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08
2013.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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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lain 다리 버스 전용차선 취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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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퀘백 교통장관 Sylvain Gaudreault는 지난 금요일 Champlain 다 ཀತ༿ ਥ૮ ݃ిۿ ࡠພक़ ༔ ૺ 리 위 한 차선의 폐쇄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 5jY" Acbh !FcmU` 9" 위해 Mobilité Montréal 위원회에 의해 채 ০ढ़ః റ༾ත ௶ 택된 계획을 12월 12일까지 실행하지 않기 )%(")-+"%+++ # )%("(,("*)(* 로 했다. 이른 저녁, 아무런 예고 없이 발행된 보 9L JHU $YH ZHVW 도자료에서는 Gaudreault 장관이 "개통될 예정이었던 전용도로를 아침 출근 시간 때 에는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월요일 아침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의 Ꮮ፠ሮ ᄥᑌ ဏུᄥᑌ ๛፠ᐅᑀ ຽႇ ᑭᎊ ᆡᐻသᅠ 교통 상황을 분석 한 결과, 지금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결정을 내리기로 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Champlain 다리의 버스 전용차선은 출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㱮⎶〶# 㼒⏒ㅖㅾ☆ㄪ㼏⭆㫦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근 시간대마다 약 20,000명 이상의 승객들 53# ㈎㭫ㅢ# ㅾ☆/ ㄪ㼏/ 㟲⿏# ㈎╂ᠺ⿏ 의 이동한다. 다리 위 금이 간 기둥의 발견 ⵯӷ ᐑ ᣃ⣟ᐲ J V PRQW U H D O #J PD L O F RP 후, Rive-Sud 방면의 차선 중 하나를 막게 ⻌ㅭ ㄳゑ⺈⭐ ㄪ⸋⸓ⴅ ・⺵ Ⱖⴳ⤼⼤ G 된 다음부터 다른 차선들과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이 전용차선의 사용이 수요일부터 5FM
0, && 6KH U EU RRN H 2 6XL W H , &&5& 5 & .BJ M NPOUBFL!HNBJ M DPN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금요일 아침, Gaudrault 장관 및 위원회 임원들은 Champlain 다리의 관리자들의 조 언과 반대로 이 전용차선의 취소를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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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이는 다리 위 교통량이 제일 많은 시 간대에,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세 개의 차선 이 아닌 두 개의 차선으로 제한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La société des Ponts Jacques-Cartier et Champlain는 이가 Rive-Sud 방향차선에 수 킬로미터의 교통 혼잡을 일으킬 것이라며 결정을 만류했었 다. 월요일 아침, 예상과 다르게 전용차선은 운행 될 수 없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차 선을 표시하기로 되어있던 주황색 콘들을 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에 버스들은 다 른 차량들과 다름없이 보통 차선을 사용하 였지만, 별다른 지연 없이 운행되었다. 그러므로 지난 금요일 Mobilité Montréal 위원회에서 제안된, Champlain 다리 공사에 의한 부정적 영향을 제한하는 이 방법은 결국 시행될 필요가 없었던 것 이다. 하지만 Rive-Sud방면 기차 두 대 및 노 란색 라인의 지하철 차량들의 추가 등 다른 11개의 조치는 금요일 보도된 그대로 유지 될 것이라고 한다. 기사번역 박해랑
11월29일자 한카타임즈 휴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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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3. Nov 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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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소식
2013. Nov 22 (Fri) / 3
뉴펀드랜드 & 라브라도주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수여 금년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및 한국전 종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 로 최동환 총영사겸주ICAO대사는 김철 호 영사와 함께 11월5일 뉴펀드랜드& 라브라도주 세인트존즈시를 방문하여 재향군인회관(Royal Canadian Legion) 및 원호병원(Caribou Memorial Veterans Pavilion)에서 Frank Fagan 주총독, Steve Kent 주정 부관계장관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 데 한국전 참전용사 14명에 대해 “평화 의 사도 메달” 수여식을 개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동 수여식에서 최동환 총영사는 한국 전에 캐나다군 26,000여명 참여하여 516명이 희생한 헌신을 통하여 한국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낼 수 있었고,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알렸습 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어려운 시기에 베풀어준 캐나다의 과거 도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임을 언급하였습니다 동 기회에 최동환 총영사는 11.4(월) 뉴펀드랜드&라브라도주를 공식방문, Frank Fagan 주총독 내외, Steve Kent 정부관계장관, Dan Cremmell 서비스 장관, Charles Bown 천연자원부차관 등을 면담하고 펀드랜드주와의 협력교 류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협의하였습 니다.
현재의 눈부신 경재성장을 이루었음에 사의를 표하며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캐나다를 본받아 한국도 UN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세계
<캐나다 속의 한글: 하이! 한글 캠페인 2013>의 마지막 행사 -11월 23일 (토) 오전 10시 부터 오 후 6시까지 콩코디아 대학교 -방과 후 학교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한글 수업 진행 캐나다 몬트리올과 밴쿠버에서 진행 된 <캐나다 속의 한글: 하이! 한글 캠페 인 2013>의 마지막 행사 “Hi! Hangeul After School”이 오는 11월 23일 콩코디아 대학교 EV Atrium (1515 St-Catherine St W)에서 진행 된다. 다가오는 행사에서는 방과 후 학교 를 주제로 꾸며진 설치물 안에서 한글 로 이루어진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맥길 대학 교 MECA (McGill East Asian Campaign Association)와의 협력으로 초급과 중급 한글 수업인 ‘ 한글 101’ 과 ‘ 한글 202’ 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 한글 캠페인은 2013년 한 해 동안 한-카 수교 50주년을 기념 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외교부 공식 공 공외교관으로서 캐나다 몬트리올과 밴 쿠버에서 한글 전파에 앞장서왔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국제민간 항공기구대표부
몬트리올 여성합창단 위문공연 몬트리얼 여성합창단에서 12월3일 2013년 ste. Anne"s Hospital원호병원에서 6.25 참전용사 를 위한 위문공연 을 약 한시간 정도 가곡과 민요, X mas song, 과 고전무용이 있을 예정 입니다. 저희 합창단의 연간 행사 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여성합창단 단장: 신지선
도전! 통일 골든벨 2013년 11월3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6시 순복음 교회 지하강당에서 민주평통 몬트리올지회 가 개최하는 제1회 도전 통일 골든벨 행사가 열린다. 민주평통 몬트리올 지회는 한인학생들에게 민족 정체성과 바른 국가관 정립 그리고 민주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며 한인 학생들과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캐나다 소식
4 / 2013. Nov 22 (Fri)
한-캐나다 FTA 공식협상 5년여만에 재개
한국과 캐나다 간의 FTA(자유무역협 정) 협상이 2008년 3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재개된다.
산업통상자 원부는 제14차 한 · 캐 나 다 FTA 공식협상 이 오는 25∼ 29일 서울 신 라호텔에서 열 린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측에서 는 최경림 산업 부 통상차관보 를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대표단 40여명이 참석하고 캐나다 측에서는 이안 버니 외교통상부 차관보
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농식품부, 금 융청 등 대표단 20여명이 방한한다. 산업부는 이번 협상에서 양측이 FTA 전 분야(시장접근 및 협정문)에 걸쳐 잔 여 쟁점에 대한 절충안 모색을 통해 협상 진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캐나다 FTA 협상은 2005년 7월 1차 협상을 개시해 2008년 3월 13차 협 상까지 양국을 오가며 진행됐으나 농축 수산물 수입쿼터 등 시장개방 문제에 대 한 입장차가 커 13차를 마지막으로 공식 협상이 중단됐다. 양국은 그동안 공식협상 재개를 위해 비공식 회의를 계속한 결과 협상 전반에 대해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져 상품, 서비스, 투자, 규범 등 전 분야에 대해 공
식협상을 재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지난 15일 앤드루 롭 호주 통상· 투자장관과 통상 장관회담을 한 뒤 곧이어 FTA 공식협상 을 3년 6개월 만에 재개했다. 정부는 2010년 협상이 중단된 뉴질랜 드와의 FTA 협상도 조만간 재개할 방침 이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환태평양경 제동반자협정(TPP) 협상 참여국이다. 우 리 정부는 TPP 참여 여부를 검토하기 위 해 지난 15일 첫 공청회를 열어 각계 의 견을 수렴했다. 연합뉴스
사이버 및 성폭력 방지 프로그램 지원 - 연방정부, 신청접수 연방정부는 각 지역단체들의 사이버 폭력 및 성폭력 방지 대책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 에 관한 재정지원을 실시한다. 특별히 국내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
해 노력하고 있는 SWC(Status of Women Canada)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 는 이번 재정지원은 여성(청소년 포함)에 대한 사이버폭력 및 다양한 성폭력 발생 을 방지하거나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프
각 주수상, 연금제도 개선안 이견 각주 수상들이 캐나다연금제 도(CPP) 개선방안에 이견 차이 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캐슬린 윈 온타리 오주수상 주재로 토론토에서 열 린 주수상연석회의에서 각주수 상들은 연방정부와 협상을 앞두 고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현재 CPP의 연 최고 지급액은 1 만2천달러로 전문가들은 은퇴자 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데 미흡한 액수라고 지적했다. 또 캐나다 국민중 60퍼센트가 자영업 종사 또는 비 정규직으로 회사가 제공하는 연금 혜택을 받 지 못하고 있다. 윈 수상은 근로 자와 고용주의 연금 불입금 인상 안을 놓고 이견 차이가 크다고
전했다. 윈 수상은 연방정부가 CPP를 개편하지 않을 경우 온 주 자체적인 연금제도를 도입하 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각주 재무장관들은 고 소득층에 대해 CPP 불입금을 높이는 안을 제안했으나 짐 플래 허티 연방재무장관과 캐나다자 영업연맹, 기업계 등이 반대 입 장을 밝혔다. 현재 근로자는 총 임금의 4.95퍼센트를 CPP 불입 금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고용주 가 같은 금액을 부담하고있다. 플래허티 장관은 고용주 불입금 을 인상하면 중소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동결하고 임금을 삭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토중앙일보
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지역서비스단 체나 기관, 학부모-교사 연합, 청소년클 럽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재정지원 신청서 제출 마감은 12월1 일 저녁 11시59분까지이며 자세한 내용
은 웹사이트 women.gc.ca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905-886-9911 토론토 중앙일보
OECD "캐나다 주택공급 초과 가격 하락" 경고 캐나다 주택 시장이 공급 초과 상태에 도달해 곧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OECD는 이날 정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 서 캐나다 경제가 건실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 운데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불규칙적인 조정'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보고서는 내년과 2015년 수출과 투자가 되살 아날 것이라고 전망한 뒤 그러나 주택 시장의 공 급이 수요를 웃돌고 있기 때문에 주택 건설을 억 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고서는 가구당 부채 부담이 높은 상황 에서 주택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구매력의 위축 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내년 말께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 목표치인 2%선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조기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분 석했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지난 2010년 9월
이래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하고 있으며, 스티븐 폴로즈 총재는 2015년까지 금리 인상 필요성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인플레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말부터 금리정책 강화조치가 시작돼야 할 것"이 라며 "내년 4분기 무렵 첫 금리 인상이 단행된 후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 조치가 이어져 2015년 말 까지 기준금리가 2.25%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 상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사는 이날 주택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캐나다 주택 가격이 전국 적으로 21% 과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 안 계속돼 온 주택 가격 상승 행진이 오래가지 않 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피치사는 캐나다 주택 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 을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주택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하락 국면을 맞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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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3. Nov 22 (Fri) / 5
캐나다관광산업, 국제 경쟁서 밀려나 위축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갖춘 캐나다의 관 광산업이 국제적인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는 보고서 를 통해 세계 관광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
장하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으나 캐나다 관광업계는 세계적 경쟁 대열을 따라잡 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를 찾는 외국 관광객 이 지난 2000년 이후 20%나 감소한것
연방, 의약품 회수 권한 논란
연방보건당국이 안전문제가 논란 이 된 의약품 회수에 대한 권한이 없 는 법적 제제조치 결함을 여전히 바 로잡지 않고 있어 국민들의 안전문제 를 영리회사인 제약사측에 전적으로 맡겨 놓고 있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 고 있다. 최근 토론토 스타는 1960년대 전 세계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탈리도 마이드 약물(임산부 입덧 진정제)로 인한 기형출산 피해자의 오늘에 대해 기사화하고, 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연방보건당국이 의약 품 회수 권한에 관한 법적 결함을 바 로잡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현재 연방 의약품 규제기관은 모 든 처방 의약품의 출시여부를 허가하 는 권한은 갖고 있으나 일단 출시된 의약품들이 문제가 생긴 경우 이를 회수하기 위한 어떤 강제력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보건부는 토론토스타가 이 문 제에 대해 다시 사회적 주의를 환기 시키자 바로 “안전문제가 논란이 된 의약품을 빠르게 회수하도록 하기 위 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발표 했으나 언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 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으로 분석됐다. 이 보고서는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폭포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 기높은 명소로 여전히 입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관광업계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무관심과 업 계의 대책 부실로 변모하는 세계 관광산 업 판도를 따라가지 못한채 성장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고 설명했다. 현재 관광업계 종사자는 60여만명에 이르며 관광수입은 국내 총 생산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970년대 캐나다는 가고싶은 여 행지로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2위에 꼽 혔으나 현재 순위는 18위로 우크라이나 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기만도 못하다고 보고서를 밝혔다. 캐나다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캐 나다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1천600만 명으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가 주류를 차지했으나 캐나다 달러화 강 세로 미국 관광객이 부쩍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국과 중국, 브라질 등 신흥 경제대국의 관광객이 매년 13%나 급증하고 있으나 지난 10년 기간 캐나다 를 찾은 이들 국가 출신 관광객은 연 4% 증가에 그쳤다. 또 세계적으로 중국과 한국,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 경제강국의 관광객이 연 간 13% 늘어나고 유학이나 일자리를 찾 는 젊은 층과 가처분 소득에 여유가 있는 60세 이상 노년층 해외여행이 늘고 있으 나 지난 10년 사이 캐나다를 찾은 관광 객은 해마다 4%선 증가에 그쳤다. 보고서는항공업계의 구조적 개혁을 통해 요금체계를 낮추고 비자 발급 기간 을 줄이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 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캐나다 근로자 64% "일에 만족"세계최고 수준 캐나다 근로자들의 64%가 현재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헤드헌터 업체인 몬스터 캐나다가 7개 국가 8천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캐나다 근로자들의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 CBC방송이 전했다. 조사에서 캐나다 근로자의 24%가 "현재 일이 매우 좋아 무보수라도 하고 싶다"고 답 했으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 도 4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의 응답자는 "그런대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나머지 조사 대상 국가 네 덜란드, 인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근로 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앞서는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만족도 순위 2위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경 우 자신의 일을 좋하한다고 밝힌 근로자 비 율이 57%에 달했고, 미국 근로자는 53%가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만을 표시한 근로자 비율은 젊은층일수 록 높아 25세 이하 캐나다 근로자의 13%가 자신의 일을 싫어하거나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임금이 낮을수록 만족도도 떨어져 연 간 급여가 5만 달러 이하인 근로자 가운데 일에 만족하는 비율은 4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6 / 2013. Nov 22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이민신청자 심사대기, 갈수록 늑장
캐나다 이민신청자의 심사대기 기간 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 맥컬럼 연방자유당의원((사진)에 따르면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장관은 지 난 7일 하원 대정부 질의에서 현재 평균 대기기간이 1년 정도라고 답변했다. 그 러나 맥컬럼 의원은 이민성 자체 웹사이
트에 올라있는 대기기간 내역에서 부모 와 조부모 이민 초청의 경우 5년에서 9 년이나 걸린다고 지적했다. 또 사업이민 은 8년, 투자이민은 5년이 소요되는 것 으로 드러났다. 맥컬럼 의원은 특히 가 족재결합 이민 부문은 지난 5년간 13개 월에서 34개월로 크게 늘어났다고 지적 하며 알렉산더 장관이 허위 답변을 했다 고 주장했다. 한편 이민성은 하원에 제출한 보고서 에서 내년 신규 이민자 정원을 26만 5천 명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보수당정부 는 지난 2006년 집권이후 올해까지 모 두 1백 80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 였다고 덧붙였다. 새 이민자들중 중국과 필리핀, 인도 출신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비 아시아 권에서 미국과 프랑스 출신이 가장 많 았다. 토론토 중앙일보
가시엉겅퀴 뿌리를 생각함 유종인 발이 차구나, 이 한겨울에 그 한여름 도서관 뒤편 산자락에서 뽑다 놓친 가시엉겅퀴 뿌리를 생각한다 손에는 몇 개의 가시들 살짝 박혔다 계곡물에 씻겨내려 갔지만 여름내 가시몽둥이 같은 보랏빛 꽃대를 밀어 올린 엉겅퀴 뿌리는 이 겨울에 눈밭 땅속 살림을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한다 한해살이 두해살이를 넘어 만년 죽음 곁에 우뚝할 청춘을 여투고 쟁이는지 생각한다
캐나다 한인장학재단, 2013– 14 장학금 신청자 모집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필립 조) 에서 2013 - 14년도 장학금과 버서리 (Bursary) 신청자를 모집한다. 먼저 장학금의 경우 ▶신청자격은 캐 나다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거나 유 학생비자를 보유한 2013 - 14년도에 전문대학, 일반대학 또는 대학원에 풀타 임으로 등록된 학생으로 과거 본 재단에 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적이 없는 학생에 한하며, ▶선발분야는 일반장학금(일반/ 전문대학, 석사, 박사, 특기장학생 등),
학산언론장학금(저널리즘 전공), 김병극 장학금(공대)다. ▶장학금 규모는 일반 장학금(2천5백달러), 학산언론장학금(3 천달러), 김병극장학금(총 1만달러: 2천 5백 x 4년)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버서리의 경우 ▶신청자격은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유학생비자를 소지 한 2013 - 14년도에 전문대학, 일반대 학 또는 대학원에 풀타임으로 등록한 학 생으로, ▶지급액규모는 일인당 1천 달러다. 이번 장학금과 버서리신청자에 대한 접수는 내년 1월 10일(금) (우편접수만 받음: 11월 30일 또는 이전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힌 서류만 접수)까지로 제출은 캐나다장학재단(Korea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5845 Yonge St. P.O. Box 45060, Toronto)으로 하 면된다. 문의: 존 김/info@kcsf.ca 토론토 중앙일보
사랑이 오면 그것이 꽃만 말고 가시도 내고 시퍼런 가시잎도 내어 나를 찌르고 할퀴며 달려들어 뒹구는 짐승처럼 아직 달달하고 뜨거운 사랑의 피가 몇 종지나 남았느냐고 내게 되묻는 통에 손등과 팔에 흘리며 흘리다 만 피를 입술로 닦아 마시는 날을 가시엉겅퀴 뿌리는 무척이나 훔치고 싶어 언 땅속에서도 갑갑증이 이는가 생각한다 마음을 궁글리니 줄기며 가지 그보다 먼저 솟는 가시를 이 봄에도 제일 먼저 낼 것인지 생각한다 엉겅퀴도 눈이 잘 가지 않는데 하물며 엉겅퀴 뿌리에까지 마음이 가 닿 는 시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우리 삶의 구석구석 미처 보지 못하 고 지나쳐버린 사물의 편린에 언어를 담는 자세 앞에 할 말이 없어진 다. 청춘을 여투고 쟁인다는 표현이 음악처럼 다가와 아끼고 모아 쌓아 둔다는 뜻이 그만 날개를 달았다. 그렇게 아픔들이 쌓여서 상처를 이기 고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는 봄을 그리고 싶었나 보다. 꽃보다 가시라고 유행어처럼 불러볼까. 유종인 시인은 1996년 '문예중앙', 2003년 '동 아일보'에 시와 시조가 당선됐다. 시집으로 '아껴먹는 슬픔'등이 있다.
상식 / 한국 소식
2013. Nov 22 (Fri) / 7
염동준의 주당을 위한 음주상식 2 *향음주례 첫째, 의복을 단정히 입고 끝까지 자 세를 흐트러뜨리지 말 것. 둘째, 음식을 정결하게 요리하고 그릇 을 깨끗이 할 것. 셋째, 행동이 분명하여 활발하게 걷 고, 의젓하게 서고, 또렷하게 말하고, 조 용히 침묵하는 절도가 있을 것. 넷째, 존경하거나 감사할 때마다 즉시 행동으로 표현하여 절을 하거나 말을 할 것 등이다.
또한 술은 면역반응과 생체의 방어기 전에 중요한 백혈구 수를 감소시키기 때 문에 각종 감염성 질환이 높게 발생한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 술을 마시는 것은 저항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현명한 일이 못 된다. 알코올에 의한 뇌 손상은 노인성 치매 다음으로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한 원인이 된다. 즉 뇌가 위축되고 신경 세포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사고력과 기 억력이 감소할 뿐 아니라 언어장애, 성격 장애도 나타날 수 있다. -음주예법-
빈혈에는 철분이 풍부한 포도주가 쓰 이며, 담석증이 있다면 이뇨제 대신 맥주 를 마시면 된다. 위스키는 오래 전부터 응급처치용으 로 활용된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중요한 자아를 마취시켜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나타낼 뿐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 이다.
1. 음주매너 예절 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남녀노소 모 든 사람들의 슬픔을 덜어주거나 기쁨을 더해주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왔다. 술을 마시면 신선이 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평소에는 말 한마디를 꺼리던 온 순한 사람이 막무가내로 무법자가 되기 도 하는 술, 만일 “술이 이 지구상에 없
공기청정기 절반, 탈취효율 기준치 미달 공기청정기의 절반이 탈취 효율이 기 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은 소형 공기청정기(전용 면적 25㎡ 이 하) 10종의 성능을 조사한 결과, 5개의 탈취 효율이 기준치(60% 이상)보다 낮 았다고 20일 밝혔다. 기준치보다 낮은 제품은 지웰코리아 와 에어벡스(이상 6%), 벤타(34%), 이엔 드디(36%), 오레곤(45%) 등이다. 그러나 삼성(89%), 위닉스(71%), LG 와 청풍생활건강(이상 69%), 웅진케어스 (67%) 등 5개 제품의 탈취 효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진 청정화 능력은 웅진케어스, LG, 위닉스, 삼성, 청풍생활건강 등 5개 제품 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적용 면적이 효율 관리 기자재 운용 규정상 기준에 적합한 제품은 삼성, LG, 웅진케어스, 위닉스 등 4개 제품뿐이었다.
었더라면 역사가 어떻게 됐을까?” 2. 술자리의 좌석 어느 자리에서나 상석의 위치는 비슷 하다. 대부분 방 아랫목이나 벽을 등지고 앉 아 출입문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의 중앙 좌석이 상석이다. 차석은 상석의 맞은 편 좌석이 된다. 사회생활에서 특히 술자리 모임에 연 하인 사람이 상석에 미리 앉아 있다고 생 각해 보라. 모임의 분문위기가 이상해질 것이고 좌석도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으로 인격 에 손상을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석은 대개 서로 앉으라고 권하며 사 양하다 마지못해 앉는 좌석으로 연장자, 직장상사, 또는 모임의 주체자를 상석에 모신 다음 다른 사람들이 앉아야 한다. 술자리는 조금 친근한 자리이므로 그 자리를 갖게 된 목적과 배경을 생각해서 꼭 연장자가 아니라도 그 모임의 중심 인 물이 상석에 앉게 할 수 있다.
3. 부모, 윗사람과의 술자리 우리나라의 음주예절은 아랫사람이 어른이나 윗사람에게 먼저 잔을 올리는 것이 예의이다.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먼저 잔을 드리고 빈 잔에 술을 기울인다. 이것을 헌주(獻酒)라고 한다. 이것이 일본에서는 반대이다. 그들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먼저 잔을 내려준다. 아니면 윗사람에게 가서 잔을 청하여 잔을 내리고 그 빈 잔에 술을 붓는다. 이 것이 사배(賜杯)라 한다. 이러한 습속의 차이로 인해 일본인을 초대한 자리에서 헌주의 예를 갖추어 잔 을 먼저 권하면 실례를 범하게 된다. 집안에서 부모나 부모의 친구분 앞에 서 술을 권하거나 받을 경우에는 항시 무 릎을 꿇고 앉아야 한다. < 다음 호에 계속>
일본 "안중근은 사형 판결받은 인물"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관방 부(副)장관은 20일 "우리로서는 안중근 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살해해 사형판결을 받은 인물이라는 식으로 인 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중근 의사가 범죄자라는 일본 정부 대변인 스 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전날 발언이 한국의 강력한 반발을 불렀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한국의 반발을 고려하더라도 안 중근 의사를 범죄자로 규정한 발언을 철 회하거나 강제 점령 피해국인 한국에 사 과할 뜻이 없다는 생각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소음의 경우 국내산 8종은 모두 기준 치(풍량이 5 이하일 경우 45㏈)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입산 2종 중 오레곤 제품은 52.8㏈로 기준치 를 초과했다. 연맹과 공단은 "공기청정기가 탈취 효 율이나 분진 청정화 능력 차이가 큼에도 대부분이 냄새, 박테리아, 세균, 극미세 먼지 등을 제거한다고 광고하고 있다"며 "허위· 과대 광고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본이 한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안중 근 의사가 범죄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이 틀 연속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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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3. Nov 22 (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05) 프랑스(France) #195 - 10대 베스트 브런치(Brunch) 와인들 세 번째 포도주는 칠레(Chile)의 기온 이 찬 레이다 계곡(Leyda Valley)에서 만든 2011년도 흰 포도주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이다. 이 포도주는 제한되게 만드는(Limited Selection) 포 도주이다. 칠레(Chile)의 레이다 계곡 2013년도 사이버(Cyber) 잡지 가이 오 가이드(Gayot Guide)의 10대 베스 트 브런치 와인(Top 10 Best Brunch Wine)들 중에서 첫 번으로 선정된 포도 주는 마리 앙발(Marie Ambal)이다. 마 리 앙발(Marie Ambal) 포도주는 샴페 인과 같이 거품(Effervescence)들이 많 이 생기는 크레망 드 부르고뉴 에이오 시(Cremant de Bourgogne, AOC)의 포도주이다. 마리 앙발(Marie Ambal) 포도주는 샴페인 포도주보다 탄산가스
거품 방울들이 훨씬 작아 큰 샴페인 방 울처럼 입안에서 툭툭 쏘는 피지(Fizzy) 한 맛은 적고 크리미(Creamy)하게 느껴 진다. 양조장은 버건디(Burgundy) 지역 의 본(Beaune)시 중심지에서 십리 또는 4km 동남쪽으로 위치한 작은 마을 몽 타니 러 본(Montagny-les-Beaune)에 있다. 양조장의 명칭은 메종 붸브 앙발 (Maison Veuve Ambal)이며 그곳의 특 급 퀴베(Cuvee) 포도주이다.
두 번째로 앙드레 가이오(Andre Gayot)가 선정한 10대 베스트 브런치 (Brunch) 와인은 스페인의 스페인 말로 는 카탈로니아(Catalonia) 지역이라 부 르고 카틸로니아(Catalonia) 지역 사람 들은 카탈루냐(Catalunya)라고 부르는 지역에서 만드는 샴페인과 같이 거품 (Effervescent)이 나는 포도주 카바 (Cava)이다. 스페인 카바(Cava) 포도주 의 정식 명칭은 세구라 비우다스 브루 트 레제르바(Segura Viudas Brut Reserva)이다. 이 카바(Cava) 포도주는 프랑스의 샴페인이나 버건디 (Burgundy)의 고전 포도들과는 달리 마 카베오(Macabeo)와 파렐라다 (Parellada) 포도로 만든 포도주이다.
(Leyda Valley)은 미국 칼리포니아의 소노마(Sonoma) 해안가 지역과 많이 비교가 되는 곳이다. 포도주의 맛은 열 대성 시트러스(Citrus)의 향기와 맛을 내며 혀에 와 닿는 기분은 광물질로 끝 맺음은 길게 느끼도록 만드는 포도주이 다. 네 번째 포도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산 호제(San Jose) 남쪽 몬트레이 (Monterey) 지역의 한 양조장 카멀 로 우드(Carmel Road)에서 만든 2011년 도 샤르도네 아로요 세코(Chardonnay Arroyo Seco)이다. 아로요 세코 (Arroyo Seco)는 스페인 말로 건조한 개울이라는 뜻이며 이 지역 역시 찬 온 도를 가진 곳으로 포도주는 발란스 (Balance)를 갖춘 감귤류(Citrus)와 또
사과의 맛과 향기를 낸다. 그리고 곁들 여 참나무(Oak)의 맛과 향기 그리고 산 성과 광물질의 맛과 향기도 준다. 다섯 번째 포도주는 2011년도 노스 밸리 하일랜드 로제(North Valley Highland Rose)이며 이 포도주는 미국 오레곤(Oregon) 주의 윌라멧 계곡 (Willamette Valley)의 소우터(Soter) 포도원에서 재배하는 포도로 만드는 로 제(Rose) 와인이다. 이 로제(Rose)는 80%가 피노 놔러(Pinot Noir)이고 16%가 샤르도네(Chardonnay) 그리고 4%가 게뷔르츠트라미너 (Gewurztraminer)이다. 달지 않은 이
로제(Rose) 포도주는 신선한 딸기의 향 기와 약간 패션 푸르트(Passion Fruit) 의 향기도 낸다. 여섯 번째 포도주는 미국 칼리포니아 주의 아르테사(Artesa) 양조장 제품 2010년도 카네로스 피노 놔러 (Carneros Pinot Noir) 이다. 양조장 명 칭이 알려 주듯이 이 포도주는 하나의 제품이 아닌 수공 작품 아티잔(Artisan) 포도주이다. 2010년도 카네로스 피노
놔러(Carneros Pinot Noir)는 부담 없 이 마시기 썩 좋은 포도주이다. 코에 와 닿는 향기는 꽃들과 적색 과일향이고 혀에 와 닿는 맛은 체리와 라즈베리 이 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태닌(Tannin) 의 맛과 비단결(Plush) 같은 촉감과 더 불어 입안에서 느끼는 맛은 꽉 들어찬 기분을 준다. 일곱 번째 포도주는 미국 칼리포니아 의 또 라드니 스트롱(Rodney Strong)
양조장의 2010년도 에스테잇트 카베르 네 소비뇽(Estate Cabernet Sauvigon) 이다. 라드니 스트롱(Rodney Strong) 양조장은 칼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 (Sonoma County)의 알렉산더 밸리 (Alexander Valley)에 위치한 곳이다. 이 포도주는 매우 깊이가 있는 풀 바디 (Full Body)로 짙은색 과일의 맛을 준 다. 유순한 태닌(Supple Tannin)과 더 불어 약간의 향료 맛을 내면서 끝맺음 은 길게 느껴진다. 여덟 번째 포도주는 카이켄 코르테 (Kaiken Corte)라는 포도주이다. 이 포
도주는 남미 아르헨티나(Argentina)의 멘도사(Mendosa) 지역에서 만드는 포
도주이다. 카이켄 코르테(Kaiken Corte) 포도주를 만드는 포도들의 배합 은 말벡(Malbec)이 80%이고 보나르다 (Bonarda)가 12% 그리고 나머지는 포 도는 프티 베르도(Petit Verdot)이며 8%를 넣는다. 포도주는 짙은 풀 바디 (Full Body)이면서 견고한 태닌 (Tannin)과 더불어 향료와도 같은 검정 과일의 맛을 낸다. 아홉 번째 포도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해안 가(Central Coast)로 위치 한 클로 라쇈스(Clos Lachance) 양조장 에서 만드는 2010년도 에스테잇트 진 판델(Estate Zinfandel)이다. 클로 라쇈 스(Clos Lachance) 양조장은 가족 중심 의 양조장으로 본인들 소유 포도원들
(Estate Vineyards)을 가지고 있다. 진 판델(Zinfandel) 포도에 소량의 프팃트 시라(Petite Sirah)를 섞어서 만드는 이 포도주는 아주 강한(Robust) 또 드물게 15%나 되는 알코올을 가진 포도주이 다. 포도주가 주는 맛은 검정 베리 (Blackberry)에 약간의 풀 향료를 내 보 이면서 후추 가루의 맛과 함께 끝맺음 은 건조한 편이다. 열 번째 포도주는 이탈리아 피에몬트 (Piemont) 주의 카스텔로 델 포기오
(Castello del Poggio) 양조장에서 만드 는 2010년도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이다. 모스카토(Moscato) 또는 무스카(Muscat) 포도는 세계적으로 100여 종류가 재배되지만 카스텔로 델 포기오(Castello del Poggio) 양조장의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는 약 간 거품이 생길 듯 한 흰 포도로만 만든 포도주이다. 이 포도주는 약간 달면서 알코올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06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3. Nov 22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05 – 방광염과 한방치료 40대전반의 여자환자가 한의원을 방
는 재발을 막기 위해 면역기능을 강화하
天氣)의 부족 등으로 기능이 실조(失調)
에 지나친 자극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문하고 증상을 호소하였다. “소변이 너
고 중기(中氣)를 보(補)하는 처방으로 10
되어 이러한 질환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한다.
무 자주 마렵고 소변볼 때 요도 끝이 쓰
일을 더 투약과 침 치료를 하였더니 피로
있다. 따라서 청열리습(淸熱理濕), 청열
리며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아랫배도 뻐
와 무력감 등의 전반적인 증상도 함께 개
보음(淸熱補陰) 또는 보중익기(補中益氣)
근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데 병원에서
선되면서 재발이 살아졌다.
하는 처방에 가미(加味)하여 많이 활용한
는 방광염이라고 하여 치료를 받았지만
방광염은 세균이나 어떤 자극에 의해
나은듯하다가도 며칠만 치료를 중단하면
방광점막에 염증이 생겨 증상을 나타낸
한편 방광염은 남자보다 여자가 발병
또 다시 증상이 반복되기를 이미 수 차
다. 즉 소변이 여 참기 어렵고 자주 보며,
률이 훨씬 높은데 이는 남자는 요도길이
례, 벌써 몇 개월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소변볼 때 쓰리고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가 25cm정도인데 비하여 여자는 3-
한방에서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통증이 나타난다.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4cm에 불과하므로 세균의 침범이 상대
있어 아랫배가 무겁고 뻐근하며, 심하면
적으로 쉽고 또 질이나 항문과도 인접해
피나 고름이 소변에 섞여 나온다.
있어서 감염이 파급되기 쉽기 때문이다.
외모로 보기에는 환자가 비교적 건강 해 보였으나, 한방적인 진찰과 진맥(診
다. 대체로 효과가 좋다.
脈)을 통해 기(氣)가 허약한 중에 하초(下
한의학에서는 요불리(尿不利)와 임병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 곳에
焦)에 습열(濕熱)이 침범하여 발병한 것
(淋病) 등의 범주에서 방광염을 설명하고
오래 앉아 있지 말고 항상 요도구 주위를
으로 진단이 나왔다. 그래서 우선 하초습
있다. 방광에 습열(濕熱)이 침범하거나
청결히 하고 자궁이나 항문에도 병이 생
열(下焦濕熱)을 제거하는 처방으로 10일
하초(濕熱)에 음혈(陰血)이 부족할 때, 또
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부부관
간 투약하며 침 치료를 병행했다. 반복되
는 방광이 허한(虛寒) 하거나 선천기(先
계를 할 때도 몸을 깨끗이 하고 그 부분
이영민의 요리교실 --- 샐러드(Salad) #81 ---
알고 보면 괜찮은
송아지 고기말이(Veal Roulade) - 6 인분 12 쪽 송아지 고기(Veal Scallop) 1/2 컵 햄 1/2 컵 체다 치즈 3 Tbsp(수프 숟갈) 피클(Pickle) 3 Tbsp(수프 숟갈) 모렐(Morel)버 섯이나 평범한 버섯 1개 붉은 벨 고추 1/4 tsp(차 숟갈)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 가루 1컵 닭국물 송아지 고기는 12쪽을 얇게 만든다.
발견하면서 화해에 성공한 스님은, 이후, 템플스테이와 대학교 등에 강의를 다니 며 자비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 자신이 별 가치 없는 존재라 느껴져도 우리는 모두 ‘ 알고 보면 괜찮은’ 존재임을 깨닫 게 해주며 나와 너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하라고 전한다. 스님의 수행 이야기, 명상 지도 에서 만난 사람들, 독서와 생활에서 발견 한 성찰 등의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섞는 그릇에 햄과 치즈를 다져서 담아 놓는다. 다른 섞는 그릇에 다진 피클과 익혀서 다진 모렐(구할 수 있으면) 버섯 그리고 익혀서 다진 붉은 벨 고추를 함 께 버무린다. 송아지 고기 위로 피클믹 스를 뿌린 다음 햄과 체다 믹스로 덮는 다. 송아지 고기를 말아서 굽는 그릇에 담는다.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닭 국물 을 부은 후에 350도 오븐으로 30분간 굽는다. 송아지 고기가 뜨거울 때 서브 한다. 함께 마시는 포도주는 이탈리아의 바롤로(Barolo)가 잘 어울린다.
나답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 야기『알고 보면 괜찮은』.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슴 아픈 현실을 돌아보며 피멍 든 마음을 따뜻하게 씻어주는 마가스님 의 인생성찰과 마음 수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마가 스님 본인의 아픈 과거사를 통해 자신이 깨우친 자비와 상처치유의 과정을 들려주고, 우리 내면에 자리한 슬 픔을 다독이며, ‘ 자비로워 지는 것’ 이 궁 극의 치유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릴 적 상처를 준 아버지로 인해 자 신이 출가를 하게 되었고, 그 상처를 치 유하는 과정에서 마음속에 있는 자비를
저자 마가 스님이 여는 법회에서는 가 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 처음 보는 사람 과 마주 보며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고, 안아주고, 등을 토닥인다. 법회에 들어서 기 전 남남이던 사람들이 법회를 마치고 나갈 때면 서로 따뜻한 정감을 주고받는 사이가 된다. 템플스테이가 잘 알려져 있 지 않던 2002년, 공주 마곡사에서 자비 명상 템플스테이를 시작하여 마곡사를 템플스테이 1번지로 만든 마가 스님은, 지금까지 수많은 가족들에게 따스한 눈 길과 보살피는 말을 되돌려주었다. 현재 사단법인 자비명상 대표, 한국마 음치유협회 회장, 동국대학교 정각원 교 법사를 맡고 있으며, 쓴 책으로『고마워 요 자비 명상』,『내 안에서 찾는 붓다』, 『내 마음 바로 보기』가 있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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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489+ 세금(~12월03//1월1~4월30이일 출발) 제펜에어 $600 + 세금 (~12월 10일//1월1~4월30일 출발) 에어카나다 $840+세금(~12월13일 출발) 서울출발 $1021+세금(~12월13일 출발/ 6개월 체류) 델타 $374 + 세금(~12월7일//1월1~4월30일 출발) 대한항공 스페셜 $11045+세금(1월1~4월30일 출발)
서울출발 $756+ 세금(11월30~12월10일 출발/1달 체류) * 60세 이상 10프로 할인
싱가폴에어 편도 $561+세금(~11월30일 출발) (광고가 나간후 가격이 변하기도 하고,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항공사와 경유지, 주중 주말이 다르니 전화로 문의하세요.문의하세요.) *Westjet, Air Transat, Corsair, 미국 항공권과 그 외 모든 항공권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한국 국내여행 그밖의 카라비안 등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세금에는 GST, TPQ 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FICAV(퀘벡소비자 보호세 $2/$1000) 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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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3. Nov 22 (Fri)
Jâ&#x20AC;&#x2122; aime la CorĂŠe; jâ&#x20AC;&#x2122; aime le QuĂŠbec(28) : Ma Vie au QuĂŠbec-Ma Survi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Quand je travaillais Ă Sept- Iles, les dimanches, je jouais au tennis. En CorĂŠe, jâ&#x20AC;&#x2122; avais pratiquĂŠ ce sport mais dâ&#x20AC;&#x2122; une façon diffĂŠrente. Le tennis corĂŠen se joue avec une balle molle et la raquette se tient diffĂŠremment. Il mâ&#x20AC;&#x2122; a fallut apprendre une nouvelle mĂŠthode, ce que je trouvais difficile. Cependant, mes efforts soutenus ont ĂŠtĂŠ rĂŠcompensĂŠs, puisque jâ&#x20AC;&#x2122; ai ĂŠtĂŠ finaliste en 1956 en plus dâ&#x20AC;&#x2122; ĂŞtre prĂŠsident de tournois de tennis. Un journaliste dâ&#x20AC;&#x2122; Ottawa du nom Rasparc mâ&#x20AC;&#x2122; a battu. Jâ&#x20AC;&#x2122; ai eu la chance dâ&#x20AC;&#x2122; ĂŞtre boursier du Rotary Club Ă trois reprises. En 1955 ce fut le Club Rotary de la Beauce, en 1956 ce furent les Clubs Rotary de Trois Rivières et Shawnigan. Jâ&#x20AC;&#x2122; ĂŠtais invitĂŠ comme confĂŠrencier et on me remettait la bourse dâ&#x20AC;&#x2122; ĂŠtude. Jâ&#x20AC;&#x2122; ĂŠtais heureux de faire connaissance de gens brillants, intelligents et crĂŠatifs dont les rĂŠgions ĂŠtaient en pleine expansion. La Beauce ĂŠtait une des rĂŠgions les plus dynamiques au QuĂŠbec Ă ce moment lĂ et elle lâ&#x20AC;&#x2122; est toujours. La Beauce est un exemple de ce quâ&#x20AC;&#x2122; on appel le modèle du dĂŠveloppement endogène, en vertu duquel le dĂŠveloppement se fait grâce Ă la mise en valeur des ressources locales humaines, financières et technologiques. Au dĂŠbut de dĂŠcollage ĂŠconomique, les beaucerons ont su promouvoir les ĂŠpargnes locales et les investir dans les projets de dĂŠveloppement locaux. Ils ont embauchĂŠ les travailleurs locaux et ils ont dĂŠveloppĂŠ leurs propres technologies et leur savoir-faire gestionnaire. Ce qui importe de souligner, câ&#x20AC;&#x2122; est que la
Beauce avait la chance de se doter dâ&#x20AC;&#x2122; un leadership inspirant et efficace. Jâ&#x20AC;&#x2122; ai rencontrĂŠ ces leaders au Club Rotary. Les villes de Trois Rivières et Shawnigan ĂŠtaient des centres de dĂŠveloppement et production des pâtes et papier. Je remercie très sincèrement ces trois Clubs Rotary de leur gĂŠnĂŠrositĂŠ, parce que ces bourses mâ&#x20AC;&#x2122; ont beaucoup aidĂŠ 6.4 Ma formation de base en CorĂŠe Ma formation de base, avant mon dĂŠpart de la CorĂŠe, ĂŠtait inadĂŠquate. Au cours de mon ĂŠcole primaire on a passĂŠ la moitiĂŠ du temps pour apprendre les choses japonaise et la justification du colonialisme japonais et lâ&#x20AC;&#x2122; autre moitiĂŠ en faisant de drille militaire. Au cours de lâ&#x20AC;&#x2122; ĂŠcole secondaire, on faisait la mĂŞme chose en plus de travaux forcĂŠs pour nourrir les soldats japonais et ramasser les rĂŠsines de pin qui se transformaient en carburant des avions de chasseur zĂŠro. Cependant, au cours de ma formation Ă lâ&#x20AC;&#x2122; ĂŠcole normale après la libĂŠration de la CorĂŠe, jâ&#x20AC;&#x2122; ai eu formation plus sĂŠrieuse. Mais lâ&#x20AC;&#x2122; UniversitĂŠ nationale de Seoul qui ĂŠtait lâ&#x20AC;&#x2122; universitĂŠ la plus cotĂŠe en CorĂŠe ne mâ&#x20AC;&#x2122; a pas donnĂŠ une formation requise Ă cause de la guerre de CorĂŠe. En CorĂŠe, jâ&#x20AC;&#x2122; avais la rĂŠputation dâ&#x20AC;&#x2122; ĂŞtre un bon mathĂŠmaticien, mais jâ&#x20AC;&#x2122; ai vite constatĂŠ que ma formation nâ&#x20AC;&#x2122; ĂŠtait pas suffisante pour maĂŽtriser la science ĂŠconomique. Alors, je me suis forcĂŠ de complĂŠmenter ma formation en cette matière. Par bonheur, jâ&#x20AC;&#x2122; ai une bonne
maĂŽtrise de la langue anglaise et ceci mâ&#x20AC;&#x2122; a aidĂŠ grandement, car la plupart de textes de base utilisĂŠs en classes ĂŠtaient en anglais. 6.5 Les cours Ă&#x20AC;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je devais suivre les cours acadĂŠmiques en français. Jâ&#x20AC;&#x2122; ĂŠtais très souvent dĂŠsespĂŠrĂŠ, parce que je ne comprenais rien. Heureusement, ĂŠtant donnĂŠ que jâ&#x20AC;&#x2122; ĂŠtais arrivĂŠ au milieu dâ&#x20AC;&#x2122; un semestre, jâ&#x20AC;&#x2122; ai pu assister aux cours comme auditeur libre. Jâ&#x20AC;&#x2122; ai donc suivi trois cours jusquâ&#x20AC;&#x2122; Ă la fin du semestre dâ&#x20AC;&#x2122; hiver, Ă savoir la fin de mai. Quoique très limitĂŠ dans la comprĂŠhension de la langue, jâ&#x20AC;&#x2122; avais beaucoup assistĂŠ aux cours du Professeur Guy Rocher. Le sociologie mâ&#x20AC;&#x2122; intĂŠressait beaucoup, car dans la classe on discutait lâ&#x20AC;&#x2122; organisation de la famille et il y avait des ĂŠchanges entre ĂŠtudiants et, de plus, le professeur avait un bon ses de lâ&#x20AC;&#x2122; humour. Les ĂŠtudiants riaient beaucoup. Je ne comprenais pas pourquoi, mais je riais quand mĂŞme pour sauver la â&#x20AC;&#x2DC; â&#x20AC;&#x2DC; face.â&#x20AC;&#x2122; â&#x20AC;&#x2122; Mes confrères croyaient que je comprenais les blagues. Bref, ce cours ĂŠtait très dĂŠtendu Ă cause des discussions quâ&#x20AC;&#x2122; il engendrait. Jâ&#x20AC;&#x2122; ai fait des efforts surhumains pour apprendre la langue. Tout dâ&#x20AC;&#x2122; abord, jâ&#x20AC;&#x2122; ai dĂŠcouvert quâ&#x20AC;&#x2122; il y a quatre mĂŠthodes pour apprendre une langue : en la parlant, en lâ&#x20AC;&#x2122; ĂŠcrivant, en voyant ce qui est ĂŠcrit et en lâ&#x20AC;&#x2122; ĂŠcoutant. Jâ&#x20AC;&#x2122; ai trouvĂŠ que la mĂŠthode la plus efficace et la plus sĂťr tait dâ&#x20AC;&#x2122; ĂŠcrire. Ă&#x20AC; partir de ce moment, tous les jours, jâ&#x20AC;&#x2122; em-
pruntĂŠ des notes de cours que je recopiais, recopiais et cherchant dans le dictionnaire la signification des mots. Au bout de six mois, je pouvais suivre les cours normalement. Je conseillerais Ă tous ceux qui veulent apprivoiser une langue ĂŠtrangère dâ&#x20AC;&#x2122; ĂŠcrire les mots jusquâ&#x20AC;&#x2122; Ă les mĂŠmoriser. Câ&#x20AC;&#x2122; est ainsi que jâ&#x20AC;&#x2122; ai appris cinq langue : notamment le japonais, lâ&#x20AC;&#x2122; allemand, lâ&#x20AC;&#x2122; espagnol, lâ&#x20AC;&#x2122; anglais et le français. Ă&#x2030;galement, il serait peut-ĂŞtre bon dâ&#x20AC;&#x2122; ajouter quâ&#x20AC;&#x2122; on ne doit pas jamais craindre de se tromper en parlant une langue ĂŠtrangère. Parmi les langues jâ&#x20AC;&#x2122; ai apprise dans ma vie, la langue de Molière est la plus difficile, le plus raffinĂŠe et la plus sophistiquĂŠe. Jâ&#x20AC;&#x2122; ai un grand respect pour cette langue. Mon regret est de pas lâ&#x20AC;&#x2122; avoir mieux maitrisĂŠ. 6.6 Les milieux accueillants et chaleureux Si jâ&#x20AC;&#x2122; ai pu surmonter les dĂŠfis, câ&#x20AC;&#x2122; est grâce Ă un milieu universitaire absolument chaleureux et accueillant. Jâ&#x20AC;&#x2122; ai apprĂŠciĂŠ beaucoup le dĂŠvouement et la gentillesse des mes professeurs de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Le Père LĂŠvesque ĂŠtait plus que mon doyen; beaucoup plus; il mâ&#x20AC;&#x2122; a montrĂŠ comment raisonner dâ&#x20AC;&#x2122; une manière logique. En me voyant dĂŠcouragĂŠ, il mâ&#x20AC;&#x2122; a inspirĂŠ le courage. En me voyant souffrant de retard dans mes ĂŠtudes, il mâ&#x20AC;&#x2122; a inspirĂŠ confiance. Il ĂŠtait pour moi la source de force et dâ&#x20AC;&#x2122; espoir. Il a crĂŠe une ambiance Ă la FacultĂŠ propice Ă la fraternitĂŠ et de lâ&#x20AC;&#x2122; amitiĂ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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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2013. Nov 22 (Fri) /11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최근 남북관계 경색 지속에 따라 통일 에 대한 논의가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통 일이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을 위 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할 과제라는 인식 과 필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부도 ‘ 행복한 통일시대 구축’ 으로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현 방안으 로 ‘ 작은 통일에서 큰 통일로의 확장’ 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현대경제연구원이 한반도 통일 에 대한 일반국민과 전문가들의 제언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23일부터 11월 4일 까지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4명 과 남북관계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105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인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 이 전문가,일반인 모두에게서 높아진 것 으로 나타났다. 일반국민 78.0%와 전문가 98.1%는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통일에 대 한 필요성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일반국민 상당수 (67.0%)와 전문가의 절대다수(98.1%)는 통일이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통일의 예상시기에 대해서는 남북한 정치· 경제 분야의 완전한 통일을 선호 하고, 예상 시기는 11년 이상 소요될 것 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통일의 형태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38.8%)과 전문가(41.0%) 모두 정치· 경제적 측면의 ‘ 남북한 완전한 통일 국 가’ 에 대한 선호 비중이 가장 높게 응답 되었다. 특히 일반국민의 경우 ‘ 자유 왕 래 수준’ 이나 ‘ 현 상태’ 의 ‘ 소극적 통일 관’ 은 감소한 반면, ‘ 완전한 통일’ 의 ‘ 적 극적 통일관’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
고 있다. 통일 시기에 대해서는 일반국민 (55.4%)과 전문가(68.6%) 모두 ‘ 11년 이상’ 에 가장 높게 응답했지만, 통일 가 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훨씬 더 희
망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통일 예상 시기 (10년 이내)에 대해서는 일반국민들은 2010년 17.0%에서 25.2%로 긍정적으 로 바뀐 반면, 전문가들은 36.2%에서 29.5%로 부정적으로 변화했다. 통일비용 부담 의사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들의 경우 통일을 위해 연 1만원 이 하를 부담하겠다는 비율은 감소하고, 연 11만원 이상을 부담하겠다는 비율이 2010년과 비교해 12.0%p 증가했다. 전 문가의 경우 ‘ 연 11만원 이상’ 을 부담하 겠다는 비율이 2010년 74.4%(연평도 포 격 사건 직전 조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2010. 11. 23) 이후 2011년
43.1%로 31.3%p 감소하였으나, 2013 년 66.7%로 다시 상승했다. 통일에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에 대해 서는 중국은 미국에 이어 통일에 도움을 줄 두 번째 나라로서, 긍정적 응답 비율 은 일반국민과 전문가 모두 큰 폭으로 증 가(2012년 대비 일반국민 8.9%p 증가, 전문가 16.4%p 증가)했다. 미국에 대해 서는 전문가의 경우, 긍정적 견해는 감소 (16.7%p)한 반면, 부정적 견해는 15.4%p 증가했다. 한편 일반국민의 경 우에는 일본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작년 에 비해 11.6%에서 28.6%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적이다. 전문가들의 절대다수는 남북간 상호 신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이산가족 상 봉 행사 재개(92.4%)와 영유아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92.4%)은 정치 적 상황과 관계없이 재개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정부는 이산가족 상 봉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연계 제안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특히 전문가의 10명 중 8명(79.0%)은 이산가족 상봉 및 국군포로 교환을 위한 과거 서독의 ‘ 프라이카우프’ 방식 도입 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관계 경색 국면 해소를 위해서는 정경분리(政經分離) 원칙 하에 금강산관 광 재개와 개성공단 1단계 마무리 등 남 북경협 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개성공단 국제화를 위한 북한의 협조 유도를 위해 서는 우리 정부도 유연하고 전향적인 대 북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전 문가들의 상당수인 60.0%가 ‘ 1단계 사 업은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고 응답했다. 한편, 북한이 3통 허용 등 개성공단 국제화에 얼마나 협조 적인 자세를 보일지에 대한 질문에, 전문 가들의 대다수인 84.8%가 남한의 반응 을 봐가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응답해, 우 리정부의 유연한 조치가 관건임을 시사 한다. 전문가들의 대다수인 85.7%가 금강 산관광 재개가 남북 간 경색 국면을 해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 先 관광 재개 後 3 대 선결과제 등 문제점 보완’ (60.0%)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응답해, 우선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전문가의 10 명 중 약 8명(76.2%)은 금강산관광 재개 에 앞서 우선 개성관광이라도 재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전문가들의 남북관계에 대한 평 가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개성공단 재 가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 긴장고조 상 태’ 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남북 관계에 대한 평가로는 개성공 단 정상화 합의를 위한 남북 간의 대화 노력, 최근 북한이 대외 개방과 외자유치 확대를 위해 경제특구 확대를 위한 경제 개발구법 제정 등 잇따른 경제개혁· 개 방 조치 발표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주 변국들의 움직임 등을 비롯해 북한 여자 축구팀이 동아시아컵에 출전하기 위해 8 년 만에 남한을 방문한 것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이산가족 상봉 행사 재개나 개성 공단 3통 문제 등의 남북관계 개선도 전 향적으로 추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 측이 전문가들의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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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3. Nov 22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48
사후 유산정리 방법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사망은 출생, 결혼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며,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족에게 많은 과제를 남긴 다. 당장 사망 후 장례식뿐만 아니라 사 랑하는 가족에 대한 유산배분과 세금 등 경제, 금융, 법률적인 면에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 여기서는 사망 후 어떻 게 재정 관리를 해야 하는가를 하나씩 살 펴보자. 첫째, 사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산을 배분하기 위해 유언장을 찾는 것 이다. 그리고 유언장이 발견되면 믿을 만 한 변호사를 방문해서 유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유언장을 검증 받아야 한다. 만일 유언장이 없으면, 본인의 뜻이 아니라 법 에 따라 유산이 분배된다. 둘째, 죽은 사람의 투자자산을 포함하 여 실물자산에 대한 정보도 모두 수집해 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금융 및 보험전문가, 회계사의 도움을 받 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일을 가족들이 보 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자 신의 자산목록을 작성해 두어야 한다. 셋째, 금융자산에 대한 확인이다. 만 일 금융기관에 공동구좌를 가지고 있다
면 계좌의 소유권이 바로 생존 공동소유 주로 바로 이전되기 때문에 사후에 즉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그러나 공동계좌 가 아니면 유산으로 되어 유언장이 검증 될 때까지는 장례비를 제외하고는 은행 계좌에 있는 현금을 인출할 수 없는 불편 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사망자 의 RRSP 및 RRIF는 생존 배우자의 RRSP나 RRIF로 세금 없이 이전할 수 있 다. 특히 배우자간에는 RRSP 투자계약 서에 수혜자로 지정하지 못했을 경우에 도 무세로 양도가 가능하다. 넷째, 보험금 신청과 점검. 사망 후 보 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보험회사나 보험전문가를 접촉해야 한다. 모기지나 다른 부채를 갚기 위해 모기지 보험이나 생명보험을 구입했는지 금융기관에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 생명보험금은 대부분 사후에 무세로 즉시 지급되기 때문에 보 험금으로 모기지나 기타 부채, 사후 지급 해야 하는 세금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망 시뿐만 아니라 항상 자신의 재무 상 태를 점검하고 보험을 적절히 활용하여 위험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망으 로 필요가 없는 장애보험이나 의료보험
은 추가비용을 줄이기 위해 취소한다. 직 장인의 경우에는 회사로부터 사망보조금 형태로 1만 달러까지 무세로 받을 수 있 는 데 이에 대해 회사에 조회해 보고 협 조를 구한다. 다섯째, 정부 보조금신청. 사망 시 국 민연금(CPP)가입자는 정부에서 3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망 후에는 국민 연금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각종 보조금 을 바로 신청한다. 먼저 사망 시에는 최 고 2,500달러까지 사망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미망인은 연금형태로 매월 297에 서 최고 516달러까지를 받을 수 있다. 또 한 사망자의 자녀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 는데 18세 이하인 자녀의 경우 1인당 월 214달러까지 받을 수 있으며, 대학에 다 닐 경우에는 25세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여섯째, 현금관리. 사망 시에는 신뢰 할 수 있는 사람과 금융관련 내용을 검토 할 때까지 가능한 사망과 관련한 모든 경 비를 수표로 지급하도록 한다. 수표를 사 용하면, 추후에 유산상속과 세금의 근거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일곱째,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전문가
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이것은 사망 으로 인해 여러 가지 재산상태의 변화나 세금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배 우자가 사망한 경우 생존한 배우자의 유 언장이나 각종 질병이나 특수한 사정으 로 인한 위임장을 변호사를 방문하여 변 경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금융전문가를 찾 아가 생명보험이나 RRSP나 RRIF의 수 혜자를 변경하여 사망 시 유산배분을 용 이하게 해야 한다. 생전에도 이러한 수혜 자 지정이 올바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 고 문제가 있다면 언제라도 수정해야 한 다. 그리고 사후에는 마지막으로 여러 가 지 세금보고를 해야 하는데 기부금 공제, 각종 세금혜택 등을 통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서는 사망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 항들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가능하면 사망 전 예상되는 이러한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고, 미리 하나씩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2013년 쌀 생산량 전년보다 5.6% 증가
"알코올" 한해 250만 명을 죽이는 주원인
금년 쌀 재배 면적은 감소한 반면 쌀 생산량은 2012 년 4,006천톤에서 2013년 4,230천톤으로 전년보다 224천톤(5.6%) 증가했다. 벼 재배면적은 전년에 비해 1.9% 감소하였으나, 단 위면적(10a)당 쌀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7.4% 증가하 여 전체 쌀 생산량은 5.6% 증가했다. 벼 낟알이 익는 시기(등숙기, 9월 상순∼9월 하순)에 일조시간 증가, 일교차 확대 등 후기 기상 여건이 양호 하여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이 증가했다. 전년에 출수 및 등숙기 초기에 볼라벤 등 태풍의 영 향으로 전남, 전북, 충남 지역에서 백수피해가 있었으 나, 금년은 일조량 증가 등 기상이 양호하여 피해지역 이 크게 축소했다. 도별 쌀 생산량은 충남(824천톤), 전남(823천톤), 전 북(681천톤)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단위면적(10a)당 생 산량은 충남이 543kg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전북 537kg, 경북 527kg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방지를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의 모든 사망의 4%는 알코올에 관련이 되어 있다 고 U.N.은 말했다. 알코올 관련 사망의 주원인은 음 주 후 부상, 암, 간 경변, 심장 질환 과 심장 마비이다. 남 아프리카의 보건장관이며 보고서의 기고가인 멜빈 프리만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알코올은 공중 보건의 관점에서 보면 살인자이지 결코 좋은 것은 아 니”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남자 사망의 6% 이 상이 알코올에 관련되어 있고 여자 사망의 경우는 1%만이 알코올이 원인으로 15-29세 사이 젊은이들 사망 원인의 거의 10%는 알코올과 관련되어 있으며 해마다 약 32만 건에 이른다고 WHO는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알코올 남용에 경 고를 내렸다. 알코올 남용이 해마다 세계적으 로 250만 명을 죽이는 주원인이 되 고 있어 각국의 정부는 알코올 남용
WHO는 알코올에 관한 주제를 7년 만에 처음 다루면서 알코올 세를 올 리고 판매를 제한하는 동시에 알코 올 중독 예방과 치료 프로그램을 강 화하는 한편 주류의 광고를 금지할 것을 추천했다. 그러나 WHO는 알코올 소비의 적정 한계를 제시하지 않고 알코올 소비 한도는 각 회원국이 사정에 따 라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WHO의 ‘ 정신 건강과 약물 남용’ 부문 책임 자인 셰카 삭세나는 알코올 소비의 효과는 인종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 다. 예를 들어 아시아 인은 알코올 남용으로 특별히 후두암에 걸리기 쉽다고 말한 그는 WHO의 관점에 서는 금주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한국 소식 / 국제 소식
2013. Nov 22 (Fri) /15
세계 화장실의 날, 개도국 화장실 위생은 생사문제 '제3세계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화장 실이 없다는 것은 웃고 넘길 일이 아니 다.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이다' 유엔은 전세계 인구의 25억여명이 제 대로 된 위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 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특히 10억명 이상이 아직 개방된 공간 에서 배변을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질 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같은 열악한 위생시설과 함께 오염 된 식수로 매년 개발도상국에서 2천600 억 달러(약 274조원)의 경제적 손실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유엔은 소개했다. 유엔은 이런 점을 감안해 지난 7월 싱가포르의 제안을 받아들여 11월19일
을 '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로 공식 지정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세계 화장실의 날' 공식 지정을 기념하는 메시 지에서 "금기(관습)를 타파하고, 위생시 설을 만드는 것을 전세계 개발의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위생시설은 인류 환경보건 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며, 필수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존엄, 기회를 제공한 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까지 야외 배변을 완전히 없애고 제대로 된 위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인구의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운 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은 매년 5세 이하의
어린이 80만명 이상이 설사병으로 사망 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이 열악한 위생시 설이라고 지적했다. 또 많은 여성이 학교내 깨끗한 화장실 이 없어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제3세계 식수· 위생시설 지원단체인 '워 터에이드'(WaterAid)가 보고서에서 주장 했다. 반 총장은 "학교가 제대로 된 화장실 을 제공하면 여학생 11%가 더 학교에 나온다"며 "이들 여학생이 전용 화장실 을 사용할 경우 공격당할 가능성이 그만 큼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두 함께 화장실과 위생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진솔하고 개방된 논의를 함으로써 지구촌 가족의 3분의1
이 보다 개선된 보건과 참살이(웰빙)생활 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은행도 이날 '위생시설에 조기노 출이 어린이 인지기술에 미치는 영향'이 라는 보고서를 통해 위생시설이 개선되 면 어린이들의 인지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싱가포르가 '세계 화장실의 날'을 제안한 것은 '미스터 토일릿'(Mr. Toilet) 으로 알려진 잭 심 씨의 영향이 큰 것으 로 전해졌다. 그는 세계화장실협회(WTO)를 창설하 고 교육과 기술개발, 관련 비즈니스 창출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화장실 위생을 제고하는 노력을 해왔다. 연합뉴스
우유 안먹는 한국 어린이들, 칼슘 부족 심각 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양과잉 시대에 사는 어린이들이 정 작 성장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 섭
박미정 교수는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취가 권장량에 비해 심각하게 부족하다
혈액내의 칼슘을 유지하기 위해 뼈에 저
는 연구결과가 나와 부모들의 주의가 요
장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성
구된다.
장이 안되며 다양한 질환들이 생긴다"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들은
박미정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10년까
식단에 칼슘이 풍부한 우유, 유제품(치
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소아청소
즈, 요구르트), 짙은 녹색채소(시금치, 브
년 7233명(남아 3973명, 여아 3260명,
로콜리), 두부, 뱅어포, 멸치, 정어리 등
1– 18세)을 분석한 결과 75% 즉, 10명
을 아이들에게 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해
중 7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들이 칼슘섭
야된다. 하지만 무분별한 칼슘보충제의
취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
복용도 주의해야 하며 국가에서는 적절
히 전체 여자아이들에서 10명 중 8명
한 칼슘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모교
(79.1%)가량 칼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
육도 함께 해나가야한 다. 또한 과다한
나 남자 아이들(71.6%)보다 7.5%포인
나트륨이나 동물성 단백질섭취는 칼슘배
트 높게 조사됐다.
설을 증가시키므로 균형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칼슘 섭취 부족은 급성장과 함께 칼슘 칼슘 부족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적절한 칼슘섭취를 위해 부모들은 하
요구량이 증가하는 12-14세 청소년 연
콩 6.4%, 해조류 3.7%, 난류 (3.7%), 조
령층에서 85.4%로 가장 높았으며, 1-2
미료(향료) 3.4%, 과일 2.9%, 육류 및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김신혜 교수
루에 2컵(400mg)정도 우유를 마시게하
세 유아에서 49.9%로 가장 낮았다.
가금류 2.1%, 견과류 1.5%, 음료수
는 "한국인들은 우유섭취시 배가 아픈
고 나머지 칼슘은 신선한 음식으로 보충
1.2% 순이였다.
유당불내증 체질이 많아 우유를 매우 적
해 주는 식단이 필요하다.
학동기
아동들은
대략
하루에
700~900 mg(밀리그램)의 칼슘을 섭취
연령별로 칼슘 섭취하는 음식을 분석
게 먹고 있으며 칼슘이 강화된 음식 또한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민건
해야 하지만 한국 어린이들의 일일 평균
하였을 때 1-2세의 영유아는 하루 칼슘
많지 않은 것이 칼슘부족의 원인으로 보
강영양조사 결과,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칼슘섭취량은 남아에서 510mg, 여아에
섭취량의 57%를 유제품으로 섭취 하는
인다."며 "칼슘은 최적의 성장과 발달을
70.3%(남성 73.2%, 여성 67.4%)가 칼
서는 431mg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
반면 15-18세 청소년은 24%로 유제품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성장하는 동
슘부족으로 조사돼 소아청소년뿐만 아니
타났다.
섭취가 저조했다. 또한 우유를 일주일간
안 적절한 칼슘섭취는 소아청소년시기에
라 성인들 모두 칼슘 부족을 해결하기 위
아이들이 칼슘섭취 급원으로는 유제
전혀 섭취하지 않는 소아청소년의 분율
최대의 뼈 질량을 도달하게해 성인이 된
해 범국민적인 칼슘섭취 캠페인이 필요
품에서 35%로 가장 높았으며 푸른잎 채
이 남아 23%, 여아 13.8%에 이르는 것
후에도 뼈건강에 매우 중요하므로 소아
할 것으로 보인다.
소 17.3%, 곡물 11.3%, 해산물 9.9%,
으로 나타나 유제품 섭취가 저조한 것이
청소년기의 적절한 칼슘 섭취가 보다 강
유로저널
국제 소식
16 / 2013. Nov 22 (Fri)
독일사회 빈부격차 점점 심화돼
최근 독일 내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임금 차이가 현격하게 증가해 사회적 이 슈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독일 내 가계 소득 불평등이 사회 불평등(부익부 빈익 빈)의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고 지난 13 일 SZ(Suddeutsche Zeitung)는 보도했다. 독일 노동부는 올해 3월 초 '독일 빈 부 보고서'에서 "독일 내 소득 불평등은 현재 감소하고 있다"고 확언한 바 있다.
그러나 마르쿠스 그랍카(Markus Grabka)와 얀 괴벨(Jan Gobel) '독일경 제연구소'(DIW) 연구자들은 노동부가 실 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양 계층 간의 소득차이는 2005년 이 후로 지속된 실업률 하락으로 인해 일시 적으로 감소된 현상이기 때문이다. 나아 가 그들은 "이러한 추세, 즉 양 계층 간 소득격차 감소는 2011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계속되지 않았다"고 연구 보고 서에서 주장했다. DIW 연구자들은 2000년부터 2011년 까지 조사한 빈부격차 분포도에서, 0,1% 의 최상위계층의 가계수입이 13%나 증 가한 사실을 발견했다. 그와 반대로 하위 계층의 가계수입은 대략 5%나 감소했 다. 그래서 DIW측은 "국민들이 고소득 자가 되는 길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 덧붙여 그랍카 연구원은 "3개월 이내에 빈곤의 위험을 모면할 수 있는 기회가 작년보다 더 적어 졌다"고 주장했다. 그와 반대로 고소득계층이 저소득계 층으로 나락할 위험도는 더 낮아진 것으 로 알려졌다. 고소득계층은 여전히 은행 이자와 주주배당금 그리고 시세차익으로 투자 자본금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스 뵈클러 재단(HansBockler-Stiftung)의 '경제사회연구소 '(WSI)가 약 2만 명의 설문조사로 작성한 '분배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받는 임금의 격차는 2008년 이후로 다시 크게 벌어졌다. 물론 "최근에 임금이 소폭 상 승했지만, 낮은 평균의 실질임금은 오래 전부터 지속된 소득격차로 인한 사회경 제적 손실을 메우지 못했다"고 WSI는 밝
영국 명문 대학, 사회 계층의 영행 지대
전문직, 관리직에 종사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 이 노동자 가정 출신 학생보다 영국 명문 대학 에서 수학할 가능성이 세 배나 큰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러셀 그룹에 속한 영국 명문 대학 진학에 있어서 학생들의 성적이 미치 는 영향은 결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 보도했다. 존 제림 연구 책임자는 “학업 성적이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명문 학부 입학 허가상 계층간 차이의 상당 부분은 설명할 수가 없다”며 “이는 노동 계층 아이들의 상당수가 충분한 학업 능력 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하위권 대학 진 학을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웬디 피아트 러셀 그룹 회장은 “모든 러셀 그 룹 대학들이 학생들의 배경과는 상관없이 자격,
잠재력, 성공 의지로써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노 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빈곤층 학생들이 사회적 진입 장벽으로 인한 지원 포기보다는 오히려 이를 극복하기 위해 14 세 때부터 명문 대학에 진학할 것을 고려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안했다. 교육 자선단체 서튼 트러스트의 피터 람플 회 장은 “보고서를 통해 학업 능력이 충분한 많은 아이들이 명문대에 지원하지 않거나 입학을 거 부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튼 트 러스트는 1,700명의 소외층 아이들이 더럼, 임 페리얼, 에든버러,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같은 영국 최고 명문 대학에서 학업 경험을 할 수 있 도록 하계 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www.suttontrust.com/students/uk-summerschools). 서튼 트러스트는 또 미국의 하버드 대학의 경 우 학비가 연간 24,000파운드로 케임브리지 대 학의 9,000파운드보다 훨씬 비싸지만, 빈곤층 학생들에 대한 우수한 지원 제도로 인해 졸업생 이 갚아야 할 대출금은 3,460파운드에 불과, 1,4000 파운드인 케임브리지 대학 졸업생에 비 해 훨씬 낮다고 언급했다. 한편 옥스퍼드 대학 측은 학생의 1/10이 연 소득 1,6000 파운드 이하의 가정 출신이라면서 조사 결과에 대해 부정했다. 유로저널
혔다. 더욱이 극심한 임금격차는 저축률에 서도 빈부격차를 여실히 드러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991년 이래 고소득자는 약 10% 까지 여윳돈을 저축할 수 있었다. 그와 반대로 저소득자는 1990년 초보다도 더 적은 돈만 저축할 수 있는데, 저축률은 실소득의 고작 5~6%였다고 WSI측은 보 고서에서 주장했다. 이와 관련 SZ는 "저소득계층이 적게 저축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자신의 노후 대비를 거의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 다며, 이는 개인적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으로도 심각한 문제이기에 공론의 장을 통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유럽인 식탁에서 오렌지 주스 사라질 수도 유럽연합은 오렌지 진균병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남 아공산 오렌지 수입 금지를 고려 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로 인해 다음 해부터 유럽인의 아침 식탁에서 오렌지 주스가 자취를 감추게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남아공산 감귤류 수입 물 량 중 35개의 화물에서 진균병 감염이 확인되자 남유럽 농민들 은 질병이 자신들의 과수원에까 지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 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위원회는 11월 말까지 유럽 각국 정부들이 수입 거부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 련하고 있다. 카렐 드 휴흐트 EU 통상 위원은 지난주 요하네스버 그에서 남아공 관료들에게 “진균 감염 과일의 수출은 심각하고 문 제가 많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남아공은 매년 600,000톤의 오렌지, 레몬, 라임, 귤 등의 과일 을 EU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약 10억 유로에 이른다. 여름 기 간 동안 영국, 독일, 프랑스의 소
비자들은 주로 남아공산 오렌지 로 만든 오렌지 주스를 섭취한다. 금지 계획은 아직은 경고에 불 과하지만 EU 식품안전감시청은 상황을 분석하고 있으며, 연구 결 과 진균병이 500,000헥타르에 달하는 유럽의 과수원에까지 퍼 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더욱 엄격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남아공 재배자 연합의 저스틴 채드윅 회장은 “국제 전문가가 진균병이 유럽에 퍼질 위험은 없 다고 확인해 주었다. 금지는 불필 요하다”며 금지 계획에 대해 유 감을 표명했다. 유로저널
국제 소식 / 연예 • 스포츠 소식
2013. Nov 22 (Fri) /17
빙속여제 이상화 "바뀐 것 없어…자신감이 원동력"
"정말 바뀐 것이 없고 하던 대로 했을 뿐인데… 어려운 질문이네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연달 아 세계신기록 행진을 벌인 '빙속 여제' 이상화(24· 서울시청)는 기록 향상의 비 결을 묻는 말이 쏟아지자 "달라진 것이 없다"면서 난처한 표정으로 웃었다. 캐나다 캘거리와 미국 솔트레이크시 티에서 열린 월드컵 1∼2차 대회를 마친 이상화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했다. 이상화는 두 번의 대회에서 네 차례 500m 레이스를 모두 석권한 것은 물론 이고, 세 번의 레이스에서 잇따라 세계기 록을 경신하는 위업을 이뤘다. 1월 작성한 기록을 포함해 여자 500 m 세계기록은 올해에만 이상화에 의해 네 차례 새로 쓰였다. 이상화가 독주를 시작하기 전까지 36 초94에 머물던 이 종목 세계기록은 36초 36으로 순식간에 0.58초나 줄어들었다. 1990년대 클랩스케이트 시대가 열린 직후에 급격히 기록이 줄어든 이후 이렇 게 짧은 기간에 큰 폭으로 기록이 단축된
것은 처음이다. 대회를 마치고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당 연히 비결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상화는 상세한 설명을 부탁 하는 말에 "훈련 방법도 바뀐 것이 없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며 하던 대로 했을 뿐"이라며 "어려운 질문이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이상화는 "몸무게가 줄면서 초반 스피 드와 끝까지 버티는 힘이 좋아진 것은 사 실"이라는 정도의 분석만을 내놓았다. 어렵게 이상화가 찾아낸 원동력은 자 신감이었다. 지난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그칠 줄 모르는 금메달 행진을 벌이면서 얻은 자 신감이 올 시즌까지 좋은 기세로 이어지 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화는 "시즌 시작부터 자신감에 차 있었다"면서 "그 기분 그대로 1∼2차 대 회를 치렀다"고 말했다. "첫 시합부터 신기록이 나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연속으로 신기록을 세우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기록 행진을 돌이켜보는 이상화의 말에서도 그런 자신감이 살짝 묻어나왔다. 이상화가 세운 기록은 "36초대 초반 까지 나오면서 나도 굉장히 놀랐다"고 말할 만큼 경이로운 성적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즌 초반부터 급 격하게 올라온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안은 것도 사실이다. 진짜 결전의 무대는 내년 2월 열리는 2014 소 치 동계올림픽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상화는 이날 감기 증세로 목 이 상당히 잠겨 있었다. 이상화는 "몸이 많이 피곤한 데다 긴 장이 풀리면서 감기 몸살까지 찾아왔다" 면서 "3∼4차 대회를 앞두고 몸을 잘 관 리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주하지 말고 남은 경기들을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합뉴스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상하이, 2014 택시 와이파이 사용 가능
(Minute)'은 표지에 흑인 여성인 크리스티안 토비라 법무부 장관 사진과 함께 '토비라가 바나나를 다시 찾았다'라는 제목을 실어 논 란을 일으켰다. '미소'를 의미하는 프랑스 속어인 '바나나'는 원숭이 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로 '미닛'이 이를 교묘하게 이용해 흑인을 비 하했다는 것이다. 이에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총 리는 '미닛'의 인종차별적 표현과 관련해 검찰에 조사를 지시했으며 마뉘엘 발스 내무부 장관은 '법적 으로 잡지 배포 중단 여부를 확인 할 것'을 밝히며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문제는 토비라 장관과 관련한 인종차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는 것. 지난달 극우정당 국민전선 의 지방선거 한 후보가 자신의 페 이스북에 토비라 장관과 침팬지 사진을 나란히 올려 '토비라 장관 을 장관으로서가 아니라 나뭇가지
내년부터 상하이 택시에서 무료로 와이파이(WiFi·무선랜) 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상하이 지역신문 동방조보(东方早报)의 보도에 따르면 상 하이 전장(锦江)택시회사에서 택시 10여대에 와이파이 서비 스를 제공하는 3G 단말기를 장착해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 서비스 명칭은 '제이제 이 택시 와이파이(JJ Taxi WiFi)이며 비밀번호 입력 없이 바 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신문 측에서 실제로 시험해본 결과, 인터넷 검색을 비롯해 동영상도 무리없이 재생됐다. 택시 관계자는 "시운행 결과, 와이파이 신호가 비교적 안 정적이었다"며 "한달 동안의 시운행 기간을 거쳐 이르면 내 년에 모든 택시에 보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바오닷컴
동성 결혼 합법화에 앞장서며 보수층의 미움을 산 크리스티안 토비라 프랑스 법무부 장관에 대 한 인종차별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24는 지난 16일 유엔인권위원회가 프 랑스에 인종차별 공격을 멈출 것 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극우파 주간지인 '미닛
델타 항공 스페셜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캐나다 대한 항공 스페셜 10%할인) 일본 항공 (편도)
사이에서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 다. 또 같은 달 말에는 동성 결혼 반대 시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토비라 장관에게 '원숭이는 바나 나나 먹어라'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토비라 장관에 대한 인종차별 공격이 계속되자 유엔인 권위원회는 "주간지 미닛은 일반 적인 프랑스식 표현을 했다고 주 장하지만 교묘하게 단어를 이용해 인종차별을 하고자 한 의도가 충 분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많은 유럽 국가에서 인종, 종교뿐 만 아니라 이민자를 대상으로 인 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가 늘어나 고 있다."며 프랑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을 권고했다. 사진 : 문제가 된 주간지 ‘ 미 닛’ 표지 프랑스 유로저널
$418~+ TAX: ~11월 30일 출발, 1월 1일~4월 30일(조기마감 가능) $500~ + TAX : ~ 12월 3일 출발, 1월 1일~4월 30일 $938~+ TAX: ~11월 30일 출발, 1월 1일~4월 30일 출발 $1045~ + TAX : 1월 1일~ 4월 30일 출발(11월 30일까지-60세이상 $555~+ TAX : ~ 12월 03일, 12월 24일~3월 30일
아이러브 뉴욕 여행: (매주/금,토 출발-4인 1실 기준) 1인 $99 부터~ 한인 여행사와 함께 하는 미서부 여행(2인1실-기준) : 미서부 대륙 완전 일주 5박 6일- 1 인 USD $400 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 /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 액입니다.
연예 • 스포츠 소식
18/ 2013. Nov 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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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절친 모임 '85번가' 파티 현장 공개 유노윤호가 절친들과의 즐거운 파티 현 장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12월호 표지모델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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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를 선정했 다. 리더인 유노윤호의 보다 진정성 있
영화 / 연예 • 스포츠 소식
2013. Nov 22 (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Blaxploitation 에서 서부영화까지 타란티노 (2)
지난 번 두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그 를 영화광이라고 했다. 그가 영화광이 된 뒷배경엔 그의 엄마가 한 몫 하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던 그의 엄마가 손 꼭 붙잡 고 그를 데리고 영화관을 드나들던 시절 부터 3류영화 B급 영화등을 고루 섭렵했 을 뿐만 아니라 비디오 가게 점원으로 일 할 때 물만난 고기마냥 홍콩 일본 영화서 부터 유럽 영화들까지 두류 섭렵한 그의 방대한 영화 취향은 그의 영화를 보면 잘 나타난다. Blaxploitation이란 장르의 영화가 있 다. 70년대 흑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장르는 주인공이 흑인이며 백인 들이 악역으로 나오는 영화들을 일컫는 다. 마약밀매, 포주등이 등장하는 범죄영 화들, 펑크나 소울 음악등이 등장하고 복 수를 하는 이 영화들 중 대표작 중 하나 가 <Foxy Brown>이며 이 영화의 주인 공이 Pam Grier이다. 바로 타란티노의
<Jackie Brown>의 주인공으로 다시 부 활한 그녀다. 70년대 Blaxploitation 영 화들에 나올 때 그녀는 나쁜 백인들에게 멋지게 복수를 하는 멋진 주인공으로 나 오지만 <Jackie Brown>에서는 중년 스 튜어디스로 마약 딜러 오델의 심부름을 하다 경찰에 들켜 오델과 경찰 사이에서 아주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오는지는 영화 를 봐야할 것이다. 피 흥건하던 <Reservoir Dogs>와 <Pulp Fiction> 두 영화를 만들고 두번째 영화로 깐느를 정 복한 그의 다음 영화를 기다리고 있던 모 든 이들은 그의 핏방울 비치지 않는데다 한 박자 느려진 호흡때문에 더 깜짝 놀란 다. 타란티노는 40대 흑인 여 주인공인 Jackie의 호흡에 맞추어 영화의 속도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주인공의 나이를 감안한 이 영화의 속도감 이야기는 늘 나 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그 다음 영화는 <Kill Bill> 두 편이다. 이 영화의 Uma Thurman의 노란 체육복 은 어김없이 이소룡을 떠올리고, 중국에 서의 트레이닝은 중국 소림 무술 영화들 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일본의 눈 위의 격투신이나 하토리 한조 이야기, 레스토 랑 액션 신이나 Lucy Liu가 맡은 Oren Ishii 이야기들은 사무라이 영화들, 여고 생 킬러 이야기들이 저절로 떠오른다. 거 기다 차 몰고 가는 장면은 서부극과 옛 헐리웃 흑백영화도 떠오르게 만든다. 행 복했던 ‘ The Bride’ 를 무참히 살해하려 했던 모든이들을 찾아가 복수를 하고 마 지막으로 Bill을 찾아가는 ‘ The Bride’ 의 여정은 험난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보는 우리는 그의 영화 안에서 또 다른
옛 영화의 흔적을 찾고 멋진 액션 장면에 (피 튀기는) 싸움 와중에 멋진 ‘ 말싸움’ 에 몸과 마음을 내맡기다 보면 영화 두 편이 그냥 다 지나간다. 자! 그 다음 영화 <Death Proof>는 2011년 12월에 쓴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라고, 그 다음이 내가 <Death Proof> 를 소개할 때 마지막에 나에게 주는 선물 로 꼭 보리라던 <Inglourious Basterds> 이다. 이 영화는 엉뚱하게도 나찌 전쟁이 야기다. 전쟁 영화 베스트를 꼽으라면 <Thin Red Line>, <Platoon>, <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 등이 있다. 그 런데 아무래도 이 영화를 베스트 목록에 올려야 할 것 같다. 앞의 다른 영화들은 아무래도 철학적이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타란티노의 영화는 전혀 새로 운 작용을 한다. The Basterds를 이끄는 Aldo, 복수를 꿈꾸는 Shosanna, 유태인 을 철저하게 골라내 무참하게 처형하는 Hans Landa, 여기에 여러 인물들이 얽 히고 설켜 한 극장에 다 모여들고 서로의 복수와 임무를 다하려 애쓴다. 이 영화는 나를 웃기기도 하였고 무섭게도 하였다. 상황 설정이나 에피소드등에서 예의 타 란티노식 유머 혹은 장난기를 엿보거나 액션 장면, 실타래를 감았다 풀어내는 이 야기 솜씨에 간혹 전쟁 이야기인걸 까먹 을 때도 있었지만 전쟁이라는 것이 어떠 한 상황에서 어떠한 결과를 주는지 전쟁 의 참혹성을 누구못지 않게 확실하게 우 리에게 심어주는 영화이다.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 영화가 그것을 가장 극명하며 가장 엉뚱한 방법으로 보여 주 는 것이다. 그리하여 <Django Unchained>까지
왔다. 이번엔 서부극이다. 사실 서부극이 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왜냐며 배경이 미국 남부인데다 장고라는 이름만 가져 왔지 실제로 장고는 노예이며 이 영화는 이 장고가 노예로 팔려간 부인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의 여정은 서부 극의 그것과 닮아있다. 우연히 현상금 사 냥꾼인 킹 슐츠에게 구출되어 같이 범죄 자들을 ‘ 처단’ 하여 현상금을 벌다가 아 내를 사간 캔디를 찾아간다. 이 영화의 잔인한 장면들은 무엇보다도 노예들을 ‘ 학대’ 하는 장면이다. 노예들을 싸움을 붙여 도박을 하는 장면이나 도망가다 잡 힌 노예들을 고문하는 장면들은 참기 어 려울만큼 잔혹하다. 그렇게 해서 이야기 는 주인공 장고뿐만 아니라 장고와 같이 길 떠난 슐츠 박사에게도 동기부여를 할 만큼 증오를 불러 일으킨다. 이 영화나 앞의 <Inglourious Basterds>에서 주인 공보다도 더 매력적인 Christoph Waltz(슐츠 박사)가 돋보인다. 미국도 아 니고 독일도 아니고 영국도 아니고 오스 트리아 사람이다. 외국인이 정확한 영어 연기를 하면서 거기에 마술가루를 살짝 뿌린 것처럼 감칠맛이 묻어난다. 그래서 인지 두 영화로 오스카를 두 번이나 거머 쥔다. 깐느에서도 앞의 영화로 주연상을 탄다. 샘 페킨파에게서 황홀한 폭력을 배우 고, 에릭 로메르를 사랑하고, 세르지오 레오네에게서 캐릭터 창조를 배우고, 혹 스에게서 ‘ 수다’ 를 배운 그가 만들 다음 영화가 궁금하지 않은가? 그런 그는 우 리에게 자신의 다음 영화가 아닌 지금 영 화를 봐달라고 말한다. 예측가능한 뻔한 영화를 만들기 싫다나…어쨌다나…
패리스 힐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출연 미국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32)이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1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힐 튼은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 포 아레나(AWE)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 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스캔들 메이커인 힐튼은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며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2006년 데뷔 싱글 '스타스 아 블라인 드(Stars Are Blind)'를 시작으로 그해 첫 앨범 '패리스(Paris)'를 냈으며 지난달에 는 신곡 '굿 타임(Good Time)'을 선보였 다. 지난해에는 가수 김장훈의 10집 타 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시상식은 힐튼 뿐만 아니라 앞서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 스웨덴 출신 듀
오 아이코나팝, 노르웨이 출신 듀오 일비 스, 홍콩을 대표하는 스타 곽부성 등이 참석한다고 발표돼 여느 해보다 풍성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국내 스타로는 빅뱅, 엑소, 크레용팝 등이 무대에 오른다. CJ E&M이 주최하는'엠넷 아시안 뮤 직 어워즈'는 여느 국내 시상식과 달리 한국 가수에 머물지 않고 해외 유명 팝스 타를 무대에 올려 아시아의 대표 음악 시 상식으로 성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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ⴜ㈵㏤⡬/ # ‵☭㏤⡬/ # 㥸㤝㏤⡬ 㩘㈵㏤⡬/ # ⢙➨⪴㐀 ㏨‴㕬㏈# 㒅ⴱ㢨㐁 ᴌ⡬⽐㤝/ # 㨄⢙⛵⒩# 䇝ⷼ
Maple 연작 소설
20/ 2013. Nov 22 (Fri)
#2; 일왕 메이지
제왕열전 다음 내용이다.
인죄
1. 한국의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이 시작된다.
14. 침략으로 동양 평화를 깨뜨린 죄
2. 한국의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
15. 일본 천황의 아버지 고메이 천황
3. 을사 5조약과 정미 7조약을 강제로
력)을 결집하게 된다. 지난 250년을 장기
비재추지위기야(悲哉秋之爲氣也) : 슬 프구나 가을기운이여 !
을 살해한 죄
집권한 에도막부의 권력에서 소외된 조 슈, 사쓰마, 도사 번 등의 하급무사들이 었다. 이들은 쇄국과 존왕양이를 주장했
체결한 죄
막부의 가을은 깊었다. 1853년 페리
지만 목적이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쇄
이러한 안중근의 지적은 대부분 이토
제독이 지휘하는 미국 흑선의 압력에 굴
국과 존왕양이는 반막부의 훌륭한 대의
가 통감으로 있던 시기에 벌어진 행위와
하여 14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가 독
이자 명분이었다. 황국신도 제국주의 대
일치한다. 놀라운 것은 15조다. 안중근
단으로 내린 개항의 결정이 치명적이었
혁명의 기초자 이와쿠라 토모미, 일본 근
은 이토가 현 일왕의 아버지인 전왕 고메
다. 페리쇼크는 이후로도 오랫동안 일본
대화의 정신적 지주 후쿠자와 유키치, 훗
이를 살해했다고 고발한 것이다. 콜럼비
인의 뇌리에 일대 충격으로 남은 사건이
날 초대 나이무코에 빛나는 오쿠보 도시
아 대학 도널드 킨 교수에 의하면 안중근
다. 200년 쇄국에 종지부가 찍혔다.
미치, 일본 최후의 사무라이 사이고 다카
은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단
1854년 미일화친조약, 1856년 미일수호
모리와 제국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 등 당
8. 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킨 죄
언했다고 한다. 검찰관인 미조부치 다카
통상조약이 거푸 수립되며 일본이 개항
대의 지사, 풍운아들이 일제히 결집했다.
9. 민족 교육을 방해한 죄
오는 조사가 끝나면 언제나 안중근에게
했다. 일본내 미국의 영사재판권이 인정
개중엔 야마구치현의 이십대 청년무사
10.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킨
입에 무는 부분을 금종이로 만 긴구치담
되는 불평등조약이었으므로 일본의 지식
이토 히로부미의 앳된 얼굴도 보인다. 그
배를 권했다. 담배를 피우면서 서로 대화
인은 치욕에 몸을 떨어야 했다. 외국상품
후 오래지 않아 조선이 미국, 프랑스 등
를 나누는 가운데 그는 안중근에게 공감
이 밀려들며 일본 경제도 심각한 타격을
에게 개국을 강요당하지만 조선은 대원
을 표시했다. 대저 안중근을 대하는 대부
입었다. 결정의 책임이 있는 막부에 대한
군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미동도 하지 않
분의 일본인이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불신이 깊어 갔으며 에도 막부에 대한 비
았다. 시대를 읽지 못한 자의 슬픔은 어
난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쇄도
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거기에 필연적
했다. 막부는 더 이상 성역이 아니었다.
개항의 상대가 달랐다. 모두 역사의 아픈
4. 무고한 한국인을 학살한 죄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아 통감정치 체 제로 바꾼 죄 6. 철도• 광산• 산림• 천택을 강제로 빼앗은 죄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 여 한국경제를 교란한 죄
죄 11. 한국 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 12. 한국인은 일본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 13. 현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전쟁이
2. 막부에 닥친 위기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한국이 태평 무사한 것처럼 위로 일본 천황을 속
이러한 와중에 하급 사무라이들이 주 굴원의 문인 송옥의 구변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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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suis 간혹 세젭 광고에 이런 문구가 나오는데, 이 때의 suis는 être 동사가 아 니라 suivre 동사의 활용형이다. Suivre 동사는 ‘ 뒤따라가다. ’ ,’ 추척하 다’ , ‘ (경로 따위를) 따라가다’ 의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강의 등을 ‘ 수강 한다’ 는 뜻으로 쓰였다. Je suis un cours de français à Hanca. 나는 한카에서 불어수업을 듣습니다. 이렇게 헷갈리기 쉬운 동사에는 croire와 croître가 있다. Croire의 3인 칭 단수 croit는 언뜻 ‘ 자라다’ , ‘ 성장하다’ 의 뜻을 가진 croître 동사처럼 보인다.
자취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문화
2013. Nov 22 (Fri) /21
고영준의 음악 이야기
고영준의 음악 이야기 9 - 인터뷰3 <매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지휘자 보리스 브롯>
사진1: 헝가리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 는 보리스 브롯 Koh: 인터뷰에 응해 주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매길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을 축하한다. Brott: 감사하다. 수잔 포르티에 매길 대학교 총장에게서 명예음악박사학위 수 여에 관한 전화를 받고 매우 놀랐다. (명 예박사학위 수여식은 그녀의 취임식 때 행해졌다.) Koh : 몇명에게 명예박사학위가 수여 되었는가? Brott : 본인과 몬트리올 뮤제 데 보자 르 (Musée des Beaux Arts)예술감독 나 탈리 봉딜 두명에게 수여 되었다. 총장 취임식때 있었던 북미와 유럽대학에서 온 축하사절들의 행렬이 정말 장관이었 다. 아마도 내 생애에서 가장 인상깊은 행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François: 캐나다에서 가장 바쁜 지휘 자 중의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근 황을 알고싶다. Brott: 한달 전에 매길 챔버 오케스트 라(이하 MCO)의 74번째 시즌을 미국 대 중음악 바이올린 연주가 마크 오코너와 의 협연으로 열었고 텍사스주의 코노코 필립스 석유회사와 에드몬톤의 유나이티 드 웨이 회사에 동기부여 강연회를 열었 다. 이후 MCO의 두번째 연주회를 열고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연주회를 내셔 널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와함께 해밀턴 에서 6회 가졌다. Francois: 매길 챔버 오케스트라를 독 자들에게 소개 부탁한다. Brott: MCO는1939년 에 나의 아버 지인 Alexander Brott에 의해 창단된 캐 나다의 가장 오래된 챔버 오케스트라중 하나이다. MCO의 초창기 단원들은 매길 컨서바토리 교수들과 그당시 아버지가 악장으로 있고 어머니가 첼리스트로 연 주하던 몬트리올 심포니의 수석 연주자 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Francois : 언제 부터 MCO와 일을 하 게 되었는가?
Brott: 1989년에협력 지휘자로 일하 기 시작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2005 년에 예술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Francois: 그동안 MCO와 협연한 연 주자들은? Brott: MCO는 매우 빠르게 국제적인 음악단체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요요마, 데이비드 오이스트라흐, 릴리 크라우스, 보자르 트리오, 이다 헨델, 예후디 메뉴 힌등의 국제적인 음악가들이 협연을 했다. Francois: MCO의 방송이나 레코딩 활동에 대해서도 알고싶다. MCO는 CBC와 상업음반사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녹음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정기 투어 연주회는 TV를 통해 방영된 다. MCO는 미주와 유럽뿐만아니라 이스 라엘, 일본, 홍콩 그리고 한국을 방문하 여 연주회를 연다. 이와같은 투어연주회 는 캐나다 외무부와 관광부 캐나다 의회 의 여행국의 도움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Francois : MCO의 개성을 말한다면? Brott: MCO는 캐나다와 퀘벡의 작곡 가들의 작품을 꾸준하게 소개해 왔다.캐 나다의 중요한 작곡가이기도 했던창설자 인 알렉산더 브롯 역시 매년 캐나다의 창 조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CBC와 사무 엘 라피츠키 재단의 도움으로 연주하였다. Francois: 교육자로서의 MCO의 역할 을 말한다면? Brott: 74년의 역사동안 MCO는 몬트 리올 지역의 학교들을 방문하며 청소년 교육을 위한 연주회를 열고 있고 몬트리 올 예술 위원회가 주관하는 “섬에서 놀 기” 프로젝트에도 참가하였다. 또한 몬트 리올 가제트의 후원으로 최첨단 멀티미 디어 학교 콘서트를 영,불어로 메종뇌브 극장에서 선 보였다. 또 “스테인드 글라 스” 시리즈를 몬트리올 주변 교회에서 성공적으로 시도 하였으며 교육연주 투 어를 코완스빌과 레녹스빌에서 가졌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몬트리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 역 주민들을 위하여 열고 있다. Francois: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MCO 가 하고 있는 것에 대 해서 매우 놀랐다. Brott: MCO는 퀘벡 예술사에서 하나 의 반석이라고 할 수있는 위치를 차지하 고있다. 74년간의 많은 연주회 뿐만 아니 라 음악가들을 위한 고용창출면에서도 몬트리올 음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MCO의 활동은 퀘벡의 예 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Francois : MCO의 음악적 특성을 이 야기 한다면? Brott: MCO는 그 음색과 정열 ,친밀 감과 와 열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는 낭만적인 연주 방식을 좋아하고 이 오케 스트라는 음악적, 시각적 양면으로 관중 들을 행복하게 한다. Francois: 오는 26일 연주회를 소개 부탁한다. Brott: 이번 연주는 74회 시즌의 세번 째 공연이며, 음악성과 열정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이샤이 셰어의 협연으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의 6개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된다. J.S바 흐는 생전에 작곡가 보다는 건반악기연 주자와 즉흥연주로 더 유명했다. 바흐는 평균율 피아노를 위한 많은 곡들을 작곡 했다. Francois:협연자 이샤이 셰어는 몬트 리올 공연이 처음인 것 같은데 약력 소개 를 부탁한다. Brott: MCO는 캐나다와 북미에 데뷔 하는 신인 음악가들을 관객들에게 소개 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MCO 와 협연한 잔 리시에키는 17세에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을 맺고 세계각국의 유 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있다. 이번 에 협연할 셰어 역시 그와 같이 훌륭한 예술가이다. 1983년생의 이 젊은 음악가 는 작곡가의 암시를 음악적, 문학적으로 표현해 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질문하 듯이, 대답하듯이, 대화를 전개해 나가는 듯한 그의 연주방식은 매우 독창적이라 고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우리관개에게 정말 환상적인 바흐음악의 밤을 선사할 것 이라고 확신한다. Francois: 이번 연주회는 역사적으로 나 음악적으로나 매우 흥미있는 공연이 될 것 같다. Brott: 몬트리올에서 처음으로 한 연 주회에 바흐의 건반악기 협주곡이 다 연 주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 된다. 비록 바흐는 이 작품들을 하프시코 드를 위해 썼지만 이번 연주에는 더 극적 인 셈여림과 음색표현이 가능한 현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로 이곡들이 연주된 다. 바흐는 새로운 것과 발명에 매료되었 던 사람이므로 만약 그가 오늘날 활동을 했다면 아마도 지금의 피아노를 위해 이 협주곡들을 작곡했으리라 믿는다. Francois: 음악인으로서 경험있는 예 술가와의 만남은 나에게 항상 큰 즐거움 이다. 젊은 전문 음악인들이 대중을 고전
음악의 세계로 초대하는 방법을 말 해 주 었으면 한다 Brott: 시간과 지면관계상 이 주제는 다음 인터뷰로 미루어야 할 것 같다.간단 하게 말하면 먼저 음악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음악이 얼마나 한 사 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지를 이야기하 는 것이다. Francois: 마지막으로 몬트리올의 한 인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Brott: 나는 정말 한국인들과 그들의 음악에대한 사랑을 사랑한다. 세종문화 회관과 부산에서 연주를 한 좋은 기억이 있다. 한국 음악가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다채롭다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 고 자유롭게 연주한다. 몬트리올의 한인 들이 나와 MCO의 연주회에 많이 와 주 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을 열린 마음으로 초대하고 싶다. Francois: 인터뷰 감사드린다. 26일에 좋은 연주를 기대한다. 연주회 정보 The Complete Keyboard Concerti McGill Chamber Orchestra, Ishay Shaer, Piano. Boris Brott, conductor 일시: 11월 26일 7:30 pm 장소:Bourgie Hall, 1380 rue Sherbrooke O. Montréal, QC H3G 1J5 티켓: 23 $ ~ 51,75 $ (예 약:514.989.9668)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Concerto no 1 in D minor, BWV 1052, Concerto no 2 in E major, BWV 1053 Concerto no 3 in D major, BWV 1054, Concerto no 4 in A major, BWV 1055 Concerto no 5 in F minor, BWV 1056, Concerto no 6 in G minor, BWV 1057 http://www.ocm-mco.org/ 필자 고영준(François Koh) : 경원대 음대학사(클래식 기타), 프랑스 디종 국 립음악원 지휘과(DEM), McGill 음대 지 휘과 석사과정 졸업. Ensemble Orchestral de Dijon ,Vancouver Camerata, Suncoast Concert Band에서 뮤직 디렉터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지휘 자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임. http://montrealguitar.wix.com/studio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3. Nov 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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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소녀시대는 한국에서 국가적인 현상이다”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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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아시아 가수 첫 번째 이자 유일한 수상자인 소녀시대에 대해 전 세계 언론들도 집중 조명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 ‘ Pier 36’ 에서 진행된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 I Got A Boy’ 로 ‘ 올해의 뮤직비디오’ 를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소녀시 대 수상에 대해 CNN,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ABC 뉴스,뉴욕 타임즈 등 미국 매체들은 물론 로이터, BBC, 르 파 리지앵 등 해외 주요 언론들도 언급, 호 평이 이어져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위상 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
드 수상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 한 국 아티스트가 전세계 인기스타들과 경 쟁해 이룬 최초의 기록이자, 한국의 음악 과 아티스트가 전세계의 음악을 선도할 수 있음을 증명한 자랑스러운 사건인 만 큼 더욱 화제를 모으는 상황. CNN은 ‘ K-POP 걸그룹 소녀시대가 첫 유튜브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를 제치다’ 라는 제목으로 웹 사이트에 기사를 게재, “한국에서 소녀 시대는 국가적인 현상이다”라고 언급함 은 물론 뮤직비디오 내용 소개와 함께 “이번 수상이 그들의 미국 첫 번째 입성 이 아니다. 그들은 이미 작년에 ‘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 ‘ Live!
With Kelly’ 에도 출연한 바 있다.”라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으며,월스트리트저널 도 ‘ 에미넴과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 워드의 큰 승자’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 2012년 2월에 ‘ 소녀시대가 미국에 서 통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썼는데 이 번 뮤직비디오 수상을 통해 그 대답은 ‘ 그렇다’ 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소녀 시대의 수상을 보도했다. 또한 세계적 통신사인 로이터는 “’ 올 해의 뮤직비디오' 수상은 한국의 '메가 스 타'인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그들은 아직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하는 중"이라고 전 했고,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는 “소녀시대가 그날 시상식에서 레이디 가 가와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했다는 것은 분명 젊은 가수들에게 충격이었다.” 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뉴 욕 데일리 뉴스, SPIN을 비롯해 캐나다 내셔널 포스트, 스위스 공영방송국 SRF, 불가리아 방송국, 뉴질랜드 국영TV인 텔 레비전 뉴질랜드,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 드, 코스타리카 La naicon, 태국 방콕 포 스트, 일본 오리콘 등 미주, 유럽, 오세아 니아, 아시아 까지 전 세계 각국 매체에 서 소녀시대의 수상을 보도해 뜨거운 관 심을 입증시켰다. 한국 유로저널
축구 국가대표 김신욱 "유럽 팀도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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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장신 공격수 김신욱(25· 196㎝)이 스위스, 러시아와의 A매치 경 기를 마친 뒤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19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러 시아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김신욱은 "예전에는 키가 큰 유럽 팀들 상대할 때 부담이 컸지만 이번 경기를 통 해 두렵지 않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린 김 신욱은 "홍명보 감독님의 대표팀에서 경 기를 해보니 상대가 크든 작든 우리가 유 기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상대가 오히 려 우리를 어려워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게 됐다"며 "스위스나 러시아도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실 15일 스위스전을 마치고 곧바로 UAE로 이동해 원정을 치러 쉽지 않은 일정이었다"면서도 "하지만 그런 변
명보다는 이번 경기를 통해 좋은 깨달음 을 얻었다"고 개인적인 소득도 설명했다. 홍 감독과 동료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 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신욱은 "이번 경기를 통해 감독님과 선수들로부터 좋은 선물을 받았다"며 "좋 은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플레이를 해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 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와의 경기 전반전 도중 발목을 다친 김신욱은 "일단 부상 치료가 최우선 "이라며 "소속팀인 울산 현대의 K리그 우 승이 남아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전념할 생 각"이라고 밝혔다. 울산은 현재 승점 70으로 2위 포항 스 틸러스(승점 68)를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 하고 있다. 김신욱은 "소속팀 경기를 마친 뒤에 부
족한 부분을 채워 (홍 감독의 배려에) 보 답하는 의미로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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