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821
2016.04.01 (금)
트뤼도 공항 국제선 청사 확장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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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로 알려진 아이슬랜드의 두 항공사들은 대도시로 취항 하며, Reykjavik까지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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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실어 나르게 된다. 특히 유럽과 북아프리카 시장을 겨 냥한 좌석수(18%)와 운항편 (17%)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 다. 유럽노선은 매일 8편의 운 항으로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공항 중에서 가장 많은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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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보유하고 있는 몬트리올 이 번 여 름 부 터 여 행 객 들 은 Pierre-
-파리 구간의 Charles de Gaulle et Orly
Elliott-Trudeau 국제공항을 출발해 아이슬
노선을 포함하여 30회의 직항노선이 여타의
랜드의 Reykjavik, 스코틀랜드의 Glasgow,
다른 도시로 운항하게 된다. 그리고 리옹공항
미국 콜로라도의 Denver 와 오타리오의
과 카 사 블 랑 카 공 항 (Air Canada, Air
Hamilton 과 같은 다양한 새로운 목적지로
Canada Rouge), 글래스고우 공항 (Air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각 항공사들은 여행
Transat)간의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었다. 남
객들이 빈번하게 드나드는 도시에 대해서 항
쪽 열대지방으로 출발하는 26편의 직항노선에
노선을 증편하고 좌석수를 늘릴 예정이
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항공편에 있어 6%, 좌
다. 화요일, 몬트리올 공항 (ADM)측은 올
석수에서는 9%의 증가가 이루어진다. 세 곳
한해 8%에 달하는 항공기 노선의 증편과 함
의 항공사들은 쿠바의 Santiago (Cubana),
께 13%의 총 좌석수를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파나마의 Rio Hato (Sunwing) 그리고 도미
발표하였다. 또한 트뤼도 공항에서 직항노선
니카 공화국의 Romana en République
⻌ㅭ ㄳゑ⺈⭐ ㄪ⸋⸓ⴅ ・⺵ Ⱖⴳ⤼⼤ G 을 통해 110여곳의 목적지에 닿을 수 있게 된
dominicaine (Air Transat)노선에 대하여
다. 이와 같은 증가는 특히 국제선에 6개의
겨울시즌과 마찬가지로 여름에도 운항을 이어
탑승구가 늘어나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PDG
간다. 한편, 에어 캐나다는 온타리오의
d'ADM, James Cherry씨는 화요일, "저희
Hamilton과 콜로라도의 Denver에 취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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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은 국제선을 이용하는데 있어 이처럼
미국 도시들인 Philadelphie, Houston 과
다양한 옵션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확장
Miami의 노선에 대해서는 항공편 및 좌석수
된 국제선 청사의 개관과 함께 대형 항공기를
를 늘릴 예정이다. Delta 항공은 뉴욕 노선에
위한 6개의 탑승구가 추가되어 예상되는 수요
대한 운항 서비스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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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니다."라고 말했다. Icelandair 와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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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거라 기
번역기자 돌쇠
- 한카타임즈에서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세젭, 대학생들은 몬트리올, 퀘벡, 캐나다에 대한 본인의 관심분 야기사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hancatimes@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학생기자로 활동하게되면 연말에 봉사시간 증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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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 Apr 0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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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Café Santo Domingo와 계약 체결 - 20개 가게 선정 커피 트럭을 이용한 마케팅 시행 예정 한아시아 상공회의소(회장 김진 서)는 3월 커피회사 Café Santo Domingo(이하 CSD)와 좋은 조 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CSD 는 카리브해의 커피 중 가장 부드 럽고 깔끔하고, 섬나라 특유의 향 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 며, 고급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주로 미주에 납품을 하고 있는 커 피 브랜드 회사이다. CSD는 상공회의소계약 기념으 로 71g 1박스(100개 들이) 구매시 10$ 할인된 금액인 100$에 제공되 며, 일반적으로 데파노에서 손님에 게 판매하고 있는 250g 은 4박스 구매시 개당 $2.5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특히 데파노와 레스토랑에서 커 피 판매를 원할 경우 커피 추출 포터와 보온통이 무료로 제공되며, 20개 가게 선정하여 1년에 한번 매장 앞에서 커피 트럭 이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와 더불어 필요한 컵은 12oz(1000개 들 이 ) 82$, 16oz(1000개 들이) 85$이며, 그 외 필요한 부대용품 또한 저렴한 가 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품목과 가 격 표 는 웹 사 이 트 (www.ccicaq.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김진서 회 장은 이번 계약에 아주 특별하게 커피 트럭이라는 이벤트라는 조건 을 내걸었다. 최근 퀘벡에서도 푸 드트럭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것 이 추세이지만 소상공인들은 비용 문제에 있어 부담이 클 수밖에 없 고, 데파노나 레스토랑이 실질적으 로 길거리에서 큰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에 상공회의소는 회원들의 매장 홍보 를 돕는 차원에서 이 같은 프로젝 트를 성사시켰으며, 행사는 커피가 가장 생각나는 가을과 겨울 시즌 에 시행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 화 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이 벤트는 20개 가게에 한정되어있으 며, 주문 순서와 일정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커피회사와 공정하게 선정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서 실적이 좋을 경우 이 벤트를 매년 점차 확대시킬 예정 이라고 전했다. 커피 주문 관련하여 자세한 내 용은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웹사이 트(www.ccicaq.org) 프로모션에 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514)939-3277으로 전화하면 된다. 기사제공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2016. Apr 01 (Fri) / 3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4월 비즈니스 박람회 무료 제공
- 4월 12일 Regitan 데파노 박람회, 23일 프랜 차이즈 박람회, 30일 국제여성박람회 그리고 5월 4일(수) 데파노 및 식료품점 트레 이드쇼 한아시아 상공회의소(회장 김진서)는 다가오는 4월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고자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박람회 주최사와 협약하여 회원 들에게 4월 한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한아시아 상공회의소는 4월 12일(화) Regitan Salon과 5월 4일 (수 ) Salon Dépanneurs, épiceries & cie 두개의 데파노 트 레이드쇼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입장료와 주차, 점 심식사를 무료를 제공하며, 110여개의 다양한 업 체가 참가하여 신상품 정보와 샘플 지급 등 공급 업체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한아시 아 상공회의소는 매년 데파노 박람회를 제공함으 로써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인 한인들 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비즈니스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그리고, 4월 23일(토) National event에서 주 최하는 Franchise Expo는 현재 창업으로 고민 중인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북미 시장에 진출해있는 프랜차이즈 1,500개 이상의 회사가 참가하며, 프랜차이즈 매장 계약 및 창업에 있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설명해 주는 다양한 세미나도 무료로 제공되므로 홈페이 지에서 세미나 일정을 확인 후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해 들을 수도 있다. 마 지 막 으 로 4월 30일 (토 ) The National Women’s show는 캐나다와 미국 최대 규모의 여 성 국제 박람회이며, 패션, 미용용품, 식품, 건강, 메디컬 등의 업체가 참가하여 여성을 위한 신상품 정보와 샘플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 램, 일자리 안내 및 창업 준비 등을 도와주는 커 리어 센터도 마련되어있다. 이 박람회는 이미 작 년에 한차례 시행되었던 사업으로 작년 참가자들 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김진서 회장은 다양한 세 미나와 박람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과 교민 들이 캐나다 비즈니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로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인 비즈니스가 혼자가 아닌 공동으로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 며, 회원 여러분과 교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좋은 정보를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 다고 전하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독려 했다. 박람회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미리 참석 여 부를 예약 접수해야 한다. 참가신청방법은 한아시 아 상공회의소 전화 514.939.3277 또는 이메일 info@ccicaq.org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 용은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측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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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 Apr 0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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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6. Apr 01 (Fri) / 5
4월의 몬트리올 즐기기 1. 몬트리올 sugar shack
URL: http://www.canadarunningseries.com/crs/index.htm 장소: 메트로 Jean-Drapeau역 Parc Jean-Drapeau Montreal
이메일: guitaremontreal@gmail.com URL: http://www.guitaremontreal.com/ 장소: 금요일: Oscar Peterson concert hall 토요일: Auditorium F.C.Smith (Chapel Loyola) 7141 Sherbrooke West Montreal 6. Ben & Jerry’s 무료 아이스크림 콘 데이
날짜: 2016년 03월 11일 - 04월 17일 시간: 금요일/토요일: 7pm 일요일: 1pm 전화번호: 514 288-0914 예약번호: 514 503-9802 (예약필수) 가격: 63$ / Children 20$ 이메일: cheferable@scena.ca URL: http://www.scena.ca/en/seasonalevents/un-chef-a-lerable 장소: 메트로 Champ-de-Mars역 Scena Pavillon Jacques-Cartier Old Port of Montreal
4. Rihanna 몬트리올 공연
날짜: 2016년 04월 12일 시간: 12pm - 8pm (정오부터 아이스크림 다 떨어질 때까지) 전화번호: 514 392-1226 가격: 무료 URL: http://www.benandjerrys.ca/en/scoopshops/free-cone-day 장소: 메트로 McGill역 1200 McGill College Montreal H3B 4G7
2. 새 페스티벌 날짜: 2016년 04월 06일 - 07일 시간: 7:30pm 전화번호: 514 790-2525 가격: $41 - $172 이메일: billets@bo.centrebell.ca URL: http://www.evenko.ca/en/ 장소: 메트로 Bonaventure역 Bell Centre 1909 des Canadiens-de-Montreal Montreal H4B 5G0 날짜: 2016년 04월 23일 - 05월 15일 시간: 화요일 - 일요일: 9am - 5pm 전화번호: 514 868-3000 가격: $15,50 - $19,75 URL: http://espacepourlavie.ca/en 장소: 메트로 Viau역 Montreal Biodome 4777 Pierre-De Coubertin Avenue Montreal 3. 스코샤뱅크 몬트리올 마라톤 21K / 5K 날짜: 2016년 04월 24일 시간: 8:30am 5km 시작 10:00am 하프마라톤 시작 전화번호: 416 944-2765 가격: $40 - $895 이메일: info@canadarunningseries.com
7. 퀘벡 디자이너들의 빅 패션세일
Avenue
5. 몬트리올 인터네셔널 클래식 기타 페스티벌 / 경연
날짜: 2016년 04월 29일 - 05월 01일 시간: 8pm (자세한 스케쥴은 페이지 참조) 전화번호: 514 697-3650 가격: $14 - $27
날짜: 2016년 04월 14일 - 17일 시간: 목요일/금요일: 10am - 9pm 토요일: 10am - 6pm 일요일: 10am - 5pm 전화번호: 514 866-2006 가격: 입장 무료 이메일: info@braderiedemodequebecoise.com URL: http://www.braderiedemodequebecoise.com/ 장소: 메트로 Champ-de-Mars역 Marche Bonsecours 350 Saint-Paul Street East Montreal 정리 권승아
6 / 2016. Apr 01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몬트리올 시, 길거리 주차 제한시간 일관화 검토
몬트리올의 한 시민이 자신의 집 앞에 24 시간 이상 차를 주차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부과 받은 가운데, 몬트리올 시는 일부 시민 들이 ‘멍청하다’고 혹평하는 이 규정에 대한 폐지를 머뭇거리고 있다. Pierre Morin씨는 “시는 한쪽에서는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 리가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 금을 부과하구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 난 3월 11일, Villeray–Saint-Michel– Parc-Extension의 이 주민은 자신의 차량 을 길가에 24시간 이상 주차해 두었다는 이 유로 53불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로 결정한 M. Morin는 “솔 직히 말해서 장난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 이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었거든요. 이런 우스꽝스러운 규정은 폐지되어야 합니 다. 집 앞이 아니라면 어디에다가 주차를 하 라는 말인가요?”라고 말했다. 이 규정이 논 란의 소지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만은 아니 다. 2015년 2월, Le Journal은 같은 위법행 위에 대해 148불의 벌금을 부과 받은 몬트리 올 북부에 사는 Jacques Ernst의 경우를 보 도했었다. 기사가 나간 후에 관할구청은 최 대 주차시간을 24시간에서 72시간으로 변경 조치 하였다. M. Ernst는 나중에 법정에서 승소를 하게 되었다. 지난 몇 해 동안, Plateau-Mont-Royal 과 Rosemont–La Petite-Patrie 같은 적어도 세 곳의 구청에 서 낡아빠진 것으로 여기지는 이 규정을 단 호하게 폐지하였다. 전직 몬트리올 경찰관이 자 SOS-Ticket의 설 립 자 인 Alfredo Munoz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는 정말 이지 어리석은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몬트 리올과 같은 도시에서 길거리가 아니라면 어 디에다 주차를 할 수 있나요? 만약 당신이 어느 날, 몸져눕게 되어 하루 동안 차를 다 른 곳으로 옮길 수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몬트리올 시는 곧 이에 관해 실행을 표준화 하는 새로운 주차관련 정책을 상정할 예정이
다. 공보담당관인 Catherine Maurice씨에 따르면, Coderre 시장은 이 금지규정에 관한 전격폐지의 가능성마저도 배제하지 않고 있 다고 전했다. “주차정책은 철저해야 합니다. 24시간 이상 주차를 금지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요소들을 검토할 예정입니다.”라고 Mme Maurice는 말한다. 하지만 Pierre Morin씨는 Villeray–Saint-Michel–ParcExtension 구청이 그때까지 이 정책을 변경 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황당 해하고 있다. “정책을 실행하는 데에는 일관 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메트로, 버 스등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원하고 있 습니다. 하지만 시는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면서 뒤에서 이런 식으로 단속하는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 다.”라고 전했다. 2002년 이후로, 몬트리올 시는 길가에 24시간이상 차를 주차해 두는 것에 대한 금지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 만 각 구청은 지난 몇 년 동안 재량에 따라 이 규정을 변경해왔다. 벌금은 구청 별로 30$에서 100$ 사이로 각각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 -금지 규정 없는 구청*Plateau-Mont-Royal *Rosemont-La-Petite-Patrie *Verdun *Saint-Laurent *Pierrefonds-Roxboro *Outremont *Saint-Léonard -24시간 이상 공공장소 주차금지 적용구청*Mercier–Hochelaga-Maisonneuve *Villeray–Saint-Michel–ParcExtension *Côte-des-Neiges–Notre-Dame-deGrâce *Ville-Marie *L'Île-Bizard−Sainte-Geneviève *LaSalle *Ahuntsic-Cartierville -48시간 이상 공공장소 주차금지 적용구청*Lachine -72시간 이상 공공장소 주차금지 적용구청*Anjou *Sud-Ouest *Montréal-Nord 번역기자 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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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꽃 김동원 꽃이 핀다 무명의 꽃이 핀다 꽃도 모르고 꽃이 핀다 한 가지에 어깨를 서로 기대어 피어난 서로 모르면서 피는 서로 모르면서 아름다운 꽃 꽃은 모르면서 진다 모르고 지면서 모르고 산다 지는 줄도 모르면서 지지만 피는 줄도 모르면서 핀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살고 있는 꽃은 아름답고 눈물겹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살고 있는 우리네 목숨 같이 꽃은 피면서 진다 꽃이 피고 질 때 꽃은 서로가 속수무책이다 살지 않을래야 도무지 살지 않을 수도 없고 죽지 않을래야 도무지 죽지 않을 수도 없는 가엾은 목숨처럼
꽃의 운명이 사람을 닮았다고 여겨지는 시 한편 가져와 본다. 꽃을 좋아해서 우연히 마주친 물봉선을 담아 보여주는 시인의 걷 는 길 어디쯤에 꽃이 피고 또 진다. 백가지 의미를 붙인들 꽃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 그저 꽃 자체로 이미 제 몫을 다 한 것을.
- 서울행 세일가입니다 –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에어 캐나다 (3월 1일 ~ 4월 30일 사이 출발) – 1159 $ (세금 포함) * 대한항공 (9월 1일 ~ 11월 30일 사이) – 1185 $ (세금 포함) * 아시아나 (6월 15일 ~ 7월 15일 사이) – 1532 $ (세금 포함) * 대한항공 (5월 1일 ~ 14일 사이) – 1425 $ (세금 포함) * 에어 캐나다 (6월 15일 ~ 7월 15일 사이) – 1746 $ (세금 포함) * 대한항공 (7월 16일 ~ 8월 20일 사이) – 1425 $ (세금 포함) * 에어 캐나다 (9월 1일 ~ 11월 30일 사이) – 1149 $ (세금 포함) * 대한항공 (6월 15일 ~ 7월 15일 사이) – 1755 $ (세금 포함) 세일 기간 : 3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오시는 리턴일에 따라 surcharge가 추가 될수 있습니다. 좌석 상황이나 자세한 사항은 바로 바로 여행사로 문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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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6. Apr 01 (Fri) / 7
운전중 도로상에서 야생동물을 마주치게 되면 수요일 오후, Miche 언덕에서 사슴 한 마리가 자동차들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듯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 David Cimon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제가 길을 잘 들어선 게 아닌가 싶었 어요.”라고 말했다. 포스팅 된 비디오에 는 커다란 사슴 한 마리가 자신을 구경 하느라 속도를 줄인 채 늘어서 있는 운 전행렬에 신경 쓰이지 않는 듯 언덕을 위풍당당하게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실
려 있다. 교통부와 퀘벡 경찰은 이와 관 련 어떤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알 려왔다. 야생동물 관리부는 퀘벡 내에서 해마다 6000여건에 달하는 무쓰(거대 사슴科) 이외의 커다란 야생동물과 관 련된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 다. CAA는 운전 중 도로상에서 동물 을 마주치게 되면 비상점멸등을 작동시 키고, 클락션을 울리면서 브레이크를 단 단히 밟으라고 충고한다. 만약 충돌이
불가피하게 된다면 피하려고 급하게 핸 들을 꺾지 말고 급제동을 하라고 덧붙 였다. CAA의 웹사이트에는 ‘물론, 일부 러 사슴을 차로 들이받고자 하는 사람 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때로는 필사적 으로 피하려는 방법보다는 그대로 들이 받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고 적혀 있 다. 번역기자 돌쇠
통학구역에서 규정속도 위반으로 SNS에 근무 중 찍은 셀카사진 올린 여경, 징계여부 심사 1300불의 벌금과 벌점부과 화요일 오후, Gatineau에서 통학구역의 제한속도를 넘어 50 km/h 이상으로 운전 한 오타와 출신의 57세 운전자에게 1300$ 의 벌금부과와 함께 차량에 대한 압류조치 가 이루어졌다. 이번 사건은 오후 1시 30분경, 제한속도 가 30 km/h인 Hull지역의 Jean-deBrébeuf 초등학교 근처에서 발생하였다. 50대의 남성운전자는 경찰이 차를 가로막 았을 당시 Alexandre-Taché 길을 83
km/h 로 달리고 있었다. 이 난폭운전자에 게는 일급위법행위로 803$의 벌금과 10점 의 벌점이 부과되었다. 또한 그의 면허는 도로안전 법규에 저촉된 제제의 대상이 되 었기 때문에 481$의 추가적인 벌금이 부과 되 었 다 고 Gatineau 경 찰 의 대 변 인 Andrée East씨는 밝혔다. 두 번째에 해당 하는 위법행위는 30일간의 차량압류조치로 이어지게 되었다. 번역기자 돌쇠
아기용품에 대한 연방정부세 (GST) 면제될 전망 NPD는 가족경제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저귀 같은 일부 아기용품에 대한 연방세금을 면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NPD에 따르면 아기용품들에 대하여 거 두어들인 연방정부의 세금은 매년 2810만 달러라고 보고했다. 금요일 제출된 법안에 서 NPD는 연방정부에 대하여 아기 용품은 가장 중요한 생활 필수품들 중의 하나라는 점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AbitibiTémiscamingue 지 역 구 의 대 표 인 Christine Moore씨는 성명을 통해”아기 기저귀와 젖병을 구입하는 일은 가족들에 게 사치가 아니라 필수입니다.”라고 강조하 였다. NPD를 대신해서 법안을 준비한 그 녀는 필수품이 아닌 냉동피자와 같은 일부 품목에 대하여 면세조치를 받는 소비자가 있는 반면 아기용품에 대하여 부모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 이라고 주장하였다. 지난해 NPD는 생리대 같은 여성용품들에 대해 세금폐지를 위한 준비법안을 상정했으며 스티븐 하퍼의 보 수당 정부는 야당의 발의법안을 지지했었 다. 이 법안은 지난 7월부터 발효가 되어 정부에게는 연간 2500만불의 수입이 줄어 들게 되었다. NPD에 의해 상정된 아기용 품에 대한 연방세금의 면제에 대한 법안은 면세품목의 목록에 최우선 필수품을 추가 시키기 위하여 소비세에 대한 법률이 수정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기 기저귀, 젖병 , 젖꼭지와 일부 수유제품의 소비자들은 연 방세금을 면제받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품 목들 중 일부는 퀘벡 등과 같은 다른 주에 서 이미 주정부 세금을 면제받고 있다. 번역기자 돌쇠
Châteauguay 경찰은 며칠 전, 소속 경찰 관들 중 한 여경이 경찰복을 착용하고 미모 를 뽐내는 사진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에 대하여 조사를 착수하였다. 카우보이 모자와 방탄조끼, 색안경, 보안 관 별배지와 시를 상징하는 휘장, 유니폼을 입은 이 여성의 사진에 대해 멋지다는 수 십 건의 댓글이 올라오며 상관의 눈에 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Châteauguay 경찰의 감찰관인 Yanick Dufour씨는 “저희는 이 사진을 게재한 것과 관련하여 경찰의 본분 과 시의 규정에 대한 위반사실이 있는지를 심사하기 위하여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 다.”라고 밝혔다. 경찰들은 <관련규정을 준 수>해야만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예를 들 면, 경찰들은 근무 중 셀카 촬영을 한 후 SNS에 올리는 행위는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 “규정위반 또는 유책사유(有責事由)에 해 당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 이 내부조사는 자신이 직접 사진을 올렸는 지 아니면 제 삼자가 동의 하에 아니면 동의 없이 사진을 게재하였는지 심사하기 위함이 다. Yanick Dufour씨는 어떤 경위로 이와
같은 발생하였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였 다. 모든 사실을 비추어보아, 품격위반에 해 당하는지, 아닌지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젊은 여경은 조 사기간 동안 직무정지를 당하지는 않았으며 현재로선 별 탈없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Yanick Dufour 감찰관은 그녀가 지금껏 징 계를 받은 적이 없으며, 어떤 결격사유도 없 었다고 전했다. 어제 그녀의 상관은 이 여경 이 여론과의 인터뷰에 응하는 것을 불허하 였다. 한편, 그녀는 자신의 사진이 소셜 네 트워크를 통해 떠돌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목요일 이후로DailyPolice가 포스팅 한 이 여경의 사진에는 수 백 건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으며,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좋아요’라는 표시를 남겨 놓았다. 이 메시지들 중에서 ‘퀘벡의 여성들은 아주 아름답다’ ‘이런 여자경찰한테라면 모든 사 람들이 단속당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듯 싶군요.’라며 영어로 작성된 일부 메시지가 눈에 띈다. 다른 메시지들 중에서는 그녀에 게 사랑을 고백하는 댓글이 있는가하면, 결 혼해달라고 하는 메시지도 있었다. 미국에 서 만들어진 DailyPolice 페이스북 계정은 특히 경찰업무와 관련된 소식들을 전하고 있으며, 전세계 여자경찰들의 유니폼 착용 사진들이 포스팅되어 공유되고 있다. 현재 까지는 Châteauguay 경찰에서 페이스북 운영진에 대하여 사진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Dufour 조사관은 이와 같은 일로 내부조사가 이루어지는 첫 사례 인 점을 감안하여, 관심을 가지고 조사경과 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역기자 돌쇠
8 / 2016. Apr 01 (Fri)
캐나다 소식 / 한국 소식
올해 BIFF 파행 겪는다면 20년 역사 물거품 될 수도
캐나다 서부 지진 90%, 원유 추출 과정 인공지진
캐나다 서부 지진의 90%가 이 지 역 산유지의 원유 생산 과정에서 발 생한 인공 지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현지시간) CBC방송 등에 따 르면 캐나다 지질연구소가 지난 25 년 간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북 부와 앨버타 주 서부 등 산유 지역 에서 발생한 규모 3.0이상의 지진을 추적 연구한 결과 절대 다수가 수압 파쇄 원유 추출 방식인 프래킹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지난 1985부터 지난해까 지 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원유 시추소 1만2천289곳 및 폐기물 저장 소 1천 곳을 전수 조사해 원유 시추 와 인공 지진의 상관 관계를 밝혀냈 다. 이 지역은 지질학적으로 캐나다의 대표적 퇴적지층으로 분류돼 있지만 전통적인 지진 다발 지역은 아니다. 수압파쇄 추출법은 물과 모래, 화
학 약품을 고압으로 함께 분사, 암반을 깨 원유 및 가스를 생산하는 방식으 로 지반 약화 및 인공 지 진 발생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진은 전체 인공지 진 가운데 원유 시추소에 의한 지진이 60%, 폐기물 저장소가 원인인 경우가 40%라고 밝혔다. 다만 실제 지진을 유발한 시설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진의 직접적 원인인 프래킹 외 복합적으로 작용한 다른 요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추 후 과제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 보고서의 주저자인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게일 애트킨슨 박사 는 "해당 지역에서 아직 대규모 지 진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지진 피해 가 발생할 가능성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기존 내진 대책이 모두 과거의 자연 지진을 기준으로 마련 된 것"이라며 해당 지역의 건축 설 계 표준이나 교량, 댐 등 주요 시설 의 안전 기준을 새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파행을 겪을 경우 서병수 부산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이 벌어진다. 'BIFF를 지키는 시민문화연대'는 29일 오후 부산 광안리 비치비키니에서 출범식을 겸한 기 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송우 상임대표(부경대 국문과 교수) 는 "올해 BIFF가 파행을 겪는다면 이 사태를 유발한 서병수 부산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BIFF에 대한 소송과 검찰 조사 결과, 부산시의 근원적 대안 제시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주민소환 운동 돌입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청 산 공동대표(부산민예총 이사장)도 "20년 BIFF 의 찬란한 역사도 불과 1~2년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며 "그런 파행을 일으킨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시민들에게 알리면서 동시에 책임을 묻는 주민소환운동은 불가피하다"고 덧
붙였다. 이승욱 공동대 표 (플 랜 비 문 화 예 술협동조합 상임 이사)는 "부산시 가 BIFF의 독립 성을 보장하지 않 아 올해 BIFF를 보이콧하겠다는 국내외 영화계의 경고가 현실화되 고, BIFF를 구상 하고 오늘날까지 이끌었던 주역들이 부산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 하면 이런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부산시장에게 시민으로서 법적인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시민문화연대가 온라인에서 벌이고 있는 서 명운동에는 29일 현재 8천 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선 후보자들에게도 BIFF사태에 대한 공개질 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또 다음 달 말에는 시민 대토론회를 열어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BIFF 사태의 쟁점을 공유하고, 독립성을 확보해 올해 영화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시민문화연대는 기자간담회 이후 이날 오후 5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연대의 밤'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문화예술계와 시민단체, 영화 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BIFF의 독립성 확보 와 올해 영화제의 정상 개최를 염원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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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의 한방 / 한국 소식
2016. Apr 01 (Fri) /9
김광오의 한의학과 건강 이야기
618 – 소화불량과 만성위염 동방한의원(한약방)원장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소연하는 분들
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위염을 치
소 느끼기 시작하는데 있다. 위염은 천천
으로 약한 위장의 기운을 올려주어 정상적
이 많음에도 잘 고쳐지지 않는 질환중의
료하는 것이 위암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볼
히 식욕이 감퇴되고 음식물을 보거나 냄새
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여야 한
하나가 바로 만성위염이다. 만성위염의 원
수 있다.
를 맡기만 해도 구역이 나며, 조금만 먹어
다. 한약은 위염의 원인이 되는 담음을 제 거해 줌으로서 치유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인은 일반적으로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이고
아파서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만
도 배가 부르거나 위장부근의 불쾌감이나
과식이나 폭식, 과음, 과로, 스트레스 등을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아무리 예방의
압박감, 혹은 쑤시는 듯한 아픔, 가슴앓이
한약을 복용함에 따라 그 동안 위장이
꼽는다. 그 외 내장기능의 저하로 인한 갑
학을 강조한들 우이독경(牛耳讀經) 곧 “쇠
등의 증상으로 발전한다. 신트림이 나고
허약하고, 소화불량으로 트림과 신물이 올
상선이나 당뇨병, 간이나 담, 구강질환, 식
귀에 경 읽기”식 무반응으로 지나치는 분
통증이 등으로 뻗치며, 입에서는 심한 냄
라오고 더부룩한 증상이 가라앉게 된다.
도질환, 기타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도 만
들이 많은 듯하다. 거의 모든 병들은 도적
새가 난다.
침 치료는 만성위염의 원인에 따라 이루어
성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짜고 매
같이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만성위염에 대한 한방치료의 목적은 위
진다. 그리고 한약치료를 더욱 빠르고 확
운 음식을 매우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가장
고혈압이나 당뇨는 아주 조용히 특별한
장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
많은 질환이 바로 만성위염이다. 식욕감퇴
느낌을 주지 않으며 우리 몸을 망가뜨린다
변 장기와 전체적인 장부의 정상화와 균형
만성위염 등 위장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 구토, 가슴앓이 등이 계속된다면 이는
.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느낌을 처음부터
회복이다. 또 심리상태 등에 따라 매우 예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평소 식생활에 어
위염이 한참 진행된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심근경색
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을
려움을 겪게 된다. 한방치료와 더불어 한
불구하고 이 질병을 고쳐야겠다는 분들이
이나 뇌졸 증 같은 큰 병을 야기한다. 위
안정시키고 전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
의사의 도움을 받아 식습관을 개선하여 소
그리 많지 않다는 게 오히려 더 큰 문제인
염도 서서히 몸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린다.
또한 한방치료가 가진 특징으로 볼 수 있
화기관의 기능을 회복하고 자생능력을 기
것 같다. 위염이 반드시 위암이 되는 건
문제는 병이 완전히 뿌리를 내려 여간 해
다. 만성위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한약처방
른다면 앞으로의 건강유지에 큰 힘이 될
아니지만 위암은 위염이라는 과정을 거치
서는 퇴출하기 어려울 시점에 가서야 비로
, 뜸 치료, 침 치료 등이 적합하다. 기본적
수 있을 것이다.
신해철 집도의, '비만수술 중지명령' 불복소송
가수 고(故) 신해철씨를 수술 한 의사가 당국의 수술 중지 명 령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30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신씨 집도의 강모(45)씨는 이달 16일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 비만대사수술 중단명령 처분 취 소 청구'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다음달 11일 오후 3시 집행정지 첫 심문을 시 작한다. 집행정지란 민사소송의 가처분
신청처럼 소송 절차 의 속행으로 인해 생길 회복하기 어려 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원에 급박한 판단을 구하는 조치 다. 강씨는 신해철씨 사망 사건으로 재판 받는 도중인 지난해 11월 호주인에게 위 소매절제술을 시술했으며 호주인 은 40여일 이후 숨졌다. 이에 당국은 유사 사고 재발을 막고자 이달 7일 강씨에게 비만 관련 수술·처치를 무기한 중지하 라고 명령했다. 신해철씨는 2014년 10월 강씨 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 착박리술과 위 축소술을 받은 뒤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숨졌다. 연합뉴스
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난에 전문대 '유턴 입학' 해마다 증가
취업난 등의 여파로 4년제 대학 졸업 후 전문대 에 다시 입학하는 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 대학교 총장)에 따르면 2016학년도 전문대 재입학 자는 지원자 기준으로 126개 대학에 6천122명, 등 록자 기준으로 1천39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학년도(지원자 5천489명, 등록자 1천 379명)와 비교해 지원자는 633명(12%), 등록자는 12명(1%) 증가한 것이다.
2014학년도에는 전문대 재입학 지원자가 4천984명, 등록자는 1천 283명이었다. 2016학년도 이들 '유턴' 입학자 의 전공 분야는 간호 분야가 536 명(3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보건 184명(13%), 응용예술 93명 (7%), 경영·경제 72명(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2월 27일까지 실시된 2016학년도 전문대 입시에 지원한 인원은 총 149만명, 선발인원은 총 17만7천 625명으로 평균 지원율은 8.4대 1 로 나타났다. 전공별 지원율은 최근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실용음악과, K-팝 전공 등 실용음악 분야가 21.3 대 1로 가장 높았고 연기·연극과, 방송연예과 등 응용예술 분야가 14.3대 1로 그 다음이었다. 이어 간호·보건(9.8대 1), 방송·영상(9.0대 1), 비 즈니스 언어(8.8대 1), 디자인(8.3 대1), 사회복지 및 관광(8.3대 1) 등의 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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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 Apr 01 (Fri)
직업의 세계
사회복지사1
‘좋은 이웃들’ 회원들이 빈곤 노인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사회 복지’ 어떻게 봐야 할까 진부한 물음을 던져 보자. ‘가난은 나랏 님도 구제 못할까?’ 사회 복지를 바라보는 관점은 각각 차 이가 있다. 시장경제의 합리성을 중요시 하는 이들은 산업화가 경제 발전과 함께 실업•빈곤 등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을 인 정하면서도, 경제 발전이 이에 대응하는 장치인 복지 제도의 발전을 자연스레 이끈 다고 본다. 노동자 계층의 정치세력화를 중요시 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노동자 계층이 복지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목소 리가 커지면 반대편에 있는 자본가의 이익
이 제어된다고 본다. 또 다른 이들은 복지 제도로 인해 시장경제 발전으로 인한 실업 •빈곤 등이 완화되는 경향은 있지만, 애초 에 자본주의와 사회복지는 양립할 수 없다 고 본다. 관점은 다르지만 최소한 시장경 제의 부작용(시장 실패)을 인정하고 이를 완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 이 없다. 진부한 질문을 다시 던져보자. ‘가난은 나랏님이 구제해야 하는 것 아닐까?’ 복지는 국민의 ‘권리’다. 국가와 사회의 ‘시혜’가 아니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될 때
기존 생활보호제도에서 쓰이던 ‘보호’라는 용어는 ‘보장’으로, ‘보호대상자’는 ‘수급권 자’로 바뀌었다. 권리로서 복지를 보자는 의미다.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 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국가는 여 성과 노인,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 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고 명시한 헌법 34조를 언급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 니다. 사회복지사는 무슨 일을 할까 국가와 사회의 의무를 일선에서 행하는 이들이 사회복지사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는 크게 현장 업무와 정책•행정업무로 나 뉜다. 인천의 한 동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사회 복지사 홍지욱씨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그는 수시로 기초생활수급 노인의 집을 찾 아간다. 요새 식사는 어떻게 했는지, 쌀은 떨어지지 않았는지, 건강이 나빠지진 않았 는지, 가족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등을 세 세히 확인한다. 또 장애인 연금과 기초연 금 등을 설명하기도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은 홍씨를 마치 친아들처럼 반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이대영씨는 ‘좋은 이웃들’이라 는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을 맡고 있다. ‘좋 은 이웃들’은 전국 60개 시•군•구, 읍•면• 동의 수행기관들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 는 이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 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는 해당 수행 기관들이 업무를 잘 할 수 있도록 중앙에
서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과 홍보를 한다. 또 업무 지침이 되는 사업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고 향후 필요한 사업을 개발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복지카드, 아동 바우처, 청소년 학교 운영비 등 장애인, 노인, 아동 에 대한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사도 있다. 사회복지사에게 맞는 적성은 무엇일까 사회복지사는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 감정노동이 심한 편이다. 복지 혜택을 받 지 못하는 이들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찾아와 욕설을 하거나 고성을 지르는 경우 도 적지 않다. 실제 2013년 녹색연구원의 조사를 보면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직무 요 구도는 남성이 67, 여성이 70.7로, 한국 노 동자 평균 직무 요구도(남성 50, 여성 54) 보다 높다. 이 때문에 사회복지사들은 “관심과 경 청,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사회복 지사를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어려 움에 처한 이들은 소외•고독감, 무기력 증 등을 느끼고 있다.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이 요구되는 것은 어 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냉철하게 복지 대상자에게 무엇이 필요 한 지를 판단하고 계획하는 것도 중요하지 만, 마음으로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 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물신주의 를 신봉하거나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이라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택하지 않 는 것이 본인에게도 사회에게도 좋다. 다음 호에 계속 네이버캐스트 발췌
한카 교육 정보
2016. Apr 01 (Fri) /11
몬트리올 학교 탐방 48 École Le Vitrail
본 학교는 일종의 대안 학교로서 학생들의 요구에 맞 게 스케쥴이 짜여있으며 학부모들이 참여를 한다. 각자의
• 주 소 : 2800, boul. Lapointe, Montréal (Québec) H1L 5M1
자율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본인들의 학업에 대해 책임
• 전화: 514 596-5035
을 지는 것도 배우게 된다. 12명의 학생들이 1학년부터 5
• 홈페이지: http://louise-trichet.csdm.ca/
학년까지 섞여서 그룹을 만들어서 학습을 하고 멘토에 의 해서 도움을 받는다. 본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스텝들간의 관계가 성공의 관
명의 학생들이 학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소규모의 학교
건이다. 모든 학생들은 트레이닝 기간 동안 멘토가 동행
로서 학교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잘 관찰하고 필요한
을 하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시간을 잘 운영하고 스케쥴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1학년에서 5학년까지 같
하게 느끼고 완전하게 발전할 수 있음을 느끼도록 하고
은 가디언이 튜터링을 해주고 하루에 두 번씩 만나서 프
있다. 교사들과 행정 스탭들은 학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튜터는 매주 20분식
유지하여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
담당 학생들을 만나며, 소규모 그룹 또는 개인으로 워크
고 다양한 도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에 목표를 두고
샵을 진행한다.
있다.
• 주소: 5927, rue Boyer, Montréal (Québec) H2S
본 학교의 슬로건은 학생들이 학업적으로 성공하고 자 École Louise-Trichet
2H8
École Louise-Trichet 학교는 공립 학교로서 400여
신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화 하여 세상의 가치를 존중할
• 전화: 514 596-4650
줄 아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2008
• 홈페이지: http://le-vitrail.csdm.ca/ecole/
년~2009학년도에 가장 높은 GPA 를 가진 학생이 본 학 교에서 배출된 것도 큰 자랑중의 하나이다.
이 학교를 들어서는 순간 게이트를 지나면서 다른 학
학습적인 것뿐 아니라 아트 프로젝트, 댄스, 건강 프로
교와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램 등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먹고 신체적으로
팀으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하며, 어떤 학생들은 선생님
건강하도록 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도록 교
들과 함께 그날의 스케쥴을 계획하기도 한다. 또 어떤 학
육시키고 있다.
생은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복도를 지나가기도 한다
이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서포트를 해주는
. 이런 광경은 지극히 정상적인 학교의 모습이다. 왜냐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퀘벡 정부 교육지침에 맞추어
면, 학생 각자는 자신들의 스케쥴에 맞게 각자의 활동을
직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에 하이스쿨이 설립되었으며 2015년에 초등학 교가 문을 열었고 선생님의 숫자는 16명, 학생들은 210 명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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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6. Apr 01 (Fri)
THIS IS S NOT A CONTAINER A
THIS IS NO NOT T PACKAGING
THIS IS NOT PRIINT
CONT TAINERS S PACK AGING G A PRINTS AND S THA AT’S ALL THAT GOES IN THE BIN
TO FIND F THE DROP--OFF POINT FOR EVERY YTHING T THAT T DOESN’T GO O IN THE BIN
RECRE EER.CA
The advertising pplacement of this campaign falls under the E Environment Quality Act (Chapter Q-2) and its ts related regulations. Newspapers subject to these regulations are required to contribute ute their fair share of advertising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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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r 01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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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4 / 2016. Apr 01 (Fri)
쌓이는 스트레스, 달달한 <김풍토스트>로 날려버리자 가능하니 너무 달다 싶으시면 생략 가능하지만 전 스트레 스 만땅이라 과감히 넣었답니다. 자. 이제 속 재료는 준비 끝났구요 요대로 먹어도 맛 있지만 냉장고에 굳혀서 강정으로도 만들 수 있을 듯도 합니다.
이제 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 양면에 버터 발라주는데 김풍은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식빵을 구워주었는데 저는 보다 간편하게 토스트기를 이용했답니다.
요 며칠 동안 스트레스 가득했는데 이런 날에는 달달 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어야 해요. 잠시 칼로리는 잊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달콤함의 극치인 <김풍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기분이 업되며 룰루랄라 콧노래가 나
준비된 견과류는 봉지에 넣고 콩콩 빻아주는데 씹는 입자감이 남아 있을 정도로 잘게 만들어주세요. 이제 시럽을 준비하는데 설탕 3 큰 술, 물 3 큰 술을 토스트 분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1 비율로 준비하셔서 젓지 말고 그대로 약불에 녹여주시면 됩니다.
오네요. 그러나 너무 달아 마지막은 역시나 커피로 마무 리했답니다. 마법의 달콤함이 가득한 김풍 토스트, 김풍 샌드위치 만들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료: 식빵 4장, 슬라이스치즈 4장, 피자치즈 적당량,
설탕이 녹으면 다져놓은 견과류를 넣고 잘 저어 주는
견과류, 버터, 설탕3큰술, 물3큰술, 꿀2큰술, 호두, 아몬드
데 너무 졸이지 말고 견과류가 서로 잘 엉겨 붙을 정도로
, 마카다미아, 호박씨, 크렌베리 등각종 견과류
만 부드럽게 저어주세요.
각종 견과류가 없으시면 호두 한 가지로 만 준비하셔 도 좋습니다.
너무 졸이면 딱딱해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 음 더욱더 달달함을 위해 꿀 2스푼 투하하는데 이건 선택
이제 한쪽에는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다른 한쪽에는 설탕에 졸인 견과류를 올리고 피자치즈 듬뿍 얹어 하나로 포개면 거의 완성 단계에 왔답니다. 정말 푸짐한 게 벌써부터 입맛이 다셔지네요. 그러나 이대로가 끝이 아니고 전자레인지에 30초에서 1분 사이로 돌려주셔야 하는데 우선 30초 돌리고 치즈의 녹는 상태를 보아 조금 더 조절해서 돌리세요. 처음부터 1분을 다 돌리면 용암같이 흘러내리는 치즈를 감당하실 수 없을 겁니다. 전 45초 정도 돌렸더니 아주 맛있어 보 이는 토스트가 완성되었답니다. 어때요? 정말 맛있어 보 이지 않나요? 김풍 토스트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입니 다. 치즈가 굳어지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얼 른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속이 꽉 차 있는 게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제가 식탐 이 좀 많아서 속을 꽉꽉 채웠더니 푸짐하고 더 맛있게 보 이네요. 달콤함이 가득한 토스트? 샌드위치? 뭐라 부르던 마치 호떡의 소가 들어있듯이 토스트 안에 달달한 견과류 소스가 가득 들어있구 버터의 풍미, 치즈의 고소함이 더 해져 그야말로 마법의 달콤한 맛이 납니다. 다만 요 때만큼은 칼로리 생각은 버리셔야 할 듯하네 요. 맛이냐 칼로리냐의 기로에서 저의 선택은 이 순간만 큼은 맛입니다. 먹어보면 아시겠지만 두 개 이상은 절대 못 먹으니 너무 많이 만들지 마시구요. 마지막은 꼭 커피 를 찾게 되니 커피도 미리 준비하시구요~ 다음에는 욕심부리지 말고 꿀은 생략해서 만들어야겠 어요. 스트레스 조금 풀리니 이제서야 제정신이 돌아와 칼로리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는 주말 되세요. 사랑이 맘의 요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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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6. Apr 01 (Fri) / 15
치실 쓰지 않는 대한민국 구강상태 하루 3번, 3분 이상, 식후 3분 이내 양 치하는 ‘333 운동’은 누구나 들어 봤을 것 이다. 캠페인의 힘인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치약 소비량이 영국, 독일, 프랑스 , 일본 등 선진국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충치율이 제일 높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구강 건강 수준이 선진국보다 낮은 것은 잘못된 양치습관과 치실 미사용에 있다고 지적한 다. 치약을 사용하는 양치질의 경우 충분 히 헹구지 않을 경우 치약에 함유된 계면 활성제가 치아 표면에 남게 된다. 일시적
탈모 초기 증상,머리카락 얇아지거나 부드러워져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스타일 링이 잘 안된다고 생각되면 탈보 초기증상이어서 이때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하고 있다. 대부분 탈 모가 진행이 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여 탈모치료를 받기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여 탈모치료와 더불어 모발 이식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가 말 그 대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데에 만 집중하여 빠지고 다시 안 나오 는 상태로 오해하고 있다만 머리카 락은 4-5년의 성장기 2-3주의 퇴행 기 3-4개월의 휴지기를 반복하며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탈모가 진행 되면서 성장기가 점점 짧아지며 머 리카락이 얇아지는 모낭의 축소화
가 일어나며 탈모는 진 행한다. 초기의 자각증상은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 다던지 얇아지는 것으 로 나타난다. 탈모의 치 료는 이때 시작하여야 모낭을 보존하여 수술 을 피할 수 있다. 제이 제이외과 박태준 원장 은 "흔히들 모발이식을 하면 따로 탈모치료를 안 해도 되 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고 모발이 식 병원에서도 잘 설명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모발이식은 탈모 치료의 한부분이 며 이식한 모발만이 반영구적으로 가는 것이지 절대 원래 머리카락의 탈모진행을 막아주지는 못하므로 수술 전후에도 탈모 치료를 지속해 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 같이 너무 모발이식 수술에 기대지 말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지 키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이 얇아지 는 시점에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자신의 모낭이 사라지기 전에 지키 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로저널
일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이러한 현상이 꾸준히 반복될 경우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칫솔질 후 물로 한 번 헹군 후, 물에 적신 칫솔로 치아 표면을 한 번 더 닦아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물로 10번 정 도 헹궈야만 계면활성제가 비교적 깨끗하 게 제거된다. 이와 더불어 지적받는 것이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문화이다. 칫솔질만 으로는 구강 세정을 완벽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치실 사용을 통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치아건강용품 제조업체 위덴의 홍원정 대표는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수명을 2.6
년 늘려주고 6개월 간격의 치과 검진은 2.5년 늘려주는 데 비해 지속적인 치실 사 용은 치아수명을 6.2년 늘려준다”며 “양치 후 곧바로 담배를 피우거나 설탕이 들어간 간식과 커피 등 음료를 섭취하는 습관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치 직후에는 치아 표면의 보호막이 벗겨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주의를 기울여 야 한다. 양치 직후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할 경우,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플라 크(Plaque)라는 세균막이 당류를 분해해 생산하는 산성물질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 에 차라리 양치를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유로저널
노인성 질환, 40~50대에서 20%까지 발생 노인성 질환과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인성 질환 환자중에 40-50대가 20%에 육박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노인성 질환별로 진료인원과 총 진료 비를 살펴보면, ‘뇌혈관 질환’이 진료인원 과 총 진료비 모두 가장 많았고, 치매에 이어 파킨슨병이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증가율이 가장 큰 질환은 ‘치매’이다. 노인성 질환은 전체적으로 65세 이상 의 노인에서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특히 , 85세 이상에서 ‘치매’와 ‘파킨슨병’의 증 가가 가장 컸다. 65세 미만에서는 50대의 증가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치매’의 경우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이 전체 인구의 11.3%를 넘어섰고 2026 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 으로 예측된다.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을 줄 이기 위해서는 노인성 질환의 발생을 예 방하기위해서는 노인성 질환의 위험인자 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질환 을 가진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관리 함으로써 질병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유로저널
! Soif
Jésus, debout, s'écria: «Si quelqu'un a! qu'il vienne à moi et qu'il boive.! (Jean 7:37)
ઁ Үഥо ݃۲ೠ ࠛয ࢿ҃ ҕࠗ߈ ো۸ա Ҵী ҙ҅হ ־ҳীѱա ৌ۰ ण פୡә ࠛযܳ ইद࠙ ח ־ҳա য়࣊ࢲ ࠗ হ ߓ ࣻ ण פ !! 대상: 불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 강사: 이지현 목사 (강사 소개 www.dcfm.ca)! !! 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00 - 9:00! !! 장소: 6620 Boulevard Monk, Montreal H4E 3J1 (Salvation Army 건물, Metro Monk 에서 도보로 2분)! !! 연락처: 514-884-1417, dany4jc@gmail.com"
ച ࣻ ۽ੌݫъ नਸ ߉ण 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www.sbc.net))&*+,&-./& Canadian National Baptist Convention (www.cnbc.ca) 0&1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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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6. Apr 01 (Fri)
한국 소식
해운대해수욕장 밤에도 수영한다
올해 여름부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야간 물놀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방 문객들이 낮에는 해수욕장 인근에서 쇼핑을 하거 나 맛집을 돌고, 밤에는 야경을 감상하며 해수욕 을 즐기는 방식의 새로운 관광 패턴도 탄생할 것 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청은 올해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인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해수욕장 일부 구간에 현행 오후 6시 30분인 입욕 마감 시간을 2시간 30분 연장한 오후 9시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입욕 시간이 연장 되는 곳은 임해행정봉사실 앞 구간으로 가로 100m, 세로 30m 규모다. 야간에 입욕이 이뤄지는 만큼 물놀이객의 안 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게 구청의 방침이 다. 우선 대형 야간조명 시설 2개와 야간 해수욕
장 경계 수면을 따라 야광 부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민간수 상구조대원 근무 시간 연장과 함께 인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구 청 야간 근무자도 투 입한다. 구청은 이른 시일 내에 해운대소방서와 소방안전본부 특수구 조단, 민간수상구조대 와 함께 야간 개장에 따른 안전문제 및 통 제 방법, 인력 증원 등을 협의한 뒤 종합 대책을 수립해 예산 반영에 나서기로 했다. 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전국 지자체 중 제주도 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도는 협재해변과 함덕서 우봉해변, 삼양검은모래해변, 이호테우해변 등 네 곳을 여름 야간에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 해변은 규모 면에서 해운대해수욕장에 견줄 바가 아니다.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야간 개장이 이뤄지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 운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청 김용전 관광시설관리사업소장은 " 밤에는 마천루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해수욕을 즐 기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낮에는 관광과 쇼핑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버는 1석2조의 장점이 있다" 며 "해운대해수욕장의 매력을 더 확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일보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 앉지 마세요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초·중·고 교생들에게 당분간 학교 운동장 우레 탄 트랙 바닥에 앉지 않도록 권고했 다. 우레탄 트랙 납 성분 과다 검출 여부가 확실히 규명될 때까지 학생들 의 안전을 염려한 조치다. 시교육청은 부산지역 학교에 설치 된 모든 우레탄 트랙에 대해 정밀 안 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 50곳, 중학교 46곳, 고등학교 64곳, 특수학교 4곳 등 모두 164곳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이들 학교 운동장 우레 탄 트랙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함 유량을 조사한다. 트랙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될 경우 교육 부 등과 협의해 개·보수비용을 지원 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서울 등 수
도권 25개 초등학교 우레탄 트랙의 중금속 등 유해물질 실태 조사 결과 학교 13곳의 트랙에서 한국산업표준 (KS) 기준치(90㎎/㎏)를 초과한 납이 검출됐다. 최대 기준치의 106배가 넘 는 납이 검출된 학교도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도 부산지역 학교 에 대한 우레탄 트랙 정밀 조사에 착 수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납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사가 끝날 때까지 우레탄 트랙에 앉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안연균 건강생활과장은 "유해물질이 검출되 는 학교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서 둘러 시행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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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r 01 (Fri) / 17
국제 소식
18/ 2016. Apr 01 (Fri)
브뤼셀 공항 테러 제3의 용의자 수사 미궁…공개 수배
브뤼셀 공항 테러에 직접 가담한 것으 로 추정되는 제 3의 용의자 추적이 미궁에 빠졌다. 벨기에 검찰은 지난 26일 브뤼셀 공항 테러범으로 추정됐던 파이칼 C.를 테러 단 체 가담과 테러에 의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수사당국은 파이칼이 공항 테 러 주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 았다고 밝혔지만 벨기에 언론은 그가 지난 22일 공항 테러 직전 공항 폐쇄회로(CC) TV에 찍힌 3 인의 용의자 중 1명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른 2명 은 공항에서 자폭했다. 그러나 검찰은 28일 파이칼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그를 석방 했다고 밝혔다. 애초 벨기에 언론들은 검찰이 파이칼 C. 라고만 밝힌 이 용의자를 파이칼 셰푸 라는 인물이라고 특정했다. 또한 일부 언 론은 그가 이민자들에게 극단주의를 퍼트
리려한 혐의로 여러 차례 구금된 적이 있 다고 전하면서 그를 공항 테러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었다. 이번 브뤼셀 공항 테러에 직접 가담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파이칼이 증거 불충분 으로 풀려남에 따라 지난 한 주간 계속된 검거 작전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과 인근 도시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여 용의자 10 여명을 체포하고 이중 6명을 기소했다. 그러나 이들도 조사과정에서 혐의가 없 는 것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 핵심 용 의자는 검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경찰은 28일 공항테러범 관련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면서 공개 수배에 나
미국 법무부, 아이폰 보안 해제 성공
미국 법무부가 애플 도움 없이 샌버너디노 테러범이 사 용하던 아이폰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언론들은 28일(현지 시각) 법무부가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연방지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제기했던 아이폰 잠금 해제 협조 강제 소송을 취하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가 샌버너디노 총기 테러 범인인 사예드 파룩의 아 이폰 속 정보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어떤 방법으 로 아이폰 보안을 해제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12 월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14명을 숨지게 했던 파 룩 부부의 총기 테러를 조사하려고 애플에 파룩 아이폰의 잠금 해제 협조를 강제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FBI와 애플은 지난 22일 법원에서 아이폰 잠금 해제 강제 요청 적법성을 놓고 재판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FBI 측이 21일 "애플 도움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며 재 판 연기를 요청했었다. 법무부의 소송 취하로 국가 안보와 사생활 보호를 둘러 싸고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FBI와 애플의 법정 공방은 일 단락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정부와 IT 업체 간 보안 공방은 더 증폭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법무부는 "사법기관이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위해 디지털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받는 게 우선"이라 며 "앞으로도 유사한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보안 해제 요청을 계속하고 애플도 기존 견해를 바꾸지 않으면 대법원 확정판결이나 의회에서 관련 법 통 과가 되지 않는 한 이런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애플 주장을 지지해온 미국 시민자유연맹의 알렉스 애 브도 변호사는 "법무부의 소송 취하는 FBI가 애플에 보안 약화를 강요할 수 있는지를 둘러싼 싸움의 결론을 늦춘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무모한 노력을 끝 내야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AP 통신은 "정부는 아이폰 속 정보에 도달했고 애플은 법원 명령에 저항했기 때문에 둘 다 승자"라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하지만 애플만이 아이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 다는 FBI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어서 신뢰를 상실했다"고 했다. 이번 일로 애플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를 안게 됐 다. 바로 뚫린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일단 법무부가 아이폰 보안 해제 방법을 애플에 제공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일반적으로 정부가 민간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발 견하면 알려준다. 소비자 권리를 위해서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좀 다르다. 애플이 아이폰 보안 해 제를 거부하고 있어서다. 법무부로선 아이폰 보안 해제 방 법을 알려줘 애플이 보안을 더 강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 을 수도 있다. 마크 바살러뮤 뉴욕주립대 버펄로 캠퍼스 교수는 "애플 이 정부에 보안 해제 방법을 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섰다. 경찰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공항 테러 용의자의 영상을 다시 공개함에 따라 검찰이 기소했던 파이칼이 그와 동일 인물 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이 영상은 앞서 공개된 영상보다 제 3 의 용의자에 초점을 맞추었다. 영상에 찍힌, 밝은 색 점퍼에 검은 모자 를 쓴 이 인물은 현장에서 폭탄을 터뜨리 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브뤼셀 테러 직접 가담자는 파리 테러의 폭탄 제조범이 기도 한 공항 자폭범 나짐 라크라위와 각 각 공항과 지하철에서 자폭한 이브라힘·칼 리드 엘바크라위 형제 등 3명이다. 연합뉴스
이집트 항공기 납치범 체포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서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 트항공 여객기가 29일(현 지 시각) 공중 납치돼 지 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 착륙했으나 납치범이 체포 됐다. 승객과 승무원 등 81명 이 탄 에어버스 A320 여 객기 MS181편이 이날 오 전 출발 직후 공중에서 납 치돼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했지만 몇 시 간 후 납치범이 체포됐다. 키프로스 정부 대변인은 " 모든 게 끝났다. 여객기
납치범이 붙잡혔다"고 밝 혔다. 납치범이 끝까지 인 질로 잡고 있었던 외국인 과 승무원 등 7명도 항공 기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 알렉산드리아 대학 수 의학과 교수로 알려진 납 치범은 폭탄 조끼를 입고 있었다. 키프로스 대통령 은 "이번 사건은 여자와 관련된 일"이라고 밝혔다. 납치범은 아랍어로 쓴 편 지를 키프로스에 사는 전 처에게 전해달라고 요구 했다. 연합뉴스
국제 소식
2016. Apr 01 (Fri) /19
중국에서 저축 자금이 가장 많은 도시는...
중국에서 저축 자금이 가장 많은 도시 는 베이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전문지 제일재경일보(第一财 经日报)가 자체적으로 지난해 중국 주요 도시의 자금 관련 통계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 베이징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전 체 금융기관의 위안화 예금잔고 총액은 연 초보다 1조5천248억위안(273조원) 증가한 12조8천573억위안(2천335조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 다음으로는 상하이가 10조3천 760억6천만위안(1천856조원), 선전(深圳) 5조7천779억위안(1천36조원)으로 순으로 나타났다. 광저우(广州)는 2000년 때만 해도 예금 잔고가 상하이, 베이징에 근접했었으나 현 재는 베이징의 3분의 1, 상하이의 절반에 도 못 미치며 선전과 비교하면 1조5천억위 안(269조원) 가량 적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베이징에는 인민은행 본사가 있기 때문에 예금잔고가 상하이보다 많은 것은 정상적”이라며 “선전에는 증권거래소 가 있어 대규모 금융기관이 밀집돼 광저우 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 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의 경 우에는 순위가 지역별 GDP 순위와 차이 가 있었다. GDP 순위 9위와 10위인 청두( 成都)와 항저우(杭州)의 경우에는 예금잔 고 순위에서 각각 5위, 6위를 차지해 톈진 (天津), 충칭(重庆)을 넘어섰다. 사먼(厦门)대학 경제과 딩창파(丁长发) 부교수는 “청두와 항저우는 각 성(省)의 대표 도시인만큼 인재, 자금, 기술, 정보 등 자원을 끌어모으고 있기 때문에 이들
도시의 자금은 지역 경제파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안(西安)의 경우에는 GDP 순위는 26 위였지만 예금 순위는 12위였으며 18위인 정저우(郑州)는 예금 순위에서 13위였다. GDP 7위인 쑤저우(苏州)의 경우에는 예 금잔고가 10위를 차지해 장쑤성(江苏省) 대표 도시인 난징(南京)보다 못했다. 자금 증가속도 순위를 보면 허페이(合 肥), 정저우(郑州), 우한(武汉), 창사(长沙 ) 등 중서부 지역과 난징(南京), 선전 등 도시가 상위권에 속했다. 온바오닷컴
북한 주민 유일한 외부 독일 젊은이들, 연락통로는 중국 밀수입 휴대폰 노후빈곤에 대한 두려움 커
“중국에서 밀수입한 휴대전화는 중국 접경지 역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북한 주민에게 있어 외부세계와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뉴욕타임스(NYT) 중문판이 탈북자 주찬양 씨의 사례를 들어 이같이 전했다. 주찬양 씨의 경우, 지난 2009년 부친이 고용 한 브로커가 청진시에 있던 그녀를 찾아왔다. 남자는 인근 야산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 주위 에 인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자신이 가지 고 있던 휴대전화로 부친과 연락을 시켜줬다. 주 씨는 “부친이 탈북한 지 2년만에 처음으 로 연락이 닿았다”며 “당시 10분밖에 통화하지 못했고 갑자기 연락이 끊기자 부친은 내가 군 인에게 잡힌 것일까 봐 잠을 이루지 못하셨다” 고 당시를 떠올렸다. NYT는 “주 씨의 사례처럼 중국에서 밀수입 된 휴대전화는 갈수록 북한과 외부세계와의 중 요한 연락통로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 주민들은 지난 1990년대부터 중국에서 몰래 휴대전화를 들여오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 으로부터 음식과 상품을 몰래 들여오는데 도움 을 받기 위해서였다. 이어 한국으로 탈북한 탈 북자들은 북한에 남겨둔 친지들과 연락하기 위 해 중국산 휴대전화와 심카드를 보내려 브로커 를 고용해 이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NYT는 “이같이 북한 내 중국 밀수 휴대폰 이 급증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고 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체제 들어 북한 정부 는 중국으로부터의 휴대전화 밀수입 감독관리 를 강화해 현대화 감시설비를 설치하고 휴대전 화 신호를 차단하고 있다. 이는 휴대전화가 북 한 주민들에게 바깥소식을 알릴 뿐 아니라 북 한 소식을 한국 언론이나 활동가 등 외부에 알 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권단체 국제엠네스티의 최신 보고서 에 따르면 중국 휴대전화를 밀수했다 적발된 주민들에게는 그에 따른 형사처벌이 뒤따르고 있다. 한편 북한에서는 지난 2008년 이집트 통신사 오라스콤(Orascom)과의 합작회사인 고려링크 (Koryolink)를 설립했다. 이후 가입자는 300만 명을 넘지만 북한 국내에서만 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했고 국제전화는 금지됐다. 인터넷 역시 해 외 관광객에게만 제공됐을 뿐, 북한 주민은 이 를 사용할 수 없다. 온바오닷컴
독일의 35세 이하 젊은이들은 법 적 노후연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 자신의 노후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날 연금 보험으로 더 많은 액수를 지불할 생각이 큰것 으로 드러났다. 독일 금속노조 IG Metall의 위탁 으로 이루어진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 도한 21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 독일의 젊은이들이 법적 노후연금 에 대해 더이상 신뢰를 보이지 않음 에도 불구하고 아직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 모습을 나타냈다. 설문결과, 만 18-34세 젊은이들의 약 ¾는 미래 퇴직후 법적 노후연금 으로 자신의 삶을 유지할수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60%는 독일의 연금시스템에 전혀 신뢰감이 없거나 신뢰감이 적다고 답했다. 이 는 독일 사회보장 시스템에 대해 큰
불신감을 보이는 가장 실망 스러운 결과라는 평가이다. 그러나, 독일의 젊은이들 은 포기하는 마음보다는 오 히려 미래를 위해 오늘날 더 많은 연금보험비를 지불 하겠다는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¾의 젊은이들이, 미래 자신의 노후의 삶의 질을 유지 하기 위해 지금 더 많은 보험금을 지 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하는 모 습을 보이면서, 독일 국민 전체 약 60%가 같은 답변을 보인 것과 비교 해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준비성 자세가 더 강한 모습이다. 프리렌서 등 자영업자와 공무원들 의 다수가 법적 연금 보험에 가입되 기를 원하는 모습이며, 전체 설문 답 변자들의 79%가 법적 노후연금의 재 정적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독일 마케팅 조 사 연구기관인 TNS Infratest에서 1046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 했으며, 만 18-34세 연령대의 1025명 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독일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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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수도쿠 / 불어 한마디
20/ 2016. Apr 01 (Fri)
달콤한 사랑이야기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연인과의 아픈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 랑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아름다운 미국의 풍경과 배우들의 열연을 담은 <마이 블루 베리 나이츠>는 2007년 화제의 깐느 영화 제 개막작으로 주목 받음과 동시에 왕가위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첫 영어 영 화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영화 는 주드 로, 노라 존스, 나탈리 포트만, 레 이첼 와이즈 등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할리
우드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관심을 모 으고 있다고 수입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 렉스가 전했다. 이들은 뉴욕, 라스베가스, 멤피스 등 아름답고 광활한 미국 대륙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세계인들 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배우들 중에서 도 특히,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노라 존스 는 수줍은 듯한 연기가 사랑스러움을 느끼 게 한다는 깐느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통해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기도 했다. 또한 이 번에 개봉하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깐느에 출품된 것보다 20분이 짧아지고 노 라 존스가 직접 부른 주제곡이 가미된 버 전. 그녀가 부른 영화의 주제곡 <The Story>는 왕가위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영화의 로맨틱함을 한 층 더 높여준다. 새 버전으 로 재편집된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한 층 더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색감으로 관객 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찾아가는 세 가지 사랑의 의미 한 번쯤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 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각각 뉴욕, 멤피스, 라 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세가지 사랑을 담 았다. 이별 후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 인연 의 끈을 놓지 못하는 빛바랜 사랑,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사랑 이야기가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펼쳐진다.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가이 주드 로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의 노라 존스는 뉴
한카어학원의 불어 한마디 Centre d’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Déjeuner 프랑스와 다르게 퀘벡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 대표적인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Déjeuner가 아닌가싶다. 프랑스에서는 déjeuner라고 하면 점심식사 를 의미한다. 아침은 petit-déjeuner이고 퀘벡에서 점심식사를 의미하는 dîner는 프랑스에서는 저녁식사가 된다. Déjeuner는 동사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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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배경으로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간다. 블루베리 파이를 만들며 사랑하는 이를 기 다리는 제레미(주드 로)와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고 돌아오는 엘리자베스(노라 존스) 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달콤한 사랑의 설 렘을 느끼게 해준다. 운명 같은 사랑을 했 지만 이제 그 사랑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 쓰는 수 린(레이첼 와이즈)의 안타까운 이 야기는 한적한 멤피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다. 화려한 라스베가스에서는 레슬리(나탈 리 포트만)가 애써 외면했지만 이제는 늦 어버린 사랑을 후회하며 여성들의 공감대 를 형성한다. 이처럼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독특 한 분위기의 도시들을 배경으로 각양각색 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의 가슴을 적신다. 영화 속 노라 존스, 나탈리 포트만 , 레이첼 와이즈는 3인 3색 개성있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키스 씬은 멜로 영화 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엔딩 씬으로 기억될 것이다. 유로저널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상)
연예 • 스포츠 소식
2016. Apr 01 (Fri) /21
엑소 상하이 콘서트 사기 논란에 환불소동, 알고보니
26일 저녁 콘서트에 참석한 엑소 멤버( 사진)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 상하이체육관에서 엑소의 상하이 콘 서트 ‘케이프렌즈 콘서트 위드 엑소(KFRIENDS CONCERT with EXO)’가 열 렸다. 엑소의 현지 인기를 반영하듯, 체육관에
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으며 최소 480위안 (8만6천원)에서 최고 1천280위안(23만원) 가량의 콘서트 티켓은 암표상들을 통해 6 천위안(107만원)까지 올랐으며 앞좌석의 경우에는 무려 1만위안(180만원)까지 폭등 했다. 하지만 콘서트는 시작부터 끝까지 팬들 의 원성을 샀다. 엑소는 예정시간보다 1시
박해진 <맨투맨> 출연확정, <태양의후예> 김원석 작가와 만남 박해진이 '맨투맨' 출연을 확정했다 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3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해진은 심사숙고 끝에 최근 JTBC ‘맨투맨’의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맨투맨'은 KBS 2TV 수목드라마 ' 태양의 후예' 공동집필을 맡은 김원석 작가가 준비 중인 작품으로 박해진은 최근 김원석 작가와 만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으며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고 기대 이상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의기투합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박해진 측은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 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 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박해진은 극 중 경호원이자 다재다능 한 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주인 공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해와 많 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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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늦게 공연을 시작한데 이어 사전에 10 곡을 부른다고 했던 것과는 달리 5곡만 부 른 채 무대를 내려왔다. 더욱이 참석 예정 이었던 레이는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이날 콘서트에 참석조차 못했다. 엑소에 앞서 무대를 꾸민 아이돌 그룹 B1A4가 6곡을 부를 예정이었던 것과 달리 8곡을 불렀고 콘서트도 예정된 저녁 10시 30분보다 무려 1시간 30분보다 이른 9시에 마친 것을 감안하면 엑소 팬들 입장에서는 이번 콘서트가 사기로 여겨질 만했다. 때문에 공연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적 지 않은 팬들이 공연장에서 “티켓을 환불 해달라”며 소동을 피우기도 했다. 한 엑소 팬은 “공연 전날이 멤버 시우민의 생일이 었고 카이는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섰 다”며 “매우 특별한 날인데, 내가 사기당 했다는 것보다 엑소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 았다는 게 더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报) 등 일부 언 론은 “자체적으로 내막을 확인한 결과, 사 실은 엑소 역시 공연 주최 측으로부터 사 기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엑소의 현지 매니지먼트 측은 “원래 팬 미팅으로 알고 있었으나 현장에 도착해서 야 콘서트임을 알게 됐다”며 “상하이 현지 의 공연 주최 측이 자기 마음대로 팬미팅 을 콘서트로 바꾸고 계약에도 없는 허위 사실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최 측이 이번 행사 잔금을 입 금하지 않았기 때문에 엑소는 무대에 서지 않아도 멤버들이 현장에 온 팬들을 생각해 무대에 섰던 것”이라며 “4곡째가 끝난 후 매니저가 무대에서 내려오라고 지시해 멤 버들 모두 무대에서 내려가려 했으나 팬들 의 열화와 같은 외침에 한 곡을 더 부르고 무대를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주최 측인 베이징 궁팅하 이(宫庭海) 관계자 역시 “중간에 선전(深 圳)의 아디스(亚提斯)라는 업체가 있는데 이 업체가 원래 계약과는 다르게 공연을 진행했고 심지어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았 다”고 말하고 “팬들에게 최대한 티켓 값을 환불해줄 것이며 이번 공연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바오닷컴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독일과 평가전서 역전패
독일에서 전지훈련 중인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 대표 팀은 27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잉겔하임
에서 열린 1차 평 가전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 전 패 했 다 . U-19 대표팀은 이 날 전반 13분 만에 이동준(숭실대)이 선제골을 뽑아내 앞서 나갔다. 하지만 이후 독 일의 거센 반격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고, 결국 전반 42분 필립 오크스 에게 동점골을 내 줬다. U-19 대표 팀은 후반 들어서는 독일과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후반 26분 체드리크 토이체르트 에 역전골을 내줘 아깝게 졌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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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6. Apr 0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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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숙종, 알고보니 조선 최초 '고양이 집사' 후궁이 질투까지 '대박' 최민수가 화제인
514-844-7004
가운데, 최민수가 열연 중
tabcabry@yahoo.com
인 숙종에 대해 눈길이 모 이고 있다.
고 모든 시간을 금손과 보 냈다고 한다. 후궁들 사이에서 금손의 환심을 얻거나 질투를 하
지난 28일 첫 방송된
기도 했을 정도였으며, 숙
SBS '대박' 속 숙종은 냉
종의 죽음 이후 금손 역시
철한 인물로 그려졌다.
시름거리다가 죽었다고.
하지만 조선후기 실학자
한편, 최민수가 숙종으
이익이 지은 '성호사설'에
로 열연 중인 SBS '대박'
따르면 숙종이 '고양이 집
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사'였다는 기록이 있다.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
문서에 따르면 숙종은 '
(장근석)과 그 아우 영조
금손'이라는 고양이를 길렀
(여진구 분)의 한판 대결
으며, 이 고양이가 아버지
을 그린 드라마다.
현종의 넋이라 믿으며 정
부산일보
무를 보는 시간을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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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ANA 인스피레이션 "이젠 메이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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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1,147.00 원 879.47 원 1.000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기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프로골 프(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가 다음 달 초 개막한다.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는 다음 달 1 일(이하 한국 시각) 열리는 ANA 인스피 레이션이고, PGA 투어는 같은 달 7일 시 작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다.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 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사막도시 랜 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6천76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LPGA투어의 '마스터스'로 불릴 정도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1983년 LPGA투어 메이저대회가 된 이 ANA 인스피레이션은 우승자가 18번홀 그 린 옆 '숙녀의 호수'에 뛰어드는 세리머니 가 전통이다. 호수에 뛰어드는 이 우승 자 축 행사는 LPGA투어 선수라면 한 번은 꼭 해 보고 싶어 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랭킹 2위 박인비를 비롯해 올 시즌 우승자 인 김세영, 장하나, 김효주 등이 출전한다. 싱가포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 하려다 허리를 다쳐 2개 대회를 건너뛴 전 인지는 복귀 무대로 이 대회를 선택했다. '코리안 군단'에 위협적인 선수들로는 장타왕 렉시 톰프슨과 지난해 우승자 브리 타니 린시컴, 지난해 연장전 끝에 우승을 내준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 등이 돋 보인다. 올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 스 토너먼트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내 셔널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로리 매킬로 이(북아일랜드)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 성과 타이거 우즈의 출전 여부다. 매킬로 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을 달성하게 된다. 매킬로이는 US오픈(2011년), PGA챔피 언십(2012·2014년), 브리티시오픈(2014년) 에서 우승했지만 마스터스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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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r 01 (Fri)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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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6. Apr 0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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