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
손을 들어주세요!
어떤 역할에 집중하시나요?
너 없이 살 수 있을까? Hmm… Yes or No
Will you marry me?
제게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동육아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순탄치 않았습니다.
직장(회사원)
육아(엄마) vs
그래서 비교 해보았습니다. 직장
엄마 v.1
엄마 v.2
높은 연봉
높은 이자의 마통 개설
근검절약의 가계운영
화려한 근무복
계절별 한 벌의 외출복
단벌로도 다양한 코디 완성
자기개발
나만의 시간 없음
육아전문가(엄마전문가)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요? 남은 인생 50년 일하는 시간 15년 잠자는 시간 17년 TV, 스마트폰 보는 시간 10년 모임과 취미로 보내는 시간 5년
나에게 주어진 시간
딱 1년
태동기,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내 몸부터 추스리고 둘째도 처음처럼…
적응기, 전업맘 코스프레 시작!
내 몸부터 추스리고 둘째도 처음처럼…
3시 학부모설명회 참석 4시 놀이터에서 놀기 하원차량 안타고 엄마픽
심화기, 난 전업맘이다!
내 몸부터 추스리고 둘째도 처음처럼…
3시 학부모설명회 참석 유치원맘과 절친프로젝트 4시 놀이터에서 놀기 평일에 근교로 소풍 가기 하원차량 안타고 엄마픽
성숙기(이별준비기), 시간을 붙잡고 싶은 하루하루
내 몸부터 추스리고 둘째도 처음처럼…
3시 학부모설명회 참석 유치원맘과 절친프로젝트 4시 놀이터에서 놀기 평일에 근교로 소풍 가기 하원차량 안타고 엄마픽
긴 여행을 시작 - 여유로운 시간 - 저렴한 비용
복직, 한 장 남은 달력이 아쉬워…
매일, 이산가족처럼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요?
워킹맘의 지지자가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친정엄마
시어머니 막내동생
둘째동생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집중하세요! 그리고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