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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 december. 2014
12 People in EASTAR <아홉 번 째 이야기>
22 Special Issue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Cavalia(카발리아)’
52 Special in Bangkok “페닌슐라 방콕(Peninsula Bangkok)”
60 Korean Star 휘성
쉼이 있는 여행지 방콕
아돌프 클렌크 박사 ‘카페인 탈모 예방 효과’ 의학 연구 결과 발표
카페인 샴푸, 탈모 예방 효과 입증 EDITOR 박수영 COOPERATION 한올바이오파마(www.hanallmom.co.kr / 1644-5515)
저널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 2007 논문명 : Effect of caffeine and testosterone on the proliferation of human hair follicles in vitro
카페인이 모근을 강화하고 모발의 생애주기를 늘려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카페인ʼ이라고 하면 누구나 쉽게 에너지드링크와 커피를 떠올린다. 하지만 카페인을 탈모 치료에 연결시킨 사람이 있다. ‘탈모 연구 대가ʼ 아돌프 클렌크 박 사다. 그는 유전형 탈모를 연구해 왔으며 현재 독일 쿠르트 볼프 연구소의 연구소장이 자 책임연구원이다. 제 8차 세계 모발학회 참석차 방한한 탈모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아돌프 클렌크(A. Klenk)박사에게 카페인의 모발 성장 촉진과 탈모예방 효과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독일탈모연구의 대가 | 아돌프 클렌크(A. Klenk)박사
카페인 샴푸 카페인 리퀴드 초콜릿 아이소 토닉 에너지 드링크 콜라 차
모발성장 촉진과 탈모예방에 카페인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가? 독일의 한 대학 피부 및 알레르기과 에서 모발배양 모델(HOCM)을 이용해 테스토스테론 과 카페인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은 모근에 공급되는 에너지 원을 차단해 모발의 성장을 저해하고 모근의 생애주기를 단축시키는 반면, 카페인은 세 포 내 대사를 촉진시켜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게 하고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각종 유해 요소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에 강한 에 너지를 제공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카페인 샴푸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탈모예방이 가능한가? 그렇다. 또 다른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카페인의 두피 흡수에 대한 연구 결과, 카페인이 2 분만에 모낭을 투과하고 30분이면 두피도 투과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모낭에 침투된 카페인은 서서히 감소했으나 24시간 후에도 모낭에 남아 있었다. 또한 카페인 샴푸로 두 피를 단 1회 세척해도 그 효과가 24시간 지속 가능함을 밝혀냈다. 정교한 카페인 샴푸의 경우 단 2분만에 두피 활성을 보였으며 해당 실험을 통해 탈모방지 효과가 임상 약물학적 으로 처음 입증됐다.
커피나 녹차와 같은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셔도 탈모에 효과가 있나? 카페인 섭취를 통해 헤어케어 제품과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커피를 40~50잔을 마셔야 한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독성에 의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
커피 mg 0,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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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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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카페인 복합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다양한 제품을 비교 해보면 음료로 섭취하는 것보다 카페인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 여 직접적으로 두피를 통해 흡수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카페인이 모발의 생애주기를 늘릴 수 있나? 카페인이 모근의 활성을 유지시킴으로써 모발의 생애주기를 연장 시키고 노화에도 불구하고 모발의 성장을 유지시킬 수 있다. 탈모 는 모발이 7년간 성장기와 잠재기를 거친 후 모근이 기능을 상실 할 때까지 주기가 약 14번 정도 반복된다. 탈모는 모발의 생애 주 기 내에서만 치료가 가능해 젊은 연령에서 주기적으로 장기간 치 료가 효과적이다. 만약 모발의 성장기를 1년 더 연장시킬 수 있다 면 모발이 전체적으로 14년간 더 건강히 유지될 수가 있다.
Contents 2014 12 이스타항공주식회사 이스타젯 2014년 12월호(통권 제 61호)
12 People in EASTAR <아홉 번 째 이야기>
36 Recommend Hotel 빅세일을 즐기기 위한 홍콩 최고의 호텔은 어디?
16 Essay 22 Special Issue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Cavalia(카발리아)’
38 Jeju Travel 돈하나 안들이고 즐길수 있는 제주도 명소, 어디 까지 가봤니?
24 Style Pick MEN’S WATCH
48 Jeju Delicious 채점석 베이커리
26 Overseas Getaway 쉼이 있는 여행지 방콕
50 Season’s Food 일품우리집 돈방석
30 Special in Bangkok
보리빵마을
“페닌슐라 방콕(Peninsula Bangkok)”
32 Overseas Travel 에도 시대의 도쿄를 느끼다
54 Tourist Attraction 아쿠아플라넷 쇼킹 vs 신세계쇼&서커스
아사쿠사의 명소 센소사
34 Overseas Accommodation 태국 여행의 정석 몽키트래블이 추천하는 태국 호텔
58 Domestic Travel 근대로의 시간 여행 군산 두 번째 이야기
Contents 2014 12
62 Domestic Delicious 족장을 만나다
70 Golf Club
82 Culture News
겨울에 떠나는 여름 왕국, “수트라하버 리조트”
84
이달의 운세
64 Korean Star 휘성
68 Enterprise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 ‘바이오세라’
74 Camping Essay
86 Health Column
80 AD News
89 Eastarjet Information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주식회사 이스타젯 2014년 12월호(통권 제61호) 이스타항공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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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rline to sell the Memory with reasonable Price
EASTARJET Monthly In-Flight Magazine of EASTARJET / December 2014 Vol. 61 Eastar air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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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eastar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이스타항공의 리얼 스토리 <아홉 번째 이야기>
이스타항공 방콕 지점 어느새 입동을 지나고 매서운 한파가 느껴지는 추운 겨울이 찾아왔다. 요즘처럼 살을 에는 찬바람에 잔뜩 움츠 러들 때면 따듯한 동남아의 멋진 휴양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뭐니뭐니해도 망고와 야자수 그리고 코끼리의 나라인 태국일 것이다. 크리스마스와 흰 눈이 반가운 12월, 이스타항공의 대표 동남아 취항 노선인 방콕 지점을 찾아보았다.
Director_김영일 / Photo_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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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Q. 사철 따듯한 곳으로 알려진 방콕의 날씨가 궁금하다. A. 방 콕은 10월 말부터 3월 말까지가 연중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낮 기온이 32~33℃이고, 저녁 시간엔 27~28℃정도입니다. 따라서 추운 한국 날씨를 피해 따듯한 방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Q. 현재 운항 스케줄은 어떻게 되는가? 동계 성수기 기간에 증편되는 스케줄이 있 는지? A. 저 희 이스타항공 방콕노선은 2011년 10월 8일 첫 정기노선을 취항한 후 지금까 지 운항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ZE511 / ZE512 편이 하루 한 번 서울(인천공항) 과 방콕(수완나품 공항) 스케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하루 두 번으로 동계시즌 추가 증편 계획을 가 지고 있습니다.
편명
구간
ZE511
인천(ICN) - 방콕(BKK)
운항시간 (Local Time) 17:40 / 21:25
ZE512
방콕(BKK) - 인천(ICN)
22:25 / 06:20+1
ZE513
인천(ICN) - 방콕(BKK)
20:45 / 00:35+1
ZE514
방콕(BKK) - 인천(ICN)
01:35 / 08:25
Q. 방콕-제주 부정기편을 운항 중인데, 얼마나 많은 태국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고 있는가? A. 방 콕-제주 부정기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었으니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2013년도 10월~12월 말 20회 운항으로 3,252명, 2014년 전반기(3월~5월) 51 회 운항으로 9,192명에 이어 10월 1일 매일 운항하면서, 11월 16일 현재 8,362 명으로 도합 20,806명이 당사 항공편을 이용 제주 여행을 다녀온 셈이 됩니다. 3~40대 젊은 층부터 5~60대 중장년층까지 나이에 구분 없이 가족, 친지, 공공기 관 단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Q. 현재 방콕 지점에서 근무하는 인원과 역할이 궁금하다. A. 지 점장 및 매니저와 현지 직원을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승객들이 공항에 도착하여 이스타항공과 처음 만남을 갖게 되는 체크인 카운터 및 입국 편 승객들을 반가운 인사로 맞이하고 출발 편 업무 및 화물운송 총괄을 맡고 있는 신선영 과장과 방콕 노선 항공편의 안전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항공기 정비 점검을 총괄하고 있는 강승국 매니저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업무 총괄 및 편안하고 질서 있는 탑승수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탑승 수속 업무를 총 괄하고 있는 태국인 Ms.Thitikarn(태희), Mr.Tachaparn(태영)이 근무하고 있으며, 방콕 도착 승객들의 수하물 파손이나 분실 등 기타 특이 사항 발생 여부를 확인하 고 후속 조치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Mr.Mongkol(몽걸)직원이 있습니다.
www.eastar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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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콕지점에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은 무엇인가?
Q. 이스타항공 방콕 지점의 향후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가?
A. 태국인의 문화와 정서를 깨닫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주태국 대한민국
저, 이스타항공의 방콕노선을 이용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A. 먼
대사관에 근무한 후 타국으로 전임하였던 모 참사관께서도 4년여간 이곳에
씀을 드립니다. 10월 말 현재 폐사 방콕 노선 467편 운항 중 76,345명의
서 근무했지만, 여전히 태국인의 성격과 성향을 알기 힘들다고 했을 만큼 저
귀한 고객분들께서 이용하여 주셨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
들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문화의 장벽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
객 한 분 한 분의 니즈 파악과 적절한 대처로 이스타항공을 이용한 것이 참
다 이해하고 양보하며 맞춰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했다는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이용과 지 도편달을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Q. 방콕이 갖는 매력은 무엇이며, 추천할 만한 여행지는 어디인가? A. 방콕의 매력이라면 다양한 음식과 사람들의 온화한 마음씨 그리고 사계절 따뜻한 날씨입니다. 추천 여행지로는 싸이암 파라곤, 터미널21, 카오산로드,
2014년에 이은 방콕지점의 2015년 표어는 KOREA입니다.
에메랄드 사원, 짜오프라야 크루즈, 82층 바이욕 타워의 야경, 뷔페, 주말 짝
·K (Keeping in mind of The Rules & Regulations): 지침 준수
뚜짝 시장, 싸이암니라밋 전통쇼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O (Organization & Networking) : 대내외 유대 강화 ·R (Revenue Up & Cost Saving) : 수입증대, 불요 지출 억제
Q. 지점장께서 방콕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
·E (Education & Training including GHS) : 직원 교육훈련 강화
A. 안전운항과 정시운항은 고객과의 약속이며, 디테일한 부문까지 잘 살펴 당
·A (Advertisement & Public Relations Up) : 홍보, 마케팅 강화
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배려와 섬김의 서비스라 고 생각합니다. 타 항공사보다 이스타항공을 선택한 것이 참 잘했다고 느 끼고 다음에 또 이스타항공을 이용하겠다는 프로 이스타고객과 오피니언 리더를 더욱 확충해 이용고객을 다변화하는 것이 지점장의 역할이라고 생 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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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Essay
수확하는 계절 올 해는 특별한 수확을 합니다. 해마다 생강 농사를 했지만 올 해는 거기 더해서 강황도 길렀습니다. 강황 잎이 누렇게 변하면 수확을 합니다. 손가락만도 못한 조각을 심은 것이 두 계절 지나면 손 가득한 크기로 자랍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이라고 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생강, 강황, 돼지감자, 토란 등 덩이뿌리를 수확하는 즐거움은 실한 뿌리만큼이나 큽니다. 자급자족을 목적한 농사는 그 소득이 많고 적음에 크게 웃고 울지 않지만 그렇다 해도 넉넉한 수확은 농사지은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이고 칭찬입니다. 수확물에 깃든 여유와 기다림과 감사가 맛도 한층 좋게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들깨 베어 낸 밭에 포롱 포로롱 방울새떼가 내려앉습니다. 거기에 넉넉한 먹을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수확하는 계절은 모든 생명에게 풍요로운 때입니다. 그것들 품어 기른 땅과 햇살과 공기를 특별하게 생각하며 감사히 여깁니다. 등에 앉은 햇살도 다정한 계절입니다.
청재설헌 김주덕 청재설헌(淸齋설軒) Healing Garden 홈페이지 : http://www.bnbhouse.com / 문의 : 064-732-2020
Essay
숲 속에서 그토록 눈부시게 푸르던 가을이 차마 떨치고 떠났습니다. 가슴 저미는 붉게 타오르던 나뭇잎 떨어져 비에 젖은 낙엽으로 쌓인 숲을 걷습니다. 조급함 없이 천천히 걷는 숲이 되고 싶습니다. 마른 나뭇가지로 겨우내 인고하다 봄이 오면 파릇파릇 초록의 새 순 돋는 숲이 되고 싶습니다. 진정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비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지요! 추운 겨울이 와도 우리는 모두 나무가 되고 숲이 되어 진정 함께 걸어 가고 싶습니다.
이영자 시인이자 사업가인 이영자는 현재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이며, 5인조 여성 밴드 <전성시대>의 베이시스트로도 활동 중인 다재 다능한 여성 엔터테이너다.
Essay
Photo & Calligraphy : 김병혁 블로그 http://blog.naver.com/billy701125
Special Issue
400만을 매료시킨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Cavalia(카발리아)’ 한국 상륙! Editor_차신영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Cavalia(카발리아)’가 지난 11월 12일 한국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카발리아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노만 라투렐(Normand Latourelle)은 40년의 공 연 예술 경력을 통해 인상 깊은 공연들을 만들어 왔고, 2003년부터는 카발리아의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공연을 앞두고 노만 라투렐은 한국 관객들의 열정과 높은 수준이 무척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카발리아는 200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6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치며 400만 이상의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각 도시의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CNN 의 Larry King은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발리아는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 및 곡예사들과의 교감을 토대로, 단순한 묘기가 아닌 예술적으로 승화된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인다. 카발리아의 어원은 ‘말’을 뜻하는 스페인어 ‘카발로’(Caballo)와 프랑스어 ‘슈발’(Cheval),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을 의미하는 영어 ‘카발리’(Cavalry)에서 따왔다. 곡예사들은 말 위에서 화려한 기술을 펼치고, 아티스트들은 공중곡예, 텀블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잘 관리된 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중요한 매력 포인트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결합한 카발리아는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이는데, 최첨단 멀티미디어와 생생한 라이브가 환상적인 승마술과 어우러지면서 관객들 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특히, 이번 국내 공연은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대형 화이트 빅탑을 제작하는 등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 가장 큰 공연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 최대의 아트서커스 ‘(Cavalia)카발리아’는 12월 28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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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Style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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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www.eastar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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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Getaway 인천(Incheon) 매일 / ZE511 17:40(출발)-21:25(도착) 방콕(Bangkok) 매일 / ZE512 22:25(출발)-06:20+1(도착)
‘ 쉼 ’몽 키 이 트 있 래 는 블 과 여 함 행 께 지 하 방 는 콕 태
Bangkok
국 여 행
아침 늦은 시간까지 전망 좋은 호텔 방에서 한 없이 뒹굴며 넉넉한 여유를 즐 긴 후 테라스가 있는 조 식당에서 차오프라야 강 을 바라보며,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수면에 비친 따가운 햇살은 눈이 부시 고 쉼 없이 강을 오르내리 는 배들의 엔진 소리는 털 털거리며 가뿐 쉼을 몰아 쉰다. 문득, 배에 앉아 있 는 외국인이 보내는 손 인 사에 답례를 하며 행복한 여유를 만끽한다.
방콕 여행에는 휴대폰 로밍 서비스가 필요 없다?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대부분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한다. 보통 하 루에 만 원 정도면 충분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체류 기간이 길 어지면 이 또한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이 런 걱정을 접어두자. 방콕의 수완나잇 공항 2층, 도착 층에는 파란색 부 스에 “World’s Best Mobile Technology”라고 쓰여 있는 ‘dtac’와 연두색 부스에 “The Most Trusted Network in Thailand”라고 쓰여 있는 ‘AIS’에 서 299 Baht의 저렴한 가격에 현지 USIM 칩을 받아 일주일 동안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 번호를 받아 휴 대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
“
바쁜 발걸음을 재촉할 필요도 없고, 늦었다고 조바심낼 필요도 없다. 아무 런 훼방 없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쉼이 있는 여행지, 방콕 이다. 늦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가벼운 배낭에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낯선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한 손에는 시원한 망고 스무디를 들고 오 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툭툭’을 타기도 하고, 쌀국수와 향이 짙은 로 컬 푸드를 먹으며, 편안한 삶의 여유를 즐긴다. Editor & Photo_김성환
태국의 고대도시를 만날 수 있는 곳, “므엉보란” 방콕의 “므엉보란”에서는 태국의 역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과거 수 코타이 왕조부터 아유타야 왕조를 거쳐 톤부리 왕조와 현재의 차끄리 왕조까 지 태국의 고대도시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실제 사이즈는 아니더라도 재현 된 건축물과 구조물의 규모와 정교함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태국 의 더운 날씨와 므엉보란의 넓은 면적 때문에 걸어서는 이곳을 보기 힘들다.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인승 카트와 전차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트램 그 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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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시아티크” 방콕 야시장을 대표했던 수언룸 야시장이 없어진 대신 야시장의 새로운 패 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아시아티크는 전통적인 야시장의 모습에서 벗어나 현 대적이고 세련된 형태의 모습을 갖춘 방콕의 핫 스폿이다. BTS 사판탁신 역 (Saphan Taksin) 2번 출구로 나와 타 사톤 선착장(Tha Sathorn)에서 무료 셔 틀 보트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는데, 무료 셔틀을 타는 동안 차오프라야 강 주 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1900년대 초 라마 5세가 유럽 국가들과 교역을 위해 덴마크와 함께 만든 항구로 과거의 환희와 영광을 재현 하기 위해 아시아티크 역시 화려하게 구성되었다. 근대화의 새로운 길을 내세 운 차런크룽(Chareonkrung) 섹션(1~4구역)과 세계 각지의 음식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타운스퀘어(Town Square) 섹션(5~6구역) 그리고 레스토랑과 각종 의류가 즐비한 팩토리(Factory) 섹션(7~10구역)이 있고, 차오프라야 강을 따 라 300m나 이어지는 워터프론트(Waterfront) 섹션까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 성되어 있으며, 1,500개가 넘는 숍과 4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무 예타이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The Stage와 칼립소 방콕이 자리하고 있다.
방콕 여행의 화룡점정, “왕궁 & 왓프라깨우” 방콕을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라면 당연히 왕궁과 왓프라깨우 를 들 수 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태국의 역사를 지키며 함께 한 왕궁은 온통 황금으로 치장된 듯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입장료가 500 Baht로 조 금 비싼 듯 보이지만 일주일 내 사용 가능한 위만멕 궁전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왕궁 내부의 화려함을 직접 보고 나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 지 않을 것이다. 스리랑카 양식으로 알려진 다양한 모양의 체디(원뿔형 종 모 양의 탑)를 비롯해 독특한 모양의 겹지붕과 화려하기 그지없는 건축물의 크기 와 규모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왕실사원이자 에메랄드 사원으로 잘 알려진 왓 프라깨우에는 태국 국민들에 게 본존불로 숭상되는 프라깨우가 모셔져 있다. 1년에 세 번 계절이 바뀔 때 왕 이 직접 옷을 갈아 입히는 프라깨우는 왕이 제사장으로 직접 모시는 불상이다. 왕궁과 왓 프라깨우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드레스코드가 있어 반바 지와 짧은 치마는 착용이 금지된다. 적당한 복장을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입구에서 보증금을 내고 옷을 빌릴 수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 로드”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이 모이는 아지트 같은 곳이다. 저렴한 숙소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넘쳐나는 이곳은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젊은 배낭 여행객들로 늘 발 디딜 틈이 없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이곳은 젊음이 자유를 만끽하 고 억눌린 욕망과 열정을 발산하는 자유의 해방구 같은 곳이다. 럭셔리한 여 행은 아닐지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방콕의 카오 산 로드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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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Special in Bangkok
럭셔리한 방콕 여행의 정석, “페닌슐라 방콕 (Peninsula Bangkok)” Editor_김성환 / Cooperation_Peninsula Bangkok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페닌슐라 방콕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 페닌슐라 호텔그룹 에서 1998년 오픈한 초특급 호텔로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관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해마다 방콕의 베스트호텔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곳이다. 총 37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페닌슐라 방콕은 전 객실이 모두 차오프라야 강을 바 라보는 River View로 구성되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디럭스(Deluxe) 룸을 호텔의 기본 객실로 삼아 크고 고급스러운 룸 콘디션을 제공한다. 앤티크한 분위 기의 각 객실에는 소파와 업무용 책상이 배치되어 있으며, 대리석으로 마감된 욕실에
페닌슐라 방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은 차별화된 부대시설에 있다. 뷔페레스토랑인 리버 카페 & 테라스 (River Cafe & Terrace)에서는 아침 식사 (오전 6시~10시30분), 저녁 식사(저녁 6시~10시30분)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일요일에 는 브런치가 서비스된다. 또한, 본점 홍콩의 맛을 그대로 살린 캔토니즈 레스토랑 메이지앙(Mei Jiang)과 전통 타이 레스토랑인 팁타라 (Thiptara) 그리고 전통 애프너눈 티 (오후 2시~6시)를 즐길 수 있는 더 로비 (The Lobby) 등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는 샤워부스와 욕조가 잘 갖추어져 있다. 매일 웰컴 과일과 물이 무료로 제공되며, 다 양한 제품들로 채워진 미니 바는 초특급 호텔에 잘 어울릴 만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세계 최고급 수준의 페닌슐라 스파에서는 전문 테라피스트를 통한 다양한 스파와 마 사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차오프라야 강과 연결된 듯 보이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사우나와 자쿠지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Overseas Travel 인천(Incheon) 매일 / ZE601 07:55(출발)-10:30(도착) [12/4일까지] 매일 / ZE602 08:40(출발)-11:00(도착) [12/5일부터] 나리타(Tokyo) 매일 / ZE602 11:50(출발)-14:35(도착)
Tokyo
에 도 시 대 의 도 쿄 를 느 끼 다
아 사 쿠 사 의 명 소 센 소 사
도쿄에서 제일 오래된 절인 아사쿠사 센소사는 628년 어부 형제가 물고기를 잡으 러 바다에 나갔다가 물고기 대신 그물에 걸려온 관세음 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 된 곳으로, 아사쿠사 관음사 라고도 불린다. Editor_김선미 / Photo_김성환
Tokyo Asakusa
아사쿠사의 상징이며, 아사쿠사 관광의 출발점인 카미나리몬(벼락의 문)은 도쿄 전체
다는 말이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참배 전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문화재 중의 하나이며, 센소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카
단일 관광지 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명소이며, 특히 설
미나리몬은 오른쪽에는 풍신, 왼쪽에는 뇌신을 모시고 있으며, 풍년과 태평성대를 주
연휴 때는 하루에 100만 명 이상이 찾는다고 한다. 또한, 매년 5월에는 산자마츠리가
관하는 신으로, 센소사로 들어오는 귀신과 액운을 막는 역할을 하는 문이며, 드라마
열리며, 인근에 덴보인, 혼류인, 하나야시키, 관음온천, 히가시혼간사, 아사쿠사공원
나 영화에 아사쿠사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6구, 조리기구 집합지인 갓파바시도구거리 등의 아사쿠사 명소가 있다. 스미다 강 건
카미나리몬부터 센소사 경내 직전까지 쭉 이어지는 상점거리인 나카미세도오리는 에
너편에 위치한 스카이 트리와 오다이바로 가는 수상버스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
도시대부터 시작된 전통 상점가로, 주로 인형, 전통 의류, 생활소품과 공예품, 아사
고, 우에노 공원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쿠사의 명물인 닝교야끼(인형 모양의 풀빵)를 비롯한 각종 간식 류 등을 파는 상점
새해 첫 여행지로 아사쿠사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닝교야끼를 먹으면서 나카
들이 늘어서 있다.
미세를 둘러보고, 이국적인 풍경에 둘러싸여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은 생각만 해도 즐
나카미세도오리가 끝나는 곳에 호조문이 있으며, 이 문을 지나 5층탑(석가모니의 사
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리가 안치되어 있다)을 지나면 관세음보살을 모신 대웅전인 본당이 나온다. 본당 앞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기쁨
중앙에 큰 화로가 있는데, 이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몸에 쐬면 아픈 곳이 낫는
과 함께 더욱 즐거운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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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Accommodation
Thailand Hotel 홈페이지: http://www.monkeytravel.com/ 예약 문의: 070-7010-8266
태국 여행의 정석
몽키트래블이 추천하는 태국 호텔
디바리 호텔스 & 리조트 D Varee Hotels & Resorts
새로이 떠오르는 태국 중저가 호텔의 강자
http://www.dvaree.com
디바리 호텔스 & 리조트는 태국과 싱가포르의 호텔 전문가들이 모여 새롭게 만든 중저가 전 문 브랜드 호텔이다. 현재 태국 방콕의 D Varee Diva Hiptique, D Varee Diva Bally Silom, D Varee Xpress Makkasan, 파타야의 D Varee Jomtien, 푸켓의 D Varee Mai Khao Beach, 후아 힌의 D Varee Dive Klang Haad Beach, 치앙마이의 D Varee Hill Lodge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타야의 D Varee Grand와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D Varee Khao Yai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디바리 호텔 그룹의 호텔들은 하나같이 호텔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과 서비스 그리 고 위치까지 모두 만족스러워 최근 태국 여행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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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RIUM RESIDENCE SATHORN http://www.chatrium.com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가족을 위한 리조트형 레지던스 호텔 방콕의 고급 아파트가 몰려있는 사톤 지역에 위치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은 다양한 시설과 넓은 객실로 가족 여행객이 지내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호텔 내에 대형 리조트 급의 넓은 수영장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방, 레크리에이션 룸, 세탁 실 등 일반적인 시내 호텔과 비교되는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객실 또한 일 반 호텔과 차별화된 스위트 형 객실로 가족이 지내기에 충분한 넓이를 자랑한다. 특히, 객실마다 주방이 갖추어져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ITI CHIC & STUDIO SUKHUMVIT 18 http://www.icheckinn.com/
시티칙 & 스튜디오 수쿰빗 18 편안한 잠자리와 편리한 위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 시티칙 수쿰빗 소이 13과 스튜디오 수쿰빗 소이 18은 모두 방콕 시내 한복판인 수쿰빗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한인타운까지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에 터 미널 21등의 쇼핑몰도 위치하고 있어 방콕 여행을 처음 가는 초보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여행이나 출장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호텔에서는 WiFi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며 5성급 호텔의 침구류는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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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 Hotel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호텔패스의 알짜 호텔 정보
빅세일을 즐기기 위한 홍콩 최고의 호텔은 어디?
InterContinental Hong Kong (香港洲際酒店) 인터콘티넨탈 홍콩은 Kowloon 해안에 위치하여 홍콩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 조망을 자랑하는 특급 호텔 중 하나이다. 특히, 하버뷰룸 투숙 시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 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숍과 레스토랑이 있는 ‘하버시티 쇼 핑몰’ 그리고 ‘스타의 거리’와 인접하여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심포니 오브 라이 트’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는 LCD 평면TV, 고속 무선 인터넷 접속, Bose DVD/CD 사운드 시스템, iPod 도킹스테이션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추었고, 수영장, 헬스클럽, 레 스토랑 및 라운지 바, 스파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특히, 자쿠지를 갖 춘 야외 수영장에서는 홍콩 섬의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새롭게 단 장한 ‘I-Spa’에서는 고급 스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 셰프의 요 리를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 ‘Spoon’도 매우 유명하다. 일반 객실을 제외한 스 위트는 모두 하버뷰 객실이며, 객실 내 어른 둘과 아이 1명 혹은 엑스트라 베드를 추 가하고 성인 3명까지 투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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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ong Kong(香港 W 酒店) 지난 2008년에 오픈한 W 홍콩은 최근 홍콩의 특급 호텔 중 가장 인기 있는 호텔 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특히,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객실 인테 리어와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고려한 디자인 및 서비스로 커플 및 여성 여행객들에 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 구룡항 스카이라인에 위치한 호텔로 세계에서 3번 째 최고층 건물이 될 ICC(International Commerce Centre)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Tsim Sha Tsui)와도 인접해 있다. 총 393개의 객실은 42인 치 LCD TV, 레인 포레스트 샤워기와 별도의 15인치 LCD TV가 딸린 우아한 욕실, Bliss 스파 입욕제 세트, iPod 도킹스테이션, 5.1 써라운드 사운드 AV 시스템, DVD 플레이어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초고속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DJ의 음악 쇼를 즐길 수 있는 ‘Living Room’이 마련되어 있다. 레저공간으로는 9개의 스파 트리트먼트 룸 과 월풀, 스팀 룸, 사우나를 갖춘 ‘Bliss Spa’ 센터, 휘트니스 센터 ‘Sweat’ 그리고 옥 탑 수영장 ‘Wet’ 등이 있다. 홍콩국제공항과 아시아 월드 엑스포 관에서 약 25분 정 도 소요되며, 구룡역(Kowloon Station)에서 하차한 후 Elements Mall에서 에스컬레 이터를 이용하여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다.
Harbour Grand Kowloon(香港九龍海逸君綽酒店) 하버 그랜드 구룡(구 하버 프라자 홍콩) 호텔은 빅토리아 하버의 아름다운 전망을 지닌 특급 호텔이다. 2012년 7월 개봉한 영화 ‘도둑들’의 엔딩 씬에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멋진 야외 수영장이 갖춰진 도심 속 리조트 호텔이다. 또한, 한국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세계적인 스타들과 한류스타들이 홍콩을 찾을 때 마다 묵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옥상에 위치한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된 Roof Top 수영장은 TV나 매거진을 통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의 특 급호텔 중 비교적 가격이 높지 않은 편으로, 가격대비 가치가 아주 높은 호텔이 다. 호텔 근처에 식당과 큰 마트가 있으며, 해변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많 은 신혼부부들의 웨딩 촬영 장소로 유명한 ‘샤랄라 계단’이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 지 이동 시 공항버스로 이동하거나, 공항 익스프레스 라인 이용 시 구룡역에서 하 차 하여 무료 셔틀 K1으로 환승 후 호텔까지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호텔에서 흥 홈 페리 터미널까지 도보 2분의 가까운 거리이며, 무료 셔틀버스는 침사추이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www.eastar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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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Travel
돈 하나 안들이고 즐길 수 있는 제주도 명소, 어디까지 가봤니? Editor & Photo_김성환
<이스타젯 매거진 창간 5주년 기념 특집> 아름다운 제주도를 즐기기 위한 알짜 정보
누적 방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은 국내 최대의 관광도시 제주도는 유채꽃이 아름다운 봄 부터 한라산의 상고대가 멋들어진 겨울까지 사철 아름다움을 간직한 특별한 곳이다. 특히, 곳곳 에 솟아 있는 수많은 오름과 태고의 원시를 간직한 곶자왈,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푸른 바다 는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주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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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Hot Place 벤치가 있는 언덕, 도두봉 도두봉은 제주시 도두동에 있는 오름으로 정상부에 화구가 없는 원추형 화산 체다. 2009년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로 선정되었을 만큼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특히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잘 알 려져 있다. 또한 올레 17코스에 속해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높이가 고작 67m밖에 되지 않아 평소에도 아름다운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사색의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한라산과 제 주시 쪽을 바라보면 도두봉 바로 앞에 있는 제주 공항으로 비행기가 뜨고 내 리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눈앞에서 커다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직접 바라보는 재미 또한 색다르다. 그리고 하루 중 해가 저물 녘에는 아름다운 낙 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선이 머무는 곳, 방선문(訪仙門) 계곡 방선문 계곡은 예부터 영주10경(靈洲 十景)의 하나인 영구춘화(瀛丘春花) 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영구(瀛丘)란 ‘신선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방선문 계곡의 절경이 마치 신선이 사는 것처럼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 선문은 한라산 북쪽 기슭의 물이 모두 흘러들어온다는 한천(漢川) 상류에 있는 큰 바위를 가리키는데 영구(瀛丘) 이외에 등영구, 들렁귀, 환선문 등 여러 별칭으로 불려져 왔다. 옛날부터 제주 지역에 부임한 지방 관리를 비 롯해 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이 계곡을 찾아 풍류를 즐기면서 절벽의 바위 곳곳에 글을 남겼는데, 현재 이러한 마애명(磨崖銘)은 50여 개 정도 남아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효자가 약초를 찾아 헤매다가 이곳에서 신선을 만 나 도움을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크고 작은 바위들이 주변 녹음 속 에 널린 모습이 정말 신선을 만날 것 같은 신비함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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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Hot Place
힐링 일번지, 한담 해안로
곶자왈 같은 원시 식생의 보고, 납읍 난대림
우리나라의 바다 중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꼽으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독특한 식생을 간직한 제주도는 곳곳에 곶자
단연 제주의 바다가 최고다. 그중에서도 제주시 애월읍의 바다
왈을 비롯한 원시 식생이 자리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마을의 휴
는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함께 해안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양지로 잘 알려진 애월읍의 납읍 난대림은 수십 종의 난대성 식
아름다운 해안 풍광이 보는 이의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어준다.
물이 자라는 독특한 상록수림으로 마을에서는 ‘금산공원’이라는
특히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책로와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한담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이곳은 원시 식생 연구를
해안도로는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명소
위한 학술 가치가 매우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인구를 자랑하는 지역
한림읍 Hot Place
하루쯤은 머물만한 이유가 있는 여행지
이시돌 목장과 데쉬폰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
이시돌 목장은 1954년 선교 목적으로 방문했던 아일랜드 출신
에메랄드 빛과 군청색, 파란색 등 삼색이 어우러진 협재해수욕
의 맥그린치 신부가 가난한 제주도민들에게 자립의 기틀을 마련
장의 바다는 하얀 은모래와 함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해주기 위해 1961년에 세운 목장이다. 그리고 가난과 기아를 해
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므로 수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을
결하고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준 맥그린치 신부를 지금도
뿐 아니라 주위에 송림과 잔디가 있어 캠핑하기에도 적당하다.
지역민들은 은인으로 추앙하고 칭송하고 있다. 이시돌 목장을
특히, 저녁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일몰을 보기 위해 일부
Hot Place로 꼽은 이유는 의미 있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포토존
러 찾는 사람이 많다. 또한, 협재해수욕장 앞에 두둥실 떠있는 코
으로 잘 알려진 데쉬폰과 은혜의 동산 때문이다. 영화 속에 나올
끼리를 닮은 섬 비양도는 비양봉 정상과 해안도로의 미니 올레
듯한 이국적인 데쉬폰은 웨딩 촬영의 배경으로도 빠지지 않는 특
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별한 장소이며, 인공저수지인 삼뫼소가 있는 은혜의 동산은 여유 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깨끗한 환경과 순박한 사람들 -낙천리 “아홉굿 마을”
낙조가 아름다운 곳 -수월봉
이름만 들어도 왠지 넉넉한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은 제주도의 한경면을 여행하면서 빼놓으면 안 될 가장 중
낙천리에는 “아홉굿 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원래 아홉 개의 샘
요한 여행 포인트 중 하나다. 전망대가 있는 수월봉 꼭대기에 오
이 있어 아홉굿 마을로 불렸다고 하나, 이를 아홉 가지의 좋은 것
르면 차귀도와 송악산 그리고 단산과 죽도를 감상할 수 있고, 커
(Good)으로 풀어 아홉 가지의 색과 풍경과 술이 있는 마을로 의미
다란 풍차의 행렬이 이어지는 신창 해안도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를 바꿔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 아홉 가지의 색과 풍경과 술이 있
있다. 특히, 아름다운 낙조로 잘 알려진 곳인 만큼 수월봉에 올랐
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다면 반드시 해질녘의 낙조를 감상하도록 하자.
한경면 Hot Place
인심 속에서 자신만의 아홉 가지 좋은 것을 찾아가라는 의미를 담 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천 개의 의자가 있어 의자 마을로 더욱 잘 알려진 아홉굿 마을은 이곳을 찾은 도시 사람들이 농촌의 전원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무지개다리 건너에 있는 청정지역 동화 속 마을
제주의 남쪽 땅끝 송악산
‘추사에게 길을 묻다.’ 대정읍 추사유배지
제주도 본섬의 남쪽 끝은 바로 서귀포시 대정읍의 송악산이다.
대정읍 안성리에 있는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는 추사체와 세한
높이가 고작 81m밖에 되지 않는 낮은 산이지만, 그 정상에서 바
도로 잘 알려진 추사 김정희가 9년의 유배기간 동안 머물렀던 유
라보는 풍광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다. 산 둘레의 올레길을 걷
배지를 복원하고, 그의 여러 작품을 모아 기념관을 만든 곳이다.
는 동안 너른 바다에 둥실 떠 있는 형제섬과 산방산까지의 아름
조선 시대 대학자이자 서화가였으며, 독특한 추사체를 완성하여
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탁 트인 바다를
명필로 인정받았던 그는 세한도를 통해 우리나라 선비의 의리와
배경으로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를 볼 수 있다. 또한, 산 아래 해안
절개를 널리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는 이
절벽에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뚫어 놓은 해안동굴 진지가 있어
러한 추사의 삶과 작품, 그리고 그의 사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아픈 역사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있는 곳으로 4•3 사건 당시 불타버리고 빈터만 남았으나 1984
이곳은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어 국내는 물
년 고증을 통해 다시 지었다고 한다.
론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정읍 Hot Place
추사의 유배 길에서 제주의 아픔과 평화를 보다_ 대한민국 남쪽 끝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과 산방산 일대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지질공원 중 의 하나로서 산방산은 제주도에 있는 360여 개의 오름 중에서 가장 가파른 오름 중 하나이다. 설문대할망이 뾰족했던 한라산 정상을 뽑 아 던져서 생긴 오름이라는 설화가 전해지는데, 산 중턱에는 천연석 굴로 이루어진 산방굴사가 있다. 산방굴사에서 노송사이로 내려다 보는 형제섬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바다로 떨어지는 일출은 영주십
안덕면 Hot Place
이경 중 하나다.
군산오름(굴메오름) 제주 관광의 백미
군산오름은 제주의 서남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오름이 다. 정상 부근까지 차를 타고 올라 갈 수 있으며, 정상에서 사방에 펼 쳐지는 멋진 풍광과 발 밑으로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까지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오른편의 산방산과 형제섬을 기점으로 정 면으로 펼쳐진 남태평양의 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옹기종기 파랗 고 빨간 지붕이 모여있는 작은 마을 대평리를 한눈에 조망하고 왼편 의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 시내를 관통한 후, 제주도 내륙의 중앙으 로 눈을 달리면 한라산을 향하여 시원스런 녹색의 지상군과 파란 하 늘을 질주하는 백색 구름의 군무가 이어진다. 한마디로 말이 필요 없 는 통쾌한 장관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는 곳이다.
서귀포시 Hot Place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제주 여행의 중심지
아름다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쇠소깍’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 ‘새연교’
쇠소깍은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
새연교라는 이름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에
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는 지명인데, 제주도의 현무암 지하를
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단순히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
흐르는 물이 위로 올라와 바닷물과 만나면서 깊은 웅덩이를 형
리라는 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성한 곳이다. 2011년 문화재청이 지정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센터(JDC)가 서귀포항을 세계적 수준의 관광 미항으로 개발하고
으로 지정되었으며, 경치가 매우 뛰어나서 바다와 만나는 입구
자 추진한 국제자유도시 핵심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건설한 서
까지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나무 데크 길이 만들어
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로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최장
져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물 밑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만들
보도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보도교이기 때문에 차량은
어진 카약과 제주도 전통 테우를 체험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특
출입하지 못한다.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 새섬까지 산책로
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와 광장, 목재 데크, 자갈길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의 편의시설 이 설치되어 있고, 야간 조명과 테마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 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예쁜 이름 만큼 독특한 곳 _물영아리오름 습지
우리나라 지도가 그려진 곳 _큰엉해안경승지
남원읍에 있는 수많은 오름 중 해발 508m의 물영아리오름은 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는 푸른 하늘과
사르 습지로서의 독특한 식생과 신비한 전설로 잘 알려진 곳이
맞닿은 채 어디에서나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된다. 그래서 제주
다. 특히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 촬영지로 알려지고
도를 다녀간 사람들은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 바위가 비쳐 올
난 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가 되었다.
라오는 제주의 맑은 바다를 잊지 못한다. 제주 올레 5코스에서
물영아리라는 이름은 물이 있는 영아리라는 뜻이지만 영아리의
이어지는 남원읍의 ‘큰엉해안경승지’는 바로 그런 잊지 못할 풍
의미는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민간어원적인 해석을
경을 간직한 곳 중 하나이다. 제주 방언으로 해안 절벽에 뚫린
통해 신령(神靈)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실
큰 구멍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 해안 경승지는 약 1.5Km에 이르
제주 토착민의 삶을 엿볼 수
제 이곳은 비가 오면 오름 정상 화구에 물이 고이기 때문에 예부
는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바다와 깎아지른 듯 이어지는 해안
있는 곳
터 물영아리의 산신이 노하면 분화구 일대가 안개에 휩싸이고 천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큰엉전망대 서각갤러리에서
둥 번개와 폭우가 쏟아진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산책로로 내려가 보면 누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듯 생겨난 우리
남원읍 Hot Place
나라 지도 모양의 나무 터널을 볼 수 있다.
유채꽃 향기 따라가는 ‘길’-녹산로
500년 제주의 세월을 담은 곳-성읍민속마을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채꽃이다.
성읍리가 자리하고 있는 표선면의 한라산 중산간 지대는 풍수적
봄이 되면 표선면의 ‘길’에는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특히
으로 크게 보면 좌우 대칭형의 지세를 가진 장군대좌형(將軍對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길 100선’에 선정된 표선면 가시
坐形)이고, 작게 보면 사람과 재물을 가득 싣고 막 떠나려는 배
리의 ‘녹산로’는 유채꽃 길로 유명하다. 또한, 녹산로는 유채꽃
의 모습을 닮아 행주형(行舟形)이라고 한다. 이러한 지세는 군사
이 없는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로도
적으로 방어에 유리한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재물이 모이는 형
잘 알려져 있다.
국이라 해서 옛날 제주가 3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을 당
표선면 Hot Place
시 이곳을 ‘정의현(旌義縣)’의 도읍지로 정했다고 한다. 현재 우 리나라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읍성 가운데 하나이며, 약 500 년 동안 이어져 온 제주의 민속과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바람’ 과 ‘길’ 그리고 제주의
이다. 지금은 ‘성읍민속마을’이라 하여 중요민속문화재 제188호
세월을 만나는 곳
로 지정되어 있다.
(이미지 제공 표선면 )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천연기념물 420호,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세계7대자연관광 대표명소, 대한민국 자연생태관광 으뜸 명소, 한국관광 기네스 12선(選) 등 대단한 타이틀을 여럿 가진 곳으로서 훈장처럼 달린 타이틀 만큼 그 위상이 대단한 곳이다. 이곳 정상에서 바라 보는 일출은 영주십경 중 으뜸으로 회자되며, 한라산과 거문오름 용암동굴 계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성산읍 Hot Place
제주 여행시 꼭 가봐야할 필수 여행지
그림 같은 제주 풍경이 한눈에, 지미봉 지미봉은 표고 165m, 비고 150m 정도의 야트막한 오름이다. 30분 정도 면 조선시대에 설치한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정상까지 오를 수 있지 만 도중에 급격히 경사가 가팔라지면서 끝없는 계단을 오를 각오가 필요 하다. 하지만 30분을 투자해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은 몇 시간 산행의 그것 과 견주어도 결코 지지 않는다.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쪽빛 바다의 해안선,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있는 것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우도’, 성산의 대명 사인 성산일출봉과 저 멀리 한라산의 실루엣까지, 지미봉 정상의 전망대에 서는 360도 파노라마로 제주의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섭지코지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이며,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와 마리오 보타 가 설계한 휘닉스파크로 상징되는 섭지코지는 제주도 여행에서 놓치면 안 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빼어난 해안 절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절벽 아래로 보이는 촛대바위의 일 출은 성산일출봉의 일출만큼이나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카페의 명소-해맞이 해안도로 해안도로의 천국 제주도에서도 첫손 꼽히는 아름다움을 가진 곳 이다. 곡선으로 완만히 이어지는 해안 도로변을 따라 탁 트인 푸 른 바다, 커브 길 사이사이의 낮은 언덕들을 휘감아 도는 바람, 그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수많은 풍력발전기의 조화 가 멋들어진 곳이다. 특히나 제주도에 카페 붐을 일으킨 진원지 라 할 수 있는 구좌읍 월정리 해변은 커피 한잔과 함께 창밖으
구좌읍 Hot Place
로 보이는 자그마하고 예쁜 해수욕장이 여행자에게 평화로운 쉼 터가 되는 곳이다. 최근에는 인근의 세화 해수욕장에도 많은 카 페가 들어서고 있다.
제주도 내륙 여행의 백미
영화 <연풍연가>와 <이재수의 난> 촬영지 아부오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건영목장’을 찾아가면 거기에서 만나는 오름이 있다. 해발 301.4m, 높이 51m로 오름이라 부르기에 살짝 겸연쩍은 이곳은 영화 ‘이제수의 난’으로 잘 알려진 ‘아부오름’이 다. 천천히 걸어도 10분 남짓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낮은 오 름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풍광은 기대 이상의 장관을 보여준다. 또한, 둘레가 2Km 정도 되기 때문에 정상에 오른 후 둘레길을 걷는 데만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높진 않지만 넓은 면 적의 오름이다. 정상에서 천천히 아부오름의 둘레길을 걷다 보 면 오름 중앙에 식재된 삼나무 병풍림의 수채화 같은 모습과 함 께 멀리 하늘과 맞닿은 한라산의 모습 등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 운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해발 456.6m의 거문오름은 한라산 북동쪽 기슭에 솟은 기생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제주도 최고의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산이다. 조선 시대에는 방하오름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돌과 흙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닷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
이 유난이 검고 음산한 기운을 띤다고 해서 검은오름으로 불리게
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경사도가 5° 정도로 아무리 걸어 들
되었다. 오름이 생성될 당시 흘러나온 용암이 경사지형을 따라
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
흘러내리면서 용암동굴이 생성되었는데, 만장굴, 김녕굴, 당처물
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특히 커다
동굴은 규모와 생성물이 세계적인 수준이다. 또한, 지질학적 가
란 현무암 바위를 중심으로 백사장이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어
치가 뛰어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바람을 막아주니 늘 바다가 잔잔하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카 약을 즐길 수 있다.
조천읍 Hot Place
제주에서 가장 좋은것만 모여있는 곳
우도 커다란 봉우리에 소 한 마리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은 우도(牛島)는 제주의 부속 섬 중 가장 큰 섬이자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제주의 최 대 관광지 중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홍조단괴 해빈과 검은 모래밭
우도 Hot Place
인 검멀레, 몽돌로 이루어진 돌칸이를 비롯해 하고수동 해수욕장과 우도 봉의 등대공원까지 볼거리 많은 우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하루해가 짧기만 하다. 더구나 제주의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자칫 배 시간을 못 맞춘다면 우도의 진면목을 속속들이 볼 수 없게 된다.
제주에서 가장 특별한 섬 속의 섬 ‘우도’
추자면
추자면 Hot Place
바다낚시의 천국이며, 제주도의 작은 다도해라고 불리는 추자도는 독특한 모양의 섬들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자랑한다. 또한, 그 속에 어우러져 사 는 사람들의 일상마저도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구태여 이 지면에서 ‘추자 10경’이라 불리는 아름다움을 모두 다 열거하지 않더라도 약 18km
제주도와 함께 한 100년을 맞이하는 섬 밖의 섬 추자군도
에 달하는 올레길과 이른 아침 바다로 나가서 맞는 일출, 저물녘의 노을은 구태여 명소를 따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박물관은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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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요트투어 그랑블루 제주 바다위에서 럭셔리 파티를 즐길수 있는 바다위의 별장 요트에 올라 한폭의 그림같은 대자연 제주의 풍경을 보면서 즐기는 낚시와 돌고래 찾기 갓 잡은 신선한 생선을 바로 그 자리에서 맛볼수 있는 묘미... 이모든 것을 그랑블루 요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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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표 베이커리를 꿈꾼다.
채점석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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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군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낸 채점석 대표는 대한민국 3대 빵집으로 알려진 <이성당>의 빵을 먹고 자랐다. 빵을 좋아해 서울의 제과학교에서 제빵을 배웠고 일본에서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하얏트 호텔과 롯데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에서 20여 년간 쉐프 생활을 했다. 지금은 제주도에 정착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채점석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제빵사(블랑제)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제과 기능장이 된 지금도 빵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을 줄 몰라서 새로운 세대와 트랜드에 맞는 빵을 개발하기 위해서라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Editor & Photo_김성환
빵이 주식이 되는 세상, 제주도 대표 베이커리를 꿈꾼다.
건강한 재료가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
채점석 대표의 목표는 두 가지다. 하나는 빵이 주식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고, 다
채점석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유기농 제품을 비롯한 건강한 재료만
른 하나는 제주도의 특산물을 이용해 제주도의 대표 베이커리를 만드는 것이다. 대
을 고집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한 재료가 결국 좋은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한민국에서 빵이 주식이 되는 세상이라니? 언뜻 듣기에 어불성설(語不成說)처럼 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팡도르와 새우 바게뜨 그리고 천연 발효종인데, 하나같이 채점
리지만, 지금 세대의 식생활을 돌아보면 전혀 불가능한 말도 아닌 것 같다. 이미 커피
석 대표의 빵에 대한 철학이 녹아 있는 제품들이다.
와 베이글이 아침 식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대기업들도 다투어 아침식사를 위
중세 왕실에서 디저트로 먹던 팡도르는 달지 않으면서 식감을 높이기 위해 포도당을
한 요식업에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용해 직접 개발한 슈가코트를 사용한다. 카스텔라처럼 부드러운 빵에 달콤한 슈가 코트를 입힌 팡도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다. 쌀과 국을 주식으로 삼았던 한국인들의 구강구조에 적합하도록 딱딱하지 않게 만든 새우 바게뜨는 풍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건새우를 갈아 만든 빵과 제주에서 생산되는 야채를 이용해 속을 만들었다. 자연에서 나는 효모종을 이용해서 만든 천연 발효종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빵이다. 한 번만 이곳에서 빵을 먹어본다면 다른 곳의 빵은 입에 맞지 않을 만큼 채점석 베이 커리의 빵은 맛있다. 인근 고급 호텔에 투숙했던 중국 관광객이 이곳의 빵 맛에 반해 호텔 조식을 먹지 않고 매일 아침 이곳에서 식사를 했을 정도다.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라. 제과 기능장이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지금도 채점석 대표의 빵에 대한 열 정은 뜨겁기만 하다. 수시로 홍대와 가로수길 등을 찾아다니며 현재의 트랜드를 확 인함은 물론 본인이 선생님으로 삼을 만한 뛰어난 쉐프를 찾아가 거액의 수업료를 지불해 가면서까지 빵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도대체 빵 하나 만드는 일 이 저렇게 힘들까 싶을 만큼 채 대표의 장인정신은 대단하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정 성과 노력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채점석 베이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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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Food
박리다매로 유명했던 <노형우리집>의 명성을 이은
‘일품 우리집’
‘제주도 푸른 바다’라는 말이 있듯이 회 한 번쯤은 먹고 와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제주도의 수많은 횟집 중 부담 없는 가격에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일품우리집>은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 으로 이름나 있는 곳이다. Editor_강시훈 / Photo_김성환
싱싱한 활어회와 20여 가지에 달하는 부대 메뉴의 향연 “일품우리집” 모둠 회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먼저 곁들이 음식이 세팅된다. 소라회와 성게, 새우, 문어, 미역 등의 각종 다양한 해산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나온다. 그뿐만 아니라 갈치회 와 자리돔회, 낙지, 전복, 멍게와 개불, 그리고 일견하기에도 숙련된 이가 만든 듯한 초밥이 나와 넓은 상을 빼곡히 채운다. 꿈틀거리는 낙지를 기름장에 빠뜨려 먹으랴 쫄깃한 문어를 초장에 찍어 먹으랴 메인 회가 나오기도 전에 젓가락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알차고 푸짐한 곁들이 음식을 다 비우기도 전에 메인 요리인 모둠 회가 커다란 접시에 실려 나온다. 두툼한 두께의 회는 입안에 넣는 순간 차진 쫄깃함과 싱싱한 바다 냄새를 그대로 전해준다. 제주의 소주인 ‘한라산’에 절로 손이 가는 순간이다. 메인 회에 한라산을 주고받는 사이 뒤를 이어 따뜻한 부대 메뉴의 공습이 시작된다. 각종 튀김과 송이버섯 구이, 전복구이, 우럭 튀김 등이 자리를 차지한다. 횟집이면 어디나 다 세팅되는 튀김이지만 <일품우리집>의 튀김은 색과 맛이 무엇인가 달라 보인다. 여기에 일 인당 한 개씩 제공되는 전복구이를 하나 통째로 입안에 넣으니 전복 내장이 터지 면서 전복 살과 섞여 전복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난다.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을 배불리 먹으면 마무리로 맑은 지리(또는 매운탕)와 게우밥이 나온다. 여기까지 다 먹고 나면 포만감에 빠져 쉽게 일어나지 못한다. 본 책자나 이스타항공권을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소주 혹은 음료수 한병을 무료로 드립니다. 문의 064-743-2280 (010-9660-1777) / 제주시 노형동 755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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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利多売で有名な<ノヒョンウリジプ>の名声を引き継いだ
イルプムウリジプ
「済州島の青い海」と言われるように、刺身を一度は食べなければ済州島旅行に行って来たとは言えない。しかし済州島にある数多くの刺身屋の うち、手ごろな値段で新鮮な活魚の刺身を味わえる刺身屋を探すのは容易ではない。済州空港から10分の距離にある<イルプムウチジプ>は親しみ やすい価格とボリュームで知られる場所だ。 文_カン・ミンギ、写真_キム・ソンファン
新鮮な活魚の刺身と20種類にいたるサイドメニューの饗宴「イルプムウリジプ」
刺身の盛り合わせを人数分注文すると、まずは突き出しがセッティングされる。巻貝の刺身とウニ、エビ、タコ、ワカメなどの各種多様な海産物がにぎやかに盛られ て出てくる。それだけでなくタチウオの刺身とクマノミの刺身、テナガダコ、アワビ、ホヤとユムシ、そしてひと目で熟練した腕で作られたと分かる寿司が出て、広 いテーブルをぎっしりと埋める。動くテナガダコをごま油と塩に落としては食べ、そしてタコをコチュジャンのたれにつけては食べ、メインの刺身が出る前からすで に箸には少しも休む暇がない。 内容が充実してふんだんな突き出しをすっかり空にする前に、メイン料理の刺身の盛り合わせが大きな皿に盛られて出てくる。ぶ厚い刺身は口の中に入れた瞬間、濃 厚な歯ごたえと新鮮な海の香りをそのまま伝えてくれる。済州の焼酎である「漢拏山」に思わず手がのびる瞬間だ。 メインの刺身で漢拏山を交わしている間に、あたたかいサイドメニューが攻めて来る。各種天ぷらと焼き松茸、焼きアワビ、クロソイの天ぷらなどがテーブルを占め る。刺身屋であれば必ず出て来る天ぷらだが、<イルプムウリジプ>の天ぷらは色と味にやはり違いがあった。ここに一人頭一つずつ出される焼きアワビを丸ごと口の 中に入れると、アワビの肝がはじけながらアワビの身と混ざり、アワビ本来の味が鮮やかに蘇る。ここで終わりではない。これらすべてを腹いっぱい食べると、締め には澄んだ「ちり」(またはメウンタン)とアワビの肝飯が出てくる。ここまで全部食べれば満腹感で立ち上がることさえ難しい。. この冊子やイースター航空券をご持参いただいた方には焼酎、あるいはジュース1本を無料で差し上げます。 お問い合わせ 064-743-2280 (010-9660-1777) 済州市 老衡洞 755 (毎月第2、第4日曜日は休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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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Food
냉동참치보다 탁월한 겨울 대방어를 만나다. Editor_강시훈 / Photo_김성환
12월의 제주도는 방어가 제철이다. 모슬포 방어축제는 지난 11월에 이미 지나갔지만, 현지인들은 12월의 방어를 최고로 친다. 방어는 최소 8kg이 넘어야 대방 어로 쳐 주는데, 8kg 미만의 방어와는 그 맛이 천양지차(天壤 之差)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참치의 경우는 대부분 냉동된 것인데 반해 대방어의 살아있는 고소함과 입안에서 살살 녹아 드는 느낌은 냉동참치보다 한 수 위인 듯하다. 안타깝게도 어 쩌다 한번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대방어를 맛볼 수 있 는 행운은 쉽게 오지 않는다. 다행히도 이번 여행길에는 지인 에게 미리 부탁해 둔 덕분에 대방어를 만날 수 있었다.
모슬포 방어마을의 터줏대감 격인 <돈방석 회센터> 대부분의 모슬포항 인근의 식당들은 제주 토박이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오늘 소개하는 돈방석 회센터도 가파도 해녀 출신인 주인 아주머님의 투박한 제주 도 사투리가 정감 있는 곳으로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 이다. 그래서인지 상차림은 인근의 타 음식점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메인 이 되는 방어회가 커다란 접시에 실려 나오고 내장과 배꼽살 등 특수부위가 작 은 접시에, 그리고 방어탕수육과 머리고기구이에 튀김까지 말 그대로 방어로 가득 찬다. 여기에 김과 갓김치, 멸치볶음 외에 소스들이 전부이다. 특별히 방 어 외의 다른 해초류나 생선은 없다.
돈방석 회센터의 방어회 먹는 방법 방어회는 일반 회와는 달리 두툼하게 썰어 나오는데, 고소하고 쫄깃한 육질 이 그만이다. 모든 음식에는 먹는 방법이 있고 식당마다 추천하는 주인장의 메뉴가 다르듯이 돈방석 횟집의 대방어를 먹는 방법도 따로 있었다. 먼저 김을 펼친 후에 밥을 반 숟갈 정도 얹고 나서 방어회 한 점을 막된장에 찍어 올린다. 그런 다음 소스에 묻힌 부추와 양파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갓김치를 얹어 먹으면 된다. 실상 방어를 일반 생선회처럼 회만 따로 먹거나 참치처 럼 김에 싸서 먹는 경우는 아무리 회를 좋아하는 이도 열 점 이상 먹기가 쉽 지 않다. 이유는 지방함량이 높은 방어를 연달아 먹을 시는 느끼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조합이 필요한 탓이다. 이 겨울 참치보다 낫다는 대방어를 먹고 싶은 이들은 무작정 모슬포항을 향하지 말
본 책자나 이스타항공권을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소주(음료수) 한 병을 무료로 드립니다.
고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시길.
문의: 064-794-1485 (010-7551-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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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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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 Jeju Delicious Attraction
Hanwha Aqua Planet 제주의 돌담을 닮은 동양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JeJu 놀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제주에는 특별함이 넘쳐난다. 영 산인 한라산을 비롯해서 독특한 화산 지형으로 생겨난 수많은 오름과 원시를 간직한 비자림, 맑고 깨끗한 바닷가 등 제주의 곳곳은 육지에 서 경험할 수 없는 신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제주의 바닷속만 큼은 전문 다이버나 해녀가 아닌 이상 절대 다가갈 수 없는 금단의 성 역이었다. TV나 영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제주에서 경험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로만 여겨졌다. Editor & Photo_김성환 / Cooperation_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에서 만난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2012년 7월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섭지코지에 한화 아쿠아플 라넷 제주가 개관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 주는 단순한 아쿠아리움이 아닌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다.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수조에 특징적인 해양생물을 테마별로 감 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녀의 물질 시연을 비롯해서 싱크로 나이즈드 공연과 가오리 먹이급이 등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 다. 특히 용적량 5,300톤의 초대형 메인 수조인 ‘제주의 바다(Sea of Jeju)’는 관람창의 크기만 가로 23m에 높이 8.5m로 이곳을 찾아온 이들에게 경이로 운 바닷속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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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가장
아름다운 물속에서 때지어 다니는 물고기를 바라볼 수
생태설명회’에서는 해양 생물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큰 이유는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때
있다는 것과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며 실제 돌고래와 교
함께 게임도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수족관 최고의 인기
문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체험 프로그램은 ‘체
감을 경험하는 일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만 가
돌고래 '세나'와 그의 친구들이 선보이는 멋진 점프도 관
험 다이빙’과 ‘VIP 투어’인데, 체험 다이빙은 전담 스킨
능한 특별한 체험이다.
람할 수 있다.
스쿠버 강사에게 안전 교육을 받은 후 강사와 함께 한
이 밖에도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는 독특하고 특별
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메인 수조에서 바닷속을 체험
한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특히 하루
하는 프로그램이며, VIP 투어는 전담 도슨트와 함께 한
4회 진행되는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은 아찔한 아크로바
문의: 064-780-0900
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있는 큰돌고래 6마리와 교감하
틱과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어서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는 프로그램이다.
바다사자, 바다코끼리, 돌고래와 함께 하는 ‘해양 동물
홈페이지: http://www.aquaplanet.co.kr/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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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 Attraction
제주에서 즐기는 화려한
'쇼'의 세계
쇼킹 (Showking) vs
신세계쇼 & 서커스 객석의 불이 꺼지고 시끌벅적하던 장내가 조용 해지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아름답게 치장한 배 우들이 등장한다. 고운 목소리와 화려한 춤사위 로 객석의 탄성을 자아내더니 이내 아찔한 묘기 를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언어의 벽이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는 오직 행위와 조명 그리고 음악을 통해서 관객 과 소통하는 장르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관광객 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도에서 는 이러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 주를 이룬다.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쇼와 무대공연의 세계, 쇼킹(SHOWKING)과 신세계 쇼&서커스를 소개한다. Editor & Photo_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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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쇼의 진수를 보여준다. ‘쇼킹(SHOWKING)’ 태국 알카자쇼 출신의 배우들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쇼 출신의 전 문 여성 무용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쇼의 진수 쇼킹(SHOWKING)은 어쩌면 쇼킹(Shocking)한 경험으로 기억될 만한 특별한 무대공연이 다. 태국 알카자쇼 출신의 배우들을 한국에서, 그것도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쇼킹(Shocking)하고, 그들의 뛰어난 미모에 또 한 번 쇼킹(Shocking)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지고 진 행되는 화려한 쇼의 구성과 규모에 다시 한 번 쇼킹(Shocking)하게 된다. 거기에 중국 와이어 액션 팀이 펼치는 화려한 와이어 액션은 관객들의 넋을 잃게 만들고, 아프리카 아크로배틱 배우들이 관객과 함께하는 강인하고 즐거운 무대는 관객들을 폭소하게 해서 묵은 스 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게끔 해준다. 제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하루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쇼킹(SHOWKING)’을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특별 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지정 좌석제로 사전 예약 필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해안동) 문의: 064-746-9007 홈페이지: http://theshowking.com
박진감 넘치는 쇼와 스릴을 즐기는 아트서커스, ‘신세계쇼&서커스’ 50여 명의 중국 전통 기예 학교 출신 학생들과 15명의 한국 전통 무 예 단원으로 구성된 신세계쇼&서커스는 다양한 묘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서커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섯 명 의 소녀가 허공에서 정글짐 같은 7개의 큐브를 이용해 선보이는 ‘중 국결’ 그리고 난타와 한국 전통무예를 혼합한 ‘신세계 K쇼’는 이곳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4대의 오토바이가 작은 구 안에서 중력을 무시한 채 교차하면서 아찔한 쇼를 펼치는 ‘오토바 이’는 신세계쇼&서커스의 하이라이트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 밖에도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신세 계쇼&서커스는 고전적인 추억의 서커스를 현대적 아트서커스로 새 롭게 탄생시키며 제주도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7-24 (중문관광단지 내) 문의: 064-711-8222 홈페이지: http://www.shinsegaecir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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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Travel
근대로의 시간 여행 군산 ‘두 번째 이야기’ Editor_김선미 / Photo_김성환
군산은 전라북도 서북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금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로 둘러싸인 옥구반도와 고군산군도 등 서해의 도서들로 이루어진 곳이다. 또한, 예부터 대곡창 지대인 비옥한 호남평야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며, 1899년 군산항이 개항되면서 서해안의 주요 항구 도시로 성장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미곡 수출항으로서 발달하였지만, 1960년대 이후 산업화 시기에는 1차 산업 위주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었 기에 긴 정체기를 지나며 우리나라 근대의 모습을 간직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군산은 근대사 배경의 영화 촬영지로,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대사 탐방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8년 <새만금 군산자유경제구역> 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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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국가 등록 문화재 제183호)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바람의 파이터> 등 수많은 영 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건축사적인 의의가 큰 건물로 2005년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일제강점기 군산 시내의 부유층이 거주하던 신흥동 일대의 포목상이었던 일본인 히로쓰 게이사부로가 지은 것으로, 2층 으로 된 전통 일본식 목조가옥이며, 근세 일본 무가의 고급 주택 양식을 띄고 있다. ㄱ자 모양의 건물 2채가 붙어 있으 며, 두 건물 사이에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어 일본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 실이 있으며, 2층에는 다다미방 2칸이 있다. 또한, 2009년 8월 21일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개인이 소유 및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픈 역사의 기록 -동국사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 찰로, 일본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었으나 해방과 함께 우 리나라의 사찰이 되었다. 조계종 제24교구인 고창 선운사 의 말사이며, 동국사의 대웅전은 2003년 7월 15일에 국 가 지정 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다. 일본 에도 시대의 건 축 양식을 따른 사찰로, 대웅전은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 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 홑처마 형태이 다. 건물 외벽에 창문이 많고 처마는 아무런 장식이 없는 것 이 일본식 사찰의 특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찰의 특징인 화려한 단청과 풍경은 없지만 뼈아픈 역사를 간직한 동국사 의 앞마당에는 참사비가 세워져 있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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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1998년도에 개봉했었던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 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을 원형 그대로 복원해 공개한 곳이다. 영화 속 장면을 연출한 미니 우체통은 연인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군산여행의 필수 코 스로 손꼽힌다. 또한, 군산시에서는 연인들이 사연을 담아 우 체통에 넣으면 크리스마스 전후로 배달해 주는 이색적인 이벤 트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석규가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를 비롯해 선풍기, 우체통, TV 등 영화에 쓰였던 소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아련한 영 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실제 사진관 모습을 재현해 포 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집 안마당으로 기차가 지나던 동네 -경암동 철길 마을 총 길이가 2.5Km이며, 1944년 4월 4일에 만들어진 이 철 길로 하루에 2번 기차가 지나갔다고 한다. 시속 10Km의 느 린 기차가 지날 때에는 역무원들이 기차의 앞칸에 올라타 호 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쳐서 사람들의 통행을 막았다고 한다. 2008년 7월 1일, 기차의 통행을 완전히 멈추었으나 영화 <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고, 애니메이션 <소 중한 날의 꿈>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기찻길을 걸으며 양옆 에 보이는 풍경을 둘러보면, 왠지 철길을 따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기차는 떠났지만, 그 추 억은 철길에 아련한 향수로 남아있다. 꿈에 본 듯, 언젠가 한 번 와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곳은 군산 여행의 필수 코스 로 또한, 출사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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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제 의 숨 결 을 담 아
대 한 민 국 의
‘혼 ’ 을 깨 우 다
백제 산삼주•백제 산삼청•백제 산삼수•백제 산삼진•백제 산삼환•백제 산삼고•백제 산삼액 (주)한국 코리아
주소: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18-1(예관동. 미디어센터)
Domestic Delicious
계절을 타지 않고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최상의 안주, 족발
족장을 만나다 Editor_강시훈 / Photo_김성환
2014년도 이제 마지막 한 장의 달력만이 남아있다. 한 해를 보내는 이때쯤이면 대한민국의 총무라는 타이틀을 지는 모든 이들이 술자리와 적합한 안주 선택에 고민하는 시기이다. 두부김치나 홍어, 삼겹살과 등 갈비, 곱창과 막창, 치킨과 과일, 생선회나 꼼장어, 파전과 감자탕 등 마시는 술에 따라 적합한 안주를 찾는 것도 모임 주관자가 해야 할 일이다. 그 수많은 안주 속에서도 웬만한 술꾼들이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이 바로 “족발”이다. 지방이 거의 없고 뼈와 관절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은 족발은 콜라젠과 비타민 B1, B2, 특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우리 몸의 건강을 챙겨줌은 물론 아라키 토산과 리놀레산 같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섬유질과 아미노산은 소화와 이 뇨작용을 돕고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한밤중에 야식으로 시켜먹어도 치킨이나 감자탕 등 타 안주들보다 위에 큰 부담을 주 지 않는 매력적인 안주이다. 여기 족발을 지상 최고의 술안주라 생각하고 즐기다 아예 삶의 터전으로 삼은 김동우 대표의 이야기를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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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족발의 장인)을 선택하다 40대 초반의 족장(족발의 장인) 신대방삼거리 점의 김동우 대표는 19세 성인이 되면서부터 자신만의 음식점을 해보겠 다는 의지 하에 수많은 식당을 경험한 이다. 그러다 우연히 지난 2011년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나온 족발의 매 력에 빠진 이후 “그래, 바로 이거다” 하고 족발집을 내려 고 무려 3년간을 전국의 이름있는 족발집은 안 가본 데가 없 을 만큼 돌아다녔다고 한다. 처음엔 자신만의 새로운 족발전 문점을 생각했었으나 아직은 조금 더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 으로 이름있는 가맹점 중에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선택한 곳 이 지금의 족장(족발의 장인)이란다. 뜻밖에 김 대표가 족장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점포 의 수익성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100% 국내산으로 엄선 한 신선한 재료와 현장에서 직접 삶아 내는 따뜻한 정이 있 는 솔직담백하고 쫄깃한 족발의 맛이었다고 한다. 절대 얼리 지 않는 생 족에 눈속임을 위한 식용색소를 일절 첨가하지 않 는 고집이 맘에 들었다고 한다. “좋은 재료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에 제 정성만 다 한다면 성공은 따라오지 않을까요?” 라고 반문하는 김 대표에게 한 달 매출과 수익 을 물어보는 필자가 초라해진다.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 족장에서 만들어 내오는 족발의 참맛은 역시나 창업주 문보경 대표만의 노하우가 들어간 비법 육수에 현장에서 직접 삶아 내는 생 족이다. 미리 삶아두거나 얼린 냉동고기를 쓰지 않은 덕에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 다. 삶아낸 족발은 상온에서 어느 정도 식힌 후에 너무 뜨겁 거나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미온 상태로 내어 온다. 대표메뉴 인 족발 이외에도 주꾸미를 볶은 후 함께 내오는 매콤달콤한 주족(주꾸미+족발)과 해파리와 10여 가지가 넘는 채소로 버 무려 내는 톡 쏘는 시원 상큼한 냉채족발도 “한잔 더”를 외 치게 하는 주우(酒友)들이다. 여기에 다소 텁텁하거나 매콤한 맛을 헹궈내며 술이 과한 속을 달래주는 조개탕이 마지막을 장식하고 나면 얼추 모임은 끝을 향해 달려간다.
2014년 12월 한 달간 본 책자나 이스타항공 티켓을 가지고 방문하 시는 분들에게는 테이블당 소주 한병만 시키면 소주를 무제한 리필 로 제공해 드립니다.
문의: 02-3280-6330(년중 무휴) 주소: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51-5 1층 (신대방삼거리역에 위치) 가맹점 문의: 1688-5309, http://www.jokj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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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tar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컬 휘성 Wheesung, Korea’s Top Vocalist!
가수 휘성은 올해 누구보다도 바쁘고 보람 있는 한 해를 보낸 연 예인 중 한 사람일 것이다. 데뷔 초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충분했기 때문에 그의 공백에 아쉬움이 컸고, 그가 오랜 군 생활을 마치고 올해 초 ‘The Best Man’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첫 뮤지컬 도전작인 ‘조로’에서의 열연과 각종 공중파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 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Wheesung must be one of the stars, those who have spent the busiest yet worthwhile year. His voice was more than sufficient to captivate the hearts of music fans the moment he released his first album, and we have missed him so much during his absence for the last few years. He has finally completed his military service early this year, and released a mini album ‘The Best Man’. Starting with the album release, he had made a successful stage debut through the musical ‘Zorro’ and appeared in public TV numbers of times to satisfy his loving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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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sung 이후 긱스와 듀엣곡인 ‘친구로 남아줄게’를 지난 10월 발표하였 는데, 이 곡은 긱스 특유의 친근하고 감각적인 랩과 휘성의 감성 적인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편의 슬픈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이 가을 우리의 가슴을 더욱 촉촉하게 만드는 곡이다.
Then, he released a duet song ‘I’ll Remain as a Friend’ with Geeks last October. The song had filled up the hearts of music fans last fall like a sad movie with Wheesung’s sweet and emotional voice and Geeks’ familiar yet sensational 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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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요즘 4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휘쇼(WHEE SHOW)’에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 해 팬심을 자극하고있다. He is now touching the heart of his fans through his first single concert in four years ‘Whee Show’ with star guests.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휘쇼’가 광주, 경기 수원, 인천 공연까지 성
Starting from Busan, ‘Whee Show’ has been successfully touring across Korea
황리에 마치며 그의 인기를 새삼 재확인하고 있는데, 그의 공연에는 그의 넓은
through Gwangju, Suwon and Incheon to reconfirm his popularity yet again. In
인맥을 입증이라도 하듯 선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발라드, 알앤
his concerts, numbers of his colleague singers are making guest appearances as
비, 걸그룹, 힙합 래퍼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의 무대를 더
if to prove his extensive personal connections. Many singers of various genre-
욱 빛내고 있다. 이달 12월 6~7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에는 범키와
ballad, R&B, girl bands, hip hop rappers and many others- has been participat-
걸스데이, 긱스에 바비킴이 게스트로 나서고 13일 대구를 거쳐 20일 청주, 끝
ing to brighten up Wheesung’s stage. Bumkey and Girl’s Day, Geeks and Bobby
으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예정된 경기 일산 공연에서는 백지영과 걸그룹
Kim are making guest appearances at Seoul concert on December 6th and 7th,
헬로비너스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and Baek Ji-young and Hello Venus will come in to support Wheesung during Daegu concert on December 13th, Cheongju concert on 20th and lastly, Ilsan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컬 휘성!
concert on 24th the Christmas Eve.
그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한결 성숙해진 음색이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에 우리 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것으로 확신하며 또한 기대해 본다.
Wheesung, Korea’s top vocalist! We are more than certain that his voice, which has far matured through his sincere efforts, will warm up our hearts in cold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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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prise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 ‘바이오세라’ 为家庭健康和地球环境着想的全球企业“Biocera”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하게 된 사업이 세계인 모두를 생각하 는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 미국과 독일, 프랑스는 물론 유럽 여러 나라에서“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이오세라”는 창업한지 20년이 넘은 장수기업임에도 아직 국내 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带着对家人的爱心创办的企业，如今已发展成为为全世 界人着想的环保企业，成为在美国、德国及法国以及欧 洲各国提高“韩国制造”产品声誉的企业。尽管是已成 立20多年的长寿企业，但该公司在国内还是一个名不见 经传的优秀中小企业。 Editor_강시훈 / Photo_김성환 / Cooperation_바이오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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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가 따로 필요 없는 “바이오세라 그린(세탁) 볼” 흔히 우리는 세탁기 사용 시 표준량보다 더 많은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투입해야 세탁이 더 잘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상식이다. 화학 세제의 과 다사용은 옷감의 변색과 소재의 경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표면활성제로 인한 피 부염과 아토피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이오세라의 대표적인 상품인 그린( 세탁) 볼은 지름 10cm의 볼 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세라믹 볼들이 물 분자 구조의 알칼리화와 연수기능을 가능케 하는 자화 육각수를 생성, 때가 잘 빠질뿐더러 세 탁물 본연의 색상유지와 소재손상을 최소화시켜 준다. 바이오세라 그린볼은 볼 안에 들어있는 세라믹 볼들이 물 분자를 잘게 쪼개 강력 한 세정력을 갖춘 이온활성수로 변화시켜주고 작아진 활성수분자가 섬유와 때 분 자 사이를 쉽게 침투하여 때의 결합력을 약화시켜 때를 깔끔하게 걷어내는 원리이 다. 세제가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세탁과 헹구는 과정이 줄어들어 세제사용량, 물 사용량, 전기료까지 줄일 수 있는 데다가 옷감의 원래 색 과 원단보호는 물론 아토피의 주원인인 세제 찌꺼기에 대한 고민도 필요 없는 제 품이다. 세제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부분이 유수의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제품으로 인지되어 이제 는 세계 40여 국에 수출이 되고 있는 바이오세라의 대표상품이 되었다.
无需洗衣粉的“Biocera环保洗衣球” 我们一般认为用洗衣机洗衣服时，使用比标准量多的洗衣粉或纤维柔软剂才 能洗得更干净，但这是非常错误的想法。过多使用化学洗衣粉不仅会加速衣
우연에서 필연으로 그리고 기업 정신으로
料变色和材料变硬，还因表面活性剂引发皮炎和特应性皮炎。该公司代表性
바이오세라의 전형탁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이
产品环保洗衣球在直径10cm球内无数陶瓷球生成磁化水，起到水分子结构碱
안쓰러워서였다고 한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환경을 생각하게 하였고, 이는 곧 인
性化和软水作用，不仅能有效去除污迹，还能尽量保持衣物本身颜色，减少 材料损伤。 Biocera环保洗衣球内陶瓷球可以缩小水分子团，变成具有强烈洗净力的活性 离子水，尺寸变小的活性水分子容易渗透到纤维与污垢分子之间，减弱污垢 的结合力，从而彻底清除污迹。 由于本产品几乎不用洗衣粉，可缩短反复进行的洗涤和漂洗过程，不仅能节
류에 대한 사랑이란 기업 정신으로 반영되었다. 그로 인해 우리가 마시고 씻는 물 과 호흡하는 공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생각하게 하였고 알칼리수소이온스 틱, 아토제로샤워기, 아토제로 해피샤워기,워터 미스트 산소발생기 같은 히트상 품들을 연달아 내놓는 계기가 되었다. 20년을 한결같이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위 한 제품만을 만들어 온 바이오세라는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매력적인 기업이었다.
约洗衣粉用量、用水量及电费，还能保护衣料、防止褪色，且无洗衣粉残留 物，无需担心患特应性皮炎。由于是一种大幅减少生活下水的环保产品，在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700(코리아바이오파크 C동 2층)
发达国家获得保护地球环境的产品认可，如今已出口到世界40多个国家，成
문의전화: 031-628-0600, 홈페이지 : www.biocera.com
为该公司的代表性产品。
从偶然到必然，以及企业精神 据说，Biocera代表理事전형탁创办企业的契机就是为患特应性皮炎的女儿难过。 对家人的爱心让他想到了环保，并反映到对人类之爱的企业精神。由此，他 便想到了提高我们每天使用的水和每天呼吸的空气质量的产品，从而陆续推 出了碱性氢离子棒、 防皮炎淋浴器、防皮炎快乐淋浴器、Water-mist、 氧气发生器等畅销产品。该公司二十年如一日为人类健康和环境生产优质产 品，是一家具有工匠精神和魅力的企业。 地址：京畿道城南市盆唐区大旺板桥路700(韩国生物园C座2层) 咨询电话：031-628-0600, 网址： http://www.biocera.co.kr www.eastar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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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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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여름 왕국,
“수트라하버 리조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북단에 위치한 사바 주의 주도로 키나발루 산과 에메랄드 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함께하 는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다른 휴양지에 비해 넉넉한 여 유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이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환상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수트 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자연친화적으로 어우러진 골프코스에서 한적하게 플레 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 홀마다 다른 전략과 기술을 요하므로, 고요하면서도 뛰어난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 Editor_차신영 / Cooperation_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말레이시아의 자랑, 초특급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 말레이시아 정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 상’을 수상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객실 에서는 에메랄드 빛 남중국해가 펼쳐지는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모던한 퍼시픽 수트 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 유하고 있다.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 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2개의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등 가족 휴양여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www.eastar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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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27홀의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 세계적인 명성의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 디자인의 27홀 수트라하버 골프 & 컨 트리클럽은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 안에 방대한 녹색 필드와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 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져 있고, 야간 라운딩을 위한 최신식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코타키나발 루에서 유일하게 밤 11시까지 자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대표 골프 코스로 인정받은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함과 최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아시 아 최고의 골프장이다.
골드카드 하나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골드카드 하나로 식사, 섬 투어, 다양한 부대 시설 이용을 모두 무 료로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 레스토랑의 식사, 드라이빙 레인지와 마리나 센터 내의 스포츠센터, 영화관, 키즈클럽은 물론이고 마누칸 섬 투어도 포함된다. 또한, 레이트 체 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되어 저녁 6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으며, 호텔-시내 간 무료 셔틀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북보르네오 증기기차, 스파, 골프, 해양스포츠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념품 샵에서도 (주류, 담배제외) 특별할 인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만 4세 이하의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2명까 지 어린이 골드카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시설 리조트 내의 총 15개의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메뉴뿐만 아니라 한국 손님을 위해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자수 조경, 에메랄드 빛 바다 풍광의 수영장, 50m 올림 픽 규격사이즈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등의 5개 테마 수영장이 있어 분위기에 따라 즐 길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 명성의 고급 스파 브랜드인 만다라 스파가 있어 여행의 피 로를 말끔히 풀 수 있다.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뛰어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트라하버 골프코스 안내 • 레이크 코스Lake Course : 1~9홀까지 다양한 워터 해저드와 인공호수로 구성되어있고 완 만한 구릉과 푸른 잔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헤리티지 코스Heritage Course : 10~18홀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수평선을 너머 코타키 나발루 시내를 마주하며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코스이다. • 가든 코스Garden Course : 19~27홀로 잘 갖춰진 벙커와 함께 수평선 너머로 수려한 자연 과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수트라하버 골프클럽 시설 안내 • 드라이빙 레인지Driving Range :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실제 골프 코스를 옮겨놓 은 듯한 2층 규모의 41개의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클럽 하우스는 경치 좋은 연습 공간일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퍼팅그린Putting Green : 기술개선에 도움이 되는 퍼팅 그린도 준비되어있다. • 미팅룸Meeting Rooms : 모든 미팅룸에서는 수트라하버 골프코스의 웅장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 야간골프Night Golfing Facilities : 야간골프 가능한 홀은 레이크Lake 9홀, 가든Garden 9홀, 헤리티지Heritage 마지막 2홀을 포함한 20홀이다. •프로샵Pro Shop :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 및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 더테라스The Terrace : 골프 클럽 내에 위치한 더 테라스는 캐주얼한 야외 레스토랑이며, 말 레이시아식과 비빔밥, 불고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식 음식이 제공된다. 홈페이지 : http://www.suteraharbour.co.kr/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 02)75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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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Essay
서투른
허세
쏟아져 쌓인 낙엽 위로 토닥토닥 가을비가 내렸다 저녁나절 스미는 빛, 그 빛 아래 소복한 가을이 겹겹 쌓였다 지는 가을이 이리 섭섭할 줄 알았더라면 가득할 때 찾았을 텐데 만추 끝자락, 풍성함 뒤 작은 여백에 내 집을 지었고 뜨락 안에 인연의 끈들이 가지런히 놓인다
짐이랄 것도 없는 몇 가지들이 손아귀 힘으로 챙기고 출발 전부터 한껏 들떠 부산을 떨던 아내는 집에서처럼 연신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야외에서의 첫 살 림을 시작한다 식탁에 둘러앉은 내 아내와 내 아이들, 서투른 솜씨로 불을 피우고 숯을 만들 어 고기 몇 점을 올려놓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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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부려보는 허세에 서투름이 반이지만, 모른 척 환호하고 밝은 웃음 으로 화답하는 내 아내와 내 아이들
집사람과 기댄 어깨 사이 비집고 들어오며 능글맞은 웃음으로 품을 파고들더 니 이내 실실 웃음으로 사라진 작은 아이 잠시 꿈을 꾼 것 같은 아쉬움은 다시 찰나의 시간 조각 되어 내 품 파고든다. 바쁘다는 핑계도 멋쩍은 나이에 난 어떤 핑계로 오늘에서야 이 시간을 처음 으로 맞이한 걸까 쉬이 뱉어낸 내 핑계가 쌓인 만큼 내 가족의 두텁고 긴 기다림이 쌓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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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지 않았던 비가 땅에 내려 하나가 되어가던 날, 우린 주머니 속에서 데워진 따스한 손을 맞잡았다. 오늘이 처음이었던 것 같았던 여행, 실상 그 여행이 처음이었다는 것을 다녀와서야 알았던 시간.
행복이라 여겼던 짧은 시간은 머리 속 되새김질로 더디게 채워가는 손 글씨처럼 오늘에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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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 Pyeong Hill Resort 국내 최고의 럭셔리 글램핑 하우스
청 평 힐 리 조 트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 올 7월 새로 오픈한 시설좋은 글램핑&카라반 리조트 “청평힐리조트”는 9m의 확장식 대형카라반 13대와 부족함이 없는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글램핑 하우스 10동이 갖춰진 대규모 가족휴양지다. 리조트 안에는 강변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비롯 수영장, 영화관, 배드민턴장, 족구장, 세미나실, 샤워실,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30분 거리 / 짜릿한 수상스포츠 / 야외 수영장 / 호텔 베딩 침구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841-12 / 전화번호 : 070-7828-7777 / 031-584-8777
The Wise Hwang Hospital [더와이즈 황 병원] 강서구 화곡동 한 지역에서만 37년째 변함없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여성병원 고객중심의 감동과 철학이 있는 병원 1977년 개설이래, 지역 주민들과 새 생명 탄생이라는 가장 고귀한 순간부터 여성의 평생건강까지 그 긴 시간을 함께 해온 더와이즈황병원 (병원 장 황세영)은 58개의 병상과 4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17명의 전문의를 포함해 약18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여성병원으로 산부인과, 소아청 소년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를 포함하여 건강증진센터 및 불임클리닉, 그리고 부설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은 “고객중심의 감동과 철학이 있는 병원”이란 가치관을 기본으로 다른 것 보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변 3차 의료기관과 경쟁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다양한 질환의 전문성을 강화해 환자이송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실력 있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 를 우선시한다. 또한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산모에게 정서적 육체적으로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최고급 호텔식 시설부터 직원들의 친절교육,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까지 작은 부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더와이즈황병원 산부인과에서는 계획임신 상담부터 예비부모들의 사전 검진을 통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 또는 임신 후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데 집중한다. 임신 후에는 주수별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산 모와 태아의 상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산모들에게 최대한 자연분만을 권유하고, 개인 여성병원으로는 흔하지 않게 응급분만 및 기타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산부인과 및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24시간 당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산모들의 분만에 대한 대형병원 쏠림현상의 부담을 덜어준다. 분만 후 퇴원할 때까지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각각 산모와 신생아 건강 확인을 위해 회진하며, 특히 올해 리모델링 된 부설 더와이즈 산후조리원은 산후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휴식을 기반으로 산모건강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모유 수유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모든 산모들이 성공할 수 있는 올바른 모유수유에 집중하며, 신생아 관리 전문 간호사들의 3교대 근무교대를 통한 24시간 신생아 건강 예방을 철저히 관리한다.
더와이즈황병원 불임클리닉은 2010년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의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에 대한 정부지원 시 술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한민국 불임연구 1세대 한세열 연구소장을 비롯한 최상의 연구진들이 함께한 더와이즈황병원 불임클리닉은 개개 인과 1대1 집중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난임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에 맞는 최적화된 시술을 제공한다. 작년 한해 더와이즈황병원 불임클리 닉의 시험관아기시술 임신성공률은 47.5%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더와이즈황병원 시험관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고 산부인과를 병행하여 분만까지 성공한 몽고 등 아시아 지역의 외국인 고객들 수도 증가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골밀도, 유방암, 여성암, 요실금 등의 여성질환을 조기에 진단하여 현대인들에게 가장 발병률이 높은 5대암 조 기발견 및 각종 질환의 검진과 치료를 통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궁, 난소의 근종을 절개하지 않고 치료하는 복강경시술, 자궁근종 용해술 등 고난도 여성수술이 가능하여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여성으로 태어나 엄마가 되는 축복을 누리고 폐경 이후에도 건강 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건강지킴이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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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88 (화곡역 3번출구) 문의 : 02-2600-5000 홈페이지 : www.thewise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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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News 트리젠코에서 크로노그래프 워치 ‘3R 크로노’를 출시한다. 시계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는 트리젠코에서 트리젠코 에서 크로노그래프 워치 “3R 크로노”를 출시한다. 루드윅 외슬린과의 콜라보레 이션으로 탄생한 3R 크로노 컬렉션은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스위 스 론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를 사용하 였으며 6시 방향의 빅 데이트로 기능성을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과 아이 보리 컬러의 다이얼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다이얼의 컬러 를 블랙과 초콜릿으로 선택 가능하며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 레이슬릿이 함께 제공된다.
문의 : 02-543-0368 www.trigenco.co.kr
ZASPERO BELLA 자스페로벨라에서 ‘Serrature’ (세라투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탈리아어로 자물쇠를 뜻하는 세라투레 컬렉션은 19mm의 초소형 사이즈로 여성의 우아함 과 고급스러운 멋을 선사하며, 다이얼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의 선물 로도 손색이 없다.
문의 :1688-8907 www.zaspero.co.kr
타이틀리스트, 915 페어웨이 & 하이브리드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가장 긴 비거리와 최고의 관용성을 제공하는 915 페어웨이(2종) 와 915 하이브리드(2종)를 출시한다. 기존의 915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타이틀 리스트만의 액티브 리코일 채널이 처음으로 적용되어 낮은 스핀양, 빠른 스피드 를 통한 최고의 비거리를 완성한다. 또한, 초박형 페이스 설계를 통해 페이스면 전체에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볼 스피드를 높여준다. 더불어 최적의 무게 중심 설계와 업계 최고 수준의 슈어핏 투어 호젤 기술은 더욱 정교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사한다. 여기에 투어에서 입증된 세련된 디자인과 타구감이 더해져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문의 : 02-3014-3800 http://title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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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조선이 펼쳐진다. <상의원>
형제에서 적이 된 두 남자의 대결!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유명 동화들의 콜라보레이션. <숲 속으로>
조선 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고 관리하던 ‘상의원’에서 아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이집트 왕국에 형제 ‘모세스’와 ‘
현대 브로드웨이 역사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 작곡
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다
람세스’.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하게 된 ‘모세스’
가이자 뮤지컬기획자인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곡한 동명
룬 초대형 감성 사극이다. <남자사용설명서>로 뛰어난 연출
는 스스로 신이라 믿는 제국의 왕 ‘람세스’와 정면으로 맞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신데렐라, 라
력을 발휘하며 재기발랄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
선다. 결국, 자신이 400년간 억압받던 노예들을 이끌 운명
푼젤, 빨간 모자, 잭과 콩나무 등 유명 동화들의 스토리를
였던 충무로의 블루칩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임을 깨닫게 된 ‘모세스’는 자유를 찾기 위해 이집트 탈출
한데 섞어서 풍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의 소원을 이
한,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초호화 멀티 캐스팅이
을 결심한다. 그렇게 형제에서 적으로 돌아선 두 남자의 전
루기 위해 숲 속으로 들어온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마녀의 저
돋보인다. 규율과 법도를 중시하는 어침장 ‘돌석’역에는 한
쟁이 시작된다.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로 잘 알려
주를 풀 수 있는 네 가지 물건을 모으기 위해 숲 속을 찾
석규, 탁월한 손재주와 감각을 지닌 천재 ‘공진’역을 고수가
진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았으며, 모세스 이야기를 실제
은 베이커 부부가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동화를 섞
맡았다. 그리고 왕과 왕비는 각각 박신혜와 유연석이 맡고
로도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꼽기도 했다. 수많은 로케이션
은 것이 흥미롭기도 하지만 캐스팅 역시 만만치 않다. 메
감초 역할로 마동석이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촬영은 영화의 스케일이 얼마나 거대한지 가늠케 해준다.
릴 스트립과 조니 뎁의 관록 있는 연기와 떠오르는 신예들 의 모습이 기대된다.
제목 : 상의원 감독 : 이원석 출연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장르 : 사극 개봉 : 20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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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제목 :숲속으로
원제: Exodus: Gods and Kings
원제: Into the Woods
감독 : 리들리 스콧
감독 : 롭 마샬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출연 : 메릴 스트립,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장르 : 드라마
장르 : 코미디, 가족, 판타지
개봉 : 2014년 12월 3일
개봉 : 2014년 12월 24일
이스타젯과 함께하는
산수도인 12월 띠별 운세
컨텐츠 제공 _산수도인 백종원 대표 / 02-564-6934 / www.fortune8282.co.kr
다른 사람을 대표하거나 앞장서서 나가야 하는 하는 때입니다. 누군가를 편애하거나 차별하지 말고 공평무사한 태도를 갖도록 하세요. 60년생 : 벌여놓은 일은 많으나 정리가 되지 않으니 골치가 아픈 때입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여행을 떠나세요. 72년생 : 중요한 일이나 거래가 있다면 월초에 처리하도록 하세요.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재물이 들어오니 풍족한 한 달이 될 것입니다. 84년생 : 실력이나 실적도 중요하지만, 주변 대인 관계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동료나 직장 선배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 힘쓰셔야 합니다. 96년생 : 이번 달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도록 하세요.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결과물을 얻는 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힘을 기르고 비축해야 하는 때입니다.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주변에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49년생 : 하나의 고비를 넘으면 또 다른 고비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고난이 많은 때이니 문 밖 출입을 자제하고 안에 머무는 것이 좋을 때입니다. 61년생 : 모든 일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장밋빛 전망을 품거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세요. 73년생 : 연말이라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찾아 뵙도록 하세요. 능력있는 사람을 가까이 하면 금전적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85년생 : 노력을 기울여도 그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아 마음이 답답한 시기입니다. 시간이 지나야 기회가 찾아오니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은 때. 97년생 :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과신하거나 행운을 기대하지 말 것. 자신의 부족한 점이나 모자란 점을 보충하며 실력을 키워야 하는 때입니다. 분위기에 취하거나 들뜬 마음에 실수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허세나 허영을 버리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행동하도록 하세요. 50년생 : 평상시 자신의 생활 패턴이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세요. 평정심을 잃고 분위기에 휩쓸리면 그동안 모은 재물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62년생 : 투자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투자입니다. 자신의 모습이나 주변 환경을 꾸미는 데 돈을 아끼지 마세요. 74년생 : 지나친 확신이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신을 경계해야 하는 때. 상대를 잘 가려서 만나고, 상대편의 거짓과 진실을 잘 구분하도록 하세요. 86년생 :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하세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꾸밈없이 솔직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니 큰 성취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특히 재물운이 길한 시기로 많은 수입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51년생 : 가족과 화합하고 금전운이 풀리니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사업을 하는 분이라면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63년생 : 너무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하거나 상대를 의심하지 마세요. 적당히 타협하고 서로 이익을 나눠야 길운이 이어질 것입니다. 75년생 : 집 안에 경사가 있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혹시 아이를 바라던 분이라면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87년생 : 그동안 실패했던 일이나 해결되지 않았던 일을 다시 시작해 보도록 하세요. 지난 번보다 좋은 성과나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변동이나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던 분이라면 이제 기지개를 펴보도록 하세요. 52년생 : 나이나 권위를 내세우지 말고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세요.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64년생 : 어려움을 겪거나 고생하던 분이라면 봄날이 찾아오는 때입니다. 다만 처지가 바뀌었다고 태도가 돌변하게 되면 길이 흉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76년생 : 매매나 거래에 있어서 성급한 결정은 피하도록 하세요. 특히 자신이 구매자라면 적당히 시간을 끌면서 흥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8년생 : 스트레스 해소나 정신적 안정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계약을 하거나 문서를 다룰 때에는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되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베풀거나 도움을 베풀도록 하세요. 지금 베풀어두는 것들이 머지 않아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53년생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때입니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물을 얻는 때이니 주어진 결과에 만족하도록 하세요. 65년생 : 자신의 욕심이나 눈 앞의 이익을 포기하면 보답을 받게 되는 때.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지만 명예와 더 큰 재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77년생 : 다소의 고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행하던 일은 밀고 나가도록 하세요. 다만 과욕을 부리거나 투기적인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89년생 : 구직이나 이직을 하려는 분이라면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지금보다는 다음 기회나 시험을 노려보면 좋을 것입니다. 힘에 겨운 일을 맡게 되거나 어려운 일을 해결해야 하는 때입니다. 과중한 일을 맡아 부담이 크겠지만, 차근 차근 풀어나가도록 하세요. 54년생 : 금전적으로 빠듯하기 쉬우니 수입과 지출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가벼운 감기나 몸살로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쓸 것. 66년생 : 혹시라도 실수했거나 잘못한 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뜯어고치도록 하세요. 문제를 덮으려 하다가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78년생 :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맡아 고생하게 되는 때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위 사람과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셔야 합니다. 90년생 : 불평이나 불만이 있더라도 참고 인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세요. 몸을 낮추고 주변의 흐름이나 환경 변화를 따르도록 하세요. 섣불리 움직이거나 저항하는 등 변화를 거슬러서는 안되는 때입니다. 55년생 :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나 가로막는 사람들이 많은 때입니다. 억지로 뚫고 나가려 해도 풀리지 않고 심신만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67년생 :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 아쉽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일에 전념하는 것이 최선. 79년생 : 그동안 가깝게 지내던 사람과 떨어지게 되거나 잠시 헤어짐이 발생하는 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도록 하세요. 91년생 : 무리한 목표를 세우지 말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도록 하세요. 자신의 능력이나 실력 이상의 결과는 얻기가 힘든 때입니다. 평소보다 목표나 이상을 높게 잡고 일을 추진하도록 하세요. 어떠한 역경이나 곤란이 와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56년생 : 성급하게 일을 마무리 짓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하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추진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68년생 :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발휘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사업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 등을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80년생 : 새로운 거래처나 사람으로 인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승진을 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92년생 : 시험운이 좋으니 목표치를 상향해 보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시험이나 자격증에 합격할 수 있는 때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이권 다툼이나 분쟁이 발생하기 쉬운 때입니다.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말고 과감하게 노력해 나가야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57년생 : 주변에서 방해하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많은 때입니다.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선에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69년생 :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이해하고 포용해주도록 하세요. 지나치게 몰아붙이면 배신을 당하거나 원망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81년생 : 자신이 계획한 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뜻한 대로 풀리지 않는 시기입니다. 주변의 도움도 기대하기 어려우니 무리한 일은 피하도록 하세요. 93년생 :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배척하지 않도록 하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도 수용하고 포용해야 사람이 따르게 됩니다. 화려한 성과나 결과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데 힘쓰도록 하세요. 길운이 함께 하는 시기이나 경솔한 판단이나 결정은 피해야 합니다. 58년생 : 무엇을 해야 할 지 갈팡질팡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그때 그때 마음이 변하고 변덕이 심한 때이니 침착하게 진중한 태도를 갖도록 하세요. 70년생 : 믿을 수 없는 사람과의 거래나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자신에게 불똥이 튀거나 말썽이 생길 수 있는 때입니다. 82년생 :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난 돌이 정을 맞으니, 가능하면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마세요. 94년생 : 멀리 이동을 하거나 학업을 위해 해외로 나갈 수도 있는 때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잔병치레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예상 외의 어려움이나 곤란이 닥치더라도 피하거나 물러나지 않도록 하세요. 지금의 고비를 이겨내면 전화위복의 시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59년생 : 모든 일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서 사람으로 인해 끝나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충돌이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때. 71년생 : 평소보다 주의하고 신중을 기하면 어려움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실수를 했거나 빠뜨린 일이 있는지 다시 살펴보세요. 83년생 : 주변에서 말로만 떠들고 실제로 도움을 주지 않는 때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세요. 95년생 : 모든 것을 운에 맡기고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야 합니다. 섣불리 움직이거나 변경을 하게 되면 현상 유지도 어려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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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Health column
손목터널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통증클리닉에 있다 보면 손이 저려서 오는 환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혈액순환이 안 돼서 목디스크가 팔로 내려 가는 신경을 눌러서 저린 경우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달에는 특히 중년 여성에 서 손 저림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인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손목 터널은 손바닥 쪽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로써, 여러 개의 힘줄과 정중신경이 이 통로를 통해 손바닥 쪽으로 지나갑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이 통로가 여러 가지 원 인으로 좁아지거나 내부압력의 증가로 정중신경의 압박 때문에 야기되고, 일반 인구의 약 1%를 차지하는 비교 적 흔한 질환입니다. 중년 내지는 노년에 많이 발생하며, 여성은 남성보다 2배의 빈도로 자주 발생합니다. 임의성마취통증의학과 원장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임의성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문의 : 02-2646-7582 주소 : 서울시 양천구 목동 613-1 홈페이지 : www.painbye.com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손목관절 주위의 골절이나 탈구 및 그 후유증,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또는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나 건막의 증식 그리고 손목 터널 내에 발생한 종양 등으로 인한 눌림 현상을 통해 신경의 압박으로 통증이 발생하거나 저림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골절의 불유합 등의 후유증으로 처음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시 간이 지나면서 증세를 보이는 지연성의 경우가 있으며, 류머티스성 관절염 또는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에서는 손목 터널 속에서 굴곡건 활액막이 붓거나 증식되어 급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의 손바닥 부위(정중신경 분지)의 통증과 저림이며 아리고 쑤시는 통 증을 보이기도 하고 이러한 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중 몇 개 혹은 전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나 이가 많은 중년 여성에게 잘 나타나며, 수면 시 저린 증상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고, 통증이 나타날 때 손을 주 물러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 증상을 반복하게 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의 원칙은 우선 손목에 부담되는 행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 의 보존적 치료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임신한 여성들은 대부분 출산 후에 저절로 해소되므로 비수술적 방 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손목 보호대만 착용하여도 어느 정도는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고, 굴곡건의 활액막염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는 경우에는 소염제 등의 약물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력한 소염제인 부신피질 호르몬의 손목 터널 내 투여도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했음에도 1년 이상 증상이 지속하거나 엄지손가락 근육의 위축이 나타나거나 객관적으로 손바 닥 감각의 소실이 증명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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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ARJET MAGAZINE 2014_12
eastar news
이스타항공, 12호기 신규 항공기 도입! 易斯达航空，引进第12号新飞机！ Eastar Jet introduces its 12th aircraft! イースター航空、12号機を新規導入！
보잉737-800, 총189석 중국 및 동남아 동계 시즌 공급석 증대 운항
Boeing 737-800 with 189 seats to meet the increasing demand for flights to China and Southeast Asia during the winter season
이스타항공이 12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Eastar Jet has introduced its 12th aircraft. The airline held a ceremony to celebrate the introduction of its 12th aircraft at the apron of the Domestic Terminal of Gimpo International Airport on the morning of Tuesday, November 11.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Jeong-shik Kim, CEO of the company, and employees. The new aircraft, a Boeing 737-800 which has 189 seats, has thrust power of 26,400lb and a range of 5,130km.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11일(화)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이스타항 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호기 도입을 축하하는 도입식 행 사를 가졌다. 이날 도입한 12호기 항공기는 보잉737-800 기종으로, 189석의 좌석과 26,400 파운드 의 추력, 항속거리 5,130Km을 갖고 있다. 해당 항공기는 등록기호 HL8023를 달고 국제선 중국 및 동계시즌 동남아 노선에 운영 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2호기 도입을 통해 총10대 (2대 리스반납)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 었으며, 올해 안으로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여, 총11대의 항공기를 운영 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1월 취항 후 지금까지 14만 7천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타 항공은 최근 중국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정기편 노선 취항과 11월 초에는 누적 탑승객 1,200만명을 넘으며,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波音737-800共189席 增加中国和东南亚冬季供给座位运航
Registered as HL8023, the aircraft will operate on flights to China and Southeast Asia during the winter season. With the new aircraft, Eastar Jet now owns 10 aircraft in total (two aircraft were returned after lease) and is going to add a B737-800 aircraft before the end of the year. The airline continues to enjoy zero-accident rates for 147,000 hours since January, 2009 and has recently added new services to Yanji, Harbin and Dalian. In November, the carrier reached the 12-million passenger mark and continues its aggressive sales operation.
ボーイング737-800型機、全189席 中国及び冬季シーズンの東南アジア路線で供給席を増大して運航 イースター航空が12機目の航空機を導入した。
易斯达航空引进了第12架飞机。 11月11日(星期二)上午，易斯达航空的金正植代表理事与各位员工在易斯达航空金浦国 际机场国内航线航站楼停机坪举办了庆祝引进第12号机的引进仪式。 当天引进的第12号机是波音737-800，拥有189个座位、26,400磅的推力、续航距离 5,130Km。 相应飞机的登记机号为HL8023，国际航线运营中国、冬季运营东南亚航线。易斯达航空 此次引进第12号机后一共拥有10台(2台租借返还)飞机，今年将追加引进1台B737-800飞 机，共将运营11台飞机。 易斯达航空2009年1月取航至今，共实现持续14.7万小时的无事故航行，近期开通中国延 吉、哈尔滨、大连定期航班航线，11月初累积乘客超过1,200万名，持续开展进攻式的 营业活动。
イースター航空は11月11日（火）午前、金浦国際空港国内線ターミナルの係留所において、イースタ ー航空のキム・ジョンシク代表取締役と役職員らが参列する中、12号機の導入を祝う導入式典を挙行 した。
この日導入された12号機はボーイング737-800型機で、189座席、推力26,400ポンド、航続距離5,130Km を備えている。
この航空機は登録記号HL8023を付け、中国路線及び冬季シーズンの東南アジア路線に運用される。
イースター航空はこの度の12号機の導入により、全10機（2機はリース返却）の航空機を保有すること になる。また、今年中にB737-800型機をもう1機追加導入し、全11機の航空機を運用する予定である。
去る2009年1月の就航以来、現在までに14万7千時間の無事故運航を続けているイースター航空は、最
近、中国の延吉・ハルビン・大連との定期便を就航するとともに、11月初めには累積搭乗客数が1,200 万人を超えるなど、果敢な営業活動を展開している。
이스타항공, 동계시즌 동남아 노선 증편 운항! 易斯达航空，冬季东南亚航线增加运航班次！ Eastar Jet increases its flights to Southeast Asia this winter season! イースター航空、冬季シーズンの東南アジア路線で増便運航！
인천-씨엠립,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방콕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른 동계시즌 공급석 증대 이스타항공이 동계시즌 국제노선 좌석 확대 공급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동남아노선 중 씨엠립, 방콕, 코나키나발루의 노선 스케줄을 동계시즌부터 확대 운영 한다. 우선 인천-씨엠립 노선을 12월1일부터 15년3월2일까지 주7회 일정으로 동계 시즌 에 운항한다. 지난 2010년부터 이스타항공에서 운항중인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도 12월26 일부터 15년2월28일까지 주4회에서 주7회(Daily)로 증편 운항된다. 대표적 동남아 노선인 인천-방콕 노선도 12월26일부터 15년3월2일까지 주7회에서 주14회 로 증편 운항된다. 이를 통해 약25,000여석의 좌석을 추가로 증석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11일 보잉737-800기종(189석) 항공기를 추가로 들여와 총1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동계시즌 공급석 확대로 인한 매출증대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仁川-暹粒、仁川-哥打基纳巴卢、仁川-曼谷 引进新飞机后增加冬季供给座位
Kinabalu starting from this winter season. The Incheon-Siem Reap flights will operate seven times a week from December 1, 2014 to March 2, 2015. The Incheon-Kota Kinabalu flights that were introduced in 2010 will also increase from four times to seven times (once daily) a week from December 26, 2014 to February 28, 2015. Flights to one of the main Southeast Asian destinations, Kota Kinabalu, will also be increased from seven times a week to 14 times from December 26, 2014 to March 2, 2015. As a result, about 25,000 more seats will be available. Eastar Jet has added a Boeing 737-800 (189 seats) to its fleet to increase its seats and sales for the winter season. The airline currently operates 10 aircraft.
易斯达航空积极扩大供给冬季国际航线的座位。 易斯达航空将从冬季开始扩大运营东南亚航线中的暹粒、曼谷、哥打基纳巴卢航线时刻表。
仁川-シェムリアップ、仁川-コタキナバル、仁川-バンコク
12月1日到15年3月2日的冬季期间，仁川-暹粒航线每周运航七次。 12月26日到15年2月28日期间，易斯达航空2010年起运航的仁川-哥打基纳巴卢航线将从每周四 次增至每周七个班次(Daily)运航。12月26日到15年3月2日期间，东南亚代表航线仁川-曼谷航 线也将从每周七次增至每周十四个班次运航。由此，共增加约25,000多个座位。 11月11日易斯达航空追加引进波音737-800机型(189席)飞机，共计运营10架飞机，持续扩大冬季 供给座位，以此增加销售收入。
新規航空機の導入に伴い冬季シーズンの供給席を増大
イースター航空が冬季シーズンにおける国際線座席の拡大供給に乗り出す。 イースター航空は東南アジア路線のうちシェムリアップ、バンコク、コタキナバルの運航スケジュールを冬 季シーズンから拡大して運営する。まず、仁川-シェムリアップ線を12月1日から2015年3月2日までの冬季シ ーズン中、週7便で運航する。2010年より運航中の仁川-コタキナバル線も、12月26日から2015年2月28日ま で、週4便のところを週7便（Daily）に増便して運航する。
Incheon-Siem Reap, Incheon-Kota Kinabalu and Incheon-Bangkok flights will increase with new aircraft in the winter season.
東南アジアの代表的路線である仁川-バンコク線も、12月26日から2015年3月2日まで、週7便のところを週14 便に増便する。これにより、約25,000席を増席することになる。
Eastar Jet will increase its international flights for this winter season. The airline will increase its flights to Southeast Asia including Siem Reap, Bangkok and Kota
イースター航空は去る11月11日にボーイング737-800型機（189席）を追加導入し、全10機の航空機を運用し ており、冬季シーズンの供給席拡大による売上増を目指している。
인천-씨엠립 스케줄 (주7회 / B737-800기종 183석) / 仁川-暹粒时刻表(每周7次/ B737-800机型183席) / Incheon-Siem Reap (seven times a week / B737-800, 183 seats) 仁川-シェムリアップの運航スケジュール（週7便 / B737-800型機183席） 편 명 / 航班名称 / Flight No. / 便名
ZE521
ZE522
구 간 / 航 段 / Route / 区間 인천(ICN) - 씨엠립(REP) / 仁川(ICN) - 暹粒(REP) Incheon (ICN) - Siem Reap (REP) / 仁川(ICN) - シェムリアップ(REP) 씨엠립(REP) - 인천(ICN) / 暹粒(REP) - 仁川(ICN) Siem Reap (REP) - Incheon (ICN) / シェムリアップ(REP) - 仁川(ICN)
운항시간 (Local Time) / 运航时间(Local Time) Duration (Local Time) / 運航時間 (Local Time) 20:50 / 00:35+1
01:35 / 08:35
인천-코타키나발루 스케줄 (주7회 / B737-800기종 183석) / 仁川-哥打基纳巴卢时刻表(每周7次 / B737-800机型183席) / Incheon-Kota Kinabalu (seven times a week / B737-800, 183 seats) 仁川-コタキナバルの運航スケジュール (週7便 / B737-800型機183席) ZE501
ZE502
인천(ICN) - 코타키나발루(BKI) / 仁川(ICN) - 哥打基纳巴卢(BKI) Incheon (ICN) - Kota Kinabalu (BKI) / 仁川(ICN) - コタキナバル(BKI) 코타키나발루(BKI) - 인천(ICN) / 哥打基纳巴卢(BKI) - 仁川(ICN) Kota Kinabalu (BKI) - Incheon (ICN) / コタキナバル(BKI) - 仁川(ICN)
18:55 / 23:30
00:30+1 / 07:05
인천-방콕 스케줄 (주14회 / B737-800기종 183석) / 仁川-曼谷时刻表(每周14次 / B737-800机型183席) / Incheon-Bangkok (14 times a week / B737-800, 183 seats) 仁川-バンコクの運航スケジュール (週14便 / B737-800型機183席) ZE511
ZE512
ZE513
ZE514
인천(ICN) - 방콕(BKK) / 仁川(ICN) - 曼谷(BKK) Incheon (ICN) - Bangkok (BKK) / 仁川(ICN) - バンコク(BKK) 방콕(BKK) - 인천(ICN) / 曼谷(BKK) - 仁川(ICN) Bangkok (BKK) - Incheon (ICN) / バンコク(BKK) - 仁川(ICN) 인천(ICN) - 방콕(BKK) / 仁川(ICN) - 曼谷(BKK)
17:40 / 21:25
22:25 / 06:20+1 20:45 / 00:35+1
Incheon (ICN) - Bangkok (BKK) / 仁川(ICN) - バンコク(BKK) 방콕(BKK) - 인천(ICN) / 曼谷(BKK) - 仁川(ICN) Bangkok (BKK) - Incheon (ICN) / バンコク(BKK) - 仁川(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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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술 = 고소리술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안동소주와 문배주 를 제치고 대상과 최우수상, 다시 대상을 수여 받은 빛나는 제주의 술이다. 제주도의 천연암반수에 청정 좁쌀을 발효시켜 증류한 후 9개월 이상을 저온 숙성시킨 목 넘김이 부드럽고 다음날 아침이 부 담되지 않는 고도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참살이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참살이주, 오메기 술 오메기 술은 알코올도수 13%의 부드러움과 새콤한 맛으로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웰빙주로 현존 하는 한국의 민속주 중 오메기(좁쌀로 만드는 구멍이 난 떡)떡으로 빚은 유일한 술로 체하거나 입맛 이 없을 때 마시는 약술의 효능도 지니고 있다.
문의 : 대상영농조합법인(064_799_4225)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1997-1, www.jejusaemju.co.kr
30% 할인
문의 : 1599-1567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636-15 www.jejuyuram.co.kr
무료시음
10% 할인
자연과 함께하는 휴양형 펜션&리조트
미르빌 펜션 & 리조트
바비큐장과 캠프파이어는 물론 조류농장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힐링공간 이며,카페 동에서 호프(가르텐비어)와 커피를 즐기며 잔잔한 음악에 젖을 수 있는 여유의 공간 이고, 삶는 세탁기를 포함한 자체 세탁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일 침구류를 직접 세탁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청결한 곳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846번지 문의전화 : 064) 792-2918 , http://www.mirvill.net
13% 할인
세계 최대 착시 테마파크!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착시와 예술의 환상적인 조화!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여 즐기는 오감만족 체험형 박물관으로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문의 : 064-805-088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야간개장)
소주한병 무료
후회하지 않을 제주도 흑돼지 맛집 '쉬는팡가든'
제주도내에서 손꼽히는 활전복해물탕의 명가
해녀 출신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이곳의 해물탕은 한마디로 “와~”하는 놀람과 감탄의 연속이다. 풍성한 해물과 문어, 조개와 꽃게, 딱새우에 싱싱한 버섯과 콩나물을 아래로 성게를 우려낸 육수에 대형키조개로 닻을 올리고 20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전복들로 갑 판을 가득 채운 만선의 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년 넘게 흑돼지 하나만을 고집해온 장인의 맛집!
양과 맛, 그리고 가격과 서비스 4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맛집
그 날의 최고등급 고기만 엄선하여 매일 공급 받는 제주 최고의 흑돼지 전문점!
전복의 꿈틀거림을 보면서 이게 정말 이 가격인가 놀라는 사이에도 브로콜리나 녹차, 백련 초 전에 호박 무침 등 기다림의 시간을 배려하는 주인장의 인심이 이어진다. 게다가 충분히 먹었다고 포만감을 느낄 즈음이면 다시 채소와 라면 사리에 잡곡밥을 남은 육수에 말아먹고 나면 수정과가 기다린다.
냉동고가 아닌 냉장고에 보관된 고기를 주문과 동시에 잘라 상에 올리는 신선함!
문의 : 064-753-3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62-1 재영샤르빌상가 101호
문의 064-738-5833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단단하면서도 속 안에 들어찬 육즙이 그대로 느껴지는 담백함! 제주도 흑돼지 고기의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
1 대원가
2 김희선몸국
음료수
한병 무료
톤대섬
3 보리빵마을
참모자반과 구아바의 절묘한 만남 T.064-745-0047
활전복해물탕 T.064-753-3030
7
무료
리필서비스
8
음료수
한병 무료
청산식당
1,000원 할인
보리빵왕, 김기문 T.064-744-3334
9 쉬는팡가든
음료수
한병 무료
제주 흑돼지 맛집 T.064-738-5833
성게국수의 진수 T.064-794-1894
보말 성게미역국 T.064-796-7122
무료 시식
노형탑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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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한번에 T.064-79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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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사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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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기는 흑돼지 생구이 T.064-724-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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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중 한번은 들러야하는 횟 집 T.064-743-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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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재료만 고집하는 향토음식점 T.064-783-3800
성게해물칼국수 T.064-78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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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 아니어도 좋으니 조용하고 침구가 깨끗한 곳 알려주세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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