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70
2015.03.13 (금)
한카교육원, CLC 어학원과 자녀동반 엄마유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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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한카교육원은 CLC 어학
이루어져 학생들이 좀 더 빨리 현지사회에
원과 공동으로 계약을 쳬결하고 자녀와 함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께 하는 부모님 유학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다. 우리는 이번 기회가 한국학생들에게 도
이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이 몬트리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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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한국학생들을 환영
U XH 'p F DU L H V XL W H 언어연수를 하는 동안 자녀들은 무상으로
한다”고 전했다.
6DL QW /DXU H QW + / 0 정규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수
한카교육원에서는 이번 독점계약체결로
7H O 업시간을 자녀의 학교 수업에 맞게 조정해 ⴄթᇌ# ᤘᙀ᪠/ # ጰ G 서 자녀를 돌보는 데 무리가 없도록 한 것이
인해 한카교육원이 한인들의 교육과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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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다. 특히 여름방학과 봄방학, 그리고
교육원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자녀들을 위한
겨울방학을 엄마도 같이 방학으로 활용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부모와 자녀 모두의
수 있어 많은 학부님께 인기가 있으리라 예
성공적인 유학을 보장하고, 부모와 자녀 모
상된다.
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몬트리올 사회에 정
CLC 어학원은 NDG 지역 몽클랜드 길에
현재 한카교육원에서는 한인들의 영어와
학교에도 가깝고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지
불어 실력 향상과 정착을 돕는 다양한 클래
역이다. CLC 어학원의 각 수업은 6명의 소
스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수정예 시스템이고 회화중심이어서 한국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과목(영어, 불어, 수학,
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하기에 자신감을
과학, 역사)들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CLC 학원장 AJ씨는 “우리학원은 NDG ጎⳟ♿ᢲ# = 지역사회 언어연수센터로서 지역사람들과 8471 7;7067:8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착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치하였으며 이 지역은 몬트리올 교육청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한카
문의; 514-467 2884 카톡 아이디; ros503 이메일; studymontrealca@gmail.com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소수의 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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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2 / 2015. Mar 13 (Fri)
퀘벡한민족재단
2015년도 동포단체 활동지원금 신청서 접수공고 2015년도 2013년부터 차세대단체들에게 후원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후원재단인 당 재단은 2013년부터 ‘FCCCQ 3년 차인 올해는 그 지급범위와 규모가 대폭 확대된 ‘F CCCQ 동포단체 활동지원금’으로 발전하여
아래와 같이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1.5세 중심의 차세대단체는 물론이고, 1세들이 중심된 기성단체들도 후원하겠습니다.
2015년도 FCCCQ FCCCQ 동포단체 활동지원금 신청서 접수분야 2015년도 • • • •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분야 (Youth) (Inter-Culture) 대외 문화/스포츠 교류분야 (Inter-Culture) 사회봉사 및 노년복지증진 분야 (Social Causes) 한국어 교육분야 (Education) (Education)
신청자격: 위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경력을 입증할 수 있는 몬트리올 동포 비영리단체(정부등록단체 우대) 2015. 3. 1 ~ 2015. 2015. 5. 31 (3개월) 신청기간: 2015. 2015년 6월 30일 이전 수혜단체 발표 예정일: 2015년 신청방법: 퀘벡한민족재단 웹사이트(www.fcccq.com) 홈 우측하단에 있는 ‘퀘벡한민족재단 지원금 신청서’를 내려 전송(quebeccoree@gmail.com) 받아 작성한 후에, 관련 입증서류와 함께 재단사무국으로 이메일 전송(quebeccoree@gmail.com) 2015년 3월 13일 2015년 퀘벡한민족재단 이사장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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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5. Mar 13 (Fri) / 3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Mother’s Day”맞이 어머니를 위한 디너 파티 개최 - 코스 디너 및 와인 무료 제공 - 4월 7일(화)까지 150명 선착순 마감 한아시아 상공회의소(구. 퀘벡한인실 업인협회)는 5월 10일 Mother’s Day를 맞이하여 2015년 4월 26일(일) 오후 6 시, Carmine’s Tuscany Grill(Brossard 지점)에서 우리의 엄마이자 부인으로 그 리고 동업자로 옆에서 고생하신 어머니 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는 고급 레스토 랑 코스 디너와 와인, 그리고 지나간 추 억을 되새길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이 모든 것은 어머니께 무료로 제공된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는 그 동안 회원 들에게 받은 관심과 협조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특히 김진서 회장은 어머니들에게 고급스러운 코스요 리를 제공하고, 상공회의소 비용을 절감 하기 위해 흔쾌히 $7,500를 기부하였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김진서 회장은 “저희 상공회의소에서는 그 동안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의 어머님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특 별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몬트 리올 모든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당연하 지만, 상공회의소 사정상 45세 이상의 어머니 150명만 모실 수 있게 된 것에 죄
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든 것이 무료인 만큼 상공회의소의 많은 예 산이 소용 될 것을 예상하여 이번 행사를 책임진 회장으로서 식사비의 일부를 기 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사를 위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 해서는 각 단체와 공급업체의 후원이 필 요하기도 합니다.” 라며 어머님들이 즐 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몬트리올 단 체의 후원을 부탁했다. 특히 한아시아 상공회의소는 이번 행 사를 통해 자녀와 멀리 떨어져있어 어머 니 날을 홀로 보내시는 어머니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IMF, 캐나다 주택시장 과열 위험성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캐나다 주택 시장의 과열을 우려하며 경착륙 가능 성을 경고했다. IMF는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주 택시장 전망에 관한 보고서에서 캐나 다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 했지만 주택시장 과열과 높은 가계부 채의 문제 등 일부 금융 위험을 안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고 캐나다 언론이 전했다. 보고서는 캐나다 주택 가격이 지난
15년 사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평균 60% 상승했다면서 특히 밴쿠버의 경 우 세계 주택 취득난 순위에서 홍콩 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교역 조건의 약화와 저 성장,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외부 여건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냉각, 조 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실제 최근 석 유 생산 지역인 앨버타 주에서 매물 이 두드러지게 쏟아져 나오는 현상이
있으며, 현재 기사를 보거나 상공회의소 광고를 본 자녀들이 어머님을 위해 직접 접수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접수는 4월 7일 화요일까지 선착순 150명 마감이며, 코스 메인 요리는 ▲ Linguini Tutti Mare(씨푸드 파스타) ▲ Salmone alla Griglia(연어 스테이크) ▲ Bistecca New York AAA Angus(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을 위해 메뉴를 선택 후 신청하여야 한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현대차 2015 제네시스, 북미서 리콜
한 예로 주택 시장 경착륙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보고서는 가계부채가 지난 10 년 사이 역대 최고수준으로 누적돼 현재 가처분 소득의 150%에 달했다 면서 정부가 대출 조건을 강화하는 등 억제 시책을 시행했지만 부분적인 효과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몬트리올 재향군인회 2015년 임시총회 몬트리올 재향군인회 2015년도 임 시총회가 지난 2월 24일 샤부샤부 코 리아에서 열렸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금년도 사업 계획보고와 새로운 이사진 및 감사 선임이 있었다. 그리고 총회에 이어 점심식사를 나 누며 향군 활성화 등 많은 대화를 나 누었다. 몬트리올 재향군인회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2 만6000여 대를 리콜에 들어간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6일(현지시 간) 현대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2015년 형 제네시스 2만6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NHTSA는 이번 리콜 대상 제네시스는 물이 차 량 후미등으로 스며들어 이 부품과 연결된 변속 기 레버 표시가 실제와 다르게 나타나거나, 기어 변속이 느려질 우려가 발생하는 등 사고 위험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결함으로 인한 사고발생 여부는 확 인하지 않았다. 아울러 현대차는 오는 4월 1일부터 차량 소유 주들에게 무상수리를 고지하고 누수를 막기 위한 패드를 무료로 설치할 계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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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4 / 2015. Mar 13 (Fri)
이라크내 캐나다군 오인사격에 사망…피격장소 논란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에 파견 된 캐나다 병사 1명이 6일(현지시간) 페 쉬메르가(이라크 쿠르드군)의 오인사격 으로 숨졌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8 일 보도했다. 홀가르드 헤크마트 페쉬메르가 대변 인은 AP통신에 "캐나다 병사 4명이 사 전 통보없이 '이슬람국가'(IS)에 맞선 최 전선인 니네베 주 바쉬크 마을에 차를 타 고 나타났다"며 "정차 지시를 어기자 페 쉬메르가가 발포해 1명이 숨졌다"고 말 했다. IS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동맹군의 일 원으로 이라크에 파견된 이후 캐나다군 에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헤크마트 대변인은 이들이 사고 현장 에 온 이유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이곳에 접근한 행위가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3명도 부상해 치료중이다. 헤자르 이스마일 페쉬메르가 대외협 력국장도 "캐나다군 일행이 온 곳은 공 습이 직접 벌어지는 최전선"이라며 "며 칠 전에도 IS에 공격받은 지역"이라고 밝 혔다. 숨진 병사가 속한 캐나다 특수부대는 IS와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페쉬메르가 와 이라크군을 훈련하고 작전을 조언하 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라크 북부에서 IS 공습 작전도 벌이고 있다. 캐나다군은 숨진 병사가 앤드루 조지
프 도이런이라고 밝혔다. 반면, 캐나다 정부 측은 이들이 총에 맞은 곳이 IS와 직접 교전하는 최전선이 아니라면서 페쉬메르가의 발표와 이견을 나타냈다. 제이슨 케니 캐나다 국방장관은 8일 CTV에 "이 병사들이 전선에 배치됐지만 피격된 장소는 전선의 200m 뒤였다"며 "전선 후방의 관망대에 막 도착했을 때 페쉬메르가의 오인 사격에 맞았다"고 반 박했다. 캐나다군은 이들이 공습 지역이라는 페쉬메르가의 발표도 부인했다. 캐나다 정부는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이다.
지난해 8월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 이 결성된 이후 숨진 군인은 IS가 불태워 죽인 요르단 조종사를 포함해 모두 4명 이다. 연합뉴스
캐나다 대학 강사들 파업 '몸살' 토론토 1만명 시위 캐나다 원주민 여성 살해 실종 1천200건 미제
캐나다 대학가가 비정규직 시간 강사들의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 다. 8일(현지시간) 글로브앤드메일지 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 대학의 시간 강사와 조교 1만여명은 지난주 대학 측과 벌여온 임금인상 협상이 결렬 되자 일제히 피켓시위와 함께 파업 을 벌였다. 시위에는 캐나다 최고 대학인 토 론토대에서 6천여명이, 요크대에서 4천여명이 각각 참가했다. 요크대에선 지난 주말 양측 간 잠 정 타결안이 도출돼 9일 노조의 찬 반투표를 앞두고 있지만 대학가 '두 뇌 근로자'의 고용 및 취업 문제가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파업에서 드러난 노조측의 직접 적 요구는 시간당 42캐나다달러(약 3만7천원) 선인 현 강사료 및 급여
수준이 최저 생계비 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반드시 인상돼 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강사료를 기본으로 이들은 1 년에 약 200시간을 강의하면서 장학금 과 급여 등의 명목으 로 연간 1만5천 캐 나다달러 수준의 수 입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특히 토론토처럼 물가 가 높은 지역에서 다른 일자리를 갖 거나 대출을 받지 않고는 생계유지 조차 어렵다는 게 이들의 하소연이 다. 일견 다른 직종과 단순 비교할 때 이들의 시간당 임금이 적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대학에서 정규직 전임 자리를 얻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박사출신들의 애환이 담 겨 있다. 캐나다대학교직자연맹(CAUT)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매년 각 분야 박 사학위 취득자가 6천여명씩 배출되 지만 대학에서 충원하는 전임 교직 자리는 1천500∼2천개에 그치는 실 정이다. 전임 교직 자리는 지난 10 년 사이 10% 감소했다. 또 기업분야에서도 박사학위 소
지자는 현장의 수요보다 해마다 1천 500여명이 넘치는 것으로 파악된 다. 이는 그동안 고학력 인력이 기술 경제 시대에 혁신과 경쟁력을 높인 다는 정부 정책 기조와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박사학위 소지자가 급증한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9년 3천966 명이던 박사학위 취득자가 2012년 에는 6천393명에 달했다. 이에 비해 2008∼2011년 4년에 걸쳐 새로 충 원된 정규 전임 교직은 3천30개에 불과했다. 여기에 교직자에 대한 캐나다 대 학의 인건비 지출은 현재 전체 예산 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는데, 이는 1981년 이래 10%포인 트 감소한 것이다. 박사 출신의 한 강사는 "맡은 강 의를 위해 전임 교수와 똑같은 준비 와 노력을 기울이면서 추가로 다른 코스 하나를 더 가르쳐야 한다"며 " 하지만 임금은 턱 없이 적고 강의 자 리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 했다. 글로브지는 대학가 두뇌 사회에 진입 관문과 미래 전망에 대한 구조 적인 분노와 좌절감이 깊어지고 있 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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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캐나다 내 원주민 여 성의 실종· 살해 사건이 대거 미제로 방치되는 등 인 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고 캐나다통신이 10 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위원회는 캐나다 원주민 여성 인권 실태에 관한 현지 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원주민 여성 실종· 살 해 사건 1천200여 건이 미결상태로 국가의 인권 침해 가 심각하다며 정부가 나서 전면적인 종합 조사를 벌 일 것을 촉구했다. 그동안 원주민 사회와 민권 단체는 원주민 여성 실 종· 살해 사건의 전국적 특별 조사를 할 것을 끈질기 게 요구해 왔으나 정부는 이를 '원주민의 문제'가 아 니라 '범죄의 문제'라며 정상 수사 절차로 해결할 사안 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위원회 보고서는 경찰과 사법제도가 원주민 여성 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며 이는 원주민 여성 인권에 대한 중대하고 조직적인 침해라고 밝혔 다. 보고서는 "원주민 여성에 대한 폭력 사건이 미결 상태로 방치되는 것은 깊은 뿌리를 갖고 있다"며 "사 회경제적 불평등과 차별 등 원주민 사회가 겪고 있는 일반적 문제, 나아가 캐나다 건국 초기 식민화 시대에 서 파생된 문제와 관련돼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원주민여성협회 등 관련 단체들은 이날 성 명을 내고 "위원회의 지적은 캐나다에 매우 중요한 계 기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1천200여명의 희생은 원 주민의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의 문제"라고 위원회 보 고서를 반겼다.
캐나다 소식
2015. Mar 13 (Fri) / 5
잇단 철도사고, 연방차원 대책 시급 7일 온주 북부 고가마 (Gogama) 일대 에서 원유를 실은 유조열차가 탈선해 많 은 유조탱크가 불타거나 강물에 빠진 사 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온주에서 1개 월 만에 3번째 발생한 사고다. 사고 열차는 앨버타에서 국내 동부지 역으로 원유를 운송할 예정이었던 94량 규모로 이날 탈선 사고로 10량이 탈선해
5량이 마타가미 강으로 빠진 상황이다. 스티븐 델 두카 온주 교통부 장관은 9 일 이와관련 “연방정부에 접촉해 철도 안전에 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할 예정 이다”라고 밝혔다. 잇단 철도사고로 열차 안전 규정 개선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는 것과 관련 연방정부 관계자는 “당국
은 이미 충돌에 가장 취약한 유조차량들 은 운행에서 제외시켰다. 작년에 이미 규 제를 강화했으며 미국과 동등한 새로운 기준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라며 연방 정부는 이미 필요조치를 수행했음을 시 사했다. 하지만 사고 현장 인근에 물고기 보호 구역과 산란장 등이 위치해 원유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 고 열차의 운행사인 CN측 대변인은 이 와 관련 ”원유가 강물에 얼마나 유출됬 는지 판단하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다. 방 재작업이 이미 개시됐으며 추가 조치가 이뤄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토론토 중앙일보
국내 최초 대마초 농장 허가 “떨어져있는 가족들과 봄소식을 나누어 보자”
미시사가시가 국내에서 처 음으로 의료용 대마초 생산을 허가와 규제할 것으로 보인 다. 시의회에서의 최종허가 는 3월 말로 예정돼 있다. 미시사가시는 의료용 대마 초 생산시설에 대해 토지사용 규제를 확립해 이 시설들이 주거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방 지하는 한편 화재, 건물, 안전
“우수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도 풀린다.” 겨울 속의 입춘도 지나고 잠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과 함께 봄바람부는 3월이 되었다. 옛사람들은 이때 첫번째 천둥이 치고, 그소리를 들은 벌레들이 땅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으며, 조선시대 왕들은 이 무렵 농사의 본을 보이는 의식을 치르기도 했는데, 갓나온 벌레나 풀들을 상하지 않도록 땅에 불을 놓 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각 급학교 입학식을 통해 많은 새내기들의 봄맞이가 이루어질것이고 북미에서는 봄방학과 함께 생활의 활기를 띄게 될것이다. 3월에는 서로 떨어져있는 가족끼리 한국의 봄소식과 북미의 봄소식을 함께 나누어 보자. 다이얼 한번으로 연결되는 가족과의 전화 한통이면 한국의 봄소식이 마치 북미의 봄소 식처럼 가깝게 다가올것이다. 캐나다 한인들에게 캐나다 무제한 및 국제전화 무제한 플랜을 통해 자유통화의 기쁨을 제공해온 인터넷 전화 전문기업 아이토크비비가, 3월을 맞이 하여,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1달 무료와 한국수신 용070번호까지 (첫 6개월)무료제공하며, 보너스로 배송비 및 개통비까지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규제를 준수하는지 조사 관이 시설내로 진입해 조 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 이다. 짐 토비 미시사가시의 원은 이와 관련 “이는 공 공 안전의 문제다. 연방 정부에서 대마초를 합법 화했지만 생산시설이 어 디에 위치할지 결정하고 이를 관리감독하는 것은 우리 책임이다.” 라고 밝혔다. 이미 2개 시설이 토지사용 규제에서 허가받은 상태다. 신청을 위한 면허증은 250 불이며 추천된 연 갱신 비용 은 200불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포함 28개국 무제 한 통화가 가능한 글로벌플랜(월$24.99), 글로벌 플 러스플랜(월$34.99), 캐나다 무제한 장거리 통화가 가능한 캐나다 무제한 플랜(월 이용료$8.99)등 전 플랜에 대해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국수신 번호인 070번호를(첫 6개월간)무료로 제공받게 되 므로 그 어떤 프로모션보다 가입자의 혜택이 큰것 이 특징이다. (행사기간: 3/16 까지). 한편 이와함 께, 친구추천 특별 이벤트도 진행중인데, 신규가입 하고 지인을 추천하여 가입시키게 되면 행사 절차 에 따라 최대 1년 무료혜택과 함께 김치냉장고를 포함한 푸짐한 상품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아이토 크비비의 특별 행사를 활용하여 편리한 전화를 경 제적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게 되길 바 란다. 아이토크비비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은 웹사이트 또는, 연중무휴 365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 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 365일 한국어 친절 고객 상담 1-800-8722902 (09:00 am ~ 1:30 am EST) 한국어 홈페이지 www.Korea.iTalkB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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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5. Mar 13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작년 캐나다 가계부채 1년 새 7.7% 늘어
유가 하락으로 경제 전망의 불확실 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해 캐나다의 가 계 부채가 전년도보다 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조사업체인 에퀴녹스는 3일 (현지시간) 지난해 캐나다의 총 가계
부채가 1조5천290억 캐나다달러에 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통 신이 전했다. 가계부채 증가는 대부분 신용카드 사용을 늘린 소비자 부채 때문으로 분 석됐으며 자동차 할부 금융도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현재 모기지 (장기 주택담보 대출)를 제외한 캐나 다 가구당 평균 부채는 2만967캐나다 달러(약 1천9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부채의 가파른 증가세에도 불 구하고 각 가구의 부채 상환 실적은 비교적 양호해 지난해 4분기 90일 이 상 부채 상환을 이행하지 못한 비율은 1.09%로 지난 2008년 이래 최저 수 준을 보였다. 연합뉴스
냉이의 꽃말 김승해
언 땅 뜷고 나온 냉이로 된장 풀어 국 끓인 날 삼동 끝 흙빛 풀어진 국물에는 풋것의 향기가 떠 있는데 모든 것 당신에게 바친다는 냉이의 꽃말에 찬 없이도 환해지는 밥상머리 국그릇에 둘러 피는 냉이의 꽃말은 허기진 지아비 앞에
캐나다, 추가 금리인하 안해 기준금리 0.75% 유지
더 떠서 밀어 놓는 한 그릇 국 같아서 국 끓는 저녁마다 봄, 땅심이 선다 퍼주고도 다시 우러나는 국물 같은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4일(현지시간) 지난 1월 0.75%로 전 격 인하한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밝 혔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지난 1월 금리인하 조치 후 캐나다 경제가 기대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캐나 다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은행은 지난 1월 유가 하락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5 년 가까이 1%로 동결해 오던 기준금
리를 0.25%포인트 인하했고 금융계에 서는 추가 금리 인 하 여부를 주목해 왔다. 캐나다은행은 이 날 성명에서 "지난 1월 금리 정책 조정 효과와 세계 금융계 동향을 판단할 때 캐나다 금융 환경이 개선돼 있다"며 "현 행 금융 부양책이 적절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그러나 유가 하락 충격 관 리에 언급, "1월 때보다 더욱 우선적 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밝혀 추가 금 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금융계 전문가는 "유가의 적정 안 정선이나 지역적 주택시장 악화의 문 제가 전국화하는지가 추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냉이의 꽃말에 바람도 슬쩍 비켜가는 들, 온 들에 냉이가 돋아야 봄이다 봄이라도 냉이가 물어주는 밥상머리 안부를 듣고서야 온전히 봄이다 냉이꽃, 환한 꽃말이 밥상머리에 돋았다.
된장 풀어 끓인 냉이국 생각이 간절해지는 봄날에 안부를 전하 는 시 한편이다. 냉이 꽃 꽃말이‘모든 것을 당신에게 바친다.’ 라니… 이제는 흔하게 돋는 냉이도 미안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 하게 됐다. 정성껏 밥상을 준비하는 지어미의 마음으로 이 시를 전하는 김승해 시인은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세상에 나 왔다.
한국 소식
공연장과 공연 시설 증가하고 가동률도 72.5%로 급증
2014년 기준 한국의 공연시설은 984개 (전년 대비 4.2%p 증가), 공연장은 1,227개 (전년 대비 3.3%p 증가)였으며, 공연시설 종 사자 수는 11,738명(전년 대비 4.6%p 증가) 으로 조사됐다. 공연장 가동률 역시 72.5%(전년 대비 7.6%p 증가)로 나타나, 공연시장 규모가 전 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 한 해 공연 실적은, 공연 건수 45,198건(전년 대비 3.6%p 증가), 공연 횟 수 198,465회(전년 대비 14.7%p 증가), 관 객 수 39,656,560명(전년 대비 12.3%p 증 가)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공연 건수는 복합(13,173건), 양 악(12,819건), 연극(8,194건) 순으로, 장르
별 관객 수는 뮤지컬(12,810,939명), 복합 (9,063,935건), 연극(7,301,640명) 순으로 조사되어, 장르를 넘나드는 융· 복합 공연 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3년 공연시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p 증가한 4,142억 원으로, 2007년 조 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천억 원대에 진입했다. 공연시설의 연간 총수입액은 약 1조 1,197억 원, 총지출액은 약 1조 604억 원으 로 조사됐다. 항목별 수입 비중을 살펴보면, 공공수입 비중이 57.4%(약 6,430억 원)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자체 수입 32.3%, 기타수입 4.7%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2015. Mar 13 (Fri) / 7
의료보건업 종사자 53.2%, 꿈과 동일한 직무에‘만족’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절반이상이 과거 꿈과 동일한 직무에서 일하며 전공을 살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다. 의료보건 전문 취업포털 간호잡이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259명을 대상 으로 ‘ 간호직 직무만족도’ 조사를 실 시한 결과 의료보건업종 종사자의 53.2%가 과거 꿈과 동일한 직무에 종사하며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 직종과 과거 꿈과의 관 련성에대해 ‘ 동일하거나 비슷하다’ 가 53.2%로 절반이상을 차지했으 며, 반대로 ‘ 동일하지 않다’ 는 답변 은 46.8%였다. 특히 직종 중에서는 ‘ 간호사’ 가 62.9%로 꿈과 직업과의 매칭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 요양보호사 및 간병사’ (55.0%)와 ‘ 원무행정직’ (50.0%) 역시 높은 수치를 나타내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는 직종 중 하 나 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 코디 네이터’ 는 37.5%로 매칭도가 가장 낮았다. 이와 함께 본인의 전공과 현재 직 종과의 관련성은 48.6%가 ‘ 유사하 다’ 거나 ‘ 동일하다’ 답해 둘 중 한 명은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 다소 다르다’ 는 22.8%였으며
‘ 전혀 다르다’ 는 28.6%로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 했다. 직종 중에서는 꿈과 더불어 ‘ 간호 사’ 가 97.1%로 가장 높게 응답, 대 부분이 전공을 살리며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 간호조무사’ 가 46.5%, ‘ 요양보호사 및 간병사’ 40.0%로 높은 전공과의 연관성을 보였으며, 반대로 ‘ 원무, 행정직’ 이 16.7%로 가장 전공과 가장 무관하게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의료보건업종 종사자들 절 반 이상이 본인의 꿈을 이루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다른 새로 운 업무에 눈길을 돌려본 것으로 나 타나 주목을 끌었다.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10명 중 8 명(75.5%)은 다른 업무를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 5년 이상 ~8년 미만’ 이 82.2%로 가장 높았 다. 또한 직종별로는 ‘ 요양변호사, 간 병사’ (80.0%)와 ‘ 간호조무사’ (79.8%)가 다른 업무에 가장 많이 눈길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다. 반 대로 ‘ 간호사’ 가 65.7%로 가장 낮 았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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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5. Mar 13 (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67) 프랑스(France) #257 – 셍 폴 드 방스(Saint Paul de Vence) 7. 셍 폴 성당(Collegiate church XIV-18ths) 8. 타운 무덤(The cemetery)과 막 샤 갈(Marc Chagall, 1985)의 무덤. 9. 타운의 비좁은 중세 길들 뤼엘즈 (Ruelles) 10. 수 많은 갤러리(galleries)들 등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68편이 소개 됩니다)
셍 폴 또는 셍 폴 드 방스(SaintPaul or Saint-Paul-de-Vence)는 프 랑스 남부 프로방스 (Provence)의 타운 들 중에서는 중세적서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곳이다. 셍 폴 드 방스 (Saint Paul de Vence)는 오래전서부터 알려진 타 운이며 1960년대에는 프랑스의 알려진 남성 배우 이브 몽탕(Yves Montand)과 여성 배우 시몬 시뇨레 (Simone Signoret) 등이 자주 드나 들던 곳이다. 햇빛과 일기의 관계로 수 많은 예술 가들이셍 폴 드 방스(Saint Paul de Vence)로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특히 러시아에서 이주 하여 온 막 샤갈(Marc Chagall)은 셍 폴 드 방스(Saint Paul de Vence)에서 생활 하다가 이곳에서 서거하였다. 열 가지 셍 폴 드 방스(Saint Paul de Vence)에서 찾아 보아야 할 곳들을 열 거하면 다음과 같다. 1. 모가 난 성벽(Bastioned Fortifications - 16th c) 2. 단단한 벽으로 둘러싼 탑(The Keep, (12th-13th c), 가장 오래된 건 물 3. 에스페롱 탑(Tour de l’Espéron (14th c) 4. 모가 난 북문(Bastion du Dauphin - 16th c) 5. 마시쿨리 탑(Tour à Mâchicoulis - 14th c) 6. 큰 분수 광장(Place de la Grande Fontaine)
김광오의 한방 / 요리교실
2015. Mar 13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67 – 여드름과 월경 여드름은 좌창이라고도 하며 피지선
여성이기에 한 달에 한번 겪는 월경
시기의 여드름은 턱 주변에 많이 생기
하는 여성은 대부분 젊은 시절 여드름
(皮脂腺) 또는 지선의 염증성 질환으로
의 고통에 여드름까지 더 하게 되니 그
는데 이는 생식기계 통과 연관성이 있
의 병력이 거의 없었다. 몇 년간 지속하
얼굴, 등, 가슴에 나타난다. 보통 여드
기분은 설상가상이라 할 수 있겠다. 월
다. 초기 여드름은 이마, 콧등, 볼에 집
다가 없어지는 경향이 많다. 이는 난소
름이란 용어는 만성피부질환 중에서 가
경과 관련된 여드름은 월경시작 전에
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부위의 피
가 더 이상 여성호르몬을 생산하지 못
장 흔한 심상성좌창 이다.
악화되는 여드름과 폐경 후 생기는 여
지선이 줄어들고 귀 주변과 턱 선에 피
해서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남성호르몬
드름이 있다.
지선이 활성화 되어 턱 주변에 많이 발
의 비율 때문이다.
여드름은 유전적인 요소, 호르몬, 세 균의 상호작용 등에 의해 발생한다. 남
월경 전 여드름: 여성의 생리를 주관
녀 모두 10대의 사춘기가 되면서 안드
하는 것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내과적인 이상이 있을 때는 그 장기
혈열(血熱)이 혼합하여 피부에 울결(鬱
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
(항체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와 연관된 부위에 염증이 많이 발생하
結)되어 발생했다고 본다. 치료는 얼굴
히 증가해 피지선의 활동이 너무 활발
다. 월경의 시작쯤이면 여성의 체내에
므로 여성월경과 관련하여 자궁과 관련
의 습열을 제거하고 피부를 맑고 윤택
해지기 때문에 나타난다.
서 프로게스테론이 다량 분비된다. 갑
이 있는 턱 주변에 여드름이 집중하게
하게 해주는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의
여드름에는 약50가지의 유형이 있지
자기 늘어난 프로게스테론은 인체 내
된다. 신경을 몹시 쓰면 증상이 더욱 악
기본처방에 체질과 증상에 따라 가미
만 우선 여성의 월경주기와 관련되는
호르몬 균형을 깨드리고, 피지분비를
화된다. 이러한 여드름은 보통 월경이
(加味)한다.
여드름에 대해 알아보겠다. 여성의 생
촉진시키게 되는데 평소에 없던 여드름
끝나면 좋아진다.
리가 원인이 되어서 없던 여드름이 일
이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생기거나 이
폐경 후 여드름: 여성은 나이가 들면
시적으로 생기는가 하면 여드름이 더욱
미 있던 여드름이 이시기에 더욱 악화
누구나 폐경을 경험 하고 간혹 여드름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이
이 발생한다. 폐경 후 여드름으로 고생
요리교실 Dessert #4 흰 콩(White Beans) 케이크 - 6 인분 2컵 1컵 1/2 컵 1/2 컵 1/2 컵 1/4 컵 1 tsp 1/2 tsp 3개 1 tsp 1/4 tsp
흰콩 밀가루 호울위트 가루 코코넛트 버터 설탕 아가베(Agave or Honey)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달걀 바닐라 소금
2컵 삶은 콩과 한 컵 콩 삶은 물 그리 고 나머지 재료들을 전부 푸드 프로세서 (food processor)에 넣고 곱게 간다. 굽 는 그릇에 담아서 350도 오븐으로 50분 간 굽는다. (몬트리올 음식 과학 연구소 제공)
생한다.
한의학에서 여드름은 폐열(肺熱)과
살아생전 반드시 맛 보아야 할 음식들 (Foods you must try before you die) #23 스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
스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는 소 고기를 요리하는 방법 중에서는 가장 완 전한 요리법으로 만들어 지는 음식에 하 나이다. 스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 는 조미료가 가미된 생 고기를 칼로 다져 서 만드는 요리이며 다진 고기 위로는 반 드시 달걀 노른자를 얹어서 버무리는 것 이 원칙이다. 스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는 주로 테니블 옆에서 서브하 며 여름철 요리접시로는 아주 훌륭한 음 식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스테이크 타타르 (Steak Tartare)는 날고기임으로 고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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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무척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스 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를 본인이 만들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고기를 선택 하는 것보다 반드시 소고기를 다루는 전 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고 본다. 하나의 새로운 패션(fashion)과도 같 이 스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는 전 세계적으로 1980년대 초서부터 무척 보 편화가 되기 시작하였다. 전에는 레스토 랑 들에서 식탁 옆에서 서브하는 게리든 (gueridon)이 별로 흔하지가 않았었다. 그것은 레스토랑 들에서 훈련이 잘 된 능 숙한 게리든(gueridon)에서 서브하는 종 업원 들의 부족으로 스테이크 타타르 (Steak Tartare)의 제공은 부진하였던 것 이다. 20세기의 스테이크 타타르(Steak Tartare)는 다진 고기에 터바스코 (Tabasco) 와 우스터셔 소스 (Worcestershire sauce) 그리고 셔랏츠 (shallots)와 케이퍼즈 (capers) 를 넣어 서 버무린 다음 달걀 노른자를 함께 서브 하는 것이 정식이다. (몬트리올 음식 과학 연구소 제공)
영어 소설
10 / 2015. Mar 13 (Fri)
Mr. Kim’s Canadian Dream (40)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or - UQAM The same senior person continued: “It is true that these legacies do have shortcomings. According to Daoism(道 敎), the nature is governed by Do or force. Now there are two Dos: the positive and the negative. The relation between the positive and the negative is not that of confrontation but that of harmony. According to Daoism one should not try to prevent the normal course of the Do. However this Daoist perception is about the nature; the original Daoist did not apply it to human beings. When it is applied to human beings, the kind of positive-negative harmony is not possible. Surely there are positive and negative elements in human society: honesty and dishonesty, peace and war, stability and instability, light and dark, men and women, social justice and injustice” explained the professor at the seminar. But, in human societ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Dos is not one of harmony but more often one of confrontation. This is so because human beings are all sinners. Suppose that we apply Daoism to human society with no intervention; suppose that we let the society to continue its natural course; and suppose that the ordinary people
accept the society as it is. What will surely happen is this; the power, the wealth will be concentrated in the hands of the few and the society will be corrupted. This is what is happening in Asia, now”, declared the senior person. “ Sir, how about Buddhism?”, asked one of the students. “ I think that Buddhism in Korea has surely contributed to the culture, arts, architecture and the philosophy in Korea. The Korean Buddhism is the Seon (善) Buddhism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Buddhism practiced India and Southeast Asia. In the Seon Buddhism, one does not seek for Hirvana resulting from good conducts in life but try to become oneself a Buddha through meditation. The outcome of this approach makes us passive, introvert and disinterested in social sins such as social injustice, destruction of the environment, violation of human rights”. One of the middle aged men offered an interpretation. A lady on her part commented on Confucianism (劉敎): “ I like to say something about the Confucianism. You see, Confucianism is essentially a
body of principles of human relations. Human relations treated in Confucianism are king-subject relation, parents-children relation, husband-wife relation, elder sibling - younger sibling relation and between-friend relation. The amazing thing is that the Confucianism does not deal the relation between neighbors. This is a good contrast to Christianity”. “Now the Confucian relation should be governed by two principles: Hyo (孝) and Inn(仁). The Hyo is the filial piety and requires that a person of lower social rank (or family rank) obey a person of higher rank; this is the principle of obedience On the other hand, the Inn requires that a person of higher rank look after a person of lower rank; this is the principle of benevolence and compassion”, observed an elder of a church. “I think that the lady has pointed out well the heart of Confucianism. What Confucius preached was the balance between Hyo and Inn; he was preaching the virtue of order and stability of the society; this is possible only if there is a proper equilibrium between the two principles. So, a good king can require his subjects to obey his royal wish, but he must develop, on his part,
the economy to feed his people, to house them and provide clothing for them” added Kim. “But the aristocrats (Yangban class) during the Chosen dynasty stressed the Hyo and ignore the Inn; this led to the concentration of power and wealth in their hands; the outcome was the corruption of the leaders. This tradition of corruption still prevails; it is even worse than it was during the Chosen dynasty. The skewed Confucian relation in favor of the persons of higher rank and ensuing corruption is found in every corner of the Korean society including even universities and churches, let alone the business world”, continued Kim. Kim had to accept the fact that the spiritual and cultural legacy he had received in Korea was not all positive. But he read somewhere that such legacy made possible the “Miracle of River Han”. He read that this miracle was made possible by the leadership of President Park Chung Hee, but the devotion, the suffering and the hard work of millions of workers and the ordinary people were the key. <to be continued>
직업의 세계
2015. Mar 13 (Fri) /11
메이킹필름 제작자. 2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고를 갖추는 것이 업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작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낮은 가격의 고사양 촬영 장
편집 과정도 녹록지 않다. 매일 1시간
비들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그만큼 진
씩만 촬영한다고 쳐도 한 달이면 30시간
입 문턱은 낮아진 셈이다. 기술력도 중요
분량이 쌓이게 된다. 필요한 장면들을 찾
하지만 상대적으로 얼마나 감각적으로
아내고 컨셉에 맞게 재단해야 한다. 촬영
영상을 포착해내느냐 하는 능력이 중시
못지않게 고된 일이다. 그래서 영화 메이
된다.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킹필름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은 다
상황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른 영상 업무를 맡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중에서 어떤 모습을 컨셉에 맞게 메이 킹필름에 담을 지는 제작자의 몫이다. 흔
메이킹필름 제작자가 되려면
히 말하는 ‘ 감’ 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메이킹필름 전문 제작사는 대개 10명
메이킹필름의 주된 목적이 마케팅이므로
안팎의 직원이 근무하는 소규모다. 공개
메이킹필름 제작자는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일을 배우는 방식이라 미리 촬영 기술, 편집 등에 대한 교육이나 영상 제작과 관련된 훈련이나 경험을 가지는 것이 좋다. <출 처: Gettyimages>
관련된 지식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된다.
된 채용 공고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와 관
메이킹필름 제작자는 영화나 드라마
련된 사람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채
등에 대한 애정이 필수다. 장정진 실장은
용이 많다. 아니면 프로젝트별로 프리랜
“현장의 분위기에 녹아 들면서 본인이
서를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메이킹필름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의 작업 현장을 속
제작자로 진출하게 된다면 교육이나 훈
속들이 보고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
련보다는 바로 현장에 투입돼 현장에서
적이다”면서 “같이 밥 먹고 같이 날 새면
일을 배우는 방식이다.
서 배우들과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근무 여건은
킹촬영을 진행할 때는 영화 촬영 스케줄
메이킹필름 제작자의 근무 장소는 기
과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촬
따라서 미리 촬영 기술, 편집 등을 배
전했다. 기본적으로 영상을 다루는 일이
본적으로 현장이다. 과거에는 중요한 장
영장 상황에 따라 밤샘 촬영을 강행하면
울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대학에
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 광고
면이 있을 때만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지
메이킹 제작자도 똑같이 감내해야 한다”
서 방송이나 영상, 영화 관련 학과를 졸
나 홍보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른 분야로
만 최근에는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고 말했다.
업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경로라고 할
도 진출이 가능하다.
숙식을 함께 하며 상주하는 경우가 대부
따라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수 있다. 물론 전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다음 호에 계속
분이다. 배우 및 스태프들과 자연스럽게
원만한 성격과 유연한 사고라고 할 수 있
따로 영상 제작과 관련된 훈련이나 교육
네이버 캐스트 발췌
융화돼 현장의 생생함과 다양한 에피소
다.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오랜 기간 함
을 받으면 된다. 멀티미디어전문가 등 자
드를 담기 위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께하면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
격을 취득하는 것도 유리하다. 역시 가장
촬영 스태프들과 유사한 업무 강도를 겪
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원만한 성격과 현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독립영화 제작 현
는다고 할 수 있다. 장정진 실장은 “메이
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장에 참여하거나 자신만의 동영상을 제
ѐੋࣁӘ ࢚ ߂ नҊ ֗ ࠗ ਗӘ न நա ఋ ࣁӘ नҊ ೧৻ ࣗٙ ࠁ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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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5. Mar 13 (Fri)
THIS IS NO TA NOT CONTAINER CONTAINER
THIS IS NOT NOT PACKAGING PACKAGING
THIS IS NOT NOT PRINT
C ONTAINERS CONTAINERS PACKAGING P ACK AGING AND PRINTS THA T’S ALL THAT’S THAT THAT GOES IN THE BIN
TO FIND THE DROP-OFF POINT FOR EVERYTHING THAT DOESN’T GO IN THE BIN
RECREER.CA
The advertising placement of this campaign falls under Environment Quality Act (Chapter Q-2) and its related regulations. Newspapers subject to these regulations are required to contribute their fair share of advertising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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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r 13 (Fri) /13
한국 소식
14 / 2015. Mar 13 (Fri)
경제 전문가들 10명중에 6명이상, 현재 경제상황은 위기
한국 경제 전문가들 10명중에서 6 명 이상이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민 간· 국책연구소, 학계 및 금융기관의 경 제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 에 따 르면, 전문가의 64.7%(22인)가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로 진단했다. 위기로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22인) 로 “중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기술격차 감소 및 신성장동력 부재(15인)”와 “가 계부채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내수둔화 (15인)”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경제 불 확실성 증가와 영업이익 악화로 인한 기 업의 신규투자 부진(11인)”을 제시하였다.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10명 중 8명(82.4%)이 “3.4% 이하”로 답하여, 주요 정부· 공공기관의 전망치(기재부 3.8%, KDI 3.5%, 한은 3.4%)에 대체적으로 미달할 것으로 보 았다. 특히, 경제성장률이 2.5~2.9% 선 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도 14.7%에 달하 였다. 한편, 최근 2~3년간 이어진 “3%대 경제성장”에 대해, 과반수인 52.9%가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구체적으로 “성 장 동력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고 성장을 이루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 황”이란 의견이 44.1%, “장기적 경기불 황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 이란 평가 도 8.8%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요소가 잠재해있지만, 3% 대라는 수치만 보면 긍정적”이란 답변이 41.2%로 나와 전문가집단 사이에 시각 차이를 보였다. “3%대 경제성장”에 대 한 부정적인 시각이 높게 나온 것은 글로 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경제성장률이 5% 수준에서 3%대로 가파르게 하락한 것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 및 국회가 단기 적으로 중점 추진할 과제로 “관광진흥 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통과 및 시행” (41.2%)을 가장 많이 지목하였다. 다음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투자 및 R&D에 대한 과감한 지원 (26.5%), ▷기타(11.7%), ▷SOC투자 등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부 재정지 출 확대(8.8%), ▷ 보다 많은 국가와의 FTA 추진을 통한 해외와의 경제 네트워 크 강화(5.9%), 적정 수준의 가계 부채 관리(5.9%) 순으로 응답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경제전 문가들은 우리경제를 이끌어갈 엔진이 노후화되고, 높은 가계부채로 내수증대 여지가 적은 현 시점을 경제적 위기로 진 단하고 있다”고 밝히며, “계류 중인 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추진하고 기업 투 자· R&D를 적극 지원해, 신산업과 투자 의 활로를 열어 주어야한다”고 강조했 다. 유로저널
- 한카타임즈에서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세젭, 대학생들은 몬트리올, 퀘벡, 캐나다에 대한 본인의 관심분야 기사와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여 hancatimes@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연말에 봉사시간 증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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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5. Mar 13 (Fri) /15
중년 이후,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중년 이후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해 평소 주의가 요구된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혈관에 기름기가 많이 낀 상 태)를 말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혈액 속 에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 성지방이 200mg이상이면 '고지혈증'으
로 진단한다. 우선 콜레스테 롤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이 중에서 총 콜레스테롤, 중 성지방, 저밀도 콜 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에 속하 고 고밀도 콜레스 테롤은 좋은 콜레 스테롤에 해당한 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은 것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 다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한 메디컬투 데이 보도에 의하면 체내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 섭취되는 것도 있지만 이것보 다 더 많은 양이 체내, 특히 간에서 만들
어지게 되고 적절한 대사 과정을 거쳐 담 즙으로 배출되거나 또는 체내에서 이용 되고 난 후에 제거되게 된다. 체내에서 만들어지고 제거되는 콜레 스테롤의 양을 결정하는 데에는 유전적 인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고지혈증 의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섭취가 적더라 도 고지혈증을 동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전적인 요인 외에 콜레스테롤 수치 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비만, 신체 활동 또는 운동의 부족, 음주, 그리고 스 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특별한 증상이 없이 혈관벽을 손 상시켜 동맥경화증을 진행시키고 이로 인해 뇌혈관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 발하며 심각한 경우 중년 이후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각 증상은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가 과다하게 높을 경우 손바닥이 노랗게 되는 황색종이 생기고 힘줄이 두꺼워지 며 각막에 흰 테가 보이기도 하며 말초혈 관이 막힐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 아지면 맥박이 만져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고지혈증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을 통한 혈 중 지방의 정상화이다. 더불어 금연과 적 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육체적 활 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특히 지속적인 조깅, 산책, 수영, 자전 거 타기, 스키, 체조, 골프 등의 유산소 운동은 '저밀도 지단백'(LDL)을 감소시 키고 '고밀도 지단백질'(HDL)을 증가시 키는데 효과적이다. 유로저널
류마티스 관절염,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가 특효 아침에 관절강직이 더 심해지며 관절
비타민 D 공급원 중 식품 섭취가 용이
염이 양측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한 것은 등푸른 생선으로 연어, 80g엔 하
보이며,합병증으로는 관절을 넘어 심장
루 필요 비타민D의 75%가 들어 있다.
과 폐를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다만 일부 논문은 비타민D의 섭취가
하고 폐 심장 등 내부장기에까지 영향을
류마티스 관절염 및 루푸스 발생과 관련
미치기도 한다.
이 없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스웨덴 중년여성 3만2천여명을 추적
적당한 음주도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관찰한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
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에
도에 따르면 10년 이상 오메가-3 지방
따르면, 하루 15g 이하의 알코올을 섭취
을 하루 0.21g씩 섭취한 여성의 류마티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을 낮출 수 있
스 관절염 발생률이 그 보다 적게 섭취한
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존재한다고 소개
여성대비 35%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
돼 있다. 또 다른 논문에서는 “커피를 하루 4잔
다.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에 오메가3 지
30∼40대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4배 이
방산, 적당량의 음주, 비타민D 등 3가지
상 잘 발병하며 소수지만 10∼20대의 청
가 효과가 있는 반면, 커피를 자주 복용
소년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악화될 가능성 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면 개인차 가 있지만 보통 관절 부위의 통증과 함께
흔히 관절염은 나이든 사람에게 걸리
피로감 오한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기 쉬운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돼 있으나,
어떤 사람들은 체중이 줄고 식욕이 떨어
류마티스 관절염의 주된 발생 연령대는
지며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오메가-3 지방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보다 적게 마시는
이 관절염 발생을 억제하고 염증을 감소
사람보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위험
시키는 것으로 관찰됐다.
이 2.2배 높다는 핀란드 연구결과가 있
하지만, 오메가-3 지방은 심각한 부
다”고 전했다. 또 “미국서 여성을 대상으
작용이 없지만, 최근 해산물의 중금속.
로 한 연구에선 디카페인 커피를 하루 4
방사능 오염 가능성으로 실제 고용량의
잔 이상 마신 여성의 류마티스 관절염 발
오메가-3 지방을 장기간 사용하는 문제
생률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는 신중히 다뤄져야 한다. 또한, 미국 연
2.6배 높았으나 카페인 자체가 류마티스
구진이 약 3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관절염 발생과 직접 관련된 것으론 확인
연구를 통해 비타민 D 섭취가 적으면 류
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마티스 관절염 발생이 늘어난다는 결과 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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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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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4:4) ! !
ઁ Үഥо ݃۲ೠ ࠛয ߂ য ࢿ҃ ҕࠗ߈ ো۸ա Ҵী ҙ҅হ ־ҳীѱա ৌ۰ ण פୡә ࠛয যܳ ইद࠙ ח ־ҳա য়࣊ࢲ ࠗ হ ߓ ࣻ ण פ 대상: 불어/영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대 !!강 강사: 이지현 목사 (강사 소개 www.dcfm.ca)" !!수 수강료: 무료" !!시 시간: 불어 성경공부 매주 월요일 저녁 7:00 - 9:00" "영어 성경공부 매주 화요일 저녁 7:00 - 9:00" !!장 장소: 6620 Boulevard Monk, Montreal H4E 3J1 (Salvation Army 건물, Metro Monk 에서 도보로 2분)" !!연 연락처: 514-884-1417, dany4jc@gmail.com!
ച ࣻ ۽ੌݫъ नਸ ߉ण 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www.sbc.net))&*+,&-./&Canadian National Baptist Convention (www.cnbc.ca) 0&123&#$45,. "
한국 소식 / 국제 소식
16 / 2015. Mar 13 (Fri)
그리스의 세금 탈루 문제 해결 방안, 각국의 비난 거리로 전락
그리스가 자국 내 만연한 세금 탈루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일반인을 고용해 세금 탈루자를 적발하겠다는 제안을 했
다가 각계 각층의 빈축을 사고 있다. 영국 벨파스트 텔레그라프지에 따르 면, 최근 그리스 정부는 유럽 연합 내 채
권국에 제출한 제안서에서 자국 내 만연 한 세금 탈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 생, 관광객, 주부를 비롯한 일반인을 고 용해 손님이나 관광객으로 위장하게 한 다음, 녹음기 및 비디오 녹화 장치등을 통해 세금 탈루자를 색출하겠다는 제안 을 했다. 시리자 좌파 정권이 유로존의 혹독한 출구 전략 및 긴축 정책을 무시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그리스의 재무 장관은 유 럽 19개국 재무 장관들로 이루어진 유로 그룹의 수장이기도 한 네덜란드 재무 장 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리스 경제의 일 곱 가지 개혁 방안을 제안했는데, 총 11 페이지에 달하는 이 편지에 이같은 세금 탈루 문제 해결 방안도 포함되어 있었다. 파이낸셜 타임즈가 유출한 이 편지에 서 그리스 재무 장관은 현 구제 금융 프
심각한 게임중독,' 핵가족, 종교 없고 남매 중에 장남인 고등학생 위험'
로그램이 예정된 대로 6월 말에 끝나면 이후 제 3차 구제금융이 필요하다는 입 장을 처음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한 논의 는 그리스 재무 전문가들과 국제통화기 금의 관료들 및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협의 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같은 주된 내용보다 아마추 어를 고용해 세금 탈루 문제를 해결하겠 다는 방안이 더 화제를 몰고 오면서, 인 터넷 상에서는 야당을 비롯한 각계 인사 들의 비난이 줄을 잇고 있다. 그리스 재 무 장관의 주장에 따르면, 부도덕하고 충 원 인력도 부족한 정부 감시 기관에 의존 하기보다는, 2개월 이내의 단기 계약으 로 다수의 시간제 “비전문가 감시단”을 고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현재의 2030은 '5포세대', 문제를 양산하는 주체는 '국가'
청소년들중에서 중기 이상의 심각한
재학 중인 학교는 고등학교 33.0%, 대
한국의 청년세대인 2030세대를 이
이어, 59.1%는 ‘ 결혼’ 을, 58.4%는 ‘ 내
게임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
학교 31.2%, 중학교 26.1%, 초등학교
름도 생소한 ‘ 5포 세대’ 라 부르며,이러
집마련’ 을, 10.8%는 ‘ 인간관계’ 를,
조사되어 발표 되었다.
9.2%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 문제를 양산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
6.7%는 ‘ 연애’ 를 꼽았다.
심각한 게임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 는 유형은 남자청소년(98.2%), 고등학생 (32.5%), 핵가족(88%), 남매(54.7%), 첫 째(65.6%), 부부친밀도 보통(34.9%), 전 업주부 가정(53.2%), 종교 없음(66.1%) 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월 숭실대 대학원 IT정책경영학 박사학위 논문 ‘ 가족관계가 청소년의 온
가족 구성은 ‘ 부모+자녀’ 88%로 핵가 족이 가장 많았다.
을 하고 있는 것으로 '국가'를 지목했
형제 구성은 남매 54.6%, 형제 30.7%, 외동아들 12.9% 등의 순이었다.
5포 세대란 취업이 되지 않아 경제력
각했으며, 58.1%는 ‘ 한국의 고용구조
이 없고, 그래서 연애도 포기하고, 결혼
자체가 불안정’ 이라고, 56.2%는 ‘ 취업 자체가 어려워서’ 라고 생각했다.
형제 서열은 첫째 65.6%로 가장 많았
도 포기하고, 출산도 포기하고, 내집마
다. 게임중독 청소년이 소통하는 가족은
련도 포기하고, 종국에는 인간관계까지
모(어머니) 55.0%였으며, 대립하는 가족
포기한 청년세대를 일컫는다.
은 부(아버지) 41.7%로 나타났다.
5포 세대가 생긴 원인에 대해 58.7% 는 ‘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라고 생
다.
5포 세대 문제를 양산하는 주체로는 응답자의 77.5%는 ‘ 국가’ 를 꼽았으며,
트렌드모니터가 2015년 2월, 전국의
73.7%는 ‘ 공공기관’ 을, 50.6%는 ‘ 대
라인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
부부의 친밀도는 보통(34.9%), 좋다
만19세~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을, 45.8%는 ‘ 청년세대 자신’ 을
증적 연구’ 에서 중기 이상의 심각한 게
(24.3%) 등으로 부부 사이가 보통 이상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
각각 꼽았다.
임중독 청소년의 상담 자료 654건을 분
인 경우에 게임중독 발생이 많았다.
상의 60.4%가 ‘ 현재의 2030은 5포세
석하여 이와 같이 밝혔다. 중기 이상의 게임중독은 식사하고 잠 자며 학교에 가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 기고 거짓말이 늘며 금품을 훔치고 가출 하거나 폭언, 폭력행동이 나타나는 등 부
경제 활동은 부(아버지) 53.2%, 맞벌 이 44.5% 등으로 나타나 전업주부 가정 에서 문제가 더 많이 나타났다. 종교는 무(없음) 66.1%, 유(있음) 33.9%였다.
대’ 라는 말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5포 세대 문제의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복수응답)의 85.0%는
‘ 5포 세대’ 에 동의한다고 응답한(복
‘ 앞으로 5포세대 문제는 더 심각해 질
수응답) 세대별 응답율을 들여다보면,
것이다’ 고 응답했으며, 59.1%는 ‘ 경제
20대의 경우 65.6%, 30대의 경우
적 어려움 때문에 국가-사회-제도를
70.4%에 달했으며, 40대는 54.8%가,
원망해 본 적 있다’ , 46.5%는 ‘ 앞으로
모가 통제하기 힘들고 청소년이 스스로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어기준 소장은,
50대는 50.8%가 ‘ 동의한다’ 고 답했다.
열심히 일해도 경제적으로 좋아지지 않
극복하기 어려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
“중학생이 되면 전업주부인 엄마의 게임
남녀 간 조사에서는 남자의 59.4%가,
을 것이다’ , 25.6%는 ‘ 청년세대가 열
한 위험한 단계이다.
심히 공부하면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
이용 통제가 어려워져 아빠의 개입이 필
여자의 61.4%가 ‘ 동의한다’ 고 답했다.
성별을 기준으로 연구한 결과, 남자 청
요하고, 초등학생 때부터 게임중독을 예
그렇다면, 청년세대가 포기했다고
소년이 98.2%로 확인되어 게임중독은
방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초기에 빠르게
느끼는 대상은 첫번째는 출산이다. 응
남자 청소년들이 더 위험하다는 상식이
상담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답자(복수응답)의 63.5%는 청년세대가
입증되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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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을 포기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다’ 고 각각 생각했다. 한국 유로저널
국제 소식
2015. Mar 13 (Fri) /17
영국 동전에 새겨질 엘리자베스 여왕의 새 초상화 디자인 공개
영국 왕립 조폐국(Royal Mint)은 새로 이 주조될 동전에 들어갈 엘리자베스 여 왕의 초상화 디자인을 공개했다.
9월이면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 왕 실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위한 여왕에 등극하게 된다. 이는 63년간 재위에 있
위치와 권력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인간 적인 모습을 담고자 했다며 새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새 동전 디자인은 3D 컴퓨터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디자인되었으며, Jody Clark은 언론 인터뷰에서 새 초상 화를 통해 여왕의 품위를 표현하는 동시 에 할머니, 또는 증조 할머니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새 동전 디자인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눈가 주름과 입가의 잔잔한 미소까지도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한편, 1998년 Ian Rank-Broadley가 디자인한 동전 초상화는 두툼한 아랫턱 에다 심술궂은 표정을 짓고 있는 여왕의 모습을 담고 있다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앞으로 가전제품 쓰레기는 가전제픔 매장으로!
헬기 충돌 프랑스 운동선수 등 10명 사망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의 출연자와 조종사를 태운 헬리콥터가 공중 충돌해 10명 전원이 사망 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리오하 주에서 헬기 2대가 공중 충돌하며 프랑스 유명 운동선수 3명 등 탑 승자 10명이 전원 사망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르헨 티나 헬기 사고로 여성 수영선수 카미유 무파트 (25), 복싱선수 알렉시스 바스틴(28), 여성 요트 선수 플로랑스 아르토(57) 등 프랑스인 8명이 숨 졌다고 밝혔다. 무파트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400ｍ 자유형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바스 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복싱 라이트웰터급 동메달리스트, 아르토는 1990년 단독 대서양 횡 단 요트경기 우승자다. 나머지 사망자 2명은 아 르헨티나 국적의 헬기 조종사다. 운동선수들은 프랑스 TF1 방송의 리얼리티 TV쇼인 '드롭트'(Dropped)를 촬영하기 위해 아 르헨티나에 왔으며 제작진과 함께 헬기에 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으면서 갱신한 각종 기록 중의 하나일 뿐 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림이나 사 진 등의 매체를 통해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인물이기도 하다. 런던 소재 국립 초상화 박물관 (National Portrait Gallery)에 전시된 엘 리자베스 여왕을 담은 작품은 무려 742 개에 달한다. Dr Kevin Clancy 왕립 조 폐국 국장(사진 우측)은 그 누구도 엘리 자베스 여왕보다 더 많이 묘사된 적은 없 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새로이 주조되는 동전에 새겨질 엘리 자베스 여왕의 초상화를 그린 젊은 예술 가, Jody Clark(사진 좌측)은 이같이 드 문 역사적 작업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 라며 소감을 밝혔다. Dr Kevin Clancy 왕립 조폐국 국장은Jody Clark의 새 초 상화가 국가와 왕실보다는 전반적인 영 국을 상징하는 데 역점을 두었고, 여왕의
독일에서 일년간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가전제품 쓰레기의 양은 한 사람당 평균 23킬로그램이다. 지금까 지 큰 제재없이 버려져 왔던 가전제 품 쓰레기의 관리를 위해, 독일정부 가 새로운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자 빌트지의 보도에 의하 면, 독일에서 지금까지 쓰레기 분리 수거가 되지 않아왔던 가전제품 쓰레
기를 앞으로는 제조업체와 제품판매 매장들이 의무적으로 수거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제품매장들 의 전자제품 쓰레기 수거는 자율에 맡겨왔다. 연방 환경부 장관 바바라 헨드릭스 (Barbara Hendricks, 사민당 소속)의 법률 제안서에 의하면, 길이가 25센 티미터 이하인 작은 가전제품 또한
새로운 제품구입이 없을시에도 수거 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의무화 제도 로 전자제품 쓰레기의 원자재 재활용 이 더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독일에는 2006년 부터 가전제품을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금지되 어 왔지만, 독일국민 한사람이 분리 수거 없이 버리는 전자제품 쓰레기의 양은 일년에 평균 23킬로그램이며, 독일에서 생산되는 총 전자제품 쓰레 기의 양은 7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적극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전제품 쓰레기 수거 의무화 제도는 온라인 매장업체들에게도 해당될 것 으로 보이며, 새로운 법률 시행으로 인해 앞으로 생산업체 스스로가 쓰레 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더 오래쓸수 있고 제품을 고쳐서 쓸수 있는 방향 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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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5. Mar 13 (Fri)
국제 소식
美 최저임금인상, 경기회복 가속화에 기여 전망
미국의 고용지표가 지난 해 임금 상승 이 없는 단순 고용증가에서 올해에는 임금 상승을 동반하는 고용 증대로 이어지면서 경기회복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 다. 게다가 2015년 2월에는 29만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며 미국의 실업률이 5.5%까지 떨어져 경기 침체 후 최근 7년 간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유통업계가 3만2천여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었고 건설업 분야에 서 2만9천여 개, 운송업이 1만9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주로 요식업, 건설 업, 운송업과 건강(Healthcare) 관련 산업 등 서비스 직종이 실업률 감소를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지 언론은 실업률 하락을 이끄는 주 된 요인이 파트타임(시간제 근무) 일자리 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아직 실제 체감경기는 지표에 비하면 상대적으 로 나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Huffington Post 등 현지 언론 보 도에 따르면 최근 월마트를 비롯한 대형업체가 직원의 임금을 인상하고, 아울러 주정부, 시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해 미국인의 소비심리가 더욱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임금인상은 기업이 향후 경 기회복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으로 판 매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제품 소싱 (수입 포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경기 호전에 대비해 좋은 인 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이 최저임금 인상에 앞장 서고 있는 가운데 워싱톤주, 뉴욕시, 뉴욕주 등 정부기관도 최저임금 인 상안을 가결했다. 이와같은 최저임금 인상은 소비심리가 소비로 연결되도록 만들어 소비가 70%인 미국 국민총생산(GDP)에 기여하면서 미국 경제 회복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휘발유가격의 하락은 이미 생활비 (통신비, 식료품비 등) 인상에 잠식돼 추가 소비 기여에는 도움을 크게 주질 못할 것 으로 예상되며, 신규고용에 따른 수입은 실업기간 동안 발생한 부채 등을 갚는데 우선 지출해 추가소비 여력이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미국 경제만 회복을 넘어 성장세를 보이는 등 각종 지표에서 드러나는 통계와 산업계, 전문가 집단의 꾸준한 일자리 창출 을 위한 노력에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며 소비자의 구매력 증가가 이어져 경제 성장 에 대한 기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유로저널
中 거주 외국 전문가들이 꼽은 최고의 중국 도시는?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전문가들 이 최고로 꼽은 중국 도시는 상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인재교류개발연구회와 인 터내셔널 텔런트 매거진이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4년 외국인재가 본 가장 매력적인 10대 중국 도시' 보고 서에 따르면 상하이가 3년 연속 1위로 꼽혔다. 올해 5번째로 발표되는 이번 보고 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중국 전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전문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30개 후보도시의 정책 환경, 정부환경, 근무환경, 생활환경 등 22개 기준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하이는 정책
환경, 정부환경, 근무환경, 생활환경 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기타 18개 기준 중 15개 기준에서도 1위를 차지 했다. 보고서는 "상하이는 중국에서 외국 인들이 근무지 및 연구지로 가장 선호 하는 도시"라며 "현재 8만8천여명의 외국 전문가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전 했다. 상하이 다음으로는 베이징, 선전(深 圳), 톈진(天津), 칭다오(青岛), 항저우 (杭州), 광저우(广州), 쑤저우(苏州), 사 먼(厦门), 쿤밍(昆明) 순으로 나타났다. 온바오닷컴
연예 • 스포츠 소식
2015. Mar 13 (Fri) /19
한국 신기록 스켈레톤 윤성빈 '평창 금메달'이 보인다 윤성빈(21 한국체대)가 세 계선수권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새역 사를 쓰면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청신호를 보였다. 윤성빈은 6일 독일 빈터베 르크에서 열린 2015국제봅슬 레이스켈레톤연맹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스켈레톤 1~4차 레 이스 합계 3분 46초 09로 참 가선수 34명 가운데 8위에 올 라 세계선수권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가 열린 빈더베르크 트 랙은 커브 구간보다는 직선 주
파랑새의 집,이중적인 인물 천호진, 아내 앞에선 '항복'
장태수는 속으로는 아들 현도(이상엽) 에게 깊은 애정이 있지만 겉으로는 늘 엄격한 가부장적인 아버지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도를 휘두르 고 강요해 늘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엄 마에게 안방에서 쫓겨난 아버지의 침실 입성을 깐죽거리며 돕는 아들을 보면 화 도 누그러지는 '자식바보'다. 장태수는 누가월드를 중견기업으로 키워내며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갖춘 권위 있는 회장님이기도 하다. 업계에서 신화 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있지만 결혼한 지 삼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내 수경(이혜 숙) 만큼은 쉽지 않은 남편이다. '애증의 관계'로 오랜 세월을 살아왔 지만 결정적인 순간 '내조의 여왕'으로
변하는 수경에게 두 손을 들며 항복을 선언하는 태수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하 기도 했다. 한편, 아직 드러나지 않은 '남자' 장태 수의 비밀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 다. 친구 상준(김정학)의 죽음 이후로 선 희(최명길)네와는 인연을 끊었던 장태수 는 정애(김혜선)의 등장에 불안한 기색 을 감추지 못했다. 누가월드의 전신인 태후산업이 태수 가 아닌 김지완(이준혁)의 아버지 상준 이 창립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태수의 과거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하며 장태 수의 진짜 민낯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 를 모으고 있다. 유로저널
로가 많은 코스이기 때문에 스 타트와 가속도를 붙이는 게 중 요했다. 대표팀은 코스 특성에 맞는 맞춤 썰매날로 초반 가속도 를 극대화하며 이를 대비했다. 윤성빈은 낯선 트랙과 큰 대회라는 압박감에도 불구하 고 4차 레이스까지 모두 상위 권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1차 에서는 가장 빠른 4초86, 2차 에서는 4초93, 3차 역시 4초 86으로 전체 3위를 유지했으 며 마지막 4차는 4초84위로 2 위를 기록했다. 1~2차 레이스 에서 10위에 랭크됐던 그는
3~4차 레이스에서 8위까지 끌어올리며 선전했으나 5위까 지 제공되는 메달은 다음을 기 약해야했다. 윤성빈은 2012년 스켈레톤 에 입문한 경력 2년만에 지난 해 소치올림픽에서 16위(1~4 차 레이스 합계 3분49초57)에 오르며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 시즌 처 음 출전한 월드컵에서는 은메 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유로저널
'비정상회담' 최고 안 미남 전현무, 미남 1위는 독일 다니엘
'비정상회담'의 미남순위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 정상회담'에서는 제1회 미남선발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방송에서 실시하게 된 제1회 미 남선발대회의 투표는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시간 중 이뤄졌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1만 4000여명에 달했다.
투표 결과 '비정상 회담'의 최고 미남 자리는 독일의 다니 엘 린덴만이 차지했 다. 그는 2388표를 획득했다. 이에 다니 엘은 "기대 못했다. 미안하다 진짜"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 을 보였다. 이어 중 국의 장위안이 2287 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일본 의 테라다 타쿠야가 1951를 얻으며 차지 했다. 이어 상위권 못지 않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하위권이 발 표됐다. 투표 결과 하위권TOP3가 모두 의장단(전현무-유 세윤-성시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5명 중 15위를 기록한 전현무는 눈을 감고 직접 꼴찌를 발표해 웃음을 자아냈 다. 그는 결과에 대해 "왜들 이래~"라며 울분을 토해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 후 11시 방송된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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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수도쿠 / 불어 한마디
20/ 2015. Mar 13 (Fri)
#3 나의 인생 / 닥터 비나이
NDG 사람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그들의 시간 이 정지한 것은? 그가 바쁜 것은 사실이 었다. 새벽 5시 기상, 12시 취침은 그의 오랜 습관이었다. 거기에 7 days a week, 24 hours.. 진료와 진료에 관계된 일 외에는 눈길 한번 주는 일 없이 몇 년 세월이 순식간에 그렇게 흘렀다. 영화나 외식은 이미 먼 얘기였고 통장의 잔고가 성큼 부풀어 오르는 것과 반비례하여 부 부간의 대화가 눈에 띄게 줄어 갔다. 공 교롭게도 몇 년이 지나도록 둘 사이에 아 이는 생기지 않았고 하염없이 넉넉할 것 같았던 그레이스의 마음도 언젠가부터 조금씩 조금씩 닫혀 가고 있는 것을 그는 몰랐다. 아내는 어느 날 더는 참을 수 없다고 했다. 혼란이 시작되었다. 그는 아내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내는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했다. 그도 아내를 사 랑한다. 그런데 뭐가 문제일까? 아니 사 랑하는 멀쩡한 부부가 왜 헤어져야 하 지? 지난 몇 년간 거의 24시간 막노동이 상의 강도로 일만 해온 그다.. 모두 우리 부부 잘되자고 해서였다고 그는 생각했 었다.. 이혼을 했음에도 막상 아내는 그
를 떠나지 못한다. 도대체가 아내 없이 살 수 있는 화상이 못됨을 알기 때문이 다. 여보 우리 뭐가 잘못된 거야.. 제발 알려줘, 필요하면 내가 고칠게.. 그러나 그레이스는 조용히 침묵한다. 그도 묵묵 하다. 하루를 기약할 수 없는 나날.. 처음 멈 춰서 짧은 인생을 돌아보는 순간 벼락처 럼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아내의 슬픈 눈, 힘 빠진 어깨, 그 날의 침묵.. 이 모든 이유를 부지불식중 확연히 깨닫게 된 것
이다. 그는 다른 누구보다 아내에게 미안 하다. 몰라서.. 이해하지 못해서.. 무지해 서.. 옹졸, 편협해서가.. 아니다.. 좀더 사 랑하지 못해서다.. 자신이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는지 알려 주지 못해서다. 그에게 는 기회가 있었다. 세상 처음으로 한 사 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을 느끼고 가슴에 담았던 그 벅찬 감동의 시간이 있었다. 아내를 사랑했다. 지금도 사랑한다. 그러 나 확신을 주지 못했다. 이를 아내에게 알게 하지 못했다..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왼손잡이 불어로 왼손잡이는 gaucher (여성은 gauchère)라고 하고 오른손잡이 는 droitier(여성은 droitière)라고 한다. Droitier는 종종 우파 또는 보수 주의자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er로 끝나는 남성명사를 여성으로 바꿀 경우 뒤에 e를 붙이면서 그 앞의 e에는 accent grave가 들어간다는 것에 유의한다. 예) boulanger 의 여성형: boulangère
비틀거리며 그가 일어 선다. 그는 가 야 한다. 다운타운 중심가 28층 빌딩.. 아 내의 콘도를 향한다. 지금은 오후 5시, 아내가 깜짝 놀랄 시간이다. 일과? 라는 게 다 뭐지? 정치가 사회가 환경이 다 뭐 지? 환자는 뭐고 진료는 또 뭔가? 지금 그에게 소중한 건 오직 하나다.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사랑을 아내에게 알려야 한 다. 적어도 알려 주어야 한다. 비겁하게 아내를 떠나 보내는 게 아니었다. 목숨을 걸고 매달렸어야 했다. 일도 세상도 내겐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당신 한 사람이 내 전부라고 떳떳하게 밝혔어야 했다. 죽어 도 후회하지 않도록 그랬어야 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내겐 아직 몇 날 며칠의 생 이 남아 있고 그 남은 생에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을 오늘 기필코 하려고 한 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아내와 함께 샹블리를 한번만 더 찾고 싶다. “세상이 어떻다고 말하지 않는다. 세 상보다는 내 자신이 어떤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므로..” <끝>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하)
요리
2015. Mar 13 (Fri) /21
마늘종 간장 장아찌와 마늘종 고추장 무침 용기 하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물2컵에 간장2컵, 식초2 컵, 설탕 1과 3/4 컵, 매실액 1/4컵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굳이 안 놓으셔도 되는데요 전 저녁 먹 고 나서 남은 풋고추와 마늘이 있길래 통후추, 정향과 같이 넣어 팔팔 끓였어요.
사랑이 맘이예요. 오늘은 마늘종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이번 마늘종은 굵기도 적당하고 속은 얼마나 야무지 게 여물었는지 하나 씻어 바로 베어먹었더니 아삭한 맛 과 동시에 알싸한 맛까지 느껴집니다. <마늘종 장아찌 담그는 방법>
우선 마늘종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흐르는 물에 깨 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나서 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장아찌를 담을 유리병 은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한 후 잘 말려놓습니다. 장아찌 를 담글 때는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플 라스틱 용기는 뜨거운 간장을 부었을 때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없으신 분은 그냥 물2, 간장2, 식초2, 설탕1과 3/4, 매실액1/4만 넣으시면 돼요. (200ml 계량 컵 기준) 이제 잘 마른 병에 마늘종을 꼭꼭 눌러서 담고 이제 뜨거운 간장을 부어주면 끝.
뜨거운 채로 뚜껑을 닫고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완전이 식으면 냉장고에 넣습니다. 그런 다음 일주일정 도 지나면 맛있는 장아찌 맛을 볼 수 있겠죠?
이제 장아찌 간장을 만들어 볼 건데요 사진의 유리
요렇게 두 병이나 담갔으니 정말 몇 달은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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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마늘종을 건져먹고 남은 장아찌 물은 다진 양 파를 썰어 넣어 전이나 튀김요리를 먹을 때 사용하면 좋아요. 조림과 같은 요리를 할 때 이용해도 좋구요, 아 니면 다시 끓여 새로 장아찌를 만드셔도 된답니다. <마늘종 고추장 무침 만드는 방법>
이번에는 마늘종 고추장 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양끝을 잘라낸 다음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보통 마늘종 무침을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한번 데쳐서 사용하는데요 이번에는 좀더 아삭거리고 알싸한 맛을 즐기기 위해 그냥 무쳤답니다.
양념으로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설탕 2 작은술, 소금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습니다. 그런 다음 잘라놓은 마늘종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끝, 참 쉽죠? 이렇게 마늘종을 데치지 않고 양념을 버무리면 마늘 종의 알싸한 맛이 살아있는데요 요 매운맛이 싫으시면 한번 물에 30초정도 데쳐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매운맛 이 좀 가신답니다. 어떤가요? 요렇게 만들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 말 맛있겠죠? 오늘도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사랑이 맘의 요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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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5. Mar 13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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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통산 13승, 올 시즌 LPGA한국계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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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8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나흘내내 4라운드까지 72 개홀을 도는 동안 보기없는 선두로 무결 점 우승컵을 들어 올려 자신의 통산 13승 째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 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버디만 2개를 솎아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
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세계랭킹 1 위 리디아 고(18· 캘러웨이골프,뉴질랜 드)와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따돌 리고 우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부터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4라운드 동안 보기를 단 하나도 범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4차례 우승을 휩쓰는
저력을 이어갔다. 리디아 고의 우승까지 더하면 5개 대회 모두에서 한국(계)선수 가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유소연(25· 하나금융 그룹)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김효주(20· 롯데)와 이일희(27· 볼빅)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최나연 (28· SK텔레콤)은 7언더파 281타로 공 동 12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들은 시즌 5개 대회중 4개 대 회에서 우승했다. 한국계 리디아 고까지 하면 5개 대회 싹쓸이다. 개막전 코스 챔 피언십은 최나연(28· SK텔레콤), 퓨어실 크-바하마 LPGA 클래식은 김세영(22· 미래에셋), 호주여자오픈 리디아 고, 혼 다 LPGA 타일랜드는 양희여(26)이 우승 했다. 박인비는 이번에 우승을 했지만 여자 세계골프랭킹 1위 탈환은 하지 못하고 2 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유로저널
김준수, 정규 3집 '꽃' 베일 벗다. 성숙美 물씬 김준수(XIA)의 정규 3집 [FLOWER] 가 베일을 벗으면서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까지 실시간 차 트 순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 고 있다. 이번 앨범 [FLOWER]는 자타공인 글 로벌 아티스트인 김준수가 그동안 해왔 던 음악과는 또 다른 시도들로 보다 신선 한 곡들로 가득 채운 알찬 앨범이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타이틀 곡 ‘ 꽃’ 을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음은 물론, 발라드를 비롯하여 비트감 넘치는 어반 팝 댄스, 힙합 등 김준수의 또 다른 매력이 고루 담긴 장르들로 대중 들을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지난 자정 공개된 타이틀 곡 ‘ 꽃’ 의 뮤 직비디오 본편은 오묘한 매력을 담은 화 려한 영상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준 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몽환적
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뮤 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였던 강렬한 퍼포 먼스는 ‘ 역시 김준수’ 임을 보란 듯이 입 증해냈다.또한, 이 번 앨범은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 록곡에 대 한 반 응 도 뜨겁다. 공개 전부터 화제 를 모은 나얼의 곡 ‘ 나의 밤’ 은 김준수 의 보이스와 나얼의 감성이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를 완성시켰고, 김 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더블 타이틀 곡인 ‘ X SONG’ 역 시 섹시하면서도 위 트 있는 가사가 돋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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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r 13 (Fri)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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