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잔인한 거절에서 새로운 운명이 시직될 수 있다. 사람 살다 보면 거절은 늘 따라다닌다. 사람 간의 상호 작용의 하나다. 보편적 진실과 공정한 판단 기준과는 다른 의견 표시에 불과하다. 거절한 사람보다는 거절 당한 사람이 더 떠들고 다니게 된다. 홀짝, 숫자노름과 같아 언제든 그 답은 바뀔 수 있다. 그래서 거절 당했다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통증이 병을 경고하듯이 거절은 근본 이유를 찾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말싸움을 벌이거나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협력과 요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그러러면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 길게 넓게 보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상대의 허락을 얻어내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Sam Thomas Davies는 Seeknote 콘텐츠 책임자이자 SamuelThomasDavies.com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