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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65/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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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 14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쏟아지는 국민비판… 黨 독재 끝났다” 담배 개비마다 ‘경고 문구’ 초강경 흡연규제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KOREAN REINSURANCE COMPANY
한종선 소장
14-15 두바이 사막 특집
18 한국뉴스 한종선 소장은 2010년 두바이에 왔다. 처음에 힘든 곳, 미지의 곳이라고 생각하며 왔지만 막상 지 내다보니 생활하는 2년 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여 기서 만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타지에서 생활하며 서 로에게 각박할 수 있을텐데도 두바이에 새로온 사람들에게 '텃새' 없이 따뜻하게 품어준 것이 지금까지 고맙고 그 덕분 에 별다르게 힘든 기억도 없다고 한다. 생소한 회사이름. 간단한 소개를 부탁하자, 재보험회사란 보 험계약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험회사가 드는 보험으 로 보험사를 위한 보험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아마 개인을 상대로 거래가 오가는 기업이 아니라서 무척 생소할 것이라 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많은 세계적인 재보험사가 있지 만,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코리안리는 2011년 말 매출액 기 준으로 전업재보험사 중에서 세계 10위에 진입할 정도로 탄 탄한 기업이라고. 한종선 소장이 이곳에서 하는 일은 현지 보험사를 상대로 한 보험 거래인데, 중동뿐만이 아니라 북 아프리카까지 포함하는 MENA지역을 기반으로 실적을 많이 올리고 있다고 한다. "코리안리가 좋은 쪽으로 재평가가 되고 있고, 개인적으로 두 바이에 정도 많이 들어서 더 오래 있고 싶었는데 갑자기 떠 나게 되서 정말 아쉽습니다."
갑자기 발령을 받게 되어서 급하게 떠나는 감이 없지 않은 데, 미처 인사를 못 하고 가는 이들에게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겠느냐고 묻자 갑자기 가족이야기를 꺼낸다. "두바이에 살면서 나는 일을 하지만, 나만 믿고 따라와 준 가족에게 그동안 소홀했던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서 울에서와 같이 알아서 잘하겠거니 했었는데, 돌아보면 조금 더 신경 써 줄 걸, 조금 더 같이 시간을 보낼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이겠지만 가족만큼 소중한 게 없다고 느끼고 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거지인 싱가폴에서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더 잘할 것 이라 스스로 다짐하는 듯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열사의 땅 중동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한 마디 부탁했다. "재다 보면 할 게 없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후회하는 일 밖 에 없어요. 일단 부딪혀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던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치열한 젊음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일까. 눈 안에 여전 히 가득찬 열정이 그의 다음 여정, 싱가폴에서도 힘찬 삶을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文-安 단일화, 세력통합이냐 국민연대냐 펄펄 끓는 커피 시장 압구정에 '신기한 거리' 생긴다는데…
20 스포츠/연예 엄태웅, 내년 1월9일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 KT, 제10구단 창단 공식 선언 롯데, 김시진 감독 전격 선임…3년 계약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66)-Pavilion Downtown Dubai 건강칼럼- 40세 때 먹어야 할 음식 8가지 여행- 100% Pure New Zealand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Ask Huny- 임대계약 갱신: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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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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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 소식 세계서 빚 가장 많은 사람, '6조원' 떠안은 프랑스인 세상에서 가장 큰 빚을 지고 있는 사람 은 '사상 최악의 금융 사고범'으로 알려 진 전직 트레이더 제롬 케르비엘이다. 프 랑스 출신인 그는 전 직장 소시에테 제네 랄 은행에 재직할 당시 불법 선물거래로 49억유로의 손실을 냈다. 이는 올해 미 대통령 선거 비용보다 많으며, 에어버스 A380을 20대나 살 수 있다.
어린이들 컴퓨터 자동완성 의 존…맞춤법 실력 저하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사(Oxford University Press·OUP)가 정부 주도의 맞춤 법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중학생들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간단한 단어 철자조차 잘 모르는 것으 로 나타났다. OUP는 이런 현상의 원인 은 컴퓨터의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이나 사전 활용을 지나치게 장려했기 때문이 라고 밝혔다.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 이메일로 대선 투표 '샌디'에 초토화된 뉴욕과 뉴저지, 코네 티컷주 등지에서 선거일에 심각한 혼란 이 예상된다. 허리케인 피해 유권자들 은 이메일과 팩스로 부재자 투표를 하 거나 다른 지역의 투표소에서 잠정투표 를 할 수도 있다. 다만, 파손된 집을 수 리하거나 자동차에 기름을 넣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투표를 포기하는 유권자가 속출하면서 투표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 로 보인다.
“노벨평화상 싫어” 中 정체불 명 공자평화상 노벨평화상에 맞서 중국에서 제정된 공 자평화상의 제3회 수상자로 코피 아난 전(前) 유엔 사무총장 등이 선정됐다. 중 국국제평화연구센터는 중국 벼 품종 개 량 권위자인 위안룽핑(袁隆平)을 올해 공자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 단체는 2010년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 (劉曉波)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공자평화상을 만들었다.
“쏟아지는 국민비판… 黨 독재 끝났다” 中 새 지도부의 당면과제 8일 출범하는 시진핑(習近平)체제는 국 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치, 경제환경으로 인해 앞서 후진타오 (胡錦濤) 체제 때와 전혀 다른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전 망이 서구언론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는 국민들이 경제적 번영을 대가로 독재통치에 허리를 숙였지만, 지금은 정 부가 국민 여론을 의식하는 시대로 바뀐 만큼 시진핑 새 국가주석이 중국을 이끌 어나가기가 후진타오 때보다 훨씬 더 힘 들어질 것이란 지적이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4일자 기사에 서 중국 공산당의 독재통치 시대가 끝났 다고 지적하면서, 따라서 새 지도부가 직 면해 있는 과제와 도전은 전 지도부 때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변화를 보여주는 예는 바로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원자바오(溫 家寶) 일가가 축적한 재산에 관한 보도 다. 보시라이(薄熙來)사태 때 이미 드러났듯
이, 검열 당국의 칼날을 피해 정치적으로 민감한 정보를 유통시키는 수단으로 외신 이 적극 활용되면서 지도부가 더이상 뉴 스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는 것이 다. 특히 이 보도가 나온 이후 중국 최대 전 자상거래업체 아리바바(阿里巴巴)그룹 의 마윈(馬雲)회장이 “돈과 권력을 동시 에 소유하려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며 “이 두 가지가 하나로 합쳐질 경우 다이너 마이트 폭발과도 같다”고 발언한 것 역 시 과거와 달라진 중국인의 인식을 잘 보 여준다. 지난 10월 말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시에서는 화학공장 증설 반대를 주장하 는 시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벌어져 결국 시 정부가 증설계획 백지화와 철저한 과 학적 검증을 약속했다. 앞서 7월에는 쓰촨(四川)성 스팡시에서 합금공장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가 일어 나 결국 공장건설 계획을 막았다.
이 같은 대규모 시위는 최근 들어 급증하 는 추세다. 슈피겔은 중국에서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가 다른 민주국가에서보다 힘들어지고 있다고 지 적했다. 경제발전을 위해 정부가 각종 프 로젝트를 밀어붙이던 과거와는 크게 달 라진 셈이다. 이뿐만 아니라 폭스콘 사태에서 드러나 듯 열악한 노동조건, 식품안전, 부패, 폭력 등은 물론 어린이집 교사에 의한 아동학 대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슈피겔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에서는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했지만 이제는 정부가 국민을 두려 워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따라서 시진핑 새 국가주석이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가지 못할 경우 상 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일보]
담배 개비마다 ‘경고 문구’ 초강경 흡연규제 전세계가 점점 더 강화된 금연정 책을 펼치고 있 는 가운데, 말레 이시아는 담배 개비마다 ‘흡연 은 건강에 해롭 다’는 문구를 인 쇄하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5일 말레이시아 현지 언 론은 정부가 담뱃갑뿐만 아니라 담배 개 비 하나하나에 담배의 위험성을 경고하 는 문구를 넣고, 공공장소 전체를 금연 구 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강력한 흡연 규제 안을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앞으로 2주간 페이스북 등 온라인 을 통해 이 규제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
렴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담배생산규제안’을 더 강 화한 이 규제안에 따르면 이 외에도 담뱃 갑에 담배의 등급이나 질, 맛에 대한 문구 를 인쇄하지 못한다. 개비당 니코틴과 타 르 함량의 최대치도 현재 1.5㎎과 20㎎ 에서 각 1㎎과 10㎎으로 낮춰졌다. 2011 년 도입한 흡연의 폐해를 시각적으로 경 고하는 담뱃갑 경고그림도 현재 담뱃갑의 40% 크기에서 50%로 확대된다. 각 담배 회사와 수입업자들은 가격 책정을 변경할 때마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호주처럼 담뱃갑 디자인 에 각 브랜드 특유의 상징하는 상표와 색 깔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한 가지 색 으로 획일화하는 규정도 도입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매년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될 만큼 흡연이 심각한 사회문제다. 이로 인해 정부는 그동안 모든 공공장소 금연 등을 포함한 강력한 담배 규제 방안을 추 진해왔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성인 흡연조사(GATS)에서 말레이시아 국민의 83.5%가 예외없이 모든 공공장소를 금 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찬성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담배 업체와 담배 재배 농민들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안에 반발 하고 있다. 담배 업체들은 니코틴과 타르 함량을 2014년까지 각각 1.3㎎과 15㎎, 2018년까지 1㎎과 10㎎으로 낮추는 등 규제 속도를 늦춰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농민들은 지난 3월 WHO에 대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공동 행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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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버마 소수민족 간 종교분쟁… 난민 3만여명
검색알고리즘으로 생사좌우… 구글권력 논란
버마에서 불교도와 이슬람 소수민족 사이 의 분쟁으로 지난 열흘 동안 80명 이상이 숨지고 3만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다 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지난 6월 이 후 재발한 종교분쟁으로 인해 버마의 민 주화가 지연되고 군부의 입김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유엔은 지난 21일부터 버마 서부 라카인 주에서 불교도와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 족 사이에 벌어진 충돌로 적어도 84명이 숨지고 129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최 근 벌어진 충돌을 피해 피난을 떠난 이들 은 모두 3만2000명이다. 기존의 피난민 들과 합하면 고향을 떠난 이들은 10만명 을 넘어섰다. 지역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 하고 있는 불교도들이 로힝야족 거주지역 에 불을 지르면서 가옥 4600여채가 사라 진 상태다. 피난민 가운데 2만2000명가량은 이 지 역에 거주하는 로힝야족이다. 이 지역에 서는 지난 6월 한 불교도 여성이 무슬림 남성 3명에게 강간, 살해 당한 사건으로 인해 불교도인 주민들과 로힝야족 사이에
미국 온라인 검색시장의 67%, 검색광고 시장의 75%를 장악한 구글은 이미 민간 IT기업 차원을 넘어 정보사회의 숨은 권력 으로 군림하고 있다. 미국인 다수가 구글 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이상 구글 검색 에서 첫 페이지에 오르느냐 마느냐가 온 라인 홍보에 의존하는 기업들과 비영리 단체 등의 존폐를 좌우하는 것이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은 5일자 기사에서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을 바꿀 때마다 수많은 기업·단체들의 운명이 엇 갈린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네 티즌이 찾는 정보와의 관련성, 각 사이트 의 순위 등을 업데이트함으로써 검색 서 비스를 개선하고, 문제 있는 사이트를 도 태시키기 위해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조 정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IHT는 일각에서 이 알고리즘 조정 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몇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가격비교 쇼핑 사이트 넥스태그는 지난 2 월부터 자사 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급감 하자 원인 규명에 나선 결과 구글에서 쇼 핑 관련 검색을 했을 때 자사 사이트가 뜨 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넥스태그는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검색 순위 유지를 위해 구글에 내는 돈을 배로 늘려야 했다. 이 회사 사주인 제프리 카츠 씨는 "어쩔 수가 없었다"며 "우리는 '구글 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푸념했다. 이뿐 아니라 구글이 최근 검색광고를 통 한 '거간꾼' 위치를 넘어 온라인 상거래의 주체로서 보폭을 넓히면서 미국 연방무역 위원회(FTC) 등 반(反) 독점 당국의 주목 을 받고 있다고 IHT는 소개했다. 온라인 검색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활용, 구글쇼핑 등 자사 사업에서 부당한 이익 을 챙긴 의혹에 대해 당국이 주시하고 있 는 것이다. 그러나 정보 제공 및 지식공유 측면에서 긍정적 역할이 많은 구글에 대 해 당국이 규제의 칼날을 휘두르기가 쉽 지 않다고 일부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다. FTC의 선임 고문을 지낸 팀 우 컬럼비아 대 로스쿨 교수는 "구글처럼 매력적인 독 점사업자를 규제하는 것은 반독점 당국 에는 정말로 어려운 문제"라며 당국으로 서는 "그들(구글)이 경쟁자를 배제하는 대신 혁신을 계속함으로써 힘을 유지하도 록 권장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라고 말했 다. [연합뉴스]
건넸다. 어떤 이는 홈디포(주택수리 전문 점) 상품권을 돌리며 달렸고, 다른 이는 30㎏이 넘는 구호물품을 담은 여행가방 을 끌고 주택가를 누볐다. 건전지를 배낭 에 담고 달린 이도 있었다. 마라토너 존 베넌은 “이번엔 전혀 다른 마라톤이었 다”며 “주민들의 걱정과 근심이 위로와 안정으로 바뀌는 걸 봤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마라톤 참가 예정자 수천명이 주민 돕기에 나서는 등 마라톤 을 자선과 구호의 기회로 만들었다고 보 도했다. 참가자는 대부분 뉴요커였지만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 노르웨이인 벤테 스카리도 그 중 한 명이 었다. 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 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금메달리스트다.
그는 “마라톤은 꼭 참가하고 싶었지만 지 금은 도움을 주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누가 시킨 일도 아니었다. 마라토너 몇몇 이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 돕기에 나 서자며 시간을 정했다. 이 소식이 퍼지면 서 당초 300명으로 예상됐던 자선 마라 톤 참가자들이 수천명으로 불어났다. 시 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의 손길은 스테이튼 아일랜드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뉴욕 퀸 스에도 온갖 구호물자를 가득 실은 자동 차 행렬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은 돼지저 금통을 깬 돈으로 산 건전지를 건넸고, 구 호센터에는 담요와 생수를 포함한 생활 용품들도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NYT는 전 했다. [국민일보]
유혈 분쟁이 일어났다. 당시 적어도 90명 이 숨지고 약 7만5000명이 피난민 신세 가 됐다. 국제인권단체들은 실제 사망자 와 피난민 수가 유엔 집계보다 많을 것으 로 보고 있다. 버마 정부는 약 80만명으 로 추산되는 버마 내 로힝야족을 방글라 데시에서 넘어온 불법 이주자로 간주해 국적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수십 년 동안 무국적 상태로 심각한 차별을 당 하고 있다. 유엔은 로힝야족을 지구상에 서 가장 박해받는 소수민족으로 꼽고 있 다. 현재 유엔은 버마 정부에 종족분쟁을 진 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 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27일부터 경찰 및 군 병력을 배치해 지역을 안정시키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인원 수나 배 치 장소 등에 대한 언급은 거부하고 있다. 로힝야족은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한 조 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경향신문]
배낭 메고 뛰었다… 사랑 나눈 뉴요커들
허리케인 ‘샌디’가 할퀸 상처를 뉴욕은 물 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마라토너들이 보듬어줬다. 뉴욕국제마라톤 참가 예정 자들이 구호물자를 가득 담은 배낭을 메 고 달리며 고통에 신음하는 뉴욕 시민들 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한 것이다. 뉴욕시 스테이튼아일랜드의 베라자노 브
리지는 뉴욕국제마라톤 출발 지점이다. 하지만 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던 마 라톤 대회는 36시간 전 취소됐다. 뉴욕 등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모여든 프 로 및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들은 이날 또 다른 의미의 26.2마일(42.195㎞) 마 라톤 행사를 가졌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옷차림은 남달랐다. 가슴엔 참가번호를 달고 마라톤 대회 참 가자를 뜻하는 오렌지색 셔츠를 입었지만 각자 배낭을 메고 쓰레기봉투를 들었다. 이들은 넋을 잃고 있던 주민들에게 다가 가 잔해를 치우고 쓰레기를 주웠다. 저마 다 배낭에서 음식과 물, 기저귀, 동물사료, 담요를 꺼내 주저앉아 있던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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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내년부터 고층건물 건설에 새 법규 적용
지역 소식 신임 UAE 한인 회장(임기 2012-2013년) 선출 관련 일전 한인회 홈피및 현지 교민 신문에 공 지한 바와 같이 10월 2일-10월 18일 동 안 입후보자를 공고 하였으나, 그 기간 동안 후보 등록자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한인회 정관/시행 세칙 제 1항에 의거하 여, 11월 중 개최 예정인 UAE 한인회 정 기 이사회에서 2012-2013년 2 년 동안 UAE 한인회를 이끌고 갈 후임 한인 회 장을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이사 이 운하/선거 관리 위원장
내년 두바이 당국이 두바이 내 새 건물 건 설에 윈드 코드(Wind Code)를 적용할 예 정이다. 현지 일간 에미레이츠24/7이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같은 방침은 고층 건물 증가 때문에 결정된 것으로, 새 규정 은 증가하는 고층 건물 수를 고려한 내용 을 담고 있다. 두바이 당국 건물부의 허가부서에서 엔지 니어로 일하고 있는 모아우야 사파리나는 고층 건물이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는 내풍 및 내진 설계 부문에서 다양한 기 준들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바람은 다양한 강도로 건물 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새 건축물은
또한 바람의 흐름을 바꾸기도 한다. 부지 의 15%이상을 15미터 이상의 건물들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에 건설할 건물 설계 를 위해서는 어떤 장애물도 없는 공간에 건축할 건물을 설계하는 경우보다 다양한 요건들을 고려해야 한다. 2009년 이래로 개발 진행 중인 이 윈드 코드는 현재 최종 검토 단계에 있으며, 풍 동시험(wind tunnel testing)과 기본 풍속 적용을 위한 논평은 마친 상태이며 내년 에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코드의 검토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인 BMT Fluid Mechanics Ltd.는 지난 25년간 두바이 국제공항 풍속을 바탕으로 기본 풍속이 108km/h 로 결정되었으며, 이는 현재의 건물 설계 용 기본 풍속보다 높다고 밝히며 “현재까 지 두바이에서 풍동시험을 마친 거의 모 든 고층 건물들이 이 새 코드를 도입한 후 에는 ‘부적합하게 디자인된 건물’로 구별 될 것이다.”라며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주 장했다.
UAE 거주자 2/3가 함부로 음식 버려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UAE 거주자의 2/3가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음식을 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고 현지 일간 더내셔널이 보도했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UAE 거 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757명 중 약 1/3(29%)이 ‘쇼핑 중 가끔씩만 유통기한을 확인한다’고 답 했다. UAE는 음식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 하고 있는 만큼, 유통기한은 음식물 폐기 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슈다. 응답자 중 40%는 음식을 버리는 가장 일반적인 이 유는 유통기한이 지났기 때문이라고 답했 으며, 41%는 집에서 만든 음식과 빵이 가 장 자주 버리는 음식이라고 답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음식물 폐기율이 유럽 이나 미국 평균에 비해 훨씬 높다. 이는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기후때문이며, 문화적 차이도 또다른 원 인이다. 서양인은 고기를 살 때 보통 안심 한두조각을 고르지만, 아시아인이나 아 랍인은 대부분 대량으로 구매하고는 다 먹지 않는다.”라고 룰루 하이퍼마켓 소유 사 Emke의 프로젝트 개발 매니저 비요른 오스트비예는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65%는 음식물 쓰레기가
軍-아랍에미리트, 비행훈련센터 설립 협의 국방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공동으 로 국제 군 비행훈련센터(DEFS)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행훈련센터 설립 방안이 확정되면 T-50 고등훈련기 20여대를 비롯한 7000억원 규모의 항공기와 장비 등이 수 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고위 소식통은 1일 “국제 군 비행훈련 센터를 UAE에 설립하는 방안을 UAE측 과 협의 중”이라며 “협의가 구체적으로 진척되어 내년 초에는 합의가 이뤄질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AE측이 다른 국가들로부터 투자금을 유 치해 비행훈련센터를 설립하고 우리나라 는 T-50 고등훈련기와 조종사 훈련장비, 조종 기술 등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훈련 센터 설립 방안이 협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UAE측은 작년 1월 파병된 아 크부대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면서 “파병 1년 9개월여 만에 군사외교 및 경제적으로 상당한 파병 효과가 나타 나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화 전투훈련(KCTC) 시설과 소형잠 수함(209급), K-11 복합소총 등의 수출 방안도 협의 중이다. UAE측은 우리 군이 강원도 홍천에서 운 용 중인 과학화 전투훈련장 시설과 장비, 훈련 매뉴얼 등을 수출해주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미세한 영향 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두바이시 폐기물 처리부장 나지 모하메 드 사이드 알 라디는 “쓰레기 분리를 권장 한다. 재활용품과 유기폐기물을 분리하는 ‘나의 도시, 나의 환경’ 프로그램을 몰과 쇼핑센터에서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 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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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샤르자, 버스 전용 차선 도입 예정
샤르자교통법인(Sharjah Transport Corporation, STC)이 대중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 전용 차선을 도입할 것이라고 현지 일간 걸프 투데이가 단독 보도했다. STC 사무총장 압둘라 알 자리는 공공사 업부, 샤자 경찰, 계획부와 함께 버스전용 차선 도입 계획에 대한 연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체증 문제가 대중교통이 전체 교통의 30%이상을 차지해야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버스전용차선 계 획이 그 비율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 중 하 나라고 밝혔다. 또한, “샤자 정부가 완전히 소유한 유일 한 정부부서인 STC는 샤자의 대중교통 정
리를 담당하겠다는 사명을 유지할 것이 다.”라고 강조했으며, 이번 계획의 첫 단 계로 알 와다(Al Wahda), 에미리츠 로드 (Emirates Roads), 알 타운(Al Taawun) 지역에 버스 전용 차선이 들어설 예정이 라고 설명했다. 압둘라 사무총장은 “샤자만이 아니다. 많은 현대 도시들은 교통혼잡을 완화하 기 위해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라고 불리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적용되는 곳마다 성공 해왔다. 특히,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대 중교통 사용을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 다. 우리 또한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이 개인 차량 사용을 줄이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를 바 란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두바이 도로교통청은 2010 5월, 총 5.6km 길이의 버스전용차선을 버르 두바 이와 데이라에 처음 도입했고 ‘매우 성공 적인 시작’이란 평과 함께 나이프와 알 이 티하드 로드를 따라 두 번째 버스전용차 선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
평양~두바이 하늘길 열릴 듯 북한이 최근 중동의 허브 아랍에미리트 (UAE)와 항공협정에 가서명한 것으로 알 려졌다. 2일 현지 항공업계 관계자는 UAE 민간항 공청(GCAA)과 북한당국이 지난달 15일 항공협정에 가서명했고 양국 정부 비준만 남은 것으로 전했다. 협정이 효력을 얻으면 평양~두바이 간 하 늘길이 열리는 셈이다. 다만 항공 수요가 적어 양국 항공사가 바로 정기노선을 운 항하진 않을 전망이다. 북한이 항공운송의 중심지인 UAE와 항 공협정을 체결한 배경에 대해 추측이 난 무하다. 일단 북한은 해외 건설 현장에 파견된 자 국 노동자들의 항공비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북한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4
만여 명의 노동자를 파견 중이다. 이들이 버는 외화는 연간 1억달러 규모로 추정된 다. 북한은 걸프지역 쿠웨이트에 4000여 명, 카타르, UAE에도 각각 1500명, 1200 명 정도를 파견했다. 정부 당국자는 "자국 노동자를 파견한 중 동국가와 항공협정을 맺어 직항이 생기면 북한에 결코 나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 다. 현재 북한 고려항공 정기 혹은 부정기 항공편이 취항 중인 노선은 중국, 러시아, 태국 등 7개국 13개다. UAE는 북한과의 협정을 빌미로 우리 정 부에 항공 노선을 확대해달라는 우회적 인 압박을 해온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UAE와 한국의 항공 노선은 에미리트항 공과 에티하드항공이 7회씩, 현재 주 15 회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라이코넨, F1아부다비 우승...페텔, 꼴찌에서 3위 기염 키미 라이코넨(로터 스)이 2012 F1 아부 다비 그랑프리 우승 을 차지했다. 라이코넨은 4일 아 부다비 야스 마리 나 서킷에서 열린 2012 F1 시즌 18라 운드 아부다비 그랑 프리에서 5.544km 의 서킷 55바퀴를 1시간45분58초667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라이코넨은 3일 예선에서 4위로 마쳤 지만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마크 웨버 (레드불)의 연이은 리타이어에 힘입어 F1 무대에 복귀한 올해 첫 우승을 맛봤다. 2009년 벨기에 그랑프리 이후 3년 만의 우승이다. ‘월드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레드불)
은 예선에서 연료 규정을 위반해 출발선 상이 아닌 피트 레인에서 출발했지만 엄 청난 역주를 선보여 3위에 올랐다. 포디움에 오르는 데 성공한 페텔은 이번 대회에서 18포인트를 획득해 총 255포인 트로 2위를 기록한 페르난도 알론소(페 라리,245포인트)와의 격차를 10포인트 로 유지했다. 남은 2대회에서 지금의 페 이스를 유지한다면 3년 연속 월드 챔피언 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컨스트럭터 포인트에서는 레드불이 페텔 의 3위에도 불구하고 마크 웨버의 리타이 어로 인해 합계 422포인트로 2위 페라리 (340포인트)를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 을 기회를 다음 대회로 미뤘다. 19회 대회인 F1 미국 그랑프리는 16일부 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 서킷에 서 열린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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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러-아랍연맹 시리아 사태 논의 포럼 구성 합의" 러시아와 아랍연맹(AL)이 시리아 문제 해결 논의를 위한 협력 포럼을 구성하기 로 합의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5일 밝혔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유 혈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집 트를 방문 중인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카 이로에서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및 AL 공동 시리아 특사와 회담한 뒤 기자회견 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와 AL이 협력 포 럼을 구성하고 첫 회의에서 시리아 문제 를 논의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양측 외무 장관들이 참여하는 첫 포럼을 연내에 모 스크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 다. 그는 그러면서 러시아와 AL이 시리아 위기를 군사적으로 해결해선 안된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라브로프는 이어 국제사회는 시리아 사태
해결과 관련한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 며 만일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면 분쟁 당사자들로 하여금 폭 력을 중단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도록 만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방이 시리아내 폭력 종식에 촛점 을 맞추는 대신 오히려 아사드 정권 교체 를 목표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바 로 이 목적을 위해 대(對)시리아 유엔 안 보리 결의를 채택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이날 회견에서 러시 아와 미국이 시리아 정권 교체와 관련한 비밀 협상을 벌인 바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우리는 어느 누구와도 제3국의 운 영에 관한 비밀협상을 벌이지 않으며 미 국이나 다른 나라와 바샤르 아사드와 관 련한 어떤 비밀협상도 벌인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게재된 이집 트 관영 신문 '알 아흐람'과의 인터뷰에 서 러시아는 시리아에 방어 무기만을 수 출하고 있으며 현재 소련 시절 체결한 방 공 무기 공급 계약 이행을 마무리하고 있 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러시아와 시리아의 군사기술 협력은 항상 외부 위협에 대한 시리아의 방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것이었으며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지원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러시아는 예전(소련 시절)에 체결된 계약들을 마무리하고 있 으며 이는 주로 방공무기 공급과 관련된 것"이라며 "이같은 무기 수출은 방어적 성 격을 띤 것으로 어떤 국제협약에도 저촉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시리아 에 수출한 러시아는 유엔의 대 시리아 무
기 금수 조치에 반대하고 있다. 아사드 정 권에 저항하는 반군이 어떤 식으로든 무 기를 확보할 것이란 이유 때문이다. 라브로프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서방국가 들이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국제 법을 어겨가며 시리아 반군에 무기를 공 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러한 무기들 이 알 카에다의 손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러시아는 시리아 사태에서 어느 편도 지지하지 않고 있으며 아사드 정권 을 포함한 모든 분쟁 당사자들의 인권 유 린을 비판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외부 관련국들은 무작정 무장 반군을 지 지하면서 심지어 그들이 저지르는 테러마 저도 정당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중동 진출 국내 中企 지원…이슬람펀드 5000억 조성 시리아 불똥 ‘중동 화약고’로 튀나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중동 국부펀드 등과 손잡고 최소 5000억원 규모 사모투자펀 드(PEF)를 결성한다. 중동지역에 진출하 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점에서 국민연금 `코퍼레이트파트너십 (CPPㆍcorporate partnership)` 제도와 비슷하다. 하지만 대기업 대신 중견ㆍ중 소기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르다. 5일 사모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정책금 융공사(KoF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레이트(UAE), 쿠웨이트 등 이슬람 지역 국부펀드(왕족자금 포함) 등과 함께 PEF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 측은 곧 중동지역 투자자(LP)ㆍ운용 사(GP)들과 `공동투자약정(MOU)`을 맺 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투자자들이 속 해 있는 지역별로 1000억~3000억원 규 모 펀드 2~3개를 만들어 5000억원이 넘 는 자금을 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펀드는 의료,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 교육 등 부문에 집중 투자할 전망이다. 예 를 들어 국내 주요 대형병원 건강검진센 터가 중동 현지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자 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PE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 해외진출 지 원방식은 국민연금의 코퍼레이트 파트너 십 제도와 유사하지만 대기업이 아닌 중 소ㆍ중견기업에 무게를 뒀다는 데서 더 크 게 명분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국가들도 자국 발전에 필요한 투자 를 유치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 중동지역 주요 국가들은 `포스트 오 일시대`를 대비해 정보기술(IT),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에 대해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지난 5월 `중 동 진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제2 중 동붐` 조성에 적극 나선 상태다. [매일경제]
시리아 정부군 탱크가 이스라엘 비무장 지대(DMZ) 골란고원에 들어가면서 시 리아 내전의 불똥이 이스라엘로까지 튀 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이스 라엘군은 시리아에서 날아온 포탄 수발 이 골란고원에 떨어지고 이어 탱크 3대 가 골란고원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골란 고원은 1967년 중동전쟁 이후 시리아에 서 이스라엘로 넘어간 지역으로 양국 모 두에 민감한 전략적 요충지다. 1967년 이 전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마을을 포격하는 데 이용했던 시리아는 이곳을 되찾기 위 해 노력했으나 1973년 DMZ가 형성되면 서 평화를 유지해왔다. 시리아 탱크가 골란고원에 진입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스라엘 군은 시리아 남부 비르 아잠에서 정부군 이 시민군과 교전을 벌이다 국경지대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은 즉각 이 지역에 주둔하는 유
엔 평화유지군에 항의했다. 외신은 탱크 진입이 위협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 해 이스라엘이 비교적 차분한 대응을 보 였지만 무장 탱크의 DMZ 진입은 시리아 내전이 언제든지 인접국으로 확산돼 중동 이 혼란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군이 4일 동부 데 이르 에조르주에 있는 대형 유전 알 와르 드 유전을 점령했다고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혔다. 이 단체는 “시리아 반군이 유전을 탈취한 건 이번이 처음”이 라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프랑수아 올랑 드 프랑스 대통령은 4일 레바논에 도착 해 미셸 술레이만 대통령과 만났다. 시리아 반정부단체 주요 인사와 시민군 지도자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회동해 닷새간 단일 협의체 구성 등 지도 체제 정 비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매콤 달콤한 정통 춘천 닭갈비를 맛보세요.
얼음 동동, 시~원하게 즐기는 오징어물회
Korean Restaurant HYU
예약문의 04-334-4294 / 050-553-7817 영업시간안내 평일 아침 9시 ~ 오후 3시 / 저녁 5시 ~ 10시30분(주말 점심 11시부터)
※일, 화, 수, 목요일 아부다비 배달 ! ※진푸드 떡, 두부, 묵 판매개시 ! ※포인트카드 적립 및 사용혜택 ! ※다양한 커팅의 정육 코너 ! ※수,토요일 한국에서 오는 야채와 과일 ! ※목, 금, 토요일 파격적 주말행사 ! Behind Mall of Emirates Coral Al Khoory Hotel Apts Shop #1 Al Barsha1. P. O. Box 12825 Dubai, UAE
Tel) +971 4 323 4536 주문전화) +971 4 882 9882 Fax) +971 4 323 4537 E-Mail) angels1004mart@daum.net Web) www.my1004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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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서 결혼식 축포로 감전사 고…여성·아이 23명 사망 위성채널 ‘알 자지라 방송’은 30일 밤 사 우디아라비아 아인바드르 마을의 한 결 혼식에서 쏜 축포가 전선에 맞아 전선이 끊어지면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 사고로 최소 23명이 사망 하고 30여명이 다쳤다고 방송은 전했다. 1999년 7월에도 사우디 동부에서 유사 한 사고로 76명이 사망한 적이 있다.
사우디 유조차 폭발…23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1일 유조차가 폭발해 적어도 23명이 숨지고 135명이 다쳤다고 AFP가 보도했다. 관 계당국은 유조차가 리야드에 있는 쿠레 이스 교차로에서 다리를 들이받아 기름 이 유출돼 폭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사 드 알 콰타니 보건부 대변인은 사우디 국 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상자는 대부 분 남자며 외국인도 포함돼 있다고 말 했다.
CS, “사우디, 향후 5년간 백만장자 수 17% 증가” 사우디, 신종 코로나바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기간 UAE의 백만장자 수는 12% 증 이러스 세번째 감염자 백만장자 수가 가해 현재의 4만3천명에서 2017년까지 확인 향후 5년간 크게 4만8천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서 증가할 전망이 다. 유럽계 투자 은행인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가 최근 발표한 ‘2012 세 계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동 안 사우디의 백만장자 증가율이 17%를 기록해 지금의 4만6천명에서 6만4천명 으로 그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크레딧스위스의 ‘세계 자산 보고서’는 각 개인이 가진 소득, 부동산, 저축, 투자, 채 무 등의 자산을 기초로 전세계 인구의 부 를 측정한 것으로, 올해 보고서에서는 세 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가 향후 5년 동안 17%의 백만장자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 라고 밝혔다.
는 전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총자산 1위를 기록 한 세계 최고 부국 미국은 백만장자 수가 향후 5년 동안 53%나 증가해 1680만명 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전반적으로, 전세계 자산이 올해 6월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5.2% 하락해 223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성인 1인당 보유 재산 은 4만9천달러라고 보고서는 밝혔으며, 향후 5년간 약 50%의 총자산 성장을 예 상해 2017년에는 전세계 자산이 330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세계 백만장자 수는 1800만명이 늘 어 2017년 4600만에 달할 것이며 중국 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우디 메카 청소부 하루밤새 인생역전 순례 온 백만장자 형 조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던 한 방글라데 시인 청소부의 인생 역전 스토리가 화제 다. 사우디 현지 인터넷 뉴스 SABQ가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 달 임금이 30만 원도 안 되는 이 남성은 이달 2일 사우디 성지 메카에 있는 그랜드 모스크 앞을 청 소하고 있다가 하지 순례를 위해 이곳을 찾은 그의 형을 만나게 된 것. 그의 형은 이 청소부에게 자신이 그의 형이며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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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러를 주겠노라고 말하며 울기 시작 했다고 SABQ는 전했다. 이 청소부는 사실 부유하고 명망 있는 집 안 출신으로, 그의 형이 1700만SR(4500 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그의 유산을 빼 앗은 이후로 가족을 떠나 사우디로 온 것 으로 전해졌다. 처음 그가 형과 조우했을 때 그는 형이 머 리를 밀고 순례 복장을 입어 알아보지 못 했다고 밝혔으며, 그의 형은 SABQ측에 자신이 수년 동안 죄책감을 느껴왔고 동 생을 억압했기 때문에 암에 걸렸다고 믿 는다고 밝혔다. 그는 사우디에서 자신의 동생을 만날 줄 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된 이 청소부는 즉시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으며 이 날을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요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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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묘사하며 “내 나라, 그리고 이곳에서 내가 겪어온 일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고 또한 지 원하고 도울 것을 약속한다. 왜냐하면 나 는 가난과 가난의 피해를 알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고 뉴스는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한 시민이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바 이러스와 같은 군인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관영 SPA 통신이 4 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자 확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60세 의 사우디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 염돼 숨졌으며 또 카타르인이 이 바이러 스에 감염돼 런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 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 시민에 대해 테 스트를 실시했으며 양성반응이 나온 샘플 을 외국으로 보냈다고 SPA 통신이 전했 다. 이 통신은 보건부를 인용해 "이 환자 가 적절한 치료를 받고 회복했으며, 리야 드를 떠나지 않았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9월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후 사람 간 전염은 쉽게 되지 않은 것으 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와 통상적인 감기 등을 일으킨다. 사스는 2002년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8000명이 감염됐 고 이 가운데 약 800명이 사망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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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쿠웨이트 쿠웨이트 주가 8년만에 최저치 기록
제2회 대사배 한인축구대회 일시: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장소: AL Dasma 경기장 (작년과 같은 장 소 한인회 홈피 - 사진게시판 23번 참조.) 참가비(식사준비용): KD150/팀당 (청소년 팀의 참가비는 없음)
쿠웨이트서 위 절제술 인기 증가 비만 및 과체중인 쿠웨이트인들 사이에 서 위 절제술이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 고 있다고 국영통신 KUNA가 보도했다. 심리적, 신체적 부작용의 위험에도 불구 하고 위의 70~80%를 잘라내는 위 절제 술을 통해 체중 감소를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쿠웨이트 출국 금지 내외국인 약 8만5천명 쿠웨이트 내무부의 출국 금지 명단에 총 8만5천명 가량이 포함돼 있다고 현지 일 간 쿠웨이트타임즈가 보도했다. 쿠웨이 트인이 4만3천명, 인도, 이집트 등 외국 인이 4만2천명이며, 이들이 출국 금지 조 치에 처한 이유는 체납액 때문이라고 신 문은 전했다.
쿠웨이트 주가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했다.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 면, 현재 경찰이 시위 진압에 최루가스를 사용하는 등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 는 상황에서 이달 1일 쿠웨이트의 주요 주 가 지수가 2004년 8월 이래 최저치를 기 록했다. 걸프 지역내 다른 국가들의 증권거래소들 대부분은 이날 쿠웨이트보다 더 높은 지 수를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쿠웨이트의 벤치마크는 1.9% 하락해 5,658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올해 8
건설 붐 쿠웨이트, 두바이 따라잡기
쿠웨이트, 시위 참여 여성 늘 어 쿠웨이트에서 시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 는 가운데, 이같은 정치적 상황이 보수적 인 쿠웨이트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 다고 현지 일간 쿠웨이트타임즈가 보도 했다. 지난 2개월 동안 시위에 참여하는 여성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 게다가 이 들 대부분은 정치 운동가들이 아닌 일반 인들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월 기록한 최저치보다도 더 하락한 수치 다. 주 거래 주식 상위 3위권에 해당하는 세 주식 모두 하락했는데, 걸프 인베스트먼 트 하우스는 4.1% 하락했고, 압야르 부동 산(Abyaar Real Estate)는 5% 하락했으 며, 이스마르 뱅크(Ithmaar Bank)도 5% 하락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투자 회사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Global Investment House)의 중개서비 스 담당 파우아드 다르위쉬는 “정치적 불 안이 직접적으로 쿠웨이트의 단기, 장기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불행하게도, 문제는 더 격렬해지고 있고 야당은 반대 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영통신 KUNA의 보도에 따르면, 내무부는 정부 보안 기관들이 폭력 시위 를 해산시키고 시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개입해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쿠웨이트 부비얀섬에서 현대건설이 항만 공사를 진행하 고 있다. 쿠웨이트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카타르 등 이 웃국가에 내준 걸프 지역 경제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건설·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 제공
쿠웨이트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로부터 걸프지역 경제 주도권을 재탈환하려는 계획이다. 쿠웨이트 정부 는 부비얀에 연간 810만TEU(컨테이너 박스의 단위)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 는 대규모 자유무역항을 건설하고 있다. 무인도인 부비얀을 중동 최대 물류 허브 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항만을 중심 으로 초호화 해안 리조트와 신도시도 개
발 중이다. 섬과 인접한 사비야에는 6만2000에이 커 규모의 금융 중심지 '실크시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실크시티에는 높이 1004m 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무바라크 대제'가 들어선다. 완공되면 현존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보다 높 다. 무바라크 대제는 쿠웨이트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빌딩 이름은 UAE 의 대통령 셰이크 칼리파를 앞지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쿠웨이트 만에는 23 ㎞ 길이의 교량 '자베르 코즈웨이'를 바 다 위에 놓아 쿠웨이트 도심과 실크시티 를 연결할 전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 공사(KOTRA) 쿠웨이트사무소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대규모 공사를 통해 '두바이 따라잡기'의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쿠 웨이트는 세계 5위의 석유 매장량을 바 탕으로 1980년대까지 걸프에서 가장 부
쿠웨이트 야권 지도자 보석으로 풀려나 내무부 "불법시위 엄중 처벌" 경고 쿠웨이트 당국에 체포된 야권 지도자 무 살람 알 바라크 전 의원이 보석으로 풀려 났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일 보도했다. 바라크 전 의원의 변호인 압둘라흐만 알 바라크 변호사는 전날 "법원의 명령으로 1만디나르(약 3천876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바라크 전 의원이 풀려났다"고 밝 혔다.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전날 오후 쿠웨이 트시티에서 서남쪽으로 25㎞ 떨어진 중 앙교도소를 출소하는 바라크 전 의원을 환영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바라크 전 의원은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 드 알 사바 국왕을 비판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체포됐다. 내무부는 전날 바라크 전 의원의 석방을 몇시간 앞두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불법 시위 가담자를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쿠웨이트 정부는 앞서 국왕의 명령에 따 라 유권자 한 사람이 후보 한 명에게만 투 표하도록 선거법을 고친 뒤 오는 12월1일 총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공 공장소에서 20명 이상의 집회를 원칙적 으로 금지시켰다. [연합뉴스]
유하고 영향력 있는 국가였으나 걸프전쟁 이후 역내 주도권을 UAE·카타르 등 라이 벌 산유국에 내줬다. 옛 지위를 되찾기 위 해 쿠웨이트는 석유 의존 경제를 탈피하 고 중동 최대의 금융·물류 허브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쿠웨이트의 야심 찬 정책의 상당 부분은 한국 기술로 이뤄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0년 1조3000억원 규모의 부비얀 항 만공사 1단계 사업권을 따냈다. [조선일보]
걸프뉴스
카타르 지역 소식 AC밀란, 카타르 국왕에게 인수 되나?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카타르 국왕 이 AC밀란 인수에 관심을 표하면서 클 럽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최근 탈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공 황 상태에 빠졌으며 매력적인 제의만 들 어온다면 밀란을 팔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베를루스코니는 최소한 5억 유로 (약 6천 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달 17일 제4회 도하 트라이 베카 영화제 개막 제4회 도하 트라이베카 영화제(Doha Tribeca Film Festival, DTFF)가 이달 17 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도하 영화 기 관(Doha Film Institute)이 매년 주최하 는 이 국제 영화제의 취지는 카타르 관객 들에게 아랍 및 세계 영화를 소개하는 것 으로, 공식 홈페이지 http://www.dohafilminstitute.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 인할 수 있다.
카타르 최고교육위, 새 사립학교에 최소 25% 자국민 정기종 주카타르 한국 학생 배정 의무화 대사, 카타르에 한국 무 카타르 최고교육위원회(Supreme Edu- 일반 조건들 중 하나다. 역지구 투자 당부 cation Council, SEC)가 새로 개교하는 사립학교들은 전체 학생 수 가운데 최소 25%를 카타르 자국민 학생들에게 배정 하도록 라이센스 규칙을 개정했다. 이는 현지 일간 페닌슐라가 보도한 내용으로, 이번에 새로 개정된 라이센스 규정은 지 역사회 학교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고교육위원회는 현재 사립학교 개교 신 청을 받고 있으며 12월 말까지 신청 접수 할 예정이다. 새로 개정한 규정에 따르면 학생 수 중 카 타르 자국민 학생 수가 최소 25%를 넘어 야 하며 이는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한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또 다른 요건으로는 라이센스 취득을 원 하는 학교는 반드시 카타르 커리큘럼 기 준이나 인증을 받은 국제 커리큘럼 기준 을 따라야 한다는 것, 학교 건물은 교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점, 공공장소, 산 업 및 상업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 어야 한다는 것, 안전, 보안, 보건 요건 완 벽 준수, 민방위본부 규정 준수 등이 있다. 한편, 개정된 규정에서 제외되는 ‘지역사 회 학교’의 정의에 대해 신문은 의문을 제 기하며 지역사회 학교라는 용어가 명확 히 정의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같은 범주 화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인권단체 카타르 미디어법 초안 비난
시리아 반정부세력, 카타르서 회담 시리아의 여러 반정부 단체와 반군 지도 자 수백 명이 4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지도 체계 정비를 위한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담은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을 만 한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바샤르 알-아 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축출할 수 있는 기 회를 더욱 늘리기 위한 것으로, 총 닷새 동 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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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카타르의 미디어법 초안이 인권단체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 도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Human Rights Watch)가 올해 6월 국 정 협의기구인 슈라 위원회의 승인을 받 은 카타르의 미디어법 초안이 “검열에 대 한 약속”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며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국왕이 이 법 안을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법안이 미디어법 위반에 대한 형사 처 벌 폐지를 요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법 안은 전면적인 규제를 의미하는 규정들 을 몇 가지 포함하고 있다. 53번 조항은 “카타르와 아랍, 우호국가 들 사이의 관계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 는” 혹은 “정권이나 왕가를 모욕하거나
카타르 국민들이나 고위 인사들에게 심 각한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정보를 출 판하거나 보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법을 위반하는 경우 최대 1백만QR(27 만5천달러 상당)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 한다. 휴먼라이츠워치 중동지부 부회장 조 스톨 크는 “이 미디어법은 언론의 자유를 지지 하는 게 아니라 검열에 대한 약속이다… 카타르가 미디어 자유에 있어서 지역적 리더십을 진정 원한다면, 이 미디어법 초 안에서 문제가 되는 조항들을 없애야 한 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통제 되고 있는 실정이며, 자체 검열이 국영 신 문 및 다른 매체들 사이에 만연해 있다. 카타르 형법은 국왕 비판에 대해 5년의 징역을 명시하고 있다. 형법과 이번에 제 안된 법안 둘 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국제 기준을 위반하고 있다고 휴먼라이츠워치 는 밝혔다.
정기종 카타르주 재 한국 대사가 카타르가 한국 내 무역지구에 투자할 것을 당 부했다. 현지 일 간 걸프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정기종 대사는 한국기업의 기술력과 카타 르의 재정 능력을 조합하는 것이 이상적 인 투자책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인천자유무역지구, 새만금 자유무역 지구와 같은 한국 내 무역지구 개발에 카 타르가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5월 한국 정부는 주 카타르 한 국 대사관의 지지하에 도하에 한국 비즈 니스 센터를 열기도 했는데, 이 센터는 중 소기업영역에서 진행되는 한국과 카타르 간의 상호 협력을 돕기 위해 설립된 것이 다. 정 대사는 “이러한 광범위한 관계 개발 하에 더 많은 상호 교류와 상호 방문이 즉각적으로 뒤따를 것이라고 기대한다. 예를 들어, 최근에 한국의 지식경제부, 국 토부해양부가 카타르를 방문했고 카타르 정부 대표단도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 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을 강 조하며 “한국은 아시아 최고 경제 중 하나 다. 제조, 은행, 기술 분야에서 강한 경쟁 력을 갖고 있다. 또, 세계적인 수준의 부동 산과 관광 프로젝트를 다수 확보하고 있 다. 카타르 투자자들을 위한 기회가 아주 많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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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뉴스 단신 런던 WTM에 오만 회사 22개 참가
오만/바레인 전 CNN 리포터, “CNN, 바레인 시위 억압 간과 조건으로 돈 받아”
이달 5일 개막한 런던 세계관광박람회 (World Travel Market)에 오만 회사 22 개업체가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베를린 및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와 함께 세 계 3대 관광박람회로 꼽히는 행사로 매 년 180여개국에서 5천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오만은 250평방미터 규모의 파빌리온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바레인 수도 도심서 연쇄 폭발 …3명 사상 바레인 현지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마 나마의 구다이비야와 아들리야 지역에 서 5차례에 걸쳐 사제 폭탄이 폭발해 3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피해자 3명은 모두 마나마 상업·외교 지구에서 청소부 로 근무하는 외국 국적의 아시아인이라 고 바레인 공보부는 밝혔다.
오만, 불법입국자 561명 추방 오만이 지난 2주간 561명의 불법입국자 를 추방했다고 오만경찰청이 밝혔다. 한 편, 오만경찰청은 오만 내 불법 거주자 에 대한 단속을 계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 단속을 통해 불법으로 입국을 시도한 외국인 285명을 체포했다. 이들 대부분 은 오만 북부 해안가에서 적발된 것으 로 전해졌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전 CNN 리포터가 CNN측이 바레인으로 부터 시위 억압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간 과해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고 주장 해 화제다. CNN 특파원으로 활동한 앰버 리온이 그 주인공으로, 그녀는 작년 아랍 의 봄이 발발했을 당시 다른 CNN 기자 세 명과 함께 1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찍 기 위해 바레인에 입국했다. 이 다큐멘터 리는 아랍 지역의 민주화 운동가들의 소 셜미디어 및 인터넷 활용 실정을 보여주 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오만 살랄라에 국제의료도시 들어설 예정 2015년 중순 운영 시작 오만 살랄라 지역에 계획된 총10억달러 규모의 야심찬 프로젝트 공사가 다음달 시작된다고 현지 일간 오만데일리옵저버 가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살랄라에 ‘국 제 의료 도시’를 건설하는 것으로, 휴양지 로 잘 알려진 살랄라에 새로운 명성이 더 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2015년 중반 이 국제 의료 도시 운영이 시작되면 오만은 최첨단 이식, 재활, 3차 의료 서비스 등을 위한 의료관광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의료 도시(IMC) 개발을 감독하고 있 는 Apex Medical Group(AMG)의 CEO 모 하메드 소파얀은 “의료 도시 구축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 개발을 위한 필요 타당성 조사 및 정부, 국제적 절차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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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에는 바레인 정권이 민주 화 시위자들을 억압하는 내용이 담겨있 으며, 바레인 부분은 13분 분량이다. 이들이 찍은 다큐멘터리는 CNN 미국 채 널에서 방영되었으나 리온은 CNN의 국 제채널인 CNN인터내셔널 측이 이들의 다큐멘터리 “iRevolution” 보도를 거절했 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여러 CNN 동료들 이 “명백히 가장 큰 국제적 이슈 중 하나 인 아랍의 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CNN 인터내셔널이 보도하지 않은 것은 의아하 다”고 밝혔다고 말하며, 바레인으로부터 돈을 받았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CNN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이 다큐멘 터리는 CNN인터내셔널 채널에서 보도하 도록 의도된 게 아니다. 아랍의 봄에 미치 는 소셜미디어의 영향에 관한 1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CNN 미국 채널을 위해 제 작이 의뢰된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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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오징어볶음 / 두부김치 / 한정식 / 돼지고기 정식 / 사시미
우리는 이제 첫단계로서 필요한 부대시설 과 함께 이식센터, 진단센터, 3차의료기 관 건설 공사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사우디 AMG사가 시공을 맡게 되며, 12월 1일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샬랄라 해 안을 따라 관광부가 할당한 80만 평방미 터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보건부 또한 이 식, 재활 및 3차의료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최첨단 장기이식센터 와 진단 시설, 5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 합전문 3차의료기관 설립이다. 개발의 후 반 단계에는 헬스케어 리조트, 웰니스 센 터, 간호대학, 연구개발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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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집회 원천금지는 한시 조치" 최근 모든 집회와 시위를 금지해 국제사 회의 비판을 받는 바레인 정부가 "이번 조 치는 한시 조치"라고 해명했다고 중동 현 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일 보도했다. 셰이크 라시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 바 레인 내무장관은 전날 이같이 밝히고 "국 민 통합을 유지하고 극단주의 행태를 배 제하려는 목적일 뿐이며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는 누구나 향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바레인에서 목격한 폭력 시위 는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는 불법 적 행위"라면서 "이번 조치를 계기로 모두 가 흥분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레인 정부는 지난달 30일 앞으로 모든 집회와 시위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해군 5함대 사령부를 바레인에 둔 미국은 물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바레인 정부의 이번 조치에 심각한 우려 를 표명했다. 한편 바레인 법원은 같은 날 트위터에서 국왕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한 온라인 활동가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아울러 이 활동가의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몰수했다고 국영 뉴스통신 BNA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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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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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사이면서 작가였던 생텍쥐페리는 사하라 사막에서의 경험(그는 한때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해 원주민들 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조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을 근간으로 '어린왕자'라는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이 밖 에도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막이라는 마른 대지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활동을 한다. 우리가 뭐, 작품활동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가끔 두바이에 사는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이라곤 '사막'뿐인데 가끔 큰 맘먹고 들 르는 곳으로 여길 때가 많다. 두바이에서 사막 사파리에 한번 가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지 만, NEW COMER들을 위한 사막 사파리 생생 리뷰와 더불어 두바이 도심에서 짧게는 30분 거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도 사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가 있다는 정보를 친절히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DESERT
SAFARI 척박함이 느껴지는 사막과 울창한 숲 에 더 잘 어울리는 사파리가 더해졌으 니 한국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분 말에 가까운 모래로 되어 있는 사막 에서 펼쳐지는 사막 사파리 투어. 사 막 사파리 투어를 진행하는 수많은 회 사가 있고, 프로그램이나 사진, 가격을 보고 선택하면 된다. 사막 사파리 투어가 진행되는 사막 지 역에는 지프차로 곡예운전을 하는 코 스와 함께 4륜 오토바이 코스가 있다. 어린이가 체험 할 수 있도록 작은 오토 바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하 는 여정이라면 이 또한 추천한다. 4륜 오토바이를 이용한 사막 랠리 체험은 사막이 주는 매력을 가장 쉽게 경험하 는 방법이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모래 위의 운전 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이내 오토바이 운전이 능숙해지면서 자신들만의 랠 리를 즐긴다. 사막 사파리 투어는 사 막 진입과 동시에 시작된다. 평평한 평 지를 달리다가 모래 언덕(Dune)을 만 나면 순간적인 추진력을 이용하여 오 르락 내리락 하면서 놀이공원의 롤러 코스터 못지않은 스릴을 선사한다. 그렇게 30-40분을 달려 숨막히는 사 막 랠리가 종반에 이르면 잠시 사막 한가운데 정차를 하고, 포토타임을 가 지며 투어 참가 여행객들에게 사막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사막의 열 기와 저물어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 다. 더 깊은 곳의 사막으로 10여분 정 도 다시 이동하면 베두인 캠프에 도착 한다. 베두인 캠프 입구에서 가장 먼 저 만날 수 있는 것은 낙타이다. 낙타 를 타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낙타 시승을 하고 나면 어느덧 해가 저물어 사막의 밤을 맞이한다. 베두인 캠프에 들어서면 무대와 그 주변에 테 이블이 있고 저녁식사로 양고기 뷔페 가 준비될 때 까지 여러가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1. 헤나 문신
우리나라에서는 염색약으로 잘 알려 진 헤나 분말을 이용하여 팔 또는 손 등에 꽃 문양 또는 간단한 그림으로 페인팅을 하는 헤나 문신을 체험한다. 갈색빛을 띄며 한 10일 정도 유지된다 고 한다.
4. 아랍식 뷔페
Soft Drink 및 생수가 준비되어 있고 무료로 제공한다. 바비큐가 준비되고 스탭들의 안내와 함께 저녁만찬이 시 작된다. 뷔페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음 식을 가지고 와서 베두인 캠프 중앙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양고기를 포함한 저녁 식사를 즐긴다. 또한 한 쪽에서는 주류를 판매한다. (기본 30디람부터)
2. 전통 복장 체험
아랍 전통 복장을 입고서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어떻게 입을지 몰라 머 뭇거리면 진행 요원이 슬그머니 다가 와 옷매무새를 고쳐준다.
5. 타누카 전통 댄스/밸리 댄스
아랍 전통 댄스인 타누카 댄스와 비 트가 강한 음악이 스피커를 통해 들려 오면 하이라이트 "밸리 댄스"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반짝이는 화려한 옷 과 현란한 몸동작이 시선을 압도한다.
3. 물담배(시샤)
술과 담배가 금지되어 있는 이슬람 교. 그렇다면 이슬람 국가에서는 무 엇을 하면서 놀까? 이곳에는 시샤가 있다. 이들에게 술과 담배를 대신할 수 있는 가장 큰 유흥거리인 시샤를 체험할 수 있다.
“
밸리 댄스를 감상하고 나면 사막에는 어 느덧 칠흙같은 어둠이 깔려있다. 그리고 두바이로 돌아오는 길. 불빛 하나 없는 사 막을 헤드라이트만 켜고 달리는 기분은 낮에 듄 베이싱을 했던 때보다 훨씬 더 스 릴 있다. 지칠 법도 한데 드라이버는 음악 을 쾅쾅 틀어놓고 두바이의 밤거리를 질 주한다. 이렇게 사막 사파리는 끝이 났다.
1인당 $65/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두바이 픽업/드롭 서비스 포함) 두바이 여행사 04-336-7727 / 050-228-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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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캠프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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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운전 배우기
사막 사파리 투어가 끝나고 추가적인 예약을 통해 조용하고 평화로운 사막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 약간은 불편하고 낯설지만 베두인들의 전통적인 캠프에서 밤을 보낸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임에 틀 림없다. 두바이는 워낙 여행사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고를 수 있다.
우리는 항상 잘 포장된 도로를 달린다. 당신이 지금 두바 이에 있다면, 한 번쯤은 포장되지 않은 자연의 길, 사막 의 사구들을 넘으며 운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막을 운 전하려면 모래에서의 운전술이 필요하다. 하루동안 진행 되는 레슨을 받으며 당신의 운전 솜씨를 사막 한가운데 서 뽐낼 수 있다. 하루 강습 750디람, Nomad 4x4 (04 450 2429)
빅레드를 점령하라
Bedouin Oasis Camp, Ras Al Khaimah 두바이 이외에 RAS AL KHAIMAH에서 진행되는 베두인 오아시스 캠프를 소개한다. 두바이 마리나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베두인 오아시스 캠프는 라스 알 카이마의 사막에 걸쳐 있다. 진짜 염소 털로 만든 텐트와 편안한 의자, 그리고 밤을 지새는 내내 따뜻하게 해 줄 캠프 파이어가 항상 준비되어 있다. 1 박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치약, 칫솔, 타월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수세식 화장실 구비) 낙타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인당 190디람 / 최소 5명 이상 / 픽업, 드롭 서비스 별도 지불 www.arabianincentive.com (04 266 6020)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사막호텔 두 곳
사막 깊은 곳으로 운전을 하여 들어가면 빅레드를 발견 할 수 있다. 사막에서 높이 90m의 모래 언덕은 차라리 산이라 할 수 있다. 약 45도의 가파르고 큰 모래언덕은 활주할 때 당신은 사구를 날아다니는 느낌을 느낄 것이 다. 1인당 200디람, Oasis Palm Tourism (04 268 6826)
카멜폴로(camel polo)
아랍에서 즐길 수 있는 카멜폴로는 최소 8명부터 60명 의 참가자가 낙타에 올라타고 폴로게임을 즐긴다. 아라 비아 스포츠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멜폴로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당신과 친구들,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Available daily on request (October – April) http://www.gulfventures.com/en/camel-polo.html 1인당 690디람 / 최소 2주 전까지 예약해야 즐길 수 있 다.
Bab Al Shams Desert Dubai – `태양으로 가는 길목’(gateway to the sun)라는 뜻의 밥 알샴스는 럭셔리 사막호텔이다. 부드러운 각도의 사구들 과 자연의 사막풍경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투숙객에게 전 통적인 사막 체험을 하게 해준다. 두바이 중심부에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 방에서 바로 사막으로 연결되며,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사막의 공허하면서도 아늑한 풍경이 아름답다. 또한 어 린이들을 위한 children’s centre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 족단위의 관광객에게 더욱 좋을 듯하다.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전통 시샤는 이 국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레스토랑에서는 밴드의 음악과 함께 밸리댄서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디럭스룸은 1박에 1,200디람부터 시작한다. Dubailand, Dubai http://meydanhotels.com/babalshams/ (04 809 6100)
Al Maha Desert Resort & Spa – 두바이에서 광활한 사막의 경치를 느끼며 두 시간쯤 차 로 이동하면 알 마하 사막호텔에 도착한다. 알 마하 사 막호텔로 향하는 길은 지루하지 않다. 사막에서 흔치 않 은 녹색나무숲도 볼 수 있고, 데이츠 농장과 낙타농장 도 지나게 된다. 자유롭게 배회하는 새와 낙타, 우리에 게는 생소한 오릭스(큰 몸집에 뿔이 길고 곧은 영양)를 만날 수 있다. 이 호텔은 여행잡지인 Traveler의 독자어 워즈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관광객이 선호하고, 꼭 머물 고 싶은 곳이며, 특히 스탭들의 정성어린 서비스로 소문 이 자자하다. 각각의 럭셔리 스위트룸은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수영 을 즐길 수 있고 야생의 사막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도 록 망원경을 구비해 놓고 있다. 이젤과 오일파스텔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당신이 느낀 환상적인 풍경들을 담아 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연인들을 위한 패키 지가 준비되어 있어 사랑하는 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더 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스위트룸은 1박에 3,600디람부터 시작한다. www.al-maha.com (04 832 9900)
카멜레이싱(Camel Racing) 관람하기
사막하면 떠오르는 낙타, 낙타하면 떠오르는 사막이기 에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카멜레이싱은 사막을 느끼기 에 부족함이 없다. 예전의 낙타 경주는 기량을 시험하거 나 길들이는 것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일로 풍요 로운 삶을 누리게 되면서 사막을 지키며 생필품을 운반 하는 수단이었던 낙타는 왕족이 열광하는 스펙타클한 스포츠가 되었다. 두바이 레이싱 TV채널에 생중계로 방 송될 정도로 현지에서는 인기 많은 스포츠이다. 무료 / 7:30am과 2pm에 진행되고, 요일별로 레이싱 종 류가 달라지므로 웹사이트에서 스케쥴을 미리 확인하자. www.dcrc.com Al Marmoom Racetrack, Dubai-Al Ain Road (04 450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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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文-安 단일화, 세력통합이냐 국민연대냐
뉴스 단신 화장하는 女초등생들, 화장 안 하면 ‘왕따' “너 왜 화장 안 해, 같이 못 놀겠다” 6학 년 ㄱ양(12)의 가방에는 립 글로스는 물 론 비비(BB)크림과 파우더,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이 한가득이다. 친구들이 다 화장을 하기 때문에 자신만 빠질 수 없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성인의 전 유물로 인식돼온 화장이 초등학교 고학 년 여학생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 고 있다.
주유소 등 전국 43개 지점 '토지 오염 심각' 기준치 최고 13배 초과…강원, 서울, 부 산·경기 순. 환경부는 2011년도 전국 토 양오염실태 조사 결과 공장과 주유소, 폐기물 야적장 등 전국 43개 지점(1.7%) 의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 났다. 환경부는 43개 지점의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히 정화토록 할 계획이다.
기업 합병 51% 급증..."불황기 생존전략" 올해 국내 상장사들의 합병이 크게 늘어 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들의 올해 1월~10월까지 누적 합병결정 공시는 유가증권시장 41건, 코스닥 시장 42건으로 모두 8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 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55건)에 비해 51%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기 위 축이 장기화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진학 사이트 등서 고3 개인정보 68만건 유출 대학 진학 정보를 안내하는 유명 웹사 이트와 학습지 업체에서 고등학생 6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건당 60원에서 80원 정도에 거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졸업 예정자의 개인정보 57만 건을 빼낸 51살 이 모 씨를 비롯해 이를 신입생 유 치용으로 사용한 직업전문학교 대표 34 살 김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간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양측간 관 계 설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간 단일화가 결국 정 후보의 단일화 파기선 언으로 이어진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집 권 이후 공동으로 추진할 가치와 정책 등 에 대한 공고한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점 에서다. 우선 양측은 2002년 대선 당시 두 후보 간 '인물연대'를 뛰어넘어 '가치와 철학 의 연대'가 돼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미 '세력간 통합' 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단일화 이후 협력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안 후보 도 지난 5일 전남대 강연에서 '국민연대' 라는 표현을 통해 연대ㆍ연합론의 운을 띄 운 상태다. 안 후보 측 한 관계자는 "새 정 치를 하고 싶은 사람은 다 참여하라는 것" 이라며 "민주당도 연대의 대상에 들어가 는 셈"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안 후보 측이 민주 당 입당과 정책연합을 고리로 한 세력 간 연대 및 공동정부 구성, 민주당을 포함한 신당 창당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 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같은 시나리오는 안 후보의 출마 선언
전부터 민주당 내에서 다각도로 거론돼 왔으나, 안 후보 측이 '정치공학적'이라고 거리를 두면서 탄력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캠프 안팎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입당설이나 대선 이후 신당 창당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단일화에 승리할 경우 효 과적으로 대선을 치르고, 대선 승리 이후 집권 상황에 대비할 수 밖에 없다는 차 원에서다. 반면 민주당측은 안 후보의 입당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민주당 지지층의 표 심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고, 안 후보로 단 일화가 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지난해 서 울시장 보선 후보에 이어 대선 후보조차 못 내는 `불임정당'의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문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안 후보의 입당 문제를 본격적 으로 거론할 것으로 알려진 것도 이런 점 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그러나 안 후보 가 이에 응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그리 높지 않다. 일각에서는 양측이 신당 창당에 의견을 모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안 후보가 대선 이후 자신의 세력을 모아 가설정당 형태의 정당을 만들고 민주당과 당 대 당 통합을 하겠다고 약속한다면 양측의 지 지층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 후보 측이 지나친 정치공학적 이란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 라는 관측이 현재로서는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안 후보가 '국민후보론'으로 대 선을 돌파한 뒤 민주당의 일부 세력을 자 신의 세력과 결합시키는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캠프 내에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전 제로 이 같은 시나리오를 내놓는 인사들 도 있다. 이에 대해선 민주당 측은 당의 분열을 전 제로 하는 것인 만큼 저항감이 크다. 정치권에서 난무하는 여러 시나리오에 대 해 안 후보 측은 "관련 논의는 전혀 이뤄지 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아직 가치에 대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정치공학적인 모습이 비쳐질 경 우 '마이너스 단일화'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안 후보 측이 가장 고심하는 지점은 중 도ㆍ무당파층 지지자들을 계속 끌어안고 갈 수 있는 명분이다. 안 후보 측에서 민주 당의 쇄신을 바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단일화만이 중요 한 게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 의 마음을 계속 받아 안고 갈 수 있는 점 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리랑, 인류뮤형유산 등재 확실… 전 인류의 유산으로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등재권고’ 판정을 받아 내달 등재가 확실 시 된다. 한민족의 얼이 서린 아리랑이 전 세계의 유산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월 등재신청한 아리랑 이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로부터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종 등재 여부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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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랑이 최종 등재되면 한국은 총 15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은 아 리랑에 대해서 “특정 아리랑이 아니라 후 렴구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끝 나는 일련의 노래군을 등재 신청하였다” 며 “지역별로 독특한 아리랑이 존재한다 는 점, 처한 환경이나 기분에 따라 즉흥적 으로 지어 부를 수 있다는 점, 지역과 세대 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된다는 점 등 을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심사보조기구는
“아리랑이 세대를 거처 지속적으로 재창 조되었고, 현재는 한국민의 정체성을 형 성하고 결속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 등을 높이 샀다”고 등재 권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은 2001년 종묘제례와 종묘제 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 강강술래, 남사 당놀이, 처용무, 매사냥 등을 유네스코 인 류무형유산으로 등재시켰으며, 지난해 줄 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 등을 추가로 등 재해 총 14개의 인류뮤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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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펄펄 끓는 커피 시장 4파전 가열 속 서울우유·농심도 출사표 믹스·즉석커피 규모 작년보다 12% 성장
식품업체들이 진한 '커피전쟁'을 벌이고 있다. 동서식품, 남양유업, 네슬레, 롯데 칠성음료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커피시 장에 최근 우유와 라면시장에서 각각 1 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우유와 농심이 속 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대혼전 양상을 보 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믹스, RTD(Ready-To-Drinkㆍ즉시 마실 수 있 는 음료),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한 올 해 커피시장 규모는 3조 5,000억원으로 2011년 3조 1,000억원에서 12% 성장할 전망이다.
커피시장은 식품업계에서 매력적인 영역 으로 꼽힌다. 국내 커피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 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동서식품은 지 난해 영업이익률이 9.8%에 달한다. 일 반적인 식품업체 영업이익률이 5% 전 후인 것을 감안하면 2배에 가깝다. 2010 년말 커피믹스 시장에 진입해 2위로 자 리잡은 남양유업은 매출이 2010년 1조원 에서 2011년 1조2,000억원대로 20% 늘 어난 데 이어 올해 매출도 1조4,000억원 을 내다보는 등 커피믹스 시장에서의 선 전에 힘입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 히 올해 1,800억원을 투자해 전남 나주 에 건설 중인 커피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내수 및 수출사업에 본 격적으로 박차를 가해 성장세에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커피믹스, RTD, 원두커피 등 커피를 활용 한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커피시장의 장점이다. 동서
식품, 남양유업, 네슬레, 롯데칠성음료는 모두 RTD 제품과 스틱원두 제품을 내놓 은 상태다. 최근 커피시장 진출을 선언한 서울우유, 농심 모두 커피음료 제조ㆍ유통 경험이 있 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농심은 커피믹스를 비롯해 커피 제품 전반에 대 한 출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등 외식분야로 확장 가능성 도 열려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2007 년 커피전문점 '카페칸타타'를 론칭해 현 재 8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라 떼' 등 컵커피 및 커피우유 제품들을 내놓 고 있는 매일유업도 2009년 커피전문점 '폴 바셋'을 론칭하고 커피전문점 시장에 뛰어들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커피사업의 경우 별 도의 제조 및 유통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 문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이 없는 신규업체가 쉽게 자리잡을 수 없어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빈 소년 합창단, 첫 여성 지휘자에 한국인 김보미씨 합창 지휘자 김보 미(35)씨가 빈 소 년 합창단 500년 역사상 첫 여성 지휘자로 임명됐 다고 합창단 측 이 5일 밝혔다. 이 합창단 최초의 아시아인 지휘자 이기도 한 김씨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에서 취임 후 첫 연주회를 가졌다. 김씨는 모차르트 반을 맡게 됐으며 이들 과 함께 내년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질 예 정이다. 빈 소년 합창단은 하이든반·모차 르트반·브루크너반·슈베르트반으로 나뉘 어 연중 30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한다. 연세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김씨는 독 일 레겐스부르크 음대에서 교회음악을 다시 수학한 뒤 현재 빈 국립음대에서 박 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압구정에 '신기한 거리' 생긴다는데…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SM엔터 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중국과 일본 등에 서 온 수 십 여명의 관광객들이 기념 사 진을 찍고 있었다. JYP 엔터테인먼트 사 옥 앞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말레이시
아에서 온 관광객 빈테 살림 (24)씨는"직접 눈으로 '강남 스타일'을 확인해 보고 싶었 다"며 "평소 K-POP에 관심 이 많아 한국을 방문한 기회 에 이곳을 찾게 됐다"고 말 했다. 이처럼 외국 관광객들 이 '강남'에 몰리면서 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 다.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위치한 한 도너츠 전문 점의 경우 최근 매출이 20% 가까이 상승했다. 이 매장 관계자는 "외국 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가게 영업을 새 벽 2시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형 연예 기획사가 밀집한 강남 구 압구정동과 청담동을 잇는 1.08㎞에
이르는 구간에는 현재 별다른 안내 표지 판이나 관광 안내소 같은 시설이 전무한 상태이다. 강남구는 최근 이 같은 상황에서 강남의 심장부인 압구정~청담동을 세계적인 명 소로 만들기 위해 '한류 스타의 거리' 조 성 계획을 발표했다. 건국대 연구팀에 의 뢰해 지난 7월부터 2개월의 연구 끝에 작 성된 연구에 따르면 강남구는 올해부터 4 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부터 청담동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이르는 1.08㎞ 구 간을 한류 스타의 거리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SM타운 앞에는 한류 스 타의 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된 다. 또 내년부터는 거리 바닥에 한류 스타 들의 핸드 프린팅 동판이 설치되고 각종
한류 공연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가로 시 설물인 '미디어폴'이 들어서게 된다. 아울 러 해외 각국의 한류 팬들이 인터넷과 핸 드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류 스타 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실시간으로 메 시지가 구현되는 일종의 디지털 보드판인 '팬들의 소리벽'과 건물 외벽에 한류 관련 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광고판인 '미디어 파사드'도 설치키로 했다.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문종범 건국대 교수 는"장기적으로 한류 붐을 강남의 명품 이 미지와 연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의 첨 단 IT 기술을 결합해 거리를 꾸밀 계획"이 라며 "이렇게 되면 '한류 스타의 거리'가 프랑스의 샹젤리제 거리처럼 한국의 고급 화된 상류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일보]
JOSEON’S EVENT Karaoke Night
운영시간 낮 12시부터 새벽 3시
화요일 8pm - 2am
With Band 토요일 - 목요일 9pm - 2:30am
Happy Hours 6pm - 8pm (1 free drink: limited item)
각종 연회 및 뷔페 견적 받고 있습니다. (Rus) +971 56 735 7352 (Kor) +971 56 739 7360 (All) +971 4 363 9646
1st Floor Marina Byblos Hotelnear Marina Yatch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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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엄태웅, 내년 1월9일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
'공정사회', 韓최초 네바다 필 름 페스티벌 '플래티넘 어워즈' 수상 '아동 성폭행'을 소재로 한 영화 '공정사 회'가 해외 영화제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장편 영화로는 최초로 네바다 필름 페스티벌에서 '플래 티넘 어워즈'를 수상했다. '공정사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의 가슴을 울 리는 '엄마'라는 소재를 남다르게 풀어 냄과 동시에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선 사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평했다.
나오미 캠벨, 남자친구 생일에 5억원 펑펑 나오미 캠벨이 러시아의 사업가인 남자 친구 블라디 슬라브 도로닌의 50번째 생일 파티에 '전설의 명가수' 다이애나 로스를 초대하는 등 5억 원이 넘는 지출 을 했다. 캠벨의 측근은 “캠벨이 심지어 친구들의 비자를 만드는 일까지 돕고 있 다. 세기의 파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요미우리, 도쿄서 대규모 우승 퍼레이드 연다 3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요 미우리는 25일 도쿄의 주요 거리에서 우 승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전 선수단이 3대의 버스에 나눠 타 3km 가 량의 도쿄 거리를 돌며 우승 세리머니 를 펼친다. 니칸 스포츠는 “유럽축구에 서 볼 수 있는 명문 구단의 우승 퍼레이 드 못지 않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 러냈다.
'호날두 침묵' 레알 마드리드, 사라고사에 4-0 대승 레알 마드리드는 2012-2013 스페인 프 리메라리가 10라운드 레알 사라고사전 에서 호날두의 침묵에도 불구하고 폭발 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4-0 대승을 거 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날 승리로 승 점 3점을 추가, 레알 사라고사를 꺾고 3 연승을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3위로 뛰어올랐다.
배우 엄태웅이 노총각 딱지를 떼고 내 년 1월 9일 전격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원로배우인 윤일봉 씨의 딸이자 국립발 레단 출신 윤혜진 씨로 엄태웅보다 5세 연하다. 윤혜진 씨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 용수 출신으로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특히 결혼 발표
를 앞두고 임신 5주차에 접어든 사실을 확인하고 당사자들의 기쁨은 두 배가 됐 다. 엄태웅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 피선데이-1박2일' 방송 후반부 깜짝 결 혼 발표를 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 지 놀라게 했다. 이어 엄태웅과 친분이 깊은 연예가 한 관 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엄태웅이 내 년 1월 9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예비 신부는 유명 발레리나 윤혜진 씨"라고 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엄태웅 측은 아직 결혼 장소나 세부 계획 등은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한 상황. 일단 결혼 계획을 발표 한 이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박2일' 제작진이나 멤버들 역시 녹화 당일까지 엄태웅의 결 혼 계획을 대다수가 몰랐던 상황이다. 엄 태웅은 결혼을 확정하고도 최측근들에게 까지 철통 보안을 지키며 평소 애정이 깊 었던 '1박2일'을 통해 본인이 직접 고백한
‘SNL’ 안상휘CP "여의도 텔레토비 계속된다!" 'SNL 코리아' 제작진이 '여 의도 텔레토비 리턴즈'에 대 한 입장을 밝 혔다. tvN 'SNL 코리아'(이하 'SNL') 고정 코너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는 11월 6일 방 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안건에 올랐다.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는 이번 심의에 서 방송에 등장한 욕설과 관련하여 '방송 언어 위반' 및 '후보자 품위손상' 등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 이와 관련, 'SNL 코리아' 안상휘CP는 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여의도 텔레토비 리 턴즈'는 'SNL'의 유일한 정치 풍자 고정 코 너다. 특정한 정치색은 전혀 없고 연기자
들 역시 정치색이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안상휘CP는 "일주일간 정치 뉴스를 요약 해 균형감 있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의도 다. 정치를 잘 몰랐던 학생들도 이를 보고 알게 된다고 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어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는 계속될 것이다. 대신 욕설 같은 경우 프로그램의 중요한 방향을 좌지우지 하지는 않기 때 문에 조금 줄일 것"이라며 "대신 어린이 캐릭터가 정치판처럼 서로 욕하고 싸우는 것은 유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에서는 청 와대 앰비, 새누리당 또, 민주통합당 문제 니, 안쳤어 등 실제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캐릭터가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엔]
다는 계획을 고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속사는 '1박2일' 방송 직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엄태웅이 올해 중순에 만나 진지하게 교제해 온 무용 전공의 일 반인 여성과 내년 1월께 결혼식을 올릴 계 획이다”고 밝혔다. 엄태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단아 하고 이지적인 용모에 참한 심성을 지닌 인물로 엄태웅은 그의 착한 마음 씀씀이 에 끌렸고, 그 역시 엄태웅의 진솔하면서 성실한 면모에 크게 호감을 느껴 서로 아 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는 후문 이다. [OSEN]
조디 포스터,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 받는다 배우 조디 포스터가 제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지난 1일(미국시간) 캘리 포니아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기자 회견 을 갖고 "내년 1월 13일에 열리는 골든글 로브 시상식에서 조디 포스터가 평생공로 상인 '세실 B. 드밀' 수상자로 선정됐다"라 고 공식 발표했다. 62년생인 조디 포스터는 8살 때 연기를 시작한 후 1976년 14세가의 나이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 하며 처음으로 아카데미상에 후보에 올 랐다. 나이가 들수록 성숙한 연기력과 지 적인 매력으로 주목, '피고인', '양들의 침 묵', '써머스비', '매버릭', '컨택트', '패닉 룸'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 출 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88년 영화 '피고인'으로 1989년 제61 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양들의 침묵'에서 FBI 여성 수사관 클라 리스 스탈링역을 완벽 소화하며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 는 영광을 누렸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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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KT, 제10구단 창단 공식 선언…2015년 1군 목표 국내 굴지의 대기 업 KT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을 사실상 선언했다. KT는 6일 경기도 청에서 기자회견 을 열고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이날 KT와 업무협약 (MOU)를 맺고 10구단 창단 지원을 약속 했다. 우선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 야구장을 2만5000석 규모로 증축 및 리 모델링하고 25년간 무상 임대하기로 했 다. 또한 광고/식음료 사업권 보장, 구장 명 칭 사용권 부여 및 2군 연습구장/숙소 건 립부지 제공 등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T는 KBO의 승인이 나는 대로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선수 및 코 칭스태프 선발과 2군 연습장 및 숙소 건 립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 2군리그 참여, 2015년 1군 리그 데뷔를 목표로 하 고 있다. KT 이석채 회장은 “프로야구가 진정한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 는 가운데 제10구단에 대한 야구팬들의 강한 열망과 경기도 및 수원시의 적극적 인 지원 등에 힘입어 창단 의지를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야구에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국 프로 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석채 회장은 대중 스포츠를 통한 국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에 기여,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 한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 신생 구단으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여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개막 일조 등
을 창단 취지로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전국민의 관심 사인 프로야구 10구단을 경기도의 적극적 인 지원과 우수한 지역여건, 뜨거운 야구 열기가 살아 숨쉬는 수원에서 대한민국 선두기업인 KT와 함께하게 된 것을 115 만 수원시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 며 KT 야구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KT, 수원시와 제10구단 창단을 위한 뜻 을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KT 야구단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모 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했다. [이데일리]
김연아, NRW트로피 참가신청서 접수…'복귀 초읽기' 롯데, 김시진 감독 전격 '피겨 여제'의 복 는 피겨 스케이팅 대회 중 가장 권위 있 선임…3년 계약 귀가 카운트다운 에 들어갔다. 김 연아(22, 고려 대)는 4일(현지 시간) 엔트리 마 감일인 독일 NR W트로피에 참가 신청서를 접수했 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는 5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NRW 트로피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일은 4일이 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참가신 청서를 보냈고 이 대회는 접수가 된 상황 이다. 또한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자그 레브 대회도 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라 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도르트문트 대회에서 열린다. 그랑 프리 시리즈는 아니지만 독일에서 열리
는 대회다. 김연아는 내년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 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 려면 최소 기술 점수(TES)를 획득해야 한 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필요한 최소 기술 점수는 쇼트 프로그램 28점 롱프로 그램은 48점이다. 지난달 26일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최저 기술 점수를 얻기 위해 NRW트로피를 선 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그 다음 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 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대회도 참가 신청서를 보낼 예정이다. 새로운 프로그램 및 코치 선임 등을 모두 마친 김연아는 경쟁 대회 준비를 위해 박 차를 가하고 있다. 김연아는 NRW트로피 에서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와의 키스’ 와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을 연기할 예정이다. [엑스포츠]
롯데가 김시진 감 독을 전격 선임했 다. 롯데는 5일 신임감독으로 김 시진 전 넥센 감 독을 계약기간 3 년에 계약금 3억, 연봉 3억 등 총 12억에 계약했다 고 밝혔다. 또한 1군 투수코치로 정민태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58년생인 김시진 감독은 포항 중앙초 등학교와 포항중학교, 대구상고, 한양대 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롯데를 거쳐 1992년까지 10시즌간 124승 73패 16세이브를 기록하고 은퇴했 다. 완투 67경기, 완봉 16경기를 기록했 고, 1985년과 1987년엔 25승과 23승을
'승부조작' 짐바브웨 축구 대표팀, 해체 결정 승부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된 짐바브웨 축구 국가대표팀이 해체된다.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쿠트베르트 두 베 짐바브웨축구협회장은 전날 기지회견 을 열고 "국가대표팀을 완전히 없앴다" 고 밝혔다. 해체를 결정하게 된 것은 짐 바브웨가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 해졌다. 지난 9월 네이션스컵 최종예선 1차전에 서 앙골라를 3대 1로 이긴 짐바브웨는 지 난달 2차전에서는 0대 2로 졌다. 1,2차전 합계는 3대 3이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 에 따라 앙골라가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대표팀의 해체에는 2009년 일어난 승부 조작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짐바브웨축구협회는 당시 말레이시아에 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달 치드잠봐 전 대표 팀 감독과 헨리에타 러샤아 전 축구협회 장, 선수 15명 등을 영구제명한 바 있다. 두베 회장은 "승부조작 사건이 대표팀의 저조한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때묻 지 않은 20세와 23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새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따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은퇴 이후 1993년 태평양 코치, 1996년 현대 코치를 역임한 데 이어 2007년엔 현대의 마지막 감독을 맡았다. 2008년 엔 KBO 경기 감독관으로 일한 뒤 2009년 히어로즈의 2대 감독으로 취임해 올 시즌 9월까지 넥센에서 감독직을 수행해왔다. 김 감독은 선수생활을 은퇴한 뒤 20년만 에 친정팀 롯데로 돌아가게 됐다. [마이데일리]
에미레이츠 골프장: 화, 목, 토 (매달 1, 3째주 화요일 근무)
레슨 회원 모집중
“샤르쟈에서 근무하던 이동균프로를 이제 에미레이츠 또는 두바이 크릭 골프장에서 만나보십시오”
두바이 크릭 골프장: 화, 수, 금 (매달 2,4째주 화요일 근무)
이동균 프로
Tel. +971.50.899.0663 E-mail. dkyonlee@dubaigolf.com 일요일은 쉽니다 (월요일은 레슨의 수요에 따라 근무)
8월 1일 - 11월 10일(온라인 신청/별도 공지)
그린스포츠
GREEN SP RTS CO. Pro Line Golf Equipment
Korean Restaurant HYU
STAR KOREANA F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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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사랑하는 ‘아트 피플’을 위한 세련된 휴식 공간 “Pavilion Downtown Dubai” 영화관, 갤러리, 레스토랑, 미니 도서관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한 데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예술 감각도 키우고 일상에서 벗어 나 여유로움도 만끽할 수 있다. 예술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다. 이곳을 드나들다 보면 보 는 눈쯤이야 저절로 생길테니!
건강칼럼
PAVILION DOWNTOWN DUBAI
라이프스타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흰 색으로 통일된 깔끔한 벽, 버즈칼리파와 푸른 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통유리창. 무엇보다도 핵심은, 마음을 편 하게 해주는 널찍한 공간 구성이다. 비좁음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끔 테이블, 소파가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천장도 높아서 “확 트인” 인상을 준다. 답답한 사무실 대신 이곳으로 출퇴근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가 이런 여유로움에 있는 듯하다. 물론, 무료 와이파이도 한 요인이겠지만. 아참, 아무때나 음식,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함 도 또다른 이유겠다. 기자가 확인해본 바, 음식 맛도 훌륭하다! Pavilion Downtown Dubai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갤러리와 영화관이 있다는 점. 갤 러리 1, 2에서 항상 전시가 진행되는데 세 달이라는 기간에 거쳐 새로운 전시를 연 다. 기자가 취재를 위해 방문한 날, 갤러리 2에서 진행되고 있던 전시는 두바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관한 것이었는데, 모래를 가득 채운 전시장에 배치된 모형 자 동차를 관객들이 직접 조종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느끼게끔 해주는 것이었다. 기자도 직접 모래판에 뛰어들어(?) 오감으로 전시를 즐겼더랬다. 35개 좌석을 보유한 영화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월, 화, 수요일에 영화를 상영한 다고 하니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은 꼭 웹사이트를 체크하시길. 이외에도 다양한 이 벤트를 진행하는데, 얼마 전에는 이란 영화를 상영한 후 감독과 관객들이 직접 대 화할 수 있는 Q&A 섹션을 가졌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다고. 한편, 중앙 라운지 옆에는 조그마한 오두막 모양의 shed가 있는데, 미팅이나 워크 샵에 좋다. 예약은 불가하고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용을 원한다면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evard 바이, Emaar Boul 위치: 다운타운 두 7025 전화번호: 04 447 10시~자정 전 오 운영시간: 매일 ilion.ae av 웹사이트: http://p
40세 때 먹어야 할 음식 8가지
나이가 젊을 때는 먹는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건강할 수 있다. 그러나 40세가 되면 우리 몸은 섭취하는 음식에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30 세를 기점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은 감소하기 시작해 10살씩 더 먹을 때마다 그 감소폭이 7%씩 더 늘어난다. 즉 젊었을 때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체중이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40세가 되면 먹어야 할 음식 8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귀리=콜레스테롤을 낮춰준 다.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라 는 용해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 를 낮춰준다. 귀리 속의 아베난 스라미드라는 항산화물질은 혈 관 안에 플라크라는 지방 침착 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기름기 많은 생선=이들 생선 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혈압 을 낮춰주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 해지는 부정맥을 예방해준다. 연 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 이들 생선을 먹으면 뇌졸중 발병 률도 낮아진다. 일주일에 최소한 4차례씩 먹는 게 좋다.
●체리=중년기에 특유한 증상 들인 통풍과 관절염 예방에 좋 다.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 닌이라는 항산화 물질 덕분이 다. 하루에 10여개씩 먹는 것으 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장=간장 콩 속의 이소플라 본이라는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특히 폐경기 여 성의 골밀도를 향상시켜준다.
●닭고기=단백질이 풍부하다. 200g의 닭 가슴살에는 60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효과적 인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 다.
●토마토=토마토는 리코펜이라 는 항산화물질의 보고다. 이 물질 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 주며 부정맥을 억제해준다.
●생우유=노화 에 따른 근육양 의 감소를 막아주 며 특히 50세 이 후에 좋다. 2006 년의 한 연구결과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 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몬드=혈당 량 수치를 낮춰주 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 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 간 아몬드를 먹었 더니 혈당량이 9% 떨어졌다. 또 다른 실험에서 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가 6%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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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연의 제왕, 뉴질랜드를만나다 ‘100% Pure New Zealand’란 뉴질랜드 관광의 슬로건이다. 그같은 자부심의 원천은 다름아닌 깨끗한 자연과 쾌적한 도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험준한 산맥 과 빙하가 빚어내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화산지대의 원시성, 쾌적한 도시가 어우러지는 뉴질랜드의 관광자원은 퍽 매력적이다.
뉴질랜드와 키위(뉴질랜드인들의 별칭/뉴질랜드에 사는 새)들에게 영화 ‘반지의 제왕’은 한 편의 영화 이상의 의미일 것이다. 만년설로 뒤덮인 서던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험준한 바위산을 넘던 반지 원정대의 처절한 등반 장면이나 거대한 빙하 사이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산에 자리 잡은 로한 왕국(2편 ‘두개의 탑’에 등장)과 그 일대는 ‘Pure New Zealand’를 알리는 데 일등 공신이다.
잘 알려져 있듯 뉴질랜드는 크게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는데 총 인구의 76%가 북 섬에 거주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등 경제 중심지 역시 북섬에 집중돼 있다. 로토루 아는 명실상부 북섬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도시 전체가 온천자원으로 둘러 싸여 있다. 이런 로토루아의 천혜의 요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뉴질랜드의 어떤 도시도 로토루아 만큼 사람과 자연의 기원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 이 없다고 치켜세운다. 하루에도 2~9차례씩 20m 이상의 높이로 수증기와 뜨거운 물을 분출하는 간헐천들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온천의 뜨거운 느낌과 유황의 냄새 가 자욱한 로토루아는 이 같은 온천자원 덕분에 광천수가 나오는 목욕탕, 인접해
있는 정원 및 호반의 국립요양소가 주요관광지로 인기를끌었다. 또한 로토루아의 와카레와레아는 원주민인 마오리문화의 중심지로서 마오리족의 예술, 특히 음악, 목공예 등 마오리족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화산지대 라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음식 문화도 발달해 지열로 돼지고기, 양고기 같은 육류 와 감자를 쪄 내는 마오리 특유한 음식문화를 만들어냈다. 테마파크로 꾸며놓은 마오리 전통마을에 가면, 마오리족 전통음식과 함께 유명한 민속춤인 포이댄스와 스틱댄스, 하카춤을 감상할 수 있다.
100% Pure New Zealand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클랜드
뉴질랜드 북섬의 경제 중심지인 오클랜드는 흰 구름과 파 란 하늘, 바다에 빌딩가의 대조가 선명한 세계적으로 유 명한 항구도시이다. 또, ‘City of Sail’이라는 별칭이 말해 주듯 도시 1인당 요트 보유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 져 있다. 과거 화산의 활동 지역이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 로 인해 언덕과 비탈길이 많아 역동적 도시미관이 특히 이름 높은 곳. 하버브릿지와 스카이타워는 이 같은 오클랜드의 현대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들이다. 시내와 오 이테마타 항구를 연결하는 하버브릿지는 시원한 경관뿐 만 아니라 북섬의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 다. 아울러 짜릿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의 번지점프 장소로 도 애용되고 있다. 남태평양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스 카이타워에는 현대 건축공학이 총 동원됐으며, 깨끗하고 조화로운 오클랜드 시내 경관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적인 도시인 오클랜드이지만, 여유로운 삶을 엿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캐나다 밴쿠버, 스위스 취리히 등과 더불 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도 시 곳곳에서 만나는 지역 주민들은 한결같이 여유로워 보 인다. 미션베이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이 자 공원으로 여가를 즐기는 보통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쉽 게 발견할 수 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못지않은 대표적인 녹지 공간인 이곳에는 주말이면 소풍 나온 가족, 조깅하 는 사람, 책을 읽으며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뉴질랜드속 영국, 크라이스트 처치 뉴질랜드의 두 이질적인 섬, 북섬과 남섬은 그 먼 거리만큼 이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곳이다. 북섬에 사는 키 위 다섯 명 중 고작 한 명 만이 남섬을 다녀갔을 정도라니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도 남섬은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라 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고적 자연으로 이름 도 높고, 찾는 발길이 많은 북섬보다는 인적을 찾기 힘든 남섬이 조금 더 뉴질랜드답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오클랜드가 북섬의 대표적인 도시라고 한다 면, 크라이스트 처치는 남섬의 가장 큰 도시이다. 크라이스트 처치라는 이름에서 풍기듯 영국적인 외양을 간직한 도시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 지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향기로운 꽃들이 도시 전체에 만 발하고 아름다운 고풍의 빌딩과 멋진 공원들이 많은 곳으 로, 휴양지들이 시 면적의 8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캔터 베리 평원을 ‘정원의 도시’라고 부른다. 고딕스타일, 콜로 니얼 등의 각기 다른 건축양식을 접할 수 있으며, 고전적인 시의회 회의실, 캔터베리 박물관과 장엄한 대성당 광장 등 이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뉴질랜드 남섬 남서부에 펼쳐지는 피오랜드 국립공원은 험하고 뾰족한 산과 빙하 시대의 모습이 남아있는 U자 계 곡(빙하에 의해서 침식된 지형), 깊은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와서 생긴 피오르드 등과 숲과 눈 골짜기, 호수, 높은 폭포 등이 유명하다. 눈앞으로 신비로운 대자연이 펼쳐지 는 이곳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려면 트레킹(뉴질랜드에서 는 트램핑)에 도전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밀포드 트랙을 비롯하여 루트반 트랙, 흘리포드 트랙 등 지방의 트레킹 루 트는 무수히 많아서 전 세계의 트렉커들을 매료시키고 있 다. 피오랜드 국립공원에서 가장 볼 만한 곳은 우선 밀포 드 사운드이다. 이곳을 운행하는 크루즈는 피오르드를 간 편하게 유람할 수 있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트티보다 르의 동굴은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데, 시간 여유가 있는 사 람은 반드시 트래킹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경험을 필 요로 하는 산행이 아니라 하이킹처럼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많다.
골드러시의 열정을 간직한 퀸스타운
퀸스타운은 금광이 발견되면서 19세기 이후 급격히 발전 한 이래, 현재는 레포츠 관광도시로 변모한 곳이다. 퀸스타운은 금과 은, 구리가 발견된 후 1897년에 세워진 도시로 ‘하늘이 내려주신 곳’이라고 불릴 만큼 천혜의 경 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서던 알프스에 등지고 있다. 주변에는 산이 이 도시를 품에 안은 듯 둘러싸고 있고 그 위에는 옛날의 광부들이 캐었던 금을 뿌려 놓은 것처럼 찬 란히 반짝이는 호수를 끼고 있다. 퀸스타운은 특히 레저스 포츠로도 유명하며, 번지점프의 본산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짜릿한 43m 높이의 번지점프나 제트보트, 패러 글라이딩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설원에서 속도감 있는 스키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 다. 퀸스타운 내 에로우타운은 옛 금광촌의 정취를 그대 로 간직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최고 수준의 국제적 규모와 설비를 자랑하는 밀부룩 골프 리조트가 있다. 지금은 매 우 한가한 모습이다. 100년이 넘도록 사용되어진 건물이 아담하며 강둑을 따라 난 산책로가 소박하고 운치 있다.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을 만날 수 있는 로토루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클랜드,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자연 을 만날 수 있는 밀포드 사운드 등 우리나라와 남북으로 정반대인 나라, 뉴질랜드는 자연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조 화를 만나볼 수 있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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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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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맛있는 영화
007 스카이폴 I 007 SKYFALL 2012 007의 귀환 1962년 < 007 살인번호 >로 시작된 007 시리즈가 어느덧 50주년을 맞이했다. 대니얼 크레이그까지 총 6명의 제임 스 본드를 배출했고, 이번 < 007 스카이폴 >은 통산 23번 째 작품에 해당한다. 반세기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이 번 영화는 두 가지 중요한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역대 007 시리즈 가운데 베스트로 꼽을 만한 기가 막힌 완성 도를 자랑한다. MI6에 최대 위기가 닥친다. 비밀리에 활 동하던 첩보원들의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되고, 본부는 폭 탄 테러까지 당한다. 요원들이 하나씩 제거되는 가운데, 제임스 본드(대니얼 크레이그)는 보이지 않는 악의 손길 이 M(주디 덴치)을 목표로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절체절명 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제임스 본드는 M과 함께 힘겨 운 싸움을 벌인다.
007 스카이폴 I 2012 액션 I 영국, 미국 I 143분 I 감독 샘 멘데스 I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 드), 하비에르 바르뎀(실바) [해외] PG-13
KBS World 주간 편성표
대니얼 크레이그가 6대 제임스 본드가 되면서, 올드팬들 의 불만이 쏟아졌다. 그의 외모나 과격한 액션 스타일이 전혀 007답지 않아서다. < 007 카지노 로얄 >의 성공에 도 불구하고 이들의 볼멘소리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여기 에 후속작인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의 미지근함이 원 성을 사는 데 일조했다. 007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식으 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중요한 키잡이 역할의 임무가 이 영화에 주어졌다. 제작진의 고민은 새로운 변화는 피할 수 없지만 오랜 세월 두텁게 다져진 골수팬들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데 있다. < 007 스카이폴 >은 영리하게 이 두 가 지를 조합했다.
첫 번째 중요한 변화를 준 것이 그 동안 주변인으로만 그 려졌던 내부 조직 인물을 이야기의 중심으로 끌어들였다 는 것이다. 제임스 본드의 상관이자 MI6의 책임자 M이 첫 번째다. 주디 덴치가 연기한 M은 < 007 스카이폴 > 에서 제임스 본드 다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이다. M의 강 직한 성격은 내부의 적을 만들고, 그 자신과 제임스 본드 를 위기에 빠트린다. 주디 덴치는 버나드 리, 로버트 브 라운에 이어 세 번째로 M을 연기했다. < 007 스카이폴 >은 M에게 예우를 바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주디 덴치 가 연기한 M은 007 팬들의 뇌리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또한 감초 역할인 머니페니와 Q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 007 스카이폴 >은 두 캐릭터에게 전에 없던 스토리를 부여했고, 머니페니의 존재는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의 로빈을 맞이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준다. 젊은 Q의 매력 도 빠질 수 없다. 두 번째 중요한 변화는 올드팬들에 대한 배려다. < 007 스카이폴 >에선 최첨단 무기가 나오지 않는다. 최후의 대 결은 놀라울 정도로 아날로그적이다. 첨단 기능을 갖춘 슈퍼 자동차는 사라지고, 올드팬들의 입이 찢어질 만한 클래식 본드카가 활약한다.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 에서 잠시 방향을 잃었던 007 시리즈는 이 영화를 통해 자기 자리를 찾았다. < 007 스카이폴 >은 새로운 변화도 수용하면서, 오랜 전통까지 계승한 모두가 만족할 만한 007의 귀환이다. [씨네 21]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11월 8일(목)
11월 9일(금)
11월10일(토)
11월 11일(일)
11월 12일(월)
11월 13일(화)
11월 14일(수)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01:0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드라마 스페셜
(40)내사랑 금지옥엽
(40) K-Wave Extra
울랄라 부부
울랄라 부부
02:00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내사랑 금지옥엽
(50)두근두근한국어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03:00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0)[LIVE]아침마당
인간극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30)KBS 뉴스
(30)KBS 뉴스
(30)KBS 뉴스
(30)KBS 뉴스
(30)KBS 뉴스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50)다큐멘터리 3일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05:00
(25)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인간극장
(25)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06:00
TV 유치원 (30)토리 GO! GO!
한국재발견
(30)출발드림팀 시즌2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TV 유치원 (30)구름빵
TV 유치원 (30)내 친구 우비소년
TV 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07:00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40) 뮤직뱅크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KBS 뉴스 [LIVE]
생로병사의 비밀
뮤직뱅크
(20)개그콘서트
글로벌 성공시대 (50)TV동화 행복한 세상
러브인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10)K-Wave Extra (40) 울랄라 부부
(40)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10)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0)내딸 서영이
(50)울랄라 부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0)울랄라부부
(10)울랄라 부부
04:00
08:00 09:00 10:00 11:00 12:00 13:00
싸이 스타일세계는 춤춘다. 인간극장
(20)연애결혼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대한민국 명장 출발 드림팀 시즌 2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두근두근 한국어 (10)뮤직뱅크
인간극장
인간극장
인간극장 (10)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20)연애결혼
(20)연애결혼
(20)연애결혼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왕실의 부활
(50)해피선데이
왕실의 부활
해피선데이
왕실의 부활
해피선데이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14:00
(10)해피투개더
(50) K-Wave Extra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연애가 중계
(10)안녕하세요
(10)승승장구
15: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내딸 서영이
내딸 서영이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께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드라마스페셜
(40)연애결혼
(40)연애결혼
울랄라 부부
울랄라 부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18:00
(10)연예가중계
(10)개그콘서트
연애결혼
연애결혼
(10)안녕하세요
(10)승승장구
(10)해피투개더
19:00
(20)연애결혼
(30) 1박2일
연애결혼
연애결혼
(20)연애결혼
(20)연애결혼
(20)연애결혼
1박2일
왕실의 부활
해피선데이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30) 왕실의 부활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 속으로
(40) 믄화탐험 세계의유산
(20)러브인아시아
(20)한국인의 밥상
(20) KBS 스페셜
(20) 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00 21:00
(30)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0)1박2일
22:00
(10)대한민국 명장 (20)생로병사의 비밀
(20)두근두근한국어 (30)글로벌 성공시대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3: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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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 14 2012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붓글씨 강좌 안내 컬투쇼 베스트 사연 매운만두 물만두 모 회사의 가전설치기사가 새 TV 설치를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만 사시는 집에 갔습 니다. 설치 후, 고객센터에서 기사 서비스 친절 만족도 조사를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할아버지, 오늘 TV 다 설치해 드렸잖아요?" "그래요. 고마워요." "서비스 친절 만적도 조사 때문에 전화드렸습니다. 매우 만족부터 불만족까지 있는 데 원하시는 걸로 말씀해주세요." "뭐라고?' "매우만족, 만족, 불만족, 매우불만족 이요!" 귀가 잘 안들리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뭐라고? 매운만두 물만두? 할멈, 매운만두 물만두 중에 고르라는데 뭘로해?" 옆에서 듣고 있던 할머니가 말씀하십니다. "아, 이도 안좋은데, 물만두로 하셔!"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붓글씨 강좌를 진행해 주 실 임혜선 강사님의 작품 윤동주 '서시' 중에서
주부문화센터 2012 하반기 두번째 강좌인 붓글씨 강좌가 10월 18일부터 그린스 골프타워2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의 샘플(임혜선 강사님 작품)과 같이 판본체 쓰기로 연필과 붓펜 그리고 붓을 사 용하여 8주간 쓰기 연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본부터 고급까지 일상생활에 필 요하면서도 마음도 다스릴 수 있는 유익한 붓글씨 강좌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부9단
냉장고에도 식품 보관 기간이 따로 있다-<2>
“엄마! 치즈 끝 부분이 파래!” 아이 말을 듣고 급히 달려갔더니 이게 웬일? 먹다 보관한 치즈 끝부분에 곰팡이가 끼어 있는 게 아닌가? 무조건 냉장고에 넣으면 안전할 줄 알았던 음식들 이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하나 둘, 썩고 있다. 냉장고의 냉장실도, 그리고 철썩같이 믿는 냉 동실도 이젠 믿을 수 없다.
맛 보관 아이디어 팁 <냉동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이 경우 데치기 공정을 거쳐 효소를 불활성화 시켜야 냉동과정 중에도 변화가 적게 일어난다. 만일 채소를 그냥 바로 냉동칸에 보관하면 냉동중 산패 등이 일어난다. 지방 산패가 예상되는 식품류로 시금치, 브로콜리, 완두콩 등은 냉동 중에도 변질이 일어나므로 너무 신뢰하지 말자. <냉동실의 유통 기한> 보통은 1~3개월 정도가 바람직하나 가공 상태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너무 오래 두는 것 은 바람직하지 못하고 일단 포장을 한 번 뜯은 상태에서는 이보다도 더 단축되므로 이점을 유 의해야 하며 한꺼번에 냉동시킨 후 일부분을 녹여서 사용하고 다시 냉동시키면 변질 속도가 빨 라지므로 사용 단위로 분류해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냉장고의 냉장실을 믿지 마라 평소 청소를 잘 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냉장실은 살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먹이 창고가 된 다. 과일과 야채의 보관 기간은 거의 비슷하니 오른쪽 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냉장의 기본 원칙 1.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짜고 메뉴별로 식품을 보관한다. 2. 유통 기한이 가까운 것을 앞쪽에 수납한다. 3. 그 때 그 때 먹을 분량만 사서 수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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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요리 강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프코리안타임즈 주부문화센터가 오는 10월 하반기 강좌를 시작합니다. 붓글씨 강좌가 준비되었으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많은 신청 바랍니다.
붓글씨 강좌 기간: 10월 18일- 12월 13일(총 8주: 10월 25일 이드기간 제외) 모집인원: 25명(선착순) 수강료: 8주 진행 200디람(붓, 붓펜, 공책 등 재료비 포함)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장소: 그린스 골프타워 FUNCTION ROOM 2F 붓글씨 강좌 마감 임박! 수강신청은 050.9175.235로 신청 바랍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04-154-1545로 연락주세요.
스도쿠
SUDOKU
4 9 6 8 4 2 9 5 6 2 1 6 5 9
3 9 6 6 3
1 8 2 8 4 3 8 4 2
▶이번주 스도쿠 Medium 레벨입니다. ▶정답은 29pag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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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부다비 & 두바이 임대차 관련법규
Ask
Doing Business in U.A.E
Huny
“연장할까 아님 옮길까?”
- 임대계약 갱신: 그것이 문제로다
[상기 내용은 필자가 한정적인 자료만을 토대로 개 인적 의견을 요약/피력한 것임을 이해해 주시고, 각 각의 상황/Case마다 고려할 다른 요소가 항상 있고, 특히 이곳의 법규정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게 적 용될 수 있기에 중요한 법적인 결정을 내리기 이전 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부탁 드린다.]
황보 훈 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Direct Line: +971 2 674 9692 www.askhuny.com Email:askhuny@gmail.com
현재 임대차 관련법은 연방법으로는 제정되어 있지 않으며, 각 Emirate마다 관련 법령을 입법하여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아부다비의 임대 계약은 2006년 아부다비 법령 20호인 임대 차관계법(Leases of Real Estate and Regul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lords and Tenants in the Emirate of Abu Dhabi)에 준하며, 두바이의 경우 2007년 두바이 법령 26 호인 임대차관계법(Dubai Law No (26) of 2007 regulating Relationship between Landlords and Tenants in the Emirate of Dubai)를 토대로 임대차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아부다비의 경우, 2006년 기본 법령이 2009년 수정안 을 거쳐 2010년에 다시 수정되는 등 지난 몇 년간 변경된 규정 이 있다. 지금부터 현행 아부다비의 규정을 근거로 우리 임차 인들이 알고 있어야 할, 그리고 일반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 는 임대차 관련 내용을 정리해본다.
Q: 아부다비 임대인이 법에 의해 임대료를 매년 5% 인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A: No. 부동산 경기 하락과 함께 임대료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이 시기에도 아부다비에는 임대 계약 갱신 시 5% 인상을 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임대인이 있다. 혹은 자신도 양심은 조금 있는지, 5% 인상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터이니, 기존 임대료를 유지하자며 무슨 선심을 배푸는 듯 얘기하는 노련한 분들도 계신다. 임대료 인상에 대한 상승폭을 5%로 제한(Cap)한 것(Abu Dhabi Law No 6 of 2009)은 부동산 경기가 화끈거리던 그 당시,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도입된 제도였지, 임대인에게 주 어진 권리가 아니다. 물론, 임대 계약서 안에 이런 내용의 (매 년 임대료가 5% 상승한다는) 조항을 의도적으로 포함시킨 경 우도 있기에, 계약서 서명 이전에 유심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Q: 아부다비에서는 기존의 임대료를 유지하는 경우, 최 소 5년간은 임대인이 임의대로 계약 취소를 못한다고 한다? A: No. 앞서 얘기한 대로, 아부다비 임대관련법은 2009년 6 번 법령에 의해 수정된 이후 2010년 4번 법령에 의해 다시 수 정되었다. 아마도, 많은 자국민(임대인)의 불평이 그 원인이 아니였을지…라고 짐작해본다. 2009년 수정안에 의하면, 임 차인이 동일한 조건(임대료 인상폭 5% 미만 적용)으로 하는 한, 임대인이 계약일로부터 5년간 임의대로 계약 취소를 못 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 조항은 2010년 4번 법령에 의해 제 거되었으며, 2010년 11월 9일 이후부터는 명시된 계약 기간 이 종료되면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계약 기간 연장이 가능 하게 되었다.
Q: 임대인과 아무 통보도 주고 받지 않았는데, 임대 계 약일이 지났다면?
임대인도 이에 대하여 계약 파기 통보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대 계약은 같은 조건(예: 임대료 & 기간)으로 갱신된 것으 로 인정한다.
Q: 임대 종료되는 시점으로부터 2달 전에 서명 통보를 하지 않으면 임대 계약이 자동 연장이 된다? A: Yes. 간혹 임대 계약서에 적혀 있는 계약 기간이 되면 자동 으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고, 실제로 계약 서에도 분명히 그렇게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법규 상 으로는 임차인이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거나, 연장을 원하더 라도 임대 조건(결국, 임대료)을 수정하기를 원한다면 계약 만 기일 이전 (주거용 부동산은) 2달 전에, (상업용 부동산은) 3 달 전에 임대인에게 서명 통보를 해야만 한다.
Q: 임대인이 자신이나 가족이 이사 온다며 임대 기간 조기 종료를 요청한다? A: “자국민 우선/보호”를 원칙으로 하는 법규가 많은 나라인 만큼 예상대로, 이런 “편파적인” 경우가 가능한 듯하다. 물론, 이런 일은 빈번하진 않으나, 임대인은 여러 가지 근거를 통 해 기존의 임차인을 강제 퇴거(임대 계약 기간 중 조기 종결) 할 수 있다. 그 근거 중에 하나가, 자신이 직접 이사를 원한다 거나, 1차 직계가족(부모 & 자식)이 이사를 원하는 경우, 정해 진 기간 이전이라 하더라도 조기 종료를 강제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임대인은 최소 3개월 전에 서면 통보를 해 주 어야 한다.
Q: 임대계약 관련 분쟁이 있는 경우는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해야 하나? A: No. 물론, 그 분쟁의 규모가 매우 큰 액수라면 정확한 소송 과 승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 변호사를 수임하는 것이 필요하 겠으나, 대부분의 임대 계약 관련 분쟁은 임대료 잔액 혹은 보증금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 보니, 그 액수가 “비교적” 적 은 편이다. 이런 임대 관련 분쟁은 법정이 아닌, 임대차 분쟁 위원회에서 직접 그 해결책을 구할 수 있다. (아부다비의 경 우, “Lease Dispute Resolution Committee” 이고 두바이의 경우 Rental Committee라 불리우는 “Judicial Committee for disputes between landlords and tenants”에서 임대차 관련 분쟁을 조정한다).
Q: 놀부 같은 임대인을 만나, 계속 하락하는 임대료 시 장 가격을 무시하거나, 심지어는 오히려 인상하려는 경 우는 어찌해야 할까? A: 더 상대하지 말고 옮기자. 언젠가 읽은 글인데, 헨렌 켈러가 이런 말을 했단다.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 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 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A: 임대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임차인이 건물에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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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와 섬김의 DNA도 키워주자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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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로 자기충족적 예언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기 대와 믿음을 가지면 결국 그 사람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행동하 고 성취하도록 이끌 수 있다는 말이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 는 자기최면이기도 하다. 옛날 어머니들은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고 새벽마다 자손들 의 안녕과 큰 성취를 기원하며 빌었다. 어머니의 염원이 통해서 였을까? 그런 집 자손들은 이상하게도 모두 다 잘됐다.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 또는 고시생들은 보통 ‘정신일도하사 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하면 된다’ 등의 구호를 붉은 글씨 로 쓴 머리띠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호를 적어 머리띠 를 하는 일련의 행위들은 결국 자기 자신이나 혹은 집단에 최면 을 거는 것이다. 개인이나 군중들이 자기최면이나 집단최면에 빠져 궁극적으로는 얻고자 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성취 하려고 하는 것이다. 학교풍경 중의 하나가 가장 좋은 위치에 교훈 탑을 세워놓는 것 이다. 또 교실에 들어서면 급훈을 정해 걸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교훈이나 급훈을 보면 다양하지만 ‘진선미’나 ‘지덕체’ 같 은 구호들이 많다. 아마도 매일 보고 읊조리게 함으로써 무의식 중에 학생들 가슴에 각인되도록 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자기충 족적 예언의 한 방법이고 자기 최면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다. 식물의 구조와 기능(초등 5학년) 단원에 식물의 광합성작용이 나온다. 광합성작용이란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과 잎에서 받아 들인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햇빛 에너지를 받아 양분을 만드는 작용을 말한다. 생성된 영양분은 식물의 호흡에너지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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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고 남은 것은 가지나 뿌리에 저장한다. 수많은 종류의 식 물이 똑같은 물과 이산화탄소, 햇빛을 가지고 만드는 영양인데 도 식물에 따라 만들어지는 양분이 모두 다르다. 과일 나무는 과일의 형태로, 곡식은 서로 다른 곡식으로 열매를 맺는다. 그 차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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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DNA의 차이다. DNA는 유전자를 말한다.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그 자녀는 책을 가까이 하고 읽는 습관을 갖 게 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모든 행동이 자 녀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따라하기 때문에 DNA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예전의 교육에서는 지덕체 3차원의 DNA를 강조했다. 지는 배움에 대한 열정의 DNA요, 덕은 사물을 꿰뚫어 볼 수 있 는 통찰력이자 성찰력의 DNA다. 또 체는 바른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몸의 힘 DNA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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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사람도 변해야만 한다. 3차원의 DNA가 아니라 이제는 5차원의 DNA가 있어야 한다. 지·덕·체 외에 네 번째는 자기관리를 잘할 수 있 는 DNA, 다섯 번째는 남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관계의 DNA, 섬김의 DNA다. DNA는 단순히 일과성이거나 일회성의 행동양식에서는 만들어 지지 않는다. 상당기간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행동양식이 나타 났을 때 비로서 DNA로 형성될 수 있다. 부모는 자녀가 자기 자 신을 그대로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즉 롤모델의 역할을 해 줘야 한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5차원의 DNA를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모범적인 행동양식을 보 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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