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12
2013.12.31 (화)
㬚㐲㙾ⵂ⽆ 巐兘注岤͑ 碄͑ 倛棸摄͝ U XH 'p F D U L H V XL W H 您圁揘値͑ 6D L QW /D XU H QW + / 0
연말연시 공공기관 휴일
7H O ⴄթᇌ# ᤘᙀ᪠/ # ጰ G
ୂ~ࢨ :ଉண 10 ुൊ ଉ๛ 6 :ଉண 10 ुൊ ଉ๛ 9 ൡ :ଉண 10 ुൊ ଉ๛ 5
ꊃ뜯뺧 ꝓ뜰샻 땳ꢧ ᆿ⹃# ⯆Ꮖ/ # Ꮖ/ # ❟Ꮖ/ # ᢾ㍚/ # Ⅲ㏂⭺# 㤾 # U U V S / # ጎⳟᏆ/ # Ꮾ⽾ 㬚ጫ# Ⲏ㰒# 㰖ⷂ# ᆾᡣ
ཀತ౷ ཀఁ
0 & ⲁチ⳧⭘
6W &DW KHU L QH :HVW ꓫ긣뱛ꜛ뜯 駣鹷섧
ƴɁ ̗ڜण
ཀತ༿ ਥ૮ ݃ిۿ
우체국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만이 휴무
을 가지고 있으므로 331번으로 오전 9시에
다. 우편이 수거되거나 배달되는 건 휴일 이
서 오후 5시 사이에 전화하면 쉽게 확인이
후에 진행되며 개인 배송회사를 이용하는
가능하다. 몬트리올 역사와 고고학 박물관(The
아울렛들은 휴무 날짜가 다를 수 있다.
ࡠພक़ ༔ ૺ +*) 5jY" Acbh !FcmU` 9" ০ढ़ః റ༾ත ௶
)%(")-+"%+++ # )%("(,("*)(*
은행은 1월 1일과 2일에 닫는다.
Pointe-à-Callière Montréal Museum of
많은 소매점들과 슈퍼마켓들은 12월 31
Archeology and History) 은 1월 1일에만
일 오후 5시쯤 닫아 1월 2일부터 정상운영
닫고 12월 31일과 1월 2일은 정상 운영 된
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1-5 p.m.)
연방 정부 사무실들은 1월 1일에만 닫는다. 9L JHU $YH ZHVW
퀘백 정부 사무실들은 12월 31일부터 1
공식 사이트에서 근처의 매장이 열었는지
월 2일까지 닫는다. 몬트리올 시 관련 사무실 들은 12월 23 Ꮮ፠ሮ ᄥᑌ ဏུᄥᑌ ๛፠ᐅᑀ ຽႇ ᑭᎊ ᆡᐻသᅠ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㱮⎶〶# 㼒⏒ㅖㅾ☆ㄪ㼏⭆㫦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53# ㈎㭫ㅢ# ㅾ☆/ ㄪ㼏/ 㟲⿏# ㈎╂ᠺ⿏ ⵯӷ ᐑ ᣃ⣟ᐲ
⻌ㅭ ㄳゑ⺈⭐ ㄪ⸋⸓ⴅ ・⺵ Ⱖⴳ⤼⼤ G 5FM
& .BJ M NPOUBFL!HNBJ M DPN
J V PRQW U H D O #J PD L O F RP
확인할 수 있다. 몬트리올의 STM 버스는 1월 1일부터 2
일부터 1월 2일까지 닫는다. 쓰레기 분리수거는 연말 구역별로 스케
일까지 모든 버스가 일요일 운행 시간으로
쥴이 바뀌었다. 대부분이 취소되거나 연휴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stm.info 나 514-
이후로 늦춰진 만큼 확인해 보는것을 추천
288-628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발의 STL버스는 1월 1일은 일요일 버
한다. 몬트리올 지방 법원은 12월 24일부터 1
스 운행 시간으로 운행되며 12월 31일과 1
월 2일까지 닫는다. 303 Notre Dame St. E
월 2일은 토요일 버스 운행 시간으로 운행
에 위치한 서비스 카운터도 12월 31일부터
된다.
1월 2일까지 닫으며 1월 3일부터는 정상운 0, && 6KH U EU RRN H 2 6XL W H , &&5& 5
SAQ는 1월 1일은 전체적으로 닫고 12월 31일과 1월 2일은 매장별로 다르므로 SAQ
주차 요금 징수기는 모든 지역에서 정상 운영된다.
영 된다. 수영장, 스포츠 센터, 도서관, 문화센터
기사 번역 정리 권재영
등 몬트리올 아레나들은 각각의 휴일시스템
⑹ᄂ ᯕၝᮥ ݡእ⦽ 5&'B2 ᵡእၹ
ጎⳟ♿ᢲ# = 8471 7;7067:8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2014년 1월 3일자 한카타임즈 휴간합니다
ԬᏘ ᷈࿈ᕠ Ḉ ⳤ⳼ ᤍẬᶬ Ϭᢈಸᆙતી ठᶬ ᆪἜ ᢈ ᕜ⡉ಸᆙતી
ϭḀठ ⒉ᆤἴ ⳼
ⳤ♐⡈ὠⅤ வ +DQFD 7 L PHV / H RXU QDO &RU pHQ 7 L PHV .RU HDQ :HHNO \ 1HZV SDSHU
&DY HQGL V K ERXO 6 XL W H 0RQW U pDO 4& + % 0 &DQDGD 7 KDQFDW L PHV #JPDL O FRP KW W S KDQFD FRP
교민 소식
2 / 2013. Dec 31 (Tue)
몬트리올 한인학교 가을학기 종강식
지난 14일(토) 한인학교 가을학기 종 강식이 있었다. 이번 가을 학기는 한인학교 개교 35주 년 기념행사 발표와 종업식 발표 행사 등 으로 인하여 유난히도 즐겁고 바쁜 학기 였다는 느낌이 든다. 학생들과 많은 학부모님들의 봉사와 협조로 큼직한 행사를 거뜬히 치룰 수 있 었음에 감사를 드리며 종업식에도 제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하신 많은 분 들께 볼거리를 제공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 학기 동안 자녀들을 깨워 공부할 수 있도록 독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기쁜 성탄과 희망의 새해에 더욱 건강하 시고, 복된 해가 되기를 빈다는 정 영섭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이어 서 해마다 가을학기에 이루어지는 모범 학생 표창장 수여가 몬트리올 총영사님 을 비롯하여 한인회장 실업인협회장에 의해서 전달되었다. 몬트리올 총영사님 께서는 “해외로 나다니느라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자녀 한국어 공부를 이곳에 있 을 때 한인학교를 통하여 부부가 함께 열 심히 데리고 다녔기에 지금은 어디에 가 서나 한국어를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할 일이라.” 고 한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2부 순서로는 한 학기 동안 특활부에 서 배우고 익힌 학예발표회가, 사회 박정 은과 박해나 두 학생에 의해서 스스로 박 투윈스라 자칭하며, 틴에이저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순수함과 참지 못하는 웃음 을 억지로 자제하며 밝고 자연스런 표정 으로 진행하는 두 여학생을 바라보며, “저 때는 말똥이 굴러가도 깔깔대고 웃 을 때다.”라고 하시던 옛 어른들의 말씀 이 기억난다. 특히 정은이는 처음 한인학 교에 들어 왔을 때 수줍음과 능숙하지 못
하던 한국어 때문에 학교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있던 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자 유자제로 한국어를 구사하며, 편안한 마 음으로 웃을 수 있기까지 변한 모습을 보 면서 교육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과, 한국 인은 한국어로 한국인 특유의 정서가 통 한다는 절대적인 법칙을 확인하며, 그 교 육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써 흐뭇한 생각 이 들었다. 그 밖에도 힘과 효를 상징하는 태권도 와 각 반별 합창과, 이 예나양의 아름다 운 독창에 이어 자기보다 더 큰 꽃으로 어린이들의 하루 일과를 표현하는 내용 의 무용은, 우리 어린이들의 표현의 성숙 함과 선생님들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 한 아름다움으로 묘사되었다. 이렇듯, 꾸준히 인내하며 중단 없이 노력하면 끝내는 열매로 결실이 맺어지 게 됨을 모든 교민들이 깨닫고 뿌리 찾기 에 더욱 힘쓰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방학 을 잘 보내고 다음 학기에는 더 많은 학 생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 시상자 명단 한인회장상; 박해나, 전지윤 총영사상; 김민수, 장엘레나 실업인협회회장상; 이연제, 김재원 *모범교사상; 전민락, 이채화 선생님
ରࣁо ܻ ൞ݎੑ פ
2013, 12.19 기사 제공; 류순희 교사
캐나다 소식
2013. Dec 31 (Tue) / 3
2014년부터 캐나다 이민정책 바뀐다
캐나다연방정부가 수 년 전부터 각종 이민제도를 조금씩 강화해오고 있는 와 중에 내년 1월1일부터는 19세 이상 자녀 들은 부모를 따라 이민할 수 없게 문호를 더욱 좁혔다. 캐나다 연방이민부는 ‘ 부양자녀 (dependent children)’ 의 범위를 대폭
제한해 신규이민자가 함께 데리고 들어 올 수 있는 자녀의 나이를 22세 미만에 서 19세 미만으로 크게 낮췄다. 뿐만 아 니라 그 동안 22세 이상 풀타임학생에 한해 적용되던 ‘ 예외’ 도 더 이상 인정하 지 않는다. 연방이민부는 또 매년 신청자가 늘어 나는 캐나다경험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과 관련, 적체 예방을 위해 신청자 수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월 8일 발표했다.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이 민장관은 "11월9일부터 내년 10월31일 까지 이 프로그램에 한한 신청자 수를 1 만2천 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방이민부는 당일부터 ▲ 요
리사 ▲음식서비스 수퍼바이저 ▲행정관 (administrative officer) ▲ 행정보좌관 ▲ 회계기술자(accounting technician) ▲ 소매업 수퍼바이저(rettail sales supervisor) 등 6개 직종을 CEC 신청자 격에서 각각 제외했다. 한편, 캐나다 등 외국시민권자들이 재 외공관에서 한국비자를 신청하거나 한국 내에서 거소신고증· 출입국증명을 발급 받을 때 내야하는 수수료도 내년부터 대 폭 오를 전망이다. 한국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과 ‘ 출입국 관리법 시행 규칙’ 일부 개정안을 확정해 입법 예고 했다고 지난 10월25일 밝혔다.
캐나다, 탈북자들에게‘문’닫나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를 부여해 오던 캐 나다의 시선이 점차 싸늘해지고 있다. 최근 난민항소위원회(RAT)가 탈북자 김민 서씨 가족(남편 김재성씨, 딸 이상아양)에게 부여됐던 난민지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연 방이민국의 이의를 받아들임에 따라 김씨 가 족은 난민자격을 잃고 한국행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난민심사국(IRB)은 올해 초 한국을 통해 캐 나다 땅을 밟은 김민서씨 가족에게 난민지위 를 부여했으나 연방 이민부가 최근 개정된 ‘ 난민신청적절성이 의심될 경우 이에 대해 관 여하는’ 난민심사국의 규정을 이유로 김씨 가 족의 난민자격부여에 이의를 제기했고, 난민 항소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인 것. 이민국측은 “탈북주민들의 난 민을 심사하고 있는 이민부에서는 탈북민들의 난민신청수가 지나치 게 높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면서 “한국국적을 보유한 탈 북주민들의 경우 한국에서 거주시 신변의 위협과 심각한 차별을 느낀 다는 점을 입증해야 할 부담을 지 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이민국의 입장에 대해 김씨는 “한국에서 탈북민들에 대 한 차별의 정도가 심각하다”면서 “북한말투를 쓰는 탈북자들에게 취업을 제공하는 곳도 찾기 어렵 고, 탈북민들을 간첩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높다”며 이민국이 이 같은 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연방정부의 이 같은 태도변화는 연방의료 혜택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써니브룩병 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탈북민여성의 경우 지 난 11월에 의료혜택을 박탈당하면서 총 3천달 러의 빚을 진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연방이민국으로부터 탈북민 이 부여받은 난민지위사례는 총 718건(79%) 에 이르는 등 그 동안 연방정부는 탈북자들이 신청한 난민지위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취해 왔으나 최근들어 난민심사가 강화되면서 올해 3/4분기에는 14%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토론토 중앙일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입법 예고안 에 따르면 재외국민이 한국 내 거소신고 증을 발급받을 때 내는 수수료는 현행 2 만원에서 3만원으로 50% 인상된다. 체 류자격 외 활동 허가 및 근무처 변경· 추 가 허가 수수료는 6만 원에서 12만 원으 로, 체류자격 부여는 4만 원에서 8만 원 으로 두 배 인상된다. 그러나 해가 바뀔 때마다 모든 것이 다 오르는 것은 아니다. 짐 플래어티(Jim Flaherty) 연방재무장관은 지난 가을 고 용보험(EI)과 관련, “앞으로 3년 간 동결 한다”고 밝혔다. 토론토 중앙일보
국내인 가계부채, 내년에도‘증가’
당분간 국내인들의 수입을 초과 하는 씀씀이가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트랜스유니온(TU)이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인 들의 모기지빚을 제외한 가계부채 가2만8천853달러에 이를 것이라 고 전망했다. 이 수치는 2013년도 말로 예측되는 가계부채 2만7천 743달러에서 약 4% 증가한 규 모다. 이 보고서는 “이 같은 2014년도 가계부채 증가전망은 자동차구매, 주택수리 그리고 다른 항목에 대한 지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 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TU 보고서는 “가계지출은 신규 자동차구매가 견인하게 될 것”이
라며 “딜러들이 다양한 할인행사를 시행하고 있 는데다가 소비자들의 낡 은 자동차를 대체하려는 욕구가 한데 어우러지면 서 판매의 신장세가 두드 러질 것”이라고 전망했 다. 이와 함께 은퇴적금 (RRSP)과 집수리, 가구 구매 등 고정적으로 지출 되는 가계빚도 증가세를 부추길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국내경제가 안정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자신감 이 소비자들 사이에 팽배해 있는 것 같다”면서 “현재는 양호하지만 향후 예상하지 못한 거시경제에 충 격이 가해질 경우 과도한 빚을 지 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를 견뎌낼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우려를 표 명했다. TU 보고서는 “현재로는 신용불 량율이 2013년의 1.76%에서 2014년도에는 1.66%로 하락할 것 으로 예측되지만 향후 이자율의 상승폭이 커질 경우 신용불량율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정보
4 / 2013. Dec 31 (Tue)
1월 의 몬 트 리 올 즐 기 기 1.LUMINOTHÉRAPIE: ENTRE LES RANGS AND TROUVE BOB
카테고리 : Celebrations 날짜 : 2013년 12월 2일~ 2014년 2월 2일 시간 : 페이지참조 전화 : 514 879-0009 #232 가격 : 무료 이메일: info@quartierdesspectacles.com URL: http://www.quartierdesspectacles.com/en 장소: 메트로 Place-des-Arts Quartier des spectacles Bordered by René-Lévesque, Sherbrooke, City Councillors and St-Hubert Sts. Montréal *가족행사, 연령제한없음
URL: http://www.montrealautoshow.com 장소: 메트로 Place-d'Armes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 (Montréal Convention Centre) 1001 Jean-Paul-Riopelle Place Montreal H2Z 1H2 *가족행사, 연령제한없음 가격: 어른과 함께인 12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 이메일: webmaster@mbamtl.org URL: http://www.mbam.qc.ca 장소 : 메트로 Guy-Concordia The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1380 Sherbrooke Street West Montreal *연령제한없음 4. G ER O N I M O S T I LT O N
2. 몬트리올 눈꽃축제
카테고리: 페스티벌 날짜: 2014년 1월 18일~ 2014년 2월 9일 시간: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화: 514 872-6120 가격 : 무료&유료 이메일: clientele@parcjeandrapeau.com URL: http://www.parcjeandrapeau.com 장소: 메트로 Jean-Drapeau Parc Jean-Drapeau Montreal *가족행사, 연령제한없음 3. 박물관의 만화 카테고리 : 아트 날짜: 2013년 11월 6일~ 2014년 3월 30일 시간: 화요일부터 금요일 : 11시a.m. 부터 5시p.m. 주말: 10시a.m. 부터 5시p.m. 스케쥴은 페이지참조 전화: 514 285-2000 무료전화: 1 800 899-6873
카테고리: 엔터테이먼트 공연 날짜: 2013년 12월 18일~ 2014년 1월 30일 시간: 페이지참조 전화: 514 871-2224 무료전화: 1 866 844-2172 가격: 페이지참조 URL: http://www.geronimostiltonlive.com/ 장소: 메트로 Saint-Laurent Monument-National 1182 Saint-Laurent Blvd. Montreal
6. ANNUAL WILDSIDE THEATRE FESTIVAL
카테고리: 연극 날짜: 2014년 1월 3일~ 12일 시간: 페이지참조 전화: 514 288-3161 가격: $15 언어: 영어 이메일: ticketinfo@centaurtheatre.com URL: http://www.centaurtheatre.com 장소 : 메트로 Place-d'Armes Centaur Theatre Company 453 Saint-François-Xavier Street Montreal 7. 모두를 위한 아트
5. 몬트리올 인터내셔널 자동차 쇼
카테고리 : 쇼 날짜: 2014년 1월 17일~ 26일 시간: 오전10시부터 오후 9시반. ( 1월 26일만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 ) 전화: 514 331-6571 가격: $13 to $16 이메일: communications@ccam.qc.ca
카테고리: 아트 날짜: 상시 시간: 야외는 24/7 실내는 빌딩 문 여는시간부터 문 닫는시간까지 전화: 514 343-6111 #4694 가격: 무료 언어: 웹사이트, 책자 ,가이드북은 불어만 이메일: informations@expo.umontreal.ca URL: http://www.artpourtous.ca 장소: 메트로 Université-de-Montréal 버스 129번 Centre d'exposition de l'Université de Montréal 2940 Côte Sainte-Catherine Road Room 0056 Montréal H3T 1B9 정리 권승아
ὰⶬᏸ# ᒼⷠᢨ
0RQL F D /HH
/DZ RI I L F H RI
Ph pe h u # r i # t x h e h f # E d u # D v v r f l d w l r q
Gh g l f d w h g # w r # i l j k w l q j # i r u # | r x u # e h v w # l q w h u h v w ϼ‑ᒑ# # # ᢽᒑ# # # ὰᏸᒑ
W h o # = # 8 4 7 1 7 ; 5 1 5 5 < : # # # 2 # # # I d { # = # 8 4 7 1 7 ; 5 1 5 5 < ; H 0 pd l o # = # pr q l f d o h h Ce h o o q h w 1 f d 8 4 4 8 # W u d q v 0 L v o d q g # v x l w h # 5 6 9 / # Pr q w u h d o # + Tx h e h f , # K 6 Z# 5 ] <
문화 소식
2013. Dec 31 (Tue) / 5
문화융성 원년, 2013 관광분야 10대 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 분야 10대 성 과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 광연구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련 직 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선정해 발 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 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 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 광부로 개편했다. 외래 관광객 역대 최대 작년 외래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이 후 2013년 11월 말 기준으로 이미 1,120만 명을 초과하여 12월 말에는 금 년 목표치인 1,160만 명을 상회한 1,200 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9% 이상 증가한 수준이 며, 특히 방한 중국 관광객이 ’ 12년 283 만여 명에서 올해 430만여 명 이상(전년 대비 53% 증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방 한상품 가격 상승에 따라 중국 방한객 수 의 증가세가 주춤 하긴 했지만 여전히 증 가세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정 부의 고부가가치 융· 복합 관광 육성 및 입체적 유치마케팅을 통한 크루즈관광 매력 부각으로 크루즈관광객이 2012년 27.8만여 명에서 2013년 10월 현재 72.2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 했다. 관광숙박시설 확충 및 서비스 제고 2008년 이래로 외래 관광객이 매년 약 100만 명씩 증가함에 따라 관광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는 매년 확대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13년, 숙박 분야에서는 숙 박시설 확충과 더불어 숙박서비스 제고 를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써 왔다. 올해 5 월 호텔의 등급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으 며, 이 법안에는 개별관광객의 수요에 부 응하는 ‘ 문화가 있는’ 소규모 숙박시설 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형호텔업(부티크 호텔)을 신설하였고, 호스텔업에 대한 입 지제한을 완화하였다. 또한 의료관광호 텔업 (메디텔) 신설을 통해 관광과 의료 가 융· 복합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중국 전담 부실여행사 퇴출 올해는 저가덤핑 관광문제와 관광서 비스를 질적으로 개선한 해다. 한중 정부 간 체결한 관광협정에 의한 ‘ 중국단체관 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 을 개정해 중국전담여행사에 대한 관리 감 독을 강화하는 한편, ‘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를 최초로 도입해 22개 부실여행 사에 대해 자격을 박탈하고, 불합리한 저 가 덤핑 관광을 근절하기 위해 해당 여행 사에 대하여 시정명령 처분하는 등 고품 격· 고부가 관광 활성화의 주요 계기를
마련했다. 관광경찰 제도 도입 외래 관광객의 불편 해소, 외국인 대 상 불법행위 단속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6일에 관광경찰이 출범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구사 할 수 있는 101명으로 구성된 관광경찰 은 시범적으로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7 개 지역에 배치되었는데, 출범 후 50일 간 7천여 건의 조치를 해 외래 관광객들 의 호평을 받았다. 관광경찰의 조치사항 중에는 무자격가이드 활동, 상점에서의 가격 미표시 행위, 콜밴 불법 영업, 택시 의 바가지요금 부과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은 물론, 지갑이나 여권을 분실하거 나 밤늦게 길을 잃어 곤란을 겪는 외래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한 것도 다 수 포함되어 있다. 문체부와 경찰청은 관광경찰 제도가 ‘ 안전하고 편안한 한국관광’ 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하고 앞으 로 평가결과에 따라 그 활동 범위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과 관련된 대표적인 불법 행위 유형에 대해 연중 단 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체공휴일제 도입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을 통해 ‘ 설날 연휴와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고, 어린 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 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는’ 대체공휴일제도가 도입 (’ 13. 11. 5. 시행)됐다. 이 제도의 도입 으로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국내관광 수요 증대 등 내수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마련 및 관광가이드 활동여건 개선 1,500만 명의 국민 해외여행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여행자의 권익을 보호하 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편의 제공을 위해 ‘ 해외여행 상품 정보 제공 표준안’ 을 마련, 시행하였다. 이 표준안 은 공급자표준안과 소비자표준안으로 구 분되며 공급자표준안에서는 선택관광 비 용, 숙박 호텔 확정 여부, 가이드 수고비, 쇼핑 횟수와 시간, 현지 여행사 명칭, 환 불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 가 명확히 알 수 있게 표현하도록 하였으 며, 소비자표준안에서는 여행사 보험가 입, 여행계약서 요청, 취소 수수료, 항공 편 특성 등 여행계약을 할 때 소비자가 확인하여야 할 주요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여행사와 관광통역안내사 간 공 정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고 불공정 거 래로 인한 분쟁을 감소시키기 위해 ‘ 관 광통역안내 표준 약관’ 을 제정, 시행하
였다. 이 표준약관은 여행사에 대해서는 관광통역안내사에게 외국인 관광객에 대 한 쇼핑 및 옵션상품 판매를 강요하거나 관광통역안내 업무에 대한 대가의 지급 을 지연하는 행위 등에 대해 금지 의무를 부과하는 한편,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하 여는 업무활동 중 임의로 업무를 중단하 거나, 관광일정을 조정 및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한 금지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분 쟁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였으며, 여행 사와 관광통역안내사 간의 권리· 의무에 관한 사항과 쇼핑상품 및 옵션상품 판매 수수료 등에 대한 수익 분배, 외국인 관 광객의 불만에 따른 책임소재 등을 균형 있게 규정했다. 비자제도 대폭 개선(법무부 협조)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제 도를 대폭 개선했다. 우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수 사증 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중국 유수대학 재학생, 국내 콘도 회원권 구매자, 북경· 상해 지역 호구자 등 복수 사증 발급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동남아 11개국을 대상으로 비자제도를 완화(복 수비자 발급대상 요건 완화 및 유효기간 확대)하였으며,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 시아 대상 단체관광비자(기업 인센티브, 청소년 수학여행) 발급을 내년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4~2015년 ‘ 한· 러 상호방 문의 해’ 를 계기로 러시아와 사증 면제 협정을 체결하여 2014년부터 러시아 단 기관광객은 사증(비자) 없이 6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이러한 비자제도 개선에 힘입어 2013년 11월 기준 전년대비 중 국관광객은 53% 증가(405만 명), 동남 아시아 관광객은 21% 증가(91만 명)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 관광경쟁력 7단계 상승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 국 가 관광경쟁력’ 순위에서 대한민국은 2011년 32위에서 2013년 25위로 7단계 상승했다. 이는 국내 및 외래 관광객 대 상 관광활성화 정책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경쟁력의 강점은 교 통인프라 부문(국제선 항공 좌석 운행 능 력 16위, 육로 운송 네트워크 14위, 열차 인프라 품질 10위), ATM기의 비자 (VISA)카드 접근성 1위, 월별· 분기별 관광통계 제공 1위, 세계 문화유산 수 11 위, 전시회 등 국제행사 개최 수 17위 등 이며, 취약 항목 분야로 평가되었던 분야 들도 대폭 개선됨으로써 전반적인 경쟁 력 상승을 견인하였다. 문체부는 특히 개선 폭이 큰 항목인 관광산업의 발전의 지속가능성(85위, 전 년 대비 24계단 상승), 정부 내 관광산업
의 우선 정도(68위, 전년 대비 33계단 상 승), 마케팅과 브랜딩의 효과성(69위, 전 년 대비 35계단 상승) 등을 집중 관리함 으로써 내년도에도 우리나라 관광 경쟁 력 상승세를 지속시킬 계획이다. 대형 마이스(MICE) 집중 유치 및 한 국 국제회의 개최 건수 5위 달성 향후 한국에서 개최될 대규모 마이스 (MICE) 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 지원함 으로써 장기적인 마이스 산업의 발전 기 반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작년 중국 암 웨이 포상관광 단체 한국 단독 유치에 이 어, 금년도에는 대중화권 NuSkin 단체(’ 15년 방한/12,000명 규모), 중국 크리티 나(’ 14년 방한/5,000명 규모), 중국 우씨 엔지(’ 14년 방한/3,200명 규모) 등 대규 모 포상관광 단체를 연이어 한국에 유치 했다. 또한 국제회의 분야에서도 파킨슨 운동장애 세계총회(2018년, 외국인 참가 자 3,800명 규모), 세계 가정의학회 총회 (2019년, 외국인 참가자 3,000명 규모) 등 외국인이 대규모로 참석하는 각종 회 의의 한국 유치를 지원하였다. 한국은 대 형 마이스를 성공적으로 유치· 개최하면 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마이스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마이스(MICE, Meetings·Incentives·Conventions·Even ts and Exhibitions)란 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기획행사 및 전시회 등 비즈니 스 관광의 통칭 아울러 한국은 국제협회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에 서 집계하여 발표하는 세계 국제회의 개 최 순위에서 5위(2012년 563건, 전년대 비 한 단계 상승)를 달성하였다. 이는 마 이스(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 체부, 한국관광공사 및 각 지역 컨벤션뷰 로(CVB), 마이스업계가 협력한 결과로 서, 앞으로도 문체부는 국제회의복합지 구 제도 도입 추진 및 마이스 산업에 대 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 광산업인 마이스 산업을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수요자 맞춤형 걷기여행길 종합포털 구축 최근 들어 걷기여행길이 인기를 누리 고 있음에도 걷기여행길들에 대해 부처 마다 명칭이 다르거나, 지자체마다 제공 되는 정보도 통일되지 못하고 중복되어 이용자들의 혼란과 불편을 야기한다는 점에 주목해, 문체부는 부처 및 기관 간 협업을 통해 ‘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누리 집(www.koreatrails.or.kr)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 13. 10. 10.)했다. 이 누 리집을 통하면 전국 515개의 길 1,300여 코스의 정보를 경로 난이도부터 역사문 화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국유로저널
12월 25,26일과 1월 1,2일 쉽니다
送舊迎新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6 / 2013. Dec 31 (Tue)
국내 여성 MBA 소지자 불평등‘여전’ 국내의 직장 내 남녀간의 차별이 여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가 맡겨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업계관계자는 “사회적으
최근 비영리기관 CC가 발표한 보고
로 이 같은 불평등적인 요소는 개선돼야
서에 따르면 직장내 여성들의 연봉수준
한다”고 전제한 뒤, “여성들 스스로도
과 경력진출이 남성들과 비교시 열악한
직장내 ‘ 존재하고 있으나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별(Glass Ceiling)’ 을 타파하기 위해
이 보고서는 “국내 경영학석사(MBA)
이 관계자는 여성의 경우 연봉이나 다
훨씬 적은 연봉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시
른 고용계약조건을 협상하는데 취약한
작한다”면서 “여성MBA의 경우 졸업후
점이 적지 않다”면서 “이 같은 현상은
첫 고용계약시 남성MBA와의 차이가 무
연봉 뿐만 아니라 출산, 자녀양육에서
려 8천167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주된 책임을 지는 여성의 경우 직장 –
부분에 있어서도 남녀간의 차별은 여전
길상호
더욱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지 여성들이 남성 MBA소지자들보다
CC보고서에 따르면 경력을 쌓아가는
차 한 잔
사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점을 중시하는 부분에도 일부 기인한다”고 전했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직장을 말단하급
이 관계자는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
직으로 시작하는 비율도 남성MBA출신
로 성공한 여성기업가 등 멘토를 통해
의 경우 58%로 조사된 데 비해 여성
조언을 구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MBA출신의 경우 72%인 것으로 집계됐
스스로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
고, 국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업무도
다”고 조언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주로 남성MBA소지자들에게 주어지는 반면, 여성MBA소지자에게는 비중있는
수종사 차방에 앉아서 소리 없이 남한강 북한강의 결합을 바라보는 일 차통(茶桶)에서 마른 찻잎 덜어낼 때 귓밥처럼 쌓여 있던 잡음도 지워가는 일, 너무 뜨겁지도 않게 너무 차갑지도 않게 숙우(熟盂)에 마음 식혀내는 일, 빗소리와 그 사이 떠돌던 풍경소리도 타관(茶罐) 안에서 은은하게 우려내는 일,
캐나다 사관생도들, 예산 절감에 방한복 없는 겨울 국방 예산 긴축 여파로 캐나다 육해공 3군의 사관생도들이 방한복 없는 겨울 을 맞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연방 정부의 긴축 정책에 따른 국방 예
올해 사관생도 피복 구입 예산은 당초 접어들면서 200만 달러를 깎으라는 지 시가 내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관생도들이 올해 새로운 방한 복장을 지
방한 파카부터 지급 중단 조치가 취해졌
급받지 못했다.
고, 심지어 내년 1월 신입생들에게도 파 카는 지급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도들의 의복 구입 예산 200만 달러를 삭
당국은 생도들에게 파카는 물론 체육
감했으며, 이로 인해 생도들은 겨울 방
복이나 T셔츠, 여타 부수 의류들을 개인
한복을 새로 지급받지 못한 채 중고 제
적으로 구입해 사용할 것을 권고한 것으
품을 재활용하거나 생도 서로 간 물품
로 알려졌다.
교환, 또는 직접 구입하는 방식 등을 통
지난 13일자 생도 담당관의 지침은 "
해 필요한 복장을 갖추어야 할 형편인
유감스럽게도 날씨가 여의치 않으면 정
것으로 전해졌다.
복 위에 개인용 파카를 껴입어야 할 것"
연방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재정적 에 강도 높은 예산 절감 방안을 요구하 고 있고 이 바람에 부처마다 삭감 항목 을 찾아내기 위해 요소 요소를 쥐어짜는
깨끗하게 씻길 때까지 몇 번이고
퇴수기(退水器)에 찻잔을 헹구듯
1천300만 달러로 잡혀 있었으나 연말로
이에 따라 가장 비싼 피복에 해당하는
자를 완전해소한다는 목표 아래 각 부처
마음의 먼지도 씻어내는 일,
찻물 어두운 내장 속에 흘려 보내는 일,
중이다.
산 절감 조치로 5만3천여명의 캐나다 사
국방부는 예산 절감 방안의 하나로 생
차를 따르며 졸졸 물소리
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통신은 밝 혔다. 연합뉴스
입술의 헛된 말도 남은 찻물에 소독하고 다시 한번 먼 강 바라보는 일, 나는 오늘 수종사에 앉아 침묵을 배운다
차를 마시는 일이 몸을 씻어내고 마음을 씻어내는 일이라고 가르쳐주 는 시 한편 나눠보자. 세상을 먼 강 바라보듯 살 수만 있다면, 말 없이 말 전하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길상호 시인은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했고 시집을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등이 있다.
골프 / 한국 소식
2013. Dec 31 (Tue) / 7
임승덕의 골프칼럼
또 한 해를 보내면서 역시 몬트리올이다. 금년에는 눈이 적
서 긴 터널 같은 추운 겨울에서 잠시나마
자 메시지, 카톡 등등으로 얼마 전까지
며칠 남지 않은 2013년을 보내야 하
게 오는가 보다 했더니 “무슨 소릴?”하
탈출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몇
같은 곳 바로 옆에서 통화하던 사람끼리
는 골퍼들도 지나간 해를 돌이켜보며 미
듯이 꽤나 많은 적설량의 눈이 내렸다.
달씩 가있든가 벌써 며칠씩 다녀온 사람
도 문자로 대신하니 그야말로 점점 가슴
비했던 2013년의 골프와 사람간의 관계
몇 해전인가 신기하게도 12월말인데도
들도 있으며 또 계획하고 예약한 사람들
에서, 마음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 같은
를 잘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닌 때도 있었지만
도 많이 있는데 좀더 좋은 것은 없나 하
세상으로 되가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추운 연말연시에
그땐 예외적이고 보통은 요즘처럼 보이
고 아직도 내년1월2월패키지에 컴퓨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는 살
우리들보다 더 못한 주위를 둘러보며 그
는 곳마다 온통 하얀색이며 제설차량과
키보드를 두들기며 쇼핑하는 골퍼들도
수 없다.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최근
들에게 손길을 내밀어주는 훈훈한 겨울
함께 출퇴근길은 느림보속도의 거리풍경
많이 볼 수 있다.
들어서는 예전보다 더 친지, 친구에 대한
이 되었으면 한다. “ 진정한 것은 내 것
이런저런 저물어가는 세모의 풍경 속
좋은 글이 많은 것을 보면 아마도 많은
을 비워서 남의 것을 채워주는 힘”이라
잠시 게으름 피우다 윈터타이어 체인
에서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마무리를 한
사람들이 인간미가 사라져가는 현대를
는 것을 실천하면서 매년 다사다난 했다
지를 못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것
다지만 또 이룬 것 없이 보낸 세월에 대
살아가면서 괜찮은 사람이 내 곁에 있으
고 하는 가는 해를 보내고 행복이 다가
도 특히 이곳 퀘벡 주에서만 많이 볼 수
한 아쉬움과 함께 밀려오는 후회들…
면 하는 바램이 크기 때문인 것이다. 어
올 것 같은 2014년을 맞이하자 ……
이다.
이렇게 세월은 흐르는데 하며 20대30
느 곳에서나 서로 유기적으로 얽히고 설
아울러 미숙한 글의 골프이야기를 애
이제 우리의 귀에 익숙해있던 크리스
대 나이에 못 느끼던 가는 세월이 덧없기
켜서 어우러져 벼 이삭처럼 서로 부대끼
독해주신 교민 여러분의 건강과 함께 다
마스 캐롤과 함께 점점 상품화 돼버린 성
만 하는지 많은 사람들은 이 맘때가 되면
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사회이기에 가끔
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복 많이 받으시길
탄절도 지나가고 별로 스페셜도 아니면
각종모임들, 송년회, 망년회 등등에서 세
씩 고춧가루 이빨 사이에 묻히고 스스럼
기원하면서 2013년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서 염가인척 재고정리품목만 잔뜩 진열
태를 반영하는 건배사들 “개나발, 진달
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있기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며 TV 나 라디오로 선전하던 Boxing
래, 위하여”또는 요즘 많이 하는”너, 나,
를 기대하며 살고 있지만 누군가 말했듯
Day 세일도 고무줄처럼 길게 늘어트려
잘, 해” (너와 나의 잘나가는 새해를 위
이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하기 전
서 매일이 스페셜 데이이다.
하여) 등 고장 안 나는 시계처럼 지나는
에 내가 먼저 다른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
세월을 붙잡으려고 애를 쓰며 분주한마
되도록 하라”라는 것은 사실이지 대인관
음들이다.
계에서만은 쉬운 것만은 아니다. 경우에
있다.
골퍼들이 관심 있는 골프샵도 예년 같 지않은 불경기 속에 허덕이며 점점 줄어 드는 골프 인구 속에 전 북미주골프관계
이맘때면 언제나 해오던 나만의 행사
따라서는 잘못하여 서로 상처를 입을까
업종은 불경기탈피에 고심하고 있으며
가 있다 “잘 지냈니? 별일 없지?, 안녕
적당한 거리를 두는 고슴도치 같은 관계
유럽의 유로화가 한 몫을 하는 카리브 해
하세요? 건강하지요? 등 “안부전화하기”
도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하기도
의 섬나라들의 골프패키지는 여전히 상
인데 점 점 더 각박해가는 세상 속에서
하다. 특히 가까운 사람끼리 기대
향가격이지만 입국수속이 좀 까다로운
그나마 숨소리, 목소리를 들으면서 떠나
(expect)를 많이 할 경우 잘못되면 실망
미국은 예전에 비해 숙박 및 그린피를 스
보내는 지난해와 다가오는 새해를 위한
도 커지기에 존경(respect)을 상실함으로
페셜로 골퍼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그래
덕담이라도 나누고 싶기 때문인 것은 문
조심스럽게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어릴 적 간접흡연 노출 아이들 더 공격적이다 어릴 적 초반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더 공격적이 고 반사회적이며, 간접흡연에 의한 폐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몬트리올대학 연구 결과를 인용 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2055명 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시부터 10세 까지 추적관찰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간접흡연이 담배를 피는 것 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아주 어릴 적 이 같이 담배 연기에 노출될 경우에는 아이들의 뇌가 계속 발달중이어서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통계적 연관성으로 볼
시 심지어 잠시라도 간접흡연에 노 출된 아이들의 경우 더 공격적이 되 고 간접흡연이 향후 아이들에서 비 딱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한국인 폐암 발생의 2명 중 1명은 흡연이 원인이며 간접흡연에 의한 폐암 발병률이 영국 등 다른 선진국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밝혀 졌다. 안윤옥 서울대의대 예방의학 교실 교수팀이 서울에 사는 남성 1 만4천533명을 1993년부터 2008년 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기간 흡 연자의 폐암 발생률이 비흡연자의 4배이며 성인 남성 폐암 발생의 55.6%가 흡연이 원인이라는 분석 을 내놨다.
흥미로운 것은 국내 흡연자의 폐 암발생률은 8년과 16년 각각 추적 관찰 결과가 비흡연자의 4배로 비 슷했다는 점이다. 이는 영국에서 3 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20년과 40 년을 각각 추적 관찰했을 때 흡연자 의 폐암 사망위험이 20년째 8배에 서 40년째에는 15배로 증가했던 것 과 대조된다. 국내에서는 간접흡연 자의 폐암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 기 때문이다. 흡연은 이번 연구처럼 폐암에 대한 위해성 외에도 비흡연 자에 비해 허혈성심질환에 걸릴 위 험을 2.2배가량 높이는 것으로 보 고돼 있다. 또 뇌졸중에 걸릴 위험 은 1.6배 높인다.
5, &+( 1 5( $/ 7< , 1& 5HDO (V W DW H $JHQF \
㇜❀త# ರᥜ# ♄៩# ᮿ# ರ៘# ⟅Ფ# ⟌ಥ ✴ኰ⢬ろ/ # ᷴ⤸ቸ≔# ╵/ # ற⠵# ᩘ⥰# ⁱኤ# 㘈▱ ހܻৢ ఋ ࢎޖप ҙ҅ ۽ ೠزউ ҟҊܳ ޅ೮ण פ ఋ חۄ ౠࢿਸ ۰ ࠁ ޙചغҊ ౠࢿച ػ ࢲ࠺झ ۽ ੋࢎ٘݀ פ ై ߂ ਊ ఋ ب ࢚ਵ ۽ ҃੬ ࠛযӂ ࣗӏ ݽ ழ࣍ݠ ހܻৢ ੋӔ ۴ೠ ߹ਊ ష ҳݒ
⟅# # ⯴ Uhdo # hv w dw h# eu rnhu
FHO
NL FKDL M HRQJ#JPDL O FRP 6KHU EU RRN H : 0W O + * /
8 / 2013. Dec 31 (Tue)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09) 프랑스(France) #199 -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의 콧트 도르(Cote d'Or) 군(Department) (Vintage)라고 부르는 포도의 수확과 많 은 연관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재배한 포도의 수확 빈티지(Vintage)를 그들의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훌륭한 버건디 (Burgundy)의 포도주를 만들어 내는 콧 트 도르(Cote d'Or) 군(Department)의 포도원 지역들은 바로 부르고뉴 (Bourgogne) 지역의 수도 디종(Dijon) 시 남쪽서부터 시작된다. 콧트 도르 (Cote d'Or) 군(Department)의 포도원 지역은 다시 둘로 나뉘어져 북쪽의 콧 트 드 뉘(Cote de Nuits)와 남쪽의 콧트 드 본(Cote de Beaune)으로 나뉘어졌 다. 북쪽의 콧트 드 뉘(Cote de Nuits) 지역에서 생산하는 포도주는 어딘지 모 르게 약간 남성적인 인상을 주며 남쪽 콧트 드 본(Cote de Beaune) 지역 포도 주 역시 어딘지 모르게 여성적인 면이 보인다.
프랑스의 국도 74번 하이웨이 길을 따라서 늦가을에 콧트 도르(Cote d'Or) 포도원 지역들을 지나가게 되면 곳곳에 서 포도주를 만드는 광경을 목격한다. 부르고뉴(Bourgogne)의 콧트 도르 (Cote d'Or) 군(Department)에서 훌륭 하고 뛰어난 포도주들을 생산하는 과정
이 타 지역과는 비교하기가 매우 힘들 다. 무엇보다도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타 지역에 서 생산하는 우수하지 못한 포도주들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 니라 포도주의 생산 과정에서 빈티지
포도주 생산과정 용어(Oenology)로 방 당저(Vendange)라고 부르며 부르고뉴 (Bourgogne)에서의 방당저(Vendange) 는 거의 모든 것을 수공으로 한다.
훌륭한 포도주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 인 방당저(Vendange)는 우선 첫 번째로 포도과일의 송이를 손으로 잡고서 넝쿨 의 줄기를 잡아당기지 않고 가위로 자 르는 것이다. 두 번째 기본 방당저 (Vnedange)는 조심스럽게 가위로 잘라 낸 포도송이들을 상하지 않도록 바구니 에 잘 담아 탁자 테이블(Table) 위로 옮 기는 과정이다. 세 번째 방당저 (Vnedange)는 육안과 수공으로 일일이 상한 포도 알들을 골라내며 포도송이의 줄기를 깨끗이 제거시키는 과정이다. 이 러한 철저하고 엄밀한 관리를 통하여서
제조된 포도주는 그러하지 못한 포도주 와 비교하기가 매우 힘들다. 콧트 도르(Cote d'Or) 군 (Department)은 약간 남성적인 북쪽의 콧트 드 뉘(Cote de Nuits)와 약간 여성 적인 남쪽의 콧트 드 본(Cote de Beaune)으로 분리하여 볼 수 있다. 그
것은 다름이 아니라 북쪽의 콧트 드 뉘 (Cote de Nuits) 지역에서는 전 포도주 생산량에서 적포도주가 95%이고 흰 포 도주는 5% 밖에 안 된다. 그 반면 남부 지역 콧트 드 본(Cote de Beaune)에서 는 적포도주가 70%이고 흰 포도주의 생산이 30%나 된다.
북쪽 콧트 드 뉘(Cote de Nuits) 지역 에서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에이오시 (AOC) 자격을 가진 큰 타운은 마르사 네(Marsannay)이다. 그 다음 계속하여 연결되는 마을들(Villages)로 자기 소유 의 에이오시(AOC)를 가진 타운들은 피 젱(Fixin), 부르고뉴(Bourgogne)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제브리 샹베르텡 (Gevrey Chambertin), 모리 셍 드니
(Morey Saint Denis), 샹볼 무시니 (Chambolle Musigny), 그 다음은 포도 주 시음 기사단(Knights of Tastevin)의 본부가 위치한 부죄(Vougeot)와 세계에 서 가장 값진 포도주를 생산한 곳으로 널리 알려진 바스네 로마네(Vosne Romanee) 그리고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등이다.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타 운을 지나서 콩블랑시엥 (Comblanchien) 채석장을 지나면 콧트 도르(Cote d'Or)의 남부 지역 콧트 드 본(Cote de Beaune)으로 들어서게 된 다. 콧트 드 뉘(Cote de Nuits) 지역과
콧트 드 본(Cote de Beaune) 사이에는 자연 경계선으로 콩블랑시엥
(Comblanchien) 채석장과 널리 알려진 코르통 힐(Corton Hill)이라고 하는 숲 진 언덕이 있다. 다시 말해서 채석장과 숲으로 덮인 이 코르통 힐(Corton Hill) 언덕은 콧트 도르(Cote d'Or) 군 (Department) 지역들을 북쪽과 남쪽으 로 나누는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다. 남쪽 콧트 드 본(Cote de Beaune) 지역에 들어서서 또 국도 74번을 따라 서 가게 되면 역시 마을들(Villages) 소 유의 에이오시(AOC)를 가진 큰 타운이
나타난다. 큰 타운들은 우선 가장 뛰어 난 흰 포도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알록스 코르통(Aloxe Corton)과 그 다 음은 부르고뉴(Bourgogne) 버건디 포 도주의 수도(Capital City of Burgundy
Wine)로 또한 해마다 11월 중순에 열리 는 버건디(Burgundy) 포도주의 경매 (Auction)로도 널리 알려진 본 (Beaune), 포마르(Pommard), 볼네 (Volnay), 몽텔리(Monthelie), 메르소 (Meursault), 풀리니 몽트라셰(Puligny Montrachet)와 샤사뉴 몽트라셰 (Chassgne Montrachet) 그리고 상트네 (Santenay) 등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10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3. Dec 31 (Tue)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09 – 안면신경마비 오늘은 영어로 Bell’s palsy라고도 하
기나 에어컨바람, 차에서 창문을 열어놓
생기는 경우이다.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
을 분류하는 이유는 외상의 정도에 따라
는 안면신경마비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고 달린 경우, 차가운 곳이나 야외에서
다도 중요하며 치료는 울체된 기운을 풀
응급양방치료가 필요하며 정도에 따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한의
자고 나서 생기는 경우 등으로 안면신경
어주면 된다.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에서는 병을 치료할 때 근본적인 원인
마비의 가장 흔한 발병원인이다. 치료는
을 치료하게 된다.
체내의 풍한을 해소해주는 것이다.
과음이나 과식으로 인한 경우는 체내
중풍은 주로 언어장애, 사지장애, 대
의 음식물이나 주독(酒毒)이 적체되어 있
소변장애, 호흡장애 등이 동반되며 보통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라도 스트레스
기혈허약(氣血虛弱)은 과로로 인한 만
으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체내
구안와사의 범주인 Bell’s palsy에 속하
로 인한 두통과 소화불량으로 인한 두통
성피로에 의해 생기는 경우와 만성위장
의 노폐물이 더 생기게 된다. 노폐물은
지 않는다. 한방치료도 중풍치료가 우선
의 치료가 틀리듯이 안면신경마비의 치
질환이나 소모성질환을 앓은 후 또는 임
위장의 기(氣) 흐름을 저해시키고 기의
이며 더불어서 안면경계를 치료한다.
료도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운용하
산부나 출산 후 기혈이 손상되어 생기는
흐름이 안면부와 통해 있어서 안면마비
안면신경마비의 한방치료는 기본적으
게 된다.
경우를 말한다. 이런 경우 기혈을 보함으
를 유발한다. 치료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
로 침, 뜸 및 한약치료가 있다. 기혈순환
로써 치료를 하게 된다.
면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을 쓴다.
을 촉진시키고 마비된 근육을 풀기 위해
한의학적인 안면마비의 원인을 살펴 보면 풍한(風寒), 기혈허약(氣血虛弱), 어
어혈(瘀血)은 일반적으로 기혈이 잘
방노과다(房勞過多)의 경우에는 심한
안면부에 침 치료와 물리치료를 한다. 또
혈(瘀血), 칠정상(七情像)및 사려과다(思
순환되지 않아서 생기는데 외상도 어혈
성생활로 인체의 정기를 손상시키고 그
한 마비된 부위에는 훈증치료 및 젤리팩
慮過多), 과음이나 과식, 방노과다(房勞
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치료는 기혈을
로 인해 안면부까지 맑은 기운이 올라가
을 하고 몸이 찬 경우는 뜸과 침 치료를
過多), 외상, 중풍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잘 순환시키며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을
지 못해 안면신경마비를 야기할 수 있다.
병행하여 시행한다.
있다.
쓴다.
성생활을 자제하고 정기를 보충하는 치
우선 풍한(風寒)은 찬바람으로 인한
칠정상(七情像) 및 사려과다(思慮過
경우이다. 즉 감기로 인한 경우나, 선풍
多)의 경우는 스트레스나 신경과민으로
료가 필요하다. 외상은 어혈의 범주에 속하지만 외상
이영민의 요리교실 --- 샐러드(Salad) #82 ---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햄 샐러드(Ham Salad) - 6 인분 300g 햄 1/4 컵 체다 치즈 1컵 파스타(Pasta) 1개 당근 2개 감자 1개 브로콜리(Broccoli) 1/2 컵 마요네즈 1/2 tsp(차 숟갈)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 2컵 시금치
샐러드 그릇에 햄과 체다 치즈를 잘게 썰어서 담는다. 삶은 파스타와 삶은 당 근 그리고 삶은 감자를 넣고 잘 버무린 다. 브로콜리의 꽃을 따서 넣는다. 마요 네즈와 소금 후추를 넣고 잘 버무린다. 시금치를 접시에 편 다음 그 위로 샐러 드를 얹어서 서브한다.
이중섭의 대표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 낸 편지를 엮은『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 이 책은 2000년에 출간 된《이중섭, 그대에게 가는 길》의 두 번 째 개정판이다. 소를 그린 화가로 알려진 이중섭의 예술에 대한 고뇌, 탐구,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녹아 있는 작품들과 더불어 가장 어려웠던 시절, 이중섭이 아 내 남덕, 그리고 아들 태현, 태성에게 보 낸 편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불어 고(故) 김춘수 시인의 이중섭 연작시 중 두 편, 고(故) 이경성 미술평론가의 ‘ 이 중섭 예술론’ , 고(故) 구상 시인이 전하
는 이중섭의 삶과 예술에 대한 글을 이 번 개정판에 추가로 수록했다. 이중섭은 식민지 시절에 만난 일본 여 성과 결혼한다. 하지만 한국 전쟁 기간에 부산과 제주도를 오가며 목숨이 위태로 울 정도의 가난한 생활을 하다 결국 현 해탄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지내야만 했 다. 많은 시간이 흘러 무뎌질 것 같은 그 안타까운 삶과 사랑의 절절함은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짊어지고 더 뭉클하게 다가온다. 저자 이중섭은 암흑의 시대에 불꽃처 럼 치열한 삶을 살다간 화가 이중섭. 그 는 한 아내의 남편이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였고 무엇보다 정직한 화공이었 다. 그에게도 모든 것이 어린잎의 새순처 럼 뻗어나가던 순수의 시절이 있었다. 아 름다운 그 시절, 그는 숙명처럼 한 여인 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만남은 폭풍우 같은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 고 그의 영혼은 소를 통해 민족적인 것 에 바쳐졌다. 그는 이미 한국인의 정신 깊숙이 자리 잡아, 그를 일컬어 어떤 이 는 민족 화가 또 어떤 이는 국민 화가라 고 하기도 한다. 소를 그린 화가로 알려 진 그는 분노한 소를 통해 압박받는 우 리 민족의 자화상을 그렸으며 그 모습은 또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것이기도 했다. 교보문고제공
.BVEF #ZVO ,PSFBO 4FSWJDF
Лὂ ⵯӷ Лὂ ᪦✂℆ ൎ Ђҫ ೞᆿ૦ ᤺؊ὂ ծᾇَ⇂ ᓂЂધ૦ * "5" ⺎Ồ ⠚ᒣቶⷊ ᓶἢ 5SBWFM $PVOTFM PS DFSUJ GJ DBUF
유나이티드 $489+ 세금(~12월03//1월1~4월30이일 출발) 제펜에어 $600 + 세금 (~12월 10일//1월1~4월30일 출발) 에어카나다 $840+세금(~12월13일 출발) 서울출발 $1021+세금(~12월13일 출발/ 6개월 체류) 델타 $374 + 세금(~12월7일//1월1~4월30일 출발) 대한항공 스페셜 $11045+세금(1월1~4월30일 출발)
서울출발 $756+ 세금(11월30~12월10일 출발/1달 체류) * 60세 이상 10프로 할인
싱가폴에어 편도 $561+세금(~11월30일 출발) (광고가 나간후 가격이 변하기도 하고,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항공사와 경유지, 주중 주말이 다르니 전화로 문의하세요.문의하세요.) *Westjet, Air Transat, Corsair, 미국 항공권과 그 외 모든 항공권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한국 국내여행 그밖의 카라비안 등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세금에는 GST, TPQ 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FICAV(퀘벡소비자 보호세 $2/$1000) 가 더해집니다.
ě°¨ě&#x201E;¸ë&#x152;&#x20AC; ęľ?ě&#x153;Ą
10 / 2013. Dec 31 (Tue)
Jâ&#x20AC;&#x2122; aime la CorĂŠe; jâ&#x20AC;&#x2122; aime le QuĂŠbec(32) : Ma Vie au QuĂŠbec - lâ&#x20AC;&#x2122; Adaptation social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Un jour, alors que Bill, contremaĂŽtre, près de moi et que Bob recommençait son harcèlement, je lui ai dĂŠcochĂŠ une droite dans le cou. Il a rĂŠagit instantanĂŠment en me catapultant dans les airs. Je me suis retrouvĂŠ par terre. Bob me regardait tout surpris et admiratif de mon courage, car bien entendu, je ne faisais pas le poids. Nous sommes devenus de bons amis et il sâ&#x20AC;&#x2122; est nommĂŠ mon garde de corps. Y a-t-il de la discrimination raciale au QuĂŠbec? Oui, cela est vrai. Mais, comme je le disais antĂŠrieurement, une bonne partie de ce phĂŠnomène est due Ă une mauvaise ĂŠvaluation de diffĂŠrentes situations. Et ceci sâ&#x20AC;&#x2122; explique par le manque de comprĂŠhension mutuelle de la culture et de la façon de vivre des gens impliquĂŠs. Par consĂŠquent, il me paraĂŽt important que les minoritĂŠs visibles se forcent de mieux connaĂŽtre le QuĂŠbec dâ&#x20AC;&#x2122; une par et dâ&#x20AC;&#x2122; autre part, que les QuĂŠbĂŠcois comprennent plus les minoritĂŠs et les acceptent. Heureusement, le gouvernement du QuĂŠbec a mis sur pied dâ&#x20AC;&#x2122; une sĂŠrie de programmes ayant pour but de rapprocher les minoritĂŠs visibles et la majoritĂŠ. Jâ&#x20AC;&#x2122; apprĂŠcie beaucoup ces initiatives gouvernementales, mais
sans la collaboration et la participation de lâ&#x20AC;&#x2122; ensemble du peuple quĂŠbĂŠcois, le succès de ces nobles initiatives nâ&#x20AC;&#x2122; est pas garanti. Il y a ĂŠgalement une autre forme de discrimination raciale plus subtile. Ceci se produit dans le milieu du travail surtout dans les bureaux du gouvernement qui desservent des clientèles dâ&#x20AC;&#x2122; immigrants. Plusieurs personnes mâ&#x20AC;&#x2122; ont confiĂŠ quâ&#x20AC;&#x2122; il y avait de la discrimination entre les minoritĂŠs visibles elles mĂŞmes. Ceci sâ&#x20AC;&#x2122; explique sans doute par la concurrence, lâ&#x20AC;&#x2122; envie ou la jalousie. Dans certains bureaux du gouvernement, ils se forment des groupes dâ&#x20AC;&#x2122; influence entre des personnes dâ&#x20AC;&#x2122; une mĂŞme ethnie. Alors, les gens dâ&#x20AC;&#x2122; autres groupes ethniques qui vont par affaires dans ces ministères, se sentent discriminĂŠs par eux. Il faut faire bien attention Ă ce genre de discrimination malsaine. Il faudra peut-ĂŞtre un jour un système de quota de postes de fonctionnaires pour diffĂŠrents groupes ethniques. 8.2 La solitude Lâ&#x20AC;&#x2122; une des difficultĂŠs majeures de quelquâ&#x20AC;&#x2122; un qui ĂŠtudie loin de chez lui est certainement la solitude. Le sentiment de solitude est attribuable non seulement au fait quâ&#x20AC;&#x2122; on est loin
physiquement de gens proches, mais aussi au fait quâ&#x20AC;&#x2122; on doit sâ&#x20AC;&#x2122; adapter Ă une langue ĂŠtrangère, Ă une culture diffĂŠrente, Ă une façon particulière de vivre et surtout Ă des rapports interpersonnels diffĂŠrents. Il est clair que la plus dure est le fait que quâ&#x20AC;&#x2122; on soit loin de ses parents, de frères et sĹ&#x201C; urs et de ses amis avec qui on pourrait partager les joies et les peines. Je me souviens de mon premier NoĂŤl Ă QuĂŠbec. Jâ&#x20AC;&#x2122; habitais chez Mme ParĂŠ dans la paroisse St. CĹ&#x201C; ur de Marie tout près de la colline parlementaire. Câ&#x20AC;&#x2122; ĂŠtait la veille de NoĂŤl et il neigeait. De gros flocons de neige tombaient doucement dans la nuit calme. On entendait les cloches de lâ&#x20AC;&#x2122; Ă&#x2030;glise annonçant la messe de minuit. Par la fenĂŞtre de ma chambre au sous-sol de la maison, je regardais passer les familles qui sâ&#x20AC;&#x2122; en allaient assister aux cĂŠlĂŠbrations de NoĂŤl. Soudain, des larmes chaudes coulaient doucement sur mes joues. Jâ&#x20AC;&#x2122; ai pensĂŠ Ă ma mère, Ă mes frères, Ă mes sĹ&#x201C; urs, Ă mes amis et surtout Ă une amie très chère. Je me sentais si seul. La solitude mâ&#x20AC;&#x2122; ĂŠcrasait tellement que je ressentais une douleur physique, douleur viscĂŠrale dâ&#x20AC;&#x2122; une telle intensitĂŠ que la souffrance ĂŠtait intolĂŠrable.
Je ne sais pas pendant combien de temps je suis demeurĂŠ paralysĂŠ devant la fenĂŞtre. Tout Ă coup, je me suis senti une pression sur mes ĂŠpaules. Câ&#x20AC;&#x2122; ĂŠtait Yves, mon voisin de chambre qui ĂŠtait lĂ . Discrètement, il glissait une bouteille de gin dans mes mains, sans dire un mot, il quittait ma chambre pour aller rejoindre sa fiancĂŠe pour y cĂŠlĂŠbrer la FĂŞte de NoĂŤl dans la famille de cette dernière. Yves ĂŠtait ĂŠtudiant en sociologie Ă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Ă lâ&#x20AC;&#x2122; UniversitĂŠ Laval. Après son dĂŠpart, jâ&#x20AC;&#x2122; ai littĂŠralement vidĂŠ la bouteille de gin et je me suis endormi très profondĂŠment pendant plus de quinze heures. Quant je me suis rĂŠveillĂŠ, jâ&#x20AC;&#x2122; ĂŠtais surpris de voir Mme ParĂŠ dans ma chambre et presque au bord des larmes. Ă&#x2030;tant donnĂŠ que pendant plus de quinze heures, elle ne mâ&#x20AC;&#x2122; avait pas vu paraĂŽtre aux repas, elle ĂŠtait très inquiète. Câ&#x20AC;&#x2122; est pourquoi elle ĂŠtait venue Ă ma chambre pour savoir ce qui sâ&#x20AC;&#x2122; est passĂŠ. En me voyant elle ĂŠtait très soulagĂŠe. Après quelques jours, Yves est revenu et jâ&#x20AC;&#x2122; ai essayĂŠ de lui remercier pour ce quâ&#x20AC;&#x2122; il a fait. <11늴ě&#x2014;? ęł&#x201E;ě&#x2020;?>
â&#x153;&#x153;㟨â&#x2DC;&#x153;ă&#x160;&#x153;# PVS# ✏㜠# zzz1 pv s0fhqw hu 1 frp
᪰áŠ&#x152;âś?# á˝°ä&#x192;&#x152;ă?¤â´&#x153;
ă&#x2019;&#x2026;᪠㢴# ă?¤â´&#x153;
ă&#x2026;žâ&#x2DC;&#x2020;á&#x153;&#x160;â&#x2C6;˛âż?â&#x201D;ž# 53á&#x17D;# á&#x203A;&#x2021;â&#x2C6;Ż 5334 # ăź&#x2019;â?&#x2019;ă&#x2026;&#x2013;㟪ă&#x201A;&#x201A;ă&#x201E;Şăź?ă&#x192;&#x161;á´&#x160;ă¸&#x2019; 5337# ăź&#x2019;â?&#x2019;ă&#x2026;&#x2013;ă&#x2026;žă&#x152;&#x2020;á&#x203A;żâŞśá´&#x160;ă¸&#x2019; 534 3ăź&#x2019;â?&#x2019;ă&#x2026;&#x2013;ă&#x2026;žâ&#x2DC;&#x2020;ă&#x201E;Şăź?â&#x2020;㍌á´&#x160;ă¸&#x2019; + â&#x2019;śăąŽâ&#x17D;śă&#x20AC;ś/ ă&#x2013;â&#x2030;Şă&#x2013;/ â&#x2DC;žăŚ&#x2013;â&#x161;&#x17D;/ ăź&#x2019;á?ˇ, # 534 3# âżşâ&#x2DC;ł# â&#x2DC;&#x2122;# ăź&#x2019;ă&#x2020;&#x201A;ă?Śă&#x153;&#x2019;# ă&#x201E;Şă&#x2020;&#x2020;ă&#x2026;˘ ă§&#x17D;â&#x161;Ťă&#x2C6;&#x;â&#x17E;&#x160;áťťâ&#x2030;§# ă&#x2C6;&#x;⳧ă&#x2026;žâ&#x2DC;&#x2020;㢎⏎㍪㹎 ŕˇ&#x2020;# â&#x153;&#x201A;â&#x2020;㍌# )# JV㢎⏎㲝# á´&#x160;ă¸&#x2019;
5336/ 5337/ 533;á&#x17D;# â&#x2019;śăąŽâ&#x17D;śă&#x20AC;ś# ăź&#x2019;ă&#x2020;&#x201A;ä &#x201A;# â&#x17E;&#x160;ä &#x201A;ă&#x2020;Ż# ⿡ă&#x2020;&#x17D;> # 4 3á&#x17D;# ă&#x2026;žâŤ&#x2039;# ă&#x153;&#x2019;á şă&#x2026;žâ&#x2DC;&#x2020;ă&#x2020;&#x161;# ă&#x2C6;&#x;ă&#x2DC;łă?&#x160;ă&#x192;&#x161;1 ŕˇ&#x2020;# ă§&#x17D;â&#x161;Ťâ&#x17E;&#x160;ᡣ⪺á&#x203A;żă&#x2020;&#x201A;ă&#x152;&#x203A;á&#x2DC;ŚâŞś ŕˇ&#x2020;# â&#x153;&#x201A;â&#x2020;㍌# ă&#x2C6;&#x;ă&#x2DC;łâŞśâż?â&#x17E;&#x160;# ă&#x2026;žâŞś + ⍧ä&#x20AC;&#x2019;ă&#x2C6;&#x;â&#x203A;ž/ ă&#x;˛âż?/ ă&#x2122;&#x2021;âż?/ ă&#x2C6;&#x;ă&#x2DC;łă?&#x160;ă&#x192;&#x161;, 1R , QVFU L SW L RQ
Ű&#x161;ÔťŕĄ&#x201C;ŕ¤&#x2018; 4XHEHF 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Ű&#x2DC;Đś 46: 3(4 ŕŞ&#x2020;ŕ˘&#x2022; â&#x20AC;Ť Ř&#x20AC;â&#x20AC;Ź Ě&#x203A;ßś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ŕŚ&#x;ŕŚ?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ŕ§&#x20AC;ßśâ&#x20AC;Ť ŕ˘&#x2022;ٸâ&#x20AC;Ź / 02 RE Y DO L GDW L RQ Üšâ&#x20AC;ŤÜ&#x2013;â&#x20AC;ŹĐžŕŹ â&#x20AC;Ť Ě&#x20AC;סݤâ&#x20AC;Ź 35 ŕ§&#x17E;Ň&#x2013; ŕ &#x2030;ࢠОŕŹ
486;# v khu eu rrnh# Z1 # &555# Prqw u hdo # TF# # # # # # # K6J# 4O 8
\ *X H 5X
Ř?â&#x20AC;Ť ×&#x2014;â&#x20AC;Ź ŕŹ?ۢâ&#x20AC;Ť ŕ˘&#x2022;ٸâ&#x20AC;Ź ŕ &#x2030;ࢠŕŁ?Ě&#x203A;४ŕŹ? ĐŻĚ&#x203A;ßŕŹ? Ě&#x203A;ŕŠ&#x2030; ŕ &#x2019;ßĚ&#x20AC; ŕ¤?ŕ &#x2021; ŕ &#x2030;Ë&#x192; ४ŕŹ? Ű&#x2DC;Đś ŕ&#x161;ŕ &#x2019;
V JH HL 1 HV G WH &{
ŕ &#x2030;Ř? â&#x20AC;Ť Ř&#x20AC;â&#x20AC;Ź É˝ ࣯ࢽŮ&#x2022; 313 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Ű&#x2DC;Đś
2 RNH R U E U 6KH 5XH
ă&#x2C6;&#x17D;ăŤá&#x153;&#x2020;# ⳪â&#x160;şă&#x2026;˘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 ă&#x152;&#x2020;, ăź&#x2019;â?&#x2019;ă&#x2026;&#x2013;ă&#x2026;žâ&#x2DC;&#x2020;ă&#x201E;Şăź?â&#x2020;㍌
2 YH HX Q VRQ L 0D H G XO %R
상식
2013. Dec 31 (Tue) /11
염동준의 주당을 위한 음주상식 6 4. 위스키 음주법 독주를 마시면 위장의 맨 아랫부분에 있는 유문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움츠 러든다. 장으로 내려가는 출구가 순간적으로 막혀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알코올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고 위 점막의 손상 도 커지게 된다. 독한 술을 급히 마셨을 때 구토를 하 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것도 이러한 까닭 이다. 빈속에 마시면 정도는 훨씬 더 심 해진다. 빈속에 위스키는 절대 금물이다. 위스키 음주로 초래되는 위험을 막기 위해 되도록 물에 타서 묽게 마시는 습관 을 길러야 한다. 위점막이 알코올에 직접 노출되면 손상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양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간장의 손상은 물론 위장에도 엄청난 타격을 준 다. 가볍게 한 두 잔으로 만족하는 것이 양주를 즐기는 요령이다. 굳이 스트레이 트를 즐기겠다면 먼저 물을 마시도록 해 야 한다. 위장을 보호하는 데는 안주보다 물이
훨씬 효과적이다.
<10면에 이어서> Il m’ a dit tout simplement, « Jos, tu feras le même pour les autres dans une situation pareille.» Cet épisode m’ a marqué profondément; c’ était une manifestation de l’ amour chrétien. Au fait, dans ma vie, j’ ai essayé de pratiquer ce que mon ami, Yves,
-재미있는 술 이야기<술의 진경과 진미를 모르는 단계> 1. 불주(不酒); 술을 아주 못 마시지는 않으나 안 마시는 사람-9급 2. 외주(畏酒); 술을 마시기는 하나 겁 내는 사람-8급 3. 민주(憫酒);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 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7급 4. 은주(隱酒); 마실 줄도 알고 취할 줄 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서 혼자 숨어서 마 시는 사람-6급 <목적을 위하여 마시는 술로써 술의 진체를 모르는 단계> 5. 상주(商酒); 마실 줄도 알고 좋아도 하지만 무슨 잇속이 있을 때만 마시는 사 람 – 5급 6. 색주(色酒); 성생활을 위해서 마시 는 사람 – 4급 7. 수주(睡酒); 잠이 안 와서 마시는 사 람 – 3급 8. 반주(飯酒); 밥맛을 돋우기 위해 술 을 마시는 사람 – 2급
9. 학주(學酒); 술의 진경을 배우는 사 람 – 주졸(酒졸) 초급 <술의 진미, 진경을 통달한 프로 주당> 10. 애주(愛酒); 술을 취미로 맛보는 사람 – 주도(酒徒) 1단 11. 기주(耆酒); 술의 미에 반한 사람 – 주객(酒客) 2단 12. 탐주(耽酒); 술의 진경을 체득한 사람 – 주호(酒毫) 3단 13. 폭주(暴酒);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 – 주광(酒狂) 4단 14. 장주(長酒); 주도 삼매에 든 사람 – 주선(酒仙) 5단 15. 석주(惜酒);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 주현(酒賢) 6단 16. 낙주(樂酒); 마셔도 그만 안 마셔 도 그만.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 – 주성(酒聖) 7단 17. 관주(觀酒); 술을 보고 즐거워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 – 주종(酒宗) 8 단 18. 폐주(廢酒);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 주신(酒 神) 9단 안주는 위장과 간장을 보호해주는 원
군이다. 안주를 통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 지 못하면 알코올을 분해시켜주는 간이 힘들어진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안주 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해 ‘ 술 한잔에 안주 다섯 젓가락’ 하는 식의 나름의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좋은 방법 이다. 안주는 고단백으로 해야 하며 지방 질은 백해무익이다. 술 마실 때는 평소보다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장이 알코올을 해독하는데 단백질 이 중요한 에너지원 구실을 한다. 단백질 도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만 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루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m’ a enseigné. Je ne sais pas où il est en ce moment. Je tiens à lui remercier pour son amitié, La famille Paré était une grande famille. Parmi les enfants de Mme Paré, deux d’ entre eux étaient prêtres et une fille était religieuse. C’ était une famille très unie. On me
considérait comme un membre de la famille, ce qui m’ aidait grandement dans une lutte contre la solitude. Régulièrement, je me rejoignais à eux pour le petit déjeuner. Je vous fais une confidence : les cretons de Mme Paré avaient un goût extraordinaire. Le foyer de Mme Paré était pour moi
un havre d’ amour et de paix. Que Dieu bénisse la famille Mme Paré! Si Mlle Thérèse Paré a l’ occasion de lire ce livre, j’ aimerais lui dire que sa famille m’ était très précieuse et le sera toujours.
광고
12/ 2013. Dec 31 (Tue)
FROM 5,000 TX IN CL.
$19
MO D EL C ONDO TO VISIT S
MY VIEW IS THE PARK close to downtown & Angrignon park
IMMEDIATE OCCUPANCY 514·595·3888 1800 BOUL. ANGRIGNON MONTREAL
ANGRIGNON
ъ┤Съ│а
2013. Dec 31 (Tue) /13
сФйтж║╓е сФйтж║╩С█╡ тж╜тЛХ╞▒соВсм▒спХ тзЙ╠╣ тзКтАл ▌Е▄йтАм
╓Щ ╤ЖрзЯ ╓Щ рнТ▌ГрйД р│з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K DQ F DHGX #JPDL O F RP K DQ F DHGX F RP
тС╣сДВс╡Э спХсБЭсое тАл▌бтАмсКетж╜ 5&'B2 с╡бсКесБ╣ ─ЙсмЩтж║╩С спЩсм▒спХ тж╜с▒╢рб╣сиХ спйсЬЦтАл ▌Е▄йтАм сХ╜рв▒р╖ХсЦЩсл╡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Q JX DJH 0DW K H PDW L F V F K R R O K DQ F DHGX #JPDL O F RP K DQ F DHGX F RP
경제 / 한국 소식
14 / 2013. Dec 31 (Tue)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52
노인연금보조금(GIS)와 배우자 보조금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은퇴자들은 노령연금인 OAS, 국민연 금인 CPP외에도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 로부터 여러 가지 보조금이나 연금을 받 을 수 있다. 이러한 저소득층을 위한 보 조금으로는 노령연금보조금인 GIS(Guaranteed Income Supplement) 와 은퇴연금을 받지 못하는 65세가 안된 은퇴자의 배우자보조금인 SPA(Spouse’s Allowance), 배우자가 사망한 생존자보 조금인 Survivor’s Allowance가 있는데 그 수혜자격과 금액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아보자. 이 3가지 보조금은 기본적으로 노령 연금의 수혜자격과 같이 18세이후 10년 간 캐나다 거주자나 사회보장협정을 맺 은 국가에서 이민온 영주권자이다. 특히, 이민온 지 오래되지 않은 저소득자에게 는 적은 노령연금소득을 보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보조금들이다. 먼저, GIS는 국민연금(CPP)이 도입된 1년 뒤인 1967년에 나이 많은 CPP은퇴 연금자들이 충분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10년간만 한시적으로 지급할 예정이었 지만, 그 후 노령연금수혜자의 1/3정도 가 받는 사회안전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이 없는 여성은 퇴자들이 보조금수혜자의 큰 비중을 차 지하고 있다. GIS는 전년도 소득(노령연 금 제외 CPP는 소득에 포함됨)을 기준 으로 연금수혜자의 소득이나 결혼 여부 에 따라 금액이 감액된다. 또한 사실혼
이나 동성결혼 상태에 있는 사람도 법적 인 부부와 같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GIS 보조금은 배우자가 없는 사람이나 배우자가 연금이나 보조금을 받지 않는 경우 현재 월 최고 745달러까지 지급된 다. 그러나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노령연 금을 제외하고 소득이 2달러 증가할 때 마다 1달러씩 감소하여, 1만 6천 500달 러 이상이 되면 받을 수 없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 연금소진 소득한도는 39,696 달러이다(노령연금보조금 표 참조). 또한 부부 모두 연금이나 배우자 보조금을 받 는 사람은 매달 최고 494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부부합산 소득이 부부연금수혜자는 2만 1,888달 러, 배우자수당을 받는 경우 3만 9천 달 러 이상이 되면 보조금을 전액 반환해야
한다. 또한 배우자가 노령연금을 받지 않 는 경우는 매월 최고 739달러까지 받을 수 있고, 부부합산 소득이 3만 9천 달러 가 초과되면 이 보조금은 사라진다. 이 GIS보조금은 매년 신청해야 하고, 캐나 다거주자에게만 지급되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캐나다를 떠날 경우 지급이 중단된 다.. 둘째, 65세가 안되어 연금을 못받는 사람도 배우자가 노령연금을 받을 경우 60세부터 배우자 보조금(SPA)을 받을 수 있다. 2013년 현재 배우자 수당은 64 세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월간 최고 1044 달러까지 지급된다. 그러나 배우자가 GIS를 받지 못하거나, 이혼, 3개월 이상 별거시에는 지급이 중단된다. 셋째, 배우자가 사망한 60세 이상인
생존 배우자는 생존자 보조금(Survivor’s Allowance)을 받을 수 있다. 생존자수당 수혜자격은 배우자를 제외한 배우자수당 (SPA)수혜자의 자격과 같다. 생존자수당 은 소득에 따라 최고 1,169달러까지 지 급되며, 재혼하거나 1년 이상 사실혼 상 태에 있을 때 그리고, 소득수준이 2만 2 천 320달러를 초과하면 지급이 중단된 다. 노인연금 배우자 수당이나 생존자 수 당 수혜자는 매년 신청해야 하며, 6개월 이상 해외에 거주하면 지급이 중단되고, 65세가 되면 연금으로 전환된다. 이상의 3개의 정부보조금은 3개월마 다 물가상승률만큼 인상되며, 노령연금 과 같이 과세대상 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다. 이외에도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65세 이상 은퇴한 저 소득자에게 주는 보조금 (GAINS)이 있으며, 이것 역시 GIS와 같 은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최고 83달러까 지 받을 수 있다. 이상의 노령연금 및 각종 보조금 신청 등의 정보는 HRSDC나 Service Canada 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 드라마를 보면 혈압이 높아져 시야가 흐릿해지고 쓰러지는 장면을 어렵지 않 게 볼 수 있다. 두통이 생기거나 어지러 움이 생기는 등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 느 껴진다면 누구나 노심초사해야한다고 메 디컬투데이가 경고했다. 심장은 몸의 각 기관에 산소와 영양소 를 공급하는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수축 과 확장을 반복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중 요한 장기이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에 가하는 압력이다. 심장이 수축해 혈액을 심장 밖 동맥혈 관으로 밀어낼 때의 압력을 수축기 혈압 이라 하고 확장기에 혈액이 혈관에 미치 는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이란 일반적으로 진료실에서 측정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거나 혹은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 상인 경우이다. 보통 두통이나 현기증, 이명 등을 고 혈압의 증상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고혈 압 환자에서 이 같은 증상이 정상인보다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다.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는 증상을 통해서 고혈압을 알기 어렵다. 합병증이 동반돼 야 증상이 발생한다. 혈압을 측정하려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거나 운동 직후, 흡연을 한 경우에는 혈압이 높아지므로 적어도 30 분 정도 지나야 안정된 상태에서 올바르
게 측정할 수 있다. 고혈압은 약 90%는 원인을 알 수 없 는 본태성 고혈압인데 이는 유전적 인자 와 환경적 인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유전적 인자는 알고 있더라도 교정할 수 없는데 반해 환경적 인자는 알 면 어느 정도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장 편욱범 교수는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에 의 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이 상승해 혈압 이 올라간다.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혈압 은 더욱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 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운동하고 비만이라면 체 중 감량하며 스트레스를 피하는 등의 생
활습관 개선과 함께 꾸준히 약 먹으며 정 기적으로 혈압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세무 • 회계
2013. Dec 31 (Tue) /15
노문선 회계사가 전하는 2013년도 퀘벡 개인 소득세 신고 방법 퀘벡에 12월 31일날 거주하신 분들은
께 주어지는 Home-Support Services
퀘벡 주정부의 세금을 관리하는 곳인
for Seniors라는 크레딧이 있습니다. 이
INCOME TAX...??
Revenu Québec에 개인소득세 신고를 하시게 됩니다.
다음은 한인회와 저희
Global Tax Services에서 주최한 개인소
는 노인들이 거동이 불편하심에 따라 집 안일이나 집에서 Personal Care에 대한 도움을 받는데 내신 금액의 최고 30%까
득세 신고 세미나 중에 퀘벡에 대한 내용
지 환급 받으실 수 있는 제도입니다. 위
을 정리한 것입니다.
에 Work Premium, Childcare Expense
우선 2013년도 퀘벡에 개인 기본 소
및 Home-Support Services for
득공제는 $11,195로 작년 $10,925보다
Seniors는 모두 Advance Payment로 신
약 2.47% 오른 금액이며 연방정부 기본
청하시면 한 해가 끝나기 전에 미리 받으
공제인 $11,038보다는 조금 많은 금액
실 수 있으십니다.
입니다. 연방정부와 마찬가지로 퀘벡에
한 해가 가고, 2013년세금보고를 하
서도 이 개인 기본 공제금액 이외에, 배
면, 세금뿐만 아니라 내야 할 금액이 있
우자 공제액, 65이상자에 대한 공제액
을 수 있고, 또한 받아야 하는 금액도 있
및 의료비, 학비, 학교 융자금에 대한 이
습니다. Global Tax Services에서는 세
자, Charity 기부금 등에 대한 크레딧이
미나와 칼럼, 한국말 서비스를 통해서 보
있습니다. 이런 공제 후에 소득(Taxable
다 한인분들에게 퀘벡과 캐나다의 세금
Income)이 마이너스로 가면 내실 세금
보고에 대한 이해를 보다 돕고자 합니다.
이 없으시고, 마이너스에 따른 크레딧도
납부하기 때문에 근로소득이 있으신 분
Component,
Village
또한 저희 사무실을 통해서 세금신고를
없습니다. 반대로 공제 후에 소득이 플러
들은 납부 하실필요가 없으십니다. 다만
Component가 합해진 크레딧입니다. 이
하시면, 이제 Online Access동의서를 받
스로 되면 세율이 적용 됩니다. 퀘벡 세
자영업으로 Business Income이 있는 경
크레딧은 부부 중 한 분만 Direct
아 Canada Evenue Agency와 Revenu
율은 소득에 따라 4개의 Bracket으로 나
우나 Rental Income, Pension Income,
Deposit으로 통장으로만 받으실 수 있습
Québec에 고객님들을 대신해서 보다 빠
뉩니다. 가장 낮은 퀘벡tax bracket은
Capital Gain등이 있으신 경우는 세금보
니다. Permanent Resident가 아니셔도,
른 정보요청과 수정이 가능해졌습니다.
$41,095이하의 소득으로 16%의 세율이
고 후 소득에 따라 대략 1%정도를 납부
퀘벡에서 18개월 이상 거주하신 분들은
그럼 앞으로 교민 여러분께 좀 더 다가갈
적용됩니다. 그 다음 bracket은 $41,095
하게 됩니다.
다음 Quebec Health
신청하실 수 있으시고, 다만 가족소득이
수 있기를 바라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
과 $82,190사이소득이며 20%의 세율이
Contribution은 전년도와 달리 커플일
$54,050 (2012년기준)이하이셔야 받으
면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적용됩니다. 그 다음은 $82,190과
경우도 개인소득이 $18,000이하이면 면
실 수 있으십니다.
$100,000사이의 소득으로 24%의 세율
제되도록 바뀌었습니다. 2013년도 개인
Premium으로 이 부분은 캐나다 영주권
문의: Global Tax Services Inc.
이 적용되며 $100,000이 넘게 되면
소득이 $42,000이 넘어야지만 $200이
자나 시민권자라야 하고, Minimum
공인회계사 노문선
25.7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Tax
되어서, 2012년 커플 합한 소득이
Work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2012년 기
Tel: 1-866-369-0806
bracket이 달라지면서 세율이 차이와 세
$23,880이상이면 커플 각각 $200을 냈
준금액으로 Couple이면서 자녀가 있는
514-225-7441 / 6571
금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가장 보편
던 것 보다는 많이 감소한 금액입니다.
경우 $3,600이상 $45,152이하의 가족소
E-mail: proh@globaltax.ca /
적으로는 RRSP (Registered Retirement
Quebec Prescription Drug Insurance
득인 경우 소득에 따라 환급이 계산 됩니
Savings Plan)를 계획적으로 사시는 방
Plan은 퀘벡에서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다. 다음은 퀘벡에서 유아가 있는 분들
102-3300
법으로 절세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Private Plan이 없는 분들을 위한 것이
에게 가장 많이 환급 되는 부분인
(Sherbrook 남쪽)
연방정부에도 따로 연방정부의 공제액
며, Premium을 내면, 처방된 약값에 대
Childcare Expense가 있습니다. 이는 부
및 세율이 적용되어 세금을 내기 때문에
한 공제가 있습니다. 18세에서 25세
부 중 한 분이 일을 하거나, 일을 찾으시
공제 후에 Taxable Income이 $41,095
Full Time Student나 65세 이상
거나, 공부를 하는 이유로 아이를
이하이면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합해
Guaranteed Income Supplement를 받
Daycare (Garderie)에 맡기는 경우
28%정도의 세금을 내고, $135,054이상
는 분은 면제되며, 2012년 금액으로
Daycare에 발급하는 Relevé 24용지에
의 소득이면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합해
Single 소득이 $8,177이하이시거나
금액을 가족 소득에 따라서 환급을 받는
약50%의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Couple일경우 Couple 소득이 $14,609
것 입니다. 가족소득이 $32,925(2012년
이하이시면 Premium을 내지 않습니다.
기준)미만일 때 최고 75%까지 받습니
퀘벡에서 세금 이외에 개인소득세 신 고 시 납부 될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럼 퀘벡에서 받을 수 있는 환급제도
Northern
다음은 Work
에 대한 것입니다. 우선 매월 초에 받을
는 환급 받으실 수 없습니다.
Contribution과 Public Prescription
수 있는 Solidarity Tax Credit이 있습니
Babysitter나 여름, 겨울 캠프에 아이를
Drug Insurance Plan입니다. 우선
다. 연방정부에 GST Credit과 비슷한 개
보내신 경우에는 금액의 일부가 환급 됩
Health Service Fund경우 Employer가
념으로,
니다. 마지막으로 70세 이상의 Senior분
Service
Fund,
QST
Credit,
Housing
blvd
Cavendish
다. 이때 CPE라는 하루에 $7인 탁아소
Health
Health
yoonpark@globaltax.ca
하지만,
ੑҨടи ੳೡ ْܵࢹ בѽ ܽٝ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both in the heavens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Colossians 1:15-17, NASB) Ἤ⏈ ⸨㢨㫴 㙸⏼䚌⏈ 䚌⇌␌㢌 䝉ㇵ㢨㐐㟈, ⯜☔ 䙰㦤Ɒ⸨␘ ⭰㤴 ⇌㐔 㢨㐐⏼, ⬀Ɒ㢨 Ἤ㜄᷀㉐ 㵱㦤╌╌ 䚌⏌Ḱ ♹㜄㉐ ⸨㢨⏈ ᶷ☘Ḱ ⸨㢨㫴 㙾⏈ ᶷ☘Ḱ 䝭㡴 㞉Ề☘㢨⇌ 㨰Ề☘㢨⇌ 䋩㾌㣄☘㢨⇌ Ề㉬☘㢨⇌ ⬀Ɒ㢨 ␘ Ἤ⦐ ⬄㚈Ḕ, Ἤ⪰ 㠸䚌㜠 㵱㦤╌㛼Ḕ, ❄䚐 Ἤᴴ ⬀Ɒ⸨␘ ⭰㤴 ᷸㐐Ḕ ,⬀ ⬀Ɒ㢨 Ἤ 㙼㜄 䚜 ㉤⏄⏼⢰.
ݺౙܵম ੑҨട בৎ Ү ݸട ܭసೡ "՛ר-௨ߎ-Ү" ר בھޓഔ ࣒ ࢍঁи בҮٖਲ ҄ت՛ঁи ݺౙܵমਾ ূۘ ઌٖѫ ਲ ੳӗ ਞ Ҩടੋרמ. 5964 Notre Dame de Grace, Montreal www.dcfm.ca, 514-884-1417, dany4jc@gmail.com
16 / 2013. Dec 31 (Tue)
스포츠 소식
2013 스포츠 분야 10대 이슈 2013년 스포츠 분야 성과를 결산한 10 대 2013년 스포츠 뉴스가 문화체육 관광부에의해 선정되어 발표되었다. ‘ 스포츠비전2018’ 을 통해 밝혔던‘ 스 포츠로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는 슬로건 의미대로, 2013년은 스포츠가 국민행복 을 증진하고 사회· 경제·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한층 넓힌 한 해였다. △‘ 응답하라 1983’ , 2017 U-20 월 드컵 유치 12월 5일 대한민국이 2017 국제축구 연맹 20세 이하(FIFA U-20) 월드컵대 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돼 컨페더레이 션스컵, 월드컵, 17세 이하(U-17) 월드 컵에 이어 FIFA 주최 4대 축구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 축구 그랜드슬램’ 을 달 성했다. 체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U-20 월드 컵의 직접적 경제효과는 생산 유발 605.7억 원, 부가가치 유발 289억 원, 고 용 유발 3,937명으로 추정되어 성인 월 드컵 못지않은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 로 전망된다. 또한 별도의 국비 지원 없 이 FIFA 지원금, 대한축구협회 자체 부 담 등을 통해 대회를 치르기로 하여, 그 간 국내 개최 국제경기대회에 대한 비판 으로 제기되어 온 과도한 국고 부담 문제 를 해결하는 새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 대된다. 1983년, U-20 월드컵대회의 전신인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한국 최초이자 최고의 성적인 4강 신화를 달성한 박종 환 감독 사단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붉은 악마’ 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IOC, 태권도를 핵심종목으로 선정 2013년 9월 제125차 IOC총회에서 낭보가 전해졌다. 2020 하계올림픽 핵심 종목에 태권도가 포함되었다는 소식이었 다. 이로서 한 때 올림픽 퇴출이 우려되 기도 했던 태권도는 더욱 박진감 있는 규 칙과 진행으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기회를 다시 얻게 됐다. 이는 그간의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태권도 경기의 공정성과 재미를 높이기 위한 전자호구 도입, 비디오 판독 확대 등의 개선이 있었고, 태권도가 한류 문화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세계 19개국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는 등 태 권도를 통한 국제교류도 지원했다. △체육단체 ‘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
출됨에 따라 장애인 국제스포츠 역량 강 화의 토대를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기구에 진출 한 임직원 수가 2012년 221명에서 올해 234명으로 늘어나는 등 국제무대에서 실 질적인 영향력을 키웠고, 미래 스포츠역 량의 바탕이 될 드림프로그램에 참여하 는 개도국 꿈나무의 수도 2012년 30개 국 136명에서 2013년 39개국 163명으 로 확대하였다.
화’ 시동 문체부는 체육단체와 함께 스포츠의 기본정신인‘ 공정성’ 을 회복하기 위한 제 도개선(’ 13. 10.)을 시행했다. 임원 연임 제한, 부진단체 지정 및 퇴출, 심판 평가 강화 및 오심누적 심판 퇴출 등 체육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정책을 도입 했다. 이를 반영하여 대한체육회, 국민생 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 체는 정관 등 관련 규정을 개정했고, 중 앙 및 지방 경기단체들도 관련 규정의 개 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체육계 쇄신을 위한 개혁 드라이 브로 평가받았으며, 향후 체육단체의 투 명성· 공정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장 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에게 배우는 장애인 84만 명에 이르러 2013년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 으로 스포츠 향유 범위를 확대한 해이기 도 하다.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수혜 를 받는 장애인이 작년 656,856명에서 올해 838,153명으로 늘었고,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나눔 생 활체육교실도 2012년 40개소에서 올해 200개소로 대폭 확대됐다. 저소득층 대 상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인원 역시 작 년 30,255명에서 2013년에는 연말까지 36,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합형스포츠클럽, 국민체력인증제 개시 문체부는 국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 나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 성하기 위해 ‘ 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 을 마련(’ 13. 11.)했다. 그 중 핵심적인 사업 으로, 국민들이 집 근처 클럽에 가입하여
능력 있는 지도자에게 다양한 종목을 배 우고, 회원들이 주최가 되어 꾸려가는 ‘ 종합형스포츠클럽’ 9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였고, 올 한 해 2,689명이 클럽의 회원이 되어 탁구, 수영, 테니스 등을 즐 길 수 있었다. 또한, 국민의 체력수준을 측정하여 맞 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국민체력인증제’ 정책을 시작하여 국민체력 인증을 위한 법적 근거를 신설했고, 전국 14개소에 설치한 국민체력인증센터를 통해 44,800여 명의 국민들이 체력 수준을 점 검받았다.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최로 스페 셜올림픽 인지도 71%까지 올라 2013년은 국내에서 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개 최한 해다. 역대 가장 많은 수의 국가인 106개국 3,00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통해, 대회 이전 0%에 가까웠던 지적장애인과 스페 셜올림픽에 대한 인지도가 71%(’ 13. 2. 2, 미디어리서치, 전국 1,000명)까지 상 승했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2,000여 명이 참여 하여 생산파급효과 256억3천4백만 원, 부가가치파급효과 99억2천1백만 원, 고 용파급효과 10억 당/약 163명 등의 경 제· 사회적 효과를 확보했다.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 진출 11월에는 대한민국이 세계도핑방지기 구(WADA) 이사국으로 진출하여, 세계 도핑방지 활동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 분야에서는 국제장 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으로 선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체육지도자 자격 취득 용이해져 올해, 국가대표의 체육지도자 자격취 득 요건을 완화하는 법령 개정을 시행했 고, 이를 통해 287명의 국가대표가 지도 자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향후 보다 많은 선수 출신이 지도자 로 진출함으로써, 체육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국민들에게는 양질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 로 보인다. 또한 타 직종에 비해 종사 기간이 짧 고 이직이 쉽지 않은 직업 특성을 고려한 경력개발· 전직훈련 등 지원 사업을 통 해 300여 명의 은퇴선수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체부 내 스포츠산업과 신설 문체부는 11월, 향후 5년간(2014년 ~ 2018년) 국내 스포츠산업에 첨단 IT와 과학기술을 접목해 관련 산업규모를 현 37조 원에서 53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국민이 일 상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채로운 스 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포츠산업시 장을 창출하고, 기존 스포츠시장의 수요 도 확대해 전체 스포츠산업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문체부 직제에서 도 스포츠산업과를 신설해 스포츠산업에 대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강화해나갈 계 획이다. 이 밖에도 컨슈머리포트 창간(’ 13. 12.)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포츠용품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를 마련했고, 12,000여 명의 구직자에게 인력채용박 람회를 통한 업체와의 상담을 주선했다. 또한 1,379건의 스포츠용품 인증· 36억 원의 해외전시 참가상담 등 정책성과도 달성했다. <17면에 계속>
금융 소식
2013. Dec 31 (Tue) /17
2013년 올해의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금융 분야에서는 올해는 공약(空約), 속빈, 반쪽, 횡보(橫步) 등 부정적인 수식 어가 어울리는 사건이 유난히 많았던 한 해로 평가되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올해는 18대 대통 령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여 새로운 서민 소비자 정책이 펼쳐졌으나, 선거 공약이 었던 기초노령연금제도가 空約이 되었 고, 야심차게 추진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이 무색하게 ‘ 동양사태, 국민은행 비리’ 등이 터져나와 국민들을 당혹스럽 게 만든 한해였다고 밝혔다. 금소연은 올해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을 한마디로 축약하는 단어로 표현하여 10대뉴스를 선정 발표 하였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 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 문 소비자단체이다. 2013년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는 △ 공약(空約): 기초노령연금 △속빈: 서민 금융정책 △반쪽: 국민행복기금 △횡보 (橫步): 금융소비자보호 △환영: 연대보 증제 폐지 △개미만 피해 본 동양사태 △ 불법: 개인정보 집적 생보협회 △고정시 킨 새마을금고 변동금리 대출이율 △고 리(高利) 신용카드 이자· 수수료 인하 △ 하나로 뭉친 금융소비자네트워크가 선정 됐다. ‘ 공약(空約)’ 기초노령연금 박근혜 대통령은 공약으로 어르신 소 득안정을 위해 기초연금을 도입하고, 65 세 이상 모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2배(2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여 연금을 지급한다고 약속했으나, 정부에서는 예 산부족 등의 이유로 기초연금 수혜자를 소득 하위 70%로 축소하고, 지급액 또한 국민연금 수령액과 소득수준에 따라 차 등 지급하는 안으로 확정되자, 公約이 空 約되었다며 정치 사회적으로 논란을 크 게 불러 일으켰다.
고, 하우스푸어, 렌트푸어를 지원하기 위 해 도입된 주택담보대출 채권매각제, 목 돈 안 드는 전세Ⅰ(집주인 담보대출 방식 전세자금대출), 목돈 안 드는 전세Ⅱ(임 차보증금 반환청구 양도방식 전세자금대 출) 실적이 거의 없어 현실성 없는 ‘ 속 빈’ 서민 소비자 정책으로 계속‘ 헛방’ 만 날리고 있다.
하지 못하고 채권확보를 쉽게 하기 위해 도입하여 연대보증인에게는 최고 및 검 색의 항변권이 없어 채권자는 주채무자 의 자력의 유무에 불문하고 즉시 연대보 증인에게 청구하고 강제집행을 할 수 있 고, 보증채무가 상속되어 보증 잘못서면 ‘ 집안이 망하는’ 등 ‘ 연좌제’ 이상의 폐 해가 컷었다.
‘ 반쪽’ 국민행복기금 빚에 쪼들리는 서민들의 신용회복 지 원 및 과대채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 입한 국민행복기금은 채무조정으로 채무 자의 도덕적 해이, 세금으로 빚 탕감 등 논란이 많았으나, 21만 4천명에 대해 채 무조정을 실시하였다. 채무조정 대상자 는 연평균 소득이 484만1000원에 불과 하였고, 평균적으로 1,146만9천원의 빚 을 72개월간 연체하고 있었다. 국민행복 기금은 월 40여만 원 버는 사람이 매월 4 만7000원씩 10여 년간 빚의 절반이라도 갚도록 해 ‘ 반쪽’ 비난을 받았지만, 대상 자 대부분은 빚으로 장기간 고통 받은 저 소득 계층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개미’ 만 피해 본 동양사태 동양그룹이 부실위험을 숨기고 계열 금융사를 동원하여 CP·회사채를 발행하 여, 4만1000명의 투자자에게 1조6000 억 원의 피해를 입혔다. 동양사태는 감독 부실의 금융감독 당국, 동양그룹의 모럴, 동양증권의 불완전 판매 등으로 정보력 이 취약한 ‘ 개미’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형국이 되었다. 투자자 중 약 절반이 전 화계약체결, 대리서명, 투자성향조작, 불 충분한 위험고지 등 불완전 판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불완전 판매의 확인, 분쟁조정, 소송 등 멀고 험난한 길을 가야 한다.
‘ 횡보(橫步)’ 금융소비자 보호 정부는 ‘ 금융소비자 보호’ 라는 기치 를 내걸고 표준규범 제정, 불공정한 약관 개정, 금리인하, 정보공시 강화 등 제도 를 쏱아 내고, 금융소비자보호처와 금융 소비자보호기획단을 만들고 모든 금융사 에도 소비자보호담당 임원을 정하고 조 직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있으나, 제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금융 민원은 줄어 들지 않고 있다. 국회 파행으로 금융소비 자보호법은 언제 만들어 질지 모르고, 동 양그룹 CP,회사채 불완전 판매, 국민은 행 사태가 연이어 터져 금융소비자보호 는 목표가 어디고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 을 잡지 못하는 ‘ 갈 지(之)자’ 횡보(橫步) 로 소비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 속빈’ 서민금융정책 가계부채가 1000조원이 넘는대도 정 부는 뚜렸한 해결책 없이 이연· 확대시 키고 있다. 서민 소비자의 재산 증식을 지원한다며 도입된 재형저축이 실패하였
‘ 환영’ 연대보증제 폐지 지난해 5월 은행의 연대보증이 폐지 된 이후 저축은행 등 모든 금융사의 연대 보증이 7월부터 전면 폐지됐다. 금융사 들이 금융기법이 낙후하여 채무자에 대 한 부채상환능력, 신용평가 등을 제대로
<16면에 이어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 끊임없는 승 전보 전해 올해에는 올림픽이나 아시아게임과 같은 종합대회가 없었어도, 스피드 스케
이팅의 이상화, 체조의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쇼트트랙의 심석희, 체조의 손연 재 등 여러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승전 보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성과의 근간에는 진천· 태
델타 항공 $394~+ TAX: 1월 1일~4월 30일, 유나이티드 항공 $400~ + TAX : 1월 1일~4월 30일 일본항공 $600~ + TAX : 1월 1일~3월 13일, 에어 캐나다 $889~+ TAX: 2월 6일~4월 30일 대한 항공 $1090~ + TAX : 1월 1일~ 4월 30일 출발(12월 31일까지-60세이상 10%할인) 싱가폴 항공 (편도) $561~+ TAX : ~ 12월 03일, 12월 아이러브 뉴욕(I검은색 하트(카드)NY) 여행 2박 3일-4인 1실 기준 (5%추가 할인) 뉴욕 (매주/금,토 출발) 1인 $99 부터 New Year's New York(12월 30일/31일 출발) 1인 $109 부터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7 days all inclusive 쿠바 Santa Maira (Memories Praiso Azul Beach Resort 4.5*) 1월 16일 $775 쿠바 Caya Coco(Memories Caribe Beach Resort 4*) 1월 19일 $80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맥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구입시(2인이상) $50 외식 상품권 증정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 불법’ 개인정보 집적 생명보험협회 금융위가 신용정보법에 근거하여 생 명보험 청구시 생명보험사에 제출한 개 인의 질병정보를 생보협회가 신용정보법 에 의해 2007년부터 10억건 이상 개인 정보를 동의 받지 않고 보유하고 다른 보 험사에 제공하여 ‘ 개인정보보호법’ 을 위 반하였다. 이 불법행위에 대해 금감원은 생명보 험협회에 시정명령과 기관주의 임직원에 게는 7명이 견책과 주의로 경징계에 그 쳤고, 금융위는 오히려 집적 범위를 확대 하도록 유권해석을 내려줘 이익단체 비 호 논란이 일었고, 이 유권해석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헙법상 개인정보 자기결정 권과 사생활의 비밀· 자유 원칙을 침해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에 착수했고, 피해소비자들은 생명보험협회를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공동소송을 진행 중이다.
1,693만명, 자산 104조8천억원이 넘는 MG새마을금고가 변동금리대출의 이자 율을 장기간 고정시켜 대출소비자로부터 부당하게 이자를 편취하였다. 전국적으 로 새마을금고에 만연되어 피해액을 가 늠하기도 어렵고, 안전행정부는 10월말 까지 전체 새마을금고를 전수 조사하여 피해를 입은 자에게 보상한다 하였으나 아직도 조사 중으로 소비자들의 불신이 크다. ‘ 고리’ 신용카드 이자· 수수료 인하 신용카드의 현금· 리볼빙서비스 수수 료율이 최고 28.5%에 달하고, 신용등급 에 따라 최대 21.5%까지 차이가 나서 소 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금감 원이 제2금융권에도 대출금리 모범기준 을 적용시키면서 평균 1%포인트 가량 금리가 내려갔다. 아울러 개인신용등급 별 대출금리도 공개된다. 현재는 대출금 리가 각 카드사 자체 등급 기준으로 공시 되어 개인의 등급에 따른 이율을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이를 외부 신용 조회회사의 신용등급(1~10등급)을 기준 으로 평균 금리를 공시해 내 신용등급에 서 어떤 카드회사가 가장 낮은 대출금리 를 주는지 알 수 있게 된다. ‘ 하나’ 로 뭉친 금융소비자네트워크 정부의 지지부진한 금융소비자보호에 대응하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정의연 대, 녹색소비자연대, 희망살림, 에듀머 니, 참여연대, YMCA전국연맹 등 7개 시 민단체가 하나로 뭉쳐 금융소비자네트워 크를 출범시켰다.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7대 핵심 과제로 △ 금융소비자피해구제 를 위한 소송의 접근성 강화 △ 신용평가 제도 개선 △ 금융소비자단체 등의 상품 사전 검증제 도입 추진 △ 인간적인 이자 구현 △ 채무자 인권보호 △ 채무자연대 로 채무자 중심의 채무조정기구 구성 △ 채권자 책임대출 제도 강화 등을 선정하 고 첫 사업으로 ‘ 대부업 광고반대’ 운동 을 전개하고 있다. 유로저널
'고정’ 시킨 MG새마을금고 변동금리 대출 2012년 말 현재 1,410사, 회원수 백· 태릉 선수촌 특화, 국가대표 훈련일 수 증가(’ 10년 180일 →’ 13년 최대 240 일) 등 경기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 이 있었다. 또한 향후 기초종목의 저변을 강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최
단체지원금 중 해외수익금의 40%를 수 영, 육상, 체조 등 기초종목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한국 유로저널
건강
18/ 2013. Dec 31 (Tue)
도움되는 의료 정보 '심장병' 7대 증상
심장병은 시간을 지체하면 사망에 이 르는 병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 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심장 병을 의심할만한 7대 증상에는 어떤 것 이 있을까?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1. 호흡곤란 심장병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심장병 때문에 나타나는 호흡곤란은 심한 운동 이나 성관계 후, 몇 계단을 갑자기 뛰어 오른 다음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숨가쁨
과는 다르다. 특별한 이유없이 숨이 차다 는 느낌이 나타나면 심장병의 징후일 가 능성이 높다. 2. 피로감 심장 이상이 있으면 심장근육이 약화 돼 온몸의 세포에 적절한 혈액을 보낼 수 없어 피로감이 나타난다. 보통 아침에는 정상적인 활력을 보이다가 시간이 갈수 록 피로감이 심해지고 저녁이 되면 녹초 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심한 식 욕부진과 다리가 천근만근이라고 느낀다. 3. 졸도
갑작스럽게 의식이 없어져 졸도를 하 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심장 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이유는 심장 이상 으로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뇌의 의식이 깜박 사라지기 때문이다. 보 통 뇌에 10초 이상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졸도가 발생한다. 심장 때문에 발생하는 졸도의 원인은 대부분 부정맥이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불규 칙한 것을 말하는데, 심장박동이 너무 느 리거나 빨라서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 하지 못하게 되는 것. 또 뇌로 혈액을 공 급하는 목의 동맥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 심장이나 동맥에서 나온 작은 혈전이 작 은 뇌동맥을 일시적으로 막아서 발생할 수 있다. 4. 가슴 두근거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대부분 카페 인, 흡연, 과식, 지나친 운동, 심한 스트 레스나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유없이 2~3분 이상 지속 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 다. 또 가슴 두근거림과 함께 흉통, 호흡 곤란, 전신무력증과 함께 나타난다면 지 속시간이 짧더라도 즉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5. 부종 흔히 눈, 가슴, 복부, 다리, 발목 등에 나타난다. 복부나 다리에 나타나는 부종 은 우심실의 기능저하나 삼천판막 질환 에서 나타난다. 우심실이 폐로 적정한 양 의 혈액을 보내지 못하게 혈액이 대신 정 맥에 고이게 돼 복부나 다리에 부종이 발 생하게 되는 것이다. 오래 서 있는 경우
발생하는 발목의 부종도 우심실부전의 증상인 경우가 많다. 6. 피부변색 심장 이상으로 우리 몸의 각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면 피부나 입술 또 는 손톱 밑 조직에 청색증이 나타난다. 청색증은 선천성 심장병, 말기 심장병, 심장이 상당한 손상을 받은 경우에 나타 나므로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다만 추운 날씨에 노출된 경우에도 피부의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유사한 피부 변색이 나타날 수 있는데,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곧 사라진다. 7. 흉통 협심증의 통증은 보통 가슴 한가운데 서 시작돼 팔, 목, 턱으로 방사돼 나가는 경우가 많다. 사람에 따라서는 팔과 어 깨, 심지어 손목까지 저리거나 감각이 이 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1~15분간 지속되며 그 이상 지속 되면 심근경색증으로 간주한다. 이런 흉 통이 있으면 즉시 심장전문병원의 응급 실을 방문한다. 흉통이 심하지 않더라도 2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병원을 가야 한다.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면 생존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심장기능의 상당부분 을 보존할 수 있다. 한편, 위와 같은 증상은 하나 둘씩 나 타나기도 하지만 한꺼번에 나타나는 경 우가 있다. 이럴 때는 즉시 조치를 취하 고 병원을 방문한다. 유로저널
"알코올" 한해 250만 명을 죽이는 주원인 세계보건기구(WHO)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알코올 남용에 경 고를 내렸다. 알코올 남용이 해마다 세계적으 로 250만 명을 죽이는 주원인이 되고 있어 각국의 정부는 알코올 남용 방지를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의 모 든 사망의 4%는 알코올에 관련이 되어 있다고 U.N.은 말했다. 알코올 관련 사망의 주원인은 음주 후 부상, 암, 간 경변, 심장 질 환과 심장 마비이다. 남 아프리카 의 보건장관이며 보고서의 기고가 인 멜빈 프리만은 스위스 제네바에
서 “알코올은 공중 보건의 관점에 서 보면 살인자이지 결코 좋은 것 은 아니”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남자 사망의 6% 이 상이 알코올에 관련되어 있고 여자 사망의 경우는 1%만이 알코올이 원인으로 15-29세 사이 젊은이들 사망 원인의 거의 10%는 알코올 과 관련되어 있으며 해마다 약 32 만 건에 이른다고 WHO는 발표했 다. WHO는 알코올에 관한 주제를 7년 만에 처음 다루면서 알코올 세 를 올리고 판매를 제한하는 동시에 알코올 중독 예방과 치료 프로그램 을 강화하는 한편 주류의 광고를
금지할 것을 추천했다. 그러나 WHO는 알코올 소비의 적정 한계를 제시하지 않고 알코올 소비 한도는 각 회원국이 사정에 따라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WHO 의 ‘ 정신 건강과 약물 남용’ 부문 책임자인 셰카 삭세나는 알코올 소 비의 효과는 인종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아시아 인은 알 코올 남용으로 특별히 후두암에 걸 리기 쉽다고 말한 그는 WHO의 관 점에서는 금주가 안전하다고 덧붙 였다. 한국유로저널
.8., 3+27 2 &20 6666# erxo 1 # Fdy hqgl v k# &438 Prqw u hdo 1 TF# K7E# 5P8 8471 <991 9575+ fho o , v xshu n do n l Cjpdl o 1 frp ◔⊌# ➴▀# ➴㘄⢬⃨♄1
L G2 Sdv v sru w / # Zhggl qj I dpl o o |/ # Frpphu fl do / # Edqqhu / # ⁜⥴# Ქ⚀ ⊍ኩ# ᨄሤ/ # ┘᱄
㍸‴㌠# ⑸㶠☱ 㢘ⴜ㏨ ㆸᴤ# ⴜ㏨ ⴜ➤⽔# 䃌㘰㾀 ᡴ㾀 㢘㌙# ☸ᩨᶧ# ⴜ㏨
영화 / 연예 • 스포츠 소식
2013. Dec 31 (Tue) /19
이재순의 Bagdadcafe
이것도 사랑이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만난 ‘ 제대로 된’ 동성애 영화는 Neil Jordan감독의 <The Crying Game>이다. 이 영화는 순전히 Forest Whitaker가 나온다는 이유로 본 이 영화는 동성애에 대해서 진지하게 본 격적으로 다룬 영화 중 하나이다. Fergus 는 Jody가 부탁한 그의 애인 Dil을 만나 러 가고 그녀(사실은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끊임없이 정체성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정성일씨의 말에 의하면 인디 감독이 만든 상업영화라는 이 기이 한 영화는 나의 흥미를 확 끌어당기게 된 다. 여기 Dil역의 Jaye Davidson은 이 다음 <Stargate>에서도 중성적인 이미지 를 확실히 각인시킨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로 여러 ‘ 씨네마 가이드’ 가 있었다. 그 이름 도 유명한 ‘ 로드쇼’ 잡지부터 시작해서 지금 애용하는 Djuna나 imdb싸이트까 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정은임의 ‘ 영화 음악’ 이나 ‘ 씨네21’ ‘ KINO’ 등이 그 중 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덕분에 내가 이만큼 알게 되었고 그리해서 이렇 게 부족하지만 글도 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래서 나는 늘 이 지면을 통 해서 내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그런 ‘ 씨네마 가이드’ 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늘 이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다들 좋아하는 영화가 아닌 남들 이 기피할 만한 아니면 그냥 무심히 지나 치는 영화들도 ‘ 굳이’ 소개하고 싶을 때 도 있다. 이번 주가 바로 그런 주이다. 사람들은 다들 정상적인 것에서 벗어 날 때 일단 거부감을 느끼고 비난을 하기 쉽고 무시하기 일쑤다. 그 중 하나가 동 성애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지금은 많은 면에서 동성애에 대한 대우가 법적으로 많이 완화되기는 했지만 사회 통념을 많 이 바꾸기에는 아직까지 좀은 역부족이 지 않나 싶다. ‘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두려워하며, 정복할 수 없는 것을 증오한다’ 는 누군가의 말이 십분 이해가 된다. 그래도 영화들을 보는 동안 그들의 마음을, 입장을 십분 이나마 이해하게 되 는 것이 아주 조금씩은 열린 마음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보 며 다음의 영화들을 소개할까 한다. 다양 한 문화를 접하다 보면 문화적인 충격들 이 그저 일상으로 다가올 날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그 다음 <Philadelphia>는 동성애자 에 대한 차별을 법적인 문제와 결부시켜 한 변호사의 눈물겨운 싸움을 엿보게 한 다. Andrew Beckett은 자신이 동성애자 라는 사실을 빌미로 회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이것을 법적으로 소송하려 Joe를 고용한다. 여기서 Andrew역에 Tom Hanks, Joe 역에 Denzel Washington인 것도 눈길을 끌지만 영화 를 만든 감독이 바로 <양들의 침묵>을 만든 Jonathan Demme인것이 가장 눈 에 띈다. 그런 것에 반해 <My Own Private Idaho>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아웃사이더로써의 동성애자 아니 동성애 자가 아니라 사람을 그리는 영화이다. 남 창인 마이크와 아버지를 부정하는 스코 트 그리고 스코트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밥. 마이크는 스코트에게 친구 이상의 감 정을 느끼고 스코트는 그것을 완전히 받
아들이지도 완전히 거부하지도 못한다. 아메리칸 드림의 붕괴 및 정치적인 입장 을 동성애와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그 리고 ‘ 여행’ 을 통해 표현하는 이 영화는 홍콩과 중국의 관계, 홍콩 반환 문제 등 을 똑같이 동성애 커플과 또 다른 한 주 인공과의 삼각관계 그리고 또 ‘ 여행’ 을 통해 표현하는 왕가위 감독의 <춘광사설 Happy Together>과 닮아 있다.
외국 영화들로만 갈증을 달래기엔 아 쉬움이 많이 남던 차에 반가운 한국 영화 한 편을 만나게 된다. 나의 한국 동성애 영화 제 1호는 <내일로 흐르는 강>이다. 첫 부분의 전후의 다사다난한 가족에 대 한 이야기가 나오고 우리의 주인공인 정 민은 훌쩍 자라 어엿한 직장인 된다. 그 런 그가 우연히 승걸을 만나고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부인과 자식이 있는 승걸과
연애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런 일상을 아주 경쾌하고 따뜻하게 그리는 이 영화는 늘 정민 역의 이대연과 승걸 역의 이인철의 콤비 연기가 일품이다. 이 런 맛깔스런 연기가 거부감 없이 동성애 를 받아들이게 하는 데 큰 일 했다. 이 영 화 이후 <쁘아종>이나 <Summer Time> 이라는 영화를 만들었지만 역시 박재호 감독의 제일 뛰어난 작품은 <내일로 흐 르는 강>이다.
그러고 한참의 시간이 흘러 새로운 세 대가 만든 새로운 영화 <후회하지 않아 >. 이 영화는 좀 더 극한으로 달린다. 우 연히 만나게 된 재민과 수민은 엉뚱하게 도 상하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고 일이 또 꼬이고 꼬여 룸살롱에서 다시 만나게 된 다. 연인이 되었건만 넘어야 할 산은 낮 아지질 않고 결국 그들의 사랑은 사랑을 휙 건너 뛰어 ‘ 애증’ 으로 변한다. 마지막 장면은 아주 직설적으로 그들의 사랑이 어떠한 지를 보여주면서 끝낸다. 김남길 (이한)과 이영훈의 연기를 따라 다니다 보면 주변인물들이 시선을 잡아당겨서 보는 재미가 배가된다. 이렇게 해서 대략의 계보를 읊었는데 사실 이 영화들 말고도 수많은 영화들이 돌아다니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우 리 눈 앞에 나타나지 않을 때가 많다. 고 로 이 글이 단지 읽을 거리 하나로 끝날 수도 있고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은 전 적으로 읽는 사람의 몫일 것이라 할 때 나의 의무는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다.
/$: 2)), &( *(1(5$/ 3$571(56+, 3
´)25 $// <285 &$1$', $1 , 00, *5$7 , 21 1(('6µ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교육 적금 (고수익 소개)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
오타와
고객 환영
던디 은행 자유 저축 이자율 연1.2% 데자르댕 연금 개런티 증식 연 5%이상, 연금 평생 개런티 지급 최고 연 6% 데자르댕 모기지 50개월연2.99%, 변동 연2.25%(데자르댕 이익배당 연6%추가 할인예상)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SFL과 SFL Investments로고) KS CHOI 보험 투자(주)
최
광 성
E-mail) kschoi@bell.net 재정 어드바이서 셀)514-892-3437 회사)514-333-9093 (241) 팩스) 514-333-7869
ⴜ㈵㏤⡬/ # ‵☭㏤⡬/ # 㥸㤝㏤⡬ 㩘㈵㏤⡬/ # ⢙➨⪴㐀 ㏨‴㕬㏈# 㒅ⴱ㢨㐁 ᴌ⡬⽐㤝/ # 㨄⢙⛵⒩# 䇝ⷼ
Maple 연작 소설
20/ 2013. Dec 31 (Tue)
#6; 일왕 메이지
제왕열전 천황과 도막파는 일단 이를 수용한다 는 입장을 취했지만 암중 생각은 전혀 달 랐다. 실제 막부와 도막파의 동상이몽은 차이가 컸다. 막부는 시류를 거역할 수 없어 통치권을 천황에 반환하지만 어디 까지나 이는 형식적인 것으로 하고 실제 로는 막부가 새롭게 성립되는 정부의 입 법 • 행정 • 사법부의 임명권을 장악하 고자 했다. 반면 도막파는 이미 대의와 세력에서 밀릴 대로 밀린 막부에 더 이상 여지를 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 다. 주요 전투에서 패하여 쇠진해 있는 막부를 압박하여 통치권뿐만 아니라 그 들이 장악하고 소유했던 그간의 모든 기 득권을 내려 놓도록 한다는 시나리오가 작성되었다. 모든 사회변혁의 기저는 권 력투쟁이 본질인 법이다. 이미 운명의 추 는 메이지를 옹립한 도막파 유신세력에 게로 천천히 기울고 있었다. 도막파는 시 나리오를 결행하기로 마음먹는다. 1868 년 사쓰마 • 조슈 • 도사번은 막부 타 도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대가 황거의 출 입을 봉쇄한 가운데, 천황의 정치로 돌아 간다는 왕정복고령을 발포했다. 이어 1868년 4월 천황군은 사카모토 료마의
주선으로 무혈개성한 에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쇼군의 에도성은 새 정부에 인 도되었고 메이지 천황이 지난 천 년간 기 거하던 교토를 떠나 에도에 입성하면서 260년간 지속되던 에도 막부는 막을 내 렸다. 이것이 메이지 유신이고 이 때부터 에도는 일본의 수도 도쿄가 된다. 6. 유신 개화하다 메이지 유신은 1830년대생의 하급무 사들이 주축이었다. 그들은 아편전쟁 등 서양 열강의 중국침략을 지켜 본 세대다. 일본은 아직 열강의 이해관계에 얽히기 전이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은 빠르게 변 하고 있다. 그들 중 다수는 유학, 파견 등 으로 서양의 앞선 문물을 경험한 이들이 다. 사실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해도 좋 았다. 다음으로 그들은 기득권층이 아니 었으므로 걸릴 것이 없었다. 거기에 출신 세력도 막부시대에 소외되었던 조슈 • 사쓰마 • 도사 • 히젠 번 등의 서남 유 력번이다. 이들 번에는 어떻든 군사력과 경제력이라는 실질적인 물적 토대가 있 었다. 더욱이 번정 개혁에 성공하여 넉넉 한 재정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신 문물에
대한 이해, 변혁의 새로운 이념과 함께 서양의 근대식 무기로 무장할 수 있는 재 력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이보다 중요 한 것은 천황의 존재이다. 그들은 천황의 유용성을 십분 이해하고 있었고 이를 활 용할 줄 알았다. 막부를 '조정(천황)의 적 '이라 선언하여 무사들의 충성을 결집할 수 있었으며 불필요한 유혈을 막을 수 있 었다. 그들은 원래 쇄국과 존왕양이를 명 분으로 떨치고 일어났지만 각양으로 서 양문물을 접한 후 쇄국과 양이는 현실과 동떨어짐을 깨닫고 이내 개국론자로 전 향했다. 그런 존왕의 깃발은 끝까지 거두 지 않았다. 천황은 효율적인 권력장악을 원했던 그들의 최대 명분이자 배경이었다. 막부와의 마지막 일전은 짧지만 치열 했다. 도막파 유신세력은 제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한껏 압박했다. 이 미 대정봉환을 선언한 데다 모든 현실권 력으로부터 멀어진 막부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었다. 막부는 추종세력을 총동원 하여 거병한다. 보신(무진)전쟁의 발발이 다. 1868년 1월 2일 도바 후시미 전투.. 막부의 1만 5천 병력이 도바(鳥羽)와 후 시미(伏見) 방면으로 쇄도했다. 방어선의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작별인사 한국에는 불어 작별인사로 가장 많이 알려진 표현이 ‘ adieu’ 일 것이다. 스페인어 작별인사인 ‘ adios’ 의 ‘ dios’ 가 신(神)인 것처럼 dieu도 불어 로 ‘ 신’ 이라는 뜻이다. 다만 ‘ adieu’ 는 일상생활에서 듣게 되는 일이 거의 없다. 앞으로 (자의 든 타의든) 다시 만나게 될 일이 없는 사람에게나 하는 표현이기 때문이 다. 그래서 누군가의 장례식을 보도하는 기사 제목이나 한 해를 보내는 송 년회에서나 보게 되는 단어가 바로 ‘ adieu’ 이다. 작별인사로는 보편적으로 다시 만날 때를 의미하는 ‘ Au revoir’ 를 쓰거 나 좋은 하루를 보내라는 뜻의 ‘ Bonne journee’ , 혹은 다음날 보게 될 사 람에게 ‘ A demain’ 등의 표현을 쓴다. Adieu 2013!
도막파 병력은 모두 4천 5백.. 그러나 전 투는 매우 이상하게 전개된다. 병력 수 3 배에 무기와 무장도 전혀 뒤떨어짐이 없 는 막부군이 일방적으로 밀렸다. 막부군 은 종전의 방식대로 5천의 막부 소속 무 사들과 3천의 아이즈번병, 1천 5백 구와 나번병 등을 동원하여 거침없이 진격했 다. 그러나 그들이 만난 대상은 상대편 무사들이 아닌 대포와 소총이었다. 다카 스키 신사쿠가 지휘하는 연합병력은 전 혀 낯선 방식으로 전투를 수행하였다. 다 카스키는 이번 전투에서 중국 최초의 통 일국가를 이루어낸 진나라의 병법을 적 용하기로 했다. 진은 전투의 시작과 함께 가공할 수의 쇠뇌를 날려 적의 얼을 빼놓 곤 했다. 다카스키는 쇠뇌 대신 대포를 사용했다. 서양에서 수입한 최신예 대포 들이 엄청난 굉음을 내며 적을 포격한다. 그러나 전장의 무사들에게 후퇴는 없는 법이므로 포격이 잠잠해 질 즈음엔 다시 막부군의 무사들이 쇄도한다. 양군의 거 리가 조금씩 가까워지자 이번엔 날렵한 총구의 유럽산 장총들이 불을 뿜는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문화
2013. Dec 31 (Tue) /21
고영준의 음악 이야기
고영준의 음악 이야기 13 음악과 건강 2 전 주에는 좋은소리의 정의와 일상생 활에서 쉽게 좋은소리를 찾는 방법을 설 명하였다. 이번 회에는 인간의 기본정서 인 희노애락의 감정을 순화할 수 있는 몇가지 음악들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도록 한다. 1. 슬픈음악,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가곡의 왕 슈베르트는 « 슬픔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만이 사람들을 가장 즐겁 게 할 수 있다. 슬픔은 정신을 건강하게 한다 » 라고 이야기 했다. 역설적으로 들 리는 이 말을 잘 생각해 보면 슬픈 음악 이 우리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슬픔을 정화시킨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된다. 슬픔을 느낄때 친구들 의 위로나 재미있는 농담보다는 홀로 가 만히 마음놓아 눈물을 흘리고나서 후련 함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은 이러한 슬픔의 정화를 돕는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아르페지오네 (Arpeggione)는 기타와 같이 미-라레-솔-시-미 6현으로 조율된, 활로 연 주하는 첼로와 기타의 혼합형 악기이다. 기타첼로또는 사랑의 기타(Guitare d’amour)라고 현대에는 주로 첼로와 피 아노로 대신해서 연주하는데 아르페지오 네와 포르테피아노(1800년대 연주되던 현대 피아노의 전신)의 연주를 아래 링크 로 소개한다.(아르페지오네는 기타처럼 프렛이 있어서 소리가 은은하고 투명하다.) http://youtu.be/do9UgdfwM5Q
그림1) 아르페지오네
2. 아침에 듣기 좋은 상쾌한 음악 브란 덴부르크 협주곡 3번 1악장 출근이나 등교준비에 바쁜데 듣는 음 악은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여유있는 휴일의 아침을 상쾌 한 클래식음악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은 생 각이다. J. S Bach의 브란덴부르크 협주 곡 3번 1악장은 신선한 아침의 느낌을 배로 증폭시켜주는 활기찬 음악이다. 바 흐는 총 여섯개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을 작곡했는데 그중 3번 1악장은 여섯개 의 조곡 악장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기도 하다. Freiburg Baroque Orchestra 의 원전악기 연주를 독자 여러분께 추천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 hZ9qWpa2rIg 3. 명상할때나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데 도움을 주는 음악. ‘ G선상의 아리아’ (Suite No. 3, BWV 1068 2악장 Aria) G선상의 아리아로 유명한 이곡의 원 제는 바흐 관현악 조곡 3번 2악장 Air이 다. 19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빌 헬미가 편곡하여 바이올린 줄가운데 가장 저음 선인 G선만으로 이 곡을 연주한 데서 유 래 되었다고 한다. ‘ 아리아’ 란 이탈리아 어로 선율을 뜻하고 기악적인 화려한 기 법보다는 성악의 부드러운 멜로디 진행 을 중요시한다. 베이스의 피치카토(활이 아닌 손가락으로 현을 기타처럼 튕겨서 소리를 내는 주법)가 차분한 심장박동소 리를 연상하듯이 부드럽게 연주되고 그 위를 바이올린이 기품있는 선율을 노래 부른다. 바로크음악의 기본 속도는 사람 의 심장박동와 비슷하기때문에 듣는 듣 는이의 신체의 진동을 자연스럽게 활성 화시킨다. the Early Music ensemble Voices of Music의 연주로 감상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 pzlw6fUux4o 4. 밝고 활기찬 음악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내림마장조 3악장’ 악기의 음색또한 음악의 성격을 좌우 한다. 밝은 트럼펫은 음색은 듣는 사람들 또한 활기차게 만드는데 이번에는 하이 든의 작품을 한곡 소개한다. 교향곡의 아 버지 하이든은 협주곡작곡에도 많은 관 심을 기울였는데 그중에 특히 40~50대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곡이 트럼펫 협주 곡 3악장 ‘ 론도’ 이다. 차인태씨가 진행 하던 ‘ 장학퀴즈’ 라는 프로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더 유명한 이곡은 현재까지도 EBS의 장학퀴즈프로그램 시작배경음악 으로 쓰이고있다고 한다.(필자도 자료검 색하다가 발견한 사실이다.) 흔히 트럼펫 하면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는악기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입술이 섬세하고 부드 러운 여성들이 오히려 금관악기의 미묘 한 뉘앙스를 잘 살릴 수 있는 장점이있기 도하다. 마치 중장비를 섬세한 여성이 잘 다룰수도 있듯이. 이번 연주동영상은 뛰 어난 연주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클래 식음악팬들에게 많은사랑을 받고있는 Tine Thing Helseth라는 노르웨이출신 의 여성 트럼페티스트의 연주로 소개한다. http://youtu.be/ASB6hFUat4g 5. 연말 분위기를 돋우는 음악 파헬벨 ‘ 캐논’ 연말이 되면 몬트리올 클래식라디오 방송에서는 캐롤송이 끊이지않는다. 종 교적인 색채가 없으면서 모두가 즐길수 있는 연말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요한 파 헬벨의 ‘ 캐논’ 을 추천한다. 조지 윈스턴 이라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유명해진 이곡의 원제는 세대의 바이올 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 (Canon and Gigue for 3 violins and basso continuo)이다. 파헬벨 (Johann Pachelbel) 은 독일의 바로크시대 작곡 가로서 많은 실내악곡을 작곡하였으나 불행히도 대부분의 곡들이 오늘날까지 전해지지않는다. 다행히 캐논은 1970년 대 들어서 많은 작곡가들과 연주가들에 게 편곡되어 지금까지 연주되고있다. 그 중에서 몇가지 흥미로운 연주를 소개한다. 1) 오리지날 버젼 바로크 시대의 악기들로 연주되는 동 영상이다. . the Early Music ensemble Voices of Music의 연주로 감상한다. 전 칼럼에 소개했던 떼오르보(저음류트)와 오르간의 반주와 세 대의 바이올린이 내 는 화음이 무척 정갈하다. http://youtu.be/soIQ52hkMXw
그림2) Aphrodite's child 2) 아프로디테의 아이(Aphrodite's child) ‘ Rain and Tears’ 반젤리스 (본명: Evanghelos Odyssey Papathanassiou)'와 데미스 루소스(본명: Artemios Ventouris Roussos)', '루카스 시데라스(Loukas Sideras)로 구성된 그 리스의 3인조 그룹 아프로디테의 아들은 1968년에 유럽에서 이 음반을 발매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된다. 반젤리스는 후에 독립하여 지금까지 솔로로 많은 활 동을 하고있다. http://youtu.be/nnf7ISLpQdw 3) 서울 새울 가야금 삼중주단 ‘ 캐논 가야금 3중주’ 국악기로 연주되는 서양음악은 약간 생소하면서도 음과 음사이의 여백이나 정교한 농현등이 새로운 느낌을 준다. 화 음이 존재하지 않는 국악에 화성과 선율 이 어우러지니 이 또한 독특하다. 서울 새울 가야금 삼중주단의 연주로 소개한 다. http://www.youtube.com/watch?v= pIV8ZaNz_J8 4) 조지 윈스턴 ‘ 캐논’
1980년대 우리나라에서 열풍이 불었 던 조지 윈스턴의 앨범 디쎔버 (December) 대표 수록곡, 캐논으로 이번 회를 마무리한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독자여러분들이 즐거운 연말과 새로운 한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 kllZlF6mB2s 필자 고영준(François Koh) : 경원대 음대학사(클래식 기타), 프랑스 디종 국 립음악원 지휘과(DEM), McGill 음대 지 휘과 석사과정 졸업. Ensemble Orchestral de Dijon ,Vancouver Camerata, Suncoast Concert Band에서 뮤직 디렉터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지휘 자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임. http://montrealguitar.wix.com/studio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3. Dec 31 (Tue)
명품 하숙
밀리언셀러 등극한 그룹 엑소, 어떤 전략 통했나
좋은 사람 좋은 환경 좋은 음식 Sherbrooke & Girouard길에 위치
tel: 514-487-5280 Cell: 514-663-5950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신인그룹 엑소가 27일 1집 'XOXO(Kiss&Hug)'와 1집의 리패키지 앨범을 합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자 가 요계가 들썩였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가온 차트 집계에 따르면 엑소의 1집이 47만1 천570장, 1집의 리패키지 앨범이 53만6 천7장 판매돼 총 100만7천577장의 판매 량을 기록했다. 이처럼 밀리언셀러 앨범이 나온 건 2001년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가 178만 6천장, 지오디의 4집이 174만장, 김건모 의 7집이 140만장(이상 한국음반산업협 회 기준)을 기록한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음반산업협회와 한국음악콘텐츠 산업협회(가온차트 운영) 집계를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밀리언셀러 앨범은 단 한 장도 없었다. 2002년 판매량 1위는 쿨의 7집(64만7천 52장), 2003년에는 김건모의 8집(52만9 천416장), 2004년에는 서태지의 7집(48 만2천66장)이었다. 특히 2005년부터 합법적인 디지털 음 원 시장이 도래한 후 음반 시장이 침체
일로를 걸으며 음원 판매량이 인기의 척 도가 됐기에 밀리언셀러의 등장은 더욱 의미 있는 기록이다. 가온차트의 한 관계자는 "엑소의 성과 는 12년 만의 결과로 음반 시장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리게 됐다"며 "이는 해외와 국내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은 엑소의 활 약상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복제팀 관계자도 "수년 동안 판매량 10만~20만장이 성공 작의 기준이었다"며 "100만장 판매는 1990년대에도 흔한 건 아니었고 지금과 같은 음원 시장에서는 한층 평가받을 기 록"이라고 설명했다. 엑소의 이러한 성적은 여러 전략이 통 한 결과다. 한국인 8명과 중국인 4명으로 구성된 엑소는 데뷔 때부터 엑소-K, 엑소-M으 로 나눠 한국과 중국어권 시장을 동시 공 략하는 전략을 택했다. 1집도 키스 버전(한국어· 판매량 26만 9천689장)과 허그 버전(중국어· 20만1 천881장), 1집의 리패키지 앨범도 키스 버전(33만6천24장)과 허그 버전(19만9천
983장)으로 나눠 발매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두 팀으로 나눠 한국과 중국어권에서 같은 곡으로 데뷔 해 출발부터 범아시아적으로 활동했다" 며 "지난해 데뷔 즈음 100일간의 온라인 프로모션 때도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대 단했다"고 설명했다. 한 대형 음반유통사 관계자는 "해외 팬 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같은 판매량은 쉽지 않다"며 "특히 중국 멤버가 다수여 서 중국어권 팬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1990년대처럼 단일 앨범 판매량이 아니라 1집과 1집의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성적이란 점에서 이의를 제 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처럼 앨범을 쪼개 발매하는 방식은 이미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한 아이돌 그룹 기획사 대표는 "팬덤을 확보한 가수들의 경우 리패키지 앨범을 출시한다"며 "엑소 역시 1집을 구매한 팬 들이 리패키지 앨범도 구매했을 가능성 이 다분하다. 또 이 두 장의 앨범도 한국 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나눠 출시해 팬들의 중복 구매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100 만장이란 기록은 잘 만든 콘텐츠의 성공 이라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엑소가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도 42 만7천30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 대형 음반유통사의 투자 담당자는 " 앨범을 쪼개 내더라도 모든 아이돌 그룹 이 낼 수 있는 성적은 아니다"며 "글로벌 한 콘텐츠를 만드는 SM의 역량이 빛을 본 것"이라고 평가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세계인의 눈높이 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작 곡가, 안무가 등과 협업한 결과"라며 "SM 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정착시킨 글로벌 프 로듀싱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앨범 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김연아 출전' 피겨 종합선수권 티켓 15분 만에 매진 1,054.50 원 992.10 원 1.000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기준가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출전하는 내 년 1월 종합선수권대회 입장권이 15분 만에 매진됐다. 대회 마케팅을 대행하는 올댓스포츠는 27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내 년 1월 4∼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
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리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의 입장권을 판매한 결과 15분 만에 준비한 예매분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6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로, 빙상연맹
의 공식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을 타이틀 스폰서로 영입해 이름을 바꿨다. 대회 역사에 걸맞게 2014 소치 동계올 림픽에 출전하는 김연아와 박소연(신목 고), 김해진(과천고) 등 스타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연합뉴스
WOW 㕬➨# ⢠# 䇤⅌☭Ἰὔ1 ற⠵# ᕑ/ # ⺰✼ᕑ/ # ᕑഝᕑ/ # ᕑᲦ✤ᕑ/ # ⸈/ # ᐀/ # ᯁᯈ⯜/ # ፴⊌ᜭ# ⢬# ᯋ≥ቸኔ1 # # # ౠ㗬㓬᠌■# ⵌ❕ᴰ㍈/ # ⅀ኈⁱ⯘ᥬ/ # ᕑரᢘ# ḫ⓴ᒌᥭቸኔ1
W ho # = # 847, 7;408888
533# Urqdo g# Gu l yh# Prqw u hdo # Z1 # Txhehf# K7[# 4P;
주문제작부엌 4,000$부터 목욕탕, 샤워부스 설치 각종 상업용/가정용 인테리어 가구
신규: 각종 기념패, 트로피, 간판, 싸인 E-mail: atelierjung@videotron.ca
광고
2013. Dec 31 (Tue) /23
공 인 회 계 사 김삼철 CGA 514-553-4414 samchul.kim@gmail.com 법인 및 개인 사업체 세무보고 및 감사변호
953'#.wd{
G G G
Υ ܄ Վٖ ڊڟ էȷɁ"
# # # # # # # # # # # # # + # 㐕㶠# ∑㙁# 䋅㐕# ㏤㑴,
84705<80578< 㓵Ⓦ# ∑㙁#
㕬ⷼ= # :74:# Kdu o h|# Prqw u hdo / # K7E# 4O8 䊸䀈㏤㘰= # kw w s= 2 2 Mrqju r1 kdqfd1 frp
ъ┤Съ│а
24/ 2013. Dec 31 (Tue)
рйвр░арзАрв▓▌Е р▒╕тАл▌ТтАмр│ЮтАл╫ЧтАм рвЦрв┐ WJO WJO рй╣р┤Ъроа┘Ш
$10
$20
р│а╥┤
раЩ
$5
раЩ
раЩ
р│й┘Шр▓к
раЩ
раЩ
раЩ
раВ
рвЬр│з ▌ЖрйЙ ▀Йри╡рдж╥К тАл▀Е╪АтАм╒бргБриГ рйвр░арзАрв▓ ри╜риЧр│з┘Ш▌АтАл ╫о╫дтАм рйвр░а раДрй╝рзА р│ар│г рзбтАлрйЛ█ДтАмрк▒тАл рз╗ркБ ▐ЩтАм риШ рйМ риШ рйМ р╡ЛтАл ▐ЦтАмриШ рйМри╖ рй╖╓Ш рдж╙йрлС рзФрж╕р│дтАл ╫о╫дтАм р│а╥┤рвС
33.99
рв╢р│Ярд╡ MCT ╥│тАл▌ТтАмрдж
тАл╪АтАмрнМ╙г р▓В ргБркБ
31.99
19.99
27.99
рйЙрнМрд╡ MCT ╥│тАл▌ТтАмрдж
тАл рй╛█Ж▌║тАмH ╥│тАл▌ТтАмрдж
рвЪрк▒ рди╥К▀У ╥│тАл▌ТтАмрдж
тАл╫отАмриКтАлргЧ ╪итАмрпв▄╗ ргБркБ
тАл╪АтАмрнМ тАл╪итАмрджтАл █ЕтАм╙г ргБркБ
рк▒▀С ргБркБ р┤Ърйврдк ргБркБ р│а╥┤рвС
р│а╥┤рвС
OFF ▐╖ргЧ р▓Бр▒Я▀╜ ╨╛рдг╙Э
21.9 21.99
ркБрк▒рвС ╤Е╙С
р│а╥┤рвС
рннрди рпврпв ржС█▒▀Пргб рйЛ рйЛ р│брйЛ
рдЭр▓ХргН
6.99 рйвр░а тАл┌ВтАм╥┤тАлраЙ ┌ВтАм
"OZUJNF раБрзб тАл╪итАмрджтАлр░╛▐Ы █ЕтАм
15.99 33.99 33.99
26.99 26.99 рп╛рвОрйЙрлЙ рм╡ркС╙Э
ргЧ рвера│рвера│
4.99 4.99 ╘ароЦрок ╤Р
00g 9.50/700g
тАл╪╕тАмрлС раЫ╥К╙Э
тАл╪╕тАмрлС тАлрвУ▌╛тАм
9 14.99 14. /800g 00g 13.50 1 9.99 /800gg тАл╫┤тАм╤Вра║ рдирвЪр▓┐
8.99 8.99 ржЗре┐ тАл╪╗тАмрйв LH
13.99 13.99
5.99
4.99
ржЗре┐ ╥Крн╢рйв LH рм╡ркЬри╖ раЧрвСржптАл▐ЧтАм
р┤Ррй╝ %FDBSJF ▀о╪ТрзЙрзАрв▓ раЩ ╤в▄╗ рк▒рм░рйв рзора║ р┤Ррй╝ %FDBSJF ▀о╪ТрзЙрзАрв▓ раЩ ╤в▄╗ рк▒рм░рйв рзора║ риШ р░╖ рзЯрй╣ _рзЯр┤▒ рйМ рзЯрй╣ _рзЯр┤▒
TFM TFM
4.99 -" ╤Вра║
раЫ╤Вра║ рдирвЪр▓┐
8.99 ╨╛рдЭр▓ХрвС ╥К┘бржп ▌Г▄╗
р▓╜тАл▐ЦтАмриЧ тАл┘Б▌Е▐ЫтАм
р▓╜тАл▐ЦтАмриЧ ╒крйШ ▌ЕтАл┘БтАм
р┤Ррй╝ 4UF $BUIFSJOF W тАл рвУ█ДтАмро╕▄╗рлС тАл▌ПтАмри╖р▓Ю T FM р┤Ррй╝ 4UF $BUIFSJOF W тАл рвУ█ДтАмро╕▄╗рлС тАл▌ПтАмри╖р▓Ю TFM риШ рг╗ рзЯрй╣ _рзЯр┤▒ тАл ▌╛тАмр░╖ рзЯрй╣ _рзЯр┤▒ рйМ рзЯрй╣ _рзЯр┤▒ :00 риШ рг╗ рзЯрй╣ _рзЯр┤▒ тАл ▌╛тАмр░╖ рзЯрй╣ _рзЯр┤▒ рйМ рзЯрй╣ _рзЯр┤▒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