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다모아 215호 | 표지 이야기 | 내가 사는 지역 함께 바꿔요
일러스트 / 박지희 (녹색연합 회원)
달펴냄「작은것이 아름답다」2011년 1월호『녹색희망』별지 119호 | 펴낸날 2011년 1월 1일 | 문의 : 02) 747 - 8500
포토에세이
폭설이 온 날, 서울숲에 나갔습니다 동생 녀석과 신발이 다 젖도록 사진을 찍으며 깔깔거렸습니다 행복한 가족들, 사랑스런 연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스쳐 지나며 가볍게 인사 나눕니다, “좋은 사진 찍으세요.” 어색하지만, 따뜻한 교감이 참 좋습니다
※ 글 . 사진 : 전형걸(포레스트) 포토 저널리스트 네이버 사진 파워블로거 www.foregrapher.com
단기 4344년 | 서기 2011년 | 다모아 215호 | 해오름달 (1월)
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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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의 본문용지는 중질지입니다. 이 종이는 수거된 신문용지 같은 사용 후 수거된 고지(폐지)를 원료로 하는 혼합비율이 60퍼센트가 넘는 재생지에 친환경 콩기름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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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의 그린세상 | 이 계획 어때요? / 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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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캠페인 | 내가 사는 지역 함께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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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 시골의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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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 녹색연합이 마흔 중반의 아줌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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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 동 창생 귀하다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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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로 1 | 텅 빈 가방, 꽉 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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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로 2 | 겨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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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터 | 성북동 호두나뭇골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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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 김녹색씨의 가상 총회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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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운동 20년 발자취 | 녹색운동 20년지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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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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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아름다운 벗,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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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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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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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후원해 주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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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이야기 | 커피 한 잔 대신 나무 한 그루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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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살림살이 보고
/ 김명기
/ 민정명옥 / 이선화
/ 이원
/ 신지선
/ 신근정 / 김제남
136 - 821 서울 성북구 성북동 113 - 34 전화 02) 747 - 8500 전송 02) 766 - 4180
녹색생활캠페인
내가 사는 지역 함께 바꿔요 글 김명기 / 녹색연합 기후에너지국 그림 박지희 / 녹색연합 회원
잊지 말아야 할 숫자들이 있습니다. 이를 테면 짝사랑하는 P군의 전화번호나 S양 이 내게서 빌려간 돈 혹은 내가 S양에게 밥 사준 횟수 혹은 사준 액수.
그리고 350(ppm). 우리는 산소로 숨을 쉬지만 공기 중엔 산소 외에 다양한 물질이 섞여 있습니다. 공 기의 2/3는 질소이고, 20% 정도가 산소이고 그 밖에 배기가스나 아황산가스, 다이옥 신 그리고 S군의 방귀냄새 등등.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도 있습니다. 온실가스는 지구에서 나갔어야 할 태양열을 추가로 잡아서 지구를 데웁니다. 이것이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중에서 사람이 의식적으로 그리고 그나마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러니까 제일 만만한 놈이 이산화탄소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비중(농도)을 낮추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350 입니다. 350은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의미하며 단위는 ppm(백만분의 일)을 씁니다. 현재는 388ppm. 이산화탄소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나옵니다. 공장에서,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진 먹을거리가 우리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자동 차를 타고 출퇴근하면서, 전기 청소기로 청소하고 전기 전자레인지를 돌리고 물을 틀 어놓고 설거지를 하는 행동에서. 그러나 사실 개개인이 생활습관으로 줄이는 이산화 탄소의 양은 극히 미미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체 지구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1 억분의 1% 정도. 또한 개개인의 생활습관을 바꾸라고 요구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기름 값이 비싸 보일러를 못 돌리는데 전기장판까지 쓰지 말라고 해야겠습 니까?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씩 오는데 무조건 자가용을 타지 말라고 하면 가능할까 요? 때문에 개인에게 습관의 변화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의 모습, 그 리고 정책을 바꾸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버스가 우리 집 가까운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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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배차 간격을 늘려 사람들이 자가용보다 버스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 거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집의 단열을 강화하도록 지원해준다면 적은 기름 값으로도 난방이 가능할 테니 자연스레 전기장판의 사용이 줄어들겠지요.
《 내가 사는 지역, 이렇게 바꿔볼까요 ?! 》 성북구에서는 먹을거리 이동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기 위해 직 접 채소를 재배하는 도시농업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은평구에 서는 두꺼비하우징이란 이름으로 에너지 진단을 통해 가정 내 에너지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단열도 강화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입니다. 해당 구민이면 두 가지 사업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밖에 강동구 등에서는 주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원만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구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구, 면, 시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구의 정책을 잘 살펴보세요. ○ 나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보다 잘 살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주세요.
녹색생활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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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시골의 겨울나기 글 민정명옥 / 옛사름 회원
빠르고 편리했던 도시살림을 접고 양평 시골살이를 시작한지 벌써 두 달째. 춥고 힘든 계절에 시골살이를 시작해서인지 좋은 건 첫 일주일뿐이었다면 너무 비관적인 것일까? 단풍이 거의 지고 스산해진 겨울의 초입. 이곳에 오자마자 한 일은 기름통에 기름을 채우는 것이었다. 아파트생활에 익숙해져 뭐든 알아서 해 주는 것에만 길들여진 생활 탓 인지 초저녁부터 틀기 시작한 보일러를 이튿날 아침나절이 다 넘어가도록 끄는 걸 종종 잊곤 했다. 물론 보일러 밸브를 잠근다든가 하는 것은 아예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남편 왈,“아주 기름 팍팍 잘도 준다. 한 달에 두 드럼(약 35만 원 가량)도 부족하겠다.”정신을 차리고 밖을 나가 보니 벌써 기름은 많이 줄어있었다. 별로 따뜻하 게 살지도 않았는데, 중얼거리며 보일러실을 가보았더니 밸브가 모두 일자로 있었다. 어느 방인지 표시 없는 밸브를 짐작대로 각도를 달리하여 틀어놓고 방을 옮기기 시작했다. 큰 방에서 두 평 남짓한 작은 방으로 잠자는 방을 옮기고 이불을 깔았다. 남편은 어떻게 저 렇게 좁은 방에서 다섯이 잘 수 있냐고 벌써부터 야단이다. 하지만 남편에게‘그렇게 길지 도 않으면서 뭘 못 자느냐,’ 고 핀잔을 주고 모두 모여 잠을 자는데, 이렇게 아늑할 수가. 사실 큰 방은 다섯이 모두 누워도 빈 공간이 가득 할 만큼 넓어서 찬 공기의 흐름도 만만 치 않게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선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었다. 남편의 숨 막힌다는 투덜 거림은 무시할 만 했다. 기름은 주는 속도가 전혀 눈에 띄지 않을 정도였고, 남편도 기름 통을 날마다 점검하며 내심 흐뭇해하는 것 같았다. 아파트에 살 때도 아이들을 속옷만 입혀 키우지 않았다. 겉옷에 혹 더 춥다고 하면 패 딩조끼 하나를 더 입히곤 했다. 어릴 적부터 모진엄마를 만나 길들여진 탓인지 우리아이 들은 좀처럼 춥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전엔 햇볕이 잘 드는 남향집 덕을 톡톡히 보고 거실엔 매트를 세 개나 깔았다. 거실이 큰 탓에 새 개정도는 깔아야 아무데나 앉아도 괜 찮을 정도다. 그리고 얼마 전 온수매트 하나를 구입했다. 평상시 전기매트를 좋아하지 않 았지만 주택에 오고 보니 비상용으로, 손님접대용으로 구비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쌀쌀 하다 싶으면 온수매트를 잠시 켜 두었다가 이불 속에서 몸을 녹인다. 물론 우리 집에 놀 러 오는 친구들이 무지 좋아한다, 뜨시다고. 그러고도 쌀쌀하면 시골생활의 운치(?)를 더 하자며 페치카에 장작을 넣고 불을 지핀다. 주변에 쓰러져 있는 나무가 다 내 장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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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우리남편은 가스로 불을 지피지만 난 고수답게 우리아이들 이면지 낙서장과 화력 짱인 박스면 된다. 지구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시골살이를 시작하면서 장바구니 챙기는 일에 좀 게을러졌다. 마트에서 박스를 하나라도 더 챙겨야 맘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만고의 진리지만,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 눈치우기, 청소기 대신 빗자루로 청 소하기, 걸레질도 물론 수동으로, 그러고 나면 시간도 참 잘 가고 추울 겨를이 없어 좋다. 여기 들어와 참 재미난 월동준비를 했다. 김장도 처음 했고, 냉장고 대신 땅을 파고 독에 김치를 묻었다. 자동펌프가 얼지 않게 이불을 덮고, 장에서 싸리비며 눈 미는 도구며 이러저러한 장비를 샀다. 꽃무늬가 현란한 솜버선, 검정 털 고무신, 목이 긴 빨간 고무장화도 장만했다. 추울 땐 치마가 더 따뜻하다는 옛말 씀을 절감하며 긴 코르덴 치마를 입고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털버선에 조끼 하나를 더 입으면! 정말 따뜻하다. 남편도 검정 털 고무신을 무지 좋아한다. 잠깐 마당 나갈 때 짱이라나. (뭣이라! 내 외출용 방한신발을 감히) 눈발이 굵어지니 설경은 절정에 이른다. 아무리 막강한 월동준비가 있어도 눈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니 말이다. 우리 아들은 오늘 또 고개 너머에 있는 학교를 결석하고 말았다. 그래도 기름은 아꼈다(?). 이렇게 시골의 겨울나기에도 익숙해진다.
편집자 주 : [녹색생활실천]은 지난달(12월호) [녹색생활캠페인 - 똑똑하게 겨울나기] 에 대한 실천 후기입니다.
녹색생활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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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20살 녹색연합이 마흔 중반의 아줌마를 어른스럽게 만들었죠 - 녹색연합 홍보대사 김미화 회원글 이선화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연말이라 더욱 바쁜 연예인 김미화 회원. 그녀를 만나기 위해 라디오 방송국으로 찾아갔다. 몰골이 흉하다며 사진 촬영을 꺼려했는데, 이게 웬걸, 자그마한 체구에 볼이 발 그스레한 아름다운 여인이지 않은가? 누가 개그맨은 못 생겼다 했는가, 방송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예쁜 것 같다. 하지만 외모가 예쁘다고 아름답다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 아름다움은 그보다 높은 무언가가 있을 때 하는 말이다. 단언하건데, 김미화 회원은 아름답다. 왜냐 하면 삶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인생 뭐 있어요? 즐거운 일 하면서 나도 즐겁게 살면 좋은 거지 녹색연합의 오랜 홍보대사인 김미화 회원은 녹색연합 외에도 많은 곳을 후원하고 홍보 하고 있다. 왜냐고 물었더니, 그냥 운명 같은 것이었다고. 두 가지 꿈이 있었는데 하나는 유명한 코미디언이 되는 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약한 사 람을 도우며 사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냥 그런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 저런 계기가 만들어져서, (정말 운명처럼!) 지금은 내가 잘 헤아리기도 어려울 만큼 (실은 헤아리는 게 의미 없어서) 함께 하고 있다고.
곰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요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곰 이야기를 꺼낸다. 녹색연합 홍보대사를 하면서 곰사육정책폐 지 활동을 활발히 했던 까닭이다. 사람이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만큼 동물에게도 동물권이 라는 게 있는 건데 사람이 자신들을 위해 야생동물을 희생하는 것이 마음 아팠다며. 녹색연합 홍보대사답게 문제의식도 날카롭다.“도로에 있는 생태통로도 그래요. 정말 동물들이 알아서 그 길을 지나가기를 바라고 그 것을 만든 것인지. 결국은 사람이 자신들 을 위안하고자 하는 게 아니겠어요? 그런 거 보면 사람이 참 간사하죠? 많은 사람들이 관 심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 말레이 곰‘꼬마’ 를 포획하는 과정도 사람들이 지켜보 니 함부로 하지 못한 측면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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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환경운동이란 결국 다른 이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 각했다.
20살 된 녹색연합이 마흔 중반이 된 아줌마를 성숙하게 했지요 아이가 없었을 때는 내가 아니라 누군가 하겠지 했는데, 엄마가 되고 녹색연합과 관계 를 맺으면서 환경문제를 보다 깊이 바라보게 되었다며 예전을 추억하는 김미화 회원. “얼마 전에 서랍 정리하다가 면생리대를 발견했는데 곧 졸업하는 딸 주려고요. 그러고 보니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캠페인 하면서 책도 내고 그랬는데. 녹색연합이 제게 가르 쳐 준 게 참 많아요.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시골집에 산다는 것 별이 가깝고 곤충과 동물들과 가까운 동네에서 살고 있는 김미화 회원. 달력이 필요 없 이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며 계절을 알고, 농사를 짓는 분들과 가까이 지내다보니 ‘기 다림’이라는 것을 배우게 돼서 좋으시단다. 동네사람들과 막걸리 한 잔 걸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정말 메밀꽃이 피면 소금을 뿌린 것 같은지 실험해 보려고 평창에서 메밀 가져다 심어봤는데 집 앞 마당에 조금 심은 거라 소금 느낌은 안 난 다고.^^;
김미화 회원의 방송을 들어보면 이런 느낌이 든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는 느낌. 실제 만나 봐도 그렇다. 평범하다. 그렇게 평범한 방송인으로 2011년 올 한해도 많 은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시기를!
<아름다운지구인과의만남>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 신청/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신지선 070-7438-8522 injira@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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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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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동 창생, 귀 하다,
만나 자 글 이원 / 녹색연합 회원
한가한 12월의 짧은 낮, 점심 먹고 막 상을 치우는데 핸 드폰이 울렸다. 모르는 전화번호 같았지만 안경을 쓰지 않 으면 숫자가 잘 안 보이는 나이가 되어 아무 전화나 다 덥석 받는 터였다.‘원이니? 나 종수야.’하는 말로 시작된 동창과 의 통화는 그날 하루를 완전히 두통 속에서 보내게 만들었 다. 5년 전, 동창회에 가서 졸업 후 처음 종수를 보았었다. 과에 다섯 밖에 없었던 여학생들과 비교적 친하게 지내던 남학생이었던 종수가 어엿한 사업가로 변신해 있어서 반가 웠었다. 그런데 웬일로 내게 전화를 했을까? 연말이 됐으니 우리 학번끼리 한 번 만나자 내가 쏠게, 로 시작해서 여학생 들과는 자주 만나는지, 아이들은 다 장성했는지까지. 내 대답은 건성으로 듣는 둥 마는 둥 일방적으로 말을 쏟아내었다. 속으로 아, 종수가 성공해서 동창들 앞에서 폼 잡고 싶 은 거구나. 아니면 무슨 선거가 있나? 대꾸를 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왜 전화를 했을지 머릿속이 바빠지고 있었다. 빠른 말투가 얼핏 비슷하면서도 목소리가 달리 들린다고 하니 뭐 통화한 적이 없었고 세월 탓이지 않겠냐고 한다. 게다가 학창시절에는 재수한 여대생 들이 더 많아 서로 존대어를 썼었는데 반말로 말끝마다 원아, 원아를 연발하니, 얘가 왜 이러나 싶다가도 나도 모르게,‘너는 요즘 뭐하는데?’하고 반말로 묻고 있었다. 젊은 시 절에도 못 해본 <남녀반말>을, 세월을 빙자하여 모르는 척 시도해 본 몇 분 안 되는 시간 이 지금 생각해 보니 좀 부끄럽고 찝찝하다. - 중국 왔다 갔다 해. 근데 넌 애들 결혼시킬 때 됐겠다, 다 컸지? - 응, 큰 아인 서른, 그 아래로 여섯 살 터울로 둘 더 있어. 넌? - 응, 근데 우리 딸이 말이야, 이번에 취직했거든, 내가 언제 한 번 인사시킬게. 이 대목에서 나다운‘통 큰’착각을 했다, 아하, 우리 큰 아들을 탐내는 건가? 혹 사돈 을 맺자는? 그런데 울 큰 아들 백수인데 어쩌나. 그런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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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 걔가‘***경제’ 에 취직했는데 말이야, 부탁이 있어, 이거 일 년만 좀 봐 줘야겠어. 내가 맛있는 밥 살게. 어렵게 취직했는데, 글쎄 이렇게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 고. 어쩌지? 동창 딸이 요즘 같은 세상에 직장을 구했는데 도와줘야지, 경제지를 보면 나 같은 경제잼병도 재테크를 잘 하게 되려나? 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친근한 말투로 맛 있는 밥을 서너 번도 더 미끼로 던지며 내 입에서 주소를 쉽사리 받아 챙겼다. 근데, 얘 가 좀 많이 변했네, 이렇게 뻔뻔하지는 않았는데. 딸은 핑계고 이게 혹시 자기 일이 아닐 까? 오죽하면 여자 동창한테까지 전화를 다 했을까. 종수든 종수 딸이든, 힘든 세상, 자 칫 상처 입을라. 밖에서 삼겹살 먹을 거, 고기 사와서 집에서 몇 번 구워 먹으면 되겠지, 에라 모르겠다! 정말이지 나는 그 밥 얻어먹을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었다는 걸‘확실히’ 밝혀둔다. 좀 복잡한 심경으로 통화를 마치고 동창 은경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좀 전에 종 수 전화를 받았단다. 종수가 많이 변했다고, 제비족 같아졌다고 했더니, 부끄럽고 미안해 서 그걸 감추려고 그렇게 말투가 된 게 아니겠냐고 반문 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2년 전에 도 잡지 구독해 달라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 말을 하니까, 그 때는 자기 아들이었 고 이번에는 딸이라고 하더란다. 뭐야, 이거 좀 이상하다. 내 둔한 센서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같은 학번 연락책을 맡 은 동창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종수가 요즘 뭘 하는지 좀 알아봐 달 라고 했더니 한참 만에 답이 왔다. 지방에 사는 한 동창도 그 전화를 받았다는데, 한 달 전에 종수와 통화했었기에 금방 그가 종수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당신 종수 아 니지? 하니까 끊어버렸고 그 번호로 전화를 해도 안 받더라는 말. 진짜 종수는 중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어쨌든 추억의 종수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는 생각은 잠시, 이게 진정한 다행일까? 불쌍한‘그 종수’ 는 그런 전화를 걸면서 몇 번의 위기와 몇 번의‘성공’ 을 낚았을까. 산천이 병들고 있으니 사람도 병들고 있는데 (아니, 그 반대인가?) 뭐가 다 행이란 말이지? 내 머리 속에서는 추억 속의 종수와 전화 속의 종수가 명예훼손을 놓고 시비가 붙었는지 머리가 아파왔다. 아무쪼록 두 종수와 더불어 뭇 중생들, 수상한 한반 도에서 긴 겨울잠 자고 눈 번쩍 뜨면 광명천지 새 세상이 와 있었으면 좋겠다. 수상한 말 세, 끝없는 이 말세에.
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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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 로 1
텅 빈 가방, 꽉 찬 마음!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10시 조금 넘어 녹색연합 사무실을 향했다.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를 나오니 11시가 넘었다. 서둘러야한다. 왜냐면 오늘 오전에 가야 배달할 녹색희망 과 작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녹색연합 사무실에 도착했다. 불이 꺼진 1층, 문을 열고“아무도 안 계세요?” 누군가 나오신다. 반가운 얼굴로“아, ㅇㅇ씨!” . 김미영 간사님의 그 목소리 그 억양은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 미모도! 나는 녹색희망과 작아를 챙겼다. 김미영 간사 님과 차 한 잔 하며 얘기했다. 따뜻한 홍차와 귤이 내 안에 들어왔다. 김미영 간사님은 요 즘 <사육곰> 관련 일을 하고 계신단다. 나는 다음 주 환희애육원 가는 얘기와 오로지기 부에 대한 얘기를 했다. 김미영 간사님은 좋은 의견이라면서 기부경매에 관심을 보이셨 다. 사무실에서 나와 성남으로 향했다. 점심 먹고 쪽지에 이름 쓰고 봉투에 주소 쓰고 녹 색희망과 작아를 넣어 풀로 정성스레 붙였다. 자전거를 꺼내 바퀴에 바람이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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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하고 배달하기 시작했다. 날씨는 다행히 어제보다 풀렸다. 처음엔 조금 추웠지만 배달 을 할수록 땀이 났다. 지나가다 교회에서 준 부침개를 얻어먹는 행운이 있었다. 배달 한지 1년이 넘었고 이미 배달할 곳을 외우고 있었지만 봉투를 우편함에 넣고 두세 번 번지와 호수를 확인한다. 혹시 내가 실수로 잘못 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받는 분들이 내가 글씨 쓰고 풀로 붙인 그 봉투 안에 있는 녹색희망과 작아를 받아보실 때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 궁금하기도 하다. 아파트에서 30분쯤 기다렸으나 문이 열리지 않아 호출했지만 응답이 없어 관리실 에 맡기고 신흥주공으로 쌩 달렸다. 차가운 바람이 내 볼을 스친다. 어릴 때 겨울방 학이 오면 추운날씨에도 아침밥 먹고 썰매 타러 나갔다. 그 때 겨울바람이 쌩 불어도 나와 동생은 논에서 썰매 타느라 재밌었다. 20여년이 지나서 썰매 대신에 자전거를 타 고 비슷한 기분을 느끼다니! 이 겨울바람도 그 때 그 바람일까? 이 겨울도, 녹색희망 과 작아도, 배달받는 분도, 녹색연합도, 모두 소중하다! 추운 겨울날 배달을 마치고 가방은 텅 비었지만 내 마음은 따뜻함으로 꽉 차 있다.
생명은소중해 | http://blog.yes24.com/kgs95
풍덩, 둠벙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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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 로 2
겨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만두
겨울이 되면 몸은 굼뜨게 되고, 대신 입은 날렵해져서 뭘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집니 다. 하지만, 겨울철에 시골집에서 먹을거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요렇게 저렇게 머리 굴려 가며 생각합니다. (뱃속의 아기를 핑계로… 내가 배고파서 그런 게 절대 아니라며) ‘오늘은 뭐 먹지?’ 벌써 김치냉장고 속은 김장김치로 꽉 찼는데, 언 니네 집에서 얻어온 맛있는 김치가 밖에서 새큼새 큼 익어갑니다. 그래서 생각난 만두. 입안 얼얼한 김치만두가 먹고 싶지만 네 살 아가씨 나무는 매운 걸 아직도 잘 먹지 못해서 김치 두 쪽 양념은 아깝 지만 씻어내고, 쫑쫑 썰어 물기 쪽 빼고, 두부 한 모도 마찬가지. 조금 남아있던 당면도 물에 불려놓 고, 마늘, 생강, 세발나물 대파 썰어서 소금과 후 추, 들기름 조금 넣어 소를 만들었어요. 만두피는 한살림에서 사놓았던 건데 만두피 반 죽해서 홍두깨로 밀자니 엄두가 안 나서 사놓았다 가 가끔씩 먹어요. 나무 간식으로 만두피에 얇게 저민 사과 2쪽에 소금, 계피가루 솔솔 뿌리고 반달 모양으로 납작하게 빚어 기름 조금 두른 팬에 구워주면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저녁은 만둣국 해먹자며, 셋이서 열심히 빚었습니다. 나무도 이젠 제법 손이 야무져서 만두도 잘 빚네요. 겨울철, 식구들 둘러 앉아 이렇게 같이 만두도 빚고, 송편도 빚고 하는 것 참 좋아요. 특히, 요리하는 데 소외되기 쉬운(?) 아빠도 요리에 동참시킬 수 있지요. 늘 그렇듯이 만 들어놓은 음식은 먹느라 사진 못 찍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족의 정이 듬뿍 느껴지는 음식, 만두~! 따뜻한 방에 앉아 만두 한번 빚어 드세요~!
나무와 함께 하는 시골살이 | http://zeumeun2.blog.me
* 편집자 주 :‘풍덩, 둠벙속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펼치는 녹색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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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녹색희망터
성북동 호두나뭇골에 놀러오세요 - 녹색연합 본부 글 신지선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엥? 회원들 가게를 소개하는 곳인데 웬 녹색연합 사무실? 신년호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들께 사무실 주변의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약도를 그려놓을 테니, 편안하게 나들이 오세요. 자세한 지도는 인터넷을 찾아보는 센스!
호두나뭇골(사무실) 오시는 길 한성대입구역(4호선) 6번출구 → 마을버스03, 지선버스1111, 2112번 → 성북초등학교 하차 하차 후 진행방향으로 조금 더 걸어오시면 횡단보도가 있어요. 건넌 후 관음사 왼쪽 골목을 빙~ 돌며 오릅니다. 왼편에 드디어 나무 계단과 녹색연합 (작은)간판이 보이네요!
* 녹색연합 누리집 > 회원마당 > 회원이야기에서 더 많은 녹색희망터를 만날 수 있어요! * 녹색연합 회원 누구나 녹색희망터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희망터 후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아름다운지구인카페(cafe.naver.com/allgreen)에 남겨주세요. * 신청/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신지선 070 - 7438 - 8522 injira@greenkorea.org 녹색희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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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녹색씨의 가상 총회 참가기
글 신근정 / 녹색연합 조직국장
김녹색씨는 2008년 첫아이 탄생을 기념해 녹색연합에 아이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했습 니다. 회원가입을 한 후 신입회원한마당이 있다며 녹색연합 사무실에 오라고 하기에 한번 사 무실에 방문해봤죠. 거기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과 만나고 사무실 소개도 받고 하니 녹색연합과 좀 친해진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녹색생활도 열심히 하고 회원활 동도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죠. 그러나 바쁘다보니 환경단체 회원활동은 참 먼 얘기가 되 더라고요. 첫 해 열심히 읽던 소식지도 이제는 대충 제목만 보게 되었습니다. 꼬박꼬박 회 비를 밀리지 않고 내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가끔 참여해달라는 이런 저런 문자 를 받고 한번 가봐야지 싶다가도 짬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난번에 텔레비전에서 사육곰 문제를 다룬 환경스페셜을 보니 녹색연합이 열 심히 하는 것 같아 참 반가웠습니다. 그렇지만 김녹색씨는 요즘 녹색연합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4대강 말고도 다른 환경보호활동도 많을 거 같던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동료에 게 녹색연합 회원가입을 권유했더니 직장 동료는“녹색연합은 회비 받아 잘 쓰고 있는 거 맞아? 믿을 수 있는 단체야?”하고 물어보네요.“그럼, 열심히 하고, 믿을 수 있는 단체지. 얼마나 열심히 한다고!”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약간 의심쩍기도 합니다. 요즘 워 낙 기부금을 잘 못써서 구설에 오르는 단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다 뭐다 환경문 제가 심각한 줄은 알지만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녹색 녹 색 온 세상이 떠드는데 그게 살아가는데 어떤 의미인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강연도 듣고 싶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녹색 연합에 회원가입만 하면 저절로 될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지난주 녹색연합에서‘총회’ 란 것을 한다며 참가 여부를 묻는 전화가 왔습니다. 녹색연 합에 꼬박 꼬박 회비를 내니 내가 낸 회비를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참여할 만한 다른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게 뭐가 있을까 싶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총회장소가 직장과 멀지않고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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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장소에 도착하니 녹색연합이 그동안 펴낸 책과 보고서들, 활동모습들이 전시되 어 있었습니다. 찬찬히 구경하다 시작시간이 되었습니다. 녹색연합이 2009년 2010년 2 년 동안 해왔던 일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 네요. 가장 관심이 가는 일은 4대강정비사업 반대활동이었습니다. 두 달 전에 강의 친구 365라는 캠페인을 하기에 4대강 정비사업 반대운동에 힘을 좀 보태자 싶어 회비를 2만 원으로 올렸었거든요. 이렇게 사진으로 4대강 반대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확인하니 훨씬 믿음이 갔습니다. 그것 말고도 야생동물 보호, 기후변화 대응, 자 연생태계 보호활동 등의 운동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습니다. 광주나 대전 같은 지역에서 진행했던 일도 사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훨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지역에 사는 친척들 에게도 지역의 녹색연합을 소개해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강좌, 녹색 생활 캠페인도 소개합니다. 일회용품 안 쓰기, 재생종이 쓰기 같은 것은 직장에서도 같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11년 2012년 운동계획을 설명합니다. 그동안 녹색연합은 우리 동네와 직접 연관이 있는 일은 별로 안하는 게 좀 아쉬웠었는데 앞으로 서울에서 벌어지는 환경문제도 관여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2011년엔 강좌, 캠프, 다양한 회원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참여할 만한 프로그램이 많아 보였습니다. 작년에 회비가 얼마나 걷혔는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도 따로 보고합니다. 나눠준 자료집에 적힌 항목을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 이 아주 적은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녹색연합의 대표와 감사, 사무처장등 임원선출도 있었습니다. 지난번 녹색연합에 방문 했을 때 인사했던 사무처장은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사람이 사무처장 후보로 올라왔습니 다. 앞으로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조목조목 설명하니 녹색연합이 새로운 기운을 받아 일 할 것 같아 회원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후원했던 회원들에 대한 감 사패도 주고 회원들이 바라는 녹색연합의 모습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아 이와 아내는 따로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녹색씨는 총회에 가보니 녹색연합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 도 어렴풋이 알게 되고 일하는 활동가들도 만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다른 회원들도 만 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니 녹색연합 회원이 된 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자신 있게 직장동료들에게도 녹색연합에 대해 말해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녹색연합 총회가 2011년 2월 26 ~ 27일 열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공지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을‘총회’에서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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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운동 20년 발자취
녹색운동 20년 지기들과 함께 - 녹색운동 2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의 출범 글 김제남 / 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녹색연합은 강산이 두 번 바뀌는 20여년의 시간동안 녹색운동 역사를 만들어 왔다. 그 동안 녹색연합은 우리의 시대소명인 생명존중, 생태순환형사회의 건설, 비폭력평화의 실 현, 녹색자치의 실현을 위해 의미 있는 세상의 변화를 이루었을까? 두 번이나 바뀐 강산 의 생태계는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졌을까? 녹색이 낯설고 외면 받던 지난 시절이 무색할 만큼 지금은 온통 세상이 녹색으로 넘쳐 나고 있다. 정부의 녹색성장, 기업의 녹색경영, 시민의 녹색생활이라는 구호가 거창하고 화려하다. 스마트해진 세상인지라 웹서핑만 잘해도 녹색이 담긴 정보와 상품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물질이 곧 행복이라는 믿음으로 물신화되고 있는 세상에 우리가 남기는 발 자국은 더욱 커지고 무자비해졌다. 그래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연의 생태가치와 생명의 권리는 물질 권력 앞에 계속 무너지고 있다. 새만금 간척사업, 천성산 관통 고속철도사업, 골프장 대중화사업, 4대강사업 등 국책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 국토는 절단되고 난개 발 되었다. 사람만이 살기 편한 곳으로 세상이 변모하는 동안 야생동물은 빠르게 멸종되 고 있다. 시나브로 세상이 바뀌는 사이에 우리가 진정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 일까, 지난 20년 녹색운동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성찰하고 배울 것인가? 지난 20여년 녹색운동의 발자취를 역사로서 기록하는 것은 단순하게 사실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선다. 현재 녹색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 를 바라보는 성찰과 즐거움이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유로운 시대정신 보다는 물질문명의 도그마에 갇힌 성장욕구가 앞서고, 나눔과 평화보다는 경쟁과 폭력이 생존법이 되고 있는 시대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녹색정신과 행동이 더욱 절실하다. 올해 20주년을 맞으며 <녹색운동 20주년기념사업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의례 하는 기념식을 넘어서서 진정한 녹색을 찾는‘성찰과 대안’ 이 있는 20주년사업을 회원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심익섭 공동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녹색운동 20년의 성과와 미 래 20년 비전을 담는 기념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박영신 상임대표 주관으로 빛바랜 녹색 에서 진정한 녹색다움을 찾아 시민의 교양서가 될 녹색주의 담론과 비전을 만들 계획이 다. 김제남 정책위원장이 주관하여 녹색운동 20년 활동역사를 시민의 열매로 나누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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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본을 출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모임인 <녹색친구들> 김두석 회장이 녹색시민으로 사 는 삶의 원칙과 내용을 회원의 생활문화 공간에서 다양하게 펼쳐갈 방법을 만들어 갈 계 획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업은 전국에서 녹색운동 길을 걸어온 20년 지기 회원들을 모시 고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다. 생명은 지구 전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캡슐이라고 했다. 생명은 서로 에너지와 정보를 나누고 교환하는 공동체로서 46억년 지구의 역사를 오롯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녹색연합 생명공동체의 탄생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활동과정을 간직하고 기억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 녹색 공동체 비전을 만들어 가려고 한 다.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현상에 에너지 가격과 곡물가격 상승으로 겪을 인류 자생력의 위기, 남 . 북간에 포성이 터져 언제 전면전이 일어날지 모르는 반평화의 위기, 4대강이 보 와 둑에 막히고 생명이 수몰되는 위기의 시대이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기후, 생명의 먹 을거리, 자연에너지로 자립하는 미래, 사회약자와 생물약자가 생명의 권리를 온전하게 갖 는 미래! 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시대의 행동하는 녹색양심으로 녹색운동 20년을 회원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고 싶다.
편집자 주 : 그동안 녹색운동 20년 발자취에 관심 가져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녹색운동 20주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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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부
조직국 12월엔 녹색연합에 새로운 기운이 물씬 물씬 피 어오르고 있습니다. 다섯명의 활기차고 신선한 신 입활동가가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2월엔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훌륭한 환경운동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내년 1월부터는 부서에 배치되어 멋진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모두모두 격려해주세요. 또 2011 정기회원총회에서 새 임기를 시작할 임 원후보추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임 공동대표 후보와 사무처장 후보도 확정했습니다. 사무처장 후보로는 윤기돈 현 협동사무처장이 단일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임원후보의 선출과 승인, 운동결산 과 계획의 논의와 심의가 이루어질 2011년 정기회 원총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정책실 녹색연합이 위치한 성북구 도시텃밭조사 보고서 가 나왔습니다. 내년 성북구에서 도시 텃밭 만들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 다. 발암물질네트워크에서 자동차의 발암물질이 노 동자, 소비자,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자동차의 생산과정에서 벤젠을 비롯 한 많은 발암물질이 쓰이고 있고 그 위험한 물질에 노출된 채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함께 자동차를 많이 타는 소비자들 그리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 치고 있음에도 정부의 관리가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동차보다는 걷는 것이 좋겠지만 건 강한 자동차 만들기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녹색사회국 민통선을 개발 대상지로 포함시키려 했던‘접경 지역지원법 전부개정안’ 이 무산되었습니다. 녹색연 합은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의원과 민주당 환경위원 회에 민통선지역 개발사업의 백지화를 주장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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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소
식
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임시국회 전, 녹색연합 등의 환경단체 의견을 공청회를 통해 수렴하고 야당차원의 신중한 접근을 하겠다는 입장 을 전달 받았습니다. 내년 임시국회 전까지 개발범 위 제외를 위한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기후에너지국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국제회의인‘16차 기후 변화당사국총회’ 의 결과가 전 세계 각국의 온실가 스 감축 목표 합의에 실패하면서, 작년에 이어 또다 시 만족하지 못할 수준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지구 를 구할 시간이 촉박해지고 있어서 안타까움만 커 져갑니다. 그래도 희망을 놓을 순 없겠죠? 기후에너 지국 식구들이 올 한해 고생하며 작업했던‘에너지 자립마을 지침서’ 가 발간되었습니다. 지역단위 에너 지 자립 실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 산 휴가 중인 김희정 활동가, 고생하셨어요! 애 잘 키우고 꼭 돌아오시길!(ㅋ) 더불어 우리 녹색연합 식 구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얼굴 보면 서로 칭찬 좀 플리즈~! :)
시민참여국 시민참여팀 :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민 참여국 단골업무가 있지요. 한 해 동안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금영수증을 보 내드리는 것입니다. 녹색희망과 홈페이지에 실린 공 지문을 잘 살펴봐주세요. 더불어 2011년부터는 회 원관리업무를 온라인에서 처리하도록 준비하고 있 습니다. 신속배달! 편리한 환경! 왠지 녹색연합과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그만큼 회원님과 더 즐거운 만 남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
회원확대팀 : 12월에는 서울역, 노원역, 청량리 역, 테크노마트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봄을 틔우기 위한 소중한 녹색 ●
본
부
활
의 씨앗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 년 새해에 더 짙어진 녹색의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모금홍보팀 : 다시 돌아오겠다며 녹색연합을 탈 퇴한 회원 분들, 회원이지만 회비납부가 6개월 이상 안 되고 있는 분들께 전화를 드려‘회원의 환생’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환생했는지는 다음 달에!
●
자연생태국 ●
야생동물보호활동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멀리 울진에서 지난 가을 막 태어난 어린 산양이 어미와 함께 무인카메 라에 찍혔습니다. 조만간에 울진 산양 소식과 함께 회원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폭설 이 내릴까요? 아무래도 올 겨울 산속에 사는 야생 동물들이 걱정됩니다. 작년처럼 많은 눈, 부족한 먹 이, 사람들의 간섭에 지쳐버리는 동물들이 많지는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 걱정들 속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느라 정신없는 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백두대간보전활동
전국에서 골프장 개발이 붐이 일고 있습니다. 해 당지역에 심각한 환경오염과 삼림파괴, 생태계단절, 물 부족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골프장이 지역에 미 칠 환경적인 영향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정부는 각종 규제완화를 통해 골프장 입지 요건을 지속적 으로 완화시켜 골프장 건설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 고 있습니다. 이에 골프장 예정부지에 대한 사전환 경성검토와 산림조사서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되었 는지 지속적으로 현장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동
소
식
킬 것이라고, 법안 통과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었습 니다. 사육곰특별법을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 소리가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되도록 남아있는 기간 에도 열심히 돌아다며, 국회의원들을 만날 생각입 니다. 더 이상 미뤄지지 않도록 관심을 보태주세요. 고맙습니다. ●
자연탐방영역
설악에서 드디어 지난 11일 설악케이블카반대시 민모임이 생겼습니다. 매주 토요일 10시~12시, 설 악산 소공원에서 반대서명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북 한산국립공원의 일부인 은평지역에서도 지난 6일 지역반대대책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 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적극적인 국립공원 지키기에 나설 수 있을 듯합니다. 반가운 소식이죠!
4대강 현장대응팀 강가에 칼바람이 부네요. 공사 중인 포크레인과 불도저를 잘라버렸으면 합니다.‘이곳만은 지키자’ 라는 구호로 선정된 7개 보존대상지를 둘러보고 왔 습니다. 이중 5곳은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영
산강 담양습지의 대나무 숲은 잘려나가고, 낙 동강 병산습지의 버드나무는 흔적도 없이 사 라졌습니다. 주변 농지는 온통 준설토로 뒤범벅입 니다. 밤낮 없는 24시간 공사입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다시 힘을 모으기 위해, 대방랑 작가들 과 함께‘리버4이드 모텔 - 4대강을 위한 내밀한 대 화’ 라는 문화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사진과 그림, 여 러 전시물들과 음악이 흐르는 시간이었습니다.
곰사육정책 폐지활동
[사육곰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의 파행 운 영으로 인해 다음 국회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하지 만 홍희덕의원실에서 다음 임시국회에서 꼭 통과시
녹색연합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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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활동소식
녹색의 아름다운 벗, 시민모임 베지투스
http://www.greenkorea.org/zb/zboard.php?id=vegetus
베지투스와 함께 한 두물머리에서의 하루 글 이정아 / 녹색연합 회원 서울에서는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양수 역, 경기도 양평에는‘첫 눈’ 님이 오 셨습니다! 눈도 오고 땅이 얼었을 거 라 걱정했는데 의외로 배추가 손쉽 게 뽑혀서 신기했습니다. 뽑은 배추 를 바로 옆에서 밑동을 잘라 막으로 옮겨 모았고, 한쪽에서는 제일 처음 뽑은 배추로 배추된장국과 활동가 분들이 전날 손수 준비한 나물 등을 가지고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또 베지투스 회장, 조상우 회원의 채식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야기를 통해 채식의 몰랐던 새로운 의미도 알게 되었고, 건강 또는 자신의 신념 때문에 한다고 생각한 채식이 실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한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 니다. 아직은 고기, 육식에 대한 즐거움이 크지만,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을 위해 조금씩 절제하면서 채식주의자가 되는 길에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배추를 망에 담는 작업을 하고 사갈 분들은 자기 몫을 챙기셨는데 저는 우 리가 수확한 배추가 큰 줄 알았는데 실은 이것도 좀 작은 거랍니다! 인심도 후하시지, 두 망에 1만원에 주셨고, 넉넉한 인심에 다들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난로가 피워진 다른 하 우스로 이동해서 귤도 구워먹고(더 달고 맛있어졌어요!) 손수 유기농 농사를 지으시는 농민들 에게 현재 팔당에 닥친 어려움과 유기농재배이야기를 들었고 회원님들과 오늘의 소감을 나누 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 훌쩍 다가온 동장군 추위에 몸이 많이 움츠러들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연평호 를 앞에 두고 탁 트인 자연에서 회원들과 함께 배추도 수확하고 밥 먹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던 하루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녹색활동에 참여하고 생각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문의 : 조상우 회장 017-728-3472, 이선화 활동가 010-9695-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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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녹색의 아름다운 벗, 시민모임 ● 녹색친구들
http://www.greenfriends.kr
산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산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산악모임입니다. 언제든 환영해요! - 문의 : 김두석 회장 011-272-6351, 이숙영 총무 019-482-3291 황인철 활동가 070-7438-8523
● 녹색자전거모임 “구름”
http://cafe.naver.com/greenkurum
자전거 초보자 교육이 격주 주말, 휴일 오후에 열립니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 문의 : 정선욱 회장 010-3905-1123, 한상민 국장 070-7438-8535
● 옛사름
http://www.greenkorea.org/zb/zboard.php?id=greenmother
옛사름은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주부들의 모임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 문의 : 정미경 회장 011-9916-6218, 이재구 활동가 070-7438-8531
● 야생동물소모임
http://www.yasomo.net
야생동물과 그 터전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작고 소박한 모임입니다. 정기탐사와 정기 강좌, 장기탐사를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회원의 전문화를 지향합니다. - 문의 : 안동하 회장 017-364-4739, 박효경 팀장 070-7438-8525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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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CMS 회비 출금 날짜가 변경 됩니다 회원님의 계좌에 잔고가 없으면 20원의 수수료가 붕~날아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한 달에 한 번 녹색을 보태는 일, 새로운 날짜로 찾아뵙겠습니다.
변경일시 : 2011년 1월부터 출금일 : 7일 * 잔고가 없을시 20일 또는 27일에 출금됩니다. 지로나 자동이체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은 변경사항 없습니다.
2011 별책부록, 달력 선물 받으셨나요? 녹색연합 회원들에게 새해맞이 선물을 드립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사이에 끼워져 있는 달력, 바로 그 달력이랍니다. 작고 귀여운 달력 안에 녹색연합이 1년 동안 하는 행사도 잘 표시해 놓고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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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 린 벨! 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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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열쇠 1.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현재 주 에너지원 인‘화석에너지’ 의 대안으로 ○○○○○가 뜨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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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상식 Quiz,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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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 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 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 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3. 2010년은 ○○○○○○의 해. 다양한 생명종이 함께 살아가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세로열쇠 1. 녹색연합은, 호남정맥 낙동정맥 한북정맥 금북정맥 등 일본식표현의 우리 산줄기를 ○○○○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합쳐 그 위상을 살렸다. 2. 특정한 지역의 환경상태를 나타내는 생물종. 예를 들어 대기가 비교적 깨끗한 곳에서 생육하는 지의 류는 대도시의 대기오염 상태를 알아보는 ○○○이 된다. 3. ○○○○○검토제도 : 환경에 미치는 각종 행정계획이나 개발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 향을 고려함으로써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꾀할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 4. 우리의 삶은 미생물, 식물, 동물이 복잡하고도 오묘하게 얽혀 만들어내는 ○○○에 의해 유지된다. ○○○를 연구하는 학문을 생태학(ecology)이라고 한다. 5. ○○○는 어릴 때는 아가미로 호흡하며 물에서 살고, 성장하면 폐와 피부로 호흡하며 땅에서 살아서 두 곳에서 산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1월 응모마감 : 1월 22일
* 정답 : a b c d 에 해당하는 글자를 순서대로 작성하여 문자로 보내주세요. * 1월호 당첨되신 3분께는 흑미 1kg을 보내드려요 12월호 당첨되신 분 : 윤영숙 회원 010 - XXXX - 8577 / 이예진 회원 010 - XXXX - 8841 강지영 회원 010 - XXXX - 8947 / 강상원 회원 010 - XXXX - 4847 김기봉 회원 010 - XXXX - 3319
* 당첨되신 분들에게 녹색연합이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보내드립니다. <도전 그린벨!> 정답을 아시는 분은 문자전용 사서함 : 010-8406-8500으로 답변을 보내주세요. 정답자 세분을 공정하게 추첨하여 상품을 보내 드립니다. 많이많이 응모해주세요♬ 도전 그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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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2010년 11월 20일 ~ 2010년 12월 19일)
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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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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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의 평생회원입니다 (주)자연을 담은 집 김 동 수 (주)한국케이블TV북부방송 김 두 석 KTB network 권성문 김 두 훈 강 군 옥 故허동경 김 미 소 강대섬 공유상 김삼농 강문규 곽병섭 김상근 강석영 구대수 김선태 고광현 구영기 김성용 故박권현 권 득 룡 (김미숙) 故박성준 권 태 호 김 영 관 고옥희 김광윤 김영길 故임길진 김 광 일 김 용 림 고종욱 김권호 김용주
김은화 김의중 김재욱 김정욱 김준태 김지한 김타균 김태석 김한수 김현수 김준태 김준영 김현준
김호동 김희경 나경원 나경주 나희원 남궁명희 남봉우 남상준 남호근 (육경숙) 노수진 노융희 라제수
류선희 명진스님 문국현 문승식 박노봉 박명수 (세환이텍) 박범진 박성용 박성훈 박양규 박 영 박영규
박영신 박용남 박일환 정금수 박재숙 박정운 박정은 박태원 배난주 배순이 백현양 선 목 성민정
(최승국) 손광운 송수진 송순창 송일섭 송종임 송태재 수경스님 신말례 신영복 신혜연 심익섭 안경숙
안영철 양경모 양보경 양성하 양춘승 양해동 염정희 염태영 오덕성 오재옥 오정금 울진군청 위성현
유기준 유재선 윤도학 윤병선 윤재학 윤지선 이강숙 이경희 이기섭 이나영 이민숙 이병철 이상춘
이석휘 이선재 이송숙 이언기 이영숙 이영식 이영화 이유진 이윤채 이이석 이종수 이주영 이주환
이준희 이지현 이현철 이혜선 이호옥 이호준 이화순 임건식 임동옥 임창희 임회광 임희진 장 건
장 천 전희섭 정규형 정난영 정연경 (김형우) 정영진 정용미 정용철 정택성 정해순 정회성 제종길
조범준 조수호 조승연 조운호 조진상 조회은 지나워커 (존워커) 지아가 (조태경) 차미연 천규석 천상윤
최상일 (신경아) 최서연 최성호 최승국 최예은 최은영 최인호 최종덕 최현미 최현식 하인숙 한영식
회비를 내셨습니다 (2010년 11월) 자 동 이 체 김대연 김윤민 낙산사 박현아 신경수 유진아 이선영 이천용 장재만 정옥순 최광식 최진영 (주)도움과나 눔
김보정 김정욱 남숙희 서승만 신영애 유창하 이선주 이혜련 전길선 정응기 최미연 한보미 김상철 김태희 박미순 서장호 신평균
창주 이승주 이혜영 정만효 정호진 최미현 화계사
강명화 구영경 김성희 김현경 박복희 서홍욱 신현숙 유희선 이윤희 임윤진 정방영 조민영 최상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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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영 권정순 김수정 김현수 박선향 성수호 양미라 윤인숙 이은향 임해숙 정방원 조민재 최서연 홍명희 강현정 김건영 김승리 김홍희 박영신 송영필 여숙환 윤효영 이정화 장성웅 정세홍 채관희 최은선 고갑숙 김길화 김연숙 김환주 박은영 신강한 유영호 이규화 이종준 장아름 정연희 채정선 최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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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일 시 후원 정희란 조재천 이유진
한재석 한주희 한희정 함수초 허영자 허 욱 (최규혜) 허 윤 홍욱표 황언구 황정례
C M S 강 영 식 고 상 현 구 도 완 권 혁 김 광 철 김 동 석 김 미 애 김 비 애 (김미숙) 김 슬 지 김 영 삼 김 우 현 김 인 숙 김 종 명 김 진 엽 김 하 얀 김 형 인 (주)김영사 (주)두레마을 가나연 가나영 가영희 강가애 강가 웅 강경태 강경화 강교성 강구철 강규연 강기대 강기석 강나루 강나영 강남원 강다혜 강대일 강덕준 강동윤 강말순 강명선 강명수 강명원 강명휘 강목식 강문식 강미경 강미숙 강미승 강미애 강미자 강민경 강민서 강민석 강민석 강민석 강민지 강병화 강보배 강봉길 강상원 강상윤 강상철 강 석 강석영 강선영 강선정 강선희 강성길 강현성 강민성 강성자 강성화 강성훈 강성훈 강 숙 강승모 강승아 강승아 강승훈 강신덕 강신영 강신욱 강신태 강신행 강애라 강애란 강양숙 강영경 강영란 강영수
강영임 강예슬 강옥자 강외숙 강원경 강원선 강 위 강은경 강은미 강은정 강은주 강은진 강은향 강은화 강은희 강이자 강인성 강정연 강정회 강정희 강종길 강종필 강주빈 강주연 강주화 강주환 강주희 강준열 강지남 강지영 강지영 강지영 강지원 강지은 강지현 강지혜 강진영 강진원 강진철 강찬모 강창모 (묘인스님) 강창성 강철구 강초희 강태심 강태원 강학곤 강혁신 강현명 강현숙 강혜영 강혜원 강혜원 강혜원 강혜원 강혜정 강호민 강홍천 강희경 강희자 경기수 계명희 고 강 고건우 고 경 고경희 고경희 고광성 고기종 고대민 고동주 고미영 고복민
고석란 고석삼 고수번 고순자 고승희 고영주 고영훈 고원석 고은실 고은이 고은 주 고재순 고정경 고정숙 고정엽 고정은 고정임 고정희 고제석 고종희 고준희 고지영 고지환 고진 우 고철민 고해인 고해찬 고현승 고현영 고현하 고형림 고화석 공 공미술 프 리 즘 공병각 공석범 공 소연 공순복 공순선 공지혜 공해민 공홍석 곽경희 곽나연 곽나향 곽노연 곽동욱 곽문혁 곽미란 곽미현 곽민영 곽보선 곽봉수 곽선미 곽선애 곽수진 곽순근 곽은진 곽정난 곽정인 곽진경 곽진영 곽현숙 곽혜미 곽혜영 곽효열 광대패 모두골 구경모 구경화 구경희 구교현 구남선 구남주
구미순 구보숙 구소영 구소영 구영회 구은경 구은아 구자 균 구지윤 구지은 구 현 구혜경 국동근 국승란 국효민 국효선 권구홍 권기윤 권기창 권남희 권내현 권대희 권덕기 (성재희) 권문경 권문석 권미영 권미조 권민규 권민성 권민주 권민철 권병섭 권병주 권보라 권보은 권선근 권선례 권세원 권소영 권소희 권순문 권순미 권순우 권숭철 권승문 권연수 권영민 권영순 권영식 권영완 권영우 권영주 권영지 권영희 권오걸 권오황 권용호 권 욱 권위영 권윤주 권은희 권장수 박순희 권재일 권정선 권정완 권정윤 권정호 권정희 권주경 권진아 권태원 권한나
권혁란 권혁주 권혁중 권혁철 권 현 권현조 권형랑 권혜경 권혜경 권혜민 권혜정 권혜준 권환용 금교진 금연숙 금용한 기선인 기애란 기우철 기인선 길기주 길미연 길현정 길현주 길현진 김가영 김가영 김갑련 김갑철 김강욱 김강일 김건규 김건수 김건호 김건희 김경덕 김경란 김경미 김경민 김경선 김경선 김경섭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순 김경순 김경아 김경아 김경아 김경연 김경연 김경옥 김경옥 김경옥 김경인 (정혜영) 김경주 김경진 김경혜 김경환 김경훈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계남 김고천 김관중 김광식 김광옥 김광철
김광현 김광희 김광희 김교남 김권호 김귀선 김귀자 김규성 김규식 김규원 김규태 김근수 김근수 김근수 김금옥 김금희 김기국 김기덕 김기범 김기봉 김기성 김기성 김기수 김기열 김기영 김기원 김기원 김기진 김기철 김기청 김기택 김기호 김나나 김나영 김나영 김나은 김나함 김나희 김낙규 김낙빈 김남권 김남기 김남돈 김남명 김남석 김남진 김남춘 김남혁 김남희 김남희 김누리 김다영 김다정 김담희 김대식 김대식 김대식 김대용 김대진 김대한 김대홍 김대희 김덕하 김덕화 (이숙길) 김덕희 김도우 김도현 김도훈 김동관 김동규 김동근 김동민 김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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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희 김 승 김승만 김승순 김승용 김승혜 김승호 김승화 김시남 김시내 김시언 김시중 김 신 김신범 김신애 김신옥 김신의 김신일 김신지혜 김신협 김실근 김아현 김안순 김애경 김애숙 김애숙 김애자 김양기 김양수 김양순 김양진 김양진 김양희 김양희 김여란 김여진 김 연 김연경 김연수 김연수 김연수 김연수 김연이 김연주 김연주 김연중 김연지 김연진 김연화 김연희 김연희 김영경 김영경 김영남 김영대 김영덕 김영덕 김영란 김영란 김영례 김영명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민 김영발 김영배 김영범 김영빈 김영빈
김영상 김영석 김영선 김영선 김영선 김영숙 김영순 김영신 김영실 김영애 김영애 김영애 김영옥 김영웅 김영원 김영인 김영인 김영조 김영종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준 김영진 김영채 김영철 김영탁 김영태 이영선 김영하 김영해 김영혁 김영호 김영환 김영환 김영훈 김영훈 (김항아)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전세이라) 김예섭 김예실 김예원 김예은 김옥경 김옥경 김옥경 김옥인 김옥희 김온 누리 김외광 김용균 김용란 김용문 김용미 김용분 김용석 김용석 김용선 김용오 김용진 김용현 김우란 김우섭 김우태 김우현
김욱현 김운식 김원묵 김월회 김유경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선 김유식 김유정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유환 김윤경 김윤경 김윤경 김윤숙 김윤아 김윤영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 은 김은경 김은경 김은경 김은광 김은미 김은미 김은숙 김은순 김은실 김은아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옥 김은옥 김은자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진 김은하 김은혜 김은화 김은희 김은희 김은희 김응길 김응이 (황춘선) 김응표 김의태 김이현 김인경 김인기 김인배 김인선
김인숙 김인영 김인정 김인하 김인현 김인혜 김일권 김일태 김일호 김임정 김장훈 김재구 김재규 김재령 김재명 김재봉 김재선 김재신 김재영 김재원 김재은 김재익 김재춘 김재학 김재혁 김재호 김재홍 김재희 김재희 김재희 김전강 김점옥 김 정 김정국 김정규 김정균 김정래 김정량 김정미 김정미 김정미 김정민 김정민 김정선 김정선 김정수 김정숙 김정숙 김정숙 김정순 김정술 김정식 김정아 김정안 김정여 김정옥 김정옥 김정용 김정원 김정은 김정인 김정중 김정현 김정호 김정호 김정호 김정환 김정희 김정희 김제남 김종구 김종돈 김종림 김종명
김종무 김종민 김종백 김종수 김종수 김종식 김종안 김종열 김종예 김종원 김종윤 김종은 김종일 김종진 김종현 김종환 김종환 김주규 김주민 김주범 김주선 김주영 김주은 김주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현 김주호 김준석 김준애 김준영 김준형 김준형 김준희 김중곤 김중철 김지미 김지석 김지선 김지연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영 김지용 김지원 김지윤 김지윤 김지윤 김지윤 김지은 김지은 김지철 김지한 김지헌 김지현 김지현 김지혜 김지홍 김지홍 김 진 김진경 김진모 김진미 김진성 김진세 김진숙 김진숙 김진숙 김진순 김진아 김진아
김진영 김진영 김진우 김진웅 김진원 김진춘 김진한 김진해 김진호 정수진 김진홍 김진환 김진흥 김진희 김진희 김찬양 김찬우 김창민 김창석 김창섭 김창연 김창현 김채민 김채정 김천수 김천직 김 철 김철규 김철록 김철민 김철수 김철식 김철우 김철중 김철한 김청옥 김춘선 김춘조 김충식 김치영 김타균 김탁환 김태곤 김태림 김태분 김태선 김태수 김태순 김태식 김태언 김태영 김태옥 김태용 김태욱 김태웅 김태윤 김태정 김태헌 김태헌 김태현 김태현 김태형 김태형 김태형 김태형 김태형 김태호 김태호 김태호 김태환 김태훈 김태훈 김하란 김하림
김하연 김하열 김학송 김학열 김학일 김학정 김학진 김한결 김한나 김한란 김한백 김한빛 김한서 김한수 김한순 김한슬 (김대현) 김한얼 김해근 김해랑 김해리 김해선 김해영 김해정 김해진 (박미라) 김향중 김향희 김혁래 김 현 김 현 김 현 김현경 김현국 김현민 김현석 김현섭 김현성 (윤수현) 김현숙 김현숙 김현아 김현아 김현아 김현옥 김현욱 김현인 김현자 김현자 김현재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 김현주 김현주 김현진 김현진 김현철 김현학 김형덕 김형래 김형섭 김형오 김형익
김형정 김형준 김형준 김형진 김형한 김혜강 김혜경 김혜경 김혜경 김혜민 김혜성 김혜숙 김혜연 김혜영 김혜옥 김혜옥 김혜정 김혜정 김혜진 김혜진 김혜진 김혜진 김 호 김호용 김호중 김홍근 김홍석 김홍용 김홍희 김화 순 김환권 김환수 김황일 김효남 김효상 김효선 김효선 김효은 김효진 김효진 김효진 김후자 김흥덕 김희겸 김희경 김희경 김희도 김희란 김희만 김희배 김희선 김희수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재 김희정 김희정 김희정 김희종 김희주 나경훈 나누리 나동혁 나무솝 나 선 나선희 나순형 나신영
후원해 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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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나익희 나인숙 나정은 나종문 나진영 나찬호 (동은진) 나혜련 남공열 남궁석 남궁효 남기령 남기영 남기택 남기포 남기형 남명이 남무현 남문 숙 남미숙 남미향 남보라 남상민 남상우 남상철 남수정 남승용 남연희 남영순 남용우 남유진 남은님 남은미 남은선 남은아 남익현 남인식 (이미선) 남정산 남종영 남준기 남지민 남창희 남초록 남한우 남현선 남 효 남효식 남효정 내차녹 내천규 노 건 노경래 노경미 노경실 노기환 변사라 노미라 노미정 노민수 노민찬 노민한 노병돈 (노우현) 노복연 노복희 노상경 노상우 노상은 노수연 노승원 노신영 노영희 노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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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순 노윤희 노은성 노은창 노재원 노재화 노정민 노정호 노준식 노지환 노진우 노 철 노형수 노화순 도경태 도경화 도재곤 도한욱 도현 스님 (장기철) 도혜현 라영화 라제수 라호주 류기석 류대곤 류미향 류민경 류세희 류 수연 류 수호 류승희 류영란 류은숙 류재철 류재향 류정배 류중욱 류 진 류창우 류철우 류향미 류 홍열 류희수 리수경 리정영 마유진 맹민현 명묘희 명애경 명영랑 명현주 모경숙 목병균 (이강선) 목지원 문갑현 문경례 문경용 문 근영 문기웅 문남희 문대영 문동욱 문동철 문명미 문미라 문미례 문미정 문 상기 문상덕 문상이 문선영 문선옥 문성요
문성임 문성혜 문성호 문 소연 문소영 문 수남 문수정 문수정 문 수호 문순영 문승구 문승식 문영아 문우정 문은정 문은향 문일호 문전안 문정호 문정희 문종숙 문지효 문찬영 문해인 문혜영 문환수 문희재 문희태 미야 우치 아 키 오 민경진 민경환 민기범 민덕규 민병운 민병준 민수홍 민아림 민영진 민유리 민정춘 민정호 (박민자) 민지배 민철기 민태선 민혜경 박경남 박경미 박경미 박경숙 박경순 박경순 박경영 박경옥 박경은 박경태 박경택 박경호 박경화 박경화 박경환 박경희 박계용 박계현 박광석 박광수 박규 홍 박규환 박근식 박근철 박근태 박근하 박근호 박금란
박금옥 박기상 박기석 박기선 박기선 박기영 박기원 박기홍 박기화 박길옥 박꽃님 박꽃보라 박나래 박노훈 박단비 박대문 박대서 박대순 박덕란 박도빈 박도윤 박도윤 박도훈 박동배 박록삼 박마루 박만석 박명수 (세환이텍) 박명숙 박명진 박명혜 박무 순 박문현 박문현 박미나 박미배 박미숙 박미연 박미영 박미옥 박미옥 박미옥 박미화 박민서 박민수 박민아 박민재 박민주 박민주 박민희 박병열 박병은 박병호 박복임 박봉 규 박봉희 박상규 박상돈 박상용 박상은 박상인 박상준 박상철 박상춘 박상태 박상호 박상희 박석준 박선영 박선영 박선옥 박선요 박선우 박선자
녹색희망 2011. 1
박선정 박선하 박선향 박선희 박선희 박선희 박성규 박성기 박성대 박성률 박성린 박성만 박성문 박성미 박성선 박성숙 박성애 박성열 박성용 박성용 박성원 박성윤 박성주 박성준 박성진 박성태 박성택 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박성호 박성환 박성훈 박성희 박성희 박세희 박세희 박소래 박소연 박소영 박소운 박소진 박소현 박소현 박소현 박수영 박수옥 박수정 박수진 박수진 박수향 박수향 박숙란 박숙미 박숙희 박순열 박순태 박승관 박승찬 박승찬 박승호 박시자 박신경 박신용 철 박아름 박양규 박연숙 박연숙 박 영 박영권 박영규 박영덕 박영미 박영미 박영미
박영숙 박영순 박영신 박영조 박영철 박영태 박예선 박옥균 박옥선 박완규 박용민 박용범 박용진 박용효 박용훈 박용희 박우물 박우영 박우영 박우현 박우희 박 원 박원서 박원재 박원조 박유진 박유진 박윤경 박윤경 박윤희 박은경 박은경 박은숙 박은숙 박은아 박은영 박은영 박은옥 박은정 박은혜 박은화 박은희 박은희 박을남 박이연 박인규 박인숙 박인아 박인영 박인자 박인호 박일남 박일수 박일환 정금수 박자현 박장순 박장원 박장 헌 박재군 박재근 박재범 박재선 박재숙 박재옥 박재진 박재희 박정규 박정민 박정배 박정수 박정숙 박정순 박정식 박정심
박정심 박정연 박정유 박정은 박정은 박정은 박정인 박정혜 박정화 박정화 박종공 박종길 (정윤미) 박종렬 박종명 박종서 박종서 박종수 박종숙 박종순 박종윤 박종인 박종주 박종준 박종철 박종혁 박종현 박종화 박주선 박정호 박주연 박주영 박주환 박준구 박준원 박준일 박준하 박지민 박지연 박지영 박지영 박지영 박지용 박지원 박지은 박지인 박지한 박지현 박지형 박지혜 박지환 박지훈 박지희 박 진 박진석 박진성 박진순 박진실 (김루아) 박진영 박진용 박진형 박진 호 박진희 박진희 박진희 박찬갑 박찬경 박찬정 박찬형 박찬호 박채완 박천규 박천규 박철만
박철효 박춘성 박춘 욱 박충기 박충수 박충희 박태규 박태남 박태병 박태세 박태준 박태준 박태화 박태훈 박평옥 박한결 (박성조 서혜은) 박해광 박해란 박해심 박헌규 박 혁 박 혁 박현령 박현미 박현선 박현수 박현숙 박현식 박현영 박현정 박현정 박현주 박현주 박형범 박형욱 박혜경 박혜란 박혜명 박혜민 박혜성 박혜성 박혜영 박혜옥 박혜인 박혜진 박호근 박호민 박효경 박효운 박효윤 박효주 박효진 박흥만 (강복희) 박흥세 박희석 박희선 박희영 박희정 박희정 박희정 박희현 반세웅 반은경 반현실 방기숙 방기영 방명희 방미혜 방성원 방성진 방성혁 방완문
방천환 방하남 배근욱 배기경 배난주 배덕용 배동석 배문숙 배봉기 배석한 배석희 배성륭 배성원 (김현숙 배풀님) 배소영 배소현 배수경 배억호 배연주 배영주 배용진 배우한 배위성 배윤주 배윤진 배은영 배은옥 배을진 배익환 배장은 배정훈 배제선 배종문 배주찬 배지은 배진호 배채완 배태경 배택희 배한경 배해정 배해진 배현주 배형신 배형진 배희자 백가람 백가 을 백광운 백궁선 백금렬 백대진 백두현 백미연 백미향 백민우 백복균 백상기 백상배 백상윤 백상준 백선미 백수연 백수영 백수종 백승지 백승훈 백승희 백여정 백영기 백용해 백윤준 백은정 백인도
백재웅 백정애 백정은 백종문 백종언 백종우 백종운 백종현 백주현 백주현 백지연 백지연 백지영 백지원 백지혜 백지후 백진임 백진협 백찬주 백현양 백현자 백현정 백현진 백혜진 변강금 변상규 변소영 변영길 변예슬 변은혜 변인희 변정석 변택주 변현숙 변혜진 보운 스님 복꽃순 봉은사 봉정암 봉 종기 부은경 부은이 북센스 사미정 사은혁 상보규 상은혜 서경덕 서경석 서경숙 서광운 서근식 서기랑 서기석 서기원 서대필 서대현 서동임 서동재 서동주 서명순 서명지 서문홍 서미애 서미영 서미정 서민경 서보람 서보성 서상우 서석민 서석종 서선교 서성덕 서성준
서수려 서수일 서숙희 서순환 서승현 서승희 서애숙 서영덕 서영민 서영아 서영아 서영은 서영호 서예지 서옥희 서용대 서용찬 서은경 서은석 서은현 서의관 서의철 서인석 서인한 서자연 서재원 서재희 서정금 (곽신행) 서정민 서정민갑 서정아 서정아 서정아 서정은 서정은 서정철 서준섭 서지웅 서진선 서태영 서하나 서해숙 서현석 서현숙 서현철 서현화 서형숙 서형순 서호탁 서효숙 석경진 석은영 석은하 선일규 선정수 선휘성 설동주 설미남 설미정 설정경 설진원 설혜윤 설희정 성경선 성군자 성다 움 성동훈 성명희 성미선 성미연 성미영 성민수 성민정 (최승국)
성봉용 성수경 성영덕 성윤정 성윤정 성은주 성재이 성정숙 성제중 성지아 성지영 성진기 성창석 성채현 성현우 성현주 세 무법인 서 경 소권섭 소녈령 (seow yuening) 소순영 소시영 소예연 소재옥 손가희 손덕삼 손만영 손명숙 손문정 손미경 손미연 손미영 손 민 손민경 손민정 손민하 손상택 손석민 손선영 손선우 손성훈 손수돈 손 수연 손수정 손승우 손언태 손영미 손영숙 손원표 손유진 손은숙 손은옥 손은혜 손장섭 손재근 손재호 손정연 손정옥 손종원 손종익 손지은 손현수 손호상 손호석 송경미 송경옥 송남숙 송단비 송명진 송명희 송미근 송미미 (미라) 송미영
송미영 송미진 송미진 송민경 송민국 송민홍 송보아 송선경 송선경 송성호 송수나 송수진 송순아 송시온 송영도 송영란 송영석 송영재 송옥진 송 욱 송유진 송윤미 송윤옥 송이슬 송일민 송자현 송재룡 송재문 송재훈 송정남 송 정민 송정복 송정희 송정희 송준숙 송지민 송지선 송지선 송지영 송지현 송지훈 송 진 송진환 송창희 송한나 송현숙 송현숙 송현주 송현주 송형근 송혜린 송환의 송후용 송흥섭 순종현 승지현 시원혜 신경옥 신경자 신경화 신광수 신규종 신기창 신꽃다미 신난희 신단길 신대영 신동민 신동식 신동욱 신동월 신동주 신동철 (신미령) 신동헌
신동헌 신동호 신라영 신로 사 신말례 신말순 신명순 신명철 신명희 신문숙 신미경 신미경 신미라 신미숙 신미숙 신미영 신미재 신민우 신보경 신보경 신상구 신상록 신상숙 신서윤 신 석 신선미 신선미 신선영 신선희 신소윤 신소현 신소혜 신송혜 신수정 신수지 신숙희 신승연 신승우 신시연 신아영 신억수 신영석 신영은 신영호 신영환 신 옥 신옥진 신용남 표지선 신재원 신재영 신용재 신용주 신용철 신용철 신용호 신웅철 신 원 신윤정 신은비 신은선 신은순 신은하 신은희 신이나 신임경 신장욱 신재순 신재헌 신정미 신정은 신정훈 신종하 신주영 신준수
신준영 신지선 신지연 신지현 신지호 신진민 신진섭 신진아 신진희 신창현 신철민 신태섭 신태중 신평강 신평호 신항수 신해수 신현돈 신현미 신현미 신현섭 신혜경 신혜경 신혜정 신혜정 신희석 신희선 신희자 심규선 심금미 심대윤 심동민 심민정 심법스님 심병곤 심병수 심삼섭 심상조 심상준 심상진 심성훈 심소영 심수현 심연보 심연보 심유진 심유진 심익섭 심일석 심장원 심재열 심재왕 심재천 심재흥 심정순 심정애 심정원 심정주 심지은 심태섭 심태훈 심현우 심호선 안광제 안나미 안동권 안동섭 안동하 안문자 안미소 안민아 안병림 안상경 안상희 안선모
안선영 안선준 안성우 안성자 안성주 안성준 안세민 (김현정 안정민) 안세원 안세진 안소현 안소혜 안소 희 안수빈 안승율 안승준 안연희 안 영덕 안영미 안영애 안영준 안영찬 안영찬 안영철 안옥순 안옥이 (이병현) 안용수 안윤정 안은아 안은주 안 인덕 안재균 안재학 안재헌 안정근 안정림 안정은 안정인 안정호 안정화 안종출 안종혁 안종현 안주현 안준수 안지원 안진걸 안찬숙 안창현 안치현 안태웅 안태일 안해인 안혜미 안혜인 안혜정 안화연 안효성 안희복 안희성 안희정 양경수 양경숙 양경혜 양경화 양동철 양모석 양미라 양미연 양미영 양미혜 양민구 양병철
양서울 양석용 양선영 양선진 양선혜 양성민 양성영 양성희 양수진 양승헌 양아람 양안나 양영순 양영심 양영애 양영은 양용성 양우석 양원석 양윤승 양은미 양인숙 양정무 양정선 양정환 양종관 양지순 양지영 양지예 양지우 양진영 양쿠라 양태윤 양향국 양현숙 양현정 양휘자 어두진 어병회 어윤홍 어지원 엄경출 엄금주 엄기호 엄남식 엄민식 엄선희 엄소희 엄영흠 엄용준 엄윤정 엄정옥 엄준용 엄지윤 엄치현 엄현경 엄화정 엄흥섭 여경희 여광진 여동훈 여명구 여상훈 여예은 여용수 여성빈 윤미애 여은경 여태구 연수진 연순흠 염대호 염선아 염수범 염승제
염연선 염태영 염현숙 염형국 염흥섭 영은기획 인 쇄 사 예다한 오경애 오경주 오경훈 오경희 오구 균 오규 동 오기석 오대현 오덕흠 오동훈 오동희 오문석 오미남 오미숙 오민정 오봉준 오사라 오상민 오상 아 오상 열 오상운 오서정 오서환 오석 동 오선 주 오세희 오소라 오송규 오수경 오수영 오순덕 오시내 오아라 오애경 오연경 오영주 오용환 오유정 오은경 오의정 오장원 오정 금 오정미 오정아 오정열 오정환 이경선 오은 샘 오은석 오종석 오준혁 오지나 오지연 오지현 오지혜 오진 우 오진형 오창희 오철우 오태섭 오해선 오현경 오현경 오현주 오현철 오형은 오혜경
오화영 오희용 옥선자 옥순남 옥영관 옥희정 왕민석 왕성열 왕영아 왕용일 우경희 우 림 인터내셔널 우명학 우민균 우석균 우성실 우성현 우세윤 우승안 우연광 우영수 (범일스님) 우원석 우인화 우재현 우정윤 우정희 우종근 우종호 우진희 우현미 우혜숙 우흥제 원선연 원선희 원영옥 원유귀 원윤희 원정희 원주영 원진연 원혜영 원흥묵 위광원 위종빈 위하영 위희진 유경님 유경해 유광곤 유광일 유 균재 유금숙 유기혁 (김은희) 유나영 유난영 유다애 유대현 유 림 유명상 유명석 유명희 유 미 유미옥 유 방 (최은경) 유병우 유상균 유상진 유상호 유석남 유선숙 유선영
유성용 유소영 유소영 유소희 유수경 유 수영 유승무 유 승희 유양수 유언정 유영미 유예정 유원일 유은숙 유은정 유은하 유인숙 유인철 유재광 유재규 유재만 유재선 유재운 유재훈 유정민 유정은 유정혜 유정호 유정희 유 주연 유지수 유지숙 유지연 유지영 유지영 유지영 유지혜 유진숙 유철상 유태민 유 현 유현로 유현실 유현주 유현주 유형숙 유혜경 유혜영 유혜진 유 호 유호연 유희태 육지인 육진선 윤경식 윤관주 윤광빈 윤광용 윤규용 윤금철 윤기 돈 윤기현 윤남기 윤남식 윤다영 윤동재 윤동환 윤만택 윤명중 윤명현 윤미경 윤미은 윤미희 윤상혁 윤상훈
윤서진 윤서호 윤석영 윤석준 윤선경 윤선주 윤 성민 윤성중 윤성현 윤성혜 윤세민 윤세종 윤소영 윤소희 윤 수연 김유영 윤수정 윤순섭 윤승민 윤 승희 윤 승희 윤신영 윤아름 윤양섭 윤여진 윤연옥 윤연자 윤영균 윤영근 윤영숙 윤영식 윤영욱 윤영웅 윤영이 윤영자 윤영조 윤영찬 윤예림 윤용례 윤용숙 윤용환 윤운상 윤은경 윤이나 윤인규 윤인숙 윤인숙 윤인숙 윤인자 윤일구 윤일영 윤재병 윤재봉 윤재송 윤재연 윤정기 윤정문 윤정분 윤정수 윤정식 윤정임 윤정현 윤정현 윤정희 윤정희 윤 종기 (박미숙) 윤종수 윤종식 윤종찬 윤종해 윤주만 윤주성 윤주훈 윤 준서
윤 준의 윤지성 윤지수 윤지연 윤진병 윤진원 윤진원 윤창영 윤천희 윤철종 윤춘호 윤충한 윤태문 윤태정 윤한다 윤혁준 윤현덕 윤현식 윤현자 윤현진 윤혜성 윤혜영 윤호연 윤홍순 윤효영 윤효영 윤희숙 음 정민 이가영 이가 은 이가현 이갑진 이강오 이강희 이거송 이건숙 이건우 이건진 이경란 이경란 이경래 이경미 이경수 이경수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경순 이경아 이경옥 이경원 이경은 이경은 이경주 이경주 이경찬 이경초 이경태 이경현 이경호 이경황 이경휴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계수 이계숙 이계혁 이고훈 이광재 이광준 이광준
이광진 이광호 이광호 이구성 이국희 이귀란 이귀자 이규용 이규운 이규원 이규한 이규희 이근규 이근선 이근성 이금재 이금희 이기복 이기서 이기선 이기선 이기숙 이기춘 이기호 이길자 이길훈 이나경 이나경 이나래 이나영 이남경 이남림 이남일 이남출 이남표 이노원 이누리 이능수 이다은 이단비 이달영 이대성 이대택 이덕근 이덕룡 이덕자 이덕주 이덕형 이도경 이동근 이동민 이동애 이동영 이동우 이동찬 이동철 이동현 이동호 이두해 이두희 이득규 이래주 이 림 이만규 이명관 이명구 이명란 이명렬 이명숙 이명자 이명주 이명주 이명주 이명천 이명희
이명희 이명희 이몹쓸 그립은 사람아 이무순 이무일 이무종 이문열 이문종 이미경 이미경 이미경 이미나 이미녀 이미라 이미례 이미례 이미미 이미선 이미선 이미심 이미애 이미애 이미영 이미영 이미예 이미옥 이미자 이미정 이미정 이미화 이민구 이민규 (정민경) 이민선 이민영 이민정 이민정 이민철 이민희 이범우 이 병 이병걸 이병곤 이병구 이병길 이병길 이병문 이병준 이병철 이병태 이병해 이병호 이보라 이보람 이보배 이보은 이보은 이보은 이봉규 이봉용 이봉자 이부덕 이빈파 이삼승 이상경 이상돈 이상록 이상록 이상미 이상미 이상복 이상순 이상열
이상열 (진은정 이수겸) 이상엽 이상온 이상원 이상은 이상진 이상철 이상팔 이상해 이상헌 이상헌 이상훈 이상훈 이상훈 이상희 이상희 이상희 이상희 이서경 이서정 이석재 이석태 이선로 이선무 이선미 이선연 이선영 이선영 이선옥 이선옥 이선우 이선의 이선이 이선임 이선재 이선정 이선주 이선호 이선호 이선화 이선희 이선희 이성관 이성권 이성균 이성남 이성상 이성수 이성숙 이성연 이성용 이성우 이성은 이성훈 이성희 이세원 이소라 이소림 이소영 이소영 이소영 이송화 이수남 이수만 이수미 이수민 수진 이수아 이수연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정 이수지 이수지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배정한) 이수창 이수현 이수현 이수현 이수호 이숙경 이숙경 이숙영 이숙영 이숙자 이숙정 이순만 이순숙 이순아 이순연 이순자 이순정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호 이슬기 이슬기 이슬기 이승경 (김창근) 이승기 이승란 이승무 이승민 이승민 이승범 이승범 이승복 이승언 이승연 이승용 이승원 이승윤 이승일 이승주 이승준 이승준 이승진 이승태 이승헌 이승헌 이승현 이승현 이승현 이승환 이승훈 이승훈 이승훈 이승훈 이승휘 이시원 이신애 이신재 이신정 이아람
이아미 이안소영 이애경 이양희 이여옥 이 연 이연경 이연명 이연숙 이연이 이연진 이연화 이연훈 이연희 이영경 이영규 이영규 이영균 이영균 이영근 이영길 이영란 이영롱 이영림 이영미 이영민 이영민 이영선 이영선 이영섭 이영수 이영수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숙 이영순 이영실 이영애 이영옥 이영운 이영조 이영주 이영주 이영준 이영진 이영희 이영희 이예림 이예원 이예진 이오섭 이오희 이옥남 이옥선 이옥자 이옥진 이용관 이용길 이용승 이용욱 이용찬 이용한 이용화 이용훈 이용희 이우람 이우만 이우석 이우성 이우연 이우영 이우은 이우 춘희
이우형 이욱진 이욱현 이운서 이 원 이 원 이원두 이원석 이원영 이원영 이원우 이원형 이원희 이유숙 이유신 이유점 이유정 이유정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이윤경 이윤미 이윤미 이윤복 이윤선 이윤수 이윤숙 이윤이 이윤재 이윤정 이윤진 이윤하 이윤희 이 은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경 이은규 이은미 이은수 이은숙 (노호열) 이은순 이은순 (오세호) 이은아 이은애 이은영 이은영 이은영 이은영 이은이 이은정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지 이은진 이은하 이은해 이은호 이은희 이의행 이이순 이인규 이인규 이인규
이인상 이인수 이인숙 이인숙 이인원 이인정 이인철 이인혜 이일중 이자경 이자희 이장우 이장희 이재경 이재균 이재복 이재선 이재섭 이재식 이재연 이재웅 이재원 이재원 이재윤 이재은 이재익 이재익 이재준 이재현 이재형 이재홍 이재훈 이재훈 이재훈 이재희 이재희 이점호 이정규 이정란 이정란 이정란 이정명 이정미 이정미 이정민 이정민 이정석 이정식 이정아 이정아 이정애 이정연 이정연 이정영 이정옥 이정완 이정우 이정원 이정은 이정은 이정인 이정자 이정하 이정현 이정현 이정화 이정희 이제선 이제훈 이종계 이종길 이종락 이종섭 이종수 이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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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복 이창석 이창수 이창용 이창우 이창호 이창희 이채민 이천규 이철승 이철재 이철희 이철희 (마르코) 이청빈 이청재 이초희 이춘삼 이충열 이충일 이태곤 이태성 이태성 이태용 이태용 이태욱 이태웅 이태정 이태화 이태화 이평경 이하영 이하영 이학범 이학이 이학주 이한림 이한수 이한올 이한우 이 항 이해근 이해숙 이해일 이해훈 이행재 이향나 이향례 이향우 이향우 이헌수 이헌익 이헌준 이현구 이현민 이현빈 이현서 이현숙 이현시 이현애 이현옥 이현우 이현이 이현이 이현정 이현정 이현정 이현종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주 이현준 이현지
이현지 이현진 이현진 이현진 이현희 이현희 이형구 이형규 이형록 이형모 이형우 이형주 이혜경 이혜경 이혜경 이혜민 이혜선 이혜선 이혜선 이혜영 이혜옥 이혜원 이혜원 이혜은 이혜주 이혜준 이혜진 이혜진 이혜진 이혜진 이 호 이호성 (강영임) 이호영 이호옥 이호원 이호재 이호준 이호찬 이호철 이홍민 이홍비 이홍진 이화 식 이화신 이화연 이화정 이환규 이환직 이회숙 이효기 이효리 이효정 이효진 이효진 이효진 이희경 이희경 이희곤 이희송 이희숙 이희승 이희연 이희열 이희정 이희정 이희진 이희찬 인다미 인복진 인정숙 인정은 임가온 임건석 임경숙
임경순 임경아 임경훈 임경희 임계재 임고운 임규태 임근송 임난영 임다솜 임다해 임대성 임대환 임도윤 임동관 임명섭 임명재 임명현 임미려 임미선 임미선 임미아 임미희 임민경 임민경원 임민주 임 밀 임병국 임병삼 임병암 임병은 임병호 임보미 임상아 임서정 임석순 임선경 임선숙 임선일 임선희 임선희 임성준 임성준 임성호 임세미 임소애 임소희 임수영 임수지 (임동균) 임수진 임수택 임숙희 임숙희 임순례 임순미 임순재 임승무 임승빈 임아영 임연숙 임 영 임영준 임예진 임옥경 임옥경 임완섭 임용진 임용훈 임운택 임윤옥 임은경 임은덕 임은숙 임은숙
임은영 임익순 임인순 임재경 임재구 임재원 임재윤 임재인 임재태 임정미 임정민 임정수 임정숙 임정숙 임정옥 임정자 임정현 임정희 임종섭 임종현 임주연 임주혁 임중훈 임지숙 임지연 임지현 임창선 임창은 임채영 임채혁 임채현 임채환 임출환 임태근 임택섭 임하연 임해원 임향미 임현미 임현숙 임현식 임현정 임현정 임현주 임현찬 (권정연) 임혜련 임혜숙 임혜진 임혜진 임호성 임화성 임회광 임효선 임효수 임효철 임희준 작은형제회 장가율 장 건 장경각 (원택스님) 장경순 장경애 장경진 장경휘 장 규 장근수 장금옥 장기수 장기은 장길석 장내일 장단비 장두인
장두하 장묘희 장문순 장문진 장미나 장미연 장미정 장민서 장믿음 장병권 장병길 장보리 장봉균 장부중 장비오 장서연 장서윤 장선경 장선영 장선진 장성두 장성락 장성란 장성은 장세균 장세명 장세웅 장수지 장순해 장순혁 장승현 장승화 장애정 장양미 장 언희 장여진 장 연미 장영옥 장영옥 장영자 장영주 장영환 장용기 장용훈 장우혜 장웅조 장유세 장윤석 장윤선 장윤수 장윤화 장은혜 장인복 장인수 장인수 장일선 장일순 장재훈 장정애 장정윤 장정학 장정희 장조혜자 장주영 장주영 장준영 장지수 장지영 장지현 장지혜 장진우 장철수 장태건 장하식 장한나
장향란 장 혁 장현재 장현진 장혜경 장혜경 장혜란 장혜영 장혜옥 장혜정 장홍철 장효인 (장기철) 장희수 장희영 전건용 전경은 전경호 전기성 전기화 전난희 전남진 전돈익 전동건 전명숙 전문영 전미라 전미옥 전미정 전미화 전민숙 전민지 전병숙 전보람 전부순 전상철 전상희 전성규 전성민 전수경 전수경 전수영 전수옥 전수환 전순응 전시현 전신일 전안례 전안례 전양숙 전양희 전완기 전왕현 전우도 전우자 전유라 전유선 전은서 전은숙 전은현 전의순 전익성 전재수 전재한 전준서 전준석 전지인 전지현 전차영 전찬영 전창배 전채덕 전초희 전태훈 전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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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현 조경미 조경숙 조경순 조경희 조계호 조관익 조광희 조근영 조기동 조기연 조기은 조나경 조남엽 조남흥 조대숙 조대희 조도순 조동광 조동숙 조동식 조동찬 조명석 조명선 조명숙 조명지 조명진 조명진 조문선 조미라 조미선 조미선 조미송 조미숙 조미숙 조미현 조민기 조민수 조민숙 조범부 조병범 조병주 조봉학 조부연 조상복 조상희 조서윤 조 선 조선미 조선영 조선영 조성국 조성민 조성숙 조성숙 조성헌 조성현 조성형 조수경 조 수 마이야하크 조수영 조수호 조수호 조숙경 조순희 조승남
조승연 조승연 조승현 조시범 조아라 조애경 조연정 조연희 조영미 조영보 조영옥 조영운 조영희 조 오규 조옥분 조옥현 조용진 조우진 조원숙 조원영 조원정 조원택 조원희 조유미 조윤석 (남지은) 조윤숙 조윤호 조 은 조은경 조은경 조은숙 조은영 조은영 조은자 조은정 조은정 조은주 조은주 조은진 조은희 조익상 조익태 조인경 조인성 조인숙 조인숙 조인혜 조일남 조일찬 조장율 조장혁 조재범 조재은 조재은 조재훈 조정구 조정래 조정민 조정숙 조정호 조주영 조준식 조준영 조준하 조중기 조중연
조중현 조지연 조진국 조진규 조진상 조진선 조창현 조창휘 조철호 조하영 조한 아 조한 인 조현영 조현옥 조현우 조현정 조현정 조현제 조현진 (김선주) 조형순 조혜경 조혜경 조혜내 조혜란 조혜우 조혜진 조혜진 조 효순 조 효정 조 흥 조희선 조희은 조희제 좌경옥 주경진 주광원 주기현 주나래 주덕용 주미선 주미희 주보은 주성식 주수아 주숙경 주연중 주영덕 주영선 주영진 주 우연 주윤하 주정관 주한경 주한나 주현주 주형로 주혜경 주 훈 지경옥 지덕현 (권정민) 지미희 지민수 지민희 지선경 지숙희
지아의 갤러리 지용태 지윤정 지은민 지은실 지재민 지향영 지현애 지현자 지효섭 지희영 진경만 진모영 진상수 진 상스님 진상현 진서연 진성일 진세원 진 솔 진수민 진애란 진영현 진유식 진은정 진장용 진재화 진정만 진정완 진태혁 진태호 진혜료 차건호 차경혜 차또나 차민경 차봉근 차수진 차은정 차익수 차윤진 차인환 차장필 차 정민 차지영 차진영 차진호 (홍영숙) 차현우 차현정 차희연 채덕성 채명수 채민경 채서윤 채소라 채송희 채영근 채영숙 채인선 채종현 채지희 채홍기 천경애 천성덕 천애경
천영희 천웅소 천재현 천주향 천준아 천지숙 천진아 청범스님 (이태 수) 최경만 최경선 최경심 최경아 최경애 최경철 최경필 최경화 최경희 최관현 최광식 최광철 최광현 최광훈 최구현 최규백 최근영 최기석 (좌경애) 최기승 최나리 최나윤 최남규 최대림 최동석 최동식 최동혜 최동환 최두곤 최락용 최명규 최문석 최문숙 최미란 최미선 최미애 최민아 최민지 최민혁 최민혜 최민혜 최반이 최병민 최병운 최병윤 최병제 최병주 최병진 최보윤 최봉경 최봉석 최빈희 최상윤 (양민서) 최상일 (신경아) 최상호 최서원
최서윤 최석원 최석형 최선규 최선녀 최선미 최선미 최선숙 최선아 최선아 최선영 최선옥 최선재 최선주 최성배 최성열 최성용 최성우 최성주 최성호 최성호 최소라 최소영 최소영 최소진 최소현 최 솔 최송현 최수린 최수산 최수연 최수영 최수영 최수임 최수혁 최순남 최순애 최순희 최순희 최슬기 최슬아 최승재 최승호 최승호 (김우정) 최승희 최아란 최애영 최연선 최연수 최연지 최연화 최연희 최 영 최영덕 최영란 최영순 최영아 최영우 최영주 최영주 최영준 최영찬 최영호 최예나 최예림 최예진
최옥경 서영관 서송표 서준표 최용석 최용순 최용훈 최용희 최우영 최원길 최원선 최원익 최원준 최원진 최원진 최원하 최위환 최윤경 최윤경 최윤서 최윤석 최윤영 최윤정 최윤정 최윤정 최윤주 최윤혁 최윤희 최윤희 최은경 (최원국) 최은서 최은숙 최은실 최은애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정 최은정 최은주 최은혜 최을근 최의순 최인규 최인상 최인석 최인숙 최인애 최인준 최재규 최재락 최재성 최재숙 최재한 최재홍 최재훈 최재희 최정미 최정숙 최정숙 최정순 최정예 최정인 최정임 최정화
최정훈 최정희 최종덕 최종석 최종식 최종훈 최준석 최준숙 최준원 최준원 최준호 최중철 최지수 최지영 최지영 최지은 최지이 최지혁 (장동애) 최지희 최진동 최진만 최진영 최진옥 최진원 최진주 최진희 최찬국 최창규 최창용 최초희 최태우 최태준 최태환 최판석 최하림 최하정 최학민 최학빈 최해동 (배미자) 최해식 최 현 최현경 최현경 최현미 최현식 최현아 최현우 최현자 최현주 최현태 최형선 최형주 최혜경 최혜선 최혜숙 최혜영 최혜윤 최혜정 최혜진 최혜진 최호경 최홍기 최홍렬 최홍렬 최환석
최효규 최효숙 최효정 최 훈 최희경 최희자 최희정 추병호 추우성 추정화 추현영 탁동현 태문산 태영순 테크노헬스 표근영 표영진 하경환 하경희 하봉철 하수광 하수정 하승창 하승현 하 승희 하오영 하용술 하용정 하은진 하 은희 하인숙 하재숙 하정주 하정훈 하종문 하종식 하지순 하 큐 사이야드 우 마 르 하현주 하현주 한 결 한경민 한경수 한경화 한공순 한귀식 한규광 한규상 한규찬 한기욱 한기택 (최윤경) 한동욱 한면숙 한명근 한명숙 한문영 한미나 한 민 한민지 한복전 한사현 한상국 한상미 한상우
한상욱 한상필 한상현 한선아 한성미 한성민 한성수 한손남 한송희 한수민 한수진 한승렬 한승수 한승헌 한승훈 한승희 한여희 한 영남 한 영님 한영석 한영우 한영자 한용외 한원민 한유정 한윤경 한윤덕 한윤섭 한은경 한은정 한인희 한재석 한재현 한재호 한재희 한정배 한정아 한정완 (김은아) 한정우 한정이 한정현 한정화 한정환 한정희 한정희 한종문 한주희 한주희 한준성 한준택 한지혜 한지희 한지희 한진희 한창섭 한창완 (이영주) 한태근 한태숙 한태희 한학례 한현숙 한형우 한혜영 한호석 한희진
한희현 함경숙 함수연 함은혜 함정오 함 준 함추록 허경은 허광만 허귀엽 허그림 허만웅 허만정 허미루 허민호 허성은 허성희 허수영 허승은 허승진 허신영 허양재 허 연 허영숙 허영재 허용준 허 웅 허윤정 허윤희 허은경 허은정 허인호 허자은 허재용 허정아 허정자 허 준 허지원 허지원 허진숙 허찬수 허태우 허필억 허헌중 현대권 현미숙 현소연 현승협 현용호 현재덕 현쥬노 현효분 호강 영 홍경희 홍금녀 홍나래 홍남섭 홍대춘 홍라정 홍명희 홍명희 홍민기 홍민선 홍사훈 홍상현 홍서아 홍 선
홍선영 홍선희 홍성갑 홍성림 홍성아 홍성원 홍성진 홍성진 홍세진 홍수병 홍수빈 홍순덕 홍순영 홍순호 홍승수 홍승화 홍영주 홍영화 홍예택 홍 완기 홍원기 홍 윤지 홍은경 홍은아 홍은표 홍장희 홍정기 홍정선 홍정순 홍정아 홍정훈 홍정훈 홍 주연 홍주화 홍지수 홍진석 홍진섭 이영희 홍진숙 홍진주 홍진주 홍진희 홍창규 홍천희 홍현숙 홍혜란 홍혜미 홍혜영 홍호승 홍 훈기 홍희주 환경농업 교 육 관 황경선 황경순 황경주 황기영 황대철 황동욱 황미하 황미희 (이성진) 황민영 황민혁 황병철 황보경희 황보군
황서연 황서진 황석일 황선미 황선미 황선영 황선주 황성욱 황성철 황세영 황세정 황소현 황수연 황수현 황순식 황순철 황아미 황애경 황 연 황연진 황영재 황영헌 황오순 황우선 황우원 황원상 황 윤 황윤길 황은숙 황은식 황은자 황은진 황을숙 황이슬 황인국 황인수 황인이 황인주 황인철 황재근 황재삼 황재삼 황재원 황재호 황정례 황정인 황정일 황정준 황정호 황종윤 황종하 황주란 황주영 황지민 황지영 황지환 황지희 황진기 황진우 황진욱 황춘원 황해진 황현구 황형경 황형준 황형택 황혜성
황혜인 황혜정 황희주 황희주 Roberta jenkins Wendy Lee Willidms
12월 5,193분이 회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30
녹색연합 회비전용계좌
녹색희망 2011. 1
하 나 은 행 16 2 - 0 5 7 3 9 0 - 0 0 10 5 국 민 은 행 8 17 - 0 1 - 0 2 5 7 - 0 7 8 농 협 0 2 9 - 01 - 2 115 4 0
녹 색연합
커피 한잔 대신 나무 한 그루 권합니다. 재생종이 캠페인, 새롭게 출발합니다 「녹색연합」과「작은것이아름답다」는 지난 십여 년 간 재생종이 운동 등 숲을 지키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는 여러분들과 함께 벌인 모금과 캠페인의 결과로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발간하는 성과도 이루었지요. 올해부터 녹색연합은 재생종이 캠페인을 넘어 지구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원시림보호를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원시림보호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지구를 고민하고 현지단체의 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도네시아의 SOS 아시아 열대우림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2초마다 축구장 면적의 원시림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시림이 흡수하던 이산화탄소는 대기를 떠돌며 지구를 덥히고, 숲의 일부인 원주민의 삶은 물론,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오랑오탄을 비롯한 야생동물들도 멸종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끝에, 이곳 원시림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는 우리 삶이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대신 나무 한 그루 어떠세요? 4천원! 커피 한잔 값이면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칼리만탄 지역에서 자란 고유종 나무 한 그루를 훼손지역에 심을 수 있습니다. 「녹색연합」과「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인도네시아 원시림 보호단체와 함께 훼손된 원시림에 나무를 심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후원한 나무를 원시림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심고, 이렇게 자란 나무들은 주민들과 다른 동물들이 살아갈 집과 먹을거리를 주게 될 것입니다. 커피 생각나시나요? 한 잔은 이곳 인도네시아의 숲에 후원해주세요. ‘우리 지구의 숲’이라는 멋진 선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지금 녹색연합 해피로그에서 모금중이랍니다~ http://happylog.naver.com/greenkorea/rdona/H0000000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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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녹색연합 살림살이 보고 수입
구분
66,912,000
회비
12,466,673
기부금
2,901,000
자연생태계보전운동
140,000
연안생태계운동
7,950,000
기후변화에너지운동
523
정책운동
지출 기부금모금활동 시민참여운동
사 업 비
90,370,196
소계 아름다운재단
200
잡이익
운 영 비 10,000,200
소계
100,370,396
수입계
364,400
자연생태계보전운동
1,158,293
운하대응
5,575,230
야생동물보호운동
6,172,600
군기지환경감시운동
(260,000)
접경지역보전운동 기후변화에너지운동
(123,340) 10,817,768
대외협력
437,500
정책운동
3,000,000
20주년기념사업
10,000,000
12,752,568
18,000
소계
39,913,019
인건비
52,230,771
4대보험 및 복리후생
16,840,770
기부금 기타운영비
소계
지출계
800,000 6,162,093
76,033,634
115,946,653
수입과 지출 아름다운 재단에서 환경운동가들의 고등학교 학비와 미취학 아동의 보육시설 이용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녹색연합은 총 5명의 활동가가 각 200만원씩 지원을 받아 내년 자녀 교육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습니다. 지출계정과목은 복리후생으로 산정하여 운영비 분야의 복리후생 지출이 늘어났습니다. 이달은 연말이 다가오며 올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들의 사업마무리가 진행되어 지출이 늘었습니다. 4대강 정비 사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이를 막아내고자 하는 녹색연합의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하대응 활동비는 4대강 정비사업 반대활동 비용입니다. 야생동물 보호운동 지출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양서류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 진행비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한 . 미 . 일 세 나라가 참여하여 보호운동 사례를 발표하고 멸종위기 양서류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운동의 사업비 잔금이 입금되었고 그에 따른 지출이 있었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 지침서, 그린캠퍼스 실천매뉴얼, 대학생이 실천하는 그린캠퍼스 등 3종의 보고서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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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1
녹색 회원님들의 가게, 녹색희망터 ●
전인한의원 (한의원)
- 연락처
●
: 02-335-7275
열린가족조산원 (조산원)
- 연락처
- 찾아가는 길 : 2호선 홍대역 5번출구 5분 거리, 규수당 옆 건물2층
: 032-324-9900 / Blessbirth.com
- 찾아가는 길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12 2층
회원이 직접 기른 농산물, 땅살림 ●
정명희
●
(경남 하동)
- 녹차, 발효차, 맑은청차, 어린감잎차, 매화차, 매실원액, 매실장아찌 - 문의 : 055-884-1886 / yipsak@paran.com
주형로
(강원도 홍성)
- 현미, 백미, 유색미, 깜부기면, 칠색미인 - 문의 : 041-631-3537 http://mundang.invil.org
숲을 살리는 수첩을 판매합니다 원시림 지키기 운동도 함께 할 수 있는 재생종이 수첩입니다. ▶ 특징 : 표지와 내지 모두 100퍼센트 재생종이에 콩기름 인쇄. 180도 펼쳐지는 실제본 방식이어서 튼튼하고 쓰기 편합니다. 어느 때나 쓸 수 있는 만년 수첩용. * 한정판 ▶ 값 : 한 개 9천 원 (할인가, 택배비 2천5백 원 별도) 열 권 이상 주문하시면 택배비 깎아드려요. - 작은것이 아름답다
<회원광고> 녹색연합 회원, 영화감독 김영탁입니다. 저의 첫 영화가 나왔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네요. 연말을 즐겁게, 또 가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많이많이 봐주세요! - 김영탁(감독) 회원
광고를 원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시민참여국 신지선 injira@greenkorea.org
2011년 정기 회원총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단체 정관 제7조 5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2011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 2011년 2월 26일 (토) ~ 27일 (일) ■ 장소 - 장소 미정 (추후 공지) ■ 참가대상 총회원 (녹색연합 가입 만 1년이 지나고 전년도(2010년) 회비를 6개월 이상 낸 회원)
■ 주요 프로그램 - 2009 ~ 2010년 활동결과 및 결산 승인, 2011 ~ 2012년 활동계획 및 예산 승인 - 임원 선출 (공동대표, 감사, 사무처장) - 정관 개정 등
※ 자세한 내용은 녹색연합 총회준비위원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총회준비위원회 ☎ 02-747-8500
녹색연합 회원가입
전 화 : 02) 745 - 5001 ~ 2 누 리 집 : http://www.greenkorea.org 전자우편 : member@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