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이지만 발명왕 에디슨, 아마존 제프 베조스, 페이스북 저커버그 모두 1만 시간 또는 10년의 법칙을 실천한 적이 없다. 에디슨은 엘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를 다 합친 그런 사람이었다. 에디슨 전구 이전에 전극 램프가 무려 23종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겼을까? 성공은 단 두 단어, 고의적 실험이었다. 아마존의 엄청난 실험이 그를 세계 최대 갑부로 만들었고 페이스북도 항상 1만 개 버전이 실험되고 있다. 완벽한 1개 버전으로 운영된 바가 없다. 말콤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 저서에 1만 시간의 법칙을 퍼뜨렸지만 급변하는 현실에서 보면 성공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미흡하다. 에디슨 등의 교훈은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실험 수를 최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1만 시간의 법칙 대신 1만 번 실험의 법칙이 필요하다. Empact 공동 창업자 Michael Simmons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잊어버리라고 기고했다. 그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