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38
2014.07.11 (금)
㬚㐲㙾ⵂ⽆ Prqw u hdo # V l ghzdo n # V do hv # v w du w $ ᩜ㉨ᥜ◜✈# ▜ᤴ⛴# ⥀⃨♄1 # ❀⃨㔌# ⟅Ფቄ# kdqfd1 frp# ⯨ಐ
U XH 'p F DU L H V XL W H 6DL QW /DXU H QW + / 0
您圁揘値͑ 巐兘注岤͑ 碄͑ 倛棸摄͝
7H O ⴄթᇌ# ᤘᙀ᪠/ # ጰ G
몬트리올, 유엔 "미래 지구" 프로젝트 중심지로 선정
ୂ~ࢨ :ଉண 10 ुൊ ଉ๛ 6 :ଉண 10 ुൊ ଉ๛ 9 ൡ :ଉண 10 ुൊ ଉ๛ 5
ꊃ뜯뺧 ꝓ뜰샻 땳ꢧ ᆿ⹃# ⯆Ꮖ/ # Ꮖ/ # ❟Ꮖ/ # ᢾ㍚/ # Ⅲ㏂⭺# 㤾 # U U V S / # ጎⳟᏆ/ # Ꮾ⽾ 㬚ጫ# Ⲏ㰒# 㰖ⷂ# ᆾᡣ
ཀತ౷ ཀఁ
0 & ⲁチ⳧⭘
6W &DW KHU L QH :HVW ꓫ긣뱛ꜛ뜯 駣鹷섧
ٜ ۨ
유엔 (United Nations)이 개시하는 미래 지구 (Future Earth) 프로젝트의 다섯 중심 ࡠພक़ ༔ ૺ 지 중 하나로 몬트리올이 선정되었다. 7 +*) 5jY" Acbh !FcmU` 9" &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미래 지구 사무 ০ढ़ః റ༾ත ௶ 5RQDO G 'U L YH ற⠵# ᕑ/ # ⺰✼ᕑ/ # ᕑഝᕑ/ # ᕑᲦ✤ᕑ/ # ⸈ 국은 몬트리올과 함께 파리, 도쿄, 스톡홀름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QW U HDO : )%(")-+"%+++ # )%("(,("*)(* 0R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4XHEHF + ; 0 ⵌ❕ᴰ㍈/ 과 콜로라도 주 볼더에 중심지를 잡을 것이 며 쉽지 않은 경쟁 속에 몬트리올이 선정되 㘍⛵ⴜ㘴 기를 청원한 관계자들은 이로 인해 몬트리 ⴱ㈵ⴜ㘴 올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빛날 것이라고 믿 고 있다. ὰ䊅㏨䋄 사실상 미래 지구는 10년에 걸쳐 계획되 ⑸㶠☱ 는 친환경 프로젝트로 전 세계적 환경과 환 6666#Fdyhqgl vk#&448 8471 <9919575 경친화적 개발에 관한 국제적인 연구를 진 행하여 연구 결과물을 강화하고 빠르게 진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㱮⎶〶# 㼒⏒ㅖㅾ☆ㄪ㼏⭆㫦 전시키는 목적을 중심에 두고 있다.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현재 국제 사회가 한마음으로 지속 가능 53# ㈎㭫ㅢ# ㅾ☆/ ㄪ㼏/ 㟲⿏# ㈎╂ᠺ⿏ 한 에너지 개발과 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 ⵯӷ ᐑ ᣃ⣟ᐲ J V PRQW U H D O #J PD L O F RP 그에 대한 공공 정책에 집중하여 환경적인 ⻌ㅭ ㄳゑ⺈⭐ ㄪ⸋⸓ⴅ ・⺵ Ⱖⴳ⤼⼤ G 어려움을 극복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 5FM
0, && 데 이번 프로젝트는 정책 입안자 및 친환경 6KH U EU RRN H 2 6XL W H , &&5& 5 & .BJ M NPOUBFL!HNBJ M DPN 지구를 탐구하는 다른 이해관계자들과의 협 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10 000명이 넘는 과 학자들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⑹ᄂ ᯕၝᮥ ݡእ⦽ 이번 프로젝트엔 모든 몬트리올의 대학 5&'B2 ᵡእၹ 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콩코르디아 대학이 ጎⳟ♿ᢲ# = 몬트리올 연구 중심지를 개최함으로써 퀘백 8471 연구원들이 이 중대한 과학적 계획에 기여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ཀತ༿ ਥ૮ ݃ిۿ
7;7067:8
൩ቈത࿋ ྴ઼ബအ က൦Ⴡ
콩코르디아 총장인 알란 셰퍼드 (Alan Shepard)는 "이번 프로젝트는 몬트리올과 콩코르디아 양측 모두에게 굉장한 기회이며 비록 콩코르디아 대학이 주최를 맡고 있지 만 전체적인 진행은 몬트리올에 있는 모든 대학들의 건강한 지구를 위한 협력으로 이 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기관들을 감독하는 몬트리올 인터내 셔널 (Montreal International)의 부원장 스 테파니 알라르드 (Stéphanie Allard) 또한 몬트리올이 유엔 프로젝트에 개입된 것은 몬트리올 도시 자체와 그의 대학들에게 큰 이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 기회는 세 계에서 몬트리올이 국제도시로 발 디딤 하 여 가시성을 높이고 더욱더 많은 연구원들 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몬트리올 인터내셔널은 몬트리올에 다양한 고급 연구기관이 벌써 자리 잡고 있 는데다 위치나 경제적으로도 유리하고 다문 화 적임과 동시에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도시라고 어필하며 몬트리올이 연구의 중심 지로 선정된 것이 도시에 어떤 경제적인 이 익을 창조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새 로 들어오는 사무국은 몬트리올에 유엔 자 원과 국제 손님들, 연구 기회, 졸업생들 그 리고 많은 관심을 끌어드릴 것이라고 전망 했다. 학생기자 강민지
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 / 2014. Jul 11 (Fri)
MKFL 한인리그 6라운드 진행
지난 7월 6일, 일요일, MKFL 제 6라 운다가 마감했다. 이번 주도 총 3경기를 하였는데 시간 이 갈수록 팀간의 호흡이 맞아 떨어지면 서 팀들의 편준화가 시작되기 시작하였
는지 3경기중 2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제 1 경기에서 FC 직슨이 성당팀상대 로 4:1 대승을 거두었고, 제 2경기에서 호산나와 연합팀이 비기면서 첫 무승부
가 나왔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FC 엘리트팀이FC 사랑팀을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두었 다. FC 직슨이 현재 모든 경기에서 승을 거두면서 1위로 치고 올랐고 성당팀은 2
연패의 늪에 빠졌다. 대부분의 팀들의 경 기 결과가 비슷하기 때문에 다음주에 열 리는 FC 직슨과 무브먼트 팀의 경기가 현재 리그 선두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경기 날짜: 7월 13일 일요일 연합 VS 성당- 오후 9시 - Kent Park 무브먼트 VS FC 직슨 - 오후 10시 Kent Park 2014년 한인 조기 축구회 회원모집 경기 날짜: 7/20, 7/27 10PM 경기장소: Kent Park 회비: $10 문의전화: 514 - 973 - 0279
구글 무료 여름캠프 거대한 검색 엔진 구글(Google)이 7 월 7일부터 6주동안 13세 이상 어린이들 을 위한 무료 여름캠프를 제공한다. 아이 들은 가방을 준비하거나 항공권을 예약 할 필요 없이 다른 캠프들과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다. 단지 필요한 것이라고는 구글 플러스 (Google+) 계 정과 컴퓨터, 스마트 폰, 또는 태블릿이 다. 이 무료 캠프의 이름은 메이커 캠프 (Maker Camp)로, 아이들이 "구성하고, 만들고, 또 탐구할 수 있도록" 작은 로켓 을 만드는 것처럼 실제로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들과 또는 구글 행아웃 (Google Hangouts)을 통해 덴마크의 레 고랜드(Legoland), 짐 헨슨의 크리쳐 워 크샵 (Jim Henson's Creature Workshop), 머펫쇼 (Muppet Show) 창 조자들에 의해 준비된 꼭두각시인형 워 크샵등을 즐길 수 있는 가상 투어와 결합 했다. 이 무료 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오전에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할 시 간을 가지고 매일 오후 구글 행아웃을 통 하여 각 분야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발 명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캠프는 7월 7일 월요일부터 시 작하며, 마지막 주는 8월 11일이 있는 둘 째 주이다. 구글은 컴퓨터를 사용한 가상 캠프 말고도 실제로 미국의 여러 도서관, 학교, 그리고 박물관에 진짜 캠프를 만들 어 아이들이 매일 새로운 작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비록 13 세 이하의 아이들이 구글 플러스의 계정 을 만들 수 없어 13~18세 사이의 어린이 들을 위해 만들어진 캠프이지만, 부모와 함께 부모의 계정으로 가입을 하여 더 어 린 아이들 또한 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이 이런 여름 캠프를 시작한지는 벌써 3년이 되었으며 부모가 방학동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을 찾 도록 도와주는 회사로는 구글뿐 아니라 애플도 있다. 애플 (Apple)은 아이들이 영화를 만들거나 책을 만드는 방법을 배 우는 등, 다소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주는 여름 캠프 시리즈를 미국, 아시아 그리고 유럽에 있는 애플 스토어 (Apple Store)에서 운영하고 있다. 학생기자 박해랑
캐나다 소식
2014. Jul 11 (Fri) / 3
캐나다 이민정책 동향과 향후전망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014년 상반기까지의 캐나다 이민정책 변화 동향과 시사점 및 향후 전망을 발표 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캐나다정부의 이민 정책은 지난 2008년부터 자국 경제에 도 움이 되는 이민자 위주로 선별 수용하는 ‘ 능동적 이민제도'로 지속 개편되어 오 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대사관은 이와 관련"내년 1월 부터 캐나다 경력이민, 주정부 지명이민, 연방전문 인력이민 및 연방 전문기술인 력 이민 등에 대한 필요인력은 캐나다 경 제와 고용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 이민제도에 따라 이민을 희망 하는 우리 국민은 이민제도별 필요인력 리스트를 파악하여 이에 맞게 준비할 필 요가 있다"고 대비책을 내놓았다. ▲ 주캐나다 대사관이 발표한 캐나다 이민정책 동향과 향후 전망 주요 내용 △이민정책 개편배경 -캐나다는 그간 접수 순서대로 모든 신청서를 점수제에 따라 심사하여 일정 점수만 되면 이민을 수용하여 왔으나, 이 러한 수동적 정책으로 인해 이민심사에 10년 이상 걸리는 등 이민적체가 심화되 고,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인력이 적시에 공급되지 못하게 되자, 2008년부터 이민 정책에 대한 전면 개편에 착수해 왔음. -현 캐나다 정부는 경제 및 고용 창출 을 중요시하고 있는바, 이민정책도 캐나 다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변화되 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호주 등 다른 이민 국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바와 같이, 자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고급인력 및 특 수기술인력 중심으로 이민을 수용하는 경제중심 이민제도로 개편되고 있음. △이민제도 개편 내용 ▶연방 전문인력 이민(FSWP) -캐나다에서 부족한 전문인력(엔지니 어, 의료분야, 금융 등 50개 직종)을 충 당하기 위해 연간 8-9만명(동반가족 포 함)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전체 이민자의 가장 큰 비중(30%) 차지 -그간 우리 국민들이 선호해온 이민 제도였으나 영어점수 제출 의무화, 젊은 연령대 가산점 부과 등으로 2011년 이래 신청 감소 추세 ▶연방 전문기술인력 이민(FSTP) -전기공, 용접공, 중장비기사, 배관 공, 요리사 등 캐나다에서 필요한 특수기 술 인력을 신속히 유입하기 위해 2013.1 월 신규 도입 -2013년 도입 당시 43개 직종에서 3 천명을 접수하였으나 2014년에는 90개
직종으로 확대하여 5천명까지 접수하는 등 쿼터 확대 추세 ▶캐나다 경력이민(CEC) -캐나다에서 대학 졸업 후 3년 안에 1년이상 취업경력이 있는 자들에게 우선 적으로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 - 주로 젊은 연령층인데다 유학생활, 취업 등으로 캐나다 유경력 및 언어능력 이 갖추어져 캐나다 사회에 적응이 용이 하여 정책적으로 장려 -2008.8월 도입 이래 매년 쿼터가 증 가하고 있으며, 동 경력이민을 통한 한국 유학생 및 임시 근로자의 이민 증가 추세 - 2012년 말 현재 캐나다 한국 유학 생 수는 1만 9천여 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3위이며, 단기 취업 임시 근로자 수 는 1만 2천여 명으로 전체 9위에 해당하 는 등 상당한 비중 차지 ▶주정부 지명이민(PNP)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간 체결된 협약에 따라 주정부 차원에서 필요인력 을 자체 선발하는 제도로서, 주별로 선호 직종, 선발기준, 자격요건 등 차이가 있 으며, 해당 주정부에 이민 신청 -최근 10년간 주정부지명이민 쿼터 가 1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그간 경제 가 활성화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매 니토바, 사스카츄완, 알버타 등 서부지역 의 주에서 적극 활용 ▶새로운 투자이민제도(Immigrant Investor Venture Capital) 도입 추진 -그간 일부 (중국 등) 해외 부유층에 서 캐나다 시민권 구입수단으로 투자이 민을 남용, 이들이 이민 후 캐나다의 고 용증대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으 며 납세실적도 부진하다고 지적하고, 2014.2.11자로 기존 투자이민제도 폐지 및 새로운 투자이민 제도 마련 중 -우리 국민은 그간 160만 카불 자산 증명 및 5년간 캐나다에 80만 불 무이자 예탁하면 영주권을 발급해 주는 투자이 민을 통해 매년 5-600여명 이민(캐나다 전체이민의 약 10% 차지) ▶가족 초청이민 -캐나다는 신규 이민자의 성공적 정 착을 위해 가족결합을 주요 요건으로 인 식, 배우자 및 자녀 초청이민을 우선순위 로 신속 처리 -캐나다의 가족이민은 큰 증감없이 매년 전체 이민자의 25% 수준인 6만 5 천명 정도를 꾸준히 수용하고 있으나, - 최근 캐나다 재정에 부담이 되는 부 모/조부모 초청의 경우, 후원인 요건 강 화, 쿼터 지정 등으로 제한 - 동반자녀의 경우도, 허용연령이 기
존 21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되어 1996.1.1일 이전 출생자녀는 부모와 함 께 이민 불가 ▶창업비자(Start-Up Visa) -2013.4월부터 캐나다 경제에 도움 이 되고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사업 아이 템을 가진 국외의 유능한 창업주를 유치 하는 제도 신규 도입 - 기존 30만 불 이상 자산이 있고 2 년간 사업경험만 있으면 이민이 가능했 던 사업이민제도 폐지 -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창 의적인 외국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영주권을 발급하고 창업 자본을 지 원하는 제도 ▶단기 취업비자(임시 외국인 근로자 제도) -캐나다 기업 혹은 외국 기업이 캐나 다 내에서 인력을 구하지 못한 경우, 외 국인을 임시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고용주는 캐나다 고용부로부터 노 동허가서(LMO)를 신청하여 발급받고, 시민이민부는 노동허가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취업비자 발급 -최근 캐나다 고용부는 자국민 우선 고용정책의 일환으로 식당종업원 등 단 순노동직에 외국인 고용을 제한하고 있 으나, 캐나다에서 부족한 특수기술직 및 고급인력에 대해서는 노동허가서 및 취 업비자를 신속 발급 - 고용부는 자국민 고용, 외국 근로자 보호를 위해 취업비자 제도를 수정․ 보 완하고 있으며, 조만간 개편내용을 발표 할 예정임 ▶ 유학생비자 -캐나다는 해외 유학생들이 고용창 출, 노동인력 수급 등 캐나다 경제에 미 치는 긍정적 영향을 감안,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학생비자 및 영주권 발급제 도 개편 - 방문비자로 입국했다가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로 전환 가능 - 학생비자와 함께 취업비자를 자동 발급받아 유학생 신분 취업 가능 △ 새로운 이민자 선발방식 ‘ Express Entry’ 도입 -2015.1월부터 고용주로부터 취업 제안을 받은 자, 필요인력으로 판단되어 캐나다에 이민할 수 있도록 초청받은 자 에 한해서만 이민신청이 가능케 하는 ‘ Express Entry’ 제도 도입 - 연방전문인력이민, 연방전문기술인 력이민, 캐나다경력이민, 주정부지명이 민 등 주요 이민프로그램에 적용할 계획 - 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특히,
특수기술인력), 취업경력이 있거나 고용 주로부터 취업제안을 받은 자, 젊고 언어 능력을 갖춘 자 등은 최상의 이민후보 (the best and brightest)로서 캐나다 정 부로부터 초청되어 대기없이 신속히 이 민 가능 △ Express Entry에 의한 이민자 선발 절차 - 이민 희망자는 자신의 기술, 경력, 자질 등을 적은 이민 의향서를 캐나다 이 민부에 온라인으로 제출한 후 대기 - 이들 대기자(pool) 가운데서 고용 주, 주정부, 연방정부가 최상의 이민 이 민후보로 선발하여 초청할 경우에만 이 민신청 가능 - 이민 의향서 제출자 중 초청받지 못 한 사람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pool에서 자동 제외되며, 캐나다 경제와 고용시장 에 따라 업데이트 되는 필요인력 리스트 를 보아가며 이민 의향서를 다시 제출 ▲향후 전망 및 시사점 -2015.1월부터 캐나다경력이민, 주 정부지명이민, 연방전문인력이민 및 연 방전문기술인력이민 등에 대한 필요인력 은 캐나다 경제와 고용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바, 동 이민제도에 따라 이민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이민제도별 필요 인력 리스트를 파악하여 이에 맞게 준비 할 필요가 있음. - 이와 관련, 캐나다 시민이민부는 이 민자로 수용할 직종군을 정기적으로 발 표하고 있으며, 고용부는 Job Bank 사이 트(www.jobbank.gc.ca)에 직업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게재하고 있음. -그간 캐나다 이민정책은 연방정부의 일원적 관리 하에 시행되어 왔으나(퀘벡 주 제외), 최근 들어 각 주마다 독특한 경 제상황, 인력난 등을 감안하여 주정부지 명이민 쿼터 확대 등 주정부의 이민 재량 권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는 바, 앞으로 이민 의향서 제출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주와 쿼터가 많이 배 정된 주를 중심으로 제출하는 것이 유리 할 것으로 판단됨. -캐나다는 외국 유학생이 캐나다 경 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노동인구 수급을 위해, 향후 2022년까지 외국 유 학생을 현재의 2배인 45만 명까지 유치 할 계획인 바,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우 리 청년들이 최근 캐나다의 유학생 유치 활동, 취업 및 정착 지원정책을 파악하여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재외동포신문
캐나다 소식
4 / 2014. Jul 11 (Fri)
홈데이케어 직원들이 파업을 단행하고 있다
퀘벡의 집에서 운영하는 데이케어 직 원들은 지난 월요일에 하루 파업을 단행 하였다. 이는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파업 중 첫 번째 파업이었다. 24시간의 파업 은 그들의 협상을 위한 압박 전술이었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주정부와의 새로운 단체 협약 협상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어 가려는 것이다. 데이케어 직원들의 퀘 백 노동조합 (Central des syndicats du Québec (CSQ))은 2013년 11월부터 단
베이킹 소다 민간요법
중탄사나트륨, 흔히 베이킹 소다라고 불리는 이 성분이 냉 장고 안이나 조리법 이외에 민 간요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고 한다. amelioretasante.com 에 따르면, 베이킹 소다는 미용 제품에 사용되며, 묵은 때를 닦 아내는 것에도 유용하게 쓰이 고, 심지어 병도 고칠 수 있다. 만약 가벼운 칫솔질에도 잇 몸에 출혈이 있는 경우, 치은염 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 다. 이때 치약대신 베이킹 소다 를 쓰거나 물컵에 베이킹 소다 와 물을 섞어 가글을 한다면 크 게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통풍이 흔한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통계에 따 르면 구글에서 제일 많이 검색 되는 용어 중 하 나라고 한다. 베 이킹 소다는 많 은 사람들이 찾 는 쉽게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준다. 통풍에 걸 렸을 때 있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요산이다. 이를 완화하려 면 물 한 컵에 베이킹 소다 한 스푼을 넣고 하루에 3번, 즉 아 침에 일어나서 한번, 점심을 먹 고 한번, 또 자기 전에 한번 마 셔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베이킹 소다로 쉽게 여드름을 방지 할 수 있 다. 베이킹 소다 2큰스푼과 물 을 섞어 만든 반죽을 원하는 부 위에 바른다. 그 다음, 성분이 스며들 수 있도록 몇 분 그대로 둔 뒤 다시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학생기자 박해랑
체 협약에서 빠져있다. 데이케어 직원인 리즈 데마레(Lise Desmarais)는 지난 월요일 몬트리올 라 퐁타인 공원(Lafontaine Park)에서 열린 시위에서 그들은 베이비시터가 아니고 교육자들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의 주 장은 여름 휴가를 보장하고 18개월에서 24개월의 아이들 교육에 주정부가 보조 금을 지급하라는 것이다. 또한 급료문제 도 제기하였다. 현재 이들은 교육이나 경 험의 정도에 상관없이 주당 35시간의 급 료만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적 으로 60시간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50시간만큼의 급료를 받기 원한 다고 했다. 13,600명의 홈데이케어 직원들을 대 표하는 CSQ의 수장인 케이트린 쿠르빌
(Kathleen Courville)은 좋은 방향으로 협상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파업 전에 다른 방법으로 그들의 요구를 주장 했으나 요구에 대한 아무런 답을 듣지 못 해 파업을 단행하였고 다음의 파업을 언 제 시행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협 회의 대변인들은 다시 만나 그들의 행보 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퀘벡주의 새로운 자유당 가족부장관 인 프랑신 샤를보노(Francine Charbonneau)는 CSQ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겠지만 대화를 위한 노력은 했다고 말했다. 그는 CSQ가 파업을 하기보다는 테이블에 앉아서 진실되고 열린 토론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학생기자 이예슬
캐나다, 공항 보안 검색 강화 방침 미국 교통당국이 각국 공항에 전자기기 검문 강화를 요청한 가운데 캐나다도 자국 공항의 보안 검색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교통부는 7일(현지시간) 미국측의 요청 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면서 조만간 국내 공항의 보안 검색 강화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 밴쿠버선지가 전했다. 교통부 록산 머천드 대변인은 이날 캐나다 공항 에서 미국행 탑승객의 전자기기 검색조치를 시행 할 것인지를 명시하지 않았으나 "곧 강화된 보안 검색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설
명했다. 머천드 대변인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 다"면서 "어떤 조치가 시행되든 탑승객에 미칠 영 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보안상 이유로 보안 강화조치의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캐나다에서는 가족과 함께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10대 여행객이 사제 파이프 폭발물을 휴대 수하물에 소지한 채 에드먼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가 일었다. 연합뉴스
마약성 진통제 복용 사망율 늘어나 오피오이드(opioid) 제재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온주 사망율이 지난 20년 동안 약 242%나 증가했 다는 조사 내용이 발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임상실험과학연구소(Institute for Clinical Evaluative Sciences)와 세인트 마이클 병원(St. Michael’s Hospital) 연구팀이 온주 사망자들의 사 망 원인 기록 분석을 실시한 결과 2010년 오피오 이드 관련 사망자가 연간 550명이었던 것으로 나 타났다.
오피오이드 제재는 마약성 진통제로서 몰핀, 코 데인, 옥시코돈과 같은 강력한 진통제를 모두 포 함한다. 이와 관련 임상실험과학연구소 소속 타라 곰므 연구원은 “오피오이드 제재 관련 사망 원인의 대 부분이 사고사이지만 자살의 경우도 있다”고 설명 하며 “의사에 의해 처방되는 진통제가 무조건 안 전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약물중독을 유발하는 주 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 ! ! " " # $ %&' (
캐나다 소식
2014. Jul 11 (Fri) / 5
캐나다 고가 호화주택 시장 활황
캐나다에서 100만 캐나다달러 이상의 고가 호화 주택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소더비국제부동산 캐나 다지사는 상반기 고가 주택 거 래 동향 보고서를 통해 국내 4 대 도시의 고가 주택 거래가 지 난해보다 30%선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 다. 보고서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등 캐나다 4 대 부동산 시장에서 고가 주택 거래가 강 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밴쿠버와 토
론토의 고가 주택 거래는 지난해 상반기 보다 33%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택 형태로는 단독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해 밴쿠버와 토론토 시장에서 단독 주택은 거래가가 호가보다 높게 팔린 비 율이 30%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4대 도시의 고가 주택 매매 건수는 총 6천400여건으로 이 중 275채 는 400만 캐나다달러 이상 가격에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 매매가격은 밴쿠버의 1천500만 캐나다달러로 기록됐으며, 가장 많은 고
가 거래가 이루어진 도시는 토론토로 3 천956채가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더비 관계자는 "경제 기초가 안정적 인 가운데 소비자 신뢰가 상승하고 금융 권의 초저금리가 유지되고 있다"며 "고 가 주택 거래가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 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캐나다부동산협회 최근 자료에 따르 면 캐나다의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41만 6천584 캐나다달러로 지난해보다 7%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합뉴스
루니, 6개월래 최고치 경신 미 1달러당 94.08센트 하락세를 거듭하던 루니가 미국경제 의 부진한 성장으로 다시 상승세를 구가, 업계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달러는 미 1 불당 94.08센트를 기록하며 6개월래 최 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루니의 상승세 는 올 연초 수준인 94.14센트에 근접한 상태로, 지난 3월 88.66센트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6%가 상승한 수치다. 이와 관련, 카밀라 서튼 스코샤은행 외환분석가는 “긍정적인 국내경제 전망 과 미국달러의 약세가 맞물리면서 루니
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가 최소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 이 높다”고 전망했다. 먼저 국내경기의 물가인상우려가 루 니의 상승을 부추겼다. 벤자민 레이트 BMO 수석연구원은 “지난 5월의 물가상 승률이 중은의 목표치인 2%를 초과한 2.3%로 집계되면서 중은이 이율을 추가 로 삭감할 우려가 사라졌다”며 “이율하 락우려가 적어지자 외환시장에서 해외투 자자들의 캐나다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 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경제성 장세가 해외투자자들의 안전자산으로의
회기를 부추겼다. 레이트 연구원은 “시 장이 미국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지난 겨울 혹한의 영향으로 받 아들였으나, 5월의 미국 소비자지출이 0.2% 증가한데 불과한 것 으로 나타나자 캐나다달러 등 안전자산에 대한 쏠림현 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같은 루니의 상 승으로 업계의 희비 또한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 다. 레이트 연구원은 “캐나 다달러의 상승으로 수출업
계는 비상이 걸린 반면 해외여행업계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 명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ὰⶬᏸ# ᒼⷠᢨ 0RQL F D /H H
/DZ RI I L F H RI
Ph pe h u # r i # t x h e h f # E d u # D v v r f l d w l r q
G h g l f d w h g # w r # i l j k w l q j # i r u # | r x u # e h v w # l q w h u h v w 1 ϼ‑ᒑ# # # ᢽᒑ# # # ὰᏸᒑ
W h o # = # 8 4 7 1 7 ; 5 1 5 5 < : # # # 2 # # # I d { # = # 8 4 7 1 7 ; 5 1 5 5 < ; H 0 pd l o # = # pr q l f d o h h Ce h o o q h w 1 f d 8 4 4 8 # W u d q v 0 L v o d q g # v x l w h # 5 6 9 / # Pr q w u h d o # + T x h e h f , # K 6 Z# 5 ] <
6 / 2014. Jul 11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경제성장에 큰 타격 안길 것
삶 한 하 운
지나가버린 것은 모두가 다 아름다웠다. 여기 있는 것 남은 것은 임시외국인노동자 규정 강력비난 저스틴 트뤼도 연방자유당수 연방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강화된 임 시외국인단기고용프로그램(TFWP)이 관련 업계의 거센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연방자유당 수 역시 이번 발표에 대해 강력하게 비 판하고 나섰다. 트뤼도 당수는 26일 포트 맥머레이 에서 열린 카일 헤리사 후보자의 보궐선 거 유세도중 “연방정부의 이번 정책은 전례 없는 최악의 반 알버타주적인 정 책”이라며 “실업율이 낮고 경제가 한창 부흥 중인 지역사회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드라 포티어 연방고 용부 장관대변인은 “임시외국인단기노 동자의 고용율이 가장 높은 알버타주에 서는 2006년 이후로 평균 임금이 31% 나 상승했으나 임시외국인노동자 고용 신청이 가장 많은 분야인 요식업계의 노 동자 임금은 단 8% 상승에 그쳤을 뿐” 이라고 설명하고 국내인 고용난을 해소 하기 위해 실시한 임시외국인단기고용 프로그램이 원래의 의도대로 이용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나타나 고 있다며 반박했다. 토론토중앙일보
포드, 석고대죄 불구‘재기 난망’
2개월간의 약물중독치료 후 토론토시 장선거전에 다시 돌아온 랍 포드 현 토 론토시장이 최근 가진 ‘ 비속어-비행에 관한 대 주민 사과 인터뷰’ 에도 불구하 고 새로운 지지세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포럼리서치측이 포드 시장 인터뷰 이 틀만인 2일 18세 이상인 토론토시민 1
천182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 시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인터뷰 내 용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그 중 60%가 알콜, 약물남용, 폭언 등 비행과 비어사용에 관한 포드시장의 ‘ 대 주민 사과’ 가 충분치 못했다고 의사를 피력했다. 또 10월27일 선거일까지 이 제는 포드시장이 아무런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 답자는 26%인 반면 또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57%에 달했다. 한편 토론토시장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자 5명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율은 올리비아 초우 36%, 존 토리 27%, 랍 포드 26%, 데이비드 소나키 4%, 카렌 스틴츠 3%로 조사됐다. 토론토중앙일보
욕(辱)이다 벌이다 문둥이다. 옛날에 서서 우러러보던 하늘은 아직도 푸르기만 하다마는. 아 꽃과 같던 삶과 꽃일 수 없는 삶과의 갈등(葛藤) 사잇길에 쩔룩거리며 섰다. 잠깐이라도 이 낯선 집 추녀밑에 서서 우는 것은 욕이다 벌이다 문둥이다. 사회에서 꺼리는 한센씨 병으로 종국에는 떠돌이로 살았던 시인 한하운. 그러면서도 그의 작품들은 감상에 흐르지 않 고 객관적 어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높게 평가 된다. 꽃 같던 삶, 꽃일 수 없는 삶 사이에 쩔룩거리며 서있는 사람이 어찌 한하운 한 사람 뿐이겠는가. 오늘도 누군가 낯선 집 추 녀 밑에서 홀로 우는 것은 아닐까. 그러니 어디에 아픈 사람 은 없는지 가끔은 창 밖을 살펴보자. 시 인 한하운은 1943년 북경대학 농학원을 졸업하고 함경남 도 도청 축산과에 근무했지만 나병의 악화로 그만둔 후에 나환자 구제 사업을 펼치고 출판사를 하면서 시작 활동을 했다. 시집으로 '한하운 시초', '보리피리', '한하운 시전집' 이 있다.
한국 소식
2014. Jul 11 (Fri) / 7
부산·광주~인천공항, KTX로 한 번에 간다 이제 유럽을 비롯한 해외 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할 때에는 인천국제 공항에서 부산· 광주까 지 KTX를 타고 환승 없 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 게 되었다. 또, 인천지역 에서도 서울역까지 나오 지 않더라도 KTX를 이 용해 인천공항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어린 자녀들, 스스로 목숨 끊은 부모 직접 신고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부모를 보는 어린 자 녀들의 심정은 어떨까. 최근 자살한 부모를 어린 자녀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 가 잇따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일을 겪으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우려되지만, 정작 이들 을 위한 적극적 지원 체계는 부족한 실정이 다. 이 때문에 자살자의 유족을 위한 체계적 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달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학교에 서 귀가한 중학생이 집에서 숨져 있는 어머니 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25일에도 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아버지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두 사건 모두 아동이나 청소년 자녀가 숨 진 부모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경우이다. 어 린 나이에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커다란 심리적 충격이 예상되지만, 이들을 위한 별다 른 조치는 없다. 통상적으로 경찰은 타살 여부 등 확인과 심리적 부검(자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 심리적 원인을 조사하는 것) 절차를 안내한 다. 하지만 유족이 거부하면 심리적 부검은 진행되지 않는다. 심리적 부검에 동의한 유족 의 자녀만이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 된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생명의전화 변윤진 사무국장은 "가족 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이들은 당시 상황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고통 받을 가능성이 높 다. 특히 아동· 청소년기의 이 같은 경험은 성장 과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 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경찰의 심리적 부검 안내 이 외에 유족을 전문가와 연계해주는 시스템은 없다. 자살예방기관의 안내장을 관공서에 비 치하거나, 관련 전화번호를 홍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경찰의 관련 기관 연계도 한계가 있다. 부 산의 한 경찰관은 "업무 과중으로 안내가 누 락되거나, 유족의 거부로 심리적 부검이 진행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족은 심리적 부검이라는 말에도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고 전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상담을 받는 유족은 소수에 불과하다. 지난해 부산시자살예방센 터와 각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1회 이상 상담을 받은 건수는 총 296건이며, 지속 적 상담으로 이어진 것은 50여 건에 불과하 다. 부산에서 지난해 967명(경찰 추정치)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감안하면 유족 상담 은 미미한 수준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자살자 유족의 자살률이 일반 인보다 크게 높아 적극적인 대처가 더욱 필요 하다고 지적한다. 한국생명의전화 관계자는 " 경찰 조사 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해 유족들 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족들의 인식 변화 필요성도 꼽히고 있다. 부산시자살예방센터 박춘민 팀 장은 "유족들은 심각한 죄책감과 분노 등으로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유족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적극 대처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 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국토교통부는 지난 6 월 30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KTX 인천 국제공항 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KTX 인천 국제공항역 개통으로 부 산이나 광주 등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별도의 환승 없이 곧바 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인천지역에서도 서 울역이나 용산역까지 나 오지 않고 KTX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 통편의 중진에 크게 기 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경찰대 여학생 경쟁률 역대 최고…160.5대 1
경찰대의 여학생 일반전형 경쟁 률이 역대 최고인 160.5대 1을 기록 했다. 일반전형은 90명 모집에 6323명이 지원해 70.3대 1의 경쟁 률을 보였다. 이는 1981학년도 225 대 1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경 쟁률이다. 특히 여자는 10명 모집에 1605 명이 지원해 16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자 경쟁률 160.5대 1은 2010학년도부터 6년 연속 100대 1
이 넘는 기록으로 1989학년도부터 여자 신입생을 모집한 이후 역대 최 고(이전 최고 34기 147.9대 1) 경쟁 률을 보였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률 을 보이고 있는 것은 경찰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과 공직선호현상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 유로저널
5, &+( 1 5( $/ 7< , 1& 5HDO (V W DW H $JHQF \
㇜❀త# ರᥜ# ♄៩# ᮿ# ರ៘# ⟅Ფ# ⟌ಥ ✴ኰ⢬ろ/ # ᷴ⤸ቸ≔# ╵/ # ற⠵# ᩘ⥰# ⁱኤ# 㘈▱ ހܻৢ ఋ ࢎޖप ҙ҅ ۽ ೠزউ ҟҊܳ ޅ೮ण פ ఋ חۄ ౠࢿਸ ۰ ࠁ ޙചغҊ ౠࢿച ػ ࢲ࠺झ ۽ ੋࢎ٘݀ פ ై ߂ ਊ ఋ ب ࢚ਵ ۽ ҃੬ ࠛযӂ ࣗӏ ݽ ழ࣍ݠ ހܻৢ ੋӔ ۴ೠ ߹ਊ ష ҳݒ
⟅# # ⯴ Uhdo # hv w dw h# eu rnhu
FHO
NL FKDL M HRQJ#JPDL O FRP 6KHU EU RRN H : 0W O + * /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4. Jul 11 (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35) 프랑스(France) #225 - 버건디(Bourgogne) 지역의 포도주들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의 여섯 포도원 지역들은 포도 컬티바(Cultivar) 들을 재배하기에 세계 어느 타 지역과 도 비교가 안 되게 가장 뛰어난 토질의 포도밭들이다. 지구 형성의 역사 안에서 수백 억 년 전 주라식(Jurassic) 시기서 부터 부르고뉴(Bourgogne)의 포도원 지역들은 발생되었다. 부르고뉴 (Bourgogne)의 포도밭은 바다 속에서 그것도 하나의 분지로 누적되는 갑각류 조개껍질들로 형성이 된 석회암 (Limestone) 성분(Limestone)의 토질 이다. 지리 지형의 조 건과 또 그와 결부된 기후는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Bourgogne) 지역을 포도 재배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어준다. 지구상 여러 지역들에서도 부르고뉴(bourgogne)와 같은 포도주를 만들려는 많은 시도를 하였으나 아직까지 성공시키지 못하였 다. 부르고뉴(Bourgogne) 포도주 생산
지들의 시작은 바로 파리 남쪽의 오세 르(Auxerre)서부터이며 포도원들은 론 알프스(Rhone Alpes) 지역의 리옹 (Lyon)까지 연결된다. 포도원들 중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는 샤블리(Chablis)는 부르고뉴(Bourgogne)의 제일 북쪽이 다. 두 번째는 디종(Dijon)시의 남쪽에 서부터 시작하는 황금지대 콧트 도르 (Cote d'Or) 군의 콧트 드 뉘(Cote de Nuits)이다. 세 번째는 역시 황금지대 콧트 도르(Cote d'or) 군내이며 남부 콧 트 드 본(Cote de Beaune)이다. 네 번 째는 콧트 드 본(Cote de Beaune)과 계 속되는 샬로네즈(Chalonnaise) 지역이 고 계속하여 다섯 번째 지역은 마코네 (Maconnais)이다. 여섯 번째는 마지막 마코네(Maconnais)의 포도원들과 부르 고뉴(Bourgogne) 지역을 지나서 론 알 프스(Rhone Alpes) 지역의 알려진 보졸 레(Beaujolais) 포도주 생산지이다. 재배하는 포도 컬티바(Cultivar)는 한 가지 포도 종류만이 아니다. 여러 가지 다른 포도 과일들을 생산하여 만드는
부르고뉴(bourgogne)의 포도주는 매우 다양하다. 부르고뉴(Bourgogne) 지역 에서 재배하는 포도 컬티바(Cultivars) 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일급 전통 (Classical) 포도 검정 색 피노 놔러 (Pinot Noir)와 흰 포도로는 샤르도네 (Chardonnay)이다. 그밖에도 역시 자
타가 공인하는 이급 포도들로 적 포도 가메(Gamay)와 흰 포도들로는 알리고 테(Aligote) 그리고 피노 블랑(Pinot Blanc)등이다. 부르고뉴(Bourgogne)에 서 재배되는 이러한 다양한 포도 컬티
바(Cultivar)들은 최종적으로 부르고뉴 (Bourgogne) 지역이 생산하는 포도주 의 맛과 독특한 성격을 결정짓는 근본 재료이다. 아펠라시옹 콘트롤레(Appellation Controlee)는 프랑스에서 사용하는 포 도주 생산과정의 법으로 관련된 여러 가지 포도주 제조법을 일괄적으로 통합 하여 감시하도록 만든 법이다. 소비자는 아펠라시옹 콘트롤레(Appellation Controlee)를 읽어봄으로써 대충 어떠 한 포도주인지를 직감한다. 부르고뉴 (Bourgogne) 지역에는 가장 낮은 급으 로 부르고뉴(Appellation Bourgogne Controlee)가 있고 그 다음 위로는 작 은 마을들이 큰 타운들과 합쳐진 빌라 지 급(Villages) 포도주가 있다. 그밖에
지도를 참조하면 굵직한 타운들로 제브 리 샹베르텡이나 바스네 로마네 그리고 부죄 등이 있다. 남쪽으로는 아로스 코 르통과 본 그리고 포마르와 몽트라셰 등 여럿이 있다. 상급 포도주들로는 일 급 프르미에 크뤼(Premier Cur)가 있고
최상급에는 그랑 크뤼(Grand Cru)가 있 다. 도메인(Domaine) 포도주 또는 네고 시앙(Negociant) 포도주는 부르고뉴 (Bourgogne) 에서 자주 듣는 어휘이다. 포도주를 생산하는 프랑스의 타 지역들 에서는 도메인(Domaine) 대신 샤토 (Chateau)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한다. 대부분 포도주 샤토(Chateau)는 자신들
의 포도 원과 더불어 양조장을 겸한다. 대부분의 부르고뉴(Bourgogne) 포도원 들에서는 샤토(Chateau)라는 어휘 대신 도메인(Domaine) 또는 네고시앙 (Negociant)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대 부분 부르고뉴(Bourgogne)의 도메인 (Domaine)들은 샤토(Chateau) 처 럼
본인들이 포도 재배와 포도주를 직접 생산하지만 많은 네고시앙(Negociant) 들은 여러 포도원들의 포도를 구입한 다음 그들이 포도주 생산 작업을 도맡 아서 하여주는 포도주 상인들을 두고 말한다. 구입하려는 부르고뉴 (Bourgogne) 포도주 상표에 도메인 (Domaine)이나 네고시앙(Negociant)이 라는 말이 기재되지 않았을 경우 또 알 려진 네고시앙(Negociant)의 이름이 적 혀있지 않으면 도메인(Domaine) 포도 주임이 틀림없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알려지지 않은 네고시앙(Negociant)들
은 부르고뉴(Bourgogne) 내에서 찾아 보기가 드문 현상이기 때문이다. 포도밭 테르와(Terroir)를 언급할 적 에 부프고뉴(Bourgogne)에서 사용하는 포도밭은 단순히 자갈돌이 얼마만큼 있 는지 또는 진흙이 얼마가 섞였는지를 말하는 것만은 아니다. 바로 옆으로 또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포도밭이라도 두 포도밭이 엄청난 차이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부르고뉴(Bourgogne)의 포 도 원 들이다. 이 다른 점을 두고 테르와 (Terroir) 라고 한다. 피노 놔러(Pinot Noir)로 만들어지는 부르고뉴(Bourgogne) 적포도주와 동일 한 포도주는 다른 세계 어느 지역에서 도 아직까지는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 다. 부르고뉴(Bourgogne)의 찬 기온과 석회암 토질은 피노 놔러(Pinot Noir) 컬티바(Cultivar)를 재배하기에 지구상 에서 가장 훌륭한 테르와(Terroir)이기 때문이다. 곳트 드 뉘(Cote de Nuits) 지역의 제브리 샹베르텡(Gevrey Chambertin)을 위시하여 바스네 로마
네(Vosnee Romanee) 그리고 부죄 (Vougeot)와 뉘 셍 조지(Nuit Saint Georges) 또한 남쪽의 본(Beaune)이나 포마르(Pommard) 등은 뛰어난 토질을 소유한 지역들이다. 샤르도네(Chardonnay) 흰 포도 역시 훌륭한 포도주들을 부르고뉴 (Bourgogne)에서 생산한다. 샤블리 (Chablis)를 위시하여 콧트 드 본(Cote de Beaune)의 코르통 샬르마뉴(corton
Charlemagne) 그리고 메르소 (Meursault)와 몽트라셰(Montrachet)는 형용하기 힘들게 뛰어난 포도주들이다. 앞으로 나서지 못하고 뒷전에서 만 도는 훌륭한 포도주들을 부르고뉴 (Bourgogne) 지역에서도 흔히 볼 수 있 다. 가장 좋은 예가 부르고뉴 (Bourgogne) 지역의 샬로네즈 (Chalonnaise) 포도주들이다. 늘 상 콧 트 도르(Cote d'Or)의 그늘 밑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적포도주 룰리(Rully)나 흰 포도주 몽타니(Montagny)와 같은 포도 주는 참으로 뛰어난 와인들이다. 그 외 로도 부르고뉴(Bourgogne)의 훌륭한 포도주로 손꼽히는 것은 마코네 (Maconnais)의 푸이 퓌세(Pouilly Fuisse)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36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Jul 11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35 – 알러지 비염 알러지 비염은 숨을 쉬는 중에 콧속으
(antigen)으로 집 먼지진드기, 꽃가루, 곰
기를 맑게 해주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심하다면 형개연교탕이나 창이자산을,
로 들어온 특정한 항원(알레르겐)을 처치
팡이, 애완동물의 털, 바퀴벌레 따위의
진드기 구제 약품과 진드기의 항원성분
눈코 등에 가려움이 심하면 방풍통성산
하고자 콧속점막에서 발생하는 면역반응
곤충부스러기 등이 있으며 먹는 것들 즉
을 분해할 수 있는 분부제가 개발되어 수
계통의 한약을 사용한다. 물론 여러 증상
이 지나치게 과민하여 나타나는 염증을
음식, 음식물 첨가제, 약물 등도 있다. 이
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방
말한다.
처럼 원인 항원이 일상생활 속에 산재해
현대의학에서는 항히스타민제제, 충
주요증상은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며
있기 때문에 항원에 대한 노출을 근본적
혈제거 제, 스프레이를 사용하며, 이외에
여기서 환자의 몸 상태와 체질 등을
이는 보통 아침에 심하다가 오후가 되면
으로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역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다. 한의학에
고려하여 이에 맞는 약을 함께 투여하면
서 서서히 감소한다. 코 막힘이 지속적으
일이다.
서는 비구, 비체가 알러지 비염에 해당되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도 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로 나타나고 눈, 코, 목구멍 등이 가렵기
알러지 비염은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는 것으로 우리 몸의 폐(肺)의 기운, 비
비강 내에 침을 놓는 방법도 상당히 효과
도 한다. 이외에 콧소리, 후각감퇴, 기침,
없어 위에서 말한 항원들을 피하는 생활
(脾)의 후천적인 기운, 그리고 위기(衛氣)
가 있다. 침 치료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두통 등이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 가족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
즉 인체를 방어하는 기능이 부족해서 일
않았지만 침을 통하여 비강 내에 염증을
력이 있어 환자의 부모 중 적어도 한 명
대 가장 흔한 항원인 집안의 집 먼지진드
어나는 것으로 본다. 한방에서는 알러지
일으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
이 알러지 천식,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
기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양탄자나 두꺼
비염이라는 병명보다는 위에서 열거된
측된다.
염, 알레르기비염 같은 알러지 질환을 가
운 커튼, 천으로 된 소파, 담요 등을 제거
여러 증상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한다.
지고 있다.
하고 침구는 55℃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
예컨대 재채기와 콧물이 심하다면 소
탁한다. 아울러 공기정화기로 집안의 공
청룡탕이나 삼소음 같은 약을, 코 막힘이
알러지 비염을 유발하는 주된 항원
이영민의 요리교실 --- 메인(Main) #87 ---
느리게 더 느리게
돼지고기 전(Pork Loaf) - 6 인분 600g 2개 1개 3톨 2개 2대 1/2 컵 1/2 컵 2개 1 tsp(차 숟갈) 1 tsp(차 숟갈)
돼지고기 간 것 (Lean Ground Pork) 감자 양파 마늘 당근 샐러리 빵가루 케쳡 달걀 오레가노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
에 만족하며, 긍정의 마인드로 느리고 여 유롭게 살 때에 행복은 우리에게 참모습 을 드러낸다고 조언한다. 총 15장으로 구성하여,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은 과 연 어디에 있는지, 나만의 행복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기름기가 적은 린(Lean)한 돼지고기 간 것을 섞는 그릇에 담는다. 감자, 양파, 마늘, 당근과 샐러리는 깨끗이 준비를 하여 작은 크기로 잘라서 퀴진아트 (Cuisinart)로 곱게 간 다음 돼지고기와 합친다. 나머지 재료들로 빵가루, 케쳡, 달걀, 오레가노를 돼지고기에 넣고 소금 과 후추로 간을 하여 함께 잘 버무린다. 큰 덩어리로 만들어 굽거나 아니면 작은 크기의 둥근 원형으로 기름에 지진다.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느리게 더 느리게』 《베이징대학교 . 철학수업》 《러지 , 아가 세상을 사는 법》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장샤오헝이 하버드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탈 벤 샤하르 교수의 ‘ 긍정심리학’ 강의를 바탕으로 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을 다시금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인생살이에서 ‘ 행복’ 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며, 욕심을 줄이고 현재
저자 장샤오헝[張笑恒]은 베스트셀러 작가. 주요 저서로는『베이징대학교 철학 수업(北大哲學課)』 『멍페이가 , 말하는 법 (孟非的說話之道)』 『러지아가 , 세상을 사 는 법(樂嘉的處世之道)』등이 있다. 풍부 한 개인적 경험과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문체로 독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 공하고 있다. 이 책의 바탕이 된 탈 벤 샤 하르(Tal Ben Shahar)는 하버드대학교 에서 심리학 석사 및 철학과 조직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수다. 그가 강의한 ‘ 긍정심리학(행복학)’ 과 ‘ 리더심리학’ 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 의 1위, 3위를 동시에 차지한 바 있다. 그는 1등만을 추구하는 하버드생들에게 내일의 성취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 하지 말라고 가르침으로써 전 세계에 신 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교보문고 제공
emsbkor@hotmail.com
ě&#x2DC; ě&#x2013;´ ě&#x2020;&#x152;ě&#x201E;¤
10 / 2014. Jul 11 (Fri)
Mr. Kimâ&#x20AC;&#x2122;s Canadian Dream (8)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or - UQAM What was interesting to see was that everyone brought something for the occasion. Some brought cooked rice; some, rice cakes; some, soup; some vegetable; some fruits. It was a custom Kim could not see in Korea. Kim thought that it was a good idea. After all, in immigrant life, everybody is busy; it is just too much to prepare alone meals for twenty people. Some brought Kalbi-ztim which he adored. It was tender and very tasty. There was also a bottle of wine. Christians are not supposed to drink alcohol drink, but being a special occasion, it was allowed. The wonderful meal was followed by serious conversation. The first topic was obviously on the evaluation of the Park Chung-hee regime. â&#x20AC;&#x153;What is going on in Korea, now? Do you think that the Parkâ&#x20AC;&#x2122;s regime will survive after having violated so many times basic human rightâ&#x20AC;?, inquired one lady. â&#x20AC;&#x153;I am not sure, but it is possible that Parkâ&#x20AC;&#x2122;s regime may survive, because Koreans recognize that without President Parkâ&#x20AC;&#x2122;s economic policy,
Korea would not have succeeded to escape from the absolute poverty in less than thirty yearsâ&#x20AC;?, replied Kim It was the time for Kim to lead the conversation. â&#x20AC;&#x153;Ladies and gentlemen, you came before we, so I want you to share with me, if possible, some of the important lessons of immigrant lifeâ&#x20AC;?, asked Kim. One man in his fifties volunteered. â&#x20AC;&#x153;I came here in 1974. I thought that I came to Canada where English was the language. But at the moment I arrived in Dorval airport, I was completely lost; I thought that I was in France! It took long time before I could accept that I was in Quebec where French language is the official languageâ&#x20AC;?. â&#x20AC;&#x153;I thought that I had some talents in language, but the French language is the toughest language to learn. In fact, many Koreans who came here leave for Toronto and elsewhere because of the difficulty of learning the French languageâ&#x20AC;?, continued the man. Having listened to this story, Kim and his family began to worry and
asked. â&#x20AC;&#x153;How well do I have to speak French to make a living here?â&#x20AC;?, asked Kim. â&#x20AC;&#x153;Well, all depend on what you do. There are jobs which do not force you to speak much; there are jobs in which one has to talk much. The job which requires less conversation in French is corner grocery store, called in French â&#x20AC;&#x153;depanneurâ&#x20AC;?, explained a man sitting across Sookja. â&#x20AC;&#x153;Mr. Kim, donâ&#x20AC;&#x2122;t worry. The Quebec government gives you money so that you earn French; there are many ways of learning Frenchâ&#x20AC;?. â&#x20AC;&#x153;You see, you learn French and you become rich!â&#x20AC;?. This made everybody nod smiling. â&#x20AC;&#x153;Besides, if you run retail business such as corner grocery, restaurant, flower shop, all you have to know is basic daily French and specialized word associated with your businessâ&#x20AC;? â&#x20AC;&#x153;You will be OK! We are here to help you. Fighting!â&#x20AC;?. Everybody laughed.
Kim thought. He told to himself that he would master French not only to communicate with his children and do business but also make the life richer as a civilized man. â&#x20AC;&#x153; As for me, I had some terrible experience, when I came five years ago, with housing. As you can imagine, as soon as you put your feet on Montreal soil, the first thing you have to do is to find a place to stay. For a few weeks, you can rely on the help of some kind people, but you got to move to your own placeâ&#x20AC;?, volunteered a well dressed man. â&#x20AC;&#x153;So what did you to find your place?â&#x20AC;? asked Kim. â&#x20AC;&#x153;Before I made up mind, I went a seminar organized by one of the Korean community organizations on housing. The speaker was a university professor Hong. His lecture can be summarized like this. (1)It is better for an immigrant to rent an apartment rather than buy owner house right away. <to be continued>
â&#x153;&#x153;㟨â&#x2DC;&#x153;ă&#x160;&#x153;# PVS# ✏㜠# zzz1 pv s0fhqw hu 1 frp
᪰áŠ&#x152;âś?# á˝°ä&#x192;&#x152;ă?¤â´&#x153;
ă&#x2019;&#x2026;᪠㢴# ă?¤â´&#x153;
ă&#x2026;žâ&#x2DC;&#x2020;á&#x153;&#x160;â&#x2C6;˛âż?â&#x201D;ž# 53á&#x17D;# á&#x203A;&#x2021;â&#x2C6;Ż 5334 # ăź&#x2019;â?&#x2019;ă&#x2026;&#x2013;㟪ă&#x201A;&#x201A;ă&#x201E;Şăź?ă&#x192;&#x161;á´&#x160;ă¸&#x2019; 5337# ăź&#x2019;â?&#x2019;ă&#x2026;&#x2013;ă&#x2026;žă&#x152;&#x2020;á&#x203A;żâŞśá´&#x160;ă¸&#x2019; 534 3ăź&#x2019;â?&#x2019;ă&#x2026;&#x2013;ă&#x2026;žâ&#x2DC;&#x2020;ă&#x201E;Şăź?â&#x2020;㍌á´&#x160;ă¸&#x2019; + â&#x2019;śăąŽâ&#x17D;śă&#x20AC;ś/ ă&#x2013;â&#x2030;Şă&#x2013;/ â&#x2DC;žăŚ&#x2013;â&#x161;&#x17D;/ ăź&#x2019;á?ˇ, # 534 3# âżşâ&#x2DC;ł# â&#x2DC;&#x2122;# ăź&#x2019;ă&#x2020;&#x201A;ă?Śă&#x153;&#x2019;# ă&#x201E;Şă&#x2020;&#x2020;ă&#x2026;˘ ă§&#x17D;â&#x161;Ťă&#x2C6;&#x;â&#x17E;&#x160;áťťâ&#x2030;§# ă&#x2C6;&#x;⳧ă&#x2026;žâ&#x2DC;&#x2020;㢎⏎㍪㹎 ŕˇ&#x2020;# â&#x153;&#x201A;â&#x2020;㍌# )# JV㢎⏎㲝# á´&#x160;ă¸&#x2019;
5336/ 5337/ 533;á&#x17D;# â&#x2019;śăąŽâ&#x17D;śă&#x20AC;ś# ăź&#x2019;ă&#x2020;&#x201A;ä &#x201A;# â&#x17E;&#x160;ä &#x201A;ă&#x2020;Ż# ⿡ă&#x2020;&#x17D;> # 4 3á&#x17D;# ă&#x2026;žâŤ&#x2039;# ă&#x153;&#x2019;á şă&#x2026;žâ&#x2DC;&#x2020;ă&#x2020;&#x161;# ă&#x2C6;&#x;ă&#x2DC;łă?&#x160;ă&#x192;&#x161;1 ŕˇ&#x2020;# ă§&#x17D;â&#x161;Ťâ&#x17E;&#x160;ᡣ⪺á&#x203A;żă&#x2020;&#x201A;ă&#x152;&#x203A;á&#x2DC;ŚâŞś ŕˇ&#x2020;# â&#x153;&#x201A;â&#x2020;㍌# ă&#x2C6;&#x;ă&#x2DC;łâŞśâż?â&#x17E;&#x160;# ă&#x2026;žâŞś + ⍧ä&#x20AC;&#x2019;ă&#x2C6;&#x;â&#x203A;ž/ ă&#x;˛âż?/ ă&#x2122;&#x2021;âż?/ ă&#x2C6;&#x;ă&#x2DC;łă?&#x160;ă&#x192;&#x161;, 1R , QVFU L SW L RQ
Ű&#x161;ÔťŕĄ&#x201C;ŕ¤&#x2018; 4XHEHF 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Ű&#x2DC;Đś 46: 3(4 ŕŞ&#x2020;ŕ˘&#x2022; â&#x20AC;Ť Ř&#x20AC;â&#x20AC;Ź Ě&#x203A;ßś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ŕŚ&#x;ŕŚ?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ŕ§&#x20AC;ßśâ&#x20AC;Ť ŕ˘&#x2022;ٸâ&#x20AC;Ź / 02 RE Y DO L GDW L RQ Üšâ&#x20AC;ŤÜ&#x2013;â&#x20AC;ŹĐžŕŹ â&#x20AC;Ť Ě&#x20AC;סݤâ&#x20AC;Ź 35 ŕ§&#x17E;Ň&#x2013; ŕ &#x2030;ࢠОŕŹ
486;# v khu eu rrnh# Z1 # &555# Prqw u hdo # TF# # # # # # # K6J# 4O 8
\ *X H 5X
Ř?â&#x20AC;Ť ×&#x2014;â&#x20AC;Ź ŕŹ?ۢâ&#x20AC;Ť ŕ˘&#x2022;ٸâ&#x20AC;Ź ŕ &#x2030;ࢠŕŁ?Ě&#x203A;४ŕŹ? ĐŻĚ&#x203A;ßŕŹ? Ě&#x203A;ŕŠ&#x2030; ŕ &#x2019;ßĚ&#x20AC; ŕ¤?ŕ &#x2021; ŕ &#x2030;Ë&#x192; ४ŕŹ? Ű&#x2DC;Đś ŕ&#x161;ŕ &#x2019;
V JH HL 1 HV G WH &{
ŕ &#x2030;Ř? â&#x20AC;Ť Ř&#x20AC;â&#x20AC;Ź É˝ ࣯ࢽŮ&#x2022; 313 ŕ˘&#x2021;â&#x20AC;Ť סâ&#x20AC;Ź Ű&#x2DC;Đś
2 RNH R U E U 6KH 5XH
ă&#x2C6;&#x17D;ăŤá&#x153;&#x2020;# ⳪â&#x160;şă&#x2026;˘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 ă&#x152;&#x2020;, ăź&#x2019;â?&#x2019;ă&#x2026;&#x2013;ă&#x2026;žâ&#x2DC;&#x2020;ă&#x201E;Şăź?â&#x2020;㍌
2 YH HX Q VRQ L 0D H G XO %R
직업의 세계
2014. Jul 11 (Fri) /11
모바일 앱 개발자 2
KT 에코노베이션 센터가 2012년 개최한‘개발자 캠프’ 에서 앱 개발자들이 노트북으로 자 신이 개발한 앱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KT 제공>
앱 개발자가 되는 길은? 요즘은 취업을 앞두고 앱 개발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들이 많다. 여러 대학교 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과 관련된 학과를 개설했다. 앱을 개발하는 동아리에서도 앱 개발을 익힐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가 연 스마트모바일앱개발지원센터 (SMAP)에서도 관련 강좌들을 들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앱 개발 회 사에 들어가서 개발자로 일할 수 있다. 기존 데스크탑 PC 응용 프로그램 개 발자들이 모바일 앱 개발을 맡는 경우도 있다. 회사 내 보직이 바뀌어 모바일 앱 개발을 맡는 경우도 있지만, 업무와 별개
로 모바일 앱을 만드는 이들도 있다. 자 신이 구상했지만 상품화하지 못했던 것 들을 업무 시간을 쪼개 앱으로 개발하는 경우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에 앱을 출시할 방법이 비교적 쉽기 때문 에, 개발자들은 다양한 앱을 개발해 대중 에 내놓을 수 있다. 취미 삼아 앱을 만들던 개발자들이 회 사를 차리기도 한다. 마음맞는 사람들과 모여 그간 회사에서 만들지 못했던 앱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 스타트 업’ 들에 대한 투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 새로운 앱 개발 회사들이 등장할 여건들 은 나쁘지 않다. 1인 앱 개발자로 나서는
경우도 있다.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 맞 춤형 앱’ 을 내놓는 회사• 프리랜서들도 적지 않다. 물론 기존 기업들보다 소규모 개발자 • 업체들은 개발 환경이 불안정하다. 개 발과정과 마케팅을 도울 사람이 적어 인 력난을 겪는다. 앱을 운영할 수 있는 서 버를 소규모 개발자들이 안정적으로 확 보하기도 쉽지 않다. 오류 사례를 많이 확보하지 못한 것도 문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 앱의 경우, 다양한 회사의 단말 기에 앱이 모두 최적화돼야 한다. 각 사 의 기계 중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 긴다면, 개발자들은 이 오류들을 모두 수 정해야 한다. 오류 대응 기록이 많을수록 대응이 쉬워지는데, 소규모 개발자들은 기록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프리랜 서 개발자들은 기업의 개발 요청이 끊기 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다. 앱 경쟁이 치 열해져 마케팅 비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혼자서 앱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이제는 ‘ 엠비즈메이커’ , ‘ 웹투앱 (Web2App)’ 등 개인이 간단히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이 늘었다. 이 같은 환경에 맞춰 대한상공회의소는 2014년 4월26일 한국 최초 모바일 앱 개 발 자격증인 ‘ 스마트폰앱마스터’ 자격 시험을 시행했다. 그러나 앱 개발자를 직 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자격증보다 컴퓨 터과학 전공 지식과 C언어, 자바 스크립 트 등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 는 것이 필수다.
그 외에도 전문가들은 모바일 앱 개발 자가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한 다.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 히 알아둘 것” “단순한 앱이라도 직접 만 들면서 앱 개발의 지식을 쌓을 것” “앱 개발에 썼던 데이터를 작성해 메번 업데 이트할 것” “다른 분야의 앱 개발자들과 서로 연락하면서 앱 개발에 대한 아이디 어를 공유할 것” “아무리 작더라도, 스스 로 만든 앱을 출시해 볼 것” 앱 개발자의 전망은?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 터뷰에서 “스마트폰이 저성장 시대에 진 입했다”고 말했다. 점차 스마트폰 기술 이 발전하고는 있지만, 아이폰이 처음 나 왔을 때 이상의 혁신을 기대하기는 어려 운 시점에 이르렀다. 모바일 앱 시장도 비슷하다. 이미 다양한 종류의 앱들이 시 장에 출시돼 자리잡았다. 이미 출시된 앱 들도 수익 모델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 다. 새로운 앱이 등장해 수익을 내는 일 은 더욱 좁아졌다. 다만 스마트폰을 대체할 기기가 없는 만큼 앱을 원하는 사람들이 줄지는 않을 것이다. 새로운 앱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 일 수 있는 길도 여전히 넓다. 그만큼 시 장의 ‘ 틈새’ 를 뚫을만한 좋은 아이디어 와 앱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실력 이 있다면, 앱 개발자는 여전히 쓰임새가 많은 직업이다. 네이버 캐스트 발췌
ъ┤Съ│а
12/ 2014. Jul 11 (Fri)
тС╣сДВс╡Э спХсБЭсое тАл▌бтАмсКетж╜ 5&'B2 с╡бсКесБ╣ спЩсм▒спХ тж╜с▒╢рб╣сиХ спйсЬЦтАл ▌Е▄йтАм сХ╜рв▒р╖ХсЦЩсл╡
р│ароа╥оринриЧри╖ р│ЯрвдрйД ▐╖тАл ▄│█РтАм тАл ▄╗▌гтАм раБ╥К ╨╛▄░роЭтАл ╫о╫дтАм рж╖рв╢тАл ╪╗тАм ╤КрвОрлУ╥Ч рн╖рй╕тАл ╪╗тАм ╓вр│ЮриЛтАл █╜тАм тАл█Д╫│тАмрлУ рйЧ╓ЧрйД рв┐рй╕р▓┤▄│ р┤ЫрйЛр│зраБргБриГ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Q JX DJH 0DW K H PDW L F V F K R R O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Q JX DJH 0DW K H PDW L F V F K R R O
K DQ F DHGX #JPDL O F RP
K DQ F DHGX #JPDL O F RP
K DQ F DHGX F RP
K DQ F DHGX F RP
р╣дрии сДРринр┐з сКЙр╕┤сК╜ ри║р┐п ╓и═│├МржЬ ╚држЬ╤УтАл▌УтАм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 р╡╢ рнНсДЪ рвдтАл ▌║тАмрзЛрйв рзЛ╥│рйД рв╢тАл┘БтАмрзА рв╢ ргБ╥Е римтАлрв│ ▌║тАмр│Я┘ЬрйЙ рвд тАл ▌║тАмрзЛ ╙Урм▓ри╕ ▌ГрлС ржЛтАл ╫ЧтАмрдзр▓┐ рдира║рйД ╥ЧрйМ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 ╙У рм▓ри╕ рм▓ ри╕
╙Т рзФржи ╙ТтАл█Дра│ █╜╪АтАмрлХ рзАрв▓ рлТрй╜ риЧрвСрлС рлТрга р│ЮрзУрдгтАл ╫о╫дтАм ╙Т рзФ рзФ (.1рйЛрлР ▀Йри╖ рв╕ра║рзАрв▓ рвдрвСтАл╪║тАм╥К рои╒бтАл раЧрй┐╫отАмрдерйЛ ▀Йри╖ ▐║ри╕ рг╗ рйУтАл█Дра│ ╫ЧтАмрлХржЗрвОрйЙ▄│ рв╢р░Цр│ЮргБриГ (.1рйЛ рйЛрлР
сЙнрпЭс╕йсжесФНспХ сЙн рпЭ рйЙ█а раЩ┘ЬрйЙ ┘ШрджтАл ▌╢тАмркЬрдгтАл ╫о╫дтАм
тАл ▌бтАмспХтме тАлтк╡╫ЩтАмa сЬ╜сп▓рвЙсое █▒╙Э█╡ с╡▓с░Ж╓етКЦ
сЬ╜р▓ЖспХ ├Тс▒╢рб╣█╡ р╝ЙреБ сЗереЕ тАл сжй╫ЩтАм╔ЭсЬ╜сжй
сЬ╜р▓Ж сЭНс░ЖсД▓
сЭНс░Ж сж╡ ┼Бтййсж╢реТ с╡▓сД▓соЭр▓╜ тК╣р┤н с╡▓спХсЭБ сЗереЕ сЬЕтЬЩр▒йсЬЕa сЭНтж╜ с╕вс░ЖспЩ сБ░ сЩ╣ти╣сФ╛реЕ сЬЕтЬЩ ▌ЕспХсиХтЬЩa тжесл╡тж╣сЭБ сЗереЕ ▌ЕспХ
ржЗрвОрйЙ "DBJ тАлрйЛрж║▐Ц ╫ЧтАм╨╛
теер╕НсБЩсие ├ХvсЬ╛тгй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тАл ╫ЧтАмрз╡ ркЬри╖╨╛
рй╣ргБ╥Е▄│р░╛р▒гржп рй╣ргБ╥Е▄│ р░╛р▒гржп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ГркУ ╤К римрзЙрзАрв▓▌Е рйЧтАл█ДтАм╒бтАл ╫ЧтАмржЗрвОрйЙ рзМтАл ╫Ч▌ТтАмржЗ▌ГркУ рлСрзЙ рг╗ ▌Жри╖ р▒гржпра│ ра│тАл█ДтАмрлХ тАл█ДтАмрлХржЗ ржЗ▌ГркУ ▌ГркУ╤К ╤К римрзЙрзАрв▓▌ЕрйЧтАл█ДтАм╒бтАл╫ЧтАмржЗрвОрйЙрзМ р░╖рм▒рйЛ┘ЬрйД ▀╜рйД р│зтАлрвО █╜ркБ╪йтАмриКтАл╪║тАмржп рзИ█Ю ргБ╙Э тАл╪▓тАмржЙ риЧрк▒▐╣ рй╣рвО┘ЬрйД рнМрзЛ рннри║ркБ ╤КрйвркБтАлраВ █╜тАмриКтАл╪║тАмржп рз│рдгтАл ╫о╫дтАм рнн╙ФрзАтАл ╫ЧтАмр│жрвСр┤Ъ ╤д╤К╙ЭтАл ╫ЮтАмрлРрлУ┘брзА р┤мтАл┌к рйЙ╫ЮтАмржп╒бтАл ╫Ч╫отАм╤крйЙ ▀Лр┤ГркЙ ▐╖╥┤ рзВра║ре┐ р▒ИтАлрйЙ╪ШтАмрзАрв▓ ╓ЩрзА ржЗрвОрйЙрзА тАл╪АтАмр│а р│РтАл█╜тАм╙ТтАл█ФтАмри╕ ▀СрзФр│ЮрзУ╥К рнн╙ФрзАтАл ╫ЧтАмр│ТтАл╪А ╫о▄╗█╜тАмр│Я╥орзАрв▓ ржЗрвОрйЙрйД ▀Фр┤Ж▀╜ ргБр▓и роЦрим рйШриКрзА тАл╪АтАмр│а рзЛ╥│ ╤╛╥Ч╨╛ ▀Кр▓┤ тАлрж╗╪║тАмри╡тАл ▌┤тАмрзЯр│РтАл █ДтАмрижр│Р▄╗ рг│ ┘брйД тАлрга▀С рк║╪АтАмрзАрв▓тАл ╪итАм рйЛрнУ рзА╓БрлСрзм ╓вр┤Ъ ▀СрлС ┘брзА р┤м╥Ч╨╛ рйУтАл ╫Ч╫отАм╤кри╕ тАлрй╕╪А╪АтАмри╡тАл▀С █╜тАмрзФр│Ю╙ЭтАл ╪итАмр│ордгтАл ╫о╫дтАмрнн╙Ф ┘Ьржп ржЗрвОрйЙтАл ╫ЧтАм4VQFS 'SVJUT р┤Сри╖ 8POEFS 'SVJUT тАл█ДтАм╥К ╙йрлС раЫ▄╗риЛтАл ▌┤тАмр│Я╥ЕрйД рк▒тАл▌╛тАмри╕ ▀ЙтАл ╫ЧтАм ╓етАл█ДтАмриН ╥ЧрйМрйСтАл ╫о╫дтАм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тАл ╫ЧтАмрлС╥│рвЪрзА ркУрйдр│ЮтАл ╫ЧтАмрдзр▓┐ рк║ ╨╛рйв тАл┌ктАмржп╒б╥К р│ВраЧр│а ▐╖╓ОтАл ▀В █ЗтАмр│жрвСр┤Ъ рв┐раЩри╕ рлСтАл ╫жтАм╥ЧрйМрйСтАл ╫о╫дтАм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тАл ╫ЧтАм╥ЧрйМрйЙтАл╪▓ ╪ирв▓▌╢тАмрджрзА рзЯтАл▌лтАм╨╛ рв┐раЩ╥Ч рогрдЪри╖ тАл раЩрнН █┐▐ЫтАмржЗрзЛ р▓ир░ЛрдЪ╙йрлС тАл ┘Б▌╜тАмр│гримр│а 461&3 '36*5ри╡тАл █╜тАмрпТ█ирдЭр░ктАлрг╗ ▄АтАмроЦ▄│ ╒орн╢ржпрк╕тАл ╫о╫дтАм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тАл ╫ЧтАмржЗрвОрйЙ рзМтАлрг╗ ▄│▌ТтАмр┤Ыр│а рджрй╝рзА ╙ТтАл╪▓ █╜╪АтАм╤╛╤дркСр│ЮрзИ ржЗрвОрйЙрйД рзФржири╕
ргЪрдкрж╣рйЙ тАл╫╕тАмржУрдгтАл ╫о╫дтАм теер╕НсБЩсие ├ХvсЬ╛тгй ра│тАл█ДтАмрлХ ржЗрвОрйЙтАл▌б ╫ЧтАм╙Э р▓Юр│а ронрдЩр┤Лри╡тАл █╜тАмрж▒ркБ ржп┘грв▓╒б р╡ЛтАл╪АтАмрзм раБ╥ЩрйЙ р▓Ю▄╗р│ЮтАлраВ ▌┤тАмриКрйЙ ╤Ар▓Юр│дтАл ╫о╫дтАм
DAVID HEALTH INTERNATIONAL сдот┤▓тРХуоктбв#+сИ▓сЗУтвЫуйЖ#т╖ВтГ╢тоГуЙ▓,# с╕бсйОсДе тЭ▒р╣Ес▒▒ сБ░ сЦЩспЭс╖йр╣Йсое р╝Йс╕▓тзКтАл ▌Е▄йтАм скЕтФбскб сжер╖есЬ╛тгй ╩СтеетЬЩсЦЭсЬЕ р▓╜с▓БтФ╛сВС
<тШБр│БтШБ сЕЩсФН с▒╜тгй р╛Щсо╣>
р╝НтЬЩр╕НскН с░ЖтЦСсЬ╛тгй ткЩс▒▒ ▌ЕсмХтФбсмХ р╝НтЬЩр╕НскН с░ЖтЦСсЬ╛тгй ткЩс▒▒
Toll free: 1-855.387.1010 / 416.419.3751/ 647.726.1010
광고
2014. Jul 11 (Fri) /13
여름 프로모션 중고등 남학생 $18 중고등 여학생 $25 세금포함 예약필수
미용사 구함 (514) 571-2962 Mon, Tue, Wed, Sat 10-19 (10am – 7pm) Thu, Fri 10-20 (10am – 8pm) Sun 12-18 (12pm – 6pm) 2089 St Catherine West Montreal Quebec H3H 1M6 mncbeauty@gmail.com (514)846-8880
법무사 컬럼 / 한국 소식
14 / 2014. Jul 11 (Fri)
신용관리 & 채무관리 자가 진단법 Warning Signs of Potential Debt Problems 법무사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SUNNIE JUNG 신용과 채무(Credit & Debt)의 관계 는 동전의 양면처럼 다른 모양을 하고 있 지만, 결국은 동질성을 지닙니다. 즉, 신 용이 좋으면 돈을 잘 빌릴 수 있고, 빌린 돈을 잘 갚으면 신용이 좋아집니다. 우리 는 누구나 좋은 신용상태 (Good Credit), 높은 신용등급 (Credit Rate), 높은 신용점수 (Credit Score, Beacon Score)에 많은 관심이 있고, 신용을 높이 고, 유지하고, 교정하고, 회복하려고 무 단한 노력을 합니다. 그이유는 왜일까 요? 궁극적 목적은 은행에서 돈을 잘 빌 러서 쓰기 위함입니다. 신용이 좋으면 낮 은 이자로 담보대출을 받아서 돈이 절약 되고, 신용이 좋으면, 또한, 무담보로 신 용카드를 발급받아서 현금처럼 먼저 사 용후 Grace Period안에 갚게되면 은행 돈을 이자없이 약 21일간 공짜로 빌려쓸 수 있게됩니다. 즉, 신용관리(Credit Management, Credit Counselling)와 채 무관리(Debt Management, Debt Counselling)는 대체상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채무관리만 잘하면 신용관리는 저절로 잘되겠죠 (and vice versa)? 따라 서, 채무문제, 재정문제, 경제위기에 직 면하기 전에 어떠한 경고신호 (Warning Signal)가 있는지 자가진단법을 알려드 리겠습니다. Early Stag e of Debt/Credit Warning Signal (채무/신용문제의 초 기단계 경고신호) 1. 매달 사용한 카드빚을 100% 완납
하지 못한다. 2. 신용카드 한도액을 거의 사용했거 나 남아있는 신용한도액이 얼마인지 자 주 체크한다. 3. 일년에 두번이상 신용카드나 overdraft의 사용한도액을 올려달라고 신청한다. 4.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상습적으 로 이용한다. 5. 크레딧카드 주사용 목적이 현재 보 유현금이 없어서이거나 가정경제의 자금 흐름이 막혀서이다. 6. 크레딧카드가 편의수단이 아니고 생계유지를 위한 제2의 수입원처럼 생계 수단으로 사용된다. 7. 크고 작은 생활비를 거의 모두 카드결제로 해결한다. 8. 상습적으로 bank overdraft (마이 너스통장)를 사용한다. Serious Warning Signals of Debt Problems (채무/재정위기의 진행단계 경고신호) 9. 현 채무의 월최소상환액을 갚기위 해서 새로운 대출을 고려하거나 받았다. 10. 카드빚, 은행대출금의 원금상환은 커녕 월최소이자 (minimum payment) 만 겨우 낸다. 11. 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이 자율이 낮은 카드회사로 balance transfer를 한다. 12. 카드돌려막기, 카드현금서비스등 으로 카드빚을 충당하고 있다.
13. 은행에서 대출이 막혀서 개인사채 를 사용하고 있다. 14. 친구나 가족, 친지로부터 자주 돈 을 빌린다. 15. 사업체 경영, 운용에 개인신용카 드가 사용된다. Detrimental Warning Signals of Financial Cri si s (채무/재정파 탄 최 고수위 위험경고신호) 16. 급여명세서를 담보로 Payday loan (예: Cash Store, Money Mart, Money Tree)에서 급전서비스를 받고있 다. 17. 전기세, 난방비, 전화요금, 인터넷 등 일반공과금이 체납상태에 있다. 18. 공과금체납으로 전기, 난방, 전화 서비스가 단절되었거나 그럴 우려가있 다. 19. 카드빚이 체납된적이 있거나 한달 에서 일년이상 연체상태에 있다. 20. 집모기지, 재산세, 렌트비등이 체 납된적이 있고 체납상태에 있다. 21. 카드회사, 추심회사 (collection agency)로부터 독촉전화나 편지로 채권 추심에 시달리고 있다. 22. CRA 국세청에 소득세, GST/HST 를 체납한 상태에 있거나 국세청에 의해 은행구좌가 압류당했다. 23. 과중한 채무로 부부싸움등 가정불 화가 잦고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에 타 격을 입고있다. 24. 과다한 채무고통으로 밤잠을 설치
거나 하루종일 채무걱정이 머리를 떠나 지않는다. 25. 채무문제로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심신장애등 우울증 증세가 있다. 26. 급여차압 (wage garnishment)의 우려가 있거나 그런상태에 놓여있다. 27. 채무로 인한 채권법정소송의 우려 가 있거나 소송을 당하고 있다. 28. 채무체납으로 채권은행으로부터 차압, 법정소송, 재산압류등의 위협을 당 하고있거나 그런상태에 있다. 법무사 SUNNIE JUNG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 Licensed Paralegal 무료채무상담: 647-560-HOPE (4673) Toll Free: 1-888-510-ZERO (9376) Website: www.zerodebtcanada.com
"결혼식 하객도 스펙 보자" 허세 남편에 위자료 책임 사랑은 뒷전, 돈에 눈이 멀어 부인에 게 결혼 전부터 기상천외한 요구를 일삼 던 '허세 남편'이 혼인 파탄의 책임을 지 고 위자료를 물게 됐다. A씨는 중소기업 오너 딸 B씨와 결혼 하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장인한테 경영권을 물려받을 속셈이었다. 그는 자 신의 아버지가 고위 공직자를 지냈다며 영향력과 재력을 과시했다. A씨는 상견례 자리에서 B씨에게 예 물· 예단으로 8천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 차, 현금 7천만원, 유명 브랜드 시계 등을 요구했다. A씨는 B씨에게 "결혼식에 초대할 네
친구들 부모의 직업을 조사해서 5명만 최종 선발하겠다"고 메일을 보내기도 했 다. B씨는 "친구들 초대 안 하고 만다"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식을 올렸으나 A씨는 혼인 신고를 차일피일 미뤘다. A씨는 급기야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가 그를 방에 가둔 뒤 안경을 벗기고 머 리와 등을 난타했다. 얼굴이 심하게 붓고 멍이 든 B씨는 그러고도 계속 시댁에서 A 씨와 살았다. A씨는 예단으로 약속한 벤츠 승용차 를 빨리 사주지 않는다며 "너희 집 20평 으로 나앉든 해서라도 차 해결하라"고
폭언하는가 하면, 자신의 여자관계를 의 심하는 B씨에게 욕설을 했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한 B씨는 시댁을 나 와 소송을 냈다. 신혼 생활 100여일 만의 일이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만큼 B씨 는 A씨에게 사실혼 관계 파탄에 따른 법 적 책임을 물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김태의 부장판 사)는 B씨가 A씨를 상대로 낸 위자료 등 청구소송에서 "B씨에게 6천만원을 지급 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9 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B씨에 대한 사랑보 다 경제적 조건을 보고 결혼한 측면이 강
하다"며 "결혼 후에도 B씨를 부인으로서 배려하거나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며 냉 대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어 "사실혼 관계를 망가트 린 근본적이고 주된 책임은 A씨에게 있 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B씨가 마련한 예단과 예물은 사실혼이 성립하고 상당 기간이 지나면서 A씨 소유가 됐다"며 "B씨는 A 씨에게 그 반환이나 배상을 청구할 수 없 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주의 스페셜 한번 경유하는 항공사입니다 ! 에어캐나다– 845+400(세금)=1245$/9월1일-11월30일사이출발 대한항공– 925+460(세금)=1385$/8월21일-11월30일사이(시니어10%추가세일적용) 델타항공– 768+480(세금)=1248$/9월1일에서11월30일 아시아나– 800+435(세금)=1235/8월21일-11월30일사이출발 두번 경유하는 항공사입니다! 재팬에어– 600+515(세금)=1115$/9월7일-12월5일사이출발 유나이티드항공– 544+508(세금)=1052$/9월1일-11월30일 바로 바로 홈페이지 방문하세요. 수시 업데이트 된 요금 확인 가능합니다.
Barobaro.ca
ZZZ EDU REDU R F D 8QL Y HU V L W \ 0RQW U pDO 4XpEHF + $ /
ೳ) D[
4XHEHF SHU PL W QR
9R\ DJHV %DU R %DU R , QF
건강
2014. Jul 11 (Fri) /15
우리 국민 의사 진찰 횟수는 OECD 회원국 중 1위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14.3회 의사 진 찰을 받아 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 했으며 이는 OECD 평균인 6.9회 보다 2.1배 높은 수치이다. 환자 1인당 평균 입원일수도 16.1일로 OECD 평균 8.4일 과 비교해 1.9배 길었으며 일본에 이어 2 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총 병원병상 수는 인구 1 천명당 10.3 병상으로 OECD 평균 4.8 병상보다 2.1배 많았다.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는 지난 5년간 총 병원병상 수 가 줄어들었으나 우리나라는 1.4배 증가 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비용 지출도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2007~2012년 우리나 라의 국민의료비 실질증가율은 6.6%로
OECD 평균 2.3%보다 높았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97조 1천억원의 국민의료비를 지출해 GDP에서 차지하 는 비중은 7.6%로 OECD 평균 9.3%보 다 낮았으며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291 달러로 OECD 평균 3484 달러를 밑돌았 다. 국민의료비 중 공공재원의 비중은 54.5%(52억 9천억원)로 OECD 평균 72.3%보다 낮았고 가계직접부담 비중은 35.9%(34조 8천억원)로 OECD 평균 19.0%보다 높았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임상의사 수는 인구 1천명당 2.1명으로 OECD 평균 3.2명보다 1.1명 적으며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의대졸
계란, 대사증후군· 복부비만 발생 감소시켜
계란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아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식재료 중 하나다. 단백질뿐만 아니 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 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가격은 저렴해 꾸준히 사 랑받는다. 특히 삶거나 구워 먹는 등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섭취하면 오 랜 기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5월에 제출한 ‘ 계란과 국민 건강에 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40세 이상 성인은 하루에 계란을 1/3 이하로 섭취하고 있다. 1인당 하루 계란 소비량이 남 자의 경우 18.7g, 여자는 14g인 것 으로 집계된 것이다. 한편, 계란을 일주일에 3개 이상 섭취할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명실상
부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입증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계란 섭취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의 유병 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계란 섭취를 낮게 유지 하는 그룹에 비해 계란 섭취를 높게 유지하는 그룹의 복부비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계란은 복부비만 완화 효과 외에도, 남성의 경우에는 고혈 압, 당뇨, 빈혈, 여성의 경우는 고혈 압, 이상지혈증, 당뇨병, 비만과 같 은 질병의 낮은 유병률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 과에 따르면 계란 섭취가 높은 군에 서 영양상태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항산화 영 양소 섭취 수준도 증가한 수치를 보 여 계란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손 색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밝혀졌 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란을 더욱 건강하게 섭취 하고 싶다면 식물성 기름인 샐러드 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 몸매관리를 위해 계란 으로 식단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튀 기거나 볶기보단 찜으로 즐기는 것 이 한층 더 건강한 조리법이다. 한국 유로저널
업자 수도 인구 10만 명당 8.2명으로 OECD 평균 11.1명에 비해 낮았다. 임상 간호사 수는 인구 1천명당 4.8명으로 OECD 평균 9.3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우리나라의 과체중 및 비만인구 비율 은 31.8%로 OECD 회원국 중 일본에 이 어 2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OECD 평균 56.8%과 비교해도 매우 낮았다. 15세 이상 1인당 연간 주류소비량은 순수 알 코올 9.1리터로 OECD 평균 9.0리터과 비슷과 수준으로 나타났다.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43.2명으로 OECD 평균 119.2명보다 낮았고 항우울제 소비량도 국민 1천명당 하루 14.7DDD(Defined Daily Dose·일일상용량)로 OECD 평균
56.4DDD에 비해 크게 낮았다. 반면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76.5명으로 OECD 평균 68.1명보다 높 았으며 항생제 소비량도 국민 1천명당 하루 28.4DDD로 OECD 평균 20.3DDD 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MRI·CT 스캐너 보유 대수 역시 각각 인구 100만 명당 23.5대, 37.1대로 OECD 평균(14.0, 24.1대)보다 높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의료비 100조 원 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보건의료 제 도를 개선하고 투자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한여름 남성의 고통 '요로결석' 여름이 무서운 남자들이 있다. 요로결석을 경험한 남자들이다. 출산의 고통에 비견되는 그 괴로움이라니! 여름은 요로결석의 위험 계절이다. 발병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남성, 특히 중년이라면 이 여름을 조심 해야 한다. 요로결석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요로결석으 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09년 25만 3천617 명에서 2013년 28만 3천449명으로 5년 사 이에 11.8%가 증가했다. 이 기간 중 월 평균 환자는 3만 3천161명인데, 7, 8, 9월 석 달 (그래픽 참조)은 이를 넘어섰다. 즉, 연 평균 3만 8천750명이 8월 중 요로결석으로 병원 을 찾았고, 7월(연 평균 3만 6천99명)과 9월 (3만 5천411명)은 그 다음을 차지했다. 요로 결석에 걸릴 확률이 여름에 가장 높다는 얘기다. 또 2013년을 기준으로, 성별로는 남성 환 자가 65.1%를 차지해 여성(34.9%)보다 배가 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5.5%로 가 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대 22.8%, 30대 17.7% 순이었다. 따라서 40~50대 중년이고, 남성이라면 7∼9월 중 요로결석에 더욱 주의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면 왜 여름에 요로결석이 많을까? 윤장호 부산백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요로 결석이 햇빛과 기온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여름철에는 바깥 활동이 많아져 자외선에 노출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라는 것.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몸속에서 비타민D 생성이 활발해진다. 이때 비타민D가 많아지 면서 칼슘도 증가한다. 칼슘은 몸속 결석 생
성을 부추기는 요소다. 결석은 우리 몸속 요 로, 즉 소변이 지나는 길에도 생길 수 있다. 이 요로 결석은 소변을 통해 몸밖으로 빠져나 간다. 그런데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 당연히 땀을 통해 몸의 수분이 밖으로 많이 배출된 다. 이미 땀으로 수분이 몸 밖으로 많이 빠져 나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변량이 적어진 다. 소변량이 적어지면 요로를 통한 결석의 배출이 방해 받는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요로 결석 환자가 많은 것이다. 요로결석은 나았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재발 가능성이 크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은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더 그렇다. 물은 식 사 때를 제외하고 중간 중간 한 컵씩 마시고, 특히 자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셔서 자는 동안 소변의 농도를 희석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삼간다. 특 히 염분이 많은 음식이 안 좋다. 염분의 과다 섭취는 칼슘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맥주를 많이 마시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 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못됐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견해다. 요로결석이 발생했 을 때 소변의 양을 늘려 이를 배출하는 일시 적인 처방은 될 수 있지만, 맥주의 성분이나 탈수작용이 오히려 결석을 크게 만들거나 재 발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대신 오렌지나 자몽, 귤 등 구연산 성분이 많은 시큼한 과일이나 주스 등은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평소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 부산일보
ੑҨടи ੳೡ ْܵࢹ בѽ ܽٝ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Colossians 3:23-24, NIV) ⱨ㏜ 㢰㡸 䚌☔㫴 ⫼㢀㡸 ␘䚌㜠 㨰 䚌☣ 䚌Ḕ ㇠⣀㜄᷀ 䚌☣ 䚌㫴 ⬄⢰. 㢨⏈ ὤ㛹㢌 ㇵ㡸 㨰 ⵏ㡸 㨸 㙸⇌⏼ ∼䢠⏈ 㨰 Ἤ⫠㏘⓸⪰ ㉠ὤ⏄⏼⢰.
ݺౙܵম ੑҨട בৎ Ү ݸട ܭసೡ "՛ר-௨ߎ-Ү" ר בھޓഔ ࣒ ࢍঁи בҮٖਲ ҄ت՛ঁи ݺౙܵমਾ ূۘ ઌٖѫ ਲ ੳӗ ਞ Ҩടੋרמ. 5964 Notre Dame de Grace, Montreal www.dcfm.ca, 514-884-1417, dany4jc@gmail.com
한국 소식
16 / 2014. Jul 11 (Fri)
한국인 경제적인 행복지수는 역대 최고치, 국민 80% 이상은 못느껴 2014년 6월 현재 우리 국민의 87.1% 는 일자리 불안, 가계빚 증가 등으로 경 기 회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1년 전의 91.1%에 비해서는 개선된 수치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조사 발표한 ‘ 경제 적 행복 추이와 시사점’ 에 대한 보고서 에 의하면 한국인 경제적 행복지수가 1%대의 낮은 물가 상승률과 수출 호조 등 국내 경제 지표경기의 지속적인 완만 한 회복세를 반영하여, 6개월 전보다 3.0p 상승한 43.6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 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세월호 사태 이후의 관피아 논란과 그에 따른 사기 저하로 공무원의 경제적 행복감(47.7)이 크게 하락하였고, 직장인(47.3)은 상승하여 둘 간의 격차가
0.4p로 좁혀지는 등 거의 사라졌다. 연령별로는 경제적 행복감이 가장 높 은 연령층은 30대로 전기대비 6.3p 상승 한 48.8을 기록했지만, 60대 이상 고령 자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전기대비 3.4p 하락하여 하락폭이 가장 큰 36.7로 서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소득· 자산별로는 고소득· 고액자산 자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평균보다 크게 높아졌다. 연간소득 4천만 원 이상 中高 소득층 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50이상으로 전체 평균(43.6)보다 크게 높은 수준으로 고소 득층과 저소득층간 행복감 격차가 전기 대비 더 벌어졌다. 학력별로는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적
질병관리본부, 여름 휴가철 해외 감염병 주의 당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객들을 대상으로 해외감염병 예 방을 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한국 질병본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 등지에서 중동호 흡기증후군(MERS), 에볼라바이 러스, 동물인플루엔자(H7N9)로 인해 환자 및 사망자가 지속 발 생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주로 방문하는 동남아시아는 모기 등 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에 주의가 요구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 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 최근 국가 간 활발한 교류로 인한 해외유입감염병이 증가하 는 추세로, 2013년 주요 해외유 입감염병은 뎅기열(51%), 세균 성이질(13%), 말라리아(12%), A 형간염(4%), 파라티푸스(4%) 등 이며, 특히, 뎅기열은 주로 동남 아시아 지역의 여행객에서 발생 이 증가하여 2013년 “필리핀 (40%), 태국(18%), 인도네시아
(9%), 베트남(5%), 캄보디아 (4%)” 순으로 발생이 많았다. 따라서 해외 여행시에는 반드 시 출국 2~4주전에 필요한 예방 접종을 받고 현지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할것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1차적인 예방요령이며, 해 외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 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mini App(해외여행 건강도우미) 을 통해 방문국가(지역)에서 발 생하는 감염병 정보와 예방요령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떠나는 것 이 중요하다. 또한 여행 중 설사나 고열, 기 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 공· 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 에게 신고하고, 귀국 후에는 가까 운 보건소 또는 인근 의료기관에 반드시 방문해 상담할 것을 당부 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행복지수도 높은 경향이 지속된 가운데, 중졸 이하 학력자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더 하락하는 등 고졸 이하 학력자의 경제 적 행복지수는 평균보다 낮아져 학력간 행복지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혼인상태별로는 기혼자와 미혼자 모 두 경제적 행복지수가 상승했고 기혼자 와 미혼자의 경제적 행복지수 격차는 감 소했다. 미혼자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전기대 비 2.7p 상승하여 46.0으로 가장 높았고, 기혼자도 3.7p 상승하여 43.5를 기록해 둘 간의 격차는 다소 감소했다. 한편,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 의 87.1%는 이와같은 긍정적인 경제 지 표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일자 리 불안(35.3%), 가계빚 증가(28.8%),
소득감소(18.6%), 부동산시장 침체 (14.5%) 등으로 경기 회복 체감을 못 느 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 가 위축되는 주요인으로 자녀 교육비 부 담(25.1%)이 가장 높았고, 이어 가계 빚 부담(18.6%), 소득 감소(18.5%), 노후준 비 부족(15.1%), 일자리 불안(14.2%) 전 월세 상승(6.2%)등을 꼽았다. 우리 국민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2 기 경제팀이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과제 는 내수 활성화(33.1%), 소득 분배 (29.3%)를 가장 높게 꼽았으나 ,규제 개 혁(10.8%), 환율 안정(4.3%)등에는 큰 관심을 두질 않았다. 한국 유로저널
윈도XP 석달전 퇴출됐는데 정부문서는 아직도 의존
정부전자문서를 전달하는 시스템의 일부가 석달 전 공식 퇴출된 윈도XP에 여전히 의존하는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뒤늦게 개선에 나섰다. 9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정부전자문서를 통 신망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의 일부인 '전자문서 함' 서비스가 윈도XP에서 정상 작동하지만 윈도 7과 윈도8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문서함은 전국 170여개 기관에서 정부전 자문서를 수신하는 데 쓰이는 서비스다. 전자문서함을 사용하는 기관은 한국전력거래 소,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정책금융공사, 신용보 증기금 등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소규 모 공공기관· 공기업· 사단법인 등이다.
윈도XP는 개발사인 마이크로소 프트(MS)가 지난 4월 기술지원을 종료함에 따라 보안성이 담보되지 않아 공공과 민간 영역 모두에서 퇴출됐다. 정부는 윈도XP가 퇴출되기 전 전자문서함을 개선해야 했지만 시 스템의 문제점을 전혀 모르고 있었 다. 작년 하반기부터 민간과 공공 부 문의 윈도XP가 대거 윈도7· 8로 교체되면서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의 오작동이 잇따라 발생하고 나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 정부는 전자문서함 서비스가 윈도7· 8에서 정상 작동하도록 뒤늦게 부랴부랴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안행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 하는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은 운영체계 업그레이 드에 따른 호환성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안행부의 한 관계자는 "전자문서함 서비스의 일부 기능이 윈도7· 8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 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음 달까지 시스템 개선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 소식
2014. Jul 11 (Fri) /17
영국, 주 4일 근무제 시행에 대해 논의 시작
영국의 저명한 의학자 존 아쉬턴 교수 가 최근 주 4일 근무제를 주창한 이후, 이에 대한 논의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 언지의 보도에 따 르면, 존 아쉬턴 교수는 “근로와 관 련된 정신 건강은 중대한 문제이다. 한 편에선 지나치 게 많은 업무에 사 람들이 시달리고 있는가 하면, 다른 한 편에선 직업이 없어 손을 놓고 있 는 이들이 태반이 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주 4 일 근무제로 진전해야만 한다”고 언급했
다. 그는 또 근로자들이 책상 위에서 샌 드위치로 점심을 때우면서 점심시간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 시간은 계 약서에서 동의한 것보다 3.1시간이 많다. 유럽 28개국 평균은 1.4시간에 불과하 다. 계약서와 실제 근무시간에서 2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 국가는 영국을 포함한 3개국뿐이다. 한편 아일랜드, 몰타, 헝가리의 근로 자들은 오히려 계약서에 동의된 것보다 더 적은 시간을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 다. 영국인의 실제 근무 시간은 40.8시간 으로 룩셈부르크(41시간), 루마니아 (41.2시간)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서류
오바마, 아동 '나홀로 밀입국'에 골머리
中 언론 "중국의 우방국은 조선이 아니라 한국" 중국 언론이 한중관계의 정상적인 발전이 북중관계 강화보다 국익에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그래프와 함께 수치를 근거로 비교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포탈사이트 왕이(网易)는 뉴스사이트의 ' 데이타 블로그' 전문란에 7일 "북한, 한국 중 누가 중국의 우방국인가?"라는 제목을 달고 구체적 수치를 그래픽으로 표시해 한국이 중국의 우방국임을 주장했다. 왕이뉴스의 데 이타 블로그는 주요 수치를 근거로 사회 전 반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도하는 전문란이 다. 이같은 왕이뉴스의 분석에 따르면, 국제 연합(UN)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북한 의 국제무역 총액 중 북중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85%에 달했지만 북한의 수출입총액 은 68억달러(6조8천768억원)에 달한 반면 한중 무역총액은 2천96억달러(211조9천 685억원)에 달했다. 중국의 3대 무역국 중 하나인 한국은 중 국과의 무역규모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나 라로 지난 2000년 이후 한중 무역규모는 매 년 평균 19% 가까이 성장했다. 중국과 미 국, 중국과 일본과는 각각 17.6%, 12.8%였 다. 반면 북한은 무역에 있어 대중국 의존도 가 1999년만해도 18%까지 감소했지만 현 재는 85%에 달하고 있다. 북한이 중국에 수 출하는 항목은 철광석, 석탄 등 주로 지하자
원이며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항목은 석유, 화학가공제품, 대규모 설비 등이다. 왕이는 "무역량, 인적 교류만 놓고보면 한 중관계가 북중관계를 이미 넘어섰음은 분명 한 사실"이라며 "이는 시장경제발전의 필연 적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과 북한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해왔지만 실질적으로 한중관계의 정상적인 발전이 북중관계를 강화하는 것보다 더 유 리하다"고 강조했다. 온바오닷컴
상 동의한 근무 시간은 37.6시간으로 EU15개국 평균과 비슷하다. 헝가리, 그 리스,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몰타 근로 자들이 계약서에 동의한 근무시간은 40 시간으로 가장 길다. 프랑스는 서류상 근 무시간과 실제 근무시간 모두 가장 적은 축에 속했다. 영국이 하루 7시간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할 경우, 현재 가장 적은 시간을 일 하는 프랑스조차 영국보다 많은 시간을 일하는 국가가 된다. 아쉬턴 교수의 충고 에 따라 영국이 과연 다른 EU 국가들을 제치고 전례 없는 행보를 밟을지 주목 된다. 영국 유로저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 (현지시간) 의회에 불법 이민과 밀입 국 방지를 위해 예산 37억 달러를 긴 급 요청했다. 최근 상당수 중앙아메 리카 출신 아동들이 보호자를 동반하 지 않은 채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 으로 유입되면서 이들의 처리를 두고 미국 내 정치권 공방이 격화된 가운 데 나온 조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예산이 불법 체류 아동 수용 시설 확충과 이들의 추방 여부 등을 신속하게 결정하기 위한 법원의 인력과 시설 보강, 아동 밀입국을 자행하는 범죄 조직과의 전 쟁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바마 대통령은 이날 존 베이너 하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관계 기관 이 이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세관· 국경보호국(CBP)은 "지 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멕 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오려다 붙잡힌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 미 국가와 멕시코 출신 보호자 미동 반 아동들은 5만 2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요청한 예산의 절반가량인 18억 달러는 보건복지부 (HHS)가 이미 밀입국한 아동과 난민 등을 지원· 수용하는 데 쓰이고 11
ᆨᎇຘᄌᆡ භே
억 달러는 국토안보부(HS)가 법적· 인도주의적 기준을 충족한 불법 체류 자를 보호할 시설을 확충하는데 투입 된다. 이번 조치는 오바마 대통령이 11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선거자 금 모금 행사를 위해 멕시코와 국경 을 맞댄 텍사스 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 이에 대해 2016년 미국 대통령 선 거에서 공화당 '잠룡'으로 불리는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최근 한 방송 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국경 에서 일어나는 불법 입국 사태를 직 접 목격하라"고 촉구했다. 페리 주지 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텍사스로 오 면서 국경 지대를 방문하지 않는다면 이는 불법 입국 사태에 대한 관심 부 족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밀입국 대책을 내놓은 백악관 측 은 "오바마 대통령이 페리 주지사를 만나 대책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 다. 하지만 페리 주지사는 "공항에서 악수나 하려는 것이라면 만날 필요가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포괄적인 이민 개혁 법안 처리를 두고 오바마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베이 너 의장 측도 "이번에 내놓은 방안은 미봉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 # # # # # # # # Fxv w rphu # I hhgedfn# B c " % 㝣Rxu # fdv k# frxqw hu v # fdph# zl w k# kl jk# txdo l w |# fu di w v pdqv kl s# dqg# h{ fho o hqw # v hu yl fh1 Zh# du h# yhu |# v dw l v i l hg# zl w k# rxu #
ഈຯ༩! ॻႇนত@ ! ७ཀྵ༺! ੲಇ! ഫยทত@ ཨ! උ૩༩! ᇘ! ೲ! ৃబॻ! ഫটᇘ! ೲ/ ! ৃ! ࿄ป༩! ! ෬! ངด/
㭔⚨ⷌ㉀# 䆴㌄䇌# 㬀⻜# 㫤㌤㶠/ # 㬀⪴ᶧ# Ⅱ 䊸ῠ䁜/ # ⑸ᷨῠ䁜# ᡰᤙ㏈# ♎㨔䊅# ⧰㈼#
exv l qhv v # zl w k# Dw ho l hu # M xqj㝤 ############### ############### # # # # # # # # # # # S1 D1 # V xshu pdu fkh ############### ############## V rw l u l rv # Pdgl phqrv / # Pdqdjhu #
국제 소식
18/ 2014. Jul 11 (Fri)
EU 천연가스 도입처, 러시아에서 중동과 아프리카로 전환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소비량의 50% 를 넘고 있는 유럽연합(EU)이 천연가스 공급처로 러시아에서 중동과 아프리카로 전환을 시도하면서 스페인이 공급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스페인 현지 경제 일간 Cinco Dias 지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에너지 해 외의존도는 2012년 기준 53%로 높은 편이며 특히, 천연가스 해외 수입의존도 는 66%로, 이 중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 중은 39%에 달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아지 는 상황을 우려하는 EU는 중동으로 수 입선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운송비 를 감안하면 값싼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어렵다. 특히 유럽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셰일 가스(암반층에 있는 가스)도 개발하기 어 렵다.
러시아산 천연 가스는 다양한 경 로의 가스관을 통 해 유럽연합에 수 송되나, 이 중 절 반에 달하는 연간 820억㎥가 우크라 이나를 통해 유입 되었다. 하지만, 최근 크 림반도 등 국경 분 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아의 경 우 가스수입업체 나프토가스가 러시아 가스프롬에 45억 달러 규모의 가스대금을 상환하지 못하 자 유럽연합의 중재 속에 부채해결 방안 을 위해 협상이 개최되었으나 결렬되면 서 결국 러시아가 6월 중순 우크라이나에 천연가스 공급중단을 선언했다. 미국 석유업계 뉴스 전문 웹사이트 오 일프라이스닷컴(Oilprice.com)은 우크라 이나 가스관을 유럽연합(EU)과 미국, 러 시아가 포함된 컴소시엄에 팔고 운영을 맡겨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우크라이나 가스관의 자산 가치는 약 200억~300억달러로 추산되는데, 특히 러시아에 지분을 매각할 경우 우크라이 나의 45억 달러의 가스 채무가 탕감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국적 컨소시엄이 가스관을 운영할 경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대금 지급
에 구애 받지 않고 유럽에 가스 공급을 지속할 수 있다. 미국과 EU에 운영권을 모두 넘기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러시아 로서는 체면이 손상되지 않는 범위 내에 서 협상이 가능하다. 러시아 가스프롬에 따르면 우크라이 나 나프토가스는 체결된 계약조건 상 러 시아의 천연가스를 우크라이나 가스관을 통해 타 유럽국가에 공급해야 하는 의무 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유럽국가 중 18개국은 러시아 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하며, 그 중 라트비 아,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6개국은 소비 하는 천연가스 전량을 러시아 수입에 의 존해 일부 국가의 에너지 비용 인상 등이 우려되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EC)는 만약 내년 봄 전까지 우크라니아를 통한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생길 때에는 약 330억 유 로를 긴급히 지원해 타 국가 가스관을 통 한 천연가스 수송 확대, LNG 수입 확대, 석탄 등 다른 에너지원을 통한 전력발전 확대 등과 같은 긴급방안을 실행할 것이 라 밝혔다. 또한, EC는 지난 5월 에너지 안보계 획을 발표하며,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 을 중단한다는 가정 하에 해결방안으로 유럽연합 회원국 간 에너지 공유 확대, 천연가스 재고량 확보, 대안 에너지 및 에너지 공급원 다각화 등을 제시했다. 이중에 한 대안으로 EU 에너지 안보 를 위해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에
너지 수급 확대를 구상하는 가운데, 스페 인이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교두보 로 급부상했다. 현재, 스페인은 Magreb 가스관(120억 ㎥), Medgas(80억㎥) 등 두 개의 가스관 을 통해 알제리에서 천연가스 대량유입 이 가능하다. 또한, 현지업계 자료를 인용한 마드리 드KBC에 따르면, 유럽 21개의 재기화 (regaification) 시설 중 7개가 스페인에 위치해 재기화 가능규모가 연간 587억 ㎥에 달해 이는 유럽 내 최대 규모로 러 시아에서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1/3을 충 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 으로 천연가스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 는 스페인은 EU 집행위로부터 스페인프랑스 가스관 확충에 지지를 얻어냈으 며 빠른 시일 내 건설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정부는 스페인을 통한 북아프 리카 천연가스 수급에 대한 인근 유럽국 가의 관심이 높아질 경우 EU 역내 천연 가스 수출량을 최대 220억㎥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세마누엘 스페인 외무부 장관도 " 스페인과 유럽 간 천연가스 공유망을 통 해 북아프리카로부터 에너지를 가져와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크게 낮 출 수 있어 에너지 안보 안정에 큰 도움 을 줄 것"이라 주장했다. 유로저널
수천명의 독일 의사들, 후계자 없어 앞으로 돌아오는 해, 독일에 가정의학 전문의사 부족현상이 더 뚜렷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독일의 4명중 한명의 의사가 앞으로 5년 이내 퇴직해 의사직을 그만둘 것으로 나 타났으나, 이들의 절반이 아직 후계자를 찾지 못한것으로 전해진다. 2014년 의사직 모니터링 자료를 근반 으로 지난 4일 보도한 디벨트지에 따르 면, 2020년 까지 독일에 수천개의 가정 의학 전문병원이 사라질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독일 의료보험조합의사협 회(KBV)의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현 재 활동하고 있는 많은 의사들이 조만간
퇴직을 앞두고 있으나 후계자를 찾지 못 하고 있는 결과를 보인 이유다. 현재 활 동중인 1만명의 개인병원 의사들 그리고 정신진료 전문의 중 23%가 돌아오는 2020년 이내 자신의 병원 문을 닫을 계 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설문에 답한 의사들의 58%가 아직 후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답했으 며, 1/3의 의사들이 후계자를 찾는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무 엇보다 시골지역의 의료진 부족이 심각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지역별 의료진 집중 현상은 점점 더 뚜렷 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래전 부터 전문가들은 독일의 가정 의학 전문의 부족 현상을 경고해오고 있 는 상황으로, 연방 의료진 등록처의 자료 에 따르면, 독일의 가정의학 전문의의 평 균 연령은 54.1세, 약 3만 5,200명의 계 약직 의사와 정신진료 전문의의 연령은 60세 이상이다. KBW에 의하면, 현재 독일에 총체적 으로 약 5만 2,000개의 가정의학 개인병 원이 부족하며, 약 6만 6,400개의 그 밖 의 전문 개인병원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독일의 의사들이 이전과 다 르게 개인병원 운영을 이전과 다르게 더
이상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 것으로 생 각하는 부분이 독일의 개인 전문병원 부 족현상을 점점 더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 # # # # # # # # # # # # + # 㐕㶠# ∑㙁# 䋅㐕# ㏤㑴,
84705<80578< 㓵Ⓦ# ∑㙁#
㕬ⷼ= # :74:# Kdu o h|# Prqw u hdo / # K7E# 4O8 䊸䀈㏤㘰= # kw w s= 2 2 Mrqju r1 kdqfd1 frp
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Jul 11 (Fri) /19
해외파 야구선수들, 팀 성적에 따라 개인 성적 명암 엇갈려
미국 프로야구의 추신수와 류현진이 올스타전에서 탈락하고, 일본프로 야구 의 이대호와 오승환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 는 32세 동갑내기 이대호(소프트뱅크 호 크스)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의 팀 성 적이 정반대여서 희비를 가르고 있다. 시즌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이대 호가 뛰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 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오승환의 한신은 4위에 머물러 있어 클라이맥스시 리즈 진출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이대호와 오승환 모두 개인성 적은 좋은 편이다. 이대호는 6월30일까 지 69경기에서 타율 0.317(271타수 86 안타) 11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퍼시 픽리그 타율 부문 4위에 올라있고, 홈런 6위다. 타점에서도 7위로 주요 기록에서 상위 10명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 승환은 퍼시픽리그 세이브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28경기에 등판해 28이닝을 던진 오승환은 15세이브(1승2패)를 따냈 고,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에는 시즌 초반 슬럼프를 겪는 등 주춤했던 이대호는 살아나 물오른 타격
레게 가수 스컬, 자메이카 신문에 소개돼
레게 가수 스컬(본명 조성진· 35)이 자메이카 신문에 소개됐다고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자메이카 영자신문 자메이카 글리너 는 지난 7일(현지시간) 스컬을 소개하 면서 "그의 첫 번째 솔로 레게 앨범이 발매된다"고 전했다. 레게 음악의 본고 장인 자메이카에서 현지 활동도 하지 않은 한국의 레게 가수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신문은 스컬의 본 명, 과거 '스토니 스컹크' 란 팀에서 활약한 이력과 함께 "2007년 데뷔 싱글 '붐 디 붐 디'(Boom Di Boom Di)가 미국 빌보드 힙합/알앤비(R&B) 차트 3위에 올랐다"고 소개했 다. 신문은 스컬이 지난 2 월 자메이카를 방문한 소 식도 덧붙였다. 스컬은 당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청을 받은 MBC '무한 도전' 멤버 하하 등과 함께 자메이카를 방문해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 소식은 자메이카 팬이 사진을 찍 어 보내준 것을 하하가 트위터에 올리 며 알려졌다. 스컬은 오는 17일 레게 음악으로 채운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연합뉴스
감으로 5월20일부터 6월22일까지 벌어 진 인터리그 24경기에서 타율 0.370(100타수 37안타) 6홈런 17타점으 로 펄펄 날았다. 이대호는 이후 3경기에 서도 연달아 안타를 뽑아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6월29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서는 5타수 3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반면 오승환은 인터리그 9경기에서 세 차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교류전 에서 9경기에 등판한 오승환은 5세이브 를 챙겼으나 2패를 떠안았다. 평균자책 점도 4.91에 달했다. 오승환은 교류전이 끝난 뒤인 6월27일 주니치 드래건스와 의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헥터 루 나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팀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패전투수가 되지 는 않았으나 교류전에서의 부진을 완전 히 털어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류 현진과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 타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선수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선발한 내
셔널리그 투수 부문에는 LA다저스의 클 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등 12명이 뽑혔고,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 스의 다나카와 텍사스의 다르빗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겨울 'FA' 대박을 이뤄냈던 '추 추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전스) 의 4월 성적은 22경기 23안타 2홈런 7 타점 타율 0.319. 출루율은 무려 4할을 넘겨 이때까지만 해도 올스타전에 무혈 입성이 눈앞에 보였다. 하지만 지난 4월 22일 오클랜드 어슬 레틱전에서 왼쪽 발목 염좌 부상을 입은 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는 말과 달리 그의 성적은 하락세를 보였다. 5월 중반 들어 떨어진 타율은 0.279를 기록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은 1할 가까이 떨어졌 다. 부상과 심리적인 요인으로 급격히 흔 들렸다. 급기야 6월 한 달 동안에는 26경 기 95타수 17안타 1홈런 11타점 타율 0.179 출루율 0.278로 마치면서 올스타 전에서 탈락되었다. 유로저널
이효리 블로그, 태풍 너구리 소식에 남편 걱정
가수 이효리가 태풍 너구리를 언급하며 남편 이상순을 걱정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태풍전 야'라는 제목으로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태풍 너구리가 오고 있다는 데, 어제 오늘 고요하고 맑다. 푸코(애완 견)와 같이 오랜만에 햇살을 즐기며 산책 을 했다"며 "곧 바람이 엄청나게 불꺼라는 뉴스를 보았지만 지금은 아무일도 없을것 처럼 조용하기만하다"고 제주도 상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매직아이 녹화가 10일인데 그때 비행기가 결항 될수도 있다하여 오 늘 서울로 올라가야할것같다. 상순이 혼 자 집을지키다 날아가면 어쩌지? 혹시 날 아가게되면 요런 포즈로~ 아무쪼록 모두 들 태풍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덧 붙이며 남편 이상순을 걱정했다. 이효리 블로그를 본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제주도 생활 즐거워 보여", "이효 리 블로그, 태풍 너구리로 인한 피해없길 ", "이효리 블로그, 사진 찍어 주는 사람 찍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일보
/$: 2)), &( *(1(5$/ 3$571(56+, 3
´)25 $// <285 &$1$', $1 , 00, *5$7 , 21 1(('6µ
생명 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 TFSA 펀드 및 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 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 보험 (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교육 적금 (고수익 소개)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
오타와
고객 환영
던디 은행 자유 저축 이자율 연1.2% 데자르댕 연금 개런티 증식 연 5%이상, 연금 평생 개런티 지급 최고 연 6% 데자르댕 모기지 50개월연2.99%, 변동 연2.25%(데자르댕 이익배당 연6%추가 할인예상)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SFL과 SFL Investments로고) KS CHOI 보험 투자(주)
최
광 성
E-mail) kschoi@bell.net 재정 어드바이서 셀)514-892-3437 회사)514-333-9093 (241) 팩스) 514-333-7869
ⴜ㈵㏤⡬/ # ‵☭㏤⡬/ # 㥸㤝㏤⡬ 㩘㈵㏤⡬/ # ⢙➨⪴㐀 ㏨‴㕬㏈# 㒅ⴱ㢨㐁 ᴌ⡬⽐㤝/ # 㨄⢙⛵⒩# 䇝ⷼ
Maple 연작 소설
20/ 2014. Jul 11 (Fri)
#3 빌리 조엘 이야기
NDG 사람들
딱 잘라 거절했어야 했다. 내심 내키
조용한 위안을 얻고 있는 중이었다. 다만
지도 않고 마음도 무겁기 이를 데 없었는
이런저런 생각들에 골몰한 나머지 골목
데 왜 덜컥 그러자고 했을까? 아마 이 남
길로 들어서는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했
자가 어쩌나 보려던 심정이었겠지? 그러
다. 비명은 넘어진 그녀가 아닌 케인의
나 모임대표와 개인적 데이트라니.. 알려
입에서 터져 나왔다.
지면 난감한 상황에 빠질런지도 몰랐다.
결국 이 작은 사고가 이후 모든 일의
그는 신촌을 멀찌감치 벗어난 삼성동으
원인이 되었다.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로 그녀를 불러 내었다. I 호텔 최상층의
그녀를 케인은 매일 찾았다. 그는 그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바다를 보러
곁을 지키며 모든 잔심부름을 마다 하지
가자며 이끄는 그를 따라 인천에 들어선
않았다. 체불된 임금 건을 노동청에 접수
다. 그러나 그가 안내한 곳은 바다가 아
하여 총액의 85%를 수령하게 한 것도,
닌 연수구의 한 주택가 양옥이었다.
한달 전 시작된 2기 영어 모임에 다른 강
현관을 들어서는 그녀의 눈에 일군의
아연 화가 치밀었지만 내색하기는 어
계 남동생과 아프리카에서 입양한 두 여
사를 대체하여 일을 마무리한 것도 모두
어르신들이 비친다. 하나, 둘, 셋.. 어휴
려웠다. 무엇보다 할머니가 그녀를 너무
동생들로 집안은 늘 왁자했다. 그녀는 동
케인의 작품이다. 본인은 모임 대표를 그
일견해도 대여섯 분은 된다. 그녀는 적이
좋아해 주셨다. 어디서 이렇게 고운 처자
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아버지를 더
만두었지만 이런 과정에서 케인의 영어
당혹스럽다. 가장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
를 데려 왔냐며 시간 날 때마다 그녀의
욱 존경했다.
는 최대치로 늘었다. 무엇보다 케인이 자
가 두 손을 내밀어 그녀를 반겨주는 것이
손을 잡아 주시는 할머니 모습에 돌아 가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케인을 애써
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필사적이었던 까
그렇게 감사할 수 없다. 나중 안 일이지
신 자신의 할머니 모습이 자꾸 겹쳐 졌
무시하고 돌아선 것은 아무래도 화가 났
닭이다. 그리고 그의 진심은.. 통했다..
만 케인이 몇 달을 두고 좋아해 마지 않
다. 사실 이런 대가족의 풍경은 그녀에게
음을 전해야 할 듯해서였다. 하지만 사실
이제는 트레이시가 그에게 빠져 들고 있
던 그녀는 이미 집안에 장손의 여친으로
도 낯설지 않았다. 그녀도 6남매의 셋 째
그닥 화가 난 것도 기분이 썩 나쁜 것도
었다. 퇴원 후 워킹퍼밋 만료로 캐나다에
알려져 있었고 그날은 이를테면 상견례
로 컸다. 목사인 아버지는 친오빠 둘과
아니었다. 오히려 오랫 만에 떠올린 할머
돌아 갔던 그녀는 불과 한 달이 안되어
에 해당하는 날이었다. 케인의 할머니,
그녀 외에 세 자녀를 더 입양해 키우셨
니 생각에 또 잠시 잊고 있던 사랑하는
한국을 다시 찾았다. 공항에서의 격한 포
두 분 부모님 외에 삼촌 내외와 고모까
다. 할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부터 베트남
가족들 생각에 그동안 지쳐 있던 마음이
옹.. 이미 세상은 그들의 것이었다. <다음 호에 계속>
지.. 물론 트레이시만 까맣게 모르는 채다.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Soyez visible 차를 타고 터널에 들어갈 때 종종 보이는 사인 중에 ‘ Soyez visible’ 이 란 것이 있다. Soyez는 être 동사의 명령형이고 visible은 ‘ 가시적인, 눈 에 띄는, 보이는’ 의 뜻을 가지고 있으 니 전조등을 켜서 다른 차들이 볼 수 있도록 하라는 뜻이다.
#####비수기 항공권 스페셜#### 일본항공 $600~ + TAX :9월 5일~12월 5일 출발 델타항공 $715~ + TAX :9월 1일~11월 30일 출발 에어 캐나다 $925~ + TAX: 9월 1일~ 11월 30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800~ + TAX: 8월 21일~ 11월 30일 출발 대한항공 $984~ + TAX: 8월 21일~ 11월 30일 출발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 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요리
2014. Jul 11 (Fri) /21
반찬 시리즈 7 - 영양만점 견과류조림
술, 물 100ml를 넣고 섞어서 준비하면 끝!! 볶아놓은 견과류에 양념장을 다 붓고 중간불로 국물 이 거의 자작해질만큼 조려주세요.
너무 센불로 하면 금방 조라드니까 중간불로 하고, 계속 숟가락으로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세요. 오늘은 건강에 좋고 영양만점인 견과류조림을 들고 왔습니다. 견과류 좋다는 건 다 아시잖아요 !! 불포화지방으 로 되어 있는 견과류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두되발 달에도 좋고 치매도 예방해준다고 하니 성장기 어린이 들은 물론 우리나이때도 꼭 먹어줘야한답니다. 저희도 하루에 한봉지씩 먹는 견과류를 사다가 가방 에 넣어가시고 다니면서 먹는데 애들은 사실 그게 잘 안되나봐요. 그렇다고 두뇌에도 좋은 견과류를 포기할수는 없고 해서 저는 아예 반찬으로 만들어 버렸답니다.ㅋㅋ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먹이려는 이 엄마의 마음을 알려나 ?
간장과 올리고당 청주 , 그리고 설탕으로 졸인 견과 류조림입니다. 견과류는 집에서 하루에 한봉지씩 먹는 견과류를 한 7~8봉지 뜯은것 같아요. 그냥은 7~8봉지 먹기 힘들지만 이렇게 반찬으로 만 들어 놓으면 으외로 많이 집어먹게 된답니다. 재료는 견과류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아몬드, 호두, 캐슈넛,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 잣을 준비했는데요. 견과류는 어느것을 준비하시든 상관없습니다. 총 내 용량은 140g정도 됩니다.
우선 견과류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끓 는 물에 견과류를 넣어 1분정도 데친 후 데쳐진 견과류 는 체에 받쳐 찬물에 헹군다음 밑에 면보를 대고 물기 를 제거해주세요.
그런다음 예열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중간불에 서 견과류를 한번 볶아줍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
자 이제 다 조려줬습니다. 이게 끝이예요 넘 쉽죠 ? 어떤가요 ? 정말 맛있겠지요? 약간은 짭조름하면서 약간을 달달한 견과류조림 ~
견과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견과류를 이것저것 섞어서 넣으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 좋네요 방학동안 아침, 점심, 저녁에 간식까지 만들어야 하 는 엄마들의 전쟁..이럴 때 엄마들 반찬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우엉조림이나 견과류조림등을 만들어 놓으면 건강 에도 좋고 영양만점인 밑반찬이 준비될거예요. 사랑이맘의 요리 블로그
ٜ ۨ 7 & 5RQDO G 'U L YH 0RQW U HDO : 4XHEHF + ; 0
ற⠵# ᕑ/ # ⺰✼# ᕑ/ # ᕑഝ# ᕑ/ # ᕑᲦ✤# ᕑ# # # ⸈/ #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 ⵌ❕ᴰ㍈/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Jul 11 (Fri)
한카타임즈 광고주를 모십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광고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카닷컴의 웹광고도 문의주십시오.
눈만 마주치면 깔깔, '고양이는 있다' 촬영장 스케치
hancatimes@gmail.com
구인 M&C에서 미용사를 구합니다. 연락처 (514) 571-2962
㘍⛵ⴜ㘴 ⴱ㈵ⴜ㘴 ὰ䊅㏨䋄 ⑸㶠☱ 6666# Fdyhqgl v k# &448
8471 <991 9575
'고양이는 있다' 촬영장 분위기가 유쾌 하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이면 즐거운 표정이 절로 나오듯, 매일 저녁 안방극장 에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를 전하는 KBS 1TV 저녁일일극 '고양이는 있다'의 촬영 현장에는 웃음소리가 가장 먼저 들리고 가장 오래 머물렀다. 고참배우 이재용과 서이숙은 틈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 습으로 여유있게 촬영에 임했다. 젊은 배우들이 모인 촬영장은 풋풋한 설레임이 더 느껴졌다. 이날 또래 배우들 중 가장 먼저 촬영을 앞두고 세팅을 기다 리던 전효성과 최민은 소곤소곤 귓속말 을 나누다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의 웃음을 터지게 만든 얘깃거
리는 바로 킬힐. 전효성은 최민 과 실제 키 차이가 제법 나기 때문에 촬영을 할 때 킬힐에 탑 승(?)한다. 전효성은 개구지게 구는 최민 앞에서 깡충깡충 뛰 며 키차이를 극복하려는 귀여 운 장난을 치며 촬영장에 분위 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전효 성을 바라보던 스탭들은 "무더 운 촬영장의 노고를 잊게하는 비타민같은 존재"라고 웃음지 었다. 이에 최민은 "현우, 최윤영, 전효성 모 두 또래다 보니 촬영장 나오는게 즐겁고, 더 융화도 잘된다. 선배님들도 너무 잘 해 주시고 가르쳐주시니 분위기가 아주 좋 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현우까지 가세하면서 또래 배우 네 사 람은 촬영 틈틈이 연기에 대해 상의하거 나 장난을 치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을 지켜보는 시민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효성은 "가수활동 하며 멤버들과 다니다 혼자 다니니 좋은 점도 많다(웃음) 연기를 통해 색다른 인 물이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더구나 ' 고양이는 있다'팀이 유난히 팀워크나 분 위기가 좋다고들 한다."며 촬영장의 훈훈
함을 표현했다. '동물농장'이 연상되는 제목이지만 동 물 드라마는 아니다. KBS 새 저녁일일극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 용)'는 고양이 때문에 만난 두 남녀가 각 자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 간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을 알게되고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 라마다. 특히 '고양이는 있다'가 주목받는 이유 는 바로 한국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클리 셰, '출생의 비밀'이 없는 일일극이기 때 문이다. 지난 주 KBS 2TV에서 성공적인 첫방을 시작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 뻐꾸기 둥지'가 대리모를 소재로 하는 것 과 대척점에 서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각 자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 간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을 알게 되고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 들이고 있는 재기발랄한 드라마로 KBS 1TV를 통해 매주 월-금 밤 8시25분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한국 펜싱대표팀, 아시아선수권 6 년 연속 종합 우승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1,012.00 원 9 4 8 .2 8 원 1.000 2014년 07월 09일 수요일 기준가
한국 펜싱 대표팀이 아시아펜싱선수 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6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 린 2014 수원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남자 에페 결승에서 박상영 (한국체대), 정진선(화성시청), 박경두 (해남군청), 권영준(익산시청)으로 이 뤄진 남자 에페 대표팀이 중국을 3837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반면, 김지연(익산시청), 이라진(인 천 중구청), 황선아(양구군청), 윤지수 (동의대)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 전 결승에서 중국에 44-45 한 점 차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2014 수원 아시 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세계 펜싱 사상
최초로 한 대회 개인전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6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 달을 따냈고 단체전에서는 남자 에 페· 사브르와 여자 플뢰레 정상에 올 랐다. 이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추 가한 한국은 최종 합계 금메달 9개, 은 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 성했고,이어 중국(금3· 은3· 동6)이 2 위, 3위는 일본(은3· 동5)이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1년 서울 대회에 서 한국이 작성했던 종전 역대 최고 성 적인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한국은 2009년 첫 우승 이후 대회 6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기록도 수립했다. 유로저널
광고
2014. Jul 11 (Fri) /23
공 인 회 계 사 김삼철 CGA 514-553-4414 samchul.kim@gmail.com 법인 및 개인 사업체 세무보고 및 감사변호
,PS FBO 4U Z M F $BLFT #S FBET /P ߑࠗઁ ઁੌઑ ౸ݒ नࢶೠ ࡎਸ ܻ٘Ҋ ࢶ ۽ઁޙ ೯
953'#.wd{
G G G
⾪⾚′/ # ⍆ኞᏮ/ # ␂␒⇣/ # 㐖㇊ቊ Ⓠᢢ# ᇎⵎ㚓
Υ ܄ Վٖ ڊڟ էȷɁ" 2F 1330 Saint. Antoine West Montreal
514-621-6451
⾊⬇ ⟪ᇃ
3FGSJ 5FDI J OD 3#2
1960 л ۳ջ,ࢺْːࢆֱଭ ୀऌ߳ ऌ߳ ࣬ੑ,ٸҧ ऌٜːۉ ٜːۉ, ʋԘ,،ܶ,࠶ز زѧː ѧːۉ ˲Ӟܶؼʋ࣌ ࣌, ૐࢄય, ֨ݡચ ,࣬ੑԣϝا ϝ܇ࢄا ऌٜ 10 ϔ ؼऋ ב Ջ ʷࢳۭݘٵ ݘ
ଛ˯ࢆ 5% ଜࢆ
Ḧ 'VSOBDF ز 'VSOBDF ၞ ᓂҿ ံⵞ ᓂҿ ᤦ♚ᙆၞ ᙆ PJ M ᙆẫ᷒ᤞ ᐫ
$FOUSBM 'VSOBDF ⟪ᇃ ⾊⪺⮎ⴆ
ᒿѺὶẫ ᷒ᶶ⛪ഖᥚ ᤦ♚ ጺ
ḃ ‗ᖂ Ђ᪦ ࣋ ᾒҫ↟ 3#2 DPOUSBDUPS
광고
24/ 2014. Jul 11 (Fri)
www.jangteu.com 다운타운, 넌스, NDG *배달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 일부지역은 $100이상 구매시 + $10배송료 추가 - 일요일은 배달 불가
압력 밥솥 세일 -$50!
입하
6인용
$359 $359
$ 30 9 $309
10인용
$379 $379
유 리병 유리병
$329 $329
수삼
ఠ
유기농 두부
두부& 콩국물 झಕ ࣍ झಕ࣍
닭
삼계탕 재로
NO 방부재
3.50 3.50
유기농 콩 사용
2.99 2.99
0 % 콩국물 10 0%
콩국물
한국산
39.99
35.00
황금싸라기 참외
/box (10개)
19.99
4.50
4.99
부탄 Gas (4개)
3.75 /each
3.99/5pk
청수 물냉면, 비빔 냉면
냉면육수
SPAM
19.99
13.50
3 / 9.99
브르스타
2 / 5.99
6.99
FR E E!
16.99/box 오뚜기밥 (12개)
일본 쮸쮸바
애기배추
일본 모밀 국수
4.99/box
열무
메로나 3box 사면 보냉백 드림니다!
부추
매로나 (매론, 망고, 딸기, 바나나)
채용공고
Spe cial! Special!
함께 장터 3호점 오픈과 일하실 분 찾습니다 (경험자우대)
13.99
8.99
21.49 21.49
일본 장어
16.99 16.99
순창 찰고추장
불고기 쏘쓰
- 마트에서 경험자 실분 - 요리사 및 보조하 어 사용자) - 캐쉬어 (영어나 불
38.99 38.99
36.99 36.99
이천쌀
1호점: 2116 Decarie (벤덤역에서 5분 거리, 주차장 완비) 1호점: 월-토: 오전 9:00~오후 9:00 / 일: 오전 10:00~오후 8:00
3.99 3.99 도라약키
Tel: 514-489-9777 Tel:
13.99 13.99
10.99 10.99
옛날 국수 3kg
18.99 18.99
12.99 12.99
키코만 간장 3.79L
5.99 5.99
4.99 4.99
참좋은 부산어묵
2호점 2호점:: 2109 Ste. Catherine W W.. (라살 컬리지 맞은편)
본점에 한암 Tel: 514-932-9777 Tel:
월-수: 오전 10:00~오후 9:00 / 목-토: 오전 10:00~오후 10:30 / 일 오전 1:00~오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