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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09호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캐나다, 10월 실질 GDP 전달 수준 유지
[한인사회 송년회]
제조업, 지난 5개월 중 4번 감소 기록
중에 건축 자재와 보급품 도매만 3.7% 늘 소매 2번 연속증가, 도매 2번 연속하락 어난 유일하게 증가한 도매업종이 됐다. 반대로 소매업은 전달에 비해 1.2%가 캐나다의 실질 GDP가 제자리 걸음을 하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성 장세를 기록했다. 동시에 2개월 연속 증 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실질국내총 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의류악세서리 생산(Real GDP)가 전달에 비해 크게 변 매장이 3.2% 성장했고, 일반 상품 매장 동하지 않은 것으로 늘어났다. 20개 산업 이 2.5%, 그리고 건강개인위생용품매장이 1.6% 증가하면 성장을 주도했다. 별로도 증가와 감소가 혼재했다. 광물, 석유, 가스 채광업도 전달에 비 제조업 부문에서는 지난 5개월 중 4번 째로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 제조업 중에 해 1% 성장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오 내구재가 1.3%나 감소해 하락을 주도했 르면서 위축된 부동산 관련 업종은 4개 다. 내구재 중에서도 기계 제조업과 수송 월 연속 감소세를 보여, 10월에만 6.8% 장비 제조업이 하락의 주역이 됐다. 나머 로 줄었다. 11월 실질국내총생산에 대한 사전 예측 지 내구재는 오히려 0.2%나 늘었다. 도매업도 전달에 비해 0.7% 떨어지면 으로 0.1% 늘어날 것으로 보였다. 서, 2개월 연속 하락을 했다. 세부 업종 표영태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뭐라고 이 난리법석 내년 밴쿠버 공연티켓 온라인 사기극 피해 올해만 1조 3천억원대 티켓 파워 가수 실감 올해만 공연수익이 1조 3000억원인 것으 로 알려진 가수 때문에 공연보다 티켓 사 기로 밴쿠버가 먼저 들썩이고 있다. 노스밴쿠버RCMP는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콘서트 티켓 관련 사기가 벌어 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경고를 하고 나섰다. 경찰은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에서 테 일러 스위프트 티켓을 판다는 광고에 사 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2건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자는 이 트렌스퍼로 티 켓 가격을 지불하자, 판매자라고 한 사기 범이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것이다. 비단 노스밴쿠버뿐만 아니라 로워메인 랜드 밴쿠버 전역에서 이와 유사한 사기 가 신고되고 있다. 노스밴쿠버의 첫 피해자는 온라인에서 광고를 보고 1020달러에 티켓을 사기로 합의를 보고 돈을 보냈다. 하지만 사기범 이 보내 준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공식 판매 사이트인 티켓마스터의 링크가 전
혀 작동하지 않았고, 이에 항의하자 연락 을 끊어버렸다. 2번째 피해자는 마켓 플레이스에서 광 고를 보고 4장이나 구매 의사를 보냈고, 총 1800달러를 송금했다. 역시 피해자 는 이메일로 티켓을 보냈지만, 비밀번호 (passcode)를 보내지 않아 결국 쓸모없는 티켓이 되고 말았다. 이에 대해 밴쿠버RCMP는 사기 방지를 위해, 개인적으로 판매자를 모를 경우 이 트랜스퍼와 같은 방식으로 결제를 피하라 고 안내했다. 또 마켓 플레이스나 크레이 그리스트에서 구매를 피하고, 사기꾼이 금 방 다 팔릴 것처럼 독촉을 해도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하고, 공적인 곳에서 물건과 돈을 교환하는 방식을 택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내년 BC플레 이스에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이미 11월에 티 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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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한국 발전 주역 파독 광부 밴쿠버 모임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써리에서는 밴쿠버 파독광부협회의 송년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1963년 파독광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주밴쿠버총영사관의 견종호 총영사가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표영태 기자