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마음 밭에 뿌려지거나 떨어져 뿌리를 내린 생각의 씨앗들은 모두 행동으로 꽃을 피우고 기회와 상황이라는 좋은 열매를 맺으며 나쁜 생각은 나쁜 열매를 맺는다.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든지 반드시 싹은 돋아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된다. 정원사가 잡초는 뽑아 버리고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 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다. 인생철학의 아버지 James Allen의 저서‘생각의 법칙’은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미쳤고 자기 계발의 세계적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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