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 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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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2 다모아 216호 | 표지 이야기 | 야생동물의 수난, 올 겨울은 제발 무사히

일러스트 / 박지희 (녹색연합 회원)

달펴냄「작은것이 아름답다」2011년 2월호『녹색희망』별지 120호 | 펴낸날 2011년 2월 1일 | 문의 : 02) 747 - 8500


포토에세이

비린내 나는 생선 좌판들이 놓인 전라도의 어느 시골 장터를 걷다가, 오랜만에 연탄곤로를 만났지요. 반가운 마음에 한참이나 넋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가게 안에서는 금슬 좋아뵈는 노부부가 생선을 손질하고 있더군요. 두 분의 이야기만큼이나 오래되어 보이는 곤로에서 잠시 온기를 느꼈더랬습니다.

※ 글 . 사진 : 전형걸(포레스트) 포토 저널리스트 네이버 사진 파워블로거 www.foregrapher.com


단기 4344년 | 서기 2011년 | 다모아 216호 | 시샘달 (2월)

벼리

www.greenkorea.org

<녹색희망>의 본문용지는 중질지입니다. 이 종이는 수거된 신문용지 같은 사용 후 수거된 고지(폐지)를 원료로 하는 혼합비율이 60퍼센트가 넘는 재생지에 친환경 콩기름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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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의 그린세상 | 찰랑거리고 빛나는... / 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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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캠페인 | 야생동물의 수난, 올 겨울은 제발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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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 구석구석 동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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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 실천하는 환경보호, 현승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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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 시골 생활과 화 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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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로 1 | 강추위 원인이 지구 온난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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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로 2 | 적립한 그린포인트, 현금처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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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본부 신입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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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인사 | 사무처장 임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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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개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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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아름다운 벗,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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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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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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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후원해 주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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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이야기 | 특별한 날, 특별한 후원으로 녹색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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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살림살이 보고

/ 보람

/ 김희정 / 김민주

/ 박진희

/ 최승국

136 - 821 서울 성북구 성북동 113 - 34 전화 02) 747 - 8500 전송 02) 766 - 4180




녹색생활캠페인

야생동물의 수난, 올 겨울은 제발 무사히 글 보람 / 녹색연합 자연생태국 그림 박지희 / 녹색연합 회원

1970년대까지, 폭설이 내리고 나면 많은 수의 산양이 식용으로 포획되었다고 합니 다. 특히 1964~65년의 폭설이후 영동지방에서는 3,000마리로 추정되는 산양이 집 단으로 포획되었습니다. 눈이 오면 움직임이 둔해지는 산양이 사람들에게 쉽게 잡혀 버린 것이지요. 그 후 매년 벌어지는 겨울철 밀렵으로 말미암아 강원도 백두대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산양이 급감했고, 식용 목적의 산양 포획이 너무 심해 1968년 사 향노루와 함께 산양은 젖먹이동물로는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제 겨 우 7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산양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중대형 포유류에 속 합니다.

산양이 이러했는데 호랑이는, 곰은, 표범은 어땠을 까요? 표범은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넓게 분포하는 종입니다. 그만큼 적응력이 뛰어나 과 거에는 상당히 흔했던 종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일제 강점기를 겪으 면서 무분별한 포획으로 절멸에 이르렀습니다. 식민지 국가의 무분별한 야생동물을 포획이야 그렇다 쳐도, 해방 이후에도 야생동물이 정부의 묵인 하에 포획되었다는 것 이 문제입니다. 1962년 덕유산에서 확인된 것이 국내에서 표범에 대한 마지막 기록입 니다.

21세기에 밀렵 이야기요? 지난 2009년 여름, 한국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울진 왕피천에서 올무에 걸려 죽은 산양을 발견했습니다. 환경부가 지정한 보호구역에서 올무가 발견된 것이지요. 산양의 사체가 발견된 지점 주변에서 여러 개의 올무를 수거했음은 물론입니다. 기억 하시나요? 지난 가을.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올무에 걸려 죽었습니다. 겨울 철 그리 높지 않은 산자락에는 여전히 올무가 존재 합니다. 추운 겨울 먹을 것과 물을 찾아 산 아래로 내려오는 야생동물을 잡기 위한 것들이지요. 야생동물이 올무에 걸리면, 살아남으려는 생명의 본성이 발버둥을 치게 만들지만 오히려 이것이 야생동물의 숨통을 더욱 조입니다. 올무에 죽은 산양의 사체가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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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주변의 나무들은 산양이 발버둥 치며 만든 상처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처럼. 올무는 상황을 가리지 않습니 다. 멧돼지도 고라니도, 멸종위기종 산양도, 담비도 예외가 없습니다. 올무는 짐승을 가려잡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국립공원 인근, 한적한 시골 야산 인근에는 올무가 놓여 있습니다. 산을 내 려와 경작지를 헤집는 고라니나 멧돼지를 잡기 위해 농민들이 쳐놓은 것들입니다. 그 렇지만 깊은 골짜기의 상당한 올무는 여전히 야생동물의 털이나 쓸개 따위를 건강식 품으로 내다 팔기 위한 것들입니다. 오소리의 쓸개, 담비의 털, 사향노루의 사향, 산 양의 뿔, 화려한 깃을 가진 새들의 박제. 여전히 야생동물의 생명이 사람들에게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올무가 저 멀리 낯선 곳에 존재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잡은 짐승을 먹고 사는 이들이 대단히 멀리 있는것도 아닙니다. 바로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것부터가 이번 겨울에도 추위가 아니라 올무에 떠는 야생동물을 지키는 처음의 생각입니다.

녹색생활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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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구석구석 동네탐방 글 김희정 / 녹색연합 활동가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 성내동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2년 전 결혼하면서 신랑이 6살 때부터 살고 있는 이 동네로 이사 왔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즐비한 서울 안에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아직도 오래된 주택가, 골목길, 재래시장 등 구서구석 재미있는 곳이 많습 니다. 게다가 신랑과 함께 동네 산책하면서 듣게 되는 어린 시절 이야기들은 듣고 상상하며 걸으면 그 재미가 더욱 풍부해집니다. 게다가 요즘은 구청, 동사무소, 보건소, 도서관 등 지 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매년 한번씩“구정모니터링단’ 을 모집 해서 강동구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면 담당공무원이 그 의견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해야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구정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고 있 는데, 덕분에 구정소시지, 홈페이지 등 우리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높아지더군요. 구정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소개하자면, 간단하게는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잘 운영되는지부터 출퇴근길 눈에 보이는 부분들을 메모해 두어다가 홈페이지 모니터링 게시판 에 작성을 하면 됩니다. 교육, 환경에 관심이 많이 있어 강동구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관련된 동아리모임 등을 찾아보면서 우연찮게‘우리빛깔이야기’ 라는 다문화동아리활동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동네에 같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서 함께 만나 취미활동도 같이하고, 또 작년처럼 지역구선거가 있을 때면 어떤 의원이 혹은 구청장이 잘하는지 정보 도 교환 합니다. 어느 날, 오랜만에 우리구청장이 트위터(Twitter)에 글을 남긴 것을 보았고 신랑과 동네 산책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구청장에게 보냈습니다.

@leehsik 그런데 구청장님! 보도블록 공사는 왜 늘 해야 하는 걸까요? 다니는데 불편하고, 시끄럽고 예산낭비는 아닌지 의심스럽고. 한번 공사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걸까요?

@ddaruw 저도 늘 보도블록 공사는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대체로 계획된 공사이거나 필요한 공사일 것입니다. 하지만 불필요하거나 꼭 했어야 했나, 하는 공사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자치 단체에서‘클로징텐(CLOSING 10)’ 을 도입해서 회계 연도 말에 계획에 없던 공사를 시행하는 것 같은 예산낭비는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있습니다. 답이 됐는지 모르겠군요.^^ 아,‘클로징텐’ 이란 10월 이후 에는 보도 관련 공사를 일체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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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sik 이렇게 빨리 답을 주실 줄은 몰랐어요. *^^* 역시 동네고민이 많은 구청장님이시네요~ ㅎ ㅎ 클로징텐! 이런 것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한편으로는 산책하면서 느낀 건데, 오래된 보도블록사이 로 자라는 꽃과 풀들이 정겹더라고요. 도심에서 그런 길을 걷는 즐거움도 좋더라고요~ 보도블록을 교 체할 때 그런 부분들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국의 토트네스지역은 동네의 이런 부분들을 주민 위원회를 꾸려서 논의하는 구조도 있던데, 우리 구에도 있나요?

@ddaruw 구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원회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주민위원회는 구성되어 있되 형식에 그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참여를 활성화시킬 것인가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중요 현안 중 하나입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그 중 핵심적인 내용이 될 텐데, 우리 강동구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eehsik 네~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동구 기대할게요!! 뭐, 저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 최대한 노력할게요!~ 구청장님 오늘 대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또…*^^*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ddaruw 넵, 감사합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기대가 없어서 그랬나? 제게 빠르게 답변한 구 청장의 답을 보면서, 내심 우리구청장이 이러저 런 생각을 많이 하는구나! 싶었어요. 지난 해 12 월‘구정모니터링단’ 으로 위촉되는 날, 구청장과 의 대화에서‘재생종이사용’ ‘공구거리 , 자전거도 로의 유명무실’ ‘폐식용유활용’ , 등에 대해 문제 를 제기했을 때에도 많은 깊이 있는 대답을 들었 었습니다. 그랬기에 이번에 보내준 메시지가 내게 더 신뢰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구청장과의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신랑과 늘 동네이야기를 나눴기에 신랑과도 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록 다른 시간의 차이를 두고 3자가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소통의 즐거 움’ 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즐거움들을 함께 나누면서 즐거운 우리 구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집자 주 : [녹색생활실천]은 지난달(1월호) [녹색생활캠페인 - 내가 사는 지역 함께 바꿔요] 에 대한 실천 후기입니다.

녹색생활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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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실천하는 환경보호, 현승이네 가족 글 김민주 / 녹색연합 나눔개발팀

참가자 : 배현숙(숙), 오현승, 오현이, 배영근(근), 김민주(민), 이석제(제), 이금희, 박용효

거리에서 만나, 사무실에서 재회하기 나눔개발팀은 지난 12월 한 달간 <그린스마스! 낭비 없이 건강한 크리 스마스>를 외치며 강변 테크노마트에 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녹색연합 사무실인 <성북동 호두나뭇골>에서 맛있는 유기농 월남쌈도 먹고, 녹색 연합에서 발행한 <소박한 밥상>도 선 물해드리는 이벤트였지요. 참여해주 신 많은 분들 중, 한 가족을 선정했고, 그렇게 현승이네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월 22일에 진행된 <유기농 월남쌈쌈쌈 Party!>에 신입회원 현승이네 가족과 나눔개발 팀, 녹색법률센터의 배영근변호사가 함께 모였습니다. 민 : 어떻게 녹색연합 부스를 보시자마자 회원이 되실 생각을 하셨어요? 숙 : 결혼 전부터 환경에 관심이 있었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실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민 : 아 그러셨군요. 하하, 이제 아름다운 지구인이 된지 한 달 정도 되셨는데, 녹색연합 회원이 되시고 일상에서 달라지신 점이 있으세요? 숙 : 필요 없는 물건은 눈 딱 감고 다 버려버렸어요. 아이들 낳고 체형이 변해 입지 못했던 옷들, 쓰지 않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버리질 못해서 계속 가지고 모으고 있었거든요. 아름다운 지구 인이 되고나서는 싹 버리고 정말 필요한 물건들만 사게 되었어요. 녹색을 선택하니까 결심이 생기더라고요. 제 : 그러셨군요. 아이들이 녹색연합 회원이 되고나서 달라지는 점이 있던가요? 숙 : 저희 아이들이 산촌유학을 했거든요, 워낙에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인이 라는 타이틀이 붙으니까 일회용품 안 쓰기, 종이 아껴 쓰 기를 더 열심히 하더라고요. 충북음성에 전교생 60명인 원남초등학교라는 곳인데 교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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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제초제 안 쓰시고 새벽부터 나와서 풀을 뽑는 것으로 유명해요! 근 : 정말 좋은 곳이네요. 저도 환경전문 변호사가 된 계기가 어렸을 때 자연을 접한 경험이 크게 작용했거든요. 바람 부는 저녁이면 마을 어귀에 자리를 깔고 누워 할아버지랑 밤하늘을 바라 보는 게 낙이였거든요. 별이 촘촘히 박혀있는 밤하늘을 보면서 참 행복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밤하늘을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접하면서 공부해 이렇게 환경변호사가 되었답니다. 제 : 숲에 가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눈을 감고 흙을 밟게 하고 나무를 껴안는 자 연교육이 참 산교육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아이 아버지로서 참 부럽습니다. 숙 : 네. 녹색연합 덕분에 아이들이 더 지구를 사랑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 기 쁘네요. 오늘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그려본 환경실천 이야기

현승 :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거예요. 현이 : 되도록 이면지를 사용하고 싶어요. 숙 : 지구가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작은 목소리를 내는 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지구인>으로서 한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와 우리가족의 실천이 조용한 울림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 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할 수 있었던(?) 토요일을 풍성하게 채워주신 현승이네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 다. 저희와 함께 한 시간이 즐거우셨나요? 저희는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함께 하는 자리 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또 만나요, 안녕.

* *

<아름다운지구인과의만남>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신청/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신지선 070-7438-8522 injira@greenkorea.org

아름다운 지구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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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당

시골 생활과 화 석연료 글 박진희 / 녹색연합 회원

귀농하기 전에 생활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이들 어린이집 비용이었 습니다. 아이 셋을 한꺼번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내야했고 여차여차 혜택도 받지 못했 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귀농한 이후에는? 아이들 교육에는 돈이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무상급식, 무료 방과 후 수업, 따로 학원을 보내지도 않으니 아이들에게는 옷값, 준비물 값 정도가 들어갑니다. 귀농 후 생활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기름 값입니다. 난방에 사 용할 석유와 차에 들어갈 기름 값이 생활비의 일등공신(?) 이지요. 우리는 귀농을 하면 자연과 벗하며 초록빛 생활만 하게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동 과 난방을 위해 화석연료를 끊임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난감한 현실에 부딪혔지요. 우리 마을 12가구의 난방방식은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집은 나무, 어떤 집은 화목겸용, 어떤 집은 기름+연탄겸용, 그리고 우리 집은 기름보일러 난방. 도시에서야 도시가스를 사용하 므로 난방에 대한 고민이 시골보다 덜하겠지만 해발 520m의 산자락에 자리 잡아 겨울도 길고, 춥기도 한 우리는 난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시에서 겨울에, 아이들 때 문에 집을 늘 따뜻하게 해두었고 평균 겨울에는 15만 원 이상의 가스비를 냈습니다. 그리 고 낼 때마다 생각했지요. 아 비싸다. 너무 비싸다. 그런데 이곳에서 겨울 한 달 냉방 비 는 춥게 지내도 40만원이 들어갑니다. 도시에 살 때보다 두 배 이상의 난방비용…. 이동도 문제입니다. 도시에 살 때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남편은 차를 이용했습니 다. 주유비가 많이 나왔다 싶을 때에는 남편도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귀농해서는? 여 기저기 떨어져있는 논밭을 오고갈 때, 수확물을 실어 나를 때,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올 때, 장을 봐야할 때, 병원에 가야할 때, 조금이라도 이동을 해야 하면 무조건 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산자락이라 자전거 이동도 쉽지 않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지요. 이 정도면 농사지어 돈 벌어서 기름 값으로다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지요. 낭군과 저는 에너지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시골에 맞는 에너지 시스템은 무엇일까 생각도 많이 해보았지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귀농 후 청소기는 과감히 버리고 빗자루 질을 고집했고 추운 날이 아니면 헤어드라이어 사용도 하지 않았지요. 물 론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바로바로 빼어놓고요. 하지만 난방에너지, 이동에너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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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싶었습니다. 이동에너지는 농사를 계속 짓고 시골생활을 계속해야하나? 그렇다면 난방은? 계속 기름난방 을 할 수는 없다, 그럼 뭐가 좋을까? 태양열, 펠렛? 하지만 대안에너지라 고 일컬어지는 그 무엇도 우리들의 대안이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설치비 용도 문제이지만 설치 후 에너지 자 립이나 절약을 가능하게 해줄 정도 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 펠렛의 경우 유행처럼 왔다가 가버릴 것 같 은 생각,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 펠렛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연탄으로 난방시스템을 바꾼 지인의 경험, 그리고 현재 대안에너지라고 말하는 에너지들이 대안에너지인가 하는 의문까지…. 그리고 정부 에서 농촌 농촌하고 지자체마다 귀농 귀농하지만 그 누구도 농촌의 에너지 문제에 대해 서 신경을 쓰지 않는구나 싶은 자괴감이 들었지요. 지자체마다 불고 있는 풍력 단지, 태 양광 단지 등의 에너지 단지 건설은 실제로 에너지 문제를 전혀 고민하지 않는 바람 같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린 결론은? 아쉽게도 기름+연탄보일러 겸용입니다. 그래서 연탄보일 러를 새로 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연탄 천 장을 들여놓았습니다. 연탄을 사놓은 날,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올겨울과 내년 3월까지 수입이 전혀 없는 시기에 그래도 춥게 지내지는 않겠구나, 새로 태어날 아기가 처음 맞는 겨울이 춥지는 않겠구나, 우리 집 난 방비가 반으로 줄어들겠구나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이내 곧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아. 화석연료 사용과 바이 할 수가 없구나, 아 마음 같지가 않구나... 하고 말입니다.

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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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 로 1

강추위 원인이 지구온난화 때문?

추워도 너무 추워요, 갑자기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 거죠? 지구 온난화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오히려 날씨가 추워지네요, 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가 오는 건 아니겠죠?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추 워졌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96년만의 혹한, 부산이 얼어붙었다? 16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온은 1904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기온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던 날은 1915년 1월 13일로, 영하 14.0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인 15일 부산의 최저기온도 여 d하 10.9도를 기록해 2005년 3월 5일(영하10.5도) 이 후 5년 만에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서울지역 10년 만에 찾아온 한파? 16일 부산에 96년 만에 한파가 찾아왔다면, 서울은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했습 니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7.8도로 2001년 1월 15일(영하 18.6도)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구촌 이상 한파로 몸살? 부산과 서울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이 꽁꽁 얼었습니다. 각종 기온 기록이 새로이 쓰 이고 있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상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 니다. 지난해 12월 북미지역에서는 한파와 폭설로 수십 명이 숨지고 곳곳이 고립되어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유럽에서도 100년만의 한파로 인명 피해와 항공편 결항이 속 출하는 등 한파는 중위도권 일대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독 올겨울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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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자주 찾아오는 이유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북극의 기온상승>을 첫손가락 에 꼽습니다. 지구온난화라면 따뜻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추워지니 사람들은 이를 잘 실감하지 못하지만 그 영향 때문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북극의 찬 공기가 남하해 한파 발생?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북극지방의 기온이 높아지자 북극에 있던 찬 공 기가 남쪽으로 내려와 한파가 몰아치게 됐다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는 더운 지방 을 더 덥게 만들기도 하지만 추운 지방을 덜 춥게 만드는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 다. 몇 년 새 관측지표상 북극 등 찬 지방의 기온이 더 많이 올라갔다고 하네요. 북극지방의 기온이 상승되면 제트기류 (제트기류는 찬 공기가 남하하는 것을 막아 줍니다)는 약화됩니다. 이 제트기류는 북극과 남쪽의 기압차가 클수록 활성화 되 는데, 북극 기온이 올라가 기압차가 줄어들면서 제트기류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 라는 것입니다. 북극의 기온이 차가울수록 제트기류에 다라 한기가 북극권에 갇히 는데, 올해엔 북극의 고온 현상으로 찬 공기가 중위도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 지구 온난화로 한파가 더 자주 찾아온다고?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서 한파가 더욱 자주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지구 전체의 기온이 높아지는 걸 말하는데, 지구 온난화 가 지속돼 대기 온도가 올라가면 수증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대기가 수증기를 많이 머금으면서 비나 눈도 많이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강우에 따른 수증기를 쉽게 받 아들일 수 있는 해상과 달리 육상에서는 가뭄이 찾아오게 되고, 이것이 기온 변동 폭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미예 | http://semiye.com

풍덩, 둠벙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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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둠벙속으 로 2

적립한 그린포인트 , 현금처럼 사용하세요! 요즘은 각종 신용카드나 멤버십 카드, 포인트 카드가 주는 혜택이 너무도 다양해서 이 곳저곳에서 생활의 기쁨을 얻기도 합니다. 또 차곡차곡 적립해두었던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때엔 공짜를 물건을 얻은 기분이죠. 그런데 적립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그린카드! 자전거나 대중교통 등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친환경’수단을 이용할 경우 인센 티브를 받을 수 있는‘그린카드’ 가 발급됩니 다.(그린카드는 1월17일 서울시에서‘에코 마 일리지 카드’ 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다 고 합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은 물론 친환경 제 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 등도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지요. 이 카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20년 배출 전망치 대비 30% 줄인다는 목표에 맞춰 내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본격 추진하기위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그린카드는 기존 카드에‘녹색 칩’ 을 끼워 넣어 제작됩니다. 기존 신용카드에‘에코 마 일리지’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신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구요. 마일리지는 매달 적립돼 공공요금 납부, 문화·놀이시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버스와 지하철을 2회(환승 제외)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한 달에 6000 원 절약하는 셈이죠. 또 에코 마일리지 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0.8% 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기도 합니다. 현재 홈플러스, 현대홈쇼핑, 스타벅스, 아모레퍼시 픽, 아가방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시는 친환경 인증제품 제조 기업들의 동참을 독려 할 계획이어서 참여 기업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 하네요. 그 동안에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던 제도가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터 시행되는 그린카드는 이전의 것 보다 혜택도 더 크고 효과적인 것 같네요. 정말 에 너지가 돈이라는 말. 실감 납니다~! 여러분도 조금씩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힘써 모두 부자 되세요~! slowalk | http://slowalk.tistory.com/

* 편집자 주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 ecomileage.seoul.go.kr에 방문해보세요! ‘풍덩, 둠벙속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펼치는 녹색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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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활동가 소개

2011년 녹색의 새내기들을 소개합니다

자연생태국 이자희 활동가

안녕하세요. 녹색연합 신입활동가 김혜진입니다. 작년 12월에 녹색희망 소식지에 ‘강의친구 365’회원 인터뷰로 인사드렸었지요.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활동가로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아직까지 녹색연합 활동가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꿈만 같아요. 올해 저는 군기지 분야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또 치열하게 고민하고 계획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는 군기지 분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활동가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알로하~ 안녕하세요. 녹색연합에 새로운 활동가로 일하게 된 이자희입니다. 별명과 생태이름 둘 다 칡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요즘은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있고요, (잘 연주하지는 못해요!) 2010년에 벌여놓은 일들을 이제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호호. 회원님들이 이 글을 읽으실 때에는 곱게 정리되어 있을 것 같아요! 올해 백두대간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즐겁고, 윤택하고, 재미있기까지 한데 알기 쉽게 백두대간 이야기들을 많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예. 상큼하게 활동하겠습니다.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평화행동국 김혜진 활동가

신입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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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활동가 소개

대화협력실 박은주 활동가

어릴적 저는 할머니와 함께 작은 섬에서 살았었어요. 그 곳에서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지요. 모든 먹거리와 생활재가 할머니의 노동에서 생산되었고, 나머지는 동물과 나누고 흙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거의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는 생활이었어요. 특히 마을 우물에서 길러 먹었던 물맛은 지금 어디에서도 발견하기 힘든 맛있는 물이었습니다. 유학을 끝내기 직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서야 할머니의 삶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어요. 게으르지 않은 노동과, 제철을 알고 그 철에 맞게 살았던 할머니의 삶과 지혜를 가까이서 배울 기회를 잃게 되어 아쉽고, 그 삶을 내 삶으로 잇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마음의 고향을 찾기는 힘들고 소비와 낭비, 개발과 독주만 가득한 인간만의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또 다른 세상을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그런 고민을 활동으로 풀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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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색연합에서 DMZ 분야를 담당하게 된 신입활동가 신현호입니다. 얼마 전 국어사전에서 활동가의 뜻을 찾아보니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는 사람’ 이었습니다. 저도 활동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에는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마음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일하겠습니다.

평화행동국 신현호 활동가


2011년 녹색의 새내기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입활동가 권승문입니다. 두 달 전만 해도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녹색연합 회원으로서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긴 했지만, 내가 이 곳에서 감히(!) 활동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에 생태주의라는 것을 머리로 접하면서 ‘이게 대안일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가슴에 품게 된 것이 녹색연합과 인연을 맺게 된 결정적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알아갈수록 내 삶과 주변의 모습들이 하나씩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해서도 하나씩 곱씹어보게 되었고, 이제는 내 생각과 삶을 조금씩이나마 일치시켜 나가야겠다는 소박한(?) 다짐으로 녹색연합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에 한 걸음 내딛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보면 좋은 세상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같이 걸을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녹색연합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우리 함께 걸어볼까요?

녹색에너지디자인센터 권승문 활동가

루쉰이 얘기했다는 유명한 구절로 인사를 마무리합니다. “생각해 보니 희망이란 본시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거였다. 이는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시 땅 위엔 길이 없다. 다니는 사람이 많다 보니 길이 되어버린 것이다.”

신입활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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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임기를 마치며

녹색연합 사무처장 임기를 마치며 글 최승국 / 녹색연합 사무처장

제가 녹색운동을 시작한 것은 21년 전인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시민운동이란 말 조차 생소하던 때였죠. 저는 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을 하던 중 8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선거 투표함 이 발견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처참하게 진압당 한 구로항쟁에 참여하면서 자신과 운동에 대해 다시 돌 아볼 계기가 생겼습니다. 좌절과 패배감을 안고 무전여 행과 군생활로 3년 가까이를 보내고 다시 사회인이 되었 을 때 깨달은 것은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 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세상을 바꿀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힘은 지역과 사람으 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을 갖고 여러 가지 일을 모색하던 중 우연히 녹색연합의 전신인‘푸른한반도되찾기시민의 모임’ 을 창립하는 과정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꼭 녹색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었지만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모든 것을 다 걸고 빠져드는 성 격 탓에 녹색연합과 녹색운동은 저의 삶의 거의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시기를 돌아보면 힘든 때도 있었지만 녹색운동 20년 기간의 대부분은 행복했고 늘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시기였습니다. 지난 시기동안 사람들로부터 언제가 제일 좋았느 냐는 질문을 자주 받게 됩니다. 나로서는 주저하지 않고 크게 두 가지를 꼽습니다. 사람 을 만날 때와 현장을 방문했을 때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출장을 다녀오면 피곤하다고들 하지만 제 경우는 환경문제가 있는 지역현장을 방문하고 사람들과 밤늦게까지 문제해결을 위해 토론을 하고 나면 오히려 힘을 얻어오곤 했습니다. 제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늘 분명해졌기 때문이랄까요! 그것이 나 자신을 20년 동안 지치지 않고 녹색운동에 매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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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2


지난 20년 녹색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녹색의 가치를 알려내고 세상의 패러다임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놓았다는 자부심을 갖습니다. 특히 녹색연합의 실무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사무처장직을 4년동안 수행하면서 녹색연합에 기대하는 우리 사회의 요구수준이 매 우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녹색연합의 활동에 대한 신뢰가 커진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강산이 두 번 이나 바뀔 만큼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꿈꾸어 왔던 녹색세상의 길은 여전히 멀게 느껴 지는 것이 또 다른 현실입니다. 20년 전에 들었던 생각(‘세상은 역시 쉽게 바뀌지 않는구 나!’ )을 다시 떠올려 보면서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 져봅니다. 이제 앞만 보고 달려왔던 녹색운동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려 합니다. 나 자신의 길을 찾으면서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가야할 길을 다시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20대 중반에 시작한 녹색운동, 어느새 4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내게 다시 20년 을 더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 길은 어떤 방식으로든 녹색운동과 함께할 것이고요. 존경하는 회원님! 그리고 시민여러분! 지난 20년동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의 20년도 여러 분과 마음을 나누며 멋지게 녹색세상을 열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가 꾸는 꿈이 나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늘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0년 1월, 성북동에서 녹색연합 사무처장

사무처장 임기를 마치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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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안녕하세요, 이번 2월에 임기를 마치는 최승국 사무처장(우)과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윤기돈 사무 처장(좌)입니다. 활짝 웃은 저희의 표정만큼, 올 한 해 뭇 생명과 자연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CFO

나눔개발팀

(최고재무책임자) 조금 특별한 역할 이 새로 생겼습니다. 단체 의 재정 . 운영 . 모금 등 을 총 괄 하 는 역할, 일 명 CFO(Chief Financial Officer)라 합니다. 보다 투 명한 재정과 규모는 작지 만 효과적인 운영이 되도 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금팀 안녕하세요, 녹색연합 모금팀 입니다. 2011년 올 한해 녹색연합 모금팀은 2명의 활동가가 함께 세상 을 바꿀 수 있는 아름다운 모금을 진행해 나갈 것 입니다. 잰 걸음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천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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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곡을 다니며 녹색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오롯이 회원분들 덕택입니다. 진심으로 든든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녹색운동이 더욱 진심의 기운을 담아 나갈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분들께 많이 여쭙고, 도움을 주십사 조르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안녕하세요! 녹색연합의 얼굴 나눔개발 팀입니다. 저희는 녹색연합의 최전선에서 시민들과 얼굴을 마 주하며 녹색연합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 어주실 참여의 기회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녹색연 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환경을 위한 소중한 참여 를 부탁드립니다! 라는 멘트가 어디선가 들려온다면 귀를 쫑긋! 세우고 다가와 주세요. 당신의 참여로 세상이 조금더 맑아집니다.


조직운영팀 조직운영팀은 김순남 팀장과 노수 진 활동가 (올 해 복귀했습 니다. 짝짝짝!!!), 박금란 활동가가 함께 합니다. 본 부사무처운영부 터 법인사무, 인 사관리, 재정운영, 자료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서 진 행합니다. 1월은 전년도 회계정산과 인수인계, 사업 계획워크숍 등으로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2011 년, 꼼꼼하고 정확한~ 정답고 행복한~ 조직운영팀 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대강현장팀

4대강현장팀은 작년에 이어 4대강 현장 활동에 매진합니다. 황인철, 김성만 활동가가 함께 합니다. 올해는 주로 식수문제, 수해피해문제, 강 주변 난개 발 문제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4대강 사업이 끝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막무가내 정부에 대 항하는 우리 팀에게 응원 부탁합니다!

자연생태국 시민참여팀

안녕하세요! 자연생태국은 호두나무집 2층 방 한 켠에 3명이 쪼르륵 앉아있고, 배제선 활동가는 울 진숲길에 파견 중입니다. 백두대간 보전, 야생동물 보전, 울진숲길 활동을 자연스럽게 생태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자연과 우리가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사무실에서 작업하여 회원님 들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실 현관문을 열면 들리는 떼창(?),“안녕하세 요~”네 바로 시민참여팀입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 께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잔치를 준 비하고 있지요. 올해는 유소영 활동가가 생명의 신 비를 준비하기 위해 자리를 비웁니다. 그 자리를 1 년여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윤소영 활동가가 채 울 예정이지요. 더욱 막강해진 시민참여팀, 기대해

부서 개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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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참, 주소나 연락처가 바뀐 회원님들은 지체 없이 연락해주세요!

녹색에너지디자인센터

불혹의 나이가 넘은 누님들과 까도녀(까칠한 도 시여자) 속에 청일점으로 구성된 대화협력실입니다. 녹색의 길은 혼자 외로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가슴 속에 심어놓은 녹색생명의 씨앗들을 서로 나눌 때 우리가 꿈꾸는 녹색세상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끙 끙대고 있는 활동가와 회원들에게 그냥 편하게 마 음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 위해 모 였습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이 야기를 들어드립니다. 그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지금 바로 이야기 하세요~ 떼인 돈 대신 받아드 리지는 않습니다. ㅋㅋ

평화행동국 녹색연합의 기후에너지국과 녹색에너지디자인 추진위원회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녹색에너지디자 인센터 인사드립니다. 기후변화·에너지 위기로부터 지역·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에너지 디자인 활동, 대학의 환경책임 실현을 위한 그린캠 퍼스 활동, 그리고 녹색에너지포럼 등의 활동을 통 해 여러분의 지역, 생활 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활 ~짝 반겨주시길!

대화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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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조직개편에 따라 평화행동국이 신설되었 습니다. 비무장지대 보전활동과 군환경모니터링, 전 국 골프장대응 등에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평 화행동국은 평화라는 관점에서 참여와 자치를 중심 으로 운동을 풀어가는 부서로 거듭날 것입니다. 녹 색연합 강령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 서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시민모임 활동소식

녹색의 아름다운 벗, 시민모임 ● 녹색친구들

http://www.greenfriends.kr

산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산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산악모임입니다. 언제든 환영해요! - 문의 : 김두석 회장 011-272-6351, 허재용 총무 011-274-0130

● 녹색자전거모임 “구름”

http://cafe.naver.com/greenkurum

자전거 초보자 교육이 격주 주말, 휴일 오후에 열립니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 문의 : 정선욱 회장 010-3905-1123, 신지선 활동가 070-7438-8522

● 옛사름

http://www.greenkorea.org/zb/zboard.php?id=greenmother

옛사름은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주부들의 모임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 문의 : 정미경 회장 011-9916-6218, 이재구 활동가 070-7438-8531

● 야생동물소모임

http://www.yasomo.net

야생동물과 그 터전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작고 소박한 모임입니다. 정기탐사와 정기 강좌, 장기탐사를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회원의 전문화를 지향합니다. - 문의 : 안동하 회장 017-364-4739, 박효경 팀장 070-7438-8525

● 베지투스

http://www.greenkorea.org/zb/zboard.php?id=vegetus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모임입니다.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문의 : 조상우 회장 017-728-3472, 이선화 활동가 070-7438-8536

● 녹색연합 회원공간, 카페“아름다운 지구인”

http://cafe.naver.com/allgreen

녹색회원들과 가겹고 즐겁게 환경 이야기, 삶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민모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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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녹색연합과 함께 녹색세상을 일구어갈

‘아름다운 지구인’ 을 찾습니다! 녹색세상을 꿈꾸는 당신의 푸른 도전을 기다립니다!

녹색연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단체로서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오늘도 녹색생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에서, DMZ에서, 울진의 숲길에서 들려오는 녹색의 소리를 나누는 소중한 일에 당신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녹색연합 나눔개발팀은 녹색연합의 다양한 활동과 녹색의 가치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내고 시민의 녹색운동 참여를 권유하는 일을 합니다. 직접 시민을 만나 녹색연합을 홍보하고 회원으로 함께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녹색운동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며,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또한 비영리단체의 모금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녹색연합 나눔개발팀 활동에 힘차게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 자세한 채용 일정과 내용은 녹색연합 누리집 www.greenkorea.org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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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 린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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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녹색희망을 파헤쳐보자... 정답이 숨어있어요!

녹색생활 실천에 나오는 김희정 회원은, 구청장과 1 ‘이것’ 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로 각광받고 있는 ‘이것’ 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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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최승국 사무처장은 몇 년도에 녹색연합과 인연을 맺게 되었을까요? 국립공원 인근, 한적한 시골 야산 인근에 많이 놓여 있어 그 곳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이것’ 은 무엇일까요? 응모마감 : 2월 20일

1월호 당첨되신 분 : 송민홍 회원

010 - XXXX - 8676

김해근 회원 010 - XXXX - 0856 백찬주 회원 019 - XXX - 0747 당첨되신 분들께는 흑미(1Kg)를 보내드려요.

<도전 그린벨!> 정답을 아시는 분은 문자전용 사서함 : 010-8406-8500으로 답변을 보내주세요. 정답자 세분을 공정하게 추첨하여 상품을 보내 드립니다. 많이많이 응모해주세요♬

도전 그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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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2010년 12월 20일 ~ 2011년 1월 19일)

(주)고구려인쇄기획 강대중 김강산 강승연 김미숙 강태군 김성용 강환석 김민식 권수현 김민지 권현애 김상훈 길미경 김선영

김성연 김성훈 (황은진) 김영린 김영호 김영훈 김예빈

김용수 김윤정 김윤혜 김윤훈 김은하 김정민 김정아 김정은

김정현 김지영 김진호 김현수 김형래 김화연 김희경 노지숙

메르씨B 모아라 문경미 문하나 박규영 박미영 박보성 박은주

박은주 박주영 박진영 백민정 봉수빈 서정혜 손병희 손영대

손윤아 손지희 송숙희 송영헌 송 욱 송지순 오현승 우형진

윤경온 윤 진 윤현식 이경선 이광로 이광조 이성희 이영미

이윤영 이윤주 이재임 이주희 이지현 이진희 이홍주 임지영

임지은 임지향 장세진 장수영 장순화 장재선 전명훈 정재원

정준용 조은영 최경진 최고운 최규량 최재원 최지원 최진경

최현주 한동희 한민균 함동윤 홍아현

녹색연합의 평생회원입니다 (주)자연을 담은 집 김 미 소 (주)한국케이블TV북부방송 김 삼 농 KTB network 권성문 김 상 근 강군옥 구대수 김선태 강대섬 구영기 김영관 강문규 권득룡 김영길 강석영 권태호 김용주 고광현 김광윤 김은화 故박권현 김 광 일 김 의 중 故임길진 김 권 호 김 재 욱 고종욱 김동수 김정욱 공유상 김두석 김준태 곽병섭 김두훈 김지한

김타균 김한수 김현수 김준태 김준영 김현준 김호동 김희경 나경원 나경주 나희원 남궁명희 남봉우

남상준 남호근 (육경숙) 노수진 노융희 라제수 류선희 명진스님 문국현 문승식 박노봉 박명수 (세환이텍)

박범진 박성용 박성훈 박양규 박 영 박영규 박영신 박용남 박일환 정금수 박재숙 박정운 박정은

박태원 배난주 배순이 백현양 선 목 성민정 (최승국) 손광운 송수진 송순창 송일섭 송종임 송태재

수경스님 신말례 신혜연 심익섭 안경숙 안영철 양경모 양보경 양성하 양춘승 양해동 염정희 염태영

오덕성 오재옥 오정금 울진군청 위성현 유기준 유재선 윤도학 윤병선 윤재학 윤지선 이강숙 이경희

이기섭 이나영 이민숙 이병철 이상춘 이석휘 이선재 이송숙 이언기 이영숙 이영식 이영화 이유진

이윤채 이이석 이종수 이주영 이주환 이준희 이지현 이현철 이혜선 이호옥 이호준 이화순 임건식

임동옥 임창희 임회광 임희진 장 건 장 천 전희섭 정규형 정난영 정연경 (김형우) 정영진 정용미

정용철 정택성 정해순 정회성 제종길 조수호 조승연 조운호 조진상 조회은 지나워커 (존워커) 지아가

(조태경) 천규석 천상윤 최상일 (신경아) 최서연 최성호 최승국 최예은 최은영 최인호 최종덕 최현미

최현식 황정례 하인숙 한영식 한재석 한주희 한희정 함수초 허영자 허 욱 (최규혜) 허 윤 홍욱표 황언구

회비를 내셨습니다 (2010년 12월) 자 동 이 체 길미경 김성희 김현수 박미순 성수호 유영호 이규화 이정화 장재만 정옥순 최광식 최재희 화계사 김길화 김수정 김호영 박복희 송영필 유진아 이보나 이종준 전길선 정응기 최미연 최정우 (주)도움과나 눔 김대연 김승리 김홍희 박은영 신강한 유창주 이선영 이천용 정만효 정 호진 최미현 최준형 (주)아모레퍼시픽 김 미 선 김 연 숙 김 환 주 박 현 아 신 경 수 ( 창 하 ) 이 선 주 이 혜 련 정 방 영 조 민 영 최 상 천 최 진 영 강 명 화 고 갑 숙 (최석규) 김 윤 민 낙 산 사 서 숙 영 신 영 애 유 희 선 이 승 주 이 혜 영 정 방 원 조 민 재 최 서 연 한 보 미 강수영 구영경 김보정 김정욱 남숙희 서장호 신평균 윤인숙 이윤희 임윤진 정세홍 채관희 최영국 허

강현정 권정순 김상철 김현경 노지숙 서홍욱 신현숙 윤효영 이은향 임해숙 정연희 채정선 최은선 홍명희

김 영 희 남궁호삼 박 희 춘 서 기 수 안 효 경 유 수 영 이 명 신 이 신 숙 정 복 식 조 규 현 천 양 순 홍 재 현 김태용 박승규 배호연 안원효 왕민희 유현경 이선재 장경숙 정운서 조명렬 한기양

연 회 비 김원기 최무영 유남길 고래아이디어컴퍼니 이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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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희망 2011. 2

일 시 후 원 정희란 우정호

평 생 회 비 박영신


CMS (주)김영사 (주)도움과나눔 (주)두레마을 (주)아모레퍼시픽 매칭펀드 가나연 강예슬 고래아 가나영 강외숙 이디어 가영희 강원경 컴퍼니 강가애 강원선 고미영 강가 웅 강윤화 고복민 강경태 강은미 고상 현 강경화 강은정 고석란 강교성 강은주 고석삼 강구철 강은진 고수번 강규연 강은향 고순자 강기대 강은화 고승희 강기석 강은희 고영주 강나루 강이자 고영훈 강나영 강인성 고원석 강남원 강정연 고은 복 강다혜 강정회 고은실 강대일 강정희 고은이 강덕준 강종길 고은 주 강 동 윤 강 종 필 고이지선 강말순 강주빈 고재순 강명선 강주화 고정경 강명수 강주환 고정숙 강명원 강주희 고정엽 강명화 강준열 고정은 강명휘 강지남 고정임 강목식 강지영 고정희 강문식 강지영 고제석 강문주 강지영 고종희 강미경 강지원 고준희 강미숙 강지은 고지영 강미승 강지은 고지환 강미자 강지현 고진 우 강민경 강진영 고철민 강민서 강진용 고해인 강민석 강진원 고해찬 강민석 강진철 고현승 강민석 강찬모 고현영 강민지 강창모 고형림 강 병 화 (묘인스님) 고 화 석 강보배 강철구 공 공 강봉길 강초희 미술프 강상원 강태심 리 즘 강상윤 강태원 공석범 강상철 강학곤 공 소연 강 석 강혁신 공순복 강석영 강현명 공순선 강선영 강현숙 공지혜 강선정 강현정 공해민 강선희 강현진 공홍석 강성길( 강 혜 영 곽 경 희 강현성 강혜원 곽나연 강민성) 강 혜 원 곽 나 향 강성자 강혜원 곽노연 강성화 강혜원 곽동욱 강성훈 강혜정 곽문혁 강성훈 강호민 곽미란 강수영 강홍천 곽미현 강승아 강환석 곽민영 강승아 강희경 곽보선 강승훈 강희자 곽봉수 강신덕 경기수 곽선미 강신영 계명희 곽선애 강신욱 고갑 숙 곽수진 강신태 고 강 곽순근 강신행 고건우 곽영진 강애란 고 경 곽은진 강양숙 고경희 곽정난 강영경 고경희 곽정인 강영란 고광성 곽진경 강영수 고기종 곽진영 강영식 고대민 곽현숙 강영임 고동주 곽혜미

곽혜영 곽효열 광대패 모두골 구경모 구경화 구경희 구교현 구남선 구남주 구도완 구미순 구보숙 구소영 구소영 구소영 구영경 구영회 구은경 구은아 구자 균 구자일 구지윤 구지은 구 현 구혜경 구회경 국동근 국승란 국효민 국효선 권구홍 권기윤 권기창 권남희 권내현 권대희 권덕기 (성재희) 권문경 권문석 권미영 권미조 권민규 권민성 권민주 권민철 권병섭 권병주 권보라 권보은 권선근 권선례 권세원 권소영 권소희 권수정 권순문 권순미 권순우 권숭철 권승문 권연수 권염구 권영민 권영순 권영식 권영완 권영우 권영주 권영지 권영희 권오걸 권오황 권용호 권 욱

권위영 권윤주 권은희 권재일 권정선 권정순 권정완 권정윤 권정혁 권정호 권정희 권주경 권진아 권태원 권한나 권 혁 권혁란 권혁주 권혁중 권혁철 권 현 권현조 권현진 권형랑 권혜경 권혜경 권혜민 권혜정 권혜준 권환용 금교진 금연숙 금용한 기선옥 기선인 기애란 기우철 기인선 길기주 길미경 길미연 길현정 길현주 길현진 김가영 김가영 김갑련 김갑철 김강산 김강욱 김강일 김강중 김건규 김건종 김건호 김건희 김경덕 김경란 김경록 김경모 김경미 김경미 김경민 김경선 김경선 김경섭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순 김경순 김경아 김경아 김경연 김경연

김경옥 김경옥 김경옥 김경인 (정혜영) 김경주 김경진 김경혜 김경환 김경훈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경희 김계남 김관중 김광식 김광옥 김광철 김광철 김광현 김광희 김광희 김교남 김국상 김권호 김귀선 김귀자 김규성 김규식 김규원 김규태 김근수 김근수 김근수 김금순 김금옥 김금희 김기국 김기덕 김기범 김기봉 김기성 김기성 김기수 김기순 김기열 김기영 김기원 김기원 김기진 김기철 김기청 김기택 김기호 김길화 김나나 김나영 김나영 김나은 김나함 김나희 김낙규 김낙빈 김남권 김남기 김남돈 김남명 김남석 김남진 김남춘 김남혁 김남희 김남희 김누리

김다영 김다정 김담희 김대식 김대식 김대연 김대용 김대일 김대한 김대홍 김대희 김덕하 김덕화 (이숙길) 김덕희 김도우 김도현 김도훈 김동관 김동규 김동근 김동미 김동미 김동민 김동빈 김동석 김동선 김동식 김동실 김동심 김동오 김동욱 김동운 김동원 김동인 김동일 김동주 김동찬 김동필 김동혁 김동현 김동현 김동호 김동호 김동환 김동환 김동흔 김두림 김두환 김득중 김 란 김릿다 김만태 김말필 김맹섭 김명기 김명남 김명배 김명선 김명섭 김명숙 김명순 김명옥 김명옥 김명준 김명지 (명서 호중) 김명진 김명진 김명진 김명철 김명화 김명희 김명희 김세림 김동화

김묘선 김무숙 (나현민 나민주) 김문선 김문정 김문철 김미경 김미경 김미나 김미라 김미란 김미령 (정명호) 김미선 김미선 김미선 김미선 (최석규) 김미성 김미숙 김미숙 김미숙 김미애 김미애 김미연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옥 김미자 김미정 김미정 김미진 김미혜 김미화 김미화 김미화 김미희 김민경 김민경 김민규 김민선 김민성 김민수 김민수 김민식 김민우 김민원 김민재 김민재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제 김민지 김민철 김민철 김민하 김민회 김민희 김범민 김범식 김변원정 김병건 김병우 김병욱 김병익 김병일 김병호 김보경 김보경

김보경 김보나 김보람 김보람 김보명 김보미 김보성 김보영 김보원 김보정 김보현 김보현 김복례 김 봄 김봉래 김봉석 (김희정) 김봉아 김부연 김비애 김사윤 김상기 김상동 김상병 김상수 김상식 김상엽 김상영 김상영 김상용 김상우 김상주 김상채 김상철 김상훈 김상훈 김상희 김샛별 김생현 김서영 김서영 김서윤 김석기 김석자 김석정 김석환 김 선 김 선 김선녀 김선동 김선명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미 김선숙 김선숙 김선애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선영 김선옥 김선옥 김선옥 김선옥 김선진 김선형 김선호 김선화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선희 김설아 김성남

김성룡 김성만 김성미 김성민 김성민 김성민 김성복 김성수 김성숙 김성식 김성애 김성애 김성연 김성연 김성열 김성열 김성용 (김미숙) 김성은 김성재 김성진 김성진 김성채 김성철 김성현 김성호 김성화 김성환 김성환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성희 김세기 김세년 김세라 김세연 김세환 김세희 김소림 김 소연 김 소연 김 소연 김소영 김소현 김소희 김솔빈 김수강 김수미 김수빈 김수양 김수연 김수연 김수영 김수영 김수영 김수영 김수옥 김수용 김수용 김수원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수철 김수철 김수현 김수현 김수형 김수홍 김수환 김숙희 김숙희 김순례 김순복 김순봉 김순아 김순옥 김순옥 김순정 김순희 김순희 김슬기 김슬지 김슬희 김 승 김승리 김승만 김승순 김승용 김승혜 김승호 김승화 김승희 김시남 김시내 김시언 김시중 김 신 김신범 김신애 김신옥 김신의 김신일 김신지혜 김신협 김실근 김아현 김안순 김애경 김애숙 김애숙 김양기 김양수 김양순 김양진 김양진 김양희 김양희 김여란 김여옥 김여진 김 연 김연경 김연수 김연수 김연수 김연숙 김연이 김연주 김연주 김연중 김연지 김연지 김연진 김연화 김연희 김연희 김영경 김영경

김영남 김영대 김영덕 김영덕 김영란 김영란 김영례 김영명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민 김영발 김영배 김영범 김영빈 김영빈 김영상 김영석 김영선 김영선 김영선 김영숙 김영순 김영신 김영실 김영애 김영애 김영옥 김영웅 김영인 김영인 김영조 김영종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주 김영준 김영진 김영채 김영철 김영탁 김영태 이영선 김영하 김영해 김영혁 김영호 김영환 김영환 김영훈 김영훈 (김항아)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전세이라) 김예섭 김예실 김예원 김예은 김옥경 김옥경 김옥경 김옥인 김옥희

김온 누리 김외광 김용균 김용란 김용문 김용미 김용분 김용석 김용석 김용선 김용오 김용진 김용진 김용현 김우란 김우섭 김우태 김우현 김우현 김욱현 김운식 김 웅 김원기 김원학 김월회 김유경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미 김유선 김유식 김유정 김유진 김유진 김유진 김유환 김윤경 김윤경 김윤경 김윤민 김윤숙 김윤아 김윤영 김윤주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윤희 김 은 김은경 김은경 김은경 김은경 김은광 김은미 김은미 김은미 김은숙 김은순 김은실 김은아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옥 김은자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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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 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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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만 김희배 김희선 김희수 김희수 김희숙 김희연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영 김희재 김희정 김희정 김희정 김희종 김희주 나경훈 나누리 나동혁 나무솝 나 선 나선희 나순형 나신영 나영민 나익희 나인숙 나정은 나종문 나진영 나찬호 (동은진) 나혜련 나희원 낙산사 정념스님 남공열 남궁석 남궁호삼 남궁효 남기령 남기영 남기택 남기포 남기형 남명이 남무현 남문 숙 남미숙 남미향 남보라 남상민 남상우 남상철 남수정 남숙희 남승민 남승용 남영순 남용우 남유진 남은님 남은미 남은선 남은아 남익현 남인식 (이미선) 남인준 (남경원) 남종영 남준기 남지민 남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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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록 남한우 남현선 남 효 남효식 남효정 내차녹 내천규 노 건 노경래 노경미 노경실 노기환 변사라 노미정 노민수 노민찬 노민한 노병돈 (노우현) 노복연 노복희 노상경 노상랑 노상우 노상은 노수연 노승원 노신영 노영희 노용우 노유순 노윤희 노은성 노은창 노재화 노정민 노정호 노준식 노지숙 노지환 노 철 노형수 노화순 도경태 도경화 도재곤 도한욱 도현 스님 (장기철) 도혜현 라성호 라영화 라제수 라호주 류기석 류대곤 류미향 류민경 류세희 류 수연 류 수호 류양선 류영란 류영춘 류은숙 류재철 류재향 류정배 류중욱 류 진 류창우 류철우 류향미 류현정 류 홍열

류희수 리수경 리정영 마유진 맹민현 명묘희 명애경 명영랑 명현주 모경숙 모도근 목병균 (이강선) 목지원 문경례 문경용 문근식 문 근영 문기웅 문남희 문대영 문동욱 문동철 문명미 문미라 문미례 문미정 문 상기 문상덕 문상이 문서영 문선영 문선옥 문성요 문성임 문성혜 문성호 문 소연 문소영 문 수남 문수정 문수정 문 수호 문순영 문승구 문승식 문영아 문우정 문은정 문은향 문일호 문전안 문정선( 이동문) 문정호 문정희 문종숙 문지효 문찬영 문하나 문해인 문혜영 문환수 문희재 문희태 미야 우치 아 키 오 민경진 민경환 민기범 민덕규 민동욱 민병운 민병준 민수홍 민영진

민유리 민정춘 민정호 (박민자) 민지배 민철기 민태선 민혜경 민 호 박경남 박경득 박경미 박경미 박경숙 박경순 박경순 박경옥 박경은 박경자 박경조 박경태 박경택 박경호 박경화 박경화 박경환 박계용 박계현 박광석 박광수 박규환 박근식 박근철 박근태 박금란 박금옥 박기상 박기석 박기선 박기선 박기영 박기홍 박기화 박길옥 박꽃님 박꽃보라 박나래 박노훈 박다람 박단비 박대문 박대서 박대순 박덕란 박도윤 박도윤 박도훈 박동배 박록삼 박마루 박만석 박명수 (세환이텍) 박명숙 박명진 박명혜 박무 순 박문현 박문현 박미나 박미배 박미숙 박미순 박미연 박미영 박미옥

녹색희망 2011. 2

박미옥 박미옥 박미화 박민아 박민재 박민주 박민주 박민희 박병은 박병호 박복임 박복희 박봉 규 박봉희 박상돈 박상용 박상은 박상인 박상준 박상철 박상춘 박상태 박상호 박상희 박석준 박선영 박선영 박선옥 박선요 박선자 박선정 박선하 박선향 박선희 박선희 박선희 박성규 박성기 박성대 박성률 박성린 박성만 박성문 박성미 박성선 박성숙 박성애 박성열 박성용 박성용 박성주 박성준 박성진 박성진 박성태 박성택 박성현 박성현 박성현 박성호 박성환 박성훈 박성희 박성희 박세진 박세희 박세희 박소래 박소연 박소영 박소운 박소진 박소현 박소현 박수영 박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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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박인숙 박인아 박인영 박인자 박인호 박인호 박일남 박일수 박일환 정금수 박자현 박장순 박장원 박장 헌 박재군 박재근 박재범 박재선 박재숙 박재옥 박재진 박재희 박정민 박정배 박정수 박정숙 박정순 박정식 박정심 박정심 박정연 박정유 박정은 박정은 박정혜 박정화 박정화 박종공 박종길 (정윤미) 박종렬 박종명 박종서 박종서 박종수 박종숙 박종순 박종윤 박종인 박종주 박종준 박종철 박종혁 박종화 박주선 박정호 박주연 박주영 박주환 박준구 박준원 박준일 박준하 박지민 박지연 박지연 박지영 박지영 박지영 박지용 박지원 박지은 박지인 박지한 박지현

박지형 박지혜 박지환 박지훈 박지희 박 진 박진석 박진성 박진순 박진실 (김루아) 박진영 박진용 박진형 박진 호 박진희 박진희 박진희 박찬갑 박찬경 박찬정 박찬형 박찬호 박채완 박천규 박천규 박철만 박철효 박춘성 박춘 욱 박충기 박충수 박충희 박태규 박태세 박태준 박태준 박태화 박태훈 박평옥 박한결 (박성조 서혜은) 박해광 박해란 박해심 박헌규 박 혁 박 혁 박현령 박현미 박현선 박현선 박현수 박현숙 박현식 박현아 박현영 박현정 박현정 박현주 박현주 박형범 박형욱 박혜경 박혜란 박혜명 박혜민 박혜민 박혜성 박혜성 박혜영 박혜옥 박혜인 박혜진 박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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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신용주 신용철 신용철 신용호 신웅철 신 원 신윤정 신은비 신은선 신은순 신은하 신은희 신이나 신임경 신장욱 신재순 신재헌 신정미 신정아 신정아 신정훈 신종하 신주영 신준수 신준영 신지선 신지연 신지현 신지호 신진섭 신진아 신진희 신창현 신태섭 신태중 신평균 신평호 신항수 신현돈 신현미 신현미 신현섭 신현숙 신현일 신혜경 신혜경 신혜정 신혜정 신희석 신희선 신희자 심규선 심금미 심대윤 심동민 심법스님 심병곤 심병수 심삼섭 심상조 심상준 심상진 심성훈 심소영 심수현 심연보 심연보 심유진 심유진 심은정 심익섭 심일석 심장원 심재열 심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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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안치현 안태웅 안태일 안평강 안해인 안혜미 안혜인 안혜정 안화연 안효경 안효성 안희복 안희성 안희정 앤티퍼디-우림 양경수 양경숙 양경혜 양경화 양동철 양모석 양미라 양미연 양미혜 양민구 양병철 양서울 양서현 양석용 양선영 양선진 양성민 양성영 양성우 양성희 양수진 양승헌 양아람 양안나 양영순 양영애 양영은 양용성 양우석 양원석 양윤승 양은미 양인숙 양정무 양정환 양종관 양지순 양지영 양지예 양지우 양진영 양쿠라 양태윤 양향국 양현숙 양현정 양휘자 어두진 어병회 어윤홍 어지원 엄경출 엄금주 엄기호 엄남식 엄민식 엄소희 엄영노 엄영흠 엄용준

엄윤정 엄준용 엄지윤 엄치현 엄현경 엄화정 엄흥섭 여경희 여동훈 여명구 여상훈 여예은 여용수 여성빈 윤미애 여은경 여인혁 연수진 연순흠 연유정 염대호 염선아 염수범 염승제 염연선 염태영 염현숙 염형국 염흥섭 영은기획 인 쇄 사 예다한 오경애 오경훈 오경희 오광석 오구 균 오규 동 오기석 오대현 오덕흠 오동훈 오동희 오문석 오미남 오미숙 오민정 오병갑 오봉준 오사라 오상민 오상 열 오상운 오서정 오서환 오석 동 오선 주 오세희 오소라 오송규 오수경 오수영 오순덕 오시내 오아라 오연경 오영주 오영주 오용환 오유정 오은경 오은경 오의정 오장원 오정 금 오정미


오정아 오정열 오정환 (이경선 오은 샘 오은석) 오종석 오준혁 오지나 오지연 오지현 오지혜 오진 우 오진형 오창희 오철우 오태섭 오해선 오현경 오현경 오현주 오현철 오형은 오혜경 오화영 오희용 옥선자 옥순남 옥영관 옥희정 왕민석 왕민희 왕성열 왕영아 왕용일 우경희 우 동희 우명학 우민균 우석균 우성현 우세윤 우승안 우연광 우영수 (범일스님) 우원석 우인화 우재현 우정윤 우정희 우제상 우종근 우종해 우종호 우진희 우현미 우형진 우혜숙 우흥제 원선연 원선희 원영옥 원유귀 원윤희 원주영 원진연 원진희 원흥묵 위광원 위정은 위하영 위희진 유경님 유경해 유광곤

유광일 유 균재 유금숙 유기혁 (김은희) 유난영 유남길 유다애 유대현 유 림 유명상 유명석 유명희 유 미 유미옥 유 방 (최은경) 유병덕 유병우 유상균 유상진 유상호 유석남 유선숙 유성용 유성호 유소영 유소영 유소희 유수경 유 수영 유 수영 유승무 유 승희 유양수 유언정 유영미 유영호 유예정 유원일 유은숙 유은정 유은하 유인숙 유인철 유재광 유재규 유재만 유재선 유재운 유재훈 유정민 유정은 유정혜 유정호 유정희 유지수 유지숙 유지연 유지영 유지영 유지영 유지주 유지혜 유진숙 유진아 유창주 창하 유철상 유태민 유 현 유현경 유현로 유현실 유현주 유현주

유혜경 유혜영 유혜진 유 호 유호연 유희선 유희태 육지인 육진선 윤가 람 윤경식 윤경아 윤경온 윤관주 윤광빈 윤광용 윤규용 윤금철 윤기 돈 윤기현 윤남기 윤남식 윤다영 윤동환 윤만택 윤명중 윤명현 윤미경 윤미은 윤미희 윤보라 윤상혁 윤상훈 윤서진 윤서호 윤석영 윤선경 윤선주 윤 성민 윤성중 윤성한 윤성현 윤성혜 윤성희 윤세민 윤세종 윤소영 윤소희 윤 수연 김유영 윤수정 윤순섭 윤승민 윤 승희 윤 승희 윤신영 윤아름 윤양섭 윤여진 윤여환 윤연옥 윤연자 윤영근 윤영숙 윤영식 윤영욱 윤영웅 윤영이 윤영자 윤영조 윤영찬 윤예림 윤용례 윤용숙 윤용환 윤운상

윤은경 윤이나 윤인규 윤인숙 윤인숙 윤인숙 윤인숙 윤인자 윤일구 윤일영 윤재병 윤재봉 윤재송 윤재연 윤 정 윤정기 윤정문 윤정분 윤정수 윤정식 윤정임 윤정현 윤정현 윤정희 윤정희 윤종기( 박미숙) 윤종수 윤종식 윤종찬 윤종해 윤주만 윤주성 윤주훈 윤 준서 윤 준의 윤지성 윤지수 윤지연 윤진병 윤진원 윤진원 윤창영 윤천희 윤철종 윤춘호 윤충한 윤태문 윤태정 윤한다 윤현덕 윤현식 윤현자 윤현진 윤혜성 윤호연 윤홍순 윤효영 윤효영 윤희숙 음 정민 이가영 이가 은 이가현 이갑진 이강오 이강운 이강희 이거송 이건숙 이건우 이건진 이경란 이경래 이경미 이경수

이경수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경순 이경순 이경아 이경옥 이경원 이경은 이경은 이경주 이경주 이경찬 이경초 이경태 이경현 이경호 이경황 이경휴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계수 이계숙 이계혁 이고훈 이광재 이광준 이광준 이광진 이광호 이광호 이구성 이국희 이귀란 이귀자 이규용 이규운 이규원 이규한 이규화 이규희 이근규 이근선 이근성 이금재 이금철 이금희 이기복 이기서 이기선 이기선 이기수 이기숙 이기춘 이기호 이길자 이길훈 이나경 이나경 이나래 이나영 이남경 이남림 이남순 이남일 이남표 이노원 이누리 이능수 이다은 이단비

이달영 이대성 이대우 이대택 이덕근 이덕룡 이덕자 이덕주 이도경 이동규 이동근 이동민 이동선 이동애 이동영 이동우 이동찬 이동철 이동현 이동호 이두례 이두해 이두희 이득규 이래주 이 림 이만규 이명관 이명구 이명란 이명렬 이명숙 이명신 이명자 이명주 이명주 이명주 이명천 이명희 이명희 이몹쓸 그립은 사람아 이무순 이무일 이무종 이문열 이문종 이미경 이미경 이미경 이미나 이미녀 이미라 이미례 이미미 이미선 이미선 이미심 이미애 이미애 이미영 이미예 이미옥 이미자 이미정 이미정 이미화 이민경 이민구 이민규 (정민경) 이민선 이민영 이민영 이민정

이민정 이민철 이민희 이범우 이 병 이병걸 이병구 이병길 이병길 이병문 이병준 이병철 이병태 이병해 이병호 이보나 이보라 이보람 이보배 이보은 이보은 이보은 이봉규 이봉로 이봉용 이봉자 이부덕 이부영 이빈파 이삼승 이상경 이상기 이상돈 이상돈 이상록 이상록 이상미 이상미 이상복 이상순 이상열 (진은정 이수겸) 이상엽 이상온 이상원 이상은 이상진 이상철 이상팔 이상해 이상헌 이상헌 이상현 이상훈 이상훈 이상훈 이상희 이상희 이상희 이새봄 이서경 이서정 이석재 이석태 이선로 이선무 이선미 이선연 이선영 이선영 이선영 이선옥 이선옥 이선우 이선의

이선이 이선임 이선재 이선재 이선정 이선주 이선주 이선호 이선희 이선희 이성관 이성권 이성균 이성남 이성상 이성수 이성숙 이성연 이성용 이성우 이성은 이성호 이성훈 이성희 이세원 이소라 이소림 이소림 이소민 이소영 이소영 이소영 이송화 이수남 이수만 이수미 이수민 수진 이수아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영 이수재 이수정 이수지 이수지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진 이수창 이수현 이수현 이수현 이수호 이숙경 이숙영 이숙영 이숙자 이숙정 이순만 이순숙 이순아 이순연 이순자 이순정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종 이순호

이슬기 이슬기 이슬비 이승경 (김창근) 이승계 이승기 이승란 이승무 이승민 이승민 이승범 이승범 이승복 이승언 이승연 이승용 이승원 이승윤 이승일 이승주 이승주 이승준 이승진 이승태 이승헌 이승헌 이승현 이승현 이승현 이승환 이승훈 이승훈 이승훈 이승휘 이시원 이시진 이신숙 이신애 이신재 이신정 이아람 이아미 이안소영 이애경 이양희 이여옥 이 연 이연경 이연명 이연숙 이연이 이연진 이연화 이연훈 이연희 이 영 이영경 이영규 이영규 이영균 이영균 이영근 이영길 이영란 이영롱 이영림 이영미 이영민 이영민 이영선 이영선 이영섭 이영수 이영수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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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이지연 이지연 (이채원)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영 이지우 이지웅 이지윤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은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혜 이지혜 이지혜 이지혜 이지혜 이지호 이지훈 이지훈 이직재 이 진 이진규 이진라 이진미 이진미 이진선 이진숙 이진용 이진욱 이진원 이진희 이진희 이진희 이진희 이찬노 이창복 이창석 이창수 이창우 이창호 이창희 이채민 이천규 이천용 이철승 이철재 이철희 이철희 (마르코) 이청빈 이청재 이초희 이춘삼 이충열 이충일 이태곤 이태성 이태성 이태용 이태용 이태욱 이태웅 이태원 이태정 이태화 이태화 이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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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호 임보미 임상기 임상아 임상혁 임서정 임석순 임선숙 임선희 임선희 임성준 임성준 임성호 임세미 임소애 임소희 임수영 임수진 임수택 임숙희 임숙희 임순례 임순미 임순재 임승무 임승빈 임아영 임연숙 임 영 임영준 임예진 임옥경 임옥경 임완섭 임용진 임용훈 임운택 임 원 임윤옥 임윤진 임은경 임은덕 임은숙 임은숙 임은영 임익순 임인순 임재경 임재구 임재원 임재윤 임재인 임재태 임정미 임정수 임정숙 임정숙 임정옥 임정자 임정혁 임정희 임종섭 임종현 임주연 임주혁 임중훈 임지숙 임지현 임창선 임창은 임채민 임채영 임채혁 임채현 임채환 임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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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섭 정관용 정관택 정광희 정교영 정귀원 정귀자 정근미 정근수 정길호 정길희 정남희 정다영 정다영 정다홍 정대중 정대화 정도상 정돈영 정동수 정동욱 정동혁 정동희 정두리 정두성 정만효 정명선 정명성 정명옥 정명희 정명희 정명희 정문용 정미경 정미경 정미선 정미소 정미숙 정미숙 정미영 정미주 정민경 정민아 정민호 정방영 정방원 정병은 정병주 정복식 정복자 정봄이 정봉경 정봉환 정부매 정사성 정상안 정상욱 정상헌 정상훈 정서연 정석희 정선미 정선미 정선빈 정선아 정선욱 정선희 정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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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김선주) 조형순 조혜경 조혜경 조혜내 조혜란 조혜우 조혜진 조혜진 조 효순 조 효정 조 흥 조희선 조희윤 조희은 조희제 좌경옥 주경진 주광원 주나래 주덕용 주미선 주미희 주보은 주성식 주수아 주연중 주영덕 주영선 주영진 주 우연 주윤하 주 은희 주한경 주한나 주현주 주형로 주혜경 주 훈 지경옥 지미희 지민희 지선경 지숙희 지승현 지용태 지윤정 지은민 지재민 지향영 지현애 지현자 지효섭 지희영 진경만 진모영 진상수 진 상스님 진상현 진서연 진성일 진세원 진 솔 진수민 진애란 진영현 진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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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최광철 최광현 최광훈 최구현 최규백 최근영 최기석 (좌경애) 최기승 최나리 최나윤 최남규 최대림 최동석 최동식 최동혜 최동환 최두곤 최락용 최명규 최무영 최문석 최문숙 최미란 최미선 최미연 최미정 최미현 최민아 최민지 최민혁 최민혜 최반이 최병민 최병운 최병윤 최병제 최병주 최병진 최보윤 최봉경 최봉석 최빈희 최상윤 (양민서) 최상일 (신경아) 최상천 최상호 최서연 최서원 최서윤 최석원 최석형 최선규 최선녀 최선미 최선미 최선숙 최선아 최선아 최선영 최선옥 최선재 최선주 최성배 최성열

최성용 최성우 최성주 최성호 최성호 최소라 최소영 최소영 최소진 최소현 최송현 최수린 최수산 최수영 최수영 최수임 최수혁 최순남 최순애 최순희 최순희 최슬기 최승재 최승호 최승호 (김우정) 최승희 최아란 최애영 최연수 최연지 최연화 최연희 최 영 최영국 최영덕 최영란 최영순 최영아 최영우 최영주 최영주 최영준 최영찬 최영호 최예나 최예림 최예진 최용석 최용순 최용훈 최우영 최원길 최원선 최원익 최원준 최원진 최원진 최원하 최위환 최윤경 최윤경 최윤석 최윤영 최윤정 최윤정 최윤정 최윤주

최윤혁 최윤희 최은경 (최원국) 최은서 최은선 최은숙 최은실 최은애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영 최은정 최은정 최은주 최은혜 최을근 최의순 최인규 최인상 최인석 최인숙 최인애 최인준 최재규 최재락 최재성 최재숙 최재한 최재홍 최재희 최재희 최정미 최정숙 최정숙 최정순 최정예 최정우 최정인 최정임 최정화 최정훈 최정희 최종덕 최종석 최종식 최준석 최준숙 최준원 최준원 최준형 최준호 최중철 최지수 최지영 최지영 최지은 최지이 최지혁 (장동애) 최지희 최진만 최진영 최진영 최진원 최진주

최진희 최찬국 최창규 최창용 최초희 최태우 최태준 최태표 최태환 최판석 최하림 최하정 최학민 최학빈 최해동 (배미자) 최해식 최 현 최현경 최현경 최현미 최현식 최현아 최현우 최현자 최현주 최현주 최현태 최형선 최형주 최혜경 최혜숙 최혜영 최혜윤 최혜정 최혜진 최혜진 최호경 최홍기 최홍렬 최홍렬 최환석 최효규 최효숙 최효정 최 훈 최희경 최희윤 최희자 최희정 추병호 추우성 추현영 탁동현 태문산 태영순 테크노헬스 표근영 표영진 표필종 피재성 하경환 하경희 하봉철 하수광 하수정 하 슬기 하승창

하승현 하 승희 하연정 하오영 하용술 하용정 하은진 하 은희 하인숙 하재숙 하정주 하정훈 하종문 하종식 하지순 하현주 하현주 한 결 한경민 한경수 한경화 한공순 한귀식 한규광 한규상 한기양 한기욱 한기택 (최윤경) 한동욱 한면숙 한명근 한명숙 한문영 한미나 한 민 한민지 한보미 한복전 한사현 한상국 한상미 한상우 한상욱 한상필 한상현 한선아 한성미 한성민 한성수 한손남 한송희 한수민 한수진 한승렬 한승수 한승헌 한승훈 한승희 한아름 한아름 한여희 한 영남 한 영님 한영석 한영우 한영자 한용외

한원민 한유정 한윤경 한윤덕 한윤섭 한은경 한은경 한은정 한인희 한재현 한재호 한재희 한정배 한정아 한정완 (김은아) 한정우 한정우 한정은 한정이 한정현 한정화 한정환 한정희 한정희 한주희 한주희 한준성 한준택 한지혜 한지희 한지희 한진희 한창섭 한창완 (이영주) 한태근 한태숙 한태희 한학례 한현숙 한형우 한혜영 한호석 한희진 한희현 함경숙 함수연 함은혜 함정오 함 준 함추록 허경은 허광만 허귀엽 허그림 허만웅 허만정 허미루 허미선 허민호 허성은 허성희 허수영 허승은 허승진 허신영 허양재

허 연 허영숙 허영재 허용준 허 웅 허윤정 허윤희 허은경 허은정 허인호 허자은 허 장 허재용 허정아 허정자 허 준 허지원 허지원 허진숙 허찬수 허태우 허필억 허헌중 현대권 현미숙 현소연 현승협 현용호 현자경 현재덕 현쥬노 현효분 홍경희 홍금녀 홍나래 홍남섭 홍대춘 홍라정 홍명희 홍명희 홍명희 홍민기 홍민선 홍사훈 홍상현 홍서아 홍 선 홍선영 홍선희 홍성갑 홍성림 홍성아 홍성원 홍성진 홍세인 홍세진 홍수빈 홍순덕 홍순영 홍순호 홍승수 홍승화 홍영주 홍영화 홍예택 홍 완기 홍원기 홍 윤지

홍은경 홍은아 홍은표 홍장희 홍재현 홍정기 홍정선 홍정순 홍정아 홍정훈 홍정훈 홍 주연 홍주화 홍지수 홍진석 홍진섭 이영희 홍진숙 홍진주 홍창규 홍천희 홍현숙 홍혜란 홍혜미 홍혜영 홍호승 홍 훈기 홍희주 화계사 환경농업 교 육 관 황경선 황경순 황경주 황기영 황대철 황대혁 황동욱 황미하 황민영 황민혁 황병철 황보군 황서연 황서진 황석일 황선미 황선미 황선주 황성욱 황성철 황세정 황소현 황수연 황수현 황순식 황순철 황 슬기 황아미 황애경 황 연 황연진 황영재 황영헌 황오순 황우선 황우원 황원상

황 윤 황윤길 황은숙 황은식 황은자 황은진 황을숙 황이슬 황인국 황인수 황인이 황인주 황인철 황재근 황재삼 황재삼 황재원 황재호 황정례 황정인 황정일 황정준 황정호 황종윤 황종하 황주란 황주영 황지민 황지영 황지환 황지희 황진기 황진우 황진욱 황춘심 황춘원 황해진 황현구 황형경 황형준 황형택 황혜성 황혜인 황혜정 황희주 황희주 Roberta Jenkins Wendy Lee Williams

12월 5,309분이 회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30

녹색연합 회비전용계좌

녹색희망 2011. 2

하 나 은 행 16 2 - 0 5 7 3 9 0 - 0 0 10 5 국 민 은 행 8 17 - 0 1 - 0 2 5 7 - 0 7 8 농 협 0 2 9 - 01 - 2 115 4 0

녹 색연합


특별한 날, 특별한 후원으로 녹색을 키워주세요

생일이세요? 결혼한 지 10년 되셨나요? 아기가 태어났군요! 부모님께서 회갑을 맞으셨네요~ 와~! 합격했다니,

축하합니다! 기쁜 날 후원을 하면 기쁨이 두 배!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녹색연합을 기억해주세요. 다른 생명들과도 기쁨을 함께 나누어주세요.

※ 후원사연을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와 녹색희망에서 나누겠습니다. 보내주실 곳 : fund@greenkorea.org, @i_greenkorea (Twitter)

31


2010년 12월 녹색연합 살림살이 보고 수입

구분

67,320,600

회비

61,010,522

기부금

371

시민참여운동

904,750

자연생태계보전운동

20,874,907

야생동물보호운동

-3,087,155

그린캠퍼스

2,900,347

정책운동

149,924,342

기부금모금활동

사 업 비

소계

16,765

이자수익

14,945,295

노동부지원

2,500,000

아름다운재단

2,444,763

잡이익

지출 1,114,200

자연생태계보전운동

4,265,818

연안생태계운동

2,494,755

야생동물보호운동

7,559,968

군기지환경감시운동 접경지역보전운동

소계

169,831,165

수입계

대외협력

1,137,500

정책운동

54,070

소계

41,287,618

인건비

55,110,524

교육훈련비 회의비 지역,전문기구지원비

녹색희망 2011. 2

6,113,820 8,026,260 1,931,783 10,212,540

차량유지비

1,697,840

기부금

1,200,000

기타운영비

5,607,774

소계

지출계

* 그린캠퍼스 수익 = 사업종료 후 잔금 반환 * 교육훈련비 = 2011년신입활동가교육, 전국활동가 겨울수련회외 * 지급수수료 = 지역조직,전문기구 사단법인 등록 수수료외 * 아름다운재단 = 휴직대상자 지원금 * 노동부지원 = 청년인턴정규직전환지원금외

32

98,170 -484,950

이자비용

19,906,823

382,000

기후변화에너지운동

4대보험 및 복리후생

운 영 비

24,666,087

시민참여운동

535,756

90,436,297

131,723,915


녹색 회원님들의 가게, 녹색희망터 ●

오로라헤어펌 (미용실)

- 연락처

: 031 - 846 - 5178

공간꽃예술 (꽃집)

- 연락처

: 02 - 953 - 4667

- 찾아가는 길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1동 6-1번지

- 찾아가는 길 : 성북구 동선동 4가 26번지 송산빌딩 1층

(1호선 가능역 3번출구, (구)한전로터리 지나 금호다리 옆)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번출구 아리랑고개 방향 오른쪽)

회원이 직접 기른 농산물, 땅살림 ●

정명희

(경남 하동)

- 녹차, 발효차, 맑은청차, 어린감잎차, 매화차, 매실원액, 매실장아찌 - 문의 : 055-884-1886 / yipsak@paran.com

주형로

(충남 홍성)

- 현미, 백미, 유색미, 깜부기면, 칠색미인 - 문의 : 041-631-3537 http://mundang.invil.org

숲을 살리는 수첩을 판매합니다 원시림 지키기 운동도 함께 할 수 있는 재생종이 수첩입니다. ▶ 특징 : 표지와 내지 모두 100퍼센트 재생종이에 콩기름 인쇄. 180도 펼쳐지는 실제본 방식이어서 튼튼하고 쓰기 편합니다. 어느 때나 쓸 수 있는 만년 수첩용. * 한정판 ▶ 값 : 한 개 9천 원 (할인가, 택배비 2천5백 원 별도) 열 권 이상 주문하시면 택배비 깎아드려요. ※ 문의 : 도서출판 작은것이 아름답다 ☎ 02 - 744 - 9074

- 작은것이 아름답다

광고를 원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문의 : 시민참여국 신지선 injira@greenkorea.org


녹색연합과 함께하는‘맛있는 총회’에 초대합니다 올해는 녹색연합이 문을 연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무엇보다 2년에 한 번씩 전국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 모이는 ‘정기회원총회’ 가 열리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총회는 땅! 땅! 땅! 의사봉만 때리는 엄숙한 자리가 아니라 녹색회원들의 솔직한 일상과 감동을 나누는 마당으로 열고자 합니다. 녹색이 만드는 맛있는 마당 차와 커피, 떡과 빵이 함께 어우러지며 녹색 회원들이 함께 나누는 총회

■ 언제 : 2011년 2월 26일 (토) ~ 27일 (일) - 사전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총회 본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 26일 (토) 저녁에는 모든 회원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 지역에서 참가하시는 분은 숙박 제공합니다. - 27일 (일) 오전에는 녹색현장 탐방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장소 : 문학의 집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4번출구, 명동역 1번출구 도보 10분) ■ 맛있는 총회 MENU - 달콤쌉싸름한 맛 : 녹색의 맛으로 만나는 차와 커피, 떡과 빵 이야기 (강좌와 체험) - 매콤짭짤한 맛 : 녹색연합 회원이라면 함께 해보는 실천 활동 정하기 - 새콤신선한 맛 : 새로운 녹색연합 사무처장 만나기 - 묵직담백한 맛 : 2011년~2012년 녹색연합 활동 미리보기 등 ★‘아름다운 지구인’카페 (cafe.naver.com/allgreen)에서 미리 온라인총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총회 전에는 ● ●

모든 회원이 함께하는 온라인설문조사가 진행됩니다. 이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서울 각 지역에서 회원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그린파티’ 가 진행됩니다. 우리 동네의 모임이 궁금하신 분은 녹색연합 누리집으로 오세요!

녹색연합 회원가입

전 화 : 02) 745 - 5001 ~ 2 누 리 집 : http://www.greenkorea.org 전자우편 : member@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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