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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컨텐츠
Contents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오바마 2기 내각, 7개 장관 유임 서방, 북아프리카 테러리즘 겨눈다
"업체들과 함께 성장하는 RAK 프리존"
6 걸프뉴스
RAK Free Trade Zone Authority 아시아 지역 마케팅 담당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홍여진
14-15 두바이 Walking Running Cycling Course
UAE 여러 토후국에는 수많은 프리존, 즉 자유무역지대가 존재한다. 가장 활 발하게 자유무역지대가 설립되고 있는 곳은 역시 두바이. 하지만 수요가 높아 서 비용도 비싸고 지역 특성상 가격 변동도 많다는 게 업체들의 말. 최근 후발 주자로서 떠오르고 있는 프리존이 있으니 바로 라스알카이마 프리존이다. 세 계자유경제구역컨벤션(World Free Zone Convention)으로부터 “최고 웹사이 트상”수상, 중동지역유통기구(Middle East Logistic Awards)로부터 3년 연속
18 한국뉴스 李대통령, 택시법 거부권 행사 뺏고 빼앗기고… 이통사 고객 유치 난타전 국내 책값 비싼 수준? 선진국과 비교해보니…
”신흥자유무역지역 최고상” 수상, 공급망 및수송망위원회(Supply Chain and Transport Awards)으로부터 ‘올해의 산업지구상’ 수상. 이처럼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스알카이마 프리존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홍여진 씨를 만나보았다. 전시기획 관련 일을 하다가 스카웃되어 UAE까지 오게 되었다는 홍여진 씨. 전 직장에서 자이텍스(GITXEX) 참여차 두바이를 방 문하게 되었고 당시 두바이에 대한 인상이 좋았기에 스카웃을 받았을 때 선뜻 OK할 수 있었다고. 그녀는 현재 일도, 생활도 다 만족스럽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2000년에 설립되어 현재 106 개국 50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하여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라스알카이마 프리존.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입장에서 보는 라스알카이마 프리존의 강점은 무엇인지 홍여진 씨에게 물어보았다. “아부다비, 두바이를 비롯하여 인도, 독일, 터키 및 미국에 국제 판촉 센터를 설치하여 마케팅 및 영업지원, 고객지원과 행정관 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편리하다. 라스알카이마 본사까지 오지 않아도 지사들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5,000달 러에 사업체 설립이 가능할 정도로 비용도 저렴하고 패키지도 다양하다. 라이센스도 4일이면 나오고, follow-up을 잘해서 업 체들의 요구를 신속히 처리해준다.” 그녀는 “우리 프리존은 업체들과 함께 성장하는 프리존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거리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있을까 하여 “두바이에서 별로 멀지 않고 차로 50분~1시간 정도 걸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현재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사 설립을 고려 중인데 그렇게 되면 직접 아시아에서 뛰면서 일하고 싶다는 홍여진씨. 당찬 포부를 품고 열정을 다해 일하며 타국 UAE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그녀는 자신과 같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혹은 꿈을 찾는 과정 중 에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과감하게 도전정신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라. 아르바이트, 여행 등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걸 해봐야 한다. 많이 보고 경험해야 한다. 모든 경험이 살이 되고 피가 된다...잘 될 거다, 할 수 있다는 '깡'을 갖고 도전해야 성공한다." 그녀의 조언이 젊은이들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어 그녀처럼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기대해본다.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20 스포츠/연예 2013 충무로, 설·송·김 화려하게 귀환한다 레이디가가, 또 생고기 드레스…화제 0.14초 당긴 빙상女帝, 이상화 선수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76)_두바이 아시아나-라메사 여행- 지구 반대편, 잉카의 후예를 만나다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건강칼럼- 탄수화물 중독, 여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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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지역 소식 英 “포클랜드 주민투표 시행”… 영국령 잔류 여부 묻기로 영국 정부가 오는 3월 남대서양 포클랜 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의 영국령 잔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정부는 영국을 "국내법 과 국제법 둘 다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 판하는 성명을 냈다. 최근 포클랜드 영 유권과 관련해 자국의 입장을 유엔에 전 달하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에게 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뉴질랜드에 32세 여성장관 탄생 국민당 정부를 이끄는 존 키 총리는 22 일 개각을 단행, 오클랜드 지역구의 재 선 의원인 니키 케이(32) 의원을 식품 안 전부, 민방위부, 청소년부 등 3개 부처 장 관과 교육부, 이민부 등 2개 부처 차관 으로 발탁했다. 케이 장관이 평의원에서 곧바로 3개 부처 장관과 교육부 차관 등 에 임명된 것은 초고속 승진으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
"캄차카 화산 3곳 화산재 분출 …항공운항 위험"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 세 곳 이 동시에 강력한 폭발을 계속하고 있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캄 차카 반도의 쉬벨루치, 키지멘, 플로스키 톨바칙 등 3개 화산이 분출을 계속하며 상공으로 화산재를 내뿜고 있어 이 화산 들에 항공기 운항 최고 위험 수위인 '적 색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오렌지색(황 색) 경보'가 내려져 있다.
영화 '007 스카이폴' 중국서 검열 후 개봉 지난 해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수익을 올렸던 제임스본드시리즈 영화 '007 스 카이폴'이 일부 장면이 삭제되거나 자막 이 수정되는 검열 조치가 이뤄진 후 중국 현지에서 21일 개봉했다. 외신들은 이 영 화에서 중국 당국의 검열에 걸린 장면들 은 대부분 중국에게 정치적으로 해가 될 소지가 있거나 사회적, 도덕적으로 금기 시 되는 부분들이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2기 내각, 법무·교육 등 7개 장관 유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내 각에서 '빅3'로 불리는 국무·국방·재무장 관을 모두 교체하고 법무·보건·교육 등 7 개 장관은 유임시켰다. 국내 부문은 집권 1기의 정책 기조를 이어가되 외교·안보 등 대외정책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지로 해석 된다. 내각은 빅3 장관을 비롯해 친분 있 는 인사를 대거 영입했지만 백악관 참모 진은 선임고문 3명의 동반 사임 등 측근 정치의 색채를 덜어냈다. 국정에 대한 자 신감의 표현이라는 분석이다. 국무장관 및 국방장관에 각각 지명된 존 케리 상원의원과 척 헤이글 전 상원의원 은 현실적이고 협상을 중시하는 외교정책 을 펼칠 것으로 예측된다. 두 사람은 북 한 문제에도 유연한 편이라 장기적으로는 전향적인 대북 접근을 할 것으로 기대된 다. 케리와 헤이글의 인사청문회는 24일 과 31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재무장관
에 발탁된 제이컵 루는 백악관 예산관리 국장 및 비서실장으로 오바마와 2년 동 안 호흡을 맞춰온 측근으로, 공화당을 상 대로 예산삭감 및 부채상한 확대 협상 을 3월 이전에 끝내기 위한 인선으로 평 가된다. 에릭 홀더 법무장관, 캐슬린 시벨리어스 보건장관, 안 덩컨 교육장관 등은 유임될 전망이다. 켄 살라사르 내무장관 등 5명 은 유임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부 분 사의를 밝혀 교체가 예상된다. 오바마 는 백인 남성 위주의 내각 구성이라는 비 판을 의식해 이들의 공석에 히스패닉 등 소수 인종 출신이나 여성을 기용할 것으 로 보인다. 백악관에서는 데이비드 액셀로드, 데이 비드 플루프, 로버트 깁슨 등 선임고문 3 명이 사임한다. 오바마와 가장 가까운 정 치적 조언자들이자 2008년 및 2012년
대선 승리의 일등 공신이다. 오바마의 평 생동지로 꼽히는 액셀로드는 시카고대에 정치학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2008 년 대선 캠프 총괄책임자로 본업인 정치 컨설턴트로 복귀하는 플루프는 "(대통령 이) 새로운 목소리를 듣는 것은 좋은 일" 이라고 말했다. 역사학자인 마이클 베쉬 로스는 뉴욕타임스(NYT)에 "아이젠하워, 레이건 등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측근 의존도를 낮추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효 과는 엇갈렸다"고 지적했다. NYT는 오바마가 워싱턴 정치에 충분히 동화된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필요할 때면 백악관을 떠난 측근들에게 계속 의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플루프와 깁슨 역시 또다른 측근 짐 메시나와 함께 최근 오바마를 지지하는 외곽조직을 출범 시켜 변함없는 지원을 예고했다. [한국일보]
일본 무제한 금융완화…세계 환율전쟁 가속 전망
일본은행이 22일 정부에 코가 꿰어 2% 의 물가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때 까지 무제한 금융완화를 실시하기로 했 다. 일본 정부는 최근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 한 20조엔 규모의 긴급경제대책을 마련 한 데 이어 일본은행과 무제한 금융완화 에 합의한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경 기 부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정부, 2% 물가목표 강제 = 일본 정부 와 일본은행이 발표한 공동성명은 2% 물 가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중앙은행에 무
제한 금융완화를 강제한 사실상의 정책 협정이다. 아베 총리의 의중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다. 정부는 일본은행의 독립성을 감안해 구속력 있는 정책협정을 맺지 않고 공동 성명 형식을 취했다고 밝혔지만, 물가목 표 2%의 달성 시기를 '조기 실현'으로 못 박아 일본은행의 행동반경을 극도로 좁 혔다. 아베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제 재정자문회의는 금융정책 추진 상황을 정 기적으로 검증하기로 했다. 이 자문회의 에는 일본은행 총재도 위원으로 참여한 다. 총리가 직접 금융완화 진도를 챙기겠 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행의 무제한 금융완화로 물가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일본은행은 작년 한 해 금융 완화를 통해 무려 46조엔을 풀었지만, 물 가는 0% 안팎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무리 금융완화를 해도 금융기관과 중
앙은행 사이에서만 돈이 오갈 뿐 민간과 기업의 소비와 투자로 돈이 풀리지 않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와 미래에 대한 불안 으로 국민이 소비를 꺼리는데다 기업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 한국경제 충격…글로벌 환율 전쟁 유발 = 아베노믹스는 명백히 엔고 시정을 겨 냥하고 있다. 인위적인 외환시장 개입인 셈이다. 재계가 요구하는 달러당 100엔 선까지 엔저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베노믹스로 일본 금융시장과 재계는 콧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미국, 유럽 등 선 진국과 한국, 중국 등은 불만이 증폭하고 있다. 엔화 가치 하락으로 각국의 통화가 강세로 가면서 일본과 거래에서 가만히 앉아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이 엔화 가치 하락에 대응해 자 국 통화 보호에 나설 경우 환율 전쟁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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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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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서방, 북아프리카 테러리즘 겨눈다
알제리 인질 사태를 계기로 서구 정부와 언론이 북아프리카 이슬람 무장세력 대 응에 대해 강경 발언을 내놓고 있다. 그 간 현지 정부의 배후에서 무장세력 소탕 을 조용히 지원했던 서구 국가들이 북아 프리카 개입을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전 망이 나오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47)는 20일 성명을 통해 “알제리 인질 사건은 우리 가 전 세계에서 직면하고 있는 테러리즘 의 위협을 냉혹하게 상기시킨다”며 “이 위 협은 전 지구적 대응을 요구한다”고 밝혔 다. 캐머런 총리는 북아프리카의 테러리
즘과 싸우는 데 수십년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테러 리즘을 오는 6월 개최되 는 주요 8개국(G8) 정상 회의 안건에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유럽연합은 말 리 사태 해결을 위한 장 관급 회의를 다음달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자 고 제안했다. 미국 유력 언론 뉴욕타 임스도 이날 ‘북아프리카가 새로운 시험 대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이 북아 프리카 개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 발언을 보도했다. 브루스 호프먼 조지타 운대 교수는 이 기사에서 “미국은 프랑스 군을 위한 병참지원 증강을 고려해야 한 다”며 “미국이 광범위하게 개입해야 한 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상황을 더 적 극적으로 주도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당초 양국의 북아프리카 대테러리즘 정 책은 현지 정부군을 훈련시켜 이들이 이 슬람 무장세력을 통제하게 한다는 것이
었다. 미국은 지난 4년간 모로코·알제리· 나이지리아 등에 특수부대 훈련교관 100 여명을 파견해 대테러 전투 기술을 가르 쳤다. 현지 군대에 사격술과 매복 공격 요 령 등을 전수하는 데 미국은 약 6억달러 (약 6380억원)를 썼다. 그러나 말리와 알 제리에서 최근 일어난 사태는 무장세력 소탕이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 보 였다. 프랑스 정부는 말리 무장세력의 무 기 성능과 전투력이 예상보다 뛰어나 당 황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프랑스가 말리를 공습한 후 북아프리카의 정치 지형이 완전히 바 뀌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가 도발을 감 행해 현지 무장세력을 들썩이게 한 이상 서구 국가들은 북아프리카에 걸린 자국의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개입 을 확대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북아프 리카는 우라늄과 금, 석유 등 천연자원의 보고로, 프랑스 원전기업 아레바와 영국 석유기업 BP 등이 진출해 있다. 특히 전 력 생산의 80%를 원전에 의존하고 있는 프랑스는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게 절실하다.
할랄제품이라고 속여 판 맥도널드에 70만 달러 배상 판결 맥도널드사와 디 트로이트 지역의 한 가맹점 주인 이 디트로이트 지 역의 한 지점에서 닭고기 버거를 이 슬람교 율법에 맞 게 조리해 올렸다 고 허위 선전했다 는 이유로 무슬림 사회 구성원들에게 총 70만 달러를 배상 하라는 법원 조정에 합의했다. 맥도널드와 파인리 매니지먼트사는 18일 의 잠정 합의를 통해 이 돈을 디어본 하이 츠 주민 아흐메드 아흐메드와 디트로이트 의 한 건강진료센터, 디어본 소재 아랍 아
메리칸 국립박물관과 변호사들에게 지급 할 것을 결정했다. 아흐메드의 변호사 카셈 다크랄라에 따 르면 맥도널드 측은 원고들의 제소 내용 을 일부 부인해 왔지만 일단 합의가 가장 이익에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을 제기한 아흐메드는 2011년 9월 디어본 맥도날드점에서 치킨 샌드위치를 샀지만 그 닭고기가 할랄(이슬람 율법에 따른 준비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니란 걸 알아냈다는 것. 디트로이트 지역은 무슬 림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으로 여러 종 파의 15만 명이 살고 있으며 미국 전국에 서 이곳에만 할랄 제품을 파는 맥도널드 가맹점이 단 두 곳 있다. 이들은 할랄의 치
킨 너겟과 맥치킨 샌드위치를 판다고 선 전해왔지만 물건이 달릴 때면 할랄이 아 닌 제품들을 섞어서 판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고의성은 없었고 부주의한 것이었 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철저하게 할랄 제품을 공급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해 합의 에 이르렀다. 맥도널드사의 경우에는 부 주의는 인정되나 고객을 속일 의사가 있 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처벌 대신 합의하게 되었다. 맥도널드사는 이 사건이외에 2002년 프 렌치 프라이의 튀김 기름으로 쇠고기 맛을 내는 재료를 썼다는 이유로 쇠고기를 금 기시하는 힌두교를 비롯한 많은 미국 내 소송집단에게 1000만 달러를 배상한 적 이 있다. [뉴시스]
그러나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출혈이 컸던 미국과 영국이 북아프리카에 전투 병력을 즉각 투입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 다. 기존에 해오던 대로 현지 국가들이 대 테러 전쟁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면서, 프 랑스군을 지원하는 것 외에 대안이 별로 없다. 미국·프랑스·영국 정부는 알제리 정 부군의 무모한 구출 작전으로 인질들이 사망했는데도 “사태의 책임은 테러리스 트들에게 있다”며 알제리를 비난하지 않 았다. 프랑스군이 알제리 영공을 통과하 고, 말리 무장세력이 알제리로 넘어가지 않도록 국경을 봉쇄하려면 알제리 정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알제리 인질 구출 작전 사망자는 무장세 력과 인질을 합해 적어도 81명이라고 A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알제리 정부는 지 난 19일 무장세력 23명과 인질 23명의 시 신을 확인한 데 이어 21일 인질 총 37명 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사이드 알제리 공보장관은 공영 채널3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실종된 외국인의 행방을 찾 고 있다”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 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끓는 물이 순간 냉동... 그린란드의 강추위
‘그린란드 강추위’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 이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을 공개한 현지 네티즌의 설명에 따르면, 끓는 물을 뿌렸 는데 순식간에 얼어버렸다. 얼음 알갱이 들이 사람을 덮치는 것처럼 보여서 긴장 감을 높인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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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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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UAE 軍 의뢰환자 첫 한국 이송
지역 소식 UAE 신임 한인회장 선출 2012년 12월 6일 개최된 정기 UAE 한인 이사회에서 2013/4년 동안 UAE 한인회 를 이끌고 갈 신임 한인회장으로 이 영 규 전 수석 부회장께서 선출되었습니다. 총 15명의 한인회 이사 중 10명이 참석 하였으며-신 동철/이 영규/차 진성/박 형문/엄 성식/한 태광/김 우솔/김 선 억/조 경희/이 운하-단독 추천을 받아, 전 이사들의 재청하에 선출되었습니다. 이 영규 수석 부회장은 2001년부터 한 인회 이사로서 2010년부터는 한인회 수 석 부회장으로서 봉사를 하였으며, 지속 적으로 커져가는 UAE 대한민국 교민 사 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도록 교 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부 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AE 한인회-
아랍에미리트(UAE) 군(軍)이 의뢰한 현 지 환자가 한국 병원에서 처음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군(軍)이 체결한 '보건의료 협력 합의서 (Memorandum of agreement)'에 따른 환자 이송 사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서 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UAE 군에서 한 국으로 진료를 의뢰한 첫 환자가 21일 우 리나라에 입국,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 로 이송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환자는 UAE 현역 군인의 아버지(81)와 어머니(72)다. 아버지는 파 킨슨씨병을 앓고 있으며, 어머니는 뇌졸 중에 따른 언어·인지장애에다 남편과 마 찬가지로 파킨슨씨병을 동반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우선 이들 환자의 몸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여러 진료과 의사들이 협 진하는 형태로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간다 는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은 UAE 군에서 의뢰된 첫 환자의 입국을 계기로, 연간 400여명의 UAE 군 환자들을 한국에서 진료할 수 있 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진료수입 만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진 흥원은 전망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UAE 군은 연간 4천여 명의 환자를 해외 의료기관에 진료의뢰하 고 있다"면서 "합의서 체결 후 2개월여만 에 실질적인 환자 입국이 이뤄짐으로써 중동지역에 우수한 한국의료 수준을 더욱 빨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작년 두바이 대중교통 이용자 수 일일 평균 100만명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지난 해 두바이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이 전 해인 2011년보다 2100만명 이상 증가 했다고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이 수치는 평균적으로 일일 백만명 이상 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것을 의미한 다고 두바이 도로교통청(RTA)는 밝혔다 고 신문은 전했다. RTA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교통 이용자 수는3억6천7백65만명이었 으며 이는 2011년에 기록한 3억4천6백 50만명보다 6% 늘어난 수치다. 2010년 에는 그 수가 3억2천3백만명이었다.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10년간 한결같은 맛,
RTA의 이사회장 마타르 알 타예르는 “RTA는 설립 이래 세운 목표들을 달성하 기 위해 빠르지만 탄탄한 단계들을 밟아 나가고 있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하 는 통합된 도로교통시스템을 제공하고 모 든 시스템 이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안전 수준을 달성하고 두바이의 모든 대중 교 통 수단의 다양한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TA 수치에 따르면, 지난 해 1억950만 명이 두바이 메트로를 이용했으며 이는 2011년의 6천100만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1월에서 11월까지 매일 메트로를 이용한 정기 이용객은 30만명이었다. 알 타예르는 대중교통 이용자 수 증가는 교통 부문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한 두 바이 정부의 대규모 투자가 성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으며, 특히 메트로 도입 이 래로 대중 교통 이용 문화가 진화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샤르자 클래식 카 박물관 재개장 31일까지 입장 무료
샤르자 클래식 카 박물관(Sharjah Classic Cars museum)이 새롭게 재개장한 기 념으로 이달 31일까지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했 다. 샤르자 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이 박물관 은 2008년에 최초로 개장했으며 최근 보 수 및 재단장 작업을 마치고 이달 21일 재개장했다. 총 85대의 클래식 카와 두 대의 오토바 이, 5대의 자전거, 구형 자동차 모델을 보 유하고 있는 이 박물관에는 1915년에서 80년대 후반 사이에 제조된 다양한 브랜 드의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자동차 제조 부문의 역사적 과 정들을 더 잘 보여주고 20세기 초 가장 유 명했던 클래식 카를 전시하기 위해 개조 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개조된 박물관은 다섯 개 섹션으로 나뉘 어있으며 이 중 네 개 섹션은 자동차 및 자동차 산업 개발에 관한 것이며 다섯번 째 섹션은 특별한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액티비티 및 상호작용 게임을 위 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자동차들을 제조연대별로 나누어 전시한 갤러리들에는 롤스로이스, 메르세데스 벤 츠, 벤틀리 등의 유명 브랜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두바이 Korean Restaurant
Garden
Seoul
서울가든
한식당
만나
서울가든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04 337 7876 050 296 9023 050 535 3056 위치:Al Mina Road, Bur Dubai(Capital Hotel 옆) 문의:04.345.1300 or 3200
서울가든
카라마 우체국 한아름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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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CRE EK
베이비 샵
Mactoum Br
www.dubaiseoulgarden.com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UAE "한국 새 정부와도 특별관계 유지 원해" 한-UAE, 제3국 공동진출·녹색성장 협력 합의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다음 달 들 어서는 한국의 새 정부와도 특별한 관계 를 지속하기를 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무장관은 이날 오후 아부다비 외무부 청사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연 회담에서 이같이 희망했다. 압둘라 장관은 "10년 가까이 외무장관직 을 수행하는 동안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급속도로 가까워진 나라는 한국밖에 없 다"면서 "한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소중하 게 여기며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런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새 정부 수립을 앞두고 방문했다"면서 "새 정 부에서도 양국의 특별한 관계가 계속 유 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양국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 5년간 긴밀한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식량안보 차원의 농업 공동 투자, 리비아 재건사업 등 제3국 공동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또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부다비 사무소를 활용해 녹색 성장 분 야에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 로 했다. 아울러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이란 핵 문제, 시리아 문제 등 동북아시아와 중 동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아프라카 3개국을 순방한 뒤 전날 UAE를 찾은 김 장관은 17일 아부 다비에서 GGGI와 사무국 설립 협정을 체 결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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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안주거리 들어왔습니다!
퀸엘리자베스2호 또 '마지막 항해' 나선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영원히 닻 을 내리고 `럭셔리 호텔'로 탈바꿈하려던 퀸엘리자베스2호(QE2)가 또 한번의 `마 지막 항해'에 나설 전망이다. 20일 현지 일간지 더내셔널에 따르면 QE2는 최근 라시드항 드라이독으로 옮겨 져 아시아 항해를 앞두고 각종 점검과 정 비를 받고 있다. 객실 500개를 갖춘 최 고급 호텔로 개조하는 작업을 아시아에 서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드라이독의 카미스 주마 부 아밈 회장은 "45세의 QE2가 다시 항해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도 "일단
모든 정비 작업이 끝나면 QE2는 다시 18 세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바이 국영기업 두바이월드 계열의 투 자회사인 이스티스마르는 애초 2007 년 6월 1억달러(약 1천57억원)에 매입 한 QE2를 개조해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서 해상호텔로 선보일 계 획이었다. 그러나 2009년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이 계획은 취소됐 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름을 딴 QE2은 재매각설에 휩싸이는 등 '수모' 를 당하기도 했다. 이스티스마르는 결국 지난해 7월 QE2를 최고급 호텔로 개조하는 새로운 사업 계 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QE2의 최종 보금 자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길이 300m, 폭 30m 규모의 QE2는 1969 년 취항한 이래 40년 가까이 모두 250 여만명의 승객을 태우고 1천만km 가량을 운항하며 '유람선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연합뉴스]
UAE, 이란인 부인 둔 자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국민 간첩죄로 징역형 어머니 두바이 도착" 아랍에미리트(UAE) 최고법원이 이란인 부인을 둔 자국민에게 간첩죄로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재판부는 UAE 퇴역 군인인 살렘 무사 파 이루즈 카미스가 외국과 내통해 국가 기 밀을 전달한 죄가 인정된다며 징역 7년 을 선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카미스는 검찰 조사에서 2008년 그의 부인과 관련 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대가로 군 관련 정보를 외국 외교관들에 게 전달했음을 자백했다. UAE는 아부 무사, 대툰브, 소툰브 등 걸프 해 3개 도서의 영유권을 놓고 이란과 대 립하고 있다. UAE는 1971년 영국이 점령 을 끝내고 철수하는 틈을 타 이란이 호르 무즈 해협의 아부 무사를 비롯한 3개 섬을 점령했다며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3개 섬이 원래부터 이란의 영토였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어머 니 아니사 마클루프가 시리아를 떠나 두 바이에 있는 딸과 합류했다고 AFP통신 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시리아 인 망명자들의 말을 인용해 아사드 대통 령의 어머니인 마클루프가 열흘 정도 전 부터 두바이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마클루프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아사드 대통령의 누나, 부슈라의 옆집에 사는 것 으로 전해졌다고 AFP는 보도했다. 마클루프의 시리아 출국은 아사드 대통령 이 가족 내에서도 지지를 잃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시리아의 반정부 뉴스 사 이트 편집장은 설명했다. 부슈라의 남편인 아세프 샤우카트 시리아 육군참모차장은 지난해 7월 다마스쿠스 국가보안기구 청사에 대한 반군의 폭탄 공격으로 다른 군 핵심 간부 3명과 함께 사망했다. [YTN]
구운참진미 오징어 오징어! 땅콩을 좋아해 버터 진미오징어 오리지날 진미오징어
[초립동이] 버터구이 오징어 불고기 오징어 맥반석 오징어
조미 쥐포 문어대감 명태알포
농심라면과 스낵,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꼬꼬면, 맛있는 라면, 컵라면 입하
삼수갑산, 경기미, 현미 쿠쿠전기 압력밥솥(10인용, 6인용) 현미찹쌀, 찹쌀 쿠쿠 전기 밥솥(35인용) 입하 2012년산 햅쌀 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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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알제리 인질극 4일만에 끝났지만…
아랍 경제사회개발정상회의 개막…통합 논의
알카에다 부활 과시
아랍 경제사회개 발 정상회의가 21 일 사우디아라비 아 수도 리야드에 서 개막했다고 중 동 현지 일간지 걸 프뉴스가 22일 보 도했다. 아랍연맹(AL) 회원국 가운데 시 리아를 제외한 21개국 정상들은 이날까 지 이틀간 진행되는 회의에서 국가 간 무 역·투자 자유화를 비롯한 통합 문제를 논 의한다. 또 사우디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 드 국왕의 제안으로 개발·경제·사회 분야 의 국가 간 협력을 통한 일반 복지 증진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은 전날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아랍 국가 간 자유
알제리군이 동부 인아메나스 천연가스 생산 시설 단지에서 인질극을 계속하던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에 대해 19일 추 가 진압 작전을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 질 최소 7명, 무장단체 요원 최소 11명이 숨졌다. 인질 사태가 시작된 16일 이후 지 금까지 인질은 최소 25명, 무장단체 요원 은 최소 3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뉴욕타 임스(NYT)가 알제리 정부 발표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숨진 인질들 중 영국인, 미국인 등 일부 신 원만 확인됐다. 이들의 사망이 알제리군 의 공격 때문인지 무장단체에 의한 것인 지는 불명확하다. 알제리 관료들은 19일 "화재로 심하게 훼손된 여러 구의 시신이 인질인지 무장요원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고 말했다. 희생자 규모는 현장 수습 이후 더 늘 전망이다. 이제껏 약 25개국(알제리인 포함) 현장 근로자 800여명이 석방됐거나 탈출했다 고 LA타임스(LAT)가 19일 보도했다. 그 러나 인질 수는 여전히 미확인 상태다. 16 일 사건 발생 직후부터 현장을 포위해 17 일 첫 진압 작전을 펼친 알제리 당국은 19 일 작전이 '마지막 공격'이라고 선언했지 만, 일부 무장요원이 숨어 있을 가능성 때 문에 현장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 무장요원들은 천연가스전을 폭파하기 위 해 지뢰를 매설한 뒤 "리비아로 탈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면 인질을 죽이거나 천연가스전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알제리 고위 관료가 말했다. 알제리군은 현장 지뢰 제거 작업을 계속 중이다. 알 제리 석유·천연가스 산업은 국내총생산
(GDP)의 30%에 이른다. 천연가스 생산 량은 세계 11위(2010년 기준)이며 주로 유럽으로 수출한다. 알제리 한 고위 관료 는 "이 정도 규모의 테러는 처음 경험해 본 다"고 말했다. 한 백악관 관료는 이들이 이번 사건을 사전에 계획했다고 밝혔다. 알제리 정부는 1991년 총선에서 이슬람 정당의 승리를 무효로 선언하고 정권을 장악한 뒤 줄곧 이슬람 무장단체들과 유 혈 충돌을 벌여왔다. 또 무장단체를 말리 쪽으로 밀어내는 봉쇄정책으로 이제껏 석 유·가스 생산 시설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왔다. 전문가들은 "무장세력이 알제리 남 부 사막지대로 다시 들어와 석유·가스 생 산 시설을 위협하고 있어 앞으로 알제리 당국이 안보 전략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 다"고 전망했다. 이번 사건에서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 부(AQIM)와 AQIM 연계 무장단체는 일 종의 '승리'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자 신들이 주적인 서방 출신 근로자들을 살 상했고 말리에서 알제리로 전선을 확대 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리비아 벵가지 주재 미 영사관도 공격했다. 이번 사건은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이후 눈에 띄게 약화됐던 알카에다 가 회생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는 분석 이 나온다. 사건에 가담한 무장단체 요원 중 알제리인은 3명뿐이고 나머지는 리비 아·이집트·니제르 등 외국인이라고 알제 리 관료가 전했다.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 가담했다는 목격자 증언도 나왔다. 알카 에다가 국제 테러조직의 악명을 되찾고 있다는 뜻이다. 한 알제리 관료는 "이들은 테러 국가 건설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AQIM은 향후 말리 북부를 장악한 이슬 람 반군과 소말리아의 알샤바브, 나이지 리아의 보코 하람 등과 연계해 대규모 테 러를 벌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선일보]
Korean Restaurant HYU
New 메뉴 출시! 양갈비 하무르 지리/매운탕 포항 직송 과메기 예약문의 영업시간 위 치
04-334-4294 / 050-553-7817 오전 11시 ~ 오후 3시 / 저녁 5시 ~ 10시30분 Oud Metha Metro Station 옆 / N25.14.737’ E055.18.861’
E - mail
hyurestaurant@gmail.com
무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역내 공동 시 장 창설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무르시 대통령은 아랍 국가 간 무역은 전 체 교역량의 10%에도 못 미친다며 "아랍 국가 간 무역 증진을 위해 지금까지 이뤄 진 게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의장인 사우디 압둘라 국왕을 대신해 회 의를 주재한 살만 왕세제도 "아랍 국가 간 무역량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고 말했다. 각국 외무장관은 이에 앞서 아랍 국가 간 투자와 자본의 자유화를 규정한 합의서 초안을 마련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아랍연맹 22개 회원국의 인구는 3억6천 700만명이 넘지만 총생산은 세계 전체 총생산의 3%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통신 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평화협상 염증 이스라엘 국민 ‘우향우’ 이스라엘 국민이 또다시 ‘우향우’를 택했 다. ‘아랍의 봄’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22 일(현지시간) 조기총선에서 베냐민 네타 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의 승리가 유력하다. 리쿠드당은 일찌감치 극우정 당인 이스라엘 베이테누당과 합당했고 종교 민주주의 세력인 유대인 홈과도 연 대를 선언했다. 네타냐후는 무난히 세 번 째 총리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네타냐후의 이미지는 나라 안팎으 로 적잖이 실추된 상태다. 지난해 팔레스 타인 가자지구 공격으로 국제사회 고립을 자초했다.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내리막 이고 정부 부채는 당초 예상의 배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그가 다시 한 번 신임을 얻은 건 ‘어차피 팔레스타인과의 평화는 불가능 하다’는 이스라엘 국민의 체념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2005년 ‘중동평화 로드맵’에 따라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그 러나 적대행위는 멈추지 않았고 설상가 상으로 당시 총리였던 아리엘 샤론이 뇌
졸중으로 식물인간이 되면서 협상은 흐지 부지됐다. 이스라엘은 2008년에도 ‘유대 인 정착촌을 뺀 요르단강 서안을 팔레스 타인에 반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 AP통신은 “이 두 사건은 이스라 엘인들로 하여금 ‘우리는 할 만큼 했다’ 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많은 사람이 평화협상이란 말에 염증을 느낀다”고 분 석했다. 실제 지난주 여론조사 결과 이스라엘인 62%가 ‘평화협상은 불가능하다’라고 생 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랍의 봄으로 달라진 중동 정세도 한몫 했다. 네타냐후는 이슬람 세력의 득세와 시리아의 화학무기로부터 나라를 지키려 면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했다. 네타냐후 정권은 총선 승리를 계기로 이 란 압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기점으로 삼은 시 점이 올해 중순이기 때문이다. [세계일보]
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사우디, 올해 경제성장률 4.2% 기록할 듯
사우디, 이집트 변호사에 징역 5년 ·태형 선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법원이 이집트 인 권 변호사 아흐메드 엘 기자위에게 마 약 밀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사우디 국영 언론과 AFP통신이 보도했 다. 사우디 법원은 또 기자위에게 태형 300대를 부과했다. 이번 판결로 사우디 와 이집트 사이에 외교적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곽태휘, 사우디 알 샤밥 이적.. 잇달은 중동러시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2)가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샤밥으로 이적했 다. 2012시즌이 끝난 뒤 중동과 중국으 로 이적설이 제기됐던 곽태휘는 울산의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이적이 기정사실로 받아졌고, 결국 이날 공식 확 인됐다. 곽태희의 사우디 프로축구 이적 으로 중동시장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전선, 사우디서 4300만弗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주 대한전선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의 도하 지역에서 4300만달러에 달하 는 대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공사를 수 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전력청(SEC-EOA)이 발주한 것으로 도하 지역의 기존 변전소와 신규 변전소 사이를 잇는 초고압 지중케이블 송전선로 공사이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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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제성장률 4.2 %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일 간 사우디가제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투자 서비스 회사 자드와 인베스 트먼트(Jadwa Investment)가 최근 발표 한 보고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석유 생산 감축이 전체적인 경 제 성장을 주춤하게 하고 여기에 만약 유 가 하락까지 더해지면 예산과 경상수지
흑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비석유부문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 고 인플레이션도 완화될 전망이기 때문 에 ‘탄탄한 경제적 성과’를 나타내는 해 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비석유부문 경제 성장률이 5.8%를 기록하고 인플레이션이 연평균 4.3%로 완화될 전망이며 시장에 부동산 이 더 많이 공급됨에 따라 임대료 인상 이 완화되는 것도 이같은 물가인상 완화 에 한몫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위험요소는 유로존 상황과 미 국의 재정 불확실성이라고 밝혔으며 중동 지역의 정치적 상황이 이 지역에 수출하 는 외국 회사들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 고 주식 시장 및 유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사우디, 올해 도로 건설에 29억달러 투입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도로 건설에 29 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현지 일간 아랍뉴스가 보도했다. 교통부 장관 자바라 알 세라이스리가 이 와 같이 공식발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우디 전역에서 실행될 새로운 223개 도 로 프로젝트에 예산이 할당되며 가장 많 은 자본이 투입될 지역은 리야드와 메카 가 될 전망이다. 리야드에는 3억9천5백만달러, 메카에는 3억2천만달러 가량이 새 도로 구축에 투 입되며, 마디나, 카씸, 동부지역에는 2억 6천7백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우디 남부 자잔에는 2억1천1백만달러 가 투입되며, 타부크에서는 8개 프로젝트 가 진행되고 1억9천8백만달러가 투입되 며, 하일에서는 13개 프로젝트가 진행되 고 1억7천6백만달러가 투입되고, 바하에 는 1억1천7백만달러가, 나즈란에는 1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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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4백만달러가 투입된다고 신문은 설명 했다. 알 세라이스리 장관은 “새 프로젝트를 통 해 구축될 도로의 총 길이는 3,708km에 달한다.”라고 밝혔으며 교통부가 관련 연 구를 진행하고 올 한 해 동안 총 합계가 1,523km에 달하는 도로들을 디자인할 계 획이라고 덧붙였다.
키스 한 번의 대가가 무려? 가정부와 키스한 사우디 남성, 부인에게 13,000달러 지급
에티오피아 출신 가정부와 키스를 한 사 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부인의 용서 를 구하기 위해 13,000달러를 지불했다 고 사우디 현지 일간 사우디가제트가 보 도했다. 이 남성의 6살짜리 딸이 그가 가정부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고 이를 그의 부인 에게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처음에는 해당 가정부와 불륜 혐의를 받았지만 한 번의 키스일 뿐이었 다고 이 가족의 측근은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화가 난 부인이 경찰에 신고하려던 차에 이웃이 이를 말렸고 부인과 남편 사이를 중재했다고 신문은 전했으며, 쌍방의 합 의에 따라 가정부는 해고되고 50세 이상 의 가정부만 고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 다. 한편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 사우디에서는 결혼한 남녀가 외도를 하면 중범죄로 간 주하여 돌로 쳐서 죽일 수 있으며, 이슬람 경전 코란에 따르면 간통죄를 고발할 때 는 남자는 2명, 여자는 4명의 목격자가 필 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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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쿠웨이트, “프랑스, 종교적 자유 보장해야”
지역 소식 심현섭 쿠웨이트한인회장 연임 성공
▲ 심현섭(사진)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2013~2014 년, 2년 동안 한인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사진제공=쿠웨이트한인회]
신임회장을 뽑는 쿠웨이트한인회장 선거 에서 심현섭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 19 일 한인회관에서 임인묵 영사를 비롯해 약 8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한인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앞으로 2013~2014년, 2년 동안 한인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 선 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 먼저 사무국장의 ‘2012년 사업 및 결산보 고’(사업보고·수지보고·재산보고)가 있었 고, 감사의 한인회 사업 감사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신임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 서 공정하게 사회를 볼 덕망 있는 교민을 심현섭 한인회장의 제청으로 아중동총연 전 회장인 박정길 회장이 참석한 유권자 모두의 합의로 선출됐다. 한인회 관계자는 "비록 작은 선거였지만 양 후보 측으로부터 참관인들이 선출됐 고, 선거 진행요원과 개표 요원도 선출해 최대한 공정을 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 혔다. 개표 결과 심현섭 현 회장이 과반수 이상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당선인 인사가 있은 후 ‘한인회 정관’ 개 정과 관련된 의견이 있어 정관 개정위원 회(청장년층 포함)를 구성해 논의한 후 60일 후에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을 개정 하기로 합의하고, 2013년도 한인회 정기 총회를 마쳤다. [재외동포신문]
쿠웨이트가 히잡 착용을 금지하고 있는 프랑스에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고 외국 인에 대한 사회적 통합 정책을 개발할 것 을 촉구했다고 현지 국영통신 KUNA가 보 도했다. UN 인권이사회 앞에서 쿠웨이트 대표단 고문 말릭 알 와잔이 연설을 통해 이와 같 이 발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이같은 내용의 발표에 더해서 “프랑 스가 인권이사회에 발표한 국가 보고서는 외국인 및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 부문에서 인권을 보호하 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는 이 보 고서에 관심이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국가 보고서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국제 기구들, UN인권이사회와 프랑 스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보여주는 프랑 스 국가 보고서 발표에 관련해 프랑스 인 권대사 프랑스와 지메레와 그가 동반한 대표단에게 축하 의사를 전했다. 한편 프랑스는 ‘종교적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2004년 공공장소에 서의 히잡 착용을 금지한 바 있다. 같은 해 히잡을 벗으라는 지시를 거부한 이슬람 교도 여학생 2명이 퇴학당하기도 했고, 지난해 6월에는 파리 샤를 드골 공 항에서 히잡 벗기를 거부한 사우디아라비 아 여성 3명의 입국을 금지하고 카타르 도하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쿠웨이트 국제공항 항공교통량 6% 늘어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항공 교통량이 지 난 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 동지역 비즈니스 전문지 아라비안비즈니 스가 보도했다. 쿠웨이트 민간항공국 부회장 나빌 알 자 멜이 국영통신 KUNA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5% 증가했으며 지난해 총 890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 공항을 이용했고 이는
이전해인 2011년에 기록한 850만명보 다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85,567대 이상의 항공편이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이용했으며 이 또 한 이전해의 85,117편보다 증가한 수치 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한 해 동안 바레인 항공, 이란 의 자그로스 항공, 태국의 제트아시아 항 공이 카타르항공, 플라이두바이, 걸프에 어, 터키 항공, 이집트 에어, 에미레이츠 항공과 마찬가지로 쿠웨이트 항공편을 늘린 바 있다. 쿠웨이트 정부는 쿠웨이트 국제공항이 수 용할 수 있는 승객 수를 2016년 말까지 두 배 이상 늘리기 위해 60억달러를 투입 하고 있는데, 이같은 확장은 쿠웨이트 정 부가 2010년 2월 발표한 “1110억달러 4 년 개발 계획($111bn four-year development plan)”의 일부다.
쿠웨이트 국부펀드 中 10억弗직접투자가능 중국의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쿠웨이 트 국부펀드의 증권시장 내 직접투자한도 를 10억 달러까지 상향조정했다고 쿠웨 이트 국영통신사 쿠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쿠웨이트 국 부펀드는 3억 달러 투자한도를 승인받은 후 최근 추가로 7억 달러를 승인받았다. 쿠웨이트는 지난해 중국 증권시장 내에서 최대 10억 달러까지 투자하는 방법을 찾 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로이터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 증권시 장에서 10억 달러까지 투자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자는 5개밖에 없다. 카타르 홀딩스와 홍콩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 관리국(HKMA), 노르웨이의 노르게스방 크, 싱가포르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 (GIC), 싱가포르계 투자회사인 테마섹 플 러튼이다. 중국정부는 쿠나의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다만 궈슈칭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CSRC) 위원장이 14일 외국자금유입을 위한 채널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 힌 바 있다. 이날 궈 위원장은 홍콩에서 열 린 컨퍼런스에 참석, 적격외국기관투자가 (QFII)와 적격해외투자기관(RQFII)의 투 자한도를 현재의 10배로 확대할 가능성 을 시사했다. 실제로 SAFE는 지난달 14일 외국자금유 입을 위해 국부펀드나 중앙은행 등에 적 용하던 QFII 투자한도 10억 달러를 철폐 하기도 했다. 한편 쿠나 보도에 따르면 3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쿠웨이트 국부펀드는 지난 10월 홍콩을 포함한 중 화권에 150억까지 투자액을 늘렸다. 전 통적으로 유럽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던 걸프지역 자금들이 최근 서부지역의 성장 세 둔화로 아시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 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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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지역 소식
IMF, “올해 카타르 경제성장률 5.2% 전망”
카타르법원, 술 취해 승무원 성추행한 남성에 1년 수감형 카타르 항공에 탑승한 한 남성이 술에 취 해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년 수감형 과 1000QAR(274달러상당)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30세 남성의 국적은 밝 혀지지 않았으나 무슬림으로 확인되었고 술에 취해 승무원을 성추행한 뒤 나체로 비행기 안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QPR 골잡이 시세, 카타르 알 가라파로 임대 이적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골잡이로 활약하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브릴 시세가 카타르 리그로 진출한다. QPR은 21일 새벽(한국시각) 지브릴 시세 를 카타르 스타스리그 강호 알 가라파로 임대 이적시키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 다. 한편, 카타르 리그 알 가라파는 시세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 네네도 영입하는 등 2013 AFC(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 승을 위해 대대적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 어 눈길을 끈다.
"원기회복!"…맨유, 시즌 도중 카타르로 떠난 이유는? 박지성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중동 전지훈련이 화제다. 맨유 선수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토 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맞대 결을 마친 뒤 전세기를 타고 중동 카타 르로 향했다.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이번 카타르 훈련은 원기를 회복하고 다 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 다. 맨유의 시즌 도중 중동행은 이번이 3 번째다. 2008년엔 친선 경기를 위해 사 우디아라비아로, 2010년엔 이번처럼 카 타르로 갔는데 당시에도 영국에 폭설이 내려 제대로 훈련할 상황이 아니었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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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국제통화기금)가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 카타르의 경제 성장률을 5.2%로 예 측했다. 이는 지난해의 6.6%보다 낮아진 수치이긴 하나 여전히 강한 성장세다. IMF는 카타르의 비탄화수소 부문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물가도 중단기적으로만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탄화수소 부문이 중단기적으로 9~ 10%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탄화수소 부 문은 같은 기간 -1.1~3.5%의 성장률을 보
일 전망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인프라 관련 건설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수요-공급이 잘 맞고 외국 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2013년 3%에서 2016년 5%까지 점차적 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설명 했으며, 주요 위험요소는 탄화수소 가격 하락, 외부재정상황 악화, 지정학적 긴장 으로 인한 LNG 운송 지장 가능성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타르의 국가 재정 및 외부 흑자가 크게 감소할 것이며 이는 저조한 LNG 시 장과 석유 생산 및 수출 하락세, 높은 재 정 지출로 인해서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같은 향후 경제 전망에 더해 카타르 당국의 경제 다양화 노력과 비탄 화수소 부문 성장에 대해 칭찬했다.
카타르 대형 항구 프로젝트 50%, 자국 회사에 낙찰...왜? 카타르 메사이드(Mesaieed)항구 프로젝 트 절반가량이 카타르 국내 회사에 낙찰 되었다고 중동지역 비즈니스 일간 아라비 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카타르 국내 민간 영역을 장려하려는 의 도에서라고 신문은 전했다. 75억달러가 투입되는 이 항구 프로젝트 는 2030년 완공 예정이며 첫번째 단계는 2016년에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약25억달러에 해당하는 18개 프로젝트 에 대한 입찰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절반 이 카타르 자국 회사에 낙찰되었다. 나머 지 8개 프로젝트는 올해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26.5평방킬로미터 규모의 항구 부지에는 새 항구를 비롯해 카타르 해군기지, 카타 르 경제지구가 함께 들어선다. 프로젝트 관리감독 나빌 모하메드 알 부 에나인에 따르면, 정책상 자국 회사를 장
카타르, 탈레반 도하사무소 개설 환영 카타르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반군 무장 세력인 탈레반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 정 치사무소를 개설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발표한 성 명에서 "관련 당사자들이 대화로 안전과 평화를 확보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 이 밝혔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 가 16일 보도했다. 셰이크 하마드 빈 자셈 알 타니 카타르 총 리는 전날 이와 관련, "탈레반 정치사무 소 개설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라 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문을 열 것" 이라고 말했다. 탈레반은 지난해 미국과 도하 정치사무 소 개설에 합의했다. 사무소가 문을 열면 아프간 전쟁종결을 위한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 간 평화협상 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미드 카르 자이 아프간 대통령도 지난 11일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탈레반의 도하 사무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려하며 소규모 국내 회사들도 대규모 회 사들과 동등하게 대우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현재 굴착공사의 38%가 완료된 상태이 며 첫단계가 2016년까지 완공된 후 2백 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두번째 컨테이 너 터미널 공사가 2022년 완공될 것이라 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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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오만, 외국인 인력 감축 예정
뉴스 단신 바레인 경제자유지수, MENA 지역 중 1위 바레인이 MENA지역에서 가장 경제적 으로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일간 걸프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연구기관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발표한 '2013 경제자유지 수' 순위에서 바레인은 MENA지역 15개 국 가운데 1위, 전세계 177개국 가운데 12위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만 피파랭킹 하락…108위 오만 축구팀의 피파 랭킹이 하락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즈오브오만이 보도했다. 신문은 오만이 95위에서 13계단 하락 해 108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으며 국제 친선대회를 비롯해 작년의 여러 경기 실 적 부진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 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바레인 가정부, 법적 휴일 보 장받게 될 듯 바레인에서 일하는 가정부들이 곧 법 적으로 휴일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될 전 망이라고 현지 일간 걸프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바레인은 현재 GCC 통합 가 정부 고용 계약안을 추진 중이며 이 안 은 여권을 소지하고 매달 임금을 지급 받을 권리 또한 포함하고 있다고 신문 은 전했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오만이 외국인 인력을 줄일 전망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신문은 오만이 외국인 근로자 정책을 검토 중이며 외국 인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자국민을 위 한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 다. 오만에서는 현재 다른 중동 국가들과 마 찬가지로 높은 외국인 인력 비율이 문제 가 되고 있으며, 정부 부처는 외국인 노동
올해 오만 임대료 상승세 유지 올해 오만 내 임 대료가 상승세 를 유지할 전망 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밝 혔다고 현지 일 간 무스카트데 일리가 보도했다. 증가하는 주택 수요가 계속해서 공급을 앞지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새 일자리가 창출되고 외국인 인구가 꾸 준히 증가함에 따라 현재 오만 부동산 시 장에서는 좋은 품질에 적당한 가격을 갖 춘 주거공간이 부족하여 공급난을 겪고 있다. 부동산 회사 사빌스 오만(Savills Oman) 의 크리스 스틸은 “외국인 증가와 정부의 새 일자리 창출로 인해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올해 임대료가 하락하지 않을 것 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 클러튼스 오만(Cl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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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허가 발행에 대한 새 규정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노동자 쿼터제를 도입하고 외국인 인력 대신 오만 자국민들을 고용할 필요 가 있는 산업들이 어떤 것인지를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3백만 가량의 오만 인구 가운데 1/3 이상 이 외국인이다. 외국인들은 특히 민간 영 역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 부분의 자국민들은 공공 부문에 고용되 어 있다. 오만에서 일하고 있는 한 영국인은 “외국 인들은 확실히 민간 영역에 많이 고용되 어 있다. 대부분의 자국민들은 임금이 더 높고 근무 시간이 더 짧은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간 회사들은 외국인 인력을 고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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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s Oman)의 필립 폴은 중간가에 좋은 품질을 갖춘 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며 주 택 융자가 쉽긴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해 결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만 정부는 올해 오만 자국민을 위 해 56,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새 인프라 및 개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주택 보조 프로그램 하에 총 비 용 8천만RO을 투입하여 4,000개 주택을 건축하여 현금 유동성을 제공하고 알 마 죠나(al Mazyonah)에 8백만RO을 투입 하여 250개 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며 주 택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총 금액 2천8백 만RO에 달하는 1,390 개 주택 융자를 발 행할 예정이다. 필립 폴은 “정부가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향 후 실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 히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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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비난 여론에 인권운동가 보석 석방 바레인이 지난달 시위 도중에 체포된 인 권운동가를 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에 따르면 바레인은 세계적인 비난여론 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에 석방된 인권운동가는 바레인 인 권센터의 사예드 유시프 알 무하프다로, 지난 12월 시위 도중 체포되었다. 바레인에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시위 및 모임은 금지되어 있다. 체포될 당시에 무하프타는 이미 트위터 상에 허위 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고 그의 변호사는 밝 혔다. 국제사면위원회는 법정이 무하프타를 100BD(270달러상당)에 보석으로 석방 시켰으며 그의 다음 청문회는 이달 29일 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바레인을 통치하는 알 칼리파 왕가는 수 니파 무슬림으로, 지난해 폭동 사태를 진 압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주변 걸 프 국가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으나 폭동 은 계속되고 있는 상태다. 폭동을 잠재우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몇 달 전부터는 몇몇 운동가들을 당국의 허 가 없이 시위를 조직하거나 참여한 혐의 로 체포 혹은 수감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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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두바이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19세기의 부유했던 무역 상들의 거리의 옛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바스타키아는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해 산책코스로는 이곳만한 곳이 없을 것. 낙타버거와 노천 갤러리 카페 등도 있으니 구석 구석 돌아보길 바란다.
두바이, 어디까지 가봤니?
6. Al Mankhool Road (Basta Cafe 맞은편 사이 길)쪽으 로 발걸음을 옮기면 Al Fahidi 메트로 스테이션이 나온 다. 이곳까지의 거리는 약 5km로 1시간 30분정도가 소 요된다.
Walking Running Cycling Course 소개
Emirates Living
DUBAI CREEK
거리 및 예상소요시간: 7.2km/2시간
여기저기서 감기 열풍이다. 겨울을 실감할 수 있을 만큼 쌀쌀한 날씨 때 문에 자연스레 몸이 움츠러들어 방안에만 있고 싶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다가 또 날씨가 더워지면 언제나 만남의 장소는 쇼 핑몰 안이 될 것이다. 다시 더워져서 바깥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기 전에, 기온차가 심하지만 청명한 날씨 를 즐길 수 있는 낮시간을 이용한 겨울철 건 강해지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걷고, 뛰고,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는 이 번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맨날 오고가던 출 퇴근, 하교길이 아닌 다른 지역도 한번 둘러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건강도 챙기고! 두바이 날씨도 즐기고!
거리 및 예상소요시간: 5km/1시간 30분 두바이 크릭사이드는 전통시장의 부산함, 오래된 전통 건 물, 두바이에 가장 오래된 펍 등 길지 않은 코스지만 두바 이의 옛 풍경을 살짝 엿볼수 있는 유일한 산책코스이다. 1. 데이라 메트로 스테이션에서 출발하여, 크릭쪽을 향 해 남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어느덧 크릭 물가에 다다른 다. 왼편에 도우 선착장이 나온다면 제대로 찾았다. 몇 세대에 걸쳐 그 시간 그 자리에서 배에 짐을 실어 날라온 사람들의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2. 산책코스 중에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펍인 The Chelsea Arms가 자리하고 있는데, 그 역사는 1978년으 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참고로 UAE의 독립은 1974년 이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혹은 목을 축이고 싶을 때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The Chelsea Arms: Sheraton Dubai Creek 내(04 207 1721) 3. 크릭을 따라 앞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약간 오르쪽 으로 도는 형태의 도로)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 한다. 그리고 '훅'하고 바닷냄새가 풍겨오는데, 싱그러운 바닷냄새는 아니고 근처 피쉬마켓에서 풍겨나오는 것이 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무장을 하고 가도록 추천한다. 오른편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골드 쑥과 스파이시 쑥이 나온다. 아, 여기까지가 충분해라고 생각 하는 이들이라면? 바로 근처에 Al Ras 메트로 스테이션 이 위치해 있다. 4. 골드 쑥에서 건너편이 바로 버두바이로 아브라를 타 고 가면 된다.(Deira Old Soug Abra Station에서 Dubai Old Soug Station으로) 5. 버두바이의 크릭은 데이라쪽 크릭과는 약간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크릭 사이드의 너비가 넓어 조금 더 여유롭게 산책을 즐 길 수 있다. 역에서 내려 왼쪽으로 난 커브길을 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Ali Bin Abi Taleb Street) 도우 크루즈 선 착장이 나온다. 반면 오른편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스타키아와
Emirates Living지역은 다양한 워킹 루트가 많은 곳이 다. 호수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지역, 가든 지역, 빌라 지역 등 많은 선택지 중에서 고르면 지루하지 않게 운동시간 이 금방 흘러갈 것. 이곳의 장점은 공공화장실, 간단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카페, 스낵바 등이 많다는 것. 1. 출발은 The Address Montgomerie가 있는 Links에서 시작한다. 리조트에서 메인 로드를 따라 내려오면 라운 더밧이 보이고 왼쪽으로 틀어 가로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 (직진하면 쉐이크 자이드 로드 방향이다) 2. 인도를 따라 15-20분 정도 가다보면 크게 왼쪽으로 돌아 들어가는데 오른쪽에는 주유소와 Meadows Clinic 이 보일 것이다. 왼편에는 테니스 코트가 있고 얼마 지나 지 않아 라운더밧이 나온다. 3. 라운더밧을 타고 그대로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나있 는 길을 따라 돈다. 이 길은 걷는 내내 오른편에 쥬메이 라 인공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니 맘껏 감상하며 걷 는 것을 즐기도록 하자. 왼편에 모스크와 신호등이 보일 때까지 걷다가(랜드마크: Spinneys) 왼쪽으로 꺾어 육 교를 건너 Springs 14으로 들어간다. 4. T자형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가다가 첫번 째 코너에서 왼쪽으로 돈다. 한번 더 나오는 갈림길에 왼 쪽으로 틀면 오른편에 좁은 골목길이 나오는데 그 골목 만 지나면 세개의 분수가 있는 큰 인공호수가 나온다. 호수가를 걷는 데만 약 25-35분 정도가 걸린다. 발걸음 을 다시 돌려 Town Centre로 돌아가 운동을 마칠 수도 있고(4.6km) 출발지점이었던 The Montgomeire까지 돌 아갈 수도 있다(6.8km). 접근성과 풍경이 좋아 매일 똑같은 패턴의 운동이 지겨 워졌다면 Emirates Living의 워킹 루트로 운동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Palm Jumeirah Park 런닝 타임: 2.5km/15-20분 Shoreline 아파트먼트와 Golden Mile사이에 위치한 Palm Jumeirah 공원은 엠보싱(?)이 살아있는 런닝 트랙 이 갖춰져 있어 많은 러너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트 랙의 코스는 단순하고 짧아서 다른 곳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진 않지만, 위치가 위치인 만큼 미디어 시티나 근처 거주자들에게 인기 좋은 곳이다.
Al Barsha Pond Park 런닝타임: track_1.6km / 10-15분 소요 Al Barsha 호수 공원은 근처 거주자들에겐 인기 많은 곳 이라, 주말만 되면 운동을 하러 온 사람들, 피크닉 온 사 람들로 붐빌 정도이다. 인공 호수를 둥그렇게 끼고 만들 어져 있는 런닝 트랙이 워낙 잘 되어 있고, 두바이의 공원 치고는 큰 규모라서 각종 부대시설도 많다.
Burj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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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싸이클링을 할 수 있는데 운이 좋다면, 오릭스 와 아라비안 영양 등을 볼 수도 있다. 안전장비와 충분한 물을 준비하도록 하자. 이곳은 매 훈련 장소로도 유명해 서 매 훈련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도 있다. 4. 크게 원형으로 도는 트랙으로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 새 출발했던 지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없지만, 트랙만 자그만치 50km정도 되니, 컨디션 에 따라 중간지점인 Bab Al Shams에서 역주행하여 돌 아오는 경우도 많다. www.cyclechallenge.ae (055 9911 779).
Marina Walk to Promenade 거리 및 예상소요시간: 6km /45분
Jumeirah Beach 유명한 쥬메이라 비치 로드는 런닝트랙과 사이클트랙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곳에선 언제나 바삐 움 직이는 러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위치: Dubai Marine beach Resort 옆.
두바이 마리나는 공사중! 많은 도로나 인도 등이 공사중 이거나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길이 끊겨있는 경우도 허 다하지만, 크릭쪽을 따라 나있는 도로는 이러한 장애물 등이 없어 싸이클링 뿐만 아니라 걷기, 조깅, 롤러브레이 딩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풍경은 덤이다.
거리 및 예상소요시간 : 2.6km/15-20분 두바이에서 땅값 높기로 소문난 Downtown Dubai는 비 싼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곳이기도 하다. 거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많은데 두바이 몰로 이 어지는 산책로와 버즈 파크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나있 는 Emaar Boulevard도로가 산책코스에는 퍼펙트하다 는 사실!
1. 마리나 워크 끝부분에 있는 Spinneys쪽 Reem Al Bawadi에서 출발한다. 걷거나 싸이클링 내내 카페와 편 의시설들이 곳곳에 있다. 2. Stefano에 도착하면 왼쪽의 중앙 도로로 빠지지 말 고, 오른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서 다리 밑으로 들 어간다.
1. 이 산책코스의 출발점은 두바이 몰 분수대 건너편에 있는 Burj Park다. 두바이몰을 등지고 분수대를 정면에 놓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다보면 파크로 가는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건너면 작지만 아담한 공원이 나온다. 2. 북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야트막한 오르막길로 이어지 며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Emaar Boulevard로 이어지는 길이다.
Al Qudra to Bab Al Shams
4. 길을 따라 계속 가다가 Dubai Marina Yacht Club을 지 나고 첫번째 다리 밑에서 메인 도로를 타고 올라가 다리 를 건넌다. 신호등에서 우회전하여 도로를 따라 Marina Promenade로 돌아 들어간다. 두번째 다리를 타고 내려 가 돌아가면 어느덧 출발했던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 마 리나를 크게 한바퀴 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저기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아 운동하는 이들에게 인기 만점 인 곳이다.
3. Emaar Boulevard에 도착하면(Burj입구 근처)오른쪽 으로 꺾어 돌아서 계단을 내려가면 인공호수를 끼고 뛸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4. 두바이 몰과 버즈칼리파를 왼편에 끼고 돈다. 이곳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해 추가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 는 완벽한 곳이다. 5. 두바이몰을 지나쳐서 The Address Downtown 앞의 말동상을 지나 올라가 다시 Emaar Boulevard로 진입한 다.(분수쇼로 매번 북적이는 이곳의 아침이 얼마나 한가 하고 운동하기 좋은지 알게 된다면 아마도 매일 오고 싶 어질 것이다.) 6. 오른쪽으로 꺾어 평평한 인도에서 잠깐 숨을 돌리자.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면 바로 건너편에 Spinneys가 있 다) 7. The Palace를 지나 계속 오른쪽으로 돌아 Emaar Square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 광장을 건너면 어느새 출 발했던 공원의 끝자락이 보일것. 다른 곳보다 조금 짧은 거리이므로 더 많은 운동량을 원한다면 2-3번 정도 반 복하여 뛰는 것을 추천한다.
그 밖의 추천 런닝 코스
3. 길을 따라 죽 들어가면 어느새 마리나 몰에 도착하 게 되는데, 이곳에서 살짝 쉬어가는 타이밍을 갖는 것 도 좋겠다.
그 밖의 싸이클링 즐길 수 있는 곳! 거리 및 예상소요시간: 85km/2시간 40분 새로운 사이클 트랙으로 등극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 길 수 있는 이 트랙은, 자연과 한층 가까운 곳인 만큼 다 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1. Al Qudra 도로로 진입해 Dubai Polo & Equestrian Club을 지나 첫번째 라운더밧에서 대략 17km정도 도로 끝까지 가서 다음 라운더밧으로의 진입을 위해 도로를 건넌다. 이 지점에서 약 50km정도 큰 원형의 모양으로 트랙이 이어진다. 2. 트랙을 따라 15km정도 가서 우회전을 하면 그 유명한 사막호텔인 Bab Al Shams가 나온다. 이곳이 알고보면 사이클리스트들에게는 유명한 장소인데, 사이클링 중간 에 호텔에 들러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도 완벽한 중간지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3. 트랙으로 돌아오면 이제부터 더 다이내믹한 풍경들을
Nad Al Sheba Cycle Park 가장 오래된 낙타 레이싱 트랙의 장소로 길이가 다양한 서킷이 여러개 있어 두바이 싸이클링 클럽들이 자주 이 용하는 곳이다. Nad Al Sheba Road, Meydan 옆.
Mushrif Park 미르디프에 위치한 Mushrif공원은 안전하게 싸이클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여러가지 놀이시설 등이 있어 가족끼리 즐기기에도 좋다. 1인당 3디람 / 차 1대당 10디람 / 오픈시간: 오전 8시부 터 밤 11시까지 / AL Khawaneej Road, Mirdif(04 288 3624)
Dubai Autodrome 경주가 있는 날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은 오픈데이로 정 하고 싸이클링과 조깅을 하는 이들을 위해 오토트럼 서 킷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까지. MotorCity(04 367 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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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택시법 거부]"혈세 투입해 택시사업자만 배불려"
뉴스 단신 유엔, '北 로켓 총괄' 조선우주 공간기술위 제재할 듯 미국은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 북 제재를 강화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 다. 초안은 북한이 추가로 로켓을 발사하 거나 핵실험을 강행할 시 중대한 조치를 하겠다는 결단을 표명하는 등 경고의 메 시지를 보냈다. 초안은 "북한이 탄도 미 사일 기술을 이용했다"면서 이는 2006 년, 2009년 두 차례 핵실험 이후 발표된 유엔 결의안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내달부터 신규 주택연금 월 수령액 평균 2.8%↓ 다음 달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현행보다 평균 2.8% 줄어든 다. 조정폭은 가입연령, 지급방식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주택 기준으로 정액 형 가입자의 월 수령액은 1.1~3.9% 내 려간다. 새 기준에 따른 수령액은 2월 신 규 신청건부터 적용된다. 기존 가입자나 이달까지 신청하는 고객의 수령액은 변 하지 않는다.
145년만에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한글 번역 시작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담은 역 사자료가 올해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한 글 번역서로 출간된다. 한국고전번역원 은 조선 정조 때 사도세자와 비 헌경왕후 의 사당인 경모궁에서 제사 지낼 때의 의 식을 기록한 책 '경모궁의궤'를 한글로 번 역해 올 상반기에 출간한다고 22일 밝혔 다. 특히 올해는 145년 만에 프랑스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에 대한 번역이 시작된다.
작년 항공여객 19%, 저비용항공사 이용 지난해 항공여객 5명 중 1명꼴로 국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 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 한 해 동안 우 리나라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승객 숫 자가 모두 1천306만명으로 2011년 1천 52만명에서 24.1% 증가했다고 22일 밝 혔다. 승객 증가에 따라 저비용항공사 의 국내·국제노선의 전체 시장점유율도 16.5%에서 18.8%로 높아졌다.
궁
정부와 청와대가 22일 택시법에 대한 거 부권을 행사한 것은 선거 때 표를 의식한 정치권의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법안 과 정책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그간 입장 을 실제 실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택시법이 시행되면 매년 1조9,000여억 원의 국민 혈세가 투입돼 국가와 지방자 치단체 재정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만 정 작 혜택은 국민과 택시기사 보다는 택시 사업자에게 돌아갈 뿐이라고 결론을 내 린 것이다. 특히 택시법에 대한 다수의 부정적인 반 대 여론이 이명박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큰 영향을 줬다. 청와대에는 지난 11일 국 회로부터 택시법이 넘어왔을 때부터 거부 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했다. 그 럼에도 청와대는 여야 합의로 법이 통과 됐다는 점 때문에 큰 부담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택시법이 여야 합의와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는 것이 적잖은
부담이었다"며 "하지만 예상보다 거센 반 대 여론이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날 국회에 택시법 재의 요구 이유를 세 가 지로 명확히 정리했다. 우선 택시는 대량 수송이 가능하고 일정한 노선과 시간표를 가지고 운행하는 '대중교통수단'에 포함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중교통 육성을 통해 교통혼잡 및 환경오염 방지, 에너지 절감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 려는 대중교통법의 입법 취지에 맞지 않 는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또 국제기구 인 국제대중교통협회(UITP)도 택시를 개 별교통수단으로 분류하는 등 택시를 대 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한 외국 사례가 없 다는 것이다. 둘째는 일정한 노선과 시간표를 갖추고 대량 수송하면서도 대중교통수단에서 제 외된 여객선, 항공기, 통근·통학용 전세버 스 등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해 교통정 책 수립과 집행에 혼란을 일으킨다는 점 이다. 셋째는 대중교통 지원을 위한 재정 부담의 80%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 고 있는 현실에서 택시법은 과도한 지방 재정 부담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 을 고려해 시·도지사협의회 및 시·도에서 도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는 점을 밝혔다. [한국일보]
신입생 50명 안되는 미니초등학교 서울에만 35곳 신입생이 50명이 안 되는 서울지역 초등 학교가 3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 취학통지서 배부 예정 숫자를 살펴본 결과 입학예정자가 5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35개교로 집계 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거주지가 거의 없는 종로구의 교동초는 신입생이 2011학년도(11명)와 2012학년도(21명) 에 이어 올해 15명으로 서울지역에서 가 장 신입생 수가 적었다. 강서구 공진초 21 명, 은평구 북한산초 22명, 서초구 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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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8명, 종로구 숭신초 29명 순이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신입생 수의 감소가 저 출산과 도심 공동화의 영향인 것으로 보 고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1학년생 수(4 월 1일 기준)는 2010학년도 8만2968명 에서 2011학년도 7만9353명, 2012학년 도 7만1644명으로 매년 감소했다. 입학 전까지 전학이나 사립학교 등록, 입 학유예, 조기입학 신청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신입생 수는 변동이 생길 수 도 있다. [연합뉴스]
원화 절상률, 2012년 G20 국가 중 2위 지난해 원화값이 주요 20개국(G20) 가운 데 두 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 다. 원화값이 치솟고 엔화값은 급락하면 서 엔화에 대한 원화 절상 폭은 1998년 이후 가장 높았다. 한국은행은 ‘2012년 중 외환시장 동향’ 에서 지난해 말 원·달러 환율이 1070.6 원으로 2011년 말(1151.8원)보다 81.2 원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원화 절상 률은 7.6%로 G20 가운데 멕시코 페소화 (8.5%) 다음으로 높았다. 특히 유로존 재 정위기가 극심했던 지난해 6∼12월 중 절 상률은 10.2%로 G20 평균(2.9%)의 3배 가 넘었다. 반면 엔·달러 환율은 지난해 77.53엔에 서 86.15엔으로 10.0%나 상승했다. 일본 정부의 무제한 양적완화 방침 이후 엔화 값이 폭락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 라 100엔당 원화 환율은 1481.4원에 서 1238.3원으로 243.1원이나 주저앉았다. 엔화에 대한 원화 절상 폭은 무려 19.6% 에 달했다. 또 지난해 원·달러 환율의 일 중, 전일 대비 변동 폭은 각각 4.2원, 3.3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일중 7.2 원, 전일 대비 5.6원에 비해 변동 폭이 다 소 줄어든 것이다. 이혜진 한은 외환시장팀 조사역은 “유 로지역 위기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면 서 시장 참가자들의 위기 민감도가 낮아 진 것도 환율 변동 폭이 줄어든 데 영향 을 미친 원인 중 하나”라며 “여기에 우리 나라가 외환부문 거시건전성 정책을 강화 하면서 변동성 축소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해 은행 간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215억9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4% 증 가했다. 상품별로는 외환스와프(109억 달러), 현물환(91억2000만 달러), 기타 파생상품(14억5000만 달러) 등 순이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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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뺏고 빼앗기고… 이통사 고객 유치 난타전
과다 보조금지급으로 제재를 받은 이동통 신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에 들어갔던 지난 2주일 사이 5 만7,000명이 넘는 가입자를 타 이동통신 사로 빼앗긴 것으로 드러났다. LG유플러 스의 손발이 묶인 사이, SK텔레콤과 KT 가 가입자 유치에 총력전을 폈다는 방증 이다. 하지만 SK텔레콤과 KT도 조만간 영업정 지가 예정되어 있어, 똑같은 상황이 재연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동통신 3사끼리 출혈을 감내하며 뺏고 뺏기는 혈투를 거 듭하고 있지만, 최종 결과는 원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에 들어 간 지난 7~17일 총 5만7,364명의 가입자 가 빠져나갔다. 이중 71%인 4만628명은 SK텔레콤으로, 29%인 1만6,736명은 KT 로 각각 이동했다. 일단 LG유플러스의 가 입자 쟁탈전에선 SK텔레콤이 KT에 압승 을 거둔 셈이다. 이 기간 중 SK텔레콤과 KT의 가입자 증감 을 비교해보면 양사의 경쟁이 얼마나 치 열했는지 확연히 드러난다. 우선 LG유플러스 영업정지기간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SK텔레콤이 승승장구했다. SK텔레콤은 초반 대대적 마케팅 공세를 펼친 결과, 7~15일 중 매일 5,000~7,000 명씩 가입자가 늘었다. 평소 가입자 증가 규모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이폰5가 19만원에 제공된다는 소문도 돌았다.
급해진 KT는 막판 대공 세에 나선 것으로 알려 졌다. 이 과정에서 KT로 옮기는 가입자에게 아 이폰5를 11만원에 제공 한다는 광고가 나오기도 했다. 그 결과 KT는 막 판 이틀(16~17일) 동안 8,354명의 가입자를 유 치한 반면, SK텔레콤은 5,347명이 감소했다. 양사의 가입자 유치경쟁이 워낙 치열해 지자 방송통신위원회도 경고에 나섰을 정 도. 지난 18일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영업정지를 받았음에도 보 조금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당 국을 우습게 보는 것이냐'며 격앙된 반응 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SK텔레콤과 KT도 영업정지를 앞 두고 있다는 점. SK텔레콤은 이달 31일부 터 내달 21일까지, 곧이어 KT가 내달 22 일부터 3월13일까지 영업정지에 들어간 다. SK텔레콤이 영업정지에 들어가면 4 만명 넘는 알토란 같은 가입자를 빼앗긴 LG유플러스는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절 치부심 반격에 나설 것이고, KT 역시 다가 올 영업정지 기간 중 가입자가 빠져나갈 것까지 감안해 총공세를 펼칠 것이 뻔하 다. 이어 KT가 영업정지가 들어가면 SK텔 레콤과 LG유플러스는 똑같은 가입자전 쟁을 펼칠 것이 확실시된다. 상대방 가입자를 빼앗아오는 가장 손쉽 고, 가장 확실한 무기는 보조금. 방통위가 아무리 '이번엔 좌시하지 않겠다'고 엄포 를 놓아도, 음지에서 보조금은 다시 활개 를 칠 수 밖에 없다는 게 시장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3사의 영업정지기간이 끝 나 가입자 현황을 따져보면 아마도 원점 으로 되돌아가 있을 것"이라며 "악순환 고 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국내 책값 비싼 수준? 선진국과 비교해보니… 도서 구입가격을 바라보는 출판업계 와 독자 간 시각차가 존재한다. 도서 구입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독자와 달리 출판업계는 정가에 책을 팔아도 마진율이 낮다고 주장한다. 도서정가 제를 외치는 출판계와 할인가격을 포 기하기 어려운 독자가 팽팽히 맞서는 실정이다. ▶할인혜택 찾는 독자 vs. 적정 마진 원 하는 출판계 손영롱씨(25)는 한 달 평균 2만원 정 도 여윳돈으로 책을 구입한다. 주로 인 터넷서점을 이용한다. 손씨는 대학 도 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기도 하지만 책 을 소장하고픈 욕심이 있다. 손씨는 "물론 저자가 받아야할 금액이지만 이 론서 등을 구입할 때 특히 부담스럽다" 고 말했다. 반면 출판업계는 온라인 서점 할인으 로 도서정가제가 무너진다고 주장한 다. 책을 팔아도 낮은 마진율로 동네서 점 씨가 말랐다는 주장이다. 도진호 인문사회과학출판회 사무국장 은 "동네 서점은 정가에서 10%만 할 인해도 수익률이 2~3%밖에 안돼서 운영이 안 된다"며 "동네서점이 문을 닫으면 중소출판사도 판로가 막혀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GNP 대비 책값 비싸지 않아…프랑 스·일본 수준 주변국가인 일본과 중국, 미국, 프랑 스 도서가격을 비교했다. 도서가격은 미국을 제외하고 소득수준 대비 우리 나라보다 높거나 비슷한 편이었다. 세 계를 휩쓴 베스트셀러를 기준으로 산 정했다. 영국 소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전권 가격(양장본)은 우리나라 인터 넷서점가 2만3800원, 일본 3990엔 (4만7282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 국은 약 44위안(7568원)이며 프랑스
는 약 37유로(5만1893원)이었다. 다 만 미국은 약 20달러(2만1133원)로 나타났다. 각국의 1인당 국민소득을 100으로 환산했을때 우리나라의 책값은 106 수준이다. 일본(98), 프랑스(116)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중국에 비하면 40% 가량 싸다. 반면 미국에 비하면 두배 정도 비싼 수준이라는 것이다. ▶'싼 책' 문고판 보급은 판매량 적어 불가능 우리나라 출판사가 문고본을 만들지 않아 책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독 자도 있다. 문고본은 크기가 작고 가 볍게 제작해 양장본보다 가격이 저렴 하다. 우리 출판업계는 여러 차례 문 고본을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 다. 정민용 후마니타스 주간은 우리 나라에 문고본이 없는 원인으로 책 을 구입하는 독자가 적다는 걸 꼽았 다. 문고본은 책을 구매한다는 독자 가 많다는 전제하에 박리다매로 이 윤을 남기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독식구조 깨지고 독서 인구 늘어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인 당 독서권수(2011년 기준)는 20.8권 으로 한 달에 두 권을 채 읽지 못한 다. 우리나라는 베스트셀러 등 잘 팔 리는 책이 출판시장을 독식하는 형태 다. 나머지 중소형 출판사에서 내놓 는 책은 빛도 못 보고 폐기된다. 우리나라 독서 인구는 외국보다 적은 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 월 발표한 '2011년 국민독서실태조 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독서율은 66.8%로 나타 났다. 성인 10명 중 3명은 책을 한 권 도 읽지 않는 것. 책 자체를 읽지 않으 니 책에 지출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는 셈이다. [마이데일리]
JOSEON’S EVENT Karaoke Night
운영시간 낮 12시부터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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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and 토요일 - 목요일 9pm - 2: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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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회 및 뷔페 견적 받고 있습니다. (Rus) +971 56 735 7352 (Kor) +971 56 739 7360 (All) +971 4 363 9646
1st Floor Marina Byblos Hotelnear Marina Yatch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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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2013 충무로, 설·송·김 화려하게 귀환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선언…환경 운동가 변신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38)가 깜짝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미 국 레이다 온라인 등 현지 매체들의 20 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디카 프리오는 최근 독일 신문과의 인터뷰 중 “나는 매우 지쳐있다. 길고 긴 휴식을 취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어 세계를 돌면 서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 다.
'무도-어떤가요' 전곡, 주간음원 톱10...총다운 130만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의 최신 주간 차 트(1월6일~12일)에 따르면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정형돈이 부른 '강북멋쟁이'는 38만6986건의 다운로 드를 기록,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유재 석의 '메뚜기 월드'(24만8201건)는 2 위, 하하의 '섹시 보이'(Feat. 영지. 23만 2986건) 등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 가요' 등장곡들 모두 톱 10안에 들었다. 총 다운로드 합계는 129만8484건이다.
씨엔블루, 월드투어 개최... 한국 밴드 사상 최초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씨 엔블루가 2013년 월드 투어를 계획 중 이다. 월드 투어는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호주, 북미, 남 미까지 이어지는 대규모로 기획 중이다" 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현재 대만, 싱가 포르, 태국,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등 5곳에서의 공연이 확정되어 있다.
KBL ‘오심판정’ 윤호영 심판에 ‘5일간 배정정지’ 징계 KBL은 지난 1월 13일(일) 인천 전자랜드 對 부산 KT 경기와 관련하여 윤호영 심 판에게 배정정지 5일과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윤호영 심판 은 더블팀에 갇힌 강혁이 사이드라인을 타고 돌파를 시도했을 때 강혁의 오른발 이 사이드라인을 밟아 공격권이 넘어갔 다고 판정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결과 강혁은 선을 밟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KBL은 결과 오심을 공식 인정했다.
충무로에 설송김이 돌아온다. 배우 설경구, 송강호 그리고 김윤석은 충 무로의 젊은 남자배우들의 동경의 대상이 자 우리 영화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주 역들이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르네상스를 맞아 꽃을 피웠던 충무로의 신년에 각자 의 작품들을 가지고 귀환한다. 가장 먼저 컴백한 것은 지난 해 연말 개 봉한 '타워'의 설경구. 국내 재난영화사를 새롭게 쓴 이 작품은 CG기술력으로 호평 받았으며, 동시에 재난영화의 철저한 공 식을 따른 예측가능한 스토리 전개방식 은 다소 진부하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하 지만 뻔한 오락 영화 속에서도 설경구의 존재는 빛났다. 어쩌면 뻔한 캐릭터에서 도 페이소스를 자아내는 것은 설경구의 오랜 내공이 있기에 가능한 일. 결국 '타
워' 속 설경구는 어떤 배경 속에서도 살아 나는 배우로서의 생명력을 다시 알 수 있 게 해줬다. 설경구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는 '협상종결자'와 '감시'로 신년에는 더욱 활발하게 스크린을 활보한다. 두 번째 컴백 주역은 김윤석. 지난 해 '도 둑들'을 통해 천만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추가한 김윤석은 2월 개봉되는 '남쪽으로 튀어'에서 거품을 확 빼고 돌아온다. 세상 의 절대갑인 최해갑이라는 인물을 연기하 게 된 김윤석. 어깨에 힘이 들어간 캐릭터 도 그 반대의 캐릭터도 김윤석이라는 아 우라 속에서 설명되는 그의 연기방식으로 탄생하게 될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 치가 높은 상태다. 김윤석 식 정통 코믹 드라마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김윤석 역시도 신년계획은 더 있다. 장준 환 감독의 컴백작으로 한국영화팬들을 설 레게 하는 '화이'도 그의 필모그래피에 추 가돼있다. 송강호의 신년도 더없이 화려하다. 지난 해 '하울링' 한 편만 보여줬던 그는 봉준호 감독의 첫 해외진출작 '설국열차'로 활동 반경을 넓혔으며, 뒤이어 사극 도전작 '관 상'으로는 몰락한 양반자제이자 조선팔
유아인, 김태희의 남자로...'장옥정' 캐스팅 확정 2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 다'(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 정지었다. 유아인은 카리스마와 로맨스의 다양한 면모를 갖춘 숙종으로 등장해 장 옥정 역의 김태희와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관계자들에 따르면 역사 속에서 장 옥정이 숙종보다 연상이니만큼, 캐스팅 에 있어서도 이런 나이차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은 앞서 2008년 KBS 2TV '최강칠우', 2010년 '성균관 스캔들'
등의 사극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소화 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옥정 역의 김태희 또한 김지미 남정임 윤여정 이미숙 전인화 김혜수 등 당대 최 고의 여배우들에 이어 장옥정 역할을 꿰 차면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조선 패션디자이 너 장옥정이라는 새로운 해석과, 조선의 보염서에서 화장품을 제조하는 모습 등 지금까지 알려진 장옥정(장희빈)과는 또 다른 상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한국]
도를 돌며 관상을 봐주는 독특한 인물을 연기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변호인들'(가 제)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들의 화려한 귀환은 신년을 더욱 풍성 하게 만들 것이다. [마이데일리]
레이디가가, 또 생고기 드레스…화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다시 한 번 고기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1일(현 지시각) 레이디 가가가 미국 LA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 고기 드레스를 입고 등 장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전 했다. 소식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이날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 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된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투 어에 고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의상을 입는 것에만 그치지 않 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콘서트 외에도 고기 드레스를 착용 후 공 식석상에 나타나는 등 수차례 논란을 일 으킨 바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11일 캐나다 밴 쿠버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바지가 찢어지 는 사고를 겼었다. 이 사고로 그의 엉덩이 가 노출돼 화제가 됐다. [스포츠동아]
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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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0.14초 당긴 빙상女帝 “어머, 나도 믿어지지 않아”
2012∼2013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는 이상화(24·서울시청)의 독무대
다. 어떤 대회에 나가든 시상대 제일 높은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빙속 여제’로 군림하고 있는 이상화가 21 일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에서 열린 국 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 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세계신기록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이상화 는 이날 36초80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헤더 리처드슨(미국·37초42)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지난 해 1월 위징(중국)이 열린 세계스프린트 선수권 때 작성한 세계기록(36초94)을 무려 0.14초 앞당긴 새 기록이다. ▶ 500m의 절대 강자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그는 예니 볼프(독 일), 위징, 왕베이싱(중국) 등 쟁쟁한 선수 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벌 였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서는 경쟁자들 을 저만치 따돌린 채 독주를 거듭하고 있 다. 지난해 11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 서 시작된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이날까지
열린 4차례의 월드컵 1,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는 8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 다. 월드컵 포인트도 800점을 쌓아 2위 볼프(481점)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 완성형 선수로 발전 대표적인 게 초반 기록의 단축이다. 2009 년만 해도 이상화의 초반 100m까지의 기 록은 10초40∼10초50을 오갔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10초20 후반에서 10초30 초 반까지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안정적이 지 않았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이상화는 초반 레이 스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날 2차 레이스에서는 초 반 100m에서 10초26을 기록했다. 김 전 무는 “초반 100m 기록이 좋아지면서 전 체 레이스에 여유가 생겼다. 초반에 벌 어 놓은 게 있으니 안정된 자세로 나머지 400m를 주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화는 예전보다 체중을 2∼3kg 줄이 는 대신 근력은 더 키워 폭발적인 레이스 가 가능해졌다.
WBC 투구수 제한, 한국엔 호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불펜 투 수의 역할이 강조되는 이유는 투구수 제 한 때문이다. WBC의 독특한 규정인 투구 수 제한은 1라운드에서 65개, 2라운드에 서 80개, 3라운드에서 95개로 투구수를 제한한다. 만약 타자와 상대 중에 한계 투구수를 넘어갈 경우 그 타자까지만 상 대할 수 있다. 투구수에 따라 연속 등판도 제한한다. 50 개 이상 던진 투수는 이후 4일 동안 마운 드에 오를 수 없다. 30개 이상 던졌을 경 우 반드시 1일 이상 쉬어야 한다. 30개 이 하로 던지더라도 2일 연속 던지면 반드시 1일을 쉬어야 한다. 이 때문에 불펜 중심 의 치밀한 마운드 운영이 필요하다. 야구에서 전력적으로 약세인 ‘언더 독’ 팀 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투수 1~2
명이 상대 타선을 철저하게 틀어막는 것 이 필요하다. 투구수 제한은 ‘선수층의 차이’를 드러내 도록 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 팀에겐 오히려 이같은 투구수 제한이 유 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 수년간 ‘선발 야 구’ 보다는 ‘불펜 야구’를 해 왔다. 확실한 불펜 투수들을 바탕으로 ‘지키는 야구’에 익숙하다. 게다가 이번에 소집되는 2013 WBC 대표팀 마운드에는 불펜 경험이 있 는 투수들이 즐비하다. 두산 노경은과 이용찬은 지난 시즌 확실 한 선발 투수로 자리잡았지만 불과 2년전 만 해도 각각 셋업맨과 마무리 역할을 했 던 투수다. 2년 전 선발 투수로 트리플 크 라운을 달성했던 KIA 윤석민도 국제대회
에서는 확실한 셋업맨으로 뛰었다. KIA 서재응 또한 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역할에 익숙하다. 삼성의 장원삼, 차우찬 또한 불펜 피칭이 낯설지 않다. 여 기에 삼성 오승환, 롯데 정대현, 넥센 손승 락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 마무리 3인방 의 존재감도 뚜렷하다. 꼼꼼히 뜯어보면 오히려 선발 걱정을 해야 할 처지다. 전체 마운드가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 는 ‘유틸리티 피처’들로 구성됐다는 점은 투구수 제한이 있는 WBC 단기전에 최적 화된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은 “과거 대표팀에서 보였던 좌완 선발투수들이 빠진 점은 약점이지 만 투수진을 잘 운영한다면 이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스포츠경향]
▶ 평정심 유지가 관건 현재 추세로는 당분간 이상화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조심해야 할 건 부상이다. 또 기록에 대한 욕심은 역 효과를 불러오기 일쑤다. 실제로 이상화 는 밴쿠버 올림픽 이듬해 열린 2011년 열 린 아스타나-알마티 겨울 아시아경기에 서 발목 부상으로 동메달에 그친 바 있다. 이상화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해는 마 음을 비우고 레이스에 나서겠다”라고 말 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동아일보]
최정예 출전 한국 vs 크로아 '런던 드림매치' 크로아티아는 다음달 6일 영국 런던 크 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평 가전을 앞두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 했다. 명단에는 중원사령관 루카 모드리치(레 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 키치(바이에른 뮌헨), 니키차 옐라비치 (에버턴), 믈라텐 페트리치(풀럼) 등 크로 아티아가 자랑하는 간판 공격수들이 모두 포함하는 등 베테랑과 신예, 국내외를 막 론한 정예 멤버가 고르게 발탁됐다. 크로아티아는 벨기에, 세르비아, 마케도 니아, 웨일스, 스코틀랜드와 함께 유럽예 선 A조에서 3승1무(승점 10)로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과의 역대 A매치는 2승1무1패로 한 국이 우위에 있다. 마지막 대결이 2006 년 1월 홍콩 칼스버그컵으로 한국이 2-0 으로 승리했다. 최강희 감독은 크로아티아전에 수비수만 10명을 뽑았다. 중앙수비수 6명과 풀백 4명이다. 최근 중앙을 책임진 곽태휘(알 샤밥)-정인환(전북) 조합 외에 이정수(알 사드)와황석호(히로시마)·김기희(알사일 리아)·장현수(도쿄)를 시험대에 올릴 예 정이다. [스포츠경향]
2013 아부다비 온누리교회 특별 세미나 1) 세상을 품은 아이들 (자녀교육) - 1월 24일 (목) 저녁 7시 30분 - 아부다비 Hamdan Street, Dhabi Tower 15-3. - 강사 : 김요셉 목사 (수원기독초등학교 교목)
2) 세상을 섬기는 사람들 (선교) - 1월 25일 (금) 오후 3시 - 아부다비 Evangelical Church, 2층 예배실 - 강사 : 김영욱 목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총장)
* 2부 순서 : 수원기독초등학교 특별 공연
3)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섬김) - 1월 26일 (토) 저녁 7시 30분 - 아부다비 Evangelical Church, Basement Hall. - 강사 : 양호승 장로 (World Vision 회장) 문의 : 노규석 목사 (055-753-7455)
강사소개 1)김요셉목사(수원 기독 초등학교 교장)-트리니티 대학원 기독교교육학 박사 2)김영욱 목사(아세아 연합신학교 총장) -건국대, 총회신학교, 풀러신학교 3)양호승 장로(월드비전 회장) -서울대학교 및 미국 MIT박사, 미국 IBM 왓슨 연구소
노승열 프로와 함께하는 ONE POINT TEACHING! 에미레이츠 골프클럽이 주최하고 걸프코리안타임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번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참가하는 노승열 프로에게 직접 티칭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최대 5분을 모시고 티칭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 후에 노승열 프로와 갖는 포토타임도 준비되어 있으니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인원: 150명 일자: 2013년 1월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 45분 소요 예상, 5시부터 입장가능) 대상: 누구나 참가비: 무료 사회자: 이동균 프로 장소: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_Majilis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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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츠 골프 클럽 I Emirates Golf Club 후원
걸프코리안타임즈 I Gulf Korean Times
2013년 1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두바이 에미레이츠 골프 클럽 Majilis 연습장
Gulf K rean Times
January 24 -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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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위치: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 5층 운영시간: 일요일-목요일 점심_12:00~15:00 금요일-토요일 브런치_11:00~15:00 매일 저녁_오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예약문의: 04-2387777 / 04-6082160 lamesa@asianahoteldubai.com www.facebook.com/lamesadubai
Lamesa offers an amazing Filipino dining experience. The ambience is warm and cosy, the service is efficient, gracious and thoughtful.
아시아나 호텔에는 소나무와 하나비만 있는 줄 알았더니,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보 물이 한 군데 있었다. 라메사 필리핀 레스토랑이 바로 그곳. 아시아나 호텔 정문 옆 출입구를 통해 5층으로 올라가면 라메사가 나온다. 이미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라메사. 촬영날에도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찾 았던 라메사 레스토랑을 이번 업체탐방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필리핀 음식이 뭐야?' 익숙치 않아 거부감이 먼저 들법도 하지만, 대개 우리나라 음식 과 조리법이 비슷하거나 맛도 좋다. 배부른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메사는 필리핀 음식 뿐 아니라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아시안 인터내셔널 요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배부른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돼지고기로 여러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바보이(Baboy:돼지고기라는 뜻) 섹션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다. 굽고 튀길 줄만 알았던 돼지고기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들이 많아서 새롭지만 맛도 놓치지 않는 음식들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 다. 뷔페이니 만큼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켜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여기에 런치와 디너메뉴가 다르게 준비되고, 매일 조금씩 다른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하니 여러번 방 문해도 질리지 않을 듯 싶다. 수제 햄버거와 피자, 돼지고기 섹션, 아이스티(음료수도 별미!!) 등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생일, 웨딩, 돌잔치 등 다양한 연회는 라메사에서! 260 Seats: 170 seats on the main restaurant and a private room which can accommodate up to 60 guest 들어가는 출입구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큰 공간이 라메사 안쪽으로 들어가면 숨겨져 있는데, 라메사의 또 다른 장점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총 260석의 연회장 규모의 좌석이 완비되어 있다. 이 중 170석이 오픈된 공간에 마 련되어 있고 약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다양 한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주말만 되면 라메사는 파티장으로 변한다고 할 정 도로 다양한 파티 생일잔치부터 시작해서 웨딩, 돌잔치, 회식 등이 이곳에서 이루어진 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에 널찍한 공간, 게다가 부담없는 음식들까지! 소규모라면 몰라도 대규모의 좌석이 필요한 연회같은 경우 예약이 필수라고 하니, 행사 1-2주 전에는 예약을 해 놓는 것이 좋겠다.
라메사에서는 점심 뷔페가 ONLY 49디람! 놀랍다. 두바이에서 이만한 가격대로 두둑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라메사에서는 이 렇게 놀라운 가격에 뷔페를 제공한다. 게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할인까지 제 하고 있다. "뷔페라고해서 막상 가봤더니 먹을게 없더라. 사람이 너무 많아 시장 북새통처 럼 붐벼 먹고 싶은 건 제대로 못 먹는다."라는 걱정은 붙들어 매시길. 라메사의 공간은 넓고, 음식은 충분히 제공되니까.
점심 뷔페_49디람 / 뷔페&소프트 드링크 63디람 금요일-토요일 브런치_뷔페&소프트 드링크 79디람 저녁 뷔페 89디람 / 뷔페&소프트 드링크 109디람 12세 이하: 50% 할인 / 4세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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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페루, 리마의 고풍스런 건물 스페인에 온 듯한 착각… 오아시스 품은 피스코 사막 레이스 짜릿짜릿
리마의 아침 안개는 짙었다. 하얗게 도시를 지워버릴 기세였다. 안개는 여행자를 환상 속에 가두어 놓고 미지의 세계에 왔음을 일깨워주는 듯했다. 이 안개에는 `잉카 의 눈물`이라는 의미심장한 이름이 붙어 있다. 안개만큼이나 도시의 탄생과정도 절절하다. 돼지치기 출신 스페인인 프란시스코 피사로에게 잉카제국이 어이없이 함락 된 후, 보물을 실어나르기 위해 해변에 새로 건설된 수도가 바로 리마다. 나라 잃은 잉카인들의 슬픔은 가늠하기 힘든 저 안개처럼 깊었을 것이다. 보물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사연과 이야기들은 점점 더 영글어 페루 땅에 단단히 박혔다. 그것이 진정한 보물이다. 정복자들이 끝내 찾지 못한 황금도시 엘도라도 는 페루인들의 가슴 속에 있었다.
스페인풍의 도시 리마
사막 위의 낙원 피스코
센트로(중앙)광장에는 스페인풍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사각형으로 둘러싸고 있다. 광장을 걷노라면 리마의 역 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리마에서 판아메리카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남미 사막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사막은 죽음 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랠리를 유치하면서 더욱 유명 세를 타고 있다.
애초에 광장에는 정복자 피사로의 동상이 있었다. 동상 을 보면서 페루인들이 하나둘 고개를 갸우뚱하기 시작했 다. 피사로가 리마 건설의 아버지인 건 맞지만 침략자란 점은 탐탁지가 않았던 것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 기에 애매해진 상황. 그래서 도시 한구석으로 동상을 밀 쳐버렸다. 광장 한가운데 분수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천 연덕스럽게 물을 뿜고 있다. 대성당으로 들어가 보았다. 가장 먼저 피사로의 관이 보 였다.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리던 피사로가 아니었던 가.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비참했으니. 스페인 정복자 동료들끼리 암투를 벌이던 중 집에서 난자당해 여기로 옮겨진 것이다. 부상 부위까지 자세하게 표시돼 있어 당 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밖에 중앙광장에는 대통령궁을 비롯한 주요 정부건 물이 있다. 산프란시스코 성당도 꼭 들러야 할 명소다. 광장에서 조금 벗어나니 산동네 `게토`가 시야에 들어왔 다. 가파른 산 중턱까지 허름한 집들이 위태롭게 기어올 라가는 모습이었다. 반면에 해안으로 가면 페루판 강남 이다. 풍광 좋은 절벽 위에 고급주택들이 즐비하다. 미 라플로레스(Miraflores)지구라 부르는데 `꽃들을 보라 (Look at the flowers)`라는 뜻이다. 두 동네가 또렷이 대 비된다. 산에는 잉카의 후손이 많고 해안에는 스페인 후 손이 많이 산다. 리마에는 박물관도 여럿 있다. 그중에서 도 라르코 에레라 박물관은 에로틱하기로 유명하다. 고 대 도자기들이 전시돼 있는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성행위가 `예술적으로` 표현됐다.
와카치나 오아시스에서 내렸다. 와카치나는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뜻으로 이 오아시스에 살게 된 인어 설화의 주인공이다. 피부병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해 많은 페루 인들이 목욕을 즐기곤 한다. 높은 모래사구가 주변을 둘 러치고 있다. 버기카를 타면 가파른 사구를 오르내릴 때 마다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산프란시스코 사막은 더 묘미가 있다. 사륜구동 차에 나 눠 타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3시간짜리 경주를 즐길 수 있 다. 50m 급경사 내리막을 달릴 때는 다카르랠리 레이서 가 된 기분이었다. 여행에 술이 빠질 수는 없다. 피스코는 페루 최대의 포도 생산지로 그 포도를 활용해 다양한 와 인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피스코의 자랑은 이곳 지명을 딴 술 `피스코(Pisco)`다. 와인을 증류한 40도짜리 투명한 술이다. 계란 흰자 거품을 입힌 칵테일 피스코사워도 일 품이다. 부드러운 촉감이 입술을 스치는 순간 톡 쏘는 맛 이 혀를 타고 번졌다. 적도에 가까운 페루 바다에 펭귄이 산다면 믿어지겠는 가.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태평양 남쪽에서 차가운 훔 볼트 해류가 올라와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피스코 남쪽 파라카스 반도 인근에서 보트로 30분 거리에 있는 바예스타 섬이 그 낙원이다. 현지 여행가이드 호세(25) 가 말했다. “저 바위 위에 바다사자 보이시죠. 여기엔 가 마우지ㆍ검은머리물떼새ㆍ펠리컨 등 무려 60여 종, 100만 마리의 새들이 살고 있습니다.”
로맹 가리의 단편소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의 음산 하고 염세적인 분위기와는 생판 다르다. 오히려 여기 새 들은 서로 살겠다고 아우성치는 통에 온갖 해괴한 지저 귐까지 다 감상할 수 있다. 섬은 온통 새똥으로 뒤덮여 있 다. 신기한 것은 이 새똥이 굳어 천연비료의 원료인 구아 노(조분석)가 된다는 것이다. 20m 높이의 큰 동산을 이 룬 곳도 있다. 아직까지도 비싸게 팔리는 귀한 물질이다.
하늘과 맞닿은 호수 티티카카 남미 대륙에 등뼈처럼 버텨 서 있는 안데스산맥. 그 높 은 곳에 티티카카 호수가 있다. 페루에서부터 이웃 볼리 비아까지 걸쳐 있다. 상상 이상으로 넓다. 길이 170㎞, 폭 60㎞에 달하는 거대한 호수다. 제주도 네 개를 합 친 것 이상이다. 특이한 섬이 있었다. 갈대의 일종인 토토라를 쌓아 만든 인공섬 우로스다. 40개 내외의 섬이 있는데 큰 건 수십 평 규모다. 일생의 대부분을 이 갈대섬에서 산다. 잉카시 대부터 소수부족으로 지내다 여기에 정착했다. 호수 지 천에 널린 갈대 토토라는 우로스인들에게 생명과 같다. 껍질을 벗겨 먹기도 하고 말려서 집을 짓고 배도 건조한 다. 유일한 전력장치인 태양광 패널은 후지모리 전 대통 령이 설치해준 것이다. 타킬레도 매력 있는 섬이다. 주민 2200명이 살고 있으니 작지 않은 규모다. 페루 내에서 가장 질이 좋은 수공예품 과 직물을 생산하기로 이름났다. 이곳 남자들은 뜨개질 을 잘하는데 결혼하려면 특히 모자를 잘 짜야 한다. 모자 에 물을 담은 후 많이 새어나오거나 모자를 세웠는데 힘 없이 쓰러지는 부실함이 보이면 신부의 아버지는 결혼을 승낙하지 않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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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The impossible I 2012 MOVIE
지진해일의 참극을 통해 '진짜' 되새겨야 하는 것
마리아와 헨리 부부는 세 아들 루카스, 토머스, 사이먼 과 태국의 리조트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수 영장에서 다섯 가족이 한가로움을 즐기는 순간, 거센 파 도가 달려들어 단숨에 리조트를 집어삼킨다. [더 임파서 블]은 2004년 태국에서 사상 유례없이 큰 지진해일이 일어났을 때, 23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나왔던 참극 속에서 빚어진 기적과 같은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자연 재해의 참극을 통해 무엇을 되새겨야 하는 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일단 영화는 시야를 압도하는 지 진해일의 거대한 물살을 볼거리로 활용하려 들지 않는 다. [더 임파서블]은 지진해일 장면을 굉장히 사실적으 로 묘사함으로써 그것이 얼마나 참혹한 비극인지 보여 주는 데 몰두한다. 그런 점에서 [더 임파서블]은 지진해 일을 하나의 액션처럼 보여주는 어드벤처 영화들과 성 격이 다르다. [더 임파서블]은 지진해일 자체보다 그 비극을 뚫고 피
어나는 인연과 인간애에 더 관심을 둔다. 지진해일 장면 은 영화의 3분의 1이 지난 지점에서 자취를 감춘다. 그 뒤 로 영화는 뿔뿔이 흩어진 마리아와 헨리의 가족이 어떻 게 다시 만나는지 그 과정을 그린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마리아는 큰아들 루카스에게 '이런 상황에서도 남을 도 와야 한다'고 가르치고, 어제까지만 해도 엄마의 품을 파 고들던 둘째 토머스는 아빠 헨리의 말에 따라 막내동생 사이먼을 살뜰하게 보살핀다. 지진해일 장면 이후 영화는, 자신이 절박한 상황에서조 차 남에게 인정을 베푸는 사람들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 여준다. 그런 인간애야말로 마리아와 헨리의 가족을 다 시 만나게 한 기적의 원동력이라는 주제를 또렷이 전달 한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2008)을 통해 공포 너머 의 슬픔을 끄집어냈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더 임파서블]에서도 다시 한 번 장르의 함정을 넘어 뭉클한 감성을 길어 올리는 데 성공한다. [무비위크]
The impossible 액션, 드라마 | 스페인 | 113 분 | 감독ㆍ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 출연 나오미 왓츠 | 이완 맥그리거, 톰 홀랜드 | 관람등급ㆍ12세 관람가
KBS World 주간 편성표 1월 24일(목)
1월 25일(금)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1월 26일(토)
1월 27일(일)
1월 28일(월)
1월 29일(화)
1월 30일(수)
KBS 뉴스 9 (30)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01:00
전우치
전우치
드라마 스페셜
대왕의 꿈 (40)청춘불패
대왕의 꿈 (40) 세리의 스타키친
학교 2013
학교 2013
02:00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한국재발견
(50)두근두근한국어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10)난 네게 반했어 (50)인간극장
03:00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10)구름빵 (20)[LIVE]아침마당
인간극장
(25) [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25)[LIVE]아침마당
인간극장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04:00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0)KBS WORLD 하이라이트 (50)다큐멘터리 3일
05:00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20)인간극장 (50)비타민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06:00
TV 유치원 (30)토리 GO! GO!
TV 유치원 (30)후토스 (50)구름빵
(30)출발드림팀 시즌2
비타민
힘내요, 미스터 김! (30)후토스
TV 유치원 (30)우당탕탕 캐릭터 극장
TV 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07:00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휴일 12시 KBS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KBS 뉴스 [LIVE]
(20) 개그콘서트
신년특집: 노장불패 (50)두근두근한국어
(10) 러브인 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40) 뮤직뱅크
08:00
KB S 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09:00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40) 세리의 스타키친 (40) 학교 2013
(40) 전우치
(10)내딸 서영이
(50) 학교 2013
(50) 전우치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희망로드 대장정
해피 선데이
10:00 11:00
(10)전우치 (20)제빵왕 김탁구
12:00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K-Wave Extra
(10) 학교 2013
(10) 학교 2013
(10)전우치
(20) 제빵왕 김탁구
(20)제빵왕 김탁구
(20)제빵왕 김탁구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희망로드 대장정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선데이
13:00
출발 드림팀 시즌 2
(50 )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14:00
(10)해피투개더
(40) 힘내요, 미스터 김!
(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이야기쇼 두드림
(10)안녕하세요
(10) 승승장구
15:00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내딸 서영이
내딸 서영이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16: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9 (40)대왕의 꿈
KBS 뉴스9 (40) 대왕의 꿈
KBS 뉴스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18:00
전우치
드라마스페셜
(40)제빵왕 김탁구
(40)제빵왕 김탁구
(40) 학교 2013
학교 2013
전우치
(10)연예가중계
(10)개그콘서트
제빵왕 김탁구
(50)제빵왕 김탁구
(10)안녕하세요
(10) 승승장구
(10) 해피투게더
(10)뮤직뱅크 K- Chart (20)제빵왕 김탁구
(30) 1박 2일
제빵왕 김탁구
제빵왕 김탁구
(20) 제빵왕 김탁구
(20)제빵왕 김탁구
(20)제빵왕 김탁구
희망로드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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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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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가요대축제
(10) 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속으로
(40) 세리의 스타키친
22:00
(10)K-Wave Extra (20)생로병사의 비밀
(40)힘내요, 미스터 김!
(50) 내딸 서영이
(50) 내딸 서영이
(20)러브인아시아
(20) 한국인의 밥상
(10) K-Wave Extra (20) KBS 스페셜
23:00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 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19:00 20: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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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 30 2013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컬투쇼 베스트 사연 1. 예전에 차태현이랑 하지원 나오는 바보라는 영화 cgv에서 개봉했을 때 친구 한 명이랑 보러 갔는데 그 친구가 처음으로 자기가 예매를 해보겠다며 카운터로 가서 "바보 두 장이요"이래야 되는데 처음이라 긴장되서 "저기요 여기 바보 둘이요"이런 거예요. 그 알바생 진짜 우리를 바보 둘 온 것처럼 쳐다봤습니다. 2. 친구가 베스킨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떤 할아버지분이 오셔서 아이스크림을 포장하시더래요. 계산을 카드로 하시는데 옆에서 다른 손님들이 자꾸 건전 지 수명 얘기하더래요. 할아버지께 서명하라고 하고 "서명 다 하셨어요?"해야 되는데 "수명 다하셨어요?"라고 했다는 ㅋㅋ 3. 음식점 일하는데 첫날 너무 떨리고 배고픈데 티도 못내고 손님께 음식 가져다 드리면서 '맛있겠습니다~' 4. 내 친구가 롯데리아에서 일하는데 평소에 좀 싫어하던 진상 손님이 와서 상하이버거 라지세트를 주문하더래요. 그래서 내 친구는 주문받구, 옆에 있는 다른 알바생 에게 '아 저새끼 진짜 싫다...' 이렇게 욕하고 있었는데 햄버거가 나와서 그 진상손님한테 햄버거 주면서 “상하이 라지새끼나왔습니다”라고 했다는 ㅋㅋㅋ 5. 어느 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 않자 다시전화를 걸었어요. 근데 “예~~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라고 말했다는 ㅋㅋ 6. 누나가 롯데월드 가서 햄버거 좀 사오라고 했다는 ㅋㅋ 7. 피자헛 가서 (M)(R) 가르키면서 점원한테 어떤게 더 맛있냐고 물어봤다는 ㅋㅋ 출처: SBS 라디오 컬투쇼 위와 같이 재미난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으로 보내주세요!(소정의 상품 증정)
주부9단 잉카제국의 슈퍼곡물로 불리는 ‘퀴노아’가 웰빙 열풍 을 타고 강남 엄마들 사이에 인기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 다. 미국, 일본, 캐나다 등 퀴노아가 인기를 끌고 있는 나 라에서 먹어본 경험이 있던 주부를 중심으로 알음알음 입소문으로만 퍼지던 것이 최근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 노미스트의 ‘퀴노아 재조명’ 기사 후 확산되는 조짐이다. 쌀보다 조금 작은 퀴노아는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 각 종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 면에서 우유에 버금가는 곡물 로 인정받는 식품. 잡곡처럼 쌀과 함께 밥을 짓거나 죽 처럼 끓여 먹을 수 있어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겐 대체제가 아니라 보완제로 이용될 수 있어 애용될 가능 성이 한층 높은 상황이다. 특히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용이해 유아의 이유식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와 노약자 의 식사로 권장할 만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소영 씨(38세, 가명)는 “미국 생활 중에 알게 된 퀴노아를 잊고 있다가 최근 기사를 읽어본 뒤 구입해 먹고 있다”면서 “잡곡처럼 먹을 수 있 어 편하고 영양이 많다고 하니 일석이조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채식을 하는 전윤경 씨(25세, 가명)는 “채식으로 부족해 질 수 있는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퀴노아를 먹고 있다”며 “블로거들이 다양한 퀴노아 요리법을 전하고 있어 불편
강남 엄마들 열광하는 ‘퀴노아’, 뭐길래? 함 없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북미와 일본 등에서는 주식, 잡곡뿐만 아니라 된장, 간장, 국수, 파스타, 시리얼, 제빵 재료, 채식주의자들의 주요 식량, 화장품 재료 등으로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데스 고산지대가 주 재배지지만, 미국·캐나다 등 북미 에서도 최근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서서히 오르고 있는 소비 수요에 맞 출 만한 공급 경로가 없다는 것이 문제. 최근 국내 친환 경 농산물 생산·유통업체가 페루에서 직접 퀴노아를 수 입해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외국 쇼 핑몰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 고 있는 게 현실이다. 곡물업계 관계자는 “관세가 800%라 수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국내 농산물 시장에 미치는 영 향이 미미하다면 국민 건강 차원에서 관세에 대한 탄력 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농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농업처럼 민감한 부 분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아직 국내 수 요가 미미한 편이라면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 5월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단백질, 식 이섬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밝혀지며 영양학 적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은 퀴노아가 남미의 황금 작물 이 되고 있다며 퀴노아 열풍이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국 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2013년 상반기] 주부문화센터
BAKING CLASS 2월 첫째주(2월 7일)부터 간식용 베이킹 강좌(4주) 3월 첫째주(3월 6일)부터 선물용 베이킹 강좌(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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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커리큘럼
Quinoa
1차 간식용 베이킹(2월 7일) 1)애플파이 2)쇼콜라브라우니 3)초코칩 견과류 쿠키 4)초콜렛 바나나 브라우니 2차 선물용 베이킹 강좌(3월 6일) 1)호두파이 2)애플케이크 3)레몬파운드 4)생크림케이크
그룹세션(3개조_6명씩 총 18명) 수강료 : 강좌당 30디람, 재료비 30디람 (총 4주 240디람)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1시30분 장소 : 그린스 골프타워 2 Function Room 2F ***1차, 2차 베이킹 강좌는 따로 진행되며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 강좌 신청(선착순 모집)_04-451-1545 / 055-9068-102
스도쿠
SU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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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탄수화물 중독, 여성 노린다 비만환자 85% 차지…당뇨·우울증 동반
건강칼럼
탄수화물에 중독된 여성이 늘고 있다. 많은 여성이 균형 있는 식단보다 쌀, 밀, 보리 등 정제된 곡류와 초콜 릿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만을 먹어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 있지만 대부분 ‘여자니까 당연하다’고 여기 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그러나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비만은 물론이고 당뇨병, 우울증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 혈당 낮아져 계속 당분 섭취 탄수화물 중독이란 일일 탄수화물 적정 섭취량인 300~400g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흰쌀밥 3~4공기에 함유된 탄수화물 양이 300~400g이다.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빵, 과자, 케이크, 사탕, 초콜릿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 욕구 를 억제하지 못하는데 탄수화물은 소화가 빨라 바로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또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고 그러면 다시 혈당이 낮아져 몸이 당분을 요구하게 된다. 이런 생리 현상이 반복되면서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계속 섭취하는 악순환이 반복, 탄수 화물 음식의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없게 된다.
■ 스트레스 많은 여성 대부분 탄수화물 중독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려는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 한다. 규림한의원에서 체지방률 25% 이상 남녀 비만환자 300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38% 가 탄수화물 중독인 반면 여성은 2배가 넘는 85%이었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남성 비만이 육식 위주의 식사로 생긴다면 여성 비만 대부분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 때문”이라며 “여성은 감정적으로 예민해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데 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 음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탄수화물 중독에 걸리 기 쉽다”고 설명했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면역력 약해지고 당뇨 불러 밥 먹기가 귀찮고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유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만 찾다간 건강에 빨간 불 이 켜질 수 있다. 이화여대 목동병원 비만클리닉 심경원 교수는 “탄수화물 섭취로 분비되는 세 로토닌이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줄 수는 있지만 결국 내성이 생겨 단 음식을 먹지 않으면 더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병 ‘슈거 블루스(sugar blues)’ 증상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탄수 화물 중독은 당뇨 위험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밴더빌트대 연구팀은 중국 여성 6만4000여명을 조사한 결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적게 섭취하는 여성보다 당 뇨병에 걸릴 위험이 78%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내과학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발표했다. 이와 관련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연 교수는 “탄수화물에 편중된 한국인의 식단이 당 뇨병을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백혈구는 혈액과 조직에서 이물질을 잡아먹거 나 항체를 형성해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그러나 백혈구는 많은 양의 당분 앞에서는 맥을 못 추기 때문에 신체 면역력이 약해진다. 또 당분이 몸에 너무 많이 쌓이면 중성지방으로 변해 동맥경화, 당뇨, 지방간을 부를 수 있다.
되고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탄수화 물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선 식 단을 한 번에 바꾸는 것보다 서서 히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조절 하는 게 바람직한데 우선 혈당지수(GI)가 60보다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인제대 서울 백병원 비만클리닉 강재헌 교수는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며 “포도당 100g을 섭취했을 때 혈당지수를 100으로 보고 다른 음식 100g의 혈당 지수를 측정하는데 초콜릿은 90, 감자튀김은 85, 아이스크림은 65 정도”라고 설명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은 혈당 을 조절해서 식욕을 줄이고 탄수화물이 혈당으로 바뀌는 것을 느리게 해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아준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과일, 채소, 해조류인데 과일은 딱딱하고 신맛이 나는 사과· 키위·토마토, 채소는 버섯·고구마, 해조류는 미역·김·다시마 등이 좋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 테스트] 1. 식사 후 얼마 되지 않아 금방 허기가 진다. 2. 단맛이 도는 디저트(쿠키, 케이크, 초콜릿 등)를 즐긴다. 3. 원두커피보다는 설탕을 넣은 커피를 즐긴다. 4.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긴다. 5.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간식을 먹으면 기분이 안정된다. 6. 무언가 먹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이 들어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다. 7. 습관적으로 빵이나 과자를 찾게 된다. 8. 아침을 거른 날보다 아침을 먹은 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더욱 배가 고프다. 9.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는다. 10. 식사 후 졸리고 나른한 경우가 종종 있다. 11. 빵이나 과자, 케이크를 먹기 시작하면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게 된다. 12.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쉽게 들지 않는다. 13. 배가 불러도 입에서 음식이 당겨 음식을 제한하지 못한다. 14. 부모님이 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 등의 순환기 질환을 앓고 있다. 15.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선호한다. 16. 밀가루음식(국수, 스파게티, 흰 식빵, 케이크 등)을 좋아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주 식으로 밀가루를 찾는다. 17.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을 하거나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든다. 18.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생활 운동량도 많지 않다. 19. 살을 빼도 다시 쉽게 찐다. 20. 부모형제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다.
■ 혈당지수 60이하 음식 먹어야 탄수화물에 중독된 사람이 탄수화물을 갑자기 끊으면 금단 현상이 나타나 단 음식을 더 찾게
*체크항목 6개 이하 : 정상
*7~13개 : 탄수화물 중독의 위험
*14개 이상 : 탄수화물 중독
UAE 전지역, 사우디 , 바레인, 오만 케이터링 서비스, 출장 부페
진고개 예약문의
02.652.1013 / 056.752.4719 / 050.543.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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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능통자 및 현지 아르바이트생 모집 모바일 벤처기업 슈어엠주식회사 (http://surem.co.kr) *업무상세 (1) 현지 사업 파트너 및 이동 통신 관 련 시장조사(인터넷 등) (2) 통역업무 *자격요건 (1) 아랍어 능통자 (2) 해외거주 2년 이상자 Email) cjeom7@sur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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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orean Times
교육
www.GulfKoreanTimes.com
2013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변경 사항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경희대학교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변경 전(2012학년도)
서울캠퍼스
1단계 : 국어(40) + 영어(60) 2단계 : 1단계 성적(60) + 서류평가(40)
국제캠퍼스
국어(40) + 영어(60)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변경 후(2013학년도)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인문, 예체능】 국어(60) + 영어(40) 【자연】 국어(60) + 수학(40) 한의예과, 사학과, 수학과, 생물학과 등 일부학과는 2013년부터 선발하지 않음.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성균관대학교
P.O. BOX : 72240 Dubai, U.A.E
1. 계열별 모집인원 변경 구
분
2012학년도 (현행)
2013학년도 (변경)
인문계
62명
약 50명
자연계
7명
약 20명
info@gulfkoreantimes.com
비고
-2013학년도 재외국민 특별 전형 정원 1명증가 -자연계 선발인원 약20명으로 증원
배부처
1. 고려대처럼 최초 서류 접수시, 모든 학생들의 서류를 받아 최상위 20명을 우선선발로 최종 발표. 나머지 전원 다 필답고사에 응시하여 50명 선발. 2. 의대 1명 선발 : 국어/수학 필답고사 3. 소프트웨어학과 모집 예정
2. 필답고사 응시과목 변경 분
2012학년도 (현행)
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사우디아라바이,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매주 일요일
* 아래내용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 발표된 내용은 아니나, 시행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안임. * 그러나 성균관대 특례 입시는 최종 결정과정에서 변경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확정된 것으로 판단하기 어려움.
구
대표전화: +971.4.451.1545 Fax: +971.4.451.1595
2013학년도 (변경)
국어
영어
수학
국어
영어
수학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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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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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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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재외국민
비고
인문계 응시과목 변경
UAE :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 담맘, 젯다, 리야드 쿠웨이트 : 쿠웨이트시티 카타르 : 도하 오만 : 무스캇 바레인 배부 문의 : +971.50.917.5235
매월 5주째는 쉽니다.
출제방향 가. 국어: 기본적인 문법, 독해, 문학, 비문학등 한국어 구사 및 이해능력 평가 나. 영어: 기본적인 독해, 문법, 어휘 등 영어 구사 및 이해능력 평가 다.수학: 수학1, 수학2에서 출제
동국대학교 아래내용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 발표된 내용은 아니나 , 시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안임. 구분 인문 자연
변경전(2012학년도)
1단계: 국어(50) + 영어(50) 2단계: 1단계 성적(80) + 면접(20)
SGE 강남삼성학원 봄학기 커리큘럼
변경후(2013학년도)
스도쿠 정답 ▶
1단계: 국어(40) + 영어(60) 2단계: 1단계 성적(80) + 면접(20)
7 9 6 4 8 2 3 5 1
4 3 2 1 7 5 9 8 6
1 5 8 3 9 6 4 7 2
8 4 7 5 6 3 1 2 9
3 6 1 9 2 8 7 4 5
9 2 5 7 4 1 6 3 8
2 1 4 8 3 9 5 6 7
6 7 9 2 5 4 8 1 3
5 8 3 6 1 7 2 9 4
다음주 예고
1단계: 수학(40) + 영어(60) 2단계: 1단계 성적(80) + 면접(20)
www.acornglobalacademy.com Email: counselor@acornglobalacademy.com Office: +971 4 429 0910 Mobile: +971 50 461 3991
대상: G2 - G12 (국내대학, 해외대학 진학목표) 국제학교상담, 입학대행 서비스 매주 특례생을 위한 M-Test (특례입시모의고사)시행, 전세계 모의고사,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시행 매달 토플 & SAT 모의고사 시행 (비재원생 응시가능) 매월 뉴스레터: 학원소식 창구 학기별 성적표: 학생정보포탈싸이트 확인
1월 마지막주는 발행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2월에 찾아뵙겠습니다. -걸프코리안타임즈-
오윤영 영사님과의 특례입시 세미나 장소 : 두바이삼성학원 세미나실 2013년 2월 2일(토) 오후 2시 2013학년도 재외국민 특례 입시를 되돌아보며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부 어머님들께 들려주고 싶은 입시의 현실, 입시에 대한 대책 및 구체적인 방안 Dubai Samsung Academy
Mazaya Business Avenue BB2, Jumeirah Lake Towers Suites 105, 106 & 107 P.O. Box 450337, Dubai, United Arab Emi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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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 keximdubai@hotmail.com +971.4.36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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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58.3018 / 070.7945.7558 +971.50.28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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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순복음교회 www.holyhouse.org/dfgc +971.4.395.8479 / +971.50.259.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http://www.dubaisarang.org + 971 4.442.5274 / +971.50.430.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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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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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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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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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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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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