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Deloitte Millennial Survey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밀레니엄 세대 43%, Z 세대 61%가 2년 안에 회사를 떠난다고 대답했다. 밀레니엄 28%, Z 세대 12%만이 5년 이상 회사에 남을 계획이다. 2020년 미국 실업률은 1969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두 세대 모두 경기 침체를 경험하지 못했다. 직원 참여와 몰입은 생산성을 향상에 중요한 요소다. 2020년 4세대로 구성된 조직이 되어 직원 몰입을 증진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60년대 후반 베이비 붐 세대가 주류를 이루다가 X세대, 밀레니엄 세대가 합류하면서 일터는 크게 바뀌었다. 향후 Z세대 진입으로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이메일도 존재하지 않았던 세대는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손을 놓지 않았다. 그간 기술만 급성장한 것이 아니라 직장 문화와 경력의 수명에 대한 기대치도 엄청나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