데르(Lagardere), 프랑스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 망 등 프랑스에 이미 대규모 투자를 진행 해 온 카타르는 이번 프랑스-카타르간 협 동 프로젝트 발표로 프랑스 좌파, 우파 양 쪽에서 멩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프랑스 야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의 의 원 리오넬 루카(Lionel Luca)는 카타르의 이번 투자 계획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며 “만일 카타르가 민주주의 국가이거나 개 종 종교 국가가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 을 것이다. 하지만, 카타르는 이슬람 근본 주의를 채택하고 있다”라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프랑스 좌파 신문 리베라시옹의 편집장 니콜라 드모랑(Nicolas Demorand) 또한 카타르의 이번 투자의 동기에 대해 의혹 을 제기했으며 극우당 국민전선(National
카타르 수상, “마구잡이식 경제 보호책으로 달러, 유로화 약세 우려” 카타르가 경제 강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마구잡이식 시도가 달러와 유로화를 약 화시킬 것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이라고 카타르 수상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투자청(QIA)의 회장이기도 한 셰 이크 하마드 빈 자심 알 타니 수상은 미 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표한 경제 보 호 전략들과 관련하여 우려를 내비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체적인 전략을 갖춘 통합 프로그램이 요구된다”라고 밝 혔다. 그는 서양권 국가들이 채택해야 할 경제
신선한 맛, 최고의 재료
조치를 세부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시장 의 변동 위험성이 카타르와 같은 투자자 들의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은행 산업에 대한 장기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더 나은 규 제와 자금 조달 여건이 은행을 강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분석가들은 카타르 국부펀드의 자산 규모를 약 천억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는 지난 4~5개월 동안 5~60억달러 이상의 부동산 자산을 구매 했으며, 이는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이루 어졌다.
Front )의 당수 마린 르 펜(Marine Le Pen) 은 카타르의 이번 투자 계획은 해 당 지역에 많은 무슬림 인구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이 투자는 인 도주의적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 종교적인 이유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를 받아들이 는 것은 큰 정치적 실수이며 프랑스 내에 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국제 정책 맥락에 서도 우리의 독립성을 훼손할 것이다"라 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는 지난 8월 실업 인구가 1999년 이후 최고 수치인 3백만을 기록 한 바 있다.
카타르 국부펀드, 금 채광업체 AUX 지분 인수설 부인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 홀딩스가 26 일(현지시간) 브라질 백만장자인 에이케 바티스타 소유의 금 개발업체 AUX의 소 수지분을 매입한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카타르 홀딩스는 성명서를 통해 "AUX 지 분 매입에 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 면서 "과거나 현재에도 그런 사실은 근거 가 없다"고 밝혔다. 복수의 은행소식통은 이번주 초 카타르 홀딩스가 AUX 지분의 49%를 20억달러 에 매입할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로 이터에 알려왔다. 소식통은 카타르 국부펀드와 AUX는 각각 크레딧 스위스와 이타우유니방코(Itau Unibanco)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말 했다. 이타우유니방코는 브라질 최대 상 업은행이다. 바티스타는 6월 AUX 지분을 매각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AUX는 9월에 20억 달러 규모의 콜롬비아 금 채광권을 획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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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오만, 내년 예산 지출 10% 증대 예정
뉴스 단신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1. 기간 : 10. 20(토)까지 2. 접수장소 : 주오만대사관(신고.신청 서 양식 비치) ㅇ 국외부재자 신고 : 방문 또는 인편 신 청 가능(여권 사본 제출) ㅇ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 방문 신청(여 권 사본과 Resident Card 또는 오만 운 전면허증) ㅇ 담당 : 조윤혜 영사(968-24691490∼2, emboman@mofat.go.kr) ※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시 신 고, 등록했더라도 새로 신고 또는 등록 하여야 투표가 가능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바레인 경찰-시위대 충돌로 1명 사망 바레인 시아파 최대 정파인 알웨파크는 전날 수도 마나마 서남부 사다드 빌리 지에서 시위에 참가한 알리 후세인 니 마(17)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고 밝혔다. 그러나 바레인 내무부는 이 날 성명을 내고 전날 일부 시위대가 경 찰을 공격, 규정에 따른 정당한 대응 과 정에서 시위 참가자 1명이 사망했다고 해명했다.
인프라 개발 지원이 목적 오만이 내년 예산 지출을 올해보다 10% 늘릴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예산 지출 증대 계획은 새로운 인 프라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통 신은 전했다. 이는 오만 정부 재정 계획 관계자가 밝힌 내용으로, 이 관계자는 "지출 10% 증대가 공항, 항구, 도로, 병원, 에너지 부문과 같 은 개발 계획에 기금을 제공해줄 것이다" 라고 밝혔다. 2013년 예산 계획은 배럴당 85달러의 유 가를 가정해 세울 예정이며 또한, 올해의 예상 적자와 동일한 액수의 적자를 가정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오만은 올해 백억리얄(260억달러)의 지
오만서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 결승전 열려 영국 다이버 게리 헌트 3년 연속 우승 영국 다이버 게리 헌트가 오만 와디 샤브 (Wadi Shab)에서 펼쳐진 2012 절벽 다 이빙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여러 언론 매 체가 보도했다. 28일 펼쳐진 결승전에서 상을 거머쥔 그는 이로써 3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게리는 월드 챔피언 9회 수상을 자랑하는 올란도 두케(Orlando Duque)를 꺾고 총점 506.85점을 기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이 뛰어내린 높이는 27미터로, 5천여 명의 팬들이 관람한 이 번 경기에서 게리 헌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리플 쿼드(triple quad) 다이빙 을 선보였다. 그는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해 본 경기 중 최고였다. 500점 이상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오늘 해냈다. 점수가 발표 될 때 믿을 수가 없었다. 아직도 놀란 상 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대회는 호주,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아일랜드 등 전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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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야권 지도자 딸에 징역형 바레인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야권 지도 자의 딸이 징역 2월을 선고받았다고 AP 를 비롯한 주요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법원은 이날 시아파 활동가 자이나브 알 카와자에게 바레인 국왕의 초상화를 찢 은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2월에 벌금 200디나르(약 60만원)를 선고했다. 자와디는 시위 중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 사한 혐의로 징역 1월의 형을 마친 뒤 지 난 5월 출소했다. 자와디는 지난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야권 지도 자 압둘하디 알 카와자의 딸이다. 자와디는 또 반체제 활동에 참여하고 교 통을 방해한 혐의로 오는 11월 다른 재판 을 받을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다. 아버지 카와자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야권 지도자 8명 중 한 명으로 110일간 옥 중 단식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었다. 결승전이 펼쳐진 오만 와디 샤브의 당일 수온은 섭씨 25도였다. 게리 헌트는 "훈련의 많은 부분이 사실 정 신적 훈련이다. 머리 속으로 수백수천번 을 실제 다이빙을 하는 것처럼 훈련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절벽 다이빙은 1950년대 미국에서 TV 스포츠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최 신 세계 기록은 작년 11월 프랑스에서 54 미터를 뛰어내린 스위스 스턴트맨 올리비 어 파브르(Olivier Favre)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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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 메트로를 이용할 경우 Emirate Tower Station (에미레이트 타워 메트로 스테이션)에서 하차. Exit 1로 나와 도보 10분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Sheikh Zayed Road를 타고 DIFC 혹은 Emirate Tower를 찾으면 맞은편 The Gate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이 DIFC이다.
추천 갤러리와 그들의 현재 전시 갤러리의 전시는 정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정 전시를 알아놓거나 현재 전시작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시설 : 방문객은 2번 빌딩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1시간까지는 무료, 그 후로는 시간마다 20디람의 주차료가 붙는다. 식사를 하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도장을 받아오면 주차요금이 할인된다.
하며 전시되기 때문에 그 시기만 잘 알아뒀다 방문한다면, 최고의 예술가들이 숨결을 불어넣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DIFC Gate Village, Building 3, TEL. +971 4 323 0909 www.operagallery.com/ Sun to Thurs:10 am to 8 pm Sat :12pm to 8pm 현재 전시 : Street Art Show (10월 24일까지) 한때는 낙서로 혹은 불법행위로 여겨졌던 스트릿아트. 아직 은 낯설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예술의 큰 흐름이 되었다. 자유분방하고 강렬한 스트릿 아트를 만나보자.
Opera Gallery 세계 곳곳에 11개의 오페라 갤러리가 있고, 중동에는 두바이몰 과 DIFC에 있다. (서울에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다.) 이 갤러리는 현대 미술, 컨템포 러리 아트를 다룬다. 팝아트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워홀, 초현실주의 작가인 달리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미술계의 흐름도 볼 수 있을 만큼 미술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끌어나가는 갤러리라고 할 수 있다. 크기에 비해 작품 수가 많 다고 느껴질 만큼 알차게 전시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컬렉션이 각 11개의 지점을 이동
XVA Gallery
Art Sawa
The Empty Quarter
DIFC Gate Village, Building 7 TEL. +9714 353 5383 www.xvagallery.com/ Sun-Thur: 11 am to 7 pm 현재 전시 : Yazid Oulab & Sami Al Karim (10월 16일 ~ 11월 19일까지) Simeen Farhat과 Faiza Butt은 파키스탄 여성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파키스탄의 다양한 사회, 성, 정치적인 이슈를 그들의 방식대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DIFC Gate Village, Building 8, TEL. +9714 3862366 www.artsawa.com/ Sat-Thur : 10 am to 7 pm
DIFC Gate Village, Building 2, TEL. +9714 3231210 www.theemptyquarter.com/ Daily 9am to 10pm Fri 3pm to 10pm
Christie’s Dubai
The Farjam Collection
DIFC Gate Village Building 5 TEL. +9714 425 5647 www.christies.com/ Sun-Thur 9 am to 5 pm
DIFC Gate Village Building 4, TEL +9714 3230303 www.farjamcollection.org/ Sun-Thur 10am to 8pm Sat 12pm to 8pm
Artspace DIFC Gate Village, Building 3, TEL. +9714 353 5383 www.artspace-dubai.com/ Sun-Thur: 10 am to 8 pm 현재 전시 : SHADI ALZAQZOUQ - National Clothesline (10월 28일까지) ‘National Clothesline’이란 타이틀의 이번 전시는 팔레스타인 작가 Shadi Alzaqzouq의 개인전시이다. 그의 전시는 아랍의 에너지와 현시대 예술의 다양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Cuadro Gallery DIFC Gate Village Building 10, TEL. +9714 4250400 www.cuadroart.com/ Sun-Thu 10 am to 8 pm Sat 12 pm to 6 pm
Edge of Arabia Dubai DIFC Gate Village Building 9 edgeofarabia.com/
Rira Gallery Ayyam Gallery DIFC Gate Village, Building 3, TEL. +9714 323 6242 www.ayyamgallery.com/ Sun-Thur 10 am to 8 pm
DIFC Gate Village Building 3, TEL. +9714 3699 339 www.riragallery.com/ Sun-Thur 10 am to 8 pm Sat 12 pm to 6 pm
OVERALL 하나. 게이트를 둘러싸고 6개의 빌딩이 있고, 옆에 게이트빌리지가 있다. 게 이트 빌리지는 10개의 건물이 유기적으로 붙어있다. 방문할 때에 갤러리의 주소를 적어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 게이트빌리지에 들어서면 어떤 갤러리 가 어디에 있는지 적어놓은 메모를 볼 필요도 굳이 애써 찾으려 할 필요도 없 다. 각 빌딩들은 촘촘히 붙어있으며, 검은 유니폼을 입은 안내원과 게이트빌 리지의 평면도, 내 위치가 표시된 안내판이 곳곳에 있다. 먼저 눈에 띄는 곳
DEBAUVE & GALLAIS(드보브 앤 갈레) -카페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 와네트의 약제사이자, 샤 를 10세의 쵸콜릿 공급 업자인 슐피스 드보브가 1800년에 문을 연 이후 로 200여년 이상 이어져 내려온 전통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금장의 화 려한 문양은 부르봉 왕실 마크를 하사받은 것이라고 한다. 드보브앤갈레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블랙 쵸콜릿 제품만 을 고집한다. 앙투와네트가 약의 쓴맛을 싫어해 초콜렛 안 에 약을 넣어 만들었다고 하는 럭셔리한 일화가 있으며, 마리 앙투와네트가 즐겼던 초콜릿인 피스톨 사뵈르와 피 스톨 드 마리 앙투와네트가 주력 상품이다.
에 들어가서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아 문을 나서면 맞은편에 또 다른 갤러리가 있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둘. 직장인들이 모여있는 금융센터이기 때문에 Café bateel이나 Café Nero, GBK 등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셋. 정문으로 나갈 경우 택시가 대기하고 있어, 택시잡기가 용이할 뿐 아니라 한 블 록만 지나면 메트로 스테이션이 위치해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가는 방법 : 넓은 지역으로 각 갤러리마다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구글 맵을 이용하거나 홈페이지의 약도를 보고 간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시설 : 각각의 갤러리가 모두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갤러리에 따라서 주차장이 있는 경우도 주변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도 있고, 공용주차장에 돈을 내고 이용해야 하는 곳도 있다.
추천 갤러리와 그들의 현재 전시 갤러리의 전시는 정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정 전시를 알아놓거나 현재 전시작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Showcase Gallery 이곳의 특별한 점이라면 액 자나 상자 등을 제작해주는 공방의 역할 또한 하고 있 다는 것. 진열하고 싶은 당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이 있다 면, 혹은 가족사진이나 내 아이의 드로잉을 분위기 있게 보관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라. 프레임 제작 전문가가 당신만의 특별하고 유일한 프레임을 제작해 줄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 스크랩도 액자를 씌우는 것만으로도 특 별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으니, 패키지의 놀라움은 여자의 화장과 같다는 것을 당신도 경험해보길 바란다.
Unit 35, Alserkal Avenue, Street 8, Al Quoz 1, TEL. +9714 379 0940 http://showcaseuae.com/ Sat - Thurs, 10am to 6pm Friday closed
현재 전시 : A Brief History of Insignificant Things Andrew Verster (10월 10일부터 11월 17일) 아프리카 미술의 컬러, 패턴, 역사를 느낄 수 있다. Andrew 는 남아프리카의 높이 평가되 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아 프리카 대륙의 정치적 혼란과 문화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있 다. 그의 시각으로 아프리카 미술을 느껴보자.
The Traffic 거대한 흰색의 컨테이너, 안 전모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기둥, 검은 글씨들을 이용 한 그래피티 벽. 이 공간의 분위기를 겉모습만으로도 느 낄 수 있다. 프론트에는 편안한 쇼파와 탁자, 벽에는 디 자인 서적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편히 앉아 볼 수 있고, 왼편에는 책방, 오른편의 큰 공간은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워크숍을 위한 스튜디오1이, 그곳과 연결되어 있는 전시를 위한 스튜디오2, 가장 안쪽에는 오피스가 있 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스텝들은 커피를 권하고 친절 하게 이 공간에 대해 설명해준다. 더 트레픽은 일방적인
공간이 아닌 소통이 있는 다정한 공간이다. 예술을 다루 는 워크샵이나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 마켓 의류디자 인 스쿨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대부분이 무료이다. 뉴 스레터를 구독하면 갤러리의 스케줄을 손쉽게 메일로 받 을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다. 179 Umm Suqeim Road, Al Quoz 4, TEL. +9714 347 0209 www.viatraffic.org Sun - Thur 10am to 7pm Sat 12pm to 6pm
현재 전시 : I Think I Love You (10월 31일까지) 뉴욕과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작가 Lantian Xie의 개인전시인 I Think I Love You의 작품들은 UAE의 수 상이자 부통령이며 두바이의 군주 인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제작된 오일페인팅 작품이다.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군주의 모습이 작가의 터 치를 통해 어떻게 해석되었는지 느 껴보자.
Carbon 12
Gallery Etemad
A1 QUOZ 1, STREET 8, ALSERKAL AVENUE, WAREHOUSE D37, TEL. +9714 340 6016 www.carbon12dubai.com/ Sun to Thur 11:30am to 7pm Friday closed
Unit 12, Alserkal Avenue, Street 8, Al Quoz 1 TEL. +971 4 346 8649 http://www.galleryetemad.com / Sun to thur 10am to 6pm Sat 12pm to 5pm Fridays and public holidays closed
The Shelter Gallery
Mojo
Warehouse 30, Al Serkal, Al Qouz, TEL. +9714 380 9040 http://shelter.ae/ Sat - Thur, 10am - 6pm Friday closed
Unit 33 Al Serkal Avenue, Street 8, Al Quoz 1, TEL +9714 347 7388 http://www.themojogallery.com/ Sun -Thur 10am to 7pm Sat 11:30am to 6pm
Cartoon Art Gallery
Toby
4B Street, Al Quoz 1, TEL. +971 4 326 6467 http://www.cartoonartgallery.org/ UAE에서 만화, 에니메이션이 발전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갤러 리며, 그레피티의 예술성에 관해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http://www.riragallery.com/ Sat - Thur 10am to 6pm Friday closed
OVERALL
Raw coffee - 까페 이곳은 정확히 말하면 커피 회 사다. 사람들이 보다 맛있는 커 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일들 을 진행하고 있는데, 바리스타 아카데미부터 공정 무역으로 커피를 수입하고, 로스팅하여 소규모 카페에 전달하는 일까 지 담당한다. 또한 직접 방문하여 그곳의 커피를 맛볼 수 있 도록 꾸며 놓았는데, 아늑한 쇼파와 캐주얼한 분위기가 까페 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운이 좋으면 UAE 바리스타 챔 피언의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 는 최소한의 메뉴로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로스팅을 잘 못하 여 커피가 오히려 해로운 음료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곳 의 바리스타들이 유기농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를 내린다. 좋은 원두를 들여와도 바리스타가 커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 면 결국 구매자는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되는데, 이를 위 해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여 보다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의 갤러리들은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나 아카데미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찾아가기 어렵더라도 미리 등록하여 프로그램을 체험해본다면 저렴한 가격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창고 혹은 컨테이너 같이 자유로운 인테리어 덕분에 박물관이나 대형 갤러리처럼 딱딱하지 않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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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추석민심에 대선판 출렁...朴-文-安 진검승부
뉴스 단신 인천공항면세점, 2년째 '세계 최고 면세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인천공항 면 세쇼핑 공간인 에어스타 애비뉴를 '2012 세계 최고의 면세점'으로 선정했다. 작년 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국산품 을 파는 '한류매장'을 개장하고 판촉행사 를 활발히 펼친 점도 높이 평가했다. 한편 2, 3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홍콩공항 이 각각 차지했다.
"실적 스트레스 심장마비" 산재 보험 적용 판결 빙과류 유제품 납품·수금업무를 해오 던 A씨는 자택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 며 쓰러진 후 사망했다. 부검의는 원인 을 급성심근경색으로 추정했다. 재판부 는 "평소 수영과 등산을 즐기는 등 건강 하던 A씨가 갑자기 심근경색을 일으킨 것은 업무상 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 로 낸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고 밝혔다.
57세 여성 쌍둥이 출산, 국내 최고령 산모 기록 1955년생 박모씨가 제왕절개 수술을 해 2.23㎏ 남자아이와 2.63㎏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이는 국내 최고령 산모의 출산 이며, 지난해 55세 여성이 최고령이었다. 결혼 후 27년간 임신을 위해 노력을 했지 만 나팔관이 유착돼 임신에 실패했던 박 씨는 올 2월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생 애 처음으로 임신부가 됐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대선정국이 다시 한 번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일 현재까지 추석 밥상머리의 여론이 이 렇다저렇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추석 연 휴 기간 형성된 민심에 따라 대선판이 크 게 출렁거릴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이날 각기 다른 행보를 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하 나같이 추석 민심을 정밀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필승전략 가다듬기에 착수 했다. 세 후보가 대선을 78일 앞두고 본격적인 진검승부에 들어간 형국이다. 일단 최대 관심은 추석 연휴 직전의 판세 가 어떻게 변하느냐 하는 것이다. 박 후보의 하락세와 안 후보의 상승세, 문 후보의 견고한 지지율 흐름이 그대로 이 어지느냐 아니면 반대로 움직이느냐가 핵심 포인트다. 특히 추석 직전 한 주동안 박 후보의 `과 거사 사과', 문 후보의 `보수책사 윤여준 영입', 안 후보의 '부동산 다운계약서' 논 란 등 각종 이슈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 상 황이어서 여론의 향배가 더욱 주목을 받 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에 종이신문 없앤다 대한항공은 이르면 내년부터 항공기 내 에 비치해두는 종이신문을 이르면 내년 부터 싣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내 에서 서비스하는 종이신문을 없애는 대 신 좌석에 장착된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 화면을 통해 각 언론사 의 뉴스서비스를 승객들에게 제공하기 로 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의 1일 여론조 사(1천명ㆍ95% 신뢰수준에 ±3.1%포인 트) 결과만 놓고 보면 박-안, 박-문 양자 대결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을 보인 가운데 추석 전에 비해 박 후보와 문 후보 는 다소 오르고 안 후보는 약간 주춤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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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 양자대결에선 박 후보 44.7%, 안 후보 47.4%를 기록해 안 후보가 2.7% 포 인트 앞섰고, 박-문 양자대결에선 박 후 보 46.4%, 문 후보 46.1%로 박 후보가 근 소하게 앞섰다. 같은 기관의 지난 21∼22일 조사 당시 안 후보(49.9%)가 박 후보(41.2%)에 8.7% 포인트, 문 후보(45.9%)가 박 후 보(45.0%)에 0.9% 포인트 각각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박 후보의 지지율이 과거 사 사과를 계기로 반등세인 것으로 분석 된다. 3자 대결시에는 박 후보 39.1%, 안 후보 29.4%, 문 후보 22.5% 순이었다. 여야 정치권은 이 같은 흐름이 다른 기관 의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지 아니면 다르게 나타날지에 주목하고 있 다. 여론의 흐름이 향후 대선판도를 결정짓 고, 더 나아가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문-안 두 후보간 단일화 논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기 때 문이다. 박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탈 경우 야 권 내부에선 단일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 후보 쪽에선 여전히 거리를 두는 모양새지만 민주당에선 야권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검증을 명분으로 한 네거티브전이 기승을 부리 고, 이는 세 후보의 지지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5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무대 역시 대 선주자 검증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국회 정무위의 경우 박 후보의 조카 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변호사인 정재성 노무현 전 대통령 조카사위, 안랩(옛 안철수연구소) 전 2대주주 원종호씨 등이 국감증인으로 채택된 상황이다. 박영우 회장과 원종호씨는 신주인수권부 사채(BW) 발행 의혹과 관련해, 정재성 변 호사는 부산저축은행 수임을 둘러싼 청탁 대가성 의혹과 관련해 각각 증인으로 채 택됐다. 사유는 다르지만 하나같이 세 대선후보를 겨냥한 성격이 짙다. 한 정치분석가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 에서 "추석연휴의 민심, 또 앞으로 있을 검 증공방전과 이에 대한 세 후보의 대응 방 식에 따라 판세가 출렁거릴 것"이라고 말 했다.
한편 박-문-안 세 후보는 이날 3인 3색 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오전 중앙선대위원장 및 국민 통합위원장 인선 구상을 가다듬은 뒤 오 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추석민생 및 선 거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문 후보는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 고(故)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 과 전태일 열사 등의 묘역을 참배한 뒤 유 신희생 유족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안 후보는 을지로에서 `총알 탄 택배' 어 르신들과의 만남행사를 가진 뒤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 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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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 10 2012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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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기업간 양극화…大·中企 '시각차' 뚜렷 대기업 "제품경쟁력 향상"…中企 "대기업 영역 침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원인을 둘러싼 기 업군 사이의 인식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대기 업 149개사, 중소기업 151개사, 외국계기 업 50개사 등 350개사를 설문조사한 결 과 대기업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이유에 대해 대기업은 '기술개발 노력과 제품경 쟁력 향상(49.7%)'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중소기업의 61.6%, 외국계기업의 62%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영역 침범'을 지적해 양극화 원인에 대해 메우기 쉽지 않은 시각차를 드러냈다.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한 이유에 대해서도 대기업은 '경기 영향(46.3%)'을 가장 많이 언급했지만, 중소기업(41.7%)
과 외국계기업(50%)은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먼저 꼽았다. 하지만 대기업 규제정책에 대해서는 모 든 기업군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대기업 77.9%, 중소기업 61.6%, 외국계 기업의 74%가 대기업 규제정책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고, 대 기업 규제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 을 것이라는 응답도 각각 55.7%, 55.6%, 68%였다. 중소기업이 대기업 경제력 집중의 폐해는 인정하면서 규제 정책에는 반대하는 모 순된 입장을 취한 것은 대기업 협력업체 가 많은 상황에서 섣불리 규제정책이 시 행될 경우 그 불똥이 중소기업으로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규제에 반대하는 이유로 전체 56.9%가 시장원리에 맞지 않아 장기적 으로 모든 기업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 이라는 점을 꼽았고, 과도한 규제로 투자 와 일자리 창출 저해(27.8%), 대·중소기 업간 편가르기 심화(9.3%) 등도 언급됐 다.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로는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39.9%), 제대로 된 납품단가 반영(32.2%), 대기업의 일 감 몰아주기 개선(17%) 등의 순으로 나 타났다. [연합뉴스]
가정통신문 스마트폰으로…학부모-교사 '카톡방' 막걸리, 무늬만 전통주? 가정통신문을 스 게 정보전달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 70%가 수입쌀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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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폰용 모바일 메신저로 보내고 학부모와 교사들 이 단체 채팅을 하는 방식으로 학 교와 학부모의 소통을 시도하는 학교가 있다. 서울 당산서중학교는 '카카오톡'에 학부 모와 교사들이 참여하는 학년별 단체 채 팅방을 만들어 8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1 일 밝혔다. 학교 측은 '카톡방'에서 생활 지도 관련 전달 내용이나 급한 공지사항 을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질문을 받는다. 또,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는 사진이나 동 영상 등 글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가정 통신문을 카톡방을 통해 보낸다. 당산서중의 서정현 생활지도부장은 "일 방적 정보 전달에 머무르는 종이 가정통 신문과 달리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그동안 학생들이 가정통신 문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 학부모들에
고 말했다. 참여하는 학부모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라 고 서 부장은 전했다. 학교 소식을 빨리 전 달받을 수 있고 간편하게 학교에 의견을 낼 창구가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맞벌 이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학교 측은 다만 정보 과잉을 막기 위해 ▲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 ▲긴급한 전달 사항으로 메시지의 범위를 한정했 다. 급한 업무를 제외하면 일과 시간에 전 달 사항을 전송하는 것이 원칙이다. 현재 전교생 653명 가운데 250여명의 학 부모가 카톡방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 폰이나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학부 모는 정보에서 소외될 수도 있다. 이에 당산서중은 카톡방에 올라온 자료 를 종이 가정통신문으로도 만들고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통주로 분류되는 막걸리의 원료 대부 분이 수입쌀로 제조 되고 있으며 정부의 수출물류비 지원도 국산쌀로 만든 막 걸리보다 수입쌀 막 걸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농림수산 식품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충남 예산·홍성군)이 농식품부로부터 제 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생산한 41 만2000㎘의 막걸리 중 원료의 국산비율 은 2만2342톤으로 30%에 불과했으며 수입원료가 70%(5만1909톤)를 차지했 다. 소비자가 주로 찾는 쌀막걸리의 경우 국 산쌀로 만든 막걸리는 2만2110톤에 불 과해 전체 쌀막걸리 생산량(6만3113톤) 의 35%에 그쳤다. 밀로 만든 막걸리의 경
'저축은행 왜이러나' 절반이 손실, 업계 1위도 600억 적자 저축은행 가운데 절반가량이 적자를 기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저축은행중앙회가 공시한 2011회계 연도(2011년 7월~2012년 6월) 결산 현 황에 따르면 93개 저축은행 가운데 43곳 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뉴시스가 전 했다. 진흥저축은행은 3362억원 손실을 기록 해 가장 큰 적자폭을 보였다. 토마토2는 2078억원, 경기는 1824억원의 손실을 봤 다. 특히 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 62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서울 (-983억원), 아주(-891억원), 부산솔로 몬(-624억원), 현대(-592억원) 등 업계 상위권의 손실도 500억원 이상이었다. 아울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10% 이상인 저축은행은 과반인 56개로 집계됐다. 현대스위스의 BIS비율 은 3.02%로 나타났으며 HK와 동부저축 은행은 10.18%, 12.49%를 각각 기록했 다. [세계일보]
우에는 99.9%(1만719톤)가 수입 원료를 사용했다. 농식품부는 막걸리를 수출전략 품목으로 지정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수출에 따른 물류비 지원금으 로 총 47억6300만원을 지급했다. 이 중 수입 원료를 사용한 막걸리에 56% 인 26억7500만원을 지원해 국산쌀 100%를 사용한 막걸리(20억8800만원) 보다 많은 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로 수출되는 막걸리 원료 현황을 살펴보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수 출된 전체 막걸리 6만4265톤 중 순수 국 산쌀 막걸리는 2만4212통으로 37.6%에 불과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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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천재의 부활...잡스, 스크린을 사로잡다
'도둑들', 韓영화 사상 2번째 1300만 관객 돌파 영화 배급사 쇼박스 측은 "지난 7월 25 일 개봉한 '도둑들(감독 최동훈)'은 개 봉 66일만에 누적관객수 1300만 487 명을 기록, 1300만 관객들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영화 중 1300만 관객 고지 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6년 개봉한 '괴 물'(1301만)이 유일했다. 이에 '도둑들' 이 '괴물'을 제치고 한국영화 최고흥행 기록까지 다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 아지고 있다.
'과로' 송해, '전국노래자랑' 2주째 불참…허참 진행 원조 국민MC 송해(85)가 피로누적으로 인한 과로로 2주 연속 '전국노래자랑' 에 불참했다. 추석특집에서는 송해 대신 허참이 일일MC로 나섰다. 송해는 지난 1984년부터 29년이나 '전국노래자랑' 을 진행하며 최장수 MC로 존경받았다. 오는 20일부터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에서 60년 외길인생을 정리하는 '송해 빅쇼' 시즌2를 앞두고 있다.
현지언론, 기성용에 칭찬 세례.. "가장 무서운 위협이었다"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기성용(23.스완 지시티)이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기 성용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 미 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 다. 이날 기성용의 패스 성공률은 무려 94%에 이르렀다. 현지 언론도 경기 결 과와 관계없이 팀 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주며 기성용의 활약에 대해서 칭 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플 신화’의 주인공 스티브 잡스는 일 년 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성공 스토리 는 영원히 기억될 전망이다. 스티브 잡스 추모 1주년을 맞아 그의 이야기가 스크린 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우선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 멘터리 영화 ‘스트브 잡스 : 미래를 읽는 천재’가 오는 10일 개봉한다. 생전 잡스의 인터뷰와 수많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 진 이 영화는 IT 개척자로서 그의 인생을 조명했다. 감독은 터라 퍼니아. 21세기를 바꾼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 는 스티브 잡스는 실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1955년 대학생이던 미 혼모에게 태어난 그는 지난해 56년의 짧 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견 디며 성공 신화를 일궜다. 미국 IT 메카인 실리콘밸리의 중산층 가 정에 입양된 잡스는 마을 엔지니어들을 보며 성장했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29)가 비밀리에 결혼했 다. 피플 매거진 등 미 국의 연예매체는 앤 해서웨이가 디 자이너 겸 배우인 아담 셜먼(31)과 29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빅 서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러브 앤 드럭스'와 최근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해서웨이의 결혼식에는 100명 남짓한 하 객들만 참석해 비공식적으로 진행됐다. 앤 해서웨이의 결혼식은 최근 같은 지역 에서 결혼을 한 나탈리 포트만의 결혼을 담당했던 웨딩 플래너가 도움을 줬으며, 세계적 디자이너 발렌티노가 드레스를 디 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서웨이와 셜먼 커플은 2008년부터 교 제를 시작, 4년 열애 끝에 지난 해 11월 약 혼 사실을 공식화한 뒤 1년이 채 되지 않 아 결혼에 골인했다. 해서웨이의 남자, 셜 먼은 배우이면서 동시에 주얼리 디자이너 로도 이름을 알린 이다. [마이데일리]
소녀시대, 日오리콘 3관왕...여성-해외 아티스트 최초
WBC 일본 사령탑, 야인 야마모토 감독으로 결정 일본의 WBC 사령탑으로 야마모토 고지 (66) 감독이 선임될 전망이다. 이에 따 라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 난항을 겪던 일본 WBC 대표팀은 야마모토 감독 체 제로 닻을 올리게 됐다. 그는 지도자로 서 친정팀 히로시마에서 10시즌을 이끌 었다. 특히 1991년 팀을 리그 우승팀에 올려놓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즈니아와 함께 컴퓨터 보드 사업에 뛰어 든 이후 애플과 넥스트, 픽사를 거쳐 다 시 애플로 돌아오는 등 굴곡진 인생을 살 았다.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폰 등 혁신 기기를 선보이면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 능으로 전세계를 사로잡기까지 과정이 담 겼다. 또 한편의 영화는 내년에 개봉될 예정이 다. 현재 제작 중인 이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배우 애쉬튼 커쳐가 잡스 역할을 맡 아 관심을 모았다. ‘잡스’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스윙 보트’와 ‘네버 위즈’를 제작 한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애쉬튼 커쳐가 최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한 인도 촬영장면사진은 실제 커쳐가 젊은 시절 잡스의 모습과 유사해 화제가 됐다. 잡스는 19세이던 1973년 오리건주 의 리드칼리지 낙방 이후 배낭여행을 위 해 처음 인도를 방문한 바 있다. 소니픽처스는 페이스북 이야기를 다룬 영 화 ‘소셜네트워크’의 시나리오 작가 아론 소킨이 월터 아이잭슨의 잡스 전기를 바 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간다고 공 식 확인했다. 소킨은 이 영화에서 처음 감 독까지 맡아 영면에 들어간 잡스를 스크 린으로 다시 불러올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앤 해서웨이, 4년 열애 끝 캘리포니아서 비밀 결혼
그룹 소녀시대가 여성이자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사이트 오리 콘이 집계해 발표하는 오리콘 위클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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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3관왕에 올랐다. 소녀시대가 지난 9월 26일 일본에서 발 매한 다섯 번째 싱글 ‘오(Oh!)’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동시에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걸스 제너레이션 컴플리트 비디오 콜렉 션(GIRLS’ GENERATION COMPLETE VIDEO COLLECTION)도 오리콘 DVD 종 합차트와 블루레이 디스크 종합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측은 2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CD를 포함한 3개 부문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한 것은 미스터 칠드런(Mr.Children) 에 이어 두 번째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가 싱글과 블루레이 디스 크 종합차트에서 동시에 위클리차트 1위 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9월 일본 데 뷔 이후 처음이다”며 “여성 아티스트 및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의 쾌거이다"라 고 짚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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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정규시즌 최다 6차례 우승' 삼성, 6번째 통합우승 노린다
삼성이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 성 라이온즈는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 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 성은 잔여 경기 5게임을 남겨 두고 2위 SK 를 5.5경기차로 따돌리며 통산 6번째 페
넌트레이스 우승(1982~1988년 전후기 리그·1999~2000년 양대 리그 제외)을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은 5차례 우승을 차지한 KIA를 제치고 페넌트레이스 최다 승의 영광도 함께 안았다. 지금까지 5차례 통합 우승(1985-전·후기 우승, 2002, 2005, 2006, 2011년)을 거둔 삼성은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획득하면 서 통산 6번째이자, 지난 2005~2006년 에 이어 6년 만에 다시 2년 연속 통합우 승에도 도전하게 됐다. 삼성은 올해로 31년째를 맞은 프로야구 에서 확고한 강팀으로 자리잡았다. 역대 정규 시즌 성적에서 2086승 1616패 87 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31년 동안 단 한 번도 최하위를 기록한 적이 없으며 8개 구단 중 최다 14회 한국시리즈 진출 을 이뤘다. 삼성의 기세는 2000년대 들어 더욱 거세 졌다. 삼성은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최장기간 포스트시즌 진출이라 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1년부터는 6차 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고 2005 년과 2006년에는 2회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두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 성한 세 번째 팀이 됐다. 올시즌 삼성은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 보로 꼽힌 삼성은 투타에서 최고의 전력 으로 리그를 제패했다. 1일 현재 팀 타율 1위(.272)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경기당 득점 역시 가장 많은 4.8점으로 '공격 야 구'가 자리를 잡았다. 투수진 역시 다승 선 두 장원삼(16승)을 비롯해 25승을 합작 한 외국인 투수 탈보트(14승)와 고든(11 승), 그리고 배영수(11승)까지 4명의 선발 투수가 10승 이상을 달성했고, 탈보트-고 든-장원삼은 승률에서도 1-3-4위에 올 라 있다. [마이데일리]
안현수, 러시아 선발전 2위...5년 만에 월드컵 눈앞 첼시 구단주, 30세 넘으면 러시아로 귀화 나서게 됐다. 장기계약 하지 않겠다 한 안현수(27, 러시아명 빅토 르 안)가 5년 만에 국제빙상 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에 출전한다. 안현수는 지난 30일(한국시 간) 러시아 노보고르스크에서 열린 러시 아 2012-2013 ISU 월드컵시리즈 대표 선 발전서 3400점을 획득해 3640점을 받은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에 이어 남자부 2위에 올랐다. 이로써 3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시리 즈 출전권을 획득한 안현수는 이달 하순 캐나다 캘거리와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12-2013 월드컵시리즈 1~2차대회에
안현수는 대표 선발전 남자 1000m서 1 분31초81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1500m에서도 2분33초12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00m에서는 두 차례 2위에 오르는 등 월등한 기량으로 월드컵 시리즈 출전을 확정했다. 안현수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 픽서 3관왕에 등극한 뒤 2008년 무릎뼈 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으며 시련의 계절 을 보냈다. 이후 빙상연맹과 갈등을 빚은 안현수는 2009년 대표선발전서 탈락의 아픔을 맛본 뒤 지난해 12월 러시아 국적 을 취득해 제2의 쇼트트랙 인생길을 열었 다. 러시아 국적으로 5년 만에 월드컵시리즈 개인 종목에 출전하는 안현수는 쇼트트 랙 최강국인 한국 후배들과 치열한 일전 을 벌이게 됐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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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30 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30세가 넘은 선 수들과는 앞으로 1년 이상의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첼시는 에뎅 아 자르, 오스카 등을 영입하며 과감한 세 대교체를 단행했고, 아브라모비치 구단 주의 의지가 계속되면 앞으로 더욱 젊은 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첼시에는 페트르 체흐, 존 테리, 엔리케 일라리우, 플로랑 말루다, 파울루 페레 이라, 애슐리 콜, 프랭크 램파드 등 7명 의 선수가 서른을 넘겼다. 이중 체흐와는 2016년, 테리는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애슐리 콜 등 다섯 명은 2012/13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아브라모비치의 이번 발표로 인해 최소 세 명의 선수는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가 능성이 높아졌다. [스포탈코리아]
세계 최연소 축구심판이 14세의 英소녀 영국의 한 소녀 심 판이 ‘최연소 심 판’으로 기네스 기 록에 올랐다. 심 판 자격증을 딴 지 2년 만이다. 영국 데일리메 일(Daily Mail)에 따르면 최근 데이지 골드스미스(Daisy Goldsmithㆍ16) 양은 지난 2010년 3월 10일에 취득한 축구 심판 자격증을 기네 스 측에서 인정받아 ‘세계 최연소 심판 (Yongest Football Referee)’이 됐다. 타 이틀 옆에는 ‘여성(Female)’이라는 설명 이 추가됐다. 축구 종주국인 영국에서도 여성 심판은 드물다. 등록된 2만5502명의 심판 중 여 성은 오직 407명이다. 골드스미스양은 “사람들은 내가 심판을 볼 때 내 나이보 다도 여성이라는 사실에 놀란다”고 말했 다. 또 기네스 기록에 오른 사실로 TV가 떠들썩한 소감을 묻자 “언론의 관심을 얻 는 것은 젊은 여성 심판들에게도 좋은 일” 이라며 성숙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세계 최연소’ 심판의 첫 경기는 모교의 시 합이었다. 그녀는 “공평한 심판을 위해 모 교가 아닌 상대팀에 페널티를 줬다”고 했 다. 이 ‘공명정대’한 어린 심판은 16세가 되면서 청소년 경기 뿐만 아니라 성인 리 그에서도 심판을 뛰게 됐다. 골드스미스양은 학교 홈페이지에 “다른 사람들도 심판을 하는 것을 격려하고 싶 다. 나는 그 일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얻 었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녀는 ‘심판을 더 잘 보기 위해’ 초등학 교에서 축구 코치로도 일한다. 11세 이하 팀의 코치 직을 위해 2주간의 교육 과정과 필기시험, 그리고 경기 분석을 모두 거쳤 다. 공로를 인정받은 후에는 매 경기당 5 파운드(한화 약 9000원)씩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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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최
걸프코리안타임즈 UAE 한인 골프회
2012 걸프 코리안 오픈 한인 골프대회 참가신청 접수 info@gulfkoreantimes.com (신청시 성명, 거주국가, 주소 및 연락처 필히 기재바랍니다) 참가인원 : 90명(선착순 마감) 신청 : 8월1일 - 10월 30일 (온라인 신청/별도 공지) 참가대상 : 재중동 거주 한인 경기방식 : 18 Hole Shotgun (남자부/여자부) 참가비 : AED 500 / 부부동반 AED900 (포함내역 : Green fee, Buffet Dinner, Cart외 부대시설 포함) 시상내역 : 남자부/여자부 각 Grand Champion 시상식 및 오찬 : 대회 당일 저녁 7시부터 (알바디아 클럽하우스 야회 연회장/부페 AED300 상당)
THE
대회 스폰서를 모십니다.
후원
두바이 한인 상공인 협회(KBC)
두바이 평통 자문 위원회
그린스포츠
GREEN SP RTS CO. Pro Line Golf Equipment
2012년 11월 29일(목) 1시
한국 관광공사 두바이 지사
바레인 한인회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Korean Restaurant HYU
두바이 알바디아 골프클럽
문의 : 971.4.451.1545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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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업체탐방(61)
아부다비
tori no su
Modern Contemporary Japanese Restaurant ‘새의 둥지’라는 뜻의 tori no su 일본 레스토랑이 비즈니스 피플을 타겟으로 지난 8월 아부다비 에티하드 타워 안에 문을 열었다.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가 연상되면서 레스토랑 이름에 걸맞는 붉은 벽장식이 돋보인다. 공간이 그리 넓지 않지만 공간별로 섹션(스모킹 섹션, 바 섹션, 그릴섹션, 스시 바, 테판야끼 섹션)을 잘 나누어 놓았다. 파티 션을 목적으로 세워진 듯한 굵은벽기둥은 자연스레 프라이빗한 공간들을 만든다. 때문에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적당히 멀어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손님 접대 등의 곳으로 적당한 장소인 듯하다. 최고급을 자랑하는 이곳은 쉐프의 경력을 얼핏 듣기만 하여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이 레스토랑의 안도 주방장은 “Nadaman(유명 일본 음식점 중 가히 찬사를 받고 있는 곳)에서 17년간 근무하였 고, 그 이후에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 두바이, 아부다비 등 5성호텔 레스토랑에서 주로 근무하였다. 그의 요리 경력은 자그마치 총 35년! 35년이라는 시간이 증명해주듯 요리의 질과 맛을 보장하는 곳이다.
예약 및 문의: +971 2 811 5666 / JADrestaurants@jumeirah.com 운영시간: 점심 일-목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반 저녁 매일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위치: 에티하드 타워(Etihad Towers), 에미레이츠 팔레스 건너편, 아부다비
건강칼럼 [원인] 담낭암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여성 담낭암 환자는 담석 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담낭암을 유발하는 담석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그중 무리한 다이어트가 담석의 생성 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다이어트를 할 경우 불규칙한 식 사량으로 인해 담낭의 담즙이 평소처럼 배출되지 않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담낭의 담즙 농도가 높아지고, 이 과정에서 담석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담석은 장티푸스 감염, 음식의 헬리코박터균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담석을 떼어낸 환자 중 1% 정도가 암으로 진단된다. 또, 비만하거나 출산을 많이 한 경우, 40대인 여성들이 담낭암에 취약하다고 알려졌다. 인종적, 지역적으로 담낭암의 발병률에 큰 차이가 있으 며 여러가지 담도계 질환이 담낭암의 발생과 연관됐다 고 알려져 담낭암 발생에 유전적, 환경적 요소가 관여할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증상] 담낭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렵다. ‘여인의 향기’의 여주인공이 멀쩡하 게 회사를 다니다가 갑작스럽게 담낭암 말기 진단을 받 는 설정이 가능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 로는 복부 통증, 소화불량, 피로감, 구토 등이다. 또 담낭 암과 담관암이 서서히 진행되면 종양이 담관에서 십이 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게 되어 담즙의 흐름이 차 단되고, 담관 폐쇄로 인한 황달이 생기게 된다. 최근 6개 월 동안 체중이 10% 감소하거나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통증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코스 요리가 자랑이며 우리가 이날 맛본 것은 A La Carte Menu (일명 일품요리: 아라까르트, A La Carte로 고객의 주문에 의하여 조리사의 기술로 만들어 품목별로 가격이 정 해진 요리이다.) 에피타이저로 시푸드 샐러드와 롤이 나오고 와규, 비빔밥, 덴뿌라 등 손님의 취향에 맞추어 쉐 프가 선정한 요리들이 따라 나왔다. 깔끔하고 정성껏 담겨 나온 음식도 음식이지만 고품격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메인 메뉴로 나온 와규. 입 안에서 녹는다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식감이 부드럽고 진한 양념이 소고기의 결을 따라 곳곳에(?) 배어있어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이 나와 맛이 일품이었다. 비즈니스를 위해 아부다비에 들렀다면 이곳에서 미팅을 진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단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놀라고 음식 맛에 또 한번 놀랄 것이다.
출산, 다이어트, 비만…여성을 위협하는 담낭암-<2> [진단 방법] 담낭암 진단에는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복 부 MRI 등의 영상 진단 검사 방법을 이용한다. 복부 초 음파 검사의 단점 은 조기 병변을 발 견하기 어렵고, 총 수담관이나 림프 절의 췌장 침범 유무, 간문부(간에 혈액 공급을 하는 핏 줄이 들어가는 곳) 및 경총 림프절 전이 유무 확인에 대 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복부 CT는 림 프절 및 전이성 병변을 평가하는 데 복부 초음파 검사나 내시경 초음파에 비해 월등하다. 따라서 진행성 담낭암을 진단하는 데 상당히 정확하다 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복부 CT도 조기 병변에 대한 진 단은 여전히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닌다. MRI는 CT에 비 해 담낭암의 용종성 병변의 감별에 있어 만성 담낭염이 나 담낭 선근종, 양성 종양과 암을 감별할 수 있다는 장 점이 있다. 또 CT 검사에 비해 림프절 전이 감별이 용이 하고,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 정도를 감별하는 데도 효과 가 좋다. 이외에도 내시경 초음파 검사는 점막이나 근육층에 국 한된 조기 담낭암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담석과의 구별, 2cm 이하의 작은 종양의 진단, 암의 병기 결정 등 에 이용할 수 있다.
[치료와 수술] 담낭암의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1920년대에는 담낭암 환자에게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 이 의료계의 일반적인 분위기였다. 생존율이 희박한 암 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의 경우에도 담낭에 돌이 있 어도 큰 통증이 있거나 합병증으로 위험한 경우가 아니 라면 보통 수술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시 담낭암 환 자의 생존율은 5%였고, 평균 6개월 정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 등 검사 방법의 발전으로 인해 조기 발견이 가능해진 이후부터는 담낭암 환자는 가장 효과 적인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받는다. 최근에는 0기부터 2 기까지 담낭암 환자 중 수술을 받을 경우 70%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다. 요즘에는 수술과 회복이 비교 적 빠른 복강경 수술이 가장 많이 시행된다. 담낭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들거나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 는 암세포를 막기 위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도 병 행할 수 있다. [예방 방법] 아직까지 담낭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다. 하지만 무리 한 다이어트 등으로 담즙 분비를 불규칙하게 만드는 것 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0~2기에 담낭암을 발견 해 수술할 경우 7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만큼 정기 적인 검진도 반드시 받도록 한다. 최근에는 회사 등 직장 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에서 복부 초음파를 통해 담낭암 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복부 초음 파 항목이 빠졌다면 추가로 신청해서라도 검사를 해보 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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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맥주와 함께하는
독일 쾰른·뮌헨 1990년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냉전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이미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부흥을 위해 노력했고 그 성과를 거두었던 독일 은 통일 이후 다시 한번 동, 서의 문화적, 경제적 통일을 위해 노력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오늘날 독일은 세계 경제대국의 하나로, 대단한 기술력의 나라로 자리잡았다. 이제 독 일은 모두에게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유구하며 복합적인 역사를, 수많은 음악가와 사상가를 배출한 나라의 자부심을 갖고 여행자들을 맞이하려 는 독일을 탐방해보려 한다. 그 마지막 순서로 돌아볼 독일의 도시는 독일을 여행한다면 빼놓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도시인 쾰른과 뮌헨이다. 두 도시 모두 독일 역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리하며 맥주와 축제로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시들이다.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유럽에서 가장 바쁜 도시 쾰른 쾰른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에 위치한 도시로 독일에 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BC 38년 시저에 의해 만들어진 이 도시는 독일에서 가 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로 도시의 이름은 식민지를 뜻하는 Colonia에서 왔다. 하지만 쾰른인들은 식민지였던 과거보다는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도시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많은 이들이 사랑을 기원하는 유럽에서 가장 바쁜 철교 호헨촐레른 다리 쾰른을 나타내는 대표사진에 대성당과 함께 등장하는 호헨촐레른 다리(Hohenzollernbr cke). 쾰른의 지리상 위치로 인 해 유럽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열차가 하 루에 1,000여대가 오고가는 이 다리는 교 통의 요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새로운 사랑 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약 2, 3년 전부터 이곳 철교의 철조망에 하 나둘씩 연인들이 각자의 이름을 새긴 자물쇠가 달리기 시작했고 너무 많은 수의 자물쇠 때문에 철조망을 교체해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도 쾰른을 찾는 연인 들은 이 곳에 자신들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며 자물쇠를 달아놓는다. 아마도 대 성당의 그늘 아래, 대성당의 기운을 받아 그들의 사랑은 지켜질 수 있을 것이다. 쾰른 대성당은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융단폭격 직전,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나 눠준 지도 속에 X자로 표시되며 폭격 예외지역으로 남아 지금까지 자리하고 있 는 곳이다. 원래 흰색 조면암으로 만들어진 성당이지만 전쟁통에 그을려 지금의 색깔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 당이라는 타이틀보다 폭격을 비껴갔다는 것을 쾰른인들은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쾰른 대성당의 역사는 무려 600여년. 13세기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동방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해 공사가 시작되어 1880년 지금 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당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이 성당은 이후 울 름 대성당(Ulmer Dom)이 완성되면서 그 지위를 내주긴 했지만 독일인들의 마음 속에는 최고의 건축물로 자리하고 있는 곳이 쾰른 대성당이다. 그만큼 대성당의 아우라는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그 아우라로 인해 쾰른의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들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것. 이 성당들을 둘러보고 싶 다면 중앙역 앞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 들러보자.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광코스 를 제시하는 안내도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박물관들이 존재하는 도시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쾰른을 알고 싶다면 대성당 옆 로마-게르만 박물관(R mischGermanisches Museum)으로 가자. 로마 문명 특유의 섬세한 모자이크와 조각 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대성당과 연결 된 로마시대 유적이 그대로 박물관 안에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그 옆에 위치한 루 드비히 뮤지엄(Ludwig Museum)은 상설 전시로는 앤디워홀의 팝아트 등과 사진, 비디오 작품 등을 피카소, 샤갈, 르네 마 그리트, 미로 등의 현대미술작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같은 건물 아그파 포토 히스 토라마 박물관(AGFA Photo-Historama)이 자리하는데 사진에 관심있는 여행자 라면 놓치기 아까운 명소.
발라프 리하르츠 박물관(Wallraf-Richartz Museum)은 중세시대 미술 관련해 독 일에서 훌륭한 미술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으로, 쾰른 지방의 중세 대가들의 작품,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작품과 19세기 회화와 조각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쾰른 지방의 중세 대가들의 작품들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지 방 고딕회화작품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라인강을 건너가면 린트사에서 만든 초콜 릿 박물관(Schokoladen Museum)이 있 다. 라인강 유람선을 연상시키는 건물 안 에 초콜릿의 역사부터 시작해 카카오 열 매가 초콜릿으로 가공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쾰른을 방문했다면 빼 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한 곳. 이외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갤러리와 아트숍들도 시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곳 이 쾰른이다.
쾰른의 두 가지 물, 오 드 콜로뉴와 쾰슈 라인강변에 위치한 쾰른은 물과 떼놓을 수 없는 도시. 18세기 초 조향사 조안 마리아 파리나가 만든 새로운 향수를 고향 쾰른의 이름을 따서, ‘쾰른의 물’을 뜻하는 오 드 콜로뉴 (Eau de Cologne)로 이름지었다. 이후 이 향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말은 지 금은 향수 원액과 물의 조합에 따른 단계 중 하나로 쓰인다. 오 드 콜로뉴를 만든 파 리나의 후손이 지금도 운영하는 향수 숍은 박물관으로도 쓰인다. 쾰른 시내를 걷다보면 화장품 상점에 4711이라는 숫자가 써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향수공장이 위치했던 번지수이다. 또 하나의 쾰른의 물은 쾰슈. 쾰른에서 생산되는 고유의 맥주로 다른 지역의 맥주와는 다르게 2~300ml 용량 의 가늘고 긴 잔에 서브된다. 상면발효 맥주이며 컬러가 필스와 비슷하다고 느껴 지나 훨씬 가볍고 여름에 어울리는 맛이다. 다른 지방과 다르게 쾰른에서는 쾰 슈 이외의 맥주를 찾아보기 힘들다. 쾰른 강변의 라인강과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만들어지는 좋은 맥주가 있는데 왜 굳이 다른 지역 맥주를 찾냐는 반문이 낯익 다. 마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다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찾기 힘든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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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프리미엄 러쉬 I PREMIUM RUSH 2012 기어도 없고 브레이크도 없는, 자신의 머리와 몸을 믿는 픽시라이더 배경은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는 뉴욕시의 맨해튼, 그곳에는 회사 테이블에 앉아 서류 나 작성하는 남들과 같은 삶이 싫다는 이유, 스릴 넘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로 바 이크메신저가 된 윌리(조셉 고든 레빗)가 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윌리는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봉투를 배달하게 된다. 그를 추격하 는 남자와 어느새 도망치고 있는 주인공, 그가 배달하는 봉투가 평범한 배달물이 아니 라는 것을 알게 되며 묘기와도 같은 추격전을 벌이고. 결국, 그는 무사히 배달을 마친 다. 그의 여자친구인 섹시한 라이더 버네사(다니아 라미레즈)가 조력자로 등장하며 약 간의 로맨스와 앙숙도 등장하니 단순하다는 것 빼고는 탄탄한 구성이다. 게다가 단순 한 스토리를 느끼지 못하게끔 영화는 흡입력 있는 장치들을 곳곳에 배치한다. 우선 시 간의 흐름이다. 시간을 조각내어 흐름을 뒤바꾸기도, 늘이고 줄이면서 사건들을 연결한 다. 이때 관람객 스스로 스토리를 끼워 맞추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화에 만화와 게임적 요소들을 크로스오버 시키는 부분은 매우 감각적이다. 초 스피드로 도심을 달리던 윌리가 빠져나가기 어려운 구간을 지나갈 때 눈 깜박하는 사 이에 위험한 루트와 최적의 루트를 가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은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차량 사이를 누빌 때에 화면 자체가 자전거의 시선으로 맞춰서 바뀌 는 것 또한 마치 1인칭 FPS 게임을 하는 듯하니 스크린이 클수록 그 매력이 급증한다. 현장감, 속도감도 매우 뛰어나 CG가 우리의 눈을 아무리 자극해도 실제 촬영 장면이야 말로 마음을 흔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PREMI UM
RUSH
액션, 스릴러 | 미국 | 91분 | 2012 감독 : 데이빗 코엡 | 출연 : 제이미 정, 조셉 고든-레빗
KBS World 주간 편성표 10월 4일(목) 00:00 01:00 02:00 03:00 04:00 05:00 06:00 07:00 08:00 09:00 10:00 11:00
10월 5일(금)
KBS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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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25)[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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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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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별도 달도 따줄게 TV 유치원 (30)브리스톨 탐험대
영화에는 라이더들의 소지품, 안전규칙, 스피드 뿐만 아니라 현재 젊은이들의 패기와 플레시 몹과 같은 문화 또한 녹아있다. 이 때문에 영화 자체가 젊은 관객층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이것이 흥행에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다. 아쉬움이 있다면 한 국계 배우가 연기한 니모(제이미 정)가 주연임에도 연기와 캐릭터가 약하다는 것. 자 전거를 즐겨 타거나 새로운 자전거 문화에 대해 알고 스피드를 만끽하기에 영화 프리 미엄 러쉬는 충분하다.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10월 6일(토)
10월 7일(일)
10월 8일(월)
10월 9일(화)
10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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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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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40)내사랑 금지옥엽
(40)김범의 월드데이트
해운대연인들
해운대 연인들
(10)내사랑 금지옥엽
(50)TV동화 행복한 세상
(20)[LIVE]아침마당 (30)KBS 뉴스 (40)KBSWorld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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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25) [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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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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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다큐멘터리3일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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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별도 달도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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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별도 달도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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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인간극장
아무르 -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인간극장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2012 글로벌 대기획 슈퍼피쉬
2012 글로벌 대기획 슈퍼피쉬
2012 글로벌 대기획 슈퍼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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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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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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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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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승승장구 (20)별도 달도 따줄게 KBS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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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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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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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간의 땅
(50)넝쿨째 굴러온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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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
넝쿨째 굴러온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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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2 글로벌 대기획 슈 (20)2012 글로벌 대기획 슈 퍼피쉬 퍼피쉬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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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세상 주부문화센터 '요리 강좌' 리뷰! 강좌 2. 파파야 샐러드와 똠양꿍 만들기 주부문화센터 '요리 강좌' 2주차에서는 태국의 대표적인 음 식인 파파야 샐러드와 똠양꿍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태국인 Surachit Phakamat 주방장님을 모시고 진행된 이 번 강좌는 가정에서 만들기 쉽지만 매력있는 레시피였다. 먼저 Surachit 주방장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신 똠양꿍은 레 스토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덜 자극적이면서도 맛있었다. 똠양꿍의 포인트는 레몬주스와 고추오일. 이것들의 절묘한 비율이 바로 똠양꿍 맛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파파야 샐러드는 마치 우리나라 무채를 연상시키는 맛이었 는데 아삭아삭하면서도 태국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여 한 국인들 입맛에 딱 맞는 요리인 듯. 특히 파파야는 소화 촉진 과 노화 방지에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 다는 사실! 쉽고 편리하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파파야 샐 러드에 도전해보자. 태국고추는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맵기 때문에 하나 만 넣어도 충분하다. 소량을 적절하게 쓴다면 태국 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화룡점정'같은 존재이므로 태국 요리할 때 꼭 챙기도록 하자.
주부9단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똑똑하게 물 마시기-<1>
몸에 좋다는 음식은 찾아다니면서, 왜 몸에 좋다는 물은 골라 마시지 않을까? 우리가 마시는 물은 다 똑같은 물이 아니다. 혈액형별, 질환별로 필요한 물이 따로 있다는데…. 잘 마시면 병이 완화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물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몸에 좋은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사람은 열흘 이상 음식을 먹지 않아도 피하지방 등에 의존해 살 수 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물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 으면 세포외액의 농도가 짙어지고,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이 세 포에서 빠져나가 탈수증을 일으킨다. 즉, 사망할 수 있다는 이 야기다.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하루에 2.5L의 물이 몸에서 배 출된다. 소변과 대변으로 1.5L, 호흡으로 0.5L, 피부에서 증발 되는 양이 0.5L다. 그리고 우리는 마시는 물 1L, 음식에 포함 된 1L로 수분을 보충한다. 이렇게 물은 음식보다 우리 몸에 더 필요한 존재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중요한 물은 다 똑같을까? 아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 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눈을 녹인 물부터 알프스산맥의 지 하에서 나온 탄산수까지 물을 취수한 과정에 따라 물의 맛도 다르고 역할도 다르다. 이것이 우리가 물의 성질과 물을 마시 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하는 이유다.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물은 생수라고 알려졌다. 생수는 빗물이 나 눈 녹은 물이 광석층을 통과하면서 그 성분이 녹아내린 물 을 뜻한다. 자연에서 만들어진 생수라고 하면 잡균이 많아서 몸에 해롭다는 편견도 있지만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동안 미네 랄이 균형 있게 포함된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우리 몸
이 스스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수를 통한 섭취도 중요하 다. 보통의 생수에 함유된 미네랄은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이 대표적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네랄워터에는 이 밖 에도 규소,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체액의 삼 투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나트륨은 칼륨과 상호 작용을 통해 신경 전달에 효과적이다. 또, 칼륨은 나트륨을 과다 섭취 했을 때 혈압 상승을 막아준다. 아연은 대사나 호르몬 활성화 에 도움을 주고, 마그네슘은 칼슘의 작용을 돕고 산소를 활성 화한다. 셀레늄은 발육에 도움을 주며,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 성 등에 효과적이다.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내 몸에 맞는 물 일본 도쿄의대 치과대학의 명예교수인 후지타 고이치로 박사 는 혈액형별로 맞는 물이 따로 있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O형-B형-A형-AB형 순으로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한다. O형은 강한 면역력을 가진 혈액형으로 매독이나 결핵에도 강 하다. B형도 면역력이 강하지만 폐렴이나 결핵, 식중독에는 유독 취약하다. 이 두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게는 알칼리성 연 수가 좋다. 또 면역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A형은 스트레스에 약하고 당뇨병이나 뇌경색에 취약하다. 이들은 칼슘 함유량 이 많은 경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가장 면역력이 약한 AB형 은 쉽게 지치는 편이다. 때문에 항산화력이 강한 물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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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탄산수로 피로를 풀고 경도가 높은 물을 매일 마시는 것 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물의 경도란 물속에 녹아 있는 마그 네슘의 양을 이에 대응하는 탄산칼슘의 100만분율(ppm)로 환산해 표시한 것이다. 탄산칼슘 함유량이 90ppm이하인 물 을 연수, 90~110ppm인 물을 적수, 100ppm이상인 물을 경수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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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Business in U.A.E
Huny
소주주 (Minority Shareholder)가 대주주 (Majority) 견제하기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 인적 의견을 요약/피력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고, 각 각의 상황/Case마다 고려할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특히 이곳의 법규정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적 용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 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드린다.]
황보 훈
기업 A사는 자사 상품의 효과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유통업체 B사와 실제적인 Joint Venture 구 조로 현지 LLC회사를 만들고 현지 법규정에 따라, A사(49%) : B사(51%)인 구조로 지분을 나누었다. 이런 지분율에 맞추 어 회사의 자본금 투자도 지분 비율대로 납입한 이후 회사의 경영권은 이사회(Board)를 설립해서 각자 한 명씩 이사를 임 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업자가 기분 좋~도록 현지인 파트너가 이사회의 Chairman 역할을 맡는 것으로 회사 정관을 서 명하였다. 상위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한국 기업인 A사에게 생길 수 있는 “우려되는” 가능성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점차적으로 한국 회사들도 현지인 파트너를 속칭 “Sleeping Partner” 즉, 명의만 빌려주는 이름 그대로 “주무시는” 주주 파 트너를 이용하는 구조가 아닌 현지 파트너와 실제로 합동 회사(Joint Venture Company)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 다. Sleeping Partner인 경우 서로의 역할이나 기대치가 분명하기에, 매년 정해진 스폰서 비용을 지불하면서 잘 지낼 수 있 으련만, 실제 사업 파트너가 되고 나니 종종 파트너 사이에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현지 법규상 어쩔 수 없이 소주주(Minority Shareholder)가 되어야 하는 우리 외국 투자가가 현지인 파트너인 대주주(Majority Shareholder)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이 있을지, 있다면 어떤 현실적인 방법이 좋을지, 이곳에서 논의해본다.
현지인 파트너의 내부 거래 문제점
얼마 전 한국 대기업들의 내부 거래가 큰 이슈가 되며 뉴스 화 된 적이 있었다. 한국 기업들이 내부 거래, 속칭 관련 자 회사 “밀어주기” 방식으로 재벌가의 자손들이 재산을 증식 해서 경영권 세습을 한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종 목적은 다르겠으나, 비슷한 방식으로 현지 회사와 JV 구조로 회사를 만들고 옳지 않은 파트너에게 경영권을 맡긴 다면 이렇게 내부 거래를 통해 회사의 이득이 내부 관련사 들로 빠져나갈 수가 있다. 회사법 118 조항을 보면 이사회 총 수입이 회사 순수익의 10%를 넘지 못한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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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118: …..the directors remuneration may not exceed 10% of the net profit after depreciation and reserve were deducted and dividends of not less than 5% of the capital were distributed among shareho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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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파트너가 임명한 이사 혹은 이사장의 월급이 터무니 없 이 높은 경우 기억해야 할 조항이다. 다만 현실은, 경험 있는 현지인 파트너의 경우, 이런 회사법 조항들을 잘 인지하고 있기에, 이런 직접적인 불가 조항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아
닌 친구나 가족이 소유한 다른 회사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보통 자신의 친지가 소유한 회사로 여러 회사의 여러 관련 업무를 계약하여 이후 회계 장부 상에 일반 “management” 비용이 매우 높게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런 부조 리를 감추기 위해 보통 자신과 친밀한 Auditor(감사) 회사 를 고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앞서 말한 대로, Auditor가 변 경되기 위해서는 소주주의 동의도 사전에 얻어야 하도록 해 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기업이 특정 기업을 밀어주듯이 이곳 회사의 주도 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과 연관된 특정 회사를 통해 회 사의 이득 및 노하우를 옮길 수 있게 된다. 너무 의심만 하 고 사업을 할 수는 없으나, 영어 표현 중에 “It’s better to be SAFE than SORRY”라는 말이 떠오른다. 주주 동의서 를 통해 안전(Safe) 장치를 충분히 마련해 놓는 것이 후회 (Sorry)하지 않을 길일 것이다.
성을 “수비”하는 것이 “공격”하는 것보다 수월하다 소송을 위해 상담하는 분들과 대화에 종종 사용하는 비유 인데, 우리가 “성”을 공격하는 입장인지, “성”을 수비하는 입 장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해 놓은 경 우라면 혹은 최소한 회사의 자산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경우라면, 현지 파트너와 분쟁이 생긴다고 해도 일단 수비 하는 입장이다 보니, 훨씬 더 유리한 입장에서 방어를 할 수 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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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녀 독서 습관, 부모와 함께 읽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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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교육컨설턴트 다이앤 W 프랑켄슈타인 “자녀 혼자 책을 읽게 하지 마세요. 반드시 함께 읽어 주세요.” 10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교육컨설턴트 다이앤 W 프랑켄슈타인의 조언이다. 독서교육 실용서『리딩 투게더(Reading Together)』를 펴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해 온 그 는 25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다. 교육컨설팅 기업 폴앤마크(Paul&Mark)사의 초청으로 학부모 대상 강연을 위해 방한한 그에게 독 서교육법에 대해 물었다.
부모가 함께 읽는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아이 혼자서는 책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가 글을 읽을 줄 아는 걸 ‘책을 이해한다’고 여긴다. 자녀에 게 책만 쥐여주고는 혼자서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는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일 뿐 글이 가져다주는 의미까지는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리딩 투게더』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가 넓어지고 독 서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데 있다. 대다수의 학부모가 좋은 책 을 못 찾아서 책을 함께 읽지 못한다고 말한다. 어떤 책이건 자 녀의 독서 습관을 기르려면 부모가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책에 서 어떤 일이 일어났지?’ ‘어떤 생각이 들었어?’와 같은 질문을 통해 자녀의 이해력과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부모의 역 할이다. 자녀가 혼자서 책을 읽게 방치하지 말라. 사설 업체 교 사나 외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녀가 자기주도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함께 읽어줘라. 21세기는 높은 수준의 창의 력과 분석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다. 자녀가 표면적 이해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부모가 대화를 통해 생각을 건드려주는 것이다.” 전 세계 학부모들이 독서 교육에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이가 어려운 책을 일찍부터 읽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 에서 자녀의 수준을 뛰어넘는 책을 쥐여준다. 어려운 책은 자녀 의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아이는 이해하는 법을 배워가면서 그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이뤄 지는 독서는 자녀의 평생 즐거움이 될 읽기의 행복과 기쁨을 앗 아갈 수 있다.”
당신의 독서 교육방법 ‘대화 읽기(Conversational Reading)’ 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책을 기반 으로 자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재는 다양하다. ‘이 책에서 어떤 등장인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이야기의 결말이 마음에 드니?’와 같이 부모가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는 질문 20 여 가지를 책에 제시했다. 모든 질문을 기계적으로 전부 던질 필 요 없이 한두 개의 질문을 선택해 대화를 나누면 좋다. 대화 읽 기를 하면 인성교육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역경’ ‘감사’ ‘괴롭 힘’ ‘선택’ 등 자녀가 자라면서 직면하게 될 가치와 관련된 질문 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용기를 주제로 한 책을 읽은 뒤 ‘용기는 항상 대담하고 씩씩해야 하는 걸까. 조용하고 부드러운 상황에 서도 용기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방 법이 있다. 이는 지적·인성 훈련 효과를 내는 동시에 자녀가 다 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에 포용력을 발휘하게끔 해 줄 것이다.” 올해 초 한국 청소년의 독서량은 늘었지만 독서는 여전히 기 피 대상이라는 OECD 통계가 발표됐다. 청소년이 독서를 기 피하는 이유로는 ‘독서 습관 부족’이 꼽히는데 이에 대한 조 언을 한다면. “청소년이 책을 읽지 않게 된 건 어른의 잘못이다.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하는 대상’으로 느끼게끔 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망가뜨 린 결과다. 부모가 자녀와 책을 함께 읽는 데에는 나이의 제한이 없다. 자녀가 좋아하고 흥미를 보이는 매체부터 읽기를 권하라. 음악·정치·패션 등 자녀가 좋아하는 대상과 관련된 잡지와 신 문·화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라. 자녀의 ‘홈런 북(Homerun book)’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가 정말 좋아해서 ‘갖 고 싶을 만큼’ 좋아하는 책을 찾아 내용을 공유하고 대화하라.” ‘행복한 독서’ ‘즐거운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행복한 독서’란 없다. ‘읽기’는 엄청난 노력을 수반하는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다. 읽기가 가져다 주는 각종 부가적인 교육 효과 를 얻기 위해선 무엇보다 부모가 자녀를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운동 종목을 즐기기 위해 기초체력 증진이 필요 하듯 즐거운 독서를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부모가 책을 함께 읽어주고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법이다. 독서를 통해 자 녀가 ‘노력한 만큼 잘할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 똑똑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부모가 자녀의 생각을 들어 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그 성장을 도모하길 바란다. 그 순간이 바 로 ‘행복한 독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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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단비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971.50.538.9501
궁 클럽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4253.431
+974.4.467.0432 +974.3.369.7995
민박 ․ Guest House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식당 ․ Restaurant
카타르 한국관 Crossroad, Ramada Hotel +974.3366.2804 +974.4442.1853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한인교회 +968.9280.9166 +968.9642.7960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쿠웨이트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Box 20771, Safat, 13068 http://www.kotrakuwait.com/ +965.2243.6933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Ant’s House; 게스트하우스 및 떡집 주점 ․ Bar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빅보스
쿠웨이트 한인회
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 +971.50.259.0971
카타르 한인회
조선
www.kuwait-anthouse.co.kr 070.8288.2760 +965.9955.2484 / + 965.9792.5528
카타르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바레인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3.945.3520
바레인 한글학교 http://home.korean.net/bahrain/index.html Bahrain@korean.net
바레인 한인교회 spkwon21@yahoo.co.kr + 973.1.769.1688 +973.3.309.0040
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973.1.729.9045 +973.3.97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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