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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코리안타임즈
Total Interior & Furniture Solution Office l Camp l Hospital l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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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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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매주 목요일/타 GCC지역 매주 일요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창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 P-13 스페셜
카타르 대학입학 안내
여행 찬란한 고대 문명과 신화의 나라
그리스 터키 3박4일 크루즈 7월 걸프어린이 영어쓰기대회 당선작 발표 Page21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2) 두바이 마리나(Dubai Marina)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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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장소: 공항터미널 3번, EXIT No.1 (공항 근처 호텔 픽업 가능합니다) 시티투어일 하루 전에 예약바랍니다. 점심 불포함입니다.
두바이 여행사 www.godubai.co.kr
쉐이크 팔래스 쉐이크는 통치자, 팔래스는 궁전이라 는 뜻으로 현재 두바이를 통치하고 있는 왕의 궁전. 투어 코스에서는 왕의 궁전 4곳 중 3곳을 둘러본다. 1대왕 라시드왕(현재 왕 모하메드의 아버지)의 궁전 - 4대왕이 될 함단왕자(후계자)의 궁전 - 3대왕인 모하메드의 궁전 순이다.
버즈 칼리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높이 828M이며 삼성물산이 시공에 참여 하였다. 현재 두바이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꼭 방문하여 할 곳이다.
바스타키야 민속박물관 바스타키야는 한국 민속촌과 같은 곳으로 두바이 사람들의 전통 생활 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기념품가게, 갤러리 전시 등 두바이 문화 공유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버즈 알 아랍 호텔 (쥬메이라비치) 아브라 체험 아브라는 석유가 발견되기 이전 시대의 주 산업이었던 진주 채집 때 사용했던 전통목선으로 현재는 크릭(바닷물줄기)을 건너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두바이를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하게 만든 대표적인 건물로 인공섬 위에 지어진 호텔이다. 돛단배모양이 모티브인 버즈 알 아랍 호텔은 전 세계 3곳밖에 없는 7성급 호텔들 중의 하나로, 두바이의 자랑이기도 하다.
마디낫 쥬메이라 쑥 호텔 내부에 있는 아랍전통시장으로 관광객들을 위해 깨끗한 실내가 조성되어 있다. 기념품가게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곳곳에 카페가 많아 휴식으로 잠깐 쉬어가는 장소로 활용된다.
스키두바이 팜 쥬메이라 두바이 인공섬 4개 중 유일하게 완공되어 입장이 가능한 인공섬이다. 안쪽에는 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아틀란티스 호텔이 위치해 있고, 이 호텔이 가장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조망하고 나오는 일정이다.
투어 예약 및 문의
두바이를 대표하는 쇼핑몰 중 하나인 에미레이츠 몰 안에 위치해 있으며 스키두바이는 중동최초의 실내스키장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스키장으로 사막에서 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이색적인 투어 코스로 손꼽힌다.
US$60
두바이 시티투어 투어시간: 6:30-12:30
이동재 실장 050.228.6063 04.336.7727 beitkorea@hotmail.com
August 4 -10 2011
Gulf K rean Times
컨텐츠 독자코너
Contents 인터뷰 - 이사람
방학을 시작한지 2주도 안 된 것 같 은데,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방 학 초에 각오를 다지며 세웠던 계 획들은 왜 항상 지켜지지 않는지 모르겠다. 이번 방학 때는 꼭 적어 도 2주에 책 한권씩은 읽고 독후감 을 쓰겠다고 다짐했건만, 아직까지 한권도 못 끝내고 한달 내내 붙들 고 있으니 말이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독서하는 것을 좋아해서 만날 공부 안 하고 책만 읽는다고 엄마한테 혼났었는 데, 이젠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에 정신이 팔려서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어버렸다. 가끔 예전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하루종일 책에 파뭍혀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도 하지만, 학원과 학교 공부에 치 여 그런 바람은 접어둘 수 밖에 없 었다. 평소보다 할일이 적은 방학 때만이라도 독서를 맘껏하며 지내 고 싶은 맘에 인터넷으로 추천도서 를 검색해 읽고 싶은 책들을 저장 해놓기도 하지만, 책꽂이에서 삭고 있는 책들이 눈에 걸려 차마 사지 도 못하고 있다. 두바이 총영사관 에서도 한국도서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는데, 이번 여름 방학동안에 는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 모두 들 독서 삼매경에 빠져 두바이의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알차게 보냈 으면 좋겠다.
두바이에서 유지현
독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재미있는 소식이나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기념 품을 보내드립니다. event@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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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뉴스 아시아 저가 항공 2차 무한경쟁 미국 부채 상한 증액 협상 타결
5 걸프뉴스 GCC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바레인
카타르 한인회
이말재 회장
한국에서 여러 가지 큰 일을 겪고 난 뒤, 도망치듯 나와 선택한 중동이다. 5년만 버티자고 했던 것이 벌써 30여 년이 흘렀다. 낯선 땅에서 정말 이를 악물 고 살았다. 처음 5년 동안 한국에는 발도 들이지 않았다.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안 가본 곳 없고 안 해본 것 없이 열심히 살았다. 현재 카타르에서 식당 및 철공 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인회장으로 카타르 교민사회를 이끌고 있는 이말재 회장의 중동생활 30여 년은 누구나 그렇듯 결코 순탄하고 쉬운 길은 아니었다. 현재 한인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도 그와 같이 ‘꿈’과 ‘열정’ 을 품고 중동에 올 사람들 그리고 현재 이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을 위해서일 것이다. 그의 앞으로의 꿈 역시 그만의 것이 아닌 한인회를 위한 것이었다. “한인회는 ‘봉사’의 직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5년도쯤 카타르에 와서 주 위의 많은 도움을 받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오늘날까지도 잘 이끌어 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한인회장이라는 자리에서 임기를 다하는 날까 지는 제가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카타르 한 글학교’도 한인 2세들을 위해 꼭 만들어놓고 임기를 끝마치고 싶습니다.” 처음 카타르에 왔을 때는 정말 집에 있는 개까지 포함해도 20여명이 전부였던 교민이 현재 2천여명으로 그 숫자가 갈수록 느는 것을 볼 때면 뿌듯하기까지 하 다고 말하는 그가 카타르의 교민들을 위해 한인회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의지 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태고 싶다. 취재 : 피터 양(peteryang@gulfkoreantimes.com
배부처:UAE(두바이,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담함,제다,리야드),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 카타르(도하), 오만(무스캇), 바레인
12 카타르 대학입학 안내(1) 13 창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
14 한국뉴스 “대-중소기업 생산성 격차 확대” 끝 모를 환율 하락… 연내 1000선 무너지나 서울시, 2016년까지 노인복지시설 대폭 확충
16 스포츠/연예 줄리아 로버츠, 광고 ‘방송금지’ 그룹 ‘신화’ 컴백, 멤버 여섯이 회사 차렸다 한국, 월드컵 3차 예선 중동 3팀과 한 조 ‘부담’
18라이프 스타일 한인업소탐방(9)-두바이 신라 건강칼럼-고혈압의 치료 여행-그리스․터키 3박 4일 크루즈 Ask Huny- Jebel Ali Free Zone에서 사업하기 영어 쓰기 대회-7월 우수작 발표
22생활정보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2)-두바이마리나 한인업체리스트 생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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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Gulf K rean Times
국제뉴스 아시아 저가 항공 2차 무한경쟁
뉴스 단신 세계 70억번째 생명, 오는 10월 ‘인도’에서 탄생 세계 70억번째 사람이 언제 어디서 태어 나는지 예측된 보고서가 유엔(UN)에 의 해 발표됐다.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유엔 (UN) 보고서를 인용해 빠른 인구 성장을 나타내는 신흥국 인도에서 오는 10월 31 일 70억번째 사람이 태어날 것이라고 전 했다. 세계적으로 10억명을 넘어선 것은 1800년, 1925년에 20억명을 넘어섰고 지난 50년간 30억명에서 70억명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자 데이비드 블룸은 “2050년이 되면 인 구는 93억명에 달할 것이며 세계 성장의 97%가 신흥국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분 석했다.
147kg 미녀 탄생…이탈리아 비만녀 선발대회 올해에도 이탈리아 이색 미인 선발대회 ‘2011 미스 처비(비만녀) 선발대회’가 진 행됐다. 매년 여름 진행되는 이 대회가 지 난 23일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사 인 근 포르콜리 지역에서 또다시 열려 이탈 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 출신 오르넬라 치아페리니가 우승을 차지했다. 오르넬 라는 체중 324.7파운드(약 147kg)이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여성은 체 중 220파운드(약 100kg)가 넘어야 하며, 남성은 330파운드(약 150kg) 이상이어 야 한다.
독감바이러스 공격하는 슈퍼 항체 발견 영국 의학연구위원회의 존 스키헬박사 는 A형 독감바이러스의 16개 변종 모 두에 효과가 있는 슈퍼항체(F16)를 발 견, 쥐에 실험한 결과 효과가 확인됐다. 스키헬 박사는 독감에 걸리거나 독감 백신을 맞은 10만여명에게서 채취한 면역세포 샘플을 분석한 결과 A형 독 감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헤마글루 티닌 단백질을 공격하는 슈퍼항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저가 항공시장을 둘러싼 항공사들 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과 동남 아 국가들이 저가 항공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가운데 최근에는 일본이 이 시장 진 출을 선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성장성 높은 아시아 저가 항공시장을 겨냥해 기 존 저가 항공업체들이 세력 확장에 나서 고, 일반 항공사들도 저가 항공편을 늘리 고 있다”며 “선두주자인 에어아시아에 도 전하기 위한 항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일본항공(ANA)은 최 근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 아와 손잡고 에어아시아재팬을 설립했 다. 아시아 저가 항공시장의 강자인 동남 아계 회사들도 공격 경영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최근 신형 항공기 300대를 추가 주문했다. 이 회사 비행기
보유대수는 100대로 향후 500대까지 늘 릴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단거리뿐 아 니라 장거리 노선 공략에도 나섰다. 지난 해 만든 자회사인 에어아시아엑스는 말 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런던 등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회사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항공사로 최근 무섭게 성장 하고 있다. 연간 매출규모는 1조4000억 원 정도다. 동남아의 강자인 타이항공은 최근 자회 사 타이윙을 설립하고, 저가 항공사 시장 에 진출했고, 싱가포르항공도 지난 5월 저 가 항공사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 밖에 필리핀 세부퍼시픽과 인도 인디고 등 아시 아지역 저가 항공사들은 항공기 추가 주 문을 내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아시아 저가 항공을 둘러싼 경쟁 이 치열해지는 이유는 성장하는 이 지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국제항공운 송협회에 따르면 아시아의 항공 여객은 2009년 6억4000만명에서 2014년 10 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 아ㆍ태평양항공센터는 아시아 지역 저가 항공사의 점유율이 현재 12%에서 5년 안 에 25%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 매일경제
핫도그가 담배만큼 건강 에 해롭다?
‘핫도그는 당신의 건강을 만신창이로 만 들 수 있다’ 미국의 비영리 의사 협회(The 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은 최근 이 문구가 들어간 대형 간판을 공개했다. PCRM은 핫도그와 결장 암 사이의 상관관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 중이다. 세계 암 연구 기금의 2007년 연구에 의하면, 소시지 등 가공육 을 매일 50g씩 섭취할 경우 결장암 발생 률이 21%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따라서 핫도그에도 담배갑에 인 쇄된 경고문구처럼 결장암에 걸릴 수 있 다는 경고 문구를 부착해야 한다는 것이 이 협회 영양학 이사 수잔 레빈의 생각이 다. 그러나 미국 암학회는 최근 `소시지를 완전히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붉은색 고기와 가공육 위주의 식단을 자제하라는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 매일경제
미국 부채 상한 증액 협상 타결 미국 정치권이 국가 디폴트(채무 불이행) 시한을 이틀 남겨둔 지난달 31일(현지시 간) 국가부채 상한 증액 협상에 가까스로 합의함에 따라 최악의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따라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를 고조 시키던 미국의 디폴트는 피할 수 있게 됐 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 공화당 의 회 지도자들이 재정적자를 감축하고 디폴 트를 막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 혔다. 법안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C C D 해피스마일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의 채무 상한을 증 액하고 향후 10년간 지출을 약 1조달러 삭감한 뒤 추가 감축방안을 마련하기 위 한 초당적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오는 11 월까지 보고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바마는 이어 “1950년대 아이젠하워 행정 부 이후 국내 지출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 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당 합의안은 이르면 1일 중 상·하원에 서 의원들을 상대로 한 비공개 브리핑과 법안 심의과정을 거쳐 표결로 확정될 것 으로 보인다. 미 행정부 관계자는 “이 법
안은 2013년까지 대통령에게 국채 상한 을 최소 2조1000억달러 증액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향후 10년간 약 1조달러의 재정 지출 삭감을 즉시 시행 하고, 초당파 특별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11월까지 최대 1조5000억달러의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어느 정당도 모든 합의에 만족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미국 경제 의 불확실성과 부채의 암운을 걷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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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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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해외건설 동향 멕시코, GMD사, 3억불 규모 Veracruz 고속도로 유지 보수 사업 수주 멕시코 건설 기업인 GMD(www.gmd.com. mx)사가 베라크루스(Veracruz)주 전역 에 위치한 고속도로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교통통신부 (SCT)가 발주한 동 사업은 약 3억불 규 모로 GMD사는 이번 사업에 자회사인 Ingenieria y Construccion과 컨소시엄 을 구성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 컨소시엄은 계약 체결 후 베라크루스주 에 위치한 총 연장 735Km의 고속도로의 보수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 사업에 대한 계약의 효력은 2011년 9 월에 발효되어 7년간 지속되며, 2018년 8월 효력이 소멸되는 조건이다. 한편, GMD사는 현재 멕시코에서 다수의 항만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 정부로부터 발주 받은 다수의 고속도로 운영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 주 요 건설 및 인프라시설 개발 업체 중 하 나이다.
최근 수주 공사 GS건설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6공구 프로젝트 삼성중공업 인도 첸나이 EPS공장 SK건설 파나마 파코 석탄화력 발전소 휴먼텍코리아 쿠웨이트 A/C 제조공장 개보수 공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베트남 108군대 중앙병원 설계용역 <출처: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중동판 마셜플랜 ‘이라크특수’ 바람 도로, 주택, 발전 등 최대 건설시장으로 떠올라 국내 기업도 기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페르시아의 왕자, 이 라크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오바 마 미 행정부가 중동정책을 ‘대결’에서 ‘유화’로 바꾸면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라크에 대한 경제 지원을 강화해 민주화 를 정착시키는 것이 분쟁의 씨앗을 제거 하는 궁극적 방안이라고 믿고 있다. 이른 바 ‘중동 마셜플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무바라크 정권이 붕괴된 이후 중동의 강자로 부상하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이라크와의 협력은 중요하다. 한국투자증권 진민규 연구원은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정책을 변경한다면 석유 부국인 이라크는 향후 중동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오랜 전쟁으로 사회간접자본이 폐허가 된 만큼 플랜트와 건설이 우수한 우리로서는 또다른 중동특 수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라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원유 때 문이다. BP에 따르면 이라크의 석유매 장량은 1150억 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 (2645억 배럴), 이란(1370억 배럴)에 이 어 세번째로 많다. 그런데 생산량은 떨
어진다. 오랜 전쟁으로 생산시설이 파괴 된 까닭이다. 2010년 이라크의 1일 생산 량은 246만 배럴이다. 생산량으로만 보 면 세계 다섯번째다. 이런 속도로 원유를 캐낸다면 128년은 더 생산할 수 있다. 매 장량 기준으로 이라크는 전 세계 석유의 8.3%를 갖고 있지만 생산량은 3.1%에 불 과하다. 재건을 위해 필요한 것이 돈이다. 이라크 재정의 90%가 원유 판매에서 나오기 때 문에 이라크 정부는 재건 등을 위해 5년 내 원유생산량을 5배가량 늘려나갈 계획 이다. 이렇게 되면 2014년 이라크 예산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3000억 달러 수준이 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라크 경제 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IMF는 향 후 5년간 성장률이 가장 높을 나라로 이라 크(10.1%)를 지목했다. 쿠웨이트(5.0%) 나 사우디아라비아(4.6%)의 2배가 넘는 다. 중동에서 가장 역동적인 나라가 될 것 이라는 얘기다. 다국적 석유기업(IOC)들은 앞다퉈 이라크 의 석유개발권을 따가고 있다. 2009년 이
라크는 주요 유전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 다. 10개 유전 중 1일 생산량이 100만 배 럴이 넘는 대형 유전 5개를 BP, 엑손모빌, 쉘 등 서구의 대형 에너지 기업들이 가져 갔다. 초기 이라크 재건시장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IOC로부터 받는 발주가 가장 유 망한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국내기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이라크 재 건시장의 규모는 향후 3년간 2600억 달 러에 이를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전 망하고 있다. 특히 이라크 건설시장 규모 는 올해 697억 달러에서 내년에는 2033 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넘는 수준으로 MENA(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최 대 건설시장이 된다는 의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이라크는 향후 최대 의 재건사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 분명하 다”며 “치안불안 우려가 있지만 먼저 들 어가서 사업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기업들 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 다. / 경향신문
이슬람권, 유혈사태 속 라마단 돌입 15억 이슬람권의 성월(聖月)이자 단식월 인 라마단이 1일 시작됐다. 이슬람력의 9번째 달인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은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물을 포함한 일체의 음 식을 입에 대지 않으며 금식을 이행한다. 무슬림이 아닌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이슬 람 국가에서 공공연하게 담배를 피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행위는 금지된다. 금욕적 단식은 무슬림이 지켜야 할 이슬 람 5대 의무 중 하나로 무슬림은 라마단 을 이슬람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굶주림 의 고통을 느끼며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 는 기회로 삼는다. 이 때문에 라마단이 시
작되면 이슬람권의 전쟁이나 전투도 잠시 중단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올해는 중 동ㆍ북아프리카 시위사태가 극한 상황으 로 치닫고 있어 유혈 사태가 지속될 전망 이다. 라마단을 하루 앞둔 7월 31일 시리아에 서는 군이 반정부 시위 중심도시인 하마 에서 민간인에게 발포해 100명이 숨지는 등 전국적으로 140명 가까이 숨졌다고 인 권단체는 주장했다. 리비아에서도 반군이 라마단에 돌입하더라도 전투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카다피 친위대 역시 반 군의 공격을 강력 응징하겠다고 맞서고 있 어 인명피해 확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우디에서 치료 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도 라마단을 맞아 전날 발표 한 성명에서 야권에 대화를 재차 제의했 으나 야권은 이미 살레 대통령의 무조건 퇴진을 요구하며 이런 제의를 거부했다. 다만 이집트 시위를 주도했던 각종 정당 과 시민단체는 라마단 기간 시위를 자제 하고 라마단이 끝난 뒤 민주화 개혁 가속 을 촉구하는 시위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 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탈레 반의 일부 지도자들도 라마단 기간 파키 스탄으로 건너가 휴가를 가질 계획인 것 으로 전해졌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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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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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비자 갱신하려면 에미레이트 ID 카드 필요해
지역 소식 두바이 총영사관, 한국도서 무료대여 도서를 대출받고자 하시는 분은 매주 화 요일과 목요일 09:00~15:00 사이에 총 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 랍니다(거주비자 소지자에 한함). 도서를 기증하고자 하시는 분은 04 344 9200 또는 dubai@mofat.go.kr 로 연락주 시기 바랍니다(방문 수거 가능).
아부다비, 마와기프(Mawagif) 유료주차장 시간대 변경 아부다비 교통부는 라마단 기간 동안 마 와기프(Mawagif) 유료 주자창 운영시간 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 라마단 기간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오후 10시 30분부 터 새벽 2시 30분까지로 변경되었다. 주 차 요금은 종전과 동일하다. 이슬람력에 의한 이번 라마단은 8월 1일 시작했다. 라마단 기간에는 혼잡을 야기시킬 수 있 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 제공하기 위해 교통부가 결 정한 사안이다.
주 아랍에미레이트 한국 대사관(아부다비) 위치 : Al Nahyan Camp지역 , Marriage Fund 뒷건물 (한국관 주변) 업무시간 : 08:00-16:00(일-목요일) 단, 영사.민원업무는 08:00-14:30 전화 : 971-2-6439122(대표), 971-2-6439144(영사과) 공관대표 E-mail : uae@mofat.go.kr
주 두바이 총영사관 위치 :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업무시간 : 08:30-15:30(일-목요일) 전화 : 971-4-3449200 공관대표 E-mail : dubai@mofat.go.kr 비자업무 : 접수 09:30-12:30(일-목요일) 발급 14:00-15:30(일-목요일)
Tecom 지역 총 11곳의 프리존에 근무하 고 있는 근무자는 누구든 비자를 갱신하 거나 신청하기 전에 에미레이트 ID 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고 정부 당국이 발 표했다. 7월 31일부터 외국인들과 아랍에 미레이트 연방 국민들은 비자 신청을 위 해 필요한 의료 테스트 전에 ID 카드를 필 히 신청해야 한다. 프리존 내에서 일하는 회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명서에서, Tecom 인베스트먼트는 의료 테스트와 ID카드 신청 절차를 같이 하는 방안이 근로자들로 하여금 ID 카드 신청을 하는 데에 조금 더 쉽고 편리한 방 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나 오 프라인으로 거주 비자를 새로 신청하거나 갱신하는 과정에서 자동적으로 에미레이 트 ID 카드를 획득하거나 갱신하는 과정 이 뒤따를 것”이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Tecom 프리존은 두바이 미디어 시티, 두 바이 인터넷 시티, 두바이 아웃소스 존, 두 바이오테크, 두바이 지식 빌리지, 엔파크 에너지 환경,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 두바 이 국제 아카데미 시티 복합단지(Dubai Media City, Dubai Internet City, Dubai Outsource Zone, DuBiotech, Dubai
Knowledge Village, Enpark Energy and Environment, Dubai Healthcare City and Dubai International Academic City complex)를 아우른다. Emirates Identity Authority (Eida)는 ID 카드에는 주소, 사 진, 생년월일, 지문이 들어가고 아랍에미 레이트 연방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쓰일 것이라고 전하면서, 거주 비자를 갱신할 때 받아야 하는 의료 테스트에 ID 카드 신청을 함께 진행시키려는 장기 계획을 갖고 있으며, 비자 의료 테스트를 거치기 전에 ID 카드를 신청해야 하는 첫번째 대 상으로 Tecom 프리존 내의 근무자가 선 택되었다고 밝혔다. UAE정부는 ID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기한이나 카드가 없는 외국인들에 대해 어떤 제재나 벌금 부과 계획같은 것은 없 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 ID카드가 없 다면 정부 부서와 개인간의 교섭이 필요 할 때에 ID 카드 제시를 요구받거나 혹 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 Tecom 근무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정 부 부서 및 기관에 대해서도 ID 카드 발 급 절차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아랍 아이돌> 오디션 참가자 모집 두바이 TV 채널 MBC가 인기 TV 프 로그램 <아이돌> 을 중동지역에 론 칭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랍 가수 지망생들은 스타덤에 오름과 동시에 음반 계약을 따 낼 기회를 갖게 된다. MBC는 라마단 이후 에 두바이, 쿠웨이트 시티, 베이루트, 카 이로, 다마스쿠스를 포함한 지역에서 시 작할 오디션에 아이돌 지망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도록 홍보했다. <아랍 아이돌> 은 다른 국가 버전과 마찬가지로 15~28 세 아마추어 가수들이 최대 4명의 심사위 원 앞에서 오디션을 보며 이는 사전 녹화 후 방송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한 명이 남을 때까지 한 명씩 투표를 통해 탈락된 다. MBC 방송국은 영국 제작사 프리맨틀 미디어 엔터프라이즈(Freemantle Media Enterprises), 아이돌 프로그램 소유주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아랍 아이돌> 최종회는 2012년 3월 방 송되며 우승자는 최고 음반 회사와 계약 을 맺게 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석유보다 물이 비싼 나라 UAE, 생수값 단속 석유보다 물 이 비싼 나 라, 아랍에미 레이트(UAE) 가 생수값 단 속에 나섰다. UAE 경제부 는 식당이나 카페들이 법 정 소비자가 격을 초과해 생수값을 받 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단
두바이 전 지역 도시락 배달 가능
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현지 일간 `더 내셔 널’이 29일 보도했다. UAE 관련법은 생 수 500㎖의 판매가격이 3디람(약 900 원)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휘발유가 1ℓ당 1.72디람(약 516원)인 점 을 감안할 때 생수값이 휘발유보다 3배 가량 비싼 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 이나 카페들은 생수를 10디람(약 3천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 사됐다. 일부 식당은 아예 현지 생수를 판 매하지 않고, 가격이 훨씬 비싼 수입 생수 만 판매하며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AE 식당은 물을 무료로 제공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식사 때 생수나 다른 음료를 구입해 마 시고 있다. UAE 경제부 산하 소비자보호 위원회의 하심 알-누아이미 위원장은 “슈 퍼마켓에서 1.5디람에 파는 생수를 3디람 넘게 받고 판매하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 하는 행위”라며 “분명 불법 행위이며 전 적으로 잘못된 행위”라고 강조했다. UAE 경제부는 법정 소비자가격보다 비싸게 생 수값을 받을 경우 부처 핫라인 전화로 신 고해줄 것을 소비자에게 당부했다. / 연 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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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Gulf K rean Times
걸프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메트로 그린 라인, Eid 기간에 개통 예정
지역 소식 UAE 한인회, 건대 병원 의료 협정 시행 UAE 한인회는 최근 건국대학교 병원과 포괄적인 의료 협정을 체결 하였다. 한림 대 의대 성심 병원과 의료 협정이 체결되 어 있으나, 위치/인지도 등의 이유로 교민 들의 방문이 극히 저조하여 재차 건국대 병원과 협정을 맺게 되었다. 포괄적 의료 협정내용은 아래와 같다. 1.외래/입원 진료비; 일반 수가 아닌 보험 수가 100% 적용. (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 포함) 2.종합 검진비; 검진비의 20% 감면. 3.외래/입원 수속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 기 위한 전담 직원 배치. 4.장례 식장 이용 시 감면. 5.종합 검진 및 진료와 관련하여 The Classic 500(병원 인근 아파트형 호텔) 이용 시 감면 혜택. ․자세한 내용은 UAE 한인회 공식 홈피 www.uaekorean.com 참조
재 U.A.E 한인회 주관 광복절 기념 행사 제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재 U.A.E 한인회 주관 아래 광복절 기념 행사가 개 최될 예정이다. 행사장 약도와 식순은 U.A.E 한인회 홈페 이지 참조(www.uaekorean.com) 1.행사일시: 2011년 8월 15일(월) 오전 11:00 부터 2.행사장소: HOLIDAY INN ABU DHABI HOTEL, AL DANA HALL(MEZZANINE FLOOR)
아부다비 테니스 동호회 아부다비에서 매주 목요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 위치: Zayed sports : grand 모스코 근처 단, 테니스 코트는 유료(30 AED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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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메트로의 그린 라인이 9월에 개 통될 예정이다. Dubai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 (RTA) 최고 관리 마타르 알 타예르(Mattar Al Tayer)에 의하면 이 드 알 피트르(Eid Al Fitr) 축제 첫째주에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노선은 에미 리츠 로드(Emirates Road) 근처 알 구사 이스(Al Ghusais)에서부터 교통 혼잡 지 역인 데이라(Deira)와 버르 두바이(Bur Dubai)의 센트럴 비즈니스 구역Central Business District (CBD)을 지나 비즈니 스 베이 근처 알 자다프(Al Jaddaf)까지 총 23킬로미터를 운행하며, 칼리드 빈 알 와리드(Khalid Bin Al Waleed) 역과 유니
언(Union) 역에서 레드 라인과 연결되어 환승이 가능하다. 그린 라인은 두바이 메트로 프로젝트의 두번째 단계이다. 운전자 없는 자동화 시 스템으로 75킬로미터를 운행하는 지하 철 체제가 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52.1 킬로미터를 운행하는 레드 라인은 알 라 시디야에서 제벨 알리 프리존까지를 연결 한다. 그린 라인은 총 18개 역을 자랑하 며 이 중 12개는 지상에, 6개는 지하에 위 치한다. 칼리드 빈 알 와리드역과 유니언 역에서는 레드 라인과 그린 라인이 연결 된다. 그린 라인의 총 운행거리 중 7.9킬 로미터는 지하에서 운행될 것이며 처음에 는18개 중 16개 역만 개통할 것이며 알 자다프(Al Jaddaf) 와 크릭(Creek) 역 이 두 역은 주변 공사가 끝난 후에 운행할 것 이다. RTA는 처음에는 아침 시간과 저녁 통근 시간에 13번, 사람이 적은 시간에 10 번 열차를 운행할 것이다. RTA가 280억 이상의 비용을 들이는 두바이 메트로는
교통 혼잡을 줄이겠다는 궁극적인 목적 을 갖고 대중 교통 통합 체제를 갖추려는 RTA 계획의 일부이다. 레드 라인은 2009 년 9월 9일에 개통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 었다. 알 타예르는 그린 라인이 두바이 정 부부서들을 빠르게 연결시켜줄 뿐 아니라 두바이의 교통 혼잡 지역내 이동을 용이 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미리츠 로드(Emirates Road) 근처 알 구사이스(Al Ghusais) 지역 그린 라인의 에티살랏(Etisalat) 역은 샤자 또는 다른 에미레이트 국가들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연계 시설을 제공할 것 이다. 약 2,300대를 수용할 주차 공간과 추가적으로 6,000대를 더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주차 건물을 만들 것이다. 환 승 터미널은 냉방시설을 갖춘 연결 공간 을 통해 버스 터미널과 연결될 것이다. 그 린 라인의 개통과 함께 에티살랏 역에서 샤자, 아즈만, 그외 다른 에미레이트 국가 들로의 버스 노선이 생길 것이다.
두바이 술집, 낯선 사람이 UAE, 2024년 올림픽 개최 신청 예정 주는 음료수 주의해야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국제 올림픽 위원 라와 경험은 개최국으로 선정되기에 충분 두바이 나이트클럽에서 환각제를 섞은 음 료수를 마셨다가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 을 당한 사례가 있다며 영국 정부가 UAE 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촉구했 다. 영국 외무부는 "UAE 나이트클럽이나 바에서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료를 마시 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음료를 방치한 채 자리를 비우지도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 다. UAE 주재 영국대사관 대변인도 현지 일간 '더 내셔널'을 통해 "두바이의 클럽 과 바에서 환각제를 섞은 음료가 성범죄 에 사용되고 있다는 정보를 신뢰할 만한 정보원으로부터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 러나 두바이 경찰청은 영국 국민이 환각 제가 섞인 음료를 마신 뒤 성추행이나 성 폭행을 당했다는 어떠한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며 관련 주장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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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 of the UAE)는 2020년 올림픽 개최 신청에 참가하지 않고 2024년 올림픽 개최를 신 청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올림픽 개 최를 위한 시설이 두바이에 이미 70%가 량 구성 및 계획 중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 지만 2024년 올림픽 개최를 신청하는 것 이 더 나을 것이라고 결정했다. 두바이 왕 자 셰이크 함단은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올림픽 개최 계획의 최고 담당자로서, 다 음과 같이 말했다. “중동 지역에서 올림픽 을 개최함으로써 중동 전지역의 꿈이 실 현될 것입니다. 아랍 지역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운동 자체에도 가치를 더 할 수 있게끔 준비가 완벽하게 되었다는 확신이 들 때 개최를 신청할 것입니다. 최 고 수준의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할 인프
하지만 아직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고 생 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바이의 스포츠 전략은 1990년대 초에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 드 알 막툼이 만들었으며, 현재 두바이 월 드컵,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과 레이디 마 스터(골프), 바클레이 두바이 테니스 챔 피언십, 에미레이트 에어라인 럭비 세븐, 2010 피나 25미터 수영 챔피언십 등으 로 유명한 두바이에 세계적인 스포츠 이 벤트를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2009년, 셰이크 모하메드는 셰이크 함단 을 회장으로 하는 단체를 설립하여 두바 이 스포츠 시설 평가를 위해 스포츠 산업 전문가들을 선정하여 올림픽 개최국 신청 에 적합한지를 조사하게 하였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걸프코리안타임즈>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비판은 <걸프코리안타임즈>가 건강하고 공정한 언론, 중동 한인사회의 넓은 정보마당으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걸프코리안타임즈>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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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뉴스 단신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한국자원봉사단에 후원금 전달 28일 오전 11시경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관의 아흐마드 유노스 알 바 락 주한 사우디 대사가 사단법인 자원 봉사단 만남의 김남희 대표에게 후원금 2만달러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2009년 현충 일 코엑스 앞 대로를 막고 개최된 “나라 사랑 국민행사”에서 만남 측의 진정한 “6.25 참전국 용사의 희생”에 대한 감 사의 마음 표현에 감명을 받은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와 대사의 추천으로 이뤄 졌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 만남은 최근까지 강원도 폭 설 복구 작업, 보령 머드 축제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와 함께 세계에 한국 을 알리는 순수 자원봉사로써 인정받 고 있다.
Gulf K rean Times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교육부, 여학교에는 사우디 여성 근로자들, 화장때문에 기도 안해 외국인 교사 없다고 밝혀 사우디의 많은 여성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를 미루는 여성들을 비난했다. “정해진 사우디교육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설립한 여학교에는 외국인 교사는 한 명 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공립 여학교와 남학교 교직 27,000여개 를 사우디 국민이 아닌 외국인이 담당하 고 있다는 보고에 따른 반응이었다. 교육 부 대변인 무하마드는 이러한 보고가 사 실이 아니라고 말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립 학교 어느 곳에도 외국인 여성 고 용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학 교에는 외국인 남자 교사를 고용하였다 고 인정했으며 그 수는 최대 3000여명이 라고 말했다. 위에서 언급된 외국인 교사 27,000명은 아마도 사립 학교에 해당하 는 수일 것이며 사립 학교는 교사 부족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교사들을 고 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교육부가 교직을 장기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인화하는 작업을 시작했지만 수 학과 과학을 포함한 특정 과목에서 여전 히 교사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기도를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기도를 위한 세정식때문에 화장을 지우는 게 싫어서라고 한다. 아랍 뉴스와 인터뷰한 많은 여성들이 사 무실에 있는 시간 동안 화장한 외모를 유 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장을 지 우고 다시 할 만한 휴게 공간이 부족하다 는 점도 정해진 기도 시간에 기도하는 데 장애가 된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사우디 여성 근로자들이 고용되 어 있는 교육 구역에는 여성 직원들이 기 도할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모든 여학교 는 기도실을 갖추고 있으며 여선생과 학 생 모두 기도해야 한다. 여학교 교장인 무 니라 길라조(Muneera Gilajo)는 학교에서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한다고 말했다. 여 선생들이 학생들의 롤모델이 되므로 그들 에게 제때에 기도하도록 요구한다고 한 다. 제다 상공회의소 의류 및 기성복 상인 위원회 위원 아이샤 아마드 시라즈(Aisha Ahmad Siraj)는 화장이 지워질까 봐 기도
시간에 기도를 해야합니다. 기도를 미뤄 선 안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상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많은 여성들 은 보통 기도 시간에 직장에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기도를 위한 공간이 없다는 사 실 때문에 여성들이 기도할 수 없게 만들 어선 안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시 라즈는 비즈니스 경영자들에게 여성들 이 기도할 수 있는 공간과 기도 후 화장 을 다시 할 수 있는 공간을 확실히 갖추도 록 당부했다. 제다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아이샤 나토(Aisha Natto)는 기도를 미루 는 것이 여성 근로자에 국한된 일은 아니 라고 말했다. “젊은 남성들도 제때에 기 도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이지 성별 문제는 아닙니다” 그녀는 국외 여행을 할 때에도 제때에 기도하는 데 열심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성 근로 자들이 기도하고 쉬고 필요할 때마다 화 장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도록 비즈 니스 경영자들에게 당부했다.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한방치료센터 개설 예정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영사 : 966-50-641-6022 부영사 : 966-50-648-9806 당직전화 : 966-50-080-1065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주 제다 총 영사관 영사관 대표전화 : 966-2-668-1990 팩스 : 966-2-668-4104 영사 :966-53-587-7682 이메일 : jeddah@mofat.go.kr 주소 : P.O.Box 55503 Jeddah 21544 Kingdom of Saudi Arabia
오는 8월경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한방 치료센터가 개설된다. 강남논현한의원(원장 민영기)은 사우디 SNC그룹(회장 사미르)과 공동으로 사우 디 왕족, 정부고위층, 그룹 대표들이 이용 하는 대형종합병원 중 하나를 선정, 대한 민국 한방의학센터(KTMC, Korean Traditional Medicine Center, 가칭)를 오는 8월중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 했다. 이와 함께 한방 약재와 생약, 의료 장비 도입 등 부대사업도 함께 추진하기 로 합의했다. 강남논현한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사우 디 한방의학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국 내 한방치료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한방치료 약재 및 치료설 비, 국내 생약성분 한방신약 수출도 크
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아토피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영기 박사는 지 난 10일 사우디 SNC그룹의 초청으로 사 우디 제2의 도시 제다(Jeddah)를 방문, EIT(Engineering Information Technology) 대학 아미르 총장을 비롯해 달알살 람홀딩스그룹 압둘라 라살 회장, 웨스트& 이스트 압둘 아미르 회장 등 사우디아라 비아의 왕가 친족, VIP 인사를 치료한 결 과 증상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한국 한 방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남논현한의원은 이번 사우디 진출은 아 토피 피부염과 함께 당뇨합병증인 족부괴 사를 앓아온 하다피그룹 리아드 회장이 한방치료로 크게 호전된 것이 결정적인 계 기가 됐다고 밝혔다. 가칭 KTMC는 왕족과 친족 혈연으로 연결
된 사우디 내 주요 VIP들을 전담하는 대 형 종합병원에 설치될 예정이며, 구체적 인 계획과 규모, 일정 등은 현재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기 박사는 “오래전부터 우리 전통 한 의학을 중동지역에 보급하기 위해 SNC 그룹과 하다피 그룹과 접촉해왔다”면서 “이번 사우디 진출을 시작으로 한방의료 기관 설립은 물론 한방치료와 관련된 약 재, 생약, 관련 의료장비까지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NC그룹은 사미르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거대 부동산 전문개발 그 룹으로, 전세계에 특급호텔 18개를 보유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과 병원 사업에 도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 DIP뉴스
August 4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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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뉴스 단신 주쿠웨이트대사, 쿠웨이트 대학교 부총장 면담 김경식 주쿠웨이트대사는 7.25(월) 오 전 쿠웨이트대학교에서 동 대학교 부 총장 Dr. Hussein Al Mahmoud을 면 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대사와 Al Mahmoud 부총장은 오는 9.9(금) 개시 되는 온라인 한국어 실시간 강좌를 계 기로 쿠웨이트 내에 한국어 보급이 더 욱 확산되고, 한국-쿠웨이트 양국간 문 화, 학술, 인사교류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공공장소에서 음식 섭취, KD 100 벌금 및 수감 라마단 중 금식 시간에 공공장소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100디나르 벌금형 혹은 한 두달의 수감형을 받거나 혹은 두가지 처벌 모두 받게 될 것이라고 내 무부의 직무대행자 브리가디에르 아마 드가 말했다. 그는 1968년 제정된 44 번 조항을 완벽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 법은 라마단 기간 금식 시간 동안 공 공장소에서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법 이다. 알 물라는 불법행위를 조장한 사 람들과 금식 시간 동안에 불법 운영한 식당의 소유주에게도 위와 똑같은 처벌 조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 행위가 적발된 식당은 최대 두 달 동안 휴점 조치를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으 며, 이는 2번 조항에 근거한 것이다. 알 물라는 내무부가 라마단 동안 금식하 는 무슬림에 대한 존경의 차원에서 이 법을 엄격히 시행하려 한다고 말하며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법을 잘 따 라달라고 당부했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 대표전화 : (965) 2533-9601/2/3 웹사이트 : http://kwt.mofat.go.kr/ 이메일 : kuwait@mofat.go.kr 주소 : Qortoba Block 4, Street 1, Jaddah 3, House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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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수입 식품에 엄격한 모니터링 실시 전국 출입 지점에서 수입 식품을 엄격하 게 모니터한다. 쿠웨이트 자치국장 아마 드 알 수비(Ahmad Al-Subeeh)가 지난 토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모니터링에 는 실험실 테스트가 포함되며 식품 안전 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알 수비는 이러한 불시 검사의 목적이 '소 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부패 음식을 국가 내에서 근절시키 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치당국의 감시팀이 밤낮으로 전 국 출입 지점에서 일하며 전력을 다하는 것에 대해 칭찬했다. 당국의 후속 조치 및 감시 부서장인 살레 알 칸데리(Saleh Al-Kanderi )는 감시팀이 식품 공장, 음식 점, 협동 조합 창고를 타겟으로 하며 조건 위반에 대한 벌금 사례 16건을 기록했으 며 24킬로그램의 부패 식품을 폐기했다 고 보고했다. “시장의 식품 유형 전체가 당국의 통제하 에 있습니다”라고 알 칸데리는 말했으 며, “식품 상점에서 주기적으로 식품 표 본을 무작위로 추출하며 실험실에서 이 표본들을 테스트합니다. 이는 식품 안전 성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건강에 좋지 않은 장소에 식 품을 보관한 상점주들에게 경고했다. 이 런 장소에 보관하면 식품 상태가 나빠지 고 팔기에 부적합해진다. 무라바크 알 카 비어(Murabak Al-Khabeer) 자치정당 책 임자 마르주크 알 아즈미(Marzooq AlAzmi)는 모든 식품 위반을 모니터하기 위 한 현재의 감시 운동의 중요성을 되풀이 해 말했다.
두바이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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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가정에서 불법 상거래 계속되고 있어 개인 가정에서 불법 상거래를 하지 말라 는 경고 간판이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 지만 라마단 기간이 시작된 지금도 여전 히 계속되고 있다. 거실과 지하에서 이러 한 불법 상거래가 이루어진다. 상업부(Ministry of Commerce)와 자치 당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개인 가정에 서의 불법 상거래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 지 말 것을 당부해왔다. 이러한 불법 상거 래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대부분 상점 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러한 불법 상거래가 계속되는 이유 는 편리성때문이다. 35세 여성 누라 (Nourah)는 이러한 불법 상거래를 자주 이용한다. "라마단에는 음식 뿐만 아니 라 부크후르(bukhoor), 오드(oud), 전통 장식이 되어있는 섬유, 라마단 행사를 위 한 의류 같은 특정 제품들이 필요하다. 그 것들을 모두 한 장소에서 살 수 있으니 이 곳 저곳 옮겨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다"라 고 그녀는 말했다. 누라는 네 아이의 어머니로, 냉동시킨 삼 보삭(sambosak)과 키베(kibbeh)를 포함 한 냉동 식품을 판매자들이 직접 자신만 의 레시피를 가지고 만들고 맛까지 좋아 불법인줄 알면서도 구매한다고 한다. 삼 보삭과 키베는 라마단 기간에 거의 주식 이다. 40세 시민 움 다우드(Umm Da-
wood)는 불법 상거래인 중 한 명으로, 이 러한 거래를 금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알리고 집에서 판매합니다. 그 러나 불법적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이 건 사회적인 행사 중 하나일 뿐이에요. 정 부는 슈퍼마켓에서 상한 고기와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팔지 않는지 감시하는 데에 나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포럼과 BBM(Blackberry messenger), SMS를 통해서 광고하는 한 불 법 상거래인은 고발당할 것을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광고 메시지를 받 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가 판매하는 품 목에 관심있는 사람들입니다. 또 그러한 사람들이 관심있는 다른 이들에게 메시지 를 전달하죠. 우리는 불법 비즈니스를 하 지 않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팝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라마단 기간에 불법 상거래에서는 주방 기구, 날붙이류, 식품, 향수, 의류, 장식품, 판매자들이 직접 만든 라마단 디저트 등 을 판다. 이러한 품목들이 모두 라마단이 라는 테마를 담고 있고 라마단 성월을 위 해 전통적 장식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특 별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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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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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카타르 알 자지라, 스포츠 중계로 유럽시장 도약 '야망'
뉴스 단신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입찰 모집 카타르 철도 회사(Qatar Railways Company, QRail)는 도하 메트로 건설 및 디자인 입찰을 모집하고 있다고 30 일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우수 자문회 사, 건설회사, 영업회사 대표 700여명 이상이 참가한 5,6월의 홍보 이벤트에 뒤따른 것이다. CEO인 사드 아메드 알 무하나디(Saad Ahmed Al Muhannadi) 는 “카타르 철도 산업 개발은 지역 최초 의 철도 완전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할 지역 및 국 제 파트너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 니다.” 이번 입찰 모집은 지역 회사들이 첫 단계의 15개 지하철 역뿐 아니라 22 킬로미터의 지하 터널을 포함하는 6개 건설 계획을 디자인하고 구축할 대형 국 제 계약 담당자들과의 컨소시엄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6월에, 카 타르 철도 회사는 8월말 철도 및 메트로 시스템의 초기 작업에 대한 입찰을 모집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아랍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유럽 스포 츠 중계 시장까지 손 을 뻗으며 서구 시장 의 메이저급 방송사 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이 1일 보도했다. 알 자지라의 ‘야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중계 계약 으로, 알 자지라는 내년부터 4개 시즌 동 안 리그1의 프랑스 국내 중계권을 갖게 된 다. 알 자지라가 이미 중동에서는 월드컵 과 유럽 프로축구, 미국프로농구(NBA), 윔블던 테니스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중 계로 자리를 굳혔지만, 이제 서구의 주요 스포츠 행사를 해당 국가에서 중계하겠다 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 자지라는 이제 유럽에서 중동 전문 뉴스 채널이라는 틈 새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의 주요 방 송사와 맞먹는 위치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영국의 아랍권 미디어 전문가인 파이살 압바스는 알 자지라가 풍부한 자금으로
곳곳에 투자하는 것 같다며 “그들은 자신 들의 존재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넓히고 알 자지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알 자지라는 더 나 아가 현재 리그1 중계를 맡고 있는 프랑 스텔레콤 자회사 오랑주 스포르 채널과 인수 또는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 알 자지라라는 아직 생소한 아랍 브랜드 대신 오랑주 스포르 브랜드를 통해 프랑 스 축구 팬들에게 더 친숙히 다가갈 수 있 는데다 오랑주 스포르가 가진 다른 스포 츠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 다는 것. 또 프랑스 외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의 다른 주요 프로축구 리그의 중계권 을 따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알 자지라가 리그1 중계로 만족할 것 같지 는 않다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게다가 알 자지라의 소유주인 카타르 왕 실이 2022년 월드컵 개최권을 따내고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투자청(QIA) 을 통해 리그1 명문팀인 파리 생제르맹 (PSG)의 대주주가 되는 등 카타르 국가 차원에서 스포츠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 어 앞으로 알 자지라의 도약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IHT는 전망했다. / 연합뉴스
카타르 항공, 도하-두바이간 항공편 확대
주 카타르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74) 44832238/9 팩스 : 974) 44833264 이메일 : koemb_qa@mofat.go.kr 주소 :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Qatar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은 도하-두 바이간 노선의 비행을 하루 8번에서 11번 으로 증편 실시한다고 알렸다. 확대 운항 은 8월 25일부터 실시하며 아침, 오후, 야 간 시간대에도 두바이 노선을 운항함으 로써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증편으로 카타르 항공사의 도하-두 바이 노선은 매주 77번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카타르 항공사가 운항하는 노선 중 제일 많은 운항횟수이 기도 하다. 카타르 항공 최고경영자 악바 르 알 바케르(Akbar al- Baker)는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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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같은 인기있는 노선을 증편 실시 함으로써 이웃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카타르 항공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또한 카타르 항공은 수 개월 이내에 도 하에서 출발하는 다른 나라로의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예로 불 가리아 수도 소피아(9월 14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10월 5일), 우간다의 엔테베 (11월 2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11월 30일),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11월 30 일) 등의 노선이 취항할 예정이다.
물가 및 운송비 인상, 인플레이션 가속화 최신 정보에 따르면, 물가와 운송비 인상 이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켜 6월에 4개 월 이내 최고인 1.8%의 물가 상승률을 기 록했다. 세계 최고 천역액화가스 수출업 에서도 장기간의 물가 하락 이후 지난 12 월 다시 물가 상승이 발생했다. 카타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 가 격은 그 달에 0.1%까지 상승했고 5월에 는 0.2%보다 약간 낮은 상승률을 보였 다. “물가 인상은 지역내 인플레이션을 가속 화시키고 있지만 전체 물가 상승률은 대 부분의 지역에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보 인다”라고 쿠웨이트 내셔널 뱅크 최고 경 제학자 다니엘 카예(Daniel Kaye)는 말 했다. “부식비 외의 물가는 안정적이며, 거 주비도 매우 빠르게 인상되고 있진 않다. 경제적 성장이 적정 속도로 계속 진행되 고 있기 때문에 해가 갈수록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 품목(CPI basket)의 13.2%를 구성하는 부식비는 5월 0.2% 인상한 이후 6월에 0.9% 인상했다. 소 비자 물가 지수 품목의 20.5%를 구성하 는 운송비는 5월 0.4% 인상한 이후 6월 에 0.7% 상승했다. 임대비, 연료 및 에너 지 비용은 부동산 공급 증가로 1% 하락 했다. “임대비는 여전히 전체적으로 하락 세에 있으며 하락 속도가 곧 완화될 것으 로 생각되긴 하지만 부동산 과잉공급 상 황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카 예는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올해 카타르 평균 물가 상 승률이 3.2%일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을 6월에 내놓은 바 있다. 카타르 경제는 올 해 18% 경제 성장률을 예상하는 센트럴 뱅크에 힘입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 다. 정부는 향후 5년간 건설 및 에너지 프 로젝트에 1,25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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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오만/바레인 뉴스 단신
바레인, 걸프 지역 중 건설비 가장 비싸
바레인 거주 외국인들, 안전과 귀화절차 등 공정 대우 요구 바레인에 거주하는 외국인 공동체가 안 전, 차별 금지, 귀화 절차 완화, 건강 및 교육 기초 시설 이용, 취업 기회를 요구 했다. 외국인 공동체, 비즈니스 협회, 종교 단 체, 문화 조직을 대표하는 6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어떻게 바레인을 향 상시킬지 그들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는 데, 경제 발전, 인권 향상, 비즈니스 투명 성이 그 예이다. 이 회의에서 제시한 권 고사항은 카타르 왕 ‘하마드’ 에게 보고 될 예정이다. 이들은 최저 임금 설정과 은행 자동 이 체를 통한 임금 지불을 포함하여 외국인 노동자 권리 향상을 위한 여러 계획을 제안했다. 이들은 또한 종교 활동을 할 자유가 확보되어 있긴 하지만 종교 활동 을 위한 장소를 건설하고 등록할 자유도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오만 대사관 대사관 대표전화 : (968)24691490,24691491,24691492 팩스 : (968)24691495 이메일 : emboman@mofat.go.kr 주소 : P.O.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 115, Sultanate of Oman
주 바레인 대사관 (사우디) 대사관 대표전화 : 966-1-488-2211 (교환 0번) 팩스 : 966-1-488-1317 이메일 : emsau@mofat.go.kr 주소 : Korean Embassy, P.O.Box 94399, Riyadh 11693,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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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자산 자문회사 EC Harris에서 발표 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바레인이 중동 에서 건설비가 가장 비싸다고 한다. 국제 연간 건설비 보고서(Annual International Construction Cost Report)는 세계에서 건설비가 가장 비싼 국가들을 목록으로 작성하였는데 스위스가 2년간 1위를 차지했다. 걸프 지역 6개국 가운데 바레인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지만, 세계 순위에선 2010년의 6위에서 12위로 낮아졌다. 카 타르는 중동에서 두번째로 건설비가 비싸 고 전세계 15위를 차지한다. UAE는 중동 에서 3위, 세계에서 17위이며, 오만은 중 동에서 4위, 세계에서 20위, 사우디아라 비아는 중동에서 5위, 세계에서 37위를 차지한다. Cost and Commercial Management의 중 동 지부장 닉 스미스(Nick Smith)는 "사우 디 시장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며 따라서 UAE나 다른 걸프 지역 국가들보 다 간접 비용 및 이득 분배가 낮은 수준이 다. 또한 풍부한 원자재 및 철강 공장 시 설이 건설비를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철강과 콘크리트 같은 핵심 부품 비 용이 다른 지역보다 10%정도 저렴하다" 고 말했다. 그는 "2022 FIFA 월드컵이 확정된 상황 에서, 카타르가 곧 중동에서 건설비가 가 장 비싼 곳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데. 특 히 수요와 공급 사이에 불균형이 온다면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EC Harris보고서는 카타르의 자재 비가 2007년도 수준의 가격대로 하락하 고 있는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비 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건설비용산출 은 2012년 중반까지 변동될 가능성이 높 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 국가들은 전세계 순위에서 상 위 8위까지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스 건설 비는 영국, 바레인보다 70% 높다. 스리 랑카는 전세계에서 건설비가 가장 싼 곳 중 하나로 영국의 약 30% 정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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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교통사고 방지 위해 교통 경찰 보강 교통 경찰청 사무 차장 아메드 빈 술탄 알 나바니(Ahmed Bin Sultan Al Nabhani) 에 따르면 오만 경찰청(The Royal Oman Police, ROP)은 길거리에 교통 경찰을 보 강하고 신호등에 감시카메라를 확충 설 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올 해 교통사고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계획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이 발표한 성 명서에서, 1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 찰에 보고된 교통사고 수가 4329건이 며 531명이 사망했으며 6464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올 해 교통사고 증가 요인 중 하나는 운전 허 가 차량 수 증가이며 이 수가 830,000대 에 달한다고 한다. 알 나바니는 “대부분 의 교통사고는 잘못된 차량 사용, 부주의 한 운전, 차량 보수 유지 부족 때문에 발 생한다”라고 말했다. 운전자들이 반드시 교통 법규 및 규제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 전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그는 권고했다.
인구와 차량 밀집도 조사를 바탕으로 필요한 지역에 교통 안전 기관(Traffic Safety Institute) 지부들을 설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중 고 타이어 판매 방지를 위해 ROP, 상공 업 부서와 소비자 보호부 간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 당국은 전문가 들의 제안에 따라 길 위에 울타리를 설치 하고 가축을 키우는 이들에게 가축이 도 로 위에 다니지 않게 하도록 교육시켜 동 물의 로드킬을 예방할 계획이다. ROP 과 속 감시 체제는 올해 5월까지 총 약 80만 건의 법규 위반 사례를 보고했으며, 이제 오만에서 도로 속도 제한(75km) 이상으 로 운전하는 경우, 운전자는 유치장 수감 조치 및 벌금형에 처하게 되고 차량은 압 수 조치된다.
스페셜
카타르 대학입학 안내
부자나라 카타르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교육 투자 교육도시(Education City) 설립 및 세계 유수 대학 유치 카타르는 걸프만 연안, 아라비아반도의 동부에 위치한 경기도만한 면적에 인구 200만이 채 못 되는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1973년 걸프만의 북부가스전이 개발되면서 연간 7,700만톤의 천연액화가스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생산국으로 부상 하였고 미국 CIA World Factbook 통계상 1인당 국민소득이 12만불을 상회하는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로 자리잡았다. 카타르는 지금도 하마드 국왕의 영도아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하마드 국왕은 1995년 집권 이후 정치, 사회 분야에서 개혁, 개방 정책을 추구하는 한편, 야심찬 경제발전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카타르는 지난 10여년간 평균 15~20% 내외의 고도 경제성장 을 구가하여 왔으며, 올해도 20% 안팎의 세계최고 경제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국가비전 2030”상의 중장기 국가발전 계획 하에 북부가스전 개발, 천연가스액화정제(GTL) 시설을 포함한 LNG 생산시설 확대 등 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공항, 항만, 철도, 도시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2012년까지 약 1,380억불을 투자키로 하는 등 활 발한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카타르 리더쉽이 장차 원유와 천연가스의 고갈 또는 대체 에너지 개발에 따른 화석연료의 소비 감소 등을 내다보고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육, 과학기술 육성을 위하여 하마드 국왕의 왕비인 모자(Mozah) 국왕비가 직접 관장 하는 카타르재단을 1995년에 설립하였으며 동 재단의 종사자만도 1만 6천여명에 달한다. 카타르재단은 가스, 알자지라 방송과 함께 카타르 성장과 발전의 3대 견인차로 지 목되고 있다. 카타르재단이 설립한 도하시 근교에 위치한 교육도시는 1천 헥타르 규모로서 코넬의대, 조지타운대 국제관계학, 버지니아커먼웰스대 디자인학, 노스웨스턴대 언 론방송학, 텍사스 A&M대 공학 및 카네기멜론 대 컴퓨터 사이언스 등 6개 미국대학의 가장 경쟁력 있는 전공분야만을 선별 유치하였다. 현재 이들 대학에는 카타르를 포맣ㅁ, 카타르 인근 GCC 국가들이나 여타 아랍권 국가들로부터 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총 80여개국에서 온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카타르 재단은 교육도시외에도 과 학기술단지(QSTP)를 설치하여 이곳에 입주하는 외국기업, 대학, 연구소등에 GDP의 2.8%에 해당하는 카타르국가연구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별 입학안내 Carnegi Mellon University in Qatar
Georgetown University, School of Foreign Service in Qatar
입학절차
입학정원:100명 제출서류: 입학원서/고등학교 성적증명서/SAT1 또는 ACT 성적/ TOEFL or IELTS/ 에세이 /교사 2명 추천서/고교교장 추천서 /지원비($70)
제공프로그램
Business Administration /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미국본교로의 편입 가능성
미국본교와 한학기 또는 1년정도 교환학생은 가능하며, 전학(Trasfer)의 경우 미국내 대학간 편입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편입 과정을 통과해야 가능
학비 및 재정지원
학비(2009-2010) 수업료: $41,891/기숙사비(식사포함): 약$4,000
입학절차
입학정원:약 50명 제출서류: 입학원서/고등학교 성적증명서/SAT1 또는 ACT 성적/ TOEFL or IELTS 에세이 /자기소개서/교사 리포트/고등학교 리포트/여권 복사본/지원비($65)/인터뷰 필수
제공프로그램
International Politics / Internatinal Economics / Culture & Politics
미국본교로의 편입 가능성
미국본교와 한학기 또는 1년정도 교환학생은 가능하며, 전학(Trasfer)의 경우 미국내 대학간 편입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편입 과정을 통과해야 가능
학비 및 재정지원
학비(2009-2010) 수업료: $39,786 / 기숙사비(식사포함): 약$4,000
입학절차
입학정원:40명 제출서류: 입학원서/고등학교 성적증명서/SAT1 또는 ACT 성적/ TOEFL or IELTS 에세이/자기소개서/교사 2명 추천서/고등학교 리포트 /여권 복사본/ 지원비($65)
Northwestern Journalism / Communication University in 제공프로그램 Qatar 미국본교로의 편입 미국본교와 한학기 또는 1년정도 교환학생은 가능하며, 전학(Trasfer)의 경우 미국내 대 가능성
Texas A & M University at Qatar
학간 편입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편입 과정을 통과해야 가능
학비 및 재정지원
학비(2009-2010) 수업료: $38,410 / 기숙사비(식사포함): 약$4,000
입학절차
입학정원:100명 제출서류: 입학원서/고등학교 성적증명서/SAT1 또는 ACT 성적/에세이/ 이력사항(Resume/CV)/Reference forms/여권 복사본/지원비($75)
제공프로그램
Chemical / Electrical / Mechanical / Petroleum Engineering
미국본교로의 편입 가능성
미국본교와 한학기 또는 1년정도 교환학생은 가능하며, 전학(Trasfer)의 경우 미국내 대 학간 편입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편입 과정을 통과해야 가능
학비 및 재정지원
학비(2009-2010) 수업료: $17,500 / 기숙사비(식사포함): 약$4,000
입학절차
입학정원:60명
제출서류: 입학원서/고등학교 성적증명서/SAT1 또는 ACT 성적/에세이/ Virginia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교사 추천서/ 여권 복사본/지원비(약 $137) Commonwealth 제공프로그램 Graphic Design / Fashion Design / Interior Design / Painting & Printmaking University, 미국본교로의 편입 미국본교와 한학기 또는 1년정도 교환학생은 가능하며, 전학(Trasfer)의 경우 미국내 School of the 가능성 대학간 편입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편입 과정을 통과해야 가능 Arts in Qatar 학비 및 재정지원
교육도시 개관
학비(2009-2010) 수업료: $9,317 / 기숙사비(식사포함): 약$4,000
도하 외곽 8Km 지점의 Al-Shaqab에 당초 50만 평방미터 부지의 소규모로 2002년 건설되기 시작한 교육도시는 2003년 10월 공식출범한 이 후 현재 1,000만 평방미터 부지에 약 30억불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교육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 하에 확장공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교육 도시의 기본 구상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기관을 한 단지 내에 집약시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면서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최고 수준의 교 육을 제공하자는 것으로, 특히 고등교육 기관으로 현재 코넬대 의과대학, 카네기멜론대 경영 및 컴퓨터 공학, 조지타운대 국제관계대학, 텍사 스 A&M대 공과대학, 노스웨스턴대 언론방송학,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 응용미술학 등 6개 미국대학의 우수한 학과들이 입주해 있다.(현재까 지 종합대학이 아니라 일부 학과 과정만 설립되어 있음) 이외에 대학원 과정(학부 과정 없음)인 The Faculty of Isam Studies에는 이슬람 법, 금융 및 공공정책학과가 설립되어 있다. 인구가 적어 국가 운영을 담당할 인적자원이 부족한 카타르로서는 출산을 통해서가 아닌 이주를 통한 인구 증대를 꾀한다는 차원에서 고급 외 국 인력을 유치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교육도시도 이를 위해 외국의 우수학생들을 장학금 제공 등을 통해 유치하는 등 카타르 국내학생 과 외국학생의 비율이 각각 절반 정도로 구성되도록 하고 있다.
참고자료:카타르 대학 입학 안내(2010.6),주 카타르 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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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Gulf K rean Times
한국뉴스 뉴스 단신
정부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4,580원 고시 고용노동부는 1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4천58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이 를 고시했다. 최저임금 안은 지난달 13 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심의·의결한 후 18 일부터 10일간 노사단체의 의견수렴 절 차를 거쳤으며 특별한 의견이 제기되지 않아 원안대로 결정·고시됐다. 최저임금은 하루 기준(8시간)으로 환산 하면 3만6천640원, 월급 기준은 주 40 시간제의 경우 95만7천220원, 주 44시 간제는 103만5천80원이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4천 320원)보다 260원(6.0%) 오른 액수 다.
체류 결혼이민자 4명 중 1명은 베트남 출신 베트남-중국-조선족-일본 순 한국 사람과 결혼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4명 중 1명은 베트남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으로 한국 체류 자격이 부여된 외국인(체류자격 이 F-2-1이나 F-5-2인 결혼이민자)은 6월 말 현재 14만4천58명인 것으로 집 계됐다고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 정책본 부는 1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이 12만4천789명으로 86.6%를 차지했고 나머지 1만9천269 명은 남성이었다. 이들의 출신국을 보면 베트남이 25.1%인 3만6천200명에 달 해 이른바 ‘월남 댁’의 급증 현상을 반 영했다.
신라면 블랙 권장가 1,600원 결정 농심이 신라면 블랙의 권장소비자가격 을 1,600원으로 책정했다. 이같은 가격 은 현재 대형마트에서 파는 개당 1,320 원, 일반슈퍼의 1,400원보다는 비싸고 편의점에서 파는 1,700원보다는 싼 수 준이다. 농심은 1일 신라면 블랙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1,600원으로 책정하고 오 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기로 했 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생산성 격차 확대” 1983
1990
1995
2000
2005
2009
중소기업
13.15
26.34
40.08
61.66
80.15
93.93
대기업
27.77
51.15
96.55
161.64
223.41
280.34
기업 규모별 1인당 부가가치(단위:백만원)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생산성이 대기업 의 생산성을 훨씬 밑돌면서 그 격차가 더 욱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31일 산업연구 원(KIET)이 발간한 ‘기업규모별 성장요 인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광 공업 내 중소기업(10인 이상 300인 미 만 사업체)의 비중이 종사자 수 기준으 로 1973년 42.6%에서 2009년 73.5% 로 확대됐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는 대 기업의 절반을 밑도는 가운데 그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1983년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는 1천315만 원으로 대기 업(2천777만원)의 47.4%였으나 2009
년에는 9천393만원으로 대기업(2억8천 83만원)의 33.4%에 그쳤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 비율은 1990년 51.4%, 1995년 41.5%, 2000년 38.1%, 2005년 35.8%, 2009년 33.4% 등으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 를 보였다. 이에 따라 1984-2009년 중소기업의 1 인당 부가가치 증가율은 대기업(9.2%)에 비해 1.6%포인트 낮은 7.6%를 기록했다. 2000-2009년에도 중소기업의 부가가치 증가율은 대기업보다 1.4%포인트 낮은 4.7%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역시 1983년에
는 199만원으로 대기업의 99.9%였으나 2009년에는 372만원으로 84.6%에 그 쳤다. 총요소생산성은 산출물을 생산하 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투입 요소가 생산 활동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지 파악하는 지표다. 1984-2009년 중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2.4%로 대기업보다 0.6%포인 트 낮았고, 특히 2000-2009년에는 중 소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이 2.3%, 대기업은 5.8%로 그 격차가 3.5%포인트 나 됐다. KEIT는 “우리나라는 중소기업보 다 대기업의 성장이 빠르고 특히 1990년 대 이후 중소기업의 성장은 대기업 수준 을 계속 밑돌고 있다”며 “이는 중소기업 이 직면한 성장 장벽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 업 사이에 성장보다는 중소기업 내에 안 주하려는 경향도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네이트-싸이월드 ‘비밀번호’ 바꿔도 안심 못해”
두 서비스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형철, 아래 SK컴즈)는 “주민등록 번호와 비밀번호는 암호화돼 서비스 이 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 지만 해당 암호화 기술이 ‘한물 간’ 것으 로 드러나면서 이용자들의 불안감만 키우 고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SK컴즈에서 비밀번호 암호화에 사용 한 기술(MD5)은 이미 1991년에 개발돼 2008년 미 정부에서 쓰지 말라고 한 기 술이고 주민번호 암호화 키도 요즘엔 거 의 256비트(AES256)를 쓰는데 SK컴즈
는 128비트(AES128)를 쓰고 있다”고 지 적했다. 김 교수는 “SK컴즈는 암호화돼 있다고 이 용자들을 안심시킬 게 아니라 당장 비밀 번호를 바꾸게 해야 한다”면서 “비밀번 호를 바꾸더라도 해킹에 사용된 악성코 드와 해킹 경로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선 다시 해킹에 노출될 위험이 있 어 추가 정보는 입력하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6년 네이 트온 메신저를 직접 해킹해 암호화 기술 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SK컴즈에서 도 새 기술이 나온 걸 알면서도 가입자 수 가 너무 방대해 새 기술을 바꾸는 데 난색 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K컴즈는 “주민등록번호, 비밀번 호 암호화 등 정부에서 하라는 것은 다 했 다”며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실
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 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에는 비밀 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정보만 암 호화가 의무화돼 있고 이름이나 ID, 연락 처 등은 암호화 대상이 아니다. 또 일단 암호화 기술만 적용하면 그 기술이 과연 해킹 방어에 효과적인 것인지는 규정하 고 있지 않다. 김승주 교수는 “법이 기술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만들 바에야 (구체적 보안 방법을) 아예 안 넣는 게 낫다”면서 “차라리 해킹 사고가 났을 때 기업에 책임이 있으면 엄청난 과징금을 내리겠다는 식으로 사고 원인 규명에 초 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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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끝 모를 환율 하락… 연내 1000선 무너지나 美재정위기 등 여파… 전문가 “900원대까지 추락 가능성”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거침없다. 상반 기만 해도 연말쯤 1달러당 1050원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미 7월부터 1050선이 위태로워졌다. 이에 따라 연내 1000원선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 망도 늘고 있다. ▶환율, 1000원 무너지나 31일 외국계 투자은행, 국내 증권사와 민 간연구소 등에 따르면 최근 들어 원·달러 환율이 연말쯤에는 1000선을 밑돌 것으 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속속 늘고 있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동향분석실팀장 은 “애초 하반기 평균을 1050선으로 전 망했으나, 1020∼1030원으로 내려올 수 있다. 물론 (일정 기간) 1000원선 아래
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허인 대 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금융팀장 도 “연말 기준 환율이 1000원까지 떨어 질 수 있으며 그 아래로 내려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윤석 한국금융연구 원 국제·거시금융실 부실장은 “하반기에 는 1000원대 초반 또는 900원대로 내려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환율 하락은 추 세적이다. 재정위기와 경기 회복 지연 등 에서 비롯된 미 달러의 약세 기조에서 원· 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은 도도한 흐 름이다. 내년에도 미국과 유럽의 여러 문 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에 서 더 내려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노 무라증권, 삼성증권 등은 내년에 환율이
‘입국 거부’된 자민당 의원 3명, 일본 귀국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 견제차 울릉도에 가겠다고 나섰던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김포공항에서 막혀 일본에 돌아온 뒤 “입 국 거부는 외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주 장했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 미(稻田朋美),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등 자민당 의원 3명은 1일 오후 10시 15분 께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신도 의원은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 게 “뚜렷한 근거도 없이 출입국관리법을 인접국 국회의원인 우리에게 적용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는 양국간에 외교 문제 가 될 것”이라며 “다음에도 (한국에) 가 겠지만, 계획을 다시 세워서 추진해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조금 더 조용하게 울릉 도에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자신들의 입국에 반대 하는 시위가 벌어진 점을 거론하며 “이같 은 소동이 벌어진 것은 우리가 바란 게 아 니었다. 의견이 다르면 서로 얘기를 하면 된다”며 “다음에는 한일 양국 사람들이 울릉도에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식 명칭) 문제로 심포지엄이라도 여는 건 어떻겠느냐”라고 주장, 어떻게든 독도 영 유권 문제를 한일 양국간 협상 테이블로 끌고 가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 연합뉴스
900원대에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서민 웃고 기업 우나 서민을 짓누르는 물가 상승 기조에서 환 율 하락은 ‘반가운 시그널’이다. 수입물 가를 떨어뜨려 물가상승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부도 어 느 정도 이를 용인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문제는 수출이다. 급격한 환율 하락은 수 출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매가를 높여 경 쟁력을 떨어뜨린다. 그동안 환율 대응력 을 높여온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우려 가 크다. 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 상실장은 “연말 환율은 1020원으로 보고 있는데 1000원선이 무너질 수 있어 무서
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상근 전경련 경 제본부장은 “대기업들은 환 헤지를 해놨 지만 가격경쟁력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은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 회가 최근 수출 중소기업 292개사를 대상 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채산 성 유지를 위한 적정 환율’은 평균 1118.6 원이었다. 전문가들은 더 이상 중소기업 이 당국의 안정적 환율 운용을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기초체력’을 길러 방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민영 LG 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환율 불안 해결책은 실력을 키우는 것밖에 없다. 기 업체질을 바꾸고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 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세계일보
서울시, 2016년까지 노인복지시설 대폭 확충 54→105개로 늘려 노인복지수요 100% 충족 서울시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비해 크 게 부족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크게 늘려 2016년까지는 수요의 100%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2010년 현재 서울의 60세 이상 인구는 약 150만명에 달하지만, 노인여가복지시 설은 종합복지관 30개, 소규모 복지센터 24개 등 모두 54개 밖에 없어 수요 충족 률이 56.7%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2016년까지 소규모 센터를 중심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105개까 지 확장하고 기존 복지관과 경로당의 여 가ㆍ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한다는 방침이 다. 구체적으로는 광역단위의 미래형 노 인복합시설인 어르신행복타운 5개를 세 우고, 30개 노인종합복지관은 자치구 노 인복지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 역밀착형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도 70개로 확충한다. 우선 2014년까지 ‘서남권 어 르신행복타운’을 시범 건립해 의료와 건
강, 여가, 체육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를 제공하는 한편, 권역ㆍ지역별로 시설을 연계 운영해 기능중복은 최소화하고 전달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게 시의 설 명이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다양 한 노인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복지 인프라를 그물망처럼 촘촘히 구축하 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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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연예가 단신 서태지-이지아, 이혼 극적 합 의 “법으로도 남남” 올해 연예계 최대 이슈였던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송이 결국 양측의 극 적인 합의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9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그 동안 두 사람의 소송으 로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 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양측은 충 분한 협의를 거쳐 7월 29일 오전 10시 법원에서 합의를 마쳤습니다”라고 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미국에서의 비밀 결혼과 이혼 등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세간을 뒤흔들었다.
붐, 제대 3일 후 ‘강심장’ 녹화 복귀 ‘확정’ 방송인 붐(29, 본명 이민호)가 제대 3 일만에 SBS TV ‘강심장’(박상혁 연출) 복귀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제대를 앞둔 붐은 이어 25 일 ‘강심장’으로 복귀한다. ‘강심장’ 박 상혁 PD는 1일 TV리포트에 “붐이 오는 25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 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이어 박 PD는 “붐의 복귀 에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붐의 예능 감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 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장나라, 中드라마로 한중 안방 공략 한류스타 장나라(30)가 중국판 코 믹 대장금 ‘띠아오만 어의’로 중국. 대만. 국내 안방을 동시에 공략한 다. 장나라 주연의 중국드라마 ‘띠 아오만 공주’ 후속인 ‘띠아오만 어 의’는 1일부터 중국 13개 지역 방송 국과 대만. 한국에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38부작인 ‘띠아오만 어 의’는 명의를 꿈꾸는 어설픈 침술 사 하천심(장나라)이 정통 의술을 배우기 위해 황궁의 태의원에 들어 가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퓨전 사 극이다.
“포토샵 너무 심해” 줄리아 로버츠, 광고 ‘방송금지’ 먼로의 립스틱 자국 묻어 할리우드 매력 심의위원회는 “줄리아 로버츠의 랑콤 지 있는 ‘사인볼’ 은 얼마? 녀 줄리아 로 버츠(44)의 광 고가 영국에서 방송금지를 당 했다. 지난 28일(현 지시간) ‘잭 테 일러’ ‘ABC 뉴 스’ 등 각종 외 신들은 로버츠 가 등장한 랑콤사 파운데이션 광고가 과 도한 보정 작업 때문에 영국에서 방송금 지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와 다 른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거짓 정보를 전달한다는 연유에서다. 영국 광고규제
면광고가 잡티와 주름이 전혀 없는 피부, 지나치게 슬림한 몸매 등 현실을 반영하 지 않아 심의에 걸렸다”며 “이는 허구성 광고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지나친 효 과를 기대할 것으로 보여 방송금지 조치 를 내린다”고 전했다. 실제로 랑콤 파운데이션 지면광고 속 로 버츠는 흡사 인형을 방불케 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뽀얗고 탱탱한 피부가 20 대처럼 보여 물오른 아름다움을 뽐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포토샵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깨끗하게 수정 작업한 덕분이 다. 이에 많은 팬들이 실망과 아쉬움을 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스포츠서울
그룹 ‘신화’ 컴백, 멤버 여섯이 회사 차렸다
6인 남성그룹 ‘신화’가 컴백한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3월 10집을 발 표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 해 1일 신화컴퍼니를 출범했다. 신화컴퍼 니는 최근 에릭(32), 김동완(32), 신혜성 (32), 이민우(31), 전진(31), 앤디(30) 등 여섯 멤버가 출자한 회사다.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화 컴퍼니는 그룹 ‘신화’로서 체계적이고 독 립적인 활동을 원하는 멤버들의 의지로 설립됐다. ‘신화’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 는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의 장석우 대 표가 멤버들에게 상표권 사용을 허락했 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신화’의 해 외공연 판권을 갖게 된다. 이미 아시아투
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신화’ 정규 음반의 해외 라이센스 등의 업무를 신화 컴퍼니와 함께 한다. 신화컴퍼니는 멤버 각자가 출자한 회사인 만큼 이들이 대표 겸 주주로서 회사를 경영한다. 회사 대표 는 리더인 에릭과 내년 2월 소집해제되는 이민우가 맡게 된다. 에릭이 소속된 탑클 래스엔터터인먼트의 최병민 대표와 신혜 성·김동완이 소속된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이사로 나선다.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업 무를 담당하며,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음 반과 공연제작, 언론홍보 등의 업무를 지 원하게 된다. 개인 활동은 기존대로 각 멤 버가 소속돼 있는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에릭), 라이브웍스 컴퍼니(신혜성·김동 완), 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이민우), 오 픈월드엔터테인먼트(전진), 티오피미디 어(앤디)에서 관리한다./ 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팀의 전설 조 디마지오의 사인과 그의 부인이자 미국의 섹스 심벌인 메릴린 먼로의 키스 자국이 남아 있는 야구공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52년 뉴욕 양 키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당시 소 속 선수 25명의 사인어 디마지오의 부인 이던 먼로가 키스로 립스틱 자국을 남긴 야구공이 8월4일 미 시카고에서 경매에 나온다고 전했다. 최저 입찰가는 2만달러 이지만 실제 경매가 진행되면 가격이 얼 마나 올라갈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 이다. 헤리티지 경매소의 마크 조던은 미 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부였던 디마지오의 사인과 먼로의 키스 자국이 남아 있는 이 야구공이 세계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끌 게 틀림없다며 최종 낙찰 가격이 얼마가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꼬마 가수’ 조르디, 최근 사진 공개 ‘훈남 다 됐네’
꼬마 가수 조르디의 훈훈하게 성장한 최 근 모습이 공개됐다. 1988년생인 조르디 는 4살의 나이에 데뷔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다. 싱글 ‘더 더 드 트리 베베’ (아기 짓도 못해먹겠네)’는 프랑스에서 무 려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하 지만 조르디의 부모가 아동노동력착취혐 의를 피소되며 조르디도 연예계에서 은퇴 했다.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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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한국, 월드컵 3차 예선 중동 3팀과 한 조 '부담' 한국이 2014 브 라질 월드컵 아 시아지역 3차 예 선에서 중동의 세 팀과 한 조에 편 성됐다.국제축구 연맹(FIFA)이 31 일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의 마 리나 다 글로리아에서 대륙별 월드컵 예 선 조추첨을 실시한 결과 한국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쿠웨이트, 아랍에미 리트(UAE), 레바논과 함께 B조에 편성됐 다. 공교롭게도 중동 세 팀과 같은 조에 편성된 한국은 장거리 이동과 낯선 환경 에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홈 앤드 어 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3차 예선을 통해 최종 예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3차 예선 에서 만날 쿠웨이트(95위), UAE(109위), 레바논(159위)는 FIFA 랭킹(7월 기준)에 서 한국(28위)에 크게 못 미치지만 중동 특유의 뜨거운 기후와 장거리 원정이라는 변수를 떠안고 있다. 2회 연속 월드컵 본
선 진출을 노리는 북한(115위)은 일본(16 위)·우즈베키스탄(83위)·시리아(104위) 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일본과 우즈베 키스탄의 전력이 만만치 않아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르게 됐지만 한국과 비교해 ‘원 정길 수고’를 덜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 스럽다. 호주(23위)는 사우디아라비아(92위)·오 만(107위)·태국(119위)과 더불어 D조를 이뤄 무난한 대진을 받았고, 이란(54위) 도 카타르(90위)·바레인(100위)·인도네 시아(137위)와 E조에 포함돼 비교적 손 쉬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 이밖에 중국 (73위)은 요르단(91위)·이라크(108위)· 싱가포르(131위)와 A조를 이뤘다.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치르는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다시 다섯 팀씩 두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리그 로 진행된다. 각 조 1, 2위 네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위 팀끼리는 플레이오 프를 거쳐 승자가 남미 예선 5위팀과 마 지막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대륙간 플레이 오프를 벌인다. / 세계일보
‘격투기 황제’ 표도르 충격의 3연패 최강의 실력을 자랑해온 ‘격투기 황제’ 표 도르 에멜리아넨코(35·러시아)가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표도르는 31일 미국 시 카고 시어스센터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 격투기 ‘스트라이크포스’ 메인경기에서 댄 헨더슨(40·미국)에 1라운드 4분12초 만에 TKO로 패했다. 작년 6월 브라질 출 신 파브리치오 베르둠에게 10년 만에 패 하면서 ‘무적 시대’를 마감한 표도르는 올 해 2월 안토니오 실바(브라질)에 이어 6 살이나 나이가 많고 한 체급 아래의 헨 더슨에게마저 무릎을 꿇으면서 격투 인 생 말년에 자존심을 완전히 구기고 말았 다. 경기 초반 표도르는 승기를 잡았다. 강 력한 펀치를 연달아 허용한 헨더슨이 바 닥에 쓰러지자 표도르가 파운딩을 퍼붓기
시작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나는 듯 보 였다. 하지만 헨더슨은 날렵하게 빠져나 왔고, 이어 강력한 어퍼컷으로 전세를 순 식간에 역전시켰다. 이후 표도르의 백 포 지션을 차지한 헨더슨은 등을 보인 표도 르의 안면에 그대로 강력한 펀치를 꽂아 넣었고, 심판은 진행이 더는 불가능하다 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표도르는 “나는 경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불만 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은퇴 여부는) 오 직 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 종합격 투기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표도르는 이번 패배로 종합격투기에서 4패째(31승 1무효)를 당했다./ 스포츠서울
문의: +971.4.283.2258 Al Garhoud Villa No.36-6 17C st. 두바이 공항 5분거리
형
두바이
펠프스, 접영100m 3연패..3관왕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6·미국) 가 주 종목인 접영 100m에서 세계선 수권대회 3연패를 이루며 건재를 과 시했다. 펠프스는 30일 오후 중국 상 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 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 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100m 결승에 서 50초71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자신이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 운 세계 기록(49초82)은 깨지 못했지 만 콘라드 체르니악(폴란드·51초15) 과 타일러 맥길(미국·51초26)을 제 치고 종목 최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이로써 펠프스는 접영 200m와 계영 800m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챙겨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주 종목인 접영 100·200m에서 는 세계대회 3회 연속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펠프스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딴 금메달은 총 25개(은메달 5개·동메 달 1개)로 늘었다. 남자 자유형 50m 결 승에서는 세계 기록(20초91) 보유자인 세사르 시엘루 필류(브라질)가 21초51 로 금메달을 땄다. 대회 2연패를 달성 한 필류는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자 혼계 영 400m에서는 미국이 3분52초36으 로 중국(3분55초61로)과 호주(3분57 초13)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연합뉴스
中,女쇼트트랙 스타 왕멍 훈련정지 중징계 감독과 폭력 충돌..추가 징계 가능성 코치진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 여자 쇼트트랙 스타 왕멍(王몽<삼 수변에 蒙>.26)이 국 가대표 훈련에서 제 외되는 중징계 처분 을 받았다. 최근 발생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내 폭력 사건을 조사 중인 중국 동계운동 관리센터가 주장으로 이번 사건을 주도한 왕멍과 류셴웨이(劉顯偉) 등 2명의 선수 에게 훈련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30일 보도했다. 이 센터는 또 저우양(周洋) 등 4명의 선수 에 대해서는 훈련은 계속하되 폭력 가담 여부를 계속 조사하기로 했다. 진상 조사에 나섰던 자오잉강(趙英剛) 주임은 “훈련 정지 조치로 징계가 끝난 것 은 아니다”라고 밝혀 추가 징계가 있을 것
임을 시사했다. 조사 결과 왕멍을 비롯한 6명의 선수는 규정 시간을 넘겨 잠자리에 들지 않다가 이를 꾸짖는 왕충루(王春露) 감독 등 코 치진에 항의하다 몸싸움을 벌였던 것으 로 알려졌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 트인 왕멍은 헤이룽장(黑龍江)성 정협위 원까지 맡는 등 유명세를 탔으나 지난 6 월 윈난(雲南) 전지훈련 당시 밤늦게 술 을 마신 뒤 이를 제지하는 보안대원들과 주먹다짐을 하고 현지 공안국과 병원에서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한 것으로 밝혀져 구 설에 올랐다. 이어 한 달여 만인 최근 칭 다오(靑島) 전지훈련에서 또다시 코치진 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그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 연합뉴스
두바이 Korean Restaurant
갈비!
서울가든으로 오세요 12년 전통의 서울가든에서 한식의 참맛을 느끼세요.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합니다. www.dubaiseoulgarden.com
Seoul
Garden
서울가든
050. 296. 9023 050. 535. 3056
내 집 같이 편안한 곳
게스트하우스 www.dubai114.com 위치: G Floor, Zomorrodah Bd, Zabeel Road, Al Ka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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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한인업소 탐방(9)
양갈비가 맛있는 곳 신라 에 가다 라마다 콘티넨탈 호텔에 위치한 신 라는, 양갈비 잘 하는 곳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찾아가는 길이나 위치적으로 들르 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애써 찾아간 보람이 있는 곳이었다. 라마단 기간 동안에도 점심 시간 운영:12시부터 3시까지
숯불이 잡냄새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곁들여 먹으면 좋은 밑반찬이 한 가득이라 말 그대로 골라 먹으면 된다. 신라에서 직접 담근다는 신김치와 양고기를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묵과 상추를 곁들 여 먹으면 참기름 양념이 양갈비와 어우러져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고기 사이로 배어난다. 확실히 양고기는 소고기의 육질과 다르게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자꾸 손이 가는 것 같다. 그래도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 에 거부감이 든다면, 미리 레몬즙을 뿌려달라고 하자. 레몬이 잡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워낙 양고기로 유명한 신라는 양고기 메뉴가 많다. 양갈비에서 부터 양갈비탕(50디람), 양보신탕(40디람), 즉석 양갈비(60디람), 양갈비볶음(60디람) 등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양갈비탕은 오래 끓여야 깊은 맛을 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 센스가 필요하겠다. 두바이에 와서는 통 먹어볼 기회가 없었던 쫄깃하고 시원한 냉면. 원래 돼지고기와 냉면은 찰떡궁합인데, 양갈비와 냉면의 궁합도 이렇게 맛 좋은 줄 몰랐다. 냉면 한 젓가락에 고기 한 점 곁들여 먹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신라'에서는 냉면의 면을 직접 뽑는다고 하니, 한국에서처럼 쫄깃한 면을 맛보고 싶다면 '신라'의 냉면을 추천해주고 싶다. 참 오랜만에 깔끔한 입가심을 할 수 있었다. 라마단 기간에도 정상운영 한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위치: 라마다 콘티넨탈 호텔 R층, 수영장 지나 왼쪽으로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간 곳에 위치 / 예약문의: 050-6264-751
건강칼럼
고혈압의 치료
제공: 삼성 두바이 메디컬 센터 내과의사 김형진
혈압이 높은 경우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적절한 치료 를 미루게 됨으로써 고혈압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는 고혈압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적절히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고혈압이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신부전 등의 발생에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고혈압을 치료하여 혈압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이들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 망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과 약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 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혈압을 조절해야 하는 기준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혈압이 있다고 무조건 약 을 먹어야 한다거나, 고혈압 약을 먹기 시작하면 예외 없 이 평생을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을 먹는 것 과 함께 생활개선을 통해 약의 용량을 줄일 수도 있고, 약 을 완전히 끊을 수도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체중 감량, 염분섭 취 제한, 음주 제한 및 적절한 식이요법과 더불어 운
동량을 증가시키고 금연을 하는 것은 생활개선 중에서 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4∼5회 이상, 30∼45분가량 빨리 걷기 정도의 중등도 가량의 운동만 으로도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 제로 이 정도의 운동이 더욱 과도한 운동보다 혈압의 강 하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반질환의 여 부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흡연 흡연은 그 자체로 혈압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 계 질환에 대한 강력한 위험인자입니다. 어떠한 형태의 흡연이라도 반드시 금지되어야 하며, 금연은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필수적입니다. 현재는 고혈압을 효과적으
로 치료할 수 있도록 아주 다양한 항고혈압제가 개발되 어 있고, 여러 상황에서의 혈압치료에 대한 지침이 상세 히 만들어져 있지만, 고혈압의 치료는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만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 혈압의 치료는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생활습관을 개 선하고,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경 우 효과적인 항고혈압제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혈압을 적절한 범위내에서 유지해나갈 때에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대한심장학회 자료
28 July 2011
Gulf K rean Times
그리스
에게해 1
피레우스 (아테네)
터키 3
2
미코노스 4
6
5
산토리니
밧모
쿠사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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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아래 점점이 흩어져 있는 섬들. 그리고 코발트 빛 바다를 유유히 가르는 유람선. 유람선 여행(크루즈 투 어)은 대륙마다 여러 코스가 있지만 그 진수를 만끽하고 싶다면 단연 지중해 에게해 코스가 으뜸이라고 여행전문 가들은 꼽는다. 서양문명의 요람으로 일컫는 에게해와 소아시아(현재의 터키) 해안 지역도 130여년 전까지는 옛 시 인의 노래 속에서만 존재하던 상상의 세계였다. 그러나 1870년 독일의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 유적을 발굴하면서 상상은 역사로 바뀌었다. 이후 영국의 아서 에번스가 1894년 크레타 섬에서 크노소스의 미로형 왕궁을 발굴해 미노아문명이 존재했음을 실증했다. 에게문명 은 첨단 과학을 통해 영화 ‘트로이’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브레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등 멋진 할리 우드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고대 그리스와 에게문명을 엿볼 수 있다. 지중해 유람선 여행은 3∼10 월이 적기. 에게해 코스를 포함, 지중해 동부의 주요 기항지를 알아본다
헤라클레인 (크레타섬)
지중해 동부 크루즈 여행 시 방문하는 그리스, 터키 지역의 주요 기항 지를 알아본다. 아테네의 외항 피레우스비행기를 타고 아테네에 내려 피레우스(피레에프스 의 옛 이름) 항에 도착하면 크루즈에 탑승한다. 에게해 코스의 경우 보통 피 레우스-미코노스-터키 쿠사다시-그리스 팟모스-헤라클리온-산토리니를 거 쳐 다시 피레우스로 귀환. 1. 피레우스는 아테네의 외항. 원래 섬이었으나 기원전 5세기 경 성벽이 축조되 고 모래톱으로 연결되면서 완전히 본토와 이어졌 다. 2. 석양의 해변이 아름다운 미코노스는 수백개의 예배당과 풍차가 섬과 어우러져 절경을 자아낸다. 3. 사도 요한의 팟모스터키 쿠사다시를 통해 역사 가 살아있는 도시 에페수서를 가볼 수 있다. 또 건 축의 최고봉으로 일컫는 마그네지언 게이트와 셀 시어스 도서관, 사도 바울이 잡혀서 추방된 원형경 기장도 볼 만하다. 4. 팟모스 섬은 로마제국에서 유배된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받았다고 알려진 곳. 그가 살던 동굴에는 지금 사원이 들어서 있다. 섬 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수도원은 가격을 따질 수 없는 조각상과 보물들로 장식돼 있다. 5.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지중해 동부의 떠 있는 항공모함”이라고 부른 크레타섬. 헤라클 리온은 이 크레타 섬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미노아문명의 발 상지. 크노소스 미로 궁정과 고고학 박물관 등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6. 흰색과 푸른빛의 조화 산토리니 섬. 그리스의 모든 섬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산토리니 섬. 우리에게는 모 이온음료의 CF에 등장한 섬으로 알려져 있다. 백색의 집들이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져 자아내는 풍경은 지상의 모습이 아니다. 산토리니 섬은 전설상의 섬 아틀란티스일지도 모른다고 추정되 고 있다.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이 저서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언급한 고대 도 시. 풍요와 행복의 상징이던 이 섬은 어느 한순간 지진과 홍수로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 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산토리니 섬은 가라앉은 화산의 일부이며 지금도 화산활동 이 진행되고 있다. 이 섬은 오래 전부터 ‘원형’이라는 뜻의 ‘스트롱길레(Stronggyle)’라고 불렸으나 기원전 1675년 경 화산이 폭발하면서 현재처럼 초승달 모양의 지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섬의 꼭대기에서 하얗게 빛나는 주택가가 바로 피라 거 리인데 멀리서 보면 아슬아슬할 정도로 가파른 절벽 위 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까지는 케이블카나 나귀 또는 도보로 올라간다. ▼Tip▼ ▽찾아가는 길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에서 그리스 아테네까지 가는 직 항을 이용할 수있다.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츠 항공, 에 티하드 항공이 5시간에 걸쳐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다. 아테네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피레우스 항 을 이용하면 에게해의 각 섬으로도 갈 수 있다. 크루즈 정보 지중해 동부 지역을 골고루 돌아보고 싶다면 크루즈 투어가 가장 좋다. 여행이 끝날 때까지 짐을 싸는 번거로움도 없고 각 기항지 입출국 때 별도의 절차 없이 통과할 수 있다. 밤에는 이동하고 아침에 기항지에 들르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크루 즈 여행은 선상에서의 생활도 중요 일정. 바다 위의 호텔이라는 별칭답게 객실, 쇼핑,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사우나, 헬스클럽, 카지노, 영화관 등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크루즈 주요 운항시즌 아시아 : 연중가능(싱가폴,홍콩,페낭,푸켓운항) 한국 중국 일본을 운항하는 부산 승하선 크루즈 3월~9월 지중해 : 연중가능하며 그리스(산토리니,미코노스.크레타,로데스)에서 터키 ,이태리 베니스,제노아 바르셀로나 , 마르세이유 중심운항 알래스카 : 5월~9월 가능하며 빙하체험과 빙하와 수많은 호수 및 대자연위주의 운항 카리브해 : 연중가능하며 수백개의 섬들로 제일 인기 높음 북유럽 : 5월~8월 가능하며 대자연의 산과 빙하 ,피요르드까지 스톡홀롬,코펜하겐, 러시아 중심운항 크루즈 여행시 준비물 복장 : 크루즈 내의 기온은 18-22도로 유지되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여 행지에 상관없이 긴 상의1벌(가디건이나 점퍼)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정장/드레스 : 정찬 식사시 정장을 해야 하는 날에는 남성은 검은색 계열의 양복에 넥타이 또는 턱시도, 여성은 정장, 화려한 원피스, 이브닝 드레스 등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한복은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한국의 드레스로서 인기가 많다. 수영복, 운동복, 운동화 , 캐쥬얼 바지 및 셔츠 - 정찬 식당의 정장을 제외하면 크루즈 선내에서는 별도의 복장 규정이 없다. 편안한 복장을 하되, 기온이 높은 지역으로 여행시에는 여벌의 옷을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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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Gulf K rean Times
라이프스타일 Ask 황보 훈 변호사가 알려주는 Jebel Ali Free Zone (“JAFZA”)에서 사업하기 Huny 대부분의 Free Zone의 장단점은 비슷하며, 보통 Free Zone의 위치 (예: “항구 주변” 혹은 “공항 주변”)나 허가하는 특정 관련 산업 에 따라 적절한 Free Zone을 선택하게 된다. 이번호에서는 현재 두바이 내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중동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Jebel Ali Free Zone (JAFZA)의 등록 규정을 기준으로 소개하겠다.
JAFZA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는 방법에는 3가지의 방법이 있다. A. 한국회사의 지사 (Branch)로 등록하기 B. JAFZA에 한명의 주주로 구성된 회사로 등록하기 (Free Zone Establishment “FZE”) C. JAFZA에 여러명의 (5명까지) 주주로 구성된 법인으로 등록하기 (Free Zone Company “FZCO”) AFZA 측에서 제시하는 Free Zone 이용시 혜택 (Benefit)은 다음과 같다. 무관세 지역 (* Free Zone내에 국한된 것이며 UAE내로 상품을 판매할 경우 5%의 관세가 부과된다) 100% 외국인 소유가 인정됨 (현지 스폰서 혹은 파트너 없이 회사 설립이 가능. 마찬가지로 이 JAFZA회사의 상품이 UAE내로 판매가 될 경우는 Agency Law에 의해 현지 Agent가 필요함) 개인 소득세 면제 100% 자본금 & 이익금에 대한 외국 송금의 자율화 법인 소득세 면제 (50년까지라고 한정되어 있으나, Renewal (갱신)이 된다고 하니 실질적으로는 영구적인 면 세 혜택) 간단하고 상식적인 규정과 법규 매우 신속한 수/출입 절차 법인 등록의 신속하고 저렴한 혜택 안전한고 안정된 사업 환경
A. JAFZA에서 지사 (Branch)를 등록하는 경우 필요서류 & 비용: 1.한국 법인의 사업자 등록증, 정관, 이사회 결의안 (이 세가지 서류는 한국에서 외교 통상부 & UAE 대사관 인증 (Attestation)을 받아야 합니다) 2.지사장 (Branch Manager)의 여권 사본, 인감 서명 (Specimen of Signature) 3.사무실 (혹은 창고)의 선정 및 임대 계약서 체결 (임대할 사무실 / 창고 등의 크기에 따라 이후 신청할 수 있는 비자의 숫자가 정해집니다) 4.업종 선택 5.Branch 등록비 AED 5,000 6.FZE나 FZCO와 다른게 별도의 최소 자본금 (Capital) 지불할 필요 없음
B. FZE (Free Zone Establishment) – 한명의 개인 주주 혹은 한 회사 주주인 경우 1.개인 (주주)의 소개서 (Profile) 2.여권 사본 3.은행으로부터 확인 / 추천서 4.회사 주주인 경우 이사회 결의안 5.임명될 사장 (General Manager)의 인감 서명 6.등록비 AED 10,000 7.최소 자본금 AED 1,000,000 (약 3억원)이 두바이 은행에 저금되어야 함 (* License가 발급된 이후는 출금/이체 가능함)
C. FZCO (Free Zone Company) 2~5명의 주주(개인 혹은 회사)로 구성된 경우 1.각 회사 주주의 사업자 등록증, 정관, 이사회 결의안 (UAE 대사관 인증 필요) 2.각 개인 주주의 소개서 & 여권 사본 3.은행으로부터 확인 / 추천서
4.임명될 사장 (General Manager)의 인감 서명 5.등록비 AED 15,000 6.최소 자본금 AED 500,000 (약 1억5천만원)이 두바이 은행에 저금되어야 함 (* License가 발급된 이후는 출금/이체 가능함)
사무실 / 창고 / 대지 등의 시설 임대료 및 관련 비용: 시설 종류
크기
1㎡당 연간 임대료
보험료
간판 비용
Standard Office (currently fully leased)
26.88 sqm
Dhs. 1,800
Dhs. 100
Dhs. 500
Office in Jafza 14,15,16 & 17
Different Sizes are available
Dhs. 1,900 Dhs.2,000
Dhs. 4/sqm
Dhs. 500
Office in Jafza View (18 & 19 )
Different Sizes are available
From Dhs.2,100 up to Dhs.2,500
Dhs. 4/sqm
Dhs. 500
Office in Other Jafza buildings & Techno Park Head Quarter
Minimum area 25sqm
From Dhs. 1800 up to Dhs.2,200
Dhs. 4/sqm
Dhs. 500
Warehouse/Factory
From 313 sqm to 1,000
Dhs.600-Dhs.700
Dhs. 300
N/A
Showrooms (consisting of warehouse + showroom + office)
Type A: 891sqm Type B: 771sqm
Dhs.800
Dhs. 300
N/A
Plot of land
Different Sizes are available
From Dhs. 30 to 80 per sqm (depending on the plot’s location)
Through an Insurance Company
N/A
Accommodation Camp
Different Sizes & Types are available
From Dhs.30,000 up to 98,000 per unit per year
Not Applicable
N/A
JAFZA에 등록할 수 있는 Trade License 종류 및 업종별 등록 비용 License 종류
Annual Fees (등록비 – 매년 지불)
Trading License ( Up to 7 products from one group)
Dhs. 5,500 (annually) “Dhs.500 extra fees for each additional product from the same group up to 17 products”
Trading License (Up to 12 products from 2 groups)
Dhs. 9,000 (annually) “Dhs.500 extra fees for each additional product from the 2 groups up to 17 products”
Industrial License (7 products max from one group)
Dhs. 5,500 (annually)
Industrial License (12 products max from 2 groups)
Dhs. 9,000 (annually)
Service License ( Branch from UAE based company only)
Dhs. 8,000 (annually)
Logistics ( Branch from UAE based company only)
Dhs. 30,000 (annually)
General Trading
Dhs. 30,000 (annually)
현재 JAFZA는 나라별로 우선 순위를 두고 그 입주를 허락하고 있다. 한국 업체는 매 우 환영받고 있으며 그만큼 더욱 신속하고 유연한 등록 절차를 적용해 주고 있다. JAFZA 이외에도 많은 Free Zone이 UAE에 있으며 회사의 중동 진출 목적 및 개별적 인 상황에 맞게 신중하게 올바른 Free Zone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JAFZA를 포함한 Free Zone는 두바이/아부다비와는 다른 Off Shore (국내가 아닌 국외 지역)으로 인정되기에 두바이/아부다비와 같은 UAE 내수 시장에 진출하여 수출 혹은 프로젝트 수주를 고려하는 기업들은 A. 현지 법인 (LLC)설립, B. 지사 (Branch) 등록, C. JAFZA 같은 Free Zone 회사로 등록 중에서 각각의 장단점을 사전에 비교 해 보길 조언한다.
황보 훈(International Lawyer& Business Advisor) P.O. Box 133180 Abu Dhabi Tel: +971 55 861 2305 Email:askhuny@gmail.com
Gulf K rean Times
August 4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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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Korean Times www.GulfKoreanTimes.com
Y&Y publishing FZ-LLC License No. 20557 발행인 Publishing Director 피터 양(양승운) peteryang@gulfkoreantimes.com
편집/디자인 Editorial Director 조미영 jmy97@gulfkoreantimes.com
편집기자 Editor 이착희 chakhee@gulfkoreantimes.com
번역기자 Translator 조선형 seonhyeong@gulfkoreantimes.com
P.O. BOX : 72240 Dubai, U.A.E info@gulfkoreantimes.com +971.4.283.2260 +971.50.917.5235
발행일 UAE 지역 매주 목요일 사우디아라바이,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매주 일요일 배부처 UAE :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 담함, 제다, 리야드 쿠웨이트 : 쿠웨이트시티 카타르 : 도하 오만 : 무스캇 바레인 배부 문의 : +971.50.9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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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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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두바이 부동산 지역별 정보(2)
완벽한 위치, 해안가 생활, 모던한 도시 라이프스 타일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곳이 바로 두바 이 마리나이다. 두바이 마리나는 최초의 워터프론트 개발 구역으 로, 세이크 자이드 로드(Shaikh Zayed Road) 근 처에 위치해 있으며 두바이 인터넷 시티와 두바 이 미디어 시티 같은 비즈니스 허브와도 가깝다. 이 지역은 ‘뉴 두바이’라고 알려진 구역에서 중요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곳의 초고층 주거 건 축물들은 훌륭한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가장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는 즐길거리가 풍성한 쇼핑가이다. 두바이 마리나 몰에는 많은 상점들과 식당들이 있고 영화관도 있다. 마리나 워크도 잘 알려져 있 는데, 이곳은 식당, 카페,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보행자 전용 도로이다. 두바이 마리나에는 생활에 필요한 요소들도 다 갖추어져 있다. 스피니스(Spinneys)를 비롯한 슈 퍼마켓, 약국, 세탁소, 놀이방, 미용실등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갖추고 있어서 마리나 투어가 가능하고, 트랜디한 호텔과 나이트클럽들을 즐길 수도 있다. 게다가, 두바이 마리나 요트 클럽도 있는데 이 클럽은 클럽하우스, 전세 관리 사무 소, 계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든, 두바이 마리나는 여러분들에게 보다 특별한 두바이의 주거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단점 - 공사중인 곳이 많아 도로에서 우회해야 할 때가 많고, 거주자가 많아 러시아워에 교통 혼잡이 발생한다. - 주택 가격이 다른 두바이 지역과 비교해서 여전히 비싼 편이다. - 근처에 학교 및 교육기관이 없어 통학이 어렵다. 평균 매매 가격 Studio(원룸): 380,000 디람 ~ 430,000 디람 1 Bed: 500,000 디람 ~ 1,100,000 디람 2 Bed: 800,000 디람 ~ 2,500,000 디람 3 Bed: DH 1,300,000 디람 ~3,500,000 디람 평균 매매 가격은 2011년 1월에서 5월까지 8~10% 상승했다. 평균 전세 비용(1년) Studio: Dh 35k~40k 1 Bed: Dh 55k~80k 2 Bed: Dh 80k~140k 3 Bed: Dh 100k~240k 평균 전세 비용은 2011년 1월에서 5월까지 2~4% 상승했다.
- 주변경관이 좋아 날씨 좋을 때 산책하기가 좋다. - 지하철역과 가깝고 택시가 많으며 셰이크 자이드 로드와 가깝다. - 식당, 카페, 호텔, 스파, 상점이 많고 밤에 즐길만한 유흥시 설들도 있다. - 대부분의 주거 공간에서 멋진 마리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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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방법 From 두바이: 셰이크 자이드 로드를 따라 운전하다가 인터체인지 5에서 32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From 아부다비: 두바이 아부다비 로드를 타고 셰이크 자이드 로드까지 간다.(E11) 이븐 바투타 몰을 지 나서 29번 출구로 나와서 두바이 마리나로 간다.
생활광고란은 교민여러분들이 꾸미는 코너입니다. 광고마감은 매주 일요일 오후5시입니다. 생활광고란에 실린 개인 광고에 대한 책임은 게재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TEL.+971.50.917.5235 Email. info@gulfkore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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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arbor Real Estate, Ju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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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Al Nahyan Camp , Behind Marriage Fund http://are.mofat.go.kr/ +971.2.643.9122
민박 ․ Guest House
형하우스 http://www.dubai114.com +971.4.2832258 070.794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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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우스 AL Garhoud. Villa No.108, 23D.St tombar2000@yahoo.co.kr +971.4.283.1298 / +971.50.796.1093
초원의 집 Area Z-14, Villa Plot 24, Mohamad Bin Zayed City
그린 게스트 하우스 bha58@hanmail.net +971.4.323.6941 +971.50.459.2647
식당 ․ Restaurant
한국관 Rashidiya Bd, Haza Bin Zayed the 1st St. +971.2.6423399 +971.50.614.2513
영재네게스트하우스 www.dubaihome.kr/ jblee60@hotmail.com +971.50 .7968150/ +971.4.3390894
만나랜드 Al Mina Road, Bur Dubai young4401@hotmail.com +971.4.3453200 / +971.4.3451300
한국수출입은행
Zomorrodah Bd, Umm Hureir Road, Al Karama seoulgarden@empal.com +971.50.296.9023 / +971.50.535.3056
소나무 Deira, Near Reef Mall www.asianahotel.dubai.com +971.4.238.7777
한국관광공사 19th Floor, Dubai World Trade Center knto@eim.ae +971.4.331.2288
한성관 Across from Union Metro Station +971.56.619.2990
한국가스공사 P.O. Box 6999, Al Ghurair Center Office, #542 kcyang@kogas.or.kr +971.4.2223434
M Floor, Byblos Hotel, Tecom Area, Al Barsha +971.4.432.7966 +971.55.6060.405
No.204 Level 102 Arenco Tower Media City ksj0204@ksure.or.kr +971.4.3291621
주점 ․ Bar
단비 http://www.uaekorean.com/ ox_uni@hotmail.com +971.56.133.7979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www.dubaikoreanchurch.org +971.4.3368940 070.7945.5761
두바이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971.50.575.4219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971.4.4298400 / +971.50.3462355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카타르 한인회 http://www.koreanqatar.com/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P.O.Box 2810, Al Khobar 31952 http://cafe.daum.net/ksadmmneastkorean +966.3.859.9940
리야드 한국학교 http://cafe.naver.com/riyadhkoreanschool +966.1.24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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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게스트하우스(한강) 66 West Bay AL Jamiaa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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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주 오만 대사관
식당 ․ Restaurant Wadi Al Ain St, Riyadh
쿠웨이트 주 쿠웨이트 대사관 Qourtoba Block 4, St 1, Jaddah 3, House No. 5 http://kwt.mofat.go.kr/ +965.533.96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Box 20771 Safat, 13068 http://www.kotrakuwait.com/ +965.2243.6933
Mankhool, Dhow Palace Hotel +971.50.534.2360 +971.50.538.9501
쿠웨이트 한인회 Bldg 201, FAHD AL-SALEM ATREET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jq8kimhey@hotmail.com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965.2566.9524 +965.9735.9909
궁 클럽 두바이 한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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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P.O. Box 149, P.C. 118 Al-Harthy Complex, Muscat http://www.kotra.org.om/ +968.2.45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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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및 중부지역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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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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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66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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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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