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갈등할 때 후퇴했고, 협력할 때 진화했다. 공감이 있을 때 협력이 일어난다. 역사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는 공감이다. 인류는 공감할 수 있어서 존재할 수 있었다. 리프킨은 호모 엠파티쿠스를 이야기한다. 공감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링컨은 포용적이고 공감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국민들의 생각, 느낌, 그리고 행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자 하는 생각이며, 포용이란 자신과 다르거나 갈등적인 신념과 관행을 가진 국민들을 받아들이는 신념을 말한다. 꿈은 방향을 제시하고, 공감은 이것이 실천되도록 하는 힘이다. 꿈은 무리와 조직에서 사라지기 쉽다. 공감은 꿈이 조직에서 살아 숨 쉬고 실현되도록 영양분을 주는 숙주 같은 것이다. 라이벌도 조언자로 만드는 설득과 포용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