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tv

IT지식포털 디지에코(www.digieco.co.kr)

국내외 스마트TV 추진전략과 3대 핫이슈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특강 자료

2010. 12. 17.

송민정(mzsong@kt.com) KT경제경영연구소(www.digieco.co.kr)

목차

I. 스마트TV 스마트 마 TV 개념 및 경쟁 환경 II. 국내외 스마트TV 추진전략 III. 국내외 3대 핫 이슈 및 대응

-1-

기술적으로 보는 협의의 스마트TV 개념 [스마트TV 마 구성 인터페이스(삼성 인터페이 삼성 사례)] 사례

Rich Content TV + Web + Mobile Media Content Sharing 방송 유지 ＊디지털케이블TV연구원. 2010.9

Hybrid TV

개념적으로 스마트폰 앱을 TV에서도 이용한다거나, 인터넷 동영상을 볼 수 있다거나 등을 말하며, 위키피디아는 스마트TV를 TV와 인터넷의 통합으로 정의: 구글TV 개념(검색+커뮤니케이션+SNS) - 커넥티드TV를 구입한 사람이 모두 그 속에 내장된 소프트웨어인 스마트TV를 이용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슴 ) PS3에도 스마트TV 서비스들이 제공되었으나, PS3 구매자의 48%만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슴.

- 최근 일본 커넥티드TV 구매자의 10%만 스마트TV로 활용, 미국에서는 연초 20% Æ 연말 50% 활용으로 상승중임 -2-

웹Æ모바일ÆTV영역으로의 Web 확대 [[PC상 상 웹의 모바일 바일 p push 및 TV p push]] PC 영역

아이튠즈, 페이스북 등 다양한 아이튠즈 서비스영역에서 성공사례 등장 다양한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와 콘텐츠 확대 및 수익모델 개선

Mobile 영역

Open Marketplace 활성화 AppStore 성공 이후, V/C내 다양한 Player들이 런칭 또는 준비 중이며 경합을 벌임

TV 영역

소셜 네트워크

UCC 롱테일 오픈마켓 집단지성

:

Facebook MySpace Twitter 싸이월드 등 블로그

단말 사업자

Wikipedia

(RIM)

‘삼성 앱스토어’(삼성)

YouTube 판도라tv Amazon.com iTunes(관리형 오픈) eBay, G마켓

‘AppStore’ (Apple) ‘Ovi Store’ (Nokia) ‘BlackBerry App World’

OS 벤더 Telco 사업자

‘Android Market’

Broadband TV를 중심으로 일부 제한적인 시도 TV 위젯 등 TV에서 제한된Web 콘텐츠 수용 시도 후 실패 최근 스마트폰 OS 기반 TV 발표

iTunes Podcast YouTube YouTube Picasa Bloomberg News Amazon VOD Weather Ch.

New애플TV 구글TV

Panasonic VieraCast

(G (Google) l )

‘Bazaar’ (Microsoft)

eBay Flickr

‘T Store’ (SKT) ‘Litmus’ (O2)

USA Today YouTube

Yahoo& 삼성 TV

PC 기반 Web 서비스가 Mobile 영역까지 확장, 동일 OS, 브라우저 기반 TV영역으로까지 확장 중 - 페이스북은 모바일 Open API 선점으로 마이스페이스를 제치고 미국 SNS산업 1인자로 도약 - 애플 앱스토어는 폐쇄형 플랫폼이지만, 개발자에게는 오픈 SDK를 제공하고 수익배분 모델 정립 -3-

광의로 보는 스마트TV 개념 [개방형 이전의 IPTV와 와 광의의 스마트TV 마 비교]] 비

자료: 아틀라스 DB 2010. 12

광의로 보는 스마트TV는 양방향성을 제대로 갖춘 서비스플랫폼으로서 기존 가전기기와 컴퓨팅 단말 성격을 모두 보유하기 때문에, 인터넷 기반 콘텐츠 어그리게이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 - 올해 2월 발표된 개방형 IPTV도 광의의 스마트TV 범주에 속하며, 가전사와 Telco, 방송사 간의 경쟁이 예상됨 - 스마트폰 이용 환경과 유사한 앱 및 개방형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콘텐츠 장악력이 핵심 성공요인이 됨 -4-

스마트TV 경쟁 환경 [글로벌 관점에서 본 스마트 스마트TV TV 경쟁 경쟁]] 제휴

H/W로서의 TV

3

1

1

애플 중심 : “Streaming Streaming TV” TV Æ Pre Smart TV

2

구글 중심 : “Web meets TV”

3

삼성 중심 : “TV Appstore” & 풀브라우징 TV

4

방통 중심 : “Smart open way to watch”

2

S/W로서의 TV

4

HMC투자증권(2010. 8. 20) 재구성

TV의 속성(S/W or H/W, 폐쇄형 or 개방형)별로 경쟁 환경을 유형화하면, 인터넷 기능 강화에 초점 둔 구글 글 중심, 중심 프리미엄 리미엄 콘텐츠의 텐츠의 스트리밍 리밍 제공에 초점 둔 애플 중심, 중심 앱스토어 앱 어 구축과 축과 웹에 모두 초점 둔 삼성 중심, 시청 방법의 개방화에 초점 둔 방송통신 플랫폼 중심으로 대별됨 -5-

목차

I I.

스마트TV 스마트 TV 개념 및 경쟁 환경

II. 국내외 스마트TV 추진전략 III. 국내외 3대 핫 이슈 및 대응

-6-

구글의 OS 및 브라우저 기반 TV 추진전략 [안드로이드 OS를 앞세운 구글TV와 사업전략] 구글TV OS를 탑재한 소니TV 메뉴

구글TV의 사업모델 실시간방송 미 제공(웹 스트리밍은 제외) Application : 웹 앱(Chrome Web Store) 광고제공모델: 검색 중심 오픈형 여부 : 두 가지 모델이 동시 가능 1) OS의 (관리된) 개방 2) 크롬웹스토어 운영 아틀라스 DB, 2010. 5

유튜브, 검색, Gmail, earth 등 자사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OS 기반 모든 단말에 동일하게 이용 하도록 하는 N-스크린 전략 및 크롬 브라우저(트위터 등 이용)와 플래쉬, HTML5 지원 웹 추진 - 유튜브는 유튜브XL 출시로 HD 기능 및 자동 번역 기능 등 추가, YouTube Leanback 베타버전을 공개, 해상도 4K까지 지원 및 콘텐츠 500만 달러 투자 계획 발표(7월 7일, 9일 youtube.com/leanback) -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연계, 친구가 보는 동영상 시청 및 렌탈 동영상을 유튜브 시청 가능(리모콘 사용) - 웹 검색, 웹 콘텐츠 편집, 동기화 등 클라우드 기술 보유사를 인수 - 보유 중인 인터넷 광고주 풀을 TV 광고 시장에 확대(VOD 삽입 광고, TV 검색 광고시장으로의 확대) -7-

애플의 클라우드서비스 기반 TV 추진전략 [단말 레벨의 UX 일원화 및 N-스크린 린 구현을 모색하는 색하는 애플] STB 기반의 뉴 애플TV 출시

미래 스마트TV(iTV?)의 예상 사업모델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지 않음 Application : 네이티브 앱 광고제공모델: 앱 중심(iAd.) 오픈형 여부 : OS 폐쇄형 앱스토어 운영* A-la-carte 방식** *뉴애플TV에는 변형된 iOS가 탑재되어 앱스토어 불가능 ** a-la-carte ‘아이튠즈 TV pass’ 통해 100개 이상 콘텐츠 제공사의 콘텐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함

아틀라스 DB, 2010. 11

뉴애플TV 출시 이후, 클라우드기반 N-스크린 환경 구축으로 자사단말 간 연계 구조를 더욱 강화 - 애플TV 실패 이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기능별 특화 단말들을 iTunes, AppStore로 묶고, 뉴애플TV 발표 - 향후 iTV(가칭)를 통해 방대한 애플리케이션과 웹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기반 N-Screen전략 추진 ) 2009년 디즈니, CBS와 제휴했으며, 수상기 출시 설(HonHai가 Sony의 멕시코 LCD 생산라인 인수) ) 2010, 11월 현재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을 활용해 아이폰과 맥 간 data sync 기능을 실험 중임 -8-

삼성의 위젯 중심 TV앱스토어 추진전략 [삼성 앱스토어]

인터넷@TV에서 앱스토어로 진화, HTML기반 브라우저를 제공, 국내 지상파 등 Killer콘텐츠가 위젯, 앱(HTML, CSS, JavaScript) 형태로 탑재되며, 앱 구매는 TV와 PC 사이트에서 모두 가능 - 삼성 앱스토어에는 훌루플러스, 페이스북, 트위터, 넷플릭스, 판도라, USA투데이, 부두 등 30여개사 제휴(’10.6) - 삼성과 야후가 손잡고, 유럽 26개 국에 올 연말부터 야후 위젯TV를 제공 시작(OS에 비(非) 의존적인 BM 의미) -9-

CJ의 “Watch instantly” 통한 N스크린 확장 전략 [ PP를 를 보유하고 유하 있는 CJ그룹 룹 내 CJ헬로비전의 헬 비전의 온라인서비 온라인서비스: Tving.com] g ]

지상파 및 지상파 계열 PP,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뉴스채널 등 약 66개 채널 이용 이용료: 월 3,500원이며, 원이며 CJ 헬 헬로비전 비전 케이블 케이블/인터넷 인터넷 가입 시 무 무료/할인 할인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 가능 채널 변경이 매우 용이함

CJ는 Tving을 통해 PC형(2010. 4), 모바일형 앱 (2010.11) 출시 등 N스크린 시장 개척 시작 - PC 출시 6주차에 39만 가입자를 모집 (유료가입자 4만), 방송 보다가 트위터에서 검색도 가능함 - 모바일앱 출시 3일만에 무료 앱 Top T 100 1위 달성, 달성 단점은 WiFi로만 시청가능, 시청가능 화질 열위, 열위 채널 수 열위 - 11월 16일 CJ는 미디어, 온미디어, 엠넷, 엔터테인먼트 등 6개 계열사를 하나로 통합 ‘CJ E&M’으로 출범 계획 -10-

목차

I I.

스마트TV 스마트 TV 개념 및 경쟁 환경

II. 국내외 스마트 스마트TV TV 추진전략

III 국내외 3대 핫 이슈 및 대응 III.국내외

-11-

주요 이슈 Overview [ CPNT 가치사슬 플레이어별로 본 주요 이슈] TV로 확산되는 콘텐츠 불법 유출 문제

웹 콘텐츠 유통에 대해 기술적 보호 조치 및 저작권 관리체계 미흡 DRM-free 음악업계 인식 변화가 시장 진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기 시작 스마트TV등 웹 단말 등장으로 웹 콘텐츠 불법 유통 유통에 대한 CP의 우려 스마트TV의 실시간 방송 제공 형태는 OTT(Over the top) 스트리밍

글로벌OS 기반 스마트TV 등장에 따른 불공정 경쟁 문제

- OTT 진입 시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로만 사업 가능 (전기통신사업법) - 단,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규제, 불법정보 유통규제 적용대상 한편, 유료방송 실시간은 허가제 규제 적용으로 불공정경쟁 우려 - 진입 규제 외에도 콘텐츠 공급, 가입자 정보, 채널/프로그램 편성, 광고,, T커머스 광고 T커머스 등 불공정한 규제 틀 적용이 우려되고 있슴 - 선정성, 폭력성 등 유해성 공정 적용 여부도 법, 제도적 불공정 우려 웹 P2P freeriding 난무하나, 난무하나 망이용대가 부과 근거는 현재 부재 상황

동영상 트래픽 폭발에 따른 망중립성 문제

최근 동영상 트래픽 트래픽((넷플릭스 넷플릭스)) 과다 과다로 美 네트워크사업자와 ISP간 갈등 미국 통신기업은 향후 동영상 트래픽 폭발에 대비한 우선적 현안으로 CDN 인프라 구축을 고민 고민하기 시작함

콘텐츠기업은 TV로 확산되는 콘텐츠 불법 유출 문제, 플랫폼 기업은 글로벌 OS 기반 스마트 TV 등 인터넷 단말 등장에 따른 기존 TV와의 와의 불공정 경쟁 문제, 그리고 리 네 네트워크 워 기업은 TV 콘텐츠를 위시한 동영상 트래픽 폭발에 따른 망중립성 문제 등의 이슈에 직면하기 시작함 -12-

TV로 확산되는 콘텐츠 불법 유출 문제(1/3) [전세계 디지털콘텐츠산업 부문별 시장 규모 추이 및 전망(2003~2013)]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 부문별 시장 규모 추이 및 전망(2003~2013)]

자료: 문화체육관광부/한국저작권위원회 재인용, 2010. 12.1

2003~2013년 동안 디지털 영상의 전세계 성장률은 8.8%인데 비해 국내는 -2.1%로 대조적 - 국내 영화 경우, 후반작업(post-production), 극장 상영 중, 부가 판권(VOD, DVD) 등에서 불법 유출 발생 -13-

TV로 확산되는 콘텐츠 불법 유출 문제(2/3) [인터넷 및 PC 환경에서의 방송 저작물 불법 복제 및 전송 흐름도(SBS 경우)]

자료: SBSi의 저작권위원회 발표문, 2010. 11

SBS의 경우, 판도라TV, 프리챌 등의 웹 포털, 곰TV, Tving 등의 실시간 방송, 79개 합법 웹하드, 아이튠즈, 이통3사를 통한 모바일플랫폼, IPTV/디지털케이블 등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나, UCC/웹하드 불법유통, 불법유통 스마트폰 저작권 침해, 침해 유사 유료방송 등장에 따른 저작권 침해 경험 중 - 온라인 경우, 방송사 내(內) 저작권위원회 특징점 서버 설치를 통해 필터링 기술업체 활용으로 필터링 수행 중 - 모바일 경우, 아이시네마, 아이시리오, 아이비디오, 아이튠즈 팟캐스트 등 무료 스트리밍/불법 AOD 적발 삭제 -14-

TV로 확산되는 콘텐츠 불법 유출 문제(3/3) [다운로드 실패사례]

[클라우드 기반 음악 서비스 글로벌시장 경쟁 구도]

노키아는 무제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Comes With Music”을 출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함 - 1년간 전세계 가입자 10만 명 - 수백만 파운드 마케팅 비용 - 각국 각 이통사 이 사 제휴, 제휴 현지화 노력 력 - But 콘텐츠를 DRM으로 제한, 지원 단말 일부로 한정, 월드가든으로 제공 등 실패요인 애플의 애플TV VOD 다운로드 출시 후 지지부진함 - 애플은 이를 계기로 뉴애플TV 다운로드 기능을 삭제함 아틀라스 DB, 2010. 10

글로벌 플랫폼 플레이어들은 클라우드를 수용해 불법복제를 막는 동시에 자사의 방대한 유저 기반과 함께 강력한 협상카드로 활용하기 시작, 불법복제 방지가 가능한 이유는 “인증 필수”때문 - 애플의 뉴애플TV와 Ping이 선도적 대표 사례가 되며, 당분간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공존하는 형태 예상 - 클라우드 서비스가 복잡한 서비스를 상호 연계하고 고객 편의 UX 제공 등의 장점 가져 플랫폼 사업자가 선호 - 클라우드가 CP에게 주는 장점은 불법복제를 막아 콘텐츠 유통시장을 보호하고 방대한 유저기반을 활용하는 것 -15-

스마트TV 등장에 따른 불공정 경쟁 문제(1/2) [ OTT,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전용 동영상]

[ OTT, 훌루의 스트리밍 동영상 유료화]

윈도우 확대를 통해 DVD 유통 외 온라인 유통을 장악 - 무료 스트리밍($7.99)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 시도 - 개방과 협력을 통해 TV, PC, 게임 콘솔 등으로 고객 접점 윈도우를 무한 확대, 확대 Hybrid형 제고 - 2012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DVD 대비

무료 온라인에서 유료로 전환한 ‘Hulu Plus’ $9.99 - 지상파 기반 훌루플러스가 케이블TV의 경쟁 상대 계기 - 예고편 제공의 무료 서비스와 달리, 일부 TV프로 경우 과거의 모든 시즌과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게 함 - 다양한 단말들과 제휴, 인기 TV 프로그램 시청 가능

[스트리밍 가입자 수 및 증가율 추이] 백만명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율 (YoY)

[넷플릭스 월 정액 고객의 Watch instantly 서비스 이용 비율] 구분

'08.4Q

'09.1Q

'09.3Q

'09.4Q

'10.1Q

스트리밍 이용 비율

28%

36%

41%

48%

55%

KT경제경영연구소, 2010. 11; KISA(2010) 재인용

아틀라스 DB, 2010. 7

넷플릭스는 올 9월 무제한 스트리밍 $7.99 선언, 스트리밍+DVD대여 서비스는 1달러 인상($9.99) 및 비디오 대여요금의 1달러 달러 인상(월 8달러)은 달러)은 향후 DVD 몰락 대비 스트리밍 서비스 권장 의미 - 스트리밍은 CP들의 불법 복제 우려를 불식시키는 장점이 있는 반면, TV 방영 이후 15일 후 스트리밍 제공되어 유료방송사 측에서는 향후 실시간 방송에의 진입에 대한 우려와 유료방송 해지에 대한 우려를 동시 가지고 있슴 -16-

스마트TV 등장에 따른 불공정 경쟁 문제(2/2) [ 방송사, 방송사 신문사 등 기존 Legacy 미디어기업의 자체 유통 플랫폼 구축 붐] TV포털 개념

OHTV 개념

SBSi, 2010. 10

KBS, 오픈IPTV웍삽발표문, 2010. 8

국내외 방송사, 방송사 신문사 등 전통미디어들이 자체 플랫폼(TV포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보이며 ‘지상파재송신’ 갈등과 유사사례 우려, 방송법체계 재검토와 융합시대 공정한 규제틀/경쟁룰 시급 - 최근 국내 지상파는 플랫폼을 직접 주도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TV인 OHTV 서비스를 실험 중임 - OHTV는 실시간방송 실시간방송+콘텐츠 콘텐츠 다운로드/스트리밍 다운로드/스트리밍+인터넷 인터넷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상파가 직접 포털을 관리 - 방송사가 유료방송플랫폼 없이 웹 방송이 가능해 유료방송사 제공의 실시간 방송의 의미가 점차 희석될 가능성 -17-

동영상 트래픽 폭발에 따른 망중립성 문제(1/2) [동영상 트래픽 래픽 폭발 예상]

[동영상 트래픽 래픽 폭발 폭발로 컴캐 컴캐스트와 와 ISP간 간 갈등]

호주 모바일 소비자 인터넷 트래픽 현황/전망치(2008~2013) 호주 통신기업의 오디오 오디오//비디오 성장률 예측 예측(’10) (’10)에 따르면, 모바일 오디오/비디오 트래픽이 2010년 전년대비 53% 증가, 4년 후 71%나 증가하여, 2013년 트래픽의 83% 차지할 전망

컴캐스트가 ISP인 Level 3에 온라인 동영상 전송료의 지속적 납부(recurring fee) 강요에 Level3가 이의 제기 - C는 전송료 미납부 시 웹트래픽 접속 차단 결정(11/19) - C는 ‘FCC가 P2P 트래픽 속도제한 규제 권한을 갖지 않는다’는 미(美) 항소법원 판결에서 성공 경험 보유 - 전송료 요구 이유: 넷플릭스-Level3간 제휴(11/1) 때문 - 12/8 12 8 현재, 현재 넷플릭스 넷플릭 스트리밍 리밍 서비스는 서비 는 최번시에 미국

자료: Gartner 발표문, 2010

글로벌 소비자 인터넷 트래픽 예측 (2009~2014)

내 전체 온라인 트래픽의 20%를 점유중임 )구글 경우, 9월 전세계 인터넷트래픽의 6.4% 유발

Æ 그 동안 소강상태에 있던 망중립성 문제 다시 재기 시스코 시스템즈, 2010

동영상 트래픽 폭발이 예상됨에 따라 네트워크 가치에 대한 개념의 변화가 요구될 것으로 보임. 컴캐스트 사례에서 보듯이 가치가 접속(Connectivity)에서 전송 콘텐츠 양과 질로 이동하기 시작함.

- 미국 보안솔루션업체 Arbor Networks에 따르면, 기업은 SLA(Service Level Agreement) 인식과 네트워크 측정, 모니터링, 보안 확보를 위한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이제는 콘텐츠 질에 초점을 맞춰야 할 시점임을 강조 -18-

동영상 트래픽 폭발에 따른 망중립성 문제(2/2) [미국의 망중립성 최근 동향]

[통신기업의 현실적 대안 대안으로 떠 떠오르는 는 CDN]]

구글과 버라이존이 제안한 망중립성 골자(2010. 8)

동영상이 보상받지 못하는 트래픽 증가를 야기 중

- 유선인터넷 이용자들이 모든 합법적 콘텐츠를

- 훌루나 넷플릭스 등의 프리미엄 동영상 콘텐츠 유통

자유로이 접속할 수 있어야 하며, 하며

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끌고 애플과 구글 스마트TV 출현

- ISP들이 특정 트래픽을 차단 또는 차별화 할 경우

- 네트워크가 엄청난 대역폭 소비하는 동영상 대비 필요

최대 2백만 달러의 벌금 부과

- 넷플릭스 트래픽으로 인한 컴캐스트와 Level3 갈등 등

- 그러나 일부 ‘특별 서비스(differentiated services)에

‘보상받지 상받지 못하 못하는 트래픽 래픽 증가 증가’는 모든 Tier 1 네 네트워크 워

대해서는 개별적 지침 적용(예로 고급 교육서비스,

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 대두됨

신규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등)

네트워크 확장보다 CDN구축이 트래픽 효율화에 기여?

- 모바일 트래픽 관리에 대해서는 규정 적용이 안됨

- 네트워크 확장 개념인 라우터 확충이 비용만 증가

미(美) 중간선거 공화당 압승(11월2일)으로 망중립성

시키고 매출은 증가하지 않는 구조 유지로 비효율적임

법안 의회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관측(2010. 11)

- CDN 구축이 트래픽 효율화/비용절감 대안이라 생각

- Open Internet의 보호선언서에 서명한 95명의 민주

- 통신기업의 CDN 구축의 목적은 넷플릭스 등 OTT로

당원들이 모두 공화당의 위력에 밀려 참패함

인해 발생하는 대역폭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

- 선거 결과로 망중립성은 보류, 온라인 프라이버시

Cisco의 VNI(Visual Network Index)에 의하면,

이슈, 지적재산권 보호, 주파수 추가할당 등 현안 전망

2014년 경 90%의 인터넷 트래픽이 동영상에서

FCC가 망중립성 입장 표명을 예고하는 발언(2010.12)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슴

- “인터넷 종량제가 콘텐츠 산업에도 유익” PC World(2010. 8. 12); Alter Net(2010. 11.8), Connectedplanet(2010. 12.7) 등 기사

FierceIPTV, “Verivue CEO: Tier 1 telcos look to build CDNs as video traffic surges”, ‘10. 10.19

미국에서는 구글-버라이존의 구글 버라이존의 제안으로 망중립성 이슈가 재환기, 재환기 최근 망중립성 법안이 보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트리밍 비디오 폭발에 대비하는 통신기업의 현안으로 CDN구축이 부상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