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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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7 (금)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한 경제손실비용, 100 G$추산
퀘벡의 대형 수퍼마켓들이 빈민층을 돕는데 쓰일 8백만달러어치의 식자재를 모으기 위해 푸 드뱅크와 손을 잡았다. 퀘벡의 모든 푸드뱅크들이 곧 정부로부터 400 000 $ 의 지원을 받아 611곳에 이르는 수퍼 마켓들로부터 팔리지 않는 물건들을 매입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지부 장관인 Lucie Charlebois 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젝 ཀತ౷ ཀఁ 트를 통해 고기, 야채 등 식료품을 수거하여 낭 ཀತ༿ ਥ૮ ݃ ిۿ비를 줄이는 동시에 불우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ࡠພक़ ༔ ૺ 주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5jY" Acbh!FcmU` 9" 이번 발표는 월 1,8 million$ 어치의 먹거리 ০ढ़ః റ༾ත ௶ 가 필요한 푸드뱅크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 # )%("(,("*)(* 없다. 한편 최근 여러 단체들로부터 답지하는 도 움의 손길 또한 늘고 있다고 한다. 퀘벡 푸드뱅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크 총책임자 Annie Gauvin는 “모여든 성금은 1000여곳의 푸드뱅크 단체를 통해 400 000명 이상의 불우이웃과 150 000명의 어린이들에게 ⵯӷ ᐑ ᣃ⣟ᐲ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라고 ⻌ㅭ ㄳゑ⺈⭐ ㄪ⸋⸓ⴅ ・⺵ Ⱖⴳ⤼⼤ G 설명했다. 5FM 이 계획은 이미 Moisson Montréal에서 실시 & .BJM NPOUBFL!HNBJM DPN 되어 퀘벡의 대형식품매장인 Metro, Loblaws et Sobeys (IGA), Maxi, 그리고 작년에 합류한 㘍⛵ⴜ㘴 Super C 의 177개 매장에서 수거된 500 000 kg ⴱ㈵ⴜ㘴 에 이르는 육류를 포함한 2,5 millions kg 의 식 ὰ䊅㏨䋄 료품을 공급해왔다. 이번 지원금은 퀘벡 푸드뱅크의 일부단체들 ⑸㶠☱ Nxnlskrwr1frp 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만들거나 냉 7;68#dyhqxh#Pdglvrq 8471<9919575 장차량을 구입하는 데에도 쓰여질 계획이다. 식품소매협회의 Pierre-Alexandre Blouin는 일부 소매식품점들 역시 이미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며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프로젝트는 또한 1499대의 차량이 도로에서 내 뿜는 양과 맘먹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에도 기 여하게 된다. 400 000 $의 예산은 향후 5년에 걸쳐 푸드뱅크들에게 지급되어 쓰이게 된다. 버려지는 식료품의 낭비를 막기 위해 일부 사
업체들은 공동냉장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버 려지는 과일을 이용한 주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jus Loop의 공 동 설 립 자 인 Julie PoitrasSaulnier는 “저희는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다고 광고하지는 않습니다. 고객들에게 가장 싼 재료를 이용한다고 밝히며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버려 지는 과일들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물론 멀쩡한 것들만을 선별하고 있죠.”라고 말한다. 약 250개의 매장을 갖춘 이 업체는 도매상과 Courchesne Larose 공급업체를 통해 대형 수퍼 마켓에서 색깔, 크기, 모양 등의 이유로 품질에 하자가 있다고 반품된 제품을 받아 사용한다. 하 지만 외관상의 이유로 불량 판정을 받은 야채와 과일들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지만, 여전 히 멀쩡한 제품들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일 은 비일비재하다. 세계에서 야채와 과일의 3분 의 1정도는 곧장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 중 버려지는 농산품의 절 반 정도는 상품가치는 없지만 소비자들이 이용 하기에 문제가 없는 것들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하여 지난 목요일 열린 컨퍼런스에서 해당분야 의 전문가인 Éric Ménard는 “사람들이 낭비를 줄이기 위한 준비가 아직 되어 있지 않은 것 같 습니다. 우선 의식의 전환이 시급한 문제이며 지 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Jessica Rousseau씨는 지난 2015년 3월 몬트리 올에서 4개의 냉장창고를 구비하여 BonApp이 라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곧 5개로 확충될 냉장 창고를 통해 사람들은 필요 없는 물건들을 가져 다 놓아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이를 필요로 하 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William Steven씨가 개발한 어플인 Eatizz은 소 비자들에게 인근지역에서 떨이로 파는 농산물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농산물(음식물) 낭비 현황 . 아직 멀쩡한 40%정도의 식량이 버려지고 있음. .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비용 31 G$ . 이로 인한 경제손실비용 100 G$ (생산비, 살충제, 운 송비 등등.) . 20$의 과일과 채소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음. 출처: 음식물 쓰레기 전문가이자 블로거인 Éric Ménard 번역기사제공 D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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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 Mar 1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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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OSHEAGA 페스티벌 출연진 확정, 발표
2017. Mar 17 (Fri) / 3
4월 1일부터 주택용 전기요금 0.7% 인상 오는 4월 1일부터 Hydro-Québec이 주거용(가정용/주거용) 전기요금이 0,7% 인상된다. Hydro-Québec은 이번 봄 전기요금을 1.6% 상향조정할 예 정이었이나 에너지부는 0.7% 만을 올리도록 허가하였다. 이로 인해 연간 전기요금은 기존보다 일반주택의 경우 약 21 $, 대형주택은 28.68 $ 정도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기요금은 2013년 2.4 %, 2014년 4.3 %, 2015년 2.9 %, 그리고 2016년엔 0.7 % 씩 각각 인상되어 왔다. 번역기사제공 DDF
해마다 여름이 되면 몬 트리올에서는 여러 페스티 벌 행사가 열리며 많은 볼 거리들을 선사하고 있다. 그 중 규모나 인지도면에 서 재즈 페스티벌, 코메디 페스티벌, 영화 페스티벌, 그리고 한인들에게는 덜 알려졌지만 현지에서 폭발 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OSHEAGA 음악 페스티 벌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OSHEAGA 페 스 티 벌 은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쥬얼 아트 등 예술의 여 러 장르를 망라하며 전세 계 젊은이들을 몬트리올로 불러들이고 있다. 재능있는 지역 뮤지션들 뿐만 아니 라 콜드플레이, 에미넘 등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다녀 가기도 했던 OSHEAGA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몬트리올을 찾을 출연진이 발표되었다고 하는 소식이 다.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영국 락그 룹 뮤즈(MUSE)도 눈에 띈다. 이번 여름 8월 4-5-6일 동안 장 드라포 공원에서 열리게 될 Osheaga 페스 티벌에 출연할 아티스트들 의 명단이 마침내 공개되 었다. 지난주 50명 이상의 예상 출연진에 대한 공지 가 있은 후, 주최측은 마침 내 Lorde, Muse et The Weeknd 등을 포함한 출연 진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번 여름, 장 드라포로 가셔서 젊음의 열기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란다. 번역기사제공 DDF
퀘벡 주정부, 연방 항만시설 매입 희망 퀘벡 주수상 Philippe Couillard 는 Bas-SaintLaurent 지역에 위치한 Cacouna 부두를 포함한 연방정 부 소유의 항만시설들을 주정부 차원에서 매입하기를 희 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정부는 우선 항만 인프라 시 설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보강공사를 실시해달라며 연 방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퀘벡은 이번 프로젝트 를 통해 항만관계시설의 확충을 꾀하고 있다. Philippe Couillard 수상은 TVA와의 인터뷰에서 “관심이 있는 사 안입니다만 부두에 대한 정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연방 의 시설을 이양 받는다면 향후 50년 정도는 문제없이 이 용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보장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 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Transcanada의 석유항 만시설 및 Méridien Maritime 건(乾)독 프로젝트를 포 함한 Cacouna 부두에 대한 개발계획들은 번번히 무산되 어 왔다. 한편 2016년 3월에는 Gros-Cacouna는 16곳의 산업항만지역 중 한곳으로 선정되었다. 퀘벡정부는 10곳
의 지역에 대해 항만시설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조 성된 1,5 milliard $의 예산에서 300 millions $를 출자 하였다. 이 예산을 따내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계획안이 제출되어야 하지만 현재로선 어떤 기업도 Cacouna 개발 계획에 참여하겠다고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번역기사제공 DDF
공지사항
Food Safety And Hygi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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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bre de Commerce et Industrie Corée Asie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568 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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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4 / 2017. Mar 1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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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불어•역사•과학•수학
2017년 04월 13일 -2017년 06월 19일 ( 월, 목) 반 2017년 04월 18일 -2017년 06월 16일 ( 화, 금) 반
[그룹 영어 ]
[그룹 불어 ]
총 18회 $378
총 18회 $378
[그룹 역사 ]
[그룹 과학 ]
총 9회 $189
총 5회 $140
결국 TEFaQ!
TEFaQ반 운영중!
[시간표 ]
▣
시간 :12: 30-2: 30( 화,수,금)
▣
강사 :송희령 ( 동시통역사,TEFAQ전문강사)
▣
대상 :B2에 준하는 실력 갖춘분,인증반 졸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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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7. Mar 17 (Fri) / 5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 탓에 팟홀(nids-de-poule) 작년보다 빈번하게 발생
도로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노면 이 파손되어 생긴 구멍(des nids-depoule)이 작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를 복구하기 위한 인부들의 일손이 빨라 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청의 기상학자인 Bruno
Marquis는 작년보다 도로에 파손부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지난 일월부터 오르락내리락하는 기온 때문인 것 같다며 “이번 겨울에는 예년에 비해 기온변화의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내 린 눈, 비가 노면에 생긴 균열 속으로 스 며들었다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도로를 파손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도로사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 다.”라고 설명한다. 이번 주 수은주가 영상으로 오르면서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도로사정은 좀처럼 나 아 지 지 않 을 것 으 로 보 인 다 . M. Marquis는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복구작업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Champlain 다리 보강공사 완료
그 동안 총 공사기간 3년, 378 millions $ 가 투입된 Champlain 다 리의 노후부분에 대한 보강공사가 마무리되었 다. Projets Champlain 의 대변인 Julie Paquet 은 “Champlain 다리의 수명이 다한 상태입니다 만 새로운 다리가 건설 될 때가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안전강화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보강된 철 재구조물들이 다리를 든 든하게 떠받치고 있어 기존의 통행량이 유지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모두 100개의 교각상단 부분을 지지하기 위해 다리의 상판 아래로 94 개의 철골구조물이 설치 되었다. 이번 공사는 2014년 시 작 됐 었 다 . Champlain 다 리 는 1962년 개통된 이래 매 년 6천만대 이상의 차량 이 이용하고 있으며 캐 나다에서 가장 많은 통 행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통될 예 정인 새로운 다리에는 모두 4,24 milliards$의 예산이 투입된다. 번역기사제공 DDF
있다. 작년에는 1,2월 동안 파손구멍에 대 해 32일간의 복구작업이 펼쳐진 반면, 올 해에는 같은 기간 동안 23일밖에 되지 않 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는 작업자들이 그 동안 전체파손부분의 약 20%이상을 복 구시키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시 의 대변인 Jacques-Alain Lavallée은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에는 날씨가 풀린 날을 택해 4-5차례정도 집중적인 복구작 업을 실시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몬트리 올은 19개 구청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10대의 복구장비 외에 올 봄까지 4대를 추 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복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운전자들은 차량파손에 대한 위험 을 감수해야만 한다. 도로불량으로 인한 차량파손 사고에 대해 시는 지난 1월동안
이미 처리된 2건의 손해보상청구건 이외에 몇 건이 접수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작년 한 해에는 469건의 손해 보상청구건 중 17명이 보상을 받았다. 경과추이: -53,864: 2017년 1월부터 2월 사이 발 생한 도로파손(nids-de-poule)건수 (2016 년엔 45,768건) -1,765: 2017년 하루 평균 이루어진 파 손구멍(nids-de-poule)에 대한 보수작업 건수 (2016년엔 1,430건) -3,5 M$: 2017년 파손구멍(nids-depoule) 보수작업을 위해 배정된 예산 *출처: 몬트리올 시청 번역기사제공 DDF
선거경선 당선소감을 영어로 말해 논란 지난 주 전 총리 Stéphane Dion의 선거구였던 SaintLaurent 지역의 자유당 공천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 다고 한다. 그동안 전혀 알려져 있지 않던 인물인 Emmanuella Lambropoulos는 다시 정치판으로 손쉽게 복귀할 수 있을 거라 점쳐지던 Yolande James를 누르고 승리했다. Mme Lambropoulos는 그리스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대 밖의 일이 일어났다. 당선소 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그녀는 당연한 듯 영어로만 이야기를 이어갔다. 불어가 공식언어로 지정되어 있는 퀘벡에서는 공 적인 자리에서라면 적어도 이 사실을 존중하는 척이라도 하 는 것이 관례이다. Le Devoir는 그녀에게 어떤 이유로 영 어로 수락연설을 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으나 그녀의 대답 은 간단했다. "영어가 더 편해서요." 새로 이민 온 젊은 세 대들의 불어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어쩌면 솔직하지만 어 처구니가 답변이었다. 새로운 이민자들은 좋든 싫든 불어를
사용해야 하지만 프랑코폰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역사에 기 반을 둔 언어인 불어는 그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아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이민자들에게 있어 문화적인 통합과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유감스럽지만 이 번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이 필요할 땐 불 어를 곧 잘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그 불어의 사용빈도가 훨씬 줄어들게 된다. 또한 자기들끼리 영어를 사용하는 게 일상화되어 있기도 하다. 물론 불어가 자신들 의 모국어가 아니기도 하거니와 불어실력을 향상시키려고 발버둥칠 필요는 없을지 모른다. Loi 101에도 불구하고 새 로운 이민자가 증가함에 따라 퀘벡에서 영어사용자 수도 점 점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비추어 볼 때, 퀘벡의 미 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공식언어로서의 불어가 자리를 내주 어 타언어의 사용이 일반화된다면 퀘벡사람들은 정작 이방 인 취급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번역기사제공 DDF
알콜도수 80%인 보드카 회수조치 온타리오의 한 보드카 제조회사에서 실수로 알콜도수가 80% 이상인 보드카를 유통시키는 바람에 600병이 넘는 해 당제품들을 회수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알콜도수를 40%로 맞추기 위한 희 석과정이 생략된 채 병에 담겨 유통되었다.”라고 주류공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식품안전청(ACIA)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제품의 알콜도수가 81%나 되는 것으 로 나타났다. ACIA에 따르면 이번 회수조치 된 Georgian
Bay 보드카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마 셔서는 안 된다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폐기처분하 거나 매장으로 가져다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LCBO에 진열 되었던 654병의 보드카들은 모두 회수조치 된 상태이다. LCBO는 ‘알콜도수가 80%에 달하는 술을 마시게 되면 건강 을 해칠 수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번역기사제공 D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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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 Mar 17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강가 주민들, 해빙기 떠내려온 쓰레기들로 몸살
Rivière-des-Prairies-Pointe-auxTrembles 강가의 주민들이 해빙기 철을 맞 아 떠내려오는 각종 쓰레기들로 인해 큰 불 편을 겪고 있다. 마을의 한 주민은 “합판, 상자, 빈병 및 깡통 등 온갖 쓰레기들이 떠내려와 너무 지
저분합니다.”라며 불평한다. TVA 뉴스가 만 나본 일부 시민들은 해마다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기는 하지만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 고 있다며 이 쓰레기들은 환경문제를 야기 할 뿐만 아니라 주변 아이들의 안전에도 위 협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주에는 날씨 가 포근해지면서 낚시꾼들이 설치해 놓은 방한용 막사가 떠내려와 다시 추워진 날씨 에 다시 얼어붙으면서 이곳 저곳 흉물스럽 게 방치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아이들이 떠내려온 막사 주위에서 뛰어 놀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당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면 서 시에서 나와 안전관리 및 날이 풀리는 대로 청소작업을 실시해 달라며 요구하고 있다. 번역기사제공 DDF
만보를 걸으면 푸틴 하나가 공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인 Valentine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젊은층에 큰 인기 를 끌고 있다. 이 앱은 만보계 기능을 갖추 고 있어 일정 정보를 입력한 후 약 7,5 km 에 해당하는 거리인 10 000 걸음을 걷게 되
면 사용자에게 공짜로 푸틴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진다. 쉘브룩 시에 위치한 Valentine 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Josée Bombardier씨는 “지난 몇 주 동안 젊은이 들뿐만 아니라 연세 드신 분들 또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앱 을 쉽게 조작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상태를 업그레이드시켰다고 한다. 한 학생은 “간단 하게 앱을 다리에 대고 걷기만 하면 되요.”라 며 흥미로워했다. 연말까지 한 고객당 최대 6 개의 푸틴을 공짜로 받을 수가 있게 된다. 번역기사제공 DDF
봄 이성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 판 하고,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다급한 사연 듣고 달려간 바람이 흔들어 깨우면 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 더디게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 너를 보면 눈부셔 일어나 맞이할 수가 없다. 입을 열어 외치지만 소리는 굳어 나는 아무것도 미리 알릴 수가 없다. 가까스로 두 팔을 벌려 껴안아 보는 너, 먼 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아.
맥도날드, 배달 서비스 실시 예정
마침내 맥도날드 본사가 새로운 사업계획 을 발표하며 배달서비스가 실시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McDonald측은 “수많은
매장과 함께 성장을 지속해 온 맥도날드가 배달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 한 준 비 에 착 수 하 였 다 .”고 발 표 했 다 . McDonald는 앞으로 2018년까지 전세계 25 000곳에 이르는 매장에서 배달서비스의 실 현 가능성을 점쳐보기 위해 이미 플로리다 의 세 도시인 올란도, 탬파 그리고 마이에미 에서 UberEATS와 공동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번역기사제공 DDF
누가 그랬다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이 가장 짙고, 봄이 오기 전 겨울이 견디기 힘들 다고.. 광주 출신의 시인 이성부는 80년의 광주를 겪고 나서 방황하다 산(山) 에서 정신적 위안을 얻고 민중의 목소리를 내는 시인으로 세상에 나왔다. 먼 데서 이기 고 돌아오는 봄이 온다. 두 팔 벌려 껴안아보자, 우리의 봄이다.
캐나다 소식 / 한국 소식
2017. Mar 17 (Fri) / 7
한류 열풍에 “한국어 배우자” 봇물
토론토대 한국어학과 대기자만 3백여명 한류 열풍으로 토론토대학 한국어 학과 가 인기를 끌고 있고 있으며 등록학생과 강의횟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국영CBC방송에 따르면 토론토대
동양학부에 개설된 한국어학과에 수강 신 청학생들이 몰려 대기자만 3백여명에 이르 고 있다. 이 학부의 앤드레 쉬미츠 교수는 “10년 전엔 등록생이 30여명에 그쳤으나 현재는 150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며 “정원이 넘 쳐나 3백여명을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났 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K-팝이며 한국 역사 드라마와 음식 문화 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그리스와 이탈리 안계등 백인 학생들과 아시아 유학생및 한인 2세와 3세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재외선거 참여, 유권자 등록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로 5 월 9일로 정해진 가운데 재외 선거 참여를 위해 한인들의 조 속한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 부재자 신고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토론토총영사관(총영 사 강정식)은 제 19대 대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과 국외 부재자 신고 를 선거일전 40일까지 접수하 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능 재외선거관에 따르 면 19세 이상(선거일 기준)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 민은 대선에 참여할 수 있으며 , 체류신분에 따라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해야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 유권자 등록 대상은 통상 캐나다 영주권자로 분류되는 재외선거인과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를 뜻하는 국외부재자로 나뉜다. 영주권자들은 선거일 40일 전까지 등록해야 하며 중앙선 관 위 홈 페 이 지 (http://ova.nec.go.kr), 전자 우편(ovtoronto@mofa.go.kr), 우편, 공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제출도 가능하다.
국외부재자의 경우 역시 선 거일 40일전까지 국외부재자신 고서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전자우편,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이 선거관은 “개 정된 공직선거법으로 인해 공 관 방문이 곤란한 한인들의 경 우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 을 이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에 접속해 빠르고 간편하게 신 고 또는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영구명부제로 인해 지난 3차례 재외선거에서 유권자 등 록을 마친 재외선거인은 등록 하지 않아도 된다. 단, 등록만 하고 지난 2차례 선거에 참여 하지 않았다면 다시 등록해야 한다. 한편 13일 선관위는 보도자 료를 통해 대선 절차를 공정하 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국민 의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는 선거일이 최대한 빨리 확정 돼야 하며 선거일을 임시공휴 일로 지정할 필요도 있다는 데 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오는 15일에는 사 무총장 및 전국 시∙도 사무처 장이 참석하는 ‘선거관리 대 책회의’를 열고 선거관리 방 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고 전했다. 한류 인기는 토론토에 국한된 것이 아 니라 북미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쉬미츠 교수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사이의 ‘강남 스타일’ 을 시작으로 K-팝이 선풍을 일으키며 드 라마와 음식 문화까지 관심 대상이 확대되 고 있다. 온타리오주 시골출신부터 중국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한류에 몰두하 며 한국어와 역사를 배우고 있으며 한국 학과를 거친 학생들중 상당수가 한국에 가
영어교사로 일하며 한류를 현장에서 체험 하며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쉬미츠 교수는 “캐나다는 물론 세계 어 디에서나 한류를 접할 수 있어 인기가 가 열되고 있다”며 “수년전에만 해도 예상하 지 못했던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한국학 과는 1977년 한국문화사 강의를 시작으로 2007년 한국학센터로 출범해 강의부문이 확대됐다. 특히 한국의 국제교류재단이 진 흥 기금을 내놓아 영구 교수직과 한국 도 서 배치 등을 통해 동양학부의 중요한 핵 심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진실 밝혀질 것"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를 나와 서 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 드시 밝혀진다"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전 했다. 12일 오후 7시38분(토론토시간 12일 오전 6시38분· 이하 한국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처음으로 박 전 대 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내내 웃음 띤 얼굴로 900여 명의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악수도 했 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경욱 자 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이날 오후 7시52분 공식 메시 지를 발표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21분의 탄핵 결 정 이후 56시간여 만에 나온 메시지는 딱 네 문장이 었다.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 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 가 안고 가겠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 진다고 믿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의 표정은 물론 말까지 정치권 의 일반적 예상과는 달랐다. '모든 결과를 안고 간다' 는 대목이 들어 있긴 했지만 두 가지 대목 때문에 각 정당에서 일제히 "불복"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사실상 탄핵 반대운동을 벌인 지지자들에게 고마 움을 표시한 대목이나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 드시 밝혀진다"는 대목 때문이었다. 삼성동 현장의 박 근혜계 의원들도 "승복 의사를 밝혔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없었다"고 답했다.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 나라의 법 치주의와 민주주의 정점에 섰던 대통령을 지낸 이가 헌법 절차에 의해 내려진 결정을 사실상 수용할 수 없다고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04년 헌재의 수도 이전에 대한
위헌 결정에 비판적이던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향해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건 곧 헌법을 존중하 지 않는 것으로, 이것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체제 에 대한 부정"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 일각에선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항전' 태세가 아니냐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익명을 요청한 정치 컨 설턴트는 "박 전 대통령의 진실이 밝혀진다는 언급은 검찰 수사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앞서 헌재는 결정문에서 "피청구인(박 전 대통령) 이 검찰이나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 대의 압수수색도 거부해 피청구인에 대한 조사는 이 뤄지지 않았다"며 "헌법 수호 의지가 분명히 드러나 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통령과 검찰의 '대결'은 50여 일 남은 대 선 레이스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여전히 정치의 상수로 남는 상황을 의미하기 때문이 다. 일단 '적폐청산론' '대청소론'과 '대연정론' '대통 합론'이 충돌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경론 쪽에 유리한 환경을 열어줄 가능성이 크다. 탄핵파와 친박근혜계 탄핵 반대파가 대립 중인 한 국당의 경우는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로 인해 더한 갈등에 빠져들 수 있다. 친박근혜계가 뭉친 채 박 전 대통령 주변을 감싸는 '진지전'도 예상되고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후 6시30분쯤 청와대에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 렬 경호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이어 오후 7시쯤 녹지원 앞길로 배웅 나온 비 서실.경호실 직원 500여 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7시15분쯤 청와대를 떠났다. 삼성동 자택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환호에 엷은 미소로 화답했으나 인사를 나누고 사저 로 들어가기 전엔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일 부 지지자는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거나 쓰러지기도 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한국 소식
8 / 2017. Mar 17 (Fri)
태반·백옥주사 효과 검증 안 돼 관련 논문 단 1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진료를 통해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진 신데렐라·백옥·마늘·감초·태반주사의 피로회복 및 미용 효과를 다룬 신빙성 있는 국내외 연구논문이 단 1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주사제의 효과·효능이 의학적으로 검 증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주의가 요구된 다. 김민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서 울대어린이병원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기능성 주사제의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 다. 김 연구위원은 국외 논문 검색 시스템 2개 (Ovid-MEDLINE·Ovid-EMBASE)와 국내 논문 검색 시스템 2개(Korea Med·KMBASE)를 이용해 문헌고찰을 시행했다. 각 주사제의 주요 성분을 검색어로 지정해 관련 논문을 찾은 다음 인간을 대상으로 피로회복·미용 효과를 객관적인 연구모형으로 검증했는지 따져본 결과, 중국에서 2011년 발표된 신데렐라 주사(성분 명:티옥트산) 논문 단 1편만 남았다. 특히 이 논문조차 신데렐라 주사의 체중 감량 효과에 부정적이었다. 논문 저자들은 "비만 환자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에게 티옥트산을 정맥에 투여
해 대조군 실험을 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유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김 연구위원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적 근 거 산출과 평가가 필요하지만 피로회복·미용 효과 는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관련 논문이 드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피부 미백 등을 목적으로 이들 주사제 사용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유효성·안전성 근거 가 충분치 않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신데렐라 주사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척수염·직업성 난청 치 료 등에 쓰이도록 효능·효과를 인정받았고, 백옥주 사(글루타티온)는 만성 간 질환에서의 간 기능 개 선 용도로 허가를 받았다. 또 마늘주사(푸르설티아민)는 비타민 B1 결핍증 치료에, 감초주사(글리시리진)는 두드러기·습진·알 레르기성 피부질환 개선에, 태반주사(자하거)는 갱 년기 증상 완화·간 기능 개선에 쓰이도록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박실비아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들 주 사제는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어 실태 파악과 사후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부작용을 막기 위해 서는 허가 범위 외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윤성 대한의학회 회장은 "의학회에서도 이런 주사제의 효능·효과를 검증해보려고 했지만, 학술 적 근거가 부족해 다룰 수 없었다"며 "과학적인 근 거에 기초해 효능·효과 여부를 확인해야 각 주사제 의 안전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문화 가정 '과한 관심' 이번 일 계기로 편견 깨졌으면 영국 BBC 방송과의 생방송 인터뷰 도중 '깜찍한' 방송사고를 냈던 부산대학교 로버트 켈리 (45) 교수(본보 13일 자 2면 등 보도)가 15일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언론을 만났다. 켈리 교수의 동영상은 지난 5 일 동안 페이스북에서만 2억 건 가까이 조회되며 전 세계 시청자 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급기 야 국내외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자 공식 인터뷰 자리까지 마련됐다. 부산대 내 인터뷰 장소에 들 어선 켈리 교수의 첫 마디는 "와 우(Wow)!"였다. 내외신 기자 30여 명이 모였 고, 촬영 카메라도 20여 대 가량 세워진 모습에 놀란 반응이었다. 그는 먼저 "엄격히 말하면 방송 사고여서 더이상 BBC와 인터뷰 를 못하겠구나 생각도 했었는데 BBC가 부드럽고 유연하게 대처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 사말을 전했다. 또 "지난 5일 동 안 언론의 요청을 거절했던 것은 예상밖의 관심에 어떻게 응대해 야 할지 판단이 안 되었고, 영상 에 아이들이 노출된 탓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 혔다. 또 "자신의 인터뷰 영상이 성 차별과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것도 알고 있다"면서 "영
상 속 여성은 보모가 아니라 아 내"라고 말했다. 실시간 중계여서 아내는 프로 정신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고, 또 아이들은 다 치지도 혼나지도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외국인 부부로 한국에 살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는 아내 김정아 씨가 답했다. 김 씨는 "아이들과 함께 집 밖을 나 서면 과하게 관심을 가지거나 우 리 가족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 져 힘들 때가 있다"면서 "무엇보 다 아이들이 학교에 갔을 때 또 어떤 상황이 생길지 우려되는 점 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자 신을 쉽게 보모로 인식한 시선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그런 경험이 있어 솔직히 기분이 많이 나쁘지 는 않았고 이해할 수 있다"면서 도 "우리나라도 이제 세계적 국 적을 가진 다양한 다문화 가정이 많기에 이번 일을 계기로 그런 편견이 조금은 깨지고 변한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부산대 정치 외교학과 교수로 임용돼 현재 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켈리 교수 는 탄핵 인용에 대한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세계 어느 국가에 서도 한국과 같이 절차를 잘 지 켜 대통령 탄핵을 이뤄낸 곳은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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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의 한방 / 한국 소식
2017. Mar 17 (Fri) /9
김광오의 한의학과 건강 이야기
663 – 겨울철 한방다이어트 동방한의원(한약방)원장 663 – 겨울철 한방다이어트 겨울은 여름과 달리 몸 자체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 대사량이 줄고 지방을 더 축 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소모 가 많은 여름철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다 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체중이 쉽게 늘어나 므로 각별한 다이어트요령이 필요하다. 겨울은 계절의 특성상 어느 정도 체형 을 커버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군데 군데 빠져 나오는 살들로 인해 스타일을 구길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다 이어트와 관련한 키워드들의 순위가 365일 높은 편이다. 특히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 서도 뛰어난 다이어트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알려진 많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키워드 들을 검색해보면 아무리 장점이 많은 요소
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다 효과를 볼 수 있 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건강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약재를 다량으로 함유해 무조건 식욕억제효과를 끌어냄으로써 체중감량을 도모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건 강이 나빠지면 다이어트를 중단함과 동시 에 요요 현상으로 인해 체중도 다시 본래 의 체중으로 되돌아온다. 여기에 비해 인 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한방다이어트는 어 떤가 한번 고찰해보자. 한방다이어트는 여 러 가지 약물들을 활용하여 식욕을 억제시 켜 체지방 대신 체내수분을 배출시키는 일 반 클리닉 치료법과는 달리 몸 안에 독소 를 제거하고 기혈순환회복으로 소모된 기 혈을 보충해주는 치료를 한다. 체지방배출 을 유도함으로써 요요 현상과 같은 부작용
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지극히 정 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 고 특정부위에 지방이 과다하게 분포되는 데 얼굴비만, 하체비만, 팔뚝비만, 복부비 만 등의 환자들이 이에 속한다. 한의학에 서는 이들 환자들을 지방분해 침, 부항 등 의 치료를 통해 부분 사이즈 감소를 유도 한다. 한방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조건 한약을 복용하며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은 이미 진보화 되고 있는 한의학적 치료에 어울리 지 않는다. 100% 한약치료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주어야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정립 할 수 있다. 겨울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줄고 식사습관이 여름에 비해 느
슨해지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살이 찔 확 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생활관리부터 철저 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기간 동 안에는 물론이고 체중유지기간에도 식이조 절에 항상 신경을 기울이는 것도 명심하길 바란다.
말레이 부총리 "김정남 시신, 자녀 DNA로 신원 확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
아 경찰 당국이 "김정남의 자녀가 제공
려진 첫째 부인 신정희와의 사이에 아
형인 김정남 암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
한 샘플을 바탕으로 김정남 시신의 신
들 금솔을, 둘째 부인 이혜경과의 사이
레이시아가 자녀의 DNA를 통해 그의
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에 아들 한솔과 딸 솔희 남매를 둔 것
신원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아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15 일(현지시간) 기자들을 만나 말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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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m master Raymond Cho ¹ 9th Daan Moo Duk Kwaan ¹ 8th Daan World Taekwo o do on Federration ଛ ࢆ ଚ ˩ ࡨ ˩ ۉ Physiccal Education Coach at Korean Language School of Greater Montré al ଛ ߯ ଚ ˩ ࡨ ˩ ۉ Korean Montreal Association Physicaal Education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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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Cavendissh Blvd. Suite te#4555 TEL: (514) 8088-1261
Weekda d ys: s: 3 P.M. to 9 PP.M M. Satu ur rda d ys: s: 12 PP..M. M. to 3 P.M.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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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정남의 자녀 중 누가 DNA 샘플을 제공했는지와, 그의 말레이시아 방문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김정남은 베이징에 사는 것으로 알
으로 전해진다. 마카오에서 머물던 이혜경과 한솔·솔 희 남매는 최근 제3국으로 도피한 것으 로 알려졌다.
직업의 세계
10 / 2017. Mar 17 (Fri)
공인회계사 1 당한다. 재무회계감사가 기본이다. 회계감
서러운 직종이다. 가장 바쁠 때가 1월부터
사란 기업의 회계담당자가 작성한 회계기
3월까지다. 통상 감사보고서가 3월 중순까
록을 제3자가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 회계
지는 작성돼야 한다. 이때는 거의 새벽에
기록이나 서류가 적정하게 작성이 됐는지,
나가서 다음날 새벽에 들어온다고 보면 된
허위나 부정은 없는 지를 검사한다. 회계
다. 또 반기보고서가 나오는 8월도 중순까
사는 세무상담, 경영컨설팅도 한다. 기업지
지는 바쁘다. 상장사의 경우 반기보고서는
배구조 개편이나 기업을 공개해 주식시장
의무공시를 해야 한다. 감사 기간은 회사
에 올리는 상장(IPO)때의 자문도 주요 서
규모마다 다른데 작은 회사는 3일, 큰 회
비스에 포함된다. 회계사는 기업회계의 감
사는 2주이상 걸리기도 한다. 그는 “연초
시자면서 세무대리인도 되고, 경영자문가
에는 매일 새벽 2시 퇴근한다고 보면 된
도 되는 셈이다. 최근에는 단순 회계감사
다”며 “바쁠 때는 개인약속을 거의 할 수
보다는 경영컨설팅 영역이 더커지고 있다.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회계사를 해보니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매니저인 김병근 회계사(32)는 6년차 회계사다. 대학입학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매니저인 김병근 회계사가 경영컨설팅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김병근 회계사 제공> “잘 부탁 드립니다. 잘못된 점이 있는
에 첨부될 감사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지 잘 봐주십시오.” (제조업체 A사 재무담
재무제표와 관련된 서류를 검토하는 것은
당 이 모 상무)
물론이고 공장과 외부창고에 들러 재고수
“잘 부탁드릴 쪽은 저희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병근 회계사)
량도 직접 파악할 예정이다. 학생의 성적 을 알려면 여기저기 물어볼 필요 없이 성
제조업체인 A사 15층 회의실. 올해 처
적표를 들여다 보면 된다. 기업은 재무제
음으로 이 회사의 외부감사를 맡게 된 회
표에 이런 내용을 담는다. 재무제표와 이
계법인 관계자들과 A사 회계 담당자가 만
와 관련된 주석 등이 제대로 작성됐는지를
나 명함을 교환했다. 업체 측은 자신들이
검토해 주는 사람들이 공인회계사(이하 회
작성한 재무제표와 원장을 회계사들에게
계사)다.
제출했다. 앞으로 일주일간 회계사들은 이
공인회계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사무실에 머물며 담당 업체의 사업보고서
회계사는 회계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
때부터 회계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군복무 를 하는 도중 마음을 정했다. 제대 후 곧 바로 준비를 한 덕에 2년만에 합격했다. 회계사 합격까지 평균 3.7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좀 빨리 합격한 셈이다. 전공은 사학이지만 복수전 공으로 경영학을 했다. 회계사 시험을 보 기 위해서는 경영관련 학점을 따야 하기 때문에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김 회계사는 “경영학과 비중이 높지만 법 학처럼 딱 법대출신이어야 하다는 것은 없 으니 학과가 다양한 편”이라며 “감사를 해 야 하는 기업이 다양하니 경영학 외 다른 전공을 갖고 있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회계사도 업무량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네이버캐스트 발췌 다음 호에 계속
한카 교육 정보
2017. Mar 17 (Fri) /11
몬트리올 학교 탐방 84-2 Miss Edgar's and Miss Cramp's School
창의력이 발달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각 학년별로 제공 되는 활성화 과정은 학생들이 새로운 자료와 아이디어를 탐 색하도록 도전함으로써 그들의 지식기반을 형성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핵심과목 이외에도 고등학생들은 예술, 과학, 수학 그리고 언어와 같은 다양한 선택과목 들 뿐 아니라 음향 디자인, 심 리학 그리고 여성학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교사들은 지속 적인 전문영역개발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교과과정을 개 발하고 향상시킨다. Grad 9학년 -영어(ELA), 불어(학생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정이 제공됨 ), 과학과 기술, 역사와 시민의식교육, 미술사, 고급시사, 선택 (기악1, 성악1 혹은 기악, 시각 미술, 시각 미술1, 그래픽 디자
<지난 호에 이어서>
인, 만화, 문화인류학, 여권신장, 여가스포츠, 음향디자인, 드
6학년
라마1, 스페인어2)
-영어(English Language Arts 이하 ELA), 수학, 불어(학
10학년
생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정이 제공됨), 과학과 기술, 지리, 역
- 영어(ELA), 불어(학생 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정이 제공
사와 시민의식교육, 기악, 체육과 건강, 시각미술, 윤리와 종
됨), 과학과 기술, 역사와 시민의식교육, 그래픽디자인2, 환경
교문화.
과학과 기술, 윤리와 종교문화, 체육과 건강, 기악2, 수학
7학년
(CST), 수학(S), 수학(TS), 선택(기악2, 드라마2, 생물학, 국제
-영어(ELA), 수학, 불어(학생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정이
학, 스페인어3, 시각미술2)
제공됨), 과학과 기술, 지리, 역사와 시민의식교육, 기악, 성악
11학년
, 체육과 건강, 시각미술, 자아와 사회, 윤리와 종교문화.
영어(ELA), 불어(학생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정이 제공됨),
8학년 -영어(ELA), 수학, 불어(학생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정이 제공됨), 과학과 기술, 지리, 역사와 시민의식교육, 기악, 성악 , 체육과 건강, 시각미술, 자아와 사회, 윤리와 종교문화.
수학(CST), 수학(S), 수학(TS), 드라마3, 현대사(New Contemporary World), 윤리와 종 교문화, 체육과 건강, 선택 (기악3, 경제학, 기업가정신, 20세기역사, 미적분 입 문, 법학, 물리학, 여성학, 화학, 성악 혹은 기악3, 과학심리학
2) 고등학교(9-11학년)
의 주제들, 시각 미술3)
ECS의 고교교육과정은 팀워크, 비판적 사고력, 유연성 및
한카타임즈 제1기 기자아카데미 강좌 ‘기자아카데미’는 기자직무의 이해, 기자로서의 자세와 뉴스문법에 따른 글쓰기, 취재활동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제 기사 작성과 편집 등 신문제작과정의 체험을 통하여 취재, 편집, 출판기자를 양성하게 됩니다. 기자아카데미의 교육기간은 총3개월 12주의 격주로 이루어지며 현장취재와 신문제작 실습을 포함합니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한카타임즈의 수습기자 자격을 부여합니다. 관심 있는 교민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본 아카데미의 강사진은 관련 전공 박사학위 소지자와 신문사 차장급 실무경력자 등 사계의 권위들로 구성됩니다. 이민자, 유학생은 재외동포사회의 기반입니다. 교민은 이민사회의 주체입니다. 한카타임즈는 교민을 위한 공공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이민사회의 사각지대를 밝히고 음지를 따뜻한 양지로 바꾸어 가는 교민사회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한카타임즈는 시민기자를 환영합니다. ▲ 시간 : 2017년 3월 11일 ~5월 27일 매월 2, 4주 토요일 오후 2~5시 +종합세미나( 총 24시간 과정) ▲ 정원 : 00명( 기자재와 공간제약으로 정원제한이 있습니다) ▲ 수강료 : $400 ▲ 신청 : mapl ehanc a@gmai l . c om ▲ 장소 : 한카교육원 강의실( #3003333Boul . Cavendi s h, Mont r eal , QCH4B2M5) ▲ 문의 : 514. 467.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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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7. Mar 1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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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ar 17 (Fri) /13
요리
14 / 2017. Mar 17 (Fri)
주말에 어울리는 전복볶음밥 약간 짭조름하게 간을 맞추어 주세요.
주말요리로 전복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오늘 제가 만든 음식은 전복볶음밥~ 모양도 예쁘게 전복 껍데기에 담아봤어요. 자, 시작해 볼게요. 재료: 전복(大) 3마리, 양파(小) 1/2개, 빨강, 노랑 파 프리카 1/3개씩, 식용유, 다진마늘 1큰술, 굴소스 1 큰술, 참기름 2/3 큰술, 파마산치즈가루, 밥 1과 1/2공기
기름에 마늘향이 배어나면 전복을 넣고 1분 정도 볶아 주시고요.
나머지 잘게 썰어놓은 야채들을 다 넣고 센 불에서 재 빨리 볶아주세요.
전복은 솔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과 살을 분리해냅니다. 내장은 떼어내어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다른 요리에 사용하시구요, 전복이빨도 꼭 제거해줍니다. 전복 살은 잘게 썰어주시는데요 씹을 때 식감이 느껴 질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굵기가 있도록 썰어주세요. 양파,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주시면 모든 준비 끝납니다. 약간 칼칼한 맛을 원하실 때는 여기에 청양 고추도 조 금 다져 넣어주셔도 좋아요. 전 애들이 먹을 거라 생략했 습니다. 이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 잘 볶아줍니다.
전복을 먼저 넣어 볶은 이유는 전복살이 어느 정도 두 께가 있기 때문에 속까지 잘 익히기 위한것이구요 굳이 순서를 바꾸어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야채를 먼저 볶은 다음 전복을 넣으면 익는 속도에 야채가 너무 물컹해질 수도 있으니 전복부터 볶아주세요. 잘 볶아진 재료에 굴소스 1큰술을 넣고 간을 보는데 나중에 밥까지 같이 볶아줄 것이니까
이제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볶아주면 됩 니다. 사실 버터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버터가 똑 떨어진 관계로 참기름으로 대체했답니다. 마지막에 버터로 한번 더 볶아주면 버터의 풍미 때문 에 훨씬 더 고소해질 텐데 에구~ 좀 아쉽더라구요. 자~ 이제 그릇에 담아볼 텐데요 저 남은 전복 껍데기를 이용하여 담아봤어요. 예쁜가요? 전복 껍데기에 볶음밥을 소복하게 담고 그 위에 파마 산 치즈가루로 마무리하니 마치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예쁘네요. 옆에는 매콤한 맛의 칠리페퍼를 곁들여봤는데요 매콤 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볶음밥과 잘 어울려 입맛을 돋우어 준답니다.
"얘들아~ 밥 먹어라~" 먹을 때는 요렇게 들고 스푼을 이용하여 먹으면 되는 데 같은 볶음밥이라도 그냥 접시에 담아내는 것보다 요렇 게 플레이팅 하면 보는 맛도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전복 껍데기가 3개라 남은 볶음밥은 또 이렇게 변신시 켰어요. 전복 볶음밥 위에 피자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봤는데 음~ 요것도 참 맛있네요.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치즈에 쫄깃한 전복이 씹히는 전복볶음밥. 전복 껍데기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 대신 요렇게 치즈 를 올려 그라탕처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요리~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고 전복이 들어가 근사한 비주얼의 볶음밥.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즐거운 휴 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맘의 요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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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7. Mar 17 (Fri) / 15
체중 감량에 최고 음식은 견과류, '피스타치오 다이어트 간식 적격' Biggest Loser”에 고정 출연자이자 유명 쉐프인 체를리 포버그가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팁을 말했다.
몸무게 숫자에만 집착하는 다이어트나 식단 조절 없이 운동으로만 진행하는 다이 어트는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미국 유명 다이어트 프로그램 “The
피 스 타 치 오 의 별 명 이 ‘스 키 니 넛 ( Skinny Nut )’ 일 정도로 견과류 중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알맹이 안에 필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다 량으로 함유하고 있음에도 피스타치오 1회 제공량인 29g(약 49알)의 열량은 160칼로 리에 불과하다. 셰프 체를리 포버그가 추천하는 2017년 다이어트 팁을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이 소개했다. ▲ 하루 세번 규칙적인 식사 하기 끼니를 거르는 것은 체중 감량에 도움 을 주지 못한다. 많은 연구들이 규칙적으 로 건강한 저칼로리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체중감량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하루 세 번의 식사와 간식으로 하루 식단을 구성한다. 식품 중 피스타치오를 간식으로 먹게 되면 피스타치오에 함유된 섬유질과 단백질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포 만감과 만족감을 더 길게 유지시켜 준다. ▲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기 과일과 야채는 양질의 칼로리로 이루어 진 저칼로리 식품들이다. 여기에는 영양소, 섬유질, 항산화 성분과 수분이 수분이 풍 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반면 당분과 지방은 매우 적다. 수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는 당 신에게 포만감을 줄 것이다. ▲ 고단백 식단을 구성하기 닭이나 소의 살코기로 식단을 구성하고 견과류나 씨앗을 다이어트 식단에 꼭 포함 시키자. 이러한 고단백 식단은 근육을 생 성 하고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주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하버드 연구 팀은 견과류가 체중 감량과 관련된 최고의 음식 중 하나라고 발표했다.
▲ 흰색 식품을 멀리하기 주방에서 흰 밀가루, 흰 면, 흰 쌀밥을 없애보자. 정제된 탄수화물 같은 식물성 칼로리를 많이 먹는 것은 과체중과 신진대 사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흰 곡물 대신 통곡물을 섭취해라. 정제된 곡물과 달리 통곡물은 풍부한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노 화 예방, 심장병 예방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리, 귀 리, 현미 등의 잡곡이 좋은 예이다. ▲ 음료수 섭취를 줄이자 많은 사람들이 음료수를 통해 많은 칼 로리를 섭취한다. 설탕이 가득한 탄산음료, 주스, 크림이 듬뿍 들어간커피, 술까지. 당 장 멈추어야 한다. 대신 우유나 차, 물로 마실 것을 대신해보자. 한국 유로저널
흡연과 당뇨병력, 치주염 유병 위험 2.3배이상 증가
흡연을 하거나 당뇨병력이 있는 사람들 의 치주염 유병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흡연자의 치주염 유병 위험은 2.3배나 높아, 특히 담배를 하루에 16∼20개비 피 우는 사람의 치주염 유병률이 최고였으며, 당뇨병력이 있는 사람들도 이 보다 더 높
은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전보건대 치위생학과 민희홍 교수팀 이 구강검진을 받고 흡연 관련 설문에 응 한 성인 4896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와 치주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의 치주염 유병률은
27.5%였다. 성별론 남성의 치주염 유병률 이 32.9%로 여성(22.3%)보다 높았다. 연 령별론 65세 이상 노인(48.2%), 거주지역 별론 중ㆍ소도시 거주자(29.2%)에서 치주 염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당뇨 병력도 치주염 유병률에 영향을 미쳤다. 당뇨 병력이 있는 사람의 치주염 발생률은 50.7%로 당뇨병력이 없는 사람 (21.6%)보다 2.5배 가량 높았다. 공복(空 腹) 혈당 장애(공복 혈당이 100∼125㎎/㎗ 로 아직 당뇨병이라 할 순 없지만 장차 당 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있는 사 람의 치주염 유병률은 36.7%였다. 전체 대상자의 56.7%는 흡연경험이 일 체 없는 비흡연자, 19.5%는 과거엔 담배를 피웠으나 현재 금연 중인 과거 흡연자, 23.8%는 현재 흡연자였다.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 또는 과거 흡 연자보다 치주염 유병 위험도가 높았다. 비흡연자 대비 치주염 유병 위험도가 과거 흡연자는 1.3배, 현재흡연자는 2.3배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흡연이 치주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담배 성분 중 하나 인 니코틴이 니코틴성(性) 아세틸콜린 수
용체를 통해 면역 반응을 억제해 치주 파 괴를 돕기 때문”이며 “흡연이 혈중 면역글 로불린(IgG)의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소개했다. 애연가는 비흡연자 또는 소량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 비해 염증 반응 시 높아지 는 백혈구의 수치가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치주건강에 미치는 흡연의 유해성을 방증 한다. 한편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 은 29.2%(남 33.1%, 여 15.9%)이며, 남녀 모두 최근 3년간 증가하는 추세다. 대표적 인 치주질환인 치주염은 치은의 염증이 치 주인대ㆍ치조골 등 치주조직을 파괴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흡연은 폐암ㆍ천식 등 전신질환 뿐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 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 발생위험이 2∼5배 높다. 흡연은 치과 임플란트의 실 패 가능성도 높인다. <표: 데이타뉴스 전재> 한국 유로저널
! Soif
Jésus, debout, s'écria: «Si quelqu'un a! qu'il vienne à moi et qu'il boive.! (Jean 7:37)
ઁ Үഥо ݃۲ೠ ࠛয ࢿ҃ ҕࠗ߈ ো۸ա Ҵী ҙ҅হ ־ҳীѱա ৌ۰ ण פୡә ࠛযܳ ইद࠙ ח ־ҳա য়࣊ࢲ ࠗ হ ߓ ࣻ ण פ !! 대상: 불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 강사: 이지현 목사 (강사 소개 www.dcfm.ca)! !! 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00 - 9:00! !! 장소: 6620 Boulevard Monk, Montreal H4E 3J1 (Salvation Army 건물, Metro Monk 에서 도보로 2분)! !! 연락처: 514-884-1417, dany4jc@gmail.com"
ച ࣻ ۽ੌݫъ नਸ ߉ण 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www.sbc.net))&*+,&-./& Canadian National Baptist Convention (www.cnbc.ca) 0&1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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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16 / 2017. Mar 17 (Fri)
알리바바, AR 내비게이션 스타트업에 투자
7월부터 공인인증서 없어도 신용카드로 본인 확인 된다
올해 여름부터 신한·KB국민 등 주요 신용카 드만 갖고 있으면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온라인 에서 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 체회의를 열어 '신규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시 범 서비스의 사업자를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 사업자는 KB국민·신한· 하나·현대·삼성·롯데·BC 등 7개 신용카드사와 IT(정보기술) 업체인 한국 NFC다. 이 사업자들은 다음달께 국내 소수 시험 이용 자(테스터)를 상대로 신용카드 기반의 본인 확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이어 올해 7월 방통위 의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받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자기 명의의 신용카드만 있으면 된다. 카드 고객 정보에 주민등록번호 등이 연계 된 만큼,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만 제시하면 바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신용카드사들은 앱카드(스마트카드의 가상카 드)를 제시하거나 전화 ARS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
NFC(근거리통신기술) 전문 기업인 한국
AR 디 스 플
NFC는 자기 신용카드를 NFC가 탑재된 스마트
레이를 이용하
폰에 갖다 대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면 기존 내비게
준비하고 있다.
이션 장치와 달
단말기가 인식한 카드 정보를 신용카드 회사
리 전면 유리창
에 저장된 주민등록번호 등 고객 정보와 대조하
위에 도로정보
는 방식이다.
가 표시돼 운전
본인 인증은 인터넷 서비스나 게임의 새 계정
자가 전방만 주
(ID) 생성이나 상품 결제 등에 꼭 필요한 절차
시하면서 보다
지만 공인인증서를 쓰면 너무 번거롭다는 지적
안전하게 운전
이 많았다.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휴대전화 문자나 아이핀 인증이 널
알리바바가
리 퍼졌지만, 이 두 방식도 자기 명의로 개통된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장기 국외 체류자는 못 쓴다는 한계가 있었다.
IT 신기술에 관 중국 최대 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가 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에 투
반면 신용카드 방식은 한국 카드만 유지하면 언제 어디서나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어 외국 주재 원이나 유학생 등에게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개발 스 타트업 '웨이레이'에 1천800만 달러(
본인 확인 기술이라 애초 정부 규제가 복잡해
약 207억원)를 투자했다고 사우스차
도입 부담이 컸다.
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현
민원을 내고 규제 간소화 조정안을 받아내, 서비 스 시행에 가속이 붙게 됐다. 이 본인 인증은 현재는 방통위가 사업자로 선 정한 7개 카드에서만 가능하지만, 다른 시범사업 자인 한국 NFC가 그 외 다른 카드를 파트너로 지정할 수 있어 적용 카드의 종류가 더 늘어날 공산도 있다.
력해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니다. 알리바바는 홀로그래피 디스플레
알리바바는 스위스의 AR 기반
신용카드 방식은 결국은 주민등록번호 기반의
이 때문에 작년 한국 NFC는 국무조정실에
심을 보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
지시간) 보도했다.
이 특허 기술에 이미 1천만 달러를 들였고, 지난해 초에는 미국의 증강 현실 기술 회사인 매직리프에도 7억 9천350만 달러를 투자했다. 셰잉(謝應) 알리바바 수석 투자 담당은 "우리는 AR 기술이나 웨이
알리바바가 지원하는 커넥티드 카 제조업체인 반마 테크놀로지도 웨이레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AR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레이의 AR 차량 내비게이션처럼 최 첨단 기술개발에 대해 계속해서 관 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 파트너십에 따라 반마 테크놀 로지는 2018년 차량 모델에 세계 최 초로 홀로그램을 이용한 AR 디스플 레이를 장착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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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2017. Mar 17 (Fri) / 17
스코틀랜드, 제 2차 분리 독립 투표 추진 선언
스코틀랜드 니콜라 스터전 자치정부 수 반이 스코틀랜드의 독립 투표를 재추진하 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리스본 50조 발동으 로 정신이 없던 영국 정부에 혼란을 가중 시켰다. 영국 경제 전문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및 공영 방송 BBC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 지난 13일 오전 스코틀랜드 의회 연설에 서 스터전 수반은 2018년 가을과 2019년 봄 사이에 분리 독립 주민 투표를 실시하 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터전 수반은 이에 필요한 법적 절차 를 3월 넷째 주 스코틀랜드 하원에 요청 할 계획이며, 이가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경 우 스코틀랜드 하원은 이를 곧 영국 하원 으로 전달하게 된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스터전 수반 의 13일 오전 2차 독립 투표 추진 연설은
이번 주 내 리스본 50 조약을 발동시키려 정신이 없던 영국 정부에게 “불쾌하기 그 지없는 서프라이즈”였다고 전했다. 영국 정부는 스터전 수반이 이렇게나 갑작스레 독립 투표 여부를 공식적으로 재점화 할 줄 몰랐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설을 통해 스터전 수반은 브렉시트 투표로 인한 “물리적 변화 및 상황”이 2014년 실시 되었던 스코틀랜드의 2차 독 립 투표를 다시 추진 할 명분이 된다고 말 했다. 스 코 틀 랜 드 국 민 당 (Scotland National Party, 이하 SNP) 당수이기도 한 스터전 수반은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 가 브렉시트 전략을 놓고 협상을 통해 문 제를 해결하는데 실패했다."고 진단하며, 메이 총리의 강경 브렉시트 노선을 공식 비판했다. 브렉시트 국민 투표에서 스코틀랜드는 EU 탈퇴 반대가 62%로 탈퇴 찬성 38%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스터전 수반은 이제 스코틀랜드 유권자 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메이 총리의 “강 경 브렉시트” 아니면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 둘 중 하나라고 말하며, “스코틀랜드 주민들에게도 선택의 권리가 있으며, 우리 가 통제 할 권한도 없는 EU 탈퇴 협상의
길에 끌려다니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판단 했다”고 전했다. 스터전 수반은 만약 영국 정부와 의회 가 두번째 주민 투표를 무산시킬 경우, 스 코틀랜드 여론이 얼마만큼 악화 될 지 모 를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터전 수반은 2014년 주민 투표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독립 찬성표가 우세 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러한 스코틀랜드의 본격적인 독립 움 직임에 메이 총리는 “정치는 게임이 아니 다. 스터전은 영국의 미래를 놓고 정치 게 임을 하고 있으며, 이를 당장 그만 두라” 고 공식 비판했다. B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메이 총리는 “SNP가 보여준 좁은 시야는 매우 유감이 며, 만일 스코틀랜드가 분리 독립을 결정 할 경우 이는 스코틀랜드에 더욱 커다란 불확실성과 분열을 초래 할 것이라 확신한 다. 또한 영국 정부는 현재 스코틀랜드 주 민 대다수가 두번째 독립 투표를 원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 다”라고 전했다. 영국 노동당 제레미 코빈 당수는 스코 틀랜드의 독립이 경제에 대혼란을 초래 할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지만, 노동당 이 스코틀랜드의 독립 투표 결정 자체를
가로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코틀랜드 내에서의 반대 목소리 도 존재한다. 스코틀랜드 노동당 당수 케 지아 덕데일은 두번째 주민 투표를 위해 영국 의회에 승인을 얻는 데에는 반대하지 않겠지만, “스코틀랜드는 이미 너무 심각 하게 분열되어 있는 상태이며, 또 한번의 투표는 그 분열을 강화시킬 것이다. 2년 전, 85%의 스코틀랜드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영국에 남자는 분명한 결과가 나왔으며, 2년 새 브렉시트로 인해 스코틀랜드 민심이 급변하지 않았을 것이 라고 생각한다” 고 전하며 개인적으로는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반대표를 던질 것이 라고 말했다. 또한 스코틀랜드 보수당 당수 루스 데 이비슨 역시 두번째 투표 실시에 반대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영국과 EU간의 브 렉시트 협상에 영국 정부가 혼을 빼앗긴 가운데, 이제는 국가 분열 문제를 놓고 스 코틀랜드까지 상대해야 함에 있어 향후 영 국 내 정치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유로저널
이탈리아 극우세력 남부 세력확장 본격화 EU 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화염병을 들고
부지방을 전통적으로 폄하해왔다. BBC에
나폴리 시내에서 시위를 하고 있었던 것으
따르면 살비니 대표는 남부지방의 반이민
로 전해졌다.
여론을 기회로 삼아 북부연맹당 대표 처음
북부연맹당의 마테오 살비니 대표는 나 폴리시에 선거 유세를 위해 방문했던 것으
이탈리아
북부연맹당
(Northern
League party)관계자들의 지난 11일 이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폭동 진
탈리아 남부 나폴리시 방문 중, 이들의 반
압 경찰은 최루 가스와 물대포를 동원, 복
(反)이민 정책을 규탄하는 시위대가 경찰
면으로 얼굴을 가린 시위대를 진압했다.
과 무력 마찰을 빚어 이탈리아 내 지역 감
당시 시위대는 북부연맹당의 반이민, 반
것으로 알려졌다.
로 알려졌으며, 이미 예정되어 있던 시위
무력 충돌이 일어나기 이틀 전인 9일
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요일, 나폴리시 내 “나폴리인들은 당신
. 살비니 대표의 나폴리시 선거 유세는 처
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피켓을 든 소규모
음 있는 일이다.
단체가 시위를 벌였고, 살비니 대표는 이
BBC에 따르면 시위는 대체로 평화로웠
를 숙지하고 또한 북부연맹당을 반대하는
으나, 소수의 인원이 폭동 진압 경찰에 병
연이은 시위에 대한 정보를 전해들었음에
과 기타 등등의 물건들을 얼굴에 던지면서
도 불구, 나폴리 행을 감행 한 것으로 알
부터 폭력성을 띠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려졌다.
시위대와 주변인들은 인근 건물로 즉시 대
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으로 남부지방에서 기틀을 잡으려 시도 한
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연맹당은 이탈리아 북부지방의 부 유계층으로 이루어진 소위 “엘리트”당으로 서, 비교적 소득이 높지 않은 이탈리아 남
이번 북부연맹당의 나폴리 선거유세는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이탈리아 내 극우 세력이 남부세력 확장을 본격화 함에 있어 이에 함축된 의미가 크다. 영국 유로저널
1625Boul . DeMai s onneuveWes t#304 Mont r ealQCH3H2N4 ( 기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1. 비수기 인천행 스페셜(~4월 30일 출발시) 에어 차이나 $932 부터(몬트리올-베이징-김포: ~5월 24일 출발시) 에어캐나다 $1098: 한정좌석 (조건 여행사 문의요망) 에어 캐나다$1137 부터(3월 27일까지 발권) 대한항공 $1265 부터(4월9일까지 발권) 2. 준성수기 인천행 스페셜(5월 1일~6월 14일 출발시) 에어 차이나 $1092부터(몬트리올-베이징-김포: 5월 24일~6월 21일 출발) 에어 캐나다$1347부터(4월 12일까지 발권 ) 대한항공 $1415부터 (4월 9일까지 발권) 3. 여름방학 인천행 스페셜 •싱가폴 항공 $1508부터 (6월 1일~8월 31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613 부터 (7월 3일~8월 17일 출발), •에어 캐나다 $1765부터 (6월 15일 ~7월 15일 출발), •에어 캐나다 $1567부터 (7월 16일 ~8월 20일 출발), •대한 항공 $1865 부터(6월 15일 ~7월 15일 출발), •대한항공 $1595부터(7월 16일 ~8월 20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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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7. Mar 17 (Fri)
국제 소식
프랑스 수도권 건설현장 프랑스어 사용 필수 규정 논란
프랑스 일 드 프랑스Ile-de-France 지 자체가 건설현장에서 프랑스어 사용 필수 규정을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 주간지 로브L’Obs인터넷판에 따르면 발레리 페크레스(공화당) 일 드 프 랑스 도지사가 이끄는 수도권 지역위원회 가 일명 ‘몰리에르 규정’으로 불리는 해당 조항을 통과시키면서 자국선호를 강요하는 장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상생경제정책 인 미국의 중소기업법Small Business Act을 도입한 이번 법안은 중소 건설업체 를 살리기 위한 취지라지만 건축토목현장 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심화시키
는 비난을 피해갈 수 없다. 논란이 일자 재정경제부 는 이 규정의 합 법성에 대해 법률 적 심사를 진행하 겠다고 밝혔다. 지역 공공사업 에 중소기업과 소 상공인의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 한 여러 가지 방안이 담긴 이 법안 중 통 과 된 ‘몰리에르 규정’에 따르면 현장에서 노동자들은 프랑스말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통역사를 동반해야 한다 . 지역위원회측은 노동자와 방문자의 안전 과 공사를 위한 기술적 지시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노동자들은 프 랑스어로 듣고 말하기가 보장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극우 국민전선FN과 우파 공화당LR 위 원들의 적극적 지지로 통과 된 몰리에르법 은 이미 공화당 로랑 보키에가 도지사로 있는 오베르뉴 론 알프지역에서 통과되었
다. 앙굴렘, 부르즈, 노르망디, 상트르 발 드 르와 등 공화당의원들이 포진한 지역의 회들도 이러한 규정적용에 대해 긍정적이 다. 페크레스 일 드 프랑스지사도 공사현 장에서 프랑스어 사용은 필요불가결하다며 자신들이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공언했 다. 프로방스 알프 코트 다쥐르의 경우 극 우정당 지방의회 의원 마리옹 마레샬 르펜 이 이 규정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 았다. 프랑소와 피용 공화당 대선후보는 이 규정을 국가적 차원에서 실행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조항의 명목은 공공사업에서 기업들 의 파견노동자 불법고용 방지와 자국노동 자 보호다. 유럽연합협의에 의해 합법적 외국인 노동자가 프랑스에서 일할 경우 그 에 따른 사회부담금과 월급은 노동자가 소 속된 원기업으로 들어가게 된다. 2015년 통계에 의하면 정식으로 신고된 외국인 파 견노동자는 285,025명이다. ‘몰리에르 규 정’을 처음으로 제안한 뱅상 유 앙굴렘부 시장는 이러한 조치가 고용촉진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 드 프랑스 경제부 부의장 제롬 샤르
티에는 ‘정치적 의지’라는 점을 숨기지 않 았다. 그는 프랑스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프랑스로 들어오는 외국 기업들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라고 밝혔다. 특히 일 드 프랑스와 오베르 뉴 론 알프지역은 지방의회 공무원을 동원 한 감시도 예고하고 있어 ‘차별’조처를 명 문화한다는 질타가 이어진다. 바네사 지아티 일드프랑스 의원은 ‘이러 한 시도는 자국우선주의를 강요하는 행위 이며 페크레스도지사는 정치적, 법적으로 아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하 게 비판했다. 녹색당은 언어적 통제라는 발상은 대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강조 했다. 정체성 선점을 위해 극우정당 FN과 신경전을 벌리고 있는 공화당의 전략이라 는 평가다. ‘몰리에르 규정’이 통과 된 일 드프랑스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도파 MoDem은 이 규정이 단순히 외국 인 파견노동자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난 민 등 합법적 이민자에게도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점을 지적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사진출처: L’Obs> 프랑스 유로저널
영국, “주택 우선” 노숙자 정책 채택 논의 중
영국의 수많은 노숙자들이 앓고있는 알
다. 이는 해당 시스템을 이미 성공적으로
코올 및 마약 중독, 그리고 정신질환을 먼
시범 운영한 소수의 영국 도시들과 해외
저 치료하기 전에 이들에게 영구주택을 제
사례 결과에 따라 발의 된 법안이다.
공해야 한다는 법안이 현재 논의 중에 있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사
지드 자비드 지역정부 장관은 노숙자들에
움이 제공되며 대부분의 결과가 성공적인
게 영구주택을 그 무엇보다 우선 제공해야
것으로 나타났다.
한다는 정책이 이들을 사회로 돌아갈 수
영국 내에서는 맨체스터 시에서 시범
있게 하는데에 있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
정책 운행을 한 바 있으며, 80%의 긍정적
고 밝혔다.
효과를 자아냈다.
“주택 우선” 이라 명명 된 해당 정책은
이안 던칸 스미스 전 내각 대신의 씽크
기존의 “치료 우선” 정책 하 치료를 먼저
탱크 사회 정의 센터 (Centre for Social
받는 동시 호스텔과 임시 숙소를 전전해야
Justice, 이하 CJS) 보고서에 따르면 노숙
했던 노숙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자들을 위한 “주택 우선” 정책은 영국 내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
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 설명했
비드 장관은 전했다.
다. 해당 정책은 약 1억 1천만 파운드의
“주택 우선” 정책은 미국에서 처음 시
정부 투자를 요할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범 도입 된 정책으로서, 미국에서의 긍정
이는 노숙자들의 치료비용 예산 삭감으로
적인 결과로 인해 이후 핀란드에 공식 채
곧장 3년 내 사회에 환수 될 것이라는 전
택되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주택
망도 내놓았다.
우선” 정책으로 인해 핀란드의 노숙자 인
한편, 영국 내 길바닥 생활을 하는 노숙
구는 크게 줄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자의 수는 연 평균 3만 4천 5백여명을 웃
과 2015년 사이 “주택 우선” 정책으로 인
돈다.
해 노숙자들에 새로이 지어진 주택은 약 2
<사진: 가디언 캡쳐>
천 5백여채로, 입주 시 사회 복지사의 도
영국 유로저널
2호점 오픈
국제 소식
2017. Mar 17 (Fri) /19
독일 대학생, 두명중 한명은 학업중단 고민해
독일 대학생들의 49%가 학업중단을 생 각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무 와 먼 내용에 대한 불만과 높은 성과 요구 가 주 요인인 모습이다.
독일 인사서비스지원사 unibativ의 최 근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9일 보도 한 프레서포털 인터넷 언론에 의하면, 독 일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학업중단을 고려
해본 것으로 밝혀졌다. 1,000명의 재학중인 대학생과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이다. 49%의 대학 재학중인 학생들이 학업중 단을 고려해 봤거나 지금도 고려중인 것으 로 나타났으며, 이미 대학을 졸업한 사람 들도 46%가 대학 재학중 학업중단을 고민 해봤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의 학업중단 고려 이유는 다양 하게 나타났지만, 특히 학업내용이 기대와 달라서거나 실무와 거리가 멀어서인 경우 가 가장 많았으며, 요구하는 성과가 너무 높거나 재정적인 이유도 뒤를 이었다. 학업내용이 실무와 거리가 멀다고 느끼 는 재학중인 대학생들은 이미 졸업한 사람 들과 비교해 더 적은 모습이나, 학업중단 고려의 다른 이유들은 오늘날 재학생들이
영국, 브렉시트 이후 서비스 산업에 심각한 인력난 예상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여파로 영국 내 서비스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영국 호텔 과 식당 등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영국 국적이 아닌 타EU가입국 국적 소지자로, 브렉시트로 인해 이들이 영국을 떠나야 할 경 우 영국 서비스 업계의 인력 부족 사태가 심 각히 우려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대형 체인 호텔과 식당 등은 영국을 떠나게 될 EU국적 노동자들을 모두 대체하기까지 약 10여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보도하며, 프레타망제 (Pret a Manger, 이하 프렛) 등의 사업체를 언급하며 이들 대형 서비스 산업체가 향후 인 력난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디언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프렛의 인사 책임자는 50명의 프렛 직원 중 단 한명만이 영국 국적 소지자라고 전하며, 만일 영국 정부 가 브렉시트 이후 비숙련 (low-skilled)에 대
졸업생들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 다. 하지만, 학업중단의 고려가 실제 행동으 로 나타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 설문 답변 대학생들은 4%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 러나, 39%의 대학생들은 졸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규정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것이라 고 답하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오늘날 대학생들의 대 학졸업장은 전보다 더 자신의 직업이력에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지만, 대학전공 구 성이 앞으로의 아카데미커들의 요구사항과 는 뒤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 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독일 유로저널
사드 분노한 정신질환자, "한국인 죽이겠다!"며...
한 법적 노동 허용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 으면 영국 서비스 산업은 인력난으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 분석했다. 프렛의 직원은 대부분 젊은 세대로, 이들은 무료 식사와 유급 휴가를 지급 받 으며 직원 파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 다. 이에 관해 영국 상원은 이러한 직원 복지 시스템과 환경에도 불구, “어째서 영국인들은 프렛에서 일하기를 원하지 않 는가”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 졌다. 프렛의 안드레아 웨어함 인사 담당자는 최 근 65%의 회사 직원이 EU 출신이며, 이는 영 국 국적 직원을 배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웨어 함 인사 담당자에 따르면 임금 인상은 영국인 직원들의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영국인들에게 있어서 직업을 선택 할 시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요인은 근무 환경으로, 영국인들은 주방에서 일해야 하는 근무 환경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런던 내 주방에 서 일하는 노동인구의 대부분은 외국인력이다. 현재 7천 5백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프렛의 2/3에 달하는 5천여명 직원은 외국인으로, 브 렉시트가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영국이 EU를 완전히 탈퇴하게 될 시 영국 서비스 업체에 미칠 영향은 만만찮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안후이성(安徽省)에서 정신질환자 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
장에 출동해 이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체계) 배치에 분노해 한국인을 죽이
경찰에 따르면 검거 당시 남성에게
겠다며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 검거
"사드에 반대하는 패거리에 가입시켜
된 사건이 발생했다.
주겠다"며 가까이 다가간 후 검거하
쑤저우시(宿州市)공안국은 14일 공 식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 해 "이날 오전 당산현(砀山县)에서 한 정신질환자가 사드 배치의 영향으 로 병세가 재발해 들고 있던 과도로 ' 한국에 가서 사람을 죽이겠다'며 소리 치고 다녔다"며 "관할지역 경찰이 현
는데 성공했다. 현재 이 남성은 정신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바오닷컴
영화 / 수도쿠 / 한권의 책
20/ 2017. Mar 17 (Fri)
해빙(解氷) <해빙>은 반전이 영화를 망친 또
때문에 이 이야기에서 재미를 느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공헌도는
다른 사례로 기록될 듯합니다. 비슷
끼자면 굽이치는 서사를 뒤쫓으려는
높습니다. '신구'나 '김대명' 등의 의
한 시점에 개봉한 <싱글라이더>와
시도보다는 주인공이 겪는 심리적
뭉스러운 연기가 극의 스산한 분위
장르도 다르고 뒤집는 기술이 작품
강박을 되짚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기를 잘 살리고 있고, 가시 돋친 '윤
의 완성도를 갉아먹는 형태 또한 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승훈(조진웅
세아'와 '이청아'의 표정도 극과 잘
르지만 어쨌든 결국 서사를 뒤숭숭
분)'이 보고 있는 시선과 실재하는
밀착되어 있지요. 그런데 정작 이야
하게 만들어 놓는다는 점에서는 공
시야 사이의 간극을 이용해 이야기
기 전반을 거의 혼자서 끌고 가고
통점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를 굴려가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있는 '조진웅'의 연기에서는 '과잉'
연출자의 의도는 분명히 보입니다.
왜 이 인물이 이런 감정에 쫓기고
이 느껴지네요. 포스터에 적나라하
관객을 현혹시킬 재료를 사방에 깔
있는지에 집중하면 그나마 작품이
게 전시되어 있는 '취조' 장면은 그
아두고 이를 토대로 서사를 운용함
가깝게 체험될지도 모른단 거지요.
가 잘 다루는 캐릭터를 극한까지 밀
으로써 추리하는 재미와 탄복하는
물론 그것 또한 철저히 반전이라는
어붙인 게 아닐까 싶은데, 그 지점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겠다는 거
베일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그리 쉬
에서 그리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지
지요. 물론 그런 두 마리 토끼를 모
운 일이 아닐 테지만요. 역시 아무
않더군요. 아마 그건 전반부 내내
두 손에 쥐자면 그 재료를 단단하고
리 봐도 이 영화는 덥석 물고 싶은
산만하게 다뤄졌던 여러 미끼들을
치열하게 조립해 놓아야 한다는 건
맘이 생기지 않는 미끼가 너무나 많
오롯이 그 혼자의 힘으로 관객에게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하
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가만히 생각
설득해야 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건
지만 영화는 어수선한 편집으로 이
해 보면 적나라하게 전시된 제목조
결코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여러모
야기를 산만하게 만드는가 하면 유
차도 별다른 의미가 없는 거대한 미
로 완성도가 부족한 작품입니다. 그
사한 패턴의 구조를 반복해 보여주
끼 같아 보이거든요. 적나라하게 과
리고 그건 앞서 말한 대로 오로지
며 지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뭐랄
시된 '스릴러'의 포장지도 전부 허구
관객 의 뒤 통 수 를 치 는 데 혈 안 이
까 두 마리는커녕 한 마리도 잡지
같고요. 실제로 주인공이 무언가로
되어 있는 연출적 선택 때문인 듯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듯 보인
부터 깨어나는 반복되는 이미지는
하고요.
다고나 할까요.
거의 '호러'에 가깝거든요.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수도쿠
고발
게임 방법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자 북한식 표기는 한글맞춤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중)
법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최소한으로 수정하였 고, 독자들에게 낯선 표현과 단어들에는 주석을 달아 북한에 보존된 풍부한 우리말 표현을 읽으 며 모국어의 아름다움과 소설을 읽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김일성과 마르크스의 초상화 에 아기가 눈을 뒤집고 경기를 일으킨다. 외국인 이 많이 오는 행사 준비를 앞두고 정한 이 도시의 커튼 규칙과 엄마의 당연한 선택이 충돌을 일으 키고, 엄마는 아기가 초상화를 보지 못하게 덧커 튼을 치고 마는데……. 덧커튼에서 비롯된 비극을 그린 《유령의 도시》, 김일성 애도 기간에 발견 된 빈 술병에 대한 오해로 아들과 말다툼을 하다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써서 반
가 결국 권총까지 빼들고 마는 보위부원의 이야
출시키며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소설집
기를 담은 《무대》 등 시대를 뛰어넘는 높은 문
『고발』.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2017
학성과 저항정신이 담긴 일곱 편의 이야기를 만
년 3월 영미권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출간에 맞
나볼 수 있다.
춰 3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는 작품이다. 저자의
교보문고 제공
최초 원고를 충실하게 살려 작품이 지닌 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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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017. Mar 17 (Fri) /21
'쇼트트랙 최강' 한국, 남자만 웃었다 희(한국체대)와 최민정(
아·한국명 안현수)은 4위에 머물렀다.
성남시청)은 부진했다. 신다운은 12일(한국
남자 대표팀은 취약 종목인 500m에서
여자 500m에서도 '쌍두마차'의 불운
서이라는 4명이 경쟁한 500m 결승에 반면 '세계 최강' 여자 대표팀은 자존심 을 구겼다.
그동안 단거리 종목에 전념했던 최민 정은 준결승 1조에서 실격 처리되면서 4 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준
남자 1500m 결승에서 2
심 석 희 와 최 민 정 , 김 지 유 (화 정 고 )는
결승 2조에 진출한 심석희도 3위에 그쳐
분16초919의 기록으로 8
1500m 준결승에서 나란히 조 1위로 결
탈락했다.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김지
명이 겨룬 결승에서 1위
승에 안착했다. 총 6명이 겨룬 결승에서
유는 3위로 들어오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
신다운(24·서울시청)이 쇼트트랙 세계
에 올랐다2위는 사무엘 지라드(캐나다),
최민정은 레이스 초반 아리아나 폰타나(
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우승했다.
3위는 서이라(화성시청)가 각각 차지했
이탈리아)와 경쟁하다 밀려 넘어지면서
반면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
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빅토르 안(러시
메달권에서 멀어졌고, 심석희는 3위로
부산일보
하정우, 한한령 여파로 中 영화 '가면' 출연 무산, "비자 받기 힘들어"
유아인, 15일 4차 재검 "병역 의무 이행 확고해"
배우 유아인이 15일 군 입대를 위한 4차 재검을 받 는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엔 터테인먼트는 앞서 세 차례 신체검사에서 병역 등급 보 류 판정을 받았던 유아인이 15일 4차 재검을 받는다고 밝 힌 바 있다. 유아인은 최근 골종양 진 단을 받았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은 계속됐다.
서도 3위로 골인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빙상경기연맹(ISU) 쇼 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격 처리됐다.
도 선전했다.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 담에서 벌어진 2017 국
통과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김지유는 실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유아인은 골종 양 양성 초기 진단을 받은 상태. 유아인은 지 난해 12월 대 구지방병무청 에서 3차 재검 을 받았으나 "6개월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 다"며 병역 등 급 보류 판정인 7급을 받았다. 당시 유아인 측은 "지금 상 황에서는 입대 할 방법이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2월 골종양 투병 중 인 사실이 알려지자 유아인 은 "건강상 문제는 내 불찰이 며 병역 의무 이행에 확고한 의 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하정우의 중국영화 '가면'의 출연이 무산됐다. 15일 하정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하 정우가 영화 '가면'의 출연 제의를 받고 합류하기로 이 야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국 쪽 비자를 받은 것이 어려워 출연이 불발됐다. 당 분간 한국 영화 촬영에 집 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가면'은 하정우와 장쯔이의 협연으로 한국과 중국 양쪽에서 큰 화제가 예상됐던 프로젝트였다. 하정
부산일보
'아빠본색' 가수 성진우, "결혼 안했지만 4개월 아들 있어" 방송 최초 공개
우는 중국 측 제안을 받고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사드배치로 한한령이 발발되면서 중국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가면' 측에서 하정우의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좀 처럼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좋은 작품이라 기대가 많았지만 정세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 이렇게 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영화 '신과 함께'의 막바지 촬영 에 한창이다. 또한 영화 '1987', 'PMC', '앙드레김', '서 울' 등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일보
'아빠본색' 가수 성진우, "결혼 안했지만 4개월 아들 있어" 방송 최초 고백 가수 성진우가 방송 최초로 4개월 된 아들을 공개한다.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주 영훈, 이윤미 부부가 가수 성진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 려진다. 이날 주영훈은 성진우에게 "지금 만나는 여자 있지?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물었고, 성진우는 "오래 만난 여 자 친구가 있다. 올해는 (결혼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 했다. 이어 성진우는 "결혼은 안 했지만, 사실 4개월 된 아 들이 있다"며 아들 사진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 게 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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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7. Mar 17 (Fri)
박성현 빈자리 차지할 새 '필드 여왕' 누구?
미국 무대로 떠난 박성현의 빈자리를 누 가 차지할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 시즌 첫 대회를 연다. 17~19일 중국 하이 난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2)에 서 개최되는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 십이다. KLPGA투 어 가 중 국 여 자 프 로 골 프 (CLPGA)투 어 , 유 럽 여 자 프 로 골 프 투 어 (LET)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여서 중 국과 유럽 선수들도 참가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승은 한국 선수의 몫이 될 것 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회 때는 한국 선수 가 1~5위를 싹쓸이했고, 30위 이내에 21명
이 포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국내 무대의 절대강 자였던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떠난 뒤 국내 여자 골프의 판도를 짐작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국 내 1인자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쟁쟁한 후보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출전하기 때문 이다. 지난해 KLPGA 대상을 수상한 고진영 을 비롯해 장수연 이승현 배선우 김해림 김민선 등 강호들이 이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각오 로 출사표를 냈다. 상금랭킹 40위 이내 선 수 중 미국과 일본으로 떠난 박성현과 이
민영 등 4명을 빼고는 총출동한다. 저마다 우승을 노리는 이들은 지난 겨울 혹독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렸다고 자신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근육을 키워 장 타력을 보강하고 쇼트게임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특히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은 타이틀 방어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 는 다짐이다. 지난 시즌 초반에 순탄한 흐 름을 보였던 이정민은 지난해 5월부터 슬 럼프에 빠져 상금랭킹 21위로 시즌을 마감 했다. 하지만 스윙 코치를 바꾸고 겨울 동 안 체력 훈련에 매진한 이정민은 1인자 경 쟁에 다시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조정민 오지현 박지영 김예진 등 신흥 강자들과 조윤지 김지현 정희원 등 중견들 의 반격도 예상된다. 작년에 신인왕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KLPGA 투어 2년 차 이정은, 이소영, 김지영도 주목해야 한다. KLPGA 관계자는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지만 하이난 현지 분위기는 우려와 달리 우호적 이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윤여정, 후크엔터와 전속계약 이승기·이서진·이선희와 한솥밥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앞서 윤여정은 후크 엔터테
15일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
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인연을
은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
이어오기도 했다. 이승기와는
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 모두가
tvN '꽃보다 누나'에서 호흡을
오랫동안 인생의 후배로서 팬
맞췄으며 이서진과는 오는 24
으로서 존경에 마지 않던 윤여
일 첫방송되는 tvN '윤식당'에
정 배우님께서 저희 후크 엔터
서 호흡을 맞춘다.
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올해 데뷔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는 물
51년 차를 맞았다. 다양한 드라
론 방송계에서 존경받는 선배
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
로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너
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무 잘 어울리시는 시크한 여성 으로서 각계각층에서 사랑받는 1,146.00 원 851.35 원 1.000 2017년 03월 15일 수요일 기준가
윤여정 배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끼 며,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 측근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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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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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ar 17 (Fri) /23
한카타임즈에서는 현재 몬트리올에서 거주하고 있는 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학생기자단의 활동은 현지 신문 번역,각종 행사 취재,웹사이트 영상 기록 등이며 그 외에도 학생기자단의 장기나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도 있으니 많은 참여 부랍니다. 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활동 내용에맞추어 <학생봉사활동증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은 간단한 자기 소개서와 신문원본링크와 번역본을 첨부하여 hancat i mes @gmai l . com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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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7. Mar 1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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