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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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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매주 목요일/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여행 제2회 걸프어린이 영어쓰기대회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브코스
제벨하핏(Jabel Hafeet)- Al Ain
주제 : summer Pag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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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훈 국제변호사가 알려주는
아부다비에서 정부공사 수주 위해 계약자등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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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장소: 공항터미널 3번, EXIT No.1 (공항 근처 호텔 픽업 가능합니다) 시티투어일 하루 전에 예약바랍니다. 점심 불포함입니다.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쉐이크 팔래스 쉐이크는 통치자, 팔래스는 궁전이라 는 뜻으로 현재 두바이를 통치하고 있는 왕의 궁전. 투어 코스에서는 왕의 궁전 4곳 중 3곳을 둘러본다. 1대왕 라시드왕(현재 왕 모하메드의 아버지)의 궁전 - 4대왕이 될 함단왕자(후계자)의 궁전 - 3대왕인 모하메드의 궁전 순이다.
버즈 칼리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높이 828M이며 삼성물산이 시공에 참여 하였다. 현재 두바이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꼭 방문하여야 할 곳이다.
바스타키야 민속박물관 바스타키야는 한국 민속촌과 같은 곳으로 두바이 사람들의 전통 생활 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기념품가게, 갤러리 전시 등 두바이 문화 공유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버즈 알 아랍 호텔 (쥬메이라비치) 아브라 체험 아브라는 석유가 발견되기 이전 시대의 주 산업이었던 진주 채집 때 사용했던 전통목선으로 현재는 크릭(바닷물줄기)을 건너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두바이를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하게 만든 대표적인 건물로 인공섬 위에 지어진 호텔이다. 돛단배모양이 모티브인 버즈 알 아랍 호텔은 전 세계 3곳밖에 없는 7성급 호텔들 중의 하나로, 두바이의 자랑이기도 하다.
마디낫 쥬메이라 쑥 호텔 내부에 있는 아랍전통시장으로 관광객들을 위해 깨끗한 실내가 조성되어 있다. 기념품가게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곳곳에 카페가 많아 휴식으로 잠깐 쉬어가는 장소로 활용된다.
스키두바이 팜 쥬메이라 두바이 인공섬 4개 중 유일하게 완공되어 입장이 가능한 인공섬이다. 안쪽에는 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아틀란티스 호텔이 위치해 있고, 이 호텔이 가장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조망하고 나오는 일정이다.
투어 예약 및 문의
두바이를 대표하는 쇼핑몰 중 하나인 에미레이츠 몰 안에 위치해 있으며 스키두바이는 중동최초의 실내스키장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스키장으로 사막에서 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이색적인 투어 코스로 손꼽힌다.
US$60
두바이 시티투어 투어시간: 6:30-12:30
이동재 실장 050.228.6063 04.336.7727 beitkorea@hotmail.com
August 18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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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4 국제뉴스
인터뷰 - 이사람
독자코너
두바이에 온지 1년. 지금은 친구도 많이 있지만 몇달간 맘고생도 하고 지루한 생활을 반복하던 내겐 삶의 낙이었던 농구. 알고 지내던 교회 집사님과 식사를 하던중 한인농구회를 알게되어 따라갔다. 실제 경기처럼 해본 건 처음이지만 무척 즐거웠다. 슬프지만 실력도 형편없다. 웃으면서 껴주시는 형들이 있기에 계속 빠짐없이 나간 결과, 실력이 많이 늘었다. 최연소 17세인 나를 비롯해 최연장자 50대이신 큰형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0~20명의 한인이 매주 2번씩 모임을 가진다. 실력이 없어도 괜찮다. 농구를 사랑한다면, 농구에 관심이 많다면, 매주 월,목 8~11 (pm) 장소 문의는 facebook에 'Dubai Korean Basketball Club' 검색!! 나이불문 바스켓~ 두바이에서 지훈이가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기념 품을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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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한 장 들고 회사 문을 두드렸던 청년, 한 기업의 부사장이 되기까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전환표씨 의 인생은 뜻을 품고 그 뜻을 따라 길을 찾아 가는 과정들의 연속이었다. 9년 전, 사업계획서 한 장에 모든 포부와 꿈을 담아 회사 문을 두드렸다. 사장을 만나기 위 해 이스탄불행까지 감행했던 그 열정은 기회 로 이어졌고, 성실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신임 을 얻어 지금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한 번에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듯이, 그도 아무 어려움 없이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은 아니다. 부족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고 이 러한 성실한 태도 덕분에 주변으로부터 도움 도 받을 수 있었다. 사장을 통해 비즈니스 커 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귀중한 인 전환표 맥 네트워크도 갖게 됐다. 열정으로 길을 열고 Farazad Investment 아시아대표 겸 부사장 그 길을 닦아나간 사례는 비단 이때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십대 후반, 음악을 좋아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낙후된 한국의 음향설비를 개발하고자 음향학을 공부했다. 2000년에는 어느새 음향학 겸임교수가 되어 있었다. 열정이 없고 뜻이 없었다면, 그리고 이에 더해 실력이 없었다면 모두 불가능했을 일이 다. 이러한 그의 인생 여정은 지금도 같은 열정으로 계속되고 있다. 현재 그는 Farazad Investments의 부사장으로서, 투자 자문 및 프로젝트 심사 등의 업 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사업차 중동 지역을 방문해오다가 작년 12월부터 아부다비에 거주했고 현재는 가족과 함께 두바이에 살고 있다. 중동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게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밝히며 교육 시설, 셔틀버스 운행, 저렴한 가격에 거주 공간 제공 등 그가 마음 속에 그린 구체 적인 계획들을 풀어내는 그의 눈이 빛났다. 뜻을 품고 길을 열어왔던 그의 인생 여정처 럼 이러한 바람도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 같다. 본인이 부사장으로 있는 회사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로컬 기업들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있는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계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으로 그들 을 지원해주고 싶다고 대답하는 그에게서 약자 편에 설 줄 아는 넓은 마음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의를 느낄 수 있었다. 본인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의도가 바탕이 되어 있기에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드러나는 것이리라. 비전을 품고 열정적으로 실행해가는 추진력,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그의 삶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희망의 이야기들이 씌어질 것 을 기대해본다. 취재 및 사진 :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함,젯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캇), 바레인
구글, 모토로라 모바일 전격 인수 中, 티베트 자원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5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12-13 걸프지역 출입국 정보
14 한국뉴스 비정규직 차별해소 정책 속도 붙나 "구멍난 SNS" 줄줄 새는 개인정보 서울 '전통핵가족' 줄고 '소핵가족' 늘었다
16 스포츠/연예 北에도 ‘소녀시대’ 춤바람 '폭탄 돌리기' 여전한 한국 드라마 재계약 확정 박지성, 이제는 맨유의 '핵심'
18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탐방(9)-두바이 대장금 건강칼럼-대상포진 여행-세계적으로유명한드라이브코스-제벨하핏 Ask Huny- 아부다비에서 정부공사 수주 위해 “계약자등록” 하기
22생활정보 부동산 지역별 정보(4)-팜 쥬메이라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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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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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구글, 모토로라 모바일 전격 인수
뉴스 단신 25년 前 죽었다던 카다피 막내딸 살았나? 25년 전 미군의 공습을 받고 사망한 것 으로 알려졌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딸이 아직 살아있다는 주장 이 제기됐다. 런던의 리비아대사관에서 영국 치과의사가 2008년 '한나 카다피' 라는 이름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리비 아로 출장 간 기록이 명시된 서류가 발견 됐다.
10代범죄 몸살 필라델피아, 청소년 주말밤 통금 청소년 폭란(暴亂)에 시달려 온 미국 필 라델피아시가 강경 대응을 시작했다. 통 금은 시내 두 지역(도심·대학가)에선 18 세 미만 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9시 부터 적용되고, 다른 지역은 13세 미만은 오후 10시부터, 13세 이상 18세 미만은 자정부터 해당된다. 시는 통금에 처음 적 발된 청소년에게 벌금 100~300달러를 물린다.
英 최고가 2천400억원 저택 러시아인이 구매 한때 영국 국왕 헨리 2세(1683~1760 년)의 큰 아들이 소유했던 유서 깊은 건물 임과 동시에 영국에서 가장 비싼 저택이 한 러시안인에게 팔렸다. 그는 런던 인근 의 300년 된 저택 '파크 플레이스(Park Place)'를 1억4천만 파운드(약 2천460 억 원)에 매입했다.
英 152명 동시 샤워, 기네스북 올라 영국 도싯카운티에 있는 본머스 해변에 서는 쌀쌀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152 명의 사람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대형 샤 워기에 뛰어들었다. 링스(Lynx)에서 준 비한 이 행사는 6m의 대형 샤워 기구를 만들어 동시에 씻는 것으로 도전자들은 몸에 비누칠까지 하며 샤워를 했다. 이 기 록은 2년 전 미국 일리노이에서 세운 145 명 동시 샤워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현금 125억弗에 경영권까지…스마트폰업계 지각변동 예고
구글이 미국 휴대전화 업체 모토로라 모 빌리티사를 현금 125억달러(약 13조5천 125억원)에 인수한다. 이로써 구글이 모 토로라의 특허권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에 힘을 더할 경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에 기울던 글로벌 특허 분쟁도 새로운 국 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과 모토로라 측은 성명을 통해 구글 이 모토로라 모빌리티 주식을 현재 주가 에 63%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40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에 양사 이사회 가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번 인수로 소프트웨어에 이어 하드웨어 시장에서도 글로벌 강자로 올라 서게 됐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서비스와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거대 IT기업으로 등극한 것이다. 구글 최 고 경영자 래리 페이지는 이번 인수에 대 해 “구글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이 33%나 급등하 면서 3년 전의 사상 최고치 수준에 근접 해 아프리카 등 빈곤 지역 주민을 아사(餓 死) 직전의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세계은 행이 밝혔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분 기 보고서에서 7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 년 전보다 33%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옥수수 가격이 84%나 오른 것을 비 롯해 설탕은 62%, 밀은 55%, 콩기름은 47%가 각각 상승했다. 로버트 졸릭 세계 은행 총재는 "급등하는 식량가격과 부족 한 재고는 우리가 여전히 '위험지대'에 있 음을 의미한다. 오늘날의 불확실성과 변 동성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철저한 감시 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급등하는 식량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이른 바 '재스민 혁명'의 원인 중 하나로도 지 목되고 있다. 졸릭 총재는 지금까지 각국 이 식량난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약속한 10 억3천만달러중 8억7천만달러가 긴급지 원에 배정됐으나 14억5천만달러 가량이 더 필요하다면서 주요 20개국(G20) 국가 들이 올해 식량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 로 삼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 연합뉴스
中, 티베트 자원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자원수탈 논란 일 듯 중국이 티베트의 지하자원 개발에 본격적 으로 나설 예정이다.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장칭리(張慶 黎) 당 서기는 13일 앞으로 5년간 티베트 지역의 자원 탐사 투자를 확대하겠다면서 생태환경 보전을 전제로 합리적이고 질서 있게 자원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장칭리 서기는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신화경제국가주 간’과의 인터뷰에서 티베트엔 많은 자원 이 있지만 탐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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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 FOR COSMETIC DENTISTRY
MS, 애플 등 독점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안 드로이드를 보호할 것”이라며 “MS와 애 플 등을 포함한 기업들이 선의의 경쟁을 위협하는 특허 공격을 얼마나 남발해왔 는지 우리는 이미 봐왔다”고 말했다. 이번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인수가 사실상 최근 안드로이드 진영을 위기로 몰았던 특허권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는 사실을 시사한 셈이다. 구글은 지난달 캐나다 노텔네트 웍스가 보유한 특허 6000여개를 9억 달 러에 인수하려 했으나 45억 달러를 제시 한 애플과 MS 주도 컨소시엄의 물량 공세 에 밀렸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모토로 라의 휴대전화 부문이 1월 분사돼 만들어 진 회사로, 5월 기준으로 세계 휴대전화 시 장의 약 2.6%, 미국 휴대전화 시장의 약 15.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모토로라는 1973년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를 개발한 업체로 1만7000여개의 휴대전화 관련 특 허를 갖고 있어 구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세계일보
"세계 식량가격, 사상 최 고치 근접"<세계은행>
계획을 짜기 전에 먼저 우리가 무엇을 갖 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탐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베트의 크롬 및 구리 매장량은 중국 최대며 철광석, 금, 은, 칼 륨, 석유, 가스 등의 매장량도 풍부한 것 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발은 거의 이뤄지 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 통계에 의하면 티베트 지역엔 102종의 지하자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가치는 모두 1천6 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원개발이 본격화되면 광산업이 오는 2020년 티베트 전체 국내총생산(GDP)
의 30%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티베트에서 자 원개발을 본격화할 경우, 티베트의 자원 을 수탈한다는 비난에 휩싸일 수 있으며 티베트 고유의 자연환경도 훼손할 우려가 있다. 장 서기는 “자원개발 목적은 티베트 주민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자원개발 이 이뤄지면 티베트 주민의 소득이 늘고 취업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중 국과 티베트의 역사적 상황을 감안하면 자원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자원수탈 논란 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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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나이지리아, Brass LNG 터미 널 프로젝트 투자 동향 현지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Brass LNG 터 미널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 행되고 있다. 국영석유기업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NNPC)은 8월 15일 동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율이 49%에서 30%로 감소했음을 발표했다. NNPC는 일본 Sumitomo와 Sojitz의 조인 트벤처(JV)社인 LNG Japan에 4%, 일본 Itochu에 2%, 현지 Sahara Energy社와 미국 Sempra Energy社의 JV社에 2%의 지분을 각각 매각하였다. 나머지 10% 지 분 또한 이런 방식을 통해 매각되었다. 이런 적극적인 외국업체 투자로 동 프로 젝트 추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 며, 특히 일본의 활발한 투자는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한 LNG 수요 증대가 하나 의 자극제가 되었다는 의견이다.
최근 수주 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몽골 몽골 할흐골 농업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주)한국종합기술 세네갈 그랑디그 뗄렐 관개시설 개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사업 경동기술공사 알제리 스킥다항~동서고속도로 연결 고속도로(40km) 타당성 조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주)함창 사우디 리야드 물 저장 탱크 제작 및 설치 공사 쌍용건설(주) 말련 다만사라 시티 2 프로젝트(1차)_ 메인빌딩 건축공사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이스라엘 동예루살렘 정착촌 계획 최종 승인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과 갈등을 빚어온 동예루살렘의 정착촌 건설을 최종 승인 했다. 엘리 이샤이 이스라엘 내무부 장관 은 지난해 발표한 동예루살렘 라마트 슈 로모 지역의 1천6백 채 규모 정착촌 주택 건설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수년 내에 건축에 들 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고, 주택 장관 대변인도 설계 계획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시행 일정을 발 표하지는 않아 당장 건축이 시작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예루살렘 정착촌 건설은 지난해 3월 존 바이든 미국 부통 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대화 재 개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을 때 처음 발표 됐다. 당시 이를 두고 바이든 부통령이 비 판한 것은 물론, 힐러리 클린턴 국방 장관
도 직설적으로 "모욕적"이라고 표현하면 서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의 외교적 균열 은 물론 중동 평화 노력을 저해한다는 비 판이 일었었다. 때문에 이스라엘의 이번 결정 역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증진 노 력을 어렵게 한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당장 미국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 번 결정이 양국 간 평화회담 없이 유엔으 로부터 국가 승인을 받으려는 팔레스타인 의 시도를 막기 위한 미국의 노력을 어렵 게 하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 무부 대변인은 "예루살렘에 정착촌 주택 을 짓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이스라엘 정 부에도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앞으 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스라엘의 이런 독단적인 행동이 평화 회 담을 재개하려는 노력을 더 힘들게 한다"
고 덧붙였다. 나빌 아부 르다이나 팔레스 타인 자치 정부 대변인도 미국과 유럽, 그 리고 중동 평화를 지지하는 다른 나라들 에 이스라엘 정부가 정착촌 건설을 중단 할 것을 압박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는 유감스럽다면서, 정착촌 건설에 관해 서는 어떤 제한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지난해 9월 직접 회담을 잠시 재개했지만, 정착촌 건 설과 관련한 논란으로 몇 주 만에 중단 된 바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스 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점령 한 동예루살렘을 자신들의 장래 독립국 의 수도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의 정착촌 건설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 연합뉴스
살레 예멘 대통령, 사우디서 "곧 귀국" 지난 6월 대통령궁에서 반정부세력의 공 격을 받은 뒤 치료차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러온 알리 압둘라 살레(69) 예멘 대 통령이 곧 예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 혔다. 살레 대통령은 이날 건강해진 모습 으로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 아라비아 TV 에 출연해 "곧 사나에서 보자"고 지지자 들에게 말했다. 살레 대통령은 폭탄 공격으로 화상을 입 은 손에 흰 장갑을 끼고 있었지만, 화상 흔 적이 역력했던 얼굴은 본 모습을 되찾은 상태였다. 그는 이날 방영된 TV연설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2013년 이후 다시 대통 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쿠데타가 아니라 선거를 통해 권력을 이 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그는 반정부세력을 "착취자, 전쟁상인, 약탈자"라고 몰아세우면서, 이들이 시위 를 그만두고 무장한 반정부 성향의 부족 민들이 거리에서 철수한다면 부통령에게
직위를 넘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근동·걸프 군사 분석연구소 (INEGMA)'의 시어도어 카라시크는 "살레 대통령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며 "미국과 사우디가 그를 예멘으로 돌아 가게 내버려 둘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살레 대통령의 귀국 여부에 대한 확답을 피하면서 그가 걸프협력협의회(GCC)의 중재안에 서명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 을 반복해서 밝혔다. 아라비아반도 6개국으로 구성된 GCC는 살레 대통령의 사후 처벌을 면제해주는 조건으로, 그가 합의 뒤 30일 내에 조기 퇴 진해야 한다는 중재안을 내놓은 바 있다. 눌런드 대변인은 "살레는 예멘을 떠나기 전 GCC 중재안에 서명해야 한다"며 "그 가 TV연설을 할 정도로 건강하다면 중재 안에도 충분히 서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살레의 연설이 방송되던 날, 사나 북
동부 아라합에서는 정부군의 공습으로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예멘 의료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해온 아라합 의 부족민들은 지난 2월 반정부시위가 촉 발된 이후 끊임없이 정부군과 대치해왔 으며 예멘 정부는 이들이 알 카에다와 연 계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군은 15일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아라합을 공습했으나 반정부 성향 부족 민들의 강한 반발로 다음날 물러났다고 현지 목격자가 전했다. 예멘에서 33년간 집권 중인 살레 대통령 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7개월째 계속 되는 가운데, 살레 대통령은 외부 압력에 의해 자진 퇴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고수 해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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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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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물가 상승 완화 추세
지역 소식 라마단 기간 중 대사관, 총영사관 업무 시간 조정 안내 대사관: 2011년 주재국 라마단 기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예정) 영사 민원 업무: 08:30~14:30 방문을 통한 영사민원 업무 처리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총영사관:2011년 주재국 라마단 기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예정) 영사 민원 업무: 09:30~12:30, 13:30~14:30 비자 업무 / 접수: 09:30 ~ 12:30, 발급: 14:00 ~ 14:30
두바이 총영사관, 한국도서 무료대여 도서를 대출받고자 하시는 분은 매주 화 요일과 목요일 09:00~15:00 사이에 총 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 랍니다(거주비자 소지자에 한함). 도서를 기증하고자 하시는 분은 04 344 9200 또는 dubai@mofat.go.kr 로 연락주 시기 바랍니다(방문 수거 가능).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4:3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두바이의 농수산물 가격이 전년대비 5.2% 상승했다. 지난 5년 동안 물가 상승 은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Dubai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DCCI)가 7월 발표한 농수산물 가격 지수(Fresh Food Index)에 따르면, 물가가 2010년 7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5.2% 상승했고 6월에 비해서는 0.9% 상 승했다. "생선 및 해산물은 7월에 전월대비 8.9% 오른 반면, 같은 기간 청과물 가격은 4.3% 하락했다"고 DCCI는 밝혔다. 이러한 차 이는 계절적 요인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 다. 생선 및 해산물 가격은 여름에 전형적 으로 오르는데, 이는 어획량이 적기 때문 이다. 유사하게, 대부분의 청과물은 수확 철에 가격이 하락한다. DCCI는 올해 초 농수산물 가격 지수를 도 입했으며, 이는 연도별, 월별로 물가 추세 를 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서다. 이 지수는 생고기, 생선, 해산물, 과일, 야 채 가격의 지표로 두바이에 있는 7개 주요 소매점의 595개 식품 품목 가격을 선택해 서 정한다. 7월 농수산물의 전체적인 전 년대비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Spinneys
LuLu
Carrefour
2010년 1월 평균치
1.쿠킹 오일(1.8 litre)
20.25
15.75
17.50
16.95
2.바스마티 쌀(1kg)
16.50
15.60
15.00
15.15
3.설탕(2kg)
10.75
9.30
9.65
4.85
4.계란(한판 30알)
16.00
15.75
15.60
12.00
5.닭(1kg)
15.75
17.00
14.50
16.00
6.양파(1kg)
3.95
3.25
2.95
2.95
7.감자(1kg)
3.95
3.25
3.25
2.95
8.우유(1 litre)
5.50
5.50
5.50
5.50
5%였던 것에 비해 올해 5.2%로 올랐다. 하지만, 2007년 농수산물의 물가상승률 이 40%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현재 농수산물 물가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편 이다. 4개의 주요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 걸프뉴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고기 1킬로그램의 가격은 2010년 1월 24디람 이었던 것에서 2011년 8월 32.70디람까 지 올랐다. 같은 기간, 설탕 2킬로그램의 가격은 4.85디람에서 9.45디람으로 올랐 고, 요리용 기름 1.8리터의 가격은 16.95
디람에서 18.20디람까지 올랐다. 물가 상 승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법안에 따라 필 수 품목들의 가격을 고정한 것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확실히 물가 상승이 완 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체 농 수산물 가격은 6월에 전월대비 3.9% 상 승한 것에 비해 7월에는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이는 물가를 조절하기 위한 법 안 덕분일 것이다"라고 DCCI는 밝혔다.
울산에서 아부다비까지 1만㎞ '대장정'…GS건설, 세계 최대 플랜트장비 이송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품목
아파트 18층 높이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 모의 플랜트 장비가 울산항에서 아랍에 미리트(UAE) 아부다비항까지 1만1천100 ㎞의 대장정에 나섰다.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GS건설[006360]은 세계 최대 크기와 최 대 중량을 자랑하는 RFCC 리액터를 10 월 초순까지 UAE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에 위치한 '루와이스 중질유 분해공정' 현 장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RFCC 리액터는 일반 정유공장에서 생산 되는 저부가가치 중질유를 고부가가치 연 료로 바꾸는 고도화 설비 플랜트 공정에 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장비로 길이 46 m, 무게 1천150t, 직경은 14m에 달한다. 지난 13일 울산항에서 선적된 RFCC 리액 터는 한달간의 항해를 거쳐 오는 9월 중 아부다비항에 도착해 항구에서 약 250
㎞ 떨어진 현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업 체는 올해 말 최종 설치가 마무리될 것으 로 전망했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 루 와이스 중질유 분해공정 프로젝트를 31억 달러에 수주해 현재까지 공정률 21%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2월 플랜트가 준 공되면 하루 12만7천배럴의 고부가가치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GS건설 UAE수행 1담당 승태봉 상무는 "플랜트 공사에서는 일정 준수가 품질만큼 중요한데 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초중량화 물의 납품"이라면서 "이송 및 설치에 차질 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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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4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소식 UAE 한인회, 건대 병원 의료 협정 시행 UAE 한인회는 최근 건국대학교 병원과 포괄적인 의료 협정을 체결하였다. 포괄적 의료 협정내용은 아래와 같다. 1.외래/입원 진료비; 일반 수가 아닌 보험 수가 100% 적용. (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 포함) 2.종합 검진비; 검진비의 20% 감면. 3.외래/입원 수속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 기 위한 전담 직원 배치. 4.장례 식장 이용 시 감면. 5.종합 검진 및 진료와 관련하여 The Classic 500(병원 인근 아파트형 호텔) 이용 시 감면 혜택. ․자세한 내용은 UAE 한인회 공식 홈피 www.uaekorean.com 참조
재 U.A.E 한인회 주관 광복절 기념 행사
수도 및 전기세 동결 발표, 두바이 비즈니스 산업에 희소식 두바이 비즈니스 산업체들이 전기 및 수 도세 동결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Dubai Supreme Council of Energy는 에너지 정 책 설립의 주체로서, 수도 및 전기에 대한 세금을 몇 년간 동결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는 천연가스의 시 장 가격과 함께 물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불안을 완화시켜주었고 식품 및 다른 수 입품의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소매상들에게 희소식이 되었다. 1월 세금 인상 이후로 이루어진 이번 동 결 발표는 시멘트에서 금속 산업에 이르 기까지 두바이에 투자하려는 산업들에도 청신호로 해석된다. 아부다비 Deloitte의 지역 에너지 컨설턴트 Hannes Reinisch 는 "에너지 요금이 더이상 오르지 않을 것 이라고 보장한다. 이는 에너지 중심 산업 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7
이다"라고 말했다. 두바이의 음식점과 호 텔들도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라 이번 발표를 좋은 소식으로 여겼다. 한편, 두바이가 수도세와 전기세를 동결 할 것이라는 이번 발표로, 두바이 정부 가 재생가능 에너지의 경쟁력 향상을 도 울 발전 차액지원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는 압력이 증가되었다. 두바이는 2020년 까지 전체 에너지 공급의 1%를 태양열 에 너지로 대체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두바이 사이버 범죄율 전년대비 상승 사이버 범죄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올 해 같은 기간 동안 증가했다. 블랙베리 (BlackBerry) 핸드폰이 해킹당하는 사례 도 늘고 있다. 두바이 경찰 사이버 범죄 수사부 감독 Mag Rashid Lootah는 6월 말까지 270건 이상이 보고되었다고 밝혔 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61건에 비하 여 늘어난 수치이다. 보고된 사건 대부분 은 사기, 도용 사례였고 이러한 사례는110 건에 달한다.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위협, 모욕, 강도 사례가 70건, 전화를 통한 신 분 도용 사례가 108건이었다. 당국이 온 라인 및 전화를 통한 사기에 대해 경고했 지만, 이러한 범죄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랙베리 관련 범죄 또한 증가 하고 있으며 핸드폰 해킹 사례가 늘고 있 다. 이메일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 중 가장 흔한 사례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속여 은행 계좌 정보를 알 아내는 것이다.
잠잠콜라, UAE에 생산설비 건설 예정 제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재 U.A.E 한인회 주관 아래 광복절 기념 행사가 아 부다비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개최되었 다.
LuLu, UAE에 새 지점 오픈 LuLu Hypermarket그룹이 아부다비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에 최신 지점을 오 픈했다: Airport Road에 위치한 Mushrif Mall. 이로써 Lulu는 총 94개의 지점을 갖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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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사이에 서 인기있는 청 량음료 브랜 드들이 UAE내 에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잠잠콜라(Zamzam Cola)도 그 중 하나이 다. 잠잠콜라는 메카의 신성한 우물 이름을 딴 지역 청량 음료로서, 코카 콜라와 펩시라는 미국 브랜드 콜라들과 비견되는 제품 중 하나이며 현재 중동지 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잠잠콜라의 UAE 지부 회장인 Hossan Al Ramahi에 따르 면, 잠잠콜라는 내년에 천만달러짜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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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설비를 Dubai Investment Park에 세울 계획이며, 이 생산설비로 1년에 8천만병 을 생산할 수 있다. 잠잠콜라는 이미 팔레 스타인, 이라크, 오만, 요르단에 생산공장 을 갖추고 있으며 이 공장들에서 생산되 는 총량은 6억병에 달한다. "UAE는 우리 에게 매우 훌륭한 시장이기 때문에 UAE 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프 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식수와 주스이며 병, 캔, 페트병에 담아 팔 계획이다"라 고 Ramahi는 말했다. 잠잠콜라는 1997 년에 설립되었으며 중동지역에서 전년대 비 10%의 판매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로 포화 상태인 콜라 시 장에서, 잠잠콜라는 더 저렴한 가격과 지 역내에서 만든 음료로서의 자존심을 통해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잠잠 음료 회사가
청량음료를 제조 및 납품할 예정인 UAE 내에서 잠잠콜라의 가격은 1리터에 2디 람, 335밀리리터에 1디람이다. "잠잠콜 라는 가격 합리성으로 경쟁한다. 소비자 에게는 가격이 중요하다. 오만에서 잠잠 콜라 판매는 성공적이었고, UAE에는 더 많은 인구와 더 큰 구매력이 있다"라고 말하며 Ramahi는 UAE 시장 진출 3년 이 내에 잠잠콜라가 시장의 10~15%를 점유 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아랍권 및 무 슬림들 사이에서 콜라 음료 가운데 잠잠 콜라, 아랍 콜라, 메카 콜라와 같은 콜라 제품들이 아랍 정체성을 띠고 부상했다. " 사람들은 변화를 좋아한다. 아랍 음료를 보면 마셔보려고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해야 한다 는 것이다"라고 Ramahi는 말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걸프코리안타임즈>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비판은 <걸프코리안타임즈>가 건강하고 공정한 언론, 중동 한인사회의 넓은 정보마당으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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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4 2011
걸프뉴스 뉴스 단신 현대건설 사우디서 1억5374불 송전선 수주 현대건설이 10일 사우디 전력청(Saudi Electricity Company)에서 발주한 미화 1억 5,374만달러(한화 약 1,650억원) 규모의 송전선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사우디 서부 도시 마카 (Makkah)~타이프(Taif) 및 북서부 도시 타북(Tabuk)~두바(Duba)를 연결하는 총 연장 288km 송전선(380kv) 설치 및 7.1km에 이르는 지하 케이블 매설 공사 로, 2013년 말 완공 예정이다.
'스타킹’ 임형주, 사우디 소녀 루비 후원 약속 ‘천상의 목소리’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사우디 아라비아 소녀를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뮤 지컬 배우를 꿈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18세 소녀 루비 에스텔이 등장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열창 했다. 그녀는 “사우디에서 거주한지 10 년이 됐다”며 “아버지는 미국인으로 사 우디의 교수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라고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성악레슨을 받아보지 않았다는 루비에 대해 임형주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 소리다. 팝페라 소프라노도 충분히 가능 성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젯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영사 :966-53-587-7682 팩스 : 966-2-668-4104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Gulf K rean Times
사우디아라비아 자격없는 사우디인 고용 강요하는 Nitaqat 시스템 최근 사우디 정부는 자국의 실업률을 줄 이기 위해 NITAQAT이라는 새로운 사우디 인 의무채용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 다. NITAQAT 규정에 의하면 기업체는 레 드, 옐로우, 그리고 그린 이렇게 세 분류 로 나뉘어 진다. 위와 같은 분류에 따라 ‘ 옐로우’로 분리된 회사는 9개월간 그리고 ‘레드’로 분류된 회사는 6개월간 사우디인 을 고용해야 하는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옐로우’로 분류될 경우 6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비자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없고, ‘레드’로 분류될 경우 더 이상 외 국인 근로자들의 비자를 갱신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정부 규정에 따라 각 사업체 에서는 자격 미달인 사우디인을 고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인력 공급 업체 관계자인 Khalid Al-
Ghamdi에 따르면 "사우디 내 회사들이 정 부의 새로운 규정의‘레드’로 분류되지 않 기 위해서 자격이 미달이거나 자격이 없는 사우디인을 무작위로 고용하고 있다. 이것 은 사회적으로 사우디 고용 시장에 큰 문 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사우디의 성장에도 크게 불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 는 심각한 문제이다" 라고 전했다. 더구나 대부분의 회사는 단지 명목상으로 서류에 사우디인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적 은 임금의 사우디인을 고용하고, ‘레드’라 인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서 해 고한다. 어떤 회사는 심지어 사우디 장애 인까지도 고용하고 있는데, 이는 장애인 한명 분이 사우디 네 명분의 자리를 채워 주기 때문이다. 덧붙여 다른 인력 공급 업체 관계자는,
“Nitaqat 프로그램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이 시스템은 근로자뿐 아니라 정부까지 도 이 시스템에서 기대했던 것들에 효과 를 보지 못하고 결국 실패할 것이다. 사우 디 정부는 외국인을 몰아내고, 자격 미달 의 사우디인을 고용하는 방법으로 실업률 을 낮출 것이 아니라 사우디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렇게 사우디의 자국민 의무고용제도 사 회적으로 적용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 나는 대부분의 사우디 실업자들이 고등교 육을 받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으로 조사 되었다.
프랑스 '스파이더 맨' 다음은 사우디 킹덤타워
사우디, 학교에서 '성교육' 가능할까 '찬반 여론 팽팽' 사우디의 많은 학자들과 교육 관계자들 은 오랜 기간동안 사우디 교육에 있어 ‘성 교육’을 도입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치려 고 노력해왔지만, 매번 보수적인 사회 계 층 인사들의 반대에 막혀 시도조차 못하 였다. 이들 보수 집단에 따르면 성교육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고, 공공장소에서 성 에 관한 것을 오픈하는 것 자체가 중동 국 가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사우디의 문화와 맞지 않다는 것이 반대의 이유이다. Arab League 인권신장위원회의 Hady Al-Yami 변호사는, “사회적으로 성을 외 면하고 터부시 하는 태도는 성적 학대를 조장한다. 나아가 성범죄 피해자들은 자 신들의 권리를 내세우고 그들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심 지어 반항할 생각조차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다.”고 말하며 사우디내에 성교육 제도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교육을 사우디 내에 도
입하기 위해서는 각계 각층에서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므로 사전에 더 많은 연구 와 사례 평가 등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검 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범죄 심리학 및 심리치료사인 Ahmad Al Hariri는 사회적으로 매년 증가하 는 성범죄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라도 모든 학교에 ‘성교육’ 시간이 필요하 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연구결과에 의하 면 성범죄의 70%는 가족, 친구 같은 인척 관계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성교육을 통 해서 어린 아이들에게 성과 관련한 그들 의 이해도를 높이고 잘못된 성적 행동에 대해 사전에 알게 함으로써 미연에 성범 죄를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슬람처럼 성서인 코란과 수나의 가르침 속에서부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 로 성에 관해 자세하게 언급하고 가르치 는 종교는 없다며, 종교적으로도 사회적으 로도 성교육 도입을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스파이더 맨' 이라고 불리며 세계 초고층 빌딩을 맨손으로 올라 유명세를 탄 프랑 스의 등반가 알랭 로버트(49)가 이번에 는 1000M가 넘는 높이 사우디 젯다에 세 워질 '킹덤 타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킹덤 타워가 완공 되기까지 최소 10여년 이 걸린다고 들었다. 그렇게 되면 내 나이 50대 후반이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도전 할 것이고,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믿는다." 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 다. 로버트는 UAE 에서만 총 네번이나 초고층 건물 타기에 도전하여 성공한 적 이 있으며 작년 초, 버즈칼리파(828M) 도 맨손으로 올라 화제가 되었다.
August 18 -24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쿠웨이트 뉴스 단신 쿠웨이트 범죄율 지난 2년 동안 3.5% 상승 지난 2년 동안 쿠웨이트 범죄율은 3.5% 상승해, 2009년에는 총 22902건, 2010 년에는 총 23639건을 기록했다고 AlAnba 일간지가 보도했다.
쿠웨이트 정부, 트위터, 페이스 북 사용 교사에 현금 지급 예정 정부가 학생들과의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교사들에게 재정적 인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 기술 에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 워크도 포함된다.
First Ring Road와 Jamal Abdul Nasser Street 연결하는 다리 16일 개통 쿠웨이트 교통부는 16일 First Ring Road 와 Jamal Abdul Nasser Street를 연결하 는 다리가 개통되었다고 발표했다. 교통 부는 모든 안전 사항을 준수했고 공사 등 의 변동사항을 표시하는 표지판을 배치했 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새로운 건강 보험 법안 발표 예정 알와탄 아랍 일간지에 따르면, 쿠웨이트 정부가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로운 건강 보험 초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법안에 대한 승인을 위해 국회 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 법안의 목 표는 개인 병원 치료 절차를 규제하는 것 이다. 정부는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건강 보험 실시 비용을 지불할 예정인데, 설립 될 주식회사의 지분 50%는 시민들에게, 나머지 50%는 지역 회사 및 외국계 회 사에 제공할 것이다. 이 주식회사는 병원 을 건설하고 의료 전문가를 고용하고 또 한 시민들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장비를 구입할 것이다. 이 법안은 쿠웨이트에 거주하는 외국인 전용 병원을 Jahra, Farwaniya, Ahmadi 세 곳에 개원하려는 계획과 외국인들을 위한 사회 보험 계획을 포함한다. 또한 외국인 전용 병원이 완공되면 기존 공공 병원은 쿠웨이트인들과 걸프지역 사람들 만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이 법안은 명 시했다.
지난 달 쿠웨이트 국제공항 이용객 수 그다지 변함없어 Directorate General of Civil Aviation (DGCA)는 화요일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지난달 이용객 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보고 했다. 7월 총 이용객 수는 911,000명이었고 이 는 지난해 7월보다 아주 약간 적은 수치 이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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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한낮 노동 금지법 사실상 이행 안돼 8월 라마단 기간 동안의 금식에 더해 치 솟는 온도로 인해 쿠웨이트 외국인 노동 자들은 건강에 있어 두 배의 위험에 노출 되어 있다. 이론상으로는, 6월부터 8월까 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실외 노동을 금지하는 한낮 노동 금지법을 통 해 노동자들이 보호되어야 한다. 하지만 사회노동부가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 고 있어서 많은 노동자들이 위험 상황에 방치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벌금 사례 가 없었고 올해는 7곳이 벌금형을 받았 다. 사회노동부는 위반 사례를 신고하기
위한 핫라인을 만들었다. 주유소에서 차 에 기름을 넣는 것처럼 그늘에서 일할 수 있는 실외 노동은 허용된다. 사회노동부 감시부서의 감시원 18명이 1431 곳에서 6 주 동안 1543명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쿠웨이트에서 한낮 실외 노동의 위험성은 6월부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한 노동자가 열사병으로 커뮤니케이션스 타 워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보도된 것이 그 계기다. 이후 쿠웨이트 인권단체는 기 업들이 한낮 노동 금지법을 따르도록 사 회노동부의 전략을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석유 의존도 높은 쿠웨이트 경제, 유가 변동에 취약해 쿠웨이트 정부의 소비 증가로 쿠웨이트 경제가 석유 가격 하락에 더 취약해졌다 고 중앙은행장이 밝혔다. 이러한 취약성 은 OPEC 멤버인 쿠웨이트 경제가 원유 로 인한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 에 생겨난 것이다. 쿠웨이트 경제는 GCC 국가 중 가장 취약하며, 다른 GCC국가들 은 어떤 긴급 위기에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데, 그 이유는 임금, 보조금에 지출하는 돈 이 쿠웨이트 예산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 이라고 중앙은행 위원 Mohannad Al Kadi 는 말했다. 또한 올해 초 유가 상승이 쿠 웨이트에서 "대재앙"으로 간주되었는데,
이는 국가 저축은 늘지 않고 정부 소비는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원유 가격은 2011년 5월에 배럴 당 114달러로 최고점에 달했고 그 후 이 번달에 배럴당 8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시장을 강타 했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 6월 쿠웨이트 정부는 배럴당 60달러의 유가를 기반으로 하여 2011~2012년 회 계연도의 예산을 194억 디나르(2614억 디람)로 승인했다. 이는 2003년 이후로 가장 큰 수치이며 지난해보다 19% 높은 액수이다. 원유로 인한 수입은 쿠웨이트
예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쿠웨이트 의 회계연도는 4월에 시작한다. 지난달 쿠웨이트 중앙은행장 Shaikh Salem Abdul Aziz Al Sabah는 쿠웨이트 경 제의 높은 석유 의존도와 모든 영역에 대 한 정부의 통제가 경제 불균형의 주 원인 이라고 밝혔다. Al Kadi는 중앙은행장이 지난달 언급한 내용을 반복하며, 사적 영 역과 공적 영역 사이의 차이를 메우는 것, 국가 노동력을 사적 영역의 직업들로 전 환시키는 것, 국가 소득을 다양화하는 것 이 쿠웨이트 경제가 겪는 불균형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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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카타르, 5억달러짜리 반잠수 리조트 건설 예정
뉴스 단신 카타르항공, 도하~캘커타 노선 취항 카타르항공은 카타르 도하~인도 캘커 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캘커타는 델 리, 뭄바이 등에 이은 카타르항공의 12 번째 인도 노선이다. 이로써 카타르항 공은 인도 총 12개 도시에 주 95회 비 행기를 띄우게 됐다. 캘커타에는 주 7회 여객기와 주 2회 화물기가 투입될 예정 이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추상미술 전시회 도하에서 거주하고 있는 Edgy라는 이 름의 추상화가의 10개의 작품이 Singing Dunes에서 8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전시된다.
카타르 통치자 하마드, 광복절 축하 메세지 전해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HH the Emir Sheikh Hamad bin Khalifa al-Thani 가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여 이명박 대통 령에게 축하문을 보냈다.
Vodafone, 카타르에 두번째 서비스 센터 열어 보다폰이 빌라지오(Villaggio)몰에 두 번째 AS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보다폰 의 제품 뿐만 아니라 아이폰, 블랙베리 등의 다양한 통신기기에 대한 맞춤 서 비스를 제공한다.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카타르가 "Amphibious 1000"이라는 이 름으로 5억달러짜리 반잠수 리조트를 건 설할 계획이다. 이 리조트는 큰 수중 생물 이 바다를 향해 뻗어가는 디자인이다. 육지와 바다라는 두 섹션으로 나뉘며, 육 지 섹션은 거주 구역, 마린 파크, 부력형 수 로, 수중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고 중앙 타 워를 중심으로 반원을 형성한다. 중앙 타 워에는 경관 조망이 가능한 음식점이 있 다. 바다 섹션에는 4개의 반잠수 호텔이 있는데, 이 호텔들은 슈퍼 요트 모양이다.
카타르, 2012 런던 올림픽 빌리지 지분 매입 런던 올림픽 대변인에 따르면, Qatari Diar과 Delancey가 2012 런던 올림픽 이 후 개인 주거지로 활용하기 위해 런던 올 림픽 빌리지를 구입하고 관리하기로 협 의했으며 이는 9억 6백만 달러 계약이 다. 2828개 가구 중 1439개를 구입하고 2000개 이상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이득을 공유하겠다는 조항을 포 함하며, 올림픽 개최로 150억 달러를 투 자한 영국 정부가 그 중 일부를 되찾는 계기가 된다. 영국 체육부 장관 Jeremy Hunt는 "국민들에게 큰 보상이 될 것이 며 우리가 런던 올림픽 유산을 어떻게 보 호하는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런 던 올림픽 빌리지는 새로운 런던 동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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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 모시는
개인 테라스, 호텔 방들을 연결시켜주는 수중 통로가 있는 건물을 둘러싼 75개 고 급 스위트룸들로 되어 있다. Amphibious 1000 리조트의 메인 로비에 는 쌍방향 바다 생활 박물관이 있다. 또 한 “Jelly Fish"라고 불리는 80개의 스위 트룸이 물 위에 떠 있는데, 이 스위트룸들 에는 물 속이 내려다보이는 갑판이 있다. 이 스위트룸들 각각은 손님을 6명까지 수 용할 수 있고 5층으로 되어 있으며 나선 형 계단으로 연결된다. 제일 위층은 수면 위 5.6m높이이며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3.5m 높이에는 수면 공간 및 욕실이 있 고, 1.4m 높이에는 낮시간 동안 사용할 만 한 공간으로서 부억과 욕실이 있으며 수 면 아래 0.8m 높이에는 게스트룸과 욕실 이 있고, 가장 낮은 높이인 수면 아래 3m 높이에는 아쿠아리움 라운지가 있다. Amphibious 1000 내에서는 전자 교통수 단을 이용할 수 있고 20m 길이의 알루미 늄 요트를 탈 수도 있는데, 이러한 요트는 수소 엔진으로 가동된다.
카타르
한국관 Korean Garden Restaurant
60QR에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Lunch Special 황태구이,된장찌개,불고기,비빔국수,냉면,초밥 등
2가지 선택 가능
뮤니티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타르는 지난해 2022 월드컵 개최지로 확정되었고, Harrods 매입을 비롯하여 여 러가지로 런던에 투자한 바 있다. Harrods 백화점은 Qatar Holdings에 지난해 23억에 팔렸다. 런던 시장 Boris Johnson 는 이번 런던 올림픽 빌리지 계약이 런던 에 있어 아주 큰 계약이며 대규모 개인 투 자자들이 런던의 미래에 갖고 있는 확신 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빌리지의 나머지 1379개 가구는 Triathlon Homes가 교사, 의사,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런던 올림픽 빌리지는 교육, 건강 편의시 설, 공원, 광장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카타르 교통사고 주 원인,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카타르 교통부 장관 Brigadier Mohammed Saad al-Kharji는 Police Training Institute(PTI)에서 이루어진 논의에서 운 전 중 휴대폰 사용이 카타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논의 는 교통 관련 이슈들을 주제로 했다. PTI 회장 Mohammed Mahanna al-Murri 는 교통사고가 대부분 과속, 안전벨트 미 착용, 운전중 핸드폰 사용 때문에 발생하 며 사적 및 공적 영역에서 인명 손실과 경 제적 손실을 포함한 큰 손실을 유발한다 고 밝혔다. 교통부 장관 Brigadier al-Kharji는 교통 부가 레이다 시스템을 설치해서 교통사 고를 녹화하고 부주의한 운전자의 신상 을 기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무부의 공공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다 양한 시간대에 여러 도로를 모니터하고 또한 인식 향상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 다. 교통부 장관 Brigadier al-Kharji는 교 통부가 광범위한 인식 향상 캠페인을 통 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여러 관련 수치들이 이러한 교통 부의 노력으로 상황이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빨간 신호에 지나 갈 수 있는 경우는 앰뷸런스, 공적인 수송 상황, 경찰 요구시 뿐이며, 누구도 법을 위 반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교통법은 모 든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자동차 창문 선팅에 관련해서는, 질병 때 문에 태양에 노출되서는 안된다는 의학 적 진단을 받은 이들에게만 허용된다고 말했으며, 서행 운전, 특히 2차선 도로에 서의 서행 운전은 교통 흐름을 막는다고 말하며 그러한 운전자들은 교통법 위반 으로 즉시 그 신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 고했다. 교차로에서 yellow box junction 에 멈추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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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바레인 뉴스 단신 오만 Murtafat Al Amerat 지역, 식수 공급 문제 지속 Murtafat Al Amerat 지역의 200여 가구 가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식수 트럭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식수 트럭 소유쥬들은 독단적으로 가격을 과다 책 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레인 항공과 DIVA 호텔 파트너쉽 맺어 바레인 항공과 바레인 Juffair 지역에 새 롭게 오픈하는 디바 호텔이 파트너쉽을 맺었다. 디바 호텔은 바레인 항공 탑승 객에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 한다.
라마단 기간에 행해지는 늦은 밤의 파티 '신성치 못해' 오만의 지역 종교 지도자들은 무슬림들 에게 밤늦게 파티하는 것을 그만두고 영 성에 더 많은 시간을 바쳐야 한다고 촉 구했다. 신성한 달인 라마단의 진정한 의미를 살려 가난하고 헐벗은 이들을 도 와주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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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석유 생산 과정에 태양에너지 도입 예정 땅에서 석유를 캐내는 데에 태양에너 지를 사용하는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장 으로 오만이 부상하고 있다. Petroleum Development Oman이라는 오만의 한 석 유 회사는 유전 온도를 높이는 데에 태양 전지판을 이용할 계획인데, 유전 온도를 높이는 것은 석유를 땅 위로 더 쉽게 끌어 올리게 해준다. "석유는 실험실 비커 안에 있는 게 아니 다. 지하 2천피트에 있다"라고 캘리포니 아 회사 GlassPoint의 CEO Rod MacGregor는 말한다. 현재 이 회사는 오만 에 7메가와트 태양전지를 설치하고 있다. 오래된 유전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자는 도전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모든 걸 프 지역 국가들 중 오만이 유전에 태양에 너지를 도입하는 데 가장 열정적이다. 오 만의 석유 생산량은 약 10년 전에 절정에 달했고, 그 이후 오만은 중유를 땅 위로 끌 어올리는 방법에 집중해왔다. 현재 오만은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유전을 채울 수증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오만에 있어 고비용이며 이를 위해 천연가스를
수입해야한다. 이 중 일부를 태양에너지 로 대체함으로써 오만은 금속 용광로 가 동이나 석유 화학물 생산에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산업들은 오만이 확장하기 원하는 산업들이다. 두 요소가 석유 생산 과정에 태양에너지 를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는데, 바로 관련 비용과 시간에 있어 태양 광선의 제한성 이다. 거울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모으 는 태양전지판의 가격은 천연가스의 약 4 배이다. 그리고 유전들이 먼지가 많은 장 소에 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먼지는 태 양전지판과 태양 사이에 장벽을 만들고 판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한편, GlassPoint의 MacGregor는 오히려 비용이 매우 줄었으며 이로 인해 천연가 스와 필적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이 러한 비용 절감은 다른 유형의 태양전지 판을 구입하고 태양전지를 온실 안에 설 치하여 먼지로부터 보호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었다. 태양전지판이 태양이 있는 동안에만 작 동할 것이라는 것도 불안요소였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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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PDO와 Shell의 엔지니어들은 태양 에너지가 간헐적이어도 여전히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태양에 너지로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성 있는 대안이 된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내년말에 실시할 예정인 PDO의 프로젝 트는 예멘 국경 근처 유전에서 태양에너 지와 가스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후 PDO는 태양에너지의 비율을 5분의 1로 상승시킬지, 다른 유전에도 태양에너 지를 도입할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로 오만은 석유 생산에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두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 첫번째 국가는 미국이다.
비싼 금 가격에 바레인 사람들 '금 안 사'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보석판매점 Al Yafy Jewellers의 매니저 Rithest Dhanak는 작년에 비해 판매 실 적이 50% 하락했다고 보고했다. "장사가 잘 안 되고 판매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바레인은 봉급이 많지 않은 곳이라서 사 람들이 금으로 된 장신구를 사기 어렵다.
게다가, 가까운 시일 내에 적어도 가격이 BD23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그 는 말했다. 그러나 몇몇 보석상들은 이러 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데, 그들은 가격 상승이 판매에 미치는 부정 적인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Arihant Jewellers의 매니저 Anand Vasa 는 "금 가격을 고려할 때, 고객 흐름이 나 쁜 편은 아니다. 작년보다 좋진 않지만 떨 어지지도 않았다. 현재의 가격을 통해 가 격 상승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 러한 가격 상승은 지정학적인 요소와 환 율 변동에서 기인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Chemannur Jewellers의 Mr.Chengappa 는 "판매에 있어 변동이 거의 없다. 웨딩
시즌이라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람 들이 여전히 금을 구입하는데, 이는 장신 구 및 투자 용도이다. 하지만 전체 시장은 취약하며 바레인에는 가공되지 않은 황 금이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Joy Alukkas의 Dilip Nair는 고전하고 있 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이는 판매 실적에 별로 변동이 없어 만족한다. "판매 실적이 꽤 좋고 가격 상승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다. 손님들은 사실 투자 목 적으로 금을 구입하며, 따라서 동전 형태 와 비스킷 형태의 금에 대한 수요가 높다. 나중에, 적어도 BD18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그는 말했다.
아랍에미레이트 비자정보(한국 여권 소지시 무비자 입국 30일) 우리국민의 주재국 입국시 공항에서 도착사증을 발급받아 입국 가능하며, 동 사증은 30일간 유효하며 1회에 한해서 620디람(약 170달러)의 수수료를 내고 30일간 연장 이 가능하다. (거주 비자로 전환하지 않고 관광 비자 등으로 장기간 거주할 경우, 불법 노동자 등으로 오인될 수 있는 바, 체류목적에 맞는 노동 비자 또는 거주비자를 취득 하여 체류하여야 한다.)
걸프지역 출입국 정보
IMMIGRATION
입국심사
출입국시 유의사항 출입국시 별도의 출입국신고서 작성 등의 절차는 없으며, 주재국은 여행증명서 입국 이 허용되지 않는 바, 반드시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여야 하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 월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 통관 유의사항 - 술 : 1인당 4단위 이하(1단위 : 위스키, 와인 등 1병, 맥주 12캔) * 단, 샤자 공항으로는 술 반입 불가 - 담배 : 400개비, 시가 50개비 - 총합계 AED3,000(USD 817) 미만의 선물 - 외국환 신고 : 18세이상 성인 1인당 현금 및 여행자수표 AED40,000 또는 USD10,000 초과시 외환 신고 - 의약품 : 모든 종류의 의약품은 신고(의약품 소지시 의사처방전 필요) - 식품 : 모든 육류는 보건당국의 검역을 거침 - 반입불허품목 : 마약류, 외설물(CD, 사진, 책 등), 위조품, 상아, 돼지고기 제품, 이슬람외의 종교 홍보물, 양귀비 씨 등 - 기타 유의사항 외설물 반입시 처벌 받을 수 있음. 세관 신고품목 : 무기, 탄약 등 군수용품, CITES 협약에 따른 가축 및 희귀동물(동물 가죽, 상아, 박제), 다량의 필름, 책, CD 등, 나무, 식물 및 흙, 불꽃놀이용품 및 폭발물
사우디아라비아 비자정보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비자가 제한적으로 발급되며, 상용비자는 사우디 초청인(스폰 서)의 초청장을 근거로 발급된다. - 비이슬람교도의 이슬람 성지(메카, 메디나) 방문은 금지되어 있다. ※ 2010년 4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한국 기업인들의 활동 편의를 위해 비자발 급 절차가 간소화됨. - 사우디에 이미 진출한 우리 기업이나 사우디 현지인 또는 현지 기업의 초청장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복수비자 발급 및 체류기간 연장 가능 - 초청장이 없는 경우에도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재량으로 단수비자 발급 가능 - 구비서류(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사진 2매, 왕복항공권, 비자신청서)를 갖추 고 신청할 시, 24시간 이내 비자 발급 가능 ※ 여권에 이스라엘 출입국 심사인이 있는 경우 입국이 불허 - 통과(transit)여객은 확정된 항공권과 최종 도착지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 며,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되어야 한다. 사우디 스폰서 제도(Sponsorship) 개정 (사우디 노동부 발표) - 외국인 근로자들은 사우디 입국시, 사우디인 혹은 일정 규모 이상의 법인, 국제기구, 대사관 등을 반드시 스폰서로 지정해야 체류자격 및 근무허가가 가능함. ※ 현재 스폰서 변경을 위한 최소 근무 약정기간은 6개월 - 2010.4.15부터는 개정된 제도가 적용되어 제3국인 근로자들은 동일 스폰서(고용주) 밑에서 최소 2년 간의 근무기간을 채워야 다른 스폰서로 변경할 수 있음(최소 근무 약 정기간을 늘려 스폰서와 근로자 간의 관계 안정화에 기여하고, 그동안 노동시장에서 자행되어 온 부정적 관행을 줄이기 위함) ㅇ 출입국 시스템(E-gate) 개선조치(2010.6.27) - 사우디 여권당국은 사우디 출입국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우선 리야드 및 담맘 국제 공항에 E-gate를 설치, 소정의 E-gate 카드를 소지한 내외국인 여행객이 해당 카드 입력 및 바이오 정보(검지 지문)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히 (10초 이내) 입출국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개선 - E-gate 카드 소지 희망자는 사전에 공항 E-gate 카드 등록센터(리야드 공항의 경 우 Gate 2)를 방문, 기본적인 인적 사항, 사진 및 바이오 정보(지문 및 홍체 이미지)를 제공해야 함. - 카드 수수료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간 약 200리 얄(약 53불 상당)에 달한다고 함.
모든 수하물 이름표 부착 시행(2010.7.21) -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서는 불법 마약 거래 및 향정신성 약물의 반입 등을 차단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여행시 모든 개인 수하물에 반드시 이름 표를 부착할 것을 통보해 옴. - 이를 어길 시, 수하물을 운반하는 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예정임.
있는 관광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음.
출입국시 유의사항
- 주한 카타르대사관은 외교관 및 관용여권 소지자의 카타르 방문비자와 일반인의 상용(Business)비자만 발급하고 있음.
- 출입국시 모두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영어로 작성 가능) - 세관 신고서는 없으나, 모든 여행객은 수하물을 회수한 후 X-ray 검사대를 통과하므 로 세관 검사를 받게 됨. 따라서 문제가 될 물품은 자진 신고하는 것이 좋다.
- 비자수수료: QR 100 (약 28불) - 1회 연장 (수수료 QR 150) * 비자 수수료는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ATM 또는 e-Card)로만 지불 가능
오만
- 공항 입국시 입국심사대에서 출입국관리 공무원의 입국 서류 검사 이외에도, 최종 적으로 공항 밖으로 나갈 때까지 여러 기관(공항경찰, 세관, 헌병대 등)의 직원이 수차 례 여권 및 화물표(baggage tag)를 검사하므로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 의하는 것이 좋다.
비자정보
- 주류, 돼지고기, 음란물, 종교서적, 마약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 요하다. 컴퓨터 외장 하드 디스크의 경우, 불법적인 내용 수록 유무 검사 실시(검사후 2-3일이내 통관 가능 여부 통보) - 3,000리얄(미화 800불 상당)이하 생활용품은 면세 - 60,000리얄(미화 16,000불 상당) 이상의 현금을 휴대 반입(출)하는 경우에는 세 관 신고 필요
- 통상 2년 기간의 장기 거주 사증은 오만내 스폰서를 통해 취득 가능하다. 오만에서 취업비자등 장기 거주 사증과 ID Card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오만내 병원에서 발행한 건강진단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 사우디 정부는 향후 외국인 비자 신청시 바이오 데이터를 수집하고자 세계주요도시 에 사우디대사관 및 총영사관 관리하에 바이오인식 서비스센타를 설치할 예정이며, 비자 신청자는 지문스캔 및 디지털 사진 등 정보를 제공하게 될 예정. ※ 사우디 정부는 2009년초부터 사우디내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지 문날인제도를 실시하고 있음. 모든 외국인들은 입국시 공항에서 지문 등 생체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18세 이 상의 성인 남녀는 지문등록을 마쳐야 재입국비자 신청이 가능함.
쿠웨이트 비자정보 - 단기방문시에는 쿠웨이트 도착 직후 공항내 비자창구에서 방문비자(90일 유효기 간, 수수료 6KD)를 즉석에서 발급받아서 입국할 수 있다. 단, 단기비자는 A4 사이즈 별지에 인쇄하여 발행되며 쿠웨이트 출국시 공항당국에 반납해야 하므로, 안전한 곳 에 잘 보관해야 한다. - 장기체류시에는 주한쿠웨이트대사관 등 쿠웨이트 해외공관에서 방문 목적에 따른 구비 서류를 제출하여 거주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출입국 심사 한국인의 쿠웨이트 입국시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방문목적, 기간, 숙소, 이용항공편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하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 출국심사시 쿠웨이트 체류중에 발생한 범법 사항, 벌과금 미납 등이 전산망에 조회 되어 적시에 출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쿠웨이트 체류시 현지법령을 준수하여야 한다.
통관 - 주류(주류 제조 물품 및 재료 포함), 돈육(돈육가공품 포함), 이스라엘 원산 제품,무 기․탄약․폭발물, 음란물 등은 반입이 금지되는 품목이니 휴대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주류는 적발시 형사처벌 대상이니 절대로 반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쿠웨이트 국외에서 구입한 의약품을 반입하는 경우, 영문처방전을 휴대하여 세 관이나 경찰당국의 검색에 대비해야 한다.(영문처방전 없이 다량의 의약품을 소지하 고 있다가 경찰의 검문으로 우리 국민이 일시 구금된 사례 있음)
우리나라와 사증 면제협정은 체결되어 있지 않으나, 관광ㆍ통과목적에 한해 30일 이내 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공항이나 UAE와의 국경초소에서 단기 입국사증(30일) 을 받을 수 있으며 1회 연장이 가능하므로 60일 체류가 가능하다.
통관 - 입국시 술은 비무슬림인 경우에 한해 1인당 와인(또는 위스키) 2병(2L) 또는 맥주 24캔 반입이 허용된다. - 담배는 1인당 400개비 반입 허용 - 향수는 1인당 100ml 반입이 허용. - 면세한도금액은 특정 금액이 지정되어 있진 않고, 여행 중 사용이 필요한 개인물품 에 대해서는 면세 - 외국환신고는 불필요, 이스라엘 통화 반입 금지 - 개인사용을 위한 적절한 수량의 식품 반입 허용 - 반입불허품목은 총기류, 탄약, 장난감 총, 칼, 인화성 물질, 음란출판물, 벌꿀, 대추야 자류, 콜레라 발생 지역에서 반입되는 비통조림 식품 등 - 기타 유의사항으로, Video Tape 8개 또는 DVD 5개까지 반입이 허용되나 세관에 서 의심이 가는 경우 압류하여 오만 공보부의 검열을 받게 되며 통관에 약 1주 소요. 그리고 애완 동물 통관 시에는 출발지 국가의 정부가 발행하는 건강증명서와 특히 애 완견의 경우 광견병 예방주사(1-6개월 내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오만에 입 국하기 전에 오만 농수산부의 애완동물 통관허가증을 사전에 신청하여야 한다.
바레인 비자정보 입국시 사증 필요 한국에 바레인 대사관이 없으므로 바레인 초청자(개인 또는 회사), 바레인 정부 지 정 여행사(Al Gosaibi Travel), 투숙예정인 5성급 호텔(Radisson, Gulf, Sheraton, Intercontinental Hotel 등) 등이 바레인 이민국에서 수속을 밟아 사증 승인번호를 여 행자에게 통보하며, 여행자는 바레인 입국시 공항에서 사증 승인 번호를 제시하면,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바레인 대행자가 선불하여야 하며 미화 50불 정 도가 소요된다. - 최근에는 초청자(스폰서)가 사업자등록번호(Corporate Registration)를 구비하고 있는 경우 eVisa 시스템(www.evisa.gov.bh에 접속, 비자 신청 및 발급, 4일 정도 소 요)을 활용, 비자승인 번호를 부여 받아 초청하는 경우가 일반화 되어 있음 : 통상 7 일정도 방문비자 발급(*1회 연장 가능) - GCC 회원국가(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UAE 등) 거주증(이까마) 소지자의 경우 사증은 공항 또는 국경 출입국관리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비자타입: 3일(BD10), 7일(BD15) / evisa(인터넷으로 신청) 3일(BD12), 7일(BD17) - 경유자의 경우, 공항에서 24시간까지 체류가 가능하나 입국은 불허.
출입국시 유의사항
카타르 출입국시 유의사항 1. 사증 상용(Business), 방문(Visiting), 관광비자(Tourist)는 도하공항 입국시 발급받을 수 있음. - 방문비자의 경우는 현지 연고자를 통해 이민국에 사전 수속을 마친 뒤 공항에서 발 급 받도록 되어 있음. 1개월 이상 장기체류 희망자는 동 Visiting 비자를 발급받는 것 이 비자기간 연장시 및 거주비자로의 갱신시 유리. 도하공항에서 30일 이내로 머물수
출입국 목적, 체제기간, 체류 호텔 등을 문의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외의 특기사항은 없다. - 여행객에게 주류 1리터, 담배 2보루 통관을 허용. 여행 가방의 X-ray 통과 시 무선전화기, 비디오 테이프, 총포, 칼 등이 있을 경우 개봉 을 요구하며, 물품을 출국 시까지 보관 조치한다. (음란 비디오테이프 이외의 일반 비디오 테이프는 검사 후 돌려준다.) - 외환신고관련 특별한 규제는 없다.
출처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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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해킹 피해자에 위자료 지급명령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의 개인정보 유 출 사태와 관련,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서울 중앙지법은 네이트ㆍ싸이월드 회원 정모 (25)씨가 SK컴즈를 상대로 '위자료 100 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SK컴 즈에 지급명령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K팝에 흠뻑 빠진 英 아가씨, 한국말 잘하려고 혀 수술 한류(韓流)문화와 한글에 매료된 영 국의 10대 소녀가 한국어 발음을 정확 히 내기 위해 혀 길이를 늘리는 수술까 지 받았다. 태어날 때부터 설소대단축 증을 가져 보통 사람보다 혀가 조금 짧 았던 리애넌은 'ㄹ'음을 포함해 예전에 는 구사하기 힘들었던 한국어 발음들을 훨씬 쉽게 해낼 수 있게 됐다면서 흡족 해하고 있다.
비정규직 차별해소 정책 속도 붙나 고용부 "차별기준 폭넓게 해석…이달말 대책 발표" 이명박 대통령이 8·15경축사에서 비정규 직 차별문제 해소를 또다시 강조함으로 써 정부의 대책 마련에 탄력이 붙을 전 망이다.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차별 문 제의 합리적 해소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 이는 중요한 분야"라며 "정부는 곧 종합 적인 비정규직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이 라고 밝혔다. 특히 "비정규직이 동일한 노 동에서 차별받는 일을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이 임기 후반 국정기조로 천명한 `공생 발 전'에서 비정규직 차별문제 해소가 주요 한 정책 중 하나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27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의 회담에서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동일장소, 동일노동에 대 해서 임금 차이를 대폭 줄이도록 강하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현재 비정규직 차별해소 문제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를 중심으로 관련 대책 을 마련하고 있다. 고용부는 정규직·비정 규직 차별금지 대책에 차별시정제도 활성 화, 사회보험 가입 확대, 근로복지 확충 등 의 내용을 포함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 채용문화 개선, 성과 중심 임 금체계 확산, 선취업-후진학 확산, 숙련기 술인 우대 등의 방안을 도입할지를 집중 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정지 원 대변인은 "관계부처와 논의를 한창 진 행 중이다. 이르면 이달 말쯤 대책이 나 올 것으로 보인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의 차별 기준을 폭넓게 해석하는 등 다양 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고용부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비정규직이 경제활동인구 1천700여만명의 3분의 1
외국인 유학생 관리 인증제 일부 대학에서 대학재정 확보를 위해 외 국인 유학생을 마구잡이로 유치한 후 학 사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인증제가 도입된다. 교수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인증위 는 내달 국내 4년제 대학과 전문대를 대상으로 인증신청을 받아 2단계로 나 눠 평가·인증할 계획이다. 인증 유효기 간은 1~3년으로 하되 연 1·2회 모니터 링을 실시해 기준 미달 대학은 인증 대 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구멍난 SNS" 줄줄 새는 개인정보‥탈퇴회원 급증
노숙인 축구팀 '홈리스 월드컵' 나간다 대한민국 노숙인 축구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한다. 서울시는 8명으로 구성된 노 숙인 축구팀이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 스에서 열리는 '2011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홈리스 월드컵은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회를 시 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노숙인들의 축구 대회로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 침해 를 당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거나 상담을 받은 건수는 2005년 1만8,206 건에서 2010년 5만4,832건으로 5년새 5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 해의 경우는 6월 현재까지 신고ㆍ상담 건 수가 5만1,37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 우리나라 SNS를 대표하는 싸이월 드 미니홈피의 경우, 지난 7월 28일 무려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초유의 사건을 겪으면서 탈퇴 회원 수가 20% 이 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SNS 로 인한 사생활 정보 유출 피해는 비단 우 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듯 싶다. 전세계 7억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SNS의 대 명사 '페이스북' 역시 최근 사생활 침해 피 해 사례가 늘면서 가입자가 점차 줄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지역 언론에 따 르면 미국의 페이스북 가입자수는 최근 1 억5천만명 수준에서 600만명 이상 감소 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캐나다 에서도 140만명 이상이 페이스북에서 탈 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데일리
이 넘는 577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 고 있다. 비정규직은 일용직·임시직·계약 직,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근로자로, 기업 주가 단기 채용해 고용연장 여부를 임의 로 결정할 수 있다. 따라서 임금, 복지 등 에서 정규직과 큰 차별을 받고 있다. 고용부가 지난해 6월 전국 3만2천개 사 업장을 표본 조사한 결과 정규직의 시간 당 임금총액은 1만4천388원, 비정규직 은 8천236원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 액 수준이 57.2% 수준에 불과한 셈이다. 비정규직은 또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 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서도 정 규직과 비교해 가입률이 크게 떨어지고 회사 내 복지시스템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연합뉴스
北 신종 데이트코스 “흑차(커피)나 한 잔?” 북한 젊은 남녀들이 자주 찾는 곳은 어딜 까. 북한전문매체 데일리 NK에 따르면 커 피를 파는 찻집이 스무살 안팎의 젊은이 들의 연애장소로 인기를 얻으면서 ‘즉석 만남 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한에서 ‘흑차(黑茶)’라는 말로 불리는 커피는 간 부들의 사치품으로 인식됐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이후 빠르게 유통된 일회 용 ‘커피믹스’로 인해 북한 주민들도 커피 맛을 알게 됐다. 북한에서 커피는 아직도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쌀 1kg이 2300 원 선으로 거래되는 북한에서 한국산 커 피는 800원씩에 팔리고 있다. 커피를 파 는 ‘즉석만남 집’은 보통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10시쯤 가게 문을 닫는다. 매 월 수익금의 30%를 바치면 당국으로부 터 특별한 제재를 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 / 조선일보
두바이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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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루와이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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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Dh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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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04 432 7966 레스토랑 055.6060.405 / 050.3947.131 궁 클럽 055.425.3431 / 056.739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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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서울 '전통핵가족' 줄고 '소핵가족' 늘었다
범 현대家, 5000억 규모 ‘국내 최대’ 사회재단 설립
1인ㆍ부부ㆍ한부모 가족 급증…1인가구가 4인가구 앞질러 서울의 가정 형태가 부모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전통핵가족'에서 부부만 살거나 한부모와 자녀만 있는 가정, 1인가구 등 변형된 `소핵가족'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기초로 발표한 `2010 서울 가구 구조 변화 분석'에 따르면 전체가구 수가 2000년 308만5천936가구에서 2010년 350만4천297가구로 늘어난 가운데 전 통핵가족은 10년새 153만5천514가구에 서 132만8천186가구로 13.5%줄었다. 이에 비해 부부로만 구성된 가족은 같은 기간 47.2% 늘었으며 편부 또는 편모와 미혼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는 30.2%, 1 인가구는 무려 70.2% 증가하는 등 `소핵 가족'의 증가율이 높았다. 이에 따라 2010년 서울의 가구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은 1인 가구로 24.4%(2000년 16.3%), 85만4 천606가구였고, 다음이 4인가구로 23.1 %(2000년 32.1%), 80만7천836가구였 다. 또 부부가구와 한부모가구 비율은 각 각 12.1%(42만3천229가구), 10%(35만 1천848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1인가구
는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 던 4인가구를 처음 앞질렀다. 1인가구 중 에는 혼자 사는 여성이 45만30명으로 나 타나 남성(40만4천576명)보다 많았다. 또 1인가구 중 20∼30대 청장년층과 60 세 이상 여성이 66.4%를 차지했다. 40대 독신 남성도 10년새 2배나 늘어난 7만4 천630가구로, 40대 서울 남성 10명 중 1 명꼴로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가구도 2010년 총 26만789가구로 10년간 84.8% 증가했으며, 여성가구주 비율은 2000년 19.5%에서 2010년 28.1 %로 늘었다. 시는 학력상승과 취업, 생활 편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으로 초 혼 연령이 많아지고 혼인율이 감소하면서 젊은 독신세대가 늘었으며, 고령화와 이 혼 증가로 고령 독신 역시 늘어 이 같은 가 구 유형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1990년대 이후 1∼2인 가 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4∼5인 가구 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대가족 에서 핵가족으로 가구구조의 패러다임이 변화했듯이 핵가족의 형태도 새롭게 바뀌 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선진국엔 '지방대'라는 말도 없어…지역따른 서열화 상상도 못해 베스트셀러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49) 씨는 강의실에 빈자리가 없는 인기강사였 다. 그러나 수도권대 출신이 아니라는 멍 에를 벗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영어회화 강의 테이프를 녹음하다 제작 사가 갑자기 "계약을 못 하겠다"고 해 녹 음을 중단한 적도 있다. 나중에 알게 된 이유는 '학생들에게 인기 없는 대학 출신 이기 때문'이었다. 이씨는 "'성적으로 우 리를 판단하지 말라'는 학생들조차도 지 방대를 가기 싫어하고 지방대 출신을 낮 춰보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실력과는
상관없이 학교가 지방에 있다는 이유만 으로 전체 대학생 중 76%(105만4378 명·2010년 4년제 기준)인 지방대생들이 차별과 불이익을 받고 있다. 진짜 실력은 수도권보다 앞서는 대학이 많다. 예컨대, 경북대와 부산대는 조선일보 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가 실시하는 '2011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서울 지역 주 요 대학들을 제치고 각각 61위·66위에 올 랐다. 그러나 입시생들이 참고하는 '대입 배치표'에선 아래쪽에 처져 있다. 외국에는 '지방대'라는 말 자체가 없다.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일본 홋카이 도대 스즈키 아키라(81) 교수는 학부부터 석·박사 과정까지, 교수직도 모두 홋카이 도대에서 마쳤다. 홋카이도는 수도 도쿄 에서 약 1200㎞ 떨어진 곳이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대학들도 지역에 따 른 서열화는 상상도 못 한다. 프랑스의 고 등교육기관인 '그랑제꼴'도 전국에 200 여개가 고루 분포해 있고, 수도 파리에 있 는 그랑제꼴이 각 학문을 세분화해 지역 에 캠퍼스를 만들기도 한다. / 조선일보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을 제외한 범 현대 가 그룹사들이 한데 뭉쳐 5000억원 규모 의 사회복지 재단을 만든다. 지금까지 설 립된 사회복지재단을 통틀어 금액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 공업 그룹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등 범 현대가 그룹사 사장 단은 이 같은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인 '아 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의 출연금은 5000억원 규모에 이르 며 기업이 주된 출연 주체인 다른 재벌 부 설 재단과는 달리 아산나눔재단의 경우 범 현대가 오너들이 내놓은 사재가 큰 몫 을 차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4남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일가가 개인 최대 주주로 있으며, 현대백화점은 2남인 정몽 근 회장, 현대해상은 5남인 정몽윤 회장 가족이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 생인 고(故) 정세영 회장의 장남인 정몽규 회장, KCC는 정상영 명예 회장과 장남인 정몽진 회장이 오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 정주영 명예회장의 직계 후손과 형 제, 조카들은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한 뜻있는 사업을 논의한 끝에 시대적 화두 인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복지재 단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 졌다. 그러나 범 현대가의 장자격인 정몽 구 회장이 이끄는 현대차그룹과 며느리인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은 사회복지 재단 구성에 참여하지 않았다. 범 현대가 그룹 사의 한 관계자는 "정주영 명예회장 10주 기를 맞아 오너 일가들이 자발적인 논의 를 통해 사회복지재단 설립 결정을 내리 게 됐다"면서 "재원도 오너개인의 사재가 주가 되는 등 지금까지의 복지재단이나 기 업 기부와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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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floor Rio Hotel, Al Mina Road, Bur 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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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北에도 ‘소녀시대’ 춤바람
중국판 `조폭 마누라` 나온다… 한중 공동제작 중국의 윈원영화사 대표 쩡웨이와 한 국의 현진씨네마(대표 이순열)는 `조폭 마누라` 중국판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 다. 이번에 100% 중국자본으로 제작 할 '조폭마누라'의 중국판 타이틀은 '내 아내는 고수'(我的老婆高手)로, 국내 영화사의 영화제작 노하우와 중국 투 자사의 자본이 결합한 형태의 한․중 공 동제작 프로젝트다.
제시카 알바, 3.18 kg 딸 출산 알바는 제작자 캐시 워렌과 지난 2008 년 5월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해 첫 딸 아너 워렌을 얻었다. 이번에 헤이븐 가 너 워렌을 출산했다.
저스틴 비버, 할리우드 10대 스타 중 '최고' 부자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17) 가 할리우드 10대 스타 중 지난 1년 동 안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 사됐다. 미국 피플지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비버의 수입은 5300만 달러( 약 567억3600만원)"라고 밝혔다.
북한에서도 걸그룹 ‘소녀시대’의 춤바람 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북한을 수시로 오가는 한 중국인 무역상 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북 한 부유층 여성으로부터 한국 댄스그룹 ‘ 소녀시대’의 CD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평양 중구역이나 대동강구역 에 사는 10대, 20대 젊은이들 사이에 ‘디 스코를 못 추면 아이들 축에 끼지 못한다’ 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팀버레이크, '더티댄싱' 리메이크작 주연 '99.9%'
송해, 가수로서 첫 공식 무대 가진다 '송해 빅쇼' 방송인 송해가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선 보인다. 송해는 내달 9월 추석연휴인 12, 13일에 네 차례에 걸쳐 ‘나팔꽃 인 생 송해 빅쇼’를 개최한다. 송해는 “노 래 하나는 자신있다”고 밝혔으며 내달 무대서 자신의 곡 ‘나팔꽃 인생’을 비롯 흘러간 옛노래들을 부를 예정이다.
임청하, 남편에게 830억원 저택 선물받은 이유는? 홍콩 최고의 여배우 임청하가 결혼 20 주년을 맞아 수백억원대의 호화저택을 선물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매체 핑궈르바우는 임청하의 남편 싱리위안 (형리원)이 2006년 3만여 평방미터의 부지에 세 채로 구성된 초호화저택을 짓 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무역상은 소녀시대를 비롯해 ‘빅뱅’ 등 한국 댄스그룹의 이름이 북한에서도 낯설지 않다고 전하면서 “한국 노래와 춤이 유행하면서 걸그룹 등의 춤을 가르 치는 강사도 등장했다”고 밝혔다. 개별 댄스교습이 성행해 한 달에 미화 20달 러를 받고 집과 연습실 등에서 춤과 노 래를 가르치는 유명 강사도 있다는 것 이다. 방송은 평양 출신 탈북자의 말을 인용, “김일성종합대학 등 일류대학에 다니 는 간부층 자녀 사이에선 일찍부터 디 스코 바람과 남한 드라마에 나오는 머 리 스타일이 유행했다”면서 “당국의 단 속에도 ‘한류’가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 국민일보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30)가 영화 '더티 댄싱' 리메이크작의 주인공으 로 가장 유력하게 떠올랐다. 13일 'MTV UK' '가더 닷컴' 등 외신들은 팀버레이크가 '더티 댄싱' 리메이크작에 서 주인공을 맡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보 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더 티 댄싱'에서 패트릭 스웨이즈가 맡은 자 니 캐슬 역에 유력하다. 그와 함께 물망 에 오른 배우들은 '하이 스쿨 뮤지컬'의 잭 에프론, '토르:천둥의 신'의 크리스 헴스워 스다. 이들 가운데 영화 관계자들은 팀버 레이크를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더티 댄싱'의 리메이크 소식은 앞서 알 려졌다. 감독은 '더티 댄싱'의 오리지널 안무가였던 케니 오르테가가 맡고, 주 인공 조니 역에는 '트와일라잇'의 제이 콥으로 이름을 알린 테일러 토트너가 유 력 후보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팀버레이크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한다. 여주인공 베이비는 뮤지컬 드라마 '글 리'에서 활약한 레아 미셀(24)이 1순 위로 꼽히고 있으며 엠마 스톤, 엠마 로 버츠 등이 물망에 올랐다. 이 같은 소식 에 패트릭 스웨이즈와 제니퍼 그레이를 능가할 현대판 '더티 댄싱' 커플이 누가 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 다. '더티 댄싱'은 1988년 개봉해 뜨거 운 반응을 낳았다. 음악과 댄스 등 볼거 리가 풍부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으 며 2007년 재개봉되기도 했다. '더티 댄 싱'의 리메이크작은 2013년 개봉을 목 표로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 다. / 스포츠서울
'폭탄 돌리기' 여전한 한국 드라마 또다시 결방이다. 방송사들은 저마다 시청 자가 주인이라고 외치지만 주인을 섬기는 태도가 미덥지 않다. 천재지변과 사고에 이 어 이번에는 주연배우의 촬영 거부로 드라 마가 결방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많은 드라마가 결방이 라는 '폭탄 돌리기'를 지난 수십년간 해왔고 이런 사태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 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KBS 월화극 '스파이 명월'은 여주인공 한예 슬이 촬영을 펑크내자 방송 분량이 모자라 곧바로 결방됐다. 한예슬은 아예 미국행 비 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버렸다. 한편 지난 1 월 25일에는 SBS 월화극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남자주인공 정우성의 부상으로 방 송을 타지 못했다. 어쩔 수 없는 사고였지만 그 여파는 조금의 지체도 없이 곧바로 방송 차질로 이어졌다. 이렇게 한국 드라마에 결 방이 빈번한 이유는 제작이 늘 아슬아슬하 게 '생방송'(방송 직전까지 촬영해 겨우 제 시간에 내보내는 드라마 제작시스템을 일 컫는 말)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드라마의 생방송 제작 시스템은 쪽대본과 그에 따른 살인적인 스케줄에서 기인한다. 여기서 KBS가 '다른 드라마 촬영과 비교해' 라고 전제한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 내 미니시리즈 드라마는 거의 예외없이 '생 방송 체제'로 제작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에 비교해 그래도 촬영 전에 완성된 대본이 나왔으니 '쪽대본'은 아니라는 항변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알 수 있듯 '스파이 명 월' 역시 주연배우가 하루 이틀 촬영을 펑크 내자 곧바로 결방될 정도로 제작이 아슬아 슬하게 이뤄지던 상황이었음은 분명하다. 배우의 짧은 부재가 곧바로 결방으로 이어 질 정도로 국내 드라마 제작시스템은 후진 적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찍어야하는 드 라마를 생방송 뉴스처럼 제작하니 사고 위 험은 늘 도사리고 있고 모두가 문제의식을 느끼고는 있지만 거기서 한발자국도 더 나 가지 못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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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4 2011
Gulf K rean Times
스포츠/연예 재계약 확정 박지성, 이제는 맨유의 '핵심'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30)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통 산 세 번째 재계약에 성공, 오는 2013년 6월까지 뛰게 됨에 따라 맨유의 '핵심 선 수'로 인정을 받았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새로 운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며 "최소 20122013시즌 마지막까지 박지성을 올드 트 래퍼드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 200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 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 지성은 맨유에서만 무려 8년 동안 뛸 수
있게 됐다. 현재 맨유 스쿼드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뛴 선수는 1990년 입단한 라이 언 긱스로 그 이후에 대런 플레처(2000 년 입단), 리오 퍼디낸드(2002년 입단), 웨인 루니(2004년 입단) 등이 합류했다. 이에 따라 2005년 팀에 합류한 박지성 은 현재 맨유 선수 가운데 다섯 번째로 오 래 뛴 선수가 됐을 뿐 아니라 그동안 177 경기에 출전해 24골을 터트렸고, 이번에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명실상부한 맨유의 핵심 선수로 인정을 받게 됐다. 결국 퍼거슨 감독이 재계약을 언급한 이 후 20여 일 만에 합의에 도달했다. 감독 도 원하고 선수도 바랐던 재계약이었던 만큼 오래 시간을 낭비할 필요도 없었다. 재계약에 합의한 이후 퍼거슨 감독은 "박 지성은 오랫동안 맨유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활약을 해왔다"며 "뛰어난 능력 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큰 경기에서 중요 한 골을 넣은 박지성은 맨유의 주전 선수" 라고 강조했다.
日 언론 "끝내기 홈런 때린 이승엽, 한국의 보배" 극찬 일본 언론이 이승 엽의 14일 세이부 전 끝내기 홈런에 찬사를 보냈다. 이승엽은 14일 오 사카 교세라돔에 서 열린 세이부와 홈경기 2-2로 팽 팽하던 9회 대타 로 출전, 연장 10 회 2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상 대 구원 마키다 가즈히사의 시속 128km 직구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긴 승부에 종지부를 찍은 이승엽은 홈을 밟 으며 팀 동료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도 벤치에서 뛰쳐나와 이승엽의 홈런을 축하했다. 홈
런은 지난 7월 9일 세이부전 뒤로 35일 만이다. 시즌 7호. 일본프로야구 통산으 로는 151번째다. 오릭스는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경기 뒤 이승엽은 “ 믿어지지 않지만 기분 좋은 홈런”이라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 을 밝혔다. 최근 대타 출전에 대해서도 그 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벤치에서 는 선수들을 응원하면 된다”며 “매 타석 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뒤 찬사를 전한 건 일본 언론도 마 찬가지.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발 군의 집중력을 보인 한국의 보배가 아름 다운 포물선으로 경기를 끝냈다”고 보도 했다. / 아시아경제
문의: +971.4.283.2258 Al Garhoud Villa No.36-6 17C st. 두바이 공항 5분거리
형
두바이
◇박지성, 몸값도 최상위권 = 맨유는 박지 성과의 재계약을 알리면서 관례에 따라 구체적인 연봉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연 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선수의 의견이 재계약에 많이 반영됐다. 당연히 연봉도 많이 올랐다"고 살짝 공개했다. 맨유에서 첫 시즌 주급이 3만 파운드 정도였던 박 지성은 2006년 첫 번째 재계약으로 주급 이 5만3천파운드로 올랐고, 지난 2009년 두 번째 재계약하면서 주급도 7만 파운드 (약 1억2천만원)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 정된다. 이번에 세 번째 재계약을 하게 된 박지성은 지난 시즌 맨유에서 8골 6도움 의 뛰어난 활약을 펼친데다 프리시즌에서 도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주급도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도 박지성의 주급을 9만 파운드(약 1억6천만원) 수준 으로 예상해 연봉도 470만 파운드(약 83 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 추정치가 맞다면 박지성은 최고 연봉
자인 루니(연봉 140억원)와 퍼디낸드(연 봉 100억원·이상 추정치)에 이어 최근 주 급 9만 파운드에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 진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팀 내 최상 위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퍼거슨 감독이 인정한 '지성의 능력' = 알렉스 퍼 거슨 맨유 감독은 지난달 맨유의 미국 투 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지성이 그동 안 맨유에서 보여준 활약은 최고였고 그 는 진정한 프로다"라며 "박지성이 구단의 새로운 제안을 받아들여 계약서에 사인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계약 만료 시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방출설과 이적설에 시달렸던 박 지성의 고민을 단번에 날려주는 제안이 었다. 이때부터 박지성과 맨유의 재계약 협상이 속도를 냈고, 박지성은 미국 투어 에서 3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재 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 연합뉴스
18세 소년기사 박정환, 이창호 이후 최연소 우승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 바둑계 "황태자 등극했다" 18세 소년 박정 환<사진>이 세계 바둑 역사를 고 쳐 썼다. 14일 일 본 오사카서 막 을 내린 제24회 후지쓰배 세계바 둑선수권대회 결 승전서 박 九단 은 중국의 추쥔( 邱峻·29) 九단을 223수 만에 흑 불계로 제압, 생애 첫 우 승을 차지했다. 막판 형세가 기울면서 추 쥔이 '다걸기'로 나온 바람에 승부 결과도 50개 가까운 백돌을 전멸시킨 기록적 대 승이었다. 박정환의 나이는 18세 7개월.
그보다 먼저 세계를 제패한 기사는 1992 년 16세 6개월에 우승 행진 테이프를 끊 었던 이창호뿐이다. 박영훈(19세 3개월), 이세돌(19세 5개월), 강동윤(20세 6개월) 의 첫 우승 기록도 한 칸씩 뒤로 밀려나 게 됐다. 박정환이 2006년 13세에 프로 가 된 이후 바둑계는 그를 '차세대 주역' '미래 권력' 등으로 부르며 주목해 왔다. 그 역시 2009년 십단전과 천원전을 거푸 제패하면서 기대에 부응해갔다. 2010년 에는 이창호를 꺾고 십단전 2연패(連覇) 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는 국제 무대서 도 빛을 발하기 시작, 제2회 비씨카드배 4 강에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2관왕에 오르면서 최연소 九단 기록마저 갈아치웠 다. / 스포츠조선
두바이 Korean Restaurant
갈비!
서울가든으로 오세요 12년 전통의 서울가든에서 한식의 참맛을 느끼세요.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합니다. www.dubaiseoulgarden.com
Seoul
Garden
서울가든
050. 296. 9023 050. 535. 3056
내 집 같이 편안한 곳
게스트하우스 www.dubai114.com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Zabeel Road, Al Ka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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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 24 2011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 (10) - 두바이 대장금
양념갈비
라마단기간인 이때에 밖을 나가보면 아무리 돌아 다녀도 점심 때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 가 쉽게 오지 않는다. 그들의 나라에 살고 있으니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만, 물 한 모금 쉽게 마실 수 없으니 곤혹스러운 기 간인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대부분 호텔 내에 있는 식당은 배고픈 손님 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하며 주린 배를 끌고 Royal Ascot Hotel내에 있는 대장금을 찾았다.
문의: +971)4-508-8332 위치: Royal Ascot Hotel 내, Bur dubai 영업시간: 라마단 기간 12시-3시/ 6시 30분-11시까지 7시 30분부터 주류 주문 가능
대장금은 갈비가 유명하여 당연히 갈비를 주문하려 고 봤더니 ‘묵은지 전골’ 메뉴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다. 이 기회를 놓칠세 라 얼른 주문을 했다. 시켜놓고 보니 내심, 이 곳에 서 제대로 된 묵은지를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건강칼럼
묵은지전골
들었다. 타국 땅에서 살아보니 늘어나는 건 의심 뿐인 지도 모르겠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갈비와 묵은 지 전골이 나왔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다. 전골 국물 한 모금에 조금 전에 했던 걱정이 괜한 것임을 깨달았 다. 시골에서 할머니가 독에서 퍼다가 담아주시던 깊 은 묵은지의 맛. 두바이에서도 그런 맛을 느낄 수 있구 나 새삼 감동하며 게눈 감추듯 먹었다.
잘 익은 영양갈비 한 점에 시큼한 묵은지를 함 께 곁들여 먹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대장금의 갈비는 맛있기로 유명한데 새삼 그 유명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영양갈비외에 도 양념갈비와 왕생갈비도 항상 준비되어 있다. 영양갈비/양념갈비 80디람 왕생갈비 85디람 묵은지 전골 150디람(4인분) 묵은지전골 100디람(2인분)
제공: 삼성 두바이 메디컬 센터 내과의사 김형진
대상포진
“
대상포진은 피부에 신경절을 따라 통증을 동반한 발진과 수포(물집)이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가 일으킨다. 수두는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력이 생겨 다시 걸리지 않지만, 바이러스는 신경이 뻗어나가는 초입(신경절)에 잠복해 있다 가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수두를 앓 은 적이 없어도 때로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와 잠복해 있다가 사람 의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상포진을 보통은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두 번이 상 질환을 앓기도 하는데, 어릴때 수두를 앓은 적이 있거나 다른 질환(당뇨, 암, 후천성 면역결핍증 등)으로 인해 면역이 저하된 경우, 면역저하제를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만 성피로 및 심한 스트레스 또는 외상을 받은 경우 등에서 발생하기가 쉽다. 대상포진은 지름이 1㎝ 이상이며, 발진이 신경절을 따라 띠 모양으로 생기고 몸을 좌 우로 나눴을 때 한쪽에만 나타난다. 발병 초기에는 통증 보다는 가려움, 화끈거림, 저 린듯한 느낌으로 시작될 수 있고 통증의 양상은 심하면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발진이 생겨 수포로 발전하고 물집이 터지면서 딱지(crust)가 앉기까지 7~10일 정도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상포진은 면역기능이 정상인 경우에 저절로 좋아지는 질 환이지만 15-20%에서 한가지 이상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눈에 나타나
면 각막염, 포도막염, 녹내장, 신신경염 및 시력손실을 초래할 수 있고, 안면신경에 오 면 안면신경마비, 골반에 오면 방광기능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후 신경통 (postherpetic neuralgia)이다. 통증은 대부분 발진이 없어지면 감소하지만 조기치료가 안 된 경우에는 피부발진이 없 어진 뒤까지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발전해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수 개월 또는 수년간 신경통으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 있다. 피부병변의 회복촉진과 급성 통증 및 대상포진후 신경통의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브코스
자벨하핏 (Jebel Hafeet)
두바이에서 차로 1시간정도 가면 오아시스의 도시 알아인(Al Ain)이 나온다. 알아인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4번째로 큰 도 시로 5000년의 역사를 가진 정원도시이기도 하 다. 이곳은 두바이와 같은 사막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브코스인 자벨하핏 (Jebel Hafeet)이 그곳에 있다. 자벨하핏(Jabel Hafeet)의 자벨은 아랍어로 ‘산(Mountain)’을 뜻한다. 산 정상을 깍아서 광 장을 만들었는데 해발 1240m의 산을 차로 운 전하여 올라가는 것은 이곳 사막 특히, 산이 없 는 아부다비, 두바이에는 없는 흥미로운 지형 이다.
Where to stay
세계 100대 드라이브코스인 제벨하핏 로드 를 지나 산의 정상에 오르면,”Mercure Grand Jebel Hafeet”이라는 아부다비 왕 소유의 5 성호텔이 기다리고 있다. 자벨하핏의 야경을 즐기려면 이곳에서 하루 머물 것을 추천한다. 당신의 눈을 의심하게 할 야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Jabel Hafeet Mercure Tel : (+971)3/7838888/ H3573@accor.com
Jabel Hafeet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기 원한다면 산 정상에 있는 ‘머큐리 자벨하핏 호텔’에 머물 러 보기를 권한다. 마치 내가 있는 이곳이 지구가 아닌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지도 모른다.
Dubai
Jabel Hafeet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이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스릴을 즐기는 운전자라면 즐거운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세계 드라이브 100선에 꼽혔던 도로이기도 한 이 곳은 특히 정상에서 보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 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 Jabel Hafeet 산악 드라이브를 즐기며 산정상에 도착하여 감상하는 일몰 의 풍경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Jabel Hafeet 산정상에 이르는 동안 보이는 경치들은 시 원하며 아름답다. 나무들이 자라기 힘들어 바위산들만 보이는 것이 한국의 푸른 산을 그립게 만들기도 한다. 굽이굽이 신나는 운전을 하며 올라가 산정상에 다다르 면 호텔정상에 우뚝 서 있는 머큐리 호텔을 만날 수 있 다. Jabel Hafeet 산 정상에 있는 이 5성급 호텔은 아 부다비의 국왕이자 아랍에미레이트의 대통령인 Sha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이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호텔방이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산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매우 훌륭하다. 야외수영장 및 미니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또 해질녘 Jabel Hafeet 산 정상의 호텔에서 보는 광경 은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이다. 흔히 Jabel Hafeet 산으로 드라이브하는 이유는 어쩌면 이 아름다 운 일몰을 보기 위함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Jabel Hafeet 산 정상의 머큐리 호텔에서 일박을 하면 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Jabel Hafeet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여행을 추천한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Jabel hafeet 산 아래의 온천에서 즐거운 시간 을 보낼 수도 있다. 알아인의 Jabel Hafeet 산은 자체가 온천산이라고 한다. 그만큼 온천수가 넘쳐난다고 하니 온천을 좋아하는 한 국사람들에게 반가운 곳이 아닐까 한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Jabel hafeet이 있는 알아인으 로 아침 일찍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Abu Dhabi Al Ain Jebel Hafeet U.A.E
Oman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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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Ask 아부다비에서 정부공사 수주 위해 “계약자등록” 하기 Huny 아부다비 정부가 발주하는 공사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부다비 경제 개발부 (Abu Dhabi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 산하 계약자 등급 위원회 (Contractor’s Classification Committee)의 등급 승인을 받고 계약자로의 등록이 우선 되어야 한다. 아부다비 Contractor’s Classification Committee 는 “Abu Dhabi Regulation No. 4 of 1980 Concerning Contractors Classification & its Modification” 규정에 의거하여 위촉되었으며 이 규정은 조항 Article 2에 따라 아부다비에서 계약하는 모든 (건설)업체에 적용된다. 계약자 등급이 정해지고 경제 개발 부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아부다비에서 발급된 사업자 등록증 (License)와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회원증이 필요하므로 결국, 아부다비 이외의 타 토후국 (예: 두바이)에서 등록된 법인이라도 (아부다비에 별도의 지사 설립을 하지 않고는) 아부다비 정부가 발주하는 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는 해석이 된다. A. 계약자 (건설사) 등급의 종류 및 비교 설명
전기기계 (Electromechanical) 농업 (Agricultural) 이외 의 분야로 등록을 위해서는 위원회장 (Chairman)의 승인을 받아야 함
아부다비에 현지 법인 (LLC)나 지사 (Branch)의 설립을 마친 경우, 아래 설명하는 등 급 기준에 따라 각 회사에 규모 및 경력에 맞는 (6등급부터 Special등급 중 하나의) “등 급”을 선택하여 등록 신청을 하게 되며 위원회 승인을 거친 후 “계약자 등록부” (Registry)라는 명부에 회사의 정보가 기록되게 된다. “the Registry of Contractor Classification” & “Registry of Design and Build Contractors”라고 구분된 등록 명부에서 는 승인된 계약자의 등급 및 기본 약력, 기술직 & 경리직 직원의 약력, HSE & Quality 규정, 진행했던 프로젝트 정보 등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상기에 나열한 각 분야는 다시 2개 혹은 여러 개의 전문 작업군 (Specialties) 으로 나 뉘어 진다. 일례로, 도로 공사 “Road Works”는 3개의 전문 작업군이 있다. 1) 주요 도로 & 간선 도로 공사, 2) 雨水 배수 공사, 3) 교량, 터널, 교차로 공사 등이 다. 신청 업체는 여러 분야 및 다양한 전문 작업 공사 업종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좀더 세부적인 분야 설명 & Table은 요청 주시면 이메일로 자료 보내드림)
B. 신청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 리스트 모든 서류 (신청서, 보충 서류 및 증빙 자료)는 인증된 번역사를 통해 아랍어로 번역되 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서 & 규정에 관한 법령 & 업종 리스트 등은 경제 개발부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나 다운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필자에게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계약자 등급 등록은 기본적으로 6등급, 5등급, 4 등급, 3등급, 2등급, 1등급 그리고 특등급 (Special Grade)으로 나뉘어 지며 6등급이 제 일 기초등급이고 “Special”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다. 각 등급에 따른 신청 기준 차이 및 입찰 가능한 프로젝트 규모에 대해 알아 보자. 등급
신청 기준 / 자격 요건 (신청일로부터 “지난 6년간”)
Special 특등급
완료한 프로젝트 총 규모가 총 AED 480 million (4억8천만 디람) 이상이고; 이 중 360 million 이상이 주계약자 (Main Contractor)로 써 또한 신청하는 전문 작업군(Specialty) 마 다 최소 120 million의 합계 총액을 보여주어 야 한다.
AED 100M (1억 디람) 이상
First
완료한 프로젝트 총 규모: 총 AED 240 million (2억4천만 디람) 이상; 주계약자 (Main)로 계약액: AED 180 million 작업군 (Specialty)별: 최소 60 million
AED 60M ~ 180M
Second
완료한 프로젝트 총 규모: 총 AED 120 million (1억2천만 디람) 이상; 주계약자 (Main)으로의 계약액: AED 90 mil 작업군 (Specialty)별: 최소 30 million
AED 30M ~ 100M
Third
완료한 프로젝트 총 규모: 총 AED 60 million (6천만 디람) 이상; 주계약자 (Main)으로의 계약액: AED 45 mil 작업군 (Specialty)별: 최소 15 million
AED 10M ~ 60M
Fourth
완료한 프로젝트 총 규모: 총 AED 28 million (2천8백만 디람) 이상; 주계약자 (Main)으로의 계약액: AED 21 mil 작업군 (Specialty)별: 최소 7 million
AED 8M ~ 30M
입찰 가능 프로젝트 규모
C. 예: 특등급 (Special Grade)으로 등록하는 경우 승인 기준
Fifth
불필요 사항
AED 10M 까지
Sixth
불필요 사항
AED 7M 까지
상기 내용 이외에도 각 신청 등급에 따라 제출해야 할 서류 및 승인 기준이 다르기에 각 회사의 현 상황 및 입찰을 목표하는 공사 프로젝트에 따라 신중한 선택 & 준비가 필요하겠다. 등급 신청을 위해서는 각 분야 (Field)에 따라 그 등록 가능 업종이 세분화되며 현행 규 정상으로는 다음의 건설 분야들로 구분된다. 도로 공사 (Roads Project) 건물 (Buildings) 수자원 (Water) 하수처리 공사 (Sewerage)
- 기본적인 회사 배경 및 소개 & 현지 파트너 Details; - 아부다비에서 발급한 License 및 상공회의소 등록증 (타 토후국에서 발급한 License가 있 을 경우, 그 서류도 포함) – 라인센스상의 업종이 신청하는 업종 분야를 포함해야 함; - 법인 대표 (지사인 경우 자사장)의 위임장 (혹은 이사회 결의안)과 대표의 서명 인감 증명 (Authentication of Signature Proof); - 가장 최근의 감사된 (Audited) 회사 재무재표 (대차대조표) – 아랍어로 준비; - 거래 은행으로부터의 거래/재정관련 자료 – 은행 Statements, etc 자산 (부동산, 현금, 미수금 등)에 대한 증빙자료; - 동산 (기자재, 자동차, 장비) 등의 리스트; - 관리 (경리) 직원들에 대한 여권, 비자, 학력 등의 자료를 포함한 이력서; - 기술직 (엔지니어) 직원들의 경력 & 졸업증 & 자격증 등의 증빙 자료; - 회사 정관, 스폰서 계약서, 등등의 회사 관련 서류; - 현지 스폰서 (Partner/Shareholder)의 51% 지분 확인 편지 (현지 법인인 경우); - 기타 품질 관리 (Quality Control, HSE, etc) 관련 증서 (예: ISO & OHSAA Certificate) - UAE 내/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경력 소개 및 증명 서류 – 프로젝트 준공 증서 (Completion Certificates, Subcontract agreement, JV contract, etc);
토목 (Grand Civil Works)
전기 (Electrical)
신청 등급에 따라 그 심사 기준이 다르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 건설사가 특등급 (Special) 등록을 원할 경우라면 다음의 추가 조건이 더해진다. A)최소 AED 20 million 의 자본 & 자산 규모 (아부다비에 소재한 자산 규모); B)기술직 직원 중 최소 15년 경력의 엔지니어 직원 1명, 또한 최소 12년 경력의 엔지니어 직원 1명, 그리고 2명 이상의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경력 직원이 공용되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이 조건을 맞추기 위해 인도 등지에서 비교적 월급이 저렴한 엔지니어 경험 인 력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C)전담 경리부 직원 (Accounting Staff) D)최소 금액 합계 AED 80 million (8천만 디람) 이상의 공사 완료 실적 증명 – 총 3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각각의 프로젝트 수주 금액이 80M 디 람 이상여야 한다.
이 나라 정부 기관과 상대할 때는 항상 긴장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모든 필요서류를 준 비했다고 해도 최종 승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안심할 수가 없다는 것 때문이다. 하지 만, 또 그 반대로, 모든 서류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로비 능력과 설득 에 따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위 정보 및 절차는 정부 공사 수주 기준이라고 하지만 결국 UAE 연방 정 부 등록이 아닌 “아부다비 정부”에서 요구하는 등록 기준이다. 따라서, 다른 기관 (예: ADNOC의 관련 발주처, 국방부, 타 토후국 발주 기관, 연방 경제부, etc) 등의 업체/부처 에서 요구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입찰 조건과 항상 동일하지는 않음을 인지해야 한다.
황보 훈(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 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Email:askhu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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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4)
팜 쥬메이라 Palm Jumeira
간척지를 개발해서 만들어진 팜 쥬메이라는, 진정한 리조트 스타일을 표방한 지역으로서 거주지 뿐 아니라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팜 쥬메이라는 두바이 중심지에서 떨어져, 두바이 마리나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접근성도 좋고 평온하여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야자수 모양의 섬으로써 Trunk, Crescent, Fronds 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주지, 상점, 레저시설을 제공한다. 팜쥬메이라 섬은 또한 The Atlantis The Palm의 Nobu에서의 훌륭한 식사에서부터 여유로운 카페 문화까지 다양한 식당과 레저 시설들을 자랑하며 그 선택폭이 넓고 국제적이다. 섬을 둘러싼 11킬로미터의 Crescent는 세계적인 호텔들이 즐비하고 현재 건설중인 호텔들도 있다. Crecent의 중심부에는 Aquaventure가 있으며, 이 곳 은 42에이커에 달하는 워터 파크와 스릴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레저 장소를 제공한다. Crescent는 1.4킬로미터의 Sub-Sea 6레인 터널을 통해 서 Trunk와 연결되어 있다. 팜 쥬메이라에 있는 모노레일 또한 관광객들의 흥미를 끄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자칭 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라고 주장하는 팜 쥬메이라, 이곳은 살기에도, 투자하기에도, 휴일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이상적인 곳이다.
임대비(1년) 원 베드룸 80,000 디람 - 140,000 디람 쓰리 베드룸 135,000 디람 - 300,000 디람 빌라 300,000 디람 - 650,000 디람
투 베드룸 95,000 디람 - 200,000 디람 포 베드룸 320,000 디람 이상
투 베드룸 평균 임대비 2% 상승(Q1~Q2,2011) 출처: JLL 빌라 평균 임대비 4% 상승(Q1~Q2,2011) 출처: JLL
팜 쥬메이라 장점 팜 쥬메이라의 초호화빌라에는 수영장과 인공 백사장의 해변이 자리 잡고 팜 쥬메이라 모노레일이 아틀란티스 리조트까지 연결된다. 팜 쥬메이라에서 버즈두바이와 비지니스베이 상업지역까지 10분정 도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며 knowㅣedge village 및 쥬메이라 지역 의 국제학교도 대부분 10분 이내에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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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병원, 의료 시설 부족 -현재, 큰 슈퍼마켓이 하나도 없음 -소매점 가격, 식당 식사비, 냉방비 비쌈 -해변에서 해파리에 쏘일 수 있음 -임대비, 매매비 모두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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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쥬메이라 단점
-리조트 같은 편의시설과 휴양지 분위기 -도시 외곽에서의 섬 생활을 즐길 수 있음 -거주자들을 위한 개인 비치 이용 가능 -대부분의 집들에서 훌륭한 바다 경관 조망 가능 -두바이 마리나, JBR, 주요 쇼핑몰들과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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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집 Area Z-14, Villa Plot 24, Mohamad Bin Zayed City
그린 게스트 하우스 bha58@hanmail.net +971.4.323.6941 +971.50.459.2647
식당 ․ Restaurant
한국관 Rashidiya Bd, Haza Bin Zayed the 1st St. +971.2.6423399 +971.50.614.2513
영재네게스트하우스 www.dubaihome.kr/ jblee60@hotmail.com +971.50 .7968150/ +971.4.339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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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seoulgarden@empal.com +971.50.296.9023 / +971.50.535.3056
소나무 Deira, Near Reef Mall www.asianahoteldubai.com +971.4.238.7777
한국관광공사 19th Floor, Dubai World Trade Center knto@eim.ae +971.4.331.2288
한성관 Across from Union Metro Station +971.56.619.2990
한국가스공사 P.O. Box 6999, Al Ghurair Center Office, #542 kcyang@kogas.or.kr +971.4.2223434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6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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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 Bar
단비 http://www.uaekorean.com/ ox_uni@hotmail.com +971.56.133.7979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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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971.50.575.4219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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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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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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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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