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 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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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다모아 204호 | 표지 이야기 | 우리 집 천연조미료

일러스트 / 엄정애 (녹색연합 회원)

달펴냄「작은것이 아름답다」2010년 2월호『녹색희망』별지 108호 | 펴낸날 2010년 2월 1일 | 문의 : 02) 747 - 8500


환경의 날 달력 2월

2일

습지의 날

2월 14일

고래의 날

3월 22일

물의 날

4월

종이 안 쓰는 날

4일

4월 22일

지구의 날

4월 29일

골프 없는 날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5월 31일

바다의 날

6월

환경의 날

5일

6월 17일

사막화 방지의 날

9월 16일

오존층 보호의 날

9월 22일

차 없는 날

10월 16일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11월 26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12월 11일

산의 날

12월 29일

생물종 다양성 보호의 날

365일 날마다 '작아의 날'처럼 해오름달

1월

시샘달

2월 13일

웃는 날

꽃내음달

3월 13일

텔레비전 안 보는 날

잎새달

4월 10일

시계 안 보는 날

푸른달

5월 15일

맨발로 흙 밟는 날

누리달

6월 14일

부채 주고받는 날

빗방울달

7월 10일

나무 껴안는 날

타오름달

8월 14일

세제 안 쓰는 날

거둠달

9월 11일

전화 안 쓰는 날

온누리달 10월

9일

이웃과 음식 나누는 날

9일

침묵하는 날

눈마중달 11월 13일

단식하는 날

맺음달

자연에 감사하는 날

12월 11일


단기 4343년 | 서기 2010년 | 다모아 204호 | 시샘달 (2월)

벼리

<녹색희망>의 본문용지는 중절지입니다. 이 종이는 수거된 신문용지 같은 사용후 고지(폐지)를 원료로 하는 혼합비율이 60퍼센트가 넘는 재생지입니다.

소복이의 그린세상

물기를 머금은 땅, 습지

녹색생활백서

우리 집 양념식구들 / 글 김양희, 그림 엄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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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마음을 읽는 연습 /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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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을 소개합니다 /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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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에서 케이블카반대를 외친다 / 고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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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

김기성 회원님 / 신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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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지역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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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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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이

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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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 나누는 짱짱한 쿵잔치

둠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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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이 세상을 바꾼다

녹색기자단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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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터를 가다 신입회원 소개

‘예가산업(주)’의 김종림 회원님 / 김세영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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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후원해 주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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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살림살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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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reenkorea.org 서울 성북구 성북동 113 - 34 전화 02) 747 - 8500 전송 02) 766 - 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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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의 그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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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백서

우리 집 양념식구들, 자연도 살리고 우리가족 건강도 챙기고~~ 글 김양희 /‘녹색생활학교’참가자

맛있는 음식은 무엇이 좌우할까? 신선한 재 료, 손맛, 제철에 만들어진 양념들일 테다. 소 면을 멸치국물에 말아먹으면 참 그 맛이 구수 하고 담백하다. 소면 말이 국수 (일명 잔치국수) 요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① 국물내기용 다시멸치와 다시마 한 조각 그리 고 무 한쪽을 찬물에 넣고 끓인다. ② 물이 끊어 오르면 다시마를 빼고 약한 불에 한소끔 끓인다. ③ 해감을 한 바지락 몇 개와 송송 썬 파 한 뿌리, 채 썬 양파와 호박을 넣고 한소끔 다시 끊여내면 감칠맛 나는 국물 완성! ④ 소면을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팔팔 끓이 면서 두 번 정도 찬물로 온도를 내린 후 다시 끓여 찬물에 헹구어 건지면 쫄깃쫄깃 한 소면 준비 끝! 마지막으로, 오붓한 대접에 소면 한사리 넣고 따끈한 국물을 부어 호호 불어가며 한 젓갈 입 안에 넣고 후루룩 먹는 맛이란…… 겨울날 오후 새참으로는 제격이다. 맘 맞는 지인과 함께 한 그릇 하며 행복한 수다 를 나누기 좋은 깔끔하고 담백한 한 상이 되지 않을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시다로 맛을 내지 않고 가공하지 않은 우리 농수산물로 만들어 낸다. 생협에서 구입한 우리밀 소면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조금 넣는 것 외에는 다른 양념은 쓰지 않는다. 그래야 각 각의 재료들이 내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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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은 뇌에 맛이 기록되는 형태에 따라 변한다 고 하는데, 우리는 오래전부터 저장을 위해 소 금을 사용한 것 말고는 음식에 딱히 간을 해 먹은 것이 오래되지 않았다고 한다. 가능한 원 재료의 맛을 돋우는 정도로 양념의 기능을 제 한했다는 것 일 테다. 화학조미료 대신 집에서 만든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이 이제는 아 주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일러스트 / 엄정애 (녹색연합 회원)


녹색생활학교 참가자 후기 우리 집 식탁은 그랬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 만 제철에 난 먹을거리들을 잘 보관하고 음식 을 만들 때 가능한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스로 구입 했다 할지라도 낱개로 보관한다. 대량으로 구 입하여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를 준비할 수 있 음은 물론, 처음 손질의 수고로움이 나중의 편 리함으로 이어진다. 자~~ 냉장냉동고 속을 살펴보자. 국물 내기용 멸치는 건조된 것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니 냉동실에 둔다. 게의 경우 집 게다리는 실제 음식 할 때 별로 손이 안 가게 되므로 살짝 쪼개서 몸통과 따로 담아 두었다 국물을 낼 때 사용한다. 바지락은 해감 한 것을 얼려도 하나씩 잘 떨어지므로 물기를 빼서 얼 려둔다. 오징어는 손질해서 한 마리씩 담아 얼 린다. 홍합은 살짝 데치고 살만 다듬어서 편편 하게 담아 냉동실에 둔다. 생선류는 음식용도 에 맞게 손질해서 한 마리씩 또는 가족 수에 맞 게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담아 얼린다. 김 은 양념하지 않은 것으로 한 톳을 준비해서 열 장씩 보관한다. 굴은 손질해서 물기를 뺀 후 조 금 넓적한 모양으로 얼린다. 수분이 많은 것은 녹이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넓적하게 하면 하나 씩 때어내기 좋다. 표고버섯은 말린 것을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두고, 건조한 것은 수분 이 흡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마늘은 표면 을 넓게 해서 얼린 후 깍둑썰기를 해서 밀폐용 기에 담아 냉동실에 둔다. 통마늘은 수분을 제 거하고 밀폐 통에 담아 냉장실에 둔다. 고춧가 루는 태양초를 구입해서 유리병에 담아 냉장실 에 넣어 둔다. 파는 씻지 않은 채 입과 줄기 부 분을 이등분해서 냉장실에 보관한다. 더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의 재료들을 모 두 잘 말린 후 분말로 두고 사용하면 또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분말은 오래 두고 먹게 되므로 조금씩 준비해서 2개월 안에 소비되는 양만큼 준비한다. 기본적으로 식단

일러스트 / 신지선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을 미리 고려해 필요한 것만 구입해야 한다. 다 소 번거롭지만 먹을거리를 알맞게 준비해서 정 리해두고 쓰면 버리는 음식물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하게 된다. 건강한 먹을거리로 정성을 담 아 만든 음식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가족들이 알아가기 때문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장류, 맛술, 젓갈류, 중국요 리용 소스에는 MSG가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알고서도 먹을 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인 것 같 다. 가능하다면 주변 사람들 또는 인터넷을 통 해서 시골에서 담은 음식을 구입하는‘네트워 크를 통한 로컬푸드’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 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우리 땅에서 농부, 어 부들의 얼과 정성이 깃든 고마운‘우리 먹을거 리’를 먹게 되는 것이다. 자연, 우리의 건강, 얼 모두 살아나는‘신토불이’. 천연조미료는 주 부의 노고와 정성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우 리 먹을거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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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1 회원이 회원에게

마음을 읽는 연습 글 박지연 / 녹색연합 회원

“나는 이빨을 드러냈을 뿐이에요~!” “아니, 나는 이빨을 드러냈을 뿐이라고요~!!” “선생님이 빨리 OO선생님을 혼내주라고요~~”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유성이는 그 큰 눈에서 눈물을 뚝 떨어뜨리며 울음 섞인 목소리로 이 야기를 한다. 잠깐 교실을 비운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교실 한쪽에 마련된 [생각하는 의자] 에 앉아있는 유성이는 무엇이 억울한지 나를 보 며 연신“나는 이빨을 드러냈을 뿐이에요.”라 는 말을 계속한다. 유아교육기관의 교실에는 보 통 [생각하는 의자]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아 이들이 교실의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혼자 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위해 마련된 자 리이다. 일종의 Time-out이다. 한동안 생각 하는 의자가 텅 비어있었는데 오늘은 유성이가 그 자리에 앉아있다.‘뭔가 일이 일어났구나’하 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유성이 옆에 앉았다. 그 리고 유성이의 울음이 잠잠해 지길 기다렸다. 얼마 후 눈물을 겨우 그친 유성이는 조금씩 이 야기를 시작했고, 한참의 대화 끝에‘이빨을 드 러냈을 뿐’인 유성이가 [생각하는 의자]에 앉 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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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은 다른 교사의 수업시간이었는데 잠 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들 몇 명이 모 여서 햄스터 놀이를 했다. 처음 입학하면서부 터 아이들을 흥분시킨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햄스터다. 아이들은 매일 아침 햄스 터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햄스터 주변에는 항상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 이 가득해 햄스터가 심심할 틈이 없다. 집에 갈 때 햄스터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도 잊지 않 는다. 그런 햄스터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 을 때는 흥분의 도가니였다. 그리고 아이들은 언제부턴가 햄스터놀이를 하고 있었다. 문제가 있던 그 날도 아이들은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 해 햄스터놀이를 했다. 다른 아이들은 햄스터 놀이를 하면서 조용히 햄스터의 행동들을 따라 했는데 유성이는 진짜 햄스터가 되어 이를 드 러내고 큰 소리로“찍찍!!”소리를 냈던 것이다. 그것이 교실에 있던 교사의 눈에 띄게 되었고 그 교사는 전후사정을 알 수 없었다. 이를 드러 낸 채 이상한 소리를 지르는 유성이를 진정시 킬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생 각하는 의자]였다.


이유도 모른 채 [생각하는 의자]에 앉은 유성 이는 교사가 원망스러웠다. 다른 아이들과 같 이 놀이를 했으나 다른 게 있다면‘햄스터 놀 이’를 한 것과‘햄스터 되기’를 한 것의 차이 였다. 순수하게도 보이는 모습이 전부인 유성 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이 있으면 몰입한 나 머지 그 자체가 되어버리는 유성이. 그 모습이 참 예쁘지만 그런 성향이 가끔은 유성이의 마 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그 시간은 나의 담 당이 아니었기에 담당교사에게 상황을 설명하 고 유성이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다. 유성이 의 햄스터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햄스 터사건으로 인해 나는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 기를 갖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관계를 맺는다. 그 수많은 관계 속에서 과연 마음과 마음이 이어 지는 관계가 몇이나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얼 마나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았 을까. 나의 생각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혹 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보게 되었다. 상대방의 마음 을 읽는 것은 쉽기도 하고 상당히 어렵기도 하 다.‘내’가 살아있고‘나’의 목소리가 커져있는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 을 수 있다.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를 주신 이유도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많이 하라는 가르침이 아닌가. 나의 생각, 나의 이야기만을 하다보면 감정의 골은 더 깊어 질 수밖에 없다.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내가 속한 사회에서 힘들어하는 이유가 서로 자기의 목소리만을 크 게 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자기의 생각 이 아무리 옳아도 상대방이 아니라고 하면 한 번쯤 되돌아 봐도 좋을 텐데 언제부턴가 힘이 세고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 되었 다.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는 눈높이를 맞추라 한 것은 무릎을 꿇어 눈을 맞추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라는 말이다. 나 의 생각은 잠시 접고 상대방을 헤아리라는 말 이다. 이제는‘나’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대신 ‘너’의 이야기를 많이 듣도록‘나’의 귀를 열 어두어야겠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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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2 [지역조직] 인천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을 소개합니다. 신정은 /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인천을 모르는 사람에게 인천하면 무엇이 연상 되는지 묻는다면 무엇을 떠올릴까요? 세대에 따 라 차이는 있겠지만, 짠물, 공장, 오염도시, 낙후 된 교육, 살기 척박한 곳, 서울의 주변도시 등 주 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립니다. 이렇게 환경적으 로 취약한 곳에서 인천녹색연합은 녹색의 가치를 바탕으로 녹색희망을 꿈꾸며 느리지만 강하게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보전활동은 모든 생명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며 생태계의 보전과 회복을 위해 펼치는 활동입니다. 인천의 핵심 녹지 생태축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한남정맥의 환경이 어떤지 조사했습니다. 골 프장건설 계획을 갖고 있는 계양산을 지키기 위해 골프장건설 반대활동을 넘어 계양산을 시민자연 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서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내륙으로는 S 자형으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남정맥이 있습니 다. 한남정맥을 근간으로 물줄기들은 한강과 바다 로 흘러내려갑니다. 훌륭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내륙, 연안, 바다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는 도시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양산 골프장 대응활동을 통해 초기 27홀 계 획이 12홀의 기형 골프장으로 축소되었습니다. 하 지만 롯데건설은 입목축적 (숲의 울창함을 나타내 주는 지표) 보고서를 허위조작 하면서까지 골프장 건설을 포기하지 않아 올해에도 계양산 싸움은 험 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은 크게 생태보전활동, 녹 색교육활동, 시민참여활동으로 구분됩니다.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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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천 복개하천 실태조사, 생태하천 복원사 업, 하천 생태교육, 물사랑 사진전, 인천 하천생 물도감 발간 등 인천 하천생태계의 보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갯벌생태 계를 살리기 위해 인천 내륙의 마지막 갯벌인 송 도갯벌 매립 반대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 다. 송도갯벌은 멸종위기조류인 검은머리갈매기, 저어새 등 180여종에 가까운 새들의 쉼터로 국제 적으로 중요한 철새도래지입니다. 더욱이 송도갯


벌의 남동유수지 인공섬에 멸종위기종이자 천연 기념물인 저어새가 둥지를 틀어 보호대책이 시급 한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무분별한 바다모래 채 취 반대활동, 강화남단 인천만 조력 건설 대응활 동, 석모도 ~ 교동도 ~ 강화도를 잇는 강화조력 반 대운동과 함께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알리기 위 해 지속적으로 섬의 생태를 조사하고 그 내용을 도감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미래 세대의 생명과 환경권을 존중하며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상에 따른 다양한 교 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 는‘초록학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에 대해 각기 달리 교육을 진행합니다. 숲 생명들을 통해 더불 어 살아감을 배우는‘초록동무’는 초등학생을 대 상으로 달마다 한 번씩 학년별 모둠을 이루어 진 행합니다. 생태 체험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생 태적 감수성을 길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 달고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게눈’은 바다 에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을 배워나가는 교육과정 입니다. 매달 일회, 파괴되어가는 인천지역 갯벌 모니터링을 통해 갯벌 생태계를 꾸준히 살피는 일 과 갯벌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섭니다. 어른 대상으로는‘자연안내자 양성교육’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지킴이로서 자연 안내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식교육과 더불어 녹색 삶, 녹색 철학을 나누고 있습니다. 생태환경 전반 의 초급교육과정과 생태 각 분야별 현장위주의 전 문교육으로 진행되는 전문가과정이 있습니다. 더 불어 일반 시민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생태교 육과정으로‘계양산 자연학교’가 달마다 계양산 에서 이뤄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인천의 허파이자 진산인 계양산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계양산 보 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지역조직의 가장 큰 힘은 회원입니다. 회원의 활 동이 뒷받침 될 때 활동가들도 흥이 나기 마련 이지요. 인천녹색연합에도 다양한 회원활동들이

있습니다. 계양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계 양산의 생태를 모니터링 하는‘계양산친구들’ ,사 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사진을 통해 초록세상 을 전하는‘사진소모임’ , 낮게, 자세히 보아야 느 낄 수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의 울림과 떨림에 귀 기울이는 야생화모임‘울림’ , 건강한 먹을거리, 채 식을 통해 보다 맑고 건강한 삶에 가까이 가고자 하는‘행복한밥상’ , 두 바퀴를 굴리며 지구를 살 리고, 자전거도시 인천 만들기를 실천하는 자전 거 모임‘자전거세상’ , 인천 시민들의 문화와 역사 의 현장이며, 수도권의 중요한 녹지축인 한남정맥 을 산행하는‘한남정맥시민산행’ , 텃밭에서 생명 들을 키우며 경작본능과 초록의 마음을 일깨우는 모임인‘도시농사꾼’ , 사람과 새들의 평화로운 공 존을 희망하며 새를 탐조하는‘둥지’모임까지, 회 원의, 회원에 의해, 회원을 위한 인천녹색연합의 회원소모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또 하나, 인천녹색연합에는‘초록누리’가 있습 니다. 녹색연합이 환경현안 대응활동 뿐 아니라 생태적인 대안사회를 꿈꾸고 모색해야 한다는 고 민에서 출발한 초록누리는 생태적 삶을 만들어가 고자 합니다. 현재는 생태적 삶에 대한 마을 공부 모임과, 생태순환형 마을을 만들기 위한‘볼음도 생태섬 만들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르익은 시기를 청년 이라고 합니다. 올해 2010년은 인천녹색연합이 열일곱 청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인천녹색연 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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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3 [환경이슈] 케이블카 대응활동

산 봉우리에서 케이블카 반대를 외친다 (100일간의 기록) 글 고이지선 / 녹색연합 자연생태국

돈으로도, 시간으로도, 사람의 힘으로도 만 들 수 없는 것이 지리산이요, 설악산이요, 북한 산이다. 이곳만은 지키자고 국가가 나서서 지정 한 곳이 국립공원이다. 따라서 국립공원은 보 전이 제1의 원칙 이어야하며 이용은 보전을 전 제로 한 이용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용과 보 전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기회주의적인 발 상으로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핵심 공간인 국립 공원에 케이블카와 같은 개발 사업을 승인한다 면 국립공원이라는 제도도 필요 없고 환경부 역시 필요 없는 조직이다.

2009년 10월 12일에 시작한 케이블카반대 일인시위가 2010년 1월 19일로 100일을 맞았 다. 인간의 수명으로는 짐작도 하기 어려운 시 간을 수많은 생명들을 품고 거친 사람들의 발 걸음을 몸에 새긴 세월에 비하면 100일은 짧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유난히 춥고, 많은 눈과 세 찬 바람으로 기억된 겨울을 산에서, 거리에서 지내기엔 긴 시간이었다. 동식물의 마지막 피난 처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올리려는 욕망과 마 주해야하는 아주 고통스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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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참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국립 공원관리공단과 환경부는‘북한산국립공원 탐 방문화 개선 대책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용역’ 을 발주해, 북한산에 케이블카를 추진하기 위 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탐방문화 개선 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내용은‘노약자, 장애인 및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탐방편의시 설 공급 방안을 마련’한다는 케이블카 추진 할 때와 똑같은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이것은 북한산국립공원에도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케이블카반대 일인시 위 100일을 맞이한 우리의 심정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넘어 허탈하기 그지없다. 북한산의 탐방문화 개선을 위한다면서 케이 블카 설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한다는 것이 도대체 국립공원을 보전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해야 될 일인 가. 북한산은 이미 연간 1,000만 명이 이용하 는 국립공원으로 오히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문제인 곳이다. 관광활성화 보다는 이용


하는 사람들에게 국립공원에 대해 제대로 홍보 하고 교육하는 세심한 관리기법을 요구하는 곳 이다. 정상 정복형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둘레 길까지 계획하고 있으면서 국립공원을 외관상 경치만 보고 가는 관광지로 전락시켜 사람과 자연과의 진정한 이해와 소통을 가로막는 시설 인 케이블카를 탐방문화 개선의 방법으로 생 각하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진정 우 리나라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조직인지 의심스 러울 뿐이다. 많은 지자체들이 자연공원법 통 과만을 기다리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욕구 를 강하게 드러내는 이 때 국립공원을 관리하 는 자들이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는 것은 화약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다. 100일,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지 만 아름다운 국립공원과 함께 하는 일이어서, 우리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어서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다. 그러나 어떤 것 도 달라지지 않은 지금, 아니 오히려 더 거세지 는 개발의 광풍이 부는 지금 우리는 산을 내려 올 수가 없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이 겨울 에 산꼭대기에 있는 건 위험하다고, 100일이 나 있었으니 충분히 의사를 전달한 거라고, 이 제 내려올 때도 되지 않았냐고. 그러나 어떤 것 도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는 산을 내려 올 수 없다. 오늘 100일을 맞이한 우리는 더 많 은 국민들에게 지리산케이블카 건설의 문제점 을 알리기 위해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 날도 지리산 위에 서 있을 것이다. 올해는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다. 인간 의 개발행위는 기후변화 뿐 아니라 생물다양 성을 감소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다. 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 문 화, 경관을 대표할 만한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 게 된다. 그 중에서도 자연보전지구는 생물다 양성이 특히 풍부한 곳, 자연생태계가 원시성을 지니고 있는 곳,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높은 야

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곳, 경관이 특히 아름 다운 곳으로 이용보다 보전이 더 우선되는 곳 이다. 지금 환경부가 추진하는 규제완화 법은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가 더욱 쉽도록 하 는 것이다. 여러 지자체가 추진하는 케이블카 건설 계획도 다 그렇다. 국립공원에서 가장 종 다양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진 산 정상부에 케 이블카가 설치되고 사람들이 더욱 많이 몰려든 다면 결국 이 곳의 가치는 떨어지고 말 것이다.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위해 각종 개발사업 공 약이 남발될 것이다. 특히 지리산, 설악산, 북한 산 지역의 지자체들은 너도나도 케이블카 건설 을 약속하면서 유권자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조용하던 인근 다른 지자체도 개발욕 망을 키우게 될 것이다. 작년부터 케이블카 반대를 외치면서 산봉우 리에 섰던 많은 시민들과‘사회인사 100인 선 언’ 에 참여한 작가, 교수, 산악인들 그리고 서 명에 참여한 수많은 시민들의 힘이 올해도 이 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더 힘겨울 수도 있겠지 만 2010년 새해, 희망을 가져볼만하지 않을까.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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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터뷰 - 아름다운 지구인

여유와 즐거움은 그 틈을 만들어내어 즐기는 것

김기성

회원

글 신지선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연초에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은 금세 어디로 가버린 걸까? 2010년이라고 희망차게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작년의 쳇바퀴 에 다시 탑승한 것 같다. 올해는 조급함을 버리 고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지만 이내 그것도 소원 해져 버린다. 일탈을 꿈꾸고 싶지만 그것도 여 의치 않다. 시샘달에 만나본 김기성 회원님은 빠르게 전진하는 세상에서 조금 느리게 가기를 원하고, 또 실천하고 계신 분이다. 녹색희망배 달부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열혈 회원이기도 하 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벗어나 지 않으면서 즐겁게 일탈할 수 있을까? 느리게 살고 즐길 줄 아는 진정한 녹색인 김기성 회원 님의 즐거운 생활을 잠시 엿보자. 이벤트는 나의 힘 반도체 회사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기성씨, 딱 보기에도 바쁘고 여유가 없 을 것만 같다. 그런데 최근에 영화를 봤다고 즐 겁게 이야기 한다. 더군다나 이벤트에 당첨되 어 무료란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 말고 당첨률이 높 은 곳이 있어요. 영화평을 쓰는 곳이나 <ooo은 xxx다> 같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곳은 뽑힐 확률이 높아요.” 알고보니 이 회원님, 이벤트의 고수다. “당첨됐던 것 중에 최고가 뭐냐면, 이승철 크 리스마스 콘서트예요. 그런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 잠시, 슬픈 기운이 흘렀다……. ‘회원님들, 김기성씨 같이 좋은 분을 혼자 두 면 안 됩니다!’

좌우를 돌아보기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드럼을 배우고 있어 요. 어제는 리듬연습과,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드럼 부분을 치는 연습을 했는데 참 신나더라 고요. 또 인터넷을 찾아보니 직장인 밴드를 지 원해주는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 가입해서 활동 도 해보려고 합니다.”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지 막상 해보면 괜찮은 활동이 산재해 있다고 말하는 그. 바쁜 일속에 서도 반짝이는 눈동자를 간직할 수 있음은 마 르지 않는 샘처럼 자신을 위한 일을 만들어나 가기 때문이 아닐까.“제가 일하는 곳이 창의력 을 요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더 많은 경험을 하 려고 해요. 막 놀아야 되는 거죠. 그게 결국 일 에도 도움이 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 아닐 까요.”지난 시절을 생각해보면 항상 앞만 보 고 달려온 것 같다는 김기성 회원님. 그래서 어 느 순간 좌우를 돌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사회 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 그것이 녹 색연합의 회원이 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자꾸 일을


만들어서 하다 보니 더 즐거운 일을 많이 발견 하게 되고 삶이 풍요로워 졌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이 참 밝다. 일단 질러, 그게 답이야 “이것 저것 따지는 것 보다는 그냥 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어떤 분들은 이리저리 재고 그러잖아요. 그러다보면 1년 지나고, 2년 지나 고. 그러지 말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저질러봐 야 해요. 저질러봤더니 괜찮은 것이 많았어요. 이 인터뷰도 요청을 받고‘그래 해보자,’해서 바로 승낙한 거예요.”회원님의 말을 듣다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게 맞는데 왜 우리는 자 꾸 겁을 내는 걸까. 예전에 책에서 봤던 구절 이 생각난다. 「우물이라는 것은 퍼내면 퍼낼수록 새로운 물이 나오지만 퍼내지 않다보면 결국 물이 마르게 되잖 니. 그런 것처럼 욕구라는 것도 채워주면 채워줄 수록 새로운 욕구가 샘솟지만 포기하다 보면 나 중에는 어떤 욕구도 생기지 않게 되어버리는 거 야. 그러니 너두 쉽지야 않겠지만 하고 싶은 것을 자꾸 만들어서 해봐.」 - 박현욱, 동정 없는 세상中

녹색연합에게 바란다 “좀 더 친근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훌륭 하고 좋은 일을 하는 곳인 건 충분히 알고 있 지만 정작 녹색연합이 나의 생활과는 연결이 되기 힘든 거죠. 제일 좋은 것은 만남의 자리 를 자주 만드는 건데, 그건 한계가 있잖아요.” 블로거로 활동중인 김기성 회원님은 녹색연합 의 온라인 활동을 적극 추천했다.“온라인 세계 라는 것이 앞으로는 더 현실화될 거라고 봅니 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이제는 온라인 상에 글을 쓸 때도, 실제 관계처럼 내가 쓰는 글에 대한 조심성이 커지더라고요. 결국 온라 인, 오프라인관계가 비슷해지고 있어요. 온라

인 안에서도 친구가 되고, 공감 하고, 서로 대 우해주니까요. 그래서 녹색연합에서도 회원들 이 쉽게 와서 짤막한 글도 쓰고 그런 곳이 있 었으면 좋겠어요. 사는 이야기도 쓰고, 영화 본 이야기, 책 본 이야기도 쓰고. 환경을 주제로 모 인 사람들이라고 해서 환경 이야기만 쓰면 재 미 없잖아요.”

역시 열혈회원답게 깊이 있는 의견을 내주신 김기성 회원님. 인터뷰시간 내내 이야기와 웃음 이 끊이지를 않았다. 하고 싶은 일 많고, 언제 나 즐거운 꺼리들을 찾아 나설 준비가 된 그. 앞으로의 꿈은 무엇일까? “자서전을 내고 싶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 신이 살아온 날들에 대해서 자서전을 쓸 수 있 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의 풍부한 인생경험을 글로 풀어낸다면 참으로 재미있는 책 한권이 만들어질 듯하다. 또한 책의 내용을 더 많이 채우기 위해 신나는 일을 자꾸 만들게 될 김기성 회원님을 보니 덩 달아 신이 난다.

회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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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활동소식

녹색의 아름다운 벗, 지역의 시민모임 ● 인천녹색연합 계양산친구들

http://www.greenincheon.org ≫ 회원활동 ≫ 회원소모임

계양산친구들은 인천시민의 생명터인 계양산에 대한 지속 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양서파충 류를 중심으로 매주 일회씩 모둠별 생태계 모니터링을 진 행하고 있습니다. - 모임은 사전에 소식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김은영(개똥이)모임장 010-3107-2243

울림

http://www.greenincheon.org ≫ 회원활동 ≫ 회원소모임

야생화모임의 다른 이름인 울림은 작은 생명의 귀함 을 알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해 나가고자 하는 모임 입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야생화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지금은 계양산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진 행하고 있습니다. - 모임은 사전에 소식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노미리(여울)모임장 019-262-6422

● 원주녹색연합 산들바람

http://www.greenwonju.org/club/green2

산들바람은 생태해설가 교육을 받는 분들의 소통 공간입 니다. 강과 산 그리고 들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이해하 고 자연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생태길 라잡이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산들바람의 문을 두 드려 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이정희 회장 010-7377-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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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원주 / 대전충남녹색연합

http://www.greenwonju.org/club/grass

풀내음 풀내음은 원주녹색연합 사무국과 회원들간의 소통을 담 당하는 소식지입니다. 회원으로 구성된 풀내음 편집위원 회는 회원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적어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신경혜 대표 010-4234-1084

● 대전충남녹색연합 푸른자전거

http://www.greendaejeon.org ≫ 회원어울림터 ≫ 회원모임

‘푸른 자전거’는 푸른 지구를 위해 자전거를 타는 사 람들의 모임입니다. 자전거로 인해 내가 행복해지고 사회 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모임이죠. 교통사고, 교통체증, 대 기오염, 보행권 침해, 도로 공사로 인한 환경파괴 등 자 동차 문화의 폐해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푸 른 자전거는 폭력적인 자동차 사회에 반란의 기치를 올 립니다. 자전거와 보행자가 우선적으로 존중받는 교통문 화를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한 대전을 만들고 푸른 지구 를 만드는 일을 계획합니다. - 매월 넷째주 일요일 정기모임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김은정 회장 010-2206-6967

생태문화해설사

http://www.greendaejeon.org ≫ 회원어울림터 ≫ 회원모임

대전의 3대 하천을 중심으로 생태와 문화를 연구하며 시 민들과 함께하는 해설사들의 모임입니다. 생태문화해설 사는 일반인과 청소년,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대전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교육하 고 있습니다. -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문의 : 이병연 회장 010-5379-8437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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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색 연 합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요 - 사무처 개편소식 -

활 동 소 식

2010년 호랑이의 해를 시작하는 녹색활동가들의 마음가짐이 새롭습니다. 작지만 꾸준한 움직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녹색활동가들의 힘차고 희망 넘치는 포부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정책실] 두근두근~ 회원님들에게 2010년 정책실 활동가 를 소개하려니 마음이 떨리는걸요! 짜짠~ 요기 웃 고 있는 얼굴들 보이시나요? 지난해 운하백지화국 민행동에 파견되어 열심히 4대강 반대 활동을 해온 윤상훈, 최위환 활동가. 윤상훈 활동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책실을 책임지는‘실장님’이십니다. 최위환 활동가는 시민참여국에서 보여준 맛깔난 활 동력을 정책실에서 풀어내주실 텐데요, 녹색연합이 새로 시작하는 서울의제 발굴에 열정을 쏟을 예정이 지요. 황주란 활동가는 녹색연합이 소셜미디어 세상 에서 제대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늘도 시선은 모니터에 손가락은 마우스에 고정시켜 놓았답니다. 사 색, 활동, 소통의 능력자 정명희 활동가는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이고요, 박진희 활동가는 국정감사, 환경부 예산감시 등의 활동에 힘을 쏟아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정책실이지요?

[조직국] 조직국은 작년에 이어 같은 사람들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조직 운영과 인사와 회계, 활동가 교육 모두 작년에 이어 동일하게 진 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일을 익히거나 업무에 적응해야 할 필요 가 없어 2009년에 비해 향상된 조직운영이 가능할 것 같고요. 지 난해 10월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어 올해는 더욱 법 기준에 맞는 투명하고 체계적인 조직운영이 예상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 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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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국] 2010년 기후에너지국은‘마을이 지구를 구한다’는 캐치프 레이즈 아래 지난 2년 동안 진행해온‘참여형 이산화탄소 감 축운동’을 계속해서 펼칠 계획입니다. 저탄소 녹색사회의 나 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수행하며,‘시민, 기후정 의를 만나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전지구적 기후변화 대응활 동에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 입니다. 이와 함께 녹색대안을 만드는 운동의 씨앗을 뿌려나 가겠습니다.

[자연생태국] 옆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고이지선 국장은 올 해도 어김없이 자연생태국의 모든 활동가와 사업 을 아우르고 조율하느라 바쁘겠지요? 지난해 정 책실에서 4대강에 파견되었다 방금 돌아온 배제 선 활동가는 생태계 거점지역 울진에서 숲길 사 업과 지역 현안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반짝 반짝 웨이브 머리를 한 이현우 신입활동가는 한반도 의 핵심 생태축 백두대간을 새롭게 시민들에게 펼쳐 보일 예정이고, 가운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성만 활동가는 올해도 느리게 그리고 착하게 걷는 탐방로와 탐방문화 활동을 전담합니다. 보 람 활동가는 올해도 맹꽁이와 물범, 산양과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2010년에는 호랑이 기운으로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사육곰특별팀] 사육곰 특별팀 김미영입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65,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곰사육정책 폐지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국회의원 12명의 지지 서명을 확보한 것은 큰 성과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곰사육정책을 폐지하기 위해 입법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환경부와의 공식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꼭 곰사육을 폐지하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녹색연합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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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사회국] 녹색사회국은 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한 한반 도의 생태보전 원칙수립과 각종 개발계획을 진 단하고, 군사 활동에 의한 자연환경파괴와 지역 주민의 환경권 침해방지를 위한 정책제도를 마 련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무장지대의 보 전과 군 환경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부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참여국] 시민참여국은 시민들에게 녹색연합을 소개하고, 녹색운동을 권합니다. 회원을 만나고, 생활 속 녹색 운동을 전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 시는 분들에게 창구가 되어주는 일 또한 시민참여 국의 역할입니다. 회원확대팀, 시민참여팀, 모금홍보팀 - 이렇게 3개팀 14명이 모여 시민참여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녹 색연합 사무실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자리에 있답니다. 언제든 녹색이 궁금하시면 시민참여국을 찾아주세요.

[녹색에너지디자인(추)] 녹색에너지디자인(추)은 에너지 자립마을과 녹색일자리를 만들어내 는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전문기구 입니다. 현재 에너지 진 단과 처방,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 한 도시형 모델‘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녹색에너지디자이너 양성과 인간다운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 들을 구상하고 있답니다. 작은 결실들이 모여 진정한 사회(적)기업 으로 거듭날 때까지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박진희, 신근정, 문은정, 보람, 김미영, 정인철, 윤기돈, 김세영 사진. 황주란 / 녹색연합 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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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녹색의 가치를 전할 캠페이너를 찾습니다.

우리 사회에 녹색의 가치가 더 크게 번져갈 수 있도록 시민들을 직접 만나 녹색연합을 알리고 회원이 되어주기를 권유하는 회원확대캠페인에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녹색연합의 회원확대캠페인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나 지하철역에서 진행되며, 2009년 동안 이 캠페인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녹색연합의 가족이 되셨습니다.

● 지원자격 : 6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신 분 사람을 만나는 일에 적극적이신 분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 녹색의 가치에 동의하며 녹색운동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은 분 ● 서류접수 : 2010년 2월 15일(월)까지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별도 연락) ● 제출서류 : 이력서 1통, 자기소개서 1통 ● 근무조건 : 계약직(6개월 이상, 정규직전환가능)/ 주 5일근무/ 10:00~18:00 ●급

여 : 현장 매니저(월 120만원), 아르바이트(월 90만원)

●문

의 : 녹색연합 조직국 허승은 recruit@greenkorea.org 070-7438-8518

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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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벙 ’으 로 오 세 요 . 벼농사를 위해 마을 곳곳에 만들어진 작은 저수지 둠벙. 샘솟는 지하수 덕에 연중 적당한 수질수온을 유지하여 수서생물들의 소중한 삶터가 됩니다. 또한 가뭄까지 대비해주니 참으로 소중한 생명의 공간이지요. 자연과 사람을 모두 이롭게 하는 마르지 않는 샘. 이처럼 아름다운 지구인들의 작은 이야기와 고민들이 샘솟는 곳, 서로에게 이로운 아름다운 공간‘둠벙’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녹색연합 식구들끼리도‘Daum View, Naver Cast’같이 서로의 블로그를 공유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둠벙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 <나무와 함께하는 시골살이>, <지구&환경>, <맑은물의 산행일기>, <최승국의 행복찾기>, <초록호랑이>, <생명은 소중해> 등 여러 분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만 있지 않을까 부담되신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지구를 지키는 녹색생활의 노하우뿐 아니라 마음 뜨끈해지는, 자랑하고 싶은 순간들, 말하고 싶은 나의, 이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있답니다. 다같이‘둠벙’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나눠보는 건 어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소소하게, 때로는 힘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답니다. 어서 어서 오세요!

‘둠벙’과 함께 하려면? 1 홈페이지 메인화면 아름다운 지구인의 블로그를 클릭 ● 2 우측 상단‘회원가입’클릭한 후 블로그라운지 회원가입 ● 3 회원 로그인 후 우측 상단에 관리 → 블로그 → 블로그추가를 클릭 ● 4 피드주소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 입력 후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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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색 기 자 단

모 집

초록의 현장을 누벼라! 녹색기자단 2기를 모집합니다. ■ 녹색기자단은? -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녹색세상을 꿈꾸는 환경단체 녹색연합의 시민기자단입니다. - 녹색연합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환경, 생태, 생명의 가치관을 나눕니다.

■ 녹색기자단의 활동은? - 이달의 주요한 녹색연합 활동에 참여하고 현장을 취재합니다. - 나누고 싶은 환경관련 이슈를 기획하고 취재합니다. - 블로그,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취재한 기사를 시민들과 나눕니다.

■ 녹색기자단에 함께하면 좋은 점? -

환경문제의 이해를 돕는 교육 및 현장활동에 참여합니다. 현장취재 및 글쓰기를 돕는 교육에 참여합니다. 비슷한 관심을 갖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납니다. 활동기간 만료 시 수료증 또는 자원활동확인서를 발급합니다.

■ 모집안내 ●대

상 : 글쓰기와 더불어 온/오프라인(블로그,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녹색의 이슈를 시민에 널리 알리는 데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

● 신청방법 : 1)‘나의 일상에서의 환경운동’이라는 주제로 자기소개서 작성 2) 자기소개서에‘이름/연락처/하는일/주소’와‘개인 홈페이지/미니홈피/블로그’를 함께 기재하여 이메일 (hic7478@greenkorea.org)로 보내주세요. ● 신청기간 : 2월 1일 (월) ~ 2월 23일 (화) ●발

표 : 2월 25일 (목)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 녹색기자단 2기 예비교육 참석 필수 - 예비교육일정 : 2월 26일 (금) 늦은 7시 녹색교육센터 - 내용 : 녹색연합 활동교육 및 녹색기자단 활동안내 ●문

의 : 시민참여국 황인철 활동가 070-7438-8523 hic7478@greenkorea.org

자원활동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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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터를 가다

“예가산업(주)”의 김종림 회원님 글 김세영 / 녹색에너지디자인(추)

슬기를 세상에 심는‘예가산업(주)’

예가산업(주)은 바른성장, 바른변화, 바른투자, 바 른나눔을 경영이념으로 1999년 설립됐다. 고효율 에 너지 상품 개발로 시작해 궁극적으로는 대체에너지 발전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친환경 웰빙 초절전 냉난방기와 저온수 바닥구들장을 개발하고 판매 한다. 또한 건설,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 생활과 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대안을 만들어내는 일 도 함께 하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김종림 회원님 의 녹색 세상에 대한 열정을 엿보고 왔다. 자연과 인간을 담는 건축가를 꿈꾸다 10세부터 건축가를 꿈꿔온 소년 김종림은 이미 고 등학생 당시 서울타워 모델을 만들어낼 정도로 그 소질과 건축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학부 시절부터 건축을 전공하면서 에너지를 적게 소비 할 수 있는 건축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졸 업 후 건축회사에서 일하며 폐기물과 건축방식에 문 제의식을 느낀 그는, 같은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협 회를 구성했다.‘과거를 읽어 미래를 담을 수 있는 현 재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진정한 의미의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대기업이 그 자 리를 차지하였고, 원래의 의미가 이윤만을 쫓는 방 식으로 퇴색되었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서 아쉬움 이 전해졌다.

제 2 의 러브하우스 ‘에너지 제로 하우스’만들고파 현재 그는 친환경적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함과 동 시에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하며 꿈을 실현해가는 중이다.‘에 너지 절약’ ‘녹색성장’ , 의 붐 덕에 온갖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무척 바쁘다며 행복한 비 명을 지르고 있다. 사회적 인식 변화와 복지증대활 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러브하우스>처럼 <에너 지제로하우스>를 방송화해 에너지 문제를 더욱 친 숙하고 일반화 하고 싶은 계획도 있다. 수차례 방송 출연 후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가 쇄도하 고 주변에 알아보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미디어를 통 한 대중들의 관심과 의식변화의 큰 효과를 몸소 체 험한 때문이다. 건강에 좋고 환경 친화적인 집을 원하는 이여, ‘예가’로 오라! 절약하는 것이 건강을 해치고 스트레스가 되어서 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신조다. 지구를 지키는 동시 에‘인간에게 버겁지 않을’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이 야기다. 가벼운 마음으로 예가산업을 방문해보자. “모두를 만족시킬 녹색세상을 만들기는 어렵겠지 만, 미래 세대를 생각하며 계획한다면 실수를 최소 화 할 수 있다”고 말하는 회원님의 이야기에서 더 많은 김종림과 예가산업이 생겨나면 좋겠다는 생각 을 해본다. 연락처 : 02-931-3110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1267 토마토파르코 212호 예가산업(주) 누리집 : http://www.yeaga.co.kr 카페 : http://cafe.naver.com/yeagacm

* 녹색연합 누리집 > 회원마당 > 회원이야기에서 더 많은 녹색희망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녹색연합 회원 누구나 녹색희망터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녹색희망터 신청/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신지선 070-7438-8523 holajisun@greenkorea.org

22 녹색희망 2010 2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2009년 12월 18일 ~ 2010년 1월 19일)

강수영 고동주 김건호 김경민 김경옥 김경임 김경훈 김덕하

김미연 김상훈 김선미 김선옥 김수홍 김연희 김용덕 김은아

김은혜 김인아 김인하 김일태 김재환 김지홍 김진숙 김현지

나신영 류현숙 문홍주 박 경 박미라 박병호 박선옥 박수택

박지은 박진형 백재웅 서동재 서윤정 서정아 송현숙 신동욱

신민정 신상록 오미정 오현지 원혜영 유형숙 윤영근 이가현

이금희 이남순 이상희 이선정 이선주 이성재 이 연 이윤희

이은경 이정하 이철원 이희경 이희순 장민서 장수연 장종성

전미정 정봄이 정승현 정운수 정인희 정홍조 조동연 채정선

최민혜 최석빈 최선주 최성우 최의순 최진옥 최효규 편영수

허 연 홍지수 황선미 황인철

녹색연합의 평생회원입니다 (주)자연을 담은 집 (주)한국케이블TV북부방송 KTB network 권성문 강군옥 강대섬 강문규 강석영 고광현 故박권현 故임길진 고종욱 공유상 곽병섭 구대수

구영기 권득룡 권태호 김광윤 김광일 김권호 김동수 김두석 김두훈 김미소 김삼농

김상근 김선태 김성용 (김미숙) 김영관 김영길 김용주 김은화 김의중 김재욱 김정욱 김준태 김지한 김타균

김한수 김현수 김준태 김준영 김현준 김호동 김희경 나경원 나경주 나희원 남궁명희 남봉우 남상준 남호근

(육경숙) 노수진 노융희 라제수 류선희 명진스님 문국현 문승식 박노봉 박명수 (세환이텍) 박범진 박성용 박성준

박성훈 박양규 박영규 박영신 박용남 박일환 정금수 박재숙 박정운 박정은 박태원 배난주 배순이 백현양

선 목 성민정 (최승국) 손광운 송수진 송순창 송일섭 송종임 송태재 수경스님 신말례 신혜연 심익섭 안경숙

안영철 양경모 양보경 양성하 양춘승 양해동 염정희 염태영 오덕성 오재옥 오정금 울진군청 위성현 유기준

유재선 윤도학 윤병선 윤재학 윤지선 이강숙 이경희 이기섭 이나영 이민숙 이병철 이상춘 이석휘 이선재

이송숙 이언기 이영숙 이영식 이영화 이유진 이윤채 이이석 이종수 이주영 이주환 이준희 이지현 이현철

이혜선 이호옥 이호준 이화순 임건식 임동옥 임창희 임회광 임희진 장 건 장 천 전희섭 정규형 정난영

정연경 (김형우) 정영진 정용미 정용철 정택성 정해순 정회성 제종길 조수호 조승연 조운호 조진상 조회은

지나워커 (존워커) 지아가 (조태경) 천규석 천상윤 최상일 (신경아) 최서연 최성호 최승국 최예은 최은영 최인호

최종덕 황언구 최현미 황정례 최현식 하인숙 한영식 한재석 한주희 한희정 함수초 허영자 허 욱 (최규혜) 허 윤 홍욱표

이천용 이현철 이현훈 이혜련 이혜영 이희은 임윤진

임해숙 장재만 정대웅 (정현조) 정만효 정방원 정세홍

정연희 정옥순 정유진 정응기 정호진 조기연 조민영

조민재 조성식 최광식 최미연 최미현 최상천 최서연

회비를 내셨습니다 (2009년 12월) 자 동 이 체 강명화 강종은 강현정 고갑숙 구영경

권정순 길미경 김건영 김권호 (신동경) 김귀순 김길화

김대연 김명희 김보정 김상철 김성희 김수정 김승리

김연숙 김유진 김윤민 김은영 김정욱 김현경 김현수

김홍희 낙산사 남숙희 당지연 박미순 박복희 박선향

박영신 박은영 박현아 서장호 서홍욱 선 희 성수호

송다은 송영필 신경수 신숙정 신영애 신평균 신현숙

신효숙 여숙환 염정숙 염태영 유가은 (김미권) 유영호

유진아 유희선 윤여창 윤인숙 이규화 이보나 이선영

이승주 이옥자 이원희 이윤희 이은향 이정란 이정화

최은선 최재희 최진영 클린랜드 한재현 허 장 홍명희

지 로 곽은정 김태용 박승규 서기수 엄미애 유수영 이신숙 정복식 정정오 조명렬 천양순 홍재현 김영희 문태완 박희춘 안원효 왕민희 이선재 전희선 정운서 조규현 조용숙 한기양

연회비 평생회비 일시후원

고래아이디어컴퍼니 김 홍 빈 신 홍 섭 이 경 선 성 남 고 이 희 옥 조 광 덕 한국디지털위성 김 석 주 김 원 기 박 완 철 양평군청 이 선 의 이 인 숙 정 근 희 채 난 숙 회 비

신입회원, 후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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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강은향 고제석 국효민 권혜준 김규태 김동운 김미영 김상용 김성호 김신일 김영애 김웅철 김이배 김정중 김지홍 김태형 김현주 (주)김영사 가나연 가영희 강가애 강가 웅 강경태 강구철 강규수 강규연 강기대 강기석 강나영 강남원 강내인 강덕준 강말순 강명선 강명휘 강목식 강문식 강문정 강문주 강미경 강미숙 강미애 강미자 강민서 강민석 강민석 강민석 강민지 강병화 강보배 강상원 강상윤 강상철 강석영 강선영 강선희 강성길 (강현성 강민성) 강성자 강성화 강성훈 강성훈 강소연 강수진 강승아 강승아 강승훈 강신욱 강신행 강양숙 강영근 강영란 강영수 강영식 강영임 강영주 강예슬 강예진 강원선 강윤화 강은미 강은정 강은주 강은진

강은희 강이자 강인성 강정연 강정회 강정희 강종길 강종필 강주연 강주화 강주희 강준열 강지남 강지영 강지영 강지영 강지원 강지은 강지현 강지혜 강진영 강진원 강진철 강찬모 강창모 강창성 강창훈 강철구 강태심 강태원 강하은 강학곤 강현정 강혜경 강혜영 강혜원 강혜원 강혜원 강혜정 강혜지 강호민 강홍천 강희경 경기수 계명희 고건우 고 경 고경희 고경희 고기종 고미영 고상 현 고석란 고선민 고순자 고영주 고영훈 고 오환 고원석 고윤하 고은 복 고은 주 고이지선 고일주 고재순 고정숙 고정엽 고정은 고정희

고종희 고준희 고지선 고지영 고지환 고진 우 고철민 고해인 고해찬 고현영 고형림 고화석 공공미술 프리즘 공병각 공석범 공성혁 공순복 공순선 공지혜 공해민 공홍석 곽경희 곽노연 곽동욱 곽미란 곽미현 곽민규 곽민영 곽보선 곽봉수 곽선미 곽선애 곽수진 곽순근 곽영진 곽은진 곽정난 곽진경 곽현숙 곽혜미 곽혜영 곽효열 광대패 모두골 구경모 구경화 구경희 구남선 구남주 구도완 구미순 구민경 구보숙 구소영 구소영 구소영 구 수인 구영회 구은아 구자 란 구자일 구지윤 구 현 구혜경 구회경 구회심 국동근 국승란

국효선 권구홍 권기원 권기윤 권남희 권내현 권대희 권덕기 (성재희) 권문경 권문석 권미영 권미조 권민규 권민성 권민주 권민철 권병섭 권병주 권보은 권선근 권선례 권세원 권소영 권순문 권순미 권순우 권숭철 권승문 권양희 권연수 권염구 권영민 권영수 권영순 권영식 권영완 권영우 권영지 권영희 권오걸 권용호 권 욱 권위영 권윤경 권은희 권장수 박순희 권재일 권정선 권정완 권정윤 권정혁 권정호 권정희 권준희 권진아 권태미 권태원 권 혁 권혁란 권혁주 권혁철 권 현 권현조 권형랑 권혜경 권혜경 권혜정

권환용 금교진 금연숙 금용한 기선옥 기선인 기우철 기인선 길기주 길미연 길현정 길현주 길현진 김갑련 김갑철 김강산 김강욱 김강일 김강중 김강진 김건수 김건희 김경덕 김경란 김경록 김경미 김경미 김경미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순 김경순 김경순 김경아 김경아 김경연 김경연 김경옥 김경인 (정혜영) 김경주 김경택 김경혜 김경환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계남 김계희 김관영 김관중 김광숙 김광식 김광옥 김광철 김광현 김광희 김교남 김국상 김권호 김귀선 김규성 김규식 김규원

24 녹색희망 2010 2

김근수 김근수 김근수 김금순 김금희 김기국 김기덕 김기범 김기봉 김기성 김기성 김기수 김기영 김기원 김기원 김기은 김기진 김기청 김기택 김나나 김나영 김나영 김나함 김나희 김낙규 김낙빈 김남권 김남기 김남돈 김남명 김남석 김남수 김남순 김남진 김남춘 김남희 김남희 김다영 김담희 김대식 김대식 김대영 김대용 김대일 김대진 김대현 김대희 김덕윤 김덕하 김덕화 (이숙길) 김덕희 김도경 김도현 김도형 김도훈 김동관 김동규 김동근 김동미 김동미 김동빈 김동석 김동선 김동식 김동실 김동심 김동오 김동욱

김동원 김동인 김동일 김동찬 김동표 김동필 김동혁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호 김동호 김동환 김동환 김동흔 (정혜련) 김두림 김두환 김득중 김 란 김릿다 김만태 김말필 김맹섭 김명기 김명남 김명배 김명선 김명섭 김명숙 김명순 김명옥 김명준 김명지 명 서 호 중 김명진 김명철 김명화 김명희 김세림 김동화 김묘선 김무숙 (나현민 나민주) 김문철 김미경 김미경 김미경 김미나 김미나 김미라 김미란 김미령 (정명호) 김미선 김미선 김미숙 김미숙 김미숙 김미애 김미애 김미연 김미연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옥 김미자 김미자 김미정 김미혜 김미화 김미화 김미화 김민경 김민경 김민경 김민균 김민선 김민성 김민수 김민수 김민식 김민우 김민재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지 김민지 김민철 김민철 김민하 김민회 김민희 김범민 김범석 김범식 김변원정 김병우 김병욱 김병일 김병주 김병호 김보경 김보경 김보나 김보명 김보미 김보성 김보연 김보영 김보원 김보현 김보화 김보화 김복례 김복주 김봉래 김봉석 (김희정) 김봉아 김비애 김사윤 김상기 김상동 김상병 김상수 김상수 김상식 김상엽 김상영 김상영

김상우 김상주 김상채 김상훈 김상훈 김상희 김샛별 김생현 김서영 김서영 김서윤 김석기 김석정 김석진 김석환 김 선 김선녀 김선동 김선명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숙 김선신 김선애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선옥 김선옥 김선옥 김선옥 김선진 김선형 김선화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설아 김성남 김성룡 김성만 김성미 김성민 김성민 김성복 김성수 김성숙 김성식 김성애 김성애 김성애 김성연 김성용 (김미숙) 김성은 김성익 김성재 김성진 김성진 김성철 김성해 김성현 김성혜

김성화 김성환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세년 김세환 김소림 김소미 김소양 김 소연 김소영 김소현 김소희 김송지영 김수강 김수미 김수빈 김수연 김수연 김수영 김수옥 김수용 김수원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수철 김수철 (곽 영현) 김수현 김수형 김수환 김숙정 김숙희 김숙희 김순례 김순복 김순봉 김순석 김순아 김순옥 김순옥 김순정 김순정 김순희 김슬기 김슬지 김슬희 김 승 김승균 김승만 김승순 김승용 김승호 김승희 김시남 김시내 김시언 김 신 김신애 김신옥

김신지혜 김실근 김아영 김아진 김아현 김애경 김애리 김애숙 김애숙 김애자 김양기 김양선 김양수 김양순 김양진 김양희 김양희 김여란 김여옥 김여옥 김여진 김여진 김 연 김연경 김연수 김연수 김연수 김연이 김연주 김연주 김연중 김연지 김연진 김연진 김연화 김연희 김연희 김영각 김영남 김영대 김영덕 김영란 김영란 김영란 김영린 김영명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민 김영민 김영발 김영배 김영범 김영빈 김영상 김영석 김영선 김영선 김영선 김영숙 김영순 김영신 김영신 김영실 김영애

김영옥 김영웅 김영원 김영인 김영조 김영종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준 김영지 김영진 김영철 김영탁 김영태 이영선 김영하 김영해 김영혁 김영현 김영호 김영환 김영환 김영훈 김영훈 (김항 아)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예리 김예섭 김예실 김예은 김옥경 김옥경 김옥인 김옥진 김옥희 김온누리 김왕승 김외광 김용균 김용란 김용문 (김호중) 김용미 김용분 김용석 김용석 김용선 김용성 김용언 (정미경 현지 태은) 김용오 김용진 김용진 김용진 김용현 김우란 김우섭 김우태 김우현 김우현 김욱현 김운식

김원묵 김원학 김월회 김유경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선 김유식 김유신 김유정 김유진 김유진 김유환 김윤경 김윤경 김윤숙 김윤숙 김윤아 김윤영 김윤정 김윤정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 은 김은경 김은경 김은광 김은랑 김은미 김은미 김은미 김은숙 김은순 김은아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옥 김은자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진 김은하 김은혜 김은화 김은희 김은희 김은희 김은희 (김 은영) 김응이 (황춘 선) 김의태

김인경 김인기 김인배 김인선 김인숙 김인영 김인자 김인정 김인중 김인하 김인현 김인혜 김일권 김일태 김일호 김일환 김자현 김장훈 김재구 김재규 김재기 김재명 김재민 김재봉 김재선 김재신 김재열 김재웅 김재원 김재은 김재춘 김재학 김재혁 김재호 김재홍 김재희 김재희 김전강 김점옥 김 정 김정광 김정국 김정규 김정균 김정기 김정래 김정량 김정미 김정미 김정민 김정민 김정선 김정수 김정숙 김정숙 김정숙 김정순 김정술 김정식 김정아 김정안 김정여 김정옥 김정용 김정윤 김정은 김정은 김정인 김정인

김정현 김정호 김정호 김정호 김정환 김정희 김정희 김제남 김종구 김종돈 김종림 김종명 김종명 김종백 김종석 김종수 김종수 김종안 김종안 김종열 김종예 김종일 김종일 김종진 김종환 김종환 김종훈 김주경 김주규 김주민 김주범 김주선 김주연 김주영 김주은 김주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현 김주희 김준석 김준애 김준형 김준희 김지미 김지석 김지선 김지성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용 김지원 김지원 김지윤 김지윤 김지윤 김지은 김지은 김지철 김지한 김지헌 김지현 김지현

김지홍 김 진 김진경 김진미 김진세 김진숙 김진숙 김진순 김진엽 김진영 김진영 김진영 김진옥 김진우 김진웅 김진원 김진춘 김진한 김진해 김진호 정수진 김진홍 김진흥 김진희 김진희 김진희 김찬양 김찬우 김창덕 김창민 김창석 김창섭 김창연 김창한 김창현 김채민 김채정 김천수 김천직 김철규 김철록 김철수 김철식 김철호 김청옥 김춘선 김춘조 김충식 김치영 김타균 김탁환 김태곤 김태림 김태림 김태선 김태순 김태식 김태언 김태영 김태옥 김태욱 김태윤 김태은 김태정 김태청 김태평 김태헌 김태형 김태형

김태호 김태호 김태환 김태훈 김태훈 김판윤 김하란 김하림 김하열 김학송 김학일 김학진 김한결 김한 글 김한나 김한란 김한백 김한서 김한수 김한슬 (대현) 김한얼 김해근 김해란 김해랑 김해리 김해선 김해영 김해정 김해진 (박미라) 김행주 김향숙 김향중 김향희 김혁래 김 현 김 현 김현경 김현덕 김현미 김현미 김현미 김현미 김현민 김현성 윤수현 김현숙 김현숙 김현아 김현아 김현아 김현영 김현옥 김현인 김현일 김현자 김현자 김현재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

김현진 김현진 김현진 김현진 김현철 김현학 김형균 김형래 김형섭 김형숙 김형오 김형익 김형인 김형주 김형준 김형준 김형준 김형한 김혜강 김혜경 김혜경 김혜경 김혜나 김혜성 김혜수 김혜숙 김혜연 김혜연 김혜영 김혜영 김혜옥 김혜옥 김혜정 김혜진 김혜진 김혜진 김호용 김호중 김홍건 김홍근 김홍석 김홍선 김홍용 김화 순 김화 준 김환권 김환수 김활빈 김황일 김 효겸 김효남 김효상 김효선 김효선 김효식 김효은 김효정 김효진 김후자 김흥덕 김희경 김희경 김희도 김희만 김희배 김희수 김희수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재 김희정 김희정 김희정 김희종 김희주 나경훈 나김영정 나동혁 나미선 나 선 나선희 나순형 나영민 (나현경) 나의숙 나익수 나인숙 나정은 나종문 나진영 나찬호 (동 은진) 나태균 나현아 나혜련 남공열 남궁석 남궁효 남기령 남기영 남기택 남기포 남명이 남무현 남미숙 남미향 남보라 남상긍 남상민 남상우 남상철 남성엽 남수정 남연희 남영순 남용우 남은님 남은미 남은선 남익현 남인식 (이미선) 남인준 (남경원) 남정산 남종영 남준기 남지민 남진우 남창희 남초록 남태규 남한우 남 효 남효식

남효정 노 건 노 건 노경래 노경실 노경철 노기환 변사라 노미라 노미정 노민수 노민찬 노민한 노병돈 노병준 노복연 노복희 노상경 노상우 노상은 노수나 노수연 노승원 노신영 노영희 노용우 노유순 노윤희 노은성 노재승 노재화 노정민 노정호 노준식 노중태 노지환 노진우 노 철 노형수 노화순 도경화 도재곤 도한욱 도현스님 (장기철) 도혜현 라성호 라영화 라제수 류경미 류근성 류기석 류대곤 류미향 류미희 류민경 류상윤 류세희 류 수연 류 수호 류양선 류연경 류영란 류은경 류은숙 류일형 류재향 류정배 류중욱 류지현 류 진 류창우

류철우 류향미 류현정 류희수 리수경 리정영 맹민현 명고운 명묘희 명영랑 명현주 모경숙 모 우 목병균 (이강선) 문갑현 문경례 문광임 문 근영 문기웅 문기준 문남희 문명미 문미라 문 상기 문상덕 문상이 문선옥 문성요 문성임 문성혜 문성호 문 소연 문소영 문 수남 문수정 문수정 문 수호 문순영 문승구 문승식 문영아 문우정 문 우현 문은정 문은향 문일호 문자영 문재철 문전안 문정호 문정희 문종숙 문지효 문찬영 문혜정 문환수 문희재 미야우치 아키오 민건식 민경자 민경진 민경환 민기범 민덕규 민병준 민수홍 민아림 민예진 민정호 (박민자)

민지배 민철기 민태선 민혜경 박경득 박경미 박경선 박경수 박경숙 박경순 박경옥 박경원 박경은 박경자 박경태 박경택 박경호 박경화 박경화 박경환 박경희 박계용 박계현 박광석 박광수 박권제 박규환 박근식 박근철 박근태 박근호 박금란 박금옥 박기상 박기석 박기선 박기선 박기영 박기홍 박기화 박길옥 박꽃님 박꽃보라 박나래 박나영 박대문 박대서 박대순 박도윤 박도윤 박동배 박동 수 박록삼 박명선 박명수 (세환, 이텍) 박명숙 박명숙 박명진 박명혜 박무 순 박문현 박미나 박미배 박미숙 박미연 박미영 박미옥 박미옥 박미옥 박미화 박민서

박민수 박민아 박민재 박민주 박민주 박민희 박병은 박병호 박복임 박봉 규 박봉희 박상규 박상대 박상돈 박상용 박상은 박상준 박상태 박상호 박상희 박석근 박석준 박선영 박선요 박선우 박선자 박선정 박선하 박선향 박선희 박선희 박선희 박성규 박성기 박성대 박성률 박성만 박성문 박성미 박성선 박성애 박성열 박성용 박성원 박성준 박성진 박성태 박성택 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박성환 박성훈 박성희 박성희 박세희 박세희 박소연 박소영 박소운 박소은 박소현 박소현 박소현 박수영 박수옥 박수정 박수정 박수진 박수향 박수환

박숙란 박숙미 박숙희 박순태 박승관 박승권 박승찬 박승찬 박승호 박시원 박시자 박신경 박신용철 박아름 박양규 박연숙 박연숙 박 영 박영권 박영규 박영덕 박영미 박영미 박영미 박영수 박영숙 박영순 박영신 박영아 박영조 박영철 박예선 박옥균 박완규 박용관 박용범 박용진 박용훈 박용희 박우물 박우성 박우영 박우현 박우희 박 원 박원재 박원조 박유진 박유진 박윤경 박윤경 박윤경 박윤세 박윤용 박윤희 박은경 박은경 박은숙 박은아 박은영 박은영 박은영 박은옥 박은정 박은준 박은혜 박은화 박은희 박은희 박인규 박인숙 박인아

박인영 박인자 박인호 박인호 박일환 정금수 박자현 박장원 박장 헌 박재군 박재근 박재범 박재선 박재숙 박재신 박재옥 박재희 박정규 박정민 박정배 박정수 박정숙 박정순 박정식 박정심 박정심 박정심 박정연 박정유 박정은 박정은 박정은 박정은 박정인 박정혜 박정화 박정화 박정희 박조령 박종공 박종길 (정윤미) 박종렬 박종명 박종서 박종수 박종숙 박종윤 박종인 박종주 박종철 박종화 박주선 박정호 박주연 박주영 박주환 박준수 박준원 박준일 박준하 박준혁 박지민 박지연 박지영 박지영 박지영 박지용 박지한 박지현 박지형 박지혜

박지훈 박 진 박진석 박진용 박진우 박진 호 박진희 박진희 박찬갑 박찬경 박찬정 박찬현 박찬형 박찬호 박창규 박채완 박천규 박천규 박철만 박철효 박춘성 박충기 박충수 박충희 박태남 박태세 박태원 박태준 박태화 박태훈 박한결 (박성조 서혜은) 박해광 박해란 박해심 박헌규 박 혁 박 혁 박현령 박현미 박현수 박현숙 박현식 박현영 박현정 박현정 박현주 박현주 박현진 박형욱 박형진 박혜경 박혜란 박혜명 박혜민 박혜성 박혜성 박혜영 박혜옥 박혜인 박혜진 박호근 박호정 박화수 박효경 박효운 박효윤 박효주 박효진 박흥만 (강복희)

박흥세 박흥수 박희석 박희선 박희정 박희정 박희정 박희정 박희현 반세웅 반은경 반은희 반현실 방기숙 방기영 방미혜 방선경 방성진 방성혁 방시레 방완문 방천환 방하남 배기경 배난주 배덕용 배동석 배문숙 배보람 배봉기 배석한 배석희 배성륭 배성원 (김현숙 배풀님) 배소현 배수경 배억호 배연주 배영주 배용진 배우한 배윤주 배윤진 배은영 배을진 배익환 배장은 배정식 배정훈 배제선 배주찬 배지숙 배지은 배진호 배진희 배찬혜 배채완 배태경 배택희 배한경 배해정 배현옥 배현주 배형신 배형진 배호연 배희자 백가 을 백광운 백궁선

백금렬 백대진 백두현 백미연 백민우 백복균 백상기 백상배 백상윤 백선미 백수연 백수영 백수현 백승지 백승훈 백승희 백여정 백영기 백영주 백용해 백윤준 백은정 백인도 백재웅 백정애 백정은 백종문 백종언 백종우 백종운 백주현 백지수 백지연 백지원 백지혜 백지후 백진임 백진협 백찬주 백현양 백현자 백현정 백현진 백혜영 백혜진 변강금 변상규 변소영 변영길 변은혜 변인희 변택주 변현숙 변혜진 보운스님 복꽃순 봉은사 봉정암 봉 종기 부은경 북센스 사은혁 상보규 상은혜 서경석 서경숙 서광운 서근식 서기랑 서기석 서기원 서대성

서대필 서동임 서동주 서명순 서명지 서문홍 서미애 서미영 서미정 서범석 서보람 서보성 서봉성 서상우 서석민 서석종 서선교 서성덕 서수려 서수일 서숙희 서순환 서승현 서승희 서애숙 서영덕 서영민 서영아 서영아 서영은 서영호 서옥희 서용대 서용찬 서은석 서은현 서의관 서의철 서인석 서인한 서자연 서장원 서재원 서정금 (곽신행) 서정민 서정민갑 서정아 서정아 서정아 서정은 서정철 서정혜 서주석 서준섭 서지웅 서지훈 서태영 서현석 서현선 서현숙 서현철 서현화 서형숙 서형순 서호탁 서화자 서훈석 석은영 석은하 석정웅 선승희

선우훈 선일규 선정수 선휘성 설동주 설미남 설미정 설예주 설정경 설진원 설혜윤 설희정 성경선 성군자 성기은 성기철 성동훈 성명희 성미선 성미연 성미영 성미화 성민정 (최승 국) 성수경 성시학 성유리 성윤정 성윤정 성은주 성정숙 성제중 성지아 성지영 성진기 성창권 성창석 성현주 세무법인 서 경 소권섭 소순영 소시영 소재옥 소 현 손가영 손경애 손덕삼 손득원 손만영 손명숙 손미경 손미연 손미영 손민하 손상택 손선영 손성훈 손수돈 손수정 손승우 손언태 손여림 손영미 손영숙 손원표 손유진 손은옥 손장섭 손재근 손재호 손정미

손정옥 손정화 손종익 손지은 손현수 손호상 손호석 송경미 송광희 송명진 송명희 송미근 송미미 (미라) 송미영 송미영 송민경 송민영 송 봉연 송선경 송선경 송성호 송수나 송수진 송순아 송연정 송영도 송영석 송영순 송영재 송옥진 송 욱 송윤미 송윤옥 송일민 송자현 송재룡 송재문 송정남 송 정민 송정복 송정희 송종인 송준섭 송준숙 송지민 송지선 송지선 송지영 송지원 송지현 송지훈 송 진 송진환 송한나 송현숙 송현주 송현주 송형근 송효정 송후용 순종현 승지현 시원혜 신경옥 신경자 신경화 신광수 신규종 신꽃다미 신단길 신동민

신동식 신동월 신동주 신동준 신동철 (신미령) 신동헌 신동헌 신동호 신라영 신말례 신말순 신명철 신명희 신문숙 신미경 신미경 신미라 신미숙 신미영 신미재 신민우 신보경 신보경 신상구 신상숙 신서윤 신 석 신선미 신선영 신선희 신소윤 신송혜 신수정 신숙희 신승연 신시연 신아영 신억수 신연숙 신영석 신영순 신영은 신영주 신영호 신영환 신 옥 신옥진 신용남 표지선 신재원 신재영 신용재 신용주 신용철 신용철 신 원 신은비 신은순 신은하 신은희 신이나 신장욱 신재순 신재은 신재헌 신정아 신정훈 신종하 신주영 신준규 신준수

양영은 양용성 양원석 양윤승 양은미 양은정 양인숙 양정무 양정미 양정환 양종관 양지순 양지예 양지우 양지우 양진영 양태윤 양향국 양현숙 양현아 양현정 양혜민 양휘자 어두진 어병회 어윤정 어지원 엄경출 엄금주 엄기호 엄남식 엄민식 엄선희 엄소희 엄영은 엄영흠 엄용준 엄준용 엄지윤 엄치현 엄현경 엄화정 엄흥섭 여경희 여광진 여동훈 여문규 여상훈 여수진 여승현 여예은 여용수 여성빈 윤미애 여은경 여태구 연경은 연봉흠 연순흠 연유정 염대호 염선아 염수범 염승제 염연선 염현숙 염형국 염흥섭 영은기획 인쇄사 예다한 오경애

오경주 오경훈 오경희 오구 균 오규 동 오기석 오김현주 오덕흠 오미숙 오병갑 오봉준 오사라 오상규 오상민 오상 아 오상 열 오상운 오새봄 오서정 오서환 오석 동 오선 주 오세희 오소라 오송규 오수경 오수영 오순덕 오승훈 오시내 오아라 오애경 오연경 오영주 오유정 오은경 오은경 오은영 오의정 오장원 오정 금 오정미 오정열 오정 홍 오정환 (이경선 오은 샘 오은석) 오종석 오준혁 오지나 오지연 오지혜 오진 우 오진형 오창희 오철우 오태섭 오해선 오현경 오현경 오현경 오현주 오현주 오현주 오현지 오현철 오형은 오혜경 오화영 오희용 옥선자

후원해 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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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희 신지선 신지연 신진민 신진섭 신진희 신창현 신철민 신태중 신평호 신항수 신해수 신현돈 신현미 신현미 신현섭 신혜경 신혜경 신혜정 신혜정 신희석 신희자 심규선 심금미 심기영 심대윤 심동민 심병곤 심병수 심삼섭 심상진 심성훈 심소영 심수현 심연보 심유진 심은정 심익섭 심장원 심재승 심재열 심재왕 심재천 심정순 심정애 심정원 심지은 심태섭 심태훈 심현우 심호선 안광제 안나미 안동권 안동화 안문자 안미소 안민아 안병림 안보영 안상경 안선모 안선준 안성우 안성자 안성준 안세민 (김현정 안정민) 안세원 안세원 안세진

안소현 안소혜 안소 희 안수빈 안승율 안승준 안심희 안연희 안 영덕 안영미 안영애 안영찬 안영찬 안옥순 안옥이 (이병현) 안용수 안은아 안은영 안은주 안 인덕 안재학 안재헌 안정근 안정림 안정은 안정인 안종혁 안주현 안준수 안지원 안지호 안진걸 안진숙 안창현 안치현 안태일 안해인 안혜인 안화연 안효성 안희복 안희성 안희정 양경국 양경수 양경숙 양경혜 양경화 양기숙 양동철 양미라 양미연 양미영 양미혜 양민례 양병철 양서현 양석용 양선영 양선진 양성민 양성영 양성우 양성희 양수진 양승옥 양아람 양안나 양영순 양영심 양영애


옥순남 옥영관 옥희정 왕민석 왕성열 왕용일 우석균 우성실 우세윤 우연광 우영수 우인화 우재석 우재현 우정희 우종근 우종해 우종호 우진희 우혜숙 우흥제 원다정 원미성 원선연 원선희 원영옥 원유귀 원윤희 원주영 원진연 원진희 원흥묵 위광원 위종빈 위하영 위희진 유경님 유경해 유광곤 유광일 유 균재 유금숙 유기혁 (김은희) 유난영 유대현 유 림 유명상 유명석 유명애 유명희 유미옥 유 방 (최은경) 유병우 유상균 유상진 유상호 유석남 유선숙 유선영 유선화 유성모 유소영 유소영 유소희 유수경 유 수호 유승무 유승화 유애리 유양수

유언정 유영미 유영일 유예정 유원일 유은선 유은숙 유은정 유인선 유인수 유인숙 유인철 유일상 유재경 유재만 유재선 유재운 유재훈 유정민 유정은 유정혜 유정호 유정희 유 주연 유지수 유지숙 유지숙 유지연 유지영 유지영 유지영 유지주 유지헌 유철상 유태민 유한석 유 현 유현노 유현실 유현주 유형주 유형화 유혜경 유혜영 유혜진 유호권 유 훈영 유희태 육지인 육진선 윤경온 윤 관 윤관주 윤광용 윤규용 윤기 돈 윤기현 윤만택 윤명중 윤명현 윤미은 윤민정 윤상미 윤상혁 윤상훈 윤석영 윤선경 윤선주 윤설희 윤 성민 윤성중 윤성현

윤성혜 윤성호 윤성희 윤세민 윤세종 윤소영 윤소영 윤소희 윤 수연 김유영 윤수정 윤순섭 윤 승희 윤 승희 윤양섭 윤여진 윤연옥 윤연자 윤영식 윤영욱 윤영자 윤영조 윤예림 윤예찬 윤용례 윤용숙 윤용환 윤운상 윤은주 윤이나 윤인규 윤인숙 윤인숙 윤인숙 윤인자 윤일구 윤일영 윤재병 윤재봉 윤재송 윤재연 윤 정 윤정기 윤정문 윤정분 윤정식 윤정임 윤정현 윤정현 윤정희 윤 종기 (박미숙) 윤종수 윤종식 윤종찬 윤주만 윤주성 윤주훈 윤 준서 윤 준의 윤지성 윤지수 윤지연 윤지완 윤지현 윤진병 윤진원 윤진원 윤 찬 윤창영 윤천희 윤철종

윤춘호 윤충한 윤한경 윤한다 윤현덕 윤현자 윤혜경 윤혜성 윤혜영 윤호연 윤홍순 윤효영 윤효영 윤희숙 음 정민 이가영 이강오 이강준 이강희 이건숙 이건우 이건진 이 경 이경래 이경미 이경세 이경수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경순 이경옥 이경원 이경은 이경주 이경주 이경찬 이경태 이경현 이경호 이경황 이경훈 이경휴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계수 이계숙 이계혁 이고훈 이광재 이광준 이광준 이광진 이광호 이광호 이구성 이귀란 이귀자 이규용 이규운 이규한 이규환 이규희 이근규 이근선 이근성 이근영 이금재

이기복 이기붕 이기수 이기숙 이기춘 이기호 이길자 이길재 이길훈 이나경 이나영 이남림 이남일 이노원 이능수 이다인 이단비 이달영 이대성 이대수 이대우 이덕근 이덕룡 이덕자 이덕주 이도경 이동건 이동규 이동근 이동민 이동애 이동영 이동우 이동욱 이동익 이동철 이동현 이두례 이두해 이두희 이래주 이 림 이만규 이명관 이명란 이명렬 이명숙 이명애 이명주 이명주 이명천 이명희 이명희 이명희 이몹쓸 그립은 사람아 이무순 이무일 이문수 이문열 이문종 이미경 이미경 이미경 이미나 이미녀 이미라 이미례 이미례 이미미 이미선

26 녹색희망 2010 2

이미심 이미애 이미영 이미영 이미옥 이미정 이미정 이미화 이미희 이민경 이민구 이민규 (정민경) 이민선 이민영 이민정 이민진 이민철 이민희 이병걸 이병길 이병문 이병준 이병철 이병태 이병해 이병호 이병호 이보근 이보라 이보라 이보람 이보은 이보은 이보은 이복자 이봉규 이봉용 이봉자 이부덕 이부영 이빈파 이쁜이 이상기 이상돈 이상돈 이상록 이상면 이상미 이상미 이상복 이상열 이상열 (진은정 이수겸) 이상엽 이상온 이상우 이상원 이상은 이상은 이상진 이상철 이상팔 이상해 이상헌 이상헌 이상훈 이상희 이상희 이상희 이새봄

이서경 이석재 이석태 이선경 이선로 이선무 이선미 이선영 이선영 이선영 이선옥 이선옥 이선우 이선의 이선이 이선재 이선주 이선호 김연희 이선희 이선희 이선희 이성관 이성권 이성균 이성남 이성수 이성숙 이성연 이성용 이성우 이성은 이성훈 이성희 이세원 이소라 이소림 이소빈 이소영 이송화 이수남 이수만 이수미 이수아 이수연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재 이수정 이수지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배정한) 이수창 이수현 이수현 이수현 이수호 이숙경 이숙영 이순만 이순숙

이순아 이순자 이순정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호 이 슬 이슬기 이슬기 이슬비 이승경 (김창근) 이승기 이승무 이승범 이승복 이승언 이승연 이승용 이승윤 이승윤 이승일 이승주 이승준 이승준 이승진 이승채 이승태 이승헌 이승현 이승현 이승현 이승환 이승훈 이승훈 이승훈 이승휘 이승희 이시진 이신재 이신정 이아미 이안소영 이 암 이애경 이양희 이여옥 이 연 이연경 이연명 이연숙 이연숙 이연이 이연진 이연화 이연훈 이연희 이 영 이영경 이영규 이영규 이영균 이영균 이영길 이영란 이영림 이영미 이영민 이영선 이영선

이영선 이영섭 이영수 이영수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순 이영실 이영애 이영옥 이영욱 이영운 이영주 이영주 이영준 이영진 이영희 이오섭 이오희 이옥남 이옥선 이옥자 이용관 이용길 이용선 이용승 이용욱 이용욱 이용준 이용찬 이용한 이용화 이용훈 이용희 이우람 이우만 이우석 이우성 이우연 이우영 이우은 이우춘희 이우형 이욱진 이욱현 이운서 이 원 이원두 이원석 이원숙 이원영 이원영 이원우 이원형 이유림 이유미 이유숙 이유신 이유점 이유정 이유정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윤경 이윤경 이윤미 이윤미

이윤복 이윤선 이윤수 이윤재 이윤진 이윤하 이윤희 이 융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규 이은미 이은숙 (노 호열) 이은순 이은순 (오세호) 이은아 이은애 이은영 이은영 이은정 이은정 이은정 이은정 이은정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지 이은하 이은희 이은희 이의행 이이순 이인규 이인규 이인규 이인수 이인숙 이인원 이인정 이인철 이일중 이자경 이자희 이장우 이장희 이재경 이재균 이재복 이재선 이재섭 이재식 이재영 이재웅 이재원 이재원 이재윤 이재은 이재익 이재일 이재준 이재현 이재호 이재홍 이재훈

이재훈 이재희 이재희 이점호 이정규 이정란 이정란 이정란 이정미 이정미 이정미 이정민 이정민 이정민 이정민 이정민 이정석 이정아 이정아 이정애 이정연 이정영 이정완 이정우 이정원 이정은 이정은 이정자 이정하 이정현 이정화 이정훈 이정희 이정희 이제선 이제인 이제훈 이종구 이종길 이종락 이종섭 이종수 이종은 이종인 이종임 이종준 이종한 이종현 이종호 이종화 이종훈 이종희 이주신 이주연 이주영 이주영 이주한 이주환 이주희 이준권 이준동 이준성 이준엽 이준영 이준택 이준호 이준홍 이중묵 이지성 이지성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채원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우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혜 이지혜 이지호 이지훈 이지훈 이직재 이 진 이진라 이진미 이진미 이진미 이진선 이진숙 이진실 (이승민) 이진용 이진우 이진욱 이진원 이진희 이진희 이진희 이찬노 이창석 이창수 이창용 이창호 이채민 이천규 이철재 이철진 이철희 이철희 (마르 코) 이청빈 이청재 이춘삼 이충열 이충일 이태곤 이태용 이태용 이태욱 이태웅 이태정 이태호 이태화 이태환 이하림 이하영 이하영 이학범 이한림 이한수 이한우

이한진 이해숙 이해일 이해훈 이행재 이향나 이향례 이향우 이향우 이헌수 이헌준 이현구 이현석 이현숙 이현숙 이현애 이현옥 이현우 이현이 이현재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종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준 이현지 이현진 이현희 이현희 이형구 이형규 이형모 이형우 이형주 이혜경 이혜경 이혜경 이혜경 이혜련 이혜선 이혜선 이혜영 이혜옥 이혜원 이혜원 이혜은 이혜인 이혜주 이혜진 이혜진 이혜진 이혜진 이 호 이호성 (강 영임) 이호옥 이호원 이호재 이호준 이호찬 이호철 이홍민 이홍비 이홍원 이화신

이화연 이화영 이환규 이환직 이효기 이효정 이효진 이효진 이후곤 이휘림 이희경 이희곤 이희송 이희숙 이희연 이희열 이희정 이희정 이희진 인다미 인복진 인정숙 임가온 임건석 임경숙 임경아 임경훈 임경희 임계재 임근송 임난영 임다솜 임다해 임대성 임대환 임동관 임동근 임명섭 임명재 임명현 임미선 임미아 임미영 임미희 임민경원 임민주 임 밀 임병국 임병삼 임병암 임병은 임병호 임삼진 임상훈 임서정 임선경 임선희 임선희 임성준 임성훈 임소애 임수영 임수지 (임동 균) 임수진 임수택 임숙이 임숙희 임숙희 임순례 임순미 임순재

임아영 임여진 임연숙 임 영 임영순 임영준 임예진 임용진 임용훈 임운택 임 원 임유경 임윤옥 임은경 임은덕 임은숙 임은숙 임은영 임익순 임인순 임재경 임재인 임재태 임정미 임정민 임정수 임정숙 임정숙 임정현 임종섭 임종현 임주연 임주혁 임지숙 임지연 임지은 임지현 임진홍 임창선 임창은 임채민 임채현 임채환 임출환 임태근 임택섭 임해용 임해원 임향미 임현미 임현숙 임현정 임현정 임현주 임현찬 (권정연) 임혜련 임혜숙 임혜자 임혜진 임혜진 임호성 임화성 임효선 임효수 임효철 임희준 장가율 장 건 장경각 (원택스님) 장경애

장경윤 장경진 장경휘 장 규 장근수 장금옥 장기만 (장 아영) 장기은 장길석 장내일 장두인 장두하 장명순 장문순 장문진 장미나 장미연 장미정 장믿음 장병권 장병길 장보영 장봉균 장부중 장비오 장샛별 장선경 장선영 장선진 장성두 장성락 장세균 장세명 장세웅 장순해 장순혁 장승화 장 언희 장영옥 장영옥 장영주 장예은 장용기 장용길 장용훈 장웅조 장원정 장유세 장윤석 장윤선 장윤수 장윤화 장은숙 (김영구) 장인복 장인수 장인수 장일선 장일순 장정애 장정윤 장정학 장정희 장조혜자 장주영 장준영 장지숙 장지현 장지혜 장철수 장하식

장한나 장향란 장현재 장현정 장혜경 장혜경 장혜경 장혜란 장혜숙 장혜연 장혜영 장혜옥 장홍철 장효숙 장효인 (장기철) 장희경 장희수 장희영 장희욱 전건용 전경범 전경은 전경호 전경희 전국자 전기동 전기성 전기화 전난희 전돈익 전동건 전문영 전미라 전미소 전미옥 전미정 전미주 전보람 전봄이 전부순 전상철 전상희 전성규 전세윤 전수경 전수경 전수연 전수영 전수진 전수환 강태옥 전순응 전신일 전안례 전양숙 전양희 전연경 전영재 전완기 전왕현 전우도 전우자 전우현 전유라 전유진 전은서 전은현 전의순 전익성 전재수 전재한

전종덕 전지인 전지현 전차영 전찬영 전채덕 전태훈 전해복 전해연 전혜인 전혜정 전혜지 전홍연 전훈식 전흥권 전희경 정강화 정경순 정경아 정경조 정경혜 정경호 정경화 정경희 정경희 정계섭 정관용 정관택 정귀원 정귀자 정근미 정근수 정기호 정다홍 정대중 정대화 정도상 정동수 정동욱 정동혁 정동희 정두성 정명선 정명성 정명옥 정명지 정명희 정명희 정명희 정문용 정미경 정미경 정미란 정미선 정미소 정미숙 정미영 정미주 정민경 정민호 정복자 정봉환 정부매 정사성 정상안 정상욱 정상헌 정상훈 정석규 정석희 정선미 정선빈


정선아 정선욱 정선혜 정선희 정성란 정성묵 정성문 정성연 정성욱 정성운 정세경 정세미 정세훈 정소영 정소현 정수미 정수비 정수원 정수정 정수진 정수철 정숙경 정순균 정순열 정순혜 정슬기 정승관 정승기 정승연 정승우 정승창 정승현 정승호 정시우 정아랑 정양욱 정연하 정연현 정열음 정영란 정영민 정영서 정영숙 정영애 정영욱 정영일 정영일 정영주 정영훈 정영희 정오채 정옥순 정 요정

정용우 정용한 정용호 정우수 정욱재 정욱채 정욱희 정원규 정원보 정원석 정원터 정유경 정유리 정유수 정유신 정유진 정유진 정윤경 정윤경 정윤미 정윤미 정윤석 정윤정 정윤정 정윤철 정은경 정은경 정은영 정은영 정은주 정은주 정은주 정은주 정은혜 정은혜 정을호 정의진 정인영 정인철 정인화 정인화 정일승 (일준) 정일용 정장홍 정재영 정재우 (최소란) 정재윤 정재익 정재철 정재한 정재후

정재희 정정숙 정정우 정종호 정주영 정준일 정준현 정준화 정지선 정지연 정지영 정지영 정지영 정지원 정지윤 정지형 정진구 정진수 정진아 정진열 정진영 정진우 정진주 정진희 정창수 정천희 정철수 정철인 정춘모 정치선 정태봉 정태완 정하나 정하라 정한나 정해원 정해윤 정해정 정행섭 정현미 정현욱 정현정 정현주 정현주 정현호 정현희 정혜경 정혜경 정혜경 정혜선 정혜영 정혜원 정혜진

정호균 정호욱 정 호원 정환선 정환영 정황식 정훈석 정희영 정희영 정희정 제갈종익 제민지 제정훈 조강현 조경미 조경숙 조경여 조경연 조경희 조계호 조관익 조광희 조근영 조기동 조기은 조나경 조남엽 조남정 조남흥 조대숙 조대희 조도순 조동광 조동숙 조동찬 조명석 조명선 조명숙 조명진 조명진 조문선 조미라 조미선 조미선 조미송 조미숙 조미영 조미현 조민기 조병범 조병욱 조병주 조봉학

조부연 조상복 조상희 조서경 조 선 조선미 조선영 조선영 조성국 조성민 조성숙 조성숙 조성연 조성자 조성현 조성형 조 소영 조수정 조수호 조수호 조숙경 조순희 조슬기 조승남 조승연 조승연 조승우 조시범 조아라 조애경 조연정 조연희 조영미 조영보 조영운 조영희 조 오규 조옥분 조옥현 조용남 조용진 조우진 조원숙 조원영 조원정 조원택 조유택 조윤석 (남지은) 조윤숙 조윤주 조윤호 조윤희

조은경 조은미 조은영 조은자 조은정 조은주 조은주 조은진 조은희 조은희 조익상 조익태 조인경 조인성 조인숙 조인혜 조일남 조장율 조장혁 조재범 조재은 조재은 조정구 조정래 조정민 조정숙 조정현 조정호 조주영 조준식 조준영 조준하 조중기 조중현 조지연 조진국 조진규 조진상 조진선 조진형 조창현 조창휘 조철호 조하영 조한 아 조한 인 조해수 조해정 조현영 조현옥 조현정 조현제 조현진

(김선주) 조형순 조혜경 조혜내 조혜란 조혜진 조혜진 조 효순 조 효정 조 흥 조희선 조희제 좌경옥 주나래 주미희 주보은 주상희 주 신태 주연중 주영덕 주영선 주영진 주윤수 주윤하 주은철 주정관 주정순 주진영 주한경 주한나 주현주 주형로 주혜경 주 훈 지경옥 지광혁 지덕현 (권정민) 지미희 지민수 지민희 지선경 지선애 지숙희 지승현 지용태 지윤정 지은민 지재민 지현자 지효섭 지희영 진경만

진광용 진모영 진상수 진상스님 진상현 진선미 진성일 진 솔 진애란 진양숙 진영현 진유식 진윤희 진은정 진재화 진정만 진정완 진태혁 진태호 진혜료 차건호 차경혜 차민경 차봉근 차은정 차익수 차윤진 차인환 차 정민 차지영 차진영 차진호 (홍영숙) 차현정 채명수 채민경 채서윤 채소라 채송희 채승아 채영근 채영숙 채인선 채종현 채지윤 채지희 채홍기 천경애 천성덕 천애경 천웅소 천재현 천주향

천준아 천지숙 최경만 최경선 최경아 최경애 최경필 최경희 최관현 최광식 최광현 최광훈 최구현 최규백 최근영 최기석 (좌경애) 최기승 최나리 최남규 최남실 최대림 최동석 최동식 최동혜 최동환 최락용 최명희 최문산 최문석 최문숙 최문환 최미란 최미란 최미리암 최미선 최미애 최민혁 최민혜 최반이 최병운 최병윤 최병제 최병주 최병진 최봉경 최봉석 최상윤 (양민서) 최상일 (신경아) 최새미 최서연

고은실 최석형 최서원 최석원 최석형 최선규 최선녀 최선미 최선숙 최선아 최선아 최선영 최선옥 최선재 최성배 최성주 최성호 최성호 최소라 최소영 최소영 최소진 최소현 최송미 최송현 최수산 최수영 최수영 최수혁 최순남 최순애 최순희 최순희 최승아 최승지 최승호 최승호 (김우정) 최아란 최애영 최연선 최연수 최연지 최연희 최 영 최영덕 최영란 최영아 최영우 최영주 최영주 최영준 최영찬

최영호 최예진 최옥경 (서영관 서송표 서준표) 최용순 최용훈 최용희 최우석 최우영 최원경 최원선 최원익 최원준 최원진 최원하 최위환 최유정 최윤경 최윤석 최윤영 최윤정 최윤정 최윤정 최윤주 최윤혁 최윤희 최은경 (최원국) 최은서 최은숙 최은숙 최은실 최은실 최은애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정 최은정 최은주 최은주 최은혜 최을근 최인규 최인상 최인준 최인화 최재규 최재락 최재숙

최재혁 최재홍 최재희 최정숙 최정숙 최정순 최정예 최정인 최정임 최정화 최정희 최종덕 최종석 최종식 최종훈 최준숙 최준원 최준원 최준현 최준호 최중철 최지영 최지영 최지이 최지혁 (장동 애) 최지훈 최지희 최진만 최진원 최진주 최창규 최창용 최초희 최치선 최태우 최태준 최태환 최판석 최하림 최하정 최학민 최학빈 최한영 최해동 (배미자) 최해식 최 현 최현경 최현경 최현미 최현식 최현아

최현우 최현자 최현태 최형선 최형주 최혜경 최혜선 최혜숙 최혜정 최혜진 최호경 최홍렬 최홍렬 최환석 최효규 최효숙 최효정 최희경 최희자 최희정 추갑철 추병호 추현영 탁동현 태문산 태영순 표근영 표영진 하경환 하경희 하무철 하봉철 하수정 하수진 하 슬기 하승창 하승현 하애란 하오영 하용술 하용정 하은진 하 은희 하재숙 하정주 하정훈 하주희 하지순 하현주 하호성 한 결 한경민 한경수

한경화 한경화 한공순 한귀식 한규찬 한기욱 한기택 (최윤경) 한동수 한동욱 한면숙 한명근 한명숙 한문영 한미나 한 민 한민지 한복전 한사현 한상국 한상우 한상욱 한상필 한상현 한선아 한성민 한성수 한손남 한송이 한송희 한수민 한순자 한승렬 한승수 한승헌 한승훈 한승훈 한승희 한여희 한 영남 한 영님 한영석 한영자 한용외 한원민 한유정 한윤경 한윤덕 한윤섭 한은경 한은경 한은정 한인희

한일석 한재석 한재현 한재호 한재희 한정배 한정아 한정완 (김은 아) 한정우 한정우 한정이 한정현 한정희 한종문 한주희 한준택 한지원 한지희 한진희 한창섭 한창완 (이영 주) 한태숙 한태희 한학례 한현숙 한혜숙 한혜영 한호석 한희숙 한희진 함경숙 함은혜 함정오 함 준 허경은 허광만 허귀엽 허그림 허만웅 허만정 허미루 허미선 허민호 허부회 허선미 허성은 허수영 허승은 허양재 허영옥 허용준

허 웅 허윤정 허은경 허은정 허자은 허재용 허 정 허정아 허정자 허 준 허지원 허진숙 허찬수 허태우 허필억 허헌중 현대권 현대준 현미숙 현소연 현승협 현용호 현재덕 호강 영 홍금녀 홍나래 홍남섭 홍대춘 홍라정 홍명희 홍명희 홍 문기 홍민기 홍민선 홍사훈 홍상현 홍서연 홍 선 홍선영 홍선희 홍성갑 홍성아 홍성원 홍성진 홍성진 홍세진 홍수병 홍수빈 홍 숙자 홍순덕 홍순영 홍순호 홍승우

홍승화 홍 승희 홍영애 홍영주 홍영철 홍영화 홍예택 홍원기 홍 윤지 홍은경 홍은아 홍은표 홍장희 홍정기 홍정선 홍정아 홍정애 홍정훈 홍 주연 홍주화 홍진석 홍진섭 이영희 홍진숙 홍진주 홍창규 홍천희 홍현숙 홍혜미 홍혜영 홍호승 홍 훈기 홍희주 환경농업 교육관 황경선 황경주 성정숙 황대철 황동석 황명성 황미하 황미희 (이성진) 황민혁 황병철 황보군 황석일 황선미 황성욱 황성철 황성희 황세정

황소현 황수연 황순식 황순철 황아미 황애경 황 연 황영헌 황우선 황우원 황원상 황 윤 황윤길 황은식 황은자 황은진 황을숙 황인국 황인수 황인이 황인주 황재근 황재삼 황재원 황재호 황정례 황정인 황정임 황정준 황주란 황주영 황지환 황진기 황진욱 황춘심 황춘원 황해진 황헌희 황현구 황현정 황형준 황형택 황혜성 황혜인 황혜정 황희주 황희주 Roberta jenkins

(주)에코끼리에서 사업수익 중 일부인 1,159,4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주)에코끼리는 친환경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입니다. (http://www.ecokiri.com) 선하통상(주)에서 5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http://www.sunhas.com) 네이버 해피빈 기부자님들이 5,069,8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

27


2009년 12월 녹색연합 살림살이 보고 수입

구분

24,701,100

전월이월

56,561,002

회비

27,956,266

지출 시민참여운동

34,835,493

기부금

자연생태계보전운동

22,245,480

연안생태계보전운동

-330,000

시민참여운동

36,534,545

자연생태계보전운동

16,734,129

야생동물보호운동

11,595,294

군기지환경감시운동

15,000,000

접경지역보전운동

사 업 비

야생동물보호운동

366,200 15,026,470

군기지환경감시운동

4,934,270

접경지역보전운동

5,585,692

기후변화에너지운동

4,341,691

911

기후변화에너지운동

대외협력

2,053,873

1,302,173

시민사회연대사업

정책사업

10,570

165,354,320

소계

6,704,430

노동부지원

9,205

이자수익

2,000,000

환경회의인건비지원

2,205,200

잡이익

10,000,000

선수금

1,913,203

사업가지급금

485,965

예수금

28,546,254

미지급비용

51,864,257

소계

운 영 비

소계

89,399,739

인건비

47,253,570

4대보험 및 복리후생

11,892,570

기타운영비

12,833,963

단비기금

3,161,970

지역조직지원

2,719,290

미수금/선급비용

9,533,312

가수금

3,015,355

소계

차월이월 217,218,577

28 녹색희망 2010 2

90,410,030

62,109,908

179,809,769


청소년이 모으는 티끌은 태산이 됩니다!! 얼마 전, 녹색연합에 자잘하게 글씨가 쓰인 봉투가 전달되었습니다. 용문중학교 3학년 5반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그 수익금을 녹색연합에 기부한 것이지요. 아이들이 자발적인 회의를 열어 녹색연합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에 감동이 주르륵!

해피빈에서 나누어 주는 콩. 메일을 쓰면 콩 1알, 블로그에 글을 써도 콩 1알, 그리고 매월 15일이면 5알을 나누어주지요. 콩 1알에 100원이지만, 이 콩들이 모이고 모여 2009년에는 무려 5000만원이나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활약이 컸지요. 보내준 메일과 댓글을 읽으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했던 '백령도의 점박이물범 보호활동'과 '재생종이 캠페인'은 이렇게 모인 콩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티끌모아 태산

신한카드, 하나카드를 사용하고 계시는 회원님께서는 카드 사용 후

누적된 포인트를 녹색연합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녹색연합 회원가입 전 화 : 02) 745 - 5001 ~ 2 누 리 집 : http://www.greenkorea.org 전자우편 : member@greenko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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