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코리안타임즈
Gulf Korean Times www.GulfKoreanTimes.com
3월 첫째주 | 81호 | info@gulfkoreantimes.com | UAE 매주 목요일 / 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스페셜
3월 두바이 이벤트 주부들의 세상
여행- P24
교육 - P29
어린이 해열제
카파도키아, 신비의 지하세계
서툰 아빠&서먹한 딸 대화법-<1>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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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60 투어 문의 050.228.6063 beitkorea@hotmail.com
투어시간 6:30 AM - 12:30 PM
두바이
투어일정
시간 15:30 - 21:00
1. 픽업 2. 사막곡예운전체험(50분 정도 소요) 3. 베이스캠프도착(낙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헤나 및 시샤 체험) 4. 현지식 뷔페 저녁 식사 5. 이슬람 전통 댄스 타누라 및 벨리 댄스 공연 6. 숙소 도착
사막 사파리
US$65
*픽업 시간: 현지 교통 상황으로 픽업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현지기사가 진행) *모든 음료수 및 물 무한리필 (단, 맥주를 비롯한 술 종류는 30디람부터 시작)
사파리 문의 050.228.6063 beitkorea@hotmail.com
두바이 여행사
1. 1인 200 AED 4인 일행의 경우 1인 무료 (4인 총 600 AED)
비자런 서비스
2. 7세 이하 아동은 무료 (1인 500 ml 음료 제공)
문의 050.228.6063
* 픽업/드롭 장소 - 데이라 시티센터 정문
beitkorea@hotmail.com
3. 7인 이상시 15인승, 12인 이상시 30인승, 20인 이상시 35인승 30인 이상시 49인승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 결제는 당일 현장 결제 * 예약 및 취소는 1일 전까지 가능 * 그룹의 경우 상시 출발 가능(금액 상담 가능)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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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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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4 국제뉴스 오바마, 사회보장 삭감안 제시 구글 안경·애플 아이워치…세상이 달라진다
6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박동혁 Sarea Al Jabel Group_ Construction Owner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 단체 회장 바레인, 카타르, 예멘, 나이지리아 등지에서 현장소장으로 6년 정도 중동생활을 한 끝에 아부다비에 정착한 박동혁 사장을 이 번 인터뷰 이사람에서 만나게 되었다. 현장소장이라는 직책에 맞게 터프하고 상남자(?) 분위기를 풍길 것 같던 예측과는 달 리 품성 따뜻한 일을 진행하고 있어 뜻밖이었는데, 4월에 열릴 나눔 골프대회 준비로 바쁜 박동혁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동혁 사장은 1년 전에 아부다비에 와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 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아부다비에 오는 여타 다른 사람들과 다 른 점이 없어보였다. 그런데, 현재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자선단체를 만들 어 UNICEF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준비중에 있다. 아니, 자기 사업하기도 바쁠텐데 자선단체라 어떤 속사정이 있 었던 걸까. "우선 골프를 즐겨 칩니다. 대개 골프를 치면서 비즈니스가 진행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외국인들이 골프를 치는 걸 유심히 지켜보니 국적별로 작게 혹은 크게 토너먼트를 진행해서 서로의 유대감을 다지는 문화가 있더라구요. UAE에 거주하는 한국사람 들도 적지 않은데 이런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 같 아 처음에는 작게 30명 정도의 규모로 골프대회를 진행해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로컬들과 엔지니어들 의 비즈니스 장을, 한국 교민들과는 단합의 장을 만들어야겠다 는 생각을 한 거죠."
원래는 이렇게 크게 대회를 진행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시작인 만큼 아는 지인들을 모아서, 기분 좋게 골프를 치고 모인 돈으로는 UNICEF에 기부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 는데, 이런 아이디어를 진행하는 중에 많은 로컬 업체들이 선뜻 후원과 협찬을 자처한 것. 작은 것도 모으면 큰 힘이 되듯이, 든든한 스폰을 받고 나니 받 는 만큼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따라서 대회가 진행 되는 당일 UNICEF 쪽에 바로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 라고 한다. 그에게 '나눔'이란 어떤 의미이길래 이런 대회까지 진행하며 기 부를 독려하는 걸까. "여기는 특히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장은 외롭고 힘든 곳이죠. 저도 현장에서 근무를 해봤기 때문에 잘 알 고 있습니다. 그런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 을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나만 생각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 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기부라는 단어는 너무 거창합니다. 그냥 내가 가진 걸 조금 나누어 주는 것에서 시작하 고 싶습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교민들이 같은 마음으로 좋은 뜻 을 함께할 수 있다면, 골프대회도 꾸준히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맘,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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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가집 반찬&쌈무 - 일가집 간장마늘쫑 - 일가집 연근조림 - 일가집 청량고추오이 - 일가집 무말랭이 - 일가집 양념깻잎 - 일가집 콩자반 - 일가집 쌈무 / 와사비 쌈무
두바이를 즐겨라! 3월 이벤트 모음
18 한국뉴스 여야 정부조직법 심야 협상 결렬 '못 믿을' 소비자물가 뜯어고친다 판,검사가 국민참여재판 열 수 있다
20 스포츠/연예 한석규, 당신에게 연기란 무엇입니까 성공에 도취된 한국야구, 현실을 직시할 때 NFL 슈퍼볼 MVP 조 플라코, 1천311억 돈벼락
23 라이프 스타일 업체탐방(81)_두바이 BOBAVOOM 여행- 화려한 지하세계_터키 카파도키아 맛있는 영화 & KBS WORLD 편성표 주부들의 세상 건강칼럼- 11년새 8배...급증하는 치매, 발병 과정 밝혀져
28 생활정보 생활광고 교육 한인업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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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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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역 소식 스페인 중앙정부, 카탈루냐 독립문제 헌재 회부키로 스페인 중앙정부는 1일 내놓은 성명에 서 카탈루냐 주가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분리할 수 없는 단 일국가"를 명시한 국가 헌법에 위배되 는 것이라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정부는 이에 따라 각의를 열어 카탈 루냐 주의 주민투표 결정에 대해 헌법재 판소에 심판을 청구하기로 하는 내용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재벌 슬림, 4년 연속 세계 최고부호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사 아메리카 모빌 의 총수 카를로스 슬림(73)이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호의 자리에 올랐다. 슬림은 730억 달러(약 80조원)의 자산을 보유 한 것으로 집계됐다. 슬림에 이어 마이크 로소프트의 빌 게이츠(57)가 670억 달 러로 2위에, 자라(Zara) 등을 소유한 스 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 르테가(76)가 3위를 차지했다.
네팔 여류산악인, 한 시즌 2번 에베레스트 등정 기네스 등재 네팔 여류산악인 츠림(29)이 에베레스 트산을 한 등반 시즌에 1주일 간격을 두 고 2번 등정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 스 월드 레코드는 셰르파 츠림이 한 등 반 시즌에 에베레스트산을 2번 등정한 최초 여성이라고 밝혔다. 매년 에베레스 트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좋은 날씨가 허 용되는 기간은 짧다. 그는 "앞으로 계속 등반할 것이며 등좌 수를 늘리고 싶다" 고 밝혔다.
바티칸, 교황 선출 콘클라베 시작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회의가 3월 4일 (월) 바티칸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 9 시 30분, 바티칸 시노드홀에서 제1차 일 반회의(general congregation)가 실시 됐다. 이 회의는 수석추기경 안젤로 소다 노 추기경이 주재했으며, 이번 선거인단 은 콘클라베 불참을 통보한 2명을 포함 해 115명이다.
오바마, 시퀘스터 피해 최소화 위한 사회보장 삭감안 제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삭감(시퀘스터) 발동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사회보장 프로그 램 지출 규모를 삭감할 수 있는 절충안을 공화당측에 제시했다. 4일(현지시간) CNBC를 비롯한 미국 언론 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말 공화당 의원들에게 시퀘스터 발동에 따 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노인들과 장애인 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인 메디케어와 사회보장 제도인 소셜시큐리티 등 정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축소할 용의가 있다 고 밝혔다. 공화당은 오래 전부터 메디케어와 소셜 시큐리티 프로그램의 예산을 줄여야 한다 고 주장해 왔다. 백악관측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회보장 프로그램 개혁에 동의하는 민주당 의원 과 세수 확대를 위한 세제개혁에 공감하 는 공화당 의원들과 접촉했다"며 "그러나
세수 증대를 반대하는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나 베이너 하원의장은 접촉대상 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과 협상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공화당 지도부는 오바마 대통령이 증세를 합의안의 한 부 분으로 고집하는 한 결코 받아들일 수 없 다는 입장이다. 공화당 소속인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지 난 주말 한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에 출 연, 이번 사태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도력 실패를 입증해주고 있다며 오바마 대통 령과 민주당측이 증세에 대한 욕심만 버 렸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 다. 베이너 의장은 "시퀘스터에 따른 정부폐 쇄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정부폐쇄 사태를 막을 수 있도록 미 의회에서 빠 른 시일내에 해결책을 마련하리라 믿는 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집권 2기 정부의 첫번째 각료회의에서 "미국인 가정에 미 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수는 있을 것이나 이는 우리가 원하는 예산삭 감 방식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퀘스터 사태로 인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이 곤두 박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실시한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가 재집권 이후 최 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의 국정수행 지지율 은 평균 46%로 일주일 전에 비해 무려 7%포인트나 하락했다. 또한 같은 기간 오바마에 대한 부정평가 비율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인 46% 로 한 주 전보다 6%포인트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암 투병' 차베스 사망…14년 장기집권 마감
암 투병 중이던 우고 차베스(58) 베네수 엘라 대통령이 5일(이하 현지시간) 끝내 별세했다고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발표했다. 14년 장기집권한 차베스 대통령은 최근 2 년 동안 암 치료를 받아 왔으며, 최근 들 어 새로운 감염 증세로 호흡 기능이 급격 히 악화됐다. 마두로 부통령이 발표한 사 망 시점은 이날 오후 4시 25분이다. 암 수술을 받은 지난해 12월 11일은 차 베스가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마지 막 날이 됐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7일간
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1954년 7월 28일 베네수엘라 남부 농촌 마을 사바네타에서 태어난 차베스는 17 세 때부터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차베 스는 남미의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사상에 심취하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 로 정치 활동을 위한 구상을 다져갔다. 차 베스는 1992년 휘하 병력을 이끌고 쿠데 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1994년 사면 된 차베스는 1998년 대통령선거에서 당 선되고 이듬해 44세의 나이로 베네수엘 라 최연소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헌법 개정을 통해 2000년 재선된 차베스 는 2002년 쿠데타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 다가 살아남은 뒤 한층 더 강력한 권력 을 휘둘렀다. 차베스가 당시 미국을 쿠데타 배후로 지 목한 것을 계기로 그와 미국과의 대립 구 도도 형성됐다. 차베스는 이후 석유산업을 국유화하고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넉넉해진 재정 을 바탕으로 그는 대중영합주의(포퓰리 즘) 정책을 밀어붙였다. 이를 통해 차베스는 집권 초기 50%선을 넘나든 실업률을 2011년 32%까지 끌어 내릴 수 있었지만, 권력 집중과 반대파 탄 압이라는 그림자도 드리웠다. 국제정치 무대에서도 차베스는 이란과 친분을 과시하며 미국과 반대편에 섰고,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면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악마'라고 비난하는 등의 행동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차베스에 대한 평가는 외교 측면에서 '자주'와 '고립'으로 엇갈리고, 내정에서는 '빈민 구제자'와 '독재자'로 양분된다. 하루에 많게는 40잔씩의 커피를 마시며 이처럼 극단적인 평가를 받던 차베스는 20세기 말과 21세기 초를 관통하는 국제 정치사의 '풍운아'로 기억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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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구글 안경·애플 아이워치…세상이 달라진다 애플이 손목시계형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는 정황이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 다. 블룸버그는 4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 워치’로 불리는 손목시계형 기기를 개발 하기 위해 제품 디자이너 100명으로 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고, 가능하면 올해 안에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 사가 나간 뒤 애플 아이워치와 ‘구글 글라 스’를 비롯한 ‘착용(웨어러블) 컴퓨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 디자인 특허 출원 아이워치는 오래 전부터 거론돼온 ‘스마 트워치’의 일종이다. 애플은 디자인 특허 를 이미 출원했다. 애플은 이 기기에 아 이폰ㆍ아이패드에 들어간 운영체제 iOS를 그대로 탑재해 손목시계처럼 생긴 이 기 기로 각종 앱(응용 프로그램)을 작동시키 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시간이나 날씨 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웹 검색도 하
고 메일이나 문자를 음성으로 송수신하고 혈압 맥박 등 건강 체크도 한다는 것이다. ▶착용 컴퓨터, 수익성 높아 애플 아이워치가 새삼 주목받는 것은 ‘애 플이 하면 다르다’는 인식도 있고, 음성인 식이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최신 기 술을 접목하면 손을 대지 않고 음성으로 작동하는 혁신적인 손목시계형 기기가 나 올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러닝머신에서 뛰면서 아이워치 로 음악을 듣는 것은 물론 문자나 이메일 이 들어오면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골 프장에서는 캐디 앱을 실행해 핀까지 거 리를 가늠할 수도 있다. 약속장소를 입력 한 뒤 걸어가면서 “전방 50m에서 좌회
동으로 한글로 번역돼 말로 알려준다. 남 산을 바라보면서 “남산 높이는?”이라고 물으면 “265m”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 다.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면 남대문을 바라보는 순간 1396년에 창건됐고 양녕 대군이 현판을 썼다는 정보를 띄울 수 있 다. 나이키는 심장 박동과 칼로리 소모량 등 을 측정할 수 있는 ’퓨얼밴드‘라는 팔찌형 기기로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 켰다. 삼성전자도 손목시계형 기기를 개 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아이폰이 컴퓨팅 기기를 혁신 했다면 착용 컴퓨터는 ‘생활 혁명’을 가져 올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지적 한다. [한국경제]
태국, 세계야생동식물밀수 '세탁국' 오명
美 에이즈 감염 신생아 완치
미국 의학팀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 결핍증)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 러스(HIV)에 감염된 신생아를 출생 직후 부터 치료해 생후 2년6개월 만에 완치하 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HIV에 감염된 신생아가 완치됐다고 학계에 정식 보고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즈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 된다.
전” 식의 음성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배터리 문제 로 씨름하고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 로 4~5일을 버텨줘야 하는데 iOS를 그대 로 탑재하면 전력 소모가 많아 이틀 밖에 견디지 못한다. ▶구글 나이키 삼성전자 등 경쟁 구글 글라스는 개발자용이 1500달러에 팔리고 있다. 연말쯤 상용 제품이 나온다. 이 제품은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 는 ‘착용 컴퓨터’라는 점에서는 애플 아 이워치와 비슷하지만 안경처럼 생겼고 카 메라 기능이 강하다는 점에서 다르다. 두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에서도 음성명령으 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길 안내도 받 을 수 있다. 구글이 앱 개발도구를 공개한 상태여서 용도는 무한정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리 거리에서 간판을 보면 자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대학 메디컬센터는 에이즈 환자가 출산한 여자 아기를 출생 30시간 후부터 집중 치료한 결과, 2년 반이 지난 현재 ‘기능적 완치’ 상태라고 밝혔다. 기 능적 완치란 환자가 약을 복용하지 않고 도 바이러스가 퍼지거나 자기 복제하지 않고 억제되는 것이다. 성인까지 포함해 에이즈 환자가 완치된 것은 2011년 티머시 브라운이라는 미국 인 남성 이후 두 번째다. 브라운은 태어날 때부터 보균자는 아니었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는 “브라운의 경우 HIV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으므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완 치라고 볼 수 있다”면서 “이번 여아는 다 시 바이러스가 발현되는 등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지난 3일 방콕 에서 개막한 멸종위기에 처한 동ㆍ식물 교 역에 관한 국제협약(CITES) 회의에서 태 국 내에서 코끼리 상아 판매를 금지하겠 다고 발표해 국제 야생동물보호론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잉락 총리의 이 약속이 지켜질지 회의적으로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만큼 태국은 세계 상아 밀수의 통로이 자 불법 유통되는 상아의 '세탁' 장소가 되 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태국이 아프리카 등 국외산 상아 수 입은 금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사육된 코끼리의 상아 거래는 허용하고 있기 때 문이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밀렵된 코끼리 상아가 태국으로 밀수돼 합법 상 아로 둔갑한 뒤 외국 관광객들에게 판매 되거나 상아 수요가 많은 중국 등으로 수 출된다. 5일 태국야생동식물보호청 발표 에 따르면 태국과 베트남의 조직폭력배 들이 상아, 코뿔소 뿔 등의 밀거래에 개입
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밀수조직들은 1 인당 1만5천 바트(한화 약 55만원)를 주 고 밀수자를 고용해 아프리카로 가서 상 아나 코뿔소 뿔을 태국으로 가져오게 하 고 있다. 고용된 밀수자들이 상아, 코뿔소 뿔 등을 몰래 들여와 방콕 수완나폼 공항 내 은밀한 곳에 숨겨두면 폭력조직에 매 수된 공항 근무자나 경찰이 이를 공항 밖 으로 빼내준다는 것이다. 이처럼 밀수된 희귀동식물들은 육로로 중국, 라오스 등 인근 국가로 옮겨지거나, 공항에서 바로 항공편으로 다시 중국, 베트남 등으로 운 반되기도 한다. 2011년 동남아시아국가들은 야생동식물 304종의 보호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 살아있는 동물 3만8천895마리, 죽은 동 물 3만6천109마리, 불법 목재 1천270개, 야생 식물 1천233개의 밀수가 적발됐다. 압수된 야생동식물의 시장가격은 1천100 만달러(약 200억원)에 이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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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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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韓-UAE 교역량 220억달러 달해
지역 소식 중동․아프리카 지역 방문시 안전 유의 공지 최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말리 내 전, 알제리 사태, 나이지리아 북한 의사 피살 사건, 이집트 반정부 시위발생 등 우 리 국민 및 진출 기업에 대한 위해요인 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을 대상 으로한 납치․테러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 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바이의 치안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사업 등의 목적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하시는 교민 여러분들은 안전에 각 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주요 사건 - 2. 11 나이지리아 북동부 Bauchi주 무 장괴한 레바논계 건설사 급습, 외국인 7 명 납치
한국과 UAE 양국간 교역 규모가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UAE 현지 일간 걸프 뉴스는 두바이 외국인직접투자 사무소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의 파 하드 알 게르가위가 이같이 밝히며 양국 간 비즈니스 관계가 앞으로 더 성장할 것 으로 전망했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알 게르위는 올해 5월 27~28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될 제 3회 한-UAE 경제협 력포럼(UAE-Korea Economic Partnership Forum) 발표를 위한 공식 기자회견 장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 다.
한-UAE 경제협력포럼은 한국과 UAE 양 국간에 경제 유대를 강화하고 더 많은 투 자 기회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3회 한-UAE 경제협력포럼에서는 수많 은 투자자들과 주요 한국 기업들, 사업가 들 사이의 교류와 논의가 진행될 무역 전 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무역, IT, 제조업, 관 광, 보건, 전력, 재정, 항공, 건설,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 전시회를 방 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알 게르위는 300개 한국 기업들이 UAE 에 등록되어 있으며 12,000명 이상의 한 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 기업들과 투자자들은 지역 허브로서 두바 이의 장점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선구 자적인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두바이 사이 비석유부문 교역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2010년 190억달러였던 것이 2011년에 는 220억달러까지 증가했다.”라고 덧붙 였다.
Mayflower
메이플라워게스트하우스 두바이
+971.56.789.7372 +971.4.394.7386 jung1137@hanmail.net 또한 UAE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재 정 서비스, 보건, 그린 테크놀로지, 교통, 관광, 부동산 부문의 잠재력을 가진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의 22억이 넘는 소비 자들과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벨알리자유무역지대청(JAFZA) 의 에브라힘 알 자나히는 자유무역지 대를 통한 한-UAE 교역규모가 2012년 UAE 전체 교역량 가운데 22억달러를 차 지했으며 현재 제벨알리 자유무역지대에 50개 한국기업들이 운영중이며 이들 대 부분이 인프라, 핵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라고 밝혔다.
두바이 하늘 찌른 7성급 발차기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v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국기(國技) 태권도가 두바이의 하늘을 점 령했다. ‘7성급 발차기’로 2020년 올림픽 핵심 종목 선정을 자축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산하 태권도 시범 단 20명은 3일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 르즈 알아랍(Burj al Arab)’ 최상단 헬리 패드(헬리콥터 이착륙을 위한 공간)에서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약 40분간 발차기, 품새 등 기본 동작에서부 터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춘 퓨전 안무 까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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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알아랍은 1999년에 개장한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이다. 지상 211m 높이 에 위치한 이 건물 28층의 헬리패드는 지 름 22m의 원형 구조물로 2004년 타이거 우즈가 바다를 향해 샷을 날려 유명해졌 고, 이듬해에는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와 앤드리 애거시가 약식 대결을 벌였다. 앞서 선보인 골프와 테니스가 상업적인 이벤트였던 것과 달리 이번 시범은 태권 도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실시한 비상업적 행사였다. 조정원 WTF 총재가 아이디어를 냈고 아랍에미리트 (UAE) 태권도협회의 협조를 거쳐 성사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가 2020년 올림픽 핵심 종목(Core Sports)으로 선정
된 것을 축하하는 이벤트였다. 이뿐만 아 니라 중동 지역 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염 원도 담겼다. UAE는 1일부터 3일까지 두 바이 인근 신흥도시 푸자이라(Fujairah) 에서 20개국 2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국제태권도대회를 열었다. UAE 가 국제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태권도 시범단의 일원으로 헬리패드 이 벤트에 참여한 이지석(23·경희대)씨는 “전 세계에 태권도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을 알린다는 각오로 한 동작 한 동작 최 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조정원 총재 또 한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태 권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 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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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주차 요금 징수기 업그레이드 완료
두바이 주차 요금 징수기 업그레이드 작 업이 완료되었다고 현지 일간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이로써 운전자들은 그동안 사 용할 수 없던 새 1디르함 동전을 주차 요 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이 이같은 업그 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고 신문은 전했 다. 그동안 운전자들은 주차 요금 징수기가 기존 1디르함 동전보다 더 작고 얇은 새 1디르함 동전을 인식하지 못해 애를 먹 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 주차부 담당 아델 알 말주키는 지난 두 달간 4,000개 이상의 주차 요금 징수기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알 라스, 데이라 생선 시장, 사트와, 알 카라 마 등 붐비는 지역부터 업그레이드 작업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교통부(Dot)는 새 1디르함 동전 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는 작 업이 6월 말 이전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 혔다. 지금까지 아부다비 교통부는 센트럴 비즈 니스 구역(CBD), 병원, 정부 건물과 같은 가장 혼잡한 지역 11곳의 주차 요금 징수 기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주차 요금 징수기의 경우, 운전자들은 교통카드인 놀 카드(Nol card)로 납부하거나 신용카 드 납부, 핸드폰 납부 등의 방식으로 요금 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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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하이브리드 택시 20대 추가 도입 "연료 효율성 33% ↑·CO₂배출량 33%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가 하이 브리드 택시 2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 다고 현지 일간지인 걸프뉴스가 3일 보도 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전날 이사회 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차종으로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정부는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08∼2011년 하이브리드 택시를 시범 운행했다. 그 결과 하이브리드 택시는 일반 택시에 비해 연료의 효율성은 33% 높고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33% 적은 것으로 드러났 다. 마타르 알 타이에르 RTA 청장은 "100㎞ 를 주행에 일반 차량은 휘발유 12.5ℓ가 필요한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8.25ℓ로 충분했다"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일
반 차량은 하루 평균 182㎏인 반면 하이 브리드 차량은 121㎏에 불과했다"고 말 했다. 또 시범 운행 기간 55만㎞ 이상 주행하면 서 차량 운행과 정비, 부품 등에 아무런 결 함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두바이 정부는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택시 전체를 점진적으로 하이브리드 택시 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와 휘발유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 리드 차량은 일반 차량에 비해 가격은 비 싸지만 연료비가 적게 들고 자동차 배출 가스를 줄일 수 있다. 뉴욕이나 런던, 파리 등 선진국 주요 대 도시에서도 하이브리드 택시가 점차 느는 추세다. [연합뉴스]
UAE, 미국에 '시리아 국민 지원' 강조 아랍에미리트(UAE)가 시리아 반군 무장 지원에 소극적인 미국에 '시리아 국민 지 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현지 일간지 인 걸프뉴스가 5일 보도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는 전날 존 케리 미 국 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국 민의 고통 경감을 위한 국제사회의 정치 적·인도적 책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 다. 셰이크 모하메드 왕세제는 또 시리아 사 태 종식을 위한 평화 구축 노력이 신속해 재개해야 한다며 UAE는 이런 노력을 위 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하메드 왕세제와 케리 국무장관과의 회동에는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 흐얀 UAE 외무장관도 배석했다. 같은 날 오후 늦게 아부다비에 도착한 케 리 장관은 앞서 사우디 리야드에서 바샤 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반군 지원을 강화하겠
다고 경고하는 등 시리아 문제에 대한 걸 프국과의 공조를 과시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UAE 일정을 마치고서 카타르 도하를 방문한 뒤 6일 귀국길에 오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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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걸프이사회, '시리아 방관' 국제사회 성토 아라비아 반도의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 협력이사회(GCC)가 시리아 사태에 적극 대응하지 않는 국제사회를 한목소리로 규 탄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인 칼리즈타임 스가 4일 보도했다. GCC 순회의장국 바레인의 셰이크 칼레 드 알 칼리파 외무장관은 전날 사우디아 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GCC 외무장관 회의 기조연설에서 "무고한 시민 살상으 로 시리아 사태가 재난 수준으로 발전했 는데도 국제사회는 손을 놓고 있다"고 비 난했다. 칼레드 장관은 2년 가까이 이어진 시리아 유혈 사태로 유엔은 7만명 넘게 숨진 것 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진지 하고 신속한 대응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 다"고 재차 지적했다. GCC 회원국 가운데 특히 사우디와 카타
르는 공공연히 반군의 무장 지원과 바샤 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촉 구해 왔다. 칼레드 장관은 또 사우디, 바레인, 카타 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오만 등 6개 회원국이 이란과 관계 증진을 바 라지만 이란이 계속해서 국내 문제에 개 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GCC와 이란의 관계는 바레인의 반정부 시위 주도 세력인 시아파 야권을 이란이 지원한다는 의혹 제기로 악화했다. 이란 은 또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우방이다. 한편 GCC 외무장관은 이날 리야드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시리아 사 태와 이란 문제 등을 논의한다. 케리 장관은 이날 사우디 일정을 마친 뒤 UAE,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하고서 6일 귀국길에 오른다. [연합뉴스]
中·중동 공항들 세계 톱 공항 급부상 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장악하고 있던 국 제 항공 시장에서 중국과 중동의 공항들 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중심 공항 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4일 AP통신이 2006∼2011년 5년 간 이 용객 수 증가율을 기준으로 집계한 ‘세계 공항 성장률 10’ 순위에 따르면 중국의 충 칭 공항이 1위에 올랐다. 충칭공항은 5년 간 이용객 수가 137% 증가한 1910만명 을 기록했다. 10위 권내에 중국 공항은 이외에도 3위 시안 공항(126%), 4위 샤먼 공항(110%), 7위 청두 공항(79%), 10위 항저우 공항 (77%) 등 총 5곳이 포함됐다. 중국의 빠 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외국인의 중국행, 중국인의 외국행 모두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동국가의 공항들도 빠른 성장세를 보 이면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연결하 는 지정학적 위치를 통한 국제 허브 공항 의 역할을 노리고 있다. UAE의 아부다비
공항은 2위(134%)에, 두바이 공항은 8위 (77%)에 올랐다. 두바이 공항의 2011년 이용객 수는 5100만명으로 10위권 내 공 항 중 가장 높았다. 이는 미국의 대표적 공항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보다도 높 은 수치다. 중동은 폭설이나 폭풍우가 드문 기후조건 에, 강한 노동조합이 없어 파업도 드물다. 이로 인해 항공기 결항 등의 문제가 상대 적으로 적다는 경쟁력을 갖췄다. 영국항 공과 이베리아항공의 모회사인 국제항공 그룹(IAG)의 윌리 월쉬 최고경영자(CEO) 는 “오늘날 세계 힘의 균형이 동쪽으로 이 동하고 있어 중동의 지정학적 위치가 더 유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국가 정부들은 공항과 항공사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 는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155억 달 러(약 16조 8400억원)규모의 도하 신공 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두바이 공항에 는 스파, 온돌 화장실 등 고급 시설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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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팔레스타인 사람…버스도 따로 타라"
▲ 이스라엘은 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만 이용하는 전용 버스를 도입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직장에서 일을 마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전용버스를 타고 서안지구로 귀가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만 이용하 는 전용 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팔레스타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내에서도 인종차별적 정책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지인 <하레 츠>는 민영 버스회사인 '아피킴(Afakim)' 이 이날부터 팔레스타인 전용 버스노선 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보도했다. 이 버 스는 서안에서 텔아비브(Tel Aviv)까지 운행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지금까 지 개인이 운영하는 미니버스를 이용하거 나 서안 북부의 유대인 정착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버스로 서안에서 텔아비브 까지 출퇴근해왔다.
춰져있다. 또한 중동 항공사들은 외국 공 항 취항을 위해 각국 항공사의 지분을 사 들이고 있다. UAE 국영항공사인 에티하 드항공은 지난해 독일 베를린항공 지분 29.2%, 아일랜드 에어링구스항공 지분 40%를 인수했다. 에티하드항공과 UAE 의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의 카타르항 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큰 여객기인 보잉 777기와 에어버스 A380기의 3분의 1 가량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10위 내에 그 외 국가들로는 브라질 상파울루 공항이 5위(83%), 인도 뉴델리 공항이 6위(81%),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 이 9위(77%)에 올랐다. [문화일보]
겉으로 봐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 한 전용 노선이 만들어진 것으로, 팔레스 타인인이 혜택을 입은 것처럼 보인다. 그 러나 실상을 알고 보면 인종차별적 소지 가 있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버스 노선은 팔레스타인 통근자들이 출퇴근 시 겪게 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개설된 것 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버스를 함께 타고 싶어 하지 않는 이스라엘 정착 촌 주민들의 압력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은 정부에 "팔레 스타인인은 위험인물"이라며 다른 버스 를 이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해 왔다. 또한 몇몇 주민들은 "오후 5시 이후에 버스를 타면 아랍인들로 꽉 차있다. 이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불평해 온 것으 로 알려졌다. 정착촌 주민들의 불평과는 달리 이스라 엘 내에서도 이번 조치를 보는 시각이 그 다지 달갑지 않다. 이스라엘의 중도적 성 향 신문인 <예디옷 아흐노롯>은 이날 지 면에서 "분리됐지만 평등하다고?"라며 전용 노선 개설이 인종차별적이라고 비 난했다.이스라엘의 반전 평화 운동 단체 피스나우(Peace Now)의 활동가인 하기 트 오프란(Hagit Ofran)은 "(팔레스타인 전용)버스 자체가 분리·차별의 상징이다" 라며 "이것이 우리가 여기에 집중하는 이 유다. 버스 분리 탑승은 매우 나쁜 조치" 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아피킴과 이스라엘 당국은 차별조치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아 피킴 측은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승객 의 이동을 쉽게 하려고 별도의 노선을 만 들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교통부 역시 "팔레스타인 당국과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라며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 사 람들 모두 새로운 노선과 기존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스 라엘 법에는 팔레스타인인의 버스 탑승 을 제지할 근거가 없다. [프레시안]
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뉴스 단신 박원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제 다' 시장 접견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한국을 방문 중 인 하니 모하메드 아브라스 사우디아라 비아 제다 시장을 만났다. 서울시 관계 자는 "이번 면담은 장기적인 도시발전계 획을 추진 중인 제다시가 서울의 우수시 설과 정책 견학을 요청하며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국내 中企 개발 물관리 기술, 사우디 수출 임박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물 관리 기술 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지 사 공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사우 디 수자원공사 관계자, 도내 물 관리 기 술 보유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 데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물 관리 시스템 수출에 대한 협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케리 美국무, 사우디서 '시리아,이 란' 공조 과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4일 사우디아 라비아에서 시리아,이란 문제에 대한 걸 프국과의 공조를 과시했다. 미국과 사우 디는 시리아 대통령에게 스스로 물러나 지 않으면 반군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는가 하면, 이란 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 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경고 했다고 AP 뉴스통신이 전했다.
사우디 왕자 "왜 내 재산 깎아내리나" 손꼽히는 세계적 부호인 알왈리드 빈 탈 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미국 경제잡 지 포브스와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격주간지인 포브스가 올해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자기 재산을 과소 평가했다는 이유에서다. 알왈리드 왕자는 5일 성명을 내고 “내 재 산 규모는 296억달러(약 32조원)인데 포브스가 내 재산 가치를 깎아내렸다”며 “억만장자 순위 선정 자체가 중동 투자자 에게 불리하게 설계돼 있다”고 비판했다 고 영국 가디언이 전했다. 포브스는 하루 전 발표한 ‘2013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알왈라드 왕자의 재 산을 200억달러로 평가했다. 순위는 26 위였다. 하지만 빈 탈랄 왕자의 반론 대 로라면 10위권에 들 수 있다. 프랑스 화장 품 기업 로레알의 상속인 릴리안 베탕쿠 르 뒤쯤 된다. 포브스는 이에 대해 “우리는 수년 동안 알 왈리드 왕자의 재산을 조사해 왔으며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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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세부 내역을 공개하겠다”며 “ 다른 부호들의 로비는 일절 없었다”고 해 명했다. 또 “양측의 재산 추정치에 차이 가 발생한 것은 왕가 일가가 소유한 킹덤 홀딩의 보유 지분이 저평가됐기 때문”이 라고 했다. 그러나 알왈리드 왕자는 “앞으로 포브스 에 내 재산 내역을 더 이상 공개하지 않 을 것이며 대신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 는 억만장자 지수에는 계속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 변호사 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브스의 억만장자 순위에서는 통신 재벌인 멕시코 카를로스 슬림(730억달 러)이 1위를 차지해 4년째 정상 자리를 지 켰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670억달러)와 스페인 패션그룹 창업자 인 아만시오 오르테가(570억달러)가 각 각 2, 3위를 차지했다. [조선비즈]
사우디인, 세계에서 세번째로 게을러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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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인들이 세계에서 세 번째 로 게으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일간 카바르가 보도했다. 약 40%에 달하는 사우디인들이 비만이 며 이같은 높은 비만율 때문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게으른 국민으로 선정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사우디 전체의 비만율은 40%이지 만 산지가 많은 사우디 남부 지역 주민들 의 비만율은 훨씬 낮다고 신문은 덧붙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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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명 내분비학 전문가 왈리드 알 바 크르 박사가 실시한 연구 결과로, 그는 “나태함 면에서, 사우디인들은 유럽 남부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 아프리카 남부의 스와질랜드 국민들 다음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사는 비만이 매년 평균 2만명의 사우디 인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며 사우디 여성 들이 운동 부족때문에 비만에 더 취약하 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이며 아랍권에 서 가장 큰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사우 디는 현재 인구가 약 2,800만명이며 이 중 약 8백만 명이 외국인이다. 높은 석유 수익 덕분에 중동 지역에서 가 장 높은 1인당 국민 소득을 자랑하는데 2012년 1인당 국민 소득이 약 24,900달 러를 기록한 바 있다.
사우디 경찰, '불법 시위' 176명 체포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이 불법 시위 혐의 로 여성 15명을 포함한 176명을 체포했 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인 더내셔널이 3일 보도했다. 사우디 국영 SPA 뉴스통신은 이들이 지난 1일 오후 중부 부라이다의 검찰 사무소 밖 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의 해산 요구 에 응하지 않아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이들이 '저항 단체'의 사주 를 받아 시위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저항 단체'는 사우디 당국이 알카에다 연 계 세력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그러나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앰네 스티(AI)는 사우디 당국의 체포를 비난하 고 나섰다. AI 중동·북아프리카 지부의 필립 루터는 " 사우디 당국은 평화로운 시위 참가자들을 체포할 게 아니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우디 당국에 체포된 이슬람주 의자들의 가족으로 사우디 당국에 가족 의 석방을 요구하다가 체포됐다고 신문 은 소개했다. 사우디에서는 집회와 시위가 금지돼 있다. 현지 독립 인권단체에 따르면 사우디에는 현재 정치범 3만명 정도가 수감 중이다. 그러나 사우디 당국은 이를 전면 부인하 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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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출발 지연으로 투표 못한 승객에 피해 보상해야”
지역 소식 이라크 항공, 22년 만에 쿠웨 이트 운항 재개 이라크 국영 항공사인 이라크 항공이 쿠 웨이트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중동 현 지 일간지인 더내셔널이 28일 보도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운항을 중 단한 지 22년여 만에 첫 운항이라고 신문 은 전했다. 이라크 교통부 대변인 카림 알 누리는 "양국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국적항공사는 지난 1월 이라크 항공이 쿠웨이트 항공에 전쟁 손해배상금으로 5억 달러를 지불하 기로 최종 합의함으로써 20년 넘은 갈등 을 청산했다.
쿠웨이트 예산 흑자 증가세 이어져 쿠웨이트 예산 흑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 신은 쿠웨이트내셔널뱅크가 최근 오는 3 월 말에 마감하는 회계연도 첫 9개월간 쿠웨이트가 567억달러의 예산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수익 급증과 상대적으 로 완화된 지출 증가 덕분이라고 밝혔다 고 전했다.
쿠웨이트 법정 이 항공편 출 발 지연으로 인해 선거 투표 를 하지 못한 쿠웨이트 여성에 대해 해당 항공사에 피 해 보상을 명령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 걸 프뉴스가 보도했다. 이 승객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움라 (Umrah, 규정된 기간 외의 이슬람 성지순 례)를 마친 후 2월 2일 의원 선거에 맞춰 고국으로 돌아올 계획이었다고 그녀의 변 호사는 밝혔다. 쿠웨이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까지의 항 공편은 제시간에 순조롭게 도착했으나 돌 아오는 항공편은 출발이 지연되었다. 이 여성의 담당 변호사 다랄 알 물라는 “돌아오는 항공편은 2월 2일이었고 내 의 뢰인은 사우디 젯다 공항에 항공편 출발
쿠웨이트 女장관, "새마을운동 전수 감사해요"
쿠웨이트 KOC, 향후 5년간 100억달러 이상 투자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쿠웨이트오일컴 퍼니(KOC)가 향후 5년간 주요 프로젝트 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고 쿠웨이트 국영통신 KUNA가 보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일 파이프 라인 및 매니폴드 설치, 물주입 플랜트 건 설 등을 비롯해 대규모 석유, 천연가스 개 발 프로그램과 인프라 프로젝트라고 통 신은 전했다. ▶’국가브랜드’로서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새마을운동> (사진 : 조선일보)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5).533.9601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시각보다 2시간 이전에 도착했다. 그녀는 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시간 맞춰 고 국에 돌아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출발이 지연된다는 공지를 받았고 5시간을 기다 린 후에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고 국에 도착했을 때, 투표소는 닫혀있었고 그녀는 의원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기회 를 놓치고 말았다.”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항공사가 이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의뢰인이 이번 투표를 놓친 것으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법정은 항공사측이 그녀에게 500KD (6,376디르함 상당)을 지불하고 법무 관 련 비용으로 200KD를 지불할 것을 명령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쿠웨이트 여성들은 2005년 5월 17 일 투표권을 획득한 바 있다.
`새마을 운동`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경제 개발 경험을 전수받으려는 중동국가들 의 러브콜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쏟아지 고 있다. 지난달 26일 박 대통령을 예방한 쿠웨이 트의 롤라 압둘라 다쉬티 기획개발부 장 관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전수하 고 있는 한국의 경제개발 지식 공유사업
(KSP)을 당장 올해부터 받고 싶다"는 뜻 을 전했다. 석유부국 쿠웨이트의 특사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이끌어온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현직 대통령인 박 대통 령에게 경제개발에 대한 훈수를 구한 셈 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당시 다쉬티 장관의 요청이 매우 적극적이고 간절해서 박 대통령도 기쁘게 수락할 수 있는 상황 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쿠웨이트의 희망은 실제로 이뤄질 전망이 다.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에서 쿠웨이트 를 올해 지원국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 극 검토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지원하기로 이미 정해진 33개국을 34개 국으로 늘릴지 아니면 다른 나라보다 쿠 웨이트를 우선 지원할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쿠웨이트가 대통령을 찾아 적극 요청한 만큼 올해 바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쿠웨이트 야권 연합 결성 복수정당제 도입 촉구 쿠웨이트 야권이 연합을 결성하고 복수정 당제 도입을 포함한 근본적 정치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AFP 통신이 4일 보도 했다. '야권 연합'이라고 명명된 새 연합체에는 이슬람주의자, 자유주의자, 민족주의자, 상공인조합, 학생회, 청년 활동가, 시민단 체 등 모든 야권 단체가 망라됐다. '야권 연합'은 전날 쿠웨이트시티에서 회 의를 마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정당 제와 민주적 정권 교체에 기반한 완전한 의회제 도입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 혔다. 또 "정부는 공정한 자유선거로 구성돼야 한다"며 250년 넘게 쿠웨이트를 통치한 알 사바 왕가의 권력 독점을 비난했다. '야권 연합'은 아울러 지난해 12월 1일 총 선으로 구성된 의회의 해산과 개정 이전 선거법에 따른 새 총선 실시를 촉구했다. 정당 활동이 금지된 쿠웨이트에서는 풍부 한 사회복지 혜택 덕분에 2011년 중동을 휩쓴 '아랍의 봄'과 같은 대규모 시위는 발 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은 의회 의 야권 성향 의원들과 젊은 층을 중심으 로 부패를 척결하고, 국왕이 독점한 권력 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개혁하자 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걸프 지역 왕정 국가 중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큰 쿠웨이트 의회의 야권 의원들 은 왕실 중심의 정실 인사와 표현의 자유 제한, 정당 설립 금지 규정 등을 문제 삼 으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시위를 벌 여왔다. 그러나 전직 국회의원과 청년 활동가들을 국왕 모독죄로 수감하는는 등 당국의 압 박이 이어지자 최근 몇 주간 시위 규모는 많이 줄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겨울아이','너'를 노래한 이종용 목사 초청 부흥 사경회에 교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이종용 목사(LA 코너스톤 교회 담임) 일시:2013년3월6일(수)-11일(월)
장소:아부다비한인연합교회 St.Andrews (수), 무사파성전(금), 루와이스(일), 비전센타(월) 문의:박종수 담임목사(050-614-5749),강희진 목사(050-220-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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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지역 소식 플라티니 "카타르 월드컵, 겨울 에 치러져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 회장은 2022년 치러질 카타르 월 드컵이 겨울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플라티니는 독일 언론 '빌트'를 통해 "나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춰진다면 카 타르의 월드컵 개최를 환영할 것이다. 우 선 카타르에서 치러질 월드컵은 겨울에 열려야 한다.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서 경기가 열리는 건 선수와 팬들 모두에 게 좋지 않다"며 자신이 월드컵 겨울 개최 를 주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카타르, 도하에 향후 5년내 호텔 21개 개장 계획 2022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가 수도 도하에 새 호텔 21개를 향후 5년 이 내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현지 일간 페닌 설라가 보도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5성, 9개 호텔은 4성 호텔이 될 것이라고 신문 은 전했다. 한편 현재 카타르에는 77개 호텔이 있으며 이중 80~85%가 4성 혹 은 5성 호텔이다.
FC바르세로나, 카타르항공 로고 부착 카타르항공 (www.qatarairways.com/kr) 이 세계적인 축구 팀인 FC 바르셀로나와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에 따라 FC 바르셀로나는 2013~14 시즌 부터 유니폼에 카타르항공 로고를 부착 하게 됐다. FC 바르셀로나는 현재 스페 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기도 하다. 계약 기간은 3 년으로 2013년 7월1일부터 계약이 시작 된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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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오만 공동관광비자 발급 합의 조만간 하나의 단수비자로 카타르와 오 만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카타르 내무부에 따르면 카타르와 오만 은 최근 33개국 국민들이 도하국제공항 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때 카타르와 오만 양국을 하나의 단수비자로 방문할 수 있 는 공동관광비자를 발급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공동관광비자를 취득한 외국인 관광객 은 비자유효기간 동안 카타르와 오만을 별도의 비자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 지만 3국으로의 여행은 허가되지 않으며, 부득이하게 다른 나라를 나갔다 돌아올 경우에는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 다. 카타르-오만 공동관광비자의 유효기 간은 1개월이며, 1달 더 연장할 수 있어 최 대 2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 공동관광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33개 국은 아래와 같다. 안도라,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핀란 드,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일본, 룩셈부르
크, 모나코, 뉴질랜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바티칸, 호주, 벨기에, 브 루나이,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아이슬랜 드, 이탈리아, 리히텐스타인,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산마리노, 대한민국, 스웨덴, 미국 (무순) 공동관광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신청자격 은 ▲양국간 합의서에 명기된 상기의 33 개국 국민으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인 여권과 ▲귀국 항공권을 소지한 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단, 임시 여권 소지자 에게는 발급되지 않는다. 공동관광비자라고 하면 EU처럼 육로로 쉽게 국경을 오갈 수 있나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두 나라의 상황은 독특하다. 이 비자는 양국이 국경을 맞닿고 있지 않 아 카타르와 오만을 육로로 이동할 경우 사우디와 UAE를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 오직 항공편으로 양국을 이동할 경우에 만 사용 가능한 비자다. [TheAsiaN]
CNN, "카타르에 말 전용 6성 호텔이?"
카타르의 한 특별한 고급 6성 호텔에 대 해 CNN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경주 용 말을 위한 최고급 시설을 마련해 둔 움 칸(Umm Qarn) 호텔이 그 주인공. 투숙객 들을 위한 고급 음식점,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일광욕실 등의 시설 뿐만 아니라 이 곳에는 특별한 고급 시설이 마련되어 있 는데 바로 경주마 전용 농장이 그것이다. 카타르 전 수상 셰이크 압둘라 빈 칼리파 알 타니가 소유하고 있는 580에이커 규 모의 이 농장은 60여마리 챔피언 경주마
들이 훈련을 받고 다음 세대를 출산하는 장소다. 경주마를 위한 수영장, 운동시설, 일광욕 공간 등이 갖춰져 있으며 경주마들은 훈 련 이후 수영장에서 몸을 식힐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수영후 일광욕 을 즐기게 한다. 프랑스에서 수입해온 건 초와 정원에서 직접 기른 알팔파(목초의 일종)를 식사로 제공한다. CNN은 석유 부국 카타르가 경마 부문 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왔다고 밝히며 2008년에는 카타르 경주승마클럽(Qatar Racing and Equestrian Club)이 프랑 스의 명망있는 개선문상 경마대회(Prix de l'Arc de Triomphe)의 공식 스폰서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상금을 자 랑하는 대회로, 총상금이 4백만 유로에
카타르, 걸프 지역 중 CEO 임금 가장 많아
걸프 지역 국가들 가운데 CEO들이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나라는 카타르인 것으 로 나타났다고 중동지역 비즈니스 매거 진 걸프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걸프 비즈니스가 실시한 2013 임금 조 사에 따르면, 카타르가 GCC 국가들 가운 데 CEO들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국가이 며 카타르 내에서 일하는 아시아인 CEO 는 평균 한 달 임금이 30,069달러, 아랍 권 외국인 CEO는 35,178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는 아시아인, 아랍권 외국인 CEO 임금에 있어서는 2위를 차지했으나 서양 권 CEO에 있어서는 35,294달러의 평균 임금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UAE가 3위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CEO 들 평균 한 달 임금이 28,414달러에서 32,911달러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은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순이었다. 사우디와 카타르에서는 전반적으로 임금 인상이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건설 부문 활성 화와 정부 지출 때문이라고 매거진은 분 석했다.
달하며 10억명 가량이 대회 TV 중계를 시청한다. 카타르 왕자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빈 칼 리파 알 타니는 “우리는 세계 최고의 경마 산업 국가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아이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포부 를 밝히기도 했다.
오성호텔 한식 전문 레스토랑 로얄 에스콧 호텔 직영 한국 레스토랑
OIL & GAS LICENSE 보유 RUWAIS, BRAKA, HABSHAN 등 CNIA PASS 필요지역 LOWBED 및 기타 중량화물 운송 서비스 GCC 국가간 운송 서비스
(3톤, 7톤 pick up 차량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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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은 최상의 고기만을 고집합니다.
도시락과 케터링 서비스 가능합니다. 진로 참이슬 판매 / FREE VALET PARKING 예약 문의 04 508 8332 / 056 624 1332 점심 12:00~15:00 저녁 18: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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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바레인한인회, 바레인 스페셜올림픽팀 재정지원
뉴스 단신 2013 무스카트 페스티벌 방문 객 160만명 넘어 올해 오만 무스카트 페스티벌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16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 타났다. 현지 일간 무스카트데일리가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진행 된 페스티벌에 작년의 140만명보다 증 가한 160만명 가량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바레인, 의약품 가격 10~20% 삭감 예정 바레인이 의약품 가격을 10~20% 삭감 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 걸프데일 리뉴스가 보도했다. 국민들의 부담을 완 화하고 약국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이같 은 결정을 내렸으며 보건부와 통제단이 지속적으로 의약품 가격을 검토할 예정 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오만 무스카트그랜드몰 오픈 오만 무스카트 그랜드 몰(MGM)이 최 근 오픈했다. 보셰르(Bausher)에 위치 한 총 25만평방미터 규모의 틸랄(Tilal) 컴플렉스 안에 오픈한 MGM은 오만에 서 가장 큰 푸드코트, 시네마 시설, 독특 한 테라스 시설을 자랑하며 "무스카트 도심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자리매 김할 것”이라고 MGM CEO 라만 바르함 은 밝혔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3-1753-1120 팩스 : +973-1753-1140 이메일 :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주소 : P.O.Box. 20554, Manama, Kingdom of Bahrain
지난 2012년 연말 재바레인한인회(회장 오한남)가 ‘바레인사회 장애인 돕기 사 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에 참가하는 바레인팀에 재정적 지원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 다. 전세계 106개국 3,000여명(7개 종목 55 개 세부종목)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눈
오만 대법원, 민주주의 운동가 11명 재심 명령 오만 대법원이 11명의 민주주의 운동가 들의 재심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작년에 불법 집회를 가 진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지난달 감옥 내 에서 금식 시위를 벌인 바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들은 중동 전역을 휩쓴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오만 내 시위활동에 대한 보안 당국의 단속에 의해 체포되었 다. 실업과 정부 부패에 대한 시위를 벌인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최대 18개월의 수 감형을 선고받았다. 고등법원은 이들의 항소를 기각한 바 있다. 수감된 이 11명의 운동가들의 담당 변호 사 칼리파 알 히나이는 “대법원은 항소 법원이 이 사건을 재검토할 것을 명령했 다. 이는 승리를 의미한다. 우리는 재심 이후 첫 판결이 취소되기를 희망한다.”라
인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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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아리랑 레스토랑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예약 및 문의 : +973)17290945 +973)39751252
1층 한식당 / 2층 '바'
이 내리지 않는 중동 과 북아프리카 지역 국 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바레이팀은 지난 2007년 미국 아이다호 에서 개최된 동계 대회 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 득하기도 했다. 바레인팀 단장인 Mr. 무함마드 하산은 바레 인 스페셜 올림픽팀 지 원을 위해 방문한 오한 남 재바레인한인회장을 비롯해 우종태, 곽장규, 김용백 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 편, 바레인한인회의 이번 지원 활동은 아 랍어 일간신문 ‘Al Ayam’에 보도돼 큰 주 목을 받았다. [재바레인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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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밝혔다. 재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그 는 덧붙였다. 한편, 이 11명의 운동가들은 10명의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자신들이 수감되어 있 는 북서부 오만에 위치한 사마일 감옥에 서 지난 2월 며칠 동안 금식 시위를 벌인 바 있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체포한 행위 는 법에 어긋난다며 자신들을 풀어줄 것 을 요구했다. 이 다른 10명의 수감자들은 술탄 카부스 국왕을 모욕한 혐의로 체포되어 최대 18 개월의 형기를 받고 복역중이다.
바레인
www.bahrainkim.com
Kim’s
게스트하우스 +973.3936.2968 / 070.4645.9170
바레인, 국제인권단체 보고서 맹비난 바레인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의 보고서를 맹비난했다고 중동지역 일 간 칼리즈타임즈가 보도했다. 지난 2월 28일 휴먼라이츠워치 조사팀이 바레인 을 방문한 후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 바 레인 내무부가 공식 성명을 발표해 이 보 고서의 모순점들을 지적하고 이 보고서가 정확한 사실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고 주 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내부무는 공식 성명에서, 바레인 독립조 사위원회(Bahrain Independent Commission of Inquiry)의 보고 이후로 내무 부가 실시한 중요 개혁들을 이 보고서가 무시했으며 관계자들의 말을 정황을 무시 한 채로 인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휴먼라이츠워치 조사팀이 2011년 새 경찰청장 임명과 같은 기본적인 변화 들도 알지 못하고 있으며 내무부와 가진 회의에서도 도발적인 표현들을 사용하고 경찰청장의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해 고위 관계자들이 제공한 정보들을 무시했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또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까지 무시했다고 밝히며 현재 100 명 이상의 경찰들에 대한 검찰 조사가 현 재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육군 중령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무부는 작년에 11개 국제 인권 관 련 기관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건설적인 유대를 유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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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빌리지_Global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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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Emirates Classic Car Festival
St. Patrick's Celebrations 2013
문화부와 ATCUAE(Youth and Community Development and Automobile & Touring Club) 지원을 받아 클 래식 카와 모터싸이클을 한 데 모은 전시회가 열린다. 메 인 이벤트는 이 컬러풀하고 클래식한 카들이 한데 모여 퍼레이드를 한다는 것! 차를 좋아하는 당신, 이곳을 절 대 피해갈 수 없을 것. 매년 열리는 글로벌 빌리지가 3월말까지 진행된다. 아직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으니, 아이들과의 이번 주말 나들 이로 글로벌 빌리지는 어떨까. 36곳의 파빌리온이 설치 되어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다양한 나라의 문 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3월 30일까지 토요일-수요일: 오후 4시 -자정까지 목요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입장료: 10디람(3세 이하 무료) +971.4.362.4114
Dubai Polo Gold Cup Series 2013
~3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행사) Emaar Boulevard, Downtown Dubai +971.4.438.4130 / +971.4.367.3333 www.mydowntowndubai.com
KidsFest 2013 Big Bounce Zone, Animal Zone, Arts & Craft Zone, Party Zone 등 7개의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진 존이 이번 연휴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1. Animal Zone: 애완동물을 어떻게 잘 돌볼 수 있는지, 애완동물과 친구가 되는 법 등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현장 교육이 될 수 있는 Zone이다.
아일랜드에서 매년 3월에 열리는 그리스도교 축제.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 드 수호성인인 성패트릭을 기념하는 축제로, 매년 3월 17 일에 열린다.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도 이 날을 기념한다. 두바이도 이 날을 기념해 많은 행 사를 진행한다. 특히 아이리쉬 빌리지의 성 패트릭데이 는 볼거리가 풍부하니 참여해보도록 하자. 3월 14일~3월 17일 The Irish Village 요금: 입장 무료 / 아이리쉬 빌리지 특별 런치-디너 뷔페 소 아 45디람, 성인 85디람 +971.4.239.5000
Dubai Latin Festival 2013
2. 당신의 아이가 타고난 피카소일 수 있다! 아이에게 만들기 페인팅, 페이스 페인팅까지 뚝딱뚝딱 만들고 칠하면서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해주자! ~3월 15일까지 요금: 150디람 Dubai Polo & Equestrian Club
GPP2013_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여기 붙어라! 프로 사진가들이 사진에 대하여, 사진을 잘 찍는 법에 대 해 강의도 하고, 최근 출시된 사진 관련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8일까지이니 어서어서 서두르기를. ~3월 8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컨퍼런스 센터, Block 1, 두바이 놀리지 빌리지 요금: 세미나에 따라 다르다(홈페이지 참조) +971.4.380.8545
Emirates Airline Festival of Literature
~3월 9일까지 InterContinental Hotel, Festival City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입장료 40디람 +971.4.353.4002
3월 8일, 9일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Dubai Festival City 요금: 50디람(모든 게이트 입장 가능), 250디람(모든 게이트 입장 및 쇼 관람 가능) +971.4.454.1387 www.kidsfestdubai.com
Taste of Dubai 2013
중동 탱고&살사 경연대회를 포함해 탱고, 살사, 바차타 그리고 주크까지 라틴댄스의 경연이 총 4일간 이븐바투 타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워크샵등은 우리와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정열의 라틴댄 스 쇼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스케쥴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3월 14일~3월 17일 밤 9시 Ibn Battuta Gate Hotel 요금: 데일리 패스에 따라 요금이 다름 +971.4.364.4881 www.dubailatinfest.com
맛있는 이벤트가 온다. 유명한 레스토랑의 음식 등을 맛 볼수 있는 기회! 유명 요리사가 직접 시연하는 모습도 보고, 푸른 잔디밭 을 베개 삼아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도 즐기는 시간을 가 져보자! 그 밖에 요리클래스, 무료 시음회 등 다양한 이 벤트를 즐길 수 있다. 3월 14일_오후 3시 - 자정 3월 15일_오후 12시 - 자정 3월 16일_오후 12시 - 자정 Dubai Media City 요금: 티켓:(사전예매)60디람, (현장판매)80디람 VIP 티켓(우선 입장, 무료 음료수 2잔, 레스토랑 3 DISH, 기 타 쿠폰 등) (사전예매)220디람, (현장판매)240디람 +971.50.734.1277 www.tasteofdubaifestival.com
Sandance 2013 영국의 유명 락그룹 오아시스(Oasis)가 두바이에 뜬다! Oasis뿐만 아니라 Noel gallagher, Dj Phil Smith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모일 예정. 바다가 펼쳐지는 곳에서 신나는 음악을 즐기자! 바다와 석양과 밤과 별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3월 15일 오후 2시 - 새벽 2시 요금: 295디람(현장판매:350디람), VIP 500디람 Atlantis, The Palm 티켓구매처: Time Out Tickets, Virgin Megastore, Atlantis(현장판매) +971.55.200.4321
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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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달은 아마도 5월이 아닌가 싶다.
물론 지금도 한낮은 30도를 웃돌지만, 3월 현재까지는 날씨를 즐길 수 있을 만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월의 이벤트는 마치 풍성한 한가위같다.
특히 Dubai Art Week는 두바이 뿐만 아니라 샤자와 아부다비에서도 진행되는 아트&디자인 이벤트이 고, 장르를 뛰어넘어 경계를 뛰어넘어 예술과 디자인의 세계를 UAE를 아우르며 14일 동안 진행되는 최 대 이벤트이기도 하다. 모른다고 하지 말자. 예술은 머리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 끼는 거니까. 이번 한달은 아이들과 함께 예술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어떨까.
ART WEEK
Beirut Art Beat 2013
+Art Dubai 2013
6년차로 접어드는 Art Dubai는 현재 중동, 북아프리카, 그리고 남아시아(MENASA)에서 이미 선도하는 국제적 인 아트 페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32개 국가에서 75 곳의 갤러리가 참여했던 2012년에는 22,500여명의 관 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호평일색이었다. 2013년에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마디낫 쥬메이라 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20일~23일 artdubai.ae
+Abu Dhabi Festival 2013 3월 3일~3월 31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식까지 Emirates Palace Auditorium
+SIKKA 2013 아트 두바이 중 SIKKA가 가장 대중적이고 접근이 쉬운 이벤트이지 않을까 싶다. 갤러리의 걸린 그림까지의 거리 가 다소 멀어보인다면,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SIKKA를 먼저 방문해보도록 하자. 3월 14일~3월 24일까지 (무료행사) Bastakiya 일대_Al Fahidi Historical Neighbourhood, Bur Dubai +971.4.384.2000
+Design Days Dubai 2013 워크샵, 대담, 영화 상영, 퍼포먼스, 설치, 투어 프로그램 을 통해 디자인의 거대담론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체험 해 볼 수 있다. 사막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한국 디자이너 하지훈의 설치작품도 볼 수 있다. 3월 18일~21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50디람(학생 할인) Emaar Boulevard, Downtown Dubai +971.4.384.2000 www.designdaysdubai.ae/
베이루트 아트 비트(Beirut Art Beat)에서는 레바논 출 신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감상할 수 있 다. 쥬얼리, 패션, 아방가르드 인테리어, 가구디자인과 더 불어 유명 아티스트까지 초 3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동 국가 중 예술을 선도하는 레바 논의 예술적 영감을 분야별로 둘러볼 수 있으니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3월 19일~3월 21일 (무료행사)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DIFC(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Atrium, Building 5. +971.4. 422.1755
Visual Arabia 2013 중동의 프리미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컨퍼런스다. 디 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과 사진 등과 같이 다양한 디자인 매체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3월 20일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요금: (사전예매)75디람, 현장판매:100디람 +971.4.440.9100 Centrepoint Theatre, DUCTAC, Mall of the Emirates
Dubai Marina Street Festival 2013 구르고 뛰고 불을 뿜고 재주를 넘는 재주꾼들이 호주, 미 국, 뉴질랜드 등에서 두바이로 날아와 마리나몰 광장에 모여 공연을 한다. 아이들은 특히 좋아할 이 무료 이벤트는 멋진 석양을 배 경으로, 또한 크릭을 끼고 아직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오늘만큼은 특별한 이벤트를 아이에게 선물해주자. 3월 22일~31일 (무료행사)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마리나 몰 광장 +971.4.311.6536
Rand De 2013
3월 13일~17일 (무료행사) Bait Al Naboodah, Heritage Area, Sharjah일대 www.sharjahart.org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Wonderland Theme & Water Park, Oud Metha 요금: 4인 가족 199디람 / 1인 75디람 +971.6.533.2957
Dubai World Cup 2013 작년 두바이 월드컵의 우승자가 두바이 모하메드 통치지 였다는 사실을 아는지. 박진감 넘치는 승마의 세계로 당 신을 초대한다. 또 운이 좋다면 모하메드가 필드를 질주 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3월 30일 오후 4시 30분 Meydan Grandstand and Racecourse, Nad Al Sheba 요금: 입장25디람 / 패키지는 350디람부터 +971.4.327.2110
UPCOMING EVENT 3월이 지나간다 아쉬워말자. 4월 또한 만만치 않게 풍성 한 이벤트가 한보따리 기다리고 있다.
GITEX Shopper 2013_Spring Edition 외장하드를 사려고 했었나, 아니면 노트북? 카메라? TV? 무엇이든 조금만 기다리자. 당신이 사려고 헀던 어 떤 전자제품이든 GITEX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4월 3일-6일 Dubai World Trade Centre www.gitexshopperdubai.com/
Middle East Film and Comic Con 2013 4월 5일, 6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Dubai International Marine Club 요금: 1일_75디람 / 2일_135디람 / VIP_500디람 +971.4.447.4344 www.mefcc.com
6th Gulf Film Festival 4월 11일-17일 Dubai Festival City 모든 영화가 무료! +971.4.391.0069 www.gulffilmfest.com
+Sharjah Art Foundation_Sharjah Biennial 11 Re:emerge라는 주제로 2년에 한번꼴로 열리는 샤자의 비엔날레가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샤자 일대에서 열 린다.
데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더하는 축제이다. 기자는 인도에서 직접 경험해보았던 이 아름다운 축제가 두바이에서도 진행된다고 한다. 인도출신의 유명한 DJ 들이 모여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어 흥을 돋궈준다고 한 다. 서로 물감을 던지며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인도에서 홀리는 전국적으로, 온국민이 열광하는 물감 축제이다. 칼라풀한 물감을 풍선같은 곳에 담아 서로 던 지며 노는 일종의 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도에서의 홀 리는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을 알려주는 축제라 고 한다. 또한 축제가 축제인 만큼 카스트 제도가 현재 도 엄격한 인도에서는 계급을 떠나 남녀노소를 떠나 한
Bruno Mars Live in Dubai 말이 필요없다. 브루노 마르스가 온다! 4월 12일 밤 9시 Dubai Media City Amphitheatre 요금: 295디람(매진), 595디람, VIP_1495디람 www.brunomars.ae
이스탄불, 성소피아,가파도키아
예약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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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여야 정부조직법 심야 협상 결렬… 전면전 양상
뉴스 단신 전자책 독서율 14.6% 지난 1년간 전자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전체 14.6%이며, 전자책 독서량은 1.6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 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연구소는 만 10~6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 '2012 전자책 독서실태 조사'를 발표 했다. 조사결과 전자책(교과서, 학습참 고서, 만화, 잡지 제외) 독서율은 14.6% 였다.
與, 담뱃값 2500원→4500원 인상 추진 새누리당이 담배가격을 현행 2500원에 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방안 을 추진한다.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은 담뱃값 인상을 골 자로 한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 부개정법률안을 이번주 중 대표발의할 예정다. 개정안은 담배소비세를 641원 에서 1169원으로 82% 인상하며, 국민 건강증진부담금을 354원에서 1146원으 로 224%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들에게 계좌번호 적힌 명함 돌린 교사 결국 사표 수리돼 개학 첫날 반 학생들에게 자신의 계좌번 호를 적은 명함을 돌렸다가 논란을 빚은 중학교 담임교사가 결국 학교를 그만뒀 다. A교사는 개학 첫날인 지난 4일 오후 3시20분쯤 수업을 마친 뒤 반 학생 35 명에게 명함을 나눠줬다. 명함 앞면에는 이름과 휴대전화번호가 있었고, 뒷면에 는 이메일주소와 자신의 계좌번호가 적 혀 있어 논란이 되었다.
청년 77%가 '전공 무관한 취업' 청년층(15∼29세) 취업자 100명 중 77 명은 전공과는 무관하게 첫 직장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실업이 확산 하면서 이런 전공·취업 불일치 비율은 갈 수록 증가 추세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 원 김기헌 연구위원은 "학생들이 갈수록 적성보다는 점수에 맞춰 고교나 대학에 진학하는데다 수요 측면에서 갈수록 청 년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 전공 불일치라 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 상대책위원장이 4일 정부조직법 개정 협 상 결렬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정면충돌 함에 따라 정치권이 대혼란에 빠졌다. 집 권 초기 단순한 여야 대립을 넘어 청와대 와 야당이 대척점에 서고, 박 대통령이 전 면에 나서서 야당을 비판하는 극단적 상 황이 벌어진 것이다. 야당도 즉각 반발하 면서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이날 밤 막판 심야 협상도 끝내 결렬됐다. 박 대통령은 여야 힘겨루기로 국정 파행이 장기화되자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대국 민 담화 카드를 선택했다. 국민을 상대로 직접 설득에 나섬으로써 야당을 압박하려 는 것이다. 야당에 대한 기선잡기와 길들 이기 포석도 있다. 민주당은 여론의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박 대통령의 일방적인 국정운영에는 할 말 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조기 복귀로 당에 위기감이 고조되 는 상황에서 제1야당의 존재감을 부각시 키겠다는 전략도 깔려 있다. 명분 싸움을 넘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인 셈이다. 양측 은 기싸움을 넘어 감정대립으로까지 치닫 고 있다. 박 대통령과 야당이 강 대 강(强對强)으 로 대치함에 따라 정부조직법 협상이 장 기 표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5일까지인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정부 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새 정 부는 ‘식물정부’로 전락해 국정의 대혼란 이 우려된다. 결국 정치력 부재로 인한 피 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는 것이다. 여야 모두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치 혁신을 약속했지만 선거가 끝나자 정치적 이해득실에만 얽매여 타협 의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 판 여론이 높다. 글로벌리서치가 이날 성 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 결 과 응답자의 86.4%가 “대통령이 담화까 지 한 만큼 지금이라도 만나서 합의를 이 끌어 내야 한다”고 답했다. 야당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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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반영한 것이 아니므로 만날 필요가 없 다는 응답은 10.0%였다.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대국 민 담화와 야당의 발목잡기 식 협상을 비 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 을 촉구했다. 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박 대통령의 정치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떨어져 실망스럽다. 담화 내용을 보면 야당의 협력을 요청하기보다 윽박지 르는 모습으로 비쳤다”고 말했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방송과 통신 융합에 대해선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며 “대통령과 야당은 양쪽 의견을 절충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릐심야 협상 결렬=여의도 한 호텔에서 벌 어진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우원식 원 내수석부대표의 막판 절충은 최대 쟁점인 SO(종합유선방송국) 문제에 합의하지 못 해 또다시 결렬됐다. 새누리당은 SO 인허 가권과 법률 제·개정권을 모두 미래창조 과학부가 가져야 한다는 ‘원안’을 고수했 고, 민주당은 ‘불가’ 입장을 굽히지 않았 다. 5일 극적 타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2월 임 시국회 내 처리는 무산된다. 여야는 3월 임 시국회 소집에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졌 다. 3월 국회로 넘어갈 경우 장기전으로 치 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야는 5 일 각각 의원총회를 연 뒤 협상을 다시 시 도키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2월 임시국회 회기가 하루 남은 만큼 막판 타 결을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일보]
"지난해 1인가구 25.3% …새 금융정책 · 서비스 필요"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6일 내놓은 '솔 로 이코노미(Solo Economy)의 성장과 금 융산업' 보고서로는 국내 1인 가구 비중 이 2010년 23.9%에서 지난해 25.3%로 높아졌다. 이런 '솔로 가구'는 2015년 27.1%, 2025 년 31.3%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연소득 4천만원 이상의 고소득 1인 가구는 약 13만 가구(경제활동 1인 가 구의 8.2%)로 평균 연소득이 6천만원, 평 균 자산은 3억6천만원이었다. 국내 금융기관에는 전문직과 우량기업 직 원 대상 대출상품, 높은 소비 여력에 초 점을 맞춘 특화된 신용카드 등을 빼면 1 인 가구의 특성을 살린 상품이 많지 않다. 지난해 63만가구에 달한 이혼 1인 가구 도 마찬가지다. 본인 의지로 결혼하지 않는 비혼(非婚) 가구도 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다 인가구 위주의 청약가점제, 전세자금대출 대상 제한 등 주택관련 제도와 금융상품 이 전통적 가구구조에 치우쳐 있다. 50세까지 결혼하지 않는 생애미혼율은 2000년 남성 1.1%, 여성 0.9%에서 2010 년 남성 3.4%, 여성 2.1%로 늘었다. KB경영연구소 서정주 연구위원은 "홀로 노후를 준비하는 1인 가구는 자산관리와 재테크가 절실하게 필요하며 고소득, 비 혼, 이혼 1인 가구의 유형별 특성에 맞는 재무관리도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미군범죄 키우는 '솜방망이 처벌' 지난해 각종 범죄를 저질러 국내 재판에 넘겨진 주한미군 82명 가운데 4명만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 지 대부분은 집행유예나 벌금형에 그쳤 다. 이 같은 솜방망이 처벌이 미군 범죄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계일보 취재팀이 4일 주한미군 홈페이 지(www.usfk.mil)에 매달 게재되는 ‘한국 법원 주한미군범죄자 선고’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심 재판에 넘겨진 주 한미군 범죄자 82명 중 4.9%인 4명만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2011년 전체 1 심 형사재판의 실형률(15.3%)을 크게 밑 돈다. 나머지는 집행유예(22명), 벌금형 (52명), 무죄(4명) 등의 판결을 받았다. 주한미군 범죄자 가운데 서울 신촌의 한 고시원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 판에 넘겨졌던 R 이병이 지난해 5월 서울 중앙지법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것을 포함해 강간 혐의로 기소된 2명 모두 실형 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마약범죄자 20명 중 1명이, 폭행· 상해범죄자 12명 중 1명만이 징역형을 받 았다. 또 최근 5년간 발생한 미군 범죄자 1594명 중 재판에 넘겨진 인원은 27%인 431명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매년 300명이 넘는 미군 범 죄자 중 80여명만이 법원의 판단을 받는 데도 벌금형 등에 그치고 있다며 이를 막
기 위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한국외대 이장희 교수(법학)는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이 여전히 수사 및 법정에서의 심문 등을 제한하고 있어 법 원이 죗값에 맞는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며 “한국 정부의 의지와 미군 당국의 협조 가 있어야만 이 같은 현상을 근절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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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못 믿을' 소비자물가 뜯어고친다
정부가 소비자물가지수를 현실에 맞게 큰 폭으로 개편한다. 서민 부담이 커진 먹거 리와 통신비의 가중치를 높이는 반면 무 상복지 혜택을 받는 유치원비 등은 지수 산정 품목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다.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물가 안정을 강 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지표가 체감지 표보다 낮아 신뢰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 에 따른 것이다. ○농산물값 8.7% 급등했는데 최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소비자물 가지수를 체감 수준과 맞추기 위해 품목 별 가중치의 개편 방향을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3일
“2010년 물가지표 개편 이후 소비 행태가 많이 바뀌었지만 이를 충분 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 다”며 “새 정부 들어 생필품의 산정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 작업 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연내에 새로운 물가지수 산정 방식을 확정한 뒤 올해 조사 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계청은 매달 481개 상품과 서비스 가 격을 조사한 뒤 품목별로 각기 다른 가중 치를 반영해 소비자물가지수를 산출한 다.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은 물가지 표에도 많이 반영된다. 조사 품목과 가중 치는 5년마다 한 번씩 개편했는데, 통계 청은 2010년 개편 이후 이 주기를 3년으 로 줄이기로 했다. 교역 품목이 늘고 인터 넷·모바일 구매도 확대되면서 가계 지출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식품 가중치를 높 여 지표와 체감 사이의 괴리를 최소화하 는 것이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안정세를 나타냈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실제 물가 부담은 컸다. 주식인 쌀 (9.6%)을 포함해 농산물 가격이 8.7%나 급등했고, 섬유제품(4.6%) 등 생필품 부 담도 컸기 때문이다. ○물가당국 부담은 커질 듯 통계청은 2010년 지수 개편 때 공업 제 품과 서비스의 가중치를 높이고, 농축수 산물의 가중치는 낮췄다. 특히 식단 서구 화 추세에 따라 쌀 반영도를 크게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 료품·비주류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 즉 엥 겔지수는 2010년 13.86%에서 2012년 14.21%로 오히려 올랐다. 태풍과 혹한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신선식품 가격 변 화도 심했다. 때문에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지 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월 평균 26만771원을 음식료품 구입에 썼 다. 소비지출 125만4583원에서 식품비 가 차지하는 비중은 20.79%로 2004년 (20.80%) 이후 최고치였다. 소득 상위
판·검사가 국민참여재판 열 수 있다…최종안 확정
그동안 피고인이 신청할 때만 진행하던 국민참여재판을 법원의 직권 또는 검사의 신청으로 열 수 있게 됐다. 대신 그럴 때는 피고인의 의견을 듣는 절 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대법원 국민사법위원회는 6일 제8차 회 의에서 참여재판 최종형태안을 이같이 확 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참여재판은 신청주의를 채택하고 있
다.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거나 일반 국민의 상식과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 는 주요 사건이라도 피고인이 원치 않으 면 참여재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확정된 최종안에는 강제주의 요 소가 일부 도입됐다. 판·검사의 판단에 따 라 참여재판을 열 수 있게 한 것이다. 다만, 모든 피고인은 법관의 재판을 받을 수 있다는 헌법상 권리의 침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공청회에서 제기됨에 따라 사전에 반드시 피고인 의견을 듣도록 단 서 규정을 붙였다. 피고인의 의견이 충분히 합리적으로 수긍 되면 재고해볼 여지를 둔 것이다. 또 배심원 평결의 기속력도 법률에 명시 된다. 현행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참여재판법)은 '배심원 평결은 법원을 기 속하지 않는다'고 규정해 권고적 효력만 인정됐다. 이제 재판부는 피고인의 유·무 죄 판단에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원 칙적으로 배심원 평결을 따라야 한다. 기속력을 부여하는 대신 다수결 요건을 엄격하게 했다. 현행 단순다수결 평결을 없애고 배심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할 때 만 평결이 성립된 것으로 보는 '가중다수 결제'를 채택했다. 배심원이 7명이면 5명 이상, 9명이면 6명 이상 찬성해야 평결이 성립된다. 5인형 배심원제는 없애고 7인형, 9인형 만 남겨뒀다. 최종안은 이달 중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보고되고 대법원은 올 연내 법을 바꿀 방 침이다. [연합뉴스]
20%의 엥겔지수가 같은 기간 12.76%에 서 11.59%로 내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스 마트폰 확산에 맞춰 통신비 가중치도 높 아질 전망이다. 통계청은 반면 무상복지 정책에 따라 가 계 부담이 줄어든 유치원비 가중치는 크 게 낮추거나 아예 조사 품목에서 빼는 방 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 관계자는 “개편이 이뤄지고 나면 물가 상승률이 지금보다 높아질 가능성 이 크다”며 “물가당국의 부담은 커지겠지 만 지표의 신뢰성을 높이는 게 더 시급하 다”고 설명했다. 2010년 물가 개편으로 0.1~0.3%포인트의 지수 하락 효과가 있 었던 것과는 반대 상황이다. 식품과 통신비 등 물가에서 중요성이 높 아진 품목은 정부의 집중 감시를 받을 가 능성도 커졌다. 2010년 가중치가 높아진 전기요금의 경우 정부 반대에 막혀 인상 시도가 여러 차례 무산되기도 했다. [한국경제]
[봄이 오는 소리] 꽃망울 터뜨린 제주 목련
봄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3일 제주 서 귀포시 이중섭 거주지에서 목련 꽃망울 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피어나고 있다. 2013.3.3[연합뉴스]
조선 점심 뷔페를 종료하고 새로운 일품메뉴가 선을 보입니다. (영업시간: 12시 ~ 새벽 2시까지)
*각종 모임 및 private party(70명 이상) 예약 가능*
1층 Marina Byblos Hotel near Marina Yachts Club.
매주 화요일-HAPPY DAY - 모든 맥주 및 주류 29AED (단, 일부메뉴 제외) 매주 수요일-BEERPONG - 탁구공으로 즐기는 승부게임 매주 금요일- KARAOKE - 여러분의 노래 실력을 뽐내보세요 매주 일요일-RAINBOW - 부부 및 커플에게는 무료 샐러드 + 칵테일
예약: 04.363.9646 / 050.708.9663 / 056.739.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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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오상진, 류승룡과 한솥밥… 오상진 MBC 전 아나운서가 배우 류승 룡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계약한 것 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상진은 지 난달 22일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 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어 최근에는 배우 류승룡, 김무열, 류현경 등이 소속된 프 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 려졌다. 일각에서는 오상진이 기존에 프 리랜서를 선언했던 김성주, 전현무와 다 른 노선을 택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찾고 본격행보...'청춘뮤직' 버스커버스커가 소속사를 찾고 본격적 인 행보에 나선다. 버스커버스커는 지 난 달 신생 기획사 청춘뮤직과 전속계약 을 체결했다. 이로써 숱한 관심을 받아 온 이들은 결국 소속사를 찾고 활동의 시 작을 알렸다. 청춘뮤직 측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버스커버스커와 최근 계약 을 마무리하고 한 식구가 됐다"며 "멤버 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인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장훈, 위안부광고 예고 "전세계 배포 비중 높일 것" 독도사진 프로젝트를 추진한 가수 김장 훈이 이번엔 위안부광고 프로젝트에 나 선다. 김장훈은 1일 소속사를 통해 1차 프로젝트인 독도사진 독립운동이 마무 리 되는 3.1절을 맞아 2차 프로젝트를 시 작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의 2차 프로 젝트인 위안부광고는 전세계 한인회 및 유학생, NGO 반크 등을 통해 전세계 배 포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한석규, 당신에게 연기란 무엇입니까 지난 1990년대, 배우 한석규의 인기는 지 금의 수준을 뛰어넘었다. 지금도 그의 이 름 석 자가 영화 포스터 맨 앞에 오지만, 한때 한석규의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 드가 되던 때가 있었다. 드라마에서 탄탄 히 연기력을 쌓아온 그가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8월의 크리스마스' '텔미 썸 딩' 등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때였다. 손대는 작품마다 '빵빵' 터졌고, 멜로부터 첩보액션까지 소화 못 하는 장르도 없었 다. 한석규는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인물이었고, 그만큼 작품 속에서 두 드러졌다. 누가 봐도 베테랑 연기자임이 분명했지만, 한석규는 연기에 대한 고민 을 여전히 했다. 20년 이상 연기자로 살아 온 그였지만 어쩌면 당연하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후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한석규의 이 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석규는 자신 의 연기 인생을 담담하게 풀어놓으면서 시 청자를 빨아들였다. 조금씩 천천히 흡입 력 있게. 한석규가 말하는 메시지였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주는 행복감은 별
브래드 피트, 킬러로 완벽 변신! 카리스마 폭발!
바르사, 23개월만에 세계랭킹 5위로 추락 역시 스포츠세계에는 영원한 강자란 없 는 법이다. 2년 가까이 세계 최강으로 군 림해왔던 바르셀로나가 최근 연속된 패 배로 세계랭킹이 급격히 하락했다. 세계 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5일(한국 시간) 3월 세계 클럽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바르셀로나는 283점으로 5위로 추락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킬링 소 프틀리'에서 잔혹한 킬러 잭키 코건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가 열연한 킬러 잭키 코건은 도둑들로 인해 무너진 범죄 사회의 질서를
양현석 "현금배당 10억원 전액 기부하겠다" YG 양현석 대 표 프로듀서가 5일 YG 대주주 로서 받게될 현 금 배당 10억 원 전액을 불우 한 어린이 환자 들에게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지난 해 국내 연예기획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YG는 전날 주주들에게 고액의 현금 배당을 결 정했고, 최대주주인 양 대표는 1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표는 컴백을 앞둔 YG 소속 '괴물 신인' 이하이의 첫 솔로앨범과 관련한 OSEN과의 인터뷰 도중에 갑자기 이같은 거액의 기부 의사를 털어놨다. 그는 "YG 가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을 한다는 사실 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10억원씩이나 받 는다는 건 언론 보도를 보고 처음 알았다" 며 "단 한 푼도 빼지 않고 모두 수술비가 없어 고생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
것 아니다. 그리고 내 연기는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20대 시절 불안감과 우 울을 견디기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 나갔다. 그래서 빨리 나이 들고 싶었다. 그 때가 되면 좀더 편할 줄 알았다"고 답해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건 무엇 때문이냐는 말에 "배우란 말로 하는 직업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직업인 것 같 다. 세월이 흐르고 보니 과거에 쏟아냈던 말들에 대한 후회가 많이 남는다. 그래서 인지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더 편 안함을 느낀다"며 자신의 남다른 배우관 을 털어놨다. 실제 한석규는 언론과 접촉 이 거의 없는 인물. 그래서 이번 '힐링캠프' 출연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겠다"고 했다. YG는 이미 오래전부터 회사 차원의 자선 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WITH' 캠페인은 YG가 팬들의 성원 에 보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공익 나눔 활동으로 양 대표를 포함한 소 속 연예인들과 직원들 모두가 적극 참여 하는 중이다. 또 소속 가수인 션의 아낌 없는 기부 및 자선은 연예계 안에서 가장 유명하다. 양 대표는 "YG를 상장할 때부터 주식을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같은 건 없었 다. 다만 YG가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거 대 회사들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 는 규모를 갖추려고 상장을 했을 뿐"이라 며 "그때부터 제가 주식으로 얻는 이익은 좋은 일을 위해 쓴다고 다짐했는데 오히 려 늦은 감이 있어 죄송하다"고 차분하게 이번 기부 의사 표명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양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SEN]
바로잡기 위해 고용된 해결사로 감정에 얽 매이지 않기 위해 멀리서 조용히 상대를 저격하는 킬러 캐릭터다. 브래드 피트는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낸 킬러를 완벽하게 연기해내 언론과 평단 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극 중 상대역인 드라이버역을 맡은 대배우 리차드 젠킨스 또한 “브래드 피트와의 작업은 매우 훌륭 했다. 그는 정말 놀라운 배우다"라며 극찬 을 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 고 있다. 최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머니볼', '트리 오브 라이프'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택하며 연기 파 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브 래드 피트. '킬링 소프틀리'는 그에게 베니스 국제영 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통해 연기파 배
한석규는 연기 외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면서 어머니와 함께 한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지난 1998년 35살, 신경 쓸 것이 없이 편안했다. 그때 어머니와 불장난을 했다. 모닥불을 매우 크게 해놨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어머니와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때가 가 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그때 생각하면 참 좋다"고 말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한석규는 아직 천 만 관객이 드는 영화는 없다. 최근작 '베 를린'은 700만 관객을 넘어 순항 중이다. 이와 관련 '아직 천만 관객이 든 작품이 없 는데 욕심이 생기지 않느냐'고 묻자 "그렇 다"고 답하며 "마음 같아서는 오천만 명 이 보는 영화를 찍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 었다. 이어 "그런데 지금 소비되는 영화들도 좋 지만, 미래의 사람들이 두고두고 찾아보는 영화를 찍고 싶다"며 "저도 과거에 만들어 진 영화들을 다시 보는 때가 있다. 제가 만 드는 영화나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큰 추 억이 됐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이다"고 털 어놨다. 그러면서 한석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와 '서울의 달' '뿌 리 깊은 나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
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던 영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의 앤드류 도미닉 감독과 다시 한번 작업 한 작품이다. 앤드류 도미닉 감독의 강력추천으로 '킬 링 소프틀리'를 만나게 된 브래드 피트는 전율을 선사하는 스토리에 매료되어 주연 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화 사인 플랜B 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을 통 해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작품에 대 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킬링 소프틀리'는 거액의 도박판을 턴 도둑들을 쫓기 위해 고용된 킬러 잭키 코건(브래드 피트)의 잔혹한 임무를 다룬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이다. [스포츠한국]
유승준 복귀 의사, "한국에 꼭 돌아가겠다"
가수 유승준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우리 웨스트싸이드(유승준 팬클럽) 완 전 짱! 언제나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오 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당신들을 위해 열 심히 할게요. 나는 꼭 한국에 돌아갈 거예 요. 기다리세요. 사랑합니다. 고마워 얘들 아!"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 팬클럽에서 유승 준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이 담긴 모습이
다. 특히 유승준은 옅은 미소를 띤 채 자 신을 지지해주는 팬클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준 복귀의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 승준 복귀의사 과연 이뤄질까?", "유승준 복귀 이제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유승준 싫어하는 사람 많을까?" 등의 다 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승준은 지난해 11월30일 열린 2012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에 성룡과 함께 등장 해 10년만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준은 최근 성룡 권상우가 출연 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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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성공에 도취된 한국야구, 현실을 직시할 때 타이중 쇼크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한국 야구에 씻을 수 없는 치욕과 수모를 안겼 다. 호주와 대만을 꺾었으나 첫 경기 네덜 란드전에서 당한 0-5 영봉패 여파가 끝 내 발목을 잡았다. WBC 사상 첫 1라운드 조기 탈락으로 한국야구의 위기론이 퍼지 고 있다. 하지만 타이중 쇼크도 겉으로 크 게 드러나지 않았을 뿐 어쩌면 예고된 재 앙이었는지도 모른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은 지난해 연말 한 시상식장에서 한국야구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당시 김 감독은 "프로야 구를 바깥에서 보니까 700만 관중에 너 무 도취돼 있다. 우리나라 야구 자체가 위 기 속에 있다. 이때 야구 선수들과 관계 자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안 그러면 어 려운 시기가 온다"고 경고했다. 김 감독의 말대로 지금 한국야구는 순식간에 위기 에 처했다. WBC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잡음이 많았다. 대표팀 감독 자리를 두고 마치 폭탄 돌리기를 하는 듯했고, 부상과 개인 적 이유로 무려 7명의 대표 선수가 끊임
없이 교체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선수 선발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구단 이기주 의가 작용하는 인상을 줬고, 결과적으로 선수단이 하나로 융화되지 못하는 요인으 로 작용했다. WBC에서 나타난 한국야구는 선수층도 두텁지 못했다. 내야와 외야를 가릴 것 없 이 실책이 속출했다. 포수 강민호, 2루수 정근우, 3루수 최정이 부진했지만 그들을 대체할 만한 자원이 마땅치 않았다. 한두 명의 선수가 부진하면 팀 전체가 흔들렸 다. 만 37세 베테랑 이승엽에게 큰 것 한 방을 의존해야 할 정도로 타선의 힘도 인 상적이지 못했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공 백을 실감했다. 한국야구를 너무 과대평가하며 상대를 한 수 아래로 여긴 방심도 빼놓을 수 없 다. WBC 출정식 때부터 선수단 대부분 이 마치 1라운드를 통과한듯 2라운드에 서 만날 수 있는 일본만 이야기했다. 그러 나 현실은 야구의 변방으로 취급한 네덜 란드에 0-5 영봉패. 뒤늦게 발등 불이 떨 어졌지만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없었다. 상대에 대한 분석에 소홀했고, 너무 지나
치게 마음을 놓고 있었다. 이 같은 방심은 한국야구의 거듭된 성공 이 낳은 현실이었다. 지난 2008년 베이 징 올림픽 9전 전승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 달로 한국야구는 국제 무대에서 승승장 구했다. 자국 리그에서도 매년 관중동원 신기록을 세우며 크게 성장해고 있다고 믿었다. 9구단을 넘어 10구단 체제로 외 연을 넓히며 축포를 터뜨렸다. 그러나 내 면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관중수는 나날이 늘어나고, 구단도 추가 됐지만 정작 내실이 제대로 다져지지 않 았다. 지난해 불거진 '하향평준화' 논란에 서 나타나듯 기록에서 나타나지 않는 경 기력 저하 현상과 각 구단의 이익만을 쫓 은 시장 질서 붕괴가 한국야구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다. 김성근 감독의 지적대 로 위기는 더욱 빨리 찾아왔다. 타이중 쇼 크를 거울삼아 한국야구는 진지하게 현실 을 직시해야 할 때다. [OSEN]
NFL 슈퍼볼 MVP 조 플라코, 1천311억 돈벼락
올해 슈퍼볼 최우선수(MVP)인 5년차 쿼 터백 조 플라코(28·볼티모어 레이븐스) 가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최대 규모 계 약의 주인공이 됐다. AP통신은 플라코가 볼티모어와 6년간 1 억2천60만 달러(약 1천311억원)에 재계 약했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계약금만 2천900만 달러(약 315억원)에 다 보장 금액은 5천200만 달러(약 565 억원)에 달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2008년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
체 18번으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플 라코는 루키 시즌부터 붙박이 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을 5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켰다. NFL 입문 이후 초반 5년간 팀을 플레이 오프에 계속 올려놓은 쿼터백은 플라코 가 유일하다. 플라코는 올해 포스트 시즌에서는 11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는 동안 단 한 차 례의 인터셉션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가 이끄는 볼티모어는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49ers)를 34-31로 꺾고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다. 아울러 슈퍼볼에서 3개의 터치다운 패스 를 포함해 패스 시도 33번 중 22개(287 패싱 야드)를 정확하게 찔러넣으며 승리 의 일등공신이 된 플라코는 슈퍼볼 최우 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볼티모어는 2001년 이후 12년 만에 슈퍼
볼 우승을 안긴 플라코에게 그 보답으로 애런 로저스(그린베이 패커스), 페이튼 매닝(덴버 브롱코스), 드루 브리스(뉴올 리언스 세인츠) 등 다른 쟁쟁한 쿼터백들 보다 훨씬 많은 계약금을 선물했다. 플라코는 미국 볼티모어주 메릴랜드의 교 외 지역인 오윙스 밀스에 있는 팀 훈련장 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으로부터 몇 달 뒤에는 다시 NFL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터뜨리는 누군가가 등장할 것"이 라며 계약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내가 NFL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사나이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그것보다는 볼티모어로부터 그러한 존 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내게는 더 중요 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시즌 3호 AS' 박지성, 위 기서 빛난 '베테랑'의 품격 최악의 위기설에 휘말린 박지성(퀸 스파크 레인저스) 이 시즌 3호 도움으 로 베테랑의 존재 감을 각인시켰다. 박지성은 3일(이 하 한국시각) 영국 세인트 매리스 스 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 라운드 사우스햄튼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귀중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1 승 리를 이끌었다. 도움을 작성한 건 지난해 10월 웨스트브 롬위치와의 7라운드 원정경기 이후 무려 5개월 만이다. 이로써 지난해 9월 레딩과 의 컵대회 32강전을 포함, 올 시즌 어시스 트를 3개로 늘렸다. 불안해진 팀 내 입지와 리저브(2군 리그) 경기 출전, 이적설 등 숱한 위기 상황을 딛 고 만들어낸 값진 공격 포인트였다. 박지 성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24라운 드 이후 3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렀다. 지 난달 27일에는 챔피언십(2부 리그) 왓포 드와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한 사실이 알 려져 주전 경쟁에서 밀린 듯한 인상을 남 겼다. 여기에 미프로축구(MLS) 토론토FC 로의 이적설까지 불거지며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우려를 딛고 박지성은 이날 QPR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한 그는 그간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수에 힘 을 불어넣었다. 노력은 1-1로 맞선 후반 32분 결실을 맺 었다. 오른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 요시다 마야와의 경합을 이겨낸 박지성은 지체 없이 문전으로 땅볼 패스를 연결, 제이 보 스로이드의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아시아경제]
Sauna, Moroccan Bath, Bubble Bath(Jacussi)
두바이
에티오피아, 중국, 태국, 필리핀, 미얀마 출신의 전문 마사지사
프로농구까지 승부조작 ‘충격’ 남자프로농구 현역 감독이 승부 조작 혐 의로 소환을 앞두고 있어 프로 농구계에 엄청난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이다. 경기도 의정부지검 형사 5부는 최근 프로 농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C씨를 구 속하고 현직 프로농구 사령탑인 K감독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프로농구 승부 조작은 2년 전쯤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 며 해당 감독은 3000여만 원을 받고 승 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C씨는 승부조작의 대가를 K감독 에게 전달하고 전달 금액의 10% 정도를 용돈으로 받아 스포츠토토를 사들인 것으 로 알려졌다. K감독이 맡고 있는 팀의 선 수들은 승부조작 사실을 몰랐으며 감독이 주도적으로 선수 교체를 통해 경기의 흐름 을 좌우했다는 것이다.
의정부지검은 C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K감독을 소환하고 추가 관련자가 드러나 는 대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K감독 에 대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2011 년 프로축구, 2012년 프로야구와 프로배 구에 이어 프로농구도 승부조작의 마수가 드리운 것으로 밝혀지게 된다. 그렇게 되 면 국내 4대 프로 스포츠가 모두 승부조 작의 오명을 뒤집어쓰는 셈이다. K감독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면 4대 프 로 스포츠에서 감독이 직접 승부조작을 시 도한 첫 사례가 된다. 2011년 10월 프로 축구 상무 사령탑을 맡았던 이수철 전 감 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나 고인의 혐 의는 직접 승부조작을 한 것이 아니라 승 부조작에 가담한 선수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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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 Sams Tower & The Seraton Hotel, FREE PARKING)
1st Nanum Charity Pro-Am Tournament 제1회
체러티 프로암 토너먼트
주최: 나눔(Sharing)
안녕하십니까? 머나먼 이국 땅에서 열심히 나라와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엔지니어 및 UAE 한인 가족 여러분, 한국인과 현지 로컬과의 더불어 사는 세상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서로간의 친목과 유니세프 기부를 위하여 UAE 1회 나눔 체러티 프로암 토너먼트를 개최하려 합니다. 뜻있는 한인 가족 여러분들께서 자리를 함께하셔 서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_2013년 4월 26일 오후 1시 장소_Saadiyat Beach Golf Club 참가비_600 디람 ( Unicef 기부금) / 저녁제공(주류제외) 시간 참여인원_프로15명, 아마추어 105명 우승 상금 및 상품_총 50,000디람, 홀인원 10,000디람 쿠폰(현대자동차 제공) 게임방식_뉴 심페리오 방식 (프로1+아마추어3) 행사_테일러메이드 Demo Day, PGA pro의 원 포인트 레슨
문의 및 대회 참가 신청 Donghyeok Park 055.824.0624 / student777@daum.net Jaemin Lee 056.615.9066 / jmleepga80@gmail.com SPONSOR
* 여러분들의 참가비는 전액 Unicef 기금으로 전달됩니다. 그린피와 저녁식사는 로컬 스폰으로 제공됩니 .
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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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보바붐 두바이 까라마 매장 전경
▶보바붐 샤자 매장 전경
한국에서는 흔하게 마실 수 있는 버블티를 이곳 두바이에서는 찾기 어려워 아쉬웠던 기자의 귀에 들려온 희소식이 있었으니! 바삭하고 맛좋은 치킨으로 유명한 ‘김치킨’이 매장 바로 옆에 버블티 전문점 ‘보바붐’을 오픈한 것. 개인적인 욕심+독자들에게 소개해주겠다는 사명감을 안고 보바붐을 직접 찾았다.
는 여심을 200% 녹이기에 충분하고, 달콤짭조름한 갈릭 치즈는 그야말로 매.력.적! 개인적으로 기자는 이 두 녀석때문에라도 보바붐 1등 단골이 될 듯하다!)등 간단한 음식 메뉴도 제공하니 심플한 웰빙 식사 한끼 하기에도 좋겠다. 바로 옆에 있는 김치 킨에서 치킨 한 마리 뜯은(?) 후 보바붐에서 버블티 한 잔 하는 것도 더할나위 없는 완벽한 코스 메뉴이지 싶다.
레드와 화이트 두 색깔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구성한 인테리어에서부터 세련된 메뉴 판까지 꼭 한국의 여느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이제 한국 카페가 그리울 때면 이곳 에 와야겠다! 보바붐 버블티 메뉴는 특색있는 이름을 자랑하는데, thicker than water(수박주스), meloncholy moments(메론 주스) 등 재료의 이름에서 착안해낸 재미난 이름들에서 젊 은 오너의 센스가 돋보인다. 메뉴만으로도 벌써부터 고객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보바붐 이다. 디테일이 힘이라 했던가. 메뉴, 인테리어, 페이스북 팔로업, 배달 서비스 등 사소 한 것 하나하나에서 보바붐의 정성과 고객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갈릭치즈브레드
보바붐에서는 쫄깃한 타피오카 버블, 톡 터지는 느낌이 신기한 파핑 버블 등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버블티(기자가 맛본 바, 한국 버블티 맛 그대로다. 음료 맛도 버블 맛도 thums up!),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휴롬 주서기로 매장에서 바로 갈아내는 신선한 주 스(역시 투자가 중요한 법. 고급 기계라 과일을 갈아내는 입자가 다른 데다 재료도 신 선하니 맛은 당연 좋을 수 밖에!)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허니 버터 브레드, 갈릭 치즈 브레드(이 두 브레드 메뉴는 기자를 감동케했다. 부드러운 빵과 어우러진 허니와 버터
▶허니버터브레드
보바붐 I bobavoom 운영시간: 낮 12시~밤 12시 위치: 두바이 Al karama, Burjuman Centre 건너편 전화번호: 04 397 9363(free delivery) www.facebook/bobavoom
버블티 · 생과일주스 · 허니버터브레드
버블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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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카파도키아, 신비의 지하세계를 경험한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땅'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카파도키아는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약 275km 떨 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 있는 에르지에르 산과 길류산에서 수 만 년 전 화산이 분출했다고 한다. 용암과 화 산재가 온 지역을 덮었고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비와 바람의 침식작용으로 지금과 같은 기암괴석 지형이 만 들어지게 되었다. 카파도키아 전 지역에 걸쳐 형성된 이 기괴한 지형에 들어서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가는 지경에 이른다.
두바이 여행사 부활절 기념 스페셜 패키지 터키 3박5일(3월28일 - 4월01일) 카파도키아는 네브셰히르와 위르굽 을 잇는 도로를 경계로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는데 북쪽에는 버섯바위 등의 독특 한 지형과 괴레메의 야외박물관, 프레스 코화, 우치히사르, 비둘기계곡, 도예의 아 바노스 같은 볼거리들이 몰려있다. 남쪽 에는 프레스코화가 남아있는 교회유적들 과 지하도시가 흩어져있다. 남쪽과 북쪽 을 하루에 다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카파 도키아를 여행하려면 적어도 이틀은 잡아 야 한다. 야외박물관이 있는 괴레메 일대는 카파 도키아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으로 유네스 코에 의해 세계자연과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이곳은 수도사들의 은신처로 쓰인 동굴터가 집약된 마을이다. 버스에서 내 리자 동화책 속의 한 페이지 아니 외계의 공간에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마을 전체가 버섯모양 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방이라도 그 안에서 스머프들이 뛰쳐나올 것만 같은 신기한 지형이다. 실제로 그 괴석의 동굴 안에서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하 우스나 식당으로 개조된 곳들도 많다. 워 낙 다채로운 지형이 넓은 분포로 이루어 져 있다 보니 벌룬투어와 그린투어, 로즈 밸리투어 등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이 마 련되어 있다. 아침 일찍 열기구를 타고 하 늘위에서 기암괴석의 환상적인 절경을 감 상할 수 있는 벌룬 투어는 카파도키아 여 행의 백미다. 1시간 정도 비행하는 비용이 꽤 비싸지만
그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평생 잊을 수 없 는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 그린투어는 카파도키아의 많은 지역을 걸 어서 관광하는 코스고, 로즈밸리투어는 핑크빛 계곡으로 이루어진 여행지를 돌아 보는 코스다. 중간 중간 동굴 교회 안에 들어가 벽화를 구경하기도 하고, 박해 기 독교인들이 은둔해 지냈다는 지하 동굴을 둘러보기도 한다. 기독교 박해를 피해 이곳에서 은둔한 사 람들은 약 2백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실 로 어마어마한 숫자다. 지하 교회만도 1 천 개 정도에 이른다. 그 중 투어코스로 애 용되는 동굴은 데린구유와 카이막카르. 120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지하도시는 현 재 지하8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용인원이 많아지면서 지하 동굴은 더욱 넓고 깊숙해졌고, 내려갈수록 그 지형도 미로와 같이 복잡해졌다. 지하동굴 안에는 주거지로 사용하던 방이 나, 부엌, 교회, 곡물저장소, 동물 사육장, 포도주 저장실, 성찬 및 세례식을 행한 장 소, 신학교, 지하매장지 등 완전히 도시 기 능을 갖추고 있다. 지하수를 공급받는 곳 도 있고, 산소를 공급받거나 환기를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긴급 시 다른 지하 도시로 피신할 수 있는 지하터널이 9km나 이어져 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처럼 거대한 규모의 지하도 시를 건설할 수 있었는지 직접 눈으로 보 면서도 믿기 어렵다.
March 7 -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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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신세계 I 2013 MOVIE
신세계 I 2013 범죄, 드라마 | 한국 | 134 분 | 개봉 2013-02-21 | 감독 박훈정 ㅣ 출연 이정재 (이자성 역), 최민식 (강 과장 역), 황정민 (정청 역), 박성웅 (이중구 역)
KBS World 주간 편성표 3월 7일(목)
3월 8일(금)
한국형 '대부'의 탄생
이상하다. 박훈정 감독은 그의 대표적 시나리오 [부당거 래](2010)를 통해 검경 내부의 은밀한 거래에 비판의 화 살을 돌렸다가, [신세계]에서는 검경의 상대인 조폭 세 계의 어두운 구석을 해부했다. 그러니까, [부당거래]에서 는 검경이 주인공이고 조폭은 조연이었지만, [신세계]에 서는 반대로 조폭이 주인공이고 경찰은 조연이다. 더 궁 금한 것은 조폭과 검경이 자리를 바꾸었음에도 두 편 모 두 사회의 어두운 질서를 끊지 못하는 패배주의, 아니 현 실주의적 상황을 그렸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신세계]와 [부당거래]는 동전의 양면 관계인 셈이다. 왜 박훈정 감 독은 이토록 범죄 조직에 집착하는 것일까. 첫 번째 힌트. 제목만 보고 오해하면 안 된다. [신세계]에 재현된 세계는 전혀 새로운 세계가 아니다. 한국 영화사 에서 유구한 맥락을 이어오는 깡패 영화, 조폭 영화의 하 나일 뿐이다. 철저하리만치 갱스터 영화의 장르 규칙도 준수한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는 경구를 갱스터 영화만큼 잘 보여주는 장르도 없다. [신세계]도 마찬가지 다. 가난한 양아치가 조폭의 2인자가 되지만 결국 그 굴 레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이야기. 만약 여기서 끝맺었더라면 [신세계]는 그렇고 그런 영 화에 그쳤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갱스터 영화는 기존 영 화와 맥을 달리 한다. 갱스터 영화를 마치 스릴러 영화 처럼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흐름의 영화'로 만들어놓 았는데, 그 중심에서 노골적일 정도로 [무간도](2003)를 차용한다. 조폭 속에 진입한 세포로서의 경찰, 그 신분 위 장과 탄로의 아찔한 긴장이 강하게 살아 있다. 그리고 후
계자 싸움의 치열함과 이를 조율하는 경찰의 농간이 은 밀하게 펼쳐진다. 이 이야기를 기막힌 로케이션과 최상 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의 연기를 통해 스크린 속에 적 절히 담아낸다. 또한, 흥미롭게도 [신세계]는 어느 순간 [무간도]를 넘어 선다. 시대가 변해 조폭이 기업으로, 더 나아가 그룹으 로 환골탈태하니 이제 경찰과 조폭의 관계는 더 가까워 지면서 역설적으로 더 희미해진다. 누가 조폭이고 누가 경찰인가? 조폭 조직에 숨어든 경찰은 이제 경찰도 아 니고 조폭도 아닌 사람이 되어간다. 그 순간, [신세계]는 뫼비우스의 띠 같았던 검경과 조폭의 공생 관계를 벗어 나 갱스터 영화의 절정인 [대부] 시리즈와 마침내 조우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손에 묻힌 피를 통해 세운 조 폭 가업의 역사가 이루어졌음을 선포한다. 바로 이 순간, [신세계]는 정체성의 혼란에 초점을 맞춘 [무간도]와 결 별하게 된다. 박훈정 감독은 우리나라가 1900년대 초반의 미국처럼 마피아 시대가 도래했음을, 그래서 경찰의 통제권 밖에 있는, 비합법적이지만 명분상으로는 합법적인 조폭 기 업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언했다. 이것이 특이한 것은 박훈정 감독이 사회 현실을 통해 이 사실을 영화로 그 린 것이 아니라 기존 영화와 장르의 수용과 재해석을 통 해 그렸다는 점이다. 그런데 나는 박훈정 감독이 그린 이 세계를 긍정하지 않을 수 없고, 자연스럽게 그의 갱 스터 영화에 대한 깊은 자의식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 다. [무비위크]
▶게재된 시간은 아랍에미레이트(U.A.E)기준이며 다른 GCC 지역에서 보시려면 오만은 U.A.E와 동일,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은 게재된 시간보다 1시간 느림(예: 00:00→23:00)을 알려드립니다. 3월 9일(토)
3월 10일(일)
3월 11일(월)
3월 12일(화)
3월 13일(수)
KBS 뉴스 9 (40) 대왕의 꿈
KBS 뉴스 9
KBS 뉴스 9
대왕의 꿈 (40)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광고천재 이태백
광고천재 이태백
00:00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KBS 뉴스 9 (40)대왕의 꿈
01:00
전우치
전우치
희망로드 대장정
대왕의 꿈 (40)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02:00
(10)성균관 스캔들
(10)희망로드 대장정
(10)한국재발견
인간극장
(10)성균관 스캔들
(10)성균관 스캔들
(10)성균관 스캔들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 [LIVE]아침마당
(20)TV동화 행복한 세상 (25)[LIVE]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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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힘내요, 미스터 김! (30)후토스
TV 유치원 (30)우당탕탕 캐릭터 극장
TV 유치원 (30)카드왕 믹스마스터
휴일 12시 KBS뉴스 (10)[LIVE] 전국노래자랑
[LIVE]KBS 뉴스
[LIVE]KBS 뉴스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KBS 뉴스 [LIVE]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20) 개그콘서트
신년특집: 노장불패 (50)두근두근한국어
(10) 러브인 아시아
한국인의 밥상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 소설: 삼생이
03:00
(2)[LIVE]아침마당
(25)TV동화 행복한 세상
(10)구름빵 (20)[LIVE]아침마당
04:00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5)TV 소설: 삼생이
(30)KBS 뉴스 (40)KBS WORLD 하이라이트 (50)다큐멘터리 3일
05:00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40)걸어서 세계 속으로
06:00
TV 유치원 (30)두리뭉실 뭉게공항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30)후토스 (50)구름빵
07:00
[LIVE]KBS 뉴스 (30)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LIVE]KBS 뉴스 (30) 오감만족! 세상은 맛 있다!
08:00
과학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09:00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인간극장 (35)TV소설: 삼생이
(40) 학교 2013
(40) 전우치
(10)내딸 서영이
(50) 학교 2013
(50) 전우치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K-Wave Extra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 KBS World 하이라이트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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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출발 드림팀 시즌 2
A Song For You (10)뮤직뱅크
(10)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뮤직뱅크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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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내딸 서영이
(50)내딸 서영이
(20)연예가 중계
(10)안녕하세요
(10) 달빛 프린스
15:00
(20)힘내요, 미스터 김!
(10)두근두근한국어 (20)힘내요, 미스터 김!
내딸 서영이
내딸 서영이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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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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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40)대왕의 꿈
KBS 뉴스9 (40) 대왕의 꿈
KBS 뉴스9
KBS 뉴스 9
KBS 뉴스 9
17: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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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로드 대장정
(40)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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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10)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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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예가중계
(10)안녕하세요
(10) 달빛 프린스
(10) 해피투게더
한국재발견
글로벌 성공시대
(20) 성균관 스캔들
(20)제빵왕 김탁구
(20)제빵왕 김탁구
10:00 11:00 12:00
(10)전우치 (20)성균관 스캔들
19:00
(10)뮤직뱅크 K- Chart (20)성균관 스캔들
20:00 21:00
(30)불후의 명곡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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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asy Korean Cooking (30)1박 2일
(30)출발드림팀 시즌2
(40) 뮤직뱅크
인간극장
(20)인간극장 (50)비타민
(10) 학교 2013
(10) 광고천재 이태백
(10)전우치
(20) 성균관 스캔들
(20)성균관 스캔들
(20)성균관 스캔들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뮤직뱅크
(30)KBS World 뉴스 투데이 (50)스타 데이트
(30) KBS World 뉴스 투데이 (50)해피선데이
인간의 조건
해피선데이
(30)신년특집: 노장불패
(30)가요무대
(30)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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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불후의 명곡 2
(20)1박2일
(30)다큐멘터리 3일
(30)걸어서 세계속으로
(40)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10)K-Wave Extra (20)생로병사의 비밀
(30)A Song For You (40)Go Go 코리아! 황금발
(50) 내딸 서영이
(50) 내딸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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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한국인의 밥상
(10) K-Wave Extra (20) 과학 스페셜
(20)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20) 힘내요, 미스터 김!
(20)힘내요, 미스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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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 13 2013
Gulf K rean Times
주부들의 세상
아부다비 주부 간담회 알림 걸프코리안타임즈에서 아부다비 주부문화센터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현재 두바이 주부문화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됨에 따라 아부다비에 사는 교민분들께도 작지만 알찬 주부문화프 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과 같이 주부간담회를 열게 되었 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부문화센터에서는 아부다비에서 활동하실 강사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요리, 홈베이킹, 미용, 사진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쳐주실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일시: 3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아부다비 진고개 식당
*간담회 및 강사 지원: 걸프코리안타임즈 사무실 04-451-1545
주부9단
열 나면 원인부터 찾아보고 해열제 4~6시간 간격 먹어야
알아두면 유용한 어린이 해열법 열은 여러 가지 증상이나 질병에 대한 신호로 아이가 열이 나면 엄마는 당황스럽다. 고열이 장시간 지속되면 열성경련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열의 원인을 파악하고 열을 내리는 게 중요하다. 아이를 키울 때 알아두면 유용한 해열법들을 소개한다.
■열은 증상, 열의 원인을 찾는 게 중요 일반적으로 5세 이하 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이 1~1.5℃ 정도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아이가 미 열이 있다고 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열은 병이 아니라 우리 몸에 병균이 침투했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이다. 열성경련을 제외하면 열 자 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그 열의 원인 이 문제가 되므로 아이가 열이 난다면 원인부터 찾는 게 중요하다. 열의 원인은 감기부터 뇌수막염, 패혈증까지 다양하다. 감기에 의한 열인 경우 콧물, 재채기, 기침, 가래와 함께 나타나며 묽은 변을 보기도 하고 평소보다 땀을 더 많 이 흘리는 것이 특징이다. 초반에는 열이 오르면서 감 기처럼 보이다가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다면 장염을 의 심해봐야 한다. 만약 고열과 함께 음식을 삼킬 때 목 의 통증을 호소하고 입 냄새가 난다면 편도선염일 가능 성이 크다. 폐렴은 대개 독감에 의한 합병증으로 나타나며 중증 호 흡기 감염질환으로 입술이 파래지고 숨쉬기 힘들어 하 며, 기침과 함께 오한을 동반한 열이 지속된다. 아이들은 감기를 앓다가 중이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은데 중 이염에 걸리면 귀에서 열이 나고 심하면 염증이 터져 귀 에서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실내 온·습도 조절, 해열제 복용도 방법 만약 아이의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 이상 높은 상태가
찮다가 밤에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는 수면으로 해열제 투약 시간을 놓쳐서일 가능성이 높 다. 밤에는 지속 시간이 긴 해열제를 투약하는 것도 해열 에 도움이 된다. 단, 38℃ 이상 고열이 나거나 며칠씩 발 열이 지속된다면 해열제 복용을 중단하고 반드시 병원 을 찾는 게 현명하다.
■어린이는 어린이용 해열제 복용해야
지속된다면 관심을 갖고 체온을 측정하면서 열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실내 온·습 도 조절이다. 아이의 열을 내리기 위해선 실내온도는 따 뜻한 정도로 유지하고 옷은 실내복 차림으로 가볍게 입 히도록 한다. 열이 나면 몸살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 때 론 옷을 덧입히거나 담요를 덮어주기도 하는데 이럴 경 우 오히려 열이 올라 열성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미온 수를 먹여 체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도 중요하 다. 많은 가정에서 열을 내리기 위해 응급 처치법으로 이 마나 겨드랑이, 목 주변을 미온수로 닦아주거나 옷을 벗 겨놓기도 하는데 이는 오한이 들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열이 쉽사리 내려가지 않는다 면 어린이용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린이용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으로 복용시키고, 아이 가 구토 증세로 인해 약을 토해내거나 뱉었을 경우 10분 후 다시 투약한다.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낮에는 괜
[2013년 상반기] 주부문화센터
BAKING CLASS 2월 첫째주(2월 7일)부터 간식용 베이킹 강좌(4주) 3월 첫째주(3월 6일)부터 선물용 베이킹 강좌(4주)
Gulf Korean Times www.gulfkoreantimes.com
강좌 커리큘럼
어린이들은 약물 대사와 배설 기관이 미숙해 보다 안 전한 해열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어린이 해열제에 쓰이는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이 부프로펜(ibuprofen),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 등 이 대표적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은 초기 해열효과 가 빠른 해열제다. 투약 간격이 길어지는 밤에는 지속 시 간이 상대적으로 긴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성분 의 해열제를 쓰기도 한다. 다만 임산부나 수유부, 태어난 지 6개월 미만의 소아, 탈수나 지속적인 구토 증세를 보 이는 환자의 경우엔 이부프로펜 성분을 삼가는 게 좋다. 일부 어린이용 해열제의 경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색상 의 인공색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두통이나 알레 르기 질환, 나아가 과잉행동 장애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오염 방지를 위해 일부 제품엔 합성보존제를 첨가하기도 하는데 합 성보존제는 출혈성 위염, 간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가능 성이 있으므로 해열제 구입 전 꼼꼼히 따져보도록 한다.
1차 간식용 베이킹(2월 7일) 1)애플파이 2)쇼콜라브라우니 3)초코칩 견과류 쿠키 4)초콜렛 바나나 브라우니 2차 선물용 베이킹 강좌(3월 6일) 1)호두파이 2)애플케이크 3)레몬파운드 4)생크림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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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침 운동은 다이어트, 저녁은 노화방지 탁월” 스트레칭은 필수
건강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운동. 그렇다면 언제 하는 게 몸에 가장 좋 을까. 그동안 나온 연구결과를 보면 아침과 저녁 운동에는 각기 장, 단 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에 땀을 빼는 운동을 하면 식욕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 라는 것이다. 저녁운동이 업무나 약속 등으로 규칙적으로 하기 힘든 반 면, 아침운동은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저녁운동은 효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에 따 르면 저녁에 운동을 하면 부신피질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량 이 빨리 증가하면서 신체의 각성도를 높 여 운동효율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저녁운동은 운동 후 잠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다. 이에 따라 면역력 증강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은 하루 중 혈압이 가장 낮아지는 때여서
고혈압 환자가 하기에도 저녁운동이 좋다. 아침운동은 식욕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지방연소 효율이 높아 다이어트 에 아주 좋다. 또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피부나 간 등에 축척 된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다만 일찍 일어나야 하니 하루 종일 피곤할 수 있고, 당뇨가 있는 사람 은 공복에 운동하다 보면 저혈당이 올 수도 있다. 또한 대기오염 물질이 가장 많을 때가 새벽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아침이 됐건, 저녁이 됐건 운동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준비운동이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은 필수다. 심장에서 먼 족에서부터 심장 쪽으로 가볍게 스트레칭 해 준다. 손끝부터 손목, 팔목, 어깨를 비롯해 발 끝부터 발목, 무릎, 고관절 순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어 앉았다 일어서기 등 맨손체조를 먼저 해 주고 지구력 강화 운동이 나 근력 강화 운동에 들어가면 된다. 전문가들은 “운동 시작 뒤 복통, 가 슴의 흉통, 다리 통증 등이 나타나면 바로 운동을 중단하고 20분 이상 휴식을 취한 뒤 이전보다 가벼운 강도로 운동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 언했다.
에이즈 정복 눈앞? 태내 감염 신생아 첫 완치 에이즈(AIDSㆍ후천성면역결핍증) 바이러스(HIV)에 감 염된 미국의 여자아이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는 감염 된 에이즈 환자 치료로는 사상 첫 사례에 해당되는 것으 로, 지금까지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에이즈 치료에 획기 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대학 메디컬센터는 에이즈에 걸린 여아에게 태어난 직후부터 2년 반 동안 약물치료를 진행해 완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태어날 때부터 보균자였던 아이가 완치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은 “약물 치료를 중단하고서도 바이러스가 감지되지 않았다. 기능 적인 완치 상태”라고 밝혔다. 기능적 완치란 환자가 약 을 복용하지 않고도 바이러스의 억제가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성인까지 포함해 에이즈 환 자가 완치된 것은 ‘베를린 환자’로 불리는 미국인 티모시 브라운 이후 두 번째다. 브라운은 2007년 독일 베를린 에서 HIV 면역 유전자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골수 줄기세 포를 이식받았다. 브라운은 골수 이식으로 2011년 완치 판정을 받은 첫 번째 성인 환자로, 태어날 때부터 보균 자는 아니었다. 미시시피대학 메디컬센터 의료진은 출생 후 31시간 안에 약물 병용 치료법을 시행해 치료에 성공 할 수 있었다. 그동안 약물치료로 에이즈 균 복제를 막
는 데 성공해도 완치가 불가능했던 이유는 균이 바이러 스 서식지 내에 숨어있다 약물의 효과가 사라지면 곧장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었다. 의료진은 바이러스 서식지 가 생기기 전에 자기 복제를 막기 위해 이런 치료법을 시 행한 것. 약물 병용 치료법 이후 아이의 혈중 HIV 농도가 점점 줄어들더니 생후 29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 도가 됐다. 치료는 생후 18개월까지 계속됐다. 그러나 이 아이를 낳은 여성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후부터 치료 가 예약된 날에 나타나지 않다가 치료를 끊은 후 10개월 만에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이 아이를 다시 검사한 결과 HIV나 HIV 항체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이는 존스 홉킨스 대학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감염내과 전문의 데보라 페르소 박사로부터 정밀검사를 받았다. 잠복 상 태로 들어간 HIV가 검출되는 CD4-T 면역세포를 배양했 으나 바이러스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페르소 박사는 “치료를 중단하고도 바이러스가 보이지 않는다는 건 들어보지 못한 일”이라며 “대부분 치료가 중단되면 바이러스가 수주 안에 급증했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에이즈에 걸린 임산부가 아이에게 출생 전에 바이러스를 옮길 확률은 15%, 모유 수유로는 45%다. 하지만 임신 중에 약물치료를 진행하 면 확률은 2%로 떨어진다.
배불뚝이 남자, 당뇨는 물론 골다공증도 조심 체중보다 복부 지방이 문제 뼈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잘 부러지는 골다공증은 여성이 주로 걸리는 병이다. 특히 폐경기에 위험한데 이는 에스 트로겐 호르몬의 보호를 더 이상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불뚝이 남성은 이 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북미 방사선학 회의에서 심장 병 전문의인 케빈 캠벨 박사가 발표한 내용이다. 그는 평균 34세인 남성 35명을 CT로 촬영해 지방, 근 육량, 뼈 강도를 검사했다. 이들의 체질량 지수는 평균 36.5로 비만이었다. 검사 결과 연령과 체질량 지수는 뼈 의 강도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복부 지방은 그렇지 않았다. 캡벨 박사는 “당신이 남자이고 배 주위에 여분의 지방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면 한번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면서 “고혈방, 당뇨, 심장병 뿐 아니라 골다공증 위험까지 생 긴다는 사실을 말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위 ‘맥주 배’라 고 불리는 배불뚝이는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것과 별로 상 관이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같은 내용은 1일 미국 폭 스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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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동산 정보
구인구직 지역별 부동산 가이드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특히 좋다는 두바이 스프링스 지역. 2~3베드의 정원이 딸린 빌라들이 대부분이며 고 층 건물이 없는 빌라촌이다. 놀이터, 농구장이 갖춰져 있는 공원, 컴파운드마다 공동 풀장이 있어 여가를 보 내기에도 이상적인 거주지다. 녹지가 풍부하며 호수가 있어 조깅하기에 좋고 애완동물 산책시키기에도 좋다. 편의시설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게 또 다른 장점 이다. 쇼핑몰 세 곳이 인근에 있는데 바로 타운센터 (Town Centre), 스프링스 빌리지(Springs Village), 메 도우즈 빌리지(Meadows Village). 이 쇼핑몰들 각각에 대형 슈퍼마켓이 있고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서
부동산 시세 임대료 2 베드: 10만5천~12만AED 매매 3 베드: 175만~205만AED
편리하다. 풍부한 녹지와 레저공간에 더해 가족들이 살기에 좋 은 또 다른 이유는 훌륭한 학교들이 인근에 있다는 점. 영국 학제 시스템으로는 두바이 브리티시 스쿨(Dubai British School, 3~17세 학생), 국제 학제 시스템으로는 에미레이츠 국제 학교(Emirates International School, 초등~고등학교)가 메도우즈에 있다. 운전해서 몇 분 안 되는 거리인 알 바샤에 GEMS 월드 아카데미(GEMS World Academy)가 있으며 오는 9월 렙튼(Repton), 포 어말크(Foremarke) 사립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3베드: 14만~20만AED 3베드: 245만~330만AED 출처: Better Homes
구인 한국기업 중동 지역 본부 HR Manager -근무지역: 두바이 Sheikh Zayed Road -처우조건: AED12,000+ (negotiable), 건강보험 등 -자격: .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 두바이 거주자 .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자 . 여러 국적의 직원들과 소통이 가능한 자 . MS Office에 능통한 자 hr_recruitment_dxb@hotmail.com 으로 이력서 (영어 또는 한글) 와 연락처 송부 [코트라 두바이 무역관]비즈니스 상담회 통역원 9 명 상담회명 : 2013 대구 경북 중동 종합무역사절단 참여사 : 총 17개사 일자 : 2013년 3월 10일 장소 : 하얏트 레젼시(Deira) 호텔 상담장 Crystal Ballroom B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오찬 시간 1~2시) 통역비 : 미화 180불 Tel) 971-56-274-8737 Email) borana0225@gmail.com 기타 레슨 두바이/ 어쿠스틱 기타 레슨 요청 Tel) 055-336-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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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툰 아빠&서먹한 딸 대화법 어떻게 하면 딸과 친해질 수 있을까?-<1> 아빠에게 딸은 신비스러운 동시에 다루기 어려운 존재다. 딸이 어렸을 때 ‘딸과 친구 되기’에 성공한 아빠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딸과 친근하게 지낼 수 있지만, 실패한 경우에는 평생 서먹한 관계가 되기도 한다. 딸을 어떻게 이해하고, 딸과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대화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유형별 대화법을 소개한다.
Gulf Korean Times www.GulfKoreanTimes.com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아빠와 딸이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갈등을 빚는 경우,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체로 아빠가 남성언어와 여성언어의 차이점을 잘 몰라서다. 남성과 여성의 뇌가 다르다는 사실은 아빠와 딸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아빠는 딸의 유형을 먼저 알고 적절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주도적인 딸 리더십이 있어서 친구들과 놀거나 함께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승부욕이 강해 경쟁에서 무조건 이기려 하고 끈기가 있으며 의사결정을 빨리 내린다. 고집이 세고 자기 위주로 활동을 하려다 보니 이기적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 지시나 요구를 많이 하고 세세한 것과 주변의 충고를 잘 놓친다. 대화법 딸이 이런 성향이라면 아이의 적극적인 모습을 칭찬해 성격의 장점을 살리도록 도와준다. 소외받은 주변 친구들의 마음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거나, 규칙을 어기지 않도록 조언하면서 대화하면 추진력을 갖추고 약자를 돕는 좋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한편 아빠의 통제나 강요는 딸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추진력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관여하면서 잔소리하기보다는 곁에서 지켜보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만 조언하는 것이 좋다. 어떤 일을 할 때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도록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고, 결정을 한 후에는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는 습관을 갖도록 이끈다. 사교적인 딸 성격이 낙천적이며 주변을 유쾌한 분위기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혼자 있는 것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이야기를 잘 나누고 친구가 많다. 단점이라면 말이 많아서 말실수를 많이 해 신뢰감이 없다는 것. 진지함이 없어 보일 수 있고, 일의 마무리가 흐지부지할 때가 많다. 대화법 말이 많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므로 아빠는 무엇보다도 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을 잘해야 한다. 대신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아이가 되면 자칫 신뢰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중요한 이야기는 진지한 태도로 이야기하도록 조언해준다. 또한 말만 거창하고 마무리가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마무리 활동을 같이한다. 이렇게 하면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자기 일도 스스로 잘해내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Journalist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P.O. BOX : 72240 Dubai, U.A.E info@gulfkoreantimes.com
안정적인 딸 어른들 말씀을 잘 들어 착하고 예쁘다. 평화로움을 추구하고 갈등을 싫어한다. 성실하고 협조적이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특징. 끈기가 있고 양보를 잘한다. 대화법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부모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 예쁘기도 하면서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평화를 추구해 양보하는 일이 많고,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해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여서 부모는 속이 상할 수 있다. 평소 대화를 통해 딸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돕거나 자기 생각을 말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 먹고 싶은 과자를 스스로 고르게 하거나 마음대로 메뉴를 고르도록 하는 것 등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성격의 아이들에게는 지시하기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보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신중한 딸 판단이 정확하고 정리정돈을 잘한다. 예의가 바르고 자기가 할 일은 끝까지 조용히 해낸다. 의심이 많고 비판을 잘하는데, 자신이 비판을 받으면 예민해지는 성향을 가졌다. 고집은 있지만 스스로 잘 나서지 않는 것도 특징. 대화법 이런 딸을 둔 아빠들은 딸에게 의견을 묻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분석적인 딸은 아빠의 조언자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야단과 비판은 딸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대화할 때 주의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장점을 살려 칭찬해주면 좋다. 갈등 상황을 견디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도록 평소에 조언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성향의 딸은 정확한 것을 좋아하므로 아빠는 약속을 어기지 말고 잘 지켜준다. 계획이 변경될 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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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민원실 966.2.668.1990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riyadhkorea@hanmail.net +966.1.249.6047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2.667.3704
민박 ․ Guest House
The Pearl House:진주 www.jeddahjinju.com 070.8624.5755 +966.50.852.1721 / + 966.56.226.1172
abito 제다 게스트하우스 www.abito.co.kr +966.53.079.7323 +966.50.750.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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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 Guest House
카타르 JK 게스트하우스 Street 420, Al Kheesa, Zone70 http://www.jkhouse.pe.kr +974.6600.7849 / +974.5552.3738
오만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한인교회 +968.9280.9166 / +968.9642.7960
오만 샬롬하우스 AlGhubra,AlSafaSt,Wayno.4228,Houseno.1629 http://blog.daum.net/eylee23 +968.9.288.9028
오만 뉴시티투어(민박 가능) www.omantour.co.kr +968.9.621.0733, +968.2.483.7419 loveofjx@hanmail.net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P. O Box 98, P.C 117 Muscat, OMAN shalomheo@yahoo.co.kr +968.9.704.8618
바레인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 3967 1335 / 3936 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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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965.9735.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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