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atimes vol 760

Page 1

Vol. 760

2014.12.26 (금)

㬚㐲㙾ⵂ⽆ U XH 'p F DU L H V XL W H 6DL QW /DXU H QW + / 0

您圁揘値͑ 巐兘注岤͑ 碄͑ 倛棸摄͝

7H O ⴄթᇌ# ᤘᙀ᪠/ # ⃸␤ጰ჈ G

31대 몬트리올 한인회장 김광인 연임

ୂ~ࢨ :ଉண 10੐ ुൊ ଉ๛ 6੐ ‫ ؂‬:ଉண 10੐ ुൊ ଉ๛ 9੐ ൡ :ଉண 10੐ ुൊ ଉ๛ 5੐

ꊃ뜯뺧 ꝓ뜰샻 땳ꢧ

0 & ⲁチ⳧⭘

ᆿ⹃# ⯆Ꮖ/ # ⶿Ꮖ/ # ❟Ꮖ/ # ᢾ㍚/ # Ⅲ㏂⭺# 㤾᪚ # U U V S / # ጎⳟ⶿Ꮖ/ # ⁦Ꮾ⽾ 㬚ጫ# Ⲏ㰒# 㰖ⷂ# ᆾᡣ

6W &DW KHU L QH :HVW ꓫ긣뱛ꜛ뜯 駣鹷섧

޹ٜ ۨ

࢒਱ ཀತ౷ ཀఁ਱ ཀತ༿ ਥ૮ ݃‫ిۿ‬ ࡠພक़ ༔඙ ୛ૺ

지난 2014년 12월 20일 12시에 몬트리 올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김광인 현 30대 한 5RQDO G 'U L YH ற⠵# ᕑ/ # ⺰✼ᕑ/ # ᕑഝᕑ/ # ᕑᲦ✤ᕑ/ # ෰⸈ 인회장의 연임이 결정되었다.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QW U HDO : )%(")-+"%+++ # )%("(,("*)(* 0R ⵌ❕ᴰ㍈/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4XHEHF + ; 0 이번 정기 총회에는 지난 2년간의 주요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그리고 감사보고가 있 㘍⛵ⴜ㘴 었다. 이날 주요 토론은 한인회 적자운영에 ⴱ㈵ⴜ㘴 대한 논의와 31대 한인회장 추대 문제였다. 지난 2013년도 김광인 회장이 임기를 시 ὰ䊅㏨䋄 작하면서 불화로 인해 불어학교가 떠나고 ⑸㶠☱ 임대료 3개월분의 미납금까지 떠안으며 임 6666#Fdyhqgl vk#&448 8471 <9919575 기 초기부터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 인회는 곧이어 주요임원들의 단체 사표로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어려움을 깊어져 왔다. ᒼⷠᢨ 한인회의 가장 큰 수입원이던 정부불어 QL F D /H H 학교 운영비가 없어지면서 큰 타격을 입었 /DZ RI I L F H RI0R ⵯӷ ᐑ ⵶ᣃ⣟ᐲ Ph pe h u # r i # t x h e h f # E d u # D v v r f l d w l r q 고 그와 동시에 정부불어학교가 떠나면서 ⻌ㅭ ㄳゑ⺈⭐ ㄪ⸋⸓ⴅ ・⺵ Ⱖⴳ⤼⼤ G W h o = # 8 4 7 1 7 ; 5 1 5 5 < : $24932.20의 미수금이 생겼던 것이 가장 I d { = # 8 4 7 1 7 ; 5 1 5 5 < ; 5FM

H 0 pd l o # = # pr q l f d o h h Ce h o o q h w 1 f d 큰 요인으로 그 미수금에 대해서는 해결방 8 4 4 8 # W u d q v 0 L v o d q g # v x l w h # 5 6 9 / # Pr q w u h d o & .BJ M NPOUBFL!HNBJ M DPN 안이 없이 한인회에 대한 질책으로만 이어 져왔다. 7 &

+*) 5jY" Acbh !FcmU` 9" ০ढ़ః റ༾ත ௶

ὰⶬᏸ#

⑹ᄂ ᯕၝᮥ ‫ݡ‬እ⦽ 5&'B2 ᵡእၹ

ጎⳟ♿ᢲ# = 8471 7;7067:8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현 김광인 회장은 보안 서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꼭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2년 동안 모든 행사와 한인회 관 유지를 위해 사비 $26310까지 털어가며 온 힘을 다했다. 김회장은 “ 지난 2년동안 첫해에는 한인회 파악과 불어 학교 문제 때 문에 시간을 많이 보냈던 점이 죄송스럽다. 2014년에는 한인회 행사와 기금 마련에 많 은 프로젝트를 준비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한인회와 한얼 학교를 문을 닫을 수가 없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한인 회를 지키고 싶었다” 고 이야기 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재정적 어려움으 로 6개월치의 임대료를 순복음교회측에 지 불하지 못해 12월 중순 임시 폐쇄조치를 겪 은 한인회에 한인회관 건립추진회에서 회의 를 걸쳐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밀린 임대 료를 지불키로 인준을 받아 결정하였다. <3면에 계속>

2015년 1월 2일자 한카타임즈 휴간합니다

ԬᏘ ᷈࿈ᕠ Ḉ ⳤ⳼஠ ᤍẬᶬ Ϭᢈಸᆙતી ठᶬ஠ ᆪἜ ᢈ཭ ᕜ⡉ಸᆙતી

ⳤ♐⡈ὠⅤ ὘வ ἠᏔठ ⒉ᵭἴ ⳼

+DQFD 7 L PHV / H RXU QDO &RU pHQ 7 L PHV .RU HDQ :HHN O \ 1HZV SDSHU

&DY HQGL V K ERXO 6 XL W H 0RQW U pDO 4& + % 0 &DQDGD 7 KDQFDW L PHV #JPDL O FRP KW W S KDQFD FRP


광고

2 / 2014. Dec 26 (Fri)

ॆ ὾ॆ௛ᵊ Ӣᣟⵚ᫢ ૻ᫢ Ḧચ ⵚცખ →‫ز‬᫦ ὚ጶЂ ᾊ᪷૊૦

송 년 의 밤 특급 이벤트

한국 왕복 항공권이 무려 10+1=11장 그외 푸짐한 경품 [비수기 사용, 세금 본인 부담]

┃일 시┃ 2014년 12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장 소┃ (998 Blvd. St-Laurent, St-Laurent, St-Laur aurent, 6th floor, floor, Montreal) Montreal) Le e Cristal Chinois (998 ┃입장권┃ $35

(10가지 코스요리 포함)

- 시니어 및 청년 할인 $30 (시니어 65세 이상, 청년 30세 이하) -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 푸짐한 상품 준비 *연회장 규모로 인한 인원파악을 위해 미리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장권 판매처┃ 가고파, 샤브샤브, 서울BBQ, 장터, 한국식품

┃신청 및 문의┃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메일 qkbamail@gmail.com 전화 514.939.3277 또는 514.625.8478 ୬ ࡒ

‫ ୖࢺ ܓݣ‬৓ࢵଛ

߿‫ࢄ߂ٮ‬଑ ઃߪ


교민 소식

2014. Dec 26 (Fri) / 3

2015 신년사 존경하는 몬트리올 동포 여러분! 기대 속에 맞이한 2014 년이 지나고 2015년 을미 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건 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 니 다 . 30대한인회 회장에 이어 31대한인회 회장에 2014년 정기총회 에서 선출 되었습 니다. 우선 지난 2년간 동포사 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한인회는 고군분투하였지 만 기대만큼 역할을 충분히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동포 여러분께 송구스런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몬트리올 한인회는 실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해였습니다. 지난해 목표했던 주요 시책 중 성취한 일도 있고 목표대로 이루지 못 한 일도 있습니다. 이에 2015년에도 한인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이루지 못한 일들을 꾸 준히 진행할 것 입니다. 첫째, 몬트리올 한인사회가 내부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하나가 되 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교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센터 운영을 실 시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 지속적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프로그램 행사를 통하여 1.5세대 및2세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알리고, 주류사회 각계 각 분야에 진출하는데 가교 역할을 하는데 중점 적으 로 노력에 힘쓰며 나아가 우리의 글인 한글교육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 및 미풍양속을 알려 자긍심을 가지는데 역할을 다하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달과 명예를 위한 봉사가 아닌 진정으로 동포사회를 위한 봉사로 변화된 한인회가 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변화를 위한 과정에서 동포 여러분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한 인회로 거듭나겠습니다. 현재 한인회에 당면한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있지만 작년에도 그랬 듯이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나아가며 새로운 한인회의 모습을 보여드 리기 위해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옳고 그름을 가르지 못하며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 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반전"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인회는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힘든 만큼 커다란 발전이 다 가오고 있음을 확신하며, 이에 "반전"을 위하여 한인회는 2015년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리며 새해에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사랑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4년 12월 26일 몬트리올 한인회장 김광인 배상

몬트리올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0대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회 장을 맡은 김진서 입니다. 지난번 정기 총회에서 부족한 저에게 회 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 러분께 감사 드리며, 그동안 퀘벡한인실협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신 모든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 다. 당선 이후 퀘벡한인실협과 몬트리올 한 인사회에 대해 여러 일들을 경험하고 배웠 으며, 이것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시간 고민을 해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많은 회원분들의 간접적인 탈퇴로 인하여 본 협회 사정이 예전 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임원진들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사업을 통해서 회원들에 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돌아가고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퀘벡한인실협이 되려고 합니다. 또한 퀘벡한인실협이 퀘벡내에서 한인사회 인지도를 좀 더 넓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존 사업 스타일에서 벗어나 퀘벡한인실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사업을 시행 할 것입니다. 이는 말뿐이 아니라 앞으로 하나하나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회원여러분과 교민여러분에게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퀘벡한인실업인협회는 저희 임원진들의 힘만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회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단체임을 알아주십시오. 회원 여러분께서도 항상 더 나은 한 인사회 발전을 위해서 본 실협에서 하는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더 나은 퀘벡한인실업인협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 다. 저희 제20대 임원진들은 퀘벡한인실업인협회와 몬트리올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교민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2015년 을미년, 항상 건강하시 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2월 26일 퀘벡한인실업인협회 회장 김진서 <1면에 이어서> 이날 회의는 정기총회 회의시간 2시간 30 분동안 새로운 한인회장단 건으로 많은 토론 이 있었다. 김광인회장은 정기총회 전 12월 15일 본사 와 인터뷰 중 연임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너무나 고민스럽다. 지난 2년동안 해온 한인 회 일이 미숙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너무나 아 쉬운 점들이 많다.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어 다시 한번 한인회를 살려 보겠다는 생각도 가 지고 있지만 새로운 능력 있는 한인회장이 나 온다면 그분이 해야 하지 않겠느냐” 말하면서 새로운 한인회장이 나오지 않는다면 새로운 차세대 부회장과 다시 한번 열심히 해 보겠다 는 말로 연임의 의사가 있음을 전하였다. 제31대 한인회장 선거는 황규택 선거 위원 장의 진행으로 새 회장단 추천이 시작 되었으 며 세 가지 안건이 나왔다. 첫 번째 안건은 한 인회장 연임 제안, 두 번째 안건은 새롭게 공 고를 내서 2015년 1월에 뽑자는 안건과 세 번 째 안건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재공고

후 다시 선출하자는 안건이었다. 그러나 이미 정해진 기간 동안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없었 으므로 회원들이 김광인 회장의 연임을 요구 하였고 김광인회장도 연임의 뜻을 밝히며 31 대 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절차를 문제 삼는 의견도 나왔으나 과반수 이 상의 찬성으로 연임이 결정되었다. 이번 새로운 31대 2015-16년 회장단으로 김광인 한인회장 김유하 부회장 임지나 부회 장이 당선 되었다. 31대 김광인 회장 당선자는 “다시 한번 열 심히 해서 몬트리올 한인회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새로운 차세대 부회장들이 많은 힘이 되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많이 추 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Monkland Street Festival, 청소년 문화행사, 대정부 관 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다. 그러나 모든 계획이 교민 여러분들과 함께 동참해야 이루어 질 수 있기에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 다.” 고 전하였다.

ᆴඏኍຠᆕ ࡠ༔. ଺࢒۬


정보

4 / 2014. Dec 26 (Fri)

1월 의 몬 트 리 올 즐 기 기 1. 이글루 음악페스티벌

날짜: 2014년 11월 16일 - 2015년 04월 06일

날짜: 2015년 01월 08일 - 02월 08일 시간: 저녁식사 가격: 레스토랑마다 세일가격이 다름 URL: http://www.happeninggourmand.com 장소: 메트로 Champ-de-Mars Old Montreal and Olp Port Montreal 6. Banff 마운틴 필름페스티벌

날짜: 2015년 01월 16일 - 02월 08일 시간: 금, 토, 일요일 7pm-12:30 am *18세이상* 전화번호: 514 904-1247 가격: http://www.igloofest.ca/box-office 인터넷 티켓예매 20$ 페이지참조 이메일: info@piknicelectronik.com URL: http://www.igloofest.ca 장소: 메트로 Champ-de-Mars Jaques-Cartier Pier Old Port of Montreal

시간: 화요일-금요일 10am-6pm (수요일은 9pm까지) 주말 10am-5pm 전화번호: 514 398-7100 가격: 12살 이하 무료 / 어른 14$ URL: http://www.mccord-museum.qc.ca 장소: 메트로 McGill Mccord Museum 690 Sherbrooke Street West Montreal 4. 헌팅 & 낚시 마켓

날짜: 2015년 01월 14일, 21일-24일 시간: 7pm (1월24일만 2pm 이랑 7pm) 전화번호: 514 790-1245 무료전화: 1 855 790-1245 가격: 24$ 언어: 영어&불어 이메일: info@espaces.ca URL: http://www.banffquebec.ca 장소: 메트로 Berri-Uqam Salle Marie-Gerin-Lajoie Université du Québec à Montréal Pavillon JudithJasmin 405 Sainte-Catherine Street East Montreal 7. 몬트리올 인터내셔널 자동차 쇼

2. 몬트리올 눈축제

날짜: 2015년 01월 29일 - 02월 01일 시간: 목, 금요일 10am-9pm 토요일 10am-7pm 일요 일 10am-5pm 전화번호: 514 871-8122 무료전화: 1 800 268-8122 가격: 무료/유료 이메일: salonchassepeche@pourvoirie.net URL: http://www.pourvoirie.net 장소: 메트로 Place d’Armes Palais des Congres de Montreal (Montreal Convention Centre) 1001 Jean-Paul-Riopelle Place Montreal H2Z 1H2 5. 올드몬트리올 Happening Gourmand 1월

날짜: 2015년 01월 17일 - 02월 08일 시간: 토요일 10am - 9pm 일요일 10am - 5pm 전화번호: 514 872-6120 가격: 무료/유료 이메일: clientele@parcjeandrapeau.com URL: http://www.parcjeandrapeau.com 장소: 메트로 Jean-Drapeau Parc Jean-Drapeau Montreal 3. 장난감 아일랜드

날짜: 2015년 02월 16일 - 25일 시간: 10am-9: 30 pm (1월 25일만 10am-7pm) 전화번호: 514 331-6571 가격: 13$ - 16$ 이메일: communications@ccam.qc.ca URL: http://www.montrealautoshow.com 장소: 메트로 Place d’Armes Palais des Congres de Montreal (Montreal Convention Centre) 1001 Jean-Paul-Riopelle Place Montreal H2Z 1H2 정리 권승아


ęľ?믟 ě†Œě‹? / ěş?나다 ě†Œě‹?

The Hon. Yonah Martin

SENATE

SÉNAT

2014. Dec 26 (Fri) / 5

ǯŠ‘Â? ‘Â?ƒŠ ƒ”–‹Â?

CANADA

December 2014

Season's Greetings from The Honourable Yonah Martin On behalf of the Senate of Canada, please accept our best wishes for a Christmas season filled with peace, hope, joy and love. 2014 has been a truly historic year for Canada and Korea with the official signing of the Canada Korea Free Trade Agreement (CKFTA) on March 10, 2014 in Seoul. This year also marked the first time both Heads of State made official visits to one another's country within the same year. The historic agreement was then ratified in both countries. A bright 2015 awaits all of us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CKFTA on January 1st, promising a new era of bilateral relations and an increase of unprecedented trade and opportunities. The Year of the Sheep also promises to bring with it a balanced budget, with support for all communities and families. To the tireless community leaders and volunteers who contributed to the successes of this milestone year and in building a strong foundation over the decades of our immigrant history, thank you for your dedication to the national Korean community and to Canadian society. Let us all look forward to 2015, with renewed vision and determination to focus on the next 50 years of diplomatic relations and to further strengthen the deep bond and friendship that exists between Canada and the Republic of Korea. Best wishes for health, happiness and prosperity in 2015.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Sincerely,

The Honourable Yonah Martin Deputy Leader of the Government in the Senate Co-Chair of 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Group Phone: 613-947-4078

Senate of Canada 283S Centre Block Ottawa Ontario K1A 0A4

ě§€ë‚œ 2014ë…„ ě €í?Ź ě— ë¸Œě?´ě•„아픟 엏행삏뼟 ě?´ěšŠí•´ 죟ě‹ ęł ę°? ě—Źë&#x;Źëś„ęť˜ Ꚋě?€ ę°? ě‚Źě?˜ ë§?씀 ě˜ŹëŚ˝ë‹ˆë‹¤. ë‹¤ę°€ě˜¤ëŠ” ěƒˆí•´ě—?ë?„ 몏íŠ¸ëŚŹě˜Ź í•œě?¸ ě—Źí–‰ě‚ŹëĄœě„œ ë?”ěšą ë°œě „ë?œ 모슾ě?„ ëł´ě—Źë“œ댴 ę˛ƒ ě?„ ě•˝ě†? ë“œ댏ě˜¤ëŠ° 변함 없는 관싏 ëś€íƒ ë“œ댽니다. 2015ë…„ í•˜ě‹œëŠ”ě?ź 모ë‘? ě„ąěˇ¨í•˜ě‹œ길 ë°”ë?źě˜¤ëŠ° 행볾곟 ęą´ę°•ě?´ í•­ěƒ ę°€ë“?í•˜ě‹œ기 뼟 기ě›?핊니다.

2015년뜀터는 ě˜¤ëžŤë?™ě•ˆ í•œě?¸ëś„들ě?˜ ě—Źí–‰ě?„ ë‹´ë‹š í•˜ě…¨ë?˜ 모ë“œëł€ě”¨ě™€ í•¨ęť˜ ë?”ěšąë?” ěƒˆ륭ę˛Œ ě‹œěž‘í•Šë‹ˆë‹¤. -ě— ë¸Œě?´ě•„ě•„ě?´í”ź 엏행삏 ě˜ŹëŚź-

Fax: 613-947-4082


6 / 2014. Dec 26 (Fri)

캐내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日·캐나다, '北 소니해킹' 비난 "우방과 공동 대응"

한 잎의 여자 오규원

나는 한 여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한 잎같이 쬐그만 여자, 그 한 잎의 여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그 한 잎의 솜털,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 그리고 바람이 불면 보일 듯 보일 듯한 그 한 잎의 순결과 자유를 사랑했네. 일본과 캐나다 정부가 소니 영화사 해킹이 북한 소행이라는 미국의 발표 와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고 사이버 공 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에 동참하 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20일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소니 영화사) 해킹을 강 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 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이 같은 사이버공격에 대 응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 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이번 사건이 일본과 북한 간의 일본인 납북자 관련 논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캐나다 정부도 앞서 19일(현지시 간) 존 베어드 외교부 장관 명의로 성 명을 내고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비난 했다. 베어드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자들, 사이버공격 같은 범죄행위로 우 리의 자유와 가치를 제한하려는 이들 에 맞서 미국 등 우방과 함께 굳건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소니 해킹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미국 정부의 발표에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관영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 구시보(環球時報)를 통해 소니 영화사 가 제작한 영화 '인터뷰'가 "몰상식하

고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환구시보는 20일 온라인 영문판 사 설에서 "문명 국가라면 어디든 해커의 공격과 테러 위협에는 반대할 것"이라 면서도 "적성국 지도자를 웃음거리로 만든 영화 '인터뷰'는 할리우드나 미 국 사회에 결코 자랑거리가 아니다"라 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은 몰상 식과 문화적 오만의 결과"라며 "미국 사회가 국제 문화의 흐름을 이끄는 만 큼 지나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서 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인터 뷰 기회를 잡은 미국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김 정은 암살 지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북한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제작사인 소니 영화사는 최근 해킹 공격으로 기밀정보 유출 피해를 봤으 며 해커들의 테러 위협과 극장들의 상 영 취소가 잇따르자 성탄절로 예정됐 던 영화 개봉을 취소하고 다른 공개 경로를 찾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조사 결과 문제의 해킹 공격이 북한의 소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말로 나는 한 여자를 사랑했네. 여자만을 가진 여자, 여자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안 가진 여자, 여자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여자, 눈물 같은 여자, 슬픔 같은 여자, 병신(病身) 같은 여자, 시집(詩集) 같은 여자, 그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여자, 그래서 불행한 여자.

그러나 영원히 나 혼자 가지는 여자, 물푸레나무 그림자 같은 슬픈 여자. 커다란 나무에 비해 잎새는 작고 보드랍고 둥글며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 면 푸르스름해진다 하여 붙여진 이름 '물푸레 나무'. 이 나무를 닮은 여자는 그렇게 작고 여리고 약점이 많고 눈물 같고... 해서 온통 마음을 복잡하게 흔들어 놓는 여자인가보다. 아마도 이 여자는 오규원 시인에게 평생 떨궈 버릴 수 없는 '시' 였나 보다. 늘 물푸레나무 그림자처럼 슬픈 그래서 만성 폐쇄성폐질환으로 보통사람의 20% 밖에 산소를 호흡하지 못하고 타계할 때까지 제자의 손바닥에 써야만 했던... 그 시라는 것, 잡았다 싶으면 어느새 형체를 버리고 빠져 나가버리는 그래서 읽어보면 살갑게 감기는 시의 운율 이 더욱 안타까운.


ě •ëł´

2014. Dec 26 (Fri) / 7

몏 트 댏 ě˜Ź ěƒ?í™œě • ëł´ 죟 ěš” 웚삏ě?´ 트 Ě˜Ë”Öľ

ŕĄ?࣏‍ܒ‏

Citizenship and Immigration Canada Government of Canada ‍̓۟‏ Child Tax ŕĄˆࢴֱଭ˔՜Ë?ĐŹ ‍ۉ‏ୠ‍؞ŕ˘?؟‏ୋ৛ғ(SIN card) ਊŘ?ॿŐ‹â€ŤŘźâ€ŹŕŹ˛Ë”ŐśË?ĐŹ

http://www.cic.gc.ca http://www.cra-arc.gc.ca/ http://www.cra-arc.gc.ca/cctb/ http://www.saaq.qc.ca http://www.servicecanada.gc.ca www.ramq.gouv.qc.ca

Ë?ջହ˩ Ů–ߪ ˊ२ŕŚ? ŕ ?ߪ ˊ२ŕŚ?

http://www.csdm.qc.ca/ http://www.emsb.qc.ca/

â€ŤŰ‰â€ŹŐťŕŹšËŠ(ŕ ?ߪ) Kells Prep St-George LCC The Study

http://www.kells.ca/ http://www.prepinternational.com/ http://www.stgeorges.qc.ca/ http://www.lcc.ca/ http://www.thestudy.qc.ca/

â€ŤŰ‰â€ŹŐťŕŹšËŠ(Ů–ߪ) Collège de MontrĂŠal Collège Notre-Dame Jean-de-Brebeuf(â€ŤŕŤŁ ࣠Ţˆâ€ŹŕŹž) Sainte-Anne

http://www.college-montreal.qc.ca/fr/ http://www.collegenotre-dame.qc.ca/ http://www.brebeuf.qc.ca/college-jean-de-brebeuf-secteur-collegial http://www.college-sainte-anne.qc.ca/

â€ŤŕŁ Ţˆâ€Ź

Marianopolis(ŕ ?ߪ) Dawson(ŕ ?ߪ) Vanier(ŕ ?ߪ) John Abbott(ŕ ?ߪ) CĂŠgep Saint-Laurent(Ů–ߪ) Collège de Maisonneuve(Ů–ߪ)

http://www.marianopolis.edu/ http://www.dawsoncollege.qc.ca/home http://www.vaniercollege.qc.ca/ http://www.johnabbott.qc.ca/welcome http://www.cegep-st-laurent.qc.ca/

http://www.cmaisonneuve.qc.ca/cegep-montreal-dec-preuniversitaire-technique-accueil

лହ

Mcgill University Concordia University UniversitĂŠ de Éśontreal UQAM(UniversitĂŠ de QuĂŠbec Ă MontrĂŠal)

http://www.mcgill.ca/ http://www.concordia.ca/ http://www.umontreal.ca/ http://www.uqam.ca/

Ě˜ŕŠ† Ë?Ë? Ű­â€ŤÝ˜Ůľâ€Ź â€ŤÝ˜Řœâ€Ź, ŕ¤ŒŕŹ™ŕŚˆ ŕ¤?ପ, â€ŤÝ˜Řœŕ śÝĄâ€Ź Ë?ଡԥચ৛ ŕŚˆŃŁ

˩੹

Լચ৛

CAA ਊŘ?

˔˚

http://www.canada.com http://www.japresse.com http://www.journaldemontreal.com http://www.montreal.cbc.ca

ߏԺ Ęšŕ­?, ঴Ű&#x;, ‍ۉ‏։‍(˅ݣ‏ਊ‍)ب‏ ੹‍ݣ‏ ࣏ŕŠ‘

http://www.stm.info http://www.amt.qc.ca http://www.admtl.com http://www.viarail.ca http://www.avis.com http://www.enterpriserentacar.ca http://Caaquebec.com http://www.bonjour-quebec.com http://www.tourism-montreal.org http://www.montrealcam.com http://www.tourisme.gouv.qc.ca

ࢴŕ­•, ŕ˘†ŕŠ›Ď?

֝ચ՜ŕ ? ࣔŕŹ&#x; ŕĄ?‍ࢄۉ‏ચ ŕĄ†ŕŚŽËŻ ࢴĚ˜ ֝ચ՜ŕ ? ণŕ ?‍˔ۉ‏

Ů’Ń­â€ŤŰŒâ€Ź

http://www.etatcivil.gouv.qc.ca http://www.bell.ca http://www.videotron.com http://www.firstcorp.ca http://www.moremontreal.com http://www.mailposte.ca http://www.hydro.qc.ca http://Can-montreal.mofat.go.kr

âżşâ?š⿺Ⳍ# 》âż?Ⳍᘎ# â˝’᪞ 4 5ăƒž# 56ㆆ# 䀊ゞㆆ# 4 5ăƒž# 57ㆆ# Ⱒゞㆆ 4 5ăƒž# 58ㆆ# ⒳ゞㆆ 4 5ăƒž# 59ㆆ# á ’ă‚žă†† 4 5ăƒž# 5:ㆆ# 㭖ゞㆆ 4 5ăƒž# 5;ㆆ# ㆆゞㆆ 4 5ăƒž# 5<ㆆ# ăƒžă‚žă†† 4 5ăƒž# 63ㆆ# 䀊ゞㆆ 4 5ăƒž# 64 ㆆ# Ⱒゞㆆ

Fo rvhg Rshq Fo rvhg 4 9= 33# w r# 55= 33 Rshq Rshq Rshq Fo rvhg Rshq

4 ăƒž# 4 ㆆ# ⒳ゞㆆ 4 ăƒž# 5ㆆ# á ’ă‚žă††

Fo rvhg 4 9= 33# w r# 55= 33

6RPHU O HG $Y H 0RQW U HDO 4& + ; %


8 / 2014. Dec 26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57) 프랑스(France) #247 – 남부 론 밸리 서편 언덕(Southern Rhone West Bank) 포도원들 산(Marsanne) 등이다.

콧트 뒤 비바레 에이오시(Côtes du Vivarais AOC) 는 남부 론 밸리의 델타 지역에서 서편 언덕(West Bank)으로 위 치하였으며 가장 북쪽으로 위치한 포도 원들이다. 하지만 이 포도원들은 프랑스 내의 한 지역(Region)이 아닌 두 다른 지역들 나뉘어 진 곳이다. 하나는 북쪽 의 론 알프스(Rhone Alpes) 지역 (Region)의 아르데시 군(Ardèche department)에 속한 곳으로 9 마을들이 있다. 또 하나는 남쪽의 랑그독 루시용 (Laguedoc – Roussillon) 지역(Region) 에 속한 가르 군(Gard department)내의 5 마을들이다. 콧트 뒤 비바레 에이오시 (Côtes du Vivarais AOC)의 자격은 1999년에 이 지역 포도원들에게 주어 져 비교적 새로운 에이오시 (AOC)이다.

콧트 뒤 비바레 에이오시(Côtes du Vivarais AOC) 지역에서 생산 하는 포 도주는 적포도주가 대부분으로 전체 포 도주 생산량의80% 가량이다. 적포도주 에 사용되는 포도 컬티바(cultivars)들로 는 검정 그르나쉬(Grenache noir) 가 최소한 30%이어야만 하고 시라(Syrah) 는 최소한 40%이지만 그 안에는2017 년까지 최고 10% 카리냥 (Carignan)이 포함되어만 한다. 2018년서부터는 다른 컬티바(cultivar)로 셍소(cinsault)를 10%까지 넣도록 규정지었다. 로제 (Rose)는 전체생산량의 15%이며 컬티 바(cultivars)들로는 그르나쉬 (Grenache)와 시라(Syrah) 그리고 셍소 (Cinsault)등이다. 흰 포도주는 총 생산 량의 5%이고 컬티바(cultivars)들은 흰 클레렛트 (Clairette Blanche)와 흰 그 르나쉬(Grenache Blanc) 그리고 마르

리락 에이오시(Lirac AOC) 포도원들 의 위치는 바로 타벨(Tavel) 포도원들과 경계를 맺는 북쪽 지역이다. 리락 에이 오시(Lirac AOC) 포도원들에서는 로마 제국의 지배 당시나 그 이전서부터 포 도주를 담구어 온 곳이다. 그 후 중세 적 에 또 로마 교회의 분열(schism) 시기에 는 리락 에이오시(Lirac AOC) 포도원 들에서 만드는 포도주들은 아비뇽 (Avignon) 교황들이 즐겨 마시던 포도 주이다. 프랑스의 왕정(French Court) 에서도 역시 리락(Lirac)의 포도주를 좋 아하여 타지역 포도주와 헛갈리지가 않 도록 1737년서부터 리락(Lirac) 포도주 를 출고 시키는 항구 명칭 록크모르 (Roquemaure)와 연도 그리고 CDR(Cotes du Rhone)이라는 표기를 반드시 술통에 쓰도록 만들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프랑스 전체가 지금와서 사용하는 생산지 보호법 에이오시 (AOC) 제도를 시작하게 된 동기 중 하 나이다.

1937년에 리락 에이오시(Lirac AOC)는 그 자격을 부여 받았고 다시 1945년에는 론 밸리 지역에서 가장 높 은 급인 하나의 크뤼(cru)로 되었다. 리 락 에이오시(Lirac AOC) 포도원들은 콧트 뒤 론(Côtes du Rhône) 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포도원들이며 또 가장 최 초로 세 가지 색 포도주들을 만들기 시 작 한 곳이다. 세 가지 색 포도주들이란 적색 포도주와 흰색 포도주 그리고 핑 크색 로제를 말한다. 근년에 와서는 리 락 에이오시(Lirac AOC) 포도주들의 인기 상승으로 말미암아 해마다 포도원 들(vineyards)은 늘어가고 있으며 이 새 로운 포도원들에서도 역시 뛰어 난 포

도주들을 생산한다. 코스티에르 드 님 에이오시 (Costieres de Nîmes AOC) 포도원들의 위치는 고대로마제국 도시 님(Nimes)의 동북편에서부터 시작하여 서남쪽까지 의 일대 지역이다. 로마 제국 이전에는 히랍 사람들이 포도를 재배하여온 유럽 에서는 가장 오래된 포도밭들 중에 하 나이다. 님 시는 로마 제국의 줄리어스 시저를 도아서 에집트 원정에 참여한 병사들의 은퇴지로 시작한 역사 깊은 곳이다. 고대 로마 제국 시민들의 거주 지 임을 상징하는 표시로 아직까지 남 아 있는 것은 님 시의 곳곳에서 목격하 게 되는 야자수에 잡아 맨 악어 (Crocodile chained to a Palm)의 상징 이다. 이 고대적 상징에 보이는 악어는 크록코다일(Crocodile)이며 알리게이터 (Alligator)와는 생긴 모양이 전혀 다르 다. 크록코다일(Crocodile)과 알리게이 터(Alligator)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알리게이터(alligator)는 입과 얼굴이 넓 고 크지만 크록코다일 (crocodile)의 입 과 얼굴은 좁고 상당히 뾰죽하다.

역의 포도원들로 인정을 받았던 것이다. 1989년에는 다시 에이오시 (AOC) 지 역 명칭을 바꾸어 코스티에 드 님 에이 오시(Costières de Nîmes AOC)로 되었 다. 1998년에는 또다시 코스티에 드 님 (Costières de Nîmes) 포도주 생산업자 들은 본인들의 포도주는 다른 론 밸리 (Rhone Valley)의 포도주들과 별 차이 가 없다고하여 론 밸리(Rhone Valley) 의 에이오시 (AOC)로 넣어 주기를 요 구하였다. 프랑스 농산부에서는 수년간 에 걸친 협상 끝에 이것을 허락하였으 며 2004년에 코스티에 드 님 에이오시 (Costières de Nîmes AOC)를 론 밸리 (Rhone Valley)의 포도주들로 부르도록 결정을 보았다. 1998년도 포도주 생산 서부터 소급하여 론 밸리(Rhone Valley) 포도주로 인정 하도록 정하였던 것이다.

야자수에 잡아 맨 악어(Crocodile chained to a Palm)의 상징은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의 나일(Nile)강 원 정 당시 나일(Nile)강에서 보이는 야자 수(Palm)와 나일(Nile)강에 흔한 동물 악어(crocodile)를 말하여 준다. 야자수 에 잡아 맨 악어(Crocodile chained to a Palm)의 상징은 지금 현재 많이 현대 화 되었고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모든 포도주 병들에 까지도 야자수에 잡아 맨 악어 (Crocodile chained to Palm) 를 세겨 놓았다. 님(Nimes) 시의 또하나 다른 고대 로마 제국 당시의 유물로는 50km 북쪽으로 위치한 다리 퐁 뒤 가르 (Pont du Gard)와 그 다리를 통하여 님 까지 보내는 수로이다. 고대도시 님(Nimes)의 동편으로 산 재한 포도원들은1986년에 코스티에 뒤 가르 에이오시(Costières du Gard AOC) 라는 명칭으로 첫 에이오시 (AOC)의 자격을 부여 받았다. 하지만 처음 받은 이 에이오시(AOC)는 론 밸 리(Rhone Valley)에 속한 에이오시 (AOC)가 아닌 랑그독(Languedoc) 지

클레렛트 드 벨가르드 에이오시 (Clairette de Bellegarde AOC) 포도원 들은 코스티에 드 님 에이오시 (Costières de Nîmes AOC) 포도원들 지역 안으로 위치한 작은 포도원 지역 이다. 클레렛트 드 벨가르드 에이오시 (Clairette de Bellegarde AOC)의 자격 은 1949년에 주어졌고 오로지 흰 포도 주만을 생산한다. 실질 적으로 또 여러 면으로 볼 적에 클레렛트 드 벨가르드 에이오시(Clairette de Bellegarde AOC) 포도원들에서 생산 하는 포도주 들은 론 밸리(Rhone Valley)의 포도주 들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 허나 기술적 인 면에서 볼 적에 클레렛트 드 벨가르 드 에이오시(Clairette de Bellegarde AOC) 포도원들은 아직까지 전부 다 랑 그독 루시용(Languedoc-Roussillon) 지역(Region) 에 속한다. 재배 컬티바 (cultivars)들은 위주가 클레렛트 블랑시 (Clairette Blanche) 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58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Dec 26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57 – 심근경색환자의 섭생과 조리 심근경색증(心筋梗塞症)이란 동맥의

협심발작을 일으킬만한 요인을 피한다.

혈전(血栓), 전색(栓塞) 따위로 혈액순환

정신적 긴장이나 격렬한 운동, 과로 등을

에 장애가 생겨 심근이 괴사(壞死)하는

피한다.

8) 저 열량, 고단백 식, 저지방 식을

14) 과음이나 흡연은 되도록 금하고 발병 수 개월 이내에는 금연한다.

원칙으로 한다. 9) 음식을 잘 씹어 먹고, 천천히 시간

15) 식 후 바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병을 말한다. 발병초기에는 육체적, 정신

4) 발작 후 2-3주일간은 절대 안정을

을 보내면서 먹는다. 식사를 천천히 함으

16) 비만, 고지혈증 환자가 발작을 하

적 안정을 취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른 생

취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보행연습을

로써 모든 생활도 천천히 진행하여 발작

면 치료기간 중(1개월)에는 총 열량을

활수칙을 지키면서 심장에 부담을 주지

한다.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0cal이정도 섭취하고 단백질은 80g

않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식

5) 매일 아침 식전에 체중을 측정하며

10) 동물성지방은 되도록 적게 섭취

이요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

식사량을 조절한다. 이는 체중을 되도록

하고 식물성음식을 택한다. 셀러드유를

경색환자의 조리와 섭생은….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만한

사용하는 것도 좋다.

1) 발작이 있으면 우선 금식을 하고 갈증이 있을 때 수분을 소량씩 섭취한다. 2) 2-3일지나 증상이 없어지면 소화

사람은 조금씩 체중을 줄이도록 한다. 6) 심부전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염분 을 6-8g 정도로 제한한다.

11) 심근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미네 랄,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12) 전분과 같은 함수탄소도 제한한 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

와 흡수가 잘되는 유동식을 주되, 저지방

7) 식사는 한꺼번에 과식하지 말고 소

식이 중요하다. 미음, 주스 중심의 유동

량씩 먹는 것이 좋다. 에너지의 과잉섭취

식에서 3부, 5부, 전죽으로 점차 바꾸어

는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항상 8부정도

13) 식물섬유를 부족하지 않게 섭취

준다.

만 먹는다. 매일 아침 같은 비율로 먹고

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심근발작

가능하면 1일 1-2회 간식을 한다.

을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숨이 차고

요리교실 Appetizer #3 요거트와 쿠마토 딥(Yogurt Kumato Dip) – 6 인분 1컵 1개 2개 1개 1/4 컵 1/2 개 1/4 tsp 1/2 tsp 1개

요거트 쿠마토(Kumato) 아보카도 양파(소형) 올리브 기름 라임 주스 (차 숟갈) 소금 (차 숟갈) 큐민 고추(소형-원하면)

우선 블랜더로 요거트와 잘게 썬 쿠마 토 그리고 아보카도와 역시 잘게 썬 양 파를 곱게 간 다음 섞는 그릇으로 옮겨 담는다. 올리브 기름과 라임 주스를 넣 고 함께 잘 버무린다. 다시 소금과 큐민 가루 그리고 원하면 고추를 다져 넣고 서브한다. (몬트리올 음식 과학 연구소 제공)

로 바뀌게 되므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

✜㼨☜㊜ ㉱㈤ᧀ㎑㤝

kw w s= 2 2 zzz1 hpv e1 tf1 fd2 䇌᧝㈤# ⶌ⪴⼔ kw w s= 2 2 zzz1 hpv e1 tf1 fd2 l qw hu bv w xghqw 2 l qgh{1 kw po

17) 치료기간이 끝난 후 퇴원해서는 1200-1500cal정도의 열량을 섭취한다. 18) 3개월정도 지나 사회에 복귀하면 열량은 체중을 고려하여 1500-2000cal 를 섭취한다. 19) 육류는 끓이거나 굽는 것이 좋으 며, 지방은 되도록 식물성을 선택하되, 셀러드유를 권한다. 20) 스트레스나 중노동을 요하는 일 은 피한다.

살아생전 반드시 맛 보아야 할 음식들 (Foods you must try before you die) #13 소금을 씌워 구운 생선(Salt Baked Fish)

생선을 맛있게 요리 하는 방법들 중에 서 가장 뛰어난 것은 소금을 씌워 구운 생선(Salt Baked Fish)요리이다. 소금을 씌워 구운 생선의 요리는 중동이나 유럽 의 특히 서부 지중해 지역에서는 흔히들 보는 요리이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의 생 각으로는 첫째 생선을 소금을 뒤집어 씌 워 굽는다는 사실은 짠 생선이 더욱더 짤 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하지만 생 선을 고온에서 잘만 처리시키면 소금은 생선의 살 속으로 절대 스며드지 않는다. 두 번째는 생선을 고른다는 고충이다. 우 리들의 주위에서 보이는 크고 작은 생선 들의 종류도 여러 가지로 요리사가 원하 는 생선이 어떠한 것인지에도 요리한 결

㲈⤑㕬㉀ⶌ ᡰ㐕# 㳠

을 섭취한다.

과에 큰 영향을 끼친다. 세 번째 관심사 는 소금을 씌운 생선을 굽는 열로 오븐 (Oven)이나 화력의 온도를 얼마로 두느 냐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세계 음식 문화에 대한 정밀한 연구 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금을 씌워 구운 생선(Salt Baked Fish)의 발단 은 고대 그리스나 고대 로마 제국 이전에 지중해를 지배하던 페니키안 (Phoenicians) 들이었을 것이 틀림 없다 고 본다. 페니키안들 중에서도 북부 아프 리카의 카르타고(Carthage)에 거주하던 사람들이었거나 아니면 동편 지중해에 거주 하던 페니키안들이 그들의 소금과 가룸(garum)이라고 부르는 생선 소스 (Fish Sauce)의 통상 길을 통하여 그 후 중세기에 십자군들의 진행(Levantine) 통로를 통하여 동편 지중해에서 북부 아 프리카난 남부 유럽의 서편 지중해로 가 져 왔을 가능성도 많이 있다. 어떤 학자 는 배로다 통상(seafarer)하던 사람들이 중국에서부터 사우디 반도 (Saudi peninsula)나 지중해 지역으로 가져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18면에 계속>


영어 소설

10 / 2014. Dec 26 (Fri)

Mr. Kim’s Canadian Dream (30)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or - UQAM The most important qualification of an elder is to lead the intellectual and the spiritual life of the congregation. On this point, there was usually a consensus. But, there was also consensus on the failure of elder of immigrant Korean churches of meeting these qualifications. The debate was often focused on why. “I think that the problem is the selection process of the elder. As you all know, in some churches, there is a tendency of minimizing the importance of the basic qualifications of the possible elders and relying on such secular characteristic as money, family connection, school connection and aspects which have little to do with the authentic functions of the elder”, said a deacon with excited voice. “I agree with the deacon’s observation. In fact, I know a case. Some years ago, there was the election of elders in a church. There were five candidates. There was one who had the best qualifications. But he was known for being a man of integrity and courage; he did not hesitate to pint out the problems of church management. One day, at a general church meeting, he questioned

about the raise of pastors allowances”, another deacon explained. “You know what happened. The conservative members who were family members of the pastor and friends of the pastor’s family launched telephone smear campaign against the best candidate, who was, as expected, not elected”, continued the deacon. Kim recalled that the church was finally broken up, but the pastor, his family and his friends remained. Kim was wondering why such ugly thing happened. Kim was himself anointed deacon. After his long association with church life, he had his own interpretation of the problems of Korean churches in Montreal. He volunteered, at the same district service meeting, to offer his perception of the church problem “As far as I am concerned, the basic problem is this. First, many pastors regard church management as private business and evaluate church success in terms of the number of congregation members and the annual income. I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ther words, the priority is on the materialistic and monetary success; the depth and the quality of faith are ignored. Second, the success of pastors is also judged in terms of the number and the income. In Montreal, one hears often that the churches are dépanneur business”, began to talk Kim with serious face. “Now the crux of the matter is that, in reality, the head of many Korean churches is not God but the pastor. It means that the pastor and the congregation do not feel God’s presence. So, the pastor-congregation relation becomes something like teacher-student relation. The teacher teaches the Bible; he does not preach the Bible. Teaching means transfer of knowledge of the Bible; preaching means sharing the words of God between the pastor and the congregation. In short, the problem is that the whole church ignores God; God is a bystander; God is not seen in the church”, commented Kim Kim continued: “Under such circumstance, it is not possible to elect proper elders or deacons. The solution is this. Whatever the church does, it

should not be for the pastor, elders, deacons or ordinary church members; it should be for God. We go to church not to hear the pastor; we go to church to hear God through the pastor. We go to church not to appreciate the professional quality of the church choir; we go to church to feel the tender love of God through the beautiful voice of the choir. The only boss of the church is God”, concluded Kim. A lady in the room asked: “Are we loving our neighbors?”, with challenging look. “Yah, I like to know myself. After all, matured faith means loving our neighbors through God’s love. That is, Christian life means obeying the love Commandments. Do you agree?”. Everybody in the room nodded. An elder cut in: “To answer the lady’s question, there are three subquestions involves. Who are our neighbors? What are the preconditions for love of neighbors? How should one love neighbors?”. <to be continued>

謹賀新年 Mon, Tue, Wed, Sat 10-19 (10am – 7pm) Thu, Fri 10-20 (10am – 8pm) Sun 12-18 (12pm – 6pm) 2089 St Catherine West Montreal Quebec H3H 1M6 mncbeauty@gmail.com (514)846-8880


직업의 세계

2014. Dec 26 (Fri) /11

국제개발 활동가.1

2013년 4월 월드비전 지역개발팀 소속 김민혁씨가 인도네시아의 시골마을 이스트순 바에 지은 학교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스트순바는 인도네시 아 수도 자카르타로부터 꼬박 하루 이상 걸리는 오지로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통해 학교를 지었다. <월드비전 제공>

세계가 100명으로 이뤄진 마을이라면 31명은 ‘ 가난한 사람들’ 이다. 유엔개발 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의 ‘ 2013년 도 인간개발보고서’ 를 보면 건강과 교 육, 삶의 질 등 다양한 부문에서 빈곤 상 태에 있는 인구를 모두 합치면 22억 명 에 이른다. 12억 명은 하루 소득이 1,290 원(1.25달러) 이하로 살아가며 15억 명 은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한다. 8억 명 은 절대빈곤 상태는 벗어났지만 언제 빈 곤의 나락에 떨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 한 상태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 100명 중 50명은 출생신고가 안 돼 있고, 17명

은 초등교육도 못 받는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절대빈곤 인구는 줄 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세계인구의 3 분의 1은 빈곤과 싸우며 산다. 빈곤과 분쟁으로 얼룩진 땅에 희망을 심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해 가려는 현지 주 민, 뜻있는 현지의 관료와 교육자, 유엔 등 국제기구. 그리고 이들과 협력해 모든 과정 곳곳에 깊숙이 개입해 활동하는 ‘ 국제개발 활동가’ 들이다. 국제개발구호, 지속 가능한 삶을 만 드는 사업

‘ 국제개발사업’ 은 한국의 역사와도 밀접하다. ‘ 월드비전’ 등 굵직한 국제구 호개발단체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1950 년 발발한 한국전쟁이었다. 전쟁으로 폐 허가 된 땅에 식량과 의약품 등 물품을 전달하고, 학교, 병원, 고아원 등을 짓는 일은 국제구호에 힘입은 바 컸다. 현재는 한국도 국제협력의 주체로 코이카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국제협력단) 나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국제기구 등에 소속된 한 국인 개발구호사업 종사자들이 전 세계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제개발구호사업은 크게 구호사업과 개발사업으로 나뉜다. 구호사업은 재난, 재해, 전쟁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활동을 벌이고 예방까지 책임질 수 있도 록 물품과 시설, 제도 등을 지원하는 사 업이다. 2004년 동남아시아 쓰나미,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떠올리면 이해 하기 쉽다. 당장 필요한 생필품 공급부터 학교, 병원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일까 지 다양하다. 개발사업은 당장 필요한 물품과 시설 을 지원하는 일에서 더 나아가 현지 주민 들이 지속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 도록 진행되는 사업이다. ‘ 더 나은 삶’ 이 란 아이들이 교육을 잘 받는지, 건강하게 잘 성장하는지, 가족과 사회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지, 그리고 지역사회의 의사결 정에 참여하고 보호받고 있는지 여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보통 10~15년 씩 장기적으로 추진되며, 사업의 사후관 리도 필수적이다. 권리옹호사업도 있다. 사회를 변화시 키기 위한 정책변화 활동가 인식개선 활 동을 말한다. 여성권리옹호, 아동권리옹 호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국제구호개발사업’ 을 떠올리면 흔히 ‘ 구호사업’ 과 ‘ 봉사활동’ 을 떠올리지만 이처럼 활동의 폭과 사업의 분야는 다양 하다. 응급구호, 지역개발, 권리옹호 등 전문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최근에는 지역개발사업에 들이는 예산이나 인력 규모가 큰 편이다. 국제개발구호사업 관리자가 되면 무엇을 하는가 지역개발사업은 우리나라의 ‘ 군’ 정 도에 해당하는 작은 행정단위에서부터 진행된다. 첫 1~2년은 지역주민들과 어 울리며 해당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해 당 지역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색하 고 연구하는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 안 아동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학교 가 부족해서인지, 교사가 부족해서인지, 여성의 교육을 꺼리는 문화 때문인지 등 원인을 분석해야 정확한 대안과 이를 실 현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네이버캐스트 발췌


ъ┤Съ│а

12/ 2014. Dec 26 (Fri)

р│ароа╥о рин риЧ ╥о рин р│Р тАл█╜тАм ╙Т тАл█ФтАм

т╡пуйУсИ║т░ЛсМЪсЗкрйСтАл ╫о╫дтАм р│ароа╥оринриЧри╖

т│┐тЙктЯЖулВсЯктМотДВ уйВт▒ЮтЮОуУТ#

тллткЮуХЮс▓ВтЮО уйЖуНЮсИ║т░Лто║#

Gu 1 # Pd w w # V d q w d w h 0 u h v d #

F o d x g h # Gu r o h w ╒Йс╝Ът│╛# сдЦсве/ # с╜▒тТХрл╣т│╛# с╖║сМ▒т│╛# ╨Ос╜С

сРОтЖ╜с║й с╖║сМ▒т│╛сдЦсве/ # с╜▒тТХрл╣т│╛# с╖║сМ▒т│╛# ╨Ос╜С

с╖║сМ▒т│╛# сРОсве/ # тЬОтЫ╣р┤Нс┤╜# рл╣т│╛# ╒ЙсиС

Pu 1 # Do # I l q o d | v r q # т╢йтЖ║# т│╜с╜нскЭтЮН# с╖║с╢н# ╒Йсве

Pv 1 # F k h o v h d # O h zl v тЬОтЫ╣р┤Нс┤╜# рл╣т│╛# с┤╜рпТт│╛╙╡

[x d q # Tl q сХ║╥╢с╣▒╒жс╢нрл╣# с╖║сМ▒╙╡/ # тЬОтЫ╣р┤Нс┤╜рл╣# с╢▒с╢нт│╛# сдЦсве

&RPPL V L RQ 6 FRO DL U H 0DU JXHU L W H %RXU JHR\V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K DQ F DH GX #JPDL O F R P K DQ F DH GX F R P


광고

2015

2014. Dec 26 (Fri) /13


회계

14 / 2014. Dec 26 (Fri)

캐나다에서의 은퇴와 노후대비 2014년도에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발표한 캐나 다인 평균수명은 세계 11위로 남자가 80.4살, 여자가 84.6살이라고 합니다. 또 한 평균수명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 다. 그렇다면, 현재 50세 중반으로 65세 은퇴후에 재정을 구상하시면서 85세이 후를 사는 삶에 대한 노후대비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늘의 컬럼은 캐나다정부에서 주는 노후혜택을 알아보겠읍니다. 우선 정부 에서의 노후연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Old Age Security (OAS) 수 령조건은 캐나다 거주자로 18세 이후 캐 나다 거주가 10년이 넘어야 수령가능합 니다. 수령금액은 캐나다 거주년수에 따 르며 18세 이후 캐나다 거주 40년이상이 되면 만기금액(Full Amount)인 $546.07 (2013년기준)이 매달 나오게 됩니다. 또 한 캐나다 거주를 하지 않더라도 65세가 넘었으며 18세이후 캐나다거주가 20년 을 넘게되면 신청가능합니다. 참고로 의

무 최소거주 기간은 최근에 10년에서 20 년으로 바뀌었읍니다. 위에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 도 캐나다와 상대국가의 Social Security Agreement에 따라 OAS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점에 의문이 있으시면 저 의 회계사무실로 문의 하십시요. 신청서 는 보통 64세가 되는 달에 Service Canada에서 OAS 신청서가 우편으로 발 송되나, 그렇지 않은경우는 따로 신청서 를 받아서 작성후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OAS의 기본수당이외에 저소득일경우 다음과 같은 연금보조액이 있습니다. 두번째Guaranteed Income Supplement (GIS)는 저소득자에게 주어 지는 보조금으로 개인소득, 결혼유무, 배 우자가 연금 수령자인지 아닌지에 따라 계산되어집니다. 최고금액은 한달에 $764.40이며 Single/Widowed/Divorced 에 따라다르며 년개인소득이 $17,088이 넘게되면 주어지지 않습니다. 세번째, Allowance라는 보조금은

OAS와 GIS를 수령하는 배우자가 60세 - 64세일경우 배우자에게 나오는 보조 금입니다. 이 또한 개인소득에 따라 주어 지게 되며 최고금액은 월 $1,070입니다. ‘ Allowance for the Survivor (배우자 생존수당)’ 는 배우자가 사망시 소득에 따라 최고 월 $1,198까지 받으실수 있습니다. 또한 퀘벡 거주자는 CPP대신 Quebec Pension(QPP)을 받을 수 있습 니다. 캐나다의 퀘벡을 제외한 주에서는 Canada Pension을 납부하고 받으시나, 퀘벡 주는 특별히 QPP를 Régie des rentes du Québec(RRQ)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자는 매 급여마다 QPP를 납부하시며, 자영업자분들도 개 인소득세 신고 시 매해에 QPP를 납부하 십니다. 납부한 QPP에 대한 내용은 RRQ에서 4년에 한번 Summary편지를 보내줍니다. 편지내용을 보시면, QPP 총 납부금액과 계속 보고된 금액정도로 QPP납부시 65세이후 수령예상금액도 알려줍니다.

위에 명시된 부분은 65세 수령하지 않 고 시기를 연기하게되면 수령금액이 올 라가게됩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노후대비는 절세의 혜택이 있는 RRSP가 가장 우선순위입니 다. RRSP또한 71세까지는RRIF (은퇴소 득펀드)로 반드시 전환하셔야 합니다. 이 는 최근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은퇴 시기를 65세 이후로 늦추시는 개인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에 따라 70세이후의 세금혜택과 함께 연금 수령으로 추가소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약값이나, 홈케어 서비스등으로 인한 지 출증가도 고려해여 은퇴계획을 준비 하 셔야 합니다. 캐나다 연금은 자식보다 낫다라는 말 이 있듯이 확실한 기초생활비를 보장하 고 있습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를 맞이 해서 건강이 최고이니, 캐나다의 연금을 믿고서 우선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mploi Quebec 은 이런 Posted Job Offers (구인웹사이 트, 신문 구인란, 직업학교나 학교의 구 인사이트, 소셜네트워킹사이트, Job Fair등) 와 Emploi Quebec에서의 Online Placement website및 공무원직 의 Job Portal등을 연결하여 구직을 원 하는 분들에게 먼저 리서치하게 하면서, Post되지 않은 Job들을 네트워킹을 통 하여 구인자들과 Emploi Quebec의 에 이전트의 미팅으로 서로간 정보교환을 활성화하고 구인과 구직업무를 쌍방향으 로 진행합니다. 특히 젊으신분들은 Emploi Quebec을 통해서 인턴직을 구 하고 실제 직업을 시작하는 기회가 많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구인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때로Social Assistance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재정적으로 어려우신분들을 위한 ‘ Last-Resort Financial Assistance’ 가 있으며, 특히 25살 이하이신 분들에게는 재정적 보조와 함께 개인적인 기량향상 을 위한 훈련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구직을 위한 트레이닝에 대 한 정보및 도움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업학교의 경우 영주권자들에게는 학비 가 매우 저렴하며, Bursary라는 정부 보 조금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학교 의 경우도 학비에 대한 융자 및 Bursary 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직이 힘드신 분께서는 Wage Subsidy프로그램도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이 힘들고, 영주권자 이시면서, Visible Minority즉 이민자들을 위한 고용지원을 통하여 퀘 백주에서 좀 더 쉽게 정착을 하기위한 퀘 백주만의 임금 지원프로그램입니다. 고 용주가 Wage Subsidy에 인정된 실업자 분을 고용할시 정부에서 인권비의 50% 를 6개월동안 보조받으실 수 있게됩니 다. 이 프로그램은 비지니스의 번창을 위 해 고용을 해야하나 급여에 대한 부담감 이 있으신 고용주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 가 될 수 있으며, 새로 직업을 찾으시는 잠재 고용인분들이 고용주들에게 다른 응시자보다 좀 더 어필할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저소득층에게 부여되는 퀘벡정부 지 원금으로는 Solidarity tax Credit, Work

Premium, Shelter Allowance Program (렌트비 보조) 와 자녀님 지원금이 있습 니다. 퀘벡에서의 이런 보조금은 타주에 비해 월등히 많다고 할 수 있스며, 중소 득층 이상의 수입이 있을시는 택스및 납 부액은 타주에 비해 많다는 동전의 다른 면이 있겠습니다. 캐나다는 복지국가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되어지는 복지 프로그램이 많으며 그 중 한부분은 Emploi Quebec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새로 이주하신 분이나 자녀의 인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데, 캐나다 구직시장은 초창기에 인턴경 험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학교 재학시에 무급이나 유급인턴을 반드시 6개월이상 하실것을 추천합니다. 문의: Global Tax Services Inc. 공인회계사 노문선 Tel: 514-225-6571 1-866-369-0806 E-mail: proh@globaltax.ca

ə

)6/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HO# #PVM $B W F OEJ T I .POU S F B M 2$ ) # - ⯅ㅡ⚽❉㫹 䅭◡ ㎥㛑㉎ 㕦べ ㈱ⵞᵱᶍ

%RXO &DYHQGL V K

캐나다에 이민 1세와 1.5세들은 현지 에서 안정된 직업을 찾는것이 큰 도전이 며 고용시장의 적응및 구직정보는 캐나 다 정착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 편,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구인 을 고려할때 급여가 통상 가장 중요한 큰 경비라는 장벽에 부딛히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을 도와주는 곳이 여러분 옆에 있 으나 많은 한국분들이 그곳의 서비스에 생소하실것입니다. 그곳은 바로 Emploi Quebec입니다. Emploi Quebec의 임무는 고용 및 인 력 개발에 기여하고 더 나은 퀘벡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제공하기 위해 실업, 사회적 배제및 빈곤을 축소화 하는 것입니다. 따 라서 Emploi Quebec은 공공 고용 서비 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연대의 서비스 (Social Services)를 관리합니다. Emploi Quebec에 의하면 구인광고 로 나가는 직업들은 실질적 구인에 비하 여 20%도 안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 리가 광고로 접하는 구인직업들보다 훨 씬 더 많은 Job들이 있으나, 모르고 지나 쳐 버린다는 것입니다. Emploi Quebec

ϒϴ ϱϸϫ ϩϱ

5XH 6 KHU EU RRN H 2

࢚ᙆऊ΢ ⷦᶶ ϕϧϱϷϮ ΢ ττϓ

ḃ᷇᫞І ⹖ή ካή ؊ή ⦢΢ μ ΢ γβϣϯЀιϲϯ Ϊ Ḋᵿ΢ ᦒ૚ᇎΫ ὾΢ μ ΢ γβϣϯίζϲϯ Ỗή ᨚ΢ μ ΢ ΢ γỖ΢ δβ὾َ⇂΢ ‗ᣃḃ᷇


건강

2014. Dec 26 (Fri) /15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는 우유, 술, 커피와 상극이다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는 우유, 술, 커피와 상극이다. 약 성분 중 ▲시플로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오 플록사신이 함유된 '퀴놀론계', 테트라사 이클린 성분의 항생제는 우유, 낙농제품, 제산제, 철(Fe)성분이 든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약 성분이 체내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돼 약효가 사라진다. 이런 음식 은 항생제 복용 2시간 이후 먹는 것이 좋다. 커피, 콜라, 녹차, 초콜릿과 같이 카페

인이 함유된 식품도 항생제와 같이 복용 하면 카페인 배설을 억제해 심장이 심하 게 두근거리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메트로니다졸 성분의 항생제는 술과 궁합이 맞지 않다. 이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오심, 구토, 복부경련, 두통, 안면홍조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이 항생제를 복용할 땐 복용 후 최소 3일 동 안은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

'프리미엄 오일'의 인기가 급상승, 먹는 방법 중요 올리브유,포도씨유 같은 '프리미엄 오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카놀라유,현미유,녹차 유 등 종류도 크게 늘어났다. 11월 달 월간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2007년 프리미엄 오일 매출 규모는 가정용 식용유 시장 의 약 70%를 차지했고,가격은 일반 식용유의 3~4배에 이른다. '오일 마니아'들은 프리미엄 오일이 심혈관 질환,변비,다이어트,피부 미용에도 '특효'라는 말에 하루에 꼬박 두 세 스푼씩 오일을 먹거나 심지어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 식용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식물성 기름은 모두 1g당 9㎉.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미용을 위해 숟가락으로 떠 먹다간 금방 살이 찌고 만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은 산화가 잘돼 너 무 많이 먹으면 몸 안에서 독성물질의 일종인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지고,이것이 암 발병을 촉 진시킬 수 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산화를 막기 위해 불포화지방산은 비타 민E 등 항산화 성분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가 장 좋은 섭취방법은 섬유소와 필수 아미노산까 지 풍부한 씨앗류나 견과류 등을 식품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오일에는 대신 일반 식용유에 없는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첨가돼 있다. 올리브 유에 함유된 '스쿠알렌' '식물성스테롤' '토코페 롤' '폴리페놀' 등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해 독 작용,면역기능 증강 작용,호르몬 조절 작용, 항균작용 등을 한다. 또 포도씨유의 '카테킨'은 일반 식용유의 토 코페롤보다 항산화력이 16배 이상 높다. 전통 참기름에 함유된 '리그난'은 노화방지 효과뿐 아니라 혈압 강하 효과가 있어 고혈압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한편 식물성 기름은 대부 분 '오메가-6 지방'으로 구성돼 있지만 들기름 은 '오메가-3 지방'이 60% 이상 함유돼 있어 뇌와 신경조직의 활동을 돕는다. 프리미엄 오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들은 모 두 열에 약하다. 따라서 가열하면 영양 성분이 파괴돼 비싼 기름이 일반 기름과 다를 바 없게 된다. CJ 식품연구소 이상범 수석연구원은 "올 리브 열매를 따서 24시간 이내에 기름을 짠 압 착올리브유는 발연점이 180도로 낮아 가열하면 영양성분이 모두 타 버릴 수 있다. 그러나 탈산(脫酸), 탈색(脫色), 탈취(脫臭) 등 의 과정을 거친 정제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 라유는 발연점(240도)이 높아 부침이나 튀김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영양재단 김주현 박사는 "올리브유를 비롯한 식물성 기름 은 발연점을 넘어서면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이 고급 올리브 유는 샐러드나 소스, 무침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름은 산패(酸敗) 위험이 크므로 한번 사용 했거나 오래된 것은 버리는 것이 좋다. 기름을 이용해 만든 전이나 부침 등도 전자레인지 등으 로 재 가열하면 지질과 산화가 반복돼 발암물질 이 생성될 수 있다. 따라서 부침이나 튀김은 한 번에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조리해야 한다. 또 프리미엄 오일은 가능한 사이즈가 작은 것을 구입하고, 한번 뚜껑을 열면 6개월 이내 소비하는 것이 좋고, 뚜껑을 잘 닫아 직사광선 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들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산패가 더 잘 일어나므로 1개월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밖에 ▲ 페니실린 ▲ 세팔로스포린 ▲마크롤라이드 ▲설폰아마이드 성분이 든 항생제는 음식과는 큰 마찰이 없지만 약효를 높이기 위해선 식사 1시간 전, 또 는 식사 2시간 후 공복(空腹) 상태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단, 항생 제 복용 후 위장장애가 발생하면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유로저널

백태없는 하얀 혀, 건강 적신호?

표면에 비늘처럼 하얀 설태가 많이 끼면 열성질환이나 소화기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설태가 전혀 없는 매끈 하고 붉은 혀일 경우에도 엽산 부 족을 의심할 수 있고 때로는 매독 감염이나 심부전의 한 증상일 수 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궤양의 주변이 하얗게 과 각화 되어있거나 궤양면이 지저 분하고 출혈이 쉽게 된다면 반드 시 암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설암 이외에도 박테리아나 바 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해 감염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 중 박테 리아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으며 이 경우 혀의 통증과 함께 감염 부위가 붉게 되고 고름 같은 것이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전신질환의 증상으 로 혀에 나타나는 것으로 대표적

인 것이 영양결핍. 특히 빈혈 이 있는 경우 혀에 심한 작열 감이 느껴질 수 있다. 혀에 지도 모양처럼 얼룩 덜룩 모양이 나타난다면 비타 민 부족을 의심해야 하고 위 염 등의 내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혀의 설태가 검정색 이나 연한 갈색일 때에는 곰 팡일 수 있으며 녹색이나 황 색이라면 소화 기능이 저하됐 을 수도 있다. 혀 안의 백태는 간혹 편평태선 이라는 피부병일 수 있고 이 병을 내버려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 기 때문에 꼭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혀 가장자리에 아픈 응어리가 생겼다면 혀궤양이나 혀 암일 수 있으며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어린이의 혀 아래쪽에 오 리박 물갈퀴 같은 설소대의 발육 이 지나치다면 혀의 놀림이 부자 연스러워져서 말을 할 때 발음이 불정확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혀가 이 상하게 커 보인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야 한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성장은 느리지만 혀는 정상적으로 자라 몸에 비해 혀가 커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저널

Bible Study

"

in English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4:4) ! !

ઁ੗ Үഥо ݃۲ೠ ৔য ࢿ҃ ҕࠗ߈਷ ো۸੉ա Ҵ੸ী ҙ҅হ੉ ‫־‬ҳীѱա ৌ۰ ੓ण‫ ׮פ‬ୡә ৔যܳ ইद‫࠙ ח‬਷ ‫־‬ҳա য়࣊ࢲ ࠗ‫ ׸‬হ੉ ߓ਎ ࣻ ੓ण‫ ׮פ‬ !! 대상: 영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영어로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 교재: “I Am: Discovering Who Jesus Is” (Douglas Connelly 저, IVP 발간) " !! 강사: 이지현 목사 (강사 소개 www.dcfm.ca)" !! 수강료: 무료" !! 시간: 2015 년 1월 6일 – 3월 10일, 매주 화요일 저녁 7:00 - 9:00 (10 주)" !! 장소: 6620 Boulevard Monk, Montreal H4E 3J1 (Salvation Army 건물, Metro Monk 에서 도보로 2분)" !! 연락처: 514-884-1417, dany4jc@gmail.com!

ࣻъਸ ਗೞद‫࠙ ח‬਷ ੹ച ഑਷ ੉‫ࢿ ۽ੌݫ‬ೣҗ ো‫ۅ‬୊ܳ ঌ۰ ઱दӝ ߄‫ ׮פۉ‬ *!"#$%&'(&Southern Baptist Convention (www.sbc.net))&*+,&-./&Canadian National Baptist Convention (www.cnbc.ca) 0&123&#$45,. "


16 / 2014. Dec 26 (Fri)

광고


한국 소식

'불안불안' 부산시티 투어버스 결국 사고냈다

2014. Dec 26 (Fri) /17

아동 10명중 1명, 거의 매일 방과후 '나홀로' 방치 3~4일 이상 집에 혼자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1주일에 1~2일 정 도' 혼자 있다고 답한 경우는 24.9%였다. '1주일에 3~4일 정도' 혹은 '거 의 매일' 집에 혼자 있다는 응답 은 아동이 12~17세일 경우가 25.2%로 가장 높았지만 9~11세 에서도 응답률이 18.2%나 됐다. 6~8세 아동은 8.5%가 3~4일 이 상 집에 혼자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아동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은 아동 10명 중 1명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거의 매일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오후 1시 40분 부산 영

투어버스에 타고 있던 일본인 1

도구 태종대에서 영도대교를 거

명을 포함한 관광객 15명은 혼비

쳐 부산역으로 향하던 부산 70아

백산했다.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1628호 시티투어버스가 갑자기

불안감 때문에 버스에서 탈출한

경로를 이탈했다. 영도대교를 건

뒤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멀찍

너지 않고 부산대교로 올라선 것

이 피신했다. 다행히 인근 소방서

이다. 차량에 심각한 이상을 느낀

가 신고를 받고 출동, 10분 만에

운전기사 하 모(52) 씨가 경로를

불길을 잡아 대형 사고는 면할 수

단축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쓴 것.

있었다.

그러나 부산대교 위로 접어든

부산일보

버스의 후미에서는 이내 시커먼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일수록 길었다. 아동이 하루 4시간 이상 혼자 집에 있는 경 우는 전체 응답자의 4.7%였는데, 기초생활보장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

수급 가구에게서 13.6%, 차상위 가구에게서

부 연구위원은 보건· 복지 이슈&포커스 최신

23.5%나 돼 일반 가구(4.1%)의 응답률과 차이

호에 실린 '아동의 삶의 질 현황과 정책과제'에

가 컸다.

서 복지부의 '한국 아동청소년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응답률은 대도시 거주 아동의 경우(4.0%)보 다 중소도시(5.2%)나 농어촌(5.3%) 거주 아동

한국 아동청소년 종합실태조사는 복지부가 작년 11월~12월 전국 4천7가구를 대상으로 면 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의 경우에 더 높았으며,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11.5%)에서 평균보다 응답률이 훨씬 높았다. 김 연구위원은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일수

조사 대상 중 6~17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록, 농촌 지역 아동일수록 오랜 시간 혼자 집에

양육하는 주양육자에게 아동이 방과 후 혼자 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소득 가구나 농촌

는 빈도를 물었더니 10.5%는 '거의 매일' 혼자

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개발

집에 있다고 답했다.

하고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기가 치솟았다. 엔진에서 원인

응답자의 10.1%는 '1주일에 3~4일 정도' 혼

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자 있다고 말해 다섯명 중 한명 꼴인 20.6%는

연합뉴스

내일 떠나자~ 땡처리 휴가! (barobaro.ca 에 들어 오세요) ZZZ EDU REDU R F D 8QL Y HU V L W \ 0RQW U pDO 4XpEHF + $ /

ೳ) D[

4XHEHF SHU PL W QR

9R\ DJHV %DU R %DU R , Q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ᆨᎇຘᄌᆡ ໚භே

# # # # # # # # # # Fxv w rphu # I hhgedfn# B c " % 㝣Rxu # fdv k# frxqw hu v # fdph# zl w k# kl jk# txdo l w |# fu di w v pdqv kl s# dqg# h{ fho o hqw # v hu yl fh1 Zh# du h# yhu |# v dw l v i l hg# zl w k# rxu #

ഈຯ༩! ॻႇน૟ত໴@ ! ७ཀྵ༺! ੲಇ! ഫยท૟ত໴@ ౓ཨ! උ૩༩! ᇘ! ೲ඲໴! ৃబॻ! ഫটᇘ! ೲ඲໴/ ! ৃ௓! ࿄ป༩! ๽! ෬! ངด૕૟/

謹賀新年 㭔⚨ⷌ㉀# 䆴㌄䇌# 㬀⻜# 㫤㌤㶠/ # 㬀⪴ᶧ# Ⅱ 䊸ῠ䁜/ # ⑸ᷨῠ䁜# ᡰᤙ㏈# ♎㨔䊅# ⧰㈼#

exv l qhv v # zl w k# Dw ho l hu # M xqj㝤 ############### ############### # # # # # # # # # # # S1 D1 # V xshu pdu fkh ############### ############## V rw l u l rv # Pdgl phqrv / # Pdqdjhu #


18/ 2014. Dec 26 (Fri)

국제 소식

"화장하는 중국인 이제 1억" 中 화장품 시장, 이렇게 공략하라

연평균 10%씩 가파르게 성장 중인 중 국 화장품시장은 아직 성장 초기 단계로 시장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중국 화장 품시장의 특성을 파악해 공략해야 한다 는 분석이 제기됐다. LG경제연구원이 21일 발표한 ‘ 중국 화장품 시장 아직 성장 초기 단계’ 보고 서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1천550억위안(27조4천만원) 규모로 세계 2위 시장이며 연평균 1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장품 사용 인구가 아직 전체의 10%에 불과한 점을 볼 때 이러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 속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잠 <9면에 이어서> 현대 조리방법 중에서 소금을 씌워 구 운 생선(Salt Baked Fish)의 요리는 스페 인 (Spain)식이 가장 널리 보편화 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에는 세가지 단계 가 있으며 첫 번째는 생선에 씌우는 소금 의 준비 과정이다. 소금 준비에는 우선

(

재력에 주목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국 민소득 증가와 여성들의 미용에 대한 인 식 변화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0%가 넘 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화장품 사용 인구 수는 전체 인구의 10% 가량으로 추정되며 지 난해 기준으로 중국의 1인당 화장품 소 비액은 20달러(2만2천원)로 미국의 96 달러(10만5천원)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그리고 최근 3· 4선급 도시의 가처분소 득이 증가하고 중고급 화장품에 대한 수 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 화장품시장의 구성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보인다. 기초화장품(스킨케어) 시장이 전체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색 조화장품 12%, 향수 3% 정도로 중국인 의 미용과 화장에 대한 관심이 스킨케어 위주이다. 중국인의 스킨케어 제품 소비 규모는 지난해 기준 16달러(1만8천원)로 한국의 87달러(9만5천원), 일본의 127달 러(14만원)로 아직 매우 낮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10명 중 7명은 화장품을 구매할 정도로 한국 제품의 인기가 높으며 제품을 사용 해 본 중국인들의 제품 만족도가 높은데,

재구매 할 곳을 제대로 찾지 못해 어려움 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중국 시장 의 특성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한국 화 장품의 강점,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류 등 한국 문화의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시너 지를 발휘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특성으 로 ▲1980· 90년대생 젊은 세대가 주도 ▲ 지역별로 소비패턴에 차이 ▲ 온라인 유통의 성장세 ▲천연성분 선호 및 안전 성 중시 ▲애국심 마케팅과 맞물린 로컬 브랜드의 인기 등을 꼽았다. 시장조사기관 롤랜드버거의 중국 소 비자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화장품 소비 에 있어 가장 활발한 연령대는 17~34세 소비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 개혁개방 이후 글로벌 기업이 중국 시장 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했 고 미(美)에 대한 의식도 중국 전역에 전 파시킴에 따라 젊은층들은 미에 대해 부 모와는 다른 인식을 갖게 됐다"고 분석 했다. 국토 면적이 넓은 중국은 남쪽과 북쪽 지방의 기후와 지역적 특성이 서로 달라

지역별 주민의 선호 화장품도 다르다. 바 이두(百度) 데이터 분석에 다르면 북방 소비자들은 얼굴용 화장품과 헤어 제품 에 대한 관심이 많고 보습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하며 더운 여름에는 자외 선 차단제 제품을 꼭 구매하는 것으로 나 타난 반면 남방은 좀 더 가벼운 화장품을 선호하며, 향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국의 식품 및 화장품 등에서 의 안전사고가 빈번해졌고 스모그 등 대 기오염이 심해짐에 다라 천연성분이 들 어간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또한 중국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 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을 선호해 온라인 화장품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 의 온라인 화장품 구매액은 2008년 60 억위안(1조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763억위안(13조5천억원)에 달했다. 이 러한 성장세는 지속되면 2015년 중국 화 장품 온라인 채널의 규모는 1천2백억위 안(21조2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온바오닷컴

식탁 소금이 아닌 피클 담는 굵은 소금과 계란 흰자 여러 개가 필요하고 동시에 약 간의 물과 같은 액체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원하면 향료들로 생선의 속이나 덮 는 소금에 함께 섞는 것들이다. 두 번째는 생선을 고르는 요령으로 소 금을 씌워 구운 생선(Salt Baked Fish)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선들은 3 파운드 정도의 도미(Red Snapper)를 위시하여 다른 생선의 종류들로는 브림(bream), 민어(sea bass), 연어(Salmon), 그리고 포기(porgy) 등 수없이 많다. 세 번째 소금을 씌워 구운 생선(Salt Baked Fish)을 굽는 온도는 450도에서

500도 사이이며 생선을 굽는 시간은 짧 은 15분 내지 20분간이다. 구운 후에는 오븐의 불을 끄고 10분간을 더 두게 되 면 소금이 돌과 같이 단단해진다. (몬트리올 음식 과학 연구소 제공)


광고

2014. Dec 26 (Fri) /19

ὰⶬᏸ# ᒼⷠᢨ 0RQL F D /H H

/DZ RI I L F H RI

Ph pe h u # r i # t x h e h f # E d u # D v v r f l d w l r q

G h g l f d w h g # w r # i l j k w l q j # i r u # | r x u # e h v w # l q w h u h v w 1 ϼ‑ᒑ# # # ᢽᒑ# # # ὰᏸᒑ

W h o # = # 8 4 7 1 7 ; 5 1 5 5 < : # # # 2 # # # I d { # = # 8 4 7 1 7 ; 5 1 5 5 < ; H 0 pd l o # = # pr q l f d o h h Ce h o o q h w 1 f d 8 4 4 8 # W u d q v 0 L v o d q g # v x l w h # 5 6 9 / # Pr q w u h d o # + T x h e h f , # K 6 Z# 5 ] <

# # # # # # # # # # # # # + ᧜# 㐕㶠# ∑㙁# 䋅㐕# ㏤㑴,

84705<80578< 㓵Ⓦ# ∑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㕬ⷼ= # :74:# Kdu o h|# Prqw u hdo / # K7E# 4O8 䊸䀈㏤㘰= # kw w s= 2 2 Mrqju r1 kdqfd1 frp

޹ٜ ۨ 7 & 5RQDO G 'U L YH 0RQW U HDO : 4XHEHF + ; 0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ற⠵# ᕑ/ # ⺰✼# ᕑ/ # ᕑഝ# ᕑ/ # ᕑᲦ✤# ᕑ# # # ෰⸈/ #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 ⵌ❕ᴰ㍈/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소설 / 수도쿠 / 불어 한마디

20/ 2014. Dec 26 (Fri)

#5 타일러 가의 비밀

NDG 사람들

4. 다시 9/11

식에 평소보다 4배 많은 3,150건의 풋옵

9/11 에 대한 조사를 다시 시작했다.

션, 9월 7일 보잉사 주식에 평소보다 5배

그는 멈출 수 없었다. 이미 세상에는 그

이상인 27,294건의 풋옵션, 테러 하루전

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는 많은 개인, 단

인 9월 10일 아메리칸 에어라인 주식에

체들이 있었다. 마이클 무어는 화씨

평균치의 11배에 해당하는 4,516건의

9/11이라는 매우 논쟁적인 시각의 다큐

풋옵션이 거래되었다. 풋옵션이란 주식

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사람들의 주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예상하는 공격적 투

를 감동적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자이다. 누군가 미리 예단하지 않았다면

영화는 그 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다. 딜

설명이 불가하다.

런 에이버리의 루스 체인지도 유명하다. 그는 9/11의 모든 의혹을 조목조목 분석

둘째, 2001년 7월 테러 6주전 래리 실

하여 아예 이 사건이 미국정부의 자작극

버스테인은 32억 달러에 99년간 WTC

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었다. 물론 데니스

빌딩을 임대하면서 동시에 35억 달러 상

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사건을 푸는

당의 테러보험에 가입하였다. 화재보험

열쇠는 간단하다. 만약 이 사건이 알려진

화 속의 예언 또 다른 경로의 예언들은

너무 많았다. 그의 결론은 정부가 사전에

이나 통상의 건물보험이 아니다. 명확히

테러가 아니라면 아니 알려진 내용대로

조직의 도덕률에 기초한 것이었다. 조직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어떤 이유에서

테러를 특정한 테러보험이었다. 사고 후

라 하더라도 과연 누구에게 동기가 있는

의 도덕률은 그들이 앞으로 실행하게 될

인지 적극적 예방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래리는 이 보험계약을 근거로 각 사고가

지, 누구에게 기회가 주어졌는지, 누구에

모든 일들에 대해서 반드시 먼저 이야기

는 것이다. 인지의 증거는 셀 수 없이 많

항공기별 별개의 테러공격임을 주장하여

의해 장비가 이용되었는지, 누구에게 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In their moral

았다.

20여개의 손보사에 총 72억 달러 상당의

지가 있었는지 또 누구에게 어떤 이득이

code, they must tell you everything

발생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보면 사건의

that they're going to do')이었다. 예언

첫째, 테러 4일전부터 항공사 주식에

실체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오랫동안

을 제외하고 그는 미국 정부를 신뢰하지

풋옵션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였다. 구

그를 괴롭히던 의문 한가지는 풀렸다. 영

않지만 자작극으로 보기엔 허술한 점이

체적으로 9월 6일 유나이티드 항공사 주

보험금을 청구하지만 2004년 12월 6일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Mon pays 퀘벡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음악가 Gilles Vigneault 의 작품 ‘ Mon pays(내 나라)’ 는 1964년 영화 ‘ a Neige a fondu sur la Manicouagan ‘ 의 타이틀곡으로 작곡된 이래 오래도록 퀘벡의 비공식적인 국가처럼 여 겨지고 있다. 그는 ‘ 내 나라는 나라가 아니라 겨울이다’ 라고 하였다. 아마도 퀘벡의 겨울을 이처럼 상징적으로 표현한 문구는 또 없지 않을까. Mon pays ce n'est pas un pays, c'est l'hiver Mon jardin ce n'est pas un jardin, c'est la plaine Mon chemin ce n'est pas un chemin, c'est la neige

법원은 총 22억 달러를 보상금으로 지불 할 것을 판결하였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중)


요리

2014. Dec 26 (Fri) /21

황태콩나물찜 짝만 입힌다. 6. 찹쌀가루를 입힌 황태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 고 노릇하게 지져낸 후, 반으로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7. 팬에 육수 500g을 넣고 끓으면 콩나물을 넣어 익 힌다.

8. 콩나물이 어느 정도 익으면 믹스해물을 넣고 또 반정도 익으면 야채를 모두 넣는다.

오늘 저녁은 뭐해먹지? 매일 매일 주부들이 하는 고 민이다. 하루에 세끼, 1년이면 1095끼이다ᆢ으악 ~~ 도대체 왜이리 많이 먹는거야? 하루에 세끼나 먹어야 한다고 누가 정한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니때가 되면 엄마 오늘 메뉴 뭐 야? 하고 묻는 식구들~~ 하긴 먹는 재미가 없으면 인생의 즐거움도 없겠지ᆢ 그래서 음식은 계속 발전하고 창조가 되나보다. 사설 이 길었는데 그래서 오늘 저녁 메뉴는 뭐냐하면 바로 < 황태 콩나물 찜>이다. 재료: 황태1마리, 찜용 콩나물 160g, 믹스해물50g, 대파40g, 미나리30g, 청피망5g, 홍피망5g, 육수 500g, 쪽파 약간, 참기름, 깨소금, 찹쌀가루 황태콩나물찜 소스: 양파(갈아서) 80g, 물엿30g, 설 탕20g, 굵은 고추가루 18g, 청양고추가루 15g, 혼다시 가루8g, 정종25g, 다진마늘23g, 다진생강4g, 다시다 10g, 소긍2.5g, 통깨2.5g

1. 물1L에 무, 대파, 통마늘, 멸치, 다시마, 청양고추, 생강, 정종4g, 국간장3g, 소금4g을 넣고 30분정도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마른 황태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접시에 받쳐놓아 불린 후 가위로 머리, 지느러미, 꼬리를 정리하고 오그 라드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껍질 쪽에 칼집을 넣는다.

9. 양념장을 넣고 뒤적여주면서 야채에서 물이 많이 나올 경우 찹쌀가루를 넣어 농도를 걸쭉하게 맞추어준 뒤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준다.

3. 콩나물은 머리, 꼬리를 따서 몸통만 준비하고 미 나리는 다듬어 5cm길이로 썬다.

4. 대파는 어슷 썰고, 쪽파는 송송 썰고, 홍피망, 청피 망은 채로 썬다 5. 황태는 손으로 살짝 물기를 짠 후 찹쌀가루를 살

10. 접시에 먹기 좋게 자른 황태구이를 두르고 가운 데에 콩나물 야채찜을 올린다 좀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량고추를 넣으면 되는 데, 황태는 찹쌀가루를 묻혀 굽기만 했기 때문에 황태 랑 매콤한 콩나물찜이랑 같이 먹으면 그 맛이 그렇게 맵지 않다. 그리고 육수를 만들 때는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면 편하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보관은 상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자, 오늘 저녁 황태 콩나물찜을 도전해 보는 것은 어 떨까? 사랑이 맘의 요리 블로그

/$: 2)), &( 墘䌁 䋸 䌍䌉 䌌䌅䌐䌑䌊䌅䌋䌌䌋䌏䋸 䋸 淤堄䌁 䋸 䌍䌉 䌌䌅䌋䌋䌋䌅䌑䌈䌑䌋䋸 䌀 䌊䌌䌉 䌁 䋸 䋸 䋸 䌍䌉 䌌䌅䌋䌋䌋䌅䌏䌐䌎䌑䌇 䌍䌉 䌌䌅䌏䌎䌍䌅䌋䌌䌏䌏 檁姼䌁 䋸 廌冴䌁 䋸 䍃䍋䌷䌻䍀䍇䍁 䌘䍅䌽䌆 䌻䍇䍅 䋸䋸䌇 䋸 䍃䍋䌆 䌻䍀䍇䍁 䌘䍋䌾 䍄 䌆 䍉䌻䌆 䌻䌹 ࢤ‫ ݺ‬ ઺߽ ࢚ࣘ ై੗ ࠁ೷ ஖җ ୊ߑড Ѥъ पߡ ࠁ࢚ ࠁ೷ ਬ೟ࢤ ৈ೯੗ ੄‫ࠁܐ‬೷ 5'4" 3341 3&41 Үਭ੸Ә ಣࢤѐ۠౭ ૐध ૑әোӘಎ٘ ੉੊ߓ‫ై׼‬੗ಎ٘ ૘ ର оѱ ࠁ೷ ߂ ‫ݽ‬ӝ૑ ࣗѐ

*(1(5$/ 3$571(56+, 3

´)25 $// <285 &$1$', $1 , 00, *5$7 , 21 1(('6µ

ⴜ㈵㏤⡬/ # ‵☭㏤⡬/ # 㥸㤝㏤⡬ 㩘㈵㏤⡬/ # ⢙➨⪴㐀 ㏨‴㕬㏈# 㒅ⴱ㢨㐁 ᴌ⡬⽐㤝/ # 㨄⢙⛵⒩# 䇝ⷼ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Dec 26 (Fri)

홈스테이/민박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남자 팀추월, 역대 최초 금메달

- 유학생 - 장,단기 거주자 - 민박 - 한국인 홈스테이, 외국인 홈스테이 선택 가능합니다. 상담 (514) 467-2884 studymontrealca@gmail.com

੒‫ح‬ଫ ߼ഋ‫ ܮ‬ਟ೛ ৚ੇ घೋۣ੄ FX ‫ ؼݸ‬ಣೞ೛ ౛ߴй / 0* -

6OEFSDBSSJ BHF ಣೞ

5ddUf h aYbh 6Ybh ` Ym ᧨⮆⏦ ㌙ㅒ䀅 ㎥㮆ᚩ ㆭ㤁 ᤑᬀ䀁ញ ᮼ㇩ ⿭㶵㵡 ⶍ᭝ㄡ ⳁオ㉎ ⭕ㅙᭁ 䈱㶮㺕䀑 ⒍ㅙ ㊩⋝䀅 ⊵㵡⣭ ⠩㯙 ⠩㯙 ㈡ᢥべ ទ㾭㉎ ㆭ㤁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 승훈(26)이 이끄는 한국 남자 팀추월 대 표팀이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상 에 올랐다. 이승훈과 고병욱(24), 김철민(22)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3일 네덜란드 헤렌벤 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스케 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분44초57의 빼어난 기록으로 빙속 최강국 네덜란드(3 분44초97)를 크게 앞지르고 금메달을 목 에 걸었다. 2005-2006시즌부터 월드컵 에서 치러진 팀추월에서 한국이 금메달 을 따낸 것은 처음이다. 선수 3명이 트랙을 함께 도는 팀추월 은 두 팀이 서로 상대방의 뒤를 쫓는 종 목이다. 남자는 8바퀴, 여자는 6바퀴 돌

IU U Q DPU FT BJ OU M VDBQBS U NFOU T DB FO ,J OHT M FZ 3PBE $PU F 4U -VD 2$ ) 8 1

며 각 팀의 가 장 느린 주자의 기록이 팀 기록 이 된다. 이승 훈 등장으로 한 국 팀추월팀은 세계 2∼3위권 으로 성장했으 나 네덜란드의 벽을 넘지 못했 다. 소치동계올 림픽과 올 시즌 두 차례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에 머물렀 지만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네덜란드를 꺾 었다. 한편, '빙속여제' 이상화는 13일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로 우승해 4경기 연속 금메달이자 28경기 연속 메 달 행진을 펼쳤다. 이상화는 올 시즌 월 드컵 시리즈에서 치른 7차례 여자 500m 레이스 가운데 6차례를 금빛으로 장식했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13일 여자 500m 1차 레이스 우승으로 4경기 연속 금메달 이자 28경기 연속 메달 행진을 펼쳤다. 올 시즌 쇼트트랙에서 빙속으로 전향 한 박승희는 여자 500m 16위, 14일 1,000m 14위에 오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계주에 서도 동반 금메달을 따냈다. 이은별(23· 고려대)과 김아랑(19· 한 국체대), 노도희(19· 한국체대), 최민정 (16· 서현고)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08초 831로 중국과 캐나다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대표팀은 2014-15시즌 1,2,3차 대회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임을 과시했다. 곽윤기(25), 한승수(23· 이상 고양시 청), 서이라(23· 한국체대), 신다운(21· 서울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도 남 자 5000m 계주에서 6분45초305의 기록 으로 금메달을 땄다. 여자 1000m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은 1분29초959로 1위를 기록, 대회 2관왕 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캐나다 몬트리올 2차 대 회 1500m에서 국제무대 첫 개인전 금메 달을 따낸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 금 메달이다.'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17· 세화여고)는 최민정에 이어 은메달 을 획득했다. 유로저널

신정환 결혼식 하객 누가 참석했나 주례 김영희 PD "신혼여행 세부 피하라"

1,096.30 원 9 4 6 .1 5 원 1.000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기준가

방송인 신정환이 지난 20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신정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탁재훈, 강호동, 김새롬, 주영훈, 윤종신, 이정, 김종민 등 그의 오랜 연예계 동료들 이 함께했다. 주례에 나선 김영희 PD는 "실패를 겪 은 많은 분이 재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 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넨 뒤 "신혼여행 은 세부를 피하라"고 너스레를 떨어 하객 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에 앞서 그는 지인들에게 새로 운 출발에 대한 의지를 담은 청첩문자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12살 연하 패션디자이너인 신 부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신정환은 한 매체와 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 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 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 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며 신 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 낸 바 있다. 신정환은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 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아

࠶ْː‫ۉ‬ ْː‫ۉ‬ -

࣬ੑ, ‫ە‬ɹ‫ٸ‬ҧ ऌٜ, ࣬ੑ, ऌٜ, ،ܶ, ،ܶ, ʋ࣌ ( ন˅ࡿ

࢒࢟Ը ૞۟ ۟ ʋԛન ‫))࢝ؼ‬ -

࣬ੑ ࠶‫ز‬,, ‫֨ݡ‬ચ,, ‫ز‬ѧ ࢴ‫ה‬

-

؅ਊП, ˀЬ,, ɹӿऌ ‫֨ݡ‬ચː‫ۉ‬ ؅ਊП, ֨ચː‫ۉ‬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고 전했다. 부산일보

‫ݥ‬έ ː‫ۉ‬ -

΢ࡲ ॴ‫ה‬, ॴ‫ॴ ה‬ઞ ˩঎

-

୕࢝‫ݥ‬, ࣬، ‫ݪ‬਷л˩঎ ਷л˩঎

-

‫ݥ‬έ ૐࢆચ ‫ز ׽‬, վՑː‫ۉ‬ վ


광고

2014. Dec 26 (Fri) /23

공 인 회 계 사 김삼철 CGA 514-553-4414 samchul.kim@gmail.com 법인 및 개인 사업체 세무보고 및 감사변호

ழझథ ா੊ ࢤ௼ܿா੊ Ҋҳ݃ ா੊ ૒੽ ݅٘‫ ח‬ ா੊ ௿‫ې‬झ

â ‫ހ‬౟ܻৢ ୭ୡ ‫ݒ‬੢ਸ ы୸ ೠҴ ߬੉ழܻ â ‫ ੌݒ‬ ইஜ шҳ਍ नࢶೞҊ ‫ݍ‬੓‫ ח‬ ࡎҗ ೠҴੋ੄ ੑ‫ݍ‬ী ‫ חݏ‬ ࢤ௼ܿா㧩 ӒܻҊ о૑ ࡂࣻܳ ನೣೠ ‫׮‬নೠ ٣੷౟ܳ ౸‫ݒ‬೤‫ ׮פ‬

휴무 안내 12월 7일부터 1월5일까지 쉽니다.

953'#.wd{

G G G

⾪⾚′/ # ⍆ኞᏮ/ # ␂␒⇣/ # ᏾㐖㇊ቊ Ⓠᢢ፾# ᇎⵎ㚓

http://blog.naver.com/jouleeart

Υ‫ ܄‬ Վٖ‫ ڊڟ‬ էȷɁ" 2F 1330 Saint. Antoine West Montreal

514-621-6451

구인 팡팡노래방에서 풀타임, 파트타임으로 함께 일할 분을 모집합니다. 1) 캐쉬어(receptionist): 영/불어 필수, 경험자 우대 2) 홀/ 주방 보조 : 성별/ 연령 제한없음, 영/불어 필수

1226 Mackay, Montreal 연락처 (514) 938-8886


광고

24/ 2014. Dec 26 (Fri)

֙ ೠ೧‫ز‬উ ੉ਊ೧ ઱न Ҋё ৈ۞࠙ԋ хࢎ೤‫׮פ‬ ૌѢ਍ ࢿ఍җ ࢜೧ ࠂ ݆੉ ߉ਵࣁਃ JANG TEU

੢ఠ ੐૒ਗ ੌ‫ز‬

0 E $1 S AV

‫ڂ‬Ҵ‫ ڂ‬9 2/6.9

LIMI

0!

TED

IVA L ARR NEW DA ANA C IN

쿠첸 압력 밥솥 $50 할인세일

10인용 AC 220V / 60Hz

쿠쿠 압력 밥솥

ઁ઱хӑ 18.99

$449

549.00

+ 식땅용 밥솥 (12월 26 - 1월 4일)

PEARS 장어 8oz

10.99 5.99 10.99 5.99

칠갑 소면 (짜장 모밀 국수도 있음니다)

칠갑 생 칼국수 부침가루

2.99 2.99

29.99 29.99

27.99/box 27.99/box

장터 당면 (100% 고구마)

2.49 2.49

2.99 2.99

1.59 1.59

무시래기 453g (자연건조시킨)

민속당면 1kg

8.99 8.99

5.99 5.99

7.29 7.29

진국 설렁탕

15.99 15.99

Tsuyu Tsuyu

경기미 햅쌀 40lb

상주 신고배 (8-9과)

8.99 8.99

7.99 7.99

순창 고추장 3kg

17.99 17.99

몽고 순 간장

13.99 13.99

9.99 9.99

수라상 신고배 (3과)

12.99/box 12.99/box

9.99 9.99

손질된 오징어볶음

19.99 19.99

17.99 17.99 표고버섯 300g

10.99 10.99

재래 조선김 (6+2)

대천 재래김 종기집 재래돌김

3.25

8.99 8.99

5.99 5.99

4.99 4.99

SEAFOOD

6.99/kg 6.99/kg 돼지 목살

19.99 19.99

7.99/kg 13.99/kg 117.99/kg 13.99/kg 양념 불고기

양념 갈비

12.99/kg 12.99/kg

13.99/kg 13.99/kg

양념 돼지

양념 치킨

오징어

가스페산 고등어

꽁치

5마리

4마리

5마리

19.99

8.99 8.99

3.99 3.99

노르웨이 고등어

15.99/kg 15.99/kg

119.99/kg 9.99/kg

111.99/kg 1.99/kg

15 .99/kg 15.99/kg

소샤뷰

양샤뷰

LA 갈비

소불고기

DECARIE 장터 ((본점) 본점) DECARIE

오징어 링

한국산 참조기 1.5lb

ST-JACQUES 장터

6.49 6.49

8.99 8.99

영광 굴비 (20마리)

26.99 26.99

3.99 3.99

2116 Boulevard Decarie, Montreal 514.4 8 9.9777 월-토 9am ~ 9pm | 일 10am ~ 8pm

DOWNTOWN 장터 DOWNTOWN 2109 rue Sainte-Catherine, Montreal 514.932.9777 월-수 10am ~ 9pm | 목-토 10am ~ 10pm 일 12pm ~ 8pm

www.jangteu.com

COMIN G

SOON!

조기 (5-6마리)

5.99 5.99

3.99 3.99

골뱅이

13.50 13.50

냉동굴 8oz

6.99 6.99

4.99 4.99

해물 믹스

2.99 2.99

바지락

5.99

4.99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