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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주부문화센터 강좌 알림- P26
여행 - P24
이동균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레슨(선착순 모집)
욕조에서 즐기는 세계 최고의 뷰
업체탐방 - P23 닭갈비로 유명한 휴 레스토랑
Dec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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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北미사일 발사에…美 "예상해" 中 "이럴 수가" 중남미 4인방 ‘경기침체 무풍지
이 성열
6 걸프뉴스
두바이 HYU Restaurant 대표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두바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는 한식당 중 하나인 ‘휴’ 레 스토랑. 손님들에게 쉼을 줄 수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 람에서 지은 ‘휴(‘쉴 휴, 休)’라는 이름 그대로 바쁜 일상 가운 데 한숨 돌릴 수 있는 쉼터이자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어주는 ‘휴 레스토랑’ 대표 이성 열 사장을 만나보았다.
14-15 걸프코리안타임즈 주최 '재중동 한인 골프대회'
저녁 시간에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 하다. ‘휴’ 레스토랑의 인기 비결은? “손님들의 요구에 귀기울이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서비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최근에 는 제철메뉴 과메기를 마련했는데, 이처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려고 힘쓴다…손님들이 원하는 것이 뭔 지 항상 고민한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가족들을 위한 룸도 따 로 마련하고 각 방마다 한국 채널을 볼 수 있는 TV도 설치했 다. 고객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특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 력하고 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원래부터 좋아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 한다는 이 사장.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과 사랑이 손님들 을 대하는 태도에도 그대로 반영이 돼 손님 한 명 한 명을 진 심으로 대하는 그의 마음 씀씀이가 진정한 ‘고객 감동’의 비결 임을 알 수 있었다. 공사장 막일서부터 주택감정사, 식당 매니저, 대기업 영업직 등 다양한 직종을 거쳐 지금의 ‘휴’ 레스토랑을 운영하기까지 본인 의 인생을 풀어내자면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하다는 이성열 사장. 5년 동안의 미국 생활 동안 산전수전을 다 겪었고 두바이에 처 음 왔을 때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막상 와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 여기 실정을 모른 채 사업을 시작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사람을 알게 됐다.”라고 말하는 이 사장
18 한국뉴스 뜨거웠던 2시간..朴·文·李 3각 난타전 22만 재외 유권자, 대선 '스윙보터' 될까 구멍 뚫린 카드결제
20 스포츠/연예
에게서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 를 엿볼 수 있었다.
유승준, 10여년 만에 한국 안방극장 등장 에쉬튼 커쳐, 스티븐 잡스 변신 공개 한국, 일본에 패 '亞 선수권 우승 좌절'
요즘 젊은이들이 취업 등을 위해 두바이로 많이 오고 있는 데 이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23 라이프 스타일
“차려진 밥상에서 주워먹으려고 하는 자세가 아니라 뭐든지 부딪쳐보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마음으로 도전해야 한다. 많 이 다녀보고 경험하고… 도전정신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 뭔 가를 이루어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
업체탐방(69)-두바이 휴 레스토랑 여행- 욕조에서 즐기는 세계 최고의 뷰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건강칼럼- 오늘도 뒷목 땡긴다고요? 목 디스크 주의보!
앞으로의 포부를 묻자, “예전에 다양한 사업을 할 때는 식 당일에 올인할 수 없었는데 올인하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의 요구, 장사가 안 됐던 이유도 알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 양한 노력을 펼치게 됐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재밌다. 계 속 식당일에 올인하고 싶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두바이몰 같은 곳에 진출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성열 사장. 고객에 게 감동을 주는 그의 서비스 마인드대로라면 두바이몰에서 ‘휴’ 분점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기대해보며 그의 앞날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28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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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971.50.304.6296
*배부를 원하시는 업체는 연락주십시오.+971.50.917.5235
A마트에 따끈따끈한 신간, 베스트셀러가 들어왔습니다!
행복한 이야기가 많은 그곳 아시아나 호텔에서 두바이 최초 일본식 이자까야를 오픈했습니다~! 안철수의 생각_저자 안철수, 출판사 김영사 사랑하지 말자_저자 김용옥, 출판사 통나무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_저자 김난도, 출판사 오우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세트/전2권)_저자 EL.JAMES, 출판사 시공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_저자 혜민, 출판사 쌤앤파커스 의자놀이_저자 공지영, 출판사 휴머니스트 감사합니다 한국_저자 이케다 다이사쿠, 출판사 조선뉴스프레스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_저자 이종원, 출판사 상상출판 골프도 독학이 된다_저자 김헌, 출판사 양문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7_저자 유홍준, 출판사 창비 광해, 왕이 된 남자_저자 이주호, 황조윤, 출판사 걷는나무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_저자 임용한, 출판사 교보문고
점장 조영탁 055 142 4044 (04) 380 8080 Shiekh Zayed Road, Matloob Building, Safa Park옆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 최신식 반주기와 최신곡을 완비한 3개의 별실! 새로운 스타일의 일식 메뉴와 다양한 사케! 한국식 안주와 주류! 새벽 두시까지 커플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영업시간 8PM-2AM +971 4 238 7777 / www.asianahoteldubai.com
부페 레스토랑 라메사는 온 가족이 단란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식, 일식, 중식, 태국식 필리핀식 등 각국 7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15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금토 브런치 부페 11AM-3PM 69디람 저녁 부페 6PM-10:30 PM 79디람 (12월
16일부로 금토 브런치 79디람, 저녁 89디람으로 인상됩니다) 영업시간 점심 11:30 AM - 2:30 PM 저녁 6:00 PM - 10:30 PM 좌석 230석 +971 4 238 7777 www.asianahoteldub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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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 소식
北미사일 발사에… 美 "예상해" 中 "이럴 수가"
스타벅스, 英정부에 항복… "세금 더 내겠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지 나치게 세금을 적게 낸다’는 비판에 결 국 영국 정부에 더 많은 세금을 내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앞서 스타벅스는 영국 에서 3년간 4억 파운드(약 65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법인세는 단 한 푼 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최고령 116살 할머니 사망 미국에서 세계 최고령인 116살 할머니 가 숨졌다.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됐던 116살의 베시 쿠퍼 할머니는 현지시각으로 4일 화요일 오후 미 조지 아주 몬로의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 이 로써 현재 생존해 있는 세계 최고령자는 미국의 115살의 다이나 맨프레디니 할 머니며, 역대 최고령 기록은 지난 1997 년 122살에 숨진 프랑스 여성 쟌 칼망 이다.
‘2013년 태어나기 좋은 나라’ 1위 스위스, 한국은? 경제분석기관인 EIU는 세계 각국을 대 상으로 새로 태어나는 국민에게 건강 과 안전,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 를 얼마만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측정 했다. 그 결과 스위스가 가장 태어나기 좋은 국가’ 1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10위 내에 드는 국가 중 절반은 유럽에 속했 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6 위에 올라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 홍콩 10위, 타이완 14위, 일본 25위, 한국은 19위에 올랐다.
英서 블랙베리폰 폭발…11세 소년 화상 영국에서 새로 산 블랙베리 스마트폰이 한밤중 갑자기 폭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웨스트미들랜즈주 코번트리의 한 가정집에서 '블랙베리 커 브 9320' 기종 휴대폰이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방에서 자던 11세 소년 키안 맥크리스가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피해를 당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발표에 대해 국제사회가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각 국은 북한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북한의 의 도를 파악하느라 분주하기도 하다. 특히 한·미·일·중 4개국의 권력 교체기에 맞춰 이뤄지는 미사일 발사가 강경한 대북제 재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 온다. ◆미국, “올 것이 왔다” 담담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 일 발사를 ‘심각한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그동안 미국은 북한 미사일 발사 임박을 보도한 언론기사 확인을 거부하면서도 내 부적으로 12월 둘째 주 이후 발사 가능성 이 높다고 판단해 왔다. 그런 만큼 크게 당황하는 기색은 느껴지지 않는다. 정보 소식통은 “미국이 북한의 과거 행태와 정 보를 면밀히 분석한 끝에 이미 결론을 내 렸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 에서 “북한의 ‘위성’ 발사는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매우 도발적인 행위”라 며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 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18호 와 1874호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 고 못 박았다. 미국은 북한 도발 시 추가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 나 마땅한 방안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 눌런드 대변인은 “6자회담 참가국 및 다 른 핵심 동맹국과 다음 조치를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이럴 수가…” 당혹 중국 정부도 우려를 표하며 반대를 분명
히 했다. 친강(秦剛) 외 교부 대변인은 2일 성명 에서 “북한에 우주공간 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이 권리는 유엔 안보리 등 의 한계 내에서 행사돼 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더 기 여하기를 바라며 냉정하게 대처해 국면 이 고조되는 것을 피하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중국은 내심 당혹스러워하는 빛이 역력 하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특사인 리젠궈(李建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 위원회 부위원장이 북한을 떠나자마자 북한의 미사일 발표가 나왔기 때문이다. 베이징 대북 소식통은 “리 부위원장이 어 떤 식으로든 북한에 중국의 반대의사를 전달했을 개연성이 크다”며 “중국으로서 는 체면을 구긴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 나 중국이 북한에 강경 대응할 가능성은 작다. 베이징 외교가 인사는 “중국이 한 반도에 대한 전략적 이해를 포기할 수 없 는 만큼 북한을 자극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 “자위대 통해 요격” 분주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 해 1일 밤 자위대에 파괴준비 명령을 내 렸다. 이에 따라 일본 자위대는 자국 영토 에 북한 미사일이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미사일의 비행궤도 주변에 있는 오키나 와에 부대 배치를 개시했다고 NHK방송 과 교도통신 등이 2일 전했다. 이날 오후 에는 미에(三重)현 쓰(津)시에 있는 항공 자위대 하쿠산분톤(白山分屯)기지로부 터 패트리엇(PAC3)부대가 오키나와 등 으로 이전 배치를 시작했다. 시가(滋賀) 현 다카시마(高島)시와 후쿠오카(福岡) 현 아시야(芦屋)정에 있는 항공자위대 기지의 패트리엇부대도 이동을 시작했다. 발사 정보 탐지를 위해 해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도 한국
동해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르면 7일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자위대에 ‘파괴조치 명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 본은 5, 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갖기로 한 북한과의 국장급 회담도 연기하기로 하고 이를 북측에 전달했다. [세계일보]
英 왕세손비 케이트 미 들턴, 임신 2개월 공식 발표 영국의 왕세손 비 케이트 미들 턴(30)이 첫 아 이를 임신했다. 3일(이하 현지 시각) 피플닷컴 등 미국의 연예 매체는 "영국 왕실이 케이트 미들턴의 임신 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영국왕실은 새 로운 왕가의 모든 일원이 케이트 미들턴 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 2개월인 케이트 미들턴은 입덧이 심 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케이트 미들 턴의 남편인 윌리엄 왕자가 런던의 병원 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왕 실은 "아직 임신 초기라 며칠 간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할 것"이라며 "윌리엄 역 시 병원에서 함께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해 4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9월 스코틀랜 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같은 강의 를 듣다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후 2005년 스위스에서 함께 스키를 타던 모습이 공개되며 둘 사이가 세상에 알려 졌고 2007년 파파라치들의 지나친 관심 에 잠시 헤어진 적도 있지만 이내 재결합 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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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콜롬비아·멕시코·칠레·페루, 중남미 4인방 ‘경기침체 무풍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유럽과 미 국, 아시아 지역과는 대조적으로 태평양 에 인접한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성장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 널(WSJ)은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4 개국이 폭력, 마약, 정치 불안 등 내부 불 안요인을 딛고 견실한 경제 성장세를 보 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최근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도 이들 국가의 선전은 눈부시다. 페루 와 칠레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 난해 동기 대비 각각 6.5%와 7.5% 성장
했다. 콜롬비아는 2분기에 4.9%, 멕시코 는 1∼3분기 GDP가 전년 대비 4.2% 올랐 다. 특히 페루는 10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이 6%, 칠레는 4.5%에 달했다. 이들 국 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관세 장벽 등을 최소화하는 자유시장 경제원칙 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고속 성장은 다국적기업의 투자 확대로도 이어졌다.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과 혼다, 피아트는 최근 멕시코 공장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칠레 백화점 재벌 리플리는 페 루와 콜롬비아에 백화점 35곳을 개점하 겠다고 밝혔다. 존 폴 피셔 리플리 투자부
문 사장은 투자 배경에 대해 “거시경제 전 망과 정치적 안정, 기업 투자를 존중하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실 천연자원이 풍부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최근 10년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국가별 명암도 갈리기 시작했다. 자국산 업 보호를 위해 높은 관세장벽을 만들었 던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성장세가 꺾이 기 시작한 것이다. 브릭스(BRICs)의 한 축 인 브라질의 3분기 GDP는 전 분기 대비 2.4% 성장에 그쳤고, 올해의 연간 GDP 성장률 예상치도 1%에 불과하다. 고속성 장을 거듭하던 아르헨티나 역시 상반기 GDP 성장률은 2.4%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가나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부 상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 인도 태국 말 레이시아가 주춤하는 사이 가나는 차세 대 의류 생산 공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이드 인 가나’ 라벨이 붙은 의류를 세 계인이 입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의미다.
일본 이토추 상사는 앞으로 3년간 가나 에서 5000만 달러 규모의 의류를 공급받 을 예정이다. 가나 현지업체 리버티 앤 저 스티스사는 올해부터 미국에 월 평균 바 지 35만벌을 납품하기 시작했고, 디그니 티 인더스트리스도 직원 2000여명을 추 가 고용할 방침이다. 인근 국가인 라이베 리아의 토트백 생산 공장 역시 빠르게 돌 아가고 있다. 서아프리카 국가들이 의류 생산거점으로 떠오른 이유는 간단하다. 영어를 사용하 고 임금이 낮으며, 아시아 지역에 비해 운 송기간이 10일 이상 단축된다. 대서양만 건너면 미국 동부 항구에 바로 도착하기 때문이다. WSJ는 이들 국가는 오랜 내전 때문에 해외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아왔지 만 최근 정치·경제가 안정되면서 다국적 기업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 나라고 분석했다. [국민일보]
일 중독자 위한 '식판 키보드' 눈길 출산 선생님? 고소득 이색 직업 연봉보니… KOTRA가 3일 ‘미국, 우리가 잘 모르는 고소득 이색 직업들’이라는 제목의 보고 서에서 소개한 일자리들이다. 이들의 평 균 연봉은 5만∼7만 달러(약 5400만 ∼7500만 원). 1인당 국내총생산(GDP) 이 4만8000달러 수준인 미국에서 누구 나 인정하는 고(高)연봉 직종이라 부르기 는 어렵지만 ‘괜찮은 일자리’임에는 틀림 없다. 모두 의료서비스 직종이며,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면서 생겨났다는 공통점 이 있다. 평균 연봉이 7만4600여 달러인 장 절제 술 전문치료사는 식습관 관련 질병과 대 장 절제술 빈도가 늘어나며 등장했다. 장 관련 질병 예방과 장 절제 수술 전후 관리 를 전문으로 하며, 간호학 학사 또는 전문
대 이상 학력 소지자가 대부분이다. 출산 선생님은 평균 연봉이 5만6500여 달러로, 임신부에게 출산 트렌드와 출산 방법 정보를 주고 병원과 제휴해 산후 조 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락사와 줄기세 포 연구 등이 사회 이슈가 되면서 생긴 직 업인 병 윤리학자의 연봉은 6만6900여 달러다. 환자나 의사, 병원에 윤리적인 조 언을 하거나 연구를 맡아 실시한다. KOTRA는 “노년층과 환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고소득 일자리를 만드는 추세” 라고 설명했다. [동아일보]
식사를 하면서도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일 중독자'들이 그
(Opening Soon)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컴퓨터를 보면서 밥을 먹기란 여간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스파게티, 피자 등을 먹다 보면, 키보드 위 에 음식물이 떨어지기 일쑤다. '일 중독자를 위한 키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식판 키보드'로 불리는 이 아이디 어 제품은 아직 시제품으로는 나오지 않 았다. 컨셉트 수준이지만, 식판 키보드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키보드 중간에 음식물을 놓을 수 있 는 공간이 있어, 편하게 밥을 먹으면서 작 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 자 장점이다. 한편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키보드가 없 으면 밥 먹기 불편한 중증 일 중독자들에 게 제공하면 좋을 접시라는 평가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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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제2의 두바이 부동산 거품 없어”
지역 소식 제 18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안내문 -투표장소 및 기간 1. 투표장소: 두바이 총 영사관 2. 투표기간: 12월 5일(수) ~ 12월 10일 (월) 3. 투표시간: 투표기간 중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재외투표소에 반드시 가지고 가야할 것 (두가지 중 하나는 반드시 지참) 1.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 증 등 사진이 첨부되어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 이 발행한 신분증 2. 사진이 첨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 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외국인등록 증 등)
두바이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2008년 부동산 거품 붕괴 재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슬람 은행 누르 이슬라믹 뱅크의 CEO 후싸인 알 켐지가 2008년 당시 두 바이 부동산 거품과 같은 상황은 발생하 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동지역 비 즈니스 일간지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 했다. 2008년 두바이는 경제 호황에 따른 부
동산 거품이 붕괴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60% 가까이 하락한 바 있다. 알 켐지는 두바이의 모기지 시장이 개선 되었으며 현재 부동산 시장이 여러가지 긍정적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은 현 상황을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히며 “누르 이슬라믹 뱅크를 비 롯해 UAE 내의 다른 은행들도 과거와 같 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는 입장” 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수치에 따르면 두바이 경제는 올 상 반기 동안 4.1% 성장했으며 이는 관광, 소매, 재수출 영역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이같은 추세가 두바이 경제의 완전한 회 복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알 켐지는 “그렇 다고 본다.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제 위 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 다.”라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샤르자 버스 투어 서비스 시작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이달 15일부터 UAE 샤르자에서 버스 투 어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현지 일간 걸프 뉴스가 보도했다. 샤르자 투자개발청 (Shrooq)이 도입한 이 버스 투어 서비스 의 이름은 “샤르자 도시 관광(City Sightseeing Sharjah)”으로, 관광객 및 거주자 들은 이 버스 투어를 통해 샤르자 내의 주 요 랜드마크와 관광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게 된다. 이 버스가 정차할 정류장은 총 15개로, 버 스는 2층으로 되어 있다. 샤르자 투자개발청은 이 버스 투어 서비 스 이용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티켓 은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성인 요 금은 85디르함, 아동 요금은 45디르함이 라고 밝혔다.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 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이 버스에서는 또한 헤드폰을 통해 승객 들이 독일어, 러시아어, 영어, 아랍어로 제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는데, 향후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어, 프랑스어, 우르두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샤르자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연 150만 명에 달한다. 런던,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의 세계 여러 도시에서 작년 한 해 9백만명 이상 의 관광객에게 버스 투어 서비스를 제공 한 ‘도시 관광(City Sightseeing)’ 서비스 를 샤르자에 유치함으로써 샤르자의 관 광 영역이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신문은 전했다.
크리스토, 아부다비에 대피라미드보다 큰 '현 대판 피라미드' 건립
독일 의회 의사당 전체를 천으로 감싸는 포장작업 등으로 유명한 설치작가 크리스 토(Christo)가 아부다비에 현대판 피라미 드를 세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 르면 크리스토는 아부다비에서 남쪽으로 100마일 떨어진 사막에 2억1200만파운 드를 들여 '마스타바(고대 이집트 무덤, 피라미드)'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다리꼴 육면체로 세워질 크리스토의 피라미드는 높이 149m에 밑변이 300X 225m로 현존 가장 큰 피라미드인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the Great Pyramid of Giza)보다 높고 크기도 웅대하다. 또 석재 대신 중동산유국 아랍에미레이 트연합(UAE)을 대표할 기름통 40만개를 쌓아 세워지는 세계 최대 조형 설치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토와 사망한 그의 아내 장-클로드 는 이 프로젝트를 30년 전부터 계획했으 나 최근 아부다비 정부가 건축을 최종 승 인하면서 피라미드 제작에 들어갔다. 이 설치물이 세워질 장소는 아랍에미레 이트의 남동부로 오만과 인접한 국경에 서 가깝고 리와 오아시스에 인접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토의 피라미드 가 완공되는 데 최소 30개월이 걸리며 인 부 수 백명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피라 미드 건축소재인 기름통은 독일의 한 회 사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 Korean Restaurant
Garden
Seoul
서울가든
한식당
만나 04 337 7876 050 296 9023 050 535 3056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서울가든
카라마 우체국 한아름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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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CRE EK
베이비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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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세계 최대 복합쇼핑몰 들어선다
두바이가 대규모 공원이 포함된 세계 최 대 쇼핑몰을 건설한다.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 드 알 막툼은 지난달 24일 (현지시간) 두 바이 근교에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과 런던 하이드 파크보다 규모가 30%가량 큰 공원 등을 포함한 ‘모하메드 빈 라시드 시티’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이기도 한 그는 ‘몰 오브 더 월드’로 이름 붙여질 쇼핑몰이 한해 8000만명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 다. 또한 이곳에 100개 이상의 호텔도 들 어설 예정이다. 그는 또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협력 해 패밀리 테마파크를 지어 쇼핑몰과 연 결할 계획이다. 테마 파크에도 연간 600 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모하메드 빈 라시드 시티에는 아트 갤러리 구역과 비즈니스 단지도 조
성될 예정이다. 두바이는 3년 전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시장을 주도해온 국영 대기업 두바이 월 드가 주저앉아 250억달러 (약 27조1375 억원)의 채무를 조정했다. 이 와중에 부동 산 가치가 최고가격에 비해 50% 이상 폭 락했으며 이 때문에 UAE 석유 생산의 대 부분을 차지하는 형제 토후국 아부다비로 부터 100억 달러 이상을 구제받았다. 그러나 올들어 관광객들이 두바이로 몰리 면서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타기 시작했 다. 올 상반기에 두바이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에 비해 10% 늘어났으며 호텔 매 출도 19%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여러 국영 기업도 채무에서 진 전을 보였으며 부동산 가격도 일부 지역 에서 다시 뛰기 시작했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제공항을 찾는 인원 도 올해 50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며 향 후 6년 안에 그 규모가 9000만 명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두바이가 채무 감촉과 자산 매각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채무를 연기하고 있다며 모하메드 빈 라시드 시 티 프로젝트가 성사될 지 미지수라고 보 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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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탕수육(야채소스 있음), 치킨까스, 치킨너겟, 순대, 전통 떡갈비 등 다양한 냉동식품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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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UAE 조세협약 체결 40% 증가 지난 4년간 UAE가 다른 국가들과 맺은 이중과세방지협약 수가 40% 이상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UAE는 일본, 멕시코, 피지 등과 이중 과세방지협약을 맺었다. 세금 문제는 중동지역 국부펀드들 사이에 서 특히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 국 부펀드들이 장기 투자에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고 이같은 장기 투자 의 경우 향후 과세 관련 문제가 발생할 우 려가 있기 때문이다. 컨설팅업체 KPMG의 그렉 위비는 “국부 펀드들이 세계 여러 곳으로 투자를 늘리 기를 원하는 만큼 이들은 투자 대상국가
와의 사이에 어떤 세금 규칙이 적용될지 에 대해 확실히 알고자 한다.”라고 설명 했다. 위비는 “현재 많은 국가들이 적자 때문에 씨름하고 있는 상황이며 과세 당국은 수 익을 유지할 책임을 부여받는다. 그래서 이들은 한 국가에서 창출된 수익이 해당 국가에서만 세금을 부과받는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향후 조세 책임 관련 불확실성이 증가함 에 따라 세금 부문은 해외 투자를 원하 는 중동지역 국부펀드의 관심 대상이 되 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 석하고 있다.
조선업계, 아부다비에 꽂혔다 아부다비를 비롯한 중동 시장이 국내 조 선사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 다. 아부다비 정부 등이 부족한 가스 및 전력 생산을 위한 유전 개발 수요가 급증 하면서 드릴십 등 시추선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중동 지역의 시추선 수요 는 현재의 두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시추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 고 있는 국내 대형 조선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동 지역 에 배치된 시추선은 총 351기로 향후 이 의 두배에 이르는 시추선이 필요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아부다비의 경우 에너지가 많이 소 모되는 철강 및 석유화학공장에 안전한 전력 수급을 위해 전력 생산을 늘려야 하 는 과제에 따라 유전 개발 및 재개발이 크
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대형 조선소들은 드릴십 분야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시장 지위를 점하고 있 다. 실제 1996년부터 전세계에서 발주된 드릴십 총 134척 중 75%인 101척을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각국의 자국 산업 우선주의가 강해지는 데다 중 국 조선사들의 도전이 거세지면서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한국의 대형 조선사들 은 아부다비의 시추선 수요 증가에 대비 할 필요가 있다"며 "시추선을 제조·납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추선 제조에는 많 은 원자재와 부품이 소요되므로 이를 공 략하는 것도 아부다비 납품에 물꼬를 트 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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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이집트 갈등 심화, '아랍의 봄' 이후 최대 위기 대통령의 초법적 권한을 담은 새 헌법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으로 이집트의 민주주 의 이행 과정이 아랍의 봄 이후 가장 큰 고 비를 맞고 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은 새 헌법을 강 행 돌파할 뜻을 천명한 가운데 법조계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내 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3일자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 드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카이로에 위치한 헌법재판소에 운집해 건물을 봉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위에 참여한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헌법 초안을 구성했던 제 헌의회의 합법성에 대한 판단을 저지하 기 위해 건물을 둘러싸고 판사들의 출입 을 통제하고 있다. 친정부 시위가 계속되자 헌법재판소는 일
단 판사들과 시민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 지 판단을 연기하고 파업에 들어간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무르시 대통령의 새 헌법에 대한 법조계 의 반대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앞서 이집트 판사 협회는 의장 성명을 통 해 "이집트의 사법 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 로 기록될 것"이라며 무르시 정부가 추진 하고 있는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에 불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태로 이집트가 분 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큰 우려를 드러 내고 있다. 이집트 일간지인 알마스리 알요움은 일요 일자 헤드라인을 통해 이집트 상황을 화 산 폭발 직전 상태로 묘사했다. 앞서 무르시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오 는 15일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를 강
행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헌법 제정은 "피할 수 없는 의 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를 위해 더는 주 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르시 정부와 지지 세력인 무슬림 형제 단은 법조계의 반발에 대해 과거 호시니 무바라크 대통령 시절의 부패 세력의 현 정권에 대한 반발로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진보주의자를 비롯해 법조계는 무 르시 대통령이 합법적인 선거를 통해 당 선이 됐지만 무슬림 형제단을 비롯해 일 부 세력에 대해서만 편파적인 태도를 취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권력을 강화하려 는 뻔한 술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핌]
중동·아프리카에서도 한류 바람 불어 한국콘텐츠진흥원(홍상표 원장)과 문화 체육관광부(최광식 장관)는 27일과 28 일 양일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The Big Entertainment Show(이하 BES)에 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120개 기업과 총 170여 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개막식 직후 한국공동관을 찾은 두바이 왕세자 쉐이크 마지드 문화예술청 대표 는 이례적으로 오랜 시간을 머물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애 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의 캐릭터 인형 을 들고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이야기 하 며 비상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국보 85 호인 신라시대 금관총 모형을 왕세자에 게 선물하는 장면이 현지 유력 신문 1면 에 보도되며 현지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 으켰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는 일반적으로 관심 이 높은 드라마나 K-pop에 비해 문화할
인율이 낮은 애니메이션이 두각을 나타 냈는데, 중동 전역에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타르 민영방송사 알자지라TV가 올해 9월부터 자사 어린이채널에 방영 한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캐릭터를 활 용해 상품화(머천다이징) 프로젝트를 전 격 진행하기로 제작사인 로이비주얼과 최 종 합의를 마쳤다. ※ 문화할인율 : 문화권 간 대중문화의 교 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문화 할인율이 낮다는 것은 한 나라의 문화상 품이 다른 나라에 수용되기 쉽다는 의미. 또한 중동지역에 교과서 등을 유통하는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알 모타히다그롭 (Al Motahida Group)은 오로라월드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와 간비의 증강현 실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3자 합작 방식으로 제작하는 것을 현장 에서 즉석제안했으며 세부 사항들을 논 의하기 위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Korean Restaurant HYU
New 메뉴 출시! 양갈비 하무르 지리/매운탕 포항 직송 과메기 예약문의 영업시간 위 치
04-334-4294 / 050-553-7817 오전 11시 ~ 오후 3시 / 저녁 5시 ~ 10시30분 Oud Metha Metro Station 옆 / N25.14.737’ E055.18.861’
E - mail
hyurestaurant@gmail.com
단독 주빈국 자격으로 한국이 개최한 갈 라디너에서는 세계적인 비보잉팀 <익스 트림크루>와 댄스 여가수 ‘NS윤지’가 Kpop 공연을 선보여 이 자리에 참석한 현 지기업 CEO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박수 와 갈채를 받았다. 아부다비의 문화콘텐츠를 지원하는 정부 기관인 투포피프티포(twofour54) 아이만 알 사판(ayman al saffan)은 “한국의 콘 텐츠는 이국적이고 세련된 품질로 젊은이 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 공동제 작 등의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내비쳤다. 한국공동관 운영을 주관한 한국콘텐츠진 흥원 홍상표 원장은 “중동은 한국인들에 게 낯설지만 세계에게 가장 빠르게 성장 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단기적인 수익 창출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문화교류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차별화된 콘 텐츠로 승부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성장 가능성 큰 차세대 통신시장은 남미·중국· 중동
남미, 중국, 중동, 인도가 세계 무선통신 분야에서 신흥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 다. 이들 4곳의 통신시장(3G·4G)은 앞으로 2016년까지 최고 300% 이상 성장할 것 이라고 CNN머니가 2일(현지시간) 퀄컴의 스마트폰·태블릿PC 시장 전망 자료를 인 용해 보도했다. 퀄컴은 자료에서 남미 시장이 오는 2016 년까지 30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246%), 중동(232%), 인도(185%) 가 그 뒤를 이었다. CNN머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제조업 체 삼성전자, 노키아, 애플, 리서치인모션 (RIM), LG전자, HTC는 이들 시장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퀄컴은 올 상반기 통신칩 시장에서 51%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추산)를 차지하 면서 이 분야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점유율 45% 대비 6%포 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PC칩 강자 인 텔은 같은 기간 15%에서 12.1%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데일리]
신흥시장 개척지원의 일환으로 한국기업 의 진출이 어렵거나 미흡한 시장에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남미 지역의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현지 콘텐츠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 바 있 다. [뉴스웨이브]
December 6 -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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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 국왕 허리수술 후 모습 첫 공개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89) 국왕이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사우디 국 영 TV는 지난 28일 압둘라 국왕이 수도 리야드의 한 병실에서 병문안 인사를 받 는 모습을 방영했고, 의자에 앉아 문병객 과 환담하는 압둘라 국왕의 모습은 건강 해 보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패리스 힐튼, 사우디 ‘메카’에 가게 열어…무슬림 “불쾌” 패리스 힐튼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지’ 메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게를 열어 무슬림들이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 더선 등 외신들이 전했다. 힐튼은 최 근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매장 오픈 소 식과 매장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이 소식에 무슬림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 러내고 있다.
사우디 제다서 주목받은 한국 비즈니스 쇼 제다에서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 틀간에 걸쳐 ‘2012 제다 한국 비즈니스 홍보행사(2012 Jeddah Korean Business Show)’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마 잔 바테르지 상의 부회장, 만둘라 상의 사무총장을 비롯해 벤처기업협회 사우디 지부장, 현지 기업인 등이 참석했으며 현 지 언론도 행사를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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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관광시설내 흡연 전면 금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유적위원회 (SCTA)가 사우 디 전역에서 관 광시설내 흡연을 금지한다고 밝혔 다. 이는 중동지역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사우디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 으로, 이 흡연 금지 규정은 호텔, 아파트, 여행사를 비롯해 관광 활동이 이루어지 는 모든 실내 공간에 적용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관광유적위원회는 해당 법규 위반시 엄격 한 조치가 취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관광 부문 종사자들에게 새 규정을 준수할 것 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이번 흡연 금지 규정이 사우디 전역의 모든 실내 공공 구역에서 흡연을 금지시키는 내용의 내무부 안내문에 기반
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공공 건 물 및 기관, 카페, 음식점, 쇼핑몰, 사람들 로 붐비는 실내 공간 등이 포함된다. 세계에서 가장 담배 소비가 많은 국가 중 하나인 사우디는 공공장소 흡연 제한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 달에는 손님들에게 시샤(물담배)를 제공 한 사우디 젯다 내의 242개 음식점과 카 페에 대해 당국이 1일 영업 중단 조치와 600리얄 벌금형을 내리기도 했다. 지난 여름 사우디의 한 판사는 남편의 흡 연으로 인해 고통을 겪은 여성에게 이혼 신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 다. 한편, 공식 수치에 따르면 사우디의 흡연 인구는 600만명에 달하며 이 중 80만명 이 청소년, 60만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 났다.
사우디의 50대 남성, 아내 4명이 한 학교의 학생·교사· 교장·교육 관계자 일부다처(一夫多妻)제가 시행되는 사우 디아라비아에서 한 50대 남성이 4명의 여성과 결혼했는데 이들의 신분이 같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근무하는 학생, 교사, 교장 및 이 학교를 감독하는 교육 관계자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여러 외신들은 사우디 현지 언론 오카즈를 인용해 남서부 지잔주에 있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가정을 소개했 다. 언론에 따르면 한 고등학교에서 공부 하고 근무 중인 학생, 교사, 교장 등 3명 의 아내를 둔 이 남성은 최근 이 학교를 담당하는 지역 교육 관계자를 4번째 아 내로 맞았다. 3명의 아내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 는 또다른 한 교사는 "이 가족은 우리 학 교에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것은 분 명하지만 아내들 사이의 갈등은 알려진 바 없다"며 "교장 아내는 평소 자신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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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백일, 돌, 생일, 회갑, 잔치, 폐백떡 주문 생산 두부제품: 두부, 연두부, 순두부, 콩물, 콩비지, 도토리묵 주스제품: 수정과, 식혜, 홍삼즙, 양파즙 및 각종 과일즙 기타제품: 콩나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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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교사 아내와 학생인 또 다른 아내를 다른 일반 교사, 학생과 동일하게 대해주 며 절대 자신의 권력으로 괴롭히지 않는 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다 처제를 비난하는 소리와 함께 이 남성에 대한 비난도 터져나오고 있다. 부부 간에 지나치게 큰 나이 차이는 결코 바람직하 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 남성이 나이 차 이가 많은 4명의 아내와 함께 살면서 정
사우디 외교관, 예멘 수도서 피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이 지난달 28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으 로 숨졌다고 현지 외교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예멘 중앙보안군 복장의 무 장괴한들이 사우디 외교관이 탄 차량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우디 외교관이 경 호원과 함께 사망했다"고 전했다. 숨진 사우디 외교관은 주예멘 사우디 대 사관 소속 무관으로, 이날 총격은 사나 남 부 외교 공관 밀집지역인 하다 구역에서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 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알카에다의 소행 일 개연성이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지난 5월 12일부터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알카에다 소탕작전을 전개한 예멘군은 지난 6월 자르, 진지바르, 슈크라 등 남부 아비얀 주의 3개 주요 거점을 탈환했다. 알카에다 무장세력은 현재 사나 동쪽 마 리브·샤브와·하드라마우트 주의 산악지 대에 흩어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 부(AQAP)를 중심으로 요인 암살, 납치 등 테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3월28일 알카에다에 납치된 예멘 남부 아덴 주재 사우디 부영사 압둘라 알 칼리디 역시 아직 풀려나지 않은 상태다. 알카에다는 사우디 당국의 강력한 소 탕 작전에 국경 밖으로 밀려나 예멘에서 AQAP를 조직했다. [연합뉴스]
신적·신체적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 릴 것이라면서 어린 아내와의 사이에 아 이가 생길 경우 끝까지 돌볼 수 있을지 걱 정이라는 내용도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한편 이 남성과 아내의 나이 등 정확한 신분은 어떤 언론에도 알려지지 않았다. 사우디에서 여성들은 운전 외에도 진학, 은행 업무, 여권 신청 등도 남성(후견인) 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할 정도로 사우 디는 여성 인권 상황이 가장 열악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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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지역 소식 제2회 대사배 한인축구대회
제2회 대사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치 러졌다.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달 16일 ‘제2회 대사배 축구대회’를 Dasma 지역에 위치한 Al Hassan Sports Club에서 김경식 주쿠웨이트 대사 및 공 관 직원, 교민, 지상사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제1회 대회 때보다 2
쿠웨이트 쿠웨이트 총선 파행속 시아파 승리…"투표율 39%" 쿠웨이트에서 1일(현지시간) 야권의 거부 운동 속에 치러진 총선 결과 시아파 이슬 람계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랍 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2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시아파는 쿠웨이트 의회 전체 50석의 주인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3분의 1이 넘는 17석을 확보했다. 쿠웨이트에서는 권력을 가진 수니파와 권 력에서 소외된 시아파간 불화가 뿌리 깊 다. 시아파는 전체 120만명의 인구에서 약 30%를 차지하며 2009년 총선에서는 9 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또 야권의 총선 거부 운동의 영향을 받은 듯 새 의회 의원 가운데 30명은 초선이라 고 이 방송은 전했다.
반면 지난 2월 의회 선거에서 23명을 당 선시킨 수니파는 이번에는 4석 확보에 그 쳤다. 쿠웨이트선거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여성 의원은 3명 당선됐다. 쿠웨이트 공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총선 투표율이 38.8%인 것으로 잠정 집 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야권 성향의 전 의원인 칼레드 알 술탄은 "투표율은 26.7%인 것으로 나타 났다"고 주장했다. 야권은 "유권자 다수가 선거 당일 투표를 하지 않고 집에 머문 것은 이번 선거가 위 헌임을 보여 준 것"이라며 "총선 보이콧 운동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쿠웨이트 총선은 정부의 투표 독려와 야
쿠웨이트, IOC 조항 따라 스포츠 법률 개정 “이제 자국 국기 들고 경기 참가 가능해” 개 팀이 더 많은 8개 팀(교민팀·청소년 팀·GS건설팀·대림산업팀·현대중공업 팀·SK건설팀·한화건설팀·현대건설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식 대사는 개회사에서 “쿠웨이트 내 에 정착해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교 민들과 주어진 프로젝트를 훌륭히 수행 하고 있는 건설사 및 상사 직원, 가족들이 이번 축구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좋 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8개 팀이 출전해 GS와 SK가 공동 3위, 교민팀이 2위, 우승은 현대건설이 차지했 다. [재외동포신문]
쿠웨이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명 령대로 스포츠 법률을 개정했다고 중동 지역 비즈니스 전문지 아라비안비즈니스 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정확히 어떤 부분을 개정했는지는 언급
하지 않았지만 쿠웨이트 올릭픽위원회 회 장 셰이크 아마드 알 사바는 선수들이 이 제 자국 국기를 들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 다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IOC는 쿠웨이트가 스포츠 기관 임원 선출 에 정부 관계자들이 관여하도록 허가하는 법률을 개정하지 않아 ‘각 국가의 올림픽 위원회가 정부로부터 자율적으로 운영되 어야 한다’는 IOC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 로 2010년부터 IOC가 주관하는 모든 스 포츠 행사에 대해 쿠웨이트의 참가를 금 지시켰다. 하지만 올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쿠웨 이트 정부가 IOC측과 만나 올림픽 활동 에 정부 참여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새 스포츠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함으 로서 이같은 출전 금지 조치가 철회되었으 며, 이로써 쿠웨이트는 런던 올림픽에 자 국 국기를 들고 참가할 수 있었다. 이번 스 포츠 법률 개정은 당시 약속에 대한 이행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권의 보이콧 운동이 대립하는 양상을 보 인 만큼 이번 투표율도 앞으로 정국의 흐 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한편, 쿠웨이트에서는 아랍의 봄의 영향 을 받은 야권 성향 의원들과 젊은 층을 중 심으로 부패를 척결하고, 알 사바 국왕이 독점한 권력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정치 를 개혁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다. [연합뉴스]
北 허종 쿠웨이트 대사 교체 허종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가 8년여 부임기간을 마치고 교체된 것으로 알려 졌다. 27일 쿠웨이트 왕실 사이트에 따르면 허 대사는 이달 25일 작별 인사차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과 셰이 크 자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 총리를 예 방했다. 허 대사는 2004년 3월부터 8년 8개월간 쿠웨이트에 주재하면서 2008년에는 항 공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북한의 대사가 통상 3년 정도 부임하는 것과 비교해 허 대사의 부임기간은 굉장 히 긴 것으로 북한 노동자의 중동 파송 등 외화벌이 사업의 핵심루트인 점 등을 고 려한 것으로 보인다. 허 대사는 1980년대 당시 외교부장이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어 통역으로 외교부에 입문해 1990년대 초 반 유엔대표부에서 공사와 차석대사를 지냈다. 이어 1994년 평양으로 귀임해 경수로 협 상 북측 대표로 참가했으며 1995년부터 는 최고인민회의 외교위 자문위원과 외무 성 순회대사를 맡았다. [연합뉴스]
걸프뉴스
카타르 지역 소식 카타르 왕비, 빈국 어린이에 4 년간 1500억원 지원키로 '카타르 재단' 이사장으로 전 세계에서 진 행 중인 문화 사업과 지원 활동을 진두지 휘하는카타르의 셰이크 모자 왕비가 올 해부터 4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연 3500만달러(약 378억원)씩을 지원 하기로 했다. 이 금액은 전 세계 가난한 나라와 분쟁지역에서 학교에 다니지 못 하고 있는 어린이 6000만명을 위해 쓰 일 예정이다.
카타르, 이탈리아에 10억유 로 투자 카타르가 이탈리아에 최대 10억유로(약 1.3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카타르가 이탈 리아 국가투자펀드에 앞으로 4년간 최대 20억유로를 투입하고, 이 돈이 이탈리아 기업들로 투자된다. 이는 마리오 몬티 이 탈리아 총리의 중동 방문 성과물로 투자 대상은 내수 포화상태로 해외 수출시장 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업체 들과 식료품, 식료품 운송, 의류, 가구, 레 저산업, 관광 등이 될 전망이다.
블래터 "카타르의 PSG 투자, 문제 아니야" PSG는 2011년 여름, 카타르 왕가에 인수 된 후, 갑부 구단으로 거듭나며 유럽 축구 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여름 이 적 시장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 아구 실바와 같은 특급 선수들을 영입하 며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PSG 의 이러한 행보는 축구 시장에 질서를 어 지럽히는 행위라며 큰 비판을 받고 있지 만, FIFA의 블래터 회장은 이러한 투자 행위가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밝혔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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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오일 富國 카타르, '문화 패권' 구매 중 1인당 GDP 세계 2위(10만6393달러·약 1 억1500만원)로 "모든 경기장에 에어컨 시 설을 갖추겠다"고 약속해 '2022 월드컵' 유치권을 따낸 통 큰 나라 카타르. 2005 년 설립된 QMA(카타르 박물관국)는 지 난달 16일 개막해 내년 3월 31일까지 열 리는 아랍현대미술관 마타프(Mathaf·아 랍어로 '박물관')의 기획전 '네페르티티와 차를(Tea with Nefertiti)'을 세계에 알리 기 위해 세계 각국 언론과 미술계 인사를 초청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세계 미술계 '스타'들의 각축장 이번 전시회의 큰 축을 이루는 '네페르티 티'는 미인으로 소문난 기원전 14세기 이 집트 왕비. 하지만 고대의 이집트 문명과 현재의 카타르는 역사적·문화적으로 밀접 한 연관성은 없다. 그럼에도 카타르는 이 번 전시에서 '아랍 문명의 상징'으로 네페 르티티를 끌어들였다. 원유와 가스로 번 돈으로 문화를 '빌려오며' 아랍어권 국가 들의 문화적 맹주(盟主)를 자처한 셈. 2005년 설립된 QMA(카타르박물관국) 는 현재 도하에 미술관·박물관을 짓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술·건축 분야에서도 외인부대 '스타' 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총인구 176만 명 중 37만명만 현지인인 카타르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루브르박물 관 유리 피라미드 설계자인 중국계 건축 가 I.M. 페이, 프랑스의 건축 거장 장 누 벨과 장-프랑수아 보댕, 영국 테이트모 던을 리모델링한 헤르조그&드 뮈론 등 내로라하는 스타 건축가들이 카타르에 ' 작품'을 세우기 위해 줄을 섰다. 그 덕택 에 2008년 3억달러(약 3200억원)짜 리 이슬람미술관이 새로 지어지고, 기존 건물들이 막대한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성형수술' 중이다. 공공미술에서도 '돈의 힘'은 두드러진다. 지난해 이슬람 미술관 공원에 세워진 리 처드 세라의 조형물 '7'(높이 24m), 컨벤 션 센터 앞 루이즈 부르주아의 '마망' 등이 다. 내년 10월엔 이슬람 미술관 공원내 전 시공간 알리와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 싼 작가' 데미안 허스트 개인전도 열린다. [조선일보]
카타르, 태양에너지에 최대 200억달러 투자 카타르가 대규모 태양 에너지 사업 투자 에 나선다. 카타르는 액화천연가스(LPG) 수출 세계 1위인 에너지 강국이지만 동시에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1위라는 불명예 도 안고 있다. 2일 걸프뉴스닷컴에 따르면 카타르 도 하에서 기후변화 관련 최대 규모 국제회 의인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 고 있는 가운데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 티야 카타르 부총리는 "1800MW(메가와 트) 태양에너지 발전을 위한 계획을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2014년에 100억~200억달러 가 투자될 1800MW 태양에너지 공장에 대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장 완공 은 2018년으로 예정돼 있다.
알 아티야 부총리는 1800MW 공장 건설 로 2018년 태양 에너지가 카타르 전력 생 산의 16%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그는 "걸프 지역은 1년 내내 강력한 햇빛 이 비치지만 태양에너지 사용을 무시해 왔다"며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에너지 투자를 늘리기 위해 발 전차액지원제도(TIF)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타르의 현재 전력 생산은 7000MW이 며 소비 규모는 5000MW 수준이다. 연간 전력 소비 증가율은 10%가 넘는다. 알 아티야 부총리는 향후 전력 소비 증가 율이 5~6%로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카타르 시인, 국왕 비판 혐의로 무기징역 카타르의 한 시인이 현 정부와 하마드 국 왕을 비난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 았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B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시인은 37세의 모하메드 알 아자미로, 2010년 자신의 집에 소수의 청중들을 개인적으로 초대해 시를 낭송했고 청중 중 한 명이 이 시를 인터넷상에 소개한 것. 그가 낭송한 시는 아랍의 봄을 지지하고 있는 내용으로, 종교와 아랍 통치자들을 전반적으로 조롱하고 있으며 진보적이고 풍자적이라고 BBC는 전했다. 아자미는 작년 11월 16일 카타르 도하에 서 체포되었으며 2주 후 중앙 교도소로 이 송되었다. 그의 가족 및 지인들은 올해 9 월이 되어서야 그가 체포되어 중앙 교도 소에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다. 카타르 문화교육부 소속 문학 전문가 3명 의 증언이 그의 혐의에 대한 핵심 증거로 채택되었으며, 이들은 아자미가 쓴 시가 확실히 국왕과 그의 아들을 모욕하는 내 용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지미는 자신의 시에 모욕이나 선동의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BBC는 이번 사건이 진보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카타르 정부에 딜레마를 제기하는 동시 에 아랍의 봄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하 는 국가 중 하나이자 내년에 카타르 역사 상 처음으로 총선을 치를 예정인 카타르 가 갖고 있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
OIL & GAS LICENSE 보유 RUWAIS, BRAKA, HABSHAN 등 CNIA PASS 필요지역 LOWBED 및 기타 중량화물 운송 서비스 GCC 국가간 운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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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오만/바레인 오만, 내년 임금 5% 오를 듯
뉴스 단신 최루탄 난무 바레인에 록가수 문화대사 소동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 례 브리핑에서 록가수 앤드루 W K(33) 바레인 대사 파견 관련 논란에 관해 “국 무부가 록가수 앤드루 W K를 중동에 문 화 대사로 파견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 다”며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오만 GDP 16.2% 증가해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오만의 명 목 GDP가 올해 상반기 동안 16.2% 증 가해 작년 같은 기간의 130억RO에서 152억RO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흑자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기간 동안 29억RO를 기록해 작년의 9억6백 만RO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바레인 시위대 도운 의료진 무더기 징역형 바레인에서 지난해 반정부 시위대를 도 운 의료진 23명에게 징역 3개월이 선고 됐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3 일 보도했다. 마나마 형사법원은 전날 공판에서 기소된 의료진 23명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으며 시위 가담 정도가 약한 5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고 압 둘 라흐만 알 사이예드 검사가 밝혔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오만의 근로자 임금이 내년 평균 5% 오 를 전망이라고 중동지역 비즈니스 일간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이같은 임금 인상에 대한 전망은 글로벌 관리컨설팅기업 헤이그룹(Hay Group) 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으로, 오만 의 106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35,000명 의 근로자들의 임금 정보를 분석하여 내 놓은 전망이다. 헤이 그룹의 워렌 디크루즈는 “지난 12개
킴 카다시안, 중동서 '찬밥신세'…바레인 ″접근 금지!″ 리얼리티 TV 스 타 킴 카다시안 (32)이 바레인 에서 굴욕을 당 했다. 카다시안이 밀 크셰이크 매장 오픈을 위해 방 문한 바레인에 서 안티팬들의 시위가 열렸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수니파 계열의 살라피스트 100명 은 카다시안의 '밀리언즈 오브 밀크쉐이 크(Millions Of Milkshakes)' 매장 오픈에 반대하며 섬광 수류탄을 던졌다. 앞서 카 다시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해 트위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 을 위해 기도한다"고 올렸다가 살인 협박 을 받기도 했다. 그는 글을 올린 지 몇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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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동안의 임금 인상은 대개 5.7% 오른 기본 임금 인상으로 인한 것이다. 낙관적 인 경제 상황과 국내 인프라에 대한 투 자 덕분이다. 다른 GCC 지역과 달리 보조 금에 대한 압력은 낮아서 주거, 교통, 교 육과 같은 부문에 대한 보조금을 늘리기 보다는 고용주들이 임금을 인상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임금 인상의 가장 큰 수혜자는 관 리자, 경영자급 근로자들이었다고 덧붙 였다. 헤이 그룹의 하리쉬 바티아는 오만의 현 재 임금이 걸프 지역 국가들 가운데 중간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인플레이션을 고 려한 ‘진정한(real)’ 임금 인상을 생각해 본다면, 다른 GCC 국가들과 비교해 안정 적인 오만의 물가인상률과 경제 환경은 실질적으로 더 큰 임금 인상을 의미한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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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반발이 시작되자 "팔레스타인과 전세 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올렸 다. 이에 대해 살인 협박까지 받자 카다시안 은 글을 내리고 자신의 웹사이트에 "내가 트위터에 올린 글 때문에 일부 사람들의 기분이 상하고 상처를 받은 것을 깨달았 다"며 "이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며, 지난 2008년 12월 '가 자 전쟁'의 재발 우려를 높였다. 한편 카다시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엔진 '빙(Bing)'에서 2012년 가장 많 이 검색된 스타로 꼽힐 만큼 인기가 여전 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구글 영국 사이트 에서 2011년 가장 많이 검색된 스타로 선 정되기도 했다. 카다시안은 지난해 프로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한 지 72일 만에 이혼해 화제를 모았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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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항공, 올해 30% 수 익 성장 오만 국영항공사 오만 항공이 올해 30% 수익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오만 항공 CEO웨인 피어스가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수요 증가 덕분에 유럽, GCC 및 다 른 취항지로 항공편이 증가해 30%의 수 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고 밝히게 돼 기쁘다.”라고 로이터 통신 측에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오만 항공의 2011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오만 항공은 3억1130만 리얄의 수익을 창출했다. 웨인 피어스는 “우리의 성장 전략의 일부 는 취항지를 현재의 42곳에서 50곳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새 노선 몇 개를 곧 발 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만 항공의 최신 취항지는 지난 9월 취 항한 이란의 테헤란이다. 피어스는 오만 항공이 올해 두 대의 항공 기를 새로 도입해 이로써 28개 항공기를 확보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항공기를 또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무스카 트와 살랄라 공항이 현재 확장되고 있으 며 다른 공항들이 건설되고 있다. 우리는 향후의 수요에 맞추어 성장해야 한다.”라 고 덧붙였다. 한편, 오만은 소하르, 두큼, 라스 알 하드, 아담에 새 공항을 건축하는 것을 포함해 공항 프로젝트에 총 14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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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두바이 알바디아 골프클럽에서 걸프코리안타임즈와 UAE 골프회가 공동 주최한 재중동 한인 골프대회가 열렸다. 11월 에 접어들면서 환상적인 날씨를 자랑하는 두바이. 골프대회가 열린 그날도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걸프코리안타임즈 주최 재중동 한인 골프대회 리뷰
이번 대회가 특별했던 이유는, 두바이와 아부다비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에 걸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까지 참여하여 보다 의미깊은 골프대회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물론 각국의 교민들이 모여 골프동호회를 운영하며 어 떤 지역은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골프대회가 열리긴 하지만, 100여명 가까운 인원들이 모여 골프대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비단 즐기기 위한 목적 뿐만 아니라 중동 6개국 교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다 원할한 진행, 급변하는 날씨에 대한 대비(이날 두바이에 비가 내렸다. 정말 오랜만에 내린 비에 저녁식사와 행사 진행자리를 야 외에서 실내로 옮겨야 했지만, 다들 비소식에 반가워했고 더욱 잊을 수 없는 화합의 장으로 기억될 것 같다.) 부족 등 첫 행사다 보 니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보다 나은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했다.
오전10시 100% 사전 등록으로 이루어진 이번 골프대회. 등록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기아가 협찬해준 티셔츠와 모 자를 받고 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가깝지만 오고 가기 쉽지 않은 곳에서 찾아온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하는 등 다양한 모습들이 대회 시작 전 연출되었다. 12시 30분 샷건 으로 각 배정받은 조와 홀에서 티샷을 시작으로 약 5시간 동 안 흥미진진한 게임이 이뤄졌다. 골프 코스 설명: 무작위로 조를 선정하여 서로간의 실력을 확 인하지 못한 채 경합을 벌이다 보니 서로 고군분투하는 모습 들이 종종 볼 수 있었다. 특히 11번홀에서는 협찬업체인 KIA 가 홀인원에 만디람을 거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걸려 있었으 나, 아쉽게도 홀인원에 성공한 이들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오후 3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알바디아 중앙 건물 아래에 선 저녁 식사 뷔페 준비가 한창이었다. 알바디아에서 기본 뷔 페를 제공하고, 휴 레스토랑에서 보쌈과 잡채, 한성관에서는 하무르회를 협찬해주었다. 사우디나 다른 국가들에서 돼지 고기를 두바이보다 더 엄격하게 제한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먹는 보쌈이 더욱 꿀맛 같았을 것. 하여 보쌈과 하무르회는
일찌감치 동이 났다는 후문이다. 뷔페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이 승부를 떠나 대회를 마치고 행사장에 들어선 배고픈 골퍼 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6시경, 아름다운 선셋을 뒤로하고 하나둘 행사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대형 TV 스크린을 통해 나 오는 행사의 생생한 모습들을 감상하며 이제는 익숙해진 서 로의 모습을 확인하며 웃는 사이 행사 분위기는 무르익어갔 다.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 뷔페를 즐기며 김미래 한국 무용 단이 준비한 공연을 감상했다. 현재 김미래 한국 무용단은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 내 한국관에서 한국 문화 수출에 기 여하고 있는데, 바쁜 와중에도 골프대회를 빛내주러 온 것. K-POP공연과 김미래 단장의 독무대, 그리고 한국 전통 무용 등 약 30분간 공연이 펼쳐졌다. 골프장 내 있었던 외국인들 도 신기해서 모여들더니 급기야 공연이 끝날 무렵 한국인들 보다도 더 큰 호응을 해주었다. 마지막 피날레는 모두가 일어 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 놀라운 결속력 과 하나됨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어나 강남스타일을 추 는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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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등은 윤대영(UAE), 남자부 A조 1위는 신형순, B조 1위 강성원 여자부는 각각 차명옥 (Kuwait) 양임숙 이지연 님에게 1,2,3등이 수여됐다. 남자 /여자 니어리스트는 남자 김점배 (Oman), 여자 이지연, 님에게, 남자 /여자 롱기스트는 남자 백명승, 여자 이지연 님에게로 돌아갔다. 또한 국가별로는 1위 Kuwait, 2위 Qatar, 3위 UAE가 차지했다. 총 26개의 상품과 상이 준비되어 거주국가 불문하고 풍성한 상 잔치가 진행되었다. 상품과 상패를 마련해주신 UAE골프회의 수고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어 골프대회에 참 석해 주신 각국 대사님들의 환영인사가 진행되었고, 두바이에서는 두바이 홍영종 총영사님께서 참여하시어 직접 자리를 빛내주셨다. 식사가 끝날 때쯤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행사의 마무리를 알바디아 SPIKE에서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랜만 의 반가운 비소식에 너도나도 뜰뜬 모습으로 돌아갔다. 소규모가 아닌 많은 한인 들이 모여 웃고 떠들 수 있는 행사는 처음이기에 더욱 의미있었던 재중동 한인 골 프대회. 꼭 골프대회가 아니더라도 내년에도 더 많은 한인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 가 진행되어 더 큰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해본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UAE골프회, 행사에 후원 및 협찬해주신 기아, 대우전자, 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 UAE 한인회, 민주평통 중동협의회, 한국 관광공사 두바이 지사, 두바 이 한인 상공인 협회, 바레인 한인회,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STAR KOREANA FZE, 그린 스포츠, 희야, CCD, 휴 레스토랑, 아시아나 호텔, GSI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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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뜨거웠던 2시간...朴·文·李 3각 난타전
뉴스 단신 '심야택시 잡기 쉬워진다'‥ '심야전용택시' 도입 연말까지 서울시가 홍대입구 등 택시 승 차거부 빈발하는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또 심야 시 간대만 운행하는 전용택시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시민 들이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택시 승차거부 4대 해소 대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토킹 8만원ㆍ암표 16만원… 경범죄 범칙금 신설 범칙금을 부과하는 경범죄 처벌 항목이 내년 3월부터 28개 더 늘어난다. 타인을 괴롭히는 스토킹 등 범죄가 범칙금 부과 항목으로 새로 편입됐고 거짓광고나 암 표매매 등 경제 범죄에 대해서는 최고 수 준의 범칙금이 책정됐다. 이번 시행령·시 행규칙 개정안은 지난 3월 개정된 경범 죄 처벌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법 제처 심사와 차관회의, 국무회의 등을 거 쳐 내년 3월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흰눈펑펑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 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현동 어린이집 앞에 서 한 어린이가 눈을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첫 TV토론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세 후보는 두 시간 내내 서로의 약점을 사정 없이 찔렀다. 그러면서 상대의 공세에는 ‘네거티브’라고 반격했다. 당초 이번 토론회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 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공방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정희 통 합진보당 대선후보의 가세로 토론은 삼각 구도의 난타전으로 전개됐다. 토론 중반 에는 세 후보가 서로의 말을 끊으며 흥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토론 내내 정수장학회와 과거 새누리당 인사들의 비리 등을 거론하며 박 후보를 몰아붙였다. 그러자 박 후보는 “작정하고 네거티브를 하려고 나오셨느 냐”고 반격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문 후보에게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며 똑같 은 비판을 받았다. 박 후보가 과거 다운계 약서 작성 논란 등 각종 의혹을 언급하자 문 후보가 곧장 반격한 것이다. 문 후보와 이 후보의 양자 대결은 상대적 으로 부드럽게 진행됐다. 박 후보와의 양 자 토론과 비교해 문 후보를 대하는 태도 가 확실히 달랐다. 문 후보도 이 후보와 통 합진보당의 약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 제했다. 주목받았던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 대결 역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다만 상대를 공격하는 두 후보
의 발언에는 날이 서 있었다. 첫 TV토론인 만큼 이날 세 후보 모두 긴장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문 후보와 박 후보 는 발언 시간을 채우지 못해 당황하는 모 습을 보였고, 이 후보의 경우 제한 시간을 넘겨 발언을 마무리짓지 못하기도 했다. 또 이들은 토론 주제와 맞지 않는 발언 을 하다가 사회자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토론에 임하는 세 후보의 모습은 각기 달 랐다. 박 후보는 자연스러운 손동작을 자 주 사용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문 후보의 경우 두 손을 가지런 히 모아 놓고 차분하게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를 자제하며 안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듯했다. 이 후보는 상대의 질문을 메모하면서 자 신이 준비한 자료를 참고하는 모습이 자 주 눈에 띄었다. [이데일리]
22만 재외 유권자, 대선 '스윙보터' 될까 재외 유권자 22만명 5일 투표 시작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 22만여명 이 다음 달 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선 거에 참여한다. 재외국민 선거는 51대 49 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 서 새로운 변수로 작동해 역대 선거에서 승자를 결정해온 '스윙보터(swing voter)'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선거 는 5일부터 10일까지 세계 164개 공관에 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재외유권자로 확정된 사람은 22만2389 명으로 지난 4월 재외국민 총선 때의 12 만3571명보다 10만 명가량 늘어났다. 재 외유권자는 재외국민과 국외부재자로 구 성된다.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적을 유 지하면서 외국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취득 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 를 말하고, 국외부재자는 외국에 체류 중 인 유학생 관광객 상사주재원 등을 가리 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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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유권자들의 표심은 아직 오리무중이 다. 다만 4ㆍ11 총선 당시 정당 득표율을 살펴보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박 근혜 새누리당 후보보다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는 관측은 가능하다. 4월 총선 당시 정당 득표율은 새누리당은 40.1%를 얻어 35%에 그친 민주당을 따돌렸지만 통합 진보당(14.4%)을 합친 범야권의 득표율 은 50%에 달해 새누리당을 10% 가량 앞 섰다. 총선 당시 45.7%의 투표율과 실제 투표한 유권자가 6만2752명이었다는 점 과 이번 재외유권자 신청자가 총선 대비 80% 늘었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이 번 대선에 참여하는 재외국민의 유권자는 1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재외국민 투표율이 높으면 여당이, 국외부재자 투표율이 높으면 민 주당에게 각각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한 다. 국외부재자가 재외국민의 4배가량 되 는데, 유학생으로 주로 구성된 국외부재
자는 야권을 지지하는 2030세대 비율 이 높기 때문이다. 대륙별로는 영주권자 가 많은 미주에선 새누리당이, 국외부재 가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우 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정부는 이번 19대 대선 재외국민투표를 위해 약 212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보완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재외국민 투 표 기간은 현지시간으로 12월 5일부터 10 일까지, 대선후보 TV토론은 한국시간으 로 각각 4일, 10일, 16일 오후 8시에 열 려 재외국민들로선 TV토론을 한 번도 못 보고 투표를 해야 하는 유권자가 있을 수 있다. 선거법상 유권자 등록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했지만 실제 투표는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해 면적이 넓은 국가에 서는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해 투표를 포기 하는 사례도 적지 않을 수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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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시스템 해킹은 아니라지만"…구멍 뚫린 카드결제 안전결제(ISP)에 대한 보안사고가 발생 하면서 온라인 카드결제 시스템에 대한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안전결제는 온라 인에서 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 로, BC카드와 KB국민카드가 활용하고 있 다. 다른 카드사들이 사용하는 안심결제 시스템 역시 과거 몇차례 보안사고를 경 험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보안사고들이 발생할 때마다 카 드업계는 후속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사 후약방문에 불과한 현실이다. 갈수록 지 능화되고 있는 해커들의 수법을 따라잡기 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 만 금융 보안사고의 경우 일반인들의 금 전적인 피해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근본적 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어떻게 뚫렸나? 일 경찰과 금융권에 따르면 ISP 해킹은 지난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발생했 다. 해킹 방식은 경찰수사 결과가 나와봐
야 알겠지만 고전적인 수법을 사용한 것 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경로로 악성코드 를 심은 뒤 PC를 감염시키는 방식이다. 해 커는 원격제어 기능이 포함된 악성코드로 PC 사용자의 카드결제 정보를 빼간 것으 로 보인다. 특히 해커는 PC에 저장돼 있는 ISP 인증 서 파일까지 불법 복사했다. ISP는 안심 결제와 달리 파일 형태의 인증서를 발급 받은 뒤 결제를 할 때 비밀번호만 입력 하면 되는 방식이다. 안심결제는 결제과 정에서 카드번호 등을 직접 입력해야 한 다. 보안성 측면에서는 ISP가 더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번 공격에는 속수 무책이었다. 일단 우려했던 시스템 해킹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ISP 운영을 대행 하는 브이피(VP) 관계자는 "자체 및 외부 보안전문 기관의 조사결과 ISP 서버의 해 킹사실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 말했다. 현재로서 외부침입의 흔적은 없다는 설명이다. 시스템 해킹이라면 ISP 회원 전체가 잠재적인 피해자로 분류될 수 있다. ISP 해킹에 성공한 해커는 ISP 인증서를 활용해 게임사이트에서 아이템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역시 고전적인 방식 이다. 게임 아이템의 경우 현금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해커들이 선호한다. 현재 까지 피해자는 19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피해액은 BC카드와 KB국민카드가 각각 9000만원, 8000만원이다. ◇카드업계 "피해액은 모두 보상하겠다" ISP 해킹 사실이 알려지면서 BC카드와 KB국민카드도 분주한 모습이다. 두 회사 는 일단 피해액에 대해 보상하겠다는 입 장을 밝힌 상태다. 우선 사용대금 자체를 청구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 게임사이트 의 승인금액을 통제한다. BC카드와 KB국 민카드는 게임사이트에서 결제금액을 각
"우리 14% 싱거워졌어요"… 소금 줄이는 식당 늘기 시작 하루 1~2끼를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직 장인들은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 기 쉽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 면 짬뽕 1인분엔 나트륨 4000㎎이 들어 있고, 물냉면(2618㎎), 김치찌개(1962 ㎎) 등 직장인의 단골 메뉴마다 나트륨 함량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 나트륨 1일 섭취 권고량 2000㎎을 한 끼에 1~2 배가량 섭취하는 셈이다. 이처럼 건강에 해로운 나트륨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해 소금 사용을 줄여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데 동참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 식약청은 작년 12월 서울과 충청·경상도 지역에서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 음식 점'으로 삼청칼국수 등 114곳의 식당을 지 정한 데 이어, 3일 경기(성남·수원·안양) 26곳, 강원(춘천·원주·강릉) 28곳, 전라 (전주·광주·목포) 26곳, 제주(제주·서귀 포) 19곳 등 99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이
들 음식점은 나트륨 사용을 평균 14% 정 도 줄이겠다고 약속한 곳들이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강원도 춘천 '오부자 닭갈비막국수'도 닭갈비 양념장에 들어 가는 간장 양을 10% 줄이기로 했다. 예전 엔 약 1500인분에 해당하는 양념장 300 ㎏을 만들 때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과 함께 20L짜리 간장 한 통을 다 부었지만, 앞으로는 18L 정도만 쓰기로 했다. 대신 청양 고춧가루를 더 넣기로 했다. 김대기 (40) 사장은 "매콤한 양념을 조금 강하게 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간을 맞출 수 있 다"고 했다. 이 식당처럼 식약청이 지정한 곳은 앞으 로 대표 메뉴의 소금 함량을 줄이고, 메뉴 판에도 총열량과 나트륨 함량 등 영양성 분을 표시한다. 고객들이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 음식 점' 현판도 내건다. [조선일보]
각 1회 5만원, 10만원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오는 7일부터 게임사이트에서 결 제할 때 공인인증서를 활용하도록 규정 을 변경한다.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마련 하겠다는 의미다. 최기의 KB국민카드 사 장은 "불안을 초래한 점을 매우 송구스럽 게 생각한다"며 "향후 유사 부정 결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업계가 후속대 책을 내놨지만 우려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 [머니투데이]
한국, 세계 2번째 자기 부상열차 보유국 된다 우리나라가 세계 2번째 자기부상열차 시 스템 보유국이 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인천국제공항에 설 치된 '도시형자기부상열차'가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속 110㎞를 낼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개발과 인천공항 배후도시에 설치된 6.1 ㎞의 시범노선 건설에는 총 4145억원이 투자됐다. 개발된 자기부상열차는 전자 석의 힘을 이용하여 선로 위에 8㎜높이 로 떠서 이동하는 구조로 돼 있다. 전자기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퀴가 없어 운행중에 마찰에 의한 소음, 진동, 분진이 거의 없으며 승차감이 뛰어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다. 이번에 개발된 자기부상 열차는 기존 경전철에 비해 구조물은 단 순하고 건설비용은 비슷하나, 시설 마모 가 적어 운영비는 70~80% 정도로 줄어 든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시운전을 거쳐 내년 8월에 개통이 되면 2005년 개통된 나고야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상용 자기부 상열차 시스템을 운영하는 나라가 된다. 개통후 무료로 운행될 자기부상열차는 인 천공항을 통하여 해외를 오가는 내·외국 인들에게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 될 것 으로 기대된다.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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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8pm - 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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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유승준, 10여년 만에 한국 안방극장 등장 '울컥'
장쯔이·싸베이닝 열애중? 中언론 데이트 장면 포착 중화권 스타 장쯔이와 CCTV 앵커 싸베 이닝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며 두 사람 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지난 4일 (현지시각) 중국의 언론들은 싸베이닝 이 장쯔이를 마중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 을 찾았고, 이후 두 사람이 한 아파트 주 차장에 도착해 함께 내리는 장면이 포 착됐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 해 보도했다.
나영석 PD, CJ E&M 이적 "새로운 도전 하고 싶었다" 나영석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 일’ 전 PD가 KBS를 떠나 케이블 최대 PP(Program Provider)인 CJ E&M로 이 적한다. 나 PD는 4일 이데일리 스타in 과의 인터뷰에서 “‘1박2일’을 앞서 함께 했던 이명한 PD와 이우정 작가 등과 일 하고 싶어 CJ E&M 이적을 최근 결정했 다”고 말했다.
'대세돌' 수지, '2012 KBS 연예 대상' MC 발탁 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오는 22일 방송 되는 '2012 KBS 연예대상' 진행을 맡아 요즘 가장 핫한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 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미쓰에이 수지가 개그맨 신동엽, 이지애 아나운서 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는다"라고 밝혔 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연말시상식의 포문을 여는 올해 KBS 연 예대상은 12월22일 토요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넥센 박병호, 연봉 대박!… 255% 인상 정규시즌 MVP 박병호가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 일 2012 페넌트레이스 MVP 박병호와 올시즌 연봉 6200만원에서 1억 5800 만원 인상된 2억 2000만원에 2013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상 률 254.8%다. 연봉 계약 후 박병호는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 의 중심 선수로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유승준이 약 10여년 만에 한국 브라 운관에 등장, 감정이 벅차오른 듯 울컥하 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은 30일 오후 7시(한국시각)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 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2 MAMA')에서 중국의 두 여배우와 함께 무 대에 올랐다. 이날 유승준은 "안녕하세요? 유승준입 니다. 오랜만에 홍콩팬 분들과 한국 팬분 들 앞에 서게 돼 반갑습니다"라면서 한참 동안 손을 들고 인사를 했다. 이때 갑자
기 감정이 벅차오른 듯 말을 더 이상 잇 지 못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슈퍼스타K4' 우승자 로 이킴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와 싸이, 빅뱅, 현아, 비스트 등 국내 톱가수들과 미국의 힙합뮤지션 B.o.B(Bobby Ray, 바비 레이) 와 '아메리칸아이돌8'의 스타 아담 램버 트(Adam Lambert), 대만 톱스타 진백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2012 MAMA'는 아시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계 를 꿈꾸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 셉트로, K-POP 열풍을 이끈 한국 아티스 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하는 음 악 축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부 터 11시까지 홍콩 지상파 채널 TVB와 중 국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호남위성, 인 터내셔널 채널 FIC(FOX International Channels)가 '2012 MAMA' 미디어 파트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떠나나? ‘은퇴계획’ 공개 세계적인 배우 안젤 리나 졸리가 은퇴 계 획을 공개했다. 미국 E! Online 등 외 신들은 3일(이하 현 지시간) 할리우드 배 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자녀들이 10 대가 될 때쯤 은퇴 선 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1일 영국 의 한 방송에 출연해 은퇴 계획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 활동에 만족하고 있지만 최근 브래드 피트와 상의 끝에 은 퇴 계획을 세웠다고.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이 10대가 되면 배우 생활을 포기할 예정이다. 어머니로 서 가정 내에서 관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 다. 물론 여배우로서의 인생을 진심으로
즐겨왔고 그런 과정을 통해 좋은 경험들 을 할 수 있었던 과거에 대해 만족한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당장 내일 배우 일을 그 만두게 된다면 그만큼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행복해할 것이다. 또 난 매일 아침 어머니로서의 하루를 맞 게 될 것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세상 의 일부분이 돼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는 지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다”고 털어놨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캄보디아 국적 아 들 매독스(11)와 팍스 티엔(9), 에티오피 아 국적 딸 자하라(7), 샤일로 누벨(6), 비 비엔 마셸린(4), 녹스 레온(4) 총 6명의 아이들을 브래드 피트와 키우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014년 개봉을 앞 두고 있는 영화 ‘멀레피센트’(Maleficent)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너로 참여했다.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16개 국에서 생중계하고 프랑스, 핀란드, 그리 스, 네델란드 등 유럽 지역을 포함해 아랍 에미리트, 방글라데시 등 69개국에서 녹 화 방송할 예정이다. [TV리포트]
에쉬튼 커쳐, 스티븐 잡스 변신 공개 '완전 똑같네'
할리우드 스타 에쉬튼 커쳐가 스티븐 잡 스로 변신한 모습이 첫 공개됐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 헐리우드 리포터 등 매체들은 3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처가 출연하는 영화 '잡스'가 '제 29회 선댄스 영화제'(2013 Sundance Film Festival) 에 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헀다. 이와 동시에 선댄스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는 '잡스'의 스틸컷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티브 잡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애쉬튼 커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어스타일과 수염, 이목구비 등이 생전 잡스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다. 네티즌은 "잡스가 환생했다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잡스'는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동안의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故 스 티브 잡스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애쉬튼 커쳐 외에도 조시 게드, 더못 멀로니, 매튜 모딘 등이 출연한다. '잡스'는 내년 1월 17 개막하는 제 2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 영될 예정이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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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한국, 일본에 0-4 영봉패 '亞 선수권 우승 좌절' 한국이 일본에 영봉패를 당하며 13년만 의 아시아선수권 우승이 좌절됐다.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 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 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제26 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 에서 0-4 영봉패를 당했다. 3연승 이후 첫 패배를 당한 한국은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1999년 이후 13년만의 대회 우승이 물거품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전 전승으로 한국과 함 께 나란히 공동 1위였던 일본은 4연승을 거두며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대학선수 8명, 사회인선수 16명으로 구성된 일본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대만에 이어 한국까지 잡았다. 2일 중국전에 지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회 우승이 확정됐 다. 한국은 2일 오후 7시30분 대만과 마 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회초 일본에 선취점을 허용했다. 선발 김기태(삼성)가 선두타자 마쓰모토 아키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야마카와 호다카에게 좌측 2루타를 맞으 며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가 와토 요헤이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 취점을 줬다. 추가 실점을 허락하지 않은 김기태는 그 러나 3회 선두타자 이료 마사타카에게 우 측 안타를 맞은 뒤 다바타 유이치의 희 생번트로 이어진 1사 3루 위기에서 마쓰 모토에게 우중간을 완벽하게 가르는 3루 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째를 내줬다. 한국 은 선발 김기태를 내리고, 두 번째 투수로 언더스로 김대우(상무)를 투입해 급한 불 을 껐다. 김대우는 7회 2사까지 4이닝을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 며 역투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전혀 터지 지 않았다. 일본대학선수권대회 MVP 출 신의 요시나가 겐타로에게 5회 2사까지 산발 2안타로 막혔다. 2회 고영민의 볼넷 과 2루 도루로 잡은 1사 2루에서 이영욱 (상무)-이준호(KIA)가 연속 삼진을 당하 며 찬스를 무산시켰다.
3회에도 선두타자 최재훈(두산)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 이 되지 못했다. 5회 1사 후 이준호의 중전 안타로 요시나가를 강판시켰지만 두 번째 투수로 구원등판한 스리쿼터 스타일의 사 회인 야구 투수 아키요시 료의 강속구에 막혀 이렇다 할 찬스조차 만들지 못했다. 아키요시는 4이닝을 탈삼진 6개 포함 무 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퍼펙트로 막고 승 리투수가 됐다. 좀처럼 따라붙지 못한 한국은 결국 8회 초 3번째 투수 진해수(KIA)가 다바타에 게 좌중간 안타를 맞으며 추가점의 불씨 를 남겼다. 진명호(롯데)가 구원등판했지 만 볼넷과 폭투에 이어 야마카와에게 좌 전 적시타를 쐐기점을 허용했다. 진명호 는 9회에도 호리코시 타쿠미에게 적시 2 루타를 허용하며 강판됐다. 2⅔이닝 4피 안타 1사구 2실점한 김기태가 패전투수. 타선도 산발 2안타와 1볼넷에 삼진만 11 개로 무기력한 영봉패를 당했다. [OSEN]
볼트 빙의? 호날두 '10초에 96m' 폭발적 스피드 실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 상이 화제다. 지난 2일(한국시각) 동영상사이트 유튜 브엔 같은 날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 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레
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더 비(2대0 레알 승리)를 편집한 여러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중계 화면이 2대0으로 레알이 앞선 후반 32분40초를 가리키는 순간, 호날두가 자 기편 골대로부터 미친 듯이 아틀레티코 진영을 향해 질주한다. 상대 골 에어리어 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리기 직전 시각이 32분50초. 10초간 호날두가 달린 거리를 계산하니 96m, 즉 100m를 10.4초에 주파하는 실 력이다. 물론 0.9초까지의 오차가 있다. 하지만 이미 77분이나 체력을 소진한 상 태에서, 직선거리도 아니고 공과 상대 수 비수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달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임에 분명하다.
미국 스포츠매체 블리처리포트가 지난 7 월 발표한 '가장 빠른 축구선수 22인'에 따르면 1위는 100m를 10초39에 주파하 는 마블 윈(미국·콜로라도 래피즈)이며, 호날두는 9위에 랭크됐었다. 2위는 육상 왕국 자메이카의 루턴 셸턴(노르웨이 폴 러렝가)이 꼽혔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그(EPL)의 젊은 스프린터 3총사 시오 월 콧(아스널), 아론 레넌, 가레스 베일(이상 토트넘)은 각각 3위, 4위, 8위를 차지했 다. 한국선수로는 100m 11초2의 차두리 (독일 뒤셀도르프)가 유일하게 22위에 이 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
존 허, 아시아 최초로 PGA 투어 신인왕 수상 재미교포 존 허 (22·한국이름 허 찬수)가 미국프 로골프(PGA) 투 어 2012시즌 올 해의 신인에 선 정됐다고 PGA 투 어 사무국이 5일 (한국시간) 발표 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은 2012시즌 공식 대회에 15차례 이 상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존 허는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 니어(이상 미국), 요나스 블릭스트(스웨 덴)와 함께 신인왕을 놓고 경쟁했으며 득 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0년 PGA 투어 올해의 신인이 선정된 이래 아시아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존 허가 처음이다. 존 허는 올해 2월 마야코 바 클래식에서 로버트 앨런비(호주)와 8 차 연장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상금 269만 2천113달러 를 벌어 상금 순위 28위에 올랐다. 또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신인 가운데 유 일하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등 유력한 신인 왕 후보로 거론됐다. 올해 성적은 28개 대 회에 나와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4월 발 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2위 등 10위 안에 네 차례 들었다. 최경주(42·SK텔레콤), 양용은(40·KB금 융그룹), 앤서니 김(27), 케빈 나(29·타이 틀리스트)에 이어 한국(계) 선수로는 다 섯 번째로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존 허 는 2009년부터 한국프로골프에서도 3년 간 활약했다. 그는 20살이던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 서 우승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1년 12 월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해 PGA 투어 에 데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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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그리고 UAE)의 유일한 교민신문!
걸프코리안타임즈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걸프코리안타임즈 주최 재중동 한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Gulf 민주평화통일 중동협의회 이귀동 회장님, 사우디 한인회장 이보원 회장님, 카타르 한인회 이말재 한인회 심현섭 회장님, 바레인 한인회 오한남 회장님, 오만 한인회 김점배 회장님, Korean 회장님,쿠웨이트 UAE 한인회 신동철 회장님을 비롯해 각국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Times 앞으로도 걸프코리안타임즈는 중동 6개국에 배포되는 유일한 교민신문으로서, GCC국가내 거주하는 한인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Gulf Korean Times 임직원 일동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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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닭갈비로 유명한 휴 레스토랑
업체탐방
날씨는 좋아졌으나, 왠지 모르게 몸이 찌뿌둥하다. 운동도 귀찮고, 환절기에 감기가 걸리려는지 몸도 으슬으슬 춥다. 이쯤 되면 입이 까슬하여 밥도 먹는 둥 마는 둥이다. 며칠 전 비가 온 뒤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두바이. 환절기가 되면 급격한 온도차로 허약해진 몸을 필히 보충해주어야 한다.
WHITE vs RED 국물 열전 원기보충을 위해 휴 레스토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하무르 지리/매운탕과 양전 골. 먼저 WHITE 국물의 대명사, 하무르 지리. 하무르 지리의 첫인상은 딱 봐도 싱거워보이는 희멀 건한 국물 그 자체. 그러나 첫 술을 뜨는 순간. 하무 르 지리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맛을 경험하게 된 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은 밖의 추위를 잊게 해주 고, 하무르의 뽀얗고 부드러운 속살은 씹을 새도 없 이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하무르 지리는 앞으로 휴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가 될 것 같다. 반면 오랜 몸보신용으로 유명한 양전골.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빨간색 국물은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는 다. 매콤한 전골에 부드럽게 찢어지는 양고기 살. 이미 가을이 되면 두바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양갈비를 휴에서 맛보자. 그리고 또 하나, 별미 중에 별미. 한국 포항에서 직접 공수해온 과메기. 초장에 찍어 김에 싸먹는 과메기를 두바 이에서 맛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휴의 문지방이 닳을 듯하다. 공수하는 데에 도 물량은 정해져 있는 법이라, first come first served이니 이 좋은 기회를 놓지 지 마시라. 계속 발전을 거듭하는 휴 레스토랑은 각 룸에 티비를 설치했다고 한다. 분리된 공 간에서 먹을 수 있고 한국 채널도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일 것. 특히 네번째 룸은 어린이와 동행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휴 레스토랑 사장이 준비한 곳으로 어린이 만화 영화도 상영해준다고 하니, 아이들 신경 덜 쓰고 마음 놓고 외 식하고 싶을 때, 우드 메타에 위치한 휴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어떨까.
하무르 지리/매운탕 150디람 양전골 150디람 과메기 150디람 ** 4-5명이라면 아래 메뉴 추천! 매운갈비+볶음밥+하무르 지리:약 300디람
예약문의 04-334-4294 / 050-553-7817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3시 / 저녁 5시 ~ 10시 30분 위치: Oud Metha Metro Station 옆
하무르
지리/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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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욕조에서 즐기는 세 계최고의 뷰 호텔 욕실 전망은 이곳이 최고. 남태평양의 바다절경과 북미대륙의 눈덮인 산맥, 파리, 뉴욕의 도시 낭만이 이곳에 있다 당신이 어제 투숙한 호텔. 부시시한 눈으로 잠이 덜 깬 당신은 이른 아침 화장실로 향한다. 그런데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날지도 모른다. 아니 내 앞에 이런 꿈 같은 풍경이 펼쳐 져 있다니. 아마 당신은 아직 꿈속인지도 모른다. 그랜드 티턴 산맥의 저 눈덮인 준봉들이 어찌 잠옷 바람의 내 눈 앞에, 이 욕실에 앉아 있는 내 눈 앞에 펼쳐져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꿈이 아니다. 미국 와이오밍주의 잭슨시에 있는 어맨가니 리조트에 투숙한다면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아침의 풍경이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화장실, 욕실은 그저 후미 진 곳에 박혀 있거나 무미건조한 공간이기 일쑤다. 그렇지만 다음에 소개할 리조트들, 아름다운 국립공원과 대도시 몇몇 럭셔리 호텔의 욕실에서는 바깥의 그림같은 풍경을 욕 조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Post Ranch Inn
Int, Bora Bora Resort and Thalasso Spa Hyatt on the Bund
위치 : Big Sur, CA, USA 리조트의 오션뷰 객실 내 욕실에서 손님은 태평양과 빅 서 해안의 절경을 끌어 안을 수 있다. 마운틴뷰는 샌타루 치아봉과 벤태나 숲이 펼쳐진다. 자연과 더 가깝게 가고 싶다면 프라이빗 테라스의 스테인리스 스틸 욕조에 몸 을 담그면 된다.
위치 : BORA BORA 80개의 수상 방가로의 욕조에선 푸른 산호초 바다에 둥 실둥실 떠 있는 느낌이다. 더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다면 청록색 산호초 사이로 헤엄쳐 나갈 수도, 테라스에 있는 야외 샤워로 상쾌하게 몸을 위로할 수도 있다.
위치 : Shanghai, China 레인 샤워와 제트 스파 텁,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이 곳에선 이 럭셔리 호텔의 플로어와 천장까지 나 있는 대 형 창을 통해 푸동지역 고층건물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다.
Hotel Plaza Athenee
Six Senses Hideaway
Oberoi Amarvilas
위치 : Paris, France 이 호텔 꼭대기층 ‘테라스 에펠 스위트’의 모든 룸에선 그 유명한 에펠 타워가 고고하게 빛난다. 특히 욕실의 널찍 한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보는 풍광에는 시간가는 줄 모른 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욕실의 유리벽은 불투명하게 바 뀌었다.
위치 : Oman 지기 베이(Zighy Bay)의 가장 신나는 경치를 보고 싶다 면 이 리조트로 패러글라이딩해 내려가면 된다. 조금 더 평온한 걸 원한다면 프라이빗 리저브 스위트의 욕조에 몸을 담글수 있다. 그 앞에 오만 걸프와 눈부시게 펼쳐 진 백사장이 있다.
위치 : Agra, India 고풍스런 창 앞의 고전적 욕조에서 타지 마할을 본다. 이 호텔의 꼭대기층 스위트에서 보는 경치는 아주 특별하다. 창 밖에 보이는 위대한 기념물에 대한 감동으로 대리석 실내와 그라나이트 욕실의 고급스러움이 빛을 잃는다.
Singita Sasakwa Lodge
Trump SoHo
Jade Mountain
위치 : Singita Grumeti Reserves, Tanzania 20세기 초 에드워드 7세 시대풍의 오두막의 욕조에선 끝 없이 펼쳐진 초원과 세렝게티의 다양한 야생 풍광을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위치 : New York City, USA 부동산 재벌답게 도날드 트럼프는 손님 유혹하는 솜씨 가 대단하다. 욕조에 깊이 몸을 담고 천장부터 마루밑까 지 이어진 유리창 밖으로 펼쳐지는 경치에 손님들은 넋 을 잃는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의 스카이라인이 이어진다.
위치 : St. Lucia 이 카리브해 리조트는 객실이라고 하기엔 적절치 않다. 성소, 안식처라 부르는 게 나을 것 같다. 벽은 세 개뿐이 다. 티 없이 푸른 카리브해에 날카롭게 솟은 피톤 마운틴 이 나머지 벽을 이룬다. 풀 욕조에 몸을 담고 있자면 상 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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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Trouble with the Curve, 2012 MOVIE
Trouble with the Curve 드라마 | 미국 | 111 분 | 개봉 2012-11, UAE 극장 상영작 감독 로버츠 로렌즈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거스 역), 에이미 아담스 (미키 역),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니 플래너건 역)
KBS World 주간 편성표 12월 06일(목) 00:00
KBS 뉴스 9
12월 07일(금) KBS 뉴스 9
클린트 이스트우드 팬을 위한 보너스 트랙
[황야의 무법자](1966) [더티 해리](1971)의 폭주하는 마초 캐릭터부터 [밀리언 달 러 베이비](2005) [그랜 토리노](2009)의 한발 물러설 줄 아는 어른의 역할까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세월의 나이테를 하나하나 늘여가며 그 스스로 장르가 된 유 일무이한 배우다. [그랜 토리노]를 끝으로 배우 은퇴를 선언한 건 더 이상 보여줄 세 월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 4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에는 흘러가는 시간에 대 한 이스트우드의 또 다른 성찰이 담겨 있는 걸까. 거스는 재능 있는 야구 선수를 누 구보다 먼저 알아봐야 하는 스카우터다. 매일같이 현장에 나간 탓에 방망이에 공 이 맞는 소리만으로도 재목감을 알아볼 정도다. 하지만 시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그 의 판단은 의심받기 시작한다. 거스의 건강이 걱정된 딸 미키가 찾아오지만 불같 은 성격이 꼭 닮은 두 사람은 서로 으르렁대기 일쑤. 때마침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가 치명적인 부상으로 스카우터가 된 조니가 찾아와 중재하려 들지만 쉽지가 않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는 로버트 로렌즈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로버트 로렌 즈 감독은 이스트우드가 감독했던 주요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던 이력을 갖고 있 다. 그래서일까, 이 영화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그랜 토리노]를 적당히 섞어놓 은 듯한 인상을 준다. 감독 이스트우드가 만들어 온 영화처럼 별다른 기교 없는 고 전적 연출을 구사하지만, 결과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스트우드의 연기 까지 빛이 바래는 건 아니다. 거스는 이스트우드의 연기가 아니면 상상이 가지 않 는 캐릭터다. 시력 저하 때문에 사고를 내고도 운전대를 놓지 않는 고집하며 딸에 게 추파를 던지는 남자를 위협하는 호전성까지. 하지만 '이스트우드'라는 장르가 보 여주는 어른의 면모는 육체적 한계를 인정하고 운전대를 놓아야 할 때와 딸이 좋은 남자를 찾자 자신이 떠나갈 때를 아는 순간에 번뜩인다. 거스처럼 직구처럼 살아온 이가 인생의 변화구를 익히고 좀 더 유연해지는 순간이랄까. 거스는 이를 두고 "내 려놓을 때 비로소 삶이 보인다"며 현자처럼 얘기한다. 그래서 [내 인생의 마지막 변 화구]는 [그랜 토리노] 이후 배우 이스트우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내놓은 보너 스 트랙처럼 느껴진다. 팬들에게는 그조차도 황송하고 반갑다. [씨네21]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12월 08일(토)
12월 09일(일)
12월 10일(월)
12월 11일(화)
12월 12일(수)
KBS 뉴스 9
KBS 뉴스 9 (30)TV영화 추노
KBS 뉴스 9 (30)TV영화 추노
KBS 뉴스 9
KBS 뉴스 9
울랄라 부부
울랄라 부부
01:0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드라마 스페셜
TV영화 추노
TV영화 추노 (40)세리의 스타키친
02:00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한국인의 밥상
(50)두근두근한국어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03:00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10)TV동화 행복한 세상 (20)[LIVE]아침마당
인간극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04:00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0)KBS WORLD 하이라이트 (40)다큐멘터리 3일
인간극장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05: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20)인간극장 (50)비타민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06:00
TV 유치원 (30)토리 GO! GO!
싸이 스타일-세계는 춤추다
(30)출발드림팀 시즌2
비타민
TV 유치원 (30)구름빵
TV 유치원 (30)우당탕탕 캐릭터 극장
TV 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07:00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40) 뮤직뱅크
휴일 12시 KBS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LIVE]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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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LIVE]
생로병사의 비밀
뮤직뱅크
(20)개그콘서트
글로벌 성공시대 (50)두근두근한국어
러브인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인간극장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10)샤이니의 월드데이트 (40) 울랄라 부부
(40)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10)내딸 서영이 (20)내딸 서영이
(50)울랄라 부부
착한 남자
(10)울랄라부부
(10)울랄라 부부
(10)착한 남자
08:00 09:00 10:00
[특집] 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 TV동화 행복한 세상 (10)착한 남자
11:00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12:00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대한민국 명장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청춘불패 2
남자의 자격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남자의 자격
13:00
출발 드림팀 시즌 2
두근두근 한국어 (10)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청춘불패 2
남자의 자격
14:00
(10)해피투게더
(50) 샤이니의 월드데이트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연예 가 중계
(10)안녕하세요
(10)승승장구
15: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내딸 서영이
내딸 서영이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힘내요, 미스터 김!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9 (30)TV영화 추노
KBS 뉴스 9 (30)TV영화 추노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18:0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드라마스페셜
(40)신데렐라 언니
(40)신데렐라 언니
울랄라 부부
울랄라 부부
전우치
(10)연예가중계
(10)개그콘서트
신데렐라 언니
(50)신데렐라 언니
(10)안녕하세요
(10)승승장구
(10)해피투개더
19:00
(10)뮤직뱅크 K- Chart (20)연애결혼
(30) 1박2일
신데렐라 언니
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00 21:00
(30)불후의 명곡 2
22:00
(10)대한민국 명장 (20)생로병사의 비밀
(30)글로벌 성공시대
23:00
(20)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뮤직뱅크
청춘불패 2
남자의 자격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30) 비타민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 속으로
(40) 세리의 스타키친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러브인아시아
(20)한국인의 밥상
(10) 우리시대의 명인 (20) 환경 스페셜
(20) 별도 달도 따줄게
(20)별도 달도 따줄게
(20)힘내요, 미스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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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 12 2012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붓글씨 강좌 안내 컬투쇼 베스트 사연 1. 어린시절 우유바를 먹다가 땅에 떨어뜨려 흙이 잔뜩 묻었는데 씻어서 먹으려고 집에 가져왔어요. 그런데 아빠가 입에 넣어 직접 흙을 닦아주시는 거예요. 저는 너 무 감동받았는데 갑자기 아빠가 "퉤퉤 아 뭐야 돼지바인 줄 알았잖아~ 아 짱나~" 2.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시골에 있는 친정엄마가 올라왔어요~ 근데 제가 자연 분만했나 궁금했는지 엄마가 물어봐요~ "그래~ 애는 자연산이니?" 우리 엄마 생선 가게 하시거든요~ 3. 부끄럼이 많은 우리 엄마는 매형이 집에 오는데 어찌불러야 하나 연습했어요~ 이서방↑ 이서방↓ 이서방→ 매형이 왔고 엄마는 이서방이라 부른다는 게 '서방님~ ' 엄마는 매형이 집에 갈 때까지 방에 들어가서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4. 덩치가 있는 우리반 반장이 빨간 패딩을 입고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요. 패딩 등 부분이 텨져있는 거예요~ 까르르르르르르르르~ 돼지저금통이다~ ㅋㅋ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붓글씨 강좌를 진행해 주실 임혜선 강 사님의 작품 윤동주 '서시' 중에서
주부문화센터 2012 하반기 두번째 강좌인 붓글씨 강좌가 10월 18일부터 그린 스 골프타워2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의 샘플(임혜선 강사님 작품)과 같이 판본체 쓰기로 연필과 붓펜 그리고 붓을 사용하여 8주간 쓰기 연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본부터 고급까지 일상생활 에 필요하면서도 마음도 다스릴 수 있는 유익한 붓글씨 강좌에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부9단
안전을 위한 전자레인지 사용백서
음식을 데우거나 해동, 간단한 조리를 할 때 유용한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전자파)를 이용해 식품에 존재하는 수백만의 물분자들을 진동시켜 발생하는 마찰열에 의해 음 식 내부로부터 가열되는 원리로 작동한다. 편리한 도구지만 이따금 들려오는 안전사고 소식은 소비자를 불안하게 하기도 한다. 몇 가지 주의사항만 알고 있다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전자레인지 사용시 주의사항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용기들
전자레인지에 사용 불가능한 용기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는 전자파가 투과 할 수 있는 종이제, 유리제, 도자기제와 합성수지제 중 폴 리프로필렌(PP) 등이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식품을 조리하거나 데울 경우 전자레인지용으로 표시된 용기 또 는 포장인지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플라스틱 용기의 경우 전자레인지용으로 표시된 폴리프 로필렌(PP), 폴리에틸렌(HDPE) 등은 사용이 가능하며, 폴리에틸렌(HDPE)의 경우 지방이나 설탕이 많은 식품 은 100℃ 이상에서 녹을 수 있으므로 수분이 많은 식품 에만 사용해야 한다. 종이제는 젖었을 때 강도가 약해질 수 있고, 쿠키 포장 등에 사용되는 왁스코팅 종이는 식품에 왁스가 오염될 수 있어 전자레인지용으로 표기된 제품만 이용하는 것 을 추천한다.
플라스틱 중 컵라면이나 요구르트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틸렌(PS)은 내열성이 낮아 고온에서 녹을 수 있 으므로 가급적이면 전자레지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 다. 멜라민수지, 페놀수지 및 요소수지는 원료물질로 사 용된 포름알데히드가 고온에서 용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용기표면을 잘 확인해야 한다. 알루미늄호일(은박지)과 금속 용기는 마이크로파가 투 과하지 못하고 반사되기 때문에 식품이 가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끝이 날카로운 금속은 마이크로파가 집중 되어 불꽃이 일어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2013년 상반기] 주부문화센터
1. 껍질이 있는 음식(밤, 계란, 소시지 등)은 껍질을 제거하거 나 칼집을 내어 조리해야 터지지 않는다. 2. 기름기가 많은 식품은 전자레인지에서 매우 빠르게 가열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전자레인지에 물을 끓이는 경우 끓는점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 과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여기에 바로 커피믹 스 등을 넣는 경우 물이 끓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0 초 정도 기다려야 한다. 또한, 목이 좁고 긴 매끄러운 용기도 과열의 원인이 된다. 4. 식품을 해동하는 경우 포장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용 그 릇에 담아서 가열해야 한다. 5. 식품이 밀봉된 용기나 포장에 들어있는 경우에는 뚜껑을 조금 열고 가열해야 한다. 6. 랩을 사용하여 조리를 하는 경우 지방성분이 있는 식품 에는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사용해야 한다. 7. 전자레인지에서 조리시에는 출력(예 : 700W, 1000W)에 따른 조리시간을 따라야 한다. 8. 포장된 식품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한 후, 사용된 용기· 포장은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9. 플라스틱 또는 종이 용기 내에 넣은 식품을 가열할 때, 오 랜시간 가열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0. 전자레인지에서 가열된 식품을 꺼낼 때에는 오븐장갑 이나 냄비홀더를 사용해야 한다.
이동균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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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균 골프 프로와 함께 2013년 상반기 주부문화센터 를 시작합니다. 1월 9일부터 진행되는 강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Lesson 1. 크릭파크 골프 클럽(매주 수) 오전 12시(1월 9일) Lesson 2.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매주 목) 오전 12시(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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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건강칼럼 전체 인구의 85%가 경험했을 만큼 목 통증은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대개 단순 통증으로만 여겨 방치한다면 목디스크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그동안 실생활에서 우리들이 몰랐던 행동들이 목디스크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조기 교육으로 너무 일찍 책상 앞에 앉기 시작하는 아이들, 컴퓨터 게임과 과도한 학습에 시달리는 학생들, 업무스트레스와 디지털 기기에 빠져 있는 청장년층, 다 이어트와 하이힐에 익숙해진 젊은여성들, 몸 전반에 퇴 행이 오기 시작하는 중년충에 이르기까지 목디스크를 악 화시키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목디스크는 초기에 자각하기가 쉽지 않아 악화될 경우 하반신마비나 전신마비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반 드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 만성피로, 두통, 뒷목의 뻣 뻣함과 통증, 어깨와 목이 이어지는 부분과 등의 통증, 팔 의 마비, 턱장애, 시력장애 등의 경험이 있다면 목디스크 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스마트시대의 도래와 함께 목디스크 환자의 수도 증가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카페에서, 걸을 때조차 사 람들의 시선은 스마트폰을 향해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 이 등은 굽어 있고 고개는 아래로 향해 이런 나쁜 습관이 굳어지면 목디스크 증상들이 찾아온다. 가급적 스마트폰을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일반 컴퓨터보다 액정 화면이 작아 눈의 피로도 만 만치 않다. 사용할 때는 반드시 시선을 액정 화면으로부 터 멀리 두어 고개와 등을 곧게 편 상태로 유지한다. 가끔 씩 고개를 뒤로 젖히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실생활의 목디스크 예방법 1. 컴퓨터 화면은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다. 화면과 눈 높이가 다르면 자연스레 목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어 있다. 2. 화면과 글씨가 작을 경우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 되므로 적절한 크기의 모니터 화 면을 사용해야 한다. 3. 마우스와 키보드는 몸과 가까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팔꿈치를 기대기 위해 책상 에 팔을 올려 키보드와 마우스를 멀리하여 사용하게 되면 어깨와 목이 앞으로 자 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4. 스마트폰의 사용은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통화가 아닌 인터넷이나 다른 용도로 이용할 경우 고개를 숙이지 않고 되도록 거리를 두어 사용하여야 한다. 5. 운전할 때는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도록 한다. 이는 후방 거울을 볼 때마다 고개를 높여 보게 되므로 도움이 된다. 6. 목의 통증이 있을 때에는 어깨를 펴고 20~30분씩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해 주 는 것이 좋다.
UAE 전지역, 사우디 , 바레인, 오만 케이터링 서비스, 출장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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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밀라노 엄마들의 바캉스 육아법-<1> 세계 5대 패션 도시이자 경제 도시인 밀라노는 은행가, 변호사, 건축가 등 부모들이 꿈꾸는 직업군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이다. 교육열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유별난 이탈리아 부모들은 바캉스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길러준다. 밀라노 맘이 직접 들려주는 밀라네제의 바캉스 육아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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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금요일에도 수업합니다’
편집기자 Editor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밀라노 학교의 학부형 게시판에는 이런 내용의 공고문이 종종 올라온다. ‘Long weekend’를 보내려는 부모들이 금요일부터 수업을 빼먹고 아이들을 교외로 데리고 가는 바람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틈만 나면 놀러 가기를 좋아하는 밀라노 부모들의 특징 을 잘 드러내는 사례다. 밀라네제(Milanese)는 주말에 절대 밀 라노 시내에 남아 있지 않는다. 만약 시내에 머무르는 밀라네제 가 있다면 분명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이 있는 경우다. 주말이 다가오 는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하교 시간에 맞춰 아 이들을 픽업하 러 온 엄마들의 대화는 “이번 주말에는 어디 에 가나요?”로 시작한다. 그들에게 산장, 토스카나 농장, 바다 근처의 별장은 기본적인 생활 구성 요건 중 하나다. 그 짧은 하교 시간을 틈 타 마치 신상 명품백을 산 것처럼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주 말 계획을 뽐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지난주에는 산에 갔 고, 이번 주에는 아직 이르지만 리구리아(Liguria-밀라노에서 2 시간가량 떨어져 있어 밀라네제 대부분의 바닷가 별장이 있는 곳)에 가야겠다는 둥 하는 식이다. 이탈리아의 학교는 1년에 4개월 정도가 방학 기간이다. 즉, 1년 중 3분의 1은 학교에 가지 않는다는 말인데, 학기가 끝나는 6월 7일경부터 새 학기가 열리는 9월 7일까지 장장 석 달의 여름방 학을 시작으로 12월에는 2주간 크리스마스 방학, 2월에는 스키 를 타기 위한 1주일간의 화이트 위크(white week) 방학, 4월에 는 2주간의 부활절 방학이 있다. 방학이 끝났다 싶으면 다음 달 달력에 또 다른 방학이 기다리는 셈이다. 이 많은 방학 중 적어 도 초등학교까지는 아이들이 과외를 하러 다니는 스케줄은 ‘전 혀’ 없다. 대신 부모와 함께 산으로, 바다로 신나게 여행을 다닌 다. 밀라네제는 이것을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리 고 이러한 생각은 최근에 생긴 트렌드가 아니다.
부모들이 어릴 때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그들의 부모 역시 선대 에게 같은 방법으로 교육을 받으며 세대를 거쳐 전해온 관습이 자 전통인 것이다. 사실상 산과 바다, 토스카나 농장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젊은 부모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들이 소유한 별장은 대 부분 할머니•할아버지로부터 대물림받은 것이다. 부모들은 그 곳에서 자신이 어려서부터 몸에 익은 바캉스 문화를 아이들에 게 그대로 물려준다. 밀라네제의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관은 유 년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내 아이들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작 은 욕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누군가 특별히 정해놓지 않아도 대를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가족 문화를 물려주는 것, 이 런 것이야말로 진정 유산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천혜의 휴양지로 가득한 나라 밀라노의 부모들에게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이어지 는 주말 휴일 역시 알차게 즐겨야 할 방학이다. 주말 방학은 계 절에 따라 행선지가 달라지는데, 봄이면 밀라노에서 가까운 교 외에 있는 코모 호수나 알프스의 쿠르마이어, 코르티나 산장 혹 은 토스카나의 농장으로 떠난다.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한 밀라 노의 경우 알프스 산맥 쪽으로 떠나면 스키를 비롯해 다양한 산 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산장에는 등산, 스키, 하이킹, 산악자 전거, 마라톤 등 아이들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이 꼼꼼하게 짜 여 있다.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에는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 안 산과 바다, 토스카나 농장 등 취향과 가풍에 따라 다양한 휴 가 계획을 세운다. 대다수의 밀라네제는 적어도 3주 정도는 꼭 해변에서 휴가를 보낸다. 바닷가 휴양지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곳 은 지중해 연안의 사르데냐(Sardegna) 섬이다. 하얀 백사장과 청록색 바다, 작은 문화 도시들이 있는 이곳에서 낮에는 수영복 을 입은 채 선탠을 하고, 저녁에는 무도회에 나가는 양 잘 차려 입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토스카나 농장을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에코 라이프스타 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시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토 스카나는 로마시대 이전,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투 루리아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곳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어 해변과 산을 함께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밀라네제가 가장 즐겨 찾는다. <다음호에 계속>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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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사우디아라바이,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매주 일요일 배부처 UAE :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 담맘, 젯다, 리야드 쿠웨이트 : 쿠웨이트시티 카타르 : 도하 오만 : 무스캇 바레인 배부 문의 : +971.50.9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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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두바이 총영사관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진식품 DIP 2, Shop #30, Dubai +971.4.887.7306 / +971.50.199.4325 jinfood@hanmail.ne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민박 ․ Guest House
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 keximdubai@hotmail.com +971.4.3620922
영재네게스트하우스 www.dubaihome.kr/ jblee60@hotmail.com +971.50 .7968150/ +971.4.3390894
한국관광공사 19th Floor, Dubai World Trade Center Shafla@knto.ae +971.4.331.2288
풀하우스 jykang55@naver.com +971.4.283.1294 +971.50.292.2936
한국가스공사 P.O. Box 6999, Al Ghurair Center Office, #542 kcyang@kogas.or.kr +971.4.2223434
서울보증보험 www.sgic.co.kr kemin@sgic.co.kr +971.4.318.4203
식당 ․ Restaurant
만나랜드 Al Mina Road, Bur Dubai young4401@hotmail.com +971.4.3453200 / +971.4.3451300
U.A.E. 한인회 http://www.uaekorean.com/ ox_uni@hotmail.com +971.56.133.7979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58.3018 / 070.7945.7558 +971.50.283.0135
서울가든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seoulgarden@empal.com +971.50.296.9023 / +971.50.535.3056
소반 Near Safa Park, Sheikh Zayed Rd. +971.4.380.7888 +971.50.188.0331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한성관 Across from Union Metro Station +971.56.619.2990
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 +971.50.259.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http://www.dubaisarang.org + 971 4.442.5274 / +971.50.430.0498
두바이 한인 성당 http://cafe.naver.com/dubaikcc + 971.4.884.5251 / +971.50.554.7232
Near Oud Metha Metro Station +971.4.334.4294 / +971.50.553.7817 hyurestaurant@gmail.com
궁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6060.405
김치킨:Kimchikin k1@kimchikin.com +971.4.397.7650 +971.55.266.2466
Ant’s House; 게스트하우스 및 떡집 www.kuwait-anthouse.co.kr 070.8288.2760 +965.9955.2484 / + 965.9792.5528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주점 ․ Bar
우리식품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http://abu.onnuri.or.kr/ +971.55.753.7455 / +971.2.658.8287
G Floor, Al Barsha Palace, Al Barsha +971.4.392.9918 / +971.50.712.0797
휴 레스토랑 두바이 여행사
아부다비 한인연합 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ha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 +971.50.220.2360
코리아나
단비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 +971.50.538.9501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총무:+974.4.467.0432
카타르 한인교회
궁 클럽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4253.431
+974.4.467.0432 +974.3.369.7995
민박 ․ Guest House
조선 1st Flr, Marina Byblos Hotel near Marina Yacht Club +971.4.363.9646 / 056.739.7360
아싸 노래방 1st floor Rio Hotel, Al Mina Rd, Bur Dubai +971.55.6060.509 / +971.56.7394.394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t.go.kr/ 민원실 +966.50.641.6022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한인교회 +968.9280.9166 +968.9642.7960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바레인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쿠웨이트
바레인 한인회
주 쿠웨이트 대사관
바레인 한글학교
+973 3967 1335 / 3936 2968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koreanschoolbh@gmail.com Bahrain@korean.net
바레인 한인교회 spkwon21@yahoo.co.kr + 973.1.769.1688 +973.3.309.0040
바레인 Kim’s 게스트하우스 www.bahrainkim.com +973.1.736.9114 +973.3.936.2968
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973.1.729.9045 +973.3.975.1252
게재 문의 : +971.50.304.6296 /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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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시간: 6:30am-12: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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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막 사파리
시간 15:30 - 21:00
1. 픽업 2. 사막곡예운전체험(50분 정도 소요) 3. 베이스캠프도착 (낙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헤나 및 시샤 체험)
4. 현지식 뷔페 저녁 식사 5. 이슬람 전통 댄스 타누라 및 벨리 댄스 공연 6. 숙소 도착
US$65/person
모든 음료수 및 물 무한리필(단, 맥주를 비롯한 술 종류는 30디람부터 시작) *픽업 시간: 현지 교통 상황으로 픽업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현지기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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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시에 상세한 일정을 보내드리며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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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전화 문의 시에 상세한 일정을 보내드리며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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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라 두바이
두바이 여행사 투어 및 예약 문의
시티 투어/사막 사파리 문의 050.269.4682
폴란드 체코 두바이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데이라 시티센터 정문
비용
개인 300디람 5인 이상 단체 200디람
(1인당)
*매주 화요일 예약 및 입금 마감됩니다. *입금 후 취소 불가입니다. 신중히 고려바랍니다.
050.228.6063(담당자 : 사재현 과장)
beitkore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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