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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2012

창 간 호 2 0 1 2

제주도기념물 제7호 명월대


한림읍 전경



CONTENTS 06 발간사 | 이창원 서울한림읍민회장 07 축 사 | 강태선 서울제주도민회장

강영돈 한림읍장,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

10 서울한림읍민회 회칙 12 서울한림읍민회 연혁 14 한림장학회 규정, 장학회이사, 출연 및 지급현황

18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26 역대회장단 27 집행부 28 향리회장 및 총무 29 명예고문 및 자문의원 30 한림읍 지도 31 한림읍 연혁 (한림읍 각리 소개) 32 귀덕1리 / 34 귀덕2리 / 36 귀덕3리 / 38 수원리 / 41 한수리 / 43 대림리 / 45 한림1리 / 48 한림2리 / 50 한림3리 / 51 상대리 / 52 강구리 / 54 동명리 / 57 명월리 / 61 상명리 / 63 월림리 /

65 금악리 / 69 옹포리 / 71 협재리 / 73 금능리 / 74 월령리 / 77 비양리 79 한림읍의 행정 80 한림읍 현재 84 자생단체장 현황

85 기관단체장 현황 86 한림공원 / 87 협재해수욕장 / 88 금능으뜸원해변 / 89 금능석물원 / 90 비양도 / 91 더마파크 / 92 성 이시돌 목장 / 93 월령선인장 마을 / 94 한림읍관내 올레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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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96

한림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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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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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 | 마음은 천리 고향으로 달리는데 - 신찬일

101 | 수필 | 비양도와 보말죽 - 홍경수 103 | 에세이 | 우리의 자랑 한림공원 - 홍경수 105 | 특집 | 제주가 낳은 국민가수「백난아」

108 | 자유기고 | 삶의 희망을 준 벽안의 목자 - 홍영기 111 | 자유기고 | 애향의 추억 - 조태규 112 | 자유기고 | 한림장학회를 말한다 -

오용수

114 | 자유기고 | 재경대림향우회 회고- 양경창 116

제주여행 알차게 하는 TIP 10계명

117 향우회주소록 118 귀덕리 / 122 수원리 / 124 한수리 / 125 대림리 / 127 한림리 / 133 동명리 / 134 명월리 / 136 상명리 / 137 월림리 / 138 금악리 / 140 옹포리 / 142 협재리/비양리

143 금능리 144 발간에 도움주신 분들 145~167 광고 168 편집후기

한림중학교 교지 창간호 표지 제호(1954년 2월)

발행일 : 2012년 5월 25일 발행인 : 이창원 편 집 : 서울한림읍민회지 편집위원회 디자인 : (주)이지기획 발행처 : 서울한림읍민회 인 쇄 : (주)성전기획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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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서울한림읍민 회장

이창원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향을 떠난 타향살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 자의 분야에서 저마다 자신의 삶의 터전을 이룩하신 우리 서울한림읍민회 회 원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읍민회는 1957년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도 못한 상황에서 서울에 유학한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림모임이 탄생하여 친목회 형태로 유지되다가, 1979년에는 회칙을 제정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여 활동한지 어언 55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리 읍민회는 회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애향심과 적극적 인 참여, 협력의 덕택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수도권 2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 린 친목 단체로 성장 하였습니다. 우리 읍민회가 이렇게 발전하기까지에는 전 임 회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님들의 크나큰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 니다. 이제 우리들은 선배님들의 이루어놓은 터전이 헛되지 않도록 힘을 합쳐 읍민회를 육성하여 가고자 합니다. 그 하나로 회원의 화합과 소통,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고취하고 자『翰林』이란 읍민회지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계획된 일이라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는 심정으로 출발하였 습니다. 어려움을 접어두고 협찬하여 주신 광고주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드 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회지를 만드느라 수고하여주신 홍경수 편집위원장님을 비롯한 편집위원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회지를 통하여 고향에 대해서 하나라도 더 알고, 나아가서 우리 후세들 이 고향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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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

강태선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한림읍민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림(翰林)이란 지명이 뜻하는 바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부터 서부 지역의 거점으로 마을로 문장이 날리던 귀덕현(歸德縣)이 있었고, 제주방어의 요새인 명월현(明月縣)이 있었습니다. 오늘 서울한림읍민회지「翰林」을 발간하는 창간호에 축사하게 되는 영광을 가지면서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매미는 여름 한 철을 울려고 7년을 굼벵이신세로 컴컴한 땅속에서 지내고, 죽순은 땅속에서 4년이라는 세월동안 준비를 하고 나와서는 40일 만에 몽땅 자란다.”는 말 입니다. 한림읍이라는 위상에 걸 맞는 읍민회지가 탄생하느라고 지금껏 인고의 세월 을 버텨왔으며, 하늘을 찌르는 기세로 고고의 함성이 울리는가 봅니다. 서울에서 읍민회지가 발간된다는 것은 우리 수도권에 사는 한림 사람들의 애 향심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고, 이웃 간에 소통하고 친목을 증진하는 마당이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읍 관내 각 마을의 역사를 소개하고, 전통을 알리는 것 은 자라나는 2세들에게 고향을 알리는 역사교육의 한 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창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편집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를 드리는 바 입니다. 여러분의 발전이 곧 서울제주도민회의 발전이라고 믿습니다. 서울한 림읍민회의 발전과, 서울한림읍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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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한림읍장

강영돈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을 맞이하여 힘든 타향살이 속에서도 고향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계신 서울한림읍민회가 고향 소식지인 "翰林”을 창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자랑스러운 한림읍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고향의 명예를 드높이고 계신 이 창원 서울한림읍민회 회장님, 그리고 여러 원로님과 고문님을 비롯한 서울한림읍민 여러분 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서울한림읍민 여러분! 우리의 고향인 한림읍은 우리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며, 조상대대로 살아온 뿌리인 동시에 우리 마음의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그렇기에 늘 어머니의 품속같이 포근하고 훈훈한 곳이 고향이며, 몸은 비록 타향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에 두고 사는 것이 여러분의 한결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림읍은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기 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소도읍 육성사업, 옹포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 한림 동부권 어촌종합개발사업,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은 우리 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 잘해왔듯이 우리고향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약속의 땅이 될 수 있도록 한림읍이라는 이름아래 2만여 읍민과 출향인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고향발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행정 최일선의 책임자로서 한림읍의 자존과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며 희망과 행복의 향기 가득한 한림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며, 여러 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서울한림읍민회가 고향을 떠나 생활하시는 여러분께 언제나 편안한 쉼터인 동 시에 서로의 어려움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따스한 둥지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고향 소식지인 "翰林”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서울한림읍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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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숭실대학교 총장

김대근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한림읍민회에서 ≪한림읍회지≫를 창 간하게 된 것을, 읍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축하합니다. 우리 한림읍은 동굴, 목장, 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 업·수산업·축산업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는 고장입니다. 제주 서부지역의 중심일 뿐만 아 니라, 제주가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니다. 예로부터 우리 지역에는 참나무와 느티나무 등이 무성한 숲을 이루었다 해서 `한림'이라는 마을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재경 한림인(翰林人)들은 마을의 이름에 걸맞게 이제 `큰 (翰) 수풀'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고장 출신들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공을 거두고 괄 목할 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나무처럼 단단하고, 느티나무처럼 우뚝한 기상으로 국가 발전의 단단한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단단한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여 개인적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발휘하는 우리 한림인이 자랑스럽고 무한한 존경심을 늘 가지고 있습니 다. 우리 제주인만이 가지는 특유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제주는 돌덩이의 화산 섬으로 땅 이 척박할 뿐만 아니라, 파도가 거칠고, 바람이 세찬 곳입니다. 어려운 자연적 환경에도 불 구하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풍성하게 일구어왔습니다. 여기에 다가 `아끼면서 살아야 한다.'("조냥 정신”)는 선인들의 근면, 절약의 정신을 이어받았습니 다. 우리는 제주와 함께 성장하면서 환경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과, `오늘'을 아끼고 근 면하여, 오늘보다`내일'을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인 삶의 철학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상경하여 제주인의 힘으로 각자의 새로운 터전에서 우뚝 솟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주목하는 큰 사람들의 숲, 무성한 `한림(翰林)'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서로 소통하고 보다 역 동적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한림읍회지≫를 창간하게 된 것입니다. 한림 숲의 한 나무로서 벅찬 기대와 함께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통하여, 우리 `한림'이 제주를 넘어 이 나라의 미래를 풍성하게 가꾸 는 더욱 비옥한 숲으로 거듭거듭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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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

제정 : 1979. 10. 25 개정 : 1994. 9. 10 개정 : 1999. 11. 10 개정 : 2000. 5. 2

제1장 총 칙 제1조 (명칭) 본회는 서울한림읍민회(이하 본회라 한다)라 칭한다. 제2조 (목적과 사업) 본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 및 향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1. 경조상문 2. 복지증진 및 경로사업 3. 장학사업 4. 향토 발전에 관한 사업 5. 기타 본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제3조 (사무소) 본회의 사무소는 서울특

제2장 회 원 제4조 (회원의 자격) 본회의 회원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등 수도권 일원에 거주하는 한림읍민으로 한다. 제5조 (권리와 의무) 본회의 회원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으며 회칙준수와 회비납부 및 품위유지의 의무가 있다.

제3장 조직 및 기능 제6조 (구성) 본회에 총회, 운영위원회 및 회장단회의와 부설 장학회를 둔다. 제7조 (총회) 총회는 회원 전원으로 구성하며 읍민총회의 행사로 한다. 제8조 (운영위원회) 1. 운영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1) 회장, 부회장, 고문, 자문위원, 당연직 부장 2) 향리회장단 3) 회장단에서 선임한 직능직 위원 2. 운영위원회는 다음의 기능을 가진다. 1) 회칙제정 또는 개정안의 심의 결정 2) 회장, 부회장, 감사의 선출 및 해임 3) 사업계획, 예산안 및 결산안의 심의 결정 4) 총회 위임사항 심의 결정 5) 임시 총회의 소집 결정 6) 회원 징계에 대한 심사 결정 7) 기타 본회의 사업과 운영에 관한 중요 사항 결정 제9조 (회장단회의) 운영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회장단회의를 둔다. 1. 회장단회의는 다음 임원으로 구성한다. 1) 회장, 부회장, 당연직부장 2) 운영위원 중에서 회장이 지명하는 약간명 2. 회장단회의는 다음의 기능을 갖는다. 1) 운영위원회 위임사항 심의 결정 2) 고문 및 자문위원 추대와 위촉 3) 운영위원(직능직) 선임 6) 내규의 심의 결정 4) 총회 및 운영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결정 5) 포상에 대한 심사 결정 제10조 (장학회) 제2조의 목적을 위하여 본회 부설 `서울한림읍민회 장학회'를 둔다. 1. 장학회의 운영은 별도 장학회 운영규정의 정하는 바에 따른다. 2. 장학회의 회계는 본회 회계와는 별도 독립 회계로 운영한다. 3. 장학회는 매년 정기 운영위원회에 장학회의 감사 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제4장 임 원 제11조 (조직) 본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1. 회장 1인 2. 부회장 10인 내외 3. 감사 2인 4. 리, 동대표 21~42인 5. 명예회장 1인 6. 상임고문 1인과 명예고문 7. 자문위원 10인 내외 8. 총무부장, 재무부장, 청년부장, 체육부장 각1인 제12조 (선출과 임기) 1.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1차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 단, 회장선출에 관한 규정을 내규로 정한다. 2. 임원의 유고로 인한 보선의 경우 그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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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운영위원


3. 직능직 운영위원은 회장단회의의 동의를 얻어 회장이 선임하고, 향리 회장은 각향리에서 선출한다. 4. 직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 5. 고문은 역대 회장을 역임한 인사로 추대한다. 6. 명예고문은 본회에 공로가 있는 원로회원 중에서 회장단 회의에서 추대하며 명예고문 중 1인은 상임 고문으로 추대한다. 7. 자문위원은 전직 회장단 출신 또는 본회 운영에 공로가 있는 인사로 추대한다. 8. 당연직부장은 회장이 임명한다. 9. 운영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차기 회장단 구성시까지 임기가 계속된다. 제13조 (직무와 권한) 1. 회장은 본회를 대표하고 각종회의의 의장이 되며 회무를 총괄 집행한다. 2. 부회장은 총무, 재무, 기획, 섭외, 사업, 홍보, 청년, 부녀 등 직능별로 업무를 분담하며 회장이 유고시에는 수석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3. 감사는 본회와 장학회의 회계를 감사하고 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 4. 고문 및 자문 위원은 회장의 요청에 따라 회장단 회의에 참석,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5. 당연직 부장은 회장의 지시에 따라 본회의 실무업무를 처리한다.

제5장 회 의 제14조 (총회) 1. 본회의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한다. 2. 임시총회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나 운영위원회의 1/3 이상의 발의가 있을 때 회장이 소집한다. 제15조 (운영위원회) 1. 운영위원회는 정기회와 임시회로 하고 회장이 소집한다. 2. 정기회는 매년 3월에 개최한다. 3. 임시회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회장단회의에서 결의할 때 회장이 소집한다. 제16조 (회장단회의) 회장단회의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수시로 소집할 수 있다. 제17조 (의결정족수) 본회의 각급회의는 재적인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원되며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된다.

제6장 재정 및 회계 재18조 (재정) 1. 본회의 재정은 일반회비, 특별회비 및 찬조금으로 충당한다. 2. 일반회비는 운영위원이 납부하는 정액회비이며 특별회비는 필요에 따라 각출하는 회비이다. 3. 회비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제19조 (회계) 1. 본회의 예산과 결산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2. 본회의 회계는 2년마다 신 집행부가 구성되면 시작되고 그 기간은 집행부의 임기와 같다.

제7장 상 벌 제20조 (포상) 본회 또는 향리의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회원에 대해서는 회장단회의에서 포상을 결의한다. 제21조 (징계) 1. 본회 또는 향리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시킨 회원에 대해서는 회장단회의에서 징계위원회를 구성하여 회원의 징계를 결정하여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고 운영위원회에서 징계여부를 결정한다. 2. 본회의 회비나 장학금 등을 유용 또는 횡령하였을 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는다.

부 칙 제1조 (준칙) 본 회칙에 미비된 사항은 통상관례에 따른다. 제2조 (시행일) 본 회칙은 2000년 5월 2일 개정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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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957. 11. 10 : 재경 유학생회 조직 김구(국회의원 출마) 양동효(서울대) 문민부(동국대) 박진팔 장금옥(서울대) 김세택(서울대) 송동효 1966. 5. 21 : 재경 한림 친목회 결성(중앙청 복지회관) 회장: 좌병식 부회장: 양문화 총무: 오경종, 강서종, 김기복, 김세택, 김영희, 고용현, 양동교, 양문희, 양정길 1979. 10. 25 : 제1대 회장단 결성(종묘공원) 회장: 김문평 부회장: 양학량, 김찬보, 김문길, 문민부, 송동효 감사: 박진팔, 임행정 총무: 이평송 간사: 고한진 회원 300여명 참석(읍민총회 개최) 회칙제정 1984. 7. 24 : 제2대 회장단 결성(우이동 공원) 회장: 강봉찬 부회장: 김찬보, 김문길, 박진팔, 문민부, 송동효, 고용현 감사: 양경창 임행정 총무: 강서홍 간사: 양우철 1994. 7. 24 : 제3대 회장단 결성(한라의 집) 회장: 고용현 부회장: 이겸우, 고태잠, 송동효, 양경창, 김찬호, 양재수, 김수호, 홍행남 감사: 김창옥, 양봉진 총무: 강원평 간사: 박운영 김광진 진석범 1996. 6. 25 : 제4대 회장단 결성(거구장) 회장: 김찬호 부회장: 강경옥, 강두길, 김수호, 김승욱, 김창옥, 문민부, 양경창, 양영일, 양재수 오용수, 임행정, 한대익, 홍기봉, 홍행남 감사: 박운영 양봉진 총무: 김광진 양영헌 강원평 홍창균 간사: 박운홍 진정환 1999. 11. 10 : 제5대 회장단 결성(은행나무 뷔페) 1. 재건 추진 위원회 구성(위원장: 강두길) 2. 운영위원회 구성 3. 회칙 개정 4. 신임 회장단 구성 회장: 오용수 수석부회장: 임행정 부회장: 고정현, 신찬일, 변영준 양영헌, 진정환, 조철호, 현대홍, 양봉진, 홍시택, 양순자, 박신정 감사: 김윤옥 홍기봉 집행부장: 총무(진석범) 재무(오영섭) 청년(조일함) 체육(양영준) 부녀회장: 이화자 총무(오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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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 25 : 제6대 회장단 회장: 오용수 수석부회장: 고정현 부회장: 양서윤, 신찬일, 변영준, 양영헌, 조철호, 홍경수, 김태익, 양봉진, 홍영기, 진정환, 강경옥, 이창원, 임재근, 홍인선, 김순희 감사: 김윤옥 양돈수 집행부장: 총무(진석범) 재무(오영섭) 체육(양영준) 부녀회장: 이화자 총무(오영옥) 청년회장: 임철호 총무(문원학) 2004. 3. 25 : 제7대 회장단 회장: 오용수 수석부회장: 김태익 부회장: 고정현, 신찬일, 조철호, 홍경수, 김태익, 홍영기, 이창원, 진정환, 양봉진, 조병철, 고상수, 홍태훈 임재근, 김승춘, 이창보, 강승화, 김찬익 이영진, 현순열 감사: 김윤옥, 양돈수 집행부장: 총무(진석범) 재무(오영섭) 체육(양영준) 부녀회장: 이화자 총무(오영옥) 청년회장: 장철원 총무(조문식) 2006. 3. 25 : 제8대 회장단 회장: 김태익 수석부회장: 홍경수 부회장: 홍영기, 조병철, 고상수, 현대홍, 홍태훈, 진정환, 강승화, 홍시택, 김찬익, 이창원, 장철원, 이영진 이창익, 현봉화, 홍석표, 양한준, 박시현, 신기찬, 김찬종, 현순열, 임유순 감사: 양돈수, 김양수 자문위원장: 신찬일 집행부장: 총무(송원봉) 재무(정덕수) 체육(이도형) 부녀회장: 이화자 부회장:고정생 총무(오영옥) 청년회장: 최영남 2008. 3. 20 : 제9대 회장단 회장: 홍경수 수석부회장: 이창원 부회장: 조병철, 홍태훈, 고상수, 현대홍, 진정환, 양한준, 김찬익, 이창익, 이영진, 박시현, 신기찬, 김찬종 양경환, 임유순, 현순열 감사: 양영헌, 조철호 자문위원장: 신찬일 집행부장: 총무.재무(홍정표) 체육(이도형) 부녀회장: 양진희 부회장:오영옥 총무(김복순) 2010. 3. 25 : 제10대 회장단 회장: 이창원 수석부회장: 현대홍 부회장: 강승화, 고상수, 고림구, 김승춘, 김재규, 김찬익, 김찬종, 문영국, 박시현, 신기찬, 양경환, 홍석표, 홍시택, 이대선, 이영진, 이창익, 이창훈, 임종표, 조병철, 진정환, 홍태훈 감사: 장봉기, 조철호 자문위원장: 신찬일 집행부장: 총무.재무(강시훈) 체육(임성호) 부녀회장: 양진희 부회장:오영옥, 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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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장학회 회칙

제정 : 2004.1. 8 개정 : 2007.1.13 개정 : 2011.1.13

제1장 총 칙 제1조 (명칭) 본 장학회는 한림장학회(이하`장학회'라 함)라 칭한다. 제2조 (목적) 서울한림읍민회(이하 `본회'라 함)는 본 회원과 직계 자녀 의 학문, 체육, 예능 등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장학 사업을 실시한다. 제3조 (사업) 제2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사업을 한다.

1. 장학금 모금 및 지급사업

2. 장학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제4조 (수혜자)

1. 수혜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① 본회에 등록된 회원으로 본회발전에 기여한자 ② 본회 회원의 직계 자녀로 본회발전에 기여한자 ③ 회원 및 그 자녀 중 국가 사회에 이바지하여 학문, 체육, 예술분야 등에 공헌이 있는 자

2. 본 장학금은 수혜자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

제2장 이사회 제5조 (구성) 이사회는 이사장, 명예이사장, 명예이사, 상임이사, 이사로 구성한다. 제6조 (기능) 이사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1. 이사장 및 감사선임

2. 예산편성 및 결산심의

3. 장학금 지급대상자 선정 및 지급기준 심의

4. 기금운영 및 기금관리에 관한 사항

5. 회칙 개정 및 기타사항

제7조 (회의) 정기 이사회는 년 1회 1월중에 개최한다. 임시 이사회는 이사 장이 필요시 수시 소집한다.

제3장 임 원 제8조 (임원) 장학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1. 이사장 : 1인

2. 명예이사장 : 1인

3. 명예이사 : 약간 명

4. 상임이사 : 1인

5. 이사 : 20인 이내

6. 감사 : 2인

7. 총무 : 1인

제9조 (임기)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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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조 (선임)

1. 명예 이사장은 한림읍민회 회장이 겸임한다.

2.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선임한다.

3. 명예이사는 본 장학회의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자로 이사회에서 추대할 수 있다.

4. 이사는 이사장이 추천하여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위촉한다.

5. 상임이사는 이사 중에서 이사장이 추천하여 이사회의 인준을 받는 자 로 한다.

6. 총무는 한림읍민회 총무가 겸할 수 있다.

7. 감사는 한림읍민회 감사가 겸 할 수 있다.

제11조 (임무)

1. 이사장은 장학회를 대표하고 회의업무를 총괄한다.

2. 상임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하여 장학회 실무를 담당한다.

3. 이사는 이사회에 출석하여 장학회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4. 감사는 이사회의 의결사항과 회계를 감사한다.

제4장 재산과 회계 제12조 (장학금 적립) 장학금의 적립은 본회 회원의 출연금과 독지가의 출연 금으로 한다. 제13조(회계) 장학회의 회계연도 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로 한다.

부 칙 제1조 (시행시기) 본 회칙은 2011년 1월 13일부터 시행한다. 제2조 (경과규정)

1. 본 장학회는 장학재단법인 설립요건이 조성될 때 까지 본회의 기구 로 존립한다.

2. 장학금 적립통장은 재단법인이 설립될 때 까지 한림장학회(이사장) 명의로 은행에 예치 보관한다.

3. 본 회칙에 명시되지 않는 사항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른다.

제3조 (선정기준)

1. 서울한림읍민회 회원 및 자녀.

2. 부모 및 본인이 읍민회 활동에 적극적인 자를 우선으로 한다.

3. 소속 향리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4.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자로 한다.

5. 학업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 이어야 한다. 다만 예술, 체육성적이 국가대표 급인 자는 예외로 한다.

6. 수혜학생 선정은 가급적 남녀비율이 균형 되도록 한다.

7. 타 장학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청 할 수 없으며, 받고 있는 액수가 본 장학금 금액보다 적을 시에는 차액을 지불

할 수 있다.

8. 장학금 출연자의 뜻에 따라 수혜학생을 지정하여 지급할 수 있다.

9. 수혜자 선정은 선정위원회에서 한다.

15


장학회 이사 직책

성명

이사장

휴대전화

자택전화

오용수 448-130 경기 용인시 상현동 192-5sm트윈빌 102동 601

010-7224-5089

031) 265-5089

이창원 140-011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1-64 대우월드101-2904호

011-9160-2791

02) 862-2791

고정현 153-023 서울시 금천구 가산2동 32-28호

010-5744-4609

02) 863-1356

김영택 137-833 서울시 서초구 1694-10 김영빌딩13층 회장 비서실

010-6309-3888

02) 3478-9055

송동효 135-504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2-1 로렌하우스 이스트 503호

019-207-3022

02) 522-2675

이명순 375-776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쌀용@1-1006호

011-270-5358

02) 553-8800

이사

강봉찬 412-821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880-12청보 @ 404

010-7770-9007

031) 974-0449

이사

김욱진 100-070 서울시 중구 소공동 112-26호 체스타휠드

010-3730-2827

02) 753-2828

이사

김찬호 130-010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11 미주 @ 4동 311호

010-3891-5066

02) 963-5066

이사

김창옥 151-011 서울시 관악구 신림1동 1628-20

010-9347-1268

02) 855-4925

이사

김태익 151-770 서울시 관악구 봉천5동 삼성 동아@ 140동 1502호

011-9759-4129

02) 3285-6065

이사

홍경수 130-104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2동 122-24

011-9724-1842

02) 2244-1768

이사

송용찬 135-701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71-2

010-5273-4745

02) 3449-8601

이사

신찬일 110-490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57-4 순흥빌딩

011-219-3488

02) 762-3986

이사

양경창 121-772 서울 마포구 도하1동 550 마포삼성@ 110동 1104호 011-267-3281

02) 717-1199

이사

양동교 150-073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755-3(8/3)

010-6808-8412

02) 833-8412

이사

양영준 403-023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산37-4 현대@ 3단지 302-202호

010-8621-7412

032) 450-5336

이사

양융

010-8875-2882

02) 795-2571

이사

이창익 402-782 인천시 남구 학익1동 682-1 하나@201-1001호

010-5240-4943

032) 876-8710

이사

장명봉 138-130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44번지 현대@ 41동 106

010-6344-6647

02) 6425-3325

이사

장철원 152-702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13 목동@ 901- 1106

010-3750-7637

02) 2653-6429

이사

조병철 449-884 경기 용인시 남사면 통삼리 773-1

010-3893-2569

031) 332-7619

이사

최진부 138-879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400-5연지토성@ 101-601

010-5335-8816

02) 485-8816

감사

양영헌 110-827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482동문@A-402호

010-5315-6681

02) 923-6681

감사

장봉기 121-850 서울 마포구 성산2동 601성산월드 대림@104-801

019-221-1407

02-357-7407

총무

강시훈 121-718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17 백상스타타워1차 607

010-7373-4512

1544-4512

명예 이사장 상임 이사 명예 이사 명예 이사 명예 이사

16

우편

주소

137-070 서울 용산구 이촌동 430 LG한강자이 103동203호


한림 장학회 장학금 출연자 명단 성 명

출신지

금 액

성 명

출신지

금 액

김영택

금악

10,000,000

김찬보

협재

1,000,000

송동효

귀덕

10,000,000

김창옥

금능

1,000,000

오용수

명월

8,000,000

양경창

대림

1,000,000

강봉찬

귀덕

5,000,000

양영준

금악

1,000,000

고태흠

수원

5,000,000

이창원

대림

1,000,000

김찬호

한림

5,000,000

조병철

동명

1,000,000

하권익

수원

5,000,000

김향천

수원

1,000,000

장철원

명월

4,000,000

양영일

동명

1,000,000

송용찬

한림

3,000,000

장명봉

한림

800,000

신찬일

대림

3,000,000

김문길

한림

500,000

김태익

협재

2,000,000

고정현

옹포

500,000

양재수

동명

2,000,000

홍태훈

한림

500,000

홍경수

명월

2,000,000

이창익

대림

200,000

김욱진

대림

1,000,000

한림여중8회

100,000

장학금 지급 현황 회기별

일자

제1기

2005.10.23

김병수 수원

김승수 옹포

강은주 명월

2,100,000

제2기

2006.10.15

양가윤 금악

고은희 옹포

강지엽 명월

1,800,000

제3기

2007.10.21

문소현 동명

김현지 귀덕

이순재 명월

1,700,000

제4기

2008.10.12

김현지 귀덕

김미성 귀덕

양예진 금악

2,000,000

제5기

2009.10.18

문태영 금능

신동훈 귀덕

오유나 명월

2,100,000

제6기

2010,10,15

진선혜 금악

한택규 명월

제7기

2012,10,16

박상현 대림

이민회 귀덕

수혜자

금액

1,400,000 양시내 한림

2,100,000 13,200,000

17


발자취

| 사진으로 본 그 시절

1972년 10월 15일 도민회

1972년 도민회

1972년 도민회 1972년 도민회 18


1981년 도민회

1985년 선정릉모임

1985년 선정릉모임 19


발자취

| 사진으로 본 그 시절

1991년 도민회

1991년 도민회

20

2001년 명월리 향우회


2002년 신년 하례회

2006년 송년의 밤

2006년 도민의 날 21


발자취

| 사진으로 본 그 시절

2007년 제5회 한림읍민의 날

2008년 제17회 제주도민의 날

2008년 제17회 도민의날 장학금 수여 22


2009년 제6회 한림읍민의날 대림향우회

2009년 제18회 제주도민의 날 장학금 수여

2009년 제18회 제주도민의 날 입장식

2009년 제18회 제주도민의 날

2009년 제6회 한림읍민의 날 23


발자취

| 사진으로 본 그 시절

2010년 정기총회 회장단 이취임식

2010년 7월 운영회의

2011년 장학회 이사회 24


2011년 한라축구대회 결승전

2011년 제7회 한림읍민의 날

2011년 제7회 한림읍민의 날 25


역대 회장단(고문) 1대

회장

김 문 평(귀덕)

총무

이 평 송(한림)

1979년 ~

3대

2대

강 서 홍(한림)

1984년 ~

회장

고 용 현(옹포)

총무

강 원 평(귀덕)

1994년 ~

회장

강 봉 찬(귀덕)

회장

김 찬 호(한림)

총무

양 영 헌(명월)

회장

김 태 익(협재)

총무

송 원 봉(한수)

4대 1996년 ~

5~7대

8대

1999년 ~

2006년 ~

회장

오 용 수(명월)

총무

진 석 범(금악)

회장

홍 경 수(명월)

총무

홍 정 표(명월)

9대 2008년 ~

26

총무


회장,부회장,감사,부녀회,집행이사,부장 부회장

회장

이창원(대림)

수석부회장 현대홍(귀덕) 부회장

김찬익(금악) 부회장 김찬종(협재)

부회장

부회장

홍석표(한수)

부회장

홍시택(명월)

부회장

진정환(옹포)

부회장

홍태훈(한림)

부녀회부회장

고상수(귀덕)

부회장

고림구(명월)

부회장

문영국(한림)

부회장

박시현(금악)

부회장

부회장

고을호(옹포)

부회장

이창익(대림)

부회장

감사

장봉기(한림)

조철호(귀덕)

부회장

김재규(대림)

신기찬(대림)

부회장

양경환(동명)

임종표(수원)

부회장

조병철(동명)

부녀회장

양진희(한림) 부녀회부회장 오영옥(명월)

박우영(대림) 집행이사 진석범(금악) 집행이사 신성하(귀덕) 집행이사 오영섭(명월) 집행이사 양윤구(대림) 집행이사 이순정(한수) 집행이사 조문식(귀덕)

집행이사

감사

김승춘(대림)

홍정표(명월) 집행이사 송원봉(한수)

청년회장 이도형(대림)

총무부장

강시훈(귀덕) 체육부장 임성호(대림)


향리 회장 및 총무 총무

회장

고상수(귀덕)

회장

김승춘(대림)

총무

회장

고림구(상명)

회장

김대근(월림)

회장

장우남(협재)

28

조문식(귀덕)

이창보(대림)

총무

홍상욱(상명)

총무

김은순(월림)

총무

김두하(협재)

회장

회장

회장

강승화(금능)

양경환(동명)

총무

문원학(금능)

회장

박시현(금악)

총무

문대중(금악)

총무

양제성(동명)

회장

홍시택(명월)

총무

김창규(명월)

총무

임현수(수원)

회장

고을호(옹포)

총무

김경관(옹포)

총무

김동휘(한수)

임종표(수원) 총무

회장

홍영기(한림)

회장

함진수(비양)

홍은기(한림)

회장

홍석표(한수)


명예고문 및 자문위원 명예고문 문민부(한림)

명예고문

명예고문 송동효(귀덕)

명예고문 강두길(수원)

김영생(수원) 명예고문 양경창(대림)

명예고문 윤대영(협재)

명예고문

양동교(한림)

명예고문 임행정(수원)

명예고문

윤박문(협재)

명예고문

최진경(한림)

자문위원 양영일(동명)

자문위원장

신찬일(대림)

자문위원

고정현(옹포) 자문위원 고한진(한림) 자문위원 김대근(월림) 자문위원 김양수(수원)

자문위원 김창옥(금능)

자문위원

김영택(금악) 자문위원 김인식(금악)

자문위원

자문위원 양봉진(수원)

김철향(대림) 자문위원 박운홍(금악) 자문위원 양명국(한림)

자문위원 최진부(한림)

자문위원

양영헌(명월) 자문위원 장명봉(한림)

자문위원

홍기봉(상명) 자문위원 홍영기(한림)

명예회장 이화자(한수)

부 녀 회

고문

고정생(협재)

총무

김복순(명월)

책임회원

이형이(귀덕) 책임회원 고윤정(상명) 책임회원 진홍자(명월)


30


한림읍 약사 - 서기 1002년 본읍 북방 4km 해상에 화산이 폭발하여 비양도가 분출 형성되었으며, 귀덕지방과 명월 지방을 중심으로 촌락 형성 - 1212년(고려희종 8년) 석천촌(현 귀덕1리)에 귀덕현을 설치하여 현령으로 다스리고 지방행정의 기초를 닦음 - 1271년(고려원종 12년) 원나라 초토사 도관이 다스렸으나 고려 삼별초 김통정장군이 명월에 입관하여 성벽을 구축하고 망대를 설치하여 명월현을 두었으며 삼별초난이 끝난 후에 원에 속함 -1 295년(고려 충열왕 21년) 탐라를 제주라 칭함 -1 416년 삼군제(제주, 대정, 정의)실시로 목사와 판관을 두었다. -광 해군 원년(1609년) 현촌을 폐하고 방리제 실시에 따라 본 읍은 본주의 우측에 있다하여 우면이라 칭하고 1800년 명월현에 수군만호가 설치하여 졌음 -1 879년 면 분리에 따라 애월을 신우면, 한림을 구우면(한경포함)로 개칭 -1 935년 3월 15일 전라남도 영 제7호로 구우면을 한림면으로 개칭 -1 946년 8월 1일 도 승격에 따라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면으로 개칭 -1 956년 7월 8일 법률 제393호로 한경면을 분리시키고 읍으로 승격, 현재에 이름 -면 적 : 91.18㎢〔경지 35.6(39%), 목장 12(13%), 임야 31.6(35%), 기타 11.98(13%)〕 ※ 도서 : 비양도 (78세대 181명 0.59㎢)

[각 리 소개는 제주도청 마을소개 자료에서 발췌 인용]

한림읍 리별현황

2011. 12. 31 현재

인구 남

8,327

19,994

10,495

9,499

귀덕리

860

1,957

1,000

957

수원리

460

1,076

528

548 313

구분

세대

한수리

289

693

380

대림리

851

2,016

1,027

989

한림리

2,485

5,713

2,958

2,755

상대리

107

272

153

119

동명리

356

900

466

434 367

명월리

348

746

379

금악리

480

1,118

573

545

상명리

198

413

225

188

월림리

163

358

187

171

옹포리

621

1,536

795

741 448

협재리

435

951

503

금능리

449

1,090

554

536

월령리

147

356

185

171

비양리

78

181

91

90

31


거북등대 - 1985년 5월 30일에 설치된 거북이모양의 등대로 자그맣고 평화로운 어촌마을, 등대위로 떨어지는 석양이 아름답다.

제주시내에서 서쪽으로 25㎞지점에 위치하여 한림 읍에서 제일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곳으로서 한림읍 의 16절경중의 하나인 귀덕 석잔도 거북등대에서 바 라보는 석천(石淺)예와 미역따는 해녀들의 모습, 그 리고 배들이 들고나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도 같 은 마을이다. 한라산맥이 서쪽으로 줄기를 따라 내려오다가 북 쪽으로 뻗은 반도와 같은 광활한 마을인데도 산이 없고 해안가에서 중산촌까지 평탄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풍부한 어장 을 기반으로 반농반어의 생활을 영위하는 곳으로서 청정해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싱싱한 어류가 풍부 한 곳이다.

32


서기 1212(高麗 熙宗 7)年에 제주에 현(縣)을 설치하면서 석경현(石鏡縣)으로 불렀다는 기록도

기동(四枝洞)을 합하여 장라동(長羅洞)으로 도사 동(都舍洞)을 중동(中洞)으로 개칭하였다.

있으며 당시에는 늬커리(四枝洞)와 중동(都舍洞)

행정상으로는 한일합방 직후부터 경민장(警民

에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어 살았다고 전해오고

長) 또는 리장(里長)을 두어 마을을 책임 관리 하

있다. 이곳은 고려시대의 문물이 발달하였던 곳

였다. 일제치하에서는 귀덕리를 4개 구(區)로 분

이라 근래에도 마을 일대에서 옛 기와(古瓦) 즉

할하여 리장 산하에 구민제(區民制)를 두었으며

고려시대의 기와가 출토한바 있다.

1區에는 사동, 하동, 중동을 2區에는 장흥동과

원(元)의 통치 시기인 서기 1273년 고려 원종 14년(원세조 9년)에는 남송과 이론의 요충지라하

장라동을 3區에는 성로동과 신서동을 4區에는 마흘동과 다교동을 합하여 행정을 구분하였다.

여 원은 초토사 군민도달노화적(軍民都達魯花赤)

서기 1945년 해방이 되고 서기 1946년 8월 1

총관부를 설치하면서 늬커리(四枝洞)에 대사찰을

일 제주도제가 실시되면서 구장을 이장으로 개칭

건축하고 당수덕 부근에 신당(神堂)을 세워 종교

하여 현재까지 부르고 있다. 서기 1948년 4·3

문화를 발달시키고 무사들의 훈련장소인 사장(射

사건이 일어난 후 서기 1950년 6.25동란이 일어

場)밭에서는 무사들이 활쏘기를 하면서 무술을 연

나던 해의 11월 24일 마흘동이 공비들에게 피습

마하였으며 연대 및 망대를 설치하여 해상방위

되어 폐허가 되다시피 했다. 서기 1951년 6월 1

및 교통통신의 요새지로 마을을 이루기도 하였다.

일 공비방어 목적으로 성(城)이 축성되고 1대 고

서기 1300년 고려 충렬왕 16년에 제주도에 14

태원 이장 당시 귀덕리 4區는 4·3사건의 피해

현(縣)을 설치할 때 본리(本里)에는 무인(武人)과

로 2개동이 1개동으로 합해졌고 8개洞에 각 동

학자들을 많이 배출했다하여 중국(中國) 중경(重

회장을 두어 리정을 관할하여 오다가 서기 1953

慶)지방의 명을 따서 귀덕현(歸德縣)으로 이름 지

년 10월 장흥동 장라동이 귀덕2리로 분리되었다

어 불렀다 한다. 서기 1370년 목호(牧胡 - 원나

가 2代 김성량(金性良)씨가 이장이 되면서 다시

라 백성으로 목동일을 보던 사람 - 사람 들이 사

귀덕리로 통합되었다.

악하고 유부녀 겁탈 및 살인 방화를 자행하던 자

1960년 3代 김창윤(金昌允)씨가 이장이 되면서

들)의 난(亂)을 평정하기 위해 제주에 목호를 정

또다시 장흥동, 장라동이 귀덕2리로 분리되었으

벌하러 내려온 장군 최영(崔瑩)은 새별오름에서

며 1963년 6代 양우종(梁禹鍾) 이장 당시에 귀덕

목호를 토벌하고 소랭이왓(귀덕리 45번지)부근에

4區인 마흘동과 한교동(漢橋洞(多橋洞))이 분리되

서 난을 평정했다하여 간중이(亂終)란 지명이 만

어 신흥리(新興里)로 불리어 오다가 1997년 5월

들어 졌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일을 기해 신흥리가 다시 귀덕3리로 개칭되어

서기 1609년 기서(己西) 광해원년(光海元年) 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판관 김치(金緻)가 현제(懸制)를 폐지하고 방리

본리는 옛날부터 석천촌(石淺村)이라 불리웠다.

제(坊里制)를 실시하면서 귀덕리가 되었고 서기

이 마을 사동(沙洞) 북방 0.5km 해상에 자연용암

1832년 마흘동(馬屹洞)과 다교동(多橋洞), 신서동

도서가 2개 있는데 이를 "큰여”, "작은여”라고

(新西洞), 사동(寺洞), 사동(沙洞), 장흥동(長興洞),

부르며 이 마을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어 이것을

장로동(長路洞), 라신동(羅新洞) 등 8개동이 설치

이름하여 "석천도(石淺島)”라고 불렀으며 마을

되었으나 문외동(門外洞) 및 그 외의 동(洞)은 사

이름을 "석천촌(石淺村)”이라고 불렀다. 마을로

람들이 이주로 부락이 없어지고 사동(寺洞)과 사

는 사동, 하동, 중동, 성로동, 신서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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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연대(牛池煙臺) - 지정번호 : 제주도 기념물 제 23-6호 지정 연월일 :1976년 9월 9일 / 소재지 :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3977번지

제주시 중심부에서 일주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26 ㎞떨어진 곳에 동서로 직사각형을 늘어놓은 것처럼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풍요로운 해안을 끼고 반농· 반어의 부지런한 마을로 따뜻한 계절에는 풍요로운 바다에 나가 어업에 종사하고 해녀는 해산물을 채취 하고 청정해역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싱싱한 어류와 해초류가 생산되고, 귀덕2리 포구에서 바라보는 석양 이 아름답고 맑고 푸른 청정해역이 있는 마을이다. 귀덕2리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촌 락이 형성되어 진질의 역사가 시작되었는지, 믿을만

34


한 고증이나 남아있는 기록들이 없다. 그러나 지

3. 귀덕2리의 유일한 유적인 소못연디(牛池煙

명의 유래나 유적들을 역사적인 배경과 접목시켜

臺)의 설치배경과 시기, 이용방법에도 설촌의 유

이것을 중심으로 설촌의 유래를 고찰해 보면.

래와 연결시켜 살펴보아야 한다. 우지연대(牛池

1. 오랜 옛날부터 귀덕촌을 석천촌(石淺村)으

煙臺)는 제주의 해상방위를 위해 이조 세종19년

로 불러 왔으며 고려 희종7년에는 제주에 현을

제주도에 25개 봉수대와 38개소에 연대를 설치

두게 되자 석천촌을 중국 동경지방의 이름을 따

할 당시 축조되어 지금껏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

서 귀덕현으로 개칭하고 현령을 두고 다스리게

고 있는 문화재이다.

했다.

이조 초기 왜적선의 침입을 감시하고 유사시

이 당시 늬커리(四枝洞)과 중동(都舍洞)에는 사

유일한 통신수단으로도 사용했던 이곳에는 별장

림들이 집단을 이뤄 살았다고 전한다. 이때가 서

(別將) 6명과 망자기(望漢) 12명으로 모두 18명이

기 1211년(고려 희종7년)으로 지금부터 780여년

배치, 이들에게는 다른 군역은 부여하지 않고 1

전이 된다.

일 3교대(6명)로 이들은 모두 근처에 사는 백성

2. 제주도가 몽고(元)에 예속되어 元의 불교

들로 하여금 근무토록 하였다. 이때가 서기 1437

(佛敎)가 성행할 당시 늬커리(四枝洞)과 절골동

년(이조 세종 19년)으로 지금부터 560여년 전이

네(寺洞)에는 큰절을 짓고 당수덕에는 신당을 설

된다.

치하여 불교문화를 꽃피웠다고도 한다. 이때가 1271년(고려 원종12년)으로 지금부터 720여년

지명으로는 진질, 나신비, 망밭, 굼둘애기물, 항 벌러진 물, 당수덕, 분동산이 있다.

전이다. 당시만 해도 진질에는 물이 좋고(해안가 용천 수) 해산물이 풍부하였으며 지형이 완만하여 땅 이 비옥하였고 인근 당수덕에 신당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보아 촌락의 형태는 아니더라도 설촌의 역사가 시작되지 않았나 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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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왓밭 - 흙반, 돌반인 밭에서도 농작물이 잘 큰다 하여 "기름자갈밭" 이라 불린다.

귀덕1리 해안으로부터 2.5㎞쯤 중산간에 위치하여 애월읍 봉성리, 서남쪽으로는 상대리, 북서쪽으로는 대림리, 북쪽으로는 귀덕1리로 통하는 도로가 사방팔 방으로 뚫고 포장되어 중산간 마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이다. 잘 정돈된 마을안길과 감귤밭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하여 고향의 내이 물씬 나며 범죄 없고, 탁 트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석천촌(石淺村)인 귀덕3리가 고려시대에 형성되어 큰 마을을 이룬 후 조선조(朝鮮朝) 인조(仁祖)때에 귀 덕리 하동에 살던 장씨(張氏)가 설촌한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데 그 후손들이 이 마을에서 11代를 살아오 고 있다. 그 외에 제주고씨(濟州高氏)가 11代쯤,전주이씨 (全州李氏)가 10代, 진주강씨(晉州姜氏)가 8∼9代쯤 되고 있으며 제주양씨(濟州梁氏)도 상대리경 속칭 "사운다리”에서 오래살다가 이 마을에 정착한 지 8代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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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리(立石里)로 유명한 대림리의 동남쪽, 그

한림읍에서 법정리동(法定里洞)으로는 미분리

리고 높이 143m의 어도오름의 서북쪽에 위치한

(未分離) 상태에서 1970년 12월 말을 기해 행정

이 마을은 조선조 말기인 1823년경 마흘동(馬屹

편의상 1개의 里로 인정받아 신흥리(新興里)로

洞)과 다교동(多橋洞)을 합하여 신흥동(新興洞)으

불리며 자체 리장제를 두어 리행정을 수행해 오

로 개칭된 이후 일제치하에서는 귀덕4구(歸德四

다 1997년 5월 1일을 기해 귀덕3리로 불리어 지

區)로 불리기도 했었다.

고 있다. 마을로는 동카름, 보멀왓, 한다니(多橋

1966년 또다시 신흥동으로 바뀌어 불리었으나

洞), 멀왓(馬屹洞)이 있다.

강구리(江龜里)와 장원동(壯園洞)과 마찬가지로

귀덕향우회 연혁 2000.05.20 : 재경귀덕 향우회 발족 (장소:종로5가,강경옥 고문 빌딩) 초대회장 : 조상진 / 총무 : 고상수 (참석인원:9명) 2000.06.18 : 서울한림읍민의날 행사(국회의사당 놀이동산)(참석인원:45명) 2000.10.15 : 서울 제주도민의 날 행사(장소:국민대학교) (참석인원 :26명) 2000.11.18 : 향우회창립 정기총회 (장소:종로5가 신미옥)(참석인원 :12명) 2001.03.16 : 읍민의날 행사를 위한총회(장소:종로5가 신미옥)(참석인원:15명) 2001.05.27 : 서울한림음민회 체육행사(장소:국회의사당 놀이동산) 귀덕향우회 수첩 제작및배포 (참석인원:80명) 2002.10.11 : 초대회장님 작고로 2대회장 선출(장소:사당동 청평숯불생고기) 2대회장 : 조철호 / 총무 : 고상수 (참석인원:20명) 2002.10.20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잠실 보조경기장)(참석:25명) 2003.05.25 : 서울한림읍민의날 체육행사(장소:수도전기공고강당)(참석:30명) 2003.10.19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잠실보조경기장)(참석:25명) 2004.05.02 : 제주 한림읍민단합 체육행사 참석(장소:한림 종합운동장) 참석자 : 조철호, 고상수 2명 2004.10.17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잠실 보조경기장)(참석:30명) 2005.10.23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잠실 보조경기장)(참석:35명) 2006.04.30 : 제주 한림읍민단합 체육행사 참석(장소:한림 종합운동장) 참석자 : 고상수, 현대홍, 양한준 3명 2006.10.15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 (장소:잠실 보조경기장)(참석:25명) 2007.04.12 : 회장 임기만료로 3대회장 선출(장소:사당동 서라벌숯불갈비) 3대회장 : 고상수 / 총무 : 조문식 (참석인원:약간명) 2007.05.27 : 서울한림읍민의날 체육행사(장소:수도전기공고강당)(참석:30명) 2007.10.21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잠실 보조경기장)(참석:약간명) 2008.06.19 : 정기총회 (장소:사당동시골보쌈) (참석인원:18명) 2008.10.19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 (장소:전기공고운동장)(참석:40명) 2008.10.26 : 제주 한림읍단합 체육행사 참석(장소:한림 종합운동장) 참석자 : 고상수 1명 2009.05.17 : 서울한림읍민의날 체육행사(장소:수도전기공고 강당)(참석:35명) 2009.10.18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수도공고 운동장)(참석:45명) 2010.10.17 : 서울 제주도민의날 체육행사(장소:잠실 보조경기장)(참석:50명) 2010.10.21 : 회장임기만료로 4대회장선출(장소:시청역부근 뉴국제호텔부폐식당) 4대회장 : 현대홍 / 총무 : 강시훈 (참석인원 : 20명) 37


수원리는 제주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28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귀덕 2리, 서쪽으로는 한수리, 남쪽으로는 대림리와 이웃 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약 3km에 달하는 해안선과 일주도로 남북으 로는 농경지가 잘 정리된 광활(廣闊)한 옥토(沃土)를 이룬 넓은 평야를 가진 마을이며, 일주도로변을 따라 해안선까지 남북으로 길게 집들이 형성된 마을로 38개의 성씨를 가진 419세대의 비교적 큰 마을이다. 공동어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과 각종 고소득 작물로 높은 소 득을 올리고 있으며, 3㎞에 달하는 해안은 전국에서 유명한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마을은 옛날부터 조물케라고 불러왔다. 조물케란 뜻은 설촌 이후 마을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쓰던 통천수(湧泉水)(큰물, 생이물, 돈지물, 개물, 솔패기물, 엉물, 쇠물, 중이 물, 모시물 그리고 가좌외의 두 개의 엉물등 11개소)가 만조시(滿潮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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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전부 바닷물 속에 잠기는 까닭에 조물케라

1580(선조 13)년에 지금은 한수리가 되어버린 당

하였으며 한자로 풀어서 잠수포(潛水浦)라고 하

시 속칭 "대섬집터”에 거주하며 장사랑훈도(奬

였다.

仕郞訓導)를 지내면서 마을의 발상시조와 한림

그러나 넓은 해안지대 공동어장 189.6ha에서

의 발상시조가 된다. -제남신문 1979년 3월 26

생업을 꾸려가야하는 해녀들이 사망사고가 빈번

일 제 1205호- 하고 있으며 김천익(金千益)은 김

함으로 인하여 서기 1882(고종 19)년 1월 15일

경의의 손자로써 어모장군수의부위(御侮將軍修義

김흥욱(金興郁) 4대 경민장(警民長) 재임시 마을

副尉) 충무지부(忠武衛副) 사맹(司猛)을 지내며 조

유지들이 협의 하에 수원리로 개명하여 현재에

정에 말 400필을 헌마(獻馬)하여 공신(貢臣)이 되

이르고 있다.

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수원리(洙源里)이란 뜻은 世界의 대철학자인

그 후 김수로왕(金首露王) 68세손이며 김해김

孔子(BC552-BC479)가 제자들을 훈육하던 곳의

씨입도조(金海金氏入島祖) 김근한(金近漢)의 장남

지명을 적용하여 부른 것이라 전하고 있다.

인 근동(近東)이 서기 1929(仁祖7)년에 한경면 판

또한 귀덕쪽에서 보면 길게 뻗은 동산이 완만

포리에서 수원리 287번지 속칭 "집근알”에 이주

하게 뻗어있어 개미도 기어오르기 힘들다하여 붙

해와서 농경지를 개척하여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

여진 일명 개엄지를 이라고도 하며 한수리 쪽에

였다.

서 보면 암반위에 성곽을 두른 듯 마을이 형성되

1720(肅宗 59)년에 김해김씨삼현한림공파(金海

어 있어 일명 빌레를 이라고 오래전에는 불리기

金氏三賢翰林公派)14세손인 제주입도조 보일(寶

도 했다.

逸)의 손자인 김유관(金有寬)이 한경면 저지리에

자연마을은 일주도로변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

서 수원리 647번지에 이주하여 수원리 내동(內

가면서 웃동네(上洞), 중동네(中洞), 알동네(下洞),

洞)을 설촌하였다고 하며 1730(英祖 8)년 풍천임

안동네(內洞), 앞동네(前洞), 큰물동네(大水洞)와

씨(豊川任氏)17세손인 임재연(任才連)이 한림읍

1979년 정부의 시책에 의해 1차취락 구조개선사

상대리에서 수원리 676번지로 이주하여 수언리

업으로 생긴 수전동(水田洞)과 1980년 2차 취락

전동(前洞)을 설촌 하였으며 1760(英祖 36)년 김

구조 개선사업으로 생긴 신성동(新星洞) 및 본동

해김씨입도조 6세손인 김용택(金龍宅)이 수원리

과 1km 동쪽에 위치한 지금은 용운동으로 이름

727번지에 입주하여 수원리 대수동(大水洞)을 설

을 바뀐 가좌외(加座)는 앉은 형태이며 외는 사

촌하였다고 한다.

람들이 거주하는 곳을 뜻하는 말로 쓰여지며 마

1775(英祖 51)년 진주하씨영의정부사(晉州河氏

을 이름의 아래 부분에 쓰여지는데 이것은 제주

領議政府使) 익문효공파(文孝公派)의 18世孫인 하

방언 특유의 언어이다. - 제주도 옛 땅이름 연구

남징(河南澄)은 애월읍 엄장리(嚴壯里)(현 애월읍

(저자 박용국)제주문화사刊 p.127)등 9개 마을이

신엄리)에서 수원리로 이주하니 본리 하씨발상시

있다.

조(河氏發祥始祖)가 되며 1792(正祖 15)년 남양홍

옛날에는 잠수포(潛水捕)라 하여 사람이 살

씨예조좌랑명통(南洋洪氏禮曹佐郞命通)의 13세손

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인 홍우상(洪禹祥)은 제주시 노형동에서 본리로

이 마을(수원리와 한수리가 분리되기 전)에 처음

이주하여 생활터전을 닦으니 본리 홍씨(洪氏)의

거주한 사람은 경주김씨 좌도지관(左都知官) 김

발상시조(發祥始祖)가 된다.

검용(金儉龍)의 8대손(代孫)인 김경의(金景義)가

1825(순조(純祖) 25)년 고을라(高乙那) 75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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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孫)이며 영곡공파(靈谷公派) 30세손(世孫)인 고

(任京煥)이 수원리 658번지로 이주하여 하동(下

한운(高漢雲)은 한경면 저지리에서 수원리 514번

洞)을 설촌 하였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지로 이주하여 중동(中洞)을 설촌하였으며 같은

이외에 전주이씨(全州李氏), 제주양씨(濟州梁

해 내동(內洞)을 설촌한 김유관(金有寬)의 4세손

氏), 제주부씨(濟州夫氏) 등과 좌(左)씨의 후손들

인 흥렬(興烈)은 수원리 236번지에 생활의 터전

이 입주하여 생활기틀을 마련함으로써 큰 마을이

을 마련하여 가좌(加座)외 용운동(龍雲洞)을 설촌

형성되었고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마을이

하였다하며 1853( 哲宗 4)년 수원리 전동(前洞)을

형성된 시기는 지금부터 약 420여년 전으로 추

설촌(設村)한 임재연(任才連)의 3世孫인 임경환

정되고 있다.

수원향우회 연혁 및 역대 임원명단 1995년 4월22일 종로1가 한일관에서 발기(참석인원27명) / 초대회장 고태흠 부회장 : 하동/김양수,중동/고호전,상동/임두호,전동/임행정,대수동/강두길,용운동/이창두 구분

임기

1대

1995년~2000년

2대

2001년~2002년

3대

2003년~2006년

4대

2007년~2008년

5대

2009년~2010년

6대(현)

2011년~현재

회장

총무

감사

회원수

고태흠(작고)

임종표

양봉진

35명

김학준(작고)

40명

임행정

임종표

고호전

김희원

50명 임종표 양봉진

양봉진

임현수

고영운 김희원

임종표

임현수

김철훈 김희원

김항천

김철훈

55명

60명

64명 64명

김영생 명예고문 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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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리 해안 - 기러기솟대 주변에 몰려든 갈매기떼 장관

제주시내에서 서쪽으로 28.5㎞떨어진 곳에 위치하 고 있으며 "선유한수”(마을에서 본 조어(釣魚)와 뱃 놀이의 절치 풍경)라 불리는 제주서부 지역의 수산업 의 모체가 되고 있는 자그마한 마을이다. 현재 낚시터로 잘 알려진 "본태섬”은 일제시대에 축조되어 한림항에 거센 북서풍을 막는 방파제(길이 약1.2㎞)가 되어 한림 수산업의 큰 방어막 역할을 하 고 있다. 복지시설로는 도내에서 손꼽히는 노인회 게 이트볼장이 있어 어선에서 단련된 체력으로 지칠 줄 모르는 건장한 모습의 어른들을 보면서 눈앞의 비양 도와 "톤대섬”의 낚시와 더불어 맑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 처음 거주한 사람은 경주김씨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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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조인 조선조 초 훈련원도감 김검용 7대손(朝

이전 고구마를 겨울철에 보관하기 위하여 고구마

鮮朝初 訓練院導監 金儉龍 七代孫)인 김경의(金

구덩이를 파든가 또는 집을 신축하기 위하여 땅

景義)로서 선조 28년 (서기 1595年) 현 북제주군

을 팔 때 유골이 종종 나왔으며 한수리 879-13도

구좌읍 종달리에서 옮겨와 현 한림읍 한림리(속

로는 모래땅으로 큰 비가 오면 모래가 흘러 내려

칭 대섬터=한수리 909번지 추정)에 거주하여 장

가 숯 등 그릇, 술잔, 밥주걱 등이 나왔으며 그릇

사량훈도를 지냈으며 이분이 조물개(潛水里)설촌

은 개밥그릇으로 사용 또는 재수 없다하여 깨여

시조이다.

서 던져 버렸으며 이러한 사실이 외부(관공서)에

한수리 해안선에는 6곳의 해안봉천수가 있어

알려지면 매장문화재 발굴 지역으로 제한을 받아

현 한수리는 서기 1002년(목종 5년)전에도 사람

부락 발전 및 주택 신개축 등 지장이 있다하여

이 살던 곳으로 추정되며 동년 해상에서 화산폭

외부사람에 알리지 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발로 분출한 비양도가 형성되었을 때 바닷물이

지명으로는 비석거리, 웃물동네, 모살동네, 기

해양을 침수상태로 이루어 마을을 모래로 덮히

와집 골목, 장시방 머리, 하물왓, 물왓, 앞골왓,

므로 살던 사람이 수장되어 죽었으며 그 후 한수

산지땅, 구명물, 동구랑물(적은 빗구물), 하물, 솔

리 지형은 모래동산으로서 순비기나무(제주방언

패기 물, 가마기물, 대병원, 살장원, 하물원, 궐매

=순부기 나무)가 무성했으며 설촌 후 모래동산에

왓(소금밭), 대섬, 톤대섬, 당연목, 새성창, 당앞성

집을 짓고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한일합방 후

창, 남당(할망당), 대섬당, 웃물이 있다.

일본 사람들이 한림항 공사당시 한림읍 한림리 1314번지 일대를 매립하고 물양장 축조공사 할 때 한수리에 살던 가옥주에게 집을 철거케하고 한수리 모래동산을 운반 매립하였고 가옥건축비 는 전액보조로서 신축하였으며 유일하게도 한수 리 879-1번지 및 872-1전지의 집은 지대가 낮아 그대로 두었으며 모래 작업 시 모래 밑에 흙이 나왔을 때 경작하던 밭과 같은 고랑이 있었다하 며 또한 한수리 906-2번지 및 여러 곳에서 옛날 부엌의 재래식 화덕등 유물이 나왔으며 일본사람 공사 감독이 유물이 나온 곳은 작업을 중단시키 고 밤에 몰래 유물들을 가지고 갔으며 197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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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이 이루어져 있어서 대림이라 명명되어진 곳이다. 1884년 갑신년 건축되었던 향사의 선돌(立石)이 있다. 유기농법이 발달하여 흑 미(黑米)를 생산하고, 노인회 공동작업장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소일 거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공경사상의 투철한 것이 자랑이다. 역사와 문 화가 살아 쉼 쉬고, 청정해역과 깨끗하게 정리된 농경지를 볼 수 있고, 전원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마을이다. 대림(大林)에 언제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는지는 입증할 만 한 역사적 사료가 발견되지 않아 그 년대(年代)를 정확히 밝혀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구전자료(口傳資料)에 의하여 설촌(設村)의 역사를 추 정하고 또 가문별(家門別) 입도조 선묘의 비문(碑文)과 족보(族譜) 등을 참고하여 대림리의 역사를 기록한다. 구전에 의하면 입석촌(立石村), 대림촌(大林村), 부귀촌(阜貴村), 도 내촌(道內村), 석천촌(石淺村), 잠수촌(潛水村) 등 대림촌(大林村)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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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로 남쪽 우두촌(牛屯村), 서쪽 수류촌(水流

옛 立石(선돌) 村 배치를 보면 궁둘왓(立石)을

村) 이라 하여 그 당시 자연촌(自然村)이였다가

기준하여 동가름, 안가름, 섯가름, 한이가름, 답

서기 1259년 탐라현(耽羅縣)이 제주(濟州)로 승

대, 광이멀, 가세기왓, 뜬밭받동, 섬섬이, 이무덤,

격하면서 행적구역 구획당시 명칭이라 한다. 그

두수께 등으로 구분되었다. 옛 대림(大林)명은 현

후 연도는 모르나 대림촌, 입석촌을 통합 상대(上

재 상대리 일부와 부귀촌(阜歸村), 사온다리, 지

大), 중대(中大), 하대(下大)로 불려오다 다시 서기

향동, 목거리, 종고실 일대라 불리어진다. 그 후

1884년 갑신년(甲申年) 상대리, 대림리, 한림리로

上大(현재의 상대리) 中大(현재 大林里) 下大(현재

분리하여 오늘날까지 불리어 오고 있다.

한림리)로 분리되었다. 서기(西記) 1930年 마두포구(馬頭浦口)(한림매

가문별(家門別) 선조묘(先祖墓)를 보면

립지)주변 주거형성 대림사동(大林沙洞)은 西記

*제주양씨(濟州梁氏) : 시조(始祖)로부터 18世

1947년 한수리에서 대림 사동으로 분리하여 명

달해배묘(達海配墓)가 대림(大林)경내 한단이원(翰

명하였다.

鄲伊員) 천남로경산(川南路境山) 갑좌묘(甲坐墓)

지명으로는 사장밭, 영등당, 솟대왓, 이대못밭,

(고려 충렬왕(高麗 忠烈王) 2년 서기 1276년) 입

이무덤거리, 장석기왓, 붕굴, 통아진밭, 향교왓,

조(入祖) 18世 손거주(孫居住) 조선조(朝鮮朝) 건

흰돌새왓, 뒷동산, 고지동산, 오로콤미, 정월이수

국초(建國初)

덕, 덕지답수덕, 개남내,

*밀양박씨(密陽朴氏) : 제주(濟州) 입도조(入島

삐구물, 소못(소먹이물), 말달림밭, 다근죽전,

祖) 태사공위쟁언부파(太師公緯爭彦孚派) 사세

고몬송이왓, 바량밭, 곤글몽왓, 바게동산, 순두내,

손(四世孫) 구석(龜奭) 묘(墓)는 귀덕리(歸德里)

양지벌레 등이 있다.

3666번지 내대림(內大林)과 귀덕경계(歸德境界) 대림(大林) 현(現) 18세손(世孫) 거주(居住)함. 상기 내용으로 볼 때 고려시대부터 거주 추정 약 700년 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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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항 - 제주산 칼치의 90%가 이곳에서 나온다.

숲이 많다는 多林洞이라는 옛 이름과 함께 선비가 많이 배출되어 "한수풀”이라 불리 운 마을. 북쪽에 한수리의 "톤대섬”과 대림사동을 경계로 옛 "둥근 모살”과 "찌루개깍"과 서쪽으로 "넙적빌래코지”와 "할망물깍” "고도물깍”등 해안을 끼고 있고 서편 에 동명경과 옹포리가 위치하고 남쪽에는 "승개이서 들”을 거쳐서 동명리 진근동이 위치하고 남동쪽에 "뫼머를동산”과 상두거리와 한림다리가 경계가 되어 동쪽에 한림 3리가 위치하고 있다. 풍요로운 바다를 낀 한림항을 중심으로 어업 활동 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청정해역을 중심으로 풍부 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생산되며 푸른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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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002년경 본리에서 서북쪽 1.8km 해상

를 잡고 술을 내어 도와준 한수풀 사람들을 대접

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한 비양도(飛揚島)가

하였는데 이것이 대촌인 대림리 사람들의 비위

형성되니 한라산을 제외한 한림읍 일대가 침수상

를 거스리게 되어 "왜 그 음식을 해변의 너희들

태를 이루어 촌락은 모두 바다속으로 잠기고 말

만 먹느냐"하고 시비가 되어 두 부락이 감정대립

았다고 전해진다.

으로 분향하게 되었는데 이때 제주목사가 입회하

제주도의 전설에 그 당시 침수로 산악(山岳)만 이 남았더라는 설이 전해진다.

여 해결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1979. 3. 2 제남 신문 제주향사기록)

현재 협재, 금릉 해안 모래밭이나 본리 "개창 동네” 모래밭에서 몇 십 년 전까지 인골이 많이

한성동 : 구 우체국 자리에서 서쪽으로 "모래동

발굴되기도 하여 옛날 참상을 입증하고 있다. 그

산”(沙丘)의 능구(陵丘)를 이루고 있는데 이 "모래

이후 몇 십 년이 흘러 새로 이곳에 움막을 지어

동산”에는 숨북이 나무와 잡나무가 무성하여 안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쪽으로 뻗어서 소리질동네라 이름하여 마을이 형

서기 1750년경이 훨씬 전부터 현재의 한림2리

성되었는데 옛날 제일먼저 사람들이 정착하여 집

"안동네”(內洞)에 김해김씨 선조께서 제일 먼저

단으로 마을이 형성되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이곳

입주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당시 대림리에

을 "소리길동네”, "모살밭동네”라 불렀는데 속칭

서 부터 현재 한림1, 2리 일대는 느티나무와 참

외전동이라 불렀었고 현재는 "한성동”이라 부르

나무, 순북이 나무 등으로 우거진 숲이었는데 사

고 있다.

람들이 한, 두 사람 씩 모여 밭을 만들고 곡물의 씨를 뿌려 농사를 짓고 농한기에는 바다에 "태”

문화동 : 지금의 한림파출소자리는 숨북이 나

(때목배)를 만들어 띄우고 고기를 낚아 생계를 유

무와 잡목이 우거진 동산 이였는데 한림항구 쪽

지하였다고 전한다.

으로 모래밭이 있어서 이곳에 "개창동네”라는

구한말시대에 인구가 많지 않을뿐더러 초가가

이름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살았고

군데군데 4, 5가구씩 산재하고 있어서 리행정을

한림항 방파제 구축공사 때에 외지에서 수많은

통합 관리하였는데 현 한림1, 2, 3리의 남쪽에 동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기업체가 날로 증가하여

명리와 서명리가 있고 동쪽에 상대리, 동북쪽에

이제는 항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중대리(현 대림리 일부), 서쪽에 하대리(현 대림 리 일부)등이 있었는데 행정관리자로서 경민장(警

사가동(四街洞) : 한림다리 서쪽부터 속칭 "지

民長)을 두어 위의 5개리를 통할 관리하여 초대

서동산”부근까지 일주도로를 끼어 상점이 한, 두

경민장에 동명리에 거주하는 변좌수라는 분이 역

채씩 정착하기 시작 일제말까지 본리 내에 상점

임하였다는 설이 있다.

은 이곳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었다.

본리가 대림리에서 분향(分鄕)된 이유는 이웃

지금의 한림농협중앙분소 앞 도로에 오일시장

마을인 옹포리 어선이 어느 날 풍파에 밀려 본

이 서기도 하여 상가를 이곳에 집중하여 상거래

리해안에서 파손된 일이 있는데 이때 본리 해안

가 활발하였다. 지금도 일용상품의 구입은 이곳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 파선(破船)된 배의 사람들

에서 대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다. 옛 부터 이곳을

을 온갖 지혜를 모아 구조를 하였는데 그로부터

사가동이라고 불렀다.

며칠 후에 파선된 배에 탔던 사람들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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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동(翰根洞) : 한림초등학교 앞 바다 쪽에

라 불리 운다.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옛날에는 관전밭 동네

이와 같이 본리는 6개동으로 구성되어 농어업

라고 불렀다. 관전이란 옛날 관청에서 관리하는

을 비롯하여 상공업이 종합적인 업종으로 형성되

밭을 말함인데 지금 한림여자중학교 앞쪽에서 한

었으며 도시로서의 발전요소가 충분하다고 본다.

림신용협동조합 옆까지 이다. 인접마을과의 관계 북동(北洞) : 본래는 "둥근모살”이라 불렀고

서기 1948년 4·3사건 당시 상대리, 상명리,

바닷물이 들고 싸는 곳인데 서기 1934년경 한림

금악리, 월림리, 명월리등 산간마을이 소계를 하

항의 방파제를 조성하면서 국고보조와 지방유지

게 되었는데 안전처로 본리에 집중 피난을 오게

및 기업체의 부담으로 일만이천평을 매립하여 북

되어 당시 이장을 위시하여 유지여러분과 이장일

측 물량장을 구축하여 목재점(木材店)과 어업관계

동이 합심하여 구제활동을 하였고 서기 1949년

기업체가 개업하였는데 일제말 대동아전쟁 당시

5월에 좌익집단이 한림파출소를 습격하였을 때도

미군기의 공습으로 완전히 초토화 되었다가 해방

군경과 각기관의 긴밀한 연락을 취하여 큰 피해

이후 다시 재건하여 북동이라 부르고 있고 매일

를 면하였다.

시장이 시설되어 있어서 상거래의 본고장이 되고 있다.

본리는 한림항을 중심으로 공업과 상업, 운송 업 기계수리업등 제반 업종 기업이 설립되어 있 어서 년간 약 600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

문교동(文校洞) : 문교동은 전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 물이 고이는 곳으로 속칭 "물왓”이라 불

는 능력을 갖추어 있어서 인근마을의 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렀는데 서기 1943년도 처음으로 4가구가 정착하

특히 서기 1970년대 매일시장의 개장과 더불

고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더불어 4·3사건의

어 동쪽으로 애월읍 일대의 산간마을과 서쪽으로

이재민이 입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1947년

한경면 일대에 이르기까지 생활권의 중심이 되고

3월에 말 방아간 신축 부지를 물색중에 변태홍

있고 오일장이 서는 날에는 도내 유일의 상거래

씨와 고경호씨가 부지를 희사하여 줌으로써 계원

처가 형성되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옛 어

십삼명(契員 十三名)으로 말방아간 신축이 성사되

른들께서 전해지는 속담은 한림에는 타리에서 전

었다.

입하면 어떠한 사업이라도 성공한다고 전한다. 배타심 없는 서로 돕는 천혜의 마을이다.

1955년 12월 청장년 사십삼명으로 문교동 장 역친목계(葬役親睦契)에 합병하고 1985년 11월 장역친목계에서 공동묘지 2203평을 매입하여 문 교동 장역상조계(葬役相助契)로 규약제정운영(規 約制定運營)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체를 비롯하여 상점들이 들어서서 상가가 형성되었고 아파트가 들어서서 인구가 증 가되고 있을뿐더러 본리의 중심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한림초등학교가 인접하여 있어서 문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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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지리적 교통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 여 각종 사업 및 상가가 발달되어 시골 소도읍의 모습을 갖춘 마을이 다. 인심이 후하여 이곳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 숙박, 음식점, 안내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있다. 한림리는 당초 대림리의 한동네였던 것이 1884년(갑신)에 분향한 후 독립된 마을로 발전해 왔다. 대림리 경에서 지금의 한림리 까지는 지금부터 170년전 까지만 해 도 참나무, 느티나무 등이 무성한 숲이어서 한(큰)수풀동네라고 불리어 오던 것이 나중 대림이나 한림으로 이루어진 연고이다. 이 무렵 지금 한림2리 어귀인 안동네에 김해김씨의 선조가 살았고 상두거리와 밧모슬, 베리골등에도 4~5가구씩이 흩어져 살았었다고 전 한다. 지금의 한림항은 조선시대의 지도에 보면 마두포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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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리의 북동, 서가동, 문교동, 문화동 등 5개동

베리골 : 지금 북제주군보건소 동북쪽 부근(고

을 포함하는 1리와 연동, 명랑동, 내동,남동 등 4

구려 시대의 말로 `베리'는 내, 즉 `냇동네', 어떤

개동을 포함하는 한림3리와 강구리까지 법정마을

분은 이곳 지형이 풍수지리학상 벼루의 모양이기

로 포함하고 있다.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했다.) 물왓동네 : 지금의 문교동, 비만 오면 물이 고

지명 이름을 보면

이던 저지대, 일제시 김창우 면장시절에 물고를

걱답거리 : 거욱대거리, 지금 한림2리 사거리

`신갱이서들' 뒤 시장통으로 돌린 후 1944년께부

동남쪽 냇가, 주차장이 되어 있었음. 방사를 위한

터 집이 들어서기 시작했다한다.

거욱대(방사탑) 3기가 1970년대까지 서있었다 함.

사거리 : 지금 한림단위농협 앞의 네거리, 여기

안동네 : 한림2리 사무소 서쪽동네, 한림리 겨

다리에는 서기 1930년 전까지만 해도 홍예(배곺

어에 제일먼저 사람이 살았던 동네라는데 지금도 수령 350년쯤의 유자나무가 있다.

은 다리)가 놓여있었다. 육거리 : 현재 읍사무소 동쪽의 육거리

냇동네 : 냇가동네

뒷골동네 : 강구리 남쪽, 옛날 사람이 살았던 곳

맞동네 : 남도

고하니 : 고한동, 옛 이름은 알종고실(웃종고실

먼낭골 : "먹낭골”지금의 명랑골, 먼낭(먼나무) 이 많이 있었던 데서 붙은 이름인 듯 갯창동네 : 바닷가 동네 모살동네 : 지금 이시돌 사료공장이 있는 부근, 모래언덕이었던 데서 붙은 이름. 밧모슬 : (전외동)마을의 바깥이었던 데서 붙은 이름. 상두거리 : 상두꾼들을 모았던 데서 붙은 이 름. 지금 우체국 북쪽

은 상대리임) 몰정지 : 지금 한림2리 사무소 동북쪽, 말을 몰아 가두었던 데서 연유한 이름인 듯 묵은장터 : 현재(여정)다방 뒤쪽 부근 일대 (4·3사건 무렵의 시장터로 여기서 많은 민간인 이 처형됐음) 설체, 서체 : 쥐가 많았던 데서 붙은 이름인 듯. 이밖에 북동, 남동, 한근동, 한성동, 연동, 문화 동, 문교동, 사가동 등의 최근에 지어진 동네 이 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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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리에서 한라산 쪽으로 약 2㎞ 들어간 평 지에 위치해 있는 전형적인 전원마을로서 아직도

술일당(戌日堂) = 할망, 하르방당(포구, 개당 = 할망당신)을 나타낸다.

4ㆍ3사건 때 축조된 성터가 보이며, 마을 모퉁이

산육신당(産育神堂) = 매월 7일과 17일 또한

모퉁이마다에는 오래된 팽나무들이 정자와 함께

27일에 제를 지내는 것은 칠일당(七日堂)이라 하

서있고 마을주변에는 소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소

여 어린이 양육을 돕는 신이며 연등당 또는 영등

나무 밭이 있어 제주의 농촌과는 다른 풍치를 풍

당은 매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바다의 신(용

겨주고 있다.

왕신)을 섬기는 제사로 현재 대림리 사동(沙洞)을

또한 집들 주위에는 오래된 유자나무들이 많

중심으로 한수, 수원, 귀덕리의 주관하에 일명

이 심어져 있으며 지금은 많이 베어져 버렸지만

"양전”이라는 제물비를 거출하여 영등굿을 거행

정귤(감귤의 일종)이 많았던 마을. 범죄 없는 마

하였다.

을. 고향과 같이 따사로운 정을 느낄 수 있는 마 을이다. 마을 역사는 한림1리, 한림2리 편에서 기술이

또한 상명리의 느지리 겐름당은 축일신(丑日 神. 할망당)이며, 일명 금악계(今岳係) 신화(神話) 라 불리워 왔다.

되었으므로 한림읍의 민속 신앙인 당(堂)을 소개

금악계(今岳係) 신화(神話)는 강구리(江龜里) 당

한다. 한림읍 지역의 당(堂) 이름이 거의 축일당

신(堂神)인 종고실 고단잇 당(堂이) 있고 명월리

(丑日堂), 오일당(午日堂), 술일당(戌日堂)이 대부

(明月里)의 하원당<축일당(하르방당)>이 있으며

분이다.

귀덕리(歸德里)의 할망당과 금능리(金陵里)의 축

축(丑), 오(午), 술(戌)의 신명(神名)은 축일당(丑日堂) = 하르방당(소의 수호신)을 오일당(五日堂) = 할망당(말의 수호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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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향당(丑日本鄕堂. 할망당) 등이 있다.


한림리에서 남쪽으로 3㎞, 귀덕3리에서 남서쪽

광활한 관계로 이 마을을 3개리로 분할하여 상대

으로 1㎞, 동명리 한천동과는 바로 이웃해있으면

(上大), 중대(中大-현 대림리), 하대(下大-현 한림

서도 목거리를 지나면 낯설게 느껴진다. 굴곡 깊

리)로 분리하였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은 한라산의 지선인 천아악도 남쪽에 위치해 있

이 마을의 설촌은 조선조 말엽 병자호란 무렵

고 동북쪽 멀리에는 도노미 오름이 누은 듯이 있

에 이 마을 "종구실”로 와서 정착한 인동장씨의

어 드넓은 초지가 망망대해처럼 차리고 앉아 있

선조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후 서쪽동네인 못거

지만 구릉처럼 보이는 마을이다. 79세대에 234

리(池港洞)에 제주양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명의 인구를 가진 자그마한 중산간의 촌락이지만

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장씨는 "종구실”장씨라는

한림 16절경중의 하나인 상대과원(上大果園)이라

계파를 이루어 이 마을에서만 18∼19대를 살아

하여 옛 부터 감귤재배가 유명한 곳이다.

오고 있으며 더러는 협재(挾才)와 곽지(郭支)등으

못거리, 돔방굴등 구석기 인류들이 혈거생활을

로 흩어져 살고 있다.

한 것으로 추정되는 근거들이 가끔 발견되기는

이 마을은 한때 소귀리(召貴里), 대촌리(大村

하나 언제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는지는 기록이

里)로 불리운 적도 있었으며 마을이 커지자 세마

없는 관계로 확실하지 않다.

을로 나뉘었는데 현재의 대림리인 중대(中大)와

서기 1636∼1637(인조 14~15)년에 일어난 병

한림리인 하대(下大)가 그 마을들이며 상대만 현

자호란의 와중에 마을 동쪽에 인동장씨가 거주를

상태로 남아있다. 4·3사건 이전 이 마을은 인

시작하고 마을 서쪽에 제주양씨가 거주를 시작하

근에 무려 14개 동네가 흩어져 있었으나 거의가

므로 마을이 설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

폐동되고 그 후에 종구실, 못거리, 하동등으로 합

후 자손이 번창하여 대 촌락을 이루니 마을 이름

쳐져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대촌리(大村里)로 변경되었다가 마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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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리에서 남쪽으로 1㎞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동남쪽에는 한림3 리, 남쪽에는 상대리, 서쪽에는 명월리 하동이 접해 있으며 88세대에 인구 316명인 자그마한 마을로서 축산, 감귤, 양돈 및 특용작물의 재배로 많은 소득과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소박하고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었고, 깨끗한 마을 안길과 마을회관 앞에 심어 져 있는 수령이 오래된 팽나무는 시골정취를 한결 높여주고 있다. 강구리((江中有龜) 江龜里) - 일심으로 협동하는 훈훈한 정이 있고 물 가운데 거북이다. 오랜 역사 유적 유래가 없는 대신 수 백년 마을을 지켜주는 할망당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알 품은 닭처럼 부녀자들 마음이 너그럽고, 바람이 불 어주지 않아도 향내가 전역에 퍼져 20, 30대 젊은 세대의 입주가 날로 늘 어나고 있는 마을이다. 서기 1948년 4·3사건으로 시국은 매우 혼란속에 처하였고 좌익계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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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폭도들은 1948년 5.10선거를 방해하려고 수

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을 뿐이다.

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5.10 선거 결행을

그 후 이 마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일

주장하는 양용운 가족 5명(남자 4명 여자 1명)은

제말기에 이 마을에 도로가 개설된 서기 1937년

무장폭도들에게 산으로 끌려가 처참하게 학살당

이후가 되겠으며 그 다음해인 서기 1938년 양운

하는(학살장소 : 한림읍 상대리 속창 도찌물) 비운

용(梁雲龍)이란 사람이 한림3리로 부터 가족을 데

을 맞게 되고 이때 학살당한 4구의 시체는 무장

리고 이 마을 189번지에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

폭도들에 의하여 불태워 소각당하는 참혹한 현상

서기 1940년부터 1945년 해방시기까지의 가

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 마을 전

구수는 마을 설촌자 양용운외 15가구에 불과하

가구는 해안으로 소개하기에 이르매 이 마을은

였으며 당시 입주자는 고성관(高成官), 고수천(高

다시 한번 폐촌이 되는 설움을 간직해야 했다.

洙千), 고기행(高己行), 고상학(高祥鶴), 고성주(高

서기 1953년 4·3사건이 종식되고 마을이 정상

成柱), 양재길(梁在吉), 양계백(梁繼伯), 양명식(梁

적으로 발전되면서 마을 가구가 50여호 이상이 형

明植), 김경수(金景壽), 장병호(張丙浩), 장병옥(張

성되면서 4개 반으로 편성되었으며 서기 1962년

柄玉), 이영팔(李永八), 강순도(姜順道) 등이었으며

도에는 4.3사건 복구주택 10여동을 배정받아 집을

일개 반(班)을 형성하고, 한림2리에 예속되어 제

건축함으로써 마을 호수는 60여 호로 불어났으며

반 행정 지시를 받았었다.

그 후 현재까지 가구 수가 93호로 늘어났다.

서기 1964년 본리의 이영선(李玲璇)씨를 대표

문화시설을 보면 서기 1964년에 상수도 시설

로하여 북제주군에 건의하여 동년 4월 10일부터

이 완비 되었으며 서기 1966년에는 전기 시설이

본리를 강구리로 개명하게 됨에 따라 서기 1938

완비되었으며 서기 1967년 이 마을 이영선(=현

년부터 서기 1964년까지 만 26년간의 한림2리의

새마을 운동 중앙본부 제주도 지부장)씨댁에 전

예속기간을 마감하였다.

화가 들어오면서 통신시설의 시효를 마련하기도

성씨분포를 보면 인동장씨(仁同張氏)가 제일 많으며 다음은 제주고씨(濟州高氏), 김해김씨(金

하였다. 이 마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중

海金氏) 순이며 마을별 입주현황을 보면 인접해

엽 이 마을 197번지에 위치한 강구못(江龜池)부

있는 상대리 출신이 가장 많고 동명리, 명월리,

근 속칭 "까마귀 빌레”에 허운대라는 부자가 살

금악리, 광평리, 저지리, 어음리, 한림리, 한림3리,

았다고 전하나 그 자손이 이어지지 못하여 폐촌

상천리, 전라남도 해남 순으로 되어있다.

서울한림리 향우회 1. 발기인 모임 : 2001. 2. 16 2. 조

직 : 총 51명으로 임원을 조직하고, 한림리 출신 전체를 일반회원으로 구성

3. 역 대 회 장 : 1기 회장 양동교(2002.11.12 - 2005.10.20), 2기 회장 홍영기(2005.10.21 - 현재 ) 4. 활 동 상 황 : 가. 정기총회 : 매년 1회 3월에 개최 - 회장이 소집 나. 임원회, 운영위원회에 필요시 소집 다. 정기총회 외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가을에 모임 1회 가져 년2회 친목을 다짐 *서울한림리 향우회는 한림1리, 한림2리, 한림3리, 강구리를 포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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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지역의 상수원이 위치하고 있을 만큼 깨끗한 식수를 품고 있는 마을로서, 과거 "수류천”, "(水流川)”이라 불리 울 만큼 샘이 풍부할 뿐 아 니라, 한림항 주변에 위치하여 풍부한 해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간으로 는 귤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마을이다. 동명리는 당초 명월리에 속해 있었는데 1861년(철종 2년)에 독립하여 동명리가 되었다. 동명리가 독립하기 이전 명월리는 웃명월, 동명월, 서명 월 등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그 후 웃명월은 지금의 상명리, 서명월은 명 월리, 동명월은 지금처럼 동명리로 바뀌었다. 이 마을의 특징은 과거「수류천(水流川)」이라고 불리울 만큼 북제주군 관내에서 샘이 풍부했다. 일명 마구수(馬口水)라고도 부르는 쌍계수(雙溪 水)를 이용, 오래전부터 동명답(東明沓)이라는 논밭을 조성하였으며 일제 시 한때는 이물로 수산물 통조림과 제빙까지도 한 적이 있다. 역사적으로 동명리는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일대 제주 서부지역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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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육, 국방의 중심지였다.

다. 즉 삼별초군이 1271년 5월 진도에서 패망하

서기 1300년 고려 충렬왕 26년에 제주에 동서

여 김통정의 인솔로 제주에 들어와 귀일촌 항파

현을 설치하였을 때 현의 중심지였고 서기 1608

두리에 본거지를 두자 삼별초군의 좌익으로 중요

년(선조 41년) 현촌제(縣村制)를 폐하고 방리가

한 역할을 하였다.

설치되자 동명리는 우면(右面-지금의 한림읍 한

서기 1273년(원종 14년) 4월 28일 김방경(金

경면 애월읍) 소재지가 되고 면장 직제로써는 도

方慶) 흔도( 都) 홍다구(洪茶丘)등이 고려군 6,400

약정이었다가 그 후 풍헌(風憲)이라 불렀다.

몽고군 2,400 한군 2,400여명 등 합계 일만여명

처음에는 풍헌자택에서 집무하였으나 면장제

의 군사와 전함 160척을 이끌고 중좌우군으로 편

가 설치되자 명월성내의 사환곡창일부를 면사무

성하여 삼별초군을 삼면 공격할 때 비양도에 상

소로 사용하였다.

륙하여 명월을 공격하게 되자 명월진의 삼별초군

서기 1879년 우면이 신우면(新右面 - 현 애월

은 항파두리성과 함께 최후를 맞게 되었다. 명월

읍)과 구우면(舊右面 - 현 한림읍과 한경면)으로

진은 이 기간 동안 고려무인의 자주독립성을 선

분리됨에 따라 동명리는 제주서부지역 행정의 중

양하고 대몽항쟁의 중심지였다고 할 수 있다.

심지였다. 서기 1945년(인종원년) 목사 박형수(朴亨秀)가

서기 1237년(고려원종 14년) 윤유월부터 몽고 측 탐라국 초토사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명월성(明月城) 서쪽에 월계정사(月溪精舍)를 건

그 후 몽고는 목마장을 설치하고 목자(목호)를

립하여 서학이라 하였으니 동학인 김녕정사(金

배치하였는데 고려공민왕 23년(서기 1374년) 원

寧精舍)와 동서상응의 주요교육기관이었다. 서기

의 목자들이 난을 일으켰을 때 당대의의 명장 최

1831년(순조 31년)에 목사 이예정(李禮廷)이 지

영장군이 이들을 토벌코자 전함 314척과 군사 이

방교육기관이 세화리(細花里의) 좌학당(左學堂)과

만오천명을 이끌고 명월포(독포)로 상륙하였고 목

함께 우학당(右學堂)을 건립하였다.

자(牧子)들이 삼천여 기마병으로 이 포구에서 항

한일합방 이후인 서기 1914년 개량학당인 4년 제 보명숙(普明熟 - 사숙장 임창현 면장)을 명월

거하자 이를 격파하고 목자들을 토벌한 후 이곳 으로 다시 귀환하였다.

성내 보제실옥(普齊室屋에) 설립하여 운영하여 오

선조25년(1592년) 임진왜란 때 명월진을 석축

다가 서기 1921년 구우면 보통학교로 개칭되고

으로 개축하고 해변에 보(堡)를 쌓았으니 더욱 견

이어 서기 1929년 동명리 2176-1번지외 16필지

고한 요새지가 되었으며 서기 1800년경 수군총

에 구우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되자 사립 구우

감(현 해군경비사령관)이 주재하는 등 제주에 있

면 보통학교는 해체되고 구우면 공립보통학교는

어 가장 중요한 요새지로 평가되었다.

서기 1934년 7월 32일 한림리(翰林里)로 이설 할 때까지 제주 서부지역의 교육 중심의 요람이었다.

동네로는 남문동(南門洞), 문수동(汶水洞), 한천 동(한샘이), 진근동(鎭近洞)이 있다.

삼별초군이 강화도에서 저항하여 1270년 (고 려원종 11년) 8월 19일 진도에 입도한 이후에 11 월 삼별초의 별장 이문경(李文京)이 명월포에 상 륙하여 (현 동명리 2260,2261, 2256번지) 명월진 을 점거하고 이듬해 김용정(金湧精)장군이 제주에 들어오게 되자 삼별초군 본영에 들어가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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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명리 향우회 연혁 초대 회장단

4대 회장단

직책

이름

기간

직책

이름

기간

회장

양돈수

1992.05.30 ~ 1996.03.22

회장

조병철

2006.03.02 ~ 2009.02.15

총무

양재창

1992.05.30 ~ 1996.03.22

총무

양경환

2006.03.02 ~ 2009.02.15

2대 회장단

현 회장단

직책

이름

기간

직책

이름

기간

회장

양재영

1996.03.23 ~ 2004.02.15

회장

양경환

2009.02.16 ~ 현재

변영익

1996.03.23 ~ 1997.12.17

총무

양제성

2009.02.16 ~ 현재

양경환

1997.12.18 ~ 2004.02.16

직책

이름

기간

회장

양부봉

2004.02.17 ~ 2006.03.01

총무

양경환

2004.02.17 ~ 2006.03.01

총무

3대 회장단

명월성지 (지방천연기념물 29호, 심상현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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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팽나무군락지 (지방천연기념물 19호, 심상현님 제공)

제주서부의 중심지로 중산간에 위치한 마을로 북 쪽을 향하여 한림 앞 바다가 시야에 들어서면서 서 쪽을 향하면 비양도가 운치 있게 나타나고 한림공원 과 조각공원 그리고 협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는 마 을이다. 동쪽에 멀리 한라산이 솟아있고, 남쪽으로 오름과 숲으로 둘려있는 산세가 수려한 곳이다. 특히 마을 어 귀에는 국내 최대의 400~500년 된 팽나무 군락지, 명 월성지와 명월대가 지방문화재로 잘 보존되어 있다. 명월리는 옛날 선비의 얼을 지금도 이어가는 문화 마을로서, 범죄 없는 마을, 장수마을, 물 좋고 공기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밝을 明 달 月 명월. 밝고 명랑한 사람들이 사는 소박하고 전원적인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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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리가 분리되기 이전에는 현재의 상명리, 동명리, 금악리를 포함한 마을이었다. 명월리의

오랜 세월을 통한 제주서부의 행정 중심지 였던 것이다.

설촌유래에 대해서는 김영돈(제대교수 1977) 민

명월은 교육문화의 본산이었다. 일찍이 인종

속촌 지정보존에 따른 지정대상 촌락개요 및 보

원년(1545)에는 목사 박형수(朴亨秀)가 벽지 자제

존방안에 다음과 같이 채록되어 있다.

의 교육을 위하여 명월성 서쪽에 월계정사를 건

명월성내에는 500년 전 제주고씨(濟州高氏)가

립(월계정사 명월성 서쪽)하여 서학이라 했었으니

거주하였으며 다음 진주진씨(晋州秦氏)가 지금의

이는 김녕포구 위에 건립된 김녕정사와 아울러

명월하동에 처음으로 입주하였다고 전승되고 있다.

동서상응의 주요교육기관이었다.

잇달아 16세기 후반에 군위오씨(軍威吳氏)가

이 월계정사에서는 그 근처에 거주하는 자제들

아라리(我羅里)에서 중동(中洞)으로 입주하여 명

을 모아 교육시켰는데 교사는 고을사람 중에서 학

월리의 주성을 이룩하게 되었다.

문이 뛰어난 자를 가려 사장(師長)으로 삼았었다.

진주진씨(晋州秦氏)가 이미 터전을 마련한 곳

또한 서기 1831년(순조 31년)에는 지방자제 교

이 하동이요 군위오씨(軍威吳氏)가 새로 설촌한

육기관인 우학당이 명월리에 세워졌으니 이는 세

곳이 중동이니 지금의 명월리는 하동, 중동, 상동

화리의 좌학당과 함께 목사 이예정이 건립했던

으로 잇달아 마을이 형성된 것이다.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또한 17세기 초에는 각 성씨가

시대의 변천과 현대식 학교 교육제도의 시행에

명월리에 정주해 옴으로써 대현촌이 이룩되었다

따라 서기 1914년에 수업년한 4년제인 보명숙(사

고 한다.

숙장 임창현 : 당시 구우면장)이라는 개량서당이

서기 1300년 고려 충렬왕 26년에 제주에 동

명월성내 서재실옥에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서기

서현을 설치하였을 때 명월현이 되었는데 서기

1921년 사립 구우면 보통학교로 개칭되고 이어

1608년에는 현촌제를 폐지하고 방리제가 설치되

서기 1923년 구우공립보통학교(현 한림초등학교)

자 명월은 우면(지금의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

가 설립 인가되니 사립구우면 보통학교는 발전적

소재지가 되고 면장직제로서는 명월도약정이었다

으로 해체되었다.

가 그 후 명월풍헌(현 읍장직위)으로 바꾸어 졌다.

구우공립보통학교는 명월리에서 개교하여 10여

17세기 초(서기 1623년) 금이악(현 금악)이 분

년이 지난 서기 1934년 7월 20일에 한림리(현 위

리되어 나갔으며 18세기초(서기 1732년) 독포(독

치)로 이설 하였으나 근래까지 명월리는 이 일대

개 : 현 옹포리)가 분리되었다.

교육문화의 본산으로서 찬연(燦然)했던 것이다.

서기 1879년에는 우면이 신우면(현 애월읍)과

삼별초란 때 삼별초군이 진도로 본거지를 옮겨

구우면(현 한림읍과 한경면)으로 분할됨에 따라

여몽연합군과 공방전을 벌이던 고려 원종 11년

명월은 구우면 소재지가 되었다.

(1270 11월 삼별초의 위장 이문경이 명월포에 상

풍헌시대에는 풍헌자택에서 집무하다가 면장

륙하여 관군과 싸워 이겨 제압함을 기점으로 하

제로 바꾸어지게 되자 명월성내의 사환곡창 일부

여 명월진의 기능이 두드러져 일찍부터 군사요새

를 면사무소로 썼었다.

지로 군림하였다.

서기 1928년 임창현 면장이 면사무소를 옹포

공민왕 23년(1374년) 원의 목자들이 난을 일으

리로 이전하였으며 또한 서기 1936년에는 김창

켰을 때 당대의 명장 최영장군이 이들을 토벌코자

우 면장이 한림리로 옮겼으니 명월리는 사실상

전함 314척과 군사 2만 5천명을 이끌고 명월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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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하였고 목자들이 3천여 기마병으로 이 포구에

었다. 노동복으로는 애용된 갈옷은 목금복(木錦

서 항거하자 대군이 진격하여 패주(敗走)하는 목자

服)에 생감을 빚어 감물을 들여 갈황색으로 만든

들을 토벌한 후 이곳으로 다시 귀환하였다.

옷인데 비로 외관상으로는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명월진성을 석축 으로 개축하고 또 연변에 배가 닿을 수 있는 곳

없으나 남녀가 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땀이 묻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에 보를 다 쌓았으니 더욱 견고한 요새지가 되었

식량작물로는 수도(水稻), 육도(陸稻), 관맥, 맥

으며 서기 1800년경에는 수군총감(현 해군경비

주맥, 대두, 고구마 등을 주로 재배했다. 수도의

사령관)이 주재 하였던 일도 있어 이곳은 제주에

생산량은 전체 생산량의 5% 정도에 불과하여 백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새가 되는 곳이었다.

미는 관혼상제 때 특별한 경우에 한하여 소비되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정치사회 교육뿐 아니라 우리의 경제를 지배하고 그들의 식량정책은 우리 의 농촌을 비참하게 했다. 서기 1937년 중·일 전쟁이 일어난 뒤로는 우 리에 대한 국정이 더욱 심하여 전시동원태세를

고 잡곡을 주식으로 했다. 관맥은 주 작물로써 생산량은 식량작물 전체량 의 50%를 넘겨 주식량이 되었으며 광복 전 일제 시기에는 작물의 강제공출로 식량사정이 좋지 않 아 고생하기도 했다.

강요하고 창씨제도라는 괴이한 제도까지 마련하

옛 교육인 유교교육을 살펴보면 일찍이 인종원

여 우리의 성명조차 지니지 못하게 하고, 모든

년에 목사 임형수목사가 명월성 서쪽에 월계정사

생활을 그들의 침략전쟁을 위하여 희생하였다.

를 건립하여 벽지자제를 교육시켰는데 교사는 고

강제적 징병제에 농민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곡

을 사람 중에서 학문에 뛰어난 자를 가려 수장으

물의 강제공출이 무자비하게 시행되었으니 농촌

로 삼았다. 또한 순조 31년(1831년)에는 지방자

생활은 빈궁해 질 수밖에 없었다.

제 교육기관인 우학당을 세화리의 좌학당과 함께

명월리와 동명리의 행정단위 구역은 광복이전

명월리에 건립하여 운영케 한바 있고 고을에서

과 지금하고 달라진 곳이 없다. 인구수에 대한

학문이 뛰어난 사람 가운데는 자택에 글방을 두

당시의 자료가 없어 인구수를 밝힐 수는 없으나

어 지방자제의 교육에 힘쓴 분도 많은바 특히 월

명월리는 오씨, 강씨, 김씨, 양씨, 홍씨, 진씨, 고

헌 오인호 향교 훈장의 교학 활동은 유명하다.

씨 등이 주성(主姓)이고 동명리는 양씨, 김씨, 변

명월지 수군만호 시대에는 명월성내에 서재실

씨, 강씨, 문씨가 주성을 이루고 있는데 명월리와

을 설치하여 이 지방 유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

동명리는 약 70년 전까지 제주도 서부지역의 교

였으며 현대식 교육제도의 시행에 따라 1914년

육문화의 중심지였으니 주민들의 의식 속에는 언

에 보명숙(개량서당)이 설치되었는데 1921년에

제나 반촌(班村)이라는 긍지를 갖고 생활하였다.

구좌면 사립보통학교로 개칭되었다.

집집마다 물레가 있어서 솜으로 실을 만들고

1923년에 사립보통학교가 해체되면서 구우공

베틀로 무명 옷감을 짜서 옷을 만들어 대부분 자

립보통학교가 동소에서 개교를 보았으나 1934년

급자족했다. 평상복으로는 고장중이, 소중기, 단

7월 한림리로 학교가 이설됨을 끝으로 광복 후

중기, 소개저골, 적삼을 입었는데 무명옷(목금복)

인 1955년 7월 23일 한림초등학교 명월분교장이

이다. 외출복 또는 예복으로는 치마저고리, 두루

개교될 때까지 현 명월교 학구 내에는 공교육기

막, 관디, 장옷 등이 있었고 노동복으로는 갈중

관이 없었다. 이러한 사정으로 명월교 학구 출신

이, 굴중이, 갈적삼이 있었는데 평상복으로도 입

자제들은 한림초등학교로 취학하여 원거리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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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게 되고 조국이 광복 될 때까지 황국신민의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피해는 막대했으나

서가와 일본 신사참배 등을 강요받았으며 우리글

역사적 불운과 무질서의 와중에서도 주민들은 온

과 우리역사교육이 금지된 가운데 우리말 사용도

갖 어려움을 내핍과 인내로 꿋꿋이 버티어 나갔

자유롭게 할 수 없었다.

으며 1949년에는 마을 복구 재건사업이 시작되

서기 1948녀 4월 3일 4·3사건 발생을 중산간

었는데 재건사업이 시작되는 초기에는 벽과 지붕

부락에 대한 치안이 어려워지자 명월리 상·중·

만이 있는 가건물에서 한때 집단생활을 면치 못

하동과 동명리의 문수동, 한천동, 남문동 주민들

하는 고생을 겪기도 했다.

은 군작전상의 필요에 의하여 한림리와 옹포리로

명월리는 3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납동

소개되고 명월리 상동 등 일부 부락가옥은 소실

네라고 불리는 하동과 넓게인 중동, 괴수풀이라

되어 부락은 폐허가 되었다.

는 상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재경명월리향우회 우리 향우회는 안양, 수원지역으로 상경하여 생활하 던 어른들 몇 명이서 경조사를 돌아보는 등 친목을 유지 하고 있었는데, `이럴게 아니고' 향우회를 결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서울지역과 인근 인천, 의정부 등지에 거 주 하시던 명월리 출신 어르신들이 1976년 추석 때 모 임 을 하면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1977년 음력 설 때에는 모임 명칭을 제명회(濟明會) 라 하여 회칙을 제정하고 매년 음력설과 추석에 정기적 으로 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명문화 하면서 명실상부한 향우회로 탄생 하였습니다. 이때 회원 수는 19명이었습 니다. 지금은 그분들 중 돌아가신 분이 절반이나 되니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현재는 회원 수 80여 명이 넘는 모임으로 팽창 하였 으며 매년 4월과 10월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있습 니다. 회원의 노령화를 막고 2세 회원 발굴을 위하여 2000년부터는 젊은 회원 결혼식 때 참석하여 축하하여 주고 자녀가 출생하거나 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축하 금을 지원하는 등하여 상부상조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 역대 회장 명단 : 고 오원국, 고 오산수, 고 오택규, 강상헌,

세대 간 단절 없는 활성화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

오용수, 오동수, 고 양태운, 고 오영화, 양영헌, 홍경수, 오성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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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리 정낭 - 대문없는 마을

한림읍사무소에서 남쪽으로 약 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서 한림 16절경중의 하나인 상 명망봉(上明望峰)(망오름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 의 장관)으로 알려진 마을이다. 마을 주변에는 밝은 오름, 느지오름 등 오름이 있어 아름답고, 특히 느 지리 오름 정상에서 일몰시 석양에 비치는 아름다운 장관은 일품이다. 마을의 설촌 당시는 자연마을인 동동, 중동, 서 동, 하동 등 4개 동으로 형성되었었으나 제주 4.3사 건의 발생으로 마을은 폐허가 되었다. 주민은 해안 마을로 소개를 하여 피눈물 나는 피난생활을 하다 가 1949년 봄에 당국으로부터 재건하기 위한 거주지 가 명월리 상동으로 허가지정 받고서 집단주택을 짓 고 거주했다. 다음해인 1950년도 고향인 본리에 새 롭게 마을을 재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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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단결하여 마을 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총

낭'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집 입구의 양쪽

력을 기울였다. 재건된 후 1953년도 행정구역 폐

에 구멍을 뚫은 돌(정주석)이나 나무를 세우고 나

합 시 하동의 월림리로 편입되었으며, 현재 자연

무(정낭)를 가로로 걸쳐 놓은 것이다. 나무의 개

마을은 동동, 중동, 서동, 조성동 등 4개동이 형

수에 따라 집에 사람이 있고 없음을 알리는 대문

성되어 있으며 동동에는 사장밭이 있는데 이곳은

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소와 말의 출입을 방지하

옛날 수사들이 활을 쏘던 훈련장이 있었으며, 조

기 위해 설치되었다. 정낭 3개가 모두 걸쳐있으

성동은 35년전 주민 일부가 비옥한 농토 따라 유

면 집 주인이 멀리 가서 며칠이 지나서야 돌아온

채, 고구마, 보리, 조 및 약간의 축산으로 의식주

다는 것을 뜻한다.

를 해결하였으나 1980년 이후에는 감귤과 축산 을 주로 생활하고 있다. 이 마을이 설촌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80여 년 조선조인 서기 1794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고을 풍토는 별다른 구역으로 모든 것 하 나하나가 놀랍고 해괴하게 느껴진다…』김정(金 淨)의 제주풍토록(濟州風土錄)은 이렇게 시작된다. 비단 김정의 풍토록 뿐 아니고 제주를 다녀간 대

지금은 금악 지경인 "갯머리오름 서쪽 참생이

부분의 학자들의 기행문에도 제주가 내륙지방과

터”에 강응선(姜應善 - 진주강씨 강철의 사대손)

는 다른 풍토, 풍속을 지니고 있다는 기록들을 볼

이 애월읍 수산리로부터 이주해와 터를 마련하고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與地勝覽)에

살았다는데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고 그후 본

는『풍토가 특수하고 민속이 다르며 군졸은 사납

리에 남양홍씨(南陽洪氏), 제주고씨(濟州高氏), 제

고 백성들은 어리석다』고 기록하고 있다. 탐라지

주양씨(濟州梁氏), 경주김씨(慶州金氏), 김해김씨

(耽羅志)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지(地志)에서도 같

(金海金氏), 밀양박씨(密陽朴氏) 등이 이주해 와서

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옛 기록들에서 볼

살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수 있듯이 과거 제주의 풍토, 풍속이 우리나라 내

상명리는 대문이 없는 정낭 마을과 태극기를

륙지방과는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

항상 계양하는 마을로 유명한데 정낭에 대해서

50년 전만해도 섬 밖의 사람이 제주를 보면 여느

소개한다.

지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풍토와 만나고

제주 전통민가에는 대문이 없다. 그 대신 `정

신비한 눈으로 비쳐 졌을 게 분명하다.

상명리 향우회 취지 - 회원과 가족 상호간의 친목과 상부상조에 힘쓰며 고향 발전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는 모임으로 향토인으로서 맥을 같이하여 회원간의 우호를 증진 시키는데 그 목적을 둔다. 연혁 - 1978년 3월 향우회 발기인 모임(김수전, 고림호, 홍기봉, 홍행남, 장창영) - 1978년 10월 경기도 성남에서 정식 향우회 발족, 초대회장 김수전, 부회장 고림호, 총무 홍행남 - 향우회가 발족되고 중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수전, 고림호, 홍기봉, 홍일남, 홍행남 등 회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우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면서 현재까지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는 남자 21명, 여자 15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회원들 애경사 및 고향에 어버이날 행사 찬조 읍민체육대회, 도민체육대회 참석 등 회원님들의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음. 62


한림리에서 약 6㎞떨어진 중산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월리에서 시작된 도로가 여유 있게 포장되어 마을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어 새로운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마을이다. 오름 들로 둘러싸인 분지로 기름진 옥토를 가진 평화로운 전원마을로서 한림 16절경중의 하나인 "월림채원"이라 명명할 정도의 제주 유채가 넓게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감귤밭으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오름과 감귤밭이 한데 어우러져 전형적인 제주 농촌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마을 설촌이 270년 정도로써 금능리, 상명리, 동명리, 명월리에서 시작 된 길들이 여유 있게 포장되어 마을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한림읍 중산 간 서남쪽 마을이 중요한 요충지로 발돋움하는 마을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 마을 동북쪽에는 226m 높이의 "느지리오름" 서북쪽에는 106m 높 이인 "정월오름" 그리고 남쪽에는 표고 238m인 "저지오름"에 포근히 감 싸여 있는 분지로써 기름진 옥토 약 204ha의 경지면적을 가진 평화로운

63


전원마을로 옛 지명이 `음부리(音富里)'라 함은 기

취학하고 있다.

름진 옥토와 부자가 많다는데서 연유된 것이라

당초에는 식수 때문에 그 후에는 농토 때문에

전하는 마을 노인들의 말처럼 이 마을은 전에는

최근에 와서는 자녀교육 때문에 리민들이 자꾸

한림 16절경중의 하나인 "월림채원”이라 명명할

이주를 하고 있다고 뜻이 있는 마을 사람들은 아

정도로 제주특산 유채의 주산지였으나 지금은 감

쉬워하고 있다.

귤을 주업으로 하여 생활해가는 부유한 마을의 하나이다.

1960년부터 불기 시작한 감귤의 붐은 이 마을 에도 예외 없이 찾아들어 "노승원” 일부지역에

지금으로부터 약 270여년전에 고의방(高議方)

서 감귤나무를 심기 시작한 후 전 마을에 걸쳐

씨 일가가 사냥을 하기 위해 입주함으로써 마을

감귤나무 식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당시 마을

설촌이 시작되었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도 마을

이 집성촌을 이루던 문, 조, 부, 변, 김씨 등이 선

중심의 "물거리질” 주변에는 2∼3백년 묵은 팽

두에서 나무를 심기 시작하자 타 지역에서 온 사

나무들이 당시의 설촌 연대를 말하여 주듯 조용

람인 오씨, 박씨 등도 덩달아 협조하여 감귤하면

히 서있다.

월림리라 칭할 정도로 한림읍 지역에서는 대단

그 후 수년 후에 변씨가 또 10여년이 흐른 후

한 감귤원이 조성되어 나갔다. 당시 월림리는 월

본(本이) 김해인 여(汝)록씨 5형제가 입주하여 7

림리 감귤조성단지라 부를 정도로 감귤원이 팽창

∼8대를 살아오고 있으며 그후 경주이별장(慶州

되어 나가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감귤원 조성과

李別長)형제, 남양홍씨, 덕원현씨, 한양조씨, 탐라

더불어 문화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

부씨 그리고 문씨들이 들어와 4∼5대를 살며 차

도 가설과 전기가설 그리고 전화 가설 등이 차례

츰 큰 마을로 형성되어 왔다.

로 이루어 졌으며 현재 마을 사람들 90%가 감귤

제주의 비극인 제주 4.3사건이 발발되면서 마 을, 리면 전체가 해안부락으로 소개해야 했으 며 4.3사건의 종결과 더불어 마을이 재건 된 이 마을은 서기 1969년 수도가 시설되기 전까지는 "소롱물”, "앞동산물” 등 봉천수에 의존하여 생 활용수로 사용하였는데 제주특유의 화산구토인 중산간 마을로써 물의 어려움이 다른 마을에 비 해 어려운 지역의 하나로 가뭄이 심할 때는 소방 차로 급수를 하기도 했다. 마을 주변 옥토인 "논쟁이들”, "마수흘” 등은 과거 곡창지대였으나 서기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감귤재배 붐으로 인하여 지금은 전농토가 감귤원 으로 변하여 현재 이 마을은 사실상 부자의 마을 로 옛 이름을 간직한 채 전 리민이 살아가고 있다. 이 마을에는 조선조에 송재두 선생 등이 서당 을 열어 후진을 가르쳤으며 그 이후에는 마을세 때문에 서기 1962년도 이후에는 저지초등학교에

64

원을 경영하면서 "음부리”인답게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현재 이 마을은 예술인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예술가 들이 이주하여 살고 있다.


금오름 - 오름 탐방객과 행글라이더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

제주도의 중앙부에 있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주위 에 360여개의 크고 작은 기생화산이 곳곳에 있다. 한라산은 사방둘레가 완만한 경사로 내려왔으며 평 야도 남북 양쪽보다 동서 양쪽이 더 넓으며 특히 금 악리는 한라산 서남쪽 해안과 산록지대 사이에 펼쳐 있는 광활한 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라산 서쪽 정상에 올라서서 서쪽 방향을 살펴보 면 바다에 떠있는 듯 한 비양도가 보이며 그 안쪽으 로 넓은 들판에 배부른 암소가 누워있는 형태의 큰 산이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금악봉(琴岳峯)이며 이 금악봉 주변의 넓은 평야는 한라산 서쪽지대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넓고 비옥한 지대에 위치해 있다. 금악봉을 중심으로 정물오름, 누운오름, 세미소오 름 등이 금악봉을 호위하고 좌우에는 들어가고 나아 가는 나지막한 동산들이 펼쳐지고 넓은 초원위에 말 떼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자유로이 풀을 뜯는 고수 목마로 영주십경의 풍경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년 전인 1550년께 상명리 에 진주강씨 일가가 이 마을로 이주하여 동네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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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차지하고 남쪽에는 남양홍씨가 차지하여 설촌

람들과 서로 도우며 근실한 생활을 하는 자가 많

한 것으로 전해온다. 그 후 약 100년만에 탐라양

이 있었다고 한다.

씨와 밀양박씨가 입주하고 또 50여년 후에는 경 주김씨도 입주하게 되었다.

혼혈족들이 빈곤한 생활과 한스러운 고독감, 비열감등을 덜어주고 잘 보호하여 원주민과 다름

설촌 당시에는 "수류촌(水流村)”이라 불리어

없는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기 위하여 그들을 교

오다가 이 마을에 있는 오름의 모습이 거문고를

육시키고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호적이 없는 자들

타는 여자형인 데서 1623년께 금물악(琴勿岳)이

을 다른 집안에 양자로 입양시켜 주거나 솔자 -

라 해서 "수류촌”에서 분리했다. 그 후 금악(琴

거느려 사는 사람 -로 입적시켜 주기 위하여 정

岳)으로 표기해 오다가 지금부터 150여년전 쯤에

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다.

금악(今岳)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서기 1594년(조선조 27년)에 이곳 수류천리 피

이 마을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지

문악(皮文岳=갯거리) 동쪽 소와리물 동편에 집터

는 정확한 기록도 없고 참고할만한 문헌도 없으

를 정하여 입주한 어른이 계공랑훈도 강응선(姜

며 상세히 전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내력

應善)이며 이분이 금악리에 처음 입주한 어른이

을 알기가 어렵다. 다만 전해오는 이야기와 제남

되는 셈이다.

일보에 연재되었던 "제주의 향사”에 설촌연도가

이 어른이 수류천리 내에서 많은 사람들을 교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을 뿐이다. 여기에 문화혜

육시키고 혼혈족 노비들을 호적에 솔자로 입적시

택이 없었던 시절에 구전된 이야기라 하여 많은

켜 살면서 황야를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목축에

어른들이 양해가 있었으면 하고 또한 주변이 여

힘쓰면서 살기 시작한 것이 마을을 형성하는 계

러 마을이나 각급 행정기관에서 펴낸 향토의 약

기가 된 것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사와 마을에 최초로 입주하였다는 설촌 시조 강

금악리는 한림읍에서는 최고 산간지대로 해발

응선(姜應善)씨의 가사록등을 참고로 하였음을 밝

230고지에 위치하였으나 명월, 두모, 안덕면 사

혀둔다.

계리 일대에 논밭을 소유한 분들이 많았고 축산

이 마을에서는 여러 성씨가 살았으며 선조로부

지대로 그나마 생활터전이 마련된 부촌이었다.

터 전해오는 전통문화의 변천 과정에서 여러 성

그러던 중 일제말기에 강제 공출이 심해서 가난

씨의 공동생활 실태와 그 역사를 더듬어 보면 이

한 생활을 하게 되었고 1945년 8·15해방과 더

마을에는 광활한 토지(목야지)가 있어서 목축의

불어 희망찬 삶의 터전을 일구던 중 1946년에

적지로 중국의 원나라(몽고)에서 설정한 목장(6

는 호열자(지금의 콜레라) 발생으로 이웃마을 간

소장)이 끼어있으며 몽고의 지배하에 100여년 동

에 왕래가 금지되어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던 중

안이나 목축을 계속하다 고려 공민왕 17년(서기

1948년 4·3사건이 발생하면서 마을이 혼란속에

1386년) 원나라가 폐망함으로 인하여 목자(牧子)

붕괴되기 시작하여 동년 11월 18, 20일 사이에

들이 원나라로 귀국하였는데 일부 귀국하지 못한

해안마을로 소개령이 내려져 마을은 불바다가 되

목자의 후손들이 수류천(水流川=옛마을 이름)주변

고 삶의 터전을 잃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여기저기에 산재하여 살았다고 한다.

제각기 친인척을 찾아서 피난했다가 1950년 5

이 목자들이 지역에 산재한 원주민들과 결혼하

월 1차 복귀지인 고림동(현재 명월상동)으로 올

여 금악리에 입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들 중에

라와 3년간이란 세월을 함바집(집단거주 임시주

는 성(姓)을 모르는 자가 많았으며 그들은 마을사

택)을 짖고 거주하다가 1953년 8월에야 옛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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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본리에 새로운 마을로 재건하면서 리민이 단

농촌을 이루었다.

결하여 주민소득을 높이는데 온갖 정성을 다했

금악리는 중산간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나 제주

다. 그러던 중 누운오름 일대에 축산단지가 생기

도내에서는 어는 지방에 비교하여도 교육열이 높

게 되었고 동양최대의 텍사스 황야를 방불케 하

고 옛날부터 한문수학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

는 성-이시돌 농장이 위치하여 국내에 널리 알려

다. 남녀노소가 교육에 열중했던 결과는 마을의

져 관광 제주를 빛내는 축우, 양돈, 면양 등 축산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나 지리적 조건과

업을 경영하여 본도 중산가 개발에 획기적인 전

부수적인 유교사상으로 인하여 신교육(현대교육)

환점을 조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을주민은 집

의 혜택을 받는 데는 다소 뒤진 감도 있었다.

집마다 소농이었고 어려움은 한이 없었다. 4·3

과거에는 개개인의 행복을 누리고 자아실현을

사건으로 5, 6년씩 떠돌이 신세가 되다보니 문화

위하여 주로 마을내 서당에서 사서오경을 배움과

면이나 농사기술, 대인관계 모든 면에서 5, 6년

동시에 그 여파로 가정교육에도 매우 충실하였으

뒤떨어진 상태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가난의 굴

며 일반적인 사회교육이 철저하였던 사실로 보아

레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마을이 성장발전에 놀랄만한 결실을 볼 수 있었

1961. 5. 16 후 재건 국민운동이 전개되면서

던 것이다.

1962년도 복구주택 12동, 63년도에 12동이 건축

1594년경 마을이 형성되던 당시부터 수류촌내

되었다. 산림녹화 운동이 열기를 띄어 금악봉에

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이 서학학당 계량훈도 강응

조림을 시작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단합심을 강하

선 으로부터 유학과 한문으로 교습을 받았으며,

게 하였고 그 결과 1964년에 조림실적이 전국 3

1621년(조선 광해군 13년)에는 장사훈량도 강경

위, 본도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젊은 청년들의

훈(姜經勳)이 서학학당에 취임하여 마을의 유림들

삶의 의욕을 충만하게 하기 시작했다.

을 교학 시킨바 있으며, 1909년(대한제국 융희 3

그러나 1968년까지는 대여곡에 의존하여 생활

년)에는 한문송숙을 개설하여 28년간 어도리출신

을 하다가 1969년부터 그 당시 소득작목인 유채

강선온(姜宣溫)이 마을 젊은이들을 교학 시킨바

농사로 주민들의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시작

있으며, 1914년(임시정부시대)에는 일본의숙 개량

했고 동년 어승생 상수도 준공식을 금악리에서

서당이 설치되었으며, 1929년(임시정부 11년) 8

행하여 부농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하였다.

월에 서당건물을 새로운 교실로 개축(마을공회당

1970년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면서 마을안길 포장, 배수로시설 등 이때부터 축산업분야도 양

겸용)하였으며 당시 박동효선생의 교육공로가 많 았었다.

돈, 낙농우, 번식우, 비육우 등으로 부농의 꿈이

1931년(일제치하)에는 금악서당이 설치되었

시작되었다. 1972년 5월 30일 전지점화식을 갖

고 1937년 간이하교 설치법에 따라 하교가 개설

게 되어 집집마다 환희에 등불을 켜게 되었고,

되었으며 학제는 2년이고 실업기술교육을 위주

1973년에는 한림 - 이시돌 간 도로가 포장되면

로 교육하였다. 간이학교 과정을 이수한 자는 한

서 교통이 편리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문화시설을

림초등학교 4학년에 편입학이 허가되었으며 당시

집집마다 갖추기 시작했고, 1975년부터 국민주택

한림초등학교에 편입학을 시키는 데는 부을순(夫

을 짓게 되고 1978년도부터는 농기계가 들어오

乙順)선생의 숨은 공로가 지대하였다.

기 시작했으며 1980년부터는 복합영농으로 축산

1943년에는 간이학교를 공립학교로 승격했으

업과 감귤원 채소농사 등으로 삶이 윤택한 복지

며,1949년 10월 4·3사건으로 마을리 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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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으로 유개(琉開)됨에 따라 학교가 폐교되었으

동네로는 병두가름동네, 뒷동네, 외처남왓동네,

며, 1954년 소개생활을 하던 마을주민들이 마을

일동이못동네, 상머들동네, 동카름동네, 중카름동

로 돌아와서 불타버린 마을을 재건함에 따라 한

네, 셋카름동네, 웃동네, 오소로기동네, 별진밭동

림초등학교 금악분교장이 개설되었다.

네, 덧남도동네가 있다.

금악향우회 결성 및 동향 정겨운 고향을 등지고 금의환향하겠다고 부푼

으며 2003년도에 서울금악향우회로 명칭변경을

꿈을 안고 상경하여 서울이라는 불모지에서의 외

하였으며, 현재에는 50여 가구가 참여하는 향우

롭고 고독한 시간을 달래기 위하여, 동향의 이웃

단체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사업과

들과의 얘기꽃을 피우는 자리로 시작한 것을 계

직장생활·상급학교진학 등을 위하여 꾸준히 터

기로 1979년 재경금악친목회의 명칭으로 정식모

전을 잡고 있다.

임을 결성하였다. 어언 3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

역대 임원 및 활동 대

회장

총무

임기

회장

총무

임기

1

박진팔

강서홍

1979.1~1983.12

7

박운홍

진석범

2001.1~2002.12

2

강서홍

김홍식

1984.1~1987.12

8

김충선

고병찬

2003.1~2004.12

3

박시규

박용화

1988.1~1991.12

9

김찬익

김성태

2005.1~2007.12

4

이상원

강공식

1992.1~1995.12

10

진석범

홍용철

2008.1~2009.12

5

김영두

김찬익

1996.1~1998.12

11

박시현

문대중

2010.1~ 현 재

6

강서종

김충선

1999.1~2000.12

향우회 이모저모 정기모임으로 분기별 년 4회의 모임을 가지며, 둘렛

우애깊은 향우회의 가족분위기로 활성화하고 있다.

길 걷기 및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의 담화를 즐기며, 뒷

특히, 2011년 여름에는 서초경찰서장으로 재직중이

풀이 모임으로 노래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

던 박진우총경이 금악초등학교 4,5학년과 선생님들을 2

을 발휘하고 젊은이들은 스크린에서 업무의 스트레스

박3일 일정으로 초청하여 청와대·국립박물관·경복궁

한풀이를 골프공에다 모든 정열을 솟으면서 하루를 보

등 서울시내를 개인비용으로 체험학습 및 관광을 하였

낼수 있도록 행사프로그램을 운영, 진행하고 있다.

으며, 또 여러 회원들의 개인별로 어린이신문 정기구독

또한 고향의 자치구, 읍, 리민 행사에도 계속적인 참

비 지원과 졸업식에는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활동과 명

여로 왕성한 교류활동으로 고향발전에 일조하고 있으며,

절에 귀향할때는 고향어르신들에게 인사와 더불어 소정

회원들간에는 경조사가 있을때 서로가 상부상조하는 등

의 찬조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고향의 애향심과 발

친목도모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친부모형제와 같이

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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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한림리를 경계로하여 서쪽에는 협재리, 남쪽에는 명월하동이 자리 잡고 있으며 북쪽은 태평양의 넓은 바다와 서북쪽으로는 황금어장인 비양도가 한눈에 보이는 마을이다. 이곳은 금세기 들어 한림읍의 공업지 대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 관동군 지원 군수품 통조림 제 조공장인 대동식품공업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명월양조장, 전분제조업체인 영주산업사, 조일산업사와 현존하는 동아물산주식회사 또한 직물공장인 대동직물사, 신일직물사, 성호직물사 등이 있어 해방을 전후하여 공업지대 의 요람이기도 했다. 태평양의 넓은 바다와 황금어장인 비양도와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물 좋고 경치 좋은 마을 옹포. 옹포 포구를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곳, 청 정 해안가를 거닐며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싱싱한 어류와 해산물, 물 좋고 석양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옹포리(瓮浦里)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다. 구전에 의하면 서기 1200년초 고려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 으로 추정된다. 서기 1271년(고려원동 12년) 고려장군 김통정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명 월포(현 옹포포구)로 들어와 해안망태(海岸望台)와 본성을 축조하여 명월 진(明月鎭)을 두었다. 서기 1510년 (중종 5년) 목사 장임(張琳)이 팽나무로 명월성을 축조하였으며 서기 1592년(선조 25년)에 목사 이경록이 돌로 명 월성을 개축하여 명월포구(현 옹포포구)를 이용 비양도 앞바다에 정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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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왜선들과 교역을 하여왔다. - 남사록(김상헌

원위치로 다시 이주하면서 덕포리(德浦里)로 개

저)참조 -

칭하였다. 그 후 1901년에 본리지형이 "항아리”

외래 교역이 계속되면서 이경록목사(李慶祿牧

와 같다는 뜻에서 옹포리(瓮浦里)로 다시 개명하

使)는 외적, 해적을 막기 위하여 본리에 병력을

여 서기 1914년에 중앙관서에 리 개명절차를 마

상주시켰다.

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기 1580년경 車씨(정착 15대), 金씨(정착 14

옹포리는 대화(大和), 중화(中和), 금정(金汀) 3

대), 강씨 씨족들이 이주하여 살았던 것으로 보며

개동으로 되어있으며 맑은 옹포천이 흘러 공업지

하나뿐인 포구라는 뜻에서 "독개”라 불렀다고

대를 형성하여 일부 가동 중이며 494세대 1, 608

전해지고 있다. 서기 1609년(광해군 원년) 제주판

명이 거주하는 반농·반어의 풍요로운 자연마을

관 김치(金緻)가 방, 리 제를 실시함에 따라 "독

이다.

개”를 독포리(獨浦里)라 불리게 되었다. 그 후 文

동네지명을 보면 서실계(書室界), 개여못(해당

씨, 張씨, 韓씨, 任씨, 高씨 등 각 성씨 족들이 살

지, 蟹塘池), 고상이빌레(孤孀伊빌레),서근개, 해안

기 시작하였다.

코지, 마대기 빌레(馬待機빌레), 방어왓(防禦田),

서기 1886년경에 해적침입이 빈번함에 따라

사장밭(射場田), 비석거리(碑石街), 권남다리 (權

주민대부분은 현 한림 고등학교 서쪽(속칭 개여

南橋), 소(牛)식은 빌레(避巖), 내복빌레 (來伏 巖),

못)으로 이주하여 리명을 해당리(蟹塘里)라 불렀

내용(로)뜨르(來龍, 路), 서모살왓(庶母殺田), 강상

으며 서기1892년경 해적침입이 누그러짐에 따라

이물(江上水) 이 있다.

재경 옹포리민회 연혁 / 역대 임원 현황 옹포리 향우회는 지금으로부터 20~30년 전인 1980

옹포리 향우회는 2012년 현재 40명 정도의 회원으

년 초 형아우하며 지내던 고 고용현씨와 육군대령으로

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기에 한번씩 정례모임을 갖고 있

예편하신 고태잠씨, 한대익씨, 고정현씨 외 2명이 모여

다.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산행과 지속적인 마을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던 것이 시초가 되었다. 당시만

소식을 회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을 주선하

해도 서울은 육지라고 하여 한 번 올라오면 고향에 가

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여 고

기가 수월하지 않은 때여서 같은 고향사람만 만나면 고

향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기대해본다.

향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곤 했던 시절이었다. 이후 장한수씨, 진정환씨, 고을호씨, 윤명헌씨, 박장선씨, 고 김광진씨 등 20명이 모임을 가진 뒤, 1994년 6월 가장 연장자인 고태잠씨를 초대회장으로 하여 재경 옹포리민 회가 친목도모와 애경사를 목적으로 발족하였다. 옹포리 향우회는 초기에는 해마다 고향마을의 이장과

회장

총무

비고

초대

고태잠

고 김광진

95~96년도

2대

한대익

고 김광진

97~98년도

3대

진정환

조일함

99~2002년도

4대

장한수

고 김광진

03~04년도

부녀회장을 서울로 초대하여 야유회를 갖기도 하였으며

4대 대행

진정환

고을호

04년도

신년회 찬조를 비롯하여 각종 고향 마을의 발전에 기여

5대

고을호

김경관

05~2010년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가지로 모색해왔다.

6대

문수종

김경관

201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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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약 32㎞의 거리를 달려 가면 북쪽 바닷가에 비양도를 심어 놓은 듯한 배경 으로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협재해수욕장과 이곳을 지척지간에 두고 한림공원이란 커다란 입간판이 중 후하게 서있는 마을이 협재리 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본 마을은 천혜경관(天惠景觀)이 풍유(豊裕)한 마을로 청송이 울창하고 광활한 바닷가 와 명사(明沙)터에 길게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과 재암천(財岩泉) - 세심천(洗心泉) - 그리고 천연기념 물로 보호하고 있는 소천굴(昭天窟과 黃金窟)이 있으 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림공원안에 있는 종유굴과 쌍용굴등 많은 관광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마을이다. 본리를 중심으로 동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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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포리, 서쪽은 금능리, 남쪽은 상명리와 월림리

람이 거칠게 불어 집안 곳곳에 모래가 덮쳐서 생

로 이웃해 있으며 북쪽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비

활 주거지를 동쪽 방향으로 점차 이주하여 포구

양리와 이웃해 있다.

지역과 내륙지역이 서로 연계되어 장구적(長久的)

협재리에 사람이 살았다는 근거는 주호시대 선 사유적(州胡時代 先史遺蹟)을 고찰하면 동굴을 주

으로 촌락형태를 갖추고 협재리(夾財里)를 협재리 (挾才里)로 개명하였다.

거지로 삼고 굴속(財岩泉)에 샘물이 용수로 쓰고

지도체계(指導體系)는 호장(戶長)을 두어 마을

넓은 해안지역과 그리고 들, 산악지역을 연계(連

전체를 다스리게 하였다. 협재리 설촌은 지금으

繫)하여 생활무대로 하고 혈연 공동 집단으로 마

로부터 750여년전 이라고 추정되며 제주고씨(濟

을이 형성되었다.

州高氏)가 가장 오랜 성씨로 25대, 그후 남양홍

옛 마을이 이름은 협재(夾財)라는 이름으로 탐

씨(南陽洪氏)가 17대, 인동장씨(仁同張氏)와 전주

라시대까지 통용되었음을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

이씨(全州李氏)가 각각 16대를 그리고 김해(金海),

勝覽)과 남사록(南槎錄)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광산(光山), 경주김씨(慶州金氏) 등과 밀양박씨(密

고려 충렬왕 21년(서기 1295년 乙未)에 최서목

陽朴氏)등이 오래된 세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다.

사(崔瑞牧使)가 부임하여 탐라를 제주로 개명했으

협재리는 현재 금산공원이 위치한 금산동(錦山

며 고려 충렬왕 26년(서기 1300년 庚子)에 행정

洞)과 재암천(財岩泉)이 있는 재천동(財天洞), 해

구역을 동서도현(東西道縣)으로 설치하여 리는 명

안동(海岸洞), 중앙동(中央洞)으로 나누어져 있다.

월현(明月縣)에 의속(依屬)되어 취락(聚落)으로 점 차 발전하게 되었다.

속칭 바가밭, 늬커리, 속바지, 메치물, 너분팡 이 있다.

자연적 악조건으로 바다에서 해일이 덮치고 바

협재 향우회 연혁 초대회장 : 이성옥 / 초대총무_ 김찬일 (1978~1987)

5대회장 : 김태익 / 5대총무_ 김찬종 (2002~2006)

2대회장 : 장원호 / 2대총무_ 고윤방 (1988~1993)

6대회장 : 김찬종 / 6대총무_ 장영원 (2006~2010)

3대회장 : 김찬보 / 3대총무_ 윤박문 (1993~1998)

7대회장 : 장우남 / 7대총무_ 김두하 (2011~현재)

4대회장 : 고윤방 / 4대총무_ 김찬숙 (199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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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 해수욕장 - 에메랄드 빛 바다색이 아름다운 곳

금능리는 제주시 중심지에서 서쪽 일주도로를 따 라 35km지점 해변가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으로는 협재리, 서쪽으로는 월령리 남쪽으로는 월림리와 경 계를 이루고 있다. 자조, 자립, 협동, 근로 등으로 구 분 형성되어 있으며, 협재해수욕장과 더불어 금능해 수욕장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제주의 대표적 상징인 돌하르방이 커다랗게 서있는 베렝이 민예사, 단체로 숙박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원과 금능해수욕장이 있 으며, 해수욕장 너머 북쪽에는 비양도가 보이고 주변 에는 무성한 송림지대를 이루고 있어 푸른 숲과 맑 은 물이 솟아나는 마을이다. 설촌 연대는 잘 알 수 없으나 사람이 살기 시작한 흔적은 서기 1002년 전부터였다고 하며 1002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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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가 용출할 때 침수로 인하여 주민들이 전멸

되었고 그 후 또다시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져 현 재에 이르고 있으며 이 마을에 최초로 거주한 사

산이 보임

람은 양씨(梁氏)로 알려지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 는 없고 양씨의 15대손 66여세대가 지금까지도

소천굴 : 금능리의 산쪽에 있는 굴. 길이 2,489m. 입구가 둘인데 바닥에는 양치식물이 자람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 설촌 년대는 450∼ 500년전이 아닌가 하고 추측할 뿐이다.

삼방산여 : 금능 북쪽 해변의 여. 여기서 산방

수덕동산 : 금능리에 있는 숲이 우거진 돌담불 언덕 안개창 : 금능포구 안쪽의 포구

1945년 8.15해방 후 구(區)는 폐지되고 마을전체

를 금능리로 통합한 후 동은 상동, 중동, 하동 등

3개동으로 구분하여오다 1970년대부터 자조, 자

주, 협동, 근로동(勤勞洞)으로 개편 현재에 이르고

배령리(盃令里) 당시 현재 리사무소 소왕물 동 쪽에 모살동네, 서쪽은 큰동네, 섯동네라고 불리 어 오다 일제말기에는 동쪽을 금능리 1구로 서쪽

장석코지 : 금능리 해안의 바위가 길게 뻗어나간 곳

을 금능리 2구로 하여 행정구역을 설정하였었다.

정월이오름 = 정월악 : 금능리 동남쪽에 있는 작은 산. 높이106m

있다.

한섬드리 : 금능 서북쪽 해안의 여 소원알물 : 속칭 장수곳에 위치하며 현재 보존중 소앙물 : 정구수의 하맥으로 현재 매립된 상태임 새물통 : 근로동 중간에 있는 샘물로서 60년대 음료수로 활용했으나 새마을 사업일환으로 도로 개설시 매립하여 현재 사용치 않음

마을의 지명을 소개한다.

제주 사투리 금-동산 : 금능리 서쪽, 마을 안에 있는 언덕

내너리 : 금능리 서쪽에 있는 들 너부배 : 금능리 해변의 넓은 여 대죽밧 : 금능리 동남쪽에 있는 모래톱 밧-개창 : 금능리 바깥쪽에 있는 포구 배랭이/버랭이 : 금능리의 옛 이름. 배령리(盃令里), 배령포 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베염머리 : 금능리에 있는 모양이 뱀의 머리 비슷

한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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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됨

구젱이논 : 금능리에 있는 논. (구젱이)는 소라의

비래비 : 금능리 남쪽 동네

신물 : 금능리 서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고갈로 인하여 현재 장마시에만 단물이 용

궷벵디 : 금능리 남쪽에 있는 벌판. 굴이 있음

쇠먹는물 : 우마들의 급수장으로 활용했으나 현재

매립하여 수맥유지를 못하고 있음


가문질 또는 아문질이라고 부르는 월령리는 제주 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3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일주도로변을 따라 한림읍의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울창한 나무숲과 독특한 색깔의 현무암 돌무더기 들이 널려 있는 마을로, 성담 같은 돌무더기 위에서 군데군데 가시 돋친 선인장들이 자생하여 넓은 자생 지를 형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선인장 열매는 백년초라하여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 려져 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돌 무더기와 그 위에 빨간 열매를 자랑하는 선인장은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이 마을의 설촌 년대는 2백년쯤 옛날로 거슬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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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다. 마을 남쪽의 "북생이왓"에 사람이 살았었으며

어떻게나 언제부터 이렇게 불러왔고 앞으로도 그 렇게 부르리라 생각하여 접어 두기로 한다.

마을 동쪽 속칭 "임비장머생이"에 임비장이 와서

금능리와 거리는 2km인데 금능리 마을 어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러니까 이름은 전해지지

를 나서면 나무 아래로는 말을 보내고 사람은 나

않은 임비장이 이 마을의 설촌 시조인 셈이다.

무가지를 타며 타잔처럼 이 마을까지 닿았었다니

그 후 김해김씨의 주상이 금능리로부터 "자루기"

그 숲의 울창했음을 충분히 짐작케 한다.

라는 이 마을의 동네에 와서 살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편 "거문질"이라는 이름은 이 마을

그리고 전주 이씨와 밀양 박씨, 파평윤씨, 탐라

주변에 군데군데 쌓여있는 새까만 현무암이 돌무

고씨, 강씨등이 각 5∼6대씩을 이 마을에서 살고

더기에서 연유한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도 든다.

있다.

그만큼 이 마을 주변에는 독특한 색깔의 현무암

이들이 살아오는 동안 이 마을에는 마을 주변

돌무더기들이 널려있으니 돌담도 성처럼(잣담) 넓

이 숲이었던 만큼 여우에 얽힌 이야기들을 많이

게 쌓여있는 데가 많다. 이것은 주변에 흩어져

빚어내었다. 유명한 "월계 진좌수"의 이야기도

있는 돌들을 처리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듯하다.

이 마을과 금능리의 중간지점인 "반마루"에서 비 롯된다. 명월에 살았던 진좌수가 어려서 판포리에 있는 백훈장에게 공부하던 시절 진좌수가 이곳 월령리 를 거쳐 판포리로 다니는 동안 100년 먹은 여우 에 홀린 후 큰 의원이 됐다는 전설이 이 마을에 있기도 하다. 이 마을은 동반월(東半月)인 동포동(東浦洞) 과 서반월(西半月)인 서포동(西浦洞)으로 나뉘 어 있다. 이 마을은 몇 10년전까지 만해도 돌무더기가 군데군데 쌓여있는 대단한 숲이었는데 마을 사람 들은 "아문질"이라는 이름이 나무숲으로 아문(아 물다)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지 만 박용후씨가 저자로 된 제주도의 옛 땅이름 연 구 79쪽을 찾아보면 「가문질은 월령리(月令里) 의 이름인데 "가문"은 어원미상이며 한자이름의 음을 빌어 적었는지 알 수 없다. "월령"의 표기 는 특수한 예라고 생각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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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의 지명을 보면 매노리, 묵굴(水洞), 천석빌레, 조록코지, 원생이<상쟁풍>, 몰똥여, 물 꾸럭 동산 등이 있다.


드라마 봄날의 촬영지 - 고현정, 조인성 주연

북위 33°24′24″ 동경 126°13′47″에 위치 하며 한림항으로 부터는 북서쪽으로 5km, 협재리로 부터는 북쪽으로 1.5km정도 떨어져 위치해 있으며 한림읍의 유일한 도서지방이다. 동서 및 남북의 길이 가 850미터 정도의 원에 가까운 타원형의 모양을 이 루고 있으며 해안선 연장 길이는 3.5km에 달한다. 섬 주위를 따라 현무암초가 넓게 발달되어 있으며 용암 일부가 파식되어 기암을 형성하고 있는 애기업 은 돌과 희귀식물인 비양나무가 자생하는 아름다운 섬마을로서 섬 주변 어디에서든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어족과 풍부한 해산물이 생산되는 천혜 의 청정 해양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년 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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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 의하면 `서기 1002년(고려 묵종 5년) 음력

본 도(島)에는 특이한 지명이 많은데 전에는

6월에 바다에 네 개의 구멍이 뚫리고 그 속에서

작은 섬이었는데 비양도와 스스로 이어졌다는데

붉은 물이 5일간 뿜어 나왔다.'라고 하였다. 그러

서 한삼다리, 숲을 굽는 종 나무의 군락지였다는

니 금년은 이 섬이 생성된 지 1010년이 된다.

종남머리, 만조 때면 고기가 모여든다는 조근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선조 고종 13년 (서기 1876년)에 서씨가 제일먼저 입주하면서 사람이 살

과 큰원, 고인돌이 있다는데서 옷따, 바닷새의 안 식처인 펄낭 등이 그것이다.

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고려 말 해상방 비양도의 지명을 보면

어를 위하여 망수(望守)를 배치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할 수 있다.

가재 : 비양도를 이루고 있는 산. 높이 114m

본섬은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라 부르며 협재

리에서 마주 보이는 북쪽해안의 속칭 압개포구를

중심으로 하여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본도(本島)는 한라산에서 봉이 하나 날아와서 생성되었다고 해서 비사의 섬(飛翔의 島)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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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돌 : 비양도 뒤쪽에 있는 바위 너부배 : 비양도 서쪽에 있는 넓은 돌 서비여·서부배 : 비양도 북쪽에 있는 큰 여 애기업은돌·애기벤돌 : 비양도 북쪽 바닷가의 아기를 업은 모양의 바위 (전설이 있음) 펄랑물 : 비양도 북쪽 갯벌에 있는 물


한림읍 행정 1. "고향의 강”옹포천 정비사업 2. 한림 소도읍 육성사업 3.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 4. 한림 동부권 어촌종합개발 사업 직위

성명

전화번호

한림읍장

강영돈

064-728-7600

부읍장

김봉규

064-728-7610

주민자치담당

고창국

064-728-7611

주민생활지원담당

정상섭

064-728-7621

민원담당

양경저

064-728-7641

생활환경담당

김찬호

064-728-7651

산업담당

변동근

064-728-7661

건설담당

최유신

064-728-7681

5. 한림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사업 6. 한림 앞바다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7. 라온프라이빗 타운 조성 8. 금악리 종합레포츠마을 조성사업 9. 자생단체장 현황 10. 기관단체 현황


한림읍 현재

한수풀엔 꽃과 새와 사람이 모두 함께 삽니다... 제주시 한림읍은 한 때 인구 3만여명을 자랑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협재

며 서부지역의 경제, 교육 중심지를 자부해왔으

용암동굴지대의 동굴과 명품 해변은 향후 한림읍

나 최근 인구 2만명 시대가 붕괴되며 지역공동체

의 발전을 견인할 주요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 유지조차 어려웠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산 업구조의 변화 및 대규모 투자사업 유치 등을 통 하여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

1. 변화를 선택한 한림읍

고 있다. 한림읍은 60년대 조성된 중산간의 아시돌 목장

한림읍은 최근 축산냄새로 인한 신규 투자유치

을 중심으로 육우, 양돈단지 등의 축산업이 제주

의 어려움, 젊은 세대의 도시 유출로 인해 활력

도 전체의 약 30%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큰 비중

을 잃어가는 지역분위기 등 여러 어려움에 처한

을 차지하며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림읍은 최근 축산업과

다. 한림항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수산센터 역할

양배추로 대표되는 밭작물 등을 재배하던 1차 산

을 하는 연근해 어업의 중심지로서 향후 해양 및

업위주의 경제구조를 다양한 재정 투자사업과 민

수산시대의 중심 거점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자유치를 통하여 관광 및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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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시키면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노 력을 서서히 해나가고 있다.

③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 제주시 서부지역의 연안 화물운송의 중심항만 과 남태평양의 수산업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기 위

① "고향의 강”옹포천 정비사업

한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이 올해부터 2020

한림항과 협재해변 사이를 흐르는 `옹포천'은

년 까지 총사업비 1,820억원(국비) 투자하여 접

예부터 물이 좋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한림지

안능력 ☞ 현 5천DWT급 9선석 ⇒ 11선석 (2선

역 출신이라면 누구나 어렸을 적 이 하천에서 물

석 증가), 하역능력 ☞ 현 1,165천톤/년 ⇒ 2,014

놀이를 하면서 추억 하나씩을 갖고 있을 정도로

천톤/년 (849천톤/년 증가), 방파제 시설 ☞ 현

제주지역에서는 흔하지 않게 수량이 풍부한 하천

2,248m ⇒ 3,798m (1,550m 증가) 등을 통하여

으로 지역소주의 명예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

명실상부한 제주서부지역의 해상물류, 수산업의

라산 소주'도 이 하천의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항만으로 개발하게 된다.

이런 옹포천이 최근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

④ 한림 동부권 어촌종합개발 사업

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지원하

청정해안 자원을 바탕으로 해안길과 어우러지

는 하천복원사업으로 옹포천은 지난해 4월 전국

는 행복海촌 조성과 주민이 행복하고 관광객이

15개 지역하천과 함께 선도사업 대상 하천으로

감동하는 명품어촌 조성을 위한 『한림 동부권

선정되어 2013년까지 국비 122억원 지방비 81

어촌종합개발사업』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억원 등 총사업비 203억원을 투입하여 주변 환

사업비 50억(국비 35억, 도비 13.9억, 민간 1.1

경을 말끔히 정비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한편 연

억)을 투입하여 귀덕1리, 귀덕2리, 수원, 한수리

속적인 물 경관 체험공간 생태저류지, 지역문화

등 4개 어촌마을에 어민생활 인프라 확충(해녀탈

재와 연계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인 전통놀이마당,

의장/어업인 회관, 방파제/물양장 정비), 경관 및

노천탕, 야외무대 등 관광객 유인 시설인 어울공

이미지개선(해안 소공원/해변 산책로 정비), 어촌

원, 명월성지 길을 연계한 휴식과 휴양의 산책의

관광 활성화(해상쉼터 조성, 톳 가공시설 지원,

길 조성 등 테마파크와 친수시설을 갖춰 지역민

어촌역량 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⑤ 한림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사업

② 한림 소도읍 육성사업

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2014

한림지역에서 취수되는 원수의 질산성질소 농 자족적 생산능력을 갖춘 농어촌지역사회의 중

년까지 총사업비 120억(국비84억, 도비36억)을 투

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소도읍 육성사업인『한

입하여 추진되고 있는『한림정수장 고도정수처리

림읍 소도읍 육성사업』도 지난해부터 2014년까

시설사업』은 막여과시설 20,000톤/일 및 기계동

지 4년에 걸쳐 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 등

1동 신축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도입으로 주민

총 100억원을 투입하여 올레길 정비, 팽나무군락

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할 계획이다.

지 정비, 종합레포츠 마을 조성, 도심 주차장 확 보 야외공연장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의 활력과 도시기능의 확충으로 주민생활

⑥ 한림 앞바다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환경

풍력의 공공자원 관리로 체계적 개발과 발생이

개선과 복지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

익 주민 환원을 위한 『해상풍력발전단지 시범지

게 된다.

구 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81


한림읍 현재 터 2014년까지 4개년 개발계획을 가지고 추진중 인 사업으로 사업내용으로는 금악오름 레포츠 기 반시설 조성사업, 금악레포츠공원 조성사업, 벵뒤 물 및 마을주변 정비사업 등이 있다. 이 중 금악 오름은 이미 지역주민들은 물론 오름트래킹을 좋 아하는 관광객들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회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 다. 이 곳에 종합레포츠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오 름탐방객은 물론 패러글라이딩 및 다양한 레포츠 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한림읍 관내 지역주민은 물론 금악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수원 앞바다를 비

특히나 금악오름은 패러글라이딩에 적합한 천

롯한 귀덕 1, 2리 바닷가에서 이격거리 1㎞이상

연적인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해상에 올해부터 2014년까지 한국전력기술(주)에

동호인들과 외래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서 총사업비 6,300억(민자)를 투자하여 150㎿(5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완공 이

㎿ 30기) 전력생산 시설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

후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

러한 사업을 통하여 발전소 건설비의 1/1,000의

최하여 금악은 물론 한림읍 전체의 지역경제활성

특별지원금(1회)과 발전량 기준 0.1원/kwh 기본

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매년), 신재생에너지 특성화 마을 지정으 로 중장기적 지역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재정투자와 민자투자사업 유치 등을 통해 한림읍은 다양한 생활편익시설을 갖 추고 문화기반시설이 구비된 이상적인 전원도시,

⑦ 라온프라이빗 타운 조성

특급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새로운 관광의 허브로 도약하고 제주 서부지 역의 관광 지도를 바꿀 『라온프라이빗 타운』 은 라온레저개발(주)에서 한림읍 협재리 산 149-

2.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

6 일원 784,884㎡부지에 2009년부터 2014년까 지 4,050억원 투자하여 골프장9홀, 콘도 934실,

한림읍은 행정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며 발굴한

관광호텔 51실, 온천스파, 메디컬센터 등 전문휴

시책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하면서 타 지역에서는

양시설을 가추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콘도, 관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광호텔은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사업이

지역주민과의 화합 및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완료되면 한림의 관광산업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한수풀해녀학교”는 前 주 한미국대사가 찾아 극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에는 외국인과 육지부 신청자가 과반을 넘고 있

⑧ 금악리 종합레포츠마을 조성사업 제주시에서 60억 예산을 편성하여 2011년부

82

어 연중 입학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을 정도로 유 명세를 타고 있으며, 또한 제주 출신의 대표적인


가수 백난아를 기리는 "가요제”를 비롯한 기념

함께 살면서 정겹고 풍요로운 열린 문화공동체를

사업 또한 한림읍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림읍을

형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향기로운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알리는 효자 상품이다.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누구나 어릴적 한번쯤을 읽어봤으리라 생각되 는 `어린왕자'라는 동화책에 나왔던 코끼리를 삼

한림읍장 강 영 돈

킨 보아뱀과 형태가 닮은 "비양도”는 옥빛의 한 림 앞바다에 둥실둥실 떠 있으면서 한림을 상징 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비양도가 정면에 보이고 야자수 나무가 해변둘 레를 감싸고 있는 "협재해변과 금능으뜸원해변” 은 올해 초 미국CNN이 한국의 가볼만한 곳 50 경에 선정될 정도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유명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근의 용암동굴지대와 더불어 향후 한림읍 발전의 주요 자원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잠깐의 동면을 깨고 변화를 선택한 한림읍은 지역주민의 열린 정서를 기반으로 하여, 천혜의 자연자원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가까운 장래에 과거의 명성을 찾는 데에 머물지 않고 『한수풀엔 꽃과 새와 사람이 모두 함께 삽니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대자연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소통하고

83


한림읍 현재 | 자생단체장 현황 | 구 분

직 위

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읍이장단협의회 회장 읍노인회 회장 새마을지도자읍협의회 회장 읍부녀회 회장 바르게살기운동읍위원회 위원장 읍연합청년회 회장 읍발전협의회 회장 새마을문고읍분회 회장 한림청년회의소 회장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 회장 한림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 읍이사무장협의회 회장 한림파출소자율방범대 대장 한림파출소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 한숲사랑봉사회 회장 해병대한림읍전우회 회장 읍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읍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읍재향군인회 회장 베트남참전한림전우회 회장 한림적십자봉사회 회장 한수풀도서관책사랑모임 회장 문화를생각하는 모임 회장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장 주부교실한림읍분회 회장 한림읍학원장협의회(대일학원) 회장 한림농협농가주부모임 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시한림읍회 회장 농촌지도자한림읍회 회장 한림읍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생활개선회한림읍회 회장 장애인협회한림읍분회 회장 읍수산경영인협의회 회장 한림어선주협의회 회장 한림농협청년부 회장 한림농협원로청년부 회장 한림라이온스클럽 회장 한림로타리클럽 회장 한수풀라이온스클럽 회장 한마음로타리클럽 회장 재한림대정향우회 회장 한림호남향우회 회장 한림호남향우회청년회 회장 이용사회도지회 부회장 생활체육게이트볼한림읍연합회 연합회장 국민가수"백난아"기념사업회 회장 책읽는주부들의모임 회장 해군동지회 제주서부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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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주 소

자 택

함무창 한복남 홍군석 강시병 고영옥 임명호 양정익 박승준 유철수 박진성 변수종 진용수 양인선 김필수 좌순명 김창준 진윤성 김봉문 문명안 강정훈 손영구 유명자 홍정희 김진숙 오희순 강효아 강창욱 최영선 양성효 하영환 김정림 문명순 양원석 이화준 김정철 고석주 김한보 이종석 조은덕 이동화 변영순 송영흥 강수봉 고성호 강대호 박한철 양순자 홍영림 이상보

금능리 1269 옹포리 227-6 금악리 2171 귀덕리 143 수원7길 60-26 귀덕리3986 상명리 1732 금악리1475 동명리1539-2 한림해안로 156 월림리273 옹포리362-1 옹포리 547 동명리1432 한림리551-8 한림리1178 한림리1530-2 명신아파트 103호 한림리 937-5 한림리1534-3 수원리589 금능리 1747 한림리 1197-1 협재6길 5-2 한림리1109 귀덕리 2150 명월리920 한림리 1109 상명리 2012 수원리689 수원리 713-4 옹포리535-1 귀덕리 4152 금악리2341 한수리 871-1 한림리 995-3 금능1길 15 대림리681 한림리 1590-1 금악리 422-4 도남동 77-1 우주아파트 701호 한경면 신창리 151-2 한림리1327 한림리1357 한수리855-4 한림리1211 옹포리199 명월리 1734 한림리1334-4 한림리 1314-41

796-2298 796-1159 796-0405 796-1558 796-7117 796-6722 796-7807 773-0495 796-3563 796-3056 796-7715 796-1516 796-1516 796-3411 796-2977 796-3091 796-2875 796-9990 070-4414-4575 796-2006 796-5099 796-1026 796-2610 773-1012 796-0022 796-5715 796-0183 796-3698 796-5304 796-6828 796-8851 796-7855 796-2652 796-7225 796-6798 721-6592 772-3666 796-8730 796-7500 796-4417 796-5200 796-3124 796-8285 796-2030

휴대폰 011-699-2281 011-691-4053 010-6768-1881 011-691-5115 010-3454-1558 011-691-6675 011-693-1671 011-691-6722 011-691-5101 011-697-2694 017-690-0495 011-694-3563 010-3077-3056 011-692-1935 016-697-1516 016-697-1516 011-639-3003 011-692-3411 016-330-2977 011-9662-4477 010-6640-2875 010-6663-1292 010-55 39-4407 011-9664-7042 010-8661-1274 016-693-5817 016-9664-7972 010-5474-2012 011-694-0023 010-3698-5025 011-9662-0183 010-9963-3698 011-692-2379 0130-606-6828 011-699-0621 010-9410-2073 011-9734-2652 010-3696-7225 010-3699-3638 010-3691-6255 010-3200-8423 010-7172-4455 011-691-1300 016-9885-8955 011-9458-1292 010-3697-3124 010-3220-2225 010-5551-0076 011-691-0476


| 기관단체 현황 | 구 분 한림읍사무소 한림공업고등학교 한림고등학교 한림중학교 한림여자중학교 귀덕초등학교 수원초등학교 한림초등학교 재릉초등학교 금악초등학교 서부보건소 제주서부경찰서한림파출소 한림우체국 KT제주본부한림지점 한림수산업협동조합 한림농업협동조합 제주은행한림지점 북제주새마을금고 귀덕새마을금고 서부신용협동조합한림지점 제주축산업협동조합서부지점 제주양돈축협한림지점 한림복합화력발전소 감귤협동조합한림한경지점 서부소방서한림119센터 제주해양경찰서한림파출소 (주) 한라산 (주) 한림공원 한수풀 도서관 제주청소년수련원(사)한국청소년마을 제901전경대대제122전투경찰대

직위

성명

사무실 주소

읍장 교장 〃 〃 〃 〃 〃 〃 〃 〃 소장 소장 국장 지점장 조합장 〃 지점장 이사장 〃 지점장 〃 〃 소장 지점장 센터장 소장 대표 〃 관장 이사장 대장

강영돈 문용길 김창욱 오천련 장경숙 김재필 변영진 이광희 양순자 김상혁 이금자 강희찬 김화준 김익수 김시준 신인준 정상현 홍순성 이문식 김홍근 하명수 윤정하 강경택 양창훈 김종빈 김명수 현승탁 송상훈 조계출 김준택 김병주

한림리 919 한림리 871 옹포리 777 동명리 1555 한림리 1490 귀덕리 1118 대림리 1591 한림리 1384 협재리 2641 금악리 1915 한림리 966-1 한림리 1367-1 한림리 948-2 한림리 1386 한림리1328-17 한림리 1550-1 한림리 1218-1 한림리 1303-4 귀덕리 3329-1 한림리 1066 한림리 1231-1 한림리 943-7 동명리 620 한림리 1232-1 동명리 663 한림리 1328 옹포리 396 협재리 2487 대림리 1877 금능리 산19 금능리 2121

휴대폰 010-6899-6697 017-690-3271 010-2690-0655 011-9663-2163 010-3045-3548 010-2699-3485 010-3639-5350 010-4699-5734 011-9662-3671 010-7933-5764 010-4145-3040 010-2070-9987 019-696-0048 010-2689-8984 010-3699-1252 011-691-2601 010-9770-7955 011-696-2858 011-691-0165 011-691-4369 010-7749-0799 010-6798-0018 016-692-1984 016-9838-3261 010-6219-5119 010-5446-2108 011-699-6673 011-9487-6575 011-691-9337 010-9662-4393 010-3692-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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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관광지

한림공원

| 한림읍을 대표하는 복합관광지

하늘을 찌를 듯이 치솟아 오른 야자수길! 희한한 식물의 왕국 아열대식물원!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36호인 협재·쌍용동굴의 지하세계! 세계 여러나라의 돌과 분 재예술의 세계 제주 석·분재원! 제주전통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재암민속마을! 등 볼 거리가 풍부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꽃축제로 한림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기쁨 과 만족을 선사합니다.

| 부대시설 | 제주 관광기념품점, 향토음식점, 커피숍이 공원 내에 있습니다. 유모차, 휠체어 대여 해 드립니다.

| 주차시설 | 대형차량 : 50대, 소형차량 : 150대 주차가능(이용료 : 무료)

| 요금안내 |

자료 수정일 : 2012-05-03 / 관광지 요금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단위(원)

일반

청소년/군경

어린이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개인 단체 단체적용 인원

9000 7000 30

6000 45000

5000 3500

8000 6000 관람시간

단체요금

단체요금

60

♥ 도민 : 어른-4,500원 / 경로-3,500 / 청소년-3,000원 / 어린이-2,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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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길 연락처:064-796-0001~4 홈페이지:http://www.hallimpark.co.kr


협재해수욕장

|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꿈을 꾸는 것 같은 삼색의 바다와 하얀 백사장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 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특히 올해는 야간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볼거 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 비고 | 09:00~일몰시까지(단 야간개장시 09:00-22:00까지)

| 부대시설 | 주차장, 화장실, 매점, 탈의실 및 샤워실, 전망대, 휴게소, 음료수대가 있습니다.

| 주차시설 | 177대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길

연락처:064-728-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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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관광지

금능 으뜸원 해변

|비 양도가 지척에 보이는 낙조가 일품인 백사장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 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 비고 | 09:00~일몰시까지

| 부대시설 | 사워장, 탈의실, 화장실, 식수대, 벤치, 파고라, 야영장 등이 설치운영되고 있음.

| 주차시설 | 9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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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연락처:064-728-7672


금능석물원

|제 주인의 삶을 해학을 담아 돌조각으로 표현한 명장 장공익옹의 작품전시장

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 해서 삼다도라 합니다. 그러나 제주돌은 많기도 하지만 육지부로 반출은 금지돼 있습니다. 오로지 가공한 돌들만 반출이 이루어지는데 약 40 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익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10,000평부지에 조성한 공원이 있습니다. 구전되어오던 제주의 설화와 실제 옛 제주 인들의 삶, 그리고 남녀의 성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살아 있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된 명장 장공익옹의 손 때묻은 작품들입니다.

| 부대시설 | 매점, 주차장

| 요금안내 |

자료 수정일 : 2012-01-09 / 관광지 요금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단위(원)

일반

청소년/군경

어린이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개인 단체 단체적용 인원

4000 3000 20

3000 2000

2000 1000

3000 2000 관람시간

3000

3000

40 ♥장애 1~3급 무료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76 연락처:064-796-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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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관광지

비양도

|천 년의 기운으로 날아온 섬, 비양도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에 이르면 한눈에 보이는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뜻으로 지 질학상 화산섬입니다. 비양도는 48세대 100여 명이 취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섬 주변 에는 80여종의 풍부한 어종과 각종 해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관광 낚시터로서 널리 알 려져 있습니다. 비양도 볼거리로서는 6개의 봉우리로 된 비양봉과 2개의 분화구, 섬주변의 애기업은 돌 등이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배편은 한림항에서 한림-비 양도간 도항선이 있으며, 3.2km거리를 두고 있는데 소요시간은 10~15분정도 입니다. 이섬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해발 114m의 비양봉, 높지 않은 봉우리지만 능선 은 제법 가파르고 다오르면 움푹패인 분화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 는 한라산과 그아래오름들, 그리고 빼어난 해안절경이 바람과 함께 날아와 가슴을 칩 니다. 비양봉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이섬에 온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게 됩니다.

| 선박정보 | 교통문의 : 비양호(064) 796-7552

출항시간 (소요시간 15분, 거리 3.2Km)

한림항 : 09:00, 15:00

비양항 : 09:15, 15:15

요금/어른 : 1,500원 (편도) / 소인 : 900원 (편도) 90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연락처:064-796-3113


더마파크

|짜 릿한 야외공연관람과 승마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야외공연 = 칭기즈칸의 검은깃발 출연진 50여명 모두가 말을 타고 야외공연장에서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입니다. 제주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 공연에는 몽골에서 선발된 세계 최고 기량의 기마대가 출 연합니다. 불과 10만 전사를 이끌고 유라시아 대륙을 150년 동안 지배했던 위대학 전 략가이자 탁월한 리더십의 경영자 칭기즈칸의 일대기를 몽골 최정예 기마단이 본격 스펙터클한 기마 전쟁 드라마로 재현합니다.

| 비고 | 도민 50% 할인 개장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 주차시설 |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3월1일부터 매일 3회공연 진행됩니다. (오전 10시30분/오후 2시/오후 5시)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산8번지 연락처:064-795-8080 홈페이지:http://www.ma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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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관광지

성 이시돌목장

|제 주 축산업 발전의 효시이자 천주교인들의 성지인 곳!

한라산 중산간지대의 16만 5000㎡에 자리하고 있다. 아일랜드 출신 패트릭 제임스 맥 그린치 신부가 1954년 4월 콜룸반외방선교회 소속으로 제주도에 온 뒤 가난한 제주 도민들에게 자립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자 1961년 11월 성 이시돌 중앙실습목장으로 개장하였다. 넓은 초원에 말떼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자유로이 풀을 뜯고 유유히 노니는 모습을 고수목마라 하여 옛부터 영주십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장관을 이룬다. 특히 이시돌목 장은 제주의 축산발전을 위한 기술 파급 등 지대한 공헌을 해온 대단위 목장으로 대 자연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관광지 경유 중 관망할 수 있는 곳이다. 젖소, 한우, 경주마를 사육하고 있는 목장 외에 성이시돌양로원, 피정센터, 젊음의 집, 삼뫼소 은총의 동산, 천주교금악교회, 성이시돌어린이집, 글라라관상수녀원, 농촌산업 협회 등이 함께 있고 삼위일체대성당이 건축되는 등, 목장보다는 천주교성지로 더 알 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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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42 전화:064-796-0399


월령선인장마을

|올 레 14코스 중간에 위치한 해안가 풍차와 바위틈 선인장이 연출하는 장관

제주시 한림읍 해안가의 아담한 마을 월령리! 이곳에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것이 있다하니, 그것은 탁 트인 드넓은 바다가 아닐 까 하겠지만, 주인공은 바로 해안의 바위틈과 마을 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선인장입 니다. 형태가 손바닥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손바닥 선인장'이 선인장 원 산지인 멕시코가 아닌 이곳 월령리 바닷가에는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선인장이 이곳에서 자라게 된 것은 집에서 가꾸던 것에서 퍼졌다고 보지만, 해류를 따라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도 보고 있다.

주소: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59-3번지 등 월령리해안(보호구역:해안선 200m구간) 전화:064-796-2589(월령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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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관내 올레 3 3

올레 14코스 | 코스 소개 |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 의 올레가 연이어 발길을 맞는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 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 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가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길 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이 장장 19.3km의 여정이 이 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 고 걷는다. 걸을수록 조금씩 돌아앉는 비양도의 모습이 흥미롭다. 길이 없는 곳, 도저히 좋은 길을 찾기 힘든 환경에서 탐사 팀은 흠잡을 데 없는 길을 만들기 위해 몇 배나 더 공을 들였다. 그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올레다.

| 코스 경로 (총 19.3km, 6~7시간) | 저지마을회관 - 저지밭길(540m) - 나눔허브제약입 구(1.53km) - 나눔허브제약 쉼터(2.0km) - 저지잣길 (2.3km) - 큰소낭 숲길(2.6km) - 삼거리(3.67km - 오시 록헌 농로 - 월림잣길(4.9km) - 굴렁진 숲길(5.4km) 야자나무 삼거리(5.7km) - 선인장밭 숲길(6.1km) - 무 명천 산책길1(6.5km) - 월령숲길(6.9km ) -무명천 산책 길2(7.4km) - 무명천 산책길3(8.3km) - 월령해안 입구 (9.5km) - 월령포구(10.2km) - 금능등대(12.0km) - 금 능포구(12.7km) - 금능해수욕장(13.2km) - 협재해수욕 장14.1km) - 협재포구(15km) - 옹포포구(16.1km) - 국 립폐류육종센터(17.4km) -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 장(19.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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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15코스 | 코스 소개 | 바다를 떠난 길은 다시 바다 쪽으로 향한다. 15코스는 한 림의 바다에서 출발해 중산간의 마을과 밭, 오름을 돌아 다시 고내의 바다에 이르는 올레다. 한림항을 출발하면 곧바로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 왼쪽 바 다 위에 갈매기와 기러기들이 떼지어 앉아 있다. 도심 공 원의 비둘기떼처럼 가깝다. 갈매기 모양으로 깎아 세워놓 은 나무 솟대와 그 옆에 무심히 내려앉은 진짜 갈매기들이 기묘한 조각 작품을 연출한다. 한수리를 지나자마자 길은 바다를 등진다. 마을 올레의 시작이다. 인적 드문 한적한 마을이 있고, 사시사철 푸른 밭이 있고, 그 밭에 물을 대는 작은 못들이 있고, 두 개의 오름이 있고, 감춰진 난대림 숲 이 있다. 이 길이 어디로 나를 이끌고 가는지 기대하며 걸 어도 좋다. 걸을수록 더 좋은 풍경을 만나게 될 테니까.

| 코스 경로 (총 19km, 6~7시간 소요) |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 - 평수포구(0.7km) - 대림 안길 입구(2.5km) - 영새생물(2.8km) - 사거리(3.8km) 성로동 농산물집하장(4.7km) - 귀덕농로(5.5km) - 선운 정사(6.5km) - 버들못농로(7.6km) - 혜린교회(8.9km) 납읍숲길(9.3km) - 납읍초등학교 금산공원 입구(10.5km) - 납읍리사무소(11.3km) - 백일홍길 입구(12.1km) - 과 오름 입구(12.5 km) - 도새기숲길(13.8km) - 고내봉 입 구(14.9km) - 고내봉 정상(16km) - 하르방당(16.5km) 고내촌(16.9km) - 고내봉,아래,하가리,갈림길(17.6km) 고내교차로(18.5km) - 배염골 올레(18.6km) - 고내포구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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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문예 | |수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필 | 마음은 천리 고향으로 달리는데 - 신찬일 비양도와 보말죽 - 홍경수

| 에 세 이 | 우리의 자랑 한림공원 - 홍경수 |특

집 | 제주가 낳은 국민가수「백난아」

| 자유기고 | 삶의 희망을 준 벽안의 목자 - 홍영기 애향의 추억 - 조태규 한림장학회를 말 한다 - 오용수 재경 대림향우회 회고 - 양경창 제주여행 알차게 하는 Tip 10계명 - 강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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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 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전혀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 인줄만― 한밤 중 자다깨어 방 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 심순덕 시인은 1960년 강원도 평창 횡계출생, 2003년에 한국문인으로 등단 97


| 수필 |

마음은 천리 고향으로 달리는데

대림리 출생 서울한림읍민회 자문위원장 서울제주도민회 자문위원

신 찬 일

우리가 어떤 성(性)을 가지고 태어나면 본관을

유행된 적이 있는데,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따지게 되고, 내 조상의 뿌리는 어디이고, 어떤

`고향을 떠나면 고생이다. 고향을 떠나면 천대 받

경로로 이곳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는가 하는 의

는다.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라는 말을 뿌

구심을 가져보게 된다.

리치고, 도시를 찾아서 `공부를 더 해서 출세하

사람은 태어난 곳을 고향이라 한다. 태어난다

자, `가난을 탈출하여 돈 벌어야지.' `말은 제주도

는 것을 생각할 때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난 것은

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지.' `돈이 있는

종족 번식을 위한 탄생이며, 그 땅에서 태어난

곳에 사람이 몰리게 마련이다.' 라며 고향을 등지

것은 운명적인 탄생이다. 태어나서는 어머니의

고 서울로 올라왔다.

품속에서 어머니와 하나가 되어 성장하기에, 우 리는 곧 잘 고향 하면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다.

사람이란 객지살이-타향살이가 고단해지면, 포 근하고 아련한, 부모형제와 조상의 묘가 있는 고 향을 그리게 마련이지만, 도시생활에서 돈을 벌

우리에게는 모두가 고향이 있다. 그 고향이란? 사전을 찾아보면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조상

고 풍족해지면 고향을 잊어버리고 현실에 묻혀 살기가 십상이다.

대대로 살아온 곳,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그런데 돈을 많이 벌어 부(富)를 쌓았다고 다

정든 곳,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처음 생기거나

풍족하여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물질을 가졌

시작된 곳이라고 되어있다.

다 하더라도 마음이 빈약하면 허무를 느끼고 울

`고향'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

적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과 아련함과 안타까움이라는 정감을 강하게 주는

신라시대 당나라에 유학 간 최치원(崔致遠)이

말이면서도 정작 `이것이 고향이다.'라고 단정하

고향을 그리워하며 쓴<추야우중 秋夜雨中>이라

기는 어려운 단어임에 틀림없다.

는 시가 있다.

언젠가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라는 말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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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홀로 시를 읊으니/ 세상에 내 마


음 아는 이 없네/ 창밖에는 밤이 깊도록 비가 내

회원에게 연회비를 일괄적으로 징수하면 “돈

리고/ 등 앞에 앉은 이내 마음은 만리 고향으로

내멍 무싱거 허젠 갈말고”하는 마음으로 읍민회

달리네.' 라는 시다.

를 외면하게 하여 회원 수가 줄어들 우려와, 낸

타향에서 비가 올 때는 울적하고, 달을 볼 때

사람과 내지 않는 사람의 차별이 힘들다. 다른

는 부모 생각이 간절하고, 몸이 아플 때는 슬프

방법으로 행사시 마다 낼만 한 사람 위주로 찬조

고, 돈이 떨어질 때는 더 막막한 심사를 나타내

금을 거출하면 찬조하는 사람 만 때마다 찬조하

고 있는 시라고 생각된다.

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되어 한편으로 보면 읍민회

고향을 스스로 떠나면 출향(出鄕)이요, 타의에 의하여 고향을 잃으면 실향(失鄕)이다. 어찌하든

의 자금원을 고갈시켜 읍민회를 황폐하게 하는 일면이 있다는 점이다.

그런 사람은 나그네요 그 삶은 타향살이며 그 고

내 자신도 어떤 부류의 사람으로 평가될지는

향을 그리는 시름은 향수(鄕愁)인 것이다. 고향은

모르지만 고향을 생각한다면 금액이 적고 많음

나의 과거가 있는 곳이며 정이 든 곳이며 어떤

을 떠나서 십시일반 동참하여(모다들엉) 거들어

추억이 내 가슴에 새겨진 나의 세계다.

야 하며,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이런 때 고향사 람과 함께 즐긴다는 심정으로 성의 있게 쾌척하

우리는 이 향수를 달래고자 고향을 떠난 인사

는 모습을 보이고, 형편이 안 되는 사람은 없는

끼리 (읍민회)향우회를 조직하여 친목을 다지고

대로 열심히 참석 하였으면 하는 것이 내 생각

고민을 토로하기도 하며, 또는 한데모여 고향의

이다.

음식을 맞보면서 체육대회를 하는 등 단합된 모

우리는 조냥 정신으로 버텨온 제주인 이지만

습을 보이기도 한다. `객지에서 고향 친구나 고향

쓸 때는 쓸 줄 아는 백성으로 살아왔음을 자부한

이 같은 사람끼리 친목을 위하여 가지는 모임'을

다. 김만덕 할머니가 그러하였으며 마을에 큰일

향우회라 한다.

이든 작은 일이든 경조사가 생기면 너도 나도 할

그런데 이 향우회라는 조직을 운영하다보면 여

것 없이 보리쌀 몇 되빡을 퍼 달려갔으며, 소주

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한

한 되 병이라도 치마폭에 감싸고 가 위로하거나,

림읍민회에 부회장직을 시작으로 해서 자문위원

축하하는 부조문화가 그것인 것이다.

장직까지 십여 년을 임원들과 같이하면서 느껴온 바를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다.

모자라면 회장이 채워서 하겠지 하지만 그런 것만도 아니다. 회장이 주머니를 털어 읍민회일

첫째는 아무래도 자금 문제라고 본다. 야유회

을 본다는 전통이 세워진다면 누가 내 돈 써가

를 한다. 체육대회를 한다. 하면 수반되는 것이

며, 시간 소비하며 욕먹는 일을 하고자 하겠는가.

자금이다. 회원 모두 십시일반 동참하여 한 푼

읍민회에 속해있는 임원들은 무슨 책임이 있는

두 푼 모아지면 그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

가? 그 일 모두가 봉사를 하는 희생정신인데 너

여 어려움을 당하곤 한다.

무 많은 것을 요구 한다는 것은 무리이고 도리가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보면 여러 가지 방법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있다. 회원에게 매년 연회비를 납부하게 해서

두 번째는 회원을 널리 확대하는(후세로 이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도 있고, 또는 행사 때 마다

지는) 활성화의 문제다. 나도 돌아보면 향리 향

찬조금 형식으로 기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있다.

우회나 읍민회에 얼마나 참여했고, 얼마나 이바

두 가지 방법 모두 일장일단의 문제점은 있다.

지 했는지 부끄럽지만 자식세대까지 이어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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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단절되는 점이다. 회장이나 임원진이 열

이다. 고향은 나와 고향 사람이라는 인간관계 외

성으로 회원 확보에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에 산천이라는 자연과 조상의 뼈가 묻힌 곳이기

한계에 부치는 느낌이다.

에 고향산천(故鄕山川)이라고 한다.

이는 각 향리 향우회에서 회원을 발굴하고, 2

고향을 놓고 생각하여 볼 때 본심으로 고향에

세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돌아가는 것이라면 귀향(歸鄕)이요, 어쩔 수 없어

생각한다. 향우회는 수평적 조직으로 수직적 조

고향으로 찾아 들어 간다면 낙향(落鄕)이라 하겠

직인 학교의 동창회와는 달리 선후배라는 연결고

는데, 고향에 그대로 눌러 사는 사람과, 어찌하

리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 돌아가는 사람과, 떠돌아서 돌아가지 못하는

하물며 자식세대에 이르면 부모의 고향이 실

사람으로 분류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떠돌아

감이 나지 않으며, 그들이 태어나서 자란 도시가

서 돌아가지 못하는 나그네이지 않은가!

고향으로 자리 잡는다. 아버지의 고향은 시골인 데 자식의 고향은 도시가 된 것이다. 지금은 전

모멀 돌레떡을 먹고 체한 나를 몸빼 바랑에 들

자시대라서 그런 불편이 없지만 과거에는 호적증

쳐 업고 체 내리는 할망을 찾아 조수물로 뛰쳐나

명을 뗀다거나, 신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아버

가시던 어머니의 등짝이 그립고, 톤대섬에서 코

지의 고향을 찾아야하니 고향은 힘든 곳이라는

생이, 보들래기 낚시하고, 멘주기 물에서 목욕하

인상을 받아 호적을 아애 서울로 옮기기까지 하

고, 삼동 따먹고, 보리끄르에서 소 먹이던 친구가

였으니 할 말이 없다.

그립지만, 우리가 고향으로 가지 못할 바에는 이 곳 서울에서 오순도순모여 사이좋게 고향의 추억

우리는 나이 든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신다.'라 고 한다. 그렇다면 이승은 나그넷길이요, 저승이 본 고향이 된다는 말이 된다. 어렵다고 애향심을 살리는 일을 소흘리 할 수 도 없는 노릇이다. 우리 출향 1세대가 손을 놓 는다면, 서울에서 한림읍이라는 역사는 사라지고 말 것이고, 또한 우리 자신의 역사도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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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야기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수필 |

비양도와 보말죽

명월리 출생 「한국문인」수필등단 서울제주도민회 신문편집위원장

月溪 홍 경 수

내 고향 앞바다에는 조그만 섬 하나가 있는데

서도 나는 그 섬엘 가 본 적이 없고 내가 그 섬

그 이름이 비양도(飛揚島)이다. 어른들은 이 섬이

에 가는 날 아침에도 "볼 것이 뭐가 있다고 그

중국에서 날아와 생긴 섬이고, 그래서 이름도 비

섬엘 가느냐?”고 하는 누님의 볼 멘 소리를 뒤

양도 라 부른다고 했다. 그 섬이 생겨날 때 일인

로 하고 섬 구경을 나섰다. 누님은 이 섬의 역사

지 몰라도 마을에서는 바닷물이 넘쳐(쓰나미) 올

적인 가치를 모르니 그런 소리를 할만도 하겠다.

라서 우리 마을까지 왔었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

섬은 둘레가 3.5km이고, 사는 사람이 63세대

였다. 우리 동네는 해발이 80m 이상 되는 산간

155명이다. 식당도 없고 술집도 없는 무공해 섬

이어서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런 줄 알고 살아왔

이다. 섬은 "신생지구의 냄새가 이런 것이다.”라

다. 이 섬에서 가장 가까운 해안인 협재 해수욕

고 가르칠 양으로 신선한 흙의 냄새를 풍기고 있

장과는 1500m 거리에 있고, 섬 사이 바다에는

었고,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기암괴석은 해안선

모래밭이 있어 물빛이 에메랄드색 으로 아름답기

을 파수꾼인양 지켜 섰다. 용암분출로 생성된 둥

가 바다 속에 옥돌 장판을 깔아놓은 것과 같다.

글둥글한 화산탄 등, 지질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나는 그저 그런 신비의 섬 인줄알고 살아왔는

희귀식물로는 비양나무(쐐기풀과의 낙엽관목), 섬

데 역사를 알고 보니 `바다에 네 개의 구멍이 뚫

오갈피나무가 자란다.

리고 그 속에서 붉은 물이 5일간 뿜어 나왔다.'

에는 등대가 있고, 주위에는 2개의 분화구가 있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적힌 기

다. 펄낭(바닥이 화산 쇄석물로 형성된 바다호수)

록이다. 바다에서 화산의 폭발로 섬이 솟아난 것

에서는 염생(鹽生) 식물인 갯질경이, 갯미나리,

이다. 그때가 서기 1002년(고려 묵종 5년) 음력6

갯잔디가 자란다. 갯뻘이 있으니 바다 생물이 자

월에 탄생 되었으니 올해로는 1,008살이 되는 풋

라 날다 지친 바다 새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풋한 섬이다. 무관심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척에 있으면

높이 114m인 비양봉 위

옛날 이 섬에는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이 대나 무로 만든 화살은 단단하기로 유명하여 제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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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三縣)의 군사용 화살은 이곳에서 공출되었다

머니가 출타 중 이란다. 모처럼 왔는데 그냥 갈

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대밭이 없어져

수는 없다고, 집을 지키는 며느님을 닦달하여 몇

펄낭 근처에 일부만 남아 있다. 대나무는 거친

그릇의 죽을 쑤어 달라고 조르는데도 한사코 사

바다 바람의 영향으로 대 마디가 짧게 자라 단단

양을 한다. "어머니가 돌아오시면 야단을 맞는

하므로 화살 만들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조선시대

다.”고 거절이다. "왜냐”고 물으니 "어머님의

에는 화살공출에 시달린 섬 백성이 대밭을 불태

손맛을 낼 수 없단다.” 내가 제주사람임을 내세

워 없애 버렸다는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워 겨우 설득하니 "맛을 탓하지 않는다면, 대신

몇 년 전 방영되었던 탤런트 고현정이 결혼 후 재 데뷔작으로 찍은 드라마 `봄날'의 무대이기도 했던 섬이다. 이 섬의 보건소장인 할아버지(신충

에 양은 넉넉히 주겠다.”하고 보말 죽 - 늦은 점심상을 마련하여 주었다. 보말은 내장을 구분 않고 통째로 넣고 요리를

통통배로 떠나는 지

하니 색깔은 푸르스름하고 맛은 구수하다. 전복

진희를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며 섰던 포구가 비

죽과는 다른 맛이다. 처음으로 맛을 보는 죽 맛

양도 이다. 이 섬에는 `보말 죽'을 쑤어주는 `호돌

도 맛이지만 배가 부르고 난후 며느님의 마음을

이 식당'이 있어 정 겹다. 식당이 없다고 하였는

생각하니 섬 처녀처럼 순진하기도 하다는 생각

데 식당은 무슨 식당이냐고 하겠지만, 식당이래야

이 든다. 생선이 싱싱하게 보이라고 색소를 칠하

간판만 식당이지 시골 집 안방 같은 가게는 노란

고, 꽃게는 무게가 더 나가라고 유해성분인 납덩

유채꽃 장판이 깔려있고 옛날 가재도구가 진열된

이를 게 등에 파묻고, 메기내장으로 창난젓을 만

안방에는 가게를 지키는 주인 할머니가 있어 정

드는 등 먹는 음식물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세상

겨운 것이다. 보말(고동 : 제주어로는 보멀 이라는

인데 처음 보는 관광객에게 그저 죽 한 그릇 끓

발음이 가깝다.)은 양식이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여 팔면 돈이 되고 그만인 것을 어머님의 노하우

자연산이다. 종류도 수두리보말, 먹보말, 문데기보

에 누가 될까봐 마음씨 쓰는 새댁의 마음을 헤아

말, 코토데기, 보말집속에 샛 방살이하는 거드래

리니 가슴이 훈훈하여온다. 할머니 또한 장사 속

기보말도 있다. 보말은 바위틈이나 큰 돌 밑에 붙

과는 멀리 그저 용돈이나 쓸 요량으로 보말 죽

어서 서식하는데 잡기가 수월한 것은 아니다. 손

가게를 하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행여나 며느리가

들어가지 않는 안전한 곳(?)에 살다 보니 이것을

서툰 솜씨로 끓인 보말 죽을 손님들에게 내놓을

잡아 올리려면 손등 벗겨지기가 일수이고, 큰 돌

까봐 며느님을 단단히 훈계하여 놓은 모양이다.

을 이리저리 굴려야 하니 할머니로서는 쉬운 일

두 고부(姑婦)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우리나라 제

은 아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틈나는 데로 이것을

일 막내 섬의 신선한 흙 내음과 어우러져 따뜻한

바닷물이 빠졌을 때 잡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

감동으로 다가온다.

식)와 살고 있는 고현정이

었다가 손님이 찾으면 보말로 죽을 쑤어 주는 것 이다. 이러니 식당은 이름뿐이지 없는 것이나 진 배없다. 또 할머니는 본섬에 사는 일가에 경조사 라도 생기거나, 닷새마다 장이서는 날이면 배를 타고 출타하여 식당은 개점휴업이다. 나는 지인(知人) 몇이서 난생처음으로 비양도 엘 찾아간 터이고, 보말 죽 맛을 보려니 마침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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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

우리의 자랑「한림공원」 - 우공이산(愚公移山) 송봉규 선생님 -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왼편으로는 한

내가 회고하여 보면, 1930년 탄생하신 선생님

라산을 끼고 오른편으로 검은 돌담으로 둘러쳐진

은 약관 25세의 나이에 초대 지방자치제 때 도의

밭을 구경하고 더러는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원에 당선되었는데 우리 어린아이들은 정치는 어

33km를 가노라면 군함이 뒤집어진 것 같기도 하

른들이나 하는 줄로 알았는데 젊은 청년이 면의원

고, 중절모 같기도 한 섬이 보이는 곳에 모래밭 해

도 아니고 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으니 참으로 동

안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협재 해수욕장이다. 코발

경의 대상이 안 될 수 없었다. 그 당시에도 지금

트색 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에메랄드 빛 물색이

처럼 선거가 많았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갈아

아름답고 여행객의 들뜬 마음을 낭만으로 채워주

봐야 별 수 없다.'는 포스터가 도배를 하던 대통령

는 석양의 노을이 있는 곳이다.

선거를 시작으로 흰 고무신이 운동원 품속에 숨어

이 해수욕장 뒤편으로 일주도로(제주도를 해안

밤잠을 잊은 채 동네를 돌아다니던 국회의원선거,

으로 한 바퀴 도는 길)를 건너면 10만평 규모에 9

잔치집도 아닌데 멸치국수가 이 동네에서 저동네

개의 주제로 채워진 열대낭만이 펼쳐지는 곳 테마

로 내(川)가 내리던 면장, 면의원 선거가 있었던

파크「한림공원」이 있다.

시절이었다. 이런 시절에 참신한 청년이 나타났으

연간 120만 명이 다녀가는 종합관광 타운으로

니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다.

워싱톤 야자가 어우러진 야자수 길, 각종 들꽃이

선생님은 우리 한림읍에 「한림 문화관」이라

향연을 하는 산야초 정원, 협재굴, 쌍룡굴, 황금굴

는 공연장을 개설하여 활동사진 영화를 볼 수 있

로 이루어진 종유석 동굴지대, 제주 암석인 특이

게 하여 문화의 혜택을 누리게 하였으며, 또 기억

한 형상의 현무암과 분재가 어우러진 석·분재원,

에 남는 것은 우리 마을(한림·명월) 출신의 백난

제주의 민속과 옛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재암 민속

아 라는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고 하여 온 마을 사

마을, 각양각색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조류원,

람들이 3km나 되는 밤길을 달려 나가 환호하던

희귀한 돌을 전시한 수석관, 연못과 정원을 아름

때는 내가 초등학교5학년 때이었다.

답게 조화시켜 조성하여놓은 연못정원, 열대지방 을 연상케 하는 아열대 식물원이 있는 곳이다.

「한림공원」이 있는 곳은 그야말로 모래 황무 지였다. 공원 옆에는 지금도 6.25전쟁에서 전사한

40여년이 넘는 지금도 새로운 관광 테마를 연

분들을 모신 충혼묘지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현충

구하고 시설을 개선하고 있는 이 공원은 지방자치

일 추념식이 있어서 우리 학생들이 동원되곤 하였

단체도 아니고 큰 회사도 아니고 한 사람 개인에

는데 그곳에 가면 고무신을 신은 발이 모래에 빠

의해서 이루어 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지금이

져 모래가 신발 속으로 들어오니 고무신을 벗고

야 회사규모로 운영되고 있지만 시작은 재암(財

모래를 털어내며 이런 땅(모살 밭)이 다 있나하고

巖) 송봉규(宋奉奎)선생님에 의해서 출발하였다.

푸념을 하던 장소였다. 바다 바람에 실려 온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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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산을 이루고 가시덤불과 애기무덤이 산재하고

좋아서 하고 있다는 것이 투명하리만큼 잘 보이기

아니면 바위가 널려 있던 곳으로 척박이 아니라

때문이다. 필경 이것은 그의 지성 탓이라고 해야

그야말로 배추 한포기 자랄 수 없는 황무지였다.

할 것이다.” 료타로 씨는 제주여행에서 한림(翰

그러나 선생님의 안목에는 앞에는 아름다운 비

林) 이라는 이름의 마을에 애착을 가지고 한림학

양도 섬이 있고 주위에 폐허나 다름없이 방치되어

사(翰林學士)와 연관 되어져 조선시대의 선비정신

있지만 동굴도 있는 등 천혜의 자연조건임을 감안

을 찾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탐라기행'에 나타나

하여 개척 만 하면 훌륭한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

있다.

는 신념을 가지고 일본 등지의 공원시설을 시찰하

선생님은 어느덧 80대 산수(傘壽)를 맞아 경영

면서 개발사업을 구상하여 1971년 사업을 착수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그동안 공원 조성에서 얻은

하였다.

값진 경험과 터득한 경륜을 토대로 하여 `제2의

`모든 일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개척활동'을 하고자 구상해 왔다. 생각 끝에 지역

이것은 진리이다. 사방이 어려움 투성이다. 토지

사회의 도덕성 함양과 인재의 육성 그리고 향토문

구입 문제, 자금문제, 개발에 따른 관계법령 저촉,

화의 계발(啓發)사업을 해야겠다는 결심과 그동안

무모한 일을 저지른다는 주위의 냉소와 냉대, 그

쌓아온 사업이윤을 우리사회에 환원하고자 2000

리고 시기어린 질투, 허무맹랑한 유언비어에 시달

년 9월 20일 개인재산 20억원을 출연하여「재암

리면서도 선생님은 이 사업이 언젠가는 관광으로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이어져 우리 고장이 풍요로워지고 나아가 지역사

향토문화의 계발과 보급을 위한 사업. 인재육성

회에 공헌을 할 것이라는 애향(愛鄕)의 꿈을 가지

을 위한 장학 사업. 도덕성 함양을 위한 주민 계

고 우공이산(愚公移山) 이라는 심정으로 일관하여

도 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 등으로

그야말로 지금의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이루어 놓

공익사업에 나선 것이다.

았다. 선생님은 「한림공원」창업 25주년 되는 기

지금까지 재단에서는 장학 사업으로 대학생 연

념사에서 "「한림공원」창업은 애향이며, 이를 성

인원 290여 명 4억7천만 원, 재암문화상 6명 6천

취한 힘은 오직 개척정신(開拓精神)이었다.”라고

만 원, 재암공익상 8명 4천 4백만 원, 그리고 사

회고 하였다.

회단체 지원 사업에 9천 5백만 원을 지출하였다.

일본의 역사소설가로 료마는 간다, 올빼미의 성,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하였던가. 우리는 고

언덕위의 구름 등 역사소설을 저술하고 일본의 저

향을 잊을 수 가 없다. 그 고향이 풍요롭고, 인심

명한 나오키상, 기쿠치칸상을 수상한 대 작가인

이 좋고,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 떳떳하면 어깨가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사마료태랑)(1923~1996)]

올라간다. 협재해수욕장은 자연이 준 천혜의 선물

씨가 `몽골기행',을 쓰고 한국기행을 구상하다가

이지만「한림공원」은 우직한 농부가 애향심 하

`탐라기행'을 쓰고자 1987년 제주도에 왔을 때 일

나만 가지고 골갱이(호미)로 일구어낸 한림의 보

행들과「한림공원」에 들려 선생님을 면담하고

물이다. 우리의 자랑이다.

이런 글을 남겼다. "자칫하면 저속한 냄새가 풍기기 쉬운 이런 종 류의 공원이 전연 그런 인상을 풍기지 않는 것은,

선생님은 오늘도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장에 빠 지는 법이 없다. 그 행보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 해서다.

송봉규 씨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알 수 있

서울제주도민회 신문편집위원장

다. 이 사람은 돈 벌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홍경수

104


| 특집 |

제주가 낳은 국민가수「백난아」

지난 2005년 제주도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강계옥)에서는 `근·현대 100여년간 직업별 제주여성 1호'를 정리한 책을 발간했다. 제주여성사 자료총서 여섯 번째로 내놓은 `시대를 앞서 간 제주여성-언론, 문화, 체육'분야에서 1호 여성으로 선정된 인물이 바로 가수 백난아였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백난아씨의 개척자적인 활동은 곧 잘 당찬 제주 여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2008년 12월 6일에는 국민가수 백난아 기념사업회(초대회장 오경욱)에 의해 `국민가수 백난아 기념비'가 백난아가 태어난 고향 한림읍 명월리 중동 명월대(明月臺) 인근 `찔레꽃 공원'에 세워졌다. `찔레꽃'은 2006년 MBC가요대제전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요 100에서 53위에 선정되었는데, 참고로 소 양강 처녀는 55위, 목포의 눈물은 69위였다. 제주출신 이면서도 함경도 청진사람으로 잘못 알려진 제주가 낳은 국민가수 `백난아'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소개하여 제주인의 기상을 알리는 기회로 하고자 한다. (편집자 註)

백난아는 본명이 오금

열정은 더욱 커갔다. 북성여중에 입한 뒤 이번에

숙(吳金淑)으로 1927년 5

는 콜럼비아레코드사에서 주최하는 콩쿠르에 참

월 16일 제주도 한림읍

가, 또 다시 1등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명월리에서‘오남보' 씨의

해 10월경 콜럼비아 서울지사로부터 등기 한 통

3남4녀 중 넷째로 태어났

이 날아왔다. 내용은 콜럼비아 레코드사에서 일금

다. 오금숙은 세 살 때 가

50원과 함께 신곡을 취입해야겠으니 급히 상경해

족들과 만주로 이주하였

달라는 전갈이었다.

고 아홉 살 때는 함경북도

당시 을지로 4가 국도극장 뒤편에 있던 콜럼비

청진에 정착을 하였다. 금숙은 청진의 동덕보통학

아 레코드사를 찾아갔다. 20여곡 중 적성에 맞는

교를 다녔는데 학교를 오고 가는 길에 일본인이

곡을 골라서 취입을 위한 연습을 시작했다. 그러나

경영하던 악기점에서 매일 새로운 유행가가 흘러

언니와함께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변성기를 맞아

나오는 것을 들으며 자랐다. 노래를 좋아했던 오

다시 청진으로 돌아가고 만다. 15세 되던 해 이번

금숙은 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전문 교육이나 연

에는 `레코드예술상'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태평

습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소녀 금숙은 결국 빅

레코드사가 청진에서 신인 콩쿠르를 개최했다.

터레코드사에서 주최한 콩쿠르에 참가, 영예의 1

`천하 지사들은 천재일우(千載一遇)의 이 기회

등을 차지하게 된다. 그 때 나이 불과 열세살, 동

를 놓치지 말 지어라. 오라. 강호(江湖)의 제현(諸

덕보통학교 6학년 때(1940년)였다.

賢)들아!' - 당시 태평레코드 콩쿠르 문안이다.

`북성여중' 에 입학을 하면서 그의 노래에 대한

콩쿠르에서 또다시 1등으로 당선 되었지만, 경

105


성(서울)본선에 참가할 자격만 주어진 것이지 당

이재호와 콤비를 이룬 전속 가수 백난아, 백년설,

장 취입 또는 전속 가수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진방남 등과 더불어 태평레코드를 일약 메이저음

바로 이 때 전국 각지는 물론 멀리 만주 등지에

반사의 반열에 올려놓으며 태평레코드의 전성시

서 모여든 각 지역의 당선자들과 겨루는 서울(경

대를 이끌었다. 그 후 백난아는 무대가수로 활동

성) 본선대회에서 검정구두에 갑사저고리를 입은,

하며, 작곡가 이재호 그리고 태평레코드의 3총사

아직 단발머리 소녀 오금숙은 당시 가수 박향림의

라 할 수 있는 가수 백년설, 진방남씨 등과 함께

`청춘 극장' 을 불러 공동 1등을 차지한다. 참고로

`하나악극단' 을 조직, 멀리 만주지방까지 공연을

이 대회 공동 1등은 군산지역 대표 이종모(예명

다녔다. 중국의 천진과 북경 그리고 상하이 등지

남춘역, 이후 영화배우로 활동), 그리고 이후 작곡

의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올 즈음 하나악극단은

가로 활동한 나화랑 씨가 3등으로 입상했다.

8.15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단발머리 열다섯 살 어린 소녀는 태평레코드사

광복을 맞은 그 해(1945년) 12월, 백난아 나이

의 전속가수로 입사해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비록

스무살에 이종호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데 이즈음

나이는 어렸지만 성량이 풍부하고 목소리 또한 화

지난 1941년도에 취입했던 노래 `찔레꽃' 이 다시

려하고 매력이 넘쳤다. 표현력 또한 믿기지 않을

한 번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일종의 망향가인

정도로 뛰어나 `제2의 박향림' 으로 기대를 모으기

`찔레꽃’은 국내는 물론 멀리 만주, 중국 등에서

도 했는데 이 때 그녀가 처음 취입한 노래는 40년

도 크게 애창되었다. 찔레꽃은 민중의 노래로, 고

12월에 취입한 `망향초 사랑' 이고 처녀림(박영호)

향을 그리는 마음이 애국애족으로 메아리쳐 겨레

작사 이재호 작곡의 `오동동 극단' 이다.

의 애창곡이 되는 대성공으로 태평레코드사를 돈

소녀가수 백난아는 데뷔곡 `망향초 사랑' , `오동

더미 위에 올려놓으며 백난아를 한국가요계의 독

동 극단' 을 시작으로 당시 최고 작곡가들인 이재

보적인 존재로 올려놓았다. 그녀는 광복 후 서울,

호, 김교성, 손목인, 박시춘 등과 손잡고‘갈매기

부산 등지의 방송국에서 전속 가수로 활동하였고,

쌍쌍', `황하다방' , `아리랑 낭랑' 그리고 그녀의 대

한국최고의 가수 `이미자' 는 "10세때 부산 피난시

표곡이라 할 수 있는 `찔레꽃’등을 잇달아 발표

절에서 백난아 공연을 보고 가수가 되겠다.”는

하면서 40년대 초 인기가수로 급부상한다.

꿈을 품었다고 고백하였다.

당시 오케레코드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태평레

찔레꽃은 보통 하얗다고 생각하는데 백난아의

코드는 `한국의 슈베르트' 라 불리는 천재 작곡가

`찔레꽃' 에 보면 `찔레꽃 붉게 물든' 이라는 가사가

106


나온다. 이는 일제시대 때 나라를 잃은 설움을 묘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그리운 세월입니다.

사한 장면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나타내고 있다.

풋 복숭아 같이 보송보송하던 열다섯 살에 태평레코

그러기에 잠시 금지곡으로도 지정되었었는데 광

드사 전국 가요콩쿠르에 당선되어 전속가수가 된뒤로

복 직후에 이 곡이 더 인기가 있었던 이유도 바로

울고 웃던 무대생활이 어느덧 47년째라니…

이런 때문이었다. `남쪽나라 내 고향' 이라는 가사 때문인지 고향

생각하면 유리알 같이 눈물이 돌아 번져버릴 것 같은 아름다운 청춘이었습니다.

을 떠나 만리타국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실향민들

어느 간이역에 피어난 키 큰 해바라기같이 유달리 외

에게 특히 인기가 좋았던 `찔레꽃' 은 아련한 추억

로움을 잘 타던 내가, 세상 어려움과 싸우면서 헤쳐 온

의 향수에 젖게 만들면서기어이 눈망울을 적시게

나날들이 지나간 꿈결처럼 그립기만 합니다. `망향초 사

한다. 식민지와 전쟁을 통과해온 그들의 기억 속

랑' , `아리랑 낭랑' , `갈매가 쌍쌍' , `오동동극단' …

에서 고향은 항시 가난과 서러움, 눈물과 시련으

한구절 한구절 외워보는 노래마다 잃어버린 사연들

로 가득했던 세월이었기 때문이다. 그 어렴풋한

이, 그리운 얼굴들이 이슬처럼 묻어납니다. 미운사람,

실루엣 속에서 `찔레꽃' 은 언제나향수의 단골 테

고운 사람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그립고 만

마로 떠오른다. 광복직후급 부상한 여자가수로는

나고 싶을 뿐입니다.

송민도, 심연옥씨 등도 있었지만 레코딩 가수로

김교성 선생님, 김영일 선생님, 김용환 선생님, 박시

성공한 가수는 백난아씨가 거의 유일하다. 백난아

춘 선생님, 손목인 선생님, 이재호 선생님, 이용준 선생

는 그 무렵 럭키레코드에 전속되어 `낭랑18세’라

님, 반야월 선생님, 유호 선생님… 알게 모르게 힘이 되

든지 `금박댕기' 같은곡들을발표했다. 1957년과

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인정 많은선생님들을 잠시도

1961년에 이어 1986년 가수 현인 등과 함께 고향

잊지 못합니다. 찬바람 불던 식민 치하의 무대에서, 만

인 제주를 방문해 `한림문화관' 에서 공연을 펼쳤

세소리 드높던 해방의 무대에서, 포연이 자욱한 6.25의

고 이 공연이 고향에서의 마지막 공연이었다.

무대에서 뜨겁게, 뜨겁게 성원해 주시던 팬들의 박수소

1988년에는 손석우 작곡의 노래 `이별의 술잔' 을 취입했는데 이 곡이 그의 마지막 곡이다. 이듬해인 89년 1월 20일, 백난아씨는 자신의 히 트곡을 묶어 `백난아 히트애창곡집' (현대음악출판 사발행)을 발간한다. 이 책에 수록된 노래는 모두

리, 또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사랑이 많고 아직 도 열정이 많습니다. 아직도 그리움이 많고 아직도 할 일이많습니다. 팬들이 있고 무대가 있는 한,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노래할 것입니다. 1988년 12월, 백난아

53곡이다. 백난아씨는 이로부터 3년 뒤인 92년 1월 21일, 폐암으로 인해 한창 의욕적으로 일할 나이인 65 세의 일기로 타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활달 한 성품이었던 그가 좀 더 오래, 건강할 수 있었 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두 번 결혼을 한 그 는 슬하에 5남매(1남4녀)를 두었고 그의 장례는 딸에 의해 치러졌다. 타계 직전, 발행된 `백난아 히트애창곡집' 에서 백난아는 이렇게 발간사를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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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기고 |

삶의 희망을 준 벽안의 목자

한림리 향우회장 전 초등학교장

홍영기

P·J 맥그린치 신부는 아일랜드 태생의 신부

성당 지을 생각에 하느님께 밤을 세워가며 기

입니다. 1951년 12월 21일, 성 골롬반 신학교의

도하느라 여념이 없던 어느 날, 외국의 대형 화

성당에서 게니 주교님의 집전으로 신품성사를 받

물선(성 마테오 호, 9,000톤급)이 한림항 밖 한수

았습니다. 6.25전쟁 중인 한국으로 배정을 받고

리 해안에 좌초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배

아일랜드의 남쪽 항구인 코크항에서 미국 뉴욕을

는 1개월 정도 묶여 있었는데 마침 미사참례에

거쳐-샌프란시스코-일본의 요코하마를 거쳐 부

찾아온 선원의 도움으로 목재를 얻게 되어(이 배

산에 도착하여 배정받은 곳은 목포 입니다. 주교

에는 무기를 고정하였던 많은 목재가 있었음) 성

관에서 7개월 머물며 한국말을 배우고 순천성당

당을 짓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기름

에서 5개월 보좌신부 생활을 하다가 제주도로 발

(벙커시유)이 유출되어 선창가에 둥둥 떠다니는

령을 받았습니다.

것을 퍼 담아다 마당에 아스팔트처럼 깔았던 기

이것이 1954년 4월 제주도와 첫 인연을 맺었

억이 나기도 합니다. 기름 유출 사고가 나도 환

는데 평생을 살면서 제2의 고향이 되고 말았습니

경 문제로 시끄럽지도 않던 시절입니다. 신자들

다. 제주도는 낯설지 않았습니다. 고국 아일랜드

과 함께 성전을 짓는다는 것은 힘들지만 기쁨이

가 섬나라이고 어머니 고향은 더 작은 섬이었으

넘치는 일이었습니다.

니까요.

성당이 완성되어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한림의

중앙성당 한림공소(신 말셀로 씨댁)에 부임하

새로운 희망과도 같았습니다. 신부님은 성전에서

여 짐을 풀고 첫 미사를 집전하였습니다. 그 당

미사를 드리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시 제주도는 4·3사건으로 중 산촌 사람들이 바

또 신자들과 제주도민을 위하여 해야 할 새로운

닷가 마을로 소개 온 사람과 6.25피난민이 모여

일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삼다, 삼무,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매우 불안한 시기였

삼재의 땅, 제주도민은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습니다.

자식 공부를 시키는 정성이 지극함과 근면,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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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하는 생활로 가난을 이겨내며 살아왔다는 것

말 참다운 개척자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난을 퇴치 하는 사업

칠팔십이 되어갈 것입니다.

을 하나하나 서두르지 않고 일을 추진하여 나가 기로 하였습니다.

농장에서만 돼지를 사육할 것이 아니라 집에서 기를 수 있도록 새끼 돼지를 분양하여 속성으로 길러내기 위한 콘센트 비육돈법을 장려하여 시골

첫 번째 사업으로 신용조합을 만드는 일이었습

마을 여기저기에 콘센트 건물이 들어서고 새끼돼

니다. 조합 활동이 앞섰던 필리핀까지 대표를 보

지를 분양하여 사육하면서는 성공여부는 나중이

내어 배워오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한림성당

고 주민들이 `하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기

신용협동조합은 전국에서도 성공모델로 이름이

시작하였습니다.

났고 지역 신협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경 영 부실로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목장에는 면양을 길러 털을 깎아 실을 만들어 홈스펀이란 옷감을 만들거나 뜨개질을 하여 스 웨터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만들어진

두 번째 사업으로 4H 클럽을 탄생시켰습니다.

제품이 서울 신세계 백화점에 `한림수직'이란 이

생산적인 활동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

름으로 납품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일에는 아일

하고자 하는데 뜻이 있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을

랜드 출신 수녀님들이 성당 옆에 조그마한 `한림

통하여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수직'직조공장을 세우고 마을의 유휴 여성인력을

렇게 하여 이웃 마을과 지역민에게 전파했던 것

활용한 또 하나의 소득사업이었습니다.

입니다.

그 당시에는 한림사람들은 아일랜드 무늬 뜨

이 사업은 나중에 목장을 만들려는 신부님의

개질을 못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벌집

전초 작업이었습니다. 신부님의 고국 아일랜드는

무늬며 다이아몬드 무늬 등 아일랜드 여인들이

제주도보다도 더 험한 지형으로 제주도와 아주

고기잡이 떠난 남편을 생각하며 한 올 한 올 짜

닮았다는 사실에 착안하였습니다. 신부님이 어렸

나가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을 때 형제들과 이웃이 목장을 운영하며 살아가 고 있었으니까 경험을 바탕에 둔 결정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고기소를 들여다 키우기 시작했습니 다. 그 당시 외국에서 들여온 소는 브라만이라는

세 번째 사업으로 농장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회색계통으로 체구가 한우보다 더 크고 목덜미

사업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휴가 기간 동안

쪽이 솟아오른 모양으로 조금은 이상스럽게 보였

세계 여러 성당을 돌아다니며 모금활동을 전개하

던 소입니다. 그런데다 일을 부려보지 않았던 소

기도 하였습니다.

들이라서 조금은 거칠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50

이 기금으로 현재 목장이 있는 금악리의 금악

여년이 넘은 세월이라서 제주시에서 중문 관광

오름 너머와 옛날 제1훈련소 사격장이며 숙영지

단지로 가다보면 풀 뜯는 소를 볼 수 있는데, 한

로 쓰이던 정물 일대의 광활한 초지를 매입하는

국의 소와 교배하여 태어나 보니 잡종 소로 변한

일이었습니다. 매입 작업이 끝나고 나서 돈(豚)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를 짓고 방목지 울타리를 세우고 돼지를 들여다 키워 이제 농장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때 초기의 농장 건설에 참여했던 분들은 정

제주도에서 축산업을 하는데 사료를 외부(육 지)에서 구입하다보니 추가경비가 많이 들고 구 입에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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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냈던 일이 있습니다. 방학을 마치고 개학해서 며칠 되지 않았는데 “제주도에서 소포가 왔다.”는 교무실 전갈에 내 려가 보았더니 신부님께서 학생들에게 선물로 ` 돌하르방' 12개를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이틀 후 12통의 편지가 도착하여 기뻐하던 학생들의 모 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내용은 타자로 쳤지만 상단의 받는 사람의 이름과 마지막의 신부님 이 름은 손수 쓰고 서명하여 예를 지키는 모습을 보 여 사료공장을 세워 제주도 전역에 양질의 사료

면서 그 감동을 이웃에 전하기도 했습니다.

를 저비용으로 공급함으로써 농민의 수입증대를 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업적이 알려져 1967년에는 산업부분 5.16민족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기도 하였습니

네 번째 사업으로 병원설립과 문화사업 입니

다.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무얼 도와주면 좋

다. 이시돌센터 건물을 건립하고 지역주민의 건

겠냐.'고 물었을 때, `한림에서 이시돌 농장까지

강을 돌보기 위한 성 이시돌병원을 운영하여 어

아스팔트를 깔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읍내

려운 사람들에게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농

보다도 먼저 아스팔트가 깔리기도 하였습니다.

장의 한편에는 양로원을 운영하여 나이든 어른과

1975년에는 국제이해부문 막사이상이 주어졌습

어려운 노인을 돕고 있습니다. 또 카톨릭 신자들

니다. 신부님이 이룩하여 놓은 한라산 기슭의 기

의 신심을 돕기 위하여 이시돌 피정센터를 운영

적을 보고 있노라면 한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큰

하여 전국에서 피정을 다녀가도록 하면서, 제주

성과를 이루는가 하는 경외심을 낳게 합니다.

도관광을 홍보하는 효과를 겸하고 있어 일거양득 의 효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신부님 본명은 패트릭, 맥그린치는 세례명, 한 국이름은 임피제, 통명은 `임신부'. 현재 연로하 셔서 요양 중에 계심.)

농장개척이 성공했다는 활동상황이 세상에 알 려지면서 이시돌 농장은 제주도의 큰 관광자원으 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농장경영을 배우러오는 단체, 목가적 풍경을 구경하고자 하는 단체들이 찾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 습니다. 또 서울신문에 신부님의 글이 연재되어 읽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성 이시돌(Isidore)은 - 카톨릭에서 농부를 지켜주는 주보성

1978년 초등학교 6학년 여름 방학 탐구생활에

인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목부로서 성실한 삶을 살던 중에

`벽안의 신부 목장을 개척하다'라는 주제의 글이

천사의 도움을 받아 세 고랑씩 밭가는 기적을 보이셨습니

실려 있어 내가 담임하던 학생들에게 편지를 내

다. 한림의 성 이시돌센터 앞과 이시돌농장에 그 모습을 석

도록 했더니 열두 명이 보냈고 나 또한 편지를

고상으로 세워놓았는데 성실한 사람의 참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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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기고 |

애향의 추억

귀덕리 성로동 출신 1932년 12월 생 체신공무원 20년 근무

조태규

탐라국으로 육지에서 천만리 떨어져 유배지의

봉, 해안절경의 추억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상이 되던 섬, 그 제주도가 천혜의 절경을 안

지금은 우리 고향 제주도가 아름다운 섬, 공해

고 오늘날 세계적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여 세계인

없는 청정지역으로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의 이목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탄생하였기에 억겁의 해가

나는 60여 년 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한림 공립국민학교 제20회 졸업생이니 까마득한 옛날

바뀌어 갈지라도 길이길이 빛내어야 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추억이 되었고, 지금은 어린 시절의 그리움이 새

또한 한림공립국민학교의 제20회 영광스러운

록새록 활동사진 속의 흑백화면 처럼 떠오르니

졸업을 한 것을 자축하며 인사말씀으로 가름코자

금석지감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합니다.

그때 같이 뛰놀며 공부하던 동무들 중 몇 몇은

선배 동료 후학님의 만수무강을 기원 합니다.

4.3 사건으로 희생되었으니 영혼을 달랠 길 없 고, 이제와 돌이켜 보고 또 되돌아보아도 고향을

2012.4.10

그리는 마음은 가득하나 보답 할 수가 없고 그리

瑞峰 조 태 규 드림

움만 가득 할 뿐입니다. 옛날 어릴 적 친구들과 삼삼오오 도시락 가방 을 등에 메고 찾아갔던 삼성혈이며 성산포 일출

편집자 註 : 조규태 회원님은 타향살이 66년 만에 향우회지 가 창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여 이글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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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기고 |

한림장학회를 말한다

한림장학회 회장

오용수

서울한림읍민회 재건

많아서 심한 경쟁의 갈등으로 비화하였고, 내가 회장을 맡으면서 표적의 대상이 되었다.

장학회? 이름은 아름답고, 누구나 하여보고 싶 은 사업이다.

1999.11.10 새로운 운영위원회의 주도하에 `선 언서'를 발표하고 새로운 회칙을 통과시키면서 제5대 회장으로 고행의 길로 들어섰다.

1957년 서울에 왔을 때 일이다. 오늘밤은 어데

개인의 불신과, 조직에 대한 불신을 동시에 해

서 자나? 저녁은 어데서? 하면서도 향학의 의지

소해야 할 운명이다. 나는 우선 회원 1,000여 명

는 버리지 아니하였다.

에게 전화하는 일과, 서신을 보내는데 주력하였

1999.11.10 재경 한림읍민회 회장을 맡으면서 `장학기금'이라고 1,500만 원을 인수받았다. 이 기금은 제2대 강봉찬 전 읍민회장이 주동이 되어 500만 원을 시작으로 몇몇 분이 모아 내려온 돈 이라한다. 나에게는 반갑기는 하나 부담을 주는 기금이었다.

다. 일요일도 없다. 좋아하던 골프도 집어 치웠 다. 화합의 장이 우선이다. 2000년 5월 제1회 `읍민의 날'행사를 여의도 국회의사당 공원에서 시작하였다. 봄 읍민의 날, 가을 도민회체육대회 에도 많은 회원이 모이기 시작 하였다.

당시 재경 한림읍민회는 장기간 침체상태였다. 조직도 없고, 자금도 없고, 허공에서 출발하는 상 태이므로 이 장학금을 키워나갈 것은 엄두도 내

서울한림읍민회 장학회 설립

지 못하였다. 우선 급한 것은 조직을 어떻게 복원 하느냐가

회장을 맡은 지 5년째 가 되었다. 읍민회는 어

나에게 쏠린 과제였다. 당시 읍민회는 장기간 표

느 정도 예상외로 잘 되어갔다. 장학회? 내가 가

류상태였으므로 이 회를 살려보겠다는 선배들이

장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이요, 사기로 몰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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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것도 이 장학회다. 호사다마(好事多魔) 라고 했던가? 1986년도 재경제주상고 동창회장 당시 제일먼 저 장학 사업을 주장하였다. 당시만 하여도 장학 사업이 무엇인지? 어디서 들어본 듯 한 꿈같은 말이었다. 한번은 동기동창회 모임에서 동기 부인들로 부 터 돈을 모아서 들어먹으려고? 집사람이 집중포 화를 받고 집에 와서 우는 게 아닌가! 8년 전의 생각이 번뜩 한다.! 어느 누구도 이 1,500만 원을 가지고 장학회?

재경제주상고회장 때도 같은 현상이었다. 그러

모두 반대였다. 돈을 돌려주고 만다? 읍민회를

나 당시는 5,000만 원이었고, 지금은 3,000만 원

넘으니 장학회의 산이 앞을 막는다. 그러나 물러

에 불과하다. 며칠간 고민에 쌓였다.

설 수 없다.!!

며칠 후 서울제주도민회 장학회이사회가 있었

우선 장학회를 조직하고 보자는 대도무문(大道 無門)? 어느 정치가의 말이 생각난다.

명하고 1,000만 원을 요청하였다. 이게 - 대도무

2004. 1. 8 드디어 장학회규정을 통과시켰다. 고 고태흠 회장이 적극적인 용기를 보였고,

다. 나는 김영택 회장에게 위와 같은 사실을 설

회장과 나는 각 각 500만 원 씩 보탰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3,000만 원 선에서 요 지부동이다. 한계에 온 것인가?

문 - 인가? 체육회 직전에 송금을 하여왔다. 여 기에 용기를 얻어 2005년 제1기를 시작한 것이 다. 2011년 까지 7회에 걸쳐 해마다 3명씩 총 20명이 혜택을 받은 셈이다. 찬조하여 주신분이 28명에 이른다.

2005년 10월 도민회 체육대회를 위한 간부모

그간 고마우신 분들을 얘기 아니 할 수 없다.

임이었다. 나는 이 돈을 돌려주자는 제안을 하

송동효 회장님도 많은 기금을 보태주셨다. 편지

였다. 이게 웬 일인가? 찬성할 줄 알았던 신찬일

한 장의 요청으로 서슴없이 거액을 송금하여주신

이사를 시작으로 고정현 상임이사도 적극 반대

고 하권익 박사!

다. 나는 용기를 얻었다.

더군다나 용기를 준 것은 2005년도 제1회에

신임을 얻은 것이다.!

장학금을 받은 김병수 학생의 부친 김향천 씨가

그렇다면 장학금을 어떻게 더 모금할 것인가?

고맙게 장학금을 보태 주셨다.

나는 또다시 돌발 제안을 하였다. 10월 23일 도민회 체육대회에서 장학금을 주자. - 모두들 어안이 벙벙이다. 몇몇 이사들은 끝내 반대다. 다 행히 고태흠, 강봉찬, 고정현, 신찬일 이사가 찬 동하였다. "장학금을 주는 것을 보아야 장학금에 대한 인식이 살아날 것”이다. 성과가 없으면 내가 변상한다는 조건이다. 일 말의 기적을 바라는 면도 있었다.

좋은 일은 더욱 확대되어 가야한다. 끝으로 우리는 문호를 개방하기위하여 2011. 1. 13 한림장학회로 개칭하였다. 고향 한림읍 에서 추천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호 를 개방할 예정이다.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멀다.' 장학회에 더 많 은 성원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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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기고 |

재경 대림향우회 회고

서울 한림읍민회 명예고문

양경창

대림리 출신들이 서울에 진출한 것이 실로 오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래된 일이지만 해방 전에는 자세히 알 길이 없고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선돌 젊은이들

해방 후 일부 선돌 출신들이 서울에 진출하였다

이 우물 안 개구리에서 시야가 넓어져 다른 연줄

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6.25사변으

과 인연 등 연고를 통하여 한 사람 두 사람씩 상

로 일부는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근래에 와서 남

경, 그 수가 늘어났으며 본인도 그 시기 상경하

북교류로 몇몇 분들은 북한에 생존한 사실이 밝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선돌이라는 고향도 친지

혀지기도 하였으니 최소한 1950년 이전부터 우

들의 안부도 서로 알 수 없고 연락할 사항이 있

리 대림리 출신들이 서울에 살아왔었다고 보면

으나 연락할 길이 없이 서로가 먹고 사는 데 정

맞을 듯싶습니다.

신이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후 차츰 생활이

그 후 1950년대 중반 즉 6.25사변 후 휴전협 정이 체결된 이듬해인 1954년에 처음으로 서울

안정되어 가기 시작하면서는 몇몇 친지들만이 왕 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에 진출한 분은 서동(동가름) 출신인 양기수(양응

그러던 중에 1979년 고향의 숙원사업의 하나

홍)씨를 중심으로 차츰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였

인 대림-한림 간 2km의 도로포장공사 자금을

고, 그 이후 선돌사람들이 서울에 진출하는 중추

일부 지원받기 위하여 고향에서 김인봉 선생님과

적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임선준 씨가 상경하여 선돌 사람들을 만나 지원

양 기수씨는 상경하여 혜성 핸드백을 창업하여

관계를 의논 하려고 여기 저기 연락을 취하기 시

공장과 점포를 운영하였고 동생들과 주위의 친

작하면서 몇몇 뜻있는 재경 대림 사람들 사이에

지들이 상경하게 되면 동고동락하면서, 그 중 몇

친목을 위한 고향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분들이

분은 동종 유사 업종에 독립하도록 하고 또는 다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른 분야에 진출하는 발판 역할을 하는 등 선돌

마침내 1979년 10월 21일 종묘에서 재경 한림

사람들의 서울에 안착하여 뿌리를 내리는 데에

읍민회 총회가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서로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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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라도 더 많이 연락하여 모이자고 하여 그 날

하고 항상 그리워집니다. 비록 몸은 서울에 있으

모인 향우 18명과 가족자녀 6명이 참석, 이 날

나 마음은 언제나 고향에 있음은 비단 저만이 아

준비위원 6명 양기홍(양안홍), 임순경, 김봉원, 김

니라 대부분의 향우가 그러할 것입니다.

철선, 이창원, 양경창을 선임하였고, 준비위원들

재경 대림향우회는 창립 후 매년 정기총회

이 몇 차례 더 모여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1979

와 경조사 시 회원들 간의 만남이 계속되던 중

년 12월 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도부터는 임시총회를 여름에 야외에서 매

당시 초대회장에 양기수, 부회장 신인표 총무 양

년 개최하기로 하고 제1회 임시총회를 가평군 소

경창, 섭외 이창원, 감사 김봉원이고 가입회원이

재 용추폭포로 가족동반 야유회를 겸하기 시작하

19명이었습니다. 그 당시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

여 현재까지도 매년 7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총

은 31명이었으며 연락이 되지 않아 전원 가입이

회일로 정하여 하루를 다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 된 미확인자까지 합치면 50명이 넘는 수준이 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선돌은 떠난 시기는 1953년인 것 같습니다. 선돌을 떠나 부산에서 공부하다가 군

그로부터 30년도 더 지난 지금 70가구가 넘

에 입대하고 제대 후 한 일 년 지내다가 서울로

는 인원들이 서울의 각 분야에서 자영업을 하거

올라온 것이 1962년도였으니 실로 서울에서 50

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여 성공한 이들도 있으

년 반세기를 보내며 반백이 되었으니 이룬 것은

니 참으로 감회가 깊고 우리 고향 선돌에서 작지

변변한 것이 없는데 인생은 참으로 무상하기만

왓 파먹고 살던 그 시절이 절로 눈에 선하여 그

합니다.

작지왓이 우리들의 삶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

끝으로 오늘날의 재경 대림향우회를 만드는 데

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서 고맙게 여겨집

초석이 되어주신 초대 양기수 회장님과 늘 향우

니다.

회를 위한 일에 찬조와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그 작지왓에서 수확한 좁쌀은 우리 어린 시절 의 추억을 더욱 그립게 하며 고향선돌을 잊지 못

여러 원로와 현역회장단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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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알차게 하는 Tip 10계명 1. 테마를 정하고 일정과 예산계획을 세우고 가라. 해외여행과 달리 말이 통한다고 계획없이 무턱대고 나섰다가는 비용은 비용대로 기분은 기분대로 망친다!

(주) 이지기획 대표

강시훈

2. 여름성수기나 주말연휴를 피해서 가라. 이왕지사 여행할 양이면 금요일이나 월요일 하루는 눈치보지 말고 월차를 내어 주말연휴를 피해서 가라.

3. 할인쿠폰을 이용하라. 요즘은 모든 여행사들이 할인쿠폰 미 이용 시는 전액환불해 주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하여 구매함이 바람직하다.

4. 관 광지 인근 혹은 대로변의 음식점, 기념품점은 들르지 마라. 여행을 다녀본 공감 하겠지만 "대로변의 음식점은 가지 마라”는 만고의 진리이다.

5. 블 로그와 페이스북을 활용하라. 생판 모르는 상업적인 파워블로거보다는 페이스북 내의 당신의 친구들이 남긴 이미지와 글을 신뢰하라.

6. 홈페이지나 블러거의 사진빨에 속지마라. 요즘은 카메라도 좋지만 그래픽기술들이 좋아서 포토샵 한 방이면 충분히 주름 펴고 늘인다.

7. 관람료 8,000원 이상인 관광지는 일단 보류하자. 차라리 나중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하는 극장나들이만 못하는 경우가 90%이상이다.

8. 렌 터카에서 무료 제공하는 책자를 참고(?)해라. 받은 후 그 책자에 나오지 않은 관광지나 음식점을 찾아 다니기만 하면 절반은 성공이다!

9. 렌터카나 택시/버스 등은 때론 싼게 비지떡임을 명심하라. 차량 년식과 상태도 따져 물어라. 버스/택시는 싸지는 만큼 스트레스는 올라간다.

10. 카 드보다는 현금을 사용해서 결제하라. 현금은 계산 시 주인장의 입가에 미소 띄게 만들 수 있다. 이유는 묻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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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주소록 귀덕리 향우회 P118 수원리 향우회 P122 한수리 향우회 P124 대림리 향우회 P125 한림리 향우회 P127 동명리 향우회 P133 명월리 향우회 P134 상명리 향우회 P136 월림리 향우회 P137 금악리 향우회 P138 옹포리 향우회 P140 협재리 향우회 P142 비양리 향우회 P142 금능리 향우회 P143

117


| 귀덕리 향우회 |

118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김수현

425-76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2 선경 APT 12동 1004호

031) 403-6574

김우평

122-942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304-2

02) 384-0571

김윤욱

122-941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18-17

02) 372-0345

010-7221-0345

김창완

420-824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368-29 네오빌 202호

032) 613-6863

016-690-6863

017-360-6574

김행길

487-821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273

신관호

151-853

서울시 관악구 서원동 75-29 (5/4)

02) 882-6143

016-379-7790 016-219-6143

신성하

421-220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352 미성@ 7동303호

032) 675-4932

010-4230-4932

홍정자

151-803

서울시 관악구 성현동 7-382 (3/5)

02) 889-9619

조태권

412-8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934

031) 970-2993

조향민

440-87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화서2동 656 한진 APT 106-1001

031) 245-9233

현대우

440-2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65 영광 APT 1 동 302 호

031) 246-4282

011-796-1109

현성지

136-091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130 아이파크 104-1003호

02) 928-9719

011-753-2191

현승훈

415-740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911 풍년마을 현대 @ 108-407호

02) 988-1274

010-6808-7614

현수경

406-826

인천시 연수구 청량동 924 현대2차 @ 210-402호

032) 812-3841

011-322-5599

현신경

411-745

경기 고양시 일산구 주엽1동 60강선마을 화성@ 909-704

031) 911-0909

016-352-0929

현영희

480-732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현대3차@ 303-802

031) 826-5999

011-314-5997

현창훈

136-091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130 아이파크 104-1003호

02) 6224-8145

011-9905-5719

홍진호

137-737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700-1 서울지방법원 (판사)

02) 530-1648

011-756-7022

홍혁후

151-807

서울시 관악구 성현동 1716 벽산타운 2차@ 501-1302

02) 882-8799

011-256-8791

김영훈

425-10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450-3 ㈜서미트 시스템

031) 502-6859

011-336-8117

홍덕기

427-744

경기도 시흥시 정왕1동 금강APT 104-201

031) 497-9150

011-9966-4796

홍영두

435-050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퇴계APT 358-401호

031) 391-8132

011-201-8132

고익희

425-74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2동 신우 APT 601-1902호

031) 407-6339

011-736-0686

김광훈

150-727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 금산 빌딩 지하 1호 탑슬

02) 783-7747

011-231-4212

김수방

137-752

서울시 서초구 방배3동 경남 APT 1-101호

02) 522-9841

011-304-7441

김 철

158-812

서울시 양천구 목3동 644-7

02) 2642-1926

김철승

121-865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8-21

02) 324-1056

송동식

100-816

서울시 중구 신당6동 52-137

02) 2252-4897

송동준

157-836

서울시 강서구 등촌2동 517-9

02) 635-3731

송동효

137-851

서울시 서초구 방배3동 1025-2호 현대맨션 801호

02) 522-2675

송수길

425-75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2동 욱일 APT 502-2201호

031) 418-2518

011-758-7668

송승재

120-819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13-19

02) 2272-4282

010-5322-4588

송승택

425-731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874-16 신안@ 202동 1007호

031) 408 -4980

011-728-4980

양재오

157-923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동 1057-5호

02) 2694-7885

010-9213-4602

이정훈

440-81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23-19

031) 252-5039

019-9334-1209

이겸우

137-796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한신 13차@ 329-705호

02) 814-9378

이명규

427-806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7 주공 APT 102-105호

02) 502-8673

011-267-2912

이명호

158-851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 208-7 동일빌라 나동302호

02) 2652-3028

011-397-9022

016-772-4897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이윤자

152-764

서울시 구로구 구로4동 1265 두산 APT 105-201호

02) 853-4662

이창길

152-052

서울시 구로구 구로2동 영화 APT 라동 206호

02) 854-4480

이춘근

157-831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1동 697-5 신세계 APT 402호

02) 2667-0906

017-219-3607

이태림

429-709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278 벽산 APT 101-203호

031) 318-9046

011-337-9046

이행철

442-7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2동 한국1차@ 104-604호

031) 212-0418

017-780-0418

이창훈

152-836

서울시 구로구 고척 2동 274-15

02) 2689-9706

010-5324-9706

조희진

482-822

경기도 양주군 양주읍 광사리 313-4 신도@ 801-405호

031) 841-7064

011-225-7565

조희철

135-082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현대 아이파크 202-903호

02) 565-8876

011-699-9178

조상필

425-80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608 대동 15차 @ 1-406호

031) 486-6403

011-774-6413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21

핸드폰 016-380-4662

조태훈

465-180

홍성업

420-730

부천시 원미구 중4동 은하마을 대우 동부@ 512-1204

032) 326-6139

홍성덕

425-845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769-15 주) 동영 ENG

031) 491-4211

011-9054-7751

홍청송

139-870

서울시 노원구 하계2동 131 벽산 APT 10-1201호

02) 974-0669

019-9229-0669

김종군

431-07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28-7

031) 383-8707

010-5073-3799

고경담

421-827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136-9 은성빌라 9-101호

032) 679-5951

016-319-5955

고대현

134-890

서울시 강동구 성내3동 430-41 <삼성전자 연구소 근무>

02) 476-3214

010-2240-3786

고동남

137-871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1529 서초2차 e-편한세상 202-703

02) 521-3036

019-312-3001

고군아

425-76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2

031) 403-6574

010-3172-6574

고병철

138-845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19-16 시티 빌라 401호

02) 413-4828

011-9753-4823

고상수

134-890

서울시 강동구 성내 3동 430-41

02) 476-3214

016- 241-3292

고상옥

138-845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19-16 시티 빌라 401호

02) 413-4828

011-890-4823

고영길

430-83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 2동 825-12

031) 443-1158

011-445-1158

김광조

139-901

서울시 노원구 상계 5동 1270 금호@ 102동 406호

02) 6223-9026

016-866-4464

김창부

137-767

서울시 서초구 반포 2동 한신 3차@ 25-305 호

02) 595-7544

011-9761-7541

김창섭

132-776

서울시 도봉구 쌍문 4동 199-1 금호 APT 2-1007

02) 995-2656

018-312-8451

남무행

137-899

02) 577-2967

011-382-7187

이홍배

156-771

서울시 동작구 사당 2동 105 신동아@ 407-603호

02) 594-0906

이홍종

423-758

경기도 광명시 하안 3동 주공@ 1205-1402

02) 805-4987

조명진

139-847

서울시 노원구 월계 4동 534-74

02) 919-7010

조문수

412-510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719 동익 APT 301-806

031) 964-6380

011- 315- 6380

조문진

426-8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 2동 973-13

031) 403-1963

011-9954-1963

조부자

152-815

서울시 구로구 개봉 3동 329-13호

02) 2689-7792

조재형

156-831

서울시 동작구 상도 2동 22-48 (301호)

02) 823-8277

019-323-8277

조수남

403-840

인천시 부평구 산곡 3동 370-200호

032) 525-0276

019-537-3330

조용범

136-130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222 두산위브@ 114-302

02) 3480-7833

019-9147-2525

조철호

142-893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288-3 (21/3)

02) 902-0746

010-3383-0746

홍정기

442-8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 1동 504-5호

031) 243-1006

남무백

158-858

서울시 양천구 신정 4동 928-24호 신호 @ 101-304

02) 2697-2682

서울시 서초구 양재 2동 382-1 그랜드빌리지 402호

016-265-1356

016- 9782-4987

011-250-2536

119


120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김군택

150-860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6동 4537(32/9)

02) 845-6752

김방길

151-761

서울시 관악구 서림동 현대 APT 103동 1005호

02) 884-2883

011-255-3381

김성길

137-837

서울시 서초구 방배 4동 857-38 서희빌라 302호

02) 591-5052

011- 387-6052

문수홍

137-073

서울시 서초구 서초 3동 한빛 삼성@ 101-1403

02) 821-6751

02) 597-0626

문태인

157-013

서울시 강서구 화곡3동 화곡푸르지오 APT 139-102호

02) 2065-2655

010-5073-7060

조문수

441-39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신명 APT 102-1002

031) 236-4877

019-228-4877

조문식

150-767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 165 도림 동아@ 103-2201

02) 834-7276

010-7388-9502

조길남

130-832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 1동 349-9 (201호)

02) 965-5386

010-2264-8843

조상남

150-859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6동 4082

02) 843-9468

조은성

137-879

서울시 서초구 서초 1동 1628-23

02)523-4606

조태규

151-860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255-50 관악슈퍼 2층

02) 884-6677

조인형

151-872

서울시 강서구 화곡 본동 102-142 화성빌라 302호

홍달행

138-752

서울시 송파구 가락 본동 가락 대림@ 5-1009호

02) 400-9333

011-260-9335

홍부윤

151-883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700-21 (15/8)

02) 853-0815

011-324-9525

김순덕

100-877

서울시 중구 회현동2가 49-4호 아일빌딩 1층 118호

02) 542-1062

010-8742-4414

홍인선

135-906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2동 한양 APT 81 동 1501

02) 542-7348

010-3730-3889

홍정숙

403-777

인천시 부평구 산곡3동 산37-4 현대 APT 302-202호

032) 512-0919

017-288-0922

김동남

140-896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5-108

02) 713-3836

김영세

122-900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47-2 (201 호)

02) 359-5459

김장중

467-880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성대리 398

031) 643-6415

김정훈

151-817

서울시 관악구 인현동 196-155

02) 889-0325

부태련

152-857

서울시 구로구 구로 2동 466-99

02) 852-7363

부희석

430-80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 1동 산45-29

031) 471-1062

016-373-1062

고순심

135-908

서울시 강남구 역삼 1동 674-13

02) 556-6679

019-256-6679

김태원

135-959

서울시 강남구 청담1동 141-11중인빌딩2층 봅대강 한복집

02) 547-8878

011-285-4736

양성은

134-757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 2차 APT269-202호

02) 428-3091

011-755-4178

양영준

136-061

서울시 성북구 돈암 1동 동부 센트라빌 APT 106동 703호

02) 6221-8409

011-9751-8409

양한준

135-543

서울시강남구 개포동 LG자이 APT102-1603

02) 445-6328

017-231-6323

011-751-6672 011-9187-5904

김용문

442-73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청명마을 대우 APT 306동 105호

031) 205-3598

011-661-3598

양성일

404-785

인천시 서구 신현동 254 신현주공APT 13-409호

032) 575-4927

011-9001-4927

홍성호

110-760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55 정부 중앙청사 1801호

02) 734-7311

홍승후

150-778

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 4934 삼성@ 106-1903호

02) 831-6094

강대원

411-8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37 권선주공 APT 201-505호

031) 373-5432

강성남

150-091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1가 43호

02) 2634-4906

016-221-0325

강성언

435-030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LG 2차 APT 105-2003호

031) 477-4639

019-537-4631

강성익

158-853

서울시 양천구 신정 2동 334 쌍용 APT 101 동1210호

02) 6734-6961

011-9957-6961

강승주

412-7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만마을 610동 802호

031) 974-3043

017-360-3043

강승애

134-845

서울시 강동구 성내 3동 428-11

02) 470-8342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강창석

425-75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 1동 1078 주공 APT 1208-903

031) 491-3061

고방훈

157-782

서울시 강서구 방화 3동 863-1 현대 APT 203-1403

02) 665-3477

김관우

420-83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 1동 114-3 청암 APT A-103

032) 342-1857

김광홍

157-851

서울시 강서구 방화2동 597-38 통일 APT 101-602호

02) 2663-2637

011-250-8656

김두홍

449-846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풍덕천리 402 삼성 쉐르빌 302-102

031) 272-9923

011-211-9538

김보방

425-72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그랜드 월드@ 204-503호

031) 438-3687

011-251-5085

김순현

158-764

서울시 양천구 신정 2동 삼성 APT 104-1605

02) 6739-9403

017-320-9403

김유신

401-010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2번지

김인탁

134-777

서울시 강동구 둔촌 2동 현대 APT 10-1406호

02) 473-3605

010-6263-4012

박문석

413-85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신산 1리 31-1 예성빌라트 A-101호

031) 947-0122

010-7202-7727

임정빈

405-835

인천시 남동구 구월 1동 1201-24 대영신경외과

032) 813-5183

임철호

136-847

서울시 성북구 정릉 4동 817-3 동해 솔밭 맨션 301 호

02) 501-6516

011-769-6445

조창익

156-831

서울시 동작구 상도 2동 22-48 (301호)

02) 817-8920

011-244-7915

조태송

138-797

서울시 송파구 잠실 7동 아시아 선수촌@ 12-1501

02) 910-4691

현대홍

157-918

서울시 강서구 화곡 3동 1011-5

02) 2694-1127

010-6248-1127

현대훈

157-922

서울시 강서구 화곡 3동 1037-26 대원연립 가동 104호

02) 2698-6776

019-761-1112

홍성구

463-796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22 이매촌 금강@ 103-1504

031) 604-3373

019-334-3373

홍성무

463-91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한일@ 303-1101

031) 713-7238

017-296-7238

홍정자

131-849

서울시 중랑구 묵 1동 181-48

02) 977-9016

홍치형

121-801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111-129 (14/2)

02) 713-5579

011-9713-5619

이승철

463-72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54 삼익 @ 124-2301

031) 711-8043

011- 790-8043

임순호

136-769

서울 성북구 종암동 34-3 선경APT 101-105호

02) 926-8722

011-779-8722

홍경남

425-804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21-12 (102호)

031) 494-7294

019-362-5926

홍성철

425-82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83-3

031) 417-7979

011-9868-7977

양영민

422-817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368 뉴 서울@ 109-1305

032) 330-8226

010-7165-8632

강경옥

136-851

서울시 성북구 정릉 2동 508-139

02) 914-4311

011-212-2046

강기훈

151-902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 1646 가림 APT 7-52 (리학박사)

02) 880-6580

02) 866-0737

강봉찬

412-812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 허스 APT 라동 301호

031) 974-0449

010-7770-9007

강성원

136-851

서울시 성북구 정릉 2동 508-139

02) 914-4311

강원평

137-825

서울시 서초구 방배 3동 593-2 (41/6)

02) 3487-8844

강정선

157-763

서울시 금천구 시흥1동 789 한양 APT 1-313호

02) 802-5507

강태영

411-41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아이파크@ 904동 1503호

02) 703-3452

031) 912-8110

이창열

138-838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47-7 (404호)

02) 598-5071

010-4212-4939

양순종

143-909

서울시 광진구 중곡 3동 578-4

02) 2186-4241

016-691-2758

송창래

406-840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 송도신도시 풍림 APT 402동 602호

032) 225-4746

010-2739-4746

장대원

425-73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879 주공 APT 104-408

031) 406-6869

011-257-0290

강시훈

153-801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17 백상스타타워1차 607

1544-4562

010-7373-4512

양철영

135-09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57-7 경기빌라 가-102

02) 547-6373

010-9924-7820

019-644-3474

032) 763-3034

121


| 수원리 향우회 |

122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강두길

459-010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271-6번지 1호

031) 664-8808

고남호

151-751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보라매 우성APT 408호

02) 2068-1571

고동호

137-04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신아파트 3차 23동 1002호

고영운

143-032

서울시 강동구 성내2동598 성내1차대림e편한세상101-805

032) 257-7737

017-239-4714

고호전

135-826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95-1번지 논현e-편한세상 501호

031) 268-0587

011-766-5912

김광익

122-030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188-22

02) 549-4221

김대익

411-829

고양시 일산구 일산2동 현대아파트 1202동 801호

02) 830-5998

김덕창

120-180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447

02) 568-2794

김명택

473-070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아파트 504동 401호

02) 425-6638

김병두

137-811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67-26

02) 466-0551

김복순

110-824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181-105호 동문타운 B101호

김성익

135-966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45동 206호

02) 2065-8447

김순정

143-816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2-30

031) 506-5892

김순희

158-859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3가 현대홈타운 106동 1704호

031) 815-0678

011-782-2682

김승준

406-113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24 롯데캐슬아파트 2410동 1902호

031) 703-7036

019-318-4463

김승훈

139-940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우성아파트 108동 503호

031) 733-4880

011-716-1990

김양수

440-82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벽산아파트 352동 1503호

02) 334-5247

016-297-0588

김영빈

135-100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신흥아파트 7동 1503호

031) 897-6454

김영생

448-784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보원아파트 105동 806호

031) 206-3998

010-2310-5345

김영선

135-913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8-12

031) 925-6991

018-287-2794

02) 584-7670

010-8785-3110 010-7299-0237

011-9172-8865 011-9731-2135 019-834-2339 010-8484-6681 010-4343-5345

김영태

138-779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151 한양아파트 21동 1101호(동우공영)

김영홍

143-903

서울시 광진구 중곡1동 640-1호

031) 828-1702

011-9074-0051

김영환

157-773

서울시 강서구 화곡3동 화곡프리지오아파트 145동 904호

02) 878-4336

010-7665-8447

김용훈

429-729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두산아파트 105동 1204호

02) 2676-4175

011-473-0182

김우석

412-0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727신원당마을동산apt 705동 1501호

02) 593-6519

016-212-2431

김우학

463-8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답동 388-5

02) 577-3921

016-212-2431

김은남

461-80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870

031) 912-8685

김절자

121-837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2-7

02) 569-6263

김종옥

132-030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413-61호

김철훈

448-98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911 신봉마을LG자이2차APT 212동1004호

02) 2656-5384

011-787-2152

김항천

137-811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502동 403호

02) 2647-6634

011-9013-2198

김홍석

480-84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1521 태영apt 101동 101호

02) 376-0217

010-2210-6995

김홍순

157-785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62-36

02) 859-9031

김홍식

480-845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487-6신용보증기금의정부지점

02) 401-3762

김화자

151-853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75-13호 수정원룸 4층

김희원

150-045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 상아아파트 2동 1005호

02) 446-8745

018-394-4328

박근석

158-752

서울시 강남구 포이동 164-25 리더스아파트 201호

02) 813-3738

016-317-3921

송영철

411-73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현대아파트 304동 401호

02) 941-3826

019-581-5033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양봉진

139-895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개나리아파트 36동 304호

031) 766-2218

010-4706-6247

양현부

138-753

서울시 양천구 신월5동 68-12번지

02) 2656-5384

011-9891-8378

이대선

143-888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208동 102호

02) 6425-3325

016-715-9942

이문화

135-904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55-197

02) 863-1356

이봉언

156-831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1282 상계2차 중앙하이츠 202-1906호

02) 3421-0670

010-3691-5290

이영진

138-753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우성아파트 8동 1115호

02) 795-8832

010-5237-2219

이용준

139-766

서울시 광진구 중곡4동 89-15

02) 446-8745

이창두

138-740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롯데캐슬 103동 301호

02) 2636-5190

임계수

153-023

서울시 동작구 상도2동 대림아파트 5동 302호

02) 813-3738

임동주

140-825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394-9

02) 476-3214

011-312-3826

임두호

140-831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658-4 강남초원빌라 다동202

02) 752-1145

011-357-2163

임보영

139-200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624 주공아파트 1603동 1505호

02) 6245-0422

010-5357-2163

임상희

134-846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44 현대아파트 41동 106호

02) 535-8100

010-2598-0777

임옥순

100-873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28

02) 830-4616

임완철

137-786

서울시 중구 신당동 360-3 선일빌딩 401호 (크러스트)

031) 73-5083

임의자

135-776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308-9

02) 2652-2526

임정화

151-884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 1-53

02) 716-9733

임정희

140-899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336-11 대림하이츠타운 401호

임종표

150-04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95 금호아파트 106동 704호

임창선

422-759

경기도 부천시 수사구 송내2동 372 대우프로지오A 112동 1603호

임한자

134-030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36-41

02) 476-3214

임행정

100-873

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126번지 1181호

02) 752-1145

010-9378-5582

임현수

137-786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삼호아파트 5동 402호

02) 6245-0422

010-9961-7001

하권익

135-776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쌍용아파트 1동 1006호

02) 553-8800

010-3790-2717

하영수

153-034

서울시 금천구 시흥4동 3-220 명성빌라 나동 201호

하영준

151-884

서울시 관악구 신림7동 670-46

하인영

476-84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산44

02) 715-6516

하인천

158-050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128동 304호

02) 2652-2526

011-9065-5072

홍용기

121-040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현대아파트 105동 802호

02) 715-6516

011-9889-6516

011-788-2170

011-357-0675

010-2076-6366 02) 2636-5190

010-3572-5194 010-8708-8020

011-471-0414

123


| 한수리 향우회 |

124

성 명

우편번호

강권훈

151-867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409-188번지 101호

주 소

전화(집/회사)

고창규

151-100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551-9번지 현대아파트907(대유통신)

김동휘

411-351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867번지 정발마을 건영빌라 401동 304호

02) 866-2277 031) 665-2000 031) 812-3653 02) 2270-8261

02) 876-4925

핸드폰 019-527-4925

010-5061-3653

김복녀

151-010

서울시 관악구 신림8동 551-9번지 현대2차아파트 201동 907호

02) 866-2277

김복인

157-019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 50-120번지 거성빌라 6동 301호

02) 2603-3982

김복인

157-019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50-120번지 거성빌라 6동 301호

02) 2603-3982

김윤근

136-112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548-31번지 302호

02) 401-4789 02) 2006-8018

김정준

156-843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244-164번지 201호

김현주

157-040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55번지 무학아파트 105동 1203호

02) 3665-8094

변기생

132-012

서울시 강동구 길2동 325-3번지 금강연립 106호

02) 483-0920

송원봉

151-051

서울시 관악구 봉천1동 729번지 캐릭터그린빌 1909호

이기성

139-942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737번지 주공아파트 323동 801호

이두훈

157-040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72-28번지 우성3차아파트 301동 902호

02) 3663-6870

017-216-6870 010-3043-3559

011-9013-2912 011-9290-5775

02) 02) 02) 02)

878-2081 890-3761 936-5984 450-3319

010-5141-2081 017-272-5984

이명철

156-765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503번지 주공아파트 205동 205호

02) 816-3559 031) 788-7322

이민식

157-871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 61-113번지 3층

02) 2603-3982

이민영

157-201

서울시 강서구 가양1동 1461번지 성지아파트 202동 1406호

02) 3665-7361

이민주

157-040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72-28번지 우성3차아파트 301동 902호

02) 3663-6870

이민철

135-01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32-11번지 아름빌라 4동 202호

02) 543-5117

이민호

157-040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55번지 무학아파트 105동 1203호

02) 3665-8094

이수남

471-010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신일아파트 508동 703호

031) 552-4751

이순정

151-011

서울시 관악구 봉천본동 1706번지 두산아파트 114동 1404호

02) 3285-9399

010-7345-3390

이승옥

122-899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40-38호

02) 388-5811

011-790-5811

이승한

411-815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1186번지 백송대림아파트 211동 103호

031) 901-3084 02) 384-9636

010-9972-2835

이태관

463-73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42번지 선경아파트 604동 502호

031) 604-4610

016-374-3810

이화자

157-040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72-28번지 우성아파트 301동 902호

02) 2663-6870

017-216-6870

장건화

130-100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93-8번지 (제광무역)

02) 2216-0838

011-258-8297

장병일

400-223

인천시 중구 송월3가 송월동 15-6번지 17통 3반

032) 772-2602

장지선

134-030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5-1번지

02) 484-8082

홍두우

157-011

서울시 강서구 화곡1동 938번지

02) 2699-3962

홍석표

137-769

서울 서초구 반포동 60-4 반포미도아파트 307동 302호

홍윤형

137-880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648-2번지 서초현대아파트 101동 802호

홍정근

158-070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 1119동 604호

홍창균

411-260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160-1번지 한라건축사무소

홍택일

406-704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350번지 금호아파트 1동 905호

02) 02) 02) 02)

594-5851 3706-8213 813-8782 3787-6658

011-746-3064

010-6364-3482

010-9092-5851 011-9746-8216 017-223-8216

031) 031) 032) 032)

966-3071 965-0596 258-2600 422-4843

011-9719-8765 016-301-4843


| 대림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고순화

157-010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39번지 초록 아파트 108동 508호

02) 2626-8589

016-458-8589

김경수

142-815

서울시 강북구 미아8동 321-25호

02) 989-6689

011-710-6689 019-369-8189

김경은

405-827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258 팬더APT6동 1108호

032) 463-8189 032) 870-6570

김경훈

110-041

서울시 종로구 누상동 166-214번지 고려빌라 303호

02) 739-1042

017-701-0077

김경희

142-817

서울시 강북구 미아5동 403-59호

02) 989-9786

016-217-7325

김기환

435-746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0번지 주공아파트 102동1705호

031) 397-5191

김복랑

137-834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34-23 402호

02) 591-0434

김성근

431-82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08번지 롯데낙천대아파트 116동 1007호

031) 443-8529

김성보

138-806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122-5 시그마

02) 400-4770

김성웅

150-74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3번지 하나빌딩 (번한종합물류)

02) 3771-2166

김성협

437-707

경기 의왕시 내손2동 628번지 대우 아파트 16동306호

031) 449-5450

김성훈

402-871

인천시 남구 용현 1동 454-48 효진유통

032) 888-9392 032) 882-1652

010-4183-9392

김순랑

411-735

경기 고양시 화정동 858번지 달빛마을 109동 1405호

031) 966-6833

017-325-1808

김순희

138-797

서울시 송파구 잠실7동 아시아 선수촌아파트 1동 204호

02) 420-8169 02) 952-1964

02) 420-8169

김승욱

121-050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253쌍용 황금아파트 103호 1502호

02) 3481-7359

010-3293-7357

김승춘

130-846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3동 466-9번지 청암오피스텔 602호

김신순

472-731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54-1번지 현대아파트 107동 2102호

031) 516-5430

018-710-8741

김양수

440-835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884-4번지 벽산아파트 352동 1503호

031) 268-0587

016-397-0255

김영순

152-861

구로구 구로5동 545-8호

02) 856-6213

김욱진

100-070

서울시 중구 소공동 112-26호 쳇스타웰드

02) 753-2828

011-730-2827 011-263-0830

011-265-8529

010-5513-2098

김재규

138-840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32-5호 (4층)

02) 413-4518 02) 457-7550

김정방

151-782

서울시 관악구 봉천본동 두산아파트 102동 1004호

02) 3285-7373

016-736-0443

김정희

157-016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1158번지 우장산SK뷰아파트 102동 1101호

02) 2604-9705

010-5664-6121

김종협

411-782

경기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탄현마을1602동 1802호

김철항

139-051

서울시 노원구 월계1동 927번지 한일APT 2단지 201동 901호

02) 914-9367 02) 964-4392

010-3702-8077

김태종

139-847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9번지 서원빌라 301호

02) 412-0933

011-210-5933

김택신

135-240

서울시 강남구 개포3동 주공아파트 502동 1401호

02) 451-1659

김행수

138-916

서울시 송파구 잠실5동 주공APT 512동 1204호

02) 412-2746

김현선

137-778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삼풍아파트 10동 106호

02) 594-8068

김희선

464-748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140-1번지 오포우림 아파트 105동 103호

031) 761-5663

016-384-5682

김희선

464-894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140-1번지 우리퓨전빌 105동 103호

031) 761-5663

016-384-5682

문부웅

131-811

서울시 중랑구 면목8동 46-35호

02) 432-0287

019-609-7820

문상권

131-809

서울시 중랑구 망우 2동 516-1번지

02) 434-4201

011-9631-4208

박문찬

330-755

충남 천안시 두정동 525-1호대우1차아파트 105동1004호

041) 573-2978

011-435-9285

박춘자

420-838

경기 부천시 원미1동 151 두산A 101동 2205호

032) 651-9615

신경철

158-751

서울시 양천구 목6동 901 목동APT 1단지126동 701호

02) 654-5050

016-271-2746

125


126

성 명

우편번호

신경한

100-874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199-6호 1층5호 월드모자

02) 753-1845

011-272-8711 010-8973-5398

신기찬

138-847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7-6호 4층

02) 416-5398 02) 2276-8751

신도철

138-840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23-9 (2층)

02) 413-6388

019-440-6322

신동철

441-708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삼익2차APT 202동 111호

031) 292-2495 031) 292-3647

016-9203-2495

신부자

158-054

서울시 양천구 목동 716-17

02) 2642-4024

신찬일

110-844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57-4호 순흥빌딩

02) 762-3986

011-219-3488 011-219-3488

신학승

142-104

서울시 강북구 미아4동 2-8호

02) 980-9578 02) 777-3898

양경창

121-772

서울시 마포구 도화1동 550번지 마포삼성 아파트 110동 1104호

02) 717-1199

011-267-3281

양기수

130-861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2동 158-7호

02) 923-6428

010-3919-6428

양기종

120-818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3동 1-40번지

02) 393-5891

016-835-5891 011-699-1100

양삼원

480-716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692-1번지 청구 2차 아파트 209동 404호

031) 851-8123

양성옥

420-732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공APT 26동 202호

032) 613-5075

양윤구

406-130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25-7번지 삼환APT 111동 1903호

032) 819-7588 032) 456-0121

양일수

131-807

서울시 중랑구 망우3동 474-13호

02) 432-1501

양창근

420-728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3동 중흥마을 618동 1302호

032) 323-0660

양희진

100-834

서울시 중구 신당2동 377-103번지 이화페밀리 201호

02) 2232-0022

이도형

429-06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494번지 반석빌라 3층

031) 749-4851

010-4238-4851

이승근

137-883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96-11번지

02) 534-0105

011-353-0105

이승한

445-970

경기 화성군 태안읍 진안1리 558-4

031) 238-9365

이창범

430-750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프라자아파트 203동 703호

031) 442-3434 031) 446-0328

019-312-9864

이창보

121-771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353번지 현대홈타운 207동 503호

02) 703-1210

011-791-1218

이창원

151-876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64번지 대우월드마크 101동 2904호

이창익

402-782

인천시 남구 학익1동 682-1번지 하나아파트 201동1001호

이행문

420-820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신곡1동 100-18호

032) 664-9811

임경춘

151-019

서울시 관악구 신림9동 255-50호

02) 884-6677

임동윤

131-130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두산아파트 526동401호

02) 3422-1530

임박윤

403-761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70-5번지 동아 아파트 10동 801호

032) 507-0469

임성윤

138-813

서울시 송파구 거여1동 17-9호 201번지 우민개발

02) 409-3314

임성호

410-8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59-3번지 3층

02) 717-4262

임성훈

134-754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공무원 아파트 811동102호

02) 442-0580

임순경

122-071

서울시 은평구 역촌1동 25-103호

02) 385-3871

02) 862-2791 02) 856-2060 032) 874-8710 031) 564-1877

010-5567-7588

011-716-3052

011-9160-2791 011-240-4943

011-223-0023

016-665-3457


| 한림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강석우

121-773

주 소

전화(집/회사)

서울 마포구 도화동 현대 2차아파트 204동 1802호

02) 769-4250

핸드폰 019-289-6221

강승우

133-101

서울시 성동구 옥수1동 520-2번지 27통13반

02) 221-2942 02) 2299-7799

강영자

435-050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주공아파트 115동 101호

031) 386-3645

강정자

135-28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05-6번지

02) 561-4830

강종운

100-865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120번지 대경빌딩 18층

02) 3455-4003

강춘자

430-84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53-50번지 3층

031) 4497512

강충여

437-020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599번지 원호아파트 103동 806호

031) 456-5431

고경자

411-35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백마마을 극동아파트 203동 301호

031) 902-5647

고관우

431-06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삼성아파트 201동 2503호

031) 388-4388

고관협

151-010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396-22호

02) 874-1887

고성희

137-04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주공아파트 225동 204호

고숙희

462-802

경기도 성남시 송원구 금광1동2450-1번지 삼익아파트 110동 1402호

02) 785-7138

고승수

157-015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1004번지 양서아파트 6동 502호

02) 2608-5715

016-296-5715

고재근

402-835

인천시 남구 주안1동 232-7번지(금강산숫불갈비)

032) 866-6886

011-258-2969

고정희

420-02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3동 중흥마을 615동 2005호

032) 325-4528

016-319-4528

고창흠

135-0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2-16번지 청지하이츠 2동 1112호

02) 552-9001

고한수

415-070

경기 김포시 풍무동 439-1 맥반석찜질마을

031) 998-6100

고한진

132-787

서울시 도봉구 창4동 38번지 주공아파트 1709동 608호

고혜자

435-010

경기 군포시 당동 898-26번지

031) 453-8260 02) 2244-8800 02) 2246-7676

010-4738-3185

017-213-6126

011-9717-7956 011-699-5284 010-4363-8260

공현식

133-170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63-3 금강자동차 판매상사

권정숙

472-926

경기 남양주시 이패동 284 중일아파트 6동 305호

김경자

430-839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32-26

031) 441-4323

김관보

138-787

서울 송파구 오륜동89 올림픽선수촌아파트103동 1803호

02) 2164-4452

김광수

137-881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657-4 현정빌딩 1층 명동안경

02) 525-7474

김규하

441-390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35 풍림신안아파트 306-703호

031) 226-4197

김기성

143-223

서울시 광진구 중곡3동 29-33 302호

김기흠

431-08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89-3호 대우건축연구소

02) 547-7179

김대욱

133-111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1가 쌍용아파트 103동 903호

02) 579-0131

김대운

139-924

서울시 노원구 주예1동 청구아파트 103동 506호

02) 939-4709

김동호

153-863

서울시 금천구 시흥3동 983-15 대도빌라 바 306 청우일신회

02) 803-6968

김동훈

135-230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666-9 ㈜욱진양행

02) 445-9361 031) 266-7182

김말홍

151-012

서울시 관악구 신림2동 117-14

02) 889-4400

김명옥

138-200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30-4호 3층

02) 402-9500

김봉호

140-862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2동 193-45

02) 798-2801

김상화

403-824

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531-5

032) 525-0142

017-320-8362

김석후

483-032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2동 821-45 4동 7반

02) 2215-9215~3

010-2260-0678

김세택

137-773

서울시 서초구 서초2동 1376-2 우성아파트 5동 802호

02) 587-3081

011-287-3082

016-210-9124 01-2916-4197 016-566-4925 02) 469-9340

010-9029-1934

127


성 명

128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김수보

135-283

서울시 강남구 대치3동 우성아파트 202-801호

02) 735-4925 02) 501-0869

김수선

137-840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79-18

02) 599-0609

김수진

135-0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38동 603호

김수호

121-140

서울시 마포구 신정동 30 서강LG 아파트 106-501호

김숙자

135-961

서울시 강남구 포이동 174-11

02) 574-8313

김신순

143-836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43-4

02) 6082-1361

016-374-9056

김여선

446-961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리 삼익아파트 101동 501호

031) 283-3562

010-4760-4145

김연실

133-020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 벽산아파트 105동 1401호

02) 293-0617

김영남

135-100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 10동 1008호

02) 545-1544

김영택

120-040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117 선경아파트 501

02) 365-0854

011-787-6901 011-9745-7044

02) 02) 02) 02)

3457-2858 554-5698 400-1600 711-1600

김영하

121-871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27-95 (2통 4반)

02) 709-2538 02) 716-7044

김예자

100-873

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126번지

02) 778-1178 02) 752-1145

김우학

463-827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88-5번지

031) 707-1641

김원택

152-054

서울시 구로구 구로4동 1265 두산아파트 105-201호

02) 469-4542 02) 853-4662

김윤심

121-886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29-45

02) 332-6766

017-210-7555

016-212-2431

017-247-6766

김익수

138-170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53-7

02) 460-0774 02) 415-4142

김재택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76-2번지 우성아파트 5동 802호

02) 587-3081

김정민

153-033

서울시 금천구 시흥3동 982 현대빌라 11동 102호

02) 807-9261

김정숙

403-024

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산곡5단지 현대아파트 507동 103호

032) 527-7328

김정헌

411-749

경기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문촌유승아파트1203동 1303호

031) 815-4563

011-784-4563

김정호

472-834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229-23

031) 565-8323

010-82600-8323

김주석

461-83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71-4번지 202호

김진항

139-956

서울 노원구 월계동 18번지 그랑빌아파트 125동 1802호

02) 973-9051

019-260-9051

김찬호

130-010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이동 235-11 미주아파트 4-311호

02) 963-5066

010-3891-5066

김창심

143-828

서울시 광진구 구의1동 257-12 신일빌라 101호

02) 446-4748

김채선

135-28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33-3 조형빌라 1동 108호

02) 553-0640

김치순

150-803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5번지 금호아파트 106동 1403호

02) 2636-5190

김택신

135-249

서울시 강남구 개포3동 주공아파트 502동 1401호

02) 451-1659

김하성

151-014

서울시 관악구 신림4동 529-20 희성전자산업사

02) 856-2539 031) 491-1970

김홍삼

157-223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2-1 방화 삼익아파트 409-402호

02) 662-4203

010-4386-9327

김홍철

122-908

서울시 은평구 응암1동 101-65번지 202호

032) 420-5142 02) 386-5293

남상집

138-916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대치아파트 216동 807호

02) 416-9788

마명철

135-12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89-3호

031) 452-0325 02) 542-4973

문기성

122-818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538번지 미미아파트 102동 1204호

02) 382-3635

019-593-5194

011-250-8826

010-6618-6644

011-781-3636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문남수

441-83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199-1 두산동아아파트 108동 501호

전화(집/회사)

핸드폰

문대하

135-998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934-23번지 301호

02) 558-0287

문명자

143-224

서울시 광진구 중곡4동 89-5 (12/3)

02) 446-8745

문민부

156-034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214-61

02) 822-4900

문영국

420-75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3동 라일락마을 2331동 901호

032) 321-0759

010-2661-0759

문영치

412-740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별빛아파트 921동 805호

031) 970-7542

019-280-8789

문윤숙

131-203

서울시 중랑구 면목3동 428-50

02) 432-0731

문을숙

437-070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모락산 현대아파트 109동 2101호

031) 458-6467

문장오

135-773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시영아파트 3-506호

02) 574-8313

문철수

135-282

서울시 강남구 대치2동 미도아파트 203-302

02) 557-3515

011-9340-3721

문희숙

138-151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129동 1203호

02) 401-5446

016-348-5446

문희숙

138-786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129동 1203호

02) 401-5446

016-348-5446

박경자

134-788

서울 강동구 명일동 257 주공아파 908동 203호

02) 441-0281

010-3130-1420

박금자

150-054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4910-8호

02) 844-1213

박두영

158-050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9단지 932-1102

02) 2649-2497

박문철

463-070

경기 성남 분당구 야탑동 388-3번지 204호

031) 718-3404

박봉옥

151-051

서울시 관악구 봉천1동 673-230 적성빌라 가동 101호

02) 871-5444

박봉주

121-821

서울시 마포구 망원1동 396-3호 103호

02) 322-1506

박성래

423-804

경기 광명시 광명7동 304-15 천장연립 가동 701호

02) 2614-8693

박신정

472-801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산14 (인수육종연구소)

031) 592-7260

박용대

404-270

인천시 서구 불로동 백두아파트 607

032-563-1825

박운영

137-060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87-63번지 e편한세상 102동 103호

02) 582-5295

011-354-5295

박운홍

135-370

서울시 강남구 대치2동 316 은마아파트 31동 315호

02) 568-5607

010-3804-5607

박혜숙

138-130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38동 401호

02) 402-0362

011-9007-0361

변광준

482-81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146-5번지

031) 855-5472

011-265-1459

변명관

100-091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1가 14 조흥은행 국제부

02) 386-4941

010-3792-4402

변소영

136-060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삼성아파트 102-703

02) 929-8409

변영준

139-231

서울시 노원구 하계1동 256-5 한신아파트 1-305

02) 501-7907

변해공

137-069

서울시 서초구 방배본동 759-2 상호아파트 9-204

02) 591-3885

서영수

142-812

서울시 강북구 미아3동 304-2호

02) 981-2875

신순자

134-080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아남아파트 2동 1406호

02) 441-7785

신영옥

431-082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 914-36 건성아파트 다동 401호

031) 452-8240

양동교

150-073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55-3 (8/3)

02) 833-8412

양명국

430-80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177-17

양명순

431-06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13-1번지

031) 384-2420

양문호

139-929

서울시 노원구 중계4동 중앙하이츠 201동 709호

02) 6223-9453

양문흠

134-090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주공아파트 715-405호 (동국대)

02) 427-3936

양병근

121-260

서울시 마포구 중동 64-14 효봉상가 2층 (양병근치과)

양서윤

422-041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340 우신아파트 7-1202호

010-9081-9323 010-6239-0955

010-2703-2642

010-2808-8412 016-397-0738

02) 309-7751 02) 306-5400 032) 508-2270 032) 663-0205

011-344-2420

019-590-0205

129


성 명

우편번호

양석빈

412-220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원마을 801동 1007호

031) 970-9347

양순자

137-806

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6-8 ㈜몽생이

02) 592-0923

양순정

137-064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미도아파트 307-109

02) 536-1396

양시영

122-071

서울시 은평구 역촌1동 41-19 편의점

02) 353-6228 02) 389-4605

양신자

152-756

서울시 구로구 개봉3동 개봉 한진아파트 103동 1303호

양영일

138-130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83-11번지

02) 400-0334

양영자

137-044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효성빌라 19동 301호

02) 593-4440

양영찬

430-722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107번지 벽산 아파트 104동 202호

031) 399-0155

전화(집/회사)

핸드폰 016-220-2225

016-212-4605 019-211-4386

양영철

133-100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4 현대아파트 405-1201

02) 2293-5742 02) 530-0490

양완신

121-818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9-35번지

02) 782-4942

양윤택

150-070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755-3

02) 932-8412

양정순

463-07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대우아파트 206동 1302호

031) 706-0263

양정자

150-080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 1-43

02) 842-0234

양종욱

411-31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중산마을 대우아파트 804-1103호

031) 976-8293

양진우

150-033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3번지 5호

02) 2678-2763

양철남

150-033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13-5

02) 2678-2763

양태일

863-821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87 삼성아파트 130-104호

02) 319-5478

양행열

151-873

서울시 관악구 신림4동 514-4 (12/4)

02) 853-9697

016-267-0334 018-350-3473

016-750-2763 010-7466-9697

양화용

110-541

서울시 종로구 창신1동 118 (23/3) 미도무역상사

02) 764-3424 02) 757-4187

오길자

157-240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11-2

02) 662-2722

오세민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5-4 (비양도 오분작)

02) 3473-9233 02) 581-5933

오숙자

137-044

서울시 서초구 방배3동 1025-2호 현대맨숀 801호

02) 522-2675

이명두

122-842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03-10

02) 359-2080

이명철

121-012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79-7번지 301호

02) 362-5251

이문백

412-817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 허스아파트 나동 501호

031) 973-1364

이상준

138-761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843번지 송파파인타운 903동 102호

02) 401-1381

이상홍

411-37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117번지 문촌마을 1603호 601호

이성언

137-812

서울시 서초구 반포본동 779 반포아파트 59-401

02) 324-6841 031) 914-6248 02) 521-6950 02) 533-8082

이승근

137-883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96-11

02) 534-0105

011-215-0105

이승철

463-020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54 삼익파크타운 124동 2301호 (이승철산부인과)

02) 3426-1536 031) 711-8043

011-790-8043

이영자

437-070

경기 의왕시 오전동 230 성원이화아파트 105동 801호

031) 455-1721

010-9665-1721

이영훈

412-735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858 달빛마을 109동 1405호

031) 966-6833

이인순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삼품아파트 11동 1402호

02) 534-8251

이인희

135-0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26-502

02) 538-1058

이지은

138-857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63-1 대동빌라 B동 403호

430-019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프라자아파트 203동 703호 (페리카나치킨)

이참범

130

주 소

010-5031-3490 011-237-3721

010-8007-1361 031) 446-0328 031) 442-3434


성 명

우편번호

이평두

122-030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03-10

주 소

02) 359-2089

전화(집/회사)

임덕순

137-862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24번지 우정에쉐르 401호

02) 598-9978

임부자

110-552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371 (24/9)

02) 923-0543

임석봉

425-022

안산시 고잔2동 538번지 주공2단지 203동 303호

031) 486-1364

임순선

405-706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금호아파트 5동1111호

032) 422-8746

임아옥

142-874

서울 강북구 수유1동 53-7번지

02) 982-3765

핸드폰 010-8576-7695 011-471-1364 017-257-3765

임영종

152-055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105-1 (구로고등학교)

02) 851-2054 02) 666-9782

임유근

130-031

서울시 동대문구 답신리1동 256-4

02) 2242-5918

임유봉

136-134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4동 73-13

02) 913-7354

임유순

137-865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2-9번지

02) 582-9159

019-9224-8890 011-895-9260

임재근

158-840

서울시 양천구 신월4동 547-5 세아쎄니빌 1411호

02) 2279-0966 02) 2695-9260

임창호

137-040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상가 A블록 468호 반포스튜디오

02) 591-3239

011-227-1729

임철홍

456-071

서울 동작구 흑석1동 198-1 LG소프트웨어 제품개발 연구소

02) 3459-4536

02) 816-8790

장대봉

150-040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74

02) 677-5142

장명봉

138-130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44번지 현대아파트 41동 106호

02) 910-4496

010-6344-6647

장봉기

121-850

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 601 성산월드 타운 대림아파트 104-801

02) 375-7407

019-221-1407

장상섭

420-020

경기 고양시 일산구 강촌 한신아파트 209동 1104호

02) 2667-0734 031) 904-1211

장영철

446-56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아이파크 203동 904호

031) 891-7436

장영훈

151-010

서울 관악구 신림동 396-22 화원자영

장장성

131-233

서울시 중랑구 망우3동 519-10

02) 494-6347

장재옥

463-717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대원아파트 813동 1303호

031) 716-8258

전유신

121-270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34-30

02) 372-9157

조부자

152-092

서울시 구로구 개봉2동 329-13 (8/5)

02) 689-7792

조성화

137-766

서울시 서초구 반포2동 주공아파트 210-102

02) 537-6628

조양일

120-121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1동 132-34

02) 373-5109

좌순행

430-042

경기 안양시 석수2동 290-6번지

채희관

138-120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368-17

010-5340-7436

017-212-9157

017-319-2788

최영남

157-871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 61-101번지 한울스카이타운 401호

02) 2603-5020 02) 2699-7477

최원신

135-507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롯데캐슬킹덤 102동 503호

02) 546-5881

011-9010-4881

최정수

142-100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2081 주일빌라 A동 203호

02) 985-5723

010-2288-0038

최진경

120-090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331 홍제현대아파트 101-906호

02) 394-0514

최진부

138-879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400-5번지 연지토성아파트 101동 601호

02) 485-8816

010-5335-8816

최진호

130-100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31-2 (최진호치과)

02) 2245-0195

019-650-3358

한옥자

140-190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334-7

02) 773-5979

함성범

157-015

서울 강서구 화곡5동 우신아파트 19-104 (의원회관444호)

함성철

138-769

서울시 송파구 문정2동 150번지 훼미리아파트 301동 1203호

02) 02) 02) 02)

788-2481 2601-3476 400-6148 407-9732

010-2811-0323

011-237-3456

131


132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함양선

142-070

서울시 강북구 미아3동 303-82

02) 945-1407

함양수

135-905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1동 1303호

02) 544-8755

함양신

142-771

서울시 강북구 수유2동 205번지 벽산아파트 81동 1303호

02) 544-8755

함양자

142-771

서울시 강북구 수유2동 벽산아파트 5동 301호

02) 908-5416

현영숙

431-060

경기 안양시 동인구 관양동 성일아파트 204-303호

031) 382-9623

018-377-9666

현윤숙

143-853

서울시 관진구 자양1동 768-5 동신빌라 302호

02) 455-5230

011-686-3625

홍병철

136-060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616-100 한진아파트 212-504

02) 923-7011

홍석준

133-100

서울시 성동구 옥수2동 310번지

011-9714-1402

016-690-7952

홍석필

110-521

서울시 중구 명륜동1가 27-27

02) 3429-5166 02) 3672-0730

홍영기

139-051

서울시 노원구 월계3동 그랑빌아파트 125동 201호

02) 914-7153

019-9101-7153

홍영순

130-023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3동 SK아파트 105-507

02) 2214-5380 02) 968-9180

홍영자

151-091

서울시 관악구 신림1동 1629-29

02) 853-4710

홍은기

143-903

서울시 광진구 중곡1동 232-56 (3층)

02) 499-0047

010-5306-0544

홍태훈

137-064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79-18번지 301호

02) 599-0609

010-2554-2671

홍한덕

151-011

서울시 관악구 봉천본동 1708번지 두산아파트 114-1404

02) 537-6628

011-9749-9396


| 동명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강원국

156-091

서울시 동작구 사당1동 1141번지 르메이에르아파트 101동 308호

02) 532-8848

011-260-2580

고충전

415-727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385번지 길훈4차 101동 105호

031) 983-8437

019-325-8437

문상진

440-410

인천시 중구 덕교동776번지

032) 746-3436

010-6307-3436

문순옥

402-207

인천시 남구 주안7동 1250번지 쌍용아파트 5동 203호

032) 425-6597

011-752-8451

변봉희

449-160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대진2차아파트 102동 603호

031) 272-9640

011-736-8146

변영후

158-076

서울 양천구 신정6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08동 704호

02) 2645-6574

010-9425-1573

변해경

404-828

인천시 서구 석남3동 551-20번지

032) 573-2524

010-3101-8945

양경환

131-868

서울시 중량구 신내동 450-1번지 신내아트빌 302호

02) 2208-2606

011-244-8086

양남수

150-050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183-102번지

02) 844-4539

019-221-1068

양무남

430-03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39-9번지

양부봉

463-79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장미마을 현대아파트 821동 1305호

031) 709-9081

016-349-9081

양영일

138-858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83-11

02) 400-0334

016-267-0334

양영철

156-772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5번지 극동아파트 108동 301호

02) 584-5742

011-9757-5742

양은혁

482-020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우남아파트 104동 1101호

031) 841-7255

010-3696-7255 016-710-7508 011-769-9890

018-726-7420

양재영

158-775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 276번지 양천아파트 112동 309호

02) 2643-7508 02) 2646-9156

양재창

150-093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3가 54번지 LG빌리지 106동 104호

02) 2632-9896

양제성

420-02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70번지 포도마을 813동 1903호

양호순

420-11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151-1번지 두산아파트 105동 604호

032) 667-1329

011-1792-2326

조병철

449-884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통삼리 773-1번지

031) 332-7619

011-893-2569

조성호

142-073

서울시 강북구 수유3동 9-1번지 삼성주택 1동 202호

02) 907-5629

010-9596-5629

조형빈

136-764

서울시 성북구 안양동3가 133번지 대광아파트 862호

02) 922-5015

011-9972-6957

010-4772-5636

133


| 명월리 향우회 |

134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강경신

440-300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동양성지 아파트 545동 1806호

031) 269-0620

강명숙

132-082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65 신 현대아파트3동 204호

02) 960-6629

강상헌

440-151

경기도 수원시 영화동 419-18 202호

031) 243-3576

010-5112-3576

강서현

110-122

종로구종로2가39 뉴파고다빌딩309호B대양상사

02) 765-4794

018-245-4794

강서현

139-240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현대아파트11동 403호

02) 972-6883

018-245-4794

강성호

427-090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15-80 202호

02) 3679-2510

017-350-2510

강운철

143-865

서울시 광진구 자양2동 599-6번지 6층

02) 457-5739

016-372-4120

강원국

156-092

서울시 동작구 사당2동 105 우성APT206동 308호

02) 532-8848

강유훈

305-811

충남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461-24번지

강유생

421-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83번지 샘터마을 204동 505호

031) 978-0881

016- 655-0881 010-3286-0707

고윤정

480-072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신명아파트 107동 603호

031) 856-1369

010-7312-6619

김창규

135-927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아파트 10동 802호

02) 562-6992

010-2739-6995

010-7688-0620

011-260-2580 010-7724-0585

김춘화

422-090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04-6 삼익세라믹아파트 111동 903호

032) 344-2656

안시권

135-993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609동410호

02) 445-8164

010-3066-5525

양동현

156-030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삼성레미안2차 203동 803호

02) 3280-7257

010-9264-7257

양영헌

110-827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181-105호 동문타워 B01호

02) 923-6681

010-5315-6681

양용범

139-200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벽산아파트 109동 716호

02) 936-5260

양재호

157-923

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1057-5호

02) 2694-7885

010-9213-4602

양창실

480-101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665-9

031) 826-0684

017-238-4292

오경춘

430-01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대림아파트103동 504호

031) 443-5167

오광철

135-860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5-9번지 105호

오금철

437-080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01-15

오동수

480-103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동 745-22호 3통 6반

031) 873-8639

오보광

449-160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414번지 중명아파트 105동 103호

031) 276-7820

오서종

139-921

서울시 노원구 중계1동 성원아파트102동 1206호

오성권

137-767

서울 서초구 반포2동 신반포 한신아파트 6동 308호

02) 593-2356

011-385-8860

오성대

134-813

서울 강동구 길1동 380-13호

02) 483-6510

011-225-3627

오승철

463-78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푸른마을 쌍용아파트 401동 101호

031) 603-9189

016-227-9104

오승현

441-111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212-16 102호

오영섭

139-051

서울 노원구 월계1동 436번지 동신아파트 4동 1206호

02) 3292-9311

오영준

138-240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7 장미아파트 6동 507호

02) 421-0090

오옥순

449-846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풍덕천1동 동보1차 104동 1702호

오용수

449-747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SM트윈빌 102-601호

031) 264-7643

016-9224-5089

오원철

449-840

경기 용인시수지풍덕천리1065번지 신정마을주공아파트102동 403호

031) 305-3604

019-346-3604

오인희

150-038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91번지당산푸르지오아파트109동 1904호

02) 2069-0751

010-9279-9453

오정남

430-01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19-2번지10통 5반

031) 473-5578

010-5344-1757

오정순

406-130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건영아파트 119동 505호

032) 257-0739

016-364-0739

오정준

437-817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2-1번지 동남아파트 C동 102호

031) 452-4801

010-3455-4778

010-7511-3933 018-692-2653 010-7770-3604 019-210-8639 017-704-2748 019-585-7220

011-639-7231 011-9031-4050 010-6739-5050 010-9652-6589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오종훈

133-070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33-5번지

오창윤

132-791

서울시 도봉구 창4동 808번지 동아청솔아파트 109동 303호

02) 902-1272

019-234-7304

오창준

156-070

서울시 동작구 반포본동 반포주공아파트 29동 309호

02) 537-9309

019-228-9353

오충일

135-270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도곡삼호아파트 2동1005호

02) 3462-5490

010-3465-7137

오철호

110-280

서울 종로구 원서동 4-4 상원빌라 B동 101호

오석훈

157-240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55-229

02) 2664-7628

오행종

425-040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591번지 주공아파트1130동307호

031) 487-5737

이태선

152-871

서울시 구로 2동 720-6호

02) 855-2886

011-9458-6277

장시명

443-7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망포동 늘푸른 벽산아파트 110동1602호

031) 205-7789

016-9780-8786

장철원

150-102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3번지 목동아파트 901동 1106호

02) 2653-6429

010-3750-7637

조운하

442-18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66번지 102호

031) 311-4596

010-8311-4596

조풍성

135-120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8-3 프라자3층 새서울치과의원

02) 543-9993

진용수

157-210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422 신안아파트 102동 203호

02) 2662-2149

010-6313-6508

홍경수

130-104

서울 동대문구 장안4동122-24번지

02) 2244-1768

011-9724-1842

홍성숙

132-045

서울시 도봉구 창5동 820번지 신도브레뉴101동 404호

02) 902-2185

011-280-2185

010-8330-9693

010-6747-2088 010-9348-5737

홍시택

421-03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사랑마을 청구아파트 1622동 1701호

032) 323-4335

010-3794-6814

홍안심

152-081

서울시 구로구 고척1동 326번지청구아파트 104동 1007호

02) 2614-1208

011-357-4777

홍일수

405-246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1037번지현대아파트 105동1202호

032) 238-2033

019-9026-9301

홍정표

420-752

경기도 원미구 상1동 393번지 한아름아파트 1525동 604호

032) 321-1118

011-778-6094

홍지원

121-886

서울 마포구 합정동 429-21번지 은솜빌라 204호

02) 6407-9658

010-9658-1228

홍지수

135-810

서울 강남구 개포동 660-1번지 주공아파트 1동 407호

02) 579-1540

고익봉

135-907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5-1 빅토리아 B/D 613호

010-2832-4445

강현택

139-848

서울 노원구 월계2동 주공2단지 215동 1106호

010-3062-3883

홍창보

402-204

인천시 남구 주안4동 258-24 302호

홍성호

421-03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사랑마을 청구아파트 1622동 1701호

032) 323-4335

010-9119-1768

010-3794-6814

135


| 상명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김수전

413-90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1003번지 주공2단지 211-602

031) 952-1055

010-9383-1055

고림호

413-821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 375-1

031) 947-3993

010-2926-4941

홍기봉

420-709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5번지 사랑마을 1606동 2302호

032) 323-3359

010-3000-8579

홍일남

461-82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3429-3

031) 755-8250

010-9098-8250

핸드폰

홍행남

463-9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11동 202호

031) 711-6197

010-5252-8196

장창영

446-740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두진아파트 101동 1401호

031) 285-5731

010-3351-5731

고림구

122-866

서울시 은평구 불광3동 433-7

02) 358-5135

010-6663-5135

현봉하

405-800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3동 41-20

032) 424-0068

010-4379-0068

강경언

449-720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산48번지 선봉대 군인아파트 17동 302호

031) 321-7661

010-5071-8727

홍영훈

138-834

서울시 송파구 방이1동 193-37 옥산아파트 101-607

02) 423-2191

010-2739-2191

양성희

431-70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꿈마을 금호아파트 802-301

031) 383-3997

010-9024-8896

강경오

135-88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7-21 소석빌딩 2층

02) 407-7817

011-414-8740

고동철

441-45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메실동 377번지 엘지자이아파트 116-1506

031) 251-9363

018-340-1266

홍창용

150-785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0번지 신동아아파트 5-408

02) 6332-5106

010-7287-5106

홍상욱

442-15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743번지 위브하늘채아파트 101- 1701

031) 227-9483

010-6420-9483

홍성협

425-130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828-5 벽산아파트 107동 1603호

031) 410-3790

강봉조

157-040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48번지 송촌아파트 1003호

010-3077-3600

강경부

442-15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743번지 위브하늘채아파트 102- 1702

010-6242-7539

양병권

405-809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479-4 다일빌라 나동 201호

홍윤기

157-918

서울시 강서구 화곡3동 1019-15번지 3층

02) 2691-9231

011-9353-9231

홍남기

135-943

서울 강남구 일원동 630번지 1층 101호

02) 445-9016

010-3759-8631

고명효

142-779

서울 강북구 미아7동 SK아파트 135동 703호

02) 982-7747

010-4308-2472

김춘자

121-883

서울 마포구 합정동 341-4 현대파크빌 가동 201호

홍순자

422-060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학동 현대 홈타운아파트 607-402

032) 348-7378

010-5323-8003

011-703-3790

010-8551-3980

010-4377-5916

강순자

472-744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303 극동아파트 101-1003호

031) 571-4771

010-5457-4776

홍순여

139-784

서울 노원구 중계2동 롯데아파트 7동 1103호

02) 971-9641

010-9340-9641

홍창순

158-861

서울 양천구 신정1동 1028번지 14호 2층

02) 2653-5830

010-5196-5830

고윤정

480-935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신명아파트 107-603

031) 856-1369

010-7631-1369

충북 괴산군 벌정면 목로리 목로아파트 203호

043) 283-4074

011-727-5686

김복자

136

전화(집/회사)

양미숙

151-904

서울 관악구 신림8동 1657번지 45호 4층

02) 855-1365

010-5517-6511

현춘자

461-370

경기도 시흥시 정황동 주공5단지 510-903

031) 507-3406

011-1713-0776

김영자

122-042

서울 은평구 불광2동 433-7호

02) 358-5135

018-208-5135

양진숙

700-815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115번지 아진상가 서울벨트

053) 556-4343

010-4186-3535

홍혜순

120-130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월드컵현대아파트 101-1107

02) 373-9702

010-4057-9702

고정자

487-722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백자아파트 101-1201

031) 5314-3912

010-8864-3913


| 월림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고광우

404-763

인천시 서구 가좌동 308번지 주공아파트 117동 105호

고영준

403-841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40-1번지 현대아파트 101동 1808호

김공희

463-916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2단지 211동 1001호

031) 703-5315

김관병

151-790

서울시 관악구 신림9동 255-189번지 현대아파트 103동 207호

02) 872-6532

김대근

463-863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파크뷰아파트 602동 2103호

031) 716-0100 02) 820-0583

019-9155-0100

김대성

132-822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633-1번지

02) 946-0115

016-244-2951

019-358-5429 032) 503-5465

김동선

152-081

서울시 구로구 고척1동 76-55번지 우성아파트 102동 401호

02) 2615-8353 02) 2685-5113

김문순

441-11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870-11번지

031) 236-0947

016-274-2347

김병현

430-01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396-9번지

031) 449-4427

019-235-4427

김순홍

403-016

인천시 부평6동 717-12번지

032) 501-0259

김영석

483-030

경기동 동두천시 생연동 730-9번지 (한라산 도야지 식당)

김용관

449-840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신정마을 1단지 112동 703호

031) 2261-8850

김창희

425-080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605-3번지 낙원연립B동 103호

031) 484-8323

남기덕

158-768

서울시 양천구 신정1동 목동아파트 927동 502호

02) 2645-7893

011-749-1555

변기만

403-080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대동아파트 203동 1603호

032) 513-0706

017-314-3123

018-255-0568

변명여

110-784

서울시 종로구 종로6가 289-3번지 동대문종합상가 D동 3층 185호

02) 927-4830 02) 2279-6849

변선익

403-828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717-12번지

032) 501-0259

변선홍

403-828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717-12번지

032) 513-8331

부군옥

150-043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3가 398-7번지

02) 677-7520

이중선

431-08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 럭키아파트 107동 301호

031) 458-7706

조광철

442-74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황골아을 152동 2002호

조두찬

158-775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 양천아파트 102동 407호

02) 2655-2416

조용찬

152-765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1267번지 태영아파트 103동 2403호

02) 868-5267

조정홍

136-861

서울시 성북구 종암1동 54-331번지 9통11반

02) 924-3542 02) 2275-4396

조정희

142-823

서울시 강북구 미아2동 776-5번지(미아2동우체국)

조태우

406-246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1049번지 담방아파트 101동 1709호

011-247-7520 019-397-7706 016-692-2230 011-9032-2416

011-9728-6464 031) 466-9669

137


| 금악리 향우회 |

138

성 명

우편번호

강상현

406-801

강세자

420-030

강서종 고경림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917 롯데아파트 106동 402호

070) 7568-4710

010-2468-4710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031) 452-1221

011-799-9219

131-823

서울 중랑구 면목2동198-24 신원아트빌 403

02) 495-8005

135-280

강남구 대치동 914-18아그마빌딩2층 예다움건축사사무소

고병찬

440-709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한일타운 아파트 115동 902호

031) 305-0813

010-3366-3745

고옥련

136-756

서울시 성북구 돈암1동 83-52 풍림아파트 103동 303호

02) 926-8225

010-3401-8225

고홍림

480-050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장안현대2차아파트 203동 801호

031) 851-3462

017-299-3468

김경준

151-010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10-433(4층)

02) 889-8940

011-9931-8940

김도훈

441-704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LG빌리지 411-504

031) 293-9124

010-2231-9124

김성은

152-794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대우@102동 1802호

김성태

406-813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540 문남상가 101호

032) 432-0015

010-4320-7591

김수식

140-729

서울시 용산구 이촌2동 대림아파트 103동 2202호

02) 6382-9778

010-3977-9778

김연숙

152-814

서울시 구로구 개봉2동 330-4 서정아트빌라 402호

02) 2618-8758

011-697-5885

김영두

138-854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82-6

02) 415-8683

010-9779-0681

김찬익

425-90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5차 514동 704호

031) 481-8491

010-5339-3992

김충선

138-210

서울시 송파구장지동 미래신도시 A.8브럭 801동 903호

02) 2647-0287

011-9927-2022

김홍식

411-32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1470 동문@ 1004동 503호

031) 817-5359

010-5590-1431

문대중

134-090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473 상일 동아아파트 101동 1108호

02) 3427-3513

010-2726-7302

박경원

158-775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 276 양천아파트 112동 309호

02) 2643-7508

016-710-7508

박봉옥

151-760

서울시 관악구봉천1동673-230호 적성빌라 가동 101호

02) 871-5444

010-2231-5444

박성준

151-836

서울시 관악구 봉천4동 881-30 선우오피스텔 505호

박시규

151-831

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동 715-157

02) 878-9333

010-5399-4410

박시백

480-720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산들마을아파트409동 1201호

031) 823-9599

010-3428-6318

박시현

415-010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431-4

031) 981-0563

010-9936-3636

박순열

157-804

서울시 강서구 가양3동 448-10 보광드림타운 1202호

02) 2668-8922

010-3243-8923

박운홍

135-778

서울시 강남구 대치2동 316 은마아파트 31동 315호

02) 568-5607

010-3804-5607

박진숙

136-764

서울시 성북구안암동3가 136-1 대광아파트 8동 811호

02) 923-6957

011 784-6957

박진우

134-806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99번지 고덕아이파크 101동 606

02) 3427-1263

010-3728-3936

박창표

425-86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 1로 35

031) 225-1026

안태진

135-240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601동 701호

010-3587-2016

양군길

139-771

서울시 노원구 월계3동 삼호아파트 32동 408호

010-9085-7045

양길용

482-833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615-1 홍익빌라 A동 201호

031) 986-0758

011-218-6211

양명철

480-120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신도아파트 902동 205호

031) 829-3155

010-5076-7145

양영도

158-073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 두산학마을 A 105동 1105호

010-8626-1234

양영민

403-100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120-516 거보맨션 104동 B01호

010-2976-8226

양영준

403-022

인천시 부평구 산곡3동 산37-4 현대아파트 302동 202호

010-8621-7412

양진한

440-71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주공아파트 211동 203호

011-660-8956

양종한

120-857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272-20 3층

010-5836-6430 010-2336-2708

010-3690-4535

02) 3216-9218

011-897-9214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이상원

423-766

경기도 광명시 소하 1동 동양아파트 204동 2001호

017-335-1613

조용철

151-788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233-11 건영5차아파트 503호

010-4503-6881

진석범

152-886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44 신도림동 삼성쉐르빌101동 2101호

02) 2068-0639

011-276-5881

홍용철

429-440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풍림아파트 204동 1002호

031) 318-0640

010-5042-3390

139


| 옹포리 향우회 | 성 명

140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고명용

463-7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77번지 청솔마을아파트 106동 103호

고시영

143-819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아파트 307동 1303호

031) 558-7518

010-4283-3232

고영구

463-79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그랜드빌 303동 102호

031) 713-7374

011-751-7354

고영환

158-075

서울시 양천구 신정5동 490-15번지

02) 2606-3577

017-703-3577

고은영

429-78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신아파트 103동 702호

고은주

158-800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4-44번지 2층

고을호

442-7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신나무실 신명아파트 632동 1806호

031) 203-7858

011-218-7858

고정현

153-800

서울시 금천구 가산2동 32-28번지

02) 863-1356

010-3044-4609

고태우

449-793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 259번지

031) 283-2951

고태은

132-762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13동 1002호

02) 956-2071

017-303-3071

김경관

137-870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03-1번지 동신아트빌라 305호

02) 6405-1336

010-7933-1336

김성심

135-778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7동 1202호

02) 549-6958

016-791-6958

문수종

135-514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732-24번지 삼우빌딩 5층

02) 562-8123

010-9330-7123

박봉일

437-750

경기도 의와시 오전동 230번지 성원이화아파트 105동 801호

031) 455-1721

019-250-1721

박영환

471-852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원아파트 105동 604호

031) 563-3058

011-563-3058

031) 709-1786

박장선

463-77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92번지 시범단지 현대아파트 416동 701호

백종현

443-73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청명마을 주동아파트 411동 1004호

010-8986-1786

신국심

411-707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장성마을 101동 1303호

031) 917-8421

윤영숙

133-820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1동 217-2번지

02) 464-2003

윤영종

430-83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32-25번지

031) 442-1675

019-9379-1675

이경식

139-942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704-1번지 유진빌딩2층

02) 937-9159

016-9221-9559

임상희

138-856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44번지 현대아파트 41동 106호

02) 6425-3325

임시오

139-815

서울시 노원구 상계5동 173-3번지 벽산상가 402호

임영자

135-110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92동 304호

02) 543-2170

임왕수

450-050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150-3번지

031) 610-1501

임인숙

403-763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대림아파트 2동 807호

032) 266-1127

장옥순

135-904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36동 301호

02) 569-6263

장한수

134-756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엘지아파트 102동 217호

02) 484-5740

016-244-7082

정지철

143-816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4-14번지 삼성하이츠빌라 102호

02) 456-2994

011-353-2996

조일함

151-812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12-4번지 덕용빌라 301호

02) 2640-2236

016-215-1457

좌승훈

157-782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708번지 두산아파트 208동 901호

02) 6735-2580

010-4500-4497

진정환

130-831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2동 329-24번지 그린빌라 102호

02) 959-7186

차경자

411-82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28번지 일산주공아파트 108동 505호

차성열

143-917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45-59번지

차예순

136-761

서울시 성북구 석관1동 두산아파트 116동 602호

한정희

137-829

서울시 서초구 방배본동 766-6번지 101호

011-250-5069

윤명현

369-904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궁리 707

011-276-0847

장한수

134-070

서울 강동구 명일동 엘지A 102동 217호

016-244-7082

011-212-2993

010-3750-7053

010-3770-0682

011-418-6799 010-3021-3186

02) 464-9710

010-6275-9710


성 명

우편번호

이방원

156-781

주 소

전화(집/회사)

서울 동작구 상도동 관악현대A 108동 1508호

핸드폰 010-9721-8866

최기송

018-646-6004

고영봉

010-5526-5633

신국심

411-707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장성마을 101동 1303호

박영환

471-010

경기 구리시 인창동 동원A 105동 604호

031) 917-8421 011-754-3058

141


| 협재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강해욱

158-813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032번지 방원 예뜨랑 아파트 101동 703

02) 2648-1778

고정생

151-774

서울시 관악구 봉천5동 삼성 동아아파트 140동 1502호

02) 3285-6065

010-6358-1778

김두하

412-5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676-49번지

김찬보

140-728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410번지 한가람 APT 208동 1502호

02) 797-1205

019-9490-1250

김찬종

156-827

서울시 동작구 사당1동 419-126호 성원빌라 101호

02) 586-9070

011-687-9072

011-563-0854

02) 3285-6065 031) 442-4129 031) 255-5812 031) 220-1278

김태익

151-055

서울시 관악구 봉천5동관악드림타운 140동 1502호

011-9759-4129

김한종

440-040

경기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 45-5

박재두

136-841

서울시 성북구 정릉1동 16-351번지

02) 914-0746

011-9050-0746

신미자

157-846

서울 강서구 방화동 859번지 푸르리 청구아파트 102동 103호

02) 2666-8576

011-9775-1358

양인배

122-907

서울시 은평구 응암1동 85-20

02) 352-8684

017-359-4200

윤대영

448-53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내대지마을 건영캐스빌 708동 801호

031) 891-2835

010-5505-2835

윤박문

463-851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51번지 파크타운 101동 502호

031) 712-0576

019-690-0576

장성식

465-032

경기 하남시 신장2동 528번지 백조 현대아파트 103동 301호

031) 759-0898

011-9740-0898

장연옥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29번지3호 삼성맨션 302호

02) 704-1808

011-9228-7264

장영원

411-370

경기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강선마을 LG아파트 801동 201호

031) 815-2787

011-309-9802 011-764-6098

장영준

449-928

경기 용인시 마평동 58-18번지 동아빌라 D동 201호

031) 335-1914 031) 336-1914

장우남

446-56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전동 죽현마을 현대아이파크 202동 701호

031) 897-7797

011-447-3985

장종필

463-71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성원아파트 702동 601호

031) 719-2792

010-4272-2222

한동호

464-842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관음2리 364-1 청우빌라 401호

031) 765-4926

010-8460-4926

현순열

158-850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428-12번지

02) 845-1633

018-202-1981

| 비양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전화(집/회사)

핸드폰

고경수

431-84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985-19번지 정동건축

031) 453-7777

019-267-8895

고휘창

429-836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78-7번지 동아센스 402호

031) 312-1621

016-319-9303

김종구

441-46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신주아파트 1동 1611호

031) 296-3537

016-375-3539

김종현

420-752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아름아파트 1537동 306호

정덕수

430-8

경기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관악부영아파트 210동 1405호

031) 442-4129

010-5386-4793

차윤호

411-709

경기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백마마을 금호아파트 303동 303호

031) 901-7328

017-361-2195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동 LG삼익아파트 107동 1602호

031) 295-7298 031) 353-1712

010-3663-1712

함진수

142

주 소

441-708

019-284-4244


| 금능리 향우회 | 성 명

우편번호

주 소

전화(집/회사)

핸드폰

강순원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14-33

02) 522-1240

011-417-2181

강승화

427-804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41 주공아파트 801-602호

02) 502-8658

011-9916-8658

고동수

152-050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56-2

02) 864-8732

011-9094-3639

고동신

407-822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856-112 행복그린타은 B01호

032) 55-2609

011-694-0647

고명숙

138-815

서울시 송파구 298-17 402호

고석필

482-833

경기도 양주군 백석읍 방성리 444

010-4759-3334

고성심

120-833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77

고휘창

429-836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78-7 동아센서 402호

031) 312-1621

010-3319-9303

김숙임

472-120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371 라인그린아파트 103-502

031) 516-6153

011-755-6153

김영우

133-100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현대아파트 103-205

02) 2299-8831

010-5006-8831

김정숙

135-232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원2동 대치아파트 108-1102

02) 451-4704

010-7577-4704

김정용

133-753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현대아파트 101-901

02) 2291-7008

011-218-6034

김정준

110-823

서울시 종로구 숭인1동 70-29

02) 741-1388

011-780-6642

김정진

426-85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525-7 401호

031) 438-4969

010-9866-4969

김창옥

151-900

서울시 관악구 신림1동 1628-20번지

02) 855-4925

010-9347-1268

문원학

152-774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642 신도림대림아파트 103-1401

02) 2634-6701

010-2269-6701

문재인

430-80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168-4 대아아파트 101-1702

031) 473-7716

016-360-0498

문정찬

448-724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837 금호3단지 아파트 272동301호

031) 266-3434

010-2291-9008

박용자

120-130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487-415번지 덕산노블하우스 201호

박정자

136-874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1동 90-1688 4층

02) 941-7021

양융

140-031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430번지 LG한강 자이 103-203호

02) 795-2571

011-9875-2882

양성우

407-718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207-1 뉴서울아파트 302-901

032) 542-5392

011-9089-5392

양연호

447-714

경기도 오산시 원동 동아아파트 105-204

031) 377-3073

010-5529-0370

양연희

139-927

서울시 노원구 중계4동 445 염광아파트 102-202

02) 952-5265

011-723-5265

양영자

472-72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주공아파트 307-1002

031) 846-5732

양융

140-031

서울 용산구 이촌동 430번지 LG한강 자이 103-203호

02) 795-2571

양정인

412-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961 은빛마을 302-207호

양창보

357-942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5구

041) 675-0743

011-9748-0742

윤한석

140-090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7-14 2층

02) 3273-6754

010-4470-6401

이복순

121-828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177-2

02) 325-9398

031) 879-1243

010-8957-0544

010-9997-8372

011-9875-2882 010-9335-1239

이연의 이영철

010-2548-1243

010-4104-1396 010-8922-4160

431-080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현대 홈타운 107-1101

031) 454-1443

010-3364-1442

143


창간에도움주신 분들

144

이 름

소속

금액

이창원

서울한림읍민회 회장

1,000,000

송봉규

한림공원 회장

1,000,000

신찬일

태성모자 대표

1,000,000

강태선

서울제주도민회 회장

500,000

신인준

한림농협 조합장

500,000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

500,000

현승탁

(주)한라산 대표이사

현물협찬

함무창

한림읍자치위원회 위원장

300,000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

500,000

김찬호

하와이오피스텔 회장

500,000

오용수

한림장학회 이사장

500,000

현대홍

한복 염색전문가 대표

500,000

장철원

대신증권 명동지점 상임고문

500,000

김정희

남양키친 대표

500,000

홍시택

동양유연㈜ 대표이사

500,000

김찬익

(주)인터캠 대표이사

500,000

홍경수

서울제주도민회신문 편집위원장

300,000

김태익

대삼건축사 대표

300,000

신기찬

협성모자 대표

300,000

김욱진

채스타필드 대표

300,000

김강우

제주시한림읍향우회장

300,000

홍태훈

태성개발 대표

300,000

김재규

골든텍스 대표

300,000

김성길

한림공고 11회 동기회장

300,000

김태안

제주특산물개발원 대표

300,000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대표

300,000

양팔진

제주한림공고총동문회장

300,000

변형돈

한림중학교11회 동기회장

300,000

이창익

인천제주도민회장

300,000

진석범

삼성쉐르빌공인중개사 대표

300,000

고상수

㈜대영엔지니어링 전무이사

200,000

이창보

삼성화재 세븐대리점 대표

200,000

문대중

우듬지플라워 대표

200,000

장영철

한림중학교 14회 동기회장

200,000

양명국

한림공고 9회

200,000


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대림리 출생 수원초등학교 졸업 한림중학교 졸업 한림공고 11회 졸업 ㈜삼광기업 대표(전) ㈜녹주맥반석 대표(전) ㈜용산 선인상가 이사 서울한림읍민회 회장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

이 창 원 회장

박우영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64번지 대우월드마크 101동 2904호 TEL & FAX) 02-862-2731 / C.P 010-9160-2791


태성모자

45년 전통의 노하우 (구)혜성모자 입니다.

각종 모자 전문

서울시 중구 남창동 48-18 TEL : (02)777-3898, 762-3986 FAX : (02)777-1768 C.P : 011-219-3488 / 011-9757-3898 대표

신찬일 신상윤 (대림리)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 합니다. 한림읍민의 건강과 발전을!

서울시 모자 동우회 고문, 서울 제주도민회 자문위원, 서울 한림읍민회 자문위원장



『새농촌 새농협운동』 한림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농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임이사 이사 감사 중앙지점장

조합장

신인준

대표전화 농협주유소 농업인 지원센터 농기계 수리센터

박장수 // 사외이사 현의홍 박순원, 손영구, 한복남, 강시병, 임이숙, 고성영, 문창진, 이창훈 변은종, 이산형 이윤경 // 하나로클럽 장장 차성준

795-2611~8 하나로클럽 795-2001~10 795-2656~7 중앙지점 795-2891~8 영농자재판매장 795-2641~5 795-2651~5 795-2671~2

종합유통사업소

795-2677~8

한림인의 꿈을 소중히 키우는

한림농업협동조합 www.hanlimnh.com


상임이사 이인철

조합장

사 좌덕부, 양사윤, 임성희, 김상문 김용우, 이인복, 고명관

사 양기호, 오철수

무 함재홍, 함무백, 좌희식, 김성관, 이정남

김시준 『새로운출발! 새로운도전! 도약하는!』

한림수산업협동조합 www. hallimsuhyup.kr 본 소 조합장실 상임이사실 기획검사실 지 도 과 총 무 과 유 통 과 판 매 과 사 업 과 이용가공과

지사무소 796-0911 796-0912 796-8501 796-0914 796-0913 796-0923 796-0915∼6 796-8502 796-8503

상호금융과 공제보험과 한경지점 관 리 과 야간당직실

796-0917∼8 796-0917∼8 773-1040 796-8507∼8 796-0915∼6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 - 주민소통과 지역공동체 조성의 구심체 -

주민자치위원장 함무창

자문위원 박원철

자문위원 김승철

자문위원 현의홍

자문위원 고춘자

부위원장 양희준

부위원장 강효아

총괄간사 박진수

친환경사회경제개발분과 위원장 하영환

농수축산개발분과 위원장 조은덕

문화관광스포츠분과 위원장 이용우

사회복지교육분과 위원장 송부홍

친환경사회경제개발분과 간사 김장옥

농수축산개발분과 간사 이창훈

문화관광스포츠분과 간사 오금정

사회복지교육분과 간사 오복희

친환경사회경제개발분과 위원 한복남

농수축산개발분과 위원 임명호

문화관광스포츠분과 위원 이학림

사회복지교육분과 위원 김대원

친환경사회경제개발분과 위원 임익종

농수축산개발분과 위원 강시병

문화관광스포츠분과 위원 김봉선

사회복지교육분과 위원 정은수

친환경사회경제개발분과 위원 한정자

농수축산개발분과 위원 김순희

문화관광스포츠분과 위원 박준범

사회복지교육분과 위원 고형규

친환경사회경제개발분과 위원 김경렬

농수축산개발분과 위원 임성진



금호기업 김찬호 회장 (제주하와이 오피스텔)

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 경력 |

서울 한림읍민회 고문

김찬호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154, 4-311 (청량리동, 미주아파트) 제주 특별자치도 제주시 정한오피스텔 617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와이오피스텔 416호 TEL)02-963-5066, FAX)02-963-5066, E-Mail: chanho5066@hanmail.net C.P: 010-3891-5066

▶ 제주 오현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법학과 2년 중퇴 ▶ 고려대학교 학점은행과정 법학과전공졸업 법학사 취득) ▶ 고려대학교 학점은행과정 심리학과전공졸업 (문학사 취득) ▶ 고려대학교 학점은행과정 사회복지학전공졸업 (문학사 취득) ▶ 수원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전공졸업 (법학석사 취득) ▶ 고려대학교 노인복지 전문가과정 수료 (자격증 취득) ▶ 고려대학교 지방자치 전문가과정 수료 (자격증 취득) ▶ 고려대학교 사회교육 전문가과정 수료 (자격증 취득) ▶ 고려대학교 고급 지도자과정 수료 (자격증 취득) ▶ 고려대학교 산업교육 전문가과정 수료 (자격증 취득) ▶ 보건복지부 장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제5기)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제21기)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제6기)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제12기) ▶ 고려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제7기) ▶ 영국 : 옥스퍼드대학 연수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 제3대 회장 (역임) ▶ 고려대학교 학점은행과정 초대회장 (역임) ▶ 고려대학교 생활법률학회 초대회장 (역임) ▶ 고려대학교 생활법률학회 명예회장 (현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총교우회 5대회장 (역임)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총교우회 명예회장 (현재) ▶ 서울 제주도민회 부회장 (역임) ▶ 서울 한림읍민회 3,4대 회장 (역임) ▶ 서울 경실련 통일협회3대회장 (역임) ▶ 서울 경실련 상임집행위원 (역임)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 경력 | ▶ 제주 상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졸업 ▶ 재경 제주상고 동문회 회장 ▶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 서울 제주도민회 부회장 ▶ 서울 제주도민회 장학회 이사 ▶ 서울 한림읍민회 제5,6,7대 회장 ▶ 한림장학회 제1,3,4대 이사장 ▶ 서울 제주도민회 원로 자문위원

오 용 수 (명월리)

한림장학회 사무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92-5 sm 트윈빌 102-601호

TEL : 031-264-7643 / C.P : 010-7224-5089


4

4

4

현대홍아트 현 대 홍 대표 (귀덕리)

현대홍아트 대표 한복염색연구가 / 염색디자이너 제주도민회 체육담당 상임부회장

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3동 1011-5 TEL & FAX. 02-2694-1127, C.P 010-6248-1127 E-Mail. docuhara616@hanmail.net


오랫동안 바라던 會誌 發刊을 진심으로 祝賀합니다. 태어나서 자랐고, 오늘의 우리를 만들어 준 곳, 늘 가슴 속에 품고 사는 故鄕이기 에, 全國 각지에서 生活하고 있지만 故 鄕을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오늘, 翰林人임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大信證券 明洞支店 常任顧問

張 哲 源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13 목동아파트 901-1106

02-2653-6429 jcw560@hanmir.com

(學歷) 明月初等學校 一回 卒業. 翰林中學校, 濟州第一高等學校 卒業. 濟州大學校 師範大學, 科學敎育科 首席 卒業. 高麗大學校 敎育大學院 敎育學 碩士.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 수료 (經歷) 安德中學校, 翰林工高 敎師. 大信證券 濟州支店 代理. 新村支店 次長. 明逸洞 支店 支店長. 1997년外換危機 극복 청와대金融人午餐參席. 大信經濟硏究所 投資戰略室 首席 硏究員. 大信證券 이사대우



저희 동양유연은 중장비 유압밸브 및 소방설비(스프링쿨러)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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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있는 목양원 목장은 "면양목장" 입니다. 대표 홍 시 택 (명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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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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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月溪 洪 倞 守

오영옥 수류천 유유하고 울창한 팽나무는 의구한데 글 읽던 선비는 어디가고

명월리 중동 출생 한림중학교 졸업 부산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극동그룹 국제종합건설 토목임원(전) 동도기공(주) 부사장(전)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전) 서울제주도민회신문 편집위원장 「한국문인」수필작가 등단 서울한림읍민회 명예회장

월대엔 먼지만 가득 하네 스승 기리는 비석은 그 자리에 홀로 여전한데 명월의 밝은 달 오늘도 그님 오기 기다리네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건축사 김 태 (협재리)

고정생

종합건축사사무소 大森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491-4(삼성빌딩 3층) TEL: 031)442-4129/443-7049, FAX: 031)445-7937, C.P: 010)8759-4129


협성모자 단체모자나 행사모자 특수모자 주문제작은 이제“협성모자”에 맡겨주세요 신기찬 대표 (대림리)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천복 476(로얄빌딩 옆) TEL: 02)2275-8751, 2268-8751 FAX: 02)2266-7782 C.P: 010)8973-5398, E-Mail: hyupsunghat@hanmail.net


사무실 064) 747- 0100 팩 스 064) 748- 0372 휴대폰 011-699-2799 김강우

대표이사

21세기 지역사회의 수준 높은 건설문화 발전을 위하여

우진종합건설은 오늘도 땀 흘리고 있습니다

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專門建設業 水中工事業 鐵筋콘크리트工事業 社長

洪泰訓

(한림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01-5 덕일빌딩 3층 T E L. 064)746-0141 F A X. 064)746-0142 E-mail. ts0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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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텍스 섬유원단 유통사

代表

金在珪 (대림리)

사무실

매장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37-7호 TEL : (02)457-7550 FAX : (02)453-3574 C.P : 011-263-0830

동대문 종합시장 D동 2층 2699호 TEL : (02)2266-8568 FAX : (02)2272-8568 E-mail : coro25@nate.com

한림읍민회지“ ”창간에 즈음하여 읍민회원여러분의 가정에 발전과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재경 한림공고 11회 동창친목회 성명

출신지

고상수

귀덕

주소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8-3번지 401호

연락처 016-241-3292

김경희

대림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403-59

016-217-7325

김성길

귀덕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57-38 서희빌라 302호

011-387-6052

문부웅

대림

서울시 중랑구 면목8동 46-35

010-5609-7820

양문헌

동명

경기도 용인시처인구포곡읍영문리395-63 미르마을35호

010-7511-1853

이창원

대림

서울시 용산구한강로1가64 대우월드마크 101-2904

010-9160-2791

임재근

한림

경기도 고양시일산동구장항동 호수마을대우@102-905

010-3641-9260

장봉기

한림

서울시 마포구성산동601 성산월드타운대림@104-801

010-2221-1407

진정환

옹포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2동329-24 그린빌라 102호

010-5418-6799


제주시 한림읍 명품브랜드 세계적으로 1만종이 넘는 다양한 선인장이 분포 하고 있는데 그 중 약리효과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것이 한림읍에 자생하고 있는 “손바닥 선인장”입니다. 한림읍 월령리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 는 손바닥 선인장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429호 로 지정되었으며, 예로부터 신비한 식물로 알려 져 “백가지 병을 고친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 습니다. 손바닥 선인장은 백년초(百年草 )라고도 불리우 며 그 성분은 비타민C가 알로에보다 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모든 식품중에서 가 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 광을 받고 있으며 효능은 항동맥경화, 항당뇨병, 호흡기 및 위염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 습니다. ※ 손바닥선인장은 매년 4~5월경 열매가 열 리고 5~6월 에는 노란 빛깔의 꽃이피며, 11~12월에 자주색 열매가 무르익을 때 수 확합니다.

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제주특산물개발원 (월령리)

김 태 안 대표

010-6312-7450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한림공업고등학교(12회) 한림중학교(16회) 한림초등학교(35회) 제주도 지역정책과장 · 환경시설과장 제주도환경건설국장 제주도 광역수자원관리본부장

남광건설(주) · (주)남양개발 대표이사 한림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직전) 양씨 명월계 종친회장(현) 동명리 향우회장(현) 제주시 연동 제원 4길 6층 1호 Tel 064-758-8585 C.p 010-9757-4120

양팔진/동명리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김명택 김수보 김수천 김홍식 변형돈 신찬일

재경 한림중학교 11회 동창회

양부봉 이성언 이승철 임두연 임박윤 장영훈 홍일남 강계월 김예자 김정자 문영숙 임순자

<재경 한수풀 11회 상조회>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106길 27 삼성동161-9 비에스빌딩 전화 02)2052-6100 FAX 02)2052-6900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 탐라의 신비한 역사와 천혜의 땅 고향 제주. 정말 아름답고 인심도 좋은 한림읍 대림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눈물을 흘리면서 둥지를 떠난 지 벌써 38년이라는 숱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낯선 타향에서 즐거움과 괴로움, 슬픔도 많았지만 타향이라는 각박한 생존 경쟁 속에서 늘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온 나날이 오늘입니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자 자부심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시고, 사랑하는 후배들의 떠받침 속에서 무엇인가 약간의 여유가 되면 ‘한 가지라도 보람된 일을 해야 되겠다’는 충성심과 깊은 사명감으로 저 자신에게 채찍질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창익 대표(대림리) 영동 텍스타일 글로벌 코리아 대표 인천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제 삼백기대 헌병 전우회 회장 수방사 경인 헌병 전우회 회장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1동 682-1번지 하나ATP 201-1001호 우)402-782 TEL:070-7521-0680, 032-876-8710 / Mobile:010-5240-4943 FAX:032-874-8620 / E-mail:lci8710@naver.com / lci0413@hanmail.net 카페:cafe.daum.net / lci0413

삼성쉐르빌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사

진 석 범

TEL: 02)2632-3344 FAX: 02)797-0027 H.P: 011-276-5881 E-Mail: jeju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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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고 상 수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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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귀덕향우회 (전)회장 서울한림읍민회 부회장 서울제주도민회 대의원 재경한림공고동문회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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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삼성화재 손해보험 세븐대리점 대표

이창보 (대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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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림읍민회지 “

”창간을 축하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우듬지플라워입니다.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73번지 상일동아@ 101-1101

TEL: 02)3427-3513, FAX: 02)3427-3514 우듬지화원 대표 문대중(금악리) / 강소영 C.P: 010-7272-7366

서울 한림읍민회지

”창간을 축하합니다

한림중학교 14회(한수풀) 강경옥 양기종 이영훈 임유순

김병두 양성화 장덕희 홍경수

김상화 양우자 장영철 홍송자

김정호 양철남 조철호 홍숙진

김태익 임보영 현순열 홍영기


편집 후기 발간계획서를 만들면서 막대그래프에 줄을 그은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자료를 찾으랴, 사진을 모으랴, 원고를 쓰랴, 광고를 주문하랴 무던히도 서둘렀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빨리 지나가는 세월을 `화살 같다.' 하고, 급히 이루어지는 것을 `전광석화' 라 합니다. 번갯불에 구운 콩이 제대로 익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분만은 하였습니다. 이제 우유 먹이고, 아기 구덕 흔드는 일만 남았습니다.

`급히 먹은 밥에 체 한다.'는 말도 있듯이 오류가 있을 수도, 자료가 미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성은 다하였습니다. 많은 질책을 바랍니다. 모자란 부분은 다음 기회에 채우려 합니다.

2012년 5월

편집위원장 : 홍경수 편집고문 : 오용수, 신찬일 편집위원 : 현대홍, 이창보, 진석범, 강시훈



창간호 2012

창 간 호 2 0 1 2

제주도기념물 제7호 명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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