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53
2014.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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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교육부장관, 퀘벡 교육위원회에 커다란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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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교육부장관인 이브 볼듁 (Yves Bolduc)이 지난 일요일에 교육 위원회 선거 )%(")-+"%+++ # )%("(,("*)(* 투표율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이에 따라 볼듁은 퀘벡 정부가 다음 몇 달간 교육청들의 역할, 조직과 관리 방식에 㘍⛵ⴜ㘴 ⴱ㈵ⴜ㘴 중요한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굉장히 낮은 투표율을 보인 이번 교 ὰ䊅㏨䋄 육감 선거에 대해 “현재 교육 위원회 구성 ⑸㶠☱ 이 대중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증 6666#Fdyhqgl vk#&448 8471 <9919575 거”라고 후기를 남겼다. 앞서 볼듁은 선거에 이번 선거 투표율이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㱮⎶〶# 㼒⏒ㅖㅾ☆ㄪ㼏⭆㫦 교육청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경고한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바 있다. 53# ㈎㭫ㅢ# ㅾ☆/ ㄪ㼏/ 㟲⿏# ㈎╂ᠺ⿏ 하지만 일요일 투표 결과에 따르면 몬트 ⵯӷ ᐑ ᣃ⣟ᐲ J V PRQW U H D O #J PD L O F RP 리올의 영어 교육 위원회들의 투표율은 작 ⻌ㅭ ㄳゑ⺈⭐ ㄪ⸋⸓ⴅ ・⺵ Ⱖⴳ⤼⼤ G 년에 비해 올랐으나 불어권 위원회는 그와 5FM
0, &&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6KH U EU RRN H 2 6XL W H , &&5& 5 & .BJ M NPOUBFL!HNBJ M DPN 퀘벡 주 전체적으로 볼 때 참가율이 겨 우 5퍼센트였던 가운데 볼듁은 더 이상 현 재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 ⑹ᄂ ᯕၝᮥ ݡእ⦽ 혔다. 5&'B2 ᵡእၹ 그는 정확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설명하 ጎⳟ♿ᢲ# = 지 않았지만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간에 영 8471 어권 시민들이 그들의 고유 교육 시스템을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관리하고 영어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본권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5RQDO G 'U L YH ற⠵# ᕑ/ # ⺰✼ᕑ/ # ᕑഝᕑ/ # ᕑᲦ✤ᕑ/ # ⸈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0RQW U HDO : ⵌ❕ᴰ㍈/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4XHEHF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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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존중할 것이라고 전하며 양쪽 불어와 영 어 교육청에 같은 규칙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교 육부 장관은 교사들을 위한 정권의 분권화 와 관료주의를 줄이는 일에 집중할 것을 예 상했다. 이에 따라 각 위원회 의장들은 선거가 끝 난지 하루 만에 변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몇 몇 교육 위원회들의 합병이 강요될 가능성 또한 배제되지 않았다. 몬트리올 영어 교육 위원회 (이하 EMSB) 의 의장으로서 두 번째 부임을 맡은 안젤라 만지니 (Angela Mancini)는 “좀 더 나은 효 율성을 위해 그리고 퀘벡 내에 EMSB의 부 족한 위치를 고려해보았을 때 어떤 체제가 떠오를 수 있을지 볼 필요가 있다."라며 “학 생들에게 제공되는 편리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모든 방도를 모색해보겠다."라는 입 장을 표했다. 한편 2014년 교육청 위원 선거 후 몬트 리올 영어권 투표자들은 긴 대기시간, 투표 자 명단 오류 등 열악했던 투표소에 대한 불 만을 표출한 바 있다. 학생기자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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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4. Nov 07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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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Nov 07 (Fri) / 3
성황리에 마친 2014 Next Generation Networking & Mentoring Conference 한인단체
및
학생단체에서
설치한
Booth에서 모든 참여자들이 참가하는
영사 겸 ICAO 대사님의 축사를 시작으
Trottier building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
로,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의 비디오 축사
는 주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지원
와,
하에 Mentors Club Montreal (이하
Professional 단체, 학생단체들의 소개로
도움을
주신
한인단체,
한인
MCM)의 주최로 “Bridging the network
이어졌습니다. 이어 첫번째 Keynote
through Fun”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
speaker인 맥길대학교 장연아교수님의
다. 오후 1:30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번
연설과 두번째Keynote speaker인 Miller
행사에, 총 200여명의 참가자들 (130여
Thomson 에서 파트너로 계신 필립 박
명 학생들, 45명의 멘토들, 30여명의 귀
변호사와 MCM 부회장 조재형 변호사의
빈들과 자원봉사자들) 이 참여하여 성황
질의&응답을 통하여 학생들에서 멘토의
리에 행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의미와 역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1부 Opening Session에서는 Natalie Chung의 사회로, 최동환 주몬트리올 총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부와 2부 사이에 1시간여 동안엔 각
ノ서ぼ돠3싻똴쓿 램3FD㎥3랜웰것쓿뜸3뚠씹갬3㉭₃3▒♤
되었습니다.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어
마지막으로 추첨을 통하여 여러 한인
진 2부 행사에서는 A, B, C, D 4 개의 그
식당들과 멘토클럽에서 제공한 식당쿠폰
룹으로
주제로
들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어, 이번에
Dynamic group discussion 시간을 가졌
만남이 계속 이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
습니다. 김호성 변호사의 주관으로 진행
공 하였고, 여러가지 상품들을 학생들에
된 Group A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
게 나누어주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
들로 부터 “Career Inspiration”에 대한
다.
나누어져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조재형 변호사가 진
많은 학생들과 멘토들이 한 목소리로
행한 Group B는 Career path를 중간에
너무 뜻깊고 즐거웠던 행사라 헤어지기
바꾼 멘토들과 대학원 생활을 조언 받을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수 있는
지난 2014년 11월 1일, 맥길대학교의
문과 디테일한 대답으로 유익한 시간이
“Plan B and Graduate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도움을 주
Studies”로 꾸며졌습니다. 실질적인 인
신 많은 한인 단체, 학생 단체 및 한인
터뷰를 게임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Professional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
“Interview Technique”이 정희석씨의
리며, Next Generation을 위해 바쁜 일
사회로 Group C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정중에 참석해 주신 많은 멘토분들에게
Montreal Korean Language and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Culture Center (MKLCC) 의 Shinae Yi
이어진
다음
행사로
KOWIN과
와 Jennifer Fletcher 두 분이 “Critical
MECA에서 공동주최하는 Part II: Art of
Element of French Language and
Networking행사가 2014년 11일 15일
Understanding Canadian culture in the
맥길 대학교, Bronfman building,
Workplace”란 주제로 Group D를 진행
Room 151에서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 주셨습니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3부 행사는 연관성이 높은 멘
(멘토클럽, 총영사관 제공)
토와 학생들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함께 마련된 식사를 하면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Dinner with Mentors and Mentees 시간을 가졌으며 밀도 있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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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4 / 2014. Nov 07 (Fri)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주최 “한국-캐나다 FTA”관련 특별 세미나 개최
퀘벡한인실업인협회는 한국-캐나다 FTA 세미나를 10월 30일 목요일 오전 다운타운 Square-Victoria 빌딩 37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한국-캐 나다 FTA 세미나는 한국-캐나다 FTA 발효를 앞두고 퀘벡 한인사회의 지향 방 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의 전폭적 인 지지와 UKCIA(캐나다한인상공실업 인총연합회)의 후원, 그리고 Fasken Matineau 로펌 이강혁 변호사의 장소 협 찬으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이날 행사에는 무역경제 관계자들과 한 국-캐나다 FTA 체결 후 무역업에 관심 있는 교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신병식 부회장 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세미나는 최동환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 대표부 대사와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이 진용 회장의 기조연설, 관련분야 전문가 5명(IBC텍스타일 권장원 사장, 녹십자 한준희 상무, Total Express David Jung
이사, 몬트리올 총영 사관 정동익 영사, KOTRA 이제혁 차 장)의 주제 발표 순으 로 진행 되었다. 이진용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장은 참 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 국-캐나다 자유무역 협정을 활용하여 새 로운 무역 시장을 찾 아 퀘벡 한인사회가 경제 불황을 극복하 는데 힘쓰고, 그분들이 원활한 수입과 수 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량 역할을 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최동환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 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는 한국-캐 나다 FTA가 우리 국회의 조속한 비준절 차를 거쳐 내년 1월에 발효되기를 희망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캐 FTA 찬 성 서명운동을 전개한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와 FTA에 관심을 가져주신 동포사 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한 국-캐나다 FTA 체결로 인하여 한국과 캐나다의 교류 확대로 인하여 동포사회 에도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며, 앞으로 장미빛 미래를 위해 퀘벡 한인 실업인들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정희수 박사는 이번 행사 로 인하여 동포시회의 위상을 제고 하는 데 큰 기여가 되었음을 칭찬하며, 한국캐나다 FTA를 계기로 앞으로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
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 이 나와 한국-캐나다 FTA 체결 후 나아 갈 방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언을 하였다. IBC 텍스타일 권장원 사장은 오랜 본 인의 무역 경험을 이야기하며, 무역을 할 때는 항상 여러 가지 변수에 미리 대처하 고, B2B 무역거래 중재 사이트 알리바바 닷컴을 예를 들며, 인터넷을 이용한 무역 업의 가능성을 알렸다. 두번째 순서로 녹십자 한준희 상무는 현재 50여개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 는 녹십자가 이번에 캐나다 퀘벡주정부 의 지원을 받아 몬트리올에 연구소를 설 립하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세번째 순서로 통관 업체 Total Express 몬트리올 지사 David Jung 이 사는 최근 캐나다 소비시장에서는 한국 화장품과 식품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한국-캐나다 FTA 계기로 한국 제품 시 장이 더욱 확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한다. 이에 Total Express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통관 서 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캐나다 뿐만 아 니라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수출입에 대 해 알고 싶을 경우, 언제든지 연락하면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으로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정동 익 영사는 한국-캐나다 순기능과 향후 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 한국-캐나 다 FTA 비준으로 인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시장 유지와 새로운 시장 이 진출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시장이
확보 될 것으로 여기며, 서비스업과 제조 업에 천여명의 고용이 창출 할 것으로 보 고 있다고 예상하며, 현재 퀘벡 주정부가 녹십자에 혈액 제재 생산설비 투자를 하 고 LG생활건강이 퀘벡 바디용품 회사 ’ Fruite&Passion’을 인수하는 등 한국 기 업들이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뿐만 아니 라 퀘벡 시장에도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 에 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산 하기간에 있는 코트라 토론토 무역관 이 제혁 차장에 의하면 최근 Loblaw, Metro, T&T 등의 캐나다 대형 유통업체 들이 저렴하고 질이 좋은 한국식품과 화 장품에 관심과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소 비자들 또한 중국산 보다는 질이 좋은 한 국산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식품 중 “김” 제조업의 퀘벡 진출 성 공을 예로 들며, 퀘벡시장 개척에 대한 확고한 도전의지를 가지고, 북미 소비 트 렌드를 파악하면 수출 기회를 잡을 수 있 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최근 북미 소비 트렌트인 showrooming을 설명하며, 디 지털 소비가 증가하고 인터넷 시장이 발 달함에 따라 이제는 온라인 사업도 동시 에 진행해야 한걸음 더 성장 할 수 있음 을 알리고, 실질적으로 일하고 있는 무역 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당부 했다. 이에 더불어,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에서는 혀재 제20대 예비입후보자 신청 을 받고 있으며, 11월26일(수) 정기총회 와 12월 27일(토) 송년의 밤 행사 준비 등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코윈,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 11월 15일 개최예정 네트워킹 주제 <The Art of Networking> 코윈 몬트리올 지회는 오는 11월 15 일 (토) 1시부터 맥길 대학교 경영대 브 론프만 빌딩 (1001 Sherbrooke Street West)에서 제 4회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 스 "Leadership in Action - The Art of Networking"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주몬트리올 총영사관후원과 여 러 한인 단체들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 아 래 KOWIN Montreal과 Mentors Club Montreal (MCM)이 "멘토링 & 네트워킹 " 테마를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친 1부, 2부 일련의 특별 행사로 마련한다. MCM 주관의 1부 멘토링 행사가 지난주에 성
황리에 마쳤고, 이어서 KOWIN의 2부 행사는"네트워킹"을 테마로 진행된다. 코윈 차세대 동아리와 맥길대 한인학 생단체 메카가 공동으로 지난 봄부터 준 비해 온 올해 행사에서는 네트워킹에 대 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단순한 구직활동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유용한 네트워킹 기술과 노하우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Hands-on프로그램을 제 공한다. 현재 CBRE, McGill대학 등 퀘 벡 사회에서 활약하는 리더들의 생생한 네트워킹 경험담을 통해 효과적인 네트 워킹이란 무엇인가? 네트워킹 시 꼭 알
겨울에 떠나는 여행 MVIP TOUR에 문의 하세요!! ##Let's Go to USA (4인 1실 기준 가격 30일전 예약시 10% 할인 행사중) )### New !! 보스턴 &뉴욕 2박 3일 (11월, 12월 매주 금요일) $119 부터~ Black Friday 추수감사절 뉴욕 쇼핑투어 2박 3일 (11월 27일) $119 부터~ 2015 countdown 뉴욕 2박 3일 (12월 30일/31일) $109 부터 ~ 워싱턴 D.C & 필라델피아 3박 4일(11월 14/28일 12월 12/26일 ) $179.99부터~ 올란도 디지니랜드 WorldQuest Orlando Resort(11월 26일 출발) 5박 2인 1실 $699부터~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등 패키지 구입시 외식 상품권 $50 증정 절찬 행사중(선착순)!!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 등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 니다.
아둬야 할 점은 무엇인가 (Do's and Don'ts of Networking)? 전문인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툴인 Linkin은 어떻게 활 용하는가? 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고, 참 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네트워킹 상황별 문제해결 액티비티, 그리고 치즈 앤 와인 과 함께 하는 교류의 장 등 뜻깊은 시간 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되는 차 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는 코윈 몬트리올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차세대 인 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사업인 만큼 행사 준비위원회도 기성세대 임원과 차
세대 임원들로 혼합 구성하고, 경륜 있는 선배 멘토 코칭을 받아 차세대가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 발휘하여 직접 행사를 조 직하고 있다. 2014년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 가를 원하는 분들은 웹사이트 (www.kowinmontreal.com) 또는 코 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win.montreal)을 통해 온라인 등록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문의는 이메일 kowinmtl@gmail.com 로 연락하면 된다. 코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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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Nov 07 (Fri)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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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NOUR OF THE KOREAN WAR VETERANS OF CANADA THE CONSULATE GENERAL and PERMANENT MIS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ON THE COUNCIL OF ICAO PRESENTS WORLD-RENOWNED SOPRANO
SUMI JO
and
with Baritone Jean-François Lapointe l¡2rchestre de Chambre I Musici de MontrÊal
ABOUT SUMI JO Praised for her remarkable agility, precision and the warmth of her voice, Sumi -R KDV HVWDEOLVKHG KHUVHOI DV RQH RI KHU JHQHUDWLRQ¡V most sought-after sopranos. She has performed at the most prestigious opera houses throughout the world including La Scala, the Metropolitan Opera House, the Royal Opera House, the Vienna State Opera and ThÊâtre National GH O¡2SpUD GH 3DULV.
³She has the voice from above. This is the voice I can hear once in almost a hundred years´ - Maestro Herbert von Karajan
A Grammy Award winner and a best-selling artist, Sumi Jo has collaborated with conductors such as Sir George Solti, Zubin Mehta, Lorin Maazel among many others, as well as orchestras including the Cincinnati Pops, the Orchestra of St. Luke¡V WKH 9LHQQD 3KLOKDUPRQLF and more. She has countless honours and accolades to her name including a Grammy Award for Best Opera Recording, the International Puccini Awar5d and OD 6LROD G¡2UR, as well as historic performances at the 2002 FIFA World Cup, the 2008 Beijing Olympics and the 2014 Sochi Olympics.
PERFORMING : ÂśJE VEUX VIVRE¡ <ROMĂ&#x2030;O ET JULIETTE> ÂśVILJA SONG¡ <THE MERRY WIDOW> ARIRANG FANTASY and more DATE & TIME | MONDAY, DECEMBER 1st 2014 at 20:00 LOCATION| MAISON SYMPHONIQUE DE MONTRĂ&#x2030;AL, PLACE DES ARTS TICKET INQUIRIES | (514) 845-2555 ext.239 rsvp@mtlkoreanconsul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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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 Nov 07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내년 연방 총선의 최대화두 ‘보육정책’
최근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어 린 자녀를 둔 서민 가정을 위한 각종 감세 정책과 세금혜택제도 확대를 발 표 함으로 내년 가을 연방 총선의 최 고 쟁점 사안은 보육정책이 돨 전망이다. 연방 신민당측이 지난 15일 가장 먼저 포문을 쏘아 올렸다. 톰 멀케어 연방 신민당수는 내년 총선공약으로 하루 비용이 15불이 넘지 않는 탁아 소 1백만개 신설을 약속한데 이어 지 난 31일 연방 보수당이 ▲부부간 소 득분할제 ▲ 종합육아혜택 지급액수 확대 ▲탁아비공제한도 확대 등 친 가 정 정책들을 발표했다. 연방 자유당측 은 이번달 안에 자체적인 육아보육 정 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방 총선을 앞두 고 각 당들의 쟁점이 하나같이 육아와 보육 정책에 촛점이 맞춰지 고 있는 사실을 뒷받 침이라도 하듯 최근 TD뱅크가 발표한 보 고서에 의하면 양질의 탁아를 위한 투자가 국가 재정에 직접적으 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정부당국이 탁 아 서비스를 위해 1달러를 지출하면 적어도 1.5달러의 세수 증가 효과와 복지비용 감소 효과를 불러오는 것으 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주 연방정부의 감세정책 에 대해 대다수의 시민들은 “연방정 부는 가정당 평균 1천140달러의 혜택 을 볼수 있을 것 이라고 발표 했지만 토론토에서 1년 평균 탁아비로 쓰이 는 1만5천불에 아무런 영향을 줄수 없는 정책이다”고 회의를 표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캐나다, 이라크 공습 시작
국방장관 공식발표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에 참여하고 있는 캐나다 전 투기들이 이라크에 배치된 뒤 처음으로 미군의 폭격을 도와 공습에 가담했다. 롭 니콜슨 연방 국방장관은 2일
성명서를 통해 "레이저 유 도폭탄을 탑재한 전투기 두 대가 팔루자 부근에서 목표 를 공격했다"라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전투 기는 쿠웨이트에 있는 기지 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 혔다. 그러나 공습과 관련 한 다른 세부적인 사항들은 즉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캐나다는 이라크• 시리 아 지역에서 이슬람국가 (IS•Islamic State)에 대한 미군의 폭격을 지원하기 위해 CF18s 전투기6대와 C-150 폴라리스 공중급유기 1대, CP-140 아우라 정 찰기 2대를 배치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4 유 하 소망교회 앞, 주 찬양하는 뽀얀 아이들의 행렬, 촛불을 들고 억센 바람 속을 걸어간다 태초에 불이 있나니라, 이후의 ----칠흙의 두메 산골을 걸어가다 발견한, 그 희미한 흔들림만으로도 반갑던 먼 곳의 등잔불이여 불빛을 발견한 오징어의 눈깔처럼 눈에 거품을 물고 돌진 돌진 불 같은 소망이 이 백야성을 만들었구나, 부릅뜬 눈의 식욕, 보기만 해도 눈에 군침이 괴는, 저 불의 부페 色의 盛饌을 보라 그저 불밝히기 위해 심지 돋우던 시절은 지났다 매서운 한강 똥바람 속, 촛불의 아이들은 너무도 당당해 보인다 그들을 감싸고 있는 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수정 샹들리에이므로 風前燈火, 불을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었다 이젠 바람도 불과 함께 놀아난다 휘황찬란 늘어진 샹들리에 주위에 붙은 똥파리 불의 소망 근처에서 불의 구린내를 빠는 똥파리의 윙윙 날개 바람 바람 속으로 빽이 든든한 촛불들이 기쁘다 구주 기쁘다 걸어간다, 보무도 당당히, 오징어의 시커먼 눈들이 신바람으로 몰려가는, 불의 부페 파티장 쪽으로
유하는 시각적 효과를 시에 도입해서 성공한 시인이다. 그의 시는 보들레 르의 '악의 꽃'을 닮아있다. 19세기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그걸 즐기려면 지 갑을 열수밖에 없던 도시 파리처럼 유하의 압구정동은 자본의 위력이 어떻 게 인간을 지배하는 지를 보여준다. 쇼윈도우 불빛에 현혹되는 것이 집어 등을 보고 달려드는 오징어처럼... 현재 21세기, 모든 가치는 돈으로 환산된 다. 인간은 돈이 신이 되고 종교가 되고 사랑으로 치환되는 덫에서 우리는 자유로운가? 유하 시인이 영화감독이 되어 이 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같은 제목의 영화를 만들었다.
법무사 칼럼
2014. Nov 07 (Fri) / 7
개인파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Canadian Bankruptcy Myths & Facts 법무사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SUNNIE JUNG
Myth #6:
다시는 재산을 소유할 수 없고 사업을
할 수 없다 - I’ll never be able to own any assets
Business Entity를 결정하실 때 반드시 각 사업형태의
둘 것인지, 한 명 이상이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장단점을 잘 파악하셔서 정말로 본인의 목적에 맞는
Shareholders는 몇 명으로 누가 할 것인지, 왜 꼭 법인
Legal Entity 형태로 사업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을 설립해야 하는지 등을 법인 변호사와 철저히 상담하
왜냐하면, 채무조정과 채무청산을 하실 때에 사업형태
신 후 충분한 사전지식을 습득하시고 결정하셔야겠습
가 아주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개인사업
니다. 법인사업체는 누구나 열기는 쉽지만, 클로즈 할
이나 동업인 경우에는 비지니스와 개인을 하나로 취급
때에는 결코 단순하지 않으며, 법인파산이 필요한 경우
해서 비지니스 채무는 곧 개인 빚이 되고, 법인인 경우
에는 개인파산과는 달리 법인 재산 (Corporate Assets)
에는 국세청 CRA 세금채무, 다시 말해서 Director’s
이 없다고 가정해도 기본 10,000 – 15,000불이 법인
Liabilities 가운데에서 특히 Source Deductions (원천
파산비용으로 들게 됩니다.
징수세), GST/HST Arrears 가 개인 빚 (이사의 채무)
채무청산에 있어서 법인 관련 또 다른 쟁점은 ‘ 법인
이 되어서, 법인이 문을 닫아도 개인적으로 청산해주지
을 언제 클로즈 (폐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않으면 결코 없어지지 않는 채무로 남게 됩니다. 더구
것은 만약 국세청 채무가 있는 경우 (거의 모든 비지니
나 이사직에 있었던 채무자가 개인 부동산, 새로운 사
스 채무자는 국세청에 체납세금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업체 등 재산이 있는 경우 국세청은 집과 비지니스에
입니다) 에 파산이나 회생 후에도 훨씬 까다롭게 취급
Tax Lien 을 걸고 강제집행의 권리를 행사합니다.
되어 자칫 실수하면 회사는 이미 옛날에 문을 닫았는데 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국세청 징수과로부터 세금고
and do business again 사실무근의 낭설입니다.
지서를 받게 되며 심지어 재산이 있다면 상술한대로 국
개인파산은 채무자의 파산 전 (Pre-bankruptcy) 과
세청 체납세금 유치권 (Lien) 에 걸리기도 합니다. 국세
파산 후 (Post-bankruptcy) 의 파산기간 (보통 9개월)
청은 법원의 압류절차 없이도 Super Priority Creditor
동안만의 수입을 보고할 의무가 있으며, 이기간 동안에
로서 최우선권이 있어서 Notice 없이 은행계좌동결, 부
만 재산과 수입의 증가여부에 관해서 파산감독국과 파
/동산 재산가압류/압류, 월급차압, 수금압류 등 강제집
산관재인의 관리 감독을 받습니다. 그러나 파산 면책
행의 법적행사를 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연방법으로
후에는 100% 자유롭습니다. 물론, 면책 후에 재산을
주어졌습니다.
다시 가질 수도 있고 급여인상, 사업번창, 법원승소, 유
결론적으로, 현재 채무를 신속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산상속, 복권당첨을 해도 파산면책 후에는 파산사실과
대처하고 방안책을 모색해서 진행하신다면 정신적 금
무관하게 본인이 모든 것을 종전과 동일하게 그대로 소
전적 손실 없이 또는 있다고 해도 가장 최소의 금액으
유합니다. 파산사실이 인생의 족쇄가 될 수 없으며 오
로 채무청산을 하실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아프면 바
히려 새출발 (Fresh Start) 를 보장합니다.
로 의사를 찾아서 처방을 받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셔도
직장인의 직장과 마찬가지로 사업하는 사람들의 사
실제로 국세청 체납세금을 방치하고 국세청 우편물
업체는 생계유지의 수단입니다. 즉, 생계를 유지하고
을 제대로 follow-up 하지 않고 무지로 인해 집과 사
가족을 보존하기 위해서 사업체는 본인이 원하면 파산
업체에 CRA Tax Liens 가 각각 걸려서 한달 사이에 말
법무사 SUNNIE JUNG
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또는 한번
그대로 사업체도 집도 모두 잃어버린 채무자가 계셨습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 Licensed Paralegal
클로즈하고 다시 오픈 할 수도 있습니다 (Flip & Fold).
니다.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남은 채무를 청산하기
ZeroDebt Canada Inc (주)캐나다채무청산희망플러스
단, 파산자는 파산기간 동안에 이사직을 수행할 수 없
위해서 회생을 선택하시고 현재 진행 중에 계십니다.
무료채무상담: 647-560-HOPE (4673)
다 라는 조항이 있으므로 대신에 가족 중에 다른 이가
좀더 일찍 오셨더라면 국세청 세금채무 유치권설정전
Toll Free:
1-888-510-ZERO (9376)
이사직을 하면 되겠습니다.
에 체납세금을 모두 청산하실 수도 있었고 집도 사업체
Email:
sjung@zero-debtcanada.com
캐나다에 사시는 많은 한인 동포들은 10이면 9이
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어떤 채무든지, 채무는
Website:
www.zero-debtcanada.com
Small Business를 운영하고 계시며 그 사업체의 형태
신속히 대처해서 청산하는 것이 보다 큰 손실을 막는
도 Sole Proprietorship, Partnership, Corporation 으
길임을 명심하세요.
로 다양합니다. 요즘에는 보호해야 할 사유재산이 없는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일편적으로 법인사업체를 설
데도 불구하고 사업체를 법인설립으로 많이 하십니다.
립하기에 앞서서, 사유재산의 유무, 몇 명의 이사직을
무방하시겠습니다.
- 한카타임즈에서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세젭, 대학생들은 몬트리올, 퀘벡, 캐나다에 대한 본인의 관심분야 기사와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여 hancatimes@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연말에 봉사시간 증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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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Nov 07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50) 프랑스(France) #240 -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 (Cote du Rhone Villages Controlee)
포도주 프랑스지역 명칭(Name)으로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 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는 평범한 급과 그 보다 한 급이 더 높은 카이란(Cairanne) 과 쉬스클랑(Chusclan) 그리고 라우덩 (Laudun)과 사블레(Sablet)등 16개 마 을은 특별히 그들의 타운명칭을 기재할 수 있다.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는 론 밸리(Rhone Valley)를 중심으로 하여 몽텔리마 (Montelimar)타운 북쪽으로는 포도원 이 전혀 없고 전부 론(rhone)강을 따라 서 방대한 남부 델타(Delta) 지역에 산 재하여있다. 생산지 위치(Location)는 론 밸리 (Rhone Valley)의 콧드 뒤론(Cotes du Rhone) 포도원 지역들에서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 (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자격을 부여 받은 포도원들 이다.
포도원이 위치한 마을들이나 또는 타 운들(Places)은 론 밸리(Rhone Valley) 에서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 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자격을 부여 받은
포도원들이 위치한 마을들로 총 75개 마을이다. 토질(Soil)은 주로 진흙과 석회암 진 흙(Clay-limestone) 그리고 자갈로 된 포도밭들이다. 전체 포도원 농토 크기(Size)는 아펠 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 (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라는 명칭으로 사 천 오 백 헥타르(Hectare) 또는 일만 일 천 에이 커(Acre)이다.
총 포도주 생산량(Production)은 아 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 (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이라는 명칭으로 흰 포도주 와 로제(Rose)를 포함하여 천 구 백만 병을 생산한다. 포도 재배 컬티바(Grape Cultivar)는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 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의 주 포도들은 세 가지로 그르나쉬(Grenache)와 시라 (Syrah) 그리고 무베드르(Mouvedre) 등 이다. 반드시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 라즈 콘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적포도주 에는 50%이상이 그르나쉬(Grenache) 포도이어야만 하고 20% 이상이 시라 (Syrah)와 무베드르(Mouvedre) 이어야 만 한다. 포도주의 성격(Type of Wine)은 대 부분 적포도주들은 중간형(Medium Body)이며 과일의 맛(Fruity)을 많이 내 포한다. 포도주를 성숙시킬 수 있는 기간
포도주와 음식의 매치(Wine & Food Match)에서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 라즈 콘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와 잘 매치 가 되는 고기류의 음식은 소고기 로우 스트 비프(Roast Beef)나 양고기가 잘 어울리고 토끼의 요리와도 잘 매치가 된다.
(Age)은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적포도주는 포도주 에 따라 평균 2년에서 6년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적포도 주를 2년에서 6년 이상 저장이 가능한 포도주들도 허다하다. 다시 말해서 아펠 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 (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포도주는 콧트 뒤 론(AOC Cotes du Rhone)과 마찬가지로 병의 상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포도주가 저장 시킬 값어치가 있는 포도주인지 그러하 지 못한 포도주인지 쉽게 구별이 된다. 극소수의 흰 포도주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는 대부분의 경우 빈티지(Vintage)로부 터 일년 내지 3년 안에 마셔야만 하고 로제(Rose)는 성숙시키지 않는다. 포도주가 잘 된 해(Vintage)는 2006 년 2005년 그리고 2003년 등이다. 포도주의 맛과 향기(Aromas)는 첫째 시각적인 면에서 대체적으로 포도주는 매우 투명한 붉은 빛을 낸다. 둘째 후각 적인 면으로는 과일의 향기로 크랜베리 (Cranberry)의 향기를 풍긴다. 세 번째 미각적인 면에서는 바이오렛(Violets)과 계피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치즈(Cheese)는 프랑스의 포도주와 는 항상 동행하는 음식으로 아펠라시옹 콧트 뒤 론 빌라즈 콘트롤레 (Appellation Cotes du Rhone Villages Controlee) 포도주에는 론 강(Rhone Region) 지역과 접한 80개의 분화구들 로 널리 알려진 오베르뉴(Auvergne) 지 역에서 만드는 푸른곰팡이 치즈 블레 도베르뉴(Bleu d'Auvergne)와 역시 같 은 지역의 푸므 당베르(Foume d'Ambert) 치즈와 아주 잘 어울린다. 푸 른곰팡이 치즈 블레 도베르뉴(Bleu d'Auvergne)는 약간 단단한 치즈이며 역시 같은 푸므 당베르(Foume d'Ambert) 푸른곰팡이 치즈는 약간 부 드러운 치즈이다. 프랑스의 북부 지역 노르망디(Normandie)에서 만드는 카망 베르(Camembert)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51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Nov 07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50 – 탈모의 한방치료 가을이 되면 얼굴이 건조해지고 각질 이 하얗게 늘어나면서 피부가 푸석해지 고 두피도 가을 타게 된다. 마른 비듬이 늘어나고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일 조량이 줄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 론의 분비가 증가한다. 이 호르몬의 영향 으로 모발이 자라는데 필요한 단백질합 성을 지연시켜 평소보다 많은 탈모가 발 생한다. 또한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두피분비 물들로 인해 상한 머리카락은 바로 빠지 지만 손상을 덜 받은 머리카락은 그 후 3-4개월에 걸쳐 빠지게 되므로 실제 탈 모현상이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이는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 계 절과 환경에 반응하는 신체적 현상이므 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다른 계절
에도 하루 머리카락 100개이상 빠지거 나, 8-10개정도 한꺼번에 모아서 손가 락으로 잡아 당겼을 때 4-6개이상이 빠 지면 병적인 탈모증일 가능성이 높다. 탈 모를 이해하려면 모발의 생장주기인 모 주기, 곧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 발생기 를 알아야 한다. 머리카락은 평생자라지 않고 생장기 에 3-6년정도 자란다. 그 후 퇴행기 34주의 퇴화기간을 거쳐 모근이 퇴화된 다. 퇴화된 모발은 3-4개월 휴지기 동안 두피에 붙어 있으면서 서서히 빠지게 된 다. 머리카락이 빠진 자리에서는 발생기 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게 된다. 그러나 탈모인 경우 충분한 기간 자라지 않고 일 찍 퇴행기로 진행하며 휴지기가 끝난 다 음에도 모근의 분화가 발생기인데도 일
요리교실 Main #1 소고기와 브로콜리 볶음(Beef & Broccoli stir-fry) – 6 Portions 600 g 서로인(Top sirloin) 1/2 tsp(차 숟갈)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가루 1 tsp(차 숟갈) 코리앤더가루 300 g 브로콜리 2 Tbsp(수프 숟갈) 올리브 기름 1개 양파 3톨 마늘 1 Tbsp(수프 숟갈) 생강(fresh ginger) 2 Tbsp(수프 숟갈) 1 tsp(차 숟갈)
간장 참기름
어나지 않는다. 모근이 분화되지 않아 생 장기로 넘어가지 못하고 쉬는 모근이 많 아지게 되는 상태이다. 일단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긴 모주기 를 고려해볼 때 탈모의 진행이 적을수록 치료의 시작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결 과를 볼 수 있다. 탈모의 한방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탈모중지기인 체질개선단계이 다. 탈모의 내부적 원인과 외부적 원인을 차단하는 단계이다. 머리 쪽에 열 감이 있거나 어깨와 목이 뼛뻣하고 만성피로 가 있는 경우가 많다. 탈모의 원인을 제 거하고 모근과 두피에 영양분을 보급한다. 두 번째는 발모단계로 쉬고 있던 모근 에서 모발(가는 솜털)이 올라오는 단계이 다. 보통 치료를 시작하고 발모까지는
3-6개월 걸린다. 세 번째는 육모단계로, 이때는 발모가 되가는 솜털을 굵은 성모로 키워가는 단 계이다. 처음 올라온 모발은 수명이 짧아 금방 빠지게 된다. 네 번째는 양모단계로 육모단계의 길 고 가는 모발이 점점 굵어지고 풍성해지 는 단계이다. 이러한 각 단계에 맞춰 다 양한 한방치료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 히 하고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근부 를 튼튼하게 해줘야 모발이 꾸준히 잘 자 랄 수 있다. 이처럼 탈모치료는 다른 일반적인 질 환에 비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탈 모가 상당히 진행되면 치료가 더욱 어렵 다. 두피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보고 탈모에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살아생전 반드시 맛 보아야 할 음식들 (Foods you must try before you die)
소고기는 작은 크기로 잘라서 그릇에 담아 소금과 후추 가루 그리고 코리앤더 로 버무려 논다. 다른 그릇에 브로콜리 는 꽃과 부드러운 줄기를 길게 잘라서 담아 끓는 소금물로 10분간 절인 후 건 져내어 물기를 없이 한다. 뜨거운 올리 브 기름에 줄리엔으로 썬 양파와 다진 마늘과 생강을 볶는다. 양파가 부드러워 진 다음 소고기를 넣고 소고기가 잘 익 을때까지 볶는다. 브록콜리를 넣고 2분 간을 더 볶은 후 레인지의 불을 끄고 간 장과 참기름으로 잘 버무린다. 소고기와 브록콜리 볶음을 패스타와 함께 서브한다.
#6 검보(Gumbo)
검보(Gumbo)는 18세기 중엽 이후서 부터
미국의
남부
어와 노예 해방 이전의 아프리카에서 온
루이지아나
노예들의 말 그리고 캐나다 동부에서부
(Louisiana) 주 크레올(creole) 사람들이
터 강제로 이민간 캐네디안 프렌치
시작한 음식이다. 크레올(creole)들의 음
(Canadian French) 들의 언어가 합쳐진
식이라는 말은 우리가 늘상 듣는 어휘이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크레올(cre-
다. 크레올(creole)이라는 이 말의 원래
ole) 이란 미국 원주민들의 말이 가장 많
의미는 이민 온 어느 일정 그룹 사람들을
이 섞인 한 방언을 말한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원주민들의 언
<14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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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g l f d w h g # w r # i l j k w l q j # i r u # | r x u # e h v w # l q w h u h v w ϼ‑ᒑ# # # ᢽᒑ# # # ὰᏸ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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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Nov 07 (Fri)
Mr. Kimâ&#x20AC;&#x2122;s Canadian Dream (23)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or - UQAM The role of Kim and Sookja was one of leading the kids to right decisions on the basis n of their analysis and judgment. This brought Kim and Sookja very close and allowed them to show consistent reaction in matters of the studies and the careers of the kids. In fact, the Kimâ&#x20AC;&#x2122;s relation with his wife became very close owing to their co-management of their dĂŠpanneur. Al m ost a ll the im portant decisions were made collectively so that the position of Sookja was elevated. This new status was a little awkward for Sookja, but as time went by. she enjoyed and she could feel closer to Kim as equal. This made her to appreciate her husband as lover, business partner and above all, trustworthy friend. The new relation between their parents gave a feeling of self-assurance of Paul and Nancy and, in fact, it gave them a strong motivation to succeed in their studies and career. Furthermore, the relation between their parents based on communication, mutual respect and deep love provided Paul and Nancy a model of successful marriage.
â&#x2013; Kim loved his children Another challenge for Kim was his relation with his children. When Kimâ&#x20AC;&#x2122;s family arrived in Montreal in 1977, Paul was 12 and Nancy was 10 years old. Kim suddenly found himself with his kids on the daily basis. Prior to his immigration, he had no time to spend time with his kids; even he had time, he did not how to approach to Paul and Nancy. As far as the education of his kids was concerned, it was Sookja who took in charge. When Kim came from work, the manifestation of his concern for the kids was very limited indeed. â&#x20AC;&#x153;How was the day, Nancyâ&#x20AC;&#x2122;s Appa?â&#x20AC;?, used to greet Sookja. â&#x20AC;&#x153;It was ok, I guessâ&#x20AC;?, was the routine reply of Kim â&#x20AC;&#x153;How are the children?â&#x20AC;?, asked Kim â&#x20AC;&#x153;Well, they are all right. They got good marks for their homework.â&#x20AC;? used to observe Sookja â&#x20AC;&#x153;Oh, I seeâ&#x20AC;?, would say Kim. The conversation stopped there. Kim seldom discussed with his chil-
dren about their daily life. Kim was not interested in the fear, hope, expectation, self-doubt of the kids; he did not know how to get into the kidsâ&#x20AC;&#x2122; small world and participate. Kim was not aware how to communicate with the kids. To communicate with someone, one has to know someone; to know someone, one has to spend time and talk with the person. Kim could not do all these. In short, Kim was a more or less a stranger to Paul and Nancy. But this was the common phenomenon in most of the Korean families. And, Kim was not aware of the fact that he was widening the psychological distance between his kids and himself. When Kim resigned from his job at the company and prepared for the immigration, Kim faced suddenly his two kids on the daily basis. Kim realized that he did not know what to say to the kids. His kids hesitated to approach Kim and open their mind. For the kids, their daddy was someone who paid for everything and who was the authority in the family; for them, Kim was someone to whom they
had to obey. Nevertheless, owing to their mother, Kim was regarded by them as a good man and good father. This does not mean that the kids had a warm feeling for their father. One day, before their departure for Montreal, Kim took his family to JejuDo to create some tender memories. Kim took a long walk on the beach with his two children and ties to find out their perception of their relation with their father. â&#x20AC;&#x153; Nancy, do you know that your father loves you very muchâ&#x20AC;?, said Kim with uncertain voice. Nancy did not reply right away. Nancy did not understand what her father meant by love. For her, Daddyâ&#x20AC;&#x2122;s love for her should mean that he is with her, talks to her, shares her feeling, give her advice needed for the solution of her little problems. But she thought that she should say yes, because he was her father. She had been educated since her childhood that she must respect her father. In fact, Nancy thought that love meant respect.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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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2014. Nov 07 (Fri) /11
경마기수.2
기승기에 올라 훈련 중인 여자 기수 후보생
여기에 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기수들은 경주마를 상금을 따기 위 한 수단이 아니라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 한 동료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아무리 승리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말에게 지나 치게 채찍을 대는 기수는 제재를 받게 된 다. ‘ 결승선 시작부터 결승선까지 25대 이상을 때려서는 안 된다’ 등의 규정이 있으며, 이를 어기면 과태금은 물론 기승 정지까지 가해진다. 채찍질을 가혹하게 하는 기수에게는 경마팬들의 비난이 쏟 아지기도 한다. 기수 후보생은 1년에 한 번 뽑는다. 매 해 11월 중순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해서 이듬해 5월까지 체력검사나 적성검사 등 여러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기수에 도전 하려는 사람은 매년 11월초 한국마사회 경마인력교육원의 홈페이지를 살펴볼 필 요가 있다.
기수의 오늘과 내일? 기수는 말과 혼연일체가 돼 경주로에 서 승부를 겨루고 그 결과에 따라 소득이 결정되는 프로 선수다. 그러나 한국마사 회는 기수 생활의 안정을 위해 별도로 경 주마 훈련비와 경주 참가비를 지급한다. 그러나 ‘ 기승료’ 라고도 하는 경주 참가 비는 몇 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으 로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 기수들의 주된 수입은 상금이다. 여기에 경주마를 훈련시키고 소속조에서 받는 훈련비가 생활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 성실히 훈련 에 참가할 경우 월 300만 원은 된다. 따라서 많은 기수가 소속 마사를 두고 있지만, 실력이 아주 좋은 기수는 한 마 사에 소속되지 않고 이곳 저곳 마사의 말 들을 타는 ‘ 프리’ 를 선언한다. 프리 기수 들은 경주마 훈련비를 받을 수 없지만, 말을 많이 타면서 상금을 받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기수들의 수입은 웬만한 프로 선수들 못지 않다. 지난해 서울경마 공원 전체 기수 중 상위 약 25%는 월평 균 17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전 체 기수 1인당 월평균 소득도 971만 원 에 달했다. 문세영과 조경호 등 몇 몇 특 급 기수는 1년에 3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기수의 또 다른 매력은 60세 정년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개인사 업자인 만큼 기수 자격요건에만 맞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 선수’ 생활을 꾸려 갈 수 있다. 2013년 현재 최고령 기수 는 만 51세인 김귀배 씨다. 1962년생인 김씨는 “환갑 때까지는 말몰이를 하겠 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 경마계 최고 의 성실맨’ 으로 불리는 김씨에 대해 경 마계에서는 “체력유지 등 지금처럼 자기 관리를 잘하면 60정년까지 기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외국에서 는 현재 70대 기수도 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 는 종목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적인 요소다. 말몰이는 단순히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기술이 더 중요하다. 여 기에 말이 얼마의 부담중량을 지고 경주 에 임하느냐가 경기의 변수가 되곤 한다. 아무리 좋은 경주마라도 등에 많은 짐을 지고 뛰면 불리할 수밖에 없다. 등에 지 는 짐, 즉 부담중량 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유리하다. 이 때문에 이제 경마공 원에서는 ‘ 여풍’ 이 더 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기수는 프로야구의 감독격인
조교사로 이직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경마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기수 가 어느 프로 스포츠 선수보다 좋은 대우 를 받으며 영광을 누리고 있다. 한국도 경마산업의 발전과 전국화시대를 맞아 기수가 직업으로서 더욱 각광받을 전망 이다. 현재 해마다 적게는 2~3명, 많게는 5~6명의 기수가 새로이 경주로를 밟고 있다. 그러나 전체 기수 수는 127명 (2013년 5월 현재)으로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하지만 한국마사회 관계자와 조교 사협회 관계자 등은 하나같이 ‘ 기수의 증원’ 을 얘기하고 있다. 특히 경북 영천 시에 2016년까지 또 다른 경마공원이 들 어설 예정이다. 기수 수요가 많아질 수밖 에 없는 형편이다. 한편 현역 최고령 기수인 김귀배 씨는 “체격이 작은 점을 콤플렉스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경마기수는 최고의 직업이 될 수 있다”며 “경제적 측면이나 사회적 인지도에서도 경마기수는 괜찮은 직업”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하 지만 돈만 생각하고 기수가 되려고 하면 안 된다. 역설적으로 돈을 가장 멀리 해 야 하는 직업이 기수이기 때문이다. 성실 히 훈련하고 열심히 말몰이를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며 “동물을 사 랑하고, 불의를 피하고, 인내할 줄 알아 야 기수로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 다. 특히 “부정한 일에 얽히지 않기 위 해서는 기수 시절에 사람 만나는 일을 조 심해야 한다”며 “외로움을 참을 줄 알아 야 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캐스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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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 / 2014. Nov 07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73
고령화시대 노후 재정설계 - 다가오는 저성장 고령화시대 대비해야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앞으로 10년 후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 고, 나의 상황은 어떻게 될지 사람들은 나름대로 미래를 그려본다. 그러나 오늘 날 우리는 예전보다는 매우 불확실한 상 황에서 살고 있다. 그 이유는 지정학적인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정보통신의 발달이 나 인구의 노령화와 같은 사회 변화로 인 해 과거와 같은 패러다임이 이제는 더 이 상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인구의 구조변화는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족관계, 주거문제부터, 크게는 한 나라 의 소비나 생산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커 다란 영향을 미친다. 지난 90년대초 이 후 고령화 과정을 가장 먼저 경험한 일본 의 사례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가 아직 경 험하지 못한 다가올 경제 사회변화상을 내다보고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들 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캐나다에서 재정 투자자산관 리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일본의 인구구조변화와 재정 투 자분야의 변천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자 한다. 일본의 경제가 장기침체기로 들어선 것은 1990년대 초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거품이 붕괴되기 시작한 이후이며, 일본 은 이시기에 65세 노인인구가 14%이상 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것과 무 관하지 않다. 비생산인구인 20세이하 청 소년과 실업자를 합산하면 사실상 40% 이상이 비생산인력이다. 그 후 2005년에 는 노인인구가 20%를 상회하는 동시에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노인 인구만 25%로 추정된다. 이는 생산인력 1명이 비생산인력 1명을 부양하는 상황 이다. 생산인력 감소와 초저금리로 인해 가계 기업의 소득감소와 세수감소를 초
래하는 한편 노령인구증가는 연금이나 의료비용 지출 등 사회비용증가를 가져 와 일본은 현재 GDP대비 적자가 세계 제1의 국가가 되었다. 자산증식보다는 자산소비를 하는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지난 25년간 장기간 저성장으로 인한 경 기침체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이 60%이상 폭락해 오고 있는 것 (표 Japan House price trends-일본 부 동산가격 추이 참조)을 보면서 자산증식 을 위한 투자보다는 원금을 보전하기 위 한 예금이나 현금을 선호하고 있어 고령 화로 인한 저성장, 저금리의 악순환이 지 속되고 있다. 먼저, 부동산투자시장을 보자. 주택가 격은 수요공급은 물론 인구, 금리, 소득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난 2000년 대 전세계 집값 급등은 저금리가 주요 요 인이었다. IMF분석에 의하면 이자율이 1%하락하면 집값이 1% 오르고, 인구가 0.25%늘어나면 집값이 1%상승하는 효 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소득이나 경제가
1%성장하면 집값은 1.1%상승하는데, 미국 디트로이트 집값은 중고차 가격으 로 살 수 있으며, 그 이유는 그 지역 산업 이 쇠퇴함에 그 원인이 있다. 일본의 부 동산 시장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현재 13%정도가 공급과잉상태에 있고, 지방 도시는 20%가 빈집으로 남아있으며, 대 도시인 동경의 경우에도 11%정도가 비 어있다는 통계가 있다. 1980년대까지도 일본은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가진 신도시 교외지역이 선호되었으나 90년대 이후 거품붕괴 이후 맞벌이 부부나 노인들이 교통이나 의료, 쇼핑이 편리한 도심지역 을 선호함에 따라 다시 도심유턴현상이 이루이지고 있다. 또 다른 변화는 결혼하 지 않는 사람, 이혼이나 사별로 인한 독 신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9면에 이어서> 널리 알려진 요리 검보(Gumbo)는 요 리를 할 적에 걸죽하게 만드는 재료를 가 지고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미국 동부와 루이지아나 원주민 촉토(Choctaw)들의 매우 강한 촉토 향료(Choctaw Spice)를 넣어서 만 드는 것이다. 사사프라스 (sassafras) 나 무 잎을 말려서 드는 촉토 향료는 미국 정부에서 약간 발암(carcinogen) 성분이 라 주의하는 향료이며 필레(file) 또는 콤
보 (kombo) 라고도 부른다. 두 번째는 아프리카(Africa)가 원산지인 오크라 (Okra)를 넣어서 걸죽하게 만드는 것이 며 오크라를 가리켜 키 응곰보(ki ngombo) 라고 부른다. 세번째는 프렌치 (French) 들의 루(Roux)를 넣고서 만드 는 검보이며 이것은 버터에 밀가루를 개 어서 만드는 가장 적절하고 쉬운 음식이다. 미국 루이지아나(Louisiana) 크레올 (creole)의 요리 접시 검보(Gumbo)는 지 금 현재 정식 루이지아나 주의 음식
(Official Cuisine of the State of Louisiana)으로 선정 되었다. 검보 (gumbo)를 만드는 재료는 매우 다양하 며 오늘의 검보(gumbo)는 세계 여러 나 라들의 음식 문화들이 합쳐진 것으로 변 형 되었다. 검보(gumbo)와 관련된 주 나 라들은 서 아프리카(West Africa), 프랑 스, 스페인, 독일 그리고 원주민 촉토 (Chockaw) 등이다. 허나 여러 나라들의 많은 음식들 중에서 검보(gumbo)와 가 장 근접한 요리는 프랑스 마르세유
한편 금융투자시장에서는 자산시장 버블붕괴로 투자손실을 입은 일본 투자 자들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원금만
이라도 보전하기 위해 아직도 이자가 거 의 없는 은행예금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 나 점차 노후소득확보를 위한 장기투자 수단으로서 매월 생활비를 지급하는 한 편 자산증식도 기대할 수 있는 월지급형 펀드, 일명 용돈펀드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좀더 높은 수익과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해외국채에 대한 투자도 연금소득원 확 보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에서 우리는 경제주체인 인구가 노 령화됨에 따라 경제 성장 역시 둔화되고 침체상태를 지속하는 일본의 사례를 알 아보았다. 캐나다는 인구노령화가 일본 에 비하면 20년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 지만 일본보다 빨리 노령화가 진행될 것 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본에서 발생하 였던 자산가격 폭락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미리 안 전장치를 마련하여 노후의 재정관리에 잘 대처한다면 부정적인 영향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재정관리면에서 보면, 일본은 아직 은퇴자산증식수단이 나 은퇴소득확보수단이 발달되지 않아서 투자수단도 매우 제한적이다. 반면, 세계 에서 가장 안전한 금융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는 부동산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대상에 금융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대체투자수단들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선 진국일 뿐만아리라 개인연금, 보장성펀 드, 연금펀드, 적립식 펀드, 월지급펀드, ETF(상장지수펀드) 등 수만개나 되는 매 우 다양한 투자수단들이 있어, 어떤 상황 에서도 안전하게 자산증식이나 은퇴소득 확보를 위한 투자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Marseille)의 명 요리 부야베스 (Bouillabaisse)이다. 검보(gumbo) 요리 접시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큰 동기는 1970년대에 미국 루이지아나 주 출신 상원 의원 알렌 엘렌더(Senator Allen Ellender)를 기념하기 위하여 상원 식당(Senate Cafeteria)에서 검보를 제공 하기 시작 할 때부터이다. (몬트리올 한국 식품 과학 연구소 제공)
건강
2014. Nov 07 (Fri) /15
눈 건강에는 득 되는 커피, 건선 피부에는 독 될 수 있어
커피를 마시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코넬대 학교 연구팀에서는 매일 한 잔의 커피가
시력 악화를 막아줄 뿐만 아 니라 망막 변성으로 인한 실 명의 위험도 줄여줄 수 있다 고 밝혔다. 커피는 클로로겐산이 함유 되어 있어 체중 감소나 혈압 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 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 다. 이처럼 건강에 득이 되는 커피지만, 이를 피해야하는 이들이 있으니 건선 환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고운결한의원 서초점 이종우 원장은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에 함유되어
햇빛이 준 선물 비타민D 요즘 비타민D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TV 건강관련 프 로그램에서 어느 의사가 항암작 용 등 비타민D의 효능을 말한 다 음부터 그런 경향이 더 짙어졌다. 이런 현상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건강관련 언론보도에 서 무슨 무슨 영양성분이 좋다고 하면 유행처럼 해당 제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곤 한다. 하지만 그 제품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인 지 생각해 보고 구매 전에 전문가 에게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 에게 불필요한 영양분일 수도 있 고, 과량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 성분과 반 응하여 만들어 낸다. 낮에 햇빛을 적절히 쬐는 것이 비타민D 합성 에 중요하다. 실외 활동이 적은 어린이나 노인이 비타민D 결핍증 상을 겪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약국에서 근무하다 보면 예전 에 비해서 어린이 골절이 현저하 게 늘었음을 알게 되는데, 아무래 도 학교와 학원 등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뼈에 필요한 비타민D 합성이 결핍됐기 때문인 듯 싶다. 비타민D는 튼튼한 뼈와 이를 만드는 칼슘과 인을 체내에서 적 절하게 사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
을 한다. 어린이나 노약자, 실내 에서 일하거나 야간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D가 풍부한 식단 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 다. 비타민D에 대한 흥미로운 연 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미국에서 조사된 내용인데, 암 환자의 4분 의 3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것 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 환 자 중 혈중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환자들은 암이 상당히 진행 돼 있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혈 중 비타민D 수치가 암의 진행, 전 이, 재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을 시사하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 D 제품은 연질 캡슐이 많고, 1일 1회 기준으로 한 달 복용 제품의 가격이 1만~1만 5천 원 정도다. 일부 업체에서 고함량, 고가의 제 품을 홍보하는 곳이 있는데, 절대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D 제품은 가격이 비쌀 이유가 없다. 한마디로 가격 거품인 것이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몸속에 축적되어 피로, 식욕부진, 부정맥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 으므로 꼭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적정용량으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부산일보
있는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우리 몸은 이 뇨작용이 일어나게 된다”며 “이뇨작용으 로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렇 지 않아도 피부가 건조한 건선환자들에 게는 독이 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 성분이 이뇨작용 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건선 환자라 면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모두 피하는 것이 좋다. 녹차나 콜라, 초콜릿, 커피우 유 등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섭 취를 제한하도록 한다. 건선 초기에는 그 증상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전신으로 붉은 반점이나 각질, 염증 증상이 나타난
다. 이러한 증상들은 전염이 되는 질환이 라는 오해를 심어주기 쉬워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건선으로 인한 환자들의 스트 레스는 상당히 큰 편. 실제로 한 연구결 과에 의하면 건선 환자들은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을 확률이 일반 인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눈 건강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는 커피지만, 건선 피부인 경우 그 섭취를 피해야하며, 건선의 경우 무엇보 다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한다. 한국 유로저널
부모 역할이 중요한‘소아 야뇨증’
부모 역할이 중요한 소아 야뇨증의 원인 초 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여전히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자녀 때문에 고민인 부모가 늘어나고 있 다. 이와함께 초등학교에 들어갈 즈음 되면 아 이들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자신들의 부끄 러움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대소변의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면 일명 소아 야뇨증을 의심해 보아 야 한다. 부모의 기대, 유치원, 학교에서의 경쟁심리, 과도한 학업 등이 스트레스와 공포심을 심어 초 등학생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사회적 스 트레스를 겪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소아 야뇨증
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야뇨증은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이 무의 식적으로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소아 야뇨증은 전 세계적으로 만 5세 소아의 약 15%가 앓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 록 그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소아 야뇨증에 대해 성지한방내과한 의원 우성호 원장은 “야뇨증의 원인을 한방에서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며 “첫 번째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부모 가 둘 다 야뇨증이 있었다면 아이가 야뇨 증이 있을 가능성이 80% 정도이며 한쪽 부모만 야뇨증이 있었다면 44%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로 방광의 구조 및 기능의 발달부진 때문 이다”고 전했다. 또한 “세번째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 문”이라며 “2차성 야뇨의 가장 큰 원인 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겁이 많고 불안 해하는 경우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요 로감염도 하나의 원인”이라며 “아이가 아랫배 가 아프다고 하면서 갑작스럽게 열이 나고, 소 변을 볼 때, 요도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소변에 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갑자기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경우에는 요로감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우원장은 이어 " 야뇨증은 흔히 검사 상 이상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에 대부분 낫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있다가 증상이 악화될 수가 있 어 전문의와 상담이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 유로저널
хࢎ ߓ ߓ х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5, NIV) !"#$%!&'#()"#*+,#-*#.#/0, .*#-#/0#123#456#789#:6# ;!<#!9#=!>"#()*#?&#@%#A#B#C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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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16 / 2014. Nov 07 (Fri)
잠궜던‘이민빗장’활짝 열어 젖힌다 충원을 통한 경제성장과 노동력 증대를 꽤한다는 계획이다. 이민 허용 규모를 카 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경제이민이 64.9% 인 18만1천300명을 차지하고 뒤를 이어 가족초청이민 24.4%(6만8천명), 인도적 차원의 이민 10.7%(2만9천800명)이 각 각 뒤를 이었다. 이같은 이민 허용 규모의 확대는 연방 정부가 이민수속기간 단축과 경제이민부 분에서의 대규모 적체현상의 해소에 주 력할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며 또
22%, 벌써 연말쇼핑 "작년보다 더 쓸 것"
국내인 22%가 벌써 연말 쇼핑 에 나섰다. 리서치 업체 닐슨이 2 만 5000 가 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2%가 이른 연말쇼 핑을 시작했고 응답자 중 10%는 “지난해보다 올해 더 지출할 예 정”이라 밝혔다. 이들은 작년보다 예산을 2% 늘릴 것이라고 대답했 다. 성별로 비교해보면 여성 응답자 27%는 “이미 쇼핑을 시작했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12%에 그쳤다. 또 여성 10%와 남성 18%는 “올 해는 아예 쇼핑을 하지 않을 여정” 이라고 응답했다. 닐슨이 발표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주류소매 판 매 수량은 비교적으로 저조할 것 으로 예상되지만 판매액은 약 1.8%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구 소득별로 지출 금액을 나 눠보면 5만 달러 이하 소득가구의 12%는 “작년보다 지출액을 늘릴 계획”이라 답했으나 5만 달러 이 상 소득 가구들은 8%만이 증가 계 획을 보였다. 인기 지출 분야를 살
펴보면 장난감, 가전 제품이 가 장 두드러졌고 선물 아이템으로 는 여전히 상품권이 1위를 차지 했다. 이달부터 쇼핑 시즌이 본 격화되면서 소매업계는 이미 세 일 경쟁에 나섰다. 업계는 1일부터 소매업체들 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으며 이런 경향은 12월 2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 했다. 아마존은 이미 매일 ‘ 라 잇트닝 딜(lightning deals)’ 프로 그램을 선보이며 매일 정해진 시 간 동안 높인 할인율의 물건을 판 매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에 다가갈수록 매 일 10분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선 정해 매출 상승을 노린 마케팅이 다. 월마트도 ‘ 롤넥스(rollnacks)’ 라 부르는 가격인하정책 프로그램 을 개설해 1만 가지 아이템을 저렴 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연방 소매 컨설팅펌의 앨리슨폴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블랙 프라 이데이를 시작으로 세일 경쟁에 돌입했지만 이제는 세일 시간을 앞당기고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는 마라톤 영업을 하는 등 소매업체 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한인 소매 업체들은 연말 쇼핑 시즌을 두고 이른 세일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 연말 대목을 위한 준비에 들어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한 내년 실시될 새로운 이민 제도인 익스 프레스 엔트리의 효과적인 운영에 큰 도 움이 될 전망이다. 알렉산더 장관은 “연방정부는 국민들 을 위한 장기적 관점의 경제 부양을 위해 2015년 이민 허용 규모를 확대하게 됐 다”며 “또한 2015년 1월1일부터 실시될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해 숙련된 기술 노동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경제나 고용시장 상황에 따라
부족한 직업군에 해당되는 노농인력에게 영주권 우선권을 부여한다는데 목적을 둔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향후 국내 이민 체계를 더욱 유연하고 고용주들의 요구 에 즉각적으로 부응할 수 있게 만들어 현 경제조건과 우선순위의 변화를 불러 일 으킬 전망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찰스 영국 왕세자, 캐나다 테러 희생 군인에 성금 찰스 영국 왕세자가 캐나다 테러 희생 군인 유족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캐나다 언론이 30 일(현지시간) 전했다. 찰스 왕세자는 지난주 캐나다 의사당 총격 테러 때 희생된 전쟁기념탑 경비병 네이선 시 릴로와 앞서 퀘벡에서 자동차 테러로 숨진 패 트리스 빈센트의 유족을 위해 모금 활동을 벌 이고 있는 '수호 기금'에 성금을 기탁했다. 찰스 왕세자의 자선재단은 구체적 성금 액 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소식통들은 '상당한' 액 수라고 전했다. 수호기금은 이번에 캐나다에서 발생한 두
건의 테러 사건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보수당 인사들이 주축이 돼 조직된 모금 단체이다. 기금 관계자는 찰스 왕세자의 모금 동참에 " 우리 군의 헌신과 희생을 인정해 주었다는 의 미"라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려는 군의 중요한 역할을 치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 수호기금이 국내외에서 모금한 성금은 총 70만캐나다달러(6억6천여만원)로 각 1캐나다달러에서 5만캐나다달러에 이르는 성금이 26개국에서 답지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연합뉴스
공공주택 예산 조금만 더 늘려도 연방정부의 추가적인 주택예산 편성으로 저 소득층과 노숙자들의 주택난 해결을 획기적으 로 해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요크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공공주택의 입주조건을 만족하는 저소 득층 1인에게 1년간 46불의 예산만 추가로 편 성해도 노숙자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스티븐 게츠는 “연방이 흑자 예산을 기록하고 있는 현 시점이 노숙자 해결을 위한 적기”라며 “보고서에 명시된 추 가 예산 편성 만으로도 만성적인 노숙자 문제 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숙자가 될 위 기에 처한 수만명의 국내인을 구제할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에 의하면 노숙자 문제의 주요
원인은 연방 정부가 공공주택 예산을 25년간 46%나 감축한 것에 기인한다며 1989년 부터 현재까지 국내인구가 30%증가하는 동안 1인 당 편성된 공공주택 예산은 115불에서 현재 60불에 가깝게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82년에 2만450가구의 공공주택이 신축된 반면 2006년에는 고작 4천393가구만 건설된 것으로 조사돼 공공주택 예산을 년간 17억불까지 늘리면 매해 8천800개의 공공주 택을 신축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게츠는 연방정부에게 현재 연방정부 가 제공하고 있는 1백불의 육아수당과 세금공 제 혜택과 비슷한 성질의 주택수당을 추가 편 성한다면 노숙자가 될 위기에 처한 많은 사람 들을 도울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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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전문인 력 수급을 위해 내년 이민 허용 규모를 대폭 늘린다. 4일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 이민성 장 관은 성명을 통해 2015년 이민 허용 인 원을 26만에서 28만5천명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계획이였던 24 만-26만5천보다 약 2만명 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근래 들어 가장높은 이민 허용 규모로서 연방정부는 숙련된 기술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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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한국 소식
2014. Nov 07 (Fri) /17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중 벤처기업 48.5% 차지
2013년말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 130개 중 벤처기업이 63개인 것으 로 나타났다.
세계시장 점유율 1
반면, 기계· 제조· 자동차 업종(16.2년)
위 벤처기업 93개 중
이 장시간 소요되어 평균 14.6년으로 나
업종별로는 기계· 제
타났다.
(1.3건)의 65배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평균 31개국에 수출하며,
6-
10개국(13.6%), 21-30개국(22.7%),
조· 자동차(35.5%),
특히, 창업 5년 이내에 1위를 달성한
50-100개국(13.6%), 100개국 이상
컴퓨터· 반도체· 전자
벤처기업은 18개로 이들 업종으로는 소
(9.1%)으로 21개국 이상 수출하는 벤처
부품(18.3%) 음식료·
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금속가공 등으로
기업은 전체 54.5%를 차지하여 글로벌
섬 유 ·
( 비 ) 금 속
SW(3), 의료기기(3), 금속가공(3), 전자
진출 전략이 우수함을 입증했다.
(17.2%) 등에 많이 분
부품· 통신장비(2), 기타기계장비(2), 전
100개국 이상 수출 품목은 스탬핑네
포해 있으며 일반 벤처
기장비(1), 식료품(1), 신발제조(1), 화학
일아트킷(127개국, 프랑스, 미국, UAE
기업과 유사하게 분포
제품(1), 고무· 플라스틱(1)으로 밝혀졌
등), 개인용온열기(105개국, 러시아, 우
하고 있었다.
다.
크라이나, 인도 등)으로 조사되었다.
일반벤처 업종 분포
이들 벤처기업들의 성공요인으로는
평균 매출액은 981억 원으로 전년
는 기계/제조/자동차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성공 핵심요
(923억 원)대비 6.3% 증가하였으며, 매
(28.8%)〉음식료/섬유/(비)금속(22.4%)〉 인은 과감한 R&D 투자 및 수출 다변화 등 글로벌 진출 전략으로 나타났다.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11.3%)이다.
출액 증가율(6.3%)은 중소기업 및 대기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업 보다 높은 반면, 벤처천억기업 및 일 반벤처기업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벤처 기업들은 막대한 연구비용
품목별로는 기계장비 등 첨단 분야 품
을 투자해 창업 후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목 외에도 신흥국 등 틈새시장을 활용한
4.5%(평균 R&D 49억 원), 수출비중은
수익성면에서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
달성기간은 평균 14.6년으로 나타났다.
적정기술 및 전통제조기술 분야에서도
36.1%(평균 수출액 354억 원)로 벤처천
익· 순이익률은 각각 6.8%, 4.7%로, 이
다수 포함하고 있었다.
억기업, 일반벤처기업, 중소기업 및 대기
는 일반벤처기업, 중소기업 및 대기업 보
업 보다 매우 높았다.
다 높은 반면, 벤처천억기업보다는 낮은
중소기업청과 (사)벤처기업협회의 조 사 결과에 따르면 산업부에서 매년 선정
적정기술로는 화장솔, 내화금고, 알로
하여 발표하고 있는 세계시장 점유율 1
에, 스탬핑네일아트킷 등이 있었고, 전통
R&D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1위 벤처
위 기업은 2013년 연말 기준으로는 총
제조기술로는 김, 녹즙기, 개인용온열기,
( 4 . 5 % ) 〉일 반 벤 처 ( 2 . 9 % ) 〉벤 처 천 억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벤처
63개로 전체 130개 중 48.5%를 차지하
한방침, 휴대용부탄가스 등이 차지했다.
것으로 나타났다.
(2.7%)〉대기업(1.2%)〉중소기업(0.7%)
기업은 신기술, 신산업, 신시장을 개발해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품목들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도출
순으로 나타났고, 매출대비 수출비중은
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2009~2013) 1회 이상 세계시장 점유율
한 성장유형은 대기업 동반성장(30.0%),
1위벤처(36.1%)〉일반벤처(28.7%)〉벤처
수 있었으며, 현정부 들어 추진하고 있는
1위 기업 187개중 벤처기업으로 확인된
국산화 개발(28.0%), 핵심기술 선점
천억(25.9%)〉중소제조(14.0%)〉대기업
창조경제 실현 등 노력으로 세계시장 점
기업은 총 93개(49.7%)로 밝혀졌다.
(16.1%), 한국 전통제품(15.1%), 세계화
(17.4%) 순으로 조사되었다.
유율 1위 벤처기업 수가 확대될 것으로
이는 벤처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글로 벌 우수성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군 임을 입증했다.
연구인력은 전체 인력의 24%로 높으
틈새시장 집중(10.8%) 으로 나타났다. 창업 후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달성기
며, 산업재산권 평균 보유 건수도 85건
간은 S/W개발 업종(6.3년)이 가장 짧은
으로 일반벤처(6.6건) 13배, 중소제조업
국내 자살율, 해마다 가파른 급증세 국내인 자살율이 매해 기하급수적으 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 났다. 4일 연방 통계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1년 자살로 사망한 사람수는 총 3 천 728명으로 자동차사고(2158명), 살 인(527명), 에이즈(482명)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 상해방지 단체인 스마트 리스크의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는 매해 자살 사망자로 인한 생산력 상실 과 유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 램에 매해 24억불의 비용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마닌 헤이셀 박사는 “상황이 이렇게 심 각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자살방지 대 책은 다른 공중보건 캠페인보다 항상 뒷전” 이라며 “캐나다는 전국적인 자 살방지 캠페인이 없는 서양의 몇 안되 는 국가중 한 곳이다. 이는 모든 의료 행위과 주단위의 정부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헤이셀 박사 외에도 자살 로 남편을 잃은 조지 스미더맨 전 온주 보건부 장관역시 자살방지 마련대책 마련을 위해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국제유가 하락에 캐나다 달러화·주가 급락 계속되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산업 동향에 민감한 캐나다달러화와 주가가 4 일(현지시간)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국제 유가의 주요 지표가 되는 서 부텍사스 중질유의 12월 인도분이 전날보 다 1.59달러(2.02%) 떨어진 배럴당 77.19 달러로 마감하면서 토론토 주식시장의 종 합주가 지수와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동시 에 급락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다. 이날 토론토 주식시장의 종합주가 지수 는 에너지 부문 주가가 4% 이상 떨어진 가운데 전날보다 147.19포인트 하락한 1 만4천390.43에 마감했다. 또 캐나다달러화는 미 달러 당 0.41센 트 하락한 87.64센트에 거래를 마쳐 지난
5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국제 유가는 최대 산유국인 사우 디아라비아가 대미 원유 수출 가격을 낮추 겠다고 밝히면서 3년 이래 최저 가격으로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유 가격은 지난 7월까지만 해도 배럴당 미화 100달러 선을 유지했으 나 지난 수개월 사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비수기 출발 서울행 티켓 요금입니다 (10월 31일까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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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한국 소식
18/ 2014. Nov 07 (Fri)
中, '외국인투자 제한 규정' 대폭 폐지한다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를 금 지· 제한하고 있는 각종 경제 관 련 규제를 대대적으로 폐지할 예 정이다. 신화(新华)통신 등 중국 언론 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国家发改委, 이하 발 개위)는 지난 4일 '외상주자산업 지도목록(外商投资产业指导目 录)' 수정판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의견청취에 들어갔다. 수정판에 따르면 향후 외국인 투자 제한 분야는 현재의 79개에 서 35개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취소되는 산업분야에는 철강, 에
틸렌, 정유, 제지, 석탄화학설비, 자동자용 전자제품, 리프팅기기, 전력수송전환 설비, 지하철, 바이 주(白酒), 국제해상운송, 전자상 거래, 회계, 보험중개, 프렌차이 즈, 대규모 토지개발, 수출입상품 검역 등이다. 현지 언론은 "지난 1995년 '외 상투자지도목록'이 제정된 후 총 6차례 수정이 이뤄졌는데 투자제 한 분야가 이처럼 많이 폐지되기 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합자, 합작 제한분야도 현재 43개에서 11개로 대폭 줄어들며 중국자본의 과반 참여를 규정한
분야도 44개에서 32개로 줄어든 다. 제지기업, 자동차 전자제품, 요트디자인과 제작 등에 대한 '중 국자본의 참여' 요구 규정도 폐지 된다. 발개위 측은 "이번 수정안의 목적은 경제 글로벌화의 새로운 추세에 맞춰가는데 있다"며 "투자 제한 항목을 대폭 줄이고 외자투 자 비중 제한을 완화해 제조업, 서비스업의 대외개방을 중점적으 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바오
저렴하고 품질 높은 자동차 대체 부품 활성화 2015년 1월부터 자동차 수리용 부품 시장에,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성능과 품질은 인증된 대체부품의 공급이 활성화된다. 단, 대체부품의 규격과 재료의 물 리적· 화학적 특성이 자동차제조사 에서 출고된 자동차에 장착된 순정 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하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만 취급하던 순정품 부품에 대한 교 체수리가 이제는 중소업체들이 취급
하는 부품들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인증제도가 도입된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권석창 자동차선진화 기획단장은 "그간 자동차 수리 시 OEM 부품(일명 순정품)이 주로 사 용되었지만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통 해 중소기업에서 제조한 부품의 사 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수리비가 절감 되는 한편,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
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됨으로써 국 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도 기대 된다. 아울러,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대상 품목은, 탑승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면서도, 파손은 빈번 하고, 부품 비용은 고가인 외장부품 위주로 우선 시행될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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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2014. Nov 07 (Fri) /19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국제 특허 출원 활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 러스 감염이 유럽, 미국 등에서도 발견됨 에 따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 는 약물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 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국 내 대응을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국내, 국제 관련 기술 및 특허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발명은 80년대 이후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출원을 통하여
총 713건이 출원, 공개되었다. 그 중 실 제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치료에 적용 될 수 있는 출원은 총 106건이었다. 상기 출원의 82%는 미국에서 출원되었다. 기술별로 구분하면, 예방용 백신 관련 발명이 40건으로 가장 많고, 치료 또는 진단에 적용될 수 있는 항체 관련 발명이 14건, 치료용 핵산이나 단백질 관련 발 명이 16건, 합성 화합물 발명이 29건, 진 단방법이나 약물을 스크리닝하는 방법, 관련 장치에 관한 발명이 7건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는 크게 바이 오 의약품과 합성 의약품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백신, 항체, 핵산 또는 단백질 등이 바이오 의약품에 속한다. 바이오 의 약품은 전체(106건)의 66%를 차지하고 있고, 2002년 이후 꾸준히 개발되고 있 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지맵, TKM-에 볼라, 임상시험 대상인 에볼라 관련 백신 등이 바이오 의약품에 속한다.
프랑스에서 불법 복제품 지속적인 증가세
프랑스에서 세관에 의한 불법 복제품 적발이 늘어나고 있다. 불법 복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 을 위해, 정부와 세관은 매년 적발된 복 제품들을 폐기 처분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때 폐기 처분되는 제품들은 약 100만 여개의 품목에 이른다. 2013년 세관은 760만개의 불법 복제 품을 수거했다. 세관 관계자는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에는 이미 이 수치를 넘어서서, 불법 복제품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 고 밝혔다. 불법 복제의 주요 품목으로는, 의약
이들 중 지맵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결 합하여 그 활성을 방해할 수 있는 항체이 고, TKM-에볼라는 에볼라 바이러스 단 백질이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핵산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임상 시험 대상 백신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단 백질을 투여하여 체내에서 에볼라에 대 한 면역성을 높이고자 하는 예방용 약물 이다. 합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에볼라 바 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인 파비피라비어 (아비간)는 본래 독감 치료제로 개발되었 으나, 최근 실험동물에서 에볼라 바이러 스 억제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합성 의약품에 관한 발명은 전체의 27%로, 2008년 이후 출원이 증 가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새로 만들어진 물질도 있지만, 파비피라비어와 같이 이 미 다른 용도로 개발된 의약품이 에볼라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어서, 유사한 원리를 이용하면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106건의 PCT 국제출원 중 국내 로 출원된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국내 특 허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5건, 합성 의약 품 분야 2건으로 총 7건이다. 에볼라 바 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한 인식이 증가함 에 따라 국제출원 발명이 향후 국내로 진 입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정 바이오심사과 과장은 “국제출 원동향을 참고해볼 때,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 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치료 제 개발뿐만 아니라 신속 정확하고 안전 한 진단 시약 개발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 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독일 주요 대기업들, 학사 졸업자 채용률 낮은 것으로 조사돼
제품이 가장 많았다. 2013년도에 는 130만개의 의약 제품들이 적발 되었다. 약품들 중에는 환각을 불 러일으키는 제품들과 성분 배합이 잘못되어 있는 것들도 있어 국민 건강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적발된, 화장품(17만개)들 과 장난감(35만개) 들도 잠재적으 로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판명되 었다. 그 외에도 200만개의 의류와 신발, 장신구들이 적발되었고, 30만개의 스마 트 폰, 그리고 10만 여개의 전자제품들 이 적발되었다. 세관에서는 복제품들의 유통을 방지 하기 위해, 법률을 강화하여, 제조자는 물론 구입자들에게도 처벌을 할 수 있도 록 하였다. 세관 관계자는 단속은 공항과 항만은 물론 인터넷상에서도 이루어진다고 밝 히며, 정부의 불법 복제품 유통에 대한 처벌 의지가 확고함을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지난 22일 포커스(Focus)의 보도에 따 르면 2013년 대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대학 졸업자(학사학위만 취득한 자)의 비율은 0~70%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주요 40대 대기업(DAX 상장기업 30곳 포함)으로 한정해 분석할 경우 학 사보다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지닌 지원 자를 중심으로 채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을 대표하는 은행인 도이체 방크, 루프트한자 항공사, 보쉬에는 학사 졸업 근로자의 비율이 약 33~40% 밖에 되지
않았고, 인피니온 (Infineon), 랑세스 (Lanxess)와 같이 과학 기술과 화학 분야의 기 업에서는 약 10%에 머물렀는데, 이 업종의 기업에서는 석사, 박사 학위를 지니지 않고서 취업하기가 거의 불가 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국가 개발은행 (KfW)은 2013년에 학 사 졸업 지원자를 단 한 명도 뽑지 않았고, 심지어 대학에서 복수전공을 이수했어도 상당 기간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는 독일 주요 은행 전체에도 해당했다. 한편, 학사 졸업 근로자 수가 가장 많 은 기업은 코메르쯔 방크와 도이체 텔레 콤이었는데, 그 비율은 각각 50%와 70%였다. 독일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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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수도쿠 / 불어 한마디
20/ 2014. Nov 07 (Fri)
#1 마지막 여행
NDG 사람들
때로 생과 사가 함께 오는 것 같다.
에서 테이블이 쓰러졌다. 그였다. 병과
또 한 두 시간쯤 흘렀을까.. 그가 문득 묻
리차드 판, 그는 보트피플이다. 부모
그를 알게 된 다음 주 그의 사망소식
술잔, 접시가 산산조각이 나고 바텐더와
는다. 이 곳에 자주 오시나요? 아뇨 일년
를 따라 베트남을 탈출한 난민으로 캐나
을 들었다. 시인인 아내를 병석에서 떠나
사람들이 달려 왔다. 그러나 그는 창백한
에 한 두 번 올까 말까 해요.. 동양인은
다에 정착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여년
보낸 게 작년 가을이라고 했었다. 해안
표정으로 테이블을 잘못 짚어 미안하다
우리밖에 없는 듯한데 혹 한국인이세요?
전, 그의 나이 14세때의 일이다. 외모는
교통사고였고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며 사과하고 아무일 없는 듯 다시 자리에
네, 그쪽은요? 저는 베트남계 캐나디언
30대지만 이미 40 후반의 나이였다. 아
중이라고 했지만 나는 왠지 그가 스스로
앉는다.
입니다. 그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버지는 참족의 세력가 후손으로 냐짱의
그 길을 택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
사람들이 떠난 후 괜찮으냐고 물었다.
아내는 사랑스러운 여자였다. 카마이
해양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다. 그의 사망일은 아내의 기일이기도 했다.
그의 힘없는 고개가 앞으로 끄덕인다. 그
클이라는 본명을 숨기고 전혀 다른 필명
가 탈출을 결심하셨다. 어렵게 퀘벡에 정
도시의 바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다.
런데 이 사람 가까이서 보니 참 잘 생겼
으로 시단에 등단했다고 한다. 아내는 어
착했지만 신분의 불안에서 오는 스트레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
다. 거기에 무언지 모를 아픈 고독감마저
릴 적 사고로 허리를 다쳤다. 평생을 휠
스와 생활고가 줄곧 그의 가족을 짓누르
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드물다. 평
느껴진다. 여자가 아니니 침어낙안, 폐월
체어에 의존해야 했던 그녀의 삶은 9스
고 있던 10대의 예민한 시기.. 그는 어렸
소 바를 즐겨 찾는 편도 술을 좋아하는
수화는 아니더라도 송옥, 반안이나 난릉
퀘어피트의 철제 의자 안에 갇혔다. 젊고
고 철부지였으며 반항적인데다가 세상에
것도 아닌 내가 우연히 외딴 바에 들러
왕 고장공에 견줄만한 홍안의 미남자였
아름다웠기에 휠체어 위의 삶은 가혹했
대한 불만으로 가득하였다. 그러나 세컨
몇몇 사람들로 채워진 좌석을 멀리 자리
다. 호기심에 끌려 잠깐 합석할 수 있겠
다. 그녀의 시는 늘 혹독한 겨울을 순백
더리 스쿨을 겨우 졸업하고 동네 건달로
에 앉았을 때 조금 떨어진 테이블에서 조
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의외로 고개를 다
으로 노래하고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말썽의 중심에 있던 그의 방황은 그리 오
용히 홀로 버번을 들이키고 있던 그를 보
시 끄덕인다. 버번을 주문했다.
로스쿨에 입학한 것은 순전히 세상에 정
래가지 않았다.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
았다. 동양인이었고 나이는 30 후반쯤?
그의 입이 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
면으로 맞서보고 싶은 한 조각 결기 때문
음 때문이었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어스름한 밤의 그늘이 나지막이 그를 감
요되었다. 사실 처음 만난 낯선 이에게
이었다. 그러나 로스쿨을 졸업하고 그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졸지에 그는 엄
싸고 있었다. 스카치 스트레이트 더블을
자기 얘기를 쉬 꺼낼 사람은 없다. 나도
가 선택한 것은 변호사가 아니라 박사과
마와 두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된
주문하고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컨퍼런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그의 술잔이 비면
정이었다. 지도교수의 권유로 논문주제
것이다. 당장 팀 호튼, 맥도날드의 인터
스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막 다이
버번을 채워줄 뿐이었다. 그는 버번을 나
를 정하고 자료수집에 진력하던 중 그를
뷰를 보았다.
어리를 꺼내려던 중 쿵 소리와 함께 앞쪽
는 스카치를 마셨다. 침묵의 자정을 넘어
만났다.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N’est-ce pas? N’ est-ce pas는 Ce n’ est pas의 주어와 동사를 도치시켜 만든 의문 문이다. 어떤 말을 하고 그 뒤에 이어서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표현이 다. ‘ 안 그래요?’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영어에서는 이렇게 덧붙여서 확인하는 표현은 보통 주어와 동사를 원문 하고 맞춰서 쓰는데 비해 불어는 구애받지 않고 쓴다. Tu viendras, n'est-ce pas? -Oui,oui. 꼭 올 거지? -예,예.
(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상)
요리
2014. Nov 07 (Fri) /21
새싹연어비빔밥 전 주사위 모양으로 잘랐어요. 어린잎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도록 채에 받 쳐 놓고 밥은 1인분씩 그릇에 나누어 담습니다. 양념장은 앞에서 말한 분량대로 고추장, 식초, 올리 고당을 모두 2스푼씩과 잘게 썬 쪽파, 다진 마늘은 1큰 술씩, 그리고 참기름을 약간 섞어주면 됩니다. 양념장 맛을 보시면 약간 달달하다 느끼실 텐데요 요 게 밥이랑 연어, 어린잎이랑 만나면 아주 맛있어진답니다. 이제 밥 위에 어린잎을 수북이 올려 놓고 연어도 수 북하게 올려줍니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상하게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더 정신 없이 바삐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아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외출했다가 저녁때가 돼서야 집에 올 수 있었답니다. 뭐가 그리 바빴냐구요? 그러게요.. 별로 하는 것도 없 었으면서 이상하게 월요일은 왜이리 분주한지.. 주말의 여파가 아직 남아서인가 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또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새싹 연어 비빔밥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연어는 다들 좋아하시죠? 울 아들도 생선회를 못 먹는데도 요 연어만큼은 잘 먹어요. 그만큼 애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가 연어를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입에 착착 감기는 새콤달콤한 비빔장을 만들어 한 스 푼 푹 떠서 쓱쓱 비벼먹으면 음..얼마나 맛있는지요? 정 말 혼자만 살짝 먹고 싶은 맛이랍니다.
재료도 넘 간단합니다. (2인분 기준) 횟감용 연어 200 g, 어린잎 1팩, 그리고 밥 2공기. 비빔장: 고추장 2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깨 넉넉히, 다진 쪽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 름 약간 (계량스푼)
마트에 가보면 조리용 연어와 횟감용 연어가 있는데 요. 횟감용 연어는 조리용 연어보다는 아무래도 좀 가 격이 나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장을 보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맛이 얼마나 부들부들 맛있는지 정말 입에 서 녹는답니다. 우선 요 맛있는 횟감용 생연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런 다음 미리 만들어둔 비빔장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간단하면서도 맛은 얼마나 맛있는지 정말 입맛 없을 때 요렇게 새싹 연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집 나갔 던 입맛도 돌아온답니다. 이제 쓱쓱싹싹 비벼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런 비빔밥을 비빌 때는 젓가락으로 해야 한다는 거 아시죠? 그래야 밥도, 연어도, 어린잎도 뭉개지지 않고 잘 비 벼진답니다. 한입 들어 보실래요? 전 매콤한걸 좋아해 비빔장을 많이 넣었더니 색깔이 진해졌는데요 비빔장은 취향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요 새싹 연어 비빔밥에 미소된장국 하나 곁들이면 정 말 완벽하겠죠? 가끔 입맛 없을 때 새싹 연어 비빔밥으로 준비해 보 세요. 아마 한끼 잘 먹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 거예요. 사랑이맘의 요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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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Nov 07 (Fri)
홈스테이/민박
오른발 슛! 왼발 슛! 2골 폭발 손흥민의 '챔스리그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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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이든 왼발이든 걸리면 터진다.' 손흥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2, 3호골이 작렬했다. 레버쿠젠은 5일(한국시간) 상트 페테 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 린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 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 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제니 트를 2-1로 눌렀다. 손흥민의 원맨쇼였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 날개 공 격수로 선발 출전해 센터포워드 슈테판 키슬링, 오른쪽 날개 공격수 카림 벨라라 비와 공격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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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 1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하 는 벨라라비에게 날 카로운 킬러패스를 밀어줬다. 벨라라비 가 노마크로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때린 볼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손흥민은 전반 34분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직접 슈팅 을 시도했으나 공은 골키퍼의 품에 안겼 다. 후반 들어서도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 됐다. 후반 23분 손흥민의 오른발에서 드디 어 첫 골이 터졌다. 중원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자 찰하노 글루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는 척하면 서 아크 정면으로 짧게 패스했고, 이를 벨 라라비가 뒤로 내주자 손흥민이 달려들 어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려 골문의 오른 쪽 상단을 갈랐다. 35m 거리에서 날린 시원한 중거리포였다. 5분 후에는 손흥민의 왼발에서 추가골
이 터졌다. 후반 28분 손흥민은 키슬링의 스루패 스를 받아 페널티아크에서 노마크 찬스 를 얻은 뒤 차분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제니트는 후반 44분 호세 론돈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 기에는 시간이 너무 모자랐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UEFA 홈페 이지를 통해 "전반전에는 정신이 조금 없 었다. 우리의 경기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 다"며 "후반 들어서야 제대로 우리의 실 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손 흥민은 첫 골 상황에 대해 "벨라라비가 미리 준비했던 작전을 써보자고 제안했 다. 운이 좋게도 계획이 적중했다"고 말 했다. 손흥민은 이날 최고 평점 9.1을 받으 며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버쿠젠은 승점 9를 기록해 모나코(5 점), 제니트, 벤피카(이상 4점)를 따돌리 고 C조 선두를 지켰다. 부산일보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인증샷 "장난기 가득한 부자" 훈훈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의 장난기 넘치는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4일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이성재(선조 역)와 서인국(광 해 역)이 반전 매력이 넘치는 훈훈한 부 자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 했다. '왕의 얼굴'을 통해 부왕 선조와 세자 광해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성재와 서인 국이 평소의 돈독함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인증샷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에서 부자 로 만나게 될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한 기 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재와 서인국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벗어 던진 채 사춘기 소년들 마냥 장난기가 가득한 모 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작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하는 듯 척척 호흡을 과시하며 재치만점 포즈로 촬영 현장을 즐거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 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 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 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 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 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예정.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인증샷을 접 한 네티즌은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진짜 부자 사이 같아",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장난기가 넘치네~",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함께 있으니까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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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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