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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 19 2012
Gulf K rean Times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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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2030년 세계 파워 중심 미국서 아시아로 이동” 北·이란 거래한 HSBC, 美에 벌금 19억달러 낸다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4-15
Samsung Medical Centre
DUBAI INTERNATIONAL FILM FESTVAL 2012
in collaboration with
18 한국뉴스
INDEX HOLDING
Clinic Manager 최 혜영 외국에 살다보면 제일 조심스럽고 겁이 나는 것이 '병원에 가는 것'이다. 아프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특히 두바이 는 의료서비스가 수준 이하라는 소문이 종종 들려오고, 영어로 상 태를 설명하는 걸 생각만 해도 머리까지 아파온다. 이런 경험 한두번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 같다. 한인들의 이런 서글픈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 '백의의 천사'가 두 바이에 왔다. 바로 삼성 메디컬 센터의 최혜영 클리닉 매니저가 그 주인공. 그녀는 2010년 삼성 의료원이 두바이에 개원하면서 오픈 멤버로 이곳에 처음 왔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한국행. 그러다 삼성 메디컬 센터가 인덱스 홀딩과 손을 잡고 새로운 출 발을 위한 여정길에 그녀를 다시 불러들였다. "2010년엔 일 때문에 왔었고,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인덱스 홀딩 에서 헬스케어에 있어 다양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다시 두바이행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현재 그녀는 클리닉 매니저로 간호사 트레이닝, 병원 전체 관리 등 메디컬 센터에 필요한 운영 등을 도맡아 하고 있는 '든든한' 일꾼이다. 삼성 의료원이 철수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름이 바뀌는 것일 뿐 내부적으로는 큰 변화를 못 느끼실 거라고 귀띔해 주었다. 현재 한국인 의사분도 계시고 혹 나중에 상황이 변해서 한국인 의사가 없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자신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재외국민 최종 투표율 71.2% 돈으로 막는 블랙아웃…7일간 250억 썼다 손님 무서운 기업들
안심시켰다. "환자분들이 영어로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 다면 중간에서 통역을 해드리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합 니다. 일이 아니라 의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죠. 그러니 언제든지 걱정하지 마시고 삼성 메디컬 센터를 찾아주세요."
임금님표 이천쌀 20KG / 10KG / 4KG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70)-두바이 TOMO 여행- 비즈니스 클래스 골라 타는 재미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건강칼럼- 당신도 환영받지 못하는 ‘코골이’?
28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advertising@gulfkoreantimes.com
취재: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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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청률!" 시청자 떠난다 김연아, 세계를 뒤흔든 '여왕의 귀환' KBO 이사회, 10구단 창단 만장일치로 승인
이 얼마나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말인가. 호주에서 간호 공부를 하고 간호사로 일까지 했던 해외경험 이 그녀를 지금의 이 자리에 있게 한 것 같다. 포부도 당차다. 한국인으로서 두바이 헬스 케어에 있어 한 획을 그을 수 있 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큰 비전을 가지고 넓은 곳을 보며 가 는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앞으로 그녀의 미래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저 질러라.' 그녀가 같은 젊은 세대들에게 향해 던진 한마디. '도전'에 대 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보 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이것은 비단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 있어 나태해져 의욕을 잃은 모든 이 들에게 약이 될 말인 것 같다. 간호사 선생님의 역할에 맞게 아주 값지고 쓴 약을 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며 인 터뷰를 마쳤다.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2012년 산’
20 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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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가 많은 그곳 아시아나 호텔에서 두바이 최초 일본식 이자까야를 오픈했습니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 최신식 반주기와 최신곡을 완비한 3개의 별실! 새로운 스타일의 일식 메뉴와 다양한 사케! 한국식 안주와 주류! 새벽 두시까지 커플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영업시간 7PM-2AM +971 4 238 7777 / www.asianahoteldub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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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 소식 EU 노벨평화상 수상… '반대시위' 논란 계속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노벨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유럽연합 (EU)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벨위 원회는 선정 이유로 "EU가 당초 설립 취 지에 맞게 유럽 대륙의 화합을 위해 힘 써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 러나 EU가 경제위기의 진원지인데다 회 원국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 이어서 평화상 수상을 둘러싼 논란이 끊 이지 않았다.
스트로스 칸, 뉴욕 성추문 결국 돈으로 덮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63) 전 국제통화 기금(IMF) 총재와 그의 몰락을 초래한 성추문 고소인 간에 합의가 이뤄졌다. 뉴욕주 대법원의 더글러스 매키온 판사 는 이날 재판에서 양측이 소송을 끝내기 로 했다고 말했다. 스트로스 칸이 제공 할 합의금 액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 개하지 않았다.
"유엔 회원국 과반이 코소보 승인" 중미의 도미니카 공화국이 11일(현지시 간) 코소보의 주권을 인정함으로써 코소 보는 유엔 회원국의 절반 이상으로부터 주권을 승인받았다. 이로써 도미니카는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한 97번째 나라가 됐고, 코소보는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과반의 승인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8 일에 카리브 국가인 '세인트 키츠 네비 스'가 코소보 주권을 인정했다.
"외로움 느끼는 사람, 치매 확률 64% 높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VU 대학 의학센 터의 찰링 얀 홀베르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치매 증세가 없는 65세 이상 2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와 우울증, 높은 사망률 등에 대한 위험인자를 조사 한 뒤 3년 뒤 다시 점검한 결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 다 치매로 발전할 확률이 64%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30년 세계 파워 중심 미국서 아시아로 이동” “1945년 이후 시작된 팍스아메리카나(미 국 주도의 세계 평화) 시대가 저물고 있 다.” “2030년의 세계는 개인의 권한이 강조되 고 국가 권력이 분산되는, 힘의 분산 시대 다.” 미국 백악관 산하 기관인 국가정보위원회 (NIC)가 10일(현지시간) '글로벌 트렌드 2030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4년마다 한 번씩 발간된다. 이 번 보고서 작성에는 미국 내 16개 정보기 관과 유럽연합(EU) 등 14개 국가 연구소· 미래학자 등이 참여했으며, 머리말을 포 함해 모두 166페이지 분량이다. 보고서는 2030년 국내총생산(GDP)과 인 구, 기술투자, 군사비 지출 등을 기준으로 산정한 글로벌 지배력에서 아시아가 북 미·유럽을 합친 것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미·유럽의 '서쪽 시대'에서 아 시아가 중심이 되는 '동쪽 시대'로 옮겨간 다는 의미다. 특히 2030년이 되기 전 중국이 미국을 제 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 기간 동 안 유럽·일본·러시아의 경제가 상대적으
로 쪼그라드는 반면 중국·인도·브라질 등 신흥 국가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분 석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터키·콜롬비아· 멕시코·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과 함께 지역 신흥국가로 분류했다. 보고서의 저자인 매슈 버로스는 “이 같은 변화로 팍스아메리카나 시대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며 “지난 2세기 이상 막강 한 파워를 유지해 오던 미국과 유럽이 앞 으로 역동적인 신흥 경제국과 지배력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인도· 브라질 등 신흥강국들은 공통의 이념으로 통합되지 않고 각자의 역내 역할에 집중 하고 있다”며 “따라서 미국의 갑작스러운 붕괴나 퇴조는 전 세계적인 무정부 상태 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미국의 경우 “과거의 역사에서 인정 받은 리더십이 있는 만큼 비국가적인 요 소와 국가 요소, 다양한 경제권을 조율할 '동급 최강(first among equals)' 국가로 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 망했다. NIC는 보고서에서 “1995년 이후 한국 과 일본·호주·인도는 최대 교역상대국으 로 미국 대신 중국을 택했다”며 “경제에
日 아베신조, 6년만에 총리 재취임 확실시 오는 16일 열리는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야당 자 민당의 아베 신조 (安倍 晋三·58) 총 재가 다시 총리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 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8~10일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자민당이 전체 중 의원 의석(480석) 가운데 절반이 넘는 278~309석을 확보해 집권당이 될 것이 라고 11일 보도했다. 이에 비해 집권 민주 당은 59∼73석, 일본유신회는 42∼57석,
공명당은 29∼31석, 다함께당은 15∼19 석, 미래당은 8∼10석을 얻을 것으로 예 상했다. 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자민당 이 3년만에 다시 집권당으로 복귀하게 됐 다. 또한 지난 2007년 건강상 이유로 중 도 퇴임한 아베 신조 총재는 6년만에 총 리직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산케이신문과 주간 아사히도 자체 여론조 사에서 자민당이 16일 총선에서 과반수 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주요 언론들은 일본 민주당에 대한 유권자의 불신이 자민당 정권에 대한 압 도적 지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선 중국과, 안보에선 미국과 협력하는 관 계가 203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 했다. 한국에 대해선 2030년까지 남북한 통일을 이룰 경우 “미국과의 전략적 연대 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럴 경 우 동북아 질서 재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고 적었다. [중앙일보]
차베스, 암수술 위해 쿠 바 도착
암 재발 사실을 밝힌 베네수엘라 우고 차 베스 대통령이 네 번째 암 수술을 받기 위 해 쿠바에 도착했다고 외신들이 10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암수술은 그가 2011년 6월 처음 암 선고를 받은 뒤 네 번째 이뤄지는 것으로, 구체적인 암 발생 부위나 진행 경과 등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7일 쿠바에서 치료를 받고 베네수엘 라로 돌아왔던 차베스 대통령은 다음 날 암 재발을 시인했다. 주말 동안 그는 니콜 라스 마두로 부통령을 유고시 권한대행으 로 임명했으며 의회도 그의 빠른 수술을 위해 쿠바 행을 허가했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헌법에 따라 선거가 다시 치러질 경우 마두로 부통령을 뽑아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차베스 대통령이 후계자로 지목한 마두로 부통령은 현재 나이 50세로 1998 년 차베스의 첫 번째 정권 창출을 도운 최 측근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국회의장과 외무장관 등의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두 달 전 차베스가 4선에 성공 후 부통령에 임명됐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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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北·이란 거래한 HSBC, 美에 벌금 19억달러 낸다 HSBC, 마약조직 돈세탁 연루… 멕시코 정부에도 2750만달러 영국의 양대 은행인 HSBC와 스탠다드 차타드(SC)은행이 불법 금융거래 혐의로 미국 당국에 25억달러(2조7000억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불법 자금세탁과 관련된 혐의로 미국 금 융당국의 조사를 받아 온 HSBC는 기소 를 유예받는 조건으로 19억2000만달러 (2조66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당 국과 합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금액은 단 일 은행에 부과된 벌금으로는 사상 최대 이다. HSBC는 북한·이란 등 '적성 국가'들과 거 래하고 멕시코 마약조직 자금의 돈세탁 을 용인해 온 사실이 지난 7월 미국 상원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이후 미국 당국 이 조사에 착수했다. HSBC는 당시 불법 사실을 시인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멕시코 정부에도 2750만달러(300억원)
의 벌금을 냈다. 스튜어트 걸리버 HSBC 최고경영자(CEO)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영국 2위 은행인 SC은행도 경제 제재를 받는 이란과 지난 10년간 총 2500억달 러(270조원)에 달하는 거액의 불법 거래 를 한 혐의로 3억2700만달러(3520억 원)의 벌금을 낼 것이라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10일 발표했다. SC은행 은 같은 혐의로 지난 8월 뉴욕주 금융당 국과 3억4000만달러(3660억원)의 벌금 을 내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SC은행의 벌 금은 모두 6억6700만달러(7180억원)에 달한다. SC은행은 실무자의 실수로 극히 적은 금 액의 불법 거래가 있었을 뿐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법적 소송을 제기할 뜻 을 밝혔었다. 하지만 미국 당국이 은행 면 허를 박탈할 수도 있다고 압박하고 청문
회 개최까지 추진하자 결국 벌금을 내기 로 합의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SC은 행의 행위가 이란·리비아·수단 등에 대 한 미국의 경제적 제재를 방해해 왔다"며 "미국 금융 체계의 이익을 누리는 모든 금 융기관은 최소한의 행동 규범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금융업이 주력 산업인 영국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다. 올해 들어 미 국 당국이 영국 금융회사의 부정행위를 잇달아 들추어내자, 영국은 금융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정치적 계산이 작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었다. 하지만 HSBC와 SC은행이 기소를 면하 기 위해 미국 당국과 합의하면서 자신들 의 불법 행위를 인정하는 모양새가 됐다. [조선일보]
를 돕는 일도 시작했다. 트리마르코의 사 연은 아르헨티나 전역에 유명해져 금세 성매매 피해 여성을 돕자는 운동으로 발 전했다. 아르헨티나 내무부는 성매매 피 해 여성을 돕기 위해 베론의 이름을 딴 재 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성매매 피해 여성의 영웅이 된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트리마르코는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미 국 국무부가 수여하는 '용감한 여성상'도 받았다. 9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그녀에게 인권상 을 수여했다. 그녀의 활동이 전국적 지지를 얻자 아르 헨티나 당국의 태도도 달라졌다. 아르헨 티나 사법당국은 베론을 납치해 인신매 매 일당에 넘긴 관련자 13명을 법정에 세 웠다. 피고들은 "베론은 커녕 인신매매 피
해 여성 자체를 모른다"면서 무죄를 주장 했으나 검찰은 이들에게 최고 25년형을 구형했다. 트리마르코는 딸을 찾기 위해 변장을 하 고 범죄조직의 소굴과 다름없는 윤락업소 에 직접 들어가기도 했지만 아직 베론은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매춘업소에서 탈출에 성공한 일부 여성 이 마약에 찌들어 초췌한 베론의 모습을 봤으며 이미 스페인의 사창가로 팔려갔 다는 다양한 증언을 했지만 아직 베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론 재단의 활약 덕분에 2008년부터 아 르헨티나에서 인신매매는 불법이 됐지만 그녀는 자신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 했다. 그녀는 "내 가슴속에 베론은 아직 살아 있 다. 딸을 찾을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겠 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딸 찾는 애타는 모성 덕에 性노예 수백명 구출돼 성매매 일당에 납치돼 10년 넘게 행방이 묘연한 딸을 찾아 나선 아르헨티나의 한 어머니가 딸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성매 매 피해자 수백 명을 구출해 온 것으로 알 려져 화제다. 영화 같은 일은 수산나 트리마르코(58) 의 딸 마리타 베론이 지난 2002년 병원 에 가던 길에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됐 다. 당시 23세였던 베론이 어린 딸 미카 엘라를 남겨둔 채 사라지자 트리마르코 는 백방으로 딸의 행적을 찾았지만 아무 도 딸을 본 사람은 없었고 경찰 수사도 지 지부진했다. 자신의 딸이 인신매매 일당에 납치됐다 는 소식을 들은 트리마르코는 결국 자신 이 직접 나서기로 하고 전국의 사창가를 찾아다니며 딸의 흔적을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성매매 여성을 직접 구출해 이들에게 주거지를 제공하고 치료
“적외선 및 열에도 감지 안돼”…캐나다서 ‘투명 망토’ 개발
캐나다의 한 군수업체가 영화 ‘해리포터’ 에서 나오는 투명 망토에 버금가는 투명 소재를 개발했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전했다.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Hyperstealth Biotechnology)라는 이 회사는 사용자가 적외선(IR) 망원경과 열(熱)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스펙트럼에서도 완벽하게 보이 지 않게 되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소재를 뒤집어쓴 사람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그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라며 자신있게 주장했다. ‘양자 스텔스’(Quantum Stealth)로 명명 된 이 기술은 전원이 필요하지 않은 반영 구적인 소재로, 재료는 보안상 공개할 수 없지만 이를 착용한 피험자의 주위로 빛 을 굴절시키는 원리라고 한다. 가이 크레이머 회사 CEO는 사실 몇 달 전 이 기술을 완성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에 이미지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 다. 이는 군사 관계자들에게 이 기술을 홍 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편 이 업체는 수년간 위장 기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위장용 품을 생산하고 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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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석유부국’ UAE의 야심찬 포부…재생 가능 에너지서 미래 찾다
지역 소식 UAE 신임 한인 회장 선출 2012년 12월 6일 개최된 정기 UAE 한인 이사회에서 2013/4년 동안 UAE 한인회 를 이끌고 갈 신임 한인 회장으로 이 영 규 현 수석 부회장께서 선출되었습니다. 총 15명의 한인회 이사 중 10명이 참석 하였으며-신 동철/이 영규/차 진성/박 형문/엄 성식/한 태광/김 우솔/김 선 억/조 경희/이 운하-단독 추천을 받아, 전 이사들의 재청하에 선출되었습니다. 이 영규 수석 부회장은 2001년부터 한 인회 이사로서 2010년부터는 한인회 수 석 부회장으로서 봉사를 하였으며, 지속 적으로 커져가는 UAE 대한민국 교민 사 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도록 교 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부 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AE 한인회-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경제에서 석유 부문의 비중을 줄여 나가 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전략적 고민이지요.” 아라비아 반도의 끝 부분에 자리한 ‘석 유 부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셰이 카 루브나 카시미 대외무역부 장관은 현 재 이 나라가 떠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 을 한 문장으로 잘라 설명했다. 아랍에미 리트연합은 세계에서 4번째 원유 수출국 이자 5번째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부국이지만, 이들의 관심은 화석 연료가 고갈된 이후에 집중돼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에 대한 이 나라 의 집착을 상징하는 것이 수도 아부다비 에서 동쪽으로 17km 떨어진 신도시 마스 다르시 개발 계획이다. 이 사업은 화석 연 료 없이 오직 태양열과 풍력 발전 같은 재 생 에너지만으로 기능하는 자족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 아래 2006년 시 작된 프로젝트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되면 이 도시는 2015년께 약 4만5천명 정 도의 인구를 거느린 재생 가능 에너지 산 업의 세계적인 허브로 기능할 전망이다. 도시 내에선 화석 연료를 배제한다는 철 학에 따라 자동차의 진입이 안 돼 전기차 가 돌며 사람들을 나르고 있다. 아부다비 공항과 살을 맞댄 도시 주변의 터(22만2000㎡)에는 현재 10만㎿ 규모 의 태양광 발전 패널이 빽빽이 들어서 있 다. 현지에 있는 독일출신 기술자 시몬 브 라우니거는 “현재 도시가 소비하는 전기 량보다 이 발전소의 생산량이 더 많다. 도시 완공 때까지 시설을 10배 정도 늘려 100만㎿ 규모의 발전 시설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도시 주변 에는 20만㎿ 규모의 풍력 발전소도 만 들 예정이다. 또 도시 내 건물 옥상에도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해 각 가정의 전 기 자급자족도 유도하고 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연합은 페르시아만에 접한 산유국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뒤 를 잇는 두번째 에너지 소비국이다. 이를 위해 마스다시에서는 태양열을 이용해 고압 상태의 물 온도를 180도까지 끌어 올린 뒤 압력을 낮출 때 발생하는 증기의
UAE, 국영기업 이사회 여성할당제 도입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은 앞으로 이사회에 최소 1명의 여성 이사를 선임해 야 한다고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이 10일 보도했다. UAE 정부는 전날 각료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영기업 이사회 여 성 할당제'를 의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UAE 총리 겸 부통령인 무함마드 빈 라시 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는 "오늘날 여성 들은 많은 일터에서 능력을 입증했다"면 서 "의사 결정 과정에도 여성들이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기업 이사회에 의무적인 여성 할당제를 도입한 나라는 아직 많지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않다. 2003년 이 제도를 가장 먼저 도입 한 노르웨이의 경우 9명 이상으로 구성 된 기업 이사회는 남녀 성비가 각각 최소 40%를 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아이 슬란드가 구체적인 비율은 다르지만 이 와 같은 취지의 여성 할당제를 도입했다. 반면 UAE를 포함한 걸프협력이사회 (GCC) 회원국의 기업에서 여성 이사가 차 지하는 비율은 아직 1.5%에 그친다고 신 문은 지적했다. 한편 UAE 정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힘 등을 냉방에 활용하는 신기술을 개발 해 시범 적용하고 있다. UAE는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전체 에너 지 수요의 7%를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경제 전반에서도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40% 수준인 비석유 부문을 2030년에는 60% 정도로 끌어 올 릴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아랍 에미리트 정부는 교육, 금융, 제약, 항공산 업, 재생 에너지 등 10개 산업을 지정해 적 극 지원하고 있다. [한겨레]
UAE 재외국민 투표율 73.1%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지난 5일부터 엿새간 실시한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 국민 투표 참가율이 70%를 훌쩍 넘은 것 으로 나타났다. 수도 아부다비를 담당하는 주UAE 한국 대사관은 투표 마지막 날인 10일 집계결 과 등록 유권자 1천620명 가운데 1천129 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두바이를 비롯해 아부다비 이외 지역을 담당하는 주두바이 한국총영사관은 투표 마감 결과 954명의 등록 유권자 가운데 753명이 투표했다고 전했다. 두 공관의 집계를 합하면 UAE에서는 전 체 등록 유권자 2천574명 가운데 1천882 명이 투표, 73.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966명의 등록 유권자 가운데 508 명이 투표에 참여했던 지난 4월 총선 당 시의 투표율(52.6%)에 비하면 월등히 (20.5%p) 오른 수치다. 다만, UAE 전역에는 아부다비 3천200여 명, 두바이를 비롯한 아부다비 이외 지역 2천900여명 등 모두 6천100여명의 우리 유권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재외국민 신고·신청을 하지 않은 유권자 수까지 고려하면 실제 투표율은 30% 수준에 그치는 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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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04 337 7876 050 296 9023 050 535 3056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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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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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시만텍, “내년 UAE 사이버 범죄 증가할 것”
지난해 전세계에서 스팸메일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 중 하나로 랭크된 UAE가 내년 2013년 개인 및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안전문업체 시 만텍이 발표한 보고서 내용으로, 시만텍 은 내년 UAE에서 사이버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UAE는 작년 전체 메일 중 스팸메일의 비율이 73%에 달했으며 지난 6개월간 세계 월 평균에 비교해 높 은 스팸메일 수신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발표된 노턴 사이버범 죄 보고서(Norton Cybercrime Report)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UAE에서 150만 명이 사이버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으며 직접적 재정 손실이 4억2천2백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UAE의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 중 46%가 소셜 미디어에서 사이버 범죄 를 당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세계 평균 39%보다 높은 수치다. 시만텍은 내년 UAE 정부, 기업, 개인을 대 상으로 한 재정적, 정치적 목적의 사이버 공격이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 했으며 UAE의 높은 1인당 휴대전화 보 유 대수가 더욱 복잡하고 정교해지는 사 이버 범죄 증가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바이한아름에서는 250디람 이상 구매시 새로 들어온 총각김치(800g)를 드립니다.
두바이 레드라인 28번째 역 “다뉴브” 12일 개통
두바이의 28번째 레드라인 메트로역이 12일 문을 열었다.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제벨 알리 지역에 설치된 이 새 메트로역의 이름은 다뉴브 (Danube)로, 이 지역 거주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역은 6,800개 회사들과 약 17만명의
근로자 및 거주자의 근거지가 되는 제벨 알리 프리존(freezone)으로 바로 연결되 어 있다. 이 역의 이름 다뉴브는 건설 자재 회사 ‘다 뉴브’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 회사는 두바 이 도로교통청(RTA)로부터 이 역의 이름 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을 구매했다. 매일 만명 가량이 다뉴브 역을 이용할 것 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으며, 현재 두바이 메트로를 이용하는 승객 수는 일 일 약 30만명 가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 52.1km 길이의 레드라인에는 총 28개 역이 마련되어 있으며, 29번째 역 이 될 에너지(Energy)역이 다뉴브 역과 마찬가지로 제벨 알리 지역에 오픈할 예 정이다
오리훈제, 탕수육(야채소스 있음), 치킨까스, 치킨너겟, 순대, 전통 떡갈비 등 다양한 냉동식품이 들어왔습니다
메리노 전기담요, 전기장판 입고
2013년 한아름 달력을 8일부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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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Franchise UAE 전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알 시 성황리 개최 루미늄 캔 조형물 등장
제4회 Franchise UAE Exhibition이 지난 4~5일 양일간에 걸쳐 Crown Plaza Hotel Shk. Zayed Rd.에서 진행됐다. 이 전시는 DED(Dubai Development of Economic Department) 산하 SME와 Franchise UAE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전 시로, 이번 전시는 이전 회차의 전시보다 규모가 더욱 커져 약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F&B 부문에서는 Bin Hendi Group (Second Cup, Japengo, Bella Donna, Café Havana 등 보유)이 가장 큰 규모의 전 시를 선보였고 YogurBerry와 London Fish&Chips는 전시장 설치에 막대한 자 본을 투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 브랜 드인 YogurBerry, 한국인이 해외에서 설 립한 Charlie’s(샌드위치)와 kimchikin 등 한국인 소유 브랜드들도 다수 참가했다.
UAE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캔 조형물이 등장했다. 총 46,556개 캔이 사 용된 이 조형물은 200년 된 아부다비의 역사적 유적인 알 막타 요새(Al Maqta’a Fort)를 본따 만들어진 것으로, 아부다비 알 타윌라 지역 해안에 세워졌다.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캔 조형물로써 세 계 기네스 기록을 갱신한 이 조형물은 5.67미터 높이에 바닥 너비는 3.99미터 다. 이전까지 이 부문 세계 기록은 일본이 보 유하고 있었는데, 35,679개 맥주 캔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그것이다. 이번에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아부다비 조형물을 설치한 이들은 알루미늄 기업 EMAL(Emirates Aluminium)의 PEC(고 용전 트레이닝) 과정을 밟고 있던 인원 300명이다. EMAL 회장 사이드 파델 알 마즈루이는 “우리가 알루미늄으로 알 막타 요새를 만 들었다는 데 상징적 의미가 있다. 우리가 UAE의 더 밝은 경제적 미래를 구축하는 바탕이 되는 금속이 바로 알루미늄이기 때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심라면과 스낵,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꼬꼬면, 맛있는 라면, 컵라면 입하
삼수갑산, 경기미, 현미 쿠쿠전기 압력밥솥(10인용, 6인용) 현미찹쌀, 찹쌀 쿠쿠 전기 밥솥(35인용) 입하 2012년산 햅쌀 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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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유튜브 대항 사이트 이란 ‘메르’ 개설
美국방 "미군 중동서 강한 전투력 유지할 것"
이란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맞 서기 위해 자체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개 설했다고 AFP통신이 현지 국영TV를 인 용해 9일 보도했다. 이란 정부가 개설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의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애착, 보살핌 등 을 뜻하는 ‘메르’이다. 이 사이트는 페르 시아어를 쓰는 인터넷 사용자들을 끌어들 이는 동시에 외부 세계에 이란 문화를 전 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란 국 영방송 IRIB의 롯폴라 시아칼리 부회장은 이날 “지금부터 사람들은 이 사이트에 동 영상들을 올릴 수 있으며, IRIB가 제작한 방송도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메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란 에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메르 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들의 링크가 제공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11일 미군이 중 동에서 강력한 전투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네타 장관은 이날 쿠웨이트 시티에 도 착하기에 앞서 전용기에 동승한 기자들에 게 "미군은 태평양은 물론 중동 지역에서 도 강력한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 로 충분히 강하다"고 말했다. 이는 집권 2기 출범을 앞두고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Pivot to Asia) 구상을 표방 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중동 국가들의 우려를 불식 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패네타 장관은 니미츠 항공모함 정비를 위해 약 2개월간은 오직 한 척의 항공모 함이 중동에 배치될 것임을 시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중동 지역에는 5만명에 달하는 미군 병력과 함대가 주둔하고 있다며 "어 떤 비상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전투력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재 차 강조했다. 미국 국방장관으로서는 5년만에 쿠웨이 트를 방문한 패네타 장관은 12일까지 쿠 웨이트에 머물며 현지 고위 인사들과 회 동하고 현지에 주둔 중인 1만3천500여명 의 미군 장병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통신 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고 있으며 한국인의 시각에서 중동에 대 한 호기심을 갖고 연구하는, 문명적 교류 의 창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 다. 지난 2008년 연세대에 개설된 학부 교양 수업인 ‘중동과 이슬람’을 수강한 학 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됐지만 2010년 12 월 연세대 간판을 떼고 ‘대학연합 중동학 회’로 거듭났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14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연합동아리답게 성균관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연세 대, 서울대, 한국외대, 서울과기대, 국민 대, 숙명여대 등 회원들의 대학도 다양했 다. 전공도 아랍관련학과에서 역사, 정치 외교, 글로벌경영, 종교학과, 기계공학, 아 랍지역학 등으로 폭넓다. 회원 중에는 이 슬람교 신자도 있고, 아랍어, 터키어 등 을 구사하는 학생도 제법 된다. 전체 회원 은 47명. 정 회장은 “우리 학회 강점은 바 로 이 다양성에서 나온다”며 “대학을 넘 어 중동을 알고 싶어 하는 열정이 가득한 분이라면 일반인에게도 열려 있다”고 말
했다. 하지만 수시로 모집하지도 않고 단 순 열성만으로 뽑지도 않는다. 6월과 12 월 두 차례에 걸쳐 서류와 세미나 참석여 부, 기본 배경지식을 판단한 후 회원을 선 발한다. 3회 이상 세미나 불참시에는 가 차 없이 탈락이다. 참고로 2011년 2학기 회원선발 때는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엘 네피제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모여 매주 한 명씩 돌 아가며 자신이 하고 싶은 중동 관련 이슈 를 선정해 발표한다. 아랍어를 배우는 시 간도 있다. 동국대 법학과에서 박사과정 을 밟고 있는 시리아 출신 교사가 주말에 아랍어를 지도하고 있다. 정지은 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알자지라 에서 일하게 된 윤상원 기자, 사법고시 합 격 후 카타르에서 사법 연수를 마치고 온 김민규 씨,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최승호 전 사무총장을 초빙해 특강도 개최했다” 며 “중동지역학의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 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The Asian]
되고 있다. 이란은 2009년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 통령의 재선 과정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일자 유튜브를 검열해 왔다. 이후 페이스 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다수 의 서방 언론, 블로그 등도 차단됐다. 이란은 메르 외에도 반이슬람적 내용을 이란인들이 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기존에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고 있던 인 터넷에서 분리된 자체적인 인트라넷(내 부 전산망)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란 전체 인구 약 7500만명 가운데 절 반가량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당국의 검 열을 피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은 메르 개설에 대해 이란이 전자 장 막을 만들어 자국 시민들을 세계로부터 격리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경향신문]
국내 첫 대학생 중동학회 ‘알 네피제’
미래의 중동 전문가 인큐베이터 “한국과 중동 교류 우리가 책임질게요” 지난 6일 저녁 서울 신촌 창천교회 카페 엘피스의 세미나실. 10여 명의 대학생들 이 모여 지난주 중동 이슈에 대해 이야기 를 나눈다. ‘5분 Talk’ 시간. “팔레스타인이 UN의 ‘비회원 옵서버’ 자 격이긴 하지만 국가로 인정된 게 이번 주 가장 주목할 사항 아니었다 싶다”(정은선 성균관대 사학과 4년) “미 힐러리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요하지 않다. 인정돼도 변 화될 것 없다’는 말을 했고, 캐나다는 ‘이 스라엘, 뉴욕, 제네바 외교관을 불러들여 강력하게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은 옵저버 자격 투표에 기권했다”(이 항 연세대 정외곽 1년) “팔레스타인이 거 주하는 가자, 서안, 동예루살렘 지역에서 가장 복잡한 곳은 동예루살렘이다. 예루 살렘은 유대인의 메카이면서 우마이 왕 조 때 이슬람 첫 사원이 세워진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팔레스타인 문제는 아랍 의 문제이기도 하다.”(이준영 명지대 아 랍지역학과 2년) 영국 이슬람가정에서 쿠란을 못 외워 딸 을 화형시킨 사건, 튀니지 총노동연맹의 시위 재점화,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말로, LG상사의 오만 석유화학시장 진출 이야 기 등 지난주 중동의 정치, 경제, 문화, 사 회 이슈를 포착하고 논평하는 수준이 날 카롭다. 5분 토크는 15분이 지나서야 마 쳤다. 이후 진행된 조대현(동국대 역사 4 년)씨의 ‘중동의 유목민’이라는 주제의 발 제는 학부 수준을 뛰어넘었다. 이들은 중 동연구 대학연합 동아리 엘 네피제(회장 정지은) 회원들이다. 정지은 회장은 “엘네피제는 아랍어로 ‘창문’이라는 뜻을 갖
Korean Restaurant 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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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 19 2012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 빈곤층 증가…높은 청년 실업률 때문
의수협, 사우디아라비아 의약품 등록 설명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12일 KOTRA 와 공동으로 KOTRA 취리히홀(양재동) 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의약품 등 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아리비아 반도 4/5차지)는 의 약품 총 수요의 85%를 수입품에 의존하 고 있고 걸프지역 총 수요의 약 65%를 차지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중유 화력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담수 청에서 중유 화력발전 플랜트를 수주했 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얀 부지역에 3100㎿급 발전소를 짓는 공 사로, 계약금액은 15억달러다. 48개월 동안 발전소의 설계·조달·공사·시운전 을 일괄도급계약(턴키) 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관세청, 제1차 한·사우디 관세 청장회의 열어 관세청은 1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살레 알칼리위(Saleh M.Alkhaliwi) 사우디 관 세청장과 제1차 한·사우디 관세청장회의 를 열었다. 양국의 관세행정·전자통관시 스템을 소개한 뒤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연락 창구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마무리 단계에 있는 세관상호지원협정 에 조속히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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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사 우디아라비아에서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 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신문은 급격한 인구 성장이 진 행되고 있는 사우디 내에서 수백만명의 사우디인들이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복 지 프로그램의 실패로 가난을 겪고 있다 고 설명했다. 사우디 인구는 1970년 6백만명에서 현재 2천8백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사우디 정부는 사우디 자국민 인구의 1/4 가량으로 추산되는 빈곤층을 돕기 위해 수십억을 투자해왔지만 전문가들은 이같
은 지원 프로그램들이 부적절하며 왕가의 일부는 빈곤층을 돕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부와 사우디의 국가 이미지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비판하고 있다. 자국 이미지를 중시하는 사우디가 수년 간 사우디 빈곤층의 존재를 부정해왔으 며 2002년 당시 왕자였던 압둘라 국왕이 리야드의 빈민가를 방문하기 전까지 국영 매체는 이 주제를 터부시해왔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사우디 정부는 빈곤계층에 대한 공식 데 이터를 극히 일부분만 공개하고 있는 실 정이나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4백 만명 정도의 자국민들이 한 달에 약 530 달러, 하루 약 17달러 가량의 수입으로 생 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 은 빈곤층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 는데 이는 젊은이들의 실업률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 정부가 발표한 통 계에 따르면, 2/3이상의 사우디 인구가 30세 미만이며 사우디 실업인구 중 거의 ¾이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 온라인 항공권 구매 전체의 7%에 불과해 선진국 평균 30%에 크게 뒤처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항공권 구매시 인 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이 전체의 7%에 불 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우디 일간 사 우디가제트가 보도했다. 이는 선진국들의 평균 3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로 한 여 행업 관계자는 그 이유가 사우디 내의 여 행사들이 이 부문에 투자를 하지 않고 있 으며 온라인 거래에 대한 사우디인들의 신뢰가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신 문은 전했다. 사우디인들의 여행 횟수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해왔다. 개발 및 성장에 따른 소득 향상이 여행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2011년 항공권 예매 건수는 약 2,300만 건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이 수치가 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업계측은 예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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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백일, 돌, 생일, 회갑, 잔치, 폐백떡 주문 생산 두부제품: 두부, 연두부, 순두부, 콩물, 콩비지, 도토리묵 주스제품: 수정과, 식혜, 홍삼즙, 양파즙 및 각종 과일즙 기타제품: 콩나물, 김치 진게스트하우스: 두바이점_055.974.5773 아부다비점_056.198.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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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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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사우디 내에는 현재 약 8,000개 의 여행사가 있으며, 전문가들은 사우디 여행사들이 온라인 영역을 개발할 필요 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15% 증가시키고 비용을 20% 이상 절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 아람코, “8월 사이버 공격 목적은 석유 생산 중단”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지난 8월 있었던 아람코 사이버 공격 사 건은 사우디의 석유 생산을 막기 위한 것 이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 했다. 전 세계 석유 공급의 1/10을 차지하고 있 는 석유 공급업체 아람코에 대한 8월의 사이버 공격은 결국 석유 생산을 중단시 키지는 못했지만 컴퓨터 3만대에 손상을 입혔을 만큼 파괴성이 큰 공격이었다. 아람코의 압둘라 알 사아단은 “이 공격 의 주요 목적은 국내 및 국제 시장에의 석 유, 가스 공급을 막는 것이었고 다행히도 이들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라고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아람 코측이 해당 사이버 공격 사건의 목적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통 신은 전했다. 아람코와 사우디 내무부는 이 사건에 대 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내무부 대변인 만 수르 알 투르키는 4개 대륙에 있는 다양 한 나라들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 조직이 이번 공격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 경제는 석유에 크게 의존하 고 있으며 미국이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 면 석유 수출로 인한 사우디 수익은 전 체 국가 수익의 80~90%, 사우디 GDP 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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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올해 쿠웨이트 임금 4.4% 증가
지역 소식 쿠웨이트 지역소식 -쿠웨이트 재외 투표율 최종 77.7% 쿠웨이트 재외투표소의 제 18대 대통 령 재외선거는 총 663명이 투표를 하시 어 853명 대비 77.7%의 투표율을 기록 했습니다. 그간 어려운 현장 일이나 가 정 일을 남겨 두고 나오셨던 투표자 여러 분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원 을 아끼지 않으셨던 각 현장의 소장님들 과 팀장, 관리부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립 니다. 투표사무원 그리고 참관인으로 도 움을 주셨던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투표를 한 투표용지는 12월 11일 두바이로 보내지 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집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2012년 송년회 12월 13일 (목요일) 송년회 시간이 앞당 겨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녁 6:00 - 7:30 : 저녁 식사, 7:30 - 8:00 : Opening, 8:00 - 9:30 :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중 간 사이마다 게임 포함) 9:30 - 10:00 : 행운권 추첨 -2013 - 2014 한인회 구성 2013년부터 새 쿠웨이트 한인회 구성을 위해 2013년 1월에 회장 선거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쿠웨이트 한인회 회장 심현섭
北, 신임 쿠웨이트 대사에 서창식 임명 북한이 신임 쿠웨이트 대사로 서창식 전 외무성 국제기구국 국장을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밝혔다. 통신은 "최 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결정)에 의 하면 쿠웨이트 주재 조선(북한) 특명전 권대사로 서창식이 임명됐다"고 전했다. 서창식은 오랫동안 국제기구 관련 분야 의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6 년 외무성 국제기구국 부국장으로 시작 해 국제기구국 국장에 오른 인물이다.
올해 쿠웨이트 임금이 평균 4.4%가량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동지역 비즈 니스 일간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 다. 이는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헤이 그 룹(Hay Group)이 조사한 보고서 내용으 로, 쿠웨이트 근로자들은 많은 보너스를 받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쿠웨이트 내에 있는 128개의 쿠웨이트 및 다국적 기업들에서 근무하는 3만4천명의 직원들로부터 모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내년에 쿠웨이트 임 금이 평균 5%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이직이 고용주들에게 문제거리가 되고 있으며 쿠웨이트가 GCC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이직률인 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UAE는 4%, 사우디는 5%, 카타르 는 7%의 이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났다. 보고서의 저자인 헤이 그룹의 웬델 드쿠 나는 “자국 인재 부족, 그리고 고용주들 이 임금을 근로자 유지의 주요 동인으로 삼는 것, 이 두 가지가 조합되어 높은 이직 률을 야기하고 있다. 기업들이 임금 너머 를 바라보았으면 한다. 경력 개발 영역을 발전시키고 사람들의 장기 목표와 포부를 더 잘 지원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심 을 갖기를 독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쿠웨이트 내에서 다른 산업들에 비해 석유, 가스 부문에 대 한 편중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는데, 다른 영역보다 석유, 가스 부문 임 금이 크게 높고 임금이 높은 다른 직종은 은행, 화학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자국민들이 시장 평균보다 30% 높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들은 시장 평 균이나 그 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쿠웨이트 새 의회 해산 촉구 대규모 시위 쿠웨이트 야권이 최근 총선으로 구성된 새 의회의 해산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를 벌였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더 내셔널 이 9일 보도했다. 수천 명의 시위대는 전날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정통성 없는 의회", "선거법 개 정은 불법"과 같은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다. 시위대에는 상당수의 여성과 어린이도 포 함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시위대는 이번 집회를 미리 허가받아 곳 곳에 배치된 경찰로부터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수만 명이 참여하는 시위 가 벌어졌으나 평화적으로 진행됐다고 전 했다.
이슬람주의, 자유주의, 청년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야권은 지난 1일 총선 이후 청 년단체를 중심으로 최근 며칠간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이자 2006년 이후 다 섯 번째로 치른 이번 총선에서는 야권의 참여 거부로 친정부 성향 의원이 대부분 당선됐다. 한편 셰이크 사바 알 아흐메드 알 사바 쿠 웨이트 국왕은 지난 5일 셰이크 자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 총리를 유임시키고 새 내각의 구성을 위임했다. 총선 이후 내각의 총사퇴를 규정한 헌법 에 따라 자베르 총리는 국왕의 명령에 따 라 새 의회가 개원하는 16일 이전에 내각 을 구성해야 한다. [연합뉴스]
潘총장 "이라크-쿠웨이트 역사적 기회 잡아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이라크와 쿠웨이트 양국에 관계 정상화 를 위한 "역사적인 기회"를 잡으라고 촉 구했다. 반 총장은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누 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연 공동기자 회견에서 "양국 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가까이 있다"면 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 다. 반 총장은 앞서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는 "이제 양국 이 과거사는 뒤로 남겨두고 새로운 협력 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라크로 향하기 전 반 총장은 쿠웨이트 에서 "이라크가 쿠웨이트와 관련된 국제 사회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고 양국의 관 계 정상화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라크는 쿠웨이트 침공에 대한 배상금 으로 525억달러를 지급하라는 유엔의 배 상결정에 따라 분기별로 석유 수출소득의 5%를 쿠웨이트에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10월 이라크가 국영 쿠웨 이트 항공에 내년 상반기까지 5억달러를 배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는 등 양국 관계는 빠르게 개선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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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지역 소식 국내 11개 건설사 카타르서 96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 추진' 국내 건설업계는 1976년 아이씨코퍼레 이션이 412만달러 규모의 제철소 건설공 사를 수주하면서 처음 카타르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88건의 각종 공사를 수주했 고, 전체 누적 수주액은 141억달러 가량 이다. 지금까지 진출한 건설업체는 77개 사에 이른다. 현재는 현대건설과 SK건설 등 11개사가 96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23건을 추진하고 있다.
카타르, `이-팔' 아랍 평화안 재검토 요구 카타르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공 존을 위한 아랍연맹(AL) 평화안의 재검 토를 요구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셰이크 하마드 빈 자셈 알 타니 카타르 총리는 전날 도하에 서 열린 AL 외무장관회의에서 "아랍 평화 안을 비롯해 중동 평화 정착을 위한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무장관을 겸직하는 하 마드 총리는 아랍 평화안이 "영속적인 제 안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QNB, “2014년까지 카타르 LNG 현물 매매 40% 감소” 교토의정서 2020년까지 세계 최대 천연액화가스(LNG) 생산국인 LNG 가격 인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고 연장 합의 카타르의 LNG 현물 매매가 2014년까지 4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카타르 국영 카타르 내셔널 뱅크 (QNBK)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LNG 현물 매매 물량은 올해 총 생산량의 27%로 하락하고 2014년에는 16%까지 로 하락할 것이라고 카타르 내셔널 뱅크 는 보고서에서 밝혔으며, 이는 장기 공급 합의안이 실효를 발휘하고 새로운 계약들 이 체결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새 계약의 대부분은 태평양 아시 아 지역, 남아메리카 지역과 체결한 것이 며 유럽지역에 대한 카타르의 LNG 수출 은 이에 따라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보 고서는 전망했다. 유럽에 대한 카타르의 LNG 수출 감소 는 유럽의 러시아에 대한 의존성을 높여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서는 예측했다. 한편, 아시아의 LNG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해왔는데 이는 아시아 국가들이 전력 생 산용 연료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기 때 문이다. 일본의 경우, 작년의 후쿠시마 원 전 폭발 사고 이후 원자력 생산이 거의 중 단됨에 따라 LNG 구매를 늘렸다. 1년에 7700만톤의 LNG를 생산할 수 있 는 카타르는 수출 대상국을 다양화하고 있는데, 수출 국가를 2007년의 8개에서 작년 23개까지 늘렸다. 작년 공급량의 47%를 아시아에 수출했 으며 일본이 1200만톤, 인도가 1000만 톤, 한국이 8백만톤을 구매한 것으로 나 타났다. 유럽에는 42%를 수출했으며 영 국이 유럽 중 최대 구매 국가인 것으로 나 타났다.
지휘자 장한나의 꿈, 카타르에서 영글다
카타르 의료 센터, 세계 최고의 소아과 의사들과 손 잡아 제네바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적인 소아 과협회 Excellence in Paediatrics Institute (EiP)와 카타르 재단으로부터 79억 달러의 지원을 받은 카타르의 새로운 최 첨단 시설 Sidra Medical and Research Center 사이에 새로운 전략적 협력 관계 가 구축되었다. 내년 12월 4-7일 카타르 도하에서 제5회 EiP 국제 회의가 열리며 100개국에서 온 3천 명이 넘는 건강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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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가 카타르 국 립 교향악단인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영입됐다. 그는 "카타르는 중동에서 가장 개방적인 국가인 데다 세계적 박물관과 대학 유치 에 이어서 '교향악단을 문화 대사로 육성 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점이 마음에 들었 다...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 30개국에서 모여든 단원 101명의 평균 나 이가 35세예요. 젊은 다국적군이죠. 무궁 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 끌렸어요."라며 감독 제의를 수락한 배경 을 설명했다.
카타르의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왕비 가 2007년 이 악단을 창단하며 투자한 내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5년 전 단원 선 발을 위해 유럽 10개 도시에서 현지 오디 션을 실시했다. 루마니아인 악장(바이올 린)을 비롯해 독일(21명)과 헝가리(15 명), 오스트리아·불가리아(각 5명), 우크 라이나(3명) 등 유럽 출신 단원을 대거 영 입했다. 중동 출신 단원은 이집트 8명을 포함해 19명이 전부. 세계 여느 교향악단 못지않은 '다국적 오케스트라'인 셈이다. 2010년 10월에는 악단의 상주 공연장인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했고, 독일 명문 바 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전임 행정 감독 을 악단 대표로 영입했다. 관객의 60%가 량도 현지 체류하는 외국인. 음악 감독의 임기는 2년으로 정식 취임은 내년 9월. 장씨는 매년 100여일을 카타 르에서 머물면서 15회 이상 음악회를 지 휘하게 된다. '지휘자' 장한나의 꿈이 카타 르 도하에서 영글기 시작했다. [조선일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8차 유엔기후 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 참가 한 195개국은 8일(현지시간) 교토의정서 의 효력을 2020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했다. 총회 의장인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 카타르 총리는 폐회 예정일을 하루 넘긴 이날 교토의정서에 2차 공약기간을 부여 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선 언했다. 기후변화협약의 부속 의정서인 교토의정 서는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규정하고 의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규 제를 가할 수 있는 국제 규약으로 1997 년 채택됐다. 교토의정서의 1차 공약기간은 올해까지 다. 이번 총회에서 교토의정서를 연장하는 데 는 성공했지만 일본ㆍ캐나다ㆍ러시아ㆍ뉴 질랜드가 더는 감축의무를 지지 않겠다 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연장된 교토의정서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5%만 규제할 수 있다. 중국이나 인도 같은 대표적 온실가스 배 출국은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돼 연장된 교토의정서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미국 도 주요 개도국의 불참을 핑계로 1차 공 약기간에 이어 의무감축국에서 빠졌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녹색기후 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공식 인준 받았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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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바레인, 오일머니 내수로 삼성 휴대폰 매출 3년새 4배
뉴스 단신 “The Home Show 2012”, 오만 국제전시센터서 18일 개막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오 만 국제전시센터에서 “The Home Show 2012” 전시가 진행된다. 오만 주거부가 지원하는 이 전시회는 주거용품, 조명, 가 구 등을 비롯해 이상적인 주택과 관련 한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마나마' 중동안보회의 개막… 시리아 사태 '초점' 중동의 안보 관심사를 논의하는 제8차 중동안보회의(일명 마나마 대화)가 바 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7일 개막했다. 9 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중 동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각국의 외교·안보 관계 장관 등 정부 각료, 정치 인,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바레인 야권, 왕세자 대화 제의 환영 바레인 야권이 최근 왕세자의 대화 제 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시아파를 주축으로 한 야권 최대 정파 알웨파크는 "왕세자의 진심어린 대화 제의를 우호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정 치적 위기 타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 있는 빈히디그 룹. 아메드 빈히디 AA빈히디 대표는 외국 상품 수입 딜러로, 2009년 삼성전자 휴 대폰 1000만달러어치와 기아차 2100만 달러어치를 팔았다. 올해 매출은 삼성 휴 대폰 4500만달러, 기아차 4000만달러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가 각 종 보조금을 풀면서 중산층의 구매가 크 게 늘었기 때문이다. 중동의 석유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 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의 경제지 형이 변하고 있다. 2010년 말부터 시작된 ‘아랍의 봄’이 변화를 촉발했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가 커지자 이 지역 왕가들이 오일머니를 풀어 중산층 복지에 쓰고 있 는 것. 한국 기업들도 두바이의 부르즈칼 리파 같은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아닌 식품, 운송, 소규모 건설 등 GCC 내수시 장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GCC 국가들은 지난해부터 아랍의 봄을 막기 위한 ‘마셜플랜’을 시작했다. 사우디 는 바레인에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10억 달러씩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바레인 은 지난해 전 국민에게 현금 1000디나르 (약 3000달러)를 보조금으로 줬다. 왕정국가들이 오일머니를 풀면서 GCC 시 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영국 경제연구 기관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 에 따르면 총인구가 약 5000만명인 GCC 6개국의 국내총생산(GDP) 합계는 올해 1 조2600억달러에서 2020년 2조2850억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 GDP와 비슷한 규모다. 석유 부문이 차지하는 비 중이 올해 37%에서 내년 31%로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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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예측됐다. 제조업 등 다른 부 문이 커질 것이란 얘기다. 최근 세계 제2위 식품업체인 미국 크래프트와 독일 지멘스, BASF 등 대기업들이 GCC에 진출하기 위해 바레인 에 새 공장을 지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라만 모드 알 바커 바레인중앙은행금융 감독국장은 “중산층이 늘어나고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바레인 자산관 리 시장은 지난해 대비 70% 가까이 성장 했다”고 강조했다. 커지는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한국 기업 들이 진출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유준하 바레인 주재 한국대사는 “GCC 국 가들의 왕정은 독재를 하지 않고 국가 발 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어 국민 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며 “막대한 보조 금도 풀고 있는 만큼 체제 자체가 전복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CC 6개국을 포함한 중동지역 11개국은 서로 관세가 없다. 한 국가에 생산거점을 만들면 다른 중동 국가로 자유롭게 물건 을 팔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많은 전문가들 은 GCC 진출 거점으로 바레인을 꼽는다. 바레인에선 외국 기업이 지분 100%를 보 유하고 단독으로 법인을 세울 수 있다. 다 른 GCC 국가에서는 이게 불가능하다. 법 인세와 소득세도 없고, 이익을 자국에 송 금할 때도 세금이 붙지 않는다. 컨설팅업 체 KPMG에 따르면 같은 사업을 가정할 때 바레인에서 드는 비용은 두바이나 카 타르의 3분의 2 수준이다. 지리상으로도 좋다. 바레인은 GCC 최대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역까지 차 로 40분이면 닿는다. 1인당 GDP가 10만 달러 수준인 카타르에도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도록 다리를 만들고 있다. 고 급 인력 수급도 용이하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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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오만 최대 육교 완공 예정
내년 초에 오만 최대 육교가 완공될 것으 로 기대된다고 현지 일간 오만데일리옵저 버가 보도했다.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위 치한 쿠룸 커머셜 센터(Qurum Commercial Centre, QCC)와 알 아라미 컴플렉스 (Al Araimi Complex) 지역을 연결하는 이 육교 건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 으며 3~4개월 내로 완공될 것으로 보인 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육교는 오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육교 로, 성장하고 있는 오만 인프라 중 또 하 나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총 166.1미터 길이에 7~7.5미터 너비로 건설되며 편의시설 또한 마련될 예정이 다. 이 육교 건설은 무스카트 시 당국이 시의 미화 작업을 위해 발표한 7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 육교는 특히 아치형 구조 물 등을 통해 중동 지역의 다른 육교들과 는 구별되는 육교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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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위치
무료 주차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1. 영화 상영 시작 15분 전에 도착하기 2. 영화 상영 이후 입장 불가 3. 페스티벌 가이드는 DIFF 박스 오피스에서 무료로 배 부된다. (대부분의 스케쥴은 가이드 상의 정보와 일치하 나 업데이트나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diff.ae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4. 대부분의 영화는 영화 상영 후 영화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여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 어 있다. 5.레드 카펫 갈라 상영 드레스 코드: Formal, National Dress(청바지 입장 불가)
에미레이츠 몰에서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소지하고 있 다면 주차도 무료!
매표소 위치 VOX Cinemas-Mall of the Emirates 12월 10일부터 15일_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12월 16일_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Madinat Theatre-Souk Madinat Jumeirah 10월 10일부터 15일_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12월 16일_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ARENA: Madinat Arena, Madinat Jumeirah, Dubai MT: Madinat Theatre at the Souk Madinat Jumeirah MOE: VOX Cineamas, Mall of the Emirates, Dubai
티켓 가격 일반: 30디람 학생 할인 : 10디람(학생 카드 소지 필수) 레드 카펫 갈라 상영: 80디람 어린이 갈라 상영:50디람(성인, 소아 포함)
Dubai Internet City-Building 3 11월 27일부터 12월 16일_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페스티벌 전 금요일은 휴무) Madinat Arena_Madinat Jumeirah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25 Tickets Deal 영화 티켓 25장_500디람 갈라 상영은 불포함 영화 한편당 최대 10장 구매 가능 10 Tickets Deal 영화 티켓 10장_250디람 갈라 상영은 불포함 영화 한편당 최대 10장 구매 가능
Red Carpet Gala Package 총 8장의 영화티켓_500디람 레드카펫 갈라 영화와 오프닝 갈라 그리고 시상식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 포함된다(레드 카펫 이외의 다른 행사에는 사용할 수 없다)
3 Tickets Deal "DIFF Selects"로 선정된 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다_75디람 DIFF Box Office에 문의 영화, 티켓 관련 문의 04-363-FILM(3456) DIFF.AE
Family Time Package 한 가족(성인 2 어린이 2)이 함께하는 영화 관람! 어린이 영화와 가족 영화에 한해 한 가족이 관람 할 수 있다_150디람
보고싶은 영화가 있었는데 벌써 매진? Stand-by Tickets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벌써 매진이 라면, 영화가 상영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해 Stand-by 티켓을 구매하자. 영화 상영 15 분 전 Stand-by 줄에 기다리고 있으면, 만 약 자리가 취소될 때 선착순으로 영화표를 판매한다.
9일간의 축제가 끝나면 풍성한 볼거리도 같이 없어지겠거니 걱정할 것 없다. 영화관뿐 아니라 야외, 실내, 갤러리 할 것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장르 의 영화를 볼 기회,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UNDER THE STARS wafi
DIVE-IN MOVIES The Montgomerie
CABANA The Address Dubai Mall
별빛아래에서 영화를 보는 낭만을 즐기려면, 서둘러 야 한다. 영화가 시작되는 밤 8시 30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푹신한 소파를 사수하기를! 팝콘까지 준비되 어 있으니 이제 영화만 내 감성코드와 맞다면 금상첨화.
두바이의 여름은 끔찍하다. 특정한 용무가 없다면 한여 름에는 나가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이곳에서 한 여름, 굳이 한여름에도 야외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있다. 갈 일 없다고? 시원한 풀장에 몸 담그며 보는 영 화는 답답한 영화관보다 훨씬 매력적일 것이다.
수영장이 딸려있는 라운지 스타일 레스토랑에서 최신 인기 영화를 볼 수 있다.
상영 시간: 매주 일요일 밤 8시 30분(10월-5월) 영화 장르:헐리우드 클래식&최신작 가격: Free! Free! Free! +971-4-3244100 www.wafi.com
상영 시간: 매 주말 저녁 7시 30분, 9시 30분(7월-9월) 영화 장르:헐리우드 클래식 가격: 성인_65디람, 6세-12세 소아_35디람(팝콘, 소프 트 드링크 포함) +971-4-3905600 www.theaddress.com
상영일: 매주 일요일 영화 장르: 헐리우드 클래식&최신 개봉작 가격: 인당 99디람(스낵 및 드링크 포함) +971-4-4388999 www.theaddress.com
XVA GALLERY
TRAFFIC
MARAYA ART CENTRE
Bastakiya & DIFC 두바이 소재 유명 갤러리 XVA는 바스타키아와 파이낸 셜 센터 두 곳에 위치해 있는데 전시 비수기인 7,8월에 전시 공간을 영화 상영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Umm Suqiem Road 인디 필름을 서포트하고 있는 TRAFFIC갤러리에서는 다 양한 단편, 다큐멘터리, 인디 필름이 1년 내내 상여된다
Al Qasba 샤자에 베이스를 둔 마라야 아트 센터는 영화 상영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등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년도에는 DIFF와 파트너쉽을 맺고 총 8편의 단편 영화를 상영중이다.
상영일: 여름 시즌 평일(7월-8월) 영화 장르: 헐리우드 클래식 가격: Free! Free! Free! +971-4-3585117 www.xvagallery.com
상영일: 1년 내내 영화 장르: 인디/외국/클래식/다큐멘터리 가격: 무료(mostly) +971-4-34700209 www.viatraffic.org
상영일: 1년 내내 영화 장르: 인디/아랍/다큐멘터리 (가격: 무료) +971-6-5566555 www.maraya.ae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DECEMBER 09-16 2012
아무르 Amour
Rust and Bone
미국/2012/영어/126분 감독 이안 '브로크백 마운틴'과 '색,계'로 유명한 이안 감 독의 신작 라이프 오브 파이를 DIFF에서 만 나볼 수 있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들 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준 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타 목 숨을 건지게 된 파이와 벵갈 호랑이 '리처드 파커'. 파이는 배에서 발견한 생존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차 ‘리처드 파커’와 함께 바다 위 에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태 평양 한가운데서 집채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12월 15일 3:45PM, MOE 3
프랑스,오스트리아,독일 / 드라마 / 127분 / 감독 미카엘 하네케 '2012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 상작'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 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 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 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 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데... 12월 14일 저녁 8시 Madinat Arena 12월 16일 오후 3시 VOX, Mall of the Eimrates
벨기에, 프랑스/ 미스터리,드라마/120분/R 감독 자크 오디아르 2009년 인간이 겪는 극한의 경험을 다룬 예 언자로 데뷔한 자크 오디아르의 2012년 신 작, 재와 뼈는 강한 정신력을 가졌지만 신체 적인 장애로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한 여자와 신체는 건강하지만 삶의 의욕도 목표도 꿈도 없이 스트리트 파이터로 살아가는 감정적 불 구자인 한 남자가 만나 같은 시간을 겪어내 는 이야기다. 12월 15일 저녁 8시 30분, First Group Theatre 12월 16일 밤 10시 30분, VOX, Mall of the Emirates
히치콕 HITCHCOCK
The Master
Wadjda
미국 / 드라마 / 144분 / R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SF나 액션이 아닌 드라마 영화로는 호화스 럽게 혹은 요란하게 약 4천만달러의 제작비 가 투입되어 제작된 마스터는 <매그놀리아>, <데어 윌 비 블러드> 등을 연출하며 아카데미 상 후보에 다섯차례나 올랐던 폴 토마스 앤더 슨 감독이 제작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직 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드라마로 신흥종교 집 단 중 하나인 The Cause의 마스터로 알려진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과 그의 오른팔이 된 젊 은 떠돌이의 이야기이다. 12월 15일 오후 5시 15분, Madinat Theatre.
사우디 아라비아, UAE,독일 / 드라마 / 97분 /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 최초 사우디 여성 영화 감독, 최초 사우디 올 로케 촬영으로 올 한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영화. 주인공 여자아이 와지다는 초록색 자전거가 갖고 싶다. 그러나 그녀가 살고있는 사우디에 서는 여자가 자전거를 타는 것은 불법. 그러나 그 자전거가 꼭 갖고 싶은 그녀는 자전거를 사 기 위해 온갖 편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을 강구하는데.. 12월 15일 오후 3.45pm, Vox, Mall of the Emirates.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미국/코미디,드라마/98분/PG-13 감독 사차 제바시 출연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제시카 비엘, 스칼렛 요한슨 등 영국 배우의 대명사 안소니 홉킨스와 헬렌 미 렌이 알프레도 히치콕과 그의 아내로 분해 열 연을 펼친 알프레도 히치콕 전기 영화. 걸작 공 포 스릴러 사이코를 촬영중이던 1959년을 배 경으로 20세기 가장 뛰어난 감독 중에 한 명 인 알프레드 히치콕과 그의 아내 알마 레빌의 러브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12월 16일 6시 30분 MOE
The Great North Korean Picture Show 싱가폴 / 다큐멘터리 / 80분 / 감독 제임스 렁, 린 리 북한 영화는 정치적 선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 된다. 따라서 북한 영화 산업 자체가 흥행이 나 수익을 목적으로 존재한다기 보다는 정치 적 윗분(!)들을 만족시키고 몽매한 대중들로 하여금 민족 단결을 외치게끔 하는 도구로써 활용된다. 외부에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는 북 한에 접근하기도 어려운데, 외국감독 최초로 허가를 받아 북한 영화 학교를 촬영하게 되는 행운을 거머쥔 제임스 렁과 린 리. 북한의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군더더 기 없는 깔끔한 그리고 제 3자의 객관적 시선 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12월 14일 오후 4시 MOE 5 12월 16일 오후 12시 15분 MOE 5
질식:JIL-SICK 감독 권오광 한국 / 영어 자막 / 28분 진규는 아들 수술비를 위해 마련한 퇴직금을 공중화장실에서 잃어버린다. 마침 그곳 화장 실을 청소하던 중국인 청소부 명자를 발견하 고 추궁하지만 돈봉투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 만 명자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은 진규는 그 녀를 뒤쫓지만, 결국 아들을 구하지는 못한다. 영화 속에서 여러 중의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 는 ‘질식’은 감독이 한국사회를 요약하는 키워 드와 다름없다. 12월 13일 오후 6시 MOE 8 12월 15일 오후 12시 30분 MOE 10
두바이 영화제에 출품한 한국 영화는 세 작품으로 2012년 한해 천만관객 돌파로 핫 이슈였던 '도둑들'과 제 69회 베니스국제영 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픽션 부문에 올라있고, 아시아-아프리카 단편 부문에는 권오광 감독의 ' 질식'이 출품되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배두나의 헐리우드 데뷔작으로 유명한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의 연기도 볼 수 있으니, 한국 관람객에게도 여러모로 흐뭇한 영화제가 되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도둑들 감독 최동훈 한국/영어 자막 / 135분 12월 13일 오후 3시 15분
피에타 감독 김기덕 한국/영어 자막/ 104분 청룡영화상 최우수상 수상작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출연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리 베리, 배두나 (손미-451 )등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여섯개의스토리로 구 성된 블록버스터 SF-대서사시로 흥미로운 6 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 에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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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 19 2012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재외국민 최종 투표율 71.2%
뉴스 단신 론스타-韓정부 소송, 국제기구에 공식 등록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투자자국가소송(ISD)이 국제 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공식 등록 됐다. ISD 진행절차 가운데 하나로 공식 등록 후 남은 절차는 앞으로 3~4개월간 중재재판부를 구성하는 일과 본안절차, 최종판정 등이다. 한국 정부와 론스타는 합의 하에 중재인 수와 각자의 중재인, 중재재판장 등을 정해야 한다.
한국 초·중생 수학·과학…실력은 세계 최고, 흥미는 꼴찌 수준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는 50개국 초등 학교 4학년생과 42개국 중학교 2학년생 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 변화 국제비교연구2011’ 결과를 발 표했다. 평가 결과 한국의 중학교 2학년 수학 성적은 2007년 2위로, 과학도 4위 에서 3위로 상승했다. 초등학교 4학년은 수학 2위, 과학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 학·과학 공부를 ‘좋아한다’ ‘자신 있다’ 고 응답한 비율은 최하위권이었다.
국내 유권자 80% “반드시 투표” 18대 대선의 재외국민 투표가 71.2%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10 일(현지시간)까지 전 세계 110개국 164 개 공관에서 실시된 대선 재외선거에서 전체 선거인명부 22만 2389명(등록률 10.01%) 중 15만 8235명이 투표했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5 만 6546명(45.7%)보다 25.5% 포인트 높아진 수치이다. 전체 재외유권자 223 만 3695명을 대상으로 할 경우의 투표율 은 7.1%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 3만 7103명 (71.6%), 일본 2만 5312명(67.8%), 중
꺾이는 고용지표…20대 취업자 7개월째 줄어 경기악화에도 호조를 보였던 고용지표 가 11월 들어 둔화하는 모습이 뚜렷해졌 다. 20대 취업자는 7개월 연속 줄어 청년 층 취업난은 여전했으며 경기악화에 따 라 자영업자 증가세도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5개월 연속 늘 어 2003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421만8 천명을 기록했다.
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선관위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 난 6~7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투표 참여 의 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 라고 밝힌 응답자가 79.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74.5%, 30대 71.8%, 40대 78.3%, 50대 82.8%, 60대 이상 91.5%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투표 참여 의사가 강했다. 2007년 17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 하겠다는 응답이 67.0%였고, 실제 투표 율은 63.0%였다. [서울신문]
"제2의 채선당 될까봐…" 손님 무서운 기업들
예스24 "베스트셀러 문학 줄고, 계발서 늘고"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올해 베스트셀러 가운데 문학 비중이 줄고 자기계발서 비 중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예스24는 지난 1-11월 베스트셀러 1-100위를 꼽은 결과 문학은 21권이 포함돼 2011년 21권 에 비해 제자리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기관리·계발서는 2010년 14권이 포함됐지만 2011년 15권, 2012년 18권 으로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 2만 4330명(68.2%), 캐나다 7048명 (74.2%), 독일 4252명(78.2%), 러시아 1452명(74.3%) 등으로 나타났다. 투표는 각국 공관의 표준시에 따라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대사관 분관을 시작으로 11일 정오 하와이 호놀룰루 투표소를 끝으로 종료 됐다. 재외투표는 외교행낭에 담겨 국내 로 보내져 오는 16일 안에 인천공항에 도 착, 19일 국내 투표 마감시각 이후에 개표 될 예정이다. 재외선거의 열기만큼 국내 유권자들의 투 표 열기도 높아지고 있다. 선관위 조사 결 과 유권자 10명 중 8명이 대선에서 반드
“당신 남편도 가만히 안둘거야….” 지난 7월 A사 고객 콜센터로 전화를 건 이 모(56)씨는 여성 상담사를 윽박질렀다. 이씨는 걸걸한 목소리로 욕설을 섞어가며 “왜 담당자를 제때 연결해주지 않느냐” 고 따졌다. 겁에 질린 상담사는 제대로 말 을 잇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욕설과 협 박을 참아야 했다. 그가 이런 식으로 협박 하거나 금품을 뜯어낸 콜센터·대리점 직 원만 무려 수백명이나 된다. 기업을 상대로 정상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공갈·협박을 일삼아 돈을 뜯어낸 악질 ‘블랙컨슈머’(기업에 의도적인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가 경찰에 붙잡 혔다. 고객만족도를 우선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활개치는 블랙컨슈머의 횡포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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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문 가들은 명백한 범죄인 블랙컨슈 머들의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 다고 지적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상습사기 등 의 혐의로 이씨를 구속했다고 11 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0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스마트폰 22대를 구입해 ‘개통→정지·해지→개통’ 을 반복하면서 직원들의 응대 태도를 문 제 삼아 보상금을 받아내는 등 A사와 B 사의 직원들을 협박해 206회에 걸쳐 2억 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콜센터 직원들이 고객 항의를 받으면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는 다는 점을 이용해 자신의 휴대전화 요금 500만원가량을 내지 않거나 직원들에게 대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 교환 이나 환불을 받고도 구입한 물건을 돌려 주지 않고 팔아서 돈을 챙기거나 계속 사 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을 상대로 한 블랙컨슈머들의 악행 은 점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항의해서 교 환이나 환불, 보상을 받아내는 정도였지 만 최근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몰랐다’거나 ‘너무 많다’는 이유를 들어 못 내겠다고 버티거나 인터넷 쇼핑몰에 일부러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생겨 났다. 블랙컨슈머의 위력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결합하면서 더욱 커졌다. 지난 3월 음식점 ‘채선당’을 찾은 임산부 가 종업원에게 배를 차였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자 SNS를 타고 급속히 확산됐 다. 경찰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 혀졌으나 이미 해당 음식점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기업들은 속앓이를 하면서도 강력한 대 응을 못 하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회사의 대내외 이미지를 생각하면 고객 에게 섣불리 대응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곽대경 동국대 교수(경찰행정학)는 “소 비자들이 블랙컨슈머의 행태가 명백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기업들 도 블랙컨슈머 리스트를 공유하고, 정도 가 심할 경우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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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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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돈으로 막는 블랙아웃…7일간 250억 썼다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 하면서 정부가 이달 들어 예비전력을 확 보하기 위해 쏟아부은 돈이 2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수요가 한 꺼번에 몰리는 시간대에 조업을 하지 않 는 기업에 제공하는 절전 보조금 명목이 다. 하지만 전력산업기반기금 중 부하 관 리에 사용할 수 있는 올해 예산이 250억 원밖에 남지 않아 연말 강추위를 앞두고 기금 고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총 4000억원 써 1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7일간 정부는 시 간당 평균 170만㎾를 확보하는 데 250 억원을 투입했다. 올 여름 수요관리를 하 고 남은 예산 500여억원 가운데 이미 절 반을 사용한 것.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을 막기 위해 하루 평균 36억원을 날려 버린 셈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겨울철은 여름과 달리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수
요관리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많이 든 다”고 설명했다. 수요관리는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한 방책 으로, 기업에 보조금을 줘 전력 수요가 한 꺼번에 몰리는 시간대 조업을 피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오후 1~3시, 겨울에는 오전 9~11시와 오후 5~6시에 각각 수요관리를 한다. 사전 예고 시점, 전 력 절감량 등에 따라 ㎾당 평균 524원 의 보조금을 준다. 이 돈은 세금은 아니 지만 전기요금의 3.7%를 적립하는 전력 기금으로 충당돼 사실상 국민의 호주머니 에서 나오는 돈이다. 당초 올해 수요관리 에 책정한 예산은 666억원이었지만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수요관리에만 사상 최 대치인 3500억원이 들어갔다. 연말까지 총 4000억원을 넘기는 것은 시간문제라 는 얘기다. ▶“영광 5·6호기 가동해야” 문제는 이 같은 수요관리를 무한정 지속
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기업들에 매번 생 산 일정 조절을 기대하는 것은 한계가 있 기 때문이다. 수요관리에 협조하기 위해 생산 시간을 변경하다 납품 기한을 놓치 면 기업들로서는 더 큰 피해를 볼 가능성 이 있다. 때문에 품질인증서 위조 부품을 사용해 운전을 멈춘 영광 원전 5·6호기를 조속히 가동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총 200 만㎾를 담당하는 영광 5·6호기를 가동하 면 전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얘 기다. 영광 5·6호기 교체 부품은 대부분 확보한 상황이다. 12일 홍석우 지경부 장 관은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전남 영 광 주민들을 찾아 설득하고 부품 교체 준 비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 첫 8시대 ‘관심’ 발령 한편 이날 사상 처음으로 전력 피크시간 대가 아닌 오전 8시대에 전력 비상 1단계 ‘관심’이 발령됐다. 이날 예비전력이 오전
30대 자녀 사표까지 내주는 ‘헬리콥터 맘’ 자녀 주변을 끊임 없이 맴돌면서 일 일이 간섭하는 이른 바 ‘헬리콥터 부모’ 가 직장까지 날아 들었다. 자녀의 성 공을 바라는 순수 한 마음에서라지만 과잉보호가 초중고와 대학을 넘어 회사생활까지 연장돼 파고 든 것이다. 결근 전화통보부터 사직서 제 출, 취업탈락 항의까지 대신해 주는 부모 들의 극성에 직장동료들까지 황당함을 호소한다. 대기업 A사 상품기획부장 조모(46)씨는 3년차 부하직원 오모(31)씨의 사직서를 당사자가 아닌 그의 아버지를 통해 받았 다. 얼마 전 당당하게 사무실로 들어온 중 년 남자는 조씨에게 “우리 애가 일을 그 만두게 됐다. 월급쟁이는 미래가 안 보여
서 미국으로 유학 보내 공부시킬 예정”이 라고 통보했다. 그 아들은 일주일 휴가를 낸 상태였다. 조씨는 “3년을 일했는데 인 사조차 없이 부모를 시켜 그만둔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경기 분당 B유치원에서 일하는 최모(27· 여)씨는 지난달 갑자기 다른 반 수업을 메우느라 진땀을 뺐다. 신입교사인 정모 (26·여)씨가 연락도 없이 결근했기 때문 이다. 여러 차례 연락을 했지만 휴대전화 는 불통이었다. 그날 오후 1시쯤 한 중년 여성이 유치원으로 전화를 걸어 “우리 애 가 오늘 너무 아파서 출근을 못하겠다.”고 했다. 최씨는 “성인이 아프다는 전화를 엄 마한테 시킬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니냐.” 면서 “책임감도 없고 근무태도도 불량해 이달 초에 권고사직을 했다.”고 전했다. C백화점 인사팀에 근무하는 이모(27·여) 씨는 최근 신입사원 지원자 부모의 항의전
화에 30분 넘게 시달렸다. 다짜고짜 “우 리 애가 서류전형에서 왜 떨어졌는지 설 명하라.”고 윽박지른 중년 여자는 “명문 대에서 의상디자인과 경영학을 복수전공 했고, 토익 950점에 학점도 3.92나 되는 데 탈락이 말이 되느냐.”고 몰아붙였다. 이씨는 “각 전형 발표 때마다 이런 부모 님들의 전화에 인사팀 전체가 노이로제 에 걸릴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전통적 가족주의가 현 대 경쟁사회 속에서 비뚤어진 사랑으로 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변화순 팸라이프가족연구소장은 “사람은 시행착 오를 거치며 스스로 고민을 통해 성장하 는데 부모가 다 해주면 늘 어린아이일 수 밖에 없다.”면서 “모든 걸 대신 해주며 끼 고 도는 것이 결국 자기 자식을 망치는 일 이라는 것을 부모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8시35분 379만㎾로 떨어진 뒤 20분 동 안 400만㎾를 회복하지 못한 것. ‘관심’ 은 예비전력이 300만㎾대를 20분 이상 지속하면 발령된다. 오전 9시부터 수요관 리를 시작했지만 급감한 예비전력은 11 시25분이 돼서야 450만㎾로 늘어났다. 김우선 전력거래소 수요예측실장은 “강 추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한 번 늘어 난 전력 수요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며 “대선 등 휴일이 있는 다음주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1월7일부터 2월22일까지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 시행을 통해 동 계 전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 현대자동차 GS칼텍스 등 3000㎾ 이상 사용하는 기업은 올 12월보다 3~10%를 의무적으로 줄여야 한다. [한국경제]
日위안부 피해 김복선 할 머니 별세…생존자 59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김복선 할머 니가 노환으로 12일 별세했다. 향년 87 세. 12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 협)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서울 한 요양 병원에서 지내던 중 이날 오전 7시30분 께 생을 마감했다. 정대협 관계자는 "1054차 수요집회가 열 리는 오늘 김 할머니가 한 많은 세상을 뒤 로 하고 길을 떠나셨다"며 "고인의 명복 을 빈다"고 말했다. 정대협은 김 할머니가 타계함에 따라 이 날 현재 정부에 등록한 생존 위안부 피해 자는 59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JOSEON’S EVENT Karaoke Night
운영시간 낮 12시부터 새벽 3시
화요일 8pm - 2am
With Band 토요일 - 목요일 9pm - 2:30am
Happy Hours 6pm - 8pm (1 free drink: limited item)
각종 연회 및 뷔페 견적 받고 있습니다. (Rus) +971 56 735 7352 (Kor) +971 56 739 7360 (All) +971 4 363 9646
1st Floor Marina Byblos Hotelnear Marina Yatch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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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MBC “시청률! 시청률! 시청률!”…시청자 떠난다
'광해', '왕의남자' 넘고 韓영 화 역대3위 등극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이하 '광해')는 이 날 누적관객 1230만4000명을 돌파하 며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의 1230만 2831명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지난 9월 13일 개봉 이후 3개월만이다. 이는 '도 둑들'(감독 최동훈)의 1303만227명, '괴 물'(감독 봉준호)의 1301만9740명의 뒤 를 잇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 3위에 해당 하는 기록이다.
정형돈도 쌍둥이 아빠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11일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 아내 한유라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오전 두 딸을 연이어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두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병원에서 두 딸의 탄생 장면을 지켜본 정형돈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정형돈은 이로써 결혼 3년만 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소시, 내년 1월초 韓가요계 '컴백'..정규 4집 발표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가 14개월여 만 에 한국 가요계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다. 1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올 11월께 가요계 컴백을 타진했던 소녀시대는 내년 1월 초 정규앨범 4집 발매를 목표로 극비리에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에 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가 결국 무리수를 두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MBC는 지난 9년간 방송됐던 ‘유재석 김 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를 전격 폐 지한다고 밝혔다. ‘전격’이라는 표현이 적 절할 정도로 이번 폐지의 수순은 ‘예의’마 저 잃었다는 평가다. 제작진이나 출연자 와 며칠을 두고 논의를 한 것이 아니라, 일 방적으로 7일 통보했다고 알려졌기 때문 이다. 게다가 아직 후속 프로그램도 정해 지지 않았고, 추가 녹화도 진행하지 않기 로 결정됐다.
'라틴 여왕' 제니 리베라,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
추신수, 신시내티로 이적…중 견수 맡을 듯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 판타자 추신수(30)가 신시내티 레즈가 전격 이적했다. 추신수의 이적을 중심으 로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 그리고 애리 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까지 가세한 3각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추신수는 내야수 제이슨 도널드 등과 묶여 신시내티로 이 적했다. 추신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 트시즌 무대를 밟은 기회를 잡았다. 신 시내티는 올해 내셔널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97승65패를 기록해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9년’ ‘400회’ ‘세시봉 신드롬’ ‘국민MC 유재석’이라는 모든 수식어는 MBC가 외 치는 ‘시청률’이라는 단어 앞에서 모두 무 너졌다. 현재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시청 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 해 폐지 반대 운동에 나섰지만, MBC의 의 지를 되돌리기는 쉬워보이지 않는다. 시청자들이 반발하는 것은 비단 ‘놀러와’ 때문만은 아니다. 지난 5일에는 시청률 부진을 내세워 월 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를 ‘전격’ 폐지 했다. 특히 ‘엄마가 뭐길래’의 시청률 하 락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또다른 시 청률 하락 프로그램 MBC ‘뉴스데스크’의 시간 변경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 서 ‘악수’(惡手)가 ‘악수’를 낳은 꼴이다. 이 외에도 일요 예능 최강자였던 ‘일밤’ 의 코너들인 ‘남심여심’ ‘승부의 신’ 등이 시청자들과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 채 사 라졌다. 한 케이블 채널 피디는 “제작진이나 회사
'라틴여왕' 제니 리베라(43)가 비행기 추 락사고로 사망했다. 미국의 한 외신의 지난 10일(이하 현지시 각) 리베라가 탄 비행기가 같은날 오전 몬 테레이에서 이륙한 뒤 실종됐다고 전했 다. 이어 수색작업을 벌인 멕시코 항공 당 국 관계자는 잔해가 발견됐으며 이 비행
기에 탑승했던 인원 중 생존자가 없는 것 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 이 비행기에는 제니 리베라를 포함 해 홍보담당자, 변호사, 메이크업 담당자 등 7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비행기는 이날 오전 3시 30분 이륙 후 10여분 만에 연락 이 끊겼다. 이에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 회 또한 이날 비행기의 추락과 함께 리베 라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의 멕시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제니 리베라는 특유의 라틴 음색으로 미국과 멕시코에서 1,500 만장의 음반을 판매했고 빌보드 멕시코 와 라틴 음악 차트 상위권에 머물던 유명 한 라틴가수로 지난 1999년 30살의 나이 에 데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겸한 발라드로 큰 인기를 끌 었다. [한국일보]
입장에서 시청률이 중요하긴 하다. 시청 률이 높다는 것은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 고, 이는 광고 단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며 “하지만 결국은 시청자가 중요하다. 특 히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 램의 경우에는 폐지에 신중해야 한다. 다 른 프로그램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놀러와’ 폐지는 제작진이나 출연자, 시청자들을 모두 잃 었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팀 버튼, 특유의 유쾌함 돋보인 첫 내한
팀 버튼 감독이 11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아시아 최초이자 전시회의 마지막 종착역 인 서울을 내한한 팀 버튼 감독은 자신의 전시회에 대해 "하나하나가 내 자신의 일 부고 나의 이야기라서 (전시회에 공개된) 작품을 볼 때 형언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 이 든다."고 고백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은 영화 '가위손', '배트맨', '찰리와 초콜 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 출한 팀 버튼 감독의 발자취를 담아낸 전 시다.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 에서는 팀 버튼 감독이 그린 어린 시절 습 작부터 회화, 데생, 사진, 영화제작을 위해 만든 캐릭터 모형,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 지 않고 보관해 온 작품 등 총 86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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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김연아, 세계를 뒤흔든 '여왕의 귀환'…소치올림픽 기대감 'UP'
화려한 귀환이다. 김연아(22·고려대)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서 열린 NRW 트로피대회에서 올 시즌 여
자 싱글 최고점인 201.61점으로 우승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김연아에게 이번 대회는 지난해 4월 모 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0개월만의 복귀전이었다. ‘실전 공백’이라는 우려 속 에 대회에 나섰지만 김연아의 ‘교과서 점 프’는 그대로였고,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표정 연기는 전세계 피겨계를 흥분시키기 에 충분했다. 지난 7월 현역 연장을 선언한 김연아의 ‘최종 목표’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이다. 내년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에서 열리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24 위 안에 들면 소치올림픽 출전자격을 얻 는다. 김연아가 ‘B급 대회’인 NRW트로피 에 나선 것은 소치올림픽 출전을 위한 1차 관문인 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얻기 위해서였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 쇼트프 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기술점 수 37.42점, 60.82점을 얻어 최소 기술점 수(쇼트프로그램 28.00점·프리스케이팅 48.00점)를 가뿐히 뛰어 넘었다. 김연아는 내년 1월 벌어지는 전국남녀피
겨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에 걸린 1장의 세계선수권 진출 티켓을 얻는 다. 현재 김연아의 기량을 감안하면 세계 선수권 진출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 김연아의 앞날은 밝다. 사실 김연아에게 이번 대회는 워밍업이었다. 김연아도 대 회 직전 “최소 기술점수를 일단 만족시키 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김연아 는 오랜 공백에도 개인 통산 4번째 200 점대 기록을 달성했고, 전날 아사다 마오 (일본)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기록한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196.80점)을 경신 했다. 물론, 대회 규모와 심판 등을 고려했 을 때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김연아의 복 귀전 점수는 올 시즌 그랑프리시리즈 우승 자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 출전을 위한 첫 단 추를 잘 뀄다. 20개월을 쉬고도 녹슬지 않 은 기량을 과시한 김연아는 남은 여정에 서도 ‘자신감’이라는 큰 힘을 얻었다. [스포츠월드]
KBO 이사회, 10구단 창단 만장일치로 승인 마침내 '10구단 시대'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프로야 구 제 10구단 창단을 승인했다. KBO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 7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프로야구 제 10구단 창단 관련안을 다뤘다. 이날 구본능 KBO 총재를 비롯해 김인 삼 성 사장, 신영철 SK 사장, 김승영 두산 사 장, 장병수 롯데 사장, 이장석 넥센 사장, 전진우 LG 사장, 정승진 한화 사장, 이태 일 NC 사장이 참석했으며 이삼웅 KIA 사 장이 불참한 가운데 구 총재가 위임장을 받았다. 지난 번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이하 선 수협)는 "10구단 창단 결정이 나지 않는 다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엄포를 놨고 KBO는 이사회 일정을 잡은 뒤 창단을 승인하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무산되는 파행을 막게 됐다. 이날 이사회 결과는 양해영 KBO 사무총 장의 발표로 알려졌다. 양 총장은 "오늘 이사회에서는 10구단 창단을 승인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 총장은 "아직 여러 환경이 10구단을 창단하는데 필요 충분 조건을 갖추지 못 했지만 홀수 구단 운영 체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조기에 창 단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라 이사회는 제 6차 이사회 때 약속한 초,중, 고 야구단을 창단하고 야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개선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다. 모든 야구계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을 이었다. 10구단 창단을 할 기업과 연고지에 관해 서는 "복수 기업이 경쟁을 하고 있다. 공 개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연 말 안에 신청을 받을 것"이라는 양 총장 은 "연고 도시에 대한 평가와 가입을 원하 는 기업에 대한 평가로 나뉘어지며 도시 의 조건과 프로야구에 대한 지원 계획을 평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글러브 시상식 정상 개최에 관 해서는 "이사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선수들이 당연히 참가하지 않을까 싶다" 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이시영,아마복싱 선수 권 준우승…국가대표 내년 기약
배우 이시영(30)이 복싱 국가대표의 꿈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이시영은 11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66 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대회 48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파란 유니폼을 입고 등장, 상대 박 초롱(전남과학기술고)의 거센 공격에 다 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종일관 끌 려가는 경기를 보였고 유효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스코어 4대 10으로 패, 국 가대표의 꿈을 내년으로 넘겼다. 특히 이 날 방송은 인터넷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동시 접속자 7만명 이상을 기록 했다. 이시영은 복싱에 발을 들인 지 2년여밖에 안됐지만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 을 휩쓸었다. 지난 7월 열린 제41회 서울 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 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까지 도전하게 됐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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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友
업체탐방(70)
TOMO
두바이에 “비.교.불.가”한 일식 레스토랑이 등장했 다! 지난달 오픈한 “TOMO”가 그 주인공. 두바이의 랜드마크가 되어주고 있는 피라미드 모양의 고급 호 텔 Raffles Dubai 꼭대기에 문을 연 TOMO 를 직접 찾아 기록한 생생 리뷰를 지금 막 공개한다.
총 32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다양한 공간 구성이 TOMO의 첫 번째 자랑거리다. 캐쥬얼한 홀 다이닝 공간, 스시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스시 바, 일본 전통식 다다미로 되어 있는 야외 테라스, 총 3개의 프라이빗 룸(비즈니스 미팅에 추천), 스끼야끼와 샤브샤브용 레인지가 마련되어 있는 섹션, 애연가들을 위한 넓은 흡연 구역. 이외에도 다양한 사케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바, 편하게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테라스까지. TOMO를 둘러보다 보면 이 곳이 한 레스토랑인가 싶을 정도로 공간이 섹션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매일 와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겠다.
TO MO 지금 소개할 두 번째 자랑거리가 TOMO의 최고 자랑거리가 아닐 까 싶은데, 바로 최고의 일본인 셰프들이 요리를 만든다는 점. 중 동 지역에서 30년 가량 활약해오고 있는 일본인 셰프 오너 타카 하시는 그 이름만 대도 웬만한 미식가들은 다 알 정도고, 메인 셰 프 하야시는 일본 전통 요리로 유명한 교토의 레스토랑 키쿠노이 (KIKUNOI)에서 8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일본 요리 전문가다. 스시 분야의 달인 다카하시와 전통 요리의 고수 하야시가 완벽한 밸 런스를 이뤄 TOMO의 전 요리 메뉴는 어느 하나 소홀한 데 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만한 맛을 자랑한다. 기자가 직접 맛을 본 바, 과장 없이 그야말로 “best”다. 그 중에서도 두바이에서 유일 하게 TOMO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규의 부드러움은 기가 막힌다. Wagyu Houbayaki 는 된장 소스가 곁들여진 와규 메뉴로, 취재를 마친 후에도 기자는 한동안 그 맛을 잊지 못해 헤어진 연인마냥 종 종 이 와규를 떠올리곤 했다. 일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만 큼 한국 음식에 영감을 얻어 개발한 퓨전 메뉴들도 있는데, 김치와 상추가 곁들여져 나오는 Wagyu Yakiniku가 그 중 하나(쌈처럼 싸 먹을 수 있다) 로, 달큰한 소스 맛이 아주 훌륭하다. 후식으로는, TOMO에서 직접 만든 모 치 아이스크림을 추천하는데, 녹차와 깨 아이스크림이 얇은 모치에 쌓여 있는 것으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데다 여느 아이스크림처럼 너무 달지 않아 좋고 몸에 좋은 녹차와 깨 로 만들어져 웰빙 메뉴기도 하다.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유리벽 덕분에 두바이 최고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이 TOMO의 또다른 자랑거리. 시내를 가득 채우고 있는 불빛들을 내려다보며 뷰에 감탄하다 보면 자연스레 로맨틱 한 분위기가 조성될 터이니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강추한다. 아무리 까다로운 ‘그녀’라도 TOMO에서는 아름다운 야 경, 최고의 요리에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며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 시하게 될 것이다!
위치: 두바이, Wafi City, Raffles Dubai 전화번호: 04-357-7888 웹사이트: www.tomo.ae ▼ Tokujyo(스시 10개 180디람 ◀Wagyu Houbayaki 460디람
▶▶ Matsu(사시미 21조각) 170디람 ▶ Shibaebi Kakiage 60디람 ▼ Mochi Ice Cream 25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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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즈니스 클래스 골라 타는 재미
대한항공
전세계 항공사의 손꼽히는 비즈니스 클래스
대한항공 에어버스 380은 2층을 모두 업스케일 좌석으로 만들고 업 계 최초로 여기 보이는 셀레스티얼 바와 기내 면세 부티크샵을 꾸몄 다. 바텐더 전문 승무원이 칵테일을 서비스한다.
델타항공
업무상 잦은 해외여행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비행기 안에서의 업무처리와 휴식 환경은 아주 중요하다. 항공사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우며 비즈니스 클래스 손님을 끌고 있는데, 일류 요리사 가 내놓는 요리, 럭셔리한 기내 부티크샵과 칵테일 바, 친절하고 품격있는 스튜어디스 서비스 등은 기 본이다. 잦은 출장과 고국방문이 많은 국제선 여행객들을 위해 경험해볼 만한 각 항공사들의 비즈니 스 클래스를 소개한다.
콴타스
에어프랑스
델타의 비즈니스 엘리트 클래스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주 품격있는 서비스로 정평 높다. 저자극성의 페더 필로우와 잡음소거 헤드셋 등 편의설비가 꼼꼼하고 전세계의 훌륭한 영화를 모아놓은 셀렉션에 끌리는 승객들이 많다.
완전히 평평해지는 스카이 시트는 호주로 가는 하늘여행을 아주 안락하게 해준다.
바쁜 일정에 입맛을 잃은 비즈니스맨에겐 터키항공이 제격이다. 일급 셰프가 내 놓는 어워드를 수상한 최고급 요리에 원기를 차리게 된다.
터키항공
에어캐나다
에어 캐나다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북미 최고의 비즈니스 좌석으로 손꼽는 사 람도 많다. 밝고 현대적인 캐빈의 데코는 하늘의 호텔 프라이빗 스윗이라고 할 만하다.
캐세이 퍼시픽
에티하드
에티하드의 펄 비즈니스 클래스의 스타일리시한 좌석은 마사지 체어로서의 기능도 갖추었다. 여행전문 지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이다. 친절하고 쾌적한 설비 때문에 북미에서 아시아로 갈 때 많은 사람이 캐세이 퍼시픽 비즈니스 클래스를 택한다.
에미레이츠 브리티쉬 에어웨이
'클럽 월드’ 클래스 좌석엔 터치-스크린 프라이버시 스크린을 갖춰 누구로부터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필요한 업무를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 대상 항공사 중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로부터 전체 2위의 높은 평점을 받 았다.
December 13 - 19 2012
Gulf K rean Times
25
라이프스타일 26년, 2012 MOVIE
보자마자 한마디! 제발, 미안하다고 말해줘!
길고도 긴 여정이었다. 2009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가 진행됐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무산됐다. 올 3월 제작 사 청어람이 '크라우드 펀딩'(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인 터넷 등을 통해 시민에게서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했지만 목표액인 10억 원을 달성하지 못 하고 표류될 위기에 놓였다. 포기하지 않았다. '제작두레' 라는 자제 사이트를 개발, 다시금 투자 모금에 나섰다. 시민들이 동참했다. 이승환, 김제동, 정지영 감독, 소설가 공지영 등도 힘을 보탰다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26년>은 1980년 광 주민주화운동의 피해자 가족들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 을 단죄하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을 그린다. <장화, 홍련> <형사>의 미술감독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 소 민감한 소재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출연 을 결심한 배우들은 진구, 한혜진, 배수빈, 이경영, 장광, 임슬옹 등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역인 제작 두레 참여회원들. <26년>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 엔딩크레딧에 제작두레에 참여한 1만 5,000여 명의 이름이 11분간 올라간다. 드라마 | 한국 | 135 분 | 개봉 2012-11-29 | 감독 조근현 출연 진구 (곽진배 역), 한혜진 (심미 진 역), 임슬옹 (권정혁 역), 배수빈 (김주안 역) 평점 DAUM 8.2
KBS World 주간 편성표 12월 13일(목)
12월 14일(금)
● 한마디 어떻게 만들어도 관객의 만족을 100% 충족시키기 어 려운 영화인 동시에 어떻게 만들어도 비판하기 쉽지 않 은 영화다. 동거할 수 없는 두 가지 태도가 기이하게 뒤 섞인 <26년>은 영화적인 기준에서 본다면 분명 아쉬움 을 남긴다. 하지만 예술적인 성취 이전에 목적을 살핀다
면? 적어도 그 의미에는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이란 생 각이 든다. 조근현 감독은 "정치가 아니라 상식을 말하 고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상식을 얘기하는 데까지 무려 26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상식이 모두에게 통하는 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그 사람'이 그 날의 기억에 대해서 아직 다른 말을 하고 있으니. 미 안하다 말해줘. (무비스트 정시우 기자) 이 영화를 기다렸던 건 비단 제작자나 배우 뿐만은 아니 다. 1만 5,000명의 소액 투자자와 35명의 개인 투자자 들이 <26년>의 완성을 열망했다는 걸로 관심도는 충분 히 설명할 수 있다. 가수 이승환과 방송인 김제동 역시 이 름을 걸고 투자를 했다. 그래서 <26년>은 반드시 '잘' 만 들어져야 했고, 그만큼 조근현 감독이나 스태프들은 부 담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제안해본다. 미 술감독 출신의 데뷔작이라는 모험이 성공했는지 실패했 는지는 잠시 접어두자. 영화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 이야기의 흐름은 두 번째로 논하자. 이미 만들어졌어야 했던 영화가 왜 이제 나오게 됐는지, 점점 희미해져가는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왜 하필 '복수'라는 키워드로 정리 해야 했는지를 우선 생각했으면 한다. 일단 한번은 보고, 그 이후 술자리든 가족과 함께든 곱씹어 보길 추천한다. <26년>이 제작되던 과정 자체가 이미 영화 한 편이다. (오마이스타 이선필 기자)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12월 15일(토)
12월 16일(일)
12월 17일(월)
12월 18일(화)
12월 19일(수)
KBS 뉴스 9 (30)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01:00
전우치
전우치
드라마 스페셜
대왕의 꿈 (40)청춘불패
대왕의 꿈 (40)세리의 스타키친
울랄라 부부
울랄라 부부
02:00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한국재발견
(50)두근두근한국어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03:00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10)구름빵 (20)[LIVE]아침마당
인간극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04:00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0)KBS WORLD 하이라이트 (40)다큐멘터리 3일
인간극장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30)KBS 뉴스 (4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05:00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20)인간극장 (50)비타민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06:00
TV 유치원 (30)토리 GO! GO!
한국재발견
(30)출발드림팀 시즌2
비타민
TV 유치원 (30)구름빵
TV 유치원 (30)우당탕탕 캐릭터 극장
TV 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07:00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40) 뮤직뱅크
휴일 12시 KBS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KBS 뉴스 [LIVE]
08:00
환경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뮤직뱅크
(20)개그콘서트
글로벌 성공시대 (50)두근두근한국어
러브인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09:00
인간극장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소설: 사랑아 사랑아
(10)샤이니의 월드데이트 (40) 울랄라 부부
(40)전우치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인간극장 (35)TV 소설: 사랑아 사랑아
(10)전우치 (20)신데렐라 언니
(10)내딸 서영이 (20)내딸 서영이
(50)울랄라 부부
전우치
12:00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대한민국 명장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13:00
출발 드림팀 시즌 2
두근두근 한국어 (10)뮤직뱅크
14:00
(10)해피투개더
15:00
(20)힘내요, 미스터 김!
10:00 11:00
(10)울랄라부부
(10)울랄라 부부
(10)전우치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해피선데이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리얼체험 프로젝트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50) 샤이니의 월드데이트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연예가 중계
(10)안녕하세요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20)힘내요, 미스터 김!
내딸 서영이
내딸 서영이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9 (30)대왕의 꿈
17:00
전우치
드라마스페셜
(40)신데렐라 언니
KBS 뉴스9 (40)신데렐라 언니
울랄라 부부
울랄라 부부
전우치
18:00
(10)연예가중계
(10)개그콘서트
신데렐라 언니
(50)신데렐라 언니
(10)안녕하세요
(10)승승장구
(10)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19:00
(10)뮤직뱅크 K- Chart (20)신데렐라 언니
(30) 1박2일
신데렐라 언니
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신데렐라 언니
20:00 21:00
(30)불후의 명곡 2
리얼체험 프로젝트
해피선데이
(30)열린음악회
(30)가요무대
(30) 비타민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 속으로
(40) 세리의 스타키친
22:00
(10)대한민국 명장 (20)생로병사의 비밀
(30)글로벌 성공시대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러브인아시아
(20)한국인의 밥상
(10) 우리시대의 명인 (20) 역사스페셜
23:00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 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뮤직뱅크
26
December 13 - 19 2012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붓글씨 강좌 안내 컬투쇼 베스트 사연 1.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를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을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다가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 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 ㅋㅋㅋ 2. 자다가 가위눌린 거를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생각이 안 나서 친구한테 '야 나 자다가 렉 걸렸어' ㅋㅋㅋ 3. 버스 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 찍기 전에 멈추더니 사람들이 '뭐 지'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갑자기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입니다" ㅋㅋㅋ환승하고 "내가 무얼 하고 있느냐"하고 카드 찍으니 "환승입니다" ㅋㅋㅋ 4. 지하철 탔는데 옆에 있는 할머니가 땅콩 좋아하냐고 하길래 좋아한다고 하니깐 하나씩 하나씩 감질나게 먹으라고 주길래 받아 먹었는데 이상해서 할머니 행동을 유심히 보니깐 땅콩들은 초콜렛 하나씩 빨아먹고 안 씹히는 땅콩 뱉어서 준 거였다 는 ㅋㅋㅋ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붓글씨 강좌를 진행해 주실 임혜선 강사님의 작품 윤동주 '서시' 중에서
주부문화센터 2012 하반기 두번째 강좌인 붓글씨 강좌가 10월 18일부터 그린 스 골프타워2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의 샘플(임혜선 강사님 작품)과 같이 판본체 쓰기로 연필과 붓펜 그리고 붓을 사용하여 8주간 쓰기 연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본부터 고급까지 일상생활 에 필요하면서도 마음도 다스릴 수 있는 유익한 붓글씨 강좌에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부9단
바셀린으로 미모 가꾸기
바셀린은 젊은 여성들이 미모를 가꾸는 데 항상 필요한 용품이다. 쓰임새가 다양할 뿐 아니라 손쉽게 살 수 있어서도 그렇다. 최근 미국 건강생활잡지 헬스는 바셀린의 쓰임새 를 소개했다.
◆ 눈썹 정리 제멋대로 난 눈썹에 살짝 발라서 손질하면 눈썹을 가지 런히 정리할 수 있다. ◆ 눈꺼풀에 바른다 눈 화장을 하기 전에 눈꺼풀에 살짝 바르면 하루 종일 화 장이 잘 유지된다. 또 눈 화장품에 섞으면 오래가고 유분 이 많은 제품으로 쓸 수 있다.
◆ 박리효과 바셀린에 천일염을 섞어서 몸에 바르면 냄새도 좋고 피 부각질을 없애 몸을 신선하게 해주는 박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머리 정돈 머릿결이 흩날릴 때 조금만 바르면 가지런히 정돈할 수 있고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도 감추고 윤기나게 할 수 있 다.
◆ 피부 진정 바셀린을 피부에 한 겹 바르면 찬 공기나 바람에 피부 를 보호할 수 있다.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지 않 고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가 건 조하거나 갈라지고, 입술이 트거나 물집이 생길 때도 바 르면 효과가 있다.
◆ 손톱을 부드럽게 자기 전에 간단히 손톱에 발라서 토닥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손톱을 재생하는 효과도 있다.
[2013년 상반기] 주부문화센터
이동균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레슨
이동균 골프 프로와 함께 2013년 상반기 주부문화센터 를 시작합니다. 1월 9일부터 진행되는 강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Lesson 1. 크릭파크 골프 클럽(매주 수) 오전 12시(1월 9일) Lesson 2.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매주 목) 오전 12시(1월 10일)
Gulf Korean Times www.gulfkoreantimes.com
총 10주_800디람 각 10명(선착순 모집) 관련 문의 및 신청은 04-451-1545로 연락주세요.
스도쿠
SU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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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스도쿠 Easy 레벨입니다. ▶정답은 29pag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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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환영받지 못하는 ‘코골이’ 혹시 당신은? 건강칼럼
만성코골이,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도 뇌의 활동을 회복시켜주고 하루 중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잠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기 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생명유지활동이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잠을 방해하는 결정적 인 것이 바로 코골이다. 코골이환자는 성인 10명 중 3~4명꼴로 나타나며 40~60대 연령에서 많이 겪는 질환 이다. 평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은 여행이나 출장처럼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 에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독방을 써야하는 등 불편을 느끼게 된다. 또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낮에도 일을 하거나 운전하는 데 있어 집중이 어렵다. 심지어 증상이 심한 경우 이혼사유까지 된다고 하니 본인 뿐 아니라 주변사람 에게도 고통이 큰 질환이다. 대부분의 코골이는 수면 중 공기가 코, 입천장에서 비교 적 연한 뒤쪽 부분인 연구개, 목젖과 그 주변의 부드러운 구조물들을 진동시키면서 나 는 소리로 이때 공기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숨을 멈추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을 동 반하기도 한다.
루에서 이틀 정도 입원해야 한다. 만성코골이환자는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 데 이때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심장과 폐에 부담을 줘 고혈압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수면 중 호흡장애치료는 연속적으로 기도를 통해 강제로 공기를 밀어넣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효과 면에서 가장 탁월하지만 공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고가의 장비를 각자 마련해야 하고 수면 중 마스크를 코와 입에 대고 있어야 해 사용하는 사람이 심한 불 편함을 느끼게 된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는 “단순코골이는 평소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할 수 있다”며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탄력 있게 유지 해 폐의 활동력을 증진시키고 비만인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고 잘 때 옆으로 누워 자 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한방에서는 만성코골이의 원인으로 ‘열증’을 들고 있다. 열증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몸에 화기가 증가하면서 구개편도의 부종과 편도점막을 붓게 하고 이로 인해 코골이는 물론 수면중무호흡까지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 질환의 원인은 비만, 술, 담배, 폐경, 노화,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양방에서는 해부학적 원인으로 입천장에서 비교적 연한 뒤쪽 부분인 연구개가 늘어져 있거나 편도선의 주변조직이 커져 있는 경우, 유난히 아래턱이 작거나 후두의 협착이 있는 경우를 든다. 치료는 구강검사를 시작으로 이비인후과검사와 방사선검사 를 통해 코와 입안의 어느 부분이 코골이나 폐쇄성수면무호흡 등과 관련이 있는지 진 찰한 후 뇌파, 심전도, 호흡운동, 근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수면다원검 사를 통해 진단한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로 치료한다.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술법은 목구멍 주위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목젖과 연 구개 일부와 편도선을 인후부로부터 제거하는 수술인데 전신마취가 필요해 수술 후 하
더욱이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근위증, 즉 간열로 인해 근막이 약해지는 한의학적 질 환까지 더해져 기도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코골이가 더욱 심해지게 된다. 또 원활한 호흡을 방해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전체적인 체력과 면역기능을 약화시키 고 코골이환자 중 대다수가 입을 벌리고 자 ‘점막건조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 로 인해 호흡기질환에도 취약한 경향을 보인다. 치료는 36~37도의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약처방과 침 치료가 병행된다. 경 희숨편한한의원 황준호 원장은 “환자의 체질과 병의 원인에 따라 소염작용과 열을 내 리는 효과가 뛰어난 금은화, 연교, 목단피, 황금 등의 한약재를 처방한다”며 “이와 함 께 염증을 줄여 진액을 보충하는 ‘화사수보’의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침의 자극세기, 자 극량, 자극횟수 등 보사법에 의거한 침 치료를 병행한다”고 말했다.
UAE 전지역, 사우디 , 바레인, 오만 케이터링 서비스, 출장 부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게스트 하우스
진고개 예약문의
02.652.1013 / 056.752.4719 / 050.543.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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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생활광고 부동산
빌라
사고팔고 팝니다 한국책 약 20권 추리소설, 자기계발서 등 / 아부다비 Tel) 055-225-2836
렌트
팝니다 라우터 기종: D-Link DIR-615 아부다비, 두바이 Tel) 050-816-5129 PALM - 3 Bedroom, Sea/Atlantis View, AED170,000 JBR – RIMAL, 3 Bedroom, Full Sea View, AED180,000 DIFC – INDEX TOWER, 1 and 2 Bedroom, AED90,000~ DIFC – SKY GARDEN, 1 Bedroom, Furnished, AED104,000 GREENS – GOLF TOWER, 2 Bedroom, AED120,000/135,000 GREENS – FAIRWAYS W, 2 Bedroom, AED135,000 GREENS – AL JAZZ, Large 3 Bedroom, AED155,000 GREENS – ARNO, 1 Bedroom, Full Furnished, AED85,000 MARINA – ORIGINAL 6 TOWERS, 1,2 and 3 Bedroom, Partial Marina View Available DOWNTOWN – BURJ RESIDENCE, 2Bedroom + Study, Fountain View, AED185,000 OLD TOWN ISLAND- 2 Bedroom, AED150,000
기타 여러지역 렌트 및 구매 문의 JAMIE LEE Tel: +971 50 2305 119
무빙세일 냉장고 GR-B352VM(3년 4개월 사용) AED200 식기세척기 LD- 2131WH(총 10회 정 도 사용) AED400 Tel) 050-521-6995
구인구직 구인 주UAE대사관 한국인 행정원 채용 직종 : 영사업무 담당 사무직 행정원 채용인원 : 1명 자격조건: 전문대졸 이상(공관 근무 유 경험자 우대), 영어 능통자(아랍어 가 능자 우대) Email) ghgwak07@mofat.go.kr 두바이 한인업체 성별 무관 자격 요건: 영어 가능, Ms office 사용 가능자, 운전 면허 소지자 우대 Tel) 055-862-0802 Email) orangetree29@lycos.co.kr
구직 팝니다 AIGNER MURANO 시계 두바이몰 판매가(현재) : AED2,600 판매가격 : AED1,000 품질보증서(2년), 오리지날 박스 포함 Tel) 055-558-7256 두바이 팝니다 PS3+게임(9월 구입) AED 1,200 / 두바이 Tel) 055-440-8105
두바이 내 Private tutor 및 사무실 근무 이름: Amy Oh 경력사항: 6년 정도의 English teacher 경험 Tel) 050-455-3259 Email) hyejinia07@gmail.com / vrattanav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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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밀라노 엄마들의 바캉스 육아법-<2> 세계 5대 패션 도시이자 경제 도시인 밀라노는 은행가, 변호사, 건축가 등 부모들이 꿈꾸는 직업군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이다. 교육열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유별난 이탈리아 부모들은 바캉스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길러준다. 밀라노 맘이 직접 들려주는 밀라네제의 바캉스 육아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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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이어> 16세기 르네상스의 꽃으로 불리는 피렌체 귀족의 주말 별장뿐 아니라 영국의 전 수상 토니 블레어, 마돈나, 보노 등 수많은 셀 러브리티의 별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산과 바다로 아이들을 보내는 것은 워킹맘에게 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럴 때는 이탈리아의 가족 중심주의적 국 민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할머니•할아버지의 역할이 크다. 6월 초 방학 종이 ‘땡’ 하고 울리자마자 할머니•할아버지는 별장이 나 한 달 정도 장기 숙박을 하는 호텔로 손주들을 데리고 떠난 다. 이때 휴가 장소는 주말에 부모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시내에 서 두세 시간 거리에 있는 산이나 바다를 선택한다.
어릴 때 많이 놀수록 머리가 좋아진다 전형적 밀라네제인 사만타 콘소니는 한때 잘나가는 커 리어 우먼으로, 프라우 가구 회사의 PR 매니저였지만 육 아에 더 신경쓰기 위해 회사 를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길 을 택했다. 그녀의 하루는 어 느 워킹맘보다 바쁘다. 전업 주부란 직장 대신 가정을 일 터로 삼은 사람으로, 가사와 육아도 일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만타의 아이는 아홉 살 딸 베아트리체, 여섯 살 아들 에도와르도, 다섯 살 딸 수잔나 이렇게 셋이다. 뭐 든 의욕적인 큰딸 베아의 일 주일은 그야말로 드라마틱 하다. 오후 4시 30분에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면 월•목요일은 리듬체조 수업, 화•금요일은 수영•승마•테니스, 그리고 주말에는 스키 수업을 받는다. 음악 에 관심이 많은 개구쟁이 아들 에도는 플루트, 기타 연주, 수영, 축구, 스키를 배운다. 막내 수지는 수영과 체조 수업을 받는다. 교육에 욕심이 많은 엄마지만 공부보다는 예체능 수업이 압도 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 스포츠 수업을 받게 하는 이유를 묻자 사만타는 “아이들이 스포츠를 배우는 것을 간
절히 원하고, 운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해하기 때문”이라고 대답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스포츠인으로 키울 생각은 없다고 했다. 사만타 역시 우리나라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스포츠는 어디까지 나 취미 활동일 뿐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엄마의 바람처 럼 아이들도 욕심이 많고 의욕이 넘쳐 빡빡한 수업 일정을 곧잘 소화해내는 걸 보면 일면 부럽기도 하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아 이들은 방과 후에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고 그저 놀고 싶어 하 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의욕이 넘 치는 아이로 키우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 이탈리아 엄마들의 육아 열정은 세계적으로 손가락에 꼽힐 만 큼 뜨겁다. 어찌나 지극 정성인지 심지어 팬티까지도 다려 입힐 정도다. 이런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이들의 행복’이다. 그리고 그 행복은 부모가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 믿는다. 부모의 역할 은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호기심을 충 족시키고, 재능을 찾아 키워주는 것이다. 어릴 때 행복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행복한 지 모르고, 자신이 행복한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품을 수밖 에 없다고 여긴다. 어릴 때부터 삶의 가치를 스스로 찾게 하고, 풍요로운 유년 시절을 보내게 하면 아이들은 저절로 자신이 진 짜 원하는 목표를 세워 시키지 않아도 학업에 전념하게 된다는 것이다. 유년 시절 학업에 지쳐버리면 정작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에 학업을 등한시하게 된다 는 것이 이탈리아 부모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세계 경제 도시 5위 안에 드는 밀라노에서 가장 많은 직종은 은 행가, 변호사, 건축가다. 이탈리아의 보코니 대학(Bocconi university)은 세계 5위 안에 드는 경제학 대학이고 폴리테크니코 대학(Politecinico University)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공학 대학 이다. 이런 세계적인 대학을 가진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대 부분 자연에서 뛰놀며 어린 시절을 보낸다. 한 번쯤 친구들과 자 전거를 타고 무리지어 악동 짓을 하기도 하고, 산속 오두막에서 비밀스러운 경험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렇게 성인이 된 뒤 결혼 해서 아이를 낳고 30대, 40대가 되면 그들이 자랄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자연에서 놀게 하는 것, ‘지겨울 때까지’ 잘 놀게 하는 것이 현재 세계 경제•문화의 주인공인 밀 라네제 부모들의 교육 방법이다.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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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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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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